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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1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도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대변인실 TOP
(10시 20분)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실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철도 대변인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대변인실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정시책과 현안사항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시책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1년도 하반기 대변인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철도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도 대변인과 공무원 여러분! 장마철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휴가철로 들어가는데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제가 보고에 조금 질문 드릴 것은 4페이지 보면요, 업무보고, 자체 홍보매체 활용 시정이해도 제고 해서 보니까 영어신문이나 일본어신문에 관한 것을 좀 묻겠는데, 영어신문 관련해서 외국인 리포터를 10명을 선발했다고 했네요?
예.
그런데 일본어신문에는 외국인 리포터가 없어요. 외국인 리포터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외국인 리포터가 주로, 우리가 외국인 리포터가 이제 현재 10명입니다. 10명인데, 이 10명은 영어신문에 7명이고 그 다음 일본어신문에 3명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일본어신문에 3명이 있네요?
예.
그런데 여기에는 저기…
저희들 보고서 만들 때, 그래 이 사람들의 역할은 주로 원고 투고하고 저희들 취재도 좀 도움을 주고 독자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우리 11월 행정사무감사 때 중국어판 신문 발행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일본어신문 창간 하고나서 효과분석하고 나면, 그랬는데 검토했습니까?
예, 저희들이…
그 분석한 결과는요?
중국어신문을 일단 저번에 이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보니까, 중국어신문이 필요하다 하는 게 94.7% 그 다음에, 그런 그게 일단 나와서 저희들 이제 중국어신문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할까 지금 현재 계획을 그래 하고 있습니다.
아, 중국어신문을 발행할 의향이 내년도에나 하실려고 지금 예상…
예.
그리고 비즈니스와이어에 관한 건데요, 그 구체적 홍보과정이 어떻습니까?
일단은 저희가 비즈니스와이어는 보도자료를 저희들이 일단 작성을 해 가지고 넘겨주면 거기 중간계층에서 우리 한국에 있는 업체가 중간에 있어서 거기서 영어로 번역을 해서 그래서 또 우리 비즈니스…
상반기 실적이 2건이 홍보되었네요? 그런데 한 건당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홍보비용이?
저희들이 현재 이거는 보도자료를 번역하고 교열하고 그 다음에 대표키워드를 제안을 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홍보되고 난 리포팅 서비스까지 이렇게 절차가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는데, 국내에서 홍보대행을 하는, 외국에는 비즈니스와이어라는 업체가 있고, 그래서 이제 우리가 이것을 내면 이것을 번역하고 교열해서, 국내기업이 해서, 해외에서는 대표키워드를 제안하고 한 결과를 우리한테 넘겨주거든요.
예, 그것은 알겠는데 한 건당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저번에, 지금 기준이 한 건에 1개 국에 400자 해 가지고 100만원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 할 때 부산 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하고 그 다음에 투자하기 좋은 도시 부산 이미지 홍보 이것을 저희들이 상반기에 2건을 했거든요. 하면서 전부 집행액이 1,136만 6,000원. 그래서 한 건당으로 하면 560만원 정도 그렇습니다.
한 건당 비용이 100만원은 무슨 말인데요?
그게 국가별로, 한 건에 1개 국에, 번역해 가지고 하는 1개 국어에, 한 나라에…
한 나라에 100만원이라고요?
예, 400자 기준으로 해서.
홍보효과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것은 통신사, 모든 세계의 통신사나 인터넷이 들어가는 데는 우리가 제공한 이게 전부 다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 결과 리포팅 한 것도 저희들이 현재 다 받았습니다.
모니터링을 했습니까?
예, 다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아무튼 비즈니스와이어를 통한 언론보도 이후 누구나 홍보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은 꼭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피드백이 되어 있습니까?
그 홍보한 결과를 저희들이 리포팅 한 여기까지, 리포팅 서비스 한 이게 마지막 결과를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는 그런 게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출하면, 위원님 별도로 내용을 한 부 보여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료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활용하는 홍보사례나 계획은 있습니까?
예?
무료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사례, 유튜브 사례 있잖아요. 무료 사이트 있죠? 거기에다가, 거기에 보면, 홍보는 안 합니까?
유튜브 운영에 대해서는 위원님, 솔직히 답변이 제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필요하시면 우리 미디어센터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께서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문 주신 유튜브 운영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는 저희가 내년부터 해외 유튜브 채널을 개설을 해서 영어판 유튜브 활용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시행계획을 마련을 해서 이번 예산에 올려 볼려고 그러거든요.
지금은 안 하고 내년부터 할 계획입니까?
올해 7월부터는 영어가 아니고 우리 말로, 유튜브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영상 홍보채널이지 않습니까?
예, 무료잖아요.
올해는 저희들이 영어 영상물을 만들 능력이 없어서, 재원이 없어서 올해는 한글로 된, 저희들 바다TV에서 만든 영상물을 이런 부분을 7월부터 유튜브에 시험적으로 올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까지 해서 대강 저희들이 운영하는 노하우가 생기면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영어 영상물을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배포를 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예, 무료이기 때문에 그것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한번 잘 해 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SNS 활용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올해 초에 업무계획에서 1월에서 5월까지 매월 이벤트 계획이 있다던데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예.
효과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저희들 이벤트, SNS 시민참여 활성화사업 이벤트 개최 성과는 올해 상반기에 SNS 활성화 추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가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참여 이벤트가 지속 추진이 되어서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모으고 현재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시민참여 콘텐츠가 제작된 게 총 53건에 블로그 포스팅 되었습니다. 3월달에서 6월말까지. 그래서 제1기 부산시 공식블로그 쿨부산 시민블로그 서포터즈 30명 모집 선정한 것하고, 그리고 제1기 부산시 공식블로그 쿨부산 발대식 개최, 그리고 부산시내 곳곳에 시민현장 이슈를 발굴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변인실에서 새로운 홍보전략이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특히 블로그나, 블로그도 운영하고 트위터도 활성화하고 페이스북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대변인님의 발상입니까?
제가 발상한 것이라기보다는 우리 미디어센터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올해 1월달에 미디어센터로서, 하나의 조직으로서 새로 신설되어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종이로서 홍보하던 그런 다이내믹 부산이라든지 시보 이런 위주에서 벗어나서 요즘 최근에 SNS가 상당히 홍보라든지 사회에서 통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쪽의 어떤 것을 활용한 홍보 이것을 지금 우리 미디어센터에서 상당히 중점적으로 그 쪽에 관심을 두고 홍보, 현재 홍보기법에 맞추어서 대응해 나가고 있는 그 하나의 차원이라고 그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지금 문제점이 없을까요? 이게 지금 SNS를 통해서 여론들이 대중영합적인 방향으로 변질되기 쉬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운영하는 그런 이것은 뭐냐 하면 저희들이 기본은…
왜 그렇느냐 하면 양 방향적인 소통보다는 일방적으로, 일방향적인 소통으로 흘러버릴 수가, 발생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을 한 사람이 운영을 합니까? 전담이 있습니까?
우리 미디어센터에서 전담요원이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합니까?
일단은 미디어센터에 조직이 있으니까…
각 부서별로 담당을 합니까?
