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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부산경제진흥원 김양환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7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경제진흥원과는 처음 갖는 뜻 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용보증재단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경제진흥원 TOP
나. 부산테크노파크 TOP
다. 부산신용보증재단 TOP
(10시 07분)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산경제진흥원장이 현재 공석 중이므로 김양환 경영기획실장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실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경제진흥원 경영기획실장 김양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경제진흥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대 기업지원부장입니다.
최헌 창업고용지원부장입니다.
김재갑 지식서비스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임재택 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옥성수 경제동향분석센터장입니다.
이순종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입니다.
황삼진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해서 보고의 신속성과 이해의 편의를 위해 주요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경제진흥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양환 경영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김양환 경영기획실장이 하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임직원이 답변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새정치민주연합 전진영 위원입니다.
김양환 실장님 이하 모든 분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요. 오늘 첫 업무보고 자리라서 제가 업무를 파악하는 중이기 때문에 궁금한 것들 중심으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자료인데요, 16대 광역단체 중에서 취직 기회가 가장 하기 힘든 곳이 부산이다. 알고 계시죠? 16.6% 최저기록을 하고 있고, 잘 아시겠지만 경제활동률, 고용률 전부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자료, 아직…
청년실업률이 현재 몇 프로인지 알고 계신가요? 부산의 청년실업률이? 부산의 청년실업률은 2012년 자료 8.7% 기록해서 전국 최저, 최고로 높은 지금 기록을 하고 있고요, 고용률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아주 지금 일자리부분에서 최악의 상태를 지금 부산이 지금 만들고 있는데 경제진흥원에서 계속 해왔던 것이 청년창업, 일자리창출 이쪽으로 중심이 맞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 오신다고는 해 오셨지만 전국 최고 꼴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었나? 의문을 제가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겠죠? 노력은 많이 해 오셨는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지금? 지표로 나와 있는 결과들은. 상당히 어려운 실정 맞습니까?
그래서 서병수 시장님이 일자리 20만 개 창출하겠다고 지금 일자리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하신 거 아닐까요? 그렇겠죠? 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1차, 2차, 3차, 4차에 걸쳐서 해왔습니다. 그죠?
예.
모두 800개의 업체가 지금 현재 창업이 된 걸로 되어 있는데 창업유지는 현재 몇 개 정도인가요?
창업유지 419개…
그러면 거의 절반 수준이죠?
예.
왜 창업을 했는데 수료를 617개가 하고 왜 절반 정도밖에 유지가 안 되고 있을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분석자료가 따로 있습니까?
그다음 또 궁금한 게요, 지금 매출액이 쭉 나와 있는데, 매출이 거의 전무한 창업된 기업들, 업체들도 있다, 맞습니까?
예, 제가 알고 있기로는 59개 정도, 맞습니까?
예.
창업을 지도해서 창업까지 했는데 매출이 전혀 없다, 이런 업체들에 대해서는…
59개 중에서 최근에 37개 업체는 지금 4기 수료생이기 때문에 아직 창업을 준비 중에 있고 나머지는 조금 이제 1, 2, 3기 중에서 업종을 바꾼다든지 혹은 또 다른 쪽으로 해 가지고 그런 상황입니다.
매출이 이렇게 천차만별 차이가 나는데 대해서는 따로 분석을 하시거나 조사를 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일단 창업만 시켜놓으면 끝인가요? 그 이후에 관리는 전혀 안 하십니까?
또 궁금한 것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게 청년 창업이나 일자리창출 때문에 하고 있는데, 이 업체들이 평균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알고 계십니까?
평균 5인 이하가 지금 419개 업체 중에서 5인 이하 취업기업이 한 383개로 총 90%가 넘습니다. 5인 이하 기업이 아직까지 좀 그렇기 때문에 취업이 상당히 좀 열악하다 이렇게 좀 말씀…
그렇죠. 무려 이제 이 엄청난 시비, 국비를 쏟아 부어서 만들었는데 5인 이하 업체가 지금 현재 91%란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예, 그렇습니다.
과연 이게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고용의 형태는 어떻습니까? 다들 정규직 직원들인가요? 고용의 형태 파악 안 되고 계시죠? 자, 그러면 창업을 해서 유지하고 있는 419개의 한 절반 가까운 이 업체들은 주요 업종이 무엇입니까? 서비스업입니까, 제조업입니까? 무엇입니까?
기술하고 전문 서비스업이 제일…
부산의 5대 전략사업은 알고 계시죠? 해양…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 관련된 기업들이 얼마나 되나요? 그러니까 419개 업체 중에서? 이런 부산의 큰 미래 비전과 함께 창업이 전혀 미스매칭 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업체가 창업을 해도 문을 닫고 유지하지 못하고 혹시 그렇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너무 성과나 실적에 급급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런 의문을 제기하고 싶고요.
서 시장님께서 최근 시장님으로 오시면서 무려 20만 개 일자리를 만들어 보겠다, 알고 계시죠?
예.
예, 어떤 전략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지금 이런 상태로 계속 일자리창출을 하신다면 저는 20만 개 일자리창출은 공허할 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경제진흥원에서부터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사업을 좀 잘 매칭시키고 또 창업을 해 놓고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왜 매출이 없는지, 왜 고용이 유지되지 않는지, 왜 이게 다 문을 닫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이후의 관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셨다고 생각하시죠? 앞으로는, 제가 첫 자리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4년간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드릴 겁니다. 1개의 기업이 창업을 해도 그것이 얼마나 확장적으로 커 나갈 수 있고 그 안에 노동자들이 얼마나 고용의 질이 좋아서 매출을 얼마나 올리고 그렇게 관리가 잘 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과위주의 사업들에 대해서 앞으로 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궁금한 점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시민들이 아주 여망이었던 게 선박금융공사 설립이었습니다. 맞죠? 그런데 이게 좌절되면서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안에 지금 해양금융종합센터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맞습니까?
예, 9월에…
예, 9월에 현재 이 센터 문현금융단지 안에 들어오는 게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공사가 좌절됐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센터가 들어오게 됐는데 혹시 지금 이 수탁사업으로 쭉 진행을 하고 계신데요, 해양금융종합센터하고 선박금융공사 이 2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왜냐하면 굉장히 시민들이 선박금융공사가 와야 부산이 해양글로벌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이런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그게 좌절되면서 그나마 해양금융종합센터가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반기고는 있지만 그 기능과 역할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부산경제에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파악은 해 보셨습니까?
그거는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황삼진 국제금융센터장이 답변을 하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금융도시추진센터의 황삼진 센터장입니다.
전진영 위원님께서 해양금융종합센터하고 선박금융공사 지금은 무산됐습니다마는 그거하고의 기능과 역할의 차이가 뭐냐 이렇게 물으셨는데요, 우선 선박금융공사는 처음의 계획은 한 2조 원 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대출이라든지 보증이라든지 그다음에 선박투자라든지 선박 관련 조사 연구 그리고 금융인력 양성 이런 것들을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센터는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센터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잘 아시겠지마는 지금 현재 선박금융을 취급하고 있는 정책기관들 수출입은행이라든지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여기에 해양플랜트 부분에 부서를 통합해 가지고 부산으로 옮겨오는 건데요. 옮겨오면서 기능을 좀 확대를 해 가지고 부산이 실질적인 우리나라의 금융, 해양조선금융의 본산지를 만들겠다 이런 겁니다. 그래서 해양금융종합센터와 더불어서 선박운용회사도 같이 2개를 옮겨오는 걸로 되어 있고 신설되는 해운보증기구도 같이 넣어 가지고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선박금융에 치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박금융은 일부 보증부분도 같이 이제 포함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래도 선박금융에 치중을 하게 되고 조사연구 분야라든지 인력양성 부분이라든지 선박투자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대적으로 좀…
그렇죠. 공사와 센터를 비교했을 때 그 기능과 역할의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겠죠. 인력창출과정…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우선 부산에다가 우리나라에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선박해양부분의 금융을 취급하고 있는 기관들을 집중을 시키는 것은 이건 상당히 중요한 그런 문제이고요, 그거를 통해서 우리 부산이 부산금융중심지가 선박금융을 중심으로 한 국제금융센터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되면 이제 외국의 금융회사들도 같이 들어와서 선박금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현재 국내외 외국업체들이 9월이면 지금 이제 고작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9월이죠? 지금 7월 중반기로, 하반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두 달 남았는데 준비상황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국내외 선박금융 관련이나 어떤 업체들이 현재 함께 같이 논의가 되고 있나요?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일단 문은 열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얼마만큼 실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준비상황이.
선박금융종합센터가 얼마나 진행이 됐냐고요?
예.
선박금융종합센터는 일단 9월달에 오픈하는 거를 계획으로 해서 지금 개설 준비를 다하고 있고요.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이에 대해서 다 알고 있을까요? 이 홍보가 잘 되어서 예를 들면…
기업들은 저는 대체로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산에서 이게 추진되는 거지만 기본적으로는 중앙정부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제도를 만들고 각 부처가 다 이렇게 여러 부처가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에 보도자료도 많이 냈고요, 또 지금도 인터넷 들어가면 자료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센터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홍보가 많이 됐고 많이들 안다 했으니까 이후에 1년 뒤에 제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센터실적에 대해서는 그때 다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이 홍보가 됐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다음에 센터가 얼마나 국내외적으로 이게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국내외기업들이 찾고 있는지는 제가 그때 보면 알겠죠?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다음에 이 센터가 만약에 들어서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우리가 공사는 무산됐지만 시민이 바랐던 어떤 부산이 해양글로벌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방향성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해 주시죠. 제가 지금 메모를 했다가 1년 뒤에 또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예, 기본적으로 해양금융종합센터가 이제 추진, 설립이 되어서 거기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또 당사자들이 또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겠습니다마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금 하고 있는 선박금융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2017년까지 수출입은행에다가 1조 7,000억 정도 출연, 아, 출자를 할, 증자를 할 이렇게 생각을, 계획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무역보험공사에다가는 4,800억 정도를 추가 출연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진다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선박금융 규모가 2012년 말 현재로 한 33조 가까이 되는데요, 그것들이 훨씬 지금보다 많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래 생각을 하고요, 선박금융이 기본적으로 국제금융 성격을 갖고 있어서 신디케이트론 이런 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외국금융기관을 적극적으로 좀 참여를 시켜서 국제금융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33조 이상으로 늘어날 거고 외국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에 대해서 제가 앞으로 4년간 얼마만큼 실적이 좋은지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이것으로 제가 질의를 마칠 건데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언론에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다양하게 하셨다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많은 창업활동, 교육 하셨는데 전반적으로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이것들이 크게 하나로 묶여져서 부산경제가 어떻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너무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성과 한 번, 일회성 사업들이 너무 많지 않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많은 창업활동, 창업지원들이 부산의 전략산업이라는 것과 딱 매칭이 되어서 함께 힘을 받고 가는 게 아니라 그냥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저기 창업하고 여기저기 교육하고 청년실업률이 낮으니까 대학생들 불러다가 교육하고 이렇게 국비와 시비를 낭비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분야에 전략에 맞게 그렇게 교육을 해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부산에서 이 핵심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런 연구와 공부들이 필요하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 제가 4년 동안 이 부분에 관해서는 꼼꼼히 지켜보겠습니다. 창업 일자리 20개를, 아니 20만 개를 시장님께서 만든다고 하셨기 때문에 얼마나 양질의 일자리이고 부산성장과 함께 가는 일자리인지 부산경제진흥원에서도 함께 노력해서 꼭 좋은 성과 내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전진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상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 제4선거구 이상민 위원입니다.
오늘 경제진흥원 김양환 실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님!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 경제진흥원에 대해서는 저도 시에 들어와서 처음 현황을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이 현황을 보면서 대단히 좀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전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간략하게 추가로 보충질의를 좀 드리고 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페이지 5페이지에 보면 아까 청년창업 지원사업 있죠, 그죠? 이게 이제 총 4차년도에 걸쳐서 84억이 투자된 사업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걸 시행하실 예정입니까?
예, 이 사업은 지금 1차년도 이게 최초 2010년부터 해 가지고 4년 동안 해 가지고 마쳤습니다. 그다음에 2차 부분이 5개년 계획으로 해 가지고 다시 이제 2019년까지 금년부터 해 가지고 2차 사업이 또 진행이 됩니다.
비슷한 형태로 진행이 되겠다, 그죠?
예.
지금 이제 우리 경제진흥원에 가장 앞에, 1페이지에 보면 아까 말씀하셨죠, 그죠? 경제진흥원의 사업목표가 우리 기획실장님 생각하실 때 가장 중요한 사업목표가 여기 적혀 있는데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 지금 민선 6기나 그다음에 국가정책 상으로 볼 때는 일자리창출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
여기 사업목표에 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중소기업 경영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 제목이 글자가 좀 복잡한데요. 종합지원체계를 확립하여서 부산 중소기업의 강소화, 그래서 이게 아마 최종적인 목표는 부산 중소기업의 강소기업화가 이게 마지막 방점이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다음에 강소기업화가 되어야 만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이 부분은 우리 경제진흥원 정관에 명시된 사항입니다. 경제진흥원의 존립목적과도…
그러니까 존립목적이 가장 그게 정체성 아니겠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경제진흥원을 만들은 목적이 대기업체를 유치를 하는, 대기업체는 자생력이 있기 때문에 유치만 하면 살아가지만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체들, 그죠? 작지만 강한 기업체들을 발굴해서 어떤 지역의 산업기반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목적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시겠죠, 그죠? 만약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강소화 되지 못하고 아주 영세화 되면 아무리 인력을 만약에 배출시킨다 하시더라도 그게 과연 양질의 일자리창출 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소기업의 육성이라든지 혹은 또 이런 부분을 자금지원과 컨설팅을 통해서 강소화시키는…
그래서,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쭉 이렇게 한 사업을 보시면 여러 가지 중점실천과제가 쭉 있습니다. 있는데, 어떤 강소기업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장님께서는? 우리가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 강소기업이 되는 가장 기준이 뭘까요?
강소기업은 어찌 보면 규모가 작은 기업이면서 내실이 튼튼하고 그다음에 또 좋은 제품을 생산해 가지고 외국수출을 한다든지…
그렇죠. 이게 대표적으로 이제 독일 쪽이 가장 강소기업이 많아서 책에도 보면 히든챔피언이라 해 가지고 아주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소기업의 핵심은, 경제진흥원 우리 실장님, 기술력 아니겠습니까? 기술력과, 그죠? 연구력과 기술력이 없으면 아무리 홍보를 잘하고 교육을 잘해 봐야 저는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작지만 다른 사람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 있어야 만이 기업이 살아남지 어떻게 경쟁에 살아남겠습니까? 기업의 사장님의 인성이 좋다고 살아남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지금 사업목표를 중점으로 보면 이 책자 안에 요즘은 창조라든지 혁신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가 있는데 기술이라는 단어가 별로 없습니다. 기술이나 연구라는 단어가 별로 없고 전부 다 창업, 일자리만 있지,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 최 일번 그리고 부산시에서 투자한 80억이라는, 그죠? 연간 20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 단순하게 그냥 기술이라는 이름은 전혀 안 들어가 있고 그냥 일자리 창출이란 이름만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 전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여기 뒤에 보시면 200개, 1기에 200개 기업에 20억이 들어가죠? 그러면 한 기업체 얼마 들어가는 겁니까? 산술적으로 나누면 얼마 들어가죠?
한 기업당 1,000만 원 정도.
1,000만 원 들어가죠, 그죠?
예.
그러면 이게 지금 1,000만 원을 투입했는데 특히 기수에 따라, 기수가 감에 따라서 매출액을 보면 1기, 2기, 3기, 4기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1기는, 이거는 왜 자꾸 줄어, 갈수록 경영성과가 높아져야 되는데 어떻게 줄어들까요?
자, 이게 200개 기업에서 매출이 지금 제3기 같은 경우에는 130억입니까? 130억 정도가 되면 1개 기업체가 얼마 되죠, 실장님? 이게 지금 연간 매출액입니까? 누적 매출액입니까?
누적 매출액입니다.
그런데 매출액은 본래 이렇게 연간으로 따지셔야지 누적 매출액이면 10년이 됐으면 이게, 해야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통계가? 보통 연매출로 따지지 어떻게 매출을 누적매출로 이렇게 적어놓는 경우가 있습니까? 연매출로 적혀 있는 거는 자료가 없습니까?
누적 매출액이 이 정도 같으면 연매출액은 더 형편이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이거는 기업지원부장님께…
예.
창업고용지원부장 최헌입니다.
1기, 2기, 3기, 4기인데 3기가 지난해 5월달에 수료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기가 수료한 지가 3년이 지나다 보니까 매출이 이제 기업이 어느 정도 기반을 잡다 보니까 매출이 많이 늘은 거고요. 3기나 4기는, 4기는 이번 5월달에 수료한 업체인데 수료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매출이…
그러니까 1기, 2기는 비슷한데 1기가 200개 기업체죠, 그죠? 그 기업체에서 연매출이 한 업체가 얼마나 됩니까? 누적매출 말고, 아실 것 아닙니까? 평균?
아, 그거는 따로 저희들이 자료가 있는데 이건 누적 매출액이고 연매출액은 저희들이 따로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장님께서 그거 모르십니까? 대략이라도 모르세요? 담당부장님께서 그걸 모르시면 어떡하노?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누적 매출액밖에 없어 가지고 따로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예, 이거는 자료를 내실 때 우리가 매출액이라 하면 그거는 누가 보더라도 연매출액을 해야지, 기업이라는 게 10년 할 수도 있고 5년 할 수도 있는데 이 누적 매출액을 낸다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자료가 너무 좀 작기 때문에 이걸 뭉쳐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매출액을 내신다는 거는 안 맞지 싶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너무 매출액이 작기 때문에 이렇게 몇 년 치를 뭉쳐 놓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앞서 우리 전진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대단히 지금 생존율도 그렇고 매출도 그렇고 지금 총 419개 업체가 1,000명이 있다면 2명밖에 없는 건데, 나누기 하면, 그럼 사장 한 사람하고 예를 들어서 여직원 1명, 그렇게 봐도 되겠죠?
지금 청년창업들이 대부분 이제 부산지역에 창업하시는 분들이 39세 미만으로 해서 하는데 우리 진흥원에서 하는 거는 부산시 사업이고 별도 창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하는데 대부분 창업 업종이, 아까 창업 업종에 대한 말씀도 있었는데 단순 수공예라든지 유통이라든지 이런 아이디어 마이스산업이라든지 청년들이 요즘 이런 쪽에 창업이 많이 있고, 예를 들어 과거처럼 제조업을 크게 해서 공장을 짓는다든지 이런 경우는 전체 비율로 치면 1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다면, 자, 좋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간단한 걸 한다면 그거는 요즘은요 지역문화센터에서 다 가르쳐줍니다. 한 달에 1만 원, 2만 원만 주면 다 가르쳐줍니다. 1년에 20억씩 들여 가지고 그러면 200명을, 200명이라는 사람을 200개 업체가 한 사람이라고 보면 200명을 갖다가 8개월 교육시키는데 20억을 들여 가지고 교육시킬 그게 있습니까? 그 정도 지금 부장님 말씀하신 정도의 단순 수공업이라든지 팝업이라든지 이거는요, 우리 요새는 문화센터가 잘 되어 있어 가지고 3개월짜리 1만 원, 2만 원만 내면 다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정도 수준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그러면 거기에 이걸 빼고 아예 하지 말고 다른 데 돈을 쓰셔야지 20억을 연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한 사람 플러스 직원 한 사람 둘이밖에 없는 기업체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이때까지 4년간을 하셨는데 성과가 없으면 빨리 접고 다른 걸 하셔야 되지, 또 2차년도를 하신다는 게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80억을 들여 가지고.
위원님 말씀 저희들 충분히 이해가 되고, 이게 이제 사후관리문제 여러 가지 저희 실제 사업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청년들이 사업할 수 있는 부분이, 창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한정되어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아니, 그런데 그거 이해는 합니다. 그러면 지금 한 사람이 1,000만 원 들잖아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데 지금 그렇게 간단한 걸 시키는데 1,000만 원이 듭니까? 한 달에 그러면 100만 원, 80만 원…
주로 사업비 내용이 저희들이 창업할 수 있는데 제일 필요한 게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창업할 수 있는 공간 임차비가 상당히 비중이 많고요, 나머지는 주로 이제 창업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홍보마케팅 비용이라든지 교육 말고도 저희들이 사후 여러 가지 국내전시회 참관이라든지 해서 업체에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주로 그러면 1,000만 원 중에서, 1,000만 원 중에서 임대차비가 70∼80% 차지하고 실제 교육비는 얼마 안 된다 이 말씀이신가요?
임차비가 70∼80%는 안 되고 전체 한 30% 정도…
그러면 거기에 대한 내용을 실제적 지원 내용에 대해서 좀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시고요. 그것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다 애기들, 학생들, 자식들 키우시겠지만 그러면 돈을 1,000만 원 줄 것이냐, 기술을 가르쳐 가지고 먹고 살게 할 것이냐, 그럼 기술을 가르쳐야 되지 그걸 갖다가 돈을 줘 가지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예.
1,000만 원 해 가지고 전세 500만 원 걸어준다고 해서 그 청년기업들이 살 수가 있습니까? 있나요?
그런 건 아닙니다.
교육은 200만 원어치 시키고 그러면 임대료는 800만 원짜리 얻어주면 그 청년실업이 해소될 수 있습니까?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죠? 그럼 지금 이게 근본적으로 사업의 방향 자체가 잘못되신 거예요. 예를 들어서 숫자를 20∼30명 확 줄여 가지고 한 사람을, 한 명이라도 정말 생각은 있지만 공부를 못했다거나 학교 진학을 못했다거나 혹은 기술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했다거나 이런 사람들을 엄격하게 선발을 해 가지고 돈을 80억이나 100억이나 들여 가지고, 그죠? 1년에 20억이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래 가지고 진짜 그 친구들이 기술을 습득해서 살아나가게 해 줘야 되지, 이거를 200명만 딱 뽑아가지고 실제 교육하는 거는 동네에서 문화센터 수준으로 교육을 하시고 그다음은 전세방 하나 얻어줘 가지고 나가라, 그거 어떻게 살아나겠습니까? 살아나는 게 이상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거 하여튼…
그러면 지금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을 하고 계신다면 이 사업은 제가 볼 때는 다음 2개년 계획은 전면적으로 중단하시고 다시 계획을 짜서 이게 국비도 아니고 시비를 80억이나 들여서 연간, 이거는 정말 시민들이 알면 기절초풍할 일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수정을,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 이거는 저희들 소관, 이게 부산시 사업입니다. 저희들은 위탁기관이기 때문에 정책결정은 부산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니, 소관을 하더라도 이 안을, 아이디어 안은 진흥원에서 내시는 것 아닙니까?
저희 부산시뿐만 아니고 전국…
그럼 부산시에서 해라 하는 것만 딱 합니까?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개선방안이나 현실에 대해서는 시에다가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보고하셨습니까?
나름대로 창업지원사업이 처음 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수시로 시하고 의논하는데 기본적으로 지금 청년창업에 대해서 해마다 저희들이 모집을 하면 지원하는 숫자는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첫 번째가 자기들이 혼자서 이렇게 사업구상을 하고 있더라도 같이 모여 가지고 교육도 받고 컨설팅도 받고 자금지원도 받고 마케팅지원도 받고 이렇게 해서 비록 자기가 많은 고용은 창출할 수 없더라도 자기 일자리와 부가적으로 한 명의 더 일자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맞습니다. 맞는데 지금 조금 전에 설명하신 내용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형태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 이 사업은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 게 아니고, 그죠? 교육은…
말씀드린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교육은 아주 단순한 교육을 하면서 지원형태로 가고 하니까…
나중에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번 보셔 가지고요…
교육이 저희들 위주입니다. 교육하고 컨설팅이…
아까는 또 그렇게 말씀 안 하셨다 아닙니까? 아까는 교육은 얼마 안 되고 창업, 뭡니까? 임대료라든지 그게 또 많다 하셨잖아요? 일단은 내용을 한번 저한테…
예, 그거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불합리한 부분은 과감히 정리를 하셔서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되지 이렇게 성과가 엉망인 거를 또 80억을 넣겠다는 얘기는 대단히 좀 불합리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32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어쨌든 이 진흥원의 목표는 강소기업을 만드는 것을 제가 볼 때는 딱 중점을 두면서 모든 정책이 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지금 조금은 여러 가지 부분에 초점이 좀 없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무역대응력 부분이라든지 지식서비스사업이라든지 경제산업 동향 분석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다른 데서도 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다 지금 가지고 계신데요. 그중에서도 좀 모호한 거를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 운영 이게 단어로 보면 요새는 융합이라든지 이런 단어가 대세기 때문에 맞기는 맞는데 이게 도대체 뭘 의미하는 것인지,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사실은 내용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모호합니다. 이 무슨 일을 합니까, 여기 지금 중소기업 운영지원센터라는 것이?
