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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 이명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절반을 넘기고 있습니다만 이때쯤이면 연초 계획한 일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보완해 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은 영어방송재단과 테크노파크 소관의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영어방송재단 TOP
(10시 06분)
의사일정 제1항 영어방송재단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이명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4월 저희 방송사를 직접 현장방문 해 주신 이후 오늘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제212회 임시회를 맞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영어방송재단의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데 대해서 먼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방송재단 이전을 위한 예산의 확보와 난청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 등 영어방송을 위하여 많이 격려해 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예, 이명식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명식 사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매번 업무보고 때마다 이렇게 말씀드린 내용이 개선이 되어야 될 내용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만 일단 작은 일부터 제가 짚고 질문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시민들이 이렇게 홈페이지 상에 궁금한 점이나 아니면 개선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올라오면 답변은 충실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답변내용이 이루어지는 것들이 몇 가지 없는 것 중에 하나, 그리고 제가 그때 건의 드린 것 중에 하나가 스크립트를 게재해 달라는 요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스크립트 보드란을 보면 단순한 숙어 몇 마디, 그날 인터뷰에 응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정도만 간단하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스크립터를 게재해 달라는 요구의 내용을 보면 그 스크립트를 보고 영어를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 또 있고 제가 볼 때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이, 이유가 난청지역에, 그 프로그램에 예를 들어서 자기가 관심 있는 주제나 관심 있는 사람이 나왔다 말이죠. 무슨 말 했는지 들으려고 했는데 안 들리는 지역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나간 방송을 듣는다든지 하는 그런 과정도 있겠지만 스크립트를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 스크립트, 뭐라고 그럽니까? 캡션 한다고 그러나요? 말 갖다 다 옮겨 적는데 힘이 드실지는 몰라도 이 스크립트를 게재해 주는 것이 맞지 않나. 만약에 그게 현실적으로 업무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제가 저희 방송과 관련된 스크립트에 대해서는 몇 차례 말씀을 드린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하루 다섯 차례 방송을 하는 뉴스부분은 전문이 스크립트로 방송이 끝나면 30분에서 1시간 안에 거기에 다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나간 것까지도 저희들이 전부 다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저희들이 나머지 우리가 하루에 10시간 14분을, 뉴스를 30분을 빼고 나면 모든 게 일반프로그램의 진행입니다. 그러면 2시간짜리 프로그램 이런 부분이 하루에도 오전 오후 이렇게 해 가지고 되어 있고 또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들이 중간 중간에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이런 음악프로그램이라든지 시사정보 프로그램을, 그 스크립트를 도저히 저희들이 온라인상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양이 너무나 방대하고 하루 한 프로그램의 원고만 받아도 책이 한 권입니다. 이게 2시간 정도 영어로 쭉 이야기를 하면. 저는 개별적으로 제가 스크립트를 받고 있습니다만 그걸 저희들 홈페이지 상에 올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지금 서울 TBS 같은 경우에는 뉴스 스크립트를 올리고 있는 전부 다 유료서비스로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떤 용량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현실적으로 스크립트를 다 올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느냐 그래 제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사장님께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시의회에서도 각 상임위원회에서 수많은 의원님들이 한 사람에 거의 20분씩, 본회의나 상임위원회에서 많은 말씀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들이 어떻게 보면 표준화된 단어가 아닌 경우도 상당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보시다시피 기록을 하시는 분이 토시 하나 안 틀리게 기록을 다 남겨요. 왜? 그것은 법적으로 남겨야 되기 때문에 남기는데 어떤 이런 미디어를 시청하시는 분이 이런 요구가 있을 때 제가 볼 때는 그게 크게 무리한 내용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하드의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거나, 어차피 이거는 텍스트기 때문에, 텍스트 기반에 내용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제가 한번 제안을 드려보니까, 방금 끝에 말씀하신 유료서비스라는 것 그것도 참 보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이 스크립트의 내용을 봐야 되겠다 하시는 분은 유료로 볼 수 있는 장치, 왜? 유료로 딕테이션을 하려면 많은 인력이나 시간이 소요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한 번,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많은 시청자들이 그런 부분을 제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신청한 분에 의해 가지고 유료서비스를 실시한다든지 하는 그런 방안은 저희들이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 방송되는, 24시간 모든 부분의 스크립트를 현실적으로 그대로 올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어떤 방법을 나름대로 찾아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 1,6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자체 앱 개발하고 계시죠?
예.
자체 앱 개발하고 있는 내용이 간략하게 뭐뭐 있습니까? 예를 들자면 지금 안드로이드용 앱 하나 만들 것이고 그 다음에 아이폰용…
예, 옵티머스 쪽은 기존 서비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알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혹시나 모바일홈페이지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나요? 이 발주내용에.
지금 그 부분은 포함이 안 되어 있고 주요서비스 내용은 실시간 방송 듣는 부분, 그리고 지난방송듣기 그리고 스크립트를 포함한 뉴스듣기 이런 부분들이 포함되고 댓글, 게시판 등이 저희들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1,600만원 정도 예를 들어서 OS를 두 가지로 나눈다면 한 OS에 앱을 개발하는데 8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나중에 앱을 개발하고 난 뒤에 품질문제라든가 그걸 중간에서 점검하고 계신지요?
계속 체크를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지금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들의 화면이 그냥 전체 원래의 홈페이지를 보기에는 아직까지는 작고 그런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모바일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 요새 대세입니다. 간략간략하게 중요한 부분들만 뽑아서 볼 수 있는. 그 모바일홈페이지를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예산도 많이 들지 않고 연계해서 이런 실시간 앱과 연동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되기 때문에 이것도 이번에 같이 포함을 시켜서, 물론 예산이 이 안에 다 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어서 제안을 한번 드렸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게 되면 영어방송서비스가 어쨌든 미디어 쪽이기 때문에 여기에 시청자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홈페이지를 갖다 머리 속에 많이 떠올리고 홈페이지 상에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 많이 들어가서 보게 되어 있는데 부산영어방송 홈페이지 상에 지금 부산을 홍보하고 있지는 페이지가 다수 있죠?
예,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있는 내용의 날짜가, 게재된 날짜가 며칠인지 아십니까?
정확하게 2009년 7월 22일자에 등록하고 난 뒤로는 한 번도 수정이 된 적이 없습니다.
그게 시에 있던 자료를 저희들이 그대로 받아왔기 때문에 아마 그럴 겁니다.
시에 있는 자료를 받아왔다고 해도 시에는 현재 그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지도 않을 것이고 그 내용을 보면 야구에 대한 홍보라든가, 부산이 야구의 도시 아닙니까? 그리고 롯데백화점에서 하는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라든가 하는 게 게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내용을 보는 사람들은 너무 너무 오래 된 내용이 되겠죠, 그죠? 그래서 부산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콘텐츠 이것은 수시로 점검을 하셔 가지고 만약에 꾸준히 그 내용을, 부산을 포괄적으로 전반적으로 소개한 내용 같으면 놔두셔도 괜찮겠지만 이게 시급성을 요하는, 그 시기 안에서만 해당되는 그러한 홍보자료라면 교체를 한다든지 업데이트를 빨리 빨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면 지금 이제 사옥을 이전했지 않습니까? 아주 좋은 사옥으로, 그때 방문도 해서 봤는데 혹시나 지금 현재 사옥에 있어서 발생되는 문제점이라든가 개선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방송 나가고 있는 이런 부분이라든지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희들 사무실이 3층, 4층으로 분리가 되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스킨쉽을 가져야 할 부분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현재 여건상 지금 당장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이전하고 나서 어떤 저희들 방송사고라든지 방송의 기술적인 문제 이런 부분은 전혀 지금 없었습니다. 잘 처리되고 있고.
잘 알겠습니다.
광고수입도 늘어나고 있고 방송의 질도 제가 들어 보니까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서 우리 이명식 사장님과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보이는 부분도 많습니다. 어쨌든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산을 많이 알리고 영어방송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활동을 꾸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예산현황에 국고보조금 1,200이 뭐죠? 뭘 의미하는 거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청취자평가원이라는 부분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청취가평가원이라 것은 남여 2명의 요원이 있는데 이 분들이 매달 저희들 청취자위원회 참석을 해서 저희들이 어떤 모니터했던 부분을 정리를 해 가지고 청취자위원회에서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방송통신위원회, 그러니까 국고로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월 50만원씩, 그러니까 100만원이 월 지급되면서 연간 1,200만원이 보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방송통신원에서 직접 우리 영어방송으로 50만원씩 그게 내려옵니까?
예, 저희 방송사에서 대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옵니까, 한번 1,200 다 내려온 겁니까?
매달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명이면 그러면 100만원씩 내려옵니까?
예.
방송위원회에서 우리 영어방송으로 직접 100만원 와 가지고 그것을 그 분들에게 50만원씩 두 분에게 지급을 한다?
예.
그게, 국고보조금이 되나?
그게 국가예산에서 지급이 되니까 국고보조금…
물론이죠. 국가예산이 되는 건데. 그런 회계도 있나? 한달에 100씩 내려온다 이거죠?
예.
그러면 그 사람들 그리 바로 지불하면 되지 왜 영어방송을 통하죠?
저희들이, 그 청취자평가원들이 매달 청취자위원회에 출석을 하고 저희들이 평가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의 어떤 책임을 우리한테 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직접 그쪽으로 가는 게 아니고 우리를 통해서 지급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그 분들 선정은 여기서 하는 게 아니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파견식으로 내려오는 겁니까? 한 달에 한번 오는 겁니까?
제가 지금 여기 오고는 그 분들이 두 분이 다 그대로 있습니다. 있는데 청취자위원회에서 청취자평가원 두 사람을 선정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분들이 청취자위원회에 10명이 있는데 거기에서, 다시 이야기해 보세요. 청취자위원회에서 이 분들 선정했다 이랬습니까?
예.
그러면 그 분들은 정부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추천케이스입니까?
저희 부산영어방송에서 추천을 해 가지고 청취자위원회에서 최종 선정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청취자위원회에서 선정을 한다는 게 여기에서 추천해 가지고 청취자위원회에서 선정을 해 가지고 다시 그러면 우리 부산영어방송으로 파견하는 그런 형태입니까? 어떤 형태입니까? 50만원씩 주는 게.
파견이라기보다는 그게, 그 부분이 청취자평가원들이 매달 청취자평가원 실적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방송을 통해서. 그러면 방통위원회에 저희들이 실적보고서를 매달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청취자위원회 어떤 평가보고서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매달 올리고 있는 그 안에 평가원들의 활동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보조부분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월 100만원의 어떤 국고보조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하 계장…,
(기침)
죄송합니다. 하 팀장님! 한번 다시,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지금.
그 부분은 방송통신위원회는 국가의 기관이고 저희들 방송청취자위원회는 부산영어방송에서 선임해 가지고 운영하는 단순한 그냥 위원회입니다. 청취자, 저희들이 운영하는 청취자위원회의 규정을 보면 평가원을 청취자위원회에서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저희 영어방송에서 운영하는 청취자위원회에서 평가원을 선정하고 저희들이 다 관리를 합니다. 모니터도 받고 있고 또 저희들이 운영하는 청취자위원회에서 그들이 참석해 가지고 모니터 보고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파견하고 선정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그러면 부산영어방송에서 운영하는 청취자위원회에서 평가원을 선정한 부분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광주영어방송하고 저희 부산영어방송의 평가원을 너희가 운영하고 있으니까, 매달 국가보조로 100만원씩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가원들을 운영하고 선정하고는 방송통신위원회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방송통신위에서 ‘각 영어방송의 평가원을 선정해서 운영해라.’라고 지침만 내려와 있지 사람 선임하고 운영에 관해서는 일절 터치를 안 하고 예산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예산이라는 게 뭡니까? 인건비입니까? 뭐죠?
수당형태입니다. 실제로…
한 달에 몇 번 회의합니까? 한 번?
그 분들이 매주 모니터링한 결과를 우리 영어방송에 제출하고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심의도 하고 그 분이 한 달간 매주 모니터링한 결과를 한 달 모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운영하는 청취자위원회에 참석해서 전체 청취자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그 두 분이 다 부산사람입니까?
예, 부산사람입니다.
부산에 다 살고 있어요?
예.
알겠고요. 본부장님은 이번에 워싱턴, 뉴욕, 보스턴을 6박 8일로 다녀오셨는데, 학생들이. 이것 혹시 어린이재단에서 추전한 사람들로 그냥 데리고 간 겁니까, 안 그러면 우리 영어방송하고 관계가 되어서 선정을 한 겁니까?
어린이 선정을 어떤 식으로, 여기에 주변의 추천 편지를 받았다 했는데 잘못하면 그들만의 잔치라는 표현이 나올까봐 염려스러워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십시오.
이 부분에서 아주 저희들이 어린이재단과 최대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지고 각급 학교의, 교육청을 통한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자기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정말 생활이 어렵고 하면서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또 성적이 뛰어난 이런 아이들을 추천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각급 학교 모두에. 그래 가지고 그 어린이들이 추천한, 주위의 친구를 추천한 아이들을 학교별로 전부 시합을 해서 또 그 가운데서 저희들이 추천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거르고 걸러 가지고 최종 15명 어린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영어방송에서 어떤 분이 동행을 했죠?
저희들 리포터 2명이 동행을 했습니다.
여기 계십니까? 한 분 이라도.
저희들은 정규직 직원은 도저히 업무적인 부분 때문에 어렵고 저희들이 방송에서 리포터로 있는 김혜신 리포터 그리고 강지선 리포터라는 두 분이 갔습니다.
그러면 그 관리는 우리 제작팀장이 하십니까? 안 그러면…
예, 우리 제작팀장이 했습니다.
유 팀장님께서 보실 때에 갔다 와서 아이들 선정이 잘 되었다는 느낌이 듭디까?
갔다 와서 저희 리포트들하고…
갔다 와서, 갔다 와서 보니까.
예, 갔다 와서요.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가 여기에 있는 아이들의 영어를 도와주겠다는 취지로 들어가서 그 전에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두 번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서도 그 다음날 일정을 미리 저녁에 모여서 영어공부를 두세 시간 정도 하고 현지에서도 계속 영어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편지도 오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행사를 시작할 때 행사만 벌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후에 아이들 영어가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진행되는지 그 일정을 체크해서 하자. 부산일보하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요. 그 이후에도 아이들 동향을 좀 리포터들이 챙겨주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됐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하고 전화연락도 하고 한 차례 정도 다시 만나는 행사를 리포터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15명을 보니까 다 기초생활수급자 내지 차상위계층이 맞습디까?
예, 맞습니다. 저희가 서류를 다 받았고요. 각 학교나 또 어머님들께서 전화도 오셔서 아이의 입장을, 현재 처한 위치를 드러내는 것이 좀 그렇다 해서 발표할 때도 아이이름 석자 중에 한 글자는 삭제하고 학교 이름은 빼고 발표하고 일일이 학교에도 전화해 주고요. 그런 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자녀들이 그대로 다 잘, 뒷관리를 잘 해서 이런 싹들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이런 분들이 소수로서 클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될 수 있으니까 뒷관리를 잘 해 주시고 하다보면 잘못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음에 할 때에는 잘 선정해 가지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비록 차상위계층이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아이들이지만 이런 영어에, 또 이런 데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님,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오늘 중간보고 맞죠?
