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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재관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2년이 지나고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대변인과 시민소통관으로부터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부산영어방송재단으로부터는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대변인실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2. 대변인실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소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입니다.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에서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 평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시정홍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부근 전략홍보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대변인실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대변인실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재관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실내 공기가 더운 관계로 상의를 탈의하실 위원님, 또 직원 여러분 있으시면 상의를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답변은 대변인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단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정재관 대변인을 비롯해서 대변인실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선 좀 궁금한 사항부터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부산에 관련 이슈를 보면 신공항 관련해서 기사가 아주 많이 생산이 되었고 그것 관련해서 최근 다행히 우리 서부산 주민들 입장에서는 김해신공항에 대해서는 그런 대로 많이 납득, 이해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건 뭐 기회 되면 제가 5분 발언 할 때 한번 발언을 할까 생각 중인데, 최근에 또 우리 부산을 조금 이렇게 부산시를 이렇게 조금 굉장히 우려스럽고 걱정스럽게 하는 기사가 하나 또 났습니다. 소위 함바비리사건. 이게 잊을만하면 나타나 가지고 그동안 행정부시장부터 해서 줄줄이 이 사건에 연루가 되는데 최근에 또 이게 언론보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렇죠, 대변인님?
예.
보도가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 거론된 사람들이 누구누구입니까?
언론을 통해서 지금 저희들 최근에 지금 우리가 지금 시에서 신문지상에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 함바비리사건을 계기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검찰에서 지금 수사 중이기 때문에 특정 사람들을 여기에 그거 하는 거는 나중에 위원님께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들 일단 한 세 명 정도가 금번에 연루가 되어 가지고 받고 있는데 다소 저희들도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뭐 압수수색하고 이니셜이지마는 대충 누구인가는 드러날 수 있는, 까지도 나와 있는데 이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 없습니까?
그게 누구 특정인을 거명을 한다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 받고 계시기 때문에 나중에 위원님께 그거는 제가 한번 별도로 말씀을…
그 사람들은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를 하고 있고 교육도 가 있고요. 그래 가지고 지금 그중에서 이제 출두를 해 가지고 조금 참고인 진술이라든지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난해부터 해서 정무특보부터 해서 서병수 시장님 출범 이후에 계속해서 이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물론 이 함바사건은 그전의 일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마는, 또 시장님께서 부패척결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굉장히 강조를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까? 시장님께서.
지금 그때 당시에 부패척결 의지를 밝히신 배경은 우리 환경공단에서 환경공단직원들이 기계조작이 있었을 당시 작년 11월 달인가 그게, 예, 작년 10월인가 11월 달쯤 그때 한 번 부패의지를 강력하게 밝히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검찰수사 중이라고 하지만 이 자체 거론되는 것만 해도 공직자의 여러 가지 어떤 부족 또는 허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대변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희들도 위원님 의견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직원들도 그게 지금 오고 있는 지금 최근에 그거 되고 있는 유상봉 씨 관련해 가지고 함바비리는 지금 저희들 공무원이 몇 년 동안 지금 계속적으로 그게 되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뭐 그분한테 걸려가 전직 부시장님이라든지 관련되시는 분들 또 여러 사람들이 그게 되어 있는 과정에 또 최근에 이런 비리가 발생되어 가지고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님께서 그렇게 부패척결 의지가 강하다면 수사 중이라 하더라도 이 사람들에 대해서 시가 이 수사가 끝날 때까지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일단은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검찰의 수사방향을 좀 봐가면서 추이를 봐가면서 검찰에서도 아직까지 최초 그거로 아직까지 발표를 안 했었습니다. 지금 압수한 서류를 지금 검토를 해서 한번 최초 발표 있은 후에 저희들도 시에서도 판단을 해서 조치를 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부패척결 의지하고 예전에 하는 거하고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옛날 검찰수사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는 거하고.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좀 뭔가 예를 들어서 만약에 클리어되고 나중에 그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가 되면 얼마든지 현직에 다시 근무할 수 있는 거고 그런 것 아닙니까? 과거와 다른 게 뭐가 있냐는 겁니다, 제가 볼 때. 한번 답변 해 보십시오. 뭐가 부패척결 의지입니까? 옛날하고 똑같이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데. 수사결과 나올 때까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럼 뭐가 다른 거냐고. 서병수 시장께서 부패척결 의지를 언론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약속한 것은 대시민 약속 아닙니까?
예.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책임 있는? 언론을 통해서 발표도 했고. 아, 그러면 나중에 수사결과가 무죄가 되든,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으로서 당연한 좀 뭔가 적극적인 조치가 있어야 이 공직기강이 잡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측면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대변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래서 지금 앞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계기로 해가 그거를 분석을 해서 검찰 최초 지금 아직까지 수사에 대한 그게 발표가 안 되었습니다. 그거를 한번 지켜보면서 저희들 시에서도 조치할 사항이 있다면 조치를 하리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요 그럴 의지가 있으면 당장 직무상에서 이 사람들 직무정지를 시키든지 해제를 시켜야 돼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 정말 잘못이 없다면 얼마든지 다시 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되는 거예요. 똑같은 내용 아닙니까? 똑같은 내용. 그 무슨 부패척결 의지가 있는 겁니까?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저희들 부패척결 의지하고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번에 또 함바비리를 계기로 해 가지고 지금 우리 직원들, 직원, 간부를 비롯해서 직원들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부패척결 의지에 대해서는 또 별도로 저희들 그거를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수사가 아직까지 어떻게 지금 본인들이 지금…
아, 그러니깐요. 강력한 의지가 본 위원이 볼 때는 없다는 거지요. 수사결과가 끝나고 나서 지켜본다는 것은 옛날하고 다 똑같은 얘기 아닙니까?
수사에 대한 것은 어차피 한번 저희들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그러니까 대변인께서 그런 부패척결 의지가 시장님께서 대시민들에게 약속도 하고 공헌도 했은 바가 있으면 시장님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의지를 시장님께 건의할 의견은 없습니까?
예, 지금 전반적으로 지금 저희들 한번 그걸 위원님들이라든지 언론의 여론을 반영을 해서 시장님께 일단 보고는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봤을 때 우리 대변인실 쓰는 예산이 부산을 포함한 광역단체 중에서 서울 빼고는 예산을 제일 많이 쓰고 있지요?
홍보비 예산 자체가 저희들이 많다고는 지금, 부서에서 예산을 이게 홍보비 예산을 다 책정하기가 어느 특정 예산으로 하기가 조금 그래 되어 가지고 타 시·도에 비해서 많은 편은 아닙니다, 지금 저희들. 다른 홍보를 강화하는 경기도라든지 인천도 저희들보다 홍보비가…
경기도야 뭐 이미 시 재정 상태나 볼륨이 우리 부산보다도 훨씬 크지요.
그리고 타 시·도가 지금 광역자치단체에 비해서 저희들이 크게 뭐 특별하게 많은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김부근 홍보단장께서 해외언론 그거를 뭐 간곡히 말씀도 해서 본 위원이 그냥 이해는 하고 추경 동의는 했습니다마는 사실 추경에 그런 것 올리는 것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하면.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 오늘 하고 있는 업무보고를 보면 이 정도만 하면요 부산시 완전히, 그죠? 대단한 업무를 지금 대변인실에서 만들어 내는 거거든요. 그 오히려 너무 많은 일을 하려 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어가 여러분들 짐을 좀 덜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제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많은 일보다는 업무가 저희들 뭐 홍보의 요즘 매체가 지금 홍보라든지 미디어매체의 발달이 급속하게 지금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매체의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저희들도 좀 거기에 맞는 홍보기법이라든지 홍보방법을 좀 생각을 해서 대처를 해야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요우커를 잡아라 뭐 중화권 티켓 홍보라든지 글로벌시장 해외홍보 확대 이게 예산만큼 과연 부수적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드는데, 지난해 저희 예결위에서도 올해 중국권 드라마 촬영하는가 거기에 대해서 지원도 있더라고요.
예.
그거는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중화권 드라마는 작년에 저희들이 쾌락대본영 해 가지고 현지에서 드라마 제작은 지금 우리가 한류드라마는 지금 저희들도 다른 문화관광국에서 지금 추진하는 관광공사하고 하는 게 별도로 있습니다. 별도로 있고…
그래서 제가 묻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문화관광국에서 하고 있는데 또 해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촬영에 따른 맞춤형 제작 지원 이거를 또 한다고 하니까 이거는 중복되는 업무 아니냐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지금 중화권은 어차피 저희들 중국관광객이 계속 외국인관광객이 지금 지난해는 메르스 때문에 여파가 있었습니다마는 올해에는 그래도 지금 관광객이 많이 좀 늘고 있습니다. 한 이십, 지난해 동기 비해 가지고 한 27% 정도 지금 느는 걸로 되어 있고 특히 중화권이, 중국권이 중화권이 지금 많은 증가추세를 계속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적으로, 집중적으로 각종 방송이라든지 방송매체라든지 그런 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강화하는 그런 여파의 기운도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좀 더 강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보 강화는 이해가 되는데 이게 중복기능이 아니냐 이거지, 문화관광부 하고 있는 거하고. 이거 대변인실에서 이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지원하는 게 맞나 이거지.
저게 예능 프로그램 지원보다는 방송사에서 오게 되면 거기에서 방송사에서 오는 거는 저희들이 방송에서 전체 다 지원을 해 주고 거기에 오시는 분들하고 또 시장님하고 인터뷰라든지 이런 걸 저희들이 전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저희들이…
이 사람, 그 뭐 취재진들의 숙식을 해결해 줍니까? 지원이나 뭐 어떤 쪽으로 지원을 하게 되나요?
그런데 외국에서 오실 때는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안 하고요. 아리랑TV라든지 해외매체를 통해서 방송매체 우리가 대행사를 통해서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해외 인기 예능프로그램 부산 촬영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묻고 있는 겁니다.
예, 예.
그게 어떤 지원입니까? 구체적으로 그러면.
촬영 시 왔을 때 현지 촬영을 하고 안내를 하고 통역을 지원을 해 주고, 대행사가 지금 보통 보면 아리랑TV라든지 이런 쪽에서 그걸 해 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시에서는 그 현지 지금 우리가 방송하고 하는 것 안 있습니까? 각종 조금 부산을 보다 좀 더 우리가 내실 있게 알리기 위해서 어느…
아니, 방금 얘기한 요 예능 프로그램이 아리랑TV를 통해서 합니까?
아리랑TV라든지 하고. 예, 일반 기획사에서 합니다.
아리랑TV 같은 경우는 기존 국영채널 아닙니까?
국영채널인데 그쪽 쪽에 중화망하고 연결돼 있는 망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보면 대행을 많이 시킬 때가 많습니다.
국영채널에서 아리랑TV, 정부 문화관광부 소관이잖아요? 아리랑TV는.
국제방송교류재단을 통해서 우리가 그걸 통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하고 같이 연계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국영TV가 하고 있는 걸 시가 또 별도로 지원하는 게 맞느냐 이거지.
그래서 그거는 이중, 이중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거기서 만드는 거하고 제작비하고 주는 거하고는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이분들이 와 가지고 촬영 지원하는 거하고는 조금 다른 측면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이게 부산을 홍보하고 또 부산을 알리자는 측면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백번 공감하는데 일을 위한 일은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걸 제가 지적하기 위해서 묻는 겁니다. 아리랑TV가 하고 있는 일을 부산시가 별도로 지원해야 될 일이 맞는 건지, 아니면 이게 별도로 부산시를 통해서 해야 될 촬영이고 부산시를 알리는 협조가 있은 상황인지 이게 구별을 좀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하는 얘기고 이미 요우커에 대해서는요, 부산에 20% 증가는, 여러분! 그렇게 많은 게 아닙니다. 수도권은 난리입니다, 난리. 일시적인 자연스런 증가분에 대해서 시가 홍보를 하자는 측면은 이해는 되지만 거기에 실속 없는 지원이 너무 많아서는 곤란한 거 아닌가 그 점을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겁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은 저희들 해외홍보는 지금 모든 게 국제교류재단을 통해 가지고, 국제교류재단을 통해서 거기에서 이제 선정을 하면 우리 국내 대행사를 찾아 가지고 저희들이 연결시켜 주는 그런 망을,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하는 것도 간혹은 있습니다마는 오시는 분들 우리가 한번 모시고 저희 부산을 홍보하는 측면도 직접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해외홍보는 집중적으로 국제교류재단을 통해서 방송교류재단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알겠습니다. 여러분들 일 열심히 하자는 의지를 제가 꺾거나 그거를 말리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고 일을 위한 일은 하지 마라.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는 이중성 지원은 해서는 곤란하다. 그걸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얘기하는 거고, 가급적이면 좀 결과물이 있는 사업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부산을 알렸던 채널, TV 이런 부분도 좀 뭔가 다음에 한번 기회가 되면요 우리 상임위 장소라도 그런 걸 촬영해 가지고 우리 저 전략팀 김부근 단장님, 그런 것도 화면에 동영상을 담아서 한번 우리 위원님들에 소개를 해 준다든지 뭔가 생산성 있었던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취지를 제가 이야기를 강조를 좀 하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원은 했는데 아무 흔적이 없으면 어떻게…
예. 보도되고 하는 사항을 한번 모니터링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한번 별도로 다음에…
그래서 이런 구체적인 사안이 꽤 많잖아, 지금 그죠?
예, 그러겠습니다.
이 예산이, 사업이 많으니까 고생한 만큼 노력한 흔적과 또 그런 결과물이 있으면 우리 또 얼마나 좋고 여러분들도 보람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한번 보여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할 말씀 많지만 또 다른 분들, 다른 위원님들 질의도 해야 되니까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정재관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많이 바쁘실 텐데 또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페이지 2016년 비전을 보면 시민과의 소통, 공감, 협력으로 글로벌도시 도약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였는지 또 할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저희들은 홍보가 지금 우리 시민소통관실과 더불어서 시정을 홍보하는 중추적인 기능부서가 되겠습니다. 민선6기 우리 서병수 시장님의 시정철학이 시민들 속으로 더욱더 확산을 시켜 나가고 또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부산의 도시가치, 가치를 실현하는데 저희들 홍보기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특히 시장님께서 강조를 하시는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시정과 그리고 우리가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글로벌도시 홍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시민들의, 시민들과 많이 소통해서 또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많이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 또 22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중앙언론과의 소통 확대로 2030년 엑스포 유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2030년 엑스포 스케줄이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확하게 지금 엑스포는 2030년 등록엑스포를 부산시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록엑스포를 유치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치준비위원회가 결성이 돼 가지고 저희들 7월 25일 날 앞으로 지금 계획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지금 신청을 하게 됩니다. 저희들이 유치도시 신청을 하고 그래서 MOU를 체결을 하고 신청을 하게 되면 내년도 중으로 내년에, 내년, 내년에 지금 국가행사로 승인을 받아야 될 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거기에 주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유치를 한다면 어느 곳에 계획하고…
장소는 지금 지난번에 용역결과를 해 가지고 서부산권 맥도 쪽으로 지금 개최지가 됐다는 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된 바 있습니다.
어디서 좀 들은 얘긴데 만약에 우리가 등록엑스포가 유치를 하면 우리 땅만 있으면 된다고 이번에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예. 등록엑스포, 인정엑스포 차이가 거기에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지만 제공을 하게 되면 나라별로 가서, 국가별로 와서, 등록엑스포는 규모가 큽니다. 5년마다 개최하는 등록엑스포는 그래서 그 국가에서 와서 모든 걸 자기들이 설치를 하고 그리 하는 게, 인정엑스포는 저희들 나라에서 부스별로 해 가지고 다 만들어줘야 됩니다. 만들어줘 가지고 부스도 만들어주고 해 가지고 유치를 합니다마는 그게 차이기 때문에 부지만 제공을 하면 저희들은 다른 나라에서 개최도시에서 자기의 새로운 그걸 가지고 와 가지고 거기에 엑스포에 전시를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우리가 지어주는 거, 거기 와서 짓는 거하고 우리가 땅만, 부지만 제공하는 거하고 만약에 한다면 우리가 또 땅 부지만 제공했을 때와 또 자기들이 와서 우리가 지어주는 거하고 차이점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인정엑스포하고 등록엑스포의 경비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거는 만약에 인정엑스포는 좀 예를 들면 규모가 우리가 지금 대전이, 대전하고 지금…
여수.
여수에서 했던 게 인정엑스포입니다. 그거는 5년마다 돌아오는 중간 중간에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등록엑스포는 국가, 국가박람회입니다. 최고의 박람회가 되는데 그 박람회에는 어차피 경비가 경비부담이 저희들은 적정한 부지가 있으면 나중에 그 부지를 그분들한테 제공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활용을 하면 다른 타 용도로 또 활용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가 예산낭비라든지 그리고 도시경쟁력 차원에서는 저게 아주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지어주면 우리가 또 초기비용은 들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지어질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그쪽에서 자기들이 짓는다면 또 자기들 스타일로 짓다 보면 또 우리한테 좀 그런 또 전체 모양새가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문제는 없습니까?
그거는 전문적인 분야는 제가 많이 그게 안 됐습니다마는 나름대로 특색이 다 나라별 특색을 감안을 한다면 그런 것도 또 지금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예. 어쨌든 그 점에 대해서 고민도 좀 해 주시고 거기 24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2016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어떤 식으로 또 계획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와 대화)
지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지금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우리가 국제영화제하고 불꽃축제하고 연계해서 체류형 한류대축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종 부산, 별도의 조직이 편성이 되어서 지금 대행사까지 다 그걸 완료를 하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와 연계해서 중화권, 중화권을 타깃으로 해 가지고 홍보를 지금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민망을, 인민망을 통해서 지난번에 왔던 인민망 관계자를 통해서 인터넷 배너광고를 벌써 지금 3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지금 중문홈페이지하고 연계해서 우리 시 보도기사 등을 계속 게재를 하고 있고 씽콩TV 시정홍보 CF방송도 5월 달 벌써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CCTV 부산특집은 지난, 지난주에 저희들 와 가지고 지금 촬영을 해서 지금 현지 촬영은, 9월 초에 현지 방영은 할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또 지난번에 했던 중화권 외신기자 대상 프레스투어라든지 중화방송사 부산특집 제작 현지 방영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조금 더 이게 처음 저희 개최가 되는 원아시아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중화권을 많이 노리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된 타깃이 중화권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거기 호텔이나 숙박업계는 충분하게 뭐 됩니까? 뭐 설명회를 한 번 했던데.
그거는 지금 지난, 지난해에 저희들 부산에 객실이, 호텔 객실이 한 8,000실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으로 객실하고 이 3개 행사를 해도 객실하고 이런 거는 숙박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지금 각 부서에서는 알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런 기회로 우리 부산이 좀 많이 알려져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박광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입니다.
정재관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님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2016년도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 예산현액 40억 원 중에 22억이 집행되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집행률이 한 55.1% 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시정홍보 광고에 50.5%, 약 한 11억이 집행됐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예. 전반기에 우리 가덕신공항 유치라든지 부산시정 홍보에 이렇게 예산 투입이 많이 돼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너무 기계적으로 전반기에 50% 딱 되었다는 부분이 제가 볼 때 예산집행이 조금 효율적으로 되지 않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변인님 생각 어떻습니까?
저희들 제일 금년에 예산집행을 하면서 홍보예산의 집행을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을 해 주신 바 계십니다. 신공항 건설, 가덕신공항 건설 유치할 때 직접적인 그걸 경쟁을 안 하겠다 해가 자제를 하고 광고를 하더라도 저희들이 기획기사를 보도하면서 그래 가지고 신공항을 직접적인 홍보를 할 수가 없는, 타 시·도 간에 경쟁을 자제하자는 그런 것 때문에 그런 점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비 예산은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연간 좀 분산을 시켜가 그때그때 현안이 더 큰 현안, 또 하반기에는 저희들 등록, 등록엑스포 유치신청을 계기로 하는 거하고 나름대로 또 큰 게 많이 시정현안이 있기 때문에 그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서 조금 저희들 균분하게 하면서도 상반기에는 신공항이라든지 지역 주요현안이 많아 가지고 거기에 집중을 조금 더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정홍보 광고에 이렇게 안에 내용은 제가 샅샅이 훑어보진 않았지만 50% 정도 전반기에 이렇게 쓰여졌다는 게 수치상으로 볼 때 너무 좀 기계적이고 너무 정확하게 반 정도 전반기에 한 50% 쓰여지고 후반기에 50% 쓰여진다는 게 너무 좀 능동적이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해 봅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그럼 상반기에 대변인실의 주요업무 성과는 무엇이지요? 최고 성과를 꼽으라면 뭘 꼽을 수 있습니까?
저희들 대변인실 업무가 지금 홍보 지원입니다. 언론사에 언론홍보를 지원을 해 주고 지금 각종 이제 우리 앞서 말했듯이 시정, 민선6기 시정철학이 시민들 속에 곳곳으로 더욱더 확산되는데 저희들 그걸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크게 그거 한 거는 시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언론이라든지 금번에 조금 지역언론에 의해서 우리 부산지역에 대해서 참 신공항, 가덕신공항 건설 관련해 가지고 두 언론사에서 부산일보를 비롯해 가지고 언론사, 그리고 방송사, 방송3사 해 가지고 온 시민이 의회에서 적극적인 시의회와 비롯해 시민단체, 시민사회하고 이런 공항 유치를 위해서 똘똘 뭉친 적은, 시민이 하나된 목소리가 나올 수 있었던 거는 언론까지도 좀 드물지 않았느냐. 예를 들면 삼성자동차 유치 당시 이전과 같은 그런 얘기까지 많이 해 가지고 모 언론사는 너무 광고를 대구보다는 밀양보다는 가덕이다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다른 위원회 중재까지 되는 그런 어려움까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 시장님께서도 마지막에 막판에 저희들 국회정론관에 가서 발표를 하고 언론 대 메시지를 전달하시고 하는 그런 역할을 보면서 저희들이 금년 상반기에는 무엇보다도 우리 시민의 염원이었던 가덕신공항이 본연의 그거는 안 됐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김해신공항으로 확장이 돼 가지고 이전되는데, 되었던 유치에 홍보의 기능도 일조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가덕신공항 현장에도 가보고 또 광복로에서 그날 집회할 때 가두집회 할 때 가서 다 참여를 했습니다. 하고 했는데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생했다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 보면 또 한 가지 제안을 하겠는데 꼭 가덕신공항이라든지 큰 틀에서 볼 것이 아니고요. 지금 부산이 요즘 휴가철 되면 전부 다 관광객들이 전부 다 해외로 다 나갑니다, 그지요? 그런 부분에서 부산이 과연 전국적 아니면 아까 중화방송 쪽에서도 참, 해수욕장도 많지 않습니까, 그죠? 그게 꼭 해수욕장 또 뭐 자갈치시장, 또 먹거리 있지 않습니까? 부산고등어, 기장에는 곰장어 이런 특화된 어떤 특산물을 홍보함으로써 부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작은 거지만 그런 쪽에도 한번 홍보를 해서 부산시정을 같이 홍보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도 한번 대변인님 생각을 해 보는 게 아마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바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저희들이 여름이 즐거운 도시가 부산일 것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7개 해수욕장이 1시간 권역의 도심 속에서 먹고 즐길 거리가 있는 해수욕장은 부산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해상교량이 7개 교량이 광안대교부터 해 가지고 거가대교까지 7개 해상교량이 있는 천혜의 절경도 가지고 있고 이런 등등의 장점, 먹거리하고 지금 나름대로 저희들이 그래서 관광공사에서도 지난해에는 “올 여름에 부산 가자.” 캠페인을 했습니다만 저희들 광고도 지금 다른 도시이미지, 여름철의 광고를 지금 계속 지금 준비를 하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대변인님 요즘 시장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예, 저는 자주 갑니다.
전통시장.
전통시장에 가서, 그런 데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씩 갑니다, 예.
전통시장에 가면 대부분 상인들 하시는 말씀이 “정말 경기가 안 좋다. 정말 죽을 지경이다.” 저희 시장에 가기가 겁날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까 말씀하신 KBS “6시 내고향”이라든지 그런 언론매체에 과연 부산이 어떤 부산을 어떤 홍보하는 시간대, 어떤 그걸 스크랩해서 부산시에서도 그분들 좀 유치를 해서 각 시장에, 전통시장에 아까 특화된 기장곰장어 또 자갈치시장, 해수욕장 홍보 이런 걸 적극적으로 해서 부산시의 시정홍보를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금 KBS 내고향은 저희들 해 가지고 지난번에 지금 촬영을 하고 방송을 한 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전통시장이 좀 어려움이 있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측면에서 우리 지역방송사하고 조금 특집을 만들려고 구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걸 특집을 구상을 하는데 좀 빨리 해야 여름철에 부산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바다가 있는 부산에 많은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 찾아올 거 아닙니까, 그죠? 그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 시기적절하게 빨리 뭐 KBS 내고향, 전국방송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좀 부산이 홍보가 덜 됐으면 좀 타이트하게 이야기를 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업무보고 17페이지에 보면 시정홍보 효과 분석 및 연구과제 추진으로 시정홍보 업무 협의·조정을 위한 실무단 구성·운영을 제시하고 있죠, 그죠? 이거는 여러 차례 저희들도 이야기했고 또 보니까 행정사무감사에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정홍보 업무 협의·조정을 위한 실무단 구성은 월 1회 이상 지금 하고 있습니까? 월 1회 이상 하고 있다는데.
예, 예. 하고 있습니다. 매월 정례회를 개최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들께서 각종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업무보고 시에 지적을 해 주신 게 소통관실하고 영상물 제작, 특히 지금 시정을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거는 저희들은 제작은 지금 전담이 그래도 전담 프로듀서들이 있는 우리가 시민소통관실에서 제작한 영상을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정홍보실무단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시는 거, 시민소통관실이라든지 각종 그때 필요시마다 관련 실·국 홍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 같이 해 가지고 매월 지금 실무단 한 12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실무단 구성 근거가 무엇입니까? 12분인데.
12명은 저희들이 어차피 언론홍보담당관실하고 시민소통기획담당관실 홍보실무자가 주류로 이루어지고요. 필요시에 특정 분야의 홍보콘텐츠가 필요했을 때, 예를 들면 하반기에는 지금 저희들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든지 김해신공항 건설, 우리가 시민의 염원을 담아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하고 등록엑스포 유치 이런 등등 그때그때 사안이 있을 때마다 분기 전에 그분들 넣어 가지고 앞으로 홍보기법은 어떻게 갈 것이냐, 홍보대책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매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월 1회 지금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하고 있잖습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선발되는 인원 기준이 있습니까? 우리 부산시에 조례나 규정이 돼 있습니까? 이게.
그런 규정은 홍보실무단은 말씀 그대로 우리가 지금 업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추진을 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저희들 자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고 있네요?
예. 자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월 1회 협상테이블 했던 그 내용을 좀 자료를 제시 한번 해 주십시오.
예, 예. 그러겠습니다.
예. 업무보고에 따르면 시정홍보실무단 구성 목적이 있습니다, 그지요?
예.
시민소통관실과 협조체제 강화로 홍보시너지 효과 제고입니다 해 놓고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언론홍보와 시민홍보의 역할분담에 따른 업무협조 강화입니다, 이렇게 정책목표가 달라지거든요. 전반기, 상반기하고 후반기하고, 그죠?
