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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제2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의사일정 제1항 벡스코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수익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써의 힘찬 도약을 위해서 부산시와의 유기적인 협조,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시설확충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설확충사업 완공이후를 대비해서 확충시설 개관준비단을 본격 가동하고 있는 등 전사적인 마케팅활동을 보다 강화해서 현 벡스코시설뿐만 아니라 확충시설의 가동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향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하므로써 벡스코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덕일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원효희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1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2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벡스코 간부직원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아시아 4위, 세계 17위, 그 전에 비해서 굉장히 괄목할만한 이런 성장을 보이고 또 희망을 보여 주셔서 참 많이 수고하셨고 노력을 하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하반기에도 기대가 됩니다.
질문을 좀 드리자면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상반기 전시회 실적이 26건, 그렇죠? 26건, 가동률, 전시장 가동률 58% 이랬는데 하반기 계획하고 있는 전시건수는 얼마고 목표치는 얼마인가요?
하반기 전시가, 연간 저희가 65회 정도 전시회를 개최할…
65회 정도.
거기에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65회, 한 70회.
전시 가동률을 보면 2002년도부터 2010년도 사이에 전시 가동률을 자료로 받았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 가동률과 임대수입에 미치는 영향 있죠? 대략 전시 가동률 1% 상승할 때에 얼마 정도의 임대수입이 늘어나는지 하는 그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가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1%에 한 1,000만원, 960만원 정도 저희가 차이가 나는데 한 말씀 드리면, 아, 9,500만원…
그렇죠? 깜짝 놀랐습니다.
9,500만원인데 가동률하고 전체 임대수입하고 대략 이것은 같이 가는데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은 또 좀 할인을 많이 해 주는 것도 있고 어떤 전시회는 할인을 적게 해 주는 것도 있고 그래서 가동률이 반드시 수익하고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는 같이 갑니다마는.
관련 업계에서도 1% 상승할 때 한 1억 정도 상승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 정설이고 또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약 9,600만원 정도 이렇게 늘어난다, 꼭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이 되는 것은 전시장 가동률이 제2벡스코 건립 논의가 본격화 됐을 때 그 때가 2008년도, 전시회 건수가 금방 말씀하신 대로 약 올해도 65건 정도인데 그 때도 63건, 전년도보다 4건이나 감소했는데도 벡스코 사상 최고의 가동률, 62%예요. 2002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가동률을 보면 43%, 3년도는 46%, 그 다음 4년도 52%, 그 다음 54%, 56%, 60% 이래서 2008년도가 62%예요. 그런데 그때는 4건이나 감소를 했어요, 전년도 대비. 그랬는데도 가동률과 임대수입을 이렇게 올려서 무리하게 이벤트행사를 한 것은 실적을, 실적을 좀 부풀리기 위해서, 부풀리기보다는 좀 높이기 위해서 이벤트성 행사를 좀 더 많이 하지 않았는가 하는…
그것은 APEC 같은 것 할 때 보면 전시장에서 만찬도 하고, 그 다음에 공연도 하고 그래서 반드시 이게 전시회 숫자하고, 그것은 전시회로 안 들어가거든요, APEC 행사 같은 것은. 전시회하고, 가동률에는 다시 말씀드리면 각종 이벤트, 장기이벤트나 그런 만찬행사, 공연행사 등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더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횟수에 다…
전시회는 아니지만…
아니지만 들어간다. 그래서 이제 이벤트성인데 제2벡스코를 할 당시에 그런 것을 많이 해서 이제 좀 더 가동률을 높여야겠다라는 그런 것이 좀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 때문에 그 때 2008년도 가동률이 제일 높았어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린 것인데, 2005년도에서 2008년도 임대수입이 각각 60억원하고 61억원, 그런데 2005년도와 2008년도가 보면 가동률이 2005년도 54%, 그런데 2008년도에 62%라는 말이죠. 가동률은 차이가 있는데 임대수입은 60억과 61억이에요.
그래서, 그리고 또 비교를 해 보면 그 외 2002년과 2010년의 임대수입도 각각 54억원, 55억원으로 비슷한데 전시장 가동률은 격차가 2002년도 43%, 2010년도 55%, 격차가 12%나 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동률과 임대수입의 비례가 어느 정도는 이렇게 비례곡선을 타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는 말씀하더라도 이런 차이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가?
저희가 2005년도의 경우에는 APEC 정상회의라는 국가적인 행사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몇 달간 행사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 전후로 해서. 국가적인 행사기 때문에. 그래서 가동률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가동률 같은 경우…
돈은 좀 많이 벌었습니다.
업계 쪽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은 APEC이나 어떤 사정에 의해서 못했다고는 하는데 보통 업계에서는 여름하고 겨울이 비수기에 열리는 장기이벤트에서는 최저 40%에서 60%까지 임대료를 할인해 준다. 그래서 지나치게 할인율을 높이기 때문에 가동률과 임대수입이 어긋나는 것 아니냐.
그런 면도 있습니다.
있습니까? 그래서 2007년과 2008년도 전시장 가동률이 60%대로 평년에 비해서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임대수입은 각각 8%, 17%나 이 가동률 격차가 나는 다른 해하고 비슷한 수준이다 이렇게 파악이 되는데 어쨌든 제2벡스코를 앞두고 가동률을 높여서 이벤트를 조금 늘리는 반면에, 그렇게 할려니까 할인율을 많이 해 주지 않았는가 하는 오해를 받을 것 같아서, 받지 않았는가. 받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할인율을 가동률과 임대수입에 대한 것은 좀 형평에 맞게 하고 지나친 할인율이라든가 이런 것은 좀 봐서 지양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김수익 대표님과 공무원님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신숙희입니다.
7페이지에 보면 벡스코 마이스 경제파급효과분석이 나오는데 1년 동안 했는데 그 분석결과를 볼 때 굉장히, 생산유발액이 굉장히 대단한 것 같아요, 그죠? 그런데 2009년도 마이스 산업통계에서 보면 우리나라 마이스산업 총생산유발효과가 6조가 넘었어요, 그죠?
예, 6조 2천…
6조 3,500만원으로 전국 대비 벡스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14.6%로 나타나 있거든요. 그렇다면 작년, 2010년도는 벡스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됩니까?
그것은 지금 관광공사가 최근 게 2009년도밖에 것이 없는데요. 아마 이게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 수준일 것이라고 저희는 예측을 합니다. 14~15% 정도, 아마 급격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1년 사이에.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요.
비슷합니까?
급격하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2010년도 기준 비중이 나오면…
예, 관광공사 것이 나오면 한번 대입을 해 보겠습니다.
보여 주시고요.
그 다음에 마이스산업이 경제파급효과가 이렇게 크다면 정말로 더 활성화 해 가지고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저희가 해 보니까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사실 적지 않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저희도 굉장히 많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거의 1조 가까운 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볼 때 역시 부산시가 4대 핵심전략산업으로 해서 관광컨벤션, 전시컨벤션 분야를 육성한 것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앞으로 시설확충이 되면 어차피 저희가 점유율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 해서 그런 기대를 갖고 저희가 아마 이 이상 더 올라갈 것으로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 이번에 분석이 됐습니다.
부산경제 발전에 굉장히 도움이 됐겠네요, 그죠?
그런데 용역이, 용역결과가 무엇을 얻으려고 했습니까?
저희가 사실은 솔직히 회의부분에서 이렇게 많은 생산유발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는 사실 기대를 못했습니다. 저희 업무가 전시와 컨벤션이 한 6 대 4 정도 비율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겠느냐 했는데 전시와 회의가 거의 같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추측컨대 회의나 컨벤션을 오시는 분들이 관광공사 통계도 있습니다마는 일반전시회나 일반관광객에 비해서 거의 세 배 정도 돈을 쓰고 가시기 때문에, 왜냐하면 회의는 대개 출장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호텔도 고급, 식사나 이런 쇼핑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회의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생산유발 효과, 그러니까 부산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내부적으로는 컨벤션 쪽은 적자고 전시회는 흑자입니다. 그래서 전시회에서 벌어서 컨벤션 쪽으로 메꾸고 있는데 이런 것을 볼 때 공기업으로서 결국 앞으로 컨벤션 쪽 분야에 좀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써 부산경제에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쪽으로 좀 더 저희 갖고 있는 인력이나 재원을 좀 더 투입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용역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계획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2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2페이지를 보면 벡스코 시설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하겠는데요. 벡스코 부지면적이 약 3만 8,000평 정도 되네요, 그죠?
예, 12만, 나누면…
12만 4,544㎡면, 한 3만 8,000평 정도 거든요. 그런데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부지를 말씀하십니까?
예.
무역회관 있는 그 전체 부지를 말씀하십니까?
예. 여기하고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 날 것 같은데요?
여기보다, 저희보다 조금 넓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호텔, 백화점들이 다 부지 내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 제가 지하공간까지 전부 다 자료를 받아보니까 한 4만 6,000평이 되더라고요. 코엑스 쪽이 15만 1,800㎡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게 작은 평수는 아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는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는 있고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없는 것이 많이 있죠? 비슷한 평수인데. 무엇을 제가 이야기하려고 하는가 아시겠죠? 여기에 없는 것이 거기에 많이 있어요.
예, 뭘…
가 보셨잖아요?
예.
그죠? 그래서 우리가 벡스코는 전시시설만 위주로 하고 많이 있거든요. 그죠? 그렇게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항상 적자를 낼까봐 굉장히 우려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서울과 비교해서 서울은 우리보다 조금 평수가 조금 많습니다. 그런데 활용을 너무나 너무나 하여튼 잘 해 가지고 어마어마한 효과를 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시뿐만이 아니고 컨퍼런스룸도 있고 학술활동 뿐만 아니고 국제심포지움이나 회의도 다 갖추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쇼핑도 하고 영화도 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다 가면 거기에서 다 이루어져요. 백화점도 있고 다 이루어지잖아요. 우리는 여기 갔다가 다시 또 롯데나 신세계로 가잖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벡스코 규모는 서울에 못지 않는데 전시실과 컨벤션에 치중되어 있고 컨퍼런스도 서울과 비교해서 비교열위에 있는데도 시설에 대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번에 이제 확장하고 나면…
이번에 확장하면 회의시설이 늘어납니다.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특별히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게 오디토리움, 저희가 이제까지 갖고 있지 못했던 계단식 회의실이죠. 오디토리움 4,000석 규모로 생기기 때문에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봅니다. 저희가 대형행사나 이런 것을 할 때 그동안 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계단식으로 4,000석 규모 갖추면 국제행사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라이온스 세계대회 할 때 회장이 오고 실사단이 왔는데, 제가 두어 번 만났는데 그 분이 그러세요. 오디토리움이 꼭 완공된다는 것을, 준공되어서 자기들이 쓸 수 있다는 것을 너희가 보증을 할 수 있겠느냐 그랬는데 보증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그런 시설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대의원회나 이런 것을 할 때 그냥 바닥에서 하는 것은 힘들고 계단식 그런 데서 해야 된다. 그래서 그런 시설을 갖추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벡스코가 아시아에서 4위잖아요, 그죠? 그리고 전 세계에서 17위에 들 정도로 굉장히 인지도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런데 벡스코를 찾는 사람들이 전시만 보고 컨퍼런스만 하고 돌아갑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새 시설이 되면 나중에 한번 와 보시면 좋겠는데…
가봤죠.
오디토리움 그 지하하고 역 있지 않습니까? 센텀시티 지하철역 그 지하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그 밑으로 그냥 내려가시면 롯데나 신세계를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 지하를 다 연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쇼핑하시기도 편리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평수가, 그 안에서 전부 다 백화점이고 또 음식점이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면적을 갖추고 있는데 그쪽에다가 뺏길 필요는 없잖아요. 왜 저기 신세계나 롯데로 다 뺏깁니까? 우리가 얼마든지 그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데. 그게 좀 아쉬워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서울에도 보면 코엑스가 자꾸 지금, 코엑스하고 비교를 자꾸 하는데 비슷하기 때문에 왜 거기는 잘 되고 사람이 몰리는데 부산은 전시만 보고 신세계백화점으로 가고 롯데로 가는가. 한 40만명이 몰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해운대 센텀시티에도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예로 그 때 지스타2010을 보면 굉장히 사람들 많이 왔죠?
28만명 왔습니다.
내가 그 때 사진 찍어 놓은 것 보셨죠?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벡스코 주변에 몰려드는 유동인구를 보면 벡스코 역할이 너무 작지 않는가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이게 확장을 하게 되면 지금 대표님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이 영화관이나, 영화관 롯데백화점 안에 하나 있잖아요. 또 초대형 서점도 신세계백화점 교보문고 하나밖에 없어요. 그리고 수족관은 없고, 벡스코 지하공간은 단순히 주차장으로 우리가 쓰고 있잖아요. 그죠? 아무튼 연구를 하셔 가지고 거기에서 전부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조마조마하는, 수익에 조마조마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2차 시설확충을 하기 위해서 제안을 했을 때 그 당시에 몰, 쇼핑몰, 지하몰을 갖추는 것으로 그 때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에 의회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우리가 반대했습니까?
예.
그런데 이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될 것이…
맞습니다. 갖추는 게 맞습니다.
갖추어줘야 만이 올바르게 아무튼 거기에서 다 이루어져야 됩니다. 롯데 올려줘 버리면, 신세계 올려줘 버리면 그 돈이 다 어디로 갑니까? 부산 것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롯데나 신세계나 건너편 홈플러스에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거 좋은 일만 한다고요. 그 사람들 좋은 일만 지금 하고 있다고요. 그래서 예전에 상권분석을 지하공간 그것을 한 기억이 납니다.
예, 그게 있었습니다.
신세계나 롯데로 다 넘긴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걸 넘기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2010년도에 정말로 행정감사 때도 제가 땡처리 때문에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같은 업주를 입주시키지 말고 좀 품위 있는 전시를 해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2011년도 초에도 또 똑같은 사업을 했더라고요, 비슷한 사업을.
1년에 두 번 정도, 장애인하고 이런 단체만 하나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 보니까 내가 사진 그 때 찍어 왔는데 패션대박람회, 패션 해 가지고 할인전 이런 것은 벡스코 위상에 맞지도 않습니다. 절대 좀 하지 마세요. 좀 품위 있는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아, 벡스코에 가면 아무튼 질 높은 그러한 전시도 보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공간을 좀 연구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코엑스에도 16개 복합영상관이 있고 또 터널수족관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초대형 서점도 있어요. 그리고 패션플라자를 비롯해서 식당도 다양하게 있어요. 거기도 지하에도 우리도 가보니까 너무 또 비싼 뷔페 그것만 있는데 질 높은, 다양하게 식당도 넣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것도 없고 게임센터도 없고 은행 등 24시간, 완전히 관광천국이라, 거기만 들어가면 다른 데 갈 필요가 없어요. 우리도 그렇게 좀 만들면 참 좋겠어요.
그래서 벡스코도 이와 같이 효과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보는데 아무튼 종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또는 전시몰이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대표님께서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의회에서 허락을 안 해 주셔 가지고 그런 상황이 있었고요. 그 이후로도 지금 센텀호텔하고 저희 전시장 사이의 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길을 개발하겠다고 그래서 그런 민간투자로 제안을 해서 시에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게 이루어지는 게 저희도 그런 바람입니다.
그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게 이루어져야지. 롯데 좋은 일, 신세계 좋은 일 하지 마세요. 좋은 공간을 다시 한 번 제안을 하셔 가지고 아주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6쪽에 보면 차량 자동인식 정산시스템 구축완료를 했다고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행정감사 때 지적을 했었잖아요. 고맙습니다. 5월에 바로 그냥 구축을 했다고 하니까 고맙고, 그런데 지금 자동인식 정산시스템을 완전하게 갖춘 것은 아니죠?
갖췄습니다.
완전하게 다 갖췄어요?
예. 이제 카메라가 그냥 번호판을, 자동차 번호판을 자동인식을 하고 나가실 때도 인식을 해서 저절로 이렇게 나옵니다.
흡연실도?
흡연실도 만들어…
뒤에 보니까 나와 있네요? 고맙습니다.
어귀에다가 설치했습니다.
지적했던 사항이 모든, 제가 지적한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고 이것은 바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요.
한 가지 제가 이번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들어보셨는가 모르지만 전통문화상품을 전시하는 판매장이 지하에 있더라고요.
예, 있습니다. 조합에서 하는, 공예품조합.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전통문화상품들 진열대 가 보셨죠? 거기가 판매가 됩니까? 전시 보러 갑니까, 관광객들이?
특히 외국인들 회의나 전시회 오신 분들이 한국고유의 공예품을 조금 사 가는데 크게 활성화는 못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하에 있다가 보니까…
지하에 있어야 되겠습니까?
공간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 공간을. 상설매장을 다른 데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것 보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 기업 상품들도 아주 우수한 상품들이 있잖아요. 기업 중에 상품성이 좀 있는 것 있잖아요. 이것하고 전통상품하고, 서울은 1층에 다 있잖아요. 아주 메인, 탁 보이는데. 그래 가지고 전시물품도 굉장히 좋습니다. 한번 가 보세요. 아주 잘 만들어져 있는데 중소기업 상품을 전시하면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또 전통문화상품들도 함께 같이 공간을 만들어 주면 외국에서 왔을 때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저희들도 여행 가면 그 나라 전통시장을 찾아가려고 하잖아요. 저 지하에다가 처박아 놓고, 그것을 뭘 보러갑니까? 정말 수치스러운 것이죠. 그것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연구해 보겠습니다.
연구가 아니고 바꾸세요, 1층으로. 그래서…
그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시하고 협의하지 말고 대표님 의지로, 아무튼 부산발전을 위해서, 또 우리 전통문화의, 또 중소기업들의 정말로 좋은 상품들을 우리가 경제발전을 위해서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전통과 뿌리를 제대로 알리고자 한다면 시설확충을 할 때 시설수리를 통해서라도 관련 상품들을 제대로 홍보하고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좀 옮겨 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의지가 있습니까?
예, 의지는 있는데…
의지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그게 그만한 공간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여의치가 않다고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설계변경을 하려고, 76평 정도 되는데 검토를 했는데 경관심의에서 그게 안 되었다고 그럽니다. 경관심의.
경관심의 위원들이 누군데요?
대개 전문가들, 교수님들 이런 분입니다.
교수님들은 대한민국 사람들 아닙니까?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고요. 그 공간도 좁습니다. 그 공간도 좁기 때문에 확장하게 되면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을 좀 개선하고 검토해 봐 주실 용의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그런데 코엑스 경우에는 로비층, 1층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층 공간에서.
저희는 사실 여유가 없어 가지고 거기에 뭘 올려놓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 시설을 올려놓기가. 보시면 아시지만 전시장 들어가는데 그 쪽에 뭘 하나, 이런 76평, 한 80평 되는 것을 설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까?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검토도 안 된다는 거예요? 다른 공간하고 체인지도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올라와 있는 그런 게 없습니다. 로비에는, 글래스홀에는, 왜냐하면 저희가 모터쇼나 지스타 같은 것을 할 때 거기 모자라 가지고 그 부분을 전시장으로 사용을 하거든요.
이번에 확장공사 해도 그래요?
확장공사 하면 아마 새 시설로 옮겨가야 되는데 아마 새 시설보다는 현재 위치해 있는 게 나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아무튼 검토해 보세요. 검토해 보시고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님께서 벡스코 부대시설 관련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차제에 기존의 현대컨소시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호텔과 백화점을 짓고자 했던 부지가 있죠?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입니다. 그래서 호텔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을 하면서 포기를 해 가지고 지금 제2주차장으로 쓰고 계시고 그 다음에 백화점은 추진은 안 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13년째죠? 13년째 이렇게 미루고 있습니다. 시와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게 지금 벡스코가 지어진지 한참 지났는데 부대시설로 인․허가를 받아놓고 아직까지 건설하지 않는다는 것은 벡스코를 위해서도 또 우리 부산시를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처리하실 건지? 이제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고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착공을 하든지 할 결단을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이든 백화점이든 쇼핑센터든 쇼핑몰이든 원래 벡스코의 부지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안 지어서 그렇지.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예, 건의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6개월 만에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아까 전에 보고서 내용에 보면 주요성과에서 송순임 위원님께서 질의를, 언급을 간단하게 했습니다마는 우리 UIA 기준 2010년 세계 10위권 국제회의도시로 진입이 되었고, 아시아에서는 4위로 이렇게 확정이 되었다, 그렇죠?
예.
이렇게 했을 때 그러면 1, 2, 3위는 어떤 도시며 이것 선정하는 평가기준은 주로 어떤 식으로…
지금 1위가 싱가폴이고요, 그 다음에 2위가 서울, 3위가 도쿄, 4위가 부산입니다.
평가기준은 보통 뭐 어떻게 주로, 회의건수로 합니까, 이것을?
예, 그런데 UIA가 이제 굉장히 엄격하게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외국인 참가자, 전체 참가자 중에 외국인 참가자가 5% 이상이라든지 그런 평가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부합되는 것만 이 건수에다가 잡아줍니다. UIA에서는.
평가기준 내용이라 하는 거는 안에 뭐 객관적으로 여러 가지로 질의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보겠네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복잡한 이런 기준이 있겠다, 그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요, 회의참가자 500명 이상, 그러니까 그 이하 되는 것은 아예 상정 안 하고요. 그 다음에 외국인이 40% 이상 그 다음에, 아, 참가국 수가 5개국 이상이네요, 5개국 이상. 그 다음에 회의기간 3일 이상 이렇게 굉장히 엄격합니다. 그래서 이 안에 부합되는 것만 가지고 자기들이 카운트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93건…
해서 지난번 10년도에 37위에서 17위로 20계단이나 뛰어버리고, 그죠? 금년에 어쨌든 간에 아시아에서는 4위고, 세계에서는 10위권인데 이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라 하면 더 큰 노력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죠?
사실 더 올라가야 되는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게 지금 1등 한 싱가폴이나 또는 서울이나, 서울은 내나 코엑스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코엑스가 제일 많이…
그렇죠. 도쿄나 이런 데 비해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을 합니까?
제일 큰 부분은 제가 보니까 접근성입니다. 국제회의에 있어서는. 그러니까 부산까지 올 수 있는 항공편 이런 것이 직항노선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실사단이 왔는데 어떤 분이 뉴올리언즈에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와 가지고 뭐라 그러냐 하면 자기가 뉴올리언즈 출발해서 28시간 만에 여기 도착을 했다 그러면서 너무 피곤하다고, 그게 맞는 이야기입니다. 뉴올리언즈에서 부산까지 올려면 28시간 걸려서 왔는데 이래 가지고 어떻게 회의를 하겠냐 그러시는데, 그런 부분이 참 민망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직항노선이 적다는 게 제일 큰, 저희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서 또 유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접근성이 제일 그거 하다 하면 앞으로는 4위 이상 올라가지도 못 하겠네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사단이라든지 저희가 PT할 때 해외 나가서도 인천을 이야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중국의 각 도시들 북경이나 상해 그 다음에 도쿄, 오사카 그 다음에 싱가폴이나 이런 지역을 통해서 들어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튼 지금부터 4위를 했는데 3위나 2위로 접근을 할라 하면 자체적인 그거보다는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이런 지원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런 부분에 각고의 노력을 하셔 가지고 하나라도 땡겨서 좀더 나은 이런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우리 누리마루에 대해서 말이죠, 여기에서 하는 회의하고 우리 벡스코 내의 회의장에서 하는 회의하고 다른 점이 뭡니까?
