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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임시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일자리경제본부 규약안 및 동의안 심사와 하반기 업무보고, 오후에 주식회사벡스코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안건 심사부터 하겠습니다.
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시장 제출) TOP
2.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시장 제출)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의사일정 제2항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김기영 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7대 후반기 경제문화위원장님으로 선출되신 황보승희 위원장님과 경제문화위원회 소속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일자리경제본부는 그간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지도와 성원에 힘입어 일자리 창출, 시민경제 안정,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등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대안은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일자리경제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우근 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박상용 경제기획과장입니다.
이병도 좋은기업유치과장입니다.
서창교 산업입지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 순으로 일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기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참조)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검토보고서
·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 여기 우리 조선해양기자재 유동성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요즘 긴박하게 돌아가는 조선업체에 단비를 내려주는 좋은 지금 일시적인 거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은데, 대출금리를 보면 지금 현 은행금리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지금 은행금리가 기업신용도에 따라서 좀 틀릴 수 있습니다. 한 3%대, 우량기업들은 한 3%대 또 조금 신용이 떨어지는 기업들은 5%대까지.
그러면 기준금리는 요즘 어느 정도 됩니까, 기준금리는?
기준금리가 전체적으로 한 2.47 정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금을 맡겼을 때의 금리는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예금은 지금 1.7%, 1.5%도 더 떨어지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데 3년 거치 일시상환을 해 놨는데 지금 부실화돼 있는 기업들이 3년 거치, 3년 다음에는 돈을 다 갚아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일시에?
예, 일시에 갚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3년 해 가지고, 좀 더 유동성 있게 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3년하고 한 번 정도는 연기할 수 있다든지.
일단은 저희들이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선업이 어떤 산업동향이라든가 전문가들 견해를 보면 한 2년 내지 3년이 지금 고비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고 특히 우리 지역의 조선기자재업체들 여러 가지 구조조정이라든가 고용여건 이렇게 보면 한 3년 전부터 상당 부분이 구조조정을 조금 해 오고 있었습니다. 해 오고 있었고 저희들 판단은 한 3년쯤 되면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일단 3년을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았고 특히 이 특례보증 이 부분은 어찌 보면 시에서 부실이 날 때 우리가 지급보증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또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신중을 기해야 되기 때문에 연장 그런 부분들은 다음에 정말로 필요하다면 다시 의회에 저희들 상의를 좀 드려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래 하다가도 나중에 우리 의회에 보고하고 다시 연장시킬 수도 있다, 그 말이죠?
그렇죠. 거기에 경제상황을 보면서 정말로 이게 필요하다면 그동안 자금의 부도율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면서 다시 또 상의드리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좀, 그래도 우량기업에 이걸 대출을 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도위험보다는 우리도 전부 다 기업을 하고 있지만 딱 끊기보다는 3년 빌려주되 상담해서 1년 더 연장이 가능하다든지 그 정도 유도리를 조금 주는 것이 나중에 또 다시 한 번 번거로운 걸 조금 상쇄할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보증수수료율도 마찬가지, 만약에 1억을 빌렸을 경우에 보증수수료가 0.5%면 얼마입니까?
1억이, 50만 원.
50만 원입니까, 500만 원입니까?
50만 원.
대출금리 2.5%에 보증수수료를 0.5% 붙이고 하면 이자를 싸게 주는 듯하면서도 받을 것 다 받는 거거든요. 보증수수료라든지 지금 유동성을 위해서 자금투여를 하는데 받을 거 다 받으면 어찌되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낮춰야 안 되겠습니까?
위원님 보증수수료가 지역신보 같은 경우는 기본이 1%입니다. 1%를 하는데 이 경우는 사실 반으로 줄여놨습니다. 0.5%로 상당히 낮고 그다음에 금리도 저희들 정책금리 수준으로 어느 정도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편의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낮더라도 우리 긴급자금이나 공적자금 투자할 때 공짜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수료 붙이고 금리 조금 낮추고 이러면 이것저것 다 붙이면 결국에는 별 차이도 없어요, 나중에 계산해 보면. 그러니까 그 부분은 모자라는 사람들 도와주는 입장에서 보고 좀 더 금리를 낮게 받는다 높게 받는다 기준보다도 조금 빨리 긴급자금을 투입해야 된다는 그런 개념으로 조금 더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배, 여기 관련되는 기업이 1개도 없습니다. 아는 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드네요. 좀 더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의회 상임위 조정으로 해서 경제문화위원회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조금 전에 최영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지원에 대한 특례보증 부분에 대해서요. 현재 STX조선이 법정관리 중인데 법정관리 개시한 이후에 현재 이 회사의 어떤 경영상태라든지 회생이 되어가고 있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조금 파악하신 게 계십니까?
현재 법정관리를 해서 채권단이 전체 구성이 되어서 일단 전체 납품을 하고도 전체 채권단에서 이게 대금지급을 일단 묶어 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STX조선 이 회사는 현재 기업이 안고 있는 부채비율은 한 몇 프로로 알고 계십니까?
파악이 안 되십니까?
예, 정확하게 지금…
파악을 해서 본 위원에게 한번 주시죠.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 부분을 질의를 드리느냐면 미회수 매출채권을 사실상 담보를 한다 말이죠. 미회수 매출채권이라는 건 결과적으로 그 회사에 납품이 되었든 아니면 외주해서 제작 중이든 생산해서 생산은 다 됐는데 납품하기 직전에 공장에 다시 소유하고 있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출채권이 되는데 이 매출채권이 회사가 제대로 정상화돼서 법정관리해서 회생이 돼서 면하면 문제가 없는데 법정관리해서 다시 파산절차가 진행이 되어서 파산선고가 나게 되면 말 그대로 또 매각을 해서 배당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우리가 대출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출자한 부분이 상당하게 손실이 불가피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회사 자체가 과연 요즘 사회적으로 무리가 되는 재무제표를 가지고 분식회계라고 하죠? 이렇게 해서 지금 사회적 무리되는 게 많은데 그런 유형에 포함된 기업은 아닙니까. 그런 문제는 전혀 없습니까?
예. STX는 제가 알기로는 거기도 일부 투자가 좀 잘못돼서 사실 문제가 있고 상당 부분 재산을 매각하면서 파산까지는 가지 않는 걸로 일단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이번에 STX 관련 업체지원은 일단 기자재를 납품을 하고 한 업체 중에서 전체 채권을 이렇게 대금이 묶인 업체로 일단 한정을 해 놨습니다, 사실은.
가령 우리가 그걸 납품하기 위해서 자기가 제작하고 대기하고 있다든가 이런 부분이 아니고 납품을 완료를 하고 돈을 진짜 받아야 되는데 전체 채권단에 의해서 법적으로 묶어놓은 그런 상태고 이런 부분들은 법원에 어느 정도 조정이 있으면 자금이 곧 어느 정도 우선적으로 지급이 될 것으로 일단 보여집니다.
본부장님 이런 사업수행 관련해서 혹시 중앙정부로부터 어떤 지방정부에 협조공문이라든지 그런 게 혹시 온 게 있습니까?
그런 건 없었습니다. 없었고…
이 사업 이런 어떤 특례보증을 출연하려고 한 계획을 한 게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또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기업지원 차원에서 어떤 승안이 된 그런 사항이라고 봐야 됩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조선업 이게 문제가 생기면서부터 진짜 열 차례 이상 현장도 가보고 그다음에 대책회의를 해 보면 전부 일시적 우량업체들이 자금 애로에 막혀있는 이 부분을 빨리 뚫어줘야 된다는 게 한결같은 이야기였는데 정부자금도 저희들이 수천억이 풀리고 해서 들어가 보면 전부 우리하고 똑같습니다. 이게 전부 어느 정도 자기들 구조조정하면서 운전자금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증한도를 다 사용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몇 조를 풀더라도 이 자금이 소진이 안 되는 현상으로 막혀있어서 저희들이 그러면 특별한 대책을 좀 세워봐야 되겠다 해서 상당히 연구를 좀 했고 이 부분은 조선기자재업체 한 450개 업체에 그걸 전체 우리가 유동성 부분을 전부 다 같이 조합하고 연구를 해서 과연 어느 정도 업체들이 신용도가 있으며 어느 정도 막혔는지를 상당히 파악을 하고 이번에 동의안을 좀 올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님 이 자금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지원하는 것 같은데 기금 운용을 하시면서 현재까지 이렇게 지원한 사례가 이 사업장 말고, 기금으로 지원한 예가 몇 군데 있습니까?
기금으로 사실 특례보증 이렇게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처음입니까?
예, 처음입니다.
그러면 기금, 육성기금을 조성하고 난 이후에 이렇게 사업을 하는 게 처음입니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금 현재 육성기금은 지금 어느 정도 조성이 돼 있습니까?
현재 저희가 한 1,560억 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관리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최영진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증수수료에 있어서 말이죠. 보증수수료에 있어 가지고 결국 일반 시중은행이나 기보나 신보 같은 데는 다 1% 정도를 하는데 0.5% 했으면 뭐 많이 낮추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에서 이렇게 특례보증을 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입장 같으면 금액이 크면 클수록 보증수수료가 올라가는 부분이니까. 물론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각종 신용조사라든지 각종 업무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만 말 그대로 이 사업, 특례보증에 걸맞게 0.5%에서 더 좀 인하할 수 있는 요인이 있으면 인하할 수 있도록, 그래야 그분도 제대로 도움을 받아서 우리 부산시에서 이렇게 도움을 줘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해야지 수수료 받을 거 다 받고 이자 다 받고 하면 은행이나 똑 같잖아요, 우리가요. 우리는 시중은행이 아니지 않습니까? 은행이 아니니까 좀 이런 부분에서 이자율도 물론이지만 이자율은 은행하고 연계가 됐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보증수수료는 우리 보증재단이 우리 출자를 많이 한 부분이 있으니까. 아마 여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0.5%를 좀 검토하셔 가지고 보증을 정작 받으시는 분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금액을 많이 조정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검토해 주십시오.
예, 검토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기의 조선해양기자재업체에게 이번에 부산시의회의 동의로 이렇게 특별지원을 하게 된 것은 그분들께는 정말 생명수와 같은 그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시민적 합의에 위한 특별지원이 있기 때문에 조속히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정상화되기를 의회에서 다시 한 번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3. 2016년도 일자리경제본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10시 27분)
의사일정 제3항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16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기영 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일자리경제본부 하반기 업무보고서
· 일자리경제본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기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많은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21페이지를 보면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선정 이래 있는데 지금 이런 비슷한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전국의 유수한 우수중소기업체를 선발해서 예산을 지원한다는 좋은 취지로 사업하고 계신데, 우리 부산에서는 올해가 제일 낫네요. 16년 10개소인데 지금 1년에 몇 개소를 지원하고 있는 겁니까?
이게 중기청에서 전국단위로 해서 50개 정도를 선정합니다. 그런데…
1년에 50개입니까?
예. 그렇게 하면 금년에 사실은 이게 기업 수로 보면 서울하고 경기가 거의 다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사례를 보면 경기가 11개, 서울이 10개, 우리 부산이 10개사 나머지 각 시·도에 1개∼2개, 울산 같은 경우는 없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금년에 부산시가 굉장히 많이 World Class에 선정이 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래 도와주고 사업적으로 얘기해서 그렇지마는 도와주고 돈은 돌려, 마케팅 지원해 주고 다시 돌려받는 겁니까? 소실되는 겁니까?
이것은 World Class에 선정되면 우리 시비는 일단 투입이 안 되는데 전액 국비로 일단 지원이 됩니다. R&D가 주축이 되어서 75억 정도 지원이 되고 이 부분은 세계를 향해 가기 때문에 정부에서 바로 기업에게 R&D자금을 그냥 지원하는 겁니다. 끝나도 기술 개발되는 특허 이런 부분은 다 기업이 갖게 되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교해서는 단지를 조성해서 도와주고 이러는 거는 좋은데 이게 어디에 집중적으로 한두 군데만 도와주는 특례 그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정책을 펴실 때는 투명하고 깨끗하게 선정을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6페이지 우리 전통시장 육성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차장 문제 항상 제기되어 왔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올해는 어느 정도 예산이 마무리 후반기에는 진행되고 또 할 예정인지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금년도는 12개 사업, 12개 시장에 12개 사업 총 금액은 223억쯤 됩니다. 우리 국비가 66억, 시비가 23억, 구비가 134억쯤 되는데 이게 사실은 구비가 대부분 10%인데 기장시장이 120억 넘게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구비는 전체적으로 한 10억 정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기장 특수한 사례를 뺀다면 한 100억, 110억 정도의 예산으로 지금 12개 시장에 12개 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부전시장을 보면 명품화 거리라 해 가지고 밤 되면 우리 시민들이 밤에 가서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데 저는 부산에서 한두 군데는 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전시장 말고 또 다른 시장에도 계획이 세워져 있는 것은 없습니까? 그렇게 밤에도 우리가 시민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다른 곳은 없습니까? 계획은 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까?
야시장 말씀입니까?
예.
