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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9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현실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독서교육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부터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등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및 진행방식에 다소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육위원회가 원활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202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오전에 시민도서관 등 11개 도서관, 오후에는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으로 각각 나누어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심성의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공공도서관 TOP
나. 직속기관 TOP
2.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계속) TOP
가. 공공도서관 TOP
나. 직속기관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은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도서관 등 6개 도서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겠습니다. 관장님들께서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관장 김흥백입니다.
평소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이순영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공공도서관 신임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석규 중앙도서관 관장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박미자 사하도서관 관장입니다. 지방사서사무관에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임 도서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도 시민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김흥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장 임석규입니다.
도서관 중 지리적으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면서 부산의 역사를 품은 중앙도서관은 부산자료를 펼치다라는 특색사업을 바탕으로 책읽는 부산, 지혜로운 시민을 확산하기 위해 역량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반기 주요업무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임석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구포도서관장 배규태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구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배규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 관장 천정숙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해운대도서관 주요업무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천정숙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립 부전도서관장 노장석입니다.
지금부터 부전도서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노장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 관장 박미자입니다.
2021년 하반기 사하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1년도 공공도서관 하반기 업무보고서1
· 2021년도 공공도서관 하반기 업무보고서2
· 공공도서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박미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시간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내용과 관련하여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명 위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업무보고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우리 중앙도서관장님한테 제가 몇 가지 조금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번 7월 1일 부로 오셨죠, 그죠?
예.
7월 1일 부로 오셨는데 아마 업무보고가 지난 관장님이 계실 때 했던 업무를 잘 모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혹시나 아는 대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 특색 사업 중에 그 전에 해 왔던, 관장님 오시기 전에 했던 사업 같습니다. 107페이지에 부산자료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에 부산 자료를 펼치다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 중간에 보면 우리 추진현황에 보면 부산작가 아카데미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예,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연찮게 제가 보니까 다른 데는 보면 이렇게 비고란이 없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비고란을 만들어 가지고 굳이 코로나 2.5단계, 코로나 1.5단계 이리 표시를 했거든요. 뭐 때문에 이렇게 표시를 했을까요?
실질적으로 이제 우리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작가를 초청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참석인원이 필요한, 참여인원이 또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인데 코로나 단계가 심각하다 보니까 인원수를 축소해서 운영했다는 그 말씀을 표기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프로그램도 있지 않습니까? 다른 프로그램도 있는데 다른 프로도 같이 비고란을 붙여서 지금 이 상황은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이라는 거 당연히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왜 이 2개 프로그램만 코로나라고 붙였을까.
기존에 아카데미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어떠한 작가가 오면 참석인원이, 참여인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참여인원을 축소시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돋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원인이 단지 그거일까요?
그렇습니다.
제가 이리 보니까 예산집행현황을 보니까 강사수당이 나가죠, 그죠?
그렇습니다.
강사수당이 얼마 나가는지 알고 계십니까?
강사수당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등급별로 다릅니다. 1등급이 있고 2등급이 있고…
마이크를 조금만 가까이…
예, 예.
1등급이 있고 2등급이 있고 3등급이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는데 10만 원, 20만 원, 1등급은 20만 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강사비가 얼마 나가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금액 자체로 봤을 때에는 전체적으로 660만 원 정도가 지출된 거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두 번 했죠, 그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660만 원 작가 1명당 약 한 절반만 해도 300만 원이 넘어가는데.
강사수당이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664만 원 정도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행사용품까지 쳐 가지고 하는 부분인데 664만 원 이 부분에서 작가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부분만 나가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그다음에 자료전시회라든지 책으로 만나는 부산 전체를 통틀어서 작가비가 나가는 것입니다. 두 사람에 대해서만 나가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집행현황에 보면 부산작가아카데미라고 타이틀을 딱 달아놓고 밑에 강사수당이 664만 원 이렇게 잡혀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부산작가아카데미 운영 등 해 가지고 표시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조금 빠진 게 있습니다.
확실한 겁니까, 이게?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향후 추진계획에도 보면 부산작가아카데미라고 9월에, 10월에 또 하겠다고 이렇게 표시가 돼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예산은 어디로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나머지 부분에서 저희들이 1,603만 8,000원이 지금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그거는 나머지 부분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예산집행현황은 일단은 잘못됐다는 거를 갖다가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 위원님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제가 말씀 올리는 것은 여기 부산작가아카데미에 대해서 산출기초에서 아카데미만 해 가지고 표시된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그러니까 제가 그걸 묻는 거거든요.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포함된 내용이기 때문에 예산집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료상에 보면 누가 보더라도 부산작가아카데미에 강사수당이 이렇게 나갔다는 거로밖에…
예, 맞습니다.
그 말은 등, 다 강사비용도 들어갔는데 빠졌다는 거는 우리가…
예, 맞습니다.
관장님 오시기 전에 전 관장님께서 표시를 잘못했다 인정하시는 부분이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고요.
그다음에 보면 예산액을 한번 보십시오. 864만 원 집행이 344만 3,000원 집행률 39.9%인데 합계를 한번 보십시오. 합계는 그러면 1,603만 8,000원이거든요. 이것도 맞습니까?
예, 죄송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거 맞습니까?
맞습니다. 다른 거로 표기해야 되는데…
관장님 오시기 전에 이게 아마 담당하시는 분이 실수라고 보여질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이 실수라고 인정하는 거 같으면 이해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챙겨보고 와서 다시 수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 빠뜨린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전에 시간상 잘 안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보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이런 부분들 한번 우리가 담당자께서 더 아무래도 꼼꼼히 챙겨보셔야죠. 아무래도 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일일이 다 체크가 안 될 거 같은데 담당자께서 체크를 해 주시는 게 맞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이 부분 역시 관장님 오시기 전에 이야기, 자료인데 94페이지를 보시면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죠? 여기에도 사업내용을 보니까 책읽는 직장, 독서친화적 직장인 확대를 위한 직장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그다음 지식정보, 소외지역 중심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를 하겠다 이런 쪽 사업 내용을 가지고 하는데 추진현황에는 보면 서부경찰서 등 9개 처에 10인 이상 직장인 대출을 해 준다 이런 내용인데 여기에 보면 우리 지금 중앙도서관에서는 9개를 정했는데 그중에 보면 실적이 전혀 지금 봉생병원, 낙동초등, 부산중 여기에 보면 전혀 이렇게 지금 대출현황이 전혀 없거든요. 혹시 이 부분도 보고 받은 거 있습니까, 혹시나?
제가 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봉생병원하고 실질적으로 우리 낙동초등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봉생병원하고 낙동초등학교는 학교 자체에서 연간으로 잡는 부분인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이것이 끝나고 난 다음에 책을 조금 지원하고 운영했으면 좋겠다 해서 연락이 와서 저희들이 빠뜨렸던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서부경찰서하고 그다음에 중앙나라요양병원 등 일곱 군데는 저희들이 자기들이 컨택이 왔을 때 저희들이 쫓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저쪽 측에서는 코로나를 대비해서라도 책은 읽어가겠다. 택배로라도 조금 보내줬으면 좋겠다 하면서 보내 주는데 실질적으로 봉생병원하고 낙동초등학교에서는 그런 쪽에서 지금 코로나가 돼 가지고 학교 자체도 원격교육도 많이 나가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끝나고 난 이후에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했습니다.
코로나 안 끝나면 어쩝니까?
(장내 웃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책사랑기업서재도 있고 한데 과연 직장문고, 직장독서환경 조성을 위해서 이렇게 9개를 하고 있지만 실적이 이 정도밖에 없는데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듣고 싶은 그런 이야기인데 코로나 사태라는 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이거를 앞으로 기관장이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서로 타 도서관도 마찬가지겠지만 비슷비슷한 사업이지만 이것도 같이 고민을 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이게 그냥 하루이틀 끝날, 코로나가 하루이틀 끝날 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제가 그 정도로 하고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조금 어떻게 미흡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간략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입니다.
24페이지에 생애주기맞춤형독서문화 서비스가 있는데 이런 거 전 도서관에 비슷한 내용이 다 있는 내용인데 대표로 제가 그냥 간단하게 성장단계별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이 내용은 대충 어떤 내용들입니까?
보신 대로 그냥 성장단계입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부분 또 청소년 부분, 일반 부분에 적합한 도서관, 책꾸러미 지원부터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서 독서문화를 좀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책꾸러미를 배부를 한다는 말은 그냥 준다 이 말입니다, 그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북스타트 이거는 취지는 태어나자마자 책과 함께 하게끔 친근감을 주기 위한 사업인데요.
뜻은 알겠는데 그냥…
책을 두 권의 책하고 그림책하고 안내, 독서하고 관련된 안내책하고 가방을 해서 보내주는 겁니다.
무료로 준다는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선정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그거는 지금 당초에 저희가 18개월 미만을 처음에 했다가 지금은 취약 전 영유아입니다. 영유아 영아 1세 미만 그다음에 유아 6세 미만까지 신청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배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 말은 대충 알겠는데 이게 관내에 선정기준이 우리가 220명이라고 한정을 지어놨다는 말이죠. 특별한 선정기준이 그러니까 대충 인원이 220명 넘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220명이라는 선을 그어놓고 이리하는지.
이거는 비슷한 사업들이 자치구마다 자치구 도서관도 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 교육청 산하에 도서관도 지금 몇 군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지역 연고를 위주로 해서 지역 내의 주민들이 신청하는 경우에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는데 시기별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핑크무료택배 대출 서비스 이러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택배비도 여기는 우리 도서관에서 전부 다 배부를 하는 겁니까? 지원을 하는 겁니까?
이것도 비슷한 취지인데요. 24개월 미만 그러니까 임산부라든지 임산부가 사실은 도서관에 직접 와서 책을 빌리고 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임산부라든지 그다음에 영아·유아를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직접 내방이 어렵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무료로 책을 이렇게 대출을 해주는…
내용을 알겠는데 이게 임산부만 나가는 게 아니고 보면 학교도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있고 다른 도서관도 많은데 예산은 일단 택배비는 우리 도서관에서 내는가 이거를 묻는거거든요.
그렇습니다, 택배비.
수거는 어떻게 합니까?
수거는 가까운 택배로 보낼 수도 있고요, 다시. 아니면 가까운 도서관에 굳이 시민도서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쪽으로…
반납을 하면 되는거고.
보내면 다시 수거하도록 그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뭐냐 하면 저번에도 우리 존경하는 김정량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전자도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앞으로 추세가 코로나 대비해서 이런 거도 좋은데 이런 전자도서를 각 학교나 우리 각 도서관에 구비를 해서 이런 부분을 안내하는 게 더 예산 절감이 되지 않겠나 이래서 접근을 해 본 부분이거든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도 지금 그런 부분에 많이 포커스를 맞추어서 역점적으로 하고 있고요. 전자도서관 같은 경우에 전자책 이용객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이거를 돈을 주고 사서 소장형으로 하다 보니까 고비용 저효율적인 부분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이거를 구독형으로 바꾸면서 예산도 적게 들이면서 아주 무제한적으로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도입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됐는데 자세한 사항은 뒤에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역시 시원해요. 업무보고 할 때도 시원하고 특색 있게 하시고…
감사합니다.
인사이동 잘하신 것 같아요.
(웃음)
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관장님이 좋은 게 아니고 우리…
다른 직원들도 행복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환영합니다.
자, 우리 업무보고를 볼 때 중앙도서관 특성화사업에 대해서 강조를 하셨고 또 현장방문 요청으로 했는데 위원님들 뜻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관장님의 적극적인 행정 기립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타 도서관 관장님들 내 있을 때 그냥 대충 하다가 임기 마치고 가면 되지라고 하는 사고를 버리고 관장님께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은 제가 업무보고 때 많은 거를 느꼈습니다. 적극적으로 저희, 저는 함께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업무보고 중에요 학교에서 시작하는 도서관이 아니고 아, 학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이 아니고 학교에서 시작하는 도서관을 해야 된다 이렇게 하셨는데 내용을 설명해 주시죠?
