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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0년 07월 20일 (월)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 3.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 4. 부산광역시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5. 부산광역시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8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오전에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오후에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소관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2.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나. 주식회사벡스코 TOP
다. 부산관광공사 TOP
3.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4. 부산광역시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의사일정 제3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 의사일정 제4항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유장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안건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저희 국 소관 위원회 위원님으로 모시게 된 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조례안과 업무 및 예산집행상황,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첫 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저희 국 직원 모두는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서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이병석 과장입니다.
마이스산업과 변선자 과장입니다.
2030엑스포추진단 박근록 단장입니다.
해양레저관광과 강미라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요업무추진상황,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순으로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4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배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과 추경안에 대한 일괄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문위원 김우배입니다.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우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유장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금년 초에 국제관광도시로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을 하시고 큰일을 하셨는데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난 이후에 특별히 TF팀이나 이런 걸 구성을 하고 있습니까?
예, 국제관광도시 관련해서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한국관광학회에서 기본용역을 지금 하고 있고 정부 차원에서도 문체부에 컨설팅단이 있고 지방 우리 부산에서도 자문해 주시는 분들이 다 구성돼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최근 한 향후 5년간 3개 사업분야에 5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분야를 3개로 나눈 게 무엇무엇입니까, 이게?
지금 실제로 전략사업과 핵심사업 그리고 연계, 인근 지자체 간 연계사업, 범정부 차원의 협력사업 이렇게 지금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향후에, 향후에 이런 핵심사업, 전략사업, 연계사업 등에 대해서 각각 과제를 저희가 다 발굴하는데 이거는 이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기본계획 용역에 여러 가지 도시브랜딩이라든지 핵심이미지 개발 그 밑에 이런 사업들에 대한 그런 세부사업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그게 지금 8월 정도에는 가안이 나와서 문체부하고 협의가 진행돼야 될 사항이고 내년도에 예산 반영을 위해서 기재부하고도 협의를 지금 할 예정입니다.
보통 보면 우리가 국비매칭사업은 50 대 50이라든지 60 대 40 이래 되는데 이게 지금 우리 국비가 지금 50%고 나머지 1,000억, 아, 500억이고 1,000억이 시비란 말입니다.
예.
이 시비를 확보하는 게 참 쉽지 않을 건데 이게 어떻게, 왜 국비를 확보를 많이 안 하고 시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게 됐죠?
일단 국제관광도시 선정에 대해서 공모가 될 때 5년간 국비 500억 부분을 확정이 돼 있었고 거기에 저희가 인천과 경쟁을 하면서 우리 시의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 1,000억 매칭을 하겠다라고 선언적으로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다만 문체부도 알고 있다시피 500억에 대한 시비매칭은 500억으로 50%, 50% 이게 의무사항입니다. 다만 저희가 선언적 의미로 1,000억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여러 가지 재정사정을 보고, 하여튼 의무적으로 매칭해야 될 것은 5년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더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일부 좀 증액해서 시비를 좀 반영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예산의 확보가 부족하면 우리 정부에 노력을 해서 정부 돈을 좀 많이 타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거까지도 저희가 지금 과업이 확정되는 게 아마 500억, 500억일 거고요. 그 이외 이거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또 연계사업들이 또 발굴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제가 따로…
기본 기반시설도 있을 거고…
예, 국비를 신청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하튼 금년이 이제 원년의 해입니다. 시작하니까 부산관광이 도약할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좀 만전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고가 많습니다.
우리 오늘 행정문화위 업무보고 자리에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는 우리 부산의 미래가 걸렸다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 지금 현재 오늘 추경, 업무보고, 조례 이런 게 포괄적인 주제로 이게 위원 개인별로 10여 분, 답변하면 한 5분, 6분밖에 지적, 대안 제시할 수, 대안 제시를 할 수밖에 없는 아주 짧은 시간에 이렇게 시 운영, 시의회 운영이 과연 이게 시정을 견제하고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겠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어쨌든 국장님 우리 새로 부임하셨는데 우리 부산이 3차 서비스산업이 거의 한 팔십, 70∼80%, 나머지는 제조업이 한 17% 정도 되죠, 산업구조가?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거의 서비스산업이라 봐야 되잖아요.
예.
한마디로 크게 보면. 서비스산업의 대표산업이 관광산업이라는 거는 알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또 부산을 전체 위성사진을 보면 거의 공장도 없고 아파트 도시잖아요. 그렇다면 이게 그냥 거주공간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거는 부산 또 잠재력이 산, 바다, 강 다 가지고 있잖아요. 이러한 천혜의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25년 전에 부산관광 문제점이나 지금의 부산관광 문제점은 한결같이 변함이 없고 똑같다 이렇게 시민들의 지적이 있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산관광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관광, 제 생각은 관광은 사실은 일단은 랜드마크라든지 우리 부산의 어떤 문화유산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산업도 제조업도 마찬가지고 우리 서비스업도 트렌드에 적정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점…
예.
그래, 문제점은 기본적인 인식은 하고 있는데, 있는 듯해 보이는데 결국 관광 인프라는 그 어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별성에서 모든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런 정도는 아실 텐데 또 시대를 읽어나가는 그런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그런 거는 요건을 전혀 안 갖추고 있다 생각은 안 해 봅니까? 부산이 한마디로, 저가 문제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냥 부산 방문에 여기 모여 있는 모든 분들이 자신 있게 관광지를 소개할 만한 곳이 과연 있을까 아마 한번쯤 되돌아봐야 되고 또 부산에 어떤 정말 다녀오면 정말 부산 방문을 했다, 그래, 정말 머리에 남는 캡슐 이미지화할 만한 독특한 관광인프라가 없다. 또 그리고 부산의 자원들은 기장에서 가덕도까지 여러 가지 천혜의 인문 자연 자원을 보면 정말 점들의 기능은 세계적인데 네트워크화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 아마 인식하고 계실 거고 그리고 낙동강 이런 부분도 법 제도적 한계의 핑계를 대지 말고 그 광활한 낙동강 유역도 문화재 보호구역을 조정하더라도 어떤 경제공간으로 바꾸는 노력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부산관광은 그냥 화려한 정책구호만 내걸고 이벤트 관광만 해 왔다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관광 인프라도 보면 부산다움이 없고 대부분 국적불명의 그런 걸 해 가지고 외국인, 외국 관광객들이 좀 식상해 하고 정말 재방문하고 싶고 지갑을 열고 싶고 좀 더 머물고 싶은 그런 관광 인프라나 프로그램이 없다. 문제점이 너무 많은데 거기다가 또 덧붙이자면 관광특구라고 화려하게 지정을 해놔 놓고 외려 비행기 하나 없어요. 그런 거를 우리 국장님 오셔 가지고 예상되는 어떤 임기는 어느 정도라 생각합니까? 1년이라 생각합니까, 2년이라 생각합니까? 다 하시겠습니까?
저는 가급적 오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예전에 앞서, 앞에 국장님도 화려한 어떤 의지를 밝혔습니다만 정말 의지하고 정말 반비례 되게 남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은 모두가 인정하는 능력자이신데 좀 부산관광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는 그런 정말 부산의 문화관광, 국제관광도시 지정이라는 화려한 명칭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정말 기·근본을 안 갖추고 관광수용태세 이런 데는 초점을 맞추거나 또 재방문을 하고 국제관광도시 지정하고 난 이후에 뭘 하나 남아야 되는데 남는 게 뭐 있겠다 생각합니까, 지금? 500억 국비 뭐 시비 1,000억으로 의지를 밝힌 거는 이해합니다마는 국제관광도시 지정해가 뭐가 남겠어요?
그거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일 걱정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일단 관광이 양적이나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데에는 아마 이 국제관광도시 선정됨에 따라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그 안에서 저희가 어떻게 도시핵심이미지를 가져갈 건가 그런 부분 신경 쓰고 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뭔가를 남길 수 있도록 그거는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아니, 에펠탑 같은 그런 거를 하나 남긴다는 각오로 해야 되는데 지금 여러 가지 한국관광학회의 특정 이해관계자 몇 사람이 추진하는 국제관광도시 용역 하나에 모든 게 다 답이 있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용역 처음 해 보는 거 아니잖아요.
예.
그 용역전문가가 각종 단편적인 자기 시각이 전부 답이다 하고 용역 코리아, 용역 부산에 과연 뭐가 나오겠습니까? 참고용으로 생각하고 공무원 스스로 답을 내는 그런 국제관광도시로 가야 됩니다. 지금 용역이 없어서 부산관광이 지금 이렇게 낙후된 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는 공무원 중심의 국제관광도시만큼은 공무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되고 뭘 하나 남기겠다면 예를 들어서 풍문으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부산의 관광 어떤 방문객, 외래관광객이 부산에 해양도시 해양관광상품을 기대하고 안 오겠어요?
예, 그렇습니다.
전혀 지금 내놓을 게 없잖아요. 유람선이 하나 있습니까, 뭐 해상택시, 해상버스 그 언제부터 한 이야기입니까? 유람선 마리나, 마리나 비즈센터 해 가지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있는데 우암부두 준다고 하여튼 해양관광이라든 부산의 어떤 인문 자연적인 그 특성도 모르고 그냥 영어 이름 넣어 가지고 하여튼 제가 볼 때는 뭐 하나 남아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민간 부분 투자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해상 어떤 공연선박 약 한 1,000억 정도를 가진 민간투자자가, 약 500억 원을 가지고 부산시 관광국의 문을 두드려도 결국은 고철로 가고 말았어요. 해운대 해수욕장에 약 200억 원의 민간투자가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재력가가 준비를 했는데 결국은 정권 바뀌고 새로운 어떤 정책 어떤 마인드하고 맞지 않다고 또 다 백지화시키고 정말 부산에 투자할 사람이 없어요. 북항재개발도 누가 투자합니까? 대기업 하나 없어요. 국내, 외국 투자 어떤 1개도 없어요. 한마디로 부산관광은 시민단체한테 물어봐야 되고 환경단체한테 물어봐야 되고 부산시는 인사 사이클에 왔다갔다 가버리고 지금까지 부산관광이 25년간 그렇게 걸어왔어요. 그렇다면 부산에 지금 시민적 관심이 있는 해상관광케이블카 있잖아요.
예.
부산의 해수욕장이 가장 관광거점이 돼야 되는데 해운대 해수욕장이 1,000만 명, 1,200만이 와도 지갑을 열 수 없잖아요. 그렇다면 지갑을 열겠다고 민간 부분이 6,000억을 투자해서 제가 보는 견지는 지금 부산은 민간, 수도권 비수도권에 모든 국내 기업이 수도권에 올인하고 있는데 부산에 투자하겠다는 거는 외자유치 못지않게 받들어 정말 모셔야 되는데 제가 보는 단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관광케이블카의 문제점도 있겠죠. 그런데 그 관광케이블카에 대해서, 해상관광케이블카, 지금 해운대하고 이기대, 용호만 그 광안대교 전면에서, 이제 해상케이블카 문제점이 환경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 그 현재 양쪽 기종점에 콘크리트 어떤 시설물에 기종점 한다고 들었어요. 또 경관요소 이미 광안대교로 인해서 해양경관은 지평선경관은 파괴됐어요. 그 전면에 광안 해변가에서 볼 때는 선 하나 보일 둥 말 둥 하는 그런데 이미 자연경관이 아닌 그런 상태에서 하여튼 출·퇴근 문제도 해상케이블카는 출·퇴근할 때 관광 활동을 하는 게 아닌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해상케이블카라든지 해상관광 핵심 인프라를 유치하고 확보하는 데는?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상케이블카가 또 다른 또 관광 우리 부산의 관광상품이 될 수도 있고 또 우려하시는 분들도 지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해야 될 일은 그런 분들의 의견을 좀 모아서 최적의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해서 계속 소통을 좀 해나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하반기 2년 동안 앞으로 서로 잘 협의해서 잘 이끌어나가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부산관광공사하고 하는 역할이 뭐가 크게 다른가요?
관광공사 설립할 때 사실은 설립 취지가 여러 가지 관광 기능들을 통합하고 그거를 집행을 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했기 때문에 설립을 했고 설립하면서 기능을 정확히 원칙을 세웠습니다. 관광국은 정책 입안하고 그런 정책 기능을 하고 관광공사는 좀 그런 전문성을 필요한 부분에 집행 기능을 좀 하는 그런 식으로 원칙을 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계속해서 관광 그 부산관광공사에 관련된 역할 자체가 관광마이스산업국의 어떤 수행, 대행업체 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행사업 위주로 지금, 대행사업이 중심이 돼서 지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가 조금 더 본연의 기능인 마케팅이라든지 홍보 이런 쪽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신경 쓸 생각입니다.
아르피나 그 문제 해결됐죠? 도시공사…
아직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방향을 정한 상태고 앞으로 계속 협의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 마이스산업국이 앞으로 관광공사에 어떤 역할을 맡기실 생각인가요?
관광공사가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독자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게 아시다시피, 위원님 아시다시피 자본금도 사실 충분하지가 못한 상황이고 일부 수익사업에서 지금 계속 적자가 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이런 구조부터 조금 더 발전을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 그렇게 정상화시킨 다음에 좀…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가지고 부산관광공사의 역할이나 중요성이 가면 갈수록 커지고 특히 그 역할 중에서는 홍보 마케팅 역할이 가장 강화돼야 된다 의견들이 많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우리 이번에 이천, 뭐죠? 이번에 이거 사업 보니까 신규사업 해 가지고 마이스산업과에서 지금 나온 건데 이거는 보니까 사업이 부산의료관광에 관련된 사업들이 한 9개 정도 되거든요.
예.
예산을 이렇게 9,000만 원, 6,000만 원, 1,000만 원, 5,000만 원, 3,000만 원, 2,000만 원, 7,000만 원, 6,000만 원, 이렇게 4,000만 원 이런 식으로 다 쪼개 가지고 경제진흥원에 넘기는 이유는 뭡니까? 제가 볼 때는 다 똑같은 사업들인데 부산의료관광에 관련된.
예, 이게, 위원님 이게 문체부에 2019년도 매년 의료관광 클러스터 평가를 하는데 저희가 작년도에 이게 3위로 선정이 그러니까 3위가 되면서 평가결과 사업비 6억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컨설팅 내용 중에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세부사업을 이렇게 하게…
세부사업을 이게 2,000만 원, 7,000만 원, 6,000만 원, 4,000만 원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각각 하나에 대해서 서류 작성이라든지 회계라든지 따로따로 처리를 하죠?
그거는 맞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이거 하나 처리하면 이거 돈, 세부사업 하나하나마다 다 처리하게 되면 그만큼 인력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시간이 그만큼 낭비되는 거 아닙니까? 왜 이래 비효율적으로 하십니까?
이게 위원님, 그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게 장점 같은 경우 이 대행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정부의 어떤 연계사업 같은 경우는 이런 식으로 편성은 하는데 이게 세부사업을 뭉치게 되면 더 효율적으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마는 예산 심의 자체가 그렇게 세부사업 위주로 이루어져야 의회의 감시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회의 감시기능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 심의를 할 때 세부사업 하나하나를 심의를 해 주셔야 사실은 이게 적정한지 적정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거를 성격에 맞게 저희가 인위적으로 뭉치고 좀 비슷한 거를 연계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의회 심의기능을 좀 제약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단점은 뭡니까, 그러면?
그게 단점이, 그게 단점인데 장점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유사 사업을 조금씩 뭉쳐 가지고 조금 규모있게 한다면 집행 부분에 있어서도 사실 좀 효율성이 높을 수가 있고 또 저희로서는 여러 가지 불필요…
이 사업을 받는 입장에서는, 사업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면 인력낭비라든지 회계처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일을 주는 사람은 당연히 그렇게 하라고 주지만 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을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입장이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배로 시간이 걸리고 배로 회계처리도 해야 되고 이런 사업들이 부산관광공사에도 많이 내려간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일을 집중해야 될 홍보 마케팅 실제적으로 국제관광도시에 대해서 집중해야 될 일은 못 하고 이런 회계처리하고 서류 작성하는 데 시간을 다 보내요. 그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업 부분에 대해서 예산실하고 조금 협의를 해서 저희가 지금 조금 연계할 수 있는 거라든지 합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는지 좀 그런 것들을 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얘기 듣기로는 그런,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그러니까 뭉쳐서 예산을 내려서 처리해야 될 일도 많은데 굳이 세부사업으로 쪼개 가지고 하다 보니 이 사업, 이 사업을 처리한다고 인력이라든지 서류작성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낭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예.
그래 놓고 부산관광공사나 이런 뭐 경제진흥원이나 이런 데에서 부산관광업에 대해서 크게 어떤 과부하가 걸린 거지요, 한마디로 과부하가. 그런 사업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군데군데에서 지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마이스산업국도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일을 이렇게 합쳐 가지고 내려보내는 게 좋은지 아니면 이렇게 좀 쪼개서 내려보내는 게 좋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하고 다 협의를 좀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일을 내려서 대행을 맡기는 쪽하고 대행을 받아서 하는 쪽하고는 입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것 충분히 감안하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관광 활성화 프로모션 지원 있지 않습니까? 10억 이거는 올해 진행을 할 예정인가요?
예, 하반기에 10억으로 패키지 상품으로 진행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게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관광시장 활력회복 및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추진 맞습니까?
맞습니다.
이거는 시비로만 하네요?
예.
얼마 전에 뉴스에도 몇 번 나왔지만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어디입니까?
해운대하고…
해운대구에서 지금 현재 마스크 착용 안 하면 300만 원인가 과태료 문다고 하는 것 있지요? 그것 혹시 부산시하고 협의가 되었습니까?
예, 협의를 다 해서 5개 해수욕장이 같이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이?
예, 5개 해수욕장.
강원도라든지 제주도라든지 이런 데서도 그렇게 마스크를 안 쓰면 과태료를 매깁니까?
충남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다른 데는 지금 아직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좀 뭐가 안 맞지 않아요?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는, 권고는 할 수 있다고 봐요. 코로나19에 대해서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 권고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안 쓰면 300만 원의 과태료를 매긴다, 그래 놓고 국내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 뭔가 앞뒤가 좀 안 맞지 않습니까?
코로나19 상황에 조금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조금 모순되는 상황은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통해서 시민들이나 우리 찾아오시는 외국인분들이 경각심을 가져 주셔야 이 상황을 계속 우리가 관광도 그렇고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 경각심은 갖는데 굳이 과태료까지 매길 필요가 있냐는 말이지요. 그냥 권고하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으키면 되는 것이지 과태료까지 매겨 가지고 관광객을, 관광객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객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편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게 불편할 수 있지만…
불편한 게 아니고 과태료를 300만 원을 매긴다고 하면 좀, 가령 우리 강원도나 제주도나 갔을 때 그 해수욕장에서 300만 원 매긴다 하면 찾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 도시를 다음에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생각이 조금씩 다 다르시겠지만 일단 저희로서는 그런 쪽으로 해서 조금 강화를 해 나가야 사실은 청정, 청정 시…
조금만 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정한 해수욕장이라는 것을 좀 더 이미지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단속에 의미를 둔다기보다 1, 2차 계고를 통해서 그래도 마스크를 안 쓰는 부분이 다른 해수욕장에 계시는 시민들께 굉장히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계도하고 권고 수준에서 얘기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굳이 과태료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전국적인 이슈를 만들 필요가 있나. 부산이 그래도 제1의 관광지고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인데 이것을 전국에 다 알린 것 아니겠습니까? 300만 원 과태료 매긴다고, 부산에 오면, 해운대에. 관광객 입장에서는 좀 뜨아 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계도나 권고, 코로나 안전을 위해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들이지만 이런 부분은 좀 면밀하게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다양한 입장을, 다양한 이해당사자끼리 의견을 조율한 뒤에 결정을 해야 되는 거지 이렇게 순간에, 순간의 어떤 선택에 의해서 결정한다. 그래 놓고 국제관광도시를 육성하겠다. 뭐가 좀 상식적으로 안 맞아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물어볼 게 있는데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이런 부분도 지금 현재 어떻게, 취소가 다 되었지요?
예, 상반기에 취소가 된 상황입니다.
꼭 취소를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가요?
당시에 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 석 달 전에 결정을 내려야 행사 진행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당시에 3월 정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인데 아, 6월, 6월. 6월 경에 결정을 내려야 되는 시점인데 그때까지도 사실 상황이 그렇게, 계속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거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좀…
그 선택에 대해서는 제가 별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코로나 시기에 가장 일하기 좋은 게 취소하면 가장 일하기 쉬워요, 뭐든지. 코로나를 이유로 대고 뭐든지 행사를 취소를 하게 되면 그러면 거기에 발생 되는 파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 씁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때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일어나는 이루어지는 어떤 부작용에 대해서는 다 걱정을 하지만 이거를 취소를 했을 때 이런 행사를 취소할 때 발생 되는 그 파장들, 그 밑에 협력업체들, 그 밑에 일하시는 노동자들 그런 분들의 삶이나 그분들의 앞으로의 살아감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아무, 고통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라요. 너무 쉬운 방법을 선택을 하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나름대로의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마는.
