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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3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병석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에 대해서 예비심사를 한 후 우리 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6년도 부산광역시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2.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TOP
가. 문화관광국 TOP
3.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시장 제출)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1회 문화관광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5회계연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이병석 국장 나오셔서 일괄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이병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경제문화위원회 권오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사과정을 통하여 지적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저희 국 업무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에 대해 일괄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년도 문화관광국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2015회계연도 문화관광국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개요
·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
(이상 3건 끝에 실음)

이병석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 일괄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부분입니다.

(참조)
· 2016년도 문화관광국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2015회계연도 문화관광국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검토보고서
·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석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2016년 추경예산안 사업명세서 368에서 385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및 문화회관 기획공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368페이지 저소득 및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생활 향유기회 제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예산이 당초 68억 2,800만 원에서 1억 8,400만 원이 감액됐는데 그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사유는 사업비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예산 확정이 국비 확정통보에 따라서 국비와 시비를 감액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시·도별 사업수혜 대상자 수가 문체부에서 늦게 확정을 해서 통보를 해 옴에 따라서 이번에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체부에서 늦게?
예.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378페이지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부산관광공사 전출금이 당초 10억 원에서 5억 원이 증액되었는데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금 지원대상과 지원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매번 보면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이번에 추가로 좀 더 편성을 하게 된 사유가 사실상 지금까지 편성돼 있는 예산을 거의 다 썼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또 시가 유치를 하려고 하는 관광객 국제회의도 있고 관광객도 있고 해서 이번에 추가로 편성을 하게 되었고 이 기준 부분은 저희들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전세기를 가지고 오는 경우 또 체류형 상품인 경우 또 인바운드 상품의 경우에 숙박비의 일부, 차량임차비의 일부 이렇게 자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또 여기에 들어 갈 수 있는 거는 제가 봤을 적에는 중국 관광객들을 서울에서 1,000명씩 이렇게 유치하려고 이러면 거기에 대한 비용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런 경우에 지출하는,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381페이지에 용두산공원 재정비 사업비가 당초 5억 원에서 4억 원이 증액됐는데 재정비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두산공원 관리업무가 우리 국으로 이관된 이후에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용두산공원을 정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편성된 내용은 화장실 개축 3억 원, 용두산공원 재정비 용역 1억 원입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용두산공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용두산공원에 가면 볼거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내용에 다 넣어서 용역을 이번에 하고자 합니다. 거기에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 구역이기 때문에 제가 자주 올라갑니다. 그래서 국장님 말씀대로 화장실 증·개축이라든가 볼거리를 충분하게 하신다고 하니까 좀 신경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385페이지 문화회관 기획공연 일반보상금 당초 10억 원에서 2억 원이 증액됐는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11대 지휘자선정이 마무리가 됐는지 답변 바랍니다.
지휘자는 아직 선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외에 아주 명망 있는 지휘자들을 정기연주회에 초청해서 저희들이 계속 체크를 하고 있고 지금 계획으로는 올 연말 정도까지 객원지휘를 해 보고 거기서 발굴위원회의 평가, 시민적인 평가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저희들이 모셔 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겠네요?
예, 조금 더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5월 정기연주회 과정에서 지휘자후보와 단원들 간에 심각한 갈등이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수습을 하고 있습니까?
그분도 후보라기보다 저희들이 초청한 객원지휘자였는데 연주과정에서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그런 일이 있었고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평가표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쭉 기록을 하면서 채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지휘자 선정 때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저희들이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2015년 결산 사항별설명서 359페이지 문화관광국 2015년 세출예산안 총괄 2,785억 4,900만 원 중 15.4%에 해당하는 428억 4,300만 원이 이월됐는데 이것은 국 소관 주요사업 추진이 좀 부진한 것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이월액이 과다 발생한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이월이 많은 건 저희들이 업무를 좀 더 치밀하게 하지 못했다는 부분은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이월사유들이 있습니다. 주로 국비를 내시를 했다가 마지막에 실제로 자금을 교부하지 않으면서 이월되는 그런 사례들이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페라하우스가 또 120억이 이월됐는데 지금 그것도 아직 계획이 확실하게 서지지 않아서 이게 이월되는 것 아닙니까?
오페라하우스는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설계를 하고 있고 실시설계가 올해 말 정도에 마치면 내년도에 필요한 절차를 거치고 내년도 저희들 목표는 최대한 빨리 착공입니다만 내년도에 착공을 하는 계획으로 지금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내년에 착공요?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예산삭감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2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이스과 전체예산이 4.9%인 15억 7,800여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런데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예산은 8,000여만 원 오히려 삭감이 됐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초에 전체해설사 모임에 가서 건의사항도 듣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삭감한 이유는 문체부에서 국비 교부액이 당초보다도 적게 내시가 됨에 따라서 이게 50 대 50 매칭사업입니다. 그래서 같이 삭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국제행사가 많이 계획돼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 등록된 문화관광해설사가 전체 몇 명입니까?
총 129명이 지금 22개 주요관광지에서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영어권, 중화권, 일어권 이렇게 나누면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이 46명, 중국어권이 24명, 일어권이 33명 또 영어하고 일어가 같이 되는 사람이 3명, 영어·중국어, 영어·독어 이렇게 어권별로 지금 다 저희들이 모집이 돼 있습니다.
중화권이 24명이라 그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24명 가지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부족합니다.
부족하죠?
예, 저희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추가로 모집도 하고 또 교육도 시키고 하는데 이게 금방금방 숫자가 10명, 20명이 한꺼번에 늘어나지는 않고 저희들이 그때그때 또 중국어 가능한 인력들, 여행사, 학교 협조를 받아서 저희들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특히 중국어 쪽은 사실은 올해 One-Asia페스티벌이라든지 대형사업이 계획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더 양성을 해야 되는데 지원도 하고 활성화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 같은데 이게 예를 들어서 국비가 확보가 안 됐다고 해서 시에서 계획을 안 잡는 부분은 좀 그런 것 같고, 올해 예산은 전체 얼마입니까?
올해 전체가 3억, 여기 보시면 전체예산이 3억 2,0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만 이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을 위해서 5,000만 원을 별도로 시비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관광공사의 전출금으로 돼 있고 그래서 총 3억 7,000만 원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처우개선도 신경을 쓰셔야 되는데 이 부분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아마 5분자유발언도 하고 처우개선조례도 만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예.
삭감이 아니라 더 증액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이렇게 삭감을 한다는 건 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이게 매칭이라서 부득이 삭감을 합니다만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요구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연말에 시장포상을 해 달라는 것도 저희들이 해 주기로 했고 또 단체활동복도 제작을 해 달라고 해서 제작을 해서 다 배포를 했습니다. 했고, 또 해외시찰이라든지 활동비 인상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예산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고.
