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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환경공단과 아시아드CC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환경공단 TOP
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다.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환경공단이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진수 위원장님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초에 보고드린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제7대 후반기 원 구성에 따라 새롭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이 되신 김영욱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께 환영인사와 함께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저희 공단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선진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공단 임원과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혜숙 경영이사입니다. 지난 6월 1일 자로 임용되었습니다.
김택준 운영이사입니다. 지난 7월 1일 자로 임용됐습니다.
손선화 경영지원부장입니다.
한진홍 사업운영부장입니다.
강남규 청렴감사실장입니다.
강동효 수영사업소장입니다.
정인철 강변사업소장입니다.
김병문 남부사업소장입니다.
전유수 위생사업소장입니다.
김갑윤 녹산사업소장 직무대행입니다.
송한용 명지사업소장입니다.
최재호 해운대사업소장입니다.
조현길 서부사업소장입니다.
김주오 중앙사업소장 직무대행입니다.
안병철 기장사업소장입니다.
박덕용 정관사업소장입니다.
김경회 생곡사업소장입니다.
김선귀 동부시설사업소장입니다.
조영도 서부사업소장입니다.
김광근 환경연구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하반기 주요업무를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진수 위원장 이종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남희 위원입니다.
우리 이종원 이사장을 비롯한 부산환경공단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상세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사장님 얼마 전에 자료에 나와 있지 않은데 행정자치부에서 7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정부권장정책 이행실적평가 발표된 거 아시나요? 이 정부권장정책 이행실적평가는 정부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서 공공기관의 총 구매액 중 일정비율을 보호 육성이 필요한 생산기관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거나 또 권장이행 하도록 규정한 그런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우리 부산시는 어떻게, 평가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이게 우수 공기업 이렇게 나오나요? 우리 부산의, 타 지역에는 이거 뭐 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데…
예, 저희들이 목표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제품,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중증장애인상품, 녹색기업제품 일단 저희들이 그 목표에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외에는 달성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예, 그러면 행자부에서 발표하는 거는 평가가 어떻게 평가를 받습니까? 우수공기업, 최우수공기업 이런 평가를 받습니까? 부산은 아예 평가…
이거 목표액이 다 있는데요, 그 목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인천공단 같은 경우에는 우수공기업으로 이렇게 평가를 받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게 중소기업 그리고 장애인생산품, 여성기업 또 장애인, 중증장애인생산품, 녹색제품 이렇게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평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기업의 사회공헌과 또 윤리적 경영문화와 또 착한 소비문화를 위해서 이렇게 좋은 공헌을 하실 수 있도록…
예, 앞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 공단에서도 그런 부분에 더욱더 신경 써서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환경공단에는 폐열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폐열 자원.
폐열.
그 얼마나 지금 나오고 있는가요?
연 그 폐열 나오는 게 15만 1,800, 뭐 19.0Gcal, 기가칼로리라 해서 106Cal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굉장히 많은 양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 폐열이 나와서 재사용이 되고 있습니까?
예, 이 폐열 나오면 저희들이 녹산공단에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는 해운대는 우리 지역주민에게 난방이 지원되고 또 그건 저희들 수익은 발생 안 됩니다마는 녹산 같은 경우에는 녹산공단이 사업 그 각종 공단이 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폐열을 많이 이용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르노나 대우섬유 이런 그런 업체들…
그럼 수익이 발생하겠네요?
1년에 많은 양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 우리 공단 같은 경우 연 한 30억 원 그 폐열을 소각한 이익, 수익을 발생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자료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환경공단에서 폐열재사용 현황하고요, 또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판매현황 이렇게 해서 자료를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영강변, 죄송합니다.
우리 수영사업소에서 부지를 이렇게 무상으로 제공해서 거의 YWCA에서…
시민태양광발전소.
예, 그걸 했다고 이렇게 하는데 전혀 현황이나 상황을 조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 부분은 지난봄에 동부발전, 아, 동남발전, 아 남부발전, 우리 시, YWCA 저희 공단 4개 기관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장소는 저희 공단이 제공하고, 각종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시에서는 뭐 전체적인 어떤 행정적인, 남부발전에서는 1억 원을 내놓고 또 YWCA 시민기금을 모집해서 총괄 관리해서 그걸 수익금이 발생된 걸 YWCA에서 어려운 이웃들한테 지원해 주는 아주 전국적으로 YWCA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국에 처음 하는 어떤 사업으로 아주 언론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우리 공단에서도 또 이렇게 같이 함께 협력해서 기여하는 부분이 있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공단에 이렇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사업들을 많이 펼치고 있는데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래 주시기를 이사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동안 업무에 차질 없도록 수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27페이지 도로먼지제거 사업 실시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지금 이 사업을 하는 건데 지금 진공흡입차가 10대고 물청소차량이 4대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예, 8차선 이상의 도로로 그렇게 되면 우리가 부산시 전역을 며칠에 한번 돌게 됩니까?
한 3일, 8차선 대상 되는 도로에 3일에 한번 정도는 먼지제거 작업차량이 작업을 하게 됩니다.
3일에 한 번이면 본부장님 어떻든 저희 시민들로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로 돌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 하면 이런 우리 차량이 더 필요로 합니다, 그죠?
예, 물론 좀 매일 할 정도 되면 그만큼 차량이 더 필요로 합니다.
아마 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대비를 할 것으로 보고 또 환경부에서 아마 미세먼지에 대한 이런 문제제기들이 많으면서 내년도부터는 이런 미세먼지 차량 확보에 대해서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위탁 받아서 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이 차량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대책이 된다 하면 조금 적극적인 확보가 될 수 있도록 조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운영을 아직은 시범운영을 7월 18일입니까, 하게 된다 그죠?
7월, 8월 두 달간 지금 차가 납품되고 있습니다. 지금 지난 7월 초에 1대가 들어왔고요, 7월 한 중순 넘어가면 이달 말쯤 되면 완전히 14대가 다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인력이 2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는 정원이 29명이고 현재 뽑힌 건 23명이 확보 되어 있습니다.
아, 23분요?
예.
그러면 어떤 인력현황들이…
차 1대당 기사 1명이고요, 그 외에는 팀장 있고 지원인력 그렇게 23명입니다.
현재는 그 인력으로 부족하거나 그렇진 않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 작업을 밤에 하게 되는 거죠?
주로 새벽에 너무 밤에는 또 그게, 새벽에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저희들이 봐지고 낮에도 필요할 때는 차가 체증이 안 일어나고 소통이 원활하게 된다면 낮에도 어느 정도, 기사들이 늘 밤에만 하기에는 근무 환경도 그렇고 가장 시민들이 체증을 느끼지 않으면서 또 이래할 수 있는 부분, 비산먼지가 가장 제거하기 좋은 시간대 이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차량들이 시속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교통체증을 그래서 낮에 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20㎞ 이하입니다.
힘든 것으로, 어떻든 시범운영을 하면서 뭐 인력이 더 필요하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아마 또 나올 것 같습니다, 그죠?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우리 부산시에 도로 비산먼지가 전체 발생량의 22%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 우리가 이거를 시범 했을 때에 이 비산먼지가 줄어드는지를 사실은 좀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예, 그 부분 잘 지적하셨습니다. 저희들도 이 무슨 사업을 40억이나 돈 들이면 들인 만큼 효과에 대한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이구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청소하기 전에 매일 그래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한 몇 번, 주기별 나눠서, 장소를 나눠서, 하기 전에 한 30분 전에 측정을 한번 하고 하고 난 뒤에 한 30분 뒤에 어떤 도로지점에 측정을 해서 과연 어떻는지 이렇게 평가를 해 보려고 하고 있고…
측정기계는 있습니까?
우리 한국환경공단에 기계를 좀 빌려가 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아 빌려, 빌릴 수도 있네요?
예, 그 기계가 너무 비싸고 저희들이 또 운영하기에 또 새로운 인력이 필요하고 또 돈이 들고 하니까 그런 전문기관에 장비를, 늘상 하는 게 아니니까 그걸 빌려서 하는 방식으로 저희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효과부분이 어떤 지에 대한 검증이 되면 저희들 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차량을 더 늘릴 수도 있고, 그죠? 아니면 또 거기 따라서 어떤 부분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년도에 20대까지 늘리는 것으로 계획 되어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환경부에서 그런 지원 자격 확대되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우리 부산시민의 건강권들이 모든 타 시·도에 비해서 열악한 편입니다, 그죠? 그렇다면 이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조금 적극적으로 환경공단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사장님 그리고 28페이지에 지금 하수찌꺼기 육상처리시설 인수가 현재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당초에는 5월 달에 인수를 대우가 운영기간이 지난 4월 달 마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인수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저희들이 준비팀이 들어가고 보니까 보수해야 되고 하자보수기간이 지난 4월, 5월 초인가 이래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렇게 인수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보수 그걸 해서 받아야 되겠다. 이런 문제제기가 되고 또 이 악취부분이라든지 또 거기 나오는 침출수 이런 어떤 수질기준도 미달되고 여러 가지 미달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 연말까지 보완해라.” 그렇게 문제제기하고 시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같이 이렇게 빨리 인수할 게 아니라 “대우가 연말까지 보강해서 제대로 된 시설을 넘겨라.” 이렇게 해서 그 작업을 대우에서는 지금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첫 번째가 보수부분이고 두 번째가 이제 악취부분이고 세 번째가 침출수 수질기준 부분이네요? 그러면 이게 이제 연말이면 다 보완이 가능한 부분입니까?
대부분 보완 가능하리라고 봐집니다.
이런 악취부분에 대해서 그럼 어떤 보완이…
예, 악취부분은 거의 보완이 되어 갔고 용량 부분이 좀 걱정돼서 그러는데 당초에 550t을 처리하게 되어 있었는데 450t까지 되고 이래서 지금은 다시 확인해 보니까 한 530t까지 용량이 거의 접근하고 있고…
작년까지는 우리가 420t…
수질도 연말까지 자기들이 배출하는 허용기준이 있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강변사업소에 가져오기 전에 너무 악성폐수가 되면 강변사업소가 부담을 느끼니까 최대한 수질을 맞춰서 보내는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 작업을 지금 하는데 그것도 무난하게 해결…
그러면 어디 사업소에서 가져오는 어떤 반입을 어떻게 처리를 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줄 수 있었죠, 악취하고 이게?
그 각종 시설을 추가로 설치도 하고 악취 방지하는 추가 설치도 하고 수질 처리하는 어떤 공정이나 이런 여러 가지 개선 그걸 작업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이제 이게 인수가 되게 되면 그 시설에 있는 인력들은 어떻게 저희들이 시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인력은 굉장히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그동안 거기에서 작업한 사람들의 노하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저희들은 고용승계를, 현장인력만. 그 위에 간부 이거는 아니고, 고용승계 하는 방침을 시에서도 정했고 우리도 그렇게 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추후 또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를 해 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 온실가스배출 건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이번에 이 배출을 줄여 가지고, 감축을 해가지고 또 환경대상 수상을 하셨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다 하면 우리 이사장님 이번에 어느 정도로 줄게 됩니까, 지금 현재?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온실가스배출 저희들이 부산시 전체의 한 60% 저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44%였습니다.
예, 굉장히 많은 양을, 전력을 사용하는 기관으로 그래서 작년도에 우리가 그게 너무 오버 되어 가지고 한 6억 조금 못 미치게…
예, 그렇죠.
부담금을 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줄여서 한 4억 정도, 2억 정도는 세이브를 할 정도로 줄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몇 년 내로 저희들 목표는 오히려 우리가 파는 방식으로 오히려 계속 그 태양광이나 에너지 절감 장치를 계속해서 오히려 우리가 제로화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익을 그걸 되팔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사장님 서울시 같은 경우에 지금 30억을 비축해 있습니다, 이익을 남긴 거죠. 사실은 팔수도 있는데 서울시는 비축을 하겠다고 얼마 전에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 부산시는 현재 부산시 전체로 보면 10억 정도로 이거를 사고 있는 실정인데 이 반 이상, 반 정도 우리 환경공단에서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제 환경대상도 수상하셨고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과 질의 후에 보고를 받아 보니까 실제로 정말 ‘아, 이렇게 하면 좀 줄겠다.’ 하는 그런 계획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이사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좀 진짜 비축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산절감도 되고 수익창출도 되고 우리 시 재정에 우리가 기여하는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도 재정이지만 이제 뭐 우리가 기후가 1°C만 올라가도 어떤 진짜 미래가 펼쳐질지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서 좀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제 좀 계획도 체계적으로 5개년에 따라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줌 줄여야겠다는 이런 계획도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우리 환경공단 이종원 이사장님 외 우리 가족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먼저 조금 궁금한 점부터 질의를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우리 안정적 매립장 운영을 위해서 1처리장 원심탈수기 교체 개선을 했는데 그 공사개요를 보게 되면 벨트프레스형에서 원심형으로 교체를 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그 원심탈수기는 전문적인 내용인데요. 벨트는 우리가 위원님 아시죠? 이 벨트가, 벨트가 이래 프레스형 압축을 가해 이래 나가는 방식인데 이 원심형으로 이래 돌려 가지고 탈수하는 그래서 이게 악취를 저감하고 하는 그런 어떤 효율이 높은 기계라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굉장히 전문적이라서 제가 쉽게 설명하기 힘들어 죄송합니다.
이게 이제 기대효과가 악취발생을 저감시키고 세척수 사용량을 절감해 가지고 탈수효율,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탈수기 짜는 방식 아닙니까?
벨트를 압축해 가지고 압착해 가지고 짜는 방식이 있고 돌려 가지고 짜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이렇게 원심형으로 해 가지고 짜낼 수 있는 그런 기계가 설치되었다는 그건데.
예, 교체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체됐다. 요거 이제 우리 원장님, 이사장님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용어다 보니까 그런 부분 제가 이해는 합니다마는…
그래서 악취제거 하는 부분 이런 부분은 계속 새롭게 기술이 개발되고 설비가 개선된 게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그게 노후화 될 때는 계속 저희들이 대폭 빨리 개선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복되는 부분이지마는 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남희 위원님, 정명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번에 2016년도 환경대상 저탄소녹색 부분 수상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는 또 상을 이래 우리 가족사랑 대상도 이렇게 받으셨고 상복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저는 정명희 위원님 하고 중복되는 부분이라서 제가 마지막으로 하수찌꺼기 육상처리 인수부분 말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화력발전소가 지금 점점 문을 닫는 그런 추세인데 이게 보통 하수찌꺼기가 건조하게 되면 한 몇 톤 정도 나와 가지고 삼천포발전소로 연료화로 가져가는지 궁금해서…
그 함수율이 보통 저 소화조에서 나오는 게 80% 정도 갖게 됩니다, 우리 이 소화조에서 나갈 때는. 그 가서 건조화 되고 나면 10% 거의 딱딱한 것 같이 됩니다. 함수 10%면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니 550t에 10%잖아요, 550t에.
예.
그죠?
그러니까 한 뭐 한 400…
그러면 550t이면 예를 들어서…
5배 정도…
10%면 그래도 한 55t 안 나옵니까?
하루에 100t 정도 나오, 550t 정도 들어가서 100t 정도 나오는…
하루에 100t 정도?
예.
하루에 100t이면 그까지 삼천포까지 가기는 운임비가 장난이 아니겠는데?
예?
운임비가, 운송료가?
운송료하고 수익이 납니다, 그래도 거기에 판매하는 가격이 있으니까.
판매를 합니까
판매하죠. 그게 화력발전소에 판매하고 운송료는 또 우리가 지불해야 되니까 그래도 약간은 남습니다.
이게 아까 우리 부산시로 이렇게 인수·인계되는 시기가 내년 1월 1일로 연장이 되게 되어 있는데 시험가동을 해서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인수·인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짚어볼 건 짚어보고 혹 인수·인계가 안 되더라도 더 늦더라도 치수, 용량에 맞지 않으면 인수·인계하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꼭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두고 보겠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들도 그런 점에 걱정을 하고 엄격하게 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인계받도록 시하고 공동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일반직이 10명이고 무기계약직이 20명인데 고용 승계해서 이렇게 20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규정에 보게 되면, 우리 정수직종 구분에 보게 되면 시설관리원은 매립장 주변 순찰 및 청소, 계약직말입니다. 근로작업준설 설치 및 작업운영, 차량정비 시설정비 찌꺼기 분진처리 측량업무 등 이런 사람들은 현장기능근로자로써 이렇게 무기계약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지금 어떤 분들이 20명이나 무기계약을 했습니까?
시설 직접 가동할 거기에 현장인력이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인력이 실제 근무하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을 저희들이 고용 승계해야 될 필요가 있고 굉장히 근무환경도 안 좋은 상태고 계속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그런 업무를,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그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고용승계는 하되 그러면 어떤 식으로 고용 승계할 것인가 우리 일반직으로 할 수도 있지만 업무의 성격이나 기존의 우리 직원들의 채용할 때 경쟁이나 보수기준 이런 걸 종합적으로 해 볼 때 무기계약직으로 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전문직으로 단순 현장근무하는 것이 맞다.
제가, 원장님, 이사장님 저는 볼적에 이 시설이 우리 환경공단에서는 처음으로 생기는 시설이죠?
인수하는 시설요?
아니 이렇게 이러한 유사시설이 있습니까? 아니 많이 있지만 이제…
건조시설…
건조시설이, 시설 지금 몇 개 있습니까? 처음이죠, 그죠?
예.
다른 시설장에는 보통 무기계약직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상당히 있습니다. 지금 정원은 78명 되어 있는데 지금 36명이 무기계직으로 채용되어 있습니다.
정원이 되어 있고.
예.
저는 요즘 이거는 그래도 조금 전문성을 지닌 분들이 거기 들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전문성을 지닌분들이 들어가 있다 그러면 무기계약으로 인해 가지고 피해가 혹 손해 보는 분들이 없도록 그분도 이사장님 조금 살펴보셔야 됩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또 승계되는 그런 직원들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보셔 가지고 그 부분도 챙겨볼 수 있으면 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지금 우리 부전천 생태 이번에 우리가 부전천 관계 말입니다. 이사장님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장님께서 이번에 큰 프로젝트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분류식하수관거에서 부전천하고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공단 이사장님으로서 볼 적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안 그래도 그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부전천, 하천살리기 그런 차원에서 오픈하고 새롭게 다듬는 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우리 전체 분류식 관거사업을 하고 있는 거하고 어떤 그 문제가 야기되어 있는지 실무적으로 안 그래도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협의체가 있을 거 아닙니까?
예?
협의, 서로 협의할 적에…
협의는 우리…
회의 협의할 적에…
직속으로 들어가니까 당연히 협의하죠.
우리 어느 부서에서, 부서로 들어갑니까?
예?
협의할 적에 시에서 이런 프로젝트 사업을 할 적에 하다 못해 우리 환경공단 쪽에 협의를 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가는 직원들 안 계십니까?
있습니다.
있습니까?
생활, 우리 사업운영부에 하수팀이 있습니다.
