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2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그래서 저희 또 감사도 감사지만 저희는 또 정기적으로 시의 감사를 받는 입장 속에 있으니까 평가를 받는 입장 속에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채널로 감시받고 있는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마철에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날 수 있는 그러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굉장히 반갑습니다. 후반기에 우리의 구성은 백선기 위원님하고 허태준 위원님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로 구성이 되고 훌륭하셨던 위원장님을 뒤로 하고 제가 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와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협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벡스코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벡스코가 주어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어서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전에 벡스코, 오후에 부산광역시체육회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10시 05분)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벡스코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수익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김수익입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 신숙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글로벌전시컨벤션센터를 향한 제2의 도약을 위해서 전시컨벤션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18일 벡스코 확충시설이 완공됨에 따라서 벡스코 기존시설 뿐만 아니라 확충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서 벡스코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행정문화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를 발판으로 해서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황덕일 감사입니다.
김철도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원효희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1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2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2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12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날씨가 좀 덥습니다. 상의는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황덕일 감사님, 김철도 본부장님, 노영극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벡스코 직원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에서도 보다시피 우리 벡스코의 위상이 정말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또 부산 하면 컨벤션 도시로 인식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신 이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면 오늘 하루 머물고 가는데 “어디를 구경할까?” 이러면 “무조건 타고 벡스코로 가라. 그쪽에 내려서 가면 영화의 전당도 있고 옆에 백화점도 있고…” 이러면서 안내를 하게 됩니다. 어쨌든 우리 도시브랜드를 정말 높여준 데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제2벡스코를 확충하면서 개관식도 상당히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2전시장에 하자가 발생을 했죠? 음향이라든가 또는 차량 바깥에, 외부에 다리 밑으로 통행하는 몇 가지가 지적이 되어서 많이 언론에 회자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예, 우선 그런 하자사항이 발생한 거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회의실 음향 관련해서는 저희가 현대건설 측에 의뢰해서 조사를 했고요. 측정을 했고 저희도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직접 해 보는 것이 또 맞을 것 같아서 했는데, 저희가 해 본 결과는 아무래도 보니까 추가적으로 흡음제 보완이나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에서 나온 결과를 보면 그 정도면 괜찮다고 그러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조금 미흡한 점이 있어서 이 점에 대해서는 현대건설 측과 협의를 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럭 지금 말씀…
예.
그것은 저희가 원래 전시장 화물차 출입구가 6m로 기본설계시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나중에 중간에 조정이 되었습니다. 3.6m로 조정이 되었고 그런데 저희가 4월달에 이걸 보니까 다소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기 때문에, 트럭이 진․출입을 할 때. 그래서 보완을 해 주도록 그렇게 요구를 했고요. 그래서 시에서 공사 완료 후에 육교가 철거가 되었습니다. 옆에.
그래서 육교가 철거가 되어서 철거 이후에 한번 시범적으로 트럭을 시운전해 보니까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그 문제는 별 문제가 없이…
예, 이 두 가지 문제는 설계단계나 시공하는 중간에도 점검이 될 수 있는 사항이고 또 미리 예측이 될 수 있는 사항인데도 이것이 왜 개관이나 준공까지 이어졌는지 그것이 좀 의문스럽고, 특히 음향 같은 경우는 우리가 회의장이고 전시장인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대에서는 자기 자체가 설계상 문제가 없다고 하는 회피적인 발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본부, 부산시와 협의에서 좀더 보완하도록 그렇게 저희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긴밀히 협조를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예정된 행사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소 개관하면서 굉장히 아쉬운 그런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건물을 새로 준공하고 나면 특히 이렇게 장마철이나 우수기 때에 비가 굉장히 걱정이 되거든요. 혹시 이번 집중 시간당 80㎜ 이렇게 내리고 했는데 인근 영화의 전당은 이번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2벡스코가 걱정이 되거든요. 혹시 그런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나요?
일부 좀 발생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설이 준공된 이후에 사실은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저희가 비가 오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지난번에 비가 내려서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시하고 합동으로 점검했는데 일부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을 다 확인을 했고 그에 대한 보완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 그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예.
안전매뉴얼은 다 갖춰져 있겠죠?
예.
아마 안전매뉴얼도 전체적으로 제1벡스코, 제2벡스코 종합적인 안전매뉴얼이 다시 아마 수립이 되어야 될 걸로 압니다. 그래서 안전매뉴얼에 관련된 것도 한번 체크를 해 주시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하자 기간이 몇 년이죠?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
제일 긴 게 주요구조물 구조부분은 10년이고 나머지는 2년도 있고 이렇게 좀 다릅니다. 기간이. 주요구조물만 가장 제일 긴 10년.
그렇죠.
어쨌든 한 1년은 지내봐야 어떤 부분이 미비한지 발견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크 또 누과 기록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3페이지에 경영목표에 보면, 가동률을 제1전시장 55%인데 제2전시장, 물론 초기이고 하겠지만 가동률을 20%를 잡았습니다. 너무 낮게 잡지 않으셨습니까?
지난번 업무보고 때 연초에도 위원님이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유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전시장은 제1전시장의 55%를 달성을 하고 추가적으로 20%를 더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다 합쳐보면, 1, 2전시장 합치면 한 44% 정도가 나옵니다. 이것이.
그렇죠.
면적이 다르기 때문에 가중치까지 하면 44%가 되는데 저희가 금년도 시범운영해 보니까 한 45% 이상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다만 제2전시장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기존에 1전시장을 쓰던 기존 전시회 주최자, 행사 주최자 분들이 새전시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다소 불안감을 갖고 있고요.
그렇죠.
그 다음에 대중교통수단이 아무래도 조금은 제1전시장에 비해서 좀 더 가야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들에 있어서 다소 꺼리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2전시장에 대해서는 조기에 정상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제2전시장 사용을 권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목표는 20%로 됐지만 실적은 이것을 많이 초과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제2벡스코 준공하면서 오디토리움에 대한 기대와 참여율은 굉장히 선호도도 높고 그런데, 이 제2벡스코 전시장에 대해서는 공교롭게도 음향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불거져서 지금 지적하신 문제가 될 수는 있겠죠. 문제가.
예.
어쨌든 적극적인 홍보와 또 유치하는 것보다는 자체행사를 그쪽에서 무리가 되더라도 해서 자꾸만 홍보를 열심히 더 하셔야 되지 않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제2전시장 개관하면서 아트쇼 미술전을, 기념전시회를 거기서 개최를 했습니다. 많이들 오셨는데, 그런 걸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예, 어쨌든 이 컨벤션계의 협회장님이시고 또 굉장히 마케팅을 잘하시니까 대표님의 능력을 믿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에 보면 요트컨벤션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카타마란 세일링요트가 요트 비(Yacht B)하고도, 요트 비하고는…
예, 그겁니다.
그거죠?
예.
지난번에 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탔을 때 정말 외부에서 올 때 아주 매력적인 요소였어요. 체험할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여기 운항코스를 보니까 광안리센터에서 해운대를 도는 가운데 팜플렛에 보니까 오륙도도 운행코스에 들어가 있던데 왜 지금 그것은 운행을 하지 않나요? 거기까지.
광안리로 해서 오륙도를 앞으로 보시면서 이기대 쪽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여기 지금 표시는 안 됐지만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 거기 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해안을 낀 어떤 컨벤션이나 해양컨벤션 관련해서 해운대, 수영구, 남구를 아우르는…
아, 예, 알겠습니다.
권역별 어떤, 뭐라 그럴까, 마인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오륙도는 굉장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또 명승23호인가 이렇게 지정도 되어 있고.
그래서 거기까지 둘러오는 것을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제가 듣기로는 거기가 허락을 받아야 되는 지역인데, 지금 그게 코스에…
아, 지금 거기 허락받을 필요는 없고요. 저희가 일반인들 타지 않고 실사단이나 이런 컨벤션으로 할 때는 1시간 이상 할 수 있거든요. 그것은 좀 여유가 있으니까 탄력적으로 운영하니까 그쪽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1시간이 아니라 1시간 반 더 걸리는데, 그런 애로는 좀 있습니다. 너무 돌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소개는 하고 있습니다.
예, 소개만 하면 안 되고, 그럼 그림의 떡이 되니까. 좀더 적극적으로 돌아서 정말 할 수 있도록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따라” 하는 노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그런 것이 스토리 개발에도 훨씬 더 도움이 되니까, 혹시 그것이 시간적으로 길다고 하면 코스를 A, B로 해 가지고라도…
아니면 속도를 더 내면…
예, 속도를 좀더 내셔도 좋고,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 인력보강에서 3명을 더 채용한다고 그랬는데 어떤 곳에 필요한가요?
지금 우선적으로 저희가 추가 배치해야 될 소요인력은 홀매니저 같은 현장에서 서비스하는 인력들, 지금 마케팅인력들은 어느 정도 저희가 추가로 확보를 했는데요. 거기서 홀을 매니지하는 그런 인력들을 3명 정도 추가로…
마케팅 쪽에 홀매니저?
그러니까 마케팅, 대외적으로 나가는 마케팅 하는 인력은 아니고요. 홀을 매니지하는…
안에서?
예, 그렇습니다.
예, 3명 다 그런?
예, 그렇게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시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인원이 좀 모자라기 때문에 마케팅인력을 좀더 확보하기 위해서 정원을 더 증원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중에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필요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쨌든 기존 시설하고 지금 확충 시설별 특성을 감안해서 맞춤형 마케팅화 하겠다고 하셨으니까 좀더 분발하셔서 킨텍스라든가 코엑스라든가보다도 우리 벡스코가 차별화 되고 굉장히 도시형 컨벤션센터로서 아주 아름답고 그런 것이기 때문에 잘 살려서 브랜드화 하는데 더 일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한 번 더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예, 지금 오디토리움 경우는 저희가 당초부터 국제․국내 회의를 한 60%, 그 다음에 문화공연을 한 40%, 6대 4 정도를 가져갈려고 그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디토리움의 경우에는 대형 라이온스세계대회 같은 그런 대형 국제․국내 회의를 개최하고요. 그 다음에 단기공연, 클래식이나 대중가수들 이런 것도 하고 뮤지컬 이런 것, 오페라도 좀 해 가면서 그걸 한 40% 정도 가져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2전시장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제1전시장에서 더 이상 확대를 할 수 없는 것, 그러니까 모터쇼라든지 기계대전이라든지 G-STAR라든지 이런 것은, 그 다음에 마린위크라든지 그런 거는 더 이상 장소가 없어서 못했는데 그런 걸 우선적으로 제2전시장까지 확대를 하고요.
그 다음에 제2전시장의 경우에는 1층하고 3층이 한 홀이 1,500에서 한 2,000㎡입니다.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지금 1전시장은 한 홀이 8,800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의 5분의 1, 6분의 1밖에 안 되는데 이런 정도의 중․소규모 전시회에 수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중․소규모 전시회를 유치하는 그런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컨벤션 입장료가 어떻게 됩니까? 평일하고 주말하고. 컨벤션, 오디토리움 행사를 할 때 입장료가 공연에 따라 다른가요? 아니면…
그거는 주최자들이 정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오페라를 하면 그분들이 입장료를 정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임대료만 받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아까 요트컨벤션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지난번 시의회에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걸 하라고 해서 저희가 한 건데요. 지난번에 7월 2일부터 3일 동안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에 소속된 국내외 파워블로거 30명이 왔습니다. 부산시 초청으로.
그분들이 와가지고 여러 군데 관광을 했는데 나중에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 뭐냐 했더니 88%가 요트컨벤션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야경 관광투어, 세 번째가 신세계백화점 투어를 꼽았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 시의회에서 하라고 그러셔 가지고 저희가 했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부인들 뿐이 아니라 우리 부산시민들도 지금 이런 야경이라든가 요트컨벤션이라든가 이런 것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하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예,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수익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저는 14페이지에 기존 시설물들에 대한 시설보완공사 추진 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기존 제1전시장에 한해서 보수공사를 하시겠다는 계획이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부스타펌프 시스템 개선공사가 어떤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지금 수돗물이나 이런 것, 우수관 수돗물이, 저희가 한 6층 정도 건물이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올라와야 되는데 수압이나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조금 수압을 높여주는 부스타 하는 그런 겁니다. 펌프를 좀 강하게 올려주는 그런 겁니다.
기존에 있었는데 시설…
그걸 좀 강하게, 수압을 좀 강하게 해 주는.
왜냐 하면 일부 고객들께서, 물이나 이런 게 나오는 것이 좀 원활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일정하게 유지해 드릴려고 물 나오는 것, 수돗물이나 화장실이나 이런 데 수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부스타를 설치를 하는 겁니다. 개선을.
수압이 약함으로…
이미 되어 있습니다.
예, 수압이 약함으로 인해서 제기된 민원이 많습니까?
그렇게 민원이 많지는 않은데 저희가 아무래도 그런 걸 미리 미리 해 가지고 시설을 개선할려고 합니다.
이런 시설보완공사는 벡스코 자체에서 예산으로 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발주를 줘서 지역업체들이 주로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하자보수, 제가 시의회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일단은 시에서 임대를 해서 운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게 하자보수 이런 거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아, 시에서 임대하는 것은 제2전시장, 위․수탁.
제2전시장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옥외광장 조명등 보완공사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걸 어떻게 개선을 하실 것인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옥외광장에 조명등이 있는데요. 저희가 전시회를 하다보면 옥외광장이 사실 전시회장으로 많이 쓰입니다. 거기서 행사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 조명등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설치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 제거를 해서 다른 데로 이설할려는, 야외전시장의 활용도를 좀 높이기 위해서 야외전시장에 있는 기둥, 조명등을 옮길려고 그럽니다. 다른 쪽으로. 그 말씀…
옮기는 건 어디로 옮길려고 계획을 하십니까?
전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화단이나 이런 뒤쪽으로 옮길려고 그럽니다.
예, 벡스코가 상당히, 제가 아까 보니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시아에서도 단기 전시성과가 빠른 속도로 향상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자부심인 우리 벡스코가 하반기에 더욱더 큰 발전을 통해서 부산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예, 허태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허태준 위원입니다.
김수익 사장님, 황덕일 감사님, 김철도 경영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2년만에 시 집행부 쪽으로 와 보니까 다시 만나게 되네요. 앞으로 계속 상호간에 협조하면서 시정발전에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조직하고 인원 쪽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조직이, 사장이 있고 감사, 경영본부, 마케팅본부 해 가지고 각각 팀장 이래 되어 있는데, 임원 네 분은 사장님, 본부장님 두 분, 감사 한 분 이래 가지고 네 분이죠?
예.
1급이 정원이 6명 아닙니까? 6명인데 현원이 4명이다, 그죠?
예, 4명입니다.
1급의 정원 6명은 T/O는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T/O를 따로 정하지는 않고 팀장은 1급 또는 2급으로 보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 현원이 4명으로 되어서 2명이 언더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2급 중에 아직 1급으로 승진할만한 기간이나 이런 것이 좀 덜 되었기 때문에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1급, 2급 하면 열네 분 아닙니까?
예.
열네 분. 팀은 몇 개입니까?
8개입니다.
8개니까 안 맞잖아요.
일부 팀장들은 파트장 같이 해서 전시1팀이나 2팀 큰, 대팀에서는 어느 정도 그걸 맡아서, 한 부분을 맡아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본 위원이 위에 조직도하고 인원을 맞춰보면 상위직에 있는 인원이 여유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좀 맞춰주면 좋겠어요.
그러면 본부장 이상은 임원이, 임원으로 갔다. 그러면 1급에는 경영본부나 마케팅의 선임팀장은 1급으로 주고 나머지 팀장은 2급으로 한다든지 이래 정리가 되어야지. 1급 또는 2급 해 가지고 자리는 팀장 여덟 자리뿐인데 사람은 열네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한다면 혼란이 안 올까요? 조직이 좀 느슨한 것 같은데.
그런데 직급체계이기 때문에, 정부도 제가 알기로는 서기관이 꼭 과장은 아니고 부이사관이 과장도 맡을 수 있고…
그러니까요.
예,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그러면 팀원도 2급이 있을 수 있다 이 말 아닙니까? 팀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역할이 조금은 다릅니다. 조금 큰 전시장을 맡아서 운영을 하고 이렇게, 왜냐 하면 팀장이 예를 들면 전시1팀은 팀장이 14~15명의 직원들을 전부 직접 관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래 우리 시나 정부조직도 담당 하면서 또 사무관이 따로 주무관 해가 있듯이 그것도 다 사기앙양 차원에서 나온 거지 실제 업무효율하고는 관계없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경영을 중요시해야 되는 직제인데 이렇게 느슨한 거는 좀 아닌 것 같은데,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특히 1급은 두 사람이 결원되어도 아무 문제없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정원이 느슨하게 짜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에 컨벤션은 제1전시관에 있는 것 아닙니까? 컨벤션은, 시설이.
컨벤션은 홀을 주로…
시설이.
예.
그러면 전시1팀장이 있고 컨벤션팀장이 있거든요.
컨벤션팀은 주로 오디토리움하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컨벤션…
아, 본 위원이 묻는 게 오디토리움에 대한 담당부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컨벤션팀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국제회의나 이런 게 많이 개최되기 때문에, 오디토리움에서.