저희들도 좀 그렇습니다, 이 부분 매칭이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삭감은 했습니다만 필요성은 또 예산을 추가로 반영할 필요성은 있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매칭이라도 국비확보가 안 되면 시 자체에서라도 예산을 잡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럼 어쩔 계획입니까, 이렇게?
5,000만 원을 시비로 별도로, 이번 매칭분하고는 별도로 저희들이 이번에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합니다만 좀 더 국비증액 부분은 문체부하고 협의를 하고 내년도에는 조금 더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부심을 고양시켜서 일선에서 첨병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본 위원이 다른 타 시·도에 갈 때마다 문화관광해설사한테 질문하는 게 있습니다. 처우개선에 대해서, 처우에 대해서 질문을 해 보니까 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보니까. 5만 원부터 7만 원까지 달랐습니다.
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도, 지금 5만 원입니까? 4만 원입니까?
예, 4만 원 주고 있습니다, 활동비로.
4만 원이죠? 그러니까 4만 원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하셔서 조금 더 처우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관심사항이고 또 협조를 해 주시면 저희들도 처우를 단계별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문화관광비전제시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권 문화관광개발수립 관련해서 1억 9,000여만 원이 이월됐습니다. 이 부분 좀 이월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
계획수립.
계획수립, 예. 몇 페이지?
검토보고서 12쪽.
(담당자와 대화)
이 부분은 저희들 명시이월한 내용입니다. 6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해서 작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약방법을 수의계약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바꾸면서 시간이 좀 소요가 되어서 저희들이 부득이 이월하게 됐습니다.
이게 6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은 2017년부터 해 가지고 향후 5년간 부산관광개발 근간이 되는 마스터플랜이죠?
예, 그렇습니다.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지난 5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지금 현재까지 진행된 부분을 잠깐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계획은 일종의 법정계획이고 또 중기, 우리 부산의 관광을 어떻게 설계를 할지에 대한 중기적인 계획입니다. 5년마다 하고 있고 관광진흥법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주로 관광여건, 동향, 관광수요와 공급, 관광자원개발, 관광단지조성 이런 내용으로 5년마다 수립을 하는데 이 부분이 사실상 관광의 가장 큰 골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산을 앞으로 어떻게 관광지로 바꿔나갈지 어떤 관광자원을 개발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용역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평가결과는 자료로 제출할 수 있습니까?
평가라고 하시면 용역에 대한 결과를 말씀하십니까?
예. 과제별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
그러니까 제5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평가를 말씀하시는 거죠?
예.
저희가 자료를 찾아보고 자료가 있으면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파악이 안 되시는가요?
이게 용역인데 그거에 대해서 따로 평가를 하는 거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이게 무슨 일반적인 시책사업도 아니고 용역을 한 거고 용역에 대해서 그 결과에 대해서 얼마나 이행됐는지 평가는 5차 때 그런 계획에 대해서 6차 계획을 수립을 하면서 평가를 하는지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하고 자료가 있으면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관광객 중에 크루즈관광객 유치, 관광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그런 과제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나 성과는 어떻게 거두었는지 그 부분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크루즈업 부분은 제가 자료를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만 크루즈업 부분은 매년 지금 관광객이 거의 2배씩 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오는 크루즈관광객이 매년 급증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해 놓은 게 있는지 확인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One-Asia페스티벌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진행이?
진행을 잘 시키고 있습니다. 대행사 선정을 했고 또 이달 중에 공식적으로 프로그램과 출연가수들이 확정이 될 거고 홍보도 잘하고 있고 협찬, 여러 가지 지금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비 확보와 민자 확보는 지금 아직 마무리가 안 됐죠?
국비는 지금 확정된 금액 이외에 저희들이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단위사업별로 하고 있고 민자 부분은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명시적으로 얼마 금액이 확정된 데도 있고 또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만 어느 정도까지 금액을 가지고 계속 협상 중에 있습니다.
민자 확보는 어떻게, 어느 정도 확보가 됐습니까?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는 금액이 업체별로 저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금액이 있고 그 금액이 지금 확정된 거는 있습니다만, 한두 개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금액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계획이 46억이었습니까? 민자 확보가?
전체 티켓수입하고 합해서, 티켓수입 14억 원, 현물·현금·협찬 32억 원 해서 총 46억 원이었습니다.
지금 몇 프로 정도 확보가 되었습니까?
아직, 현재 그러면 얼마가 됐느냐고 하시면 저희들이 좀 그렇습니다만 몇 개 업체는 구체적으로 얼마를 하겠다고 했고 지금 나머지 대부분은 지금 저희들 열 몇 개 협찬기업을 선정을 했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선정만 해 놨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없단 말이죠?
아닙니다.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의 실무진하고 접촉을 해서 어느 정도 금액도 저희들이 제시를 한 부분도 있고 그런 금액들에 대해서 그쪽 회사에서 지금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개월 남았습니까? 3개월, 4개월 정도 남았습니까?
7, 8, 9 하니까 3개월 좀 더 남았습니다.
3개월 조금 더 남았죠? 그럼 이 시점에서 아직 이게 접촉을 하고 있긴 한데, 마무리를 짓고 행사 부분에 있어서 올인 해야 될 그런 시점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 예산확보가 제대로 안 됐으면 과연 이 사업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인가요, 여기서도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얼마 전에 저도, 저희들도 보고 또 그게 사실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반박자료도 내고 했습니다만 협찬 부분은 저희들도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협찬 부분이 차질 없이 당초 목표를 한 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 부분은 중화권, 특히 중화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신경을 각별히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성명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석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이번에 신규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그죠?
예.
그중에서도 근현대역사문화관광벨트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을 합니다. 하게 된 배경이 뭡니까?
부산의 원도심에 또 부산의 전체 시내에 산재해 있는 여러 가지 역사문화자원들이 있습니다. 특히 근현대 기간에 임시수도가 되면서 많은 문화유산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필요하면 복원을 하고 해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용역예산을 저희들이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 이게 일찍이 준비를 해야 되는 게 아니었습니까?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타 시·도에…
늦죠?
예.
타 시·도 같은 경우는 95년도에도 준비를 한 데가 있고 그렇던데.