하수팀.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생활하수과에서 시 사업입니다. 분류식 관거사업은 우리 공단에 사업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하수과에서 사업을 하고 실행은 건설본부에서 하는데…
그래 하는데…
저희들은 앞으로 관리하는 공단으로서 모른 척…
이사장님 저는, 그 말씀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관리만 하는데 제가 요지는 이제 나옵니다. 주로 보면 그렇게 분류식하수관거를 해 가지고 찌꺼기가 다 처리장으로 내려오지 않습니까? 내려옴에 있어서 저는 분류식하수관거 공사를 구석구석에 하고 있어도 현재 퍼센트는 한 53% 정도밖에 안 되는데 지금 부전천으로 내려가는 천에 연계되어 있는 곳이 전포천부터 시작해 가지고 우리 어린이대공원에서 백양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자연수도 있고 하지만 분류하수관거 공사 해 놓은 부분에서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믿음이 잘 안 가거든요, 믿음이. 혹 거기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분류식하수관거가 문제점 있는 부분에 대해서 느끼는 점 없는지 제가 한번 질의를 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현장을 직접, 아직 부전천이 복개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장황하게 실감나게 그걸 느낄 수는 없었고 단지 걱정될 수 있는 것은 부전천은 그야말로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관리되어야 되는데 혹시나 어떤 연결성에 문제가 생겨서 오수가 월류를 해 가지고 잘못된 공사를 해서 이쪽을 새어나온다든지 이랬을 때 하천이 오염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그런 예는 한 군데도 없었습니까? 관리를 하고 계시니까 그런 예는 한 번도 없었냐고 내 말은. 침출수가 지하로 흘러가는 어떤 공사가 잘못됐다든지 그런 예는 한 번도 없었습니까? 관리를 하는 입장이니까.
지금은 그런 예는 별로 없는데 비가 많이 왔을 때 월류해 가지고 일부, 지금 분류식관거를 해서 완벽한 분류식은 불가능합니다. 우수하고 오수가 일정한 부분은 서로가 합쳐지고 이래서 양이 많아지고 하는데 완벽한 분류를 해 가지고 오수만 분류해 가는 식이 되면 가장 좋은데 완벽, 가능하면 완벽해야 되겠죠. 일부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드리고 걱정…
그러면 부전천이, 부전천이 실시설계 용역이 들어가 가지고 설계비 용역설계를 시작을 했다 말입니다. 우리 공단 이사장님으로 볼 적에는 지금 우리 하수관거 사업 진행도와 모든 것을 볼 적에 그게 시기가 맞다고 보십니까?
예, 저는 맞다고 봐지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그게 청계천에서도…
아니 아까 조금 전에는 완벽하게 정리가 안 된다고 말씀 하셨거든.
그러니까 그렇지만 그 부분 만큼은 특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그건 뭐 우리가 처음하는 게 아니고 이런 예는 많이 있지 않습니까? 청계천도 했고 외국 사례도 많으니까 그 부분에 기존 오수에 혹시나 여기에 침출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 어떤 공법이나 방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집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종원 이사장님과 우리 환경공단 관계공무원 여러분! 늘 우리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환경업무를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도 지난 전반기 2년 동안에 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소관 업무진행과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왔지만 이제 저도 필드에서 돌아와서 환경공단이 시민들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서로 고민하고 노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이번 이종원 이사장님이 부임하셔서 본 위원이 오늘 답변하는 거 보니까 업무파악이 상당히 두루두루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에 환경공단에 여러 가지 어떤 애로사항, 어려운 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시민의 신뢰받는 공단이 되고 나아가서는 직원들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끔 사기도 북돋우는 그런 계기를 삼아서 더욱 더 개선되고 발전되는 공단이 되리라고 이렇게 믿습니다.
예.
제가 질의를 드리면 우선 우리 환경공단은 예산이 1,042억을 들여서 인원이 491명 같으면 많은 인원입니다, 그죠? 그래서 16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여기 보면 녹산에 관 파열 있지 않습니까?
예.
이거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소송 진행중에 있는데 간략하게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 자리를 빌려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쌍용에서 녹산사업소에서 방류하는 지점까지 관을 이송하는 공법을 하면서 녹산공단에서 가덕도 가는 바다를 해저를 통할 때 굉장히 공법이 특이하게 했습니다. 바로 이래 가는 것이 ㄷ자 형식으로 아주 깊이 파고 들어가 다시 올라오다 보니까 그 압력을 원활하게 이기지 못하고 그래서 그동안 공법은 문제없다 이렇게 해 왔는데 어민들이 계속 문제제기 하고 이래서 최근 몇 년 전, 몇 년 전부터 집중적으로 거기에 흙탕물이 올라온다 이런 제기가 되고 해서 작년에 그게 방류되는 게 우리 관이 누수가 됐다는 게 확인되고 그래서 이게 누구 책임이냐 이렇게 하다가 지난 작년 11월 달인가 그때 하자보수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저희들이 하자를 제기를 했고 그래서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제기 해 가지고 지금 해 가지고 쌍용과 소송 제기 중에 계속 변론 중에 있는데 1차 합의가 되기로 먼저 공사하자 공사는 쌍용하고 부산시가 누가 부담을 누가 하든 간에 일단 쌍용에서 먼저 해라 그 부담은 재판결과 가지고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쌍용에서 먼저 보수공사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연히 쌍용에서 해야 안 되겠습니까? 하자보증 기간 안에 또 사고가 발생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승소가도 시가 승소할 확률이 몇프로 됩니까?
예?
소송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소송 결과가 시 입장에서는 승소율을 한 몇 프로 정도 봅니까?
제가 보기에는 80, 90% 이상은 되지 않겠나 생각 듭니다. 자기들이, 자기들이 제시했던 공법이고…
알겠습니다. 아무튼 다행스럽습니다. 먼저 거기 하자보수를 하고 또 소송진행 중에 있으니까 그 지역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소송에도 만전을 기해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끔…
생활하수과에서 합니다마는 저희들도…
시가 시행사고…
예?
시가 시행사고 어떻게 보면 쌍용이 시공사 아닙니까?
맞습니다.
시공사 잘못은 시공사 당연히 물어내어야 되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면 차집시설이 1,280개소 맨홀이 상당히 많습니다, 부산에 보니까.
굉장히 많습니다.
2만 6,047개소 맨홀이 있습니다, 그죠? 엄청 놀랄 정도인데 지금 항간에 맨홀 언론도 보면 관리가 잘못되어 가지고 안전에 문제가 생겨서 맨홀에 빠져서 인명사고가 일어나고 이런 상황들을 더러 접하지 않습니까? 이번 기회에 우리 부산은 어떻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안전은 관계 없겠습니까?
지금 맨홀에 우수맨홀이 있고 오수맨홀이 있는데 주로 도로변 허술한 건 우수맨홀입니다. 우리는 맨홀이 도로 우수맨홀 쪽이 아니고 도로 중간에 철판으로 정말 무겁게 열어야 열리는 그래서 쉽게 거기에 사람들이 사고를 일으키는 여지는 별로 없습니다마는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관심 갖고 맨홀에서 시민들의 사고가 날 수 있는 여지가 없는지에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래 한 번 챙겨봐 주시고 점검 한번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래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하수처리시설이 10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 가운데 수영하수처리시설이 가끔 도시고속도로 가면 냄새가 더러 한 번씩 났는데 제가 몇 차례 지적해서 보완해서 제거가 됐다는데 아직도 가끔 한 번씩 난다고 합니다.
수영처리장 옆으로 지나가다 보면…
작업 공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기본시설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음식물처리하는 데가 하나 있고, 소화조 있는 그 부분이 하나 있고 물을 처리하는 과정이 하나 있고 유입수 부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물 처리과정에는 거의 지금 문제가 없으리라 봐집니다. 내가 보기에는 찌꺼기, 슬러지 처리하는 과정이나 음식물처리 할 때 바람이 어떻게 그렇게 살짝 불어서 날 수 있는데 거의 다시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은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챙겨봐 주시고, 그 가운데 남부하수처리장 안 있습니까? 여기도 정말로 민원이 많이 발생됩니다. 왜 그렇나 하면 거기에 기존 LG라든가 세대가 자이라든가 1만 세대가 되고, IS동서가 신축 중에 있고 전체 인구가, 지금만 해도 10만 정도 되는데 앞으로 IS동서 입주하면 더 늘어납니다, 그죠? 그러한 가운데 보면 여기에 대한 대책도 아마 공단이 많이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죠? 여기에 고도처리시설을 공사가 1,161억을 들여 가지고 공정이 60% 정도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나아가서 분류식하수관거 BTL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이루어지면 상당한 냄새가 제거 될 거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지금 지역주민들은 여기에 대한 걸 아직도 불신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남구, 남부는 정말 위원님 지적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너무 상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책을 잘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1년 내지 1년 반이 고비입니다. 지금 감조구역이 그거는 정말 어려웠던 일인데 분류식관거를 해서 감조구역에 대한 문제 해결되면 거기 해결되고 지금 고도하수처리 방식으로 바뀌면 상당히 변화가 될 것입니다. 그 관계는 지역 국회의원도 지금 자기 사무실에서 다음 주인가 악취문제로 해서 회의를 하겠다고 관계기관 소집한 걸로 제가 어제 들었습니다. 이거는 지금 대책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으니까 최대한 그 기간 1년 반 정도 기간이라도 저희들은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어쨌든 남부하수처리장에는 BTL사업이 720억을 들여서 지금 공사 진행중에 있지 않습니까? 이 몇 프로 정도 이루어졌습니까? BTL사업이, 공사진도가.
지금 내년 봄 되면 완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료되고요. 그다음 여기에 고도처리 시설이 완공이 되고 나면 남부하수처리장 냄새가 악취가 많이 적어질 걸로 믿는데…
감조구역은 한…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일부 단체 이걸 악용해서 마치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그 사람이 한 것처럼 공적을 내세우려 하고 말이죠,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더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주 현재까지 지나왔던 경과 악취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했다. 이런 정도의 지역주민 여론이 들끓고 있거든요. 그러나 사실은 이걸하기 위해서 BTL사업이라든가 고도처리시설 수질개선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예산을 투입해서 공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러한 부분들을 시 차원에서 환경공단 차원에서 그냥 있을게 아니고요.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주민들한테 미리 좀 알려주세요. 언제쯤 되면 이게 완공이 되면 지금 악취에서 100을 수치를 봤을 때 80이 잡혀진다든가 그죠? 하니까 안심해도 된다. 주로 이런 공정 부분도 구청이나 시에서 공문을 보내 가지고 공단에서 주면 각 동사무소에서 자생단체나 일어나면 이런 업을 하고 있다 이루어진다는 걸 알려줘야 계속적인 민원이 발생 안 되고 줄일 수 있습니다, 민원 발생 원인을.
아주 좋은 의견입니다. 구하고 센터에 우리 하는 사업들의 악취방지를 위한 사업들을 잘 정리해 가지고 널리 홍보해 달라고 그렇게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정말 환경공단에서 이렇게 좋은 일 하고도 어째 이루어지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주민들은 갑자기 전혀 또 우리 공단이 시가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에 계속 민원이 산발적으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그 부분 이해되십니까?
예, 충분히…
하고 있는 걸 갖다가 업적을 홍보를 해 주시고 그다음 위에 남부하수처리 위에 상부체육시설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민원이 여러 가지 제기되었는데 마무리가 다되어 갑니까? 다 됐습니까?
지금…
거의 다 됐죠?
(직원을 보며)
위에 상부체육공원은 다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옆에 NBR도 생기면 그 위에 상부에 별도 하는 건 별개의 문제로 그린라운드랑 그 하는 건 별개로 앞으로 하도록 할 거고요. 지금 기존에 체육상부시설은 트랙이나 제반 그런 건 다완료를 했습니다.
그러시면 상부체육공원에 민원성 그 부분 진행과정 안 있습니까? 자료하고요. 지금 추진상황 마무리 된 부분 있지 않습니까? 하고 하수관거 BTL 사업 자료하고 그동안 고도처리시설 수질개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한번 저한테 자료를…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이 와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면…
예, 그래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서 보면 몇 가지 사업들이 신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수관로 차집관로 사업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관로 점검을 위해서 동부와 서부 권역별로 운영하기 위해서 금년 직제개편을 했죠, 그죠?
직제개편, 예.
그래서 어떻게 시행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하수관로에 대해서 그동안 우리 동부, 수영사업소 안에 하수관리, 시설사업소라 해 가지고 1개만 했더만 굉장히 불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차가 동·서부 오고가고 하는데 대부분 시간 보내고 이런 문제점도 있고 즉시 출동해서 민원처리 해 주는 이런 것도 지체가 되고 해서 동·서부로 나누어서 이번에 또 도로먼지 제거사업하고 같이 맞물려서 동·서부 나누는 게 작업의 효율성이나 민원에 즉시 대응하는 이런 체제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동·서로 나누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관로에 대한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정도로 답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서 2페이지 보면 관로가 상당히 부산에 긴 관로입니다. 1,359㎞ 정말 어마어마한 긴 관로인데 이걸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장비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어느 정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주로 많이 안에 CCTV를 잡아넣어 가지고 확인하는 작업 그게 크고 그다음에는 안에 막힌, 중국집이나 고기집 주변에 지방이 많은 걸로 해 가지고 막힌 게 있습니다. 그걸 뚫는 작업 이런 인력인데 지금은 위원님 걱정해 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대응을 제가 보기에는 완벽하진 않지만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준다고 저는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동반을 구성해 가지고 관로에 애로사항이 있을 때 즉시 출동해 가지고 이번에 90 몇 건을 처리해 주기도 했습니다마는 문제가 없도록, 인력이, 고됩니다. 현장에 가서 또 위험하기도 하고 저희들이 깊은 큰 관로 들어갈 때는 조심해서 들어갑니다. 그런 사고가 제주도에서 이번에 사고가, 사망사고가 난 지역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관로에 큰 관로에 들어갈 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처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인력과 장비로 충분하다고 봅니까, 그러면? 장비로써.
예.
그리고 금후계획을 찾아보니까 관로노선과 연계한 도로 먼지제거 또 사업을 같이 하겠다고 했죠, 그죠?
아마 시민의 건강 질 향상이라든가 미세먼지라든가 이러한 부분을 위해서는 당연히 어느 사업소간에 이걸 수행을 해야 됩니다, 그죠? 해야 되는데 좋은 사업인데 그러나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공단에서 관로 관리만 해도 상당히 복잡하고 인력도 많이 들어가고 그죠,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그 부분까지 추가하게 되면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걸로 예상되는데 먼지제거까지 병행한다면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조직을 가장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게 좋겠다. 공간적인 이렇게 새롭게 확보하는 것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동부·서부 시설관리, 시설관리라는 차원에서 관로시설, 도로먼지 제거하는 도로시설관리 이런 차원에서 묶었습니다. 통합관리 하는 게 사람을 그 조직이 하나 되려면 어느 정도는 숫자가 있어야 되니까 그걸 합치니까 한 사업소에 20, 30명 정도 되는 이런 인력이 구성이 되고 그래 한 사업소로서 규모도 되고 그걸 쪼개면 좋긴 좋겠는데 너무 세분화하면 비효율성도 있고 사무실 공간 확보도 문제가 되고 그래서 그건 차츰 저희들이 그 업무에 전혀 차질 없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차질 없게끔 잘 한번 챙겨봐 주시고…
그래 하겠습니다.
하수처리 찌꺼기 육상처리시설 인수가 존경하는 정명희 위원님과 김수용 위원님 질의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아마 8개월 연장되는 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죠? 대우하고. 그래서 이 시설이 향후 환경공단에서 인수하실 때도 애물단지가 되지 않게끔 제대로 좀 검증하고 운영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사장님 각고의 노력과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7월 1일 부로 복지환경위원회 전입온 김영욱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환경공단 경영목표가 눈에 쏙 들어오고 마음에 드네요. “목적사업 완벽 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 사실 우리 환경공단이 최근 한 2년 사이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었고 뭐 사고도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아마 이종원 이사장님께서 그런 부분 잘 수습하고 경영목표대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그런 공단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 많은 노력하고 계신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리라 믿고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먼저 우리 환경공단에 지금 여러 가지 관리시설들이 있는데 운영과 관련해서, 위탁 시설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환경관리공단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총 17개소가 있죠?
예.
하수처리시설 10개, 분뇨처리시설 1개, 매립처리시설 1개, 소각처리시설 3개 기타부대시설 2개 가지고 이렇게 17개 운영하고 있는데 부산시하고 위·수탁할 때 계약을 어떤 식으로 계약합니까?
저희 해당되는 환경국하고 위·수탁 계약을 합니다.
몇 년 단위로 계약을 하죠?
예?
몇 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까?
기간 정해 놓고 하는 것은 아니고 시설에 대해서 위탁…
위·수탁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이 있어야죠?
해지 통보오기 전까지는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잘못된 거지, 해지통보 올 때까지 계약한다는 게 어디 있습니까? 계약법에, 계약법에 계약기간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협약 상에는 없는데 우리 규정에는 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5년으로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럼 각 사업장별로 계약을 합니까? 아니면 전체 묶어서 계약을 합니까?
시설별로 합니다.
시설별로.
예.
지금 17개 시설이 각각 계약기간이 다 다르겠네요?
다를 수 있습니다. 넘어올 때 같이 넘어온 거는 같이 할 것이고요.
그럼 각각 계약기간이 다르다. 계약기간이 5년이고 정확하게 계약서명을 해서 합니까?
협약체결은 합니다.
되어 있습니까?
예.
계약 체결되어 있는 거 한번 봅시다. 왜냐하면 어떤 시설들 제가 한 이야기는 우리 환경공단에도 이야기될 수 있고 시설관리공단에도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시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시설들은 당연히 우리가 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드리고 또 계약도 당연히 자동적으로 하니까 계약서도 없는 것도 있더라고, 예전에 보니까. 그래서 이사장님께서…
철저히 챙겨보겠습니다.
17개 사업장에 대해서 계약서가 있다 하니까 그 계약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실상 우리 환경공단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도 그렇고 제가 조금 전에 본 위원도 말씀드렸지만 이 독점계약이다, 이거 지방공단 지방공기업법 제2조에 의하면 민간인이 할 수 없는 영역을 우리 공사·공단이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그렇고 우리 환경관리공단도 그렇고 이 민간인이 할 수 있는 영역까지도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냥 바로 시에서 바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설관리공단에 우리 공원관리를 합니다. 공원관리 업무가 굉장히 많아요, 커요. 최근에 시민공원이 준공 되고 또 그 이듬해 지지난해 송상현 광장도 준공 되고 그런 부분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예산비용이 그 2개 공원만 하더라도 1년에 100억이 넘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한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습니다. 그런데 그 관리공단, 시설공단에 직원도 관리·감독하는 직원도 필요하고 또 필요한 그 현장에서 일하는 또 직원들도 일용직도 있고 무기계약직도 있고 여러 가지 있죠? 뭔가 예산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시설들을 민간한테 위탁하게 되면, 공개입찰하게 되면 예를 들자면 100억이란 예산이 드는데 민간한테 위탁하게 되면 70, 80억도 그 관리·운영할 수 있어요. 그 당연히 우리 공사·공단, 시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시설들은 당연히 우리한테 온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물론 뭐 그런 경우도 있고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 방만경영이란 얘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얘기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사장님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쭤 보고 그런 부분에 우리 환경공단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혹시 민간 위탁, 민간과 우리 환경공단이 같이 경합하는, 입찰하는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 만약에 한다라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적, 좋은 지적이라고 봐집니다. 지금은 어떤 분야에 독점적인 어떤 지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그렇지만 이 공공계의 어떤 관리를 민간이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사실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민자로 해서 동부시설과 영도하수처리장은 민자로 두 군데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번에 대우 건조화 설비를 하다 보니까 우리가 많이 민간에서 관리할 때 어떤 문제점이 많이 생기는가를 이번에 절감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어떤 그 기간 내에 자기들 사업비를 받아서 개·보수나 이런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예산 절감해서 뽑아 가는데 중심을 두다 보니까 시설 유지·관리에 목적사업 수행에 거기만 맞게만 수행하지 장기적인 어떤 기계설비를 유지 관리하고 개선하고 이런 어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설관리에 굉장히 포지션이 낮게, 그래서 그런 측면이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방금 위원님 지적한대로 만약에 민간에 하면 굉장히 코스도 낮게 관리를 할 수 있을 수 있다고 봐지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에 이런 것도 발견했습니다. 예산 절감하는 어떤 내용도 굉장히 소극적으로 하더라, 민간이 하니까. 자기들은 사업비를 딱 계약 된 대로 받으니까 예산 절감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면 예산 절감을, 대우 저게 만약에 들어오면 우리가 한 50억 절감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금 짜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떤 주변의 자원을 활용해서 그런 걸 민간은 안하고 있는 내용도 있고 해서 위원님 일괄적으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뭐 경쟁해야 된다. 이렇게 말하기는 힘들고 앞으로 분명히 저희들은 좀 더 민간과의 어떤 경쟁에 어떤 그런 의식을 갖고 기술개발이나 예산절감, 수익창출 다양한 각도에서 우리 공단이 수행하는 것이 더욱더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겠다, 이런 걸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이사장님께서는 그렇게 또 말씀하실 수 있지만 물론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그 경쟁입찰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그 환경공단에서 할 일은 아닙니다. 부산시에서 할 일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께 여쭤봤고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무한경쟁…
예, 맞습니다.
