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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7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문화재단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우리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오전에 부산문화재단과 오후에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문화재단 TOP
나. 문화체육관광국 TOP
2.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가. 문화체육관광국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및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4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남송우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남송우입니다.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 반갑습니다.
특별히 새롭게 시의원에 당선되어 등원하신 김종한 부위원장님, 박성명 위원님, 최영규 위원님, 최영진 위원님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재단 활동을 지켜보시면서 발전을 위한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계속 시의회를 지키고 계신 권오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손상용 위원님, 황보승희 위원님, 그동안도 재단 발전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앞으로도 부산문화 발전을 위해서 위원님들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재단 직원들이 부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면 이를 부산문화재단 운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14년 하반기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저희 부산문화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경희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입니다.
다음, 김주현 기획경영실장입니다.
다음, 차재근 문예진흥실장입니다.
다음, 조정윤 기획홍보팀장입니다.
다음, 최윤진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다음, 박소윤 문화예술교육팀장입니다.
다음, 허장수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다음, 송수경 창작공간팀장직무대리입니다.
다음, 안재홍 문예진흥팀장직무대리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조형수 문화복지팀장직무대리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문화재단 주요업무추진상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남송우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실내온도가 높은 것 같으니까 상의를 탈의하고 편안하게 질의 답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옷 벗으시고 편안하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위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28페이지 한·일 문화교류사업으로 조선통신사사업이 있는데 올해 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일단 조선통신사사업은 조금 전에 제가 간략히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국내에서는 5월 첫째 주말에 사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이 광복동 거리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도록 계획을 세워 추진을 하다가 사실 이 사업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올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게 가장 국내행사로서는 가장 큰 사업 중에 하나고.
그다음에 한·일 간에 교류사업으로서는 다음주 계속될 8월 2일부터 4일까지 있는 쓰시마, 대마도 이즈하라항 축제가 있습니다. 올해 50주년 축제입니다. 그 축제에 저희 재단에서 정사와 부사를 일단 선정해서 같이 행렬 재현에 참여하도록 하고 거기에 따른 공연단들을 선정해서 같이 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8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시모노세키. 이 행사도 매년 지속되어 오던 행사입니다. 거기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이 이루어지고 있고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지역에서 예술단을 선정해서 예술단 공연이 그곳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특별히 올해는 그곳에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조선통신사 유산 공동등재를 일단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일본 측 학술위원 대표들과 우리 한국 측 학술위원 대표들이 함께 자리를 해서 조선통신사 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대상을 어떤 방향에서 어떤 대상을 주대상으로 삼을지에 대한 첫 모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런 조선통신사 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분위기를 부산만의 어떤 행사가 아닌, 이것은 우리 한국의 대표적인 기록유산등재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좀 더 확보하고, 확산시키고 홍보하기 위해서 국내에는 지금 13개 광역시·도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도문화재단 대표들이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국적인 차원에서의 등재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전국적인 그런 호응도 필요하고 힘도 함께 모아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대표들이 참석이 가능한 대표들도 함께 시모노세키 행사에 참여를 해서 함께 행렬 재현을 참관하고 그곳에서 시모노세키문화재단, 후쿠오카문화재단, 그리고 일본 관련 재단 대표들과 함께 한·일 문화와 관련해서 교류도 함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0월에 후쿠오카에서 또 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그 행사에도 저희들이 재단에서 예술단을 파견할 예정이고요. 11월에는 카와고에에서 행렬 재현이 있습니다. 그곳에 참여 예정이 되어 있는 상태고, 그것이 중심적인 큰 행사로 되어 있습니다.
5월달에 조선통신사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취소되었습니까?
예. 예.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사업은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업무보고에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이 논의가 시작된 것은 제가 이 일을 맡고 3년이 지났는데 3년 전 쓰시마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을 하면서 간담회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쓰시마에는 지금 기록유산 중에 종가문서라 해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들이 굉장히 많이 산재되어 있는 굉장히 귀중한 문서를 쓰시마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쓰시마에서 전부 입력작업을 새롭게 다 마치고 나가사키현 기본 문화재로서 인정을 할 수 있을 단계로까지 가 있습니다. 쓰시마에서 그 작업을 하면서 이런 조선통신사에 관련된 기록들을 그냥 두기보다는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논의들이 오가면서 국내에서도, 국내에는 조선통신사학회가 있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기록들, 문헌들, 역사적인 상황들을 연구하는 전문학회입니다. 그 학회에서 계속 연구를 하고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이런 정도의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기록들은 상당히 우리가 좀 새롭게 평가해서 세계적인 차원으로 알릴 필요도 있다는 차원에서 논의가 계속 되던 중에 한 2년 전부터는 일본 측과 저희 측이 함께 부산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을 하던 5월달에 2년 전에 이곳에서 조선통신사학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지면서 일본에 조선통신사 기록 관련한 연구학자들하고 한국의 학자들이 함께 논의의 장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이 어떻겠느냐? 논의가 구체적으로 공론화되면서 그 당시로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문화재청의 사무관도 실질적으로 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했고 또 저희들이 문화재청에 실질적으로 가서 이 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을 드린 바가 있고 그 사업이 다시 실질적으로 추진은, 이 등록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관장을 하지만 외교부를 통해서 유네스코에 등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래서 그 문의가 있고 난 다음에 외교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한 번 간담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때 저희 재단의 실무자들과 학회 회원 한 분이 참여를 해서 이 사업이 왜 중요한지 일단 설명을 들었고 그 외에 정부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 사항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일본 측도, 일본 측은 일본에 조선통신사가 지나갔던 각 지역마다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연고지협회라고 하는 조직이 하나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조선통신사사업들을 매년 정기총회를 거쳐서 어떤 사업을 결정하고 또 사업을 하고, 지역마다 어떤 마쯔리가 있을 때마다 조선통신사 유적과 관련된 사업들을 그 사업에 같이 축제를 할 때 같이 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그 기관하고 저희 재단이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계속 논의를 해 오면서 본격적으로는 지난 3월에, 그동안은 저희들이 민간차원에서 분위기를 좀 만들어서 정부 차원에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원하고 있었지만 현재 한·일 간에 외교·정치적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입장이라서 사실 저희들이 처음에 논의할 때 2015년이 한·일 국교정상화의 50주년이기 때문에 이를 기해서 이 사업을 좀 신청하고 할 수 있으면 재의결하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추진을 해왔는데 현재 한·일간의 관계를 감안해 볼 때 상당히 힘들다.
그렇다고 하면 민간차원에서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을 해서 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가지고 유네스코 관련자들에게 문의를 해 본 결과 민간차원에서도 충분히 등재 신청은 가능하다 라고 하는 답을 받았기 때문에 한·일 간에 일본 측은 연고지협회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단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 속에 구체적으로 기록유산이기 때문에 이 기록유산을 검증하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학술위원회를 따로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 한국 측도 한국 측 추진단을 한 40여명 구성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학술위원은 학회 교수들 중심으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고, 그러다가 40여명의 추진단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여서 의결을 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이 힘들다고 해서 2주 전에 추진단 중에 핵심 멤버를 중심으로 해서 실현가를 열 분 정도 다시 조직을 해서 구체적인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학술위원회가 1차 모임을 가지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1차 기획에 들어갔고, 8월 23일 시모노세키 모임 때 우리가 지향해야 할 내용들을 지금 학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일본 쪽은 이 사업 추진에 대해서 긍정적입니까?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사실 저희들이 6월 중순, 6월 16일날 코모도호텔에서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그때 서울본부에 있는 NHK에서 와서 취재를 했습니다. 취재하고 다음 날 일본 NHK 전국방송 톱뉴스로 일단 일본 전역에 방송이 됨으로써 일본사회에서도 굉장히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극단적인 우익단체들의 생각은 저희들 하고 좀 다른 부분이 있고 또 일본 측의 추진단의 생각하고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추진단이 추진하고 있는 입장은 아주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사실 시모노세키 지역에 있는 위원이 한 분 4주 전에 재단을 찾아서 저와 이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바가 있고. 내일모래 나가사키현 도지사와 그다음에 쓰시마 시장 등 관련된 분들이 저희 재단에 방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서 이 문제를 좀 더 집중적으로 논의할 그런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제가 질의를 하느냐 하면 최근 한국과 일본은 여러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야 할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상황이 지금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이런 때 문화교류 협력사업을 통해서라도 서로가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바람직한 예가 되리라 봅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대외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우리 부산의 문화를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명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에 후원재단이 따로 있습니까?
후원재단 말입니까? 후원재단은 따로 지금 설립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없습니까? 그럼 후원하는 기업체는 있습니까?
후원하는 기업체들은 메세나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들이 지금 후원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메세나사업을 통해서 후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에,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후원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메세나사업을 통해서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는 게 한 6억 정도, 그리고 일부 개인 기업 혹은 개인 후원회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부분 일부가 되어 있는데 전체 금액으로 보면 크게 많지는 않지만 실제 전체적으로 개인이라든지 혹은 여러 가지 기업들이 행사를 통해서 후원 받은 금액은 작년 기준으로 보면 한, 실제 개인 후원은 그러니까 메세나 빼고 3억 7,000 정도. 전체 합치면 한 10억 정도 규모, 개인 후원하고 기업체 후원하고 합치면 그 정도 규모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재단에서 좀 특이한 것은 이런 현금 후원도 있지만 공간 후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몇 개 후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국비 확보를 어느 정도 금액 했습니까? 상반기에.
얼마 전에 언론에서 그게 아마 제시가 되었는데 한 26억 조금 더 되는 금액입니다. 그 금액의 내용은 저희들이 감만 창의촌으로 이사를 하면서 동천초등학교였기 때문에 사실 리모델링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시가 그것을 전체 구입하는 데 상당한 예산을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 경비를 제대로 확보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한다든지 할 때는 음향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음장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학교 건물이기 때문에 학교 5층에 보면 일반 학교가 가지고 있는 큰 강당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강당시설을 음향과 방음장치를 연대하면 어느 정도 규모의 예술공연은 아주 잘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것을 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하고 있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시설투자사업에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몇 차에 걸치고 또 실사도 나오고 해서 최종 선정이 되어서 그 금액이 상당히 큽니다. 20억 가까이 되는 규모의 국고를 확보를 했고.