그러면 1전시장에 컨벤션 시설하고 오디토리움하고 이걸 같이 관장하는 것이 컨벤션팀에서 한다 그 얘기입니까?
예, 그리고 2전시장에 또 회의실이 있습니다. 거기도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의나 이런 걸 전부 컨벤션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제외한.
그래 제1전시장에 있는 컨벤션홀은 1년에 이용횟수가 몇 번이나 됩니까?
지금 저희 컨벤션홀은 가동률이 75% 정도 됩니다.
아니, 연간 횟수가 몇 번이냐고요?
연간 횟수가요? 한 700건 정도 됩니다.
연간 횟수?
예.
날짜로 치면요?
컨벤션이 많습니다.
날짜로 치면요?
날짜로 치면 거의 매일.
매일?
예, 75% 정도니까.
저희가 전국 컨벤션센터 중에 제일 가동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컨벤션팀에서 오디토리움 업무까지 관장을 같이 하게 되어 있네요?
그렇습니다. 예.
그 다음에 아까 말씀에 현장 담당하는 인력을 3명 증원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예.
그럴려면 이 인력에서 3급 이하…
채용을 할려고 합니다. 지금 3명이 언더로 되어 있는데요. 정원 70명에 67명인데 3명을 채우겠습니다. 서비스인력으로 채용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 하실려면, 지금 정원이 70명인데 현원이 67명으로 3명이 결원인데 3명을 채우는 거는 좋은데, 아까 동료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답변을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을, 인력을 충원하겠다 그래 말씀하셨거든요. 그죠?
예, 현장서비스하는 인력.
그러면 6급에서 2명 결원된 걸 6급은 그러면 정원을 4명으로 조정하고 3급 이하를 늘려야 될 것 아닙니까? 정원부터 조정하고.
아, 3급 이하에서, 예.
그죠?
3급 이하가 3명을 채용하면 54명이 되어서 2명…
그러니까 3급 이하는 결원이 1명밖에 없고 1급에서 2명이 결원이 있다 아닙니까?
예.
그럼 1급 정원을 6급을 정원을 4명으로 낮춰서 조정하고 그 2명을 3급 이하 쪽으로 2명을 증원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래 한다면 다음에 1급 자리가 없어지면 직원들이 했을 때 승진하는 그런 통로가 막힌다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마케팅인력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정원 증원을…
그래 이걸 잘 생각하셔야죠.
예, 같이 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급이 좀 과다했다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당장 줄여가지고 3급 이하로 해 가지고 현업부서로 충원해 버리면 다음에 2급 직원들에 대해서 승진요소가 또 막아진단 말입니다. 그런 악순환이 있을 수 있으니깐.
예, 그렇습니다. 줄이지는 않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심사숙고해 가지고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2페이지 보시면, 1전시장, 오디토리움, 제2전시장 이래 해 놓으니까 본 위원 생각은 1전시장이나 제2전시장도 새로운 명칭을 부여해 가지고 쓰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명칭을 따로?
제1, 제2 하지 말고 특별한 이름을 넣어 가지고 동백홀이면 동백홀, 무궁화홀이면 무궁화홀 이런 식으로.
그렇게 되면 국제회의나 외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동백홀이라고 표기하기도 어렵고.
외국인이 오더라도 1이 어딘지 2가 어딘지, 우리 한국 사람이 1, 2, 3, 4, 가, 나, 다 좋아하지 외국 사람은 그렇잖아요? 1하나 2하나 외국인이 찾는 것은 어려운데, 오히려 동백관.
제가 해외에 근무할 때 보면 프랑크푸르트 전시장 같은 데는 제1에서 제20정도까지 있습니다. 1, 2, 3, 4…
1에서 쭉 도는데 걸어가는데 몇 시간이 걸리던데…
20개 전시장을 이름을 다 하면 더 혼란이 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도 1, 2, 3, 4로.
예, 그렇게 하는 게 낫습니다.
계속 나갈 겁니까? 앞으로 3, 4 증설계획이 있습니까?
3전시장이 제 욕심으로는 하나 더 했으면…
본 위원도 가봤거든요. 엄청나게 넓어 가지고 다 도는데 몇 시간이 걸리고 출구도 잘못 찾겠고 그렇다 보니까 1관, 2관, 3관 되어 있는데 부산도 그와 같이 5관 정도 한다면 1전시장, 2, 3, 4 하면 되지만 2개만 있다고 하면 구태여 그걸 따를 필요가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1전시장하고 2전시장 시설을 보면 전시장이나 회의장은 비슷한데 1전시장은 컨벤션홀이 있고, 다음에는 부대시설의 면적이 1전시장이 많아요. 주수입원이 컨벤션하고 부대시설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죠?
부대시설 제1전시장은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우리가 이쪽에 사무동이 있습니다. 미술관쪽에. 사무동 면적을 다 합해서 그렇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사무동으로 쓰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시장에서는 가동률이 적은 것 같고 컨벤션홀이나 부대시설에서는 가동률이 높은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컨벤션홀 지금 부산이 컨벤션쪽이 좀더 강한데요. 전시보다는 오히려. 컨벤션쪽에서 그래서 저희가 가동률이 전국에서 제일 높습니다.
가동률이 낮은 전시장에 대한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한 말씀만 드리면 다른 전시장들이, 경쟁 전시장을 이야기하기는 뭐 합니다만 그런 전시장들은 대개 저희 전시장의 3분의 1, 4분의 1 규모인데 모든 회의나 이런 걸 다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전시장 가동률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컨벤션홀이 없었으면 그것을 전부 전시장에서 개최를 했으면 저희가 아마 전국에 1위일 것입니다. 전시장 가동률이. 그 분들은 다른 전시장들은 국제회의나 이런 걸 전부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그것을 전시장 가동률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면에서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저희는 컨벤션홀에서 하기 때문에 전시장 가동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데 이 이야기를 어디 가서 하기가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면.
컨벤션홀이 없으면 어차피 행사는 전시장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는 효율성을 높이고 품격을 높이다 보니까 컨벤션홀을 별도로 만들어 놓으니까…
저희는 컨벤션홀이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 분들이 오셔 가지고 만족을 많이 하십니다. 컨벤션에서 회의하시면.
전시장에 대해서는 고민을 같이 해 봅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페이지 보면 경영목표가 안 있습니까? 벡스코의 경영목표라고 나와 주어야 되는데 안 그렇습니까? 돈이 총수입이 267억원 해 놓았는데 경영목표가 수입이 경영목표가 된다는 건 뭔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컨벤션의 경영목표가 뭐냐 그게 나와 주어야죠. 글로벌시대에 어떻게 하는 그게 경영이고, 수입은 부차적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수입이 얼마 나온다 이래 가야 되는데 경영목표로 돈을 내놓으니까 돈벌이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것 같이 보이거든요. 아니죠? 물론 벡스코 나름대로의 경영목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글로벌시대에 컨벤션홀 여러 가지 그것을 세워놓고 돈은 그 목표를 추진하다 보니까 수입이 들어오지 돈이 경영목표는 아니거든요. 업무보고 순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셔 가지고 정리를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계량화된 목표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의미에서, 저희도 사실은 총수입을 경영목표에서 없애버리면 편합니다.
원래 상위목표는 추상적이고 하위목표는 계량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벡스코에서 여러 가지 국제행사도 많이 하고 부산의 국제도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수고하셨고 임원들도 수고하셨는데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익 대표이사 이하 벡스코 직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벡스코가 사업비 약 3,500억의 거대사업비로 출범을 하고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인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확충시설 개관 준비단도 운영을 하고 이렇게 해서 많이 해 나가는데 확충시설을 하고 난 이후에 문제점 같은 것은 특별하게 없습니까? 발견되는 부분들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큰 과제이기 때문에 사실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요.
경영혁신을 통해서 하셔야 될 부분도 많은데 그런 부분은 앞으로 수익성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시설이 확충되었으면 그런 부분도.
경영자로서 전시컨벤션시설이 어떻게 보면 공공인프라이기 때문에 수익을 많이 내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냐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을 많이 내려면 임대료 올리면 됩니다.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그런 생각은 없고요. 오히려 더 많은 전시컨벤션 행사를 유치해서 부산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게 좋다 이런 이야기죠?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업무보고서에 보면 올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16억원으로 하셨습니다. 아까 보고 중에 보니까 내용 일부가 감가상각비 27억을 합해서 그렇다고. 마이너스가 나온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셨습니다. 감가상각비가 보통 보면 어떤 종류입니까? 주로 시설물 이런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시설이기 때문에.
앞으로 오디토리움하고 제2전시장 개설이 되어 가지고 시설물이 더 늘어났다, 그죠? 감가상각비는 앞으로 더 많아지겠습니다. 그렇죠?
그것은 오디토리움하고 제2전시장은 시에서 위․수탁 관리, 저희가 말하자면 관리만 하기 때문에 감가상각비는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계상을 안 합니다.
아무튼 수익을 내는 이런 기업은 아니지만 시너지효과가 나서 부산시민 전체한테 영향이 갈 수 있도록 앞으로 경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면서 지금 시의 시정방향이 쭉 보면 보고내용은 쭉 나열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만 공무원사회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내용의 대표적인 사례 두 가지만 지적을 해 보겠습니다.
7페이지 보시면 경영혁신 지속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에서 보면 자체시공이 가능한 환경개선 및 시설보수공사의 직접시공으로 약 2,0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이 있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이 생각하는 각종 시설의 자체 인력으로 보수시공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초 예산편성시에 이를 감안하지 않고 용역예산으로 편성이 되었다면 예산절감효과보다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예산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봐지는데요. 당연하게 자체 예치를 할 수 있는 것을 예산 잡아놓았다가 자체적으로 했다고 보고를 하는 내용밖에 안 됩니다. 예산절감 효과를 했다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해석하기 따라서 다른데 전형적으로 공무원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보고내용밖에 안 된다는 판단이 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처음부터 아예 이런 것은 용역예산으로 편성하지 말고 자체예산으로 처리를 한다는 식으로 하면 예산절감이 아니거든요. 예산절감을 했다는 식으로 표시를 하기 위한 이런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는 것이죠.
저희가 시설이 10년 되다 보니까 노후시설이 많이 생기는데 그것을 전체적으로 입찰을 해서 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좀 소소한 부분 이런 것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적지 않습니다. 절감부분만 이렇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견적서를 받아봅니다. 이것이 몇 억 정도 되는데요. 그 중에서 저희가 직접 함으로 해서 좀더 싸게…
예산운영을 하는데 절감은 꼭 하셔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만 보고를 위한 절감보다는 실제적으로 예산절감효과로 갈 수 있는 사업에 치중해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을 돌려 하면 운영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예산절감효과가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서 활동을 지속한다고 했는데 관내 저소득층가정 장학금 전달을 하고 홀로어르신잔치하고 장애인재활증대사업을 했다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라고 하면 어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부산시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동부산권이나 해운대 일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아무래도 우2동 소재하다 보니까 우2동 지역을…
근처죠? 벡스코가 항상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마다 이야기합니다만 부산시를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지 동부산권을 대표하는 기업은 아니란 이야기죠. 부산시 전체를 항상 염두에 두셔야 되는데 꼭 동부산권에만 이렇게 치중해서 무슨 사업을 한다는 말입니다. 벡스코에서 장학금 받았다는 사람 내 못 봤습니다, 아직까지. 이것도 하나의 생색내기 형식에 그치는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몇 명한테 얼마를 주었습니까? 장학금 같은 경우.
지금 중․고등학생 1년에 700에서 1,000만원정도.
몇 명에 대해서요?
한 20~30명 될 것입니다. 교복도 사주고.
20~30명 되는 부분에 700만원요?
작년에 한 1,000만원?
생색내기란 이야기죠. 장학금 재원조달은 어떻게 합니까?
저희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로.
선정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우2동주민자치센터에.
의뢰해 가지고 추천 받아 가지고?
예, 그렇습니다.
똑같은 이치로 이것도 생색내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런 사업을 한다.
저희가 더 넓혀서 하면 좋겠습니다만 애로가 있습니다.
시에서 하는 모든 시책이 이제부터는 관 주도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이런 행정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갖다놓고 사업을 만들어 가지고 조그마한 장학금 주고 조그마한 경로잔치 해 주면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에 시민들이 식상해 있다는 이야기죠. 상호 소통을 통한 행정이 되려면 정말로 그 사람들 아픔을 함께 해 줄 이런 게 필요합니다, 사실은. 우리 벡스코 임직원들께서도 이런 부분에 이런 사업을 선정해 놓았으면 정말로 이 사람들의 아픔을 같이 할 수 있는 직접 가보고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만 장학금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형식적인 장학금 주고 나서 장학금 줬다고 생색내기용밖에 안 된다는 이런 뜻이죠. 진정으로 보고를 위해서 접근을 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을 했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많이 할수록 좋은데 사실은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 다 해서 한 2,000정도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할 수 있도록 경영을 잘 해서.
많이 하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 사람을 줘도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서나 이런 데서 장학금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단체에서. 그렇죠? 그냥 응당히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벡스코에서 장학금 받아서 기분 좋다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용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
전체적으로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순위가 상승을 했죠?
예.
이런 부분도 10년도 17회 하다가 15회로 뛰어올랐다, 그렇죠? 순위상승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서 시설확충부분도 작용을 합니까? 부분적으로는 작용을 도통 안 합니까?
아닌데 앞으로 시설이 확충이 되었기 때문에 오디토리움 같은 데서 국제행사를 많이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유리하다고.
그렇죠? 그럼 앞으로 세계 4위라는 것은 지난번에 말씀 들어보니까 세계의 순위는 상승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아시아 17위에서 15위로 되었으니까 시설확충이 배가 되었으니까 앞으로 이 부분은 좀더 기대를 하고 있어도 되겠다, 그죠?
예, 참고로 제가 처음 와서 2007년도에 부산이 아시아 11위, 세계 45위였습니다.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 전에는 아예 100위권에도 못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기가 계속 악화되고 국내 경기도 둔화되는 이런 상황에서 전시컨벤션사업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임대 마케팅의 보다 정밀한 수요분석이 필요하고 이용자가 적기에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특히 우리 벡스코가 부산시의 얼굴임을 감안해서 작년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사행성업자가 위장전시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던 적도 있었죠? 한 건 있었죠?
예.
그런 것이 전체적인 회의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시설임대에 따라서 재정수입관리에도 체납 발생이 안 되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대시설 이용 전체가, 또 관광객 대다수가 부산시민인 점을 명심을 하시고 관리인원이나 임대업을 하는 임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시민들입니다. 성숙한 친절성을 가지고 행할 수 있도록 벡스코 관계관 여러분들 자세 정립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중에 3페이지에 보시면 당기순이익을 계산해 놓으셨는데 벡스코에서 당기순이익을 매달 계산합니까? 분기별로 계산합니까?
매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가 어떻게 될지.
당기순이익이란 부분은 전문적인 계산의 결과인데 중요한 것이거든요. 기준날짜가 몇 월달입니까?
연간 전체입니다. 16억이란 것은. 저희가 항상 모니터하고 있다는 겁니다. 금년에 어느 정도 될까를 미리 추정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게 당기순이익이 지금 16억 마이너스 아닙니까? 당기순이익이 금년도 12월까지 대표님이 경영을 하고 나면 12월말까지 계산을 해 보면 적자라. 16억이 적자 경영이 된다. 예측수치입니까?
그렇습니다.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더 늘어나면 늘어나겠죠. 가능하면. 줄어들지는 않겠죠?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줄어들 것이라고 봅니다. 하반기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에 당기순이익은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13억 흑자였습니다.
그러면 금년 말에 적자 16억 예상이 제2벡스코 전시장 때문입니까?
예, 제2전시장하고 오디토리움 때문에.
제2전시관하고 오디토리움의 자산을 다 포함시켰습니까?
저희는 위탁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것이 아니니까 시에서 저희한테 위탁운영하는 거죠. 영화의 전당과 같이.
위탁운영을 하고 시에서 이렇게 넘기지는 않습니까? 시에서 전체 건물을 벡스코로 재산으로 넘기지 않습니까?
넘기는 건 아니고요. 사용권만 갖습니다. 위탁해서 운영만 합니다. 소유는 부산시입니다, 계속.
그래서 이 2개가 들어왔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예상이 적자 16억으로 된다. 작년에는 흑자로 13억.
최대로 난 것입니다. 작년에. 보통 5억 정도 납니다. 작년에 많이 났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중에 정확하게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6페이지, 요트컨벤션사업에 모범사례가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저희들도 현장확인 겸 체험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 정도로 가지고 그렇게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그 정도로 가지고.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부산에 계신 분들은 크게 감동을 받지 않으시는데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굉장히 감동을 받습니다. 왜냐 하면 부산은 바다를 워낙 많이 보시기 때문에 크게 감동 받았다 저한테 그렇게 얘기는 안 하시는데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특히 중국이나 몽고 이런 지역, 바다가 없는 지역이나 아니면 서울이나 이런 데서 오신 분들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경험하지 못하니까.
