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해양교통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8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해양교통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임시회 제4차 해양교통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부터 제8대 후반기 해양교통위원회가 재구성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소관 부서의 역점과제들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하반기에도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오전에 부산교통공사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오후에는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설공단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교통공사 TOP
나. 부산도시공사 TOP
다. 부산시설공단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해양교통위원회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종국입니다.
평소 우리 공사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성원해 주시는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단 한 건의 철도사고 없이 운행 중에 있으며 타 도시철도 운영기관들 중에 최초로 차량정비 조직과 기술자 인증을 취득하였고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절대안전 기반 시민의 행복 도시철도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승객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여 공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과 중·고등학교 완전 등교가 안 되고는 있으나 승객이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철저한 방역으로 도시철도 안전성을 집중 홍보하는 등 승객 증대를 위해서 4,000여 임직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해 주시는 말씀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사발전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의 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강한규입니다.
안전본부장 박상호입니다.
경영본부장 박영태입니다.
기술본부장 박규탁입니다.
건설본부장 전성기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공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교통공사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종국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들과 사전 조율한 대로 10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 순서에 따라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입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님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서 12쪽 부산대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신규사업입니까?
예, 신규사업입니다. 이게 16년에 시작한 사업입니다.
이 신규사업을 왜 추경에 올립니까?
예?
신규사업을 왜 추경에 올립니까?
추경에, 이번 추경사업, 추경예산에 올렸다는 말씀입니까?
예. 신규사업을 왜 추가경정예산 할 때 이걸 올립니까? 아, 참. 업무보고 할 때, 이거?
아, 추경에는 올린 적이 없는데요?
아, 예. 제가 그걸하다 보니까 지금 업무보고 할 때는 추경이 아니죠. 맞습니다. 아, 업무보고에 이걸 올린다는 거죠?
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위원님들한테 상세히 보고드리기 위해서…
맞습니다. 제가 계속 추경을 다루다 보니까 좀 착각을 했습니다. 양해하십시오.
예.
이거 사업비가 얼마죠?
사업비가 약 한 백…
167억으로 나와 있는데?
예, 167억입니다. BTO방식이라서요. 30년간 운영하고 저희들한테 넘기는 그런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BTO방식은 이게 지금 전액 민자로 하는 거죠?
예.
컨소시엄이 구성돼 있죠?
예, 있습니다.
몇 개 회사가 하죠?
지금 가칭 부산대역사재창조주식회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여기 아마 몇 개 태양건설, 남우건설 몇 개 업체가 5개 업체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입주한 상가 상인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입주가 안 됐고요. 아직 실시협약도 체결이 안 됐습니다.
아니지 이게 지금 개발, 새로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는 거를 리모델링한다는 겁니까?
기존 역사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민자를 유치를 해서 거기에 상가를 조성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 그러니까 역사 안의 빈공간을 새로 개발한다는 겁니까?
예.
아, 저도 또 착각했네, 그냥 이게 역사라서 이걸 한번 현장을 가보고 해야 되는데 지금 워낙 바쁘다 보니까.
위원님 지금은 아직 공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사업자 간에 저희하고 사업자 간에 실시협약을 체결하려고 여러 가지 상황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예. 그 과정은 제가 도시안전위원회에 있기 때문에 도로, 터널 수천 억짜리를 BTO방식을 다뤄왔지 않습니까?
예.
이게 30년간은 BTO방식은 일단 모든 공사는 민자가 컨소시엄 건설, 다 하고 30년간 운영을 하죠? 수익금 자기들이 가져가고 30년 동안 우리가 공유재산으로 교통공사로 넘어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아직까지 협약서의 개략적인 내용은 안 나왔죠? 나와 있습니까?
부산교통연구원으로부터 검토를 받아서 실시협약안에 대해서 서로 사업자하고 협상을 진행 중에 있거든요.
아까 6개 컨소시엄 건설회사입니까?
예.
그리고 지금 기본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 말씀이시지요?
예.
이게 BTO방식은 이게 지금 임대료가 문제지요?
저희하고 계약한 거는 연평균 7억 정도 시설사용료를 내고 자기네들이 그만한 167억 원을 투자를 해서 건설을 해서 30년 운영하면서 연간 7억 원 정도 저희들한테…
거기 운영한다는 상가를 구분 지어서 몇 개 상가로, 몇 개 상가를 만들지요?
예.
다음에 분양할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BTO방식에서는 임대료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게. 왜냐하면…
사업자하고 사업자가 모집하는 상인들 점포에 대한 임대 들어오는 사람들하고는 사인 간의 관계이고요. 저희하고 사업자 관계는 연 7억 원 정도를 납부하는 걸로 해서 이미 그 정도로 해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평균 7억이란 것은 이 사업자가 가져가는 이익을 말하는 겁니까?
저희한테 내는 부산교통공사로 하여금 한달에 내는 임대료,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 부산교통공사한테 내는 임대료, 총 사용, 시설사용부담금을 저희들한테 내는 거죠.
아니 그럼 7억 원은 교통공사에 내는 겁니까? 운영자가?
예.
그럼 이 총 208억 8,000만 원 이거는 뭐예요?
전체 30년간 사용했을 때 저희들한테 내는 돈이 208억 정도 되고요. 그것을 연으로 따지면 연평균 7억 정도 된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교통공사가 취하는 수익금이 아니고 여기 입주할 상인들이 몇 개며, 몇 개 점포로 건설 예정이고 거기 입주하는 상인들에 대한 전·월세금 전세금을 어떻게 할 것이며 임대료, 월세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이 지금 관심입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상가는 42개 정도가 조성이 되는데요. 32개소가 설치가, 죄송합니다. 32개소인데요. 그 부분은 아까 말씀 사업자 있지 않습니까? 사업자하고 상가에 들어오고자 하는 32개소에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인간의 얘기입니다.
사장님 중요한 것은 그러니까 이 건설회사가 32개 상가를 지어서 분양하고 전·월세를 받는데 전·월세 기간과 전세금, 월세금을 우리 교통공사가 협의를 합니까? 안 합니까? 그걸 지금 묻는 거예요?
그거는 사인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지금 여기 실시협약에 담을 겁니까?
그런 것은 협약서에 담을 수는 없고요. 저희들하고 관계에서 주어진 건설비와 그다음에 운영비를 따져서 사업자가 사인간에 계약을 하겠죠. 저희들이 어떻게 통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개발사업이 들어왔기 때문에 하는 건데 본 위원이 지금 관심 갖고자 하는 것은, 위원으로써 입주할 상인들의 전세금, 월세금입니다. 그리고 이게 연평균 7억 원을 7억 원은 왜 받습니까?
아니 우리 시설을 사용하니까 저희들 받는 거지 않습니까?
시설료?
예. 시설사용, 저희들 시설을 가지고 30년간 운영하지요.
결과적으로 이 7억은 연 208억 8,000만 원은 결과적으로 입주한 상인의 전세금은 월세에 다 포함되는 거예요, 맞지요?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건설회사가 운영비 중에 운영비는 나가는 건데 이게 비용이에요, 비용. 그래서 이런 것도 문제가 있고 그러면 실시협약에 비용이 지금 BTO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시협약이에요, 실시협약내용. 사실 상가를 역의 상가를 역사의 빈공간을 BTO방식으로 한다는 걸 처음 들어봅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이거는 BTO방식 할 필요 있습니까? 167억밖에 안 들어가는데 물론 공사가 지금 부채가, 상당히 많습니다. 계속 누적되어 오고 있고 그런데 이 167억 때문에…
위원님, 이게…
이거를 BTO방식 민간이 한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부산대역이 시설도 상당히 낙후화 되어 있습니다, 역사 자체도.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시설도 현대화시키고 그다음에 우리 공사에 재정으로서 직접적으로 개발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투자를 받아서 검토를…
아니 사장님 교통공사가 직접적으로 개발 못 합니까? 법적인 제약이 있습니까?
할 수 있는데…
아니 아니 법적인 제약이 있어요? 법적인 제약 없지요?
예.
그럼 하면 되는 거지요. 일단 시간이 되어서 사장님 일단 1차 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사장님 제가 이 상임위에 처음 와서 몇 가지 제가 지금 부산교통공사 정기감사를 부산시에서 올려놔서 제가 그 내용을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그 관련되어서 자료를 요청을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교통공사 정관하고 사규 있고요. 임원추천위원회 명단하고 회의록 그리고 구성안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하고요. 이사회명단, 이사회 운영규칙 그리고 지금 간부양성 교육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대상자, 연수비용, 대상자 기준, 연수 이유, 근무 연수 그리고 교통공사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 관련되어서 투자협약서랑 자금조달계획서 등등 회계산출 근거 BTO에 관련되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교통공사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살펴봐야 할 것 같아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련되어서 BTO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산역 관련해서 저희 박흥식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고요. 저도 관련되어서 질문드릴까 합니다.
저희 수영에 지하상가 지금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계시죠?
예.
지금 이거 그러면 분양받으신 분들은 어쨌든 업자하고 계약을 했는데 컨소시엄하고 그럼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도시공사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18개 상점에 대해서 15억 정도의 계약 관계 벌어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사인 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우리 공사가 직접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나중에라도 이분들이 계약이라든지 불이익이 없도록 저희들이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이익하고 모니터링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미 불이익이 이미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요. 이분들 지금 임대차계약서에 보면 “이중 분양 방지 및 전대, 선납 임대료 보호받기 위해서 반드시 부산교통공사에 확인을 받기 바랍니다.” 이렇게 내용이 계약서에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아마 이분들은 교통공사라는 공기업을 믿고 계약을 했지 않을까?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계약기간이 꽤 됐다는 거죠? 그런데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니터링도 하고 계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하고 계신다면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 겁니까? 8년이나 지났는데요.
지금 현재의 사업자가 사실 지금 인테리어도 하고 있고 조기에 개장을 하려고 상당히 많은 부분에 열을 쏟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도 알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서 조금 지연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또 새로 이 사업자가 개장이 되고 이러면 기존에 계약된 18개 상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자기네들이 고려를 해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걸 확인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 불이익이 없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고 있고요.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 계약서에는 20년이라고 계약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 3년이나 지났고 이 계약기간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이분들이 20년이나 계약했기 때문에 들어가서 그 계약서에 되어 있는 실제적으로 그 기간이 입점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3년이나 벌써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도 지금 계속 조기 개장을 얘기를 하시면서 코로나 등 지연되는 부분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3년이나 지났다는 거죠. 자, 그거에 대해서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우선 사업자가 빠른 시간 내에 상가를 개장하고 영업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그 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사장님 이미 불이익이 발생했다니까요.
지금 어쩔 수 없이 개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양상이 되고 있는 겁니다.
예. 그러니까 이 부분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부산교통공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좀 명확하게 어쨌든 분양하신, 임대를 받으신 분들한테 명확하게 보여져야 될 것 같고 또 이 지하상가 관련해서 지금 이분들이 낸 여러 가지 차용 규정서 그리고 입금 완납증 등으로 지금 담보를 받으신 거죠? 그 전에. 그래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거는 거의 저는 사기 비슷한 거라고 보거든요. 이거 어떻게 부산교통공사에서 이런 거에 대해서 제대로 관리·감독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 있어서 과거에 저 오기 전에, 이전에 검찰수사도 받고 또 여러 가지 감사도 많이 받아보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상당히 안타까운 면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조기에 이 상가가 빨리 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사장님 이거 애초에 사업제안 공모지침서에 보면 협약의 해지나 해제 등도 있지 않습니까? 내용에 보면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시행자가 지적을 받은 경우라든지 혹은 고의로 이런 중대한 지장을 발생한다든지 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양을 받으신 분들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이미 그분들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기준을 만들어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부산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사업협약이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마찬가지인 거죠. 부산대역처럼 이렇게 진작에 사업을 제대로 보고 계약을 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거잖아요.
위원님 말씀 제가 명심해서 그 부분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보자면 BTO가 보통 20년입니까? 30년으로 계약합니까?
보통 제가 알기론 30년으로…
30년으로 계약한다고요?
예.
일단 그 관련되어서 나중에 제가 말씀드린 서류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기종합감사 결과보고에 보면 4급 이상 직원 승진 업무처리 부적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감사받으셨으니까 아시죠?
예. 4급 이상, 4급 이상 진급자에 대한 행정상, 행정처리 부적정이라 저희가 받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치를 많이 해서 나름대로 지금 향후에 그런 일이 발생이 안 되도록…
향후에 그런 일이 발생, 이미 발생했는데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향후에가 문제가 아니고 이미 이게 교통공사가 승진대상자 추천을 동그라미를 해서 인사추천위원회에 올렸다는 건데 이거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처리를, 그러니까 앞으로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적 문제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표시가 있었다 그러는데 다 된 건 아니고 그중에 30% 정도가 됐다고 옆에서 얘기를 하는데요.
제가 여기 보기로는 전부 원안대로 심의 의결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원안대로 심의 의결되었다는 그 뜻이 그러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잘못 알았다는 겁니까?
감사위원회에서 정확히 지적을 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도 전체가 다 아니고…
이거 현재 이런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이거 정확하게 저희한테 나중에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승진이나 이런 것들이 부적절하게 딱 대상자가 정해져서 올라온다는 거 자체가 직원들 사기의 문제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정해진 사람만 한다면 전부 사장님한테 충성하는 그런 형식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이 제대로 인정받아서 승진이 되어야 내부에서도 정확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실 건지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 이거 답변해 주시면 좋겠고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거 무단결근자에 조치 소홀 이건 지금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징계요구 중에 있습니다.
징계요구 중이다. 어디에, 지금 그러면 징계요구는 어떻게 절차를, 어떻게 되어서 결과는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아직 요구 중이기 때문에 아직 곧 날짜를 잡아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면서 거기서 거기에 대한 처벌기준이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이런 거는 어쨌든 도덕적 안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승인 절차 없이 무단으로 선로에 간 거에 대한 지적도 있거든요. 이 부분은 사실 서울의 사례를 본다면 있어서는 안 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거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직원들 같은 경우에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명확하게 위원님 지적대로 해서는 안 될, 들어가서도 안 될 부분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규정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보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관련 규정대로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역시 좀 보고해 주십시오.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언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언욱입니다.
상반기 때 뵙고 이종국 사장님 비롯해서 하반기 때 또 뵙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인상비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상비평은 교통공사를 대할 때마다 참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우리 부산시 집행부와 산하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들을 모두 다 갖고 있는 그러한 조직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부동에서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을 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흥적으로 대응을 하고 이게 전반기 때까지의 인상비평입니다. 그래서 “소귀에 경을 읽는다.”라는 그러한 생각들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교통공사를 대할 때마다. 후반기 때도 이런 것들이 계속 되지 않을까 굉장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1년 전에도 질문한 거고 2년 전에도 질문을 드린 것 같은데 사장님 우리 부산의 인구가 최근에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제 상식으로는 한 341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예. 며칠 전 통계로 보면 340만 4,492명쯤 됩니다. 변하겠죠. 매월 1,500명씩 평균적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올해 안으로 340만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이 돌아오는 부산 이런 것들을 우리 고위공직자들이 몸소 실천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드렸던 질문인데 사장님 아직도 주소지가 경기도입니까?
맞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저는 최소한 우리 부산에 공사 사장으로서 공모를 해서 우리가 모셔온 분이라면 이 정도는 부산시민에게 해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재능기부를 잘못 생각하면 시혜성 재능기부를 한다라는 그런 생각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임명을 받으실 때 중앙에 많이 계셨던 분이 우리 부산에 임명을 받으셨을 때 제가 질문을 이미 드린 건데 전반기 때 많은 분들이 질문을 드렸었을 건데 인사청문회 때도 그렇게 했었습니다. 중앙정부와 교감을 해서 우리 교통공사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 부채들이라든지 노후장비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중앙정부와 교감을 해서 국비지원을 최대한 확보를 하는 것이 하나의 임명 동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습니까?
그것도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 아닙니까?
많은 부분, 글쎄요 그게 많은 부분이 어디까지 말씀하시는지 모르지만 그 부분도 분명히 중요하게 한 포지션에 들어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애초의 임명 취지가 좀 많이 무색해졌다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실적이 좀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몇 퍼센티지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작년에 성과가 많았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작년에 우리, 올해 같은 경우에 작년 예산으로 해서 노후시설비 366억 원 작년에 비해서 한 200억 정도가, 19년 대비해서 200억 정도가 올라갔고요. 그 부분은 제가 다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부산시하고 많은 부산시에서 많이 협조를 했지만 저도 나름대로…
며칠 전 보도에 보면 우리 노후 전동차 교체를 하는데 6조 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노후 설비들을 그렇게 됩니까?
아닙니다. 잘못된 겁니까?
잘못된 보도입니까?
노후 차량 같은 경우에는 한 3,000억 정도가 들어가고요. 노후시설비 같은 경우는 4,0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336억 원이 국비로 확보된 것은 시비까지 합하면 한 732억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확보가 되면 한 4년 정도만 투자를 해 준다면 노후시설은 나름대로 개선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난 5월 달에 우리 간담회를 통해서 반송선 안전사고 난 것과 여러 가지 몇 가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 CPU가 고장이 나서 제동장치가 잘 풀리지 않아서 사고가 난 거 보고를 하셨죠, 그죠?
예.
그럴 때 말씀을 하셨고 우리 해교위에서도 주문을 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거 부품리스트를 만들어서 주기적인 교체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인 1조 교대근무를 하겠다. 이것도 지켜지고 있습니까?
2인 1조 교대하겠다는 말씀은 안 드렸는데요.
그때 교대근무를 하겠다는 것을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까?
예. 지금 기술요원들이 1명씩 배치가 되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 4조 2교대가 전환이 되면 그게 지금 540명하고 600, 130명, 670명을 지금 채용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주기 교대를 현재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가면 그때서야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는 거죠. 지금 당장은 1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향후에 2인 1조로 교대를 한다 이런 말이죠?
그렇죠. 4조 2교대로 근무형태가 변경이 되면 2명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때 성희롱 문제도 아까 우리 여기 보니까 보고도 해놨던데 그래서 조직문화를 좀 바꿔라 그리고 여성에 대한 간부화를 도모를 하라라고 했는데 실적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여성간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금은 그동안에 이를테면 경력단절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 등이 있는데 계속 확충하고 있고요. 작년도에 우리가 여성, 본사 같은 경우에는 32명으로 대폭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지금 여기 보면 앞줄이 본부장급이고 다음이 차장급이고 이렇습니까?
아닙니다. 섞여 앉아 있습니다.
섞여 앉아 있습니까?
예.
여기에 오신 여성들 중에서 가장 직급이 높은 분은 어떤 분이고 보직이 뭡니까? 그 뒤로 한 번도 우리 5월 이후에 인사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지금 여성관리자가 부장급이 1명 있고요.
그 이후에 승진을 시키거나 뭐 이렇게 도모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2020년도에 3급이 2명 정도…
2020년 몇 월달에 했습니까?
이번 7월 1일 날 7월 1일 부로 했습니다.
어떤 분이라고요?
7월 1일 부로 역장도 들어갔고 3급으로 보직을 받아서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성이라 그래서 연수가 안 됐는데 진급을 시킬 수는 없거든요. 그러한 연수라든지 이런…
알겠습니다. 그때 이런 말을 드렸습니다.
우리 부산교통공사는 조직이 계속적으로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말초적인 문화가 그러한 성희롱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하는 그러한 조직문화가 아닌가 그래서 여성의 간부화를 도모해 달라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달라라고 했지 그 정도가 안 되는 분을 간부화를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충분히 그 부분을 인식을 하고 여성의 간부화 여성의 비율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감으로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언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산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국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부산시 발전과 교통공사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해교위에 상임위 위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 인사검증을 해가 들어오신 분들이 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서 도시공사 사장, 시설공단에 이사장들께서 그 외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그전에 저도 의회생활을 해 봤기 때문에 이걸 비교를 해 보면 그래도 오셔가지고 참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많은 성과를 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지적하는 부분은 후반기에는 잘 또 많이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처음 상반기, 연초에 상반기 부산시에서 발표한 도시철도 급행열차 관계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 철도망 구축 계획에 지금 반영시키기 위해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아마 그 용역이 완료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요. 그것이 완료가 돼야지만이 법적인 근거를 좀 갖는다고 이렇게 보고 있죠.
지금 용역 중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확실한 이야기를 못한다는 그런 말씀…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서 16페이지를 보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가 돼 있는데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지난 달 1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지역에 한 오백 군데 대상으로 이제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부산기업들이 전년동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한 2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민선7기 후반기의 경제활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우리 교통공사는 지역업체 계약비율이 이제 83%로 우리 사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지금 83%라는 거는 지역업체고 나머지 17%는 어떻게 계약이 됐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뭐 100% 다 부산지역 업체로 하고 싶은데요. 그렇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전동차와 관련된 부품이라든지 부산지역에서 생산하지 않는 그다음에 부득이 또 금액이 높아가지고 전국적인 입찰이 필요한 부분들, 그 부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부산지역 업체의 참여라든지 또 구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래 지역제한업체, 지역제한 입찰금액이,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까?