예, 조직이 있고, 거기에서 조직 안에서 담당 한 사람, 책임 담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뉴스제작팀이 있거든요. 그래서 뉴스제작팀에서 미디어센터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 제작팀에서 시보나 이런 바다TV, 인터넷신문 이런 모든 뉴스에 대해서 취재하고 생산하고 하는 그런 부분은 뉴스제작팀에서 총괄적으로 해서 이 SNS를 통한 것도 하나의 기본적인 그러한 뉴스제작팀에서 만들은 그러한 홍보내용이라든지 뉴스내용을 근간으로 해서 나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어떤 개인 담당자가 있더라고 해도 개인의 의견이 너무 그렇게 된다든지 그런 것은…
왜 그렇느냐 하면 SNS 특성 상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글들을 전부 다 관리하는데 굉장히,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길에 가면서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면서, 일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쳐다보면서 다 하잖아요. 그것을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할 그런 지경인데 전담요원 한 사람이, 한두 명이 관리가 굉장히 힘들 것 같아서 어떤 염려가 되느냐 하면 괜히 만들어 놓고,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지금 이제 앞서가야 되기 때문에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만들어 놓고 제대로 답변도, 제대로 홍보도 못한다면 그것보다 정말로 어려운 것이 어디가 있겠어요? 그게 염려가 되는거라.
답변이나 이런 중요한 답변사항에 대해서는, 중요한 답변사항에 대해서는 주관부서의 의견을 물어서 정확하게 답변을 합니다.
그래 했는데 한 사람 가지고…
그 양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운영하는데…
지금은 그렇겠죠. 앞으로…
앞으로 운영해 가면서 그것은 저희들이…
인원을 충분하게 이게 정말로 필요 없는 것이 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충실하게 활용할 수 있는 SNS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런 점에 대해서도 같이 운영해 가면서 같이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김철도 대변인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새로운 마음으로 이렇게 또 업무보고를 하는데 기대도 됩니다. 기대를 가지고 우리 대변인실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는데요. 우리 지금 이렇게 여기 보고자료에서 보듯이 여기에 보면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소통이라든가 이런 업무를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만약에 시민들이 대변인님을 만나서 ‘대변인실에서는 어떤 일을 합니까?’ 할 때에 짤막하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실 겁니까?
시정을 운영하는, 시정의 내용들이 시민들한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이 되고 그 다음에 또 시민의 의견이 시에 빠르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소통의 중심에 서 있도록 그렇게…
한마디로 말하면 전달과 소통이죠. 그죠? 요약해서 말한다면. 그래서 이 전달, 홍보라는 말을 여기에 보면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 묻겠는데, 이 대변인이라는 그 단어가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정당이라든가 이런 데서 많이 사용이 되는데 우리 예전부터 대변인실이라든가 대변인이라고 사용하지 않았죠?
예.
언제부터 바뀌었나요? 그 전에는 공보관이나 공보실로 사용이 되었죠?
예전에는 공보관이라고 했습니다, 공보관.
대변인실로 바뀐 제일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사실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대변인으로서의 우리가 많이 알려지고 그 다음에 또 많이 운영이 되는 것을 뉴스나 이런 것을 접해 볼 때는 정당에서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그렇는데…
단체나 정당이나 주로 쓰이죠.
그런데 몇 년, 정확하게 제가 몇 년도 바뀌었다는 것은 제가 지금 자료, 우리 시는 2009년 3월부터 대변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뀌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언론기관에서도 대변인이 맞느냐 이런, 외부에서는 그런 말씀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저는 시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 전체의 조직이 대변인이라고 이렇게 다 공보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로 말하는 용어를 보면 금방 말한 대로 대변인 하면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대신해서 의견이나 태도를 발표하는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통상 정당대변인, 정부대변인 등을 말합니다. 그러면 공보관은 뭐냐? 국가기관의 시책과 그 업적의 홍보, 선전 등의 사무를 받아서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기관 및 직책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하는 역할은 대변인에 가깝습니까, 공보관에 가깝습니까?
실제로는 공보관이죠. 명칭은 대변인으로 바뀌었는데 우리 지방자치단체 업무는 제가 볼 때는 옛날에 공보관 할 때하고 지금 대변인으로 부를 때하고 안에 무슨 역할이라든지 이런 게 바뀐 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렇죠.
명칭만 바뀌었고 조직도…
굳이 바뀌어야 할 그 이유가, 하등의 그것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니까 서울시 등 6대 광역시 조직명칭을 살펴봤어요. 그러니까 대변인실의 용어를 사용하는 데가 서울, 인천, 부산이에요. 나머지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이런 데는, 그러니까 대전, 대구, 울산은 공보관실, 광주는 문화공보관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산이 서울하고 인천하고 대변인실로 바꿨다. 우리가 제2의 도시고 또 인천에 또 밀리니까 인천에 지기 싫고 이래서 이름이라도 바꿀까 이렇게 했나라고 생각을 해도 조직을 보면 주로 보면 여기가 홍보담당관, 미디어센터, 홍보기획, 보도지원, 언론홍보, 뉴미디어정책, 뉴스제작 이렇습니다. 그래서 하부조직을 보면 부산시가 홍보담당관, 미디어센터 밑에 두고 있는 이 하부조직이 서울과 대비를 해 보니까 대변인실, 서울에는 언론행정담당관, 그 다음에 언론지원담당관을 두고 48명의 조직이 근무를 하고 있고 부산은 45명입니다. 그러면 조직면에서는 하등 인적자원도 그렇고 뒤떨어질 게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차이가 있느냐 하면, 차이를 아십니까? 서울의 대변인실은 어떤 조직이 되어, 잘 모르십니까?
예, 아직 제가…
아니, 그러면 대변인실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 인천, 부산이면 적어도 대비를 해서 이 역할에 맞는 조직이 되어야 되는데 이름만 바꿨지, 무늬만 바꿨다는 거예요. 맞습니까?
어떻든 대변인이 되고 나서, 대변인으로 바뀌고 나서 공보관실 조직이 특별히 뭐 이렇게 대변인 역할이 많이 들어갔느냐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아시고 계시니까 내가 대변인이라고 불렸을 때 과연 내가 맞나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세요?
그것은 개인적으로는 제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조직이 있는 것이고 저는 한 공직에 있는 공무원 개인으로서 조직이 있으면 그 조직에 가서 거기에서 주어진 직무에 대한 역할을 한다고 그렇게 보지…
할 뿐이다? 그것은 너무 수동적이죠.
아니, 그런 것보다는 이 어떤 다른 무슨 특별한 업무가 중간에 생기고 이럴 때 같으면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반 조직에 대해서는 전체의 흐름에 맞추어서 조직이 되지 어떤 개인의 생각으로 조직을 또 한다든지…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 말씀은.
그러면 지금 서울시하고 부산하고의 차이점이 뭐냐 하면 아까도 우리 업무보고에서도 말했지만 SNS 활용이라든가 이번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그렇고 지금 소통을 많이 강조하고 있잖아요. 그죠? 지금까지 일방향 전달체계에서 소통으로 가기 때문에 쌍방향입니다. 이것을 강조했으면 서울처럼 시민소통기획관을 두고 있어요, 서울은. 이 시민소통기획관 밑에 시민소통담당관을 두고 그 하부조직으로 소통기획팀, 소통운영팀, 소통교류팀, 방송협력팀, 매체관리팀, 소통전략실, 시티갤러리운영준비팀이 있고 그 다음에 시민소통담당관과 맞먹는 시민고객담당관이 또 있습니다. 그 하부조직에는 고객서비스기획팀, 고객서비스지원팀, 120기획팀, 120운영팀, 120관리팀, 다산플라자운영팀이 있고, 또 하나 보면 뉴미디어담당관에는 우리처럼 지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뉴미디어기획운영팀, 뉴미디어정보서비스팀, 뉴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뉴미디어여론분석팀 이런 하부조직을 두고 우리가 전달과, 그러니까 쌍방향이라는 것은 비율적으로 같이 이렇게 좀 균형이 있어야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 이제 SNS 활용을 하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조직에 있어서 모순이 있다. 조직도 개편이 되어야 그 밑에서 관련 업무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이 조직은 각 자치단체나 그 다음에 시․도별로 여건이나 특성이나 이런 규모나 그에 따라서 조직을 구성하다가 보니까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조직 자체가…
아니, 우리 부산하고는 비교가 안 되죠.