예.
그런데 2페이지 잠깐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현황을 보면 2011년도 연초에 계획한 예산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이 7월달이면 6월말까지는 적어도 집행한 예산이 나와야 된다고 보는데요.
저희들은 통상적으로 예산 부분은 연말 저희들 회계감사 때 통례적으로 그렇게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6월말까지 했던 부분이 아직까지 중간결산이 안 된 부분인데 저희들이 회계적인 부분에서는 저도 조금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꼭 필요하시다면 제가 우리 담당부장께서 대신 답변…
이 담당 누가 하십니까?
예, 우리 박태성 부장님께서 지금…
제가 지적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예산을 볼 때 모든 출자․출연기관이 7월달에 중간보고를 하면 6월달까지 집행결과를 봅니다. 중간보고인데. 그러면 예산을 2011년도 세운 그대로를 이렇게 올릴 바에는 중간보고가 안 되죠. 그렇죠?
다음부터 이것 수정해 주십시오. 맞죠? 본부장님, 6월달까지 집행결과가 중간보고에 나와야죠. 그렇죠?
예, 잘 알겠습니다.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페이지 잠깐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홍보활성화에 우리 본부장이 중점을 두고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 것으로 평가가 됩니다. 그런데 세 번째 보면 시․구․군에 방송홍보해서 10분간 지금 시청에서도 저희들도 듣고 있거든요. 한데 이게 시청자 홍보를 통한 홍보 강화가 이렇게 하는 게 빠르던가요?
저희들 다양한 홍보방안 가운데 하나가 우리 시청과 일선 구․군에서 민원인들도 그 시간에 방송을 다 들을 수가 있고 하니까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가 영어방송이 일반 시중에서 그렇게 노출시키기가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청이라든지 구․군에서는 6시대 그 시간에 민원인들이나 시민들이 들을 수 있다면 그것도 우리 영어방송에 대한 홍보이지 않느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 아래아래에 웹 사이트 링크 있지 않습니까?
예.
부산시 관광정보 외국인 대상 생활정보 사이트해서 홍보를 한다 하셨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웹 사이트 링크가 조금 약한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해서 관광효과를 과연 기대를 많이 할 수 있을까? 본 위원 생각으로는 부산시교육청이나 각 구․군을 이렇게 링크를 해서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어렵습니까?
지금 교육청하고도 저희들이 아마 링크가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면 바로 안 들어가지던데요? 바로 되어가 있습니까? 교육청하고 각 구․군 홈페이지로 바로 링크 연결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던데요. 시민들은 이렇게 해 줬을 때 가장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걸 제가 지금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안 되어 계시죠?
그런 모양이네요.
이것 연구 한번 해 보십시오.
그게 EBS 부분이 있기 때문에 EBS는 국가교육방송이고 이러다 보니까 EBS와 일단 연계가 되어 있고 이런 모양인데…
본부장님, 학부모들이 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 들어가는 것은 찾아서 들어가는데 보통 보면 구․군, 교육청 이렇게 바로 링크가 되면 훨씬 더 홍보가 빠를 것 같은데요?
그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14페이지 지금 본부장님 업무보고 하신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 면이나 광고홍보에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협찬금이 작년보다 56% 증액했다 하는데 좀 더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게 운영은 시에서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홍보나 마케팅 부분은 이 협찬 부분에서 확보를 해야 맞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예, 맞습니다.
우리 연 홍보마케팅비 총 얼마 들어가죠? 대강.
홍보마케팅비 우리 예산이 한 7,000만원 정도…
그렇죠?
예.
제가 한 8,000 다 되는 걸로 제가…
7,700만원이네요. 정확하게.
그렇죠. 알고 있는데 홍보마케팅 부분은 협찬부분에서 좀 더 이렇게 맞춰 갈 수 있도록 더 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명식 본부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광주영어방송재단하고 같이 워크숍을 한 걸로 나왔는데 결과물이 좋게 나왔습니까? 주요 내용은 주로 어떤 게 있습니까?
저희들 부산영어방송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광주영어방송의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한화콘도의 세미나실을 빌려 가지고 각자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주제발표와 그리고 간단한 토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주제는 지난 2년 동안의 영어방송의 성과와 과제 부분에서 부산영어방송과 광주영어방송에서 나름대로 어떤 겪었던 부분이라든지 어떻게 그걸 해결해 나왔느냐, 어려움이 있을 때 해결해 나왔느냐,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우리가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제발표가 있었고 그리고 약간의 토론이 끝나고 저녁시간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식사하러 광안리 쪽으로 갔습니다. 가서 저희들이 식사자리에서도 물론 어떤 여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그런 부분에 이어서 저나 광주방송본부장이나 같이 의논하는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논의 되었던 게, 지금도 계속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국비를 얻어오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우리가 공동 건의문을 만들어서 정부 쪽에, 방송통신위원회하고 관계 여러 기관에 우리가 건의서를 제출하자 하는 부분까지도 공동으로 합의가 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지방, 다른 타 지역의 영어방송재단하고 교류하는 데는 광주영어방송재단밖에 없죠?
전국의 영어방송은 광주하고 저희하고 서울 TBS 세 군데 밖에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모처럼 귀한 시간 내 가지고 좋은 그런 결과물을 가지고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연초 업무보고 시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방안으로 해 가지고 부산극동방송하고 MOU를 체결해 가지고 사업교류협력을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4월 중에 MOU를 체결하겠다는 그런 보고를 했었는데 지금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 극동방송이 종교방송이 되다 보니까 어떤 부분에서는 저희들하고 서로 매칭해 나가는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저희들 그 부분에서 우리의 어떤 영역을 넓혀 나간다. 어떤 외양을 넓힌다는 부분에서는 참 좋은데 그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구체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지…
업무계획을 할 적에 우리가 극동방송 자체가 종교적인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물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감안을 해 가지고 업무계획을 세워야 되고 그 다음에 업무계획을 세웠다면 그 중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이렇게 서로 간에 교류할 수 있는 것부터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4월달 중에 이렇게 적어도 MOU를 체결하겠다고 본 위원회에서 보고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이렇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11년 올해 상반기 중에 LA라디오코리아하고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하고도 프로그램 교류를 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추진사항이 있습니까?
그 부분이 저희들 LA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서로 의사타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의 어떤 리액션이 상당히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반기에는 특히 애틀랜타 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제작팀장하고 담당PD가 1차 방문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있고 지금 LA코리아 부분은 상당부분 그게 우리 당초, 연초에 이야기 되던 부분보다 조금 더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 하여튼 어떤 국제교류를 확대한다는 부분에서 최대한 우리가 인내심을 갖고 접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께서 리액션이 늦어지고 있다는 그런 말은 주로 예를 몇 가지 들어 봐 주실 수 있습니까?
어떤 부분에서…
아까 자꾸…
리액션이? 아, 저희들이 담당PD가 거기에 담당하는 채널과 연결을 하면 우리가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서로 계속해 나가고 싶은데 그 입장이 어떠냐 하는 부분에서 이야기를 했을 때 그 부분이 저쪽에서도 그러면 어떤 절차를 거쳐 가지고 윗부분, 윗선까지 이야기가 올라가면서 다시 우리한테 이야기가 전달이 되어 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주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결국은 영어방송재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 특히 영어권에 있는 우리의 라디오코리아라든지 이런 쪽하고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는 게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 중에 하겠다 했는데 지금 본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저쪽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적극적인 그런 방안을 모색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아직까지 역랑이 부족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도 제가 자꾸 안 되는 부분은 앞으로 최선의 노력만 다 하겠다는 이런 말씀으로 대체되는 것 같아서 제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애틀랜타 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구두상으로는 MOU를 체결하자는 이야기까지도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 우리가 현지에 직원이 또 1차 방문을 해야 된다는 부분, 여러 가지 어떤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해결되는 대로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국제교류의 확대 이런 부분은 저희들 영어방송도 아주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언급한 부산극동방송하고는 4월 중에 MOU를 체결하겠다고 연초에 보고를 했고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LA라디오코리아하고는 금년 상반기 중에 이렇게 우리 프로그램 교류 확대를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지금 언급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 쪽에 라디오코리아가 각 지역마다 조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보고한 이런 부분이라도 금년 안에 하반기 중에는…
하여튼 가시적인 부분이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이 자리에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후쿠오카의 Love FM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매주 우리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결국 해외의 영어권과 이런 교류가 좀 더 많은 게 좀더 신뢰도나 또는 그런 면에 있어 가지고 청취자한테 좀더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에 금년도의 우리가 광고협찬과 그 다음에 광고 전체 합해 가지고 1억의 예산을, 수익을 잡아 놨습니다. 그리고 5,867만원 6월말 현재 이렇게 수익을 올린 걸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는 협찬수익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방송광고는 순수 방송광고수입을 말하는 것이고 협찬은 따로 자체적인 노력에 의해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연초 업무계획에 보면 협찬금, 광고 및 협찬수익을 합해서 1억 잡아 놨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협찬수익이 2,500만원을 포함하면 지금 벌써 8,300 정도가 수익이 들어왔다는 겁니까?
예, 수익은 그래도 들어온 부분이고 우리가 올 초에 방송광고를 1억으로…
2페이지에 보면, 예산내역에 보면 광고 및 협찬수익 예산액이 1억 잡혀 있습니다.
예.
그것을 보면 지금 광고수익이 5,860만원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 협찬수익이 11건에 2,520만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합하면 8,300~8,400만원이 되는데…
저희들 이 부분이 연초에 올해 계획을 잡을 때 수익과, 광고수익과 협찬수익을 7,000만원, 3,000만원으로 잡았던 부분은 지난해 대비해서 그것을 150%, 200%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이 잡는다는 게 좀 무리이지 않느냐, 그렇지만 저희들이 연초에도 제가 보고를 드릴 때도 이 수치하고 관계없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많이 노력을 드리겠다고 아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활발하게 광고수익을 취하기 위해서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바코하고 50% 할인해 가지고 입주하는 걸로 지금 계약이 되어 있죠?
예.
이게 지금은 우리가 50% 할인을 안 하고 그대로 했을 때는 광고가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까?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상당히 있다고 봐야 됩니다. 사실 저희들, 우리 영어방송에 광고를 하는 스폰서 입장에서는 큰 광고효과를 기대한다기보다는 좀 그러한 약간 델리케이트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DC부분은 저희들도 이것은 어느 방송도, 국내방송사들도 신생방송사의 경우 그리고 방송광고환경이 굉장히 어려워진 경우 이럴 때는 이러한 할인률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코바코하고 매년 협의를 합니까?
매달 협의를 합니다.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50%를 할인해 가지고 광고를 유치해도 좋다는 협의가 매년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간이, 50% 할인해도 좋다는 기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사실은 이런 부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물론 연간계약으로 연간 이렇게 됩니다마는 우리가 방송사 입장에서 좀 더 자신감이 생기고 코바코 쪽에서도 영어방송이 어느 정도 광고를 대등하게 100%로 이렇게 해서 해 줄 수 있겠다 하는 그러한 어떤 시기적인 부분의 판단이 먼저 앞서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본부장님, 이런 추세로 가면 연말에 광고수입하고 협찬을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저게 사실 올해 목표를 월평균 1,000만원 선까지는 광고수익을 올려보자 이야기를, 저희들이 목표를 갖고 직원들하고 서로 그걸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1,000만원이 채 미치지 못합니다. 못하고 협찬 광고수익 부분은 지금 이게 하반기 이제 남았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아주 보수적으로 본다면 1억 3,000 그리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우리가 1억 5,000정도까지는 광고수익을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 싶습니다.
예산계획은 우리가 1억으로 잡아 놨지만 최대한 해 가지고 영어방송재단이 건전하게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 초․중․고 방문 게릴라 영어콘서트 진행이 있고 전년 대비해 가지고 금년 상반기에 34개 초․중․고가 이미 게릴라 콘서트를 했습니다. 혹시 교육지원청별로 이렇게 지원한 그런 현황이 나옵니까?
이것은 따로 지원을 받고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 방송사에서 순수하게 어떤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지고 학교를 방문해서 저희들이 이 프로그램…
그러니까 일단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해 가지고 하는데 거기는 그래도 신청을 해 가지고 실적이 있으니까 교육지원청별로 이렇게 초․중․고등학교가, 예를 들어서 해운대구가 몇 개 학교 이런 식으로…
아, 지역 교육청별로요?
저희들 지원을 학교별로 신청을 다 받지만 그거를 지열별로 안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내부적으로요.
우리 유정임 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3월에 교육청에 말씀을 드려서 공문을 쫙 돌렸는데 굉장히 학교들이 발 빠르게 4월 중에 올 겨울방학까지 다 될 수 있도록 신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해운대, 동래 쪽은 아무래도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된 학교이기 때문에 북구나 서구 쪽에 사각지대에 있는 쪽을 많이 좀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쪽에 절영초등학교라든가 복지학교들로 선정된 곳들, 나가면 선생님들께서 특별히 부탁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쪽 아이들을 두세 군데하고 이쪽 한번 넣고 또 이쪽은 열성적이니까 신청을 굉장히 재차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지역별로 안배를 해서 가급적 교육여건이 안 좋은 쪽의 학교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부터 디지털방송이 나간다고 보면 지금은 매번 난청지역에 대한 이런 것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특히 북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일대가 난청지역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에 그걸 감안해서라도 이렇게 난청지역에 있는 이런 교육지원청을 통해서라도 같이 이렇게 오프라인교육이라든지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동기부여를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내용이, 데이터가 있으면 본 위원한테 우리 교육지원청별로 34개 학교에 대한 실적을 분포도별로 해주시고 하반기에도 상당히 많이 신청이, 금년도 신청 다 받아놨습니까?
12월말까지는 다 완료됐습니다.
지원청별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도 내일도 기장의 월내초등학교에 가는데요. 아이들이 한번, 방송에 안 나가는 쪽에서는 컴퓨터로 듣도록 저희도 유도를 하고요. 듣고 나서 연락을 또 받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방송영어재단이 여러 가지 인력적인 한계라든지 이런 거를 보면 한계가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성에 좀더 기해 주시고 질적 향상을 위해 가지고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상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명식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우선 인력구성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1페이지 보시면 작년도에는 정원이 13명으로 되어 있다가 올해는 14명으로 1명이 더 늘었는데 거기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인력 채용계획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지난해까지 13명이었습니다. 정원이. 그런데 올해 저희들이 경영기획팀에 한 사람을 더 충원을 했습니다. 6월 1일자로 저희들이 공채를 통해 가지고 경영기획팀 한 사람, 1명…
5급이라 그랬죠? 5급.