또 하나는 이 사업은 한 3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번에는 문화예술위원회가 직접 했는데 올해부터는 문화예술위원회가 관장을 하고 있는 다섯손가락 무지개사업이라고 이주민을 위한 지역에 문화사업을 펼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공모사업에서 2억 정도 공모사업으로 평가를 최우수로 받아서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를 한 바 있고 또 특히 감만 창의촌은 감만지역이 좀 소외지역입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향유와 함께 도시재생을 해야 될 비전을 가지고 사무실을 그곳에 입주를 했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쳐야 되는데 사실 시로부터 작년에 받은 프로그램 운영경비가, 운영경비 전체가 한 5억 정도 규모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일반운영경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예산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역이 나름대로 공간에 어떤 예술프로그램들을 펼쳐가기 위해서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그것도 역시 한 2억 정도 공모사업이 선정이 되었고.
그다음에 특히 중앙정부가 지금 앞서도 잠시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 융성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펼치고 있는 구체적인 여러 사업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사업 중에 하나가 일상 생활속에서 주민들이 생활속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의 활성화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 재단도 지난해부터 자체 예산을 조금 확보해서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어쨌든 쉽게 생활문화를 향유하고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자.
그래서 올해는 대표적으로 일상예제라고, 하는 매일의 생활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들, 그리고 여러 가지 동호회들, 동아리 활동들을 좀 활성화 시켜서 그분들이 구체적으로 예술 활동을 향유하면서 스스로 창작도 가능한, 소위말해서 컨슈머(consumer)개념의 주민으로 성숙시켜가는 그런 활동들을 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위원회 일상생활 프로그램에 공모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한 4,000만 원 정도 예산을 또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 국비 확보가 그런 정도 규모가 되어서 저희들이 상당히 좀 긍정적이고도 좀 열심히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금 전체 흐름으로 봐서는 현재 각 지역문화재단들은 지역 지자체의 어떤 조례에 근거해서 지역재단이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연말에 국가가 지역문화진흥법에서 지역문화진흥을 위해서 문화재단을 법적인 기구로 일단은 지역문화진흥법에서 다 인정을 하도록 그렇게 부칙에서 명기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제 7월말 이후부터는 지역재단들이 국가의 어떤 법적인 조직이 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정부 재원이 지역재단에 직접 지원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마 시의회에서도 이 조례에 근거한 지역문화재단에 관련된 조례를 개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정을 하고, 지역은 지역대로 예산을 확보하고 또 중앙 정부는 정부대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서 지역재단을 중심으로 지역문화예술진흥이 제대로 좀 펼쳐져 갈 수 있도록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국비 확보에 대한 기획 또 나름대로 어떤 비전, 앞으로 우리 지역이 지역의 특화된 어떤 사업들을 가지고 국가의 어떤 정책에 맞는 사업을 지원을 요청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상당히 많이 해 갈 필요가 있고, 그런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국비를 많이 확보해 가야되는 입장입니다.
예. 지금 감만동에 있는 문화촌. 거기 5층이 대강당이죠? 5층.
예.
대부분 보니까 거기에 부대시설을 현대화하고 또 거기에 많은 예산을 아마 투입하는 것 같은데, 개조를 하면 좀 다용도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개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조금 답변을 함축해서 해 주셔야지 너무 오래 하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하셔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뺏기는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을 보니까, 여기에 사업진도율 여기를 보니까, 대부분 보니까 딱 떨어지게 40%, 30%, 60% 이렇게 기록을 해놓았습니다. 이게 왜 첫째 자릿수는 왜 이렇게…
일단 기본적으로 정확한 수치는 사실 예산 집행률이 정확한 수치인데 사실 저희들 사업은 선정이 되고, 과정이 있고 또 지원 금액은 후에 지원되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사업비 대비해서 진행 진척률이라기보다는 실제 사업계획 그리고 선정의 어떤 상태, 그런 두 가지 요소가 함께 결합되어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딱 40%, 20%, 60% 이것은 감안해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소수점은 아니더라도 첫째 자릿수는 좀 나타내 주는 게, 이게 예를 들자면 39%하고 또 41%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예.
예를 들어서 35% 되면 40% 이렇게 또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게 좀 보는데 혼란이 좀 오는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부진한 사업들, 아까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공연이 많이 취소된 관계라 했는데 보니까 10%대, 20%대도 많습니다, 사업 중에. 이런 부분은 또 세월호하고 관계없이 부진한 부분은 좀 다시 생각해야 될 부분 사업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체적으로 좀 부진한 것들은 세월호 관련 때문에 행사가 취소된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부는 후반기로 전략적으로 좀 넘겨놓는 그런 사업들이기 때문에 후반기에 그런 점들을 참조해서 100%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교육활성화 부분에, 이게 국악분야에 “예술강사 지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예술강사 지원이라고 해놓고, 이게 구체적으로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강사에.
일단 이 국악사업은 사실 국악과 출신 젊은, 사실은 인력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실제. 그래서 정부차원에서 국악 관련된 대학들의 교수님들이 중심이 되어서 이 강사들 일자리 차원에서도 좀 사실은 좀 필요하고 또 하나는, 어차피 우리가 전통문화를 사실은 전수해가야 되는 입장에서도 필요한 것이 아니냐, 그런 두 가지 의미 차원에서 이 사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는 실제 지금 국악강사를 129명, 이는 공채를 통했습니다. 선정을 했습니다. 국악전문가들입니다. 주로 젊은 분들이고, 129명을 일단은 공개로 선정을 하고 우리 부산지역에 초등학교 176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11개교, 특수학교 1개교 해서 이백스물 네 곳을 선정을 해서 이곳에 국악강사들을 파견해서 국악수업을 구체적으로 학생들과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실제 사업을 쭉 진행을 하고 난 뒤에 학기가 마무리 되면 평가단이 다시 있습니다. 평가단들이 실제 평가를 하고, 평가를 해서 실적을 봐가지고는 한 70% 이상은 그대로 계속 국악강사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지만 그 외에 성적이 좋지 않은 국악강사들은 면직처리를 하고 새로운 강사들로 대체를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리고 예산규모가 사실은 이 국악강사 예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 한 19억 3,800만 원 정도인데 이것은 국비가 한 4억 2,000만 원 정도 되고, 시비가 4억 2,000만 원 매칭입니다, 1대 1 매칭이고. 그 다음에 실제 이거는 학교교육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교육재정에서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얼마를 좀 더 보태어 가지고 전체 한 19억 원 정도 규모로 이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 이게 분야별로 좀 세분화한다면, 예를 들자면, 경기민요, 남도민요, 그 다음에 판소리.
경기민요나 이런 남도민요는 좀 이렇게 전문가를 구하기가 좀 쉬울지 몰라도 판소리 이런 부분은 좀 어려울 건데 부산에도 어떻게 활동하신 분이 많습니까?
그래서 그 영역도 국악도 악기 종류에 따라서 좀 다양하고, 국악도 여러 영역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역을 다 이렇게 다양한 영역별로, 선정은 하지만 모든 걸 다 충족하기는 힘든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은.
예.
시민평가단이라고 혹시 발족되어 있습니까?
예.
활동은 뭐…
지금 일단 그분들은 공개적으로 모집을 합니다.
예.
지금 약 100명 정도 수준으로 조직이 되어 있는데, 그 연령층으로 보면 아주 다양합니다. 젊은 대학생으로부터 주부, 또 연세가 많이 드신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몇 차례에 걸쳐서 교육을 받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 단체들이 어떤 공연활동에 직접 공연 일자를 정해서 공연을 보도록 합니다. 공연을 보고는 이분들이 몇 개의 어떤 평가지를 마련해서 실질적으로 그 공연 결과를 평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평가하고 난 다음에 평가를 재단으로 보내면 그것이 나중에 연말 각 기관에 어떤 공연 지원을 받았던 기관 단체에 대한 평가에 일부분 이렇게 적용을 하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한 100명 정도 수준입니다.
이게 어쨌든 문화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그 목적이 있다고 본다면 어쨌든 대표님께서 부산 시민을 위해서 문화서비스를 좀 더 신경을 쓰셔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박성명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보승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남송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문화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6대 의회에 이어서 7대 의회에서 또 행정문화위원회를 통해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재단 상반기에 굉장히 실적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활동이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박성명 위원님 질의 과정에서 답변을 하셨지만 국비를 확보하신 규모가 27억 원 정도 된다고 언론에도 보도가 됐었고 또 지난 연말에 지역문화진흥법 또 제정하는데 대해서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하셔서 얻은 성과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문화재단이 앞으로는 정말 부산에서 더 큰 위상으로 부산시민의 어떤 문화 수준도 높이고, 또 그것이 실질적인 어떤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큰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력현황을 보면 무기계약직에서 전환되신 10명을 포함해서 정직원이 스물 네 분, 그다음에 계약직이 스물 네 분 해서 모든 마흔 여덟 분 맞습니까?
예.
지금 오늘 여기 참석하신 분 숫자를 제가 대강 세어보니까 스물 아홉 분 정도 오셨더라고요. 사실은 전체 직원의 절반이 오늘 위원회에 참석을 하셨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오늘 하루 업무가 거의 마비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 물론 우리 의회도 중요합니다만 의회에 오실 때는 기본업무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인원만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마흔 열덟 분 외에는 또 다른 신분의 직원은 없습니까?
지금 일부 임시직 보조 인력으로 몇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 인력들은 크게, 단기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재단의 어떤 큰 업무를 맡기기가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임시직이 정확하게 몇 분 정도 되시죠?
지금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두 사람 정도, 그리고 경영실에 한 사람 정도, 그 정도 숫자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흔 여덟 분에, 총 다 하면 50명 규모 이렇게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경영진단 지금 하고 계시고, 이 성과물이 언제, 7월 말에 나오는 겁니까?
예. 7월 말 다음주면 거의 정리가 마무리 됩니다.
중간보고회 같은 것을 하셨기 때문에 대강 윤곽은 아시겠네요?
예. 중간보고회를 한 번 했습니다.
그 인력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조직, 경영진단을 하는 가장 핵심이 조직 부분인데 인력 부분에 있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더 개선이 되어야 될지 간단히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지금 저희들 사업규모와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는 인천이라든지, 서울은 뭐 근본적으로 좀 사업규모라든지 예산이 좀 크기 때문에 몇 개 재단하고 비교해 보아도 저희들이 태부족입니다, 사실은. 그런 입장에서는 좀 더 인력이 충원이 되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 최소한은 전체적으로 지금 일 양으로 보면 한 60명 선 정도 확보가 되어야 사실은 이게 일이 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문제는 인력수급 문제지만 정규직하고 계약직 사이의 어떤 괴리 문제입니다. 정규직은 시에서 일반 운영경비에서 인건비를 충당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계약직들은 정부나 혹은 지자체가 맡긴 위탁사업에 의해서 그 사업비 안에서 인건비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 구조가 이원화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한 지붕 아래서 사실은 두 시스템이 움직이다보니까 제가 일을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참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한 지붕 아래에서는 동일한 어떤 임금체계로서 일을 해줘야 열심히 더 일을 할 수도 있고. 해서 다른 재단의 예를 보면 이 계약직이 하고 있는 위탁사업들이 상당히 장기적이고 전문적입니다.