종합공사 같은 경우에는 한 100억 원 이상이구요. 전문공사 같은 경우에는 10억 원, 이렇게 제한이 돼 있습니다.
종합공사는 뭘 종합공사라고?
건설, 건설과 관련된…
그러면 전문공사는 또 뭐를 전문공사라고 합니까?
이를테면 건설공사 중에서 아주 특수하게 일어나는 일들, 뭐 건축이면 건축 아니면 전기면 기면 전기, 신호면 신호 그렇게 발주하는 금액이 10억 원이 넘으면 그거는 전국적으로 해야되는…
전국을 대상으로 입찰을 한다는…
예, 예. 계약법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83%라는 지역업체에 계약을 하고 하는 것도 저는 나름대로 잘하셨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높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교통공사에서 보면 소상공인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서 7월부터 지역기업 제로페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걸로 이래 알고 있는데, 기업 제로페이라는 게 정확히 무슨 결제수단이 어떤 거고 기존 법인카드와는 무슨 차별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있지 않습니까. 수수료를 이렇게 경감시키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게 상당히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난 7월 1일부터 도입을 해서 운영하고 있죠.
그게 소상공인들한테는 도움이 되고, 혜택이 됩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페이지 5페이지 코로나19 대응 관련해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서 우리 교통공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확산방지를 위해서 방역강화라든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공사 우리 직원들을 비롯해서 우리 사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다행스러운 거는 우리 직원들이 기관사나 관제사 등 분들이 이제 확진자가 없어갖고 그래도 다행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부산도 지금 전국에서 많이 확진환자가 생기고 있는데 언제든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 특별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시민들도 당연히 저희들이 방역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지만 특히 직원들 감염예방을 위해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다행히 조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직원들 감염 없이 오고 있는데요. 향후에 휴가철이 다가오면 수도권이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내부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 관심을 갖고 좀 더 지금보다 더 이 앞전에 부산시에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단계별로 방역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게끔 저희들도 철저히 방역토록 하겠습니다.
잘 챙겨주시고 또 공사에서는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지난 3개월간 임대료 50%인 약 한14억 원을 감면을 했고 광고료도 3개월간 23억 원을 납부를 유예를 했습니다. 이제 중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좋은 일을 하셨는데 추가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은 또 갖고 있는지?
지금 대기업도 가맹점이 좀 있습니다. 한 47개소가 되는데요. 이게 7월부터 한 9월까지 3개월간 임대료 한 2억 정도를 저희가 감면해 드리려고 하고요. 또 그런 부분에서 지금 상당히 저희들 적극적으로 해 드리려고 그러는데 저희들 여력도 그렇게 만만치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통공사도 뭐 그런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참 어려운 거는 아는데 또 우리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으니까 서로 상의해 가지고 서로 어려움을 잘 겪어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시철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는데 승객 중에서 마스크를 차지 않는 승객이 있어 가지고 조금 문제가 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공사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하루에 한두 건 정도는 승객들 간에 서로, 승객들 간에 발생되는 것도 있구요. 또 우리 직원들이 얘기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폭행이나 욕설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그런 부분이 발생이 되면 관할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조치하도록 했고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저희들이 처벌을 해 달라고 또 양산경찰서라든지 부산경찰서에 협조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 일부분은 이제 재판을 지금 받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업무보고에서 말씀했듯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승객이 큰 폭으로 감소를 했고 연말까지 한 900억에 달하는 운송수입 감소도 예상된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리 사장님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진짜 지금 현재 저희가 한 이십 한 육만 명 정도가 감소 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업무보고에 말씀드렸듯이 대학이라든지 중·고등학교에 완전 개학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감소 되었는데요. 그걸 하더라도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것은 저희 공사의 존재 이유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절대적 안심, 할 수 있는 그런 도시철도를 만들도록 해서 조금이라도 승객들이 좀 도시철도로 유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산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영찬 위원입니다.
이종국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임직원 여러분! 상임위에 이어서 후반기 이렇게 또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 시의회가 제8대 후반기 상임위가 새롭게 구성이 되었고 또 앞으로 우리 상임위와 함께 협력해 갖고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근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 시의회도 도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보고보다는 현재 우리 시청역사에 보면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반기에 업무보고 때는 행정사무감사 때 몇 차례 우리 청소노동자에 대한 말씀을 드렸고 또 미화원들은 시청역에서 아직도 오늘 아침에도 우리 이현 위원장님이 저한테 잠시 이야기를 했지만 현장에 갔다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직 시위 중인 걸 보면 상황이 별로 나아지지 않은 그런 느낌을 저가 받고 있고 지금 현재 노사 간에 협의를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사장님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 간에 주장하는 바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고용 제안을 했을 경우에는 최고 동종기관 이상으로 수준에서 최고 대우를 해 주겠다는 그런 말씀들을 계속 나누고 있고요. 지금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노사 간에 상당히 물밑 접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위원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랫동안 그렇게 집회도 하고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인데 또 우리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조만간에 노사 간에 타결을 본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타결이라는 말씀은 안 드렸고요.
아, 협의…
예, 협의를 계속 좀 해서 좋은 결과가 나도록 서로 간에 노력을 지금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세부적인 조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우리 교통공사가 올해 한 3,000억 정도 적자를 보고 있는 이런 상황에 노동자들을 봤을 때는 직고용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런 적자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자회사를 어떻게 설립을 해서 하더라도 우리 청소노동자에 대한 부분 또 복지라든지 생활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구축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사측에서 요구하는 자회사로 갈 경우에도 저희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복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기존 공사 직원들하고 변함없이 똑같이 이렇게 해 주고 그리고 임금 부분에 있어서도 타 6개 교통공사보다는 좀 더 높이 책정을 해서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말씀을, 해 드리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청소노동자 정규직 관련해서 제가 조사를 하기도 있고 했고 보고를 받은 자료에 의하면 코레일 서울, 대구는 이미 자회사로 전환해가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대전이라든지 광주와 같은 인력이 적은 도저히 자회사를 설립할 수 없는 그런 기관들은 직접고용으로 정규직 전환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우리 매스컴에 자주 나온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보면 보안요원, 검색요원을 직접고용을 결정해서 전국민적인 분노를 샀던 일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동조합의 청소업무에 대한 직고용에 대한 주장, 이런 부분이라든지 우리 쉽게 말하면 인국공이라고 했나?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교통공사 사장님의 그런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코레일이라든지 서울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자회사로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고요. 나름대로 거기에도 상당히 좀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직고용이 됐든, 자회사가 됐든 이것도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안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관되게 초지일관 자회사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생활수준이라든지 복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저희들이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교통공사 재정악화로 인한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태거든요, 지금 그죠? 직접고용으로 재정적자를 가중하게 된다면 이것은 결국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그러니까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게 당연하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자회사 전환으로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를 지어주시고 청소노동자들이 하루빨리 안정적 고용환경과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노동조합과 잘 마무리를 지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로는 우리 존경하는 이산하 위원님께서도 코로나19에 관련돼서 질의를 한 걸로 돼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거부하는 승객이 있어 갖고 처벌을 우리 양산경찰서에다가 이렇게 의뢰를 해 뒀다고 했는데, 지금 마스크 기계라고 할까. 지금 서면역 주요 역사 여덟 곳에 마스크자판기를 설치한다고 돼 있는데 설치는 이미…
설치했습니다.
완료되었습니까?
예.
이런 부분, 참 최선들 다하고 있지만 우리 직원들이 내부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교통공사 직원들에게 참 고생한다는, 고생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감사합니다.
지금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는 총 91억을 해 갖고 한 700대를 설치해 뒀다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이 공기청정기 제품이 서울제품이더라고요. 맞습니까? 그런데 우리 시역에, 우리 부산지역에는 이런 제품들이 없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지역제품을 쓰고 있다고…
아, 우리 부산지역의 제품입니까?
예.
제가 보고받기는 서울제품이라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일부 제품은 서울 쪽에서 좀 구매를 하고요. 부산에서 없는 제품은…
아, 부품이 서울 부품이라는 말입니까?
예.
감사하고요. 우리 또 하나는…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산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답변드린 대로 가급적이 아니라 가능한 한 부산지역에 있는 제품 또는 부품들을 사용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마스크자판기는 어떻습니까?
마스크자판기는 이제 민간사업자가 저희들은 이제 임대료를 내고 본인들이 수익성이 있으니까 설치를 하거든요. 제가 보기로는 별로 수익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업자들은 수익성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 승객이 많은 그런 역사에 조금 더 설치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은 합니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두 가지를 물어본 이유는 참 부산의 경제가 아주 침체돼 있는 이런 부분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우리 부산지역의 제품 또 우리가 쓰고 또 홍보를 하는 이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사장님께서 이런 작은 거지만 우리 경제를 위해서라도 좀 확대하는 부분을 위해서 우리 사장님이 최선을 다해 주시고 시간이 다 됐는데, 보충 질의를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예.
이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해서 4,000여 직원들을 이래 만나 봬서 정말 반갑습니다.
김동일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교통공사의 어떠한 업무를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반기에는 2년간 가까이 도시안전위원회에 소속이 돼다 보니까 교통공사에 대한 어떠한 지식들 또 여러 가지 사항들은 좀 전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장님의 어떠한 업무보고를 충실하게 잘 받아봤고 앞으로 한 2년간 가까이 여러분들의 업무를 같이 고민하고 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는 한 몇 가지만 개략적인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장님의 이력을 이래 보니까 나름대로 국토부에 또 철도의 어떤 부분에 전문가로서 됐고 간단하게 좀 한번 묻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우리 부산교통공사의 큰 어떠한 운영의 차이가 뭐가 지금 대략적으로 있습니까?
물론 뭐, 노선의 차이가 상당히…
많겠죠.
거의 한 1/3 정도가 부산이고요. 또 부산교통공사하고 차이점이 시설하고 이 차량이 틀립니다. 그러니까 서울교통공사는 수도권 내에 한 2,300만 명 정도를 수용하기 위한 좀 큰 차 그걸 헤비트랜짓(Heavy Transit)이라고 그러는데요, 큰 차고. 저희들은 이제 부산지역 내 한 350만 정도 처리할 수 있는 미디엄트랜짓(Medium Transit)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구체적인 부분 말고 업무의 어떤 부분, 분장 부분들은 좀 어때요?
혼잡률은 당연히, 서울교통공사가 상당히 혼잡률이 상당히 높구요. 저희들은 한 120%에서 130%, 많으면 그 정도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에는 200% 넘는 데도 있고 상당히 혼잡률이 많습니다.
혹시나 제가 문외해서 그런데 서울교통공사에 업무분장에 보면 기술부, 공사 부분은 직접 서울시가 운영을 하죠?
예.
하고 내가 오늘 묻고자 하는 부분들이 그 부분인데, 운영 부분만 지금 교통공사에서 맡아가 하죠. 좀?
예.
그런데 우리 부산은 지금 기술, 그죠. 공사 부분이 교통공사가 다 맡아가 하는 것 아니에요, 그죠? 운영까지.
예.
그 부분인데, 그래서 이 조직이 어떻게 보면 방대한 조직이 됐다 말이에요. 그죠? 그래서 그 사장님의 역할 또한 아주 크다. 그런데 오늘 업무분장을 이래 보더라도 지금 우리가 부채 부분, 이거는 순수한 우리 부산시민이 앞으로 갚아야 할 돈 들입니다. 지금 1조 원 가까이 돼 가고 있다 말이에요, 그죠? 그런데 이 부채 부분이 계속 매년 이래 증가를 합니다. 그 이유가 좀 시설 투자를 많이 해서 그럽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현재 1조 598억 정도가 부채고요. 그중에 우리가 금융부채, 금융부채는 7,087억 원입니다. 그중에 부산시 인수부채라고 그래서 공단에서, 공사로 넘어오면서 부산시가 갚아야 할 돈이 6,150억이 지금 남아 있고요.
아니, 아니 그러니까 금융부채와 예를 들어서 비금융부채는 자료에서 다 나와져가 있습니다. 나와져 있는데…
저희들이…
부채 증가의 어떤 폭들이 매년 우리들이 좀 이래 줄어져야 되는데 인수를 받은 인수 부분뿐만 아니라 해가 갈수록 이 부채가 자꾸 늘어난다 말이에요. 그 이유는 혹시나 부산교통공사의 어떠한 운영 부분이 좀 어떻게 보면 방만하지 않느냐. 그걸 내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겁니다. 그에 대해서 사장님의 어떠한 견해.
지금 저희들이 실제 금융부채를 갖고 있는 이 운영 측면에서는 이제 650억, 그게 노후전동차를 교체하기 위한 비용이 있습니다. 그게 실질적인 현재 저희들이 갖고 있는 부채입니다. 그래서 그걸 따지면 부채비율이 한 2% 정도 됩니다, 2%. 그래서 앞으로 287억이라는 노후시설비 개량비 이것은 뭐냐면 아까 우리 남언욱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국비를 노후시설비를 갖고 왔는데 시비 50%를 부산시에서 와야 되는데 주지를 않으니 그 부분을 미리 우리가 차입을 해서 하는 비용이 되겠고요, 그런 비용. 그다음에 연말에 가면 아마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가지고 아마 차입이 조금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 다 합하면 보통 한 300억당 1% 정도 부채비율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 650억의 한 2% 정도, 그정도는 저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좋습니다. 사장님의 어떠한 노후교체의 어떠한 부분들, 이 부분은 당연하게 우리가 시민의 안전 부분에서 해야 되는 마땅한 부분이죠, 그죠. 혹시나 운영 부분에서 어떠한 증감 부분들은 없어요?
저희들 아까 보고드린 대로 한 130, 올해만 해도 약 140억 정도로 경비 부분에서 많이 절약을 했는데요. 솔직히 현장에서는 A4용지 살 돈도 없다는 식으로 지금 상당히 짜내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어려워요? 그러니까 여하튼 좋습니다. 이번에도 운영수지를 여러분들의 자료를 보자면 근 한 3,000억 가까이 운영수지가 적자가 나는 거예요. 그 안에 내용들을 살펴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승객부족 부분 그거는 충분히 우리가 감당해 낼 수가 있는데, 어때요 사장님 이번에 신입사원 또 모집하셨죠?
예, 540명.
근 600…
670명.
670명 정도가 이번에 공개채용을 했는데 뭐 안전하게 잘 됐죠?
예.
그 안에 내용을 이래 보면, 인원수의 부분에 운전,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신호, 통신 이 부분이 나름대로 670명 중에 다 들어있고. 운영 부분이 205명입니다. 이 운영 부분에 205명의 채용 목적은 뭐예요?
지금 역사, 그러니까 우리가 114개의 역이 있습니다. 역에 들어가는 인력입니다. 그다음에 또 행정요원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일부, 사업소에 배치되는 인력들 그래서 우리가 크게 보시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현재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가면서 필요한 인력이라고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여태까지는 3조 2교대의 부분에서 이번에는 4조 2교대로 해가면 당연하게 인구수가 역사에 어떠한 충당하는 부분이 늘어나는 부분인데, 4조 2교대의 부분은 방향 전환을 했을 때 나름대로 노조의 어떠한 요구도 안전 부분도 필연적으로 요구가 있었을 거고 아무래도 인원수가 늘어난다라고 한다면 우리가 어떠한 운영 부분의 운영비가 결론적으로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 원만한 어떠한 해결 속에서 결론에 도달한 거죠?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작년에 우리가 좀 진통을 겪으면서 단체교섭을 하면서 “4조 2교대로 우리가 가자.” 하는 전제하에 인력 540명을 충원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은 재정적인 측면과 여러 가지 운영비, 이런 문제를 다 고려한 결단이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좋습니다. 이 부분에 노조와 관계에 어떠한 부분에서 서로에 합의된 사항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 부분은 또 감당해 내야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안에 또 자료를 이래 보면 여러분들의 그 노력 자체가 경상경비 절감 부분이 좀 나옵니다. 자료에 보면, 근 한 1,900억 가까이가 경상경비의 절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자료에는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안에 내용을 딱 보면 업무추진비하고 경상경비가 한 100, 100억 정도 103억 정도가 이게 실질적인 어떠한 절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설투자비나 그다음에 건설사업비 부분들은 이월된 형태니까 이거는 올해 어떠한 상황 자체에서 나는 엄밀한 이거는 또 이월을 해야 되니까 해야될 사업 아니에요, 그죠.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절감 차원에서 보지도 않고 그래서 우쨌든 간에 우리가 지금 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좀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에 교통공사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비용절감, 이거는 어떤 시민의 혈세 아닙니까? 시민의 혈세니까, 이거는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들이 자구책으로 좀 노력을 해야 된다 말입니다.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어떠한 구조적인 업무의 형태, 뭐 서울과 우리의 다른 점, 우리가 첫 시작이 어떤 형태로 우리의 부산 공무원들이, 그렇다고 여러분들을 폄훼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서울의 어떠한 운영 형태와 우리 부산의 운영 형태가 조금 지금 차이가 구조적으로 가지고 있다 말이에요, 이 구조들을. 서울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여러분들이 운영의 형태만 지금 고민을 하고 나름대로 절감을 하는데 우리는 엄밀히 말하면 부산교통공사는 좀 기술적 부분 그리고 심지어 공사의 부분까지도 여러분들이 지금 감당해 내야 된다 말이에요. 그러나 이런 어떠한 구조에서 부산시의 어떠한 좀 교통의 안일한 부분, 돈만 주면 끝나는 어떠한 형태가, 돈도 잘 주면 되는데. 그죠? 사장님 말씀대로 매칭사업조차도 우리가 열악한 상황에서 매칭이 안 가니까 다른 형태로써 하는데 이 또한 충분하게 첫 시발부터 우리가 좀 됐고, 여러분들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도 잘 좀 해 주기를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여하튼 저는 첫 질의는 이 정도로 하고 보충 질의를 위원장님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흥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입니다.
부산대역 복합역사 개발사업 추진에 대하여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강한규 감사님에게 질의코자 합니다.
강한규 감사님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강한규 감사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건강은 괜찮습니까?
예, 덕분에.
죄송한 말씀, 개인적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통공사의 감사는 무엇을 감사합니까?
공사 업무와 회계를 감사합니다.
그렇죠. 바로 그 점입니다. 우선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회계, 공사의 전반적인 회계 그리고 이제 업무라는 것은 여기에 사업도 들어가죠?
예.
그래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감사님, 교통공사의 업무분장 사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업무분장 사항 말씀?
예, 예. 감사가 무엇무엇을 한다는 것, 이런 것.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이 있죠?
예.
그걸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1차 질의에서 부산대역 복합역사개발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 보면 교통공사는 부산대역 빈공간 연면적 8,497㎡를 민간을 통해서 개발토록 하고 이 개발토록한다는 것은 이 수익사업을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교통공사가 얻는 수익은 월 한 6,000여만 원밖에 안 됩니다. 계산상 나와 있어요. 30년간 총 208억 8,000만 원 연평균 9억여 원을 갖다가, 연평균 9억여 원을 갖다가 보면 월평균 6,000여만 원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가 월 6,000여만 원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이 역사를 민간에게 개발해서 운영하게 한다. 그런데 본 위원이 우려하는 점은 확실한 건 모르겠는데요. 협약서를 하고 나면 모든 운영 관계는 민간사업시행자에게 다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아까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질의한 32개 상가를 입주하는 입주자들에 대한 전세금, 월세금 이 문제가 이게 지금 우리 공사가 이거 지금 개입할 수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협약서에 명시할 수 있습니까?
원칙적으로는 개입할 수 없습니다.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했지만 그 부분은 공사가 장소만 임대를 해주고 영업관계나 이런 거는 사인 간의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공사가 관여하는 부분은 그거는 법적으로도…
그래서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종종 지금 우리 교통공사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에 부산 전역에 있는 역사라든가 여러 시설을 임대를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임대료 때문에 분쟁이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분쟁이 없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이 민간업자는 167억 원을 투자해서 투자 수익을 얻어야 합니다. 민간업자는 공사가 아니에요, 주식회사입니다. 시장경제에 있어서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에요. 그래서 감사님께서는 부산대역 복합개발사업에 실시협약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임대차 이런 부분은 법적으로는 안 되는데 이게 뭐 어떤 의향이 있습니까?
임대차 계약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우리 감사실에서 수영·광안상가하고 관련해서 감사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우리 공사 감사가 관여할 수 있는 범위가 있고 못하는 범위가 있고 그러는데 임대차계약 관계와 관련해서는 살펴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먼저 이거 한번 개발사업 추진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본 적이 있습니까? 감사실에서.
본 바는 있지만 발표나 이런 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예. 한번 점검을 했습니까?