예, 다 5급입니다. 그리고 편성제작팀에 1명 그리고 결원으로 있던 기술팀의 1명으로 해서 3명의 공채사원을 뽑았습니다. 세 사람 다 5급 공채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저희들이 편성제작팀에 4급으로 있던 직원 한 분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체해서 5급 사원이 1명, 우리가 입사를 하게 되었고 이 경영기획팀에는 우리가 이번에 새로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1명을 더 정원을 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더 어떤 사업이라든지 기획 이런 부분에 우리가 좀더 노력을 기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경영기획팀 쪽을 1명 더 충원을 하게 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술지원팀은, 기술팀은 그대로 우리 기존 인력, 그동안 1명이 결원이 되어 있던 부분을 이번에 뽑게 된 것입니다. 뽑게 된 것이고 그래서 지금 전체 정원은 14명입니다. 14명이고 앞으로의 계획 이런 부분은 물론 저희들 인력, 정원의 부분은 저 혼자의 생각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고 이사회의 의결을 다 거쳐야 되는 부분입니다. 제 욕심으로는 좀더 우리가 편성제작팀, 제작팀의 어떤 인력을 적어도 한두 명이라도 좀더 확충을 해 가지고 우리가 어떤 뉴스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실제 우리 인력으로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 부분 이런 게 제가 사실 지금 우리 방송에서 이루어나가야 될 가장 시급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당장 이뤄나가기는 힘들 테고 조금 더 우리가 방송을 해 나가면서 저희들이 조금씩 조금씩 확보를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이 해운대 센텀벤처타운으로 이전되어 완료되었다 그죠?
예.
영어방송 이전으로 직접적인 효과는 어떤 게 있었습니까?
직접 저희들 정말 그것은 셋방 살다가, 사실 달세 살다가 전셋집으로 옮긴 것 같은 그런 생각입니다. 이게 아주 단칸방, 셋방에 있다가 저희들이 좀 그래도 여유로운 우리 시청, 시 소유 건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는 저 시설을 계속 저희들 갖고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우리가 어떤 장비나 이런 부분도 디지털과 병행할 수 있는 장비를 다 갖춰 가지고 지금 스튜디오를 다 꾸렸고 우리 스튜디오가 지금 4개입니다. 편집실까지 합치면, 편집실도 두 군데나 있고 이래 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프로그램, 지금 저희들이 KNN에 있을 때보다 하루 방속시간이 2시간, 3시간 이상 지금 다 많아졌습니다. 많아졌는데 이 부분을 크게 무리없이 주말 같은 부분은 사전녹음이나 이런 걸 우리 시설물을 이용해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해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영어방송의 난시청지역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장은 저희들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스마트 앱 개발 같은 거를 통해 가지고 어느, 전국 어디서나 외국에서도 우리가 우리 부산영어방송을 듣고 싶으면 들을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기초 환경을 조성을 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접적으로 이렇게 들을 수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가 누차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렸다시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파에 대한 관리를 워낙 철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어떤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거라고는 저는 믿지를 않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쪽에 저희들도 많은 어떤 채널을 통해서 이야기도 하고 하지만 사실 불가능하다는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우리가 디지털, 사실 디지털도 저희들이 2013년이 정부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2013년이 되어도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사실 저희들 이 부분도 저희들이 안타까운 부분인데 일단 발표는 2013년부터 라디오도 이제, TV가 2012년, 라디오가 2013년에 디지털이 된다 이리하지만 지금 디지털 모델까지도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13년에 과연 라디오디지털이 될 수 있느냐, 그리고 라디오디지털이 된다면 라디오 자체가 굉장히 비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비싼 라디오를 디지털을 듣기 위해서 시민들이 구매를 할 것이냐, 구입을 할 것이냐. 그러면 정부에서 어떻게, 보조를 어떻게 해 줘야 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가 아주 산적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3년에도 그러한 부분에서 라디오디지털이 된다고는 저희들이 절대 보장을 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어떤 소출력 중계기기 같은 것도 한 번 우리 외곽지역에 어려운, 청취가 어려운 이런 쪽에 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방통위를 통해 가지고 모색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을 우리 내부적으로 지금 많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 디지털화라고 지금 난시청 지역에서는 그렇게 다들 믿고 있습니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한 내용들은 물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우리 부산영어방송 쪽에서도 본부장님이 사전, 벌써 2013년이면 2012년이 내년이니까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님께서도 잠깐 조금 전에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운영 자립에 대해서 계속 노력하고 계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운영 자립에 대한 앞으로에 대한 계획과 협찬 수익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해 주십시오.
우선 재정자립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저희들이 연간 예산이 20억 정도, 19억에서 20억 정도 이 정도 지금 소요가 되고 있는 부분에 있지만 저희들 내부적으로 광고라든지 협찬 부분이 1억 내외입니다.
사실 그래서…
미약하다, 그죠?
예. 5% 정도의 어떤, 재정자립도로 생각한다면 5% 정도밖에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사실 광고라는 거는 저희들도 이게 우리가 영어방송의 어떤 성격 자체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이게 어떤 정체성이 과연 광고를 팔아 가지고 자체 자립을 할 만큼의 방송이라는 게 영어방송을 가지고 가능하냐 하는 부분을 기본적으로 저는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영어방송의 어떤 부분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부산을 찾는 외국인 그리고 영어를 배우려고 하고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 계속 듣고 싶어하는 내국인, 크게 어떤 그런 형태의 부류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영어방송의 정체성을 어떤 공공성에서 찾아야 되지 않느냐? 과연 광고가 여기 영어방송에 주어진다는 게 이게 옳은 일이냐 하는 부분부터 저는 이게 근본이, 저는 단추가 잘못 끼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을 저는 많이 갖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래서 이게 국고의 어떤 매칭펀드, 국고에서 50%를 지원하고 시에서,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에서 50% 정도 서로 매칭펀드가 되어 가지고 순수하게 공공성을 갖고 방송에 임해보라 이런 게 오히려 더 이 영어방송의 어떤 성격에는 맞지 않느냐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어차피 영어방송도 광고를 하고 협찬수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 놨기 때문에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적어도 우리가 시에서 돈을 얻어오면서 어떤 생색은 내야 되지 않겠나 하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아는 사람이나 이런 거를 통해 가지고라도 협찬이라도 우리가 몇 푼 얻고 또 코바코에도 우리가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광고를 지금 유치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
우리 영어방송 자체를 만일 그냥 던져놨을 때 우리 스폰서가 자체적으로 영어방송에 와서 광고하겠다.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있을 수, 있기가 거의 힘들 것이다.
잘 알겠습니다.
재정자립을 제가,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이렇게 100% 하시라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홍보나 이런 걸 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돈을 수억을 들여오는 그 돈 중에 다문 얼마라도 더 노력을 해 주십사 제가 부탁을 드리는 의미에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 직원들 모두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번 제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회의 때 한 번 말씀을 드린 내용입니다마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글로벌 시대죠? 그래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변화로 옛날에는 영어를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쓰고 있어서 지금 부산영어방송도 되고 있는 거를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조금씩 바꿔가는 거 아시고 계시죠?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은 영어 이외에도 일어, 중국어 여기에 몰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영어는 중학교부터,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요즘에는 일본, 중국 많이 유학을 가고 있죠? 비용도, 비용 면에서도 익히 관계가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앞으로는 본부장님께서 일본어나 영어, 아니 일본어나 중국어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를 저 개인적으로 한 번 질의를 해 봅니다.
제가 지난해 7월 26일날 본부장 자리에, 제가 자리에 왔습니다. 와 가지고 저희들 방송에 쭉 스크린을 하고 내용을 파악을 하면서 우리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과연 이 영어권에 있는 사람과 동남아 쪽에서 온 사람들, 일본 쪽 이런 거를 비교를 할 때 영어권 사람보다 오히려 다문화 그쪽이, 우리 아시아권에서 온 비율이 오히려 더 높은 거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파악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는 24시간 영어방송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시간을 좀 할애해서라도 일어방송이라든지 필리핀, 중국어 이런 형태의 어떤 아시아권의 어떤 부산 외국인을 위해 가지고 서비스를 할 필요가 없느냐 하는 부분으로 한번 검토가 되었었습니다. 되었었는데 우리 영어방송의 어떤 지금 허가조건에, 부관에 붙어 있는 부분이 저희들 영어방송은 영어만을 방송해야 한다는 그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저희들 허가조건으로 그게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건이 변화가 되지 않는 한 저희들이 어떤 제3세계의 아시아권 어떤 언어를 가지고 특집을 만든다든지 이런 부분도 그게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금 편성의 어떤 융통성을 발휘해서라도 영어를 같이 하면서 그러면 어떤 중국인과의 이야기를 만들어본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으로 조금 접근하는 그런 형태로는 지금 저희들도 프로그램을 약간 변화시켜 가지고 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어떤 아시아권 언어를 가지고 방송한다거나 하는 거는 원천적으로 못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규정상 문제가 있다.
그 양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우선 기본적으로는 일어나 중국어권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라이죠. 그래서 그런 쪽도 기본적으로는 본부장님께서 한번 깊이 생각을 해 보시고 그런 기회가 되면 그런 쪽으로 가시다보면 실제로 부산시나 전국적으로 그런 쪽으로 가지 않겠나. 항상 공무원들이 한발 늦다 하는 것은 잘 아시고 계시죠?
그래서 이런 기회에 그런 적극적인 생각도 가져보시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해 본 겁니다.
부산영어방송의 청취권은 부산시민 모두에게 공평한 혜택이 돌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난시청지역의 해소가 절실합니다. 또한 청취자가 부산영어방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9페이지 뉴스캐스터 어린이 자원봉사단 결성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뉴스캐스터에 어린이 자원봉사단 결성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 단체의 운영 주체는 어디입니까? 우리 재단에서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자발적인, 지금 모두 24명인가, 26명의 어린이 아나운서와 학부모들이 해 가지고 구성이 되었습니다. 구성이 되었고 운영이나 이런 부분, 저희들은 옆에서 보조의 어떤 역할을 좀 해 줍니다. 사무실, 회의실 공간을 저희들이 좀 빌려준다든지 어떤 방향을 어떻게 부산시의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이런 데하고 연결시켜준다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외곽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고 실질적인 운영이나 이런 부분은 모두 그 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체 내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예.
여기에 참여 명수가 80여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린이 아나운서가 부모하고 같이, 어린이들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부모하고, 학부모하고 같이 되어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 비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어린이가 몇 명이고 학부형이 몇 명이고…
우리 유정임 국장이, 팀장이 훨씬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으니까 직접…
저희가 매달 2명씩 아이들을 선발하기 때문에요. 지난해부터 올해 이 단체를 결성할 때의 시점까지 아이들이 26명이었고요. 학부형들이 스물여섯 분이 들어오셨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외국인들입니다. ATEK이라고 전국의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외국인들이 단체를 가지고 있는데 부산에도 ATEK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ATEK 강사들, 국제부인회 회원들 그리고 저희가 알고 있는 다른 외국인 단체들이,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봉사가 있다고 그러면 그때마다 들고 나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모임까지 합해서 80명 정도 잡혀있습니다.
이 단체가 우리 재단에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네들 단체에서 자기네들 임의로 그 80명을 구성을 한다 이 말씀이죠?
그렇죠. 저희가 지원만 해 드리고 외국인들은 숫자가 왔다갔다 해서…
전혀 관여 안 합니까?
안 하는 것은 아니고 회의하실 때 저희도 보고해 주시면 이야기 듣고요. 필요한 도움이 있다고 하시면 저희들이 도와드리고 유기적인 관계는 가지고 있습니다.
매달 한 차례씩 회의를 하시는데 회의할 때 회장단이 오셔서 저희 담당PD하고 이야기도 하고 가시고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영어방송의 이름을 내건 만큼 의미와 취지가 사회를 향한 진정한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5페이지 한번 참고로 봐 주세요.
청취자위원회가 구성․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새로 구성하면서 전에 있던 구성원들이 대체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까, 구성을 새로 한 겁니까?
거의 지금 다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2년, 우리가 2년이 된 분들은 자동적으로 다 해촉을 하고 다 바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보면 2년, 청취자 위원으로 2년이 안 된 분 세 분을 빼고 일곱 분을 이번에 새로 전부다 새 위원으로 위촉을 했습니다.
주로 민간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각종 단체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입니다. 공직에 계신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영사관 고문이라든지 이런 분은, 그렇지만 그건 미국 쪽이고 이러니까요.
회의 개최가 월 1회로 되어 있는데 참석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한 70~80% 정도.
7, 8명 참석한다.
7, 8명 정도. 우리가 이게 과반 이상이 되어야지 그게 또 회의가 성립이 됩니다.
그러면 회의 내용은 주로 어떤 내용들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까?
이제 회의를 하게 되면, 먼저 짤막하게 청취자위원회 회의 형태를 말씀드리자면 간단한 인사말이 있고 그리고 바로 청취자평가원이라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 청취자평가원 두 사람이 저희들 전체 프로그램에 대해 가지고 한 달 동안 모니터라든지 이런 거를 해서 올라오는 것 가운데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간추려 가지고 발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프로그램에 대해 가지고.
그러고 나서 이제 우리 청취자위원들이 한 달 동안 자기가 그러한 청취자평가원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가지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고 자기가 느꼈던 영어방송에 대한 어떤 부분, 단순한 모니터가 아닌 영어방송의 어떤 정책적인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각 위원들이 아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합니다. 건의를 하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방송사 입장에서 어떤 답변을 해 드리고 또 그게 당장 그날 회의에서 어떤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들은 그 다음 회의에 저희들이 지난번 어떤 위원님께서 했던 부분이 이렇게 이렇게 시정이 되고 또 그게 되었다 하는 이런 형태로 지금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외국인도 3명, 내국인 7명 되어 있는데 월 1회 한 번씩 회의를 하니까 정말 내실있는 회의를 해서 우리 영어방송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에 방송 재허가 추진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영어방송은 언제 허가를 받았습니까?
12월, 2008년 12월에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허가기간은 보통 몇 년입니까? 이게.
방송통신위원회입니다.
아니 허가기간이 몇 년이냐고요?
3년입니다, 3년. 3년이, 그러니까 올해 12월 31일로 저희들 방송허가기간이 종료가 되는데 종료되기 6개월 전까지 저희들이 재허가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상으로요.
알겠습니다.
방송법상 재허가가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을 판단을 하게 됩니까? 재허가 내주는 입장에서.
저희들이 사실 책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지금 3년 동안 방송을 해 왔던 그 부분 그리고 그게 다 점수가 있는데 그게 아마 공익성이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어떤 운용의 부분 이런 게 지나간 부분이 있고 또 앞으로 향후 5년이면 5년 동안 방송할 계획도 같이 첨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들은 우리가 방통위에 제출하는 겁니까?
예.
우리가?
예, 저희들 방송사에서 직접 제작을 해서 제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타 지역의 영어재단에 허가가 안 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까?