타 시·도에 예를 들어서 백제문화권, 가야문화권 또 그런 경북지역의 조선시대에, 그런 전체적으로 문화단지를, 신라문화단지 이런 걸 조성한 데 비하면 그쪽에서는 2004년도 또 2000년도, 2005년도 이런 때 시작을 했는데 우리는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죠? 10년, 20년씩 다 늦습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건축물 같은 건 소실된 것도 많고 허물었던 것도 많고 그렇죠? 여러 가지 우리가 유산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될 그런 부분 자체가 다 많이 사라지고 지금 없죠?
한 번씩 언론에 보도되는 대로 철거가 되고 하는 그런 건축물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알건대 이게 지금 이번에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다음 단계는 어떻게 됩니까? 추진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게 조 단위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사업으로 지정이 돼야 되고 국가사업화 시키려면 예타를 통과해야 됩니다.
예타를 통과하는 게 언제 정도입니까? 9월이죠?
예타신청을 올해 11월까지.
11월까지입니까?
예, 문체부에 신청을 하면 기재부에서 예타를 상반기·하반기 두 번 나눠서 합니다. 내년 상반기 예타대상사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럼 용역 자체가 이만한 용역을 하려면 빠듯할 것 같은데.
지금 기존가 기초조사용역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1억인가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데 BDI에서, 근데 그 부분 가지고는 부족해서 이번에 추가로, 이게 사업규모가 워낙 크다보니까 용역비도 10억 정도 소요가 되겠습니다.
용역비도 용역비라 한다하지만 이게 예타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게 부실하지 않을까 이런 게 본 위원이 또 우려가 되는 거예요.
저희들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예타를 통과시켜야 되고 한데 그래서 지금부터, 아직 기간이 좀 남았습니다만 지금부터 문화부 관계자분을 만나서 설명도 하고, 어제 아래 문화부 1차관이 오셨습니다. 오셨을 때 제가 이 내용을 설명도 드렸고 또 실무자들은 실무자들을 만나서 지금 계속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의 사업비가 조 이상이 되는 걸로 아는데 그러려면 정말 우리가 충실히 시간과 모든 게 좀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바삐 지금 부산이 가야 할 게 많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크다면 큰 돈을 갖다가 투자를 해서 기본용역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되어야만 예타도 통과하고 문체부 갔다 기재부 갔다가 다시 또 와야 되죠, 그죠?
예.
그러려면 내용도 충실해야 되고 그만한 사업비를 받을 수 있는 자료를 갖춰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말 부산이 고민하고 있냐, 이게 본 위원이 보건대 정말 의문이에요.
기초용역을 했고 기초용역에 대한, 그러니까 이건 본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고 기초용역의 결과를 중간보고, 최종보고까지 해서 지금 본용역은 준비가 돼 있고 이게 워낙 큰 사업이다보니까 용역을 두 번 하면서까지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런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자본들을 충분히 저희들이 부각시키고 또 문화부, 기재부를 설득을 해서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 부산의 근현대사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아무튼 그런 중차대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모든 분들이 전력을 다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셔야 일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과 여기에 관계하시는 우리 공무원들께서 좀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셔서 마무리가 잘 될 수 있고 또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손상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석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67페이지 국제아트센터 건립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국비가 60억 확보가 되면서 시비 10억을 추가로 편성한 건인데 기 확보된 예산으로 지금 설계를 하고 계시죠?
설계공모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설계작업은 안 들어갔습니다.
아, 설계는 안 들어갔습니까? 그러니까 공모해야 되고 또 확보된 예산으로 공사비, 설계비 아, 기 확보된 예산으로 이렇게 절차를 진행하면 사실상 연내착공은 지금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착공은 내년 돼야 가능합니다.
그렇죠. 지금 이 70억 내용에 설계비하고 공사비하고 감리비가 들어가 있는 건 사실상 국비 확보된 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연내 착공이 안 되면 이거 어차피 지금 명시이월이 돼야 될 예산인데 꼭 시비 10억을 추경 때 확보를 해야 되는 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사업의 진도보다 돈이 국비가 훨씬 빨리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문화부에서 관심도 있고 또 그동안 지역국회의원이라든지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사업비는 빨리 내려오고 있는데 절차는 오히려 시가 조금 늦습니다. 시비 반영이 처음으로 10억이 반영이 되는데 이 부분도 시비를 반영을 안 하면 국비는 작년부터 왔는데 시비를 반영을 안 하면 국비를 교부를 해 주지 않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현재 시비 투자됐다고 보는 건 부지비용을 현물로 투자했다라고 보는 건데 예산확보는 처음이다 이거죠? 사실상 어차피 이건 이월이 예정되어 있는 예산이라서 사실은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차원에서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나 이걸 확보를 안 하면 국비교부가 안 되는 부분이…
교부하지 않겠다, 국비를 안 주겠다고 하고.
부득이한 부분이 있다고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명세서 373페이지 국제광고제 이번에 국비가 2억 5,000 확보가 되면서 시비 1억 원을 매칭하고 있는데 국제광고제가 지금 국·시비 18억을 제외하고 나머지 예산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자부담이 7억 9,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전체예산이 8억 정도 더 해서 26억을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자부담 7억 9,000의 내역을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에 협찬수입 중에서 사용을 안 한 부분 2억 2,000만 원이 이월된 게 있고 매년 스폰서가 4억 정도 들어옵니다.
그렇게 하고 또 참관하는 사람한테 입장료를 받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한 1억 4,000. 기타 트로피라든지 증서 이런 걸 팔아서 4,400 해서 총 7억 9,000 한 8억 정도가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참관자들 입장료가 1인당 얼마 정도 되죠?
참관비가 1억 4,50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전체가 1억 4,500인데 이건 관람하는 분들이 내는 비용 아닙니까, 그죠?
이게 출품하기 위해서…
출품비가 있습니까?