어떻게?
아니 사업추진에 대해서 이걸 한번 점검을 했습니까?
점검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아직까지 이거는…
그렇죠. 이해는 갑니다. 왜냐하면 공사가 지금 보면 부채가 1조 596억입니까? 이래 있고 다음 이게 점검은 인수부채도 있고 다음에 앞으로 전동차 노후라든가 역사의 안전성 센서라든가 다음에 존경하는 이영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노사문제, 노사문제 중에서도 정규직원 우리 공사직원과의 임단협도 있고 다음에 지금 환경, 역사를 청소하시는 분들의 직고용, 직고용도 있고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비하면 부산대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은 좀 경미한 걸로 볼 수 있습니다.
예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들지만 감사관님께서는 좀 더 한번 살펴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단은 우리 감사 기능은 사후 감사에 집중을 하고 있고 사전적 예방 이런 기능은 조금 약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죠.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감사님께서 정확하게 그 지적을 하셨습니다. 상황은 이미 다 끝난 거예요. 돌이킬 수가 있는 상황이 별로 없습니다. 사전에 선제적으로…
예.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이 사업이 과연 공사의 업무 취지에 맞느냐 안 맞느냐 그렇지 않습니까?
예.
우선 그걸 기준으로 해서 한번 앞으로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사장이 이 말씀과 관련해서…
예. 사장님 답변하십시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약과 관련되는 거는 실시협약에 분명히 명시가 됩니다. 다만 실시협약과 관련되어 가지고는 이미 작년도에 부산시와 또 우리 부산발전연구원, 부산연구원으로부터 검열을 받고 또 검토를 받고 승인을 받은 사항이고 금년에 우리가 부산시 민간투자심의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승인을 받아 가지고 현재까지 와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지조건이라든지 그거는 충분히 명시를 해서 그분들을 향후에 소상공인이라든지 이분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예.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사의 사업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심의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시민들도 그렇고 이 기관에 대해서 상당히 신뢰성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어요. 제가 2년 동안에 도시안전위원회에서 보면 도시계획위원회도 그렇고 건축위원회도 그렇고 그래서 조금 그런 감이 있어요.
하여튼 유념해서 그 부분이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가 없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2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저희 박흥식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감사님께 질문을 하셨는데요. 그 관련해서 제가 지금 교통공사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관련해서 자체감사를 하셨더라고요, 그 내용으로. 청소용역 관리실태 특별감사결과 보고도 있고 그죠? 이 결과보고를 보자면 지금 청소용역자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문제가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위생시설 설치 제공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금 현재 그게 미비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청소하시는 우리 용역사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기관사라든가 운영 요원 상당히 침실이라든지 환경이 상당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내년까지 약한 150여억 원을 들여서 그 부분을 싹 지금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노사 간에 합의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라 말씀하셨는데 사장님 제가 어떤 언론보도를 본 적 있습니다. 청소노동자들이 지하철 역사에 보면 이렇게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용역과 혹은 지금 말씀하신 자회사 부분이라든지 이렇게 가더라도 실제적으로 이런 부분은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게 아주, 저희가 어쨌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운영되는 곳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많은 세금이 투여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셔서 실제로 감사결과 보고에 나와 있는 대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 그 조치를 어떻게 취했는지도 보고를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수영역 관련해서도 말씀하셔서 제가 마찬가지로 감사를 찾아보니 자체 내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죠? 감사를 하셨더라고요. 이게 수영·광안지하상가 개발사업 특별감사결과 그래서 감사 총평이 있고 실제로 부실업체 참여했고 대규모 상가 개발하면서 추진기술이 부족하거나 혹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약 불이행 등이 있는데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감독이 소홀했다.’ 이런 문제점들을 발견했습니다, 그죠? 그러면 마찬가지로 여타 다른 BTO사업들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 감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하셨을 거잖아요? 그거 보완 어떻게 하셨는지 보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저희 어쨌든 제가 전에도 사장님 뵙고 한번 말씀드렸을 겁니다. 저희가 교통공사가 많은 부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투여해서 운영하는 이유는 이 청소노동자들도 결국 우리 부산시민이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적절하게 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도 우리 이모가 이런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이모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참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셔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부산시 감사보고에도 보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근절을 위한 설문을 했을 때 실제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신고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서 사실 부산시도 얼마 전에 그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혹은 민간에서 저희가 보조금이 나가는 기관까지 지금 이 부분에 근절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부시장님 이하 이 부분에 발표도 하셨고 실제로 이 부분, 되게 강력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사에서도 적절하게 강력하게 어떻게 이 대처를 할 수 있는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하신 인수부채 참 안타깝습니다, 그죠? 이게 사실은 이게 인수받을 때 그거 안 받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국토부나 정부기관에서 너무 지자체가 사실은 앞전에 건설교통국 또는 도시재생국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하던데 지금 중앙정부가 너무 지방에 부담을 주는 행위들을 하고 있거든요. 이 인수부채 사실 제가 그때 저희 예결위 할 때도 한번 우리 기획관한테도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큰 사업 하나 안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셨어요, 저한테. 이 말을 계속할 건데 2년 내내 입에 달고 있을 건데요. 큰 사업 하나 안 하고 이거 해결할 수 있다면 큰 사업 하나 안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인수부채는 현재 6,150억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매년 원금 100억씩 갚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원금 100억인데 이자가 120억이잖아요. 그게 더 화가 납니다.
이자가 한 1,200억 되죠. 그래서 이게 지금 100억씩 갚으면 영원히 갚을 수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부산시도 너무 잘 알고 있고요. 저희들도…
잘 알고 있는데 의지가 없어요. 국비는 이미 다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처음부터 안 받든지 아니면 받을 거면 지금 현재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거에 노력이 없고 그냥 원금 조금 하고 이자 그보다 더 많이 해 가지고 원금 100억이면 이자 120억 해 가지고 지금 겨우겨우 유지만 하고 있는 이런 걸로는 해결이 안 되거든요.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안타깝지만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하신 거, 사실 저는 제가 이 상임위 처음 와서 여러 가지 정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료요청 많이 드렸고 관련해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답변을 좀 정확하게 해 주신다면 제가 교통공사에 사업을 얘기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성실히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언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리면요. 교통공사 이야기를 하면 전국에서 공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곳 중에 하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조직이기주의, 복마전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전반기 내내 인적 쇄신을 통해서 혁신을 해 달라고 굉장히 많이 주문을 했습니다. 우리 여기 위원들 중에서는 혁명보다 혁신이 어렵다라고 몇 번이나 말씀을 드리면서 이런 것을 주문을 해 왔는데 제가 볼 때는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혁신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장님 어떻습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성찰을 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복마전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제가 와서 그 이전엔 모르겠습니다. 제가 와서 복마전이란 말씀을 하시면 조금은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저희 우리 지금 교통공사가 4,300, 앞으로 540명이 들어오면 4,390명인데 나름대로 여기서 부정부패라든지 저희들이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청렴도 1등급을 위해서 우리 감사실하고도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전 우리가 감사를 통해서 또는 사전 일상감사를 통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있나 없나를 많이 살핍니다. 그런데 복마전이라 하시면 제가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복마전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왜냐하면 4,300여 명이죠? 여기서 계속적으로 맞습니까? 4,300여명 맞습니까?
4,390명입니다.
여기서 계속적으로 조직 내에서만 돌아간다고요. 그래서 그 조직 내에서만 돌아가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사건 사고들이 그 4,300명이, 내에서만 일어나면 조직 바깥으로 잘 안 불거져요. 그런데 그런 이미지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인사혁신을 통해서, 인사혁신을 통해서 혁신을 해 달라 그래서 이런 이미지를 불식을 시켜달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의회민주주의 제도를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의, 우리 의회에서 이런 견제를 하면 그 균형을 맞춰 줘야 돼요. 그것이 왜 그렇나 하면 우리 여기 위원들이 시민들의 말들을 시민들을 대표해서 전하는 거거든요. 우리 지금 청소, 정규직,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몇 번에 걸쳐서 “거의 다 됐습니다.”, “거의 다 됐습니다.”라고 한 지가 몇 번에 걸쳐서 되고 있습니다. 지금 수의계약을 통해서 대부분 하고 있고 입찰을 통해서도 하고 있는데 동일한 대표가 몇 개씩 하고 있는 데도 있죠?
장애인총연합회 하나 있습니다.
몇 개를 하고 있습니까?
3개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죠?
경쟁을 통해서 아마 들어와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예?
경쟁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입찰을 했습니까? 수의계약을 합니까?
지명 경쟁입니다.
동일한 대표가 지명 경쟁을 해도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하여튼 그 행위는 우리가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나름대로 계약법 절차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있냐라고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예. 지방계약법에 지장이 없으면 그 부분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3개뿐만 아니라 5개, 10개도 할 수 있습니까?
그게 지명 경쟁하면서도 대표명의가 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대표, 한 사람이 3개를 하더라도 대표, 법인의 대표는 틀린 사람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자, 이래서 이미지가 이렇습니다. 이것이 많은 시민들이나 그쪽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이것이 유착관계가 없고는 이렇게 될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는 않지요?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그 부분은 우리 직원들이 지방계약법이라든지…
그래서…
법적인 제도와 이런 부분에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러한 이미지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저는 뭐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는 그거에 대해서 반론을 못 드리겠는데 다만 지금 공기업이란 곳이 공무원과 같이 유사하기 때문에 당연하기 때문에 법과 제도, 기본과 원칙에서 어긋날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을 넘어서면 징계와 또 다른 법적인 문제가 벌어지니까…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자회사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지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찬 위원님이나 많은 분이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번에 임추위가 새로 구성이 되죠? 박영태 본부장님이 지금 거의 임기가 다 됐죠? 1년…
9월 달입니다.
또 임기가 연임이 되어서 또 이번에도 또 연임을 하십니까?
그건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결정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까?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는 거 아닙니까? 연임을 하든 또 공모를 하든 그것은 가능성은 열려있는 겁니다. 그것은 연임을 사장이 결정해서 올리게 되면 연임을 우리 임추위에서 판단하면 되는 거고 또 연임이 안 되고…
임추위가 이번에 시의회에서 3명을 추천해 달라고 보냈었죠?
이미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7월 16일 날 이사회에서 구성…
그런데 그게 제 임기가 위원장으로 7월 9일이었어요. 7월 9일까지였는데 그때까지 우리 해당 소관 상임위로 안 넘어왔어요.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됐, 그래서 우리 이현 위원장님한테 넘어갔는가 싶어서 제가 물어보니까 안 넘어왔대요. 그래서 어떻게 이게 구성이 됐는지 저는 약간의 의문이 드는데 아마 의장실에서 한 것 같은데…
그건 제가 잘 모르겠고요. 저희들이 공문으로 요청을 했고 공문으로 통보받았습니다.
그래요?
(직원과 대화)
의회 총무과로 갔답니다.
의회 총무과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아니 그쪽으로 공문이 나갔답니다.
총무과에서, 왔습니까?
예.
그래 저는 이 과정이 석연치가 않습니다. 자, 그 임원의 임추위를 통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또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지.
석연치 않은 걸 제가 답변드릴 수는 없고요. 하여튼 임추위가 제가 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요청을 아까 말씀드린 연임이니 아니면 공모든 요청을 하면 임추위에서 적정히 판단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관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의회가 이 제도의 취지를, 의회민주주의의 취지를 충분히 잘 인지를 해 주시고 인적 쇄신을 통해서 교통공사가 거듭나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유념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또 충고 감사드리고요. 저희들 또 기관 좀 더 잘 운영하라는 취지로 인사드리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남언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국 사장님 공사라는 곳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공공성이나 경제성 이거를 어떻게 균형을 맞추는가에 대한 고민이 정말 절실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인수부채에 대한 얘기 그리고 노사 간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왔었는데 이런 걸 보면 경제성은 어느 정도 잘 맞추면서 최대한 공공성을 어떻게 높이느냐 하는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그 고민을 깊이 하셔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 중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은 소관업무와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교통공사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부산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부터 제8대 후반기 해양교통위원회가 재구성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미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소관 부서의 역점과제들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하반기에도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종원입니다.
먼저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사의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과 성과 등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공사는 추진하는 사업 모든 면에서 위원님들과 사전에 많은 소통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저희 공사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사는 설립목적에 충실하게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중심 경영, 공적기능 강화, 사회적가치 실현 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이 주어진 업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여전히 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오늘 저희 공사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위원님들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과정에 성실히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세영 상임감사입니다.
박준우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장태래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이을찬 시민행복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부산도시공사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종원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위원님들과 사전 조율한 대로 10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순서에 따라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입니다.
김종원 도시공사 사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연초에 본 위원이 도시안전위원회에 있을 때 이 도시공사는 본 상임위가 아닌데 우리 공사 사장님을 좀 모셨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때 행복주택 건립과 관련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본 위원은 시청 앞 행복주택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고서 26쪽에 나와 있습니다. 이게 보고서에는 1단지가 88세대로 돼 있어요. 맞습니까?
예. 당초에…
아니, 지금 사장님. 시간관계상…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의 질문에 “예, 아니오.”로만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8세대로 기록돼 있죠?
예.
애초에 1단지가 몇 세대였습니까?
당초에는 저희들이 전부…
몇 세대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다 행복주택이었는데 당초에는 692세대였습니다.
예. 그렇지요?
예.
그러면 몇 세대가 줄었죠?
거의 한 604세대가 줄었습니다.
예. 맞지요?
예.
왜 604세대를 줄였습니까? 그리고 이게 지금 확실합니까? 애초에 계획서 692호에서 현재 보고서에는 88세대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건 보고서입니다. 이 결정난 사실입니까?
예. 현재는 시에서 정책결정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요?
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사장님께서는 분명히 결정됐다 했지요?
예, 예.
우리 위원장님 비롯한 위원 여러분 분명히 들었지요?
자, 추진일정에 어떻게 나와 있나 하면 97년 7월에 행복주택사업 조정안을 결정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조정 관계관 통보 도시공사 GS컨소시엄 등 후속 조치 절차 협의, GS건설과 협의를 했습니까?
어차피 공사…
했다 안 했다만 말해 주십시오.
도급계약 변경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에 시공사인 GS컨소시엄과 실무적인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면 배상이 시가 GS건설에게 물어줘야 할 배상액 얼마로 나왔습니까?
아직까지 결론은 안 나왔습니다마는…
아니 사장님 이미 벌써 88세대가 결정 났는데 이게 지금 첫 단계에요. 그런데 결정이 안 났다니요? 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아니요…
첫 단계인데…
시든 저희 공사가 도급자에게 이렇게 지불해야 되는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 난 게 없습니다.
아니 이걸 배상액이 나와서 의회에 나와 보고를 해야 되고 협약서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10% 미만이라도 협약하게 되어 있다고 협약서는 시와 공사 간의 민법적 법적 구속력을 갖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다음으로 국비가 지금 국비 반납액이 얼마지요?
기본적으로 행복주택은 국비지원과 그다음에…
아니 얼마면 얼마입니다. 이것만 답변해 주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아니 공사 사장님께서는 정확히 그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십니까?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국비는 총 367억 원 지원대상이고요.
아닌데요.
그다음에 기금은 489억 원을 융자받았습니다.
아니 사장님, 답변을 하실 때 의회에서 위원이 질의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파악하셔서 그 부분만 답변해 주십시오. 가지 치지 마십시오. 본 위원이 어떻게 질의하고 있습니까? 국비 반납액이 얼마냐 말입니다.
반납액은 어차피 축소되는 604억 원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얼마에요?
그 비용은 총 129억 원입니다.
자, 위원장님! 위원님, 잘 기억하세요. 얼마라고요?
129억 원입니다.
432억 4,600만 원이지요?
예?
담당과장님 계십니까? 담당과장님 누구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담당과장에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담당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과 직함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업무파악이 잘 안 되어 있어요. 반납해야 할 국비가 정확히 얼마입니까?
저희가 재정 지원을…
아니 얼마, 얼마입니다만 답변해 주세요.
예. 부산도시공사 주택사업처장 이상재입니다.
저희가 두 가지 재정지원금을…
아니 얼맙니까만 답변해 주세요.
주택도시기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래 합계가 얼마입니까?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 재정지원금은 129억입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도시주택기금도 사전에 받는데 이것도 173억을 반납하였습니다.
자, 국비 반납액을 보겠습니다.
국비지원금 185억 3,600만 원, 주택도시기금 247억 1,600만 원 합해서 430억 4,600만 원 나와 있어요. 아닙니까?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금액하고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사장이…
이 금액은 과장님, 이 금액은 언론에도 나와 있고 그리고 잘 보세요. 본 위원이 받은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이거는 언론기사 정확합니다. 보통 언론에서 부산광역시가 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사업비를 기사화할 때는 그냥 소설 쓰는 게 아니에요. 팩트를 확인하고 관계부서에 확인을 다 합니다.
일단 시간관계상 과장님 들어가세요. 지금 엉터리, 위원장님!
예.
지금 이 도시공사에 사장님은 일단 시청 앞 행복주택에 대해서 정확한 국비 반납액조차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니 위원님, 위원님이 국비 반납액이 얼마인가 질문하셔서 제가 129억이라고 답변을 드렸고 저희 실무부서장도 129억 원이라고 답변 드렸는데 더 이상 어떻게 저희들이 답변을 드려야 되겠습니까?
일단 사장님 알겠습니다.
사장님 박흥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관련해서 자료 좀 정리된 게 있으면 제출 부탁드립니다.
예. 저희들 가지고 있는데…
이게 가지고 있는 자료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 위원장님 그래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1차 질의마치겠습니다.
이게 지금 질문이 이제 하나 했어요, 이거.
감사합니다.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흥식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그것을 보고 다시 한번 질의하는 시간을 가지면 좀 더 심도 있는 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 전에 제가 우리 위원장님께 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택국하고 지금 부산도시공사하고 관련해서 국비 반납권 금액 자체가 상이합니다. 그 내용 주택국에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주택국에서 보고받은 거랑 내용이 좀 틀리네요? 한번 확인을 해 보셔서 어디가 잘못되게 보고했는지 이 문제는 심각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국비 반납하는 내용이 금액이 다를 수 있는지 좀 이해가 잘 안 가는데요? 일단 주택국에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아마 예, 위원님 이럴 수 있습니다. 총 그러니까 사업계획 조정으로 총 반납해야 될 대상하고 이미 반납한 금액하고 두 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답변드린 건 이미 반납한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총 예를 들어 사업계획이 축소됨으로 인해 가지고 당초 계획 대비 축소되는 거 아직까지 전부 국비 지원을 다 100% 안 받았기 때문에 받은 거에서 현재 저희가 129억 원을 반납했다. 이런 답변입니다. 계획은 그것보다 더 많지요.
예. 그래서 그게 답변이 상이하면 저희가…
맞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계획 대비 아직까지 국비 지원을 다 100% 안 받았기 때문에 그거는 진척률에 따라 가지고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예. 알겠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여기 상임위 와서 처음으로 하게 돼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궁금한 거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지금 국제아트센터 이거 건립사업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예, 예.
지금 11월 달에 공사계약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이 부지에 그대로 계획이 진행이 되는 건가요?
예. 시민공원 현재 계획된 국립국악원 건너편에 부지 위치는 그대로입니다.
예. 부지 위치는 그대로고 진행은 그대로 한다는 거네요?
예.
이 부분에 관련해서 저희 배용준 의원님이 여러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죄송하지만 위원님 어떤 내용이?
저희가 국제아트센터 건립사업이 사실 이 부산시민공원에 이렇게 설립하는 게 맞는가 아닌가 그리고 북항에 지금 사업을 하는데 북항에 지금 오페라하우스도 그대로 건립하게 되거든요. 그럼 이거 2개를 동시에 했을 때 조금 겹치는 부분이라든지 계속 의회에서 문제 제기를 했었었는데요.
사실 어떤 문화시설 전반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 오페라 그다음에 저희들 국제아트센터 그다음 문화회관 여러 가지 문화시설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그런 죄송합니다마는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공사에서 이렇게…
그래 사실은 시에서 부산시 대행사업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이 아트센터는…
하시지만…
대행사업입니다.
대행사업이지만 사실 시에서는 이미 도시공사로 다 넘겼기 때문에 도시공사에서 이 모든 예산이나 다…
예를 들어 가지고 국비 확보라든지 정책적인 이후에 운영 이런 거는 다 시에서 하고요. 단지 저희는 대행이라 하는 건립 부분만 저희들이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는 도시공사에 넘겨서 더 이상 손 쓸 그게 없다라고 얘기하시고 도시공사는 시에서 시켜서 한다고 얘기하시면…
저희는 건립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절차상의 문제를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건 시에 다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행복주택 관련해서 지금 저희 기획위원회에서 지금 이 행복주택 타당성용역 들어간 걸로, 타당성용역이 올라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예산이. 혹시 그 관련해서는 아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금 행복주택 관련해서 거기에 공공기관을 어떻게 넣을 것인가에 대한 타당성용역이 9,000만 원인가 올라와 있거든요.