경쟁입찰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은. 그래서 경쟁률 높이고 또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그 결정은 우리 이사장님이 하신 거 아니니까 제가 이렇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예전에 아마 그 환경관리공단 관련해서 많은 질문이 있은 걸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하수슬러지 매립단가, 매립단가가 지금 각 사업장별로 천차만별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매년 어떨 땐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고 각 사업장별로도 지금 천차만별이고, 예를 하나 들게요. 2013년 대비 2014년도 녹산 같은 경우는 단가가 최저 단가가 6만 5,000원 하던 게 2014년도에는 5만 9,900원으로 다운됐습니다. 또 문오성 같은 경우는 만, 11만 3,600원, 아 죄송합니다, 중앙 같은 경우는 14만 8,000원 하던 게 10만 8,000원으로 다운됐고 그런 사업장도 있는 반면 또 수영 같은 경우는 2013년도에 7만 5,000원 하던 게 지지난 2014년도에는 11만 2,000원 엄청나게 올랐어요. 약 40 몇 프로 올랐네요. 또 문오성 같은 경우는 13년도에 11만 3,000원 하던 게 14년도는 14만 7,000원 정도 이게 그 무슨 얘기냐 하면 각 사업장별로도 하수도슬러지 매립단가가 천차만별이고 또 연도별로도 업 다운이 굉장히 심하다는 거죠, 지금 계약을, 각 사업장별로 계약을 합니까? 아니면 그 공단 자체에서 전체로 이 계약을 합니까?
뭐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들이 본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매립하는 설계단가를 저희들이 한 번 측정해 봅니다. 그래서 각 사업소에 참고를 두고 사업소별로 입찰을 하기 때문에 그 사업소별로 입찰 어떤 단가가 결정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업소별로 가격이 좀 많이 차이나는 것은…
사업소별로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왜냐하면 사업소별로 성격이 차이가 납니다. 이 전부 다 사업소별로 바로 옆에서 바로 매립하는 것도 있고 다른 데 저 울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또 양이 적은 데도 있고 많은 데도 있고…
물론 그런 차이는 있는데…
규모에 따라서, 왜냐하면 작은 데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이 편차가 너무 심하거든요.
편차가 심한데…
이사장님도 이 자료 한번 보시면 제가 자료를 드릴 테니까, 그 편차가 너무 심해요. 물론 양이 적고…
장소별로 성격이나 또 최대한 방식에 따라서 예를 들자면 녹산 같은 경우에는 그 옆에 부산그린파워라고 그 옆에 바로 매립하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는 운전, 차는 우리가 제공해 주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또 쌉니다. 그런데 또 저 서부 문오성 같은 경우에는…
계약을 함에 있어서…
너무 양이 적기 때문에 굉장히 또 비싸고.
말씀을 들어보니까 계약을 어떤 함에 있어서 기준이 없으시네.
예, 그 입찰하기 때문에 단가가 다 같이 설정하기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데는…
개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데는 싸게 치이고 뭐 약간 경쟁이 약간 높아지고 이런 차이는 있습니다.
어떤 뭐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슨 차량을 지원해 준다구요, 뭘 지원해 준다고요?
예?
무슨 뭘 지원을 해준다고.
그건 녹산, 녹산 유일하게 1개, 1군데 거기 생, 슬러지를 바로 버리는 장소입니다.
제가 세부적으로는 내용은 잘 모릅니다. 전 수치를 가지고 말씀드리기 때문에 아무튼 이사장님께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십시오. 몇 년간 자료를 분석하셔 가지고 뭐가 문제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또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계약방법도 합리적으로 하는 방법이 어떤 건지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쓰레기처리 비용문제 우리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해서 그런 얘기가 참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물론 쓰레기 처리함에 있어서는 지금 매립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매립을 하는 방법이 있고 또 소각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또 가장 큰 문제는 저는 물류비라고 생각합니다, 물류비. 마이크 잘 안 들립니까?
들립니다.
물류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매립장은 강서 생곡에 있고 또 소각장은 정관, 해운대 또 강서, 명지인가? 어딘가 뭐 이렇게 되어 있던데 굉장히 물류비가 지금 부산의 지형이 물론 넓기도 하지만 또 산이 많다 보니까 바로 직선거리가 없고 거의 다 대부분 거리가 굉장히 멀다 보니까 이 물류비로 인해서 이 쓰레기 처리비가 비싸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류비, 비슷할 겁니다. 물류비는 그 운반비는 장소, 거리에 따라서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장소, 거리에 따라 그게 다 포함 되니까 쓰레기 처리 비용이 높아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각 장소별로 매립장별로 입찰해야 될 이유가 있고 또 규모나 거리나 또 성상, 그 하수처리찌꺼기의 성상 그런 또 버리는 장소 그게 다 일괄적으로 우리가 입찰을 할 수 없는 그런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대형공사를 하게 되…
그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형공사를 하게 되면 우리 그 산업단지라든지 택지개발이라든지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게 토취장입니다. 흙을 버릴 때 또 흙을 가져올 때가 어딘가, 그 거리에 따라 분양단가가 높아지고 낮아지고 하기 때문에 분양 되고는 그 차후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토취장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디 가까운데, 공사장 가까운 데 있어야 사업비가 줄어들고 그래서 이 쓰레기처리 이 부분도 그 한번 이런 부분도 환경관리공단에서 아, 환경공단에서 매립장, 매립은 가면 갈수록 줄어드니까 소각장 부분에 있어서 향후 또 추진계획이 있다라면 이런 부분을 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예. 위원님 지적대로 한번 종합적으로 소각 부분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간단하게 하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인데 하수관로, 하수관로는 우리 생활하수과에서 지금 그 뭡니까, 계획을 수립하고 또 예산을 편성하고 또 관리·감독은 건설본부에서 하고…
집행은, 집행은 또 건설본부에서 하고…
건설본부에서 하고, 그러고 난 뒤에 준공이 됩니다. 준공되면 바로 그러면 환경공단으로 바로 넘어옵니까?
예, 저희 공단에서 또 관리하고.
그 사이에 하자보수기간이 있어요. 그럼 하자보수기간에 문제가 생기면 환경공단에서 예를 들어서 의의를 제시해서 처리를 합니까, 아니면 건설본부에서 합니까?
우리가 제기를 해서 환경, 건설본부에 그 제기한 문제를 줍니다. 하자보수 요구를 건설본부에 해가지고 건설본부에서…
그러면 건설본부에서 아, 건설본부에서 한다고요?
예.
그래 건설본부에서 해야지.
그 발주한 데서…
그래서 지금 하수관로공사가 2030년도 목표를 두고 3조 원의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아까 우리 이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100% 추구하지만 이 100% 안 되는 게 하수관로거든요.
예.
여러 가지 역구배도 있고. 그런데 사실 당초목표, 당초 계획대로 하면 사실 100%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더라는, 보게 됐는데 아무튼 하수관로 관리 철저히 해주시고…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이관 분류식하수관로 이게 또 있다네요, 이 내용은 뭡니까?
미이관 분류식관로는 주로 구청 소관, 구청 주관해서 무슨 택지 재개발 한다든지 구청에서 도로개설 한다든지 이래 할 때 자기들이 법상, 도시계획 사업할 때는 분류식관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활하수과나 이쪽에서 볼 때 그 시설들이 제대로 인계 받으려 보니까 제대로 안 되어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 가지고…
아, 시공이 제대로 안 되었다는 겁니까?
예, 시공이 제대로 안 된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해가 달라 그렇게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래서 이렇게 늦어지고 있네요?
예.
좀 협의를 잘해…
그게 팔십 몇 킬로 되는데 그 부분을 좀 쪼개 가지고 받을 건 받고…
그런 기관과 협의는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지금 생활하수과하고 저희가 같이 하고 있는데 빨리 빨리 진행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청에서도 그런 데 대해서 새롭게 적극적으로 이래 대응을 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그래서 못한 건 안 받는다는 걸 내 미니까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제가 딱 잡아가 이야기하긴 힘든 부분입니다. 저희들은 제대로 해서 받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죠.
다음 25페이지에 관로 막힘, 지난 상반기에 54회 기동출동 하셔서 이렇게 신속하게 조치를 하셨다 이렇게 하셨네요. 관로 막힘 시에 세정, 준설, 청소 뭐 이런 식으로 한다 되어 있는데 물론 이런 걸로 인해서는 관로 막힘도 현상도 일어날 수 있겠지만 사실 그 용량초과, 과부하로 인해서 이렇게 막히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예?
이 마이크 잘 안 들립니까?
아니 안 들리는 게 아니고 그 말씀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어서.
아.
아, 생활하수가 너무…
그렇지, 예.
많아서 과부화로 해서, 그럴 경우에는 우수가 생겨서 그럴 경우 아니고는 없습니다. 우수가 생길 때 비가 일시에 많이 와 가지고 어떤 월류되는 경우는 좀 있죠.
아, 그럴 경우 말고는 없다?
예.
그런, 만약에 그게 있으면 그 담당부서에 얘기해 가지고 그런 거로 인해서 또 상습침수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비가 오지 않고 침수되는 경우는 없…
아니 비가 왔을 때, 그런 부분 또 시에 보고를 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28페이지에 하수도찌꺼기 육상처리시설 인수, 지금 현재 민간이 운영할 때는 운영인력이 25명인데 우리 공단에서 하니까 30명 되어 있네요?
(직원과 대화)
그 왜 그렇지?
교대 근무조가 좀 형태가 다르고요. 그런 어떤 영향인데 실제 우리 정원 상에 이래 잡혀져 있고, 교대조가 우리 저기서는 3교대로 했는데, 아, 2교대로 했는데 아, 3조로 해가 하는데 우리는 4조로 해가지고 지금 우리 기존 하수처리장에 4조로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일상적으로 우리가 교대근무조의 어떤 기본 패턴이 근로자의 어떤 근무여건이나 제반 그걸 해서 우리가 하나의 어떤 그거를 되어있는 다른 데하고 좀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4교대로…
1일 4조라는 얘기입니까, 뭔 얘기입니까?
4조.
4조의 의미가 뭐죠?
4조가 하루에 한 사람이 이제 12시간 썼으면…
아, 경찰조직처럼?
예, 조를 4조로 만들어 놓고 12시간 근무합니다, 12시간씩.
지금 민간이 했을 때는…
계속 돌아갑니다.
민간이 했을 때는?
예?
민간이 했을 때.
민간은 주 40시간 근무, 근무 시간이 우리 같은 경우는 주 40시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조금 더 많고 민간에서는 60시간 자기들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인원이 더 늘게 되면 예산도 많이 증액 되겠네요, 증가 되겠네요?
그렇게 약간 인건비는 늘어나는 부분인데 다른 비용이 굉장히 절감됩니다. 부가세가 없어지고 이윤이 없어지고 등등해서 우리가 세이브가 많이 됩니다. 부가세하고…
아, 공단에서 운영했을 때.
예, 민간이 할 때는 부가세하고 이윤이 붙거든요. 우리가 하면 그런 거 다 없어지니까…
계약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만료 됐기 때문에 우리 그 공단에서 업무를 인수한다 하지만 이 공단에서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또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전체 예산이 절감 된다.
상당히 절감됩니다. 또 기본적으로 절감되는 데다가 저희들이 예산절감 노력을 여러 가지 이미 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산절감 되겠다 그걸 뽑으니까 몇 십억 더 절감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민간이 했을 때에 예산보다 더 절감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민간이 할 때는 예산절감 노력을 열심히 안합니다. 예산절감 노력 할 이유가 없, 왜냐하면 전체 매출액에 이윤을 붙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많아야…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따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예, 저거는 예산절감하면 매출액이 다운되니까 이윤이 작아져 버립니다. 굉장히 아이러니적인 뭐 약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영욱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부산환경공단 이종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처음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환경을 위해 애쓰시느라고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존경하는 김영욱 동료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는데 이사장님, 슬러지 그게 톤당 처리비용이 좀 많이 들쑥날쑥한데 기본적으로 거리와 또 뭐 여기 따라서 난다고 하셨습니다. 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따라서 금년 최근 3년간 사업소별로 슬러지 공개입찰을 하셨댔죠? 입찰공고 내용하고 현황과 결과를 최근 3년 치, 금년, 작년, 재작년 자료를 좀 저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페이지 보시겠습니까, 6페이지 중간에 방류수질 목표관리를 보면 법정기준 BOD, COD, 부유물질 쭉 이렇게 보면 말이죠. 법정기준은 BOD가 10(5) 이하 이건 뭡니까?
아, 그거는 서부사업소라고 강서에 좀 더 강화된 기준이 있습니다. 낙동강 물에 들어가는 강동동에 있습니다. 조그만한 1만 5,000t 처리 용량의 작은, 제일 작은 규모의 하수처리장이 있는데 그 부분은 별도 적용 기준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기준이구나. 그 처리실적을 보면 굉장히 법적기준에 거의 50% 이하죠? 그 뒤페이지를 또 보시면 10페이지 이사장님 보시면 대기질 배출가스 목표관리에 보시면 법적기준이 SOX가 30 이하인데 처리실적이 0.78이고 그죠? 그다음에 법적기준에 보면 처리실적이 보면 엄청난 이제, 이사장님 잘하고 계신다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12페이지 보시면 매립 침출수 수질관리 관련해서 배출허용 기준이 BOD가 70 이하인데 처리실적이 3.0이죠?
예.
COD하고 앞에 그 지표를 보면 이게 그 배출허용 기준이 법적인 기준이죠?
예.
이 배출허용 기준이 법적으로 기준이 마련되었을 때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굉장히 지금 우리 부산시가 배출허용 기준이 BOD가 70 이하면 되는데 처리실적은 3.0이거든요?
예. 그거는 여기 우리가 제일 약한 부분이 TN 어떤 부분은 이렇게 되는 부분도 있고 약한 부분은 또…
아니 아니 전반적으로 보면 허용기준이 굉장히 높게 되어 있고 거기 보면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데 혹시 배출허용 기준이 이게 좀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너무 이게 얼토당토 안하게 지금 잘하고 있는데 그러면 BOD 같은 경우는 배출허용 기준이 10 이하라든지 예를 들면 COD도 800 이하가 아니고 뭐 200 이하라든지 뭔가 이게 배출기준이 전국에 우리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타 시·도도 부산시 정도 이 정도 처리를 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뭐 거의 비슷하다고 봐집니다.
예, 그래서 배출허용 기준은 참 오래된 기준인 것 같고 처리실적은 워낙 기술이 발달해서 잘 처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금 의아스러운데 12페이지 관련 해가지고 처리수질목표에 총 무기질소가 300 이하입니다, 그죠? 그런데 처리 실적이 257.7입니다. 유일하게 이거 굉장히 기준, 허용기준에 가까이 가 있거든요. 이 부분만 이렇게 처리가 좀 어려운 부분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뭐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그게 그 쓰레기 매립장의 특색에 따라서 이렇게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 이건 기술적인 문제거든요, 전반적으로. 지금 다른 부분은 거의 이건 뭐 이야기 논할 거리가 안 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처리가 되고 있는데 유독 이게 침출수 수질관리 관련해 총 무기질소가 허용기준의 300 이하입니다. 300 이하만 하면 되는데 257.7이거든요, 유독 이 부분이 왜 좀 더 제대로 안 될까?
안 되는 거보다는 지금 우리 하수의 대부분 걱정, 제일 걱정 하는 부분이 총 질소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뭐 TMS 문제됐던 게 다 총 질소 때문에 문제됐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제대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왜 총 무기질소 이 부분만 좀 이렇게 기술력이 부족한 겁니까?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좀 …
총 질소는 위원님, 약품처리나 이런 것까진 잘 안됩니다. 다른 건 약품 처리는 잘 되는데, 총 질소는, 그래서 지금 미생물 가지고 다 처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날씨가 춥거나 이러면 작동이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하수처리장이 항상 걱정이 겨울철입니다. 동절기에는 다른 부분은 다 약으로 가지고 미리 체크해 가지고 뭣이 높다 이러면 약품을 더 많이 처리하고 이러면 인 같은 경우에는 다 잡아내는데 질소는 안 잡아져요.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긴장하고…
뭐 기술이 아직…
예, 질소입니다. 미생물 가지고 잡아먹어야 되는, 그렇지 않고서 방법이 없습니다.
이 질소는 미생물 말고는 잡아낼 방법이 없다?
그렇습니다, 예.
그래 기술적인 문제, 한계네요, 그죠?
그래서 이번에 생곡에서 한번 난리가 났는데 미생물 이게 죽는 바람에 한번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 미생물이 어떤 이유로 했는지 미생물이 이래 죽는 사고가 일어나 가지고 그걸 그래서 전부 다 받아가지고 안 보내고 직접 떠 가지고 탱크로 보내고 이랬어요.
아, 그랬습니까?
그런 이 질소 잡는 게 참 저희들은 문제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남아있는데…
예, 우리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고 날씨나 이런 제반 이런 문제로 해서 미생물 가지고 저희들은 그래서 통과시간을 오래 끕니다. 미생물 이래 어떤 과정을 오래하면 보통 10시에서 한 10시간 정도 끄는데 그래도 그런 문제가 생기면 반려수로 해 가지고 다시 처음부터 마지막에 찌꺼기를 다시 처음부터 다 유입시켜 가지고 한 번 더 걸러주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총 질소를 잡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이런 뭐 부분도 좀 제대로 기술이 개발 돼서 어쨌든 더 잡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관심을 가져봐 주시고, 15페이지 신재생 에너지 관련해서요.
금년도 강변, 남부, 서부에 이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시기로 보고 하셨는데 이전에는 지금 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예?