대상자가 어느 사회적 위치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분들은 하이클라스에 계신 분들이 광안리에서 1시간 짧은 시간에 자그마한 배에서 그렇게 기대에 만족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 정도 가지고 되겠나 하는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 마이스산업과 연관해서 지금 현재 제대로 하려면 A와 B 두 개를 놔놓고 그레이드에 따라서 타겟에 따라서 운영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운영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 하면 배 한 대 가지고 이 사람도 쓰고 저 사람도 쓰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 예산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배 한 대도 어렵게 마련해서 마이스산업과 연관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연간 통계를 잘 내보시고 손익을 따져보시고 제대로 가져가려면 외국에 오시는 분들의 그레이드에 맞게끔 제대로 나가서 좀더 시간을 가지면서 만족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정착화 되면 하나 더 할 생각도 있고요. 어떤 분들,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대형으로 하면 안 되냐. 배를 더 큰 것으로 하지 그랬냐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걸 요모조모 잘 따져서 손익을 추정을 해서 마이스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방문객들의 어떤 그레이드에 차별을 두어서 가져가야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잘…
그래서 사실은 컨벤션하고 투어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하나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누리마루 7페이지에 유지보수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비용은?
비용은 저희가 시에서 1년에 4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시설보수에 1억 쓰고 있습니다.
시에서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지원을 해 줄 때 이런 보수, 금년에 이런 계획이 사전에 다 들어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보수비용으로 얼마 책정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오디토리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사장님, 오디토리움을 처음 만들고자 한 건립의 취지와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처음에 운영을 하다보니까 저희가 대형행사, 국제회의 4,000석인데 대형행사를 하다보니까 대개 전시장 또는 컨벤션홀에 3층 그랜드볼륨에서 하는데 의자를 놓고 하다보니까 무대가 잘 안 보입니다. 평면에 앉아 있다 보니까. 이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전시컨벤션센터의 필수적인 시설인데 저희가 그동안 갖추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라이온스세계대회 유치할 때도 그 분들이 이걸 얘기한 겁니다. 이것을 전제조건으로 했습니다. 오디토리움을 니네들이 확보를 해 주어야 자기들이 행사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때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확충공사니까 오디토리움을 집어넣은 겁니다. 이것이 있어야 사실은 제 기능을, 전시컨벤션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국제회의 유치가 주타겟이지 않습니까? 대형국제회의. 지금 라이온스대회 같은 경우는 부산에 전 세계를 다니면서 로테이션으로 대회를 여니까 몇 년, 몇 십년 뒤에 올지도 모릅니다. 서울로 가야 될지도 모르고. 한 번 오는 그런 기회였고 다시 아마 이 정도 규모의 케파를 가진 국제행사를 맞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오디토리움이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방음시설에, 음향시설에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다시 반영처리 되었습니까?
지금 오디토리움의 방음이나 음향은 제2전시장하고는 달라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예술의 전당같이 그렇게 완벽한 공연장, 공연 전용으로 하기에는 방음이 조금 부족합니다.
본 위원이 여러 번 재주문을 했던 부분이거든요. 이게 제대로 된 국제회의 위주로 하려면 회의장으로서 깔끔하게 가고 공연까지 같이 하겠다면 그래도 공연이 제일 중요한 것이 음향이지 않습니까? 음향 전문가의 전문적인 것을 넣어서 제대로 이걸 만들어서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 라고 주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문 공연장으로서는 현재 시설로서 사장님께서 부족하다. 그런 부족한 부분을 제가 메꾸어서 보완을 해라고 주문을 한 부분이거든요. 여러 번.
예, 수차 저희가 건의를 했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다만 최고의 시설은 못 갖췄다 그 말씀입니다. 예술의 전당만큼 그런 시설은, 그렇게 할려고 그러면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한 50억, 100억 정도 투입이 되어야 되는데요, 음향만 하는 데. 그 정도 예산이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최고 시설은 못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해 보니까 음악, 지난번에 오페라나 이런 걸 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욕심을 내자면 예술의 전당만큼은 못 갖췄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최고 시설을 못 했습니다.
그 정도는 안 되더라도 중간급은 가져가야 되는데…
예,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문제가 제기가 된 걸 제가 봤습니다. 봤는데, 오디토리움이 어쨌든 국제회의를, 케파가 큰 국제회의 유치가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공연이 보조의 개념으로 가는 것이고, 그렇죠?
그렇습니다. 보조적인.
그렇죠.
그래서 지금 이 오디토리움이 금년의 계획을 보면 20페이지 사장님의 업무보고에 보면 라이온스조직은 참 다행스럽게 금년에 했고, 그 다음에 국제대회라고 할 수 있는 게 세계물회의, 1박2일입니다. 9월 16일, 17일 잡혀 있네요. 그 다음에…
광고제, 부산광고제.
그 다음에 또 국제회의가 뭐가 있죠?
국제광고제가 있습니다. 8월달에.
국제광고제는 우리 부산시에서 예산을 줘서 매년 하는 겁니다. 하는 거고, 전체를 보면 말이죠, 전부 다 새로 만들었으니까 시에서 어떻게 어떻게 채워 넣는 국내행사로 다 메꿔져 있다는 거죠.
그래서 라이온스대회는 정말 다행스럽게 치루었는데, 제일 큰 행사입니다. 정말 큰 행사였고, 내년에, 금년에 채우는 게 이렇게 제가 느낄 때는 채워 넣은 정도밖에 안 된다. 그래서 오디토리움의 건립목적은 대형 국제행사, 대회를 유치하기, 회의, 그죠?
그렇습니다.
유치하기 위한 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보조의 개념으로 공연도 하고 음악회도 하는 걸로 가는데, 금년에는 국제 그 취지와 목적에 금년에는 안 맞다는 거죠. 부족하다.
그래서 내년에 대표님께서 과연 이 목적을, 오디토리움의 이 훌륭한 시설이 제대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에는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 말씀 드리면, 부산시, 18번에 치과의사회도 국제학술대회인데요. 하여튼 이게 몇 개가 안 되는데, 사실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연은 “다음 주에 와서 하겠다.” 이렇게가 되는데, 금방 금방 되는데, 사실은 국제회의는 저희가 지금 시작하면 2015년, 2020년 이렇게 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나오는 국제회의는 저희가 한 5년 전에, 아니면 3년 전 이렇게 한 거기 때문에, 국제회의를 금방 끌어올 수는 없습니다, 사실은. 국제회의는 몇 년 전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국제회의를 6, 공연을 4로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6 대 4가 달성될려면 앞으로 한 5년 이상은 더 있어야 그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년에 제가 6 대 4 하겠다고 사실 말씀은 못 드리겠고, 국제회의라는 것이 워낙 5년, 3년 이렇게, 심지어 10년, 7~8년 전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하여튼 열심히 해가지고 앞으로 궁극적으로 6 대 4로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장 국제회의…
그래 목표를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이게 국제회의라는 게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되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오디토리움이라는 게 정말 국제회의, 큰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서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거죠.
예.
2,000억 가까운 돈을 들였어요.
예.
그러면 사장님한테 앞으로 계속 책임이 따릅니다. 2,0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여기에 맞는 국제회의를 제대로 유치를 하지 못한다면 이 사업 설정이 잘못된 거예요. 거기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이 국제회의 유치하기 위해서 이것 스타트했을 때 한 3년 전부터 이미 오디토리움에 대해서 동영상을 만들어서 다니면서 유치활동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벌써.
그래서 미리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내년, 내후년 이렇게 가면서 조금 국제회의가 늘어날 겁니다.
예, 당연히 늘어나야 되고, 또 지금 이 일자를 보면 이틀, 3일 정도, 그래서 이 2,000억의 초매머드 시설과 건물을 통해서 수입을 정확하게 따져봐야 됩니다마는 정말 걱정되는 시설물이거든요. 정말입니다.
과연 이게 우리가 외형을 너무 항상 강조하다보니까 이제 라이온스조직위도 이 오디토리움이 없으면 부산에 할 수가 없는, 자기들이 받아들이지 않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큰, 몇 십년 만에 한 번 올 수 있는 이런 행사를 하기 위해서 2,000억의 예산을 들여서 지을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이 부분을 금년 하반기 보면 이렇게 국내로 채워 넣었는데 내년에, 금년에 하여튼 하반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노력한 결과를 6개월, 내년 연말 되면 나와야 됩니다.
예.
나와서 박차를 가해야지. 이제 지어놨으니까 “국제회의 지금 큰 게 별로 없습니다.” 하고 이런, 루즈하게 나간다면 결국 이 사업에 2,000억의 예산을 들인 사업이 결국 실패로밖에, 언젠가는 1년, 2년 이 과정, 결과를 보고 “야, 이거는 실패다.”라는 결과가 나왔을 경우는 이거는 결국 우리 부산시민의 손해로 귀결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내행사로 채워 넣는 데 급급해서는 안 되고 6 대 4의 비율로 가져가기 이전에 국제행사를 6으로 빨리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좀 연말에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운영을 잘해서 부산시, 부산시민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다른 타 센터와 달리 지자체에서 운영지원보조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한 푼도.
그래서 사실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예.
지역주민들한테도 좋은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반면에 지역주민들은 벡스코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들 얘기를 많이 합니다.
어떤 피해냐 하면, 요즘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다. 그리고 유리에 저녁에 노을 질 때 석양이라든지 아침에 해 뜰 때 반사빛이 너무 심하다. 이런 등등의 지역주민들은 불편사항을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교통체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벡스코에서 교통체계에 대해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거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에 의뢰한…
용역을 의뢰해 본 적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전체적인 교통흐름을 한번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2전시장이 생기기 전에 제1전시장의 주차면이 몇 면이었습니까?
1,144면입니다. 1,144면.
1,144면?
예.
그러면 제2전시장이 생기면서 제1전시장에는 주차면수가 줄었다, 그죠?
예, 조금 줄었습니다. 공사하다 보니까 조금 편입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조금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지금 벡스코 자체에는 노상이 아니고는 대형버스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죠?
옥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대형버스도. 큰 행사 할 때는 거의 70~80대 정도 들어옵니다.
벡스코 마당에 들어갑니까?
예, 그렇습니다. 주차하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 길가에 이중으로 대놓고…
아, 그분들은 주차비를 안 내겠다고 밖에 나가서, 저희가 설득을 해도 주차비 안 내고 그냥 밖에 나가서 주차를 하는, 그래서 저희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주차를 좀 하라고 그래도 기사분들이 주차비용 아끼기 위해서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벡스코에 보면 주차가 진입하는 선은 두 선, 두 줄이죠?
예.
나오는 선은 네 줄인가 그렇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전문기관에 맡겨 가지고 진입하는 걸 두 선이 아니고 좀 확충할 수 없을까요? 왜냐 하면 지역상인들은 그 주위에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니까 외부사람들이 해운대에서 약속시간을 제대로 못 지키기 때문에 “해운대에 이제는 약속시간을 못 정하겠다.” 하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게 아마 센텀 전체적인 문제인데요. 저희뿐만 아니고 사실은 저희도 좀 억울한 점이 있는데, 신세계나 롯데백화점 가는 사람들 때문에 센텀 네 거리가 막히니까 저희 쪽이 정체가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경찰에 얘기해 가지고 저희 쪽에서 나가는 걸 시간을 좀 더 달라고도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조금 조정을 했고, 저희가 이번에 공사하면서 오디토리움 쪽에 한 차선을 냈습니다. 그래서 조금 원활화 되었습니다. 한 차선을 저희가 차선을 양보했습니다.
어쨌거나 전체의 교통흐름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보실 의향은 없습니까?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세요.
예.
저희만 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센텀시티 전체적으로 교통평가를 해야 되지 않겠나? 왜냐 하면 저희, 그 앞에서 밀리는 게 결국은 저희 행사 때문에 밀리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신세계 이런 데는 교통체증이 심해도 자기들의 당장 수입에 관계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투입해 가지고 그만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신세계하고 벡스코의 체증하고는 좀 다릅니다.
신세계도 한 30분 이상은 기다릴 때도 많습니다. 들어갈 때.
아니, 30분 이상 기다려도 자기 좋아서 가는 사람들입니다, 거기는.
아, 예. 알겠습니다.
벡스코에 출입하는 사람하고 손님의 목적이 다르다니까요.
예, 검사하겠습니다.
한번 벡스코의 전체적인, 거기 좌회전이라든지 좌회전을 안 둬도 될 선이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교통흐름을 전문기관에 용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에 제2전시실에, 처음에 제2전시실 설계와 계획할 때 시립미술관에서, 부산의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시립미술관하고 너무 거리가 가깝다 해 가지고.
지금 시립미술관에서 제2전시실을 사용합니까?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혀 안 합니까?
예.
처음에 그것 할 때는 시립미술관에 어느 정도 할애해 준다고 그래 안 했습디까?
그것은 아마 수장고로도 쓰고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상임위원회할 때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그게 정부에서 전시․컨벤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2만㎡를 늘려준 건데 그것을 미술관 용도로 사용하는 거는 정부와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내가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제2전시장 화물 반입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됩니까?
트럭 얘기하시는 거죠?
그렇죠.
아까 말씀드렸듯이, 육교가 걸려서 나가는 데, 출입구에서. 그래서 출구 쪽에 육교를 시에서 제거를 했습니다. 육교를 없애서 지금 7월 초인가 직접 트럭이 와서 한번 돌아보니까 별 문제가 없어서…
육교를 제거했습니까?
예, 육교를 올라가는 걸 철거를 했습니다.
육교를 제거를 하면 어떤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까?
거기 아마 위에 요금소에 근무하시는 분들 그분들 용입니다, 그게. 그분들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셨어요?
시에서 했을 겁니다.
시에서?
예.
시에…
건설본부에서.
건설본부에서 했습니까?
예.
그런데 그 이후에 내가 신문에 난 것을 보니까 “설계부터 부실했다.”, “육교를 철거하기로 했다.” 그런데 벡스코 측은 “육교를 없애도 대형 차량 진․출입에 애로가 많을 것이다. 진․출입로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벡스코의 입장이었습니까?
벡스코의 입장이…
예, 신문에 그렇게 났다고…
육교를 없애도 “진․출입에 애로사항이 많을 것이다. 진․출입로를 새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 벡스코 얘기입니까?
그렇게 났다는데, 제 생각에 아마 실무자들이, 그런 걸 겁니다. 육교를 해서 보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새로 하는 게 낫지 않느냐? 가운데에다가. 그런 생각을 아마 얘기하지 않았나…
아니, 아니. 벡스코에서 육교를 없애도 안 된다는 뜻입니다.
육교를 없애도…
아니, 벡스코 측은 “육교를 없애도 대형 차량 진․출입에 애로가 많은 만큼 아예 진․출입로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벡스코의 입장이에요?
그게 아마 희망사항이죠. 그렇긴 했는데,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그냥 육교를 철거해서 한번 해 보자 그래가지고 육교를 철거하고 해 보니까, 직접 운행을 해 보니까 별 문제가 없어서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출입 램프 사이에 30m 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습니까?
30m요?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진․출입램프 사이에 30m 정도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진․출입로를 새로 만드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희망사항이죠.
그리 하면 좋은 겁니까?
그렇죠.
왜냐 하면 이게 확실히 해결이 안 되었으면 다음 상임위 할 때에 건설본부 관계자를 상임위에 이 자리에 출석시켜 가지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한번 질의를, 진위를 파악해 보면 싶어서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한테 내가 묻고 있는 거예요.
제가 진․출입로에서 직접 시운전 트럭 해 보니까 40피트짜리 해 보니까 해결 된 걸…
어저께, 한 며칠 전에 영화의 전당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전당에서 업무보고 할 때 “비가 새고 어떻게 하자가 없었느냐?” 하니까 그 정도는 이렇다 저렇다고 했는데, 지하까지 물이 차이고, 어제는 보니까 31세의 노무자가 낙마를 하고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별 문제 아니라고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김수익 대표이사께서 육교를 철거를 하고 지금 이 정도 해도 가능한지 확실한 대답을 해 주셔야 됩니다.
이게 우선 방편으로 해결이 되었다면 건설본부 관계자들을 출석을 시켜가지고 다음 회기 때 한 번 더 짚어볼려고 그래서 묻고 있는 겁니다.
예, 제가 직접 거기 몇 번 갔었는데요. 육교 철거하고 그 다음에 나가는 데 육교 쪽 말고 밑에 도로 그걸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유 있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표이사께서는 30m 정도의 여유가 있는 공간을 확충 안 해도 현재로서는 괜찮다?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긴 시간 동안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시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후반기에 뵙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 후에 체육회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체육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임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행정문화위원회는 가장 상위 위원회로서 이번에 특히 새로 구성된 허태준 위원님하고 백선기 위원님이 같이 동참을 하게 된 아주 막중한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거기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나.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14시 06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마선기 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체육회 사무처장 마선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의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의 건승과 상임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부산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체육회는 든든하고 믿음 가는 부산 체육 실현을 위해 부산체육회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향재 총무팀장입니다.
성기환 운영팀장입니다.
정종욱 훈련팀장입니다.
이남엽 학교체육지원팀장입니다.
그리고 북구국민체육센터 이무진 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마선기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마선기 처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먼저 3페이지에 보면 기구 및 조직에서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위원회는 얼마만큼씩 열립니까?
