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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교육장님 및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간 여파로 인한 심각한 재난상황 속에서도 학생안전과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제8대 후반기 의회가 개회되고 첫 번째 회의입니다. 교육위원회 또한 새롭게 위원 구성 후 위원님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우리 교육위원회가 원활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자료 등 요구에 대해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28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 및 3건의 조례안 심사와 현장방문을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과 8개의 사업소 및 11개의 공공도서관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은 성심성의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가. 교육지원청 TOP
나. 직속기관 TOP
다. 공공도서관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서부교육지원청부터 일반사항을 생략하시고 주요현안사업 및 특색사업 중 핵심만 간단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입니다.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을 위해 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이순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용일 교육지원국장입니다.
김정희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상반기 동안 우리 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과 교수학습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교육정책사업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주요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먼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별 원격수업 환경 구축, 온라인 학습 플랫폼 연수, 학습꾸러미 제작 등을 지원하고 지역의 컴퓨터 전문가와 대학생으로 마을지원단을 구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원격수업을 하는 동안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홈트레이닝 등 실내체육수업 실기연수와 학생 선수를 위한 원격 멘탈트레이닝과 스트레칭 교육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회의나 연수, 학생대상 교육은 온라인과 대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투트랙으로 접근하거나 학교로 찾아가는 등 탄력적으로 변경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 교육지원청 2020년 주요업무 중 중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서성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연행 교육지원국장입니다.
박익용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숙정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현수 교육지원국장은 현재 상중이라 금일 불참하였습니다.
하대억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안연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입니다.
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수환 교육지원국장입니다.
문기홍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홍선옥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윤식 교육지원국장입니다.
전찬수 행정지원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2020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교육지원청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영복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류성욱입니다.
저희 연구정보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옥자 기획평가부장입니다.
이영희 교육지원부장입니다.
정희주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교육하고 하기 좋은 부산을 위해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원격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순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정량 부위원장님, 김광명 위원님, 조철호 위원님 그간 저희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반기 교육위원회에 새로 합류하신 박성윤 전임, 박성윤 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님 그다음에 박승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새로 오신 이정화 위원님께도 환영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류성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수한입니다.
우리 연수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귀자 연수기획부장입니다.
천은숙 교원능력개발부장입니다.
오진희 행정능력개발부장입니다.
박성희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교육연수원은 현재 46명의 직원이 교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원의 전문성 심화와, 신장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연수를 운영하고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현황을 다섯 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수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학생교육원장 김창희입니다.
업무보고 전 저희 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병춘 교학부장이십니다.
임채현 총무부장입니다.
남수정 한빛학교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부산학생교육원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과학교육원장 박현준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지영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오길종 부산과학체험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과학교육원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박현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임석규입니다.
저희 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룡 운영부장입니다.
노장석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임석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정옥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의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정옥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회관장 곽경련입니다.
어린이회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은경 운영부장입니다.
정영식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세부적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기 전에 우리 회관의 공사 진행 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회관은 1974년 개관 이후에 46년 만에 전시관의 내·외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 10월 1일부터 휴관 중입니다. 전시관 외부공사는 10월 1일 휴관과 동시에 시작되어 내진보강, 소극장 개·보수, 동화마을길 펜스 교체, 외부 도색 등은 지난 5월 30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시 내부 타워는 1, 2층 7개의 전시실별 미래형 인터렉티브 상호작용 중심의 전시물 설치를 위한 가벽과 하우징 작업이 한창입니다. 3층의 도서관, 명상쉼터, 카페테리아 등은 영역별 공간작업 중입니다. 10층의 힐링뷰 전망대도 아직 기초작업 중입니다. 현재 공간혁신 인테리어와 전시물 설치작업이 병행되고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세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곽경련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입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하반기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직속기관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선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도서관 소관 업무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대표도서관인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민도서관장 김흥백입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도서관장 및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도서관 윤영옥 도서관정책부장입니다.
중앙도서관 김영진 관장입니다.
구포도서관 배규태 관장입니다.
해운대도서관 천정숙 관장입니다.
부전도서관 원영희 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교육청 소속 11개 도서관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공공도서관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흥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및 추가질의를 각각 10분으로 하겠으며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 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반드시 지켜 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명 위원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우리 현장업무가 바쁘실 텐데 이렇게 업무보고를 준비해 주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렇게 저희들 지금 5개 교육청과 8개 사업소, 그다음 11개 도서관을 봤는데 거의 특이하게 이렇게 하는 거는 좀 제가 못 느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 모르겠는데 주로 메이커 이런 단어만 지금 기억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각 우리 교육청이나 사업소나 도서관에서는 좀 더 자기 어떤 청마다 특색 있는 사업이 좀 이래 발굴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좀 특이하게 이렇게 눈에 띄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께 먼저 제가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 보니까 우리 남부 학생예술동아리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 대상학교가 용산, 운산, 양정 초등학교인데 그 지원내역에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합창부 이거는 무슨 뜻입니까, 이게?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합창부 2개교 이 말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이라고 하면 일단 지역여건이 좀 열악해서 학생들이 방과후나 또는 주말이나 이런 이제 부모님과 함께 또는 학생들 스스로 문화예술을 좀 즐길 수 있는 인프라나 공간이 없는 학교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지원을 하는 그러한 형태고요, 거기에서 이제 학교가 스스로 그 합창부를 이렇게 이제 만들어서 운영을 할 때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굳이 우리가 소외지역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한 것은 용산이나 운산이나 양정이 부족해서 그런 뜻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저희가 조금 학교가 희망하는 경우에 지원한다라는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일단 다른 표현으로 상당히 좀 좋은 것 바꿀 수 있으면 조금 괜찮겠다 싶고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학교당 300만 원이 지원 나갔네, 그죠? 동아리예술 때문에, 그죠?
예.
주로 이 300만 원 예산이 주로 어디에 쓰입니까?
아무래도 합창을 하게 되면 전문 지휘자를 초빙해야 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파트별로 전문가들이 와서 이렇게 지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 이거는 주로 강사료라든가 이런 쪽이 되겠습니다.
강사료로 나간다?
예.
그러면 만약에 이런 합창부나 그다음에 오케스트라 이런 걸 운영하는 학교에서 지역과 관련해서 이렇게 합주, 같이 공동으로 합주를 한다든지 공동으로 합창 나간다 이럴 때 지원되는 소요예산이라든지 그런 거는 지금 어떻게 지원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 그 아래 바로 지금 위원님이 보고 계시는 13쪽에도 보면 동구 중등의 다행복지구 예술동아리라든가 또 거기에 보면 학교에 우리 부산 수정초등학교 이런 경우에는 정말 다행복지구 예산으로 지역하고 같이 이렇게 어울러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의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와서 함께 이렇게 연주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고요, 실제로 예산도 우리가 다행복지구 예산에서, 또 예산뿐만 아니라 저희가 또 체계적으로 이렇게 지원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교당 600만 원씩 지원하기도 하고 또 다행복지구 예산에서 오케스트라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예산이 지원되고 있고 또 학교에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뭐 제가 다른 거는 빼고 지금 동아리예술만 지금 가지고 이야기를,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동아리예술 우리 동아리 학생예술동아리 요거 특정한 부분만 가지고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그러면 여기 혹시나 그러면 이게 운영에 의해서 그러면 여기도 학교 우리 예산으로 운영비가 이래 좀 지원이 되고 있는가요, 실제로?
예, 학교 예산으로도 이게 저희가 자율선택제 운영이라고 해서 본청에서 해마다 연초에 공모사업을 합니다. 이때 예술동아리를 학교에서 신청하기도 하고요, 또 저희들이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예술동아리 공모를 통해가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다행복지구에서도 또 예술동아리를 특색있게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게…
이 기회에 제가 오기 전에 우리 저기 지역에 학부모들한테 사항을 제가 한번 여쭤보고 왔어요. 현실이 지금 어떻느냐? 그런데 보니까 대체적으로 만족을 한대요. 만족하고 호응도도 좋고 좋은데 운영하는 비용에 대해서 사실은 이렇게 무슨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몇 군데 이렇게 같이 지역에 예를 들면 구청에 무슨 행사 때 가고 싶어도 거기에 드는 비용 자체, 식대라는 등 이런 비용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는 그런 게 있으니까 이 기회에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참 좋겠다 싶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요즘 교육장님 지금 얼굴도 피로도가 많이 쌓여 있는 거 같은데 지금 우리 학생을 위해서 많이 옛날부터 고생을 많이 해 오셨고 얼마 전에 언론에 보니까 안타까운 일이 있더라고요. 우리 급식실 관련해 가지고 그래서 안타까운 일이 있는데 지금 그냥 신문지상에만 비교해 보면 우리 대연동에 있는 대연3동에 있는 한 학교인 모양이죠. 급식실 조리원이 두 명이 잇따라 폐질환의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환기시설 확대라든지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서 요구를 하고 있었는데 교육청에서 미온적으로 대처를 해가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지금 신문에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특별히…
제가 조금 설명을 올리고자 합니다. 실제로 지금 언론에 난 학교에서 저희들에게 민원을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원의 휴게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협소하니까 조금 이렇게 확대했으면 좋겠다라고 저희들에게 의논을 해 온 것은 5월 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5월 초에 바로 본청에 우리 급식팀하고 그리고 또 저희들 시설과에도 나갔고요. 저도 직접 용소초에 두 번 나가서 예산을 확보해서 올해 본예산에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 겨울방학 때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이미 서로 학교와 약속이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해야만 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중기재정에 반영이 되어 있지 않았고 그리고 또 이제 급식실에 특히 조리실에 이런 전처리실 이런 것들은 조금 공사를 하려고 하면 최소 공사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급식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8월 본예산 편성해서 1월 달에 이렇게 공사를 하면 내년 3월부터는 안정적으로 쾌적한 그런 급식환경이 조성되겠다라고 서로 협의가 되었고요. 그리고 이번에 조리종사원 지금 폐질환과 관련한 조리종사원은 올해 6월에 처음 최근에 이번에 조리종사원 전보 시에 처음 용소, 그 학교에 전보되어가 온 분입니다. 그래서 이 학교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요. 다만 지금 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학교의 지금 현재 조리, 급식실의 열악한 환경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급하게 환기구나 이런 것들은 예비비로 지금 현재 해서 임시 급한 대로 환기구는 다 이렇게 쾌적하게 저희가 공사를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3추에 시설비, 설계비를 이번에 3추에 설계비만 반영해서 본예산은 공사 전체를 반영해 가지고 내년 1, 2월에 공사를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 이미 학교와 논의를 다 했습니다. 어제도 저희들이 학교를 다녀왔고요.
말씀은…
사실과는 조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정정보도라든지 이렇게 할 필요도 있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신문지상에만 보면 이게 교육청의 어떤 교육지원청을 떠나서 부산교육 전체의 어떤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서 이 정도로 관리가 안 되고 있었는가. 이렇게 느껴질 수도 않지 않겠느냐. 신문상에만 보면 그래서 어떤 이런 부분도 교육청에서 반박자료라든지 낼 수 있으면 내 가지고 우리 학부모들이 상당히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에 이게 한 학교에서 나타난 일이지만 그전부터 이런 이야기,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여기 부산은 아니지만 예를 들면 수원이라든지 여기는 또 급식, 조리종사원이 사망까지 있었던 이런 사건도 있었고 그래서 이런 거 보면서 학부모들은 상당히 불안에 떨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희들도, 저도 이 학교에 최근에 3월부터 세 번 나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같이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을 했고 우리 시설 관련 국장님이나 또 우리 과장들 본청하고 협의해 나가면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조금 이런 기사가 난 것으로 보고 저희들이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중요한 거는 일단은 조리사가 이렇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됐다니까 이분이 늦게 왔든 우리 남부교육청 관할로 이 부분은 하여튼 치료는 당연히 최선을 다해 줄 것이고.