이전에, 여기 강변, 남부…
지금 많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태양광은 수영하수처리장, 강변이 지금 제일 많이 되어 있고요. 수영도 좀 되어 있고 거의 조금씩 다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뭐 자료를 주시고요, 이사장님. 자료를 좀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자료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자료를 좀 주시고, 지금 여기에 보면 강변에 120kw, 남부에 271kw, 서부에 240kw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좀 더 이 킬로와트수를 늘릴 수 있는 공간이 이 최대입니까? 안 그러면 어떤 예산상의 문제인데…
예, 예산상의 문제입니다. 공간은…
작게 규모를 가져가지 않나 싶은데…
예, 주로 시비, 국비 이제 국비를 저희들이 따서 시비를 매칭해서 하기 때문에 재원 상 한도 내에서 하다 보니까…
예, 알겠습니다. 제 추측이 맞았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예산부분이 아니고요, 이사장님. 이 지금 전체 나오는 첫 업무를 접하게 되는데 굉장히 열심히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데, 이 신재생에너지 이 부분은 함께 꼭 가져가야 됩니다, 가져가야 되는데 예산상에 예를 들면 1,000㎾를 설치 할 수 있는데 500㎾밖에 설치를 안 한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그냥 이렇게 한 걸로만 실적을 잡을 게 아니라 최대한 지금 1,000㎾를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계획을 잡고 예산을 반영해 가야 됩니다.
예,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제가 그 부분에 상당히 노력을 하고 연구센터장님하고 같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태양광은 너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지금 만약에 이번에 시민태양광발전소를 1억 2,000 정도 들여 가지고 했는데 그게 1년에 수익이 한 1,000만 원 나오잖아요, 그러면 자본회수 하는데 근 20년 가까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아 10년 정도. 거기 유지관리비 하고 하면 15년 이상 투입비용이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을 지금 효율이 높은 그걸 제안을 받고 저희들이 한번 파이롯트플랜트라 해 가지고 검증하는 작업을 해봅니다, 녹산사업소에. 250㎾를.
그런데 이게…
그게 성공하면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한번 짜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효율이 높은 걸로, 지금 너무 낮습니다, 저게.
그러니까 모듈이 굉장히 지금 많이 개발이 됐어요. 업그레이드 됐거든요.
개발되고 있으니까…
기술력인데 이 모듈이, 가로, 세로 1m, 1m 되던 게 가로, 세로 40, 50 압축되는 모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민간사업자들도 예를 들면 스포원 같은 데는 주차장에 민간사업자가 자기들이 와 가지고 주차장에 태양광을 다 설치하고 자기들이 나중에 거기에 따른 생산되는 전기를 팔고 자기가 이윤을 가져가거든요. 민간사업자들이 대표적으로 좀 규모가 있게 한 데가 스포원 주차장입니다. 그 사례를 한번 보시고 이사장님께서도 우리 예산만 가지고 생각할 게 아니라 민간사업자들도 굉장히 많이 지금 활기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재원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정말 한 기라도 두 기라도 더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환경을 책임지고 계시는 이사장님이시니까 예산이 혹시 부족하시다면 논의를 해 주시면 이게 또 원자력 한수원으로부터 매년 수백억을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 돈을 가지고도 쓸 수도 있고 시에서 얼마든지 지원을 해 줄 수 있으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시설 여유공간이 있으면 설치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좋은 의견입니다.
그다음에 소수력발전기 설치인데 이게 물을 밑에서 모아서 위로 다시 끌어올려가지고 떨어뜨림으로 해서 전기가 생산되는 방식입니다, 이게. 소수력발전기라는 게 25㎾라는 이게…
양은 작습니다. 작습니다마는 방류수를 우리가 버리지 않고…
이 위치가 어딥니까?
중앙사업소 우리 수산물 수출선진화단지 있죠?
예.
수산물도매시장 밑에 선진화단지가 있습니다. 그 옆에 중앙사업소라고 우리 동구, 중구, 서구 여기 들어오는 하수를 처리하는 중앙사업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바다로 바로 영입되는데 거기에 낙차를 한 9m 낙차를 위에서 떨어뜨려 가지고, 이런 것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걸 시도 해 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국비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소수력발전기를 설치한다는데 저는 굉장히 반갑게 생각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소규모의 소수력발전기를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가라고 굉장히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수력발전기 설치 그래서 신재생에너지 관련되는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뿐만 아니고 부산시가 팔을 걷고 나서야 됩니다. 구석구석이 신재생에너지를 우리가 그게 배출가스와 관련해서 결국 우리가 다 그게 돈을 버는 거거든요, 신재생.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력발전기 이게 다른 데 소규모 가지고 뭡니까, 공사비 투입해서 이윤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까? 이게.
6억 들이는데 사업비에 대한 비용편익분석 보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이거는 1개 모델로 개발하는 거지 사업성 편익비에 비해서는 굉장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우리가 방류수를 버리지 않고 에너지를 재활용해서 하는 이런 모델도 있다는 걸 한번 시범적으로…
알겠습니다. 이게 전기생산을 하면 투자비하고 전기생산한 비용을 따지면 예를 들면…
좀 낮습니다. 6억이면 태양광발전 했을 때는 좀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걸 했을 경우, 투자한 비용을 몇 년 정도 보통 10년 안에 다 그게…
이건 한 20년 넘어갈 것 같습니다.
20년 넘어갈 것 같습니까? 어쨌든…
최근에 나온 게 한 5년, 6년 만에 회수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서…
6m라 그랬었죠?
예? 9m.
아, 9m, 9m 정도 위에서 떨어뜨려서 전기생산하는데 이런 분야도 우리 환경공단에서 좀 더 한번 연구를 해 주시고 9m에서 10 한 4, 5m에서 떨어뜨리면 용량이 더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쨌든 기술력이 더 개발되면 될수록 소수력발전기 이 부분이 상당히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을 모델로 삼아서 더 추가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계속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사장님, 전반적인 업무를 보고를 받고 보니까 우리 시설, 환경공단에서 정말 꾸준하게 잘 이렇게 해 오시는 것 같습니다. 하고 있는데 앞으로 지금 중점적으로 환경관리공단이 가져가야 될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중에 가장 우선적이라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저희들은 환경, 토탈 전문 공기업이 되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에 대해서는 최고로 관리하는 전체를 관리하는 토털 전문관리 공기업으로써 해야 되는데 지금 가장 수질, 소각, 매립, 하수처리가 가장 기본인데 그거는 지금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습니다.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은 우리 정명희 위원님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 우리 대기질, 대기질 이게 굉장히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화석재를 통한 비산먼지가 굉장히 많이 생산되고 해서 이 부분에 저희들이 중점을 둬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존경하는 정명희 위원님께서 제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우리 공단 이사장님도 대기질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연구와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될 것이다. 좋습니다. 어쨌든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대기질에 관해서도 많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부산환경공단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환경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후 2시에 아시아드CC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구영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구영소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구영소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진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상근이사입니다.
박동열 감사실장입니다.
한기덕 총무팀장입니다.
박문규 재무팀장입니다.
임수복 코스관리팀장입니다.
최기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정모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구영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님들께서는 1차 질의는 1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간을 좀 맞춰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며 또 1차 질의가 끝난 이후에 추가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구영소 대표이사님 및 우리 직원님들 반갑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영업실적 부분에서 수고는 하고 계시지만 조금 정관부분을 보게 되면 5페이지에 평일 날 4일, 영업일수가 조금 이렇게 줄은 이유가 있습니까?
예, 우천관계가 있었던…
우천관계로, 예.
그리고 5인 플레이 허용은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작년 겨울에 11월부터 시범라운딩을 거쳐서 금년부터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 되면 캐디피하고 어떻게 뭐…
그러면 5인 플레이를 하시려면 좀 핸디가 좀 낮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90타 이상은 조금…
안 되고.
저희들이 조금 제한을, 좀 플레이 진행 때문에 좀 제한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카트 2대, 캐디 2명이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이제 일반적으로 똑같이 11만 원, 11만 원. 카트비는…
카트비 8만 원, 8만 원 받고요.
8만 원, 8만 원.
그다음에 캐디피는 현재 12만 원입니다. 12만 원씩.
12만 원, 12만 원, 24만 원. 5명이 부담해야 될 비용이 많네요, 그죠?
예. 그런데 아마…
그리고 직원추천제 추천할인제 확대시행 부분에서 이게 4일 전에서 7일 전으로 예약을 변경했다 그랬는데 직원추천제 할인제라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러니까 예약을 저희들이 2주 전에, 평일은 2주 전이고 주말에는 토·일요일·공휴일 등 주말에는 10일 전에 예약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4일 전에 남는 시간을 추천을 통해서 남는 그, 고객들이 예약하시고 남는 시간은 이제 4일 전에 그거를 적용을 하니까 미리 약속들이, 고객들이 약속이 어려워가지고 한 7일 전부터 약속을 좀 해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어서 7일 전부터 빈자리를 그냥 두고 가는 거 보다는 조금 할인…
할인은 몇 프로 정도.
1만 5,000원 정도 할인을 하더라도…
1인 1만 5,000원.
예, 1만 5,000원 내지 2만 원.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로 할인을 해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채워가는 게 영업이익에 훨씬 낫다는 판단 하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시아드는 비수기, 예를 든다면 비수기 때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 평균 쭉 이렇게 통계를 보게 되면 어느 때가 주로 비수기가 많습니까?
12월부터 한 3월까지가 비수기고요. 지금 이제 여름에는 7월 휴가기부터 8월까지가 8월 하순까지가 비수기 철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현장방문 했을 때 제가 그린키퍼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한 적 기억나시죠?
예.
지금 현재 그린키퍼는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까?
예.
몇 분? 한 분?
저희들 코스, 지금 좀 전에 소개드렸던 코스관리팀장도 그린키퍼 출신으로 이번에 그걸…
아, 이번에 새로 이제 영입되셨고.
아주 장기간 그린, 그린키퍼 잔디 그거에 했고 그다음에 이제 전문 그거로는 우리 용역업체 코스관리업체가 그린키퍼들을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알아야 면담을 하듯이 알아야만 코스관리도 좀 정확하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 비수기 때 보면 양산에 다이아몬드CC라든지 좀 잘 안 되는 골프장도 잘 되고 있으면서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골프유닷넷 어떤 이런 그 SNS 쪽으로 해서 이렇게 고객관리 유치를 하고 있는데 그래하는 방법은 한번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도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아드CC가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리 소나무 재선충에 뚫려가지고 300그루 벌목을 했습니다.
300그루가 아니고요 1,220그루입니다. 저희들 그…
예? 1,220그루요?
20그루입니다.
벌목한 게요?
예.
지금 이 언론보도에는 334그루라고 되어 있는데.
그거는 벌목을 기장군에서 전체시행을 했는데요. 기자님께서 정확한 상황 판단을 좀 하시지 않고 한 것 같습니다. 이 재선충에 감염되면 그걸 그 자리에서 파쇄를 해서 반출을 하거나 아니면 이거를 훈증처리라 해 가지고 자른 걸 모아가지고 거기에 약품을 넣고 갑바를 덮어씌워 가지고 방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저희들이 기장군에서 훈증작업, 그걸 저희들 용어로는 훈증작업이라 하는데 1,220그루의, 330그루 가까이는 저희들이 훈증작업을 했고. 기장군이 바빠 가지고 3월 말까지 끝내야하는 그런 점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훈증작업을 330그루를…
300그루를.
했던 거를 누가 그렇게 보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 1,220그루 정도, 엄청난 거 아닙니까? 지금 이게?
뭐 엄청나다고 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들 지금 소나무가 몇 년 전에 실제 전체를 헤아렸는데 한 15만 그루됩니다.
15만 그루.
그러니까 15만 그루에 1,220그루면 1% 정도. 그런데 지금 현재 거기에 기장군에서 오신 분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게 재선충인지 아니면 지금 기후변화에 따라서 기후 온도가 올라가니까 육송, 해송이 지금 잘 안 맞다. 그래서 이게 말라죽었을 수도 있다. 기후조건 때문에. 그래서 지금 그거는 정확한…
그런데 사장님 인근에 베이사이드, 베이사이드에는 이런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해 갖고 대단위로 벌목한 거는 없지 않습니까?
거기도 많이 발생은 있는데 지금 이게 1,220그루는 그동안에 한 번도, 가운데에 있으니까요. 산림 가운데에 있으니까 벌목을 아예 생각을 안 하고 나무 말라죽은 상태로 있는데 저희들은 드론을 띄워가지고 이거는 빨리 좀 제거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드론을 통해서 점검을 하고 또 눈에 보이는 부분은 당연히…
그렇다면 그동안에 점검이나 관리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뜻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언제부터가 죽었던 건지 그거는 이때까지 벌목을 한 번도 시행해 본 적이 없어가지고 그 과거 진짜 옛날부터 과건지 또 뭐 작년 한 해 동안이었는지 그거는 정확히는 지금 추정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데 언론보도를 통하면 3년 전부터 파인코스 주변에 소나무들이 말라가는 것을 보고 골프장 측에다가 재선충 감염 의심을 골프회원들이 이야기를 했다는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방치되면서 이런 큰 그거를 키웠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15만 그루 전체를 주사하는 재선충 예방주사를 하거든요.
15만 그루를 재선충 예방주사를 합니까?
다는 못 합니다. 다 못 합니다. 그러니까 코스…
그러니까 이제 사장님 예방주사를 놓고 안 놓고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어떻든 1,220그루라면 우리가 손실로 치면 엄청난 돈 아닙니까? 우리 소나무 한 그루에 어느 정도 합니까, 가격이?
그런데 이제 소나무 모양 좋은 거는 몇 억에서부터 10억 짜리도 있고 100만 원 뭐…
일반적으로 치면 그래도 우리가 한 300만 원 정도까지는 볼 수 있습니까?
그렇게 반출이 안 되기 때문에요. 지금 우리 가운데 있는 나무들은 그러니까 작은 나무도 있고요. 전부 다 이래 길쭉하게 햇볕 관계 이런 거 때문에 밀집되어 있다 보니까 그냥 길쭉하게 해서 그걸 뭐 가치를 그렇게 제가 어림잡아 보고 올리기가 조금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 손실금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어떤 거는 10만 원이고 어떤 거는 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 300만 원 될 수도 있고…
대략적인 우리가 피해 규모를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든 많은 돈의, 많은 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나무기 때문에 어떻든 몇 백 억에서는, 그죠? 몇 백억까지는 되리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동안에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3년 전부터 그렇게 말라가는 게 있었다 하면 관리가 안 됐다고 밖에 볼 수가 없고 인근 베이사이드에는 그런 일이 없다는 거죠, 현재.
베이사이드에도 드러나지 않았을 따름이지 저희들이 옆에서 보면 붙어 있습니다. 골프장이 붙어 있다 보니까 우리 경계를 넘어서 말라죽은 거 가끔 보입니다.
그러면 인근 베이사이드는 어떻든 제때 제때 처리가 되었다라고 볼 수 있고 한꺼번에 우리가 지금 현재 천몇백 그루를 이렇게, 이천몇백 그루죠?
1,220그루입니다.
1,200그루죠? 1,200그루를 베어낸 일이 없지 않습니까? 현재 골프장에서 전국적으로 아무데도 없다고 언론보도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을 더 짙게 해 봅니다.
그러면 현재…
다른 기장지역에 저희들이 근 1년, 6개월, 한 8, 9개월을 기장군에 “이거 나무가 이상하니 좀 벌목을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함부로 벌목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예, 기장군에 요청을 했습니까?
예, 요청을 계속 했죠. 그런데…
기장군에 요청을 했습니까?
예, 그렇죠. 기장군에 요청하니까 기장군은 원체 많아가지고 일광 쪽 하고요. 거기에 벌목할 나무가 원체 많아 가지고 우리한테 못 들어온다고 그래 가지고 심지어 뭐 시에 건의를 올리고 해 가지고.
시는 어디다 건의를 올렸습니까?
뭐 산림담당 그…
어디?
(“산림휴양팀.” 하는 이 있음)
산림휴양팀.
시의 산림휴양팀에 건의를 했습니까? 언제 했습니까?
(“올해 2월로 기억합니다.” 하는 이 있음)
올해 2월에. 시에 본 위원이 확인을 하고 들어왔는데 시에서는 그런 거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요?
그러니까 저희들 문서로 안 하고 업무협조로 구두로 하다보니까 아마 그분들께서는…
올해 2월에, 올해 2월에 했고 기장군에는 언제 요청을 했습니까?
작년도부터, 작년 하반기부터 요청을 하고…
그렇다면 사장님 작년 하반기에 기장군에 요청을 했을 때 안 받아들여졌다 하면 진즉 일찍 시에다가 이게 요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었겠습니까?
아니, 이제 작년 하반기라 해도 작년 한 11월인가 그쯤 될 겁니다.
그래 해도 이미 3개월이나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기장군에서 이게 되지 않았다면 제때 안 된다면 우리 시의 산림휴양팀이나 아니면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 지금 아시아드CC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그 이전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됐다고 보여지고요. 지금 일어났을 때도 대처가 지금 이미 3개월이나 늦다는 것은
그런데 저희들도…
이게 어떻든 소나무도 시의, 우리가 시의 재산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기장군에서도 그냥 안 해주시는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그 기장군 일대 일광면 등 해 가지고요, 다른 면에 작업을 해서 스케줄을 못 잡아서 저희들도 계속적으로…
사장님, 기장군은 기장군 일대에 할 수 있지만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시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 사업소입니다. 이 시 사업소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영으로 직접적으로, 모르셨죠?
그건 제가 잘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금 이 앞에 지금 계속해서 여쭤 보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은 놓친, 놓친 부분이죠.
그런데 이제 저희들로서는 계속 기장군에서 뭐 한 보름 뒤에 해주겠다. 그러고 또 다시 들어가서 얘기드리고 하면 또 스케줄 뭐 이쪽이 더 급해서 이쪽부터 가야된다. 이런 그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장님 소나무가 어떻든 우리가 뭐 몇 십만에서 뭐 억대까지도 보통은 300만 원 정도에서 500만 원 정도로 보시더라고요, 외부에서 볼 때에. 그 정도 되는 가격이라 하면 어떻든 한 그루에 몇 십만 원이 된다 치면 이게 수천, 1,200그루나 되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재산이 아닙니까? 그럼 이게 죽어가고 있다하면 기장군에서 안 된다면 이게 내 재산이라 하면 사실 이렇게 방치는 안 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아까 전에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일반적으로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릅니다마는 재선충에 걸리면 솔방울이 다 떨어진다 그래요. 그런데 솔방울이 안 떨어지고 그대로 다 매달려 있었어요. 그래서 기후조건인지 이거 뭐 조금 저도 답답한…
그러니까 기후 조건이라 하더라도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이미 감지할 수 있는, 그지요? 그런 체계가 되어야 하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것 하고 똑같거든요, 그죠? 그게 그 담당자가, 담당하시는 분이 이게 재선충인지 무슨 충인지 알 필요가 없죠.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를 감지를 하면 이게 보고가 되어야 되고 보고가 되고 나서 사후처리가, 사후처리가 제때 제때 안 이뤄졌다면 그게 체킹이 되어야 되고 어떻든 이사장님이 그게 처리가 될 수 있는, 사장이라고 해서 다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체계적인 것들이 갖춰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이것을 계기로 해서 소나무 재선충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를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5페이지에 상반기 운영실적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15년도 상반기하고 16년도 상반기가 지금 되어 있는데요. 이게 우리가 작년에는 6월에 메르스가 있었습니다. 메르스가 있었다 하면 오히려 올해는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 더 늘었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작년에 메르스 사태라 해서 굉장히 저희들도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골프장에서는 별로 영향이 없었더랬습니다. 다른 뭐 음식점이나 그런 쪽에 영향이 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 0.5% 차이는 이거 뭐 숫자로 보면 분명히 줄은 거는 맞는데 거진 유사한 거 아니냐, 영업실적 아니냐. 뭐 이렇게 저는 뭐…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보니까 회원이 특별히 줄었다는 거죠, 증감에 보면 회원수가 815명이 작년 대비 좀 빠졌습니다, 그죠? 비회원은 현재 조금 늘었고 그러니까 이 회원이 준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이제 회원님들께서 저희들도 좀 빈자리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SNS로 이 빈자리가 있으니까 여기 그거를 하는데 회원님들께서…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한 분석이 조금 이사장님 되어야 될 것 같고,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좀 더 분석을 잘 챙겨 보겠습니다.