엊그제 뉴스에 나왔더만요, 부산시청에 우리 공연기술업계들 와 가지고 스포트라이트 비치고 하시는 모습들이. 굳이 이게 최선인가, 국제관광도시를 표방한다 하면서? 그러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우리가 국제관광, 전국에서 국제관광도시 하나로 선정이 되었으면 새로운 방역시스템과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드는 것도 국제관광도시로 나아감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그런 결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 수많은 의논과 협의와 고민이 있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하반기에는 가급적이면 실외행사 부분은 우리가 소규모 분산 개최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조직위, 축제조직위하고도 지금 협의하고도 있고 공연예술업을 하시는 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업계가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할 그런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많은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고민과, 고민과 생각은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좀 모르겠어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되지 않겠나. 그러니까 어떤 한두 분, 그 어떤 부산시의 어떤 생각도 중요하지만 이해당사자 간의 어떤 이런 갈등에 대해서 서로 상호협의하고 서로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필요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계속하셨는데 제일 힘든 분야가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제일 힘든 분야가 관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이 생각할 때는 부산에 와서 뭘 제일 처음에 보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외지분들이?
제주하고 강원하고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조금씩 더 우리 부산보다는 조금씩 더 간다는 말씀들이 있는데 그 두 지자체하고는 조금 차별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쨌든 KTX 연결되고 하루, 이렇게 며칠 정도로 부담 없이 오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부산이 더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작년보다 방문객이 늘었습니다, 지금 경기권은. 코로나가 아주 번창하는 지역이 지금 수도권 아닙니까?
예.
그런데 상대적으로 부산은 코로나가 없다는 청정지역이라 분류되는데도 방문객이 줄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드러났듯이 부산이 아주 좋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볼 게 없어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또 이후에 여름 때 어디를 가고 싶냐 하면 부산을 오고 싶다라는 그러한 여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지금 축제가 취소가 2개가 공식적으로 되었습니다. 그죠?
예.
그 축제예산 어디에 쓰실 겁니까?
일단 축제, 그 축제예산은 지금 상반기에 관광업계라든지 공연업계에 대한 지원이 좀 있었고 그다음에 지금 상반기 때 또 프로모션을 좀 했습니다.
국장님 13억이잖아요? 지금 축제예산 2개 삭감된 게 13억입니다. 그 13억 앞에 쓴 것 말고 이 13억 이후에 삭감을 했던데 어디에 쓰시려고 삭감하신 겁니까?
그거를 재구조화를 해서…
축제예산 얼마나 쓰실 거예요?
그 축제예산을 국제관광도시 선정되고 난 뒤에 세부사업에 시비매칭 부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부산에 꽤 있는 것 아시지요?
예, 있습니다.
150여 개 이상의 업체에 1,500명입니다. 그리고 부산이 3월 달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4만 6,000명이 받았어요. 그런데 3월 이후에 더 많이 회사가 힘들어지고 부산에 최고의 음향회사도 지금 문을 닫은 상태에서 점점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이분들 그냥 편안하게 실업급여 받게 하실 겁니까? 최소한의 행사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 하반기에는 계속 이분들이 매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행사축제는 계속 열 생각입니다.
아니, 이거 13억 편성이 축제가 없는데 어디로 해 가지고 하겠다는 건지 제가 그걸 묻고 싶은…
하반기에 계획된 행사는 충분히 그 예산을 가지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번 3차 추경에 안 올라왔잖아요? 어떤 예산으로 한다는…
지금 계획된 하반기 5개 행사는 진행될 생각입니다.
아니, 그거는 어차피 그거는 당연히 하기로 되어 있는 거고 이 13억을 삭감을 하면 어차피 13억에 대한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보통 축제예산을 하면 한 40% 정도가 시스템이나 그리고 축제 하나에 최소 100명에서 1,000명의 고용이 창출됩니다. 아시죠?
예.
그러면 이 축제예산 어떻게 할 거냐고요. 이 업체들 그냥 문 닫게 놔두실 겁니까?
일단 지금 업계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소통을 저희가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하반기 때는 매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앞서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13억 부분은 지금 국제관광도시 선정 사업에 일단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는 했습니다.
아니, 국제관광도시 선정은 이거와 별개로 다 된 거고 이것도 관광예산이, 관광이 아니라 축제예산이 잡혀있었던 것 아닙니까, 별개 예산으로?
예.
그러면 이것 축제 만약에 그대로 했으면 관광도시 예산 어디서 확보했습니까?
그거는 지금 국비가 내려온 데 대해서 시비매칭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재구조화하면서 그런 결정을…
아니, 그러니까 이게 축제예산 삭감해가 그거를 했다는 것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 되면. 자, 그러면 이 축제 취소할 때 절차가 어떻게 되지요?
취소할 때는 앞서서 여러 의견을 좀 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 회의도 여러 번 했고 그래 가지고 검토보고를 충분히 해 가지고 그래서 결재를 받아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이것 민간위탁이지요?
예.
사단법인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에 줬지요?
맞습니다.
줬는데 이 조직위에서 절차를 밟은 건가요? 일단 줬으면 내부에 절차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본인들이 먼저 하니, 안 하니 판단을 하고 시하고 협의하든 일단 축제조직위의 절차를 밟은 건가요?
예, 축제조직위하고 협의 절차를 거쳤습니다.
아니, 아니요. 축제조직위의 사무처장하고 이런 판단이 아니라 축제조직위도 이사회가 있을 거고 집행위원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절차를 밟은 건가요?
의견수렴은 충분히 했습니다.
의견수렴 개인이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로 국장님 결재 안 받고 의견, 실무자가 의견해가 취소 그래 하는가요? 아니잖아요? 시장님이나 시장권한대행의 최종결정을 받고 나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지침은 저희가 지침을 충분히 소명을 했고 그 부분이 행사 축제가 성격상 조금 어렵다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올리고 결재를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장님 말씀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위험하다라고 축제를 취소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록페스티벌 몇 명 방문했는지 아십니까? 3일간.
2만 5,000명 정도…
그거는 유료고요. 유료가 2만 5,000명이고 한 6만 명이 참여했었거든요. 해운대 해수욕장 12일 날 방문객 얼마인지 아십니까?
7월 12일 말씀이십니까?
예, 개장하고.
그때 한 10만 정도…
8만 2,000명입니다. 그러면 부산에 7개 해수욕장 다 방문하면 10만, 15만 방문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하지 말아야지요. 록페스티벌 2만 명 오는 것도 지금 못 오게 하면서 해수욕장 10만 명 오는 것 왜 엽니까? 안 해야지요. 이 논리가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은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저는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는데 해수욕장도 보러 오지만 이런 문화행사가 있어야지 되는 거고 첫 번째는 일자리가 복지다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이 문화예술계 종사자들 살게는 만들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시비, 국비는 예산이 편성된 후에 집행을 하기 때문에 이 13억 예산편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계속 다른 거를 행사하신다 하는데 어떻게 살리겠다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이 예산서를 들여다봐도 축제예산 한다는 것은 부산항 축제 3억 증가한 것밖에 없습니다. 13억에서 3억을 했다, 나머지 10억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다시 한번 좀 해 주십사. 작년에 록페스티벌 방문객 6만 명 중에서 외지인들이 60%입니다, 60%. 이게 관광이거든요. 이분들이 여기에 볼거리를 보고 와서 그분들이 풉니다. 제가 작년에 록페스티벌 현장에 가봤는데요. 이분들 록페스티벌 11시, 12시 끝나면 해운대, 서면 가서 놀러 갑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씁니다. 저는 제가 지역구가 사상인데 사상에서 안 쓰지만 부산관광을 록페스티벌 와서 보고 가지만 부산관광에 쓰고 가는 게 저는 문화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관광산업이 잘되려면 문화도 같이 잘되어야 된다. 저는 문화가 산업이 되기 쉽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문화를 연결해야지 관광이 되는 거지 문화 없는 관광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저는 생각을 하고 지금이라도 이런 문화를 다시 살려야 된다. 그리고 당장에 이분들의 생계가 존재하는 것들인데 이런 일자리를 끊어낸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분들 그냥 실업급여 받아라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래 저는 문화예술계에서도 지난주 시청 앞에서 그리고 인근에 시위 모습 보면서 저는 “아, 멋지다. 진짜 예술인답게 시위를 한다.”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만큼 종사자들도 애절하지만 부산시에 대한 기대를 아직까지 안 버린 것 같아서 국장님 한번 다시 재고해 주시고 이거를 어떻게든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의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훈 위원입니다.
김부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를 좀 이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가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고 축제도 변해야 살아남는다라는 그런 인식도 있습니다만 취소가 능사는 아니다. 우리 축제문화가 이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거의 고사 위기에 처해 있지 않습니까? 기존 축제비를 이렇게 다 가져다 쓸 수는 없겠지만 있는 재원을 활용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온 바도 당연히 국장님께서도 동의를 하시는 바죠?
예.
따라서 장기적 방향성에 대해서는 이 축제사업을 지역문화나 예술인들과 함께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개최 시기나 장소, 방법 등을 재검토해서 개최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당부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마케팅으로 관광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데 지금 현재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는 산발적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서 하나의 어떤 주 사업으로 정책목표를 설정을 해서 이 세부사업들을 펼치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와 이어서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 중화권 주요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라고 해서 3억 원이 추경편성요구를 하셨는데 이것 좀 간략하게 설명을 다시 한번 주시겠습니까?
중화권 주요 온라인 플랫폼 3억 원 이것 말씀…
예.
이게 세부사업을 보면 저희가 온라인여행사 부분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부산 여행에 라이브방송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 외에 TV방송이라든지 인터넷방송 또 SNS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를 해 나가려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가지 영상 플랫폼도 활용하는, 이게 비대면 쪽으로 저희가 마케팅 부분을 고안해서 세부사업을 그렇게 잡아서 3억 원 집행하려고 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비대면 마케팅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동 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다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첫 번째로는 현재 예를 들어서 해외에 부산을 홍보하는 방안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이런 정책들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을 해서 우리가 홍보를 한들, 한들 어떠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여기 오겠냐는 거죠. 저도 관광을 되게 좋아하고 이런 부분을 되게 좋아하는데 관에서 주도하는 어떤 홍보마케팅을 보고 간 적은 없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국장님은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시나요?
지금 사실 그런 의문을 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코로나19 상황에서 홍보나 마케팅을 해 봐야 올 수 없는 상황이니까. 다만 크루즈나 의료관광이나 이 관광 쪽 분야도 사실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이 코로나 상황이 풀렸을 때 대비해서 계속 이미지를 끊이지 않고 저희가 구축해 나가는 작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조그만 돈이지만 계속해 나가야 된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 풀리면 사실 제일 1순위는 우리 한국이 제1관광지가 아마 되리라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 방역이 잘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이나 이렇게 좀 상황이 좋아지면 다른 나라보다는 우리 한국이 최고의 어떤 관광지로 될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를 계속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지금 국장님 보시기에도 관광산업에 관련해서 우리가 주요한 것을 보면 실제로 조사한 어떤 연구자료에 의하면, 잠시만요. 내국인들이 부산으로 와서 지출을 함에 있어서 음식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거든요. 결국에는 먹방투어가 주된 정책의 기조다라고 봤을 때 현재 국에서 보고하신 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일부에 대한 어떤 음식산업에 대한 투자는 있을 수 있으나 주된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주 사업으로 기조를 잡으셔 가지고 여러 세부사업들이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많이 빈약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무슨 사업이 있습니까? 지금 음식점 아까 제가 보기에는…
일단 우리 지금 관광 오시는 분들의 트렌드가 개별관광에 또 체험관광 이렇게 계속 유행이 좀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부산도 말씀하신, 위원님 말씀하신 맛집 위주의 투어도 굉장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비짓부산에 이번에 통합플랫폼을 올리면서 거기서 충분히 맛집에 대한 정보라든지 맛집 주변의 투어까지 연계해서 그런 상품들을 계속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금 정책을 보면 짠내투어, 인기예능 관련된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고 있고 tvN이나 이런 부분들도 고려를 하고 있으나 이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 강화를 해 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좀 더 발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지난번에 소관 부서에서 저에게 와서 이런 설명을 드렸을 때 제가 골목식당 이야기를 잠깐 드렸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게 골목식당이라는 게 과연 일자리 부분이냐 아니면 이거를 먹방에 대해서 우리가 관점을 가져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관광 쪽이 맞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그런 부분들도 유치를 해서 아직까지는 부산에서 이거를 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방송국과 연결해서 부산에서도 좋은 어떤 맛집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국제관광도시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부산의료관광 관련되어 가지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정부 기조에 따라서 부산도 상당한 관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김해공항 부산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소 및 운영에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1명에서 2명 이상 상주한다고 하셨네요.
예.
이게 어떤, 이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건가요? 밑에 주요기능은 나와 있는데 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분들이 주요기능까지 다 포괄을 해서 활동할 수 있느냐가 저의 궁금증입니다.
김해공항 안내센터는 실제 코디네이터를 하신다기보다 각 병원이라든지 코디네이터분들에 대한 연계를 하시는 사항입니다. 통역이라든지 환전, 로밍 그다음에 교통, 숙박 이런 데 대한 정보를 제공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해 주실 분이 한 분 계시는 거고 이쪽 의료관광의 코디네이터들은 일단 병원에 소속이 되어 가지고 활동을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이 말은 뭔가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1명에서 2명 상주한다 이 말은?
1명은 지금 상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1명은 보완, 보완하시는…
보완을 하고.
예,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운영인력을 보면 2명으로 봐야 되겠네요.
1명이 일단 계속 상주를 하고 혹시나 자리가 비거나 이럴 때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예비자원으로 활용을 할 생각입니다.
이게 이렇게 하면 안내센터가 제대로 운영이 될까요? 제가 봤을 때 서울, 여기 인천공항 같은 경우에도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라는 것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거의 예산만 해도 2억 원이 넘게 지금 하고는 있는데 상주인력이라든지 또는 매니저까지 두면서 특히 이분들이 다른 언어, 영어라든지 러시아, 중국어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잘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김해공항 안내센터 같은 경우에도 이런 부분들이 좀 보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예,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부산에도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그런 분들 통해서 의료코디네이터분들을 양성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특히 김해공항 안내센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서울보다는 조금 초기단계라서…
너무 운영이 빈약하다 이거죠.
지금 이제 설치되니까 첫 단추를 끼우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조금 추이를 보고 국제선이라든지 이런 게 좀 활성화되었을 때 저희가 타이밍을 보고 충분히 그거는 투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확충을 인원 확충이라든지 이런 것은 탄력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현재 이것은 약간 어찌 보면 테스트베드 성격의 시범사업으로…
8월 1일 날 개소가 되는데 시범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좀 잘했으면 하는 그런 욕심이 있어서, 일단 집행부에서는 시범사업을 운영을 해 보고…
예, 그게 충분한…
부족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시겠다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일단은 외국인들이 오시면, 오면 어떤 언어적인 측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센터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내실화 있게 운영을 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차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여하튼 2년 동안 서로 힘을 합해 가지고 부산의 새로운 관광산업을 잘 일으켜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과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최도석 위원님의 지적은 뭐냐 하면 부산의 관광산업을 위한 골격이 없다 하는 쪽, 맞죠?
예.
그래도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께서는 아닙니까? 의료관광산업, 사실 이 사항이 아마 의료산업이 조금 뭐라 합니까? 활성화되는 사항을 어쩌면 약간의 관광으로 엮어내는 그런 과정이거든요. 그런데 그 주체가 경제진흥원이 많다고요. 과연 우리 조금 전에 제대욱 위원님이 잘 지적한 사항은 뭐냐 하면 그런 형태가 맞나 그런 지적을 긍정적으로 받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는 예산은 나중에 하겠습니다마는 최도석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은 뭐냐 하면 이번에 부산관광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계획이 이게 취소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마스…
아니, 예산은 나중에 할 건데 일단은, 예.
어떤 거 말씀…
추경에…
추경에, 예.
부산관광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계획 이 사항이 시비가 1억 7,100만 원 이 사항은 사업을 연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아, 이거는 원래 계획이 돼 있은 건데 이게 우리 국제관광도시 선정이 되면서 그때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하니까 그 작업을 안에 넣어 가지고 해도 되는 사항이라서 여기는 삭감을 하고 국제관광도시 기본계획수립에서 이 부분을 다룰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해 놓은 겁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아닙니까? 이게 지난번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할 때는 수립해 가지고 앞으로 관광산업이 어떻고 어떻고 그렇게 했거든요.
예.
그게 10년 된 것도 아니고 5년 된 것도 아니고 불과 2년 전에 했다고요.
예.
그래 가지고 2년 전에 해 가지고 이제 겨우 계획을 세워가 하려니까 또다시 다른 사업 바뀌고 이게 대표적으로 그만큼 방향이 없다는 그 말씀을 드리면서 아마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그 말씀 하셨죠. 업무보고 6쪽에 보면 있다 아닙니까? 6쪽에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할인 프로모션 추진 아닙니까? 이렇게 지금 관광객이 없는데 프로모션 추진, 물론 방법은 될 수 있겠지만 아닙니까? 이 내용하고 또 하나는 내가 비교하는 얘기를 해 볼게요.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 이름이 자꾸 나오는데 아닙니까? 송도해수욕장에 선원, 선원들 코로나19 뭐라 합니까? 격리시설이 송도에 있죠?
예.
이걸 또 바꿔 또다시 한 단계 바꿔 말하면 감사위원장은 아닙니까? 중앙에서 이런 거를 하면 그냥 바로 시행을 하기 때문에 부산시가 모릅니다 하는 게 감사위원장의 자세예요. 그런데 이 숙박시설도 부산시장 모르게 중앙에서 꼽은 겁니까?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 그래, 감사위원장은 그렇게 말하더라니까요.
아, 예.
그러니까 이런, 그래서 도대체 부산시장 모르게 어떻게 해운대에 시행할 수 있느냐 하고 논쟁이 돼 버렸는데…
예.
자세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궁금한 사항은 뭐냐 하면 이 사항을 볼 때 업체는 좋겠죠. 담당 해당 업체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확인하고 싶은 사항은 업체는 좋고 하필 송도가 관광유원지인데 그 사항을 시내가 아닌 약간 외곽으로 돌릴 수는 없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그러니까요, 예. 위원님 말씀대로 격리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 호텔 업계라든지 여기서 먼저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 신청을 받아보니 그 업체도 이런, 이런 일이 생기면 업체를 써달라 이렇게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신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해수부하고 여러 가지 협의 과정 중에 이 업체를 먼저 요청은 있으니 이 업체를 하시면 되겠다 이래 어느 정도 됐는데 그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거기 관광지고 또 주변 지역주민들 계시고 이래서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조금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적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 선원분들이 확진자가 전혀 아니고 충분히 그거는 2주간 격리 정도를 하시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조정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있죠. 진짜 어쩌면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아닙니까? 정말 결기를 보이면서 이거는 이래 하면 안 됩니다 해야 되거든요, 사실은요. 그런데 의학적으로 그래 하더라도 이 뭐라 합니까? 관광을, 관광의 고객들은 민감하다니까요. 의학적인 사항으로 아무런 관계 없이 이 사람들은 확진자가 아니고 그런 뭐라 합니까? 격리하는 조치,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하는 게 우리 생각이죠.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아닙니까? 국민들은, 시민들은 거기 민감하기 때문에 이 영향도 상당히 클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다시 7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업무보고. 아, 17쪽을 보겠습니다.
17쪽.