그 부분은 이렇게 진료결과가 나왔다든가 그런 것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추후에 그런 부분 관련해 가지고 사실여부를 저희들이 확인해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 어떤 발생되면 우리 위원님한테도 같이 보고를 해 주시고 같이 고민을 하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상당히 조금 전에 말한 우리 대연3동에 A라는 학교가…
김광명 위원님! 10분 되었는데 조금 이따가 하시든지…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김광명 위원님과 관련한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성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까 업무보고에 말씀드렸다시피 전반기에 도시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후반기에 또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영도구 출신 박성윤입니다. 먼저 우리 존경하는 우리 이순영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다 쟁쟁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 같이 이렇게 부산에 우리 참 정말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교육위원회에 함께하게 된 것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대도 많이 되고요. 특히 우리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서 우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교사님들 또 학부모님들 그리고 또 우리 학생들의 보다 더 나은 공부를 위해서 함께 이 자리에 모두 함께해 주신 우리 교육청 또 산하기관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기대를 하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많은 서로 협력 속에서 부산시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질의하기에 앞서 첫 업무보고 시간이라 조금 아쉬운 점을 한 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아까 서두에 우리 김광명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업무보고나 이런 거는 뭔가 핵심하고 집중이 돼야 되는데 사실 업무보고를 한 시간 반을 듣다 보니까 구분을 조금 해야 되겠다라는 게 절박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또 산하기관은 직속기관대로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으면 오히려 시간도 단축되고 뭔가 또 이렇게 효율적으로 회의가 운영되지 않을까 그렇게 싶습니다. 다 동의하실 겁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참고해서 다음 임시회나 이런 때에는 어쨌든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우리가 조금 효과적으로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면 좋겠다. 그런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지면서 저는 원론적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제대로 교육에 대해서 파악을 못 하고 제가 누구한테 지정은 못 하겠네요. 우리가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어쨌든 전체적으로 수업이라든지 각종 지원사업들도 상당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오히려 힘들어지는 거는 우리 교육청간부들이 더 힘들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개학도 늦어지고 또 여름방학도 다가 오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개학하고 늦어진 가운데 아무래도 수업일수도 부족하고 수업도 차질이 생겼으면 이걸 보충하려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데에 상당히 고민이 되는데 우리 누가 좀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해운대교육지원, 교육장님께서 포괄적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코로나19라는 사태가 정말 저희들 아무도 겪어보지 못했고 현재 겪어가면서 다양한 저희들 현재 방안들을 마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등 각종 지원사업 차질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5개 교육지원청에 전부 잘 협의를 해서 이미 저희들도 상반기에 그동안에 계획했던 사업들 중 차질을 빚고 있는 사업들은 아까 업무보고에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새롭게 지금 현재 계획들을 전부 변경을 하고 있고 그 변경된 계획들을 학교에 현재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진한 사업들 중에서 계획했던 사업들 중에서 도저히 달성하기 어렵다 싶은 것들은 이번에 3추라든지 이런 거를 통해서 우리 시교육청 차원에서도 예를 들자면 수학여행 전면 취소라든지 이런 것들 학교 전체에 공통되는 사업들 이런 것들을 줄여서 학교에서 정말 수업에 좀 더 집중, 수업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행사들은 최소화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수업일수 차질 이런 부분들은 현재 교육부에서 교육과정이 제시돼 있는 것처럼 일부 수업일수를 조정을 해 주었고 그 조정일수에 맞추어서 현재 학교에서도 교육과정을 새로 구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학업도 상당히 부족한데 그러면 가령 올해 지금 개학도 늦추어졌고 그리고 방학은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여름방학 같은 거.
방학일수도 이미 조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저희들이 방학일수가 여름에는 40일 이상 되는데 현재는 초등학교는 한 30일 정도 중학교는 한 20일 정도 이런 식으로 해서 이미 조정을 했고 또 여러 공사 일정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름방학, 겨울방학 일정들을 이미 조정을 해 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19 관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래 가지고 격주로 아무래도 학생이 많은 곳은 격주를 수업을 하고 있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물론 이제 외적요인을 얼마나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학업이 또 성과도 일어날 수가 있는데 사실 대면수업하고 온라인수업하고 일주일 쉬었다가 또 이렇게 대면수업하고 이런 과정에 실제로 해 보면 실제적으로 지금 아직까지는 어떻는가 제대로 이렇게 파악을 못 하겠지만 실제 어떻습니까?
물론 저희들이 그동안 해왔던 수업방식대로 간다면 좋겠지만 사실 저희 부산시교육청 차원에서 조금 빨리 다른 시·도하고 달리 저희들이 온라인수업에 대한 준비들을 많이 해 왔었습니다. 다른 물론 대면수업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온라인수업과 대면수업을 현재 저희들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태 추이를 저희들이 봐가면서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학교와 협의해서 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규모가 작은 학교들은 지금 거의 대부분 개학 상태로 수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규모가 작다는 것은 아무래도 학생 수가 적은 곳에는 전체적으로 대면수업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대면수업을 하는 그 학업성적과 우리가 온라인수업하고는 상당히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차이는 안 있겠습니까? 차이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가르치는 교사님들이 느끼는 부분은 어떻는가요?
저희들도 이번에 이런 사태를 맞아서 깜짝 놀란 것은 우리 선생님들의 적응도가 정말 뛰어나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면수업만큼까지는 아니겠지만 온라인수업의 다양성을 한 번쯤 위원님들도 현장에 와서 보시면 아마 그런 우려가 식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지금 현재 온라인수업도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만족도도 저희들이 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학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의 만족도도 어느 정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수업 앞으로 재난이 많이 올 수밖에 없는 시대이고 이런 수업이 빨리 그렇게 정착을 해 가지고 나름대로 이끌어가는 데는 어쨌든 우리 교육공무원들께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고 나중에 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윤 위원님의 질의와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다음 질의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다음 질의를 받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승환 위원입니다.
2년 동안 열심히 잘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이 서부, 남부, 북부 이렇게 나오는 게 직제순이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지원청 청장님에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의미가 뭘까요?
상반기 주요업무 말씀…
마스크 벗고 해도 됩니다.
상반기 동안에 주요업무를 한번 짚어보면서 조금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평가를 해 보고 그래서 잘된 것은 조금 더 발전을 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하반기에 보완을 하고 또 아쉬운 부분은 다음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상반기 1년 동안에 예정했던 거를 얼마나 충실하게 하고 향후에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어떻게 진행을 할 건가 이런 거를 보는 게 후반기 업무보고인데 그러면 거기에 부합하게끔 책자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청마다 약간 상황도 다르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이 틀이 고정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있는 부분을 다 메꿔 넣어가면서 하다 보니 사실은 원래는 두 쪽 분량으로 제한돼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넣을 내용들을 뽑아서 넣기에 조금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지적을 해 볼게요.
1페이지 각종 현황에서 재정 2,500억 3,300만 원 이게 추가경정예산 포함한 거죠?
예, 그렇습니다.
업무보고에서 제일 중요한 게 예산입니다. 왜 예산이 제일 중요하냐 하면 조례라든지 일반 법안은 상임위 회의에서 의결되면 본회의로 바로 들어가죠. 그런데 예산은 상임위에서 의결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한 번 더 거칩니다. 그리고 본회의로 올라가는데 그게 그만큼 꼼꼼히 보라는 뜻이에요. 중요한 거고 그래서 이렇게 재정에 대해서 이렇게 하시면 진짜 볼 게 없어요. 이게 기정예산이 얼마입니까, 기정예산?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자료를 한번 보고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자료에 어디에 나와 있어요, 그게?
여기에 위원님 갖고 계시는 자료에는 없습니다. 참고로…
그렇죠.
목요일 날 저희들 주요예산집행상황 보고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기정예산이 얼마고 추경이 얼마고 그다음에 상반기에 얼마를 집행했고 얼마가 남았고 집행률이 얼마고 이러한 것들이 재정에 표시가 돼야 돼요. 그러한 것들을 하면서 주요업무보고를 알 수가 있는데 이거는 서부교육지원청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청장님들한테도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거 의회에서 양식을 준 거 아니죠?
저희들 본청하고 저희들이 협의해서 만든 겁니다.
그렇죠. 본청에서 협의한 건데 의회에서 이렇게 양식을 줘서 한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그냥 만든 거예요. 그런데 너무 의회에 제출하는 양식으로서 볼 게 없다, 이거죠. 재정만 보더라도.
주요업무 세 가지 있었죠, 서부교육청?
예.
서부 진로교육, 꿈에 힘을 싣다. 상상·창의 플러스, 감성 채움 공감 나눔 이게 3대 주요업무인데 4페이지 서부 진로교육 꿈에 힘을 싣다 예산이 얼마입니까?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예산은 4,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외에 저희들 다행복교육지구나 그다음에 진로독서 부분은 또 다른 사업으로 예산이 잡혀 있어서 전체를 모으면 약 한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7,000만 원이요?
예.
그러면 상상·창의 플러스 서부 메이커교육은 예산이 3,800 돼 있네요?
여기에 역시 수학체험에 관련된 예산이 별도로 있어서 그 예산이 한 4,0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그 예산이 4,000만 원 있다고요? 합치면 7,800 되네요?
그렇습니다. 그 외에 예술프로젝트라든지 이런 부분도 연관된 사업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 예산만을 위해서 있는 것은 3,800이지만 연관된 예산을 다 합치면 1억 정도…
1억, 1억이라고 봅시다.
3페이지 감성 채움! 공감 나눔! 서부 문화예술교육 1억 8,600이네요?
여기에는 예산들이 예술 예산들이 같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또 이렇게 다른 사업에 있는 예산은 없고요?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럽시다. 합치면 얼마 정도 됩니까, 3개 사업을 합치면?
약 한 3억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3억. 1년 예산이 얼마죠, 서부교육청?
저희들 총, 이 사업 말고 전체 예산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총 여기 1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2,500억 3,300만 원 나와 있네요. 거기에 주요업무가 3억이면 몇 프로예요?
그거는 주요업무라기보다는 전체 주요업무 가운데에서 우리 총 2,500억 가운데에서 학생들 교육에 관련된 예산들은 퍼센트로 따지면 거의 한 98∼99%를 차지하는데 중점과제 3개를 합쳤을 때 예산이 3억이 약간 넘는…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게 2,500억에 3억 아닙니까? 0.15% 되죠? 0.15%.
그 정도 되겠습니다.
0.15%가 어떻게 주요사업에, 2,500억의 주요업무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나머지 98%는 어디 있어요?
저희들이 만약에 2,500억 예산에는 학교로 내려가는 학교운영비라든지 이런 경상경비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다 있겠죠. 여기 보면 인적자원 운영, 학교재정지원관리, 교수·학습 활동지원, 평생·직업교육, 교육일반 이렇게 해 갖고 2,500억 아닙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입장에서 책을 만들지 말고 의회에 제출하는 의원의 입장으로서 책을 만들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교육장님은 내용을 알고 있지만 이 책을 받아보는 거는 누구예요? 의원이죠? 의원이 바라보는 거는 2,500억 중에 3억이 주요업무이고 98%는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이 책을 보면. 그런 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책을 만드실 때 여러분들의 기준으로 만들지 말고 의원이 봤을 때 사업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도록 제대로 업무를 알 수 있도록 그러한 기준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는 재정이 수반이 돼야 되고 상반기에 재정을 얼마나 사용을 했고 그다음에 하반기에 어떻게 사용할 건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학생활동이라든지 사업 이러한 것들이 축소가 되죠?