예. 대구와 울산, 대전 쪽에 그 3개 지방자치단체 쪽에는 광역시이니까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영어방송을, 영어방송이라는 게 사실 이게 국격을 높인다는 의미에서 MB정부에 들어가지고 이게 지금 추진된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그 나머지 3개 지방자치단체는 광역시들인데 지금 너희에게 영어방송 채널을 하나 줄 테니까, 주파수를 줄 테니까 방송을 해라. 할 수 있겠느냐? 했는데 그 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금 국비를 지원해 주면 하겠다. 그런데 국비 지원 없이는 자기들이 지방자치단체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하기가 어렵다 하는 부분으로…
재정적인 부담이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렇게…
예. 그래 가지고 지금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알겠습니다.
방송허가를 받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난청 해소나 청취율에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제가…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1페이지에 보면, 인원현황에 보면 인원이 14명으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인원이 타 지역 방송국보다도 과부족 현상은 없습니까?
광주가 지금 사장님까지 해서 열세 사람이고 저희들이, 우리가 1명 많습니다. 많은데 광주가 지금 자체 방송이 1일 8시간 정도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상당히 이제 늘인다고 늘였는데 저희들이 지금 10시간을 초과했으니까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 저희들은 제가 오늘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영어방송에 좀더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편성제작, 제작팀에 한두 명이라도 우리가 확보가 가능하다면, 사실 보도기능이 우리가 지금 외주를 주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명실상부하게 제대로 된, 아무리 영어방송이지만 방송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어떤 자체적인 제작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열심히 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과부족 현상이 안 생기도록 좀 질이라든지 양이라든지 좀 높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요.
그 다음에 8페이지에 보면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친구사랑 영어여행에 보면 지난 6월 부산영어재단은 어린이재단 부산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미국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주최했는데요. 이걸 보면 기여한 바가 있다고 봅니다.
소요예산은 어린이재단에서 부담했겠지만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도 많은 역할을 했으리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구체적인 역할은 어떤 역할이었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 유정임 팀장이…
예, 그리하세요.
후원사들이 모여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는데요. 저희도 심사위원회로 들어와서 아이들 심사하고요. 2차 영어인터뷰 같은 거는 저희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서 아이들을 뽑아내는데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 선발인원에 보니까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이래 가지고 선발을 15명을 했는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굉장히 많을 거로 지금 보이거든요. 혹시 앞으로 늘릴 계획은 없습니까?
이번에 저희가 처음으로 이 행사를 어린이재단하고 함께 했었는데요. 어린이재단에서도 도움을 아마 서울에 있는 아리랑방송에서 지금까지 받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7회째를 했었고 올해 저희랑 같이 했는데 이제 앞으로는 함께하면서 후원자들이 더 많이 생긴다거나 지역기업들이 조금 더 후원해 주실 경우에는 충분히 늘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거는 아마 어린이재단하고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의논을 하셔 가지고 특히 영어방송재단에서는 홍보효과가 많이 크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늘려가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갖다가 조금 더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13페이지 부산 e-FM 홍보와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주파수 홍보와 홈페이지 홍보가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가 지금 어느 쪽으로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까?
저희들 주파수 홍보라는 부분은 90.5라는 주파수 이 부분을 가급적 많은 사람들한테 인지를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서 우리가 올 상반기에 했던 지하철 안내표지판이라든지 홍보게시판 같은 게 90.5라는 것을 여기서 강조를 했고 또 우리 하반기에는 교통안내표지판 같은 부분에 영어방송 이 부분을 주파수와 함께 다중에게 알릴 그러한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고 홈페이지는 저희들 홈페이지 안에서 이제 또 우리의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우리 내부적으로 또 홍보해야 될 이런 부분을 우리가 높여나간다는 이런 부분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안 되겠나 싶습니다,
주파수 홍보도 좋지만 홈페이지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요즘 전부 인터넷 시대가 되어 가지고 많이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홍보되고 있는 주요 사이트들은 몇 가지 정도 있습니까?
아시는 분 답변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유 팀장이 조금…
저희 글로벌빌리지하고요. 영어도서관 그리고 또 외국인들 단체, 부산햅스하고 한 여덟 군데 정도 같이 함께하고 있고요. 교육청은 저희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EBS 때문에 일단 1차 거절을 하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한 여덟 군데 정도 함께 연결을 해서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인터넷방송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송국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극 홍보하셔 가지고 관련 부서라든지 특히 우리 바다TV라든지 부비뉴스라든지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소속부서하고 각별하게 링크를 해서 업무협조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가 끝나신 것 같은데 제가 간단하게 하나 본부장께 여쭤보겠습니다.
본부장님, 14페이지에 보면 우리 광고 및 협찬 유치라 해가지고 있는데 굳이 경남 산청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 광고판매…
아! 아닙니다. 이게 저희들 1박 2일 정도로 부산지역의 광고판매대행사, 그리고 우리 방송사 그리고 코바코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아르피나 이런 데 가서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 약간 외지 쪽으로 나와 가지고 분위기가 있는 이런 게 안 필요하느냐 해서 산청 쪽에 그러한 펜션 같은 게 있다 이래서 일단 이야기한 건데 이 장소는 아주 유동적인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2011년도 1월달에 업무보고 시에 요청한 부분인데 제1회 부산영어방송디베이팅대회를 하실 때 한번 초등학교도 한번 해 보라고, 하시면 안 좋겠느냐 이렇게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예산부족으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대회하고 맞지 않아서 초등학교를 뺀 겁니까?
이게 초등학교 부분은 저희들이 이게 적어도 스피치컨테스트 같으면, 초등학생을, 초등학생도 틀림없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저희들은 영어방송이 주최하는 적어도 잉글리쉬디베이팅컨테스트인데 서로 토론하고 어떤 논의하는 그런 부분이 과연 초등학생들이 그것을 소화해 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이번에는 일단 초등학생 부분은 배제를 시켰습니다.
대회 취지하고 초등학교하고 안 맞다?
예, 우리가 1차년도에 스피치컨테스트는 초등학생들도 다 포함이 됐었습니다. 스피치컨테스트 부분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자가 이번에 창간호입니까? 이거 어떻게 읽어야 됩니까? 온에어 905로 이렇게 읽어야 됩니까?
예, 저희들 그것은 개간지라든지 월간지라든지 이런 의미를 떠나 가지고 저희들 홍보잡지로서 맨 처음 만든 겁니다. 그래서 단순한 우리가 월간, 개간 홍보지가 아닌 자체의 잡지로서, 우리가 어떤 브로셔 겸 잡지로서 그걸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을 해서 우리가 이게 또 내년이면 내년에 예산이 확보되면 또 좀더 업그레이드되어 가지고…
현재 계획은 그러면 이게 격월로 만든다든지 분기로 만든다든지 그런 계획은…
올해 우리 홍보잡지로서는 저것으로 일단 대체를 그래 합니다.
올해는 이것만 하면 끝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예산이 더 이상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 정도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본부장님께서 처음에 4페이지 보면 방송 안정 및 역량 강화, 자체제작 방송시간을 확대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우리가 25페이지 부산e-FM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면 실제로 확대된 게 어느 부분이 연초에서 바뀐 겁니까?
저희들이 확대, 순수하게 확대된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See The World라는 그러니까 다문화의 가교역할을 한다는 저희들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토요일까지 방송되던 게 일요일까지 연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연장된 부분이 있고 저희들 지금…
아니, 본부장님!
이 부분에 편성표가 그 부분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봤을 때는 그 시간대 보면 키드뉴스가 5분 들어가고 School Of Rock이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까지는 세밀하게 못 챙겨서 그런데 키드뉴스하고 School Of Rock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로 일요일은 이번 개편 때 올라갔습니다.
그러니까 키드뉴스가 4시로 올라가는 것이죠?
예.
그러니까 이 편성표는 실제로 2011년 1월달에 한 업무계획표 그대로 한 것이죠?
그게 우리 실무 쪽에서 약간 착오가 있은 부분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하고도 안 맞죠? 이 책은 바뀐 건데 맞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이 부분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우리 2011년도 1월달 업무보고하고, 상반기 업무보고를 하면서 보면 편성표가 똑같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하고 세 가지를 비교하면 틀립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로 본부장님께서는 바뀌셨다고 그러셨는데 앞으로 이런 자료를 내실 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좀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명식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영어방송재단은 시민들에게 영어방송 청취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들에게 국제행사 홍보 등 지역의 생활정보 및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공익기관으로서의 지역의 글로벌방송, 유익한 방송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히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영어방송재단 소관의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절반을 넘기고 있습니다만 이때쯤이면 연초 계획한 일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보완해 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면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나. 부산테크노파크 TOP
(14시 11분)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 그리고 김기범 간사님! 저희 부산테크노파크 발전을 위해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획재경 위원님을 모시고 2011년도 부산테크노파크의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장비조사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금번 추진상황 업무보고는 지난 3월 2일 207회 임시회의 보고 시 위원님들의 고충어린 요청에 의해서 시와 합동으로 저희 테크노파크가 실시한 장비관련 조사결과를 보고드리는 자리기도 합니다. 보고에 앞서 장비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번 장비관련 불미스러운 사태에 이어서 위원님들에게 또 한번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동안 부산테크노파크는 대부분 경험이 부족한 신규직원이 업무를 처리는 과정에서 그동안 확보한 인력이나 장비의 확충으로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와 자립화 조기달성 등을 위해 외형적인 성장에만 치중해서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내부관리도 철저히 해 나가도록 전 직원이 심기일전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적내용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법적 행정조치를 취해 나가겠으며 같은 사항이 다시는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 훈련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지도와 성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앞서 그동안 부산테크노파크 간부 일부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식 정책기획단장 겸 MEMS/NANO부품생산센터장입니다.
김영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이승갑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류재현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손정락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장입니다.
정의덕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입니다.
차진종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정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지승길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입니다.
남기찬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신형철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지역산업평가단장은 현재 공석 중에 있습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2011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장비조사결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기범 위원장대리 권영대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동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오늘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가능하면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1페이지 보시면 조직․인력에 2010년도에는 127명으로 되어 있다가 올해는 206명으로 79명이, 물론 임시직도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원된 걸로, 79명이 증원된 걸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조직과 인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보고를 드릴 때는 임시직을 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포함이 안 됐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임시직을 포함하는 바람에 인원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인원의 변동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한 40명 정도를 금년에 신규 추가모집을 했습니다.
대략 간단하게 말해서 40명의 인원은 어떤 식으로 충당이 되었습니까?
각 센터별로 모집요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전체적인 인원수요와 공급을 점검을 해서 공개모집을 해서 48명을 추가로 모집했습니다.
그러면 인원부족 현상은 지금 현재 앞으로는 없습니까?
아직까지 인원이 업무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충분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마는 우선 현재 상황으로서는 인원이 그 정도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간부명단에도 보니까 지역산업평가단장과 MEMS/NANA부품생산센터장이 공석으로 되어 있는데 충원계획은 어떻습니까?
지역산업평가단장은 현재 공석으로 있습니다마는 예산을 전부 국비로 운영하는 그런 관계상 예산이 부족해서 연말 정도에 충원할 예정으로 있고 MEMS/NANA센터장도 지금 예산관계상 조금 연장이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입주기업이 85개 업체 87.5% 되어 있고 장비활용도에도 1,290개 기업으로 되어 있었는데 올해 현황과 활용을 넓이는 계획은 어떤 게 있겠습니까?
현재 입주 기업들이 보면 작년보다는 많이 늘어 가지고 작년 연말에 87개 기업이 있었습니다마는 현재 93개 기업이 되어서 90% 이상 정도의 입주가 되어 있고 아직 일부가 조금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물론 100% 계획을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부산의 자동차부품기업이 조금 활성화되고 조선기자재가 살아나게 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여간 홍보를 해서 최대한 현재 81%입니다마는 90% 이상 확대를 해나가겠습니다.
혹시 임대료가 비싸다든지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닙니까?
임대보다도 지리적인 접근성 문제 때문에, 그래서 기업들이 아무래도 시내에 입주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2010년도의 부산테크노파크 계획을 보면 재정자립도 계획이 2010년도에는 18.6%, 2011년도에는 목표가 42.9%로 예상하신다고 되어 있었죠?
그런데 올해 절반이 지났습니다마는 목표치는 올해 달성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어떻습니까?
지금 재정자립도가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매달 장비가동 수입이라든지 임대료 수입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조금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최대한 비즈니스 활동을 좀더 강화해서 올해 목표가 한 65%입니다마는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65%까지 달성되어 있습니까?
올해 목표입니다.
제가 다른 파트에도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5년 계획을 업무보고 때 넣어주셔 가지고 대단히 고맙다고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저도 다른 쪽에 홍보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지 홍보만 중요한 게 아니고 올해 달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신항 배후에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과 부산연구개발특구 추진에 대해서 2010년 12월에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신청은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신청했습니다.
2011년도에 지경부의 지정확정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 현황은 어떻습니까?
이게 이제 부산시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저희들이 도와주는 입장입니다마는 지경부와 계속 협의를 해서 하여간 현재 실무적인 검토가 계속되고 있고요. 지경부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지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겠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정이 언제 납니까?
이게 언제 난다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대구, 광주지역의 연구개발특구 지정문제도 보통 신청한지 5~6년 이상 걸렸기 때문에 저희들은 1~2년 내로 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는 시․도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지금 세 군데입니다. 대덕특구단지가 있고요. 대구하고 광주가 있고 세 군데입니다.
광주하고 대구하고.
예.
대덕은 현재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대덕은 제1차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지금 현재로는 광주, 대구, 부산이네요. 그죠?
부산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광주, 대구, 부산 세 군데 중에 한 군데 결정합니까?
아닙니다. 대구와 광주는 이미 올해 이미 지정이 되었습니다.
되었습니까?
예.
대구, 광주는 되었고 나머지 한 군데가 남아있다는 말이죠?
예.
꼭 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에는 부산테크노파크의 감사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의 직원들의 위법문제로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정리는 어느 정도, 거의 정리가 되었다고 봐야 됩니까? 어떻습니까?
물론 회사 내에 이런 제재나 그렇지 않으면 또 민사적인 문제까지도 떼어 가지고 한번 말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대로 저희들이 장비도입 이후 7년 동안 총체적인 장비에 대해서 전면 감사를 실시해서 철저하게 감사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중에 제일 역시 큰 MEMS/NANO라든지 이런 센터의 행정 건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에서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검찰의 조사를 기다려 봐야 되는 그런 내용이고요. 나머지 센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상의 조치로서 추징 또는 지체상금 부과 그 다음에 미징수 사용료 징수통보 등 재정상의 수입을 위한 조치를 계속 추진 중에 있고요. 그에 관련 되어서 직원들에 대한 징계 및 인사조치도 현재 어느 정도 확정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인사위원회 절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위법에 관한 불미스런 문제가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은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위법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장치는 어떤 장치를 만들어 놨습니까?