출품비가 많고, 입장료…
저희가 의회에서 조사한 바로는 등록비가 일부 있습니다. 등록비가 있는데 지금 세계 유수의 국제광고제 또 세계 3대 국제광고제 또 아시아에서 하고 있는 우리 부산국제광고제를 포함해서 아시아국제광고제를 보니까 등록비도 있고 출품비가 또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만 유일하게 우리가 지금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제일 큰 광고제인데도 불구하고 출품비를 우리는 받고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제 딴 데는 보면 유럽 같은 데는 100만 원에서 한 60만 원 사이 이렇게 돈을 받고 있고 아시아권에서도 많이 받는 데는 한 40만 원, 적게 받는 데는 한 10만 원 이렇게 출품비를 받고 있는데 사실 우리도 지금 현재 참가하는 국가나 출품되는 작품수 이런 것을 봤을 때 이제는 출품비를 받아서 재정확보를 자체적으로 하셔도 되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국장님 한번…
제가 담당계장할 때 처음 국제광고제 시장님한테, 시장님을 설득해서 “광고제 이거 해야 됩니다.”해서 지금까지 한 10년 됐습니다. 10년 됐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현재 아시아의 최고의 광고제가 됐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도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고 해서 제가 광고제 위원장님한테 계속 오자마자 이렇게 주문한 내용이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됐다. 10년을 했으면 10년을 지금처럼 계속 하지 말고 예산을 늘리더라도 어떤 사업의 내용이라든지 어떤 작품의 질, 작품의 수량, 행사 프로그램 이런 모든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됐다고 하고 있고 우리 광고제집행위원장님도 10년을 계기로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는 출품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그 연장선상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처럼 지금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참가국과 또 출품된 작품수가 많은 대표적인 행사가 됐습니다, 국제광고제가. 그래서 국장님이 주문하시는 것은 아시아를 국제…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광고제가 될 수 있도록 도약할 때가 됐다고 판단을 하시고 또 주문을 하신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하려면 이게 출품비만 받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제반 여러 가지가 개선돼야 되고 시에서도 그만큼 관심을 가지셔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데도 그 이후에 또 오시는 국장님, 담당하시는 직원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자리 잡는 세계적인 행사가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다음으로 374페이지, 사업명세서 374페이지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1억 원 추가편성됐는데 국비가 국회심의하면서 증액이 되었죠? 10억이 증액이 되었죠. 20억에서 30억으로?
예, 30억이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이 국·시비 매칭비율이 의무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까?
사업에 따라서 이게 의무매칭 비율이 정해진 사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업이 있는데…
(담당자와 대화)
이게 의무매칭 사업이랍니다, 이 사업도.
몇 대 몇입니까?
50 대 50으로.
50 대 50이요?
예.
지금 작년에 2015년도 8억, 예산 8억이었죠?
예,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번에 그러면 30억을 했는데 50 대 50인데, 시에서 그럼…
아, 나머지는 현물입니다. 22억.
나머지는?
예.
BCC 내에 3층, 9층을 쓰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걸 현물로, 그런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1억을 하면 50 대 50이 맞춰집니까?
또 추가임차료 자산취득비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다 합해서 맞추면 한 50 대 50 맞춰집니다.
50 대 50이 됩니까?
예.
이 세부내역을, 왜냐하면 향후에 이 전체사업비는 얼마죠?
전체사업비가…
(담당자와 대화)
전체사업비가 60억 5,800만 원입니다.
60억 5,800 예산서 작성하실 때 이렇게 국·시비 의무매칭이 돼야 되는 사업은 세부 설명서에 이렇게 기재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기 투자된 예산에 대해서도 우리가 현물로 얼마를 했다고 표시를 해 주셔야 저희가 예산심사를 하는데 용의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74페이지 음악창작소 운영비 작년에 예산확보를 못해 가지고 운영을 못하다가, 그렇죠?
예.
이번 추경 때 지금 국비 2억 5,000 확보하시고 매칭으로 지금 1억을 하는 건데요. 이 사업이 지금 이번에 이건 공모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공모가, 이렇게 예산 받아서 1년 운영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할 계획인지 시에서 혹시 안을 갖고 계신 게 있습니까?
지금 따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개선계획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아직 없습니다. 없고 공모사업입니다마는 문화부에서도 자기들 예산지원을 해서 운영을 하고 설치를 한 시설이기 때문에 형식이 공모지만 사실상 지원은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일단은 계속해서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찾으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이걸 계기로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지금 문화관광국 내에 센터 조성하는 예산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이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이 공모를 각 담당자 입장에서도 각 부서장 입장에서는 공모사업이 뜨는 한 부산시가 거기에 신청을 하지 않을 수가 없고 신청을 하면 일단 따내기 위해서 또 최선을 다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과연 우리 부산시가 정말 주력을 해야 되는 사업이냐 아니냐를 전체적으로 판단하기도 전에 공모가 되어 가지고 오고 그 뒤에 추가적인 운영비 부담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 R&D 분야가 그렇기 때문에 각 대학에서 각 연구기관에서 우후죽순으로 신청을 하고 받아 가지고는 오는데 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부산시에 별로 도움이 안 되더라 해서 부산과학기술평가원이라는 걸 만들어 가지고 R&D에 대한 총괄기획을 하겠다라고 해서 이제 큰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국도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만 해도 우리 현재 글로벌게임센터, 글로벌웹툰센터, 음악창작소 외에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같은 것도 운영을 해야 되고 굉장히 공모사업 내지는 자체사업도 있지만 공모사업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어떤 판단을 하고 계십니까?
그런 전체적인 조정역할은 시가 해야 되고 또 그 부분에 대한 집행은 정보산업진흥원이라든지 영상위원회 이런 산하기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부산이 영화·영상도시로 가겠다는 어떤 정책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필요한, 관련이 있는 그런 센터라든지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받고 있습니다마는 부담분 예산, 매년 예산지원을 해야 되는 운영비 부담이 있으니까 좀 더 지금 단계에서는 전체적으로 한번 되돌아보면서 우리 방향을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작정 늘릴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업들을 따가지고 오시고 거기에 대해서 운영비를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정책적 판단을 우리 문화관광국장님께서 선도적으로 정말 고민하셔 가지고 해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로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박성명 위원님께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에 관한 조례도 만드셨고 문화관광해설사 확대문제 또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하셨고 시에서도 어쨌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소중한 인력자원이기 때문에 활용을 하시려고 지원과 함께 활용을 잘 하시려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주로 어떤 특정직업을 갖고 계시다가 다 퇴직하시면서 자원봉사 형태로 많이 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렇다보니 이게 꼭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특정 연령대의 계층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론 자원봉사를 하시고 이게 퇴직 후에 어떤 인력들을 시의 유효한 자원으로 인력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마는 관광객입장에서 좀 더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관광객은 전 연령층에서 부산에 들어옵니다. 특히나 우리가 부산관광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면 상당히 젊은 계층들이, 어디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25세에서 30세의 젊은 여성들이 자유여행을 오고 싶은 관광지 1위가 부산이다란 걸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게 자유여행이든 단체관광이든 부산에 들어오면 문화관광해설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는데 과연 그분들에게 문화관광해설사가 특정 연령대의 계층으로만 집중되어 있으면 과연 그게 매력적인 관광해설이 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일을 하셔도 10일 미만으로 활동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대학에 관광과 관련된 학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학과들의 대학생들을 일종의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해서 문화관광해설을 좀 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면 이 학생들은 나중에 관광업계에 가기 전에 어떤 사전경력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그 기회에 부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문화관광해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애향심도 고취되고 또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문화관광해설을 대학생들에게 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해설사를 대학생들에게 홍보해서 좀 지원을 받는 방법을 한번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매번 황보승희 위원님께서는 보면 시가 생각이 미치지 않는 그런 분야까지 말씀도 해 주시고 정책제안도 해 주시고 하는데 저희들 많은 업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시범적으로, 시범적으로 부산에 있는 관광관련 학과를 가지고 있는 대학과 MOU를 체결을 해서 그런 방향으로 서로 이렇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이병석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직원 여러분! 평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국장님 부산콘텐츠마켓에 추경에 부산시가 예산이 얼마나 편성됐죠?