여기서 주로 자주 열리는 위원회가 운영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이것은 예산편성과 다 관련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수시로 열리고 있고.
수시로?
예, 수시로 열립니다.
이 3개 위원회는 수시로 열리고.
다음에 국제대회체육진흥자문위원회는 금년도 1회 개최했습니다.
원래 1년에 한 번씩 열립니까?
운영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연간 5~6회 정도 열립니다. 나머지는 1~2회 정도씩.
여기 임원명단, 위원 명단들 관련해서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시체육회가 학교체육의 활성화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주로 보면 학교체육이 엘리트교육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교의 일반 체육 관련해서는 교육청에서 또 담당을 해야 되겠지만 학교 체육에서 시체육회도 엘리트선수 말고 일반체육 관련해서 좀더 사업에 힘쓸 그런 목표는 안 갖고 계신지?
당연한 말씀입니다. 엘리트체육 육성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고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제1회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저대회를 개최했고 이것은 비선수들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운동을 잘 안 하는 분위기 속에 있지 않습니까? 이런 시 단위 대회를 통해 가지고 학교가 대회를 하니까 연습을 시키더라고요. 그것이 1회 대회이긴 하지만 좀더 발전시켜 나가면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입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체육 관련해서는 선생님들이 주로 그리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부터 체력이 많이 향상이 되어야 되는데 학교의 의지와 선생님의 의지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수라든가 그런 것에 초점을 한번 맞추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필요하면 같이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전략스포츠 해 가지고 요트 같은 경우도 양운고등학교 전략육성종목으로 되어 있는데 요즘 요트가 인기가 많이 있고 앞으로 골프에서 요트로 전환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레저에서 요트가 차지하는 인식이 굉장히 달라져가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육성하면서 학교에다가 지정을 합니까? 학교가 요구를 하는 것입니까?
학교가 엘리트팀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가 우선 희망해야 되고 있고 학교가 희망하면 저희가 지도자들을 배치를 하고 필요하면 예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16개 구․군은 해안을 끼고 있는 구․군이 좀 됩니다. 그 구․군은 각각의 해양 관련해서 마리나쪽이라든가 이런 데 육성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각 구․군이. 그런데 지금 양운고등학교는 해운대에 있죠?
예.
그러다보니까 좀더 해안을 끼고 있는 이런 지역의 학교에도 전략적으로 요트를 권유하고 육성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트도 발전시켜야 되고 체육회 전체적으로 보면 종목 간에 균형문제도 있고 하니까 적절히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북구 같은 경우 체육회에서 수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3년간인데 이 3년간 운영 후에는 다시 민간위탁으로?
아닙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수탁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계속해서 수탁을 하려고 그러면 수탁을 하고 있는 기간동안 잘 해야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체육센터가 몇 개죠?
시역 내 전체 7개 정도 됩니다.
차후에 신규로 체육센터를 건립을 많이 할텐데요. 체육센터 관련해서는 거의가 대동소이합니다. 국민체육센터 안에 운영하는 것이라든지 종목이라든지. 그런데 그것을 좀더 차별화해서 인근에 좀 집중적인 이 국민체육센터에 가면 어떤 종목이 주민들이 활용하기가 좋고 이쪽 가면 또 다른 것을 할 수 있고 이래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같은 경우도 세트가 모자라니까 결국은 대회도 못 치르고 기장까지 간다거나 이런 것이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사이즈에 따라서 차별화된 육성될 수 있는 그런 국민체육센터의 건립이 필요한데 차후에 아직도 7개 같으면 나머지 16개 다 채우려면 지금부터라도 그런 국민체육센터가 생겨지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님 좋은 생각인 것 같고요. 국민체육센터는 저희는 수탁하는 입장 속에 있으니까 정책을 담당하는 시에 입장들을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지역마다 부지라든가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차별화하든지 권역별로 조금 더 포괄적으로 달라지든지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남구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남구가 직영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입장도 아니고 결국은 참 힘들고 민간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애로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새로 건립하는 데 대해서 계속해서 체육회 수탁을 적극 추진한다 이렇게 되었는데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쪽이 많습니다. 그쪽에 보면 운영의 투명성이라든가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라고 하는 것이 말은 맞지만 차후 결국은 민간위탁으로 가서 경쟁력 확보라든가 다양성을 확보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국민체육센터를 운영을 해 보니까 북구는 위치라든지 열악한 입장 속에 있는데 다른 쪽은 조금씩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가장 중요한 것이 운영의 투명성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체육회가 체육회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것이 체육인들의 권익신장이라든지 그런 입장 속에 있으니까 수익이 발생되면 그래서 수익은 다 지역에 돌려줘야 될 입장인 것 같습니다.
또 체육을 아는 사람들이 체육을 프로그램화하는 것이 유리한 입장에 있지 않는가하는 그런 생각을 저도 해보거든요. 그래서 체육회가 맡는 것이 아마 적절한 것 아니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옆에 또 우리 센터장이 있는데, 그래서 평생을 체육을 프로그램하기 위해서 노력해 온 사람들이고, 잘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투명성 확보되고 있고 서비스가 올라갈 수 있고, 그것이 아마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그 얘기가 논란의 소지가 되어 있어서 많이 주목되는 그런 운영체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의 경우 요즘 학교 교육이 폭력 때문에 체육에 대한 굉장히 수요가 또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가 그런 걸 충족을 못시켜 주니까 지역의 이런 국민체육센터라든가 또 여러 가지 체육기관을 연계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는데, 국민체육센터가 보면 주로 어른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마침 또 센터장이 옆에 있으니까 자세하게 설명을 올릴 수 있도록, 양해하신다면.
예.
위원장님.
예, 이무진 체육담당 과장님, 센터장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예, 북구 국민체육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이무진입니다.
북구 국민체육센터와 학교와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을 잠깐 소개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신숙희 위원장님도 저희 북구센터를 방문해 주셔서 다녀가셨습니다. 현장을 둘러보시고 가셨는데요. 저희는 먼저는 유치원과 저희들이 키 크기와 수영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하고 있고요. 토요 스포츠데이라 해 가지고 인근의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영, 농구 이렇게 해서 초등학교와 연계해서 저희들 총 5개의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참 모범사례인 것 같고요. 다른 국민체육센터에도 그런 것을 시체육회 차원에서 권장이랄까? 물론 모범사례로 벤치를 하겠지만 그런 권장도 가능합니까?
예, 위원님 타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주 옵니다. 자주 와가지고 프로그램도 갖고 가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전파토록 하겠습니다.
예, 좀더 활성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전국체전 대비해서 우수선수 확보 추진 및 팀 정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체전 결과에 따라서 선수․지도자 교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물론 성과 위주니까 당연히 결과에 대한 어떤 게 있어야 되겠지만 이분들이 그렇게 체전에 올인했다가 본인이 어떻게 성적이 안 좋을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런 경우에 교체되었을 때 향후 자기 진로라든가에 대한, 너무나 막연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보상이나 대책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실업팀을 운영하면서 한 3년 정도 해서 실제 매달은 못 따더라도 득점은 할 수 있는데 득점조차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으면 세 번 정도 이렇게 하면 심사에 올립니다.
이게 직장이다 보니까 그래서 냉정하게 자를 수 있는 입장도 못되고 아직 잘라보지는 안 했는데 또 기회를 특별히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독려해서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자르는 것이 중요한 거는 아니니까, 직장이니까. 그리고 또 정히 안 되는 경우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최대한도로 저희가 지도자의 입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체전의 경험을 살려서 학교체육에는 체육강사라든가 지도자가 모자라서 그러는데 그런 쪽에 추천을 하거나 이런 스펙을 잘 활용시키도록…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런 것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십시오.
예,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마선기 사무처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저는 12페이지에 구․군청 해체실업팀 운영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구․군단위의 실업팀을 한 개씩 다 맡아서 지원을 해 오고 계시던 와중에 지금 보니까 부산진구, 기장군, 동구 같은 경우에는 실업팀을 자체적으로 해체를 했습니다. 그 해체된 사유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 말씀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그래서 동구 같은 경우는 장애인체육팀을 육성을 그렇게 했고요. 다음에 기장군은 씨름팀을 육성을 했었는데, 그래서 이게, 다른 팀은, 다른 쪽으로 팀을 좀 전환해 봤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정리를 했고, 아직 구체적으로 팀이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입장도 들리고 있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다음에 부산진구 같은 경우는 현재 팀이, 배드민턴팀이 해체가 되었는데, 계속해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실업팀을 만들 수 있도록 해당 자치단체장 그리고 관련공무원들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부산진구에서 해체를 결정한 것입니까?
기본적으로는 배드민턴팀에 들어가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 아마 원인이었던 것 같고, 그래서 또 우리 자치구․군 팀이 그 팀을 육성하지 않으면 사실은 실업팀을 육성할 팀들이, 기관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해서 팀을 살릴 수 있도록, 무슨 팀이든지 하나 육성할 수 있도록 계속 협조해 나갈 생각으로 있습니다.
시의 입장에서 보면 자치구․군에서 1개 정도의 실업팀을 맡아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우리가 체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고통분담이라면 뭐 하지만 조금 분배를 하는 와중에 효율을 기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시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16개 구․군 중에서 3개구가, 3개구에서 팀을 해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타 현재 실업팀을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는 구․군에서 많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사실상 각 구․군별로 한 2억에서 4억 정도 내외의 예산을 자체 재원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구․군의 예산사정이 많이 열악하다 보니까 또 체전에 나가서 높은 성적을 거둔 팀이라 할지라도 그 팀들이 실질적으로 자치단체에 기여하는 바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체전에 우승을 하면 어느 구에 소속된 팀이다 라는 것 정도가 매스컴을 통해서 나가기는 하지만 연습하시는 동안에 구하고 무슨 관련이, 구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든가 또는 그런 실적을 가지고 구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든지 이런 것들이 극히 없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특정 구 같은 경우에는 “실업팀 운영을 왜 우리가 해야 하느냐? 예산지원을 과감하게 끊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업팀을 운영하면서 구에서 예산을 들여 갖고 하면서 좀 보람을 느끼실 수 있게끔, 예를 들어 그 실업팀들이 지역사회의 어떤 행사나 또는 브랜드, 요새는 기초자치단체도 자체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홍보, 실적이 좋은 팀 같은 경우에는 그런 홍보에 기여를 한다거나 좀 유기적인 관계가 있어야 되는데 사실상 예산지원만 받지 그런 것들은 별로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보니까 15페이지에, 일단 연봉보전차원에서 재정지원을 하시고는 계시지만 이 연봉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시는 것이지 훈련에 필요한 장비라든지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다 보전을 시에서 못해 주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현재로 봐서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예 구․군의 지원을 다 원천적으로 안 하는 것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지금 현재 이 실업팀이 해체된 구에 대해서 조속히 다른 구․군과 형평성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체육회 마선기 처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처장님, 3페이지 조직기구표에 보면 감사가 세 분으로 되어 있는데 감사는 기구표의 어디에 들어갑니까?
이사회 속에 이사 마흔두 분하고 감사 3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조직에 있어서 처장님께서도 많은 조직을 관장해 오셨지만 조직표에 이 감사라는 부분은 이사에 소속이 되어 있으면 감사의 중요한 기능을, 또 이사회는 상당히 모든 집행부의 중요정책을 의결하는 기구지 않습니까?
예.
감사는 그런 역할이 아니고 조직 내에 예산을 비롯한 운영에 대한 이런 모든 부분이 적절하게 잘 이루어졌는지 그런 부분을 견제하고 제대로 감사를 하기 위한 역할인데, 보통 보면 기구표에 별도로 옆으로 사이드로 빠지거나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예.
우리 체육회의 감사 세 분은 일반적으로 체육회의 전반적인, 사업 전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의 역할보다도 이사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대외적으로 표기가 되고 있거든요. 조금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사회가 집행기구니까, 그래서 이사회 이사 마흔두 분하고 이사 가운데에서 두 사람이 감사로 선임되어 있고 외부 회계전문가가 특별히 위촉되어 있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감사 두 분이 이사로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기능을 조직표에서도 보면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감사의 기능은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조직기구표에 보면 그런 역할이 보이지 않고, 또 23페이지 보시면 감사가 세 분입니다.
예.
스키협회 회장님과 농구협회 회장님 그리고 회계사 한 분인데, 이 감사 부분의 역할을 할려면 이 단체의 회장님 두 분이 감사의 기능을 맡아가 되겠느냐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자기 협회의 예산과 모든 행정이 연관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두 분이 감사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좀 뭔가 맞지 않지 않나 싶고요.
그래서 그것은 외부 영입이사도 있고, 또 저희가 종목회장이, 대의원 또 총회를 구성을 하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이 체육회의 예산집행상황을 전반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마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체육회의 산하기관의 장님 두 분이 감사를 맡는 게 적절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종목을 대표하고 있는 그분들은 체육회를 감시하고 있는 그런 입장 속에 있으니까 자기 종목의 이해를 위해서 예산집행 부분을 많이들 이야기를 하거든요. 대표해서. 그래서 대표해서 이야기하고 대표해서 또 감시할 그런 입장 속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조직기구표를 보나 내용을 보나 체육회가 많은 예산을 다루고 있습니다마는 감사의 기능이, 처장님께서 워낙 일을 잘하시니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 또 감사도 감사지만 저희는 또 정기적으로 시의 감사를 받는 피감사기관 입장 속에 있으니까 평가를 받는 입장 속에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채널로 감시받고 있는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조직이든 이 감사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을 하면 그 조직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다른 의견을 거침없이 의견을 내, 제기하고 또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감사라는 역할입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약하지 않느냐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에 8페이지, 부산스포츠클럽 있지 않습니까?
예.
자체수입은 어디서 나옵니까?
자체수입은 예를 들어서 요트 같은 경우는 하고자 하는 애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도자를 지정도 하지만 한 달에 한 5만원씩 받습니다. 회비를 받습니다. 월 5만원 정도 받거든요. 거기서 받아가지고 걔들한테 다시 혜택을 돌려주는 거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5,500만원이 연간입니까?
이것은 5,500만원은 연간은, 이게 2012년도 회비수입이 2,000만원이고 12년 이전 회비수입이 3,600만원 해 가지고 5,500만원입니다.
예?
2012년 이전 회비수입과 2012년, 한 해 회비수입이 한 2,000만원 됩니다.
한 해 수입이?
그러면 작년에 수입이 2,000만원이고.
작년에 수입이 좀 남아있는 것들 해 가지고 3,600만원이 남아 있었고 올해 수입…
작년에 3,600 정도가 있었고.
올해 수입이 한 2,000 되니까 5,600이 됩니다.
올해 수입이…
2,000.
이게 금년 연말까지 추정입니까?
예, 연말까지 해서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이게 3,600이 이월이 되는 건데 체육회 예산에서 이월, 어떤 수익이 발생했을 때 잉여금으로 해서 그 다음 예산에 편성을 하지 않습니까?
편성됩니다.
됩니까?
편성되어서 집행되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5,500은 스포츠클럽에서 작년에 3,600만원 이익이 발생해서 금년에 넘어왔지 않습니까?
예, 넘어와서 금년도에 포함해서 집행되는 걸로…
그러니까 5,500만원이 되니까 이걸 금년에 다 어디다가 집행을 한다 이거죠?
예. 3,000만원 집행하고 2,500만원 적립해서 스포츠클럽에 재원으로 남겨둡니다. 금년에.
이월금이 3,600이라고 하니까 부산스포츠클럽에서 따로 이게 예산의 독립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수익금 생긴 거는 잉여금으로 연말에 결산을 할 때 그 나머지 부분은 그 다음 익년도 신규사업 기타 여러 개의 예산편성을 하지 않느냐 이거죠.
예, 해당과목으로 집행하고 남는 예산은 다음 해 또 해당과목으로 이월해서…
아, 해당과목에만 합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0페이지, 글로벌 스포츠 스타선수 발굴 육성에 3명에 3,000만원인데 이 3,000만원을 어떻게 지급을 합니까?
이거는 후원금으로 수입을 받아가지고 우리 이사분들, 또 부회장분들이 후원금을 냅니다.
아, 후원금입니까?
예, 후원금을 좀 뜻있게 써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글로벌 스타는 예를 들어서 금년도에 부산 최고의 요트의 조원우, 다음에 수영에 주장훈 이런 사람들은 국내 수준을 이미 넘어선 선수들이거든요. 그런 선수들.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학교 3학년인데 테니스에 김다빈이라고 있습니다. 구서여중에. 이런 선수들도, 이게 중학교 3학년이지만 이미 기량은 고등학교 선수 정도의 기량이 올라가 있는 선수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선수들한테 후원자가 시장님한테 후원금을 내면 전체 글로벌 스타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가지고 직접 1,000만원씩 지원을 합니다.
이게 예산이 아니고.
예, 후원금으로 집행을 합니다.
후원금 이게 3,000만원이 한 분입니까? 몇 분이…
1인당 1,000만원씩입니다.
아니, 아니요. 3,000만원을 후원하신 분이 몇 분입니까?