다른 시․도하고는 다릅니다. 달라서 서울 같은 경우에는 소통담당관, 시민소통기획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서울시의 대변인실하고 우리 시의 대변인실 인원이 40명 정도 규모로 거의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거기에는 서울에는 보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언론행정하고 언론지원 이게 2개만 있는 것이거든요. 그 다음에 저희들처럼 미디어센터 같은 이런 매체를 운영하는 데는 또 다른 데 있습니다. 있고 이런데 우리는 조직을 서울처럼 방대하게 구성을 못하다가 보니까…
예, 알겠습니다. 서울처럼 방대하게는 못한다 하더라도…
대변인 밑에다가, 공보관 밑에다가 그것을 최소한 묶어서 이렇게 압축해서 운영을 하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렇다면 이름을 그런 조직에 벤치마킹을 했으면 그 안에 있는 조직도 비슷하게는 따라가 줘야 그것이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일단은 지금 우리가 지금 역점으로 하고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서 이 소통을 위해서 지금 어떤, 지금 소통이라는 조직을 둘 의향은 없으십니까?
저희가 소통이라는 조직을 두게 되면 거기는 또 우리 대변인실 소관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것은 별도의 어떤 조직을 둬야 되기 때문에 조직관계는 조직관련 부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전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력이라는 게 지금 요즘에 많이 전자로 이렇게 다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시대에 인력조직을 이렇게 효율적으로 안배하는 것, 담당을 하는 것 이것도 조직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조직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점검을 해서 지금도 뭔가 소통 쪽에 기울이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 시정에 대해서 시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거든요. 그것 때문에 지금 소통을 할려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될려면 우리 대변인실은 대변인의 기능만 하고 미디어센터나 이런 SNS나 이런 것을 묶어서 소통, 우리 시에도 기획이라든지 소통 이런 부서가 생기면 그 쪽으로 이 업무가 넘어가고 그런 종합적인 직제개편이 이루어져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대변인 소견으로서 제가 대변인이 조직을 어떻게 구성을 하겠다 그렇게는 답변드릴 내용이 못 됩니다.
어쨌든 그런 어떤 노력이 필요하니까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자체가 예산도 모자라죠. 모든 것이 중앙집권적이죠. 또 저출산에 인력 없죠. 요즘은 아주 이 홍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시민들의 눈이 너무 민감하다는 말입니다. 시민들도 이제는 파트너십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일방적인 것이 아니죠. 그래서 이 의사소통 창구에 대해서는 일본의 예를 보면 굉장히 많은 시민들의 여론수렴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에게 여론수렴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풍정시라고 하는 요코하마시, 스즈카시 이런 데서는 여론수렴 매뉴얼을 따로 만듭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에게 이런 의식을 많이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말한 풍정시 같은 데는 여론수렴위원회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 대해서 지금 이렇게 해외 위주, 요즘 글로벌시대 아닙니까? 인터내쇼날하고 글로벌하고는 또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글로벌은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지 않습니까?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우리 정보도 가고 하는데 이런 어떤 많은 해외의 좋은 사례들을 또 우리는 받아서 빨리빨리 벤치마킹을 하고 또 그런 여론도 다른 나라의 어떤 시민들의 여론의 방향은 어떤가 이런 것도 우리가 귀를 열어 놓고 들어야지. 우리만 일방적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한 쪽 귀로 또 들을 수 있는 것도 열어 놓아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런데 시민에 대한 여론에 대해서는 그 시민들이 요구하는 분야라든지 그 다음에 시민들이 여론이나 의견을 내는 그런 분야들이 다 각양각색이고 다른데 그에 대해서 시에서 우리 보는 업무는 분야별로 또 이렇게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각 업무를 건설이면 건설, 환경이면 환경 이런 업무를 분야별로 하는 업무 주관부서별로 그런 여론은 업무추진하면서 수렴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예, 각 국별로 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많이 하지만 대변인실에서는 그것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죠.
그 다음에 대변인실에서는 그런 어떤 특정한 그런 여론보다는, 일반적인 여론은 우리 자치행정과에 여론담당하는 부서가 또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말하는 홍보라든지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된다는 이런 내용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여론이라 하는 그런 부분하고는 또 조금 이렇게 달리 가야 될 그런 부분 있습니다.
아니요, 그게 소통이라는 차원에서 여론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의사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말하고 싶은 의사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운영을 하는데…
잠깐만요. 그것을 받아들여서 여론을 들어서 그 다음에 분석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아는 것이 그것이 소통이지, 그러니까 시민들도 일방향이 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도, 행정부도 일방향이 되어서는 안 되고 쌍방향이 그래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좋은 의견들을 취합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여론창구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래서 소통이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 조직하고도 제가 연계를 시키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러면 공보실로 하든지 이렇게 대변인실이라고 하는 조직하고의 뜻하고는 조금 맞지 않지 않는가, 조직부터가? 그래서 이 전반적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도 그 내용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그러면 앞으로 이 대변인실을 바꿀 용의는 없으십니까?
바꿀 필요성이 있으면 바꾸도록 제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예, 그렇죠. 대변인님께서는 내 의견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해서 이게 필요하다면 건의드리고…
예, 건의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럴 용의는 있다. 그래서 정확하게 하고 만약에 대변인실을 꼭 사용하고 싶다 하면 이런 어떤 소통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는 직제개편이 또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3페이지 보면 2011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시정의 올바른 공감대 확산을 위한 보도사항 효율적 대응이라는 거기 두 번째 보면 부정확하고 왜곡된 보도를 132건을 대응했다고 상반기 지금 나와 있죠, 그죠?
예.
이게 부정확 보도의 기준이 어찌됩니까? 어떤 보도가 부정확한 보도라고 부산시에서 하고 있습니까?
보도내용이 사실과 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사실, 조금이라도 사실과 차이가 나면 부정확보도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사실에 일단 기반, 정확하게 기반을 안 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단 자료를 냅니다. 이것은 이렇다. 그리고 우리 시 홈페이지도 올리고…
그러면 132건 중에 해명이 34건, 설명이 62건, 기자설명이 17건, 수용이 19건이라는 말이에요. 이 수용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미한 그런 경우에는 주관부서에서 이 정도는 자료를 안 내고 그냥 말로서, 그런…
그러면 이 부정확한 보도는 132건 중에 부정확 보도는 몇 건이고 왜곡보도는 몇 건입니까?
그것은 구분한 게 없습니다.