예. 지금 현재 야시장은 현재 개소는 3개소에 했습니다. 부평 거기 야시장하고 초량, 수영팔도 야시장이 개소되어 있는데 최근에 초량하고 수영 쪽은 다소 부진합니다. 그게 손님을 직격하는 유인대책들이 그렇게 쓱 차별화된 것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현재 2개 시장은 조금 정체되어 있고 다만 초량 쪽은 동구는 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인근 우리, 도시 인근 우리 부산시하고 전체 해서 초량은 구청에서 다시 회복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고 다만 수영 쪽은 거기에 사업자를 선정해서 했는데 워낙 그게 지금 안 되어서 사업자가 포기를 했습니다. 포기를 해서 구청에도 한 번 더 재공모를 해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제가 봐서는 아마 사업자가 나오지 않으면 수영 쪽은 야시장이 개소되기 힘들지 않겠나 이래 생각되고 다만 최근에 저희들이 보면 우리 서부산권도 상당히 잠재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구포시장이라든가 이런 부분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고 또 우리 북구하고 보면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청년들도 밤에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구포시장 같은 좀 특색 있는 시장에 야시장을 개설하면 상당히 어떤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저희들 이런 야시장 부분은 많이 활성화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노력을 하고 또 각 구라든가 위원님께서도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저희들 반영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게 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거 우리 맥도날드를 보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그다음에 번화한 장소를 많은 연구와 조사를 거쳐 가지고 이런 야시장을,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이거 어느 개인 일개의 개인업자한테 맡기거나 구청에 맡겨서 하지 말고 일단 우리 시에서 전반적인 시장조사를 해 가지고 우리 야시장을 1개 열더라도 실패하지 않도록 그렇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까 전에 우리 주차장 문제에 대한 올 하반기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1차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저는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취업지원팀이 아마 올해 상반기에 변화가 있었습니까? 다른 국에서 이관을 했는가 모양인데.
예, 그렇습니다. 신성장국 창업지원과에 있다가 일자리창출과로 일단 왔습니다.
이 팀 인원이 몇 명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까?
직원이 3명입니다.
3명.
예.
이 3명 가지고 이렇게 청년취업의 활성화에 부족하지 않습니까? 청년이라는 게 부산시에 청년이 얼마, 인구가 얼마나 되는데 이 3명 가지고 이래 큰 사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도 상당히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일자리창출과 자체가 또 전체적으로 일자리 컨트롤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옆에 기획계라든가 이런 데서 같이 돕고 해서 특히 우리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창출과 이런 데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어떤 수단들이 그래도 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인적 지원이라든가 정책수단들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좀 작더라도 최선을 다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아마 인원 정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업무추진현황 3페이지에 청년취업 활성화 및 수요 공급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사업으로 올해 아마 시비가 3억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3억이 부산시내 10개 대학에 아마 상반기에 집행이 됐습니다, 보니까.
예.
집행이 됐는데 주로 이 사업은 어떤, 사업비는 어떤 때에 이렇게 쓰여집니까? 대학생들의 어떤 역량강화…
주로 학교마다 조금 특징은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기업을 이제 탐방을 한다든가 그다음에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취업을 하기 위한 면접스킬이라든가 그다음에 일정 어떤 대학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지식함양 등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는데 사용되는 돈입니다.
예. 그래서 본 위원도 이 사업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차적으로 모든 어떤 사회의 인재는 대학에서 길러내야 되지마는 이런 방법까지 대학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가나 시에서 예산 지원을 해서라도 이렇게 제대로 된 상품이 사회에 나와야 되는 그런 측면이라고 봐지는데요.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현재 부산의 그러니까 서울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본사를 두고 부산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대형 어떤 기업체 특히 건설이나 유통이나 금융이나 이런 무역이나 이런 업체에 대해 가지고 혹시 부산지역 대학 출신자들을 채용을 했을 때 이 회사들에 대해서 우리 부산시에서 어떤 인센티브라든지 줄 수 있는 그런 안이 마련된 게 혹시 있습니까? 혹시 마련이 안 되었으면 이런 내용을 협의를 하신 게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지역에 그동안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대기업들은 인력을 뽑을 때 여기에 가령 본사가 서울에 있고 여기에 지사가 있으면 지사에서 뽑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전체적으로 인력을 채용을 해서 이렇게 지사한테 주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 지사에 가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게 우리 지역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구조가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래도 최근에는 우리 롯데하고 저희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이 부분에 롯데를 우리가 대기업그룹으로 잡고 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그룹 차원에서 우리 지역 대학생들 많이 채용해 달라는 여러 가지 취업설명회도 하고 고용디딤돌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그 부분은 최근에 개선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다른 대기업그룹하고는 크게 성과는 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본부장님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물론 우리 부산시도 발 벗고 나서야 되지만 우리 상공회의소, 상공회의소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부산시하고 상공회의소에서 서로 협의를 해서 중앙에 있는 거 좀 전에 말씀하신 그런 회사의 본사를 방문을 하는 겁니다. 본사를 방문을 해서 채용을 할 때 부산지역에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광주나 전주에 있는 사람을 부산 가서 근무를 하기는 힘들잖아요, 그죠?
예.
자기들 분명히 전국에 산업권역을 사업장을 두고 있는 그런 대기업이라면 권역별로 필요하다 이 말이죠. 왜냐하면 돈은 여기 부산에서 우리 시민들이 시민 지갑에서 나와 가지고 다 벌어가고 사람은 서울에서 와서, 서울에서 와서 그 사람들이 회사 업무를 수행하며 돈을 벌어가고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아주 각종 제일 어려운 일 용역 같은 기술용역의 아주 쉬운 건만 부산에서 하고 그래서 이런 노력을 부산시에서 우리 상공회의소하고 협의를 해서 대기업체를 방문해서라도 앉아서 이렇게 하는 거는 안 맞다고 보죠. 롯데만 믿을 수 없습니다. 롯데도 결국 채용하는 사람 전부 다 현지관리인밖에 안 돼요, 역할이. 롯데가 물론 현지에 인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지마는 근본적으로 우리 부산에도 물론 대학에서도 좋은 학생들 교육을 잘 시켜서 사회에 진출하도록 해야 되겠지마는 우리 부산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대학도 대학대로 압박을 하고 애들 교육이 잘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시에서도 이런 예산을 이 3억은 적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 예산을 확충해서 이런 사업을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기업체도 우리 부산시에서 방문을 한다든지 해서 최소한 우리 부산에 진출해서 우리 부산에서 돈을 벌어가는 그런 회사만큼은 우리 부산지역 대학 출신자들을 고용해야 될 그런 최소한의 그거는 있다 이 말이죠. 우리도 요구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고 봐야 되고. 그래서 그런 기업의 순위를 매겨서 상공회의소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을 진일보가 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혹시 본부장님 금요일 날 저녁이나 일요일 날 저녁에 부산역 대합실 가보신 적 있으세요?
주로 출장 갔다 오면서 한 번씩…
평일 날이시죠, 그죠?
예.
그래서 본부장님이나 우리 청년취업지원팀에서는 꼭 한번 금요일 날 오후에 한 5시, 6시부터 시간 내서 밤 10시 정도 부산에 있는 청년들이 얼마만큼 그날 서울에 직장 근무를 하다가 부산에 내려오는지 그 실정을 한번 보셔야 돼요. 상공회의소에서도 이걸 아셔야 돼요, 한번 보십시오. 그러시고 일요일 날, 일요일 오후에 4시, 5시부터 밤 한 10시까지 또 보시구요. 보시면 엄청난 아이디어도 나올 것이고 보시면 우리 심각합니다. 다 서울로 가는 거예요. 대학졸업하고 부산에 있는 젊은 아이들이 부산업체에 취직할 데가 제대로 없고 그런 원인이 있겠죠. 그래서 심각합니다. 전부 다 금요일 날 내려왔다가 집에서 자고 일요일 날 다시 또 서울에 가는 거예요. 심각합니다, 심각해. 본부장님 꼭 한번 다녀오시고 난 이후에 본 위원에게 그 실정을 동영상을 저한테 보여주십시오. 본부장님께서 꼭 보셔야 돼요. 저는 우리 집에도 그런 아이가 하나 있기 때문에 갈 때마다 그걸 느끼고 옵니다. 근본적으로 부산시에서, 이런 많은 기업하시는 분들도 부산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 특히 시에서. 본부장님 부탁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 너무나 공감을 하고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상공회의소 그다음 대학하고 연계를 해서 우리 지역에 우수인재들이 대기업에 여기에, 우리 지소라도 많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본부장님, 공무원, 반갑습니다. 권칠우 위원입니다.
여기 본부장님 일자리 창출에 지원되는 예산들은 거의 소모성 예산이죠? 회수 안 되는 그런 예산들.
그렇죠, 대부분. 저희 본부 소관은 거의 소모성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 11쪽에 보니까 우선 이런 거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채용 맞춤형 취업지원해서 대학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 5억 원, 청년 장년 실업해소 맞춤형 훈련 41억,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국비 145억 밑에 보면 예산이 쭉 있습니다. 인턴사업 30억, 고용사업 14억 이 많은 예산이 지원돼서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하는데 성과가 어떻습니까, 성과가?
일정 부분은 저희들은 상당히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대학학과 맞춤형 이런 부분들은 학생들이 기업하고 사전에 채용약정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기업이 원하는 대로 내가 훈련받으면 졸업하고 나면 바로 취직을 시켜준다.”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훈련을 가령 한 226명 이렇게 하면 거의 이거는 취직을 하는 걸로 일단 가고 그다음에 청·장년 실업해소 이런 부분들도…
이 부분은 실업자가 우리가 보고 내용대로 보면 만 18세에서 53세 이쪽인데 모집을 어떻게 합니까? 모집을 공고를 합니까, 어떤 식으로 모집을 해서 또 훈련과정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또 그게 최후에 어느 쪽에 취직이 돼야 될 건데 그런 과정들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학원하고 이렇게 약정을 합니다. 여기 훈련기관들이 쭉 있습니다. 여기 보면 54개 훈련기관이 요리부터 쭉 있는데 약정을 하고 학원에서 일단 학생들을 모집을 합니다. 모집할 때 학원 같은 데는 단순히 학생만 모집하는 게 아니고 향후에 이 학생들이 취직할 때 기업까지 어느 정도 물색을 합니다, 사실은. 물색을 해서 훈련하고 나서 이 학생들을 어떤 자기가 훈련했던 데를 취직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 같은 경우는 이 훈련을 받고 나면 취업률이 한 80%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가서 훈련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취업까지 연결을 해야 다음 해에 또 저희들이 이 훈련기관을 평가를 해서…
훈련이라고 하면 어떤 훈련입니까?
주로 여기는 업종이 20개 직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히 하면 여기 훈련기관에서 요리 같은 경우 기술을 배운다든지 그런…
그렇습니다. 요리 그다음에 중장비, 간호조무사, IT, 제빵, 컴퓨터, 실내건축, 무역 등 다양한…
기술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훈련을 받아서 취직을 하게 되면 결국은 41억이라는 예산이 지원되면 이분들이 또 취직해서 또 근로소득자로 세금을 내면 또 회수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도 되고. 그래서 저는 어찌됐거나 이런 훈련과정을 거쳐서 취직이 제대로 돼야 된다고 봅니다.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자리가 창출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꼭 여기에 접목시키는 건 아닙니다마는 얼마 전에도 모 언론보도를 보면 실업급여 부당수령해서 엄청난 예산이 낭비가 되고 그거 다 적발되고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예산을 낭비하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궁극적으로.
예.
꼭 제대로 된 훈련을 해서 평가를 해서 좀 일자리 창출에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 부분은 뭐 저희들이 매년 학원들하고 약정을 하기 때문에 약정 할 때 취업률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성과는 취업률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취업률이 어느 정도 된다는 그런 전제하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 취업률이 높으면 예산을 증액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해서 자꾸 취업을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게 인원배정 할 때도 취업이 높은 학원에 대해서는 인원배정을 더해 줍니다, 사실은. 그런 여러 가지 취업을 유도하는 대책을 갖고 계속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훈련만 해서 나가는 그런 건 아닙니다.
80%면 상당합니다. 그래서 관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12쪽에 보면 근로자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해서 모범근로자 해외연수 이거는 지금 3회에 55명 이렇게 했는데 이 선정과정은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한노총 주관으로 근로자를 선정합니다.
어느 주관요?
한국노총.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있습니다. 거기로 우리가 돈을 주면 본부에서 산업별로 이렇게 모범근로자들이 자기들이 안에 위원회를 거쳐서 이렇게 선별을 합니다. 선별해서 여기 보면 대만, 일본, 유럽 등해서…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좋다 입니다, 취지는 좋은데 선발과정이 좀 투명해야 한다는 이 말입니다. 왜냐하면 모범근로자라고 하면 기준을 어디에 두는 건지, 예를 들어서 한국노총 간부들하고 친한 분이 간다든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취지가. 이렇게 해서 해 주는 건 좋은데 시에서 좀 관리를 조금 철저히 해서 불이익을 안 당할 수 있도록 좀 그런 걸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취지입니다.
한 번 더 선발과정에 대해서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렇잖아요. 한국노총에 예산만 줘버리면 내 친한 사람 “니 가라. 니 가라.” 그러면 모범근로자 딱지만 붙이면 모범근로자 되는 것 아닙니까?
한번 기준하고 이런 걸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다음에 무지개공단 근로복지관 개관 준공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8월 달 개관한다 이렇게 보고를 하시는데, 이거 준공을 하면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사하구에서 합니다.
사하구?
예.
시에서는 예산만 지원해 주고?
이거는 부지가 원래 사하구 부지였고 예산은 국비, 시비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어줬습니다. 지어줬고 향후 관리는 사하구청에서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근로자복지관 짓는 거는 좋습니다. 짓는 거는 좋은데 결국은 수익이 창출되지 않으면 이런 건물들을 관리하는데 관리비가 또 엄청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 안에 기숙사 60실 해 놨는데 기숙사에 입주자는 주로 어떤 분들이죠?
주로 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
뭐 해외근로자, 예를 들어서 집이 없는 분들이나 안 그러면 타 지역에 있는 분들 무지개공단 안에 근무하시는 분들 뭐 그런 분들입니까?
그렇습니다. 근로자분들입니다.
그러면 여기 기숙사에 계시면 돈을 받습니까?
일정 부분 그게 전체 관리하려면 관리비를 관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본요금은 받을 겁니다, 이 부분은. 제가 세세한 것까지는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는데…
나중에 구두로 1실에 대충 어느 정도 되는지…
한 20만 원 정도.
월?
그렇습니다.