아, 그거는…
자, 그 타당성용역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의회에서 그 예산을 다 삭감해 버리면 이 사업 진행됩니까?
1단지에 계획된 행정지원시설 안 있습니까, 그지요? 거기에 따른 타당성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업이든 간에 지금 예비타당, 예타든 타당성이든 그게 통과가 안 되면 솔직히 말해 가지고 기채 승인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가지고 별도의 어떤 자체 재원이 있다든지 하면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차입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려면 그 타당성이 확보가, 담보가 안 되면 기채 차입이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하기 곤란합니다.
그렇죠. 용역이 시행이 안 되면 그래서 제가 지금 박흥식 위원님께서는 예결위원이시기도 하고 사실 이 사업이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그렇게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진행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 타당성용역부터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아까 말씀하신 국비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도 정확하게 정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일단 이 타당성용역 예산 안 들어가면 혹시 도시공사에서 이 예산에 넣어 가지고 하지는 않으실 거죠?
사실 어떻게 보면 행정, 공공청사의 개념을 사실 저희 공사가 하는 거는 시 산하에 건설본부라는 또 조직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공공의 청사라든지 그런 시설을 저희 공사가 하는 거는 아마…
적절치 않다.
조금, 예. 그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나 하면 예전에 저희가 수영강 휴먼브릿지 그 예산을 사전에 용역이 들어간 걸 예산을 잘랐어요. 그런데 시에서 걷기 좋은 무슨 부산추진단 해서 용역을 일부 유용해서 그거를 용역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행복주택 예산이 혹여 잘리더라도 도시공사에서 그런 부적절한 용역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행복주택 같으면 당연히 저희 공사가 해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행복주택이 사실 청년들한테 돌아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동의합니다.
그리고 지금 북항 관련해서 아마 컨소시엄에 제가 알기로는 도시공사도 같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들어가 있습니다.
2단계 사업 29일 날 발표가 날 건데 그 사업계획서 만들 때 같이 도시공사도 참여를 했나요?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BPA 그다음에 LH, 저희 그다음에 코레일, 부산시 제안서를 만드는데는 실무적으로 컨소시엄 기관이 실무적으로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도시공사가 지금 관계기관으로 되어 있고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 개진을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 거죠?
관계기관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사업주체 그러니까 지분은 얼마 안 됩니다마는 사업주체로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또 이 말씀을 드리면 사실 부산시가 대표로 어쨌든 사업 전체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말을 하지만 부산시에도 이 얘기를 들었어요. 이게 부산에 시민들의 앞으로 미래를 위한 얘기인데 너무 BPA나 혹은 코레일이나 LH 혹은 해수부의 그런 여러 가지에 끌려가지 말고 시민들의 공공의 영역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이 사업계획서 내용으로 보자면 공공의 영역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마…
부산역 주차장이나 이런 게 공공시설이라고 하기는 조금…
사실상 코레일이 사실 막판에 이렇게 컨소시엄에 들어온 것도 어차피 지금 CY부지라든지 이런 부지를 같이 개발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보면 반쪽짜리 개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시민 사회 쪽에서 바라보는 어떤 그런 공공성이 결여된 부분들은 지금 물론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앞으로도 그 이후에 어떤 도시계획을 입안을 한다든지 또 민간투자를 유치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지금 1단계에서 많은 부분들이 논란이 되어졌기 때문에 아마 우리 시에서도 이런 걸 전부 다 총괄을 하기 위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서 우리 시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이…
사장님 이 얘기를 하고 싶어요. 1단계 사업에서 공공영역을 많이 확보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거 항만 부지 다 이런 게 들어가져서 공공부지가 더 넓어졌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고 2단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아까 부산역 CY부지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공공의 영역에 넣어서 그것까지 넣어서 우리가 이만큼 공공의 영역 확보했다라고 얘기하는 거 시민들의 동의가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부산도시공사에서도 그런 부분에 그러면 사업자로 참여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개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산의 공기업이니까.
예. 저희 공사 단독으로 하기보다는 어차피 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BPA, LH, 코레일 저희 이렇게 아마 중지가 모아질 것 같아요.
저희 부산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시니까 일단 서로 생각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간에 지금 곧 발표가 날 거잖아요. 29일 날 발표나고 12월 달까지 협상을 하게 되잖아요, 해부수랑…
그렇습니다.
그 협상하게 되는 과정을 시민들한테 공개하는 거를 계속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그 협상이 마무리가 되고 나면 새삼스레 시민들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하기 힘들 것 같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물론 협상하는 부분은 사업시행자를 지정받기 위한 그런 협상이 추가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도시계획 절차라든지 사업계획 그다음에 거기에 인프라 문제 여러 가지 난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에 시에서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우선 1단계 부분에 그런 많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의 생각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도 그런 부분을 오늘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을 충분히 우리 시의 해당부서하고 같이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시간이 다 되어서 마무리를 하자면 도시재생국장님께서는 29일 날 발표가 나고 나면 시민들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렇게 같이 협조를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지금 박흥식 위원님과 김민정 위원님 동시에 말씀을 하셨는데 국과 해당부서와 도시공사의 자료라든지 이런 데 차이가 있을 부분에 그런 부분을 잘 체크를 하셔 가지고 이런 일들이 발생이 어디서 됐는지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공동의 책임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든지 그리고 두 번째로 답변하시는 내용 중에서 용역을 도시공사에서는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변을 하셨지만 행복주택사업 자체는 도시공사에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답변하신 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 부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어 가지고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이산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사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우리 부산시와 도시공사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간단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사장님 업무보고에 도시공사 소관에 장기 미임대상가를 몇 번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그 장기 미임대상가 현황이 대충 뭐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이 영구임대 11개 단지 내 90년대 초에 저희들 건립하면서 그 당시부터 이렇게 비어있던 상가도 있고 그다음 그 이후에 주변에 이렇게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 가지고 비어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간단간단하게 답변하면 됩니다.
전체 65개 중에 현재 아직까지 공급이 안 되고 있는 게 8개 점포가 되겠습니다.
아, 빈 점포가요?
예. 빈 점포가요.
지금은 빈 점포 활용도가 떨어진다 이 이야기입니까?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주변에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저희들이 90년대 초기 때문에 일단은 시설물이 노후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 일부는 지하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을 어차피 건물을 이렇게 비어 놓니 무상으로 주변에 사회복지관이라든지 아니면 자치구라든지 활용방안이 있으면 저희들 이렇게 수리를 통해 가지고 제공함으로서 새롭게 활용이 되는 그런…
자치구에 지역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라든지 그분들하고…
예.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도시공사 주요업무가 도시재생인데 우리 지금 시에 보면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고 도시균형재생국이 있고 우리 도시공사에서 하는 도시재생 업무가 있고 도시재생이란 게 3개 분야에서 나눠 가지고 이 사업을 하는데 업무 자체가 규모와 업무가 조금 차별은 날 수 있는데 너무 이 업무 자체가 나눠 가지고 하다 보면 관리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정책을 입안하고 이렇게 정책에 따른 지원을 해주고 하는 부분은 우리 본청에 균형재생국이라든지 외부에 센터라든지 있습니다마는 그중에 예를 들어 가지고 어떤 단위사업을 실행하는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 공사라든지 LH라든지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그런 전체적인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됐든 어떤 내용이 됐든 사업내용들 중에 실행하는 기관이 저희 공사 또는 LH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사하고 LH는 그렇다, 업무 자체가 그렇다 하지만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은 좀 일원화가 되어서 이런 업무를 관리해 나가야 오히려 실효성도 있고 업무 전반에 일사 분란하게 움직인다 이런 그게 오는데 너무 유사한 업무가 나누어져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큰 틀에서는 조금 이렇게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하고 또 활성화되려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저도 동의를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나눠져 가지고 구체적으로 사업을 하면 좋지만 예산이 수반이 되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다 이런…
예. 맞습니다.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지금 내년 상반기 오시리아관광단지가 테마파크가 오픈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아까 전에 보고할 때 주차장 전용 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하셨지 않습니까?
예.
계획인데, 계획단계인데 대충 부지가 1만 8,000, 5만 4,000㎡ 평수로 하면 1만 8,000평 그런 부지를 여기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 부지가 지금 있습니까?
현재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부지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오시리아역 바로 앞에 저희들이 노외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단순히 평면주차보다는 주차전용 빌딩과 그다음에 여러 가지 복합사무실이라든지 그다음에 119소방안전센터 등을 포함해서 그런 복합건축물을 저희들이 건립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하게 되면 사업비가 꽤 투자가 되기 때문에 타당성 부분을 반드시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위치는 오시리아역 앞에 있는 그 부지가 되겠습니다.
시일이 소요가 되고 예산도 수반되고 하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해 가지고 오시리아관광단지 오픈할 무렵에 맞춰서 이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래 해주시기 바라고 지금 테마파크는 내년 5월이 개장 예정인데 차질 없이 개장이 됩니까?
현재까지의 진척률은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라든지 그다음에 자재 수급 이런 부분에 조금 지연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저런 시설들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 특정한 시기에 5월 달이 어린이날을 포함해 가지고 가정의 달이 있기 때문에 아마 시행자 측에서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체 테마파크하고 사업이 크게 보면 루지하고 2개가 되겠습니다마는 루지는 정상적으로 지금 진척이 되고 있고 그다음 테마파크는 그 안에 구조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다소 영향을 받았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저번 주에 한번 점검을 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5월 개장 목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럼 언제쯤 완공이 다 된다고 봅니까?
저희들이 오시리아 전체는 지금 총 34개 관광시설 중에 31개가 시설이 투자유치가 확정이 되었고 나머지 3개 중에 하나는 저희들 유스호텔 대상부지고 하나는 현재 투자 그러니까 잠재 투자자와 저희들 협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1개는 저희들이 끝까지 매각을 안 하고 가지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은 저희들 전체 투자유치 대상시설 중에는 투자유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에서는 투자조치 완료된 부분에 대한 조기 사업 착수를 위해서 저희들이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표연도는 22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게 잘 진행해 주시고 다른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건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것도 대책을 세워서 관광단지가 오픈이 되고 관광객 오는데 지장 없도록 그래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 뒷장에 맨 36페이지 부산국제금융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BIFC 복합개발사업이 몇 단계로 나누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전체 저희들 1, 2, 3차 3단계로 구분해 가지고 하고 있고 1단계는 우리 이전 공공기관 63층 63빌딩 준공됐고, 2단계 지금 현재 뮤지컬 전용극장이 있는 부분도 완공이 됐고 3단계는 현재 저희들 민간공모에 들어가 가지고 이달 중에 민간제안서가 접수될 계획입니다.
그래 되면 BIFC 복합개발은 마무리가 되는 겁니까?
남는 거는 저희들 가지고 있는 일반용지, 상업용지 5,100평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해서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즌2 그 문제가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게 되면 저희들 부지가 내놔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그 5,100평만 놔놓으면 민간복합개발 사업은 1, 2, 3단계가 다 완료가 되겠습니다.
예, 3단계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선정이 됐습니까?
아니, 이달 말에 제출이 되겠습니다.
지금 제안서를 접수를 받고 있네요, 그죠?
자기네들이 아마 준비를 하고 거의 마무리 단계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잘 진행이 잘되리라고 봅니까?
예, 뭐 순조롭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사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산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영찬 위원입니다.
김종원 사장을 비롯한 우리 관계임직원 여러분! 상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 이렇게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 상임위에도 이렇게 후반기에 한 절반이 우리 상임위원들이 바뀌었거든요. 또 나름대로 우리 상임위와 함께 협력해 갖고 시민의 주거복지 발전이라든지 창의적인 도시공간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다 힘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저희 공사 전 임직원도 그런 자세로써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는 우리 위원회 소관으로 건축주택국과 도시균형재생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주 우리 주택국, 건축주택국의 이번 추경예산안 중 다가구 매입, 임대 출자에서 기존 주택 매입임대 사업 예산으로 51억 8,000원이 증액된 113억 4,000만 원이 편성돼 있더라고요. 이 예산과 관련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부탁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내용 중에 매입임대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 한 190호가 저희들 계획인데 상반기에, 금년도 저희들 목표가 190세대인데 상반기에 지난 6월 말까지 150호를 매입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40호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저희들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다 되었습니까?
예. 190호 중에 150호를 매입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반기에는 40호만…
예, 40호를 마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 사장님을 비롯해서 소관 부서 적극적으로 추진 좀 잘해 주시고 간단간단하게 또 한 번 여쭤볼게요.
업무보고 12페이지에 보면 노동이사제 도입 추진을 통한 노사상생 도모, 이렇게 있는데 제가 8대 처음 들어와서 노동이사제 조례안을 발의하고 난 후에 지금 도시공사에서는 노동이사제에 대한 추진상황이 지금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까?
저희들 이 제도와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예를 들어 가지고 재규정이라든지 저희들이 절차를 거쳐야 되는 부분은 모두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사제를 도입하려면 이사회도 열어야 될 거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 사장님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루빨리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그런 절차는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아르피나, 운영권 환원에 대해서 제가 조금 사실 관계를 말씀드릴게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지역 관광산업의 진흥을 통해 부산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지방공기업법을 통해 설립하였으며 수권자본금 8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도시공사 소유인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토지와 건물을 2014년 6월 30일까지 이관하기로 부산시, 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삼자 간 협약을 맺은 바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산광역시는 관광진흥과 문서번호가 8191, 지난 6월 29일을 통해 아르피나 운영권 환원을 추진하고 이를 부산도시공사 및 부산관광공사에 통보하였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부산시의 이러한 환원 조치는 부산의 미래산업인 관광업을 도태시키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졸속행정이라는 이런 제가 생각할 때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6월 29일 날 관광진흥과에서 환원 조치 알림, 혹시 우리 사장님 이 문서 보셨죠?
저희 공사로 이렇게 이관하는 그 문서 내용이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운영권 환원 추진 알림” 해 갖고…
예, 저희 공사에 접수됐습니다.
시장님이 아마, 여기 내용을 보면 아르피나 운영권 이관협약 12월 12일 체결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를 부산도시공사에 환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언제부터입니까?
이 문제가 대두된 거는 작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예. 그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직까지 결론은 안 났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지난달에 시에서 정책 방침은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공사로 다시 재이관하는 걸로, 그러나 아직까지 이관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가장 어떻게 보면 풀어야 될 과제가 아마 거기에 있는 인력, 직원들에 대한 고용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포함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안인지 하는 부분은 저희 공사하고 관광공사하고 시하고 같이, 거기는 반드시 또 이런 노무라든지 또 전문가들도 같이 참여가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협의체를 구성해서 그 테이블 위에 모든 현안사항을 올려놓고 문제를 풀어야 이게 원만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냥 포괄적으로는 저희 공사와 관광공사가 모든 어떤 영업에 따른 걸 양도·양수의 방법이기 때문에 그 양도·양수에, 물론 시설물 주인은 저희 공사입니다마는 가장 핵심이 아마 인력에 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근무 중인 아르피나 근무직원이 32명으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환원이 되더라도 포괄적으로 양도·양수, 이런 부분도 사실 다 포함이 되겠지만 지금 최고 불안해 하는 직원들은 아르피나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르피나 직원들도 부산관광공사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과연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고용승계가 될지 아니면 애당초에 부산관광공사로 이관될 때 아르피나의 그 직원들이 고용승계가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노사협의체, 아까 분명히 사장님도 이야기 하셨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불만이 없도록, 물론 불만은 다 있겠죠.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정말 잘 좀 슬기롭게 우리 도시공사랑 또 관광공사, 부산시 이렇게 좀 해 주시고. 여기 보면 역할분담이 있는데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정규직 신분보장 등 현 아르피나 직원들의 근로조건 저하 없는 승계 조건 제시, 노사협의를 통해 환원에 따른 노조 반발 최소화해 달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사가 정말 최소한 범위 내에서 고용승계가 이루어지시길, 주기를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 걱정하고 계신 부분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까 직원이 아르피나에 현재 소속된 직원이 인력 계획상은 32명입니다마는 저희 공사도 위원님 아시다시피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아르피나 전, 관광공사의 전 직원 숫자보다 저희 부산도시공사 노동조합 조합원이 더 많습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아르피나도 노동조합이 운영되어 있고 저희 공사도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포함한 어느 한 군데 일방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모든 문제 되는 부분은 다 이렇게 오픈시켜 가지고 가장 공통의 결론을 내는 게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그 앞에 앞서 가지고 우선, 예를 들어 가지고 저희 공사가 이걸 아르피나를 가지고 오면 저희 공사 입장에서도 이걸 저희 공사가 직접 운영을 할 것인지, 어떻게 보면 저희 공사가 그걸 운영할 전문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위탁을 할 것인지 아니면 또 시에 반납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아마 다 그 자리에서 논의가 되고 결론이 나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금 현재 이슈가 되는 부분은 고용승계 인력에 관한 문제가 제일 그거하고, 저희 공사도 아까 말씀드린, 오히려 저희 공사는 노동조합 인원이 관광공사 총직원보다 더 많기 때문에 그것도 저희들이 풀어야 될 숙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노조반발 최소화라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노노갈등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마 안 있나 그렇게 생각 되어집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반발이 없도록 최소화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입장 차가 다 있기 때문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감사드리고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사장님 이하 우리 도시공사 전 직원을 하반기부터 이래 만나 봬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사장님의 도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몇 가지 부분만, 개요 부분만 이래 여러분에게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우리 주택, 도시공사의 어떠한 승인목적을 여러분이 보고에 보듯이 좀 이렇습니다.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설립목적에 해당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행복주택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박흥식 위원님께서 이 질의를 했고, 이 질의는 도시안전위원회에 있을 때 주택국에 나름대로 저희들이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했습니다. 할 때 좀 문제 되는 게 실제적으로 돈의 어떠한 지원 그리고 정책의 결정은 좀 주택국에서 하면서 실제적으로 이 공사를 시행하는 거는 도시공사다 말이에요. 그죠? 그런데 업무체계가 상임위 자체가 틀리니까 저희들이 위원들이 질의하는 부분들이 연속성을 못 가지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우리 해양교통위에 주택국이 들어왔고 도시공사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 질의를, 몇 가지 확인 절차를 하고자 합니다. 이 행복주택은 여러분 알다시피 이미 2016년부터 시행됐죠?
예, 전 정부에서부터…
전 정부, 박근혜 정부 때부터 주민의 생활 주거안정을 위해서 이 행복주택이 시행이 됩니다. 할 때 여러분이 지금 행복주택, 시청 앞 행복주택이 왜 위원들이 이렇게 집요하게 이 부분에 문제 제기를 하느냐라고 할 때, 여러분 도시공사는 이미 법 절차를 다 밟았죠, 그죠?
예.
공유재산, 출자, 이미 동의안 다 받았고 또 신규투자사업 2016년에 다 받았더라고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1차와 2차의 어떠한 부분, 지금 시행하는 건 2차죠?
예.
1차는 아직까지 지금 나름대로 축소를 했죠?
예. 아까도 이야기…
아까 이야기 했던 육백 몇 세대?
예.
그래서 과연 여러분 아까 우리 박흥식 위원님이 질의했던 국비 반납, 전체적인 반납은 주택국에서 한 사백한 몇십 억이 될 겁니다. 되는데 여러분이 답변한 169억이죠?
예, 저희 공사로 교부된…
이 자체는 이미 교부가 됐기 때문에, 올해 교부된 금액만 여러분들은 반납을 하는 거에서 오늘 발표를 한 거고?
맞습니다, 예. 본청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본청은 또 다를 수가 있다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육백 몇 세대의…
예, 전체금액입니다.
전체금액에 대한 반납이다 말이에요.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위원들이 이 부분에, 어때요. 여러분들은 신규 투자를 할 때는 분명하게 의회의 동의를 다 받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것의 변경사항이 있을 때는 의회에 굳이 보고할 이유도 없고, 보고는 하겠지만 의사결정의 부분은 없죠?
현재 제가 기억하기로 지방공기업법이 조금 이렇게 보완이 되면서 현재 기준으로는 사업비가 200억 원이 되겠습니다. 200억 원 이상은 지방의회에 동의를 받아야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그 규정이 있습니다.
예, 사장님…
사업할 때.
그거는 사업을 할 때, 당연하게 여러분은 사업을 할 때 동의를 다 받았습니다.
예.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변경이 된다 말이에요. 국비를 근 400억까지, 우리가 국비 한 번 얻으려고 하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까?
예, 굉장히 어렵습니다.