이 사업은 지금 올해로써 4차년도 들어가는데 융복합은 그렇습니다, 지금 서비스업이나 제조업, 서비스업하고 제조업하고 결합을 해 가지고 다시 새로운 또 업이 생성되는 그런 이런 게 융복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청 주관을 해 가지고 이게 크게 보면 사업이 세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융복합기획 멘토링사업하고 과제사업하고 연구화사업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 경제진흥원의 융복합지원센터가 주관사로 되어 가지고 일단 이것 우리가 공고를 냅니다. 연중 공고를 내어 가지고…
융합을 한다는 말씀은 이해를, 단어는 알겠는데 실체가 있어야지 융합을 하지 A하고 B하고 융합을 하는데, 그죠? 무슨 기술과 뭘 융합을 하셨습니까? 무슨 서비스를 융합을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제조업하고 IC하고 결합을 해 가지고 예를 들면 IT산업하고 결합을 해 가지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이제 정보 쪽에서 보면 IT산업과 CT산업에서 ICT 어제도 정보진흥원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 중소기업체는 가장 살 게 융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기술이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기술하고 뭘 하기는 해야 되는데 어떻게 융합을 하신다는 게 내용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멘토링을 해서 하겠다는데, 좋긴 좋습니다. 멘토링을 해서 하면 좋은데 어떤 기업체와 어떤 뭘 하겠다는 얘기가, 내용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냥 막연하게 어떤 기업체를, 실적이 있습니까, 이게 지금? 실적이 있으시면 다음에 자료를 한번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제목은 참 그럴 듯하지만 정말 알맹이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음에 33페이지 또 한 번 보겠습니다. 공유경제 활성화 이렇게 해 가지고요, 여기도 뭘 공유를 한다는 내용이 아무것도 안 들어 있습니다. 경제를 공유하겠다는 그 개념은 알겠는데, 자동차를 공유를 한다거나 자전거를 공유한다거나 이 아무 내용도 없이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공모하겠다. 느닷없이.
예, 이 부분은 작년부터 이제 정책적으로 처음 시도된 정책인데, 올해 저희들이 한 1억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실질적으로 뭘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까?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는…
실적이 뭐가 있습니까?
시민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간담회라든지 또는 모임을 가져 가지고 계속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그 구체적인 예가 얼마 전에 우리가 지난 5월달에 공유경제 이 부분을 공모전을 했는데, 결국 이제 간단히 말하면 최우수작품하고 우수작품, 장려상 이 세 가지 그 부분에 들어가는 사업명칭이 예를 들면 잉여회원권 공유, 예를 들면 헬스이용권을 갖다가 6개월 끊어 가지고 3개월 사용하고 3개월이 남는 것 같으면 그런 부분을 공유적으로 해 가지고 서로 쓸 사람한테 판다든지 이런 게 이제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다음에 나눔 한복에서는 한복 같은 것 이걸 갖다가 공유를 해 가지고 서로 나누어 가지자 하는 그런 뜻이고, 그다음 사람 여행 도서관에서는 국내외 여행을 해 가지고 여행경험을 어떤 사이트에 올린다든지 해 가지고 서로 공유를 해 가지고 이래 한다든지…
그게 이제 최우수상을 받으셨네요?
예,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그래 이걸…
참, 그게 공유경제라는 부분들이 요즘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자동차를 공유한다거나, 특히나 자동차 같은 것 공유해서 한다거나 물건을 사지 말고, 사서 비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이제 공유경제의 개념이 나왔는데, 그죠? 이게 뭐 경제진흥원에서 그것이 산업하고 연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도 말씀하신 그 정도의 수준은, 뭐 옷을 갖다가 갈라 입자거나 지금 뭐 회원권을 한다거나 이거는 우리 진흥원에서 안 하셔도, 그죠, 정부에서 안 해도 요새 인터넷사이트에서 우리 시민들이 알아서 다 공유를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물건도 사고 중고품도 주고 팔고 다 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특별 아이템도 없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공유경제라는 개념을 넣어서 막연하게 간담회를 한다는 것은 이것 너무 좀 모호하고 이게 어떤 실체적이지 못한 개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이 부분은 지금 하반기에 이제 웹 플랫폼이 어찌 보면 그 사이트가 만들어지면 공유경제 비즈니스 관계하고 여러 가지 중계 기능을, 역할을 할 컨트롤타워가 이제 만들어지는…
거기서는 무얼 하실 건데요? 만약에 플랫폼이라는 거는 홈페이지를 만드신다는 거죠?
예.
그러면 홈페이지 만들면 또 한 1억 정도 들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유지보수비가 한 200∼300만 원 들겠죠, 한 달에, 그죠? 그러면 거기서 하시겠다는 게 아까 말씀하신 한복을 나눠 입자거나 그다음 회원권을 나누겠다거나, 그죠? 뭐 이런 걸 하시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죠? 지금 인터넷 기반에서 일반 사이트에서 그런 거는 다 자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거를 왜 다시 홈페이지 만들어 가지고 또 생돈을 쓸 이유가 있나요? 가만 놔둬도 잘하고 있는데?
위원님, 이 부분은 김재갑 센터장님이 담당 센터장인데, 양해하신다면…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시간이 너무 많이 됐으니까.
지식서비스센터 김재갑 센터장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다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 공유 올해, 작년에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올해 저희가 처음으로 공유경제 기반 확산을 위해서 예산 1억을 도입했는데 저희가 직접적으로 나눔 한복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이 아이디어를 통해서 민간이 할 수 있는 공유경제의 아이디어를 해서 그걸 민간기업 공유경제를 하는 민간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고요, 저희가 만들려고 하는 플랫폼은 지금 서울 같은 경우에는 서울 허브 플랫폼을 구축해서 서울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이라든지 공유 유휴시설을 같이 나누는 것 그다음 공유인력을 나누는 등으로 해서 전체적인 공유경제에 대한 모델의 개념 그다음에 민관, 관하고 민이 같이 할 수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그걸 소개를 하고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허브 시스템을 저희가 이렇게 플랫폼을 구축하는 거고 기본적으로는 공유경제에 대한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저희가 많이 발굴을 해서 그게 지금 아이디어로 되어 있는 것을 사업화를 촉진시키는 그런 개념으로 지금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고 그다음에 제가 교육을 하는 거는 그런 공유경제에 대해서 기본적인 공유경제라는 게 어떤 개념을 설명해 주고 그다음 공유경제가 어떻게 이게 사업화를 이렇게 하면 사업화가 된다는 선진사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멘토링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제 어쨌든 홈페이지를 따로 만드시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본적으로 그렇게, 나눔 한복이라는데 대해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게 아니고 그걸 소개하는…
제가 볼 때는 만약에 하신다 하면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지금 현재 부산시 홈페이지에다가, 그죠, 한쪽 귀퉁이에다가 공유경제 이렇게 단체 해 가지고 하면 돈도 안 들고 하지 뭐 할라고 그거를 요새 찾아가기도 힘든데, 그렇죠? 그러면 부산시 홈페이지도 활성화되고 공유경제 하시는 분도 좋고, 지금 말씀하시는 게 여행 가면 민박집을 갖다가 같이 쓴다 그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 민박집을 하겠다고 이런 내용들은…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그런 게 공유개념으로 요즘은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하시는 캠페인은 좋고 또 어떤 사이트를 만드는 거는 좋지만 새로운 사이트를 만든다는 거는 대단히 비효율적인 것 같고, 만약 하신다면 부산시 홈페이지에다가 하나의 팝업을 넣든지 해서 하시는 게 더 주민들이 더 찾아오기 쉽고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예산이 1억이 아니고 2,000만 원으로 해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초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저희 진흥원하고 시하고 연동을 해서 그렇게 운영하는 방법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아까 제가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이 경제진흥원의 목적은 강소기업을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 이렇게 만들어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주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그 목표에 다른 모든 방향이 정책수단들이 다 집중이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이게 성공할 수가 없겠죠. 이게 예산이 작은 예산도 아닌데. 그래서 방향을 전부 다 다른 쪽으로 화살을 다 쏘고 있으면서 강소기업이 되기를 바라기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 370억이면 작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부산시내에서 기업으로 치면 매출 370억 되는 기업도 많지 않을 정도로 요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장 핵심적인 최초의 진흥원이 생겼던 그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셔서 그런 여러 가지 사항들이 지향을 할 수 있는 정책을 혹은 사업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런 지적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김양환 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고요. 오늘 저희들하고 첫 상견례 겸한 업무보고의 자리인데 제가 전반적으로 지금 현재까지 이래 지켜본 결과로 보면 여타의 어느 단체보다도 상당히 업무보고가 부실하고 상당히 제가 개인적으로는 불쾌합니다, 오늘 보니까. 특히 우리 그 답변을 하러 나오신 경영기획실장님의 지금 답변 태도를 보면 뭘 답변을 못해요, 지금. 예를 들어가 이야기를 하면 우리 경영기획실장님이 무슨 직책입니까? 모든 경영의 기획을 하고 해박한 지식을 다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중에서 아주 전문적인 부분은 옆에 보조를 받아가 하더라도 적어도 우리 여기에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위원들은 박석동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은 우리가 초선 위원들입니다. 그거는 알고 나오셨죠? 이미 다 파악을 하고 나오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우리 실장님 보면 2012년 1월 12일날 경제진흥원에 와 가지고 약 2년이 넘는 기간이 경과됐다 하면 적어도 업무는 상당히 파악을 해 가지고 있고 적어도 이 기획이라는 말이 들어간다 하면 모든 사무를 다 관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도 제시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가 이야기하면 우리 전진영 위원님이 가장 기본적인 청년실업률 하나도 답변을 못해요. 뭐 융합지원의 개념을 이야기를 해 달라 해도 그 개념조차도 답변을 못하고, 공유경제가 뭐냐? 아주 기본적인 어떤 이런 내용조차도 뜻의 개념도 있지 않습니까? 뜻의 개념. 정 답변을 못한다 하면, 그 정도라도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답변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이런 식으로 우리하고 첫 대면입니다. 첫 대면. 오늘 업무보고가 부실하게 되면 그다음에 어떻게 진행이 된다는 거는 알고 계시죠?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이런 거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확인해 볼 겁니다. 그런데 실장님이 오늘 준비가 우리를 완전히 무시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을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아니, 우리 위원들은 지금 7월 1일날 등원을 해 가지고, 아니, 7월 8일이죠. 7월 8일 등원해 가지고 아주 짧은 시간에 이 많은 업무를 업무보고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밤잠을 안 자고 나름대로 파악한다고 이렇게 파악을 해 가지고 좀 들어보려고 이래 하는데 아주 기초적인 어떤 이런 질문을 하는 그 조차도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이렇다 하면 준비를 하나도 안 해 가지고 나오셨고, 평소에 뭘 합니까? 나는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우리 실장님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창조도시기획과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이래 오셨는데, 우리 지금 부산경제진흥원 아닙니까? 부산경제진흥원. 제가 보니까 1년에 예산이 370억입니다. 370억. 제가 속한 동구의 1년 예산이 760억입니다. 약 한 500여 명의 공무원이, 공무원이 1년 인건비를 주면서 움직이는 1년 예산이 760억인데, 370억의 1년 예산을 집행을 하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일자리창출을 하고 중소기업을 살리겠나 제가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세부적인 거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질문은 하지를 않겠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오늘 우리 부산경제진흥원의 적어도 간부님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고 싶은 게 제 목적입니다. 제가 오늘 듣고자 하는 목적인데, 지금 이 자료 하나만 보더라 해도 우리 다 초선 위원이란 말입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 현재. 부산경제진흥원에 대해서. 그런데 무슨 단체든 설립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설립목적이 뭡니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설립목적이 뭡니까?
단체나 조직이 존립하게 된 하나의 근거라고 봅니다.
아니, 지금 부산경제진흥원의 설립목적이 뭐냐 말입니다. 설립목적.
됐습니다. 설립목적 하나도 여기 기재가 안 되어 가지고 나와 있는 이런 업무보고서가 어디 있습니까? 설립목적에 맞지 아니하면 그 단체는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겁니다. 저희들이 여기에서 우리 경제진흥원의 기획실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을 모셔다 놓고 지금 듣는 이유가 뭡니까? 뭐 때문에 질의를 하고 듣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제가 오늘 업무보고에 임하면서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답변과정에서 좀 충실치 못한 점…
360만 시민의 대표입니다. 여기 지금 360만 시민을 대표해 가지고 나와 가지고 시민들 앞에 지금 대답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불성실하게 대답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아니, 설립목적 하나도 없고 이 부산경제진흥원은 도대체 무슨 법적근거로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한번 대보세요. 법적근거가 뭡니까?
법적근거는 지방중소기업, 지역균형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3조 규정에 의해서 근거가 되고 그다음에 진흥원 우리 정관 여러 가지 법률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부산시에서 출연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얼마 출연합니까?
출연금이 올해 53억 8,500입니다.
그게 다 시민들 세금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1년에 370억이라 하면 적은 돈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지금 지방자치단체 그 각 구청은 단돈 1억이 아쉬워 가지고 시에 와서 사정을 하고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간부들이 매달리고 이렇게 합니다. 그것 아십니까?
예.
지금 우리 출연기관이라든가 공단이라든가 이런 거는 전부 다 시에서 시민들 세금이 투입이 되어가 하는데 잘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지금 현재 말씀드리는 중에서 오늘 이 정도의 이런 많은 이런 사업들이 이래 백화점식으로 이래 나열할 게 아니라, 물론 이것도 당연히 해야 되지만도, 적어도 사업보고서를 만든다 하면 앞에 이거를 총괄해 가지고 각 사업들을 총괄해 가지고 2013년도는 얼마 실적을 올렸고, 2014년도에는 예산이 얼마고, 거기에 한 대비에 대한 어떤 실적률이라든가 이런 것도 이래 내놓을 수 있는 이런 성의가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370억 돈 쓰면서 이래가 되겠습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나머지 자세한 거는 일단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앞으로 보고 때 부산경제진흥원 제가 다시 한 번 체크를 하겠습니다.
한 가지 요구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부산경제진흥원은 어디로부터 감사를 받습니까?
감사원 감사와 본청, 시청 감사 다 받습니다.
양쪽을 받습니까?
예.
감사원 감사 3개년 치 그다음에 부산시 감사 3개년 치 지적사항 자료 제출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산경제진흥원 원장님이 공석이시고 오늘 김양환 경영기획실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직원 분이 첫 만남을 우선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대단히 반갑기도 하고 또 진흥원에 대해서 앞으로 좀 많은 역할, 또 잘해 나가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궁금한 점 몇 개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양환 실장님은 오늘 지적을 좀 많이 받고 계시는데, 시에도 이렇게 서기관 출신이고 하신데, 그런데 기술직입니까, 행정직이신가요?
행정직입니다.
행정직을 하셨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행정직을 하셨는데 오늘 좀 답변이 조금만 상식을 가지고도 충분히 답변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2012년도에 오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저도 오늘 이 업무보고를 보면서 사실 상당히 부실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오늘 존경하는 김진홍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다시피, 진흥원이 언제 만들어진 거예요, 이게?
진흥원은 97년도 12월달에 중소기업청 인가를 받아 가지고 연산동으로 온 지는 2008년도 1월달에…
그러면 처음 만들어지기는 97년도?
예, 그렇습니다.
아, 시기도 좀 됐다, 그죠? 그런데 이래 보면 왜 묻느냐 하면 오늘 업무보고서 제일 첫 장면에 보더라도 연혁이라든지, 그죠? 이런 부분도 다 빠져 있었어요. 왜 이렇게 만듭니까? 기본 아닙니까, 이것? 업무보고서를 처음 우리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보고를. 그렇죠?
예.
처음 하면서 기본현황도 그렇지만 연혁 정도는 충분하게, 여기 보면 연혁을 보면 보통 설립취지, 목표도 담고 이래 하거든요. 우리 최헌 창업고용지원부장님, 옛날에 국회도 같이 근무한 적도 있고 한데, 안 그렇습니까?
예.
맞죠? 자료를 이렇게 형편없이 만들어 냅니까? 우선 그것부터 좀 지적을 하고, 최헌 부장님은 언제 오셨어요?
2006년 7월에 입사했습니다.
2006년도에 입사했습니까? 2006년도에?
예.
그러면 계약직으로 입사하셨습니까? 아니면…
당초에는 계약직으로 경영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계약직으로 경영실장으로 들어오셔 가지고 그러면 이제 일반직으로 전환을 하신 거예요, 그러면?
예, 부산경제진흥원이 2010년도 설립될 때 그때 계약직 일반직 전환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환했습니다.
계약직으로 처음 당초에 2006년도에 입사를 해서 몇 년도에 일반직 전환하셨다고요?
2007년도에 입사를 해서…
2007년도에 입사를 해 가지고…
예, 2010년도… (다른 직원을 바라보며) 아, 2008년도에 입사를 해서…
아니, 본인 입사를 묻는데 왜 남한테 물어봅니까?
2006년도 입사를 해서 2008년도에 전환을 했습니다.
2006년도에 입사를 해서 2008년도에 일반직 전환을 했어요?
예, 경제진흥, 그때 부산경제진흥원이 설립될 때…
경제진흥원 설립은 1997년도에 했다면서요?
원래 부산중소기업지원센터가 전신입니다. 부산중소기업지원센터가 2001년도에 설립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2006년도에 입사를 해서 2008년도에 일반직 전환을 하셨다? 2년 만에 하셨네, 그죠?
예.
그러면 언제까지 이제 남아 있습니까, 임기는?
정년은 60세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남아 계시네요? 앞으로 일 열심히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저한테 간부명단에 보면 실장님 이하 추진센터장님까지는 다 지금 일반직입니까? 센터장님은 지금 일반직이십니까, 계약직이십니까?
저는 계약직입니다.
왜 제가 묻느냐 하면 한국은행 출신이신데, 한국은행 퇴직하고 오셨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계약을 언제하신 겁니까? 계약을 언제 하셨나요?
작년 7월 1일입니다.
작년 7월에? 몇 년 동안 계약을 하신 거예요?
1년씩 계약하는 겁니다.
1년씩 계약을 합니까?
예, 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번 7월 1일날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또 했습니까?
예.
대우는 어느 정도 받고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들어 가지고…
대우를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연봉제로 하십니까?
예, 연봉제인데, 지금 연봉 7,000만 원입니다.
연봉 7,000을 받고 계시고…
예.
우리 지원부장님은 어느 정도 받으십니까? 지원부장님은 연봉이 얼마나 되십니까? 우리 최헌 부장님은?
(뒤를 돌아보며 속삭임)
본인 연봉을 묻는데 왜 뒤를 돌아보세요.
한 7,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7,000만 원 받고 있어요?
예.
우선 업무보고서 상에 좀 아쉽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라고 처음에 예산 밑에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뭐 언제 만들어져 가지고 어떻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겁니까, 이거는? 우리 경영기획실장님이 답변을 좀 하십시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2002년도 건물을 지어 가지고 2004년도에 개원이 되었습니다.
개원이 되어 가지고 그냥 센터 운영만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이 인원은 지금 진흥원에 포함된 인원입니까, 별개의 정원입니까?
다 포함이 된 인원입니다.
포함이 된 인원이에요?
예.
이게 강서구 녹산에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런 게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는데, 다음에 한번 기회가 되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요성도 있고 심각성이 있어서 지적을 중복이 되더라도 좀 하겠습니다. 4년간 84억 원을 사용했고 전액 시비입니다. 시비인데,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쭉 들어보니까 결과적으로는 교육중심이다라고 우리 최헌 부장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답변 과정에, 그렇죠?
예, 교육하고, 뭐 교육중심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 이거 쭉 보니까 우선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한 해에 200명씩 대략 한 20억씩을 계속 소요예산을 썼는데, 우선 여러분들이 제출한 자료만 보더라도 매출부분이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별하게 나아지는 게 안 보입니다. 말 그대로 이거 진짜 형식적인 이벤트사업 같아요, 이벤트사업. 그런 생각 안 듭니까, 실장님?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교육은 누가합니까, 이것? 모아 가지고 청년들 모아서 대략 1인당 한 1,000만 원 정도 소요가 된다고 말씀을 했고, 나누기 하면 그렇게 됩니다. 이 교육은 누가 합니까? 교육 누가 합니까? 최헌 부장님 답변해 보세요. 우리 실장님이 답변을 못하는데, 본인이 담당이니까 한번 이야기를 해 보세요. 누가 교육시킵니까, 이거?
교육은 기본교육하고 전문 분야별 전문교육이 있는데, 기본교육 같은 경우에 부산지역에 특정한 해는 용역을 맡긴 적도 있습니다. 전문교육기관에. 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별도로 전문 창업컨설터너나 강사 섭외를 해서 기본, 창업에 대한 기본 실무교육부터 해 가지고 쭉 10회 정도 교육을 시키고, 또 업종별로 각 기업체 대표라든지 창업경험자라든지 해서 또 2차 심화교육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 상당부분 부탁도 하고 로비도 받는다고까지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이 지속적으로 계속 이런 이벤트적인 사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 진짜? 본인이 직접 창업 관련해서 진흥원에서 교육을 시킬 만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가지고 용역업체 계속 동원해 가지고 이 돈, 이렇게 혈세 낭비해도 되는 거요, 이것? 답변해 보세요, 실장님.
그 교육파트는 전문가들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세무사나 변리사나 또 각 전문 컨설터너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문가를 활용해서 하고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렇게 지원을, 관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 자체를 유지하기 위한 교육이란 것이 제가 볼 때는 이벤트라는 얘기입니다. 형식적인 그런 이벤트적인 사업을 왜 계속 하느냐 그거죠? 그래서 오늘 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자는 말씀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니, 무슨 지금 여기에 성과가 있습니까? 200명씩을 어떻게 모집을 해요, 도대체, 선정기업은?
39세 미만 부산지역 창업에 아이디어가 있거나 1년 이내에 창업한 사람들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공고를 해 가지고 오면 개별적으로 분야별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서 한 보름 정도 심층심사를 해서 저희들이 창업 업체를 선정을 합니다.
매년 이 참여하는 업체수가 많습니까?
해마다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 현 정부도 그렇고 저 앞 정부부터 청년창업에 대해서 많이 정부에서 독려도 하고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지금 창업동아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창업선도대학도 만들어지고 해서 해마다 지원율이 굉장히 늘어나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500개 팀이 신청을 했습니다.
선정은 200개씩 했는데 수료한 업체는 예를 들어서 대학 140개부터 해서 160개까지밖에 안 된다. 이거는 왜 그래요?
한 200개 팀 선정하면 그중에는 저희들이 실제 심사할 때는 의욕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업이라는 게 시작한다고 해서 되는 경우가 보통 창업 유지율이 보통 한, 성공률이 10% 정도 이렇게 하는데 시작할 때는 그렇게 의욕을 가지고 했지마는 중간에 취업을 한다든지 또 자기가 나름대로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할려다 보니까 현장에 시장성이 떨어지니까 중도에 사업을 포기한다든지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한 전체 200명 들어오면 평균 한 50명 정도는 중도에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지금 매출액 자체가 1기, 2기, 3기, 4기 갈수록 점차 점차 감소합니다.
예,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제 1기는 지금 수료한 지 3년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중에 많은 업체들이 또 중도에 포기도 하고 그렇지만 남아있는 기업들은 나름대로 매출을 지금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통 사업을 시작해서 4, 5년 정도 지나야 사업이 제대로 되지 1, 2년 동안은 보장을 못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지금 4기나 3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수료한 지 1, 2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매출 정도를 일으킬 만한 상태는 안 됐고 지금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것처럼 수료한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료한 이후에 계속 그분들이 100개 중에 다문 한 개라도 스타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 목적이고 또 100명 중에 90명이 중도에 사업을 포기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 사업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거고, 또 창업에 대한 여러 가지 경제지식도 얻고 그래서 다시 창업 준비하고 3전 4기도 하고 그렇게 저희들 시의 창업지원 사업은 좀 어찌 보면 제너럴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창업을 한 지, 최헌 부장님 잘 아셔야 됩니다, 창업을 해 가지고 소규모 같은 경우는요 보통 1∼2년 이내에 여기에서 성과를 못 내면 다 폐업입니다. 자본력도 없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알다시피 지금 4년이 됐는데 그 이후에 이게 감소하고 있고 매출액도 늘지 않는다고 보면 이 실효성에 대해서는 내가 볼 때는 다시 전면 재검토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왜 형식적인 사업을 자꾸 합니까? 차라리, 예? 차라리 청년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좀 다른, 색다른 사업을 도전을 하고 발굴하는 게 낫다고 나는 생각이 되는데 우리 경영기획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볼 때는 허울뿐인 교육 가지고 이벤트사업 가지고 청년일자리 창출하는 이거 내가 볼 때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금액도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할 의향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 실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책임 있게.
예, 이거는 이 자리에서 단정적으로는 말씀할 수가 없는 이유가 지금 시에 어찌 보면 정책하고 결부가 되어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오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충분히 저희들이 수렴을 해 가지고 한번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전면 재검토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 알차게 앞으로 또 이래 할 수 있을까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의논을 해 보고 뒤에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교육을 위한, 교육을 위한 업체들 배불리는 사업을 제가 볼 때는 필요성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미 그런 강좌라든지 그런 지원은요 각 기금 그리고 협회, 많은 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걸 왜 전액 시비로써 부산이 이렇게 어려운 형편에서 살림살이가 여러분 알다시피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를 우리가 중복 소비 지향적인 이벤트사업을 계속 하느냐를 제가 지적하는 겁니다. 이 사업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교육참가업체입니다. 전문가를 동원은 하지만 그분들의 지식도 필요하겠지만 중복 소모성 교육이벤트는 이제 중지할 때가 되었다는 얘기를 제가 지적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물어볼 게 중소기업 자금지원입니다. 이 내용에 보면 육성자금이 1,400억, 운전자금이 1,600억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돈입니까, 이게?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이게 무슨 돈입니까?