지역축제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사실은 팬데믹 시대에서 이렇게 뭐라 합니까? 비대면 형태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만 설명을 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사항은 지역축제 혁신방안이 뭐죠? 이 안에 제목은 지역축제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인데 내용은 지역축제 혁신방안이 하나도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요. 현재 지역축제, 부산의 지역축제는 잘 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의 다가 축제 형태가 대동소이하고 특색이 없고 겨우, 겨우라는 말을 쓸게요. 불꽃축제 정도는 너무 규모가 크다 보니까 일정 정도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각 지역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는 대동소이하고 똑같아요, 한마디로. 그래서 지역축제는 일대 혁신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내용에 알맹이가 없어 가지고 이 축제의 혁신방안이 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저희가 축제, 하반기 축제를 조금 다른 형태로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로 말씀을 드린 사항이고 장기적으로 혁신방안은 지금 저희가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 관련해서 그동안 너무 변화가 없이 수년간 똑같은 축제로 이어져 왔기 때문에 지금 시점은 어차피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나서 이런 계기로 해서 축제의 방식이라든지 내용 이런 것들을 원점에서 좀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해서 자문위원회도 구성하고 지금 그다음에 연구도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위원님들께 의논을 드리면서 저희가 하반기에 쭉 한번 해서 내년도부터는 조금 다른 형태 다른 혁신방안을 모색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주문을 좀 해 보겠습니다. 부산의 문화관광조직위원회에 그 혁신방안을 내십시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람이 바뀌어야 되거든요. 정확하게 보면 한 15년 전부터 거기에 발을 붙여 가지고 지금 부산에 내로라하는 사람들 다 들어앉아 있어 가지고 어쩌면 부산시 시장 위에 어쩌면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위에 그 사람들이 군림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좋으나 제가 명확한 지적은 뭐냐 하면 지역의 이런 축제를 담당하는 업체는 불만이 많다.
업체는 정말 사람 이름까지 대면서 저런 사람들이 평생 저런 일을 하고 있다 하는 쪽이고요. 또 두 번째는 시민들 불만이죠. 시민들 불만. 그래서 이 붙어서 하기 때문에 축제조직위원회에 대한 개혁방안을 이후에 별도로 뭐라 합니까? 의회하고 만들든지 하는데 거기 기본적인 사항은 인적 쇄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던 사람들은 좀 뭐라 합니까? 시대적 상황에 맞게 도태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리고 다음에는, 조금만 할게요. 의료도시를 위해서 아닙니까? 아까 말한 대로 여러 가지 의료관광 이런 사항이 있는데 이런 사항도 이제는 아마 새로 우리 국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경제진흥원에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해갈 수 있도록 하되 사실 그 사람들도 아직 많은 축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더라고요, 제가 한두 군데 가보니까 어떻든요.
예.
왜냐하면 초대받아 가서 이 사항이 잘됐는지 못 됐는지 그 말을 못 알아들을 때 자기들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할 때 딱 들은 감이 뭐냐 하면 아, 이 사람들이 아직도 전시성 보여주기식에 더 치중해 가려는 그런 인상이 많더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아닙니다 소리는 못 했지만 앞으로 각 지역의 축제를 전시성 행사가 아니고 지역의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지고 그 사람 주도로 해, 모양새가 없더라도 그 사람들이 실리를 채워 가는 그런 형태로 가도록 이거는 그렇게 좀 바꿔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꼭 이점을 좀 국장님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유장 국장님. 이동호 위원입니다.
지금 한, 오늘 세 군데 업무보고를 받고 해야 되다 보니까 오전에 끝마쳐야 되는데 지금 추경 심의부터 업무보고 또 예산집행, 조례, 사실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봐야 되는데 이 4개를 동시에 10분 내로 물어볼 수가 없는 그런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내용은 앞으로 또 기회가 되면 별도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관광마이스국 전반에 대해서 한번 우리 조 국장님 새로 부임하셨는데 서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이 작년 7월 1일부로 국으로 승격됐습니다. 그전까지는 관광과였거든요. 국으로 승격되고 그다음에 또 올 1월 말에 국제관광도시로 또 대한민국 최초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우리 조유장 국장님께서 부임을 했습니다. 저는 국으로 승격되고 또 국제,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고 조 국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저는 국장님이 이제 이 발탁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젊은 나이에 국장으로 이번에 진급한 거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앞에는 과장으로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어느 부서에 계셨습니까?
재정혁신담당관 했었습니다.
관광 쪽은 근무 경험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불과 지금 한 20일 정도밖에 안 됐는데 업무파악이 상당히 많이 돼 있습니다. 답변하는 게 거의 막힘도 없고 잘하고 계시는데 발탁 승진을 하고 또 젊은 패기를 앞세워서 인사를 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 보고서 전반에 걸쳐서 홍보한다, 마케팅을 한다 뭐 예산을 들여서 관광객을 억지로 끌어온다, 볼 게 없는데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없는데 아무리 홍보비용을 들여서 막 오라 해도 안 옵니다. 결국은 지금 부산관광의 심각한 문제는 뭐냐 하면 외국 관광객이 전부 지금 서울에 많이 가지 않습니까? 우선 공항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공항이 없어서 서울을, 서울에 갔다가 이 부산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곳, 그중의 일부가. 그러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생기는데 부산도 반성해야 될 게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만 계속, 계속 들어서고 관광콘텐츠는 없습니다, 인프라하고. 지금 부산에 킬러콘텐츠라고 할 만한 관광, 킬러콘텐츠가 일종의 랜드마크죠, 그죠?
예.
그런 어떤 상품을 어떤 거로 보고 있습니까, 국장님은?
지금은 사실 킬러콘텐츠를 찾고 있는 단계라고 보고 우리가 2030엑스포를 하면 위원님 아시다시피 상징물이 남게 됩니다. 그게 아마 랜드마크가 될 건데 다른 글로벌한 관광도시를 보면 그런 계기를 통해서 랜드마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기를 저희가 잡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장님은 혹시 이번에 관광마이스국을 맡았는데 혹시 과거에 해외 관광 경험이 좀 많으십니까?
주로 유럽이나 미국 이런 쪽에 좀 가본 것 같습니다.
많이 갔다 오신 건 아니죠, 그죠?
예, 많이 갔다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관광국을 이제 맡고 계시면 틈이 나는 대로 책을 보고 듣고 해서는 크게 감이 안 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많이 좀 이렇게 방문을 해서 어떤 테마를 정해서 봐야 되고요. 저는 제가 쭉 해외경험을 통해서 느낀 거는 우리 부산의 어떤 좀 이렇게 벤치마킹 차원은 아니고요. 아, 보고 뭔가 장점을 우리가 배워야 되겠다 하는 대표적인 도시를 들면 싱가포르, 두바이, 홍콩입니다. 두바이는 한번 가보셨습니까?
못 가봤습니다.
저는 세 번이나 가 봤는데요. 꿈꾸고 상상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가 있습니다. 우리 부산처럼 꿈꾸고 상상하는 거를 10년, 20년째 아무것도 못 하고 이렇게 중단돼 있는 게 아니고 즉각즉각 강력한 리더십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지금 관광국의 조 국장님께서 그런 어떤 감을 잡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서 지금 현재는 변성완 시장권한대행이 시정을 책임지고 있지 않습니까?
예.
설득을 시켜서 또 시민단체나 이런 쪽에서 또 여러 가지 또 이런저런 반대도 있을 겁니다. 그런 거를 논리적으로 이해를 시키면서 하나씩 하나씩 추진을 해 나갔을 때 관광객이 오지 마라 해도 다 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업무보고 전반을 걸쳐서 보니까 지금 관광분야 활성화 그죠? 그다음에 마이스분야도 이거를 부산이 키워야 되겠다. 그다음에 월드엑스포2030도 이제 부산에 유치를 해야 되겠다.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로 부산을 만들겠다. 또 동북아 해양수도를 만들겠다. 이 모든 게 신공항이 전제가 돼야 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신공항이 일단 생기고 나면 마이스든 관광이든 뭐든 획기적으로 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이런 신공항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곧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의회도 내일모레 궐기대회 하고 24일 날 청와대도 방문하고 강력한 의사표명을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부산에, 부산이 죽느냐 사느냐가 달려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런 신공항 1개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보면 편안하게 해결해 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산은 보면 제가 유럽을 쭉 다니다 보면 헝가리에 지난번에 사고 있었던 적 있었죠?
예.
부다페스트에 보면 다뉴브강, 영어로 다뉴브강이고 현지어로 도나우강이라 합니다. 너무 강에 유람선이 많아가 강에 트래픽이 생길 정도예요.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강을 활용하거든요. 그리고 관광객이 서로 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뉴브강을 통해서 유람선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강을 이용하고 또 호수에 가면 요트도 많아요. 그다음에 바다나 조그마한 하천 옆에도, 시내에 있는 하천 옆에도 배가 대어져 있고 요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천이나 낙동강이나 바다나 놀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산에 보면 철도하고 모노레일 케이블 그 리프트 온갖 거를 다 해 놨지 않습니까? 우리는 산도 놀고 있어요. 강, 바다, 산이 다 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육지를 보는 그런 관광이 돼야 되는데 외국 관광객이 육지에서 바다만 멍하니 쳐다보는 그런 관광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를 추진을 하는 게 문제거든요. 지금 여기서 용역 100번 하고 또 국장이 몇 번 바뀌고 또 말로서 업무보고 하면서 어떻게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 아무리 푸른 청사진을 밝히더라도 지금 부산관광의 최고수장 아니십니까? 조 국장님이.
예.
국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감을 못 가지고 긴가민가 이런 식으로 지나가면 10년, 20년이 가도 부산관광은 변하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서울과 강원 다른 쪽으로 다 뺏깁니다. 부산 인프라와 관광콘텐츠는 지난 십수년간 변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낡은 단독주택 부숴서 아파트단지 대규모로 짓고 해안가 옆에는 땅 매립하고 혹은 건물 부숴서 그쪽에 주상복합 대거 짓고 그것밖에 변한 게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외국 관광객보고 마케팅비 쓰면서 예산 쓰면서 오라, 오라 해 봐야 필요가 없다. 랜드마크나 킬러콘텐츠를 만드는 데 좀 역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한번 협의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원래는 집행부가 강력하게 하려고 하는데 의회가 그거를 견제하고 제동을 걸어야 되는데 지금 반대가 됐어요. 의회에서 이것 저것 좀 하자 하고 막 하고 집행부는 오히려 견제하고 검토하고 있어요. 지금 전혀 주객이 전도가 돼 있거든요. 이제는 좀 적극적인 마인드로 조 국장님의 능력을 한번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예. 앞으로 2년간 부산관광 정책의 큰 방향을 같이 한번 만들 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의기투합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국장님, 저도 하나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동해선 오시리아역 영업손실보전금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언제부터 관광진흥과에서 했습니까?
이게 처음에는 교통국에서 교통과에서 철도시설공단으로 신설, 역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그 이후에 협의 과정에서 수요 재조사 그때부터 저희가 좀 개입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협약을 맺을 때, 손실보전 협약을 맺을 때는 관광진흥과에서 담당해서 하셨네요.
예, 2018년 7월에 손실보전협약서를 저희가 받았고 그거를 안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전 시장님 계실 때 방침 받은 것은 관광 쪽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업무 하시는데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진흥과에서 손실보전금 관련해서. 이 오시리아역이 역에 대한 민원도 그 관광진흥과에서 받습니까?
아닙니다. 그거는 위탁을 한국철도공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은 철도공단에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이게 관광 그 우리 오시리아 관광단지라서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하시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저는 이게 교통과에서 하는 게 사실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렇게 관광진흥, 관광단지라서 오시리아역을 관광진흥과에서 할 거면 그러면 국제회의복합지구가 된 해운대는 벡스코역도 그러면 이쪽 마이스과에서 하셔야 되고 이런 게 전문성이 전혀 결여돼 있는 부분을 왜 맡아서 하고 있는지 제가 우리 행정자치국 심의할 때도 왜 어린이 교통, 어린이보호구역 하는 단속카메라나 신호기 설치를 왜 걷기추진단에서 합니까? 교통국에서 해야지. 그 얘기를 드렸어요. 그런데 이걸 저는 좀 분산해 놓은 이유가 사실 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게 이제…
지연이자는 그러면 교통국에서 지금 내고 있었던 거지 않습니까?
이번에 계속 안 냈었고요.
예, 그러니까 교통국이 소관 할 때 지연이자가 발생했던 거 아니에요?
그거는 아니고…
그거는 아닙니까?
예, 그거는 2016년도부터 손실, 손실금액이 계속 발생되고 있었는데 그것을 여러 가지 미뤄왔습니다. 저희가 수요예측 재조사를 계속 주장하고 새로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계속 미뤄왔기 때문에 이번에 협약안을 서로 협의를 하면서 됐고 그다음에 저희가 맡은 것은 사실은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습니다마는 2021년 5월이 되면 오시리아 저기 테마파크가 개장을 합니다. 그러면 수요가 굉장히 오시리아역에 많이 나올 거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아마 이익이 계속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와 연계해서 협약안이 지금 한 4년간 이익이 계속 창출되면 이제부터는 아예 그 뒤에는 손실이 생겨도 보상할 의무가 없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테마파크와 연계해서 이런 것들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부서라고 지금 판단을 해서 업무가 지금 그렇게 분장이 돼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채입니다.
예.
오시리아역 그 보상 그 문제는 아닙니까? 저도 시간이 없어 가지고 얘기를 못 했는데 그 당시에 협약을 체결할 때, 보상협약 체결할 때 그 사항이 의회에 보고가 된 겁니까?
의회에 보고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그 사업, 그런 사업이 보상 그 사업이 추경에 올라올 성질이냐는 거죠.
그거 5월 달에 저희가 의회 의결을 다 받았거든요.
아니, 그래, 그거는 알겠는데요. 3차 추경에 올라올 성질이냐는 거죠. 보상을 해 가지고 했으면 어차피 나중에 손실보전이 생겼을 거 아닙니까, 발생이?
예.
발생이 생겼을 때 본예산으로 올라올 성질 아닌가요?
그런데 그게 실제 지금 4년 동안 손실보상이, 보상금액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철도공단은 소송을 진행하려고 원래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당장 저희가 지급하지 않으면 철도공단은 배임행위가 되기 때문에 이걸 빨리 처리해 줘야 서로의 문제가 없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긴급하게 협약안이 해결되면서, 합의되면서 우리 이번 3차 추경에 좀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 그 내용은 알겠어요. 그 당시에 헙약서를 의회에 상정했을 때 사실 그런 사항은 거기다가 해 가지고 이런 사항은 언제든지 추경에 넣을 수 있다 이런 사항은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이런 소송을 하게 되는 이런 사항은 아닙니까? 추경에 올라와야 될 사항이 아니고 본예산으로 정상적으로 올라올 사항이라고요. 더욱이 이번에 이 추경은 어떤 추경입니까? 따지고 보면 아닙니까? 제가 여당이니까 이 말하지 야당 같으면 아닙니까? 이 추경은 그렇게 하라는 추경이 3차 아니라고요. 그런데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은 정말 착해 가지고 이거 안 따지는데 3차 추경의 취지는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도 이후에는 참고하셔야 됩니다, 사실요.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저희 판단은 좀 긴급하다라고 판단해서 좀 올린 바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결 순서입니다만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가 모두 마친 후에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유장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제8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벡스코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태식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금년 7월 부산시의회 상임위원회의 명칭변경 등에 따라 저희 벡스코가 해양교통위원회에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으로 이동하여 존경하는 이주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0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주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금년 상반기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관광마이스산업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우리 벡스코도 정부의 방역강화 지침에 따라 2월 말부터 5월까지 4개월간 행사를 전혀 개최하지 못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벡스코에서는 코로나 사태 초기에 이러한 위기를 직감하고 임직원의 급여 삭감, 휴직, 휴업 시행, 경상경비의 50% 이상 절감 등 비상경영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벡스코 경영이 정상화 궤도에 오른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많은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6월 생활방역으로 전환 이후 철저한 방역과 함께 행사를 재개하고 신규행사를 적극 유치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의 업무보고가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시는 정책대안과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에 성실히 반영하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임원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세표 감사입니다.
이병도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세준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조숙은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이영중 스마트센터운영실장입니다.
안재영 마이스사업실장입니다.
전용오 전시장마케팅실장입니다.
최윤자 컨벤션마케팅실장입니다.
이수인 전시사업1실장입니다.
이재용 전시사업2실장입니다.
강태준 협력사업실장입니다.
강덕한 홍보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0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벡스코의 경영목표가 마이스 정상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인데 지금 사실 수입이 제대로 창출이 안 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요?
예, 있습니다.
지금 특단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보고하신 대로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집행 못 했던 부분이 아마 취소가 되든지 또는 내년으로 이월되는 것도 많을 텐데 금년에 사업계획에서 예산이 많이 줄어들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남은 기간에 좀 세이브가 될 건지?
일단 4개월 동안 저희가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전혀 행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하고 싶어도 전혀 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이 4개월 동안 저희가, 이 업무보고에선 말씀을 드렸었는데 전체 413억 원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그거의 약 57% 수준 정도가 지금 현재로서는 달성될 것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281개의 여러 행사가 뒤로 밀리거나 취소되거나 이랬습니다, 그 와중에. 그래서 뒤로 밀린 행사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저희가 개최를 하려고 업무보고를 드린 대로 여러 가지 인센티브라든가 예를 들면 보통은 장소를 잡았다가 이동을 시키게 되면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그것도 하나도 물지도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걸로 해서 저희가 실행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끼리 매일 모여서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까 이래서 새로운 전시회라든가 새로운 회의 이런 걸 갖다가 계속적으로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벡스코의 수지 개선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저희 벡스코를 둘러싸여 있는 마이스 기업들이 또 고사 상태입니다. 행사를 하나도 안 하니까 그분들이 장치도 할 수도 없고 모든 서비스가 하나도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임대료를 깎아 준다든가 이런 것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장 좋은 것은 저희가 무조건 행사를 진행을 해야 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그래야지만 그분들이 거기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래서 그 목표를 가지고 2개를 같이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문제는 해외기업들이 들어와서 또 해외인력이나 이런 분들이 와서 행사를 할 수가 없다는 데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마이스 관련된 그 기업들이 사실 홍보를 해서 제품이 어디로 좀 팔리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게 지금 전혀 안 되고 있다는 말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챙기셔서 아까 임대료를 삭감했다는데 사실 벡스코 같은 것은 기관이다 보니까 또 다른 건물주보다 더 저렴하게 그래서 우리 기업들이 힘을 좀 얻어 가지고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게 또 서비스업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텐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할 말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다들 걱정하셔 가지고.
다른 것은 아니고 어차피 지금 제3전시장 이 어려운 시기에 건립하는 데 애로사항이나 추진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제3전시장은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금년도에 가동률도 줄어들고 어쩔 수 없이 그렇지만 이게 오래 간다 그래도 내년 초까지는 갈 것 같고요. 그 후에는 제 생각에 틀림없이 뭐가 잡힐 거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우리 부산을 위해서 부산의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3전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현재 추진, 부산시랑 같이 추진을 하고 있고요. 부산시에서도 그 동력을 잃지 않고요. 지금 산업부에 전시장을 새롭게 지방에 설립을 하려고 그러게 되면 산업통상자원부에 일단은 전시장발전협의회를 통과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행자부에 가서 타당성조사를 또 받습니다. 그런데 산업통상자원부의 그 협의회는 이미 저희가 통과를 시켰고요. 그다음에 6월 초에, 6월 말이지요. 6월 말에 행자부에 타당성조사도 계약을 맺어서 이때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권에 있어서는 지금 코로나로 힘들더라도 우리 부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부산시랑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어렵게 전시산업발전협의회를 통과했고 타당성조사, 재정투자심사가 계획대로만 된다면 2024년도 되면 끝난다는 거지요?
예, 약간 코로나로 인해서요, 행자부에 신청을 했었는데 그게 코로나로 인해서 타당성, 그게 우리뿐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그걸 냈거든요. 그러니까 순위가 약간 밀려서 4개월 정도가 당초 계획대로 했기 때문에 원래는 당초는 2023년도에 완공을 시키려고 그랬었는데 2004년도 상반기까지 약간 밀린 것 외에는 그냥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님, 코로나 지금 거의 9개월 가까이 되면서 줄어들지가 않고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모양인데 어떻게 이 방역이나 이런 것들을 좀 벡스코 차원에서는 아까 전에 말한, 해야지 되기는 하나 안전도 책임을 져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계획이 매뉴얼이 만들어져 있습니까, 벡스코 자체적으로?
예, 저희가 사실은 코로나를 하면서 저희가 아마 우리 국내에 있는 전시장 다 똑같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빨리 우리 자체적으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1차, 2차, 3차, 4차에 철저한 체크를 통해서 그 안에 들어갈 수 있고 안에서도 풀로 벤틸레이션을 가동하고 그다음에 거리두기 이런 걸로 해서 저희가 일단은 매뉴얼을 만들었고요. 그 만든 매뉴얼을 가지고 5월 말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면서 그때부터 행사를 개최했는데 그때부터 그것에 의해서 그대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커다란 문제가 없었고요. 저희가 참고로 제일 처음에 필요한 게 이 카메라, 열감지카메라가 굉장히 필요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바로 샀을 때 이것 1대에 3,000만 원씩 했었어요. 거의 2,000만 원, 3,000만 원 했었는데 그것 눈물을 머금고 한 3대 정도를 저희가 구입을 해서 그때 대비를 했고요. 그다음에 그 뒤에도 또 사서 저희가 총 8대 감시카메라를, 열화상카메라를 지금 가지고 운용을 하고 있고 풀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튼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고 이게 좀 안정화되어서 부산이 이런 매뉴얼이나 방역체계가 잘되어 있다라고 소문이 난다면 역으로 부산에 큰 대회나 큰 행사가 많이 유치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 주시고.