이게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APEC하우스에서 하는 회의는 일단 국제회의 위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소형 한 100명에서, 한 50명, 100명 이런 정도 소규모 회의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APEC하우스에서 하는 회의는 대개 만찬이나 오찬행사, 그러니까 만찬행사 같이 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경광이 좋고…
그런데 주로 느끼기에는 보면 우리 벡스코 내의 회의장에서 하는 회의는 회의로 이렇게 인지를 하는데 누리마루에서 하는 회의는 보면 좀 상징적인 것이 있을 것이고, 어떤 회의장이라는 개념보다는 부산의 명소라는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죠?
그렇습니다.
그렇죠. 회의를 안 할 말로 그 누리마루에서 안 하고 전시장 안에서 해도 안 됩니까, 그런 회의는? 그래서 그걸 보면 어차피 APEC 기념관으로서 지금 위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가치로는 이렇게 한두 개 회의를 한다고 이렇게 봤을 때 회의장보다는 어쨌든 간에 부산의 어떤 명소로서 지금 자리를 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해서, 1일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죠?
하루에 한 3,000명 정도, 평균.
하루에 한 3,000명 정도가 다녀가는데 명소라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누리마루 회의장 하니까 꼭 비밀회의를 하는 이런 곳으로 자꾸 인식이 된다 말입니다.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고 밖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그렇죠? 여기 보니까 누리마루 APEC 시설유지 관리하는 차원에서 옥외테라스에서 LED조명 설치한다는 식으로 이렇게 해 놨거든요. 야간 밤에 그거 해 놓으면 바다에서나 조명 보이지, 보이지도 않고 이런 건데 아무튼 해운대라 하는 이런 특수성에서 여름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국제적인 관광객들이 다 왔다가고 하는데 명소로서의 어떤 역할을 할라 하면 가시적인 이런 보고 아, 여기가 누리마루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 배가시키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이쪽 육지 쪽에서 봤을 때 야간에 무슨 이래 조명을 설치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나타내 준다든가 좀 화려하게, 나이트클럽도 저거 집 선전할라 하면 조명을 번쩍번쩍하게 하는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우리 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으로…
그래서 지금 경관 조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유치하지 않게끔, 국제적인 명소로써 가치가 있도록 철저하게 좀 이렇게 한 번 더 생각을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벡스코 안에 거기만 신경 쓰지 마시고 이런 것도 관리니까 꼭 좀 챙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경영혁신 지속 및 사회기여도 제고라 하는 부분에 보면 자체 시공이 가능한 환경개선 및 시설보수공사에 직접 시행을 통해서 예산절감을 6,000만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벽재 환경개선공사 이거는 페인트칠이죠?
페인트보다 벽지를 지금, 오래 됐기 때문에…
벽지나 페인트칠, 그렇죠?
예.
그 다음에 인테리어 필름지 부착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거는 가능하겠습니다마는 부속창고 공사 등 이렇게 해서 자체 인력으로 했다는, 이거는 어디 시설운영팀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시설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설운영팀은 인원이 얼마나, 직원이 얼마나 계십니까?
직원이 지금 5명이고 그 다음에 저희 용역업체가 있습니다. 시설관리하는…
그것도 용역을 줘가지고 합니까?
그런 업체들은 이제 자재를 저희가 사와서 그 업체들하고 같이 해서 이렇게 좀…
전문화 되어가 있는 업체들입니까?
그렇습니다. 시설관리 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내용은 이렇게 보면 여기서 직접 시공을 해 가지고 예산절감을 했다 하길래 그것도 뭐 의뢰를 해 가지고 용역을 주고 하는 것 같으면 그게 직접이 될 수가 있습니까?
그 대신 이제 인건비를 지급 안 하고…
하는 과정에서 좀 줄였다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하는 김에 같이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을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부속창고 같은 이런 공사는 사실상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이거든요, 그렇죠? 이런 데 전기통신시설이 꼭 들어가야 되고 이런 부분이 또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소홀하게 취급을 하게 되면 불길한 소리입니다마는 사고라 하는 것이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나지 눈에 보이는 곳에서는 안 나거든요. 대표이사님실에서 불 나겠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이 아주 공사하는데 전문적이 아니고 소홀한 데서 창고에서 불이 나가지고 벡스코 그 큰 예산에 누가 가면 안 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눈에 안 보이는 사소한 이런 부분에 정말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문을 드립니다. 아예 이런 판에 우리 시설운영팀에서는 전체적으로 벡스코의 예산절감차원에서 이렇게 관여하고 하는 영선반 같은 것 이런 것을 한번 운영을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늘 나오면 외주 줘 가지고 이래 하는 것보다는, 그러는 거는…
원래 저희 시설을 전체적으로 시설관리, 미화, 주차 이런 거를 용역을 주게 되어 있는데요, 그분들이 영선도 다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러니까요 이걸 갖다가 용역을 주는 부분에서는 용역회사에 책임이 있으니까 자기들이 그걸 하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 하고 해야 될 사소한 부분들, 사소한 부분들이 아마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는 시설운영팀에 영선반을 둬 가지고 상시점검이 되어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지금 저희 인력으로는 운영을 못 하고요, 지금 아웃소싱 한 그 업체에 영선반이 있기 때문에 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영선반에서…
아무튼 우리 벡스코라는 거대 기업에 말이죠, 거기에 맞도록 이렇게 하는 것도 좋겠지마는 눈에 안 보이는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는 이런 뜻에서 말씀, 영선반을 운영하고 안 하고는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시되, 그렇죠? 그런 부분에 일고의 차질이 없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흡연실을 마련하셨는데, 사장님, 이 흡연실의 위치선정이 적절한가 하는 것에 의문이 생기는데, 지금 이 흡연실이 바깥이죠?
예, 그렇습니다.
바깥인데, 바깥공간에 또 흡연실에서 이렇게 박스를 이렇게 갖다놓는다는 게 적절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흡연가입니다마는 이 위치가 흡연실을 흡연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조금 적당한 공간에 어떤 편의시설을 가져가는 게 맞지, 이게 흡연 우리 벡스코라는 참 모든 것에 있어서 이렇게 큰 걸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이제 아까 말씀하셨지만 건물에 따른 우리 벡스코가 가지는 상징성이 있고 퀄리티가 있는데 건물의 어떤 경관, 어울림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데 혹시 이게 제가 현장에 한번 가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과연 꼭 억지춘향식으로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래서 지금 내부는 금연으로 되어 있으니까 건물 내의 설치는 저희가 안 하고요, 밖에다 했는데 이동식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일단 잠정적으로 1월, 2월 사이에 놨는데요, 여러 군데…
이게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들기만 만들었다는 거죠. 이게 옥외인데, 흡연에, 재떨이라든지 이런 어떤 의자라든지 기타 어떤 애연가들을 위한 코너라면 뭔가 그분들을 배려하는 뭔가 참 분위기도 하여튼 좀 꾸며 가지고…
의자들이 있습니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니까 이래 해서 조그마한 디자인으로 해서 흡연장소로 표시를 해 놓으면 흡연하시는 분들이 거기를 자연스럽게 찾아가서, 지금 뭐 그런 어떤 질서에 대한 의식은 충분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뭐 옥외에다가 박스로 해 가지고 문 열어 놓고, 뭔가 이거 생각에 좀 깊이가 없는 것 같아요.
바로 출입구이기 때문에, 주로 거기서 많이 하십니다. 흡연들을 많이 하시는데…
하는데…
많이 하시는 데다가 갖다 놨습니다.
흡연가들을 생각을 할려면 벡스코 전체의 건물을 생각한다면 이런 식의 어떤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좀 적절하지 못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저도 현장에 가서 다시 논의를 하겠습니다마는 흡연하시는 분들을 안내해서 흡연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맞지, 이거는 바깥공간에 박스를 쳐 가지고, 비올 때 뭐 비 안 맞는 것도 아니고…
비는 안 맞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위에 테라스가 아무것도 없는데…
있습니다. 위에. 비 안 맞습니다. 가건물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이게 제가 현장에 한번 가 보겠습니다마는 진짜 흡연자들을 위한다면 위치선정이 지금 내가 조금 보니까 깊이 고민을 하지 않으신 것 같고 또 흡연가들이 비흡연가들을 생각해 주기 위한 어떤 방법 같으면 좀 더 의자가 있고 나무가 있는…
의자는 있습니다.
안에 있는데 이런 의자 말고 비흡연가들의 눈에 안 보이면서 어떤 플레이스를 가져가야 된다 이거죠. 건물 앞에 이게 뭐 중요하냐 이겁니다. 저도 흡연가입니다. 흡연가인데,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거는 아니라는 거죠. 한 번 더 위치선정에 대해서 같이 한번 고민을 해 봅시다.
예, 알겠습니다.
저도 한번 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모두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오디토리움 관련해서요, 그게 이제 의자 좌석간격을 이게 1m, 앞뒤 간격 1m입니까?
95㎝에서 1m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뒤 간격 1m라는 게, 그러면 제가 이렇게 앉으면 뒤에 분이 1m 뒤에…
예.
이게 공간개념을 내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계단이 이렇게 있으면 계단 끝에서 끝까지 한 계단이 1m…
1m.
예. 이게 다른…
의자의 공간을 이야기합니까?
계단입니다. 그러니까 좌석 간의 간격.
좌석 간의 간격, 그러니까 좌석 간의 간격이니까 개인이 충분히 의자에 앉았을 때 스페이스 앞뒤 간격이 1m다?
예.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많이 오면 체격이 아무래도 저희보다 좀 넓게 좀…
원래 95㎝ 했을 때는 무슨 기준이 있었을 텐데…
처음에 그렇게 설계가 됐는데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좀더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영화관에 가면 의자 앞뒤 간격이 안 있습니까? 영화관은 굉장히 그게 앞뒤 간격이 좁아요. 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 이런 데 가면…
지금 문화회관, 시민회관은 950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외국인들 때문에 한 5㎝쯤 늘여놨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오디토리움에 식음료코너가 현재 설계 몇 군데로 되어 있습니까? 장소를 따지면…
두 군데로 지금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디토리움 설계에 식음료공간이 두 곳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면 한 곳당 그게 몇 평정도 되죠?
27㎡입니다. 그러니까 매점 같은 건데, 2개 합해서, 27㎡.
그러니까 두 군데를 합해서 27㎡…
예, 한 9평.
9평이니까 두 곳을 하면 한 4평, 5평 이렇게 두 개로 나누죠?
예, 조그만 매점.
오디토리움 내에. 그러니까 거기는 간이매점 정도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장님도 저희 본 위원회의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이 부분인데, 이 오디토리움이 벡스코를 상징하는 시설물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벡스코를 상징하고 또 부산시의 어떤 상징물로 가져가고 있는데 그 오디토리움에는 음료수나 팔고 간이매점이 두 개 있다는 거는 오디토리움에 공연이나 회의를 하러 왔을 때 나머지 휴식공간과 다양한 레스토랑과 전문화 된 커피숍과, 그런데 이게 4,000석 아닙니까?
예.
4,000석에, 마, 2,000석만 찬다 하더라도 그 많은 인원에 대해서 뭔가 좀 이렇게 레저, 잠깐 쉬면서 기다리기도 해야 되고 또 마치고 난 뒤 스테이도 해야 되고 하는 그런 공간이 전혀 없다는 거죠. 이 엄청난 시설을 짓는데, 그런 거를 어디서 그러면 이 사람들은…
휴식공간이 로비나 이런 데…
서 가지고 있는 것밖에 없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그 다음에 오디토리움이라는 이 시설자체가 굉장히 저기 나와 있습니다만 조감도에, 아주 멋있지 않습니까? 저기에 저 장소에 가면 뭔가 즐거움이 있고 기쁨이 있고 그런 어떤 나만의, 또 우리만의 어떤 그런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까지 같이 들어가야 돼요.
옥상에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는 옥상에는 공원으로 해 가지고 그냥 앉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즘 뭐 사람을 찾아오게 만들고 머물게 만들 수 있는 공간과 어떤 그런 아이템이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다는 거죠. 행사만 하고 그냥 집에 다 가야 된다는 거죠. 그 다음에 같은 맥락으로 우리 제2벡스코도 그렇지 않습니까? 제2벡스코 전시장이 오픈을 했을 경우 전시 외에 상시로 우리가 이제 사장님께서 경영에 있어서 수익사업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쏟아야 되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부대적인 수익사업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뭔가 사람이 오게끔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 제2벡스코에도 그런 시설이 지금 설계에, 예를 들면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이나…
거기는 푸드코트가 들어갑니다.
푸드코트 그런 게 지금 몇 군데로 설계되어 있습니까? 몇 군데하고 넓이가 어느 정도 됩니까?
매점이 두 개 들어가는데요…
총 몇 개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까?
매점 두 개, 카페테리아 하나, 푸드코트 하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 합해서 한 240평 정도…
네 군데 지금 그런 게 되어 있네요?
예.
240평 같으면…
240평. 239평.
그러면 제2벡스코 전시관에 그 넓은 공간에 많은 사람을 수용하는데 이 정도 이 코너를 가지고 과연 사람을 머물게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제2벡스코도 지금 현재 벡스코가 2벡스코와의 거리도 굉장히 멀지 않습니까?
예, 한 150m…
사람이 걸어가는 데는 굉장히 멉니다. 멀고, 차도 가고 이래 하는데, 그러면 이제 벡스코가 제2벡스코까지 들어서게 되면 이게 뭔가 연계가 되어 가지고 멀티적인 개념으로 사람을 머물게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벡스코만의 어떤, 벡스코 가면 거기 가면 그게 참 좋다 해서 부산시민이나 누구든지 오면 그곳을 찾아갈 수 있는 부대시설과 어떤 환경 그런 여건이 전혀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그야말로 비즈니스만 하고 끝나는 어떤 공간으로 시설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설계 그러한 다양한 어떤 녹지와 그런 공간을 멀티개념으로 꼭 뭐 쇼핑몰이라든지 이런 개념보다도, 그렇게 되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벡스코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어떤 녹지공간을 확보해서 좀 특화된 어떤 파트들이 들어와서 젊은이들을 오게 하거나 또 많은 분들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좀 가져갔어야 되는데, 지금 이 오디토리움도 멋지게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짓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저 큰 시설물에 따른 부수적인 그런 어떤 환경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부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더 제가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2벡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네 군데의 공간을 가지고 그 많은 인원, 지금 현재의 벡스코도 그런 여유공간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수익사업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주위에 어떤 환경이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디토리움이라는 저 멋진 시설물과 관련해서 가져갈 수 있는 그만의 공간 또 뭔가 스토리를 가져갈 수 있는 오디토리움에 있는 어떤 레스토랑 커피숍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거기는 가면 정말 좋더라 그렇게 되어야만이 오디토리움의 어떤 가치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게 전혀 지금 반영이 안 되고…
오디토리움에는 저희가 지금 카페, APEC하우스에서 하는 거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설 전체 설계에 그게 그냥 한 40, 50평 해 가지고 일반적인 커피숍이 아니라 그야말로 주변의 녹지공간을 통해서 커피 한 잔 먹는다든지 식사를 하러 간다 하더라도 줄을 설 수 있는 정도의, 왜? 오디토리움이라는 그 멋진 조형물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미처 반영이 안 됐다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2벡스코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그 퀄리티를 계속 가져 갈려면 거기 수반되는 주변의 어떤 환경여건이 따라 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단순히 비즈니스로 끝나는 여건에 설계가 되어 있는 부분에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 전시장 앞에 APEC로가 공원으로 조성되기 때문에요, 녹지공간 그걸 활용을 하고 저희가 두 전시장을 연결한 스카이웤 있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어쨌든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디토리움의 저런 멋진 조형물의 건축물을 가지고 내용과 관련해서 주변에 좀 가져갈 수 있는 에어리어와 어떤 그런 거를 함께 가져가지 못하고 바깥요인에 맡긴다는 게 안타깝다는 말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볼 때는 다른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연구를 좀 더 하겠습니다.
그래서 경영이, 요즘의 경영은 비즈니스만이 아니고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이게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그런 것을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아깝습니다. 방법을 강구해 보시고요.
다음에 마지막으로 요트컨벤션사업 해운대 그것 관련해서 지금 진행은 상반기 보고서에는 있었는데 지금 보고서에는 빠졌는데 어디까지 진행되었습니까?
14페이지 있습니다. 밑에.
14페이지에 보니까 그동안 쭉 해 오시던 말씀만 기술이 되어 있는데?
지금 그 사이에 행정심판이 한 세 번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행정심판 해서 7월 12일날 의무이행 심판 인용재결이 났습니다. 7월 15일부터 14일내에 허가를 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 해운대구청에서?
예.
허가를 내주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추진하겠습니다.
금년 안에 어떻게 계획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아니, 원래 계획이 어떻습니까?
원래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금년 봄에는…
7월달에 허가가 나면 이제 계획대로 추진을 한다면 금년 안에는…
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가가 나면.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페이지 우수 재활용 설비 효율성을 제고하시겠다고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이야기하십니까?
빗물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화장실이나 이런 데 물 내리는 것 이런 것을 활용하는, 상수도를 직접 쓰지 않고…
그 시설이 원래 되어 있었습니까?
저희가 몇 년 전에, 2007년도에…
2007년도에…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우수 재활용시설.
2007년도에. 재활용시설을 해서 그러면 지금까지 활용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빗물 모아서?
예, 연간 1,500만원 내외 정도 절감…
절감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러면 연간 우수를 몇 톤 정도 모읍니까?
지금 적게는, 적을 때는 9,000t 많을 때는 1만 4,000t 됩니다.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컨벤션홀 옆에 있습니다, 지하에, 컨벤션홀.
컨벤션홀 지하 주차장 아닙니까?
뒤에 보면 하역장 있습니다.
그게 2007년도 설치를 해 가지고 운용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4년, 5년 전에.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벡스코가 내년도에 오디토리움에 제2벡스코를 대비해서 제2의 도약을 해야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그러한 것에 대한 대책 이런 것들이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까지 전시 가동률이라든지 임대수입 이런 부분에 대한 편차라든가 공률 이런 것은 또 2벡스코를 짓기 위해서 약간의 뻥튀기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그러나 그것이 내실화되어 가는 부분이 되어 줘야 된다. 그래서 이제는 2벡스코를 짓기 위해서 나름대로 할인을 했든,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뻥튀기를 했든 간에 되었지만 이제는 그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전시장을 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가 되고 12월 말 같은 피크 때는 그동안에 많이 이용한 업체를 준다는 이런 것들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데 대한, 물론 내규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그런 규정을 정해서 그것들이 떨어지든 상관없이 아, 순차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좀 신뢰적인 것, 이런 것들이 됨으로 해서 선의의 경쟁과 또 평상시에 그러한 자기들이 전시 가동률을 높이는 기여에도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외형적으로 우리 부산시의 전시공간 같은 것도 전부 해서 심의해 가지고 하고 이렇게 하니까 어떻든 약간의 순서도 있고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불만이 적죠? 그렇지만 여기에는 이벤트사들이 돈이 오고 가는 문제가 되니까 혈안이 되겠죠. 그러나 그것이 일부 밑에 담당부서에서 결정해 버리고 또 그것이 약간의 의혹이 생긴다면, 원칙대로 했지만 그래도 떨어진 사람은 섭섭한 게 있겠죠. 그래서 그게 앞으로 제2벡스코라든지 오디토리움 이런 것들에 대한 앞으로 많은 전시공간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표준치, 기준 이런 내규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물론 현재에 있는 내규를 좀 더 분석하고 강화해 가지고 그러한 외부에서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주문이 요구가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칙대로 해도 그런 의혹을 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없도록,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에 검토를 많이 거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업체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혹조차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00%는 없겠지만 어쨌든 그게 객관적이다 하는 것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표준잣대를 대는 것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지난번에 우리가 적자가 발생이 되어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준을 마련했죠, 주총에서?
예, 경영목표를 달성을 하면.
그래서 경영목표를 달성하면 이윤이 발생, 적자가 나더라도 성과급을 지급을 하는 것으로 한 10%하고 임금인상 4.1%하면 약 14% 정도 요인이 발생을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확한 수치인가는 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좀 성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2010년도에는 3억 정도 흑자가 나가지고 성과급이 지불이 되었습니다, 그죠? 그래서 2011년도에 오니까 앞으로 2벡스코라든지 오디토리움 이런 여러 가지 복합요인이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26억 정도 앞으로 향후 적자가 예상이 되고 또 시 보조를 받아야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26억이라는 마이너스 요인에 대해서 우리가 자구책을 노력했을 적에 얼마만큼 이것을 줄일 수 있는가 하는 대안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든 그것을 하나의 성과로 잡자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 현재의 성과는 현재 목표치 잡아 놓은 것에 대한 성과거든요. 그 성과는 외형적인, 아까 말씀드렸던 전시 가동률이나 임대수입에 실질적으로 가동률 1% 올리는데 한 1억 정도의 수입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런데 가동률은 많이 올라가는데 돈은 더 내려간다는 말이죠. 그것은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편법을 쓰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가동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우리가 목표치는 달성되었으니까 돈이야 적자가 나든 상관없이 성과급을 줘야 된다 이런 문제가 되면 결국은 뭐냐 하면 철밥통이라는 문제가 또 나와 버리죠. 그래서 그것을 적자 난다고 해서 성과급을 주지 말자는 것이 아니고 성과급에 대한 기준치를 정해야죠. 그게 예상치는 26억이라는 돈이 마이너스가 난다면 거기에 대해서 얼마만큼 자구노력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되었을 때는 성과의, 100%의 성과로 치자는 말이죠. 그런 것이 되면서 이러한 것들이 되어줘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일방적으로 되어버리니까 주변에서는 아, 그냥 자기들에 대한 성과, 이게 손실이 나든 상관없이 자기 밥그릇 챙기는 이런 행태로 간다는 말이죠.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잘 알고 있고요. 경영목표를 세워서 저희가 집행부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 이사회, 주총을 거쳐서 확정을 하는 것이고 또 그것을 시의회에 보고를 저희가 연초에 드립니다. 그래서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현실과 떨어지는, 말하자면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그런 경영목표는 절대 세우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객관성이 좀 있고, 주총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주총에서 결정이 되고 또 의회에 보고를 합니다마는 주총에서 사실상 벡스코 내부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그것을 주총이 면밀히 분석해서 그것이 뒤집어지고 또 수치가 낮아지고 할 정도까지는 되지는 않죠. 다만 자체적으로, 그죠? 자체적으로 거기에 대한 조금 객관성이 있는 잣대를 가지고 만들 필요가 있다 그것이죠. 그것을 잘 만들어 놓고 난 뒤에, 시에서도 물론 챙길 것은 챙기겠죠. 의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의회의 기능이라는 것은 감시․감독과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파헤치는 것이지 처음부터 예를 들어서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가지고를 편성하고 집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권한 밖의 일이기 때문에 잘 만들어 오면 문제제기는 안 하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객관적으로 누구나 시민들도 공감이 되는 그런 형태의 노력이 좀 필요한 것 아니냐. 그래서 너무 폐쇄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우리 벡스코도 점점. 그래서 그게 권력화 되어가는 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 대개가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이게 오픈하고 그 다음에 시민이 다가가려고, 그리고 이벤트업체도 마찬가지죠. 그런 사람이 좀 다가가는 그런 것인데 군림하는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벡스코도. 그래서 그런 것이 자꾸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대표이사님께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이벤트 관계는 사실 한 업체에 너무 집중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기간도 연말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연중에 걸쳐서 균형 있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앞으로 그것이 잘 운영이 될 것입니다. 처음 그렇게 시행을 했기 때문에 반발 내지는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고, 경영목표의 경우는 정말 누가 봐도 타당하고 객관적인 그런 목표를 세워서 하겠습니다. 약속을 드립니다.