축소가 되기도 하고 변경이 되기도…
그렇죠. 그러한 것들을 보는 거예요.
남부 우리 청장님, 지원 교육장님 비슷한 뜻입니다. 여기도 0.1%밖에 안 돼요.
맞습니다.
8페이지 한번 봅시다. 8페이지에 예술동아리 지원 70만 원 돼 있죠? 그 우측에 보면 문화예술동아리 운영 및 지원 해 갖고 초·중 87개교 이게 이 사업 맞죠? 그러면 87개교를 지원하는데 70만 원이면 1만 원도 안 되네요?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8페이지 보면 예술동아리 지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70만 원.
창의융합동아리 지원하시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술동아리가 아닌데요, 8쪽은. 위원님 8쪽이 주요업무 8쪽을 말씀하시는…
주요업무 이 책자요. 남부, 남부 8페이지. 아, 서부네요, 서부. 죄송합니다.
서부 70만 원 돼 있죠? 8페이지.
예술동아리는 동아리별 70만 원입니다. 학교별 동아리. 학교마다 여러 개의 예술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87개교 학교별로 70만 원씩 준다 이 말이에요? 무슨 뜻입니까, 이게? 1억 8,626만 원이 딱 떨어지는데, 70만 원이 그런데 우측에 보면 87개교로 돼 있잖아요. 한 학교당 70만 원이에요? 아니면 이게 70만 원으로 87개교를 준다는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제가 나중에 확인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조금 답변을 드리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남부 한번 우리 물어봅시다.
5페이지 원격수업 지원 환경 구축지원, 원격수업 환경 구축 지원 교당 600만 원 초·중 97개교죠?
예.
5억 8,200이에요. 이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수업·평가 혁신 여기에 들어가는 추진내용이잖아요, 그죠? 그런데 소요 예산은 4,800만 원이에요. 그런데 밑에 추진내용에 보면 5억 8,200짜리가 있어요. 이거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이 내용은 이번에 저희가 코로나 19로 인해 가지고…
추경에, 긴급추경으로 잡힌 거죠. 그런 거를 써 주셔야 된다는 이 말이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초 60교 스마트패드 2,500대, 무선인터넷단말기 988대 이거 총예산 얼마예요?
이거는 제가 지금 총예산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밑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스마트패드 989대, 무선인터넷단말기 235대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죠?
예.
사업계획의 주요업무보고에 항상 예산이 수반돼야 됩니다. 추경이면 추경, 기정이면 기정 그래야 의원들이 알 수가 있습니다. 소요예산이 4,800만 원이라고 했는데 밑에 있는 거 보면 몇십억이 되잖아요, 그죠? 앞뒤가 안 맞잖아요. 제대로 좀 만들어야 됩니다.
이상 나중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계십니다마는 중식 및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다른 위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화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2년 동안 앞으로 교육위원회에서 같이 보게 됐는데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에서만 경험을 해 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또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볼 시간이 없었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좀 그런 시간들을 가지게 되면 좋겠고요, 그리고 어쨌든 교육이라는 분야는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인데 제가 그런 부분에서는 깊이 있게 학문을 연구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교육부 관련된 법률이라든지 교육청 조례 그리고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 등 그런 것들 근거해서 교육청에서 하겠다고 했던 일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그런 걸 위주로 해서 2년간 상임위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보면 교육행정서비스 헌장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게 남부교육지원청이랑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그 내용이 있는데 다른 나머지 세 교육지원청은 공개가 안 되어 있던데 이걸 시행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공개를 안 한 건지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 교육장님께서, 예, 서부교육지원…
예, 서부교육장입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자료가 공개가 안 되어 있는지 제가 미처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모두 다 공히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특히 같은 내용이라 하면 해운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교육행정서비스 헌장이 좀 인상 깊기도 했고, 그런데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잘 지켜지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도 들고 해서 우선은 이 헌장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시민이 친절한 교육행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교육에 관한 최상의 행정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되어 있고, 우리 해운대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여기서 고객이라고 하면 교직원도 되고 학생도 되지 않습니까?
예, 시민들께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내용이 네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고객 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상냥한 인사로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업무를 고객 여러분의 입장에서 친절, 신속, 정확, 공정하게 처리하여 최고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고객 여러분께 불만족, 불편을 초래한 경우에 대하여 즉시 시정하고 정중한 사과와 함께 적정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는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하여 매년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공표하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겠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좀 현장에서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많이 못 느끼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입니다.
사실은 저희들 교육행정서비스 헌장이라는 게 저희들이 정말로 이상적으로 최대한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다짐이고 또 하나의 어떤 실천하는 그런 지표로 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원청별로 조금씩은 아마 문구나 이런 것들이 지원청 사정에 따라 다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해운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서비스 헌장을 놓고 저희들이 그냥 말로만 올려놓는 것이 아니라 고객서비스 과정 중에 저희들은 모니터를 늘 합니다. 설문조사도 하고 해서 그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연말에 다시 저희들 어느 정도 서비스를 했는지를 가지고 반성회를 하고 그다음에 또 필요한 부분들을 반영을 하고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이게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교육지원청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교사나 교직원이 대처를 했던 부분이 좀 미숙한 점이 있었는데 학교운동장에 강아지 새끼들하고 어미 강아지랑 같이 있었는데 거기 배수로에, 보통은 배수로 콘크리트랑 그물망이 분리가 되어야 되는데 고정이 되어서 공사가 됐는데 그 사이로 새끼 강아지가 빠졌대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기들이 구조를 못 하니까 먼저 선생님한테 얘기를 했더니 시큰둥하면서 행정직원한테 미뤘고 행정직원도 이거를 꺼내려고 하면 콘크리트를 깨야 되니까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적절한 대처를 못했고 그래서 그 학생이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부모님이 구청에 신고를 해서 구조단이 와서 구조를 했다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는 생명존중을 가르치지만 그런 생명을 구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아이들한테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점이 되게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교육현장에서 수업시간 이외에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좀 더 이런 행정서비스 헌장에 맞는 행동을 했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책 속에 있거나 교실 속이 아닌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들의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일반적으로라면 저희들은 당연히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강아지를 저희들이 구하기 위한 노력을 했을 거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조금,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하고 좀 다른 특수한 경우 같습니다마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그 개를 구조해서 지금 또 보호소에 가 있다고 하는데 보호소에서는 입양이 안 되면 10일이 지나면 안락사를 해야 되는데 평소에 그 개들을 학생들이 좀 예뻐하면서 밥도 주고 했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좀 학교에서 입양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은 시간이 어떻게 됐는지? 한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그런 상황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모범적인 어른의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고 싶은데 답변대로, 시민도서관 관장님이신가요?
시민도서관장 김흥백입니다.
도서관 시설 같은 경우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고 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고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는데 좀 각각 구분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시스템은 같다 하더라도. 교육청이 시와 구랑 차별을 두고 도서관 운영에 좀 중점을 두고 있는 내용이 있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 공공 우리 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이 지금 11개 도서관과 3개의 분관이 있고요, 지자체 산하의 도서관은 30개 그리고 기타 이제 마을공동체라든지 마을에 있는 이런 작은 도서관들도 많이 있습니다. 약 한 90여 개가 있는데요.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그전에는 재산권의 문제가 있는 거고요. 우리 일반 토지나 재산, 건물의 경우에는 사실은 지자체 재산이다 보니까 우리 구포도서관만 교육청 재산으로 전체 관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이제 독서교육이라든지 평생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저희가 교육청 산하의 도서관의 경우라 하더라도 독서교육도 그렇고 평생교육원에 상당히 많은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이제 평생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중복성이랄까 교육청 특유의 나름대로 독자성, 차별화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는 부분들도 많은 문제 제기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은 이제 전체로 코로나상황과 더불어서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전반에 어떤 변화가 많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그런 즈음에 해서 우리 도서관의 경우에도 앞으로는 학교의 독서교육이라든지 또 어떤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좀 더 강화해서 예전에 지자체와의 어떤 중복성 있는 평생교육 부분을 많이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평생교육을 좀 더 강화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지자체하고 구분해서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예, 평생교육 부분은 예전에는 우리 학부형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었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평생교육도 해야 되겠지만 앞으로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독서교육이라 할까 또 체험형 교육이라 할까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치중을 하고 그다음 평생교육 부분도 일반시민은 지자체의 영역에 좀 많이 맡겨주고 학부형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 학부형도 사실은 우리 교육청의 지원과 내에 학부모교육팀이 있습니다. 작년에서부터 그런 부분을 많이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앞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런 독서교육 부분에 많이 치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표도서관이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걸로 변경이 되어 있기도 하고 하니까 좀 저희가 운영에 대해서 좀 분야별로 나눠서 각자 장점인 부분을 드러나게끔 운영을 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같이 많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제 공공도서관에 어떤 변화의 시작이 되어야 할까 싶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량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습니다. 김정량입니다.
조철호 위원이 없으니까 여기는 저 혼자만 있는 것 같으네요, 그죠? 교육장님들께 제가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예술을 이렇게 보면 서부교육청에서는 감성 채움 공감 나누기다, 남부는 삶의 행복을 더하는 문화예술 교육이다, 북부는 행복을 더하는 북부문화예술, 동래는 배움이 즐거운 동래놀이 통합예술교육이다, 해운대는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해운대의 예감이다. 이게 말이죠, 어디까지 우리 교육장님의 철학이 담겨있고 어느 정도까지 자율성이 있고 하는지 참 궁금해요, 이게. 그러니까 똑같은 문화예술인데 앞에만 이렇게 조금 바꿔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해운대교육장님?
예, 해운대교육장입니다.
먼저 해운대교육장님께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익명의 전화를 하나 받았어요. 해운대교육청에서. 우리 교육장님만큼 인상이 좋으신 분이 없다고 하는데 특별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예?
인성이 너무 좋으시다고 이렇게 하시던데, 전화가 왔습니다.
아닙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 전화 한 통을 받고 상당히 제가 기분이 좋았고, 해운대교육장님한테 오늘 발언기회를 꼭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께서 그러니까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특별히 교육장이 재량으로 쓸 수 있다기보다는 저희들 사업비가 지원청별로 이렇게 사업을 편성할 수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저희들이 교육장 재량이라기보다는 우리 전체적인 지원청의 어떤 상황들을 고려해서 어떤 요구들을 짜서 이제 저희들이 하다 보면 사실은 상당 부분이 교육장이 재량을 가질 수도 있고요, 또 어떻게 보면 그렇습니다.
교육의 정책목표를 어느 정도 재량권을 가지고 할 수가 있죠?
저희들이 사실은 시교육청과 상당 부분은 저희들이 보조를 맞춰야 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왜냐하면 시교육청에서 우리 기획을 해서 그것들이 이제 지원청 차원에서 실행을 해야 되는 사업들이 상당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해운대 같으면 문화예술 중에서도 특히 영화적인 배경이 큰 우리 지원청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저희들은 다른 지원청보다는 예를 들면 영화적인 어떤 그런 아이들의 어떤 예술교육 쪽으로 인프라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 그런 쪽으로 좀 강화한다든지 하는 그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청의 사업을 그대로 받아서 지금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교육장님의 철학이 묻어나는 교육의 특색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전체적인 것은 균형을 또 일관성을 가지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서부는 서부대로 또 뭐 동래는 동래대로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또 특색을 가지는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도 늘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해서 특색을 가질 수 있도록 또 특화시켜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데뷔전인데, 서부지원청교육장님? 다른 분은 많이 하셨는데요, 오늘 데뷔전이죠?
예, 그렇습니다.