임재택 센터장님이 답변을…
예?
임재택 센터장님이, 담당센터장님이…
그래 이야기를 해 보세요.
소속과 성함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 임재택입니다.
제가 위원님 답변 대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금분야 부분에 한해서. 여기 지원규모라는 거는 우리가 대출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육성자금 같은, 업체에서, 기업체에서 은행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그 금액을 추천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추천한다?
예.
그럼 1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자금을 추천한다 이 말인가요? 무슨 말입니까, 이게?
육성자금은 부산 시비입니다. 시비인데 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해 주는 그런 형식이 되겠고요.
그럼 시가 보증을 서고 은행이 대출하고?
예, 보증은 별도로 하는데…
그런 돈이, 육성자금이 부산시에 1,400억이라는 돈이 있습니까?
아, 그거는 부산은행하고 협의를 해서, 협약을 해서…
그럼 자료를 이렇게 만들면 안 되죠. 마치 이거는 경제진흥원이 이렇게 자금 지원을 하는 것처럼 자료가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조금 세부적이지 못했습니다.
나는 부산경제진흥원이 돈이 이렇게 많나, 무슨 돈이 이런 돈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거기 보면 무슨 15억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도, 운전자금도 3억씩 주고 이래 나와 있는데, 그동안 이런 성과나 내용이 좀 있습니까, 이게?
예, 육성자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수요가 많습니다. 여기 보시다시피 기업부담금리가 3.9%가 됐습니다.
그럼 진흥원에서 이걸 접수받아서 부산시가 이걸 보증 서고 부산은행이 대출합니까?
보증은 별도로 서고요.
보증은 누가 섭니까, 이거는?
보증은 기업체에서, 그게 우리가 육성자금 추천조건이 공장을 구입하거나 기계 구입할 때 그 구입대금의 80% 정도를 우리가 추천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럼 진흥원을 통해서 추천해야 만이 돈이 나오고 진흥원을 통해서 추천 안 하면 1금융권에서는 돈을 지급을 안 하기 때문에 이 제도를 하는 겁니까?
그런데 이제 대출금리가 3.9%로 우리가 싸게끔 시에서 또 그 은행하고 차액에 대해서 이차보전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이거를 자료를 그동안에 업체별로 나갔던 거 상세하게 좀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운전자금 포함해서 해 주고, 그리고 국제의료관광산업 전시회 또 해외 베트남에 가서 했네요. 4억 4,000만 원 들여 가지고, 그죠? 부산의 의료산업이 몇 개나 됩니까, 도대체? 실장님!
예?
김재갑 센터장님이…
지식서비스산업지원센터 센터장 김재갑입니다.
부산의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전체 부산시 사업체 중에서는 한 3% 내외를 차지하고요, 종사자는 8% 미만, 7.5% 정도 내외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사업체 수는 총 7,435개이고요, 종사자는 8만 8,000명 정도가 이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서비스업이라는 게 뭘 얘기합니까? 병원을 얘기합니까?
주로 병원하고 의료관광 외국인환자 유치 중개업, 그리고 의료관광산업전에는 기계도 같이 포함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의료기관이라는 것은 병원을 얘기하고 의료산업은 어디를 얘기합니까?
의료산업은 그러니까 뷰티업, 그러니까…
미용 이런 거요?
미용 쪽에 관계되고요.
그러면 이거를 좀 풀어 써야지 이거를 갖다가 거창하게 말을 이런 식으로, 자, 그러면 좋아요. 이걸 4억 4,000만 원을 써 가지고 했는데, 내용을 보면 개막식, 공식만찬 등등 전통공연, 나눔의료 5건, 바이어상담 115건 이래 놨는데 이게 무슨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까?
이게 의료다 보니까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려고 하면 1년 정도 양쪽 병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협약을 체결해서 그러니까 수출계약처럼 몇 건을 계약한다는 게 굉장히 이렇게 표시를 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한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병원과 병원의 교류, 그다음에 환자 유치에 대한 이런 기본계약을 체결할 때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럼 홍보를 하러 갔다 이래 보면 되겠네요?
예, 기본적으로…
그래요?
예, 부산의 의료관광이나 의료수준에 대해서 베트남에 대해서 홍보를 그렇게 하고 왔다고…
그럼 참여했던 4억 4,000만 원 대충 사용내역은 어떤 내용이 주로 됩니까?
저희가 이게 베트남 국제관광전에서 부스를 100여 개의 부스를 임차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스 임차비가 들어가고 그다음 부산의료관광에 대해서 세미나를 개최해서 그쪽의 현지 전문가들이나 관광업체 종사자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다음에 한류공연 일부 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서 한류공연하고 주로, 그리고 참가한 업체에 대한 지원금으로 또 일부가…
참가한 업체 지원금은 어떤 돈을 지원합니까? 비행기 삯을 줍니까, 체재비를 줍니까?
항공료에 그 일부가 지원되었습니다.
항공료까지 줍니까?
항공료가 아니고 장비하고 장치 운송비가 지원되었습니다.
소위 이게 이제 그거죠, 그 성형이라든지, 그죠?
예, 종합병원 그다음 성형, 치과, 안과 이런 쪽에 주로…
베트남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지금 비자대상국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럼 들어오면 통계가 잡힐 것 아닐 거예요?
예.
그 실적이 있습니까?
예, 베트남 의료관광객 방문실적이…
몇 건이 있어요, 몇 건?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를…
그걸 왜 안 가져와요, 그런 내용을? 돈을 4억 4,000을 썼으면 베트남이 시장성이 있어서 성형을 하러 왔든 아니면 건강검진을 하러 왔든 비자에 틀림없이 의료목적이 해당이 되어야 만이 베트남은 입국이 됩니다. 그렇죠?
예.
그럼 대상 이 실적이 나온다 말이에요. 그 실적을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없어요?
예, 제가 지금…
그럼 전무하다 이 말이에요?
아닙니다. 베트남이…
몇 명 오기는 왔어요?
예, 베트남이 저희가 지금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다음에 베트남이 부산의 의료관광 유치객 중에 한 5위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자료도 없어요, 오늘 이 의회에 오면서?
죄송합니다. 정확한 수치가, 자료를…
어쨌든 실효성이 있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질의를 한 거고 또 베트남 같은 경우 한국에 대한 한류열풍도 있고 하니까 물론 시장성도 있지 않겠나 이렇게 저도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마는 문제는 내실이 있어야 되는 거고, 이게 어떤 그냥 참가업체들 순순히 지원만 하고 끝나서는 안 되고 그렇다면 실적도 결국은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이미 국제의료산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각종 협회라든지 코트라라든지 이런 데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경제진흥원에서 굳이 부산의 본질적인 일을 좀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각종 협회 등등에서 할 수 있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까지 돈을 들여서 하는 자체가 이게 맞는가, 업무성질이? 이렇게 제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또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이런 것도 보면 5억 7,800만 원 썼다, 이런 거 보면 러시아 조선 해양 산업의 이런 부분, 아부다비 석유산업전 갔다, 대부분이 이벤트적인 사업이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거든요, 주류를. 그래서 이렇다고 해서 이게 크게 도움이 되는 겁니까? 실질적인 성과가 없는데.
또 하나 예를 들어 볼게요. 올 하반기에는 부산금융중심지 해외 IR을 준비하고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가겠다는 이야기인데, 거기 가서 우리 IR 성공할 수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저는 효과가 있다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측면에서 그렇습니까?
작년 겨울 12월달에 프랑크푸르트에 가 가지고 프랑크푸르트 금융연합회하고 MOU를 체결을 했는데 그 뒤에 이제 편지를 쓰고 이렇게 서로 연락을 해 가지고 우리가 한 번 더 거기 가 가지고 부산금융중심지에 대한 홍보를 하겠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좀 잘 되게 도와 달라 이렇게 해서 그리 진행이 됐고요. 그다음에 그쪽에서도 우리나라는 처음인데 우리나라에 10월말에 오면서 부산에 와 가지고 간단한 워크숍을 하면서 여기에 있는 해운회사라든지 조선사 사람들을 만나보고 가겠다고 이렇게 연락이 와 가지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서 관계를 잘 쌓게 되면 금융회사들이 올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소위 이야기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쪽인 것 같으면 굉장히 선진화된 금융기관들이 많이 있는 거는 사실인데요, 올 만한 어떤 메리트나 시장성이 있습니까? 아주 여기에 올 만한 그런 특별한 관련법이 뒷받침될 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문현금융단지에는 파생하고 선박금융, 특화된 금융중심지입니다. 그런데 특히 이제 선박금융의 경우는 부산을 비롯해서 주변지역에 조선소가 많고 그러다 보니까 선박금융의 수요가 많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선수주는 세계적으로 우리가 1위정도 이렇게 차지를 하는데 또 선박금융의 공급규모는 한 6% 내지 7%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부산에다가 우리나라에 선박금융 본거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선박금융을 취급을 하고 그리고 이제 신디케이트론을 통해서 외국 금융회사도 같이 참여하도록 유도를 하게 되면, 특히 이제 선박금융에 중요한 금융기관들이 독일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쪽 금융회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략 우리 부산에 이런 외국의 다수에 다국적 금융기관이 유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금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게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믿는다는 얘기와 가능성 있는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습니까?
예.
올 하반기에 가서 IR이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을 하는 겁니까?
IR은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한 번 IR도, 몇 번 IR을 통해서 바로 무슨 실적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 가지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보통 우리가 IR을 가기 전에 소위 이야기해서 기업으로 치면 네고가 가능한 것 아닙니까? 서로가, 그죠? 그걸 어느 정도 시장성을 가지고 그쪽에 대한 나름대로 확신이 있을 때 가서 합니다. 그렇지 않고 코트라 같은 경우도 해외에 가서 IR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해외출장을 빙자한 그냥 홍보성만 하고 생색만 하다가 중요한, 소위 얘기해서 시비를 쓰는 이런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 때 보통 하는 거죠. 이걸 예를 들어서 10회, 20회 계속 하다 보면 가능성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답변을 제가 듣고 싶은 거는 아닙니다.
지금 우리 잘 아시겠지마는 우리나라의 금융중심지 지원정책이 두 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해외에 나가서 영업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 있고요, 또 외국금융을…
아니, 부산을 지금, 경제진흥원이 하는 일을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리면 우리 경제진흥원 즉, 금융도시추진센터가 IR 가는 것이 단독으로 가는 게 아니고요, 부산시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기능을 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하고 공동으로 가는 겁니다. 공동으로 가 가지고 우리나라 전체적인 금융정책, 금융 육성정책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부산이 이렇게 좋은 강점이 있기 때문에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좀 해 달라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홍보를 하자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는데 어쨌든 그 홍보에 상응하는 그런 기관이 유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왕 많은 돈을 들여서 간다면 그런 가시적인 효과가 있으면 좋겠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는지 본 위원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가서 효과가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반적으로 우리 부산경제진흥원의 첫 업무보고입니다마는 우선 자료도 처음부터 인상이 대단히 부실하기 짝이 없고 또 지금 원장님이 공석입니다마는 그래도 오랫동안 일을 하고 계시는 실장님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지금 충분히 업무에 대한 확신감과 그리고 내용파악도 지금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의구심이 들 정도로 오늘 의회에서 오늘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그렇게 썩 만족스럽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본인도 너무 아쉽고 애석합니다.
그리고 돈도 사실은 부산시 차원에서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경제진흥원에서 실효성 있는 사업이 지금 크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본 위원을 비롯해서 다른 동료위원 분들도 똑같이 지금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저는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단지 부산시와의 관계를 명을 받아서 집행할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기존에 했던 부분도 과감하게 새로 오신 우리 서병수 시장님이 와서 새롭게 지금 부산을 한번 도약을 시키겠다고 시장님이 그렇게 단호히 결의에 찬 말씀도 하고 계시고, 특히 일자리창출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걸겠다. 엊그제 제가 텔레비전을 봤을 때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라는 말씀을 인터뷰하는 거를 보고 제가 지하철을 타고 아침 의회에 출근도 했습니다마는, 그렇다면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의 이런 일자리창출의 실효성에 대해서 오늘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 좀 더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경제진흥원이 부산경제 진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실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되 또 우리 센터장님이나 부장님이 답변하실 때는 반드시 소속과 직위를 말씀하시고,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김양환 실장님과 간부님들,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 간만이죠?
잘하십시오. 아주 분야가 많고 우리 부산경제 진흥을 위해서 잘하십시오. 또 오늘 공석이니까, 경영기획실장이라는 게 그 전문적인 걸 다 보는 거는 아니니까 경영기획 자체를 잘해야만 각 부서에서도 잘할 수 있으니까 시장, 우리 시청과의 업무를 대행해 주는 업무가 거의 전부일 거니까 잘해 주시고, 개별로 우리 섬유 쪽에 패션전시회든 또 해외마케팅 지원이든 이쪽의 관계만, 신발 빼고 저한테 관련 부서장이 설명 한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 다 되었는데,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본 위원장께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우리 진흥원장께서 임기가 만료된 날짜가 언제입니까?
금년 7월 5일입니다.
그럼 7월 5일 이후에는 이렇게 지금 현재 원장님께서 공석인데 지금 새로운 원장에 대한 임용절차라든지 이런 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임용관계는 시청에 경제정책과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결재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재가 나면 후임 원장님의 공고기간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임용과 관련된 사항을 저희들이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러면 시에서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진흥원의 실장님하고 우리 경제진흥원에서는 그런 절차의 진행하는 로드맵을 모르고 있는 겁니까? 그 교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7월 5일 이후에 지금 공석이고, 정관이 어떻습니까? 다른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보면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는 그런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이 있거든요. 우리 경제진흥원에는 임기가 끝나면 무조건 공석으로 놔둬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관에 이렇게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는…
예, 저희 정관에는 원장님 후임으로는 경제산업본부장님이 업무대행을 하도록 우리 정관에는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나중에 그 정관에 대한 부분을 한번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경제, 부산경제진흥원의 중요도가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금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부산이 먹고 살고 일자리를 만들고 하는 것 이런 걸 우리 경제산업본부 또 부산시로부터 위임을 받고 위탁을 받으면서 실질적으로 모든 업무를 핸들링하고 하는 부서가 바로 경제진흥원이라는 우리 출자·출연기관입니다. 실장님 동의하십니까?
예.
그래서 여기 보면 업무보고서 보면 최고 처음부터 나오는 게 청년일자리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최고 먼저 보는 게 청년일자리 관계 나오는 거고, 6대 때 우리 기획재경위원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한 게 가장 1차, 2차, 3차, 4차년도까지 가면서 제대로 피드백이 되는지 누누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불구하고 지금 5차 계획이 또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4차까지의 계획이 성공했다는 겁니까? 그리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보면 지금 청년창업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합니다. 지금 곧 구축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앞에 성공했다는 겁니까? 그래서 청년창업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겁니까? 지금 7월 5일 이후에 원장님이 안 계시는 상태에서 실장님이 실질적으로 모든 진흥원의 이 업무를 총괄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물론 경제산업본부장이 업무를 대행하게 되어 있지만, 경제진흥원의 모든 업무는 실장님이 관여하는데 원장이 안 계신 상태에서 더 똘똘 뭉쳐 가지고 가장 지금 일을 해야 될 시기에 지금 완전히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지금 근무기강 확립부터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신임 시장 6대 민선시장님께서 들어오셔 가지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갖다가 제1의 지금 시정목표로 중점추진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도 너무나 이벤트성이라든지 지금 고마 하기 위한 사업, 실적을 내기 위한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한 그런, 좋은 결과물이 정말 일자리로 이어지는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아무도 답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제진흥원의 중요도가 정말 우리 부산의 경제파이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서 우리 민선 6기가 추구하고 있는 그런 행복도시 추구 이런 부분에 나가야 되는데 지금 시라든지 모든 조직들은 그렇게 급변하게 바뀌어 나가고 있는데 경제진흥원은 7월 5일 이후에 원장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 이렇게까지 보고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여기 보면 하나하나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새로 구성되어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궁금증도 많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이라든지 운전자금 여기에 대해서 뭘 하는지도 지금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 입장에서는 위원장님 말씀 따라 원장님 이후에 조금의 업무추진 과정에 조금 느슨한 점을 질책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여러 가지 변명 같이 들리는 그런 사항입니다. 제일 먼저 중요한 게 우리 청년창업통합지원센터 이 구축에 대한 계획과 앞으로 향후 기대효과 이런 부분하고 1차, 2차, 3차, 4차 청년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과 결과에 대한 것, 그다음에 프로그램에 대한 것, 전반적인 걸 1차, 2차, 3차, 4차를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고,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우리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또 개인적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제대로 답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개별적으로라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원장님이 안 계실수록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지를 정확하게 알고 소통을 하십시오. 소통이 지금 센터별로 해 갖고도 소통이 안 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다른 출연기관 같은 경우에는 후임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는 연장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딱 끝나고 났으면 정말 이게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되는 사항입니다. 하여튼 후임 선출될 때까지 실장님 위주로 그다음에 경제산업본부가 있겠지마는 똘똘 뭉쳐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양환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서비스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력 확대를 위해 설립된 만큼 부산경제진흥원과 시민생활이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역량과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안병만 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7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테크노파크와는 처음 갖는 뜻 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로 출범하는 제7대 시의회에 등원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7대 첫 상임위원회에서 부산테크노파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업무가 원만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 일동은 산·학·연·관 협력체제 아래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발굴, 좋은 일자리창출 지원업무 등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산업혁신과 R&D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과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부산테크노파크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윤종언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영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김영석 특화산업기술본부장입니다.
김동수 행정지원실장입니다.
김종환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입니다.
그다음 정의덕 하이테크부품생산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부산테크노파크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안병만 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임직원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내가 지금 상당히 무덥습니다. 상의를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해서 간부 또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부산의 과학 베드 또는 부산의 테크노산업의 그 사이에 매우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 행감 때에 지적했던 사항들이 조금 조금씩 이래 수정된 걸 오늘 좀 볼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미진한 것은 하반기에 점검을 해서 이번 행감 때는 두 번 다시 똑같은 얘기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 9월이 이제 임기가 만료입니까?
예, 9월입니다.
그 사이 참 수고 많았고요, 애도 많이 쓰셨고 또 오늘 업무보고 하니까 이제 많이 단련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또 조금 오늘 내용은 간단간단하게 이래 됐습니다마는 그래도 행감 때에 지적했던 사항들이 좀 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다시 점검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냥 조금 간단한 것 하나 물어봅시다. 원자력시설 해체 종합연구센터 유치를 지경부에서 하라고 하는 겁니까? 우리 자체 내 테크노파크에서 이걸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 유치를 할라 하는 겁니까?
그래 저게 이게 저희들이 과제 기획을 예타 과제 기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지역주도형, 지금 R&D는 전략과제든 큰 대형과제든 중앙정부 방침도 지역주도형으로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과제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간부들이나 직원들이 아, 이것 우리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할 필요성이 있다 또는 부산에 이게 큰 도움이 되겠다 해서 이제 이런 센터를 만들고자 한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 전에는 R&D전략센터였는데, 과학기술팀하고 합해서 과학진흥센터로 이렇게 조직을 개편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서 부산의 산·학·연·관 아주 전문가 분들이 다 모여서 여러 가지 절차를 다 전문가 회의를 한다든지 절차를 거쳐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절차는 당연히 거치겠지만 우리 부산시나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체가 되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부가 주체가 되어 하는 것인지를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부산시에서 주체가 되어서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부에다가 그러면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이 되는 겁니까? 이 센터를 원전해체연구지원센터를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입니까, 지금? 상황이.
중앙에서도 안전에 대해서…
예, 그거는 알고 있는데…
거기 원전해체의 방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만일 공모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과제 기획을 한 것을 바로 적용을 해서 저희들이 응모를 한다든지 하면 아주 수월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이래 하는 거죠. 저희 지방 주도로 이래 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응모를 할 계획입니까?
지금 과제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필요해서 하는 겁니까?
부산시에서 전체적으로 봐서 필요하다고 해서…
아니면 그게 정부에서 하도록 권유한 겁니까? 어느 쪽입니까?
하반기에 공고가, 중앙정부에서 공고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고가 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저희들이 대응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과제 기획을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시 경제산업관하고도 이게 의논이 된 사항입니까?
예, 같이 다 논의, 부산시하고도 다 논의가 되어 가지고…
그러면 앞으로 이런 일이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있을 것 같으니까 예타라든지 또는 여기에 유치를 우리가 하자 이렇게 내부결정이 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 게 그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거 확실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IOT 몇 페이지냐 하면 14페이지요, IOT 응용산업용 섬유제품이 어떤 거죠?
이것도 이제 저희들이 전략과제로 사물인터넷 이 분야인데, 이걸 응용한…
아니, IOT가 무슨 말이죠?
IOT가 이제 사물인터넷입니다. Internet of Things…
다시, IOT가 뭐라고요?
사물인터넷.
사물?
예, 사물인터넷. 물건과 물건 간에 인터넷으로 된다는 이야기죠.
그 응용섬유제품이 대략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뭐 어떤 거를 이야기하죠?
그래서 지금 이거를…
사물인터넷을 응용한 산업용 섬유제품이 뭐죠?
과제 기획을 시작을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해양 융복합 소재 산업화 사업을 예타과제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제 큰 대형과제를 하다가 보니까 거기에 이제 또 일부분에 대해서는 또 새로운 하나의 과제가 또 나와 가지고 IOT의 응용 산업용 섬유제품 산업화 사업도 필요할 거다 해 가지고 그 협회하고 대학교하고 저희하고 다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이것도 아까 과학기술진흥센터에 부산시 R&D전략위원회의 심의를 다 거쳐 가지고 추진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알겠는데요, 하반기에 하겠다 하는 것도 알겠는데요, 이게 이 섬유제품이 뭐를 의미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IOT라는 거는 이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물 간인데…
아니, 사물 간인데 이 제품이 어떤 거죠?
신제품이죠. 예를 들자면 이 옷을 입었을 때 체온이 올라간다든지 하면 여름에 시원하게 해 주는 옷이라든지 그러니까 이제 최신 정보 그런 시스템을 동원한 그런 신제품 섬유제품을 개발할 그런, 사업화한다는 그런 과제입니다. 이게.
제가 좀…
물건과 물건 간에…
그거는 알겠는데, 이제 IOT는 무슨 말인지 알았고요. 구체적으로 이 300억이라는 돈이 그리 녹록한 돈이 아닌데 지금 막연히 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 가지고 이게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자, 이 부분 담당 간부가 저한테 자료 한번 제출해 주세요. 이것 좀 궁금합니다.
섬유강화 복합재료 개발이라든지 멀티기능 산업용 섬유라든지 그다음에 이런 생산혁신공정 개발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이제 이 과제에 들어갈 겁니다.
그러면 그것하고 연관이 됩니까? 산업소재, 섬유소재, 산업용 섬유소재 전체가 지금 아울러서 경제 쪽에서 하고 있는 그거하고 이거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까?
완전 별개는 아니고요, 아마 연계될 겁니다.
그러면 그 총액 한 2,950억 그 속에 들어가 있습니까, 이게?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않고, 따로네요, 그러면?
예, 따로 이제…
아무튼 이거는 좀 궁금하니까 이 부분 나중에 나한테 서면으로나 그거 한번 설명해 주세요.
예.
12페이지에 보면 선박평형수처리장치 형식승인시험기관 활성화를 하겠다는 중에서 삼성중공업 시험설비 인수추진은 왜 하게 되죠?
그게 이제…
삼성중공업에 있는 시험설비를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지금 하반기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왜 이걸 인수를 하게 되는 것이죠? 추진을…
예, 이거는 양해해 주신다면 본부장이…
예, 좋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화산업기술본부장 김영석입니다.
지금 삼성중공업에서 자체적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개발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테스트하는 설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개발이 끝났기 때문에 그 설비를, 사용처를 찾다가 저희들이 인수를 해 가지고 그걸 공인 시험용으로 개조를 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거는 삼성중공업이 그냥 주지는 않을 것 아니요?
예, 지금 저희들이 협의하는 내용은 삼성중공업에서 앞으로 추가적으로 시험을 할 때 저희들 편의를 좀 봐주는 그런 이면계약을 통해서 저희들은 인수를 하려고…
그러면 무상으로 우리가 인수 받습니까?
예, 무상으로 인수…
무상인수입니까? 삼성중공업에서. 자기들 두고도 각 거래처라든지 가능할 것 같은데, 시험설비를, 왜 테크노파크에다가 무상으로 주죠?