어쨌든 컨설팅 부분이 자체적으로 하겠다고 해서 지금 하는데 그런 것들이 부딪히는 부분이 많죠. 그 다음에 시에, 그 다음에 지금 시가 하는 행사, 이렇게 해서 정말 자발적으로 컨벤션이 노력을 하고 그 다음에 이벤트회사도 살아남는 어떤 구조, 그 다음에 지역에 있는 이벤트사들이 육성되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같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셔야 되고, 지방업체는 좀 더 기회를 많이 주는, 대형업체가 규모 큰 것으로 계속 가버리는 것보다는 지방업체에 어떻든 기회를 많이 줌으로 해 가지고 지방업체를 육성할 수 있는 방안, 그 다음에 타 지역에 있는 것도 부산에 본사를 옮긴다든지 이렇게 해서 컨벤션이라든지 관련되는 산업이 여기에서 발달될 수 있도록 벡스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줘야 된다, 이제는. 그런 부분에서도 좀 경주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계원조개발회의 총회가 열리는데 그런 데도 부산지역 업체에다가 가점을 주겠다 이렇게 하니까 실제로 부산지역의 업체를 만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이 지역 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가점도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4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신사업 추진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라고 했는데 이 말 뜻이 뭡니까?
이것은 저희가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사업들을 함으로써 저희가 시너지효과도 좀 낼 수 있고, 또 부수적으로 수익도 좀 올릴 수 있는 그런 것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작년 7월달 업무보고 때도 내나 똑같은 내용을 올려놓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벡스코 내 신규 식․음료사업장 개설을 하겠다, 작년에도 식․음료사업 개설을 하겠다, 그리고 요트컨벤션사업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올라왔는데 이게 식․음료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게 1년 이상 걸려야 되는 그런 내용입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에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런 것들을 해 가지고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이런 형태로 보고를 받아야 되는데 이것을 1년 전에 하겠다고 했던 사업들이 지금도 또 신성장 동력 확보를 하겠다고 해 가지고 또 업무보고서에 또 올라왔거든요, 똑같은 내용이. 그런데 이런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이래 올라온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다.
이것은 컨벤션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해운대구청하고의 어떤 관계 때문에 지금 자꾸 사업이 지연된다는 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해를 하겠는데, 식․음료사업장 이것 개설하겠다는 것은…
이것은 2호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APEC하우스 카페 말씀하시는데 이게 지금 보고드리는 것은 두 번째, 2호점…
두 번째, 2호점입니까?
예.
1호점은 잘 되고 있습니까, 그게?
작년에…
그런데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뭐냐? 질의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신성장 동력이라는 게 뭐냐 하면 성장동력이라고 하는 이 사업을 함으로써 진짜 우리가 이름으로는 거창하게 진짜 우리 벡스코를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이런 사업으로 비쳐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 사업내용에 걸맞지 않다, 이런 내용들이. 지금도 사업을 해 가지고 얼마나 수입을 올려 가지고 동력이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런 어떤 류의 사업을 전개하기에는, 작년에도 식․음료사업이 또 올라왔더라고요. 똑같은 식․음료사업이 또 올라왔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자꾸 이래 올리는 게 맞는가 생각, 자꾸 1호점, 2호점 이런 형태 같으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앞으로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인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신사업 추진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이런 정도의 어떤 사업을 올릴 것 같으면 진짜 새로운, 걸맞은 사업을 올려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위원님 말씀 100%…
습관적으로, 올릴 게 없으니까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이렇게 되면…
동감을 하고요.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벡스코가 어떤 사업을 하는데 신성장사업을 이런 오해도 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 말씀만 드리면 어떻게 보면 과대포장…
그런 것이죠.
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13페이지, 그 전에 포장기기니 해양플랜트기술박람회 이것이 사실은 신사업입니다. 새로운 사업들을 계속 하고 있고 금융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그것 외에 나머지를…
아니, 그렇죠. 그러니까 13페이지를 보면 우리가 부산발명신기술 창업박람회 개최계획을 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어떤 사업이 올라가야 될 것으로, 맞지 않는 사업이…
그 사업이 1차적인 사업이고 이것은 2차적인 사업이라고 봅니다. 요트나 이런 것은 사실 그런데. 저희가 요트나 이런 식․음료 하는 것은 저희 업무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컨벤션이나 아니면 전시컨벤션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는 것이지 도움이 안 되면서 그냥 돈만 번다고 하는 그런 사업은 절대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우리가 명칭을 써도 사업명을 넣고 하는데도 신중을 기해 가지고 밖에서 보는 사람들도 여하튼 벡스코에서 진짜 신사업을, 새로운 사업을 해 가지고 우리 벡스코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그런 부분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구나 이런 감을 줄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좀 올려주시면 되겠다…
위원님 좋은 구상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나.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14시 15분)
오전에 이어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마선기 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마선기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체육회에서는 부산체육계가 신뢰와 소통으로 서로 믿고 화합하며 조직 내 부패와 관행을 타파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서 부산체육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회 간부를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향재 총무팀장입니다.
성기환 운영팀장입니다.
정종욱 훈련팀장입니다.
이남엽 학교체육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마선기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기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여러분! 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에 참 말썽도 많았고 했는데 무혐의로 다 처리가 되었다 하니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더 이상 이제 민원 같은 것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발생한 민원은 없고 계속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될 걸로 그렇게 봐집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10페이지를 한번 봐 주실랍니까? 고등부의 상위권 도약 대책마련으로 향후계획이 밑에 나와 있는데요, 상반기에 우리 업무보고 할 때도 학교 협조지원학교 현장점검 한다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그 결과가 나왔습니까, 1학기?
저희가 계속해서 현장을 방문해서 체크를 하고 전력을 탐색하고 있는…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그래서 2011년도 상반기 부산체육 꿈나무 육성사업 현장평가협의회 해 가지고 결과보고가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예, 나중에 주시고요. 현장점검 시 주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십니까?
학교부분은 아무래도 훈련여건이라는 것이 별로 안 좋은 부분들이 많으니까 예를 들자면 에어로빅을 하는데 매트리스가 없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지원사항들 요청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체육회가 필요한 부분들은 예산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가맹 경기단체별로 가용한 재원이 있으면 협조토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뭐가 제일 많이 나옵니까, 점검 시에?
학교체육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요즘은 운동을 좀 덜 할려는 분위기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선수확보가 또 문제가 되고 또 선수 확보를 할라 그러면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 장학금도 지급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지도자 문제도 있고 하니까, 지도자를 확보해서 학교에 근무토록 한다든지 또 이제 형편이 어려운 애들한테는 10만원 내지 30만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해서 운동을 한다든지 이런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전에 저도 거기 이사로 있을 때 애들 보면 건강상태가 굉장히 좀 안 좋더라고요. 열악하고 이래 하는데, 그런 이제 학교에서 좀 과다하게 훈련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고 이래 하는 것은, 문제되는 것은 없죠?
예, 현재로서 드러난 문제점은 아직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별로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8페이지 한번 봐 주실랍니까? 18페이지에 보면 선진체육환경 실현, 체육행정시스템 확산 해서 선수단 숙소 있잖아요? 숙소 개선, 현재 선수단 숙소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체육회소속 팀 부분도 있고 다음에 자치구 소속 팀들도 있는데 그래서 숙소를 확보하고 있지 못한 서구청 롤러, 금정구청 테니스, 체육회 근대5종, 체육회 배드민턴, 체육회 역도, 남구청 볼링, 우슈협회 우슈 해서 숙소 7채 아파트를 갖다가 임대를 해서 선수들한테 제공을 합니다.
그러면 그거 지금 개․보수한다고 했는데요, 시에 소속된 유도하고 레슬링 부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시청소속 팀인데…
그렇죠. 펜싱하고, 이게 대신문화아파트가 언제 지어진 겁니까?
한 40년 정도 되어 가지고…
한 71년도에 지어진 것이죠? 한 40년 됐죠?
예, 초기단계의 아파트로…
그런데 이거 리모델링 해 갖고 쓸 만합니까?
그래서 최근에 또 고쳐주고 그렇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에도 오늘 또 부산시의 문화관광국 체육과에 그래서 이게 문화아파트가 너무 낡았기 때문에 시청팀 소속 숙소를 다른 쪽으로 좀 이렇게 개선해 달라는 건의도 하고 있습니다.
건의를 하셔야지, 이게 일반 저기도 30년이 지나면 그런데 지금 이게 71년도에 건립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고쳐도 자꾸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러니까 리모델링 해도 계속해서 보수를 해야 되니까 이것은 헛돈만 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바꾸든지 어쩌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 또 리모델링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얼마나 편성됐어요, 예산이? 리모델링 한다는 예산편성이?
예, 2,5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2,500만원 버리지 말고요, 근본적으로 이거 아파트를 어떻게 다른 데로 선정을 하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시와 계속 협의하겠습니다.
예, 좀 협의해 주시고요.
그리고 관리는 그러면 숙소관리는 누가 합니까? 그냥 애들한테 맡겨 놓습니까?
시청팀의 경우에는 해당 팀에 감독들이 있으니까 감독들이 하고 저희 체육회에서도 점검하러 나갑니다.
체육회에서도 나가봅니까?
예, 나가봅니다.
예, 나가보셔야지…
최근에도 나가서 확인하고 또 문제점이 있는 것도 고쳐주고 이렇게 하거든요.
아무튼 얘들이 좀 아주 좋은 환경은 아니더라도 불편한 환경에서 이렇게 선수활동을 한다 하면 안 되니까 그런 것도 나가보시고, 건강상태도 좀 철저히 관리를 좀 해 주시는 것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그래야만이 우수한 성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을까요?
예, 그래서 팀도 직장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기 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사무처 간부 직원 여러분들 상반기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하반기에 업무보고를 하면서 동향에 대한 보고도 이렇게 오픈하셨는데 처장님 처음 오셨을 때 태권도협회의 문제에 대해서 처장님의 능력을 믿고 빨리 좀 해결해 주셨으면 했는데 이렇게 아주 깔끔하게 해결을 해 주셔서 처장님의 능력이 입증됐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면 태권도협회에서 협회 회장님도 자체 감사를 요구를 했고 그래서 사무처에서는 이제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이번에 경찰에다가 이관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오랫동안 끌었던 걸 좀 자신감 있게 진작에 이런 해결을 봤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 하고 이번에 해결이 된 데 대해서는 늦게나마 좀더 소신을 가지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또 법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태권도협회뿐 아니라 궁도협회, 체육단체의 이 구조적인 문제를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적하신대로 사무처의 처세가 좀 미온적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지금 여기에 보고된 대로 이런 협회들의, 지금 보면 아직까지도 문제가 많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지금 하실 건가요?
그래서 지금 우선은 관행적으로 이렇게 해 오던 어떤 그런 생각들을 타파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훈련비의 집행과정이라든지 다음에 선수들을 스카웃하게 되면 스카웃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런 비용에 대한 내용들 이런 것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할 수밖에 없겠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을, 체육회 직원들이 20명 됩니다. 그래서 한 4개 종목 정도로 해서 책임담당제를 실시를 해서 그래서 훈련비라든지 선수 스카웃을 한다든지 할 때 철저히 확인해야 되겠다. 그래서 계속해서 선수한테도 확인하고 지도자한테도 확인하고 학부모한테도 확인하고 해서 제대로 갈 곳에 비용이 이렇게 갔는가 하는 그런 시스템을 좀 개선하고 또 점검해 나간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주로 보면 문제가 그런 지금 보조금 관련해서라든가 그런 우수선수 확보 할 때 지급하는 금액이라든가 주로 그렇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돈에 관한 한 참 어느 분야든지 문제가 있기는 한데 이런 것을 보면 지금 우수선수를 확보한다거나 할 때에 지난번에 신문기사에서도 좀 지적을 했던데 이런 문제가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참 열악하지 않는가. 그런 문제를 제기를 했었습니다. 우리 지금 사무처의 예산에서 선수들에 대한 지원책이 지금 어느 수준이라고,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타 시․도하고 선수들한테 지급되는, 선수들이나 지도자한데 이렇게 지급되는 비용들은 대개 전국이 다 비슷한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라고 하더라도 가운데서 특별히 우수한 선수들은 연봉이 높은 선수들도 있고 또 비인기종목의 이런 선수들은 연봉이 아주 낮은 경우도, 아주 열악한 경우도 있거든요. 있고, 또 이제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체육회소속 지도자들 한 60명 정도 있는데 그런 지도자들은 소위 페이가 많이 열악한 어떤 입장 속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지도자와 체육회와 시와 그리고 협회 일부 당사자, 4자가 앉아서 몇 가지 논의를 해서 지금 안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등급이 있죠, 등급이?
예, 그래서 등급이 있습니다. 5개 등급이 있습니다.
등급을 보니까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보면 1등급은 200만원, 5등급은 100만원 수준으로 이렇게 차등을 두는데 이 기준도 굉장히 까다롭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6년 이상으로 국가대표 선수, 코치, 감독 경력을 보유한 지도자, 또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종목 경우 3회 이상 우승, 또 개인종목의 경우에는 금 6개 이상 딴 지도자라야 1등급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스펙을 가지고도 1등급이면 200만원이다. 참 그야말로 어떠한 분야보다 참으로 열악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저임금에다가 그것도 또 계약직이죠?
예.
고용불안에다가 또 이제 지도자로서 입상성적을 올려야 되는데 이런 여러 가지 고통을 가지고 있음에도 거기에 따르는 지원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그 나름대로 위안을 받을 텐데 이런 지도자 처우개선이 보면, 지금 보면 19페이지 보면 지금 계획이 지금 5등급 수준에서 처우개선 노력을 개선방안에서 찾고는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런 문제를 일시적으로 이렇게 하려면 지금까지 확보 못한 예산을 어떤 식으로 확보를 하실려고요?
그래서 여기에 우리 지도자라는 것이 교육청소속 지도자가 있고 체육회소속 지도자가 있고 실업팀 지도자가 있는데 실업팀은 각 실업팀에서 교육청은 교육청에서 하는데 문제는 체육회소속 지도자들이거든요. 체육회소속 지도자들인데 이것을 현재 구상하고 있는 어떤 이런 내용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많은 비용의 증가는 못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크게 나아질 것이라고는 안 보입니다마는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어떤 지원책이 개선이 된다면 그래도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는 그런 희망을 갖지 않겠느냐. 그런 어떤 방안이 되도록…
그래서 우리가 체육회소속 지도자도 포함을 해 가지고, T/F팀에 포함을 해서 자기들의 의견도 개진하면서 이렇게 안을 만들어, 거의 안을 만들어낸 입장 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지난 2005년도에 개선을 했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더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 이후에 한 번도 개선이 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에 상반기에 저희가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금년도에 예산편성 노력해서 내년도에 시행을 할 그런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조례에 의거해서…
체육회 내에서 이렇게 입장을 정리하면 되고 예산편성은 확보를 해야 되고…
어쨌든 지금은 엘리트선수를 육성하는데 참 많이 집중을 하고 있는데 그 엘리트들이 과연 입상을 하고 또 이렇게 과연 우리 시에 남아서 지역에 있는 그런 어떤 선수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면 다 타 시․도에 뺏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어떤 엘리트선수 지원하는 것이 선수층 확보를 위한 것만이 될 것이 아니라 꿈나무선수를 육성하는 데에다가 집중을 해야 만이, 이 체력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체력이 많이 축적이 되어야 만이 선수로서의 기능을 하는데 그런 것을 좀 감안해서 꿈나무 선수 육성에 대한 것을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꿈나무 육성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거든요. 그래서 이제 선수에 대한 부분, 꿈나무선수에 대한 부분, 그 다음에 꿈나무선수 지도자에 관한 부분, 꿈나무선수 팀에 관한 부분들이거든요. 크게 이 세 가지 관점에서 저희가 예산을 투자해서 장학금도 주고 지도자 보조금도 주고 팀육성 비용도 지불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이것하고는 별도로 해 가지고 체육스포츠클럽을 운영을 하는데 그래서 이것은 일부 종목은 자기가 운동하고 싶은 애들이 예산지원 일부 플러스에다가 자기가 1만원 내지 2만원 내고 가서 운동하는 그런 애들도 있고, 이런 체계를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꿈나무 청소년들이 체력을 강화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의 학습에도 굉장히 도움을 주지 않고 있습니까? 하버드대학 같은 데는 우수한 아이들에게 학교 자체가 굉장히 체육을 강조해서 모든 것을 체육, 그러니까 건강한 신체와 그런 것을 같이 가주는 학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회가 학교체육에 대해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한번 그런 선수층 말고, 좀 그런 데 대한…
저희가 내년에 실시할 계획으로 구상사업을 하나 구상하고 있습니다. 육상 챌린저대회를 해야 되겠다. 이것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 2학년 정도 해 가지고, 저희가 운동을 학교가 안 하는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어린이날 전후에 하든지 이렇게 해서 아주 큰 잔치를 한번 벌려야 되겠다, 뛰게 만들어야 되겠다, 운동을 하면서. 그래서 부산의 언론사 기관장이라든지 시장님이라든지 교육감이라든지 이런 기관장들 다 모시고, 그래서 이렇게 운동도 하면서 잔치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거기에서 시상도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각 학교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되겠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 학교체육이 활성화되고, 또 그 가운데에서 우수한 아이들은 발탁해서 선수로 이렇게 되지 않겠는가 해서 구상사업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재능을 발굴하는데, 제가 얼마 전에 TV를 보니까 레슬링을 남녀 4학년 아이들인데 굉장히 놀이로, 놀이로 그것을 이렇게 변형을 해 가지고 애들이 그것을 하는데 굉장히 즐거워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교육의 패러다임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이제 그러다가 보면 재능도 나오고 일단은 그 체육 자체를 아이들이 즐기다가 보면 그런 데서도 우수한 선수도 나올 수 있고 체력도 강화도 되고 공부도 되고 자기주도학습도 되고요. 그래서 그런 쪽에 아이디어나 이런 것을 체육회에서 많이 발굴해 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구․군 아까 실업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구․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 팀들 있지 않습니까? 구별로 특징을 갖고 있는 팀들에 대한 지원이 아까 신숙희 위원님 말씀처럼 숙소에 대한 어떤 리모델링이라든가 지금 그것밖에 없는데 굉장히 남구 같은 경우도 볼링 같은 경우는 굉장히 수상실적도 있고 그렇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원책이라든가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자치구가 시에서 포괄적으로 보조금이 이렇게 지급되고 팀 운영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치구의 예산이 워낙 열악하기 때문에 팀 운영하는데 대단히 어려운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지원이라는 것이 선수 확보하는데 이렇게 비용이 필요한 것이니까 그래서 우수선수 확보하는 비용을 체육회가 요청에 따라서 검토해서 지원도 하고, 또 금정구청의 테니스팀에 숙소를 지원하고 있듯이 저희가 숙소가 없는 그런 자치구 팀들에 대해서는 또 숙소도 제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노력들은 계속해서 앞으로 계속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교 운동부하고 지역사회 스포츠클럽 이런 양자가 이런 엘리트선수 공급,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원천이 되고 있으니까 그런 체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유럽모델을 한 번 좀 참고를 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말씀을 했을 때 가맹경기단체 회계질서 주요 문란한 그런 사례를 보면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보조금을 다른 목적에 사용하기도 하고 보조금을 소위 카드깡 하는 방법으로 부당집행을 한다거나 또는 자체 수입 등에서 지원하거나 지원대상이 아닌 훈련비를 보조비로 집행하거나, 그죠? 이런 사례들, 그 다음에 보조금 집행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작년 말에 사업변경 방법으로 집행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굉장히 회계가 불투명하고 불건전하게 사용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부산이 많이 관련되어 있고 비리가 많이 이렇게 노출이 되다가 보니까 그야말로 스포츠맨십 정신이 얼마나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것인데 굉장히 실망하고, 그죠? 그렇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이런 사례들을 토대로 근절할 수 있도록, 우리 처장님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근절하고 부산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학교체육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가지고 태종대중학교 이게 올해 체육학교로 운영을 하고 조만간에 체육중학교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했잖아요?
지금 현재 1학년으로 있고, 현재 1학년 29명이 되어 있고, 그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을 30만원씩 줍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체육중학교 전환 그 부분은 아직 완료되지는 안 했지만 계속해서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교육청하고는 협의가 어느 정도까지 된 사항입니까?
그래서 이게 완전 체육중학교가 될 수 있는 입장은 현재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학급이라도, 지금 1학년이 있으니까 내년에 또 한 학급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한 학급 받아들이고 해서 그래서 앞으로 체육고등학교의 부설 중학교를 만든다든지 이런 논의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근에 해당되는 학부모들이 지금 태종대중학교가 완전 체육중학교로 간다라고 알고 있어 가지고 지금 불안해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태종대중학교 그 인근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제일 진학하고 싶은 중학교가 태종대중학교예요. 그래서 다른 중학교도 많은데 왜 초등학생들이 제일 가고 싶어 하는 중학교를 체육중학교로 전환한다고 이렇게 해 버리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보면 우리한테 업무보고 한 이것만 보면 태종대중학교 체육학급 운영, 그리고 콤마 찍고 체육중학교 전환 추진이라고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모르는, 그러니까 처장님 말씀을 못 들은 사람은 이것만 봐도 조만간에 태종대중학교가 체육중학교로 바뀐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래서 이런 오해가 없도록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체육중학교로 갈 생각이 있다고 그러면 교육청하고 협의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지역에 애를 키우는 학부모들하고도 충분한 상의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거기 영도구청도 있을 것이고 동삼1동 동사무소도 있으니까 그쪽하고도 상당히 협의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처장님! 부산에 승마장이 몇 개가 있습니까? 승마 관련해 가지고 훈련도 할 수 있는 데가?
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것이 영도에 하나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체육회 말고는…
없습니다.
없죠?
예, 체육회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에는…
지금 18페이지 보면 선진체육환경 실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지고 영도승마장의 운영지원비를 이렇게 한다고 나와 있다는 말이에요. 제가 이런 말씀을, 영도승마장 지금 몇 평입니까?
1,650평입니다.
타 시․도는 몇 평이죠? 1만 5,000평 이래 되죠?
이게 1만 5,000㎡ 정도 되어야 이렇게 승마경기장으로서의, 1만 5,000평…
우리 처장님은 영도구 부구청장님 하셨으니까 직접 가서 보셨죠?