혹시 전공은 어떤 거 하셨어요?
대학에서는 국어를 전공했습니다.
책 좋아하세요? 많이 읽은 편이세요?
많이 읽었다는 거는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즐겨서 읽는 편입니다.
혹시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 읽어 보셨습니까?
예, 읽었습니다.
그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을 혹시 읽어보고 교육장님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 조금 바뀌었다거나 느낀 점이 있다거나 혹시 그런 거는 없는가요? 아니면 현실의 지금 우리들의 반성의 기회라든가?
그 책을 읽고 바뀌었다기보다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 대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런 저자도 있구나라고 이제 오히려 공감을 하는 그런 경험을 했고…
책을 한 권 펴내시지 그랬습니까?
(웃음)
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전반기 제가 교육위원을 하면서도 누누이 강조했지만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해야 되겠다. 그래서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의 그 내용을 이렇게 조금 서평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실은 5월에 KNN에서 방영하고 있는 행복한 책 읽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한 6, 7분 정도 인터뷰를 한 내용이 방영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그 제가 발표했던 내용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평균적인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저자는 그 평균이라는 것이 사람의 경우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참 예민하다라고 하지만 조금 둔한 사람과 예민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예민한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좀 평범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 사람만 또 독특하게 예민한 부분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덩치가 크다고 해서 키가 큰 사람도 있지만 또 키는 크지 않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평균이 없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너무 평균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이들을 볼 때도 항상 평균적인 삶을 너무 강요하지 않았는가 그런 반성을 좀 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영역이 조금 들쭉날쭉하게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의 개성을 개개 인성을 좀 강조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항상 예민하고 항상 무던한 사람이 없는 것처럼 그 상황에 따라서, 그래서 어떤 아이가 내성적인 아이라 하더라도 어떤 상황이 만들어지면 아주 적극적인 아이로 변하는 것처럼 그 상황을 좀 고려해야 된다라는 얘기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발달경로에 있어서도 전부 다 평균을 많이 고집을 하다 보니까 아이가 8개월쯤 되면 기어야 된다라든가 이런 데 해서 내 아이가 말을 늦게 하면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사람마다의 그 경로를 생각을 한다면 아이가 빛을 발하는 시기는 언젠가 온다는 이런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경우에는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그 아이를 바라보는 그런 시선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질의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서운할 뻔했네요? 어찌 됐든 4차 혁명시대를 우리는 대비하고 있는 게 바로 교육이다. 공교육이 지금 현재의 우리를 망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의자를 제가 앉아 있는 것도 평균치로 앉아 있지만 어떤 분은 앞으로 조금 당길 수도 있고 옆으로 옮길 수도 있고 뒤로 미룰 수도 있겠죠? 교육을 그러니까 공교육을 이제는 그렇게 좀 변화의 패러다임을 좀 바꿀 때가 아닌가? 이런 것 때문에 교육장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이걸 좀 감안을 해서 앞으로 공교육에 주입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래는 도서관장님들께 이 책에 대한 서평을 한번 물어볼라고 했는데 좀 이따가 다음에는 도서관장님들께 이 서평을 한번 물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운대도서관장님은 준비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1차 질의를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할 것인데요, 지금부터는 우리 회의규칙상 20분의 질의시간입니다마는 시간을 20분 안으로 좀 하는데 노력해 주시고 설령 조금 질의의 성격상 20분이 조금 넘는다 하더라도 회의 운용을 살려서 질의를 끊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마는 시간 안에 질의를 마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광명 위원입니다.
본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한번 웃고 지나갈까 싶어서 제가 뭐 드리는 반 농담입니다. 여기 보니까 책을 보니까 하도 더불어라는 말이 많이 나와 가지고 혹시나 미래하고 연결되는 사항이 있나 싶어 보았더만, 단어를 찾았는데 다른 것 다 떠나서 말뜻을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고요. 우리 교육청 이래 쭉 봤는데, 잘된 부분도 있고 아까 전에 일률적인 부분도 있는데 그중에 하나 눈에 띄는 사업이 있어 가지고 해운대 김영복 교육장님께 하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해운대교육장입니다.
6페이지 보니까 우리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 국제교류 모델 이래서 한 배 타고 세계로 미래로 이름부터 상당히 좀 이래 잘 지은 것 같아요, 타이틀부터가. 이게 이제 한국과 베트남 그런 이야기겠죠, 그죠?
그렇습니다.
요 지금 추진경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이렇게 설명 좀 부탁을 드릴까요?
저희들이 지원청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시교육청은 저희들이 해외교류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서로 교육협력 관계가 많이 있는데 지원청 차원에서도 한번 이걸 해 봤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 해운대교육청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하게 됐는데 베트남을 예를 들자면 저희들이 선정하게 된 배경은 저희들이 그쪽에 베트남에 지금 저희들이 관광객도 많이 가고 또 우리 교민들도 많이 가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베트남하고 역사적 관계에서 저희들이 좀 어려움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웠던 시절에 저희들이 베트남에게 원튼 원치 않든 하여튼 좀 어려움을 겪게 했던 적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는 우리가 베트남에게 교육적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빈딩성 지역이 특히 이제 저희들이 예전에 국군들이 거기에 주둔하시면서 보이지 않는 피해가 있었던 적도 있고 이래서 그곳에 또 굉장히 지금 현재 베트남 내에서 열악한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곳에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해서 도서관 확충사업이라든지 또는 IT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좀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이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고요, 저희 교육청뿐만 아니라 이미 그 지역에 저희들 뜻 있는 단체들이 나가서 현재 먼저 교류를 하고 있어서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접근하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려고 했는데 2월에 본래 저희들이 가서 MOU도 체결하고 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지금 현재 아쉽지만 미뤄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이죠,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 이게 무슨 다른 것도 다 좋은데 우리 그러면 해운대교육청 산하에 우리 교사들이라든지 그다음에 교직원들 그다음 우리 학생들도 같이 이렇게 그런 계획도 갖고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미래적으로는 지금 저희들 해운대교육청 관내에 베트남과 학교 대 학교로 이렇게 만남을 하고 있는 곳도 있고요, 또 저희들 어학이 저희들 지금 중점학교를 하고 있는 데서 베트남어도 하고 있고 이래서 이제 저희들 일차적으로는 교육청에서 가지만 그다음 단계로는 학교 그다음에 학생 간의 교류를 단계적으로 지금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 사업계획이 좀 잘, 좋은 어떤 샘플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요즘 각 지자체도 보면 이런 해외교류를 통해서 우리 학생이라든지 대학생까지 이렇게 교류를 활발히 하려고 이렇게 많은 지자체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초의회 있을 때 호주의 한 도시하고 이래 같이 가서 앞으로 우리 학생들, 자라나는 학생들 영어권이라든지 등등 이렇게 홈스테이 형식으로 이렇게 중개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하여튼 이런 좋은 제도 같은 것도 사실 이런 거는 우리 교육청에서도 하나 꼭 어떤 특정도시를 떠나서 이런 것도 사업도 한번 펼쳐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물론 본청 단위에서 하는 것도 있겠지마는 본청에서 본청 단위로 좀 더 큰 단위를 가지고 하고 이렇게 어떤 스토리가 되는,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선정을 해서 이런 것도 한번 사업적으로 추진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저는 이거는 잘된 점이라서 한번 이렇게 제가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잠시 아직까지 진행을 못하고 있는 사항인데 하여튼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다음 우리 도서관에 관련해서 대표로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잠깐만…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그냥 포괄적으로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각 도서관에 보면 우리 도서가 상당히 있죠, 그죠? 그 도서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도서가 쉽게 말하면, 제가 표현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보유기간이라 그래야 됩니까? 일정기간이 되면 처분을 하게 되어 있죠, 그죠?
예.
그 처분은 보통 주기가 한 몇 년 정도 주기가 됩니까?
딱히 정해놓은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시민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이제 한 50년 이상 오래된 이런 고서나 보존 연도가 오래된 그런 도서들은 별도로 귀중 자료라 해 가지고요 별도로 보관을 하고 있고, 매년 이제 저희가 폐기하는 부분들은 우리 열람자들이나 이용객들이 좀 찾지 않는 자료라든지 또 여러 도서관별로 이래 중복으로 가지고 있다든지 이러한 자료들은 폐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폐기는 어떤 식으로 폐기를 합니까? 그냥 이래 중고 책으로 그냥…
이제 뭐 이 도서들을 필요로 하는, 예전에는 마을 작은도서관이나 이런 데도 기증도 많이 하고요, 또 최근에는 또 이제 작년부터는 일본이나 중국, 대만에 있는 우리 한국어학교 이쪽에도 저희가 좀 보내주고 있고요, 8개 학교로 지금 보내주고 있습니다.
예, 제가 왜 이래 묻는가 하면 상당히 잘, 염려 이외로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사실 이제 도서가 어느 일정기간 되면 좀 지난 도서도 있고 그러면 폐기 처리하는데 제가 옛날에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사실 지역에서 보면 물론 작은도서관 개념도 있고 여러 도서관도 있는데 또 때에 따라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이런 도서관도 있고요, 그다음에 각종 우리 제3금융권 예를 들면 금고라든지 그다음에 신협 이런 곳에서 또 도서관을 운영하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옛날에 책을 우리가 폐기하는 이런 소식을 듣고 제가 그때 모 도서관 관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그쪽으로 좀 지원을 해 줬어요. 그쪽 도서관 이름으로. 그러니까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주민들도 이용하시면서. 다행히 이렇게 지금 필요한 나라에도 지금 지원을 한다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상당히 잘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혹시나 또 이렇게 지역에 필요한 곳이 있으면 좀 이런 것도 뭐 홍보랄까 이런 거를 한번 지역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같이 동조를 같이 협조를 해서 혹시나 책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뭐 다른 나라도 좋지마는 우리 가까이 있는 곳에서 필요한 곳이 있으면 그런 쪽으로 같이 공유를 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져 보거든요.
지금도 그전에도 저희가 아파트와 같은 작은 도서관에다가 기증도 했었고요. 그리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직장문고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28군데에 도서를 대출도 해 주고 있고 계속 회전을 시킵니다. 그리고 최근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책사랑 기업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사실은 독서장려운동의 차원인데 기업에서 바쁘신 분들이 책을 접하기 어려운 이런 곳에다가 기업에서 서재를 만들고 책은 저희가 가서 대출을 해 드리는 형식으로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저희들이 다문화가정이 이렇게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이 늘다 보면 우리 언어라든지 그다음에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어린 자녀들이 책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생기고 이러는데 다문화가정의 어떤 다문화가정을 위한 그런 도서 같은 거 유아도서라든지 이런 구비는 어느 정도 돼가 있는 게 있는가요?