공공기관이 아니면 이게 공인인증 시험 설비로 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그러면 장소는 그대로 두고…
장소는 아마 부산시 근처 항만 쪽에 공간을 찾아 가지고 저희들이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 되나요? 그러면 자기가 기업체에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그걸 성공을 시켜 가지고 공인인증을 받기 위해서 테크노파크에 넘긴다,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아, 자기들, 처리장치는 자기들이 개발하고 그 처리장치를 테스트하는 장치입니다, 이거는. 테스트하는 장치고 처리장치가 개발됐기 때문에 테스트 장치는 지금 삼성 입장에서는 필요가 없는 상황이고, 삼성이 그 테스트 장비를 가지고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공공기관인 저희들한테 넘기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들 TP에 이런 장비가 확실하게 다 갖추어 있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들이 장비는 많이 확보를 해야 될 상황인데,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하게 되면 상당히 예산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중공업이 갖고 있는 이 시험설비가 쓸 수 있는 장비고 그쪽에서도 신제품 개발하고 이거는 공공기관에서 계속해서 쓸 수 있는 장비니까, 그리고 아까 우리 본부장님 이야기드렸는데 시험수수료를 이 금액만큼 일정한 부분만큼 나중에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든지 하는 그게 있으니까요…
아, 그 면제는 중공업만 해 주지 다른 데는 받을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공공인증을 공공기관에서 했기 때문에 단지 그 이유밖입니까? 무상으로 줄 조건이라고는. 공공인증 때문에 우리 공공기관에다 넘긴다는 그 이유밖입니까? 본부장님 직접 얘기해도 좋습니다.
예, 공공기관에서만 가지고 있는 시험설비가 공인인증을 받을 수가 있고 또 삼성중공업은 그 설비를 가지고 추가 설비를 저희들하고 같이 연구개발하려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선박평형수처리장치 형식승인시험기관으로는 테크노파크가 해수부에 지정 받아 있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는 이런 형식승인시험기관이 지정 받아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유용하죠, 쓸 수 있는 거죠.
아까 우리 잠시 얘기하다 말았는데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 운영을, 그러면, 7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죠? 미래부 2단계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예비타당성 평가를 신청을 했습니까? 6월에.
예, 저희들이 미래부에다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1단계는 이미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물이 TP 내, 1단계는 건물을 해서 건물을 다 하드웨어는 다 올려졌고요, 2단계는 기술개발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니까 굉장히 지역별로 다 같이 하게 됩니다. 부산만 하는 게 아니고. 부산에서도 신청을 한 것이니까,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주요내용이 뭐죠? 신청, 예비타당성 신청을 했던…
이것도 큰 예타, 예타 관련이니까…
예, 예타를 신청한 걸, 주요 안 내용이, 2단계 주요내용이 뭐죠? 2단계의 주요내용이.
그러니까 기술개발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사업화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거야 그렇죠. 그거는 기본 얘기고 그 얘기를 내가 묻는 게 아니고, 그럼 구체적으로 제가 이렇게 한번 질의를…
기술사업화 지원도 하고 창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잠깐만, 잠깐만요. 기술이전 4건이 한번 들먹여봐 주세요. 기술이전을 2단계사업에 하겠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기술이전 기업 발굴 500개를 하고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이전을 4건을 하겠다는데 기술이전 4건이 뭐 뭐죠?
미래부 2단계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예타사업 하는 거 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기술이전 이 사업하고는 다른 사업입니다. 이 자료에 표현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 사업은 기술이전사업은 별도로 금년에 당해연도에 하는 사업인데 기술이전 하는 사업을 미래부에서 그 사업을 저희들 수주를 한 거예요, 유치를 한 거예요.
그 4건이 뭐 뭐죠? 뒷이야기 안 했죠? 4건이 뭐예요?
하나 예를 들어 보면 경성대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을 주식회사 아미코젠에 이전하는 그런 것도 들어 있습니다.
주식회사, 경성대 플러스 주식회사 아미코젠.
예, 아미코젠.
이 기술이 뭐냐 이거죠?
이게 동물사료 관계, 사료 관계에 들어가는 의약품 관계 기술인데요.
알겠고요. 또 나머지 3건은 뭐죠?
나머지 3건이 발전기의 여자기제어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입니다. 그건 이전한 거예요. 이것도 경성대하고 주식회사 GNC에너지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는 ECL용 발광물질 합성기술이전 관계입니다. 경성대하고 주식회사 정관하고 이건 2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4건입니다.
그게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운영하고 관계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가 경성대와 어느 기업체, 경성대와 어느 기업체 또는 지금 3건 정도는 방금 들었는데 4건 다 좋습니다. 아무튼 그것이 기술이전이 그러면 우리 부산 TP 안에 있는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어떤 역할로 운영이 되는 거냐, 이거죠. 이걸 이전을 이미 어디로 이전하겠다는 겁니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미래부에서 저희들 유치한 사업이 지역특화 및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이라는 사업을 저희들이 유치를 한 겁니다. 그 예산이 3억 6,000만 원입니다. 금년에, 당해연도에. 그 3억 6,000만 원 가지고 기술이전에 저희들 지원을 해 주고 있다는 거죠. 상담을 지원해 준다, 여러 가지 기술이전 하는데도 지원해 준다 이래 가지고 해 주고 있습니다. 기술 이전하고 나면…
그럼 아까 컨소시엄 했던 그 기업에다가, 그러면 기술이전이 어디로 이전한다는 겁니까? 지금 컨소시엄에서…
대학교가 갖고 있는 기술…
대학교로 가지고 있는 거를…
기술을…
어디로 이전한다는 겁니까?
기업체에 넘어가는 거죠.
아까 개발했던 기업체다 이전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일반기업체에다가 주는 겁니까?
아까 말씀드린 그 기업체에 기술이전이 된 겁니다.
그 기업체가 개발했잖아요? 대학과 함께.
개발은 대학교에서 했고, 개발한 그 기술을 기업체에다가 이전이 된 거죠.
우리 지금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역할을 그러면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지금 이 부분을 놓고. 자,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가 기술을 개발한 것도 아니고 그것은 경성대하고 아까 예를 들어서 어느 한 기업체가 되고 다 4건이. 그러면 우리 진흥센터의 역할이 뭐였느냐는 거죠?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하는 일이 아까 전에 말씀드린 큰 대형과제라든지 부산시가 필요로 하는 그런 전략과제 그런 부분도 있고…
이 부분만 얘기해 주세요, 기술이전에…
기술이전…
기업을 500개를 발굴하는 것은, 아, 그러면 이 센터에서 발굴해야 되겠다, 행정 역할을, 알겠는데 맞춤형컨설팅도 알겠는데, 자, 기술이전 4건 정도 이것이 뭐를 의미하느냐는 거지, 진흥센터에서의 역할,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담당센터장이 말씀을 드리도록…
예, 센터장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 센터장 전은갑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은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역할이 산·학·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저희가 기업체에다가 이전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과제를 또 찾아 가지고 그걸 또 예타 과제나 큰 과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있고요. 또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그 기술을 기업체에게 중개해 주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에는 중개역할을 하는 겁니까?
예, 중개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의 역할이 여러 가지 중에서 발굴을 해 가지고 경성대에다가 돈을 줘서 과제를 줘 가지고 기업체하고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아까 노령화 이게 무슨 케이스였더라, 아까 4건을. 4건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니까 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기업체들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저희가 정리를 하고요, 기업체에다 홍보를 하고 그러면 기업체에서 보고 필요한 기술들을 신청을 합니다. 그럼 그 신청된 기술을 기업체에다가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를 하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과학기술진흥센터의 직원이 몇 명이죠?
지금 12명 있습니다.
여기에 크게 분류를 하면 어떤 업무죠? 중요 업무가.
연구기획 하는 업무가 하나 있고요.
연구기획.
예, 기획하는 업무가 하나가 있고, 아까 과학기술을 지원하는 팀이 있습니다.
기술을 지원은 어디로? 기업체 지원입니까?
예. 그러니까 산·학·연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기업체에다 지원하는…
그러면 이 기술이전 4건 한 것은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3억 6,000 그게 들어간 돈입니까?
예, 그거 가지고 경성대학교하고 신라대학교하고 저희 센터가 미래부로부터 그 금액을 받아 가지고 그런 홍보를 하고 연결할 수 있는 자금을 받아 주는 것입니다.
중개하고 연결하고 하는 돈입니까? 안 그러면 기술개발 하는데 지원해 주는 돈입니까?
기술개발 하는데 지원하는 돈은 아닙니다. 기술이전 사업이기 때문에.
3억 6,000 가지고 이 4건 중개업무만 하는데 3억 6,000이 들어갑니까?
아, 아닙니다. 그거는 총 20건까지 되어 있는데요, 상반기에 지금 4건이 시행된 걸 보고 드린 내용입니다.
그럼 4건 기술 중개 즉, 개발된 거를 기업체에 이전하도록 한, 들어간 4건 기술이전에 돈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그거는 지금 협약을 맺어 가지고 1건당 한 200만 원 정도의 기준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은 우리 직원들이 쓰는 비용을 의미합니까? 아니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그거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내용은 기업체가 대학교에다가 산·학협력단에다가 지불을 해야 되고요.
기업체가 주는 것이지,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저희는 그걸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드립니다.
그럼 우리 직원 인건비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직원 인건비도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신라대학교나 경성대학교에서 그런 특허를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 인건비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 그러면 연구개발 했던 인건비도 우리가 그 돈에서 다 지불을 하고 있네요?
예.
지금 한국과학기술진흥센터가 총 예산이 얼마쯤 됩니까?
지금 저희가 한 35억 정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35억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저희들한테,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예, 그러겠습니다.
관리측면이죠, 주로. 여기서 기술을 지금 개발하고 하는 건 아니죠?
예, 저희가 개발보다는 기획 쪽 그러니까 아까 예타나 중대과제에 대한 기획을 진행하고요. 그리고 아까 기술을 관리하는 쪽 그렇게 나누어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묻다가 원장님하고 묻다가 말은 부분, 2단계 육성사업 평가신청이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으니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여태까지 했던 지금 6월달까지 4건을 했다 한 그 내용, 그다음 20건이 있다 했는데 20건이 어떤 기술이 개발되어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35억에 대한 내역 그렇게 좀 제출할 수 있겠습니까? 원장님.
예, 그러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예, 자리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지역 출신 이상민 위원입니다.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라는 재단법인이 사실 제가 시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대단히 생소한 기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어본 적도 없었고 이쪽 지역의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이 자료를 쭉 보고 며칠간 훑어봤습니다마는 사실상 이쪽에 제가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좀 인식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도 한번 보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익숙하지 못한데, 오늘 업무보고이니 만큼 깊이 있게 질의를 드리지는 못 하더라도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란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죠? 좀 생소해서 만약에 이게 부산시에서 만든 것 같으면 이름을 좀 바꾸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질의를 드리고 싶지만, 이게 이제 부산만 있는 거는 아니죠? 전국에 몇 개가 있습니까?
예, 전국에 18개 TP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8개?
예, 예.
그러면 웬만한 시·도마다 다 있습니까?
예, 시·도에 다 있습니다.
우리 지금 여기는 규모, 예산규모를 보면 부산시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테크노파크가, TP의 규모가. 외형적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18개 중에서. 예산상으로 말씀, 예산 기준으로 본다면, 예산이나 인원으로 본다면요.
예산상으로는 저희들 TP가 부산TP는 규모가 큰, 다른 TP에 비해서 좀 큰 편입니다.
18개 중에서 순위라든지 인원이라든지…
예, 인원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예산으로 따지면 몇 번째 정도 됩니까? 우리가 부산이 지금 어쨌든 간에 서울 다음으로 광역시 중에서는 서울 다음 부산 아니겠습니까? 인천 이렇게 가는데요. TP 기준으로 본다면, 규모나 인원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됩니까, 규모가?
정확하게 예산 규모 가지고는 제가 파악을, 조사를 안 해 봤습니다.
아직 파악을 못 하고 계시네요?
안 해 봤지마는 그 조직이라든지 센터라든지 이런 조직이라든지 그다음에 공인시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한 부분에서는 아주 다른 TP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부산TP가 공인시험을 많이 받아 있고 또 조금 전에 보고드렸습니다마는 특화, 부산특화, 신지역특화 산업진흥 계획을 수립하는데 우리 부산 TP가 S등급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TP 평가에서.
알겠습니다. 일단 오전에도 경제진흥원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 테크노파크도 업무보고를 처음 받는 자리이기도 하고 저희들 초선이기 때문에 테크노파크의 설립목적이, 책자에, 업무보고 책자에 연혁만 나와 있고 설립목적이라든지 이 부분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보실 때 혹은 뭐 아시겠지만, 잘 아시겠지만 설립목적이 가장 큰 설립목적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지역산업의, 지역전략산업을 육성을 하기 위해서 산·학·연·관 기업체하고 대학이든 하고 연구소 또 부산시 또 중앙정부하고 협력체제 해서 지역산업을 기술고도화를 하고 또 새로운 신기술이 많이 창업, 신기술이 많이 창업되어서 또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게 테크노파크의 역할입니다.
그렇죠. 오전에 저희들 경제진흥원 할 때도 사업이 이게 지금 테크노, TP에도 상당히 사업이 많습니다마는 경제진흥원에도 사업종류가 여러 수십 가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서 제가 한번 여쭤봤어요. 이게 그러면 경제진흥원은 목적이 뭐냐? 그래서 쭉쭉 쭉쭉 여러 가지 형용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융합을 하고 창조를 하고 하는데 결국은 제일 끝에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강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기는 힘들겠죠, 그죠? 지역에서. 대기업은 자생력이 있기 때문에 들어오기만, 유치만 하면 자생력이 되지만, 그런 지역에 어떤 기업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그냥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기업의 경쟁력, 쉽게 말하면 요새 말하면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제 그 사업들 중에서 보니까 청년일자리라든지 오히려 본질적인 그런 사업보다 강소기업을 만들기 힘들지 않습니까? 하루아침에, 그죠? 기술력을 강화하기 힘들다 보니까 청년일자리라든지 이렇게 여타 가지치기적인, 물론 그것이 자체적인 것도 있고 중앙에서 내려온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게 많더라는 거죠. 그래서 지금 테크노파크 역시도 이렇게 여러 가지 유기적인 산학, 대학, 기업 유기적인 협조를 하고 기술고도화를 하고 여기 보면 되어 있습니다. 첨단분야를 창업하고 육성하여서 지역 활성화를 하는 목적이 결국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하기 위해서다, 그렇죠?
예.
그래서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해야 만이 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 방점은 어쨌든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해서 기업이 강소기업이 생기면 좋은 일자리는 자연히 생기게 될 것이고 지역경제는 활성화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또 앞에 그런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지금 대단히 알아보기 힘든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지금 아까 말씀 지역특화산업기술본부가 이번에 새로 신설이 됐는데 좋은 평가를 받으셨다 하셨죠?
예.
그러면 이런 특화산업본부의 어떤 일 체계와 사업을 할 때 있어서 그다음에 4페이지에 보면 추진방향에 보면 지금 사업별로 지역산업발전 비전 제시라든지 네 가지 어떤 추진방향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럼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쉽게 말해서 조화를 이루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사업을 책정하실 때.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미션에 맞추어서 구체적으로 일을 많이 해야 되는데, 조직 일을 잘하려면 조직하고 잘 결합해서 TP가 일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그거 하려니까 저희들이 크게 봐서 미션이 산업정책을 기획하는 그런 일을 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책기획단에서 일을 합니다. 하고 있고, 그다음 그거를 갖다가 모니터링도 하고 계속해서 성과가 나와야 되니까 그 하려면 그런 걸 하는 부서가 있고, 그러면 이런 정책 기획을 한 걸 가지고 신지역특화면 신지역특화산업을 기획해 가지고 평가를 해서 S등급 받아 가지고 153억을 가져와 가지고 하면 또 이제 실제로는 사업을 집행을 해야 되는 부서가 있는데 사업부서가 또 있습니다. 특화산업기술본부에서 그런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이 책자를 봤을 때 상당히 보기가 힘든 것이 일반인들 물론 이게 일반인들 목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간에 업무보고라는 것이 전문가들만 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어쨌든 간에 시의회 보고를 하신다면 일반시민이라는 기준으로 보고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특화산업기술본부가 지금 7개 분야가 나누어져 있죠, 그죠? 아까 과학산업기술센터, 기계부품소재 7개 부분이 있으면 이 뒤에 지금 주요업무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이 기준으로 해서 정리를 해 놓으면 상당히 보기가 좋다는 거겠죠, 이해하기가 안 편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정책기획단 하나에 어떤어떤 정책이 몇 가지 있었다, 그다음에 기업지원단 안에 몇 가지 정책이 있다, 그다음에 특화산업기술본부에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에 이런이런 사업이 있다 이렇게 좀 정리를 잘해 놓으셔야 이게 누가 보더라도 이것이 주요사업에 관련된 사업이라고 보여지지 이렇게 쭉 나열하다시피 보시면 이 과연 어떻게 좀 하시는 분 말고는 잘 알 수 있겠느냐 하고 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장님께서도 답변하실 때 지금 우리 간부공무원의 조언을 들어야 될 정도로 이것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얘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에 업무보고 하시거나 할 때는 이렇게 정리를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좀 정리가, 알아보기 쉽게.
그런데 저희들이 TP가 해야 될 일이 부산시의 전략산업을 육성을 하는데 부산시의 전략산업은 분야별로 나누어 보면 보고서 뒤에 있습니다마는 해양산업이 있고 융합부품소재산업이 있고 이렇게 5개 산업이 있습니다. 이 산업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 툴을 동원해서 과제베이스로 해서 지원할 수 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또 시험평가를 해서 지원해 주는 게 있고, 그것이 다 동원되어 가지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만약에 융합부분, 13페이지 융합부품소재산업육성 제고 이런 타이틀이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이 부분을 이 밑에 기계·자동차분야라든지 그 밑에 항공·상업용 고온이 있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앞에 조직 및 부분에 보면 정책기업단, 기업지원단, 특화산업기술본부 안에 있으면 만약에 이게 예를 들어서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에 속한 사업 같으면 거기에 그거를 하나 제목을 잡아서 밑에를 정리를 해 주시면 훨씬 더 이해하기가 편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사업을 갖다가 이름을 바꾸시고 마음대로 하시라는 게 아니고, 어차피 이 지금 정책기획단이나 그 조직 안에 들어 있는 인력들이 일을 하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외부의 또 다른 인력들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원장님께서 제가 말씀드린 게 이해가 좀 안 되시는 모양인데, 제가 이해를 못 하는지 원장님께서 이해를 못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 가시나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추세가, 산업이 추세가 융합추세로 이렇게 가다 보니까 그게 이런 정책 변화에 따라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고 해야 되는데 그때그때마다 조직도 변화되고 이렇게 될 텐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하게 되면 참 좀 그런 부분 산업, 전략산업별로 나누어서 육성하기 위해서…
아니, 이게 지금 새롭게 특화산업기술본부라 해 가지고 분류를 하셨잖아요?
예, 알겠습니다.
이게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드신 거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어쨌든 이 모든 지금 TP에서의 사업들은, 주요사업들은 이 핵심적인 사업들이 이 안에 들어가 있는 거 아닙니까?
예, 들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그 사업들을 이렇게 1번부터 쭉 이렇게 예를 들어서 앞에 있던 추진방향식의 나열이 아니고 사업단 기준으로 해 주시면 상당히 더 정리가 잘되고 일목요연하지 않겠나 이런 뜻입니다. 그렇죠?
알겠습니다.
아시겠죠? 무슨 말씀인지.
예, 알겠습니다.
제가 좀 무리한 요구를 드리는 겁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1페이지에 보면, 아까 보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설립목적 부분에 대한 것도 빠져 있고 이게 홈페이지에 보면 주요기능 해 가지고 16가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것하고 이렇게 서로 간에 다 같은 내용인가요?
예.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주요기능이란 것이?
그 기능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다 포함되어 있겠죠, 그죠?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예산이 적혀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보면 이렇게 여러 가지로 오늘 며칠째 지금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예산이 얼마입니까? 총 630…
631억.
1억이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안병만
예.
그래서 이렇게 예산서를 해 놓으실 때 한 줄로 적어놓은 거는 또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최소한 예를 들어서 세입이 있고 세출이 있고 항목별로 이렇게 해 놓아야 되는데 이 뒤에도 지금 사업별 이게 금액이 조금 조금씩 적어 놓은 데도 있고 안 적어 놓은 데도 있고, 그다음에 국비인지 시비인지 표시가 좀 안 된 것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TP가 600억이나 되는 큰 어떤 기업체로 치면 엄청나게 큰, 인원도 몇 명입니까? 한 180명 되시나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예산서를 본래 이렇게 표시해 놓습니까? 안 그러면 이번에만 이렇게 해 놓으신 건가요? 예산현황에 대해서.
연초 업무계획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어 가지고 계속 이렇게 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구체화 이렇게 표현하도록…
아니, 예를 들어서 연초하고 올해 지금 저희들 틀린 게 어쨌든 의회가 새로 출범됐지 않습니까, 그죠? 평상시 연초 같으면 앞에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숙지가 다 되어 있어서, 있기 때문에, 되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시장님한테 이렇게 할 때 이렇게 예산서를 이렇게 보내지는 않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를 들어서 새로운 시장님이 들어왔다 하면 거의 새로운 수준에서 책을 만드셔 가지고 업무보고를 시장님의 공약사업과 넣어서 해야 되는, 마찬가지로 의회가 새로 개원이 되면 이 구성원들이 전부 다 바뀌어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예산내용을 달랑 이렇게 한 줄로 써 가지고 오셔 가지고 어떻게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업별로?
예, 좀 구체화해서 다음번에는, 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구체화뿐만이 아니고 다음이 아니고 당장에 이게 다른 데 한번 보십시오. 다른 업무보고를 책자 두께가 비슷하지만 이렇게 해 놓은 데가 아무 데도 없습니다. 20억짜리 예를 들어서 영어재단이라든지 10억, 20억짜리 이렇게 출연기관도 이렇게 해놔 가지고 온 게 아니고 세입항목별로 얼마나 쓰였고 지출이 얼마나…
위원님, 그거 제가 잠깐 보충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속과 성함을 말씀하고…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제가 미리 위원님 뵙고 저희들 예산구조라든가 이런 것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바로 회의 끝나고 별도로 자료로 만들어 가지고 한번 위원님들 다 모신 자리에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저희들 예산이 다른 시라든가 우리 시 다른 산하기관하고 좀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설명을 미리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미리 준비 못한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특이하십니까, 예산이?
아, 저희들 경우에는 예산이 간단히 말씀드리면 630억쯤 되어 있습니다. 여기 지금 보시면.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산을 생각하면 수입, 지출 그래 가지고 쓰는 돈하고 들어오는 돈하고 거의 똔똔 되어 가지고 약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희들 630억 중에는 약 500억 가까이가 기업에 지원되는 그냥 사업비입니다. 예를 들어 중앙이라든가 시로부터 받아 가지고 기업체로 나가는 사업비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예산은 다른 경우와 틀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상비 저희들이 직원 인건비라든가 운영비로 쓰는 돈은 약 1년에 한 150∼160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직접 사업비이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다른 경우와는 틀립니다. 그거는 제가 설명을 한번 별도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지금 말씀이 우리 행정실장님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행정실장이시면 잘 아시겠지마는 대한민국 지자체 중에서, 그죠? 국비가 70%∼80% 다 많습니다. 그래 지금 실장님 말씀대로 하면 국비 내려오는 거는 어차피 나갈 것이기 때문에 적지 말고…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요.
내부적으로 쓰는 것만 적어라 하는 이거는, 그것이 예를 들어서 지금 그러면 TP는 예산결산 심의도 안 받습니까?
다 받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못 드린 걸 제가 죄송하다 말씀드렸고, 별도로 한번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야기를 별도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늘 이제 첫 업무보고이지 않습니까, 그죠?
예.
7대 의회가 처음 개원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게 내년 2015년도 업무보고라든지 16년도 업무보고가 아니고 처음으로 시작되는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60억도 아니고 6억도 아니고 630억을 쓰시는 이 단체에서 한 줄 달랑 밑에 적어 가지고 세출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가 국·시비인지도 모른다는 것이 이게 너무 좀 성의가 없지 않나 해서, 이런 데가 없었습니다.
예, 하여튼 죄송합니다. 그거는 따로…
따로 하시는 것보다, 그것도 하셔야 되겠지만 향후에는 하실 때 최소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국·시비 부분에 대해서 하셔 가지고 세입·세출 부분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출연·출자기관에 대해서, 그죠? 금전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시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시각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겠죠, 실장님?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중간에 보면 부산시 전략산업 종합육성계획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워낙 이제 시장님이 바뀔 때마다 혹은 정책기조가 바뀔 때마다 전략산업이 때로 바뀌기도 하고 혹은 지금 이런 TP에서나 혹은 진흥원에서나 가지는 어떤 전략목표가 같은지 안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우리 부산의 화두가, 시장님도 마찬가지지만 경제진흥원도 마찬가지고 정보진흥원도 마찬가지고 여기 지금 TP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기업경쟁력을 살려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자, 이런 게 화두겠죠?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 지금 단체들이 보면 이 하나의 지향점을 가지고 똑같은 어떠한 사업을 하시더라도 내용은 틀리더라도 지향점이 같아야 만이 시너지효과가 날 것인데 지금은 이렇게 사업들 내용을 보면 화살의 방향이 다 제각각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사업을 많이 하더라도 시너지가 한 점에 모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전략산업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전략산업 종합육성계획은 하반기에 이제 수립을 하게 됩니다. 부산시하고 협의해서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립할 때 성과목표를 명확하게 해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대 전략산업이라 하면 해양산업이라든지 융합부품소재산업 해서 바이오헬스라든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산업별로 성과목표를 정해서 고용창출을 몇 명을 하겠다, 또 매출증대는 어느 정도 나게 하겠다 하는 부분들을 잘 명시를 해서 그렇게 여러 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그게 TP에서 정하시는 겁니까? 부산시 전체적으로…
하고 협의해서 합니다.