예를 들면 앞서 말씀드린 문화나눔카드사업이라든지, 이거는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업입니다. 그다음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국악강사라든지 문화예술강사사업, 토요문화, 이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금 몇 년째 계속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인력구조를 전문화시켜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이분들도 2년 계약이면 끝나야 되니까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임시적으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계약직들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는 숫자는 조금 확보는 하고 있지만 완벽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고, 광주문화재단인 경우에는 그런 계약직들을 전부 정규직과 같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을 해서 일을 함으로써 재단 전체의 어떤 활력을 찾고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경영진단의 결과를 가지고 그 부분을 시하고 협의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 규모가 커지는 어떤 추세, 또 시에서 위탁하는 사업의 수가 지금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경영진단을 아주 잘 하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도 같이 공감을 하면서, 위탁사업이고 위탁사업이지 않다고 해서 업무의 양이나 또 수준이 다른 것은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우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이번에 국비지원 받는 사업 중에 순환형문화놀이터사업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게 일종의 지역민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사업인데, 이름은 저희들이 지역민들이 일단 이 감만촌 공간 안으로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좀 들어와서 문화를 향유하고 쉼터역할을 하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사업으로 저희들이 기획을 해서 공모절차를 거쳐서 일단 선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문화예술을 통해서 지역민들이 문화를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공모사업으로 신청 받은 예산은 우리 감만 창의예술촌 내에서만 소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실 예정이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다섯손가락사업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손가락사업이 이민자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이민자 범위 내에 탈북자들도 포함이 됩니까?
일단 지금 저희들 사업에는 탈북자는 지금 그 대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특히 지역에 탈북단체들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니까 탈북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의 문제가, 학교에 보내면 기존 우리 학생, 선 주민 학생들하고 교류가 잘 안 된다 라고 하는 완전히 왕따를 당하는 그런 현실이라는 문제를 파악을 하고는 따로 이번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에, 특히 탈북학생들을 집단적으로 지금 수용하고 있는 장대현학교가 있습니다. 한 14명 정도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들만 모아서 국악교실을 함께 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현재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각종 문화예술향유사업이라든지 또는 예술교육이라든지 부분에서 일단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현실적으로 아직 없는 상황인 것이죠?
예.
제가 지역에 이렇게 보니까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족에 대한 여러 배려사업들이 많아요, 문화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그런데 참 어떻게 보면 같은 동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탈북자들에 대한 배려가 각 분야에서 좀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통일을 대비하는 과정에서도 사실은 1차적으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게 문화교류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북한을 대상으로 부산문화재단에서 문화교류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만 이미 이주해 오신 탈북민들의 문화를 우리가 한국, 우리 부산분들한테 알리고 또 부산의 문화를 그분들한테 또 빨리 흡수시키는 측면에서, 그분들이 또 북한을 떠나오셨지만 거기에도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또 연결고리가 다 있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진짜 문화영역에서 발빠르게 탈북민들과 교류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좀 간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또 특히 북한이 문화예술 측면에서 노래라든지 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넘어오신 분들 중에 일정수준 이상의 어떤 문화적 수준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배울 것은 배우고, 전수할 것은 전수하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되고.
말씀처럼 학생들 같은 경우에 문화적인 이질감 때문에 적응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정 내에서도 아이들이 초등학교만 넘어가면 부모하고 자식 세대가 대화가 안 된대요. 일단 언어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겪는 이질감보다 오히려 더 크게 이질감을 느끼고 부모는 부모대로 자괴감이 들고 자식은 자식대로 또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까 어떤 그런 이질감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좀 메꿔갈 수 있는 사업들을 문화재단에서 많이 구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문화누리카드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금 상반기 실적이라서 그런지 소진율이 39.43%, 40%가 채 안 됩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1년 사업해보면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이 몇 % 정도, 2013년도 기준으로 됩니까?
예. 사실은 우리 지역이 소진율이 좀 낮은 편입니다, 한 88∼89% 정도. 실제 카드 발급률은 올해인 경우 한 99% 되어 있는데, 그 소진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난해보다는 훨씬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 문화재단에서 노력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고, 우리 담당국에서도 노력을 하셔야 될 것이고, 어쨌든 이 카드발급 취지에 맞도록 시민들이, 어려운 형편에 계신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를 하시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방금 조금 전에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이 제기하신 새터민에 대한 문화역량 기회 제공,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
우리 부산문화재단에서 빠른 시간 안에 새터민에 대한 문화역량 제고의 기회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종합적인 대책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면서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부산문화재단에 우리 남송우 대표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더운데 우리 부산 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직진단은 대표님, 어디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경영진단.
공모를 받았는데, 서울에 있는 단체입니다, 라이언앤코라고 하는.
어디?
라이언앤코.
이게 언제쯤 저희들 다른, 경영진단이라는 게, 일반적인 어떤 우리 공단이나 공사 또 우리 관조직하고 틀려서 문화재단이. 이쪽 분야에 경험이 많이 있는 곳인가요?
글쎄요. 저희들도 여러 곳을 좀 미리 이렇게 섭외도 해보고 알아봤는데 문화재단이 설립된 지가 각 지역재단마다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단을 컨설팅 한 그런 컨설팅 업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실제 중간보고회에서도 그런 부분이 확인이 되었는데 전문문화기관이 되다보니까 문화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따로 자문단 교수그룹을 2명을 선정을 해서 실질적으로 좀 제대로 진단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의논을, 주문을 좀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그래서 예산이 5,000만 원인데, 보니까. 그래서 다른 어떤 기관과 틀려가지고 이 문화·예술 분야에, 이런 분야의 독특한 면을 어떻게 진단을 제대로 해내는 기관인지 조금 염려스러워 한번 여쭤봤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분들 실무자들한테 특별히 부탁을 했습니다. 이것을 잘 정리해내면 다른 문화재단들도 어차피 지금 경영진단을 받아야 될 시점이 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일을 해갈 수 있는 입장이니까…
단독입찰하였습니까?
두 군데 일단은...
두 군데 입찰을 해서 선정을 지금 이쪽에 하셨다는 거죠?
예. 지금 완전히 업체에 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경영진단 그 결과 자체가 정답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예.
그런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잘 가져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 조금 전에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님께서 조금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그와 관련해서, 지금 인력과 관련해서, 정원이 25명이고 현재 24명이시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것 외에 사업계약직이 스물네 분 있다는 겁니까?
예.
그리고 무기계약직이 전환되신 분이 열 분 계시고?
전체 무기계약직은 사업계약직에 포함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그러니까요. 사업계약직 24명 안에 열 분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었고?
예. 맞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열네 분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실 분들이 많이 계시겠네요?
예. 그 평가 과정을 거쳐야 되고, 시하고 협의한 T/O가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그 T/O 안에서 전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에 보면, 계약직에 정원이, 계약이 정원이 보면 ‘나’급이 한 분, ‘다’급, ‘마’급 두 분, ‘바’급에 3명. 이래 합하면 여섯 분 아닙니까?
그 정원표는예, 실제 전체 정원에 들어가 있는 표입니다. 실제 시하고 확보한 전체 25명 정원 안에, 계약직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이유는 처음에 제가 일을 하면서 정규직 일을 하더라도 바로 정규직으로 뽑지 않고 계약직으로 일단 뽑아서 2년 일을 시켜 보고 평가를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그 테이블이 거기에 들어있는 겁니다. 그 숫자입니다.
정원이라는 개념은 스물다섯 분이라는 거죠?
맞습니다.
예. 정원에 스물다섯 분인데 계약직 부분도 정원에...
그거는 정원 외입니다.
정원 외에, 이 부분은 시하고 협의해서 직원을 채용하고 근무하고 있다는 거죠?
정원 외의 계약직인 경우에는 위탁사업이 오면 위탁사업에 필요한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시하고 협의는 하지 않습니다. 정원 외에...
그러면 무기계약직 되시는 분은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나 같다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사실은 실질적으로 그런...
임금의 차이는 있지만...
예.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무기계약직이 열 분이 계시면 이게 계약직에 정원으로 잡혀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 정원 개념하고는 다른 테이블입니다.
다른 개념입니까?
예.
예. 어쨌든 이와 관련해서 보면, 사업계약직 스물네 분이 보면, 기업홍보팀에 한 분, 문화콘텐츠팀 두 분, 창작공간팀 여섯 분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지금 기획경영지원팀에는 사업계약직이 한 분도 없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문예진흥팀, 국제교류팀, 그렇죠?
예. 맞습니다.
예. 그러면 경영지원팀에는 팀장 외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팀장 외에 3명이 있습니다.
아! 3명이 있고요?
임시직 한 사람 있고.
임시직?
예.
계약직 아닙니까? 그거는.
단기계약이죠.
단기계약입니까? 단기계약은 그 사업에 따라서 쓰는 분, 채용하는 분이죠?
예.
문예진흥팀은 그러면 직원이 몇 분입니까? 팀장 외.
3명이 있습니다.
현재 세 분 계시네요?
예.
국제교류팀은요?
국제교류팀도 팀장 외 3명이 있습니다.
세 분이 계시고요?
예.
이분은 다 우리 정규직이시죠?
예. 일단 정규직입니다.
정규직이십니까?
그래서 어쨌든 우리 문화재단에 적정한 조직에 따른, 제일 중요한 게 인력 수요의 충당인데, 하여튼 이번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산시와 정말 잘 긴밀하게 의논하셔서 하반기에 이러한 조직과 관련된 부분을 대표님께서 잘 가져가시기를 제가 당부 드리겠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 우리 문화재단의 발전이 곧 우리 부산 문화의 발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9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용어 사용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드리겠는데요. 23페이지에 나와 있는 겁니다만 “도시철도 북하우스 운영” 이렇게 지금까지 쭉 표기해 가지고 운영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북하우스 운영이라는 이 표현은 직역을 하면 “책방” 이렇게 되겠죠?
예.
또 다르게 좀 부드럽게 하면 “간이도서관” 그래서 이 “북하우스” 표기가 외래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표현입니다. 문화를 책임지시는 대표님께서 문화는 곧 우리 한글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봐야 되겠다 하는 의견을 드리면서, 또 여기에 19페이지에 보면 “인디문화 인큐베이팅프로젝트” 라고 많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인큐베이팅” 이라는 이 부분이 인큐베이터가 아니고 인큐베이팅이거든요. 이걸 우리 한글로 번역하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육성” 정도, “키움”이란 정도.
