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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9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21년도 상반기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 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제대욱 의원 대표발의)(제대욱·최도석 의원 발의)(배용준·이정화·김재영·이순영·도용회·김태훈·이동호·조철호 의원 찬성) TOP
2.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3.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나. 부산관광공사 TOP
다. 주식회사벡스코 TOP
4.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 안건 심사 후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제대욱 의원님 나오셔서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위원님 그리고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대욱 의원입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제대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조례안 1건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 활동 가운데서 관광업계의 코로나19 극복 및 시민의 관광복지 증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위원님들의 지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마이스산업국 및 관계기관 직원 모두는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아낌없는 제언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7월 7일 자 인사에 따른 관광마이스산업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찬호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의안번호 제1265호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심사를 위해 제대욱 의원님께서는 상임위원 자리로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대욱 의원 이석)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 2건에 대한 일괄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재성입니다.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윤재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조례안에 대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부민 위원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김부민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번에 조례 2개가 올라왔는데요. 2개 다 부산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례인 것 같고 우리 존경하는 제대욱 위원님하고 최도석 위원님이 두 분이 공부를 많이 하셔 가지고 발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냥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보조금 지급 근거 마련을 하는 거잖아요? 마이스산업 육성에.
예, 마이스 조례에.
이전에는 보조금 지원이 안 됐습니까? 어떤 근거로 보조금 지원을 했었죠? 그전까지는 근거가.
보조금 저기 시 조례가 하나 있었고요. 그게 일반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인데 개별 그 저기 보조금을 집행을 하려면 또 개별 조례에 따른 근거조항도 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참에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주셨고, 저번에 예산안을 편성할 때, 그래서 그거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
지금 그러면 관광마이스국에서 보조금을 금액을 총 얼마 정도 지금…
총 민간보조는 한 20건 해 가지고 20개 기관에 한 육십, 63억 정도 그다음에 저희 지자체, 자치단체보조가 있습니다. 그게 한 29건 정도 해 가지고 한 70억 정도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조금 심의하는 거는 민간만 하는가요? 2개 다…
2개 다 합니다. 저, 아…
(담당자와 대화)
이전에는 그냥 시에 전체적인 보조금 지원 근거로 했는데 더 구체적인 근거를 만들…
예, 각 개별 조례에도 근거를 두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예. 그리고 두 번째는 이거는 그냥 사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이게 더 구체적이기도 하고 좀 늦어졌다 생각되는 게 제4조에 보면…
4조, 예.
이게 예전에는 육성계획을 해마다 했었는데 지금은 기본계획으로 바꾸고, 5년, 그리고 시행계획은 해마다 이렇게 있는데 이게 이래 되면 어떤 차이가 있죠? 육성계획 해마다 하는 게 더 나은지 기본계획 5년마다 하는 게, 하는 게 나은지, 어떤 차이죠?
관광 쪽은 관광 그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 지자체가 다 하는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이 있고요. 마이스 같은 경우는 그런 것보다는 저희가 정부 차원에서 하는 게 없기, 법정계획이 없기 때문에 이때까지도 5년 단위 수립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진행을 했었고, 이 큰 틀에 의해서 1년 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5년 단위의 목표치를 저희가 설정을 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성과, 성과지표, 성과목표들을 설정한 다음에 그거를 연도별로 집행해 나가는, 집행이라기보다 달성해 나가는 그런 형태로 계속 취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거를 틀을 전반적으로 규정에다 담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정부 단위 5년 단위계획은 언제…
마이스산업은 없었습니다. 없으니, 없어서 그동안 자체적으로 그냥 해 왔었던 사업이고요.
매년 육성계획을 만들어서…
예, 5년 단위계획을 해 왔었습니다.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언제…
법정계획은 아니었지만…
예, 최근 언제 만들었죠?
최근에 저기, 올해…
(담당자와 대화)
올해 초에 해 가지고 2021년부터 5년 단위계획을 지금 진행을 했었고요. 그거를 마이스 5.0으로 저희가 콘셉트를 잡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25년까지 목표를 잡아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전에 했던 걸 자체적으로는 또 계획을 했다 하니까 크게 문제가 있겠냐마는 일단 매년 하는 게 또 5년 된다니까 마음적으로, 심적으로는 좀 늘어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거는 간단한 건데 용어가 제가 제일 처음에 “해마다” 이러길래 억수로 좀 해마다 좀 이상하더라고요. 보통 매년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거 뭐야, 저기, 저희가 법, 법제심의도 다 받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매년보다는 해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알기 쉽다 이래 가지고 조금 그런 거에서 조금 지침이 있습니다.
아무튼 뜻은 2개 다 똑같은 건데 보통 우리가 조례에 해마다라는 용어는 좀 잘 안 썼던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고…
예.
그리고 관광 진흥 조례, 위원들, 마이스산업 육성에 위원들 잔여임기가 있잖아요, 보궐위원 임기 해 가지고?
예.
그래서 저희가 다른 데 보니까 저희도 이때까지는 전부 다 이런 줄 알았거든요. 전임자 임기의 잔여기간이 잔여임기, 보궐위원 임기인 줄 알았는데 제가 지금 기억은 안 나는데 다른 위원은 보니까 위촉된 날부터 2년으로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이걸 위촉된 날로 하냐, 잔여, 전임자 임기의 잔여기간이 아니냐라고 하니까 지금 중앙정부는 다 그렇게 합니다라고 답을 그때 하셨어요. 그러면 이것도 좀 어떻게 통일, 다른 부서하고 협의해서 좀 통일돼야지 되지 않나. 어떤 데는 협의회가 전임자 임기의 잔여기간이고 어떤 데는 위촉된 날로부터 2년이고 이래 되면 혼돈이 된다라는 저는 생각이 들어서…
아, 혹시 몇 조를 말씀하시는지 제가 말씀 좀…
지금은 10조입니다, 10조.
10조에, 10조에 보시면 아, “보궐위원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 이 부분 말씀주시는 것이죠?
예. 그래서 한번 이거는, 아니, 이게 저는 이전에는 이렇게 해 왔는데 얼마 전에 다른 조례가 올라오면서 저희가 질의를 왜 이거 전임자 임기의 잔여기간 안 하냐 하니까 다른 중앙부처는 위촉된 날, 위촉된 날로부터 2년, 그러니까 기간으로 한다, 정해진 기간으로 한다라고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또 우리가 통상적으로 해 왔던 그런 기간을 임기를 하셨길래 한번 알아보시고, 사실 2개 다 틀린 거는 아닙니다. 사실 제가 볼 때 어차피 조례는 우리가 정하는 거니까. 한번 이것도 한번 알아보시고 어떤 게 도움이 될지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저는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이 질의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해 보면 관광 진흥 조례에 관광 조례 이 사항은 보조금 지급 관련 사항인데 쉽게 말해서 단체장에게 이렇게 보조금 지급 권한을 완전히 개방해버리는 게 과연 발전적인지 이 문제죠. 그렇죠? 이러한 사항 외에는 단체장이 마음대로 보조금을 지급해라 이 사항이거든요. 특히 보조금 문제는 사실 단체장이 남발하기 참 좋은 제도라고요. 그래서 항상 보조금 문제는 문제를 삼고 있어요.
예.
그래서 이런 이런, 네거티브라는 건 그렇잖아요. 이런 이런 사항 외에는 마음대로 보조금을 지급해라 이 말 아닌교, 네거티브 제외했다는 말은? 그렇죠?
그런 의미보다는 이게 여러 가지로, 이때까지는 보조금 지급 부분에 있어서 열거 외에는 하기가 어려운 구조였었거든요.
예,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게 긴급하게 필요성이 있다거나 정책적으로 필요하다면 심의에 올릴 수는 있도록 하는 규정이라서 민간이나 여러 단체들에 기회를 좀 열어주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 열어주는 그 사항은 인정하는데 저는 그래요. 지금도 보조금심의위원회가 2,400건? 아마 제가 2년 전에 하고요, 2,400건을 사실은 솔직히 인정하는 사항은 올라온 자료를 긍정적으로 보면서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참 그 당시는 제가 보조금 지급 조례를 좀 변경, 개정하려고 그랬는데 뭐 이렇게 또 상황이 바뀌어가는데 일단은 지적은 하겠습니다. 보조금 지급을 단체장이 정말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이 규정이 약간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마이스 육성 조례 이 사항은 그렇습니다. 해석하기대로 다른데 10조 협의회 구성 문제가 있는데 있다 아닙니까, 10조죠. 저는 여기에 하는 게 1, 2, 3, 3 돼 있는데 오타는, 오타는 별도로 하고 그거는 뭐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마이스산업 및 마이스 연관 산업 분야 전문가” 그리고 4호는 “그 밖에 마이스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그래서 3, 4호가 비슷하다는 쪽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기존에는 마이스산업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 당사자가 들어옴으로 해서 약간 부담, 부담이 있었을 거예요. 어쩌면 마이스산업과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대표자나 이렇게 했으면 오히려 직접이 아니고 약간 당사자를 피할 수 있어서 논의가 쉬웠을 건데 앞에 현재 개정되기 전의 사항은 당사자를 여기에 직접 협의회, 협의회에 넣음으로 해서 당사자의 이해관계와 충돌되는 문제 있거든요. 이 사항은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 4호를 보면 마이스산업 및 마이스 연관 산업 분야 전문가까지는 이해하나 그 밖에, 4호에 그 밖에 마이스산업과, 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이 경험이 어떤 경험인지를 모르거든요. 사실은 공부한 경험, 여러 가지 그런 경험일 수도 있고 직접 그러니까 기존 현재 안에서는 산업에 관계된 종사자들의 의견을, 의견을 대변해 가는 시스템에서 어쩌면 한걸음 멀어진 개념은 있어요. 다만 이 취지를 사업운영 경험이 아, 여기 참 사업운영 경험이 아니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막연한 경험이 사업운영 경험이라면 어쩌면 제가 지적했던 대로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당사자가 아닌 그 사람들의 흐름을 대변하는 쪽이 되지만 그 경험이 너무 모호하다. 어쩌면 이렇게 가버리면 협의회 구성이 약간 뭐라 합니까, 더 접근성보다는 더 멀어지는 형태로 보일 수 있다는 지적만 하겠습니다.