같이 하시는 겁니까?
예, 같이 하는 겁니다.
같이 하는 거죠?
예, 워킹그룹도…
5대 전략산업 육성계획이 어떤 것입니까, 지금? 지금 현재 여기 계획이 잡혀 있을 것 아닙니까? 5대 전략산업이.
예.
어떤 부분입니까?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8월까지 수립을 할 계획입니다.
아직 안 서 있습니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워킹그룹도 하고 있고…
아직 부산시 경제산업본부나 이런 데에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산업은 5대, 작년에 다 정했습니다. 10대에서 5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했죠.
그러니까 그거를 한번 말해 보세요.
했는데, 그거 해서 전략산업을 종합육성계획을 8월달에 추진, 계획서를 완전히 보고서를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보고서를 만드시는 거는 8월달인데…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목은 정해 놨을 것 아닙니까? 제목도 안 정해졌습니까? 어떤 어떤 업종을 한다는?
지금 진행을, 그게 이제 5대 전략산업에 18대 유망분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양산업 하면 그 안에 해양플랜트라든지, 그린선박, 해양수산식품이라든지…
그러니까 5대가 뭡니까?
18대…
5대라는 산업이?
5대 전략산업은 해양산업, 융합부품소재산업, 창조문화산업, 바이오헬스산업, 지식인프라서비스산업입니다. 이게 5대 전략산업이고 그 안에 18대 유망분야 해 가지고 쭉 해양플랜트라든지 자동차, 항공, 영상콘텐츠, ICT 쭉 이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겠습니다. 많겠죠. 그 안에서 그러면…
그거 하나하나에 대해서 18대 분야별로 쭉 계획서를, 육성계획서를 수립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8월달까지 완성입니까?
8월까지는 다 완성한다 이 말씀입니다.
완성이 되면 저희 위원회에다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보고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19페이지 보면…
19페이지요?
예, 부산테크노파크 국·내외 공인인증 획득현황 있습니다, 그렇죠?
예.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국내에 다른 TP하고 달리 특화되게 뛰어난 어떤 공인인증을 받으셨다는 거죠?
예.
그러면 이제 그만큼 이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기구라든지 이것이 여타 웬만한 연구소만큼 이런 시설,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까?
예, 장비를 저희들 인프라를 잘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한 700억 원 정도 투입을 해서 아주 최첨단장비들이 한 300여 점이 지금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장비들, 시험평가장비라든지 그다음에 생산지원장비라든지 여러 가지 연구장비를 다 구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비를 갖고 또 사람이 그동안에 인력들이 석·박사가 저희들이 한 47%, 50% 가까이 됩니다. 그동안에 노하우를 많이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력하고 그다음에 노하우 시스템 여러 가지 문서라든지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으려면 그 시스템도 제대로 되어야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그걸 구성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정을 많이 받은 겁니다.
700억 정도 들어가면 장비가, 주요 장비가 몇 종류나 됩니까? 좀 핵심적인…
장비가 한 300점…
300점.
예,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게 1점당 가격이 꽤 비싸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보통 몇 억 이상을 하겠습니다, 그죠?
예, 비싼 거는 10억 원 정도 이렇게 되기도 하고…
그러면 이게 지금 테크노파크가 처음 설립되고 나서부터 장비가 들어온 겁니까? 안 그러면 근래에 들어온 것입니까? 그 장비가, 구비하신 게. 장비 구비를 하신 게, 구입을 하신 것이 TP가 만들어지고 나서 초창기 때부터 들어온 겁니까, 안 그러면 요 근래에 구입된 겁니까?
만들어지고 나서 구입이 된 거죠. 이게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해 가지고…
들어가 있다, 그죠?
계속 사업비를 부산시 매칭하고 산업부에서 매칭해서 사업으로 해서 장비도 구축하고 그다음에 건물도 올리고 이렇게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공인기관이 되면 이걸 저희들이 공인시험을 받으면 쉽게 말해서 돈을 받고 해 주시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수수료를 받고 이렇게…
쉽게 말하면 우리 기계가 1억짜리다 하면 그 검사를 하게 되어서 하면 만약에 우리가 민간으로 영업행위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게 한 몇 년 정도 하면 기계비용이 빠질 수 있습니까? 우리가 공공기관이 아니고 만약에 상업적으로 운영을 한다면?
그래서 이게 이제 사용연한이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연한이 5년, 내구연도가 5년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5년이, 법이 조금 규정이 그래 되어 있는데, 5년이 경과해도 저희들이 교정을 해서 캘리브레이션 해 가지고 정확도가, 정밀도가 유지되면 계속해서 쓸 수가 있습니다. 쓸 수 있어 가지고 그 기업체에 시험평가 지원을 계속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개발을 하면 개발한 게 평가가 되어야 되니까.
이 장비의 가동률이 지금 얼마나 됩니까?
가동률이 상반기에 한 70% 좀 넘게 됐습니다. 한 73% 정도 이렇게…
그래 되면 이게 용역수수료가 어느 정도 나옵니까? 이용수수료가, 연간?
금년 상반기에 수수료 수익이 22억 원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22억 원?
예, 자체수익.
22억 원.
예.
그러면 이것 또 유지보수료도 있을 것 아닙니까?
유지보수가…
이게 예를 들어서 큰 기계 같은 경우는 A/S비용이 많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유지보수…
기계값이 만약에 700억 같으면 유지보수료가 연간 한 20% 이상은 발생되지 않나요? 얼마나 됩니까?
작년에 장비 유지관리비가 한 4억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얼마요?
4억, 3억 9,5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700억에 대한 게 4억밖에 안됩니까?
예.
연 수수료가? 연 유지보수 다 하는 것이?
예, 유지보수…
예를 들어서 내구연한이 5년이라 하더라도 기계라는 것이 꾸준하게 손을 봐야 되고 기름칠을 해야 된다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된다거나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게 700억에서 4억밖에 안 됩니까?
예, 유지보수가 4억 원 정도 들어갔는데…
4억 원입니까?
그거는 유지보수이고 그다음에 이게 캘리브레이션 교정을 해 줘야 되는 게 있습니다. 그거는 별도가 또 있습니다.
그거는 얼마입니까, 그러면?
그게 금액이, 아, 죄송합니다. 다 포함된 게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공익적으로 우리가 이 기관을 만들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죠? 그러면 이 기계가 700억이고 기계장비 비용이, 그러면 5년밖에 못 쓰고, 예를 들어서 이제…
5년 이후로도 쓸 수 있죠.
쓸 수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국제적으로 만약에 공인을 받으려고 하면 내구연한을 지나서 기계도 공인을 받을 수 있습니까?
물론이죠. 할 수 있죠. 이게 이제 정밀도 측정 해 가지고 그 정밀도가 나오면 내구연한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쓸 수 있으니까 교정기관 지정 받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받는데 전혀 관계없습니다.
예, 그럼 좋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 지금 700억을 들여서 또 해마다 4∼5억씩 들여 가지고 유지보수를 하는데 이용수수료가 22억밖에 안 되면 이게 10년을 쓴다 치면 한 해 70억씩 까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700억을 기계를 해 가지고 10년을 쓴다 하더라도…
그런데 이제 이게 시험평가도 하지만 저희들이 이제 R&D과제도 지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기업체하고 저희들 참여를 한다든지 저희들 주관이 된다든지 해서 R&D 새로운 제품 개발하는 게 있습니다. 기술개발 과제로 해서 많이 추진을 하고 있어요. 거기 하는 데도 장비가 많이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공익적인 측면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보는데, 다만 이제 이 장비를 구축하는 비용에 비해서 이 수수료가 턱없이, 그죠? 이게 지금 10%도 아니고 5%도 안 되지 않습니까? 5%면 35억인데, 5%도 안 되고 한 2∼3%밖에 안 되는…
그거는 상반기인데, 이게…
아니, 제 말씀 좀…
1년 하면 한 45억 정도 됩니다. 장비 수수료 수익이.
아까 22억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거는 상반기, 금년의 상반기까지이고 연말 되면 한 45억…
1년으로 말씀을 해 주셔야 되지, 그러면. 어쨌든 간에 그렇다 하더라도 한 5% 좀 넘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만약에 이게 아무리 조정을 해서 고쳐 쓰신다 하더라도 10년이 지나면 중간에 고장 나는 것도 있을 것이고, 그죠? 그렇다면 10년 후에는 또 다시 장비를 또 이렇게 사야 됩니까?
저희들 기관의 성격이 기업체가 아니고 저희들 공공성도 유지하면서 수익도 창출해야 되고 이런 상황, 같은 미션이 걸려 있는데 자립화를 위해서는 공공성도 유지해야 되고 하는데, 이게 이제 수익성만 생각한다면 장비수수료 수익이 지금 턱없이 낮습니다. 이게 현실화하면 수수료 수익 올리려면 이거 단가를 올리면 인상시키면 수익이 훨씬 더 많이 될 수가 있는 거죠. 그럼 기업체로서는 굉장히 어렵게 되는 거죠, 수수료 수익부담이 많으니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짜로 해 줘도 되겠죠. 만약 기업이 어렵다 하면…
예.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기업체 역시도 자기들이 100원짜리를 시험수수료를 하는데 100원 같으면 한 20∼30% 싸게 해 주면 자기들도 경쟁력을 갖자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100원짜리를 갖다가 10원에 해 달라거나 이렇게 하면 그 이익을 가지고 그 기업체가 살아남는다 하면 그거는 어떻게 보면 그 기업 자체가 근본적으로 경쟁력이 없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도와준다고 해서 그 기업체가 다 크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구축비용이 이런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봤을 때 구축비용이 큰돈이 들기 때문에 만약에 TP 역시도 부산시 여건이 만약에 어렵다, 부산시의 경제여건이 어려워 가지고 출연을 못해 준다고 하면 줄여야 될 것 아니겠어요? 예를 들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TP에서도…
그래서 그런 것을 대비해서 어떤 이 장비를 살 수 있는 비용을 장기적으로 축적을 해 놓으신다거나 혹은 이 수수료, 장비수수료 자체를 어느 정도는 상향조정을 하셔서 경쟁력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래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렇죠. TP가 이게 앞으로 10년, 20년, 30년 부산에서 이런 기술분야에서 독보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자생력을 가져야 되고 그러면 장비가 더 보강이 되어야 되고 그렇다면 외부적 도움이 없이도 자생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야 만이 이 TP가 살아가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부산시가 돈이 없어 가지고, 어느 날 갑자기 돈이 없어 가지고 몇 백억 줄 돈을 갖다가 한 푼도 못 준다 그러면 문 닫고 다 나가실 겁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조금씩 적립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 10억 정도씩 이렇게 적립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로 구체적인 사항은 파악을 다 못했지만 몇 가지 지적 드린 부분이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참고하셔서 바꿀 거는 좀 바꿔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광숙 위원입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자료 2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가 선정하고자 하는 300개 기업 중에서 현재 선정된 기업이 156개이면 반쯤 선정되고 144개가 남았습니다. 그런데 기 선정된 156개 중에서 부산기업이 7개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부산기업이 좀 더 선정되기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300개 중에 일단은 한 30개 정도가 부산에서 선정이 되도록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는 7개가 선정이 되어 있는데, 하여튼 지금 당장은 지원하는 게 컨설팅, 컨설팅 지원을 이렇게 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CEO를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모르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 CEO를 대상으로 해서 좀 더 제도 설명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래서 시하고, 부산시하고 잘 협의를 해서 예산도 확보를 해 가지고 대상이 될 만한 그런 기업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걸로 해서, 컨설팅을 해서 여러 가지 성장전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시장에 대한 개척, R&D 투자하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산에서 7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7개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7개 기업은 리노, 리노가 작년에 리노하고 오토닉스하고 스틸플라워가 작년에 3개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금년에는 파나시아, 동화엔텍 그다음에 오션어스, 파낙스이텍 이렇게 해서 금년에는 4개 해 가지고 전체 7개사가 선정이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5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맨 밑에 보시면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추진이라고 있죠?
예.
하반기에 운영, 채용지원을 한다고 하였는데, 어디에서 또 대상자는 누구로 하며,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폴리텍대학하고요 저희들이 이제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저희들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교육은 폴리텍에서도 같이 하고 저희들도 장비를 갖고 있으니까 장비교육도 하고 이렇게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생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해서 지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생 한 75명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원장님! 시간관계상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자료 3페이지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맨 위에 보시면 신지역특화산업 기능 수행에서 네 번째 줄에 보면 지역인재 교류 활성화를 통한 취업연계 20개사, 7명이 취업지원을 하였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거 저희들이 산업부에서 전국 지역별로 다 같이 하는 사업인데요. 취업 그러니까 기업하고 학생하고, 학생이 요구하는 것하고 또 기업이 요구하는 것하고 이렇게 다른 경우 그런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같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취업연계 20개사를 하고 7명 취업을 지원을 했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게 구체적으로는 주식회사 FAS 1명이 취직이 됐고요, 주식회사 ABM그린텍이 2명이 취직됐습니다. 그다음 주식회사 대영특수고무에 2명이 취직이 되었고 주식회사 성지기업에 2명이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또 6페이지, 이어서 하겠습니다. 맨 밑에 보시면 지역기업·대학생 교류에서 7명이 취업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가지고 성과로 말하기는 좀 그렇죠? 지금보다 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단위사업별로 자그마한 사업들을 표현하다 보니까 이래 됐는데, 이 앞에 표현이 안 됐습니다만 자료 2페이지에 보시면 지역산업발전계획 수립 이런 부분이 있고요, 산업협력권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다음 지역산업진흥계획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 큰 사업 속에 계획을 수립할 때 그 성과목표가 있습니다. 성과목표에 고용을, 취업을 몇 명한다 그다음에 또 매출액 증가를 얼마만큼 한다 하는 부분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지역산업진흥계획 같은 경우에 14년 지역산업진흥계획 같은 경우에는 성과목표가 고용이 한 2,000명 정도 이렇게 성과목표를 정해놓고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등급을 받은 겁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질의하겠습니다.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새정치민주연합 전진영입니다.
오전에 부산경제진흥원 저희가 업무보고 받을 때도 제가 일자리 관련해서 질문을 여러 가지 드렸는데요, 현재 다 주지하다시피 청년실업률은 가장 높고 고용률은 가장 낮고 일자리가 없는 곳이 부산입니다, 맞죠? 동의하십니까?
예.
그래서 서병수 시장님께서 일자리를 20만 개 만드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금 이번에 시장님이 당선되셨죠?
예.
일단 부산테크노파크도 여기 목표를 보면 부산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 이것이 목표 맞죠?
예.
테크노파크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다르게 부산의 어떤 전략산업들 중심으로 기업들을 육성하고 인재를 찾아서 취업을 시키고 하는 곳 맞습니까?
예.
부산의 아까 5대 전략산업 해양, 융합부품,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서비스 이 5가지가 전략산업 맞습니까?
예.
여기에 종사하는 현재 종사자가 얼마쯤 된다고 보고 계십니까?
종사자가 전략산업, 5대 전략산업에 종사자가 한 40만 명.
올 초에 부산 상의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만 1,800명 정도로 부산 상의가 올 1월에 발표를 했고요, 부산 상의에서, 올 초 1월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74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이제 부산의 취업자 수가 대략 160만 명쯤 됩니다. 그렇게 보면 한 8%∼10%밖에 안 되는 인구거든요. 부산의 5대 전략산업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10대 전략산업을 압축해서 지금 5대로 만든 것 맞습니까?
예.
그간에 쭉 거기서 종사해 왔던 분들도 다 계시다는 거죠, 그죠? 그리고 계속 지원하고 육성하고 있는 과정인데 종사자가 8% 정도라는 것은 과연 전략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전략산업에 지금 테크노파크가 쭉 지원해 온 것이 제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나 라는 저는 의문이 들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 아까 보고 말씀드렸는데 지역산업발전계획 수립에 이어서 전략산업, 부산시 5대 전략산업 육성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별로 해양산업이라든지 융합부품소재산업별로 세부적인 그런 추진계획을 이렇게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도 고용을 몇 명을 할 것이다, 그다음 생산매출액 증가를 얼마만큼 할 것이다라는 세부계획을 저희들 수립 중에 있습니다.
예, 기업이 발전하려면 아이디어가 있어야 되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사람이겠죠.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전반적으로 지역기업들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인력 미스매칭이 너무 심하다. 이렇게 20만 8,00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숙련되지 못한 인력이 한 5% 정도가 되어서 인력에 문제가 많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여기 뒤에 보면 17페이지 보면 전문인력 양성 이런 것도 나와 있고요, 지식인프라사업 쪽에. 또 여기 보면 대학생들과의 어떤 여러 가지 희망이음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교육을 하는 것 같은데 실제 어떤 이런 기술개발이나 인력들의 어떤 능숙된 인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교육사업도 현재 진행하고 계신가요?
예, 교육사업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역산업발전계획이라든지 지역산업진흥계획, 산업협력권사업 이런 데에다가 이게 성과 목표를 다 넣어서 금년에 한 3,000명 정도 하고 진흥계획만 하면 한 2,000명 정도 되고 산업협력권사업까지 합하면 3,600명 정도 이렇게 취업을, 고용을 하도록 하고 한 5년 동안에 2만 명 이상이 고용이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전략산업도, 5대 전략산업에도 지금 고용이라든지 매출증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세부적으로 지금 어느 정도 할 것인지, 성과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부적으로 추진 중에 있고요. 교육부분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으로 해서 교육을 많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를 한다 해서 많이 청년실업자들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창의혁신사업 해서 미래부 쪽에도 이게 있습니다. 한 40억 정도 되는데 여기도 대학하고 대학이 갖고 있는 그 연구인력들, 아주 좋은 인력들 그다음에 기업이 또 필요로 하는 정말로 좋은 그런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그런 인력들하고 딱 매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도 저희들이 40억 정도를 투입을 해서 많은 고급인력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40억짜리, 40억을 투입해서 한다는 그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올 하반기에 시작하나요? 지금 하고 계신가요?
창의혁신인력사업은 매년하고 있습니다.
예?
2003년부터 매년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예.
2003년부터 매년 40억을 투입하셨나요?
거의 한 40억 원 정도…
한 해 40억씩?
예, 그래 됩니다.
한 해 40억씩 투입했는데 현재 우리 5대 전략산업에…
그 과제가 이제 이게 기업체에서 만들, 필요로 하는 또 기술개발을 해야 되니까 신제품을 만들어야 되는 거니까 그래야 거기서 새로 생산이 되고 거기에 또 인력이 투입되고 이제 이래 되는 거니까 거기 하고 기술개발 하는데 돈이 들어가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한 40억을…
올해를 제외하고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을 투입하면 400억을 투입했습니다, 맞죠? 그런데 400억을 투입했는데 5대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20만 1,800명 그중에 숙련된…
그거는 5대 전략산업하고 다른 사업입니다. 이거는 미래부에서 창의혁신 인력양성 사업은 미래부에서 하는 거고…
저는 5대 전략산업을 질문을 드렸는데요.
5대 전략산업은 부산시에서는 하는 건데요. 부산시하고 저희 TP하고 같이…
그러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못하셨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산이 어쨌든 5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일하는 숙련된 기술개발자 그리고 숙련된 인력들을 만들어내는 부분에 있어서도 부산테크노파크가 좀 더 공을 들이셔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기술개발도 사람이 하고 물건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 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일단 인력…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5대 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할 때 세부적인 거기에 성과관리 할 때 그것 다 넣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이 부분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전진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부산테크노파크 간부 여러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처음 저희들하고 상견례를 겸해서 지금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우리 테크노파크가 상당한 예산규모 630억, 물론 그 안에는 국비, 시비가 이래 포함되어 있지만 상당히 큰 규모로 지금 현재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 테크노파크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술개발 아닙니까?
기업지원, 기술개발도 하고 그다음에…
아니, 그러니까 일단 기술이…
기술사업화, 기술 있으면 개발한 거를 또 이렇게 많이 사업화 생각하고 또 마케팅도 해야 되니까 다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일단 기술을 개발, 기업들이 기술개발력이라든가 자체의 어떤 그런 능력이 부족하니까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물론 중소기업을 포함해서 개발해 가지고 그걸 기업들에게 이전시켜 주므로 해 가지고 그 기업이 더 큰 일을 하므로 해 가지고 기업이 활성화 되는, 궁극적으로는 경제가 발전되는 어떤 이런 과정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일단 제일 핵심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이제 기술개발…
아니, 그러니까 단순하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테크노파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저는 그렇게 일단 보는데, 아까 말씀 중에도 보면 S등급을 받았다. S등급이 최고 등급입니까?
예, 최고 등급입니다.
예, 상당히 열심히 일을 이래 많이 하셨고,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 9월달에 임기가 만료되는 그런 시점에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하신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게 오늘 오전에 부산경제진흥원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참 일은 열심히 했는가는 몰라도 저희들하고는 첫 상견례의 어떤 이런 자리인데 저희들은 사실상 기술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입니다. 비전문가와 지금 전문가들이 앉아서 서로 지금 대화를 하고 업무에 대해서 주고받고 하다 보니까 어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만도 부산시 출연기관으로서 부산시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서, 심지어는 국비가 어느 정도 투입이 되면서 어느 정도 기술개발을 해 가지고 그만한 지금 효과를 보고 있느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본 위원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지금 국비만 하더라도 172억, 물론 국비가 따라 가니까 또 시비가 따라 가겠죠, 시비가 111억, 민간 아마 합작인 것 같은데 대학이나 산·학협력…
예, 그렇습니다.
18억 2,000만 원, 그다음에 자체수입이 보니까 131억 9,500만 원, 이때까지 출연기관들 중에서는 가장 자체수입을 많이 올리고 있습디다. 이 자체수입이 131억 9,500이면 대충 이게 어떤 어떤 구조로 지금 자체수입이 나오고 있습니까?
자체수입은 장비수입하고요…
장비수입? 장비수입이라는 거는 뭡니까?
장비 그러니까 기업체가 신기술을 개발을 했는데 과연 제대로 된 건지 하는 시험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했을 때 수수료를 받고 있어요. 그 수수료 다 합한 게…
그러니까 수수료다, 그죠? 인증 수수료, 시험이라든가 인증하는 수수료.
예, 시험수수료. 그게 이제…
수수료 얼마나 됩니까?
금년 상반기까지, 금년 초부터 해서 상반기까지 22억 원 정도,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게 전체 예산이니까요 한 40억 정도 들어갑니다.
이게 한 40억 정도?
예, 40억 정도고, 임대수익이 저희들이 건물 테크노파크에 건물이 있는데 기업체가 한 15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임대를 받고 있는데 임대수입이 한 21억 정도…
기업 입주 임대료?
예, 입주 임대료고요.
얼마요?
한 21억 원 정도 됩니다.
21억 원. 또?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탁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탁사업 과제 속에 저희들이 참여한 연구인력들의 인건비가 거기 안에 들어 있어요. 인건비라든지 기관 공통경비가 들어 있는데 그런 걸 다 합해서 한 131억 원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수탁사업에 따르는 직원들의…
예, 공통경비, 기관 공통경비…
인건비성의 어떤 그게 나머지 수입이다. 그러면 이 부분이 상당히…
예, 전기세라든지 뭐 이런 게 있습니다.
어쨌든 131억의 이 자체수입을 지금 현재 다른 기관들보다는 상당히 지금 현재 많이 올리고 있는데 이 돈은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131억 이 부분은?
이 자체수입으로 해서 저희들이 인건비, 직원들의 정규 직원들의 인건비를 충당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운영비에도 좀 들어갑니다. 운영비에도 좀 들어가고 또 일부는 장비 감가상각을 대비해서 조금 적립을 해 나가는 게 있습니다. 그거 한 10억 정도 이렇게…
알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 이상민 위원께서도 이야기했고 아침에 부산발전연구원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이 예산내역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재단법인이죠?
예.