예.
뭐 총괄적인 업무목표는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지만 실무단 추진목표를 상반기, 하반기 달리 표현하면 일선에서 정책 혼선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지금 큰 틀에서 한번 위원님께서 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대변인실하고 시민소통관실 역할분담에 따른 업무에 협조를 강화를 하고 일관성 있게 효율적인 시정현안 홍보체계를 구축한다는 큰 틀에서 시정홍보실무단이 구성돼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책목표가 상반기하고 하반기하고 지금 틀리지 않습니까?
정책목표가, 목표는 크게 변함은 없습니다. 언론업무 협조하고 지금 하반기하고는요. 하반기에도 실무단이 어차피 연계를 시켜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부서 간 업무라든지 저희들이 발굴을 해서 앞으로 시정홍보실무단이 보다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정책목표가 달라지면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결산승인 시 검토해야 될 내용이 뭔지 잘, 그 부분에 어떻게 갑자기 왜 정책목표가 틀려집니까?
(담당자와 대화)
큰 목적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도 생각을…
변함이 없는데 말만 이렇게 목적이 틀려진 겁니까?
표현에서 조금 다소 그게 있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같은 맥락입니다. 사실은 보면 같은 맥락인데 목표가 틀려지니까 제가, 아무튼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BDI에서 시정홍보 효과나 조사분석, 연구과제를 줘 갖고 거기서 결과 도출을 하겠다고 그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2015년 8월 달에.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결과가 지금 나온 게 있습니까?
지금 시정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부산발전연구원에 5월 달에 발주해 가지고 조달청에서 입찰을 해 가지고 계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요?
예. 저희들도 시정홍보를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고 하는 거는 저희들도 분석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BDI 용역은…
항상 저희 동료위원님들 하시는 말씀이 홍보비가 이만큼 들어갔는데 결과물이 없다, 항상. 이 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 하고 항상 저희들 했습니다, 그죠?
이게 참 다른 업무에 비해서 홍보업무가 탁 해 가지고 도입돼 산출이 거대해 가지고 어느 특정한 것으로 연결되기라는 것은…
맞습니다.
참 힘듭니다. 계상적으로도 추구하는 것도 좀 힘들고 여러 가지 저희들이 요즘 많이 활용하는 게 시정의 빅데이터와 분석을 많이 활용을 하는 편에 있습니다. 그런 등등을 해서 일단 저희들 부산발전연구원과 별도로 해 가지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어느 매체가 조금 분석이 되고 하는 거는 집중적으로 돈이 큰, 많은 시정에 큰 그게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만큼 한 치도 조금이라도 좀 불필요하게 집행이 될 수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효과가 그렇게 금방 산출되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업체 같은 경우에는 얼마큼 생산해서 얼마큼 팔렸다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지만 그렇지만 항상 저희들 이 홍보에 대한 어떤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은 항상 주시하고 있으니까 대변인님 이 부분에 대해서 BDI에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면 저희 어떤 결과를 도출해서 어떻게 거기에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설명 좀 부탁하고 자료 제출 부탁하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정재관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 알죠? 전략홍보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죠? 그래서 전략홍보팀이 있는 이유가 해외 홍보나 그리고 중앙언론이죠, 그죠? 그런데 상반기를 지나고 나서 전략홍보단의 활약이나 성과가 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기존적으로 언론매체를 우리가 활용했던 것이 중앙언론 기자실을 중심으로 많이 운영이 돼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 작년 7월 달부터 우리 전략홍보단이 새롭게 신설돼 가지고 중앙, 중앙업무, 중앙언론하고 해외 언론에 집중을 하고 기획, 기획홍보에 나름대로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6년 비전과 목표를 보면 추진사업 12가지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네 가지 보면 중앙언론 대상 전략적 도시브랜드, 그다음째 홍보, 중앙언론과 네트워크 구축 및 스킨십 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정 이미지 강화를 위한 해외 홍보활동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번 신공항을 보면서 중앙언론에 홍보가 됐는지 과연 서울, 서울시나 서울시민이나 정부나 그리고 중앙에 있는 언론들이 우리 부산을 어떻게 보는지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그거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내용을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공항이 조금 중앙집권적 사고방식에서 그게 됐기 때문에 이번에 또다시 그게 되고 우리가 김해신공항으로 결정이 난 것이 아니냐는 그런…
그것만 아니죠, 냉정하게 따지면. 무슨 말인가 하면 정부나 그리고 중앙언론은 우리 부산을 보는 눈이, 시각이 틀리는 겁니다. 그게 이번 용역결과에서 나타난 겁니다. 가덕도하고 밀양하고 점수가 밀양이 많이 났다는 겁니다. 그거는 중앙언론이나 서울, 정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하면 한국에는 허브나 거점이, 거점공항이 인천공항만 있으면 된다. 그러니까 부산하고 우리 이런 글로벌 동남권에 대해서는 그런 거점이나 허브가 필요 없다는 게 주 내용입니다. 그게 만약에 가덕도가 됐으면 거점이나 허브가 될 수 있겠죠, 그죠? 그런데 밀양이 됐다고, 점수를 많이 줬다는 거 자체가 밀양은 비행기만 앉고 내리면 된다는 겁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데가 더 중요하다는 거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거기는 저희들 이번에 신공항 용역결과가 발표되고 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우려의 상황이 언론도 지금 지역언론에서는 많이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보도가 된 바 있고 저희들도 거기에는 공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공감 정도가 아니죠. 그냥 정부나 중앙언론에서는 그냥 우리 한국에는 인천만 되면 된다, 서울 중심 측 수도권만 되면 된다 그리고 동남권이나 부·울·경 여기에는 거점이나 허브가 필요 없다는 그런 내용이죠, 그죠? 그래서 앞으로 실제로 그나마 부산시민은 밀양에 안 간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김해공항의 형태를 보면 아주 문제점이 많지요. 그죠? 여기에 과연 거점이나 허브가 될 수 있고 그리고 하루에 1일권, 세계가 1일권으로 가는데 그 외국에 나가면 1일권이 그냥 우리 한국에서 1일권이 된다는 거거든요. 그럼 결국 부산시민이나 영남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틀을 손해 보고 이렇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이나 그리고 중앙언론들이나 그런 데 있다는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중앙언론, 홍보, 그 전략홍보 등이 나왔다면 새롭게 강화를 한다든지 정책을 만든다든지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앞에 존경하는 우리 조정화 위원께서 실제로 이렇게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요. 그죠? 어쨌든 홍보를 한다는 말은 홍보비용이 드는 겁니다. 맞죠,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부산이 제2의 도시이지요? 그런데 타 시·도에 비교해서 우리 대변인실이나 홍보에 있는 돈이 적으면 과연 언론과 소통과 대화가 되겠나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다시 정책을 바꾸고 그다음에 홍보 내용을 다시 새롭게 하고 그리고 강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희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분야는 저희들 부서만이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정책기획실이라든지 등등 해 가지고 지역분권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들이 도시의 경쟁력이 바로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이런 추세에 중앙의 우리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 해 가지고…
그런데도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아닙니까?
예, 이제는…
전혀 서울신문과 더 이게 앞으로 우리 위원회에서도 한번 BDI나 신공항에 대해서 많은 토론과 그리고 서로 질책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냉정하면. 그렇지만 대변인실에서 홍보를 하니까 이 정도로 하는 겁니다. 그 내용 샅샅이 살펴보면 정말 우습지요. 그죠? 그냥 이 과정을 보면 그냥 이 과정이 그냥 물 흐르듯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꺾었다, 꺾었다 막 이렇게 되는 거죠, 그냥 있어졌다가 없어졌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어쨌든 이 홍보에, 중앙언론 홍보에 대해서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써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9페이지에 시정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 프레스투어 활성화, 그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지금 프레스투어는…
뭐 이 안에 있는 내용대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말 그대로 이해도를 제고해 가지고 우리가 언론을 분기 1회 이상은 기자를 동행해 가지고 현실성 있는 현장 브리핑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예를 들면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입지 공모 심사 현장방문 왔을 때 그때는 우리가 각종 기자단이 기자실에서 전체 다 가 가지고 관심을 보이고, 예.
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세 가지가 있지요, 그죠? 중화권하고 그다음에 서울지역하고 3개가 23페이지, 24페이지 이렇게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향후 계획에서 이게 정말 잘된 일이다. 우리가 말하는 좀 이렇게 한자를 갖다가 풀어보면 신문, 언론 이런 사람들을 갖다가 투어하는 거, 여행하는 거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대변인께서는 여행 좋아하십니까?
저도 뭐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 보통 여행하고, 보통 갔다 오면 무엇을 느낍니까?
저희들은 여행지를 방문할라 보면 그때그때 다 지역마다 특색이 다 달리 되어 있다 아닙니까? 나름대로의 특색 있는 곳을 찾아 가지고 방문을 하다 보니까 그저 조금 남도를, 남도 여행하고 또 저쪽 동해안 쪽하고 여행이 다르다시피…
예. 그 대변인 업무보고와는 조금 동떨어졌지만 우리 한국인이 선호하는 것이 포르투갈에서 스페인 순례길이랍니다. 거기에 실제로 보면 무슨 우리가 말하는 시간, 그렇게 우리가 몸 이게 전부 다 낭비하는 거지요. 그죠? 냉정하게 따지면. 거기에 볼 것도 없고, 그렇죠? 순례길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순례길을 가지요. 그죠? 한 달, 두 달, 그죠? 그렇게 고생하면서.
예, 50일 정도…
한마디로 이런 그 틀에 모였던 이런 곳에서 확 트인 곳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산되고 그리고 새로운 이런 삶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그런 게 여행이지요. 그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과 안다는 겁니다. 그죠? 그래 보면 아까 프레스투어 이런 것을 보면 이렇게 1박2일 하면서 우리가 오랜 시간 동안에 같이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고, 그러면 가서 어떤 기사내용을 쓰겠습니까? 지금 중화권에서 오시는 분들이 부산을 위해서 1박을 오는 것은 아니지요? 돈이 많이 들 건데. 서울에 일이 있어서 우리 한국에 왔다가 부산에 투어하는 거지요? 24페이지에.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또 저희들이 별도로 인원, 24페이지에는 별도로 모시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만…
예, 어쨌든 거기에 모신다면 우리 부산의 자연경관이나 이런 걸 자연적으로 보겠지요. 그죠?
예,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좋은 이미지가 있겠지요. 그죠? 그래서 제가 왜 이렇게 이런 조금은 여기 대변인실과 틀리는 말을 하나 하면, 어쨌든 제가 저는 골프를 좋아하지 않지만 사업가가 골프를 많이 한다는 이유는 같이 시간을 많이 지내고 많은 대화를 하고 그리고 같이 스킨십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공간이 많다는 겁니다. 그죠? 결국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프레스투어는 향후 계획으로써 아주 적합한 거다. 그래서 이런 걸 한다면 자연적으로 이런 예산 갖고 되지도 않을 거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뭐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저도 환영하고 앞으로 이런 프레스투어가 좀 더 다른, 더 좋은 이런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 바라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황대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상반기도 수고 많으셨고요. 하반기에도 이 부산시정의 홍보를 위해서 좀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차례 건의드린 대로 매체별 특성에 맞는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지금 업무보고에 나름 중앙과 지역으로 좀 나누어서 TV, 라디오 매체별로 좀 나누어서 업무보고를 좀 해 주셔서 좀 보기가 조금 수월해졌다, 그래서 애를 쓰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서 좀 감사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제가 궁금한 점은 2016년 하반기에 대변인실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시의 정책이 무엇인지 일단 한번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예.
저희들은 이제 민선6기가 지금 반환점을 돌고 의회도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도 7월 1일부로 하반기 들고 이제 지금 곳곳에 저희들이 민선6기에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잘되고 있는지 현장에 점검도 하면서 시민들 속으로 파고 들 수 있도록 좀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홍보도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반기에는 무엇보다도 전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옛날에 있었던 원아시아페스티벌 저게 저희들 한류 문화를 축제를 하기 위해서 금번에 갖고 있는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든지 등록엑스포 유치 그래서 개최도시로서의 부산이 국가 승인을 받아내기 위하는 데 주력을 하는 그런 집중적인 것도 있고 그리고 지금 또 한 가지는 저희들 신공항 건설 추진 안 있습니까? 이게 참 어렵지만 많은 어려운 과제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각 부서에서 혼연의 일치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 집중을 해 가지고 조금 더 시민들이 바라는 염원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공항을 건설을 하는 데 거기에 시정홍보도 주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예, 하반기에는 아무래도 중앙지역 또 해외, 이렇게 나누셔 가지고 대규모 사업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좀 관심을 가지고 또 부산시가 글로벌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애를 쓴다고 하고 계시지만 아직까지 과연 여러 가지 홍보들이 시민들의 어떤 체감하는 지수는 좀 많이 낮은 편이 아닌가 지금 그런 판단을 좀 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좀 곳곳에서 많이 드러나는데요. 일단 실무단을 구성하셔서 홍보 관련해서,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일을 하고 계신다고 월 정례회도 하시고 이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렇게 2월 17일 날 구성을 하셨으면 3월, 4월, 5월, 6월 한 넉 달 정도 회의를 지금 하고 계실 텐데 혹시 상반기 이렇게 하시면서 평가를 해 보셨습니까? 이 실무단으로 구성해서 홍보를 하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접근을 하니까 장점이 있더라 혹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고 이 부분은 약하더라 혹시 평가는 따로 해 보셨나요?
아직까지 지금 7월 초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6월 상반기 한번 운영실적은 한번 평가를 해 가지고, 저희들도 금년에 이야기했다시피 수시 회의라든지 신공항도 한번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그런 전략회의 같은 게 많이 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번 상반기 때 했던 실적하고 성과를 분석을 하고 하반기부터 어떤 식으로 더 주력을 해야 될 것인지 분석해 가지고 별도로 위원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아까 우리 정동만 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 부발연에서 나오는 연구하고 있는 이 시정홍보 효과분석 이런 용역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왔나 보죠, 그거는?
예, 그렇습니다.
언제쯤…
지금 아직까지 이거는 조금 시간이 걸릴상 싶습니다, 지금.
그러면 올해 내로는 나올까요?
올해는 지금 이게 가면 조달청 입찰 계약을 진행하려면 빅데이터 분석에서 무엇이 지금 내용이 그게 많은지 홍보 쪽에서 치우쳐야 될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하기 때문에 이게 사업기간은 지금 현재 입찰 지금 저기서 시민소통관실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기 때문에 조달청 입찰하고 계약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정도 다 그게 용역에 수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이 사실은 민선6기 들어서고 홍보비용이 굉장히, 홍보비 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과연 이 많은 예산을 쓰고 있는데 효과가 얼마나 있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 결과에 대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은 이게 가까운 곳에서 많은 또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정홍보라는 것이 이런 것들로 결과들로 저희도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매달 리얼미터나 이런 여론조사기관에서 자치단체장들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가 나옵니다. 반환점을 이제 돌으셨는데, 6월 달에. 지난 5월 달 리얼미터 조사 결과 17개 광역, 전국시·도지사광역단체 중에서 우리 서병수 시장님 꼴찌 하셨어요, 17등. 그리고 지난달에 17명 중에서 12등, 갤럽 조사에서도 11등, 그러니까 17개 중에서 한 11등 미만이면 하위권이죠. 하위권을 계속 못 벗어나고 있다는 거죠. 이 여론조사는 전화, 임의 전화, 집으로 전화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부산시민들에게 전화를 거는 거예요. 그러면 아무래도 댁에 계시고 유선전화를 받을 수 있는 낮 시간에, 그러면 아무래도 연령층이 조금 높으신 분들, 말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시장님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그쪽에서 여론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7개 광역단체장 중에서 꼴찌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그 시장님께서 지금 아무 일 안 하시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과연 이게 홍보가 시민들의 기대에 맞는 정책들이 홍보되고 있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거리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신공항 관련해서는 이번에 급작스럽게 좀 대응을 하면서 아마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했기 때문에 시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저는 시장님께서 천운을 타고 나셔서 시민들이 도와주신 거 아닙니까, 지금? 이제는 시민들에게 뭔가 우리 시민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이 뭔지를 보시고 그 정책에 조금 더 집중적으로 다가서는 그런 어떤 시정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건 공감을 하겠습니다. 저희들 일단 시장님이 정부수행 지지도가 조금 낮는 것, 저희들이 홍보하고, 소통하고 홍보하는 과정에 좀 소홀함이 없는지를 다시 한 번 반성을 해 보면서 저희들도 앞으로 이게 시민이 체감하는 또 도시 이미지 홍보하고 홍보 자체가 여러 가지 딱 저희들 홍보, 대변인실의 기능이 중앙이라든지 해외에 가야 할 도시 이미지 홍보하고 또 시민들이 하나 하나의 지역신문을 중심으로 한, 또 우리 지역시민들 속에 체감하고 시민 속에 파고드는 그런 홍보하고 두 가지를 병행을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좀 다소 미흡한 점은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앞으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업무보고를 주셨어요. 그래서 지역에서는 시민들의 생활이나 어떤 체감할 수 있는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를 하거나 민선 시장님들은 전부 다 주민들에 의해 직접 선출되기 때문에 내 삶이 얼마나 변화하느냐에 따라서 직접적으로 표에 의해서 이번 총선 결과도 보셨겠지만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그럼 지금 시민들 입장에서는 내 삶이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 자체가 저는 야박하게 나온 것 아닌가 이렇게 보고, 시 정책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시 정책이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토론들을 해 보시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시정이 조금 더 시민들에게 가까이 좀 시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좀 홍보를 집중해 주시고 소통을 하시면 아마 시 정책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또 시민 입장에서도 아마 삶에 좀 개선되는 그런 과정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원아시아페스티벌 이런 어떤 해외 여러 뭐 큰 행사도 있지만 너무 지금 시장님 반환점을 도는 이 시점에 부산시장님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게 나와서 이런 부분들도 왜 그런지를 한번 대변인실도 책임을 좀 통감하시고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을 하고 있고, 시장님께서 계속 강조를 하시는 ‘시민 중심, 현장 우선, 책임 시정’ 이 세 가지 시정철학이 우리가 그거 할 수 있도록 좀 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으로 해 가지고 조금 시정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상반기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하반기, 지금 상반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하반기에도 우리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홍보라든가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대변인실 기구를 한번 보겠습니다. 대변인실 기구에 지금 우리 대변인께서 언론홍보담당관을 겸임하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거는 그렇고. 지난번에 전략홍보단을 만들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 처음에 만들 때는 이게 태스크포스팀으로 출발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도 태스크포스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언제 태스크포스팀이 만들어졌습니까?
작년 7월 1일부로 되었습니다.
작년 7월 1일부. 그러면 결국 한 1년이 지금 경과되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이거 언제까지 이 태스크포스팀을 이대로 유지할 계획입니까? 원래는 이게 지금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 태스크포스팀은 임시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나중에 정식 기구로 전환을 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그거는 조직운영에서는 또 조직 측면에서 어떻게 그게 될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 전략홍보팀은 언론, 대변인실이 2개의 과로써 해 가지고 조금 정도 지금 1년이 거의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한 번 더 좀 더 해 가지고 이게 조직 부서하고 연계가 되어 가지고 좀 의논이 되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예. 그 이야기는 들었는데 지금 현재 7월 1일 날 구성이 되어 가지고 지금 1년이 경과된 시점이다 말입니다. 자, 그러면 이게 원래 태스크포스팀의 기본성격하고 이대로 계속 간다는 것은 맞지 않다. 물론 언젠가는 인사조직팀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정식 팀으로, 정식 기구로 만들겠다 그거는 대변인실의 희망사항이고 현재까지도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는 이 시점에서 볼 때 과연 이거를 지금 전략홍보단을 계속적으로 태스크포스팀으로 가야 되느냐? 원래 이 태스크포스라는 게 이 성격이 한시적인 기구 아닙니까?
한시기구 맞습니다, 예.
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한 90일 정도, 어떤 현안에 대해서 부처 간의 이해 조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소기의 성과를 내는 것이 태스크포스팀의 원 취지 아닙니까? 그러니까 한시적으로 이렇게 하는데 지금 현재 태스크포스팀으로 만들은 이 취지가 지금 맞느냐 하는 거를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 부탁합니다.
태스크포스팀은 지금 한 달이라든지 특정 기간을 둔다는 것, 특정 기간을 두는 것은 맞습니다. 그때마다 특정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별도 기구를 만들어서 업무를 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다는 게 태스크포스팀의 가동의 원칙이 됩니다마는 저희 전략홍보단은 저희들 지금 언론홍보담당관하고 같이 해 가지고 저희들 부서에서 조금 정도 지금 앞으로 좀 운영을 더 해 가면서 조직부서하고 지금 같이 의논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지금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는데 지금 현재 이 기구상으로 보면 기형적인 기구다. 왜 이렇게 했을까, 저 본 위원이 지금 의문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왜 이렇게 어정쩡한 상태로 이렇게 계속 가야 되느냐. 이걸 뭔가 정식적인 기구로써 이거를 만들어 가지고 가야지 제대로 하는데, 이게 지금 예산을 한번 보면 말입니다. 제가 좀 이 예산을 보면서 의구심을 가졌는데 이 예산에는 보면 이게 전체 예산이, 전체 예산이 보면 언론홍보담당관 이래 가지고 40억 3,600만 원이 다 편성이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언론홍보팀, 보도지원팀, 전략홍보팀 그 위에 전략홍보단에 어떤 예산이 별도로 지금 현재 나타나 있지 않고 지금 언론홍보관, 담당관 안에 지금 이 예산이 다 묻어가 있단 말입니다. 그럼 이런 기구라든가 이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기형적으로 지금 가고 있다, 이거 언제까지 이래 가야 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대변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태스크포스가 있기 때문에 예산편성에는 지금 저희들 언론홍보담당관으로 일괄 편성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금 계속 질문을 하시는 요지 저희들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략홍보단이 대변인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2개 단은 되어야 된다는 게 저희들 부서의 입장입니다. 입장인데 지금 조직부서하고 연계성을 한번 해 가지고 다시 한 번 별도로…
지금 좀 가능성이 있습니까?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그거를 나중에 해 가지고 일단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그 이야기는 지난번에도 나왔거든요.
우리 조직부서하고 저희들이 그걸 해 봐야 되기 때문에 한번 그거 해 가지고 인사부서하고 조직부서하고 같이 해 가지고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어차피 지금 다른 시·도도 좀 보면 약 한 대변인 밑에 한 2개 과가 있는 걸로 지금 서울이라든지 경기도라든지 인천 등등 해 가지고 그런 게 편성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조직은 지금 태스크포스팀 이게 정식 직제로 운영을 시켜야 되는 그런 과제를 안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장기적으로 이 상태로 가는 것은 좀 뭔가 맞지 않고 빨리 더 적극적으로 인사팀하고 협의를 하든가 해 가지고 정식적인 조직으로 가든가 아니면 다시 이거를 재편성을 하든가 뭔가 이거를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본 위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요.
페이지 12페이지 언론대응시스템 구축 및 직원 홍보역량 강화 편에 보면 주요추진 실적에 있어 가지고 부정적·비판 보도에 대한 신속한 대응 부정적 여론 확산 차단이라는 그게 있는데 물론 언론사의 어떤 견해에 따라서 부정적으로 비판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는데, 제가 이것 한번 실적을 이렇게 한번 보니까 2012년도에는 비판 보도 건수하고 대응 실적이 179건, 2013년도에는 153건, 2014년도에는 112건, 2015년도에는 갑자기 확 늘어 가지고 205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작년에 또 많이 늘은 무슨 원인이 있습니까? 2014년도에는 112건이었는데 2015년도에는 205건으로 약 한 배로 늘었는데.
이게 저희들 좀 이게 관리하는 측면에서 보면 작년에는 국가위기가 발동될 정도로 했던 메르스 극복 관련해 가지고 많은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집중적으로 언론 매체에서. 그래서…
메르스 관련 보도는 부산시 보도하고는 좀 틀리잖아요. 부산시 시정에 대한 보도하고는, 국가적인.
그래서 저희들은 극복은 잘했습니다마는 그런 쪽의 비판 보도 건수가 전반적으로 그걸 하면서 시정에 같이 보는 걸로, 국가 정책하고 연계성을 파악이 되다 보니까 그게 지금 많이 도출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비판 보도에 대해서 뭐 대응을 할 때는 국가 시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기사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도 대응을 합니까?
그거는 아닙니다.
아니죠?
예.
그러면 메르스는 부산시만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부산시가 메르스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 했다 이런 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많이 나온 겁니까? 그런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나름대로 저희들 메르스 극복은 그래도 부산시가 대응은 잘했습니다. 대응은 잘했습니다마는 언론에서 지금 그거 하는 것은 지금 최초라든지 등등 해 가지고 좀 비판적인 기사가 집중적으로 된 초기에 집중은 좀 되었습니다.
예, 어쨌든 지금 2016년도 지금 상반기이지만 작년에 대비해 가지고는 또 대폭 많이 줄었네요, 보니까, 44건.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지금 어떤 이게, 비판 보도 건수를 보면서 저희들도 그랬는데 저희들 시정 관할 우리가 공사·공단 것까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앞으로 조금 별도로 분리를 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는 하지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안 있습니까? 그거는 지금 별도 관리를 저희들 하려고, 부산시 자체적인 것만 지금 상반기에 이거는 관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지금 이거는 이원화 시켜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원화 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그래 하려고 그럽니다.
이게 줄어드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까?
예, 거기도 좀 기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공사·공단은 자체적으로 어쨌든 대응하는 쪽으로?
예, 자체적으로 대응을 하기 때문에 공사·공단, 도시공사, 예를 들면 지금 교통공사 같은 데가 많이 안전사고가 나고 하는 저런 사항을 전반적으로 저희들하고 같이 하는 것, 일단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으로서의 기관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고유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연계성을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는 별도로 합니다마는 저희들도 구분해서 이제 관리를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원인이 거기에 있다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예, 지금 최근에는 그런 식으로 된 거는 그렇습니다.