지금 첫 번째 올해 수입목표를 413억 잡았던데 연말 예상 수입을 235억 해 가지고 약 178억이 예산보다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줄어드는데 이래 되면 이거 사실 적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아닙니다, 예, 적은 금액 아닙니다.
이래 되면 벡스코에 이런 재정적인 압박 그리고 이것에 대한 대책이 지금 나와 있습니까?
예, 저희는 사실은 그래서 3월부터 비상 경영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3월부터 5월 말까지는 전혀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은 저희 예산을 줄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원 휴직과 휴업을 실시를 했고요. 그다음에 임직원들 급여를 삭감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가지를 관리비라든가 이런 거에 50%를 삭감하고요. 그다음에 복리후생비 이런 것도 다 삭감을 교육비도 다 삭감을 해 놓았기 때문에 사실은 대표이사로서 미안한 생각도 있습니다. 저희 건강검진을 이번에는 안 받기로 했습니다. 그 정도까지 완전히 그냥 다 교육도 사실은 대폭 줄였고요,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해서 예산 절감을 저희가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끝날 때까지 할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는 사업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대한 많은 사업을 갖다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해야 되고 그다음에 새로운 사업도 유치를 또 해야 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양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413억 원에서 약 57% 정도 235억 정도가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연말에 적자가, 많은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 20년 동안 이거를 운영하면서 사실은 모든 기업이 그렇겠지만 유보금이 같이 있습니다. 일단 그거를 활용을 하는데 그 유보금은 벡스코나 아니면 부산의 마이스를 위해서 나중에 써야 될 돈이기 때문에 최대한 그 돈을 쓰는 것을 갖다가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하나는 예산을 대폭적으로 절감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사업을 갖다가 타 전시장, 한번 타 전시장을 보시게 되면 저희보다 훨씬, 지금 경제신문에 나온 5월 17일 자를 보게 되면요. 코엑스나 이런 데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데도 그때까지 10건밖에 못 했습니다, 행사를. 그런데 저희는 22건을 하고 킨텍스는 14건밖에 못 했는데 저희가 월등하게 그래도 이 와중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무튼 고생하신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고 부산이 그래도 코로나의 청정지역으로 아직까지는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 행사를 통해서라도 좀 더 신중하고 안전하게 해 주셔서 더 많은 분들이 부산에서는 코로나도 문제 없다라고 행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 이태식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간부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은 줄 압니다. 어쨌거나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하고 지혜를 모아서 극복을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벡스코가 역사가 한 얼마나 됩니까, 사장님?
95년에 법인 설립을 했고요.
그러면 한 몇 년 됩니까?
지금 26년 정도 됐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26년이라면 성인의 나이를 넘어서 자립할 나이가 되는데…
그런데 전시장, 전시장을 개관한 거는 2001년에 했습니다.
2001년.
예.
그래도 10살 이제 걸어 다니겠네, 그죠?
20년.
그렇죠.
예.
그렇다면 우리 벡스코가 지금까지 성장 배경이 과거 민선 시장이 지금도 변함없습니다만 어떤 시정의 부산의 미래 또 부산 발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어떤 그런 정책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 정치의 한 단면에서 성장을 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저는 끝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국제공항이 없는 데서 벡스코의 이런 정도의 경영실적은 벡스코 임직원들의 노력도 있습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보여주기 좋아하는 민선 시장 또 지방자치단체장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겉치레 이벤트 이런 문화와 겹쳐서 오늘의 벡스코가 그나마 생존을, 명맥을 이어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소 좀 과격, 좀 발언이 좀 기를 죽이는 발언 같지만, 그래, 항상 벡스코를 보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조건이 열악하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 조건은 24시간 공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래 벡스코가 컨벤션이라는 그런 산업 토대에서 성장하는 건데 그런데 우리가 컨벤션 산업이 억지성 컨벤션 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유치를 안 해도 제 발로 찾아오는 그런 어떤 컨벤션 산업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노력도 하고 있겠죠. 그런 토대를 구축하고 인프라 확충과 같은 그런 부분은 뭔가 토대를 갖추겠다 그런 하나의 일환으로 볼 수 있죠. 그렇지만 이게 업무 전반적으로 보고에 마이스라는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예.
그래, 이제 벡스코의 핵심 주제산업은 마이스 산업으로 지금 노래를 부르는데 마이스 산업은 아시다시피 컨벤션 플러스 컨벤션 기능 플러스 포상관광 아닙니까? 맞죠?
전시회가 같이 들어갑니다.
그렇죠? 약어를 하면.
예.
그렇다면 왜 굳이 벡스코에서는 컨벤션 산업이라는 표현을 쓰면 되는데 그 고유 업무에 포상관광이 없는데, 관광 활동이 실질적으로 많이 없는데 굳이 내부 고유산업을 마이스 산업을 주제어로 항상 삼는다. 저는 항상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냥 전시·회의 산업의 주축인, 주가 되는 컨벤션 산업을 고집스럽게 외쳐야지, 그냥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거에는 컨벤션 산업 또 정권이 바뀌면 거기다가 플러스 포상관광 포함시킨 마이스 산업, 듣기 좋고 부르기 좋고 있어 보이는 마이스 산업에 불과하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전국체전을 하면 그러면 체육 관광으로 가야죠. 전국체전을 통해서 그 지역을 방문하면 관광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데 컨벤션 관광도 마찬가지로 전시·회의 산업에 와서 관광 활동을 하는 게 컨벤션 관광 아닙니까? 그렇다면 마이스관광 역시도 그 컨벤션 활동의 목적을 컨벤션 활동을 목적으로 해서 왔다. 그러면 관광을 하는 그 행위가 거기다 포상관광, 단체관광 합하면 마이스관광 다시 말해서 컨벤션관광이 지금 여건이 안 돼 있잖아요. 관광인프라나 정말 지갑을 열고 싶고 재방문을 하고 싶고 어디 구전이든 소개를 하고 싶고 이런 곳이 없잖아요, 사실은, 우리 부산이 관광인프라나 운영프로그램이. 그런 데서 관광 활동을 이게 벡스코의 핵심은 관광과의 연계성이 높아야 벡스코의 가치가 올라간다. 아니면 마이스 산업을 쓰지 말든지 그냥 고유산업인 컨벤션 산업 육성을 했으면 어떻겠느냐라는 게 저 생각입니다. 그거는 제 개인적인 입장인데 맞고 안 맞고 떠나서 지금 시민들이 보고 있으니까 그거는 아마 잘 판단하실 겁니다. 어쨌든 컨벤션 산업이 그래, 가동률이 지금 어쩔 수 없는 외부요인 때문에 낮잖아요. 낮으면 아까 우리 사장님께서 임직원들을 휴가를 보내고 이런, 일이 없으면 주로 어떻게 합니까?
지금 4개월 동안은 아무 행사가 없었습니다.
그렇죠?
그 기간을 이용해서 직원 39명, 우리 80명 중에 왜냐하면 그 후에 일어나는 것도 준비를 해야 되니까 다는 못 가고요. 39명 휴직했습니다.
그렇다면 월급은 나가죠?
유급휴직이었는데 20% 삭감했습니다.
어쨌든 거의 다른 비, 실업자에 비해서 그거는 아마 그래도 생업 뭡니까? 생활할 수 있는 월급은 나가잖아요.
예.
그렇다면 저 생각입니다. 이게 그냥 일을 월급을 유급에 일거리가 없다 이런 것보다도 미래 경쟁은 창조 어떤 경영 벡스코의 창조 마이스, 창조 컨벤션, 어떤 리포트 과제라든지 어떤 비대면 어떤 뭡니까? 창조 회의라든지 이런 걸 한 적 있습니까? 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없어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아니면 저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있었겠죠. 뭔가 리포트 과제나 아니면 어떤 유형의 벡스코의 미래에 어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를 하는 그런 게 있었, 기획 프로그램 있었습니까?
예, 그런 거…
예, 좋다. 있다고 치고, 그렇다면 저는 부산의 벡스코,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의 미래경쟁력은 벡스코 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은 접근성 그다음에 산업의 중추기능, 행정적 중추기능은 필요 없더라도 기업의 본사, 본점 그런 게 주변에 있고 또 어떤 여러 가지 경제적 활동 접근성 그다음에 24시간 국제공항이 컨벤션 산업의 가장 핵심 경쟁력인데 그게 지금 안 갖추어졌잖아요.
예.
그런데 안 갖추어진 상태에서 제3의 전시관을 확충한다. 그거는 기재부 예산은 없죠? 순수 시비죠?
예.
그게 부산시 재정 여건이 열악한데 순수 시비로 하는 것도, 저는 타 시·도는 국비를 지원받잖아요. 그죠?
그거는 킨텍스 하나만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다…
예, 어쨌든 그래 시비를 1,000억 원을 들여 가지고 순수 시비, 1,000억이 아니죠. 이천 얼마입니까?
2,800억입니다.
그렇죠. 그 시민의 혈세를 통해서 제3의 전시관을 만든다. 과연 이게 수익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어떤 경제적 편의라든지 이런 거에 정말 뭐 좀 미래가 보인다면 저도 어쩔 수 없이 단점을 극복하고 그 자리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높이는 거는 괜찮다고 봅니다. 차라리 저라면, 저가 사장이라면 호화 중고 유람선을 부산항에 어떤 좀 도입해서 해상전시컨벤션 선박, 부산에 가면 그 부산항에 정박해 있으면서 인근 연근해 거제도라든지 아니면 제주도도 좋고 안전한 영역에 해역에 항해하면서 해상전시컨벤션 선박, 해상컨벤션 선박, 정 마이스가 그리 좋다면 해상마이스선박 이런 걸 하나 도입해서 꼭 해운대에 유일한 허파, 심장인 그 뭡니까? 송림공원입니까? 무슨 공원입니까? 올림픽공원 그거를 자연을 다 포기하고 그쪽에서 새로운 제3의 전시관보다는 제가 사장 같으면 정말 한 7만t 규모의, 한 5만t 규모의 호화 중고 유람선을 도입해서, 유람선 가격이 많이 내렸다 하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걸 통해서 새로운 어떤 활로를 찾고 가장 부산다운 특화된 해상컨벤션 선박 도입도 괜찮을 건데 어찌 좀 독특하고 차별성 높은 이런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유람선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못 했고요. 지금 일단은 그런 쪽으로도 우리 위원님께서 일단 아이디어를 제시해 준 차원으로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한번 검토, 다양한 방면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요. 그리고 잠깐만 제가 몇 말씀드리는 거는 그 24시간 뜰 수 있는 관문공항이 있어야지만 관광하고 컨벤션이 좋다는 말에 대해서는 100% 찬동을 하고요. 그다음에 엑스포나 이런 걸 위해서라도 앞으로 24시간 뜰 수 있는 관문공항이 오게 되면 사실은 그거를 이렇게 승인을 받는 데에도 굉장히 힘들고 저희한테도 굉장히 결정적인 영향입니다. 저는 어디 인터뷰를 나가거나 방송을 나갈 때에도 항상 관문공항 얘기를 꼭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반드시 우리 부산에는 있어야 되는 그거고요. 그다음에 컨벤션이나 왜 말씀을 안 하고 자꾸 마이스라 그러냐고 했는데요. 이전에, 이전에 사실은 지금 마이스 체계가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하고 있는 컨벤션 소위 국제회의가 있고요. 하나는 전시에 산업자원부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제일 처음에는 컨벤션 위주로 우리 이렇게 계획이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컨벤션 이러게 되면 지금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국제회의도 들어가고 전시회도 들어가고 이렇게 했는데 그 뒤에 용어가 마이스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모든 전시장들이 다 마이스라는 용어를 같이 쓰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이 그렇게 옳다 치더라도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면 뭐 하겠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공통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용어를 쓴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타 나머지 말씀해 주신 여러 사항에 대해서는 항상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하고 저희가 검토를 잘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예, 하여튼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한 가지 연계해서 추가발언 질문이 없습니다만 그러면 컨벤션뷰로라는 조직이 있습니까? 지금 컨벤션뷰로라는 조직이 있습니까, 아직도?
컨벤션프로요?
뷰로, 뷰로.
뷰로, 없습니다.
사라졌습니까?
그거는 관광공사에 지금 가 있습니다.
그 컨벤션뷰로라는 조직이 있습니까? 부산관광공사에.
있습니다, 예. 부산컨벤션뷰로가 원래 있었다가요. 그쪽 관광공사로 같이 가서 그렇게, 원래 팀으로 있다고 합니다, 팀으로.
그래, 그거는 컨벤션뷰로로 가가 있죠?
예.
명칭 그거는 왜 그대로 하는지, 그거는…
그거는 컨벤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면 마이스뷰로로 바꾸든지 해야지. 제 이야기는, 아니, 그래, 부산관광공, 아, 부산벡스코의 산업의 본질은 마이스 산업을 강조하는데 그거는 정책적인 부분의 연계를 하자면 할 수 있습니다만 고유산업을 강조할 때는 컨벤션 산업으로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 말씀이고 제안드리는 말씀이고 마이스 산업의 정책적인 관용적인 표현은 이미 고착화돼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함께 가야죠. 다만 산업의 본질적인 부분은 어떤 고유산업의 초점은 컨벤션 산업으로 해도 안 좋겠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여튼 답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훈 위원입니다.
벡스코 제3전시장 관련돼서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원래 기존에 시설확충 후보지로서 제1전시장 앞에 야외주차장 부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2전시장 옆에 올림픽공원, 세 번째로는 부산시립미술관 이전 후에 이제 그 부지에다가 후보지로 세 군데로 볼 수는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두 번째 말씀드린 올림픽공원으로 지금 된 거죠?
예.
사유가 있습니까?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부지가 거론이 됐었는데 왜 두 번째로가 됐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유가 다 있고요. 일단 미술관 쪽은 그쪽 분야에서 엄청난 반대가 많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이전하는 거에 대한 반대…
예, 그럼요. 그거가 지금 그 밑에 수장고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딴 데로 이전을 그런 얘기를 꺼냄과 동시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습니다. 예술계 분들이 그거는 참 전시장 때문에 그 미술관을 내준다는 거를 도저히 용납을 안 하셨고요. 그다음에 첫 번째로 저희가 검토했던 거는 가장 쉽게 가려고 생각했던 게 그 앞에 있는 야외주차장을 그냥, 그냥 전체로 그냥 똑같이 지금 전시장 있는 거 동일하게 쓰는 걸로 했었는데요. 지금 벡스코에 가 보시면 알겠지만 벡스코의 1전시장 앞에 보게 되면 이렇게 탁 눈에 띄면서 센텀의 랜드마크처럼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전시장을 하나 짓게 되게 되면요. 그 앞을 다 막아버리고 센텀에 있는 센텀호텔 그쪽이 전시장의 뒷면이 돼 버립니다, 화물차가 들어가는. 그렇게 되면 그 앞부분을 완전히 다 막아버리면서 소위 말해서 뭐라 그러죠? 도시, 도시 자체가 굉장히 다운그레이드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저희가 올림픽공원 그러니까 동산으로 저희가 그쪽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쪽이 3면이 지금 올림픽 이제 공원 뭐 동산 이랬는데 원래 명칭은 동산입니다, 동산. 공원이 아닌데. 그게 가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적습니다. 그리고 3면이 막혀 있어요. 큰 도로, 광안리 타는 도로하고 이쪽에 큰 저기 영화의전당으로 가는 큰 도로하고 그다음에 앞 도로하고 저희 한쪽은 저희 전시장이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밤만 되면 전혀 사람이 없고 저희가 이제 카운터를 했거든요, 거기 하면서.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전시장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 아, 그러니까 공원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APEC 나루공원이 그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제가 거기 살기 때문에 그쪽을 이렇게 갔는데 올림픽 동산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낮에나 가 봤지. 사실은 한번 거기 있는 주민들한테 물어보게 되면요. 이구동성으로 그런 말을 해서 그것보다는 저희 전시장이 들어가서 아까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희 벡스코가 2001년도에 1전시장이 지어지면서 부산에 마이스가 드디어 탄생했다고 해서 저는 사장이기 때문에 이런 게 아니라 그렇게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발전했는데 일단 지금 1전시장만 가진 것만 하더라도 1년에 효과가 2014년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1조 3,000억이 나옵니다, 경제적인 효과가. 그런데 거기다가 한 번만 더 이렇게 짓게 되면 그보다 훨씬 더, 그 동산보다는 훨씬 더 많은 효익을 부산과 부산시민들한테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를 선정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효용성 측면에서는 당연히 이렇게 검토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은 이해는 됩니다만 일단 첫 번째 야외주차장 부지에서는 집적화 문제라든지 이런 거 한번 상당히 유용하게…
어디요?
야외주차장에 만약에 한다고 하면 시설에 대한 집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효율성이 높다고 보여졌는데 일단 올림픽공원으로 하게 되면 이게 공원 부지를 해제해야 된다는…
공원이 아닙니다. 동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린공원이 아닌가요, 여기가?
아닙니다.
아닙니까?
예. 자연녹지로 돼 있습니다.
자연녹지로 돼 있어요?
예.
그 공원 부지 해제와는…
아닙니다.
무관한 걸로…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지금 이거를 통념상으로 올림픽공원이라고는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는데…
공원이라고 합니다, 예.
그러면 현재 이 공원이 사라지게 되면 어찌 보면 대체공원에 대한 부지 확보방안을 벡스코에서 따로 논의를…
녹지요. 녹지가 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여러 군데를 같이 저희랑 협의하면서 센텀지구 내에 자연녹지에 그게 쿼터가 있는데요. 그걸 하나를 갖다가 이렇게 되게 되면 원래는 됐었는데요. 경찰청인가 그게 이전을 하면서 그쪽 녹지를 잡아먹은 게 있어서 그게 녹지를 새롭게 찾아야 된다고 부산시에서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예.
어쨌든 지금 현재 벡스코에서 제3전시장 관련돼서 벡스코의 주변 활성화를 위한 지하 연계 방안도 구상 중인 걸로…
예, 맞습니다.
알고 있는데, 현재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아니다, 지상다리 부분이 있죠?
예.
그 부분을 지하화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현재 제3전시장 부지에 대한 검토도 상당히 좀 다시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지하화 방안, 다리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서 적극적으로…
저희 소원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때 사실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예산이 없었다고 합니다.
예, 그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위를 연결해버렸어요.
앞으로 어떻게 지금 방안을 찾고 있습니까?
그거 어차피 그쪽 방면으로 저희 양쪽 방면으로 지하 개발 관련해서 부산시에서 여러 가지로 방안을 연구하는 게 있는데 아직까지 사실은 기업들을 모아놓고 지하 개발 관련해서 공청회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이 왔는데 거기서 수익성이라든가 이런 거가 자기 일반기업들이 판단하기에는 아직도 미흡하다고 생각했는지 그게 잘 추진이 안 되고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가 지금 저기 그 바로 센텀호텔 옆에 세가사미 부지라고 있습니다. 지금 시의 관광마이스국에서는 그 세가사미 부지를 활용을 해서 사실은 제3전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지하에까지 연결해서 제3전시장에 여러 가지 예산을 갖다가 이렇게 여러 가지로 다용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좀, 다시 재점화를 좀 시키셔야 될 것 같은데요.
예?
지하화 관련돼서는 가능하면 더 공론화를 시켜서…
예, 그 지하가 들어간다는 거는 민자를 끌어들인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민자를 지금부터 행정적인, 중앙정부의 행정적인 절차는 계속 밟고요. 그다음에 그거를 실행할 수 있는 예산을 어떻게 뽑아낼 건가를 지금 계속 부산시랑 협의하고 있고요. 부산시에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걸 갖다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라고 고민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3전시장 관련돼서 아까 말씀드렸던 그 지하화 부분도 같이 검토가 돼야 이 사업의 어떤 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니까요. 일단 그 지하 부분은 빼지 말고 같이 좀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좀 의문점이 들었던 게 제3전시장을 굳이 기존에 있던 거기에다가 지을 필요가 있습니까? 다른 곳으로 좀 부지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 딱 근처에 한정만, 한정시켜서 하다 보니 이게 좀 약간 좀 사업성이 다채롭지 못한 느낌이 좀 듭니다.