재단법인은 재무제표를 작성할 의무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단돈 10원이 나가도 작성할 의무가 있고, 지금 되어 있죠? 재무제표 3년 치, 2011년도부터 2013년도 3개년도 하고 상반기 2014년도 상반기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안이든 결손금 처분안이든 이런 재무제표 있잖습니까? 이것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보기에도 어지러울 정도로 지금 현재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 속속들이는 모르겠지만 이거를 봐 가지고는 사업은 이런 이런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국비가 들어가고 시비가 들어가고 성과가 어떻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래 봐 가지고는 저희들이 처음 하는 사람들로서는 이거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상당히 이런 면에서는 저희들이 볼 때는 자료가 불성실합니다. 불성실하기 때문에 사업실적보고서 제가 명칭을 그렇게 붙이겠습니다, 사업실적보고서 지금 현재 여기에 나열되어 있는 거를 일률적으로 사업실적보고서를 만드셔 가지고 그 안에는 국비가 얼마 들어가고 시비가 얼마 들어가고 자체 사업비가 얼마 들어가며 언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뭐 단기간에 1년 만에 끝냈을 수도 있고 2년, 3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도 있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가지고 이 안에 있는 내용들을 사업실적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고, 여기에 따르는 사업성과 결과표가 또 나오죠? 사업성과 결과표도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할 수 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좀 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저희들이 기술적인 거는 모르는 상황에서 같이 대화를 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그게 얼마만큼 우리 부산지역에 있는 기업체에 효과를 발휘를 하고 있느냐?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거고, 현재 다른 어느 기업체보다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고받은 그걸로써는 수익이라든가 이런 면에서는 상당한 수익을 지금 올리고 있는데, 이런 수익들이 지금 올라왔으면 올라오는 만큼 그만큼 부산시의 출연금이라든가 이런 것이 부담이 줄어들면 그게 시민들한테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겁니다. 맞습니까?
예.
그런 면에서 제가 아직까지 판단하기는 조금 이 자료만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만도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저희 나름대로 평가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현재 우리가 여기에 1페이지에 이래 보면 특화산업기술본부를 설치를 해 가지고 S등급을 받았고 그 안에는 이러이러한 지금 아주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로부터 기계부품 소재, 기계부품 자동차, 나노, 해양생물, 차세대 종합물류, 스마트 이런 부분들만 잘되면 충분히 제가 볼 때는 먹고 살 거리들이 되는 이런 아주 좋은 기술들을 연구를 하시겠다라고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조금 그 맨 마지막에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19페이지에 공인인증 획득 현황, 공인인증 획득 현황 이걸 보면 장비수입에 대한 수수료 그러니까 인증이라든가 시험기관으로서의 기업체에 제품 테스트 해 가지고 받는 이런 수입들이 약 한 40억 되는데 지금 현재 여기에 이래 쭉 분야를 한번 보면, 분야를 이렇게 한번 보면요, 아주 좀 뭐라 합니까? 딱 눈에 띄는 좀 고도화된 어떤 이런 기술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한번 쭉 이래 훑어보면. 전기스토브, 전기 온풍기, 가정용 전기기기, 전열교환기, 에어컨 이래 가지고 쭉 되고 넘어가서도 이래 보면 제가 아직까지 이 기술적인 거는 잘 모르지만도 이런 부분 어떻게 보면 조금, 죄송합니다, 표현이 맞을란가는 모르겠지만 조금 일반적인 어떤 이런 수준의 인증, 공인인증을 하고 있는 이런 것 같고, 딱 눈에 띄는 게 없는데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금 자랑할 만한 신기술이 있습니까? 국내적이든 세계적이든?
자체 특허기술이라든지 그거는…
특허는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겠죠, 그러나 딱 대외적으로 내세워 가지고 이 기술만큼은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독보적인 어떤 그런 기술로서…
그런데 저희들이 기술을 우리가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제 이게 특화된 부분이 센터별로도 어느 센터가 자동차센터면 자동차센터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시험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화된 분야만 지금 하고 있는데…
아니, 그러니까…
자동차센터 같은 경우는 전자파 쪽에 자동차에도 유해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데 그런 전자파 쪽은 세계적인 그런…
원장님,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린 거는 우리 테크노파크가 자랑할 만한 기술이 있느냐를 묻습니다.
그러니까 시험평가기술이죠.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 차세대 열교환기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 열교환기 성능시험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그런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파카스라든지 일본의 그런 세계적인 기업인 스미토모, 그게 다국적기업으로 유명하잖아요. 아주 큰 기업, 대기업인데 그래서 여기서 한국으로 치면…
그게 무슨 기술 내용이, 이름이 뭡니까? 기술 내용 이름이 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열교환?
그거는 열교환기, 열교환기 성능시험입니다. 항공기에 들어가는 항공기 이제 트윙, 돌려줘야 되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열교환기인데요, 열교환기 성능시험…
이게 어느 정도의 신기술입니까? 지금 현재 예를 들어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다 아니면 세계적으로…
세계적인 기술이죠. 그러니까 세계에서 그 기업들이 우리한테 여기 TP에 와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험기가, 이 인력도 그렇고 세계적인 제일 톱입니다. 톱.
그러면 열교환기 성능시험이 세계적인 지금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면…
장비도 엄청 덩치가…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지금 질문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
열교환기 성능시험 기술이 세계적인 지금 현재 기술을 가지고 있고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성능시험을 하고, 쉽게 말하면 시험하고 인증을 해 준다든가 이렇게 한다라고 한다 하면 이 한 기술로, 요 한 기술만 가지고, 요 한 기술만 가지고 아까 전에 수입이 131억 중에서 장비 수수료 수입 수수료가 한 40억 정도를 지금 차지한다 하는데 이 40억 벌이의 어느 정도 차지합니까?
열교환기 성능시험 수수료 말씀이죠?
예.
한 10%, 4억 원 정도.
4억 원.
그런데 내년에는 한 10억 원 정도 됩니다.
언제 개발했습니까?
그게 올라갑니다. 새로운 시험장비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하는 거죠, 자체 개선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아니, 잠깐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성능시험, 열교환기 성능시험으로 인해서 발생된 인증이라 합니까? 그 건수와 수입내역을 언제부터 시작됐으며 그 시작된 기간 이후부터 수입된 것 그것만 한번 자료를 한번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주시기 부탁드리고,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이 한다라는 그런 말로 받아 주십시오. 원론적인 이야기로서 신기술 하나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다 먹여 살린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한번 그런 말씀을 했는데, 그 말에 동감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그런 신기술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고, 그런 열망을 담아서 말씀을 드리고 지금 현재 다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열심히 하시겠지만도 제가 어저께인가 아래께인가 모르겠는데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잠시 봤는데 3D프린트 산업이라고 방영되는 것 혹시 보셨습니까?
저는 못 봤습니다.
못 봤습니까? 그러니까 이 3D프린트 산업에 대해서 아시고 계십니까? 혹시, 아시고는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가 이제, 잠깐만요, 제가 답변을 해 달라 할 때 이야기하십시오. 답변을 해 달라 할 때. 예를 들어 가지고 물론 이거는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첨단산업인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산업이, 뭐라 할까요? 이게 우리 한국에서 이런 산업이 개발이 됐다 하면 우리 한국에 어떤 스마트폰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먹거리 산업으로 이래 발전을 하듯이 이런 프린트 산업에 대해서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는 이 책 안에는 전혀 그런 내용들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느 정도 지금 현재 받아들인다 할까, 수용할 수 있는, 또 그런 것들이 되어 있습니까? 한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자료 7페이지에 있는데요, 저희들이…
7페이지요?
예. 7페이지에 연구개발지원단 운영을 통한 기획평가관리 추진 속에 과학기술 로드맵 수립분야 선정을 할 겁니다. 3개 분야를 선정을 했는데요, 이제 해 가지고 과제기획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해양미세조류가 있고 여기에 이제 해양안전 방재분야가 있고 3D프린팅 이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제기획을 지금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해서, 이 과제를 많이 해 가지고 국비가 많이 유치되어서 부산지역에 3D프린팅 산업이 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추진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자료들이 있다면 저희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오늘은 첫 업무보고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비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하는데 다음에 우리가 또 다시 만나 가지고 할 때는 조금 자료에 대해서 조금 더 성실하게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어쨌든 지금 현재 자체수입이 131억 이렇게 지금 현재 다른 어느 기관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다른 부분들에 비해서는 열심히 하시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조금 더 자료를 한번 파악해 보기로 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 원장님, 그러면 올 9월이면 이제 임기가 마무리 되는가요?
예, 9월 27일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는 원장님을 새로 공모 중입니까?
예, 공모 임원추천위원회 이제 구성이 되어 가지고 7월 4일날 회의도 하고 7월 8일부터 21일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공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원장님도 거기 공모를 신청을 하는 겁니까?
지금 현재 원장님은 신청을 안 하는 겁니까?
현재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공모에 응모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원장님은 공모를 제외하고 공모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포함해서 공모하는 겁니까? 어떤 상황입니까, 이게?
지금 열심히, 업무를 열심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 그거, 아니, 업무를 열심히 지금 하시기 위해서 의회도 나오신 거는 제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이제 임기가 다 되어 가시는데 또 새로 원장을 공모를 하는데 거기에도 응모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거기에는 이번 임기까지만 하고 이제 안 하시는 건지 그거를 제가 여쭙습니다. 답변이 좀 어려운가요?
예, 좀 어렵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원장님이 하셨죠?
예, 원장으로…
이게 건설교통부 산하에 있던 건가요?
아닙니다. 산업부 쪽입니다.
산자부 쪽 산하에 있습니까?
예.
아, 산업자원부 산하였어요?
예.
아, 그러시구나. 어차피 테크노파크라는 것이 신기술을 그죠, 개발해서 비용도 절감하고, 업체들을, 또 기술개발을 추진을 통해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게 취지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죠?
산·학·연·관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보니까 이게 대략 한 18개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18개 정도 있습니다.
우리 부산테크노파크는 원장님 생각할 때 한 어느 정도 수준이 될 것 같습니까?
지금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지역산업 진흥 계획에서 저희들이 S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최고등급을 받아서 국비 153억은 확보했는데 다른 데 비해서는 한 53억 원 정도 인센티브를 받은 겁니다. 굉장히 많은 지원을 받은 겁니다. 작년에는 A등급 받았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잘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예?
잘 되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부산테크노파크가.
열심히 직원들이 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자립도도 보면 저희들이 95% 정도 달성을 했고, 제가 처음 왔을 때 11년도에는 재정자립도가 한 69% 정도였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재정자립이 향상이 되어서 금년에 한 95% 정도 해서 한 2∼3년 내에 완전히 100%를 넘길 그런 계획으로 전 직원들이 열심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제 수주도 많이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자료 중에 보니까 다양하게 기술혁신을 하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또 나름대로 원장님 말씀 따라 그런 좋은 성과도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술혁신을 통해서 아주 대표적인 성장을 하는 업체 같은 경우가 있나요? 자신 있게.
저희들이 비전이 글로벌기업 창출을 선도한다 이래 했는데요, 세계일류 테크노파크 한다 했는데, 그런 비전을 갖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가지고 부산에 이제 선도기업도, 부산의 선도기업이 한 308개, 한 30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선도기업을 여태까지는 그냥 양적으로만 좀 그 했는데, 이제 질적으로 진짜 그야말로 부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그런 선도기업다운 선도기업을 좀 육성하자 해 가지고 거기 선정기준부터 월드클래스 300, 중앙정부에서 하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할 때 그 기준을 적용을 해서, 좀 까다롭게 적용을 해서 말하자면 R&D를 안 하면 안 되니까, R&D의 매출의 R&D 비중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게끔 하는 것 그다음에 경영진의 강력한 성장의지 같은 것 그런 것들도 체크해 가지고 선도기업을 선정해서 선도기업 중에서 좀 규모가 있는 그런 기업이 월드클래스에 많이 좀 선정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말하자면 성장사다리가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데, 이 선도, 파나시아 같은, 그중에 하나가 파나시아인데요, 파나시아가 선도기업인데 월드클래스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연 매출액의 90% 정도 수출을 하고 있는 그런 건데, 수출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쪽에다가 저희 직원들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글로벌화 되어서 글로벌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데 포커스를 맞추어서 저희들 열심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번에 한 7개 선정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긍지를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하는 사업들이 모든 사업들이 이런 데다가 포커스를 맞춰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마다 그렇게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각 분야에 우리 테크노파크가 고강도의 기술을 혁신을 하고 그런 기술이 전수가 되어서 부산경제에 활성화되는 것이 기업체들이, 그죠? 앞으로 커나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내는 그런 사례를 제가 이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어떻겠나라고 했는데, 그걸 앞으로 그러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실래요?
예,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야, 부산에 테크노파크가 있어 가지고 부산에 어떤 이러이러한 업체들이 그래도 이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이렇게 성장도 하는 그런 뭐 실적도 있다. 이래야 이게 좀 테크노파크가 원장님 말씀대로 최고 등급을 받았든 아니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서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좀 납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우리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실장님 지내신 윤종언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죠? 부산테크노파크가 있음으로 해서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기업들이 활력을 찾고, 그죠? 그 기업들이 성장을 해서 고용이 창출되고 또 그 고용이 창출되고 매출도 많이 내고 또 세수 확보도 되고 이것 하자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페이퍼 워크로서 자랑을 하고 자부심만을 가질 게 아니고 실제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서 성장하는 부산의 기업체가 있어야 테크노파크가 성공했다고 봐지는 거지, 그런 기업은 전혀 없고 문서상으로만 열심히 하고 있다 했을 때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시민들이 다소 이해가 부족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겁니다. 동의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중에서 부산 역대 역점사업 중에서 조선해양플랜트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좀 업무보고서에 있어서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지원체계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전까지는 이쪽 분야에 대해서 특별한 기술개발을 위한 그런 게 좀 진행이 안 됐나요?
예, 좀 그런 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와서 참 역점적으로 추진한 부분이 해양플랜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이 좀 육성이 되어야 된다 해 가지고 사실 부산시하고 아주 같이 혼연의 같이 힘을 합쳐서 열심히 뛰어서 이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연구개발특구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특구 본부를 통해서, 특구 본부가 여기 부산특구본부가 여기 설립이 되어 있는데 특구 본부를 통해서 매년 한 100억 원 정도 기술개발이라든지 기술사업화 쪽에 이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있고,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개발하는 것, 기자재도 국산화율이 한 20% 정도밖에 안 됩니다. 조선분야 쪽은 세계 1위인데 해양플랜트 기술은 이제 되어 있는데 그게 이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가지고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율이 한 20%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좀 더 개발을 하자 해 가지고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센터도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 센터가 있습니다. 생기원 내에 있고요. 그래서 다 같이 힘을 합해서 TP하고 힘을 합해서 해양플랜트산업을 육성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광역선도사업으로 해서 기술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허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 하고 있습니다.
자료에는 그린선박 및 해양플랜트 기술지원사업 추진 이래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산이 뭐 신발산업이다 뭐 등등 여러 가지 있는데 대부분이 사양산업, 그죠? 그래서 우리 경제가, 부산경제가 활력을 잃고 고령화도시에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을 떠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야, 이 부산, 내 고향 부산을 계속 살아야 될 것인가? 내 자식 공부시켜서 부산 여기에 살도록 해야 될 것인가?’ 이런 데서 참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 말입니다.
그중에서 부산의 역점사업 중에서 그래도 조선기자재산업이 최근에 조금 장사가 되다가 또 경기 맞춰서 안 좋아졌다, 이런 부침이 있다 말입니다. 부침이. 그렇다면 이런 역점부분에 있어서 부산테크노파크가 조금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처음에 이걸 했으면 그래도 지금 부산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인 조선분야에 조금 도움이 안 되었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다, 시기적으로 좀 먼저 추진이 되었으면. 그런데 지금에 와서, 지금부터 추진하는 것처럼 비쳐지니까 과연 지금 말씀 따라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우리 사하지역에 보면 조선기자재산업 하는 데가 좀 있어요. 그 말씀 들어 보면 말씀대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그런 부분은 아직까지 우리 기술력이 떨어지고 과거처럼 저임금으로 생산하는 그런 부분의 추격 때문에 만만치 않은 말 그대로 샌드위치 같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사실 좀 어렵지 않겠나 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떤 위기 섞인 목소리를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테크노파크가 나름대로 부산의 역점사업인 조선·해양부분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열심히, 저희들은 이제 대학교 연구개발특구가 미음단지, 녹산단지하고 부산 TP도 지정이 되어 있지만 6개 대학에도 지금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아대학교라든지 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이렇게 많이 지정이 되어 가지고 대학교에 가지고 있는 해양플랜트에 대한 그런 기술하고 기업체 기술하고 해서 국산화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기업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TP가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금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업들이 과연 필요로 하는 기술, 예를 들어서 방금 조선·해양 부분을 말씀을 드린다면 그분들이 가장, 소위 이야기해서 한국조선기자재 크게 봤을 때 조선산업이 가야될 부분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좀 이 기술이 혁신되고 또 정부, 가까이 있는 우리 부산에 거주하는 테크노파크에서 이렇게 도와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좀 알고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로드맵, 해양플랜트기술 로드맵도 저희들이 제작해서 작년에, 여기 금년에는 안 들어 있습니다마는 작년에 해서 기업체에 다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여기에 자료 10페이지에 보시면 중간쯤에 2014년 신규 발굴 과제 기획 해 가지고 있는데 두 번째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고도화를 위한 집적화 기반구축사업 했는데, 그래서 지금 엔지니어링 분야 쪽에 인력양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가장 기초가 되는 설계, 그런 인력양성 그런 부분도 이 사업에 들어가 가지고 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구개발특구라든지 대학교 그다음에 중앙정부, 부산시가 다 힘을 합해서 해양플랜트산업이 우리 기업들의 산업육성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제 테크노파크가 처음에 만들어질 때 계기가 제가 알기로는 민간이 주도도 했지만 미국의 실리콘밸리, 그죠?
예.
이런 사례, 일본 같은 경우는 관중심의 가나가와입니까? 이런 사례를 보고 우리도 좀 따라가 보자. 이래 가지고 한때 이게 전국 지자체마다 테크노파크를 조성하고 이거를 만들려고 부단히 했다는 얘기죠, 그죠?
예.
그래 가지고 부산도 테크노파크가 만들어졌고 예산도 어떻게 보면 부산시 재정으로 봤을 때는 다른 공사, 출연기관보다도 못지않게 제법 쓰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예산이 더 풍족하면 더 좋겠지마는, 예. 그런 사정에서 이왕 기술혁신을 하고 나름대로 부산경제가 활성화되는 게 주목표가 되고 그렇다면 실질적인 기업이 좀 필요로 할 수 있는 부분에 우리가 테크노파크가 선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사업과제들을 하려면 역시 국비 과제기획만 하는 게 아니고 과제를 잘 만들어서 중앙에 과제를 따야 됩니다. 이거 국비를 따야 되는데 따기가 참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잘 협력을 해서 과제를 많이 좀 따도록 이래 하고요. 저희들이 신지역특화사업으로 해서도 S등급 받았는데, S등급을 받은 그 사업비에서도 해양플랜트 쪽에 기술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해 주십시오. 원장님 아까 제가 모두에 처음에 새 임기가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하실 건가? 이렇게 물었을 때 나름대로 답하기가 곤란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앞으로 원장님으로서 더 일을 책임 하에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제가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러려면 실제적으로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다른 여타 많은 부산의 어떤 출자·출연기관보다도 실제 부산경제에 활력이 되고 많은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 이 부산테크노파크 정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사실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그게 테크노파크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고 또 그런 현실 속에서 과업도 자연스럽게 중앙정부로부터 국비도 많이 확보될 수 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부산 시비 지원해 가지고 테크노파크가 앞으로 커간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곤란하다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국에 이 많은 테크노파크 중에서 부산시가 앞으로 무슨 큰 세수가 있어서, 세원이 있어서 계속 지원을 하겠습니까? 갈수록 복지비용은 증가가 되죠. 부산경제 활력은 떨어지죠. 뻔히 보인다 아닙니까, 앞으로? 결국 그렇다면 부산테크노파크가 살 수 있는 길은 조직이 좀 더 지금보다 활력을 찾고 발전하려고 하면 테크노파크가 있음으로 해서 부산경제에 얼마만큼 기여가 됐는가가 결국 현장에 있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나와야 된다. 그게 부산시를 통해서라도 아니면 중앙정부를 통해서 반영이 되는 겁니다. 그렇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목소리가, 현장에 있는 목소리가 야, 테크노파크 잘 한다 말이지, 꼭 필요하다. 우리 기업들이 못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테크노파크가 이렇게 있어서 부산에서 기업할 맛이 난다, 부산을 떠나고 싶지 않다,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오늘 첫 업무보고는 이 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면 본 위원장이 잠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 간부명단을 한번 보면 정규직원이 두 분이고 우리 원장님부터 해 가지고 단장님 또 기술본부장님, 지원센터장 다 3년의 임기로 해 가지고 지금 계약직입니까?
아닙니다. 계약직은 정책기획단장, 기업지원단장, 특화산업기술본부장입니다. 하이테크부품지원센터장은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자, 거기는 위탁을 나왔으니까 그러면 기획단장, 기업지원단장, 특화산업기술본부장 이 분들에 대해서는 계약입니까, 3년으로?
예, 계약직입니다.
채용은 어떤 절차를 거쳐서 채용이 됩니까?
채용은 이제 공모를 통해서 하는 거죠. 공모를 통해서 부서장 추천위원회 구성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 어떻게 공모를 할 건지 방법이라든지, 심사방법 같은 것 이런 걸 정해 가지고 공모를 해서…
자, 좋습니다. 그러면 이 세 분 중에 지금 현재 연임이 되신 분이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이 연임되어 있습니다. 김영찬 기업지원단장.
그러면 계약직으로 되어 있습니까?
계약직이죠. 원장 계약직, 다 계약직입니다.
지금 정규직원은 1급, 2급이 급수가 있는데 계약직으로 되면 급수로 치면 어느 급수에 상당합니까?
계약직이, 직원은 급수가 있습니다. 있는데…
상당, 어느 급수에 상당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부서장 해 가지고 경영진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관 규정에 경영진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은 우리 위원들께서 질의하실 때도 그렇고 본질에서 자꾸 벗어나 빙빙 돌아가지고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지금 알 수가 없습니다. 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지원실장이 관리하십니까, 정책기획단장이 하십니까?
제 소관입니다.
행정지원실장님께서 채용을 하는 전체적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고, 몇 급 상당에 해당하느냐, 그러면 몇 급 상당 이상으로 하느냐, 채용할 때 조건을 다느냐 그런 거를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급수는 말이죠, 정규직으로 있는 1급부터 6급까지가 저희들이 있습니다, 정규직원들은. 부서장인 경우는 급수를 안 주니까 급으로 봐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회사 같으면 임원급으로 들어가는 거고요. 채용하는 절차는 그렇습니다. 저희들 이제 원장님을 비롯해 가지고 우리 부서장 네 분은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하고, 추천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원장 추천위원회, 어제 제가 보고 드린…
아니, 지금 현재 채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원장님에 대해서는, 원장님은 이미 임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정책기획단장이나 기업지원단장이나 이런 게 임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사에 들어가는 임원은 아니죠.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했기 때문에 따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그다음에 조직에 보면 여러 가지 우리가 6대 의회에서 각 특화센터별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그걸 갖다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융합하고 모으는 그런 부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특화산업본부를 이렇게 신설을 했습니다.
예.
지금 특화 7개 센터 통합이라고 했는데 실제 밑에 보면 8개 센터가 통합이 되어 있는데, 이거 8개입니까, 7개입니까?
8개입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 원래 특화센터는 7개인데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 그러니까 R&D의 기능을…
아니, 됐고요.
관리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8개입니다.
아니, 원장님 됐습니다. 말이 길어지니까, 7개 특화센터입니까? 8개 특화센터입니까?
7개 특화센터입니다. 원래 특화센터는. 그런데 R&D 기능 관리하는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가…
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김영식, 아, 김영석 특화산업본부장님이 취임한 지가 언제입니까?
작년 11월…
그렇죠. 우리가 조직을 이런 필요성에 의해 가지고 조직을 작년, 13년 1월 1일날 조직개편을 해 가지고 했는데 약 10개월 동안 공석으로 있다가 공모의 절차를 거쳐 가지고 우리 김영석 특화본부장님이 지금 영입이 되었죠, 그렇습니까?
예.
지금 김영석 기술본부장님이 들어오시고 난 뒤에 주로 하는 역할이 뭡니까?
예, 지금 제가 들어오기 전에는 이 특화센터라는 것이 각각 세워진 시기가 달라 가지고 각 특색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센터 간에 벽들도 있었고, 일단 그러한 벽들을 무너뜨리고 하나의 조직으로 만드는 그러한 작업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7개 특화센터와 그리고 아까 부산과학기술진흥센터 8개의 특화산업기술본부장 예하에 있는 거죠?
예.
지금 융화가 잘 되고 있습니까?
지금은 아직 중간 단계인데 어느 정도 본부 휘하에 각 센터별로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특화센터가 한 분야에만 하면 따로 따로 됩니다. 그래서 특화본부를 설치했으니까 여기에 맞게 같이 이게 맞물려 돌아가야 융합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하나 1페이지 밑에 보면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상당히 지금 아쉬워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테크노파크를 처음 대하는데 그 어디도 보면 예산에 대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630억 해서 이래 나오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더 많은 시간이 지금 가고 있어요. 지금 자체적으로 결산보고서가 이렇게 다 나와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배부를 해 가지고 여기에 보면 각 특화센터별로 세입예산, 세출예산, 실적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공을 해야 됩니다. 지금 부산테크노파크가 외부감사법인입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외감법인입니까?
