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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성호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감사관실 TOP
의사일정 제1항 감사관실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성호 감사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조성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하반기 감사관실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감사관실에서는 올해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시정, 시민과 시정을 지원하는 감사에 중점을 두고 대내적으로는 청렴도 향상대책을 고강도로 추진하여 부정부패자는 엄중 문책하고 열심히 일한 공직자는 포상과 적극행정 면책을 확대함으로써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대외적으로는 친서민정책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친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광호 감사담당관입니다.
정영노 조사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관실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감사관실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성호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성호 감사관님 또 그리고 간부 여러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반기에도.
이제 아주 우리 조성호 감사관님께서 개방형 감사관님으로 되셔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할 텐데 마음이 조금 다를 텐데, 또 달라야 되고요. 어떤 마음인지 개방형 감사관님으로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제가 여러 위원님들의 과분한 격려 속에서 제가 7월 1일부터 개방형 감사관으로 임용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앞에도 감사관을 했지만 특히 제 자신 스스로 각오를 다지면서 제가 항상 밝히는 바입니다마는 적어도 우리 행정이 감사로 인해서 무사안일한 풍토는 우리가 개선을 해야 되겠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직원은 약간의 잘못이 있더라도 관대하게 처분을 하겠지만 일을 하지 않고 무사안일한 공직자는 우리가 퇴출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그동안 행정의 사각지대로 평가받던 부서를 중점적으로 해서 우리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그 분야를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개방형 제도를 도입해서 감사관님이 되신 케이스가 굉장히 관심을 받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또 다시 되셨기 때문에 그런 제도에 대해서 의미가 희석되지 않는가.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감사관님이 개방형으로 되신 것에 대한 부담이 더 가중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새로운 어떤 시각으로 임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데 대해서의 답변은 조금 미미하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어쨌든 어떤 면에서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해결방법을 더 잘 찾지 않으시겠는가 하는 좋은 점을 생각하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매년 해서 반복이 되죠? 이러한 지적사항에 대해서. 왜 자꾸 반복이 되어서 우리 청렴도 면에서 이렇게 지금 좋은 성적도 안 나오고, 그러니까 매년 반복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우리 청렴도가 부산에서 안 좋은 성적을 냈는가 하고 알아봤더니 2002년도부터 보니까 2002년도에는 8위, 그 다음에 3년도 16위, 4년도 13위, 5년도 5위, 조금 나아졌고요. 그 다음에 6년도 13위, 7년도 7위, 그 다음에 8년도에 14위, 9년도에 14위, 그 다음에 작년에 16위입니다. 하여튼 좋은 성적을 내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계속해서 이렇게 반복되고 똑같은 부분이 지적되고 하면 거의 문제가 도출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의식이 구조적으로 이렇게 개선되지 않고 있고, 관행이다. 다른 것 없잖아요? 두 가지에요, 두 가지.
그래서 이런 문제점은 우리가 문제가 인식이 되면 해법이 의외로 쉬울 수가 있는데 왜 그럴까? 왜 그렇습니까?
여기 제가 청렴도 향상 추진상황보고 2011년도 것 갖고 있습니다. 하락 주요원인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말씀해 보시죠.
송순임 위원님께서 청렴도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청렴도 문제하고 이 말씀이 나오면 제가 청렴도를 전체 책임지고 있는 담당국장으로서 할 말이 없습니다. 통렬하게 반성을 하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 원인이 있는데 그동안 나름대로의 이렇게 원인을 분석해 보니까 결국은 대외적으로는 시민들이 이렇게 부산시의 청렴도가 낮다고 판단하는 것은 불친절 행위의 문제가 아닌가. 공무원이 불친절하면 시민이 느끼기에는 아직도 부산시 공무원 여러 가지 청렴도 면에서 멀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내부적으로는 결국 간부공무원과 하위직원들 간의 소통의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소위 따로 노는 이런 것 때문에 그런 현상이 아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들도 여러 가지 원인을 가지고, 앞으로 이 분야의 아까 업무보고 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실․국․본부 별로, 감사관실만 청렴도를 하는 게 아니고 실․국․본부장 책임 하에서 이게 하는 것도 소통을 강화시키고 또 간부공무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 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렴도 하락 주요원인으로 분석한 것 하고는 답변이 조금 틀린데요, 지금 보니까 청렴도 평가에 대한 간부진 및 직원 무관심으로 들었고요, 그 다음에 간부진 솔선수범 부족 및 청렴문화 미정착 그 다음이 조직내부 소통단절, 내부불만 가중 그 다음에 이제 위기의식 부족, 관행적 부조리, 향응과 편의제공 행위 등이 그것이 부패다 라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걸로 지금 분석이 되어 있는데 다시 말하면 간부진에 대한 솔선수범이라든가 무관심이라든가 이런 데 대한 지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옛말에 본데가 있어야 된다. 본 바가 있어야 된다. 본이 되어야 되는 윗사람들이 어떤 본을 보였느냐?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간부진들에 대한 어떤 굉장히 윗사람 노릇하기가 그래서 힘든 거예요. 그렇게 노력해서 승진해서 위로 올라가면 뭐 합니까? 우리나라 대표적으로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참 인생을 마지막으로 잘못 살았다 하고 하는 그리고 참 끝을 잘못 맺은 어떤 분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반면교사로 삼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교훈으로 삼아서 앞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그런 표현하십니까?
예.
글쎄요? 그래서 굉장히 지금 그런 청렴도 하락 주요원인에 대해서 안에서 소통이다, 안 된다 또는 대외적으로 불친절하다 이거는 하나의 가지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굉장히 자기반성에 대한 것이 정말 필요하고 예부터 그랬잖아요? 제자가 잘못하면 스승이 자기 종아리 치듯이 뭔가 정말 밖에서 시민들이 보면 하나의 퍼포먼스다, 이벤트성이다, 보여 주기다 라고 할 정도의 어떤 제스처가 필요하지 않나요? 해 보십시오. 저 정도로 하면 시민들이 아, 의지가 보이는가보다 내부로는 굉장히 열심히 지금 노력을 하고 어떻게 하면 좀 이렇게 깨끗하게 해볼까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왜 잘 못 하냐 이렇게 정말 아랫사람들에게만 너무 책임을 돌리지 않는가? 나부터 원인을 찾아보아야 되는 간부진들에 대한 정말 통렬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행동이라도 보여줄 의향이 없으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저희들이 저부터도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우리 시민들과 위원님들께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요한 몇 가지가 지금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게 간부공무원이 직원들이 본을 받을 수 있도록 청렴해야 된다는 데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저번에 지난해에 우리가 청렴결의대회도 하고 한 것은 행사자체가 중요한 거는 아니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다시 깨끗하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목적에서 작년도 청렴결의대회를 했는데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게 간부공무원들이 하위직공무원들에게 투명하게 비치지 않는 게 주로 업무추진비 집행이라든지 예산집행이라든지 그 다음에 또 부당한 지시사항 이런 데서 아마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도 감찰도 하고 있고 또 교육도 시켜나가고 있고 다각적으로 이렇게 대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인식지수를 이제 이렇게 하는데 우리 지금 이렇게 청렴도 분석도 우리 국민권익위에서 하는 방법을 쓰시죠?
예, 그렇습니다.
최근 국제사회가 유엔, 어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시스템을 위해서 노력하느냐 하면요, 유엔 반부패협약 이행에 노력을 하고 또 OECD 뇌물방지협약 그 다음 APEC 반부패회의 창설을 주도하면서 이런 노력을 굉장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근거로 해서. 그런데 어젠가 행사가 있었죠? 고윤환 부시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부시장 비롯해서 어저께 청렴도 향상 고강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 결의대회, 일회성 또 어제도 체육회 보니까 자정결의대회도 했다 이러는데 결의대회만 가지고는 정말 이렇게 의식개혁으로서는, 그죠?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의지도 다지는데 대해서는, 그런데 우리가 아직 청렴 이러면 아, 또 결의대회 하겠다, 자정대회 하겠다 뭐 이런 생각이 떠올라요.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지금 말한 대로 다른 나라는 어떻게 청렴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그 다음에 또 이렇게 좀 지금 고품격사회로 간다고 하는데 이런 청렴지수가 G20 나라 중에서도 보면 가장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좀더 선진국에 대한 벤치마킹도 좀 필요하고요, 그래서 좀 그런 가이드라인을 잘 세워 주셔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금방 말씀하신대로 실․국, 본부별로 중간점검도 하시고 또 실천방안에 대해서 조금 더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실․국, 본부별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이제 실․국, 본부장 책임관리제를 한다는 뜻은 사실상 저희들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가 감사관실에서 계속 청렴시책을 하다보니까 자기들하고는 관련이 없다 하는 이런 마인드가 있을 것 같아서 올해는 관심도 제고를 위해서 여러 가지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야별로 실․국, 본부장이 추진하고 있는 중에 예를 들면 우리 기획재정관실에서는 청렴계약제라 해 가지고 모든 계약을 할 때 공무원한테 향응이나 금품을 하면 계약을 취소한다는 그런 규정을 다 넣어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수의계약을 통한 불법적인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의계약 한도를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춰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계약의 전 과정을 인터넷에 다 띄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에 띄워서 투명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인사분야는 아시겠지마는 옛날에는 필수요원이라 해 가지고 특히 좀 부서에서 필요하다 하면 그대로 전보를 안 하고 놔뒀는데 저번 상반기 인사 때에는 예외 없이 그 기준에 적용, 방침에 적용되면 예외 없이 다 조치를 하고 또 이번 하반기 인사 때도 그렇게 적용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시책이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상시모니터링 제도, 찾아가는 청렴교육, 암행기강 감찰반 운영 등 많이 노력을 하십니다. 어쨌든 하반기에는 좀더 권익위에서 하고 있는 청렴도면에 우리 부산이 좀 더 결과에 대해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인터넷제도 활용도 한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혹시 시민들이 많이 이런 좋은 안에 대한 건의라든가 이런 것 올라오지 않습니까? 우리 청렴도면에서 꼴찌다 이런 데 대한 시민들의 반응…
시민들이 청렴도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이런 것은 별로 올라오는 예는 없습니다. 다만, 제보사항이나 그런 것은 가끔씩 올라와서 우리가 보고 참고삼아 하는데, 직접적으로 뭐 시책을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아니, 그러면 시민들이 말할 수 있는 창구를 안 열어놓는 거는 아닌지, 혹은 시민들이 요즘은 교육 쪽에서도 학파라치 같은 것도 있는데 행정에 대해서 파파라치 제도 이용하자 이런 말하는 분은 없는가 그런 생각이 떠올라요.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마는. 그리고 제보자들이 예를 들어서 할 때에는 반드시 자기 신원에 대해서는 밝히죠?
본인들은 우리한테는 밝히는데 저희들은 제보자를 절대 밝히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랬을 때 왜냐하면 음해성에 대해서도 우리가 가려내야 되니까.
그리고 14페이지, 미등록 토지 찾기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 어떤 방법으로 미등록 토지를 찾는지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토지를 지난해에 저희들이 찾은 방법은 예전에는 사실상 이게 찾아내기가 참, 물론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지만 그거는 아주 소수였고 이렇게 대단위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은 도시공간정보시스템이라는 이 컴퓨터에 모든 시 전체의 토지가 다 들어 있어서 거기하고 우리하고 지적도하고 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일단 도면상으로 찾고 2차적으로 그 찾은 도면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현장방문하고 그래서 대조를 해서 그렇게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미등록 토지 찾기를 해서 16개 구․군 중에 이러한 결과가 제일 많이 나온 구․군이 어딥니까?
가장 많이 나오는 구․군이 사하구, 기장군, 강서구입니다. 주로 해안을 끼고 있는 그런 구가 되겠습니다.
나중에 이 자료 좀…
예, 그렇게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일단은 나중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성호 감사관님, 개방형 감사관 임용을 받아서 축하 드리면서 모든 공무원님들하고 다 환영을 했을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업무보고에 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3쪽에 보면요, 제일 밑에 보면 자치법규 등 정비에 관해서 공감법 시행에 따른 자치법규가 나오죠? 그런데 지난해 200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시 공감법 시행과 관련해 가지고 자체 감사위원회 구성 또 운영계획에 대한 질문에 조례를 정해야 되겠다고 했죠? 했습니다.
예.
그래서 7인 이내로 가급적 외부인사로 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추진경과가 어떻습니까? 외부인사로 했습니까?
이게 공감법에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광역 시․도는 운영하고 있는 데가 서울, 대전, 경기, 충북 등에 대해서 지금 감사자문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의 경우에는 별도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우리가 기존 구성되어 있던 주민감사청구위원회하고 병행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민감사청구위원회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타당성을 검토해서 우리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직 그 계획을 안 했습니까, 그러면, 부산은?
이게 개방형 체제가 7월 1일부터…
추진은 아직 안 했습니까?
예, 아직은 안 됐습니다. 7월 1일부터 개방형 감사관이 임명됐기 때문에…
이게 지난해 하반기에 저희들한테…
그거는 우리가 예측을 해서 금년도에 하겠다고 그렇게 보고를 드렸고…
하반기에 하면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서상에 감사실적 표기에서 관련된 것인데, 이것도 지난해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향후에 종합감사, 일상감사, 부분감사, 감사처분실적을 도표로 표시하여 주실 것을 저희들이 지적을 했거든요. 거기에 이제 업무보고 시에는 감사처분실적을 도표로 표시 작성하겠다고 답변하셨는데 반영하시지 않은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아직은 저희들이 현재 감사 중에 있습니다. 감사라는 게…
아직도?
계속 저희들이 감사를 연중 하기 때문에, 나중에 연말에 행정사무감사 때라든지 그때 우리 감사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한번 도표를 작성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연말입니까?
예, 그거는 감사결과가 계속 연중 상시로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 결과를 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요? 제가 지금 몇 가지 업무보고 2009년도 하반기에 했던 것을 쭉 종합해서 봤는데 감사결과에 민주성이 부합된 범위 내에 공개 요구에 대해서도 개인의 인권침해나 개인신상정보 등에 저촉되지 않는 그런 범위 내에서 홈페이지 등에 활용하겠다고 그것도 했거든요. 그것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지금 감사결과는 저희들이 홈페이지 다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옛날에는 감사결과에 대해서 언론에도 공개를 안 하고 그래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홈페이지하고 언론에도 다 공개를 합니다마는 다만, 신분이나 이런 것은 전혀 밝히지 않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죠.
그 하기 때문에 밝히지 않고 나머지 결과는 다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조금 전에 두 가지, 세 가지 제가 업무보고 후반기에 했던 것, 연말에 했던 것도 여기에다가 기록을 해 주면 연말까지 지적했던 부분을 한다고 해 놨으면 제가 질의를 안 해도 되는데 그 말씀이 없으니까 제가 질의를 하게 됩니다.
참고해서 빠뜨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10페이지를 한번 봐 주실랍니까? 조금 전에도 우리 송순임 위원님이 청렴도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지마는 청렴도 소리함을 통해서 연초 3건을 비롯해서 상반기 실적이 얼마나 됩니까?
현재 청렴소리함을 통해서 제보된 건수가 11건입니다.
만약에 청렴도 소리함이 없었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제보를 받았죠?
청렴소리함이라는 제도를 올해는 명칭을 바꿨습니다마는 전에도 그런 제도는 똑같은 그거는 있었습니다. 명칭을 우리가 청렴소리함으로 바꾼 건데, 작년도에도 그런 제보를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었기 때문에 두 건을 받아서 처리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청렴소리함으로 명칭을 바꾸고 난 뒤에는 11건, 조금 제보건수가 늘었습니다.
이 11건에 대한 내용은 뭡니까? 나중에 자료로 좀 보내주세요.
예, 자료로 서면으로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내부제보자에 대한 보호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내부제보자에 대한 보호는 제일 중요한 게 절대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겁니다. 제보자가 알려져 버리면 그 사람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보를 한 사람, 그렇다고 익명으로 한 것은 저희들이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마는 자기 신원을 밝혀 가지고 제보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제보는 저희들만 알지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거는 불문율입니다.
국장님은 공개를 안 하지마는 그래도 직원들 사이사이에서 굉장히 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직기강을 바로 잡겠다고는 하지만 실제 같은 제보를 과감하게 좀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제보를 받으면 사실 조사를 해서 그게 사실로 밝혀지면 엄중하게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련부서의 장이 알았는데 모른 척 해도 징계를 준다고 한 바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부서의 책임자가 부하직원의 비리를 시시콜콜 말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죠?
물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이번에 규정이 바뀌어서 예를 들어서 상사라든지 동료라든지 직원의 비리를 알면서도 제보를 하지 않는 경우는 연계처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물론 그게 어렵지마는 어쨌든 우리가 앞으로 그런 걸 사실을 조사할 때 이 사실을 알았느냐 몰랐느냐까지 상사나 동료들한테 다 조사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굉장히 직원들의 입이 무겁다고 하지마는 이게 아주 참 조심스러운 부분이고, 이게 제대로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습니다. 많은 공무원들을 한 명 한 명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마는 공무원 스스로가 솔직하게 근무태도를 정말로 정확하게 한다든지 여기에 우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시민과 시정을 시정하는 감사, 지원하는 감사가 되어야 되겠고 그 중에서도 추진방향에서 이 네 가지 중에서도 좀 다른 것보다도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형태를 근절하는 그러한 자세로 스스로 가져야 되겠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우대하는 감사, 자꾸 칭찬을 해 주다 보면 자연히 그러한 부정부패가 없어질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그냥 보고를 해라, 아무튼 근무태도에 대해서라든지 제보를 내라 이래 하면 더 위축이 되어서 안 될 것 같아요. 칭찬하는 그러한 자세로 스스로 자기 근무에 대해서 청렴하게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관내출장의 경우에도 눈먼 돈이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것들이 눈에 띄는 것들이 가끔 들리고 또 일곱 번 내지 열 번을 가지도 않으면서 온나라시스템에 기재해 놓고 나서 월말에 관내출장을 받아가는 사례도 있다 라는 말도 들리거든요. 그런 것을 들었을 때 아, 진짜 이게 제대로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은 칭찬에서부터 우리가 스스로 자기 자세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15쪽에 보면요, 열린 감사가 나오는데 창의적인 공직풍토 조성에 대해서 16페이지에도 나오고 향후계획에 있어서 뒤에 보면 감사정보 공개 및 시민감사 요망사항 접수처리 등 공개 감사를 활성화 하겠다고 여기 나왔어요, 그죠? 연초에는 시민감사 요망사항 접수에 대해서 질의를 했을 때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어느 특정구청에 감사 가기 보름 전에 감사할 사항이 있으면 제보를 해 달라고 접수를 받는다 라고 말한 적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말씀하셨죠?
예.
그 뒤에 제가 틈틈이 접수건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해 봤는데, 상반기 내내 접속기간이 아닙니다 라고 뜨더라고요. 거기 들어가 보면 어떻게 뜨느냐 하면 지금은 시민감사 요망사항 접수기간이 아닙니다 라고 사이트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런 것이 이렇게 나오는가?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활성화 될 수가 있다고 말씀을 할 수가 있는가 싶습니다.
시민감사 요망사항 접수처리를 저희들이 종합감사를, 정기감사를 가기 전에 받습니다. 받는데, 그게 이제 날짜가 저희 홈페이지에 보름 전에 받는 것은 감사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보를 하면 그게 또 제보한 사항하고 나중에 그때 갈 때하고 사항이 틀려져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예를 들어서 어느 특정 구에 갈 때는 감사개시 일주일 전부터 일주일 동안 특정 구에 대해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감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을 신청하라고 이렇게 띄웁니다. 일주일 전에 우리가 띄워서 그 일주일 간을 받는데 그 기간이 아닐 때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구가 뜨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계속 뜨더라고요, 그 사이트에. 시민감사 요망사항인데…
다만 이제 지금까지는 일주일 전부터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시 우리가 그런 접수가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한번 문제점이나 그런 걸 검토를 해 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막아놓지 말고 철저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5쪽에 보면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감사관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감사관을 50명을 위촉했죠?
예, 그렇습니다.
그 제보사항 처리건수가 179건이고 이에 대한 수당지급도 29명에게 277만 5,000원을 지급했어요. 그런데 총 50명 중에 수당지급을 받은 29명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9명의 수당에 대해 한 명당 평균 9만 5,000원 정도 지급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균등하게 수당을 지급하면. 차등을 줍니까, 균등하게 줍니까? 차등을 주고 합니까? 똑같이 균등하게 줍니까, 29명에 대해서?
한 명당 제보 한 건에 1만 5,000원 기준으로 그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균등하게 줍니까?
예. 건수가 있으면 더 추가로 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감사 제보사항 중에 사소한 것 하고 중요한 제보를 동일하게 취급해 가지고 지급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게 수당지급은 1인당 1만 5,000원 기준인데 예를 들어서 제보사항 자체가 조금 중요하고 등급이 좀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한 건당 최고 3만원까지 지급을…
아, 그러면 차등지급이 되네요?