예, 그게 이제 일단 센텀지구 내에 그 정도의 마이스의 여건을 갖춘 지역이 일단 없습니다, 땅이. 그래서 만약에 그 왜냐하면 지금 벡스코 주변으로 해서는 옆에 광안리도 있고 해운대도 있고 지금…
그렇죠.
위원님 다 아시겠지만 국제회의복합지구도 그쪽에 형성이 되지 않았습니까? 마이스를 하기 위해는, 마이스를 한다는 거는 거기 위에 모든 그러니까 먹거리라든가 잘거리 모든 관광거리가 다 같이 겹쳐져 있는 게 가장 베스트의 마이스 입지조건입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그렇게 연결을 시키는 게 훨씬 더 저희로 봤을 때는 굉장히 효용성이 앞으로도 있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결정적인 거는 딴 데 부지도 여러 군데를 생각해 봤었는데 그게 수영강 앞에 있는 자동차학원이 하나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있죠?
예.
그거까지도 다 검토를, 저희가 이거를 저희가 생각한 게 아니고요. 용역을 줘서, 1억 용역을 줘서 여러 연구원들이 다 검토를 했었는데…
그러니까, 그 부지도 괜찮네요.
그런데 거기는, 거기는 차후에 되는 게 그게 왜냐하면 민간하고 그다음에 시의 땅이 같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생김새도 그러고 이거부터 하고 그다음에 이거 7만이 모자라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더 앞으로 부산이 더 발전하게 되면 이거보다 더 나가야 되지 않겠냐 싶어서요. 이거 그 안에 있는 다리를 연결해서 그쪽으로 또 가는 거는 미래를 위해서 놔둔 거고요. 지금 거기는 실제로 자동차학원이 운영되고 있고 민간기업이 들어가서 굉장히 추진하기가 어렵다라는 그런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일단은 동산 부지를 먼저 활용을 하고 추후에 그거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 하면 혹시 그 이사님 이거 혹시 보셨습니까? 이날 관련된 내용 그러니까 벤쿠버 전시컨벤션센터를 예시로 든 혹시 이런 내용의 글도 한번 보셨나요? 여기서 말씀을 하고 있는 거는 일단 워터프론트를 활용을 해서 그런 전시장들도 이제 좀 앞으로 구축이 돼야 된다는 어떤…
워터프론트를요?
예. 그런 기조의 얘긴데…
예, 저희가 그거 한 단계만 건너가게 되면 수영강 쪽으로 가는, 사실은 잡았을 때 수영강 쪽으로 먼저 지금 APEC 나루공원 쪽으로 그렇게 했었으면 쭉 더 펼쳐나갈 수가 있었는데 그게 조금은 아쉬운 생각은 좀 듭니다. 일단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 잘 명심을 하고요. 그렇게 계속적으로 사업에 반영을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벡스코 제3전시장 부분은 일단 내부에서는 올림픽공원으로 확정은 됐지만 추후에 다시 한번 더 이전에 대한 장소변경에 대한 검토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좀 남아 있는 걸로…
그거는, 그거는 사실은 그렇게 확정을 지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다시 하면 되죠.
다, 그게 한 1년 이상 2년 가까이 걸립니다, 그게.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거를 저희가 판단한 거는 아니었었고요. 그거 9개월 저희가 용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한 15번인가 20번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그 전문가님들을 다 모시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정을 한 게 거기고 지금은 그걸로 해서 지금 쭉 다 나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한 번이 바뀌어지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거는 굉장히 지금 상황에서는 굉장히 힘든 이런 상황입니다. 추후로 더 필요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님. 저게 지금 2만 도시여서 7만 정도 간다 그래서 그게 끝이 아니고 지금 서울은 15만 그다음에 잠실도 13만 이렇게 가지 않습니까, 그죠? 저희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때 다시 저희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이대로 한번 일단은 가는 걸로 해야지만 동력을 잃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일단 말씀 잘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이따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님.
예,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벡스코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위기에 가장 타격이 많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서 아니겠습니까? 벡스코가.
예.
그런데 그게 인재가 아니고 천재지변입니다. 천재지변인데 천재지변은 막을 수는 없지만 결국 사후 대응을 잘하는 게 제일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사후 대응적인 측면에서는 저는 오늘 아까 설명을 쭉 들어보고 굉장히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타 부서에도 코로나 사태에 이게 잘 대응을 하고 있지마는 그래도 벡스코의 대응방법이 좀 진정성이 보인다. 그리고 전 임직원들 함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도출을 하시고 끊임없이 이렇게 창의적으로 생각하시고 또 혁신도 하시고 도전도 하셔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보고하고 예산 추경 조례까지 했었거든요. 했었는데 너무 시간이 짧아서 다 이렇게 말을, 말씀을 못 드리겠더라고요. 지금 오전에 한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벡스코하고, 끝나고 나서 해야 될 관광공사하고 이 3개의 업무보고를 받으면, 동시에 받으면 늘 생각나는 게 마이스가 이 세 군데 다 있어요, 업무가.
예.
제가 볼 때는 중복되는 느낌도 사실 있거든요. 사실 있습니다. 마이스가 벡스코도 이렇게 주력으로 이렇게 하지만 관광공사도 마이스 대책이나 마이스 또 활성화 여러 가지 이런 또 정책이 나오고 또 시의 관광마이스산업국에도 계속 그런 말이 나오고 이래서 이게 좀 이런 위기상황에 그 업무가 세 군데로 나눠져 있어 가지고 서로 각자가 이렇게 업무에 충실해서 잘하면 괜찮은데 혼선이 생길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중 옥상옥이 될 수도 있고. 참고로 잘 아시지마는 서울특별시, 1,000만이 사는 서울특별시 또 대한민국 관광객의 대다수가, 아, 외국 관광객의 대다수가 찾는 서울특별시에 관광공사가 없습니다. 아십니까?
경기도에는 있습니다.
금시초문입니까? 경기도에는 있습니다.
예, 경기도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는…
서울에는 관광공사가 없고요, 서울특별시청 관광국에서 총괄합니다. 그리고 재단이 있어요, 서울관광재단.
재단, 예. 제가 헷갈렸던 게 그 재단, 재단…
재단하고 관광공사하고는 엄연하게 틀린 거거든요.
예.
그래서 서울특별시는 1,000만이나 되는 그런 대도시지마는 또 관광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서지만 일사불란한 일을 위해서 시 관광국에서 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 합니다. 우리는 거기에 비해서 한참 관광객 수나 인구수 측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열세지만 세 군데나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코로나 위기에 관광공사가 적자가 심각해집니다. 벡스코도 그렇지만 관광공사도 적자가 심각하고요. 불행히도 이 후반기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전체 부서가 코로나 최대 위기 위원회입니다, 우리 위원회가. 문화 뭐 각종 뭡니까?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재단, 기타 모든 부서가 그렇습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 부서가 어떻게 보면 코로나19 위원회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공사가 현재 센텀시티에 사무실이 있지 않습니까?
예.
과거에도 많은 위원들이 지적을 했어요. 월세가 비싸고 관리비가 너무 비싸고 거기다가 보증금도 20억인가 됩니다. 너무 비싼 그거를 주고 굳이 거기 있을 필요가 있느냐? 지금 벡스코 바로, 주차장 바로 앞에 지하 1층이지요? 지하 1층에 보면 푸드코트가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푸드코트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예.
사실 좀 애물단지가 되어 있거든요. 많은 십몇억의 돈을 투자를 했지만 흑자도 못 내고 임대도 잘 안 되고 장사도 안 되고 애물단지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이 이 업무보고 책에 한 번쯤은 나오지 않겠느냐 하고 기다려봤는데 한 번도 그런 내용이 보이지가 않아요. 그러면 푸드코트를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 아닙니까?
없습니다, 예.
저거를 혁신 차원에서 또 코로나 이후, 사후에 그거 차원에서 빠른 시간 내 안 되는 것은 정리를 하시고 거기 굉장히 시설도 좋고 환경도 괜찮아요. 관광공사를 그쪽으로 이전시키면 어떻겠는가? 아니면 벡스코에 여러 군데 빈 공간이 좀 있잖아요? 그래서 관광하고 벡스코하고는 같이 이렇게 사무실을 묶어서 같이 쓰고 그다음에 마이스 같은 그 부분은 관광공사와 이쪽에 벡스코에 업무기능을 통폐합하는 방안도 구상을 해 볼 때가 되었다 그래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푸드코트를 저렇게 놔두지 말고 빨리 활용하라는 것은 저희 100% 생각하고 있고요. 단지 그것도 금년 초에 빨리, 금년 초까지 운영을 하다가 1월 9일인가에 계약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거의 6개월, 7개월 동안 비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것을 빨리 내보내려고 위원님 지적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했는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도 없었고 이전하겠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리 속, 그러니까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 후부터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서요. 부산시의 일부 과랑 일자리담당관실이라든가 아니면 사회적경제담당관실 이런 데랑 거기 센터를 넣는 것도 이야기하고 있고요. 민간도 몇 군데에서 하겠다고 들어온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갖다가 저희가 공모를 띄워서 추진할 건데요. 지금 말씀해 주시는 관광공사가 거기 들어가면 어떻겠나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하입니다. 지하이고 거기 식당이 바로 앞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야 뭐 여건은 되는데 얼마든지 줄 수 있는데 지하로 가는 것에 대해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사실은 조금 안타까운…
그러면 벡스코에 몇몇 기능 중에서 일부를 그쪽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활용해 본다든지 하여튼 제가 지금 현장을 보고 면밀하게 검토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뭔가는 자구책을 구해야 되지 않느냐. 관광공사가 너무 안 되어가 아르피나를 도시공사로 핑퐁 친 것 아시지요?
예, 압니다.
원래 그거 받을 때는 달라 해 가지고 구걸하다시피 해서 달라 해가 들고 왔습니다. 적자가 심화되니까 가져가라 그래가 핑퐁을 치고 있어요. 그런데 도시공사 간다고 해서 그게 회생이 되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매각을 하는 게 맞다, 그런 식으로 할 바에야.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마지막 질문은, 부산모터쇼가 원래 5월 달인가 계획되어 있었지요?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있었습니다.
예, 6월 초까지. 그게 코로나로 취소가 안 되었습니까?
예.
그런데 완전히 취소가 된 건지, 안 그러면 내년으로 이게 연기가 된 건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완전히 취소되었습니다.
완전히 취소되었습니까?
예.
2년마다 한 번씩 행사하지요?
예.
그러면 이번에는 취소되고 2년 뒤에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까?
예,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모터쇼가 대표이사님께서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과거에는 모터쇼가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활발했는데 요즘 모터쇼는 일본 동경모터쇼도 그렇고요, 서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일본에 이번에 모터쇼 했는데 과거에 일본 모터쇼 하면 전 세계 차가 다 왔습니다. 이번에 벤츠만 왔습니다, 벤츠만. 단 1개사만, 그 나머지 전부 일본회사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가 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추세는 전기차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추세의 변동에 잘 대응을 하셔가 2년 내로 치밀하게 한번 준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명실상부하게 부산 모터쇼가 아시아권에서는 미래콘셉트차부터 해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온갖 종류의 그거를 다양하게 전시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연설명을 잠깐 드리게 되면 전 세계에 있는 유명한 모터쇼들이 다 지금은 사양 쪽으로 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터쇼가 금년도에 열린 게 하나도 없고요, 다 취소가 되었고 그다음에 오프라인으로 하는 그런 옛날에 매연 기관을 가지고 차들은 이미 다 사양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희 벡스코에서도요 그거를 굉장히 느끼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2년을 준비하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콘셉트로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준비하지 않으면 모터쇼 행사는 거창하게 해 놓고, 이번에도 원래 정상적으로 했으면 BMW 1개사만 참석했잖아요. 그죠? 벤츠도 참석 안 했거든요.
벤츠 안 했습니다.
예. 안 하겠다, 돈만 수십억 날라가고 아무 남는 게 없다. 그 추세가 앞으로 더 심해집니다. 뭔가 미래 트렌드에 맞게끔 자동차 모터쇼도 준비하지 않으면 대성공이 아니고 대박이 아니고 깡통 찰 수 있습니다.
예, 저희가 그거는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정말로 신경을 많이 쓰면서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뀌는 트렌드를 면밀하게 읽고 미래를 준비하고 전략을 꾸미는 게 맞다, 그런 노력을 벡스코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여러 분 말씀을 했지만 벡스코 포함해서 부산마이스산업계가 전반적으로 심각한 어려운, 기업경영이나 어려운 상황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지역의 마이스업계에 영세업체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쪽 사항들은 어떤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쪽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게 9월 달까지, 9월이나 10월까지 행사가 없게 되면 망하는 업체부터 나오기 시작해서요. 지금 고용지원금을 9월까지인가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넘어가게 되면 사실은 굉장히 더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행사가, 그분들이 행사를 해야지만 마이스업계들이 같이 매출이 일어나는데 행사를 전혀 못 하니까 지금 사실은 모든 직원들을 대부분 사장님 혼자 이렇게 남아있고 저희 마이스가 사실은 굉장히 영세합니다. 그래서 1인, 5인 이하가 전체의 60%이고요, 5억 이하의 매출이 전체의 6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있어서는 굉장히 지금 심각한 상황이고 9월 이후가 넘어가게 되면 아마 많이 망할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자꾸 행사를 무리해서라도 자꾸 하려고 그러는 게 그분들을 좀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얘기 들었고 또 주위 분들 이야기를 통해서도 진짜 지역의 마이스업계들이 고사 위기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또 벡스코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산 마이스의 핵심이지 않습니까? 핵심이고. 아, 참 좀 답답한데 이렇게 서로 조금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겠습니까?
저희가 일단은 마이스, PCO, PEO들이라고 그러는데요, 그거를 같이 관련된 기업들, 전시기획자라든가 회의기획자들이 지금 행사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5월 중에는 임차료가 가장 저희가 들어가는 경비 중에 제일 많은 포션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50%를 할인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회의, 국제회의를 하는 데가 더 어렵기 때문에 거기는 1년 내내 할인을 한 30%에서 50%까지 저희가 해 주는 정책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가고 있고요.
아무튼 저희는 생각할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행사는 저희가 하반기에, 상반기에 밀린 행사들이 쭉 줄 서서 있거든요. 그게 사실은 가능하면 그냥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야 된다. 그게 우리도 살리는 거지만 마이스 기업도 살린다는 생각으로 해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벡스코에 갔다 왔어요. 코리아 어트랙션 박람회에 다녀왔는데 솔직히 주말이면 사람들이 미어터질 듯이 있어야 그게 정상이지 않습니까? 어제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거의 한적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이게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홍보나 마케팅을 일부러 안 해서 그런 건지 조금 궁금하거든요.
어트랙션 페어는요, 어트랙션 페어는 저희가 전시기획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선정을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한 쇼입니다. 저희가 임차료의 보통 90, 70, 50 이렇게 할인을 해 줍니다. 3개년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지금 첫 연도 행사이기 때문에 아마 90% 임차료를 지원을 받았을 거고요. 할인을 받았을 건데 단지 어트랙션 쇼가 금년에 처음 했기 때문에 아마 홍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옆에 있는 펫 전시회에서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 왔었습니다.
예, 그렇더라고요.
그 품목이 처음에 시작할 때 무조건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고요. 그게 점점 키워가서 인지도도 높아져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임차료를 그렇게 3개년에 걸쳐서 90, 70, 50%를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시회입니다, 그거는.
그래 이거는 부산 벡스코에서 기획을 해 가지고 벡스코만의 행사…
아닙니다. 그 기획사가 기획을 했고요. 그걸 저희한테 신청을 합니다. 이것, 이것을 할 테니까 임대료 할인을 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어차피 그러면 이제는 후반기에는 이런 행사들이 줄지어서 계속 추진하실 생각이시네요?
물론입니다. 인데, 단지 저희가 걱정스러운 것은 서울이 한번 터지거나 대전이 터지거나 아니면 광주가 터질 때마다 참가업체들이 확확 줄어든다는 게, 전시회를 열더라도 축소가 다 되어버린다는 게 그게 하나 단점입니다, 단점. 대신 열심히 할 겁니다, 저희는요.
참 힘든 시기입니다. 힘든 시기이고 또 우리 벡스코가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 존경하는 이동호 위원님 말씀처럼 천재지변, 천재지변인 상황에서 나름대로 이제까지 쌓아왔던 축적된 경험이나 지식을 활용해 가지고 부산 마이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데 우리 사장님 한번 앞으로 부산 마이스의 발전을 위한 다짐을 조금 말씀해 주시면요.
예, 제가 아까 업무보고 할 때에도 마지막에 위원님들한테 저희의 결의를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은 이게 저희 회사로 볼 때도, 물론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요. 1995년에 저희가 법인을 설립하고 2001년에 전시장을 개소하면서 여기까지 오면서 사실은 마이너스를 낸 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한 번인가 그때 냈었고 그 뒤는 계속 조그만 돈이지만 플러스 10억이나 20억 사이로 계속 내왔었습니다, 플러스를. 그런데 이렇게 사실은 코로나가 될지는 사실은 저희도 몰랐고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도 굉장히 당황하고 처음에는 그랬었습니다. 그때 말씀드렸다시피 대신 우리가 이런 상황에 있어서 그냥 주저앉을 수는 없고요. 최선을 다해서 예산 절감도 하고 비상경영을 하면서 타 전시장보다는 훨씬 더 많은, 부산이 또 청정지역입니다, 아직까지는요. 그래서 그러한 유리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끌어들이고 최소한의 피해를 하려고 저희 모두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아까 제가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한테 약속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게 저의 결의고 다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부산 벡스코만 노력해서 될 일도 아니고 우리 부산의 마이스 업계들과도 어떻게 보면 상생과 협력을 해야 되는, 그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서로 조금 시기적으로 정말 어렵고 힘든 점이 있지만 서로 힘을 합쳐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 상생하고 공존하는 부산의 마이스 산업을 그렇게 이끌어나가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 코로나로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아니거든요. 출자·출연기관, 공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안 있습니까?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쪽이지 여기서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한 쪽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면 들을 때 저로서는 관점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느냐? 과거 MB정부 때는 공기업보고 이익을 많이 내라고 강조했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는 공기업, 출자·출연기관보고 이익을 많이 내라는 소리 안 합니다. 오히려 설령 이익이 적더라도 지역에 오히려 뭐라 합니까? 어려운 업종에 지원해 주는 것이 원칙, 주는 쪽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계속 코로나 때문에 마치 우리가 돈을 적게 벌어서 어렵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답답하게 생각하고요.
먼저 8페이지를 볼게요. 8페이지를 보면 부산브랜드페스타 예를 들어서 동행세일 이 사항이 지난번에 중기청에서 이 사업을 해 가지고 아마 지금쯤 거의 대부분이 행사를 했을 것 같아요, 동행세일요.
예, 끝났습니다, 이제.
대부분이 했지요?
예, 서울까지 가서 이제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부산에도 여러 군데 했거든요.
예, 맞습니다. 시 전체하고 중기벤처부랑 저희 벡스코도 같이 갔습니다.
중기벤처부가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이 사항은 거의 다 마무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서울에 마지막으로 했고요. 끝났습니다.
아, 서울이 마지막 했습니까?
예.
이때 그러면 우리 벡스코에서는 그 행사에 어떤 역할을 하셨지요?
이 브랜드페스타라는 것은 원래 저희가 작년서부터 주관을 하는 전시회였습니다. 그게 뜻이 뭐냐 하면 그러니까 부산에 있으면서 중소기업이면서 제품을 생산했는데 마케팅 능력이나 홍보할 돈이 없기 때문에 안 팔리는 분들을 모아서 그거를 갖다가 지역사회에 알리고 팔자는 그런 것 때문에 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마침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동행세일을 한다니까 거기다가 붙였습니다, 저희가요. 사실 주는 저희였고요. 중기벤처부나 이런 데에서는 들어오는 홍보부스라든가 이런 게 있었고 기업들은 저희가 모집을 해서 다 부산의 것은 저희가 다 모집을 했었습니다.
여튼 그 행사도 사실 아닙니까? 제가 보고 있는 사항은 중소벤처부에서 한 취지는 그 한 곳이 없더라고요. 중소벤처부는 사실 아닙니까? 이런 기회를 맞이해서 쉽게 말해서 상품을 알려서 많이 팔고 중소벤처부는 이런 기회에, 코로나 어려운 기회에 소비를 촉진 시키고 이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이 취지를 잘 몰라 가지고 마치 이런 걸 어쩌면 이벤트 행사로 전락해 버렸더라고요, 상당하게. 그래서 그런 사실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는 기업을 직접 모집을 해서 왔기 때문에 홍보보다는…
아니, 아니죠. 그 사항은요. 그 방향이 잘못된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추후에 다시 한번 검토할 거고요.