(“예.”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외감에 대한 그 자료까지 해 가지고 감사의견서까지 제출된 걸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출했으면 오늘 쓸데없는 많은 질문이 여기서 다 함축되어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이거 하나만 보면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가 지금 전년도에 무슨 사업을 했고 어떤 걸 했고, 특화산업 센터별로 어떤 일을 했는지 다 나오는데 왜 자꾸 시간을 그렇게 합니까?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조정화 위원님 외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질의했습니다마는 결국은 우리 기술력 향상 다시 말해 이노베이션에 얼마나 지원해 주느냐 하는 이런 혁신에 대한 부분입니다.
11페이지에 보면 코라스(KOLAS) 관계하고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관리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본 위원도 여러 번 이 부분에 대한 걸 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도 해양플랜트가 국산화율이 20%밖에 안 된다. 그래서 우리 빅5 조선소들이 지금 현재 해양플랜트를 많이 수주하고 있지만 사실은 껍데기만 만들고 있는 겁니다. 벌크선이나 저부가가치선들이 거의 동남아나 아니면 중국으로 가 버리고 해양플랜트 고부가가치를 가져와도 이게 전부 선급인증을 못 받으니까 결국 이게 전부 껍데기만 만들고 고부가가치는 다 수입해 와 가지고 장착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거기에 따라 가지고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중간에 보면 해외선급 운영 관리가 있습니다. 금년 3월에 DNV 해외선급 기관 공인시험소 신규 등록 현장평가를 했는데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까?
이거 중요한 사항 아닙니까? 이런 거는 원장님이 사전에 전부 인지되어 있지 않습니까?
전기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현장평가 해 가지고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지마는 이렇게만 내놓고, 3월달에 했으면 결과가 나왔으면 결과가 어떻게 나왔다는 것까지도 이 업무보고서에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해외선급, 특히 노르웨이 DNV 같은 경우라든지 지금 현재 해양플랜트에서 가장 주도적으로 가는 데가 노르웨이나 저기 유럽 쪽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쪽에 있는 신규 취득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겁니다. 국내 인증도 받아야 하지만 해외선급에 대한 이런 인증을 많이 확보를 해야 우리 부산 쪽에 조선기자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
무슨 말인가 아시겠습니까?
예.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연구장비이용시스템 구축이 나와 있는데 사실은 지금 현재 여러 분야에서 이 성능시험이라든지 제품시험에 대한 위조조작이 많아 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자력 기자재도 그렇고 여러 분야에서 많이 문제가 나오는데, 혹시 우리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인증을 받아 나가 가지고 위조가 됐다고 해 가지고 밝혀진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확실합니까?
예,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향후에 정확하게 전자발행을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위조가 나왔다든지 하면 그 사람이 위조의 1차적인 책임이지마는 발행해 준 테크노파크도 여러 가지 그렇게 못하도록 하는 방지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다음에 마지막 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테크노파크, 우리 지금 전국 주요 TP가 아까 16개라고 했는데 우리 지금 현재 이 보고서에는 10개입니다. 그렇죠? 이 외에 TP가 어떤 TP가 있습니까?
아, 이외에 테크노파크는 여기에 빠진 테크노파크가 전남TP가 빠져있고요, 그다음에…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10개 나와 있습니다. 전국 주요 테크노파크가, 16개가 맞습니까?
18개…
18개가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앞으로는 18개 TP에 대해서 다 해 주시고,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나라에 228개 분야, 인증 분야가 있는데 지금 다 빼버리고 27개 분야 해 놓은 것 중에 우리가 8개다.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18개의 TP가 다 나와 있는 데서 어느 TP가 228개 분야 중에 몇 개를 가지고 있고 그중에 우리 부산TP가 몇 개를 가지고 있느냐 이래 나와야지, 이 자료만 보면 월등하게 우리가 다 가지고 있는 걸로 나와 있어요. 이런 보고서를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가 현재 위치가 어디까지 있는지를 정확하게 해 가지고 또 시의회라든지 시가 지원해 줄 사항이 있으면 지원해 줘야 되는 거고 같이 가야 되면 같이 가야 된다는 겁니다. 18개가 맞습니까?
18개 TP 맞습니다.
그중에 지금 최고, 분야별로 최고 인증을 많이 받은 TP가 어디입니까?
저희 부산테크노파크입니다. 8개 분야에 88개 규격에 대해서 인증을 받아서…
자, 그러면 시간이 많이 경과가 됐기 때문에 18개 테크노파크에 대해 가지고 정확하게 테크노파크와 이 전체적인 분야와 규격에 대해 가지고 전체적인 표를 갖다가 만들어 주십시오. 이렇게 우리가 최고라는 표만 만들지 말고 지금 현재 위치가 어딘지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보고서를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 알기로는 다른 TP는 아마 이게 인증을 안 받았기 때문에, 인증 받은 분야만…
아마 그렇게 하지 말고 인증 안 받은 거는 안 받은 것대로 하라는 겁니다.
확인해서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8개 테크노파크가 있다고 했는데 여기는 10개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10개밖에 없는 줄로 알고 있는데 18개라고 하니까 나머지 테크노파크가 어디에 있는지, 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중에서 우리 부산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런 걸 봐야 된다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병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핵심기관으로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인 만큼 중소 벤처기업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며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테크노파크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4시 4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6분 회의중지)
(16시 4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7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신용보증재단과는 처음 갖는 뜻 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신용보증재단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태민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상갑 기획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금번 제7대 부산광역시의원에 당선되셔서 기획재경위원회 활동을 새로이 시작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 재단은 금년 연초에 수립한 업무계획대로 보증 확대와 부실 감축, 출연금 확충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발전시키고 재단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광원 경영본부장입니다.
최원용 보증기획부장입니다.
장미임 보증영업부장입니다.
김학진 채권관리부장입니다.
이민호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백한영 부산진지점장입니다.
윤경만 동부산지점장입니다.
김종덕 북부산지점장입니다.
진종관 중부산지점장입니다.
이진화 서부산지점장입니다.
김외원 남부산지점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4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신용보증재단 하반기 업무보고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태민 이사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이사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부득이 관련 임직원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내가 더운 관계로 상의를 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북구출신 이상민 위원입니다.
우리 신용보증재단 박태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즈음하여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며칠째 계속 업무보고를 듣고 있는데 오늘 우리 박태민 이사장님께서 가장 간략하고 깔끔하게 잘해 주신 것 같아서, 또 업무보고 책자도 보기가 좀 좋아서 시작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실적이 대단히 우수하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전국에서? 지금. 실적이 그동안에, 어떤 성과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로?
저희 재단은 매년 업무계획을 세워서 최근 3년간은 전부 업무계획을 달성을 안 한 적이 없습니다. 100% 다 달성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전국 신용보증재단 중에서도 성적이 좀 좋은 편입니까?
전국 신용보증재단 중에서 규모로는 세 번째고 내용면으로는 저희가 사실 1위, 2위 안에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간략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연도별 지원실적이 있고 지금 올해 보증공급목표 해서 7,500억 원 되어 있죠?
예, 7,500억.
2013년도에 비해서 지금 실적이 쭉 증가하다가 그러면 한 1,000억 정도가 감소를 하는 목표를 잡으셨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예, 2013년도 저희들이 또 보증목표도 7,500억입니다. 매년 7,500억인데 2013년도에 8,500억을 달성했는데, 물론 연말에 목표가 많이 달성되면 그다음에 목표를 올리는 게 맞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재보증 한도를 받아서 재보증 한도의 2배만큼 보증목표를 세우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보증목표를 책정을 할 수 없고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와 협의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증재단중앙회에서 50%를 재보증 해 주니까 2014년도 목표도 부득이 7,500억을 책정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최대한 보증공급을 해서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용보증 한도는 기본재산과 이익잉여금 합계 15배까지 할 수 있다, 그죠? 그게 이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러면 현재 7,500이 지금 우리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7,500억 원.
이 운용배수가 보통 약 12배 정도입니다, 출연금의. 12배인데, 운용배수는 유동성 분석의 지표인데, 너무 높으면 재단의 리스크가 많고 너무 낮으면 또 재단의 출연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그런 유동성 분석의 지표인데, 약 6%에서 7%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반 정도 운용하는 게. 그래 저희들이 지금 운용배수가 5.1배니까 다소 자금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조금 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재보증 한도를 많이 받아 와야 저희들이 보증을 많이 할 수 있으니까 보증재단중앙회와 협의를 늘 같이 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 한도는 합계가 15배지만 실제로는 5% 정도가 적당하다?
예.
실제로 규정은 되어 있지만 또 재보증 공단에서 규정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임의로 올릴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그다음에 부실률, 관리부실률 2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보증을 하실 때 나름대로는 신용등급을 평가하셔서 하지 그냥 하시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보통 지금 일반 은행권이라든지 1금융권, 2금융권에서 보통 이런 부실률이 한 몇 프로 정도가 평균입니까?
은행 부실하고는 저희들이 비교를 못합니다. 저희들 부실은 전국 16개 재단의 평균 부실률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평균 부실률 이하로 관리가 되면 제대로 부실관리가 되어 있다 이렇게 통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직접적으로 제가 비교하자는 거는 아니고, 통상적으로 우리 금융권에서 일반적인 1금융권, 혹은 2금융권에서 통상적으로 허용하는 부실률이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특히 BS에서 근무하셨기 때문에 통상…
은행은 한 1% 정도 보면 됩니다.
1%?
예. 은행은 1%고 또 대부분 다 담보가 있기 때문에, 은행은, 또 담보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앞에 아까 말씀하신 2페이지에 보면 신용조사 서류검토, 그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면 담보가 없이 보통 그냥 신용으로만 하기 때문에 이런 부실률이 나타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어느 정도의 담보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담보는 저희들이 못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100% 신용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들이 연대 보증인을 활용해서 채권 보전을 많이 했습니다만 작년 이후로는 연대 보증인을 못 서게 되어 있습니다. 법으로 금지가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는 100%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보증을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쨌든 서민 상대니까 한 3,000만 원 정도까지는 사업자등록증만 있고 제대로 영업을 하고 있으면 거의 쉽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5,000만 원 이상은 저희들이 일단 CSSR이라고 일단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내려오는 신용분석시스템에 의해서 재무제표를 집어넣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5,000만 원 이상은 일단 신용 리스크를 충분히 감안하고 5,000만 원 이하는 본인의 어느 정도 재력만 있으면 거의 쉽게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업들 중에서 소기업, 중기업 역시도 담보물을 받지 않고 하고 있습니까?
예, 전혀 담보물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정관상에 우리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를 받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예,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100% 신용만 가지고…
예, 100% 자기 신용만 가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신용만 가지고?
예.
그리고 보통 은행권에서는 그러면 이렇게 부실률 차이가 은행권에서는 담보를 어떤 형태로든지 제공받기 때문에 1% 이하지만 이거는 신용만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신용책정을 할 때는 지금 개인재산을 기준으로 합니까, 안 그러면 사업자 같은 경우에 그 사업의 어떤 소득을 보고 하는 것입니까?
저희들은 일단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서 보증을 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실사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반드시 사업장에 저희들 직원이 가서 확인을 해야 됩니다. 가서 보고 느낌을 가지고, 예를 들어 제대로 영업을 하고 있으면 제대로 영업하고 부채도 적정수준이면 소액은 쉽게 서민들한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액에서 조금 더 많다 싶으면 개인 재산과 부채의 정도를 가지고 과연 이 사람이 이자나 상환능력이 어떤지 좀 판단을 해 보고 그렇게, 되도록이면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제 그렇게 계속해서 상당히 신용도 부분을 강화, 조사를 강화함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20% 정도, 특히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에서 20%의, 총부실 중에서 대다수 차지하는 것은 거의 변동이 잘 없다, 그죠?
예. 연간 3.5%에서 4% 부실 난다고 됩니다. 저희들이 1조 보증을 하고 있으니까 한 350억 정도 부실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 거의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신용보증재단에 연간 한 이익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까?
저희들 이익이 보증료가 연간 한 110억 정도 그다음에 저희들 예금이 1,800억 가지고 있으니까 그게 은행에 예치하는 예금이자가 한 50억 정도 전체 한 160억 원이 자체수익입니다. 그걸 가지고 결국 직원들 인건비 주고 관리비 쓰고 한 50억 정도가 남습니다. 그거하고 정부에서 나오는 출연금, 은행에서 나오는 출연금 전부 합해서 약 200억∼250억 정도가 신용보증 부실 난 재원으로 충당을 하고 남는 부분은 다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연간 400억이 부실이 났다고 하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서 바로 200억을 바로 내줍니다. 50%는 보전해 줍니다. 그러니까 200억은 보전하고 200억 가지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벌인 돈 한 250억을 가지고 충당하면 한 50억은 남으니까 그게 내년도 우리가 이월되어 가지고 넘어가는 그런 상태입니다.
만약에 이제 부실률이 좀 더 올라가면 이제 자본금은 까먹게 된다, 그죠?
예, 부실률이 올라가도 출연금만 연간 많이 들어오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니까 이사장은 출연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지금 출연금이 평균 한 해 얼마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까?
약 200억 정도 들어옵니다. 200억에서 250억 정도…
해마다?
예, 해마다요.
부산시에서 그럼 해마다 들어오는 게 제일 많겠네요?
부산시에서 70억 들어오고 있습니다.
70억?
예.
지금 2013년도 들어온 게 지금 보면…
197억 들어왔습니다.
197억 들어왔습니까?
예.
2013년도가 192억이죠?
예.
2014년도에는 87억밖에 안 들어왔네요.
지금은 87억인데 하반기에 또 부산은행하고 전부 들어올 게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도도 약 200억 정도는 무난히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럼 만약에 직원 분들이 이렇게 부실이 나지 않습니까? 손실이 나면 직원 분들한테 특별하게 다른 그런 거는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직원들이 매뉴얼대로 원칙대로 취급을 했으면 직원들은 책임이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그래도 직원들의 책임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제가 취임하고 난 뒤에 감사팀을 신설해서 지급하고 나서 6개월 이내 단기부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을 해서 직원들한테 문책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게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보증인제도가 없어졌고 그다음에 담보물이 없고 어쨌든 간에 다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는 분들이 많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요즘 하도 사회적으로 모럴해저드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또 이런 제도적 사회적 약자를 갖다가 도우기 위한 제도를 악용하는 그런 케이스도 많이 있죠? 그런 부분들 있죠?
예, 혹 있을 수 있습니다. 있는데, 결국은 직원들 교육의 문제고 직원들 마인드가 문제이니까 항상 연수를 하고 교육을 시켜서 그런 문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면 지자체에서도 이런 생활안정기금이라는 게 저소득층 생활안정기금이 있습니다. 기금이 20∼30억이 되어 있는데, 이게 공무원들이 직접적으로 그걸 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걸 농협 이런 데다가 위탁을 해서 이렇게 합니다. 하면, 기금은 몇 십 억 있는데 대출을 못해 주는 거예요. 왜? 금융권에다가 위임을 하다 보니까 금융권에서는 담보물을 받을려고 하고…
맞습니다.
그래서 각 아마 지자체마다 현황을 보면 돈을 몇 십 억씩 재놔 놓고도 대출을 하지 못하는 그런 참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제도적으로 그런 데 대한 어떤 문책성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죠?
예.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석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태민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 이런, 그러니까 지금 3년 됐죠?
예, 3년 됐습니다.
3년간 내리 경영평가 최우수였죠?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업무추진비가 3,000 정도밖에 안 되는데, 간부도 이렇게 많고 지점도 아마 오고 나서 3개가 더 늘었나요?
예.
그럼 3개에서 3개 더 늘고 이제 6개죠.
예.
2배가 늘어버렸죠, 3년 사이에?
예.
업무추진비 3,000 가지고 일이 잘 됐습니까?
업무추진비는 시에서 책정을 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업무추진비에 대한 융통성은 없습니다. 사실은 또 업무추진비를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제대로, 항상 시의 통제를 받아야 되니까 업무추진비 같은 부분은 시와 항상 의논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의논할 때에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했으니까 억셉트 했을 것 아닙니까?
하기 나름인데 충분했습니다.
(웃음) 하기 나름은 하기 나름이지만 안 쓰면 되는 거니까.
예.
그럼에도 지점이 2배로 늘었다 말이죠.
예.
앞으로 더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까? 안 그러면 한 1∼2년 정도 늦추었다가 해야 됩니까?
이게 결국은 수익과, 수익과 부산시민의 편의문제인데 수익을 보면 지점은 더 줄여야 됩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화명동, 기장, 금정 쪽에 사실은 내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늘 시와 상의해 가지고 이사장이 어느 지역에 부산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지점을 더 내고 싶다 해도 시와 의논을 해서 시가 안 된다 하면 또 어쩔 수 없는 거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은 늘 상의해서 잘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점도 한 2개 정도 더 내어서 직원들의 인사숨통도 좀 터 주고 그다음에 시민들의 편리성도 좀 더 제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3개를 늘리고 나서 소위 구상채권이 늘었다든지 또는 부실률이 늘었다든지 또는 이익이 감소됐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있는 직원을 쪼개 가지고 했으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시민편의 즉 어려운 분들의 서민편익은 굉장히 2배 이상 신장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예.
지금 그 세 가지가 다 별 문제없이 갔으니까요.
예, 맞습니다. 그 지점도 저희들이 부산은행과 지역은행인 부산은행과 협의해서 부산은행 남부산지점 같은 경우는 보증금만 일부 내고 월세도 전혀 안 내고 전기세하고 물세만 내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요. 어차피 은행에 예금은 좀 해 줘야 되는 거고, 부산은행에 예금 좀 해 주고 그 대가로, 그렇게 하니까 지점신설에 대한 비용이 거의 안 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 때문에 비용도 안 들이고 부산은행에서 월세도 안 받고?
예.
그런 또 그게 있었구만요.
예.
부산은행 부행장으로 계신 지 제법 되셨는데, 평생을 아마 부산은행의 부행장까지 하시다가 이제 부산은행 증권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다가 우리 재단 이사장으로 와 가지고 3년 동안 이래 소감한 말씀, 왜 제가 이걸 묻느냐 하면 규모가 우리 부산신용보증재단의 규모가 서울은 어차피 안 되겠지만 2위 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규모가 한 3위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그나마도 이제 우리 박 이사장님이 오시면서 규모가 지금 많이 늘어났고 그렇다고 해서 데미지는 아무것도 안 입으면서 오히려 상승이 되고 있고 이런 데 대한 옛날 대표이사 사장 할 때나 부행장 때하고 3년간 해 보니까 규모면이나 혹은 본인이 이 정도야 이런 느낌이라든지 안 그러면 이 규모를 늘려야 되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제가 이번에 7월말에 퇴임을 하면 1974년도에 금융기관에 처음 들어와서 딱 40년 됩니다. 40년 되고 은행, 선물, 증권회사, 신용보증재단까지 전부 다 거쳤으니까 저로서는 참 명예롭게 퇴임하는 게 감개무량합니다. 그래서 3년 전에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왔을 때 재단의 여러 가지 내용이 우선 공무원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다음에 서민들한테 보증지원을 해 주는 것도 소극적이고 그다음에 기업들한테 보증지원은 별로 해 본 게 없기 때문에 직원들이 업무에 굉장히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리스크는 앞으로 점점 늘어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일단 감사팀을 신설해서 리스크를 보완하면서 건전보증실적을 올리려고 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전국 16개 신용보증재단 중에서 보증이 늘어난 재단은 사실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서울재단, 경기재단, 부산재단 전부 다 보증실적이 1,000억, 2,000억씩 감소를 했는데 저희들은 1조 보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시에서 신용보증기금 기보 다음으로 저희들이 보증점유율이 25% 이상 점유를 하도록 일단 재단을 만들었고 그동안 직원들을 충분히 교육을 시켜서 앞으로는 고액 보증이 들어오더라도 직원들이 겁내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직원의 업무스킬도 충분히 높이고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직원들 사기진작도 충분히 해서 직원들이 보증재단 직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잘 열심히 부산시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부 좀 스킬을 다듬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3년 동안 대과 없이 경영평가에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지난 7월에 또 경영평가 왔을 때 마지막 4년 우수 연속으로 보증 최우수등급을 받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제 오늘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이 달 말에 퇴임을 합니다. 퇴임을 하는데, 저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고 또 훌륭한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다고 생각하면서 아무 미련 없이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고, 또 재단의 업무라는 게 또 새로운 이사장이 언제나 오면 신선한 기운을 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흔쾌히 저는 재단 이사장직을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동안에 수고 많으셨고요, 아마 우리, 제가 위원이 감사도 아니니까 그냥 업무보고니까 기관에 얘기가 참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제가 칭찬에 굉장히 인색한 사람인데, 사실 좀 아쉬워요. 크게 정해진 게 없다면 지금 진행이, 그럼 신규 이사장을 진행 중에 있습니까?
예, 21일날, 22일날 양일간 원서접수를 하고…
그러면 한 번 더 아쉽잖아요. 한 번 더 응시할 그런 마음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요청을 좀 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다 좋을 때 명예롭게 이사장직을 떠나는 것도, 후진에게 물려주고 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어느 시인이 얘기한 구절이 하나 있던데, 혹시 기억나는 구절이 있습니까? (웃음) 피크에 올랐을 때 떠나라 뭐 이런 겁니까? 그렇더라도 우리서민들을 위하고 여태까지 업무에 많은 또 서민들의, 이 지금 자료에서 얘기하듯이 많은 신장과 부실률 감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소위 신용보증재단의 우리 부산시의 존속이유가 많이 신장이 되었고 서민들도 거기에 따라서 많이 개선도 되고 또 어떤 누가 오더라도 스킬도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볼 때, 또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기의 어떤 좋을 때 떠난다는 안위보다는 우리 서민들이나 부산시민들이, 또 42년간 공직생활의 마듬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한창 피크에 오르고 있는데 어느 분이 와도 되겠지만 오히려 이것을 더 잘 가꿔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예,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웃음) 그사이 정말 보증재단이 97년에 형성이 되어서 최근 3년이 정말 피크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직원들도 아마 제가 보건대는 활기를, 과거보다는 훨씬 활기가 있고 또 지점을 세 군데 가 봐도, 제가 현장에 다 가봤습니다. 그래서 친절 대하는 것도 엄청나게 달라져 있고 그래서 그 서류도 하나 옳게 못 만지는 분들을 간소화시켜 가면서 또 일일이 작성도 해 주고 이제 그게 엄청나게 달라졌다 말이에요. 그것이 어떤 복리후생도 잘해 주고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마인드의 문제였다.
그래서 이만큼 신장도 되고 부실률도 줄어들고 또 포상비도 1년 해 봐야 돈 6백 주는 것 얼마 갔겠습니까마는 포상의 문제가 아니더라, 이제 그런 것이 다 공적으로 되지 않느냐. 이런 것이 별 그것도 없는 상황 하에서도 여기까지 신장을 하고 서민들의 무보증대출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다시 리피트 되어 가지고 계속 또 다음에 우리가 200억에 가까운 것을 매년, 물론 시가 많지마는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고 좀 대출률도 또 높일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최근 3년이다 말입니다. 물론 일부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적을 하자면 부산은행 같은 경우에 지점 3개를 그렇게 혜택을 주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이 투자를 해 주시기를 원했는데 조금 적은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옥에 티가 어디에 없겠습니까마는 그런데 그걸 유지를 해 주고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 나가야 될 것 같은데, 물론 본부장 이하 우리 간부들이 다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오늘 많은, 며칠간 공기업, 출연기관들 중에서도 그래도 위원님들 속에서 박태민 이사장님에 대해서 아주 좋은 평가가 자꾸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좋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오늘 업무보고 하실 때 나름대로 아주 자신 있게 확신에 찬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게 너무 좋았고요, 또 업무 장악력이나 파악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저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좋았습니다.
우리 박태민 이사장을 비롯해서, 리더가 이렇게 업무파악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면 처음 구성을 어떻게 했는가는 모르겠지마는 우리 신용보증재단이 서민을 위해서 제대로 된 보증기관으로 잘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한 거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예.
지금 보증료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이게 소상공인 3,000만 원, 5,000만 원 이런 분들도 받습니까?
예, 다 받습니다. 원래 최고보증료가 1.5%인데 통상적으로 1% 이내에서 받고 있습니다. 특례보증은 최하 0.2% 받는 데까지 있고요.
그거는 뭐 어떤 데가 0.2%까지 받습니까?
부산시 선도기업 특례보증 같은 거는 금액이 업체당 최고 8억이었는데 그거는 보증료를 0.2% 받고 세월호특례보증 같은 것도 보증료를 0.2% 정도 받고 그다음에 통상 일반적인 보증은 1%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예, 최고가 8억까지 줍니까?
예, 업체당 최고한도가 8억입니다.
이렇게까지 맥시멈까지 받는 업체는 얼마나 되나요, 대략?
부산시 선도기업은 8억까지 해 주고 있습니다. 매년…
그러면 선도기업은 다 그렇게 8억을 다 받고 있습니까?
그거는 보증한도가 나와야 됩니다. 보증한도가 자체적으로 산출되면 8억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선도기업이라는 것은 우리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알 만한 다 큰 회사들인가요?