그렇다하면 인근 골프장은, 인근 골프장은 이 지금 작년 대비 올해 상반기에 매출이 늘었는지 어떻는지가 조금 파악이 되셔야 우리 아시아드CC의 문제점을 좀 파악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까지 한번 파악을 해 보시기를 조금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중에 하나가 지금 우리가 코스 배수 불량입니다 우리 아시아드CC를 다녀오신 분들이 이 배수 불량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불만을 표하시고 계시고 있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을 해서 토양, 흙을 완전히 들어내는 토양환치작업을 해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로는 아직도 그런 부분은 조금은 남아 있지마는 그리고 계속해서 작업을 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배수 불량지역은 이미 대부분 파악되어 있고 또 앞으로도 많, 이게 주로 많은 사람이 밟다 보니까 거기서 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특히나 신경을 쓰고 지금 해서 조금 요즘 회원님들은 비가 떨어지면 옛날에는 뭐 치다 보면 흙탕물이 얼굴에 튀기도 하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그렇게 고객분들께서는 얘기…
그러면 언제쯤 되면 그런 좀 민원이나 불만들이 제기가 안 될 정도가 됩니까?
그러니까 저희들 뭐 지금 한 내년까지는 작업을 열심히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이렇게 우리가 운영 부분에 있어서 늘 지적이 되고 이 문제제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을 못 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조금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구영소 이사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도 이제 평위원으로 돌아와서 또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구영소 사장님 오셔 가지고 아마 그 가장 잘한 사업이 제가 보기로는 어린이들 위한 제2회 아시아드CC 큰잔치를 베풀어서 꿈나무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고 또 특정인만 그 이용하는 줄 아는 그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골프장을 어린이, 학부모 같이 동반, 하루에 3개를 즐겁게 체험하고 그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준데 대해서는 아주 잘 하신다고 보고 다음에도 내년에도 좀 더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여기에 이제 전반적으로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면 항간에 지금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자본금이 150억으로 인해 가지고 여기 주주가 15개 회사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 항간에 보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의 경영 운영이 시에서 관리하다 보니 제대로 안 되어서 매각을 해야 된다. 언론 쪽에도 한번 보도가 있은 바도 있고 사회에 한동안에 또 여론이 그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여기에 지금 매각해도, 하면 금액이 1,000억 미만이 아닙니까, 그죠?
예.
이 매각하더라도 1,000억 정도 미만인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가져온다 해봤자 이 500억도 안 됩니다, 그죠? 직원이 48%, 한 500억 정도 되겠죠? 1,000억쯤 간다 하더라도…
그런데 거기에서요, 매각을 한다 하더라도 매각금액에서 회원권 분양가격 1,235억 시세가 아닙니다. 회원권 분양가격 기준으로 1,235억을 제하고 나면 실제로 들어오는 수입은…
그렇죠, 그냥 컨트리만 이렇게 날려버리는 거 아닙니까? 또 항간에 소문에 보면 여기에 15개 주주회사로 되어 있는 여기 그 주주참여자들이 매각을 하더라도 주주에게 매각하지 타, 지금 현재 정관에는 외부에 매각 못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 주주에 능력 있는, 재력 있는 주주들 더러 보니까 많이 있습니다. 뭐 상호는 다 거론 안 하더라도 여기에 상당히 어떤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 사람들 중에도. 하는데 제가 본 위원이 봐서는 부산에 그래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하나 가지고 있다면 굉장히 어떤 그 간접적 어떤 유발효과가 브랜드가 가치가 큽니다, 이 부분이. 그리고 이제 우리 국제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해 가지고 이 아시아드, 긴급으로 조성이 됐는데 다른 데는 국제규격이 되도 안 하고 또 일부는 기존 그 사설 어떤 그 컨트리클럽 소유기 때문에 자기 어떤 회원권, 회원들과 어떤 고객관리로 해서 또 이렇게 안 되고 대여해 주지 않고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 부산시가 앞으로 또 국제대회가 없다고 못 보지 않습니까, 그죠? 또 그런 사항이 있고 또 나아가서 이 글로벌 시대에 이 세상이 지금 우리 세계화 속에서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는데 만약에 하나 정말 어떤 그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안 하고 다음에 어떤 좋은 어떤 부산시가 먹고 살 수 있는 관광거리라든가 이런 아이템이 하나 개발됐을 때 시가 땅을 다른 데 매입해가 사서 하려고 하면 엄두도 못 낼 겁니다. 이런 거라도 가지고 간다면, 간다면 다음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그런 큰 틀에서 봐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이거는 매각이니 이런 불안의 요소를 없애주기를 바라고요. 또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개선이 돼서 이익이 또 많이 창출시켜야 되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 컨트리클럽이 전반적으로 보면 주변에 시 다른 데보다도 회원 값이 자꾸 떨어지고 또 베이사이드 같은 건 자꾸 많이 올라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어떤 코스 관리라든가 잔디관리, 배수관리 또 고객서비스 이런 부분들이 다 같이 공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개선 관리에, 경영에 적극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래 지금 여기에 아시아드컨트리 간부 명단을 내가 잠깐 한번 보니까 전부 대표이사님이 15년도 1월 달에 1월 1일 날 오셨고요. 여기에 우리 간부님들 총 대표이사님을, 이사장님을 포함해가 아홉 분인데 모두가 이 이사장님 오셔 가지고 다 이렇게 교체가 됐습니다. 임명이 됐습니다, 그죠? 이거 어떻게 됩니까? 그리고 올해 보니까 16년 7월 1일자로 한, 둘, 셋, 넷, 다섯 분이 또 이렇게 새롭게 발령을 받아 갖고 왔습니다. 그럼 기존에 있던 여기에 근무자분들은 다른 데로 갔습니까, 어째 됩니까?
아, 새롭게 뽑은 사람은 그냥 퇴직자에 대한 보충만 했고요…
몇 분, 몇 분 퇴직했습니까?
지금 그 한 거는 순환보직입니다.
그 몇 분 퇴직 했습니까?
1명.
원래 있던 그분들이 다 그대로 상주하고 있습니까?
예, 1명 퇴직하고 팀장급은 전부 다 순환보직입니다.
아니, 순환보직인데 여기에 발령일을 보면 전부 15년 8월, 16년 7월, 7월, 7월 이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주요 경력에 보면 전부 다른 데서 근무하다 오셨거든요?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까?
예, 아닙니다.
지금 그러면 보직발령만 내렸지 원래 있는 그분들이다?
예, 그렇습니다.
자료 제출을 하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그래도 만약에 지금과 같이 어떤 보직발령이라 하면 괜찮은데 그냥 명퇴건 어떤 상황이 됐든 간에 우리는 이사장님 오셔 갖고 전원 퇴직되고 새롭게 발령을 받아갖고 좀 채용을 해가 이뤄졌다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의 요소에 떨지 않습니까? 사장이 바뀔 때마다 혹시나 불이익을 당하거나 또 퇴직을 해야 하는 그런 수난이 있을까 봐 제가 말씀 들어 봅니다. 어쨌든 사장님이 바뀌더라도 직원들은 열심히 하면 그 자리에 항상 사명을 가지고 또 그 경력을 노하우를 실어서 어떤 그 자기가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기회, 동기부여, 안정감을 가져줘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제가 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상세한 내용을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질의는 여기 아까 존경하는 정명희 위원님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5페이지 보면 회원이 815명이 줄은 반면에 이 회원이 주는 것은 회원이 불이익을 많이 당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죠? 어쨌든 간에 회원이 부킹이 제대로 안 된다든가 어디 사항이 있기 때문에 815명 줄어들었고 비회원은 473명이 늘어났습니다, 전년도 보다는. 그래서 당기순이익에도 9,800만 원, 약 1억 가까이 어떻게 손실이 생겼습니다, 그죠? 이런 부분과 그다음에 여기에 수입지출면에 보면 뭐 두루뭉실 그냥 수입이 얼마, 지출이 얼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 좀 세분화 시켜갖고 다음에 자료를 내어 주십시오.
예,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수입 자료도 회원, 그 우리가 식음료 판매금액이 얼마고 그다음에 그린피가 얼마고, 가령요. 카트비가 얼마고 그다음에 지출이 있어도 인건비가 얼마고 공사비가 얼마고 이 세부내역을 담아 가지고 이 자료를 업무보고 때 제출해 주셔야 우리 본 위원들이 보고 잘한 것 있으면 좀 수고하셨다고 또 칭찬도 해 드려야 되고, 그죠? 좀 잘못된 게 있으면 개선도 시켜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이러한 문제를 제가 한번 지적을 하고요.
그다음에 1억 가까이 적자난 부분, 그죠?
작년도보다도 수익이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작년보다 줄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6개월 만에 작년보다 이렇게 줄었으니까 1년 같으면 2억 아닙니까, 그죠?
예.
이 상당한 금액입니다. 이것도 사유를 밝혀 주시고.
그거는요…
제가 답변을 지금 여기서 다 들으려 하면 시간이 없습니다.
예.
그다음 부분에 이 보면 직원 추천 할인제 확대가 6페이지에 되어 있거든요? 4일전, 7일전 예약, 이리 되어 있는데 직원이 추천하게 되면 그린피 할인혜택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처음에는 없고요.
추천 할인제 확대 시행이라 되어 있거든요. 되어있는데…
그거는 이제 고객분들이 회원님이나 회원님들은 열흘, 주말은 열흘 전이고 평일은 2주 전에 예약을 합니다.
아니, 그래서 제가…
그래 하고 나서도 빈 시간…
아니 답을요, 답을 주십시오.
아, 예.
이 할인제에 대해 확대 시행을 하겠다고 해 놨는데 그럼 할인을 몇 프로 해 줍니까, 직원이 추천하면?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입니다, 1인당.
기준선이 없습니까?
아니 매월, 매월마다 정해지는데요.
매월마다 이사장님 독단적으로 정합니까? 안 그러면 운영위원회나 그런 개최를 해가 정해집니까?
저희들 직원들 전문적으로 검토해서 할인권…
이 정하는 결정권자는 누가, 이사장님 독단적으로 정하십니까?
그럴 경우에 관한 사항으로 제가, 최종결정은 제가 합니다마는 그러나 그동안에 작년도에 그 시간대에 오는…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이 부분도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과연 경영에 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특혜인지 이것도 한번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여기에 이동식 매점 패트롤카 운행서비스 있지 않습니까? 아마 지난번에 오셔 가지고 지난해 경영개선을 시키는데 이 제1아이템을 내 놓은 게 우리 구영소 이사장님께서 이걸 내 놨습니다, 그렇죠? 그 이동식 판매를 하겠다. 그런데 여기에 매출이 한 달에 얼마나 올라옵니까?
지금 그늘집 한 군데 보다는 조금 많이 올라옵니다.
아니, 한 얼마 정도?
그러니까 1일 한 20만 원 해 가지고 그러면 한 달에 한 600만 원 매출…
600만 원.
예.
그러면 몇 명이 붙습니까?
1명 붙습니다.
1명 붙습니까?
예.
그러면 여기에 이익은 얼마나 됩니까, 이게?
그건 저희들이 식음료는 지금 현재 그 아웃소싱을 줬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이익이 얼마다 그렇게 분석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큰, 경영에서 큰 도움은 안 된다, 그죠? 품목이 매출이 일어나는데 주로 어떤 상품이 팔립니까?
아이스크림, 여름엔 아이스크림이라든지 또는 주간에 막걸리하고 간단한 안주, 이런 정도 스낵류…
제가 보니까 지금 항간에 이게 아시아드컨트리 가면 음주 골프를 즐긴다는 소리가 있거든요. 지금 음주가 사회 일각에 상당히 어떤 문제가 되고 있는데 주로 매각되고 있는 매출이, 막걸리 술로 많이 팔린다는 소리 들리거든요? 그런 또…
여름에는 특히나…
여름뿐 아니라 1년을 두고…
예, 1년으로 해도요. 뭐 어차피 물론 다른 골프장에서…
아무튼…
거기 그늘집에 가면 다 있는데 그늘집에 가서 드실 거를 목이 마르니까 음료수를 미리 좀 갖다 드리겠다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자, 그렇게 해주시고 좀 이것도 한번 다시 재검토를 해 봐주시고요, 어쨌든 식음료가 나왔으니까 우리가 아시아드 식음료가 타 골프장보다 조금 가격적인 측면에서 좀 비싸기 때문에 이것도 좀 타 골프장하고 비교를 해 가지고 좀 가격을 조정할 수 있으면 합리화를 좀 시켜 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명문 골프장이 되려고 하면 가장 그거 한 것이 코스관리고 잔디관리고 그렇죠?
예.
지금 아까 배수관리는 아까 우리 정명희 위원님이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하는데 잔디관리가 좀 미흡한 거 아닙니까?
지금 우선 뭐 아시다시피 그 전에 아시아드가 배수가 항시 문제가 돼서 그 부분을 개선 그리 되면 잔디가 자연히 잘 못 살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최대의 노력을 경주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로 이따가 보충 질의드리겠습니다.
예,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영소 이사장님과 우리 직원여러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한 거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4에 보면 우리 주요대회를 개최하신 기록들이 있습니다. 2013년 11월 이후에는 주요 대회 개최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은데 그 이후에는 뭐 대회 개최한 적이 없으신 겁니까?
예, 작은 아마추어 대회는 개최를 했으나 프로 시합은 하지를 못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니까 특히나 시즌, 소위 말하면 잔디가 잘 크는 시기가 10월 말까지 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하게 되면 좀 그린 내 잔디가 시합을 위해서는 그린스피드를 높이기 위해서 잔디를 조금 혹사를, 소위 말하면 시켜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대개가 수도권에서 이루어지고 제주도라든지요. 이 영남 쪽에는 잘 그게 없고 11월 이후에 오게 되고 그런 이유 하나 하고 지역적인 한계 또 하나는 작년도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배수문제입니다. 잔디가 상태가 대개가 KLPGA 대회 하면 중계를, 생중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 입으로 이런 말씀을 올리기가 그 하지만 그렇게 공사해 놓은 그 현황을 그대로 생중계되면 오히려 이미지에 마이너스 사항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배수에 대한 그 부분은 지금 개선을 한 상태 아닙니까?
그런데 하루 아침에 모든 게 개선됐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조금 조금씩 그렇게 물론 골프장을 휴장을 하고 그렇게 해서 1년 반이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그건 뭐 단기간에 될 수 있겠지만 그래 되면 회원님들에 대한 여건이라든지 그런 제반사항을 고려했을 때 지금처럼 조금 조금씩 점차적으로 하는 그게 제일 효과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을 하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그러면?
예, 지금 저희들 태스크포스팀을 해서 배수개선 공사를 일용노무 해서 저희들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팀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을 했어요. 그렇게 해서 내년까지 하면 어지간히 좀 많이 개선이, 뭐 고객분들이 피부에 느낄 정도의 개선이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 이후에 대회를 개최하셔서…
아니, 뭐 지금도 문제는 어느 정도 많은 부분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접촉은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보고드릴 수준은 아니고요. 대회를 올해 정도는 개최를 하더라도 그렇게 부끄럽게 그런 상태는 아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예, 향후 또 변화가 있으시면 저희한테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업활성화를 위해서 추진실적을 이렇게 6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지역 골프연습장과 업무 제휴를 실시하게 됐는데 여기 골프,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여기 체결된 내용과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온 게 있습니까? 현재 상황이 어떠신 상황…
지금 현재 부산관광공사하고 삼주하고요. 그렇게 해서 골프와 요트 그리고 관광공사는 아르피나 거기 숙박을 연계해서 지금 상품을 기획해서 한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인원이 오신 건 아니지만…
업무 제휴는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금년 4월입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지금 수도권하고 중국관광객들 요우커들께 지금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중국 고객분들 같은 경우에는 9월 하순에 지금 한 100여 명이 오는 걸로 일단은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 쪽에서 지금 그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7페이지에 레스토랑 이용시 트리콜 대리운전비 지원을 하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이 서비스는 언제부터 하셨죠?
예,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
예. 작년 하반기에 저도 업무보고 때, 어떻습니까? 1년 정도 지났지 않습니까?
아주 반응이 좋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까 식음료의 매출이 확 신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 방금 우리 이사장님,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식음료의 매출이 올랐다는 거는 결국 음주에 관련된, 이게 같이 오르는 거 아닙니까?
일부 그런 요소는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이제 대개가 점심이라든지, 라운딩이 끝나고 점심이라든지 저녁을 드시는데 바깥에 가서 음식을 드시던 부분을 그러니까 여기에서 그래도 모였으니까 그렇게 많이 과도한 음주는 하시진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밥 반주 형태로 조금하시고…
과도한 음주는 아니더라도 뭐 한 잔을 하더라도 음주는 음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박재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음주문화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하실 부분이 있으신 것 같고 그리고 또 이게 진정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인지도 한번 이렇게 설문조사를 하신다든지 그런 것도 한번 염두에 두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작년에 공기업특위에서도, 시의회 공기업특위에서도 지적된 사항입니다만 그 공사 관련해서 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지적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업무보고에도 시설개선과 고객안정 확보실적에 여기에서도 보니까 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보수공사나 그런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거는 정해진 규정에 다 맞춰서 하고 계시겠죠?
예, 그래서 첫째 저희들이 공정한 계약을 위해서 계약심의위원회를 둬 가지고 작년 공기업특위에서 제기된 문제점 그리고 그게 수사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그 업체들에 대해서 입찰제한 등을 계약위원회에서 심의해서 제안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내·외부 위원으로 해서 내부 3명, 외부 3명으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계약 법률에 관한 법에 따르면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5,000만 원 이상을 경쟁입찰로 하도록 되어 있으나 저희들은 2,000만 원 이상에 대해서는 입찰을 통해서 시행을 하고 또 2,000만 원 이하라 하더라도 봉함견적을 제출합니다. 그렇게 해서 봉함견적은 감사실장 입회하에 뭐 물론 업체가 그 자리에서 참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봉함견적을 제출을 받아가지고 동시에 까서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뭐 제일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 그 계약시행을 공사라든지 그런 업무를 시행토록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년에 특위에서도 염려한 부분이 재, 이렇게 법에, 되지 않도록 규정대로 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투명한 회계처리와 정확한 행정처리가 겸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급상황과 자동제세동기 설치와 이용자 안전을 위한 부분을 각별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여기 안전과 관련한 매뉴얼이나 그런 게 되어 있습니까? 체크리스트라든지 그런 게.
안전에 대한 거 각기 뭐 보일러라든지 또는 위험시설 또 작년에는 안전펜스를 카트가 도로에 미끄러진다든지 그런 걸 했을 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펜스를 설치한다든지 그리고 매뉴얼을 갖추어서 시행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매뉴얼에 대한 교육은 우리 직원 분들이 각 담당하시는 업무들이 있겠지만 각 구역 구역에 모든 우리 이용객들의, 고객들이 모두 계시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직원 여러분들께서 이런 걸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으시도록 우리 사장님께서 잘 지도해 주시고…
더욱 교육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진수 위원장 이종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영소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김영욱 위원입니다.
지난 올 초에 언론보도를 보니까 지난해에 우리 개장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리셨다면서요?
예.
당기순이익도 한 20억 정도 했고.