후원하는 분들은 우리 부회장이 두 분 정도 해서 6,000만원, 다음에 재정이사 하시는 분들이 1인당 1,000만원씩 내니까 한 1억쯤 되거든요. 그래서 1억 5,000~1억 6,000만원 정도 됩니다.
전체 1억 정도 되는데.
예, 그 가운데서 일부입니다.
글로벌 스포츠스타 선수 발굴에 3,000만원 해서 1,000만원씩.
한 3,000만원 정도, 예.
이 돈은 기존에 선수들이 받는, 예산 지원받는 금액 외에 특별히 보너스로써 지원한다는 거죠?
예, 그래서 예를 들어서 테니스는 투어도 해야 되고, 요트 같은 경우는 해외 투어도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훈련비로 쓸 요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주면 대개 훈련비로 집행됩니다.
개인한테 들어가는 겁니까?
개인의 훈련비로 집행이 됩니다. 부모들한테 전달이 됩니다. 그 돈은.
부모님한테?
예.
예, 알겠습니다.
저는 예산에서 이렇게 따로 지급이 되는지?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2페이지에, 구․군청 해체실업팀 관련인데, 결국은 운영주체를 찾지 못하고 우리 체육회에서 안게 되었네요?
예, 그렇습니다.
배드민턴 운영예산이 2억 1,000만원이고 역도가 2억 4,000만원입니다. 그러면 좀 지엽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도자 1명과 선수 4명 똑같이 실내체육관 사용인데 금액이 3,000만원 차이가 나는데,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어디에? 배드민턴하고 역도하고 말씀입니까?
예.
그래서 이것은 배드민턴과 역도의 각각의 선수들의 연봉의 차이에 기인하는 거거든요.
연봉의 차이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씨름도 연봉의 차이입니까?
그렇습니다.
5명인데, 선수가.
예.
기장군이 2010년 12월 해체인데 그때 군수가 누구였죠?
해체될 때는 지금 오규석 군수님 계실 때입니다.
오규석 군수.
2010년 12월이면 오규석 군수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씨름협회장은 그 앞에 군수가 맡고 있죠?
예, 최현돌 전 군수.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13페이지, 2012년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죠?
예.
이 청소년스포츠라면 연령이 어떻게 됩니까?
주로 고등학생들…
고등학생입니까?
예, 고등학생들입니다.
남녀 고등학생?
예, 고등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이게 2박3일간인데 대회를 마치고 나면 그냥 바로 다 이렇게 해산을 합니까?
환영식하고 종목별 집회도 갖고 환송식도 하고 여러 가지 절차들을 갖습니다.
그래서, 특히 고등학생이지 않습니까? 청소년이고 또 우리 자매도시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류를 하는데 제 의견은 이게 청소년들이니까 부산의 이런 교류를 통하고 마지막 날 하루는 부산을 좀, 부산의 역사를, 또 부산을 좀 알고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경기만 통하고 그냥 환송만 하고 가는 것보다도 경기를 마치고 난 뒤 우리 청소년 100명과 저쪽에 100명의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한다든지, 홈스테이를 같은 종목끼리 한다든지 아니면 하루는 모여서, 또 하루는 체험을, 부산을 좀 알고 알리고 부산의 역사를 이해를 하고 이런 교류의, 학생들 간의, 이게 하루라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보면 경기위주로 되어 있고.
경기위주도 있고 다음에 지역도 알려야 되고 서로 소통도 해야 되니까, 그래서 지역투어도 포함되어 있고 다음에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거니까 환영․환송․종목별 모임에 저희가 통역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많이 동원을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교류니까 서로 문화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의할 수 있는 그런 장을 테이블당 1명씩 해서 의사소통 가능한 자원봉사들을 동원해서 두거든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구체적인 타임스케줄을 한 부 저한테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스포츠 교류는 기본적으로 낮시간대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정말 앞으로 미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해서 땀을 흘리고 그 다음에 나머지 시간은 정말 홈스테이를 한다든지 서로 부산을 알리는, 또 부산의 역사를, 왜관 같으면 왜관에도 데려가도 되고, 자기들 이런 곳이 있었다. 또 반면에 우리의 우월한 문화와 부산의 유적을 소개도 해 주고 이것이, 그러한 것이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잘되어야 더 가치가 있지 않은가?
예, 그렇습니다.
스포츠를 발판으로.
그래서 그런 매뉴얼이 많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계획이 잘 들어가 있습니까?
예, 홈스테이는 금년도에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다른 부분들은 다 그런 컨셉을 가지고 계획해서 추진을 합니다.
지금 계획이 그래 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는 예산이 필요하다면 좀더 많이 예산을 투입을 해서라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페이지, 중간에 명품체육행정을 실천하시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이 ‘명품’이라는 단어 선택이, 처장님, 체육행정에 명품이라는 게 개념설명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냥 이래 보기 좋고 듣기 좋아라고 쓰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행정처리를 좀 깔끔하게 하자는 그런 뜻으로…
그런 뜻으로.
예.
요즘 이런 명품이라는 것은 결국 상품의 가치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명품체육행정이라고 하니까 너무 폼만 잡는 것 아니냐?
예, 용어의 선택은 좀 고려를 하겠습니다.
예, 이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17페이지 마지막으로, 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활성화 경기장 확보 추진인데, 경기장은 지금 어디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경기장은 저희가 경기장 규격이 나올 수 있는 곳으로 가야 되는데 그래서 이미 수영강 쪽에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경기장을 설치할만한 규격이 안 나오고, 또 있다 하더라도 다른 쪽에서 점령을 했고 하기 때문에 안 되고, 결국 낙동강 쪽으로 가야 되는데 화명 쪽에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그게 확정이 되겠습니까?
이번에 시가 예산 7억을 확보를 했거든요. 그래서 곧 계획해서 집행에 들어갈 겁니다.
아니, 그걸 선정은 우리 사무처에서 하실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위치는 대개 서로 이해되어 있는데 그 사업비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추진할려고 그러면 결정이 되어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사업주체가 사무처 아닙니까?
아닙니다. 시가 주체입니다.
아, 시가 시설을…
낙동강사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본부에서?
예.
이것과 관련, 웨이크보드라는 게 어떤 겁니까?
웨이크보드는 스노우보드하고 보드라는 입장에서 비슷한데, 스노우보드는 눈 위에서 타는 거고 웨이크보드는 물 위에서 타는 보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개념이 잘 안 서서 그렇는데…
물 위에서 타면서 앞에 보트가 끌고 나가는…
보트가 끌고 가면서 뒤에 타는 거죠?
그렇습니다.
수상스키와도, 수상스키는 빨리 가는 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바다를 대표하는 부산에서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라는 이런 게 굉장히 서민적이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스포츠종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빨리 장소가 선정이 되고 일반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편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낙동강의 끝자락입니다만 낙동강쪽으로 갔을 경우에 시설도 잘 하셔 가지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해서 많이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고 수상스키 같은 경우에도 강입니까? 바다 아닙니까?
바다에도 할 수 있습니다. 강쪽에서 하는 것이 주로 강쪽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강쪽에는 한 200여 곳 이상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하거든요. 저도 현장을 예산확보하기 위해서 많이 다녀봤거든요. 좋은 시설들이 많이 있습디다. 바다에서 해서 안 되는 운동은 아니고 주로 강에서 하는 운동입니다.
좋습니다. 어쨌든 수상스키하고 웨이크보드 같은 경우에는 저도 경험이 없습니다만 화면을 통해서 많이 봤는데 낙동강, 존경하는 이종택 위원님께서 낙동강 서부권 발전에 굉장히 애착이 많으신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의 장소를 빨리 마련을 해서 저변확대가 빨리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의 기대입니다만 외국 관광객들이 와서 쉽게 즐기고 갈 수 있는 상품화까지도 갈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계획을 잡을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 생각을 합니다. 그 정도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 정도 해야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쪽에 많이 다녀보셨다고 했는데 그런 것을 보고 마스터플랜을 내셔 가지고 본 위원회에서도 저희들이 적극 보고를 받고 빨리 이런 부분은 투자를 해야 되겠다. 할 수 있도록 처장님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부산시체육회가 160억이란 사업비를 소유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전체를, 부산시체육회는 부산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 궁극적인 목표는 선수 육성도 중요하고 체육회 내부의 사업비 집행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부산시민들의 건강증진 아니겠습니까? 모든 업무추진이 나중에 결론적으로는 시민 모두의 건강증진으로 결론이 나 주어야만 체육회 운영이 잘 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전국체전을 통한다든지 대회를 통해서 성적향상도 물론 더불어서 해야 되겠습니다만 최종적인 목표는 모든 시민들이, 국민들이 건강에 제일 치중하고 가장 중요시 여기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옛날 우리 군사정권 시절의 전국체전에서 체육회에서 성적 내는 이런 체육회로 전락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업무보고 한 내용 중에서 몇 가지만 물론 세부적인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을 드리겠습니다만 우려스러움이 발생할 수 있는 사항 한 두 가지만 지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수꿈나무선수 적극 발굴 육성해서 향후계획을 보면 8페이지입니다. 하반기 지원대상학교 재선정 지도자 교체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이렇게 보면 특성화 종목 30개 종목, 82개 학교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대상학교 재선정에 따라서 현재 지원학교에서 제외된 학교가 있습니까?
특별히 지원을 82개 학교를 현재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전부를 다하는 것은 아니고 82개 학교를 특별선정을 하는데 희망치 않는다든지 특별히 하지 말아야 될 사유가 있는 것 외에는 그대로 지원을 하도록 할 입장 속에 있습니다.
제외된 학교는 지금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7월 중에 보면 지도자를 교체한다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바꾼다는 그런 말씀보다도…
몇 명이나 됩니까?
지도자가 여기가 총 35명입니다. ‘가’급이 있고 ‘나’급이 있고 그렇습니다.
교체된 대상은 몇 명이나 됩니까? 정확한 수치는 안 해도 되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전국체전 결과가 안 좋으면 검토하듯이 그런 검토의 대상이라고 보는데 그것도 직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검토해야 됩니다.
그때 상황을 봐서 검토하겠다는 뜻입니까?
잘해야죠.
어쨌든 간에 그런 교체는 경기력 부족도 있을 수가 있을 것이고 비리에 연루되어서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죠?
그렇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교체해야 될 사유가 명백하면 교체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얘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염려를 하는 바는 항상 체육회 운영에서 보면 그렇더라고요. 체육인들의 뭐라 합니까? 아집이라고 합니까? 기가 좀 세더라고요. 무슨 사안을 놓고 다투게 되면 꼭 문제가 되는 이런 게 있습디다. 그래서 이것도 일종의 지원인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니까 불평불만을 토로하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이런 선정과정을 확실하게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대충 하시지 말고. 다시 선정하게 되면 기준을 명확하게 해서 잡음의 소지가 안 나도록 해주셔야 된다는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꿈나무선수 220명 선발해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에 있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 선수를 제외한 순수 꿈나무선수들로 확정이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존 선수들이…
학년이 바뀌고 빠져 나가고 하니까 기존 선수들을 포함해서 소체에 나가 가지고 메달 딴 선수들은 등급을 달리 하고 이런 절차들이 있거든요. 이게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연도가 바뀌고 하면 졸업도 하고 이런 선수들이 나오니까 새로 꿈나무선수 지원대상을 확정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항도 다 마찬가지겠습니다. 선정기준에서부터, 그렇죠? 말썽이 안 나도록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된다 말입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물론 당부를 드리지만 이런 체육회의 선수선발과정이나 이런 데서의 불협화음들이 아닌 것 같아도 시민 전체의 정서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부분은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알겠습니다.
나머지 제1회 챌린저대회를 개최해 가지고 우수선수 17명 선발을 하고 했는데 이런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나머지 글로벌스타 발굴 육성 지원전략 내용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프로선수들이라든가 중요한 비중 있는 선수들은 서울쪽으로 다 뺏기고 이렇죠? 이런 차원에서 부산에서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봅니까? 대처방안이 있습니까?
저희가 글로벌스타를 지적을 해서 물론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이런 선수들이 중요한 것은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구서여중을 졸업하는 김다빈이가 얘는 다른 서울이나 경기도쪽에 좋은 학교에 가서 운동을 하려고 할 겁니다. 그런데 부산지역에 글로벌스타를 지정해 놓으니까 지역의 학교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거든요. 그런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왜 이 부분에서도 묻느냐 하면 말이죠. 처장님, 지난번 앞서 송순임 위원께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북구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 아마 그 부분은 처장님께서 부산시 체육인들의 권익신장 차원에서 열심히 수탁 받으려고 뛰어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본 위원회에서 박수도 보내드리고 한 적이 있습니다.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권익신장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뛰어다녔습니다. 향후 그런 계획은 계속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17페이지에 보면 체육인이 우대 받는 지역 분위기 조성이라고 해 가지고 시책을 준비해 놓고 세부세항에 북구국민체육센터 수탁운영 해 가지고 이것이 체육인이 우대 받는 지역 분위기 조성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싶어서 본 위원이 곰곰이 생각을 해 봤습니다. 퍼뜩 보면 아무 관계가 없는 일 같은데.
관계있습니다.
생각을 해 보건대, 어떤 식으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까?
저희가 북구국민센터 하나만 하면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제가 와서 1년 반 되었지만 북구국민센터 수탁을 했고 양정모체육관도 수탁을 했고 수상스키, 웨이크보드경기장 건립되면 수탁해서 엘리트선수들을 양성하고 시민들한테 서비스 제공하고 북구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것이거든요. 선수생활하다가 전환되는 그런 사람들 지도자로 활용하고 다음에 좀 부족하겠지만 교육시켜 가지고 행정요원으로 영입하고, 지역에 특별히 기여 많이 한 사람은 센터장으로도 집어넣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견해는 다릅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체육인이 우대 받는 분위기라는 것은 시민들로부터 받아야 되는 거거든요. 시민들로부터 받으려면 체육인들의 처우개선이 제일 문제일 것 같습니다. 통속적으로 전부 다 이것도 나중에 다 감사에 나타나겠습니다만 처우개선 상태가 너무 미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명한 체육인들 박진성 선수라든가 김연아 선수라든가 이런 사람들 처우개선이, 재정이 든든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나오고 이런 거거든요. 내가 불편하면 존경받을 수 있는 행동이 안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체육인들은. 그래서 어떻든 간에 산하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체육인들의 처우개선 부분에 노력을 해야만 정말로 존경 받을 수 있는 체육인이 되어 나갈 수 있습니다. 북구국민센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우가 어떻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오시는 모든 북구 구민들한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베풀어 주었을 때 존경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내 처우가 개선이 안 된 상태에서는 그 행동이 안 나오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죠.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체육회 산하 모든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에서 그냥 나누어지는 식으로 예산을 집행하시면 안 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꿈나무 220명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똑같이 쭉 하는 것도 좋지만 나누어 주되 거기에 마음까지 합해 가지고 돌봐 주시면 그게 나중에 예산집행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절한 예산 분배나 이런 것을 통해서 체육회 발전을 통해서 부산시민이 건강 증진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 올리면 체육 환경이 열악하긴 하지만 그러나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역할들은 체육인이나 체육행정이나 체육하는 사람들이 신뢰를 받아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체육회사무처도 잘 해야 되고 북구국민체육센터 운영도 잘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것을 통해서 해야 되고. 또 저희가 혜택은 미미하지만 지도자 처우개선 부분이 금년도에 시행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개선사항이야 미미하지만 그것이 체육인들한테 폭넓게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니까 그냥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이렇게밖에 처우개선이 될 수밖에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해서 합의해서 올린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건의드리건대 처우개선부분에서 일률적으로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말고 부분적으로 한 군데만 획기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부작용이 나는지 그렇지 않으면 더 좋은 호응이 나오는지 판단이 안 되겠습니까? 그때 그 성과에 따라서 그 시책을 계속 시책을 하든지 변경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럴 의향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과감하게 한번 속된 말로 돈을 퍼부어 보십시오. 한 군데. 그렇게 해서 얼마나 진행이 될 수 있는지 한번 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160억 주는 예산 가지고 매일 설치기만 하고 똑같은 업무를 그대로 답습해 나가고 지루합니다. 정말로 부산시체육회 산하에서는 체육인들이 정말로 존경 받을 수 있는 이런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십시오. 백선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마선기 사무처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처장님! 맨 마지막에 참고자료 있죠? 참고자료에 22페이지 봐 보십시오. 시체육회 임원명단 있죠? 거기에 7월 기준이다, 그죠? 22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것이 직함이 변경되신 분들이 없습니까?
신정택 상공회의소 이사장님 변경되었습니다.
한 분뿐입니까? 쭉 짚으면서 이야기해 보세요. 나도 보니까 바뀐 분이 상당수가 있는 것 같은데. 신정택 회장이 바뀌었고.
신정택 회장이 바뀌었고요. 국세청장이 바뀌었고.
누구요?
다음에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국세청장 바뀌었고 또 누가 바뀌었습니까?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이 바뀌었고.
또 누가 바뀌었습니까?
처장님! 여기에 보면 24페이지에 보면 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 명단 있죠? 등등 7월 기준인데 이래 되어서는 안 되겠죠? 의회 보고하면서.