뒤의 대책에서도 간단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이 직원들의 부정에 대한 철저한 인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육을 좀 더 강화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감사시스템을 운영해서 항상 연중 상시감사토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제도를 개선을 해서 일상감사제도와 검사제도를 확충하는 등 제도적인 보완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그 외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확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부 직원들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책임이란 걸 잊지 마시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바쁘실텐데 바로 2페이지의 2020중장기 비전 및 목표에 보면 8대 추진 전략 중 3번이 인적자원 관리체계 개선인데요. 청렴도 제고를 하고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전략과제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시는지요?
이것 배경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2020중장기 비전을 설정해 놓고 거기에 맞춰서 매년 수정계획을 수립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2020중장기 비전 이것은 저희들이 한국생산성본부에다가 용역을 줘서 주요 우리나라 기관을 벤치마킹하고 현재 우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가지고 합의에 의해서 앞으로 이런 내용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 해서 2020비전을 설정을 했습니다.
거기에 내용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마는 제일 큰 목표가 역시 앞으로 부산의 적어도 증권회사 상장을 100개 기업을 하자, 그리고 세계 일류품목을 만드는 기업을 30개 만들자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고요. 거기에 8대 전략을 우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인적자원 관리체계 개선으로는 예를 들면 인사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중장기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직원 역랑강화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최근 여러 상황으로 볼 때 강력한 자체 쇄신이 없이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비전과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수행함에 있어서 뭐니 뭐니 해도 청렴도 제고나 비리근절에 관련된 부분에 특별히 만전을 기해주셔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봅니다.
위원님께서 우려 하시는 바와 같이 가장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1차 교육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다시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청렴기관의 지도인사를 초청을 해서 특강도 하고 그 다음에 별도의 워크숍도 다시 한번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철저하게 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에, 9페이지를 보겠습니다. 9페이지에 지역기업 지원 기반강화에 보면 회원기업에 대한 기술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위원을 5명을 위촉하였는데 전문위원들은 기업컨설팅을 위한 공인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기술경영지원 통합 플랫폼을 잠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앞으로 소위 스타기업을 우리가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소수기업을 선정을 해서 기술과 경영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원으로서 대기업에 근무했다든지 또는 전문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전문위원을 저희들이 공모해서 5명을 별도로 우리가 선발을 했습니다.
지금 이 5명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위원들은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주로 회계사라든지 이런 대기업의 전문이사를 지냈던 이런 사람들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선별기준은 전문위원들이 다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계실 거고 그죠?
예.
그리고 선발된 전문위원들이 컨설팅을 하고 난 뒤에 가지고 가는 일당이라든지 수수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얼마나…
한 달에 저희들이 통상 급여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급여로 나갑니까? 아니면 일당으로 나갑니까?
200만원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급여로 나갑니까?
예.
알겠습니다.
기업컨설팅은 기업성장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업컨설팅 지원사업이 지역 내의 기업들의 도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컨설팅 받은 기업들에 대한 만족도조사 등이 이루어져야 되는데요. 만족도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연말에 가서 기업의 컨설팅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는 다음 해에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의 만족도 조사 내용이 어떻습니까?
(장내 소란)
원장님, 바쁘실 테니까 만족도조사 내용은 다음에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런 부분을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런 부분을 간단하게 피력을 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5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35페이지에 보면 자체 쇄신책 추진인데요. 쇄신책 추진인데 비리근절을 위해 처벌을 강화하는 개선방안을 내 놓았지만 관리자 연대책임제도 도입 외에는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처벌 강화를 위해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있다면 어떤 방안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까?
우선은 여러 가지 제도 마련도 중요합니다마는 직원들이 우선 내부고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활성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워낙 전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외부인원이 봐서는 고발 없이는 알 수 없는 그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활성화하고 또 그런 비리사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위 직급자에 대해서 연대책임제도 도입을 해서 공동책임제를 운영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잘 언급을 해 놨는데 자체조사를, 검사를 하다보면 온정주의로 흐를 확률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때는. 그래서 이런 온정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자체감사 규정이라든지 규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세워서 대처하는 게 안 맞을까요?
그래서 자체 내부 고발자에 대해서 철저히 비밀보호를 하고 있고요.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이 없도록 최대한 보안에 유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크노파크는 여러분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발이 되었기 때문에 사회라든지 여러 가지 시라든지 우리가 의회에서 집중적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온정주의가 흘러서 나중에 업무에 지장을 안 주도록 특별한 관리체계를 만들어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상필벌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님,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녹색성장산업 육성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녹색성장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하여 원장님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 이명박 정부의 제일 큰 목표가 저탄소녹색성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녹색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녹색성장 관련 기술이나 이런 것을 인증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증하는 제도를 저희들이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마는 컨설팅 비용을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컨설팅하는 사람을 연계를 시켜 주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녹색기술인증 지원 대상이 17개 선정이 되었죠?
예.
녹색기술인증제도에 선정이 되면 어떤 혜택을 볼 수가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녹색기술인증을 따는데 돈과 시간과 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인증을 딸 수 있도록 기업을 선정을 해서 그 기업에 대해서 자금과 사람과 이런 것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녹색기술인증 선정은 어디에서 합니까?
선정 자체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성원은 어떻게 되어 있죠?
지경부에서 산업기술진흥원에다가 위임을 해 가지고 거기 위원회에서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몇 분 정도 되어 있습니까? 여기에.
위원 숫자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부산기업이 녹색기술인증에, 녹색사업인증 대상이 될 만한 곳이 대충 몇 곳 정도 됩니까?
물론 우리가 선정하는, 지원하는 기업도 있고 또 자체적으로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마는 원래 부산에서 목표는 30개 정도가 인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요?
예.
지원현황은 대충, 많은 수가 나오겠지요?
아직까지는 지원, 아직까지는 한두 개 기업밖에…
(“지금 16개 정도 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지금 16개 인정을 받았습니다.
16개요?
아니, 지금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제가 알기로는 10개 기업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적기 때문에 현재 여러 개 기업을 선정을 해 가지고 빨리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년에 한 번씩 평가합니까? 갱신시기는 2년 만에 한 번씩 합니까?
이게 전국적으로 많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꼭 1년에 한 번이 아니고요. 필요가 있으면 그때그때 신청이 많으면 인증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간략하게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페이지 참고로 해 주세요.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지원, 지역발전전략 수립지원, 인력양성 공동기획사업 추진 등 말 그대로 전략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은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략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추진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제가 못 들었습니다. 전략…
전략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추진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그것이.
지금 부산시의 10대 전략산업이 3단계로 해서 내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내년까지 되어 있습니까?
그 다음에 4단계를 앞으로 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연초에 업무보고서에 보면 사업비가 11억 4,100만원으로 편성이 되었는데 하반기에는 5억 2,4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이렇게 중요한 전략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사업비가 감소한 사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11억 중에서 저희들이 인건비, 간접비를 제외하고 직접비만 계상하다가 보니까 내용이 좀 줄었습니다.
내용이 좀 줄었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3페이지 참고를 좀 해주십시오.
테크노파크 각 센터별로 올해 장비구축 예정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올해의 장비구입 현황이 몇 종이 되는지 설명을 좀 해 주이소.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대부분의 센터가 장비구입을 거의 완료했고 앞으로 금년도에 구입할 때 자동차센터하고 해양센터하고 스마트센터 이 세 군데가 남고 나머지는 대부분 중요한 장비는 완료했기 때문에 수치는 나중에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회계팀이 신설되었죠?
예.
신설되었는데 계속 유지할 거죠?
예, 그렇습니다.
TP, 본원에서 지출되는 계약업무를 총괄할 것인지 안 그러면 이렇게 파트별로, 파트별로 회계업무를 할 것인지? 총괄하실 겁니까? 부서별로…
회계팀을 만들어서 회계를 총괄할 계획입니까?
총괄할 계획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인대 위원께서 지난번에 발생한, 엄정한 기강확립 이 부분에서 질의를 하셨는데 청렴한 문화정착, 청렴 문화정착 이렇게 했는데 내부고발의 활성화, 신고포상금제 도입 및 규정 제정했는데 사실 직원들 간에 내부고발을 사실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방법은 이메일도 있고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자칫 조직문화와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마는 공과 사는 가려나가도록 그렇게 저희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비리로 인해 가지고 27명을 징계를 하셨죠?
예.
징계종류가 여기에 보면 징계, 훈계, 주의 18건으로 주의가 대다수인데 징계종류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저번 MEMS센터와 해양센터를 그때 20명 징계를 했습니다. 했는데 감봉이 5명 그 다음에 훈계가 9명, 주의가 6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명은 물론 파면했습니다.
조치계획이 이 보고서하고 조금 틀리네요? 27명 문책요구 이래 나왔는데.
MEMS와 해양센터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징계가 되면 직원들이 받는 불이익은 어느 정도입니까?
감봉은 3개월 감봉을 해서 월급의 한 3% 정도가 감액이 됩니다.
월급이요? 3%요?
예.
알겠습니다.
물론 내부고발이나 신고포상금제도 이것도 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직원들 간에 내부고발을 하기가 사실 힘이 들 겁니다. 무엇보다도 전 직원의 교육이, 청렴교육이 연1회 되어 있네요?
앞으로 좀더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리 되어 있는데 이걸 좀더 확대해 가지고 연중에 2, 3회 정도 하는 게 가장 절실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비리에 대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십시오.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철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가지고 우리 엄궁단지에 지금 산사태로 인한 법사면을 지금 복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제가 그저께 갔다가 왔습니다마는 급경사면에 돌로 쌓는 작업은 다 끝냈습니다. 끝냈고 그 뒤에 마무리 작업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산사태는 이제 안 날 정도로 이미…
공정률이 지금 몇 프로나 되었습니까?
예?
공정률이 지금 몇 프로 되었습니까?
60% 정도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D등급으로, 위험하다는 D등급을 받아 가지고 특별히 시장님 교부금으로 해 가지고 6억 5,000 들여 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때 그 당시에도 우기가 오기 전에 완전히 공사를 끝내는 거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60%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지연된 사유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이 예산을 사상구로부터 교부를 받아 가지고 하다가 보니까 공사시작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최대한 사상구에서도 홍수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래서 우선 장마, 폭우기간에는 산사태에 대한 그런 위험은 없도록 조치는 하겠다. 그래서 지금까지 산사태 위험은 없는 정도로까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주변에 단장하는 문제가 일부 남아 있어 가지고, 마무리만 남아있습니다.
60%인데 마무리공사 들어갑니까?
예, 거의 다 되었습니다. 제가 가 보니까 거의 다 되었습디다. 보니까.
지금 사상구청에서는 이제 시청에서 그걸 받아 가지고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 테크노파크의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예, 맞습니다.
원장님 이하 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됩니다.
지난번 8, 9 양일간 한 100㎜의 폭우가 쏟아졌을 때 제가 그 현장을 가 보니까 방수천이나 이런 게 너절하게 그대로, 안 붙어있고 바람에 휘날려가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은 테크노파크의 주인인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들이 그걸 지켜야 된다는 거지.
예, 그렇습니다.
구청에서 하니까 거기에다가 미뤄놓고 지금 60%밖에 안 되었다. 그거는 한 번, 이번 피해는 없었습니까? 다시 토사가 밀려오거나 이럴 때는?
지금 폭우가 와도 현재까지는 괜찮습니다. 완전히 본 공사는 거의 끝났고요. 주변공사만 남아있습니다.
공사현장에 대해 가지고 관심을 가지시고 이게 긴급히, 특별히 시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정이 내려갔으면 소기의 또는 제2차 그런 피해가 안 나도록 그런 조치를 취해 주시고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위원님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공사업체가 있기 때문에 공사업체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렇게 같이 해 나가야지 관청에, 사상구에게 여러 가지 사항이 많고 지금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켜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테크노파크에서 한 사람을 고정배치를 해서 그 상황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페이지에 보면 감사팀이, 지금 뒷면에 나오는 감사팀이 지금 2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자체감사팀이 2명이 맞습니까?
현재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현재 팀장까지 3명입니다.
3명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까?
예.
지금 현재는 2명이고 1명을 더 늘려서 3명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팀장은 현재 겸직으로 하다가 보니까 전담인원은 2명입니다.
이 감사팀이 지금 현재 상시적으로는 어떻게 운용이 되고 있습니까?
현재는 이제 그동안 감사한 결과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정리가 끝나면 일상감사체제를 유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특별히 지금 센터에 특별감사기간 이전에 이 감사팀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계속 있었던 기구 아닙니까?
감사팀을 올해 3월달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3월달에 해서 지금 첫 사업이 지금 현재 이 특별감사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향후에 지금 현재 보강하겠다는 거는 시 직원이 파견 나오면서 이렇게 보강을 하겠다는 겁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팀장을 전담팀장으로 지금 시 직원으로 우리가 파견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센터별로 만약에 이게 감사기간이, 특별감사기간이 끝나고 나면 상시감사팀으로 운용이 되어야 되는데 운용계획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매가 있을 때 일상감사 대상은 일상감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연중 상시감사 체제로 하고 지난번 2년마다 한 번씩 하던 정기감사를 매년 하는 거로 그렇게 강화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센터에, 각 부속센터에 2년마다 하던 자체 감사를 매년 하는 걸로 이렇게 바꾸겠다.
예.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팀이 이렇게 되었으면 감사팀에 대한 세부 운영세칙이라든지 이런 거를 분명히 만들어 가지고 제대로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이리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만들어진 게 있습니까?
예, 2명도 사실은 저희가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때는 태스크포스를 구성을 해서 전담팀을, 특별감사팀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문제가 생겨 가지고 감사하는 그런 제도가 아니고 이 감사라는 이 제도가 예방차원에서 하나하나 감사를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상시…
예방차원에서도 매년…
상시감사 체제에 대한 매뉴얼을 정확하게 만들어줘야 이게 운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글로벌기업을 세계 1위 기업을 갖다가 2020까지 20개를 육성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부산이 세계 1위 기업이 지금 몇 개나 됩니까?
지금 세계 1위 기업을 소위 히든 챔피언이라고 해 가지고 기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마는 중앙일보에서도 선정하는 게 있고 지식경제부에서 세계 일류상품 지원하는 제도가 있고, 있습니다마는 제조업에 관해서 제가 알기로는 10개 전후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20개, 2020까지 20개를 지금 육성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부산에서는 현 상황이 10개 정도가 아니고, 정확하게 지금 데이터는 안 나와 있습니까?
지금 세계 일류기업이라는 이것이 정부공식으로 운영하는 제도는 아니고요.
물론 그렇겠죠.