위원님께서 사실상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많은 지적을 하셨고 유초등과에도 당부 말씀도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 11개 도서관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은 첫 번째 휴먼북이 들어가고 각종 프로그램이 들어가고 콘서트가 들어가고 문화도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640여 개의 학교에 우리 사서교사라든지 사서실무원이 배치되는 학교는 이백 한 사오십여 개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30% 조금 넘는 그런 입장인데 나머지 부분들은 봉사자라든지 퇴직교원들을 활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을 가더라도 그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이거는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고 일회성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우리 학생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문화를 형성시켜 주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그리고 학교도서관 자체가 하나의 지역센터를 묶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야만이 이게 독서문화가 확산된다는 그런 관점에서 사서 또는 사서실무원, 사서교사 이런 부분 중에서 빠른 시간 내에 정원을 확보해서 도서관, 학교도서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배치돼야 된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감동이에요, 감동.
(웃음)
웃어서 죄송한데 너무 좋아서 웃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고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되는 도서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도 그거고 해서 저희들 하여간 협조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중앙도서관 관장님이 추구하는 그런 도서관으로 확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교육감님이 원하는 인사목적 같아요. 제가 볼 때에는. 그거를 유념해 주시면 좋겠고요.
잘 알겠습니다.
우리 사하도서관 관장님 자리 좀 해 주시죠?
사하도서관장 박미자입니다.
혹시 질의를 할 걸 예상을 하셨나요? 깜짝 놀랐나요?
한 번은 말씀하실 줄…
그랬어요?
우리 구포도서관에 보면 특색이 숲속문고 운영을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업무보고 책자에도 보면서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하구, 우리 사하도서관 주위에는 숲속도 많이 있고 천혜의 자원들이 많습니다, 을숙도라든가. 혹시 여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을까요?
지금 저희들은 작년 리모델링을 해서 재개관을 해 가지고 도서관시설환경이 아주 훌륭하게 바뀌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이 바뀐 훌륭한 시설에 더욱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학생 내지는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생각이 없다?
관장님 마이크 조금 대고 말씀을, 마이크를 방향을 돌리시고 크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저희들이 다시 한번 숙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시죠? 자연환경이 그렇게 좋으신데 물론 도서관의 재구조화를 해서 잘돼 있어서 그 나름대로 특색이 있지만 구포도서관처럼 그런 것도 하나의 서비스 차원에서 도서관 본연의 업무 같아요. 이거를 한번 해 주시고요.
조금 전에 우리 김광명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시민도서관장님 조금 저도 잘 이해를 못 한 거 같은데 저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싶은 게 책꾸러미 가방 배부를 하잖아요.
북스타트 운동.
이거를 배부를 했는데 어떤 선착순 순서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사실은 저희들이 예산은 한정되고 예산을 세울 때 200명 분을 예산을 세웠는데 3월 16일 날 저희들이 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영유아에서 취학 전 아동까지, 취학 전 유아까지를 대상으로 해서 선착순을 받아서 4월 1일부터 배부를 했습니다.
선착순이 딱 200명까지만 했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도서관 업무 전산화 이거 어떤 거를 하셨죠? 283쪽.
도서관업무 전산화는 저희들이 디지털존을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뭐요? 어떤 거요?
디지털존을, 디지털존이라는 곳을 통해서 VOD 스트리밍 서비스도 하고 있고요. PC, 프린터, DVD를 활용할 수도 있고 온라인을 이용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실에서요? 어디에서 하죠, 그거를?
도서관전산화라고 하셔서 우리 도서관에 디지털존이라고…
그 안에서, 디지털존 안에서 이거를 하고 있다?
예.
그리한데 지금 2,200만 원 정도를 들여서 61% 정도를 집행을 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까?
보통 이거는 전산시스템 유지·보수에 거의 들어갑니다. 한 10종의 전산시스템 유지·보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되는 유지·보수비를 61.6%를 집행했다는 겁니다.
아, 그래요?
그다음에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및 프로그램 운영 288쪽.
예.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회는 어떤 식으로 하죠? 학교에 가서요.
저희들이 이제 학교에서 주로 원하는 것이 작가 강연를 해 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사실은 학교로 가는 사업을 좀 더 내실화를 하기 위해서 서부교육청하고 우리 도서관하고 학교하고 이렇게 모여서 한번 의논을 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 뭘 했으면 좋겠느냐 그렇게 했을 때 선생님들께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작가 강연이라든지 아니면 학교로 와서 찾아와서 독서 교실을 해 주게 한다든지 우리가 이제 그렇게 해서 이 달의 책을 가지고 서평단을 모집해서 그 행사도 운영하고 있고 일전에 저희들이 온라인 줌을 활용해서 독서 골든벨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팀을 마련해 가지고 했는데 띵커벨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서 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막두, 우리 할매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명일초에 가서 작가 우리 자갈치 아줌마를 대상으로 한 그런 막두라는 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하고 작가강연을 하고 또 대화도 하고 사인도 받고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만 했으면 좋겠죠?
(장내 웃음)
마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승환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도서관장님!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37페이지 생활밀착형 전문정보 서비스 있죠? 거기에 보면 하단에 보면 귀중자료 보존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신규. 그래 가지고 내용을 읽어보면 1950년대 이전이나 1950년도에 발행된 자료 이거를 평가를 하고 보존 및 활용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하는 그러한 사업이네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을 특별히 하시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아시겠지만 저희 시민도서관은 1901년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가진 도서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 중국의 고서들도 많고요. 또 특히나 우리가 일제강점기시대 때 만들어진 광복절 일서라든지 또 1950년도, 70년, 100년 된 그런 출판물들을 상당히 많이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거기에 대한 어떤 정확한 문화적 가치나 자료적 가치에 대한 진단이 없었기 때문에 올해 예산을 편성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나아가서는 문화재 등록까지도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느냐 욕심까지도 내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향후 이 결과에 따라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왜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 기관으로 산학협력단을 했네요, 그죠?
예.
산학협력단이 어떠한 산학협력단입니까?
이게 저희가 사실은 용역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게 흔치 않은 용역이다 보니까 대학에서도 굉장히 많은 당혹감을 표현을 했고 실제로 부산대를 포함해서 몇 군데 저희가 접촉을 했고요, 계약과정에 있어서 어떤 절차적으로 입찰을 올려도 유찰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개별 대학이라든지 또 국중,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서 도움도 요청하고 이랬는데 나중에 조금 이 용역의 범위를 조금 축소하고 당초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만 축소 조정하는 과정에서 다시 입찰을 통해서 신라대학에서 왔는데요 대학의 대부분이 이런 용역 진단 같은 거는 산학협력단 소속에서 다 진행을 하다 보니까 신라대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하게 된 배경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정리하자면 이거네요, 애초에 이러한 사업을 구상을 하고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막상 수행을 하려니까 거기에 맞는 기관이 적당한 데가 없어서 사업내용을 좀 축소를 하고 좀 협의를 하고 해서 신라대학교에 맡겼다는 그 뜻이겠네요?
수의계약을 맡긴 거는 아니고요, 나중에 다시 2차, 3차 입찰을 통해서 올라왔는데 신라대학교만 응찰을 했었고요.
그러니까 저는 입찰과정의 투명성이라든지 문제점을 지적을 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 사업을 구상할 시기에 이러한 것들을 우리나라에서 시행해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사업이 결정이 됐을 때 용역을 해서 수행할 수 있는 수준 그러한 것들을 선제적으로 살펴보지를 않으셨네요, 그죠?
예, 이제 거슬러 올라가면 사실 좀 더 면밀한 기초자료 조사가 조금 부족했던 거는 사실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제 사업자체의 아이템은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제 이게 본예산에 편성을 했겠죠?
예, 그렇습니다.
본예산에 편성을 하실 때 나름대로의 근거라든지 내용만 가지고 하시지 말고 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관련기관이라든지 그러한 것들이 있는지 꼼꼼히 보시라는 겁니다. 이게 그렇지 않게 되면 이 결과에 따라서 향후에 추가적으로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라는 근거가 생기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이게 보면 사업기간이 그러다 보니까 용역기간이 다음 장에 있죠? 7월에서 11월에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평가를 12월에 하죠?
예.
보통 3월에서 한 8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을 합니다. 평가를 9월 달에 하고. 그래서 평가에서 이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아니면 다른 도서관에도 계속적으로 전파사업을 하겠다. 그렇게 해 갖고 다음 연도에 본예산에 투여하는 게 컨설팅의 기본적인 프로세스거든요. 그런데 12월 달에 평가가 나오면 이거 본예산에 추가적으로 그 평가에 따른 예산확보가 안 되죠, 그렇죠? 이러한 것들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좋은 사업이고 아이템이 좋아요. 그렇다 그러면 이것을 평가용역을 하고 그 시기의 끝을 언제 용역을 해서 언제까지 마쳐야 이게 본예산에 투자된다. 그래서 12월 달에 예를 들어서 사업이 좋다라고 전파시키자라고 결정이 나도 본예산에 반영을 못하겠죠? 그러면 추경에 되겠죠, 그렇죠? 이게 추경에 예산편성의 지침이라든지 그런 데에 좀 맞지 않다라는 거죠. 그래서 좋은 사업을 가지고 컨설팅을 해서 향후에 계속사업 내지는 이제 연례적인 사업을 하시는 그것까지는 좋은데 컨설팅 기간이라든지 컨설팅을 수행하는 연구용역 이러한 것들이 충분치가 않아서 애초에 의도와 다르게 축소되거나 아니면 협의하는 과정에 있어 갖고 그러한 것들이 애초의 목적이 달성되지 않을 때는 굳이 이러한 사업들은 본예산에 반영이 됐다 하더라도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하셔도 됩니다. 그러한 면에서의 아쉬움을 제가 좀 이야기를 드립니다.
실제 저희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부분을 그대로 또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당초에 작년에는 저희가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지 몇 개의 도서관을 이런 실제 사례를 조금 연구를 해서 반영을 하고 예산도 책정하고 이랬는데 워낙 흔치 않은 용역이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 2월부터 바로 착수를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입찰과정에서 유찰이라든지 여러 가지의 어떤 그런 어려움 때문에 사실 본의 아니게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저희가 충분히 또 저희 지금 계획으로는 이 귀중도서 용역이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고 저희가 더 많은 아주 많은 고서들이라든지 가치평가가 필요한 도서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을 살려서 계속 반영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산시 대표도서관, 대표도서관이 사상구에 있고 국회도서관 분원이 강서구에 이제 완공이 되는데 부산시 대표도서관하고의 교류는 좀 있습니까?
예, 작년에 처음 설립 당시에부터 해서 우리 전자도서관의 운영 방향이나 또 도서관의 어떤 흐름 정책, 이런 부분이 좀 공유가 되었었고요, 물론 아시겠지만 우리 교육청 산하 14개 도서관이 가지고 있던 서적들도 약 13만여 권을 부산도서관으로 이관도 한 바도 있고요, 그 이후에 지금 관장님이 올 초에 오셔서 그때도 한 몇 번 만나서 이런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몇 번 만나서 식사하고 차 마시고 이런 거는 교류가 아니고요, 어떠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는 거를 말하는 거죠.