그거는 운영을…
그렇죠, 예.
운영하면서 위원님 말씀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딱 이 문제입니다. 하나는 당사자로 들어오면서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서 약간 벗어나는 것은 좋은 방안이나 일단 이 사항이 이렇게 감으로 해서 약간 거리는 멀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던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이동호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부개정조례안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기존에, 기존에 있던 거를 좀 일부개정한 걸로 보이는데 전부개정이라고 쓰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조문이 한 2/3가 다 조금씩 조금씩 수정이 되고 다듬어졌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2/3가 넘어서면 전부개정조례로 기준을 잡아서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전부개정조례로 했습니다.
일부개정하고 전부개정하고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한 반 이상 바뀌면 전부로 봐야 됩니까?
그렇습니다, 예. 한 2/3 정도 조항을 다 수정했으면 전부개정조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과에서 제출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 내용을 보면 1개가 딱 추가됐거든요.
예.
6조1항7호에 관광사업 육성을,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그죠?
예, 있습니다.
이게 신설이 됐는데 이게, 이거를 신설을 안 해도 지금까지 이렇게 해 왔지 않습니까? 시장이 추천하는데 뭐 빼고 이렇게 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보다는 딱 우리가 지금 여기 보시는 것처럼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는 열거가 딱 되어 있었습니다, 조항 자체를. 그러니까 여기서 성격이 벗어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다면 사실상 올리기는 힘든 구조였고요. 다른 저희가 이거를 포괄적으로 한 것도 사실은 다른 시도 보면 저희 빼고는 다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 쪽으로 한 조항을 더 신설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 그것을 보더라도 민간의 어떤 활동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증진할 필요는 있다, 상징성 부분에서도 필요하다 이런 부분에서 좀…
알겠습니다.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시장님이 할 수 있다, 좋은데 선심성이거나 혹은 정실적이거나 낭비성은 좀 안 되도록, 특히 의심을 안 받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될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장님 공약이라 해서 무분별하게 아는 사람들 다 이렇게 집어넣는다든지 이래 하면 또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엄격하게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지금 현재 이 조례안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수정안을 말씀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의견 개진으로 하시는 건지 좀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의견 개진으로 합시다.
의견 개진으로, 예,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관광마이스산업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사항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유장 국장님 나오셔서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부산관광공사의 주요현안들을 원만하게 수행하게 된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공사 간부 소개는 생략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희준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금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진정으로 하반기에는 상당 부분의 사업회복을 기대하였으나 7월 초부터 시작된 4차 유행으로 인해서 하반기의 사업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벡스코 임직원들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벡스코의 경영정상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목표하에 철저한 방역에 기반하여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시간은 10분이며 질의 시간 초과 시에 추가질의 신청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예…
아, 최도석 위원님부터 먼저 하시겠습니까?
내가 할게요.
예, 최도석 위원님.
마이스관광국장님 그리고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벡스코 대표이사님!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노고가 많습니다. 업무보고에 아주 열심히 하는 부분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보는 입장 해서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어떤 개인의 전문성의 토대보다는 상식적인 시민 눈높이에서 몇 가지 좀 질문 또는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예.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예.
그런데 우리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서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 부임하신 이후에 부산관광이 지금까지 문제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똑같은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고 부산관광의 차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우리 사장님도 아마 크게 만족도가 높지 않으리라 짐작은 해 봅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부임하신 이후에 뭔가 이리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 뜻을 둔 이후에 지금 한 얼마나 됐죠, 지금 재직하신 지가?
2년 반 좀 지나갔습니다.
약 2년 6개월, 그렇다면 성과가, 대표적인 성과가 뭡니까?
영도에 있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작년에 국제관광도시에 또 선정이 됐습니다. 2개 다 우리나라 최초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직원들과 또 특히 여기 계신 시의원님들께서 관심 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결국 아르피나가 도시공사로 재이관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사실은 저희 짧은 역사 속에서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그러한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스스로 생각하는 성과라 판단을 하겠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습니다. 시민들은 벡스코가 획이, 축이 되는 마이스산업에 대한 부분은 시민들의 이해도는 그리 높지 않아요. 그런데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지금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인프라, 물론 사장님 혼자서 할 수는 없습니다만 대표하는 필수 관광코스라든지 이런 게 지금 변화가 없잖아요, 그죠? 그죠? 그리고 또 관광공사가 실내 전시·회의 산업이 핵심인 마이스산업에 많은 에너지를 투입했는지 몰라도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부산관광공사는 관광먹거리를, 대표 먹거리 부산관광지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성과를 내놓고 외래관광객들이 왔을 때 다국어로 된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지도라든지 이런 거 하나 만들어낸 적이 있습니까?
관광…
부산관광먹거리지도, 예를 들어서.
관광안내지도 관련해서는 저희가…
아니, 먹거리지도.
먹거리지도요?
예.
먹거리지도보다는요, 저희가 요즘에는 어쩔 수 없이 시대적인 트렌드도 있고 해서 SNS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든 음식점이든 그러한 많은 또 다양한 공간들이 저희 SNS와 비짓부산을 통해서 소개되고 있고요. 그것을 또 코스로 엮은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어떤 나름대로 또 유사성을 가진 부분은 했다 하지만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부산관광, 관광활동의 가장 기본요소라 할 수 있는 먹거리 이 부분에 대한 부분도 만족도가 높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이거는 관광마이스산업국 뭐 부산시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통사항입니다.
또 그리고 우리가 관광 외래, 외지, 외국에 관광활동을 갔을 때 관광 살거리라는 게 있잖아요. 그게 특화된 아주 상징적인 관광기념품을 산다든지 부산관광기념품 관련해서 그동안 엄청난 재정적 투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다라고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관광기념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거나 또 특화 뭐 육성시켜 가지고 그 대표적인 몇 개 관광기념품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다든지 그런 실적이 있습니까?
예, 일단 사실 기념품 관련해서는요, 이제까지 업계에 대한 지원들이 좀 있어 왔는데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죠. 그래서 기념품관광점, 아, 관광, 관광기념품점을 부산역에 이어서 광안리 해수욕장에 저희가 이제 만들었고요, 수영구와 협조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해운대에 만드는 걸로 확정이 돼서 새로 준비 중에 있고요. 또 이어서 을숙도 에코센터에도 지금 입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념품점 관련해서는 저희가 업계지원 차원에서 머무르다가 한 작년서부터는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직접 지자체들과 협의를 해서 지금 실현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준비 중인 것보다는 성과를 대표관광기념품이 아주 좀 인기가 있다 그런 걸 듣고 싶은데 지금 기존에 준비 중에 있다, 하고 있다 이런 것보다도 만족도가 높지 않을 것이다. 또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이 외국에 나갔을 때 부산에는 아주 특화된 아주 정기공연이라든지 뭐 외국에 가면 흔하게 있잖아요. 관광야시장이라든지 필수 관광코스화하는 어떤 정기, 아주 상설공연장 이런 거를 준비한 적 있습니까? 성과가 한번 나온 게 있습니까?
참고로 아까 관광기념품…
아니요. 그 관광기념품에 대한 성과는…
개설한 것 중에 광안리 쪽은 지금 굉장히 인기가 있어서요, 위원님도 한번 가보시면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거는 별도로 제가 한번 확인해 보기로 하고 성과가 있었다는 거는…
예, 그리고 이제…
있었다는 거는 그래 뭐 관광공사 입장인데 저는 한번 확인해 보는데 관광객들이 우리가 김해공항 또 뭐 서울, 인천공항을 나갈 때 그 관광기념품은 꼭 필수적으로 하나쯤 사가 가고 싶은 대표관광기념품을 만들었느냐 이 말이죠, 저는.
예, 관광기념품 10선을 지금 2년에 걸쳐서 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정착됐는지 아니면 완전히 필수관광 그 살거리로 좀 정착이 됐느냐 이 말이죠.
예, 지금 그래서 매달 그 통계를 저희가 집계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강세를 보이는 그러한 관광기념품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서 그러한 것들을 제가…
아직까지 그, 뭐 모르겠습니다만 시민 사회적 인식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이 있다면 다행인데 지금 현재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언론이나 이런 데서 보도를 해 주고 그런 부분이 모르기 때문에 그럴, 좀 만족도가 높지 않다 이렇게 판단되고. 그래, 지금 우리 사장님 오셔 가지고 부산관광공사 설립의 근본 취지는 부산관광을 공무원의 행정 속에서는 인사사이클의 전문성이 약하다, 법적 큰 테두리 지원체계만 구축돼 있는 게 행정, 관광행정체계고 관광전문가들이 집적된 제3차 섹터로서 출발된 관광전문공기업인데 지금 현재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인사를 적재적소에 당초 채용 목표대로 인사 그 뭡니까, 이런 인력들을 배치를 했는지 아니면 아까 교육을 시키고 이러던데 전문가를 채용해 가지고 교육과정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고유 전공별로 인사를 적재적소에 했는지 그거를 묻고 싶어요.