콘텐츠에,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자료를 보며)
추경에 4억 원인데 전체가 다 국비입니다. 국비 증액분만 반영을 했습니다.
국비 증액분이…
시비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시비는 증액이 된 게 아니고, 4억이 국비 전액입니까?
예. 국비가 늦게 내려와 가지고 국비만 4억 원 증액했습니다.
작년에 국비가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전체 국비가 9억이었습니다.
작년에 9억 했는데 금년에는 4억입니까?
금년에는 본예산에 5억이 돼 있고 추경에 4억해서 총 9억, 작년하고 같은 수준입니다.
똑같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결산에 보면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수립 1억 9,000 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죠?
용역방법을 변경을 했고 용역이 착수가 1월 달에 착수가 됐습니다.
금년 1월에요?
예.
이게 법적으로 몇 년 주기 단위로 하기로 돼 있는가요?
5년 단위로 하게 돼 있습니다.
5년 단위로 하게 돼 있죠?
법적용역입니다.
법적용역이죠?
예.
그래서 부산시가 5년 단위로 수억 원을 들여서 부산권 관광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을 이렇게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지금까지 5년 단위계획으로 만들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예.
매년 5년 단위로 부산의 관광에 대해서 전체 플랜을 만들고 또 진행을 이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부산이라는 도시는 100년 전은 아니고, 뭐 50년 전 또 10년 전, 20년 전 전체 큰 틀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 가운데 부산시는 꾸준하게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을 해 오고 있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전문기관에 용역도 의뢰하고 그걸 근거로 해서 부산시가 관광정책을 추진을 하고 개발을 하고 이렇게 수십 년을 하고 있으면서도 부산시의 해결하지 못하는 관광에 어떤 인프라 구성도 제대로 안 되고 관광객의 어떤 수요창출도 제대로 되지 않고 참 국장님 제가 굉장히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오셔서 부산 관광발전을 위해서 정말 무엇을 부산시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본 위원과 함께 이래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저렇게 굉장히 노력을 하는데도 부산시가 지금 보면 상당히 뭐라고 합니까, 갈팡질팡하는 것 같아요. 부산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뭘 해야 될 거냐. 정말 압축시켜서 제대로 뭘 좀 만들어 내고 곁가지를 제대로 쳐내고 일관되게 어떤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보면 작년, 재작년, 5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만고만하게 큰 변화가 없다는 거죠.
이 점에 대해서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또 오늘 아침에 소식을 접했습니다마는 국장님께서 또 7월 1일 자로 다른 곳으로 임무를 부여받고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예.
오신지 1년도 안 되셔서 정말 또 가신다니까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큽니다. 본 위원을 비롯해서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장님 또 선배·동료위원님 1년 내도록 문화와 관광에 대해서 고민하고 예산을 걱정하고 많은 정책적 제안을 제기를 하고 1년 동안 국장님도 열심히 검토하고 반영하겠다. 노력하겠다. 정말 그런 1년 동안의 어떤 과정 속에서 또 가버리시고 또 다른 분이 옵니다. 또 똑같은 이야기를 갖다가 이 위원회에서 또 본 위원을 비롯해서 많은 이야기를 또 드려야 되거든요. 지금 언제부턴가 부산시가 문화관광정책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이 제대로 안 돼 있어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이게 왜 문화관광국이 이렇게 국장님의 참 최소 한 2년 정도 근무를 하셔서 제대로 된 어떤 걸 만들어 가셔야 되는데 돈은 돈대로 들여 가지고 용역비는 수없이 나가고 정책은 제대로 개발이 안 되고 또 제가 국장님이 가시는 입장에서 말씀을 안 드릴 수 없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번에 문화관광국이 개편이 되면서 관광정책관이 신설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렇습니다.
원래 정책관이 붙으면 직급으로는 3급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담당관은 4급으로서 이렇게 표기를 하고 중앙부처에도 정책관이 있습니다. 지금 부산시도 정책관이 붙는 건 다 3급이잖아요?
지금까지는 3급이었고 중앙도 정책관이면 국장급인데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이게 국장급으로 하려면 행자부하고 협의를 해서 이게 대통령령을 바꿔야 된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에는 관광국장으로는 못했습니다마는 그래서 관광정책관으로 하고 4급으로 보직을 합니다. 하는데…
알겠습니다. 어쨌든 관광국을 떼어낼 계획이십니까?
그럴 의도로 지금 관광정책관을…
제가 왜 이렇게 묻냐하면요. 지금 관광산업과가 또 신설되죠?
예.
지금 현재에 관광개발추진단이 있었죠?
예.
그 단이 이제 관광산업과로 갑니다.
아닙니다, 별도로.
별도입니까?
예.
아, 그대로 있고.
그러니까 과 조직이 3개가 됩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과, 관광진흥과가 새로 생기죠?
예.
관광진흥과가 옛날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광마이스과의 기능을 일부 조정을…
아니요, 관광마이스과 있기 전에.
그때 이름이 관광진흥과였습니다.
관광진흥과였죠?
예.
이게 과가 왔다갔다합니다, 명칭이. 관광 관련해 가지고 조직개편 하다가, 날 새요. 그러면 현재 지금 계시는 국장님께서 뭔가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이런 직제개편에 관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일 중요한 의견은 국장님의 의견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이 반영된 겁니까?