1인 1실입니까?
2인 1실입니다.
2인 1실에 20만 원 같으면 꽤 센데요?
20만 원 내외인데 구체적으로는 제가 아직 정확하게는, 20만 원 내외로 받는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고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산단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산단.
지금 미음, 명지, 송정 쭉 이래 많이 하는데 본부장님 여기 입주가 다 되겠습니까? 입주율이 저는 참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일단 산단은 우리 전체적으로 보면 입주율이 우리 분양률로 봅니다, 분양률. 개발하면 부산 같은 경우는 통계를 보면 99% 입주를 합니다, 사실은. 산단 분양률이 한 99% 거의 완벽하게 다 분양이 된다고 이렇게 돼 있고 전국에서도 우리 부산지역이 상당히 상위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우리 부산지역에는 이제 산업입지를 좀 아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봅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산단 조성하는 걸 탄력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지금 가까운 시기에 엄청 많이 만들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조선경기, 조선해양 경기가 이렇게 많이 침체되다 보니까 기존 공장도 비어있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상당히 많다고. 그래서 한꺼번에 지금 국제물류단지 거기까지 해서 이전산단까지 해서 과연 이게 분양률이 다 될까. 분양이 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입주가 다 될까하는 것에 대해서 좀 의문시 되는데 이 부분은 또 본부장님 보고하신 내용대로 부산이 99% 정도는 다 입주율이 높고 전국 상위권에 들어간다라고 하니 걱정은 덜됩니다마는 조금 외부기업들하고 많이 유치를 해 가지고 다 소화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글로벌외국기업 투자유치라고 해 가지고 혹시 위장기업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점검해 본 적이 있습니까? 외국기업 유치하면 혜택이 많지 않습니까. 취득세 면제라든지 여러 가지 세금감면의 혜택이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경영주는 내국인인데 외국인 등록을 해 가지고 마치 외국기업인양 포장을 해서 하는 기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점검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 최근에 저희들 지사, 지사과학산단 일부와 외국투자지역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사례가 몇 건 있었습니다, 사실은.
조치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거기 인센티브 줬던 이런 부분들은 다, 가령 세금을 굉장히 감면해 주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시 부과를 합니다. 그거는 외국기업으로 안 보고 정상적으로 부과를 한 사례들이 상당히 몇 군데가 있었습니다, 우리 지사 쪽에. 다만 미음 쪽에는, 지사 쪽에는 처음에 외국인투자지역해서 허겁지겁 사실은 기업을 막 집어넣다 보니까 부실한 기업도 조금 있어서 그런 악질적인 기업이 좀 있었는데 미음에는 분양하면서 굉장히 엄하게 조건을 달고 해서 들어온 기업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건실한 기업들이 그대로 많이 와있습니다, 독일기업부터 해서. 그래서 지사 쪽은 저희들이 계속 체크하고 있고 최근에 이런 사례가 있어서 과징금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지금 많이 물리고 있는…
이런 악덕기업은 어떠한 처분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권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님, 본부장님 지금 직책을 맡으신 지 몇 개월 됐습니까?
지금 1년 1개월이 좀 지났습니다.
스트레스 좀 많이 받는 부서 아닙니까?
늘 긴장 속에서 삽니다.
긴장이 아니고 고민이 많은 부서겠죠.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업무보고 중에 일자리 창출도 많이 하고 기업유턴, 기업도 유치를 하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계속 늘어나고 줄지 않죠?
지금…
청년일자리도 계속 공급은 하고 있는데 막상 해 놓고 돌아서면 청년실업률은 높아져가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전반적으로 지금 고용률은 보합추세를 지금 유지를 하고 있고 실업률은 금번에 오늘 발표 났는데 보면 0.7%가 지금 떨어졌습니다. 청년실업률은 우리 광역시 단위에서는 한 중간 정도 가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저희들은 어떤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 그다음에 고용이 상당히 확산되고 있다는 느낌이, 제가 많이 일부 지표들을 보고 있습니다. 가령 서울 같은 케이스가 우리하고 비슷한 케이스인데 옛날에는 산업단지가 작을 때는 기업들이 김해, 양산으로 많이 갔습니다. 가면서 여기 시민들이 기업을 따라서 일자리를 찾아 많이 갔는데 최근에 전체 추세를 보면 우리 지역에 산업단지가 엄청나게 개발이 됐습니다. 천 한 200, 300만 평 개발이 되면서 기업이 많이 들어 왔고 또 일부는 양산, 김해 이쪽에 부산시민이 옮겨갔습니다. 95%가 거기에 옮겨간 주민들이 95%가 부산에서 갔습니다. 집값이 싼 양산, 김해 그다음에 진해 저쪽으로 가면서 집은 거기 살면서 부산시내에 들어와서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간접지표를 저희들이 쭉 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시역 안에서 우리가 서비스산업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확충하면 인근에서 일자리를 좀 가지고 가는 그런 현상들 그다음에 제조업이 일부 최근에 오히려 스마트화 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그다음에 서비스산업 쪽에서 영세업자들, 도·소매업자들이 지금 좀 무너지면서 전반적으로 고용률이 높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좀 괜찮은 어떤 서비스업, 그것도 우리가 관광이라든가 IT 그다음 마이스 등 좀 오래 갈 수 있는 이런 서비스업과 함께 제조업도 고용이 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업들을 좀 이렇게 많이 육성을 해야 고용률도 좀 개선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신규 유망 수요처가 많이 발굴이 돼야 되거든요, 유지를 해야 되고.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 같습니다. 많은 노력을 해 가지고 취업을 시켜놓고 돌아서면 또 취업을 했던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취업활동을 해야 되는데 몇 개월 안 가면 그냥 그만 둬버리고 또 열심히 해서 훈련해 가지고 조금 전에도 우리 권칠우 선배위원께서 질의하셨다시피 우리 맞춤형 취업지원을 해 가지고 취업률이 한 80% 정도되면 매번 이래되면 계속 취업률도 올라가고 실업률도 낮아져야 되고 이런데 막상 취업해 놓고 돌아서고 나면 이런 사람들 있죠. 2년, 3년 연속적으로 취업활동을 못하고 다시 그만 두게 되고 이게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거든요.
왜 이렇게 일어나냐면 제가 볼 때는 이런 것 같아요. 본인이 물론 급해서 취업해 보니까 막상 다녀보니까 자기 높이하고 안 맞는 거죠. 자기가 생각했던 급여도 제대로, 연봉수준도 맞지 않고 힘만 들고 또 다른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그만두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실업급여 또 받게 되고 실업급여 받는 동안에 좀 있다가 다시 취업 훈련활동도 또 하게 되고 이게 연속적으로 한 몇 번하고 나면 있죠. 나중에 되면 취업하기가 굉장히 힘든 나이로 접어들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우리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는 이런 것도 좋지만 일단 취업을 했던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한 몇 년간 해 가지고 5년, 10년 정도 다닐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말로 의미 있는 말씀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상당히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 아까 직업훈련 부분도 우선 취업은 80%되더라도 아마 상당 부분 또 나오고 더 왔다 갔다 합니다, 사실은.
이건 역으로 말하면 뭐냐 하면 이런 것 같아요. 존경하는 최준식 위원께서도 부산역에 가보라고 그랬는데 있죠. 사실 부산역에 금요일 날 있죠. 서울에서 부산 내려오려고 차 예매하면 열차표 없습니다, 없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거든요. 거의 제대로 된 일자리는 서울에 다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산에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아서 다 역외로 나가게 돼 있고 부산에는 취업을, 마지못해 취업을 하더라도 몇 년 견디지 못하고 또 그만두게 되고 있죠.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제대로 된 일자리를 부산에서 만들어줘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적처럼 근본적인 원인은 거기에 있는 게 맞습니다. 사실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그 부분이 언뜻 보면 제조업도 상당히 중견기업 정도 돼서 좀 괜찮은 업체 같으면 청년들이 들어갑니다마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소규모 기업들한테는 잘 안갑니다, 사실은. 안가고 결국은 대도시 같으면 저희들도 생각이 고급서비스 쪽에 승부를 걸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이 지금 많이 들고 그래서 시정전반을 지금 저희들이 이제 고급서비스 산업 쪽으로 전체 정책 툴들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런 수준을 좀 끌어올려야 되겠죠. 끌어올리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수준을 끌어올려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보시면 우리가 규제프리존 전략산업 이 부분을 제출할 때도 타 시·도는 대부분 제조업 중심으로 갔습니다마는 저희들은 해양관광 그다음에 IoT 도시기반 서비스, 엄청난 구역에 대해서는 규제를 풀고 정부자금이 막 지원되면서 굉장히 기틀을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라든가 고용우수기업 히든챔피언해서 금년에 사실은 우리 시에서 쓰는 정책수단들은 전부 강제적으로 고급서비스 업종들 무조건 넣었습니다. 히든챔피언 거기도 12개를 선정했는데 6개는 무조건 좀 부족하더라도 서비스업종 쪽으로 일단 할당을 하고 그다음에 정부에 건의할 때도 의료라든가 관광, 마이스 이쪽에 자금이 투입될 수 있도록 전부 정책수단을 지금 바꾸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그런 부분이 제가 봐서는 한 10년 정도 계속 이어지면 전체 산업구조들이 강한 제조업과 고급서비스 중심으로 재편이 된다면 상당히 희망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그쪽을 전체 정책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일자리 이거는 억지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이게.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좋은 기업이 유치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일자리가 생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성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안타깝고 여러분들도 안타깝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있죠. 일단은 경제전반 그리고 부산의 수준, 일자리 수준 이런 걸 끌어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하겠습니다.
18페이지 보면 사회적기업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회적기업 이것도 제대로 안 되죠? 이게 정착이 안 되죠, 정착이. 우리가 지원을 할 때는 그래도 영위가 되는데 지원이 끊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사회적기업 하고 밑에 마을기업 두 부분에 대해서 같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기업도 사실은 자생력 차원에서 상당히 취약합니다.
자생력을 갖기가 굉장히 힘든 그런 상항이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사회적기업 이 제도를 안 할 수도 없는 거죠, 그죠?
이제 태생이 사실은, 기업 태생이 사회적기업 개념 자체가 보면 진짜 강하게 성장, 자본주의 시장에서 강한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런 제도가 아닙니다, 사회적기업이라는 것은. 자기가 수익금에 1/3은…
그래서 이름이 사회적기업 아닙니까?
반드시 사회 환원하도록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도 보면서 이런 기업이 우리가 통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기업으로 크게 성장할 그거는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면 마을단위나 우리 공동체들이 함께 작지만 이런 기업들을 도와서 함께 이렇게 이익을 잉여하는 쪽으로 가 주는 게 방법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 사회적기업들이 굉장히 좋은 사실은 제도입니다.
어찌 보면 이게 사회안전망이고 더불어 가는 사회 구축이고 이런 거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계속 투입이 되기 때문에 이게 언제까지 이런 형태로 해야 될 것인가, 이런 의문도 드는 거거든요.
어떻게 이런 부분들이 지역에 큰 기업들 하고 연대를 좀 해서 이런 큰 기업들이 이런 기업들을 보호하는 시스템들, 사회 전체에 망이 그렇게 형성이 돼야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착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리 공공기관들에서 이런 데를 도와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사회적기업들을.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조차도 사회적기업을 잘 안 돕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사회적기업에서 나왔던 제품이라든지 안 그러면 어떤 거라도 우리가 조금이라도 구매를 좀 하든지 안 그러면 다른 쪽으로 하든지 이런 사람들이 자립을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만들어줘야 된다 말입니다. 특히 대기업 쪽에서는 사회환원 차원에서라도 그런 걸 도와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예산이 지원되는 사회적기업이니까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예산 지원되는 동안 “너희가 영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있지 않느냐.”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서로 안 도와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와줘 가지고 그 자립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지금 그게 안 되거든요.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어떤 물품이 필요했을 때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물건을 사 본 적이 있습니까. 구매해 본적이 있습니까?
일단 저희들은 독려도 하고 사실은 많이 좀…
구매해 본 적이 있습니까?
예.
얼마나 했습니까?
저희들은 사무용품하고 복사용지 이런 거는 다 사회적기업 걸…
사회적기업에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조금은 우리 공공기관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있죠. 여기서 만들어줘야 됩니다, 우리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위원님 말씀처럼 좀 더 구체적인 안들을 한번 다듬어 보겠습니다. 대기업과 상생 그다음에 우리 공공 측에서 보호하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일자리경제본부가 전반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보면 열심히 하는데 거의 대부분 다 빛이 안 나는 그런 사업이에요. 전통시장 특화 육성사업 이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열심히 도와주기는 도와주는데 뭔가를 해 주면 시장가면 그래도 “아이고, 고맙습니다. 전에 보다 훨씬 나아졌습니다.”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가보면 있죠. 저희들이 명절 때 한 번씩 가보거든요. 가보면 갈 때마다 그래요 “그냥 죽겠다.”는 거예요, 저희들 보고. “장사가 안돼서 죽겠다. 좀 도와주소.” 그러면 어째 도와드릴까요? 가서 어째 도와드릴까요 하면 어째 도와달라는 말은 없는데 있죠. 가면 우리가 그래도 명절에 설명절하고 추석명절에 이래 되면 우리가 시장에 한번 그래도 얼마나 되는가 한번 둘러보거든요. 둘러보면 “아이고, 왔느냐.”고 매 푸념만 합니다. 도와주는데도 가면 별로 나아진 게 별로 없어요. 계속 돈은 투입은 되는데 예산은 투입이 되는데 그다음에 가면 좀 뭔가 나아져야 되는데 나아지는 건 없고 “아이고, 더 안 됩니다.” 그래요. “마트 저것 좀 없애 주이소.” 우리가 마트 우째 없앱니까? 늘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어쩌다 한 번씩 가도 머리가 아픈데 일자리경제본부장 하고 앉아있으면 얼마나 머리 아프겠어요? 뭔가 예산은 투입이 되는데 성과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안할 수도 없고 있죠. 그런데 뭔가 이런 걸 획기적으로 뭔가를 도와주더라도, 도와주더라도 그냥 지금까지 구태의연한 이런 방법보다는 뭔가 확실하게 뭔가 표시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방법들을 저는 찾아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사가 될 수 있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상품을 옛날 재래시장이라 하더라도 상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디스플레이하는 데에 따라서 잘나갈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거기가면 지금 요즘에는 그래도 가면 교육을 시켜 가지고, 이거 뭡니까? 신용카드, 카드단말기도 놔두는 상점도 생기고 이러는데 있죠. 사실 요즘 거의 다 신용카드 많이 쓰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것 좀 빨리빨리 해 가지고 보급을 좀 할 수 있는 방법도 만들어 내고 있죠.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를 해 주셔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입니다.