사실 제가 왔을 때는 저희 내부적으로 전보인사는 물론이고 승진인사도 별로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2년 반 전에 왔을 때서부터 적절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시행하기 시작을 했고요. 외부전문가 충원은 특히 저희가 작년서부터 코로나 여파 때문에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면서 외부 충원은 지금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니, 내부인력에 제가 알기로 관광공사 직원 채용 때는 각 전공, 뭐 어떤 관광마케팅이라든지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채용했잖아요?
예.
그 전문가를, 인력을 전문성에 맞는 조직체계나 인력배치를 했느냐 말입니다.
나름 저희가 그 뭐…
그렇지 않다라는 시민 사회적 인식이 있어요.
예.
그런 부분은 개선해야 될 부분이고, 위원장님, 몇 가지만 더 추가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보충.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금 현재 마이스산업이 홍보마케팅이 주 핵심업무잖아요, 그죠?
예, 맞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요 오늘 같이 자리에 계시는 벡스코와 연계성 부분에 벡스코의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마이스특화 일자리사업 또 유관기관 협력 뭐 네트워크입니까? 인력양성. 그런데 이게 마이스 부분은 사실은 벡스코에 컨벤션뷰로가 있어야 되는데 관광공사가 만든다고 임의로 컨벤션뷰로를 가지고 왔어요. 하여튼 컨벤션 부서는 사실 벡스코로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협력체계를 유지하자고 이런 조직이 있는데 우리 벡스코 우리 사장님하고 1년에 지금까지 몇 번 만났습니까, 순수 업무로? 이런 뭡니까, 일자리사업이라든지 인력양성이라든지 벡스코에서는 관광마이스특별취업지원센터를 경제진흥원하고 하고 있어요.
예.
그리고 마이스인력양성은 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 하고 있어요. 또 그리고 마이스 어떤 고용체계 조성사업 지원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에서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업무보고에 벡스코에 유관기관 협력강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확대에 이런 정책사업에 마이스 관련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부산관광공사에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되는데 이게 따로 논다는 게 저는 좀 이해할 있는,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은 벡스코, 마이스의 가장 핵심 중추기능 꽃이라 할 수 그 벡스코 사장님하고 협력관계 차원에서 1년에 한 몇 번 만났습니까?
수시로 꽤 뵙는 편이고요. 제가 사장님뿐만이 아니고 거기 또 계신 임원들이나 감사님과도…
한 1년에 마이스 관련 업무 관련해 가지고 업무협력이나 이런 관계로 만난 횟수가 한 얼마나 됩니까?
한 달에 한 번꼴로는 뵙는 것 같습니다.
그래 한 달에 한 번꼴로 업무 같으면 벡스코 업무보고에 부산관광공사의 핵심인 마이스 관련 홍보마케팅이라든지 마이스 관련 특화 일자리라든지 인력양성이라든지 이런 게 같이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런데 아까 벡스코 측이 경제진흥원이나 해운대 쪽과 일을 같이하는 거를 사례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랑 벡스코 쪽은요, 그런 사업을 사례로 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시적이고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금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원님, 저기 자료에 그쪽은 인력고용에 대한 파트였고요. 12페이지라든가 이런 데 보시게 되면 관광공사가 수시로 나옵니다. 저희 주관하는 전시회는 이번 금년서부터는 모두 앞 부분에 관광프로그램을 넣기로 협약을 했고요. 이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고 있지만 2019년서부터 우리 정희준 사장님하고 제가 와서 실무자 매달 만나는 것도 복원을 시켰습니다, 그 전에 안 되는 것도. 그래서 굉장히 사실은…
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말씀이죠?
예.
예, 그러면 다행인데 업무보고에 따로 가는 것 같아서 제가 향후에 좀 협력체계를 강화해 달라 그런 차원에서 취지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한 가지 좀 추가로 설명드리면 벡스코는 벡스코 운영 그러니까 거기가 하나의 메뉴거든요. 그래서 그 운영과 마케팅을 위한 마이스 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사실 저희는 벡스코를 포함해서 다른 호텔, 대학들과의 그러한 또 마이스 유치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
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차별성이 있긴 있습니다.
예, 하고 있다, 알겠습니다. 그러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업무보고 아까 하시면서 제일 첫, 첫 페이지입니까, 8개 위탁사업이 지금 용두산부터 쫙 먼저 전개를 하셨는데 이게 지금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주요시설 해 가지고 뭐 시티투어, 태종대 유원지, 용호만 유람선, 황령산 전망쉼터, 생태탐방선 이런 것들이 좀 꽃을 피우고 있습니까?
무엇을 필요…
아니, 좀 이게 활성화되고 있습니까? 생태관광유람선이라든지.
예, 그게 이제…
대표관광산업으로 좀 이게 돼 가고 있습니까? 정착됐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조금 어려운 사업장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용두산타워랑 그다음에 용호만 터미널 같은 거는 사실, 아, 용두산타워는 대행을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용호만 터미널 같은 경우는 시로부터의 위탁이고 그래서 조금 이제 사업장에 따라 좀 차이가 있었는데요. 특히 작년부터는 코로나의 여파 때문에 적자 폭도 상당해지고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뭐 시설별로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이게 관광공사에 맡겨놨을 때는 정말 세계적인 관광상품화, 부산의 대표관광인프라로 자리매김해야 되는데 계속 외부요인만 핑계대고 크게 꽃을 못 피웠다. 그래서 업무보고니까 좀 부산관광공사가 지금 부산이 코로나 이후에 제주도에는 관광객이 많은데 부산은 그냥 크게 변화가 없다. 그렇다면 부산관광공사에 혁신이 필요하다. 좀 새로운 어떤 시각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부탁드리는데 이 모든 건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런데 부산관광공사 관련해서 시청 앞에 노조의 불만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을 보면 안에 내부 여러 가지 잡음은 익히 다 듣고 있습니다마는 업무보고라서 행감이 아니라서 말을 안 하고 지금 넘어갑니다만 내부 사정은 익히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부산관광공사가 직원들과 함께 가야 되는 거고 그래서 이 부분은 인적 어떤 구성 부분에 좀 뭔가 어떤 인력관리에서 답이 나오는지 조직 화합에서 해법을 찾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관광공사가 모든 거는 사람이 하는 건데 조직 내부에 불협화음, 어떤 내부 분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좀 지양해 주시고 외부에 좀 이렇게 드러나지 않도록 좀 뭔가 좀 제대로 화합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 시민이 바라는 그런 관광의 어떤 궁극적인 목표달성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공사로서, 공기업으로서 좀 정리를 해야 되는 내부의 문제도 좀 있다는 점도 좀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하여튼 관광공사의 큰 업무보고의 장이니까 혁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김태훈 위원장 이주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이태식 대표님 아까 목이 많이 메이시던데 수입 얘기하면서 목이 많이 메이신 것 같아요. 괜찮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예. 우리 존경하는 우리 최도석 위원님 질의를 좀 추가를 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부산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아르피나 문제가 솔직히 좀 그동안 우리 또 공사가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서 좀 많은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죠? 그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기, 이적 동의자들 28명이 선정이 돼서 지금 시와 도시공사 측에 명단을 제출을 했고요. 지금 10월 1일 법적으로 이제 완전히 이양이, 양수도가 이제 마무리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날을 대비해서 저희가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르피나 문제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끌어왔고 또 그게 어째 보면 우리 또 이번에 행정문화위원회의 또 심의를 통해 가지고 통과됐는데 조금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부산관광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조금 깊은 고민이 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
특히 저희가 얼마 전에 우리 또 현장 공무 차 통영하고 거제도를 좀 다녀왔어요. 특히 통영 같은 경우에는 통영 관광케이블, 관광공사를 만났는데 거기서 들은 얘기를 하면 거기가 인구가 통영이 34만 정도 되고, 지금 부산진구 정도 인구죠. 되는데 코로나 이전에 통영 관광케이블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한 해 한 100억이 넘는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수입으로 부산에, 통영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업들 그러니까 통영 관광개발에서 하는 각종 적자 나거나 아니면 조금 이렇게 투자해야 될 사업들에 수십억 원을 통영시에 수입으로, 세입으로 주고 있다. 그리고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또 거제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정글돔이라 해 가지고 지금 한 300억이 투입된 국내 최대의 식물원이 지금 만들어졌는데 거기도 지금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있는 사업인데 거기는 거제도 관광, 농업관광과, 농업관광과에서 직접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좀 부산시도 수익이 될만하고 어느 정도 투자가치가 될만하면 시에서 직영하는 것도 저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부산관광공사가 하는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어떤 유지·관리하는 역할이지 어떤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굉장히 미흡하다 이런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할 수밖에 없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수익사업에 기반해서 그 수익을 가지고 사업을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 그러지 못했던 면이 많죠.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지금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대포소각장 문제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잘 해결되면 부산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익사업으로 그 재원으로서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거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관광공사나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서로 협력을 해 가지고 어떤 식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하느냐 발굴하느냐 이런 게 참 중요한 사업들인데 부산은 수입이, 누가 봐도 수입이 될만하고 누가 봐도 조금 이거 아, 해 볼만하다 하는 사업이면 다 민간에서 합니다. 다 민간사업자들이 해요. 그리고 돈 안 되고 누가 맡기 싫으면 다 부산시에서 하고 관광공사에서 해요. 그런데 다른 시·도는 안 그러거든요. 다른 시·도는 자기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거를 최대한 투자를 해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그 수익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사회적 약자들한테 혜택을 주고 이런 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게 뭐 계속 시는 투자하는 게 부담스럽다 아니면 어떤 위험 부담성이 있다, 리스크가 있다 이런 이유를 대면서 부산의 어떤 관광개발사업에 있어서 다 민간의 투자를 유치만 하려고 그러지 직접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조차도 솔직히 좀 의문스럽거든요.