키운다, 육성한다 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걸 제가 대표님이나 관계자한테 물어야 본 위원을 비롯해서 시민들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인큐베이팅프로젝트”라기보다도 정말 다른 표현을 적절하게 찾아보셔야 된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그다음에 사상 같은 경우 “인디스테이션 운영”이거든요. “인디스테이션”은 직역을 하면 어떻게 됩니까?
인디 공연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공간, 지역…
“스테이션”이란 게 머무르는, 스테이션이란 게 스테이션하고, 정확하게 이게 뭐 “함께 나누는 공간”, 이런 부분이 사실은 직역을 하면 이게 영어도 아니고요, 사실은. 외래어도 아닙니다, 이게. 이쪽에 종사하시는 몇몇 관계자 분들께서 사용하시는, 소위말하면 전문가들 분께서 이야기하시면서 쓰는 정도의 단어에 불과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표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 “인디트레이닝센터”부터 해서 “인디아티스트”, “쇼케이스,” 기타 이런 좀 어려운, 불분명한 영어 사용이 남발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단어 사용에 변화를 주셔서, 이대로 가져가서는 좀 곤란하다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고치려고 상당히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상 인디스테이션” 같은 경우에는 사상구청에서 공간을 맡아서 만들면서 그 곳에서 공식명칭을 그렇게 쓰다보니까 저희 재단도 용역을 맡아 하면서 자연스럽게 쓰게 된 그런 경우고. 어쨌든 기본적으로 말씀대로 정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꼭 그렇게 하셔야만 되는 이유가, 이 문화예술은 소수의 특정인의 공간이 아니라 그야말로 대표님께서 추구하는 건 부산시민의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에 녹아나기 위해서 이렇게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상은 일반시민이라는 거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데는 일반시민이, 평범한 시민이 아줌마든 아저씨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런 걸 읽게 될, 보게 될 때 ‘저게 무슨 말이지?’ 하고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누구나 제목을 읽으면 쉽게 ‘아! 저런 것 하는 데구나.’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되고. 또 시의원인 제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시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우리 말로써 좀 변화를 바꾸어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연구를 하셔서 많은 잘못된 표현이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강성태 위원이 작년에 한글 사용하는 조례 대표발의해 가지고 제정이 되었습니다. 충분하게 질의를 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사실 문화재단에서 쓰는 용어 자체가 파급효과가 굉장히 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문화재단은 앞으로 어떤 계획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기안을 할 때 용어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좀 기하셔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한글 사용 조례의 취지에 맞도록 그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처음에 책자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산 4페이지에 보면 예금이자 부분이 8억 6,400만 원이 나와 있는데, 돈이 적립되어 있어서 이자가, 이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그 이자는 저희 재단에 적립금이 적립이 되고 있습니다. 약 260억이 더 되는데 그 적립금을 일단 지금 현재는 부산은행에 예치를, 적립을 해두고 있습니다.
예산을 쓰시고 남은 부분 적립해서 이자수익으로 쓰신다는 말씀입니까?
일단 사업비 예산도 부산은행에 일시로 예치가 되어 있지만 적립금, 적립금은 사업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적립해 가는 돈입니다.
원래 저희 재단이 출범하면서 2018년까지 저희 재단 적립금으로 500억을 적립하기로 시가 기본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매년 원칙적으로 시가 매년 40억씩 재단 적립금으로 일단 재단에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에 예산구조가 힘들어서 어떤 해는 40억 적립을 하고 또 어떤 해는 20억 적립을 하고 해서 지금 현재 260억 조금 넘게 적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 적립금에서 나오는 이자, 그다음에 사업비가 오면 일부 거기서 몇 개월 정도 통장에 들어있으면서 나오는 예산 전체 합쳤습니다.
이 적립금을 모으는 목적은 있습니까?
원래 재단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재단의 근본적인, 적립금에 의해서 운영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문화재단이 설립된 경기문화재단인 경우에는 15년 전부터 출범하면서 1,000억 이상의 적립금을 문화재단에 적립을 하고 그 이자로서 어떤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왔고, 서울문화재단도 1,000억 원 이상을 재단이 설립되면서 재단에서 적립이 되면서 그 이자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계속 금리가 인하되는 바람에 이자 1,000억 원 가지고는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각 지자체에서 혹은 정부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을 따로 지원을 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추진방향이나 생각하시는 것은 바른 생각이란 생각이 들고 다른 부서에 비교해 보면 아주 건전한 예산집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업비를 보시면 220억을 1년에 사업비로 쓰시고 계신데 지원활동에 몇 프로인지 또 직접 사업을 하실 때 몇 프로 사용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고. 사업 문화활동에 지원활동을 하고 계신데 지원을 어떤 형식으로 지원하고 계신지? 또 우리 문화활동하시는 분이 이런 예산을 쓰기 위해서 신청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신청해야 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유인물 31페이지 보면 사업비가 어떤 사업항목으로 지출이 되고 있는지 일람표를 쭉 만들어 놨습니다. 그 사업 형태에 따라서 전부 지원되는 사업비입니다. 사업비로서.
간단하게 몇 프로, 몇 프로만 말씀해 주십시오.
퍼센테이지는 사업비 규모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2013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이 사업이 사업규모에 조금 조금 다릅니다. 사업비에 따른 퍼센테이지는 다시 정리를 해서 제시를 해야 되고요. 규모가 제일 큰 것은 몇 번 말씀드린 문화카드사업. 한 60억 규모가 되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예술강사, 국악강사, 토요문화사업, 그다음에 지역문화예술교육사업 이런 것 합치면 한 50억 규모. 그런 큰 사업들이 상당히 비중이 큰 입장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사업비별로 퍼센테이지는 제시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점은 다시 자료를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이 잘 되어 있어야만 사업하시는데 추진방향이 잘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들이 이런 사업비를 자체적으로 비중을 둬서 조정할 수 있으면 의미가 있는데 지금 사업비들은 거의 90% 이상이 전부 위탁사업입니다. 정부나 시가 사업명을 정하고 정해진 사업명에 따라서 그냥 사업비를 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사업들은 전체 100%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대상이 개인일 수도 있고 단체일 수도 있고 또 컨소시엄 형태의 어떤 여러 단체들이 합쳐서 사업을 공모할 수도 있고 하는 형태인데 기본적으로 공모사업을 대원칙으로 하고 공모가 이루어지면 그 공모에 따라서 전문가들, 지역에 있는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을 구성을 합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이 심사지표를 만들어서 심사를 해서 결과를 통보하고 그에 따라서 사업규모가 큰 것들은 선정된 사업 대상자들을 한번 재단에 모아서 그 분들에게 사업을 다시 설명을 하고 예산집행에 대한 것, 그다음에 어떤 식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는 사업의 내용에 대한 설명도 드리고 있는 입장이고요.
그다음 지금 사업 공모는 거의 인터넷으로 접수를 합니다. 사실은 개인 공모인 경우에는 특히 지역문화육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연세가 드신 분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인터넷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지원 신청에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재단에서 보조인력을 채용을 해서 재단에 직접 사업내용을 메모해서 오시면 직접 재단에서 입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보통 90%가 위탁사업이니까 제대로 독립적인 활동을 못하고 계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앞으로 문화사업이니 만큼 위탁도 중요하지만 좀 더 확대영역을 넓혀서 활동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더욱더 윤택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관광문화와 연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문화활동과 관광, 많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 관광 오시는 분들을 위한 우리 문화활동. 그 연관되어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일단 저희들이 용두산에서 주말에 오후2시에 계속하고 있는 국악 프로그램은 특히 용두산에 외국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그래서 공연을 해 보면 우리 국내 지역에 쉼터로 활용하는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지만 부산에 관광을 왔던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합니다.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재단에서도 관광과 연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별히 관광공사하고 업무협약을, 협의를 통해서 특별히 문화나눔사업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화소외계층 분들이 이렇게 예술관광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그런 부분들을 협의를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공연장에만 이렇게 모셔가 가지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역, 노인 분들이 멀리 갈 수는 없지만 인근지역이라든지 부산에서 부산지역에서 볼만한 거리가 있는 지역에 그분들을 관광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모시고 가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려고 생각 하고 있고, 특별히 국제문화교류팀인 경우에는 조선통신사사업을 통해서 한국에서 5월 초에 조선통신사 행렬이 있을 때는 보통 일본에서 참여하는 예술단, 가족들 해서 보통 한 250명에서 300명 가까이 참석을 합니다. 그런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통해서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고민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 형태고요.
특별히 부산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부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부산에 오면 이것만은 한번 보고 갈 수 있는 명품을 만들어야 된다 라고 하는 생각 때문에 이 부분은 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그런 관광용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조선통신사는 행사를 용두산공원에서만 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중심 행사는 용두산공원에서 하고 있고, 통신사들이 400년 전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3사 임명을 하고 부산에 와서 현재는 자성대 있는 그곳에서 해신제를 지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까지는 해신제 행사를 그곳에서 하기도 했는데 지금 중구청, 동구청하고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옛날의 그 어떤 길을 다시 회복해서 조선통신사 행렬을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잘 알겠습니다.
왜 그걸 묻느냐 하면 조선통신사 제가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좋은 행사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어느 일부분만이 그걸 보고 정보 부재로 인하여 그걸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설명드린 것처럼 일본에 마쯔리 하는 곳에 가서 우리 조선통신사를 활동도 하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축제를 할 때 조선통신사를 활용해서 홍보나 그렇게 자랑스럽게 내보이지 않는지 그것이 의문스럽습니다. 그건 왜 그렇습니까?
저희들 재단에서는 홍보를 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뿐만 아니라 TV방송 등등 홍보매체를 통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걸 부산만의 행사가 아니고 전국적인 행사로 키워가야 된다 라고 하는 역사적인 문화콘텐츠의 성격 때문에 사실 안동이라든지 혹은 밀양이라든지 이런 국내에 조선통신사가 지나왔던 지역을 일본과 마찬가지로 연고지 관련한 어떤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그런 단위의 행사로서 좀 확산시켜갈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키워주십시오.