국가가 이 주거의 안정을 위해서 나름대로 400억의 돈을 주면서까지 이 행복주택 지원을 한다 말이에요. 거기서 승인을 다 했고, 그런데 여러분은 어느 순간에 이제 이게 변경이 됩니다. 그게 7대, 민선7기 들어와서 변경이 되죠?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그 변경이 과연 맞느냐. 그때부터 이제 변경이 되니까 당연하게 국비가 내려오면 국비 반납하는 거 아니에요?
예, 그렇습니다.
절차에 의해서.
예.
그럴 때 여러분들은 의회의 동의가 필요 없죠. 정책결정이죠?
현행 어떤 규정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바로 이런 거죠. 지금 우리가 이 부분을 고치지 않고서는 도시공사도 억울할 거예요. 처음에 그 계획대로 나름대로 국비를 받아가 사업을 진행을 했으면 벌써 여러분은 궤도에 올랐을 거예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정책결정이라고 해 가지고 이 시청 앞 행복주택이 변경이 된다 말이에요. 그것도 7기 민선 때 딱 들어와 가지고 그래서 우리 의회에 여러분들은 보고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갑갑하다 이거예요, 의회가. 나름대로 그 절차는 다 압니다. 주민들의 민원, 우리 다 조사를 한번 해 봤어요. 한 며칠간 그것을 수렴해 가지고 중복되는 민원이 다 있을 수 있죠. 그런데 행복주택의 랜드마크는, 여러분 행복주택 지금 우리 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게 몇 곳 되죠?
저희들이 시청 앞, 아미4, 일광 그다음에 계획하고 있는 국책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제가 생각해도 사실 우리 시청 앞은 공교롭게도 국토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최우수 지구로 선정된 곳입니다.
바로 그거입니다. 국가가 지정하는 최우수 선정 지역이 왜 저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변경이 됐느냐. 여러분 그 안에 공공시설, 공공기관 이제 600세대를 줄이면서 만드는 것 아니에요, 그죠?
예. 업무시설…
그런데 실제적으로 사상 제2청사 이번에 새롭게 탈바꿈하죠. 진행하죠?
예, 그렇습니다.
굳이 여러분 시청 앞에 굳이 공공기관을 운집할 이 부분은 없어도 된다 거에요. 국비를 400억 가까이 우리가 반납하면서까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거죠. 자, 이것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문제는 이거예요. 도시공사는 정책결정에 의해서 줄이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동의안 의회에 받을 이유도 없고 그리고 해양교통위에 여러분들 업무보고 했는지 안 했는지 내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 하셨습니까?
업무보고는 저희 소관 상임위원회는…
변경할만한 그런 어떠한 구체적인 사항, 국비까지 이래 이래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이유 이렇게 축소가 되면서 “우리는 이거를 사업을 축소하겠습니다.” 해가 의회에는 보고를 안 했을 겁니다. 그것을 가만있을 의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게 누구 잘못이냐는 거예요!
2차는 원래 계획대로 2단계는 진행되죠?
예. 착공에 들어가 가지고…
1단계는 아까 사장님께서 답변은 “정책결정이 다 이미 끝났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주택국에서는 또한 정책결정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예를 들어서 도시공사로 넘깁니다. 그러면 도시공사는 국가에 국비 반납은 주택국으로 본청으로 넣어 가지고 본청에서 반납할 거예요.
그렇습니다.
뭐 도시공사가 직접 국비 반납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 그러면 주택국은 딴 거 없을 겁니다. 도시공사가 주는 돈 그대로 해가 반납하면 됩니다.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꼭 우리 행복주택 아까 이야기했던 사장님도 이야기했던, 정말 행복주택의 랜드마크인 시청 앞 행복주택을 이렇게까지 줄이면서까지 국비 반납을 하면서까지 꼭 축소를 되느냐? 오늘 우리 위원들이 박흥식 위원님께서 집요하게 이 부분을 묻는 이유, 제가 이 부분을 사장님께 묻는 이유, 저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정책적 결정이라고 해 가지고 이미 이거는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안에 나름대로 청사, 우리 기획재경위입니까, 김 위원님?
(“예.” 하는 위원 있음)
그 속에서 3차 추경에 9,000만 원 가까이 무엇이, 엉뚱하게 기획재경위에서 예산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용역을 주겠다고. 시 행정을 이렇게 펴면 안 됩니다.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도 어떻게 보면 우리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의 최고책임자로서 이런 어떠한 부당한 이야기가 있을 때 과연 우리가 이 지역이, 국비 반납하면서까지 꼭 이래야 되느냐는 의견서를 한번 냈어야 돼요. 정책결정에 사장님은 안 들어가십니까?
저희들 본청과 그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교환이라든지 있었습니다마는 위원님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사업을 실제 시행하고 있는 도시공사의 사장으로서 그런 부분에 제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사장님께서 이 자리에 제가 부산시 정책결정에 관여를 참 할 수 있는 부분 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더라도 차마 못할 겁니다, 그죠? 그랬을 때 여하튼 이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고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떤 정책결정을 바꿀 수 있는지 우리 위원들이 저는 총력을 기울일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점만 사장님께서 좀 인지를 해 주시고 여하튼 2단계, 2단지의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흥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입니다.
지금 오늘 해교위 상임위에서 시청 앞 행복주택을 갖고 사장님의 질의 응답이 이상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자, 지금 사장님은 사업부서가 책임자라서 모든 절차를 밟았다. 답변했죠. 맞습니까?
예, 사업을…
아니, 절차를 다 밟았다고 답했습니다. 맞습니까?
예, 추진하려면 최종 마지막 시의회에 동의입니다.
아니, 절차를 다 밟았다고. 아니, 그렇죠. 다 밟아서 했죠?
예.
속기록을 잘 기록해야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사장님 2019년 10월 21일 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주택건설국에서는 이렇게 답변을 해요. “아무런 결정된 바가 없다.”, 예? “의회에 절차를 거친다. 승인도 할 것이다.” 또한 2020년 7월 15일 해양교통위 상임위원회에서도 건축주택국은 “아무런 결정된 바가 없다.” 참, 기가 찹니다. 이 중요한 시청 앞 행복주택을 놓고, 예? 애초에 시는 청년들을 위해서 692호를 국비로 짓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604호를 줄이겠다. 88호만 짓겠다. 국비 432억 원은 반납하겠다. 그리고 시비를 700억을 투자하겠다, 예? 이러니까 시민과 시민단체, 의회가 들고 일어난 겁니다.
자, 그런데 지금 말이죠. 팩트는 이겁니다. 예산부서는, 사장님 여기가 향후 절차가 쫙 나열돼있어요. 이 절차는 건축주택국에서도 받았고 도시공사도 제가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예산부서인 주택건설국에서는 아무런 2020년 7월 15일까지도 “아무 결정된 게 없다.” 그런데 오늘 2020년 7월 20일입니까? 오늘 지금 예산부서의 사장님은 절차 다 밟고 변경하고, 예? 88세대를 가겠다. 지금 이렇게 답변하고 있어요. 국장님 지금 이게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사장님, 애초에 1단지 692호에서 604호를 줄인다는 것은 1단지, 2단지 합해서 1,800호의 30%가 넘어갑니다, 축소 규모가. 통상적으로 시 집행부가 어떤 국에 국책사업이든, 예? 그 사업규모를 30%를 줄이거나 예산을 30% 삭감하면 시의회에 동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사장님 한번 보겠습니다. 이 시청 앞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2016년 5월에 사업참여결정 시의회가 의결을 한 사항이에요. 어떻게? 1단지, 2단지 1,800호로 짓는 걸로! 예? 그런데 지금 팩트는 뭡니까! 604호를 줄이고 88세대만 짓겠다는 거예요. 30%의 규모를 축소합니다. 그리고 국비 432억 원을 다 반납해요. 그리고 시비를 700억, 공사·공단 들어오는 10개 기관을 위해서, 이 팩트입니다. 신혼, 청년, 부부의 임대주택은 싹 없애버리고 거기에 공사·공단, 출자기관 10개가 들어온다 하고요. 원래 10개는 업무보고에서 나온 바와 같이 사상지구의 서부산청사로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본 위원이 누차 도시재생국에 질의를 했어요. “어째서 행안부가 서부산청사를 못 쓰게 하느냐?” 하니까 도시재생국의 답변은 청사라는 명칭을 쓰려면 거기에 공무원들이, 공무원을 포함해서 출자·출연기관들이 30%를 채워야 된다. 했어요. 그래야만 “부산광역시 너거는 서부산청사 명칭을 쓸 수 있다.” 그랬어요. 그런데 7월 15일 날 답변 또 25%, 5% 더 낮추더라고요. 여하튼 팩트는 지금 시청 앞 행복주택에 오는 10개 기관 출자·출연기관은 애초에 지금 사장님께서 업무보고 했지요. 하겠다고 지금 예타도 지금 나왔지요? PI, IP입니까? 나왔지 않습니까? 걸로 가는 거에요. 아니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겁니다. 이제 본 위원의 핵심입니다. 어떻게 해서 사업부서와 예산부서가 안 맞냐는 거예요. 자, 그럼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민간 이거 지금 2019년 7월과 12월 사이에 시청 앞 행복주택에 대해서 민간사업시행자 협약변경을 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사업 규모 조정 그러니까 692세대에서 604세대를 줄이고 88세대에 대한 이 조정안에 대해서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하게 나와 있어요. 협약변경을 해야지요. 우선 협약변경하고 다음에 많지 않습니까? 위약금도 물어줘야 되고 다음에 설계도 해야 되고 후속절차가 많이 남아 있어요. 다음에 이래 되면 수정사업비가 얼만가? 본 위원, 700여 억 건축비와 부대비용 등 또 중요한 거는 손해배상금이 얼마에요. 절차를 다 밟았다 하는데 지금 사장님께서는 의회 위원에게 GS건설과 협약변경한 배상금도 지금 밝히지 못하고 있잖아요, 협의 중이라 하지 않습니까? 다 밟았는데 지금 또 말이 틀리잖아요. 다음에 보겠습니다.
자, 사업규모 사업비 확정 700억 언론에서 나오고 있고 또 자료도 있습니다. 700억이에요. 이거 순수한 시비입니다. 시청 앞 행복주택은 시비가 안 들어가지요? 전액 국비지요?
예.
그렇지요. 국비는 432억 원을 반납하고 아니 시비는 700억하고 이 코로나 정국에 중소상공인들이 아우성이고 영세민들하고 도시 일용노동자, 저소득층은 직장이 없고 수입이 없고 피 말리는 상황인데 도대체 우리 시와 공사기관들은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자, 2차 질의에, 질문하겠습니다.
사장님 절차를 부산도시공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에 대해서 관련 절차를 다 마쳤습니까?
예.
속기를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다 마쳤다 했습니다. 일단 2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행복주택 변경안과 관련되어서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 좀 정리해 가지고 저희 위원회 위원들한테 배부를 해주시고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절차들이 남아 있는지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함께 제출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 양해를 해 주시면 박흥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저희 상임위원회가 소관부서 건축주택국이 해교위로 오고 했기 때문에 일단은 내용은 혹시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700억이란 부분은 행복주택 건립사업비가 아니고요. 계획되어 있는, 1단지에 계획되어 있는 행정지원시설 아까 서부산 쪽하고 이렇게 중복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행정지원시설 그러니까 청사를 건립하는 비용이 700억 원입니다. 그래서 행복주택하고는 별개입니다. 어차피 행복주택을 축소를 했기 때문에 행복주택 건립과 관련된 국비는 반납하고요. 그러니까 700억 시비는 행복주택 그러니까 국비를 반납하고 시비를 투입하는 거는 내용이 틀립니다. 행복주택이 아니고 행정지원시설을 건립하는 청사 짓는 비용이 700억이기 때문에 그거는 시비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 부분도 좀 정리를 하셔 가지고 서면으로 저희에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가 행복주택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의회의 입장은 일단은 이 사업은 원안대로 진행되어야 된다는 입장이고 사실 아까 타당성용역도 의회에서 정리를 했을 때 도시공사에서 받는 게 적절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잘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까 아르피나 관련해서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르피나 관련해서 사실 담당부서에 답을 받았는데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게 우리가 보통 건물을 지어 가지고 운영을 맡기잖아요. 그러면 보통 운영비, 임대를 하게 되면 임대사업자는 월세를 내든가 전세를 내든가 하잖아요. 그런데 이거 관광공사에서 그럼 도시공사에 그런 비용을 낸다든지 하는 경우는 있었습니까?
그런 임대료와 관련 임대차 관련해 가지고 임대료를 저희들이 징구한 적도 없고요. 그다음에 협약에 따르면 어떤 용역결과에 따른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계속 이렇게 적자가 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권을 위탁하면서 저희들이 받은 그런 금전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 협약서상에 소유권 이관하기로 했는데 계속 미이행 되고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미이행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면 왜 비용이 더 발생하잖아요, 비용이.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그런 비용 산정은 혹시 해 보셨습니까?
가장 큰 이유가…
아니 이유 말고요. 이런 비용들에 대한 산정은 해 보셨습니까? 회계상으로.
어차피 운영을 자기네들 하고 있고 현재 저희들 비용 드는 거는 세금이 저희들 들어가고 있는데 다음에…
세금 들어가는 거 말고 시설비…
건물 노후화에 따른 수선비를 건물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게 보통은 우리가 임대를 하면 건물주는 월세를 받든 그걸 받든 전세를 받든 비용을 받고 빌려주거나 혹은 그게 아니면 민간위탁을 하게 됐을 경우 민간위탁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계약이 있거나 혹은 제가 봤을 때 지가상승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협약서상에 이관에 대한 행위를 미이행 했을 때 대한 오히려 상대에게 그런 부분에 저는 관광공사에 물려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게 관광공사가 단지 부산시에 같은 공사·공단이라고 해서 경영을 제대로 못한 부분에 대한 거를 타 기관에 미룬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사실 이게 관광공사에서 아르피나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이게 관광이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스호스텔의 목적은 청소년시설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적정하게 관광공사가 운영을 제대로 못했다는 거에 저는 경영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도시공사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웃음)
아까와 마찬가지로 어떤 시의 입장에서는…
알겠습니다. 제가 저희 위원장님께 요청을 드리자면 지금 관광공사 아르피나 운영 이거 관련해서도 그렇고 행복주택 관련해서도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저희 9월 1일 290회 임시회가 있습니다. 그때 저희 재정혁신담당관 그리고 부산도시공사 관련자들 하고 오셔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요청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그렇게 돼야 정리가 될 것 같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도시공사에서 그러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회계상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계산을 해 가지고 의회에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예.
그리고 관련해서 조례 및 지금 여기 관광진흥과에서는 조례 및 정관 개정 등 관련절차 이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관련절차 정관 개정 어떤 부분인지 파악하셔 가지고 마찬가지로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뭐 간단히 말씀드리면 어차피 지금 저희 공사 사업범위에 아르피나 운영이 없습니다. 관광공사로 넘어가면서 저희 있던 게 빠져있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예를 들어 다시 환원을 받으면 저희 공사 사업범위 사업목적에 나와야 됩니다. 그거는 조례입니다. 그래서 조례 개정은 시의회 동의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 이게 사실은 아르피나 같은 경우에도 정관의 목적이, 관광공사의 정관의 목적이 아르피나 운영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개정해야 될 것 같다라는 얘기를 하셨죠?
그렇습니다. 관광공사는 없어지고 저희 공사는 신설되고 하는 게 조례 개정이기 때문에 의회 동의가 필요한, 의회 의결을 받아야 되는…
저는 사실 이게 아르피나 이렇게 유스호스텔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지금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 가지고 제가 아르피나에 몇 번 가봤는데 되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만약에 거기 숙소에 묵든 혹은 우리 아이를 거기에 보내든 그닥 선호하는 시설이 아니거든요. 사실 그거 없애고 오시리아 부지에 지금 유스호스텔 부지 있지 않습니까?
예. 저희들이 할애해 놓고 있습니다.
걸로 이전하는 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가지고 사실 거기…
그렇습니다. 위치도 조금 이렇게…
제가 거기 묵어 보니 물이 싱크대에서 물이 역류해 가지고 거기 수건으로 막고 그랬었거든요. 밑에 목욕탕에도 물이 역류해 가지고 관리가 안 되고 시설 낙후된 것에 대해서 저는 일단 오시리아관광단지 어차피 유스호스텔 부지 있잖아요, 그 목적으로밖에 못 사용하잖아요.
한 3,000평 할애해 놓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청소년들이 정말 수련해서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대안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저희 말고 제가 사실은 도시공사가 상임위원회 처음 왔기 때문에 몇 가지 자료를 받고 싶거든요. 뭐라고 해야 되지, 부산도시공사의 사규라든지 임원추위원회 있을 겁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명단 그리고 위원회 구성안이라든지 혹은 위원회의 위원들의 기간 그리고 인사추천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이사회 명단 혹은 운영규칙 같은 거를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저희 위원장님께서 행복주택 관련해서 지금 이전에 추진경과라든지 혹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이 될 것인가 행정적인 절차 등에 대해서 제출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저희 국제아트센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북항에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북항에 관련돼서 건축국, 도시재생국 또 교통국 모두가 이렇게 연계되어 있고 도시공사도 마찬가지로 사업주체로 있기 때문에 제가 도시재생국에 부탁을 한 게 뭐가 있냐면 1단계 사업 문제가 있다. 그 문제점에 대한 평가를 하자. 그리고 두 번째로 사업에서 해수부하고 정리를 할 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라고 요청을 드렸거든요. 마찬가지의 요청을 사실 도시공사에 다시 한번 요청을 드리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저희가 2030부산엑스포 같은 경우에도 유치가 결정이 안 됐는데 사업을 정리를 해서 부지만 이렇게 조성하게 되었을 때의 문제점들이 늘상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결국 팔리지 않고 문제가 됐을 때 그리고 이 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국비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여백의 미를 둘 것인가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2단계 사업에서 그런 것들을 적절히 잘 사업주체이니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시가, 아까도 답변드렸습니다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데서 잘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센텀2지구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거 테크노밸리 계획 이것도 일자리 무슨 과에서 지금 이거 용역 올라왔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 3차 추경에 올라왔더라고요. 풍산산단 이전 계획하고 테크노밸리 계획 이거 일자리경제실이던가 그쪽에 민생노동정책관인가 거기에 지금 이 타당성용역이 올라왔어요, 테크노밸리 계획에 대해서.
예. 일자리창업과인 줄 알고 있습니다.
도시공사에서는 알고 계십니까?
예.
올라와 있거든요. 이게 제가 궁금한 게 풍산이 이전하는 것에 대한 합의는 된 겁니까?
기본적으로 전제가 됐기 때문에 합의라는 게 지금 이 단계에서 이미 그린벨트가 조건부 해제 결정이 났기 때문에 풍산 이전과 우리 농산물도매시장 이전은 우리 센텀 이 사업의 전제입니다. 그래서 그게 이전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보면 사업을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다만 남아 있는 부분은 보상과 관련된 예를 들어 가지고…
사장님 그런데 중도위에…
환경문제, 환경문제 뭐 여러 가지 그런 문제만 남아 있습니다. 실무적인 문제만 남아 있습니다.
중도위 조건부 승인 그거 다 해결이 됐습니까?
그거는 금년 말까지 저희들이 조건 분야별로 다 이렇게 중도위에 사전에…
제가 이렇게 들었거든요. 부산이 이 산단을 계획해서 올라오면서 이 계획들이 너무 이 뭐라해야 되노, 몇 년 전에 있던 그런 계획을 세워서 지금 현재에 그거를 하다 보니 이 산업들이 정확하게 어떤 게 들어오는지 중점사업들이 사실은 명확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또 토지 조성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고요. 마찬가지로 테크노밸리 엄청나게 수도권 경기도에서 지금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중점사업에 대해서 물론 지금 대통령님이 발표한 얼마 전에 무슨 계획이지 거기에 따르면 물론 이 IT산업이나 이게 상당히 중요한 계획인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절차적인 부분이라든지 풍산의 토지 정화 등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지 사실 굉장한 우려가 됩니다. 이게 뭐냐 하면 도시계획이 늘상 우리가 산업이 이 사업이 들어와서 이 사업이 필요한 것들이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냥 이렇게 토지를 조성해 놓고 나서 거기에 집어넣는 구조거든요.
통상 개발사업이 여태까지 그런 과정들을 이렇게 밟아오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아까 일자리창업과에서 선제적으로 한다는 부분이 아마 어차피 4차산업이라든지 최근에 K-뉴딜 이런 거 관련해 가지고 미리 어떤 측면에서는 여기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할 때 쉽게 말해 가지고 입주할 아니면 투자를 희망하는 주체들 어떤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사전적인 절차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예. 그 용역이 1억 5,000인가 그렇던데 그냥 이렇게 뭐라 해야 되노 풍산 이전 산업단지계획이랑 테크노밸리계획이랑 2개를 묶어 가지고 1억 5,000의 예산으로 이거를 했을 때 저는 어설프게 되지는 않을까 사실 굉장히 우려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민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센텀2지구 관련해서는 저희 상반기에서 부산시의회 그리고 해양교통위원회에서도 다양한 우려사항이 있었잖아요. 그 부분 어떻게 지금 대처 중에 있는지 자료 좀 부탁드리고 특히 GB 해제 중도위 심의 조건부 의결에 관한 자료들 정리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회 위원들과 우리 해양교통위원회에 답변, 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님, 위원장님 자료요청 보충 부분은 위원장실로 하면 우리 위원들이 공히 공유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사장님 마지막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 서구 강동복합단지 있죠?