예, 어쨌든 이거 신속 정확하게 대응을 해 가지고 올바르게 시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우리 중앙언론 관련해 가지고 우리 전략홍보단 소속이겠지만, 소관 업무입니다마는 지금 그동안에 이슈가 되었던 김해신공항 건설 문제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그거라든가 이번에 또 고리원자력 5, 6호기 또 건설허가 문제 이거 지금 다시 또 새로운 이슈가 지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이런 거에 있어 가지고 우리 홍보하고 관련해 가지고, 대 언론 홍보하고 관련해 가지고 본 위원이 아쉽게 생각하는 거는 물론 부산시 차원에서 타 지금 부·울·경의 울산이나 경남, 경북하고 이래 확전하는 것을 자제하자는 어떤 그런 차원은 시 차원에서의 그거지만 대중앙언론기자들이라든가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동안에 왜 이 부산 김해신공항이 들어서야 되는 어떤 그런 당위성이라든가 타당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집중적인 홍보가 좀 약했지 않았느냐. 왜 그러느냐면 결과적으로 볼 때 중앙언론들이 너무 무관심했다. 왜냐하면 이 여론은 중앙언론기관들이 다 여론을 먼저 조성을 하는데 보도를 하면서 시민들이 그걸 접하면서 알게 되고 보도를 접함으로 해 가지고 여론이 형성이 되는데, 좀 더 이런 김해신공항이라든가 지금 고리원자력은 이제 앞으로 또 해야 될 부분이지만도 좀 더 그 기자들한테 우리가 중앙언론기관에 대해서 태스크포스팀까지 구성을 해 가지고 특별하게 지금 현재 더 대응을 한다라고 이렇게 했으면 그런 거에 대해서 기자들이 ‘아, 이거는 왜 진짜로 부산이 안 하면 안 되느냐.’ 그런 그게 홍보가 들어가 가지고 제대로 언론에 보도가 좀 환기를 시켰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많거든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노력을 하셨는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예. 앞서 우리 황대선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신 맥락하고 조금 같은 그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신공항 문제는 양 지역이 첨예하게 하다 보니까 중앙언론에서는 딱 지금 우리 저희들 출입하는, 예를 들어 중앙언론에서는 같은 맥에서 양 지역에서 한 지역을 어떻게 특정적으로 못 하기 때문에 딱 지면도 같이 배려를 한 적이 그리 많이 그걸 다룹니다. 그래서 신공항 문제는 조금 다른 차원에서 있었고 아까 이야기했던 황대선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중앙집권적인 사고방식 그걸 보는 것, 보는 관점에서는 좀 저희들이 앞으로 좀 정책적으로 좀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고요. 앞으로 고리원전 5, 6호기라든지 이런 또 다른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도 중앙언론하고 조금 더 정책적으로 우리 단장님하고 우리가 같이 해가 연구를 해서 조금 더 우리 부산시정이 좀 우리가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리고 또 우리의 알권리를 좀 찾을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중앙언론과의 스킨십을 보다 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예. 이게 적극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특히 중앙언론기자들 지금 현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도 지금 더 작년에 많이 편성이 돼 있지 않습니까?
예, 예.
올해 예산이, 그런 걸 잘 활용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슈가 될 부분에 대해서 중앙언론기자들한테 미리 집중적으로 홍보가 들어가 있어야지만 이분들이 판단을 해 가지고 그게 딱 어떤 결정되는 시점에서 보도가 아니고 미리 사전에 왜 부산이 이걸 반대를 하는가 하는 그 이유라든가 이런 것들이 수시로 언론에 보도됨으로 해 가지고 중앙에 있는 관계자들도 그거를 다시 한 번 더 피드백 해 가지고 볼 수, 들을 수 있는 그런 거를 사전에 선제대응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한번 지금 중앙언론하고 조금 저희들 대형이슈라든지 앞으로 발생되는 이슈, 또 조금 더 언론에 대처하는 정책을 좀 더 가다듬어서 저희들이 앞으로 하반기에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24페이지 보면 요우커를 잡아라 해 가지고 중화권 타깃 집중홍보, 이쪽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많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런 다양한 지금 중국언론, 언론사라든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지금 현재 이래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지금 현재 중국관광객들이 전체 들어오는 비중 안에서, 제가 지금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에 특히 지금 현재 크루즈가, 크루즈여객터미널이 지금 현재 정식으로 개장되고 난 이후에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지금 많이 들어온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1년에 제가 생각하기로 한 40∼50만 계속 늘어나는 이런 추세로 이렇게 간다라고 이래 볼 때 부산이 지금 현재 중화권을 타깃으로 해 가지고 지금 대중국 언론 홍보를 하는 거에 있어 가지고 그냥 단순하게 이분들이 부산을, 부산에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서 관광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시민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어떤 제가 한번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부산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는 중국관광객들이 주로 보면 쇼핑이라든가 이런 거를 면세점을 갑니다, 면세점을, 대부분이. 이 사람들이 지금 현재 한국에 가면 면세점을 가서 쇼핑을 해야 된다 이렇게 지금 현재 인식이 돼 있다 이 말입니다. 이거를 조금 더 우리 부산의 경제라든가 이런 전통시장을 살리는 어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우리 부산을 홍보를 할 때 한국에 가면 면세점만 지금 현재 쇼핑이 능사가 아니고 전통시장에도 아주 싸게 저렴한 물건들이 많다는 거를 우리가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해 가지고 미리 홍보를 좀, 왜냐하면 이분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는 갑자기 어디를 가려는가를 정하는 게 아니고 미리 중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할 때 여행사를 통하든 그거를 결정을 하거든요. 물론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을 코스를 정해 가지고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어떤 어떤 데를 가고 싶다라고 거기에 맞는 상품을 찾는 경우도 안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럴 때 아, 우리 부산에 가면 이 전통시장, 우리도 지금 현재 해외를 가면 꼭 전통시장을 한번 가보고 싶어 합니다. 재래시장을, 일부러 가보고 싶어 하거든요. 코스가 없으면 저희들끼리 가이드한테 이야기하든가 해 가지고 전통시장을 안내를 해 달라 이래 가지고 가기를, 이렇게 우리도 그런 생각을 많은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듯이 그분들도 싸고 저렴하면서 한국의 실질적인 시장을 가보고 싶어 하는 그 심리를 이걸 미리 홍보를 하면 지금 솔직히 말해서 쇼핑센터라든가 지금 면세점은 크게 부산경제에 지금 도움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이, 지금 어려운 전통시장을 살리고 한다 하면 이런 광고를 할 때 부산의 전통시장을 좀 잘 그걸 편집을 해 가지고 한번 여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 가지고 미리 그런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분들이 우리 한국에 오면서 부산에 들르면서 전통시장을 찾도록, 관광상품을 찾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홍보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주에 지금 우리가 CCTV7에서 와 가지고 부산 현지 촬영을 했습니다. 했을 때 당시가 저희들이 부산이 도시의, 낭만적인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로서의 그게 있지만 예를 들면 자갈치시장이라든지 국제시장이라든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기장에 곰장어까지 해 가지고 이번에 다 촬영을 5일 동안, 일주일 동안 부산에서 체류 한 10명이 내려와서 특집을 제작을 해가 가는 거를 저희들이 지원을 해서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감천문화마을이라든지 조금 더 낭만이 깃들고 조금 이야기했던 전통적인 거, 우리 도시의, 부산의 도시이미지와 옛날의 전통에 맞는 그런 자리, 영도다리라든지 등등 해 가지고 이런 쪽으로 좀 많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쪽으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전통시장, 특히 관광객은 중화권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많은 관광객이 증가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 시장님께서도 금번에 조직을 또 우리 관광국을, 국에 버금가는 태스크포스팀을 해 가지고 별도로 관광이 도시하고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특히 이야기하는 재래시장이라든지 국제시장이나 전통시장하고 같이 연계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금 그걸 하기 위해서 관광진흥정책을 별도로 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조금 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쪽이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아까 재래, 자갈치시장이라든가 감천문화마을 이런 거는 보고 즐기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돈을 쓸 수 있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이런 쪽도 좀 같이 비중을 둬 가지고 홍보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잘 검토해 보시고요.
후반기에도 열심히 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우리 정재관 대변인님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쨌든 우리 대변인실은 우리 부산시정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잘 설명을 하셔 가지고, 그죠?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부산시가 잘 살고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 궁극적인 목적은 그렇겠죠?
예, 그렇습니다.
어떤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그죠? 우리가 지금 관광을 잘해야 된다, 기업을 활성화시켜야 된다, 이것도 다 우리 부산시나 시민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지만 저는 요런 부분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시정홍보를 하는데 어떤 시장님을 홍보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그야말로 부산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는 거를 홍보를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자칫하면 이것이 시장님을 홍보를 하기 시작하게 되면 주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내, 지금 우리 시가 이렇게 일을 함으로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시의원들이 국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함으로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바뀔까, 좀 나아질까, 행복해질까 하는 데 관심 있는데 우리 부산일보에 이렇게 막 해 가지고 2030, 2030년도에는 7만 불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그런 광고가 나왔다거나 2030년 엑스포가 되면 부산시가 어떻게 발전이 됩니다라는 광고를 갖다가 막 텔레비전에서 나온다 하면 시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기 위해서 광고를 하긴 해야 되지만 시민들이 요새 어렵고 경제가 어렵고 취직도 안 되고 일자리가 없어 가지고 그게 제일 고민이고 경기가 어렵다고 난리인데 그런 홍보를 했을 때 과연 시민들이 우리 시민, 시정의 홍보에 대한 과연 진정성이나 신뢰성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을 한번 봐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누구 말마따나 우리 공무원분들 내부에서도 젊은 층들은 ‘참,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앉았네. 소주 한 잔 하시면서, 이거 뭐 시장님 홍보하는 거지 이게 무슨 우리하고 무슨 관계있느냐.’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대변인실이든 시민소통관실이든 그 양쪽 합하면 한 200억 정도의 예산을 쓰지 않습니까? 그것이 그야말로 부산시정을 홍보를 잘하고 부산시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잘 듣기 위해서 두 부서가 쓰고 있는데 이것이 어떤 시장님의 홍보, 어떤 정치적 홍보 형태로 돼서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이벤트식인 홍보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우리 시민소통관실에서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핑크라이트 해가 상도 많이 받았어요. 받았는데 제가 그런 얘기했지만 과연 육아정책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게 없는데 핑크라이트 해서 반짝반짝 하면 ‘아, 재밌네.’ 하는 걸로 해서 과연 시민들이, 여성들이 출산을 더 하겠느냐. 진정성이 느껴지겠느냐는 어떤 형태의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책,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이 시정정책을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시정정책을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이라고 하는 큰 틀에서 저희들이 정책을 시정정책의 홍보를 앞으로 강화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보면요, 지금 광고 이런 것이 큰 이벤트행사로 한다는 거예요. 광고 부분들이, 많은 부분들이. 소통관실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엑스포를 하겠다, 뭐 예를 들어서 뭡니까, 지금 원아시아페스티벌 하겠다 이것이 전부 다 어떤 이벤트적 홍보를 하는 거지 시민들하고 무관한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김진홍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전통시장 상인이 100억 들인 원아시아페스티벌 한다고 해서 거기 와서 팔아줄 사람 몇 명이 되냐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대형이벤트회사만 돈을 벌고 큰 회사만 벌고 대형업체들 벌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 방향에 대해서 정말 신중하게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됩니다. 그것을 정치홍보를 할 것인지 서민들에 대한 홍보를 할 것인지. 내 삶에 뭐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진정성이나 그 부분에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되고요.
제가, 홍보매체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결국 언론은 좋은 거는 잘, 잘 안 해 주죠. 나쁜 거만, 부정적인 것만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대변인님.
예.
그러면 결국은 아까 말씀드린 이벤트식 홍보가 아니고 진짜 우리 시민이, 홍보를 하려면 결국은 영상매체든, 그렇죠? 지금 소통관실에서 하고 있는 인쇄매체든 혹은 유튜브든 이런 여러 가지 어떤 우리가 활용할 매체를 가지고 이용을 해야 되는데 제가 지적을 소통관실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통일이 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다이내믹부산이라는 것은 전임 시장님이 만드신 건데 지금 TV는 바다TV 또 뭡니까, 부비뉴스, 그죠? 톡톡부산, 이것이 이름이 제각기 있기 때문에 과연 외부사람들이 부산시를 찾아왔을 때 네이버에다가 유튜브에다가 “부산 관광”을 치면 다이내믹부산이 안 나옵니다. 한번 쳐보세요. 부비뉴스를 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외부 사람들이. 부산시민도 몰라요. 우리 공무원들도 모를 겁니다. 그다음에 바다TV, 그것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내부적으로 소통관실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통일된 이름으로 바꿔야 된다. 다이내믹이라는 부분도 어떤 리뷰, 소식지하고 틀리기 때문에 그래서 부산소식하든지 부산리뷰해서 뭔가 좀 통일을 해서 외부사람들이 한 단어를 넣었을 때 우리 모바일을 통해서든 홈페이지를 통해서든 포털에서 하든 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와 이런 것들을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지 않으면 만들어봐야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대변인님. 돈을 여러 수백억, 수십억씩 들여 갖고 만들어 봐야 접근이 안 되는데 찾아가질 못하는데 다이내믹부산을 쳐야만 접근이 되는데 다이내믹부산을 아는 사람이 부산시민도 제대로 모른다는 얘기죠.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겠습니까?
이거는 시민소통관하고 한번 위원님께서…
통일성 부분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우리가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를 하나 말씀드리면요. 조금 전에 우리 대언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 지금 현재 고리원전, 그죠? 그다음에 기장담수화, 그다음에 오늘 아침에 나왔던 사드, 그렇죠? 그다음에 앞으로 할 신공항 문제, 엑스포, 이런 어떤 국민이 아주 위협적으로 느끼는 이런 사안들이 있습니다. 원전과 사드, 지진 이런 문제, 정말 생명권과 그다음에 경제 이런 먹거리 이런 것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앞에 위원님들 지적하셨지만 너무 아전인수적으로 이거를 하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아까 제가 처음에 말씀, 모두에 말씀했다시피 진정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 이거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아무리 발표를 해도 50%도 안 믿는 거예요. 혹시 그런 데 대한 느낌이 좀 있으십니까?
지금 아까 우리 황대선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중앙언론과 부산일보하고의, 지방언론과의 격차가 너무 차이가 틀리다, 극명하게 틀리다는 거죠. 그러면 최소한 시민들이 판단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장담수화 마찬가지고 지금 신공항 문제도 마찬가지고 이런 의견도 있고 중앙언론은 이렇고 경북은 이렇고 부산시는 이렇기 때문에 장·단점은 어떻게 하라고 정말 상세한 브리핑을 해 줘야만 언론에서도 장·단점에 대해서 해서 아마 부산시민, 저도 놀란 게 밀양이 우리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다는 데 대해서 전부 충격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그래서 그런 신뢰성 부분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시민들의 문제가 있었을 때는 언론에서 터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해당 국과 상의하셔 가지고 상세한 브리핑을 해 줘야 된다. 신뢰성 있는, 아전인수적인 게 아니고. 그런 부분들을 좀 부탁드리고 싶고요. 그렇게 좀 신경을 쓰시겠습니까? 대변인실의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그것이 가장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죠, 진정성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시민 홍보에 있어서.
예. 저희들 지금 대언론 관계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각종 실·국에서 선제적인 브리핑이라든지 그런 기회는 정례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시민 불안을 너무 가중시키는 거, 특정 아직까지 확실하게 그게 안 된 가운데도 그런 단체도 있고, 일부는 있습니다. 일부 그런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하는 그런 쪽에 조금 그게 없도록 저희들도 시정홍보 기능을…
그래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줘야만 되지 다 괜찮다, 괜찮다 하는 그런 정보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지금 아마 기장담수화물도 일부에서 광고를 하고 있죠? 하고 있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예, 상수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이 아직까지 기장군민들이 정확하게 그게 아마 안전성 부분에서 결론이 안 났잖아요? 안 났는데 그것을 갖다가 한쪽에서는 상수도에서 광고를 한다는 거 자체가 벌써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확실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기장군민이나 부산시민이 다 인정하고 나서 그다음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광고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내부에서는 지금 논란이 있는데 아직까지 안정성 논란, 그걸 갖다가 지금 광고를 하고 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 특히 강조한 신뢰성과 진정성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는 어떤 브리핑을 해야 된다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사실에 입각한.
예, 그러겠습니다.
두 번째는 결국은 부산시가 기업 유치든 지금 관광 때문에, 원아시아페스티벌 관광에 다 지금 몰입돼 있지 않습니까? 부산시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 지난번에 우리 부산시의회에 한 번 강연을, 강민구 판사님, 지방법원 판사님 계시죠, 그죠? 법원장님인데 이분이 특이하게 일주일에 한 번씩 법원에서 강연을 열었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사람들 재능기부 좀 싸게 해 가지고 IT전문가도 오고 그다음에 김진명 소설가도 오고 박경택 와서 아주 인기 강의가 돼 가지고 그것이 오프라인에서는 몇 명 보지 않았지만 유튜브에서 아주 인기 있는 여러 수천 명씩 보는 인기 사이트가 돼 버렸어요. 그리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거 때문에 예술법원 만들고 하셔 가지고 부산지방법원이, 그분이 창원에 있을 때부터 졸지에 아주 법원이란 이미지가 딱딱하고 이런데 그 한 분의 예산도 크게 들지 않았지만, 강의라 해 봐야, 재능기부 해 가지고 엄청난 부산지방법원의 이미지가 정말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지방법원, 그다음에 부산시민한테 아주 유익한 강연을 주는 부산지방법원, IT 앞서 가는 부산지방법원, 소통하는 지방법원, 그래 가지고 이분이 중앙매체도 그렇고 언론에도 인터뷰가 쇄도를 하는 겁니다. 만약 우리 시장님이 만약 그렇게 했다 그러면 얼마나 이미지가 전국적 이미지가 좋아지겠습니까? 이거는 뭐 여러 수십억, 수백억의 홍보효과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님.
예. 나름대로 지금 기관하고 또 개인별로 자기 나름대로의 소통하는 기법이 조금 다른 거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시민하고 조금 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현장하고 소통이 강화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많이 개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이 역시도 그 법원장님이 자기 이름 알리려고 그랬으면 안 됐을 건데 자기는 지역주민들과 문화강연을 소통하고 싶고 IT를 통해서 우리 지역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하고 싶고 하는 어떤 그런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강사들도 무료로 거의 아마 공짜다시피 해서 여러 수백만 원 줘도 오지 않을 강사들이 와서 했다는 것이, 부산시도 그걸 그런 형태로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벤치마킹을 한다 하더라도 그런 따라하기라 하더라도 우리가 좋은 것은 따라하는 부분을, 한 열 번 하고 끝냈습니다. 끝냈는데 아직도 유튜브에서는 그게 아주 많이 읽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한류마케팅 중에서 가장 그저께 제가 뉴스 보고 놀란 게 빅뱅이라는 혹시 가수들 아세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 가수들의 매출이 500억이 넘었답니다, 연. 그런데 그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하고, 보다 한 1∼2위 정도 되는 그 정도 수준이라 그러는데 저도 그 정도 될지는 몰랐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기사를.
저는 그런 기사를 못 접했습니다.
기사를 좀 많이 보셔야 되는데, 대변인님이. 그래서 그런 걸 봤을 때 부산출신 지금 한류스타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섭외를 잘 하셔 가지고 고향이 다 부산이기 때문에 좀 요새 제일 대세가 음식하고 그런 스타를 통한 마케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산을 알리기 위한 해수욕을 알리기 위한 어떤 부산 출신 스타들 데리고 와서 재능기부 좀 해라 하고 음식을 통해서 한다면 우리가 쓸데없이 돈을 몇백만 원, 몇천만 원 영상물보다도 훨씬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먹거리프로하고 한류프로 가장 대세기 때문에 젊은 한류스타들이 부산 출신 이런 스타들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 가지고 재능기부 좀 하라 해서 자기는 명예를 알려주고 우리는 부산을 알리는 그런 다각적인 실용성 있는 그런 정책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나름대로 신경 쓰시는데요, 요런 좀 진정성과 처음 말한 진정성과 시민들이 좀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또 시민이 시정광고가 아닌 우리 시민들이 우리 시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공무원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어서 시민들이 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그런 시정홍보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질의 종결에 앞서 가지고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확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에 보면 우리 대변인실에서 운영하는 위원회가 2개 있습니다. 지금 2개 외에 더 있습니까?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신문및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
예.
그 2개 외에 더 있습니까?
없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정기간행물이 우리 355개 관리 간행물로 나와 있는데 금년에 우리 신문및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한 적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은 하반기에 지금 개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게 없기 때문에, 저희들. 지난해에는 두 번을 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하반기에 지금 저희들 전체 다 행정처분을 해 가지고 지금…
간행물을 취소시킬 그런 대상이 없습니까? 지금까지 없었습니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운영실태를 점검을 해 가지고 3월에서 6월까지는 실태를 점검을 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행정조치는 7월에서 12월 하반기에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지금 현재 우리 신문에 대해서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설립이, 운영되고 있고 지금 18페이지에 보면 지역방송 지원 조례에 따라 가지고 내년도에 시비 지원을 검토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진행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지역방송 조례는 지난해 7월 15일 날 그게 돼 가지고, 제정이 돼 가지고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여건상 지금 재정여건 저희들이 좀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아직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지금.
보조금이 총액제가 지금 대변인실에 5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금 총액 예산실에서 하는데 그걸로 조금 더 내년에는 지금 갈수록 지역신문이라든지 신문매체가 많이 어려움이 가중이 많이 되고 있고요. 방송을 그래서 저희들도 방송을 그걸 하기 위해서 좀 지금 조치를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총액에서 좀 확대되든지 해야 지역방송발전위원회도 구성이 된다 이겁니까?
그래서 지금 보조금 부서별 총액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5억이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서 조금 더 증액을 시켜 가지고 금번에 만들어 가지고 지금 특별법에 의한 지원 조례 관련해가 위원회를 1개 구성을 하고, 하반기에…
그러니까 총액이라는 거는 우리 시비 때문에 그런 겁니까, 아니면 전국적으로 똑같은 겁니까?
시비입니다. 이거는 순수하게…
시비라면은 그럼 지금…
조례에 의해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그럼 예산실하고 지금 현재 협의가 좀 되고 있습니까?
예. 조금 노력을 금년에 예산을 확보를 못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본예산에…
그럼 내년도 본예산 하려면 지금 확정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본예산에 그거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면 24페이지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지만 중화권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가 있고 특히 거기에 불꽃축제를 보면 작년에 유료화를 시켰습니다. 작년에 유료화를 시켰는데 그쪽에 많은 좌석이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판매대상으로 요우커들을 많이 대상으로 잡았다고 돼 있었고 판매되지 않았는데 올해 지금 물론 대변인실에서 직접 축제위원회나 이런 거하고 관련이 없지마는 결국 지금 유료로 한다면 어떤 홍보를 해외홍보를 하고 어떤 주문을 받은 게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집중적으로 홍보 거기 조직위원회에서 그게 이제 홍보동영상을 1개 제작을 해 가지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지금 집중적으로 지금 방송을 시작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고 이것은 지금 티켓 판매하고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물론 대외홍보적인 문제는 홍보, 언론매체에 대한 홍보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하고 또 우리 시민소통관실에서 실질적으로 대외적인 홍보관계를 해 줘야 티켓 판매라든지 기타 여기에 대한 우리가 축제에 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느냐. 작년에 분명히 광안리백사장에 많은 빈자리들이 남아있었는데 시행착오가 많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축제 주관 측하고 좀 더 소통을 해서 대외적인 홍보라든지 이런 거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민선6기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에 들면서 사실 좀 더 우리 민선6기 서병수 시장님에 대한 여러 가지 업적이라든지 그다음 시정방침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 것도 많이 있겠지만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좀 더 선제적 홍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사실 수동적 그런 대응이 좀 많지 않았느냐 하는 게 지금 여러 가지 저희들 느낌입니다. 따라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신 우리 지역의 현안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 특히 신고리 5, 6호기에 대해서 지금 새롭게 이렇게 법적으로도 맞느냐 하는 그런 문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사드 배치 문제에 따른 요우커들이 과연 우리 지역에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문제, 그다음에 특히 중앙지에 대한 기획취재물에 대한 제공, 또 우리 지방지, 지방언론에 대한 기획취재에 대한 우리 취재물에 대한 정보제공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선제적으로 좀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예를 든다면 과연 대형마트들이 부산에 지금 본사를 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롭게 지금 동부산테마관광단지라든지 이런 데도 대규모 대형마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자꾸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럴 적에 전부 우리가 매출은 거기에 따른 매출에 대한 재원은 전부 수도권으로 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본사 유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 시 차원에서 기획취재를 할 수 있는 이런 자료들을 많이 좀 해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될 그런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께서는.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좋은 거기 대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 기획취재라든지 기획보도 형식으로 시리즈 형식으로 엮어 나가도록 그렇게 연구하겠습니다.
예. 뭐 이런 적은 인원에 해야 될 일은 많지만 어차피 저희들 또 대변인실이 우리 시의 모든 입이 되어야 되는 거고 또 선제적으로 그걸 알려야 될 그런 의무도 있고 또 우리가 해야 될 일들입니다. 열심히 또 하반기에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재관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대변인실은 언론에 대한 보도계획의 총괄조정을 비롯하여 부산시정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대로 차질 없이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회의 중에 지적하시거나 건의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 김영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2년이 지나고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본부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 2016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14시 02분)
의사일정 제3항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지난 1월 22일 상반기 업무보고 이후 공식적으로 반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이상민 부위원장님, 김진홍 위원님, 박광숙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정동만 위원님, 조정화 위원님, 황대선 위원님 반갑습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부산영어방송재단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상반기 동안 해당 상임위 소관뿐만 아니라 본회의 시정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활동을 통해 부산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제정, 예산안 심의, 아울러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부산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은 부산의 국제화를 위하여 글로벌시대에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부산의 생활정보와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시민에게는 영어방송 청취 기회 확대를 통해 글로벌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특집다큐멘터리 “소음속에 사는 아이들-청각처리장애아들의 이야기”편이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지역방송콘텐츠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1,5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국내 지상파방송 중 최초로 베트남방송을 정규 편성하여 방송 중에 있습니다. 현재 중국어권 다음으로 많은 베트남 외국인과 유학생들에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통합과 소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부산의 다문화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그간 위원님들께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오늘 영어방송재단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업무에 성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매일 소통하고 있는 부산영어방송재단의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선룡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유정임 편성제작팀장입니다.
하종욱 기술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영호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본부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임직원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실내가 더운 관계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과 또 우리 영어방송본부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상의를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김영호 영어방송재단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민 위원입니다.
아까 보고에서 하신 것과 같이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죠?
예.
아까 보고에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베트남방송을 시작하셨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일요일 날 두 시간씩?
예, 토요일 날.
토요일 날인가요?
아, 일요일 두 시간 맞습니다, 예, 예. 일요일입니다, 예.
뭐 지금 좀 어떻습니까, 반응이 좋습니까? 반응이 좀 가늠이 됩니까? 지금 어떻게.
예, 지금 저희가 베트남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아나운서를 모집할 때부터 상당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40명 정도가 아나운서 응모를 해 가지고 왔고 베트남을, 베사모라고 또 있습니다. 베트남을 사랑하는 모임들이라든가 그런 단체에서도 아주 적극 후원을 해 가지고 지금 상당히 정착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세한 내용은 우리 편성제작팀장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베트남방송을 하는, 아리랑방송은 베트남어를 하고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국내 유일하게 하는 겁니까?
예, 저희가 최초로 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송출은 우리 부산권용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부산, 경남 일원 뭐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영어도 하고 중국어도 하시고 이래 하면 이게 뭐 영어방송 이름을 좀 정관을 바꿔 가지고 다국적방송으로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향후 언젠가는 제가 볼 때는 국제방송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다문화가정이 워낙 많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그렇지요?
예, 예.
그래서 이제 차제에 저도 이제 쭉 한번 이번에 하반기 업무보고를 하면서 각 방송국의 홈페이지를 한번 쭉 봤어요. 지금 현재 영어방송국이 부산, 대구, 서울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부산, 광주, 서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광주, 서울.
예, 예.