취약계층, 다문화뿐만 아니고 장애인라든지 또 우리 저소득층계층이라든지 이런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을 위한 도서라든지 특수한 자료들은 저희가 매년 확충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어린아이, 영유아 때부터 독서 또 아니면 다문화 그런 이해 이런 거를 높이기 위해서도 저희가 실제 오지 않는 분에 대한 택배 대출부터 시작해서 또 아니면 여러 가지 영유아에 필요한 그림책 꾸러미 보내는 거부터 해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지금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베트남 이야기 나왔으니까 베트남 예를 들면 우리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 베트남 자녀를 둔 부모가 우리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베트남에 연계되는 베트남어로 된 유아 그림책이라든지 동화책 등등 이런 것도 쉽게 구할 수, 자료…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그런 과정들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생각 밖으로 잘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흐뭇합니다. 하여튼 어쨌든 다국적기업이고 다국적에서 많이 나오는 글로벌시대이고 다문화가정도 많고 이러니까 아무튼 저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원 원장님.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희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지 52페이지 참고를, 주요업무현황에 대해서 잠깐 참고를 해 주시고요. 추진개요를 제가 보니까 초등 수상안전체험과정 운영 있으면서 추진개요를 보니까 다른 사업이 같이 있네요. 수상안전체험과정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보니까 인성교육 및 안전교육 그다음 수상안전체험 같이하고 있는데 제가 다른 거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고요. 인성교육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그램은 일일 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에 가서 오전에는 인성교육을 하게 됩니다. 첫째 시간에는 첫째는 어떤 것이 바른 인성인가 인성에 관한 내용 그리고 친구들과의 공감대화를 통해서 사회적인 대화나 이런 측면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수상안전과 관련이 되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이거는 위급상황 때 자기가 차고 있던 팔찌를 풀어서 바다로 던지게 되면 그 끈을 잡고 아이들에게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심폐소생 훈련 등을 통해서 오전에 과정이 마치고 나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교실 밖을 떠난 현장으로 이동해서 아이들에게 수상안전체험과정을 폐교를 활용한 학교에 가서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119,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서 야외로 나가는 활동은 자제를 하고 있고 현재 학교에서 오전 프로그램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제가 아, 원장님 제가 말을 좀 끊어야 되겠는데 일단 제가 다른 거 따로 질의할 테니까 우리 인성교육에서 여기서 제가 구체적으로 여쭙고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묻는 말에만 답변해 주시고 일일 4시간 정도?
예.
프로그램은 주로 어떤, 인성교육은 너무 포괄적인데 구체적으로 예절, 인성이든 어떤 부분 이런 쪽으로 가는 프로그램은 없어요?
이 시간에는 주로 옆에 있는 급우들과 소그룹 활동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하나의 예를 들어서 인사법을 배운다면 인사하는 대화법이라든지 친구의 마음을 읽어주는 방법 그다음에 몸이 아픈 친구에게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주는 방법 등으로 좋은 대화법을 가지고 친구들과의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감대화입니다.
보통 한 학급, 한 학교 정도밖에 못 가겠네요, 잘 가야?
예. 하루에 한 학급.
1년에…
한 학급.
한 학급.
한 학교를 가서 시간이 4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학급이 4개인 경우에는 학급마다 1시간씩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교육청 단위, 본청 단위라든지 학교 단위에 대해서 이렇게 인성교육 우리 또 예절교육 이런 데 프로그램 이거밖에 없는 겁니까? 다른…
아닙니다.
또 다른 데 있는 거 있습니까?
물론 교과에도 모든 교과에도 인성교육이 가장 기저가 되어 있으며 저희는 주로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험과정 안에서도 친구가 혹시 다쳤을 때 “친구야 괜찮니, 어떻게 도와줄까?” 하고 협동하는 놀이로서 그러한 과정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대화를 주로 배우는 방법을 아이들하고…
예, 알겠습니다. 일단 교과과정에 있다고요?
예. 교과, 모든 교과에는 인성을 기저로 하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이렇게 그냥 하는 인성 그런 거겠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인성, 인성 하는가 하면 지금 사실은 알다시피 요즘 학교, 학생 폭력사태 예를 들어서 선생님이 회초리를 한번 사랑의 매를 때렸는데 선생님이 폭행을 당했다 이런 쪽으로 사실 이런 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왜 자꾸 인성 예를 드는가 하면 그냥 큰 옛날도 아니죠. 옛날 어떤 모 교육감 계실 적에는 학교에 예절교육이라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실는가 모르겠는데 한 몇십 년 전 되겠죠. 그래서 대상 교사들을 선생님들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강사가 학생교육원 이런 쪽 이런 데서 특별강사가 와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일단 그런 자원봉사료를 받아서 교육을 하고 학부모들이 학생들한테 예절교육을 간단히 시켜요. 인사하는 방법 그다음에 우리가 추석 때 어떻게 차례하는 방법 등등 이런 예절교육부터 가르치면서 어른들한테 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이런 인성교육까지 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어느 순간 없어졌더라고요. 없어졌는데 꼭 이거를 새로 만들자 그런 개념은 아니고. 지금 우리 학생들이 자라나면서 우리 학생의 어떤 자녀도 줄어들고 학생 수가 그래서 조금 더 인성교육에 대해서 조금 더 프로그램을 우리가 조금 더 연구를 하고 개발해서 단위학교를 통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조금 더 예절 바른 교육을 받으면서 클 수 있는 그래서 선생이 아니고 스승을 알 수 있는 그런 가르침을 우리가 사실 공교육에서 먼저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우리 모든 교육 가족들이 교육감부터 해서 교육 가족들이 고민을 하고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 보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꼭 이런 거를 떠나서 프로그램, 여러 가지 프로그램 하자 이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듯이 저희는 모든 교과 안에 인성을 기본으로 가지고 훈련을 또 하고 있고 수련뿐만 아니라 교육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과정 안에서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 그대로 잘 진행하고 앞으로 또 그 말씀 새겨듣고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이라기보다는 부탁 말씀이고 제가 궁금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제가 이런 말 하면, 학생교육원이 지금 위치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금성동에 있습니다.
어디요?
금성동. 산성마을 안에 있습니다.
조금 이렇게 접근하기가 그렇죠? 일반인들이 조금 불편하겠다, 그죠?
학생들은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이 들어서 작년에 지금 현재 위원장님께서 발의하셔서 학생들이 올 수 있도록 차편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교육원까지 교육원에서 학교까지 아이들이 아주 안전하고 그리고 쾌적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다음에 제가 수상안전체험교육이라고 자체 우리가 지금 연수원 안에, 교육원이 연수원 안에 있는 거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다른…
수상,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상안전체험관은 낙동강 근방에 있는 가락대로에 있는 해포분교라고 옛날 낙동초등학교의 분교였습니다. 해포초등학교, 해포분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시스템이 우리 학생들이 수상안전체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지고 있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부산시에서 17억을 주고 교육동을 만든 것을 저희가 작년 2019년 4월 23일 부로 다시 저희들이 반환을 받아서 현재 저희들이 그 교육동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프로그램 같고요. 하여튼 마찬가지 아까 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 이게 수상안전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안전교육 등등 이런 거는 사실 우리 세월호 사건 이후로 교육계나 정치권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하여튼 다각도로 더 좋은 프로그램에 연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간 다 됐네요.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제가 조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답변이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시는 질의보다 답변의 내용이 더 긺으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더 궁금하신 부분을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을 굉장히 지금 까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신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하신 게 많으면 회의는 계속 더 길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학생교육원의 통학버스, 체험버스 지원은 제가 제안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또 전에 계셨던 교육위원님들과 함께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서 이제는 통학차량, 체험차량을 운행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한 것입니다. 저 교육위원이었던 이순영이 혼자서 한 것이 아님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더 이상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전에 이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예술동아리 70만 원 확인하셨어요?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에 저희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을 할 때 이게 어떤 목적사업을 공모를 하게 되면 학교에서 힘들기 때문에 학교기본운영비에다가 포함을 시켜서 학교예산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공립과 사립학교는 다 그렇게 예산을 지원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대신에 70만 원은 우리 관내에 있는 남성초등학교에 내려가는 돈입니다. 이 학교는 아시다시피 입학금이 자율화되어 있는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 학교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예술교육으로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학교와 똑같이 70만 원을 지원을 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70만 원은 남성, 초등학교예요, 중학교예요?
남성초등학교입니다.
거기에 한 군데만 지원되는 거고.
나머지 학교는 기본운영비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책에 있으면 제가 굳이 안 물어보겠죠, 그죠?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래서 이거는 누가 봐도 질문사항이 나올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예산들은 다 학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빼고 우리가 자체로 직접 지출하는 돈만 포함이 돼 있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거는 향후에 개선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 13페이지. 13페이지 보면 거기에 중간에 중등 동구다행복교육지구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작년에는 학교가 어느 학교였습니까?
동구 중등 우리 동구다행복지구 학교는 모두 13개 학교 대상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한 학교가 어느 학교였냐고요. 올해는 5개교 아닙니까, 그렇죠?
이게 학교마다 매년 바뀌는데요. 제가 작년에 지원한 학교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자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히 지금 제가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사진 한번 볼까요? 부산중, 선화여중, 경남여중 이거 다 올해 대상학교죠?
그거는 그림을 보면 밑에는 보면 2019학년도에 저희가 지원한 학교의 발표의 모습을 사진으로…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것들도 자료에 명확한 정확성을 위해서 지금 답변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작년에…
이런 학교들이 올해도 다른 학교도 추가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학교가 예술동아리를 운영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할 수도 있기 때문에라는 거하고 작년에 어느 학교인지 모르잖아요, 그죠?
예, 정확히…
답변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11페이지 초등문화예술교육지원 남부관내 초 12개교 4,818만 원 이렇게 나와 있죠?
예.
세부내용이 다음 장에 보면 초등 자생 오케스트라 운영 활성화 및 학교예술 지원 해 갖고 자생 오케스트라 9개교 400만 원, 맞죠?
예, 예. 교당 400만 원입니다.
3,600만 원이에요.
그렇습니다.
다음 페이지 남부 학생예술동아리 3개교 학교당 300만 원 합이 900만 원이죠?
예, 그렇습니다.
총 12개 학교 맞네요, 그죠?
예.
그런데 합치면 4,500만 원이에요. 여기 앞장에는 4,800만 원인데 나머지 300만 원은 어디로 갔죠?
글쎄요. 만약에 이게 학교에 지원된 예산과 그리고 저희들이 5개 이 지금 현재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동아리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컨설턴트라든가 이런 학교 우리 지원청 자체의 운영비로도 아마 300만 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데 어쨌든 학교에 지원되는 금액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4,500이 맞는데 300은 아마 운영비 아닐까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마는 300에 대해서 정확히 자료를…
업무보고 할 때 추정으로 보고해요? 아니죠? 책 자료를 잘 만드시라는 뜻이에요. 앞뒤 좌우가 뭐가 맞아야 이게 깔끔하잖아요, 그죠? 그거를 제가 지적을 하는 거지 대충 어떠한 용도로 썼겠죠. 그러한 것들을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 해운대교육청 5페이지 한번 볼까요?
예, 해운대교육장입니다.
해운대교육청이 아니네요.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속기록에 삭제해주세요.
우리 북부 9페이지.
북부교육장입니다.
저기 뭐야 학생들에게 활동예술비를 1만 원 지급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실효성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런 체험 기회를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 학생들에 대해서 전 학생들에게 1인당 1만 원씩을 줘서 학생들이 직접 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의도는 알겠어요, 그죠? 전 학생들에게 1만 원씩 줘서 문화활동비로 그렇게 하는데 실제적으로 그거에 대한 실효성 내지는 피드백을 조금 해 보셨냐 이 말이죠.
지금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실제적으로 전체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실제로 학교 현장에 예산이 지원되고 나서 학교에서 이런 예산을 가지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을 받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있고 향후에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통해 가지고 피드백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급은 언제 됐죠?
지금 현재는…
지급, 지급.
지급은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알 수 없고…
일괄적으로 나갔어요 아니면 차별적으로 나갔어요? 일괄적으로 나갔냐고요 아니면 차별적으로 나갔냐고요?
한꺼번에 나갔습니다.
그렇죠? 지급된 시기는 언제인지 모르겠다?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건데 그다음에 계속해서 우리 직속기관 좀 물어볼게요.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님 오늘 답변이 많으시네요. 상반기에 했었던 업무보고 책 있죠? 그것도 같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연초 대비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고 수정될 수도 있고 삭제가 될 수도 있고 신규사업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상반기 99페이지, 상반기 책자 99페이지. 주요업무계획 이거.