예, 중요한 제보사항하고 그렇게, 사소한 그냥 그런 제보사항하고는 조금 우리가 등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좀 중요하게 등급 매겨야 되겠다 하는 것은 우리가 3만원까지 제보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차등을 어떻게 분류를 합니까?
이것을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면 단순하게 참고하는 제보사항이 있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직접 이 제보사항 내용이 우리 감사관실의 직원이 직접 나가서 조사해야 될, 조사를 해서 이거 사실 확인을 해야 되는 제보사항은 중요한 제보사항으로 이렇게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결과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감사결과가 나오면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각 부서에서 이것 시정을 해야 될 문제가 있다든지 또 공무원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책을 하고 또 시정해야 될 것은 감사처분해서 이거는 시정하라고 지시공문을 내립니다.
예를 들어서 전산망이나 일간신문에 게재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까?
그것은 개별 제보한 사람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우리가 공문으로 이렇게 이렇게 제보사항은 보내주고 또 해당 부서에서는 이걸 고치라고 이렇게 공문으로 지시를 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감사결과는 몇 건이고 그 결과처리를 어떻게 했는가? 나중에 서면으로 좀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주민감사청구제도 운영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굉장히 이게 바람직한 제도인 것 같은데, 아무리 제도가 좋다하더라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 주민감사청구제도를 이렇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다, 또 구․군 홈페이지를 통한 소식지를 통한, 소식지라는 게 반상회 회보 같은 건데 이렇게 주민들의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그런 근거나 또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민감사청구제도는 다 구․군 조례나 또 우리 시 조례로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규정을 할 수 있는 근거, 또 인원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홍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제도가 굉장히 바람직하니까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감사실에서 꾸준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개방형 직위로 이렇게 전환이 되고 난 이후에 뭔가 달라져야 되는데 똑같습니다, 느낌이. 대하는 느낌이. 감사관님이나 직원들 다. 그런데 직위를 그렇게 바꿔 놨을 때는 뭔가 변해야 된다 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뭣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껄적지근하게 그렇습니다. 개방형 직위에 맞도록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아마 개방형을 왜, 어떻게 해서 그런 식으로 감사관이 개방형 직위를 되는지를 개개인이 생각하셔 가지고 앞으로 감사활동이라든가 부산시 전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마음을 가져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업무보고 1페이지에서 보면 감사대상 기관, 부서가 92개 부서나 됩니다. 그렇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감사대상 기관이 그렇습니다. 시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이렇게 해 가지고 92개나 되는, 방대합니다. 그런데 이 전체를 봤을 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각급 단체나 협회 등에는 우리 감사기능이 좀 못 미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죠?
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올해 발생한 체육회 산하 양궁협회 이런 데에도 예산이 부적정하게 집행되었는데도 감사, 이래 감독하고 하는 부분이 소외되었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보조금 재원의 근원이 시민이 내는 세금이라고 이렇게 생각해 보면 기금이나 출연금이나 기부금을 제외하고 보조금 부분만 사용하는 이런 단체나 협회에 대해서도 투명하고 건전하게 집행되었는가 확인하는 이런 제도가 이렇게 마련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감사관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체육회 양궁협회 사건도 물론 있었습니다마는 저번에 특별기획감사를 한 테크노파크하고 그 다음 디자인센터, 출자․출연 기관인데 사실 그동안 저희가 감사 나가면서 회계분야의 적정성 여부만 하다가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공기업, 즉 공기업을 비롯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감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회계감사계를 공기업감사 타켓을 명확하게 해서 저희들이 감사를 해서 그런 사각지대를 없애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보면 92개 기관에 대해서 우리 직원 오십, 감사관 직원이 46명이죠?
예, 그렇습니다.
다 할려고 하면 업무는 과중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부분, 소홀하기 쉬운 이런 부분, 그렇죠? 보조금 이런 부분에 감사가 철저하게 미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무슨 문제가 터지면 거기에 가서 관심 있게 보고, 그런 것도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도 점검도 하고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업무의 과중성은 압니다마는 그런 부분 하나 지적을 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이 약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다른 방향에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보면 우리 감사추진 방향에서 추진과제를 다섯 가지로 풀어 놓고 있습니다. 네 번째 보면 왜 이랬느냐 하면 본 위원도, 국유지 무상양여추진과 관련해서입니다. 이 부분은 14쪽에서도 추진실적으로 이래, 굉장한 실적을 약 1,000억원 대의 재산을 찾고 거기 15%나 되는 150억원의 재산을 우리가 무상양여를 받고, 대단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서 본 위원도 지난번 업무보고에서 우리 미등록 토지 찾기 운동에서 이런 것은 찾지 않느냐고 이렇게 질문을 한번 드린 적도 있고 했습니다마는 이 페이지를 보면서 감사추진과제에 네 번째, 친기업환경 조성과 시민불편 해소 부분에서 세 번째 칸에 보면 미등록 토지 권리보전 조치 후 국유지 무상양여 추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제목하고 실무 하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아주 동떨어져 있는, 끼워 넣은 기분이 듭니다, 이게. 한 번 설명해, 이것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네 번째, 친기업환경 조성과 시민불편 해소사항이 미등록 토지 권리보전 조치 후 국유지 무상양여 추진이라고 이렇게 세부적인 행위 이것하고는 관계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죠? 그래서 보면, 이것은 어떻게 보면 감사실의 부서업무가 아닌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까, 업무가?
저희들이 감사업무라는 것은 시정전반을 우리가 스크린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업무가 아니다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미등록 토지는 사실상 감사를 통해서 이렇게 드러난, 찾은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국유재산,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재산관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마는 원칙으로 하면 국유재산 업무가 회계재산업무,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업무를 보다가 지금은 재경부에서 자산관리공사로 위탁을 시켜버렸습니다. 실제 직원들이, 꼭 국유지만 연관부서이지 직접 처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들이 업무, 땅을 찾다가 보니까 이것을 마지막까지 우리가 돈을 받아내는 것까지 우리가 해 주는 게 효과적이지 않겠나 해서 저희들이 계속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가 어쨌든 간에 회계담당, 회계재산 담당부서 업무를 대행을 하고 있는 꼴 같은데 이것 대행도 좋은 대행이라는, 실적이 대단합니다. 국유재산 1,000억 찾아 가지고 150억 부산시에 오면 대단한 실적이거든요. 이것 찾은 직원들 포상 줘야죠, 그죠?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저희들이 유공직원에 대해서 적극 포상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중요한 것은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원래 업무가 토지관리과나 회계재산담당관실의 업무 같으면 실무부서다, 그죠? 실적이 좋은 부서는 감사관실 실무부서에서 포상 받도록 이렇게 만들어주는 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외람된 이야기입니다마는 좋은 것은 감사관실에서 챙겨버리고 나쁜 것은 실무부서 너거가 해라 이런 식으로밖에 표현이 안 됩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게. 이 업무에 볼 때.
위원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마는 우리가 감사를 하는 것은 그런 차원이 아니고, 사실상 회계재산담당관실 직원이 혼자서 저런 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감사기능이 들어가니까 전체 구․군 감사기능까지 다 포함되어서 이렇게 찾는 것이지 감사기능이 들지 않으면 참 저것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분장상 업무를 가져와서 이렇게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하기야 감사관실에서 모든 업무에 적용이 안 되는 업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다 되는데, 이렇게 실적이 있는 업무는 챙기고 그렇지 못한 업무는 방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월권이라는 생각이 들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감사부서가 뭡니까, 앉아 가지고? 부산시 전체를 이끌어나가야 될 이런 부서입니다.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라는 이런 말이 상통할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실무에 고생하는 부서에 업적은 돌려주고 포상은 그쪽에서 받도록 하고 너거 잘 했구나 이렇게 하고 뒤에서 등짐 지고 이렇게 나가는 게 감사부서의 위용이 있는 것이지, 애들 맛있는 사탕 먹는데 뺏들어 먹는 그게, 그렇게 표현해도 안 되겠습니까? 부정합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아니고, 저희들이 애초에 이것을 확인해서 했기 때문에 종결처리까지는 우리가 하는 게 맞겠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종결처리까지 하는 게 맞겠다 하는 게 아니고 아까 내가 지적했다시피 직원 46명에서 92개 기관 그 바쁜 것 할 것 천지인데 이것부터 챙겨 가지고 됩니까, 이것. 돌려주실 의향은 없습니까, 이걸? 이제 성과 다 거두고 났는데…
이게 국유재산 업무를 우리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도 이걸 전담을 하는 직원은 없습니다. 업무 자체가 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갔기 때문에. 그래서 이 많은 업무를 넘겨주면 그 직원은 아마 그 업무, 자기 업무에다가 포화상태가 될 것입니다. 과중하게 부담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현황을 알고 있는 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나서는 게 아마 우리 시로 봐서도 이익이 되지 않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실제 조사합니까? 서류를 보고 전부 다 취합해 가지고, 뻔한 것인데. 하여튼 내가 볼 때 실적 있는 것 좀 돌려주는 방향으로 생각 한번 해 봅시다.
하여튼 연말에 종결지어서 그 업무가 다 해당부서로 어차피 넘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포상도 실무부서의 직원들도 같이 포상이 될 수 있도록, 예?
참고하겠습니다.
하여튼 여기 업무가 아닌 이런 부분을 했을 때 또 실무부서에서 이게 의기소침해 하는 부분도 있고, 눈에 안 보이는 그런 게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런 것을 조정을 해서 업무조정이 잘 되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잘 되는 방향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얼마 전에 제2시립미술관 부지매입비로 추경예산으로 요구된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 우리 감사관실에서 국유지 무상양여 대상지에 포함이 되어 있죠?
당초에 포함을 했습니다마는 제외시켰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우리가 땅이라고 하는 것이 무주부동산은 6개월 간 공고를 하면 10월말까지 우리 무주부동산 공고기간에 들어가는데 실제 돈 받아오는 게, 땅을 받아오는 게 금년도에는, 금년도에 받아오는 게 사실상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 보고 있다가는 잘못하면 업무추진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외시켰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아니, 어쨌든 간에 이것 볼 때 이게 국유지 무상양여를 받아올 수 있는 땅 같으면 구태여 예산…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공짜로 할 수 있는 것인데 예산편성, 그러면 이것은 우리 감사관실에서 문화관광과에다가 이것 우리 무상으로 할 테니까 이것 예산편성 하지마라 이렇게 협조가 되어줘야 예산이 주는 것이지 예산편성, 그렇게 말씀하시면 예산편성 된 것 보고 무상양여 취소해버리면 됩니까?
아닙니다.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이게 땅을 받아와도 결국은 이 부지하고 그것 할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추경에라도 그것 한다는 게 반영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지금 무주부동산 공고 중이기 때문에 이 시기하고 여러 가지가 맞지 않아 가지고 그렇게 제어된 사항입니다.
아무튼 이 부분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공짜로 가지고 올 수 있으면 공짜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방향으로…
그렇게 검토는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문화관광국하고 같이 협의를 상세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편성 하지 말고 그냥 공짜로 쓸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합니까? 그렇죠?
이게 이 땅 외에도 사실상 받아올 땅이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하여튼 이것은 문화관광국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마는 5페이지에 대형공사 일상감사 부분에 대해서 추진 실적을 보면 재정상 34억 7,000만원 감액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대단한데 어떤 유형입니까, 이것은?
저희들 이것도 일상감사 중에 불필요한 부분이 설계가 되었다든지 불필요하게 우리 집행한 부분은 감사를 해서 그런 돈을 깎아라고 그렇게 지시를 한 사항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해 보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형공사에 대해서 감액처분 되어서 이렇게 지적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최초에 공사비를 책정할 때 과다책정을 하거나,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중복 책정된 부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감액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면, 어떻게 보면 담당자가 업무미숙해서 이렇게 한 게 아니고 의도적일 수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내가 보기에. 이 자료를 봤을 때는. 혹시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 봤을 때 참 문제가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업시행자하고 연관되었거나 특별한 비위가 발생하는 이런 것은 없죠?
저희들이 그렇게 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게 본인은 설계를 하는, 담당하는 공무원은 자기가 봤을 때 필요하다고 봤는데 감사하는 부서에서는 이게 불필요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감사라는 부서에서는 가급적 시비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어하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아무튼 대형공사 하는데 공사하는데 지적사항을 감사실에서 감액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처음 책정할 때부터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본 위원이 아주 기본적으로 현실적으로 대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겉으로 봤을 때는 철저하게 이래 감사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하고 나서 지적할 게 아니고 사전에 이렇게 과다 책정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현재 공사발주 전에 공사계약이나 또 구매계약을, 계약기술심사담당관실에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그 업무 자체가 감사관실에서 업무를 하던 것을 직제를 개편해서 그렇게 갔는데 지금 감사원에서 공감법이 만들어지고 나서 구매계약하고 공사계약은 앞으로 감사관실에서 계약 전에 전부 감사체크를, 일상감사 체크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조직개편을 해서 그 부서를 다시 감사관실에 넣고 하나하나 체크해서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 페이지 보면, 4페이지에 정기감사 실시에 종합감사 부분도 지금 마찬가지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재정상 45억 3,500만원을 회수 추진했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이것도 종합감사를 할 때마다 매년 반복되는 사항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것 뭐 내용이 어쨌든 간에 공무원들이 일반적으로 업무나 전문성 부족이나 책임감이 결여된 데서 나타나는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감사관실에서 이것을 재정상 금액이 얼마 해서 이렇게 실적을 올렸다고 이렇게 표현보다는 이것은 우리 그 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이나 업무미숙이나 이런 것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쪽으로 자꾸 유도를 해 나가줘야 만이 이게 다음에는 자꾸 이래 소멸이 되고 이렇게 안 되겠습니까? 가만히 놔 놓으니까 지적만 자꾸 하니까 그 사람들은 계속 그런 게 해마다, 2년마다 똑같이 나타납니다, 매 해.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주로 회수, 추징이라는 것은 추징은 주로 세금분야인데 제일 문제가 숙달된 직원이 평생 거기에 있으면 또 이런 문제가 없겠습니다마는 계속 공무원이라는 게 신규가 들어오고 또 퇴직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전문성이 없고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 것을 지적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책임감을 강하게 하도록 하든지 전문성을 배가시키자는 쪽으로 감사를 그런 식으로 유도해 나가야 만이 이게 앞으로 개선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보고가. 그렇죠? 이것 내년에 또 이런 금액 비슷하게 올라오지 싶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죠? 그런 우려에서 내가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이것도.
예, 참고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11쪽 한번 봐 주시면, 이런 것도 감사실에서는 성의 있게 해 주시면 좋겠는데, 비위예방 감찰강화 추진 해서 추진실적을 보면 모니터링 결과 검색자료에 의한 상시감찰 중에 근무시간 중 대학강의 출강, 그 다음에 직원 허위출장, 과태료 누락 여부, 수의계약 받은 업체의 공사실태, 그 다음에 기동감찰시 차량 수시 조회 등은 예방감찰 강화를 위한 촉진방법이지, 추진방법이지 이것을 실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안 그래요? 이것은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마는 왜 감사실에서 보고서에 이런 식으로 방법을 추진실적이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것 유형별로 답을 다 할 수 있습니까, 이것? 지금 감사관님, 그렇죠? 이것 유형별로 나와 줘야 이게 추진실적이 되는 것인데 그냥 쭉 해 놓고, 하여튼 이런 것들이 조금 못미덥습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그래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일단은 그동안 그런 분야가 없다가 시스템상으로 그런 감찰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는 그게 우리가 실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당부, 지적을 하겠습니다.
8페이지에 청렴도 향상 및 부정부패 일소를 위한 24시간 상시감찰체계 구축 일환으로 예산목적 외 사용근절 자체 점검단 운영입니다. 7월 실적에 보면, 그죠?
예.
이게 무슨 기획점검이 아니고 단순점검의 실적이죠? 보편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그렇죠? 그런 느낌이 드네요. 24시간 상시감찰을 한다고 하니까요.
그 내역을 이렇게 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이 40건, 여비가 3건, 업무추진비 23건으로 이렇게 해서 1/4분기 동안, 3개월 동안 66건이나 적발되었다고 하는 사항은 이 66건 직급별 현황은 어떠하고 환수조치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이게? 어렵겠죠, 지금 답변하기에는?
예, 그것은 지금 당장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알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초과근무수당 같은 것도 이런 것도 보면 근무지에 써 놓고 이렇게 엉터리다 이런 것 적발한 것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여비는 가라로 한 것 이런 것 그죠?
예.
솔직하게 그죠? 업무추진비 이것도 마찬가지죠? 업무추진비 용도가 아닌데 그래 쓰고 이런 것 적발한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쓸 용도가 아닌데 쓴 것을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렇습니다마는 일상감사에서도 이렇게 많은 지적이 나옵니다마는 이런 것을 아까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예방차원에서 자꾸 선도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이 부분에서 감찰과정에서 우려사항은 간부직 대상은 제외되고 하위직급만 해 가지고 해 놓은 통계는 아닌가 내가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까?
간부공무원은 초과근무라든지 이런 데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여비도 있을 것이고 업무추진비도 있을 것이고 그렇는데…
간부공무원이 해당되는 것은 업무추진비하고 관련이 되기 때문에 업무추진비하고는 간부공무원이 관련되었고, 나머지는 하위직 공무원들은 여비라든지 초과근무가 해당이 되고 간부들은 그것 하고는 해당이 안 됩니다.
어쨌든 간에 경험상 이렇게 해 보면 간부들 보면 얼굴상, 체면상 빼버리고 하위직 공무원들만 이렇게 한 것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도. 예? 철저하게 합시다. 이런 것들이 내부조직 화합에 불만요인이 됩니다. 그렇죠, 감사관님? 철저하게 챙겨서 그런 일이 발생 안 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개방형 감사관님!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개방직위형 감사관으로, 초대 감사관으로 이렇게 자리 함께 하게 되어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감사관님께서만 답변을 하시니까 과장님, 담당관님들께 답변의 기회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답변대로 좀…
안광호 감사담당관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입니다.
감사담당관님! 우리 이번에 실시한 개방형 직위 감사관 임용에 따른 감사관실의 이 제도의 취지가 무엇이며, 추구하는 목표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이제 개방형 감사관 제도는 저희 시장님으로부터 독립된 그런 기능을 하고, 그리고 좀 더 공정한 감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장님으로부터 독립되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조금 더 시장님의 간섭이라든지 이런 것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게 소신을 가지고, 대외적이든지 대내적으로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집행하기 위한 그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입니까, 무슨 지침이 있습니까?
저희가 공감법에 그런 취지로, 공감법에 그런 취지로 제정되었기 때문에 그 취지를 살려서 감사를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으로부터 독립된 어떤 위치로서 활동한다?
예.
그러면 현재 감사관실 지휘보고라인이 어떻게 됩니까?
지휘보고라인은 물론 시장님이 지휘보고를 받고 지휘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말이 맞지 않죠?
지휘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공감법 취지를 살려서 최대한 독립된, 물론 보고라인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공감법의 취지를 살려서 최대한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 조사담당관님 질문 있습니다.
정영노 조사담당관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담당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개방직 우리 감사관님 채용에 있어서 부산시민이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는데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전에 개방형 모집을 할 때 대외적으로 언론이나 모든 기관에 대해서 매체를 통해서 공개를 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관심이 있는 분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시민들이 어느 정도 이러한 부산시정의 어떤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겠느냐는 본 위원의 질문에 많은 사람, 관심 있는 사람은 안다. 잘 모르죠, 시민들이.
지금 개방형 감사관뿐만 아니고 사실은 다른 일상, 시정시책도 시민이 거기에 관심이 없으면 크게 그렇게 관여를 안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전에 또 예고도 많이 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어떤 설문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조사를 해 보지는 안 했습니다마는 제 추측컨대 아마 거의 대다수 시민들의 그 분야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부산시민이, 그렇다면 부산시민이, 시민들께서 개방형 감사관제도에 따른 기대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을 하기로는 이 감사가 투명해야 되고 우리 시정이 공정하게 시정을 수행해야 되겠다. 그럼으로 해서 뭔가 우리 조직 내에 예속되어 있는 그런 기존의 어떤 관료보다도 외부의 어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나 독립성이나 공정한 그런 차원에서 개방형 모집을 했습니다마는 꼭 외부의 인사가 이 개방형에 맞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뭔가 우리 행정의 일관성도 있어야 되고 행정내부를 잘 살필 수 있는 그런 차원도 있기 때문에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그 분야의 특수한 어떤 재능이 있는 그런 분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부산시민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어쨌든 알겠습니다. 방금 답변 중에 기존의 예속관계를 탈피하는 부분을 중요하게 언급을 하셨는데 기존의 우리 감사관실은 기존에 어디에 예속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개방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속에서 탈피하는 것보다도 시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를 하라 하는 그 차원이 더 저희들이 접근하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을 펼치는데 있어서 그동안 해 왔지 않습니까? 해 왔는데, 더 이렇게 투명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고라는 취지에서 이제 개방형 감사관제가 도입이 되었다 그런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시스템으로서는 감사관실의 어떤 기능에 긍정적인 측면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런 제도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지금 초기에 이제 첫 개방형 감사관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전부 다 모두 장점만 있는 거는 아닐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뭔가 미비하면 보완도 또 해 나가야 될 그런 문제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관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감사관실의 지휘보고라인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휘보고라인은 기존하고 똑같습니다.
