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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
(11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폐회중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아시안게임주경기장 감리단 및 시공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오늘 다시 이곳을 조사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번 현장확인 시에 지붕막이 53개소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받은 바 있었으나 최근 20여곳에서 추가로 계속 발생하여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민들은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하자보수진행사항을 확인하고 경기장 안전대책 강구를 독려하기 위한 현장조사이므로 공사관계자들께서는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시고 오늘은 회의 속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오늘 답변하시는 내용은 앞으로 속기에서 답변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위원회 감사 시에 다시 한번 더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건설본부 TOP
(11時 01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건설본부장께서는 감리단장 및 시공자 관계자 소개와 함께 하자보수와 관련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극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오늘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시고 아시아드주경기장 지붕막 하자보수건에 관련하여 본 경기장을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편으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서 공사관계자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의 이시영 상무입니다.
책임감리를 맡은 공간종합건축사 최탄 감리단장입니다.
(幹部人事)
다음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지붕막 하자보수관련 추진사항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아시아드主競技場지붕幕瑕疵補修관련推進 狀況報告書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건설본부장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방금 현장확인한 결과와 현황보고를 바탕으로 의문사항에 대하여 건설본부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주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주만위원입니다.
설계를 어디서 했죠 보니까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또 감리 역시 공간이죠
예.
건설본부장께서는 지금 건교위에 감리와 설계를 동일업체에 도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자료제출과, 그 다음에 아시아경기대회, 저번에 금정체육관도 역시 설계와 감리자가 동일하였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이런 하자가 자꾸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설계한 사람이 감독권한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무슨 하자를 방지할 수 있겠어요. 상식에 해당하는 이야기 아니예요 어떻게 해서 부산시가, 우리 집행부가 계속 이런 대규모 공사를 이렇게 발주 주는 근거가 뭐냐 이겁니다. 본부장은 지금 오신지 얼마 안되니까 그렇더라도 과거에도 건설본부 쪽에 계셨으니까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강주만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타당한 말씀입니다. 말씀인데 지금 현재 예산회계법상에 시공사는 일반적으로 건설법에 의해서 업자가 선정이 되고, 또 설계도 현상공모에 의해서, 제가 알기로는 현상공모에 의해서 주경기장이 당선이 됐습니다. 공간사에서 당선이 됐고, 그래서 감리는 예산회계법에 의해서 적격심사를 거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지금 공간사가 됐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협조적으로 강위원님 말씀처럼 이것을 제도적으로 한번 검토해야 될 대상이 안되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됐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 현대건설 시공내역 해가지고 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보시면 주경기장 설계 공간종합건축사, 감리 공간종합건축사, 금정체육관 설계 일신건설, 감리 일신건설, 그러면 본부장님 지금 거짓말하고 있잖아요.
이게 그냥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그게 아니고 상습적으로 이렇게 일어난다 말이죠. 그 다음에 사직 수영장 개․보수 정일ENG, 감리 정일ENG 계속 똑같지 않습니까 이러면 속된 말로 해가지고 우리가 짜고 고스톱 치는 것밖에 더 되나요
하자가 안 일어날 수 없어요. 이런 식으로 하니까. 요즈음 사법고시 같은 것도 출제자 틀리고 채점자 틀립니다. 이 엄청난 금액의 공사를 하면서 어떻게 하여 이렇게 집행부가 계속적으로 이렇게 설계와 감리를 공동도급을 줘가지고 이런 하자를 사전에 발생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면 감리자에게 대단한 문책을 해야 될 사항일 겁니다.
아마 필요하면 감리자에게 적법한 조치를 취해야 될텐데 그 동안에 감리자를 통해서 우리 집행부가 적법한 조치를 취한 경험이 있으신지, 어떤 적법한 조치를 취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지금 현재 아시안게임주경기장은 전면 책임감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공상의 감독, 그 다음에 관리 모든 부분에 대해서 설계대로 시공하느냐, 모든 것을 하게 되는데 강주만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하면 설계자와 감리를 구분해서 가능하면 설계자는 공간종합건축사였다면 감리만은 다른 회사에서 철두철미하게 설계도도 체크를 해 주고, 또 시공에 완벽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인데 사실상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회계법에 의해서 적격심사를 거쳐서 입찰결과에 나와서 제도적으로 개선을 좀 하고…
그런데 본부장님!