예. 서부산복합유통단지.
이미 우리 공사가 이미 6월 달에 상반기에…
예. 의결을 받았습니다.
의결을 다 받았죠, 그죠?
예.
그쪽에서 변경 부분에 혹시나 사장님 조정들이 이미 된 거는 다 됐고 그죠? 만약에 공항, 가덕공항이 가덕공항으로 이번에 8월 달에 발표를 부적합 발표 나왔을 때 이번에 빠진 구역 있죠? 사장님.
밑 쪽에 식만∼사상 간 도로 밑 쪽으로.
아래쪽 그지요?
예.
아래쪽 부분은 우리가 V자 바람에 우리가 뺀 거 아닙니까, 그지요?
비행에 지장도 있고 해 가지고요.
사업성이 안 나온다 해 가지고 뺐는데 만약에 가덕공항이 그쪽으로 가덕으로 만약 결정 날 확률이 있을 때는 이 사업은 확대를 시킬 요량은 있습니까?
일단 공항문제와 직접적인, 직접, 간접보다는 분명히 김해공항이 존치함으로 인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악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항문제가 어떻게 결론 나든지 간에 변화의 여지는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산업단지 결정을 볼 때 지구 안에 단위를 볼 때 주택지가 한 개도 없습니다, 그죠?
사실상 지금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마는 제척 된 기존 중덕마을 그 마을이 있기 때문에 사실 그 마을만 가지고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는데 이주자 단지를 하기는 조금 이렇게 규모가 작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획에는 기본구상계획에는 빠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할 때도 산업단지 안에 한 20가구 미만 그리고 지금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7통 중덕마을 부분 그거는 실시인가를 할 때 설계를 할 때 우리들의 구두상 약속 부분 일단 포함을 시켜가 사업을 하겠다는 게 지금 LH의 입장 아닙니까?
예. 편입…
죄송합니다. 도시공사의 입장.
중덕마을을 편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제척을 하고 할 것인지 그 부분은 그린벨트 해제, 앞으로 절차가 어차피 그린벨트도 해제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죠?
그린벨트 해제하고 나면 산업단지 계획을 입안할 때 아마 중점적으로 다뤄져야 될 내용 같습니다.
입안을 할 때 7통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각별히 신경을 사장님 이 자리에서 공식적인 답변을 듣기는 조금 석연찮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민이 요구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는 사장님 잘 알고 계시고 있을 줄 알고 더 이상 내가 이 자리에서 요구는 안 하겠습니다. 할 때 문제는 예를 들어서 이 부분에 입안을 할 때 실질적으로 그 안에 우리가 복합산업단지 안에 예를 들어서 이주단지가 그분들을 만약에 제척을 안 하고 입안을 포함을 시킨다 할 때 그분들의 이주단지 부분은 필연적으로 우리는 만들어야 될 거고 만들 때 실질적으로 우리들의 계획은 대저1동 연구단지 부분 이전 부분을 고려를 했는데 사장님도 알다시피 이번에 연구단지는 지금 단계별로 나눠지고 있는 거 알고 있죠?
예타 부분이 좀 부족해 가지고.
하기 위해서 그 속에서도 1단계의 부분에서는 산업단지만 지금 예타가 들어가 있고 2단계, 3단계는 뒤로 미뤄있다 말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번에 강동 산업복합유통단지 부분에 이 부분에 7통 부분에 안에 사업지 부분에 주택지 부분에 이거는 시기적으로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우리가 그린벨트는 이미 풀렸으니까 국토부에 별문제가 없고 도시공사가 실질적으로 실시설계를 할 때 입안을 할 때 아무래도 중점적으로 이 부분에 도시공사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데 일단 이 부분은 계속 지역민의 요구대로 도시공사가 고려를 하기를 바랍니다.
예. 중덕 부락은 끝까지 사업추진 과정에 어떻게 보면 사업을 시행하는 입장에서는 민원이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고려하지 않고서는 규모가 작지만 고려하지 않고서는 사업추진에 어떻게 보면 걸림돌 일 수 있기 때문에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계속해서 시청 앞 행복주택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규모를 604호를 줄이고 시의 출자·출연기관이 들어가기 위한 업무시설을 위한 투자타당성심의위원회를 하였습니까?
행정지원시설을…
아니 사장님, 했다 안 했다만…
그러니까 저희 공사가 하고 안 하고가 전제가 되어야만이 저희 공사가 투자타당성을 하든 뭘 하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저희 공사가 하겠지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 단계까지…
아니 지금 절차를, 이거는 절차에요, 절차.
안 했습니다.
절차를 지금 참 문제가 심각해요. 여기는 4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에요.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절차 진행 다 마쳤다고 답변했잖아요?
아니 행복주택에 대해서 절차가 다 완료되지 행정지원시설을, 만약에 한다 하면 아까 말씀드린 시의회 동의까지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직 시의회 동의가기 전에 투자타당성 해야 되는데…
맞습니다.
투자타당성 착수도 안 했습니다.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에게 지금 고맙다는 말씀드린 게 바로 이 부분이에요. 정말 적절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사실은 오늘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핵심은 거기에 있어요.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시의회가 2016년 5월에 의결했지 않습니까?
그거는 행복주택에 대한 의견사항입니다.
그렇죠, 그렇지요. 그래서 행복주택, 지금 사장님 지금 핵심은 본 위원은 행복주택에 관한 걸 질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절차에 나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다음에 그럼 경영심의위원회도 안 했군요?
행정지원시설과 관련된 절차는 그 어느 것도 이행 안 했습니다.
그럼 이사회 의결도 안 했고?
예, 예.
그러다 보니까 시의회에 보고할 수도 없고 그렇지요?
그런 이사회까지 마치면 시의회 보고가 들어옵니다.
그다음에 사업타당성 검토도 아직 안 했겠네요. 지방공기업평가위원회.
예. 타당성, 경영심의, 의회, 아, 이사회, 의회 보고 이게 다 일련의 절차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희들 돌입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혼동을 일으켜요. 사장님께서는 시청 앞 행복주택에 관련 공사가 사업시행 되어서 공사 다 했다 하는데 막상 질의를 하면 안 했다고 또 하는 거예요. 물론…
아니 위원님, 분명히 하셔야 될 게 행복주택은 저희들이 다 이행을 했는데 행정지원시설은 분명히 안 했습니다.
맞습니다. 사장님의 답변도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2개를 분리시키는 게 맞지요, 그죠? 일단 시청 앞 행복주택 문제가 마무리 되어야지 그렇잖아요? 되고 그다음 단계에 업무시설 들어가든지 뭐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절차는 말이죠. 같이 혼재가 되어 있는 겁니다. 절차가, 절차가 그래서 사장님께 질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시의회는 예산을 다룹니다. 우선 예산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법령, 조례에 맞아야 하고 다음에 그에 명시해 있는 절차가 이행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절차를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중요한 절차가 사업부서 건축주택국하고 예산부서인 건축주택국하고 사업부서인 도시공사가 지금 달라요. 아까 그건 나중에 시의회에서 어떠한 조치가 논의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안 했고, 그러면 지금 그 뒤에 19년 7월에서 19년 9월까지 공공주택지구계획 변경 이거는 했습니까?
그 행복주택…
이 공사가 시에서 하기로 돼 있는데요?
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 2단지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기 때문에 어차피 행복주택, 그러니까 건축과 관련된 절차는 저희들이 이행을 합니다. 하는데 다만 계속 거듭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행정지원시설에 관한 것은 아직까지 저희들 절차 이행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행정지원시설이 정책변경된 계획대로 간다고 하면 그 역시 절차를 당연히 이행해야지예.
자, 그러면 지금 질의가 많은데요. 본 위원이 원하는 가장 핵심적인 질의에 답변이 사장님께서 시의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데 만족하고 이상 다음 질의는 시간관계상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하겠습니다.
이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제7조에 보면 “공공주택사업자 중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라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 (이하 “지방공사”라 한다)는 제1항 및 제4항에 따라 주택지구의 지정·변경 또는 해제의 제안을 하려면 관할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라 한다)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안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 보겠습니다. 어쨌든 이 제안서가 국토교통부로 올라갔어요. 예? 국토교통부가 회신을 보냈어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세대수 감소 및 국비지원 협의를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내는데요. 뭘 하느냐 하면 “공공주택지구 변경에 대한 업무협의 및 사업지원 국비 요청” 이건 시가 한 겁니다. 그런데 국토부가 답변이 이래 나옵니다. 정부의 임대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부합될 수 있도록 원안추진을 하라는 거예요. 예? 바꾸지 마라는 겁니다, 국토부는 중앙정부와 국토부가 부산광역시에 대해서 시청 앞 행복주택을 줄이는 것을 협의한 결과 “안 된다. 그냥 원안대로 해라.”하는 게 안 맞나. 정부정책도 맞고 너거가 여기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제가 좀 추가하면 ‘너거 시가 지금 청년들을 위해서 5,000억 원의 예산도 책정할라고 하고 안 있나. 사업할라고 하고 안 있나.’ 맞아요. 지금 시가 청년들을 위해서 일자리 등 여러 사업을 위해서 5,000억 원을 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이미 언론에. 그러면 역행되니까 그냥 그대로 해라. 그래하는데 지금 부산광역시는 중앙정부의 방침을 지금 어기고 있어요. 정부는 그대로 가라고 하는데,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가 정부 아닙니까? 가라고 하는데 부산시는 “못하겠다. 축소하겠다.” 어? 왜? 무엇을 위해서? 우리가 신혼부부·청년을 없애고 우리 10개 기관이 들어가겠다. 이게 사실 팩트에요.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움직일 수 없는 사실관계라 말입니다. 거기에 국비 432억 원은 반납하고 다시 시비 700억 원을 투입하겠다. 자산부채의 개념을 따지면 이게 말이죠. 700억 플러스 432억이면 1,100억 원 정도가 지금 여기 되는 겁니다. 이게 맞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예?
자, 마지막으로 그래서 우리 도시공사는 우리 공기업법에 의해서 공공주택을 건립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그때 연초에 우리 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연초 업무보고를 할 때 우리가 공사 사장님을 안 모셨습니까, 와 주시라고. 그 당시 아까 모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도시공사는 도시안전위원회 소속 상임위가 아니에요. 해양교통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공사 사장님께서는 오셨더라고요. 그 점에서는 참 고맙고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이게 공사 사장님도 기성세대 아닙니까? 그리고 이 공사에 잔뼈가 굳었고, 공사에서 잔뼈가 굳었다는 거는 서민의 주거안정,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서 거의 평생을 바친 분 아닙니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게 설사 시가 예산부서가 이걸 줄이자 하더라도 사장님께서는 우리 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표해서, 이거는 법에 공사법에 명시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이 주목적인데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제고해 달라고 올려야 되는 겁니다. 우리 다 기성세대 아닙니까? 이 중요한 이런 정책결정 사항을 공사에서는, 뭐 어쨌든 간에 그대로 수용하고 간다는 것은 참 제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박흥식 위원님 질의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질의를 마치려고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참, 유감스럽습니다. 이상 더 질의를 할 게 많은데요. 하면 별 그게 없는 것 같고 추가는 또 우리가 상임위가 앞으로 열릴테니까 그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위원으로서 우리 공사 사장님에게 좀 언성을 높인 점이 있으면 양해해 주시고 답변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위원님.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제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제 역할이 부족했다 하면 정말 죄송하고요. 다만 저희 도시공사가 정말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공공주택, 임대주택을 포함합니다마는 외람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 공사가 91년 창립 이후에 2018년까지 총 공공주택을 3만 8,000호를 건립해서 공급했습니다, 91년 창립 이후부터 2018년까지. 그러나 외람되게 제 임기 내 저는 공공주택을 1만 4,000호를 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28년 동안에 3만 8,000호 했는데 제 임기가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2년이 되더라도 제가 하던 일이었기 때문에 아마 중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임기 내 1만 4,000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부산도시공사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물론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역할을 다할 수 있지 않나.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위원장님! 보충 질의, 잠깐 확인만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팩트 체크만 잠시 하도록 합시다. 이미 행복주택, 시청 앞 부분, 부분은 정책결정으로 도시공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끝났죠? 그 정책변경이 아니면…
현재 결정된 사항대로 진행이 되면 더 이상 변경의 여지가…
없죠?
예, 예.
없고, 아까 사장님께서 이야기했던 공공시설 지원 부분 이건 새롭게 사업이 별도입니다, 그죠?
예, 그거는 별개 사업입니다.
별개 사업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우리 의회에…
그거는 시비가 투입돼야 됩니다.
시비가 투입되고 나름대로 우리 의회의 동의가 있으면 동의를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이번 기획재경위원회에서 9,000만 원 용역 부분이 또 올라왔고, 그죠? 그러면 행복주택의 어떠한 부분은 변경 부분은 정책결정이 변하지 않는 이상 나름대로…
예, 예. 현재 계획대로 가야되는 겁니다.
계획대로 간다?
예.
국비 반납은 국비 반납대로 하고 그다음에 컨소시엄을 이루었던 손실 부분, 아직까지 정확한 어떠한…
금액은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금액은 확정이 안 됐지만 우리가 또 물려줄 건 물려주고?
그렇습니다.
그렇겠죠?
예.
알겠습니다.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사장님께서 오늘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공적기능 강화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
그 부분이 정말 우리 부산도시공사가 깊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또 공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서면질의 그리고 보고에 대한 부분은 꼼꼼하게 정리를 하셔서 빠짐없이 저희 위원회에 보고 그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 중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은 소관 업무와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원 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부산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부산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6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6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회의중지)
(16시 3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시설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부터 제8대 후반기 해양교통위원회가 재구성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소관 부서의 역점과제들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하반기에도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추연길입니다.
존경하는 이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해양교통위원회 위원님 제289회 임시회 회기 동안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공단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반기 동안 위원님들께서 저희 공단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덕분으로 용역직원의 정규직 전환, 노동자 이사회 도입, 코로나19 극복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만드는 시민의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입니다.
고규호 기반시설본부장입니다.
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입니다.
박정웅 도로관리처장입니다.
노상곤 교량관리처장입니다.
이주헌 영락공원관리원장입니다.
이동춘 청렴감사실장입니다.
김상호 공원관리처장입니다.
이정남 경영혁신실장입니다.
주상무 시민안전실장입니다.
김귀석 주차관리처장입니다.
박태웅 시설관리처장입니다.
배종근 상가관리처장입니다.
주욱상 플랫폼관리처장입니다.
최진욱 부산시민공원장입니다.
장귀봉 사회복지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시설공단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제출된 보고서에 따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부산시설공단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추연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위원님들과 사전 조율한 대로 10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순서에 따라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식 위원입니다. 추연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보고서 14쪽 구덕터널 LED 조명등 교체 및 경관조명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공사기간이 6월에서 12월까지 되어 있는데요. 공사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부산시 지정사업으로 실시설계를 부산시에서 직영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실시설계를 끝내고 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거 지금 주요예산 실적에는 안 나와 있어서 설계 중이라 말입니까?
설계가 끝났습니다. 본 사업을 할 겁니다.
아, 이게 이 사업은 본 위원이 도시안전위원회 있을 때 도시계획실의 시설관리팀에서 이 예산이 올라왔어요.
예. 그렇습니다.
질의를 하니까 공사 중이라고 그래서 답변을 받았어요. 지금 아직까지 공사는 시작도 안 했네요?
예. 설계는, 설계는 완료했고.
지금, 설계만 완료했지요?
예.
그래 이상하더라고요. 아니 본 위원이 매일 거기로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 이 구덕터널이 상당히 낙후화 되어 있어요.
그렇습니다.
센텀지하도로하고 비교하면 그리고 지금 시가 관리하고 있는 여러 가지 터널 이 조명과 비교하면 너무 낙후가 돼, 일단 컴컴해요, 컴컴해. 컴컴합니다, 이게. 그리고 조명이 모양이, 유형이 한 세 가지나 돼요. 세 가지 정도. 터널은 깔끔하게 LED로 하나로 쫙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래서 참 이걸 제가 그때 하려 했는데 마침 도시계획실에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점검 차 우리 이사장님께 물어봅니다. 일단 설계 끝나고 곧 사업을 한다.
그렇습니다.
다음 17쪽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활성화 추진 야간경관 사업입니까?
예. 30억 들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간경관 사업은 정면에서 보면, 부산역 정면에서 보면 우측에 호텔인가 그런 빌딩에 그게 뭐지요? 그림이 뜨는 거 그걸 말하는 거죠?
예. 미디어파사드.
전문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그거를 말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 있지요? 광장에 지금 광장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예.
광장바닥에도 시설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시안전위원회 산하에 건축주택국에서, 아니 아니 도시재생국에서 이거를 관할 했죠?
그렇습니다.
예산에 3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업체선정을 해 가지고 전문위원들 선정을 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떨어진 업체가 지금 가처분신청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 시행은 안 되고 저희 가처분이 7월 중에 끝날 겁니다, 아마. 끝나면 끝나는 대로 바로 착공을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업체가 어떻게 됐다고요?
업체가 2등 업체인데요. 2등 업체가 자기 평가 잘 못 됐다. 이래 가지고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했습니다. 그것도 무슨 말씀이냐 하면 자기가 계약당사자다. 그래서 자기 지위를 보전해 주라 그러니까 지금 된 업체를 지금 1위 된 업체를…
바꿨다 말이죠?
예.
애초의 업체를 하지 않고 다른 업체로 바꿨는데 애초에 업체가 이 배상해 달라는 거 아닙니까?
배상이 자기들이 공사하겠다는 얘기지, 1위 업체 그걸 그게 잘 못됐으니까 자기들이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지위보전이거든요. 자기 지위보전.
그것도 문제가 있네요. 그래서 원래 이 사업은 우리 위원회에서 생각하기로는 그때 이 사업 예산을 30억 원을 다룰 때 사실은 좀 문제가 있었어요, 이거. 필요한가 안 한가 문제가 있었는데 본 위원은 적극 권장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이게 그때는 본 위원이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 사업이 완전히 완료된 후에 이거 지금 1차 건물에 하는 그 사업하고 2차 공간에 하는 이 사업을…
미디어, 미디어파사드.
재생국에서 완전히 마쳐서 후에 시설공단에 넘겨서, 후에 관리만 하라는 걸로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시설을 만드는 그것을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네요. 그렇지요?
이게 시설은 사실 위원님 다 됐고요. 다 됐는데 그 안에 좀 더 시설을 아름답게 홍보하고 이런 콘텐츠 내용이라 보고 저희들한테 맡긴 겁니다.
아니 이거 시설 다 했습니까?
시설은…
바닥도 했습니까?
플랫폼이 다 조성이 되어 준공이 다 됐죠.
바닥도 됐습니까?
아니요. 안 됐습니다. 그거는 이거는 미디어파사드는 아까 말씀대로 바닥도 하고 벽면도 하고 다 할 거거든요, 빛나는 거. 빛을 발하는 거, 용두산공원에 가면 안 있던가요? 그런 식으로 하는 거는 지금 저희들 할 겁니다, 30억을 들여 가지고. 그래 하는데 그거는 하드웨어적인 플랫폼은 건물 짓고 이런 거는 다 되어 있고 저거는 저희들한테 다 맡겨져 있고요. 이것도 그 내용이라 이래 보면 봅니다.
그렇죠? 내용이 중요하죠? 왜 이걸 제가 도시안전위원회 산하에 원자력발전소가 1호기부터 쭉 있지 않습니까? 기장에서부터 쭉 해서 올라가는데 거기서 할 때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사고 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번 가보자 해서 갔어요. 그런데 이 후쿠시마에서는 뭘 하고 있나 하면 이게 원전 파괴에 대한 모든 방사능시설은 다 제거했다. 안전하니까 한국사람이든 동남아사람이 와서 후쿠시마의 사계절을 관광하시라는 그런 의미에서 시설되어 있더라고요. 상당히 잘되어 있어요, 이게. 음향도 아주 후쿠시마의 사계절이 벽면에 뜨고 바닥에 뜨고 너무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시설을 그대로 바닥에 광장에 바닥에 하면 밤에 하고 그 영상물이 뜨고 거기에 따른 음악이 하면 정말 멋있겠더라고 그래서 그 내용을 자꾸 바꿔야 되거든요, 바꿔야 됩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아직 진척이 안 되고 있다 이 말씀입니까?