기존에 방법들이 상당히 일부 효과는 있습니다마는 체감하는데까지는 조금 미흡한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엄청난 시설비가 투자가 되면 시장가치 자체는 상당히 상승은 되는데 그게 결국 장사하시는 분들 임대해서 임대료 올리고 하는 그런 현상으로 전가되면서 제가 봐도 상당히 장사하시는 분들의 직접적인 혜택들이 상당히 적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앞으로 이런 소프트한 부분들에 정책을 개발을 해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진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대책들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에 보면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이래 나와 있는데 이걸 조성을 하고 나면 분양에 대한 그거는 확실한 뭔가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 이거는 그린벨트를 막 풀기 시작하는데…
그린벨트를 풀기 위해서는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확실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갖고 있습니다, 이거는.
가지고 있습니까?
예. 이게 처음에 우리 국토부도 설득을 할 때 어떻게 설득을 하느냐 하면 우리 센텀지구가 있습니다. 한 36만 평쯤 되는데 거기에 지금 기업이 한 1,500개 그다음에 지원시설들하고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단지에 근무하시는, 직간접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6만이 넘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일자리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뭐냐 하면 이 센텀이라는 우리 산업단지가 동남권 전체의 제조업을 받치는 하나의 지식산업단지입니다, 사실 그게. 마찬가지로 여기에 지금 제2센텀지구는 이제 동남권이 아니라 전체 남부권의 전체 여기에 제조업 이걸 받칠 수 있는 어떤 법률, 회계, 교육, 마이스, 관광, IT 이쪽을 지금 겨냥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이렇게 전체 개념이 되어 있고 저희들 분양 부분은 사실 이렇습니다. 이게 센텀1단지가 산업용지 같은 경우는 평당 350∼360 갔습니다. 이것도 비슷하게 지금 우리가 추론하고 있습니다. 평당 350∼360은 되기 때문에 위치로 봐서도 우리 센텀에 보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안에 가보면. 굉장히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그게 지금 이런 겁니다. 원래 센텀, 센텀1단지 가보면 30만 평, 35만 평…
한 36만 평 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가 개발을 하려고 하는 센텀2단지는 지금 60만 평쯤 되거든요. 거의 두 배 정도 되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센텀1지구도 처음에는 분양이 안 되어 가지고 애를 먹지 않았습니까, 그죠?
예.
그러다가는 나중에는 주거지로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줬고 그러다 보니까 주거지도 되고 지금 실질적으로 센텀1지구는 주거지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주거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주거와 아마 상업시설…
예. 주거와 그게 지금 혼합되어가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제대로 안 되니까 주거를 풀어줬거든요.
예.
이 센텀2지구도 그리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제가 볼 때는 그래요. 그래서 센텀1지구 같은 경우는 처음에 분양할 때 350 이래 했지만 지금 가면 전부 다 2,000을 다 호가하잖아요, 평당. 처음에 안 되어 가지고 KNN 같은 경우는 다 거기로 들어갔잖아요, 우리가 들어가라 해 가지고.
예.
그래 어찌 보면 지금 생각해 보면 특혜라고 할 수 있지만 그때는 분양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게 들어간 게 아닙니까? 센텀2지구도 충분하게 그런 게 예견이 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센텀2지구는…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준공이 되면 2022년 되면 준공이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 전에 분양을 지구별로 분양을 하겠죠?
예.
그때 분양을 할 때 어떤 형태로 센텀2지구를 만들어 나갈 건지 지금부터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진짜 들어와야 될 기업들이 아니면 분양을 안 해 주고 하셔야 됩니다. 막무가내로 분양을 하셔 가지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 저희들도 정말로 지금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남부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 이게 센텀1지구는 그 당시 산업입지가 몇 퍼센트 하는 그게 제한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대부분 주거지 들어오고 이래 버리니까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개념 속에서 산업입지 비율을 제한하는 게 우리 센텀시티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40%까지 반드시 산업입지가 들어가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 면적 중에 가용면적 중에 40%는 산업입지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산업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또 업종이 상당히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전부 정보통신이라든가 진짜 고부가 쪽으로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업종을 중심으로 저희들 생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 여기에 좀 안착을 시켜서 대표브랜드를 주면서 이렇게 전체 조화를 꾀하는 게 좋지 않겠나 지금 그렇게…
제가 전반적으로 처음에 질의하고 연관을 하면 이런 겁니다. 센텀2지구를 진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굴지의 대기업 안 그러면 해외 굴지의 기업들 이런 기업들이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지금 유치업종을 보면 ICT, Bio-Health, 관광 마이스, 전시·컨벤션 아닙니까, 그죠?
예.
진짜 이런 기업들, 큰 기업들이 들어와 가지고 일자리 수요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제대로 된 고부가가치의 어떤 이런 사업들이 들어와야 제대로 된 일자리가 생기고 우리 부산학생들이 금요일만 되면 내려오고 일요일 되면 올라가고 이런 현상이 줄어들게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도…
그래서 지금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업종을 넣어 가지고 어떻게 우리 부산의 산업을 변화시킬 건가 하는 그걸 지금 고민해 주셔야 된다 말입니다.
지금 안 그래도 도시공사하고 저희들 최소한 10대 전체 그룹에 우리나라 한 50대 그룹 중에 대기업들을 최소한 10개 이상 어느 정도 포진하면서 전체 가닥을 잡아가자. 지금 우리 계획하는 단계부터 이 전체의 그림을 들고 대기업을 먼저 한번 접촉을 하면서 포진을 하자는 것도 안에서 지금 논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 하고 있다니까 다행이고…
작은 기업뿐만 아니라…
그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우리가 단기적으로 몇 개 일자리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몇 개 만들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마는 적어도 10년 뒤에, 20년 뒤에 우리 부산시 일자리를 어떤 형태로 만들어 갈 것이냐 이게 고민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깊은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그거는 안 그래도 저희들 마케팅할 때 신공항하고 이렇게 연결을 합니다. 10년 뒤 되면 국제신공항이 연결되고 그다음에 동서로 도로들이 다 연결이 되기 때문에 거리도 얼마 안 됩니다. 엄청난 공항이 있고 여기에 최고의 입지, 여기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들어오는 저희들 그런 비전을 가지고 기업유치를 같이 할 겁니다, 이거 개발하면서. 그래서 그 기업들이 요구하는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같이 수용해 가면서 전체 구도를 좀 짜겠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기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최근 조선·해양의 기업불황으로 인해서 조선기자재업체들 유동성 지원을 위해서 오늘도 이렇게 내일 긴급 지원을 이렇게 틀을 마련했는데요. 사실은 기업도 기업이지만 지금 실업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조조정 관련해서 실직한 종사자들은 실업급여 신청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게 9일 자 제가 신문을 스크랩해 놨는데 여기도 보니까 5개월째 실업급여 신청이 배 이상 늘었다는 그런 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유독 조선기자재 쪽만 아니지마는 가장 실업자가 많이 발생하는 쪽이 지금 현재 조선·해양 그쪽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앞으로 대량 실업자가 더 많이 발생할 걸로 우려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부산시가 혹시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일단은 이번에 정부 고용안정 업종이 일단 지정이 되면 저희들은 일차적으로는 우리가 두 달 동안 전수조사를 할 겁니다. 450개 해서 거기에 얼마나 구조조정이 일어날 건지 또 거기에 만약에 구조조정이 일어나면 어떤 전직을 원하는지 뭘 할 것인지 밀접하게 되어야 됩니다, 사실은. 현재는 지금 우리 보면 기업들이 굉장히 꺼려하고 있습니다. 노사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어떤 직·간접 방법으로 그걸 파악한 다음에 여러 가지 다각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유사한 쪽에 어떤 취업을 알선을 우선해야 됩니다. 하고 그다음에 새로이 떠오르는 산업들이 있습니다. 지금 내년부터 평형수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LNG, 수리조선, 해양레저 이 조선업종들이 좀 이렇게 근로자들이 단기적으로 어느 정도 훈련하면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걸 산업을 보고 그 산업을 키우면서 여기에 대한 전직훈련을 적극 실시할 겁니다. 그런 자금들 이미 고용노동부도 상당히 갖고 있고 저희들도 이번에 프로젝트를 통해서 15억 정도를 확보를 해 놓고 있기 때문에 전직훈련도 하고 그다음에 단기적으로 생계급여, 위원님 말씀처럼 우선 실직을 하게 되면 노동부 생계급여가 들어갈 수 있는데 그것도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렇게 하면 또 우리 복지부에서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생계에 대해서 긴급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부산시 같은 경우는 92억을 갖고 있습니다. 4인 가족에 한 113만 원 정도를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동원해서 일단 실직가정들이 우선 생계라도 유지를 할 수 있게 계속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금융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여러 가지 소외된 금융자들에 대한 대책들이 정부에서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해서 실직가정이라든가 아니면 기업체에 전달해서 이 정부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자기들이 받고 또 시도 시 나름대로 아까 같은 이런 여러 가지 정책 툴들을 지금 마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정부에서도 이게 특히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정업종으로 지정을 했죠?
예.
그런데 문제는 이게 재취업시키려면 교육도 필요한데 이 교육도 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부산시에서 마련해야 되는데 이게 최근에 지금까지 구조조정된 부산만 혹시 파악하고 있습니까? 몇 명 정도인지.
현재 저희들은 금년에 전체 고용추세를 제가 한번 보면 작년 7월부터 금년 한 6월까지 이렇게 제조업에서 한 3만 3,000명 정도가 감원이 됐습니다. 상당부분이 조선기자재업체들 관련된 게 아닌가 그래 생각되고 하반기부터 저희들 추론은 직접적으로 한 900명 정도가 나올 것이다. 그다음에 내년에 한 7,000명 정도가 나올 것인데 그 가운데 상당부분이 반 정도는 울산하고 경남 쪽에서 부산에 유입될 것이다 저희들은 그래 봅니다. 우리 지역 내에서는 한 3,800명 정도를 지금 예상을 하고 있고 올해 울산이라든지 저쪽에서 구조조정이 되면서 부산에 주소를 둔 분들이 부산으로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런 걸 본다면 고용사정이 지표로 보면 상당히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우선은 추측을 하고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일단은 중기청하고 저희들이 현장지원단을 정부가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같이 들어가서 업체들에 대한 정밀조사를 해야 됩니다. 해서 구체적으로 이분들이 뭘 원하는지 창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전직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유사업종에 재취업을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욕구를 조사를 하고 또 정부에 저희들 요청을 해서 이번에 산업부에 추경에 한 950억이 지금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2∼3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나온 조선족의 기술자들이 잘못하면 유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중국이나 일본 쪽으로 간다면 장기적으로 봐서 매우 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붙들어 둘 수 있는 예산들이 지금 상당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가령 거기서 나온 분들이 다른 비슷한 기업에 기술지도를 한다 이래 하면 130, 150만 원 임금을 우선 주고 그분들이 1∼2년 정도 버틸 수 있게 하는 그런 자금들이 이번에 산업부를 통해서 정부 추경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금이 다음에 내려오면 그런 우수한 숙련된 기능공들을 이렇게 2∼3년 키핑하는 그런 제도를 함께 하면서 그것도 싫다하는 분에 대해서는 전직훈련이라든가 여러 가지 대책을 지금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또 어쨌든 실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자, 대부분 기술자들인데 흡수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우선은 저희들 이렇게 봅니다. 원전5, 6호기 저기가 7조 7,000억이 지금 투자가 됩니다, 당장.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아마 우리 근로자들이 들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있습니다. 거기에는 비슷한 유형의 배관공부터 해서 그런 쪽에 정부에 지금 요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대를 지역기업들이 거기에 참여할 때 가점을 강하게 줘라. 산업부에 가서, 우리 시장님께서도 청와대에 아레 가셔서 이걸 굉장히 강하게 건의를 드렸습니다. 사실 우리 지역업체들이 우선 참가를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고 그다음에 우리 근로자들이 거기 건설에 흡수가 되도록 정부에 진짜 빨리 배려를 해 달라는 걸 건의를 드리면서 그다음에 바로 지금 떠오를 수 있는 산업들 내년부터 열리게 되는 평형수시장 그거는 엄청난 시장이 오기 때문에 거기에 조선업이 전환을 하고 또 수리조선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건조가 아니고 기존에 있는 선박들 수리하는 쪽으로 조선업들이 전환을 해서 거기에 우리 기자재업체들이 들어가는 방법 등해서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을 위한 대책들을 산업부도 지금 수립하고 있고 부산시도 내일 킥오프회의를 시점으로 해서 새로 신성장산업, 조선과 관련된 신성장산업을 지금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조선업도 기존의 조선업에서 벗어나서 고부가, 친환경 틈새시장으로 지금 빠르게 전환해서 기존의 기술력을 그쪽으로 전환해서 전체 산업도 더 키우고 이렇게 전체 안착할 수 있는 이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어려움이 많겠지마는 그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결국은 이제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이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 툴들은 어떻게 보면 단기적 시책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청년일자리부터 해서. 그러나 그거는 근본적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전체 산업을 어떻게 우리가 바꿔 나갈 것이냐 그걸 빠르게 이렇게 안착시킬 것이냐 그게 저는 가장 큰 고민이고 사실은 우리 산업 부분은 우리 신성장국, 해양국 그다음에 산업통상국 여러 가지 흩어져 있습니다마는 경제본부가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지만 본부가 전체적으로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산업을 지정하고 정책 툴을 넣고 하는 걸 지금 그 역할을 사실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조선·해운 구조조정에 지금 문제가 생겼을 때 전체 시 컨트롤타워는 우리 본부에서 건의할 거는 하고 정리할 거는 하고 산업방향 틀고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을 지금 하고 있는 게 어떻게 보면 저희들 가장 힘든 작업이고 이 작업은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언론 질타도 많이 받고 위원님들께서도 저희들 많이 의견도 주시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간이 좀 지나야 되고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해서 어느 정도 시점에 가면 이게 전체 일자리들이 나오면서 실업률도 좀 내려가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미스매치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 아닙니까?