기업이나 중앙일보나 이런 데서 그때그때 지정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한 공식통계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테크노파크에, 우리 부산 테크노파크가 20개를 하겠다하면 어떤 식으로든 제3의 기관에서 이렇게 인증을 해 준 거라든지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향후 몇 개를 어떻게 선정하겠다든지 이게 접근하는 방법이 나올 건데 지금 공식적으로 안 나왔다 그러면 20개를 나중에 집계만 낼 그런 상황이 된다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 목표는 여기 이렇게 세우고 실제 저희들 접근방식은 제가 처음에 와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세계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술력을 키워나가면, 마케팅만 활성화하면 세계 일류기업이 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날 중소기업 지원기관들끼리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지금 기업방문을 해서 애로사항을 듣는 그런 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조그마한 기업이지만 세계 일류품목, 세계시장의 60~70% 이상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몇 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 소리소문없이 강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기술경쟁력만 키워주면 세계시장을 우리가…
그러니까 방금 소리소문없이 강한 기업이 있는 그런 거를 데이터를 정확하게 내가지고 무엇을 도와줄 것인가를 정확하게 봐야 20개가 나오든 30개가 나오든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물론 저희들 지원을 받아서 일류기업이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기업은 구체적으로 자기 기술만 가지고 그렇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을 이제 찾는 것도 같이 병행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3페이지에 보면 우리 선도기업교류회를 상반기에 6회를 실시했습니다. 실시한 것이 맞습니까?
예.
선도기업교류회에, 교류회 할 적에 간담회 내용이라든지 성과물은 주로 어떤 게 있습니까? 하반기에 열두 번을 지금 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선도기업이 현재 작년에 우리가 1,030개 되는 선도기업을 일제히 정비를 하면서 숫자를 대폭 줄였습니다. 줄여 가지고 지금 현재 300여개의 선도기업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분야별로 각종 업종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업종별로 교류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그 교류회의 모임을 통해서 네트워킹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취합을 해서 지역산업 발전전략에 주로 나중에 반영을 시키는 그런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상반기에, 상반기에 6회 선도기업 교류회를 한 결과가 나와 있으면, 전체 결과가 있으면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내용을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그 내용하고 조치결과라든지 향후 또 이렇게 검토할 사항이 있는 그런 게 있으면 전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20페이지에 보면 KOLAS에 대해서 이야기가 쭉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2011년도 추진사항으로 이게 통합인증 획득을 위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금 KOLAS가 전에는 센터장이 KOLAS 최종 책임자였습니다. 그런데 센터가 작년 5월 1일부로 본원에 부속, 소속기관으로 됨에 따라 가지고 테크노파크 원장이 KOLAS의 통합 책임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기계, 자동차 이렇게 되어 있던 KOLAS 운영체계를 원장으로 통합을 시킨 것입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또 이 업무가 통합되거나 그런 거는 아니고요? 업무는.
그러니까 KOLAS 운영체계를 원장이 통제를 해서 총 책임을 지고 그 분야별로 보시면 가정용 전기기기, 에너지 효율 이런 분야별로 KOLAS 체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가정용 전기기기에 KOLAS 최종 책임자는 기계센터장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KOLAS가 통합인증을 해 주는 거는 가정용 전기기기, 에너지 효율, 전자 이 네 가지밖에 지금 안 되어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 분야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품목으로 치면 굉장히 많습니다.
품목은 많고 분야별로는 4개 분야로 해 가지고, 지금 밑에 한국제품인증시스템 KAS하고 GLP 같은 경우에는 이게 지금 인증 확대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로드맵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KAS라는 것이 제품인증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KOLAS라는 것은 기술인증이고요. 제품인증이기 때문에 이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KAS 인증 받은 회사가 몇 군데 없습니다. 하이닉스 정도, 몇 개 받은 것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예를 들어서 선풍기이면 선풍기, 냉장고면 냉장고에 대한 품질인증을 해 주기 때문에 이 KAS인증제도는 굉장히 범위가 커서 인증을 획득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KAS인증체계를 우리가 확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GLP라는 것은 이것은 뭐냐 하면 Good Laboratory Practice라 해가지고 우수 시험실 운영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식품이라든지 그 다음에 이러한 것에 대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대한 인증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준비를 해야 된다고 계획을 이야기한 것이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항들이 있습니까?
GLP에 대해서는 해양생물센터에서 지금 장비도 굉장히 많이 도입을 해 가지고 5월달에 저희들이 인증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7월달에 곧 실사가 나온다고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묻겠습니다.
21페이지에 보면 장비사용 재고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전년 연말에 현재 2만 5,948건을 내가 지원했고 금년 상반기에 1만 1,764건이 되어 있습니다. 금년 연말 목표가 몇 건 정도 됩니까?
지금 상반기에 다소 저조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는 중소기업청이 무료로 시험검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했기 때문에 우리 쪽에 오는 시험검사가 다소 줄었습니다마는 하반기에는 그것이 거의 끝나기 때문에 건수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많은 2만 6,000~7,000건 정도로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반기 이 추세로 간다면 제가 전년 연말 기준으로 이 실적도 못 채울 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하반기에 그러면 많이 더…
하반기에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비활용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테크노파크에 활성화도 기대되고 우리 지역의 기업들한테 이렇게 많이 지원이 실질적으로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그렇게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앞에, 또 앞에 동료위원들께서 말씀하셨지만 결국 이번에 자체감사뿐이 아니고 먼저 번에 우리 시 감사에도 나왔는데 여기에 각 센터별로 다 공히 보면 회계질서 문란, 관련자 문책, 회계실무교육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센터별로 회계책임자가 다 있습니까?
지금 저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작년 5월달에 테크노파크 조직개편을 통해서 그동안 센터에서 회계처리하던 담당자를 지금은 본원으로 집합시켰습니다. 그리고 모든 계약의 최종 대금지불은 본원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각 센터에서는 회계전담직원은 현재 없는 상태이고 결국 겸임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센터별로 회계질서 문란 그 다음에 실무교육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본원에 담당자밖에 없다는 것 아닙니까? 이게 다 해당이 되지만 본원에 담당자가 전부다 이걸 했다는 겁니까?
본원에서 이제 센터를 지도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본원에서?
예.
지금 현재 작년에도 정기감사 때나 이럴 때 지적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 회계처리가 각 센터에, 부속센터에 위임되어 있는 사항이 얼마나 됩니까?
예를 들어서 통장을 수탁사업비나 이런 경우에 각 사업마다 통장관리를 따로따로 다 하고 있던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정부 규정에 의해서 과제마다 통장을 별도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의무적으로 통합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장을 전부다 분리, 프로젝트별로 완전히 분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각기 분리해 가지고 각 센터에서 관리합니까?
본원에서 지금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통장을.
지금 통장이 그렇다 보니까, 작년에 보니까 통장이 100개가 넘던데…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결국은 이 통장관리라든지 이게 분산되어 있으면 이렇게 사고가 날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부 본원에 통합시켰습니다.
통합해서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러니까 그게 이제 각 센터에서 물품구매라든지 이런 요구를 하게 되면 본원에서 물품구매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고 그게 대한 대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생각해 볼 적에 통장을 따로따로 관리하라고 해가지고 정부지침이 나와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 계정에 대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관리를 해가지고 정산까지 나가라는 거지 통장, 금융기관에 가서 통장을 따로 이것만 내라 이렇게 규정이 나와 있습니까?
계좌번호가 틀리게 되면 그 사업에 대한 자금지출이 일목요연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마는 이걸 만약에 통합하게 되면 이 통장의 자금이 어느 계좌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프로젝트별로 통장을 별도로 유지하도록 그렇게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에서도 슈퍼계좌, 모계좌를 만들어 가지고 일반회계면 일반회계에 통합관리를 하면서 세부적으로 들어가 가지고 어느어느 사업마다 해 가지고 지금 전산처리가 다 그렇게 시스템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한 사업에 대해 가지고 계약부터 해 가지고 그런 걸 쭉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로 수탁과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수탁기관에서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좀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통장이 이렇게 많으면 벌써 여기에서부터 문제가, 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런데 저희들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마는 이걸 분산관리하는 것이 저희들은 더 명확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모계좌가 있으면서 또 이렇게 크게 분야별로 계좌를 또 만들면서 하나하나 뒤에, 밑에는 사업별로 해 가지고 그게 하나 맞춰지면 되는 거지 통장만 이렇게 100개, 백 몇십 개 이렇게 가지고 있는다고 해가지고 그거는 효율적인 관리라고 안 봐지거든요.
가급적 저희들도 통장 숫자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수탁을 받는 기관이 워낙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별로 다 그쪽에서도 인력양성 따로 그 다음에 기업지원 따로 장비구축 따로 이렇게 요구를 하기 때문에 그 요구하는 만큼 저희들이 유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수탁기관하고 다음에 계약서라든지 요구사항이 있으면 그 사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내용을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무튼 이걸 보면 회계질서 문란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내용적으로 나와 있는 게 보면 이게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계약서 관계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각 센터별로도 상당히 반복적인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검사, 이번에 감사를 하면서 이렇게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가 되어서든지 정확한 파악을 해야 됩니다. 정확하게 한 번 보시고…
저희들도 사실 그런 우려를 했습니다마는 대부분 아직 경험이 적은 신입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센터가 아직 설립한지 역사가 짧기 때문에 또 그리고 회계 전담하는 직원이 없고 이런 여러 가지 취약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품을 처음에 구매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실수를 많이 저질렀습니다마는 앞으로…
원장님! 센터가, 테크노파크가 생긴지 얼마 안 된다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구요. 10년이 벌써 되었고 10년이든 1년이든 지금 연간 예산을 갖다가 770억, 800억을 갖다가 이렇게 운용을 하면서 부산에 정말로 이 기술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선도하는 그런 쪽에서 이런 부분이 자꾸 나와 버리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지금 물론 6년, 7년 되는 것도 있습니다.
신규직원이라서 교육이 안 되었다 그런 거는,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고요
올해 것, 작년에 것이 다가 아니고요.
이번 기회를 정말로 좋은 기회로 해 가지고 좀더 심기일전해 가지고 부산테크노파크가 다시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기일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석동 위원입니다. 연일 우리 직원들 수고 많으십니다.
그냥 이어서 바로 하겠는데 우리 구체적인 첨부자료의 사항은 별도 시간을 내 주실 수 있겠죠?
예.
여기에서 안 하고 그죠?
예, 알겠습니다.
이것 마치고 하게 되면 하게 되고 아니면 다음 따로 날짜를 잡아 가지고 필요한 부분만 회계관리자와 원장님만 해 가지고 구체적인 것은 이 자리에서 안 하기로 하고.
예, 알겠습니다.
방금 이어서 내가 묻겠는데 작년 우리 행감 때도 왜 이렇게 통장이 백 몇 개가 되어야 되느냐 하는 부분하고 이것은 우리 시의 재정관도 똑같은 질문에 의해서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번에 대결단을 내려서 슈퍼통장으로 해가지고 몇 십억의 예산절감도, 이자절감이죠. 그런 걸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게 뭐에 근거가 되었는지를 아직도 저는, 본 위원은 퀘션이거든요.
수탁별로 하는 것은 통장번호는 다르죠, 당연히. 그렇지만 어떤 경영기획팀장 정도라든지 해서 원장이 전체적으로 자금 돌아가는 것을 파악을 하든지 당장 이 부분에 분기별로 한다라든지 그러면 그 통장에다가 지금 현재 가령 예를 들어서 10억짜리 통장이 그러면 100개가 있다 칩니다. 그러면 약 1,000억, 우리가 평균 한 900억 정도 연간 되니까 그건 9억씩 통장 10개로 평균, 100개라 칩시다. 그러면 당장 9억이 쓰이지를 않잖아요? 그러면 그 9억을 받았다가 일률적으로 30%라든지 50%라든지 슈퍼계좌로 받아 가지고 자금관리를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이지. 정 그게 규약이 있다면.
그렇죠. 그것도 저희들이 사실 검토를 해 봤습니다마는 수탁기관에서 요구하는 것이 주로 뭐냐 하면 그 계좌에서 돈이 못 빠져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도 자금사고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그…
아니지. 그게 오히려, 제 뜻을 다시 그러면 이야기를 하면 30%든 9억에서 3억 정도는 평균으로 봅시다. 그러면 3억 곱하기 100개의 통장하면 300억 아닙니까? 그거는 또 그때 필요하면 분기별로 나간다든지 내부규약을 정한다든지 아무튼 지금 그렇게 못하는 이유를, 근거를 좀 줘보십시오. 나중에 저한테. 이해가 안 가고…
그래서 저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우리 본원 자금이지 않습니까? 본원에서 임대료를 받는다든지 그 다음에 이제 다른 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 돈을 보통예금이 아니고 별도로 수익성을 찾을 수 있는 그 예금으로 통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단지 수탁기관에서 받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쪽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그러니까 그 요구된 데가 주로 지경부입니까, 안 그러면 어디를 이야기합니까?
특허청이라든지 그 다음에 산업기술진흥원 그런 겁니다.
그래봐야 아마 다섯 군데쯤 되겠죠. 다섯 군데 별로 그렇게 딱 해석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한번 봅시다. 다섯 군데면 다섯 군데, 열 군데이면 열 군데.
예, 알겠습니다.
이 방법은, 저는 그 뜻은 압니다. 한 계좌에서 전체 입․출금이 나가야 되기 때문에 한 눈에 보고 또 다음에 결산을 할 때 수탁받은 별로 회계보고를 해야 되니까 통장하고 함께 카피해서 보내줘야 되니까 그거는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이야기하는 뜻은 그런 뜻이 아니다는 뜻입니다. 이게 자꾸 그런 것을 생각을 하라 해도 안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ERP 정도만 가동을 해도 이런 일이 오히려 안 생깁니다. 이제 와서 ERP시스템 운영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조치사항으로. 그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좀 늦었습니다, 사실.
ERP 나온지가 태고 때 이야기입니다. 경영하면서 ERP 도입이 안 되고 이런 사건들이 터지고 나서 이제 조치사항으로 ERP시스템 운영을 확대해 가지고 전산으로 실시간 경영정보 파악을 확대하고 그 다음에 현금지출 및 수입 등 현금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거는 태고 때 이야기입니다. 진작 해야 됩니다, 진작에.
저희가 조금 늦었습니다, 사실은.
ERP가 나온지가 몇 년도인가 아십니까? 대략.
한 10년 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경영에 대해서 너무 무디게 지금 여태까지 물론, 참 여러 가지 센터가 우리 부산의 과학을 위해서 애쓰신 것은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베이직입니다, 기본. 이거 하나면, 이제 아셨다는 뜻입니다. 말이 안 되는 거고, 작년도 수시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얼마든지 시스템이 있지 않느냐. 왜 시스템을 도입을 안 하느냐고. 이런 일이 터지고 나서 조치계획으로 이렇게 나와 버리면 정말 하품하는 일이죠.
사실 저도 와서 이걸 바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사정이 예산적으로 제약이 많아 가지고 좀 늦었습니다.
ERP요, 기본적으로 원장님이 챙겨야 할 게 1억도 안 듭니다.
저희들 전산결재부터 먼저하고, 그래서 순서가 좀 늦었습니다.
또 다시 한번 이야기합시다. 순서가 늦은 정도가 아니고, 그러면 이거는 예산 없어서 어떻게 할 겁니까?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죠.
그거는 확보를 했습니다.