아까 예를 드신 통영관광공사 경우에는 케이블카 사업을 위해서 조직이 만들어진 거라고 봐야 되는데요. 그거와는 또 반대로 공사가 또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기도가, 경기공사가 통영, 아, 남이섬에 투자한 것도 그러한 사례인데요.
저도 지금 아직 뭐 공식적인 차원은 아니지만 부산지역에서 벌어지는 몇 개의 사업 중에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게 혹시 있는지 지금은 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관광마이스산업국이랑 좀 더 논의를 해서 그러한 실현 가능한 그러한 사업이 있다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께서는 제가 질의한 이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다른 시·도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수익을 창출해서 그 수익을 가지고 전체적인 관광개발이라든지 관광 또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런 구조로 가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위원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구조적으로 조금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시역 내에서도 기초지자체들은 각각 재정사업을 통해서 관광개발사업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시가 지금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짚라인이라든지 전망대, 모노레일 이런 사업들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관광공사를 만든 목적도 사실은 관광서비스 또는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성이 담보는 일정 정도는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고 재정상황이 조금 사실 경영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하고 같이 협력해서 수익구조를 조금 개선하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시지 않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다른 시·도 사례들을 좀 종합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뭐 관광공사가 계속 어떤 적자 나고 아니면 관리가 안 되는 걸 떠맡아서 하는 구조가 아니고 실제로 일을 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가야 된다, 그게 관광공사가 앞으로 부산시의 어떤 관광산업의 육성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도 이제 뭐 많은 얘기를 듣고 있고 지금 어차피 코로나가 지금 다시 4차 대유행이 오면서 부산에 또 여름 특수상황이 많이 힘들어지고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관광객, 이제는 관광객 유치보다는 어떤 코로나 방역사항에 조금 더 집중을 해야 되는 그러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부산에 지금 관광업계, 마이스업계가 지금 굉장히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예.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사실은 4차 팬데믹이 올 것으로 예상도 했지만 사실 부산 상황은 그래도 1단계, 2단계 수준으로 괜찮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4차 팬데믹이 현실화되니까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원책을 또 다시 구상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저도 지금 현재 관광업계, 관광업계에 대·중·소 여행사, 대리점, 업계에 계신 분들 그리고 마이스업계에 계신 분들 문자도 받고 연락도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이거를 조금 일단은 저는 관광인프라 확충이나 앞으로 관광의 어떤 비전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당연히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해야 되지만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관광업계를 지탱하고 있는 이 뿌리가 되는 사람에 대한 문제, 관광업계에 대한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좀 관광마이스산업국이 많은 신경을 더 써야 된다. 우리가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고 2030엑스포를 유치하더라도 결국 사람이 없이는 할 수가 없는 사업들입니다. 이래 되면 오랫동안 쌓아왔던 우리 관광마이스업계가 다시 무너지고 다시 인력을 다시 재교육시켜야 되는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데 이런 문제에 있어서 관광마이스산업국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사람에 집중해야 된다는 말씀을 특히 드리고 싶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30엑스포 유치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어떤 홍보라든지 어떤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많은 예산이 투입돼야 되고 이번에는 10억 정도 들어갔지만 한 100억까지도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부산의 관광마이스업계뿐만 아니고 중소여행업자들 특히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들 대표들 이런 분들의 어떤 인력이라든지 아니면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을 해야 된다. 지금 현재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이런 분들이 이제까지 쌓아왔던 해외에 대한 나름대로의 어떤 인프라나 네트워크를 우리가 2030엑스포 유치랑 좀 결합을 시킬 필요가 있다. 홍보마케팅이라든지 지금 이런 거를 전부 어떤 신문사나 방송국, 지금까지 해 왔던 어떤 그런 전문적인 마케팅업체에 맡기는 거를 떠나서 좀 더 우리 부산의 어려운 이런 여행, 영세 여행업자들 관광마이스업계들을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2030엑스포를 좀 우리 부산지역 내에 붐업 시킬 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들과 같이 함께 상생해서 좀 이렇게 유치 붐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어떤 전략적인 계획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뭐 여러 가지 정책사업을 통해서 여행업계라든지 이런 문화해설사, 관광안내사 또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속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하실 수 있도록 관광모니터링단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조금 하고는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확충을 좀 더 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들을 더 개발하고요. 2030엑스포 홍보 관련해서 이런 분들을 어쨌든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걱정의 말씀을 담아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의 어떤 직원분들을 뭐라 하는 게 아니고 너무 쉬운 방법으로 해선 안 된다는 거죠. 우리가 보통 홍보마케팅하면 어떤 방송국이라든지 신문사라든지 전문적인 업체만 통해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쉬운 방법 말고 우리 지역의 사람들과 우리 같이 뿌리를 이루고 있는 이런 사람들과 같이 상생해서 협력하는 동반자 관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달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환 부위원장 김태훈 위원장과 사회교대)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반갑습니다. 국장님! 김부민입니다.
먼저 저는 자료제출 2개만 좀 부탁을 드릴게요. 7페이지에 있는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추진 이거 자료제출하고요. 11페이지, 11페이지 아니고 부산관광용역결과.
어떤 용역…
6월 달에 끝난 거 있죠?
어떤 용역 말씀하십니까? 7차 아니, 신…
이번 6월 달에 끝난 관광용역결과, 잠시만요.
신규관광개발자원 말씀하시는 건지…
작년부터 해 가지고 올 6월, 5월 달인가 끝난 용역 있잖습니까?
예, 그거가 아마 신규관광자원개발용역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거 제출하겠습니다.
결과가 5월 달에 나온 걸로…
예, 맞습니다.
그거 나중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는 2030엑스포 9페이지, 지금 뭐 사실 가덕신공항도 부산 엑스포로 맞춰서 2029년도에 개항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 그래서 부산에서도 엑스포에 좀 관심이 많고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고 보고 있는데 제가 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엑스포유치위원장님이 지금 상근을 하시는 건가요? 저희 직원은 또 3명이 파견 나가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유치위원장님은 지금 총회를 저희가 발기인 총회를 했고요. 전체적인 조직이 수립, 정확하게 되려면 8월 초쯤 될 것 같습니다. 조직이 구상이 되려면, 예.
그러면 집행위원장님은 상근…
상근으로 해야 되고요, 예.
혹시 집행위원장님 오늘 나오셨는가요? 집행위원장님 오늘 오셨는가요?
어디, 우리 시…
오성근 집행위원장님, 예.
아, 오성근 집행위원장이 오늘은 출석을 못 했습니다. 범시민유치위원회를 말씀하시는 거네요.
예.
지역에서 하는, 예. 집행위원장은 상근입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가, 제가 3년이 넘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과연 뭘 했는가 싶기도 하고, 시에서는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집행위원장님이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를 잘 몰라서 그리고 이게 또 상근인데…
예, 제가 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이게 상근이 되신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부터 비상근 형태로 사단법인 형태로 이게 쭉 진행되다 보니까 전임 시장님께서 이제 이게 전체적으로 좀 상근체제로 가서 정확하게 조직이 구성이 돼야 된다. 말씀 주셔 가지고 진행이 됐던 사항이고 2020년 6월에 재단법인화 하면서 기부도 받을 수 있도록 돼서 그때부터 상근체제로 돌아섰다고…
그러니까 2020년 6월이잖아요, 지금 2021년 7월이고.
예.
그러면 이제 그래도 좀 오셨어야지 되지 않나. 혹시 그러면 엑스포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 오신 분은 없죠? 지금 회의에 참석하신 분은, 직원들 3명 빼고는.
범시민유치위원회 파견 우리…
직원들 빼고는…
2명이 계시는데, 뒤에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어서 다음에는 한번 국장님께서 자리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최소한 그분 얼굴은 좀 직접 봐야 안 되겠습니까? 저희가 같이 힘을 합치려면.
예.
그렇게 하고.
수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고 또 두 번째는 그때 부집행위원장으로는 5대 그룹 총수를 하시기로 했고…
중앙의…
예, 중앙의.
유치위원회, 예, 맞습니다.
예. 그리고 중앙의 집행위원장은 김영주 집행위원장님이 하시기로, 추진위원장 하시기로 했고, 아니, 집행위원장 하시기로 했고. 근데 이게 상대적으로 저희가 2012년도는 여수 엑스포할 때는 동원그룹 회장님이 하셨고 그리고 2018년 평창올림픽 할 때는 한진그룹 회장님이 하셨잖아요?
예.
그래서 이게 우리 위원장님이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역할이 낮아서 그런지 계열사 사장들이 들어오기로 했는데 그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죠?
저희가 이거를 조금 보고를 계속 드리고는 있는데 위원님 여러분들께, 아직 다 보고를 다 못 드린 것 같은데 우리 발기인 대회 할 때 명단을 한번 보시면 전체적으로 10대 그룹의 사장단은 다 들어가 있고 부위원장이라고 해서 5대 그룹 총수가 지금 명단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체계로 지금 가고 있고 예전하고 달리 올림픽하고 월드컵은, 올림픽 특히 IOC위원들 설득이지만 이거는 국가 차원의 설득이 되어야 될 사항이라서 총수가, 한 총수가 맡는다기보다는 여러 기업들이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서 맡아 가지고 서로 대륙별로 장단점이 좀 있습니다. 약한 것도 있고 강점이 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1인총수체제보다는 모든 글로벌기업이 다 참여하는 구조가 훨씬 효율적이겠다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뭐 여수하고 부산하고 좀 등록하고 인정하고 다르기는 하지만 여수 때는 그래도 지도부가 딱 중심에 서시고 그리고 그때 당시에 보니까 현대에서도 도와주시고 해 가지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느낌을 받는데 지금 저희는 좀 그런 느낌이 제가 시의회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조금 속도가 안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혀 그렇지는 않고요. 제가…
나중에 그럼 보고를 좀 자세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고.