그러면 132건 중에 언론에서 이 보도가 잘못 되었다 해 갖고 일단 시인을 했다 해야 됩니까? 그 건수가 한 몇 건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언론의 이게 보도내용을 모니터링 해 가지고 각 부서에서 해서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내용하고 좀 다르다든지 그 다음에 또 이렇게 결론이 났다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하든지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설명을 하면 다시 그것을 정정해서 보도해 주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요구를 해도. 그래서 일단은…
아니, 그런데 이게 왜냐하면 이게 사실과 다르고 심지어는 왜곡된 보도가 나갔잖아요, 그죠? 그러면 대변인실에서 그거는 바로 잡도록 노력을 해야죠. 기자들한테 일방적으로 언론 쪽에 설명만 한다 해 가지고 그쳐버리면 시민들은 그냥 왜곡된 보도를 그대로…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그거를 언론에서 그것을 바로 정정보도를 한다든지 그래 안 하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 홈페이지나 그런 데 해명내용을 올립니다. 시민들한테 보여주기…
그거는 너무 소극적인 대응이죠. 아니, 심지어 왜곡된 보도가 나갔는데 부산시에서 하는 역할이 그걸 제대로 바루지 못하고 그냥 인터넷 부산시홈페이지에만 덜렁 올린다는 거는 그거는 너무 소극적인 것 아닙니까? 자, 그러면 이게 이런 보도에 대한 대상되는 언론사가 종류가 어떤 겁니까? 지금 출입언론기관 여기에 한정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이 출입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모니터링 하는 게 36개 매체가 있습니다. 그 매체 전부 다가 해당이 됩니다.
그러면 그 매체 중에 케이블방송도 포함이 됩니까?
케이블방송은 저희들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시민들 특히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일반 우리 지금 모니터링하고 있는 그 매체의 파급효과가 클까요, 안 그러면 우리 케이블방송, 일단 우리 뭐 공중파나 이런 거는 한 번 지나가면 사실 끝이에요. 그런데 케이블방송은 끊임없이 반복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 모 케이블방송에 보면 신문고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걸 보고 있노라면 부산시는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 시민들을 괴롭히는 집단이고, 그게 끊임없이 방영이 되고 있는데도 지금 대변인실에서는 그것조차 모니터링을 안 한다는 거는 그거는 말도 안 되는 거죠? 대변인, 그 뭐 그런 류의 방송을 본 적이 없죠?
예.
그래서 그게 잘못 되었죠. 왜냐하면 끊임없이 그런 방송을 통해 가지고 부산시가 아주 잘못된 집단으로 지금 호도를 당하고 부산시장 같은 경우는 진짜 악마 같은 사람으로, 부산시를 팔아먹는 사람으로 지금 등장한단 말이에요. 그게 끊임없이 반복되게 지금 특히 상인들이나 그걸 보는 사람들한테 지금 거의 세뇌교육 하다시피 가고 있는데 부산시는 그것조차 모니터링을 안 하고 있다 그러면 이거 복잡한 무슨 SNS가 어떻고 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예요. 심지어는 요즘 그 공중파방송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제보를 해 갖고 아무런 거름 없이 방영되는 거는 알고 있죠? 한 20분짜리. 거기에 대해서 대응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희들은 시 업무와 관련된 보도사항에 대해서는…
아, 거기도 보면 전부 다 시정이 잘못 되고 다 그런 식의 방송이 나오지마는 왜냐하면 그런 방송은 감성적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응조차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걸 보는 시민들은 아, 이게 시가 잘못하고 이쪽의 사람들이 이게 일리가 있구나. 거기에 보면 진짜 왜곡된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어떤 사안 같은 경우는 허남식 시장이나 부산시가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방송되는 내용은 부산시가 한 번도 만나주지도 않고 이런 내용들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대응을 안 해버리면 그걸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부산시민들이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부산시장은 만나주지도 않고 거기 담당부서는 아예 무시를 해버리고, 그렇게 왜곡된 보도들을 빨리 빨리 차단을 해야죠.
그래서 우리 보면 우리 홍보목표에 보면 신속, 정확한 시정홍보로 시민 신뢰도 구현을 하는 게 목표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신속도 하지 못 하고 정확도 하지 못 하고 시민 신뢰도는 구현은커녕 오히려 지금 하락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변인실에서 해야 될 역할들이 빤히 보이는 것, 우리가 흔히 보이는 언론매체라든지 공중파방송 이런 데만 얽매이지 말고 일반시민들이 접하고 하는 부분들을 모든 걸 모니터링을 해 줘야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대변인은 어떻습니까?
그거는 케이블TV 부분에 대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언론모니터링을 하는 목적 자체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차단입니다. 주목적이. 정정이나 보도라든지 이런 거는 사실상 좀 어렵기 때문에 차단이고, 다시는 잘못된 내용이라든지 왜곡된 내용이 다시는 방송이나 보도가 안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하는데, 이 모니터링이라는 게 지금 저희들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밖에 못하는, 왜냐하면 그걸 할려면 매체별로 모니터링 한다는 그게 상당히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니, 대변인, 부산시에 케이블방송이 몇 군데입니까?
제가 케이블방송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전 언론매체를 다 커버하는데 있어서는…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영향력을 지금 상당히 주고 있는 그 매체를 모니터링 안 한다는 그거는, 왜냐하면 각 구별로 있다 그러면 시가 한계가 있겠지마는 다 통합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한 두세 개조차를 모니터링을 안 한다 그러면 그거는 오히려 대변인실에서 사실 직무를 유기하는 거죠?
케이블TV에 대해서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거는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그거는 사실 계속 반복적으로 가기 때문에 오히려 공중파보다는 시민들한테 더 많은 효과가 지금 가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방송분량도 많아요. 단발성 3초, 5초짜리 뉴스가 아니고 끊임없이 나온다 말이에요. 그래 보면 아, 진짜 부산시가 해도 해도 너무 하구나. 시의원인 저조차도 제 동네가 아닌, 제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야, 진짜 저기는 저렇게 돌아갈까 할 정도의 호소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그리고 12페이지, 13페이지를 보면 와이드컬러 이용 해 갖고 시정홍보를 하고 옥외전광판 이용을 해 가지고 시정홍보를 하는데, 이 대상들이 보면 전부 다 보면 수도권이에요, 그죠? 서울 쪽. 그래서 이게 서울도 참 부산 브랜드나 시정이미지 제고하는 것도 좋겠지마는 우리 아직도 영․호남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좀 많은 앙금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호남 쪽에도 이런 시정홍보를 하고, 요즘 최근에 부산이 시정을 펼치려고 하면 발목 잡는 데가 어디입니까? 경남도, 우리 다 이웃이거든요. 그러면 경남도, 울산 우리 가까운 이웃 쪽에 부산사람, 부산문화, 부산시정에 대해서 오히려 해 주는 것도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일방적으로 좀더 서울 쪽에다가 이 예산을 갖다가 배분할 것이 아니라 지금 서울하고 부산하고 계속적으로 무슨 사안이 있을 때 붙는 거는 아니잖아요? 우리 이웃하고 붙는단 말이에요. 제일 가까운 경남하고 우리가 항만부터 공항까지 물문제까지. 그러면 오히려 가까운 이웃한테 부산의 시정을 갖다가 알릴 수 있는 그런 매체활용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대변인님은 어떻습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인데, 저희들 이제 서울에 집중적으로 한다는 거는 전남이나 전북, 광주사람도 서울에 오고 경남사람도 서울에 오고 경북사람도 서울에 오기 때문에 서울에 해 놓으면 결국 다는 못 하더라도 각 시․도에 다 홍보가 되지 않느냐? 그러면 KTX 같은 경우에 호남선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호남에 계시는 분들 중에 평생 서울 못 가보는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서울 올라간다 해 가지고 광화문 앞에 부산시정 하는 그걸 갖다가 캐치할 수 있는 확률도 아주 적단 말이에요. 그래서 기왕에 하는 것 같으면 우리 가까운 이웃 쪽하고 영남과 호남의 화합이고 우리의 모든 걸 알려준다는 의미에서라도 그런 쪽에 두는 것도 저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공식 페이스북이 지금 7월 4일날 이게 개설이 되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페이스북이라는 것이 작년에 최고의 그게 올라가고 지금 올해 들어 가지고는 상당히 급격하게 지금 줄어들고 있는 거는 알고 계시죠?