그리고 옛날 춤문화, 전통문화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전통의 문화, 전통의 춤, 노래 아주 중요시 여기고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간문화재라던가 무형문화재가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또 홍보도 덜 되고 차단되고 있는데 그런 것을 더욱 더 고급스럽게 활용하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것을 이용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쨌든 민족단위의 문화의 힘이라고 하는 것은 전통문화로부터 비롯된다는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전통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전수자, 또 그 단체들을 계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용두산공원에서 주말마다 무형문화재 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활동을 펼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전통이라고 하는 것은 이어져야지 단절이 되면 곤란합니다. 전수 차원에서 앞서 문화교육예술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우리 지역에 있는 전수자들을 강사로 모셔 가지고 학생들을 학교에서 교육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좀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고. 그다음 활동하시는 분들의 생활에 대한 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빈약합니다. 그래서 지난 해부터 국가가 예술인복지재단을 만들어서 복지법에 의해서 예술인들을 생활에 대한 보장을 할 수 있도록 시작을 했습니다. 특별히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활동하는 분들에 대한 생활도 그런 차원에서 지역에서도 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길들을 재단이 고민을 시와 함께 해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셔 가지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도 우리 어린이, 다음에 고령의 분들을 위해서 많은 행사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행사를 계획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무지개 다섯손가락사업 그 사업이 다문화사업입니다. 그래서 다문화인들을 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하게 하고 함께 모이게 하고 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여행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고 다문화인들이 많이 활동 근거지로 삼고 있는 사상 인디스테이션 그 공간의 일부를 다문화인들이 와서 동아리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대여해서 상당히 주말되면 많은 다문화인들이 그곳에 모여서 함께 여러 가지 예술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계속 확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활동과 많은 여러분들이 수고가 많으십니다만 실제로 부산시민들이 몸으로 느끼는 문화나 장소적 협약은 너무나 빈약합니다. 여러분들이 수고하시더라도 좀 더 수고를 많이 하셔서 우리가 문화 혜택을 좀 더 누릴 수 있도록 장소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영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한 위원 질의 안 하시겠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송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들을 더욱 더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 조성과 시민들로 하여금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 보고 중에 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사항들은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기호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금번 인사발령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승진해 오신 홍기호 국장님께 축하를 드리면서 앞으로 우리 상임위원회가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기호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홍기호입니다.
먼저 권오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7대 의회에서 저희 국 소관 상임위원님으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국 직원은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근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병기 관광진흥과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용철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성택 문화회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박방용 시립박물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입니다.
황인구 체육시설사업소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하인수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현재 영상문화산업과장은 공석인 상태이고, 체육진흥과장은 병가입니다. 조병수 충렬사관리사무소장은 우리 국회의장님 안내 관계로 조금 늦게 도착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따라 저희 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사업 예산
집행 상황
· 201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끝에 실음)

홍기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지금 실내온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상의를 탈의하고 편안하게 질의 답변에 응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호 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시의원 최영규입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토지 및 건물 취득의 건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제가 이것을 중점을 두고 질의하느냐 하면 제가 중구 출신이고 구 한국은행 맞은편에서 상당히 오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국은행과 근대역사관, 영화체험박물관 연계를 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걸 좀 알기 때문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지역 도심재생과 근·현대 역사 문화자원과 관련하여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매입건과 관련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중구 대청동 소재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토지에 대한 취득을 추진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현재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개 매각공고가 나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조건으로 공고가 나와 있습니까?
최영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매입을 하겠다 하는 그런 방침은 정해져 있습니다. 의회에서도 한 번 보고가 되고 했습니다만 적어도 매입금액에 관한 부분이 조금 의회의 의견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총 네 번째 지금 공고가 7월25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최초 예정가액의 가액이 조금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현재 매번 한 번에 유찰되면 10%씩 감소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이번에도 입찰에 참가하실 생각은 있죠?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이 부분을 또 매입을 한다는 그런 방침은 정해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비용을 좀 절감하는 차원에서 시기를 선택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 드립니다.
부산시에서 이번에 입찰참가 생각은 있다고 하니까 만약에 이번에 유찰이 된다면 시에서는 앞으로 얼마 더 유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종낙찰가격은 어느 정도로 목표하고 있습니까?
예.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기준금액을 124억 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 부분에까지는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지금 현재 4차 공고가 159억 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저희가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몇 차례 더 유찰이 되면 기준가격에 근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또 기간은 얼마나 소요될 것으로 봅니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기준금액을 124억 원 정도로 잡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서든 이 건물을 이 금액으로 매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모든 사항을 예의 체크하고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계속 유찰이 이루어져 낙찰가를 낮출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민간에서 낙찰을 받게 되면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그런 점은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우리가 문화재시설로 이미 지정을 해 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해놓은 그런 상태기 때문에 그렇게 민간에서 쉽게 들어오지는 않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화재 지정이 되어 있으니까 민간인들이 쉽게 달려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너무 오래 가면 잘못하면 민간에게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기존 용두산공원 북쪽 진입로와 부산근대역사관 천주교 중앙성당, 보수동 책방골목 및 현재 추진 중인 영화체험박물관 등이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때문에 이 건물과 토지를 확보하여 인근 역사자원과 연계할 경우 공간이 협소한 근대역사관 문제도 해결이 되고 향후 원도심 내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중요한 입지로서 그 필요성과 중대성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에서 공개매각입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나름대로 어떤 기준가격을 지금 정해놓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을 예의 주시하면서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반드시 매입을 해서 소기의 목적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시 재정이 여의치 않으면 한국은행 측과 협의해서 10년 분할상환제도 있고 무상임대 등의 적극적인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 오늘 죄송스럽게도 제가 충분하게 답변은 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을 세밀하게 챙겨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산시가 노력해 왔고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한국은행 부산본부 취득 건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고 향후 부산의 중요한 역사·문화시설이자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서 조성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별히 좀 신경 써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상용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홍기호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아마 7월 8일자로 오셔 가지고 업무파악하시기가 많이 힘드시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만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직 보고만 할 줄 알지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서는 숙지는 100% 못하셨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현황에서 업무보고를 하면서 말씀을 쭉 들었습니다. 문화재시설, 문화시설, 유관단체, 시립예술단, 영화전문, 체육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갖가지 정말 문화체육관광국이 안고 있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국장님은 문화체육 이 큰 조직을 어떻게 이끄실 겁니까?
약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문화체육관광국은 어느 국보다도 업무 범위가 넓다고 봅니다. 그리고 업무에 관련된 많은 인사들이 어느 국보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좀 지금 우리 시정의 또 구호도 그렇습니다만 현장 위주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현장에서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뛰면서 또 많은 분야에 인사들만 많은 게 아니고 현안사업이 어느 국보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들을 현장 위주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성과를 내는, 해결을 하는 데 기여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일 바라던 답입니다. 그래서 아무튼 국장님 좀 현장 위주로 정말 다니시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앞으로 어떤 게 개선되어야 할지, 어떤 게 효율적이고 능률적인지를 살피셔서 개선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고를 받는 와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부분을 알고 계시죠? 부산현대미술관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죠? 좀 설왕설래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많이 안 가지고 있었습니까, 그죠?
예.
현안사업들 중에서, 물론 전체적으로 국장님이 100% 다 파악은 못하셨겠지만 다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정말 찬찬히 한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손상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승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홍기호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6대 의회에 이어서 7대 의회에 행정문화위원회를 통해 다시 뵐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모두에 우리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정말 일이 많은 부서인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유관기관도 많고 하여튼 두루두루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부서고 또 어떤 면에서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산업들을 많이 기획을 하시고 집행을 하시는 부서이기 때문에 기대도 크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큰 틀에서 제가 축제 관련해서 그간에 6대 의회 때 제가 있으면서 몇 가지 드렸던 말씀은 있는데 오늘 자세한 그런 내용은 아직 국장님 업무파악이 안 된 상황이니까 세부적인 것은 말씀을 천천히 드리기로 하고, 하반기 계획을 보는 과정에 부산항대교와 관련된 축제 테마를 발굴하시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으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산항대교가 개통이 되면 그에 맞는 어떤 축제 테마를 만드시겠다.” 라고 이전에 계시던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 건 없으십니까?
위원님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만 제가 부산항빛축제 관련해서 죄송스럽게도 지금 업무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아마 보고에서도 그 부분이 빠져 있고 이 부분은…
부산항빛축제는 원도심권역 서구, 중구, 영도구 3개 권역에서 하는 축제이고. 그것과 별도로 부산항대교, 예전에 북항대교라고 불리던 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광안대교에서 하는 불꽃축제를 능가하는 어떤 축제 아이템을 만들어 보시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다리가 지난 4월달에 개통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돈을 받고 정상운행하는 것이 8월달로 다가오고 있는데 어쨌든 부산을 대표하는 7개 다리 중에서 그 중에서도 광안대교와 우리 부산항대교의 위상이 굉장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뭔가 축제테마를, 심지어는 예전에 광안대교에서 하는 불꽃축제를, 사실은 광안대교 불꽃축제는 수영구와 그 일대 남구 정도에서만 조망을 할 수 있고 저쪽 반대쪽이 바다기 때문에 실제 다양한 시민들 또는 관광객들이 부산의 여러 포인트에서 그 축제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지적이 많아서 불꽃축제를 부산항대교로 옮겨 와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논의도 있었고요. 또 기존에 하고 있는 것을 옮겨오는 것에 대한 반발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새로운 시장님 오시면서 동·서 불균형, 동·서 격차를 해소하시겠다. 뭐 동서남북 균형발전을 하시겠다.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 과정에 부산항대교가 원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맥락에서 보면 뭔가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가 조금이라도 좀 검토한 답변을 못 드려서 또 황보승희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북항재개발 문제가 2016년도에 일부 준공이 된다 이런 점하고, 같이 검토를 해야 된다 이런 우리 또 실무적으로 이야기가 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지금 현재 훨씬 더 광안대교보다도 북항대교 쪽, 부산항대교 쪽이 축제의 효과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서 저희가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고.
딱 이렇게 지금 부산항대교에 불꽃축제라든지 이게 가능하다, 안 하다 이건 한번 관계부서와 검토를 해보고 별도로 위원회에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관광 관련해서 지금 새로운 기획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후불식 부산관광카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신다고 했는데요. 이 후불식 부산관광카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관광객 입장에서 이런 것이 있으면 어떤 편의성이 있는지. 간략히 설명이 가능하시겠습니까?