기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물론 시장 산하에 부시장, 감사관 이런 체제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기존의 행정부시장의 보고에서 시장 보고로 이렇게…
예.
기존 보고체계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겁니까?
예, 대부분 지휘라인은 그렇습니다마는 저희 감사관실 업무처리는 주로 행정부시장까지 거진 결재를 받고 시장님까지 직접적이고 중요한 사항이 아니면 결재를 받는 일은 없고 보고는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이 결재는 하지 않습니까?
시장님까지 결재 가는 일은 극히 드문 편입니다.
시장님의 결재를 받는 일이 적다는 거죠?
연초에 우리가 감사계획을 받는 때 외에는 시장님 결재, 감사를 했다고 보고하는 라인은 아닙니다. 행정부시장까지 거진 전결을 하고 있습니다.
전결 규정에 나와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감사관실의 모든 결재는 행정부시장 전결로 되어 있습니까?
예, 최종 감사결과 보고는 부시장까지 하고 나머지 사항은 거진 감사관 전결로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개방직 감사관 제도에 따라 가지고 뭔가 변화된 부분을 오늘 좀 제가 느끼고자 기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 개방직 감사관 제도에 따른 현재 우리 감사관님께서 여기에 어떤 도전하고자 하는 계획을 일찍이 세우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분히 이 제도의 바뀜으로 해서 뭔가 나름대로의 어떤 생각을 많이 가지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상반기 동안에 업무를 수행해 왔지 않습니까? 하반기 들어가기 전에 감사관실의 어떤 새로운 변화, 여러 가지 의지를 좀 읽어지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제가 왔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무 변화도 느낄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어요. 그리고 우리 감사관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공무원님들께서 도대체 뭐 상대인 본 위원뿐만 아니고 느끼는 것은 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마는 도대체 뭘, 개방직으로 바뀌어서 뭘 가져가고자 하는 부분, 제가 2011년도 1월 25일날 업무보고 감사관님 하신 거거든요. 이것 보면 똑같아요. 글자 한두 자 틀리는 정도고 순서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거의 같습니다. 보고내용이 하나도 크게 바뀐 게 없다는 거죠. 제목만 해도 똑같은 게 여러 개 나오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개방형 감사관 제도가 되므로 해서 어떤 변화를 가져갈 거냐, 또 기존에 해 오던 걸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면 감사관님께서 뭔가 그런 어떤 고민과 어떤 고뇌 속에서 연구 속에서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개방형 감사관으로서 임용된 감사관으로서의 뭔가 새로운 변화의 의지가 보여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뭐냐 이거죠? 여기에 보면 비위는 비위대로 내나 우리 선배 동료 위원님들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그대로 똑같습니다. 교육도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똑같고, 해마다 많은 교육을 통해서 바로 잡겠다고 하지마는 변화하는 게 없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결과를 놔 놓고 볼 때 이번에 개방직이라는 이런 새로운 제도 속에서 새로 임명되신 감사관님께서 뭔가 거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 관점에서 저는 오늘 감사관실의 업무보고를 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 회의 때 나는 뭘 이야기할 건가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보면 부산 테크노파크 가장 최근에 있었죠? 그 다음에 디자인센터도 있었죠? 그러면 디자인센터에 감사를 했을 때 감사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었습니까?
디자인센터는 저희들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정기감사 계획에 의해서…
이번에 감사문제가 발생하고 난 뒤에 감사를 하신 구성원이 어떻게 구성되었습니까?
이번에 감사는 저희들 조사, 민원조사계에서 관할부서에서 이거는 감사사항이 아니고 조사사항으로 나간 겁니다.
그러니까 그 구성원이 어떻게 되었느냐 이 말입니다.
우리 정상종 민원조사계장 포함해서 5명이…
그 5명이 누구누구입니까?
민원조사계 직원 4명과 경제정책과 담당직원 1명 이래서 5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정책과 담당자, 그러면 경제정책과의 담당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봤는데, 경제정책담당 과에서 모든 담당자가 업무를 관리하고 하는 어떤 상급기관으로서 평상시에 그러한 부분을 관리감독을 못한 게 경제정책과 소관 아니겠습니까? 업무의 한 부분이거든요. 그 업무를 관리감독을 못한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관리감독 문제가 대두가 되었습니다마는 사실상 디자인센터는 우리 민간이 할 부분을 시가 보조를 해서 이렇게 출연을 해서 도와주는 기관인데 가급적이면 우리시가 돈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집행하라고 하겠지만 나머지 업무를 보는 데는 거의 가급적 간섭을 지양을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자체 창의성이라든지 조직이 굴러가는데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 그거는 알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많은 비리가 드러났지 않습니까? 그러한 많은 비리가 드러날 동안 관리감독의 행정에 늘 업무의 연관성에 놓이고 예산도 시로부터, 과로부터 배정이 되어서 받아가고 하지 않습니까, 지원을 받고? 그런 과정에 있는 관리부서에 대한 감사결과는 아무것도 없다 라는 거죠.
그게 그 부서가 감독을 하는데 디자인센터 자체가 그렇게 감독을 잘 받아들이지 않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경제정책과에서 우리 감사부서에 감사의뢰를 자기들이 할려고 하는데 제대로 명령이 먹히지 않으니까 우리한테 감사의뢰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서에서 감독을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 문책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정책과에서 감사의뢰를 해서 시작이 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발단이?
예.
그리고 또 더불어서 거기에는 우리 공무원 출신이 몇 분 가 계시죠?
공무원 출신이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퇴직을 하고 간, 완전히 민간인 신분으로 간 사람이고 한 명은 6급 직원을 파견근무를 했습니다. 특히, 보조금, 회계분야를 좀 챙기라고 파견 보냈는데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무원 신분은 한 사람입니다.
그렇죠? 현 공무원 한 분과 그 다음에 퇴직하신 공무원 한 분이 계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직 공무원이 파견을 보내는 가장 중요한 이유도 민간인이 어떤 행정사항에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 파견을 시키는 것 아닙니까? 또 전직 공무원도 그동안에 공무원의 노하우를 긍정적인 측면을 거기에 보태기 위해서 퇴직하신 분을 거기 보내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떤 이런 비리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디를 믿어야 됩니까? 믿을 데가 없다는 거죠. 퇴직하신 공무원 뭐 10년 전에 퇴직하신 것도 아니고 5년 전에 퇴직하신 것도 아니고 금방 퇴직하고 가신 분이고, 현직의 공무원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전체로 볼 때 해마다 반복되는 징계 그리고 예산의 회수 반복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 근본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을 새로 취임하신 우리 개방형 감사관님께서 이러한 부분을 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저는 그래 생각을 했습니다. 왜 자꾸 반복될까, 이게? 그러면 개방직이라는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그런 반복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최소화시킬 수 있는가, 가져갈 수 있는가? 이런 어떤 특단의 대책을 가지고 고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만약에 개방형 감사관으로 내가 되었다면 어떻게 할 거냐?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고, 전에 우리 현재 감사관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지마는 감사관실의 자체 어떤 외부의 간섭 없고 압력을 덜 받는 어떤 독립되고 자유롭게 감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된다. 그러면 그런 지금 입장에서 과감한 어떤 변화를 줘야 된다는 거죠. 감사관님께서. 반복되는 이 많은 문제 속에서 이게 1, 2년의 반복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금 전에 디자인센터 문제는 공무원 출신이 올해 여러 가지 경제정책과에서 회계분야 이런 데 문제가 있어가지고 금년도 3월달에 직원을 한 명을 파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 가지 제가 7월 1일부로 개방형을 하고 나서는 저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결국 여러 가지 조직개편하고도 물려 있고 감사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물려서 지금 금방 성과가 드러나지 않습니다마는 제가 개방형 감사관으로 온 이상 하나하나 챙겨서 이게 금방 보이지는 않지만 조직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노력을 하셔야 되고, 안 하신다면 더 개방직 직위 감사관으로서 자리에 머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하는 거는 필요 없습니다. 부산시의 감사관실의 이 중요한 기능을 변화됨이 없고 어떤 개혁과 어떤 몸부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직원님들 그대로 해 가지고 아무도 안 바뀌었어요, 구성원들은. 그러면 뭐가 바뀌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생각이 바뀌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고민한 것 중에 오늘 감사관님하고 대화를 위해서 고민한 것 중의 하나가 좀 강력한 변화를 정책을 한번 해 보셔야 된다는 거죠. 그중의 하나가 우리가 어떤 감사를 했을 경우에 보면, 여기 뭡니까? 시정, 주의, 견책, 훈계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 오던 징계수준이 이게 안 먹힌다는 거죠. 그렇다면 일벌백계의 그동안 늘 주장해 오고 말씀해 오시던 부분에 수십 년 동안의 이 방법으로 해 가지고는 변화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가져 가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징계수준을 강화시키고 징계종류를 줄이고, 한 단계 줄여서 어떤 정말 비리, 행정상의 실수 이런 부분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비리가 발생했을 때 단호한 책임을 묻는 그런 풍토가 빨리 자리 잡혀야 돼요. 그렇게 이런 어떤 부분에 제도적으로 감사관님이 시스템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부분을 오늘 이 자리의 업무보고에서는 그런 의지가 담겨야 되고 그런 플랜을 내놓아야 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시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러한 가시적인 어떤 의지를 본 위원회에 밝히고 또 그러한 목소리가 시민에게 전달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내용을 1월달 것하고 지금 것하고 보면 글자 한두 자 바뀌고, 제가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 하반기까지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뭔가 정말 개방형 감사관으로서의 어떤 제도의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좀 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참고삼겠습니다. 다만, 이제 부연해서 말씀드릴 것은 우리 업무보고 내용이 조금 남이 보면 단순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감사부서는 시책추진부서가 아니고 결국 감사부서가 되다보니까 나오는 용어나 금년도 계획된 데 대한 거기만 가지고 하는데 어쨌든 강성태 위원님 말씀을 참고삼아서…
감사관님, 업무보고를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업무보고 내용에 신임 초대 개방형 감사관으로서의 어떤 제도의 변화나 시스템의 변화나 방법의 변화 어떤 이러한 부분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는 겁니다.
참고삼아서 어쨌든 개방형 감사관 이후에 달라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전 직원도 팀웤을 다시 한 번 발휘하고 변화된 모습을 금년 하반기까지는 꼭 좀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개방직 이후에 감사관실의 위상이 달라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된 상수도사업본부의 검침비리사건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감사가?
이게 상수도 비리사항은 이번에 경찰에서 수사를 해서 발표가 되었습니다마는 사실상 이게 당초에 민원이 접수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조사를 한 겁니다.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여러 가지 뇌물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 감사상으로 밝힐 수가 없기 때문에 수사의뢰한 사항인데, 저번에 언론에 보도될 때는 우리 부산시에서 수사의뢰한 사항은 빠지고 그러는 바람에 우리가 감사 사각지대가 생긴 것 아닌가 이렇게 우려를 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징계처리 중에 있습니다.
어떻든 감사가 됐을 때 문제가 있는 것을 상수도본부에 그러한 검침위탁에 대한 어떤 문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좀 사전진단이 되어야 된다는 게, 그 다음에 그게 수사 이후에 발표되다 보니까 우리 감사관실에 한 일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바깥 기관, 외부기관에서 감사를 한 걸로, 지적이 된 걸로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그런 어떤 언론의 대처방안도 앞으로는 해야 되고, 초동 때 문제가 된 것은 업무지시가 되고 상수도본부에 결과물을 받아야 나중에 그런 언론보도가 난 이후에도 감사관실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게 확실하게 표가 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근원적으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물론 감사관실의 업무 중에서는 지적하는 사항도 있지마는 그것이 계속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도 만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게 거슬러 보면 검침을 위탁하는 경우에 그게 PQ방식으로 하다보니까 검침을 한 자에 대해서, 그러니까 종업원 중에서 검침경력이 있는 사람을 점수를 많이 줍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그런 검침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다 거기 종사를 하죠. 그 다음에 검침을 전국적으로 풀어놓고 입찰형식으로 하다보니까 실제 당첨된 회사는 울산이든 서울이든 업체는 다릅니다. 그렇지만 실제 여기서 하는 거는 부산사람들이 다 합니다. 그래 그 사람들은 일정한 금액을 먹고 다시 재하청 주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운영을 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 이제 거기에서 맹점이 생기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물값에 대한 문제가 또 생긴다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거는 검침위탁업체에다가 가중치를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 아무나 이렇게, 정상적인 경영을 하지 못 하는 것까지도 문어발식이라든지 입찰만 보고 일정한 돈을 주고 자기들은 빠지는 이런 식으로 하게 됐을 때 문제가 오는 거거든요. 만약에 광주라든지 이런 데는 검침원들을 퇴직을 시키면서 법인화 해서 그 사람들에게 검침업무를 줘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사장입니다. 사장들은 장난 못 치죠. 왜? 영원히 해먹어야 되는데 그걸 장난 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상수도본부의 검침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년하고 일반회사에 검침하니까 월급이 엄청난 차이가 나죠. 적은 돈을 주고, 그 다음에 지도 감독은 전혀 없죠? 그런 데서 오는 문제라고 보고, 문제의 근원을 파헤쳐가지고 그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는 방향을 우리 감사관실에서도 제시를 해 주시고, 특히 우리 감사관실이 개방형으로 간다고 해서 감사관 혼자만 개방형이지 직원이 개방형이 아닙니다. 그래서 감사관이 하고자 하는 뜻을 너무 강하게 밀어붙여도 밑에 직원은 옮기면 그뿐인데 감사관이 너무 쪼아 붙이고 있다가 다른 부서 갔을 적에 니 뭐 거기 있을 적에, 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적절하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사기도 주고 감사관실 근무하는 것을 굉장히 긍지 있게 하고 또 타 부서에 갈 때는 분명하게 감사관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런 것도 해 나가는 그런 것도 내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말씀을 드리고, 특히, 해양스포츠단체 이번에 물의 일으킨 것 있죠? 2년 동안 5,000만원을 빼돌려 가지고 유흥비에 탕진했단 말이죠. 물론 여러 가지 분석이 되겠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 시비가 민간경상보조에 대해서 지금 우리 감사관실에서 민간경상보조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의 철저한 분석, 돈을 잘 썼다 못 썼다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것이 정상적으로 쓰여졌느냐? 그러면 담당자하고 정확하게, 그 담당자만 문책할 거는 아닙니다, 그죠? 그렇지마는 확실하게 담당자가 잘못 집행된 것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서 그걸 다 받아놔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받은 거에 대해서는 감사관실에서는 인정을 해 줘야 되고, 그 외에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을 지적을 해 갖고 줘야 내년도 예산에서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야 됩니다. 돈 안 주면 돼요. 민간에서 유용한다든지 집행을 잘못한다든지 시비를 가지고 사업비로 써야 되는데 인건비로 쓴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면, 환수조치 내지는 그 다음 예산에서는 그거는 예산의 잣대로 써야 됩니다. 그런 것들도 우리 감사관실에서 해 주셔야 된다. 그래서 일이 가중치는 있겠지마는 그런 것들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면 전체적으로 문제부분들이 없어지지 않느냐?
그 다음에 공무원 사회는 돈이 있는 곳에 다 문제가 생깁니다. 돈 없는 부서에 백날 두드려 본들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권부서, 허가부서 그런 데 문제만 불러가지고 요구를 한다든지, 전체 5급 이상 백날 불러갖고 교육한다 해서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전문직에 있고 돈이 있는 부서 이런 부서에 대해서 역량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도 조금은 우리 동료위원님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감사관실이 개방직으로 바뀌면서 왠지 조금 틀이 좀 고정적인 틀에서 많이 바뀌어가더라 해서 그런 것들이 변화를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감사관 뜻은 어떻습니까?
이해동 위원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방형 감사관 하면서, 임용되면서 어쨌든 감사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열심히 해서 조직을 좀 바꿔 나가도록 노력하겠고요,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보조금 문제도 있었습니다마는 제일 문제가 이번에 디자인센터하고 테크노파크를 감사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이 사람들이 우리 공무원 마인드하고는 좀 틀리다. 그래서 이번에 전원 출자․출연기관의 직원을 불러, 우리 인재개발원에 불러서 회계교육을 전부 시키고 있습니다. 가르칩니다. 공무원 우리 회계처리는 이렇게 해야 된다고 그 직원들 불러서 가르치면서, 가르쳐 놓고 다음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하게 문책을 하겠다 해서 전체 직원들 교육을 다 시켰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 등 적지만 조직을 바꿔 나가는데 그런 문제점을 찾아내서 부산시가 청렴한 시정으로 시민에게 신뢰 받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떻든 감사관께서 잘 하시겠지만 감사관실 직원들의 사기앙양도 한번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정말 일할 수 있는, 감사관실이 정말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감사관실에 근무하면 점수를 많이 받는다든지 또 특별하게 감사관께서 시장님하고 해서 상을 좀 연중 분기별로 상을 좀 받아가지고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직원들에게 줘가지고 그것이 나중에 인사에 고가점수에 반영되면, 그러면 감사관실에 서로 오겠죠? 왜냐하면 상 타기 쉬우니까. 그래서 해마다 많은 상을 줄 수 있도록 해서 사기진작이 되고 감사관실을 거쳐 가야 인사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하면 좋은 자원들이 서로 올라 그럴 거예요. 그래서 더 있을라 그러고.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기법들이 안 있겠습니까? 나보다 감사관님이 더 잘 아시니까. 어떻든 개방형으로 바뀌면서 오는 여러 가지 잘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그런 것도 인센티브도 준비를 하셔 가지고 더욱 더 감사관실이 어떻든 우리 부산시 전체의 청렴도라든지 또 공무원의 살 맛 나는, 어떤 일할 수 있는 그런 행정체제라든지 분위기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한 가지만요…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 제가 국민체육센터, 구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것 적발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십사 하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 또 지금 위탁관련 해서 왈가왈부 많이 있습니다. 구에서 직영을 해야 된다라든가 시설공단에서 맡아야 된다라든가 또는 뭐 체육회가 맡아야 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어떤 빨리 분명한 그게 있어야 될 것도 같고요. 그래서 지금 각 구․군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지금 감사적발 된 내용하고, 그것은 지금 답변 안 하시고 서면자료로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호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4시 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14시 22분)
계속해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박춘한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해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 주시는 데 대해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스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수 본부장입니다.
김형수 홍보팀장입니다.
조인철 경주팀장입니다.
유재중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숙희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저번 5월달에 사회공헌 차원에서 장애우 어울림한마당에 참석을 해 봤습니다. 정말로 감명 깊었고, 어떻게 이런 좋은 생각을 하셨는가 할 정도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데 그날 또 비가 좀 부슬부슬 와서 조금 안타까운 것은 버스로 이동하는 장애인들이 내려 가지고 안에까지 들어올 때 굉장히 거기가 복잡했거든요. 그래서 교통을 담당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좀 많이 투입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이 좋을 때도 그렇지만 그 장애인들이 조금 심한 장애인들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느꼈는데 아무튼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해 주신다고 하니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하실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올해 1회로서 지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특히나 어울림한마당 안에 소망리퀘스트 그 부분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또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사실은 아까 보고에서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매출신장이라든가 대외적으로 상당히 부산시에 공헌하는 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 공단이 굉장히 좀 어렵고 또 뭔지 모르게 부산시로부터 돈을 지원받고 이렇게 유지하는 공단인 것처럼 인식이 좀 되고 있어서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그 외에도 우리가 진정으로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또 사행산업이라고 하는 등등의 인식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뭔가 우리도 또 다른 측면으로 사회공헌을 한다고 하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겠다…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사하구에서 제일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것은 이게 사하구에도 스포원과 같은 테마파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앞으로는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거기에서 전부 다 보니까 사하구 쪽에서 굉장히 많이 갔더라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러면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5쪽에 보면 스포원 전체 매출부분이 경륜․경정 매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경륜은 워낙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경정도 스포원에서 매출실적이 좀 작지만 매출을 올리는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정에 대해서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정에 대해서?
경정 스포츠에 대해서.
경정은 기본적으로 모터보트의 경주입니다. 그게 이제 비교적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게 저희 가까운 도시로서 후쿠오카가 있습니다, 일본에. 그 후쿠오카에서는 경정을 통해 가지고 상당한 부분이 예산으로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정은 다른 우리 경마나 경륜이나 경정 이 세 가지를 본다면 비교적 경마보다는 경륜 쪽에 좀 닮아 있는 그런 스포츠입니다. 스포츠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경정은 체육진흥공단에서 이것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정을 하고 있는 곳은 옛날에 88올림픽 때 미사리 조정경기강…
그렇죠. 서울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하고 있죠?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비교적, 경정은 또 경륜을 하지 않는 요일에 합니다. 수요일, 목요일은 경정을 하고 그 다음에 목, 금, 토는 경륜을 하기 때문에 경륜을 하지 않을 때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매출을 올리고 또 이런 것을 즐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는 저희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국회에서 1991년도 12월달에 이게 국회 경륜․경정법이 통과됐죠? 제정되었죠, 새로?