일단 실무적으로는 그 줄어드는 숫자가 통계오류로 현재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언론에 잘못 그거 되었다, 그죠?
예, 그런 식으로…
그런데 이게 저는 이걸 피부로 느끼는 것이 작년까지만 해도 사실 제 주위에 페이스북 이게 유행이 되어 가지고 페이스북을 못 하면 마치 좀 이렇게 처지는 사람처럼 되어 갖고 사실 그때 페이스북을 많이 했다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좀 불편하고 이렇다 보니까 최근에는 전부 다 트위터나 안 그러면 카카오톡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가버려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것 할 때도 좀 시기에 맞게끔 시의적절하게 가든지, 그리고 사실 그것은 이해합니다. 우리 행정이라는 것이 절차를 밟고 이러다 보면 사실 한 타임 늦는 거는 어쩔 수는 없어요. 그래서 향후에 이런 부분도 심사숙고 해 갖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 여러 개 SNS 있는 것 중에서 저희들이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해 가다 보니까 페이스북이 제일 늦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철도 대변인께서는 뉴미디어 쪽에 상당히 약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아까 송순임 위원님께서 대변인, 공보관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대변인 역할을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외교 안보만 제가 전담이 되고 사실상 이 안쪽의 업무에 대해서는 사실상 제가 진두지휘하고 깊이 들어가서 관여하기가 좀 어려운 그런 자리입니다.
계속 뉴미디어 환경이 워낙 급변을 하니까 따라 가기가 상당히 힘들…
공부, 제가 오늘도 아침에도 페이스북 아침에 한 번 들어가 보고 왔습니다. 들어가 보고 왔는데도, 제가 생활화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위원님 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또 대변인을 맡으신 만큼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소통 이런 데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3쪽입니다. 시정현안 기획 홍보와 관련해서 우리 여기 보면 시정현안 기획 홍보를 17차례나 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죠? 3쪽에 보면. 기획 홍보의 주요대상이 우리 부산, 미래부산 10대 프로젝트 홍보인데 우리 대변인께서는 그 10대 프로젝트를 대충 알고 계십니까?
예. 제가 말씀…
대충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10대 프로젝트가 저희들이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 그 다음에 허브항만 육성 그 다음에…
대충 10가지 정도 있죠? 글로벌 수준에 맞는…
그 다음에 하계올림픽 유치까지…
그런데 우리 신공항 유치 실패나 그 다음에 평창올림픽 유치로 해서 10대 메가프로젝트에 변화가 있어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그 주요내용들이 보면 동북아 허브공항 건설이라든지 하계올림픽 같은 거는 그대로 방치를 해 놔서 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동북아 제2허브공항 유치 건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하는 쪽으로 그 명칭을 바꾸어서 지금, 명칭보다는 그 시책 자체가 김해, 우리 지역 안에 있는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한다 이런 명칭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걸로…
아무튼 현실에 지금 실질적으로…
맞추어서…
변화하고 있으니까, 그렇죠? 지금 하고 그때 상황하고는 다르잖아요? 이걸 선정해 놓는 시점하고 지금 하고는 이제 많이 달라졌잖아요? 어떤 형식으로든지 변화해서 다시 좋은 이미지로 이렇게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되거든요. 왜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대변인실에서 해야 될 일이 주 보면 홍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작금에 일어나는 해병대 같은 이런 예를 들어 봐도 어제도 뭐 원사 한 사람이 죽고 했죠? 벌써 일곱 사람이 죽고 했는데, 이런 게 눈에 보이지 않게끔 말은 안 하지마는 대한민국 해병대의 어떤 권위실추라든가 이런 걸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않습니까? 그런 걸로 인해 가지고. 그거는 뭐고 하면 60년대, 70년대, 80년대 쩡쩡 날리던 해병대의 어떤 그런 내규 규정이 지금도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에 와서 사회는 변하고 있는데 해병대의 내규 규정은 그대로 되어가 있으니까 무리가 오고 감당을 못 하기 때문에 자살하는, 대한민국 대 해병대에서 자살이 나온다 하는 이게 우리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렇죠? 이런 식으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그렇죠?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대변인실에서 해 놓은, 시정해 놓은 기획 홍보에 대한 10가지 프로젝트 이것도 지금 변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는, 그렇죠? 이 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적응을 해서 대책을 세워놔야 된다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내가 보니까 우리 홍보CF 부산국제영화제 관련해서 자료에는 아직도 보면요 영어표기가 푸산으로 되어가 있습니다. 부산으로 표기해야 되는데 PUSAN으로 되어 있다고요, BUSAN으로 되어야 되는 게 정상이죠, 그죠?
예.
그래 이런 것들이 뭘 이야기하느냐 하면 이거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앞서 해 놨던 이런 걸 답습, 계속 신경 안 쓰고 노력 안 하고 방치했다가 실적 나오면 그냥 여기서 실적 적어 가지고 보고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대변인께서 오늘 보니까 업무보고 하는데 25분, 30분 동안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내나 부산시정에 있는 것 그대로 나와 가지고 답습하는 이런 게 중간에 하나라도 새로운 것이 발탁이 되고 노력해서 진짜로 우리 부산시가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타 시․도보다 좀 멋지게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인지가 갑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부분을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10대 프로젝트도 아까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 같은 거는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으로 대응을 하고 그 다음에 2020 하계올림픽 같은 경우에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 이런 식으로 저번에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난 뒤에 곧 바로 우리 시에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하계올림픽의 다음연도나 그 다음연도 시민들하고 의견을 모아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2020이라는 그것은 빼고 부산 유치로 그렇게 바꾸어서 홍보자료를 쓰고…
그래 그 부산유치도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하계올림픽 유치 같은 거는 앞으로 2024년 이렇게 유치한다 하면 아까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언뜻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우리 같은 사람은 늙어 죽고 나야 그걸 하나, 감각이 안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 동안은 그러면 10대 프로젝트에 빼놓든지. 그렇죠? 답습되는 거를 그대로 계속 놔 놓으니까…
그거는 우리 10대 메가프로젝트를 정하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요 모든 부분이 유기적인 협조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것도 우리 대변인실에서 적극적으로 그러면 협조를, 유관부서하고 건의를 해 가지고 이게 바로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 부서 아니니까 안 한다 이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모든 시정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을 더 해 달라는 이런 뜻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다이내믹 부산이 부산시보에서 굉장히 많이 좀 변화가 된 것 같아요. 컬러도 보면 역동적인 것도 좀 있고 내용이 첫째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8년 전에 예결할 때 부산시보의 단조로움 때문에 그때도 예산을 삭감하기 시작해 가지고 계속 해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 좀 안티를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신문을 보면서 굉장히 많이 좀 시민에게 와 닿고 이제는 이 신문이 구독이 좀 늘어나지 않겠느냐, 또 현재 구독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많이 변화를 보여줬죠? 신청을 받기도 하고, 그래서 현재 지금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분석되기는 힘들겠습니다마는 최근까지 어떤 변화에 대해서 다이내믹 부산이 얼마만큼 조금 시민들에게 와 닿고 있는지 분석한 거는 있습니까?
저희들이 해마다 연말에 저희들 시민 설문조사를 합니다. 올해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식적인 설문조사에 의존하지 말고 어떻든 독자층이 커지면 신문이 읽을거리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많은 우리 홍보매체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다이내믹 부산이 최고의 홍보매체고 또 이것이 가장 기준이 되어야 된다 말이죠. 여기에 있는 내용들이 가장 부산을 알리고 부산시민에게 어떤 긍지를 주고 또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주는 그런 역할의 파수꾼이 되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고, 일본어신문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발행효과 분석을 하셨습니까?