현실하고 이것을 이사회 통과한 입장하고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아니, 직함이 여기 보면 7월 기준인데 이미 직함이 바뀌었는데 그러면 이사회 안 하면 계속으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신정택 전 부산상공회의소 사장 괄호 ‘전’ 해 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앞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님! 이래서는 안 되겠죠? 이 담당은 운영팀 계장, 총무팀 계장 성기환 씨가 담당입니까? 이 담당부서가 어느 부서에요? 어느 부서가 담당이에요?
총무팀장 소관입니다.
이향재 총무팀장. 그런데 부산시에 더욱이 파견 나갔는데 뒤에 보고서가 이 정도면 안에 내용도 제대로 되었겠습니까?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한 부분인데 보충질의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처장님! 종전에는 체육회, 시 교육청 체육교사가 파견 나와 있었죠?
예.
지금 현재는 파견교사가 없습니까?
다 복귀했습니다.
파견 시킬 때는 의미가 있어서 파견 안 시켰겠습니까? 복귀시킬 때는 의미가 있어서 복귀시켰겠죠? 그 부분을 말씀해 보십시오. 어떻게 파견했으며 어떻게 해서 복귀 시켰는지?
당시의 상황을 차장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차장이 답변토록.
차장이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보세요.
김동준 차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사무차장 김동준입니다.
학교체육지원팀장의 파견경위와 현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가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면서 학교체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교육청과 협의해서 교육청으로부터 장학사급 1명을 팀장으로 파견을 받았습니다. 2년 동안 파견근무를 한 후에 그 이후에는 교육청에서 사정상 도저히 추가인력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심지어 교육과학기술부에 증원 요청을 했음에도 시행이 되지 않아 가지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복귀 후에 추가파견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파견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습디까?
2009년부터 2010까지 2년간 했습니다.
옆에 계시고 학교체육팀장 이남엽 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세요.
이남엽 지원팀장 앞으로 나와 주세요.
차장님! 옆에 자리에 앉아 계시고.
학교체육팀장 이남엽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남엽 팀장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정말로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학교체육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앞으로 전개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듣고 싶거든요. 그리고 꿈나무를 육성 잘 시켜놓으면 대학엘리트체육은 저절로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보면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운동을 잘 안 시키려고 하죠?
그렇습니다.
이남엽 팀장께서 시의회에 또는 시 교육청에 아니면 시에 학교체육이 이런 이런 부분들을 도와주면 참 잘 될 수 있을텐데 하는 그런 평소에 느낌과 소신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보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학교체육지원팀은 교육청과 체육회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저희들은 교육청하고 체육회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도부터 꿈나무육성사업을 교육청하고 시와 체육회가 공동으로 추진을 해서 11억 3,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꿈나무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육성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억 3,000만원이란 돈이 많은 돈인데 그 돈을 시의회에서도 결정을 해서 지원을 해 줌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초등, 중등, 고등 이 지원금을 계기로 해 가지고 상당히 학교체육이 정상화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아니, 지금 잘 되고 있는 것을 내가 질의를 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 더 잘 되기 위해서 시의회에서나 교육청에서나 이렇게 이렇게 도와주면 더 잘 될 수 있는데 조금 전에 사무차장님께서 말씀하셨던 파견교사 있죠? 체육회에서는 파견교사가 필요해요? 필요 안 합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는 학교체육팀에서 전담을 해서 잘 진행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파견교사가 필요 없다는 말씀입니까? 조금 전에 김동준 차장님 말씀을 빌리면 교육청에서 난색을 표해서 복귀를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뉘앙스가 필요한데 교육청에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복귀했다는 그런 뜻으로 내가 이해를 했는데 그러면 학교지원팀장은 파견교사가 필요 없으시다는 말씀이에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필요 없다?
교육청에서 파견 나오는 것은 아직…
필요 없다? 도움이 안 된다?
필요 없다기보다도 본인이 잘 하고 있다 그런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 없다.
필요합니다만 저희들이…
아니 필요합니다가 아니고 필요하면 이러 이러해서 필요하다고 그래 되어야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파견교사가 체육회에 파견 나오고 안 나오고 말씀드리기 이전에 사실 꿈나무육성사업비를 아까 제가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런 예산은 지속적으로 더 증액을 지원을 해 주어서.
내가 예산 지원보다는 말이 다른 데로 갔는데. 파견교사가 종전에는 체육회에 파견교사를 보낼 때는 체육회와 시 교육청, 학교 간에 가교역할을 원활하게 해 보기 위해서 파견을 시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에 장학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체육회에 파견되거나 시에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체육회에 파견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왜냐 하면 체육 속에 들어와 가지고 볼 수 있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이미 교육청 부분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철수를 했고 시에 파견공무원도 시의 방침에 의해서 임기가 끝나면 다 돌아가는 입장 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세 명이 있다가 두 사람이 돌아갔고 한 사람 남아 있는 입장인데 필요합니다. 그 부분은.
파견교사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이남엽 팀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처장님! 단위학교에 꿈나무체육 육성하면서 우리 체육회하고 단위학교에 보면 체육교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예.
체육교사들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없습니까?
저희는 꿈나무나 스포츠클럽 운영하는 것이 교육청, 장학관, 다음에 지역교육청, 장학관, 장학사들 하고 협의를 하거든요. 말씀하신 요지가 현장에 체육교사들을 활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금 그 부분에 대해 질의하는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많은 학부모들이 운동을 안 시키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향이 있죠.
운동을 안 시키려고 하는 학부모를 그 아이에 대해서 앞으로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학부모를 이해를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체육교사에요. 어느 누구보다도 체육교사가 학부모를 제일 설득과 이해를 시킬 수 있다 그 말씀입니다.
예, 현장에서…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마선기 처장께서 주관을 해서 체육교사들하고, 부산시내 체육교사들하고 한 번씩 돌아가면서 순회하면서 미팅할 수 있는 시간, 그런 행사를 가지면 체육교사들이 굉장히 좋아할 거예요.
안 그래도 저희 이번에 챌린지대회 하고 난 다음에 거기서 입상한 학교들이 있거든요. 입상한 학교의 체육교사들을 초청을 해 가지고, 어제 전부 다 모셔가지고 그런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바람직한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좀 더 발전시켜야 될 입장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엘리트선수 전환, 꿈나무 선발, 다양한 메리트 제공, 평가회 개최, 이 평가회 개최를 하셨습니까?
예, 6월 16일날 저희가 대회를 하고 이어서 즉시평가회를 하고 그 가운데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지만 17명 정도는 이것이 엘리트선수로 전환시켜도 아주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입장을 결정을 했습니다. 평가회 하면서.
그래서 그 17개 학교 체육교사들을 모셔가지고 저녁을 모시면서 거기서 “부모들을 설득을 해서 이렇게 한번 해 보십시다.” 하니까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입장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17명에 국한하지 말고 교육청별로 하시든지 체육교사들을 한번 처장님께서 주관을 하셔 가지고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그런 시간을 가지시면 아마 꿈나무 육성․발굴을 하는 데는 굉장한 도움이 될 거예요.
예,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십시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예.
13페이지,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2012년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92년도부터 매년 교차개최를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우리 시에서 개최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경기종목이 검도, 공수도, 배구, 배드민턴, 축구 이래 되어 있는데 이 5개 종목이 처음부터 정해져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까?
이것은 후쿠오카체육회 측하고 협의해서 조금씩…
매년 종목이 바뀝니까?
예, 조금씩 바뀌…
조금씩 바뀝니까?
예.
그런데 이것 보니까 작년하고 똑같은 것 같은데요?
예, 지난해하고는 같고…
제가 그것 하는 거는, 이게 작년에 본, 작년 걸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요, 작년에 본 기억하고 똑같아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 종목을 선택을 하는 기준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형태에서 종목을 선택하는지…
협의에 의해서.
협의를 합니까?
예.
후쿠오카체육회하고 우리 부산시체육회에서 종목선택에 대한 협의를 해서…
사전에 협의해서 결정…
거기서 종목선택을 한다?
예, 그렇습니다.
검도, 공수도…
럭비가 들어가는 해도 있고 요트가 들어간 해도 있고…
그럼 지금까지 다른 종목들이, 이 종목 말고 교류한 종목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예, 그거는 제가 말씀드릴게요.
2003년도에 육상, 배구, 배드민턴, 탁구, 탁구가 또 특별히 들어가고요. 2004년도에 같고 2005년도에 유도가 들어갔네요. 유도, 핸드볼이 들어갔고, 농구도 들어갔고, 2006년도에 2004년도하고 같고 그 다음에 2007년도도 같고 2008년도도 같고, 2009년도에 럭비하고 요트, 배드민턴, 탁구가 들어갔네요. 또 볼링이 들어갔고. 다음에 10년도에 럭비, 요트, 배드민턴, 탁구, 볼링이 있고, 2011년도에 검도, 공수도, 배구, 배드민턴, 축구인데 금년도는 2011년도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교류를 하는 것도 좋은데 제가 쭉 들어보니까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는 없다, 그죠? 태권도는 한 번도 안 들어가 있네요.
태권도, 후쿠오카가 육성하고 있는 팀이 있고 없는 팀이 있는데 태권도는…
그래도 태권도 종목이 올림픽종목에도 채택이 되어져 있는데 일본의 후쿠오카라 하더라도 종목의 선택에 있어서 일본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일본한테 많은 양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종목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적극성을 가지고 종목선택에 신경을 쓰셔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 태권도.
그리고 19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는데 내년도에 창립 50주년이 된다, 그죠?
예.
그래서 지금 여기 부산체육 50년사를 발간하겠다고 그러는데 몇 부를 발간합니까?
수요는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되겠지만 한 1,000부 정도 발간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확보되었습니까?
1억 2,000만원입니다.
예?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을 확보를 다 못했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에 5,000만원 확보되어 있고.
5,000만원 확보되어 있고.
예, 내년도 예산에 7,000만원을 더 확보해서 1억 2,000만원으로 사업을 종료할려고 그럽니다.
부산체육 50년사 발간을 1억 2,000만원을 가지고 한단 말입니까?
체육 50년사 발간만 그렇습니다.
1억 2,000만원?
예.
몇 부, 1,000부 발간합니까?
한 1,000부 정도, 아직 수요는 좀 더 그것해서, 찍어내는 거는 더 찍어낼 수 있으니까.
그럼 이거는 아직까지 예산이 7,000만원 확보가 되었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지를 않겠다, 그죠?
전체적인 계획은 저희가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금년도는 5,000만원어치 사업 정도 추진하고 내년도에 새로 7,000만원 확보되면 나머지 사업 추진할 겁니다.
이 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니까 명예의 전당 건립이 나와 있는데, 명예의 전당 건립을 할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명예의 전당은 체육에 부산의 자랑스러웠던 그런 모습들을 전시관에 설치를 해서 체육인들한테 자긍심도 줘야 되고 또 그걸 보러 오는 시민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는 그런 것입니다.
지금 할려고 하는,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려고 하는 기획전시실이 전시공간이 있죠?
조금 조정해야 됩니다.
조정합니까?
조금 조정해야 됩니다. 예.
그런데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 건립을 한다 이런 것보다는 체육회에 많은 사람을 오게 하는 것도 우선 선행요건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본 위원도 체육회를 한번 방문을 했을 때 기획전시실을 둘러봤잖아요.
예.
둘러보니까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야 될 텐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과연 여기까지 오겠는가?’ 이런 생각도 들고, 부산시체육회 회관이 그곳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지금 우리 기획전시관에 오는, 관람을 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한 달에 몇 명 정도 됩니까?
지난해의 경우에 전체적으로 한 1만명 정도 되거든요.
전체적으로 1만명?
그래서 월 한 1,000명 정도 조금 안 되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지금은 성인들이 주로 와서 본다기보다도 지난해에 제가, 처장으로 가 가지고 이걸 좀 활성화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거기에 직원을 한 사람 채용을 했습니다. 전담여직원을.
그래서 전담여직원이 관내 학교, 유치원 해서 전부 공문 보내 가지고 그래서 많이 보러 올 수 있도록 만들었거든요. 주로 그런 입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내용을 질의를 하는 것은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활용을 잘 하셔야 되겠다. 그래서 그것을 본 청소년들이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이왕 하는 김에 사업을 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시내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체육을 전공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그걸 봄으로 해서 뚜렷하게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여기 나와 있듯이 추억공간을 재생한다 이런 것보다는 그걸 본 청소년들이 자기 목표의식을 제대로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큰 의의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십시오.
예,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랫동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한 가지만 처장님한테 묻겠습니다.
22페이지 보시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님이 바뀌었거든요.
예, 그래서 이것 조금 전에 백선기 위원님한테 지적을 받아가지고…
아, 지적을 했어요? 내가 못 봤는데.
예, 시정을 할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깐 세면장에 갔다 온 시간에 말씀을 했네요.
제가 한번 웃어볼려고 지적을 했습니다.
(장내 웃음)
옥의 티입니다. 처장님.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는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회의중지)
(16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김헌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다시 한번 기쁩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관광개발주식회사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반기 의회는 이종택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백선기 위원님, 권오성 간사님, 허태준 위원님, 황보승희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을 비롯해서 위원장을 하셨던 이동윤 위원장님의 뒤를 이어서 신숙희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6시 10분)
체육회에 이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헌수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7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헌수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신숙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그동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맡아 운영해 나감에 있어 다년간의 국내외 명문 골프클럽 경영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흑자운영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명실상부한 부산시민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위원님들의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도형 사내이사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김우준 시티투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2년도 하반기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2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헌수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헌수 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저는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3페이지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현황에서 주요대회 개최현황이 있습니다. 이 개최현황 실적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다시 한번, 요지를 잘 못 들었습니다.
예, 주요대회 개최현황이 자료에 있습니다.
예, 있습니다.
그 현황 개최실적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예,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볼 것 같으면 대외적으로 클럽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골프를 치지 않기 때문에, 또 타 클럽과의 비교를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지금 주요대회를 많이 개최하면 할수록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의 이미지가 높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런데 개최현황이, 주요대회 개최현황이 드문드문이다 이런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유명한 대회를 유치하는 노력들이 있으셔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조금 전에도 우리 김 이사와 상의도 했습니다마는 올해 KLPGA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대회를, 제6회인데요, 여자오픈대회를 우리 골프장에 유치하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현대건설에서, 현대건설․서울경제 여자오픈으로 했다가 현대건설이 스폰서 포기를 하는 바람에 부산은행이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오픈을 우리가 할까 싶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이런 주요대회를 유치하시는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야간개장을 하고 계신가요? 야간개장 하고 계십니까?
야간개장은 안 하고 있습니다. 낮에 손님들이 마지막에 어두워서 못하는 걸 서비스로 하기 위해서 마지막 홀 7, 8, 9홀만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를 켜고 있고, 정식 안 하고 있습니다.
야간개장을 하시지 않는 사유가 있습니까? 답변 대표이사님 대신에 김도형 사내이사님께서.
아시아드 김도형 이사입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오신 지가 1주일정도 되셨는데 아직까지 아시아드컨트리에 대한 업무현황 파악이 다 안 되신 것 같아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야간개장을 한다는 것은 전 홀이 라이트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7, 8, 9홀 세 홀씩만 있기 때문에 야간개장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설을 보완하면 가능하지 않습니까?
야간개장을 해 가면서까지 그만한 수요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주간에도 손님이 다 안 차는데 야간에 다 차지가 않습니다.
부산 주변에 골프장들이 야간개장을 꽤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성 제고면이나 물론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도 야간개장을 안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현재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고 하시니까 향후에 우리가 주간에도 물론 고객 유치를 많이 해야 되겠고, 필요하다면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 부산 인근에 골프를 부산에서 요즘 골프를 치고자 하시는 분들이 기장 같은 곳에 아시아드클럽이 아주 좋은 위치에 입지해 있기 때문에 야간개장을 한다면 직장인들의 수요가 꽤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어서 자체적으로 수익률 분석을 하셔야 되겠지만 투자를 통해서 야간개장이 필요한지 안 한지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티투어버스 부분에서 소셜쇼핑을 통한 탑승권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전체 시티투어버스 이용하는 고객 중에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티켓을 구입하고 계신 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여쭈어 보고 싶고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많지 않습니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주로 어디에서 티켓 판매를 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김도형 이사가 말씀드렸지만 부끄럽습니다만 아직 파악이 안 되서 팀장이…
그러면 김우준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티투어팀장 김우준입니다.