예.
그러면 2002년도 본격적으로 미사리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경정사업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맞죠?
예, 그렇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것인데 경륜 못지않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보이는 박진감이 있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직접 가 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포츠인데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여가문화로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리 하고, 스포원에서 본격적으로 본 사업을 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물론 이제 저희들은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다면 사실은 경정은 바다에서…
바다에서, 가까운…
바다에서 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은 사업입니다. 이게 본래는 강에서 해야 할 사업이고, 만약에 강에서 한다면 부산도 옛날에 조정경기를 했던 사하…
낙동강…
강서 혹은…
그래서 생각이 나서…
그 부분에 한다면, 그런데 지금 현재 서울의 미사리도 한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미사리 거기도 소음문제입니다. 자전거는 소음이 안 납니다. 그런데 거기는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터보트 상당히 소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사리를 가보니까 소음방지를 위해서 뺑 둘러, 상당히 방음벽을 쳐 놓고 그래도 그것 때문에 민원이 가끔씩 일어나고 해서 지난번에 제가 미사리 경정장을 한번 방문을 했을 때 마침 그날 민원이 있어 가지고 경주를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등등을 우리가 충분히 감안을 하더라도 할 수만 있으면 저희들이 새로운 경정장을 하나 이래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경정장을 지금 체육진흥공단에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색하고 있는 장소를 인천 쪽으로 생각을 하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인천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은 오히려 부산 쪽에 방향을…
부산 낙동강 쪽으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구상을, 방향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을 저희들도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문화관광국에서 승인을 해 주는 부분이라, 이게 또 사감위하고 관계가 있고 해서, 요즘은 사실 장외매장 하나 만드는 데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어려움이 있어서 이것은 저희 공단 차원도 차원이지만 저희 공단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이렇게 하면 만약에 부산에서 해야 될 상황 같으면 시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의원님들 전체가, 부산지역 국회의원님들 다 해서 그냥 달려들어야 가능한 그런 사업입니다.
처음에 스포원에서 시작을 했으니까 미약하지만 서서히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앞으로 계획을 부산으로 한다 라는 그런 확신을 가지시고 그렇게 하면 안 좋을 것 같나. 그러면 일석이조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충분하게 이 부분도 생각을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급한 것은 경정에 대해서 저희 경륜 우리 본장에 화면으로 받는, 장외매장이죠, 쉽게 말하면. 지금 현재 우리 본장에서는 경정을 받지를 않습니다. 지점에서만 받고 있는데 본장에는 수요일, 목요일은 비워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워 놓을 게 아니라 수요일, 목요일은 경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만만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선 그것부터라도 좀 하고 또 이런 장기적인 측면에서 한번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요트경기장이 해운대 버젓이 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그것을 활용해 가지고 경정장을 만드는 방안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요트경기장 그 자리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경정은 파도나 이런 데 굉장히 취약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세계적으로 강에서 하고 있는 추세인데 거기는 지금 이미 마린시티 쪽은 사람이 너무 많이 살기 때문에…
민원이 많겠네요?
소음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낙동강이 제일 좋겠네요? 거기는 민원도 없습니다. 한다고만 하면. 알겠습니다.
다음에 6쪽에 보면 매출액은 2011년도 6월말까지 꾸준히 증가를 했네요, 그죠? 그랬는데 재정기여도는 2009년도에서 2010년도에 증가하던 기여도 조금 떨어졌어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이유가 뭐예요?
이 재정기여가 떨어진 것은 이게 이제 저희들이 세금을 갖다가 저희들이 처음에 이제 건물을 짓거나 시작을 하게 되면 5년 동안은, 5년 동안은 이제 우리가 다른 데서, 서울에서 우리 경주를 받을 경우에 우리가 세금을 80을 받아내고 저쪽에서는 20을 가져갑니다. 그런데 5년이 지나고 나면 5 대 5로 됩니다. 그 때 당시에 우리가 5년이 되어 가지고 80%를 우리가 서울 쪽에서 우리 쪽에 매출을 올려줬을 경우에 우리가 80을 받던 것을 50만 받으니까 거기서 이게 줄어들었습니다. 그게 줄어든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래서 그게 변화가 있어 가지고 그 이후에 줄어들었는데,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레저세를 감면을 받았습니다. 물론 레저세 감면은 그전에부터 레저세 감면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감면을 받고 있었는데 가장 2008년에서 9년 이 줄어들은 이 사항은 아까 이야기했던 그 비율이 바뀌었기 때문에 줄어든 그런 사항입니다.
이게 정상으로 언제쯤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50 대 50은 지금 그대로 계속 갑니다.
그런 50 대 50은 계속 가는데 매출액이 지금 50 대 50이기 때문에 지금 하락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증가하던 것이 다소 하락하고 있는데 이게 계속해서 하락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예, 그거는 아니고 지금 현재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이것은 레저세 같은 것을 감면을 받았기 때문에 레저세 감면 받은 것은 우리가 재정기여를 못 했기 때문에 재정기여를 안 한 것으로 했습니다마는 이제 올해부터는 우리가 레저세 감면 안 받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매출도 지금 신장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오히려 역으로 서울이 지금 광명이 이제 우리보다 광명으로 옮긴 게 우리보다 좀 늦게 옮겼습니다. 옮겨가지고 이제 5년이 되어서 올해부터는 광명이 80을 받던 게 자기들이 50을 받고, 거기서 우리가 또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우리가 매출이 신장된 부분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레저세 우리가 감면을 안 받는 부분 그 다음에 아까 8 대 2가 5 대 5로 된 부분, 지난번하고 역으로 된 거죠, 오히려. 5 대 5로 되는 부분, 이 세 가지 부분이 합쳐져 가지고 올 연말로 봤을 때는 우리가 예상하기로 작년보다는 적어도 50% 정도 그 금액은 110억원이 좀 넘습니다마는 한 50% 정도가 신장이 되었다. 작년에 한 220억 올려주던 것이 올해는 러프하게 이야기하더라도 330억원 이상은 우리가 시에 재정기여를 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현재의 추세라면 충분하게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포원 파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굉장히 재미나게 구성을 해 놨는데, 들어가 보셨죠?
예.
재미나게 구성을 해 놨는데, 스포원 파크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스포원 파크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매출액으로 따지면 작년 경우에는 한 50억 정도 했습니다. 올해는 한 40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40억?
예. 물론 그 뭐 매출 베이스로 봐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40억 매출 규모가 되는 것이 우리가 아웃소싱을 해 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한 부분이 공원에서 빠져나오니까 매출이 조금 줄어듭니다. 그러나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경영공시를 통해서 보니까 스포원 파크를 통해서 6억 8,900여만원이라고 있더라고요?
아, 그거는 이제 비용하고 이런 것들을 뺀 아마 이런 부분을…
다 빼고 난…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부산시에서도 이렇게 놀이문화를 스포원 파크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라는 것을 홍보를 충분히 해야 되거든요. 그래 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데, 지금 모르고 있는 이쪽 동네에서는 잘 모르거든요. 홍보가 그쪽만 해도 다 넘치기 때문에 그런다 하지마는 부산시가 전부다 알려지면 거기가 아마 미어터지고 도저히 못 간다 이래 아우성을 치면 또 동서남북으로 저쪽에 북구나 강서 쪽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또 하나 있을 수가 안 있겠습니까? 그런데 충분하니까 그래서 그런가 홍보가 그렇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는 어떤 하나의 놀이문화로의 시설보다는 사실은 저희들이 중점을 두는 것은 생활체육 스포츠 이런 쪽하고 그 다음에 이게 공원으로서의 기능…
그렇죠. 그러니까 다양하게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부산에서는 참 유일합니다, 지금. 굉장히, 온 가족이 간다는 것은 유일하게 거기밖에는 없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해운대나 광안리 거기 여름에나 잠깐 잠깐 이래 하는데, 온 가족이 갈 수 있는 공원 그렇게 놀이문화는 거기가 아주 적격인데, 그게 홍보가 부산시에 전체적으로 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거든요.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저희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도 하고 트위터라든가 이런 사항으로도 하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 말씀은 지금 하는 것보다는 보다 좀더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방송에서도 그런 것을 전부 다 이렇게 좀 보여주면서 한 번씩 케이블TV 같은 거라도 해서 좀 다 보여줄 수 있으면, 그거는 일주일 내 나오거든요, 한 번만 딱 하면. 그렇게 광고료도 안 비싸고. 그렇게 하면 온 시민이 다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아, 이런 공원이 있구나 라는 것을 이쪽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해운대나 이쪽 사람들은 알아도. 부산시민이 다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케이블TV에 좀 해 주세요.
아무튼 박춘한 이사장님이 오셔 갖고 스포원이 매출실적도 상당히 올라갔고 또 이래 했는데 제가 조금 전에 제안한 경정사업뿐만이 아니고 스포원을 맡으면서 한번 내가 이것을 한번 꼭 해봐야 되겠다 라는 그런 것이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지금 이제 저희가 와서 시설이 상당히 좋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그린벨트에 있다보니까 우리가 원하는 정말 제대로 된 원하는 그런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가지고 있는 이 시설을 정말 경륜은 경륜사업은 별개로 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좀 활성화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번에 스포츠마케팅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2월달에. 스포츠마케팅 추진단을 만들었던 것은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어디 신청이 오면 신청 오는데 따라서 비교적 좀 수동적으로 그것만 받아들이고 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 왔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그럴 게 아니라 지금 좋은 시설이 있지만 보통 낮시간이라든가 또 많이 활용이 안 되는 그런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이 그렇게 또 많은 좋은 생활스포츠시설을 갖고 있지를 못 하기 때문에 기왕에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최대한 좀 잘 활용해서 이것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스포츠마케팅팀을 T/F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좀 더 활성화 된다면 지금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까 보고에서도 있었습니다마는 테니스 실내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좀더 이야기를 한다면 지금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부산시의 체육시설을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좀 맡아서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여력과 이런 것들을 가지고 봤을 때 강서체육공원을 우선 우리가 좀 인수를 해서 한다면 현재 부산시가 맡아서 하는 것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부산시가 맡아서 하는 것보다는 좀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으리라고 하는 저희들 자신감도 있고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시에 이런 것을 아직 문서로, 공식적으로 요청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강서체육공원을 먼저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해 보고 그 실적에 따라서 또 우리의 능력을 한번 평가해 보고 정말 다른 여러 가지도 맡겼으면 좋겠다고 판단이 되고 우리 스스로도 이제 아, 다른 것도 맡아서 할 수 있겠다 라고 하는 자신이 선다면 그 범위를 좀더 넓혀 갔으면 하는 그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영평가 결과를 보니까요, 2008년도, 2009년도는 우수등급으로 나왔데요, 그죠? 그런데 매출실적이 가장 좋은 2010년도에는 보통등급으로 나왔어요. 왜 그랬어요?
이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2010년도 평가라고 하는 것은 2009년도 거를 가지고 한 겁니다. 2009년도 것을 가지고 한 것인데, 저희가 내부적으로 그 평가에는 정량평가가 있고 정성평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량평가라고 하면 우리가 경영실적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정량평가, 정성평가가 있는데, 작년에 잘 아시다시피 정성평가적인 측면에서는 지난번에 언론이라든가 이런 등등에 우리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정성평가에 영향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정량평가에 있어서도 사실은 우리가 많은 시설들을 좀 많이 투자를 만들다 보니까 감가상각비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 전년도까지 감가상각비가 한 14억이던 것이 감가상각비가 31억으로 뛰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정량평가가 상당히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정량평가, 정성평가 두 가지가 다 2009년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고, 평가를 받는 시기는 또 2010년도였기 때문에 그때 당시 언론에 여러 가지 또 문제가 있었고…
평가는 그러면 매년 합니까?
매년 합니다. 올해도 지금 평가를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일단은 받았습니다.
이제 이번 평가에는 좀 올라가겠네요?
이번 평가는…
많이 올라가겠어요?
여하튼 점수로는 작년보다는 상당히 올라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유를 듣고 보니까 그러네요.
그 다음에 2010년도 CEO 경영성과 이행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아, 그거 2010년도에서 그거 한 것도 결과적으로는 2009년도 것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2009년도는 제가 있지를 않다보니까…
아직 안 나왔어요?
그리고 이제 올해 아마 22일날 저희들 CEO 경영평가가 나옵니다. 나오면 그때는 저희가 2010년도 걸 가지고 사실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계시는 동안 스포원이 부산시에 기여하는 분야가 더욱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간부 여러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신숙희 위원님으로부터 좋은 실적들에 대한 칭찬도 많이 들으셨고 또 굉장히 공격적으로 앞으로는 하고 싶다. 그리고 또 강서체육공원까지도 접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은 상당히 의욕적이고 또 희망이 보이는 것 같고요, 그러나 이제 그런 면에서 보다도 지금 갖고 있는 스포원에 대해서 극대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또 산적해 있는 문제들 이런 것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스포츠마케팅팀을 두었다고 했는데 그게 조직 이번에 개편에 새로 조직을 한 겁니까?
예, 그거는 이제 저희가 하나의 T/F로써, T/F는 내부적으로 이사장이 판단해서 할 수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그러면 조직에서 어느 팀에…
그거는 지금 현재 팀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소속을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모여서…
이사장 그 다음에 본부장 바로 밑에 직속으로…
그렇게 둔 겁니까?
T/F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두 개의 T/F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략사업추진단이라 해서 지금 피스타라든가 기타 뭐 지금 테니스코트를 어떻게 한다든가 하는 등의 업무를, 그 다음에 경정장 우리 장외매장을 만든다든가 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T/F를 하나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스포츠마케팅 T/F는 지금 우리가 체육시설을 보다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체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략적으로 가는, 특히 예를 든다면 지난번에도 한번 보고를 간략하게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체육시설은 대체적으로 겨울에 상당히 여건이 좋습니다. 그래서 축구라든가 테니스라든가 하는 이런 팀들이 중부 이상에 있는 사람들은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제대로 훈련을 못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남쪽이 비교적…
훈련시설로써…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겨울에 경륜선수가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겨울은 저희들이 경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는 숙소가 있습니다. 그 숙소는 현재 한 백 명 정도가 수용될 수 있는 숙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축구라든가 테니스라든가 하는 이런 팀들이 부산에 와서 전지훈련을 하게 되면 그 숙소를 이용해서 숙식도 해결하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게 지금 우리 부산이 기후적으로도 보면 겨울에 눈도 오지 않고 하는 굉장히 정서적으로는 서운하지마는 우리가 사회적 비용이 덜 들고 이런 시설을 할애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최대한 활용을 하신다는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에 경륜공단에 관련된 사업은 사업이고 또 많은 복합다중시설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습니까? 특히, 가족단위로, 그러다보니까 이것이 스포츠 관련된 레제공원이긴 한데 접근성 문제가 제일 아마 문제일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홍보라든가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그 이름에서 스포원, 스포원 하면 그 많은 스포츠 레저라든가 이런 것 관련한 공원이다 해서 사용된 이름이겠는데, 스포원이라는 말만 딱 들어가지고는 과연 뭐 하는 곳인가? 시민들이 그런 의문을 많이 갖습니다. 혹시 이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여지는 없나요?
그래서 이름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데, 스포원을 떠나서 저희 왜냐하면 이것은 뭐 저희가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왕에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 공단 이름이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입니다. 그래서 이제 영어로 써도 지방공단 스포원으로 이래 하게 되니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지방공단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 그러면 환경관리공단은 지방공단이 아닌가,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단이 아닌가? 그래서 지방공단스포원 하니까 정체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전에는 부산경륜공단 하니까 아, 경륜하는 곳이구나. 그 경륜장에 가면 이런 것 저런 것 또 다른 것도 있다더라 이런 개념하고 부산지방공단스포원 하니까 이게 도대체 여기가 뭐 하는 곳인지, 그래서 특히 부산사람도 부산사람이지만 외부사람은 더더욱 의문을 갖게 되고 제가 처음에 보직을, 임용을 받고 갔을 때 굉장히 많은 질문과 그런 걸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이제, 그런데 그게 제가 묘하게도 가니까 2010년 1월 1일부로 이게 바뀌었습니다. 그래 제가 가자마자 이걸 또 바꾸자고 이렇게 뭐 하고 이래 하기가 굉장히 좀 어려운 측면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스포원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어디든지 애칭이 있으니까 애칭으로서 이것은 충분하게 우리가 잘 활용만 하고 우리가 잘 홍보만 한다면 이 부분은 그래도 애칭으로서 충분하게 부산경륜공단 스포원 이런 정도 해 놓으면 우리가 스포원에 대해서는 아까 여러 가지 우리 홍보가 좀 부족했다 이런 거는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그래서 홍보에 대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이름은 우리가 굉장히 작명하는 것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 보면 부산스포 1, 원 코퍼레이션 이렇게 지금 사용을 하고 있다보니까 정말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떤 사업에 대한 뭐라 그럴까요, 나타내기가 정말로 애매한 게 있어서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제가 또 했었습니다. 그때도 똑같은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이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과감하게, 지금 애칭이라고 하셨으니까, 이게 애칭이면 또 사용하는 별칭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지금 영화의 전당도 그전에 영문이라든가 또는 사용하던 여러 가지 이름이 있었듯이 어쨌든 자꾸만 자꾸만 이거는 그거다, 그거다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이름이 좀 있어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 번 더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지금 현재, 조금 더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광명이라든가 이런 데도 경륜장이 있으니까 경륜장이 있는데 거기도 체육진흥공단 경륜장입니다. 경륜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경륜장 안에 이름이 스피돔입니다. 돔으로 되어 있거든요. 스피드를 해 가지고 스피돔 이런 식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름으로 사실은 스포원을 쓰고 있습니다. 스포원을 쓰고 있는데, 이 스포원 안에는 아까 이야기했던 여러 가지 스포츠를 같이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측면에서 이걸 만들어 놓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또 위원님 그런 말씀도 계시고 이래 하기 때문에 한 번 더 검토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지, 그 공단의 이름에 있어서는 지방공단스포원 이래 하니까 외국에 나가도 명함을 파가지고 가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명함을 파 나갈 때는 부산경륜공단이라고, 경륜공단 스포원이라고 해서 명함을 파 나갑니다. 그래야 영어로 적고 하면 아, 여기가 뭐 하는 곳이구나 이렇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좀 세련되고 멋진 이름도 좋지만 시민 친화적인 그런 이름이 되어야 시민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검토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1월 26일 업무보고 때 보면 페이지 2페이지에 정원에 대해서 앞에 1월 26일 업무보고 때는 정원이 101명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업무보고 때는 109명으로 8명이 늘었어요. 아까 잠깐 설명을 한 것 같은데 그 연초에 91명에서 95명으로 4명이 늘어났고 그래서 사유가 뭔지 또 그 좀 말씀을 다시 한 번 해 주십시오.
이게 지금 저희들은 경륜을 함에 있어서는 선수가 있고 그 다음에 심판이 있고 이걸 운영하는 운영주체가 있습니다. 그래 하나의 심판도 어찌 보면 하나의 분야입니다. 심판의 분야인데, 이때까지는 우리가 심판 주선료라 해 가지고 창원에서도 돈을 내고 우리도 돈을 내고…
심판 주선료요?
예, 심판 주선료라 해서 그래서 선수도 주선도 하고 심판도 주선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돈을 내가지고 심판들을 파견을 받았습니다. 파견을 받고 그리고 이제 그 심판에 대해서는 봉급을 서울에서 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울에다 돈을 주고, 이렇게 심판을 운영해 오던 것을 올 4월 1일부터는 각 창원은 창원대로 부산은 부산대로 너거가 심판을 직접 너거 돈 주고 채용하고 너거가 운영을 해라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는 심판은 창원의 경우에 15명을 운영하고 있고 우리는 11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판 11명이 현실적으로 최소한 11명이 필요합니다. 11명이 필요한데 이 11명 중에서 3명은 심판자격이 있고 이러한 우리 직원들, 현재 우리 일반직원들, 직원들이 3명이 그 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그리고 이제 현실적으로 심판을 갖다가 이래 할려고 하니까…
직원으로 충원이 된 겁니까, 그러면?
우리가 직원 중에서 심판업무를, 심판을 할 수 있고 이래 하는 사람으로 충당을 하고 나머지…
인력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8명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서울에 갖고 있는 심판을 우리가 채용을 하거나 하는 이런 형식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8명은 이것을 계약직으로 해서 T/O를 확보를 했고 그중에 현재 5명은 서울로부터 심판을 하던 분들을 채용을 했고 나머지 세 사람은 현재 우리가 여기 기간제근무자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훈련도 시켰고 해서 아직 이 사람들은 기간제근무자로서 세 명이 심판을 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좀더 경력이 쌓여지면 계약직으로 전환을 해 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계약직으로 전환되지 않고 그 세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심판은 11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그래서 세 명은 우리 자체 인력으로 인원을 충당을 하고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계약직으로 T/O를 확보를 했습니다.