관광공사사장님! 업무보고서 7페이지에 보면 관광업계 선결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예.
이게 지금 총예산이 1억밖에 안 들어간 거죠, 현재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단 이 할인율이 최대 몇 %까지 지금 되는 거죠? 업체에게 직접 주는 돈이, 만약에 아쿠아리움이 한 1만 5,000원, 2만 원이다. 근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주는 할인율은 한 몇 %까지 지금…
예, 업체로 가는 게 한 30% 정도입니다. 그리고 할인율로 치면 제가 알기론 반 이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그게 더 문제라고 보는 게 이왕 도와줄 거면 너무 대폭 할인은 관에서 나서서 한다는 게 좀 그렇더라. 그래서 이 민간업체들이 하는 게 보니까 1억 가지고 약 한 1,000만 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지원을 하는데 이거를 대폭 50% 이상의 과도한 할인요구를 하다 보니 고맙긴 한데 이게 참 본인들 입장에서는 좀 이렇게 하소연을 하시길래…
여기 참여하시는 업체분들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죠, 이 7개 업체 중에서 그리고 또 뭐 기타 등등의 업체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왕 도와주실 거면 제대로 좀 도와주고 우리가 보통 소셜에서 뜨는 그 정도의 할인율을 요구한다면 괜찮지만 시가 나서서 너무 과도한 할인율을 요구해서 좀 도와주면서도 제대로 된 성과를, 성과라기보다 소리를 못 듣고 있어서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도와주실 거면 너무 과도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좀 할인율을 요구하고 그리고 금액도 이게 좀 잘되면 8억 정도에서 1억을 줬더라고요, 예산이. 그래서 조금만 더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주시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위원님 그 의견은 저희가 꼭 참고를 해야 될 사안으로 저도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단 그때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 정도는 돼야지 이게 어떤 할인 프로모션에 해당될 것 같아서 그런 식으로 했고요. 지금 그러한 업체들의 의견은 저희도 조금 들은 게 있긴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께는, 그런 업체들에게는 나중에 저희가 또 그에 상응하는 또 뭔가를 해 드려야 되지 않을까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관광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시설이나 이런 거는 좀 대폭 할인을 하더라도 민간에서 하는 거는 좀 적당하게 하는 게 안 낫나, 저는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을 더 대폭 할인하면서 하는 게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예, 둘 다 신경 쓰겠습니다.
예. 의견은 또 아르피나 여기 보면 22페이지 보면 아르피나 수익성 강화라고 돼 있는데 하반기 업무보고에, 그런데 26페이지 보면 2021년도 11월까지 아르피나 환수운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하반기계획은 수익성보다는 아르피나의 안정적 환원으로 좀 방향을 잡아가는 게 안 좋겠나 싶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 벡스코 대표님 간단하게만, 아까 전에 목도 메이시고 수익이 이게 39억이 났다는 게 맞습니까?
그러니까 상반기까지 말씀하시는 거죠?
예.
예, 그게 생각보다 좀 적은데요. 원래 저희 수치를 가져올 때 결산수치를, 그러니까 회계에 있는 수치를 가져오고요. 보통은 정산이 안 된 전시회라든가 개최된 전시회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로. 그래서 그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요. 그다음에 구조적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더 사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이뤄집니다.
아니, 저는 사실 작년에는 70억, 약 70억 정도의 적자가 났는데…
예, 88억 났습니다.
당기순이익은 88억이고 이 예산 밑에 보면 70…
예.
그래서 올해는 그래도 그거보다는 좀 플러스로 돌아서서 진짜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저는 부산에서 제일 큰 행사 중에 하나가 지스타라고 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올 11월 달도 지스타 개최 계획이 돼 있는데 이게 혹시 진행되는 상황을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는 지스타가 완전히 온라인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지스타 한 번 개최를 하게 되면 약 30만 정도가 그 기간 중에 방문을 하는데요, 작년에는 정말 썰렁했었습니다. 그냥 한 홀 빌려서 그냥 거기에 기업끼리만 그냥 했고요, 다 온라인으로 했기 때문에. 금년도는 사실은 지금 4차 이렇게 유행이 되기 전에 일단은 우리 전시회를 쭉 하는 걸 보고 게임산업협회에서도 있었고 저희랑 같이 협의도 하고 그다음에 정보산업진흥원이랑 같이 협의를 해서 기본적으로는 온라인, 아, 오프라인으로 가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온라인을 보조를 시키고요. 그다음에 오프라인을 메인으로 이렇게 하는 걸로 하면서 일단은 했습니다.
예, 아무튼 코로나 방역도 지키면서 대회는 좀 성황리에 잘돼서 좀 운영이 될 수 있게끔 대표이사님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님.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그리고 관광공사 사장님, 벡스코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3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듣다 보니까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보고상의 내용을 다 이렇게 궁금한 거를 질의하기에는 시간상 한계가 있어서 업무보고는 잘 들은 걸로 그냥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몇 가지 주요 이슈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전달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2030인데요. 2030은 제 개인적으로는 파급효과가 가덕신공항보다도 몇 배는 더 크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 수도권의 집중화로 지금 지방이 위기에 있고 특히 또 부산은 많은 인구가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2030세대들이 취업할 일자리라든가 이런 게 없어서 지금 굉장히 위기를 겪고 있어요. 전통산업 위주로 부·울·경이 포진돼 있고 4차산업이라든지 첨단 미래먹거리사업은 지금 수도권으로 다 몰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2030에 올인하는 것이 지금 부산이 수도권과 균형을 이루는 그런 어떤 양대 축으로 가는 핵심 아니냐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2030에는 꼭 필요한 예산, 추진하는 데 꼭 필요한 거는 확보를 해서 저희 그거는 의회 차원에서도 여야 없이 당리당략 없이 부산이 살기 위한 최고의 어떤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전력 협조할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거를 갑자기 이렇게 만들어 내시지 마시고 사전에 소통을 통해서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국제관광도시 관련되는 건데요. 국제관광도시 지금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는데 2020년도 2월, 지금 벌써 한 1년 반이 지금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 진행상태를 이렇게 쭉 보면 5억 1,200짜리 용역 하나 하고 그다음에 또 관광개발 관련돼서 또 하나 용역하고 또 기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 이런 용역으로 이제 끝이나서는 안 된다. 과거에도 이런 용역이 많았지만 실행이 없다 보니까 용역보고서가 전부 장롱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롱 용역은 앞으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된다, 실행이 전제된 용역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부산이 이런 위기상황에 있는데 더운밥, 찬밥을 과연 가릴 때냐? 도전적으로 추진하고 밀어붙여도 지금 부산이 회생할똥말똥하는 이런 상황에서 국제관광도시 선정만 됐을 뿐 어떤 관광인프라라든지 또 어떤 구체적인 실행계획 이런 게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5년간 어떤 삽도 못 뜨고, 무슨 어떤 랜드마크나 어떤 중요한 인프라에 대한 삽도 못 뜨고 용역만 하다가 끝나는 거 아니냐 하는 이런 깊은 우려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장기표류사업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언론에 12개 사항이 보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12개 외에도 사실 장기표류사업이 더 있습니다. 더파크도 저래 놔두면 장기표류가 되어 버리거든요. 부산에 동물원이, 350만 부산에 동물원이 1개도 없는 거는 말이 안 된다 해 가지고 이렇게 시에서 투자하기는 뭐하고 민간을 동원시켜서 투자를 하다 보니까 너무 어설프게 이렇게 하는 바람에 동물원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부산은 동물원이 없는 상태예요, 지금. 그런데 저것도 송사에서 지금 1심에는 부산시가 이겼죠? 아마 다시 2심, 또 대법원에 최종 아마 그까지 갈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 하다 보면 몇 년이 걸리겠죠. 그죠? 그래서 저것도 장기표류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결론이 대법원에서 났다 치더라도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어떤 미래계획은 현재 서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또 대법원까지 판결이 끝나고 지금 아직 삽도 못 뜨고 있는 수영, 수영만 종합개발계획 있죠, 그죠? 현대산업개발에서 하는 것 그 부분도 지금 계속 표류상태입니다, 실은.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이 부산 미래를 갖다가 또 살릴 수 있는 사업이고 공교롭게도 부산은 지금 2030이 희한하게 큰 이슈입니다. 2030세대도 있지만 2030월드엑스포도 있거든요. 공교롭게 숫자가 똑같아요, 지금. 그래서 2030에 하여튼 그게 진행이 잘되면 다른 여타 문제도 해결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작용이 되는데 일단 그쪽에 역량을 좀 집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지금 관광공사에서 아르피나를 도시공사로 이관시켰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대에 적자가 가중되다 보니까 관광공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고 도시공사는 연간 적자가, 참, 흑자가 천몇백억씩 나고 이런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나는 기관에다가 주면 그 뭐 몇십억 적자 나는 거 다 묻혀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희석시키기 위해서 한 목적도 있고 그다음에 원래 땅이 도시개발공사니까 거기로 간 것도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간에 부산시 전체적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이 판단을 하실 때는 부산 전체를 봐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각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각론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총론을 봐야 되는데 도시공사로 간다고 해서 이게 어느 날 획기적으로 살아나느냐? 그거는 아닙니다. 운영방안이나 어떤 혁신적인 그런 어떤 마인드 전환 없이 부서만 이관시켰다고 해서 잘될 리는 만무하거든요. 결국은 그쪽에서 적자가 더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이거는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된다. 땅이 한 사천몇백 평이 안 됩니까, 그죠? 아, 참, 오천몇백 평인가. 이거를 근본적으로 매각을 하든 또 안 그러면 제3의 장소에다가 부산시의 어떤 유스호스텔을 짓든 이런 의사결정이 마이스국장님하고 시장님 사이에 어떤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된다. 그래서 의사결정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계속 끌어나간다고 해서 이게 잘될 것도 아니고 끌어나가서 잘되게 만들려면 뭔가 혁신적인 조치가 있어야 된다, 그렇게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벡스코 제3전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벡스코 사장님한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현장을 제가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현재는 공원부지로 돼 있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벡스코 사장님이 그 당시 지금 60%의 가동률이 넘었기 때문에 시급히 이거를 해야 된다, 이걸 하게 되면 시비가 100%죠, 그죠?