소셜쇼핑 중에 대표적인 업체 쿠팡이란 업체에서 저희가 이번에 판매했고요. 판매기간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했습니다. 이용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말까지 약 40일 동안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고요. 저희가 판매량은 총 1,223매 이렇게 판매를 했습니다. 금액적으로는 저희가 50% 할인을 해서 팔아 가지고 대략 61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저희가 소셜쇼핑을 하는 기간에는 주로 비수기 기간 손님들이 많이 오지 않는 기간을 특히 3월달이 신학기기 때문에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이 많이 탑승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4월달에 중간고사를 치기 때문에 그때가 가장 비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부러 3월달에 시작해서 3, 4월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소셜쇼핑을 통한 탑승권 판매는 비수기에만 국한해서 하실 계획이시면 하반기에도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하반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주로 보면 날이 좋을 때 5월이라든지 10월, 11월 이때도 손님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오히려 1월달이나 제가 볼 때는 1월부터 4월 사이 이 정도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셜쇼핑을 요새 이용하시는 젊은층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런 어떤 관문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하는 부분은 시티투어버스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현 추세에 맞추어서 잘 하고 계신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제 확대가 있고, 하반기 운영계획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제를 도입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할인율이라든지 구체적인 할인에 대한 혜택들이 정해져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국제크루즈선 타고 오신 분들은 저희가 20% 할인을 해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코리아 그랜드세일이나 부산 세일할 때 그때도 쿠폰을 들고 오시면 20% 할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봄에 한 번 했던 행사인데 에어부산에서 홍콩 직항을 한 번 오픈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에어부산에서 직항 티켓을 끊어 오신 분들한테는 에어부산에서 시티투어 이용을 공짜로 하게 해 드리고, 그 비용을 50%를 에어부산에서 내고 저희가 50% 할인을 해 드려서 그렇게 해 가지고 그 당시도 약 1,000명 가까이가 이용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체 시티투어버스 사용인원을 분석해 보면 현재까지 외국인 이용객이 많습니까? 내국인 이용객이 많습니까?
내국인 이용객이 많습니다.
내국인 대상으로 하는 할인혜택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 외에도 다른 할인…
KTX라든지 에어부산을 이용했다든지 증빙서류만 보여 주시면 저희가 할인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이라든지 부산시 다자녀가족 그런 분들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할인제를 도입하셔서 내국인이든 외국인들에게 시티투어를 알리고자 노력하시고 서비스를 한번 하게 해 봄으로 인해서 2층 버스 같은 것은 아주 특이하니까 시티투어를 이용해 보신 외국인들은 부산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고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중국인 관광객이 부산에 굉장히 많이 오고 계시니까 여행사를 통해서라든지 많은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대상들에 대해서 시티투어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좀더 연구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6개 점포를 임대를 하고 계신데요. 전 점포에서 현재 영업을 하고 계십니까?
그것도…
김도형 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시든지 누가 말씀해 주실 겁니까? 총무팀장님!
총무팀장 박문규입니다.
영업 다 하고 있습니다.
6개 점포 다 영업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3개의 역점사업을 하고 계신데요. 그 중에서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에 대해서는 자료가 한 페이지로 나온 것만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운영계획에도 관광객 편의시설 정비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시겠다 이렇게만 해놓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지우 사진전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것 종료하고 나서도 활용방안을 마련해 보겠다 이렇게만 나와 있고 제 지역구가 영도입니다만 태종대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태종대를 방문하신 분들에게 태종대전망대가 그렇게 큰 이미지를 준다거나 감동을 준다거나 서비스의 질이 아주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거나 이렇지 못하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관광개발주식회사 측에서는 점포를 임대하고 임대보증금과 수익금을 받으면 그만이신 건지 아니면 태종대 내에 어떤 이미지 개선,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인지 그걸 여쭤 보고 싶습니다.
태종대유원지 관리공단인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해서 태종대전망대를 좀더 관광객들한테 좀더 잘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광객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편의시설 정비가 필요한 부분, 확충이 필요한 부분은 계획을 갖고 계신 부분은 구체적으로 없습니까?
구체적인 것은 없는데 관광객들 설문조사라든지 통해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신 자료 갖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없으면 무상사용하고 계신 기간 중에 그러한 설문조사를 해 보신 적은 있습니까?
없는 것 같습니다.
향후에 하실 계획만 가지고 계시죠?
예.
제가, 태종대전망대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먹거리가 특색이 있다거나 거기 가서 뭔가 살 것이 있다거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전망대에 가서 경치 한번 둘러보고 간단한 먹거리, 아주 수준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역의 특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배를 조금 채울 수 있는 스넥정도 먹고 이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태종대라는 곳은 부산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지만 전국에 이름은 상당히 알려져 있는데 반해서 사실 태종대에 가서 별로 할 거리가 없습니다. 다누비열차 한 번 타고 중간에 전망대에서 한 번 내리셔서 망원경 같은 것으로 바다경치 한 번 보시고 그냥 다누비열차 타고 나오는 그런 코스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태종대전망대가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하셔서 임대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대를 하실 때도 어떤 조건을 제시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영업하시는 분들이 음식메뉴도 좀 다양화하시고 좀 특색 있는 메뉴도 제공을 하시고 경치를 조망하면서 큰 돈 들이지 않고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먹거리밖에는 전망대에 다른 게 없습니다. 살거리가 없습니다. 관광을 가면 기본적으로 먹거리만 있어서 될 것이 아니고 볼거리도 살거리도 있고 즐길 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하다 못해 거기 전망대에서 물론 전망대에서 공연을 하고 하는 부분을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인지 아닌지는 판단을 해 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전망대의 관리를 맡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부산관광에 아주 큰 축을 담당하신다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관광객들 입장에서 전망대를 기억하고 갈 수 있는 꺼리들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허태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태준 위원입니다.
김헌수 대표이사께서는 7월 7일 취임하셨네요?
예.
앞으로 큰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다음 김도형 사내이사님께서는 2009년 8월 7일이면 3년 가까이 되어 간다, 그죠?
8월 6일이 끝입니다. 8월 6일날이 임기만료입니다.
3년간 근무하시고 마무리하시는 것입니까?
예.
사내이사로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까? 3년 동안.
골프장이나 다른 시설물이나 골프장 관리의 전반적인 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이사를 도와서 밑에 팀장을 관리감독하면서 총괄을 하셨겠네요?
예.
그러면 김도형 사내이사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대표이사님은 오신 지 며칠 안 되니까 답변이 안 될 것 같고. 업무보고 4페이지에 보시면 상반기 영업실적이 나옵니다. 영업일수, 내장객 현황이나 영업실적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실적이라고 해 가지고 밑에 나와 있는데 영업 활성화 추진실적이면 실적이 계량화가 되어 나와 주어야 되는데 전혀 계량화가 안 되어 있어요. 그걸 추진실적이라고 할 수 없죠. 실적이라면 계량화가 되어야지 실적이지 그냥 제목만 나열하는 것이 실적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영업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골프연습장을 직영으로 전환했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는 임대로 했습니까?
그 전에 처음 골프장이 생길 때 30억을 들여서 짓고 그 다음 10년 후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말썽도 많아 가지고 업체들이 한 두어번 바뀌고 그런 차에 막바지에 우리가 1년 8개월 정도 남았는데 사실상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그 자체를 조폭들이 와서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었었습니다. 주식을 팔 수 있으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불러 가지고 정리를 한 것이죠. 미리 내 보내줬죠. 우리가 1년에 3억씩을 쳐 줄테니까 나가라. 그렇지 않으면 자기네들이 2013년 8월까지인가 이래 되어 있는데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자기네들은 전에 샀던 사람한테 분명히 이것은 계약 연장이 된다 하고 샀다고 그래요. 그리고 또 연장해 달라 시끄럽게 떠들 것 같아서 그 사이에 우리가 정리를 하고 직영체제로 전환하게 된 거죠.
매년 영업 권리에 대해서는 기간동안 매년 3억씩 계산을 해 주고.
3억씩 떨어먹는 것이죠. 예를 들면 30억을 썼으니까 1년에 3억으로 치면 되죠. 10년 후에 기부채납이 되니까. 그럼 저희들은 한 달에 월세만 받았죠.
기부채납을 아직 안 했습니까?
지금 다 저희 재산이 된 거죠, 이제.
기부채납이 되었으면 재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영업일수가 남아 있으니까,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니까.
운영권이죠, 자기네들.
영업기간이 남아 있으니까 그동안에는 운영권에 대한 보상을 해 준다는 그런 뜻입니까?
예.
그 관련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3억씩 한다는 산출기초를 어떻게 했는지 관련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직영으로 전환해 가지고 6개월 동안에 위에 영업실적에 연습장 해 가지고 3억 2,739만 9,000원 나온 이 금액입니까?
6개월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보면 영업실적에 연습장 해 가지고 3억 2,739…
이 연습장 수익은 2월 10일부터 해 가지고 지금까지 수익을.
이 골프연습장을 직영 전환해서 나온 것이 연습장 이것입니까?
그렇습니다.
확실합니까?
예.
여하튼 이 자료를 주시고 영업실적도 같이 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다양한 고객유치활동 전개를 위해서 회원추천 예약제 확대를 시행했다고 했는데 시행실적이 얼마나 나왔습니까?
올해가 그야말로 골프장의 힘든 원년으로 보시면 되고 앞으로 향후 수요공급이 너무 안 맞기 때문에 골프장은 많이 생기고 골프인구는 줄어들고 하니까 앞으로 골프장 영업이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옛날보다는 실적도 줄고 수입도 줄고 옛날 같으면 부킹이 차서 난리인데 지금은 비어 있거든요. 비어 있다 보니까 회원들한테 추천을 해라, 비어 있는 시간에 직원들한테 부킹을 받아오라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해 가고 있는데 사실 주말에도 비어 있는 실정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것은 회원 추천예약제를 해 가지고 실적이 얼마냐 그걸 묻습니다. 실적이 있습니까?
실적이 있습니다.
몇 건인지 말씀해 보세요.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안 갖고 왔어요?
그 다음에 골프아카데미 활성화를 통한 고객유치를 확대했다고 했거든요. 이것도 지금 실적이 안 나옵니까?
기록은 다 남아 있는데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예약시간대 직원 영업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영업활동을 했습니까? 직원들이.
주변에 지인들이 있으면 비어 있는 시간에, 옛날에는 예약을 가지고 우리가 갑이고 예약을 하는 사람이 을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어 가지고 골프 치는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있으면 이런 시간이 남아 있는데 안 올래 이런 식으로 영업을 했다 이 말입니다. 직원들 주변에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미예약시간대에 직원들이 어떤 식으로 영업활동을 했느냐를 묻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 영업활동을 했느냐를 묻는 겁니다.
직원들 지인들한테 전화를 해서 비어 있으니까.
지인들한테?
예.
실적이 있습니까? 기록된 실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기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기록도 안 남겼는데 영업활동을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직원들이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지인들한테 연락을 했겠어요? 괜히 이런 식으로 한다는 나열식 보고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적이 있으면 챙겨 봐 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문서로 내 주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6페이지에 보면 하반기 운영계획이 나오지요? 이것도 역시 영업 활성화계획입니다. 하반기에.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한 것은 상반기에 영업활성화 시책이거든요. 그러면 상반기는 이렇게 한 것은 끝내고 하반기에는 이걸 하겠다 이겁니까?
골프장이란 것이 그렇게 급격하게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고 그런 게 아니거든요. 있는 거기서 계속 지속적으로 내나 똑같은 사이클로 돌아가는 겁니다.
상반기 영업활동한 것도 계속 추진하면서 하반기에도 이것도 특색 있게 해 보겠다 그런 말씀입니까?
예.
여하튼 수고가 많으신데 신규 고정단체 및 각종 행사 유치 등을 통한 고객을 창출하겠다 했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사장님께서 업무보고에서 나왔는데 고정단체들도 다른 데로 조금만 가격경쟁이 붙어 가지고 옆에서도 할인하고 하면 다 빠져나갑니다. 저희들도 회장, 총무 이 정도는 그린피를 반액을 하자 이런 식으로 해서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고객창출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까? 계획서를 수립했습니까? 그냥 이렇게 해 보겠다 이겁니까? 아니면 구체적인 계획서를 수립해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움직이지 그냥 자발적으로 움직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계획서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고객유치를 위해 골프유관업체와 연계를 확대하겠다. 이것도 구체적인 계획서가 있죠?
이것은 골프유관업체에서도 옵니다. 제안서를 들고 오니까 봐서 우리가 조인이 되어서 합니다.
그럼 활성화가 아니고 자연히 오는 것이네요? 가만히 있어도 오는 겁니까?
예?
별도로 활동을 안 해도 그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말 아닙니까?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고 활동을 해서 받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활동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다음에 골프꿈나무 육성해서 골프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했는데 이건 앞에 있는 이거하고 똑같은 것입니까? 골프아카데미 활성화를 통한 고객유치 확대 해 가지고 똑같은 맥락입니까?
예, 같은 맥락입니다.
이것도 계획서가 있겠다, 그죠?
계획서 있습니다.
내 주시고. 그 다음에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유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아까 보고서 보니까 몇 번은 유치를 했더라고요. 하다가 중간에 맥이 끊어졌던데 올해는 하반기에 유치를 해 보겠다는 그런 뜻이죠?
우리가 많은 오파를 내고 있어도 이 자체가 주변골프장에서 워낙 이것도 우리가 수익도 창출하고 시합도 열어야 되는 두 가지 토끼를 잡아야 되는 그런 결과이기 때문에 실지로는 골프장이 워낙 놀고 있으니까 요즘 대회 유치를 하는 대행사에서 골프장을 무상으로 빌려주기를 원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자체에서 계획을 세워서 하겠지만 유치를 하겠다고 추진을 하는 것 아닙니까?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얼마나 있습니까?
90% 이상 됩니다.
대표이사님 새로 오셨는데 역량을 발휘하셔 가지고 유치를 하고, 보니까 하다가 맥이 끊어지면 안 되고, 그죠? 한 번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 계속 이어지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2년 전에 기획재경위원장할 때 매각 건이 시 집행부에서 의회에다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넘어왔어요. 그때 제가 기획재경위원장 하면서 이 문제를 다루다가 절차상 미비점이 있어 가지고 보류를 하고 집행부에 다시 반려를 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매각할 것이냐를 두고 상당히 찬반논란이 많았습니다. 아마 이사님은 아실 것 같고, 대표이사님은 모르실 것 같은데 지금도 보면 팔은 것이 옳았는지 논란도 많고 그렇습니다. 따라서 특히 주변에 골프장들이 많이 건설되다 보니까 영업에 상당히 애로가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좀더 분발해 가지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사장님 반갑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주 업체가 아시아드골프장이죠?
예.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그 동안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경기를 유치한 골프장으로 시설보완을 한다거나 꾸준히 노력은 해 왔습니다만 방금도 허태준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고 했습니다만 골프장 자체가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외부전문가로서 채용을, 부임을 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정치권에서 내려오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사장님께서 대표이사님께서 부임을 해서 온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영부분에 혁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문지상에서도 나오고 했습니다만 골프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표현을 하시고 아이디어뱅크라는 이런 별명까지 얻으셔 가지고 오늘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어쨌든간에. 경영부분에 삼성그룹에서 공채로 들어가셔서 한 분이기 때문에 관을 탈피해서 일반 경영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이 계신다는 기대를 갖고 있어서 본 위원도 앞으로 아시아드골프장의 무궁한 발전을 사장님 덕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내이사님께서는 임기가 8월까지입니까? 다음 후임은 어떻게 합니까?
내용은 잘 모릅니다.
아직 모릅니까? 예상도 되는 것도 없고 그렇습니까? 아무튼 실무를 맡고 계시던 사내이사님께서도 퇴임을 하시고 새로 대표이사님 오시고 관광개발주식회사 자체가 어수선할 수도 있는데 뒤에 배석해 있는 간부님들 열심히 받들어 가지고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서 황보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업무보고서에 쭉 보시면 아시아드컨트리 개장 이후에 전국 대회 개최 실적을 보면 유명무실한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작년에, 재작년에 했던 내용이 글자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올라오는 겁니다. 2002년 8월 4일날 개장 이후에 2010년 11월달 KNN 고교동문회 최강전을 끝으로 해서 주요대회 개최가 없습니다. 2004년, 5년, 8년, 9년, 10년, 12년 이런 데는 아예 전무합니다. 대회 유치 자체가. 이것은 골프장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대회를 유치하는 데 대해서 골프장 앞으로 어떤 효과가 있다고 봅니까? 좋은 대회를 유치하려면. 저는 골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 어쨌든 간에 지속적으로 계속 큰 대회를 유치하고 이래 되어야만 활성화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간에 하다가 말고 어떤 때는 하다가 말고 이런 부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도표상에 보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황보승희 위원님이랑 허태준 위원님 말씀처럼 하나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한 것이 좀 불찰이고요. 그 다음에 부언하자면 유치가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장단점을 따지면. 가령 예를 들어서 명문이라고 하는 서울에 있는 이스트밸리나 렉스필드, 안양컨트리, 남부컨트리 옛날에 20억대가 넘어갔다고 하는 골프장 공히 대회 유치를 안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원을 위한 골프장이라고 해서 1주일 동안 프로들이 손목만큼 잔디를 디보트를 내고 하면 거의 30% 내지 40%가 페어웨이가 절단이 납니다. 그래서 손해가 많고 내부적으로는.
또 그러니까 홍보의 이미지라든지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득과 손실, 실질적으로 또 수익 손실도 큽니다. 일주일 동안 매출손실도 큽니다.