심판에 대한 능력에 대한 기준도 그렇고 무엇이 참 복잡하네요. 단계도 많고…
심판은 정말 심판이 잘못하면 대단히 혼란도 생길 수 있고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심판은 서울에서 직접 사람들을 관리하고 훈련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심판으로 볼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 모든 경기의 심판이 그렇습니다. 축구도 그렇고 다 그렇듯이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육진흥공단에서 일괄해서 이 사람들을 테스트하고 훈련하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야 만이 심판으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때까지는 서울에서 일괄하다가 이제 4월 1일부터 너거는 너거끼리 해라 이러면 사람은 금방 구해지지 않으니까 결국은 서울에서 갖고 있던 그 인원 중에서 부산으로 올 사람 부산으로 오고 창원으로 갈 사람 창원으로 가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5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초 업무보고 때 이사장님께서는 다른 공단은 인력체계가 1급에서 7급으로 나눠져 있고 그런데 우리는 1급에서 9급까지 있고 9급에 20명이 몰려 있다…
예, 그렇습니다. 8, 9급에 30명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조직이 제대로 잘 안 된다. 그래서 이 조직진단을 용역하겠다 그런 말씀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운영을 하겠다 라는 답을 하셨는데, 지침이 뭔지? 지침 그리고 여기 지금 조직진단에 대해서 2,000만원 용역비를, 용역을 하셨어요.
용역을 했습니다.
하셔가지고 그래서 한번 거기에 대한 지침하고 내용에 대해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정원에 대해서 그렇게 인력을 이렇게 꼭 충당을 해서 직급이 낮으면, 또 다시 말하면 능력이 떨어진다 라는 어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 정원을 꼭 이렇게 맞춰 가지고 해야 만이 효율성이 있다 이런 인력운영에 대해서 조금 짜맞추기식 아닌가 하는 이런 인력관리에 대해서 조금 객관성에 대한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요.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그래서 그 지침에 대해서 한번 좀, 지금 말씀하시기보다는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 부분은 제가 한번 별도로 찾아가서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때도 신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간호사 한 명이 있다고 했는데요, 현재 의료인력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의료인력은 옛날에 용역하는 회사에 용역에다가 간호원을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적절치 않다. 그래서 우리가 간호원을 지금 현재 한 명을 일단은 채용을 해서 간호원이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간호원을 받아들여서 지금 활용을…
그러면 간호사만?
예, 간호사가 한 명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주말에는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 특히 금, 토, 일은 또 우리 경륜도 있고 해서 경륜에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응급차도 한 대 계약을 해서 대기를 시켜놓고 있고, 또 병원하고도 우리가 계약을 맺어서 우리가 상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어놓은…
그때 아마 위원님들이 인근에 있는 병원하고 이렇게 제휴를 맺어서…
아름다운 강산 병원이라고 해 가지고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데 그렇게 체제를 맺어놓고 있고, 그 다음에 전에는 이제 양호실을 해서 이것을 운영을 사실은 경륜선수들에 대해서만 양호실을 운영을 하고 사실 공단에 찾아오는 손님이나 어린이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치거나 했을 때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사실은…
없었죠?
없었고, 단지 병원하고만 불러 가지고 보내고 하는 이런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체제를 갖추어서 우리가 이것을 지난 4월 30일날 개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 토, 일에는 별도로 아르바이트 간호사…
간호사 말고…
현재 우리가 채용하는 외에 아르바이트로 간호사를 채용을 해 가지고 현재 활용을 하고 있고 응급차 있고 병원하고는 그런 협정을 맺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런 쪽으로는…
많이 개선이 됐네요?
와 보시면 저희들이 양호실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양호실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현재 양호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조금 시설 상 이제 많이 개선이 된 점은 참 잘 하신 것 같고, 그 다음에 이제 다중집합장소이다가 보니까 불시에 어떤 위험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또 노약자분들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그런 데 대처할 매뉴얼이 있는지요? 단계별 행동요령이라든가 구조적으로 스포원에 어떠한 사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응급적인 상황들이. 그런 데 대한 체계적으로 케이스대로 어떤 그런 매뉴얼이 있는지?
저희들 현재 이제 바깥에 현재 갖고 있는 저희들이 CCTV나 이런 것을 모니터하는 상황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부에도 있고 경륜을 할 때는 경륜장 내부에도 이런 것들이 되어 있는 상황실이 있습니다. 상황실이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저희들 또 자체 경비인력이 있습니다. 경비인력이 전체적으로 다 커버는 안 됩니다마는 있습니다. 그러면 무슨 사고가 나면 어떤 형태로든지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경비상황실로 와서 현재 전파가 되고 해서 처리되는 이런 형식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그 외에도 우리가 주말이 아닌 경우에는 순찰을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돌도록 되어 있습니다. 순찰을 도는 과정에서 이런 것들이 발견이 되면 조치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경비체제라든가 빨리 발견하는 것 제일 중요하죠, 응급상황에서. 그런 것 그렇게 하신다고 하더라도 직원들이라든가 어떤 이렇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요령 있지 않습니까? 빨리 산소호흡을 해 준다든가, 또는 노약자들이 많이 오다가 보면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일사병에 쓰러진다든가 혹시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숙지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응급매뉴얼이 있는 훈련을 받으시는지, 교육을 받으시는지?
지금 현재 일사병에 그래 되어 가지고 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그런 정도까지를 우리가 조치할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를 사실은 못합니다. 그 정도까지는 못하고 현재 여기 와 가지고 다친다거나 이런 문제가 일어났을 때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시스템은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여름에 워터파크 이런 경우에는 인공심폐술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심폐소생장비도 갖고 있고, 또 우리가 그것을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저희들이 강사로 있고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재 저희들 경험상으로는 여기 와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정도로 크게 그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좀 문제가 된다거나 하는 점은 없었습니다마는 좀 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행입니다. 이런 사고가 잘 안 나는 것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올 때는 개별적인 처치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개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그래서 그런 데 대해서 잘 한번 살펴보시고 미리 예방적 차원에서 많이 갖추어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11페이지 보시면 가족테마공원 정비를 5월 21일부터 공사 착공했는데 지금 어떻게 됩니까, 공정은?
지금 현재 여기는, 다음에 한번 이게 제대로 되고 이렇게 하면 한번 모시거나 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이 갖고 싶습니다마는 저희들 이 공단에 공원이 여러 가지로 만들어져 있으나 이것을 어떻게 정비하고 앞으로 공원이 완성이 되면 어떤 모습을 보이겠다 라고 하는 이런 마스터플랜이 사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제 저희가 와서 마스터플랜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보완도 해야 될 사항도 많이 만들었습니다마는 이 마스터플랜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그 중에 이게 들어갑니다. 이게 들어가는데 이제 와서 보니까 이게 옛날에는 나름대로 만든다고 만들었다고 봅니다마는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이유로 상당히 파여지고 좀 정상적으로 가족들이 와 가지고 앉아서 하거나 이렇게 하기는 상당히 곤란한 그런 상황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모델로 한 것은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이 어린이들이 와서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공원이 아까 위원님께서 많은 부분을 말씀하셨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노는 평지공원 중에서 어쩌면 부산에서 현재로서는 유일한 공원이다 저희들이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에, 저희들 주된 사업이 경륜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기왕에 갖고 있는 8만 8,000평 되는 부지 내에 이런 좋은 시설들은 만들어 놓는다면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사장님 말씀에 참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가족공원이라는 게 앞으로는 어린이공원이다, 어른공원이다 이렇게 분류할 게 아니라 앞으로는 가족단위로 가야 되거든요. 만약에,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가 스스로 올 수 없지 않습니까? 어른이 오는데 어린이공원이라고 해서 어린이 놀이시설 위주로 된다면 아이들이 놀 때 그러면 어른은 노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가족공원의 개념이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과 같이 이런 이사장님 말씀하신 그런 발상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여기에 놀이시설도 같이 할 수 있는가요?
여기서 놀이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돈을 받거나, 사실은 여기가 그린벨트가 되어 가지고, 그린벨트가 되어 가지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구라든가 풋살이라든가 체육시설을 비교적 용이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이라도 유희시설로 좀 분류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용도변경이 되어야 됩니까?
이것은 그린벨트 자체 내에서 유희시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린벨트를 그것을 하지 아니하면…
해제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래서 그런 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에서 놀이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유희시설의 의미로 하는 것은 놀이시설이 아니고…
스포츠 관련…
비교적 애들이 와서 유희시설은 아니다손 치더라도 지금 거기 가면, 울산대공원 같은 데 가면 굉장히 쿠션이 있는, 애들이 뛸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이게 참 좋겠구나…
예를 들면 덤블링이라든가 금방 말씀하신 로울링 있는 그런 것, 주로 그런 쪽 말하는 것 아닙니까?
예, 하여튼 아주 낮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제 가니까 상당히, 그게 이름을 우리가 뜀동산이라고 있는데 사실 그 기구이름은 뜀동산은 아닌데 하여튼 그런 것이라든가, 애들이 돈 안 주고 그냥 와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 그 다음에 이제 이렇게 약간 타고 건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 그리고 그 주변에 어른들도 잔디밭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또 의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 애들을 충분하게 관망하고 할 수 있는 그런 등등의 시설들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거기에는 집단으로 100~200명, 200~300명 왔을 때 집체적으로 모일 수 있는 정도의 장소는 필요하겠다 그런 것이라든가 이런 시설들을 중심으로 만드는 시설입니다.
알겠습니다. 좀 아쉽지만 제한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좀 그렇게 충족되지는 않지만 가족공원이라는 최대한의 그런 것과 금방 같은 많은, 이런 많은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어떤 놀이시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처럼 어디에서 벤치마킹을 해도 좋지만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들에 대한 좀 더 색다른 외국사례 이런 것도 해서 충분히 가족공원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아까 말한 대로 어린이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어른들은 가만히 앉아서 쉬는 정도의 보다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저희가 갖고 있는 한계,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좀 더 아이디어를 내어서 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저희들이 주어진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예, 하반기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1년 전, 딱 1년 전 이곳에서 스포원 직원들을 바라볼 때하고 지금하고 조금 달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는 뭔가 사건에 휘말렸든가 전체가 돌아가지 않아 가지고 힘이 없고 어두침침하고 이런 분위기가 오늘은 활기차게는 보입니다. 중간에 눈이 조금 그것 하시는 분들은 힘이 없는 눈이 아니고 아마 식곤증 후에 잠 오는 눈이라고 이렇게 보입니다마는 아무튼 오늘의 스포원이 있기까지 우리 이사장님이 선두에 서 계셨고 특히 인화단결이 돋보이는 이런 상태에서 김상수 본부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조금 활기차게 파이팅 해 나가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해서 근본적으로 우리 스포원은 체육산업 진흥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경마에 이어서 경륜․경정이 사행산업으로 이렇게 도입이 되면서 우리 부산시에서도 2003년부터 경륜산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마의 경우를 보면 지금까지 불법시설경마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런 사항은 우리 이사장님도 잘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IT산업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 경륜이나 경정도 불법에 이래 노출되어, 똑같습니다. 인지하시죠? 2006년도 바다이야기 사건이나 또는 지난 4월달에 인터넷 도박으로 인해서 전북 김제 마늘밭 사건 같은 것, 이런 것들이 사행산업의 부도덕한 면이 사회적 이슈로 등장을 하면서 사행산업의 특성상 우리 경륜공단의 이미지도 역시 많은 개선 노력이 있어야 될 때라고 보아집니다. 공감을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하여튼 그런 부분을 강구를 하시고, 업무보고 8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 매출증대방안 시책으로 추진 중인 인터넷 배팅사업 나와 있죠?
예.
아직까지는 재검토되어야 될 것으로 보는데 더더구나 문화부에서, 문화부 권고로서 중단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마사회 등과 공동운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계획이 어떤지 설명을 좀 해 주시고, 만약에 이런 것을 통해서 불법 사설경륜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바다이야기나 이런 등등으로 말미암아서 저희들이 사감위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감위가 생겨 가지고 굉장히 많은 제재를 가하고, 제재수위가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좀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제재가 좀 강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현재 인터넷 배팅과 관련해 가지고 이것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시작을 해서 현재 마사회하고 우리하고, 우리가 돈을 낸 게 우리는 그렇게 많이 내지 않았습니다. 한 400만원 정도, 10% 정도 했는데 4,000만원 정도 들여서 이 용역을 했습니다. 그 용역을 해서 지금 지난 6월 20일날 용역이 끝나 가지고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해야 된다 라고 이 부분은 추진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결코 그렇게 만만하지를 않습니다. 지금 총량제라든가 심지어는 이게 저희들은 이런 두 가지 애로가 있습니다. 우리가 경영평가 나오는 데서는 매출이 신장하지 않으면 경영성과가 굉장히 나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사감위나 이런 데서는 우리를 총량규제를 하면서 너거는 얼마 이상 매출을 올리지 말아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이상 매출을 올리면 또 제재를 받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두 가지의 잣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어쨌든 매출은 올려야 하고 저희들이 장외매장 같은 경우에도 우리는 19%밖에 장외매장에서 올리지를 못합니다. 사감위는 50%가 적당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서울은 지금 77% 정도의 장외매장 수입이 있습니다, 전체 수입 중에서. 우리는 19%고. 그러면 우리는 50%에 훨씬 못 미치고 하면 부산의 경우에는 장외매장을 좀 더 늘려주고 서울은 줄여주고 해야 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잘 되지를 않습니다.
이사장님! 본 위원이 지적하는 바는 지금 당장 해답이 있으면 이게 문제가 안 되겠죠, 그죠? 함께 고민해 보고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근한 예로 불법사설 경륜이 지금 당장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합니까? 그죠? 한참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함께 고민을 해 보자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심도 있게 한번 연구를, 미리 대비를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사항도. 그렇죠?
예.
그래서 아까 밑에 또 보면 아까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장외매장 확충노력을 계속 한다고 했는데 이런 것도 사감위 설득하는 문제가 필연적으로 대두가 되어야 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사감위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사감위의 기능, 농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냥 권고에서 그치는지,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지 그것은 본 위원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스포원에서 더 잘 알고 대처를 하고 안 있겠습니까마는 이게 전체가 사행산업 위주다가 보니까 강력한 제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어떤 하나의 총량이면 총량을 정해 놓고 그 이상은 절대 문을 열어 놓지 않습니다. 우리가 장외매장 하면 너거 장외매장 2개로써 끝. 그리고 또 장외매장도 면적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현재 우리가 면적이 서면에 1,000평을 시작했으면 1,000평 그 이상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등등의 제재가 굉장히 강화되고 있고 그때 당시에 바다이야기가 나왔을 때 딱 그 수준에서 딱 묶어 놓았습니다. 그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어서 이게 이제 풀릴려면 적어도 1년여 이상 지나야 좀 다시 검토하는 이런 단계가 오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무슨 행정경험이나 경륜을 통해서 사감위 설득부분에도 아주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매출증대 방안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노력을…
그런데 사감위에서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매출총량 규제를 하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전자카드 도입을 하고 온라인 배팅을 폐지시키고 그런 장외발매소 설치 제한을 하고 하는 시책을 추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스포원은 사감위 규제사항에 위배되는 사항이 별로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사감위의 규제를 특별하게 위배를 하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단지 매출에 있어서는, 매출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조금 규제하는 것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것 업무추진이라든가 이런 방향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바는 근본적으로 경륜은 도박의 개념에서 벗어나 가지고 건전한 레저로 이용하는 문화정책에 초점을 맞추는 경영원칙이 수립되어야 될 줄로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잘못하면 속된 말로 노름하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죠. 자꾸 탈피하도록 건전하게 해 나가야 된다는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수입증대시책 개발보다는 이용자들이 후회 없이 하루 나와서 즐기고 놀고 갈 수 있는, 그죠? 이런 서비스 개발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될 줄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마 업무를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해 봐 주시면 안 좋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충분하게 앞으로 어차피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한번 강조를 드리고, 아무튼 우리 스포원이 파이팅은 하고 계십니다마는 그동안 우리 이사장님이 취임을 하시고 난 이후에, 시간이 좀 남았네요. 이사장님! 이런 것만은 정말로 각고의 노력은 하는데 노력하는 것만큼 성과가 미진한 부분 이런 것 이해해 달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스포원은 이런 것은 딴 사람이 할 수 없는 이런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성과를 이렇게 거두었다고 자랑은 좀 하고 싶은데 우리 의회나 집행부에서 이런 것은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런 사항들이 있습니까? 한 2~3분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래서 일단 보고에서도 보셨겠지만 수치적으로 바라보는 저희 공단은 대단히 수익적인 그런 측면, 매출의 증대나 이런 것은 있었던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올해 저희들이 레저세를 감면받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저희들은 훨씬 더 좋은 경영성과를 올렸고 부산시에는 정말 많은 재정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저희들이 우리는 수득금이라고 하는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수득금이라고 하는 개념인데 이것은 다른 공사․공단에는 없는 개념입니다. 수득금이라고 하는 개념이 있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이 수득금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경륜, 우리의 경륜사업을 운영하는데 쓰도록 국가가 법으로 정해서 12%를 딱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12%를 가지고 우리가 쓸 수 있는 게 선수 상금하고 직원들 복지, 급여, 그 다음에 경륜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비 이런 것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쓰고도 돈이 남으면 이 돈은 부산시 돈도 되지를 않고 저희 공단 돈도 되지를 않습니다. 기금으로 다시 들어가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은 토요일날, 일요일날, 매번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면서 그렇게 곱지 않은 시선, 사행산업이라고 하는 이런 상황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합니다. 근무를 하고 그러다가 보니까 가정적으로도 조금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날 본인은 나오죠. 가족들은 토요일 쉬고, 본인이 월요일, 화요일 쉬면 가족들은 다 나가고 하는 이런 등등에서 어려운 점들도 있고, 여하튼 이런 어려움 속에서 저희 공단에서 사실은 나름대로 이런 실적들을 올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정말 어려웠을 때 저희들이 뼈를 깎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급여수준이라든가 수당이라든가 이런 수준을 굉장히 많이 낮추어 버렸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제는, 이제는 정말 다시 환원, 그러니까 그 이상 뭐를 하는 게 아니라 그때 수준 정도로 환원을 해야 되는 그런 정도의 시기는 오지 않았는가 하는 이런 바람이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득금에 관해서 그 용도를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참고는 하겠습니다. 모르는 위원도 계시고, 저도 방금 이야기를 해서 알지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하여튼 작년보다 되게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스포원 파이팅을 드리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스포원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그런데 스포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하루도 스포원에 공사 안 하는 날이 없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조사를 해 봤어요. 해 보니까 2007년도에 3,000만원 이상 공사가 13건에 21억, 2008년도 27건에 72억, 2009년도 22건에 33억, 10년도에 10건에 13억, 올해도 6건에 12억, 가족공원이 8억을 포함해서. 그러니까 내 공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미지가 어떻느냐 하면 정말로 스포원이 가족공원으로서 전체의 공원을 시민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 게 아니고, 했는데 또 하고 또 그것도 디비고, 내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정말 계획 없이 왜 이렇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래서 지난번에 가족공원 같은 경우는 실시설계 용역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입찰을 하고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장소도 또 앞에 이사장 있을 적에 공사한 데입니다. 그렇죠?
거기는…
식재하고 한 데 아닙니까? 나무 식재하고 한 데죠?
거기는 대체적으로 제가 와서 보니까 다른 것을 하려고 했는지 뭐 어떤 지는 잘 알 수는 없으나 굉장히 파헤쳐져 가지고 더 이상 어떻게, 사람들이 와가지고 앉아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정비하지 아니하면 제대로 기능이 안 되겠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공원에 대한 청사진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 공원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면 어떤 모양을 갖추겠는가. 그래서 작년에 대체적인 청사진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 청사진에 의해서 단계적으로 들어가는 게 1단계가 가족공원이었습니다.
사무실 안에 있는 탄생의 신비인가 그것은 언제 생겼습니까?
탄생의 신비가 생긴 것은 2008년도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게 실제적으로는, 공원하고는 생뚱맞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때 한 7억이나 들여 가지고 시설 지하에 했는데 실제 예를 들어서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지속적으로 그것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가지고 계속해서 사람이 오고 하면 그게 가능한 것입니다, 그죠? 그렇지만 탄생의 신비관이라는, 규모가 제법 넓죠? 얼마나 됩니까, 평수가?
630평 정도.
630평이라는 대규모에…
상당히 넓습니다. 저도 자주 가 봤습니다마는.