예.
이것은 승마 연습할 수 있는 그것도 아니고 아무런 그것이 없잖아요. 외딴 곳에 거의 이게 보면, 아마 여기 계시는 분들 데리고 가면 쓰레기하치장 비슷하게 외진 데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부산시가 말로만 올림픽을 운운하고 하는 것도 좋겠지만, 올림픽종목 중에 서구 같은 데는 승마가 얼마나 인기 있는 종목입니까? 그래서 이런 시설도 제대로 안 갖추고, 사실 부산시민들 중에 과연 몇 프로가 영도에 승마장이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좀 획기적으로 승마협회에서도 이것을 새롭게 바꿔줄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승마경기장을 이전하기 위해서 실․국에서 많은 곳을 물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군데 입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좀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올림픽 유치 관련해 가지고 최근에 지금 정읍시청이라든지 용인시청 핸드볼팀들이 해체, 정읍시청은 이미 해체가 되었고 핸드볼팀은 해체위기에서 이번에 성적이 좋아 가지고 6개월 연장되고, 그죠? 이런 상황에서 부산시도 부산시설관리공단 여자 핸드볼팀 가지고 있죠?
예,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럴 때 부산시체육회에서 관망만 하지 말고 이렇게 여자 핸드볼팀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적극적으로 거기에 사실, 용인시청 같은 경우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잖아요. 국가대표급 선수가 세 명이나 있죠? 부산은 한 사람 있고.
부산은 두 사람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사람 있는데?
둘입니다.
센터백 쪽에 한 사람 있고.
이은비, 원미나 해서 두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센터백은 중첩되지만 골키퍼라든지 피봇이라든지 이런 쪽은 사실 중첩이 안 되는 우수한 선수들이 용인시청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쪽에, 이게 만일에 해체가 된다고 그러면 그 선수들이 오갈 데가 없다고 그러면 오히려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영입할 의도는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탐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자 핸드볼팀은 제일 강한 게 인천시청입니다. 그것도 벽산이라는 실업팀에서 운영을 하다가 인천시체육회에서 맡아서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강팀이 삼척시청입니다. 삼척은 핸드볼의 메카입니다. 소위 여자 핸드볼에. 그리고 이제 그 다음에 순위에 부산시설관리공단의 성적이, 수준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용인시청이나 부산시설관리공단이나 비슷한 수준 속에 있고, 또 이번에 6월달에 리그가 있었는데 제일 강한 게 인천시체육회인데 부산시설공단하고 붙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이 한 8점 정도 리드하고 있다가 비긴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주 최상위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전국체전에 어떠한 결과를 낼지는 두고 봐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그런 문제들 하고 경남개발공사에 정소영이라는, 우수한 선수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탐색하고 관심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죠.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쪽에 부산핸드볼협회에서는 지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그래서 회장단에서 연간 한 3,000 내지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협회를 운영을 하고 선수들 지원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말고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쪽에 지원비로 따로 나오는 것은 없습니까?
어디, 협회에서 말입니까?
예.
협회에서는 수시로 전국체전 나가든지 전국대회 나가면 이렇게 지원을 해주죠.
아니, 그런 돈 말고 정기적으로.
정기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설공단 자체가 팀 운영비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예산 가지고 집행을 하는 것이죠.
저는 아쉬운 부분들이 핸드볼협회 회장이 미창석유, 그죠? 그러면 어느 정도 상당한 재력가이잖아요, 그죠? 그러면 부산시도 보면 요즘은 각종 실업팀을 운영하다가 보니까 사실 힘들잖아요. 그럴 때 우리 처장님이 좀 노력을 하셔 가지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이고 거기에서 또 어느 정도의 재력을 갖고 있으신 분이라면 체전에 나갈 때 돈 조금씩 내지 말고 정기적으로 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강구하는 것도 저는 참 괜찮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용인시청도 처음에 안 도와주다가 이게 해체위기에 몰리니까 3억씩 내 놓고, 그러니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그 전부터 기업하고 시하고, 시체육회하고 이게 선수단하고 뭔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안정적인 체육실업팀 운영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처장님 그런 부분에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핸드볼은 재송초등학교팀이, 여자팀이 생겨 가지고 창단된 지 얼마 안 돼서 전국대회 가서 이렇게 연승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자팀이 인지중학교, 다음에 만덕중학교, 만덕중학교는 남자, 인지중학교는 여핸드볼팀, 다음에 문현여고가 있는데 선수가 3명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밑에서 올라오면 찰 것이고. 그래서 이게 시스템이라는 게, 연계시스템이라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에 끊겨진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좀 이렇게 이게 연계시스템 고리를 완성한다는 것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니까 체육회도 노력해야 되고 시도 노력해야 되고 학교도 노력해야 되고 협회도 또 말할 것도 없고 그런 것 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으니까 시장님께서 또 처장님으로 다시 기용을 안 했겠습니까?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에 잘 좀 부응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간만입니다.
업무보고서 17페이지에 보시면 세 번째 항목 부산연고 실업팀 유대강화를 위해서 올해에 1억 1,00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작년도에는 어떻습니까?
작년도에도 1억 1,000만원이니까 비슷한 부분입니다.
어디어디 팀입니까?
이게 작년도에, 저희가 세 개 팀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삼성전기의 여자 배트민턴 팀이 있고 KT에 여자 하키가 있고 삼성증권에 남자 테니스팀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지급이 됐습니까?
예, 지난해, 그래서 작년에는 1억 1,000만원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9,000만원 지원했고 금년에는 1억 1,000만원 전부 지급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작년에, 올해 1억 1,000만원 가지고 올해, 그 팀은 작년에도 세 군데…
작년에는 세 군데 있었는데, 작년에도 세 개가 있고 금년에도 세 개인데…
작년에는 2개만 지급을 했죠?
예, 작년에는 삼성증권의 남자 테니스팀이 전국체전에 출전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을 하지 안 했습니다.
전국체전에 출전을 안 하면 그게 지원 안 합니까?
예, 전국체전 출전을 전제로 해 가지고…
그러면 앞서 삼성전기 배트민턴팀에 6,000만원이고, 그죠? 하키팀에, KT 하키팀에 3,000만원, 테니스팀에 2,000만원이 올해 지급이 됐는데 이게 각 기업체별로 다르게 지급된 기준이 뭡니까?
그래서 이제, 이것은 일종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전국체전에 어떤 성적을 올렸는가. 또 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예산편성의 여유분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 또 이제 개별 팀들과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선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는가 하는 그런 협의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팀들은 삼성전기 여자 배트민턴팀은 전국 최강이니까 그래서 훈련비 일부 필요한 부분 6,000만원 정도 협의에 의해서 결정을 했고, 여자 하키팀은 반쯤…
좋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삼성전기에 6,800만원이 지급이 되었는데 올해 6,000만원 지급이 됐고, 일률적이지 못한 이유는 뭡니까? 그것도 성적에 관련이 있습니까?
지난해에는 전지훈련비 8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 부분이 있습니다. 6,800만원, 요청에 의해서.
요청에 의해서 전지훈련비 800만원. 그러면 올해는 전지훈련비 안 합니까? 무슨 일률성이 없지 않습니까? 이것 보니 예산 작년 대비해서 오늘 이래 보니까 완전히 고무줄 지급도 아니고 늘렸다가 줄였다가, 어쨌든…
실제로는 기업팀이 부산으로 연고팀으로 뛰어주고 자기들 예산으로 이렇게 해 주면 좋지만 그러나 우리가 운영하려고 그러면, 이런 팀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몇 십억씩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게 협의를 해서 적은 비용으로 부산 연고팀으로 뛸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예산은 내가 보니까 우리 부산연고 실업팀하고 시와 유대관계라든가 또는 소속, 부산시 소속이라고 하는 소속감 제고를 위해서 아마 이렇게 편성되는 그런 감이 있는데 예산지원, 훈련비지원 외에는 다른 것 지원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여기에 보면, 보고서에는 보면 축전 발송 등 해 가지고 이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축전 그런 것 하나 해 가지고 소속감이 제고되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될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게 될 부분은 아니고 이것은 저희가 이전에 계속 쓰는 방법이지만 계속해서 부산팀으로 뛰어달라는 시장님 친서도 보내고, 또 이제 적은 비용이지만 그래서 훈련비 이렇게 협의를 해 오면, 예를 들어서 1억 요구해 오면 그래서 한 6,000만원 준다든지 3,000만원 준다든지…
아무튼 보고서 그러면 축전 발송 등 이렇게 보고를 위한, 보고서 작성을 위한 보고서 내용은 삭제를 좀 해 주시고, 다음부터 지양을 해 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우리 시에서는 유대강화 차원에서, 기업체의 어떤 실업팀과 유대강화 차원에서 지원한다 치지만 냉정한 입장에서 우리 가만히 봅시다. 전부 다 지원해 주는 팀들이, 실업팀이라지만 전부 다 대단한 기업체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대기업에 실업팀을 운영을 하는데 보너스든 어쨌든 간에 6,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줘 가지고 전체 예산에 비하면 애들 과자값 주는 것이지 무슨 그 큰 팀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런 것이 어떻게 하면 달리 생각해 보면 기업의 운동팀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기업의 광고효과를 고취시키기 위해서 체육팀을 만든 것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자기들 광고효과 내는데 시에서, 부산시민이 돈 지원해 준다고 하는 이런 식으로 판단하면 뭐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래서 이것 전국체전 할 때는 부산팀으로 해서…
그래서 어쨌든 간에 실업팀에 지원하는 거는 오히려 이런 식의 어떤 갖다 바르기식의 예산지원보다는 정말로 앞으로 희망이 있고 장래가 보이는 이런 아주 열악한 환경을 가진 이런 데 1억 1,000만원 아니라 2억이라도 지원해 가지고 그 팀이 경기에 나가서 입상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쨌든 기업팀에 지원해 주는 금액은 최소화해서 주는 것이 맞습니다. 맞고, 그래서 거기서 절약되는 그 부분은 우리 열악한 팀에 이렇게 지원하는 것이…
대부분이 하여튼 그러니까 기업체가 아니고 다른 어디 단체 지원금도, 보조금도 이렇게 해 주는 것 보니까 옛날 생색내기에 맞춰서 이렇게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체육인사 차원에서. 이것 좀 깊이 생각해 가지고 효율적으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꼭 써 봐야 될 일인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한번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업무보고 20페이지, 동향보고에 보시면요, 보고내용 중에 보면 체육회 자정노력이 있습니다, 그렇죠? 양궁협회에 이런 게 비단 양궁협회만 지적을 하는 바가 아닙니다마는 다른 것도 다 유사할 것 같습니다. 각종 훈련비 지급방법 개선내용을 이렇게 보면 강화훈련비, 전지훈련비, 다수팀 육성금 및 연고실업팀 지원비라고만 표기가 되어 있지 정작 필요한 개선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또 보면 각종 보조금 지급 전수조사를 2011년 4월달부터 2개월에 걸쳐서 실시했다고 하면서 조사대상으로 협회별 보조금 정산검사, 우수선수 확보 및 지급관련으로만 조사대상만 보고되어 있지,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이것 뭐 보고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이게?
예, 그래서 이 결과에 대한 보고는 서면으로 제출을 해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전수조사에 대한 보고는 미처 이거 수록이 안 됐으면 서면으로 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정노력에 대해서, 그렇죠, 이런 부분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자정결의대회 협회 전무이사나 실업팀 감독들을 불러 가지고 거기서 이제 자정신청 결의대회를 하고 서명을 하고 또 회계교육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생각 하에서 그래서 이렇게 또 대회를 한번 했습니다.
아무튼 뭐 우리 처장님도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셨겠습니다마는 청렴교육이라든가 결의문 낭독이라든가 실천서약이라든가 이런 거 해 가지고 이게 개선되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중에서 하나 신경 써야 될 부분이 회계실무교육을 철저히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죠? 자꾸 어쨌든 간에 보조금 지급 이래 해 주면 말썽이 나니까, 그렇죠?
자세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하여튼 그렇습니다. 나중에 보조금 단체 지급에 대해서 그것만 좀 보고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계실무교육 같은 것은 앞으로 철저히 좀 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부산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양궁협회 관련해서 부산에서 한 명이 구속되고 불구속 3명이 되었는데 구체적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이거는 스카웃 비용 관련 한 분하고 다음에 이거는 체육회 예산지원 받은 부분은 아닌데 대학에서 자체예산 가지고 한 건데 그래서 양궁에 장비업체하고 이렇게 커넥션이 되어 가지고 리베이트를 받고 한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러면 부산시양궁협회장이 직접적인 관련이 있나요?
없습니다. 양궁협회장은 공석 중이었습니다. 관련도 없었습니다.
양궁협회가 부산에 몇 개 그게 되어 있습니까? 얼마 되지 않을 건데?
팀 말하는 거죠?
예.
17개 팀이 있습니다. 실업팀부터 시작해서 학교팀…
학교 다 포함해 가지고?
예.
그러면 이게 구속되고 불구속된 이 네 분은 어디 소속입니까?
대학에 감독이 한 사람이 있고 다음에 실업팀 감독이 한 사람 있고 다음에 여고에 감독이 한 사람 있습니다. 세 사람입니다. 내용은 비슷합니다.
우리 체육회에서 처장님께서 이 밑에까지 다 이렇게 손이 닿기는 참 어려울 것 같은데 어쨌든 이것을 교훈 삼아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처장님 예상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수시점검과 교육을 통해서 이런 데서 부산만 유일하게 빠지는, 이렇게 하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유사한 발생할 수 있는 가맹단체 및 어떤 관련 파트는 사무처에서 좀 나름대로 예측해서 처장님 잘 아시지마는 수시점검, 지도 그런 계획을 좀 세워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평소에 그런 지도를 통해서 이러한 것을 예방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꼭 좀 그렇게 참고해 주시고요.
예.
그 다음에 19페이지, 체육회소속 지도자 처우개선에 노력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처우의 현실이 어떻습니까?
처우가 이게 하한선이 100만원이고 상한선이 또 있어 가지고 상한선이 225만원으로 규정을 해 놨거든요. 100만원하고 225만원 이래 놨거든요. 그래 이게 상한선은 필요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왜냐하면 능력 있는 사람은 그 위로 올라가도 괜찮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 밑에 이 100만원 하한선 부분은 좀더 올려야 되겠다. 한 125만원 정도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떻게 처우개선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지금 그 안은 이미 거의 다 완성이 되었고 그래서 이거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체육지도자들한테 금년의 목표가 6등입니다. 그래서 6등 무난하게 달성할 걸로 봅니다. 그래서 6등 전국체전에서 되고 난 다음에 발휘하겠다. 그래서 내년부터 시행하겠다 이렇게 입장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체육회소속 지도자가 총 몇 분이십니까?
60명 있습니다.
60명. 이 인원은 지도자 소속의 인원이 60명인데 이 인원이 부족합니까? 적정한 인원입니까?
현재 필요한 인원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체육회소속 지도자만 현재 60명이고 또 실업팀, 자치구․군, 학교팀 다 빼고 그런 거니까 실제 지도자는 되게 많죠.
어쨌든 목표를 설정을 해 주고 이렇게 가겠다 라는 의지이신 것 같은데 하여튼 잘 계획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또 더불어서 현재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우리 체육회소속 직원님들의 복지 및 처우는 지금 어느 정도입니까?
직원들의 복지 및 처우는 공무원 직급에 상당하는 처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개선되면 같이 개선되는 거니까, 연동돼서 개선되는 거니까 그거는 뭐 제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더라도 같이 개선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처장님께서 판단하실 때 직원들의 처우라는 게 사기가 진작되고 또 어떤 미션이 부여되었을 경우에 책임감도 더 커지는 부분인데, 현재의 우리 체육회 직원들에 대한 처우는 만족도를 말씀을 한다면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뭐 적은 예산에 또 그만한 처우를 받는 거니까 크게 불만 속에 있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뭐 직원들하고 상담은 해 보셨습니까?
예, 평소에 매일 접하니까, 제가 개선해야 될 여지가 있으면 개선을 해야죠, 그죠?
구체적인 거는 제가 잘 모릅니다마는 보고서에 체육회소속 지도자의 처우개선을 노력을 하시겠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니까 아울러서 같이 혹시 체육회소속 직원들에 대해서도 처우에 대해서도 처장님 이제 오셨으니까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에 대한 처우를 높일 수 있는 또 그런 부분이 있다면 찾아서 한 페이지에 같이 노력을 하겠다 이런 부분이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처장님 답변은 체육회소속 직원의 처우는 만족도가 괜찮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조직에든 만족을 느끼는 조직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직원들 사기앙양도 좀 챙겨 가지고 체육회가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체육회가 이게 동계, 하계 체전과 전국체전 크게 이 세 가지 업무를 주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회가 좀 저변을 확대해서 체육회의 어떤 체육인들을 양성하고 가져가는 의미에서 가장 최근에 각 구에 스포츠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도 참여를 해서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또 어떤 체육회의 수익사업이라면 좀 그렇습니다마는…
수익사업 해서는 될 거는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당하게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그런 어떤 형태로 가져가 가지고 지금 각 우리 부산 전역에 생활체육이 굉장히 많이 활성화 되고 또 더 활성화 되어야 됩니다, 생활체육이라는 부분이. 그런 측면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참여하면서 어떤 시민들에게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어떤 돈을 지불하는 만큼 충분한 어떤 자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부분으로 가져갈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체육회가 이런 분야에도 한번 나아갈 수 있는 것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안 그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우리 송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고 해서 저희는 아무래도 목표라는 것이 수익 쪽에 있지 않고 전문 체육인력을 또 이렇게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까 또 거기에 대한 강점이 있고 또 우리 엘리트체육에 종사한 사람들이 현역에서 떠나고 나서 할 일이 없거든요. 실업자 이런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국민체육센터에 취업을 보장해야 되겠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센터를 관리하는데는 결국 문제가 부정의 고리에서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최근에 그런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지금 제일 오래된 게 우리 사회체육센터입니까?
사회체육센터.
그게 가장 오래 되었죠?
예.
그거는 어디서 합니까?
사회체육센터가 하는 거고 국민생활체육기념관이 시설물의 정확한 이름으로 그렇게…
그래서 이제 제 염려입니다마는 어느 단체든 돈과 관련된 이런 부분에는 다들 그런 어떤 부분이 조금씩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체육회가 그런 부분을 체육지도자를 비롯해서 체육인들을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제대로 갈 수 있게끔 해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그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참여의 길을 한번 모색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나 제도적으로 보면 각 구에서 이래 보면 이게 법인이 되어야 되고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그 조건은 우리 체육회가…
그 요건은 갖추고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북구 국민체육센터가 현장설명회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이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운영을 통해서 결국은 투명한 운영과 체육인들에 대한 어떤 참여 속에서 결국은 그 이용하는 시민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한번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안을 모색해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런 운영을 통해서 체육회가 신뢰를 얻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체육회 하면 생활체육인들이 부산시체육회를 통해서 많은 어떤 인식을 가져간다면 가장 바람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가맹단체에 공석된 부분을 훌륭하신 분들로 모셔온 것에 대해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공석은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또 좀 부진한 경기단체장도 계신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노력을 해 주시고, 다만 문제는 이러한 경기단체가 한 51개 있는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서로 묶어가는 역할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떻든 51개 경기가맹단체 중에서는 올림픽 종목도 있고 아시안게임 종목도 있고 또 전국체전 종목도 있고 여러 가지 분류가 또 있을 수 있고 또 그 다음에 인원이 좀 많은 데도 있고 아주 적은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여러 가지 형평의, 그죠? 이런 부분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체육회에서 인위적으로 경기가맹단체장을 이끌어나간다는 것은 조금 어렵고 자체적으로 해 나가는데 정말 집행부를 제대로 구성해서 그러한 분들이 좀 이래 제대로 이끌어나가고 어느 우리 부산시를 위해서 부산의 우수선수를 발굴한다든지 또 스카웃을 한다든지 하면 그것이 체육회 예산 갖고 다 되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한 개의 단체가 그것을 다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 했을 때 이러한 경기가맹단체에 이러한 것이 좀 십시일반 좀 모은 예산을 가지고 우리 부산을 위해서 특별한 선수 몇을 스카웃 하자든지 이렇게 해서 가맹단체가 좀 움직여 주면 체육회가 굉장히 힘을 쓸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가맹단체의 회장이 곧 시장의 일을 대신해서, 그죠? 체육회를 이끌어나가는 그런 사람으로 가야 된다. 그냥 친목도모로 가서는 이제는 조금 벗어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도 처장님이 좀 연구를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런 데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보통 연초에 우리 체육발전후원회 이것은 우리 부회장단하고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지마는 그래도 한 1억 4,000 이렇게 후원금 확보해서 그래서 이제 글로벌스타 이번에 조원우 세계대회 우승했지 않습니까? 1등 했지 않습니까? 조원우 체고의 2학년. 그런 선수들한테 글로벌스타 장학금 1,000만원씩 줬고 팀에도 주고 했거든요. 좀더 이렇게 발전시켜야 될 요소가 많습니다. 관심을 갖겠습니다.
어떻든 우리 경기가맹단체 회장에 또 회장 정도 된다면 최소한도로 한 1억 정도 내놓고, 그죠? 그것이 어떤 체육회에서 정말로 계정에 쓰지 못하는 그런 선수 스카웃 비용이라 하는 게 우리가 표면적으로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 이렇게 해도 또 그 외에 알파라 하는 용어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서는 회장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회장이 직접 격려금을 준다든지 그것도 일종의 스카웃 비용의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그러나 체육회에서는 그 선수를 데리고 오는데 1,000만원밖에 안 줬단 말이죠. 그러나 회장님이 특별히 불러서 알파를 준 겁니다. 그렇지만 본인은 2,000만원, 3,000만원을 받고 스카웃 되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조금 체육회가 그런 데 융통성을 좀 가지고 운영을 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이제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서는 갑자기 아까도 핸드볼 얘기들도 많이 하셨는데, 매뉴얼 같은 것, 그죠? 우리 종목이 취약한 게 뭐고 그 다음에 우리가 스카웃을 해야 될 어떤 종목들의 선수들은 이런이런 선수다 이런 것들이 조금 사전에 준비가 되어줘야, 갑자기 예를 들어서 어디 해체된다고 가 가지고 보면 한 수 늦어버린다 말이죠. 그래서 항상 우리가 어떤 선수를 스카웃 하므로 해서 우리 경기력을 향상시켜 주고 전체적인 점수라든지 또 부산시 균형적인 체육발전에 종목발전에 할 수 있는가 이런 게 만들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매뉴얼이라든지 선수 스카웃에 대한 그런 어떤 자료 이런 것들을 어느 한 파트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데 지금 현재 그런 거는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중요한 지적이신데요, 그래서 이게 가맹경기단체별로는 내용을 훤히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그래서 이제 시기가 사실은 문제인데, 그것이 11월, 12월 가면 늦어서 안 되니까,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각 가맹경기단체에 7월, 8월 중에 그래서 이게 우리가 발탁해야 될 선수는 발탁을 하고 협의를 하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경기가맹단체 회장단 중에서 액기스들로 회장, 부회장 이래 하실 것 아닙니까? 그분들만 해도 머리를 탁 맞대도 그러한 비용이나 이런 거는 탁 나올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걸 해 주시고, 특히 19페이지에 보면 국민체육센터 수탁운영 추진 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시의회에 보고를 했습니다. 지금 체육 어떤 관련 센터들이 비리에 문제를 많이 야기를 하고 그런 것들이 많아 가지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이게 우리 체육회에서 직접 관장을 하고, 관리하고 육성을 하면 체육인들이 거기서 종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되고 또 지도자들이 사후보장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일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됩니다. 따라서 선수도 도저히 실력이 안 되고 이제는 더 이상, 예를 들어서 특히 우기 같은 때, 그죠? 그러면 실력이 안 나오고 자기의 어떤 그게 안 나오고 하면 또 뭐 부상으로 인해서 선수생활을 계속 지속적으로 못한다든지 그러면 그걸 자를 수가 없죠? 월급 때문에 못 자른다 말이죠. 월급이라도 받고 생활을 해야 되니까. 그래 놔두니까 숫자만 채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런 사람들에게 이러한 체육센터라든지 수입원이 되는, 그리고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충분하게 노후에 어떻든 자기 임기까지 충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해 주면 그 비는 자리에는 새로운 선수가 또 자리매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체육회가 중점적으로 하고, 앞으로는 그것이 체육가맹 어디 수영장이든 어디 뭐 하면 그걸 다 체육회가 앞으로 좀 이렇게 참여하는 그런 형태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 법인화 되어야 되고 이런 규정이 있다면 체육회 안에서 어떤 법인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노력은 많이 하셨죠?