전체적으로는 이제 그전에는 시민도서관이 부산의 대표도서관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전체를 아우르다 보면 또 일부 또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미진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지금은 이제 양대 일종의 대표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부산대도서관은 대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어떠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장서 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더 역량을 투입을 할 수 있고 또 우리 시민도서관의 경우에는 그동안 조금은 대시민에 비해서 조금은 비중이 낮았던 학교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비중을 높일 수 있는 계기는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서로 좀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정책이나 프로그램들도 그렇게 조금씩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좀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데 추상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좀 하시기보다는 사서직 있잖아요, 그죠? 사서직 중에서 인사파트라든지 부산시하고 한번 협의를 하셔 갖고 한 명이 파견형식으로 대표도서관에 파견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시스템이라든지 사업 메커니즘을 좀 이해를 해서 선진지 견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죠? 선진지 견학에 한 명이 파견돼서 그쪽도 보고 나중에 이제 국회도서관 분원도 올 것 아닙니까, 그죠? 마찬가지로 그런 쪽에도 파견을 해서 여러 가지 도서관 책자 보유량이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그러한 것들이 기존의 시민도서관하고는 많이 차이가 날 거예요, 그죠? 운영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 듣는 것보다는 직접 한 명이 파견이 돼서 그쪽에서 시스템을 배우고 우리하고, 교육청이죠, 교육청 도서관 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러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벤치마킹하는 것 이러한 노력들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제 인력이 파견된다는 거는 기관 대 기관의 합의사항이고 여러 가지 일들이 주어져야 되는데 그러한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서 더 좋은 경험과 시스템을 배우는 거는 좋잖아요, 그죠? 향후에 시민도서관이라든지 중앙도서관에도 다 도입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시민도서관장님이 좀 더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내용입니다.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그런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반영을 하고 다만 파견의 요건이라든지 어떤 실무적인 부분은 저희가 본청하고 의논을 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1차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7월 7일 날 저녁 식사를 했던 식당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서 저도 어제 코로나 음성,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코로나에 굉장히 민감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방문등록 관리도 좀 철저히 해 주시고 그리고 7월 7일 날 접촉,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있었지만 그 이후에도 마스크도 철저히 쓰고 손소독도 하고 해서 크게 걱정은 안 했지만 늘 코로나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좀 같이 종식을 위해서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도서관 관련해서 요즘에 아이들 어휘력이 부족해서 학습을, 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그걸 이해하느라 수업진도가 잘 안 나간다는 영상을 보고 되게 걱정이 많았었는데, 제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면 저도 책 읽는 것 안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는 거는 좋아했는데 옛날 이야기를 듣는다든지 무서운 이야기, 그리스신화 이런 거를 제 친오빠가 있어서 오빠한테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책에는 더 많은 얘기가 있으니까 읽어보라고 해도 책 한 권을 어떻게 다 읽냐고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책을 못 읽었었어요. 그런데 중학교쯤에 퇴마록이라는 책을 주면서 이거는 진짜 내용이 재미있고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거니까 읽어보라고 했는데 내용은 뭐 그렇게 교훈적이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만 각 캐릭터들이 되게 살아있는 것 같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해서 저도 모르게 한 권을 다 읽게 됐거든요. 그런데 한 권을 읽고 나니까 책을 읽는 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고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그리고 다음 권이 나올 때까지 도서, 책 대여서점에 가서 나왔는지 확인을 하러 간 김에 다른 책도 빌려보고 하면서 책 읽는 습관이 길러졌는데, 학교나 도서관에서 만들어 놓은 추천도서목록 같은 경우는 교양서적이라든지 내용위주인데 책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책들을 각 학생들이 흥미있어 하는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라도 몰입을 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추천을 해서 일단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경험을 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년별로 시기별로 습득해야 되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독서 추천 목록들을 좀 흥미위주로 책에 접근하는 걸 더 우선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고민을 하셔서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내용보다는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각 학생별로 호기심이 다 다를 거니까 그런 게 좀 도서관에서 가능한 일인지 시민도서관 관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예,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일단 책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려야 될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희가 작년부터 한 1년간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오던 도서에 대한 분담 수서가 있습니다. 시민과 사하, 구덕, 반송 4개 도서관에 사서 분들이 자진해서 국내외 출판되는 출판물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수서를 하는 겁니다. 분류를 해서 양질의 도서들을 또 계층에 맞는 도서들을 분류를 해서 학교와 기관, 도서관 이런 데다 알려주는 그래서 어차피 도서관에서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그러다 보면 다 살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그런 우리가 도서관에서 꼭 갖추어야 될 도서 또 학교에서 꼭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갖추어야 될 도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공공도서관이 전하는 이달의 책을 통해서도 매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책을 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개별 도서관별로는 많은 지금 말씀하신 독서와 토론에 관한 부분들을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희 같은 경우에도 매일 학생들의 어떤 독서커뮤니티를 통해서 매일 30분간 책을 읽는다든지 그리고 또 한 줄의 문장을 또 필사를 한다든지 그리고 자기가 읽은 책에 대해서 독후라든지 어떤 토론을 통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또 자그마한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고 또 방학기간이라든지 학기 중에도 아이들이 참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퇴마록이라는 책이 좀 보수적인 어른들이 봤을 때는 내용이 다소 폭력적일 수도 있고 좀 자극적일 수도 있는데 저는 그 책을 읽었다고 해서 크게 영향을, 책에, 이거는 책에 있는 내용이고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 그 책을 읽고 폭력성향이 강해진다든지 그런 거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좀 더 흥미위주의 읽기에 대한 추천목록도 만들어서 권장을 해서 일단 책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좀 고민을 해서 학생들 어휘력 향상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별로 가지고 있는 장서 중에 좀 발굴을 해서 학생들이 책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우리 14개 도서관에서는 늘 정보를 공유하고 또 연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민도서관 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시기 전에는 총무과장님 하셨던가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관장님들이 도서관장님으로 가시고 나서 똑같은 말씀을 하세요. 도서관에 가기 전에는 도서관의 업무가 힘든 줄을 몰랐는데 정말 도서관에 가니까 정말 힘들더라. 그래서 제가 앞전에 서면질문서를 한번 보니까 사서직공무원의 현황 그다음에 전입공무원 현황 이런 등등을 했는데 이거는 이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철저하게 한번 분석을 한번 해볼 거예요. 우리 도서관장님도, 관장님도 총무과장일 때는 몰랐는데 시민도서관장 되니까 도서관 직원들이 정말 힘들더라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그러면 도서관에 가시기보다는 지금 책을 조금 더 많이 읽습니까?
읽으려고 노력은 하고는 있습니다.
천정숙 우리 관장님 보니까 안경 안 쓰다가 갑자기 안경 쓴 것 보니까 책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 같아요. 혹시 이거는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할 건데 그냥 우리 여쭤볼게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보면 현원과 정원이 거의 같아요. 앞전에는 너무 많이 났는데, 같고, 우리 사하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5급 관장을 했는데 4급 관장으로 지금 이제 승급을 시켰다 말이에요. 그러면 심증은 가는데 이제 물증은 없고, 그러니까 어떤 그런 것이 좀 있을 것 같아요. 내부승진에 근속연수가 안 됐으니까 그렇게 한 것 같고, 그런데 이것 소수직렬이라고 해서 또 제가 자꾸 사서직에 대해서 관심을 쓰니까 오해를 하지 말고요, 우리는 소수자들에게 이렇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공평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관장님이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님 하셨을 때 미처 몰랐던 것을 이제는 도서관장님으로 됐고 대표도서관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주실 건지 간단하게 좀 한번 설명해 주실랍니까?
굉장히 답변이 어려운 질문을 하셨는데요, 제가 2014년 7월에 처음 왔을 때 제가 조직성과담당 사무관을 했었습니다. 3년을 하면서 그 당시에는 총액인건비제를 해서 인력을 많이 줄이는 정부 정책 자체가 그러다 보니까 도서관에 있는, 근무하는 인력도 더 많이 사실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 있어서 늘 도서관에 계신 분들과 TF를 통해서 협의도 하고 나름대로는 도서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작년에 7월 1일자 도서관에 와 보니까 현장의 어려움들을 속속들이 몰랐었고 또 대민기관으로서 좀 인력의 부족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체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사서직의 어떤 형평이랄까요 불이익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당장 사하도서관의 4급 체제에서의 어떤 과장들의 직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저도 몇 번 본청과도 의논도 해 보고 했는데 아마 본청에서도 여러 가지를 감안을 중에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외에 사실은 도서관의 근무환경 잘 아시겠지만 도서관이 대민의 최일선 기관에 있다보니까 저희는 조금 도서관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저희 도서관, 시민도서관은 월 1일만, 하루만 휴관을 하고요, 다른 우리 13개 도서관은 월 2일만 휴관을 합니다. 그것도 이제 전체 직원이 화, 수, 목요일은 주 3일은 전 직원이 근무하고 나머지 금, 토, 일, 월은 2분의 1씩 근무체제,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공무원이나 일반기업들이 쉬는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온전히 쉬지는 못하고요, 격주 간격으로 쉬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고 그다음에 또 지금 올해와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체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방역에 필요한 인력의 지원 이런 부분들도 사실 현실적인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지금 계속 본청과 의논하고 있고 좀 전에 말씀드린 야간방역을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부분들은 이번에 유초과에서도 추경에 확보해서 도서관에 지원을 하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았고요, 그 외에 어떤 도서관의 근무환경의 개선 이런 부분들도 시급하지만 다만 이게 이제 어떤 이로 인해서 근무체제를 바꾸면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문제라든지 또 당장의 어떤 도서관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어떤 파장이 있을까라는 부분들도 사실은 좀 고민이 되고 거기에 대한 연구도 조금 더 수행을 한다면 여러 가지로 환경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 앞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지금까지 제보가 온 것이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내용이에요. 그런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제가 지금 자료요청을 했어요. 휴관일 대체근무 등등에 의혹을 이렇게 제기를 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그런 것도 하여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한번 보겠습니다. 보는데, 총무과장님을 하셨기 때문에 도서관장으로 와서 느낀 점 다시 또 본청으로 만약에 들어가시면 한번 지금 현재에 가지고 계시는 사고를 접목을 시키도록 좀 해 줘야 돼요. 저는 그게 좀 필요한데, 이게 관장님이 원했는지 아니면 교육청에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6급, 시민도서관에 6급 공모도 했잖아요?
예.
나는 왜 이게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관장님이 원하신 거예요?
제가 총무과장으로 근무할 때 2019년도 초에 6급 전입 공모제를 연구를 하고 시행을 하자라고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간 지금 업무보고니까 내가 구체적으로 안 하겠지만 그때 한번 제가 할 테니까 자료 준비를 하는데요. 중간점검도 할 것이라고 이렇게 계획이 있고 하는데, 하여간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왜 그렇게 하는지를 이유를 잘 모르겠고 그다음에 6급을 공모를 해서 과연 3급 관장님들을 컨트롤할 수 있을지?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까지인지 등등이 저에게는 자꾸 물음표가 오거든요. 왜 이런 제도를 할 것인지? 그런데 발전적인 대안으로 아마 그렇게 했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제가 자료 오는 대로 보고 하여간 휴관일 근무점검에 대해서도 제가 하는 데 혹시 뭐 허위자료 제출은 안 하시겠지만 그거는 면밀하게 제가 검토를 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재미나게 한번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예, 그때 되어서 또 따로이 답변드리겠습니다.
6급 전입공모 부분 잠깐 말씀…
예?
6급 전입공모 부분은 그때…
예, 그러니까요, 그때 드리고요.
알겠습니다.
책 많이 읽어 주십시오.
예.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연산도서관장님 발언대로 잠시만 좀, 예. 발언대에 나오시는 것 좋은 거예요.
연산도서관 양미경입니다.
예, 도서관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반송, 구덕, 서동, 사하, 연산, 명장이 동일한 사항이라서 제가 대표로 연산도서관장님께 물어보는데 까칠하거나 날카로운 질문 안 할 테니까 마음 편하게, 마음 편하게 해 주시고, 아까 말했던 6개 도서관이 추진방향이 다 똑같죠, 이게? 주요업무가.
예.
그래서 개인의 가능성을 발전하는 도서관, 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사회적 포용, 미래를 여는 이렇게 이제 핵심과제가 다 똑같아요.
예, 핵심과제가, 전략과제가 거의 똑같습니다.
이거는 누가 정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이 합의하에 이렇게 가자라고 하는 겁니까?