그런데 서울은 지금 체제가 좀 틀리지요? 우리 부산하고.
서울은 TV가 있고요. 그거는 TV가 있고 일반 라디오가 있고 또 영어방송, 3개 채널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TBS 안에 들어가 있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인원이 상당히 좀 많은 것 같아요. 대체적인 그 조직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본부장님.
예, 제가 알기로는 한 150명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얼마 전에 상암동에 사옥을 아주 잘 지어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지금 부산도 보면 부비뉴스 그다음에 바다TV, 이런 TV하고 뉴스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죠?
예.
그러면 그거는 따로 지금, 그거는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내나 시민소통관…
소통관실에서 하는데 그 인원이 지금 한 몇 명 정도 거기서 하고 있는가요?
한 20명 정도로, 제가 알고…
20명 정도가 따로 편성 되어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면 지금 부산은, 서울은 그 교통방송 안에 TV와 일반방송과 영어방송을 같이 넣어서 통합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다만 부산은 지금 바다TV, 부비뉴스 그다음에 교통방송은 통합, 중앙 것을 같이 따 가지고 지방의 로컬을 받아서 쓰고 있고 그런 시스템이다, 그죠?
예.
서울은 자체적인 교통방송을 하고 있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아까 조금 전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까지 특히 영어방송은 확대를 하고 있는데, 아마 이제 이런 부분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영어방송 자체도 이제 영어방송의 대상이 어떤 국내인이 아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어떤 영어실력을 가지고 들을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도 뭐 대학교까지 받았어도 들어볼라 하면 잘 듣기 힘든, 상당히 대상자가 축소되어 있고 매일 우리가 지금 광고권하고도 연관되지만 청취자 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광고주가 어떤 하는데 지금 그런 민감한 부분이 있지요. 그리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채산성이 높아져야 되는데 결국은 청취자 수의 문제 때문에 결국 고민하시다 보니까 중국어도 해야 되고 베트남어 해야 되고 좀 그런 일환이 있으신 부분도 있죠?
예, 맞습니다.
내부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영어방송에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희 우리 내국인들이 접근하기는, 그래서 저희가 작년부터 “브라보 마이라이프”라는 프로그램 편성을 해 가지고 우리나라말하고 영어하고 반반 섞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부터 공개방송을 나갔습니다. 각 이제 시민도서관 공개방송 나가면 한 200명 정도 참석해 가지고 상당히 퀴즈도 풀고 이렇게 아주 재미있게 호응도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좀 저희들이 앞으로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영어방송 업무보고서를 보면 타 부서 비해서 우리 예산 얼마 안 되시는데 두껍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꺼운데 거기 보면 그만큼 다양한 어떤 방송을 하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방증하시는 거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교류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지금 현재 베트남어방송은 몇 명 정도 듣는 걸로 지금 예상하고 계십니까? 확실히 잡을 순 없지만.
사전 수요로 예상할 때는 한 8,000∼1만 명 정도가 부산에 거주하는, 부산 일원에 거주하는 분이 한 8,000∼1만 명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유학생까지 합쳐 가지고, 그런데 아직까지 수요자는 해 보진 못했습니다마는 상당수가 지금 듣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시작 했을 때는 누군가의 어떤 사전조사가 있었기 때문에 몇 프로 할 것이라는 조사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예, 베트남어 사전조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한 몇 명 정도 들을 거라 예상하고 하신 겁니까? 몇 프로 정도.
저희가 가정은, 몇 프로라는 가정은 못 했고요, 저희들이. 일단 수요가 많다는 거는 저희들이 인정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 1만 명 가운데서 뭐 한 1,000명 정도는 아마 베트남 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듣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사실은 이렇습니다. 예전에 매체들이 많지 않을 때는 사실상 라디오가 우리가 주요 청취, 매체밖에 없었죠. 그래서 일할 때도 라디오 틀어놓고 운전할 때도, 일하는 사람, 공장 이런 데서 내 방송을 틀어놓고 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즘은 특수한 케이스 말고는 참 방송을 듣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뉴스 잠깐 들을 때나 필요할 때, 교통방송 들을 때나 이렇게 한 번씩 차를 탈 때 듣지 통상적으로 많이 안 듣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본부장님 방송 많이 들으십니까?
저는 라디오, 차에서도 라디오를 듣지만요. 보통 일할 때도 가끔씩 듣고 저희들은 방송 24시간 틀어놓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요.
그래서 이런 방송 부분에 대한 수요가 7,000명 중에서 한 1,000명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은 너무 과다하게 잡으신, 일요일 날 앉아서 과연 라디오프로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저희가 예상 추정치는 저희가 한 하루에 1만 명 정도가 PC를 통해서 저희가 방송을 라디오를 통해서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1만 명 정도가.
접속이 되는 게 확인이 됩니까?
예, 라디오를 듣고 있고. 모바일앱을 통해서 하루에 5,000명 정도가 지금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확인이 됩니까?
예, 그거는 저희가 조사를 하면 나옵니다, 히트수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한 1만 5,000건 정도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베트남어도 상당히 저희들이 정확한 조사는 못 해 봤습니다. 그런데 향후 조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한 1,000명 가까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12페이지 보면요,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부분이 페이지 12페이지하고 앞쪽에 연혁 부분에서 쭉 나와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 제가 얼핏 볼 때는 국제화센터, 하나센터, 구청, 부경대학교, 시립미술관 협약 이게 이제 쭉 해마다 한 4건, 5건 나타나 있습니다, 그죠? 홍보업무 협약, 관광자원, 이게 어떤 형태의 홍보물을 하신다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각 구청별로 자기들 행사라든가 축제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저희들한테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축제 같은 경우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영어로?
예, 그렇습니다. 외국인들한테 이렇게 가봐라…
그러면 이 업무 협약이라는 것이 어떤 행사가 있을 때 구청의 행사를 영어로 번역해서 해 준다는 그런 내용입니까?
그렇게도 하고 저희들도 행사를 갑니다. 저희들도 이렇게 각 구청, 아까 시민도서관에도 갔듯이 구청 산하에 가서 저희들이 공개방송을 할 때가 있습니다. 협조를 받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상호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들이 과연 이 영어방송을 가지고 지금 청취율이 상당히 내국인들이 듣기 힘든 청취율을 가지고 또 여러 가지 매체가 많기 때문에 요즘 유튜브나 너무 많은 매체가 있기 때문에 영어방송 하나를 가지고 하나의 조직을 조직과 예산을, 그리고 지금 그게 안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그게 지금 올해 지금 광고수입이 상반기까지 얼마였죠, 1억 얼마였습니까?
일억, 일억 이천…
일억 이천, 얼마죠?
구백만 원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지금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총 우리 투입비용에 비해서 한 10%도 나오지 않는 이런 그거 때문에 다양한 그런 걸 하기 위해서는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부산시에서 지금 소통관실과, 소통관실과 대변인실 오전에 조금 전에 대변인실에서 소통관실과 대변인실 합쳐서 물론 그 안에 영어방송도 들어 있습니다마는 200억 정도 우리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200억 정도의, 그야말로 우리 시민들한테 시정을 알리고 소통하고 뭔가 정보를 주기 위해서 엄청난 돈이죠, 그죠? 그중에 영어방송이 들어 있는 거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시 편제를 쭉 한번 홈페이지를 쭉 훑어보면서 우리도 지금 사실 오늘 아침에 한 게 바다TV, 부비뉴스, 다이내믹부산, 이름이 통합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이 그걸 실컷 만들어놔도 접근이 안 됩니다. 누가 부산시민 중에서 부산시뉴스가 부비뉴스라고 아는 사람 몇 명 되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또 바다TV가 부산시에서 하는지 과연 몇 명이나 알고 있겠냐 이거죠. 또 혹은 영어방송국도 부산시에서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실제로.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2∼3일 쭉 보면서 부산도 그럼 이런 체제로 가면 어떤 수익성 문제도 조금 해결할 수 있고 그다음에 어떤 지역로컬 교통방송을 많이 듣지 않습니까? 특히 택시기사분들 엄청 듣기 때문에 교통방송 부분을 중앙방송을 통합해서 교통방송 지역방송에 넣고 그다음에 우리 FM, 부산지역의 뉴스, 현재에 있는 부비뉴스나 이런 걸 넣고 그다음에 홍보기능을 넣으면서 거기다가 지금 영어방송을 집어 넣어주면 영어방송만 가지고 하기에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방송국 운영하기가.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인원도 좀 더 확대하면서 기존 어차피 TV는 다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서울 같이 크지는 못하더라도 뭔가 좀 수지타산이라든지 체계가 맞는 장기적인 체질개선이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한 번도 우리 위원회에서 그런 논의를 해 본 적이, 보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좋으신 지적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도 참 제가 여기 영어방송 제가 발령받고 부임할 때부터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향후 우리가 가야 될 모델은 서울과 같은 모델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제가 처음 왔을 때 바다TV, 미디어센터라고 제가 알기로는 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 산하에. 그래서 그 미디어센터, 바다TV가 가있는 미디어센터하고 우리 영어방송하고 좀 더 코퍼레이팅(cooperating) 좀 해 가지고 좀 이렇게 같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게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나 우리 조직개편 시에 건의라든지 이런 논의가 있은 적 있습니까?
재작년에 한 번 서울에서 내려와서 조직진단 할 때 그런 의견을 저희들이 제출했습니다.
반영이 전혀 안 됐다, 그죠?
예, 반영 안 됐습니다.
지금 만약에 그런 형태로 방송 전문 하셨기 때문에 그런 형태로 만약에 서울시 같이 그렇게까지 완전한 체제가 되지 않지만 비슷한 형태로 지금 현재 있는 TV시스템을 통합하고 그다음에 홍보기능을 좀 하면서, 지금 부산시도 홍보를 한다고 내 하는데 이게 무슨 전에도 말했지만 시민들한테 필요한 어떤 생활정보를 주는 게 아니고 신문이나 이런 광고를 통해서 자꾸 시정이벤트 활동을 홍보를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상당히 거기서 불편한 감을 많이 가지고 이게 왜 무슨 정치, 시장님 무슨 광고밖에 안 하느냐, 우리는 정보를 원하는 거지. 뭐 2030, 30년 우리가 7만 불 될 것이다, 뭐 엑스포 이걸 원하는 게 아니거든요. 지금 차가 막히느냐 안 막히느냐 어디로 가면 차가 안 막히느냐 이런 실시간적인 뉴스를 원한다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영어도 예를 들어서 내가 예를 들어서 여행 가려는데 영어권에 좀 회화를, 간단한 회화를 갖다가 며칠, 한 무료로 며칠간 배우고 싶다. 혹은 애들이 꼭 사설학원이나 우리 유료강의는 안 들어도 들으면 좀 도움이 되겠다 이런, 그랬을 때 그런 측면에서 그런 쪽에 다가가야 되지 않느냐. 정보를 주는, 소통관실과 대변인실 다 포함돼서 마찬가지로…
예, 그렇습니다.
그랬을 때 그런 서울시 같은 기능을 하지 않더라도 지금 통합적 기능을 해서 조금 그런 걸 한다면 지금보다 얼마나 우리 본부장님 생각하실 때 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조직과 예산이 필요하다고 혹시라도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서울은 150명 이상 되는, 저희들은 반 정도 한 70명 정도면 그 정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16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TV 쪽하고 저희들 이렇게 홍보요원 다 이렇게 합치게 되면 한 60∼70명 정도로도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저런 흩어져 있는 기능들을 다 통합을 한다 하면 충분히 어느 정도는 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그러면 무리하게 지금 영어방송에 대해서 너무 힘을 쓰지 않더라도 조금,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 어쨌든 간에 많은 사업을 하셔 가지고 실적을 내셔야 되다 보니까 방송 본연보다도 이벤트식 활동을 자꾸 많이 하시는 그런 부분이 있죠, 그죠?
예.
사실상 인원이 얼마 안 되는데 대단히 힘들 것이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시죠?
예,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우리 본부장님께서 하고 싶다 한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 한번 논의를 해 봐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향후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 하나만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예산은 30억 자꾸 더 늘어날 수도 있는데 청취자는 사실상 가시적으로 잡히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중국어, 베트남어 이렇게까지 늘려 간다는 얘기죠.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한번 다음에 따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생각하신 바가 있으시면 따로 우리 위원회에 조그마한 서머리 보고서를 하나 내주시면 저희들 참고로 해서 우리 지역의, 또 조직을 담당하는 부서기 때문에 한번 조직부서와 한번 의논을 한번 해 보도록.
예, 알겠습니다. 시민소통관실 협의해 가지고 좋은 안을 만들어서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상반기 고생 많으셨고요. 하반기에도 좋은 방송제작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 중에 방송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특별기획다큐 “소음속에 사는 아이들-청각처리장애아들의 이야기” 이게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략하게 소개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상세한 내용은 우리 제작국장께서 한번…
예, 예.
예, 유정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소리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얘긴데요. 일반 말소리가 그 아이들에게는 소음으로 인식이 돼서 뇌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그런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얘기입니다. 그래서 외국사례, 그리고 대구에 지금 전문학교가 있는데요. 전국에 그런 장애아들이 제법 청각장애에 대한 질병을 겪고 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을 취재해서 대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산에 혹시 소재한 그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까?
부산에도 저희 조사로는 부산에 많은 숫자는 아닌데요. 전국적인 숫자가 무시할 수 없는 만큼의 숫자고 이지매 아이들이 소리하고 이런 쪽에 너무 많은 정보를 처리하면서 어떤 정신적인 문제에서의 질병을 같이 동시에 앓는다고 그래요. 그래서 치료기관이 현재로써는 대구 쪽에 가장 장애아들에 대해서 대구가 굉장히 앞서 있습니다. 부산에도 이런 쪽에 모델에 대한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전국적인 장애아들의 질병모델을 제시하려고 만든 프로입니다.
예. 아마 라디오다큐 소재로는 굉장히 우수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제가 조금 걱정스러운 면은 부산영어방송이기 때문에 부산의 지역성을 찾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한계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구에 그런 좋은 기관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이 부산에서도 부산에 이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조사가 되고 그래야 그런 대구의 사례들을 벤치마킹해서 부산에도 이런 걸 해야 된다. 그래서 지역화시킬 수 있는 우리 부산에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들로 조금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요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부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런 부분들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어 관련해서 방송제작을 진행하고 계신데 한 사람의 진행자가 프리랜서PD나 프리랜서진행이나 다 맡고 있습니까?
두 분이.
아,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베트남인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베트남에서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그런…
예, 그렇습니다.
아, 예. 그러면 아무래도 전반적인 내용이나 이런 데 부분에서 실수는 별로 없겠군요. 왜냐하면 베트남의 문화나 역사를 저희가 잘 알지 못하면 큰 역사적으로나 외교적으로 결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우리 대통령께서도 최근에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실수를 하셨어요. 그냥 엄중한 시기에 잘해야 된다고 하신 말씀 중에 “월남 패망”이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그게 논란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날에 국빈방문하시고 이랬기 때문에 이게 우리나라가 월남과의, 베트남과의 관계가 좀 묘한 어려움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문화적 격차나 역사적인 오류가 없을 수 있도록 관심을 좀 가지고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앞서 우리 이상민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부산하나센터는 동아대에서 하고 있는 겁니까?
예, 하나센터…
동아대 자체가 만든 센터입니까? 대학부설기관인가요?
예, 부설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동아대 재원으로 만든 센터다?
예, 그렇습니다.
그럼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사상구비로 운영되는 센터입니까?
예,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동아대는, 그러면 일종에 대학에서 만들었지만 사설기관이라 할 수 있고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공공의 기관이라고 보면 되나요?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아마 하나센터도 국비도 조금씩 지원되는 걸로 이렇게…
아, 국비 지원을 받는, 예, 알겠습니다.
여기 뒤에 보면 행사 중에 하반기 계획 중에서 부산영어방송 중학생 영어PT대회가 있고 초등학생 영어PT대회도 예정돼 있는데 한쪽은 부경대고 한쪽은 사상 국제화센터인데 장소를 특별히 달리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런 부분.
저희가 임대하는 데 좀 이렇게 어려움이 있었고요. 그래서 또 서부산권에 저희들 많이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쪽이 낙후돼 있기 때문에.
서부산권을 배려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셨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상 국제화센터라든가 북구 구민회관 쪽, 이런 쪽을 많이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사업비는 중학생은 2,000만 원을 지금 사업비를 책정하셨고 여기 초등학생은 800만 원으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 800만 원 가지고 행사가 중학생, 초등학생 행사내용은 다들 비슷할 텐데 제작비는 차이가 나서 괜찮나요?
참가비를 중학생들 조금씩 받습니다. 팀당 20만 원씩 받고 있는데 그런데 중학생들은 인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좀 들어가고요. 초등학생들은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좀 적게 들어가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초등학생들도 참가비를 내고 이 행사에…
참가비를 안 내는 걸로…
아, 초등학생은 참가비를 안 내고?
예, 안 받습니다.
인원수가 적아서 800만 원으로 행사가 가능하다?
예. 그리고 중학생만큼 이렇게 절차가 복잡하진 않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가진 않기 때문에 간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같은 성격의 행사인데 제작비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래서 이게 가능한 건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 이제 기자 한 분 채용하셨다고 말씀주셨고요.
예, 그렇습니다.
본격적인 업무는 언제부터 시작하게 됩니까?
지난 4월 달에 저희가 공채로 입사를 해 가지고 그동안 교육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영어방송 서울 가서도 교육 받고 또 광주하고도 같이 교육을 받았고 그리고 언론재단에 가서도 한 열흘 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제 투입된 건 한 5월 1일부터 현장에 투입돼 가지고 지금 핫이슈 되는 사업별로 취재를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건 정도 취재를 하고 있습니까? 취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많을 때는 3건 정도로 저희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취재한 내용들은 당일, 당일 뉴스에 반영되거나…
예, 즉각즉각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오전뉴스에 반영되고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예,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리포트합니까, 아니면 제작해 와서 따로 제작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따로 보통 제작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희들은.
현장에서 전화연결하거나 이렇게 하기는 아직은 힘들군요?
특집방송 같은 경우는 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철인 지난번에 3종 경기 같은 경우는 라이브로 하기도 하는데 보통 녹음을 했다가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9월, 10월 이렇게 되면 지역에 행사가 많기 때문에 아마 현장에서 바로바로 리포트를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면 훨씬 더 생동감 있는 보도가 되지 않을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녹음기가 몇 개 없어 가지고 하나 마이크도 하나 사고…
아니면 요새 전화연결로도 방송사들 라디오는 다 현장에 있는 기자들 다 전화연결해서 바로바로 취재를, 상황을 듣기도 하니까 그런 어떤 신속한 보도체제를 위해서 그런 부분들도 계획해 주시면 좋겠고요.
예,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기획아이템들 쭉 올려주셨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지역의 어떤 정책들을 잘 좀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몇 가지는 그런 면에서 좀 부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고 또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고 해서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떤 사업들, 그리고 지역의 어떤 시민들의 목소리, 이런 부분들을 담아내는데 조금 더 힘 써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관광지 쓰레기 문제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지역에서 시기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을 하고요. 요런 부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업무보고 28페이지부터 시의성 있는 특집 제작, 특집방송 제작 이렇게 해서 쭉 설명을 주셨는데 보면 개국, 행사, 주요한 행사 그리고 여름특집, 한가위특집, 프로야구는 시민들이 즐거워하기 때문에 또 이렇게 쭉 연말연시 특집까지 쭉 들어와 있는데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지만 민선6기 들어서고 처음으로 100억짜리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하게 됩니다. 10월 달에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고.
예, 예.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특집 편성들은 안 돼 있어요, 여기 보고서 안에. 그래서 지금 오늘 대변인실 같은 경우에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중국에 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하려고 굉장히 많은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그렇게 많은 홍보예산을 썼지만 부산불꽃축제 유료화 했는데 중국인 1명도 오지 않았거든요. 영어방송은 지금 영어로 방송뿐만 아니라 중국어방송도 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중국인들도 있을 뿐 아니라 그런 분들이 만약에 이게 좋은 행사라고 평가되고 판단이 된다면 또 고국에 있는 자기 본국에 있는 부모님들이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영어방송에서도 이 중국어방송 하실 때 원아시아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내용을 잘 파악하셔서 꼭 반영하셔서 홍보를 적절하게 해 주셔야 100억 가까운 예산이 정말 잘 쓰여지지 않을까. 그래서 대변인실에서도 굉장히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홍보, 시정을 전반적으로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영어방송에서도 이런 부분들 잘 준비해 주시면 좋겠고 계획된 홍보도 좋고 혹은 당시 방송을 10월에 아마 행사가 많이 진행된다면 특집방송을 아마 국제영화제에 편성, 기간이 비슷할 겁니다, 같이 쭉 이어지는데.
예, 같은 기간입니다.
예. 국제영화제만 할 게 아니라 원아시아페스티벌 관련해서도 특집 편성을 하셔서 넣어주셔서 좀 시민들에게 잘 홍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도 또 한 달이나 하니까 중간에 듣고, 방송을 듣고도 중간중간 찾아오는 분들도 계시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기 시청에 들어올 때마다 원아시아페스티벌 제가 늘 사무실에 들릅니다. 저희들 회사에서도 지난번에 프로그램 제안을 했습니다. 케이팝콘테스트라든가 이런 거를 우리가 다 하자 이래 가지고 제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대한 답변이 곧 올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쨌든가 인발브(involve) 해 가지고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만약 추진계획들을 좀 넣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그런 것들이 확정되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확정이 되시면 위원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들도 한번 행사장 가보고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어쨌든 부산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영어방송에서 홍보업무를 같이 다 총괄해서 같이 좀 힘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하반기에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김영호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김영호 본부장님은 소통을 잘하셔 가지고 상당히 매끄럽고 평이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웃음)
우선 업무보고상에 보니까 우선 광고가 지난해 대비해서 우선 좀 떨어지는 것 같던데.
예, 좀 감소됐습니다.
이게 왜 이렇습니까?
전반적으로 지금 경기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래서 지상파광고 전체로 빠질, 볼 때도 한 15% 정도가 빠졌습니다. 전년 동기간 상반기 대비해 가지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수출 부진이라든가 이런 뭐 조선, 해운 이런 데 부진이 아마 직격탄으로 저희들한테 와 닿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나름대로도 감소폭을 줄였습니다마는 다소 하반기 가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반기 때 불확실했던 것들이 많이 좀 이렇게 어느 정도 소강된 상태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조금 나아질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 영어방송재단은 갈수록 예산 폭은 조금씩 커지잖아, 그죠? 어떻습니까?
비슷합니다. 한 25∼26억 정도 이렇게 예산의 규모는 비슷합니다.
규모는 별 차이는 없습니까?
예, 별 차이 없습니다.
매년 거의 같습니까?
예, 거의 비슷하게 나가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이 참 다양해졌다는 생각이 우선 들고요. 나름대로 아이디어 차원에서도 많이 토론도 있었다 생각이 듭니다마는 어떻게 청취율 이런 것도 파악은 합니까, 어떻습니까?
저희가 원래 격년 단위로 청취율 조사를 했습니다. 저희가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해 가지고 학생들이나 시민들 대상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 그렇게 저희가 바라는 소기의 어떤 그런, 저희가 청취층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들 홈페이지라든가 접속자를 대상으로 한 시청자 청취율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 저희들이 프로그램에 반영도 하고 개선할 사항 개선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익적인 차원에서 청취율과 별도로 환경적인 상황도 이해는 합니다마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문어발식으로 자꾸 늘어나는 과정에서 광고수입은 다운되고 또 시에 의존되는 부담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결과적으로 또 이게 시민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인 만큼 공익적 측면도 이해는 되지만 영어방송 자체의 재원의 문제 이런 문제에서도 한 번쯤 틀림없이 거론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나 하는 우려 속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부산시에서, 모든 재원을 저희가 다 쓸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저희가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점진적으로 제가 볼 때는 30%까지는 저희들이 한번 마련되지 않겠나 그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방송광고뿐만 아니고 협찬도, 협찬사업이라든가 다각화 해 가지고 광고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공익재단의 사회적 책임성은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 과정에서 이게 이제 마냥, 그죠? 마냥 그렇게 갈 수 없을 거란 말이죠. 어느 시점이 되면 틀림없이 요즘 성과를 원체 중요시하는 사회다 보니까 열심히 하는 거 충분히 이해는 되고 인정도 합니다마는 그런 점을 본부장님께서는 충분히 감안하면서 프로그램 만들어내야 되지 않겠나. 우선 뭐 프로그램 자체는 많이 다양해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마는 그래서 좀 뭔가 청취율 대비했을 때 그런 제기될 수 있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안 되겠나라는 말씀을 제가 곁들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여튼 저희 직원들한테도 영업마인드를 강화시키기 위해 가지고 제가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중계는 뭐 지난해 한 해 한다 하더만 갈수록 조금씩 늘어나네요?
예, 예. 금년에는 프로, KBO, 한국야구위원회에서 10게임을 하라고 저희들한테, 10게임 안 하면 계약을 안 하겠다 이렇게 통보가 왔습니다. 왔는데 시기적으로 저희가 지금 10게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금년에는 5게임으로 저희가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곧 7월 23일부터 방송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7월 달에 두 번 정도, 8월 달에 한 번, 9월 달에 두 번 정도 이렇게 해서 금년에는 5회, 이렇게 계약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차질 없이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상임위에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영어방송중계 건에 대해서 참관 얘기한 적 있는데 기억하십니까?
예, 기억합니다.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 어쨌든 뭐 방송이라는 게 사실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이 가지고 있는 한계로써 운영한다는 게 사실 쉬운 건 아니고 아주 독특한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독창성이 많이 필요한 영역 아니겠습니까? 그런 가운데서 한정된 재원 속에 여러분 굉장히 고심한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하고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하면서 알차게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영호 본부장님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예. 상반기 업무보고에 이어서 오랜만에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전반적으로 우리 영어방송에 대해서 한번 소감을 이야기를 해 보면 어쨌든 시대의 변화 흐름에 우리 영어방송이 변화를 하려고 하는 흔적들은 많이 보인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영어방송인데, 영어방송인데 이 업무보고서에도 보면 다문화, 다국어, 이런 용어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면서 뭔가 그쪽으로 자꾸만 변화되는 이런 부분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상민 위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런 부분들에 앞으로 어떻게 방향설정, 원래 취지에 맞느냐 내지는 또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이냐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고 뭔가 방향설정이 정확하게 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일단 가지면서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먼저 조직 인력을 한번 이래 보면 말입니다. 4페이지 인력현황을 한번 보면요. 지금 정원 16명에 현원 1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상반기 업무보고를 보니까 상반기 업무보고에는, 상반기 업무보고에는 정원 16명에 현원 14명으로 그래 되어 있었거든요. 맞지요?
예, 그렇습니다.
자,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변화된 겁니까? 한번 설명 한번 해 보실랍니까?
작년 연말쯤에, 작년 연말쯤에 PD 1명이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를 했고, 금년 4월 달에 기자 1명이 입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명이 증가가 됐습니다.
단순하게 증가된 그거로, 그분들이 몇 급을 받습니까?
5급으로 들어왔습니다. 신입사원…
5급이죠?
예.
5급을 받으면, 지금 보니까 14명에서 16명.