6페이지에 보면 임원·간부 임금 삭감이 있거든요, 6페이지에요. 그러면 이걸 임원·간부 일률적으로 10 내지 15% 삭감한 겁니까? 일률적으로?
일률, 사장이 15% 깎았고요, 제가. 그다음에 임원들 10% 깎고요. 그다음에…
직원들은요?
직원들은 휴직할 때 2개월 동안 20%인가? 2개월 동안만 했습니다.
20%요?
예.
많이 받는 사람들은 솔직히 그 정도, 임금이 많은 사람들이야 좀 20% 사실 깎아도 되지요. 그런데 생계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많은 임금이 아니거든요. 어렵게 사는 사람한테 또 거기다가 더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면 그 사람들보고 죽으라는 말입니까?
그래서요. 저희 임원들은 연말까지 임금을 삭감해 가지만 우리 직원들은 지금 말씀하시는 그것 때문에, 아, 두 달이 아니고 한 달입니다. 한 달, 한 달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항들도 이제는 뭐라 합니까? 좀 여유 있는 사람들이 모범적으로 해 가는 그런 취지가 되어야 되지 똑같이 여유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이 이렇게 시행하는 것은 오히려 고통이 증가가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예.
또 9페이지를 한번 볼게요. 제3전시장 건립 이런 사항이 있는데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이 어쩌면 약간 빗나가면서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서울에 마이스 산업 현황과 부산의 마이스 산업 현황은 토양이 다릅니다. 그 비교하면 안 돼요. 서울은 가만히 있어도 아닙니까? 주변 토양이 다 양성화되어 있는 쪽이에요. 그래서 이 9페이지를 말씀드리는 사항은 부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벡스코 여기서 무조건 수익을 내라는 구조는 아닌데 어떤 자료에도 보면 부산지역에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은 없다니까요. 어느 한 군데도 없어요. 제가 계속 한 서너 번 넘겨 봤는데 있다 아닙니까? 제가 주장하는 이 방향은 지금까지 벡스코 경영진의 현황이 그렇지요.
제가 설명을 좀 드려도 될까요?
예, 말씀하십시오.
없는 게 아니고요. 여기에 상세히 보고를, 이 짧은 자리에 못 했을 뿐이지…
아니, 지금까지 없었어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희가 많은…
왜 그렇냐 하면요. 그 사항은 이 앞에 할 때도 제가 그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건데요. 부산에는 아닙니까? 마이스 산업 자체가 아직은 기본적인 아주 영세하다는 이야기는 아까 60%까지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예.
그 사람들을 겨우 생계유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지 부산시가 제도적으로 그런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이 없다니까요, 아예. 아예 없어요, 사실요. 그러니까 그렇게 간, 왜 갔느냐고 내 말씀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벡스코에 있는 대표이사들 아닙니까? 거쳐 갔어요. 계속 아닙니까?
어디를?
대표이사 마치고 가시고 마치고 가시죠. 그런데 오신 분이 어디서 왔느냐? 코트라에서 다 오시죠. 그리고 벡스코에 방금 말한 기본사업계획 틀을 짜는 쪽은 누군지 압니까? 벡스코에 내부적으로 짜 있는 중간계층이 모든 결정을 하고 대표이사는 거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 사항이 있더라니까요. 그 사항이 있는데 굳이 대표이사가 무리하게 나는 그래도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고 부산의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서 이렇게 계획을 짜라 할 수가 없는 구조더라고요. 맞습니까?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지금 부산시에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이 없다고 그랬는데요. 그거는 부산시에 관광마이스국이라는 게…
아니, 그래서 자꾸 그거 가지고…
예, 거기서 사실은 지원하는 책자라는 것을 보시게 되면요. 전국 통틀어서 부산시만큼 그렇게 관광마이스국을 만들고 그다음에 그렇게…
아니…
지원을 철저하게 하는 데도 없습니다, 사실은요.
잠깐요. 마이스국을 이제 만들어가 하는데 벡스코가 생기고 이렇게 마이스 산업이 산업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앞으로 제3전시장처럼 이런 건립, 큰 규모만 나가고 있지 실질적으로 투자 예산의 한 50% 정도는 아닙니까? 지역육성사업으로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사실은요.
예. 그런데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 봤습니다. 왜냐하면 대표이사님…
그다음에 저희가 하는 것도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게 되니까 제가…
저는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있다 아닙니까? 다시 앞으로 가 볼게요. 얼마나 벡스코가 그렇냐면, 여기 대표이사님 이사분 임원이 4명인데 4명 다 상근하십니까?
예, 상근입니다.
그러니까 재미있지요. 직원이 79명이에요. 직원이 79명에 임원이 4명이라니까요. 이게 만약에 개인기업 같으면 임원을 4명 두겠어요? 임원 하나에다가 아니면 부장급 두고 이래 안 하겠어요? 구조가 그래 되어 있다니까요. 1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그래 직원 79명에 임원 4명인 데가 어디 있어요? 아니, 그래 대한민국 어느 사기업에서 직원 칠십, 100명도 안 되는 기업에 임원 4명 두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이게 그래 당당하다는 말씀입니까?
그래서 아까 말한 대로 여기는 위층을 위한, 위에 상부를 위한 벡스코 사업방침이 계속 나오더라니까요, 그 상황에서요. 왜? 이 사항은 아닙니까? 만약에 지역의 마이스 산업에 토양이 성립 안 되면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 우리가 위기가 온다는 그런 개념이 전혀 없다는 말씀이지요, 말을 바꾸면.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래서 하나만 내가 더 확인해 보면 있다 아닙니까? 컨벤션 산업은 있다 아닙니까? 우리가 부산시에서 마이스산업국을 만들고 컨벤션 산업을 육성하는 목적은 아닙니까? 수익을 많이 내십시오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기회를 바탕으로 해서 부산의 마이스 산업의 뭐라 합니까? 토양을 생태계를 조성해 가지고 마이스 산업이 제대로 육성되기를 바라는 쪽이에요. 오늘 지금까지 이 시간까지 계속하는 사항은 뭐냐 하면 수입이 적게 나서 어렵다 이 말씀을 한 100번 하셨을 거예요. 오늘 가서 한번 보십시오. 이사님 본인이 했다니까요.
예.
그래 머릿속에 관점 자체가 산업 육성이 목적이 아니고 내는 어떻게 해서든 수입을 내겠다는 그 목적이라니까요. 그래서 빨리 이 사항은 대표이사님이 그 뭐라 합니까, 관점을 바꿔 주십시오.
예, 그렇게 관점이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하고요.
아니, 사실이 그렇고요.
그런데 절대 그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주식회사입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금년도에 처음으로 얘기를 했지 그전에 업무보고를 하면서 수익이 안 나서 어렵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이 코로나라는 이상한 이게 전 세계적인 팬데믹 때문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던 거지 그 전에 업무보고하거나 아니면 작년도에 업무보고할 때 저희가 수익을 냈다고 자랑한 적도 없고 사실은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이게 이렇게 되어 있었던 그 조직이, 이게 이천 그러니까 저희가 1995년부터 이걸 했고요. 2001년도에 오면서 전시장을 만들면서 이 조직이 필요에 의해서 점점점점 확대되어 오고 이렇게 되어 왔었습니다. 그때는 그것보다도 적었고.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저희는 최적화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위원님 관점에서 보게 되면 그렇게 위만 위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게 되면…
아니요. 설령 그래 하든지 조그마한 데 비해서 100명 이하 되는 사업장에 임원 4명 들어온 곳은 여기밖에 없다니까요.
그래서 마무리를 할게요. 어떻든 작년 8월 달까지는 벡스코가 우리 소관이었거든요. 한 1년 되었네요. 그래서 내가 이 내용을 알지요. 그래서 어떻든 지금까지 자기, 벡스코의 규모의 경제만 생각했었지 주변의 연관산업 육성방안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마이스국이 생겨 가지고 하겠다는 쪽이지 한 것은 아니라니까요.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상황에서, 이제. 그런데 의미는 아까 말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서울 쪽에는 사실은 육성 안 해도 다 육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부산에는 최소한 마이스 산업을 어떻게 육성시킬 것인지 그 계획안이 제3전시장 건립과 같이 나와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제가 부연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잘 저희가 업무에 반영을 시키도록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일단은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열심히, 서울 같은 데는 그렇습니다. 거기는 코엑스만 하더라도 지금 열리는 전시회에 똑같은 숫자만큼 웨이팅 리스트로 되어 있어요. 그만큼 수요가 많습니다.
서울은 다르다니까요, 그래. 서울하고 비교하지 마라니까요.
그러니까요. 부산은요, 육성을 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지요, 예.
예, 그것 다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시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 여러 가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걸 하나하나 제가 설명을 여기서 못 드리는 게 좀 아쉬운데 그거를 나중에라도 한번 꼭 좀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팩트니까요, 그거는 팩트.
여하튼 그러면 내가 마무리하려고 그랬는데…
나중에, 나중에 한번…
2021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아닙니까? 제3전시장 건립비용만큼 부산의 육성사업계획을 내십시오. 그것만 나오면 제가 승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지금 말씀해 주는 여러 사항 이런 관련해서 더욱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짧게 좀 말씀을 드릴게요. 혹시 벡스코에서 단기금융상품이나 장기금융상품에 투자한 게 있습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저기 그 은행, 은행에 그냥 입금을 시키고 있습니다. 투자를 한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적금, 적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적금, 적금을 넣고 있다.
예.
아, 그러면 따로 투자상품에 가입이 돼 있거나 이런 거는 아니고…
없습니다.
은행에서…
예.
은행에서 이 상품을 운용한다는…
예, 은행적금 상품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적금상품인가요?
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금을 그쪽에다가 입금을 시켜서 이자를 이렇게 받는…
이자만 받고 있는…
예,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어떤 특정한 금융상품을 운용한다는 거는 아닌 거네요.
운용하는 거는 아닙니다.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돈을 맡기면 은행에서 이제 판단…
저희, 저희가 이렇게 금액이 있게 되면 그 금액에 따라서 이율을 저쪽에서 이렇게 제시를 해 주고요. 그거를 비교해 보고 저희가 들어가는데 입찰,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입찰을 하고 있다고요.
예.
아니, 제가 이게 지금 감사보고서를 작년 거를 보고 있는데 단기금융상품, 장기금융상품, 종속기업투자주식 등 이런 내역들이 좀 있어서 이 내역이 어떤 내용인지가 궁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대표이사님 말씀으로는 적금, 적금상품을 들고 있다라는 거죠?
예, 그거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면서 이런 얘기를 쭉 하신 거고요. 저희는 그냥 적금 상품에 이렇게 입찰을 통해서 저희가 들어가고 있고요. 특히 저희 같은 경우에는 부산은행하고 그 앞, 그 옆에 부산은행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거와 관련해서 들어오는 경비를 보전해 준다는 차원에서 그쪽을 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단기금융상품, 장기금융상품에 대해서 가입내역을 저한테 좀 나중에 추후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오늘 저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마이스 업체들의 상생 부분도 사실 어렵겠지마는 좀 많이 챙겨봐 주시길 바라고, 코로나와 별개로 이제 우리가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선정이 된 것은 저는 벡스코의 역량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벡스코에서 이제 관광 쪽이나 여행업체죠. 여행업체 쪽이나 또 숙박 이런 여러 가지 쇼핑 쪽도 그렇고 이렇게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기획을 하셔 가지고 좋은 정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식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6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제8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부산시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부산관광공사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정희준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입니다.
존경하는 이주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8대 부산시의회의 후반기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해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나호주 상임이사입니다.
임용묵 마케팅실장입니다.
이충걸 법무감사팀장 직무대행입니다.
백미희 전략기획팀장입니다.
황종연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박진우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김천수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손영호 콘텐츠미디어팀장 직무대행입니다.
문영배 글로벌마케팅팀장입니다.
전상훈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양왕창 BOF사업팀장 직무대행입니다.
최나리 통계조사분석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김기헌 관광기업센터장은 출장 관계로 오늘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희준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보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해외 관광객도 없고 또 내국인의 관광객도 보이지 않는데 사실 이게 이제 지금 현 상태로서는 특별한 대안이 없는 그런 상태인데 지금 후반기에는 뭔가 사업을 해야 적자를 줄일 거 아닙니까? 조금 전에 보고 말씀에 보면 직원들,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 급료를 줄인다 이거는 대안이 아니거든요, 대책도 아니고. 왜 그렇나 하면 관광공사는 개인 사기업이 아닙니다. 적자가 보더라도 운영을 해야 되거든요. 왜? 부산시민인 전 국민을 위해서, 부산관광 산업을 위해서 존재를 하는 거잖아요. 급료를 깎아 가지고 임시방편으로 한다 이거는 대안·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특단의 대책을 해서 적자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부산시민이 다닐 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그 또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뭔가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를 보고 가야 되고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때 관광공사에서 특단의 대책을 좀 세워야 되는데 후반기에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김종한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까 잠깐 언급하신 대로 지금 코로나 사태 아래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라기보다는 요즘에 위드 코로나로 좀 바뀌지 않았습니까? 지금 코로나 이후라기보다는 결국 코로나와 당분간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방역을 철저히 하는 관광을 우리가 그런 기반을 조성을 해서 내국인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외국인까지도 우리가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방역관광을 우리가 좀 더 중점적으로 고민을 해서 관련된 프로그램들, 상품들을 만들어 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상품들도 트레킹이라든지 산에 오르는 그러한 첼린지 이벤트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지금 많이 준비를 하고 그중에 몇몇 가지는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호응을 얻어낼 수 있는 이러한 자연과 함께 하는 방역관광을 우리가 조금 더 노력을 해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급료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자면요. 저희가 급료는 지금 깎을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실행하고 있는 것은 일단 저는 기관장으로서 30% 월급을 4개월 동안 반납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직원들 연차를 가급적 좀 소진하자, 그래서 연차를 소진하고 그다음에 저희 간부들의 직책수행비를 50% 이제 반납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간부들을 제외하면 직원들에게는 시간 외 수당 그러니까 이것을 조금 줄여서 받는 것 그다음에 연차를 소진하자는 것 이것 외에는 아직 직원들에게까지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이것도 사실은 올해 추진을 하다가 조만간 종식을 해야죠. 언제까지 이 상황으로 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일단 올해 실시하는 거로 계획을 해서 진행 중에 있고요. 상황이 나아지면 이것도 원상복구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료를 삭감하는 것은 아직 저희 계획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봉급을 깎는 것보다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 주시는 게 좋고.
최근에 언론에서 잠깐 거론이 되었습니다마는 실제 여러 가지 사업을 하잖아요. 관광버스라든지 우리가 전망대라든지 하는데 알짜배기 그중에서도 가장 수익이 좀 나는 아르피나를 갖다가 도시공사로 주고 나면 그야말로 시에서 보조를 많이 받아야 될 건데 뭔 대책이 있습니까? 넘겨주고 나면, 도시공사로 넘겨주고 나면.
아르피나는 열심히 많은 직원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노력을 해 왔고요. 그래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지금 알짜배기 사업장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어찌 되었든 거기서 수익이 좀 많이 나는데 그걸 통째로 도시공사로 넘겨줘야 되잖아요, 관광공사에서.
아니요, 아르피나는 지금 수익이 나는 사업장은 아닙니다. 적자가 굉장히 심한 사업장입니다. 그래서 올해만…
그러면 지금 잘되었을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12월부터 바로 며칠 전까지 직원들 임금이 부족해서…
지금은 어쩔 수 없지요.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오는 사람이 없으니까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금이야 어쩔 수…
아니요, 작년에도 8억 적자였습니다. 8.5억 적자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금 임금만 본사로부터 가져간 게 17억입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지난해에 코로나가 없을 때 사업실적이 낮은 것은 누구 책임이라고 봐야 됩니까? 실적이 저조한…
뭐 여러 가지, 저의 무능도 거기에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보겠습니다마는 아르피나는 그 이전 그러니까 2년 전에도 6억 이상 거의 7억 가까운 적자였고요. 작년에 8억 5,000만 원 적자였고요. 올해는 사실은 한 21억에서 25억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 사태가 아니더라도 내년부터는 적어도 10억 적자는…
매년?
매년 적자, 예. 10억에서 20억 적자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해운대 지역에 최근에 호텔들이 급증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바람에 아르피나 상황은 그렇게 안타깝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행사 때문에 몇 번 갔습니다마는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까 노후되고 최신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이 없을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민을 위하고 외국 관광객들을 위하는 그런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준비를 철저히 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먼저 14페이지 마이스업계 대상 해외 마케팅 여비 지원, 이게 지금 이 시기에 가능한가요? 어떤 식으로 지원하겠다는 거죠?
사실 지금 해외 마케팅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오는 그러한 이벤트나 회의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그래서 지금 그 예산을 조금 돌려서 국내 마케팅에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두 번에 걸쳐서 국내에 여러 업계, 학계분들을 모시고 마이스로드쇼를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보통은 해외에 나가서 많이 해 왔었는데요. 그래서 지금 업계의 업체들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마이스 유치 활동이라든지 방역 활동을 위한 비용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 1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업계 공동으로 국외 마케팅 여비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외 마케팅 여비를 어떤 여비를 지원한다는 거죠? 국외면 해외잖아요?
예, 아직 뭐 해외에 나갈 수는 있으니까요.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이 문제는 만약에 이것이 여의치 않은 경우, 해당 국가와의 교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시 국내 마케팅으로 돌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일단 그래서 해외 마케팅이 현재는 쉽지 않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예산에 보면 이거와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예산에 보면 또 관광공사 해가 해외 직항도시 대상 현지 홍보마케팅비가 또 5,00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해외 마케팅이 쉽지가 않은데 이것을 한다는 게 맞습니까?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5개 해외 홍보사무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홍보사무소들을 통한 마케팅은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4페이지 보면 여비 지원 해가 항공, 숙박, 비자, 등록비잖아요. 이거를 그러니까 지금 현재 못 하니까 다른 방법으로 쓰겠다는 거잖아요.
예.
그러니까 이게 해외 마케팅은 현재는 쉽지 않다.
예,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사업소들을 통해서 그다음에 해외에 광고 내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또 국내에서 하지만 국내에 유튜브 제작 등을 통해서…
그러니까 그거는 돌려서 말 하시지 마시고 일단 끝내고요.
18페이지에 보면 또,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18페이지 보면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개발·활성화 사업해서 상설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구축 사업해가 있는데 유라시아 플랫폼 안에 이번에 하나가 들어가지요?
예.
그 밑에 동·서부산권 기념품 판매점 구축 이것은 어디를 어떻게 한다는 거죠?
이것은 부산역 앞에 유라시아 플랫폼도 운영을 할 것이지만 동쪽과 서쪽, 부산의 동쪽과 서쪽에도 추가로 기념품점을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그러한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 구축이 언제쯤, 구체적인 게 있습니까?
지금은 9월 중에 협의를 진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어디하고 협의…
주무부서와. 예, 관광진흥과가 되겠습니다.
저는 사실 걱정인 게 플랫폼 관광기념품도 있고 사실 벡스코 안에도 공예전시장도 있고 몇 군데가 지금 부산에 관광상품화 한다 해 가지고 되어 있잖아요, 굿즈도 남포동에도 있고. 그런데 이게 사실 장사가 잘 안 되거든요, 제가 가 봐도.
그래서 그것을 저도 사실은 그러한 문제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을 좀 지정을 해서 그쪽에 조그맣더라도 점포를 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주무부서와 함께 협의를 거쳐서 공간을 마련해 볼까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의견을 전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예, 저는 어차피 홍보 기념으로 접근한다면 이게 판매점이 있어도 좋은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자체 운영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와야 되지 방금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동부산권, 서부산권 하겠다 이런 것은 좀 자제를 하고 준비를 할 때는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예, 알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플랫폼 들어가는 것도 10선 업체 선정해서 몇 년간은 계속 지속적으로 이 업체들만 지원하겠다라고 계획을 하고 계신 것 같던데 이것도 조금 더 잘되게끔 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
예, 아직 좀 구상단계인 것들이 있어서 빨리 세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6페이지 보면 이것도 궁금해서 그럽니다. 보면 권역별 관광콘텐츠 홍보 강화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 해 가지고 원도심(8), 서부산(3), 북부산(4) 이 숫자가 무슨 개념이지요?
아마도…
(담당자와 대화)
아, 지원된 업체 수입니다. 원도심에 8개 업체, 서부산에 3개 업체.