일단 다같은 공공도서관이니까 추구하는 방향이 거의 비슷비슷하니까 저희들이 이걸 정할 때 부산시교육청 교육정책 방향과 그다음에 시민도서관 해서 해운대도서관, 구포 큰 도서관까지의 정책방향을 보고 우리 작은 도서관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약간의 의견을 통합하여, 통합해서 이렇게 정합니다.
그렇겠죠? 그런데 좀 이상한 게 여기 479페이지 주요업무 예산집행현황 보면 과제로는 핵심과제로 선정을 했어요, 그죠? 그런데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이게 예산이 빠진 부분은 그 밑에 보면 2-3 항목에 생활밀착형 전문 정보서비스하고 사회적 통합실천형 도서관에 대한 빠진 거는 이게 같은 사업이 약간 중복되는 성향이 있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1-1 생애주기별 그쪽 예산에서 가져와서 쓰기 때문에 예산이 여기 이거 주요업무 예산집행 방향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맞죠? 그 밑에 그렇게 당구장 표시를 했어요.
예?
당구장 표시로 해 갖고 그 밑에 이제 적으놓으셨다고…
예.
저도 이제 봤는데, 그렇다 그러면 이렇게 하는 이유, 그게 주요 핵심과제인데 과제는 과제대로 있는데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과제고 그 예산이 다른 핵심과제에 녹아들어 있다라는 말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예산에서 이 부분을 본청 예산계와 시민도서관 거기 총무계에서 통합을, 도서관마다 막 나눠지니까 취합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사업이 막 이렇게 똑같은 비슷한 사업을 하지만 11개 도서관이 똑같은 사업은 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사업의 성향이 다 조금씩 조금씩 틀리다 보니까 어느 도서관은 이 예산을 이쪽에다 넣고 어느 도서관은 이 사업을 이쪽에다 넣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공공도서관 주요 업무보고를 한다든지 할 때 사업이 집행이 안 맞다고 해서 이 예산항목을 일괄적으로 맞추라고 해서 조금 맞췄습니다.
그렇죠? 맞아요. 다 그런 것 같은데, 본청 예산기획과에서 자기들 행정편의로 그렇게 한 거예요. 힘없는 연산, 반송, 구덕, 서동, 사하, 명장은 거기에 이제 희생양이 되는 건데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라는 거는 애초에 없는 거예요. 10원이라도 예산이 반영돼야 그게 사업이고 주요 핵심과제죠, 그죠? 주요 핵심과제인데 예산이 없다? 거기 지식정보취약계층 독서서비스하고 도서관 장서 확충 예산, 도서관 장서 확충 예산에서 지식정보취약계층 독서서비스를 한다라는 것 아닙니까, 그죠?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안에는 장서를 지식정보취약계층들을 위한 자료도 구입하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이런 사업을 하는데…
그렇죠? 맞습니다. 예산의 일부는 이제 장서도 구입하고 서비스도 하겠죠?
예, 그게 따로 떼서 장서 확충의 자료 구입비를 이중으로 나누어 놓으면 또 장서 확충비가 얼마냐고 했을 때 또 뭐가 안 맞다고 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그래서 관장님에게 이것을 질책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주요 핵심과제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선정을 하고 집행을 할 때 도서관 장서 확충 고유의 장서 확충에 투여되는 돈이 있고 그다음에 책꾸러미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취약계층에게 그냥 무상으로 지급하는 그러한 장서 구입비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목적이 틀리죠. 이거는 영구적으로 내지는 보유하기 위해서 장서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취약계층이라든지 저기 처음 태어난 어린 자녀들에게 책꾸러미사업 이런 거는 우리가 보유하기 위한 장서 구입이 아니라 지급하기 위한 장서 구입 예산이잖아요, 그죠? 별도로 분리가 되잖아요.
위원님 말씀도 맞으시는데 저기 작은 도서관, 시민 같은 경우에는 북스타트라든지 그런 사업에 장서구입비는 도서관 장서확충비하고 조금 틀리고 저희 작은 도서관 이렇게 반송부터 작은 도서관은 자료 확충 그 금액 안에는 전부 다 도서관 고유의 장서를, 배부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장서비용은 없습니다. 전부 다 도서관 고유의 장서를 하는데 그 고유의 장서가 일부는 취약계층 큰 글씨라든지 다문화라든지 이렇게 영어도서라든지 이런 책을 사기 위한 장서확충비이기 때문에 이거를 찢어놓지 않고 이렇게 장서확충비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설명드리는데 제가 관장님을 질책을 하는 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런 발언을. 이런 발언을 지금 본청에서도 다 듣고 있어요, 보고 있고. 그래서 예산 편성할 때 이러한 것들을 잘하라는 뜻으로 제가 질문을 하는 거지 이러한 것들을 관장님이 예산 편성을 잘못했다 그러한 뜻으로 이야기하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그러다 보니까 498페이지 이런 데 보면 예산액과 집행액이 없죠, 그죠? 그런데 그 밑에다가 집행액 이런 거를 써 주셨는데 실제로는 본예산, 여기에 예산 편성이 안 돼 있다 하더라도 당구장 표시라든지 재배정 예산 이런 식으로 표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예산이 얼마가 책정이 돼 있는데 집행이 얼마가 됐다 이러한 것들을 써 주시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이렇게 물어보죠. 지식정보취약계층 독서서비스에 편성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지금 다문화 자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57만 2,000원과 큰 글씨 163만 5,000원, 소리책 120만 원…
그거는 집행액이고 편성액 얼마가 책정돼 있었냐고요.
편성액은 이렇게 딱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아, 금액이 정해져 있는 거는 아니고 이제 통으로 잡혀 있는 사업 중에서 요구를 하면 여기다가 집행을 한다 이거죠?
예. 그러니까 출판량에 대해서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해양수산특성화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해양수산특성화 자료 쪽에서는 한 10% 내에 범위 내에서 자료를 구입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는 그 해에 출판되는 양이 큰 글씨 도서가 그렇게 많이 출판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출판되는 양을 보고 거기에서 우리가 출판됐다 해서 다 구입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니까 자료선정협의회를 통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 안 했으면 어쩌려고 그랬었어요.
(장내 웃음)
할 말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나오기 잘하셨네요, 그죠? 한이 맺혔을 것 같은데, 안 나오셨으면.
그다음에 그런 의미에서 하나 예정에 없던 질문 하나 할게요. 490페이지 학교지원협력플랫폼 강화 있죠?
예.
이게 학교지원협력플랫폼이 시민도서관 그다음에 거점도서관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소규모도서관 이렇게 하는 사업이다, 그죠?
예.
연산도서관은 교육청이 어느 교육청하고 하죠?
남부교육청.
남부교육청이요? 남부교육청이 어디어디, 행정구역이 어디어디 하는 거죠?
남부가 수영구, 연제구 이렇게 소속돼 있는데 저희 중앙도서관이 거점도서관이고 그래서 그 밑에 도서관으로…
아니, 남부교육청이 소속 행정구역이 어디인지도 몰라요? 연제구 아니잖아요. 연제구는 동래잖아요. 동래교육청 소속이잖아요.
남부는 잘, 지역 행정구역은 어떻게 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학교지원협력플랫폼 강화가 아니고 약화 되겠는데요. 본인이 남부교육청하고 연계사업을 하는데 남부교육청 행정구역이 어디인지 모르신다?
저희는 15개 학교를 지정, 저희 관할에 해당되는 학교가 15개이니까 15개 학교에서…
그거는 그렇고 예산집행을 한번 봅시다, 맨 밑에.
예산액이 352만 원인데 340만 원을 썼어요. 이거 연간사업이죠? 연간사업인데 거의 100%를 상반기에 다 썼는데 그러면 하반기에는 사업 없습니까?
도서관 사업 중에서 사실 이게 비예산이고 하면 말은 비예산인데 저희 사서들이 직접 가서 강의를 하고 학생들한테 지도를 하고 그리고 도서관에 왔을 때에도 이게 강사수당이 안 들고 그냥 사서들이 하는 경우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사실 사업이, 지금 이게 예산을 집행을 했다는 것은 거기에 수반되는 강사수당만 지금 남아 있는 부분이고 하반기에. 상반기에 1년 치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가 다 나가 있기 때문에 집행금액이 조금 많을 것 같습니다.
확실합니까?
예.
제가 까칠하게 안 한다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묻지를 않을 거고 도서관장님 최소한 남부교육청은 어디인지는 아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남부라서 남부, 수영구…
시민도서관장님! 남부교육지원청 관할이 행정구역상 자치단체는 어디어디입니까?
남구와 동구, 부산진구…
알겠습니다. 전에 총무과장 하셨다고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들어가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까칠하지 않은 까칠한 듯한 까칠하지만 업무의 개선점을 지적해 주신 박승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때에는 우리 박승환 위원님께서 우리 집행부에서 답변을 하시다가 웃으면 웃어요? 하고 아주 혼내시는데 오늘은 그래도 웃음 속에 굉장히 예리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알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적어도 12시까지는 제가 시간을 적절히 질의하고 싶었던 내용을 저는 남은 시간 한 20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겠죠?
2020년도, 관장님! 2020년도에 제가 2019년도부터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원북원 부산에 책을, 성인들 책을 한 권만 선정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청소년 분야, 아동 분야 이렇게 분류를 해서 아동 책을 쓰는 작가들이나 아동 책을 보는 어떤 시각이나 청소년 도서를 보는 시각이나 그다음에 성인들이 흔히 읽고 쓰는 그런 책들을 선정하는 것은 다 다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각 분야별로 이렇게 뽑는데 선정을 하는데 우리 부산은 2019년 이후로 본 위원장이 계속해서 원북원 부산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해 왔었고 2020년도에 드디어 원북원 부산을 다른 지자체와 같이 아주 좀 늦게 분야별로 이렇게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분야별로 선정을 했었고 지금 2년째 분야별로 선정을 하고 있는데 그랬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 18년 동안 원북원 부산에서 책을 한 권만 이렇게 선정을 했을 때와 분야를 세 곳으로 나누어서 선정을 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나 도서 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에 차이를 느끼는 것이 있습니까? 어떤 것이 다릅니까?
실제 차이는 많습니다. 원북원 아시겠지만 2004년부터 시작돼 왔고요. 그동안 한 권의 책만 선정했었는데 작년부터 세 권 어린이, 청소년, 일반 세 영역으로 나누어서 시행을 했고 실제 선정과정에서 참여도라든지 선정과정에서의 참여도입니다. 그리고 그 선정된 책을 매개로 여러 가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서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이 되고요. 거기에 따른 참여자 또한 자기의 계층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때문에 상당히 독서에 대한 친근감이라든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다만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보급하는 과정과 세 권의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예산이 좀 더 수반이 된다든지 또 어떤 선정과정에서의 어떤 좀 더 심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고요. 다만 그거는 일부 실무적인 부분이고 좀 더 큰 영역에서 볼 때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이번에 아까도 누군가가 말씀을 하셨는데 막두 같은 경우에도 부산의 자갈치 시장을 배경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자갈치 아지매의 모습을 부산의 모습을 그린 겁니다. 굉장히 그림은 괴기하기는 해도 또 요즘 아이들이 그런 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선정된 어린이 분야 아니면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그다음에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 욕 좀 하는 이유나 그 외에 이렇게 탈락된 세 권 외에 탈락된 그 선정, 막두도 마찬가지 거기에 아마 들어갈 겁니다. 대상에는 올랐었는데 마지막 북에, 원북에 이렇게 선정되지 못했는데 나머지 책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배려들을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선정과정에서 주로 한 해에 3개 영역을 하다 보면 500∼600권의 책을 오랜기간 1차선정이, 검증이 되고요. 그리고 그거를 선정위원이라든지 독서, 통해서 약 100권으로 압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00권을 가지고 독서토론이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최종 9권을 가지고 시민투표에 의해서 하게 되는데 결정되는, 선정되는 책이야 당연히 작가와의 강연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100권 안에 들어가는 그 책을 가지고 독서 릴레이라든지 독서 토론이라든지 이런 쪽도 저희가 100권에 대한 서적은 충분히 우리 안내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그거를 가지고 독서토론 부분이라든지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 우리가 원북원 부산을 하기 위해서 도서, 추천도서들을 누가 어떤 방법으로 추천을 합니까?