예, 당기순이익 20…
아무튼 지난해에 공기업특위를 통해서 여러 가지 지적도 많이 받았었고 또 경영혁신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도 하셨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이렇게 성과를 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 5페이지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재본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전체 내장객수는 줄었습니다, 상반기에 342명.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회원이 815명 줄고 비회원이 473명 늘고 그런데 수입이 전체 3,400만 원 줄고 당기순이익도 전체 지난해에 비해서 9,800만 원이 줄어들었는데 조금 이해가 안 되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물론 전체 내장객 수가 줄은 거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회사경영 수지 차원에서는 회원보다 비회원이 많이 와야 회사 경영수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전체는 줄었다 하더라도 비회원이 많이 늘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수입이 지난해에 대비해서 올라가야 되는데 줄었다고 보고돼 있습니다.
예. 그 사유가 지금 퍼블릭 등이 가격할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들면 양산 그다음에 다이아몬드CC 그런데 그런 영향으로 해 가지고 주변에서 이제 그걸 하다보니까 근본적으로 이 가격경쟁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뭐 베이사이드 골프장이라든지 해운대비치라든지 이런 데서 가격을 인하하니까 거기에 대응을 저희들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않을 수 없죠. 그래서 탄력적으로 월별…
그래서 객단가가 조금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월별, 계절별까지 탄력으로 또 아침, 오후 뭐 이렇게 탄력적으로 지금 요금제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회원이, 회원이 그린피 요금이 얼마입니까?
회원은 세금 2만 3,000원만 내고 있습니다. 카트비, 캐디피 이런…
2만 3,000원에 815명 주면 약 2,000만 원 미만이거든요. 2,000만 원 미만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비회원은 그린피가 평균 얼마죠?
뭐 한 13, 14만 원으로 하여튼 시간에 따라서 틀립니다.
좋다, 13만 원 치면 한 6,000만 원 늘어납니다, 대략. 그러니까 회원이 2,000만 원 줄어들고 비회원이 6,000만 원 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4,000만 원 정도 늘어야 되는데 이렇게 3,400만 원 줄었다길래…
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이신데요. 그런데 객단가 자체가 낮아져서 그린피가 낮아졌다는 겁니다, 작년도보다도. 그래서 회원은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계산하신 게 2만 3,000원은 세금으로 전부 다 나가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수익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회원에 대해서는 2만 3,000원 세금을 제외한 부분이 저희들 이제 수입으로 작용을 하는데 주변 골프장과의 경쟁 등으로 해서…
사장님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수치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고 좀 더…
객단가가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그린피가 작년도보다도…
아까 우리 박재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좀 세부적으로 수입도 골프 그린피만 수입을 잡은 건지 부대시설까지 다 잡은 건지 이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해서 그래야 이해가 하기 쉽지 않습니까, 그죠?
예.
단순히 산수적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지금 수입이 더 늘어나야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그거는 우리 박재본 위원님한테 자료 주시면 되고.
올 봄까지만 해도 저한테도 문자가 왔습니다. 한 3, 4일 남기고 몇 월 며칟날 몇 시에 지금 시간이 비어있다는 문자, 그래 지난해에 그렇게 하신다 했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쭉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한 3, 4개월 전부터 문자가 안 들어와요, 그런 문자가.
지금은…
마케팅을 하는데 어쨌거나 그 골프장을 놀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 시간대에. 그래서 3, 4일 전에 보통 이렇게 문자를 많이 날리고 “우리 골프장에 몇 월 며칟날 몇 시쯤 시간이 비어있다. 공치고 싶은 사람 와서 치시오.”라고 문자 날리고 수입도 생기고 이렇게 하는데 요 근래에는 그런 문자가 안 와서…
아, 요 근래에는 빈자리가 별로 없었다는 그런 말, 이제 3월, 4월까지는 비수기다 보니까 좀 빈자리가 있어가지고 많이 그런데…
그 말씀하고…
그런데 최근에 또 이제 조금은 몰려드는데…
사장님 그 답변하고 5페이지에 있는 운영실적하고는 또 상반됩니다.
지금…
아니 그래, 하여튼 그런 SMS문자 그런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고…
계속 시행할, 시행하겠습니다.
해 주시고 아까 우리 김남희 위원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2002년도 개장 이후에 2002년도에 국제행사를 열은 곳 아닙니까, 그죠? 아시안게임이라는 그런 큰 국제행사를 열었는데 그 이후에 국내대회 6개 말고는 국내 프로대회 말고는 큰 행사가 없었어요.
예.
국제대회는 또 한 번도 없었고. 물론 잔디를 보호하고 그런 명분도 있지만 사실 그런 큰 국제, 국내 국제행사를 하게 되면 그 회사의 브랜드가 올라갑니다.
그렇죠.
그 골프장의 브랜드가 올라가거든요. 또 회원도 자긍심이 자부심이 있습니다. 내가 회원으로 있는 그 골프장에 이런 국내 프로대회를 연다. 또 이런 국제대회를 연다. 그런 자부심도 생길 수 있단 말입니다. 잔디손상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들이 많이 오지만 그런 메고 다니는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주로 활용하고 큰 그 카메라, 대형카메라는 우리 카트 길로 주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 그래서 잔디손상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국내외 대회를 좀 많이 유치해서 정말 우리 명문 골프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계약심사를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내부 3명, 외부 3명, 외부 세 분이 누구 뭐 공개할 수 있습니까?
예. 부산시 저희들 지도과에 팀장님하고 그다음에 변호사님하고 그다음에 저희들 회원대표가 계십니다, 사업을 하시는. 그렇게 세 분이 현재 계약 심의위원으로, 외부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아무튼 지난해에 우리 계약문제로 인해서 아시아드CC의 어떤 여러 가지 위상이 많이 추락이 됐는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정말 각별히 신경 쓰셔야 됩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수지 공사 아까 우리 박재본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배수지공사 이후에 한번 올 봄에 갈 일이 있어, 갈 기회가 있어서 보니까 배수지공사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공사가 끝난 그 구역에 업다운도 심하고 좀 그렇더라고.
예, 아무래도 잔디를 다시금 입히고 그러다보니까 그게 안착하는데 조금 시간은 한 2 ,3개월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님을 빨리 한번 초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번, 조만간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아무튼 구영소 사장님 취임 이후에 우리 아시아드CC가 그래도 많은 변화를 일으킨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객유치뿐만 아니라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아드클럽에 구영소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원래 몇 년 전에는 제 상임위에 우리 아시아드가 소관이었습니다. 소관이었다가 또 다른 데 갔다가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서 뒤에 우리 팀장님들은 다 이렇게 잘 낯이 익은 분들이고 대표님하고 상근이사님은 제가 뵙지를 못한 것 같은데 어쨌든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대표님, 전 대표님이 어쨌든 꼭 필요하다고 한 작업 중에 하나가 벌목작업을 하셨거든요. 코스관리의 일환으로 지금 그 당시로는 행정적인 미스로 해서 나무를 무단벌목 했다 이래가지고 좀 행정적인 그게 못 따라줘 가지고 조금 곤욕을 치루셨는데 지금 벌목은 더 이상 안 하고 있습니까? 전임자 사장님이 하고 난 이후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필요성을, 그전에 전임 사장님께서 잘 해 두신, 그 부분에는 잘 해 주신 덕분이고…
지금 크게 뭐 벌목할 만한 부분은 없으시다. 전임 사장님께서 하여튼 벌목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때 벌목은 코스관리 차원에서 뭐 어떤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된다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벌목을 너무 왕창을 의욕적으로 하시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본인이 곤욕을 치르셨다 했는데 현재 뭐 벌목은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장님, 대표님 오셔가지고 코스관리업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 않습니까?
예, 작년에 교체가 됐더랬습니다.
교체, 공개입찰을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느 업체가 되었습니까?
오렌지에이치에스조경입니다.
어디…
부산업체, 에이치에스조경은 부산의 업체고요. 부산지역에…
아니 된, 된 데가 어딥니까?
아니요, 그러니까 2개 조인트벤처입니다. 합작입니다.
아, 2개 컨소시움으로 들어왔어요?
예, 컨소시움입니다.
그러면 이제 한 업체는 어디, 서울에 있습니까?
예, 오렌지. 예, 그렇습니다.
2개 업체 컨소시움으로 했네요?
예, 그렇습니다.
몇 개 업체가 지원했어요? 작년에 하셨다면서요?
13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13개 업체가. 이게 이제 그게 단독회사만 입찰한 경우도 있고 2개 컨소시움으로 있고 뭐 조건이 있었습니까?
예. 부산지역 업체가 49% 이상 지분을 가지고 부산지역에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그런 자격요건에 그런 사항을…
그러면 작년에 입찰된 코스관리 전체 이제 몇 년이었죠, 계약이?
2년 계약입니다.
2년입니까? 그게 기존에 그전에 업체하고 작년에 새로 이제 입찰에 선정된 코스관리업체 계약금의 차이는 어느 정도 되나요?
거의 유사합니다. 이번에 했던 업체는 2년 동안에 21억 4,800입니다.
예, 21억. 그 앞에는 얼마에 계약이 됐었죠?
약 22억, 그러니까 뭐 몇 천만 원 줄었습니다.
어쨌든 이게 더 금액을 작게 넣은 업체도 아마 있었을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아마 금액차이가…
물론 뭐 자격에 그거해서 심사를 했는데요. 적격심사 했는데 수행능력을 25%, 입찰가격을 70% 하도급 관리 적정성을 5% 해서 100%로 해서 적격심사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그렇습니까? 아니 이래 업체를 전국으로 다시 오픈을 하게 되면 비용도 좀 이렇게 다운이 될 걸로 많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별로 비용 부분에서는…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코스관리에 대부분이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일반적으로 하향경직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건비 상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줄었다는 거는…
그러면 이렇게 이제 전국에 공개입찰을 통해서 이렇게 했을 경우 코스관리에 그럼 고정임금비용이 그렇게 많이 차지한다면 특별히 뭐 이번에 새로 된 코스관리업체가 코스관리를 뭐 저는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게 코스관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코스관리에 특별한 기대를 할 만한 게 없겠네요, 사장님.
각기 노하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 이제…
오렌지도 코스관리에는…
뭐든 간에 관리에는 비용이 수반돼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저번 관리업체나 지금 관리업체가 비용이 뭐 거의 같은 수준인데 특별히 기대할 게 뭐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장,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는 어떻습니까?
저는 뭐 오렌지 같으면 대표적으로 잭니클라우스 클럽이라고 지난번에 PGA 프레지던트컵을 했던 그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물론 잔디의 종류에 따라서 관리하는 기법이 틀리고 그렇지만 또 그런 쪽에 경험이나 그런 것도 접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뭐 예산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코스관리가 이제 이 업체를 맡겼을 때 대표님이 이제 작년에 했으니까 한 2년 해보면 뭔가 제도를 바꾸었으면 변화가 따라줘야 되는데 금액은 거의 같고 뭐가 좀 기대가 될는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어쨌든 뭐 금액에 따라서 뭐 모르겠습니다마는 돈을 좀 많이 주면 더 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돈에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다…
저희들이 이제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원하는 게 조금 더 적은 비용으로 어떤 많은 효율성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그런 회사를 우리가 만나길 기대하지 않습니까?
예.
적은 예산, 조금 적은 예산으로 21억을 주고 코스관리를 맡겼다면 최소한 18, 19억 대는 내려가 가지고 더 코스관리에 경영합, 그 회사가 어떤 경영에 노하우라는 것은 어떤 비용에 어떤 절감할 수 있는 부분에 어떤 노하우를 가져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따라줘야 이게 제대로 된 우리가 원하는 그런 어떤 기대를 가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제가 한번 여쭤봤는데 특별히 돈도 똑같고 늘 하던 대로 이렇게 가져갈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마는 대표님께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전의 아시아드CC의 코스관리 상태에서 뭔가 좀 변화가 될 수 있는 제대로 우리 회원님들이 이 업체로 바꾸고 나니까 정말 코스관리가 좀 월등히 낫다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경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차 질의가 다 끝났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자리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죄송합니다. 박재본 위원님 제가 못 봤습니다. 그럼 박재본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질의하다가 좀 남은 부분을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사장님 오셔가지고 배수 관련해서는 많이 또 향상되고 있고 좋아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잔디관리 있지 않습니까? 이 잔디는 배수가 좋아지면 잔디는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좀 뭐 티박스 올라가는데 이런 데는 배수하고 관계없는 곳 아닙니까? 경사가 졌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부분이라든지 또 나아가서는 잔디를 이미 교체를 시켜놓은 거 있거든요. 교체시킨 이후에 관리가 좀 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을 좀 자주 주고…
예, 맞습니다.
사랑을 줘야 살아납니다.
예, 맞습니다.
다시 옮겨놨다고 그게 마무리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챙겨주시고 그다음에 한 가지 더 할 것은 지금 근무자, 진행원, 근무환경 향상을 사무실 개선공사를 좀 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이런 공사를 또 할 때는 그냥 우리 아시아드 이사장님 독단적으로 판단을 내리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까? 안 그러면 시에 보고를 해가 합니까?
우선 이사회를 거쳐서 심의를 하고 주총에 예산을 승인을 이사회 그걸 거쳐서 그래서 이사회에는 시의회, 시에…
절차를 밟는다. 예산은 어떻게 합니까? 수익금으로 합니까? 안 그러면 시 예산을 별도로 받아냈습니까?
저희들 자체수입입니다.
자체수입가 합니까?
예.
이 근무자, 근무환경을 위해서 사무실은 좀 고쳐야 될 시기가 됐는가 봐요?
예, 그렇습니다.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지금 현재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 번 몇 차례에 저희들 내부팀장이나 조직원들의…
가금액, 그 추정금액이 어느 정도 든다는 건 안 나오겠습니까? 추정금액이 나와야 설계를 넣든가 예산을 잡을 건데.
설계 포함해서 약 1억 7,000 정도의 예산.
1억 7,000. 아까 제가 우리 근무자 간부명단 보직이동 발령 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이사장님 오셔 가지고 보직 이전이 다 됐고 더군다나 16년 7월 1일 자로 9명 중에 4명이나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중에도 보면 이 보직이동이 자주 생겨선 안 될 자리는 정말 전문성을 요하는 곳입니다. 코스관리팀장이라든가 시설관리팀, 경기팀 이거는 정말 생명력 같습니다, 그렇죠?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왜 보직이 자주 이동을 시켰는지 이거 또 코스관리는 코스만 전문인데 또 보직이동을 시킬 수 있는 자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뭐, 시설관리팀장은 코스와 시설관리팀이 같이 돼 있다가 분리해서 임명한, 그대로 시설관리팀장은 지난번에도 보직변경 없이 그대로 가고 있고요.
코스팀장…
코스팀장은 그린키퍼 출신입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
전에, 전에는 어떤 분입니까? 그만뒀습니까?
아니요. 감사실장으로 갔습니다, 코스팀장이.
감사실장으로 가고요.
예.
아무튼 그 코스는 이런 전문성을 요하는 데는 보직이동이 자주 있는 것도 하여튼 조금 관리에…
충분히…
허술한 점이 또 발견될 수 있으니까 잘 참작해 주시고 그다음 마지막으로 태종대전망대를 민간위탁해서 10월에 재개장 하지요?
저희들은 이제 그 부분은 부산시에 이관을 했을 따름이지 그다음 절차는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부산시에 이관했는데 관리운영권이 아시아드CC에서 부산시로 이관됐지 않습니까, 그죠?
예.
간략한 설명 좀 해 줄랍니까? 이 부분에 경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그동안에 시의회에 네 차례에 걸친 2000년부터 태종대전망대를 이관하는 게 좋겠다는 권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작년도부터 추진을 해가지고 금년 5월 2일 부로 원상복구 공사를 끝낸 이후에 저희들이 5억 9,000에 보상금을 받고 부산시로 이관을 했습니다.
감정평가를 통해서 유상이관을 5억 9,400만 원에 이관 시켰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전체 손실액에 비해서, 이거 받으면 전체 손실액이 다 보상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입니까? 5억 9,400을 받으면?
저희들이 뭐 일부는 손실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동안 감가상각이라든지 인건비 손실에서 초래하는 매년 거의 3억에 달하는 적자발생률이었습니다, 태종대전망대가. 그런 측면으로 보면 아시아드컨트리로서는 상당히 이관을 하는 게 훨씬 나았다. 그런 판단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우리 구영소 이사님께서 앞으로 그동안에 경영에 많은 혁신을 가져와서 좀 발전되고 있는 모습은 보입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이렇게 하나 하나 열거한 것은 보다 더 한 2단계에서 좀 더 챙겨야 될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린 만큼 앞으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명문 골프장으로써 발돋움하기 위해서 경영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또 마련하여야 될 것이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코스관리라든가 잔디관리. 잔디는 저게 하나 죽으면 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잔디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재선충 이야기도 하셨는데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아직도 재선충이 우리 전동카를 타고 이사장님, 한바퀴 27홀 다시 한 번 돌아보십시오. 제가 몇 홀 몇 홀에 지금 빨간 나무가 이렇게 죽어 들어온 걸 알고 있거든요? 눈으로 직접 목격도 하고 빨리 제거하십시오. 그거 놔두면 번집니다.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재선충 관리에 특별히 관리해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 배수 문제라든가 조경, 내장객 만족도, 식음료 가격조절이라든가 아무튼 전반적인 어떤 경영개선을 종합적으로 좀 세우셔 가지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우리 구영소 이사님께서는 또 다른 경영마인드가 뛰어났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접목을 시켜서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길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민 이사님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수고하십니다.
마치겠습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구영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수익증대를 통해 명문 골프장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오후 4시에는 부산시체육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3분 회의중지)
(16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계속 되는 의사일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부산시체육회 소관 업무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송미현 체육회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송미현입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이진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선진복지환경 구현을 위하여 활발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대하여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체육회에서는 부산의 위상을 키우는 스포츠, 시민건강과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스포츠,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스포츠를 통하여 건강과 즐거움이 있는 일류 스포츠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 체육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준 제1사무차장입니다.
이성재 제2사무차장입니다.
김주현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정종욱 체육진흥부장입니다.
성기환 공정체육부장입니다.
정석원 학교체육지원부장입니다.
이기진 종목육성부장입니다.
김윤태 지역진흥부장입니다.
서원택 홍보개발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송미현 체육회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수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송미현 사무처장님 한 30분 보고 했습니까? 25분, 정말 보고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가장, 올해입니까? 가장 큰 과제가 우리 그 광역시 체육단체 통합 부분이었죠?
예.
이렇게 보고를 들어보니까 지금 다들 통합 대상 종목 중에서 한쪽 단체만 있는 쪽은 자동적으로 이렇게 됐고 단지 이제 4개 종목이 통합이 지금 안 됐습니다, 그죠?
예.
수영, 럭비, 배드민턴, 볼링인데 이거는 왜 안 되고 있습니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수영하고 럭비하고 볼링하고 배드민턴하고 그렇게 통합이 아직 완료가 안 됐습니다. 수영은 서로 양 단체 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로 지금 현재 되어 있고 7월 18일 날, 18일 날 통합회장 선출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수영 종목은. 럭비는 통합에 대한 합의는 완료를 하였고 일정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7월 말경이 되지 않나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볼링 종목은 양 기관이 합의를 완료하고 지금 해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문체육이 7월 12일, 어제부로 해산을 하였고 생활체육이 금주 내로 해산을 하는 걸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볼링은 양 단체에 전문체육에는 송연익, 생활체육에는 조성두 양 쪽에 한 분씩 회장 후보가 출마의 뜻을 밝힌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배드민턴이 제일 그동안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마는 배드민턴은 통합에 대한 기본합의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완료가 되었는데 생활체육에 대의원 구성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생활체육 같은 경우에는 구·군 지회장 선거 후에 구 체육회에 그걸 갖다가 인준을 완료를 해야 되고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이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전문체육은 단체팀이 대의원이 되니까 그러면 단체팀은 이미 구성이 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대의원 구성에는 문제가 없는데 생활체육은 구·군에 다시 새로운 절차에 따라서 지회장을 선출한 후, 한 후에 구 체육회에 인준을 완료해서 그게 완료가 되어야 대의원의 자격을 가지고 시 체육, 시 회원종목 단체 회장선출에 참가를 합니다.