직속기관.
예, 99페이지요. 하반기 57페이지. 거기 고등학교 고구려·독립운동 유적탐방 있죠?
예.
그거 7월 13일부터 이렇게 5박 6일로 돼 있는데 어제네요?
이 사업은 아까 보고 때 취소되었습니다.
아, 취소됐죠. 그래서 이거는 제가 제대로 못 들었네요.
그러면 상반기 102페이지, 하반기 65페이지 거기 보면 정기 및 수시입교제 위탁교육을 통한 대안교육 운영 있잖아요. 상반기에는 36주 1년 과정인데 후반기에는 27주 이렇게 바뀌었어요.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책자에, 책자에는 코로나라는 말이 하나도 없죠? 후반기 업무보고서에, 책자에.
예, 지금 현재로서는 코로나로 인한 것은 앞에 큰 대목으로만 말씀을 드리고 실제적으로 이 날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5월 20일 날 중학교 3학년이 등교 시작을 함으로써 시작을 했기 때문에 1학기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반영된 예산은 어떻게 처리하죠?
예산요?
예. 예산이 똑같지가 않을 거 아니에요?
예, 그렇습니다.
36주하고 27주면. 예산이 똑같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미 1추 추경 때…
감추경 했어요?
예, 감추경 했습니다. 4억 예산 중에서 저희들이 한 1억 5,000 정도는 감추경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표시를 잘 좀…
하겠습니다.
(웃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하는 거하고 답변하는 거하고 위치가 너무 안 좋네요.
알겠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우리 하반기 61페이지 면역력·집중력 향상 3UP 온라인 수련교육 운영 있죠? 이거 연초에 계획되었던 사업입니까 아니면 신규로 하는 겁니까?
학생들이 원을 찾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각 가정에서 원격교육을 하다 보니까 수련도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를 상당히 고심했습니다.
아니, 아니. 그러니까 내용은 알겠고…
그래서…
신규로 하는 건지 잡혀 있던 건지 그거를 묻는 거죠.
신규입니다.
신규죠? 이거 예산편성 됐습니까?
원래 예산편성은 없고 저희들은 자체 제작을 하였습니다.
자체 제작이요?
예.
예산은 어디서 충당을 했어요?
자체 제작이라는 말은 저희 강사, 저희 원에 있는 교육지도사님들과 파견교사 선생님들께서 연습을 하시고 실제적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저희들이 자체 제작을 해서 유트브 안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재능기부형식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했다는 이 말이네요? 예산 투입된 거는 없고?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상반기 104페이지, 하반기 69페이지 거기 보면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이게 상반기에 공간구성 혁신, 생활실, 분임실 등 눈높이에 맞도록 리뉴얼 이게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생활관 노후비품교체 이 사항을 말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생활관노후비품 교체는 이미 올해 본예산으로 1월 달에 집행하였습니다.
1월 달에 집행 다 끝났고…
입찰해서 3월 달에 물건이 들어왔습니다.
공간구성 혁신 이거는 그러면 연초계획에 어디에 해당되는 거예요?
위원님 질문 내용을 확실하게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한 번 더 해 주십시오.
공간구성 혁신 있잖아요, 연초 계획에. 104페이지 상반기 업무보고 책 104페이지에 보면 공간 구성 혁신이라고 있잖아요. 거기 3번째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이게 없어요. 이걸 어떻게 다 끝난 거예요?
아닙니다. 공간구성 혁신은 상반기 때 저희들이 작년부터 공간구성을 2019년 12월 말에 공간구성을 일부 하였고 2020년에 와서는 본관 도색과 그리고 새 예산이 들어옴으로써 비품을 구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단절된 것이 아니라 2019년과 이어서 연결되는 사업으로 공간구성으로 혁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사업이라는 이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생활관 노후비품 교체는 이거는 상반기에 없었던 거 아니에요? 상반기 사업보고에, 그렇죠?
아닙니다. 생활관 노후비품 교체도 역시 올 예산안에 들어가 있는…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여기 환경에 강당 보수, 본관 도색, 공간구성의 혁신, 수련교육시설 확충 및 보수…
이것은 공간, 생활관 노후비품 이것은 3번에 공간구성 혁신과 동일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청운의집, 우정의집 소파가 생활실, 분임실로 지금 명명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처음에 물은 게 그거였었잖아요. 공간구성 혁신이 생활관 노후비품 교체 이 사업이냐고 처음에 물었잖아요, 그죠?
제가 조금 아둔해서 그것을 놓친 것 같습니다.
아둔한 거는 아니고요. 제가 묻고자 하는 말은 사업의 통일성이고 연속성이에요. 이렇게 상반기에 했던 내용하고 후반기에 했던 내용하고 시설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연번이라든지 제목이 틀리잖아요, 그죠? 그러면 사람이 헷갈릴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같은 제목으로 해 가지고 하반기에도 그렇게 보여달라는 그러한 취지로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반기 52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그래서 이게 이거는 참 좋은 예인데 거기에 보면 추진성과 및 내용에 변경 전, 변경 후 그다음에 중학교 테마별 수련과정도 운영기간이 3월 20일에서 9월 3일 이렇게 변경 전, 변경 후가 나오잖아요? 중학교 미래시민 그것도 마찬가지고 중학교 리더십 과정운영도 마찬가지고 고등학교 리더십 과정 운영도 이렇게 변경 전후가 나오잖아요. 이렇게 하니까 하반기 업무보고 할 때에도 쉽게 이해가 되잖아요. 애초의 사업이 어떻게 됐는데 향후에 이게 취소가 됐다든지 날짜가 변경됐다든지 그러한 것들을 한눈에 알 수가 있잖아요. 통일성을 기해서 사업명이라든지 사업내용을 적어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제가 드린 겁니다.
염두에 두고 하겠습니다.
착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조금 오버했는데 마지막 2∼3분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의회에, 의회에 보고하는 거는 의회에 보고하는 형태와 양식, 내용이 있습니다. 이거는 책자를 바라보는 의회의 의원들이 이러한 책자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업을 보다 꼼꼼히 알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제공할 의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업의 가감을 여러분들이 판단으로 하시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넣어주세요. 그래서 잘한 거는 잘한 거고 못 한 거는 질책을 받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그러한 부분을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주요업무계획서를 이렇게 쭉 보면서 보통은 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사업의 배경이 있고 그다음에 추진상황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수반되는 예산 그다음에 집행률 이러한 것들이 들어가는 게 전체적으로 의회에 제출하는 기본양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주요사업이라고 지정을 해서 하는 사업이 전체 총예산에 1%도 아니고 0.1%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빠져나가는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주요업무사업에 세 가지가 전체 총예산에 0.2%를 차지한다 이러한 것들은 좀 더 해명이 필요합니다. 계속사업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학교에 내려주는 예산이라든지 그러한 것들이 있겠죠? 그러한 것들을 항목별로 분류를 해서 여러분들이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 주요업무 내용이 이렇다라면 저희들도 수긍을 하는데 그런 것 없이 올라오게 될 경우에는 좀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규모가 예산이 작든 크든 이게 합이 맞아야 돼요. 합을 못 맞추는 것들에 대해서는 쓸데없는 질문이 나오잖아요, 그죠? 그러한 것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요.
그다음에 오탈자가 좀 많이 있어요. 오탈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좀 더 꼼꼼히 봐야 됩니다. 그래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오탈자 문제가 계속 문제가 되어서 요구를 했는데 수정이 안 됐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이거 수정을 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정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들으세요.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 할 때 글자 하나당 틀리면 10억 감액하겠다 그랬어요. 그것도 시장 공약사항으로. 그러니까 확실히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는 시민들에게 제출한다라는 그러한 마음으로 가감없이 합을 맞춰서 예산을 수반을 해서 해 주시면 좀 좋을 것 같고요. 오늘 답변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저한테 좀 보고해 주시고, 어쨌든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러한 일들을 우리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현장에서는 특히 사업이 축소가 되거나 변경이 되거나 그러한 사업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현장에서 코로나 발병 그 확진을 위해서 많은 여러분들이 노력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그러한 것들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테니까 충분히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마시고, 하지만 업무보고는 또한 철저히 해 주셔야 되는 것들은 또 여러분의 몫이라는 것을 마치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반기 때도 우리 그리고 2년 동안 교육위원회의 여러 부분 오탈자, 금액 틀린 것, 숫자 틀린 것 많이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박승환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기획행정위원회에 그 오탈자하고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교육청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해서 올라올 건지 정말 긴장도 하셔야 될 것으로 봐집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마는 상임위원회가 좀 구분이 되어서 이렇게 하면 뭔가 집중이 되고 할 텐데 이렇게 좀 루즈하게 진행되는데, 조금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한두 가지만 원론적으로 질의를 드리고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부교육청에 물론 전체에 다 포함이 될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진로교육센터 지금 거진 다 각 구·군별로 어떻게…
예, 16개의 시, 군·구에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되었습니까?
예.
그런데 이게 원래 시범사업 시작된 지는 몇 년 되었죠?
예, 여러 해 지났습니다.
여러 해 지났어요?
예.
그런데 이제 전체적으로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전체적으로 16개 구·군이 다 센터가 다 위탁이죠?
예.
그러면 제가 좀 궁금한 게 좀 있어 가지고 우리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진로교육지원센터에 보조금을 포함해서 기존 또 사업비 아무래도 그쪽으로 좀 보니까 사업비가 좀 많은 편이더라고요. 인건비하고 그 부분이 보니까. 그래서 사실 한 몇 년 전에 우리 영도에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었죠? 그래가 보니까 인건비가 아주 낮더라고요. 최저임금 비슷한 그런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세세하게 추진사항이라 그럽니까, 그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각 구·군별로 해 가지고…
16개 시, 군 다?
예, 위탁 우리 서부교육청 쪽으로 해서 자료를 주면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볼 수가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러면 일단 우리 서부 관내 4개…
예, 그렇게 좀 해가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예,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우리 관장님이라 불러야 됩니까? 잠깐 답변대로 나와 주세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입니다.
우리 지금 이 시대에 내가 볼 때는 시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거는 없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또 우리 학생들의 안전 또한 정말 최고의 우리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우리 생존수영에 관해서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 사업이 보고는 되어가 있는데 지금 어떻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항입니까?
지금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우리 상반기는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혀 지금…
그리고 지금 교육청에서 남부하고 북부가 우리가 MOU 체결이 되어 있는데 5억 한 8,000만 원 정도 예산이 교부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 교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이 지금 어쨌든 이 생존수영 교육 해당자가 됩니까?
2016년부터는 3학년부터 시작되었고 2018년부터 3학년에서 5학년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3학년, 4학년, 5학년이 해당이, 그래가 총 7만 6,000명 가량이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문화회관에는 5학년만 지금 한 8천여 명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 연도에는 그러면 지금 기존 이 편성이 되어가 있는 것 보니까 생존 기능 수영 포함을 해 가지고 10시간이라 그러는데 10시간 이걸 작년까지만 해도 모두 추진이 되었습니까?
그렇습니다.
5학년에 한해서는…
아닙니다. 3학년에서부터 5학년이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남부하고 북부를 MOU를 체결해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거점적으로 운영을 했고 지금 서부 같은 경우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하고 있고 나머지 해운대라든지 이런 쪽에는 자율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7만 명 정도 학생을 수용할라면 이 수영장이 상당히 그래도 10시간씩 이렇게 수영교육을 받으려면 상당히 그 수영장 확보가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지금 그러면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강서구 같은 경우는 또 브라이트센터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사직동, 동래 사직동 같은 경우에도 지금 사직실내체육관도 있고 그다음 해운대 같은 경우도 해운대교육장이 있고 여러 가지 기관이 있는데 그렇게 분산되어 가지고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7만 명은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그러면 7만 명이 된다는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이번에 코로나가 없었다면 7만 명이 가능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수영장이 자체 또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습니까, 어떻게?