예.
이거는 국비지원이 없죠?
예, 맞습니다.
그때 시비가 이천몇백억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때 예산상 2,830억 원입니다.
2,830억이라고 말씀하셨죠?
예.
그런데 서울을 예를 들어보면 강남구 삼성동에 무역센터, 코트라죠, 그게?
무역협회입니다.
무역협회도 있고 그 전시장도 있지 않습니까?
코엑스가 있습니다.
예, 코엑스. 워낙 그쪽이 교통이 혼잡스럽고 또 행사 할 때마다 교통대란이 생기고 또 대한민국 경제가 크기 시작하면서 장소가 협소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땅값도 비싸고. 그래서 일산 킨텍스로 갔어요, 킨텍스. 킨텍스 어마어마하게 크게 지었죠, 그죠? 그쪽에 한 거는 공항 쪽에서 접근하기도 빠르고 이래서 그쪽에 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장기적, 부산의 장기적인 미래로 봤을 때 지금 현재 해운대는 지금 센텀1이 개발이 완료가 돼서 고층화됨으로써 굉장히 주거단지가 고밀도화 돼 있고요. 그다음에 행사가 집중이 되다 보니까 상시적인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센텀2가 개발이 되면 해운대지구에 또다시 또 대형 어떤 그런 빌딩이나 건물이 들어서고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해운대 집중화 현상뿐만 아니라 교통체증이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지금 가덕신공항이 이미 결정이 된 이 마당에 교통혼잡을 줄이고 어떤 서울에 제2일산 킨텍스처럼 강서 쪽에다가 아예 제2벡스코를 추진하는 게 맞다 하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 방안을 시장님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을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지금 지난번에 관광개발사업 용역 결과로 천마산에다가 모노레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천마산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게 모노레일을 단순히 모노레일 하나 즐길거리 그거 1개만 가지고 승부를 걸면 저게 한 3년간은 잘될 수가 있어요, 모노레일은. 그 이후에 다른 콘텐츠가 안 받쳐주면 고객은 쉽게 싫증을 느낍니다. 그다음부터는 고객이 떨어지고 안 타게 되면 저게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지금 감천 그쪽에서 출발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감천 그 무슨 마을이라고 합니까?
감천문화마을 쪽입니다.
예, 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그쪽에 방문한 김에 그쪽에서 환승해서 이걸 이용한다 이런 목적인데 그러면 만약에 감천마을에, 감천문화마을에 관광객의 수가 떨어지게 되면 이것도 같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근본적으로 외국관광객이나 일반관광객들,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충무동, 자갈치 라인 쪽에 많거든요. 그런 것도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단순히 즐길거리 하나만 있어가 될 일이 아니고 볼거리도 만들어줘야 되고요. 그다음에 그 위에 올라가서 먹거리, 살거리도 만들어줘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를 결합을 해서 어떤 롱런할 수 있는 그런 모노레일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관광공사 18페이지에 보니까 해양 교량 자원 연계해서 부산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18페이지에 나와 있죠, 그죠? 관광공사 사장님?
예.
7개 해양 교량을 브랜드화하겠다 이래 돼 있습니다. 지금 7개가 교량이 광안대교하고요, 그다음에 남항대교, 북항대교, 을숙도대교 이 4개 외에 또 뭐가 있습니까?
산호대교 있고요, 신호대교 있고요. 가덕대교, 아, 영도다리도 포함됩니다.
신호대교, 가덕대교.
예, 강서 쪽에.
영도다리. 그런데 낙동강에도 교각이 8개인가 있죠, 그죠?
예,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또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관광의 어떤 미래 청사진을 구상할 때 관광공사가 소재하고 있는 그 사무실 부근만 구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
모든 구상 자체가 아예 서부산은 미래 사업계획에서 제외돼 있어요. 왜 모든 선진국들은 강을 건너가는 교각에 명품교량들이 많아 가지고 전부 관광자원화돼 있잖아요. 우리는 왜 투어버스도 전부 이렇게 해변가, 투어 그 시티투어버스도 해변가 위주로 다 돼 있어요. 그다음에 교각도 보면 해변가 위주로 전부 구상을, 미래 구상을 다 하고 있다고요. 왜 천혜의 어떤 부산이 물려받은 최고의 자연환경인 강을 저렇게 방치합니까? 그것도 구상을 하셔 가지고 미래에는, 당장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만드는 엄궁대교나 대저대교는 국제 공모를 통해서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그다음에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이상의 교각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교각 하나가 관광상품화될 수가 있고 그러면 그 교각에서 이렇게 트레킹도 할 수 있고요. 그죠? 시드니처럼 번지점프도 할 수 있고 짚라인도 만들 수 있고 이런 여러 가지 구상을 통해서 부산이 지금 망해 가는데 먹고살 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게 관광공사 아닙니까? 그런데 관광공사 사장님은 저는 지난번에 한번 적극적인 어떤 추진을 이렇게 해도 이렇게 시원찮을 관광공사가 이런 저런 민감한 사업에 대해서 반대하는 목소리를 듣고 상당히 좀 우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부산발전을, 부산관광발전을 위해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보충질문 안 하고…
하십시오.
하십시오.
조금 더 할까요? 예. 보충질문 하지 않고 저는 좀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예.
광안리∼이기대 간 해상케이블카가 지금 부산에 이슈화돼 있습니다. 그러고 신문보도를 보면 갈등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얼마 전에 기사내용을 보니까 전임 서병수 시장 시절에 사업계획을 제출했다가 그다음에 오거돈 시장, 아, 서병수 시장 시절에도 결론이 안 나고 참 그때는 사업보류를 시켰죠, 그죠? 그래서 그다음 시장인 오거돈 시장님께서 또 했는데 또 이게 질질 좀 끌었다는 말입니다, 어떤 결정이 안 되고. 그다음에 박형준 시장님이 또 들어오셨어요. 그래 또 이게 갈등사업으로 분류돼가 또 결정을 못 하고 눈치만 보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 그다음에 내년도 지방선거가 되면 박 시장님 그대로 될지 다른 사람이 될지 그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선거가 끝나 봐야 되니까. 그러면 1개 사업을 놓고 시장이 네 번이나 바뀔 동안 5년,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기업의 입장에서는 추진이 안 될 사업에 지금까지 인건비와 용역비가 수백억이나 이렇게 매몰비용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황이거든요. 지금도 계속 비용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그 조직이 가동되고 있는 한. 일은 안 되면서 조직은 가동하면 매출은 없고 적자밖에 없죠, 그죠? 뻔한 거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부산시에서 이거에 대해서 어떤 입장표명도 없고 시민공청회를 한다고 결정된 것도 없고 전문가 어떤 자문회의를 한다 이런 것도 없고 또 어떤 토론회를 통해서 여론을 결집한다 이것도 없고 부산시민의 전체 여론을 모아서 이거를 여론조사를 통해서 결정한다 이런 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수년째 끌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에서는 부산에서 이 사업을 포기를 해야 될 것 같다. 더 이상 다음 시장 때까지는 이 사업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적자를 더 이상 버틸 수는 없는 거 아니냐. 그래서 부산을 떠나고 인천에 이런 사업이 또 있다고 아마 인천시에서는 민자 적극 환영해서 하는 모양입니다. 포항에도 유치를 하고 울산도 와 달라 이런 상황인데 부산은 문전박대를 좀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고통을 빨리 끊어주는 게 맞다.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하게 결정을 지어라 이겁니다, 하든 안 하든 간에. 그래야 민간에서도 부산시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부산시의 의사결정 시스템 때문에 웬만한 기업 다 망해버립니다. 그래 가지고는 앞으로 부산시가 맨발로 벗고 뛰어나가서 민자 유치하려고 해도 안 합니다. 그리고 그래 하다 보면 지난번 2년 끌다가 의사결정이 없으니까 포기하고 시흥으로 간 웨이브파크하고 똑같은 꼴 난다. 그랬을 때 언론의 질타는 또 얼마나 또 심하겠습니까? “웨이브파크에 이어서 해상케이블카도 수도권으로” 이런 기사가 안 나도록 또 그쪽에서 원망이 없도록 더 이상 적자를 안 보도록 결정을 빨리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토론회, 공청회 혹은 전문가 자문회의 구성을 신속하게 해 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저는 페이지 9쪽에, 9쪽하고 24쪽을 보면 BIE에서 22년도 하반기에 실사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시에서 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결정을 한 연도가 언제죠?
2014년도입니다.
2014년도죠. 그리고 또 지난번에 행정문화, 아, 행정자치국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우리가 시의원들이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에 소극적이다 하면 극구 실·국장들이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거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님이 그 지적할 때도 국장님이 아,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이 사항을 한번 해 볼게요, 제가요.