선불카드도 있을 수 있고 합니다만 좀 더 관광을 조금 더 소비를 더 늘리기 위해서는 후불식교통카드가 훨씬 더 효과가 있다, 그런 사항입니다. 기존의 카드는 교통카드와 연계가 안 되고 하는 이런 점들이 있는데 이번에 저희가 시행하려고 하는 카드는 선불카드로써 60만 원 정도까지 쓸 수 있는 카드를 구입해서 이거 하면 쓸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 역시 제가 또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이해가 좀 안 가실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좀 제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저가용 호텔과 굿스테이, 게스트하우스 확산 지원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건 개별로 주택을 소유하신 분 또는 이 업장을 소유하신 분이 문화체육관광국에 요청을 하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 알선하시겠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그 예산 전체 규모는 어느 정도? 우리 기금이 한정되어 있고 여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쓰실 텐데 어느 정도 규모에서 사업들을 지원하실 예정이신지?
우리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그런 사업이고 거기에서 기금 관광기금을 상·하반기에 나누어서 개·보수에 따른 비용 전체를 융자해 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경찰대 운영을 하시는데 이건 7월 30일부터 도입이 되면 여름철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시운영이 되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시에서 어느 정도 규모로 경찰청에 지원을 하는 것인지 혹시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제가 7월 8일날 오셔 가지고 사실은 문화체육관광국 업무가 너무 광범위한데 세부적인 질문을 드리는 게 좀 죄송스러운 감이 듭니다.
특별히 재원을 지원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장소. 광안리 구 항만관리사업소가 있습니다. 항만관리사업소에 경찰대 사용할 수 있는 건물 장소를…
아! 공간을 제공하신다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부사항에 대한 질문은 그만 하도록 하고.
지금 우리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관광공사와 또 마이스, 전시·컨벤션을 할 수 있는 시설로서 벡스코의 역할 또 우리 마이스산업과의 컨트롤타워 역할 이런 것들이 좀 유기적으로 잘 되어야 하는데 지금 관광공사도 출범한지 한 1년 6개월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기존에 갖고 있던 컨벤션뷰로의 마이스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던 어떤 기능이 조직이 통폐합되면서 어떻게 보면 위축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란 걸 저희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된 산업을 지원하고 하는 역할과 벡스코에서 하고 있는 사업개발 부분이 또 중첩되는 것들이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서 중첩되는 부분들이 나타나더라고요. 다른 해외에 어떤 행사나 유치를 하면서 관광공사도 가고 벡스코도 가고 현장에 가서 만나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마이스산업과에서 좀 그런 조정역할 또 어떤 소통을 통한 협업관계를 잘 만들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런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보승희 위원 질의에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 부분은 나중에 서면으로라도 상세하게 황보승희 위원의 의문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별도로 설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성명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아직 업무파악 다 안 되셨는데 가벼운 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정산성 보수를 완료했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박성명 위원님 질의에 그거 하시면 우리 해당 과장한테 답변을 듣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과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럼 이근주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박성명 위원이 지금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근주입니다.
금정산성에 현재 보수공사 중인데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예산은 한정적이라서 아직 추진 중입니다.
지금 그럼 공사한 부분은 어느 정도고 남은 부분은 어느 정도 남았습니까?
지금 예상 사업비로 총사업비가 802억 정도 보고 있고, 기투자된 것은 166억, 향후 636억 정도 추가소요…
남은 구간은 거리로 치면…
산성 기준으로 볼 때 복원된 건 지금 2,856m가 복원되고, 미복원된 게 1만 5,989m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복원된 부분이 85%입니다.
상당히 시일이 오래 걸리겠네요?
이게 제가 문화예술과장하고 금정산성 현장에 가 가지고 산성도 다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가덕 천성진성도 가봤는데 그게 자꾸 복원이 늦어질수록 소요예산은 많이 소요가 되는데 빨리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 가지고 빨리 복원을 끝내야 되는데 재정여건상 자꾸 지연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성마을을 가끔 올라가면서 이래 보니까 산성고개 있잖아요? 고개.
예.
고개 거기에 딱 지나가는 위에 차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 터널같이 만들어 놓은 부분 있지요? 산성 이렇게 쭉…
예.
그 부분 제가 지나가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싶어가지고, 당장 이렇게 쭉 오다가 그 위에 천장 부분이 그냥 시멘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 마무리가. 그래서 저 부분은 제 생각에는 주변 담장하고 또 같은 그림으로 그려서 이렇게 해 주면 훨씬 더 보기가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전에 복원한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적인 충분한 검토가 부족해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나가서 한번 살펴보고 조치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천장이 그냥 시멘트로 되어 있어요. 그 부분 담장하고 흡사하게 그림을 그리면 똑같이는 안 돼도 아마 거의 한 90% 이상은 같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훨씬 더 보기가 좋을 걸로 그리 생각되니까 현장에 가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근주 과장님, 자리에 착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에 부산비엔날레 부분에 조금 들추겠습니다.
비엔날레 부분은 조금 전에 약간 좀 시끄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 비엔날레 이제 한 두 달쯤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좀 있습니다. 우리 문화연대라고 하는 단체가 그동안에 비엔날레를 보이콧한다고 하면서 몇 가지를 제안했던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의 공식사과, 사퇴, 또 운영위원회 다시 구성 이런 점이 있는데 대부분이 다 그렇게 됐습니다, 했고. 그래서 최근에 아마 그 단체에서 우리 보이콧을 철회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하는 그런 투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비슷한 찬성 26대 반대 25 이렇게 해서 보이콧 철회하는 것은 부결이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됐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 장기적인 것까지 또 조건을 걸어서 보이콧 하는 거는 너무 심한 것 아니냐 하는 이런 의견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특별하게 어떤 주문을 하고 있다든지 하는 그런 사항은 보이콧이 철회는 안됐지만도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서명을 하신 분이 보니까 약 252명인가 그런 것 같은데, 그 정도 맞습니까? 보이콧하자고 서명하신.
서명을 하신 분은 265명이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 중에서 이번에 철회할 것인가 투표에는 쉰 한 분이 참여한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지금 보이콧하자고 하는 측에서 요구하는 거는 충족이 거의 다 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도 그렇기 때문에 철회할 것인가 하는 자체적인 투표를 시행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얼마 남지가 않았는데 아직까지 이게 결정이 안 되어 있으면, 걱정은 됩니다. 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27페이지에 “생활체육 및 장애인체육 내실화” 해가지고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활성화방안과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여러 사항들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생활체육에는 네 꼭지가 나와 있습니다마는 생활체육교실은 축구, 배드민턴, 탁구, 게이트볼까지 해가지고 총 246개 교실이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생활체육프로그램도 대부분 생활체육계에서 진행을 합니다마는 이것도 약 340개 교실이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저희들 생활체육에 관한 교실은 좀 다양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공간은 충분합니까?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 공간이.
위원님 말씀대로 또 우리 지역에 따라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아마 이게 한 10여년 전부터 상당히 확충을 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생활체육에 관한 공간이 부족하다, 이렇게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생활체육이 이제 활성화가 되면서 국민건강이 증진되는 바람에 의료비 절감, 특히 의료비절감도 많이 되고, 한의원에 이제 보약 지으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진다 그러는데 이 생활체육은 좀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얼마 전에 테니스장 개장한 스포원. 금정체육공원 그쪽에도 이렇게 하면 틀을 좀 만들어가지고 스포츠타운 같은 거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생활동호회인들이 전체적으로 부산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타운.
예. 저희가 지금 금정체육공원이 거의 생활체육의 타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되어 있고, 최근에 또 6면을 돔형으로 지붕이 있는 테니스장으로 만들어서 전천후로 사용하고, 지금의 추세는 뭐니 뭐니 해도 생활체육에 중점을 맞추는 겁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낙동강 우리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어마어마한 우리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지금 웬만한 곳은 다 앞으로 생활체육으로 확대를 해 나가려고 이렇게 방향이 잡혀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래도 부족한 시설이 금정체육공원 내에도 종목별로 보면 부족한 어떤 그런 공간이 많이 있거든요.
예.
그러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챙겨봐 주시고…
예. 금정체육공원에 좀 더 확충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예.
예.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예. 박성명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늘도 많은 시간 답변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앞 시간에도 문화재단 보고를 받았는데요. 이 구분이 너무 상이해가지고 제가 헷갈립니다, 사실. 전문화되지 못하니까, 만약에 문화재단이 문화재단에서 쫙 나와 가지고 설명을 하시고 이런 게 아니고 여기 뭐 문화체육관광이면 부서가 한 20개 정도 돼가지고 모든 거를 총괄한다, 이거 일적으로 좀 과도하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좀 그렇습니까?
예. 아까 우리 손상용 위원님 답변 드렸습니다마는 원래 문화관광 부분만 한 4~5년 전에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정부가 문화체육관광까지 총괄하는 바람에 지방 조직도 문화체육관광으로 체육이 같이 통합되면서 그 이전보다도 약 1배 반 정도 국에 어떤 양이 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장님 하시려면 모든 부분이 전문화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13페이지를 보면 우리가 우리 국민들이 꿈에 그리던 모든 부산의 대표건물들이 다 세워진다고 지금 설계가 되어 있는데 오페라하우스라든지 대표도서관이라든지.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짓는 것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얼만큼 알차게, 크게, 또 질적으로, 세계적으로 내보일 수 있을 만큼 그런 시설이 저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오페라하우스라든지 도서관 이런 것들이 어떤 곳을 모델로 삼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예. 오페라하우스는 지금 이제 거의 초기단계라고 봅니다. 거의 사업이 되고 설계를 2016년 4월까지 하게 됩니다. 약 한 2년간 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 초기입니다. 지금 어떤 모델을 꼭 삼고 있다라기보다도 이 2년 동안에 설계를 하면서 지금 아마 전 세계적으로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모델을 다 검토하게 될 겁니다.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것이 가장 시대에 맞고 선진화된 운영기법인가 하는 것까지, 물론 건립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꼭 어떤 모델을 삼고 하기보다는 제일 좋은 모델을 벤치마킹을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예.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대답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부디 서두르지 마시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가지고 모든 것을 2~3년 안에 다 하려고 하는 그런 성격이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충분하게 좋고 훌륭한 그런 건물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것이 우리 바람입니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를 요새 많이 건립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건 아주 좋은 일인데요. 그런데 한 가지 부작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체육센터를 건립함으로 인해서, 싸게 공급함으로 인해서 사설체육센터들은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설센터와 짓기 전에 사전에 소통이라든지 대화를 하고 짓는 것인지, 아니면 정책시책에 의해서 막무가내로 짓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구·군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지확보라든지 그 부분은 구에서 다 준비를 하고, 그래서 우리가 시에 신청하고 하면 국비와 시비를 일부분씩 부담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입지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구에서 다 하고, 그래서 거의 지금 14개 구가 다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묻는 이유가, 돈을 좀 아낄 수도 있거든요. 그게 무슨 말씀인가 하면 새로 지어야 되는 곳도 있고 또 만약에 거기에 다른 사설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재활용하는 그런 방법도 있거든요.