다양합니다.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 분들이 추천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어디다가 올립니까?
도서관 우리 원북추진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선정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그다음에 학생이라든지 교사라든지 일반 시민들이 보면서 좋은 책을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우리 천정숙 도서장님께 돌발 질문을 했었는데 아주 답변을 잘하셔 가지고 빌게이츠 나를 키운 것은 우리 지역에 있었던 내 어린시절에 읽었던 작은 도서관이다라고 말씀을, 답변을 해 주셨는데요.
도서관장님,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 없는 책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답변을 잘 못하시네요. 우리 천정숙 관장님 금방 답변을,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책은 어른들이 읽어라 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장내 웃음)
그래서 우리 억지로 이렇게 읽히는 그런 문화, 독서문화 말고 그리고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강원국 작가의 제가 강연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는데 주로 우리가 독서, 도서관, 독서 이렇게 읽혀집니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문화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읽기, 듣기는 하는데 인풋은 되는데 아웃풋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사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서관에서도 좀 더 활성화하고 그런 사업들이 균형을 읽기와 쓰기와 말하기 듣기 그리고 성인 문예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돼서 도서관이 더 이상 문턱을 높이는 도서관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집에 내 서재와 같다라는 느낌을 우리 시민들서께서 함께하면서 호흡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나아가는 것이 부산에 여기에 다 모이신 도서관장님들께 제가 조금 특별히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북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굉장히 부산을 넘어서 대한민국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통계학적으로 그렇고요. 보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정보나루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대한민국의 도서관 현황이라든지 대출이라든지 모든 어떤 빅데이터가 다 수립이 돼 있고요. 활용도 되고 있는데 거기에 보시면 최근 작년 같은 경우에도 원북을 통해서 성장한 아몬드라든지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전국적으로 사실은 인기순위에 다 랭킹된 걸로 전국에 많이 선호도가 높다는 거도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북 선정은 우리 부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미시라든지 이런 식으로 군산이라든지 전라도 쪽에도 그렇고 세종시에도 그렇고 각 지자체마다 그 대표하는 한 해에 대표되는 그런 도서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에서도 또 우리 부산의 특히 원북원 부산이 좋은 도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흥백 시민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 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은 특히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고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이 올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현실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학생 안전과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부터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등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및 진행방식에 다소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육위원회가 원활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미래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202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께서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미래교육원장님부터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래교육원 류성욱입니다.
평소 부산에서 성장하는 어느 아이에게도 성장에 어려움이 없는 교육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순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영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입니다. 중앙도서관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우리 원 주요업무 및 예산집행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류성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수한입니다.
부산교육연수원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다섯 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이수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학생교육원 원장 조윤식입니다.
지금부터 부산학생교육원 2021년 주요업무 및 예산집행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조윤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의융합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창의융합교육원 주요업무와 주요사업 예산집행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이연행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영진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순영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김영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박귀자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의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박귀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곽경련입니다.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곽경련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와 예산집행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1년도 직속기관 하반기 업무보고서
· 직속기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박선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요업무보고 1시간 동안 듣는 것도 피곤해요, 그죠? 거의 50분 동안 이야기해서. 다른 기관 주요업무 보고할 때 잘 안 듣죠, 내거만 보죠? 무슨 질문할까. 그런데 이게 주요업무보고 50분 동안 하면 좋은 거예요. 저희들도 지쳐요. 그러면 빨리 끝내고 싶어요.
이번 주요업무보고 책자 이거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주문을 해 가지고 만들었다, 그죠? 그래서 가이드라인이라든지 쭉 나갔을 건데 조금 안타까운 게 있는데 우리 미래교육원장님!
미래교육원장입니다.
7페이지 보면 맨 상단에 7월 1일 기준이라고 나와 있죠?
예.
7월 1일 기준이라는 게 이게 뭡니까? 무슨 말입니까?
7월 1일 자까지 편성된 예산현황을 표시한 것 같습니다.
우측에 다음 장 9페이지 있죠? 9페이지 맨 위에 보면 본예산이라고 이렇게 돼 있죠? 그러니까 예산은 본예산 기준이고 집행은 6월 말 기준 이렇게 해요. 왜냐하면 7월 달부터 주요업무보고 책자가 되기 때문에 편성은 본예산 기준이고 집행은 6월 말 기준입니다. 7월 1일 기준이라는 게 이런 거는 없는 거예요.
6월 말 기준입니다.
9페이지 그러니까 주요업무, 주요업무, 기관운영비, 소계 이게 본예산이라는 뜻이죠?
예, 예.
소계가 209억 2,200.
예, 맞습니다. 이게 추경 1추까지 반영한 저희 기관의 예산 총예산입니다.
거 봐요. 본예산이 아니고 1차 추경 반영한 금액 아니에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본예산이라고 써 놓았잖아요.
예.
그렇죠? 7월 달 업무보고에 모든 기관의 예산편성은 본예산 기준입니다, 본예산. 1차 추경은 안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책에는 본예산이라고 해 놓고 원장님 말은 또 1차 추경 포함한 거라고 그러고 어느 게 맞는 거예요? 본예산이 맞아요? 1차 추경 포함된 금액이 맞아요?
6월 말까지니까 1차 추경 포함된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금액은 1추 포함된 금액이 맞아요. 제가 확인했어요.
1추에서 얼마가 증액이 됐죠?
19억 8,800만 원 정도…
그렇죠. 기정예산이 얼마였죠, 그러면?
원래 182억…
그렇죠. 여기에는 182억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추경을 포함시키지 않는 금액이 들어가는 거예요. 왜? 위에다가 본예산이라고 써 놓았잖아요, 상단에. 그렇죠?
예, 예.
본예산이라고 해놓고 밑에 숫자는 1차추경까지 포함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잘못됐잖아요.
잘못됐는데 6월 말 기준이니까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는 게 1추 추경…
원장님 6월 말 기준이라는 거는 집행 있죠, 집행? 사용한 거 사용한 게 6월 말 기준이라는 뜻이고 6월 달에 1차 추경이 의결됐다고 해 가지고 그게 바로 교부돼 가지고 쓰지는 않잖아요, 그죠? 그거는 7월 달에 교부돼 가지고 집행을 하잖아요, 그렇죠? 6월 말에 1차 추경 금액을 쓰는 거는 아니에요. 이러한 것들을 잘 만드시라라는 걸로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본예산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본예산을 하고 추경금액은 포함하지 않는 거예요. 이런 데가 또 한 군데가 있어요. 창의융합교육원.
예, 96페이지 그리했습니다.
창의융합교육원이 몇 페이지죠?
96페이지에.
그렇죠.
창의융합교육원장입니다.
국고보조금 1,730만 원 들어온 거를 저희들이 반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거예요.
알겠습니다.
본예산 기준으로 했는데 여기도 1차추경을 감안을 해서 한 거죠, 그죠?
그다음에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이 이거는 굳이 답변하실 필요는 없어요. 또 나와야 되니까. 151페이지 맨 상단에 보면 예산 1차추경 이렇게 돼 있죠? 그래서 이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만드는 가이드라인하고 양식 이거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중심이 돼서 각 직속기관에 나누어줍니다, 그렇죠? 어떤 식으로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만들어라라고 가이드를 하는데 기관장님들은 가이드라인까지는 잘 모르죠, 그죠? 가이드라인까지는 잘 모르고 실무 주무관들이 그거를 하는데 그래도 이제 보고하고 그럴 때는 책을 한번 이렇게 보세요. 그러면 이게 본예산 기준으로 해야 되는 건지 1차추경 기준으로 해야 되는 건지 그러한 정도의 감들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기관장님들이 한번 체크를 하셔서 보셔야 되고 그래도 미래교육원장님이 그래도 내용은 알고 계셨네요? 이게 1차 추경이 됐다라는 거를. 본예산인데 1차 추경이 포함된 금액이었다라는 거 아셨어요, 그죠?
예, 보고드릴 때 그 정도는 알고 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새로 만들어서 딱지 붙이는 게, 띠지 붙이는 게 더 현명한 행동입니다.
다음부터는 저희들 기관장들이 이거 부분을, 지적하신 부분을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다른 3개 기관도 그런 것 다음부터 작성하실 때 유념하셔서 업무보고서 책자를 작성을 좀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미래교육원장님?
미래교육원장입니다.
30페이지,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운영 이런 게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왜 그렇죠, 이게?
이거는 교육부가 주관해서 각 시도에서 하는 행사인데 10월에 심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선전을 9월에 하기 때문에 이 예산집행은 저희들 협의회 예산 외에는 지금 집행한 것이 없습니다. 이때 10월에 이제 심사수당을, 거의 대부분이 심사수당입니다. 그다음에 상장, 시도분담금이 이때 지출이 되기 때문에 저조하게 0.51%밖에 집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시도분담금 이거는 연초에 다 집행하지 않습니까?
이게 이제 사업이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때 하면 주관하는 시도에서 다 취합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명도 바뀌었네요?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가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로 사업명도 바뀌었어요?
예, 바뀌었습니다.
명칭이 특별히 뭐 내용은 똑같을 것 같은데 명칭이 바뀐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지금 교육부도 그렇고 저희 시도교육청도 그렇고 혁신교육이 중요한 이슈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도 혁신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명칭만 바꾼다고 혁신이, 그 중요한 건데, 그다음에 상당 부분 예산이 작년에 미래인재교육과에서 많은 업무가 넘어왔죠?
예, 저희들 52억이나 되는 정품 소프트웨어라든지 무선망 구축이라든지 무려 169억 정도가 저희 쪽으로 이관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사업의 이관이 169억이요?
예. 추경까지 포함하면 169억입니다.
169억이 이관이 되어 왔는데 그러면 인력이라든지 업무분장이라든지 거기에 맞는 시스템 이러한 것들도 같이 좀 조정이 됐습니까 아니면 좀…
사실 저희들은 지금 업무를 받아서 이것을 저희, 물론 부분적으로 인력이 넘어왔습니다.
몇 명 정도 넘어왔죠?
대학 진학진로에 9명…
그거는 진로센터 자체가 넘어와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예, 센터 자체가 넘어와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저희들이 작년에 32억에서 올해 지금 현재 편성된 예산이 209억이나 되기 때문에 총무부에서 상당히 업무진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본청 조직팀하고 의논해서 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예산과 업무는 이관이 됐는데 인력이 이관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부하가 걸리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을 잘 따져서 개선해야 될 데는 좀 개선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직까지도 예산이 정리가 안 된 게 많아요. 진로진학센터 운영비라든지 이런 거는 어느 부서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작년 9월 1일 자로 왔기 때문에 일부는 다 저희들한테 이체가 되어 왔고 올해 예산편성부터는 저희들이 다 편성을 했습니다.
그거 꼼꼼히 한번 보시면 센터 운영비라든지 시도분담금이라든지 진로진학센터 이런 것도 시도분담금이 있죠?