(핸드폰을 보며)
미안합니다. KBS에서 박형준 시장 취임 100일에 저는 인터뷰를 하면서 박형준 시장님이 뭐라 했냐 하면 “엑스포 유치 과정을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 건데 아, 이거야말로 부산시의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풀 수 있는 계기다.”라는 그걸 자막으로 딱 내보냈다고요. 부산 그 언론인들이 왜 이걸 자막으로 내보냈을까요? 왜? 저는 부산시민들보고 부산시민들 정신차려라 이 말인 것 같아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공직에 계시기 때문에 아마 시장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고 그 사항을 한계가 있겠죠, 사실 쉽게 말해서요. 그런데 부산시장님은 이번에 유치를 경험하면서 알았다, 유치활동을 하면서, 홍보활동을 하면서 알았다고 자기 스스로 고백을 했다니까요. 그런데 재밌는 사항은 내년도 하반기가 언제죠? 언제쯤 실사가 나온다는 쪽입니까, 정확하게?
실사단은 아직 일정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대충, 하반기니까.
2022년 8월에서 10월 사이일 겁니다.
8월∼10월이죠. 그러면 저는 이미 늦었다 보는 쪽이에요. 부산시장이 이런 자세로 간다면 재선시켰다 칩시다, 재선. 자기는 재선을 노리기 때문에. 6월 달에, 내년 6월 달에 당선되고 난 뒤에 7, 8, 9 그때 열심히 하실 거라고요. 이렇게 봐져요. 이미 늦은 거예요. 그래서 모든 관계자들과 모든 사람들은 다 부산시장이 소극적이다 소리 하는데 부산시의 실·국장들만 아닙니다, 열심히 합니다 하는 쪽이거든요. 그걸 그 몇 사람들이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늦었어요. 그 한 얘기를 지난번에 내가 행정자치국에서 했던 얘기가 뭐냐 하면 이거죠. 23일 날 신청서를 접수했죠?
예.
통상 이거는 정치권에서, 통상 뭐라 합니까, 광역시의 시장이 외국을 나가면 그 지역에 가서 지역 공관장들 모아놓고 내가 이래 온 이유를 밝히고 협조를 당부하는 게 통상적인 사항이에요. 그런데 박형준 시장 안 했죠. 안 했는데 더 재밌는 사항은 뭐냐 하면 박형준 시장의 목적은 그렇다 아닙니까, 지·산·학 협력, 산학협력으로 생태계 조성한다는 쪽인데 자기는 엑스포 유치신청서를 접수만 형식적으로 사진만 찍고 나와서 스타트업 캠프 스테이션 F 방문을 해 가지고 갔죠. 그리고 글로벌 럭셔리그룹 LVMH를 방문해서 협의를 했죠. 그러니까 이 사람은요, 엑스포 유치가 되든 말든 그거는 간곳없고 자기는 한 마디로 요즈마 그룹과 펀드처럼 이런 사업 지·산·학 협력체계만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이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언론이 알기 때문에 아까 말한 대로 자막에 그렇게 홍보활동을 경험하면서 알았는데 이 사항이 이렇게 큰 줄 이제 알았다고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을 했고,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을 했고 2030엑스포가 만약에, 당연히 유치되리라 보지만 실패하면 박형준 시장은 자기는 시장 하고 나가면 그만이에요. 이후에 부산시는 어떻게 되는데요? 부산시민은 어떻게 되는데요? 이 문제를 그냥 시장 산하의 국장으로서 생각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보시라니까요.
위원님 조금 오해가 있으신데 조금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 이런 오해가 아니고, 물론 아니라 할 수 있겠죠. 사실 할 수 있겠죠.
오히려 지금 저보다 훨씬 더 시장님께서 2030엑스포 주력하시고 계시고…
아, 물론 뭐 그리해야, 맞아요, 잠깐요.
신청서 가셨을 때도 파리 대사관하고 다 만나셨고…
아니, 그래 그거는 이미…
외신 특파원 기자회견까지 다…
언론에 다 나와 있는 사항이고요.
내용을 제가 충분히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에 충분히 다 나와 있는 사항이고요. 왜냐하면 자기 그래, 자기 신청서, 신청서를 접수하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리고 또 재밌는 사항은 아닙니까, 아까 말한 대로 시기가 내년도 솔직히 지자체 단체장 선거하고 난 뒤에 2∼3개월밖에 없는데 지금 준비를 못 하면 안 되는, 해야 되는데 지금 추경에서 어떤 현상이 있었냐 하면요. 여기에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아닙니까, 이거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대폭 올려야 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10억이 들어와 있었어요, 10억이요. 솔직히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은 솔직히 예산 아닌가요? 사기업은 재정적 부담이 있어가, 아, 그거는 재정이라 하면 안 되죠. 기금적 부담이 돼가 많이 못하지만 공공기관은 특성이 솔직히 막대한 재정으로 밀고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10억 해 가지고 오히려 솔직히 말해서 시장이 서두르는 게 아니고 우리 위원님들이 서두르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라니까요. 그러면 자기가 지금도 계속 요즈마 펀드 이쪽에 자꾸 신경 쓰고 계시는데 아마 그때까지는 2030엑스포가 얼마나 귀중한지 몰랐겠죠, 사실요. 그걸 이제 알았다는 사항은 스스로 확인됐듯이 이 사항은 시장의 문제가 아니고 이제는 각 공무원들이나 시의회가 나서서 시장보고 정신차려라, 이거는 당신의 문제가 아니고 부산시의 문제다 이렇게 할 때가 왔다니까요, 이렇게요. 그래서 그 사항도 아마 후반기에 지금 2차 추경이 있을지 안 할지 그 사항은 있을 것 같다는 예견이 드는데 아닙니까, 2차 추경이 있을 때 내년도 본예산까지 갈 필요 없이 아닙니까, 빨리 서둘러야 돼요. 솔직히 박형준 시장 못 믿겠다니까요. 부산시장을 위해서 부산시민이 있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자세가 부산시의 발전, 부산시를 위해서 시장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무리 국장님이 위치가 자기는 시장이 열심히 한다 하지만 그거는 결과치가 나와 있는 거예요. 이거는 진짜 바로 세워주시라니까요.
지금 조금 오해가 있으신 부분이 있으신데 진짜 매번 회의 때마다 시장님은 2030엑스포를 중심으로 모든 정책사업들이 편성이 되도록 얘기를 하고 계시고 국비 부분도 마찬가지고 모든 정책사업들이 2030엑스포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는 신청서를 직접 내러 가셨을 때도 1박 4일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본인께서 직접 가셔 가지고 외신 기자 회견까지 다 하시고 들어오셨고요.
그것도 다 나와 있는, 나와 있는 사항…
지금도, 지금도 홍보 부분은 굉장히 안타까워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반기에 10억을 올린 것은 사실 내년이 가장 중요한 해기 때문에 내년에 예산편성을 100억 이상 하기 위해서 전략, 전략을 짜기 위한 예산을 10억을 올리…
국장님, 국장님!
예.
담당부서에서는 아닙니까, 50억을 올렸다니까요.
예, 그렇습니다. 아니…
아니, 담당부서에서는 50억을 올렸어요.
그게 아니라 저기 위원님, 제가 직접 예산실을 찾아가서 20억을 일단 해 보자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20억 정도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산을…
그리고요. 자꾸 왜냐하면 저도 시간에 쫓기는 쪽인데 이 사항이지요. 실·국장, 우물 안에서 하는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자기 가족들 모아놓고 우리 잘살자 하는 게 무슨 의미 있겠어요? 거기서 백번 하는 얘기가 무슨 의미 있겠어요? 그걸 아주 열심히 한다고 보십니까? 아니, 실·국장 모아놓고 안에서 회의 때 말한 게 열심히 한다고 보십니까? 시장은 정책으로 추진해야 될 사항이에요. 참 진짜 부산시민 속이지 마세요, 국장님.
2030엑스포…
아니, 그래 또 내가 간단하게 얘기하면 진짜 이 말을 들으면 화나는데 있다 아닙니까, 부산에 지금 시 전체의 분위기에서 유관단체나 이쪽에 무엇을 했어요? 상공회의소 가면 지금, 엊그제도 내 상공 관계자하고 얘기했는데 정말요, 그 방 안에서 해 가지고 잘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이거는요. 세계적인 사업이에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미봉하지 말고요. 지금이라도 아닙니까, 최소한 국민의힘당, 국민의 시장 조직부터 해 가지고 부산시가 이제는 엑스포 유치, 2030엑스포가 어떻다 해 가지고 공감대를 넓혀가고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만들어내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 것이 시민공감대거든요. 아시죠? 아니, 그래, 아시죠?
예.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그 사람들은 아닙니까, 외부적으로 평가해 가지고 그 시의 시민들이 얼마만큼 그 목적사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그런 취지가 아주 강해요. 제가 확인해 봤다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런데 부산시장이 뭘 하고 있다고 그래 방금 말한 대로 잘하고 있다 하십니까? 국장님, 제발 좀 진짜 다른 말하고 싶은데 그거는 못 하겠고요. 진짜 우리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박형준 시장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있는 거다. 그 길에 어느 편에 설 건지, 시장을 위해 있는 곳에 서서 계속 그런 말을 하실 건지 아니면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아니다, 뭔가 지금 이런 분위기가 안 됐기 때문에 여기 9페이지에 나와 있는 쪽 있다 아닙니까, 범국민적 유치 공감대 확산 안 되고 있으니까 문제죠. 이 좀 정신차려서 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
왜냐하면 지금 여기서 자기 측근 조직으로 다 짜 가지고 꼼짝을 못하게 돼 있다니까요. 시의원이 발언해도 아닙니까, 발언 못, 그런 사항 확산 못 하게 막는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박형준 시장이에요. 이제는 좀 진짜 만약에 박형준 시장이 내년도 당선 안 되면 때에 따라서는 그 측근들 문책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거는 진짜 아니기 때문에.