일단은 단계적으로 그 부분이 미스매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업무보고도 보시면 미스매치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기본적으로 임금 차이입니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안 가는 거는 설문조사에 보면 임금 격차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안 간다는 게 1번이고 두 번째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라든가 그다음에 정보의 어떤 격차 그다음에 기업이 갖고 있는 복지환경의 문제 이런 부분들이 순위가 쭉쭉 나오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정보미스매치라도 잡아보자고 해서 여기에 각 사이트들을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진흥원이라든가 테크노파크, 산하기관에 있는 각종 사이트를 통합해서 노동부 워크넷하고 연계를 시킵니다. 각종 정보를 같이 연대를 해서 거기에 1개에 들어가면 전부 다 고급정보들이 나올 수 있는 정보미스매치를 10월쯤 되면 이거 오픈을 합니다. 오픈을 하면서 위원님 말씀처럼 미스매치 문제, 임금의 격차 문제를 지금 다뤄야 하는데 이 부분이 결국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단가를 후려치는 문제부터 해서 대기업이 너무나 임금상승률이 빠르고 중소기업은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이 격차 문제 때문에 또 문제가 생기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정부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겠나 다만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기업의 어떤 근로환경 개선 부분 여기에 가령 복지 어린이집을 지어준다든가 아니면 통근이라도 쉽게 한다든가 아니면 인근에 문화시설을 많이 배치를 해서 거기에 우리 청년근로자들이 임금은 낮지만 좀 쾌적한 근로환경 속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그런 대책들은 작지만 여러 분야에서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본 위원이 최근에 중견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을 하면서 현장에 있는 각 기업체 대표 몇 분하고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으니까 고용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한 쪽은 취직자리가 없어서 아우성이고 한 쪽은 사람을 못 구해서 아우성이고 이 부분이 계속 이렇게 반복되면 결국 이게 일자리 창출은 장기적인 어떤 그런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결국 기업이 육성이 되어서 잘됨으로 해서 일자리 창출이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부분이고 이게 지금 실업급여라는 이런 부분은 일시적인 그런 처방에 지나지 않는 거지 이게 장기적인 그런 대책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결국 기업을 육성하는 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일자리 창출 당장 숫자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고 기업을 육성하고 이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 고졸 출신 우선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 보시고 옛날에는 공고나 상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은행지점장이나 공장장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부분이 사회적으로 이게 분위기 조성이 안 되어서 이런 문제를 양성시키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일자리 창출의 그 대책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 부분이 결국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인력의 미스매치 그다음에 지나치게 대학 진학이 많습니다, 사실은 지금. 그 부분을 어떻게 보면 공고부터 괜찮은 기업에 바로 들어가는 산학 도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들 즉시에 빠르게 청소년 때부터 이렇게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 이런 부분들 해서 전반적으로 사회개혁 부분이 손대어져야 여기에 해소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저도 우선은 괜찮은 기업들은 많이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중견기업 육성 이런 부분은 매우 중요한 시책이라고 보고 여기도 있습니다마는 World Class 같은 그런 숨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기업 여기에 보면 우리 지역에도 보면 숨은 기업들을 같이 많이 좀 잡아내어서 더 크게 글로벌화시켜서 여기에 우리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는 대책들을 세워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어쨌든 부산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조선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지금 토의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문뜩 생각이 나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좋은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준이 우리 젊은 사람들이 지금 제일 큰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거기 보면 젊은이들은 임금입니다. 임금하고 그다음에 근로환경 요즘은 추세가 달라져 가지고 돈이 좀 적더라도 근무시간 그다음에 자기가 근무하는 주변여건 이런 부분을 굉장히 많이 따집니다, 청년들이.
예, 저도 그래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아마 임금 문제일 겁니다. 그래서 서울대학이나 이래 나오신 고급인력들이 주로 마사회라든지 돈 많이 주는데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데 시험쳐서 들어가거든요. 거기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마사회나 이런 데는 만약에 돈 계산하고 하는 데는 서울대학 학생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해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고급인력들이 전부 다 돈 많이 주는 데만 내내 찾아가는 겁니다. 한국전력이라든지 무슨 그러니까 이게 지금 거꾸로 돌아가는 거죠, 사회가. 돈 많이 주고 편한 데 이런 데는 고급인력 다 몰리고 진짜 돈을 많이 줘야 되는 데는 어렵고 힘든 일에 돈을 많이 줘야 됩니다. 그런 정책을 장기적 플랜을 짜서, 짜 가지고 이걸 고치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이 악순환은 아마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국장님이 그런 플랜을 전체적인 플랜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겠지마는 잘 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새 골프장 가면 전부 젊은 사람 아직도 젊은 20대 청년들이 지금 도배하고 있거든요. 그 학생들이 지금 밖에 나가서 노가다나 이런 일을 짊어지고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임금을 많이 주니까 골프장에서는 300만 원씩, 400만 원씩 버니까 거기로 오는 겁니다. 지금 대학교 서울대학 나와도 400만 원 못 벌어요. 그러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니까 어떻게 돌아가는 그 방향성을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18페이지를 보면 취업계층 공공일자리 지원을 보면 우리 지금 노인분들이나 일자리 없는 분들이 지금 급하게 우리 조선업계에 도와주는 것처럼 투입해서 돌리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게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하던 사람이 계속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격달제로 하고 있는지 그걸 좀 알고 싶어서…
3개월 단위로 하고…
(담당자와 대화)
원래 3회까지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9개월.
9개월입니까?
예.
그러니까 그 제도를 해 가지고 또 한 사람은 여러 분들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보면 제가 저번에 몇 달 전에도 신청을 해 보니까 마음대로 신청도 안 되고 이게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거 같아요, 보니까 뒤에서. 그러니까 그런 힘보다는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 제도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게 아는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한두 달 이상 못하게 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제한을 뒀으면 좋겠어요. 3개월 동안에 돈을 주는 것은 3개월 뒤에 다른 일자리를 찾으라는 그런 의미에서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던 사람이 계속 해 버리면 다른 사람이 혜택을 못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청에 맡겨놓더라도 그걸 감시·감독하는 시에서 좀 한 번씩 나가 봤으면 좋겠어요. 그걸 좀 관리를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가능한 많은 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점검해서 개선하고 대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구청에서는 워낙 서로 누님, 동생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장내 웃음)
전부 다 한 집 건너 한 집 우리 친척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그러니까 시에서 나가야만 그게 아마 객관성을 보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거 맡겨놓기만 방치해 두면 안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임금 문제는 이게 나이제한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나이 몇 살 때까지 최저임금제가 적용이 된다 그런 게 있습니까?
최저임금은 나이제한이 아니고 전체 시급해 가지고…
그렇습니까? 그래서 아까 여태까지 젊은 일자리 이야기만 했지만 이거 노인 일자리 분들한테도 이런 적용을 하면 노인분들이 취직이 안 되는 거라요. 우리 노인분들이 취직을 하려면 싼 임금으로 전부 다 주변에서 빨리빨리 알바 같은 것을 많이 60대에서 70대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적용을 해서 좀 아시는 분들도 협박도 하고 이러거든요. “최저임금제를 내놔라.” 그러면 이거 싸게 조금 파트타임으로 일을 부리고 싶은데도 그게 안 되는 거라. 또 노인분들도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런 정책적 보완을 서울이나 이래 만약에 서로 미스매치가 안 나도록 이야기를 토론을 많이 해서 이게 사회적 전반적으로 노인분들도 매일 노는 거도 지겹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일도 조금 하면서 하루에 한 5시간 일하고 5시간 쉬는 그런 사회적 제도가 되어야지 또 건전한 사회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우리 국장님 인식을 하고 계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시간이 넘었는데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시에서 지금 명장 선정하고 계시죠?
예, 선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서 명장 선정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금속이나 가죽 올해 같은 경우는 종이 쪽에 명장을 선정했습니다.
그런 분야도 명장 선정을 하고 계십니까? 서비스업 분야는 어떻습니까?
서비스업 분야는 제가 이게 안에 법령에 여러 가지…
그러면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부산은 사실 서비스업이 70% 이상 차지하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가령 예를 들면 이용, 미용 또 요새는 뷰티산업 이런 것들도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확대해서 뷰티 그리고 제과, 제빵 이런 분야까지 다양한 서비스업종에서의 명장을 발굴해 낼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 부산시가 지금 그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예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이거에 의해서 공예품 명장은 선정을 하고 있고 전체적인 산업 전반에 대한 명장을 어떻게 선정하고 있는지 좀 살펴보셔서 여기에 서비스업 분야도 좀 보완을 하고 그 외에도 기타 일은 어렵지만 기술력을 요하는 산업분야에도 명장 선정을 해서 그분들에게 격려와 어떤 존경의 표시를 하면 그 분야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국가단위의 명장상을 주기 때문에 부산의 명장으로 선정되신 분들이 국가단위의 상을 받아서 오시면 부산에 특화된 어떤 분야를 부산이 정말 잘하는 분야를 찾아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대외적으로도 홍보하고 관련 산업을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명장 선정하는 거에 관련해 가지고 본부장님께서 면밀히 살펴보시고 저희 의회에서도 기회가 되면 그 명장 관련 조례를 보완 발의하도록 방향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기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좋은 일자리가 많은 행복한 창조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신하신 의견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시는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주식회사벡스코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벡스코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4. 2016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의사일정 제4항 주식회사벡스코 소관 2016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함정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함정오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평소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격려해 주시고 그리고 지도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도 하반기 새로운 원 구성으로 본 위원회 위원장님을 맡으신 존경하옵는 우리 황보승희 위원장님과 그리고 이해동 위원님, 최준식 위원님, 권칠우 위원님을 새롭게 모시고 2016년도 저희 벡스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해서 뜻 깊게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을 저희가 경영에 적극 반영해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리고 나아가서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부산 발전에 기여하는 벡스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임원진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용범 감사입니다.
송근일 경영본부장입니다.
윤희로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세준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영중 사업운영팀장입니다.
이도헌 전시컨벤션마케팅팀장입니다.
이재용 전시마케팅팀장입니다.
전용오 글로벌마케팅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1팀장입니다.
이수인 전시2팀장입니다.
강태준 미래전략팀장입니다.
최윤자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6년도 벡스코 하반기 주요업무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함정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함정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오늘 첫 대면이신데요. 한번 각오를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지난 4월 16일 날 벡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벡스코가 그동안 20주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꾸준한 성장을 해서 외적으로 상당히 성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까 아직까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고요.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상당히 도약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 벡스코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17페이지를 보시면 벡스코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신지 어떻게 벡스코를 이용해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신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일단 저희가 연간, 저희가 직접 주관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게 한 12개 정도 되고요. 전체 한 110여 개 중에서 나머지 임대만 하는데 저희가 직접 주관하는 전시회는 부스를 저희가 어느 정도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시회마다, 매 전시회 때마다 부스를 하나 일자리 상담 부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연간 한 12건 정도 해서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전문상담사 2명을 파견을 받아서 지금 상담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직접 저희가 고용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카페B에 금년 한 8명 정도, 요트B 사업에도 또 한 6명 정도하고요. 저희가 쭉 분석을 해 보니까 연간 저희가 직접, 정규직은 인원이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계약직으로 해서 하는 게 한 37명 정도 1년간 이렇게 고용을 하고요. 단기계약, 용역 이런 것까지 합치면 한 1,000여 명까지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거는 저희가 직접 하는 거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활용방안이 있고 또 우리 벡스코는 전시켄벤션 사업이기 때문에 혹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간단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벡스코에 갈 때마다 항상 공간활용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특히 일본하고 비교를 해 보면 참 일본은 만약에 건물을 1개 만약에 100평짜리를 하더라도 비교해 보면 여기는 사무실이 일본 같은 경우는 20개가 들어간다면 우리는 100평을 만들어서 10개, 5개밖에 넣지 않는 그런 공간활용을 지금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넓은 지역에 좀 더 1층이라면 구체적이고 좀 더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으니까. 그 빈 공간에 좀 더 알찬 시스템을 넣어서 해 주시기 바라고 만약에 2층 식당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 대비해서 월세를 받습니까. 아니면 월세를 받고 있습니까?