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미래교육원에 안 잡혀 있어요. 본청에 잡혀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러한 것들은 분담금은 한번 지급하면 끝나는 그러한 부분들인데 아직도 정리해야 될 영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교육원 본인들의 예산이라든지 업무만 보지 말고 본청에 있는 미래인재교육과 있죠, 그거 예산을 한번 보세요. 그러면 그중에 많은 예산이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처리해도 가능한 예산이 그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조정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좀 이렇게 올 예산편성에 있어서는 미래교육원에서 직접적으로 사업을 수행을 하거나 분담해야 되는 몫이라면 이쪽으로 좀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본청 담당과하고 협의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현장지원을 위해서 조직 개편을 통해서 업무를 이관하고 또 예산도 이체하고 했는데 실제로 업무를 획일적으로 나눌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위학교에 돈을 내려준다든지 단위학교에 행정 어떤 행위를 하는 것에는 직속기관에서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은 본청에 잡혀 있는 경우가 지금도 있다는 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들의 조정은 저희들이 지금 지난 조직 개편이 된 지 근 지금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조정해야 될 부분은 남아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일이 현장에 맞게 원활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예산이라든지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본청하고 협의해서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차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이 자료 관련해서 좀 추가로 요구드릴 내용이 있는데 여기 업무 관련해서 직원현황이랑 업무분장표가 좀 들어와 있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그리고 어느 분이 하시는지도 확인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저희 연초에 업무보고 할 때랑 또 3월에 인사이동이 있으니까 바뀐 분들 현황도 좀 확인을 할 수 있게 첫 번째 업무보고 때랑 7월 업무보고랑 행정사무감사 자료랑 그렇게 해서 직원현황이랑 업무분장도 좀 더 추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다음 보고드릴 때는 직원현황과 업무분장 같이 첨부해서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37페이지 보면 진로교육 관련해서 내용이 있는데…
예, 미래교육원장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학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적성진로 관련해서 진단을 많이 하는데 진단지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그리고 새로 나온 걸 좀 선호하다 보니까 제대로 검증이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을 할 검증이 안 되는 진단지들을 또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래교육원에서 진단지 관련해서 좀 평가를 해서 추천하거나 좀 지양해야 되는 걸 구분해서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좀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 사실은 지금 이 진로교육은 교육부가 상당히 역점을 두고는 있지만 그전에는 사교육에서, 사기업에서 상당히 치고 나갔던 부분입니다. 이제 저희 중등의 현장에 이제 진로교사가 겨우 배치된 정도라서 말씀하신 대로 사교육의 어떤 진로검사지가 많이 이렇게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저희 미래교육원에서도 상담을 하면서 이렇게 검사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표준화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단위학교에 안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거를 진단결과만 딱 주는 게 아니라 좀 필요하면 제대로 해석을 받을 수 있는 부분까지 좀 미래교육원에서 신경을 쓰셔서 적성과 진로를 제대로 찾아서 갈 수 있도록 같이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진로교육아카데미는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또 진로를 담당하는 우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지금 계속 연수는 하고 있습니다. 이 진로선생님들이 실질적으로 진로를 전공해서 된 분들은 몇 분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교과를 하다가 이래 바꿔서 된 분이기 때문에 계속 좀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고 그 연수는 저희 진로진학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말씀드린 대로 이 검사지를 해석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사실은 책자가 나와 있기는 하지만 너무 그거는 이제 글자를 해석하는 정도라서 저희들이 충분히 연수를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수과정을 만들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이 말씀은 교육청에도 드려야 되는 말씀이기는 하지만 진로교사를 채용을 할 때도 교육학이라든지 전문성보다는 퇴직교원이 채용이 되는 정도로, 교과는 진로와 다른 부분이었는데 그래서 학생들한테 직접적으로 교육하는 부분 이외의 거는 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여기서도 드러났다고 생각을 하는데 진로라는 게 학생들한테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서 좀 더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일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미래교육원에서 좀 챙겨주십시오.
저희들이 선진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과거에 우리 교육부가 챙기지 못했던 부분들인데 이것을 빨리 적용하려다 보니까 또 과거의 교련이라든지 교사는 있는데 없어진 교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산도 일부 했다가 다시 지금 강화는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교과선생님들을 이렇게 흡수하는 과정에서 진로로 많이 바꿨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금 지적하신 그런 전문성의 문제는 좀 저희들이 안고 있다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진로의 중요성을 이제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말씀드린 대로 이분들이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진로로, 교과로 이렇게 임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 교사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한 기초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선발과정에서부터 같이 의논해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영진입니다.
여기 133페이지 보면 오케스트라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연습을 해서 공연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공연하는 공간을 좀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어느 지역이라고 딱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좀 어떤 한 지역에는 소외되신 분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마을단위 행사를 한번 하면 그 기간 이후에 고독사 비율이 줄어들 정도로 좀 문화체험을 하기가 어렵고 이렇게 어울리는 공간이 중요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산문화재단의 무대촬영을 대여한다든지 해서 무대공간은 그렇게 해소를 하고 학생들이 베란다음악회라든지 그런 좀 본인들이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혜택을 입었으면 그걸 좀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방안들을 좀 같이 고민을 해서 특히나 코로나시국이라서 외부와 접촉하기 힘든 상황이니까 그 부분도 좀 고려해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도 비슷한 상황인데, 학생들 공연, 아, 잠시만요, 예, 학생…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박귀자입니다.
공연 관련해서는 좀 비슷한 상황이잖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각, 두 기관이 논의를 해서 지역을 좀 나눠서 활동을 한다든지 해서 좀 지역사회의 문화체험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부산권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다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 전시, 체험, 축제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같이 좀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의융합교육원하고 같이 좀 학생교육문화회관이랑 학생예술문화회관이랑 어린이창의교육관 같이 좀 들으셔야 될 것 같은데, 여기 정원 관련해서,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예,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입니다.
시설관리 실무원이 정원에는 한 명도 안 잡혀 있는데 지금 다섯 분씩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분들은 필수인력이잖습니까?
예.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은 좀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시설관리 실무원은 정원 외 직종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현원 관리만 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시교육청하고 한번 충분히 논의가 되어야 될 부분이고 앞으로 그런 쪽으로 이게 바뀌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해당되시는 기관들은 다 같이 좀 논의를 하셔서 교육청에 요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성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늦은 시간에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학생문화예술회관장님, 잠깐 모시겠습니다.
167페이지에 보면요 우리 놀이마루 관계해서 제가 간단하게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전반기에 보면 아까 칠천이백 몇십 명이 이용객이라는 거죠, 전체적으로?
7,622명.
7,600명?
예.
7,600명 전반기에 6월까지 그 정도 이용을 했다 그러면 우리가 서면놀이마루하고 이렇게 비교를 해 보면 애초에 예측했던 거 이런 거 보면 좀 어떻습니까? 좀 활성화가 되는 상황입니까?
예, 서면놀이마루는 1만 6,222명이 참여했고 그다음에 영도놀이마루는 정정하면 7,157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예상한 것하고 이렇게 보면 상당히 좀 실적이 떨어지는 거네요?
실적이 떨어지는 거는 아니고요 서면놀이마루나 영도놀이마루가 다 체험프로그램이 14개, 15개 비슷비슷한데 서면은 꿈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야간 프로그램. 그리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놀이마루를 확대해서 밤에 버스킹을 하거나 운동장을 활용하거나 이런 행사, 꿈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인원이 조금 많은 거고요. 체험학습들은 비슷비슷합니다만 그래도 영도쪽이 조금 적은 것은 버스를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조금 거리두기 이렇게 하고 학교에서 조금 인원들이 코로나상황으로 조금 일부 취소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렇는데…
어쨌든 그 코로나 관계로 애초 이렇게 보다는 조금 아무래도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3월, 4월, 5월, 6월 있는데 3월은 거의 없었고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3월에 체험학습만 해도 236명 이렇게 하다가 4월 1,592명, 5월 1,477명 또 6월 2,182명 이렇게 월별로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 관리 그다음에 북카페를 이용하는 것 그리고 갤러리 그 전시장이 있거든요, 그 전시장에 참여하는 학생, 교직원 또 일반시민들 이런 데이터를 저희들이 본 회관과 영도놀이마루와 또 서면의 놀이마루하고 이렇게 비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조금 특색이 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우리 주민들도 그래도 놀이마루 이래 갖고 거의 교실이 한 오십, 거의 학교 전체가 다 어쨌든 다 사용을 하고 그러는데도 저기 뭐하고 있지 하는 이런 목소리도 사실 있고 그렇더라고요. 물론 이제 충분히 우리가 코로나 시기 때문에 말그대로 버스도 이렇게 학생들 싣고 와 가지고 이렇게 나름대로 해야 되는데 그게 원활하지 못한 거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마는 그래도 그 예산은 보면 서면이나 놀이마루나 우리 영도나 거의 비슷비슷하단 말입니다. 그렇죠? 예산집행, 예산이. 그런데도 이런 부분은 좀 떨어지는데 뭔가 좀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좀 더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윤 위원님 지역구이시니까 조금 많이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고, 사실은 거기는 영도구청에서도 평생학습과에서도 시설을 활용하고 있고 또 시교육청의 글로벌 영어교육지원센터도 같이 있어서 상당히 영도지역에서는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사료됩니다. 다만, 지금 토요프로그램도 저희들 이제 신청을 받았는데 금방 마감이 되는, 그리고 학생하고 이렇게 시민들 인문학콘서트 이런 것도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홈페이지에 모집을 하면 금방 마감이 되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게 아무래도 놀이마루 이용객들은 방학 때 되면 좀 더 우리가 많아진다고 봐야 되죠, 아무래도? 그렇지 않습니까?
일반시민이나 또 어린이 가족단위는 조금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마는 이제 정기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학교 수업시간 연계해서 오는 경우는 방학 때 조금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 보면 버스가 224대, 앞으로 후반기에는 거의 뭐 한 배 반 정도 이상 운영을 해서 좀 활성화시키겠다는 어쨌든 잘 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수한입니다.
53페이지에 보면요 교원연수 예산집행현황에 보면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교원연수 예산집행현황 이게 지금 저희들이 지금 현재 32%로 상반기 기간을 따지면 조금 집행률이 떨어집니다마는 연수 집중기가 7, 8월에 연수가 방학 때 연수가 좀 많이 집중되어 있고 예산비중이 높은 연수들이 2학기에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을 이렇게 가늠을 해 봅니다마는 2학기까지 예산은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전반기 집행률이 보면 전년도하고 그렇게 차이나는 거는 없다 그런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년도에 저희들 불용률이 2.85%로 나름대로 예산을 알차게 쓴다고 썼는데 올해도 예산집행은 무리가 없을 전망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성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윤 위원님의 질의에 영도놀이마루에 대해서, 안 나오셔도 됩니다마는 저는 박성윤 위원님 7,157명이라 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놀이마루와 영도놀이마루는 접근성 면에서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마루는 오래됐지마는 영도놀이마루는 지금 개관한 지도 얼마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수치를 보인다는 것은 그동안 지역에 계시는 위원님들과 그리고 우리 관장님께서 또 관계자 여러분께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참 많이 애를 쓰셨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또 가슴이 좀 찡하게 아픈 것은 그동안 영도구민들의 문화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갈급함이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좀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의 마음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숫자가 우리 위원님께서는 또 더 마음이 욕심이 나셔서 서면놀이마루에 비해서 적지 않냐라고 하는데 정말 이런 수치는 서면놀이마루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괄목할 만한 숫자가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도구민들께서 이런 여러 가지 문화센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좀 활용을 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좀 더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시간입니다마는 휴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어떻습니까?
(“그냥 마무리하면 안 되겠습니까?”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게 더 있습니까?
그러면 휴식을 할까요 아니면 바로 이어서 할까요?