제가 잘 알겠습니다, 이제.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16개 구·군에 그 지역에 체육, 배드민턴 회장이 지회장이 이제 선출이 돼야만 거기서 또 대의원이 되고 거기서 다시 또 시에 회장이 한 명 나오고 그러면 이제 전문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전문체육인 같은 경우 쪽에서는 다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여기서는 생활체육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고.
예, 그래서…
볼링 같은 경우도 그러면 전문체육인 쪽에는 송연익 씨가 되어 있고 그다음 이제 생활체육에는 조성두 씨가 지금…
예, 그래 이제…
그러면 이거 이제 두 분이서…
볼링, 볼링 같은 경우는 이미 생활체육 쪽에서 14명, 구·군에 14명이 준비가 되어 있고 전문체육은 5명이 준비가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5명이 됐는데 숫자가 동일하지 않은데 그러면 숫자가 동일하지 않은 종목은 대의원 수가 적은, 적은 기관으로 조정을 맞춰서 대의원 구성을 하는 걸로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정관에도 그래 되어 있고.
그래 되면 이제 전문체육인들한테는 불합리한 부분이 없어진다, 그거죠?
예. 우리 전문체육인의 불합리한 구석이 없어지고 대신에 생활체육 쪽으로 봐서는 숫자를 좀 줄여야 하기 때문에 좀 불이익을…
수영도, 수영도 전문체육인들 구성이 돼 있습니까?
수영. 수영종목도 지금 학교별로. 학교별로 팀이 있고 또 실업팀이 있고.
그 지역별로는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지역별로는 아직까지 구성이 안 돼가 있는 걸로…
럭비 이거는 아무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더만 또 이렇게 문제가 되는가베.
럭비는 일단은 단일 회장 추대를 할 것 같은데 아무튼 준비가 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우리 처장님 저는 잘 해 오시다가 어떻게 이게 딱 4개가 빨리 됐으면 아주 좋았을 건데 이 4개가 빨리 안 돼서 제가 빨리 하시라고 좀 원만하게 합의를 봐 가지고 정말 우리 부산시체육회 또 각 종목별로 정말 수장으로써 책임질 분들, 좀 투명한 분들이 나오셔 가지고 특히 볼링 같은 경우에는 뭐 횡령부분도 있었고 저번에 언론에 한 번 탄 적 내가 기억이 나는데 그런 분들은 배제하더라도 정말 그 종목의 발전을 좀 기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회장이 돼야 된다고 지금 생각을 하는데 처장님 동감하시죠?
예.
그리고 우리 생활지도자 처우개선 추진 부분 말입니다. 이게 지금 처우개선을 추진을 하고 계신 걸로 이렇게 보고서에는 올라와 있는데 우리 2016년도에는 처우개선을 지금 어느 정도 예산을 들여서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16년도에 저희들이 시의회 업무보고 때도 한번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등급이 저희들 5등급으로 되어 있던 지도자 최저봉급 기준이 5등급에서 한 등급을 삭제를 하고 폐지를 했습니다. 폐지를 하고 4등급부터 해 가지고 최저등급이 5등급이 125만 원이 최저 월급이었는데 그걸 갖다가 너무 열악한 환경에 뭔가 좀 안 맞다 해서 4등급으로 상향조정해서 150만 원부터.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까, 16년도부터?
예,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예.
한 몇 분 정도 됩니까,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요? 전체적으로…
처장님 이게 이제 실제 우리 생활지도자들이 각 종목별로 이렇게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이제 우리 체육지도자분들의 처우개선을 한 번 더 고민하셨다 그러면 각 종목별로 몇 명의 지도자가 있으며, 또 등급이 몇 등급부터 몇 등급이 있지 않습니까? 이 정도는 조금 숙지를 하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리 체육지도자들이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서는 후배양성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말 그 후배들, 또 어떤 사람들은 정말 그 종목이 좋고 순수하게 희생, 봉사하는 차원에서 또 이렇게 하는 분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뭔가 생활할 수, 생활에 안정이 되어야만 후배 지도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렇게 한 등급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예.
그리고 상여금 증액부분도 40만 원에서 60만 원 이렇게 증액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가지시고 특히 부산시체육회, 따지면 이분들이 선수들이 핵이 될 수 있지만 이분들이 뭔가 보장이 돼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동감하시죠?
예.
그리고 제가 21페이지 스포츠 복지, 찾아가는 체육서비스 부분에서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소요예산이 16억 237만 원 기금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이게 주로 초·중·고등학교 학교 내에 지원하는 겁니까?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예, 학교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학교하고 그다음에 안팎으로 학교별로 매주 토요일, 토요일 날 되면 1일 하루, 28주의 강사를 갖다가 한두 명씩 지원을 해서 한 학기당 1, 2개 종목을 운영을 하는 걸로 하고.
학교 내에 탁구면 탁구 그다음 이제 또 뭐 다른 종목이 있을 거 아닙니까?
예, 종목을 한두 개 종목을 선정을 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용품을 지원하고.
지원하고. 학교 내에 지원하는 거죠?
예.
이거는 이제 교육청으로 전출금을 주는 겁니까, 어떤?
지원방법은 생활체육, 죄송합니다. 생활체육 쪽에 사업이 돼 가지고 제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이 업무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세세하게 아직까지 제가 파악을 다 못했는데 우리 생활체육 사무차장님께 답변을 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예, 시체육회 생활체육담당 사무차장 이성재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016년에 약 15억 7,400, 약 16억 2,400 정도 되는데 저희들 지금 대상학교는 전체 355개 초·중·고등학교가 됩니다. 거기에는 강사들이 약 한 505개 프로그램에 한 500명 정도의 강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기 강사들의 인건비로 많이 지출이 됩니다. 강사 인건비가…
제가 이게 이제 학교에 제가 올라가 보니까 학교 운영위원회도 이렇게 올라가보고 제가 초·중·고 쪽에 이렇게 특별활동을 이렇게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인건비 자체도 엄청나게 박하던데, 그죠?
예, 맞습니다. 시간당 지금 1만 5,000원…
1만 5,000원이잖아요.
책정돼 있습니다. 2시간에 3만 원 이렇게 책정돼 있습니다.
2시간에 3만 원.
예, 맞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일주일에 최대 2시간 가능합니다.
2시간 가능하면 4주하면 얼마입니까?
약 24만 원에서 48만 원 정도 됩니다.
24만 원에서 48만 원…
예, 맞습니다.
그죠? 이 분들이 이쪽 학교 저쪽 학교 이렇게 뛰는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2개 학교는 가능합니다.
2개까지 가능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주말에만 하기 때문에 주말에 오전에만 하기 때문에 2개 학교 이상 다니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죠.
2시간씩 해서 2개 프로그램 밖에 하지 못합니다.
주종목은 주로, 주종목은?
거기에는 학교여건에 맞게 그다음에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예, 맞습니다.
주종목이 탁구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축구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학교 내에서 체육시설이 되어있는 거 외에 수영이라든지 시설이 안 되어 있는 곳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이제 학교 밖 프로그램이라 해 가지고…
학교 밖 프로그램.
학교의 주변에 있는 스포츠시설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게 활성화가 돼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학교 내에서 주로 보면 우리 애들이 뛰어놀기 위해 체육수업 자체를 지금 강화하지 않다보니까 정말 마음껏 뛰어놀고 좀 이렇게 육체가 좀 피곤해야만 정신이 맑아지는데 육체가 피곤하지 않다보니까 또 엉뚱한 짓을 하고 특히 요즘 핸드폰 들고 내 뭐 게임이나 하고 그래서 제가 이쪽 쪽에 좀 더 처장님, 전체적으로 볼 적에 이런 부분에 사업비를 조금 더 지원을 하더라도 학교체육이 첫째는 활성화가 돼야 됩니다.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충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체육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을 좀 접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해 가지고 예산을 더, 더 늘여서라도 학교체육이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실업팀 창단 말입니다. 항상 우리 위원님들 이렇게 우리 처장님 뵐 때 마다 실업팀 그거 하는데 실업팀 부분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실업팀은 현재 2015년도에 주식회사 골든블루 정구팀을 창단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 2016년에 들어서 부산공동어시장 배구팀을 창단을 하여서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부산새빛 검도팀 창단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7월 15일 날 주식회사 콜핑 빙상팀을 창단 예정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진단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다가오고 해서 우리 부산에 동계종목이 없는데 빙상에 이어서 스키팀을 한팀 또 창단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업체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현재 르노삼성자동차하고 그다음에 주식회사 협성종근하고 이렇게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르노가 안 되면 협성으로 방향을 바꿀 예정으로 하고 있고…
예, 우리 처장님 감사합니다. 처장님 부임해 오셔가지고 본 업무는 2015년부터 했는데 그죠? 임기가 얼마입니까, 임기가?
제가요? 4년입니다.
4년입니까? 이제 들어 오셔 가지고 3개 팀을 이제 실업팀을 창단하셨네요, 그죠? 3개팀 했고 7월 넘어서면 3개팀 그다음 4개팀 이렇게 5개팀이 되겠는데 실업창단은, 팀 창단 부분은 다들 경기가 어렵고 뭐 또 각 회사마다 운영하는 부분에서 많이 힘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의지를 좀 가지시고 또 우리 선수 출신들이 나와가지고 실제 운동인들이 나오게 되면 젊은층들이 취직할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뛰어난, 그런 재량이 뛰어난, 기량이 뛰어난 그런 선수들이 실업팀이 있어야만 거기서 또 뭔가 둥지를 틀 수 있는 그걸 만드는데 그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진수 위원장 이종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이하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26페이지 부산국민체육센터 수탁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결정이 된 겁니까?
(“됐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시 체육회가 운영하는 걸로 결정이 되었습니까?
예, 서구에 있는 국민센터 말씀이죠?
이게 우리 시에 국민체육, 시 체육센터 아닙니까, 이거? 얼마 전에 자격논란이 있었던…
예, 한번 언론에 보도가 된 바가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게 아무 문제없이 운영하기로 결정이 났네요?
예. 저희 자격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 체육회는 민간단체로 보기 때문에…
민간단체로 본다.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
이게 이제 민간단체라 해도 회장, 회장이 시장님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문제가 불거졌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이…
체육회, 체육회 회장님이 되다보니까 그런 말씀이…
그러면 이제 위탁 운영할 수 있게끔 결정이 났다, 그죠?
예.
어떻든 그럼 여태는 누가 운영을 했습니까, 이때까지는?
생활체육회에서 운영을 해가지고 왔습니다.
아, 생활체육회에서…
생활체육회에서 운영을 해가 왔는데 이번에 양 단체가 통합을 하면서, 통합을 하면서 부산광역시체육회가 되어 버리니까 지금 이 문제를 갖다가 저희들 시장님께서 회장으로 계시고 교부금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이걸 위·수탁을 받을 수 있느냐? 그런 얘기가 나와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체육회, 두 체육회가 통합이 되면서 우려했던 부분이 생활체육회는 어떻든 우리가 시민들이 이렇게 주가 되는 그런 생활체육이었다 아닙니까? 이게 관변단체화 한다는 문제 때문에 사실은 많은 우려했을 했던 부분들이 있거,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도 지금 직원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3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4명입니까?
예.
언론보도에 따르면 6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북구국민체육센터 그 인원은…
위원님 제가 조금 보충해도 되겠습니까?
그 인원하고 우리 체육회 인원을 제가 혼동을 했습니다.
부산국민체육센터의 정직인원은 32명이고 그다음 34명은 시간강사가 34명입니다. 그렇게 해서 6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가 언론보도 상을 보면 우려하는 부분이 처장님 이 많은 자리들을 혹시 시에 어떤 그런 자리들로 만들 수 있지 않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려하는 부분들이 어떤 잡음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조금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5페이지 우리 시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 통합에 대해서 본 위원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러면 문제점은 어떤 게 있습니까? 이 통합을 하면서 현재의 문제점은 뭐 어떤 게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사무처 통합 그러니까 이제 부산광역시체육회 통합은 이미 지난 29일 날 완료가 되고 끝났습니다마는 지금 이제 저희 체육회에 지회로 있는 구·군 체육회…
구·군.
16개 구·군 체육회가 있고 또 회원종목단체가 72개의 회원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이 회원종목단체가 양 단체로 되어있는, 아까 보고를 드렸지만 양 단체가 있는 데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단체가 있고 이런 이제 양 단체가 있는 그런 단체에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을 새로 선출을 해야 되는 것 때문에 서로 헤게모니를 쥐려는 이런 혼탁함이 많이 조금 있습니다.
그 종목마다 다 회장을 선출해야 되네요?
예.
아직 선출이 안 됐죠?
지금 이제 가통합은 아까 보고드렸듯이 가통합되고 4개 종목이 가통합이 안 됐는데 그 가통합은 이제 제외하고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서,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서 앞전에 우리가 가통합을 할 때는 대한체육회에서 완전한 회장선출 규정이 안 만들어져 가지고, 안 만들어져 가지고 사실은 혼란을 좀 많이 가져왔습니다. 가져왔는데 완전한 이제 정관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회장선출 규정이 만들어지고 하면서 새로 회장선출로 지금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맞춰서 하다보니까 지금 안 된 종목까지 이번에 같이 전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원래 대한체육회에서는 6월 말까지 완료를 갖다가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습니다마는…
회장선출을?
예, 그런데 이게 시간적으로 그게 구·군까지 내려가서 또 회원종목부터 대의원을 갖다가 새로 선출을 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어서, 절차가 있어서 지금 시간적으로 안 맞아가지고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한 8월 말까지는 가야 이 통합이 거의 완료가 안 되겠나. 회장선출부터 임원구성까지 안 되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그러면 회장선출이 되었습니까?
지금 한 10개 정도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배정 같은 거는 어떻게 이루어지게 됩니까?
예산, 예산은 이제 저희들 업무보고를 드렸듯이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업에 따라서 지원 그거는 일부에 불과하다고 저희들은 보고요. 단체별로는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들이 또 재정을 갖다가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거기에 저희들 체육회는 약간의 보조를 해 주고 지원을 해 주는 이런 사항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각 단체마다 정가맹이 있고 정가맹단체가 있고 준가맹단체가 있습니다.
예, 정가맹단체가 있고 준가맹단체가 있고 준가맹단체가 있고 인증단체가 있고 등록단체가 있고 단체가 4개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그 단체가 되느냐에 따라서 또 지원이 달라지는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어떻게 좀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거는 이제 전국을 예로 든다면 전국 17개 시·도가 있는데 시도에 팀을 몇 개 정도가 구성이 되어 있느냐. 부산 같은 경우도 이제 종목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데 그게 조건이 전국에 예를 들어서 축구 같으면 축구가 17개 시·도에 전부 지부가 있느냐? 아니면 몇 개 정도가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그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지표에 맞춰가지고 거기에 해당이 되어야 정가맹이 되고 또 몇 년간 어떤 형태로 사업을 해가 왔는지 뭐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정가맹으로 인증을 해주고 그것도 이사회에서 최종결정을 합니다.
어떻든 실질적으로 어떤 문제가 될 만한 것까지는 아직 진입이 안 된, 안 됐다고도 볼 수 있다, 그죠?
예, 지금 아직까지는 지금 조금은 지금 종목별로 혼란을 좀 가져오고는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8월 말까지 한번 가 보면 조용히 끝날 수도 있고 다소 혼란과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우려하는 부분들이 좀 없도록 최대한 좀 많은 고민을 하셔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조금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잘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반갑습니다. 김남희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질의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에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우리 부산에…
16페이지입니까?
예. 생활체육교실 운영 부분에서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하실 것 같습니다. 7, 8월 중에 60일 간 이렇게 해수욕장 일원에서 하신다는 계획이신데 이 뭐 해수욕장이 정해진 해수욕장이 있습니까?
생활체육,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것도 우리 이성재 차장님한테 질문을 좀 받도록 했으면…
이번에 체육회가 통합되면서 이렇게 기존에 부산시 체육을 이끄시던 차장님과 이제 생활체육의 차장님과 이렇게 1, 2 차장님으로 이렇게 구성을 이렇게 하셨는 거 같습니다.
그 이제 1차장님은 우리 전문 체육차장이고 2차장님은 생활체육 전담 차장님이고 그렇습니다.
예,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이거 자료가 위원님께서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 건 틀림없습니다. 저희들이 7, 8월 이렇게 했는데 레크레이션 교실은 불과 이틀 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 이틀…
예, 8월 중순 쯤에 하루 한 80명씩 이틀간 해서 두, 그러니까 중복되지 않게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눠서 하루씩 레크리에이션 교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럼 이 자료가 잘못된…
예, 맞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참가규모 인원이 180명인데 60일간 한다면 하루 2.5명 정도 밖에 이렇게 하지 않는데 종목을 보더라도 모터보트나 바나나보트 같은 경우는 인원이 한 10명 타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틀 동안 이렇게…
예, 그렇게 합니다.
하신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이 자료에 나온 것과 똑같이 7, 8월 두 달 동안 우리 해양레포츠를 우리 부산만이 즐길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좀 더 활성화 시키셔 갖고 내년에는 이틀에 이렇게 하는 일시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부산에 어느 해수욕장을 찾으면 가족들이 해수욕도 즐기고 또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한 번 이렇게 더 확대해 주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그리고 이번에는 처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드릴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지금 부산파크골프협회와 장애인, 부산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갈등이 있다는 거 아시죠?
예.
그것은 삼락생태공원에 그 예전까지는 18홀에 그 구장을 사용하다가 지난 5월 1일 부로 이제 36홀로 이렇게 확대되면서 거기에 관리 주체를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것 때문에 갈등이 있고 그리고 그동안에 파크골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관리를 사실은 여기 관리주체가 삼락생태공원에는 낙동강관리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용하는 주 시민들과, 일반 시민들과 물론 회원들도 계실 거고 그리고 뭐 장애인파크골프 선수들은 여기가 실질적인 연습구장이었고 또 동호인들도 많이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실질적인 관리주체는 장애인파크골프협회에서 잔디를 관리를 하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 관리동을 우리 처장님은 가보셨는가요?
예, 가봤습니다.