임대료를 월 얼마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도 이제는 조금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백화점가면 깔끔하고 잘 해 놓은 식당을 보셨죠? 그 정도로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를 요구해 가지고 업체를 들여야 됩니다. 그리고 전통기념품 파는 데 있죠. 그런데 거기는 너무 협소합니다. 좀 더 자리를 많이 주더라도 매출 대비해서 우리가 백화점같이 매출 백화점은 40%를 받고 있지만 우리는 10%를 받는다든지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해 줄 건 해 주고 넓은 장소와 모든 편의시설을 제공해 주고 그다음 매출 대비 얼마를 받는 그런 방식을 한번 고려해 봤으면 합니다. 그래야지 제대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아까 사무실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은 제가 와서 보니까 조금 자투리 공간이나 데드스페이스 이런 데를 조금 더 찾아보면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리어레인지(rearrange)를 해 갖고 재배치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그거는 공간을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식음료사업 이쪽은 사실은 저희가 매출액 베이스도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게 전시, 저희가 장소가 전시장 안에 있는 부대식음료 시설이다 보니까 시즈널 한 게 상당히 강합니다. 모터쇼나 이런 걸 할 때는 막 줄서 가지고 일손이 딸릴 정도인데 그렇지 않고 비수기 때는 거의 문을 닫아야 되는 그런 것 때문에 입주하는 업체들이 조금 퍼센티지로 하는 것도 어떤 업종은 또 잘 수지가 잘 안 맞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근본적으로 푸드코트가 계약이 곧 끝납니다, CJ 쪽에서 큰 공간이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좀 잘 활용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계속 연구를 해 갖고 잘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전시장의 부속시설이라는 것 때문에 한계가 있는데 그게 아니고 맛집을 좀 여기 유치를 해서 “뭐 먹으러 그리로 가자, 벡스코로 밥 먹으러 가자.”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만만치는 않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뷔페집이라도 영화의전당에 가면 또 뷔페…
예, 1만 2,000짜리 저렴한 것…
하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벡스코도 비싸니까 안 가거든요. 그 수준에 미달되기 때문에 왜냐 비싸, 한 5만 원이면 5만 원 주고 밥 먹을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조금은 그걸 낮춰서 시민들이 많이 먹게 해 드리고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그래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회의 개최도 좋습니다. 80, 90%가 다 회의 개최인데 요새는 한류, 한류 하는데 한류관련해서 우리 벡스코에서 무슨 쇼라든지 그런 거는 한 적이 있습니까?
한류 관련해서, 한류라는 게 화장품이니 생활용품 이런 거…
그거 말고 드라마라든지 가수 이런 데 이용해 가지고 무슨 사인회라든지 그런 걸 계획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와서는 최근에는 없고요. 과거에는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One-Asia페스티벌 그때에 저희가 한류스타를 초청해서 여기서 사인회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고요. 또 한류박람회라는 전시회를 3일 동안 벡스코에서 부터해서 부산시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류가 유행하고 있으니까 그런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관광객 유치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벡스코를 이용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예. 그거는 위원님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제가 중국에 오랜 기간 동안 근무를 했었는데 특히 저는 여기 와서 느낀 게 부산이 한류를 맛볼 수 있는 그리고 중국관광객들이 와서 모든 거를 향유할 수 있는 아주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서울의 도심의 문화하고 제주도의 자연환경문화가 여기 부산에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조금 잘 어필을 하면 되는데 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물론 부산시에서 관광 쪽도 확장하고 그래서 조직도 확대하고 하지마는 저희 벡스코도 여기에 베뉴(venue)가 있으니까 같이 협력해서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트사업하고 계시지요?
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못하지마는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약간은 우리가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1년에 지금 올해는 한 몇 명 정도가 이용하셨습니까? 작년은, 그래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는 잠깐만…
(담당자와 대화)
작년에 같은 경우에 4,700명 정도 그러니까 항차로는 407항차를 했고요. 5,000명 정도 했고 금년에는 6월 말까지 2,600명 정도 이렇게 이용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다 받고 하신 겁니까? 아니면 초대를 해서 하신 겁니까?
기본적으로 저희가 요금은 시간당으로 개인 같은 경우에 대인은 6만 원, 소인은 4만 원 이렇게 하고요. 또 컨벤션을 할 경우에 그룹으로 해서 그 배를 1대 빌릴 경우에 1시간에 4명까지는 50만 원 이런 식으로 요금을 책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가 국제회의, 컨벤션 이거 연계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어떤 큰 걸 유치하기 위해서 이게 꼭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하나의 인센티브식으로 해서 프로그램에 포함하기도 하고 가격을 많이 인하도 해 주고 디스카운트도 해 주고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 우리 거기에 말고 요트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다른 기업체에서…
그런데 아마 벡스코에서 하는 거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요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제 앞으로의 차세대 여가활용을 위해서 아마 만든 거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 이거 이용하려면 조금 너무 비쌉니다, 비싸. 비싸 가지고 저도 저번에 한 번 시범삼아서 우리 위원들이 같이 갔는데 그때는 좋았는데 공짜로 할 때는 좋았는데 식구들이 한 6명 타려고 하니까 엄두가 안 나는 거예요. 한 50만 원을 줘야 되는 거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50만 원이면 가족끼리 제주도도 갔다 올 수 있는 큰돈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사람을 조금 많이 태워서라도 20명, 30명을 태워서라도 가격을 좀 낮춰서 한번 경험해 봐야지 또 다른 요트 타러가고 그런 느낌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질도 중요하지마는 조금 가격을 낮춰서 간단한, 가보니까 비프스테이크라든지 이런 비싼 걸 하니까 비싸게 받을 수밖에 없는데 조금 음식을 줄이더라도 많이 타서 많이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면 그리고 안에 낚시라든지 많이 음악을 틀어준다든지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지 많이 보러오지 않겠습니까? 지금 만성적자지요, 그거는?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가 25인승인데요. 법적 규정에 의하면 항해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다 써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대부분 다 인건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기후에 따라서 띄울 수 있는 날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고 그리고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인원은 제한되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가 수지 측면에서는 계속 적자를 보이고 있고요. 그런데 요금문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반인들이 타기에는 크게 싼 거는 아닌데 그렇다고 다른 회사에 비해서 비싼 거는 아니고요. 비슷하게 받고 있는데 그런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있다는 거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요. 그걸 포함해서 개선방안을 좀 모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이 뭔가 있는가를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가격을 낮춰서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그리고 누리마루에서는 개선을 저번에 우리가 지적한 와이파이나 이런 거 그다음에 장애인들이나 노인분들이 접근성이 용이하게끔 시정하신 거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거기 행사를 개최한 것은 조금 모자란다고 생각하는데 1년에 행사 개최를 몇 번 하셨습니까?
작년에 45번을 했습니다.
45번이면 365일 중에 일주일에 한 번 하셨습니까?
예. 연휴기간 빼고 이렇게 빼고는…
그렇습니다. 이것도 누리마루가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
세계의 정상들이 와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 대여료는 얼마 받고 있습니까?
그거는 시에서 이걸 결정을 하는데요. 임대료가 시간대별로 틀립니다. 제일 비싼 때가 저녁때인데요. 저녁때는 이게 회의실 같은 경우에 2층 회의실 400만 원 정도 그렇게 받고 있고요. 그러니까…
1시간에 400만 원?
2시간 10시, 11시, 12시까지…
(담당자와 대화)
아 하루 종일일 경우에 400만 원 정도 받고 있고요. 한 3시간 정도하면 140만 원 정도 차지(charge)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식사는요? 빌려서, 룸에서?
지금 케이터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직접 합니까? 안 그러면 주문을 합니까?
조선비치호텔 거기서 케이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만 빌려야 됩니까?
일단은 계약을 해 가지고 왜냐하면 여기 저기 하면 가격도…
예,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VVIP만 이용할 수 있게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식사뷔페하고 이거 다 합치면 1인당 적어도 10만 원 정도 들건데 식대 한 5만 원 정도 할 것 아닙니까, 뷔페 시키면? 조금 그것보다 낮은 VIP들은 이거 대여해서 행사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좀 더 지어놓고 아끼면 똥 됩니다. 좀 더 활용방안을 조금 더 생각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VVIP들은 파라다이스에서 시키더라도 조금 낮게 먹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까 전에 우리 벡스코에서 5만 원짜리 같이 3만 원짜리도 먹을 수 있게끔 하고 행사를 치러야지만 좀 더 활용방안이 높지 않을까.
예. 그래서 저희도 이게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사실은 시로부터 저희가 위탁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좀 뭐라 그럴까 자유롭게 이걸 좀 해서 하고 싶은데 조금 여러 가지 제약요건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가 상당히 상징적이고 각국의 정상들이 와서 한 거기 때문에 사실 저희 속마음 같아서는 돌잔치도 하고 피로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런 거는 품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고급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그러니까 비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롤스로이스를 사려면 심사를 딱 하지 않습니까? 대통령도 와서 못 사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거기 와서 이용하려면 우리 시에서 교육도 시키고 여기에 어린 학생들도 자부심을 가지도록 보여주기도 하고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거죠.
예.
가격만 비싸게 빌려주고 비싼 밥을 먹는다고 그게 값어치가 올라가는 게 아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딱 보고 여러분들한테는 심사를 해서 빌려주고 안 빌려주고 여러분이 판단하고 그동안에 사회적 업적이라든지 그런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거는 저희가 시하고 상의해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의회 상임위 조정을 해서 복지환경위원회에서 경제문화위원회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4페이지에 있는 경영목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오늘 자료를 보니까 사장님 입사를 하신 지가 3개월이 거의 다 된 거 같습니다.
예. 일주일 모자라는 3개월입니다.
일주일 모자랍니까?
예.
올해 지금 상반기가 경과되었는데 360억을 목표로 하신 것 같고 당기순이익은, 올해 연말 당기순이익을 7억을 목표로 하신 거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실적이 정확한 집계를 안 가지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장님이 지금 거의 상반기가 지난 시점에서 어떻게 정리를 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 사업이 주로 한 35%가 상반기에 이제 매출이 일어나고요. 65%가 하반기, 65 내지 70%가 하반기에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표에는 조금 미진한 걸로 나오는데 모터쇼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게 한 60억 이상 매출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게 아직 정산이 안 끝나 가지고 그걸 포함하고 하반기에 대형사업도 있고 그래서 목표는 달성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은 타 상임위에서 행사참석차 그 시설을 몇 번 방문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경영내용에 대해서 또는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 방문한 적은 전혀 없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시설을 방문하고 난 이후에 상세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고요.
예.
부대사업 운영과 관련되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 주차장 운영으로 해서 인근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라고 해놨는데 결국 교통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셔서 개선하시겠다는 그런 의지를 보이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주차 대수가 우리 벡스코에 1·2전시장 전체 통틀어서 지하, 지상에 총 몇 면으로 되어 있습니까?
총 주차시설이 3,087면인데요. 제1전시장이 한 1,000대 정도 되고 제2전시장에 한 1,675대 그리고 오디토리움 거기에 399대 해서 총 3,087면을 갖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시설이 사장님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차시설에 대해서 수용시설 한계규모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평상시에는 그런 대로 되는데요. 큰 전시회할 때 특히 모터쇼라든지 G-Star라든지 여러 가지 전시가 전 관을 쓸 때는 상당히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족한 그런 부분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하고 구체적으로 협의를 해 보신 게 있으십니까? 증설에 대해서.
예. 그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요. 사실은 저희가 지금 가동률이 54%인데요. 몇 년 지나면 60%를 넘어가면 상당히 전시장 부족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부족하면서 주차시설도 부족하게 되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하고 중장기방향, 발전방향에 대해서 지금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단순히 주차문제 해소를 뛰어 넘어서 시설, 전시공간 확충 문제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벡스코에서는 시설 안에 운영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헬기나 항공기를 이용해서 오는 게 아니잖아요, 벡스코에 도달하는 게. 전부 다 지상교통이다 말이죠. 물론 대중교통을 지하철을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승용차도 많이 타고 온다 말이죠. 그래서 벡스코 일대가 행사가 있고 이런 금, 토, 일 주말에는 거의 교통지옥이다 말이죠. 그래서 우리 벡스코가 지을 때 교통영향평가도 그 건물에서 300m 이내에 대해서만 교통에 대한 영향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해운대 권역 전체가 지금 교통에 완전 생지옥이 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왜 이런 지적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벡스코가 설립되고 난 이후에 우리 부산지역은 물론이고 특히 해운대구 일대에 관광객의 모객이라든지 또 그 지역의 경제에 이바지하는바 이런 부분은 상당히 클 겁니다. 하지만 이런 면에 비추어서 교통의 체증을 고민하는 즉 도로를 넓힌다든지 신설계획을 한다든지 이런 거는 근 30년 동안 전혀 없습니다. 없는 상태에서 지금 앞으로 아마 멀지 않아 이 벡스코에 행사를 과연 행사주최자가 그렇게 벡스코에 와서 행사를 그래 계속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민이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 오는 사람들이 10분, 20분 거리가 1시간, 2시간씩 걸리고 이렇게 되니까 안 오는 거죠. 교통이 안 밀리는 외곽으로 나가려고 그러죠.
그래서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보셨는데요. 저희가 이제 아까 제가 말씀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큰 전시회할 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런 대형전시회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는 그런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두 번째는 그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기존에 있는 제한된 주차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스마트주차시설시스템을 지금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를 들면 1층 지하도 그렇고 앞에 노상주차장도 그렇고 사실은 저희가 지금 현재는 몇 대가 비었다 그런데 어디가 비었고 2전시장이 어떻게 되고 종합적인 통제시스템이 지금 제대로 안 되어 있어 가지고요. 그걸 전산화해서 지난번에 저희가 모터쇼할 때 그래도 금년도에는 2년 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규모도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체증이 상당히 적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전산화까지는 아직 안 됐는데 저희 벡스코로 진입하는 전체 도로를 놓고 경찰하고 협조해 가지고 인근지에 KNN 쪽에 뒤쪽에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서 셔틀을 한다든지 그래서 임시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임시적으로 했는데 장기적으로 저희가 전산화해서 스마트시스템으로 해서 차가 주차장이 어느 공간에 몇 대가 더 가능하고 이런 거를 실시간에 저희가 배치를 함으로써 체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빨리 생각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일반 민간기업 주차장에는 전부 다 그런 시설이 다 들어와 있잖아요, 그죠?