예.
그게 지금 상반기에 상반기 우리 업무보고 할 때는 그런 계획이 없었습니까?
인원 현황만 나와 있고요. 아마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충원을 한다는 계획은 그때…
이 보니 3급이 2급으로 지금 승진 한 번 되었고, 맞습니까?
4급이 2급으로 승진, 3급으로 승진 한 사람 했습니다.
3급에서 2급으로?
예, 한 사람 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4급도 역시 마찬가지로, 4급도 3명에서…
5급에서 4급으로 2명 승진한…
5급에서 4급에 2명 승진되었고.
예, 그렇습니다.
4급도, 4급도 3명이었는데…
4급은 없습니다.
지금 5명이거든요, 현원이.
4급은, 3급은 없었습니다, 예. 승진이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상반기 업무보고서를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
현원이 4급이 3명이거든요. 3명인데 지금 현재 하반기 업무보고서에는 지금 5명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예, 4급이 5명입니다, 예.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게 전체 그게 맞는 겁니까? 이 보고서 내용이 맞는 겁니까?
예, 맞습니다, 예.
자, 그런데 지금 예산현황을 한번 보면 말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영업외수입에 상반기에 없던 이월금 3억 9,100 이게 뭡니까?
그 내역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 3억 9,000 가운데 인건비가 7,500만 원이 일단 저희가 세이빙이 됐습니다. 원래 예산상에는…
어떻게 됐다고요?
원래 예산상에는 정원이 15명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운영은 13명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러다 보니까 한 7,500만 원이 인건비에서 좀 저희가 남았고요. 그리고 작년에 조세불복, 저희가 이제 그 부가세 환급 건과 관련되어 가지고 이월액 8,000만 원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때 국세청으로부터 다시. 그래서 그 부분이 또 남아있고. 그리고 외주제작 부산일보랑 저희가 “Let's talk Busan”이라는 외주제작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부산일보가 중도에 중지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이 약 한 6,000만 원 그리고 번역작가료 절감분이 한 4,500만 원 그리고 경상경비 절감분이 한 6,000만 원 정도 절감 되었고 방송광고 매출 초과분이 한 7,000만 원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월액이 3억 9,000만 원 정도로 이렇게 남아있는 것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아니 그 3억 9,000만 원 명세는 들어서 이해가 가는데, 어쨌든 연초에, 연초에 이게 지금 1월 22일 날 저희들한테 업무보고를 한 거다 말입니다.
예.
22일 날 업무보고를 할 당시에는 예산이 다 확정되고 난 뒤에 지금 이 자료가 올라온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예산이 다 확정되고 난 뒤에 올라왔는데 그때는 이게 없었던 게 지금 현재 3억 9,100만 원이라 하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이게 이월금으로 이게 왜 이 시점에서 나타나느냐 이 말씀입니다. 이게 정상이 맞습니까? 그러면 그 지금 현재 6개월 사이에, 6개월 사이에 다 발생되었던 겁니까?
그때는 이 업무보고 할 당시는 결산이 미확정 되었습니다. 그때 미확정 되어 가지고, 결산은 저희가 2월 말에 확정을 하기 때문에 미확정 부분이 남아 있었던 겁니다, 그때. 그래서 그 부분이 반영을 못 했습니다, 그 당시에 보고드릴 때는요.
그러면 이게 항상 이런 게 이게 하반기 되면 이게 나타납니까?
예. 통상, 지난 작년에는 좀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통상 한 2억에서 3억 정도는 이렇게 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월액이, 예.
자, 그렇다면 이 세출예산에도 한번 보면 말입니다. 인건비가 8억 6,300이거든요. 그렇죠, 맞지요?
예.
인건비가 8억 6,300인데 상반기 인건비 8억 6,300, 지금 하반기 인건비 8억 6,300 이거는 맞습니까? 이대로 나타나는 게 맞습니까? 지금 현재 이 인력이 이렇게 지금 변동이 있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이대로 똑같이 올라오는 게 맞습니까?
예산을 작년 받은 것대로 저희들이 분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원과 대화)
자, 그 부분은 일단 별도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자본적 지출이 변동이 있는 거는 이거는 무슨 차이입니까? 여기에서 자본적 지출은 뭘 말합니까?
방송장비 구매한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자본적 지출이 방송편집장비 구매·설치 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예, 이 부분도 한번 나중에 별도로…
예, 알겠습니다.
같이 해 가지고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다음에 하반기 프로그램 지금 2015년도 10월 달에 하반기 프로그램이 개편이 되면서 자체 제작이 62.8%까지 올랐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니까 그다음에 51.2%, 55.1%, 62.8% 이렇게 계속적으로 지금 현재 자체 제작이 늘어나고 있는데 2016년 상반기 6월 말 시점은 어떻게 지금 나타납니까?
동일하게, 62.8%로 동일하게 지금 나타납니다.
이게 똑같이 나타납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그러면 그까지는 지금 변동이 없이 그대로 가고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까, 올해는 이대로 갑니까?
현재 당분간 금년은 아마 그대로 갈 것 같고요. 그런데 저희가 한 가지 지금 이제 자꾸 일본어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어에 대한 문제는 조금 더 저희들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하도록 그래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그 추이대로 지금 갈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보시면 방송광고 및 협찬광고 이래 해 가지고 아까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올해에는 지금 현재 상반기로 보면 3.8% 감소가 되었고 전년도에는 19.8%까지 지금 증가가 되어 가지고 실적이 좋았는데, 지금 현재 경기불황 여파라 이렇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서도 조금 그래도 감소는 되었지만 성적은 괜찮은 편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런데 그 16페이지 한번 보시면 16페이지에 방송광고 판매비 협찬 유치 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앞에 9페이지에 2016년도 방송광고 수익이 상반기가 1억 2,500인데 지금 이 목표액이 이대로 가면 맞습니까?
현재가…
지금 3억 6,000 해 가지고 이대로 지금 20% 상향조정, 전년도 목표액 대비 20% 상향조정, 지금 앞에 지금 현재 광고수입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지금 현실성이 있는 현재 계획입니까?
아,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하반기 때는 상반기보다 더 나을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작년에도 하반기하고 상반기 차이가 많았습니다. 상반기 때 작년에 1억 3,000이었습니다만 작년에 하반기 때 한 이억 한 삼천을 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때. 그래서 저희가 금년 하반기 때도 특집 같은 게 다 하반기에 몰려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런 특집에 협찬을 저희들이 많이 현재 붙인 상태도 있고 유치를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반기 때는 상당히 성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다행입니다. 만약에 지금 현재 앞에 지금 상반기 지금 감소 요인으로 이래 봐 가지고 경기부진이라든가 이런 걸 해 가지고 기업들이 지금 광고수입이 줄은 게 하반기에 갑자기 늘어나지겠느냐 하는 이런 의구심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이 하반기에는 뭐 늘어날 수 있다 이래 하니까 한번…
예, 최대한…
별도로 한번 기대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그다음에 18페이지 프로그램 공모사업 있지요?
예.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어쨌든 이 공모사업에 많이 참여를 해 가지고 예산을 따오는 게 상당히 수입적인 측면에 도움이 되리라고 이래 생각을 하고 지금 이 방송 쪽은 본인이 전연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 정부에 지금 모든 사업들이 공모에 의해서 각 지자체라든가 부서들이 지금 현재 예산 유치를 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지금 방송 관련 해 가지고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관들이 어떤 어떤 데가 있습니까? 지금 여기는 봐 가지고는 지금 이 자료로 봐 가지고는 한국전파진흥회, 방송문화진흥회, 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 세 군데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
예, 그렇습니다.
이 정도 외에는 없습니까? 아주 다양하게 많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방송으로써 특히 라디오방송으로써 할 수 있는 데가 많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금년에도 여가부, 여가부 쪽에 가족, 그 부·울·경 어린이다문화동요제라 해 가지고 저희가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만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는데, 상당히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제한적이라 하면 한 몇 군데 정도를 말합니까?
한 다섯 군데 정도로 지금…
그 정도밖에 안 됩니까?
예. 관훈클럽이라든가 언론재단 추가로 하는, 그 정도밖에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셔 가지고 좀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하반기에도 우리 영어방송이 더욱더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의 김영호 본부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예.
영어방송재단이 최근에 베트남방송해서 다문화방송도 하고 콘텐츠가 많이 다양해서 또 확대편성도 하는 부분에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저희 동료위원들 말씀했다시피 영어방송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원칙을 지켜가면서 방송을 했으면 좋겠고요.
예,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일본어방송도 확대를 한다고 그전에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
예, 지금 검토는 되어 있는 단계이고요, 아직까지 시행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일 관계가 그렇게 썩 원만한 관계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나라 부산은 일본과는 밀접한 관련이 많기 때문에 언젠가는 일본어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 그전에 행감 때나 이렇게 설명하실 때 베트남방송을 하시겠다 해서 또 약속도 지키고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그때 일본어방송도 한다고 해서 이렇게 본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하면 충분히 될 거라고 보아지는데 또 영어방송 본연의 어떤 업무는 지켜져야 되지 않느냐 하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예,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영어방송재단 주요사업 하나인데요. 2016년 한국프로야구 영어중계를 하고 있지요, 그죠?
예. 아니, 아직 못 하고 7월 23일 날 합니다. 금년에는 7월 23일 날이 첫 게임으로 저희가 방송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한 번 했고요, 저희가.
작년에 했고?
예, 했고 금년에는 7월 23일 날 저희가…
아직 한 번도 안 했습니까?
예, 못 했습니다.
예산이 그런데 왜 4월부터…
예, 예. 계속…
9월까지 해가 6개월간 해서 월 1회씩 실시한다고 해서…
예, 맞습니다.
예산이 1,8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책정을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KBO하고 광고판매 대행하는 에이클라(ECLAT)라는 그런 광고대행사가 있습니다. 그쪽하고 협의가 잘 안 되었습니다. 안 되어 가지고 게임을 그쪽에서는 많이 하기를 바랐고 저희들은 중계 캐스터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그렇게 자주 할 수 있는 그런 형편이 못됩니다. 못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협의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난달에 타결이 되어 가지고 이달부터 방송을 금년에는 다섯 번 하게 됩니다.
금년에 다섯 번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면 6개월 동안 1회에 1,800만 원 전반기에, 상반기에 이렇게 되어 있고 하반기에는 또 예산 1,500만 원 있지 않습니까? 책정되어 있지요?
예,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할 때는 일정이 하반기에도 7월 23일 토요일 날 6시 하고 7월 24일 일요일 날 6시에 하겠다고 일정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예, 나와 있습니다, 7월 달.
그죠?
예.
그러면 그전에 예산을 책정할 때 예산편성할 때 이런 계획들이 전부 다 KBO든 뭐 해서 예산편성을 했을 것 아닙니까?
예. 작년 계약 중계권료, 중계권료가 있습니다. 작년 중계권료에 상응하는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습니다마는 금년 상반기 때 KBO 쪽하고 에이클라라는 광고회사랑 협의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엔 조금 늦게 저희가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차질 없이 4월 달부터 중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전체 예산이 3,300만 원 아닙니까? 그러면.
예, 예. 그래서 많이 좀 절약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5회 한다 했지요? 전체.
예, 그렇습니다.
한 해 중계방송하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한 300에서 400 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예산편성을 해 놓은 것 계산을 해 보니까 한 해 할 때 한 300만 원 정도 책정을 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한 300, 예, 그렇습니다.
했는데, 5회 하면 뭐 한 1,500만 원이면 예산이 이만큼…
예, 좀 세이빙은 됐는데…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습니까?
예, 저희가 이제 중계뿐만 아니고 사직구장 그쪽 공터가 있습니다, 입구에. 거기다가 저희 방송 홍보를 위해 가지고 중계부스를 거기에다가 홍보부스를 만들어 가지고 시민들한테 좀 우리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은 없겠나 그걸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저희가 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는 롯데자이언츠하고 저희가 협의를 좀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그러면 예산전용 아닙니까? 예산 처음 받을 때 예산을 중계권료로 해서 이렇게 시행을 한다고 했는데 홍보비로 이렇게 써버리면.
그런데, 예, 뭐 상반기 때 못한 부분도 지금 있고 하니까요. 크게 큰 비용은 뭐 이렇게 저희가 투자는 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약간 허락해 주면은, 자이언츠 쪽에서, 중계 그런 부스까지도 운영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튼 방송 쪽에 어떤 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은 잘하고 계시는데 업무적인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중계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예산편성에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해서 업무를 다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내년부터는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또 한 가지 좀 묻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의 가장 중요한, 어떤 사업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재허가 건인 것 같습니다. 그죠?
아주 중요합니다, 예.
허가를 안 받으면 그 방송을 할 수 없는 거니까요.
예, 방송은 취소됩니다. 방송 취소가 됩니다, 예.
그렇지요?
예.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방송법 제16조에 의해서 허가 및 승인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한테 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재허가를 받는 걸로 되어 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기간이 5년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5년입니다.
5년 맞습니까?
5년 맞습니다, 예.
그래 저희들 처음 허가를 받은 시기가 언제입니까?
아마 처음 방송 설립할 때 저희가 한 번 받았습니다. 받았고요. 그리고 한 3년 전인가 아마 그때 아마 제가 받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번에 다시 한 번 받는 것으로 이렇게, 원래는 3년이었습니다, 이거. 3년이었는데…
원래는 3년이었습니까?
예. 각 3년이었는데 우수방송사라든가 좀 이렇게 자기들 평가할 때 실적이 좋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5년으로 유예를 해 주었습니다, 2년 더 연장을 해 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아마 그런 사유에 해당 되어 가지고 5년에 한 번 이렇게 받는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아니, 방송법에는 제16조에 이게 허가 기간이 5년으로 딱 규정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아, 그렇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예, 법적 기간이.
전에는 3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제가 KNN 근무할 때는 3년에 한 번씩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방송법을 제가 잘못 봤습니까? 이거 16조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장과 대화)
아, 그거는 개정됐다고…
아, 개정됐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재허가 신청은 허가유효기간 6개월 전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지요?
예, 제출했습니다.
했습니까?
예, 전부 다.
그런데 보니까 제출기한이 6월 30일 날 딱 이렇게 제출을 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만약에 재허가신청서에 잘못 기재사항이라든지 이런 게, 물론 그렇게 안 되겠지만, 했을 때 6월 30일까지 꼭 제출기한이 그렇게 되면 문제가 있으면 방송위원회에서 이렇게 다시…
예, 추후에 자료보완은 가능합니다.
추가 보완자료가…
예, 자료보완은 가능한 걸로…
충분히 됩니까?
예, 보완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뭐 꼭 6월 30일 촉박하게 이렇게 탁 끝까지 갈, 가도 관계없다, 그죠?
그런데 그전에 물론 저희들 다 만들었습니다. 자료는 다 만들었는데요. 일단 6월 30일 날 저희가 만료일 날 제출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다 통과는 되지요?
예, 특별한 경우 없으면 통과됩니다. 지난번에 경인방송 iTV라고 있었습니다, 경인방송. iTV가 방송허가 취소가 되었지요. 거기는 이제 노조하고 상당히 분란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그때 허가 취소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청서 제출했지 않습니까?
예, 예.
이 심사결과가 언제 납니까?
11월 달 말로 아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올라가, 아마 저도 가서 청문회를 받습니다. 제가 올라가 가지고. 그래서 그게 아마 9월 달이나 10월 달쯤 예정되어 있고요. 그래서 11월 말까지는 아마 저희들 통보 오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현재까지 진행사항은 좀 신청서하고 서면으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최종 결과가 지금 보면, 업무보고에 보면 11월 말에 나온다 했는데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에 보면 12월 달에 또 나온다고 바뀌어 있거든요. 지금 본부장님께서도 11월로 알고 있는데…
예, 저는 11월 말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에 보면 12월 달로 바뀌어 있거든요.
그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그것 확인 좀 해 주시고요.
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작은 거지만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방송이라는 게 송신소, 중계소, 뭐 시스템이 있고 송출하고 방송 시스템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게 한 번 잘못 되면…
맞습니다.
그 큰 방송사고가 날 수도 있고 한데 그런 부분은 뭐 당연히 본부장님께서 잘하시겠지만 또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고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영호 영어방송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영어방송이 사업부서는 아니지요. 그죠? 그러면 무슨…
아닙니다, 예.
사업부서입니까?
사업소가 아닙니다, 저희들.
그러면 사업부서가 아니면 홍보부서입니까?
홍보…
어떤, 홍보 쪽입니까?
뭐 사업도 하고 홍보도 하고 같이 이렇게…
홍보도 하고요?
예,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잠깐 물어봤더만 사업부서는 아니다, 홍보부서다라는 말을 하기에.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적으로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도 이렇게 방송광고 판매 및 협찬 유치 이 말 많이 했지요. 그죠?
예.
지금 보면 광고시장 여건을 갖다가 세 가지로 나눴는데 이 외에는 또 다른 여건은 없습니까?
현재 저희가 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판매하는 방송광고가 하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협찬, 프로그램에, 특집프로그램에 따른 협찬광고주가 있고요. 그렇게 크게 두 가지로 대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캠페인광고라든가…
그래 지금 보면 지금 광고시장 여건에서 100% 영어를 방송하기 때문에 광고, 그 광고주의 광고신탁을 기피한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면 좀 바꾸어 말하면 영어방송을 100% 안 하면 어떻습니까? 왜 내가, 제가 제일 처음에 사업부서냐 물어보면, 실제로 홍보하면서도 책자가 지금 우리 업무보고에 가장 무겁거든, 그죠? 그러면 좀 이렇게 너무 여러 가지 일들을 너무 많이 한다. 그러면 이게 사업이냐 홍보냐에 따라서 이렇게 조금 더 뭡니까, 이렇게 100% 영어방송을 안 하고 한 50%를 한다든지 60%를 한다든지 그렇게 함으로써 청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거는 아닙니까?
아, 그런데 이제 방송위원회에서 저희들 권고사항이 있습니다. 방송위원회에서 허가할 때 20%, 20% 이상…
그런데 우리가, 그거는 알겠는데…
광고방송을 하라 이렇게…
지금 우리가 지난번에 세금 물릴 때도 이게 공공성이냐를 따져 가지고 세금을 안 했습니까, 그죠?
예,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 영어방송이라는 게 과연 민영이냐 공공이냐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 문제로도 나눌 수가 있는 거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 데 보면 그렇게 잣대를 맞추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맞추는 거거든요. 그러면 제가 이렇게 줄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다르게 이렇게 접근하는 방식이 있든지 안 그러면 법을 바꾸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렇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야만 이게 우리가 말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라든지 이런 방송을 보면 프로그램을 보면 말입니다. 거기에 광고 협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거든요. 거기에는 그냥 음악만 나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우리가 많이 배울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되는 거거든요. 그런다면 이 100%의 영어를 갖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한번 노력을 해 봐야 될 거다. 그렇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예, 그래야만, 예.
예, 맞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저희가 브라보마이라이프라는 우리 한국어-영어 혼용방송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시민들한테도. 그 청취폭도 많이 넓어지고 있고요,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저희가 앞으로 강화되어져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차피 광고라는 거는 청취율이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청취율이 높아야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많은 대중이 들어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프로야구중계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많은 사람들을 접하기 위해서. 그리고 학교에 가서도 하는 것이 거기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자의적으로 청취율이 올라가는 거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참여하고 그리고 또 많은 사람 대중 앞에 서고 그리고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죠? 그렇게 되는 거죠. 그래 보면 지금 이 다음에 보면 미디어 관련법의 제정으로써 1공영 1민영 체제로 되어 있다, 이래 했거든요. 그죠?
예.
여기 보면 그 내용 밑에 보면 전부 다 TV입니다. 그죠? 종편이나 공영TV죠, 그죠?
예.
어차피 지금 라디오는 라디오대로 또 살아갈 수 있는 뭐 방법, 그죠? 다른 데 MOU를 체결한다든지 연결고리를 할 수 있다든지 다른 이런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이 지금 광고시장 여건만 가지고 세 가지만 나열해 가지고 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접근해 가지고, 실제로 법도 사람들이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게 과연 사업부서, 공익, 민영 여러 가지를 접해 본다면 그나마 그래도 홍보용이고 그리고 다른 공중파나 이런 것 뭐 여러 가지 이런 거와 비슷하거든요. 그죠?
예.
지금 보면 야구중계하지요. 그죠?
예.
하는데, 옛날에는 99.9에서 했지요? KNN.
예, 그렇습니다. 99.9, 예.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뭐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MBC도 하고 있고…
구십오점, MBC도 하고 있지요. 그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동만 위원이 잠깐 이야기했을 때 300만 원, 500만 원 는다 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광고 협찬을 갖다가 더 할 수 있다면 충분히 더 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MBC에도 뭐 하려고 그거 중계합니까? 시청률이 올라오고, 아, 청취율이 올라가니까…
청취율, 예, 그렇습니다.
올라가니까 하는 거거든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많이 좀 그것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그 야구뿐만 아니고 또한 지금 특집야외중계방송 안정화 이 부분도 그렇죠, 그죠?
예.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계속, 지금 자체 제작률이 60%가 넘었다라고는 하지만 그 부분이 조금 더 이렇게 이제 점차 카메라나 그 외 여러 가지 이런 장비들이 옛날에는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적은 사람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런 부분도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참여와 접근을 갖다가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 그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자꾸 야외중계방송을 갖다가 많이 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보면 제가 볼 때는 이렇게 공익하고 그리고 홍보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찌 보면 예산이, 제가 예산은 전부 다 어디든 다 작다 합니다. 하는데, 진짜 이렇게 뭐 대변인실이나 시민소통관도 홍보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어찌 보면 영어방송은 더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런 야외중계방송이나 시민들이 가깝고 접근하기 좋고 이런 정책으로 좀 나와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예, 저희가 그래도 바다TV 쪽하고는 이렇게 상호연계해서 라이브로 생방송 할 때도 있고 합니다. 저희들이 중요한 특집 같은 행사 할 때는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쨌든 앞으로는 찾아가는 방송이 되어야 될 겁니다. 그래야만 그 찾아가는 그 뭐 학원이든 학교든 이런 사람이 다시 듣고 그다음에 이렇게 청취자가 되는 거거든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황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질의 종결에 앞서 가지고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작년 초에 또 보조기지국을 2개를, 3개를, 3개 보조국을 갖다가 확장을 해 가지고 시청권을, 청취권을 많이 넓혔습니다.
예.
아울러 지금 좀 중·장기적으로 청취권역 확대를 위해서 경남, 울산과 협의를 좀 더 해 가지고 서로 이 방송을 청취하는 걸로 지금 이렇게 협의를 한다고 했는데 그동안에 진전 사항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간에 저희가 울산 쪽하고 경남도청, 관련 부서를 저희가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실무선에서는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그쪽 울산은 좀 더 적극적이고, 저희들한테, 울산은 시장님한테 자기들이 보고를 해 가지고 향후 그동안에 가덕도 건도 있고 해서 못했지만 안을 들고 가면 보고를 해서 자기들 조인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쪽을 의견을 피력했고 경남 쪽은 조금 네거티브하더라고요. 경남 쪽은 부정적으로 저희들한테 자기들이 조금 하기가 먼저 어렵다, 그런 답변을 저희들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확정된 답변은 아니고요. 그것도 실무선에서 그냥 나온 답변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저희가 부·울·경 시도지사 어젠다로 그때 한번 올린 적도 있습니다. 있는데 채택은 안 됐습니다. 그때 다른 건들이, 급한 건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 향후 저희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실무자들 좀 더 접근하고 부·울·경 어젠다에 채택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자체 편성률 62.8%에 올라와 있고 부·울·경이 어떻게 보면 다른 방송, 다른 지방방송 뭐 TV라든지 라디오도 상당히 같은 청취, 시청권역에 있다고 본다면 영어방송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울산과 경남이 그런 지금 방송을 하지 않고 있고 그렇지만 부산만이 지금 이 방송을 해 보니까 많은 긍정적인 시너지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걸 좀 피력을 해서 제대로 된 결과물을 가지고 접근을 하면 좀 더 경영활성화라든지 또 크게 좀 더 규모 있는 양질의 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울·경 쪽에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좀 이렇게 주체가 돼 가지고 분명히 이거는 좀 확대해야 되는 거 아니냐. 어차피 지금 자체 편성이 62.8% 들어가고 나머지는 외주에서 들어오더라도 비용면이나 이런 면에서 보면 고정비는 그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보조국이나 또는 우리 중계기지만 좀 더 만든다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이런 방송이 될 수 있고 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지금 특히 경남, 울산에도 외국근로자라든지 외국인들이 부산 못지않게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방송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좀 파악을 해 가지고 이 부분에 큰 프로젝트로 가시적으로 나타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좀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하반기 때 박차를 가해서 그간에 신공항 문제로 이렇게 부·울·경이 좀 그랬습니다마는 여하튼 저희 나름대로 총력을 다해서 한번 광역화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하고. 그래 된, 필요한 보고사항은 따로 위원님들, 위원장님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이 방송허가를 받아 가지고 송출을 한 지가 7년이, 만 7년이 지났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확장성이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거의 지금 확장성이 거의 오지 않았느냐. 새롭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단계 더 정말 방송국으로서의 방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울·경 쪽으로 해 가지고 광역으로 가지 않으면 지금 한계치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편성해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다 보면. 이 부분은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또 우리 시에 또 해당 실·국하고 정확하게 해 가지고 청취권 광역화를 위한 광역단체와의 정말 깊이 있는 겉으로 도는 그런 협상 또는 서로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그런 걸 지금부터 바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점 신경 써주시고, 업무보고 9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사회적인 경제여건, 이런 것 때문에 바로 직격탄을 맞는 게 원래 방송국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모든 방송광고는 코바코를 통해서 받죠?
예, 그렇습니다.
코바코에서 지금 배정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우리가 가져와야 될 부분을 못 가져오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저희들한테 좀 과하게 코바코에서 배정하는 편입니다. 다른 방송사에 비해서는 그렇습니다.
본부장님 정말 영업력이 좀 더, 협상력이 좀 더 발휘돼야 될 것 같고 지금도 50% 할인해 가지고 가져오는 거죠? 몇 프로입니까?
100% 다 받습니다. 보너스가, 보너스 광고라고 있습니다. 보너스 광고도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코바코 쪽에서는 저희들한테 상당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본부장님이나 또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섭외를 하거나 또 홍보마케팅을 해 가지고 방송광고라든지 이런 걸 가져와 가지고 코바코를 통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오는 게 몇 건이나 있습니까?
방송광고 부분에는 일단 코바코가 전담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하기 어렵고요. 저희들은 협찬, 협찬 쪽으로 광고, 직접 광고주를 만나 가지고 캠페인 협찬이라든가 특집행사 협찬 그런 예산을 저희들이 받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결국 그러면 협찬광고는 지역에 한정돼 있을 거 아닙니까?
서울 쪽에서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어린이동요문화제 1,000만 원 협찬하기로 했고요. 삼성자동차도 저희들한테 협찬하기로 했고, 꼭 지역이 아니더라도 서울에서도 상당히 아이템이 좋고 하면 저희들 협찬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이 광고방송에, 방송광고는 경기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바로 이렇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광고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좀 더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하반기에 지금 마이너스가 나왔으니까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지금 어린이아나운서 선발대회를 계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유정임 편성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성과가 어떻습니까?