그러면 나중에 8개, 3개, 4개 업체하고 업체에서 뭘 하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저는 27페이지하고 마무리를 하면 27페이지 보면 재정적자,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나 힘듭니다. 그리고 관광공사가 저는 수익구조도 좀 만들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29페이지부터 30페이지에 있는 주요시설 현황 보면 저는 한 7개 정도는 수익 모델이 될 수도 있는 사업 같거든요. 이게 우리가 플랫폼한다는 게 그리고 지금 부산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하는 패스사업 중에서 저는 관광공사가 왜 이것을 아직까지 안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패스요?
예. 그래서 이 7개를 어떻게든 엮어서 부산관광패스를 만들 계획이나 이런 것은 없는가요?
시에서는 국제관광도시 선정과 더불어서 그거에 대한 검토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애로사항이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일본은 관광패스가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요. 일본은 대중교통요금이 굉장히 비쌉니다. 그런데 그에 반해서 저희는 대중교통요금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다음에 동시에 교통패스와 엮어서 어떤 시설물, 미술관, 박물관 이런 데 체험거리들 입장료 감면을 해 주는 그러한 혜택도 들어가면 참 좋을 텐데 부산이 보면 그렇게 입장료를 받는 데가 또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요.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기에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꾸로 어차피 아직까지 박물관, 미술관은 부산은 유료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것 아니라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는 7개 사업장 유료잖아요?
예.
이것을 어떻게 묶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번 고민해 보시죠. 저는 부산 블록체인 해 가지고 패스 개발하고 있잖아요, 현대하고 한국패스관광협회인가 하고. 그런데 그거를 왜 굳이 그런 업체들에게 주냐, 관광공사가 하면 더 좋을 건데. 저는 패스의 기본은 방금 말씀했듯이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다 하지만 저는 대만하고 이지패스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 나라는 관광통행료가 안 비싼데도 패스를 하고 성공하고 있다고요. 그래서 저는 요금의 차이라기보다는 이 단일상품 하나 가지고 부산 도시가 놀이공원이라는 개념으로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자유이용권 하나 들면 그 놀이공원 가면 다 타듯이 부산패스 하나 들면 부산에 있는 모든 문화시설이나 관광시설에 갈 수 있다라는. 그런데 그거를 저는 제일 잘할 수 있는 데가 관광공사다.
그게 이제, 저희도 당연히 노력을 해야 되는데요. 이게 사실은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또 다른 민간업체들, 업소들과의 동의가 필요해서 저희가 사실은 그런 면에서 행정력은 조금 부족해서요.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걸 크게 하지 말고 일차적으로는 관광공사에 있는 업체들만 시작해 보자고요. 거기에 플러스 저는 패스의 기본은 교통이라 보거든요. 교통공사하고 버스운송조합하고 늘, 일반 민간회사가 하는 것보다 관광공사가 하면 더 신뢰도 있고 더 할 수도 있겠다라는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맞습니다.
저는 관광공사가 계속 이게 누적적자가 있지만 어떻게든 수익할 수 있는 구조를 그리고 수익 모델을 빨리 만들어야지 되는 거지 이거를 놀리면 그렇지 않냐. 왜냐하면 시티투어도 사실 평일에 가 보면 다 안 찹니다. 그죠? 그리고 낙동강 생태탐방선 안 탑니다. 용두산타워나 이런 기타 등등 비워놓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채워서 상품 만드는 게 더 좋지 않나라는 시도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관광공사가 재정적 힘듦에서 이겨낼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무튼 한번 같이 고민해서 2년 동안 잘 만들어 보는 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공사, 관광공사사장님하고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우선 부산관광공사가 지금 발족이 된 지 한 몇 년 됩니까?
7년 되었습니다. 8년째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관광개발주식회사 해가 기능을 유지해 왔지요?
예.
그렇다면 이게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시민적 기대가 큰데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 관광산업 하청업체다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이것을 탈피하고 전문가그룹에서 뭔가 창조적이고 창조관광, 부산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자체 사업, 좀 뭔가 부산시 행정, 관광 행정 내부적으로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인사 사이클에 좀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부산관광공사 전문가들이 뭔가 부산관광을 리딩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의 큰, 부산관광공사의 업무에 큰 방향이나 예산구조나 가는 길은 그냥 하청업체나 다름없다는 일부 전문가 시민들의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능동적으로 부산관광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거는 시간의 한계상 예시까지 들기는 그렇습니다만 좀 그런 부분을 원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코로나19에 모든 경제나 어떤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전에도 부산관광은 경쟁력이 좀 미흡했어요. 그랬든 어쨌든 외부 여건이 코로나19에 대한 그런 영향이 우리 관광분야에는 치명적인 악영향이 미치고 있는데 그렇다면 관광에 가장 피를 보고 있는 관광산업체 그 산업체를 리딩할 수 있는 부산관광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이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져 가지고 부산관광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대응을 준비를 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관광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은 소강 상태로 가다가 다시 또 재확산 이런 기로에 있는데 좀 뭡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산관광이 위기에, 그냥 자구책 마련에 희생만 할 것이 아니라 좀 뭡니까? 제가 아쉬운 점은 부산관광이 기후변화라든지 이런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응하는 미래 예측 가능한 부분에 관광정책 기획 이런 부분도 좀 있어야 될 텐데 하여튼 한마디로 요약하면 축제나 모든 부분에 코로나19로 핑계 댈 것이 아니라 다시 말해서 방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그런 부분들도 고민을 하셔 가지고 무조건 코로나19 때문에 미루고 미루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좀 방역 어떤 여러 유형에 상품별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룬다, 연기한다 이런 것보다는 좀 뭔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그런 방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공사가 시티투어 사업에 주력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기본적인 수요 창출은 됩니다만 각 점들의 기능이 가장 세계적이고 또 어떤 정말 재방문을 하고 싶고 지갑을 열고 싶고 좀 더 오래 머물고 싶고 하는 점들의 관광상품이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단순한 시티투어 가지고는 한계가 안 있나. 그래서 제가 좀 생각에는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 부산 관광, 목적지를 선택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부산의 도시 특성에 부합되는 해양관광상품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왔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인프라 확보에는 공유수면의 관리 주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부산관광공사에서 좀 보다 능동적으로 부산관광은 해양관광, 해상관광에 눈을 돌리는 그런 적극적인 관광프로그램을 만든다. 그런 측면에서 육상 시티에 비례하는 해상 시티투어 이 부분을 좀, 각 외국의 사례는 다 알잖아요. 내륙 교통체증 이런 부분들도 부산시 내부적으로 하기, 해상택시 용역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천년에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면 부산관광공사에서 기획을 해 가지고 동부산권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미래교통 예측이 매우 불리하다. 그렇다면 해상 연계하는 해상 시티투어를 미래코스로 잡아 가지고 지금 용역하고 있는 문화, 관광마이스산업국 해양레저관광팀인가 그쪽에 줘 가지고 해상 시티투어를 육상 시티투어에 비례하는 그런 기능을 창출해 달라. 그래야만 그게 지금의 요트라든지 크루즈, 유람선들을 이 점들의 기능을 모아 가지고 연계관광상품이 되어 가지고 부산관광의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해양성 관광에 뭔가 관광목적지로 선택한 외래 관광객들에게 뭔가 보여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해상 시티투어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리고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우리 관광공사는 하청, 부산시 관광 정책 즉, 부산시 관광정책사업 하청업체다. 정말 듣기 거북한 이런 표현을 하고 있는데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 획기적인 아주 특단의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일환으로 혼자 할 수, 힘들어요.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한국관광공사 아무래도 우리나라 전체 관광의 어떤 개발·연구를 한다는, 홍보까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또 해상관광하고 연계가 될 수 있는 부산관광공사에서 또 중앙동 연안부두 일원의 연안 크루즈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산관광공사 그 외에도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는 부산 관광경찰대라고 들어보셨지요?
예, 들어봤습니다.
이런 관광경찰대 또 그리고 부산관광공사에서 사업하고 있는 사업장들의 대부분 부산시설관리공단 관리 영역에 포함되는 게 많지요? 용두산이라든지 태종대, 그렇지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시설관리공단, 다시 말씀드리면 시설관리공단 예를 들어서 한국관광공사, 관광경찰대 이런 유관 관광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는 구축하고 있습니까?
예, 바로 지난주만 해도 한국관광공사와 다른 지역 관광공사 사장단들이 모여서 워크숍을 하고 왔습니다.
하고 있어요?
예, 정기적으로 만나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레저학회라든지 이런 학회 그다음에 공공기관, 국가기관, 국가 산하 기관 이런 것 연계체계를 하고 있는지, 뭐를 하고 있는지 별도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같이 연계사업하는 거요?
예, 연계, 협력사업이나 MOU든 어떤 형태로든. 자료를 요청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부산관광공사에서는 관광의 지역적 인식이 동부산권 관광 일원은 관광단지라 할 수 없고 오시리아관광단지말고 동부산권 일원의 관광 개발에 대한 시각은 고급으로 간다 그래 생각 있고 원도심은 보존 형태로 가고 있다. 그래서 원도심 관광이 외국의 공통, 선진 외국의 관광 활동의 공통점이 원도심에서 거의 대부분 관광의 코어가 되고 있는데 우리는 원도심에는 고급호텔이나 이런 것은 안 되고 원도심은 그저 인문학의 말잔치하는 지역 전문가들이 보전, 보존해야 된다. 그 일제의 잔재가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해서 감천문화마을, 아미비석문화마을, 원도심은 빈민촌을 빈민가를 관광상품화하는 것은 지구촌에 우리 부산밖에 없어요. 하여튼 원도심 관광은 좀 뭡니까? 뭐 빈민촌 관광, 보존 관광에서 좀 벗어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도심도 고급에서 원도심의 재창조, 원도심 관광의 재창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답변할 수 있으면 하십시오.
예. 원도심 관광이 그런 쪽으로 흘러서 위원님께서 그런 인상을 가지게 된 것은 일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그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금 있는 것을 활용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흔히 요즘에는 다크투어리즘 해서 역사의 어두운 구석도 관광자원화 한다는 그러한 시도도 많이 있는데요. 일단 그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좀 더 다양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마련을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이게 오전에도 질문을 드린 내용들인데 기행 트렌드가 좀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실내보다는 야외, 힐링 이렇게 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에 따라 가지고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데 서울이나 수도권 쪽은 지금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부산으로 여행을 잘 안 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상대적으로?
사실 아까 최도석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부산관광이 위기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내관광 시장을 결정짓는 집단이 수도권 인구인데요. 이분들이 과거에는 바다를 보러 간다 그러면 부산으로 오셨는데 지금은 강원도 강릉 특히 이쪽 많이 가시지요. 역시 KTX라는 교통편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KTX를 타고 부산을 오는 게 좀 멀기도 하지만 그 외에 부산은 굉장히 자랑할 만한 관광명소들이 있기는 한데 이게 산재해 있는, 멀리멀리 떨어져 있는 이러한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에 조금씩 저희가 주도권을 뺏기는 느낌도 있지만 최근에는 자연과 함께 하는 언택트 관광지가 부상을 하다 보니까 전라남도의 작은 섬들, 해수욕장들이 요즘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이러한 지금의 현실이 나중에 하늘길이 뚫렸을 때 해외관광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지금 상황을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보고 여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부산관광이 정책의 목표가 정확하게 방향성이 정확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을 오라는 건지 코로나 때문에 오지 말라는 건지 헷갈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요. 부산이 관광지로 국제관광도시로 도약을 하겠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하는 건지 진짜 와 가지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게 어떤 정책적인 방향이 정확하게 좀 명확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자꾸 그러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헷갈려요. 강원도는 누가 알아도 그냥 찾아가는 청정자연 지역인데 부산도 산도 많지 않습니까? 부산이라는 “산”에 옛날에 뫼 산자를 썼다 그러거든요. 산도 많아 가지고 군데군데 휴양림이라든지 숲속 이런 걷기 좋은 길 이런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꼭 바다만 보러온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틀에서 조금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래 제가 참 안타까운 게 아까 오전에 관광마이스산업국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스크를 안 쓰면 과태료 300만 원 그리고 부산에 5개 해수욕장에 마스크 안 쓰면 300만 원 그거를 무슨 광고를 하고 신문 1면에 나오고 그래 놓고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하겠다. 이거는 앞뒤가 안 맞는 말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공사 사장님으로서.
아마도 시 측에서는 관광을 오시라는 뜻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은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 경우에는 방역관광, 안전한 곳이냐에 대한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판단을 하시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부산에 오십시오. 부산은 이렇게 안전합니다.” 하다 보니까…
마스크 안 쓰면 300만 원입니다.
예, 그래서 마스크 쓰셔야지요. 그래서 약간 상충 된 면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일단은 안전한 도시, 안전한 관광을 강조하려면 부산시 쪽에서도 불가피하게 그런 방향을…
그거는 공급자 논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만약에 그런, 강원도 가면 그냥 마스크를 자기가 알아서 자체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는 거지만 부산 가면 마스크 안 쓰면 300만 원이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것 같거든요. 물론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하게 말하는 거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가 가지고 아, 이러한 대접을 받아야 되나?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권고라든지 계도 목적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까지 과태료를 물려서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라고 말을 하면서 어느 국제, 전 세계적인 관광지들 마스크 안 쓰면 300만 원 물린다는 관광지가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뭐 부산시 입장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요. 아마 해운대구나 부산시 입장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사실은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여름에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조금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그랬던 것 같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관광상품들을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관광 투어라든지 또 북부산 관광투어버스 투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트레킹이라든지 산에 오르는 그러한 프로그램도 지금 만들어서 좀 다양한 상품으로 조금 밀집·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들을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지금 만들어내고 있으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권고나 계도 목적으로 코로나 청정지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떤 그런 강제성을 띤 과태료 부과까지 간다는 거는 나가도 너무 많이 나갔다, 우리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표방하면서 국제적인 기준을 만들겠다는 소리인지…
저희 공사는 그 관련해서는 앞으로 가급적 권고와 캠페인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게 맞는 거죠. 그래야 그게 관광도시로서의 어떤 위상이 새롭게 정립되는 거지, 아니, 세계, 전 세계 어느 나라 관광지에서 바닷가 들어가는데 마스크 안 쓰면 300만 원 벌금 물리고 하는 과태료 부과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아이고, 참.
예.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부산이 좀 뭐가 손발이, 아까 우리 이동호 위원님도 마찬가지지만 손발이 좀 맞았으면 좋겠어요. 관광공사랑 관광마이스산업국이랑 벡스코랑 이런 식으로 하든지 또 서로 의견을 조율해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에 그러한 결정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한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과연 누구랑 어떤 식으로 소통을 했느냐, 물론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단체에 따라서 의견이나 이런 부분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 영향이 끼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그리고 다양한 분들의 어떤 브레인을 통해 가지고 나와야 되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너무 쉽게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수요자 중심의 자세로 좀 더 다양한 관광객들의 욕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러한 상품과 또 조건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부산이 좋은 산들이 많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숲속도 많고 지금 꼭 강원도 가야지 어떤 청정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부산이 너무 해변만 바다만 강조되다 보니까 그런 부산 내륙에 숨겨져 있는 그런 명소들이 제대로 소개가 잘 안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그러한 부분들도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마침 코로나 바이러스 이 사태가 저희로 하여금 그런 산, 자연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고 프로모션을 하게 된 계기를 갖다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훈 위원입니다.
제가 원래 업무보고 때는 그 기관에 계시는 어떤 장 분들의 인터뷰나 이런 것들을 챙겨보고 오는 편인데요. 오늘 정희준 사장님이 일전에 인터뷰에서 왜 부산은 서울 외 도시가 되었는가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말씀도 주셨던 인터뷰도 잘 보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이어서 말씀을 좀 드리면 그러한 맥락에서 좀 보면 왜 한국, 부산의 관광은 왜 이렇게 뒤쳐져 있는가에 대한 물음과도 조금 연관이 돼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서도 이런 발언도 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무역에서는 흑자를 내고 있으나 항상 적자가 나는 부분은 관광이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 부산시에서는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예.
현재 관광 트렌드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반영 사항들이 있겠지만 그 외적으로도 2019년도부터 쭉 이어져 왔던 부분들이 레트로에 대한 분야가 있습니다. 소위 지금 말에서는 뉴트로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관광 트렌드를 적용한 신규관광 기반이 이제 부산에서도 만들어져야 되지 않나 생각이 돼요. 사실 부산관광공사에서도 이러한 레트로 관련된 관광지도 나름 조사를 해서 영상을 만들었, 어떤 몇 선 해서 이렇게 올라왔던 내용들이 있는데 그거는 기존에 있었던 부분들 조사를 해서 홍보하는 방안에 불과하고 실제로 지금 이런 뉴트로 관광 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나갈 수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시나 목포시, 강원도에서도 현재 이런 레트로, 뉴트로 관련된 관광상품들을 개발을 해 오고 있고 지금 부산시는 지금 이러한 관광상품이 절실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좀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들에 정책적으로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이게 단순히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고 이게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현대와 과거가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큰 하나의 관광상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히나 굳이 예를 들자면 일본과도 많이 비교해 볼 수는 있겠죠,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이낙연 국무총리 예를 하나 들긴 했습니다만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도 그때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 일본을 좀 예시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일본의 관광문화 중에 일부분이 큰 차지하는 게 이러한 역사와 이런 부분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산에서도 이런 근대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라든가 여러 장소들을 물색을 한다면 이런 뉴트로 관련된 관광 산업들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이 부분들은 관광공사뿐만이 아니라 우리 시의 관광마이스산업국과도 같이 협의를 해서 하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거는 저의 바람이 아니고 걱정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진짜 부산에서 좀 우리가 부산을 오면 뭘 보고 가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장님께서도 명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최근에 레트로 또는 뉴트로라는 유행어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죠. 그래서 부산도 사실은 관련해서 내놓을 만한 게 있는데 사실 지난 한 10∼20년 보면 그런 근대유적들을 좀 없앤 것들이 아쉬운 점으로 많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원도심 쪽에는 그런 대로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더 보존, 개발하도록 하고요. 예를 들면 일본 잠깐 말씀하셨는데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골목도 굉장히 예쁘고 걷고 싶고 가보고 싶은 그런 데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산도 그런 것이 시와 함께 얘기를 해서 이런 것이 하나의 정책적인 트렌드로, 아, 방향을 잡게 되면 많은 면에서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게 협의가 좀 잘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까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기존에 있는 것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굳이 그게 없더라도 우리가 새롭게 또 만들 수가 있거든요, 이 분야에 대해서는.
예.
이 부분도 같이 논의가 됐으면 좋겠고요. 실제로 지금 여기 마케팅실에 임용묵 마케팅실장님도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장을 하셨네요.
예.
이 분야에 대해서는 충분히 또 소회가 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일본 같은 경우에도 이런 분야에 대한 관광 산업 자체가 부산에서도 적용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간단하게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쪽은 전근대 또 1,000년 정도의 역사성이 굉장히 많은 나라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많이 부족한 편이고요. 하지만 일본을 부러워할 수만 없는 거고요. 우리 나름대로의 또 짧은 기간이지만 역사문화성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 가서 좀 감동 받았던 거는 전포 공구상가가 시대변천에 따라서 카페로 변해있고 이런 것도 많은…
맞습니다. 예, 거기…
좋은 차원이라서 깡깡이마을이나 이런 부분도 한국만의 어떻게 보면 꼭 100년이 되고 200년이 돼야 꼭 역사적인 자원이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레트로 자원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발굴됐고 말씀한 대로 꽤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발굴하는 데도 관광공사도 우리 식견을 많이 좀 시하고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뉴트로 사업 관련돼서는 앞으로 관광공사의 어떤 주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부민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부산관광패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실 게 2015년도에도 이게 원래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이러한 유사한 사업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러한 유사한 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재추진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보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기념품 판매점 관련돼서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는 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보통 해외에 나가면 어디 뭐 기념품이나 이런 것들을 사오지 않습니까? 그중에 하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지금 부산의 대표관광기념품 개발 활성화 사업이 지금 텍스트상으로는 어떤 사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례로 이런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거 제가 예를 하나 드릴게요. 벤쿠버 같은 경우에는 지금 관광객용 번호판이라는 거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하나의 예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좀 이게 어째 보면 이게 하나의 인테리어용이나 관광객들이 쉽게 접해서 사 올 수 있을 만한 그런 사업 아이템이거든요. 단순하게 번호판뿐만이 아니고 우리가 해외에 나가 보면 되게 일상 용품이지만 그 지역의 특화된 사고 싶은 그런 디자인적인 요소들의 물품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끔 부산뿐만이 아니고 한국 전체의 어떤 기념관광품을 보면 그렇게 크게 사고 싶어 할 만한 그런 요소들이 좀 적게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위 말해서 이런 거죠. 디자인적으로 우수하고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광상품이 개발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기념품은 저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그런데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기념품을 살 때 보면 병따개, 열쇠고리…
그렇죠.