시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구에도 있고, 사직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시에서 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구에서 하는 것들은 강서구에 있고 기장군에도 있고 그다음에 부산시교육청에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고 그렇습니다.
아, 그러면 각 구·군별로도 나름대로 학생들을 위탁시킬 수 있는 어느 정도…
예, 그렇게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습니다.
협약이 체계적으로 되어가 있는…
MOU는 체결이 안 되어 있고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요 아까 일인당 강습료 모두 포함해서 4만 원 정도인데 이거는 어디다가 지불하는 겁니까?
실질적으로, 이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한 7만 명으로 잡았을 때 한 30억 정도가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데 그 4만 원은 각 학교에 4만 원으로 배정이 됩니다. 배정이 되면 그 배정을 가지고 위탁되어 있는 기관에 4만 원을 넘기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탁기관 같으면 이것도 내나 마찬가지로 수영교육도 위탁을 해 가지고 이렇게 다 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부 다 안전요원들이 다 투입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제가 이걸 말씀, 이것도 어쨌든 시민 안전이고 학생들의 생존수영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아까 조금, 아까 어디입니까? 학생 그러니까 수상안전교육…
해포분교.
이런 것하고 뭔가 이렇게 조금 협업이 돼서 하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어쨌든 다 수상에서 일어나는 사고고 이렇기 때문에 그때그때 대응을 하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쨌든 업무가 서로 협업이 되어서 한 곳에서 이렇게 하면 오히려 효과적이고 예산도 좀 절감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좀 가져 보네요.
그런데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으신 생각인데 해포분교 같은 경우는 그거는 강입니다. 강이라서 사실상으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들어가 가지고 수영하기에는 상당히 좀 여건이 열악합니다. 그런 것이 보완이 되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올 전반기에는 아마 코로나19 관계로 사업이 추진이 안 됐다고 그러지마는 우리가 지금 제일 안전을 요하는 이 시대에 반드시 이런 교육은 정말 필요하다. 특히 10시간이라는 것은 어쨌든 시간을 어느 정도 명문화해 놨기 때문에 후반기에 다는 못 하더라도 한 50% 정도는 충족이 되어야 되겠다는 개인적으로 그래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정보원장입니다.
연구원이 주로 하는 업무가 교육청 내에 있는 웹페이지 관련된 관리업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교사의 연구 전문성을 제고하고 다음에 정보원의 주요업무인 교육인프라 쪽에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별도의 기관을 둘 정도로 정보화에 관심이 많은 걸로 보여지는데 이번에 역점사업 추진현황이 유치원 홈페이지 웹호스팅 운영 활성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요즘 학부모 세대 같은 경우는 데스크탑보다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더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역점사업 관련해서 모바일기능을 강화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뭔가 개선하는 작업을 하는 건가요?
예, 지금 저희들 공립학교, 아, 공립유치원까지 저희들 공·사립 초·중·고는 이미 홈페이지가 다 저희들이 완료해 가지고 모바일로도 되고 데스크탑도 되고 태블릿PC도 되는 반응형으로 올해 다, 작년에 사업을 다 완료했습니다. 여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립유치원입니다. 공립은 다 되어 있는데 사립 같은 경우는 작년, 재작년 그 재정문제 공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많은 사립유치원이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유치원도 상당히 많고 지금 들어와 있는 유치원이 저희들 작년에 21개, 올해 37개 해서 지금 유치원, 사립유치원에 홈페이지 참여를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립유치원에 따라 가지고 개별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고 운영하는, 위탁을 줘 가지고 운영하는 데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전액 다 교육청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들어와도 좋은데 에듀파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재정 공개라든지 수업공개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아직까지 많은 유치원이 지금 사립유치원이 참가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들어온다면 모바일로 학부모들에게 다 이렇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저희들이 갖추고 있고 사립이라 강제적으로 들어올 수 없어서 저희들이 여기서 들어오면 많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계속 홍보하고 많은 유치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가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직속기관 홈페이지들을 쭉 들어가 보면 PC로는 검색이 그러니까 잘 보이는 것도 핸드폰, 스마트폰으로 보면 또 안 뜨는 부분도 있고 좀 접속이 매끄럽지 않게 운영되고 있는데 좀 모바일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계획들은 있나요?
예, 그거는 내일 시교육청 질문에 아마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저희들은 학교홈페이지만 저희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학교홈페이지의 인터넷망 그다음에 학교홈페이지 웹호스팅을 저희들이 하고 있고 기관홈페이지는 지금 본청 행정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행정관리과에서 바로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올해 안에 각 교육청 및 직속기관 또 지원청 통합홈페이지 관리를 아마 구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 한번 여쭤보시면 담당자가 정확하게 답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직원현황에 보면 파견교사가 현원으로 잡혀 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근무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저희들 영재교육원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영재교육원은 아이들의 현장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을 하기도 하고 또 아이들의 교육과정을 편성한다든지 그다음에 또 강사를 초빙한다든지 이런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어서 파견교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특정직은 다 교육연구관과 교육연구사, 파견교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반직 같은 경우는 행정직으로 봐야 되는가요?
예, 행정인데 저희들은 전산을 담당하는 전산직종의 행정, 전산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행정을 하고 있는 전산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산직을 별도로 구분하지는 않고 그냥 다 일반직으로…
아닙니다. 별도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지금 저희 연구정보원을 비롯해서 지원청 그다음에 일부 직속기관 해서, 본청 해서 49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료만 봐서는 전산직이 몇 분인지 확인이 안 돼서, 그러니까 여기 업무로 보면 소프트웨어 운영관리 업무들이 다 있는데 일반직만 나와 있으니까 좀 의문이 들어서…
편성은 행정, 저희들 구분상으로는 일반직으로 해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음에 보고드릴 때는 전산직만 따로 별도로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박선애입니다.
154페이지 여기도 직원현황에 파견교사가 교육전문직 그러니까 본원에 세 분하고 분원에 한 분이 있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근무하는지?
파견교사 말씀이죠?
예.
유아교육진흥원과 체험원은 아이들이 그러니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이 와서 직접 체험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초·중·고와는 달리 유아교육은 조금 특수성이 있어서 어린이다 보니까 그 아이들을 잘 아는 교사들의 조금 안내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기 지금 현재 체험활동을 안내하는 체험사들이 있기는 한데 그분들을 직접 조금 지도를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그 교육과정 내용을 조금 프로그램을 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연구사 TO가 아직 조금 다 이렇게 오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같이 채워주면서 파견을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 파견을 온 걸로 봐야 되나요?
그러니까 유치원에 있는 교사들이죠? 공립교사.
그분들이 현원에 포함되는 게 맞는 건가요, 파견교사가? 그러니까 정원 내로 봐야 되는…
정원은 사실은 파견교사를 직접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뜻이거든요. 여기에 현원입니다.
그러면 파견을 받으면 이분들 급여는 어디서 나가는 겁니까?
그분은 원래 원 소속, 원 소속 학교에서…
그러니까 이거를 정원 그러니까 현원에 표시를 하면 좀 예산과도 안 맞아지는 거잖습니까? 자료작성을 할 때. 정원 외로 해서 작성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지금 정원에는 0이라고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원에는 잡히지 않고 현재 선생님들이 파견 와서 근무하고 있다는 이런 뜻입니다.
예, 그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소속이 지금 현재 근무를 여기 하는 거지 정원은 그쪽에 잡혀…
예, 정원은 그쪽에 잡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명확하게 표시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현원으로 되면 급여가 교육원에서 나가는 걸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랑 이게 생각은 같은데 서로 이해하는 게,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이미 여기에 파견으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원 수로 잡히지 않으면 그러면 이 업무를 과연 업무분장은 있는데 누가 하느냐 이렇게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현원으로 잡혀 있어야 됩니다. 숫자가.
그러면 이분들이 그러니까 여기에는 파견으로 와서 현원으로 잡혀 있는데 파견을 보낸 데는 정원으로 잡혀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예, 그렇죠. 그쪽의 정원으로 잡혀 있죠.
그러니까 그거를 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정리를 하라는…
표현을 현원에 넣는 게 아니라 밑에 별표를 쳐서 파견을 받았다든지…
그러면 여기 현원이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앞서도 파견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게 그러니까 정원, 현원 이외의 파견직에 대해서 표시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도 보면 학부모 지원 관련해서 신청 일시가 예를 들어서 6월 29일인데 신청을 받는 걸 뭐 6월 24일로 공지를 한다든지 좀 신청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지 기간을 좀 늘리는 방향으로 해서 이거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공지 기간이 짧아지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좀 공지 기간을 늘리는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좀 개선 요청 드립니다.
예, 학부모연수나 교원연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현장에 이미 공지에 올리기 전에 공문을 발송을 합니다. 그러면 유치원에 학부모 안내문이 다 전달이 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께서 필요하신 부분들은 들어오시기는 하는데 위원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요 자료 159페이지 보면 책이 있는 세상 프로그램에 도서 및 자료 대출을 73명만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겁니까?
이거는 지금 저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거진 1, 2월 초까지만 운영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성과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이게 73명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부분들이 책대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비대면으로 가게 되면 좀 도서대출, 대여 같은 경우도 기존에는 현장에서 대출이 가능했던 거고 지금은 운영을 안 해서 안 되는 건가요?
지금 저희들이 코로나가 발생되고 난 이후로 심각단계에서는 아예 국가에서, 교육부에서 체험시설에 아이들과 모든 사람들이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코로나 생기기 이전의 실적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도 코로나 이후에 지금 이제 등교 개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저희들이 비대면으로 뭔가를 해서 안내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생각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보유현황에 비해서 너무 저조한 이용을 하고 있으면 이것을 도서배달서비스라든지 그런 식으로 좀 기초단체에서는 어쨌든 자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해 보여서 앞으로도 이용제한을 푼다 하더라도 좀 이렇게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일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재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개발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집콕 보따리라고 드라이브스루로 해서 진흥원에서는 책을 한 권씩 넣어서 400가족하고 체험원에는 200가족으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 내에서 전달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400명이 늘어나게 되는 거네요?
그렇죠. 그거는 또 따로 실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해운대도서관 관장님 자리에 모시겠습니다.
예, 해운대도서관장입니다.
오늘 데뷔전이죠?
예.
축하드립니다.
해운대도서관에 가셔서 혹시 옥상에 한번 가보셨나요?
예, 옥상에 가봤습니다.
지금 옥상 어떤 상황이죠?
지금은 잔디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전부터 이렇게 되어 있었나요? 오래전에 언론에 공개된 이후에 변화가 좀 있었는가요?
언론에 공개될 당시에는 저희들 해운대도서관은 BTL 운영, 관리운영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알고 있고요.
그 관리운영사의 직원이 아마 잔디밭을 아마 텃밭으로 이용을 했는데 그게 이제 민원이 들어와서 민원이 발생하자 다시 원상복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 잔디밭으로 조성이 다시…
올라갔다 오셨네요?
예,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해운대도서관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도서관 관리 및 운영을 어떻게 지금 하고 있어요?
지금 출입구에서 저희들이 발열체크도 하고 있고 소독제하고 전부 다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좌석배치 같은 경우에도…
좌석배치도 지금 현재 좌석 수의 3분의 1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를 시민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에서 해서 아주 인기를 많이 얻었거든요. 그런데 해운대도서관에서는 안 한 이유가 혹시 있던가요?