예,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부산시하고 선정해 가지고 저희들 이제 보증재단에 업체의 명단을 뿌려줍니다. 뿌려주면 저희들이 보증료는 0.2% 업체당 최고금액 8억, 금리는 3%로 그러니까 업체가 부담하는 금액은 3.2%죠. 굉장히 쌉니다.
싸죠.
싼 금액을 부산은행을 통해서 지원을 해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은행도 매년 5억씩 출연을 하고 시도 5억 출연하고 그래서 5년간 60억 출연하고 업체당 연간 120억 지원을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싼 이자인 만큼 선도기업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기업들이 제법 있겠네요?
예, 많습니다. 한 9월쯤부터 신청 받아 가지고 10월에 선도기업 선정에 마무리 됩니다.
선도기업에 들어오면 부산시 기업으로서는 확실한 포지션을 갖췄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이사장님이 보실 때는?
제가 볼 때는 좀 선도기업이 대상이 안 되는 기업도 사실은 선도기업에 많이 선정되고 있습니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서 신용보증재단에 명단을 뿌려주면 당연히 업체당 8억까지 해 줄 수 있어야 되는데 이미 신용보증기금이나 기보에 다 써버리고 한도가 없는 기업이나 대기업 같은 것을 선정해서 저희들 재단에 뿌려주면 우리는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업체는 불만이 생기고, 그래서 부산시에 선도기업을 선정할 때 신용보증재단을 꼭 끼워서 같이 해 달라고 매년 요청을 해 줘도 작년에도 저희들 제안이 받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올해는 분명히 선도기업 선정할 때는 저희 재단이 참여해서 아예 대상이 되는가 안 되는가부터 해야지, 부산시에 선도기업 선정되는 게 무슨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게 아니고 싼 금리의 자금을 8억까지 공짜로 받는다는 기대를 가지고 오는데, 선정만 해 놓고 아무것도 못 받으면 뭐 때문에 하는 겁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선도기업 선정할 때는 금년도에는 꼭 끼워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십시오.
아!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예.
제가 볼 때는 우리 업무보고에 오늘 이런 부분이 사실은 부산시 정책에 있어서 우리 다음에 우리가 또 따로 우리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님들이 다시 별도로 한번 논의가 있어야 되겠지마는 이런 부분이 사실 업무보고에서 좀 나타나서 제대로 선도기업을 이끌어내고 또 이게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우리 이사장님 해 주셨고 정말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아!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대략 한 3,000만 원 정도까지는 큰 특별한 게 없으면 다 해 주신다고 했는데, 지금 보증을 하는데 있어서는 기준은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면 전혀 보증은 될 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사업자를 가진 기업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혹시 골목상권 중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포장마차를 한다, 예를 들어서 노점 과일장사를 한다 이런 분들은 도대체 해당이 될 사항이 될 수 없습니까?
그런 업종은 햇살론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햇살론.
햇살론이라는 제도가 있어 가지고 포장마차나 앞에 노점에 목판 파는 것 이런 거는 햇살론을 하고 있는데 최고한도가 2,000만 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현장에 가서 파악을 해서 충분히 보증 신청하는 만큼 이게 처리가 되고 있는가요? 어떻습니까?
예, 어지간하면 다 해 주고 있는데 문제가 정부에서 현장을 잘 모르고 하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매년 보증재단 중앙회에 건의를 하고 있는데 돈이 나가자마자 바로 분할상환입니다.
예.
이거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햇살론이. 돈이 없는 사람들이 고금리로 돈을 빌릴 때 햇살론 같은 거는 한 10% 정도 하고 있습니다. 돈 이자도 비싼데 나가자마자 분할상환을 한다는 거는 또 다른 부실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부에 늘 건의합니다. 햇살론 같은 거는 분할상환을 하지 말고 이자만 내고 계속 끌고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달라 해도 정부에서는 어차피 그 돈을 회수해서 다른 저신용자들한테 공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책적으로 의회에서도 좀 건의를 해 주십시오, 저희들도 건의를 하겠지만.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면 보증이 안 되는 것은 이 관련법의 사항입니까?
예, 우리 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법에 의해서 한 사항입니까?
햇살론 같은 거는 특례보증이니까 특례보증은 예외로 할 수가 있습니다.
햇살론일 경우에만 그런 경우다.
예, 지금 현재는 저희들 햇살론인 경우에만…
그것마저도 분할상환 하니까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어렵다라는 말씀이시죠.
청년창업자금이라고 있습니다. 39세 이하의 청년들한테 창업을 할 때에 나가는 자금도 그것도 바로 분할상환입니다. 1년 거치 분할상환이 바로 돌아와 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배려가 좀 아쉽죠, 저희들은.
주로 지금 부실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대략 파악을 해 보시면 3,000만 원 이하의 부실이 많습니까? 1억 이상이 많습니까? 대략 어떻습니까?
의외로 고액들이 부실이 적습니다, 기업들이. 기업들이 부실이 적고 작은 기업들, 식당, 주로 식당하고 도소매업종에서 부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기업들이라는 형체를 갖춘 데는 큰 부실이 생각보다 없고 일단 식당이나 자영업자들이 경기의 흐름에 따라서, 사실은 경기흐름이 아주 나쁘면 폐업을 그냥 해 버리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들이 3,000만 원까지는 쉽게 해 줄 수 있는 게 여신이 없으면 쉽게 해 줘 버립니다. 자기 개인 신용하고 불량거래하고 3,000만 원하고 바꾸는 거는 실제로 참 어렵거든요. 그래서 청년들한테는 3,000만 원 창업한다고 하면 저는 거의 다 해 줘라 합니다. 대출이 없으니까. 처음 대출을 받는데 3,000만 원 해 가지고 문제가 생기면 신용불량에 걸려서 평생을 헤매는데 3,000만 원까지는 본인들이 문제를 안 일으킵니다. 다소 문제가 있다 싶더라도 전액 다 지원을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아주 적극적인 말씀이신데, 좋습니다. 이것 하나만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역이 또 사하지역이다 보니까 우리 하단로터리에 서부산지점이 있습니다. 지점장님 오늘 오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그런데 우리 서부산은 어디 어디 관할하죠? 물론 사하 들어가고 또 지역적으로는? 강서, 녹산 이런 데 다 들어가나요?
예, 서부산은 강서, 서구, 대신동 전부 서부산 지역은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는 녹산공단하고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서부산은 기업들이 한 반 정도 그 근처 주위에 영세사업자들이 한 반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기업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전체 다른 지점에 비해서는 비중이나 보증이 조금 낮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 좀 낮습니다.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들이 주로 신용보증기금이나 기보를 쓰고 있지 신용보증재단은 잘 안 씁니다. 저희들 특성이 일단 신보가 예를 들어서 10억 썼으면 저희들은 한 푼도 써줄 수 없고 저희들 보증을 먼저 쓰면 그 뒤로 신보나 기보는 얼마든지 써도 됩니다. 그러니까 보증한도를 산출할 때 신보, 기보 포함해서 저희들 업체당 최고 8억 이내니까 신보, 기보를 먼저 쓴 업체가 저희들한테 보증요청 오면 그걸 다 포함해서 한도를 내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박태민 이사장님 제가 업무보고 받기 전에도 내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아주 깨끗하게 은퇴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조금 전에 우리 박석동 위원님도 좀 더 하실 의향이 없으신가 물으셔도 그동안 하실 만큼 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습도 전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나름대로 우리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열심히 잘 이끌어오셨다고 저도 분명히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앞으로도 이사장님 하시는 일이 잘되기를 기원드리고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광숙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자료 16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5대 전략산업 특례보증에서 보면 현재 1,274개 업체에서 414억이면 평균 3,200만 원 정도 되는데 1개 업체당 최대한도가 얼마나 됩니까?
이거는 한도가 없습니다. 일단 5대 전략산업에 들어가면 다른 업체는 시설자금을 한도에서 빼지 않는데 여기는 공장이나 시설자금 있는 거는 빼고 한도를 산정을 합니다. 금리도 우대하고 한도도 저희들이 확대해가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한도가 나오면 좀 더 해 줄 수 있고 자기 한도가 안 나오면 못해 주고 자기 한도 관리범위 내에서 저희들 취급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럼 5대 전략산업은 대부분이 중견기업 이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업체 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금액을 좀 더 늘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부산시 5대 전략산업은 부산시에서 전략산업을 선정해서 저희들한테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5대 전략산업에 대해서 어떻게 산업을 더 늘리고 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다음에 금액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매출액과 현재 여신하고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총 제조업은 총 매출액의 3분의 1입니다, 한도가. 3분의 1에서 다른 대출을 빼거나 다른 신용여건에 제약이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래서 보증을 해 주기 때문에 아무리 저희들이 많이 해 주려고 해도 자기 업체의 보증한도가 안 나오면 보증을 해 줄 수 없고 한도가 나오는 만큼 충실히 해 드리고 있습니다.
17페이지를 보면 부산 소상공인 한도가 3,000만 원이었고 정부 소상공인 한도가 7,000만 원 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중견기업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자료 21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소송제도가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경우에 전자소송을 합니까?
지금까지는 예를 들어 부실채권 저희들이 소송할 때 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건당 비용을 얼마씩 전부 다 부담을 했는데 이거는 직원이, 직원을 채권관리부에 배치해서 일괄적으로 직원이 인터넷으로 해서 소송을 직접 하기 때문에 작년도 한 125건 정도 처리해서 연간 저희들 채권관리부의 비용이 1억 정도 절감을 했습니다. 변호사들은 수입이 줄고 저희들 재단의 수익은 늘어나고 이런 상태입니다. 직원 하나의 인건비는 연간 계약직으로 채용했으니까 연간 2,500만 원 정도니까 1억에 2,500만 원 빼면 한 7,000만 원 정도가 전자소송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재단에 수익이 발생한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전자소송은 저희들 직원이 저희들 재단의 부실채권을 소송하는 겁니다. 그거는 혜택하고는 별 관계없고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입니다.
오늘 박태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앞에 동료위원들이 쭉 이야기하는 것과 우리 이사장님이 그동안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들어보니까 역시 전문가가 와서 경영을 해야지 만이 원활하게 우리 출연기관이든 공기업이든 우리 부산시의 목적하는 바에 따라서 잘 이래 돌아가지고 그 취지에 맞지 않느냐? 이래서 상당히 열심히 하셨고, 오늘 말하시는 그 소신이라든가 이런 거를 제가 잘 들었습니다. 들었고, 저희들은 초선의원으로서 또 신용보증기금에 몇 가지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2013년도 신용보증기금의 결산서를 한번 저희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시면, 아니, 지금 말고, 우리 위원들한테 하나씩 자료를 다음에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신용보증재단은 특별법인이죠?
예.
특별법에 의한 특별법인이죠? 그러면 지금 현재 당연직이사, 이사 안에 당연직이사로서 중소기업청장이 지명하는 이사가 어느 분입니까?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입니다. 부산·울산 지방중소기업청장이 당연직입니다. 그다음에 부산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 정현민 본부장께서 당연직이고…
이거는 이제 시장이 지명하는 당연직이고?
예, 당연히 그냥 저희들 신용보증재단에 당연하게 이사로 들어오셔야 될 분입니다. 시장님 지명하고 관계없이…
예. 그러니까 중소기업청장이 지명하는 사람 한 사람, 그다음에 시장이, 시·도지사가 지명하는 사람 한 사람 이래 가지고…
예, 그다음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중앙회 저희들 상급기관인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전무이사 한 분 그다음에 또 지역 은행하고 연관을 항상 가져야 되니까 부산은행의 부행장 이래 가지고 4명이 당연직 임원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법상에는 보니까 두 사람만 나와 있던데요? 법상에는. 아마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저희 정관상에는 4명이 되어 있습니다.
예, 정관에 되어 있고 법상에는 두 사람만 되어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제가 참고로 알고 싶어서 그랬고요.
그냥 몇 가지만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장기보증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보증기간이 보통 5년입니까, 최고?
보증기간이 분할상환은 5년입니다. 그런데 일반 이자만 납입하는 보증은 1년입니다.
1년인데 어쨌든 최고한도까지 할 수 있는 거는 5년?
통상 보증이 1년이라고 보면 됩니다. 1년마다 신용상태를 점검해서 신용상태가 그 한도를 못 가져가면 일단 회수를 하게 되어 있으니까, 통상 1년에 5년까지입니다.
1년에 5년까지?
예.
그런데 주로 보면 1년 미만이다.
예.
상당히 잘 관리를 하고 계시네요.
이제 고액보증이라 이러면 지금 최고한도가 8억이니까 혹시 8억 초과하는 게 있습니까?
그거는 법상 못합니다.
못하고, 없습니까?
8억이라는 거는 보증이 8억이니까 대출로 보면 10억을 할 수도 있고 11억을 할 수도 있고 은행에서 보증비율을 70% 하면 얼마, 80% 하면 10억을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한 8억 정도 나가는 거는 우량기업으로 쳐도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8억까지는 거의 저희들 선도기업 보증이나 이런 것 외에는 저희들 잘 취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설립목적이 소액 다변화니까 3,000만 원, 5,000만 원짜리 많이 하는 게 낫지 8억짜리 하나 해서 기업이 문제가 생기면…
맞습니다.
재단에 데미지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취급을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취지도 이게 자칫 잘못하면 돈 장사로 흐를 수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 신용보증재단을 설립한 취지가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업체라든가 이런 데다가 보증지원을 해 가지고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니까…
맞습니다.
쉽게 쉽게 돈 소비하기 위해서 우량기업에 나가면 안 떼이고 좋겠지만도 그게 목적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비중이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우리 목적 취지에 맞는 이런 업체들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타 신용재단의 경우에는 그런 것들이 제법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어떻는가 보니까 거의 한 1년 미만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 이러는 것은…
서울이나 경기재단 같은 거는 서울, 경기, 인천은 거액 보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5,000만 원 이하가 전부 90%를 넘습니다.
예,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만큼 형평성 차원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이런 업체들이 못 쓴다는 그런 상대적인 그것도 있죠.
예,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냥 아까 제가 설명을 듣기는 들었는데, 확인차원에서 이러는데, 중복보증도 안 하신다고 아까 그래 이야기하셨죠?
중복보증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중복보증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보증기금하고 전부 합해서 8억 범위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예, 그 한도 안에서?
예.
동일인 보증한도는 지금 현재 얼마, 내나 8억이죠?
예, 8억입니다.
8억인데, 혹시 동일인 보증한도를 초과하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까? 지금 금융기관들이 일반 금융기관들이 상당히 지금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왜 어렵냐 하면 여유자금 운용이 잘 안 되어 가지고. 여기도 조금 여유자금이 아까 보니까 한 1,800억 정도 보유를 하고 있다 이러는데, 조금 많은 편입니까, 어떻습니까?
그거는 여유자금이라고 보시면 안 되고 저희들 자본금 성격으로 보면 됩니다. 일단…
출연금 안에서?
예, 은행이라는 계리는 저런 게 자본금으로 들어가는데 여기는 출연금으로 들어가 가지고 정부 계리니까 자본금하고 저 돈하고는 차이가 나니까 은행의 자본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2014년도에 지금 162억 중에서 지금 한 100억 정도를 하면 한 62억 정도 약 60억 정도를 수익을 내겠다 이런 지금 현재 예산상에 보면…
예, 그렇습니다. 약 한 60억 정도 매년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대차대조표라든가 이런 걸 못 봐 가지고 세부적으로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 정도 수익을 낸다면 상당히 잘하고 계시고, 좀 한 가지 제가 아쉬운 점은 지금 적립금이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적립금은?
약 50억 정도 됩니다. 적립금.
적립금이요?
예.
전체 적립금.
예.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출연금 들어오는 부분은 수입으로 안 잡고…
아니, 이때까지 총괄 적립금?
약 50억입니다. 다른 재단은 서울재단 같은 거는, 저희들이 이제 비교를 늘 다른 재단하고 해야 되는데 이게 서울재단 같은 거는 2,000억을 지금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적립금이 마이너스고, 경기재단은 1,666억, 대구재단은 280억, 인천재단은 394억이고 전국 평균이 마이너스 278억 원인데 저희들 부산신용보증재단만 50억 원이 플러스로 적립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예, 제가 다른 데 하고 잘 아직 비교를 못해 봐 가지고, 그래서 상당히 좋은 실적을 지금 거두고 계신데, 여기 지금 자료를 한번 보니까 말입니다, 제가 지금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그렇는데 총 부실률은 총 부실비율은 18.9%인데 14년 5월말 현재, 이거는 이제 전체 총 부실률인 것 같고, 그런데 요 앞에 보면 2.2%, 2%대 연도별 보증 부실현황 2%대 이게 나오는 것하고는 어떻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제가 지금 퍼뜩 이해가 안 되는데?
그 연도별 부실률의 2%는 2014년 6월까지 2%니까…
6월까지 치고 그 앞에, 그 앞에 이래 쭉 보면 4%대, 2%대, 3%대 거의 이런 수준인데, 이 지금 연도별 보증 부실현황의 이 부실률하고 지금 총 부실현황 18.9% 이것하고 어떻게 지금 차이가 나는 겁니까?
그것하고는 마, 뒤에 표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표를 그래 만들어 달라 해가 만든 건데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에 23페이지에 2014년 6월 부실률 2% 그게 정확하다고 보고 참고를 해 주시면 됩니다. 반기에 2%니까 연간 환산하면 부실률이 4% 됩니다.
5월말 현재로 그렇다 이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5월말 현재로?
예.
예, 알겠습니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단 결산서를 다음에 한번 좀 제출해 주시고 어쨌든 박태민 이사장님께서 전문가로서 그동안에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잘 운영하셔 가지고 타 재단에 비해서 탁월한 실적을 올린 것에 대해서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앞날에 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인사만 하겠습니다.
전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질의는 아니고, 새정치민주연합 전진영입니다.
며칠째 업무보고 받고 있는데요, 굉장히 많이 답답하고 걱정이 됐는데 오늘 부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를 받고는 아, 부산경제가 괜찮겠구나라는 좀 안도의 제가 한숨을 돌리고 업무보고를 마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물론 이사장님 떠나시지만 남아 계신 분들 열심히 하셔서 많은 도움들도 주시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제가 한 가지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진홍입니다.
지금 여기에 대체적으로 이래 보니까 아까 우리 전직, 위원님들도 많이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 여기에 지금 현재 각종 대출들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보증 대출들이 주로 보면 거의 부산은행으로 다 가거든요.
안 그렇습니다.
제가 아직 질의…
부산은행에 50%가 안 됩니다. 부산은행에 50%가 안 되고 국민은행이 한 30%, 농협이 한 30% 거의 다 지금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들이.
아니, 그래서 제가 그거를 지금, 제가 그 이야기하는 게 그것도 중요하지만도 거기에 비하면 이 출연금은 좀 적은 것 아닙니까?
그거는 맞습니다.
그 부분은 왜 그렇습니까?
그거는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의 보증공급이 36%입니다. 국민은행이 16%, 농협이 한 11% 그래서 출연금이 매년 한 20억씩 들어오는데 올해는 지금 현재 5억만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부산은행하고 협의해 가지고 원래 시의회 업무보고 전에 부산은행 돈이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여러 가지 또 사정이 있어서 다음 8월달에 선도기업 보증 5억하고, 10억하고 15억을 올해 출연을 해 주겠답니다. 그래서 올해 15억하고 이미 들어온 돈하고 20억인데, 다음 이사장이 들어와서, 저는 뭐 어차피 부산, 솔직하게 말하면 부산은행 출신이라서 오히려 더 부산은행 많이 받아올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또 친정이라서 또 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이사장이 오면 지역은행인 부산은행에 좀 더 많이 도와주고 많이 출연금을 좀 받아와서 재단을 좀 튼튼하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업무 인수인계 할 때 꼭 좀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셔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방금 우리 박태민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재단의 가장 근간은 기본재산의 충실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하셨는데 부산시에서는 7월 4일날 일반 5억, 그다음에 선도기업 5억을 냈습니다. 그 선도기업에 대해 가지고 120억을 한도로 해 가지고 지금 79억 나가 있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선도기업에 대한 출연으로 시에서 5억을 내고 부산은행이 5억을 낸다면 이게 지금 현재 120억 풀로 다 보증을 했을 적에 우리가 지금 현재 운용배수로 보면 실질적인 운용배수가 지금 5.1까지 내려왔습니다. 2010년도에 7.1%에서, 운용배수 7.1에서 내려왔는데 부산은행 같은 경우에 물론 시가 5억을 출연했지마는 결국 여신창구가 부산은행이 120억을 대출을 다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금리 자체도 3%로 이렇게 되어 있지마는 우리 신보재단 자체도 0.2%로 보증료를 낮추고 있는데, 여기 이 선도기업 쪽으로 해 가지고라도 평균 운용배수 이렇게 본다면 출연료를 일반 출연을 좀 더 많이 못한다면 이쪽으로 해서라도 좀 더 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예, 그거는 다음 이사장한테 충실히 의논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보면 출연금이 지금 이월 이익금으로 해 가지고 50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2013년도에 우리 밸런스, PL상으로 얼마의 적자가 났습니까?
48억 났습니다.
48억 났고 그다음에 우리가 중앙으로부터 보전을 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까 50억이 지금 기본재산으로 편입된 거죠?
예.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 현재 연대 보증인 제도가 못하게 되므로 해 가지고 부실이 얼마나 더 발생했습니까?
그거는 아직 통계를 안 뽑아봤습니다. 올해 지나 가지고 내년 초에 올 연말 기준으로 뽑아보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아직까지 안 뽑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도 이 보니까 이미 부실현황이 금년 상반기에 이미 2%를 상회하니까 전년도보다는 부실이 하반기에 전체 마감을 하면 4%대를 넘어가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향후에 이런 우리 정부 정책 보증에 대한 햇살론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제가 볼 때는 기본재산 확충에 충실해야 되겠고 또한 지금 현재 중앙에 보증한도 7,500억을 지금 한 3년째 거의 받고 있는 상태에서 연말 되면 보증이 더 늘어나는데, 이런 부분에 지속적으로 좀 더 보증한도를 제도적으로 좀 넓혀 가지고 운용배수, 적정운용배수를 아까 6배나 7배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까 2010년을 기점으로 해서 계속 지금 현재 내려가고 있는 이 사항은 어느 정도 개선을 해 줘야 적정 보증수수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로 3년 동안 세 번에 걸쳐서 최우수 우리 경영평가에서 받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과 이미 금년도 경영평가를 이미 받고 가기 때문에 연속, 4연속 이렇게 최우수기관이 되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여러 가지 또 좋은 실적을 남기시고 떠나는 우리 박태민 이사장님께 다시 한 번 정말 수고했다는 말씀드리고, 실제 떠나더라도 정말 금융인으로서 우리 부산을 걱정해 주시고 또 우리 재단에 대해서 많은 그런 그걸 가지고 있으니까 많은 또 이렇게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또 후배 직원들한테도 앞으로도 많은 그런 경영지도라든지 이런 것도 많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태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신용보증의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부산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역량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셔서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상호
전 문 위 원 류지식
○ 기타참석자
〈부산경제진흥원〉
경 영 기 획 실 장 김양환
기 업 지 원 부 장 김영대
지식서비스산업지원센터장 김재갑
창 업 고 용 지 원 부 장 최 헌
원 스 톱 기 업 지 원 센 터 장 임재택
경 제 동 향 분 석 센 터 장 옥성수
신 발 산 업 진 흥 센 터 소 장 이순종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 황삼진
〈부산테크노파크〉
부 산 테 크 노 파 크 원 장 안병만
정 책 기 획 단 장 윤종언
기 업 지 원 단 장 김영찬
특 화 산 업 기 술 본 부 장 김영석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김종환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 정의덕
행 정 지 원 실 장 김동수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태민
경 영 본 부 장 이광원
보 증 기 획 부 장 최원용
보 증 영 업 부 장 장미임
채 권 관 리 부 장 김학진
경 영 지 원 부 장 이민호
북 부 산 지 점 장 김종덕
부 산 진 지 점 장 백한영
동 부 산 지 점 장 윤경만
서 부 산 지 점 장 이진화
중 부 산 지 점 장 진종관
남 부 산 지 점 장 김외원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윤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38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22
2 7 대 제 238 회 제 4 차 본회의 2014-07-25
3 7 대 제 23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22
4 7 대 제 23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21
5 7 대 제 238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21
6 7 대 제 238 회 제 3 차 본회의 2014-07-24
7 7 대 제 23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07-22
8 7 대 제 238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22
9 7 대 제 238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22
10 7 대 제 23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8
11 7 대 제 23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8
12 7 대 제 238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8
13 7 대 제 238 회 제 2 차 본회의 2014-07-23
14 7 대 제 238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21
15 7 대 제 23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07-17
16 7 대 제 23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7
17 7 대 제 23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7
18 7 대 제 238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17
19 7 대 제 238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7
20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07-25
21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4-07-24
22 7 대 제 238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17
23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16
24 7 대 제 238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6
25 7 대 제 23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6
26 7 대 제 23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6
27 7 대 제 23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07-16
28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07-15
29 7 대 제 238 회 제 1 차 본회의 2014-07-15
30 7 대 제 238 회 개회식 본회의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