엄청 넓은데 거기에 그런 게 있는가도 몰라요. 그리고 거기에 가족들이 놀러를 왔든지 해도 그런 시설이 있는가도 모르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그게 과연 거기 공원하고, 스포원하고 맞는가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지금 거기에 보면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해 가지고 거기에 있죠? 그것도 간판도 커다랗게 붙여 놓았습니다. 그 가족놀이공원에 예를 들어서 그게 시․도의 동남권 경제발전에 대해서 그 사무실이 생뚱맞게 있어야 되는 이유도 안 맞다는 말이죠. 그리고 앞에는 지난번에 한 단체는 나갔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이 결국은 뭐냐 하면 전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이사장이 바뀌면 또 이것 하고 또 이사장이 바뀌면 이것 했다는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전체를 정말로 가족공원을 만들고 경륜공단이라는 것은 경륜에서 이익이 발생한 것은 시민에게 환원한다. 그 시민에게 환원하는 것 중에서 바로 그 자리에 있는 시설물을 가장 이용을 즐겁게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안점을 둔다. 그렇게 했을 때를 전체를 시민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있도록 만드는 것 그런 어떤 전체적인 계획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가족공원에 대해서는 물론 조경적인 부분입니다, 이것은 그죠? 시설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컨셉을 잡으셔야 된다. 그것이 예를 들어서 이사장님이 의욕을 가지고 하더라도 임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다 못하고 중간에 가 버리면 다음 이사장 오면 앞에 한 사람 전부 다 잘못했다고 욕하지 잘했다고 계승 발전시키는 사람 없어요. 앞에 하신 분도 다 그렇게 해 오셨고요.
그러면 거기에서 누구 말마따나 힘들어하는 사람은 현재 있는 직원들입니다. 임기가 남아 있는 직원들은 이 장단에, 저 장단에 치다가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결과물도 없고 내 그냥 진행을 하다가 보면 정말로 자기가 있을 때, 내가 근무할 때 스포원을 어느 정도 반석 위에 올려놓고 정말 시민들이 찾아오고 경륜을 이용하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자긍심 같은 것도 있어야 되죠. 지금 솔직히 인사도 적체되어 있고, 지금 사실은 어느 조직이고 밑에 신진이 들어와 가지고, 젊은 친구들이 들어와 가지고 이게 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거의 정체되어 있는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시설물 자체도 그런 식으로 내 하고, 그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근본적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머리를 맞대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인가, 전체 그림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그래서 지엽적인 부분에 늘 매달렸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주차장도 어느 날 유료화했다가 자전거 그것도 어떻게 했다가, 하나하나에 자꾸 언론에 보도되고 문제가 제기되고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아까 말씀한 대로 단계적으로 해 나간다면 조경은 조경대로 해 나가고 건물 속에 있는 시설물은 시설물대로 해 나가고 또 부대시설 어떻게 활용하는 방안도 하고 이런 것들이 같이 5개년계획이고 10개년계획,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해 나간다면 그런 것들에 대한 저항은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얼마든지 그것을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가 있다고 보죠. 풋살경기장 이거는 만들 때는 잘 만들었죠. 그런데 그것이 또 그린벨트 문제가 있다고 해 가지고 고발이 되어 가지고 앞에 이사장은 불려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불려가 가지고 혐의 없이 나왔다손 치더라도 밑에 있는 직원은 정말 거기에 대해서 불안하잖아요. 괜히 잘못한 일인가 싶고, 그거 다음에 또 일 시키면 이거 뭐 잘못인가 싶으면 용기가 안 나고 힘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근본적으로 계획이 되고 또 법률적이고 그런 것에 대해서 사전에 다 준비를 하겠죠. 그런 속에서 하나 해 나가고 예산을 수립을 하고 또 이번 같이 우리 경륜장을 대대적인 공사를 할 때는 그런 것이 좀 늦추어지고, 그죠? 그래서 그렇게 좀 체계적으로 가야 안 되겠느냐? 계속해서 뭐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또 이사장님 3년 하지만 그게 긴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열심히 노력하시는 거는 좋은데 결과물 없이 가버리면 다음 사람하고 똑같이 처음부터 시작하고 쳇바퀴 도는 것 같은 그런 게 굉장히 문제점이 아닌가? 그래서 근원적으로 이번에 이사장님 계실 때 그런 것을 마스터플랜을 공원녹지부분만 가족공원의 한계에서 만들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한번 정말 스포원이 시민의 사랑 받는 스포원으로 갈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물들 또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것들에서 고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사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너무나 동감이고 제가 이사장으로 처음 가 가지고 제일 먼저 아마 우리 직원들은 다 듣고 있으니까 잘 알 겁니다.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 정말 봉변도 당했습니다, 사실은. 더 이상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인데 어쨌든 지금 그러한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내용은 너무나 지당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아까 그 이야기했던 가족공원만을 위해서 지금 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공원에 대한 우리 관리계획을 작년에 마스터플랜을 만들었습니다. 그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가지고 그 1차사업이 아까 이야기했던 가족공원입니다.
그래서 이 공원이 앞으로 이런 이런 모습을 갖췄으면 좋겠다. 로드맵을 작년에 구축을 해서 그게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단. 그 로드맵이 아주 완전하게 굉장히 잘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또 새로운 사람이나 위원님들 또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치기도 하고 이래 가면서 모습을 갖춰 나가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 로드맵이 없었습니다. 제가 와서 깜짝 놀랐던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로드맵이 없이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드맵을 작년에 만들었고 그 다음에 기타 시설에 있어서도 이게 과연 우리한테 있는 게 맞는 건지,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이걸 해야 되는 거냐? 우리한테 있는 게 맞는 거냐? 이 선택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또 할 수 있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린벨트에 위배되면 또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것을 하자 해서 이 부분도 우리가 단계적으로 용역을 줄 것은, 외주를 줄 것은 외주를 주고 우리가 가져갈 것은 가져가고 또 현재 우리 안에 있다손 치더라도 좀더 전문가한테 맡길 거는 전문가한테 맡기고 이런 식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별도로 설명을 드리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말고 좀더 계획성 있고 담당부서에서도 충분한 의견수렴이 되어 가지고 되어줘야 된다. 골프연습장인 경우에 지금 그만 뒀습니까, 합니까?
지금 현재 이번에 바뀌어서…
그러니까 그게 결국은 뭐냐 하면 직영을 하다가 임대를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논의와 직원들의 어떤 이런 것들로 하고 그 다음에 이렇게 어떤 조건으로 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게 다 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냥 입찰해 갖고 돈을 많이 쓴 사람을 주니까 경영능력이 없으니까 못 하는 거예요. 자, 그 다음에 직원이 그동안에 직영을 하니까 나름대로 모든 직원들이 거기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 가졌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세를 주니까 아이구, 이제 내 일이 아니다 해 가지고 손 다 놔버렸습니다. 그러면 개인이 하다 보면 주차료라든지 기타 등등 모든 일들에 대해서 공단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게 업무협조가 과연 되면 좋은데 안 됐을 때 오는 세입자의 문제점들도 좀 대두가 되고, 결국은 경영을 잘못 했기 때문에 그만 둔 겁니다. 그래서 그 다음 차석에게 그게 넘어간 겁니까? 입찰자 중에서 두 번째 한 거는 다시 한 겁니까?
다시 한 겁니다.
다시 해 가지고 또 금액으로 했습니까? 얼마에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 2억 3,000정도 썼습니다.
지난번에도 2억 3,000정도를…
지난번에 3억을 썼습니다.
3억입니까?
예.
그래서 어떻든 중요한 거는 세입부분은 결국은 돈 때문에 임대를 주는 거는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용률을 높이고, 그러니까 3억이나 되니까 사용료를 높이니까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직영할 때보다 못한 문제가 딱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고, 금액적인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것을 얼마나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한테 줘야 된다는 얘기죠. 식당도 마찬가지로 음식 잘 하는 사람 넣어놓으면 일부러 거기 밥 먹으러 옵니다. 주변에 보면 유명한 집들 줄 서 가지고 밥 안 먹습니까? 국수집 같은 경우에 줄 서가지고, 거기까지 밥 먹으러 와요. 경륜공단 안에 식당도 정말로 줄을 서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음식실력이 있으면 저절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임대 해 가지고 회계법상 그 다음에 제일 법적으로, 그리고 또 잘못해 놓으면 특혜 준 것 같고 이렇게 해 버리면 결국은 정말 중요한 부분들 다 놓쳐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앞으로 그런 임대라든지 직영을 임대로 전환한다든지 그런 기타 이런 문제들도 사전에 어느 정도 계획성 있게 그렇게 하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여하튼 그 부분은 위원님하고 너무나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아웃소싱 준 그 세 개 중에 매점 아주 잘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롯데리아 아주 잘 되고 있고 그 중에 아까 골프연습장이 조금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금액도 좀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 맡은 사람이 프로입니다.
그렇게 가셔야죠.
원래 프로가 자기가 이걸 맡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이번에 그거 계획하고 있는 걸 보니까 값도 상당히 조정을 나름대로 낮추고 이렇게 해서 의욕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직원이 욕을 안 얻어먹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용하는 거는 시민인데, 시민들에게 어떻든 부담이라든지 문제점이 제기 안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실내 테니스경기장 조성 추진 그것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 필요성을 보니까 네 가지로 축약해 가지고 필요성이 나와 있고 추진일정이 나와 있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 타 도시에는 실내 테니스경기장이 지금 다 어떻습니까?
실내 테니스코트가 비교적 그냥 한 4면 내지 6면 정도는 대체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타 도시는 다 갖고 있다?
예, 갖고 있습니다.
지금 유일하게 국제규격을 갖춘 테니스장은 우리 부산에서는 유일하죠, 거기? 스포원에서 가지고 있는 테니스장이, 국제규격을 갖고 있는…
국제규격을 갖고 있는 것은 부산에서는 그리고 이 주변에서도 창원이, 국제규격을 할 수 있는데 이 주변에 아마 영남 이 주변에는 유일한…
우리 부산을 둘러싼 다른 도시에는 지금 국제규격을 가진 테니스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 경북까지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국제대회유치 시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는 등 신뢰가 실추된다 이렇게 그 필요성이 나와 있는데, 이런 사례가 좀 있었습니까?
실제로 이 앞에도 이번에 챌린저 대회를 할 때 비가 와 가지고 그 운영을 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있었습니다. 애로가 있었는데, 하여튼 좀 억지로 억지로 좀 이렇게 맑을 때 이래 하고 억지로 억지로 했지마는 그거는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사실 부산오픈이라는 챌린저 테사모에서 지금 주최를 해 가지고 하는 경기가 있죠? 국제대회가?
예, 그렇습니다.
부산오픈 할 때 실제 이런 경우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우리가 하면 실내테니스장을 만들면 몇 면 정도로 만들어야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저희들 16면 있는 것 중에서 센터코트하고 세미센터코트를 빼고 나머지 14면이 있습니다. 이 14면이 지형적인 그런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세로로 해 가지고 길게 두 줄로 이렇게 일곱 단계로 이렇게 해 가지고 두 면씩 14면이 있습니다. 이게 다른 데 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경기장을 저희 보지를 못 했는데 어쨌든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하고자 하는 것은 4면을 실내화를 시키면 이 면과 면 사이에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 한 면을 더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4면을 실내화를 시키면 6면을 현재 있는 그 면적 그대로 하면 6면을 실내화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국제테니스장 규격이 될려면 16면은 테니스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16면이 있어야 됩니다.
있어야 되는데…
아, 15면 있으면 됩니다. 15면.
15면 있으면 국제규격에 맞습니까?
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래 실내테니스장을 만들 게 되면 면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안 줄이고 만들 수 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현재 있는 그 면을 그대로 놔놓고, 현재 그 중에서 4면만 덮으면, 4면을 덮어서 면은 6개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알겠습니다. 그런데 밑에 보면 여기도 어째도 보면 이게 들어가면 건축물이 되기 때문에 우리 스포원이 위치해 있는 데가 그린벨트 지역이거든요. 그린벨트지역이 되어 가지고 밑에 GB 관리계획 반영 이래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 6월달에 보니까 국토해양부하고 사전협의를 완료를 했다, 그죠?
예.
완료가 되었고, 그러면 7월달에 관련부서 도시, 국토해양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관련부서 협의가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이게 심의 확정된 거는 아니거든요, 이게.
그런데 이거는 사실은 부산시가 매년 그린벨트 관련해 가지고 관리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산시에 우리가 이거를 냈고 또 부산시하고 같이 국토해양부에 가 가지고 이야기를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올해 내로 O면 O, X면 X 이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걸 만약에 내년에 추진할려면 내년도에 이걸 실내테니스장을 만들려고 하면 지금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8월달, 9월달 예산작업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심의 확정하는 것은 2011년 연말이거든요. 이런 추세로 볼 때 연말에 이게 만약 심의가 되었을 때 부결이 안 되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거는…
이런 부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이야기했지만 국토해양부에서도 그렇고 우리 부산시에서도 이것은 굉장히 경미한 겁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현재는 법으로 허용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게…
사실은 그린벨트 법에 보면 체육시설 이런 것들은 그린벨트 허용하는 범위가 나와 있거든요. 나와 있기 때문에 아마 이걸 추진하는 거는 그 허용범위 안에 들어가는 시설물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 가지고 계획을 잘 세워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인은 이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든 업무보고를 받든 내 느끼는 거는 우리 부산이 필요성에도 나오지만 제2의 도시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인프라 면을 살펴보면 굉장히 지금 제2도시에 걸맞지 않은 그런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되지 못 하고 있다 이걸 느끼고 있거든요. 그게 부산이 가진 지형적인 어떤 특성 때문에 다리를 놓아야 되고 터널을 뚫어야 되고 이런 큰 메가프로젝트 이런 것들을 추진하다 보니까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 이런 데는 굉장히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타 도시 이런 데는 실내테니스장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은 아직까지 구축이 되어 있지 못 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조성계획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만전을 기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께서 제일 걱정하시고 계시는 그린벨트 반영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까지는 충분하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 번 더 두드려보겠습니다. 두드려보고 이런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어쨌든 이게 예산이 반영이 되고 해야 하는데 이 예산은 저희가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의 성격은 아닙니다. 이거는 어차피 시설이 부산시 시설이기 때문에 부산시가 이것을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저희들 입장은 부산시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라든가, 어차피 그게 우리가 관리하는 범위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충분하게 줘서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어차피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지 않으면 이거는 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잘 도와 주시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16시 20분부터는 부산관광개발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회의중지)
(16시 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5시 26분)
계속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창윤 시티투어버스지배인입니다.
김우준 영업홍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1년도 하반기 업무현황을 준비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익두 사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관광개발 쪽에 지난번 상반기 업무보고 때 논의된 사항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릴게요.
그때 질문한 것이 시티투어의 새로운 코스 개발, 여기도 언급을 하셨네요? 그런데 그때 대형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으니까 환승차량, 그러니까 대형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대한 환승차량에 대한 확보는 종합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다음에 시티투어 차량 내에 안내마이크 음향상태라든가 그 다음에 관광해설사 탑승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됐는지 그때 이야기가 되었는데 그 문제하고, 그 다음에 한꺼번에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관변단체라든가 또는 자생단체에게 할인을 좀 적용해서 그 분들에게,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는 지역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는데 그 분들에게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어떨까, 또 개인적으로 문인들이 어떤 코스에 대해서 하고 싶어서 한번 이렇게 기회를 가졌는데 굉장히 좋아했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지역에 가서도 너무 좋더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관련한 것에 대해서 한번 할인제라든가 또는 무료탑승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상반기 업무보고 시 지금 투입되고 있는 코스 외에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서 운영하는 것이 부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도움이 되겠다고 하는 의견을 위원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산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차가 좀 필요하다. 첫 째 필요한 것은 우선 8대의 차량을 운행을 하다가 보니까 중간중간 차량 고장으로 인해서 멈춰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랬을 때 자칫 잘못하면 외래관광객들에 대한 아주 창피스러운 일도 될 수가 있고, 그럴 때마다 외부 관광버스를 임차해서 쓰다가 보니까 오히려 우리 시티투어버스보다 훨씬 못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 대형버스 한 대를 도입을 해 가지고 갑자기 고장이 났을 때 대체투입 할 수 있는 차량을 확보하는 게 아주 중요하겠다…
급선무네요?
그때 한 대를 요구를 했고, 나머지 부산의 도로사정이라든지 또는 관광코스가 큰 대형버스가 올라가기에 부적합 지역에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뭔가 조금 중형버스를 도입해서 투입하는 방안도 있지 않느냐. 그렇게 시에다가 의견을 구해 가지고 일단 이번 예산심의 시에 그 예산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물론 40%만 부산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나머지 60%는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담을 해서 총 3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게 중형버스?
예, 중형버스를, 그러니까 대형버스 1대 하고 중형버스 2대…
그게 25인승…
35인승. 그렇게 되면 지금 아까도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문화관광 탐방코스나 해양생태계 순방코스 이 두 가지 코스를 대 놓고 그동안에 우리 시티투어버스 운행노선자문위원회를 개최해서 1차적인 의견수렴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차가 도입될려고 그러면 지금 현재 조달입찰을 보면서 조달청을 통해서 도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 또 제작기간, 또 갔다가 나오면 바깥의 외부장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결국은 12월말이 되어야 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간 동안에 자문위원회 의견과 여러 관련되는 지역별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어느 노선이 가장 최적의 노선이냐. 또 저희들이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운행적자가 계속 많이 난다든지 또 어떤 경우에는 투입을 해 놓고 보면 직접적으로 시민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과연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 것인가 이런 것을 아주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또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하고 이렇게 해서, 그러면 대체적으로 새로 신규노선은 이러이러한 노선으로 투입을 해 보자 하는 의견결정을 해서 그렇게 해서 투입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필요에 따라서는 중형차량이 투입되게 대면 그동안에 우리가 못 가본 곳, 그 다음에 지금 현재 해운대노선이나 태종대노선은 1시간 4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저쪽 을숙도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두 차례밖에 못가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이제 도심순환코스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4회 내지 5회밖에 못갑니다. 그러면 만약에 거기에 수요가 많아졌을 때 이 2대 내지는 1대 대형버스는 거기에 대한 예비차량으로 확보해 두었다가 거기에 추가적으로 투입하는 방법도 우리가 적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운영을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지금 확보되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이 시티투어버스는 부산관광의 인프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부산 와라. 오면 우리 시티투어버스 한 번 타보면 그 한 번, 1회 탑승으로 부산의 관광명승지는 다 돌아볼 수 있다.’ 그런 버스가 아마 전국적으로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타고 내리는 사람들 어떤 승차소감을 물어보면 이렇게 싼 가격으로 부산의 이렇게 곳곳을 하루 종일 다닐 수 있는 그런 버스가 어디에 있느냐. 부산에서 정말 잘한 정책 같다. 이 시티투어버스 바람에 부산 전역을 돈 1만원을 가지고 전부 다 돌아보고 간다 이런 소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현재 더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관변단체나 그 다음에 자생단체, 부산시정을 위해서도 많은 희생과 봉사도 하고 이렇게 하시니까 특별히 자! 이번 기회에 우리도 시티투어버스를 한 번 타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때에 따라서는 할인혜택 내지는 무료탑승까지도 고려를 해서 그 문호를 점차 더 개방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통해서 우리 시티투어버스의 어떤 우수성을, 그 다음에 관광성을 널리 알려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내마이크 음향상태하고 관광해설사 문제…
그 다음에 지금 시티투어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음향시설 자체는 오픈탑 버스 같은 경우에는 전부 다 개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면 시끄럽다고 하거든요, 잘 들리지도 않고. 그 다음에 지금 이층버스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네오플란사에서 이미 우리가 도입된 지가 7년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시설이 노후되고 그게 전부 중국에서 조립된 제품이기 때문에 그것을 고장이 나거나 또는 노후화되어도 그것을 이렇게 수리하거나 보정작업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냐. 요새는 각종 아이폰이나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같은 것이 많이 발달이 되어 있고 하니까 그 시스템을 도입을 해 가지고 확성기를 통해서 이렇게 방송을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그래서 돈이 좀 들더라도 그런 방법으로 시설개선을 해 보자 이렇게 되어 있고, 지금 관광안내해설사는, 그래서 현재 차내 콘텐츠가 조금 더 발전되어야 되기는 되어야 되지만 이미 구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고, 지금 현재 그 인력들이 제대로 말하자면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관광안내사를 동승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과와 협조를 해서, 자원봉사 하겠다는 인원이 있다면 거기에 따른 식대 정도는 저희들이 부담하더라도 동승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하는 것을 논의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안에, 차안에 있는 콘텐츠라고 하는 것은 동영상으로 나오는 그 화면에서 나오는 그것이죠? 그게 굉장히 정보라든가 우리가 감상하기에는 굉장히 콘텐츠가 낮았어요, 볼거리가 없고 해서. 그런 데 대해서 업그레이드 시켜서 다시 개발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만약에 바람이라든가 도시를 투어하기에는 들릴 수가 없죠, 그죠? 방해를 받고 그러니까 이어폰을 끼고 할 수 있는, 오히려 성우에게 이런 매뉴얼을 개발을 해서, 고정코스이니까 이런 것을 스토리를 쫙 해서 녹음이 된 것을 필요할 때는 우리가 이어폰을 끼고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그때그때 타이밍을 계산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개발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하려면 시티투어의 어떤 이어폰을 낄 수 있는, 기계적으로 또 달리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끼고 그때그때마다 감상하면서 태종대 전설이라든가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같이 그런 관변단체나 자생단체 관련해서는 한가한 때가 있지 않습니까? 주말에는 외국인이나 많은 손님들이 있으니까 주중에 그런 분들에게 비수기라든가 이럴 때를 활용해 가지고 한다면 굉장히 그분들이 얼마나, 이 때까지 봉사하면서 그런 기회가 있을 때에 굉장히 좋아하고 더 봉사하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좀 뭔가 인정받는다는 그런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아까 신규노선 개발 같은 것은 그때도 아마 이야기가 나왔을 것 같은데 어떤 분들은 건물위주로 투어를 하고 싶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그 안에 있는 스토리 위주로 개발을, 듣고 싶을 것이고, 이런 것들에 대한 좀 역사테마 같은 것을 한번 이렇게 하다가 보면 거기에서 엑기스만 딱 해 가지고 관광매뉴얼, 스토리 매뉴얼을 찾아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여행을 하다가 보면 어떤 그 도시 안에 있는 스토리 위주로 투어를 했을 때 굉장히 오래 남고 보람이 있었던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한번 개발이 된다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물론 답변에 그런 말씀이 다 포함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나중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참고적으로 지금까지는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콘텐츠가 GPS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지구 위치정보 시스템을 가지고서 어떠한 지점에 가면 거기에서 신호를 받아서 해당 안내가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했는데 그것 성능이 굉장히 지금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시다시피 와이파이망이 계속 보급이 확대되어 가고 있고 성능도 뛰어나고 그 다음에 와이브로 뷰엑스펜드망 같은 것도 지금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굉장히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발주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화면도 어쨌든 빨리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두 이사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송 위원님에 이어서 잠깐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할 건데, 이사님보다도 김창윤 지배인님이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창윤 시티투어버스 지배인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좋은 말씀 많이 들었는데요, 지금 연초에 질의에서도 지적한 바가 있는데 시티투어버스가 부산역 광장에서 정차를 하잖아요? 아리랑호텔 택시승강장 사이에. 그래 하는데 거기가 굉장히 혼잡하고 그런다고 했을 때 정차, 출입을 어디에 고정으로 별도로 또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지금 그렇거든요. 그런데 지금 어때요?