예.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일본어신문은 5월 23일에서 해 가지고 6월 12일까지 저희들이 올해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방법은 어떻게 하셨어요?
분석은 조사방법은 우편하고 직접조사, 인터넷 이렇게 세 가지를 했고요, 그 다음에 조사항목은 13개 조사항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부산을 아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게 82.7%, 그렇지 않다가 17.3% 그 다음에 홍보기여도 면은 도움이 되는 게 88.9%, 그래서 즐겨 읽는 면은 뉴스 면이 21.7%, 엔조이 부산이 42.8%, 푸드가 30.5% 그런 식으로 되었고 그 다음에 개선해야 될 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가 44.1%가 나왔고요, 지면수를 좀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가 15.9%…
분석결과를 지금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이걸 참고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여기에 합당한 그런 분석을 할 때는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여기에 맞춰서 개선하도록 그렇게…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면 분석이 나왔고 또 벌써 1년이 되었고 그 다음에 7,000부가 한 달에 한 번씩 발간이 되는데 대충 우리 부서에서는 지금쯤 결론이 있어야 부수를 늘인다든지 월 1회를 2회로 한다든지 여러 가지 확장방안이 있다면 그것이 곧 예산하고 지금 같이 맞물려가는 거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확고한 대변인실에서 분석결과로 인한 그 결과물을 결정을 지어줘야 그 다음에 예산부서하고 또 이렇게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어판은 지금 이 상태에서 좀더 가기로 하고 뭐 이러한 일본어판이 호응도가 좋다면 또 중국어판도 그러면 이번 기회에 하자. 하는데 그러면 몇 프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배부처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방안이 되어야 되는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어판 내년도에 할 예정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해 버리면 그래도 지금 현재 분석된 거는 이렇고 가을쯤 가서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중국어판에도 어떻게 하겠다, 그러면 관광객 유치에도 좀 도움되는 부분으로 가겠다. 그래서 그런 쪽에는 관광객이 일본보다는 중국 쪽에 우리가 겨냥을 한다면 관광객 유치하는 부분의 판도 이렇게 해서 부산을 알리는 또 관광지를 소개하는 이런 면도 넣겠다든지 이런 계획들이 서 줘야 되죠.
그래서 왜냐하면 내년도 한다는 것도 결국은 지금 준비가 안 되면 예산수립을 못 하잖아요. 지금 부서에서는 다음달 9월달까지는 올라가야 또 그것이 반영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는데, 그래서 그것이 지금 이런 업무보고 때 위원님들한테 나름대로의 분석이라든지 또 필요성 그것이 실제적으로 일본과 중국인들에게 굉장한 홍보효과가 있더라는 것을 반영하면 예산이 올라와도 깎지 마라 소리나 같은 얘기 아니에요. 그리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더 좀 줬으면 좋겠다는 이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러한 준비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되어 있는데 답을 그렇게 하셨는지…
실무안으로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서로 논의를 해서 확정, 내부적으로 확정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일본어신문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실무적으로는 지금 한 1,000부쯤 발행을 더 하면 안 되겠느냐 하는 그런 안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그게 지금 좀더 논의를 거치고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 이제 우리가 전반기에 대한 우리 업무보고가 전반기에 있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결과물들이 물론 있습니다마는 향후 나머지 6개월 간 어떤 일들을 보강하므로 해서 1년을 마무리 짓겠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번 우리 업무보고 때 이 의회에서 무엇을 던질 것인가, 또 위원들이 질문하는 문제에 대해서 물론 답도 중요하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국에서, 예를 들어 대변인실에서 꼭 필요한 문제 또 시책사업 중에서 좀 도움 받아야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진행하는 것 중에서 좀 자랑하고 싶은 것 이런 것들이 좀 나와야 되죠. 지금 전혀 없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으므로 해서 연말에까지 또 결과물에 따라서 사전에 내년도 예산 준비를 해 줘야 된다 말이죠. 그런 것이 같이 맞물려간다고 보고, 어떻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어떤 영어신문이라든지 중국어신문 계획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결과물을 해 가지고 다음달, 9월달이죠? 9월달 임시회라도 어떻든 그런 문제를 한 번쯤 이래 특별하게 상의를 한다든지 그래 해 가지고 그때그때 시기에 맞도록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산 하나도 없는데 내년에 하겠다 했는데 12월달에 전혀 계획이 없다가 1월달 가서 계획 세우면 예산 반영 못 하죠? 또 그게 추경에 반영될 수 있는 자원도 아니고, 그래서 미리미리 부분들을 준비를 해 주시는 게 바람직한 것 아니냐?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가지 다른 매체들도 많지마는 다이내믹 부산을 중점으로 해서 영어판, 중국어판, 일어판 이런 것들이 되면 이제 거의 완벽하게 갈 수 있지 않느냐. 그 다음 배부문제라든지 이런 게 늘어났을 적에는 부수만 좀 확장한다든지 이렇게 운영을 하고 또 그런 것들이 다이내믹 부산을 주 정점으로 한다면 전체적인 예산에 있어서 서로 좀 이렇게 호환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만들어 가고 그렇게 좀 다양하게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데 대변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맞습니다. 저희가 일본어신문에 대해서 6월초까지 만족도조사 이런 것을 통해서 향후 어떤 개선방안이 필요한가 그런 게 저희들 조사가 되었고 그 다음에 또 중국어신문의 수요에 대해서도 일단 조사를 6월달에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7월달 동안에 저희들이 그 계획을, 현재는 초안까지는 잡아놨습니다. 배부처하고 이런 것도 잡아놨으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구체화시켜 가지고 예산 요구하기 전에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셨던 에어부산의 배포문제는 한 번 정확한 결론을 얻은 게 있습니까?
에어부산 측에서 그게 저희들이 불가능한 걸로 답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평상시에는 일반 신문들이 있으니까 그게 같이 있을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신문이 없습니다, 그죠? 우리가 월간이기 때문에 굳이 같은 평일날에 갈 수는 없겠죠? 그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신문 없는 날에 일본으로 가는 에어부산이라든지 중국 가는 거는 중국판이고 이렇게 조금이라도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에어부산은 부산하고 관련되는 항공사입니다. 그래서 좀더 부산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대변인이 직접 한 번 에어부산을 가셔 가지고 토요일날 신문 없는 날에 월 한 번, 그죠? 그래서 주간마다 하는 게 아니고, 그 마지막 주를 한다든지 그거는 서로 협의해서 그 달의 소식을 좀 준다든지 그렇게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침에도 신문이 어저께 배달이 되어 가지고 보고 아침에 나와서 지금 또 보고 있습니다.
제호가 바뀌었죠, 7월 1일부터.
그렇습니다.
제호 바뀌고 나서 우리 독자들로부터 제호에 대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받은 의견들은 있습니까?