저는 관광국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관광국을 만들어서 관광국장을 따로 문화하고 별도로 국장이 직접 챙기도록 하려고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이유로 국장의 자리를 못준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관광정책관이 3개과를 챙기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그렇게 관광공사 설립에 본 위원은 참 반대의견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민간경영자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관광공사를 만들면 부산의 관광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될 것 같이 부산시는 외쳤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가 발족을 했어요. 또 관광공사 기본계획에 본 위원회에서 보고한 것에서도 또 자본금이 더 들어갑니다. 관광공사 새로 만들어서 큰 집만 지어놓고 또 관광국 따로 만들고 문화국 따로 만들고 도대체 관광 하나 가지고, 전문용역 기관에 수억 원씩 들여 가지고 주기별로 정례적으로 용역을 하고 말이죠. 도대체 이게 뭐하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부산시가 진행되고 있는 조직개편을 봐도 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또 우리 국장님께서도 저희들이 부산시가 조직개편하고 국을 만들고 관광공사를 만들어 가지고 부산시 관광의 현안을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자꾸 곁가지를 바깥을 뱅뱅 도시는지 모르겠어요, 국장님?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시도를 하는데 방향은, 일관된 방향은 가지고 있습니다. 관광이 앞으로 부산을 먹여 살릴 거기 때문에…
그 이야기는 수십 년 전부터 해가 온 겁니다, 국장님.
그래서 이제 과도 만들고 정책관도 만들고 또 관광국도 만들고 해서 그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야 시가 일을 해야 뭐가 먹고 살거리가 생기니까.
관광공사를 만들고 나면 저도 사실은 그렇게 반대했지만 기대가 컸습니다. 전문경영인이 와서 부산의 우리 공무원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그런 분야와 영역을 커버해서 뭔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뭐 있습니까? 그러면 관광공사가 관광진흥에 모든 것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맡기겠다고 한 그 말은 온데간데없고 또 관광관련 유사 과와 국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는 판이니까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금년이고 작년이고 국장님 동료위원님들하고 관광진흥을 위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많은 답을 드렸잖아요, 우리 위원회에서. 그런데 그러한 부분에 대한 어떤 실천로드맵은 안 나오고 이렇게 참 조직만 갖고 이렇게 흔들고 있는 모습이 제가 안타까워서, 이게 신임국장한테 이야기할 건 못되고 우리 문화관광국장님께서 1년이 채 못 되게 가시지 않습니까, 그것도 아주 잘못된 거지만.
저도…
그래서 이 예산심의 추경하고는 별개입니다마는 오늘 아침에 소식을 접해서 이 부분을 국장님한테 제가 그냥 넋두리가 아니고 참 책임을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국장님. 왜 부산 관광과 관련된 이게 왔다 갔다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어요, 관광진흥과로.
이런 부분을 국장님 떠나시는 마당에 제가 걱정의 소리로 들려드리고 국장님을 제외한 나머지 이 자리에 함께하신 직원님들은 정말 소신을 가지고요. 관광을 위해서 뭘 해야 될는지 우리 직원 여러분들 목소리를 좀 내어서 본 위원을 비롯한 우리 위원회에서 선배·동료위원님들이 걱정을 대개 안 하도록 걱정을 함께 좀 나눠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제가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
간단히 말씀하세요.
이게 조직만 하는 게 아니고 부산관광혁신 대책을 만들었습니다. 언론에 보도 되고 했는데 혁신대책에서 시장님이 단장이 되는 관광혁신단도 만들고 또 글로벌상품화기획단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관광조직을 개편을 하는데 제가 와서 사실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게 저는 원래 문화하고 영상전공이었는데 저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관광에 투자를 했습니다. 어떤 계획을 만들고 점검을 하고 뭐 관광현장점검단 그런 것도 했고 시장님 특별교부금 50억을 지금 확보를 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구·군에다가 인센티브를 주면서 수용태세 개선시키려고 진짜 관광 쪽에다가 많은 애정을 가지고 그동안 노력을 했는데 일을 좀 더 해야 되는데 사실, 저도 관광 쪽이든 문화 쪽이든 아직까지 할 일이 많은데 발령이 나서 그렇습니다마는 어쨌든 국장이 바뀐다고 해서 그런 일이 안 될 건 아닙니다. 계속 그 방향으로 갈 거고 또 올 하반기 내년에는 관광 쪽에서 분명히 성과가 나올 것으로 위원님 저희들한테 많은 조언도 해 주시고 지적도 하고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조직적으로 일을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왔다 가시는 국장님들은 다 좋게 말씀을 하십니다. 한두 번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어쨌든 그동안 고생하셨고…
수영구 가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영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제가 보고를 받을 때마다 박물관이나 문화회관, 예술관 등등해서 리모델링 행사나 아니면 무슨 확충공사나 하실 때 그리고 처음에 만드실 때 어떤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설립을 하시는지 건축을 하시는지 처음부터 듣고 싶습니다.
저는 뭐 처음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축비가 문제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오페라하우스다 그러면 2,000억 들어가나 2,300억 들어가나 크게 차이도 없는데 처음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할 때 그때 콘셉트를 제대로 잡고 필요한 예산도 반영을 시키고 해서 처음 지을 때 제대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보면 성격이 빨라서 그런지 한번 시작하면 억수로 빨라요. 건축도 잘 짓고 일사천리로 해 나갑니다. 그런데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겉으로 보이는 그런 거는 멋있게 잘 짓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문화회관이나 박물관이나 시립미술관이나 지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할 수 있을까라는 환경을 저는 매일 처음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지어 가지고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보고 와서 누릴, 생활의 여유를 누릴까하는 그런 기점에서 만들고 행한다면 아마 좀 다른 방향의 그런 시스템이 나오고 모양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들기는 잘 만들어 놓는데 모든 이 시설들이 활용이 안 돼요, 활용이. 여기 보면 전부 다 보수공사에 몇 십 억, 관리공사에 몇 십 억 전부 이런 식입니다. 그것도 매년 들어가는 겁니다, 매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올 수 있는가 이런 시스템은 거의 없어요.
그런 예산들은 또 저희들이 본예산이든 추경이든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예산들은 그때그때 반영을 시키고 이번에 미술관, 박물관, 문화회관 쪽에 돈이 들어가는 것은 시설들이 오래 되다보니까 리모델링도 해야 되고 또 쓰기 좋게, 처음 만들 때의 공간활용하고 지금은 또 차이가 나고 하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낡으면 고쳐야 되고 또 수리도 해야 되고 관리도 해야 되니까, 하지만 한 번 할 때 관리도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고 진행을 한다면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좀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를 보면 부산-파리 멀티미디어쇼 행사추진 6,000만 원입니까? 600만 원입니까? 업무추진비 600만 원이네요.
어느?
13페이지 보면 부산-파리 멀티미디어쇼 행사추진 국외업무여비가 600만 원 들어갔네요. 맞습니까?
예.