요건은 갖추고 있습니다. 요건은 갖추고 있고…
그래서 그 부분 요건은 된 걸로 아는데 이후에 어떻게 액션을 취해 가지고 지금 현재 있는 것들을 갖다가 인수해서 하겠는가 하는 부분의 문제죠. 그거는 어느 정도까지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금년에 이렇게 국민체육센터 공고된 곳이 북구 한 곳이 있습니다. 북구가 있고 그 다음에 사상구가 아마 내년쯤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북구부분은 이번 주에 입찰, 현장설명회가 있거든요. 현장설명회가 있고 그래서 거기 참여해서 확보를 해야 되겠다. 확보를 해서 북구는 여건이 별로 안 좋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여건이 안 좋은 것이, 이게 별로 좋지는 않지마는 그러나 좋지 않은 여건에 있는 국민체육센터를 수탁을 해서 이렇게 제대로 운영을 하고 신뢰를 쌓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제구체육센터도 곧 문 엽니다. 지금 기공식 할 계획이고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이고 그래서 그러한 어떤 부산시내에 있는 현재 운영 중에 있거나, 또…
6개가 운영되고 있고…
끝나는 시점, 그죠, 다시 재입찰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또 생활체육이 지금 하고 있는 수영장이라든지 눌원빌딩에 있는 것 이런 것들 있죠? 이런 것도 파악을 하셔가지고 어떻든 체육회가 그것을 인수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도 지금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트레이닝이 안 되면 결국 나중에 선수들 보내가지고 잘못 되어버리면 두 배 이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그것을 체육회가 얼마만큼 잘 관장하고 그것을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지금부터는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근원적으로 체육회가 지금 앞으로 생활체육이 많이 비대해졌습니다. 그래서 엘리트체육 이게 조금 축소되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것은 사실은 그렇게 발전적인 요인은 못 된다고 보고 부산만이라도 체육회 회관 안에 생활체육이 들어와 가지고 어떻든 생활체육과 체육회가 같이 공존하면서 부산이 타 시․도는 지금 안 됩니다. 전국적으로 저것이 통합이 안 된다면 안 되는 거죠. 그렇지마는 부산시 만큼이라도 생활체육과 체육회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면서 서서히 어떻든 통합을 위한 제일 첫 단추를 그렇게 만드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처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어쨌든 조직의 통합이라는 것이 중요하고 또 생활체육이라는 것이 저희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생활체육위원회라는 것이 규정에는 있지마는 실제로는 없는 위원회거든요. 그렇게 되고, 다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체육회라는 것이 생활체육이나 장애인체육이나 이런 모든 부분을 통찰하는 그런 입장 속에 있어야 되는 것은 맞다 이런 생각을 하고, 금년도에 저희가 체육상 시상을 했는데 우선은 가장 이렇게 먼저 해야 될 그 부분을 체육회가 체육상을 시상을 할 때 엘리트체육인들만 주지 말고 장애인체육 하는 사람들도 상 받을 사람이 있으면 주고 다음에 생활체육하는 사람이 있으면 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다음에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의 문제는 좀 미묘한 문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거는 좀더 많이 연구가 되어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위법에 어떤 국가에서 통합해 주면 자연적으로 통합하고 이런 개념보다는 부산은 어차피 앞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는 그런 도시입니다. 타 시․도하고는 문제가 다르죠. 그래서 올림픽을 준비할라 그러면 체육인이 함께 뭉쳐져야 되고 또 그러한 체육인이 앞장서지 않으면 안 되죠. 그래서 2018년이든 2028이든 24년이든 향후 올림픽을 하겠다는 의지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큰 목표 또 그 안에 청소년올림픽도 있고 FIFA가 이야기한 청소년축구대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WBC 세계야구대회 이런 것 유치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그런 계기마련이 있겠죠. 그래서 이제 그러한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부산의 생각에서는 체육회가 힘이 되어줘야 된다. 중심이 체육회가 된다면 비대해진 생활체육이 같이 가지 않으면 곤란하죠.
자, 생활체육은 민간인들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을 하면 회장도 다 민간인이고 거기 일하는 사무처장이라든지 사무국장이라는 사람들은 대개 다 구청의 공무원 출신들이에요. 체육인들이 발붙이는 데가 전혀 아닙니다. 그러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은 이질감이 있는 거죠. 그래서 생활체육 속에 체육인들이 뿌리 내리고 같이 공유할 수 있고 같이 간다면 앞으로 운동을 하면 사후보장이 된다, 이후에도 운동을 끝낸 이후에도 생활보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질과 이런 것들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되겠죠. 춥고 배고프니까 체육을 안 할라고 그런다 말이죠. 그런 것들이 우리 체육회에서 물꼬는 터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많은 체육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이번 기회에 좀 만들어 가야 된다. 그래서 생활체육과 위에서 시키면 하고 이런 개념보다는 어떻든 부산만큼이라도 큰 올림픽을 위해서라도 생활체육이 지금 같이 의논하고 같이 통합하는 단초를 만들어가야 된다는 계기를 지금부터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처장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동감을 하시죠?
그래서 한 단계 한 단계 이렇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해서 공감대 형성하는 그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조직의 통합이라는 것이 대충, 한 지붕에 두 조직이 있다 그래서 그것이 통합, 협의될 부분은 아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한 지휘체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좀더 연구를 하겠습니다.
어차피 체육회의 회장도 시장님이시고 생활체육도 마찬가지인데 어떻든 전체를 관장을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좋은 생각들을 한번 연구를 하시고, 자주 좀 이래 미팅도 하셔가지고 서로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어쨌든 미래에 가야 될 방향은 그 방향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도 지금부터 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3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실업팀의 내실운영 부분에서 추진상황 이래 가지고 체육회 보유팀의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창단 이관추진 이래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13쪽에…
체육회 보유팀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창단 및 이관 추진 이래 가지고 이관 추진 9개 기관 및 기업으로 이래 해 가지고 구청 3개팀, 공기업 3개팀, 민간기업 3개팀 이렇게…
그래서 이거는 지금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진구도 그렇고 동구도 그렇고 기장군청도 그렇고 팀을 해체를 했거든요. 해체한 3개 자치단체, 다음에 대선주조라든지 공동어시장이라든지 세정이라든지 제가 지난 6개월 동안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면서 팀 창단을 위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확답된 부분은 없고 두고 보자는 어떤 그런 입장을 제기한 업체도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좀 더 지켜보고 계속 노력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기장군도 실업팀이 있다가 해체가 되고 동구는 역도팀이 있다가 해체되었습니까?
예, 역도팀이 있다가 해체되었습니다.
부산진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느 팀이 해체…
배트민턴팀이 있다가 해체되었거든요. 그래서 안 그래도 진구청에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체육회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치단체장의 어떤 의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치단체장의 자기의 어떤 그것에 따라 가지고 지금 팀들이, 있던 팀들이 없어져 버렸고, 그리고 지금 공기업 3개팀 이렇게 추진을 하겠다고 했는데 공기업은 어디어디입니까, 공기업이?
그래서 공기업은 벡스코라든지 다음에 스포원에 사이클이 있습니다. 사이클이 있는데 그래서 여기에 여자 사이클을 도시가스에 있는 팀을 하나 옮겨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다음에 도시가스에 여자 사이클팀이 있는데 그래서 거기에다가 다른 팀을 구상을 해 보는 것은 어떻겠느냐 뭐 이런 구상들을 해 가지고 쭉 추진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벡스코는 도저히 전시컨벤션하는 그런 입장에서 팀 육성하기에는 대개 어렵겠다는 그런 결론이 났고, 그 다음에 스포원은, 도시가스는 자기들이 남자 사이클을 계속해서 하겠다는 그런 입장을…
도시가스는 공기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SK에서 운영을…
그래서 이게 주식회사인데, 그래서 공기업은 아니고 일반회사인데 그래도 독점기업이니까. 그래서 이제 저희가 협의하면 가능하겠다 싶어서 접촉을 했고, 스포원은 남녀를 같이 두는 것보다는 남자 사이클만 하겠다는 그런 입장을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이 예산하고도 연관이 있고 이러다가 보니까 사실 팀을 창단하기에는 우리가 체육회에서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추진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을 어떤, 다른 것을 주는 형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것은 빨리 좀 해 가지고 만들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주시고요.
1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전국체육대회 참가 이래 가지고 지금 한참 마무리 전지훈련을 하고 있을 텐데, 작년에 우리가 입상, 몇 등 했죠?
7등 했습니다.
7등 했죠? 올해 목표치는 어느 정도 됩니까?
올해 전망요?
올해는 몇 등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올해 작년에 3만 7,000점을 했습디다. 3만 7,000점을 했는데 올해는 2,300점 정도는 더 올려야 되겠다. 그래서 3만 9,300점 정도 하면 그것은 6등 안정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업무보고 할 때 몇 등을 하겠다고 해서 목표치를 정해 놓고 업무보고를 했는데 올해는 지금 목표치도 없고 이래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자신이 없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닙니다. 자신이 없는 것보다도 저희가 특별히 목표치는 제시하지 않더라도 내부적인 목표치는 가진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금년에는 저희가 전국체전 나가면서 슬로건 위주로 나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크고 강한 부산이라는 어떤 또 이렇게 시정의 어떤 구호가 있으니까 ‘큰 부산 나가자. 강한 부산 이기자. 부산체육 파이팅’ 이런 슬로건을 가지고 나가려고 하거든요. 목표보다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보면 우리 부산시민들이 느끼는 것은 우리 부산이 계속 전국, 우리나라 제2의 도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작 기본적인 수치를 놓고 계속 우리 부산이 진짜 제2의 도시가 맞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국체전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70년대에 가졌던 입상기록 이런 것들에 비하면 80년대, 90년대 들어오면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떨어지다가 보니까 이런 게 어떤 전국적인 위상도 같이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시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그런 것도 작용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국대회 나가 가지고 상위권에 입상했다, 하위권에 입상했다 이런 게 어찌 보면 크게 중요도를 주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가지는 자부심하고는 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목표치를 5등으로 잡았다가 7등을 했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재작년에 9등을 했는데 5등까지 올라가겠다. 그래 가지고 2계단 올라가 가지고 7등을 했는데 올해처럼 목표치가 처장님 이야기로는 6등 정도, 2,300점 정도 플러스를 해 가지고 한 6등 정도를 하겠다. 이왕이면 그 정도 목표치를 잡고 있으면 목표치를 공표를 하고, 어쨌든 결단식을 할 것 아닙니까? 결단식을 할 때 우리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가겠다 라고 하는 것도 선수들한테 그것을 가지게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 그것은 좀 검토를 해서 나중에 또…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은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잘 하셔 가지고 좋은 성적을 좀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회의중지)
(16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 부산문화재단 TOP
(16시 11분)
계속해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소에 부산지역 문화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여러 가지 영역에서 조언들, 그리고 정책들을 함께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위원회를 맡으셔서 수고하시는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이해동, 송순임, 강성태, 권오성, 신숙희, 안성민, 이종택 위원님께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재단을 맡은 지 이제 꼭 다섯 달이 지났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시간들도 많았지만 제가 소명감을 갖고 일을 하는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힘은 들어도 그래도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시간을 통해서 아주 생산적이고 비판적인, 그리고 우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그리고 좋은 제언들, 그리고 또 보완되어야 될 점들을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시면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들어가기 전에 저희 재단의 주요한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하경희 센터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기획경영실장 강향운 실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문예진흥실 차재근 실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기획홍보팀 배재정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문예진흥팀 박소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문화콘텐츠 박승환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국제문화교류팀 허장수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문화재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남송우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님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의 간부 및 직원 여러분! 정말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꼼꼼하게 정말 자세하게 또 의지를 가지고 정성을 다해서 보고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님 체제가 되어서 문화재단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 힘들고, 조직도 사실 처음에 허술했고 또 적은 인력으로, 적은 예산으로 이 많은 과제를 하기에는 문화재단에만 전부 다 짐을 맡기기에는 참으로 버겁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 정말 평소에 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자세한 업무를 전부 다 세분화 해 가지고 많은 체계를 수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해 보고 또 조직을 많이 개편하면서 역량 있는 분들을 또 많이 이렇게 모셨고 그래서 잘 하실 걸로 믿습니다. 다만, 들으면서 생각했는데, 이 많은 프로그램들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을 나열 혹은 조합하고 또 헤쳐놓기도 하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누가 공급할 것인가? 누가 공급하고 누가 이것을 수요하는가?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에 대한 정말 분석을 해보았는가? 물론 이 문화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사람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활동이라는 것은. 그래서 누가 과연 문화의 주체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문화를 공급하는, 지금까지는 문화예술인들이 뭔가 문화를 준다는 어떤 그러한 위치에 있어서 보면, 있어지지 않았는가? 그래서 주로 보면 문화예술인들은 좀더 지위를 가지고 있고 명예를 가지고 있고 또 나아가서는 성공한 예술인들이 정말 일반대중에게 나누어준다는 어느 하나에 그러한 일방향적이지 않았는가에서 조금은 인식을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쌍방향이 정말로 이것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물론 예술인들이 또 이런 일반서민이나 대중에게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필요가 있죠. 그랬을 때에 그 주체가 과연 어디, 많은 프로그램들을 나열하셨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누가 이것이 주체가 되고 누가 이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보면 여기부터 우선 말씀을 한번 해 봐 주십시오, 우리 대표이사님.
좋은 근본적인 지적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화예술인, 어떻게 보면 전문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근본적인 문제 중에 하나가 송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생산자와 수용자 간의 어떤 선순환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 이것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맡고 어떻게 하면 수용자 층이 더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되겠느냐. 그것이 가능할까 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 지원은 사실 엄격하게 통계자료를 정리해 보니까 거의 전문예술가 집단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좀 구조적인 체제를 수용자 층이 좀 더 어떤 문화향유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꿔갈 수는 없을 것인가. 이 부분을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심의제도 문제에 있어서도 이 부분을 함께 고민을 하고 있고, 그리고 다행히 지난 연말에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 영역에는 일반시민들을 위한 영역이 하나 새롭게 신설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원액수는 5,000 정도로 너무너무 빈약하고, 취약하기 때문에 그 영역의 예산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배분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 예술가 집단들이 좀 더 이제는 예술가들의 어떤 입장을 위해서도, 생산 자체만 관심을 가질 게 아니고 수용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 줘야 지역문화가 생산과 수용이라고 하는 어떤 선순환의 어떤 고리를 제대로 형성할 수 있다 라는 점에 저는 동의를 하고, 그런 영역부분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어떤 근원적인 그런 문제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사실은 우리 350만 부산시민이 모두 수요자이겠죠, 그죠? 문화예술에 대해서. 그러나 또 공급자 입장에서 본다면 문화전문가들 또는 문화예술인들, 그러나 또 정책입안자들 또는 행정가들, 다소 지금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떤 자기의 재능과 또는 기업가들도 어떤 면에서 보면 다 공급자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공급자들에 대한 어떤 인식의 전환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구나. 우리가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이런 많은 프로그램들 하기에는 공급해 주시는 문화전문가들이 정말로 어떤 면에서는 나서줘야 될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알다시피 그분들에 대한 영역 간의 굉장한 이기적인 어떤 이런 것들의 벽을 넘지 못하니까 스스로들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런 어떤 문화수장으로서, 문화예술인의 전문가로서 이 분들에 대해서 화합하고 과연 우리가 문화예술 왜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정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성공한 예술인과 그냥 예술인들의 구분이 어떻게 되어야 될 것인가 이런 고민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렇게 지금 보니까 아까 상주단체 5개 단체라고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배려를 공간나눔에서 또 좀 찾아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지금 공간나눔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지금 공공청사라든가 공공건물에 대해서, 정말 행정건물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것만 또는 이런 기업의 건물은 기업의 것만 이렇게 자기네들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멀티플하지 않습니까? 공간을 내 놓기도 하고, 지금 시장님 방도 어느 정도 내놓기도 하고 할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나눔에 대해서 공공시설에 대한 활용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데, 어떻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얼마 전에 송 위원님이 나눔 조례 제정을 위해서 좋은 모임을 한번 가졌었는데 그 자리에서 저도 많이 공감을 했지만 저희 재단에서도 근본적으로 문화가 가지고 있는 어떤 소통, 그리고 공유라는 측면에서 나눔이라는 게 아주 중요한 명제 중의 하나다. 문화의 지역성을 제대로 살려가기 위해서는 그런 입장에서 저희 재단에서도 공간을 기부할 수 있는 어떤 제도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그 안을 내부적으로 공간창작팀을 통해서 정리를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부분이 정리가 되면 송 위원님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나눔 조례의 어떤 구체적인 실천하고도 맥을 같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꿈나무예술인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꿈나무예술인들에 대해서 교육청하고 문화재단하고 혹시 협약식은 되어 있나요?
예,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죠. 그런데 사실은 어려서부터 내가 문화인이라고 하는 어떤 교육을 통해서 많이 문화인이 되는 것이지 어느 날 내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문화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가 보면 굉장히 꿈나무예술을 키우는 재능을 일찌감치 발견해 주는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가지 예술강사들에 대한 수준이라든가 이렇게 지금 공급을 해 주는 그런 교사들의 문제가 과연 꿈나무의 재능을 발견해 줄 수 있는 역량이 될 것인가 그 문제 하나 하고, 그 다음에 아이들을 문화예술을 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다 보면 노작활동과 관련한 문화예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지 않습니까? 문화라고 하는 것은 내가 먼저 느끼고, 보고, 듣고 참 좋다, 내 마음이 너무 행복해 진다 이랬을 때 그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데 어설픈 문화흉내를 낸다거나 했을 때는 다시는, 문화에 대해서 너무 지겹다, 다시는 안 할 것이다 하는 역효과도 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를 같이 연결하면서 이 감상이라고 하는 것을 어릴 때부터 많이 보여주는, 그런데 이것을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있죠? 어머니와 함께 한다거나 아버지와 함께 한다거나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야 만이 이 교육이 이루어지고 가족이 문화를 같이 누리는 그런 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런 학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예술인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지적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이 중앙에 있는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교사들 선발도 거기에서 일방적으로 다 해 가지고 지역으로 내려 보냅니다. 그런 형태가 되어서 좀 더 좋은 교사들을 선정하는 작업들 저희 재단이 할 수 있으면 좀 더 점검해 볼 수가 있는데 그런 제도적인 문제에 있어서 앞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이 역량이 안 되면 사실은 반 이상 실패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앞으로 송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제도적인 부분들을 보완을 해서 중앙과 협의를 해서 좀 더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제대로 된 교사들을 성장하는데 개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말씀해 주신 학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동감입니다. 함께 되어져야 사실은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독서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실제 우리가 현장에서 집에서 보면 부모는 애에게 책을 사 줍니다. 그런데 책 읽으라고 하고 애들이 책을 보지만 부모는 그 공간의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 그런 이율배반적인 형태의 교육현장이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현실이거든요. 실제 독서교육이 될려고 하면 책을 사줌과 동시에 엄마나 혹은 아버지 차원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런 입장이 실현이 되지 않으면 실제 교육의 어떤 기반은 형성될 수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저희 재단에서도 센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는데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 그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놀토 프로그램이, 주5일 수업이 전면적으로 그렇게 됐을 때 이제 부모님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예를 들어서 토요일날도 직장을 나갈 수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아이와 함께 문화공연을 본다거나 이랬을 때는 뭔가 육아휴직제처럼 문화휴직제를 준다고 하는 이런 뭔가 어떤 전면적인 그런 지원이 없이는 주5일제 수업도 실패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런 것과 같이 연계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필요로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통섭의 시대라고 했고 저도 지금 시정질문에서 도시의 창조는 문화예술의 컨버전스로부터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에 보면 많이 깨진 그런 어떤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를 한다면 거기에 쓰레기가 같이 쌓입니다, 그죠? 거기에 쓰레기를 치우고 어떤 문화영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대체했을 때에 거기에서 문화가 살아나고 거기에다가 쓰레기를 놓지를 않거든요. 그것처럼 일본에서도 어느 공원에 범죄가 굉장히 많았고 아주 음침한 데 한 공무원이, 공무원이 거기에다가 계속해서 클래식음악을 틀어주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얼마 후에는 거기가 굉장히 변화되고 아주 예술의 공원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바뀌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공원이라고 하는 바깥, 실내외의 어떤 문화공간들 이런 것들도 많이 찾아봐야 된다는 그런 생각도 좀 하고요.
제가, 대표이사님은 되셨고, 강향운 실장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강향운 실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질문인데 나오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우리 사무관이시고 기획경영실 실장님이신데요. 문화재단에 파견을 나오셨잖아요? 파견 나오신 역할이 뭔가요?
전반적인 시하고의 문화적인 어떤 역할, 가교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교역할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시와 문화재단 간에 이 가교를 우리 실장님께서 혼자 맡으셔야 되는데 굉장한 책임감이 따르겠습니다.
저는 그런데 느낌이 문화재단 감시하러 나온 것 같아요. 아닙니까?
예, 아닙니다.
많이 도와주신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 같아서는 조금 더 우리 실장님의 역할이 애매모호하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가 좀 더, 너무 지근거리에서 간섭보다 한 팔 정도의 길이로 많은 애로사항을, 지금은 그렇겠네요, 보니까. 문화재단의 애로사항을 많이 전달해서 문화마인드를 우리 행정부에다가 바꿔주는 그런 역할, 그런 역할이 참으로 필요하겠다. 우리 강향운 실장님도 문화마인드로 확 바뀌는 그런 역할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십시오. 어떻게 느끼셨어요? 지금 임용일이 3월 2일인데, 얼마 안 됐는데요.