예. 저희도 2전시장은 되어 있는데 이게 지은 지 한 20년 되다 보니까 좀 노후화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저희가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
왜 본 위원이 이걸 지적하느냐 하면 우리 벡스코 동측 사거리 있잖아요, 수비삼거리라 그러죠.
예.
그 일대부터 차량진입 자체가 안 되다 보니까 도로를 다 막고 있는 거예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우리 벡스코의 내부문제다 말이에요. 벡스코 내부문제로 결과적으로 주차가 진입이 안 되니까. 그래서 빨리 증설도 중요하지만 있는 시설 가지고 최대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긴급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저희가 그래서 예산을 투입했고요. 특히 미래부 예산을 활용해 갖고 스마트주차장 시범케이스로 해서 저희가 예산도 투입해서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내년 초 정도는 그런 전산화된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봅니다.
교통이 밀집되는 그런 거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아마 멀지 않은 기간 내에 벡스코에 행사를 하려는 것 자체를 꺼려할 거예요, 사람들이.
예, 명심하겠습니다.
아무리 행사 주최하면 뭐합니까? 오는 사람들이 교통 밀리는 거 불편해서 안 오겠다 하면 행사 실패하는 것 아닙니까?
예.
예. 대표이사님 많은 걱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준식 위원께서도 질의하셨는데 4페이지 경영목표, 계량목표 그거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실적이 348억 원 총수입 그리고 2016년도는 360억 14년도와 16년도만 비교를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14년도는 당기순이익이 15억 원, 올해는 7억 원, 전시장 가동률은 14년도는 51%, 올해는 54%, 국제회의 유치가 14년도는 85건, 올해는 95건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민간 주최자 인큐베이팅 이거는 밑에 나온 표가 그렇는데, 이런 수치로 봐서 올해 당기순이익은 좀 작게 잡은 것 아닙니까? 왜 7억 원으로 잡았죠?
예, 사실은…
이게 지금 다른 거는 다 총수입이라든지 전시장 가동률도 그렇고 국제회의 유치도 그렇고 다 높아졌는데 그냥 단순하게 당기순이익은 7억 그러니까 2014년도하고 비교해 갖고 반도 안 되는 금액을 지금 당기순이익으로 잡았거든요.
예. 사실은 2013이나 12년 그 전년에 비하면 7억에서 10억 정도가 적정수준이고요. 14년도에는 저희가 특이치가 있었습니다. ITU텔레콤행사가 아주 큰 게 14억짜리가 있었고요. 그리고 한아세안정상회의 그걸 해 갖고 20억 정도 해 갖고 35억이 플러스가 되는 바람에 그게 일회성으로 딱 끝나니까…
사실 한아세안정상회의 할 때 다른 행사를 많이 못했거든요.
예.
그걸 함으로 해서 다른 행사를 많이 못했고 지금 이거는 뭐냐 하면요. 우리가 짝수연도는 모터쇼를 하기 때문에 계속 홀수연도보다는 그 당기순이익도 그렇고 총수입을 많이 잡게 되어 있어요. 많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 유독 이래 가지고 14년도하고 비교해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으로 인해 가지고 당기순이익이 그래 떨어진다는 거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리고 올해는 역대, 모터쇼를 개최하는 것도 역대 보면 전시관 1개 하던 걸 지금 1·2전시관 전체 다 사용했고 역대 부스도 가장 많이 활용해가 모터쇼를 개최했지 않습니까?
예.
그 모터쇼의 규모가 예년에 비하면 두 배로 커졌다고 봐도 된다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을 작게 잡는다는 것은 계량목표를 좀 작게 잡아 가지고 달성하기 좋도록 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 같아서…
그런 거는 아니고요. 당기순이익은 또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규모가 크면 클수록 지출규모도 많아지고요. 그래서 당기순이익이 매출액이 확 는다고 해서 그 비율대로 확 느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사실은 저희가 이 예산을 다 우리가 벌어서 다 쓰면 나름대로 당기순이익은 확 낼 수 있는데 이게 시나 외부자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남으면 반납을 해야 되는 그러니까 우리가 당기순이익을 잡을 수가 없고 반납을 해야 되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출도 많다 보니까 당기순이익을 좀 줄어들고 그래서 저희가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더라고요. 첫째는 홀수연도와 짝수연도의 그 차이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거 스스로 우리가 당기순이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어떤 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업무프로세스를 좀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우리 권 위원님께서 아주 잘 지적하셨는데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근본적으로 저희가 지난주에 워크숍도 했습니다. 간부 워크숍도 해서 조금 우리가 당기순이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방안이 뭔가 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말씀,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홀수연도, 짝수연도 모터쇼를 하는 해하고 안 하는 해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매출액의 차이 이런 거는 제가 볼 때는 있죠, 그런 문제는 미리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홀수연도는 모터쇼를 하지 않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만들어 가지고 거의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맞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야 되거든.
예. 지금 그래서…
이거 몇 번 우리 의회에서 이야기를 하면 그거는 “홀수연도는 모터쇼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답변이 그걸로 끝나버리는 거라. 그래 끝나가 될 게 아니고 홀수연도에 어떻게 하면 짝수연도에 버금가는 그런 매출액을 올릴 것인가 그리고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인가 이걸 생각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전문가들 집단이, 지금 다 앉아 계시는 분들이 전문가분들이 앉아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국제모터쇼 이래 가지고 6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에 지금 나온 말 그대로 역대 최대 전시규모 개최고 참가 자동차브랜드 14% 증가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래 보면 관광객들 숫자가 많이 떨어졌죠, 2014년도보다?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 원인분석이 됐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2년 전에 언론보도에는 100만이 넘었다 했는데요. 금년에 저희가 상당히 규모면에서는 상당히 늘었습니다. 14%가 늘고 브랜드도 많이 늘고 그랬는데 관람객 측면에서 쭉 저희가 봤는데, 물론 줄어들기는 약간 줄어들기는 했는데요. 첫 번째는 날씨문제도 있었고요. 그리고 연휴가 하루가 차이가 있는 그런 측면도 있어서 좀 줄어드는 거는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카운팅하는 데 있어서 숫자하는 데 있어서 조금 정교하게 하지 못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게 과거에는 좀 부풀렸다.
아니 부풀렸다기보다는…
거품이 좀 있어서 부풀렸다 이 말, 지금 말씀은 카운팅하는데 문제가, 좀 부풀린 카운팅이다 약간…
아니요…
이런 내용입니까?
아니 아니요. 정확한 계산하는 방법을 이제 찾지를 못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평균 몇 명 이렇게 하면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부풀렸다기보다는 그런데 금년에는 저희가 앱을 처음으로 도입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 가입한 거를 통해서 티켓팅도 하고 그 인원만 그때 3만 5,000명 이렇게 앱으로 가입해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저희가 분석도 하고 그랬는데 좀 더 정교한 방법으로 카운팅을 해 보니까 저희가 그때 당시에 발표를 69만 정도 했는데 나중에 좀 정확하게 해 보니까 65만 8,000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 작년에 킨텍스에서도 70만 그전에는 100만 하다가 수도권 아닙니까? 우리보다 훨씬 많은데 결국은 65만 명으로 최종집계가 됐습니다, 킨텍스도요. 그래서 저희도 좀 정확하게 해보자. 그래서 사실은 이 자체도 저희가 노인들 65세 이상이 오시거나 이러면 카운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공짜로 막 들어오고 그러니까…
지금 완전정산이 아직 안 끝났죠?
예. 지금…
정산이 끝나고 나면 2014년도하고 2016년도 정확한 정산금액이 나올 것 아닙니까?
예.
금액이 나오면 대충 우리가 관람객 수도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관람객 수가 나올 거고 이렇기 때문에 그거한데 이런 정산 그게 완전히 끝나고 나면 그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전개 이래 나와 있는데 여기 내용을 보면 활동이 금액상으로 보면 어느 정도 됩니까? 9페이지…
예?
9페이지에 보면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전개 이래 해 가지고 거기 보면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지원 이래 가지고 나오는데 금액상으로 1년에 어느 정도 하십니까?
저희가 다 합치면 저희가 상반기 중에 11건을…
1년간 예산이 얼마입니까, 1년간?
상반기 1,700만 원 정도 저희가 했거든요.
상반기가 아니라 1년간, 1년간 우리가 예산 책정된 게 있을 것 아닙니까?
1년간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5,300만 원 정도해서 금년에도 그 정도 수준…
5,300만 원 근거가 있습니까?
저희가 예산을 잡아 가지고요…
그 예산을 잡을 때 어떤 근거에 의해서 5,300만 원 잡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제가 볼 때 이렇습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예산 잡을 때 근거를 어떻게 둬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총매출액의 몇 프로 하든지 안 그러면 당기순이익의 몇 프로 하든지 이런 식으로 잡아 가지고 이런 거를, 그래야 이게 들쭉날쭉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와주는 것도, 당기순이익이 적자가 나는데 이런 걸 또 많이 잡을 순 없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애초에 잡을 때 그러면 우리가 근거가 되는 부분을 우리가 전체 매출액의 0.5%라든지 안 그러면 1%라든지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예산을 수입하는 그게 되어 있어야 쉽다는 겁니다. 다음에 그러면 우리가 얼마로 할 건지 딱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올해 우리가 매출액이 얼마인데 그 매출액에서 내년도에는 우리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업이 계산해 보지 않아도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 범위 내에서 하면 되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그걸 원칙을 가지고 하시라는 겁니다. 그냥 올해 얼마하고 내년에 얼마고 이런 게 아니고 기분대로 하시지 마시고요. 그래 하시라는 겁니다.
예.
그게 없으시면 지금 또 잡으셔야 되고요.
지금 그 밑에 보면 지역 MICE업계와 동반성장 이래 나와 있는데 있죠?
예.
우리 부산에 지금 PEO, PCO 활동하는 그 회사 수가 몇 개 정도 되죠? 다 합쳐 가지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이…
(담당자를 보며)
한 40개 정도, 되나요? PCO, PEO.
지금 PCO가 한 20개, PEO가 한 20여 개 해서 전체 한 40여 개로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 영세하죠. 부산에 PCO, PEO 업체가 그죠, 다 영세하죠?
예, 영세합니다.
대표급이라고 할 수 있는 더컨벤션 그 정도는…
리컨벤션.
리컨벤션, 그 정도는 어느 정도 쑥 올라가 있고 나머지는 거의 영세한 수준에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우리 벡스코에서 이게 책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마이스산업의 근간이 되는 게 PCO, PEO 이게 큰 점유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걸 1년에 보니까 각 건씩 해 가지고 4건의 어떤 지원을 하겠다 이래 해 놨는데 지원하는 비율을 있죠. 계속해서 처음부터 2건 이상, 각 2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거든요. 조금 지원하는 것 영세, 지금은 자리 잡을 때까지는 조금 숫자를 늘려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와서 보니까요. 지역 PCO, PEO 한다고 그랬는데 실제로 보면 1년에 2개, 3개 위원님께서…
도와주려고 해도 너무 영세하니까 도와줄 방법이 별로 없죠?
맞습니다, 맞습니다.
도움을 준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뭔가가 있어야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 도와주려고 막상 해 보니까 영 그게 우리 부산에 PCO, PEO의 어떤 능력이 제대로 도움을 주면 받을 만큼 그런 능력이 안 돼 있을 만큼 영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많이 주고 싶어도 많이 못주는 그런 심정은 있을 거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더 그런 와중에도 더 그런 지원을 하려고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이게 극복이 되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역 PCO, PEO를 시혜적인 뭐 이렇게 혜택을 주고 그런 것 위주로 갔는데 이제 저는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그럽니다.
맞죠, 자생력을 키워줘야죠.
그래서 같이, 저희 벡스코가 같이 손잡고 이끌어나가는 방향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요. 그리고 이게 새로운 업체들이 들어올 수 없는 진입장벽이 있더라고요. 새로운 PCO, PEO를 하려고하면 레퍼런스를 가지고 와라 과거에 무슨 실적이 했냐 이러니까 새로운 PCO가 못 들어와요.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그런 것 다 저기하고 우리 벡스코하고 PCO, PEO하고 같이 손잡고 가서 포션을 일부 같이해 가면서 성장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개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부대시설 및 사업운영 활성화 이래 가지고 해 가지고 맨 밑에 보면 요트 임대만료에 따른 향후 추진방향 설정에 대한 거 있죠. 원래 요트B 사업이 있죠. 벡스코에서 하고 싶어서 한 사업은 아니죠? 요트B 사업이?
그때 처음에 태동이 어떻게 됐냐면 부산시에서 요트사업을 어느 기관에서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할 기관이 없다 보니까 그때 억지로 이래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시의회에서 아마 저기해 주신 걸로…
시에서 요트 임대하는 예산을 세워 가지고 저기 가서 사업을 해 보라고 줬어요. 그런데 그걸 막상 해 보니까 처음에 계류장도 없어 가지고 광안리에서 하다가 또 안 돼 가지고 다시 그 어딥니까. 거기 지금 수영요트경기장 거기로 갔다가 요트경기장 지금 또 현장, 사업화 만약에 하면 그 계류장 또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요트 이게, 요트101 거기서도 요트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용호만선착장에 보면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거기서도 요트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벡스코에서 요트B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될 필요성은 저는 없다라고 이래 보거든요.
그런데 이걸 지금 보면, 제목이 뭐냐면 서비스 개편을 통한 요트컨벤션사업 요트B 활성화 하겠다는 건데 지금 활성화를 생각해야 될 게 아니고 2007년도 지금까지 우리가 임대했던 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가지고 이게 계속 애물단지다 아닙니까. 수익도 발생하지도 않고 그런데 이걸 계속 활성화하겠다는 것보다는 그러면 계획을 다시 세워 가지고 요트 임대비 나오면 시에 반납하고 다른 쪽으로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게 벡스코에는 더 이익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습니까, 우리 대표이사님?