이게 어떤 형식의 돈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내용이 그렇습니다. 올해가 파리 에펠탑 130주년 아니, 한·불수교가 130주년인가…
(담당자와 대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파리에서는 에펠탑, 한국에서는 광안대교를 가지고 서로 거기다가 상대방의 문화를 파사드로 보여줍니다. 우리 광안대교에는 파리 에펠탑의 파사드를 보이고 파리 에펠탑은 한국의 부산의 광안대교의 모양 같은 걸 보여주면서 서로 문화를 교류하는 사업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4페이지를 보면 문화회관 기획공연 해서 10억이 올라와 있습니다. 맞죠?
10억은 본예산이고 2억이 추가가, 추경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문화회관 기획공연을 한다는 말은 우리 시민들에게 베푼다는 말인데 어떤 형식으로 베풀고 어떤 혜택을 이때까지 보아 왔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문화회관 공연할 때 와서 봅니다. 입장료를 받는 것도 있고 어떤 거는 아주 공짜, 또 아주 저렴한 입장료만 받고 시민들이 와서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어떤 식으로 제공을 하는지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나중에 설명서를 우리 사무실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종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도 우리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이 염려하시는 바가 있어 가지고 국장님이 오시면 장수를 못해요, 전부 다. 단명입니다, 단명. 문화관광국에. 그래서 상당히 걱정되시는데, 지난해 제가 딱 1년 전입니다. 6월 30일 날 5분자유발언을 한 일이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죠? 잘 모르죠?
6월 30일 자는 다른 데 있어서.
그때 안 계셔서 잘 모르죠? 제가 그때 어떤 말을 했냐 하면 윤홍신장군 동상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 이후에 진행된 과정이라든지 그에 대한 결정이라든지 이런 걸 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오고 나서도 부위원장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도 이제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있는데, 양쪽 구하고 협의도 하고 부산 쪽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으로 저희들이 결론에는 도달을 못했습니다. 방향은 정했는데 결론에 도달 못한 게 예산 부분도 있고 합니다마는 이 부분은 그대로…
시대는 초고속화시대에 글로벌시대인데 행정은 상당히 슬로모션입니다, 이게. 1년 전인데 지금 제가 알기론 구청에서는 설문조사를 해서 구민들이 이전해도 좋다 이런 결정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동상으로 갈지 석상으로 갈지…
그거는 차후문제고.
장소하고 여러 가지를…
그건 차후문제고 또 그에 관련된 파평 윤 씨 쪽에서도 자기들도 이전하는 걸 원한다 윤공단으로,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데 왜 시에서는 이걸 빨리 추진 안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실제.
그러니까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동상으로 갈지 석상으로 갈지 또 이게 전문가들 간에도 좀 의견이 다르고 또 시민단체 쪽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데 그 부분도 좀 다르고…
시민단체하고의, 예를 들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예를 들어서 잘못된 위치에 서 있다면 그걸 그대로 두고 봐야 됩니까, 그러면? 저는 그게 궁금해요, 사실. 바로 잡아둬야 될 것 아닙니까? 과거에 잘못 돼 있었으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줘야 되는데, 그렇잖아요. 그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 당시에 세울 때는 장소가 없어서 세웠지만 지금 시대가 흐르고 또 새로운 장소가 있다면 거기로 옮기는 게 맞다고 생각 안 하겠습니까?
그 방향,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에, 우리 국장님 가시고 나면 담당부서에 팀장님이나 과장님 계실 것 아닙니까? 이 자리에 착석해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필히 이건 꼭 좀 이전될 수 있도록 조속히 좀 추진을 해 주십시오. 2017년도 예산에는 예산편성을 해서 이전될 수 있도록 제가 특별히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명세서에 보면 240페이지입니다. 여기 보면 이게 아마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은데 동래읍성지 인생문 이게 지금 예산이 처음에 8억 몇 천만 원 해서 다시 17억으로 변경이 됐죠?
예.
이게 왜 변경이 됐습니까? 처음부터 복원하려 그러면 제대로 복원을 하든지 왜 중간에 설계변경을 해서 또 전체를 없애버리고 다시 전통방식을 없애고 새로 다시 하냐 이거지.
이게 처음에 방향이 이 방향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좀 덜 반영돼서 그렇지 처음부터 제대로 복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존에 있는 문 전체를 해체를 하고 다시 한다 아닙니까, 그죠? 처음에 설계하고 처음에 입안했던 분, 담당하셨던 분이 잘못된 거거든요. 처음부터 이렇게 하시든지 해야 되는데,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예, 맞습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한 번 할 때 심사숙고 하세요. 왜냐하면 특히 문화유산인데 이런 것은 제대로 좀 하시고 돈이 들더라도 해야 되는데 예산편성 일부 했다가 또 다시 허물어버리고 다시 만들고 이런 건 좀 지양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성지문화를 한다는데 이게 왜, 그 주변에 보면 국립아트센터도 들어오고 그다음에 지금 시민공원입구 그다음에 어린이대공원 있고 그 주변에 많은데 왜 성지문화복합센터를 그 주변에 또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용이 전부 다 비슷비슷한 거 아닙니까?
조금씩 틀립니다.
조금씩이 아니라 거의 유사한 거는 통·폐합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트센터하고 문화복합센터하고는 내용이 좀 틀립니다. 아트센터는 가서 보는 거고 문화복합센터는 자기가 가서 해 보는 거니까.
기존에 문화복합센터는 동사무소 주민센터나 이런 데서 많이 합니다, 사실은. 그리 생각 안 듭니까? 지금 주민자치센터도 동이 통·폐합되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 여유공간이 많은 구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통·폐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구가 이전되고 하기 때문에.
여기는 초읍동 주민센터랑 같이 사용합니다.
인구가 많습니까?
아니, 같이 사용을 합니다. 주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까지 하고 성지문화복합센터는…
같이 쓰는 건 좋습니다, 국장님. 같이 쓰는 건 좋은데 지금 진구에 관할, 인접한 구에게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내 말은. 그리고 기존에 유사한 건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국장님은 시에 예산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이게 구비가 훨씬 더, 구비가 50억이 들어가고 국비가 10억인데 시비는 7억 5,000밖에 안 합니다.
단돈 10억이라도 돈은 돈 아닙니까, 일단은? 하여튼 유사한 데는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혹시 국장님 지금 학생오케스트라 있죠? 지원하는 방법이 학교에 300만 원 지원하는데, 한 학교에 300만 원 지원한다는데 300만 원 어떤 식으로 지원하시는지?
강사료입니다, 강사료.
강사료? 그럼 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저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악기 하나가 수십만 원, 수백만 원, 수천만 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악기도 없는데 예를 들어 강사만 있으면 뭐합니까?
악기에 대한 지원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하고요, 우리는 강사료만 지원을 합니다. 10개월 동안 3만 원씩.
한 달에?
10시간. 10시간에 3만 원입니다.