예.
그러니까 무작정 지어가지고 막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다 라는 그런 인식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투자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지 또 사회가 발전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검토를 해가지고 아마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을 좀 폈으면 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경륜도 여기에 관련이 있습니까? 경륜.
예. 그렇습니다. 스포원이…
경륜이, 스포원에도 설명을 들었는데요. 그 경륜장이 돈을 벌기 위한 장소인지 아니면 우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륜장이 애초에는 2002년 아시안게임 때 만들어졌지만, 물론 경기장 사후 활용적인 측면에서 경륜장이 애초부터 검토가 됐겠습니다. 경륜장을 설치하는 것은 당연히 돈벌이는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이 경륜을 통해서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라든지 이런 쪽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고, 또 금정체육공원은 아주 생활체육공간으로서 많이 활발히 이용이 되고 있는 곳인데 적어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제가 추측이 됩니다마는 정말로 경륜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제가 맡은 김에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면, 우리 모두 다 가보셨는가 모르겠지만 강원랜드라든지 이런 곳을 한 번씩 가보면 거기에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무슨, 만약에 호텔이라고 하면 그 안에 싼 것도 팔고 음식점이라면, 그래야지 서민들이 잠깐잠깐 들렸다가 쉬고 또 잠깐 오락하면서 또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비싼 음식만 팔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그런 곳이 전혀 없습니다, 훑어보면.
예.
그러니까 한 번 가보면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는. 그러니까 경륜이나 카지노만 하기 위한 사람들만 오는 그런 곳으로 전락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을 때 부디 우리 시민들이 비싼 돈을 들여서 짓는 곳이므로, 물론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충분히 활용되게끔 장소, 그다음에 휴식공간, 그다음에 먹을거리 그런 걸 충분히 조금 고려해서 좀 정책을 펴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축제에 관한 질문인데요. 두 가지를 더 질문하겠습니다.
축제에 대한 질문인데, 대표적인 축제가 없다보니까 축제는 많이 늘어났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모여가지고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전문화적인 것이 필요한데, 좀 더 구체적인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예. 축제에 관해서 축제가 많다, 좀 유사한 축제가 많고 효과가 없다는 이런 지적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축제들이 다 지역에서,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 축제도 많습니다마는 지금 그런 축제들을 조금 아마, 또 자연적으로도 물론 제가 매년 평가를 합니다. 축제에 대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좀 더 그 평가를 좀 강화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타를 좀 이용하는 그런 방법도 좀 있을 건데, 만약에 노래하는, 현인가요제라든지 보면, 아이돌가수나 이런 분들을 부르기에는 돈이 많이 든다고 하면 나라 차원에서 그런 축제를 여는데 싸게 협조를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건데,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지 않을까요? 해가지고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대표도서관 건립 용역을 실시하고 최종보고회까지 마쳤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
후보지역은 어디로 나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 우리 부산이 대표도서관이 참 미약해서 항상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8개 부지에 대해서 일단 검토를 하고 4개소는 좀 타당성이 전혀 없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개는 없고 4개에 대해서 우리 시청 앞에 있는 공지, 의회 앞쪽에 있는 공지, 그다음에 시민공원, 덕포동 상수도부지, 신평역 해서 네 군데를 대상으로 지금도 심도있는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예. 다시 말을, 어디 네 군데가 어디라고?
시청 앞 건너편에 군부대부지, 시민공원 안에, 사상구 덕포동에 상수도부지가 있습니다. 신평역 주차장부지.
부산 시장님은 보통 서부산권의 낙후로 인하여 동부산권과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그쪽으로 옮기면 되지 않을까 라고 하신 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검토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서부산권은 아마 중점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결론을 내리겠지만 균형발전을 위해서 좀 더 심도 있는 그런 연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최영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김종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홍기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업무준비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예산집행 35페이지에 보시면 동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요즘 잘 아시다시피 모두가 차량을 개인적으로 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량 예를 들어서 주차장을 했을 때 그 건물을 지었을 때 부대시설이나 기타 여러 가지 시설이 지하에 다 들어가고 나면 사실 주차장 사용공간이 확보하는데 좁지는 않은지?
예. 위원님, 제가 충분한 답변을 좀 못 드린 점은 또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원래 이게 좀 사업비가 107억 원이면 상당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부족한 상황에서 사업규모를 줄이다보니까 그러한 사항들을 충분히 고려할 수 없었다.
사업규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에 아마 제가 알기로 특정재단에서 아마 사업비를 좀 이렇게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 시비나 국비, 기금, 기타를 좀 확보를 더 해서, 사실 지금 3층을 지었을 때 용도가 지금 어떤 식으로 되어 있습니까? 무엇 무엇이 들어갑니까? 1층에는 시설이 뭐, 2층에는 뭐, 3층에는 뭐 어떻게 들어가고 있습니까?
예. 위원님, 지금 7월부터 12월까지 설계입니다. 이제 설계를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의견이 제시가 되면 참 좋은…
그래서 제 개인 생각입니다마는 이왕 짓는 거 한 2층 정도를 더 올려서 한 5층 정도 지으면 거기에 수영장 기타 다른 체육 부대시설 들어가고 이렇게 했을 때 그게 아마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데, 사실 부지를 새로 확보해서 다시 짓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물론 예산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번 검토를 해서 아직 설계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이것을 층수를 좀 올려서, 2개층 정도 올려서 거기서 연세 많으신 분들이 운동을 하고, 또 본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센터를 좀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위원님, 제가 조금 아쉬운 답변을 좀 드리면, 우리 시비와 체육진흥기금이 지원이 되는 게 딱 정해져 있습니다. 시비 30억 원, 기금 32억 원 이렇게 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에 다른 곳하고 형평성을 감안해서 추가로 추진되기가…
퍼센트를 좀 올리면 안 됩니까?
그게 딱 정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 외에는 하려고 하면 전부 구에서 자체적으로 부담을 늘려야 되는…
예. 구에서 부담을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시에서도 좀 늘리고, 기금도 좀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좀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27페이지에 생활체육활성화에 관하여, 생활체육은 시민과 가장 밀접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운동인데 지금 1년에 생활체육에 나가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위원님, 생활체육시설의 예산이라고 하면 그렇게 딱 산출을…
연 얼마 이렇게…
예. 일단 저희가 지금 생활체육에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인가 이렇게 지금…
예. 전체적인 예산입니다.
준비는 또 별도 자료를 뽑아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1억 8,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1억 8,000만 원 가지고 부산시민이 350만인데…
절대 그거는 아닙니다.
아닙니까?
예. 우리가 단위프로그램을 가지고 1억 8,000만 원 정도이지, 전체 예산으로 보면 얼마가 될지, 상당히 많은 금액이 될 겁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은 부산시민이 가장 편리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데 생활체육에 많은 예산을 좀 줘서 부산시민이 좀 더 행복하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
아울러서 노령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세 드신 분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딱 한 가지 게이트볼입니다. 그래서 아마 장소 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게이트볼 장소를 좀 많이 확보를 해서 연세 드신 분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관광버스를 관리하는 부서가 혹시 어딘지 아십니까?
우리 관광버스?
예. 담당부서.
시티투어 담당부서입니까?
아니, 아니. 부산전체 관광여행업 중에서. 여행업을 하시는데 문화관광에 속하는지, 여행업종이.
예. 여행업 차원에서 보면 우리 관광진흥과가 담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아마 관광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다고 봅니다. 관광버스가 운행 중에 사고가 나는 확률도 또 많습니다. 그래서 관광버스에 운전기사의 안전교육이나 또는 서비스교육을 좀 철저히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자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예. 저희가 관광 차원의 지도와 함께 운전 관계는 또 우리 교통국 소관일 수가 있습니다. 같이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혹시 각 구에 문화원이 지금 없는 문화원이 있습니까? 각 구에.
예. 중구와 해운대구가 없고 14개 구가 다 있습니다.
있습니까? 문화원을 시비를 들여서 지어놓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까? 시비나 국비나 확보를 해서 지은…
건립에는 시비 지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않았습니까?
예.
예.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 지금 문화원이 예산이 아마 시에서 일정 부분 조금씩 보조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 행사를 하다보면 문화원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국장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고려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종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홍기호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직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간 우리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발전을 위해서 애써 오신 데에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몇 가지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부산 우리 문화재단 관련해서 거기 지금 경영진단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문화재단이 우리 역할이 매우 지금 다양하게 커지고 있고 전문화되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그래서 그 진단에 따라서 아마 조직이 확대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산문화재단의 조직경영과 조직진단의 결과를 가지고 좀 적극적으로 부산에, 문화재단에서 어떤 부산시가 추구하는 모든 문화예술 이런 부분에 아마 꽃을 피워나가야 될 일이거든요. 그래서 문화재단의 이번에 용역결과를 가지고 적극적인 어떤 조직 확대 개편에 국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첫 업무보고입니다마는 42페이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과 관련해서.
국장님, 그동안에는 국장님 업무가 아니라서 옆에서 지켜만 보았을 텐데 업무파악은 다 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를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하우스가 지금 실시설계 용역계약 체결을 금년 4월에 한 걸로 여기 보고가 되어 있는데, 언제 계약체결이 되었습니까?
4월 24일 날 했습니다.
실시설계 용역은 어디서 합니까?
건설본부에서 발주해서 스노헤타사 라고 하는 회사와 우리 부산의 일신설계에, 두 군데가 같이…
아! 그렇습니까?
예.
이게 어떻게 실시설계 용역 할 적에 어떤 공개입찰을 한 겁니까? 그대로 앞에…
국제설계공모당선작.
용역기간이 지금 16개월로 되어 있는데, 이거 맞습니까?
예. 2016년 4월까지입니다.
금년 4월부터 16개월간의 실시설계를 한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 옆 페이지에 보면 국립아트센터 건립에 대해서 지금, 곧 8월달에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발표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타당하다고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국장님.
저희가 이 부분은…
아니, 유치하려고 굉장히 그동안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안 나오겠습니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제가 와서 제일 이 문제 때문에 기재부를 갔다 왔습니다. 담당과장을 만나서 딱 포인트 있게 설명을 좀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에 우리가 설문조사관계라든지 설문조사를 KDI쪽에서 합니다마는 그냥 두드리면 아주 우리한테 불리한 어떤 포메이션으로 하게 되어지는데 그 문제를 보완해서 주고 무엇보다도 규모를 조금 축소를 했습니다. 그런 점들이 다 반영이 되어서 결과는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총사업비가 974억 원으로 예정을 하고 계시네요?