제가 간 지가 5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단의 전반적인 행정을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어떤 공부에 대한 부분을 점검하는 편이고, 그 다음에 전체적인 예산이라든지 이런 집행부분의 어떤 부분을 조금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런 문화재단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해 줄 수 있는 지금은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많은 시간을 갖고 있어서 일단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다 반갑습니다.
앞서 우리 대표님 취임을 하시고 15일날 우리 부산문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부산문화의 정체성을 찾아야 되겠고 그런 의지를 보여주셨고,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후원회 조직도 활성화해야 되겠다고 하는 당면사항으로써 강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문화재단 앞날이 대단히 밝을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이래 번거롭고 하겠지만 시민들을 위한 일이니까 같이 걱정하고 의논하고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업무보고서에 게재된 내용 중에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가치 확대부분에서, 페이지는 8페이지 되겠습니다. 달리는 부산문화에 대해서 잠깐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한번 어떤 형태로 하는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실제 달리는 문화, 달리는 부산문화는 우선 특히 소외된 지역들, 공연장을 구체적으로 찾기 힘든 그런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차량을 지난해 부산은행으로부터 한 대 기증을 받았습니다. 차량에 무대를 설치했습니다. 무대가 같이 있는 차량인데 무대가 일반 공연장의 무대 정도 크기는 안 되지만 어느 정도의 공연은 가능할 정도로 무대는 확대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주로 소외지역에 가서 공연프로그램을 실제 시행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그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를 해서 공연을 즐기는…
무대가 있는 차량을 이동시켜 가지고, 24개 단체에서 출연을 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렇죠. 횟수가…
그 사람들은 그러면 어떻게 이동합니까?
그 분들은 각자 나름대로 거기까지 오고 차량에 일부 소도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같이 저희들이 이동을 할 때…
총 20회 계획을 해서 지금 5회를 실시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2/4분기가 다 지났는데 처음 계획대비 25% 정도밖에 실행이 안 된 부분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이게 이제 주로 공연장이 열린 공간입니다. 주로 학교운동장이라든지 열린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우천 시에는 공연이 연기가 될 수밖에 없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혹서기가 되면 사람을 모으기도 힘들기 때문에 주로 후반기,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이 행사들을 집중적으로 많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반기에는 그동안 사실 우천으로 인해서 실제 연기된 횟수가 몇 회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횟수가 좀 적은 편입니다.
알겠습니다. 후반기에는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그죠?
예.
5회 중에서, 어디어디에서 이런 것을 했습니까?
우선 지난 6월 8일은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했습니다. 남구 동천, 우암동 저쪽. 저도 직접 참여를 했는데 거기 교장선생님도 나오시고 지역주민들, 학생들 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꼭 내년 말고 후반기에도 한 번 더 와주면 좋겠다…
또 다음은?
그 다음에 기장군 내리초등학교 그 다음에는 사상구 모라주공3단지, 그 다음에는 동구 범일초등학교, 그 다음에 5회째는 사하구 동원택시 주차장 이렇게 해서 5회를 실시했습니다.
알겠습니다. 할 때마다 1회당 400~500명 정도는 온다 그렇죠?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예, 지금 평균, 400~500명 정도 평균 숫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보니까 원래는 취약지 방문을 해서 하게 되어 있는데 우선 내가 보니까 취약지보다는 공연행사를 하기 쉬운 장소를 택해 가지고 한다는 이런 느낌이 조금 듭니다.
취약지 중심이라 하는데…
부산시의 취약지는 어디라고 생각을 합니까?
취약지 중에 열린 공간을 찾기가 힘듭니다.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그것을 찾다가 보니까 그런 어려운 점은 좀 있습니다.
대체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행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을 했다고 봐지는데 다음에 그 이유는, 그 다음에 밑에 있는 휴․안․정 관광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십시오. 이게 어떤 내용으로 어떤 식으로 행사를 하는지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이것은 남해안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희들이 재단에서 맡아서 하는 행사인데 실제 관광회사하고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부산지역에 있는 시민, 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대상이 됩니다. 버스를 이용해서 실제 부산지역에 가볼 만한 곳, 그러니까 주로 문화예술을 접목한 그런 관광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특이한, 단순한 관광이 아니고 문화예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접목이 되어 있는 프로그램인데 실제 지금 주체는 남해안 3대 도시 관광협의회에서 주최를 하는 사업이고 그 사업이 저희 재단이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서 올해는 가능한 한 부산지역에 원도심을 14번 정도 그 다음에 동부산권 6회 정도로 계획을 해서 실시를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보니까 대개 지금 실행횟수가 작다 그렇죠?
아직은 적은 편입니다.
계획 대비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예, 지금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서 한 개만 더, 문화바우처사업에 대해서 문화카드발급 지원사업입니다. 1만 176가구인데 우리 시 전체 대상은 얼마나 되는데 1만 176가구가 받아 있습니까? 전체 대상은 얼마나 됩니까?
전체 지금 예정되는 숫자는 4만, 총 가구로는 10만 4,237가구이고 인원으로는 한 17만 3,599명 정도 그런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런 10만 가구 중에서 지금 1만명 정도가 지금 발급이 되었네요, 그렇죠?
예, 실제…
그렇죠? 15페이지 한번 봐, 연계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하반기계획입니다. 제일 위에 줄에 보면 문화바우처지원사업 해 가지고 쭉 나와 있습니다. 문화카드발급 외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착한그물 3,000명, 컬처노마드 2,000명, 집으로 600명, 바우처나눔 1만 3,300명 등 해 가지고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문화카드 발급했을 때 이 문화카드 발급하고 바우처나눔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실제 문화카드 발급이 올해 진행이 되면서 이게 문제점이 많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실질적으로 좀 더 지원을 받아야 될 대상들이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그런 경우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났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카드만 주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 분들이, 특히 거동이 힘든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누군가 좀 도와 가지고 사실은 가야 될 그런 대상도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대표이사님 그런 게 아니고 문화카드 발급해 가지고 지원한 가구하고 여기에 15페이지에 나오는 바우처나눔 할 때 1만 3,300명하고 어떻게, 지급대상이 어떻게 다른가 묻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대상이 다른 대상들입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그것은 이제 주로 실제 문화카드사업은 중앙에서 주로 하는 사업이고 여기 지금 말씀드린 그 내용은 지역의 시비로서 하는 기획사업입니다. 기획사업이기 때문에 대상도 다르고 실제 숫자도 달리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가네요, 이것은 보니까.
그 카드사업은 바로 중앙에서 바로 작업을 하는 사업이고, 여기 지금 문화바우처사업에서 착한그물이라든지 컬처노마드라든지 집으로, 바우처나눔 등 이 사업은 시비 9억 중에 예산에 들어있는 사업으로 다른 내용입니다.
문화카드 발급하는 지원대상이 1가구당 얼마씩 지원이 됩니까, 카드에?
그게 5만원씩입니다.
5만원입니까?
예.
5만원, 이 카드의 소요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책정되어 있는 예산이.
전체 지금 중앙에서 집행하는 게 한 21억 정도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따로 보충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착한그물 부분에 3,000명으로 예상을 해 놨죠?
예.
착한그물이라는 게 뭐 어떤 것입니까?
이 행사제목이 조금 생소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재단이 올해 처음 맡아 가지고 하게 되는데 특별히 이제 장애인들이라든지 실제 움직이기 힘든 부분들을 예술가들이 찾아가서 바로 자택에서 예술공연을 하기도 하고 필요한 어떤, 다양한 어떤 예술분야에서 작업을 펼치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술가들이 32명이 선정이 되어 있네요. 이 사람들에 대해서 실비는 어떻게 지급을 합니까?
실비로 일단은 6만원 정도 한 번 행사 때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32명이 여기에 나와 있는 3,000명에 대해서 앞으로…
앞으로 더 많이 선정이 될 것입니다. 우선 1차적으로…
6만원 받고 한 사람, 계산을 해 보면 32명에 3,000명 같으면 한 명에 약 100명꼴인데 이게 과연 가능해집니까?
그게 한 사람이 여러 곳을 방문하는 그런 형태로 어느 정도 운영이 될 것입니다. 한 곳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도 한 사람당 100명 이렇게 한다는 게…
지금 선정된 인원은 1차 선발된 인원이고 앞으로 계속 그 선발을 해서 이 작업을 해 가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이 좀 맞지 않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컬처노마드나 집으로 하는 이런 것 다 수치개념에서 보면 그게 좀 안 맞는 느낌이 듭니다.
이 예산은 전체 중앙에서 집행하는 카드 예산이 21억 되고, 9억 정도 해당되는 게 시비입니다. 이 시비를 가지고 저희들 지역에 맞도록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기획사업 중에 조금 전에 이종택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우처나눔이라든지 컬처노마드, 착한그물사업 이런 사업들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인원만 지금 나와 있고 그 대상인원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들은 다 세워져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문화재단뿐만이 아니고 타 부서가 이렇게 보면 보조금 지급하는 단체에 비해 가지고 모순되는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의 예산도 전부 다 보면 국․시비, 지방단체로부터 보조받는 이런 돈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올해 들어서 아마 재원의 부당사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관이나 단체들이 수사대상에 있고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재단도 역시 마찬가지로 투명한 예산관리나 또는 회계질서에 의해서 공정한 관리가 되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가 됩니다. 대표이사님 새로 오시고 아무래도 이미지가 좋아져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당부를 드리건대 우리 재단 운영의 건전화와 신뢰 받는 문화 창출을 위해서 건전재정운용에 좀 이래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하단체로부터 철저한 정산보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듣고 있자 하니까 가슴이 답답합니다. 너무나 많은 교육을 지금 말씀을 하시고 하는데, 제가 일전에 시정질문을 한 것을 보셨는가 모르겠지마는 오늘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 업무보고를 보면서 좀 이야기를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10페이지 보면요, 무형문화재 교육프로그램 개발한다고 그랬거든요. 있죠?
예.
그래서 우리 문화를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지금 쭉 다 말씀하신 위원님들이나 또 대답하시는 재단의 이사장님이나 전부 다 말씀하시는 것은 각 지역에서 지금 16개 지역에서 구․군에서 다 문화원도 있고 전부 다 지금 같이 하고 있는 것들이 더블 되는 것도 다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문화라 하면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유형문화재 우리 예산이 부산시 예산이 85억입니다. 그런데 무형문화재 예산은 9억 5,000입니다. 무엇을 제가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러냐 하면 문화재단 하면 정말로 지금 무형문화 없는 유형문화재는 존재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맞습니까?
예.
그리고 유형문화재 보존에만 조금 치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좀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문화나 사회나 모든 것은 정말로 원 뿌리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무형문화재가 지금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부산도. 그래서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없어가지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난 뒤에야 우리가 이제 뿌리찾기운동을 그때사 정말 문화재단에서 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일전에 신문에서도 나온 것도 보고 다 하지마는 지금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계시는 분들이 나이가 다 많아요. 많아가지고, 그런데 정말 예산도 없고 그분들을 보살펴 줄 수 있는 큰 문화재단이 생겨서 이제는 좀 뿌리를 찾는 그런 활동이 되겠다 했는데 오늘 이걸 보니까 정말로 이게 너무나 좀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다 들어보면 생활고에 시달리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을 이렇게 찾아가 보면 참 답답하다 그래요. 그런데 불교에 이렇게 저기에 보면 불화장이라든지 그분도 지금 한 사람밖에 없더라고요, 다 서울로 가버리고. 권용관 씨라고 있고, 주성장 다 아시죠? 사기장, 화훼장 이것 전부 다 한 사람씩밖에 남아 있지를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람에 대한 문화재단의 지금 계획이라든지 어떤 것이 기대하는 것이 뭐 있습니까? 찾아볼 생각은 있습니까?
안 그래도 지난번 업무보고에서 권오성 위원님이 민속관련 해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말씀을 하셔서 일단 세 곳을 방문해서 거기 활동하고 있는 분들 만나서 그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문화재단이 존재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시대에 맞는 어떤 동시대의 새로운 창조적인 작업도 해가야 되겠지마는 사실 기본적으로 문화라고 하는 것은 온고지신의 어떤 기본정신에 바탕을 둬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부산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유형이든 무형이든 문화재에 대한 기본정립 그 다음 거기에 대한 지원, 보존, 전수 이 작업은 정말로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들을 저도 공감을 하고 평소에 제 생각도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 보는 게 좋을까? 그런데 재단의 이 예산구조를 보니까 실제 지금 지원할 수 있는 어떤 항목이 따로 설정되어 있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안 그래도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2020 비전작업에서 그런 부분들을 좀 다루면서 새로운 어떤 그런 분들에 대한 예우차원이 아니고 지역 기본적인 무형문화재를 보존, 전수 해 간다는 차원에서 특별한 어떤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예산은 사실은 지난해에 이미 정리가 된 예산이기 때문에 실제 다른 예산을 통해서 작업하기는 힘들고 기부금이라든지 어떻든 후원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마련할 수 있는 예산 그리고 시가 좀 마련할 수 있는 예산이 있다 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사실 지난 15일날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산 정체성 세미나에서도 그런 논의들이 좀 있었습니다.
아, 그랬습니까? 그날은 제가 꼭 가볼려고 그랬는데 다른 토론회가 겹쳐 가지고 바로 못 가봤는데, 아무튼 그런 말씀이 있었다니까 다행스럽지마는 그 사람들에 대한 처우라든지 그 사람들에 대한 보호라든지 이런 차원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뿌리를 우리 사회의 모든 시민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 그러한 전시회를 개최해 준다든지 또 이런 사람들은 그냥 자기 공간에서만 지금 끙끙 앓고 있거든요. 그 좋은 작품들을 우리가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도 벡스코에 이야기를 제가 또 했었지마는 진짜 우리 민속판매처가 지하에 있더라고요, 벡스코. 그 정도로 저 뒤에 밀려나 있습니다, 전통이. 그래서 전통이 없고 뿌리가 없는 문화를 아무리 외쳐봐야 안 됩니다. 그래 하니까 이것을 시민들한테 공개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전시, 어떻게든지 이사장님의 좋은, 탁월한 그러한 생각을 좀 발휘를 하셔 가지고 곳곳에 있는 뿌리 찾기, 우리 전통문화 뿌리 찾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 고민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민만 하시면 안 되죠. 올해는…
시의회에서 예산도 좀 많이 마련해 주십시오.
돈이 안 들어도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들을 어느 장소에다가 대대적으로 한번 벡스코라든지 어디라든지 큰 공간에 그래 펼쳐놓으면 관광객들이 물 밀 듯이 올 겁니다. 탱화라든지 불화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작품이 대작이잖아요? 이런 대작들을 한번 펼쳐보세요. 정말로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또 시민들이 볼 수 없는 거예요. 귀한 거거든요. 볼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런 사람들은 장소만 해 주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고민해 보시고요. 고민을 올 안에 한번 펼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6쪽에 보면요, 정말로 새로 오시고 난 다음에 조직개편을 전부 다 하셨는데, 취임하시자마자 조직개편 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일을 하기 전에 사실은 재단의 이사로 같이 활동을 했습니다.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자주 재단 어떤 모임에 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마는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재단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초창기 재단으로서의 어떤 한계나 문제점들을 들은 입장에서는 일단 조직개편 한 것 중의 하나가 기획팀을 좀 보강해서 실제 초창기 재단의 어떤 정체성 그리고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정지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변화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이사진 구성을 좀더 연령대를 다양화 하면서 실질적으로 초창기 재단의 어떤 방향이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제가 지금 일을 해 가는 데 있어서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직원들 담당업무가 굉장히 구체이고 많은 업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담당업무 중에 부산문화예술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대로 해석을 하면 문화예술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맞습니까? 그런데 BAL이란 무엇의 약자입니까?
부산아트라운지를 생략해서 쓴 겁니다.
부산아트라운지. 본 센터에서도 홈페이지에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던데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카이브와 다른 점은 뭐가 있습니까?
교육에 관련된 어떤 자료들만 실제 정리를 해 놓고 있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실제 재단이 가지고 있는 아카이브는 사람 그 다음에 행사 이런 어떤 기본 전문예술가 집단의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중심이 잡혀져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이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의욕 있게 시작하려고 하시는 것이니까 잘 되기를 기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7쪽에 보면요, 12쪽하고 보면, 부산회춘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실랍니까?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안문화행동 재미난 복수라는 문화예술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여러 다른 다양한 단체들하고 컨소시움을 형성해 가지고 저희들 지역문화예술 기획프로그램에 응모를 해서 최종 심사를 거쳐서 당선이 된 그런 단체입니다. 이 단체가 자기들이 활동하고 있는 부산대학 앞 거리 주로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그 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활동들을 다양하게 한번 펼쳐보겠다 라고 하는 게 기본 이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그 이름이 부산회춘프로젝트 사업인데, 지난 금요일 전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부산대역 지하철 3번, 4번 출구 아래에 있는 온천천 그 열린 공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고 굉장한 호응을 받기도 했는데 저희들은 중간 중간에 지금 평가작업을 계속 해 갈 작정으로 그 팀들하고 계속 작업들을 해 가면서 조정이 필요한 부분들을 협력해 갈 작정이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차피 그 지역이 금정구이기 때문에 부산대학과 금정구청의 어떤 행정적인 협조를 어느 정도 받아야 되는 그런 사안들도 앞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실현과정에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약식을 몇 주 전에 가졌습니다. 가지고, 금정구청장도 아주 관심을 가지고 서로 협의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실현시켜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한 개의 단체에 1억 8,000이 지원…
한 개 단체는 아니고요, 여러 단체들이 함께 컨소시움을 형성했습니다.
같이?
예.
이 한 개 단체가 아니고요?
이게 대표단체인데, 한 개 단체는 아닙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100일 동안에 하는 겁니까?
예.
한 번 나가보셨어요?
제가 사실은 금요일 그 설명회 가야 되는데 실장을 보내고 제가 다른 스케줄 때문에 가지를 못 했습니다.
보고는 받으셨겠네요?
예.
그 프로젝트가 정말로 문화활성화 프로젝트라고 부산 청년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지금 알고 있는데요, 오늘 이제 7월 19일이니까 15일에 시작했죠? 어떻게 보고를 받으셨어요? 그 결과가 굉장히 호응이 좋다 라는 것만 받으셨어요?
받고, 앞으로 여러 단체들이 컨소시움 형태로 다양하게 펼쳐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단체들 하고 어떤 프로그램의 협조, 협력체계 전체 프로그램을 전체 총체적으로 잘 연결시켜서 단순하게 일회용의 어떤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정착해서 사실은 그 지역의 어떤 청년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좀 해 주면 좋겠다는 어떤 그런 논의들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본 그 프로젝트에 기대되는 효과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셨죠? 안 하셨습니까?
인터뷰는 언론사하고 저는 간단히 했고 제가 대표를 만나서 그 협정식을 하는 날 서로 많은 의견을 좀 교환을 했습니다. 그 방향에 대해서는.
인터뷰하신 것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제가 안 들었기 때문에…
언론사하고 직접 인터뷰는 우리 참석했던 실장이 했고요…
아, 실장님이 하셨어요?
예, 실제 저는 류성효 대표하고 몇몇 구성원들 하고 만나서 사업의 어떤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면서 이런 이런 부분은 좀 제대로 정립된 어떤 상태에서 일회용이 아니고 뿌리를 좀 제대로 내릴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청년문화생태구축 회춘프로젝트를 통해서 도시가 젊어지고 활기차게 된다는 것은 똑 같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청년문화로 보이는 것들이 현재 전 세계가 광분하고 있는 팝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부산성을 잃지 않는 문화를 찾는다는 것이 어쩌면 젊은 청년들에게 모험이 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게 부산지역성을 좀 살리고 문화가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것을 좇아가는 것 아닌가 라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은 저도 상당히 경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 형태가 유행처럼 끝나버린다고 하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뿌리를 내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산대학 앞 거리는 정말로 부산의 대표적인 어떤 문화거리로 형성해 가야 될 당위성도 있고 또 나름대로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측면에서 어떤 부산이 가지고 있는 금정산의 어떤 상징성 그 어떤 정신이 그 거리로 이어지면서 온천천이라고 하는 어떤 물과 만나면서 다시 태평양이라고 하는 어떤 세계로 뻗어나가는 젊은 청년의 기백, 정신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어떤 프로그램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본철학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걸 좀 강력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아무튼 그 지역이나 우리 부산의 뿌리를 내려갈 수 있는 청년문화도 그렇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잘못하다가는 또 유행에 그냥 좇아가는 것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청년문화를 통해서 부산문화가 젊어질 것이라면 적극 지원을 하죠, 그죠? 그런데 전통에 뿌리를 두지 않고 청년문화를 추구한다면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디까지나 하여튼 저는 전통의 뿌리를 내려야 된다. 또 사라지고 있는 전통 무형문화재들을 살려내고 찾아내야 되는 그러한 작업들을 우리가 해야 된다 라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시민과 함께 누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모든 것은? 그 사람들의 작품을 우리가 고귀하게 살리자는 것도 의의가 있겠지마는 시민들에게 알려서 정말로 전승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마련해 주는 것이 문화재단에서 할 일 아닌가? 그것을 제가 강조하고 싶고요. 아무튼 우리 문화재단의 목적 같이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강조한 부분을 조금 많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찾아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시간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문화재단의 제2대 대표로 취임하신 지가 이제 한 상반기 지났죠?
예, 5개월 지났습니다.
문화재단의 어떤 대표로서 누려야 될 권한이라든지 어떤 대표자로서의 가져야 될 그런 어떤 기쁨보다도 많은 부산시민들의 요구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무한한 책임감에 대한 무거움이 더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표를 맡으시면서 앞으로 의회를 통해서 또 시민을 상대로 해서 문화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정말 산적해 있지 않느냐. 또 다른 장르보다 틀려서 문화에 관련된 다양성을 어떻게 융합해 나갈 것이냐? 이거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힘이 드시더라도 잘 이끌어셔서 부산문화재단이 제자리를 찾고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먼저 당부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우리 선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부산회춘프로젝트 사업 관련해서 내용은 들어서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제목이 제가 한글과 한자와 영어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회춘이 한자입니까, 한글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한자이지 싶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설명을 듣고 보니까 뭔가 이 제목이 뭔가 맞지 않다. 저희들 뭐 통상 모든 문화든 뭐든 상식에 통해야 되고 쉽게 알아들어야 되는데 회춘프로젝트 사업이라고 하고 내용이 뭐냐 하니까 청년이 나온단 말이죠. 그래서 이게 좀 제목이 맞지 않다 하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래서 어떤 의도에서 이렇게 제목을 정했는지 모르지마는 이런 부분도 중요하게 한번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원을 해 주는 과정에서 보다도 이런 부분을 한번 진지하게 체크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그 다음에 조선통신사 역사관 운영과 관련해서 금년 8월에 여름방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제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이 세계적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서 사실은 벼랑위의 포뇨라고 하는 작품…
대표님, 시간관계상, 그러니까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데 지금 주체가 어떤 이벤트회사인지 안 그러면 직접 하시는 건지?
아니, 직접 저희들이…
직접 하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품을 선정을 해서…
선정을 해서 학생들에게…
오는 분들한테 틀어 준다는 거죠?