한 학교당 300만 원 그렇게 하죠?
예.
혹시 국장님 문화진흥원에서 하는 사업들이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진흥원, 문화재단 말씀이십니까?
예, 문화재단. 정부산하단체에 공모사업 하는 그런 게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공모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실제 부산시에서 그런 공모를 한 일이 있습니까?
그 부분은 시가 직접 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예산이 약 1억 5,000만 원 정도 해서 3년에서 5년은 지원을 해 준답니다. 그런데 실제 부산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산복도로 쪽에 있는 관할된 영도·서구·동구·진구·해운대 반여 이쪽에는 전부 다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지역들이 많거든요. 이런 공모사업도 좀 많이 해서 사실상 저소득층에 있는 학생들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할 때 예를 들어서 악기도 지원받고 또 좋은 강사도 지원받고 할 수 있는 그런 공모사업을 많이 하셔 가지고 수익사업을, 우리 부산으로 보면 수익사업이죠? 정부에서 돈을 따와야 되니까. 그런 사업들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추가질의요.” 하는 위원 있음)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방금 김종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성지문화복합센터 이거하고 지금 우리가 기존에 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사업 있지 않습니까, 차이점이 뭡니까?
문화복합센터 이게, 생활문화센터…
이 부분을 차이점 그리고 향후에 문화복합센터사업도 정부사업으로 해서 계속해서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인가요?
이게 문화부에서 하는 문예회관건립지원사업인데 이거하고 생활문화센터하고 차이를 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오늘 서면으로 좀 제출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제 신문을 보니까 창원에 안상수 시장님께서 SM타운을 창원에 유치하겠다, 그래서 1,010억 규모로 SM타운을 짓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부산시가 이거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하고 계신지?
SM쪽에 제가 오기 전에 시에서도 접촉을 했습니다. 제가 직접 한 건 아니지만, 해서 같이 하는 사업에 대해서 서로 의논을 했는데 저도 창원에 한 걸 보고 좀 사실 놀랐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One-Asia페스티벌을 만들게 된 계기가 시장님께서 서울에 있는 SM타운을 갔다 오셔 가지고 이런 걸 부산에 한번 도입해 보자 해서 지금 One-Asia페스티벌 100억짜리 사업을 구상을 하고 계신 거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올해 이 사업을 하면 이걸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의 생각은 이걸 지속적으로 하면서 중국관광객들을 공략하겠다라는 전략이었는데 창원에, 부산과 가까운 창원에 하드웨어 110억짜리가 생기고 그 사업내용을 보면 우리가 지금 기획하고 있는 One-Asia페스티벌하고 100% 똑같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까지 이거는 독립된, 그것만 하겠다는 전용시설을 갖추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경쟁에 있어서 우리가 상당히 지금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상수 시장님이 SM 이수만 사장님하고 어떤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유치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우리로서는 지금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걸 달성하려고 한다면 이게 굉장히 큰 장애가 될 수 있고 이게 생겼을 때 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거 아닌가.
한편으로는 인근에 있는 시에서 2개를 비슷한 사업을 해 가지고 출혈경쟁을 하느니 어떤 면에서 우리가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오히려 딴 방법을 찾아야 되는 거 아닌가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거든요. 이거에 대한 대책회의는 아직 안 하셨죠?
예, 저희는 One-Asia를 성공을 시키고 그렇게 해서 몇 번을 한 뒤에 이런 한류, 이름을 뭐 SM타운은 아니겠습니다만 한류체험관…
한류복합문화타운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그런 걸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창원에서 먼저 하는 걸 보고 저희들도 상당히 놀랐고 몇 년 뒤쯤에는, 저희들이 계획은 만들어 놨습니다. 계획은 만들어 놨는데 지금 당장 할 건 아니고 몇 년 뒤에 하려고 했는데 조금 빨리 진행을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 계획상으로는 특정한 업체의 콘텐츠를 갖고 오는 건 아니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런 하드웨어를 어딘가에 만들려고 지금 생각하신다는 거예요? 기존에 있는 시설을 활용하시는 게 아니라?
아닙니다, 별도로.
하여튼 부산시로서는 이게 전혀 반갑지 않은 소식이 창원에서 들려서 앞으로 One-Asia페스티벌을 하는 데 있어서 더 많은 준비와 고민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대책을 세우시는 게 있으시면 개별적으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잠시 정회 후에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에 대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출연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병석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9개월 동안 문화관광국장으로서 우리 부산문화관광국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신 이병석 국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음 임무지인 수영구에 가서도 더욱더 열심히 하셔 가지고 다시 부산시청으로 오셔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문화관광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에 대한 의결 순서입니다만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한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1시 5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금까지 심사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 및 결산안에 대한 토론 순서입니다만 질의 답변 과정과 위원님들간의 상호의견교환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간의 논의 결과 금번 추경안은 국비지원에 대한 매칭사업비 등 필수사업비만 편성된 것으로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예산편성 시 미집행 예산액과 과다집행잔액 등은 조기에 삭감하여 추경예산에 활용하도록 하고 이월사업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정확한 계획의 수립과 시행으로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여 이월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며 민간보조금의 경우 엄정한 사후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추경예산안과 결산안 등을 심사하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최상조
○ 기타참석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이병석
문화예술과장 최기수
국제협력과장 최기원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조원달
관광마이스과장 박준우
관광개발추진단장 조용래
문화회관장 이승호
시립박물관장 박방용
시립미술관장 김영순
충렬사관리사무소장 황인구
○ 속기공무원
하효진 정다영

동일회기회의록

제 25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3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6-23
2 7 대 제 253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6-23
3 7 대 제 253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6-22
4 7 대 제 253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06-28
5 7 대 제 253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6-23
6 7 대 제 253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6-23
7 7 대 제 253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6-22
8 7 대 제 253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6-22
9 7 대 제 253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6-21
10 7 대 제 253 회 제 2 차 본회의 2016-06-30
11 7 대 제 25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06-27
12 7 대 제 253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6-22
13 7 대 제 253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6-22
14 7 대 제 25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6-06-21
15 7 대 제 253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6-21
16 7 대 제 253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6-20
17 7 대 제 253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6-20
18 7 대 제 25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06-24
19 7 대 제 253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6-06-21
20 7 대 제 253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6-06-21
21 7 대 제 253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6-06-20
22 7 대 제 25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6-06-20
23 7 대 제 253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6-06-17
24 7 대 제 253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6-06-17
25 7 대 제 25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6-06-16
26 7 대 제 253 회 제 1 차 본회의 2016-06-16
27 7 대 제 253 회 개회식 본회의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