예산타령이 가장 문제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세 가지 공무원의 단점 중에 하나가 그 중에 예산타령입니다. 얼마든지 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는 뜻입니다.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예산이 없다니요. 돈 3,000만원 가지고도 다 ERP 할 수 있습니다.
예.
징계 1명, 훈계 8명, 주의 18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징계 1명이 뭐죠? 어떤 거죠? 겨우 징계 1명입니다. 32페이지에.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감봉을 양정위원회에서 의결하고 그 다음에 아직까지 인사위원회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감봉으로 현재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걸 감봉으로 하고, 그러면 이 조치계획은 전체적인 조치계획입니까? 이번에 자체감사를 하고 나서.
32페이지는 저희 7개 센터에 대해서만.
그러니까 2개 시 감사에서 한 것 제외하고.
그거는 빼고요.
제가 구체적으로는 다음에 내가 보고하겠지만, 그래 훈계는 어떻게 하고 주의는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주의는 말 그대로 간단한 주의입니다. 그리고 훈계는 주의보다는 조금 높은 단계의…
그걸 제가 모르고 묻는 게 아니고 이러한 일들이 밝혀지면서, 물론 인사위원회 열어야 알겠지만, 지금 양정위원회가 있다고요?
예.
거기에서, 이거 전부 봐 주기 아니에요? 훈계, 주의 이거 뭐 크게…
사실…
징계 1명은 그래도 감봉이라도 아까 3%라도 된다 하니까 그렇게 이야기되는데 이 수많은 시간과 7명을 투입하고 자체 3명 투입해 가지고 훈계․주의밖에 안 됩니까? 아니, 뭐 우선 내가 느낌에 그래요.
사실 저희 좀 주관적일 수 있다 싶어서 시 감사관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아, 시 감사관실하고 협의를 했다?
예.
알겠습니다. 내가 그것은 확인해 보고요.
지출 및 계약업무를 총무팀에서 분리하여 회계업무로 전담하겠다. 7월 10일자부터. 맞습니까?
예.
이게 뭘 의미합니까?
지금 총무팀에서 인사와 지출계약까지 다했습니다. 한 팀에서.
그러니까 공기업에서 그게 있을 수 있습니까?
예?
그런 게? 여태까지 한 게.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을 해 왔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지금 잘 아시겠습니다만 회계가 작년까지만 해도 각 센터에서 처리했기 때문에 본원에서 처리할 회계업무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작년 5월부로 본원으로 집중이 되면서 회계업무량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나면서 그 당시에 총무팀에 회계를, 인원을 보강을 해 가지고 하도록 그렇게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이번에 팀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왜 여태까지 안 했죠? 10년이 넘도록. 인원이 없어서, 예산 없어서, T/O가 없었습니까? 왜죠?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럼 왜죠?
총무팀장이 회계전문가라는 그런 내용이 제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지금 원장님이 과학분야나 이쪽으로는 대단히 강하지만 경영 쪽에 본인이 느끼잖아요. 부족하다는 것을. 또 사람이 다 전공할 수도 없는 거지만 가장 약한 부분의 조직을 외려 강화해 줘야지 지금 이 시스템으로 보면 전부 다 센터장 전결처리죠, 거의?
이때까지 거의 그렇게 했습니다.
물품구매라든지 지출업무가. 단 우리 운영경비를 제외한, 즉 경영기획팀에 있는 쪽까지는 원장이 결재를 하겠지만, 그것도 뭔 한도가 있겠죠. 그거는 전부 센터장에 의해서 지출이 다되어 버리잖아요.
작년 5월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5월까지. 왜 그렇게 되지요? 원장이 왜 물품구매 들어오고,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로 이런 사고들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부설기관을, 인사경영이 독립되어 있는 것을 통합을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 했는데…
그거는 변명이고 노력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 이 말이에요. 물건이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원장은 모르는 거예요. 센터장이 들어왔다고 하면 끝이에요.
제가 노력이 부족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시와 협의가 안 됐습니다. 시와 협의해야 될 상황입니다.
이게 어떻게 시와 협의해야 됩니까? 원장이 뭐 하는데요?
CEO가.
아니, 부설기관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시의 협의사항입니다.
각 센터가 무슨 부설기관…
이때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장 권한으로 전부 다 넣은 것이 작년 5월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까지는 원장에서 감독이 거의 벗어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사실…
총, 우리가 초창기 말고, 초창기부터 총 얼마 우리가 금액이, 장비들 구매 설치가 되었죠? 한 3,000억 되죠? 전체가. 어바우트로.
아닙니다. 1,000억원 정도 됩니다.
제가 일기로는 2,000억 내지 3,000억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요. 전체 자산이.
아닙니다. 그거는 자산이 토지, 건물 다 했을 때 3,000억 정도가 됩니다.
OK, 그러면 장비만 1,000억 정도가 되는데 그것을 원장님이 결재를 안했다는 겁니까?
이때까지 말씀드린 대로 센터장이 거기에 대해서 총 책임을 지고, 원장은 그냥 연말에 근무평가만 하는 정도만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실상 원장 권한이…
그러면 지출결의에는 원장님 결재한 게 하나도 없습니까? 지출결의에는.
예.
왜 그렇게 하죠? 무슨 협의가 필요합니까?
좀 늦었습니다. 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어떻게 협의가 필요합니까?
기구를 바꾸려고 하면 시에서 반드시 협의가 있어야 되죠.
아니죠, 지금 원장님이시고 센터장은 조직상 원장님 산하에 있잖아요. 그게 무슨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까? 지출결의를 하는데, 몇 십 억짜리, 몇 백 억짜리 물건이 들어오는데 원장님은 모르겠다. 센터장에게 맡겨 놨으니까 모르겠다는 식이거든.
모르겠다는 식이 아니고요.
아니, 제가 꼭 그렇다는 뜻은 아닌데 지금 결재를 안 한 이유가…
체계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뜻이죠, 그러니까. 센터장 니가 끝이니까 돈 내 주라는 거죠. 왜? 통장도 거기 있으니까. 그러면 원장님 왜 있습니까?
그래서 그 문제를 제기를 했습니다만 반영이 안 됐습니다.
언제 제기를 했습니까?
오자마자 제가 제기를 했는데 시에서…
어느 부서, 시의 어느 부서에서 안 된다고 합니까?
이게 시의 저희 주무과가 과학산업과고요.
과학산업과에서 그러면 작년에 OK 해 줬지.
아닙니다. 지경부에서 지시로 인해 가지고 부산시에서 협의를 해 준겁니다. 지경부가 지시 없으면 부산시의 협의가 불가능 했을 겁니다.
그러면 지경부에다가 왜, 요 최근 5년 동안 한 번도 건의를 안 했죠? 그러면 원장이 왜 있죠? 조직상.
거버넌스 체제가 계속 바뀌면서 전략산업기획단이 새로 설립이 되고 부설기관이 되고 하는 과정에서 센터에 대한 지휘․감독권이 사실상 원장한테서 빠져나갔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의 역할은 주로 뭐죠?
주로 여태까지는 부설기관에 대한 연말 성적평가 정도만 했습니다.
인사고가만 점검하고, 또 뭐죠?
그 다음에 본원에 대해서, 각 4개 단에 대해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4개 단이?
정책기획단하고요.
그러니까 결국 인사관리네요. 회계관리, 인사관리네요? 각 센터별 장비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까?
책임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현재까지는 그렇게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내가 책임 없다는 거죠. 센터장이 다 책임 있는 거고. 그런 뜻입니까? 싸인이 없었으니까.
예.
그게 지경부의 지시입니까, 시청의 지시입니까?
작년 5월달에 지경부 정식 지시에 의해 가지고 시가 할 수 없이 협의한 겁니다. 사실은 내용을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시에서 센터에 대한 감독권을 놓지 않으려는 그러한 것이 작용했지 않느냐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거하고는 다르죠. 시에서 감독권을 놓지 않으려는 것하고 장비가 들어오는데 각 센터의 센터장의 마지막 사항으로 해 가지고 결재라인이, 그 다음에 돈이 바로 지출되면 원장님은 그러면 뭐예요?
그러니까 시에서 보조금을 주지 않습니까? 보조금을 주면서 자금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시의 입장으로 봐 가지고는 이 자금에 대한 책임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에서 직접 간섭을 하고 감독을 하겠다 한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그거하고 원장님이 지출이 됐던, 통장에다가 마지막 지출을 하든, 그게 전결사항이 아니면 센터장이 좋다 치고, 그러면 100억짜리 물건이, 가상 예를 들자면 제일 큰 기기가 하나 들어온다 칩시다. 부품도 많고, 특히 차세대 최근에 들어온 열교환기 같은 금액이 큰 것들이 들어와도 그러면 원장님 책임 없는 거네요?
거기는 장비를 구매할 때 내용을 보시면 3,000만원 이하는 자체적으로 평가위원회를 해서 장비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고 1억이 넘으면 지경부에 검토를 해서 장비도입여부 타당성만 주로 검토를 하고 실제적인 회계절차는 센터장이 주로 했습니다.
하고, 그러면 원장님은 어떤 물건이 들어오는지도 모를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저는…
지경부하고만 상의해 가지고, 센터장이 OK 받으면 물건 들어오고.
거기에 올라갈 때, 타당성 올라 갈 때 신청을 원장이 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것은 원장 이름으로 하되 내부품의가 없다 이 말 아닙니까?
예.
그렇나요? 참 이것은 큰 문제네, 무슨 시스템에.
지금 작년 5월달에 그거라도 없으면 아마 더 악화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부정하게 계약된 것도 말릴 틈도 없었겠네요? 예를 들어서 이거는 계약하면 안 된다는 것도, 가령 예를 들자면 어느 파트냐 하면, 원장님은 그러면 이게 부적정한 거를 몰랐다 이 말도 될 수 있습니까?
두 가지입니다. 수의계약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상식적인데 그냥 회계자 주의 주고, 각 세 가지 조문이 있잖아요. 여기만큼 절대 수의계약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도 모르고 했다 칩시다. 하다 보면 아까 직원들이 연도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모를 수 있어요. 주의를 주고 앞으로 회계관리 잘 시키겠다는 처분결과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 앞으로도 그렇게 수의계약 1억짜리, 3억짜리도 하나 있던데 그런 것도 수의계약하고 만약에 속된 이야기로 감사 걸린다든지 들키면 그냥 주의처분 받아도 되겠네요. 극단적으로 그리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작년 5월부터 상시감사체제로 유지하기 때문에 이제 조금…
아니, 지금 이런 걸 발견해 놓고도 회계상 교육시키고 주의 조치하겠다. 그 다음에 계약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효인 입찰, 무효인 입찰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때도 물품구매를 강행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것은 우리가 다시 하기로 했으니까. 그럴 경우라도 주의조치로 끝납니까?
저희도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무효인 사유를 보면 주로 도장이 틀렸다든지 아라비아숫자를 썼다든지 이러한 어떻게 보면…
그런 거야 미약하고.
그런 내용으로 했기 때문에 실제 실내용을 보면 무효로 해야 될 그러한 내용보다는 사실을 진행시키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교육시키는 것으로…
‘아마’가 왜 ‘아마’가 나오죠? 원장님은 여기에 개입이 안 되어 있습니까? 조치사항에. ‘아마’가 뭡니까? 본인은 모른다는 뜻입니까?
이게 사건별로 훈계, 주의 이렇게 올라온 것에 대해서 제가 전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도록 그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아니, 이것을 보고 뭐라고 부릅니까? 사정이라고 부르나요. 이 조치사항을 원장님 의지가 전혀 없는 보고서입니까?
제가 마지막 서명을 했습니다.
아니, 제 얘기는 다시 묻겠습니다. 지금 첨부자료에 나오는 거라든지 조치계획이 원장님 사항이 아니고 양형을 매기는 그 분들의 조사보고서지 원장님 의지는 전혀 없는 겁니까? 이 안에.
이게 양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고요. 양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내용대로 제가 서명을 했고요.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 설명이 아니고 원장님의 이 업무보고 하고…
서명을 했습니다. 싸인을 했습니다.
서명을 했다. 그러면 원장님의 의지는 하나도 안 들어갔네요?
저도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무효인 계약에 대해서 이것이 완전히 계약을 백지화할 수 있는 걸 검토를 했습니다. 사실은 검토를 했는데 실제적으로 직원들이 조금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고의나 과실이 없는 것으로 봐서…
그렇죠. 경우마다 다르죠. 다른데 제가 지금 이걸 다 듣고 한번 물읍시다. 한 번 더. 지금 업무보고라든지 이 모든 양정이라든지 원장님하고 상관이 없는 일입니까?
제가 서명했습니다. 그대로.
누가한테 설명했다고요?
양형위원회에서 건의 온대로 서명했습니다.
뭘 설명했죠?
서명을 했습니다.
아, 설명이 아니고 서명을 했다?
예.
그러면 이 첨부자료대로 해 주라는 뜻입니까? 우리한테 보고할 때는. 어떤 뜻입니까? 이 뜻이 내포하고 있는 게.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것이 시 감사관실하고 MEMS센터라든지 해양센터에서 한 내용하고 균형이 맞느냐, 그런 면을 시 감사관실에서 협의를 하고 시 감사관실에서 균형을, 밸런스를 맞춰 가지고 그 쪽에서 협의가 됐기 때문에 제가 서명을 했습니다.
시 감사실에서 협의가 되어 가지고, 직원들이 그러면 협의했겠죠, 원장님이 한 것이 아니고. 간부들이 협의가 되어 가지고.
예.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이걸 우리한테 제출했을 때 그냥 이렇게 알고 있거라는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이 양형대로 해 달라는 뜻입니까? 이 의미가 뭐죠?
이렇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원장님의 의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예.
그러면 마치 “아마 그럴 겁니다.” 이러면 원장님하고 무슨 관계 있습니까? 이 업무가, 그러면. 마치 회계가 내하고 아무 관계 없다는 식으로 계속 답변하셨고.
그거는 옛날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5년 이전에…
그러니까 5월까지는, 5월 이전에는 내가 이거 일어난 것 내가 원장이지만 모르겠다는 뜻이고, 쉽게 이야기하자면. 그래 그것을 작년도에 우리 위원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누누이 회계 관여하시고 또 약한 부분이 그거기 때문에 감사제도를 회계법인으로 상시가 안 되니까, 회계법인이야 총 내는 1개월, 맨 마지막에 결산 재무재표 작성하고 손익계산서 작성하고 주주결의사항 그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상시감사가 안 된다고 작년 연말에도 누누이 이야기했잖아요.
그래서 감사팀을 상시감사로…
그래 감사팀 2명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감사가 없잖아요, 감사실도 없고.
감사팀이 있습니다.
팀이, 알겠습니다. 금년 3월 감사팀 만들었습니까? 인사위원회를 금년 3월에 만들었다는 겁니까?
감사팀을 금년 3월에…
감사팀을 금년 3월에 만들었죠?
예.
왜 작년이나 5년 전에는 왜 안 만들었죠?