긍정적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컬러로 지금 하다가 보니까 반은 컬러고, 8면은 컬러고 8면은 흑백으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 인쇄의 기술상 한 면은 이렇게 보면 한 면은 전면 컬러고 한 면은 전면 흑백으로 배치가 되어 가지고 인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 이것을 가다가 보면 제가 1면부터 쭉 읽어 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가면 우리가 신문을 어떤 신문이든지 받아보면 왼쪽부터 먼저 보죠, 왼쪽 상단부터죠. 상단부터 보면 그냥 대각선으로 흘러 내려가거든요. 그것 다 보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그 다음에 딱 넘기면 2면은 흑백이고 3면은 컬러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 보면 위에 시설이 먼저 들어오는 게 3면부터 먼저 보게 되어 있습니다. 보고 나면 2면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2면으로 돌아가기 힘들거든요, 속성상. 다시 또 넘어갑니다. 4면으로 넘어갑니다. 4면, 5면 흑백입니다. 이제 6면 컬러가 나옵니다. 6면 보고 또 뒤로 넘어가거든요. 넘어가면 8면, 9면 컬러고, 10면, 11면 있는데 10면은 흑백이고 11면은 지금 컬러입니다. 그러면 11면 보고 10면 기사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가거든요. 독자들 전체 다 안 보거든요. 맞죠, 그것은?
그래서 이걸 반은 컬러로 해 놓고 반은 흑백으로 넣다가 보니까 이게 기사의 중요도가 어디에 있는지 이것도 파악을 하고 굉장히 신경을 써 가지고 기사를 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쭉 읽어보면 진짜 컬러로 나와 있는 게 진짜 중요한 기사가 맞는지 본 위원은 의문점이 좀 들거든요. 그래 신문을 이것을 지금 발행하는 기법상 반은 컬러로 하고 반은 흑백으로 하다가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것은 지금 제가 이것을 오늘 보면서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 이 신문 한번 보고 말씀을 좀 해 주세요.
8면에 보면 ‘더위야 물렀거라 한치메밀’ 나와 있죠? 이 신문에서는 이 기사가 굉장히 눈에 띕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제가 보니까 이게 이 기사가 뭐냐 하면 식당의 어떤, 어느 식당에서 이것을 하고 있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래 넘어가서, 넘어가는데 또 11면 넘어가 보십시오. 10면, 11면 넘어가 보십시오. 그런데 이 기사도 최고 눈에 띄는 게 ‘목욕 후 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쉬 드라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 이 기사를 제가 읽어 봤습니다. 이 기사는 뭐냐 하면 프레쉬 드라이 이것을 출시한 청년기업가의 회사를 소개한 것입니다. 그 밑에 내려가면 1년 전기료, 그 밑에 내려가면 태권도, ‘태극권 앞에 더위 꼼짝마’ 이래 가지고 컬러가 나오고 이 기사가 어디에 있는가, 이런 기사가 있는지 옆에를 보니까 ‘1년 전기료 1만 2,000원 아로마 향기로 상쾌한 기분’ 이것 ‘목욕 후 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기사하고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공교롭게도 이게 보면 이번 7월 13일날 나온 다이내믹 부산 기사가 컬러로 반, 흑백으로 반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이 2개의 부산에, 그것도 특정 어떤 상호 그것만 2개 눈에 딱 띄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런 생각도 들고, 이게 우연의 일치로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만약에 이게 기획이 되었더라면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우리 부산시를 바라보는 눈, 다이내믹 부산을 바라보는 눈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들은 참고로 좀 해야 될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권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은 대강 세 가지쯤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컬러 나오고 흑백하고 나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부산, 저희가 한 해는 국제신문 한 해는 부산일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인쇄를 하는데 부산일보 같은 경우는 전면을 저희가 16면을 전면 컬러 할 수 있는 인쇄기가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은 전면을 다 인쇄를 할려면 지금 절반만 인쇄하는 것보다 지금 저희가 이 16면 인쇄하면 한 부에 117원을 주고 있는데 한 130~140원 이렇게 단가가 높아지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 또 한 해 국제신문에 가게 되면 또 전과 같이 한 면 컬러, 한 면 흑백 이렇게 돌아가는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전면 컬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컬러를 배치하는 것은 16면이기 때문에 이게 윤전기에 걸리게 되면 펼치게 되니까 이제 서로 마주보는…
물론 그것은 맞죠. 그것은 우리가 신문에 컬러를 인쇄하는 게 양쪽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면만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반을 하다가 보니까. 그래 하다가 보니까 이런 것을 하다가 보면 기사의 배치를 굉장히 신경 써 가지고 배치를 해야 된다 말입니다. 펼치면 굉장히 중요한 기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중요한 기사 쪽으로 컬러가 배치가 되고 그것도 왼쪽 상단에서 흘러가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게 우리가 보통 속성상 그렇게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래 만드는 것인데 지금 이번 7월 13일 다이내믹 부산을 보면 기사가 쭉 보면 어느 게 중요한 기사인가 여기 제가 보면 2면에 있는 ‘동남권 발전 100년 포럼 떴다’ 이런 기사가 어째 보면 중요시하게 봐야 되는데 이것을 넘기게 되면 ‘부산 청․장년 1,025명 무료 취업훈련’ 이것이 먼저 눈에 띄어버리거든요. 그리고 그 밑에 60년 전 부산의 모습은 이랬다고 이래 가지고 컬러로 나와 있는 것 있죠. 이런 부분을 보고 넘어가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계속 넘어가는데 넘어가다가 보면 4면, 5면 흑백이니까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이것 넘어가게 되면 컬러로 찾게 되어 있다고요. 그래 6면 본다 말입니다. 또 넘어갑니다. 넘어가는데 8면, 9면 넘어가가지고는 ‘너그 말 테마파크 가봤나?’ 이것보다는 더위야 물렀거라 이게 최고 눈에 띄거든요. 그러면 이것 또 넘어갑니다. 넘어가면 그 11면에 ‘목욕 후 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쉬 드라이’ 이래 나옵니다. 그래 보고 넘어갈까 하다가 옆에 이제 부산에 3,500대 선풍기 진열한 거 나오고 그 밑에 ‘태극권에 더위 꼼짝마’ 이래 나와 있는데 이게 뭐 좀 관심이 있어서 옆에 보는 사람은 보면 결국 보면 이게 옆에 프레쉬 드라이 이것하고 또 연결되어 있다 말입니다. 이래 연결되어 있으니까 이게 의도적으로 이렇게 됐다면 이것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의도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조심해 줘야 됩니다.
그래 이제 이게 이렇습니다. 컬러 편을 배치를 하는 게 컬러판은 양면을 합치면 무조건 17이 떨어지는 페이지만 컬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면 하면 16면이 나오거든요.
맞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그것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이걸, 왜 그렇느냐 하면 맨 중앙이 컬러로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표지하고 맨 중앙이 컬러로 나와야 되니까 이게 바뀌게 되는 것은 맞는거라, 이제. 그것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그러면 이렇게 되면 기사의 어떤 배치를 중요성에 맞춰 가지고 같이 배치를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저희가 편집을 하면서 지면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1면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니까 1면이 컬러로 되어 있고…
맞습니다. 맞는데 제가 그것을 1면하고, 지금 바꾼 1면이 컬러로 나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이렇게 하다가 보면 맨 안 쪽에 있는 면은 또 컬러로 나와야 되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한 번은 왼쪽, 한 번은 오른쪽, 한 번은 왼쪽 이런 형태로 컬러면이 바뀌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넘기면. 16면으로 하다가 보면. 그런데 기사배치를 어떻게 할 건가. 그러면 또 신중하게 기사배치를 해 주셔야 된다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보면 더위야 물렀거라 이 정도 낼 거 같으면 부산에 보면 여름에 먹는 음식 중에서 다른 시․도에 없는 음식이 있거든요. 밀면은 부산 말고 딴 데 가면 잘 없어요. 그러면 이것보다는 밀면 이래 가지고 전체적으로 했으면 우리 부산에 밀면이 있다면 부산의 밀면집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특정상호가 아니고, 부산에 가면 우리 부산만의 음식이 밀면, 돼지국밥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면 겨울에는 따듯한 돼지국밥, 밀면 이러면 부산에 가면 많이 있다 말입니다. 어디를 가도 밀면집이 있고 어디 가도 돼지국밥집이 있다. 먹고 싶으면 거기 가서 먹으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다 이런 형태로 가 주는 게 우리 부산에서 만들은 공보의, 다이내믹 부산의 어떤 이런 그게 맞다 이겁니다.