저희가 올해 들어서는 지역별로 선발을 했습니다. 지난달, 이달이 남부교육지원청 산하의 아이들이 들어왔고요. 그래서 사상 쪽에 있는 아이들 들어올 때 보니까 탑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해운대나 동래 쪽 탑 치는 아이들에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을 보여줬고요, 이달에도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1차 거치고 40명이 올라와서 2명 뽑는데 다시 어제 시험을 봤고요. 반응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저희 토론대회도 역시 지역교육청별로 선발을 해서 동래나 해운대 쪽에서 몰입해서 들어오는 걸 조금 배제하고 있고요. 어느 일정선상에서 리밋(limit)만 넘으면 그 뒤는 방송에 대한 달란트(talent)를 위주로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송 주파수의 한계, 출력의 한계 때문에 지금 많이 사각지대가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이 좀 많이 균형이 잡히지 않았는데 여러 부분에 있어서 동·서 불균형관계를 시정하고 그다음에 원도심과의 관계도 지금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오프라인이 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서 간의 불균형이라든지 학교 간의 불균형,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또 그다음 운영을, 진행을 하는 데서도 좀 각별히 유념해 가지고 골고루 이렇게 대상이 될 수 있고 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영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은 고품격 영어방송으로 지역의 글로벌방송, 유익한 방송의 가치실현을 위하여 설립된 만큼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회의 중에 지적하거나 건의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6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2년이 지나고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시민소통관으로부터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4. 2016년도 시민소통관실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5. 시민소통관실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16시 07분)
의사일정 제4항 시민소통관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시민소통관 소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시민소통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시민소통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님 여러분! 7대 의원, 7대 의회 하반기에서도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시민소통관실에 가져주신 관심과 애정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희 모든 직원도 상임위와 늘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때로는 협조를, 때로는 좋은 정책대안을, 때로는 아픈 지적을 진지한 태도로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시민소통관실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정렴 소통기획담당관입니다.
김태효 대외협력담당관입니다.
이번 7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합류한 강향운 통합민원담당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시민소통관실 업무보고는 계속추진사업이나 일상업무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고 새로 시작되는 사업이나 큰 폭의 개선사업, 중점사업들을 간추려 화면을 통해서 보고하고자 합니다.

(참조)
· 2016년도 시민소통관실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 2016년도 시민소통관실 하반기 업무보고 PDF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범진 시민소통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시민소통관이 하시되 관련 담당관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작에 앞서서 실내공기가 탁하고 덥습니다. 위원님들과 또 시민소통관실 직원 여러분께서는 상의를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산시 공식페이스북 톡톡부산, 밴드 운영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또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진보하는 부분에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에 김범진 소통관님 이하 관계공무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1페이지 보면 시민소통관 정원과 현원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지요? 상반기는 정원 90명 대비 현원 101명이었는데 하반기는 정원 91명 대비 현원 102명입니다. 즉, 정원 90명에서 91명, 현원이 101명에서 102명으로 이렇게 약 11명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지요?
예.
그 이유가 뭔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저희 정원과 현원이 늘 10명 정도가 계속 오버된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 2015년에 저희 경영진단하는 과정에서 저희 통합민원실에 있는 120센터를 외부로 외주화시킨다라는 그런 계획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러면서 통합민원센터에 있는 인력들에 대해서 TO에서 빠졌고 그 TO가 사실 전부 다 들어오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는 매번 위원회 때도 여기에 대해서 빨리 정상화시키라는 말씀을 듣고 있고 저희도 조직계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정상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120센터 안에는 고용이 불안정한 그런 고용직을 썼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그 계약직 또는 임기제 이런 식으로 공무원화 시키는 그런 과정에 대해서 인사부서하고 계속 협의를 하면서 천천히 좀 정상화시키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반기 업무보고 위원회 운영에 보면 위원회가 부산시보편집위원회, 부산혁신도시관리위원회, 민원조정위원회 3개 위원회가 있지요?
예.
예, 활동실적이라든지 이런 주요기능의 사항은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죠?
예.
한 가지 부산혁신도시관리위원회 있지요? 그 구성 현원과 위원회 운영실적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혁신관리도시위원회는 법정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저희 혁신도시에 와있는 공공기관에서 1명씩이 위원회에 들어와 있고 대부분 다 노조에 계신 분들이 들어오시죠. 그리고 저희 시 공무원들 그다음에 부산상의 부회장이 공동대표로 되어 있고, 또 아, 교수님들도 몇 분 계시네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 이렇게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고요. 늘 이 위원회에 가면 혁신도시에 있는 관리자분들이 아니라 실무자들이 오기 때문에 계속 저희한테 이런 저런 요구사항이 많은 그런 위원회입니다.
이번에 열린 적이 있습니까? 이번에…
작년 겨울에 열렸습니다.
작년 겨울에?
예.
내용이 뭐지요?
내용이요?
예.
위원님, 작년 겨울에 열렸던 그 회의록을 제가 별도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의록을 챙겨오지 않았습니다.
아, 그래 주십시오. 예. 여기 보면 부산광역시 혁신도시관리위원회 조례에 따르면, 제2조에 있습니다. 그지요? 위촉위원의 임기가 2년으로 하되 두 번만 연임할 수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각종 위원회 관련 위촉위원의 임기를 보면 보통 2년에 1회 정도 연임 정도합니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2회 연임 규정을 둔 이유가 뭡니까? 2회면 지금 3회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6년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회 위원들이.
그것 제가 좀 챙겨보겠는데 제가 지금 추정하기로는 그것도 법정이었던 걸로, 이 위원회 자체가 법정위원회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그게 법정에 2년에 두 번 연장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자료를 확인을 해 가지고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6년을 지금 위원들이 할 수 있도록 지금 조례에 규정하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이게 너무 좀 민주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와 의견이 있습니다. 그죠? 위원들 한 분이 6년 동안 연임해서 계속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제시가 있거든요.
위원님,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 과장이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혁신도시관리위원회 구성원 자체가 노조위원장하고 부위원장분들이 기존 기관에서 오도록 되어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하고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님 그리고 시에는 시민소통관님하고 이렇게 당연직들로 정해져있는 분들의 임기가 저희가 어떻게 시에서 조례로 검토를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그때 그, 지금 계속 유임되고 있고 실제로 제가 와서 한번 여성위원님들을 늘리기 위해서 많은 위원님들께 한번 해 주십사, 교체시기가 와서 오퍼를 넣은 적이 있었습니다, BDI나 뭐 이런 데. 그 당시 때, 그러니까 그 당시 때는 위원님들이 다들 혁신도시관리위원회의 성격상 과거에는 서울에 있을 때는 서울에 있을 때 부산에 이전 해 올 수 있도록 지원책들을 연구했다라면 지금은 혁신도시관리위원회 성격이 어느 순간 이전해 오신 노조위원장님들께서 본인들이 원하는 민원사항을 건의하는 형태가 되어버려서 다들 본인들이 오시는 게 맞지 않다라는 의견을 주시더라고요. 현재는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이게 법적기관이라서 저희가 될 수 있으면 제대로 내실 있게 운영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튼 그 내용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지금 보면 저희 시만 이 혁신도시관리위원회 조례에 이렇게 위촉위원의 임기가 2년으로 하되 또 두 번 연임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다른 시·도 같은 경우는 대구나 울산 이런 데 보면 2년, 1회밖에 연임이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저희들 부산시에서는 이렇게 연임할 이유가 있느냐.
(직원과 대화)
예, 그 부분에 자료를 좀 내주시고 소통관님과 한번 검토해서 심도 있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서 조례가 좀 민주성이 확보되지 않고 하면 다시 검토를 해서 조례의 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정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김범진 소통관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선 오늘 제가 우리 시 홈페이지 한번 제가 들어가 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오늘 업무보고 3페이지, 아, 9페이지네요. 9페이지 쉽고 편리한 홈페이지 구축 이래 되어 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된 것 같았어요. 잘되고 보기도 좋았고 예전보다는 훨씬 더 간결하면서도 찾기도 좋았다는 의견이 듭니다. 칭찬을 하고 싶은데, 이게 이제 마무리된 겁니까, 아니면 좀 더 보완하는 건가요? 어찌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위원님! 지금 보고 계신 홈페이지는 작년에 쓰던 거를 일단 표면적으로 좀 이렇게 세팅을 해서 급한 곳만 닦아놓은 정도에 불과하고 지금 새로 만드는 시스템은 전혀 오픈되지 않은 상태의 훨씬 더 개선된 모양으로 내년 1월에 공개하는 걸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선 뭐 지금 현재 상태만 해도 예전보다는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눈의 피로도도 훨씬 낮고 예를 들어서 뭐 찾고 싶은 부분도 좀 더 나은데 다시 또 보완한다 하니까 기대를 하겠습니다.
아까 보여준 동영상이 엑스포 영상 홍보동영상인가요?
예. 엑스포 CF지요.
CF?
예.
전체 분량은 얼마나 됩니까?
30초입니다.
아까 보여준 거는 몇 초 안 되는 것 같은데?
그게 30초입니다.
30초 다예요?
예, 예.
저거는 어떻게 부산업체에서 한 겁니까?
예, 그렇죠. 부산업체에서 했습니다. 엑스포 추진단하고 저희하고 부산업체하고 같이 만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날도 무더운데 어쨌든 우리 시민소통관실에 개방형 직위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많고 또 우리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느낌을 본 위원이 느낍니다. 기존 업무보고와는 달리 오늘 뭐 책자도 좀 더 훨씬 더 간결하게 보기도 좋고 좀 뭔가 신선한 바람이 부는 것 아닌가 느낌이 들어서 본 위원이 칭찬하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범진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보고 할 때 소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는 말을 했지요? 그죠?
예.
그런데 과연 소통관님 말씀대로 우리 부산시민이 우리 부산시를 보고 진심으로 소통한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아, 뭐…
어려워요, 그죠?
(웃음)
뭐 이렇습니다. 공무원들은 업무가 일이지요, 그죠? 그러면 사실이지요? 사실하고 진심은 비슷하지만 많이 틀리지요. 그죠? 왜 그렇냐 하면 진심으로 한다면 다 도와주고 싶고 그렇지만 사실에 입각해서 일을 하다 보면 이게 진심이 안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그거 하는데, 소통관님은 공무원들이 진심으로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거를 갖다가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있습니까?
글쎄요. 제가 전에 살던 경험하고의 비교를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훨씬 더 진심으로 일하지요. 예, 공무원들이 훨씬 더 진심으로 일합니다.
시장님께서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일을 하고 나서 책임을 추궁을 당하고 그리고 그것을 높이 평가한다 했지요. 그죠?
예.
그러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지금 민원들이 상당히 많이 생깁니다. 그죠? 그렇지만 민원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은 사실만 입각해 가지고 일을 처리하지요. 그죠? 그런데 국가는 어떻습니까? 국가는 그런 융통성이 좀 있지요. 그죠? 무슨 말인가 하면 노동부나 국가권익위원회 그 다음에 무슨 여러 가지 공정거래위원회, 그러니까 법 이전에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기관이 있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는 그런 기관이 있습니까?
그렇게 그 정도의 조정이나 중재만을 전담하는 기관은 없지요.
예, 좀 이상적으로 들릴까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지난번에 이렇게 취득세 이렇게 나왔는데, 만약 민원이 민간인이 은행을 통해 가지고 만약에 대출을 받았을 때는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렇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죠? 그렇지만 채무 제로 뭐 보조금이나 이런 문제가 있을 때 그 돈을 다 정리하고 나서도 법을 끝까지 보고 그다음에 그거를 갖다가 처리하지요. 그죠?
예.
결국 시간, 돈 낭비 다 되는 거지요. 그죠? 만약에 그런 때에 이런 국가적인 무슨 노동청이나 공정거래위원회나 국가권익위원회 같은 데가 있으면 어찌되겠습니까? 시간, 돈 낭비 다 해결할 수 있겠지요. 그죠? 그런데 지금 계속 정부만 이야기하고 지방행정이라고 하는 지방자치에서는, 지방자치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어찌 보면 거기에 조정이나 중재할 수 있는 그런 인원, 약간의 인원만 있다면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 시스템 구축이 안 되겠습니까? 만약에 안 되는 부분도 민간과 같이 안 그러면 정부 같이 그렇게 사전적으로 선제적으로 그렇게 중재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 부분이 아주 많다 생각 안 합니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법대로 해야 된다, 이런 식의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가 행자부로부터 위임받은 범위 이내에서만 저희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은 그렇지요, 그죠? 지금 계속적으로 전부 다 행자부 지침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청년포퓰리즘이라는 청년실업에 대해서 돈을 지급했지요. 그죠? 이게 법에 있습니까? 법에 없는 거지요. 그죠? 그러면 부산시도 법 이외에 아주 이상적인가는 몰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개발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조례를 통하든지 다른 조례를 만들든지, 법에, 꼭 행자부의 꼭 지침을 따른다라고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지방행정에 뒤떨어져가는 거지요. 그죠? 그렇다면 가능하면 우리가 규제개혁을 하든 이렇게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이 있다면 조례를 통하든지 다른, 시민소통관이면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는 게 저의 생각에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미국 같이 주에 조정자가, 중재자 이런 사람이 한 1,000명 정도만 있다면 거기에 대한 이런 여러 가지 뭐 변호사 선임 문제, 시간적인 문제, 법의 그거 하기 전에, 법에도 내나 조정, 중재위 합의하지요? 그죠?
예, 있습니다.
사전에 다 합의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산시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런 걸 사전에 조정하는 시스템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게 시민소통관에서 아까 전에 진심으로 소통한다라고 하기에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게 어찌 보면 공무원들이 진심이 아니라 사실에 의해서 일을 하는 거지요. 그죠?
혹시 뭐 이런, 저도 한번 어제 박사님들 하고 저 한번 이런 그 라운드테이블에서 잠깐 이야기를 했거든요. 했는데, 이런 부분이 조례에도 할 수 있겠다, 무슨 이렇게 연관성을 지어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거는 조금 이상적이기는 이상적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오늘 우리 소통관님한테 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지난번에도 우리 소통관님은 임기제로 들어와가 사회에서 들어오니까 지금 완전 공격적으로 지금 하는 거지요. 그죠? 지금 금시 우리 비디오에서 나왔지만 앞으로 이런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이런 소프트프로그램 이런 것을 바꿔 가지고 혁신적으로 하는 거지요. 그죠?
예.
그러면 그런 부분도 혁신적으로 하지만 이런 다른 부분도 좀 혁신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지금 업무보고에서 제가 이렇게 인터넷에 대한 SNS에서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고 어쨌든 제가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부산시가 전부 다 진짜로 이런 뭡니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온라인 시민참여 활성화에 국민신문고에 연계한 민간이 함께 하는 온라인, 정책토론방을 운영하고 있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로 어떤 내용이 올라옵니까?
정말 여러 가지 내용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셨던 국민신문고는 중앙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저희는 뭐 홈페이지에 있는 시장에 바란다, 부산시에 바란다 등등등등 굉장히 많은 채널을 통해서 거의 부산에 있는 모든 사용자에 대해서 다 올라옵니다.
그렇죠? 모든 사항이 올라오지만 아까 전에 앞에서 우리 대변인실이나 영어방송 모니터링해서 봤습니까?
아…
지금 전체가 다 어렵지요. 그죠?
아, 그렇죠, 예.
예. 어려운데, 그러면 혹시 그런 데에서도 무슨 되게 어려운 일 같은 그런 부분도 올라옵니까?
어렵다는 것은 경제적인…
사회 일이 어렵다, 무슨 하청이나 하도급에 대한 그런 내용도 올라옵니까?
가끔 올라옵니다, 그런 내용도. 예.
그런데 누가 전문적으로 이렇게 무슨 설명할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거는, 지금 말씀하신 거와 같은 경우라면 대부분이 하도급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저희, 제 기억으로 아마 일자리경제본부에 담당 부서가 있거든요. 그쪽으로 담당자가 지정이 되어서 넘어가고 저희가 거기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합니다.
예. 어쨌든 저도 5분 발언을 통해서 이런 우리 부산경제가 지금 이대로 이렇게 소통이 안 되면 연말 되면 상당히 더 어려워질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그런 부분이 오면 더 적극적으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에도 지금 우리 부산시도 여러 가지 정책은 많지만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죠?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황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상반기 업무하시느라고 노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도 많이 받으시고 또 시정홍보라는 부분이 이제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좀 세련되어졌다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면서, 특히 여성 입장에서 이 핑크라이트 캠페인 같은 경우에는 보호받는 느낌, 대접받는 느낌 이런 것들이 좀 들었고요. 물론 이것이 실질적으로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데까지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부산의 시정이, 시의 정책이 임산부를 좀 보호한다 또 미래세대인 태아들까지도 그들의 안전을 위해서 고민을 한다 이런 의미에 있어서는 굉장히 조금 시민들이 어쨌든 이 출산율이 저하된 상태에서 임산부들을, 특히 여성들이 좀 요새 뭐 각종 사건사고가 많았기 때문에 여성 관련해서, 그래도 조금 보호해 주는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시정이 좀 더 여성들에게 편안하게 가깝게 다가서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였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성과도 좋으셔서 축하드리고, 이런 부분들은 아이디어 더 많이 만드셔 가지고 시정이 조금 더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좀 따뜻한 시정이면, 정책이면 좋겠다 이런 의미들이 조금 더 내포되는 그런 아이디어들 많이 좀 개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상반기에 많은 성과들이 계셨는데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을 책 자료를 보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4페이지 보시면요, 상반기 업무성과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 두 번째 보면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정 홍보 이렇게 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에 김해신공항, BIFF, 해수담수화 등 시정현안 집중 홍보 특집호 발행 33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상반기 업무성과에 김해신공항이 들어가 있어서, 이 발표가 6월 21일 날 난 것은 알고 계시지요?
예.
시장님이 전격적으로 수용한 게 6월 27일입니다. 사흘 만에 발행하셨습니까? 특집호를.
아닙니다.
아니면 선견지명이 있어서 김해공항이 확정될 것을 혹시 청와대로부터 미리 들으셨나요, 5월 달에? 그러니까 이게 업무보고가 이게 이제 말이 안 된다는 거지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김해신공항은 분명히 부산시민의 힘으로, 예, 우리가 완전하게 원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부산시민의 힘으로 부산의 광역을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시민단체에서 주도하신 건 맞는데요, 저희 시민소통관실이 그 기간 동안 절반 이상의 노력을 거기에 투여했었습니다. 그래서 뭐, 이 더 자세한 내용은 또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도 좀 있는데, 예. 상당히 많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가덕신공항을 위해서 고생을 하셨겠지요.
아, 예.
김해신공항이라고 들어와 있어서, 물론 우리가 최선의 결과는 얻지는 못했지만 최악은 피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예.
그래서 결국은 김해로 오기까지의 과정이 많이,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그래도 부산시, 소통관실에서 추진했던 것은 가덕신공항 아닌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김해신공항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이게 이제…
며칠 만에 그렇게 입에 붙어버린 모양입니다.
(장내 웃음)
(웃음)
그래서 성과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 숟가락을 아무 데나 얹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덕신공항을 위해서 소통관실에서 노력을 하셨고 그 결과가 김해로, 확장으로 갔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 노력하셨다, 이런 의미로 제가 봐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해수담수화 등 시정현안 집중 홍보되어 있는데, 해수담수화는 어떤 내용들을 홍보하셨습니까?
해수담수화 건은 사실은 상수도본부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일이었는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해수담수화 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홍보물이라든지 또는 영상도 한번 있었지요. 그런데 그런 건에 대해서 저희가 답답했던 부분들, 부산시가 답답해 하고 있는 부분과 또 기장에 계시는 우리 시민들께서 이해하시지 못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에 대해서 저희는 최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쪽에 여러 가지 팸플릿들 그다음에 영상물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상수도본부가 주도되어서 저희가 많이 도와줬던 것도 사실입니다.
본 위원은 이제 이런 어떤 시의 정책들이 좀 주민들의 굉장한 반대에 부딪혀서 수용이 되지 않을 때 자칫 홍보를 잘못하면 감정이 오히려 상해서 일이 더 추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때 상수도사업본부의 홍보예산에 관련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주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안전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주장하는 NSF 그것도 방사능물질 검사결과가 아니라 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자료들이 전부 다 받아보면 시와 기장주민들의 이야기가 각자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전혀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시정의 주요한 현안이기는 하지만 갈등을 푸는 쪽으로 예를 들어서 얘기가 가야지 일방적인 시정의 입장만 계속 강요하는 그런 쪽의 홍보가 된다면 굉장히 이게 주민들로부터는 반발만 더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상수도사업본부에도 말씀을 드렸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때. 그리고 앞으로 상반기 업무성과라고 제가 써주셔서 좀 안타깝기는 한데요. 그러면 성과결과는 그렇다면 없다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지금도 여전히 공급을 못 하고 있고 주민들은 극렬하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오히려 이런 홍보는 주민들에게 더 상처 주는 게 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주민의,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정홍보라고 타이틀을 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더 돌아서게 만든 홍보가 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주민들과 좀 소통하기 위해서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거 성과라고 할 수는 없지요. 왜냐하면 가덕신공항을 홍보하셨는데 김해신공항이 되었고 또 아직 해수담수화 공급이 안 되었는데 성과라고, 그것도 시민의 마음을 움직여서 성과를 냈다고 이렇게 올려주셔서 제 입장에서는 공감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다 이런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예,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이렇게 아닌 성과를 자꾸 이렇게 해서 얹어놓으시면 보면 위원들의 입장에서는 이 많은 주민들이 지금 저를 찾아오고 우려를 하고 있는데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좀 더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치판단에 관한 문제들에서 가끔은 역할이, 맡은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존경하는 전진영 위원님도 충분히 이해를 하시리라고 믿고, 예, 그러네요. 성과는 아니네요, 노력이네요.
예, 노력이죠, 정확하게. 노력으로 표현해 주셨으면 제가 질의를 하지 않았을 텐데 시민의, 특히나 마음을 움직이는 시정 홍보 성과로 표현해 주셨기 때문에 이건 성과가 아니라는 정확한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지적이 옳으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고요.
부산홍보관 운영하고 계신데 이번에 벡스코에 있는 부산홍보관이 VR센터 만들면서 흡수되지요, 지금?
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고, ICT융합과랑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정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을 해서 사실은 소통관실이 생기고 예산들이 들어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크게 반대하지 않고 예산을 계속 들이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예산 받아가서 홍보하신다고 했는데 이 홍보관, 부산홍보관 이거 외부에 벡스코에 제일 하나인데 이거 그렇게 돼도 되나요? 전격적으로 수용하시는 부분들에 관해서 예를 들면 한복체험관과 부산홍보관이 예결위에서 논란이 되었었지 않습니까?
예.
하나밖에 없는 이 벡스코의, 벡스코가 또 국제 각종 행사들이 많이 유치되는 곳인데 소통관실에서 그렇게 중요하다는 부산 이 홍보관실을 그렇게 VR센터 만드는데, 처음에는 다 내주신다고 그랬다가 나중에 예결위에서 난리가 나서 같이 가는 형태로 지금 이렇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그 업무에 대해서 섭섭, 실망스러웠어요, 그 당시에. 제 상임위라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곤란하실까봐.
제 생각을 말씀…
평소에 업무보고하고와 완전히 태도가 달랐습니다, 당시에. VR센터 넘겨주는 것 아니었습니까? 당시에 예결위에서.
예, 맞습니다, 예.
예. 그러면 홍보관 필요 없는 거네요? 홍보예산 별로 뭐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하시나요?
부산 홍보를 홍보관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제가 작년에도 의회에서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1층에 있는 미래도시관 같은 경우에도 제가 똑같은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1층에 있는 부산미래도시관이 말한 미래가 이미 지나가버렸다. 지금 벡스코에 있는 부산홍보관도 거기에 있는 그 당시, 그 당시 ITU 할 때 그때는 그 정도 했었어도 괜찮아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누가 봐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는 것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그랬으면 올 상반기 예산을 받아가실 때 개편안을 가지고 오셔서 예산을 받아가셨어야지요.
사실은 그때부터, 그때부터 다른 실·국하고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거기를 다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얘기도 하고 있었고 또 만약에 부산홍보관 안에 그 예산이라면 지금 뭐 지금 결론적으로 VR체험센터로 가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VR체험센터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부산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이거든요. 그래서 홍보하는 방법이 좀 바뀌어야 된다. 그러니까 옛날처럼 하드웨어, 가장 최신의 하드웨어를 붙여놓으면 1, 2년만 지나고 나면 지나가버리는 이런 형태는 곤란하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소통관님! 예를 들어서 이렇습니다. 그런 사전에 고민들이 저희에게 전달이 되고 그래서 처음에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새로 좀 고민을 해야겠다라고 만약에 저희가 토론이 있었고 예결위장에서 심지어 없앴다가 다시 같이 가는 형태로, 많은 위원들이 홍보관 없앤다고 몇 명이 반문하고, 오은택 위원이 다시 질의하셨지 않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수천 명이 방문하는 그 홍보관을 VR센터 때문에 없애버린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동의하셨다가 중간에 또 살린다고 했다가, 저는 그래서 그런 과정에 있어서 상임위 조차에서도 그 내용이 이 홍보관이 개편되어야 되고 새로운 변화를 줘야 된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으시다가 그 자리에서 그렇게 하시는 것 보고 저는 소통관 업무에 대해서 상당히 사실 고민을 했었어요. 그 당시에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자, 두 번째. 그러면 부산역에 설치하려고 했던 옥외광고물 기억나시지요? 추경에서 예산 받아갔었는데…
예, 부산역이요…
예산이 삭감되었지요?
예, 예.
그것도 예결위 가니까 설치된 실제하고 거기에 설치되려고 했던 장소가 잘못됐다 이러면서 예산 삭감되었지요? 예산…
아, 아닙니다. 그 내용이 아니고, 그 내용이 아니고 그때 저희가 추경에 요청 드렸었던 것은 두 가지였었지요. 하나는 저쪽 터미널에 있는 것, 부산항터미널에 있는 것이고 하나는 부산역에 있는…
그렇죠. 부산역의 게 문제가 되었…
위치가 잘못되었던 것이 아니라 단가가 잘못된 상태로, 그러니까 하나에 1,000만 원인데, 그때 단가가. 2개에, 각각 하나에 500만 원씩 2개 1,000만 원으로 해서, 거기에 대해서 지적사항을 김진홍 당시 부위원장님께서 하셨었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저희 실수가 있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렸고 또 이제 우리 계수조정하는 과정에서 받아들였었던 겁니다.
예, 그리고 사실은 그때 제가 추경 때도 말씀드렸지만 시정 홍보 예산과 외국인 또는 타지인들이 들어오는 곳에 있는 웰컴보드는 그거는 시정 홍보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부산시도.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저희 쪽 준비가 부족했던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는 2017년에 본예산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겠다라고 하고 제가 포기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제 예결위에서 준비하신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제가 달라고 해서 봤더니 위치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많이 지적하고 있었고요. 당시에 아마 질의는 안 나갔던 모양인데, 그래서 제가 이 보면서 예결위 현장에서 질의 받는 소통관님의 어떤 말씀하시는 답변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답변과 저희에게 또 설명하시는 내용들이 조금 괴리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관 문제라든지 이 부산역에 설치하는 옥외광고 같은 경우에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막 시도해 보는 그런 차원으로 가서는 곤란하다. 그래서 소통관실에서 앞으로 이 제안하는 어떤 새로운 사업들, 예산 관련해서 저희가 더 꼼꼼히 따져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번에 저희 상임위에서 마음 좋게 그냥 열심히 하신다고 하시니 해 보시라고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셨어요.