사실 지금 현재…
현장에 가보시죠?
저희들 사무실도 바로 옆에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출발장소로 부산역 앞에 아리랑관광호텔 앞으로 잡은 이유는 사실 대부분의 외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이라든지 부산시민들도 탑승하기가 가장 용이한 장소가 부산역 광장이라고 판단이 되어 가지고 거기 지금 장소를 정했는데 그 장소를 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희들 어떤 결정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아마 넘어서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현재 굉장히 불편하기는 불편합니다.
그런데 거기가 참 혼잡스럽고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항상 보니까 불편한데, 특히나 또 비가 왔을 때 있잖아요? 비가 왔을 때는 더 혼잡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그 비오는 날에 부산역 근처를 한번 가봤더니만 오픈탑 그거는, 오픈탑은 비오는 날은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비옷을 하나씩 준다 하더라도 이게 참 모양새가 안 좋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무료로 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비옷을 입고 오픈탑 위에 앉아 가지고, 좀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의견도 있으시고요, 어떤 분들은 더 낭만적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예를 들면 한겨울에 저희들이 날씨가 추울 때 운행하는, 위원님 말씀마따나 어떤 분들은 한겨울에 뭐 하는 짓이냐? 오픈탑 버스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은 참 그 겨울에 한번 추위와 맞서서 오픈탑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도 재미다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저희들이 그 버스를 그렇게 주기적으로 운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순환버스이기 때문에 매 40분마다 버스가 다녀야 됩니다. 그러면 그 버스를 오픈탑 버스를 빼면 그 시간이 결행이 되면 다음은 버스 운행시간 자체가 맞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오픈탑 버스를 다음에 제작할 때 있잖아요, 그거를 이렇게, 요즘은 이렇게 텐트로라도 비가 오면 위에다가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 할 수 없을까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참고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지금 우리 오픈탑 버스 두 대를 제작 구입할 때 제가 그 의견을 제시를 했습니다. 비 올 때를 우리가 한번 가상을 해 보자. 갑자기 타고 가는데 비가 쏟아진다. 와라락 뛰어갈 것이다. 그러면 그때 안전사고도 일어날 우려도 크고 그 다음에 사람들이 비를 맞고 그걸 탈려고 그러겠느냐? 그래서 비가 오면 이렇게 버튼을 누를 수 있게 자동 비닐천정이 덮일 수 있는 그런 게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의견까지도 제시를 하고, 그런 부분도 검토를 했는데, 부산시의 입장은 그러면 오픈탑 개념하고 안 맞다는 거죠. 외국에도 다 비가 오더라도 천정이 없는 상태로 다 운행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게 어떻게 오픈탑 버스가 될 수 있느냐? 그거는 결국은 천장 있는 버스밖에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아니더라고요. 제가 비 오는 날 봤거든요. 봤는데, 아, 저거는 아닌데 싶어 가지고 아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어떤 다른 방법을 좀 취해서 낭만적인,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천장이 보일 수 있는 하얀 그거라도 스위치를 누르면, 요새는 재질이 좋은 것 많이 있잖아요? 그것 얼마 안 들 것 같아요. 그거라도 쫙 펴지면 다 위아래가 다 보이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나오신 김에 묻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면 소셜쇼핑을 통한 시티투어 탑승권을 판매한다고 했거든요? 이게 뭡니까?
지금 흔히 요즘 유행하는 우리 인터넷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반값 할인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반짝해서 우리가…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거죠?
목표하는 인원이 되어야 이 판매가 성사되는 그런 시스템인데, 저희들이 비수기에 이 시스템을 통해서 1,000매를 판매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며칠 만에 바로 매진이 됐습니다.
아, 그래요. 참 이 아이디어는 좋은데, 누가 이 아이디어를 냈습니까?
요즘 인터넷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그런 반짝 세일을 많이 하거든요. 거기서 힌트를 얻은 건데…
누가? 이게 직원이 냈습니까? 이사님이 냈습니까?
아니, 사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직원이 했으면 인센티브를 좀 드리라고 할라고 했더니…
예,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아니, 오셨으니까 좀 이렇게 이사님만 말씀하실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담당들이 좀 나오셔 갖고 실제로 들어 볼려고 그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아이디어가 정말로 새로운데요, 트위터, 페이스북이나 SNS가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적정한 그러한 쇼핑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 이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했으면 상금을 좀 줬나 싶어 갖고 물어봤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판매하는 것인데 하루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얼마나 낮은 가격으로 했습니까? 지금 1만원이면 그거는 얼마로?
5,000원…
5,000원? 아, 그러니까…
그 대신에 1,000매 이상 신청자가 있을 때…
그것은 한정이, 딱 판매 성립이 그래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방식의 탑승권 판매방식에 대해서는 영업활성화를 위해서 참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얼마만큼의 시장성이 있는지 충분히 현실적으로 적정한 지를 충분히 검토를 해 본 후에 해야 될 건데, 성공적으로 끝나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게, 반짝 세일이라 하죠.
다음은 태종대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이사님한테. 태종대가 1972년에 기념물 28호로 등록된 역사적인 가치가 정말로 있는 곳인데, 정말로 요즘은 태종대 가 보니까 정말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명승 17호로 지정되면서 기념물 28호 해제되었다고 하는데 태종대를 가 본 사람들은 다 전망이라든지 환경은 다 좋은데, 거기에 정말로 이게 안 좋은 부분이 있어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거기 갔을 때, 뭐가 필요하겠어요, 관광객들이 가면? 보고 즐기고 먹고 하는데 뭐가 제일 안 좋다고, 거기 가서 실망을 하고 오는 데가 있습니다.
제일 제가 볼 때는 교통수단이 가장 불편합니다.
차가 못 들어가니까…
예.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식당이라든지 이런 것도 안 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 수가 지금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저희들이 통계 내놓은 것은 없습니다.
그것도 아셔야 될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알아 볼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관광과에서는 반드시 통계를 잡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거는 아셔야 될 것 같아서, 꼭 이게 문화 관광개발주식회사도 관광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아셔야 안 되겠는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이라 해 가지고 모르고 있어서는 안 될 부분이니까. 그런데 거기 하나 다누비열차가 지금 다니고 있잖아요? 그걸 타기 위해서 막 줄을 서고 그래 하는데, 그 수를 보면 참 많은 관광객들이 태종대를 찾으려고 하거든요. 그거 타는 걸 보면. 그런데 태종대전망대를 운영하는 기관에서 태종대를 찾는 관광수의 정도보다 맞지 않는 곳이 식당부분이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라든지 그런 거는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그 공원을 관리하는 기관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합니다. 저희들은 다만 이제 전망대만 우리가 투자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건데, 그 전에도 제가 여러 번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그전에 처음 태종대전망대를 건립할 때만 하더라도 차가 직접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입주해 있는 한식집이라든지 그 다음 패스트푸드점 그 다음에 각종 양식집까지도 굉장히 잘 되었는데 그게 차량 접근수단이 공원지역에서는 차량이 다닐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영도경찰서와 경찰계통에서 통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손님이 뚝 떨어지면서 결국은 입주해 있는 업체들도 영업이 되지를 않고 또 시민들 입장에서는 거기 가서 쉽게 들어가서 보고 싶은데, 전혀 이렇게, 그렇다고 해서 저 밑에 내려서 걸어갈 수도 없고, 그래 이제 물론 다누비열차가 지금 운행이 되고 있으니까 그걸 타고 갈 수는 있는데 그것 자체가 지금 엔진성능이라든지 그 다음에 차체의 여러 가지 안전성 그 다음에 쾌적함 정도가 안 좋습니다.
안 좋습니다. 저희들도 타 봐서 아는데, 단지 이제 차가 안 들어가고 또 다누비열차가 아주 좋지 않아서 별로 관광성이 없다 이렇게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거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고, 이렇더라도 여기에 들어 있는 매장들 점포들이 있잖아요. 이 점포들이 그래도 지금 자기네들이 권리금만, 아니, 뭡니까? 전세금만 내고 달세는 안 내잖아요, 지금?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들은 별로 그렇게 관심 없이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관리가 영 뭐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싶어 가지고, 전망대를 보기 위해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유일한 장소는 바로 거긴데, 식당가를 돌게 되는데 이들 관광객들을 잡지 못하고 그냥 보내버리고 아, 거기 가니까 먹을 것도 없고 불편하더라 해 갖고 관광객이 떨어져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전문적인 마케터를 데리고 와서 문제에 대한 시급성을 좀 분석할 의지는 없습니까? 어떻게 하면 이걸 해결할까요?
그래서 제가 누차에 걸쳐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근본적인 문제 이것 하나만 해결되면 가만히 둬도 영업이 굉장히 잘 될 수가 있습니다. 차량통행만 허용을 하게 되면 모든 게 일시에 다 해결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차량통행 지금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정말로 전문가 마케터가 봤을 때 차가 안 가더라도 이게 정말로 좋은 방법이 있다 라는 것이 나올 수가 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이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이 문제에 대한 시급성을 분석할 수 없는가? 그런 의지가 없는가, 이사님?
그래서 이제 저도 와서 그곳을 여러 번 가보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태종대전망대를 건립하고 나서 투자한 금액도 회수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활성화 시킬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서 여러 번 토의도 해 보고 또 저 나름대로 구상도 해 보고 이렇게 했는데, 최종적인 문제에 봉착하는 것이 바로 접근성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외래 관광객들이 사실상 태종대를 많이 찾습니다. 가장, 우리 부산에 8대 경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 갔다가는 실망하고 두 번은 안 갑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큼 교통수단이 영도 들어갈 때부터 시작해서 밀리기 시작해 가지고 거기 접근하는 데까지도 엄청나게 여러 가지 불편을 겪어야 하니까 결국은 찾는 시민들 숫자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저희들 어릴 때만 하더라도 태종대 그러면 최고의 명승지였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것은 전문적인 마케터를 좀 데리고 와서 우리가 그것을 한번 들어볼 수 없느냐 이거죠? 그런 의지가 없느냐 이거죠? 한번 들어보죠.
예, 그거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좀 한번 해 봅시다.
할 수가 있는데, 그 방법도…
그냥 뭐 차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것만 해결하면 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것 차가 안 들어가더라도 어떤 방법이 또 없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문적인 마케터를 데리고 와서 문제에 대한 시급성을 분석을 한번 시켜 보면 좋겠습니다. 검토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조금 일종의 여담삼아 제가 위원님께, 어떤 아이디어까지 냈었느냐 하면 지금 현재 비어 있었던 3층 그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임대를 해보자. 그래서 거기에서 결혼식 마치고 나면 너무 경관이 좋고 거기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참 여러 가지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거기에서 이제 하나의 피로연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거기에 입주한 업체도 잘 될 수 있고 이렇게 하는데도 마지막 추진을 하다보니까 맨 마지막에 걸리는 게 신랑, 신부를 태운 차 그 다음에 거기 하객들 어떤 방법으로 그러면 접근해 가 올 것이냐? 여기에 결국은 또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알겠습니다. 신 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다양한 어떤 아이디어 내지는 그걸 이제 진짜로 차량접근하고는 상관없이 그 상태대로 이걸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상들이 없겠는가 하는 점을 한번…
그걸 분석을 한번 할 수 있도록…
조언을 받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 하시고요. 그리고 지금 그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보증금만 내놓은 상태라면 굳이 수익을 위해서 경쟁적으로 영업을 할려고 안 하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아닙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거기서 영업해 가지고, 그 사람들은 일반 민간사업자입니다.
알아요.
그러니까 많이 팔게 되면 그만큼 가져가는 거죠. 그래서 심지어 거기에 입주한 업체끼리 서로 자기가 파는 어떤 상권을 침해했다 그래 가지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왜 너거 한식당에서 우리 패스트푸드점에서 팔아야 될 음식을 너거가 왜 파느냐? 또 한식당에서는 왜 우리가 팔아야 될 음식을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느냐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니까 그만큼 자기들끼리 말하자면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이익을 위해서 그래 하는 거고, 아무튼 그 사람들한테도 정말로 질 높은 또 거기 보면 생수도 다른 데보다 비싸요. 이래 하니까 마케팅교육을 조금 시켜보는 것도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튼 휴식공간에 대한 불만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 검사도 좀 해 보시고요, 그래서 정말로 태종대가 아름다운 이 태종대가, 태종대로 인해서 관광객 유치가 잘 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보고해 주신 업무보고서에 한해서 몇 가지 이해를 구할 부분 질의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2페이지, 주주현황에 보면 보고를 받았는가, 내가 깜빡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4개사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전부 다 거의 다 법인체로 되어 있는데 개인명의로 되어 있는 이 부분을 인지시켜 주실랍니까? 한 분 개인명의로 되어가 있네요?
그렇습니다.
어떤 경우입니까?
이게 이제 보면 과거에 처음 주주를 모집할 때는 법인들만 이렇게 주주모집을 했는데 그 이후에 주식이 매각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파는 사람들이 자기 주식을 매각할려고 하는 분들께서 일단 기존 주주들에게 우리 정관상에 먼저 의사를 타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주주들이 살 의사가 없다. 그때 반드시 이제 가격을 제시를 해야 되는 거죠. 할 의사가 없다 이렇게 해서 인수자가 나서지 않을 때, 그때 이제 누구에게나 그 제시된 가격대로 팔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김희근 씨가 삼한종합건설 대표입니다. 그래서 회사이름으로 안 사고 자기 개인명의를 가지고 이 주식을 산 겁니다.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봐서 이미지 문제 아니겠습니까? 누가 봐도 아무 그것도 없는데 어떻게 보면 자꾸 의혹을 가질 수 있는, 그죠? 개인이, 전부 다 보면 나머지 전부 다 법인체인데 개인이 했다 하는 이거는 또 뭔가, 그죠? 의문을 안 가지겠습니까? 그래서 인지가 안 된 상황에서 물어는 봤습니다마는 그것도 또 좀 판매처분을 할 때 가능하면 법인체를 좀더 유도를 해 가지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그래 이것도 보면 뒤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예, 하여튼 좋습니다.
자유건설이 망하면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입니다.
이것을 굳이 내가 그걸 하자는 게 아니고 업무보고상 나타날 때 보면 누구라도 보면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런 부분도 법인체로 이래 됐으면 참 좋았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에 지금 이제 주식매각에 이렇게 신청을 하거나 또 주식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법인체로 하여금 그걸 인수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컨트리클럽 부분에 본 위원도 뭐 이래 운동을 하고, 통속적인 말로 백돌입니다마는 이 운영하는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궁금한 사항 한 두어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3페이지에 보면 이용요금 부분에서 정회원일 경우에 평일하고 주말은 모두 이용요금을 안 받는 걸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세금도 안 받습니까, 이것?
세금만 받습니다.
세금만 받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세금만 1인당 개별 소비세하고 교육세하고 농특세…
이게 그러면 비회원…
2만 3,000원씩 받습니다.
비회원 뒤에 요금에 이런 데는 지금 16만원, 19만 5,000원 이거는 세금이 포함된 금액입니까?
다 포함되어 가지고 합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정회원부분도 세금부분이라도 표현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하나도 안 맞는 걸로 이래 나와 있는데?
그래서 이것 자체는 저희들이 말하자면 돈만 받아가지고 그대로…
알겠습니다. 세금만 받는 걸로 그렇게…
예, 그렇습니다.
됐고,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여기 나오는 지정인이 누구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당초 회원권을 분양을 할 때 회원권 하나를 사면 반드시 지정인을 한 사람 지정해 가지고 거기도 같이 회원대우를 받도록 그렇게 회원약관에 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분양을 했습니다.
그러면 회원수만큼 지정인이 있네요?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회원권 하나를 두고 실질적으로 소유자가 둘이다 이렇게도 볼 수도 있죠, 결국은.
딱 한 사람씩만 되어가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회원권 하나에 지정인 한 사람씩만 되어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안 있습니까, 그죠?
예.
우리 회원제 이거는 종류가 있습니까, 지금?
지금 우리는 일단 회원권을 분양하게 되면 결국은 그분들이 결국은 정회원이 되는 거죠.
아니, 회원제의 종류가 보니 VIP회원이 있고 VVIP회원이 있고 뭐 이렇더라고요.
우리는 없습니다.
그런 거는 없고 다 똑같습니까? 회원제는?
예, 다 똑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상반기 영업실적에 보면 말이죠,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내장객수가 우리 회원 2만 5,000여명, 비회원 2만 3,000여명으로 총 4만 8,000명 정도가 다녀간 걸로 되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실적에서 입장료가 약 31억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것 분석해 보면 비회원 2만 3,000명이 전부 평일에 다녀간 걸로 간주를 해 가지고 16만원으로 계산을 하니까 약 37억 정도 나옵니다. 계산을 해 보니까. 그래 입장료 수입이 31억으로 되어가 있고 차이가 납니다. 다른 부분은 어떤 것인데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지금 비회원이 평일날에는…
다른 무슨 입장료에 첨가될 요인이 없습니까?
그게 뭐냐 하면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순수한 우리 수익만 계산하면 41억 7,000만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 보면 입장료가 31억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제 비회원 2만 3,083명의 평일날에는 저희들이 우리가 순수하게 받는 돈은 16만원입니다. 그리고 휴일날에는, 휴일하고 공휴일에는…
알겠습니다. 이 수치계산이 좀 저는 어두워서 그러는데 이 부분에 납득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세요. 딱딱 맞아야 안 되겠습니까, 이것?
맞습니다.
공기업에서 이거 안 맞으면 안 되는 겁니다, 이거. 1원짜리 하나라도.
그러니까 이제 확실하게 답변 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세금까지 합쳐 가지고 공휴일이나 그 다음에 토하고 일요일에는 19만원씩을 받는데 우리가 순수하게 세금을 공제하고 받는 돈은 17만원입니다. 평일날에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요, 비회원 내장객에 대해서 수입내역을 월별로 해 가지고 구분해서, 평일, 주말 구분해서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연초 업무보고서에 보면 말이죠, 2011년도 영업계획으로 잡은 내장객 수를 한번 봅시다. 상반기 영업실적이라 해 놔놓고 이래 해 놨는데, 2011년도 업무보고 할 때 보면 내장객수가 12만 2,600명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 4만 8,613명이 되어서 프로로 보면 39.6%입니다. 그 다음에 영업실적도 마찬가지로 2011년도 영업실적이 112억으로 이래 보고를 한 게 지금 41억 7,000만원 정도로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상반기 영업보고 실적 대비 이것도 보면 37.3%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7월달까지 지금 지나가고 나머지 다섯 달밖에 안 남았는데 이렇게 최초 보고 대비해서 실적이 낮은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첫째는 금년도 연초에 발생되었던 천안함사태 그 다음에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서 일절 골프를 못 치도록 금지령이 내려졌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자유로운 사람 외에는 골프장 출입이 거의 통제되다시피 했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그 이후에 이제 에너지 위기가 오면서 골프장 야간조명 점등 금지조치가 내려졌었습니다. 야간에 손님을 못 받는 거죠. 조금 늦은 시간에는. 그래서 입장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그 다음에 그동안에 조금 강우일수가 좀 많았습니다. 비 오는 날. 그래 가지고 그때도 그만큼 인원이 줄어들었고, 신문이나 언론지상으로서는 경기가 활성화 되는 것으로 이렇게 보입니다마는 지역경제는 작년보다도 상당부분 좀 침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장객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그거는 우리 골프장만 그런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 마찬가지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방금 말씀해 주신 영업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우리 컨트리클럽 말고 다른 데도 유사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예, 전국적으로 다, 신문에도 여러 번 보도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골프장이 다른 골프장하고 요금차이는 많이 납니까?