그게 아닙니다. 입찰을 봤는데 아까 미디어파사드 쏘고 하는 거 바닥에 뭐하고 하는 거 어느 업체가 할 것이냐…
일단 알겠습니다. 그거는, 예,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20쪽 한번 보겠습니다. 20쪽에 장사시설사용료 현실화 추진 원가계산 조사용역 완료 시 건의 추진 중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저희가 장사시설 화장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원가계산을 해 보니까 턱없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걸 현실화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최근 5년 동안에 영락공원에 손실을 어느 정도 재정수지가 적자가 150억 정도 났습니다. 1년에 한 30억 정도 이렇게 펑크가 나는 거죠.
아, 연 30억 적자가 나고 있다.
예. 그래서 그 문제를 장사시설의 요율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예, 일단 질의를 마쳐야 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저는 몇 가지 여쭤보고 자료도 받고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2019년도에 감사, 부산시에서 감사를 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소방시설물 점검 결과보고서 부적절했다든지 혹은 시간외근무 운영상에 부적정했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이거 혹시 그 관련 내용 아십니까?
이게 2017년도에 부산시 정기감사에서 출퇴근 확인 없이 시간외근무로 수당을 받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강구하라고 개선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개선이 안 되어 있다라고 감사지적을 받았거든요. 이게 2019년도 감사지적이에요. 2017년도 감사에 지적을 받았는데 2019년도에도 감사에 지적이 그대로 되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운영에 관한 부분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정리를 좀 하셨나요?
예. 지금은 저희들이 그 감사 받고 나서 저희 문제가 외근처리할 때 외근을 몇 시 나가고 몇 시 들어오고 하는 이게 기록이 부실했다 그런 뜻인데요. 저희들은 그거는 전자로 해 가지고 출퇴근 시간이라든지 이런 걸 해 가지고 완벽하게 지금 처리가 되었다. 개선이 되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선이 되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저희 두리발이라든지 이런 거 제가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이거 예약이 안 되지 않습니까?
예.
이게 장애인들이 이용을 하다 보면 즉시즉시 바로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럼 병원에 가야 되는 시간이라든지 혹은 정말 중요한 시간인데 그 시간에 배차가 안 됐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조금 일부는 예약을 받는 차 대수를 한 15대 정하고 나머지를 배차를 한다든지 어쨌든 예약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병원에 간다든지 정말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이 예약이 되어야 그 시간에 갈 수 있거든요.
장애인을 볼 때는 사실 예약을 하면 참 좋은 제도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는데요. 저희들이 그래서 사실 한정된 차량과 인력을 가지고 이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4월 1일 자로 갖고 와 가지고 운영을 해 볼 때는 한 50분 이렇게 신청을 하고 한 50분 걸렸습니다. 지금 저희 보면 거의 바로 갑니다. 한 30분 이내에 바로 갑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지금 예약을 하면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차량을 그 시간에 대줘야 되기 때문에 차량을 저희 시간에 못 뺍니다. 그래 그런 문제가 상당히…
이사장님 요새 카카오 같은 거 보면 운영을 하다가 물론 달리는 시간대 제외하더라도 몇 개의 차량은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서 솔직히 요즘 다 대리운전도 그렇고 모든 걸 다 앱으로 실시간으로 이게 연계가 되게끔 하거든요. 그런 운영 자체는 안 되는 건가요? 선도적 혁신이나 경영합리화 얘기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한번 다시 검토는 하겠습니다마는 저희들도 그걸 생각을 하고 검토를 하고 타 시·도 사례도 보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현재는 조금 실효성이 어렵다.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저희가 두리발 같은 경우에는 시민 세금이고 장애인들의 편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복지 차원인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복지 차원에 좀 더 적극적인 그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거 터널하고 도로하고 관리하는 거 건설안전사업소랑 같이 하고 있죠?
터널…
터널하고 도로 관리하는 거.
예.
그러면 이거 건설안전사업소도 비슷하게 업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예. 그렇습니다.
이거를 한 군데로 통합을 하시든지 어찌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저희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희들 도로관리를 일원화, 도로터널관리를 일원화하는 거는 사실 시민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또 하나는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서 한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목표가. 그런데 건설안전시험사업소와 저희들 하는 기능이 비슷합니다. 어떻게 보면 또 서로 니밀락내밀락 해 가지고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또 시, 군에서 관리하는 거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명대교는 지금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넘어오면 그다음에 오다 보면 와석지하차도는 저희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터널은 또 민자에서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쭉 하니까 시민들 입장에서는 무슨 문제가 전기가 나갔다 이걸 신고를 하더라도 “아, 어디다 신고하는데 우리한테 신고하면 우리 소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서비스가 안 되고 또 안전문제도 한 군데서 해야 일이 되지 그래서 저희들 다 갖고 가든지 주든지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싶거든요. 그래 서울시라든지…
그래서 제가 건안에도 그 얘기를 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도시계획실장이 이준승 실장님이셨을 때 제가 그 관련해서 그럼 건안에서 조직을 개편하든 시설공단에서 개편을 하든 개편해서 일원화를 시켜야 되지 않겠나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장님, 이사장님도 똑같이 이야기하시니까 어떻게 일원화가 잘될 것 같습니까? 사실 이게 조직에 어쨌든 인력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사실 잘 통합이 안 되는 것 같은데 필요성은 같이 다 공감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게 또 가야되고 미래 우리가 시설관리도 미래를 봐서 그렇게 가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 시설공단은 사실상 시에서 주는 사업을 위탁을 받아 가지고 그 운영하는 데거든요. 위탁을 안 해주면 저희들 할 방법이 없습니다. 위원님께서 이해를 좀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좀 정리가 되어야 사실 태풍이나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를 구·군에 해야 될지 시에 해야 될지 건안에 해야 될지 시설공단에 해야 할지 참 헷갈리는 게 저도 헷갈리는데 시민들은 얼마나 헷갈리겠습니까, 이게 떨어져 가지고 사고가 날 것 같은데 사실 신고를 너무 여러 군데 하니까 행정이 일원화가 안 되니까 그런 것 같으면 신고를 해서 일원화할 수 있는 구조라도 만들든지…
이런 안전관계도 저희들도 사실 그렇거든요. 저희들은 일상관리를 한다 이럽니다. 일상관리, 왜냐면 청소 낙하물이 떨어졌다든지 또 전기가 나갔다든지 이런 건 저희들이 갈아 끼웁니다. 안전점검이나 이런 것들도 건안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전기가 나갔는데 이게 뭐 시설이 잘못되어 안전점검해야 나온다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기를 갈아 끼우면 될 것이냐 이런 등등의 복합적인 비효율적인 비능률적인 일들이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사실 도로가 이렇게 뭐라노, 열섬현상 이거 뭐라노 약간 이렇게 도로가 밀린다고 해야 되나요? 약간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예방을 그냥 살수차만 한다고 예방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건안이랑 협력을 해서 건안에 전화를 하든 시설공단에 전화를 하든 부산시에 전화를 하든 이게 딱 한 군데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이 서로서로 조직의 문제로 그게 정리가 안 된다면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는 위탁을 받아가 하기 때문에 시에서 안 주면 저희들 할 수가 없습니다.
시에서 다시 가져간다 하면 괜찮습니까? 시에서 조직을 가져가서 건안에서 그냥 하게 이렇게 정리를 한다면.
그것도 역시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들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웃음)
그럼 시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하시는 건가요?
거기 안 하면 저희 감사받고 다 해야 되는데 저희들 상당히 답답합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도 공단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견을 내주신다면 시에서도 완전히 무시하고 갈 수 없지 않습니까?
위원님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좀 도와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 지방공기업 이 여러 가지 공로연수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몇 가지 자료요청을 좀 하고 싶거든요? 앞에 교통공사한테도 좀 부탁을 했었습니다. 이거 공로연수자를 선정하는 거라든지 혹은 선정하고 나서 그 이후에 몇 년을 근무해야 되는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자료가 있으시면 정리를 하셔서 좀 주시면 좋겠고요. 앞전에 감사보고서에 나와 있던데 휴직자 성과 지급하던 것에 대해서 지금은 어떻게 정리가 됐는지 하고 공원위원회, 운영위원회 지금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 위원을 구성이 어떻게 돼 있고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서 좀 관련돼서 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임원추천위원회 정리돼 있잖아요. 이거 명단하고 임원추천위원회의 기한 그리고 인사규정 개정을 다 하셨던데 그거하고 좀 제출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언제까지?
그거 정리되는 대로 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산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우리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부산시와 시설공단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업무가 엄청 많습니다. 2페이지 보면 우리 부산시민이 눈을 떠서 집에서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갈 때까지 모든 접하는 시설이 거의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한다고 보면 거의 맞을 겁니다.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고 이번 민선7기에 들어와서 공사·공단 사장 인사검증을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또 열심히 해서 직원 여러분들 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실적을 거둬서 또 최우수기관으로 계속 선정이 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저도 많이 듣고 해서 항상 여러분들한테 고마움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 상임위에 업무보고를 받고 상반기, 하반기에 받으면서 이제 불편한 점을 이사님한테 건의를 하면 뭐 즉각즉각 시정이 됐는데 그중에 안 된 부분 두 가지만 오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번영로 부분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저기 문현터널, 대연터널, 광안터널, 수영터널을 지나서 번영로에서 원동IC 쪽으로 가는 부분에 우회전, 우측으로 1차선이 빠집니다. 코스트코 가는 방향인데 알잖습니까. 1차선 코스트코로 내려가는 방향 있지 않습니까?
예, 예.
저번에도 건의를 했는데 밑에 신호체계를 조정하면 조금 교통이 원활할 거라고 이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게 계속 정체가 되고 있거든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체계를 바꿔서 될 문제 같으면 그렇게 하면 되지만 그게 아니고, 지금 폭이 1차선이 좁습니다. 그게 이제 주위에 언덕인가, 언덕 비슷하게 그래있던데 그게 한 차선을 더 늘릴 수는 없는지, 그게 길이가 긴 것도 아니고 거기서 내려가면 길이는 직선거리로 하면 얼마 안 되는데 그거를 우리 이사장님이 현장에 한번 가 보시고 그게 정체가 되다 보니까 수영터널로 빠져나오는 차들이 계속 1차선을 한 군데 물고 있으니까 계속 원동IC나 동래 저 위로 경부고속도로로 나가야될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질 못하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걸 우째 그래 해가 계속 놔 놓을 게 아니고 그걸 우째 좀 해결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예, 저도 그 현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교통체계 신호체계를 해 가지고 해 달라고 경찰청하고 계속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요청을 하고 차선 확대, 한 차선을 더 하는데 그 문제는 저희들이 아직까지 검토를 안 했는데 그것도 한번 보고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을 드리니까 신호를, 그 밑에 나가면 바로 신호등이 있는데 신호등을 절로 옮기면 코스트코 쪽으로 옮기면 괜찮을 거다고 했는데 그래하고도 큰 지금 변화되는 게 없거든요?
예.
그러니까 차선을 한 차선을 넓히든지 제가 보면 거기 딱 나지막한 언덕 비슷하게 그런 게 있습니다. 그걸 좀 정리를 하면 제가 잘 소통하는데 큰 문제는 안 없겠나 이래 생각을 하거든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한번 챙겨봐 주시고…
챙겨보고 보고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 전에 김민정 위원님께서도 도로 부분 통합관리가 안 되고 시에서 하는 데도 있고 시설공단에서 하는 데도 있고 건안도 하는 데도 있고, 자치구·군에도 하는 데가 있고 이래 이원화, 삼원화가 되다 보니까 이 문제가 있다 싶어서, 그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몇 번 부산시 유사 중복적인 도로 기능을 조정해서 공단에서 좀 맡아서 그걸 공단에서 좀 했으면 어떻겠냐. 이래 질의를 했고 올해 2월에 재정혁신담당관실에서 그걸 일원화하겠다고 이제 공문이 접수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왜 이행이 안 되고 있습니까?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시에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원화에 대해서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일원화 방향이 일상건물은 저희들이 시설공단에서 하고 안전점검이나 중요업무는 시에서 그대로 하겠다. 이런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 나오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지금도? 그런 해 나오는 걸 갖다가 그걸 조금 일원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저희들은 일원화에 대해서 저희 자체 TF를 구성해서 전문가들, 전문인력을 투입해 가지고 TF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거 지금 부산시에서 하는, 그 업무를 하는 부서가 어디입니까. 재정혁신담당관실이 맞습니까?
도로계획과가 주관을 하고 재정혁신담당관실은 조정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조정을 하는데 조정하는 사람이 조정을 하면 되는데, 도로, 도로계획과요?
예.
도로계획과에서 자기들이 하든 공단에서 하든 건안에서 하든 같은 자치구에서 하든 이게 한쪽에서 정해져야 되는데 건물 하나 있으면 제가 하나 예를 들어 보면 고가차도가 있다. 위에 관리는 어디 합니까? 위에 상판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합니까?
건물?
상판, 상판 위에 도로 부분은 어디서 합니까?
(담당자와 대화)
지하 고가차도가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갖고 상판, 차 다니는 상판 부분은 어디서 관리를 합니까?
저희가 하는 일은 낙하물이 떨어졌는지 그다음에 교통 전기가 나갔는지 청소가 제대로 됐는지 이거는 저희가…
그 업무만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나머지 도로포장이나 또 위험한, 시설물이 오래돼가 낡아서 그걸 교체를 해야 된다는 건 그건 또 건안에서 합니까. 어디서 합니까?
건안에서 하죠.
그러니까 교각은, 교각에 또 오래돼가 칠을 했는데 그 칠이 벗겨졌다? 칠은 또 어디서 합니까? 밑에 하부 청소는 그거는 또 어디에서 합니까?
칠은 건안에서 하고요. 칠 청소는 저희들이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 하나의 시설물을 두고도 전부 다 이원화, 삼원화가 돼 있으니까, 조금 전에 우리 김민정 위원님이 이야기했지만 주민들이 불편하면 어디를 전화를 해야 될지 모르는 거라. 건안에 전화하면 이건 아니다 하고 또 공단에 전화하면 이건 또 우리 게 아니다 하고 그래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아까 말씀을 김민정 위원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시민들한테 서비스 그다음에 효율성,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이런 일원화를 반드시 해야 된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계속 주장하시고 서울도 그렇고 대구도 그렇고 이제 특별시나 광역시에서도 조금 전에 이사장님처럼 그래 운영을 하다가 다 한 군데서 관리를 하고 같이 지금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부산이 그래 안 되는 이유가, 뭐 때문에 안 되는지 궁금하잖아요. 이게 하루이틀 상간도 아니고 근 한 10년이 됐어요, 10년이. 이거 제가 5대 때도 건의를 했는데 지금까지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는 게, 왜 안 되는데요. 그러면? 그분들은 자기 업무를 주기 싫어서 그렇습니까? 주기 싫으면 공단에 이사장님이 그 업무를 그러면 저쪽으로 주면 되잖아요. 그래갖고 한 군데에서 관리를 해야지.
하여튼 어떤 방법으로든 일원화하기는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시설공단 업무도 많으니까 그 업무를 하지 말고, 부산시에 줘갖고 그쪽에서 다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더 낫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고급인력인 공무원들이 청소하고 이건 좀…
(장내 웃음)
그러면 뭐 우리 이사장님은 고급인력이 아닙니까?
시설공단이 저희들이 하는게 맞는 데예…
제가 볼때는 시설관리공단에 이사장님이나 직원들이 더 고급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들은 시험이 좀 공무원들 보다 더 쉽습니다, 들어오기가.
(웃음)
아니, 그건 겸손한 말씀이고 그런 업무를 어느 건안에서 하든 시에서 하든 공단에서 하든 한 군데서 맡아서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부산에서만 그래 할라 하는 게 아니고 서울시나 대구서도 다 그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꼭 그래 시정해 주시고…
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건, 그래 시행이 될 수 있게끔 저희들은 계속 건의를 하고 지적도 하고 해 갖고 시행될 때까지 우리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시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산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민정 위원님과 이산하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중심에는 어떤 사고라도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해 달라는 부탁인 것 같습니다. 공단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찾고 주장을 하고 하시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런 검토를 좀 하셔 가지고 정리를 하셔 가지고 저희에게 좀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예, 그래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길 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들 후반기 상임위도 새로 구성이 되었고 또 상임위와 함께 협력해 갖고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10페이지에 보면 안전혁신본부 소관에 참여형 노사관계 운영, 타이틀이 있고 제가 묻고자 하는 거는 지금 우리 시설공단에 직원이 1,059명이고 기간제근로자가 177명 그런데 여기 보면 노동조합 현황에 보면 시설공단 노동조합이 있고 전국 공공운수노동조합 부산두리발지회도 있고 부산시설공단 두리발지부, 부산지역 일반노동조합 공무직지부, 부산시설공단지회, 이사장님 뭐 노사관계는 원만합니까?
저희들 상당히 노사문제가 힘이 듭니다, 솔직하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4개의 노동조합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대표, 교섭 대표는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일원화돼 있는데 그러면 두리발이나 광안대교 요금징수나 그쪽에 있는 3개 노조가 소외가 돼 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 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도개선해 가지고 협의, 인사제도, 근로조건, 직원복지제도 개선사항은 이런 거는 저희들이 제도개선해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자. 이래가 협의를 하고 그걸 전체적으로 모아가지고 대표노동조합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에서 가지고 저희들하고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사실 좀 머리가 아프지만, 지금까지는 관계는 좋습니다. 노사문제가 4개의 노동조합이 있고 좀 다 신분이 틀리고 하더라도 지금까지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쨌든 제가 여쭤보는 거는 인원이 한 천몇 백 명, 기간제 합해서 이렇는데 4개 노조가 있으니 우리 추 이사장님께서 힘이 들지 않겠나 해서 제가 한번 여쭤봤고요.
예.
제가 전반기 때 우리 시설공단 이사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린 게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정규직전환 추진현황을 보면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총 410명 중에 올 4월 1일부로 전원 전환이 되었고 또 지금 요금징수원분들께서는 아직 안 됐습니까?
4월 1일 자로 다 됐습니다. 90명이 다 됐습니다.
다 됐죠?
예.
다 됐고, 또 하나는 제가 직종 명칭을 좀 변경을 해 달라라고 했었는데 노사협의로 상용직은 업무직으로 계약직은 공무직으로 이렇게 바꿔주신 데 대해서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업무직 같은 경우는 제가 이렇게 조사해 본 바, 이 승급제도를 조금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우리 9개 공사·공단 출연기관 중에 최고 먼저 우리 시설 공단에서 노동이사제 도입한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영투명성 강화 또 공익성 확보 및 시민 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우리 이사장님 참 먼저 이사제, 노동이사제 도입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하여튼 1사 4노조지만 그래도 우리 이사장님 능력이 있어서 잘 운영을 하시리라 믿고 또 하나는 7월 14일 자 오전 10시에 우리 시청광장에서 부산시공무직 실태고발 및 차별폐지 촉구 기자회견 관련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지적만 할게요. 여기서 나온 게 뭔가하면 두리발 복지매니저 임금삭감 또 정규직 전환 대상자 임금삭감, 경비직원에 대한 임금 삭감, 요금징수원의 근무형태 불이익 변경, 요금징수원 노동조합 사무실 철거, 이렇게 이런 상황을 가지고 아마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부분은 잘 이행이 되고 있습니까? 한 다섯 가지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임금 삭감은 전혀 없고요, 전혀 없습니다. 임금 삭감은 없고 단지 이렇습니다. 지금 2020년도 임금협정이 협약이 아직 체결이 안 됐습니다. 올해 올라가는 거는 보통 한 연말 정도돼야 합의가 됩니다. 노사합의가 되거든요? 그게 반영이 안 돼서 그럴 따름이지 임금은 오히려 한 100만 원 이상 다 올라가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올라가 있는데 이분들이 어떤 자료를 가지고 그래했는지, 그 이상은 아마 많이 없을 겁니다. 그다음에 노동조합 문제, 게시판 문제 그거는 저희들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 도시공사…
아르피나?
거기에서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잘 정리가 됐습니까?
예. 정리가 다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여쭐게요. 두리발 우리 매니저직에 계시는 분, 우리 공무직, 제가 대충 보고 받고 또 보고서를 보니까 한 달에 한 360, 370 정도 받는데 공단 내에 공무직하고 비교, 월급을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뭡니까?