그때는 감사기능을 담당하는 직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1명이 있었죠. 1명이 있었겠지, 있어봐야. 그러면 그 넓은 지역에 센터가 한두 개도 아니고, 원장님은 나 몰라라 한 것 아닙니까?
그런 건 아닙니다. 제가 책임은 지겠습니다.
회계관리를 그러면 지금부터는 그러면 통합관리를 하면서 ERP로 적용을 하면 바로 매일 매일 볼 수 있습니다. ERP 적용이 되면.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ERP 적용도 한 번 못 시키고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그냥 내가 지경부에서도 아무 말 없고 부산시에서도 아무 말이 없으니까 나는 인사관리만 하면 되니까, 그런 주의입니까?
아닙니다.
답은 아까 그런 식 아닙니까? 회계관리는 전혀, 센터장 전결에 끝나니까.
작년까지 그렇게 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 이전에는. 그러면 내팽개친 거네요. 이게 거의 그 이전 것들 아닙니까? 2년 전, 3년 전, 4년 전, 5년 전.
그 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설기관이기 때문에 인사경영에 대해서 독립을 인정해 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센터장에게 일일이 간섭을 한다는 것이 맞는지…
아니, 간섭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죠. 기술적으로는 간섭할 거는 아니지만 1억짜리를 10억에 사는지 안 사는지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원장이면. 극단적으로 1억에 살 수 있는 것을 10억에 사는지 안 사는지는 경영기획팀을 이용을 하든 4개 그것만 했다 했으니까 이용을 해서 조사를 하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제도적으로 지금 센터에서 구매를 하더라도 거기에 운영위원회라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거기에서 타당성이라든지 실무적인 심사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안에 대해서 금액에 따라 가지고 테크노파크 자체적으로 통합 장비지원 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지경부에 가서 중앙장비도입심의도 할 수 있고 그런 내용입니다.
아까 예산 없어서 ERP도 늦었고 뭐도 예산관계고, T/O 관계 이런 취지로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이번에 48명이나 늘렸네요?
예.
48명 늘리는데 감사담당이 한 명 늘었습니까? 없죠?
이번에 한 사람 늘었습니다.
48명 속에?
그것은 기존 직원을 수평이동 시켰습니다.
수평이고 뽑는다 이런 것은 아니고, 좋습니다.
나중에 세부적으로 할 거니까 제가 너무 시간 끌기는 그렇는데 포괄적으로 볼 때에 재정자립도 문제도 목표를 그렇게 잡고 매년 재정자립도 문제를, 5년 전부터 나왔던 얘기인데 재정자립도를 하려면 징수액이 3억 내지 미징수액이 나오고, 정확하게 리스트, 이제 입금완료하고 이렇게 해서 무슨 재정자립도를 하려고, 원장님 관리 속에 들어가 있는데. 재정자립도를 목표로, 65%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얼마쯤하고 있습니까? 부진하다고 답변했는데 얼마나 부진합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수용검사를 한다든지 할 때 “중소기업체 자금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조금 유예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가혹하게 내일모레…
아, 그런 부분도 있죠. 그런 부분 있죠.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아닌 부분도 있잖아요. 제가 묻는 것은 그쪽 테크노파크에 고유하게 가격을 책정 못할 부분도 있고, 그 애로도 압니다. 그 얘기 하지 말자는 겁니다. 보편타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기업에 어려워 가지고 장비는 이용료를 줘야 되겠는데 좀 유예하자 그러면 유예할 수도 있죠. 그것을 따지자는 게 아니고 보편타당한 이야기에 재정자립도를 가져가겠다고 계획이 다 나와 놓고 지금 얼마만큼 설치했느냐는 이야기죠.
상반기에 49% 했습니다.
거기에 일부 장비이용료를 잘 많이 활용하게 해 가지고 유예해 줄 건 물론 유예해 줄 수도 있고, 그거를 많이 장비이용 활용도 또 재정자립도의 항목에 들어가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큰 항목이죠.
맞습니다.
그게 제대로 됐어요? 본인이 생각할 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비사용률이 중소기업청의 특별한 예산지원 사정으로 상반기에는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많이 회복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상반기에는 부진했는데 하반기에는 자신 있다?
예, 중소기업청에서 지금 무상으로 시험 검사할 수 있는 제도를 해 가지고 상반기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오늘이 될지 다음이 될지 세세하게 우리 위원회에서 할 때에 시간을 내주시고, 오늘 여기까지 합시다.
알겠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김동철 원장님 답변하시는 것 잘 들었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유래 없는, 보기 드문 산하기관 감사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많이 놀라시기도 놀라셨죠?
예.
놀라셨고, 이래 일을 맡으신 뒤로 여러 가지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라든지 테크노파크의 어떤 그런 것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하신 결과가 어떻게 보면 이렇게 이런 감사결과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아까 말씀하셨죠, 그죠?
예.
원장님 오셔서 그나마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이런 게 고발도 들어오고 감사를 이어서 하다 보니까 이런 게 지적이 됐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입장에 우리 원장님 답변을 들어보면 어떻게 보면 센터장님들하고 원장님하고 딱 한 마디로 시스템 적으로 따로국밥처럼 보이십니다. 따로따로에요. 시스템적으로 따로따로라고 계속 지금 말씀을 하고 계셨죠?
그게 사실 작년까지는 조금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 몸이 되어서 사기도 진작이 되고 하나 하나 잡혀가고 있는 시점이라는 말씀을 지금 꾸준하게 하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정말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원장님의 의견대로 그렇게 효율적으로, 어떤 원장님이 가지셔야 될 권한, 그리고 센터장님이 가지셔야 될 권한 그런 것을 니미락 내미락 책임을 그렇게 전가하시지 말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판단하기에는 센터장님들한테 내려가 있는 전결권 조차도 원장님께서 주신 겁니다. “당신을 믿고 결재를 하도록 내가 해 줄 테니까 열심히 일 잘 하시오.”라고 주신 것 맞죠?
예.
그렇다면 방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답변의 어떤 내용이라고 그럴까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이 사람들한테 맡겨놨더니 사고를 쳤다. 나는 그런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저는 책임을 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시겠죠. 그런데 듣기에 그렇게 들리는 부분이 좀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망라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예를 들자면,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지금 작년에 선도기업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 기억나십니까? “1,000개 많다. 줄여 가지고 정말 전략적인 선도기업을 택해서 부산 산업발전을 이끌어 달라.”라고 주문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선도기업 몇 개가 지정되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지금 579개 기업입니다. 1,013개에서 한 500개 기업이 줄었습니다.
자, 그러면 줄은 과정이 어떻게 됐죠? 434개로 줄었다가 올해 2월달에 131개 또 추가 했죠?
올해 선도기업으로 지정한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10대 전략산업육성계획 수립 지원이라는 게 수립이 100% 다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계획 내용대로 꼭 1,000개를 하시겠다는 말씀 아닙니까?
내년에 가면 또 줄 겁니다. 왜냐하면 시한제도를 도입했거든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 버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예를 들어서 지적을 한 것이 뭐냐 하면 우리 시의회에서 그 개수가, 예를 들어서 그 개수가 너무 많다. 그러면 줄이고 줄여도 한 사백 몇 개로 줄여 놓은 상태에서도 의원들이 크게 동의를 안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와서는 또 올해 계획이 있으니까 또 추가를 했다는 말이죠. 이런 모양을 볼 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회가 요구하는 사항이 부적절하면 부적절하다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 우리가 10대 전략산업 기본계획 수립에 의해서 이것은 1,000개 가까이 가고 이렇게 지정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사항을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시고 그걸 수긍을 하시면 수긍을 하시는 대로 그걸 갖다 받아주는 모양새로 정책을 이끌어 가 주셔야 되는데…
위원님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선도기업은 일몰제로 해 가지고 시간이 지나가면 지정이 취소가 되고 그 해에 새로 신규선도기업이 있을 수 있으니까 새로 신규기업 선정은…
지금 일몰제로 작년 10월달에 사백 몇 십 개 지정되어 가지고 일몰제로 취소된 것 없이 131개가 붙었어요.
아닙니다. 작년에 취소된 게…
10월달에 개수가 434개 아닙니까?
그러니까 작년에는 일몰제를 적용해서 1,013개에서 444개로 줄었습니다. 줄이고 올해 선정을 하고 올해 말 되면 또 일몰제를 적용해서 또 취소될 겁니다.
그러니까 작년 10월달에 줄였다는 개수가 434개인데 그러면 올해 131개가 더해졌잖아요.
올해는 신규지정이고 연말 되면 또 올해 일몰제 걸려 가지고 자동적으로 자격이 박탈되는 선도기업이 나오게 됩니다.
원장님, 제가 간단하게 드리는 말씀인데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선도기업 개수가 많다고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했으면 줄인 상태에서 어떻게 거기에서 또 줄여서 이렇게 골라가는 모양새로 가는 것이 맞지 또 줄였다가 또 새로 사업을 해야 되니까 또 보탰다가 그런 모양은 저는 아니라고 지금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예를 들어서 했는데 자꾸 말이 길어지면 안 되니까 이상갑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통장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고 우리 박석동 위원님께서도 어떤 재정관리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지적을 하셨으면 그 지적내용들이 일리가 없는 내용도 아니고 근거가 없는 내용도 아니거든요. 아니면 그런 근거내용 대로 테크노파크에서 이 정도 감사결과 같으면 정말 백의종군해서 머리 숙이고 따라 주고 하는 모습이 되어야 되는데 원장님 답변에서 제가 그걸 느끼지를 못했다는 말씀이죠.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 감사로 인해 가지고 정말 이렇게 혼란스럽고 한 테크노파크를 좀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해서 재정분야가 됐든 회계분야가 됐든 어떤 시의회 건의사항이 받아들여질 것이 있으면 받아들여져서 정말 발전적인 부산테크노파크로 다시 한번 거듭나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시간 피곤하실텐데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예산이 우리가 770억쯤 되는데 이 예산이 변동은 없습니까?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금년 지금 2011년도 1월달의 예산과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 하면서 예산에 변동은 없습니까? 전체 예산.
예산 중간적으로 계속 수탁사업 과제해가 수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저희들이 예상수입을 잡아놓고 추경에 반영을 못 시키고 있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아까 존경하는 김상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 중에 보니까, 예를 들어서 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지역전략산업 발전 선도해 가지고 5억 2,400만원인데 여기에서는 실제로 직접비만 포함되고 간접비가 빠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뒤에 지방과학기술 육성이라든지 전략산업 평가할 때 이것 다 마찬가지로 간접비는 빠진 겁니까? 예를 들어서 6페이지에 신기술사업화 종합지원 같은 거.
이걸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 사업이 연초에 보고한 것 하고 지금 하반기 보고한 것 하고 금액 차이가 너무 편차가 많이 나요.
지금 아직 추경을 반영 못해서 그렇습니다. 예산은 실제로는 추경 이전에 예산이 계속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예산은 변동이 됩니다마는 추경이 되면서 다시 예산을 조정을 해야 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전체 국비는 그러면 연초에 저희들한테 보고했을 때 하고 지금 하반기 때하고 변동이…
계속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러느냐하면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각 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고령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연초에 몇 억 했다가 40억 가까이 넘어가고…
예, 많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연초 예산을 잡아놓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어떤 과제를 수탁을 받는다든지 어떤 지출이 있을 경우에 그것을 우리가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그때 추경 반영을 못하고 그냥 전부 예산에 잡아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추경 반영이 되면 771억의 예산도 변경될 걸로 그렇게 봅니다.
그러면 추경에 반영되면 771억에서 더 늘어납니까? 줄어듭니까?
아마 늘어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과제를 많이 수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업무보고 이 책자를 봐서는 실제로 연초의 업무보고 때와 지금 시점의 업무보고 때는 금액이 좀 전반적으로 줄어있거든요. 물론 반영이 안 됐다고 그러니까 제가 더 이상 질의를 못하겠는데,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봐서는 이게 어떤 사업에서는 똑같이 이렇게 맞아요. 국비, 시비 이렇게 되는데, 그리고 민자 부분에서 유치하는 것도 제가 이렇게 통계를 내보면 실제로 여기 적힌 것 하고는 판이하게 틀리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게 아직까지 반영이 안 되었다 하니까 더 이상 진도를 못 나가겠는데, 다른 것은 또 연초에 보고한 것과 또 아주 똑같아요.
같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이 나는 것은 되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그리고 또 우리가 감사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시니까 더 이상 질의를 안 하겠고 우리 업무보고 연초에 하실 때 우리가 당면 현황상황이 뭐냐 하면 그 당시 연구개발 특구지정이었는데 지금 그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마는 연구개발특구는 지금 현재 작년에 12월 달에 부산시에서 지식경제부장관으로 지정 신청을 했습니다. 이미 했고 지식경제부에서 현재 실무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실무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검토가 아직까지 지연이 되고 있는데요. 제가 가서 계속 독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연구개발특구가 지정이 되면 거기에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고려하지 않고 특구지정을 지경부가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하고 같이 검토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매칭사업입니까? 어떻게 국비가 내려오면 부산시비도 이렇게 확보해야 되는 부분입니까?
거기에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이 되는 그런 상당히 큰 규모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찌 보면 부산시하고도 협의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당연히 부산시에서 지금 주도를 하고 있고요.
물론 그렇죠.
지금 매칭 비율은 어떻게 되죠?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연구용역을 토대로 해서 지경부에 신청을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니고요. 나중에 지정확정을 하면서 연구비까지 아마 확정이 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실무에서 검토 중이다 이렇게 했는데, 검토가 조금 지연된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이게 언제쯤 결정이 날 것 같습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광주, 대구도 신청한지 보통 4년 내지 5년이 걸렸습니다. 이게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저희들은 이제 8개월 정도 됐습니다마는 하여간 최대한 빨리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4년, 5년 걸립니까?
예, 전에도 광주, 대구는 4년, 5년 걸렸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원장님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지원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의 R&D 조사․분석 및 지원을 통해 지역과학기술 역량을 제고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역특화산업의 기술고도화 촉진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학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본 부 장 이명식
경 영 기 획 팀 장 하영호
편 성 제 작 팀 장 유정임
〈부산테크노파크〉
원 장 김동철
정 책 기 획 단 장 김경식
기 업 지 원 단 장 김영찬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 이승갑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 류재현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 지승길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장 손정락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 남기찬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 차진종
행 정 지 원 실 장 신형철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 정의덕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정보은
○ 속기공무원
김경빈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2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1
2 6 대 제 21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1
3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7-22
4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1
5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20
6 6 대 제 21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0
7 6 대 제 2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0
8 6 대 제 21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1
9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7-20
10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0
11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9
12 6 대 제 21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9
13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9
14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7-14
15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08-29
16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0
17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9
18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7-19
19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8
20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8
21 6 대 제 21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8
22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7-13
23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7-22
24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19
25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7-18
26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8
27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5
28 6 대 제 21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5
29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5
30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7-12
31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7-12
32 6 대 제 212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