아닙니다. 비슷하거나 우리가 더 저렴합니다.
쌉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골프장의 품질은 우리 남부권에서는 최고의 어떤 골프장의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오히려 그린피는 다른 골프장보다도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무튼 지금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의 개념은 공적인 개념으로 항상 생각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영업수입도 올려야 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타 골프장을 선도해 나가는 이런 시스템으로 나가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골프장 하면 생각하는 부정적인 면 이런 것을 영업수입을 감소하고서라도 그런 것은 과감하게 추진해서 일반 사적인 이런 골프장들이 모범을 따라올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하는 이런 게 한 번씩 보여야 되는데 보니까 전체적으로 영업활성화 운영계획에 보면 내나 그대로, 그대로 발전된 이게 잘 없습니다, 내가 보면. 획기적으로 하다못해 그늘집에 가면 다른 골프장은 보통 시중가의 세 배, 네 배 받죠? 그늘집에. 내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골프장 과감하게 시중 시가보다 더 싸게 받는다거나 이런 것이 있어줘야 그 돈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치는 것 보니까 그늘집에 가서 비싸게 먹는 것 되게 불만스럽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이런 것부터 우리가 개선 한번 해 보자 하고 시범적으로 실시를 해 본다든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식으로 유도가 되어 나가서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정말 모범적인 골프장이구나 하는 이미지가 갈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참고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예,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개만 더 하고, 죄송합니다. 마무리를 하고 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시티투어, 계속 이것 말고는 없으니까. 시티투어버스 운영 기존노선 연계 및 신규노선 개발과 관련해 가지고 이렇게 쭉 보면 동래역사문화 테마 및 해양관광 테마 등의 노선개발로 부산알리기 관광코스 차원에서 꼭 필요합니다. 동래 쪽으로 가고 하는 것, 그렇죠? 지난번에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 둔치에 개발되고 있는 관광코스 역시 이제 이것도 우리 부산의 한 축으로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죠?
맞습니다.
낙동강문화테마노선 신설도 시급한 과제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은 제가 이미 시티투어팀한테 지침을 내려 가지고 내가 볼 때는 이 두 코스도 필요하고 적어도 이게 4대강살리기사업을 해 가지고 둔치가 굉장히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데 그것을 투어 할 수 있는 그런 노선개발도 한번 해 보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지침을 줘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똑같은 비중을 두고 신규노선을 개발하기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번 작년 이 때입니다. 그렇죠? 업무보고 할 때 건의를 했습니다. 동부산권역 대비 서부산권역이 문화소외지구에 대한 차별성을 들어 가지고 노선 신설을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속된 말로 북구사람들도 이층버스 구경 좀 하자고 내가 대표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은 지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지만 업무보고에는 하나도 검토된 것이 없습니다. 언급도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내가 지침을 내려두고 있습니다.
이런 의회석상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이사님께서 대답을 해 주셨는데도 그 다음해 업무보고에서도 검토되지도 않았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 지금 앞에 언급되어 있는 2개 노선은 노선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공개적으로 이게 검토되는 노선이고 거기에 플러스 해서 우리 낙동강 둔치코스 내지는 낙동강 하구를 조망할 수 있는 그런 코스도…
아무튼 이 부분은 노선버스 수입차원이 아니고 어떤 의미에서는 홍보차원에서라도, 예를 들어서 그때도 내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마는 북구 쪽에 이층버스 한번 오면 온 국민학교 애들이 ‘와와’ 할 정도로 함성을 지를 것입니다, 틀림없이. 홍보차원에서 정기노선에서 빼기도 어렵겠습니다마는 기획적으로 한번 하셔 가지고 다니지 않는 곳에 이렇게 순회를 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리고, 신규노선 개발계획에 포함해 가지고 추진상황이나 의견이 앞으로 개진되면 본 위원한테 꼭 좀 통보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공사 발전을 기원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8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티투어버스인데, 상반기 영업실적현황을 보니까 155일 영업을 해가지고 7만 1,655명이 탑승을 해 가지고, 물론 예년에 비하면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고 있죠, 그죠?
예.
그런데 이게 하루평균 탑승객 수를 환산을 해 보면 462명 정도 평균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리가 휴일 탑승객 수하고 평일 탑승객 수하고 차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평일에는, 평일 탑승객 수는 주로 몇 명 정도 됩니까?
그것도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은 평일로 볼 때 평균을 낼 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몇 명, 평균해 가지고요.
평균해 가지고 평일날에는 315명.
평일날에는 315명.
공휴일에는 715명입니다.
공휴일에는 715명. 거의 두 배 차이난다 그죠?
그렇습니다.
두 배 차이 난다 그죠? 두 배 조금 더 차이 나네요.
그래 이래 계산을 해 보면 우리가 운행횟수하고 이런 것을 계산해 보면 평일날에는 버스 운행횟수가 보니까 대충 한 30회 정도 하루에 한다 이래 보고, 그러면 평일날에는 보통 10명 정도, 버스 한 대 타는데 10명에서 11명 타고, 휴일날에는 한 35명 정도 타고 대충 계산하니까 이래 나옵니다. 나오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평일에 타는 탑승객 수를 많이 타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평일에 이용객 수를 늘릴 수 있는가…
그런데 위원님!
이런 것을 우리가 계산을 좀 해 놓고…
한 가지 이 점을 간과를 하고 계시는데, 뭐냐 하면 이게 환승순환식입니다.
환승순환,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계속 1만원 이렇게 내면 한 번만 이용하는 것이 다 돌아볼려고 그러면 버스를 타고 내리고 하는 게…
그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1만원만 내면 하루종일 자기가 빨리빨리 돌면 을숙도도 갔다가 태종대도 갔다가 해운대도 갔다가 다 돌 수가 있는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뭐냐 하면 평일날 이용객 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지 않겠는가? 평일날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어떤 방안이 있는지 그것을 연구를 좀 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티투어버스라고 해 가지고 외지인들만 타는 게 아니고 부산사람들도 타봐야 되거든요. 사실 부산사람들이 이 시티투어버스가 운행이 된다는 것을, 1만원만 주면 태종대도 가고 해운대도 가고 을숙도도 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것을 제가 알고 싶다는 겁니다.
뭐냐 하면 우리 식구들이 작년에 타보고 와 가지고 저보고 같이 가자는 거예요. 저는 이것을, 제가 이것을 타기는 좀 그렇지 않느냐, 당신들끼리 갔다 오라고. 우리 집에서 가니까 갔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돈을 조금만 주고 가면 우리 식구들끼리 부산을 다 돌아볼 수 있다. 아침 새벽 일찍 가면 여기에도 가고 저기에도 가고 다 돌아볼 수 있다고요.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더라고요. 그래 하는데 이것을 그때 갔다와보고 알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부산사람들도 시티투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부분들이 홍보라는 말입니다. 홍보인데,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사람들이 시티투어버스를 얼마나 타봤는지 이용객 수, 물어보면 얼마 안 됩니다. 우리 부산사람들은 언제든지 내가 가고자 하면 시내버스를 타고 가든 지하철을 타고 가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1만원만 주면 을숙도도 가고 해운대도 가고 내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께서는 이것을 하루하면 환승을 해 가지고 다 돌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우리 부산시민들은 정작 많이 알고 있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홍보를 해 가지고 평일에 이용을 좀 하게 해야 되고, 어째도 시티투어버스는 우리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우리 부산시민들이 타면 할인을 해 줘야 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부산시민들이 다른 데도 가보면, 가령 거제도를 가면 외도 입장을 하는데 거제시민들에 한해서는 50% 할인을 해 주거든요. 우리 부산시민들이 평일날에, 이것 뭐냐 하면 휴일날 말고 평일날 우리 부산시민들이 탈 때는 얼마를 할인해 준다, 부산시민들에 한해서. 이것을 그러면 5,000원만 내면, 만약에 50%를 할인한다면 5,000원 아닙니까? 5,000원만 내면 하루 다 돌 수 있다. 우리 가령 예를 들면 지금 버스비가 지하철 1구간만 타면 1,100원인데 2구간 타면 1,400원인가 1,300원인가 그렇게 내는데 두 번 왔다 갔다 하면 2,600원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것을 5,000원만 내고 내가 갈 수 있는 데 이래 갈 수 있다고 하면 한 번 택시를 타면 조금만 가도 5,000원 하는데 이것을 편하게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많은 사람이 올 수도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왕 이래 평일날 열 명씩 타고 도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5,000원씩 내더라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나을 것 아닙니까? 그래 부산시민들한테는 우리 부산시에서, 어째도 부산시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이 지원이 되고 부산시에서 출자한 주식회사에서 이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할인, 부산시민들에 한해서는 제가 볼 때는 평일에 있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좀 할인을 해라. 할인을 해 가지고 이것을 많은 홍보를 하고, 그래 적어도 5,000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돌 수 있다. 제가 볼 때는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게…
그래서 그런 것도, 제가 꼭 50% 이래 하니까 꼭 50% 할 것이 아니고 적정선이 어느 게 적정선인지, 할인을 하는 것도. 그러면 부산사람들은 어느 선으로 적정선으로 하는 것인지 최고 많이 오게 되고 그게 이용률이 높고, 대충 연구를 해 보시고 그렇게 하는 것도 맞지 않겠느냐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 평일날에 이용객들이 적다는 것은 결국은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평일날 잘 못 올 것 아닙니까, 그죠? 평일날에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좀 채워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 채워주게 하기 위해서는 부산시민들에 한해서는 할인해 주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을 선택을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떤 경우에는 사실상 수요를 감당을 못해 가지고 전 직원이 나와서 승강장 정리정돈 한다고…
휴일날 같은 경우에는 그럴지 모르겠는데 평일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이것 계산을 해 보면 평일 같은 경우에는 315명 같으면 30회 운행하는데 315명 같으면 그냥 환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 운행하는데 10명씩 타고 간다는 이런 이야기, 내용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기 때문에 진짜 직원들이 나가 가지고 애를 먹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평일날 탈 수 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우리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부산 시티투어버스에 우리 부산시민들이 그래도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부산시민들에 대한 봉사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 그런 방법도 선택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 보라는 것입니다.
예, 그런 부분도 강구할 수 있으면…
그런 방법들이 있는 것인지 그런…
강구를 해서, 왜냐하면 처음 최초 저희들이 시티투어버스를 만들 때는 외래관광객, 그 분들에게 부산을 널리 이렇게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관광의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게 휴일날에는, 그런 분들 휴일날에는 지금 타는 분들이 많고, 휴일날에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아닙니까, 그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그런 방법을 택하지만 평일날에는 차가 공차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 타지 않는 상태에서 다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날에는 우리 부산시민들한테 혜택을 좀 주자는 것입니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금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만. 이게 지금 제3섹터 지방공기업이잖아요? 우리 주식회사가 제3섹터.
예.
그렇죠? 그래서 이 공공성에다가 기업성을 우리가 민간부문을 끌어들여서 좀 더 재정의 효율성을 가져오자 이런 것 아닙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테즈락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가 요즘 아시아드컨트리 때문에 안정을 찾아가기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관광개발주식회사 이러면 지금 시티투어, 아시아드 이 이야기밖에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3섹터 지방공기업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있는 것 혹시 아십니까, 우리 국내에서? 지금 장흥유통공사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
장흥…
장흥유통공사라고 해서 국내의 제3섹터사업의 성공사례를 제가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지역특산품인 표고버섯을 생산농가에서부터 사들여 가지고 일본에 수출을 합니다. 그래서 이 표고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품목을 다양화 해 가지고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이렇게 가공식품을 개발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케이스도 있고, 또 외국 같은 경우에는 에든버러 지역에 의료회사, 의료회사하고 식품회사하고 해 가지고 공동출자를 하는 게 있습니다. 뭐냐 하면 마크앤스펜서, 마크앤스펜서라고 하는 의류회사하고 식료품 유통회사인 세이프웨이가 같이 출자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도심외곽에다가 대규모 쇼핑센터를 건립해 가지고 이제 관광객들 이렇게 쇼핑 편의를 제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잠깐 휴식시간에 위원장님도 그런 어떤 비슷한 제안도 하셨는데 좀 더 그런 어떤 제3섹터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좀 더 적극적이고 그런 어떤, 왜냐하면 우리가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런 차원에서는 이런 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데 앞으로 좀 경영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좀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런 부분들은 이게 처음부터 출범자체가 공사가 되었다면 그런 부분에 과감하게 투자도 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각종 공공기금을 끌어들일 수도 있고 이렇는데 지금 아직까지는 상법상의 주식회사입니다. 그리고 일단 한 2년 전에 우리 부산시 지분을 매각하려고 추진을 했기 때문에 민간주주들 입장에서는 부산시 못 믿겠다는 것이거든요. 너거 팔고 가 버리면 그러면 남아 있는 우리만 전부 손해를 보지 않느냐. 그래서 채산성이 보장되지 않는 그런 사업 같은 것은 자기들이 동의를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아까 말했듯이 자본잠식상태다.
그렇습니다.
위험투자는 안 하겠다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운행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에도 마침 그래도 의회에서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일단 운영비용은 지원 받아서 충분히 공공성을 살려가면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정관상의 목적사업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력, 그 다음에 이제 어떤 사업의 영역 자체가 그렇게 채산성이 있을 만한 그런 사업들을 개척을 못해 봤습니다. 그런 점도 있죠, 같이. 그래서 이런 게 겹쳐지다가 보니까 결국은 과감하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말하자면 의욕을 못 내었습니다. 그전에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들이 전부 실패로 돌아가다 보니까 더더욱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은 충분히 추진해 볼 수 있는 가치가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검토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될 분야입니다.
좀 경영혁신, 마인드, 지역경제 활성화 이런 차원에서 아까 시티투어 같은 경우 굉장한 우리 문화관광의 인프라다, 어떤 운영에 있어서. 그런 것을 말씀하셨듯이 그런 좀 새로운 전환을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금방 제가 제3섹터형 지방공기업이라고 그러니까 수정을 해 주시는데 사실은 제1섹터가 공공부문이고 민간부문이 제2섹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합해서 제3섹터 지방공기업 내가 이런 표현을 했는데 지금 보니까 설립일자에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다 라고 했는데 제가 혹시 지방공기업이라는, 제3섹터의 지방공기업이라는 표현이 조금 잘못된 것…
그것은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그것은 수정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시 출자근거가 상법 및 지방공기업법 제77조의 3에 의거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그게 만약에 틀린다면 제가 수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공기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제3섹터형이라는 말을 붙였는데 그러면 그것은 제가 수정을 하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태종대 전망 활용 해 가지고 그때 뭐라고 하셨느냐 하면 최지우 사진전 이런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영화촬영 장소 검토 이 이야기 그냥 짧게 이야기 해 주십시오, 이 이야기.
지금 최지우 사진전은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 그 3층 미임대 공간을 절반 정도는 패스트푸드점으로 운영을 해서 최지우 사진전이나 또 3층 전망대를 찾는 우리 시민들에게 각종 먹을거리를 제공도 해 주면서 최지우 관광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서 태종대에 오시는,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반응은?
반응 좋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차도 운행 안 돼, 여러 가지 방안을 해도 안 돼 할 때는 강력한 어떤 충격형, 말하자면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 아주 연예인을 투입하는 그런 것, 그런 정도 되면 어떨까, 안 그러면 참 방안이 없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다양한 구상들을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됐고요. 그 다음에 만약에 중형버스를 환승하는 차원에서 만약에 앞으로 활용이 된다면 저는 제가 해운대 방향에 보면 광안대교하고 유엔기념공원 사이에 이기대공원이나 백운포로 갈 수 있는,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가면 오륙도를 볼 수 있는데 오륙도가 정말 부산을 대표하는 그런 오륙도 아닙니까? 이게 아마 명승고적 23호인가 24호로 지정이 되어 있고, 또 등대가 아름다운 18경에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큰 투어도 갈 수는 있어요. 갈 수는 있지만 만약에 중형버스로 해서 해운대 방향 이 코스가 한 코스인데 이렇게 만약에 되면 A, B 이렇게 만약에 끼워 넣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방향을 A, B 코스로 해 가지고 이렇게 둘러가는 코스를 한다고 그러면 A코스, 그냥 지금 했는 대로 한다면 B코스 이런 식으로 해서 개발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가 이렇게 놓치기 아쉬운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제일 큰 문제점이 뭐냐 하면 딱 우리가 배차간격이 1시간 40분에 이렇게 해서…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서…
어떤 지점에 내려 가지고 관광을 하고 난 다음에 1시간 40분 후가 되면, 기다리면 다음 버스가 옵니다. 그러면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가 있는데 A, B 코스로 나눈다면 차량수요가 2배가 필요합니다. 그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그러면 너무 배차간격이 늘어져버리는 것 같으면 오히려 더 안 가려고 그럴 겁니다. 그런 문제도 있는데 어떤 방안이 있는지 그 부분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광안대교, 유엔기념공원 사이에 이기대공원과 백운포를 경유하는, 그래서 아름다운 오륙도와 그런 등대를 볼 수 있는 부산을 상징하는 그런 코스가 끼여 있다고 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법은 제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연구를 해 봐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덧붙여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7페이지에 코스가 나오는데 을숙도 자연생태에서 아미산 전망대 요즘 갑니까, 안 갑니까?
아미산 전망대요?
예.
갑니다. 가고 있습니다.
몇 시에, 두 번 간다고 그랬는데 지금 몇 시에 갑니까? 그 코스대로, 거기에 나와 있는 코스대로 갑니까? 시간차대로.
그 코스대로 1회차가 09시 30분에 가고 있고, 2회차는 14시에 갑니다.
14시에 거기 도착합니까?
1일 2회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한 번 가는 코스가 길어 가지고 한 번 이렇게 갔다 오는데 3시간 40분이 걸립니다.
예, 그렇게 하는데 2회는 하네요?
예.
2회는 하는데, 한 가지 더 묻겠는데요. 지금 밑에 야경코스에는 오픈탑이 갑니까, 이층버스?
보통 이층버스 내지는 일층버스가 갑니다.
이층버스가 갑니까?
예.
오픈탑은 해운대방향으로 가고 태종대방향으로 갑니까?
오픈탑은 해운대방향으로 갑니다.
해운대?
그래 가지고 S자 코스로 돌기 때문에 태종대코스까지 가죠.
두 대가 이제 거기만 하죠?
그렇죠. 8자 코스로 이렇게 돌기 때문에…
건의가 뭐냐 하면 아까 이종택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을숙도까지 코스가 되어 있으니까, 평일에 있잖아요? 평일에 오픈탑이 한 번, 그쪽으로 가서 이 코스를 오픈탑이 한 번 가 줬으면 해서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든지 두 번이라든지 보여주자 이거죠.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한 번 보여주는 것을 검토를 해 주고요.
지금도 그러거든요. 도심순환코스 운행버스 같은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그렇게 이용객이 없다든지 비가 온다든지 이렇게 하면 다른 코스로 돌리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하면 한 번씩은 오픈탑 버스를 저쪽 낙동강코스 쪽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건의하고 싶어서 합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예.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익두 부산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후 2시부터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감사관실〉
감 사 관 조성호
감 사 담 당 관 안광호
조 사 담 당 관 정영노
○ 기타참석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박춘한
본 부 장 김상수
홍 보 팀 장 김형수
경 영 지 원 팀 장 신수기
경 주 팀 장 조인철
공 원 운 영 팀 장 유재중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최익두
상 근 이 사 김도형
시티투어버스지배인 김창윤
영 업 홍 보 팀 장 김우준
총 무 팀 장 박문규
시 설 관 리 팀 장 박동열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1
2 6 대 제 21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1
3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7-22
4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1
5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20
6 6 대 제 21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0
7 6 대 제 2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0
8 6 대 제 21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1
9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7-20
10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0
11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9
12 6 대 제 21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9
13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9
14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7-14
15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08-29
16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0
17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9
18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7-19
19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8
20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8
21 6 대 제 21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8
22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7-13
23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7-22
24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19
25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7-18
26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8
27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5
28 6 대 제 21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5
29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5
30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7-12
31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7-12
32 6 대 제 212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