저도 가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가서 보니까 이동 관리동을 해 놨던데 사실은 그 문은 항상 잠겨 있고 거기에는 이렇게 여름 되면 우리 선수들이 들어가서 쉼을 할 수 있도록 뭐 에어컨이나 정수기나 이렇게 편의시설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이용이 편리해야 되는데 늘 가면 잠겨 있고 이걸 또 열쇠를 가지러 저기 관리동으로 가야되는 불편이 있어서 이런 게 이제 당사자들이, 이용하는 당사자들이 이렇게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게 양측 협회의 주장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인지 내일 제가 우리 체육진흥과에도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처장님 그동안 많은 애를 쓰신 거는 아는데 조금 중간 그 알고 계신 부분만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7월 8일 경에 부산시에서 주관을 해가 관계자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낙동강관리본부의 관계자들하고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사무처장님 나오시고 우리 체육회에서도 나가고 이래 가지고 회의를 했는데 서로 뜻이 좀 약간 같으면서도 욕심에 따른 그런 상이함이 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 그런 부분들이 체육회에 사실은 권한이 있다면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세세하게 파악을 해 가지고 교통정리를 좀 했으면 좋겠던데 사실 낙동강관리사업본부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마음대로 이래하고 싶다 저래하고 싶다 한다고 그분들이 결정을 해주는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낙동강관리사업본부에서 용역을 의뢰를 해 놨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의뢰를 했는데 그 결과가 8월 아마 중에 나올 것 같다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따라서 자기들이 이거 시간을 끌어 가지고는 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제 양 단체가 그렇게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하니까 이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된다 해서 아마 결정은 어느 정도는 하실 거는 같습니다. 하는데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은 시와 낙동강관리사업본부에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까 정말 저희들은 최대한 우리 위원님의 뜻에 좀 부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는 있습니다.
예,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 관리 주체가 물론 낙동강본부 이게 책임성을 자꾸 그걸 관리 측에서는 이제 양쪽 체육회에서 협의를 해오면 거기에 따르겠다. 그래 서로 저희가 회의 결과는 18홀, 18홀 이렇게 나눠서 하는 걸로 이렇게 결과는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이제 협의는 일부가 주로 되었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관리용역을 또 물론 이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랬겠지만 이 관리라는 게 어떤 관리를 얘기하는 가에 대해서 제가, 그건 내일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관련부서에다 질의를 하겠지만 제가 모두 다 양쪽 모두 운동을 좋아하시고 운동을 사랑하시고 또 선수들도 양쪽에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다 운동을 해야 되는 주체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모두 윈윈해서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가지 헤게모니가 그런 논리에 밀려 가지고 진정 운동을 좋아하는 취약계층의 장애인들이 운동을 하지 못하고 거기에는 지금 현재로는 거기 출입을 할 수 있는 회원제를 이렇게 구상하고 계시는 협회도 계시다 그러는데 그렇다면 기존 이용하는 분 모두에게 그 기회는 동등하게 되어야 되는데 한쪽이 협회 회원들만을 위주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고요. 그리고 장애인들에게는 이 운동이기도 하고 레저이기도 하지만 재활의 또 의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활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협의와 조율을 우리 협회에서도 처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먼저 신청하시기 전에 처장님 한 가지 당부 말씀 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의 규칙상 처장님께서 직접 답변을 못하실 때는 여기 계신 위원장에게 그 타인에게 답변을 요구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먼저 구하고 답변요청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회 규칙이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우리 그 부산시체육회 송미현 처장님과 우리 체육회 직원 여러분들 우리 체육인을 위해서 건강한 체육을 위해서 또 이렇게 앞장서 주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제 본 위원도 평위원으로 돌아와서 초심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를 위한 보다 나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또 체육회발전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같이 일조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그 주요 업무추진사항 업무자료를 보니까 그 전보다는 굉장히 작년보다 향상이 많이 됐고 내용도 알차게 수록이 많이 돼 있습니다. 아마 지금도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우리 처장님이 아주 업무파악이 이제는 제대로 많이 된 것 같은데 정말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몇 가지 간략하게 내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면 전국체전 관련인데…
잠깐만요. 8페이지입니까?
예, 최근 5년간 부산에 전국체전 성적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부산시의 전국체전 성적이 또 이렇게 향상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죠? 또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잘 안 들립니까?
예, 잘 안 들립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예.
우리 시의 전국체전 성적을 좀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학교와 엘리트체육과 연계가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학교체육을 갖다가 활성화를 시키려고 아주 부단하게 지금 애를 쓰고는 있습니다. 특히 이제 특수목적고등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가 또 만들어져가 있고 이러한 실정인데 사실은 지금 현장에 나가서 지도자들이나 학교 팀 관계자들 소리를 들어보면 우리 체육회에서는 많은 선수들 지원도 해주고 육성도 하고 싶고 이러하는데 사실 현장에서 선수 수급이 첫째 굉장히 어렵답니다. 학령인구가 자꾸 줄어들고 이러면서 운동을 하고자 하는 그런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질 않고 겨우 팀을 갖다가 구성하는 이런 형태에 팀을 운영을 하니까 사실은 지도자들이 성적을 내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부산체육 전반에 그런 영향이 미치게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최대한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다방면으로 여러 방법으로 뭐 챌린지대회라든지 꿈나무육성이라든지 등등을 동원을 하면서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많이 시간적으로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엘리트건 실업팀이건 간에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뒷받침하고 양성시키고 또 어떤 체전에 가서 좋은 결과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처우개선이라든가 나아가서는 사기진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안 있나 이래 봅니다. 그래서 학교 엘리트 체육육성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적정한 예산지원이 아마 선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어떤 예산을 여러 가지 이렇게 살펴보면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이러한 지도자처우개선이라든가 사기진작 문제를 과연 어떻게 또 해결 하면 좋을지 처장님 어떤 소신이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설명을 갖다가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지금 선수를 좀 사기진작이라든가 처우개선이라든가 이런 걸 좀 뒷받침이 돼야만 우수한 선수 또 열심히 하는 선수가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결과의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인데 그렇게 할라 하면 아무래도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열악한 부산시체육회 예산 갖고는 턱없이 부족한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또 해결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소신이 처장님 좀 마인드가 있습니까? 어떡하면 좋습니까?
지금 예산 문제는 첫째 저희들은 시에 교부금을 갖다가, 거의 90% 정도를 갖다가 교부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그런 체육회가 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재정부회장이라든지 재정이사들이 지금 새롭게 많이 좋은 분들 들어와 가지고 그분들이 많은 재정적인 그런 협찬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모은 그런 후원금으로 학생들 지원을 하기 위해서 장학금이라든지 또 글로벌스타들을 갖다가 육성하기 위해서 아주 큰 금액을 지원도 하고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그 부분만 가지고도 부족하고 해서 지금 현재 통합을 하고 난 후에 대한체육회나 중앙단체에서 굉장히 지원을 갖다가 여러 가지 사업을 만들어서 지원도 많이 해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 학교 학생들 육성하는데 좀 지원을 좀 하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고요. 아무튼 이런 부분들도 학생들을 지도, 지원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있는 부감이라든지 지도자들이 사실은 사기를 갖다가 좀 더 북돋을 수 있는 이런 제도를 갖다가 좀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요즘 옛날에는 지도자들이 상당히 열성적으로 뭔가 의무감을 가지고 선수들을 갖다가 발굴을 하고 스카우트도 하고 육성을 하고 그렇게 할 때는 성적도 정말 많이 나고 좋았는데 요즘은 지도자들이 그렇게 큰 의무감을 느끼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에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 인센티브라든지 뭔가 보너스가 있어야 우리가 그걸 갖다가 힘을 내서 할 건데 그런 부분들도 없고 평가점수를 갖다가 더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애로사항을 갖다가 많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 학원스포츠가 더 위축이 되고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하고 그리고 학교의 일선의 교장선생님께서도 운동부를 갖다가 가급적이면 육성을 안 하려고 합니다. 굉장히 기피를 하는데 그 기피를 하는 이유가 운동부를 육성을 하면 당장 학교평가를 할 때 여러 가지 요즘 뭐 폭력이라든지 등등 이런 일들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운동부를 육성을 하고 하면 그 점수가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육성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점수가 더 좋아지는데 그걸 육성을 해 가지고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이런 사항이 나오니까 교장선생님들이 기피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학교체육이 많이 위축이 되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가운데 부산에 실업팀도 보면 시나 체육회나 또 구·군, 공사·공단 또 실업팀이 이렇게 여러 군데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부산체육회에서는 실업팀의 어떤 경기력 향상이라든가 이렇다할 노력을 어떤 방안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뭐 실업팀은 저희들 실업팀하고 대학하고 그다음에 밑에 고등학교까지 3개 그룹으로 분류를 하다 보면 그래도 실업팀이 지금 가장 전국체전이라든지 이런 데서 뭐 성적이라든지 역할 활동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나옵니다. 나오고 지금 저희들 부산에서 자라나는 또 그런 선수들이 많이 부족하니까 또 외지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갖다가 스카우트를 해 와서 육성을 하고 이런 실정입니다.
실업팀 중에서도 보다 더 보강해야 될 그런 종목 팀도 있지 않습니까? 가장 우선적으로 어떤 종목이 있습니까?
어떤 팀 말입니까?
실업팀 중에서 보강해야 할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보강해야 될 종목요? 예, 보강해야 될 종목들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실업팀을 갖다가 지금 체육회에서도 22개 팀 정도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타 지역에 비해서 사기업이라든지 이런 데서 실업팀을 육성하는 그게 많이 없습니다. 부산, 부산이. 그래서 그런 실업팀을 갖다가 우리 사기업이라든지 또 기타 공기업 같은 데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육성을 해주고 이래 하면 여러 종목들을 뭐 어떤 종목이 꼭 필요하다고 꼭 단정 지을 수는 없고 대부분 종목들이 다 그런 육성을 필요로 하고 있고 또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처장님 오셔 가지고 실업팀 창단도 굉장히 이렇게 아주 다방면으로 추진을 해 가지고 골든블루 정구팀이라든가 부산공동어시장 배구팀, 부산새빛 검도팀 이런 것이 또 창단이 됐죠, 그죠? 지금도 계속 그 다른 어떤 새롭게 창단 발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진행은 잘 됩니까? 몇 종목이 됩니까?
아까 팀을 창단내용을 보고를 한번 드렸는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골든블루하고 공동어시장하고 부산새빛하고 창단이 되었고 그다음에 콜핑팀이 이번 7월 15일 날 시청에서 창단식을 갖게 됩니다. 갖게 되고…
어느 팀입니까, 콜핑?
예, 주식회사 콜핑이라고…
빙상.
예.
이건 어떻게 동계종목육성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그래서…
예. 동계종목 중에 최초로 쇼트트랙 종목을 하나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단을 하고 그다음에 이어서 김마그너스 선수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스키팀을 또 하나 창단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팀 하나 창단하는데 상당히 힘이 들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아마 지금도 보면 빙상종목 실업팀을 추진하고 또 그다음에 스키팀도 추진하십니까? 스키팀은 안 합니까, 실업팀?
실업팀, 예?
스키.
스키. 아 예, 동계체전종목입니다.
추진하고 있죠, 그것도?
예.
실업팀 지금 창단하려고 노력 안 합니까?
지금 현재 르노삼성자동차하고 그다음에 협성종건하고 두 기업을 상대로 해서 지금 계속 접선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를 또 이렇게 나타내주길 바라고 향후 추진 중인 실업팀 창단사업에 더욱더 노력해 주시고 체육부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타고난 평소 우리 옛날 선수출신 아닙니까, 그죠?
예.
또 감독 출신이고, 그 노하우를 역량을 충분히 살려서 발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고…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보면 지금 이제 이번에 우리 전문체육단체 통합 추진과정에서 보면 대한체육회하고 생활체육 기능이 이원화 되어 있기 때문에 또 일원화하기 위해서 통합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아마 이 단체가 한 72개 단체 정도 되죠?
예, 72개 단체입니다.
72개 단체는 그러면 실업, 우리 생활체육팀이나 또 실업팀이나 나아가서 우리 연맹팀 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종목이 생활체육종목하고 엘리트에서 육성했던 종목하고 합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합해서 되어 있습니까?
예, 합해서 되어 있는데 처음에 합하기 이전에는 한 107개 정도의 단체가 있었습니다. 107개 정도 단체가 있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방침이 내려오기로 저희들 부산,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72개 단체로 통폐합이 돼서 그래가 72개 단체로 회원종목단체를 두는 걸로 해서 결정이 나서 지금 한참 회장선출하고 그다음에 임원구성을 하기 위해서 지금…
그래 알겠습니다. 아는데 지금 엘리트단체가 26개 단체죠, 그죠? 26개 단체에서 지금 합병을 하는데 22개 단체는 합병이 통합이 이루어졌고 4개 단체가 안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아, 종목이요?
예, 종목.
그 수영하고 럭비하고 볼링하고 배드민턴 종목이 지금 4개가 안 되어 있는데…
왜 4개가 안 되는 사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지금 그, 지금까지는 안 돼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합의가 4개 종목이 합의가 다 되어서…
다 됐습니까?
예, 합의가 되어서 지금 7월 18일 날에는 수영종목이 단일 회장 후보를 내세워 가지고 통합회장 선출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럭비가 7월 말로 회장선출을 하는 걸로 그렇게 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볼링도 양 단체가 합의를 해서 그리고 이제 전문체육하고, 전문체육은 일단 12일 날 해산총회를 가졌고 생활체육은 금주 내로 해산총회를 가지고 그다음에 양 단체가 지금 후보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두 분이 나와서 회장선거를 거쳐서 선출 하는 걸로 합의를 봤고요. 그다음에 배드민턴이 지금 제일 늦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배드민턴은 구·군에 회원종목단체 대의원이 아직까지 결정이 안돼서 그 부분이 결정될 때까지 조금 시간을 좀 달라고 하면서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8월쯤 되면 모든 단체가 다 회장선출과 통합이 마무리가 되지 않겠나 그래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지금 빨리 통합이 된 단체가 있고 종목이 있고요. 이렇게 미뤄지는 종목들 있지 않습니까? 물론 7월 말, 8월 달에 다 완공 될, 이렇게 통합이 될 걸로 보고 있고 그러한 부분은 우리 처장님의 어떤 노력이 많았다 보고요. 특히 만약에 통합이 미뤄진다면 미뤄지는데 따른 어떤 처우개선이라든가 대우라든가, 그죠? 어떤 그런 불이익을 주는 건 없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 체육회에는 지속적으로 원래 6월 말까지 통합을 완료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거기 단체가 서로 합의가 안 돼서 지연이 되는 단체도 있고, 그냥 열심히 노력을 빨리 안 해서 지연이 되는 종목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이제 7월에서 8월 중으로 마무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통합이 그 안에 이루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연을 시킨다든지 이래 할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정회원단체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등록단체로까지 강등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 통합을 미루고 있는 단체들도 그 내용은 알고 있죠? 충분히 숙지하고 있죠?
예, 서로 간에 헤게모니를 갖다가 쥐려는 그런 욕심도 있고 뭐 여러 가지 그런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계획된 그 일정 안에 통합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하나된 어떤 체육회가 또 탄생이 되게끔 기대를 하고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나아가서 이번 통합과정에서 업무량이 뭐 한 3∼4배 정도 이렇게 크게 증가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말 그 많은 업무량을 갑자기 다 소화하는데 고생한단 말씀을 듣고 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음 질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자리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더 이상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신데 혹시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가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위원장님 자리에서 대신해서 한 두 가지 정도 짧게 질의를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처장님 본 위원이 짧게 한두 가지 정도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페이지 27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면 우리 존경하는 정명희 위원님께서도 앞서 부산국민체육센터 수탁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부위원장님 죄송…
페이지 27페이지입니다. 본 위원은 북구국민체육센터 우리 체육회에서 맡아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 대해서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이전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잠깐 여쭤 본 적이 있고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여기 지금 활성화가 굉장히 잘 돼서 화명동 주민이라든지 북구주민들한테 굉장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 여기서 우리 체육회에서도 아마 수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물론 독립채산제지만 아주 활발하게 활동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호응도 좋고 그런데 단 한 가지 문제가 뭐냐면 거기에 주차장이 굉장히 좁습니다. 지난번 처장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주차장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이렇게 질의를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바로 26페이지 보시면 보수적립금 부산국민체육센터에서도 보수적립금을 많이 이렇게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독립채산제 같으면 수익이 배분되는 게 아니라 수익을 적립을 했다가 나중에 보수를 한다든지 타 기능적인 보강을 한다든지 할 때 쓸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럴 경우에를 대비해서 우리 북구국민체육센터도 혹시 보수적립금을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제가 위원님 다시…
예, 아니 그 우리 북구국민체육센터도 보수적립금이라든지 그런 적립금을 좀 유보적립금을 가지고 계신 게, 적립해 둔 게 있습니까, 혹시?
그 북구청 쪽으로 해서 적립을 하고 있는 걸로…
북구청 문체과 쪽으로 이렇게 적립이 되고 있습니까?
예.
그 부분을 처장님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제출을 좀 부탁드리고요. 그 부분들을 사용을 어떻게 해 왔고 앞으로 또 사용을 어떻게 할지 특히 주차장 확보 계획이나 이런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좀 그런 내용들을 상세히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처장님 그리고 우리 통합과정에서 우리 존경하는 박재본 위원장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통합과정에서 지금 4개 종목이 지금 통합이 잘 안 되고 있다고 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지금 복싱 같은 경우도 심각한 후유증,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지금 알고 계십니까?
복싱요?
예, 복싱협회 협회장이라든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미 복싱협회 회장을 새로운 분으로 추대를 한 걸로…
추대돼서 아무 이상 없이 다…
예, 이상 없이…
결말이 났습니까?
예. 뽑아서 보고가 올라온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후유증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 없습니까?
예, 지금 현재로는 뭐 따로 보고를 받은 거는 없고요. 그 앞에 하준양 회장님이 회장을 맡으셨는데 그분은 본인이 뭐 저하고도 그 분이 좀 친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몇 번 자기는 그동안에 복싱협회를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가 왔고 시간동안 고생을 했는데 이제 좀 빠지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이번에 아마 합의 하에 그렇게 바뀐 걸로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처장님 이번에 22개 종목 통합이 완료됐지 않습니까?
예.
그중에서 후유증이 있는지, 없는지 처장님께서 한 번만 더 확인을 해 주시고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특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복싱 쪽에서도 조금 후유증 같은 게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도록 처장님께서는 아마 각별히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추후에 서면으로 본 위원과 상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처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송미현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전문체육 강화 및 생활체육 보급 등 스포츠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선배·동료위원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스포원과 건강체육국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백정림
전문위원 원세연
○ 기타참석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
경영이사 서혜숙
운영이사 김택준
경영지원부장 손선화
사업운영부장 한진홍
청렴감사실장 강남규
수영사업소장 강동효
강변사업소장 정인철
남부사업소장 김병문
위생사업소장 전유수
녹산사업소장 김갑윤
명지사업소장 송한용
해운대사업소장 최재호
서부사업소장 조현길
중앙사업소장 김주오
기장사업소장 안병철
정관사업소장 박덕용
생곡사업소장 김경회
동부시설사업소장 김선귀
서부시설사업소장 조영도
환경연구센터장 김광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대표이사 구영소
상근이사 이상민
감사실장 박동열
총무팀장 한기덕
재무팀장 박문규
고객서비스팀장 김정모
시설관리팀장 최기호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 송미현
제1사무차장 김동준
제2사무차장 이성재
경영기획실장 김주현
체육진흥부장 정종욱
공정체육부장 성기환
학교체육부장 정석원
종목육성부장 이기진
지역진흥부장 김윤태
홍보개발부장 서원택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5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8
2 7 대 제 25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5
3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본회의 2016-07-21
4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8
5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5
6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4
7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본회의 2016-07-20
8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5
9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4
10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4
11 7 대 제 25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4
12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3
13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07-13
14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본회의 2016-07-19
15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4
16 7 대 제 25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3
17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3
18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3
19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07-12
20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2
21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6-07-21
22 7 대 제 25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2
23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2
24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2
25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2
26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1
27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07-11
28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07-08
29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본회의 2016-07-08
30 7 대 제 255 회 개회식 본회의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