(“이어서 마무리합시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속해서 바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 이어서 하시는 게 좋겠죠? 많이 없고, 저는 우리 직속기관 원장님들 그다음에 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부산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시느라고 참 수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도와드릴까 하는 게 제가 항시 고민입니다. 그리고 혹시 저희들이 여러분들에게 잘못한 것도 있나 하는 뒤를 돌아볼 수도 있고 특히 우리 곽경련 관장님은 많이 초췌하신 것 같아요.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그런지. 저는 상담을, 학부모 입장에서 상담하는 입장으로 하겠습니다. 감히 어떻게 제가 교육의 전문성을 여러분들에게 질의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실력은 안 되는 것 같고요. 어떤 분이 대답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앞전에 제가 지원청에 대해서 지원청에 있을 때 제가 질의했던 내용과 조금 중복이 됩니다. 요즘에 X세대, Y세대, MZ세대 등에 대해서. 이걸 봤을 때 우리 직속기관에서 학생들 교육을 위해서 교직원, 교원교육도 어떻게 시킬 것인가,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학생들의 그런 개성과 다양성과 이걸 어떻게 존중하고 이 학생들의 끼 발산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게 우리 직속기관에서 해야 될 일 같아요. 학부모 입장에서 굉장히 어렵다고 먼저 좀 말씀을 드리고 또 대신, 어려운 대신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 주시니까 마음이 든든하고 저는 직속기관 여러분들에게 우리 교육감님이 잘하시겠지만 자율성도 주고 충분한 예산도 주고 독립성도 길러줘서 진짜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부산의 미래교육을 MZ세대라든가 요즘에 Z세대 이런 학생들에게 맞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좀 두고, 우리 미래교육원장님이 하실랍니까?
예.
원장님과 저는 X세대죠?
예.
요즘 학생들은 Z세대, MZ세대…
MZ세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얘들은 제가 요즘에 공부를 좀 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 애가 고1인데 야가 이거 삐뚤어지는 게 아닌가, 청소년기라서 그런가, 사춘기라서 그런가라고 해서 요즘 만큼 제가 공부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너무 솔직하세요, 야들은요. 그래서 야들 이거 찾아보면 꿈은 건물주고 취미가 유튜브고 참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하는데 거침이 없고 그다음에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만 한다고 하거든요, 이게. 자, 이걸 어떻게 우리가 준비하고 있죠?
미래교육원장이 참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은 교육은 사회화의, 사회화가 주된 기능이라고 저희들이 교육학을 배워 왔는데 이제는 사회화의 주된 기능도 있지만 변화를 주도해 가는 이런 부분을 저희 교육에서 감당하지 못하면 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로 이렇게 이끌어주지 못한다는 이런 관점에서 저희들이 접근을 해야 됩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교육사철학을 했습니다. 제자백가, 논어, 맹자를 공부를 했었는데 그 시대에도 사실은 뭐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젊은 애들이 버릇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윗분들의 이야기를 저희들이 전해 들었는데 저희 시대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제는 저희 교육청에서 이번에 90년대 공무원이 온다라는 책을 전부 이렇게 홍보를 해서 저희들이 한번 읽어봤는데 90년대생조차도 사실은 90년대생이 온다는 책이 있습니다. 이거 보면 저희들의 사고하고 다릅니다. 아마 위원님들 길거리 가다가 요즘 남녀가 껴안고 있는 모습 자주 보이지 않습니까? 절대 의식하지 않습니다. 옛날 저희들이 지나가면 야, 이 버릇없는 놈아 이래 하면 지금은 달려듭니다. 남녀를 구분하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요즘은 지하철이라든지 이런 데서 여성들이 담배 피는 것은 이제는 보통 일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래교육원장으로서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먼저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말씀드린 대로 MZ세대의 사고를 저희들이 이제는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교육을 시켜가야 된다. 요즘 제가 미래교육원장으로서 보면서 느끼는 거는 정말 정보화 부분 산업부분은 너무너무 빨리 변해갑니다. 아이들은 이미 호모모빌리티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사실은 선생님을 통해서 얻는 것보다는 유튜브나 핸드폰을 통해서 지식도 습득하고 생각도 습득하고 자기의 가치관도 습득을 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저희 선생님들도 우리 연수원장님 계십니다만 저희들은 이런 부분을 같이 교사들이 따라가고 이해하고 아이들이 잘 보는 문화콘텐츠 메타버스라는 이야기도 저희들이 이제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같이 받아들여야 그 애들을 이해하고 그 애들의 창의성을 개발해 주지 과거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상황, 보수적이면서도 지켜야 할 미풍양속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강조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또 매체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블렌디드 러닝으로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만 여기에 못지 않게 저희들은 콘텐츠 제공을 어떻게 현실 감각에 맞게 아이들 수준에 맞게 또 아이들 눈높이에서 공부를 하게 해 줄 수 있는 학습을 시킬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 특히 저희 직속기관은 교육청보다는 훨씬 빠르게 저희들이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은 어린이창의융합교육관도 마찬가지고 상당히 메타버스 실험적으로 하고 있고 저희들도 그런 콘텐츠를 소프트웨어나 AI를 통해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교육이 변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원장님의 지금 말씀이 너무 감사해요.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계세요. 지금 현실을, 그런데 우리 교원들은 그렇게 원장님처럼 접근하는지가 제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그게 궁금하다니까요.
이거는 우리 교육국장님께서 답을 해 주시면 참 좋겠는데 안 계시니까…
교육국장님이요?
예, 교육정책국장. 교육국장이 아마 답을 해야 되겠고 부산시 교육 전체를 기획을 하고 하는 부분에서…
물론 그렇죠.
미래교육원장으로서 바라본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당연히 교사의 부분은 관리자의 변화를 통해서 또 우리 연수를 통해서 우리 선생님들에게도 변화하는 문화를 빨리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선도해 가야 되는데 우리 연수원장님! 한말씀 하시죠.
예, 연수원장님이…
예, 연수원장입니다.
우리 미래교육원장님이 교육이 사회화 기능이냐 또는 변화를 수용하는 기능이냐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저희 연수원에서도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늘 고민 중에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저희들 나름대로 다른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소화하고 있는 점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보면 저희들은 연수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연수 끝나는 시간에 1시간 정도를 연수생들과 우리 과정 개설자가 대화, 토론과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 나누면서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신규교사들 경우에 그분들이 추천하는 강사도 받고 또 어떤 강의를 개설해 주면 좋겠는가 어떤 내용을 더 보태면 좋겠는가 이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어보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 개념들이 많이 다르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뭔가를 대상을 바꾸어야, 사람은 바꾸어 쓸 수 없다 이런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우리가 벌써 기존 관념을 새로운 세대들에게 강요하고 싶어 하는 그런 선입견을 갖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미 자라는 세대들은 우리하고 다른 세상을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 연수과정에서 대상들의 이야기를 연수 마지막 과정에서 필요한 강좌나 또는 좋은 강사 추천도 받고 연수에서 보완할 점들을 계속 물어서 연수를 계속 바꾸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들 얼마 전에 의원들도 의원 연수를 받았거든요. 거기에서 MZ세대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여기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은 그렇구나 하고 교육을 받았지만 저는 교육을 받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경험을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반복된 얘기인데 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친구가 놀러온다고 해서 놀아라. 그런데 조금도 거리낌없이 여자친구 3명이 왔는데요. 3명과 자기 혼자 4명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마트에 가서 장을 봐 가지고 와서 밤 늦게까지 놀다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저는 나오고 집에 들어갈 때 물어보고 들어갔죠, 친구들 갔느냐. 조금 이상하잖아요. 옛날에 우리 학교 다닐 때에는 그렇게 하면 벌 서고 두드려 맞기까지 하고 이 아이들은 그런 게 없어서 얼마 전에 교육장님께 여쭤보니까 요즘에 그런 벌칙은 없다. 그런데 이 애들은 아무런 그런 의식이 없이 거리낌도 없고요. 또 옆에서 보니까 부러워요. 또 3명이 한꺼번에 놀러오니까 저는 부자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한 번에 식구가 불어난 느낌. 그래서 아주 기분은 좋아요. 그런데 그 학생들을 이해하는 게 지금 두 원장님처럼만 되면 좋겠는데 일반 우리 교원들 사이에서는 그거를 이해를 못 하시거나 지금도 주입식 교육이라든가 개성를 이렇게 존중하지 않는 거가 있을 수가 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 부산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그게 궁금하다는 거거든요. 그거를 대비를 해야 되겠다. 그 한 예를 들면요. 우리 학생이 저는 좀 무서워요. 제 옆에 와서 자꾸 얘기하기를 하기를 바라고 아빠하고 친해서 그런지 어떤 얘기든지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게 저는 싫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듣기 민망한 얘기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얘기를 들어주고 공부를 해서 그 학생에게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키고 같이 토론해야 되는데 저는 아직 그게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하나를 예를 들면 어떤 선생님과 자기와의 갈등관계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었던 일례를 들어보면 저는 선생님 말씀이 다 맞아요. 왜냐하면 저는 그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뭐라고 하면 예, 죄송합니다 하고 물러나야 되는데 선생님 내가 제가 뭘 잘못했죠라고 이제는 직설적으로 하는 게 요즘에 MZ세대나 Z세대라는 말이죠. 그러면 그거를 교직원들이 이해를 하고 이해를 시켜야 되겠죠? 그렇죠? 그래서 “얘야 그냥 선생님 말씀 듣고 예 하면 되지.” 하니까 다시 저에게 반문을 하면서 “왜 그렇게 해야 되는데.” 하는데 가만히 듣고 보면 그 학생 말이 맞아요. 잘못도 없는데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해서 그런데 옛날에 제가 책을 하나 읽었는데 유교가 우리나라를 망했다고 하거든요. 자, 이런 것이 우리 직속기관에서 관심을 갖고요.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지금 현재에 학교교원이라고 보면 그 MZ세대나 Z세대를 이해를 못 한다고 하면 저는 명퇴할 것 같아요. 미래교육을 위해서 젊은 세대들이 들어오고 그러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들이 그거를 이해한다라고 보면 교원들 역량강화도 필요할 것 같고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 때에도 그거를 충분하게 인정을 하고 접근을 해야 되지 이들에게는 안 된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우리가 잘못했더라고요, 지금은요.
그래서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자리에 있다라고 보면 저는 과감하게 명퇴를 하겠다. 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내가 피해를 끼치는 것이다. 이 애들 세대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내가 왜 선생이라고 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어떤 분이 이런 얘기가 다시 또 생각 납니다. 옛날 조선시대는 40에서 50을 살았지만 우리는 400년에서 500년 사는 거와 똑같다. 왜? 조선시대에서는요. 서울을 한 달에 한 번 왔다 갔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 달에 두 번, 세 번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세대에는 4,000년, 5,000년을 사는 세대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가르치려고 하지마라고 하는 게 저희 동네에 70, 80 되는 노인이 저에게 가르친 교훈입니다. 요즘 애들 절대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라. 소위 그렇게 하는 순간 꼰대 그렇게 하는 순간 뒷방 늙은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혹시 꼰대 선생님이라고 할지 또 학생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해를 해 주는 선생님이 돼야 되지 학생들이 저 선생님 왜, 이 세대를 바꿔야 되겠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을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나는 무서서워요. 정말 진심으로 우릭 학생이 무섭습니다. 대화하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두 원장님이 충분히 이해를 했으면 교원이나 학생들의 그런 교육을 위해서 좀 했으면 저희들이 정말 이거만큼 중요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원장님 보시기에…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부분적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나 장면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보니까 세계에서 가장 혁신지수가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가 최근 한 20년간 1등을 하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2등 했다가 다시 1등을 회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라든지 블렌디드 러닝이라든지 이와 같이 교육내용 면이나 또는 교육 형식 면이나 교육방법 면이나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변화 쪽에 무게를 두고 다른 나라를 선도해 가고 있다 이런 말씀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여간 우리나라가 선도를 하고 있고 지금 경제선진국으로 진입을 했잖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청소년들끼리도 인정을 해 주고 다양성에 대해서 존중하는 그런 부산교육이 됐으면 좋겠다. 한 번 더 뒤를 돌아보면서 혹시 부족한 점이 없는가 이거를 보충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장님!
예.
56페이지.
56쪽, 예.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단방향 원격 직무연수 운영 해 가지고 교원하고 행정 이렇게 돼 있어요. 연간계획이 몇 과정입니까? 연간 계획된 과정 수.
원격연수 전체 과정 말씀이십니까?
아니, 교원, 행정 각각 분리돼 있잖아요. 교원은 연간 총 이게 273 과정을 했다라는 거예요? 아니면 연간계획이라는 겁니까?
연간계획이라는 말입니다.