그래서 저희가 활성화를 하겠다는 거는 금년 말까지라도 하여튼 최대한, 지금 너무 지지부진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프로그램을 하는데까지 해 보고 임기가, 임대기간이 만료되니까 그 시점을 대비해서 근본적으로 할 거냐 말거냐를 저희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사실 보면 그때 설명이 요트컨벤션 하면, 요트컨벤션하면서 우리가 국제회의 유치라든지 안 그러면 회의 유치하는데 굉장히 용이하다고 이래 하지만 이게 없어도 있죠. 회의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 필요하면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나 요트101 거기 가서 임대하면 되지 않습니까? 하루. 그래 가지고 거기서 이런 내용을 가지고 컨벤션, 요트컨벤션을 하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은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많은 에너지 들여 가지고 제대로 실익도 나지 않는데 고민을 하시지 마시고 내년도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결정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 하시기를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함정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하나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주요행사 일정표를 보면 25페이지 오디토리움 주요행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38번에 보면 One-Asia한류 팬사인회라고 있습니다. 이게 10월 8일 하루 임대한 겁니까?
One-Asia가 한 달 동안 계속되는데요. 그 안에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 안에 한류화장품, 생활의류, 박람회 그것도 있고요. 그 기간 중에 하루를 할애 받아서 팬사인회를 하겠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것만 달랑 하는 게 아니고요.
그런데 주요행사 일정에는 이거 하나만 나와 있는데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이거는 국제회의하고 오디토리움 쪽만 카테고라이즈, 오디토리움 주요행사 것만 하다보니까 그렇게 돼 있고요. 전시장 쪽에 보면 전시회는 One-Asia 한류스타 특별전도 있고요. 또 음식박람회도 있고 콘서트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잠깐 만요. 전시회 쪽에 어디, 어디?
20페이지에 보시면. 20페이지에…
아, 53번에 하나 있네요.
예, 53번.
특별전.
53번, 54번 One-Asia 이게 다 그거입니다. 그거와 관련된 겁니다. 53번, 54번.
이게 혹시 계약내용에 대해서 좀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어떤 계약?
전체 사용기간하고 사용금액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금액은 저희가 스페이스 면적하고 기간에 따라 틀리고요. 예를 들어서 한-아세안 단독콘서트도 있고요, One-Asia. 그거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전시장 홀1을 쓰게 돼 있고 또 One-Asia 한류스타 특별전 같은 경우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홀2 A를 쓰게 돼 있고요. 또 One-Asia taste of korea라는 행사는 또 홀3 A, B를 쓰게 돼 있고 1일부터 3일까지 또 그때 국제음식박람회도 해요, 한류 관련해서요. 그거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홀3 A, B을 이렇게 쓰게 돼 있고 이런 식으로 저희가 예약을 지금 다 해 놨고요. 가격은 저희가 스퀘어미터당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이거 관련해서 장소임대로 해서 한 3억 8,000 정도 수입을 관광공사하고 저희가…
그 부분은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5쪽을 좀 참고해 주시고 컨벤션도시 순위가 부산 벡스코가 10위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2013년에는 9위였습니까?
2014년에 13위에서 10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언론보도를 보니까 문화관광부가 배포한 자료는 11위로 이렇게 기록이 돼 있고 그래서 이게 집계방식에 따라서 순위가 달라 질 수 있다는데 이게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저희가 이걸 근거로 하는 거는 UIA 기준인데요. 사실은 저희가 10위냐 11위냐 이게 논란의 여지가 있고 또 언론에도 나왔는데요. 둘 다 맞습니다. 둘 다 맞는데요. 부산시하고 관광공사에서 10위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표시를 했는데 이 기준이 UIA에서 2개다 기준을 한 겁니다. 하나는 A 플러스 B하고 A 플러스 C라는데 이 기준이 뭐냐면 국제기구가 주최하는 또는 후원하는 회의인데 참가자가 50인 이상일 경우에 얘기를 하는데 전체 참가자가 250명 이상일 경우가 좀 까다로운 조건, 아 250명이냐 300명이냐 이 기준입니다. 300명 이상이면 B카테고리라고 그래 가지고 그 기준이 하나의 카테고리가 있고요. 또 250명 이상일 경우에 또 C카테고리에서 A 플러스 B하고 A 플러스 C을 하는 거죠. 그런데 이제 A 플러스 C을 하게 되면 300명 이상 것만 카운트를 하면 저희가 11위가 되고요. 250명 이상하면 A 플러스 B하면 10위가 되는데 이게 같은 기관에서 발표한 겁니다. 그래서 둘 다 맞는데 이걸 250명으로 볼 거냐. 300명으로 볼 거냐. 그 차이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너무 순위나 랭킹에 대해서 집착하시지 마라고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보다는 오히려 더 마이스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키워나가는 게 더 중요하지 이게 10위다 11위다 이걸 가지고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는 지적에 대해서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너무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 집착하지 마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홀수년과 짝수년 이 차이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그런데 매출이 보니까 모터쇼 하나가 60억 매출을 했죠?
예.
그러면 이게 60억에 이익은 어느 정도입니까?
저희가 이익이라는 개념이 사실은 전시장 임대료를 받는 부분 그 부분이 있고요. 주최함으로 인해서 일종에 대행수수료 그게 어떻게 보면 순수한 이익인데 그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걸 획기적으로 할 수는 없고요. 이게 시에서 보조금이 워낙 많이 오기 때문에 시가 모든 예산을 모니터링을 하거든요. 어느 정도는 저희가 수수료를 받는데 그걸 많이 남겨 가지고 우리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그런 구조는 아닙니다.
이게 짝수년하고 홀수년을 보면 순이익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거의 10배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14년에는 가동률 51%에 순이익이 15억이고 13년 또 14년 이렇게 보면 차이가 거의 1억 몇 천도 있고, 1억 9,000이네요 여기는?
예.
그러니까 차이가 거의 10배 정도 나기 때문에 그래서 홀수년은 순이익이 많이 그렇게 떨어지는 그런 경향이…
14년도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님 질의하실 때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는 모터쇼뿐만 아니라 다른 ITU나 한·아세안정상회담 그런 거 특이치가 또 다른 40억, 35억 정도가 들어가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거구요. 평상시에는 뭐 그렇게 평년에는 그렇게까지는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최근 10년에서 10여 년 보면 한 3억에서 7억, 7∼8억 거기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14년은 저희가 3개년 치를 이렇게 해서 그런데 좀 특이치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15년만 보면 1억 9,000에 사실 불과합니다, 15년은 그렇죠?
15년은 보통 저희가 연간 한 5억에서 7억 정도 순이익을 내려고 상당히 노력을 하는데요. 작년에는 메르스 영향이 아주 치명적이었습니다. 줄줄이 전시회 취소하고 매출 자체가 상당히 꼬꾸라졌고. 더군다나 나중에 지카바이러스까지 해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좀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작년에요?
예.
하반기에 지카바이러스가 생겼죠. 상반기에는 메르스.
아, 상반기에 메르스였고.
그래서 나중에 연말에 사실은 저희가 그대로 놔뒀으면 손실이 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저희가 엄청나게 노력을 해 가지고 손실이 안 나려고 적자가 안 나려고 노력을 해서 순이익을 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17쪽을 보면 하반기 주요업무로 지역사회의 상생 및 일자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이렇게 나옵니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계한 대학생 현장경험 기회 확대 제공이라고 나오는데 인턴제도를 운영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까?
부산지역에 보면 마이스 관련 전공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호텔경영도 많이 전공한, 부산이 특히 다른 도시에 비해서 제일 그런 마이스 관련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우리 벡스코에서 인턴 채용을 금년 중에도 한 8명 정도 했고요. 그거는 우리가 저희가 직접 채용한 거고 또 특히 우리 행사를 할 때 지난번에 저희가 모터쇼 할 때도 대동대학하고 해서 대동대학에 바리스타학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학생들 자기 전공도 살리고 실습도 할 겸 한 30여 명 직접 현장에 투입을 했고요. 또 방학 때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저희가 4개 대학에 6명을 인턴으로 또 한 실적도 있고 그 외에 관광학과, 언어하는 사람들, 이런 학생들 해 가지고 전시회 할 때마다 보통 한 20, 30명 이상씩 하고 모터쇼 할 때는 거의 한 100명을 저희가 했습니다.
지역 대학이라고 하면 부산대학도 포함이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부산에 소재한 모든 대학을 말합니다. 그래서 부산대학뿐만 아니라 동의대학, 부산여대, 영산대학교 이런 식으로 저희가 취업인턴 내지는 현장실습 관련해서 저희가 부산에 한 25개 대학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인턴제도 운영도 중요하지만 하여튼 이 인턴제도를 통해서 취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 부분이 더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좀 더 계획을 세워서 취업이 많이, 지금 청년실업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좀 많은 취업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우리 조직에 보니까 상임감사가 있고 감사담당관이 있습니다. 감사담당관의 업무내용이 업무보고에 한 줄도 없어서 업무가 그간 전혀 없었습니까?
저희가 정관상에 감사를 두게 되어 있고요. 상임감사를 두게 돼 있는데 감사의 기능은 잘 아시다시피 행정라인, 그러니까 사장라인을 견제하고 지도·감독하는 사전에 예방적 감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계약업무라든지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이 꽤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감사님이 물론 하시기는 하는데 실무적으로 신입사원들부터 직원들이 하는 업무를 제대로 하려면 전문 감사담당관이 필요해서 저희가 그걸 신설을 했고요. 또 업무 로드도 꽤 많고 그래서 감사담당관은 기본적으로 예방 감사기능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고요. 지적위주보다도 앞으로, 특히 저희 같은 경우는 대구에 그런 사고가 터지고 그랬는데 저희는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상당히 체크를 많이 합니다.
사장님, 그렇게 한 감사담당관의 업무현황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난 1년 치부터 올 6월 말까지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리고 우리 벡스코에 주주배당 실적이 있습니까, 주주배당 실적?
그걸 설명을, 보고를 드리면 상당히 복잡한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건 없습니다. 배당실적은 없는데…
아니, 배당실적이 있는가 그것만, 복잡한 거는 다 알고 있는데 배당실적이 지금까지 전혀 없네요?
예. 지금 현재 저희가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그거는 저희가 기부채납하면서 그걸 자산재평가를 해 가지고요. 900억 정도 재산을 한 460억 정도로 평가가 바뀌면서 손실 부분이 그대로 재무구조에 들어가 가지고 자본잠식 상태로, 서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질의드립니다. 주주출자 형태가 주주별로 각 각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부산시가 42.5%구요.
아니, 비율은 알고 있고, 형태? 현물로 했느냐 현금으로 했느냐 이거죠?
현금으로 전부.
전부 다?
예, 그렇죠. 현금이죠. 그리고 토지는…
현물하고 현금하고를 구분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 현금입니까?
현금이죠. 예, 현금입니다.
다 현금?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전체적 현황을 보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년부터 15년까지의 2개 회계연도 결산보고서, 계정명세서를 포함해 주시고 또 연도별 감사보고서.
회계감사보고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우리 자체? 아, 아까 그 감사.
결산보고서에 대한 감사보고서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번 더 정리하면 결산보고서, 감사보고서 그다음에 2014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올해 6월 30일까지 2년 반, 올해 6월 30일까지에 한해서 이루어진 이사회회의록 그다음에 주주총회회의록, 주주들 회의한 회의록 그다음에 우리 주식회사벡스코에 임원보수규정 조금 전에 앞서 질의드렸던 감사업무처리현황까지를 서면으로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 부분은 별도로 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 종결을 하기 전에 지금 One-Asia페스티벌을 하기 위해서 벡스코가 주 장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전시관의 상당 부분 그리고 오디토리움을 다 골드시즌에 파킹을 해 놨었는데 지금 장소가 분산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갑자기 공실상태가 생기는 우려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추가대응을 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 초에 피크시즌을 블로킹을 해 놨는데 계획이 조금 변동되고 예상규모가 축소되면서 조금 변동이 꽤 생겼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그 기간에 대해서 대체임대 쪽으로 해서 지금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하려고 했다가 예약을 못했던 다른 업체들은 아마 다른 시·도, 다른 장소로 이전해 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 부분은 벡스코의 잘못이 아니라 사전에 부산시가 이렇게 충분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 상황에서 사전에 조금 판단착오로 인한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참 상당히 10월 1일부터 2주간 골든시즌에 벡스코로서는 잘못하면 수익에 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추후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셔서 업무에 차질이 없으시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함정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고객감동을 우선하는 월드클래스 전시·컨벤션센터로 발전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벡스코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3시 40분부터 우리 부산관광의 현안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의정자문위원회가 이어지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본부장 김기영
일자리창출과장 박우근
경제기획과장 박상용
좋은기업유치과장 이병도
산업입지과장 서창교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
경영본부장 송근일
경영기획실장 이세준
시설운영팀장 김윤일
부대사업팀장 이영중
컨벤션마케팅팀장 이도헌
전시장마케팅팀장 이재용
○ 속기공무원
하효진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5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5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8
2 7 대 제 255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5
3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본회의 2016-07-21
4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8
5 7 대 제 255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5
6 7 대 제 25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4
7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본회의 2016-07-20
8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5
9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4
10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4
11 7 대 제 255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4
12 7 대 제 25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3
13 7 대 제 25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6-07-13
14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본회의 2016-07-19
15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4
16 7 대 제 255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3
17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3
18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3
19 7 대 제 25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07-12
20 7 대 제 25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2
21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6-07-21
22 7 대 제 255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7-12
23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7-12
24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7-12
25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7-12
26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7-11
27 7 대 제 25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07-11
28 7 대 제 25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07-08
29 7 대 제 255 회 제 1 차 본회의 2016-07-08
30 7 대 제 255 회 개회식 본회의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