제가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세계박람회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되고요.
해야죠, 당연하죠.
이것을 위해서 전략을 지금 짜고 있고 이거는 국가사업입니다. 지역 차원을 넘어서는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와 같이 지금 민관협력체계를 갖고 지금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체적으로 조금 홍보 부분에서 아쉬운 면이 조금 있었긴 합니다. 코로나 방역 사항도…
아니, 그래 말고요.
저희가 고민을 했어야 되고…
예, 국장님.
전략적으로도 노출, 도시 간 경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내용을 다 밝힐 수 없는 그런 홍보활동이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한계는 갖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는 14개 항목에 61개 실사 항목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여튼 굉장히 우수한 성적으로 저희가 투표, 투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춰서 다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면 더 좋고요. 다만 시민의 예산이기 때문에 실사 항목에 편성해서 충분히 딸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니고요. 방금 그 내용 속에 이게 있는데 이거 있어요. 박형준 시장은 우리 말로 꽃놀이패를 쥐고 있는 거죠. 왜? 이 사항이 비록 부산시를 위한 것이지만 국가사업이거든요. 안 되면 정책 탓, 잘하면 내 탓 그래서 바꾸는 거보다 적당하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안 했다 해야 되겠죠. 그렇다 하면 당장 내일 인사이동 될 건데요. 그래서 이 문제, 그래서 그냥 안에서 자기 측근들, 가족들 모아놓고 열심히 하자 이 얘기는 하지 말고요. 대외적으로 구체적으로 사업을 세워 가지고 부산시민들의 공감대를 내는 방법 진짜 최소한 그런 역할을 하나 하나 해 가는 과정이 눈에 보여야 되지 그런 건 전혀 안 보인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겁니다.
예.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만 할게요. 시간이 얼마 갔는지 모르겠네요, 내가요.
많이 갔어요.
35페이지에 보면, 35페이지에요. 이 사항도 지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천십, 아 참 이천이 아니고 2019년도에 전임 시장 지시사항으로 해 가지고 제구십오, 92호 지스타 지속유치를 위한 시의 대처 필요. 이렇게 일찍이 대처했기 때문에 지스타가 이렇게 유치될 수 있었던 거예요. 인정하죠?
예.
그런데 지금 KT농구단 떠나고 난 뒤에 시장은 내가, 내는 열심히 하려 그랬는데 이거예요. 어떻게 했어요? 미리 시장은 정책적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고 결정해 가지고 추진해야 되는 사항인데, 이 사항을 지적한다니까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관광상품의 BTO 민간위탁 사업이거든요. 관광상품을 특히 송도, 우리는 송도 해수욕장을 별거 아닌 것처럼 별로 가볍게 이래 보고 있는데 부산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부산 송도 해수욕장이 부산 뭐 1호…
그렇습, 예, 맞습니다.
아주 의미가 있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그 점을 내가 알고 아, 진짜 우리가 너무 소홀히 한다는 생각했는데 거기에 케이블카 이런 사업 아닙니까, 다 BTO로 다 처리했죠. 민간위탁 이거로 처리 안 했습니까, 민간위탁 돼 있지 않습니까? 케이블카사업.
송도케이블카가 BTO로 위탁이 돼 있다가…
아, 그래 민자사업 아닙니까?
그거는 지역업체에서 지금 케이블카 운영을 하고 있고 기부채납은 다 될 예정입니다.
그래요, 바로 그거예요.
20년 이후에, 예.
예, 그래요. 관광산업을 이렇게, 이렇게 처리해버리면 다른 관광산업과 연계가 안 된다니까요. 저는 그 처리절차가 잘못됐다 이 사항은 아닌 거예요. 관광 왜냐하면 BTO로 처리해버리면 그 관광상품과 다른 사업, 부산시 다른 관광사업과 연계가 안 돼요. 왜? 그 사람들은 자기 실시협약서에 준해서 계속 사업만 해 가면 되기 때문에, 이 문제예요. 과연 그래 부산시가 말만 국제관광도시 하지 이런 사항을 추진할 그런 내부, 내부방침이 돼 있을까? 자세가 돼 있을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그래서 절차의 문제가 아니고 부산에는 이미 이런 식으로 부산 국제관광도시를 집행하고 진행한다면 가면 갈수록 그 줄에 서 있는 몇몇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지 모르지만 부산시 관광산업의 미래는 없다. 그래서 부산시민도 정신 차리고 우리도 정신 차리고 다 정신 차려야 된다. 왜? 정치권이 겉으로는 부산시민을 위하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을 위하는 그런 사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우려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제대욱 위원입니다.
우리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16페이지 보시면 “글로컬 부산관광 콘텐츠 개발 주력” 해 가지고 지금 관광콘텐츠를 또 새롭게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인데 거기에 보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있잖습니까? 부산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국제관광도시 우리 사업 안에 콘텐츠 사업으로 지금 들어 있는 상황이고 우리가 우리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여러 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갖고 있는, 예를 들어 흰여울마을이나 감천문화마을 이런, 우리가 우리 삶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골목길 또는 우리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들을 조금 보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래 제가 저도 이제 3년, 지금 현재 관광 쪽에 지금 3년 차 지금 계속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좀 주장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동호 부의장님 말씀처럼 우리 부산의 어떤 관광사업들이 너무 해변 위주의 또 원도심 그리고 일제시대 딱 여기에 너무 국한되어 있다. 우리가 부산의 역사가 가야시대부터 해 가지고 삼국시대, 조선시대까지 다 이어져 오는데 우리 부산의 관광은 딱 일제시대 거기서 멈춰 서 있어요. 그것도 어찌 보면 어두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우리가 전에 찬란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암울했던 시기의 역사만 가지고 관광자원화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참 아쉽다는 게 이런 골목길도 보면 감천문화마을 같은 경우 솔직히 부산에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지만 갈수록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부산에 오면 이제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그러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동래라든지 금정에 원도심, 아니 원도심이 아니라 고도심이죠. 역사문화유적들이 있는 그런 장소에 대해서 어떤 관광자원화 하는 노력은 지금 3년 동안 외쳐도 아무런 변동이 없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좀 어떻게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우리의 어떤 부산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문화와 좀 결합할 수 있는 그러한 골목길을 좀 개발하는 데 쓰여져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맞는 말씀이시고 그거 두 가지 방향으로 계속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관광콘텐츠 사업에서도 지금 고도심 부분으로 해서 조금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골목길 자원화도 예산이 지금 경상적 경비하고 그다음에 자본적 예산하고 같이 붙어있는데 자본적 예산이 조금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 두 군데 정도 지금 1차, 첫 번째 사업으로 한 두 군데 정도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저희가 각 구·군별로 경쟁력을 보고 실제 사업지를 저희가 가서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상임위 차원에서도 같이 좀 가셔서 많이 도움 말씀 주시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오랫동안 정성을 들이고 가꿔왔던 해안길이라든지 원도심길은 이미 나름대로 어떤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저는 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자생 또 구·군 단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또 새로운 어떤 이렇게 우리가 우리의 역사문화자원을 새롭게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시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지고 그쪽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다시 한번 또 새로운 관광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서의 개발을 통해서 또 새로운 관광객의 유입이라든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부산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조금 이렇게 넓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정된 생각을 가지고 계속 해안가 중심, 원도심 주변 자꾸 이렇게만 보시는데 부산의 다양한 매력, 말로는 사포지향이라 해 가지고 바다, 강, 온천, 산 다 이야기하면서 실제로는 관광자원은 그렇게 활용을 안 해요. 맨날 바다 쪽, 이쪽만 활용을 하거든요. 지금 3년째 있어도 크게 달라진 점이 없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좀 뭔가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한다면 기존의 것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걸 발굴하고 그걸 또 꾸준하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의논드리면서 이것도 같이 좀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관광마이스산업국과 관계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짧은 기간 동안 상임위 소관 기관에 대한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로 수고해 주신 상임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도 아울러 올립니다.
이상으로 제298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나윤빈
마이스산업과장 문정주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송찬호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 속기공무원
권혜숙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9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98 회 제 8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7-28
2 8 대 제 298 회 제 6 차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 2021-07-22
3 8 대 제 298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9
4 8 대 제 298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9
5 8 대 제 298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6
6 8 대 제 298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6
7 8 대 제 298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6
8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본회의 2021-07-23
9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9
10 8 대 제 29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07-16
11 8 대 제 29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6
12 8 대 제 298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5
13 8 대 제 298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5
14 8 대 제 29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5
15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본회의 2021-07-22
16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6
17 8 대 제 29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07-15
18 8 대 제 29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5
19 8 대 제 298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4
20 8 대 제 298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4
21 8 대 제 29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4
22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7-30
23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본회의 2021-07-21
24 8 대 제 29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1-07-21
25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4
26 8 대 제 29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07-14
27 8 대 제 29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4
28 8 대 제 29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3
29 8 대 제 298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3
30 8 대 제 298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3
31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후반기) 2021-07-21
32 8 대 제 29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7-13
33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7-13
34 8 대 제 29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07-13
35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7-12
36 8 대 제 29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7-12
37 8 대 제 298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7-12
38 8 대 제 298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07-09
39 8 대 제 29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07-09
40 8 대 제 298 회 제 1 차 본회의 2021-07-09
41 8 대 제 298 회 개회식 본회의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