그게 권 위원님 말씀 옳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배치된 것은 보시면 그렇습니다. 한치메밀 하는 게 밑에 쿨부산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8, 9면은 크로싱리더 이래 가지고 독자참여도 많이 하고 저희들 운영하는 매체 간에 서로 섞이게 하겠다 이러다가 보니까 쿨부산에 묵자의 푸드토킹 하는 게 블로그인데 블로그 아주 인기 있는 사이트입니다. 전국에서 부산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산의 대표음식으로. 그래서 그 순서가 앞에 밀면도 지나가고 또 다른 국수도 지나가고 하다가 이번 주 순서에 이게 한치메밀이 탁 걸리다가 보니까 이번 주 것을 실어서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제가 그것을 이래 가지고 지적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 이런 기사를 낼 때 반은 컬러로 반은 흑백으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기사가 중요한지 그런 면에서도 신중하게 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
더 신중하게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제가 보니까 묘하게도 광고가, 광고성의 기사가 지금 2개가 컬러로 인해 가지고 한 번은 왼쪽 한 번은 오른쪽 해 가지고 번갈아가면서 나와 버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 더 신중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잠깐만 서 계시고, 센터장님.
차용범 미디어센터장님 다시 자리해 주십시오.
우리 권 위원님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다이내믹 부산에 대한 앞면 같은 경우는 커버스토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거리, 토픽센텐스를 뽑는 이것에 대해서 좀 너무 밋밋하고요. 그 다음에 금방 배치면에서, 그래서 편집장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지금 이 면이라는 게 어느 것 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컬러든 흑백이든. 보통 다 보면 자기 관심사안에 대해서 보게 되어 있고, 그러나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니까 이게 커버스토리로 어떤 걸 뽑아야 할는지, 그 다음에 주제가 되는 제목을 어떻게 뽑는지 이것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내용에 있어서 이 너무 자세한 것까지 양을 너무 많이 잡았어요. 신문에 시시콜콜한 것까지 쓰다가 보니까 좀 더 이걸 좀 타이트하게 해서 깔끔하게, 단순하게 하면서도 담을 수 있는 그 노력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이게 지정된 지면을 쓰면 논란이 없죠. 여기 종합이고, 그 다음 3면에는 초점, 그 다음에는 없어요. 그 다음에 그냥 열린 시정으로 가고, 4호면 보면. 그 다음에는 6면이 의정, 그 다음에 7면에 구정, 시민단체 이러면 이게 지금 픽스가 되어 있습니까?
픽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관련해서인데 이것에 대해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해서 더 빨리 빼라, 안 빼라는 편집국의 어떤 역할이기도 하겠지만 이 고정 면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써야 될 것이 골고루 배치가 안 되어 있어요. 통일감이 없고, 이게 구정, 시민단체가 면이 있으면 단체별인지, 열린 시정 이렇게 되어 있고, 이것을 한번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고, 그렇다면 교육 난이 없습니다. 구정, 시민단체에다가 여름 달리는 체험교실이 들어간다든가 이 매칭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위에 지면, 고정 픽스된 지면에 대한 것에 대해서 좀 더 연구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이 커버스토리를 안에 있는 내용물처럼 이렇게 앞에 되어 있는 것보다는 타블로이드판의 특징을 살려서 좀 더 눈에 확 들어오는 인물이라든가 또는 컬러가 선점을 하고 좀 이것을 안으로 들어간다든가 하는 이런 기법도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 글자체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다이내믹 부산 이 제호 바꾼 것은 좋은데 그야말로 다이내믹 하면 약간의 다이내믹에서 글자가 조금 더 문화예술적으로 조금 바뀔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냥 밑에 있는 물결무늬 하나만 가지고 다이내믹을 나타내려고 하니까 좀 딱딱하다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훑어보듯이 이야기를 했는데…
주신 말씀 다시 또 명심을 해서 검토를 하고 하겠습니다.
답변은 그냥 생략하고, 12페이지에 보면 홍보CF 영상물 제작, 국내외 홍보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홍보물이라는 것이 어떤, 대변인님! 사실의 전달도 있지만 왜 우리가 영상을 사용합니까? 감동을 주기, 빠른 시간 안에 감동을 주기 위함이거든요. 이번에 평창을 유치하면서 토비 도슨에 대한 아주 감동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 들으셨죠? 토비 도슨에 대한 스토리 아시죠? 입양. 우리 부산에 부모님이 계십니다. 아십니까? 모르시죠?
그 스토리가 굉장히, 입양에 대한 스토리가 굉장히, 아주 그때 뭡니까? 유전자검사까지 해 가지고 부모들이 많이 나타나고, 감만동에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 와가지고 한국식으로 결혼도 다시 하고 했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런 아주 적절한 인적자원을 활용을 하면 홍보에 효과가 굉장히 배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정보도 좀 많이 아셔 가지고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은 말씀입니다.
한번 검토 좀 해 보십시오. 시간이 없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철도 대변인님께서 시에서 만들은 영상물 한번 보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토비 도슨은 지금 우리 시청 홍보광고판에 등장합니다. 아마 김철도 대변인께서 모르시는 것이지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을 거에요. 홍보, 우리 시에서 제공한, 제작한 홍보전광판에 이미 오래 전부터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시청 바로 앞에 있는 전광판에 이미 등장하고 있는데 김철도 대변인님께서 모르신다고 하니까 제가 좀 당황스럽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간단하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9페이지 보면 저번에 연초의 업무계획에서는 부산일보 영상신문이 10개소라고 했거든요. 9페이지 보면. 그런데 여기는 5개소라고 되어 있네요? 그 이유가 뭡니까?
실제로 10개를 운영을 하면서 대금, 우리 예산집행은 5개소만 사실상 집행을 했습니다. 10개, 실제 운영은 10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예산집행 되는 것만 5개 넣고 예산집행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이번에 5개를 빼다가 보니까 그래 5개 되고, 실제로 10개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다가 그렇게 해 놓으니까 5개만 있고 나머지는 어디로 갔는가 싶어 가지고 묻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간단한 것인데, 홈페이지 있잖아요? 부산시 홈페이지는 대변인실에서 관리를 하죠?
홈페이지는, 시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합니다.
시 홈페이지는 대변인실에서 관리를 안 합니까?
예.
거기가 좀 들어가 보니까 이상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부산 공중파, 시정홍보에 대해서 그러면 홈페이지는 다른 거기에서 전부 다 하네요?
비전전략담당관실에서 시 홈페이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있어 가지고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철도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은 부산시정의 주요시책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주시고 오늘 보고한 각종 시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도 이미 수립된 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인재개발원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2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1
2 6 대 제 21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1
3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7-22
4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1
5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20
6 6 대 제 21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0
7 6 대 제 2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0
8 6 대 제 21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1
9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7-20
10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0
11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9
12 6 대 제 21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9
13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9
14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7-14
15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08-29
16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0
17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9
18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7-19
19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8
20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8
21 6 대 제 21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8
22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7-13
23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7-22
24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19
25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7-18
26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8
27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5
28 6 대 제 21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5
29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5
30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7-12
31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7-12
32 6 대 제 212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