저기 해운대도서관에서는 조금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기에는 지금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지금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들도 한번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과연 그게 가능한지?
아니, 그게 좋은지 안 좋은지는 모르겠는데요, 해운대도서관만큼 여건이 좋은 데가 없죠? 그렇죠?
예,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다음에 이제 책에 대해서 여쭤봐야 되는데, 평상시에 책을 많이 좋아하셨습니까?
평소에 책은 좋아했는데…
제가 해운대도서관에 기대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다음으로 구포도서관 관장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관장님도 역시 오늘 데뷔전 축하드립니다.
우리 구포도서관에 들어가서 특성화 사업 중에서 우리 구포도서관만의 특색은 이런 것이 있다라는 것을 한번 소개할 수 있습니까?
구포도서관 특성화 사업은 유아, 어린이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으로 정해져 있고요. 그게 2006년도부터 그게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유아, 어린이에 대한 프로그램도 다른 데보다는 조금 더 강화하고 있고 또 거기의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전부 다입니까?
예?
그게 전부 다입니까? 제가 어린애를 데리고 와서 책을 읽어주고 싶거든요. 그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한번 해 봤거든요. 전화를 해 보니까 어린애를 데리고 왔을 때는 따로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죠?
성인반 그리고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고 있고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런 줄은 아는데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금 제대로 그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계신가요?
예, 중단되었다가 6월 9일부터 다시 대면 포함해서 일부는 또 비대면하는 부분도 있고…
아니, 그러면 6월까지 했고 그전에는 안 했잖아요?
예, 코로나 발생하고 나서는 중단되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나갈 겁니까 아니면 중단하실 겁니까?
일단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가능한 부분은 그대로 진행하고 또 좀 문제가 있는 부분은 또 그 상황을 감안해서 우리가 절충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께 제가 지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와서 부득이하게 프로그램을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잔액이 남아서 불용이 남을까 봐서 혹시 이걸 억지로 쓰면 절대 안 돼요. 이걸 빨리 추경에 올려서, 빨리 추경에 올려 가지고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절대적으로 무리하게 해서는 아니 되고 어느 누구도 요거는 다 이해를 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해서 6월 9일까지 우리가 전체적으로 못했는데 이걸 그 예산을 소진시키기 위해서 그다음에 목표량을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서는 안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혹시?
예, 동의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엄격히 검증해서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불가능한 부분 취소해야 될 부분을…
그럼요.
가려서 추경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여야를 막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부 다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낭비적인 요소를 절대적으로 하시지 말고 이번 기회에 다른 어떤 시설로 한다거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데뷔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도서관 관장님 모시겠습니다. 오늘 시민도서관 관장님 제일 많이 나오신 것 같아요.
시민도서관장입니다. 김흥백입니다.
관장님께서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한 조직체계의 일원화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다시 한번 제가 못 들었습니다.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한 조직체계의 일원화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예.
그런데 왜 안 되죠, 이게요?
여러 가지 조직운영이라든지 현실적인 여건들이 많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해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임 시민도서관 관장님이 그토록 그거를 하시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아직 안 됐어요. 그런데 저는 끝까지 이거에 대해서 지켜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참고적으로 사서 미배치 학교 수가 어느 정도 분포가 가지신지 기억하십니까?
전체 지금 사서전문인력이 배치된 게 약 한 40% 정도인 걸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 대체인력도 한 40% 배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서의 선생님들이 다 인력이 이렇게 충원이 안 되니까 지역자활센터나 학부모 동아리 등등을 해서 충당을 하는데 일선의 학교에 가 보면 학교도서관에 이게 그나마 배치가 돼서 문을 열어놓으면 어린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이 굉장히 올라가요. 그런데 교장선생님이 아침에 문 열고 마칠 때 문 닫아둬 버리면 급격하게 독서율이 떨어진다는 말이죠. 그러면 누가 이 일을 할 것이냐. 지금 현재 초등부에 있죠, 중등부에 있죠, 교육혁신과에 있죠? 저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하냐 하면 본청에서 도서관정책부를 만들든지 아니면 시민도서관에서 이거를 컨트롤타워가 되든지 이렇게 해야 맞다라고 하는데 어떤 기득권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이거를 반대를 하고 브레이크를 잡는지 도대체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같이 한번 토론을 하고 우리가 이거를 공론화를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왜 반대를 하는지 또 왜 우리는 찬성을 해야 되는지 해서 이거를 제가 간담회를 하든지 토론회를 할 건데 일단은 시민도서관 관장님 입장에서는 조직 일원화하는 거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는 이 말씀이시죠?
일단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서전문인력의 배치라든지 또 어떤 조직 이런 여러 가지 기타 이런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은 전체를 놓고 또 관계인들이 모여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서 해결을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협의를요. 오랫동안 했다니까요? 협의를 해야 될 상황이라고 하는 게 이렇게 자꾸 딜레이가 된다니까요.
결국…
도대체 이렇게 해 가지고 나쁜 점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어요. 우리 기득권을 뺏기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뜻을 조금 모아주십시오. 뜻을 함께 모아서 정말 이게 장점이 있다고 보고 내 조직의 기득권을 뺏긴다고 해서 이걸 반대한다면 역사에 책임을 져야 될 거라고 봅니다. 학교에 지금 사서 미배치가 60% 아닙니까? 그러면 학생들 내에서 어떤 팀을 만들든지 컨트롤타워가 돼서 이걸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고 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는 말이죠. 내가 선생님이기 때문에 나 아니고는 안 된다고 하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되죠. 사서선생님들은 그게 전문입니다, 전공입니다. 얼마 전에 저에게 조례를 만든다고 왔어요. 조례가 학습휴가죠. 이틀과 4일을 하는데, 이틀을 하는 세력들이 이걸 4일을 해 달라고 합니다. 이유가 뭐냐? 이유를 물어보니 다수의 인원들이 이거를 해 달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해 줄 수밖에 없다는 답변이 있을 때 그러면 소수인력에, 소수직렬이 주장하는 것은 우리는 무시해도 되느냐. 소수직렬들은 그분들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죠. 그 전문성을 활용을 해서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다고 하는데 왜 이거를 반대를 하고 뭐 때문에 반대를 하는지 이유를 밝혀야 되는데 시민도서관에서 그토록 이거를 추진을 하다가 또 관장님이 바뀌어 버렸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관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마는 지금까지 부산시민도서관이 부산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는데 이제 내년부터는 부산 대표 도서관이 자치단체로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도 약간 변화의 패턴을 보여야 될 시기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도서관의 어떤 공공도서관의 역할이랄지 방향성 제고를 위해서도 같이 이런 부분들을 인력과 조직의 물론 한계성은 있습니다마는 본청과 긴밀히 협의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인 이정화 위원님께서 교육청도서관과 시민도서관 아니, 시청도서관과 구립도서관의 차별이 뭔지를 모르겠다. 저는 적어도 우리 교육청도서관은 학교 교육과 연계되는 독서 교육하고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특색 있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거를 약속했으니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질문하겠습니다.
(웃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잠깐만 한번…
교육연수원장 이수한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집합교육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난제가 있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교육을 하고 계신가요?
상반기 저희들 전체적으로 집합연수의 한 30%는 집합연수를 실시했고 나머지는 이제 쌍방향 화상연수를 실시해서 지원하기도 하고 일부는 분반이나 또는 인원수 조정 또 일정 조정 등을 통해서 연수 전체를 조금 탄력성 있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한 30, 1년 전체 한 100% 중에서 상반기가 약 50% 쯤 되는데 그중에서 30% 정도는 실시를 했고 20%에 해당되는 약 5억 정도는 추경을 해서 반납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제가 일선에 있는 선생님들께 여론을 들어보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우리 연구사님들과 주무관님들이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어찌 됐든 코로나19로 인해서 생활패턴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여기 시련에 맞게 해야 되겠죠. 그런데 일선에 있는 선생님들이 장점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안전체험연수만이 집합교육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동영상,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이걸 극복할 수가 있다.
저희들 안 그래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작년에 19가 오기 전에 저희들이 작년에 미래교육연수실을 위해서 시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해서 지금 3개의 연수실을 구축 중입니다. 미래교육연수실을 구축 중인데 이번 19 사태가 어쨌든 사태를 맞이해서 미래교육연수실을 쌍방향 화상연수라든지 그리고 1인미디어실 등을 1인미디어제작실 등이 가능하도록 미래교육연수실을 지금 구축 중인데 9월 초까지는 구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학기에는 미래교육연수실을 통한 원격연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장님하고 연관이 있는 업무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게 있더라고요. 온라인 강의를 하잖아요? 학교 가기 전에. 체육을 온라인으로 못 하잖아요, 체육수업은.
체육수업을 온라인으로 하는 거는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한계가 많이 있죠.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혹시 참고로.
지금 오전에 정보, 교육원에서 원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매년 한 6,000명 하던 연수를 지금 한 2만 명이 넘는 연수를 실시해서 전 교사들이 지금 쌍방향 화상연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준비는 돼 있고요. 그다음에 교과별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되는 것들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연수원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고 정보원에서도 조금 더 세부적으로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다른 것은 수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체육수업이 굉장히 문제더라고요. 체육수업을 어떻게 하는가 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사진기술을 배워 올 건데 저희 셋째가 체육수업을 하면 팔굽혀펴기 자기가 할 때 사진을 얼른 찍어야 돼요. 그리고 뜀뛰기 할 때 밑에서 바닥에서 50㎝를 뛸 때 사진 찍어야 되는데 열 번 찍어야 그게 하나 잡히거든요. 과연 이게 맞겠느냐. 물론 처음이니까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이런 것도 우리가 연구를 하고 발전시켜야 될 것 같다.
말 지적하신 것처럼 일부 교과에는 한계가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죠. 처음이니까…
저희들 조금 더 세부적으로 준비를…
열 번을 찍어서 자기 마음에 안 드니까 자꾸 찍으라고 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사진기술이라도 배워놓았을 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스무 번 뛰는 거 사진 한 번 딱 찍으면 확실히 체육 운동은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교육장님과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7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종근
교육팀장 신용채
○ 출석공무원
〈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
교육지원국장 조용일
행정지원국장 김정희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
교육지원국장 이연행
행정지원국장 박익용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
행정지원국장 하대억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
교육지원국장 최수환
행정지원국장 문기홍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
교육지원국장 조윤식
행정지원국장 전찬수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장 류성욱
기획평가부장 류옥자
교육지원부장 이영희
총무부장 정희주
교육연수원장 이수한
연수기획부장 박귀자
교원능력개발부장 천은숙
행정능력개발부장 오진희
총무부장 박성희
학생교육원장 김창희
교학부장 양병춘
총무부장 임채현
한빛학교장 남수정
과학교육원장 박현준
기획운영부장 황지영
부산과학체험관장 오길중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임석규
운영부장 김성룡
총무부장 노장석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정옥
어린이회관장 곽경련
운영부장 강은경
총무부장 정영식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도서관정책부장 윤영옥
중앙도서관장 김영진
구포도서관장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
부전도서관장 원영희
○ 속기공무원
서정혜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8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9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20
2 8 대 제 289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20
3 8 대 제 289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20
4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20
5 8 대 제 28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7
6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7
7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7
8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7
9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본회의 2020-07-23
10 8 대 제 289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2
11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7
12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6
13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0-07-16
14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6
15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6
16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6
17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0-09-01
18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1
19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6
20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5
21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5
22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5
23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5
24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0-07-15
25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본회의 2020-07-13
26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5
27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4
28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4
29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0-07-14
30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4
31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4
32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0-07-13
33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10
34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0-07-10
35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7-10
36 8 대 제 289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