작년 제가 부임한 이후로 아마 매체예산을 확대해 달라고 한 거는 웰컴보드 말고는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매체예산을 통해서 시정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말씀이지만 부산의 관문지역에 “여기 부산이다”라고, 그러니까 생각해 보면 부산항여객터미널에 들어오는 입국심사대를 지나면 대구시가 붙어 있었던 그런 상황은 곤란하다라는 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가능하면 시정 홍보를 위해서, 그러니까 시가 뭐 하고 있었다라는 거를 하기 위해서 외부에 있는 매체를, 더군다나 민간사업자가 쓰고 있는 매체를 저희가 사는 방향은 최대한 지양할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업무보고 쭉 봤습니다. 상반기에 저희들 보고하셨던 대로 쭉 이어지는 과정에 와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특별히 뭔가 더 추가되는 이런 내용보다는 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 이 소통관실 처음에 만들어지면서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게 “소통대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을 드렸고 제가 네 가지 소통대상을 말씀드렸습니다. 내부소통, 시민과의 소통, 국회와의 소통 그리고 인근 지자체와의 소통. 왜냐하면 특히나 지금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이 나면서 경남이나 울산과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굉장히 중요해졌다. 그리고 경북에서 반발이 지금 굉장히 심한데, 물론 청와대에서 대구공항 이전을 해서 조금 다행히 조금 무마되는, 조금 수그러드는 느낌이지만 대구에서 김해까지 어떻게 올 수 있도록 만들 것인지 이러한 어떤 필요한 내용들을 끊임없이 소통해야 김해공항이 성공할 수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 어떤 과정에 대해서는 여기 소통 대외협력 쪽에 쭉 보면 국회에 관한 이야기들은 굉장히 많은데 인근 타 지자체와의 소통 관련해서는 거의 내용이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항이 우리가 가덕신공항에 그만큼 목숨을 걸고 싸웠던 이유는 김해공항 확장이라도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역경제가 그만큼 좋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 아니겠습니까? 자, 주변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업무분장 차원에서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주변 지자체와의 소통채널은 저희 기획실장으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5개 지자체 기획실장들이 어제 회동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거기에 대한 역할은, 역할은 기획실장이 가지고 있고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획실장님 하시면 되나요? 소통관실은 특별히 할 일은 없다 이렇게 보고 계시네요?
소통 단어…
대외협력이라고 하면 대외협력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하실 수가 있나요? 물론 실질적이고 중요한 업무들은 기획관리실에서 하더라도 소통관실이 대외협력담당을 하고 있다면 여기에 관해서도 고민을 하셔서 안을 가지고 가셔야죠.
저희 기획담당관의 업무에, 기획담당관 업무에 타 지자체와의 협력채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대외협력담당관실의 타이틀이 대외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또 기획담당관실 업무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역할상으로 볼 때도 기획관리실장이 저보다 훨씬 잘하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같이 아이디어를 내고 대외협력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같이 또 계속 그런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소통업무에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드렸지만 오늘 대변인실에도 제가 한 말씀드렸습니다. 민선6기 반환점을 돌면서 우리 부산시정이 얼마나 주민들로부터 직무, 시장님의 직무수행 능력이 긍정적,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느냐 전국 17개 시·도지사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5월 달에 17개 중에서 17개 시·도지사 중에서 17등, 그리고 6월 달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중에서 12등 이렇게 해서 굉장히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시정이 잘못, 시의 정책이 잘못되었든지 아님 정책 홍보가 잘못된 것이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시 정책이 잘못된 부분들은 또 제가 앞으로 저희들 일해 가면서 꾸준히 의회에서 지적을 하겠지만 또 많은 일들을 시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님을 비롯한 시 정책들이 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변인실이나 홍보업무를 담당하시는 이 소통관실에서는 이 시정들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홍보업무에 조금 더 만전을 기해 주시면 좋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책임을 통감하셔야 됩니다. 시장님이 꼴찌하고 계시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맨날 시장님한테 혼나는 얘기인데 이걸 위원님한테…
(웃음)
그러니까 저희들이 성적표를 보면 의원들 입장에서도 이 야당의원이 보기에도 민망한 성적표지 않습니까?
그런 경향성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이해를 하고 계시는 부분이 상위권에 있는 시·도지사님들하고 또 하위권 시·도지사님들의 지역별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하여튼 더 많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거에 대해서 뚜렷하게 어떤 방법론이나 이런 걸 제시하기는 사실 어렵죠.
예? 방법론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예, 그렇죠. 목표 자체는 더 올라갈 수 있는,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답변 자체가 참 난해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대변인실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여론조사를 한 상대가 유선전화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정에 계시면서 유선전화를 받을 수 있는 분은 우리 연령층이나 정당 지지도나 이런 걸로 봤을 때 아무리 해도 제가 봤을 때 시장님 지지층들이 많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적이 나왔다면 이거는 뭔가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TV나 시청이나 이런 걸 많이 하시는 분들이실 텐데 그렇게 됐을 때는 이거 뭔가 홍보가 잘못되고 있는 부분이 아니냐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방법이 없다는 듯이 말씀을 하시면 저희들은…
아니요. 방법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그럼 시정 홍보를 왜 합니까, 이거를?
방법이 없다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시장님 여러, 시장님 지지도라고도 볼 수 있는…
아니죠.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고 시 정책에 대한 평가라고 보셔야죠, 그것을. 개인 인기조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예. 홍보 차원에서…
시민들을 만나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서병수 시장님 뭐 하는데?” 이렇게 질문해요. “별로 하는 거 없잖아.” 이번에 공항 때문에 좀 사람들이 “아, 시장님이 뭘 하시네.”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부산시 뭐 하나? 일자리 뭐 하는데?” 이렇게 다가온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한, 시에서 지금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정책만 해도 이렇게 많은데 예를 들어서 이것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가를 하시는 분이 홍보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인데 지금 시장님 개인인기도를 조사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인기로 치면 대권주자, 야권주자인 박원순 시장이 제일 인기가 많겠죠. 그렇지만 직무수행 능력 평가는 11등인가 10등 받았단 말이죠.
그렇죠, 예.
그러니까요. 그거는 개인지지도와 다른 거예요.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위원님 잘 아시고 계시지만 BDI에서 7월 1일부터 시작을 하는 빅데이터, 웹소셜 빅데이터도 그런 것들을 관여할 수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오늘 제가 보고드렸던 내용 중에서도 보면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사전, 정확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데 파운데이션(foundation) 데이터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저희가 지금은 어떤 정책을 썼었을 때 시정만족도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에 대해서 분명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저희 눈에는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에 있어서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고 이제 하반기부터 그런 걸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그런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저거를 하면 시정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을 알지만 아까 말씀하신 거 같은 경우에 우리 해수담수화 같은 경우 그런 케이스인데 그걸 했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지만 또 하셔야 되는 역할 또 선뜻 단념하실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과의 가치판단이 늘 충돌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좀 더 면밀한 또 과학적인 자료를 가지고 시민들의 여론이나 만족도에 대해서 접근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타 시·도 사례들도 지금 경북 같은 경우에 늘 상위권을 계속 유지를 하고 있고요. 울산 같은 경우에도 김기현 시장도 굉장히 직무수행 능력이 좋다 혹은 울산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렇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쪽은 어떻게 시정 홍보를 하고 있는지 좀 관심을 가지고 한번 비교해 보시고, 굉장히 이 답변을 제가 봤을 때는 무책임하게 하신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위원으로서 당황스럽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개인의 문제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시정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해 보고 개선하자고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제가 무책임한 답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워낙 예민한 부분이어서 제가 이렇게 뭐랄까요, 추상적으로 답을 드릴 수밖에 없는 부분이 좀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고민해서 노력을 해 보겠다고 말씀하시면 끝날 문제를 대책이 없다는 듯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저희 입장에서는 그러면 이 시정 홍보 예산을 왜 드려가면서 이것을 개선, 기대조차 못할 만큼 이런 답변을 얻어야 되는 건가요?
그런 뜻으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예. 답변하실 때 그렇게 하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우리 김범진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우리 김범진 소통관님은 2015년 3월 2일 날 발령을 받으셨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보면 1년이 경과되었고, 1년이 경과되었고 이제 2년차로 지금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저희들하고 업무를 이래 접하면서 작년 첫 해는 보면 사실상 준비하는 어떤 그런 기간이었다라고 생각하고 저희들 작년에도 업무보고를 받아 봤습니다마는 크게 뚜렷하게 변화된 건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하겠다 하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열되는 어떤 이런 식에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가시화되는, 나타나는 어떤 그런 식이다라고 이렇게 보면 되겠죠, 그죠?
예.
그런 결과가 또 나타나기를 기대를 하고 전반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사실상 직제가 개편이 되면서 용어 자체가 아주 좀 과거에 어떤 이미지보다는 좀 신선한 어떤 그런 이미지로써 접근을 하면서 시정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뭔가 변화가 올 것이다라는 이런 기대를 많이 가지는 그런 부서 중에 하나였고 지금 실질적으로 조직의 인원이라든가 그다음에 예산이라든가 이런 걸 볼 때는 상당히 작은 조직은 아니다라고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업무보고에 짧은 시간에 영상을 통해서 상세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이래 보면서 ‘아, 조금 뭔가 결과가 나타나고 있겠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고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생각할 때 열심히 한다라고 이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일단 몇 가지 간략하게 질의를 드리면 우리 자료에 보면 어쨌든 이런 결과로써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2016년도 상반기 소통성과를 한번 이래 보니까 조금 전에 설명하신 핑크라이트 캠페인 이거는 새로 시도를 해 가지고 수상을 또 하셨네요?
예.
또 일부는 아직까지 여러 분야에 지금 또, 지금 또 뭐라 합니까, 출품을 해 가지고 이거는 나중에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있고 아시아태평양어워드 이것도 지금 은상 수상했고, 뭐 이래 쭉 있는데 한 가지 조금 의문이 가는 게 지금 120콜센터, 한국우수콜센터 2년 연속 선정 이래 돼 있지 않습니까?
예.
요게 지금, 이게 지금 상반기에 결정을 합니까? 보통 보면 어쨌든 상들을 보면 연말에 1년 평가를 해 가지고 하는 거라고 이렇게 보는데 상반기에 결정이 나옵니까?
예, 5월에 발표됐습니다.
예?
5월에 발표됐습니다.
5월에?
예.
그럼 작년에도 지금 현재 120바로콜센터 나올 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 시점이었습니까? 5월에.
예, 그랬던 걸로…
최근이다, 그죠?
예, 예.
그 위에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이것도 내나 콜센터 관련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능률협회에서 같이 주는 상입니다. 요거는 3월 달에 발표됩니다.
3월 달에 발표되고, 어쨌든 지금 올 하반기까지 하면 한 페이지가 가득 찰 것 같은데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11페이지 한번 보시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정 홍보 추진 해 가지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부산형캠페인 지속 추진, 요게 보니까 새로 지금 전부 다 올해 하는 사업들이라고 이래 봐도 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핑크라이트는 아까 전에 영상을 통해서 봤습니다. 봤는데 그다음에 이거 굿나잇부산, 요거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 봐 주시죠.
요게 아까 이제 제가 화면으로 잠깐 설명드렸던 내용인데 이 아이디어의 모티브는 제가 다른 해외광고제 금년에 갔었을 때 봤었던 모티브를 가지고서 만들었습니다. 야광페인트의 특성 있죠. 껌껌한 데서만 보이는 야광페인트의 특성을 가지고 외국에서 그런 비슷한 걸 한번 봤는데, 그래서 우리가 어두운 데 가면 그곳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잘 안 지켜지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 않습니까?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되는데 거기다 버린다든지 술 마시면 뭐 하지 않아야 될 행동들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대부분 야간에 벌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야광페인트를 가지고 충분히 재밌게 또,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아이디어는 우리가 제시를 하지만 부산에 있는 여러 디자인 전공한 학생들한테 제안을, 열어줄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여기다가 이런 아이콘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라고 저희한테 제안을 하면 저희가 그 친구한테 기회를 만들어 주고 또 같이 가서 거기에 대한 레퍼런스를 우리가 인정해 주고 굉장히 좀 저예산 캠페인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단계입니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8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8월에?
예.
아직 그러면 효과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당장 기대하기는…
아, 예. 저희 이거 가지고 지금 정말 야광페인트가 얼마나 잘 보이는지 때문에 몇 번 실제 가서 테스트도 해 보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8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게 지금 불법주정차라든가 쓰레기 불법투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기초질서 지키는 거란 말입니다, 그죠? 또 우리가 선진국민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들이 더 철두철미하게 지켜짐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선진국민으로 갈 수 있는, 선진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아주 어떻게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사실상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 주변에서도 보면 상당히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고 그 결과가 좋다 하면 단지 부산시에서만 하는 거로 그치지 말고 결국은 부산시가 하지만 각 지자체들이, 각 구·군에 있는 지자체들이 실질적으로는 필요한 부분들이다 이 말입니다. 지자체에 접목이 돼 가지고 예산지원을 하든 같이 연계가 돼 가지고 이런 기초질서들이 지켜질 수 있는 그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밑에 일자리 중심도시 요것도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작년에…
메이드인부산 해 가지고.
작년에 처음 시도했던 메이드인부산이라는 캠페인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부산에서 일하는 여러 가지 직종에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 저희도 작년에 그걸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나 놀랬을 정도로 수제가방을 만드는 사람, 빵을 만드는 사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런 캠페인 하는 과정을 통해서 요렇게 책자를 만들었었거든요. 여기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여기에 365플러스1 해서 저희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매일 1명씩의 일하는 시민들을 소개하는 그런 형태로 계속 지금 매일매일 1명씩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책으로 담을 수는 없고요. 그중에서 굉장히 저희한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그런 분들 가지고 또다시 출판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합니다. 이거 한 번 해 봤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계속해서 한번 해 볼 수 있는 캠페인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상을 선정합니까?
(담당자와 대화)
예. 일반적으로 시민들 추천을 통해서나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위원님들도 아시는 어디에 있는 굉장히 유명한 양복을 오래 하시는 분, 이런 식으로 소문으로 바이럴로 저희가 얻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막 이렇게 저렇게 추천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 페이스북에 올려놓으면 저 사람도 해 주세요 이런 식의 것들도 많이 들어옵니다.
이게 저도 작년에 책자를 한번 본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나는데 어쨌든 그런 사람들을 지금 현재 여기에 지금 표현은 일자리 중심도시 이래하면 시장이 이야기하는 일자리 창출, 창출로 인해서 직업을 가지는 어떤, 가진 사람들 이런 소개라기보다도 각종의 다양한 직업에 있는 사람들을 소개를 하는 어떤 이런 지금 내용이죠?
그렇죠, 예.
그렇죠?
예, 예.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선정을 할 때 조금 더, 예로 들어 가지고 내가 알고 있는 특정한 사람들, 저도 이거 어떻게 추천하는가를 저도 모릅니다. 솔직히 잘 모르고 우리 각자 주변에 보면 그렇게 성실하게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요. 그런 사람들을 다양하게 이래 추천을 해 가지고 그 자료를 받아 가지고 거기에 진짜로 소개를 해 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내하고 좀 안다고 이래 가지고 이래 하는 어떤 이런 것보다는 좀 진짜로 소개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음지에서 일하면서도 충분히 그런 가치가 있는 소개를 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이런 부분들을 잘 발굴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신경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12페이지 시정 홍보를 위한 지속적 신규매체 발굴에 있어 가지고 공사가림막 활용 현안시정 홍보, 저도 이거 여러 차례 봤습니다. 공사 현장에, 대형공사 현장 같은 데 아파트재개발 현장이라든가 대형공사 뭐 하면 펜스를 친 데다가 시정 홍보를 하는 거를 많이 봤거든요. 상당히 좋다, 그 공간 활용도 좋고.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이게 의무사항입니까? 하게 되면. 그냥 아니면 시에서 홍보비를 들여가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지자체 홍보도 하고 이래 하던데.
예, 그렇습니다. 이런 건축형 현장, 건설 현장에, 뭐라 그러죠, 승인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가림벽이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홍보물, 홍보도안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위원님 보셨으면 보통 저희 엑스포나 아니면 피난수도 유네스코 등재 요 두 가지를 많이 보셨을 텐데 사실 저희가 맨 처음에 생각했었던 거는 지금 붙어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좀 입체감 있게 꽉 들어가길 바랐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건축감리하는 과정에서 보면 지나친 비용이 들어간다라고 해 가지고 우리 욕심만큼은 잘 안 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방법을 바꾸든지 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하고 또 건축가림벽의 규모도 좀 확대를 하고 또 종류도 다양화하고 이럴 생각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건축허가를 하면서 의무적으로 가림막을 할 때는 홍보를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어떤 규제, 규제라든가 규정이 있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부산시가 우리 시민소통관실에서 이런 홍보를 하기 위해서 비용을 들여 가지고 선정을 해가 하느냐 이 말입니다. 어느 쪽입니까?
승인을 하는 과정에서 요만큼, 요만큼의 요 디자인을 넣어라라고 승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쪽에서 하고 싶은 이미지는 이만큼인 경우에…
아니 그거는 알겠는데.
그래서 요만큼만 의무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의무의 범위 안에서만 거기에 붙이고 있습니다.
그거는 면적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면적을 지금 만약 예를 들어서…
면적입니다.
전체 면적이 10㎡다 하면 그 안에서 5㎡까지만 광고를 한다는 지금 개념을 말씀하시는,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지금 시정 홍보를 하는데 지금 이거를 우리 시민소통관실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하는 거냐, 아니면 그 공사하는 업체가 자기비용으로써 그런 시설을 그런 부담을 이래 하는 거냐. 의무사항으로써 하는 거냐, 거기에 대한 규정이 어떻느냐 이거를 지금 알고 싶습니다.
현재까지는 디자인에는 저희 디자인 비용은 저희가 비용이 들 수밖에 없고 그 디자인을 승인하는 과정에 제공을 하면 건설업체에서 거기서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 붙이는 값까지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디자인만 제공을 해 준다?
예.
디자인만 만들어 가지고 어떠어떠한 시안, 그러니까 하는 거는 본인들이 다 비용을 부담해 가지고 하고.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다이내믹부산 있죠?
예.
다이내믹부산이 지금 현재 주로 보면 지금 신문을 통해서, 지금 신문을 통해서 보급이 되면서 보급부수가 많이 늘었죠? 과거에 비해서.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에 주로 보면 구보를 시민들은 많이 보고 이래 하던 게 지금 현재 다이내믹부산을 통해서 시보를 보게 되는, 저희들도 가면 홍보를 합니다. 구보도 있지만 시보도 있다. 시보는 무료구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제가 어떤 때는 전화번호까지 공개를 이렇게 해 주거든요.
예,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더 확대를 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그냥 신문에 들어오면 아, 이게 그냥 어떤 분은 이러더라고, 이게 신문에 들어오다 보니까 그냥 이 신문에, 신문사에서 나오는 홍보, 홍보용으로의 뭐 시보든 시정에 대한 내용이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 있더라고요. 보니까, 신문에 들어오니까. 그런데 이렇든 저렇든 보급을 확대하는 어떤 이런 차원에서, 차원에서 볼 때 지금 무료로 구독을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최대한도로 많이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써 카톡에, 카톡에 그거를 만들어 가지고, 저는 그걸 사진을 두 장을 찍었어요. 구독, 다이내믹 홍보에 무료구독합니다 하는 그 전화번호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거하고 다이내믹 그거하고 2개를 찍어 가지고 내가 아는 분들한테는 그걸 카톡으로 보냈거든요. 보냈는데 그러니까 그거를 알고 신청을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있는데 그거를 좀 깔끔하게 그런 카톡 시안을 하나 만들 필요도 있지 않느냐. 제공을 해 주면 우리 의원님들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 요새 카톡 하면 대번에 대량으로 막 날라 가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그러면 상당히 보급하는데 지금 현재보다도 더 효과성이 있지 않겠느냐. 무료로 구독한다는 거하고 다이내믹부산이 부산시보다 하는 거하고. 부산시보로써 시정에 대한 시책이라든가 이런 걸 알 수 있는 유익한 신문이다 하는 거를 좀 세련되게 그런 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주변에 보급을 해 주면 필요한 사람들한테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는 이런 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거는 가능한 거 아닙니까?
예, 감사합니다. 그거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지금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2016년도는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걸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물론 조금 조금의 어떤 보완해야 될 점들은 있지만 더 열심히 하셔 가지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주시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전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하고 공감이 가는데 어쨌든 언론에 우리 시장님의 평가가 생각보다 낮더란 말입니다. 제가 앞전에, 얼마 전에 보니까 전체 다 해 가지고 45%인가 나오는데 ‘아, 이것밖에 안 되나?’ 이렇게 할 정도로 지금 현재 2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낮다 하는 것은 그거는 지금 현재 홍보 안에는 뭐 시책도 있고 우리 지금 시정을 홍보하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시장님이 하는 거다 말입니다. 시장님이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게 다 연계가 되는 거다. 어디 딱 이거는 별개다 이렇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이래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시민들한테 어떤 방법으로든 전달하는, 전달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시민들이 볼 때는 뭔가 아직까지 뚜렷하게 감이 안 잡히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소통관님, 시민과 어떻게 소통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야 뭐 저희가 갖고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기 때문에 그 채널을 주로 활용을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온라인채널들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아시다시피 저희가 발간하는 인쇄물들도 소통하는 채널이 되겠죠. 그리고 또 저희는 민원실이나 이런 직접적인 컨트롤 채널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다양한 접점을 가지고 소통을 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시민들이 또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생기고 소통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웃음)
(웃음)
어떻게 대답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또 시민들이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듣는 데서 끝날 것이 아니라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도 하고 또 그리고 나서 시정을 홍보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그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뭐 최대한 많은, 많이 듣는 것부터 시작을 하고 소통을 하지만 또 다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고 그럴 때 의견이 들어지지 않으면 더 불편해 하시는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일단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는 쪽에 역할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그것들을 제가 다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 시 안에 있는 조직 안에서의 채널에 계속 가서 전달하는, 그것이 시장님인 경우도 있고 또 실·국장들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으로 소통하는 그런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
그리고 11페이지 한번 보면 조금 전에 우리 김진홍 위원님께서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제가 없는 동안에 어디 뭐 영상물을 아마 했는 것 같은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하고 있네요?
예, 예.
그런데 반응은 어떻습니까?
예, 반응은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외신에도 많이 보도가 됐었고 굉장히 유명한 채널들, 뉴욕타임즈, BBC 그다음에 지난주에 로이터통신, AP통신, 뭐 굉장히 세계적인 채널들에 다 나갔습니다. 그래서 반응은 좋았는데 이게 그냥 캠페인만 하고 끝낼 생각이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 대중교통으로 확대를 하기 위해서 지금 계속 그 방법이나 재원에 대해서 대중교통과 또 여성가족국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이 이야기하는데 그걸 갖다가 그게 하는 게 비콘이라 합니까?
예, 예.
그게 혹시 전자파 같은 거는 나오지는 않습니까?
굉장히 작은 전자파입니다. 그 전자파의 양이 얼마만큼이냐 하면 위원님 갖고 계시는 핸드폰, 아니, 신용카드 있지요? 그 신용카드에도 전자파가 나오거든요. 그거랑 같은 양입니다. 그러니까 전혀 문제가 될 만한 양은 아닙니다.
문제는 안 된다, 그죠?
예.
뭐 어쨌든 우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방법으로 또 임산부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고민도 하시고 또 좋은 아이디어도 내어서 우리 출산율을 높이는데 좀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 위원입니다. 우리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아까 업무보고 때는 잠시 민원인 오셔 가지고 못 들었는데 책자를 통해서 한번 몇 번 훑어본 바는 있었습니다. 제가 우리 소통관님하고 한 1년 반, 1년 반은 안 되었지요?
예, 1년 반쯤 되었죠.
안 되었지만 뒤에 있는 이렇게 내용들을 쭉 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 소통관님이 앞으로 얼마나 이 자리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참 후임자가, 오시는 분이 참 괴롭지 않겠나…
(웃음)
누가 올지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어쨌든 간에 자꾸만 끊임없이 기존에 공무원 사회에서 하지 않았던 이런 아이디어 부분들을 내다 보니까 후임자로 오신 분이, 만약에 계속 하실지 모르겠지만 뭐 개방직이 아닌 또 이제 광고전문자이시기 때문에 이런 어떤 아이디어적인 이런 안을 많이 내시는데 후임자가 만약에 행정직을 하시는 분이 오신다면 다시 도로 과거로 가지 않겠느냐. 그래서 어떻게 보면 후임자가 괴로울 수도 있고 또 현재에 있는 우리 직원분들이 괴로울 수도 있고 뭐 둘 중에 하나겠지요. 그죠?
그런데 이런, 저는 조금 이래 걱정을 합니다. 뭐냐 하면 우리 김범진 본부장께서 조금 전에 핑크라이트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상당히 우수한 상을 받게 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를 하는데, 참신성은 있는데 좀 진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 표현을 하자면. 그래서 외국 언론들이 봤을 때 ‘아, 대단하다. 한국은 엄청나게 출산정책을 강화하는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란 말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저렇게 참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는 한국에서 내용을 보면 별로 출산정책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참신성은 있지만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래서 또 일부 임신하려고 하는 젊은 분들 입장에서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뭐 장난치는 건가라고, 왜? 참신성은 있지만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진정성까지 있으면 정말 좋아하겠지요.
그래서 아까 우리 전진영 위원님께서 시장님의 어떤 인기가 떨어졌다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당을 떠나서, 당을 떠나서 어떤, 새누리당이 잘했다 이런 걸 떠나서 말이죠. 사람들은 현재가 하고 있는, 현재 부산시가 하고 있는 그 어떤 정부가 내한테 만족을 주느냐, 주지 않느냐에 대해서는 많이 따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족할 때 소위 말하면 현 시장님이 당을 떠나서 다음에 재선될 수도 있고, 대통령도 마찬가지이고. 현 상황에 대해서 불만족을 하게 되면 그것이 새누리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는 당이 바뀌, 사람이 아무리 참신한, 나오더라도 당이 바뀔 수밖에 없고 민주당이 나와서 아무리 하더라도 현재 만족하지 못하면 시민들이, 그렇다는 이야기이죠. 그래 그런 측면에서 우리 시장님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만 그런 직무능력들을 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현재 시정전반에 대해서 뭔가 불만이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가 되십니까? 어떤 홍보의 어떤 방법론적인 것을 떠나서.
예.
그렇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아니, 제가 그에 대해서 동의를 한 게 아니라.