그래서 아까 김도형 이사가 답변드렸듯이 갈수록 골프장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옛날에는 대회사용료를 4억, 3억 이렇게 우리 수익보전 측면에서 내고 했는데 지금은 거의 공짜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골프장에서 대회를 유치하다 보니까.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억지로 하는 게, 수익을 포기해 가면서 하는 게 나은지 이런 걸 검토할 때 깊이 생각해야 될 문제고, 또 여러 가지로 분석해서 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신설골프장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아드골프장은 점잖고 명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이미지로 올리더라도 좀 야한 말로 싸구려 이런 대회 유치는 안 했으면 싶고 좀 큰, 아까 이야기한 PGA나 LPGA 정도로 해서 위상을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한다면…
예, 업무보고서에 보고해 주신 개최현황 이걸 쭉 보면 일목요연하지 못하고 질서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은 우리 골프장 운영의 마케팅전략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홍보전략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무조건하고, 내가 이렇게 보니까요.
예.
그래서 어쨌든 간에 골프업계의 아이디어뱅크라 하는 별명을 가지고 부임하신 김헌수 사장님께서 이런 부분부터 챙기셔 가지고 앞으로 경영이 혁신되도록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더구나 지금 골프장이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경기가 최하로 내려가 있지요?
예.
또 이 골프스포츠 자체가 이제는, 옛날에는 상위층의 스포츠에서 지금은 생활체육스포츠 비슷하게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 맞습니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안도 어떤 방안이 있어야 될지, 일반적으로 골프에 대해 관심이 없는 우리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야 될 줄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모든 부분에서 경영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예.
영업활성화 부분에서도 보면 말이죠, 똑같습니다.
제일 처음 나오는 세부계획을 보면 비선호시간에 입장요금 할인제 적극 추진 하는 식으로 해서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모든 골프장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다 하는 걸 해 놔놓고 영업활성화계획이다 하면 이것은 혁신적인 게 못되죠.
그 밑에 나머지 세부사항도 보면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달리, 다른 골프장과 비교가 될 수 있는 이런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골프장에 가면 잘은 모르지만 어프로치연습장 같은 게 몇 개씩 있죠?
예.
그러면 드라이브연습장 같은 거는 있습니까? 좀 드물죠?
예.
그러면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에서 예산 투입을 해서 드라이브연습장이라도 만들든지, 다른 골프장하고 차별화된 시설이 있어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운영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제일 아이디어뱅크라 하는 별명을 가진 사장님께서 그런 걸 앞으로는 개발을 하셔 가지고 명실상부하게 우리 관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 다른 골프장과 다르다 하는 이런 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기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앞으로 사무감사를 통해서도 지적을 하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져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기대를 톡톡히 하고 있겠습니다.
나머지 아까 전에 잘못한, 업무파악이 잘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재작년부터 늘 주장을 했습니다. 운행상의 문제 뭐 어려움이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서부산권의 사람들도 시티버스 구경 좀 하자고 줄곧 제가 주장을 해 왔습니다. 아직도 원도심권, 동부산권, 바다 해안권으로만 다닙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서부산권에 시티버스투어 운영계획을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를 가도 시티투어버스라 하면 공항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보통 보면.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거기서 출발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떨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낙동강변을 경유하는 이런 시티버스 운영시스템이 꼭 좀 들어와 가지고, 항상 부산시 전체로 보면 문화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소외받는 서부산권 사람들도 시티버스 구경 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팀장님, 어떻습니까? 그것 보고 좀 철저히 잘해 가지고, 사장님한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하이소. 부탁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반갑습니다.
김헌수 대표이사님 새로 부임하셨는데 반갑고 또 기대가 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도형 이사님 임기가 다 되셨다니까 매우 섭섭한데,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개발에 계시지 않더라도 우리 부산의 관광을 위해서 꼭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업무보고를 듣지 않아서 질의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대표이사님이 관광공사 설립과 함께 우리 관광개발의 역할, 그냥 대표이사님의 부산에 대한 관광 어떤 소신이라 할까? 혹은 또 여러 가지 대표이사로 되셨을 때 설정된 어떤 계획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관광이라 해서 시티투어와 태종대라든지 다 포함해서는 생각을 못 했고요. 골프장만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골프장에 관해서는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차별화해서 하겠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현상 파악과 원인분석을 해서 실사구시하는 자세로 여기에, 다른 지역에서 TPO에 맞게 했으나 여기 그대로는 적용이 안 된다고 봅니다. 모든 것이. 지금까지 지나간 것은 백지상태에서 하고.
그래서 제 생각은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마는 기분 좋은 골프장을 만들겠다 하는 거고, 그 다음에 기분 좋은 골프장을 만들고 또 회원과 고객들이, 대전제는 기분 좋은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손님도 기분 좋고 직원도 기분 좋아서 그게 매출로 연계되어서 매출 증대도 하고 또 이미지도 올리고 또 부산시민의 골프장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부산시장님께서 저를 여기에 보낸 이유와 목적을 24시간 명심하면서 우선 현상파악 중에 있습니다마는 현재로 봐서는 자원과 하드웨어가 자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서 점차 바로 옆에 있는 베이사이드라든지 제가 옛날에 25년 전에 근무했던 동래컨트리라든지 이런 것보다 능가해서 하여튼 부산의 자존심, 부산시민의 자존심이 되게 하겠다. 또 지금 안양이나 그룹사 골프장은 보통 이익을 안 내도 좋으니까 그룹사의 이미지 역할을 하라 하고 있지만 저는 이익 나는 명문을 만들겠다 하는 게 저의 목표이고 소신입니다.
예, 어쨌든 대표이사님의 경영철학이나 그런 경영수완이 우리 관광개발을 활성화시킬 줄로 믿습니다. 시장님이 아주 소신껏 해 봐라 아마 그러셨을 겁니다.
예.
우리 나이 들면 사실은 골프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인식이 골프가 그렇다보니까 아직도 대중한테 파고들지 못하니까 그런 홍보전략을 많이 해 주시고요. 또 지금은 “이제는 골프가 아니고 요트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화되기 이전에, 되지도 않고 약간은 사양길인가 이런 생각이 없지 않아 드는데 그런 데도 전략적으로 접근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새로 오신 김헌수 대표이사님 축하드리고요.
예.
김도형 이사님은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데, 연임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저는 결정 났습니다.
끝났습니까?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으로 돌아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아시아드의 노하우를 아시아드에 많이 남겨주시고 잘 마무리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헌수 대표님께서는 여기 오시기 전까지 골프장 운영과 관련해서 어디 어디 관여를 해 오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아, 예. 지금까지 프로필 말씀이죠?
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다른 사람, 여러 사람이 있겠지만 픽업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더 나은 점이…
다른 건 놔놓고, 오시기 전에 어디 어디 어디서 골프 관련 직책을 수행해 왔는지?
삼성에 입사해서 안양컨트리에, 지금의 안양베네스트 거기에 82년 3월 26일날 입사해서 안양베네스트에서 약 한 7년간 근무했습니다. 아, 5년간 근무했습니다. 87년까지. 그 다음 삼성그룹에서 건설업에 진출하기 위해서 신흥개발을 인수하면서 따라 온 동래컨트리 인수요원으로 내려가서 87년부터 91년까지 근무했습니다. 거기 있으면서 벚꽃축제를 처음으로 가족행사로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 경기컨트리, 그러니까 삼성에서 나와서 다른 회사에 가서 91년부터 98년까지 했습니다.
어느 컨트리에 계셨어요?
지금 블루버드라고 경기도 실촌면에 있는, 광주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했습니다.
거기에서 직책은 무엇을 했습니까?
상무를 했습니다. 상무부터 전무까지 했다가 거기서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 골프장으로 부사장으로 영입되어 갔습니다. 거기서…
오시기 전에는 마지막으로 어디 계셨습니까?
오기 전에는 지난 6월 30일까지 만 3년간 경남 고성에 있는 신설 골프장 노벨컨트리클럽에서 근무했습니다.
직책은요?
대표이사 사장이었습니다.
아, 그러셨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대표는 공채를 통해서 선발되셨나요?
예.
공채를 해서?
예.
몇 분이 지원을 하셨죠?
시장님 추천으로 오셨습니다. 공채가 아니고, 공개채용 형태가 아니고 초빙 케이스입니다.
아, 공채가 아니고.
대표님, 공채라는 거는 인터넷을 통하고 신문지상을 통해서 “사장을 모십니다.” 이렇게 해서 하는 게 공채고, 그렇지 않고 시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서 임명을 받게 되셨다 이거죠?
예, 복수의, 부산시에서 내부적으로 여러 사람을 접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뇨, 공채로 했느냐 안 했느냐…
공채로 아닙니다.
어쨌든 시에서 시장님께서 우리 김헌수 대표님을 추천을 하셨는지, 이게 이사회 의결을 거치죠?
예.
이사회에 몇 분이 복수추천이 되었나요? 예?
최종은 주총에는 저 혼자 된 것 같습니다.
아니, 김도형 이사님, 이사회 때 복수추천이 되었나요?
아닙니다. 단수, 시장님 추천으로 되었습니다.
알았습니다.
대표선임과 관련해서, 이게 주식회사이지 않습니까?
예.
주식회사인데, 정관을 옛날에 제가 다 받아봤습니다마는 한 부하고 그 다음에 대표이사 선출하는 절차, 과정, 그리고 이사회는 언제 개최했죠?
7월 4일날 했습니다.
이사회 회의록 카피 한 부하고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뒤쪽에서, 나머지 부분은 대표님께서 오셔서 일주일 되셨는데, 골프장 전문경영인으로서 오셔서 제일 먼저 파악을 하신 게 어느 부분입니까?
코스 부분입니다.
코스 부분?
예.
코스상태는 어떻습니까?
바깥에서 듣던 소문보다는, 생각보다는 좋습니다.
아, 좋습니까?
예.
코스 부분하고, 두 번째로 관심을 가지고 본 게 뭡니까?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입니다.
그 다음으로는요?
그 다음으로는 매출증대입니다. 매출증대방안.
매출 관계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당기순이익은 얼마로 나왔습니까?
7억, 예.
얼마요? 마이너스입니까, 플러스입니까?
예, 7억 흑자가 났습니다.
그게 감가상각 다 포함하고?
예.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우리 김도형 이사님께서 답변하셨듯이 골프가 지금 상당히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사업이라는 게 항상 경기가 좋았다가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고 하는 건데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아시아드골프가 부산의 어떤 명품,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작년에 우리 아시아드 회원권이 얼마 공시되었죠?
2억 5,000입니다.
예? 작년에 1억 5,000?
2억 5,000요.
금년에는요?
금년에도 2억 5,000에 팔고 있습니다.
파는 것하고, 공시가격을 제가 물었잖아요.
공시가격은 2억 2,000입니다.
금년에?
예.
작년에는요?
똑같습니다. 2억 2,000 똑같습니다.
그럼 공시가격이 2억 2,000인데 실거래는 2억 5,000에 되고 있습니까?
파악을 못했습니다.
어쨌든 알겠습니다.
이웃에 경쟁되는 골프장의 운영실태와 이런 걸 다 파악을 해서 유명한 대회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려울 때 경영전문인으로서 많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우리 위원회 때 논의를 할 때 그때는 업무파악이 다 되고 또 새로 오신 대표님께서 마스터플랜을 자신 있게 제시할 수 있도록 다음에 만날 때까지 많은 노력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김헌수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김도형 사내이사님, 그동안 관광개발주식회사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김우준 팀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우준 팀장님 단상으로 나와 주세요.
상반기 영업실적 현황이 8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영업일수 158일에 탑승 승객수가 9만 1,126명 해가 매출액이 7억 1,334만 7,000원 이래 나와 있는데 작년 대비해 가지고 어느 정도 증가율을 보고 있습니까?
예, 작년 대비해서 승객 탑승인원은 27.2% 정도 증가했고요. 매출액은 28%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 정도 증가된 거는, 지금 우리가 차량이 작년보다 3대가 증편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걸 합, 그 3대 증편된 걸 대비해 가지고 27.2% 탑승객 수가 증가되었다. 만족하십니까?
1대는 사실은 예비차량입니다.
1대는 예비차량이다?
예, 1대는 예비차량이고 2대가 투입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대만 투입되었다?
예.
예. 그러면 2대가 투입이 되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3대를 우리가 매입을 했는데 1대는 예비차량이고 2대가 투입이 되어 가지고 이 정도 증가가 되었다?
예.
만족하십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도,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실적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예상보다는 실적이 많이 늘어났다?
예, 지금 현재 저희들 같은 경우 평일은 별 문제가 없지만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저희가 운송능력 자체가 조금 모자라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주말 같은 경우에는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하고 있는 시티투어 이 부분은 굉장히 괄목할 만큼 성장을 했다 그런 이야기로 봐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주말은 그 정도의 성장으로 되는데 문제는 평일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평일 때 어떤 대책을 세워 가지고 주말 정도는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평일에 시티투어 이용객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에 대한 대책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사실은 저희가 작년 11월, 12월, 올 1월 같은 경우에는 3개월 동안 사실은 승객수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1월 말쯤에 언론 쪽에다가 홍보를 2주 동안에 걸쳐 가지고 방송이라든가 신문지상에 상당히 홍보를, 그때 신규노선 오픈하고 맞물려 가지고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2월달부터 실적이 대략 월 평균 30% 이상 올랐습니다.
5월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송능력이 모자라 가지고 안 될 정도로 저희 직원들이 많이 고생을 했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노력들에 그걸 하고요.
그 밑에 보니까 다양한 이벤트 시행을 했다는데 업무제휴를 통한 이용요금 할인 이래 가지고 아쿠아리움 할인 등 이래 놨는데 이것 말고, 아쿠아리움 말고 다른 데도 업무제휴를 해 가지고 할인을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예, 엔젤리너스 커피라든지.
엔젤리너스 커피점.
그리고 신세계 스파랜드.
신세계 스파랜드.
예, 그리고 벡스코 요트투어라든지 그런 것들…
그럼 그런 업무제휴를 하면 상호 같이 할인…
예, 같이 할인하는 게 있고요. 아니면 저희들 티켓만 보여줘도 할인을 해 주는 게 있습니다.
그럼 상호 할인하는 게 있고?
상호 할인해 주는 거는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표를 들고 가면 5%, 요트요금이 좀 비싸기 때문에 한 5% 정도 할인을 해 주고요. 벡스코 요트 이용자가 저희한테 오면 저희가 20% 정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코레일하고 아까 업무제휴를 조금 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예.
코레일하고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코레일하고는 KTX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20% 이렇게 할인을 했었고요. 그리고 대학생들 방학 때마다 “내일로티켓”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내일로티켓은 관광하고 열차를 같이 섞어서 상품을 파는데 그 티켓 이용 소지자도 저희가 20%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보는 거는, 코레일하고도 상호 같이 활용을 하는 그런 시스템…
아, 상호 같이는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는 거는, 지금 코레일 측에서도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들하고 축제의 기간을, 축제를 이용하면, 축제를 이용하는 조건 같으면 KTX요금을 할인을 해 주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축제에 참여하는 티켓 이 부분을 또 할인해 주고 상호 그런 걸 하고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부산에 지금 하고 있는 시티투어 같은 경우는 담당자들하고 만나가지고 협의를 하다보면 사실 KTX 표를 보여 주면 시티투어 요금을 할인해 주고 또 시티투어 이용객이 KTX를 탈 때 KTX 요금을 할인하고 이런 방법들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아, 예, 한번…
상호 같이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생기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한번 찾아서 검토…
부산역에 가가지고 그런 부분을 한번 같이 협의를 해 보세요.
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일전에 부산역에 근무하는 직원이 저한테 찾아와 가지고 부산에서 하고 있는 각종 축제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KTX 요금도 할인을 하는 방법, 그리고 축제에 참여할 때 할인하는 것, 또 상호 할인하는 제휴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한번 찾아가서, 그런 것도 한 방법이니까 찾아봤으면 합니다.
예,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헌수 부산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김부근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상 임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김철도
마 케 팅 본 부 장 노영극
경 영 기 획 팀 장 이도헌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마 케 팅 팀 장 원효희
전 시 1 팀 장 이세준
전 시 2 팀 장 유동현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광역시체육회〉
사 무 처 장 마선기
사 무 차 장 김동준
총 무 팀 장 이향재
운 영 팀 장 성기환
훈 련 팀 장 정종욱
학교체육지원팀장 이남엽
북구국민체육센터장 이무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김헌수
사 내 이 사 김도형
시 티 투 어 팀 장 김우준
총 무 팀 장 박문규
시 설 관 리 팀 장 박동열
경 기 팀 장 박정수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윤경 이경남

동일회기회의록

제 22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3
2 6 대 제 221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20
3 6 대 제 22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20
4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7-24
5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07-20
6 6 대 제 22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20
7 6 대 제 221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9
8 6 대 제 22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9
9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16
10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9
11 6 대 제 221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9
12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9
13 6 대 제 22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07-18
14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8
15 6 대 제 22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8
16 6 대 제 221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7-13
17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8-02
18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2-07-18
19 6 대 제 221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8
20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8
21 6 대 제 22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7
22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7
23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7
24 6 대 제 22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7-17
25 6 대 제 221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7-12
2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7-24
27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2-07-24
28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7-17
29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7-17
30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7-16
31 6 대 제 22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7-16
32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7-16
33 6 대 제 22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7-16
34 6 대 제 221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7-11
35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7-11
36 6 대 제 22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2-07-11
37 6 대 제 221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