맞습니다. 제목이 좀 페스티벌이라고 아주 거창하게 잡혀져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정해서 보여주는…
이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습니까?
우선은 저희들이 역사관…
아니, 그러니까 대표님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이 아이템이 어디 재단의 어느 팀에서 나왔느냐 이 말입니다. 안 그러면…
그거는 이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팀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팀에서 나왔습니까? 그래서 이제 제가 본론에 들어가면 우리 조선통신사 이 역사관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역사인식에 대해서 한번 다시 재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생략을 하겠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품 그거를 방영을 해 주고, 기간은 얼마 동안입니까?
지금 일정은 8월 2일부터 한 26일까지 잡고 있습니다.
상당기간 동안에 조선통신사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일본이 강하다는 거는 주지적인 사실인데 유독 우리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한 달 가량 이렇게, 물론 좋은 작품을 선정을 하겠죠? 틀어준다는 게 역사관에서 일본의 어떤 문화, 앞서가는 문화, 일본의 어떤 그런 부분을 가르친다는 게 이거 뭔가 좀 깊이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 아닌가? 하필이면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일본의 우월성, 일본의 앞서가는 문화를 우리가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연스럽게 가져다 준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이게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들 현재 역사관이 개관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을 이 역사관에 불러들여서 조선통신사의 어떤 역사를 좀 홍보하는 차원에서 일단 영상 홍보실에 들어오면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 그것부터 먼저 방영을 하게 됩니다. 방영과 함께 학생들이 왔으니까 그런 애니메이션을 같이 한 번 감상할 수 있으면 어떻겠는가? 그런 차원에서 이제 준비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에 한류가 지금 저희들이 많이 동남아에서 한류가 유럽까지 퍼지고 있는데, 문화의 어떤 그거를 차단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니고 하필이면 왜 이 장소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의 좋은 작품도 많은데 일본의 작품들만 해서, 청소년들은 다 압니다. 애니메이션 저거는 일본에서 만들었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아주 민감하고 잘 압니다.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 역사관에 이 조선통신사 역사관 이 자체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가 되고 정립되어야 되는 부분이 과제로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한 달간 해 준다는 거는 뭔가 이게 생각이 깊지 못 했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온 학생들한테 물론 성인들이야 그걸 그렇게 다 보지는 않겠지마는 자연스럽게 일본 애니메이션의 우월성과 여러 가지를 가져다 줄 수 있지 않느냐? 차라리 한국 애니메이션의 작품들을 튼다면 관계없지 않느냐 하는 거죠. 조선통신사 역사관하고 일본 애니메이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는 거죠.
이제 저희들이 이거 작품을 몇 편 선정하면서 작품을 분석을 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조선통신사가 지나갔던 그 유적지하고 관련된 공간배경이 애니메이션에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이 작품을 선정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근본적인 강성태 위원님이 지적하신 어떤 우리의 역사관의 문제, 특히 자라는 학생들에 대한 역사의식의 문제는 저도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논의를 하자면, 왜 하필 이 장소에, 특수한 장소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이런 어떤 결정이 내려졌는가? 이 매칭이 안 되거든요.
이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초창기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어떤 역사관에 대한 홍보가 필요했고 방학 중에 학생들을 홍보한다고 했을 때는 일단 기본적인 그런 영상, 조선통신사 역사와 관련된 그거는 아주 기계적으로 그 공간에 들어오면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을 위해서 일단 그것을 영상장면을 감상하고 어차피 여기 왔으니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통신사 역사유적지와 관련되어 있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선정한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일본에, 일본사람들이 자기들이 보는 어떤 역사, 거기에 어떤 일본 내에서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 공간에 스토리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일본의 자기들의 역사관에 대해서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 있었던 스토리를 가지고 작품화한 것이거든요. 그래 우리가 거기 지나갔다고 해 가지고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들한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은 작품은 그 지역에 뭔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과거의 이야기를 가지고 현대화 작품을 만든 것이고, 우리가 지나갔다고 해 가지고 어떤 학생들한테,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보고 갈는지 모르지만 좀 너무 생각이 얕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부분 아직 상영기간이 8월 초기 때문에 제가 한번 다시 검토를 해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아직 조금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해 보시고, 저는 그렇게 매칭시키는 것은 좀 타당성을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그 다음 밑에 도전골든벨에서 교육청에 협조를 10월달에 해서 도전골든벨 부산에서 하는 모양이죠? 하면 통신사 의상과 해신제 체험행사 관련해서 질문과 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까?
골든벨 행사는 지난번 5월 행사 때도 시행을 했습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역사에 대한 그 부분을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골든벨 형식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퀴즈 형태로 직접 참여해서 골든벨을 울릴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 하나의 행사고, 그 외 해신제라든지 이런 행사들은 조선통신사 행사 중에 한 부분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 본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다음 기회에 조선통신사에 대한 어떤 역사적 관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학생들에게 일본한테 조선의 문화적 우월성을 가지고 문화를 전수, 전달하러 간 것으로 역사적 가치에 평가들 두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시대적 상황이나 반대로 일본에서 통신사를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하는 인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 받아주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특히 우파 쪽, 일본에는 우익세력이 상당히 강성이지 않습니까? 일본사회에서도. 일본사회에서도 우익에서는 그 조선통신사를 우리가 문화적으로 발달되고 잘 사는 나라고 해서 한 수 가르쳐주고 가는 것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나라가 임진왜란에 침범을 당한, 우리가 점령한 나라에 자기나라에 와서 인사하고 예의를 갖추고 이렇게 인사하러 온 걸로 그렇게 많이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 아주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는 깊이까지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조선통신사 행렬 자체가 우리 대표님께서도 학교에 계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과연 그게 어느, 우리 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주입을 시키는 것이 맞는 것인지, 또 일본 쪽에서 바라보는 우리 조선통신사, 일본의 평범한 시민들과의 어떤 대화를 통해서 찾아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차후에 다시 한 번 논하도록 하고요.
그래서 역사관에 일본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최에 대해서 심각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부산시 문예기금 조성과 운영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성목표가 2018년도까지 500억원으로 되어 있죠? 현재 조성액이 얼마입니까?
183억 5,000 되어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취임과 동시에 인터뷰를 통해서 언론에 1,000억대의 기금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는데, 그래서 지금 500억도 못 채우고 부산시의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아주 500억도 채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표님께서는 1,000억의 기금확보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서울이 지금 1,000억 조금 더…
더 됩니다. 경기도 마찬가지고 인천도 기본적으로 그런 액수입니다.
경기도가 1,200억이네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통계를 가지고 기준을 잡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지금 대표님께서 앞으로 언론과의 어떤 이야기 속에서 주장하신 부분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는지, 어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사실 시 재원이 충분하면 나름대로 시 차원에서 협의를 해서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증액을 적립금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한번 고민을 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어떤 활동 역시 지역의 기업들이 힘들지만 좀 기부금, 후원회…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렇게 추상적인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대표가 되었으니까 시민과의 어떤 이야기 속에서 1,000억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셨다면 이제 나름대로 구체적인 확보방안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여쭈어 본 것이거든요. 그래서 막연하게 기업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해서는 될 일이 아니고 나름대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프로그램은 후원회를 활성화하는 그 프로그램은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역시 시가 상당한 부분을 담당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의 어떤, 시장님과의 어떤 그런 힘든 작업이기는 하겠지만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어쨌든 그런 의견을 피력을 하신 이상은 좀 더 구체적으로 재임기간 동안에 실현할 수 있는 타임스케줄을 가져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장님한테 넘기고 또 후원회에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금년에 얼마를 확보를 하겠다, 목표로. 대표님께서 열심히 뛰어야 되겠죠, 개인적인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그런 과정 속에서 이러한 실천의지가 나타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한번 다시 보기로 하고, 그 다음에 우리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있어서 개인지원사업과 단체지원사업의 배분관계를 보게 되면 단체에 대한 지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70%가 단체가 되고 개인이 30% 안 되는데 실질적으로 개인지원사업을 확대하면 단체에 지원하는 것보다는 좀 더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가라는 의견을 주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대표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집니까?
우선 개인적으로 저의 입장도 지금 현재 지원구조로 보면 단체지원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다 그런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고, 우리 배분 어떤 원칙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이것을 지금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에게 지원을 가능한 한 많이 해 주는 것이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측면은 저도 공감하는 바이고, 문제는 이제 단체는 단체별 어떤 기본활동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어떤 지원은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개인지원도 상대적으로 퍼센테이지를 예년에 비해서 올리면서 단순한 균등개념보다는 좀 더 어떤 집중하는, 어떤 부분은 집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개인이 제대로 된 창작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금 개인지원을 받는 것 보면 굉장히 취약한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심의제도위원회에서도 함께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
알겠습니다, 대표님. 어쨌든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대표님이 새로 취임을 하셨으니까 답변 중에 점진적으로 배분의 변화를 주실 생각을 말씀하셨는데 저의 어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대표님 이런 부분에 문화, 저는 문화와 예술 쪽에는 좀 이래 아주 지식이라고는 부족합니다. 특히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부분에 있어서는 과감하게 대표님께서 나름대로 정립을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도 한번 시범적으로, 모범적으로 이것을 변화를 추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A로 가든 B로 가든 결국 부산시민의 예산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문화재단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공무원도 파견 나가 있습니다마는 어떤 일반적인, 고만고만한 배분의 어떤 원칙, 균등의 원칙 이게 우리 시나 정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어떤 걸로 자리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탈피해 가지고 대표님이 오시고 난 뒤에는 어떤 부분을 강하게 갔다가 또 시범적으로, 창작을 하기 위해서는,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창작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변화를 결정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좀 다이내믹한,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 특히 개인지원사업과 단체지원사업, 정말 힘들죠. 그러나 대표님의 어떤 나름대로의 결정에 따라서 재단이 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너무 분배나 골고루 이렇게 나누는 것보다 여러 가지 판단하셔서 금년 하반기에는 내년 사업을 구상을 하시면서 좀 이런 부분에는 정확한 답을 주실 수 있는, 비율로 따지면 몇 대 몇으로 나가겠다, 이유는 이렇다, 이렇게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겠다 이런 어떤 의지가 하반기에는 피력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부산전업미술가협회에서 유인물 하나 주고 가셨는데 부산전업미술가협회에, 이 협회가 하나입니까? 여러 개 있습니까?
지금 전업화가 협회가 조금 조직이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에 이중렬 회장이 되어 있던 한국전업화가 부산지회가 그게 중앙에 의해 가지고 지회가 폐쇄되고 새롭게 하나 생겨나고, 그 다음에 다시 이중렬 회장이 부산전업미술가협회를 다시 하나 또 옛날에 있던 분들 중심으로 조직을 해서 두 개가 지금 상존하고 있습니다.
두 개가 되어 있습니까? 회원은 얼마나 됩니까?
회원은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새로 조직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지회는 60명 정도, 그 다음에 이중렬 회장이 전에 회장으로 하던 그 협회는 60에서 80명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 활동숫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 활동숫자도 좀 파악이 되어야 될 것이고, 여기에서 주장하는 창작지원금 2억이 시에서 배정이 되었는데 본인들한테 가지 않았다. 내용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제가 일을 맡고 시로부터 기본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은 이게 이제 부산은행으로부터 2억을 전업작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결정이 되어 있으니까 재단으로 일단은 지원금이 넘어갈 때 그것을 재단에서 잘 좀 정리를 해 주면 좋겠다. 제가 직접 부산은행 가서 받아오면서도 그런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부산은행이 지정기탁 한 게 5,000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중렬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전업작가의 활동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지정기탁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집행을 했습니다. 받아오고 바로 다음 주에…
2억 중에…
1억 5,000을 가지고 전업작가들을 위한 아트페어를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중렬 회장님과 만나 가지고 준비, 진행작업을 잘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재단에서 볼 때 이 금액이 공금이기 때문에 어떻든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작가들에게 제대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제대로 잘 구성을 해야 된다. 그래서 운영위원회 구성까지는 서로 합의를 잘 했습니다. 운영위원회 구성도 중간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구성을 하고 첫 운영위원회 모임을 가졌는데 운영위원회 모임, 첫 모임에서 운영위원장을 선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 선정해서 개인적으로 이중렬 회장은 본인이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에서 첫 모임에서 제가 사회를 해서 인사를 하면서 일단 그동안 돈을 사실은 어떻게 보면 메세나 차원에서 이렇게 지원을 받게 하는 과정에는 이중렬 회장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운영위원장을 맡아서 하시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그런 과정을 빼고 결론적으로…
결론적으로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정이 되어서 운영위원회 이제 구성을 하고 진행을 했는데 공동운영위원장을 수용을 못하신 것입니다. ‘내가 운영위원장을 해야지 공동운영위원장은 안 된다.’ 그래서 본인이 뛰쳐나가서 새로 운영위원회를 조직을 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오늘 유인물뿐만 아니고 또 한 번의 유인물을 확인한 게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 운영위원회는 그대로 지금 진행이 되면서 행사준비는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이 본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늘 처음 접했는데 아무튼 이러한 부분뿐만이 아니고 유사한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문화계에 많이 상존하고 있는데 행정을 하시는데 원칙을 가지고 투명하게, 결론은 어쨌든 화합 쪽으로 이끌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하여튼 명심하시고 잘 문제해결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우리 문화재단이 그동안에 1기에 여러 가지 초창기에 어려움 속에서 여러 가지 많은 문제를 지적을 해 왔습니다. 아직 정립이 안 된 상태니까 특정단체, 협회에 과다한 건수, 과다한 금액 지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불합리한 심사위원 선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금에 대한 불공정성 관련해서 시비에 휘말리고 이런 많은 게 지적이 되어 왔습니다. 아직 칭찬보다도 그런 과정에서 상반기 동안에 우리 대표님께서 이러한 보고 받으셨겠지만 이런 관계에 있어서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5개월 동안에 나름대로 준비를 한 게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민원이 많은 부분이 사실은 심의제도 과정에 대한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심의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정지작업을 거의 마무리해 가고 있고 본 위원들이 그 대안들을 마련하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 연말 정도 내년의 어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적용은 새로 개선된 제도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부분, 그동안 민원이 되었든 부분을 해결해 갈 수 있으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금년 해 한 여러 가지 이미 노출된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서 내년에도 합리적으로 다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이게 보면 문인협회하고 기타 쭉 지원하는 사례를 보면 한국, 자료를 아마 지금 안 가지고 계실 것인데, 예를 들면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에서 2011년 찾아가는 시민문예지 강좌 해서 500만원 지원이 되어 있는데 이 문예지 강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몇 회, 누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문협에서 매년 하고 있는 행사일 것입니다. 연례행사로서 각 학교라든지 이런 어떤 공간들을 실제 대상은 시민일 수도 있고 학생일 수도…
그게 강사료입니까? 강의료입니까, 뭡니까?
그게 아마 강사료하고 행사경비일 것입니다.
다음에, 여쭤볼 게 많은데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공연하는 분야에 있어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느 단체든 개인이든 보면 금액이 300만, 400만, 500만원, 1,000만원, 1,200만원, 1,300만원 유사합니다. 다 비슷한데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원칙이 제 생각에는 공연이니까 대관료만 지원을 한다, 안 그러면 대관료 플러스 뭘 지원한다 이런 어떤 구체적인 매뉴얼을 가지고 이런 예산지원이 되어야 될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개인연주나 발표 그 다음에 공연 이런 쪽에 예산금액이 정해지고 있습니까?
그게 사실은 지난해까지는 기존 어떤 행사규모라든지 이런 사항들을 총체적으로 심사위원들이 아마 판단을 해서 배분을 한 형태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 제도를…
알겠습니다. 그래서 배분의 원칙에 서로 책임의 회피성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개인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공연을 했을 경우 대관료를, 대관료가 비쌀 경우 대관료를 지급해 준다, 그 다음에 창작활동을 하는데 대관료 플러스 뭘 지원해 준다 해 가지고 그 원칙에 의해서 예산이 반영이 되고 분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술창작의 생산비용을 제대로 계산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지 수를 줄이더라도 그런 쪽의 대원칙을 가지고 선정이 되었을 경우에는 대폭 지원이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조속히 좀 마련이 되어야 안 되느냐…
그것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꼭 하반기에 연구하셔서 내년에 반영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맡으시고 대외적인 활동을 상당히 지금 많이 하고 계십니다, 보니까. 대표님께서 여러 가지 토론회부터 좌담회, 세미나 굉장히 많이 다니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15개월 정도 되셨죠?
예, 5개월 지났습니다.
이런 과정에 문화재단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공부를 하고 리서치를 하셔야 되는데 외부활동에 너무 많은 역량이 빠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여쭙는 것인데 괜찮으십니까?
사실은 제가 참여하는 세미나라든지 이런 행사들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어떤 재단의 기본방향을 확인하는, 아니면 같이 동참하면서 의견을 듣기 위한 행사가 주였고, 그 다음에 가능한 한 주말이라든지 행사, 사실 초청행사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많이 좀 시간을 절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시간을 개인적으로 많이 가질 생각을 기본적으로 늘 하면서 기본적으로 그래도 사람을 만나야 되는 부분들, 그 다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했을 때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대표로서 문화계 관련행사의 참여를 통해서 또 소통의 관계를 가져야 되겠습니다마는 금년 한 해 어떤 조직의 안정과 여러 가지 개선해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그러한 고민을 적절하게 가져가시기를 염려하는 차원에서, 의욕적인 활동은 좋습니다마는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하튼 금년 한 해 더욱 더 문화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전반기 우리가 지금, 문화재단이 전반기 대표이사께서 취임하셔 가지고 실적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우선은 기존 해 오던 업무는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재단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기구를, 조직을 개편한 부분 하나하고 2020비전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부분하고…
전반기에 하신 결과물.
결과물로는 진행 중에 있는 게 이제 2020이고 그 다음에 심의평가제도 개선작업,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그 두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지금 두고 있고,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들은 일단 소식지를 전체 지역문화의 비평 리뷰지로 전환을 시켜서 매체를 하나 창간했다라고 하는 것…
됐습니다.
문화재단의 존립의 목적은 부산의 예술인들을 화합을 시키고 또 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공무원이 그동안에 예술인들이 하던 영역에서 좀 더 민간차원에서 전문가들로 하여금 그 예술인들을 승화시킬 수 있는 그게 재단의 본연의 임무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그러한 것이 다 토대가 되고 난 이후에 부차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 나가면서 그것을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는데, 물로 그것이 바뀌었다고 해서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래도 전반기에 대표이사로서 계시면서 재단에 이러이러한 족적은 내가 했고, 또 앞으로 하반기에 이러한 것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또 중장기 계획에 내년도에는 이러한 것들을 해 나가겠다고 하는 정도는 기본적으로 서야 되고 그것이 대표이사 혼자의 생각이 아니고 파트별로 실장이 각 분야별로 자기 나름대로의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 서야 됩니다. 이게 계획이 전혀 안 되어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는 말이죠.
지금 조금 전에 동료위원이 이야기했던 전업작가 아트페어 이런 경우도 바로 민원의 소지가 시작이 되는데 이것도 걷잡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은행이 지정해서 기탁한 돈입니다. 그러면 전업작가회든 전업작가에 관련되는 사람이 정말로 아트페어를 통해서 작품 한 점이라도 돈이 만들어져 가지고 그것이 물감값이라도 보탬이 되어서 전업작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그것이 지금 거꾸로 되어 가지고 이게 이중, 사중으로 변질이 된다는 말이죠. 그것을 왜 문화재단에서 덤터기를 쓰는 것입니까? 가장 합리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일들이에요. 그래서 지회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돈 주니까, 1억 5,000이라는 돈이 있고 5,000만원 돈을 주니까 지회에 올라가니까 회비도 안 냈더라. 그 회비 낼 테니까 나를 주시오. 그래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게 권력 앞에서 돈이 움직이면 예술인이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을 잘 봉합하고 잘 만들어가고 또 해야 되는데 지금 앞으로 만약에 이것을 전체적으로 장르별로 쫙 널어놓았습니다. 최고 250만원까지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세 점씩 내라고 했어요. 안 팔리는 사람은, 100만원 기준, 150만원 기준해도 100점밖에 못 사는 거예요. 사진까지 오만 장르 다 넣어 놓았는데 그것을 전업작가라고 해서 15년 이상, 작품활동 하는데 10년 이상, 2회 이상 개인전 한 사람, 또 그 부인이 연금을 받으면 안 된다. 그 부인이 연금을 받는가 안 받는가 어떻게 확인할 거예요? 이런 요강에 의해서 하면 결국은 뭐냐 하면 재단이 중심을 해 가지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는 걷잡을 수 없는 문제가, 나중에 작품을 그것도 선정위원회 정해 가지고 작품이 좋다, 나쁘다 결정을 해 가지고 100점만 선정해 가지고 그러면 250만원까지 준다고 되어 있으니까 100만원 준다손 치더라도 100점에서 150점밖에 못 삽니다. 수만점 들어올 거예요. 1인당 3점이니까. 어떻게 처리하려고 이렇게 하는가 이해가 안 돼요. 전업작가는 전업작가회에 던져 놓으면 전업작가 스스로, 전업작가가 아닌가 저거끼리 구분해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이 하나의 아트페어가 되고 또 전업작가의 꿈과 희망을 주면 이 다음에 지정기탁하는 부산은행에 또 계속해서 제2회, 3회를 할 것인데 올해 처음에 이게 만약에 문제가 되고 나중에 난리가 나고 하면 결국 문화재단이 덤터기 쓰고 결과물 없고, 문제되는 게 눈에 훤한데 이런 것을 왜 이렇게 처리하는가에 대해서는 나는 참 이상하다. 왜 재단이 해야 될 일과 재단에서 이것은 분명히 그냥 툭 치고 나가는 일까지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 깊숙이 개입을 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관리감독부터, 그래서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 것이다 불을 보듯 뻔한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재단에서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을 하게 되면 이제 변화가 되어가지고 바꿔야 되고 또 안 되는 거는 시간이 좀 지나가도 개선한다는 노력이, 흔적이 있어야 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레지던스 프로그램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가장 기본적인 게,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큐레이터죠? 대표이사님 그거 알고 계십니까? 지난 감사 때도 큐레이터 갖고 얼마나 난리를 피웠습니까? 그래도 여기 네 군데 되어 있는 중에서는 큐레이터 없습니다. 한 군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가 큐레이터로 되어 있어요. 공무원이 이렇게 이중으로 할 수 있어요? 심사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이거?
그 다음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먹고 자고 작품을 만들어서 결과물을 내는 게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재미난 복수 같은 경우에는 먹고 자고 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모텔을 한 칸을 빌린단 말이죠, 2개월간. 미국작가 한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이 먹고 자고가 아니고, 두 번 비행기 왕복값 줘 가지고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거 하나 조차도 못 하고 이것을 똑같이 자기 마음대로, 그리고 이게 재미난 복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까 말했던 회생프로그램 하고 있죠, 1억 8,000짜리?
예.