지금 그것이 저희들 보수규정을 일원화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분들은 저희들이 2019년 작년 4월 1일 자로 인수할 때 우리보다도 월급이 많아 있었습니다. 많아 있기 때문에, 그게 왜 많아졌냐 이러니까 시설공단에 넘어가면 그 월급을 받는다 해 가지고 노사협의해 가지고 그냥 올려놨더라고요. 굉장히 부도덕하고 제가 볼 때는 있어서는 안 될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노사 지금 협의해 가지고 우리 같이 맞추도록 우리 보수규정을 하나로 가지고 맞추려고 그래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사장님 나름대로 잘하고, 운영을 잘하고 계시지만 이 두리발 매니저직에 계시는 분들하고도 노사협의를 잘해서 불만이 없도록 최소화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그래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우리 추모공원, 추모공원을 제가 자료를 좀 제출을 해라고 했었는데 지금 6월 30일 기준으로 봉안당 같은 경우 92.4%가 되어 있고 가족봉안묘 81.6%고 벽식봉안담 이래 갖고는 33.7%인 지금 봉안당 같은 경우는 내년 7월, 1년 후면 이게 아마 만장으로 이렇게 되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추진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간단하게 우리 이사장님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들이 부산시에서 장사시설 지역 수급계획 용역을 2019년도 12월에 마쳤습니다. 마쳤는데 거기에 단기 대응방안으로서 봉안당을 지금 현재 8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단이. 그런데 한 단을 더 높여 가지고 또 여유를 한 8,600여기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가족봉안묘 규모를 12행에서 4행으로 바꾸고 또 벽식 부부담을 또 부부담을 가족담으로 이렇게 사기 하나 들어가는 걸, 하나 들어가는 걸 네 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하면 2028년 상반기까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지금 있는 이 부분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2028년까지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우리 자연장으로 지금 많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렇게 심각한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면 자연장 같은 경우는 주민들의 여론을 또 한 번 들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설계는 그때 추모공원 조성할 때 그쪽 오른쪽에 상단, 상부 오른쪽에 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게 주민, 주민감시단하고 그렇게 협의를 했는데 그 상수원보호구역이 또 해지가 되고 주민들이 동의가 돼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이사장님 그 우리 부산시민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좀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또 여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돌아가신 분들한테 조금 위안이, 최대한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사장님 답변 감사하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예.
반갑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시설공단 전 직원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2년간 같이 여러 가지 어떠한 부분을 같이 논의하고 또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예.
이번에 오늘 이사장님으로부터 하반기 주요업무 부분을 이래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시설공단의 주요사업을 쭉 보니까 정말 여러 가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어려운 부분인데 좀 질의에 앞서 먼저 고마움을 시설공단 이사장님을 필두로 직원들한테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유적 이유는, 여러분들이 업무시간 외 나름대로 시설을 가지고 장비를 가지고 또 지역사회에 좀 이래 노는 시간에 쉬어야 될 시간에 직원들이 또 나름대로 사회에 기여 하는 모습을 작년에 제가 직접 또 느꼈고 보았습니다. 그 부분을, 공을 이 자리에 주민들 대신해서 진심으로 전 직원들한테 감사 표시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아이고,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당연히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저희들 공직자로서 하는 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들은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좀 이래 보니까, 질의를 몇 가지만 하도록 합시다.
업무 중에 아무래도 사회적가치 부분에 두리발 부분이 있죠?
예.
이 부분이 작년에 우리가, 작년에 인수를 했습니까?
작년 4월 1일 자로 했습니다.
4월 1일 자로 인수를 했는데 이번에 이 부분에 보니까 또 위험한 부분을 여러분들이 감내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어떠한 수송 부분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정말 좀 우리 직원들한테 이사장님 어때요? 위험 부분들은 정말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은 코로나 대비해 가지고 마스크, 장갑, 소독 그다음에 옷, 방진복 다 입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좀 의심스러운 일이 있다면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2차 감염이나 혹시 또 다른 쪽에 가족이나 이런 데 안 되도록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전혀 문제가 없…
예. 자료에 보더라도 현재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이쪽에 종사하는 우리 직원들의 보건 부분, 의료적인 지식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죠?
예.
어떻게 보면 수송 부분에 지금 전담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각별하게 안전 부분에 이사장님 유념을 한번 더 세밀하게 관심을 직원들한테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예산 부분에서 조금 한번 보도록 합시다. 대부분 우리 지금 시설공단은 대행사업을 많이 하고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우리 김민정 위원님이나 이산하 위원님께서 업무의 어떠한 통폐합 부분, 내가 보니까 좀 전문적으로 받아들일 준비는 돼가 있는 것 같은데? 업무에 보니까 우리가 인원수의 어떠한 정원 부분을 보니까 전문직이나 공무직 같은 경우는 인원수에 대비해서 절반이 좀 넘는데?
저희들이 기술은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 석·박사도 많이 있고요. 또 기술사도 있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안전전문기관으로 처음으로 저희가 공사·공단 중에서 처음으로 안전전문기관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옛날에 용역을 주고 다 했는데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지금 안전전문가, 정밀안전 점검을 이렇게 두 가지를 지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용역을 주는 건 용역을 주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저희들 보다 기술력이나 이런 떨어지는 데다 용역을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스스로하는 게 더 맞다고 해 가지고 전문기관으로 이래 등록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익을 못 내니까 우리 공사·공단이나 출자·출연기관에 다른 데도 저희들이 안전점검을 이렇게 해 주고 또 소외된 지역에 고아원이나 양로원이나 뭐 이런 데 가 가지고 안전점검을 해 주고 이렇게 봉사활동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술이나 여기에 대해서 의심을 안 해도 됩니다. 사실 저희들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과 이런 자격이 있다고 이래 봅니다.
여하튼 어떤 이유든 간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산하 위원님께서도 이야기 했지만 오랫동안 이 부분에서 좀 지적을 해도 안 되는 이유 중에가, 이유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시설공단의 이사장님의 견해를 빌리자면 충분하게 여러 가지 업무 부분에서 우리가 대행사업으로서 아니면 대행업체로서 아니면 전문기관으로서 충분하게 이런 어떠한 중복된 시민의 편리, 안전, 편리 부분을 충분하게 감당해 낼 수 있다는 기술적 그런 부분을 지니고 있다라는 확신 찬 의견인 것 같아요.
예.
여하튼 그 부분에는 같이 고민을 하고 이 부분은 저희들과 같이 한번 어떻게 보면 고민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좀 업무의 어떠한 부분에 일원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들은 일원화 이런 문제를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저희 공단에 갖고 오면 책임도 더 많아지고 그런데 굳이 지금 하는 것도 괜찮은데 그러나 우리가 공익적 목적에서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원화시키는 것이. 그렇게 생각할 따름이지 저희들이 뭐 어떤 공무원하는 걸 갖다가 우리가 받아 가지고 뭐 하겠다. 그런 뜻에서 접근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의 그 철학 부분을 충분하게 인지를 합니다. 그렇게 욕심이 있어서 하는 건 아니죠, 그죠?
그렇습니다.
충분하게 인지를 하겠습니다. 같이 고민을 좀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직영사업에 간단하게, 우리 영락공원 있죠? 편의점, 여기 보면 위탁을 좀 하는 것 같은데 근본적인 위탁을 해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게 결국 수지개선입니다. 저게 전에는 서비스 질이 안 좋아 가지고 우리 공단 직원들이 직접 했습니다. 직접 직영을 해 가지고 또 했는데 지금은 위탁을 해 주면 편의점, 편의점인데 위탁을 해 주면 인력도 적게 들고 또 저쪽에 전문업체가 하니까 서비스도 좀 좋아지지 않겠느냐, 그러면 우리가 감독만 하면 될 것이다. 이래가 거기에 있는 인력을 저희들이 다른 쪽으로 해 가지고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영개선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어떤 쪽이 낫는지 한 거는 일단, 어때요. 아직까지 시행을 지금 언제부터 했습니까?
7월 1일부터 했습니다.
7월 1일부터 같으면 아직까지는 정확한 수지타산 부분들은 아직 나오기가 조금 이른 것 같고 이 부분은 한번 더 한 6개월간 동안 시간적 여유를, 처음에 우리 좀 실현가능성이 있는지는 조금 더 한번 두고 봐야 될 것 같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좀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마지막으로 1개는..........
둘효6
거기 있는 인력을 저희들 다른 쪽으로 해 가지고 서비스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영개선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어느 쪽이 나은지 그 한 거는 일단 어때요? 아직까지 시행을 지금 언제부터 했습니까?
7월 1일부터 했습니다.
7월 1일부터 같으면 아직까지 정확한 수지타산 부분들은 아직 나오기가 조금 이른 것 같고 이 부분은 한 번 더 6개월간 시간적 여유를, 처음 우리 목적대로 실현가능성이 있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마지막으로 한 개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찬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노조 부분 우리 이사님 이하 안전혁신본부에서 이거를 맡아 가지고 하는 모양인데 한 공단에서 노조에 4개를 가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민주노총 2개, 한국노총 2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나름대로 한 가지를 일단 이사장님이나 경영 집행부에서는 노조에 있던 관계 부분들 해결해야 할 부분들을 일원화를 하는 게 되는데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구하는 것들이 다를 수는 있는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죠?
예를 들어서 한국노총은 시설공단 교섭노동조합이 되어 있고 민주노총은 전국 운영, 운송노조가 이렇게…
공공운송노조가 있고.
부산두리발 지역 같은 경우는 부산지역으로 되어 있고 또 한국노총에 부산 두리발지부가 되어 있고 민주노총에서는 일반 우리 공무직 부분들이 되어 있는데 한 시설공단에 4개의 어떠한 부분이 그런 일환으로서 이사장님이 냈던 어떻게 보니까 제도개선위원회 그죠? 이거를 통해 가지고 일원화하면서 운용의 묘를 살려나가고 있는데 하여튼 가능하면, 가능하면 모르겠습니다. 그 노조들의 취한 위치가 어떻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양쪽의 노조 부분을 잘하고 있죠?
제 욕심은 그렇습니다. 노조가 하나만 되면 정말 좋겠는데…
좋겠는데.
그런데 이게 노동조합도 법 위반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 어찌할 수 없고…
어찌할 수는 없고.
그래서 “여러분들 의견도 들을 테니까 다 들어주라.” 그래 가지고 모여 가지고 제도개선위원회를 또 자기들하고 직접 협상을 하면 제1노조가 가만 안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 하는 이야기는 “자, 제도개선 뭐가 문제고?” 이래 가지고 모여 가지고 제도개선하고 우리 규정 설명해 주고 그냥 지금 잘 큰 무리 없습니다.
여하튼 이런 어떤 사항 속에서도 별문제 없이 이끌어 가고 있는 시설공단의 경영진 부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 나름대로 하는 4개의 노조의 부분에서도 감사의 말씀을 동시에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큰 마찰 없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흥식 위원입니다.
추연길 이사장님 장사시설 사용료 현실화 추진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가계산 용역을 할 때 과업지시서에 타 시·도와 비교하라는 걸 넣었습니까?
영락공원 제가…
장사시설, 용역이 완료되었는데 그 과업지시서에 타 시·도와 사용료를 비교하라는 게 과업지시에 넣었습니까? 용역에 그게 들어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타 시·도…
비교표.
영안시설 다 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걸 자료를 주시고요.
예.
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편의점 지금 추진 중이지요? 실시한 건 아니지요?
실시했습니다. 7월 1일부터 다 바꿨습니다.
했어요?
예.
그러면 이게 편의점 하면 어느 편의점을 했습니까?
거기 보면 슈퍼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편의명 GS면 GS, 세븐이면 세븐…
아, 예. CU로 했습니다. CU, CU.
CU.
예.
자, 그러면 CU의 그 편의점에는 여러 가지 물품이 가격이 비싸지요?
거의 지금 현재 저희들 팔고 있는 거 하고 안 비쌉니다. 우리 저희들 가서…
일반편의점에 지금 일반적으로 일반슈퍼하고 편의점은 물품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어떨 때는 30%씩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 입점한 편의점은 CU는 가격이 시중에 일반 슈퍼마켓하고 가격 동일하게 팝니까?
위원님께서 그 걱정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그 가격이 높아지면 어떡하겠느냐? 그런 말씀인 것 같은데 저희가 권장소비자, 조건에 권장소비자가격 이하로 판매하도록 되어 있고 시중의 체인, 체인인 그 가격 이하로…
그러면 이사장님 조사를 했습니까?
예. 지금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 조사를 했습니까?
예, 예.
가격을?
예, 예.
그럼 그 가격 똑같습니까?
하여튼 지금 저희들 발견을 못하고 있습니다. 시중의 체인형…
아니 이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미 이미 이 편의점에는 우리 직원들이 있어요. 직원 있고 기존에, 기존에 CU 하기 전에 이 편의점에서 물품가격이 어땠습니까? 좀 비쌌습니까? 저도 자주 간다 아닙니까? 주위에, 물건을 사는 데서 기억이 없네요. 거기 가서 가격 비교할 이유가 없잖아요.
위원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금 이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 담당 원장이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의가 시간이 되니까 이것도 자료를 주세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박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요청하신 자료 빠짐없이 작성하셔 가지고 제출 부탁드립니다.
예.
다음은 김민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산성터널 접속도로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인수받았죠?
예.
그 입구가 이게 2개가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는 위로 올라가고 하나는 터널로 들어가더라고요. 안 가보셨는, 저는 몇 번 이용했거든요. 집이 기장이라서. 이렇게 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하냐 하면 가다가 위쪽으로 가는 이…
어디서 가는 거 말씀이시지요?
그러니까 금정에서 지금 이 터널.
범어사 쪽에서 내려오면서?
아니 내려오지 말고. 시청에서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는 길쪽에 보면 길이 2개가 있는데 이게 하나는 터널로 들어가고 하나는 이렇게 위로 가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돌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입구에서 이게 착각이 되어서 자꾸만 이리 가려다 사람들이 빼 가지고 다시 가거든요. 제가 여러 번 그걸 봤어요. 제 앞에서도.
거기가 위원님 대단히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 문제가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에 로터리 그쪽에서도 지금 문제가 헷갈리고 그렇거든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좀 정리를 해주시, 왜냐하면 밤에 갈 때마다 늘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해서 좀 위험해 보였고 또 그런 부분에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저희 모바일주차이용권 시범 도입,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모바일주차이용권을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이거를 모바일주차이용권을 미리 산다는 건지 앱으로, 아니면 먼저 결재를 하고 어떻게 이게 권한을 부여한다고 되어 있는데 잘 어떻게 딱 중덕역만 대상이잖아요?
모바일이용권을 충전을 해 가지고…
충전.
예. 폰에 충원해 가지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이게 딱 중덕역만 해당이 되는 거잖아요? 시범적으로 해서 된다면 전체로 운영하겠다. 그런데 시범적으로 운영하면 그러면 중덕역을 이용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그걸 사겠지만 어쩌다 한 번씩 가는 사람들은 또 굳이 이걸 사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보완해 가지고 나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대중화가 될지 약간 의문이 있어서 여쭤봤고요.
마지막으로 장사시설사용료 현실화 추진한다고 되어 있던데 이게 시에서 어쨌든 장사시설 전체 계획을 제가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답변 받기로는 시에서는 사용료를 올린다 현실화시킨다는 얘기는 굳이 안 하셨거든요. 이게 지금 그 용역에 포함됐다는 건가요? 비용에 관해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시에 지금 건의를 하신다고 했는데 용역은 끝났거든요.
용역 안에서도 요금 현실화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요금 현실화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그러면 시하고 이게 얘기가 된 건가? 의문이, 노인복지과…
지금 시에서 하고 있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 협의를 하고 있다고요.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 이 민간에 말고 한 30만 원 정도 기준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좀 더 올리겠다는 건가요? 한 몇 프로 정도 올리는 계획으로 되어 있나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한 12만, 대인기준으로 12만 원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25만 원 정도는 받아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5만 원요?
예. 그래도…
지금 12만 원인데 25만 원이라고요? 이게 뭐에 대한 요금인가요, 지금?
화장시설입니다, 화장.
화장 말고 화장시설 말고 그러니까 이게 화장시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화장시설과 거기에 장례식장 두 가지 있죠. 그래 지금 현재 빈소 사용하는 것이 5만 원인데 한 10만 원으로 올려야 되겠다. 그래도 너무 싸고 물론 거기 오시는 분이 서민들이나…
일단 제가 왜 그렇나 하면 민간시설도 지금 이거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반송 쪽에. 실로암에서도 지금 이걸 넓혀 가지고 자연장사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도입을 하든지 어쨌든 지금 실로암에서도 그걸 하는데 제가 알기로 실로암이 한 300만 원이면 부산시는 한 30만 원 정도 이게 영락공원하고 차이가 갭이 있다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이거를 사용료를 현실화하는 부분에서 정확하게 어떤 그건지 나중에 제출해 주십시오.
예, 예.
어떤, 지금 현재 얼마이고 앞으로 얼마를 현실화를 시키겠다라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걸 그러면 해주시면…
타 시·도 사례하고 그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주시면 좋겠고요.
또 2017년도에 감사원 감사내용에 보면 대외협력과 채용 및 운영 부적정에 대해서 주의 요구가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다음에 그다음에 감사원 감사 지적이 나오고 그다음에 어떻게 이걸 보완했는지에 대한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리고 이사장님 한 가지 말씀드리면 사실 노동조합이 4개나 같이 있으니까 참 협의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그런데 각자의 역할이 있고 각자의 그게 다 틀리니까 잘 협의를 하셔 가지고 노동이사제도 도입을 해 주시고 수고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민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우리 여기 업무보고 7시까지 하게 되면 우리 여기 직원들 다 수당을 줍니까?
(장내 웃음)
수당은 조금 나가고 있습니다.
아니요. 오늘 같은 경우 저희들이 업무보고 시간이 길어지면?
예. 수당 나갑니다.
(장내 웃음)
무료봉사랍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는 6시 안에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여기 보면 간부명단에 본부장님이 세 분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임원은 두 분이고 한 명은 직원이다 그지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우리 부산연구원 같은 경우 이번에 내부승진해 갖고 원장으로 발탁된 부분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우리 이사장님 계실 때 정말 직원들의 사기진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래서 정말 내부승진시스템을 한번 마련하는 게 어떻겠나라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금 제가 설명,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직원들이 1,000명이 넘고 또 전문인력이 되고 공채로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 나름대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본부장도 지금 보면 정식 본부장이 아니고 지금 그냥 임의로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등기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식 임원이 되고 또 이분들이 이사장도 되고 그렇게 가야 되는 게 저희들 전문인력, 직원 사기나 또는 시설공단의 앞으로의 방향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래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힘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여기 앞전에 계시는 분들 이후에 처장님도 계시고 우리 일반직원들이 많이 오셨거든요. 오셨고 또 우리 시설공단에 직원이 1,000명이 넘고 한 부분 또 방금 우리 이사장님께서 공채에서 아주 스마트한 사람들이 많으니 하여튼 내부승진, 임원이 내부승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 이사장님 계실 때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한 6시 되려면 몇 분 남았는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연길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사실 우리 부산시설공단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들은 부산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그런 연관이 있는 사업들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 활동들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 중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당부한 사항은 소관업무와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장재오
해양교통팀장 임종태
○ 기타참석자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
감사 강한규
안전혁신본부장 박상호
경영본부장 박영태
기술본부장 박규탁
건설본부장 전성기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종원
감사 박세영
기획경영본부장 박준우
도시개발본부장 장태래
시민행복사업본부장 이을찬
노조위원장 조준우
감사실장 임기남
기획관리실장 정재현
경영지원실장 태종태
마케팅실장 정대철
보상회계처장 박성희
미래전략실장 성두경
개발사업처장 손창옥
토목안전처장 이남기
주택사업처장 이상재
기전사업처장 김광오
주거복지처장 정성재
시설관리처장 구교장
도시재생처장 김재명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안전혁신본부장 이정희
기반시설본부장 조규호
행복복지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이정남
시민안전실장 주상무
도로관리처장 박정웅
교량관리처장 노상곤
주차관리처장 김귀석
시설관리처장 박태웅
상가관리처장 배종근
플랫폼관리처장 주욱상
공원관리처장 김상호
부산시민공원장 최진욱
부산영락공원장 이주헌
사회복지처장 장귀봉
청렴감사실장 이동춘
○ 속기공무원
이둘효 하효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8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9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20
2 8 대 제 289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20
3 8 대 제 289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20
4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20
5 8 대 제 28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7
6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7
7 8 대 제 289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7
8 8 대 제 289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7
9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본회의 2020-07-23
10 8 대 제 289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2
11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7
12 8 대 제 289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6
13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0-07-16
14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6
15 8 대 제 289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6
16 8 대 제 28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6
17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0-09-01
18 8 대 제 28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21
19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6
20 8 대 제 289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5
21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5
22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5
23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5
24 8 대 제 28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0-07-15
25 8 대 제 289 회 제 2 차 본회의 2020-07-13
26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7-15
27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0-07-14
28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0-07-14
29 8 대 제 28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0-07-14
30 8 대 제 289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07-14
31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0-07-14
32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0-07-13
33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07-10
34 8 대 제 28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0-07-10
35 8 대 제 289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7-10
36 8 대 제 289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