(웃음)
예, 위원님 말씀의 취지를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한테 질의하신 거는 제가 대답하기에는 너무 큰 규모의 질의여서 사실은 뭐…
아니, 왜 그런데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대변인실에서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아이디어적인 측면에 있어서의 광고도 좋지만 현재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그것도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피부로 와 닿고 나한테 도움이 되고 지금 시에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생활에 도움이 되고 우리 애한테 도움이 되고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안 하는, 할 것이라는 게 아니고 현재 하고 있는 시책들에 대한 것을 가장 적절한 매체를 통해서 적절한 홍보수단으로 이야기를 해 줘야만이 ‘아, 시에서 이렇게 하고 있구나. 우리를 위해, 시민을 위해서 세금을 많이 받아가서.’ 이런 느낌을 줘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시는 홍보매체를 통해서 뭐를 하느냐 하면, 이런 시가 하고 있는 시민들을 어렵게 하는 일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게 아니고 시책을 홍보를 한다는 거지요. 뭐 2030년도 엑스포를 하면 뭐 국민소득이 5만 불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죠? 그다음에 또 원아시아페스티벌을 하면 한류가 엄청나게 몰려들어와서 경제가 좋아질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다수 시민들은 보통 일반시민들은 원아시아페스티벌을 100억 들여서 하든 엑스포를 하든, 그죠? 실제로 사실상 자기 경제생활에 크게 도와지는 게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 원아시아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목표하고 있는 정도의 많은 관광객, 외국관광객들이 온다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제 그 해당 이벤트사에서 한 40억 갖고 가고, 그죠? 호텔업계 이런 데서 대행업체에 다 갖고 가고. 일반시민들 아까 우리 오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반 재래시장, 가장 힘든. 어떤 마트 이런 시장이 아니고 면세점 이런 데가 아니고 과연 영세한 실질적인 서민경제를 이끌고 있는 재래시장이라든지 일반서민들하고 무슨 연관이 크게 있습니까? 저는 그다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예, 뭐…
경제는 세수가 좀 늘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그 어떤 홍보의 수단에 있어서 어떤 참신성도 좋고 시정 홍보도 좋지만 그 홍보를 하기 이전에 우리가 실제로 시민들이 뭘 하고 있다는 부분들을 적절한 매체를 통해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 부분들이 시민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많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고, 예. 그 매체…
그래서, 예. 그런 측면에서 이제 그, 간단한 것부터 하나 더 그러면. 앞으로 민원실은 어디에 설치하실 건가요?
민원실이요?
예. 지금 앞으로 리모델링하면?
아직 뭐 그 위치가 정해진 건 없습니다.
아니, 담당 국장님으로서 생각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저는 2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 1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는, 저도 마찬가지로 1층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2층으로 가야 된다면 저는 전용 에스컬레이터 정도는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과 같이 엘리베이터 이렇게 되면 안 되고 설사 어떤 힘의 논리에 의해서 2층으로 가야 된다 하면 최소한 에스컬레이터 정도는 만들어서 하는 방안을 하시고 안 되면 1층을 해야 된다 하는 부분들을 분명히 저는 우리 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립니다. 사전에 혹시 2층으로 가게 되면 사전에 한번 저한테 협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홍보 부분에 있어서, 그죠? 홈페이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한류페스티벌도 있고 해서 지금 문화관광 쪽이라든지 홈페이지 쪽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지요?
예.
이번에 주력사업에도 들어있습니다. 지금 몇 프로 정도 완성되었습니까?
홈페이지 개발 말씀 하시는 거죠? 글쎄요, 그거를 공정률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건 뭐냐 하면 저희가 설계하는 과정이 다 끝나고 개발하는 과정은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건데 전체라고 본다면 한 50% 이상이 완료된 거고 개발과정으로 보자면 이제 시작단계 한 20% 정도 뭐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뭐 기술적인 부분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제가 업무보고와 이번에 이제 제가 시정질문하려고 쭉 문화관광 파트에 준비를 했기 때문에 그 홈페이지를 서울시하고 몇 개 쭉 보면서 한 일주일 정도를 계속 보면서 그래서 편리한가 안 편리한가 모바일까지 한번 하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현재 홈페이지가요 저는 상당히 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어떻게 답변을 그 우리…
예, 저도 지금 특히 관광에 관한 부분 말씀하시는…
아니, 전체가.
아, 예. 뭐 그런 부분도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PC상에도 그렇고 모바일상에도 그렇고요 내가 찾을라 그러면 한 서너 번을 올려야 돼요. 이게 한 화면에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성질 급한 사람은 못 찾아서 그냥 다른 데로 갑니다. 그렇죠? 그래 안 느끼십니까?
예,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또 1월 27일에도 보고드렸던 것과 같은…
그리고, 예. 그다음에 이제 가장 중요한 대문화면에, 그죠? 그게 지금 팝업을 3개나 깔아놓아 가지고 이게 과연 깔끔한 홈페이지인지, 이 팝업창을 붙여놓았는 건지 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팝업을 3개나 붙여놔 놓고. 그죠? 팝업이 지금 3개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프레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게 팝업 아닙니까? 움직이는 거…
세 군데로 나누어져…
그렇지요?
(태블릿PC 보며)
예.
그런데 거기에다가 또 팝업을 하나 정도 보통 까는 게 보통 일반적인데 3개를 깔아, 또 밑에는 갖다가 배경사진을 또 깔아놓았어요. 그렇지요? 좀 뭔가가 갑갑하고 지저분스럽게,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잘 안 들어가 보시는가 봐요, 지금 보고 말씀하시는 것 보면.
저는 뭐 많이…
하루에 한 10번씩은 들어가 보셔야 되지.
하루에 10번은 못 들어갑니다마는 하여튼 저는 많이 정리가 좀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그걸 보고 이야기를 하십니까? 저는 안 보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그런가요? 저는 그 전에보다는 많이 정리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그래서 일단은 그 부분이 제 생각이 다 맞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지나치게 딱 대문화면 이 화면에 팝업 3개나 깔아놓고 밑에 또 사진이 또 깔려 있어요. 그래 저는 이런 홈페이지를 본 적도 없고 너무 갑갑하게 이중, 삼중으로 깔아놓았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요.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내가 찾으려고 하는 분야를 찾을라 그러면 한 두세 번을 쭉쭉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 그게 과연 맞는가? 그다음에 요새 그렇게 문화, 관광을 하려고 문화 쪽에 관광 쪽에 그거를 하려고 하는데 관광 쪽에서 그거 지금 태블릿, 패드 가지고 한번 올려보세요. 몇 번 올려야 관광이 나오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몇 번 정도 올려야 되는지 한번 봐 보세요, 관광을 찾을라 하면.
(태블릿PC 보며)
예, 제일 끝에 있습니다.
한 몇 번째쯤 있습니까?
예, 뭐 블록으로는 제일 마지막이고 한 세 번 해야지 올라가네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분야별 그 섹터에도 전혀 들어있지 않고 그 바닥에 갖다놨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데요. 그 요새 관광을 한다고 이 난리인데, 온 부산시가 난리인데. 우리 지금 소통관님께서 홈페이지 개편사업에 관심을 좀 안 가지시는 것 아닙니까? 매일매일. 그 직원분들한테 맡겨놓고?
지금 말씀하신 홈페이지, 지금 지적하신 홈페이지가 현재 홈페이지이죠. 예, 그리고 작년에 나름대로 좀 그때 이제 데이터베이스 고치면서 많이 고쳤는데 그때 할 수 있었던 건 여기까지밖에 못 했는데 내년 1월에 새로 개편될 홈페이지를 보고 다시 한 번 판단해 주십시오.
원아시아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인데 다 끝나고 나서 고치시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글쎄 뭐 홈페이지와 원아시아페스티벌의 연관성이 뭐…
없습니까?
그렇게 크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보다는 저희 1월 달에 새로 만드는 시스템에 대해서 그때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20억짜리, 20억을 들여 가지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는데 지금 모든 외부의 사람들, 젊은 사람들, 나이든 사람 할 것 없이, 그죠? 어떤 시의 정보를 읽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통해서 부산시청에 들어와서 정보를 많이 갖고 갑니다. 요새 많이 정돈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소통관께서 20억 들여 가지고 지금 홈페이지를 작년부터 구축했는데 부산시에서 작년부터 100억을 들여 가지고 하는 이 중요한 원아시아페스티벌에 관광 파트를 찾지도 못하는 저 구석에 처박아 놓은 것을 갖다가 그럼 시급하게 고치셔야 되지 내년 1월에 개편하겠다 하는 게 그게 좀 합당한 대답은 아니신 거 같은데요.
20억을 들여서 개편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아직 오픈되지 않은 게 20억짜리 홈페이지, 지금 개발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위원님 네이버 많이 들어가 보시니까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에 네이버에 들어가서 부산이라고 입력하면 제일 먼저 저희 쪽에서 쓰고 있는 공간들이 딱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 공간들을 가지고 일단 저희가 홈페이지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또 사실은 네이버가 접속량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그래서 그쪽에 원아시아페스티벌이 됐건 관광이 됐건 그래서 첫 번째 화면에 나올 수 있게 해 놨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가 다 개편이 되고 나면 그때도 계속 운영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는 또 그때 가서 조금 더 다시 한 번 판단을 해 보겠지만 일단은 그 하나하나의 이벤트에 저희가 홈페이지에 개발 일정이나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는 말씀을…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동의하기가 힘든데, 저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홈페이지 부분에 대한 관광 부분이, 한번 서울시 가보세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가 뭐 서울시를 비교해서 그렇지만 홈페이지가 효율적이다, 비싸다, 싸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어쨌든 간에 그것이 1억짜리 홈페이지가 되든 10억짜리 홈페이지가 되든 100억짜리가 되든 간에 사용자가 ‘아, 정말 편리하네.’라고 느끼면 좋은 것이고 아무리 고급스러운 홈페이지가 디자인이 멋지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접근하기 힘들면 그것은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뭐 누가 보일라고, 홈페이지 보일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홈페이지를 잘 만들어 가지고 어디에 뭐 페스티벌 해 가지고 우리 홈페이지 잘 만들은 어디 공모전에 1등 하려고 만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서울시하고 비교해 가지고 참 사용자가 불편하다 하면 빨리빨리 고쳐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큰돈이 드는 게 아니라 하면.
예.
한번 서울시하고 비교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 소통관님께서.
뭐 서울시 홈페이지, 이번에 저희 홈페이지 만드는 1년 동안 뭐 굉장히 많이 벤치마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니, 그래 문화관광 파트 그 파트를 한번 비교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 파트만 따로 비교한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 지금 이 소통관실에서 홈페이지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홈페이지 담당하는 직원이 9명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소통관에 계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한 번씩은 들어가 보실 것 아닙니까?
예, 자주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 번도 그렇게 건의하신 분이 없던가요?
문화관광 건에 대해서요?
예.
사실은 저희 문화관광에 대한 홈페이지는 부산시 전체에서 별도로 작년까지 유지가 되고 있었거든요. 그거를 작년에 홈페이지 통합하면서 저희 홈페이지 안으로 끌고 들어왔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거를 내년이 되면 내년에 저희가 전체 개편을 할 때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우선순위에 높아진 상태로 끌어올릴 생각인데 작년에는 일단 밖에 있는 것 그러니까 부산시 홈페이지와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별도로 있었던 것을 안쪽에 갖다 붙인 것까지만 작년에 했었던 겁니다.
어쨌든 간에 엄격하게 어쨌든 그것이 관광공사에서 하든 링크를 걸든 간에 문화관광국이 있잖아요, 그죠?
예.
그 국에서 모든 것을 지시해서 실무를 관광공사에서 하든 어쨌든 간에 문화관광국 자기 실무적인 지금 업무인데 그것이 홈페이지하고 연관이 없다는 부분은 저는 상당히 좀 동의하기 힘들고, 이게 이렇게 많은 직원분들이 계시고 시민소통관실에 어쨌든 여러 가지 방송 예산까지 해서 한 150억을 쓰면서 이것 좀 홈페이지가 이렇게 하면 불편하겠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를 찾아가려면 한 서너 번 올라가야 되고 이거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모바일 부산시 홈페이지 가보셨어요?
예, 가봤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 가려면 한 몇 번쯤 이렇게 올라가셔야 되는지 아십니까?
예, 그것도 제일 마지막에 있습니다.
그것 아시면서 어떻게 그걸 고치실 생각을 안 하세요? 서울시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가보셨어요?
서울시 모바일 홈페이지는, 서울시 앱을 말씀하시는 거죠?
앱 아니고 그냥 그…
그냥 모바일 홈페이지요?
그냥 치면 모바일 홈페이지든 그게 PC형이든 간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예, 서울시…
딱 그 작은 모바일에서도 바로 그 업무, 문화, 관광 그게 바로 한 클릭에 딱, 딱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한 아홉 번 정도 올려야 돼요, 아홉 번. 그럼 누가 찾아가겠습니까? 젊은 사람들이. 그래서 저는 우리 소통관께서 소통을 하기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하시는 게 좋은데,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현재 부산시가 하고 있는, 잘하고 있는 그것을 가장 좋은 매체를 통해서 먼저 잘 알려서 시민들이 “아, 편리하구나.”라고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문화, 관광, 관광을 오려는 외부사람들이나 우리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홈페이지로 인해서 문화관광 파트의 섹터를 찾지를 못한다면 그게 무슨 소통이 되겠습니까? 그거를 20억 들여 가지고 예를 들어서 나중에 얼마나 잘 만들어 가지고 공모에 될지는 몰라도 그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저는 어쨌든 간에 오늘 지적드리는 것은 원아시아페스티벌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불과 석 달도 안 남았을 때 전체 제가 근간을 다 뜯어고치라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최소한 접근성이 편하게 외부사람들이, 외국인이, 그죠? 우리 타지의 사람들이, 부산시민이 문화관광 파트가 뭐가 있으면 클릭을 해서 한눈에 잘 볼 수 있게 그것이 우리 시가 할 일이라는 거지요, 홍보 파트에서. 한번 우리 전 홈페이지 담당자뿐만이 아니고 우리 전 소통관실의 우리 간부들, 분 해서 한번 보십시오. 보시면 서울시 한번 들어가 보시고 지금 가셔 가지고 모바일에서 서울시청과 부산시청 홈페이지 가셔 가지고 누가 참 쓰기 편하게 잘 접근할 수 있는지를 한번 보시면 알겁니다. 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안 그러면 집에 가서 애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부산시청 게 들어가기 편하냐, 서울시청 게 들어가기 찾기 편하냐고, 자녀분들한테. 그 정도 하겠습니다, 하고.
다음에 아까 그 방송국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아침에 영어방송국을 조금 전에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지난번에부터 말씀드린 것이 부산은 다이내믹부산, 그죠? 바다TV, 부비뉴스, 톡톡부산 이게 너무 이름이 다양하기 때문에 요새도 유튜브에 가서 이렇게 보면 부산 치면 1년 전의 영상이 뜨지 다이내믹부산 치면 요새는 그래도 새로운 게 좀 뜹디다. 그래도 뜨는데, 그런데 과연 그래서 저는 이 이름 자체를 통일성을 가져야 된다. 왜 이거를 톡톡부산, 부비뉴스, 바다TV 이렇게 할 필요가 뭐 있느냐. 그냥 부산소식 하든지 부산뉴스로 통일하면 되지. 누가 그걸 일일이 기억을 해서 치겠느냐고, 우리 공무원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1년 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드렸는데.
유튜브에 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드렸던…
아니, 그 매체의 이름의 통일에 대해서.
브랜딩에 관해서는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한번 지적을 해 주신 부분이었고 또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또 저도 작년에 처음 왔었을 때 제가 아마 처음 답변했던 내용 중에서 그런 내용이 아마 있었을 겁니다. 이름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예, 한번…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건 뭐냐 하면 각각의 매체들이 각각의 인터넷주소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고민을 좀 더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하시고요. 이왕 고칠 때 홈페이지 고칠 때 같이 하시고, 지금 하루 이틀 쓸 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이제 아까 영어방송국을 하면서 영어방송국이 영어, 서울 지금 혹시 방송을 보셨습니까? TBS 한번 보신 적이 있습니까?
TBS 교통방송 말씀하시는 거죠?
예.
예.
그 안에 영어방송이 들어있는 건 아시죠?
eFM을 영어로 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서울시는 인원이 좀 있으면서도 다양하게 교통정보, 그죠? 그다음 일반정보 그다음에 우리 바다TV나 부비뉴스 같은 뉴스를 제공하면서 또 그 영어방송을 같이 운영하니까 상당히 어떤 홍보효과도 있으면서 영어방송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영어방송국이 하나, 한 30억 이상을 쓰면서 떨어져 있지만 그 영어방송을 듣는 게 지극히 작다는 거지요, 들을 수 있는 계층이.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지금 영어방송국에서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왜? 광고수익이 한 2억도 안 올라오니까, 30억을 쓰면서. 그러니까 뭐 중국어도 하고 베트남어도 하고. 그래서 아까 제가 오전에 물어봤습니다, 그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서울 같이 우리 부산도 TV하고 뉴스 다 있으니까 그 매체를 좀 통합을 하면 어떻겠느냐, 국을. 통합을 해서 거기에서 일원화된 부산교통방송이라 하든지 해서 거기에서 교통에 대한 정보도 주고 시정 홍보도 하고 그다음에 어떤 영어방송 건도 하나에 묶어서 주는 것이 더 장기적으로는 발전적이지 않느냐라는 제안을 한번 드린 바 있었는데, 혹시 그런 부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서울은, 예, 저도 뭐 방송 쪽 일을 많이 했으니까 잘 아는데, 서울은 TBS가 원래는 경찰청 것이었었죠. 1개의 TV 채널과 2개의 라디오 채널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도 마찬가지로 서울도 시민소통관실이 있는데 그쪽에서 지금 저희처럼 현재 각각 인터넷 매체들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마 TBS 예산이 저희 영어방송 예산하고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을 겁니다.
그렇죠, 150명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죠, 예.
물론 그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지금 막 산재해 있는 보이지 않는 바다TV, 부비뉴스 이런 것들을 통합을 하게 되면 좀 규모를 작게 하더라도 상당한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기 때문에 우리 한번 간부회의나 또 우리 소통관께서 전문가이니까 우리 영어방송국 본부장님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기를, 한번 안건을 내어서 논의를 시작을 해 보기를…
위원님! 이 건에 대해서 저희가 안 그래도 저희 지금 작년 경영평가 과정에서 영어방송 얘기가 좀 많이 있었고 저희 지금 주주사, 영어방송의 주주사들이 지역에 있는 언론사들하고 또 대학교들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그 협의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상임위에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영어방송에 부담을 좀 줄이면서 아까 말했던 효율적인 시정 홍보, 그죠? 매체를 통합을 함으로 해서 접근도 편하고 통합되기에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해 봅니다.
혹시 그 아까 오전에도 제가 한번 예를 들었는데요. 우리 부산법원장님, 강민구 법원장님이라고 예전에 들어보신 적이 있지요?
죄송합니다. 잘 모르는데…
모르세요?
예.
부산에는 억수로 아주 유명해지신 분인데. 옛날에 우리 의회에 와서, 이분이 법원장인데요, IT 강의를 하신 거예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면 좋겠느냐…
아, 예. 납니다. 저기 인터넷으로 많이 들었던…
그런데 그분이 그것만 하는 게 아니고 부산지방법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명사들을 초청해 가지고 강연을 했습니다. 그거를 한 12번 정도, 좀 유명한. 그래서 아마 직접 섭외를 하셔 가지고 재능기부식으로 받으신 것 같아요. 그거를 하자마자 유튜브에 다 올려놓아 가지고 그 유튜브에서 최소한 몇천 히트를 할 정도로 인기 유튜브가 되었어요. 혹시 보신 적 있습니까?
예, 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법원장님이 창원 때부터 해 가지고 예술법원도 만들고 IT 부분을 만들어 가지고 졸지에 지방법원이 상당히 좀 딱딱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그 강연 몇 개 하고 이분이 올린 자가동영상 몇 개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스타가 되어버렸어요, 이분이. 그리고 중앙일간지, 부산일간지 그다음에 부산지방법원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알고 계십니까?
예, 이분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정성 이야기를 처음에도 했던 게 뭐냐, 이분이 이야기한 게 그겁니다. 자기는 이런 강연을 통해서 우리 부산시민들이나 우리 직원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또 IT 이런 거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좀 비싼 스마트폰을 참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크게 힘들지 않지만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이렇게 해서 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 이런 어떤 메시지를 직접 주시거든요. 그럼 아주 그분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보신 적 있으십니까? 강연을.
예,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부산에서도, 부산시에서도 좀 그런 바람직한 좀 진정성 있는 이런 이벤트 부분을 조금은 한번 벤치마킹을 좀 하시고 진정성 있는 어떤 소통과 어떤 홍보를 좀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오늘 여러 가지 홈페이지하고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심하게 말씀을 드렸는가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아니,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홈페이지 개발을 기 예산사업으로 작년에 굉장히 엉망이었던 것을 좀 많이 고쳤는데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음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 사업이 금년 연말 또는 내년 1월에 오픈을 하려고 하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고 또 위원님께서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니까 급한 대로 이거라도 빨리 고쳐라라는 말씀이신 건데…
그래서 소통관께서 이 부분에 전문가이기 때문에 나는 완벽하게 멋지게 하고 싶으신 심정은 알겠지만,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시민들이 좀 더 접근성을 좋게 하는,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참신성보다는 저는 좀 진정성 부분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서 업무를 좀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 바람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명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한 지 2시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에 앞서 가지고 간단하게 제가 몇 가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시민소통관 이야기하는 시정 홍보매체가 총 6개 분야에 27종 나와 있는 걸로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27개가 인쇄매체부터 인터넷, SNS, 모바일, 라디오까지 해서 6개 분야 27종으로 나와 있고 이거는 직접 우리가 시민들에게 바로 다가가는 그런 매체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오전에 저희가 대변인실에서 보고를 받을 때 대변인실은 출입언론기관이 중앙지 포함해 가지고 62개입니다. 상주하고 있는 기관 수는 25개 그리고 또 정기간행물, 355개 정기간행물을 관리하는 데는 대변인입니다. 그래 대변인은 그야말로 언론매체와 방송매체 그다음에 간행물을 통해 가지고 우리 시정에 대한 것 이런 걸 홍보를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소통관실은 민원창구 그다음에 또 정말 우리 소통담당관, 소통기획담당관 이하에 이런 직접 매체를 통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하는 거다 말입니다. 그런데 대변인실 그다음에 시민소통관실을 떼어 놓고 보면 하나, 하나지만 이 2개가 따로 놀면 1 더하기 1은 2밖에 안 됩니다. 그렇죠? 따로따로 놀면 또 하나, 하나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게 이쪽 기능과 대변인실 기능을 곱하기를 하면 그 홍보라는 게 전체적으로 엄청난 시너지효과와 파급력을 가집니다. 그래 지금 협치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좀 피드백이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 소통관님 한번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매번 상임위 때마다 지적받는 지적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계속 지적받는 것은 그만큼 부족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저희 담당 사무관급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면서 또는 내, 외 기관별로 주요시정 홍보에 대한 어젠다는 달라지잖아요. 그거를 담당 현업부서와 함께 계속 회의하는 협의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계속 이 지적사항을 받는 것은 좀 더 열심히 그런 것들에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선6기 들어와 가지고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작업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대변인실과 시민소통관실을 완전히 분리를 하면서 정말로 전문성을 더 부여를 했는데 이게 협치가 안 되고 소통이 안 되면 그야말로 이거는 오히려 하나하나의 기능이 1 더하기 1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아직도 작년 1월 달에 조직개편이 돼 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3월 달에 우리 소통관님도 오시고 부임하고 하셨는데 계속해서 준비기간만 됐는지 또는 협치가 안 되는 것 같으면 따로 논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물론 지금 홈페이지든 다 되더라도 이런 과정에서 대변인실하고도 소통하고 서로 이렇게 좀 나가야 시너지효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따로따로 노느냐 플러스로 가느냐 곱하기로 가느냐 심지어는 마이너스로 가느냐 나누기로 가느냐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더 이제 이 조직이 개편된 지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더 협치하고 소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지금 업무보고서 3페이지에 보면 민원조정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 5명이 있는데 이 위원회 성격과 지금까지 금년도에 조정위원회 실적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예. 민원조정위원회는 법정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여기 소속된 분들은 변호사 한 분,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이고요. 변호사 한 분, 시청에서는 담당 실·국장, 감사관, 그리고 법률전문가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외부민원인이 저희한테 민원조정위원회에 상정을 요구해야만 열리는 위원회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제가 온 이후로는 한 번도 개최된 바가 없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 시간에 영어방송재단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본 위원장이 지금 현재 우리 부산영어방송이 출력을 하기 시작한, 전파를 출력하기 시작한 게 7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현재 자체 편성방송이 62.8% 이른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모든 청취권지역이라든지 이런 게 거의 부산지역은 한계상황에 들어왔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성제작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정비는 거의 그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부산, 울산, 경남 쪽에 지자체가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가지고 우리 부산영어방송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광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이렇게 해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 부산영어방송이 약 30억 정도의 예산을 쓰면서 이제 더 이상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없습니다. 방송 안에 프로그램의 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계가 있는 거고 그다음에 부산, 울산, 경남이 어떻게 보면 같은 광역권에 있다 보면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영어방송 김영호 본부장님도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광역시하고는 상당히 가까이 와있다. 그런데 경남 쪽에는 아직까지 조금 생각의 차이가 많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우리 시민소통관실에서도 이 부분을 시 차원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제대로 된 시청자의 영역, 청취자의 영역과 그다음에 퀄리티를 높여주는 이런 걸 갖다가 같이 고민을 해 주기 바랍니다.
이게 지금 울산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인데 경남에서 반대가 좀 심하네요. 이 건도 아까 전진영 위원님 말씀하셨던 거와 같은 루틴을 타고 있는데 기획실장과 같이 협의를 해서 계속 주변단체하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우리 대변인실, 우리 부산시 아무리 안에서 일 잘해도 이게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려져야 되고 또 협조를 구할 사안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협조가 될 수 있도록 홍보매체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대변인실과 또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정말 협치하고 소통하고 이렇게 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시민소통관실은 부산시 인터넷 관리·운영, 정부와 국회 등 대외기관과의 업무협력 총괄, 민원행정 총괄 등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한,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업무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회의 중에 지적하거나 건의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실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항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진태
전 문 위 원 정태효
○ 출석공무원
〈대변인실〉
대변인 정재관
전략홍보단장 김부근
〈시민소통관실〉
시민소통관 김범진
소통기획담당관 김정렴
대외협력담당관 김태효
통합민원담당관 강향운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본부장 김영호
경영기획팀장 정선룡
편성제작팀장 유정임
기술지원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권혜숙 신응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5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8
2 7 대 제 25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5
3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본회의 2016-07-21
4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8
5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5
6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4
7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본회의 2016-07-20
8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5
9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4
10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4
11 7 대 제 25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4
12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3
13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07-13
14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본회의 2016-07-19
15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4
16 7 대 제 25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3
17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3
18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3
19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07-12
20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2
21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6-07-21
22 7 대 제 25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2
23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2
24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2
25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2
26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1
27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07-11
28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07-08
29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본회의 2016-07-08
30 7 대 제 255 회 개회식 본회의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