연간계획이 273.
예.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거는 운영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계획, 원래 하려고 하는 총 과정은 몇 개예요?
총 과정은 지금 정확하게 과정을 잘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올해 총 과정은 교원은 전체 과정이 216과정 그리고 민간은 155과정 그렇습니다. 그중에 이거는 상시과정 이거는 한번 열어 놓으면 계속 가는 형태라서 이렇게 실행이 된 걸로 보고서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연간 몇 개요?
연간은 그러니까 교원은 본원이 216과정 총 그리고 민간콘텐츠는 165과정 그렇습니다.
155개. 합치면 몇 개죠?
합치면 371 과정입니다.
행정은요?
행정은 자체는 100과정 그리고 민간콘텐츠는 300과정입니다.
총 몇 과정이죠?
400과정입니다.
400이요?
예.
행정이 더 많다, 그죠?
행정은 민간콘텐츠가 다양, 많습니다.
우측에 한번 봐 주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건데 우측에 보면 예산집행현황이 나와 있죠? 교원원격연수가 2억 7,600, 행정원격연수가 2,700 한 10배 정도 차이나요, 편성이. 그런데 과정은 행정이 더 많거든요, 그렇죠? 행정이 더 많으면 거기 또 민간과정이 많죠? 민간과정 다 예산 지불하죠?
여기에 콘텐츠 제작이, 제작이 1억, 약 2억가량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행정원격연수 콘텐츠 제작은 안 잡혀 있어요?
예, 이거는 순전히 민간콘텐츠를 활용하는 데…
활용하는 데 사용료를 지불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불해야 됩니다.
그 금액이 얼마인데요? 다 사용료 지불합니다.
계약이 아직 이게 지금 집행이 계약은 돼 있고 아직 집행이 안 돼서 그러는데 민간, 행정민간콘텐츠는 2,100만 원 계약이 돼 있습니다. 계약이 돼 있고 이 교원 쪽에는 약 2억 가까운 민간콘텐츠 개발 비용이 포함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행정이, 민간이 과정을 다 79과정을 했다라는 뜻 아니에요?
79과정은 진행 중인 겁니다. 완전히 끝난 게 아니고.
끝나지 않았는데 연간 사용료를 지불을 하잖아요.
아직 지불은 안 했고 계약만 계약이 돼서…
계약을 했는데 연말에 지급를 한다?
예.
그러면 교원원격연수 8,500만 원은 이거 어디에 집행하신 거예요?
이게 지금 계약, 외국어하고 그리고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지불하는 콘텐츠가 있고 그다음에 교수학습이라든지 생활지도 이런 것들은 나중에 지불, 계약만 해 있고 나중에 지불하는 경우가 있고 이렇습니다. 계약이 조금 다른 형태로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정확하게 얼마에 어떻게 잡혀 있는지 모르시죠?
예, 예산은 기억이 안 납니다.
잡혀져 있는 내용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어디 있어요? 얼마, 얼마, 이렇게 각각의 총예산이 2억 7,600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교원원격연수 이게 각각 세부항목이 어떻게 배정돼 있는지 그게 자료가 있으시냐고요.
지금…
없을 거예요, 그죠?
지금 세부항목…
본 위원이 추측하는 바를 이야기할게요. 교원원격연수, 행정원격연수 이게 세부사업이 맞습니까? 예산서에 있는 세부사업명이 맞아요? 예산서에 우리 단위사업, 세부, 정책사업 이런 거 있잖아요, 그렇죠? 예산서에 편성된 세부사업명이 교원원격연수 이억 칠천육백 얼마, 행정원격연수 2,712만 원 이렇게 편성돼 있는 게 맞냐고요.
그게 잘못됐습니다.
예?
그게 그렇게 표현이 안 돼 있고요.
예산서에는 어떻게 돼 있어요?
민간콘텐츠 활용 원격연수 민간콘텐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여기서 말하는 예산집행현황에 세부사업이라는 거는 예산서에 나와 있는 그 세부사업을 말하는 거예요.
표기가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교원원격연수 2억 7,600, 행정원격연수 2,700만 원이 아니고요. 원격연수 상시과정 운영 등 여기는 행정원격연수도 예산이 포함된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민간콘텐츠 활용 원격연수 이거는 서로 섞여 있어요. 세부사업명도 틀리면서 이렇게 임의적으로 구별을 하는 거는 업무보고 양식에 안 맞다라는 거죠. 예산서에 세부사업명 그대로, 그대로 옮겨서 여기에다가 예산을 편성을 하고 집행을 해야 됩니다. 임의적으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학생교육원장님! 원장님은 어떤 식으로 하셨습니까?
지금 예산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예산 지금 세부항목별로 작성이 돼 있습니다.
아니, 아니. 그러니까 예산서에 나와 있는 세부사업명 그대로 그거를 가져와서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했냐고요. 아니면 별도로 편집했냐고요.
세세항목 예산은 별도로 예산서에 있지마는 그거를 다 기록할 수 없기 때문에 큰 프로그램별로 일단 예산을 적었습니다.
모든 직속기관 여러분들도 임의적으로 편집을 하면 안 돼요. 예산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예산집행상황 현황에 세부사업명으로 작성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위원들이 볼 때 본예산서하고 이거하고 여러분들이 편집을 해 버리면 정확하게 알 수가 없죠, 그렇죠?
세부사업명을 제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본예산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세부사업명을 가지고 와야 저희가 파악을 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그걸 여러분들이 편집을 하고 흐트려져 버리면 알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요.
교육연수원장님! 이렇게 편집을 하는 이유가 뭐예요?
한 가지 예산을 다른 부서에서 나누어서 쓰다 보니까.
그러면 아예 편성할 때부터 그렇게 하지 마시지. 편성할 때는 그렇게 해 놓고 보고할 때에는 편집을 해서 보고하고.
업무편리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임의로 수요자 입장이 아니라 공급자 입장, 여러분들 편의로 작성한 거예요. 학생 위주, 현장 위주, 수요자 위주, 의회 위주 그렇게 작성을 해 주세요.
예, 시정하겠습니다.
59페이지요. 교육연수원장님 교원공모형 직무연수, 행정공모형 직무연수 이거도 같은 내용입니까?
공모형 직무연수인데 교원은 40과정, 행정은 10과정 이래가 각각 운영합니다.
이것도 예산서하고 다르게 편집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예산서하고 똑같은 거예요?
이것은…
그거는 확인해 보시고요. 어쨌든 주요업무보고책자는 편집이라든지 조작, 장기적으로 그런 것들 하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제출하세요. 그래야만이 보기도 쉽고 진행사항을 점검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과정, 총 몇 개의 과정을 계획을 했고 상반기에 몇 개의 과정을 했다. 몇 명이 참가를 했다 이러한 것들을 기본적으로 나와 줘야 되잖아요. 그러한 것들이 디테일한 게 빠져버리면 잘하시고도 크게 평가를 못 받잖아요. 그런 거는 자랑이고 잘하시는 건데 그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이렇게 기존보다는 많이 양이 풍부해지고 내용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측면들이 있기는 있는데 이거는 차후에 피드백을 통해서 예산 주요업무책자 담당주무관들 회의를 통해서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겠고요. 어쨌든 남아 있는 6개월간 2021년도에도 여러분들 늘 해왔던 대로 잘해 주셔서 이상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쪽 답변대로 좀 서 주십시오.
진흥원장 박선애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선 지난번 행감이나 예산과정에서 개선 요청하신 부분 잘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유치원 평가운영 관련해서 자율성을 강화하다 보면 조금 개방성이나 투명성을 보완하지 않으면 너무 공급자 입장에서만 평가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 강화해서 공개모집 하고 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보고서를 보면 요즘 육아관련 프로그램이 방영이 되고 시청률도 높은 편이라서 학부모 상담이나 자녀양육 상담이랑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만족도도 높고 참여율도 높은 것 같은데 이거를 확대하려고 하면 예산만 증액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인력이라든지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예산을 늘려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어려운지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희들이 상담실 확대 필요성을 너무 코로나19 시대에 유아나 학부모들이 피로도가 굉장히 높고 정서적인 어떤 뭐라 그럴까 이게 집에서도 행동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들이 많아 가지고 작년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학부모들을 상담하는 것을 상시화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받고 계속 하고 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제가 작년에 3월 1일 자 유아교육진흥원에 와서 보니까 체험이라든지 연수든지 이런 거는 충실하게 잘되고 있는데 가장 취약한 사각지대가 상담기능이었어요. 그래서 시의회 때도 말씀드릴 수가 있었는데 초·중·고는 지금 위센터나 위클래스에서 이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유아들이나 유아 대상 학부모는 이런 부분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올해 7월 1일 자 총무부장님이 새로 오신 이후에 지금 저희들이 울주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러니까 20일은 또 다른 데 상담실을 잘 운영하고 있는 곳을 지금 선진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래놀이 이런 거를 통해서 아이들이 치료를 하면 학부모들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 보면 너무 감사하다고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확대를 해 달라는 부분들이 많은데 안타깝게도 우리 진흥원이 초등학교 근무를 하다 보니까 그게 유아들에게 발달에 안 맞는 시설환경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최대한 저희들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3,00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내년에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확대를 하자라고 교원들이 협의회를 해서 이 부분을 협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 조금 강화돼야 될 기능이 있다면 상담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이 있냐면 유치원 교사들이 지금은 아동학대라든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굉장히 자존감도 낮아져 있고 자기들의 어떤 근무환경에 피로도가 높아 가지고 상담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울주군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가니까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기능을, 찾아가는 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우리 확대를 해서 지원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획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 위원회랑 협의를 해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황에 대해서 공유를 해 주시고 같이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께 상황들을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류성욱 미래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집행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고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이 올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7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부산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대변인 그리고 영재교육진흥원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순희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중앙도서관장 임석규
구포도서관장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 천정숙
부전도서관장 노장석
반송도서관장 이양희
구덕도서관장 구미령
서동도서관장 정명자
사하도서관장 박미자
연산도서관장 양미경
명장도서관장 이영애
〈직속기관〉
〈미래교육원〉
미래교육원장 류성욱
에듀테크지원부장 류옥자
디지털플랫폼운영부장 박형규
총무부장 김영환
〈교육연수원〉
교육연수원장 이수한
초등연수부장 허경숙
중등연수부장 이상율
행정연수부장 이은경
〈학생교육원〉
학생교육원장 조윤식
교학부장 김정고
총무부장 조명수
한빛학교장 곽정록
〈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교육원장 이연행
기획운영부장 김남수
총무부장 정희주
부산과학체험관장 김종희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영진
운영부장 이정민
총무부장 신용채
〈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예술문화회관장 박귀자
〈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창의교육관장 곽경련
운영부장 하승희
총무부장 정영식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선애
○ 속기공무원
서정혜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9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98 회 제 8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7-28
2 8 대 제 298 회 제 6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1-07-22
3 8 대 제 298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9
4 8 대 제 298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9
5 8 대 제 298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6
6 8 대 제 298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6
7 8 대 제 29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6
8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본회의 2021-07-23
9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9
10 8 대 제 29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07-16
11 8 대 제 29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6
12 8 대 제 29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5
13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5
14 8 대 제 29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5
15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본회의 2021-07-22
16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6
17 8 대 제 29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07-15
18 8 대 제 29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5
19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4
20 8 대 제 29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4
21 8 대 제 29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4
22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7-30
23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본회의 2021-07-21
24 8 대 제 29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07-21
25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4
26 8 대 제 29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07-14
27 8 대 제 29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4
28 8 대 제 29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3
29 8 대 제 29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3
30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3
31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7-21
32 8 대 제 29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3
33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3
34 8 대 제 29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07-13
35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2
36 8 대 제 29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2
37 8 대 제 29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2
38 8 대 제 29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07-09
39 8 대 제 29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07-09
40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본회의 2021-07-09
41 8 대 제 298 회 개회식 본회의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