그거 중복지원한단 말이죠. 또 다른 단체에다가 더 희망도 주고 나눠주고 그 다음에 결과물을 가지고 또 하고 이래 해야죠. 이거 담당실장 누구십니까? 마이크앞으로 나와가 답변 한번 해 보세요.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차재근 문예진흥실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지던스 프로그램 선정 어떻게 하셨습니까? 방법. 서류심사하고…
예, 서류심사하고 공간대표자 인터뷰하고…
그 다음 PT하고 끝났죠?
예.
현장확인 했습니까?
현장확인은 다 갔습니다.
누가 했습니까?
우리 팀장이 했습니다.
팀장만 하게 되어 있어요?
아, 이 부분은 제가 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한 명 이상 포함된 현장입니다. 그렇게 안 했을 거예요, 아마? 그렇게 하셨어요?
심의위원들이, 아, 심의위원 중에 민진홍 위원님이 같이 가셨습니다.
그러면 같이 갔으면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도 구분 못 하는 사람이 심의위원 했어요?
지금 아지트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숙박장소가 있습니다. 오히려 없는 곳은 다른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재미난 복수에 숙박이 있다고요?
예, 있습니다.
여기 예산서에는 모텔 하나 빌리는 걸로, 2개월간 빌리는 걸로 예산 되어 있어요.
그것은 아마 공간 외에 더 필요한 공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추후에 이 레지던스 사업 보고 받고 걱정을 했던 부분은 대안공간 반디입니다. 반디에는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레지던스의 핵심인 장기숙박의 개념이 적용되기 어렵다고 해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것은 안 돼야죠? 그렇잖아요? 숙박이 안 되는 레지던스, 그 다음에 지금 실장님 입장에서 큐레이터가 해야 될 일이 뭔가는 알고 계시죠?
예.
그러면 큐레이터 없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인정이 됩니까?
반디 같은 경우에는, 반디나 오픈스페이스 배 같은 경우에는 대표들이 어느 정도 큐레이터, 전문적인 큐레이터는 아닐지라도 그동안 지역에서 혹은 중앙정부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큐레이터 역할을 해 왔다고 봅니다.
큐레이터 없어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까?
아, 큐레이터가 전문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큐레이터, 상부기관에서 국비를 지원할 때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할 때 그렇게 하라고 되어 있는 겁니다. 그죠? 큐레이터를 두라. 큐레이터는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라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가들이 제대로 일을 하는가, 원래 15일간 8시간 해야 됩니다, 작가가. 그냥 이름만 올려놓고 놀아가 되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건설로 치면 감리사입니다. 그 큐레이터가 책임을 지고 진행이 되고 그 다음에 작품의 결과물이 나오는 겁니다. 그 작품전시하고 그것이 시각인 경우에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그걸 기증을 받는다든지 이런 형태죠? 그 다음에 음악이나 이런 쪽에서는 그러한 공연예술이 하나 창작이 되면 그것을 어느 지역에서 부산대학 앞이면 앞에서 공연을 하고 그 공연물이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큐레이터가, 옆에 있는 경남 같은 경우에는 큐레이터 자격증이 붙지 않으면 아예 심사가 안 됩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요. 아니까, 대전시립미술관 큐레이터를 형식적으로 넣어놨단 말이죠. 그래 100만원 줘요. 한 두어 번 왔다 갔다 하는 걸로 해서,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면허를 빌려주는 데 100만원을 주는 겁니다. 그런 것을 갖다가 재단에서 현가를 챙길 줄을 모른다면 문제고, 그 다음에 차 실장님 경우에는 지금 현재에 여기 재미난 복수의 회원으로 되어 있죠?
아닙니다. 그거는 저하고 동명이인의…
그래요? 그래서 나는 이거 좀 이상한 것 아닌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동명이인이라서 됐고요. 그래서 어떻든 두 단체, 한 단체에다가 회생프로젝트 1억 8,000 주고 또 4,000만원 주고 그 공간이 아지트는 같은 한 군데입니다. 부산대학 앞에 똑같은 자리예요. 그래서 좀더 운신의 폭을 넓히는 것도 재단이 해야 될 일이고 그 다음에 하나를 주더라도 제대로 되고 큐레이터가 있고, 그러면 우리가 뭘 가지고 관리할 겁니까? 직원들이 내 거기 나가볼 거예요? 직원은 큐레이터 하나만 챙기면 돼요. 그 사람이 책임져버리면 큐레이터 자격은 박탈되어지는 거예요. 그 간단한 원리를, 예를 들어서 그렇게 안 하고 현장도 제대로 말이지, 심사위원 한 사람 데려 가가지고 어떻게 했는가 몰라도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을 주세요. 제가 이거 감사 때는 분명히 이거는 지적을 하고 책임 지우겠어요.
사업성과에 대한 관리는 강하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공무원의 경우에는 한 번 지적한 것 두 번 하면 문책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실장님, 들었죠? 그런데 똑같은 일을 똑같이 또 하면, 그러면 재단에서는 위원들 지적한 거에 대해서는 답 안 하겠다는 이야기예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예산 때 그러면 싹 그냥 삭감해버릴게요, 그냥. 그렇잖아요? 원칙이라는 것을 지켜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 기본적인 원칙도 안 지키고 마음대로 해 버리고 이래 하면, 이게 그래 가지고 지금 직원들이야 전부 다 뭐 여기 심사위원이 다 했는데 우리는 잘 모릅니다 할 것 아니에요?
큐레이터의 역할을 좀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성이 아니고 큐레이터 자격 있는 사람이 큐레이터를 하는 겁니다.
현재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차기사업부터 전제조건으로 하겠습니다.
큐레이터 자격의 역할이 아니고 큐레이터라고 하면 자격 있는 사람, 그러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한의사, 의사 이러면 자격 있는 사람을 의사나 한의사라 그러지 한의사의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한의사라 합니까? 큐레이터라는 자격을 국가가 지정을 안 하면 방금 말씀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큐레이터에 대한 자격증을 줍니다, 그죠? 2년간 박물관, 미술관에 근무를 해 가지고 3급을 받습니다. 그 사람이 큐레이터예요.
그렇다면 큐레이터를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그 공간에서 근무하고 배치되어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아직은 안 되어 있다는 거죠, 민간시설에서는.
그래 안 되어 있으면 되는 사람을 만들어야죠. 경남은 큐레이터 자격증 붙여 가지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보다 열악한 경남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는 예를 들어서 그런 것 없이 레지던스 프로그램 이렇게 하느냐 이 이야기죠.
그리고 아지트 같은 경우에는 미술중심의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는 큐레이터의 역할이 좀 제한적일 겁니다.
제한적인 거는 인정합니다. 재미난 복수만 말하는 게 아니고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예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서상호의 스페이스 배 대표나 반디의 김성현 대표는 큐레이터 자격증 여부는 제가 모르지만 지역이나 우리 한국미술계에서 어느 정도의 큐레이터의 역할은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인력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예를 들어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본인이 큐레이터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는 것도 없어요. 문제는. 본인은 그냥 대표로 있어요. 큐레이터는 가공의 인물을 세워놨죠. 물론 본인이 하겠지마는. 그런데 서류는 그렇게 가는 거는 아니죠. 우리 재단은 원칙대로 되어줘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서류심사에서 그냥 보완해 오라고 시켜야죠. 그렇잖아요?
사업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성과관리 면에서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을 강하게 반영을 하겠습니다.
강하게 반영하는 게 아니고 그것은 맞춰 가지고 하시고, 나온 김에 또따또가에 대해서 얘기를 할게요. 우선 또따또가를 전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예술인 창작공간에 대해서 우리가 21억을 문화재단에 주는 겁니다, 그죠? 이것은 민간위탁금입니다. 17억은 지금 현재 떠가 있죠?
예, 아직 재단으로 넘어온 상태는 아닙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재단에 넘어온 상태가 아니고 재단이 돈이 있어요. 있는데, 집행에 대해서 문제가 있죠.
아직 재단으로 이관은 안 되었습니다.
회계에 돈이 재단에 민간위탁금에 21억이 되어 있습니다.
예, 사업비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보시면 되고, 손에 돈이 안 들어 왔다 이 얘기죠? 사하구청에다가 짓는다고 하면 이것을 원칙적으로 민간인에게 줘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사하구청에 못 줍니다. 그러면 이것을 1차 추경이나 지난번 추경에 경정을 해줘야 됩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어요? 돈을 반납을 해 가지고 서부산권에 문화를 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만드는 걸로 해서 다시 목에 맞도록 해 가지고 돈을 보내면 됩니다. 그걸 안 하고 지금 그냥 이걸 할라 하면 나중에 이거는 회계법상에 문제가 생겨요. 재단이지마는 이 돈을 쓰는 거는 격식에 맞춰줘야 됩니다. 민간위탁금으로 이미 책정이 되어 있는 돈이 21억입니다. 그 다음 17억은 그렇게 정리를 해 갖고 만들어 주셔야 되고, 지금 또따또가 4억은 또따또가 처음에 실장님이 잘 아시지만 만들어질 때 3년간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거죠?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대표를 하시는 분이 지금 재단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죠? 지금 또 책임을 맡아 하시던 분이 돌아가셨어요. 내가 했고, 내가 했기 때문에 하고 쥐고 있으면 내년도에는 끝납니다. 왜? 발전방향이 없고 결과물이 없습니다, 그죠? 그것을 본인이 원하지는 않을 것 아니예요?
예,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력서에도 보면 본인이 왜냐하면 이걸 손을 놓지를 못해요. 직원별 사업분장 내역에 보면 부산문화예술교육협의회 회장 2006년 2월 현재. 그러면 여기 문예진흥실장으로 왔다면 이 직책은 손을 놔야 됩니다.
예, 그래서 제가 3월말에 여기 입사가 결정된 후로 곧바로 문화예술교육연합회 운영위원회 측에 대표자 변경의 의사와 서한을 줬고요, 또 그래서 대표자가 변경이 됐고 또 불행하게도 소천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또 변경절차를 밟아서 지난 11일날 변경, 선출을 해서 김희진이라는 영화감독이 대표에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금 예를 들어 가지고 실장님, 자기가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을 자꾸 집어넣어 가지고 그대로 이어가면 그것이 다 되는 것 같지마는, 나 같으면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이걸 관리한다면 새로 공모를 해 가지고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팀에게 하나 만들어 갖고 기회를 주자 말이죠.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임시방편으로 하게 되면 내년도에 이것을 종결지었을 적에 예를 들어 가지고 그 많은 종사했던 입주 작가들이 다 나가야 됩니다. 그거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문화재단에서 자신 있어요?
아, 그 부분은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교육연합회장 자리하고요 센터장 자리를 같이 변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문화예술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또따또가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운영의 주체를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교육협의회가 안 하면 상관없는 일 아니에요? 그러나 아직은 하고 있잖아요?
연합회에 3년간 시하고의 계약이기 때문에 3년간은 문화예술교육협의회가 민간위탁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기 때문에 그러면 연합회에서 회장과 센터장을 같이 변경을 한 거고요, 특히 이번에 변경되신 분은 또따또가 입주작가 중에서 그 안에서 선출이 되신 분입니다.
알았어요. 실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또따또가는 끝입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맨 그 단체에서 끝까지 3년간 계약이 됐기 때문에 3년간 끝까지 하겠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3년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더 승화시킬라 하면 새로운 단체를 우리 문화재단이 공모를 해서 가장 엄선해서 이것을 잘 운영하는 주체에다가 넘겨주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3년간 계약이 안 되어 있으면 가능하죠.
아니, 반납을 하면 되죠.
3년간 계약이 되어 있고요, 그 또따또가는 다른 창작하고는 상당히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는데…
그거는 실장님 개인에 관련되는 일이니까 더 이상 안 하겠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어떻든 그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표이사께서는 일단 안에, 바깥에 지금 활동하시는 거는 열심히 하시는 거는 좋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일들이 정말 제대로 돌아가는가, 또 각 팀별로 해 내고 있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점검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말이죠, 대구에 문화재단을 안 만들고 있어서 왜 안 만드느냐 물어보니까 담당공무원이 하는 이야기가 이 문화는 손에 쥐어 주면 권력화 한대요. 쥐면 권력이 되어버리면 이거는 본래의 취지하고는 안 맞다는 얘기죠. 그래서 정말 재단에 위탁했을 적에 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이런 걸 할 수 있다면 문예진흥기금 배분도 잡음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게 조금이라도 물론 100% 잘 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문화재단이 시에서 넘어오고 난 이후에 재단에서 나름대로의 선정기준과 이런 걸 만들어서 하면 되는데, 심사위원회한테 전부 핑계 다 대어버려요. 심사위원은 그때 그 사람입니다. 그 라인으로 가는 부분으로 오해를 불식할 수 있는 거는 재단에서 일차적으로 그것을 가장 서류에서 정확하게 해 줘야 되고 이중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챙겨야 됩니다. 여기 가서 받고 저기 가서 받고 이래도 챙기는 구조가 없죠. 전산화하고 매뉴얼 만들어야 됩니다. 그걸 안 하고 계속 주는 사업은 계속 줍니다. 미협 같은 경우에는 뭐 한다 뭐 한다 이래가 쭉 넣어가지고 내 그거 받습니다. 또 개인은 또 마찬가지고, 그런 것에 대해서 분명한 잣대를 대야 되죠. 그래 해 가지고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하는데 조금씩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원래 문광부에서 단체에게 주라고 한 게 아닙니다, 그거는. 개인 창작활동에 지원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많이 변질이 되어 가지고 단체에 많이 줘요. 왜? 단체를 줘야 힘이 있거든요. 그게 좀 먹혀 들어간다 말이죠. 그런 것도 버리고, 어떻든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진흥기금의 배분 이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맞습니다.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지금 개편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든 지금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질의를 많이 못 합니다마는 문화재단은 연초에 한 번 만나고 지금 후반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업무보고 한 번 보고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때 만납니다. 원래 다달이 만나야 돼요. 다달이 안 만나니까,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좀 교감이 되고 시 행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서로 좀 커넥션이 되어야 되겠죠. 이게 전혀 안 되다보니까 우리는 별도고 시는 시고 의회는 의회고 이런 생각을 가지면 곤란하지 않느냐?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 가서 또 지적을 하고 문제를 이야기하고 똑같은 것 또 반복하는 그런 우는 안 범해야 되지 않느냐? 최소한도로 문화재단이 기본적인 골격은 딱 만들어 가야 되고 각 장르별로 지금 현재 찾아가는 예술부터 쭉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데 있어서 예를 들어서 횟수 그 다음에 집행률, 효과 이런 것들이 분석이 되어줘야 돼요. 그래서 잘 되는 거는 더 장려시키고 못 되는 거는 조금 도태시키고 그 변화도 보여주고 내년도 예산을 어떻게 또 짜야 되겠다 이런 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얘기만 드립니다. 어떻든 그런 걸 착안하셔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는 그러한 지적이 많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시간이 지금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간단하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전자 아카이브 구축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자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저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가집단에 대한 정보 그리고 구체적인 어떤 공연 콘텐츠들 이런 것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써 자료의 성격과 함께 우리 지역의 문화사를 좀 세월이 지난 후에 제대로 정리하는 그런 차원의 의미로 이 사업을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2009년도부터 계속 해 오고 있죠? 그런데 그 D/B 그걸 열람을 해보면…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면이 참 많이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시대별 부산문화 이래 가지고 그때 했던 예술인들 이런 소개하는 것도 1897년에서 1901년까지 이래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아직까지 활동하는 걸로 나와 있는 부분들도 있고 예를 들면, 제가 간단하게 예를 들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문화예술인들 소개하는 D/B 쭉 해 놓은 거 보면 그게 표준화를 어떻든 되어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상세하게 또 나와 있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냥 이름하고 주소만 간단하게 이래 나와 있고 이런 것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고요. 그리고 지금 예술단체 있죠? 단체가 지금 48건이 올라와 있는데, 여기 보면 같은 단체인데 중복적으로 번호를 부여받아 가지고, 이런 단체들도 들어와 있고 그래서 부족한 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이왕 하는 것 있죠? 문화사를 정리를 한다는 차원에서 이걸 하고 있는데 이 문화사를 잘못하면 정리차원보다는 좀 본 위원이 보기에는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은 이런 쪽으로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지금 보는 사람들이.
자료 정확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를 좀 잘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해 주시고요. 10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0페이지 밑에 보면 국악분야 예술강사 파견사업하고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이래 나와 있는데요, 이 강사를 선임할 때 어떤 자격기준이나 어떤 선정기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강사 선정할 때?
특히 이 사업은 국악은 국악협회 쪽에서 사실은 하고 그 다음 밑에 있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강사들도 사실은 중앙에서 다 정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의 지금 개입을 못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묻는 거는 왜 묻는가 하면 국악분야라 이래 가 예술강사 파견사업, 예술강사는 국악협회에서 하다보니까 우리 신숙희 위원님도 관심을 가지고 저도 관심을 갖는데 우리 전통 민속예술 하시는 분 있죠? 이게 국악도 아니고 이러니까 국악협회에서는 이걸 국악분야에 넣어 주지를 않아요, 맞죠?
맞습니다.
국악부분에 넣어 주지를 않으니까 이런 분들이 정작 예술강사 이런 자격을 받아가지고 학교에 파견이 되어 가지고 강사를 하고 싶은데 들어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 제도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전통 민속예술 하시는 분들이 적어도 보유자 되시는 분들, 후보자 되시는 분들 그런 사람들이 기회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하거든요. 그거는 인정하시죠, 그죠? 굉장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이 어디 학교나 이런 데 가가지고 예술강사의 어떤 자격을 가지고 한번 해 보고 싶다 이러는데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이걸 오래 전에 이런 하시는 분들한테 한 3년 전에 제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 이런 부분은 참 안타깝다고요. 왜 우리가 그런 쪽에 가서 들어갈 수가 없느냐 이겁니다. 국악 쪽에서 국악협회에서 자기들이 정하다보니까 그 기준에 안 맞다는 거예요. 그 기준이란 게 뭐냐 하면 자기 국악의 어떤 이런 나온 석사자격이라든지 이런 자격 이런 것들 아닙니까, 그죠? 기준이 안 맞다는 거죠. 전통 민속예술 하시는 분들이 이런 분들이 학교 가서 배운 거는 아니거든요. 자기는 생활 속에서 배운, 일상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닦은 거다 이 말입니다. 그래 기회에 대한 이런 부분은 굉장한데도 이걸 자기들이 자리에 서 가지고 제대로 펼칠 수 없는 이런 안타까움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센터에서 하고 있는 게 어린이문화전수회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부분 지금 3개 민속보존회하고 협력을 해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강사파견 프로그램에 그분들하고 좀 의논을 해서 그분들이 사실 그렇게 많은 지원은 안 되고 있지마는 그런 기회라도 좀 확보할 수 있도록…
그 예산도 지금 확보도 안 되어가 있잖아요?
맞습니다.
예산도 확보도 안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 12페이지에 무형문화재 교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체결을 해놨단 말이죠. 해 놨는데, 이게 지금 예산이 따라 가지 못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저는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께서 지난 5월달에 부산민속보존협회 거기 하는 전통놀이마당에 오신 적 있죠? 그때 오셨더라고, 오셔서 야, 참 이번에는 제대로 된 우리 문화재단 전통 민속예술 이해하시는 분이 오셨구나. 그래 제가 굉장히 속으로는 반갑게 이래 맞아들였어요. 맞아들였는데, 그 마음은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가 전통 민속예술 이런 부분들이 그거는 맨 밑바닥에 있다보니까 이걸 끌어올리기 위해 가지고 엄청난 노력을 해 줘야 되거든요. 예산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런데 지금 모든 게 책정된 게 있죠, 굉장히 약하다 이 말이에요. 제가 자료를 이거를 그때 동래민속예술축제 하는데 오셨잖아요, 그죠? 오셨는데, 그때 이 총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갔는지 혹시 아십니까? 그날 이래 가지고 일본에서도 초청되어 오고 이랬는데…
예산은 제가 전체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예산관계는 잘 모르시죠, 그죠?
예.
그런데 이날 예산이 들어간 게 얼마 들어갔느냐 하면 총 다 들어가 가지고 우리 예산으로 들어간 게 시에서 시비가 지원된 게 950만원 들어갔고 구비 200만원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문예진흥기금이 1,000만원 들어가고 한국문화보호협회라고 있죠? 거기서 500만원이 지원되어 가지고 2,650만원 가지고 그 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열악하죠? 행사장도 열악하고, 앉아가 보는 관람객들도 그냥 마당에서 앉아 보는데, 그늘막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나무그늘 밑으로 자꾸 피해 다니게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제도적으로 지금 이걸 끌어올리기는 굉장히 그거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좀 바뀌었다 할 정도로 할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취해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거는 제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 가지고는 이게 바뤄지지를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총체적으로 있죠, 전통 민속예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께서 가진 마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 있죠, 그 부분만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이전에 지금 국악분야 예술강사 파견 시 수탁사업 중에 아주 작은 부분이긴 하지마는 재량수업으로 해서 학교방문교육 시에 그분들이 아주 소수 참여는 지금 하고 있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데 그게 많지가 않으니까 지금 사실은 좀 문제가 되는 것 같고, 그 부분 아까 신숙희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제 기본생각은 그렇습니다. 어떻든 이 전통에 대한 기존 보존 계승이라고 하는 것은 지역문화 활성화의 어떤 바탕이 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사실은 지난번에 동래 사실은 행사도 제가 직접 한번 현장에 가서 분위기를 파악했고 또 나름대로 계속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한번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라든지 그분들에 대한 예우부분이라든지 함께 고민을 좀 많이 해 보겠습니다.
다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재임 중에 있죠, 우리 남송우 대표이사 재임 중에 우리 전통 민속예술 분야에 대한 이런 부분은 어느 일정한 수준까지 좀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좀 끌어올려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좀 힘을 보태주시면 일을 해 가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감사관 소관 201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노영극
경 영 기 획 팀 장 이도헌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마 케 팅 팀 장 원효희
전 시 1 팀 장 이세준
전 시 2 팀 장 유동현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광역시체육회〉
사 무 처 장 마선기
사 무 차 장 김동준
총 무 팀 장 이향재
운 영 팀 장 성기환
훈 련 팀 장 정종욱
학 교 체 육 지 원 팀 장 이남엽
〈부산문화재단〉
대 표 이 사 남송우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하경희
기 획 경 영 실 장 강향운
문 예 진 흥 실 장 차재근
기 획 홍 보 팀 장 배재정
문 예 진 흥 팀 장 박소윤
문 화 콘 텐 츠 팀 장 박승환
국 제 문 화 교 류 팀 장 허장수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2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1
2 6 대 제 212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1
3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7-22
4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1
5 6 대 제 21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20
6 6 대 제 21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20
7 6 대 제 2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20
8 6 대 제 21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1
9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7-20
10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20
11 6 대 제 2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9
12 6 대 제 21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9
13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9
14 6 대 제 212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7-14
15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1-08-29
16 6 대 제 21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20
17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9
18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7-19
19 6 대 제 2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8
20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8
21 6 대 제 21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8
22 6 대 제 212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7-13
23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7-22
24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7-19
25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7-18
26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7-18
27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7-15
28 6 대 제 21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7-15
29 6 대 제 2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7-15
30 6 대 제 2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7-12
31 6 대 제 212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7-12
32 6 대 제 212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