마그넷, 머그 이런 것 그다음에 그런 플레이트까지 좀 저렴한 것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부산의 기념품 만드시는 분들은 이거를 조금은 작가정신을 가지고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는 그런 경향이 조금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가가 조금씩 올라가고 한 번 사기에는 부담되는 경우도 있는데 부산에 보면 광안리나 감천마을에 꽤 장사가 잘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러한 가게들을 보면 다양한 물건들을 전시를 해 놓고 팔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가게들이 좀 더 많아지면 오시는 분들도 좀 더 흡족해 하시지 않을까 해서 그 부분은 저희도 좀 그런 쪽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쪽으로 조금 앞으로 고민을 좀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희준 관광공사 사장님.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아르피나는 매각을 하기로, 아, 참, 이전…
반환.
예, 반환하기로 했잖아요. 그죠?
예.
언제 반환을, 올 연말 내로는 다 정리가 됩니까?
그거는 제가 지금 어떻게 확답을 드릴 수는 없는 문제이긴 한데요. 바라기는 이제 올해 연말까지는 다 완료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반납하고 난 이후에 도시공사가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직 얘기가 없죠? 그거는 잘 모릅니까?
예,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 수가 없고요. 이제 곧 TF가 모이게 될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논의하면서 하나씩 해결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원을 승계를 하게 된다는 것은 운영을 계속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도시공사에서.
예.
그런데 아르피나가 왜 적자가 심화되느냐? 아까 말씀 중에 해운대 주변에 호텔이 너무 많이 생겨났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고 이렇게 좀 적자가 가중되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아르피나는 유스호스텔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유스호스텔과 호텔은 엄연하게 완전히 다른 차원이거든요. 금액도 지금 이게 유스호스텔이기 때문에 싸지 않습니까?
예, 싸야 되는데 사실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호텔하고 크게 차이가 없습니까?
요즘에 호텔들이 저가경쟁이 치열해서요. 아르피나가 단가를 최대한 낮춘다고 낮춰도 기존 호텔들과 큰 차이는 나지는 않습니다.
부산에 지금 유스호스텔이 몇 개입니까?
부산에, 지금 아르피나 하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외국의 주로 젊은 청년들이나 대학생들 이런 사람들이, 배낭여행객들 위주 이런 사람이 왔을 때 주로 값싼 유스호스텔을 많이 찾거든요.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유럽이나 이렇게 갈 때 일반 호텔은 너무 비싸니까 유스호스텔이나 레지던스 이런 거를 많이 찾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유스호스텔이 부산에 하나밖에 없다, 그것도 해운대에 아르피나.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사실은. 세계의, 세계의, 세계 자유배낭객들이 과연 부산에 이런 식으로 해서 오겠습니까? 그리고 왜 전부 바닷가에만 다 있어야 되는 건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29페이지 한번 보시죠, 부산관광공사 주요사업장 현황. 빨간, 빨간색 점을 쭉 찍어놨죠? 그죠?
예.
소위 말하는 해운대와 남구 이쪽에 다 집중돼 있습니다, 거의 동부산 쪽에. 서부산은 전멸 아닙니까, 그죠? 지금.
예, 을숙도에 하나만 있습니다.
예. 시티투어도 이쪽에 전혀 안 돌지 않습니까?
예.
이런 것도 부산관광이 발전하는 데 굉장히 저해요인입니다. 예를 들어서 금정산 그 밑에, 금정산 위에는 곤란하지만 금정산 자락에는 유스호스텔 정도를 하나 해서 예를 들어서 그쪽 산을 이렇게 등산을 하다가도 또 그쪽에 숙박도 하고 주거형 어떤 관광지가 돼야지, 잠시 왔다가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 이런 관광지가 돼서는 발전이 없다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부산 관광자원이 바다도 있고 강도 있고 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다에만 올인하고 동쪽에만 올인하고 서쪽에 있는 낙동강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부산 중심부에 있는 금정산이라든가 또 백양산 이런 산들은 전혀 활용을 안 합니다. 유럽에 가 보면 산 정상에 전망대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커피도 팔고 뭐도 팔고 온갖 그거를 다 할 수 있도록 다 해 놨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거 만들려면 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이렇게 반대를 하는데 그런 것도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하고 또 어떤 환경단체를 논리적으로 설득도 해야 되고 또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면 좋겠는 생각입니다.
예.
그다음에 참고로 관광공사 사장님이시니까 지금 요 근래 일본이 원래 우리나라보다 외국 관광객 수가 한때는 적었었습니다.
맞습니다.
적었는데 지금 우리나라 1,500만, 지금 한 1,500만 정도 됩니까? 작년 같은 기준으로.
1,600만.
1,600만 정도 됐죠?
예.
지금 일본이 3,300만까지 갔다가 지금 올해 4,000만 돌파하려 하다가 코로나하고 동계올림픽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지금 이제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일본이 한 3,300만 정도까지 육박했어요. 참고로 사람 명 수 기준, 관광객 수 기준 세계 1위 관광국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프랑스인가? 스페인, 예. 스페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한때는 스페인이 1위를 했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본다면 세계 관광객 수 기준, 객 수 기준으로는 1위가 프랑스입니다. 8,700만 명요. 2위가 스페인입니다. 8,200만 정도. 3위가 미국입니다. 7,700만. 4위가 중국입니다. 6,070만. 5위가 이탈리아입니다. 5,830만. 멕시코가 3,930만, 영국이 3,770만, 터키가 3,760만, 독일이 3,750만, 태국이 3,540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태국이 여 끼어 있습니다.
예.
태국의 관광 정책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우리나라보다 못 살지만, 국민소득도 낮지만 훨씬 뛰어난 관광 인프라와 관광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이 3,540만이니까 일본이 그다음 순위 한 11위쯤 안 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순서에도 없어요, 지금. 그런데 이 나라들의 공통점이 뭐냐 하면 관광하러 오라고 홍보하고 광고하고 마케팅 잘해 가지고 오는 나라가 아닙니다. 가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많습니다. 관광이 그게 돼야 관광이 되는 거지 아무것도 준비 안 해 놓고 그냥 부산 놀러 오면 좋다고 홍보만 한다고 사람들이 옵니까? 심지어 프랑스 같은 이런 몇몇 국가들은요.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티칸에 너무 과잉 관광객이 오기 때문에 시설관리에 문제가 있다 해가 통제합니다. 홍보를 하고 마케팅을 하는 게 아니고 일정 수준만 오라 하고 통제를 시킵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도 마찬가지고요. 에펠탑도 올라가는데, 그 위에 올라가는데 사람 명 수에 한계가 있으니까 통제를 할 정도입니다. 크게 홍보하고 관장을 안 해요.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콘텐츠가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런 역사적인 유물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알고 다 찾아오는 겁니다. 심지어 너무 많다 보니까 통제까지 할 정도로 굉장히 관광 대국들은 이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놀거리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시설 없이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가 TV광고하고 해외 나가서 부산 오라고 외치면 뭐 합니까? 와봐야 아무 볼 게 없는데, 그래서 인프라 구축하고 이쪽에 신경을 써야 된다.
맞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거를 관광공사가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예.
25페이지에 보니까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정착이다 이래 돼 있는데 이게 기업에서 말하는 MBO입니다, 목표에 의한 관리. 지금 관광공사가 성과중심 인사제도 정착 해서 전 직원을 참여형 개인종합평가체계로 인사평가를 하겠다. 기존에는 근무성적평정을 했는데 앞으로는 개인종합평가를 하겠다. 그래서 개인성과평과와 역량평가와 다면평가 이런 걸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글은 이렇게 여기에 써 놨습니다마는 과연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겁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제도개선 작업에 들어가서요. 올해부터는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작년까지만 해도 보통 기업에서 흔히 행하는 다면평가도 저희는 시행을 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성과제 도입도 했고 다면평가도 도입을 해서 좀 더 종합적인 평가를 올해부터는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 이것도 일종의 혁신의 한 케이스입니다. 관광공사가 이런 인적 혁신부터 사실 해야 됩니다. 처음에는 물론 미흡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시행해 나가야 됩니다. 우리 프로야구, 프로야구 선수들 한번 봐 보세요. 그죠? MBO 평가가 있습니다. 방어율 또 사사구, 기타 타율, 피안타율 모든 성적을 전부 종합해서 연봉 책정하지 않습니까?
예.
그래가 성적이 안 좋으면 퇴출돼 버리고, 그죠? 그런 프로야구 선수들처럼은 못 하더라도 개인적인 역량이나 능력을 평가해서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키워줘야 되고 일 안 하고 요령만 피우고 이렇게 하는 사람은 또 조금은 급여를 적게 받아야 되고 이게 정당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체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2년간 관광공사와 함께 부산관광을 위해서 제대로 기반을 마련하는 그런 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저도 그렇게 기대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머리를 맞대어서 열심히 같이하도록 그래 합시다.
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라서 전체적인 것만 묻고 뒤에 구체적인 거는 별도로 추후에 또 시간이 되면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약간 좀 관광공사 다른 얘기를 하면 요 앞에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직원이 79명인데 임원이 4명이었어요. 아까 혹시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닙니까?
못 봤습니다.
안 봤습니까? 그런데 여기 관광공사는 직원이 현원이 128명인데 임원이 2명이거든요.
예.
아까 그 지적을 했더니만 인정 안 하더라고요. 그 얘기입니다, 그냥. 그래서 5페이지를 볼게요. 5페이지에 상반기 성과에 부산 소재 190개 관광숙박업계에 프로모션 실시를 해서 예산 10억을 집행했다 이런 내용인데 지금 물론 프로모션을 가지고 숙박업계를 지원하려고 하는 그 방향은 맞으나 지금 하늘길이 막혀 있어 가지고 원래 계획만큼 성과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사항은 어떻습니까?
아까 잠깐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워져서 지금 그 예산들을 국내 쪽으로 좀 돌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업계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호텔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그다음에 관광업체, 업계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그다음에 마이스 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조금 다양하게 만들어서 시와 조율을 거쳐 가지고 지금 시행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론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우리 위원의 입장에서 보면 올해처럼 이렇게 어차피 길이 막혀 있을 때는 내부적인 준비를 할 때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무리하게 어차피 뭐라 합니까? 투자 대비 성과가 나지 않을 거는 뻔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성비 낮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기 때문에 이때는 성과를 내기보다는 1년 후, 2년 후를 준비하는 과정을 착실히 해 가는 것이 어쩌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아까 내가 벡스코하고 똑같은 저의 의견인데 이 사항이죠. 물론 책임진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성과가 많이 나면 좋겠지만 이 사항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특히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는 성과를 우선으로 하면 안 되죠. 성과가 적게 나더라도 지역 산업이 발전되고 지역의 부산시민이 더 우리말로 행복하다면 성과에 그렇게 집중 하, 또 집중 안 한다 해도 또 말이 안 맞죠, 사실요. 그래 하더라도 공사·공단은 그런 쪽에 치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부 물론 사람마다 성과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지만 그런 면은 우리가 어차피 정부기관으로서의 방향은 안 맞지 않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사장님도 그런 쪽에 방향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사실은 올해는 국제관광도시에 연초에 선정이 되고 하고 그래서 저도 목표를 성과를 내는 쪽으로 사실 잡았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가 너무 힘들게 되면서 업체들이 지금 거의 빈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올해 사업목표를 좀 바꿔서 성과보다는 업계에 좀 혈액을 지원한다는 그러한 의미에서 그쪽에 지원금을 많이 투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좀 바꿔서 지금 하반기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지원도 참 중요하지만 있다 아닙니까? 업계의 자생력, 토양을 좀 굳건하게 해 갈 필요가 있거든,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그런 쪽에 해 가고 또 특히 이 사항은 국제관광도시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사실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거든요. 여기서 성과에 넘어가다 보면 우리 목적 방향과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정말 소신 있게 성과 위주보다는 앞으로 부산을 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해 가는 그런 체계 이런 쪽에 부산시도 그렇게 봐 줘야 되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도 그렇게 자리를 매김해 주는 것이 오히려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겠냐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그런데 아까 벡스코 사장님도 마찬가지고 계속 코로나19 때문에 성과, 성과, 적자, 적자 이 문제 나오는 거예요. 물론 제 입장하고 좀 다르겠지만 관점을 그렇게 바꿔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 벡스코의 경우는 주식회사라서 조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싶은데 일단 저희는 공기업이니까 성과 이전에 우리 체력을 강화하고 기반을 조성하는 쪽으로 좀 더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거죠.
그리고 또 벡스코라는 것은 미안하지만 어떨 때는 우리가 공사가 아니다, 출자·출연기관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나 최대주주가 부산시입니다. 그 주주를 많이 가진 사람이 힘이 있는 거지요, 주식회사는요. 그래서 자기들이 자꾸 필요하게 빠져나가고 하는데 일단 벡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제가 했던 이야기는 지금까지 계속 보면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주변의 업계에 대한 지원은 없어요. 오로지 큰 것을 세워 가지고 폼 나는 그런 사업만 해 가려 하는 그런 쪽이라고요. 그래서 그 지적을 해도 좀 듣지를 않아요. 아주 유창만 말로 해 가지고 주변부를 말을 꾸며 가지고 하는데 이 사항도 부산시장이 똑바로 해 가지고 벡스코나 관광공사도 아닙니까? 이렇게 지역의 업계를 지원하면서 업계의 자생력이 키워가는 그런 쪽으로 발굴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아울러서, 내가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아르피나 같은 경우는 저는 이래 보거든요. 어차피 아르피나를 없애 가지고 개발을 하려고 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기는 받아요. 그러나 아르피나는 관광 아닙니까? 관광 쪽에 속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아르피나가 청소년 수련시설이라서요.
어떻든 그래.
관광자원화 하기에 조금 어려운 점들이 많아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물론 관광공사에서는 부담스러운 곳이지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이 사항을 개발로 위주해 가는 도시개발에 넘기는 것은 이거는 너무 안 맞는 거거든요. 부산시가 이렇다니까요. 만약에 이 사항이 부산시장이 자기의 기업을 운영한다면 이래 하겠어요? 기업이라면. 차라리 기업이라면 차라리 딱 문 닫고 개발해 버리라 하면 몰라도 운영을 한다면 관광성이 있는 쪽에 해 가지고 이쪽에 자꾸 해 가야만이 방향이 잡히는 건데 그거를 이렇게 개발 쪽으로 넣어 가지고 거기서 운영을 잘한다, 나는 이 사항은 어쩌면 이기주의 냄새가 많이 난다는 그런 쪽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요. 그런데 이 사항도 이후에 좀 더 심도 깊은 그런, 고용의 문제 이거는 별도 문제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요. 왜냐하면 현 정부에서 가급적이면 고용을 창출해 가는 과정인데 이런 곳에 서로 떠넘겨서 고용을 악화시킨다든지 해고시키는 이런 사항은 저는 없으리라고 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또 20페이지에 여기 보면 사하구, 동구, 남구, 해운대, 중구 여기 신규로 해 가지고 도심 속 역사·문화·먹거리 연계 테마관광코스가 있어요. 이 사항을 조금 설명해 주시지요.
예, 이것은 일단 원도심 중심의 테마관광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수영구 같은 경우는 팔도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 인근에 역사유적이라든지 인근에 있는 F1963 등등을 포괄해서 테마관광을 안내하면서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몇 번 이미 시행을 해 왔던 건데 나름 또 호응도 괜찮아서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것은 제가 전문가분들 앞에서 어떻게 제가 교육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왜냐하면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개발되지 않은 곳, 사하구나 남구, 동구 지역에 있는 곳에 보면, 가서 보면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할 만한 그런 내용이 참 많이 있더라고요, 부산에요. 또 저도 부산진구도 그런 사항이 있어 가지고 새로운 감을 갖고 있는데요. 이런 사항은 보면 전체보다는 부분적으로 아주 획기적인 스토리텔링 안 있습니까? 그리고 누구나 들으면 호감이 가는 그런 걸 만들어 가지고 부분적으로 그게 확산이 되면 그곳 때문에, 한 곳 때문에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 뭐 어느 지역을 다 해가 하겠다 이것은 사실 유원지가 되는 거고 관광자원은 그거는 아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어느 곳에 거기서 이래 해 가지고 이리 했더니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예를 들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하나 때문에 관광지가 되는 사항이지 그 지역을 하는 것은 유원지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사항도 참고해서 관광공사 사장님의 어깨가 무겁기 때문에 이후에 좋은 방향으로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하나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예.
관광공사하고 여행업계는 뗄 수 없는 관계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행업계가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시장이 다 지금 거의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여기에 대한 지원책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숙박업소는 일단 야놀자 5만 원 바우처사업으로 해서 일부 혜택이 돌아가고 있고 또 숙박업소는 국내 내수시장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있는데 외국인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는 사업, 한국인을 외국으로 내보내는 이런 여행을 하는 사업들은 지금 다 막혀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사장님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예, 말씀대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모두 힘든 상황이고 국내 관광을 하는 업체들도 많이 힘들죠. 이거는 뭐 마이스까지 아주 광범위한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관광공사와 부산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대한 예산을 긁어모아서 심지어는 해외마케팅 쪽으로 정해져 있던 예산마저도 전용을 해 가지고 국내업계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호텔, 숙박업계 지원도 이미 했고요. 하고 있는, 이제 마무리가 거의 되어 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여행업체들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1차에 이어서 2차 지원을 하고 있고요. 총 예산은 업체들 대상으로 한 10억 원 정도 그렇게 해서 업체마다 그냥 100만 원씩 지원하는 것도 한 200개 가까운 업체에 지원을 했고요. 그 외에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한 1,000만 원, 2,000만 원, 3,000만 원 정도로 해서 공모사업을 진행해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산은 한 3억 정도가 되겠고 한 24개 업체를 저희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일단 좀 작게 아니면 조금 규모 있게 해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업계에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그래서 저도 이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고 해서 지금 다 사실 다 어렵습니다. 다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부산시나 관광공사에서 포기하지 않고 여행업계들을 같이 힘을 모아서 이겨내 보자라는 취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배제시켜 버리면 그분들이 살아날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떠나서 계속 우리가 신경 쓰고 지원을 해 주고 있다라는 걸 심어주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은 저도 지금 여러 간담회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대표님께서도 도와줄 길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럼요. 예, 업계와의 간담회, 워크샵 등은 수차에 걸쳐서 해 왔고요.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상임위 소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결 순서이나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있으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4분 회의중지)
(20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위원회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결 순서입니다.
5. 부산광역시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TOP
(20시 02분)
의사일정 제5항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질의 답변 과정과 위원님들 간에 사전 의견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토론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개의 전 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조정한 결과 수정동의안을 발의키로 하였습니다. 수정동의안에 대해 김부민 위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이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발의하고자 합니다. 발의하려는 수정동의안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강사비 증액, 과다 편성된 사무관리비 및 행사운영비의 감액, 문화축제행사 개최를 위한 예산의 반영 등입니다.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개최 지원 1,000만 원 감액, 중화권 주요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 3억 원 감액, 부산바다축제 개최 4억 원 증액,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최 4억 원 증액하여 조정 결과는 총 600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행정문화위원회 예산안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부민 위원님으로부터 수정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정동의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 순서입니다만 개의 전에 충분히 논의한 사항이므로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대로 수정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와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예비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0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우배
행정문화팀장 유정규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이병석
마이스산업과장 변선자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강미라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전세표
경영본부장 이병도
마케팅본부장 이세준
기획조정실장 이도헌
경영지원실장 조숙은
스마트센터운영실장 이영중
마이스사업실장 안재영
전시장마케팅실장 전용오
컨벤션마케팅실장 최윤자
전시사업1실장 이수인
전시사업2실장 이재용
협력사업실장 강태준
홍보실장 강덕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
상임이사 나호주
법무감사팀장 이충걸
전략기획팀장 백미희
경영지원팀장 황종연
관광사업팀장 박진우
아르피나사업단장 김천수
마케팅실장 임용묵
콘텐츠미디어팀장 손영호
글로벌마케팅팀장 문영배
컨벤션뷰로팀장 전상훈
BOF사업단장 양왕창
통계조사분석팀장 최나리
○ 속기공무원
권혜숙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8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9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20
2 8 대 제 289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20
3 8 대 제 289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20
4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20
5 8 대 제 28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7
6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7
7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7
8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7
9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본회의 2020-07-23
10 8 대 제 289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2
11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7
12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6
13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0-07-16
14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6
15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6
16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6
17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0-09-01
18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1
19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6
20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5
21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5
22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5
23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5
24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0-07-15
25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본회의 2020-07-13
26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5
27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4
28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4
29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0-07-14
30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4
31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4
32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0-07-13
33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10
34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0-07-10
35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7-10
36 8 대 제 289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