예.
그래서 이제 우리 부산오페라하우스가 총사업비가 2,629억으로 지금 이렇게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더 증액이 될 것이 필연적일 거고. 그래서 총사업비가 국립아트센터도 974억 원 하면 못해도 1,000억은 봐야 안 되겠습니까? 최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제가 다른 뜻이 아니고, 다목적대강당 1,200석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우리 롯데오페라하우스는 대극장이 1,800석입니다. 그다음에 소극장 300석, 그다음에 부산오페라하우스 소극장이 300석. 그래서 이제 이게 국립아트센터에서 이 다목적대강당이 1,200석 규모의 대단히 큰 거죠. 이걸 원래 좀 줄였습니까?
예. 우리 아트센터도 당초에는 1,800석이었습니다.
1,800석이었죠? 이 규모를 줄여 가지고. 그래서 이제 부산시가 1,200석이든 1,800석이든 대규모석과 소극장, 부산오페라하우스. 이게 오페라하우스가 전용 오페라하우스로 지금 설계를 합니까? 안 그러면 복합으로 나아가고, 다목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전적으로 오페라만 한다 이건 아닙니다. 주목적을 오페라로 하면서, 전문공연장으로 하면서 일부 다른 기능도 가능하도록 이렇게 컨셉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어쨌든 전용 오페라하우스는 아니란 거죠?
예. 예.
그래서 이제 우리 국립아트센터가 유치가 되면 국비로서 1,000억 원 이상의 정말 훌륭한 아트센터로서 자리매김을 할 겁니다. 하는데 이 1,000억원 이상을 들인 국립아트센터를 만들었을 때 이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는 문제와 그다음에 부산오페라하우스를 하고나면 전용이라면 어떤 이의를 달 이유가 없습니다만 전용으로 갔을 때는 상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매우 큽니다. 크기 때문에 전용이 아니고 또 다른 다목적 어떤 걸 유치하기 위해서 아마 설계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 운영관리 비용부분에 있어서는 엄청난 부산시가 출혈을 해야 될 겁니다. 출혈을 해야 되고.
또 이 국립아트센터 여기에서 사실은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다목적대극장을 지어서 병행해 나간다면 부산시가 충분히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부분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본 위원은 평소에 늘 이 두 가지 부분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고 나면 운영·관리비가 애보다 배꼽이 크다는 식으로 엄청나게, 지금 그 계산 추계를 내보라 하면 못 낼 거예요, 아마. 그리고 국립아트센터는 운영·관리도 정부에서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완전히 정부 시설입니다.
그죠?
완전히 정부 시설입니다. 예.
정부에서 운영·관리를 하고 부산시민은 이 정말 훌륭한 시설을 잘 채워서 운영만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참, 2개를 한 가지로 어떻게 가져가서 좀 지혜를 모아서 엎어서 한다면 참 좋을 건데, 저는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것. 했을 경우에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운영·관리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났을 경우 그 비용 지불에 대한 나머지의 문화예술창작사업에 예산이 그만큼 줄어들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 국립아트센터를 우리가 유치를 하게 되면 보통 시설이 아니지 않습니까? 1,000억 원이 드는 시설이고, 우리 시민공원 안에 정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나아갈 수가 있고 더 보탠다면, 정부에서 1,000억을 보탠다면 우리 예산 500억 더 넣어서라도 정말 어느 도시에 비교하더라도 빠지지 않는 그런 시설 문화예술창작시설로서 가져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나 훌륭한 시설 2개를 하고 있어요. 국비에서 받아서 하고, 이거는, 우리 시비는 지금 롯데가 1,000억 기부를 했고, 1,629억에 대해서 시비는 어느 정도 반영할 거라는 건 아직, 국장님 거기까지는 어떻게 공고가 되어 있습니까?
저희가 지난 3월달에 행안부에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하면 재원의 분담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1,000억 원 기부에 나머지 부분은 시비로 표시를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부분은 정부도 고민하고 있고 저희도 참 고민입니다. 이 두 가지 시설을 어떻게 같이 할 수 있느냐? 같은 시기에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이런 고민이 정말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나머지 부분을 정말 1,629억 원을 시비로 할 것인가? 그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지 간에 국비도 따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어쨌든 여러 논의를 많이 거쳐야 되겠지만 민자방식이라든지, 적어도 이 시설을 지어서 바로 우리가 재정사업으로, 기부를 받아서 재정사업으로 한다고 하면 너무나 운영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지을 때부터 설계를 하고 발주가 되겠습니다만 민자방식이라든지 다양한 앞으로 운영관계를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국립아트센터 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가야 될 것 같고.
알겠습니다. 국장님, 많은 공부를 해 주시고. 이런 두 어마어마한 시설을 사용함에 있어서 오페라하우스 전용이라고 못을 박는다면 논의의 방향이 또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목적으로 간다는 거죠. 그건 틀림없이 운영·관리의 경제적인 측면이거든요.
여기에서 국립아트센터가 건립이 되면 여기 좋은 훌륭한 시설에 여기는 비용이 저렴하다 말이죠. 여기 오페라하우스는 비용이 빌리게 되면 굉장히 비쌀 겁니다, 틀림없이. 그러면 국립아트센터로 어떤 게 많이 몰릴 수밖에 없어요. 여기는 오페라하우스는 빌리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유치를 해야 되고. 하여튼 이게 부산오페라하우스가 부산의 허남식 전 시장님께서 시정을 이끌어 오시면서 어떤 사업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 못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유일하게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입니다. 부산시의 행정이 어떤 사업을 할 때는 처음과 끝을 분명히 제시를 하고 그 계획에 의해서 의회를 통해서, 논의를 통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업이. 그런데 유독 부산오페라하우스 만큼은 시작은 했는데 끝은 어떻게 갈 거냐? 끝은 아직 아무도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정말 시에서 이렇게 밀어붙이고 계속 추진을 하는데 있어서 의욕적인 그런 부분을 저도 참 이게 왜 꼭 해야 되나 하고 저번에 많이 반대의견을 내고 걱정을 함께 했습니다만 아직도 이게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도 우려하듯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것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저질러놔 버렸단 말이죠. 저질러놓은 이걸 어떻게 제대로 주워담을 것이냐. 왜냐하면 국장님 한참 후배님들이 나중에 다 이걸 주워담아야 돼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1,629억이라고 지금, 나머지 금액인데 이것은 예상금액이고 여기에서 얼마만큼 더 상향될지는 모릅니다. 여러 가지로.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럼 부산시에서 1,600억 원을 낼 수는 없다. 이건 분명한 명제거든요. 어떻게 할 거냐? 방법은 강구해야 된다. 이런 사업, 이런 정책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는 걸 참 제가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또 우리 과장님들하고 이 부분에 의회가 지혜를 모아서, 이게 이렇게 막 계속 진도를 내어가지고 나아갈 것이 아니라 어쨌든 마지막에 어떤 계획까지 빨리 짜내어서 의회와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본 위원이 자리에 앉아서 몇 가지만 주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를 받는 중에 관광공사 그리고 부산문화재단, 벡스코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보고를 받고 맨 마지막에 오늘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내용상에 이 3개 기관과 중복되어서 계속 게재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업무보고서 14페이지에서 17페이지까지는 부산문화재단 업무보고 내용과 거의 똑같습니다. 내용이. 그리고 보고서 31페이지에서 35페이지까지는 관광공사와 업무가 중복 게재되어 있습니다. 36페이지부터 39페이지까지는 벡스코와 업무가 똑같은 내용들이 중복 게재되어 있고.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앞으로도 매년 업무보고 시에 계속 중복 게재를 할 것인지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같은 기관에서 그 기관에서 했던 내용들이 게재되어 있음으로 해 가지고 업무보고 시간도 길어지고 답변도 또 거기서 답변하는 것 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 답변한 내용들이 또 틀린다면 그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갈 건지 그건 한번 고려를 해 봐 주십사 하는 이런 주문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 보면 관광공사하고 또 벡스코하고 우리 또 시에 문화체육관광국에 마이스산업과가 있죠?
예.
그래서 이런 세 기관에 걸쳐서 마이스산업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가 제가 보기에는 중복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가 중복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업무가 중복된다는 것은 예산의 측면에서 볼 때 예산낭비적인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중심이 되어가지고 이런 부분을 좀 해소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소를 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부산문화회관에 지금 시립예술단 복수노조가 설립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부산시립예술단 여기는 보면 조화와 단합 이런 것들이 상당히 중요한 단체다 이래 보거든요. 하모니가 굉장히 중요한 단체인데 지금 복수노조가 설립되었다. 실로 어떤 시향이나 그렇지 않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복수노조가 설립된 배경이 뭐고 왜 설립되었는지. 설립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이유가 충분히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 직접 조사를 하셔 가지고 그 내용을 우리 위원회에 빠른 시간 안에 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위원장님,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기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품격 있는 문화관광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인 만큼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 중에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홍기호
문화예술과장 이근주
체육진흥과장 이순학
관광진흥과장 김병기
마이스산업과장 조용철
○ 기타참석자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하경희
기 획 경 영 실 장 김주현
문 예 진 흥 실 장 차재근
기 획 홍 보 팀 장 조정윤
경 영 지 원 팀 장 최윤진
문 화 예 술 교 육 팀 장 박소윤
문 화 콘 텐 츠 팀 장 허장수
문예진흥팀장직무대리 안재홍
창작공간팀장직무대리 송수경
문화복지팀장직무대리 조형수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현숙

동일회기회의록

제 2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38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22
2 7 대 제 238 회 제 4 차 본회의 2014-07-25
3 7 대 제 23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22
4 7 대 제 23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21
5 7 대 제 238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21
6 7 대 제 238 회 제 3 차 본회의 2014-07-24
7 7 대 제 23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07-22
8 7 대 제 238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22
9 7 대 제 238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22
10 7 대 제 23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8
11 7 대 제 23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8
12 7 대 제 238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8
13 7 대 제 238 회 제 2 차 본회의 2014-07-23
14 7 대 제 238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21
15 7 대 제 23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07-17
16 7 대 제 23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7
17 7 대 제 23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7
18 7 대 제 238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17
19 7 대 제 238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7
20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07-25
21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4-07-24
22 7 대 제 238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7-17
23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7-16
24 7 대 제 238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7-16
25 7 대 제 23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7-16
26 7 대 제 23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7-16
27 7 대 제 23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07-16
28 7 대 제 23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07-15
29 7 대 제 238 회 제 1 차 본회의 2014-07-15
30 7 대 제 238 회 개회식 본회의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