또 이번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 책임을 감리한테 강력한 지시도 하고 향후 대책은, 감리 역시도 향후 대책에 대해서, 오늘 현장에 보셨습니다만 이 문제가 아주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과연 재질에 대한 문제냐, 시공상의 문제냐, 안 그러면 설계의 잘못이냐 이것을 명확하게 대한건축협회에서 용역을 해서 원인규명을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예, 본부장님 적격심사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적격심사가 이렇게 동일하게 계속 이렇게 적격심사가 일어나나요 그것 누가 봐도 설사 우리 시가 적격심사를 잘했다고 한다 하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말이죠. 다른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똑같이 감리가 있는데 이래도 본부장님이 적격심사를 잘했다 이렇게 하기에는 대단히 명분이 약하다. 제가 볼 때는.
그래 앞으로 필요한 세부지침을 조례를 개정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이런 것은 우리 집행부가 특별히, 뭐 예를 들어가지고 얼마 이상의 공사에는 강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감리사가 별도로 잘 없으면 모르겠지만 설계와 감리를 앞으로 특별히 분리하기를 바라고, 특히 우리나라 감리법에 보면 감리가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공사중단도 시킬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여 감리자는 이렇게 이것을 알고도, 지붕막이 파손된 것이, 시공된 것이 3월에서 7월이잖습니까 파손된 것이 7월초에 알게 됐다는 말이죠. 5월부터 알게됐다 말이죠. 어느 정도.
그런데 공사중지를 안 시키고 이렇게 감리자는 그 동안에 무슨, 본부장님께서 감리자로서 특별히 지금 집행부가 규제조치를 하지도 않고 또 감리자는 특별히 이렇게 공사중지를 하겠다고, 이런 하자가 있어서. 그런 보고도 잘 안한 것 같고, 보고서 내용으로 보면. 이러니까 이 큰 공사를 하는데 항상 시민불신을 가져오고 건설본부라고 하면 일반시민들이 아주 나쁘게 생각하고 그런 것이 자꾸 상습적으로 일어난다는 말이죠.
제가 자꾸 계속 말해 봤자 이런 말인 것 같은데 동료위원들이 다른 질문하시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예를 들어가지고 50억 이상이라든가 100억 이상의 공사에는 설계와 감리를 분명히 분리하도록 건설본부장님께서 앞으로 필요한 즉각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주만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이해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아시안게임 지붕막 부실을 봤는데 지금 본부장님도 아시다시피 월드컵 이후에 온 국민들이 체육에 대한 관심도도 상당히 높고 또 국민들 전체가 기분이 상당히 좋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 때문에 거액을 들여서 한 공사장에 지붕막 한 개 관리를 못해서 온 시민단체, 대학교수, 시의회 오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이런 국민들에 대한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아주 기분 나쁘게 만드는 이런 데에 대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대형 공사를 함에 있어서 이 사항은 월드컵 이전에 이 공사는 저희들이 보고에 말씀 드렸듯이 2001년도 9월 15일자 준공이 됐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생겨서 과연 경기장의 사용이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 바 경기장 사용이나 안전상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파손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근원적으로 원인이 규명되어야 되겠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 이 경기장에서 이해수위원님 말씀처럼 아시아의, 월드컵의 성화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시작이 되어서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저희들이 그에 방관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해서 더욱 철저히 규명도 하고, 저희들이 사항을 조금 전에 보고를 드렸듯이 정확한 원인규명이 되어서 보수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간단하게 일문일답 식으로 말하겠습니다.
방금 본부장님 말씀 중에 그 때 그 당시 문제가 없다고 말한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제 말씀은 경기장 사용, 전체 아시아, 과연 저희들은 월드컵 하는데 이 경기장을 사용해도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느냐 이런 것을 저희들이 전문가의 의견들을 들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 혹시나…
그러니까 안전상 문제를 물었는데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말한 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분 이름이 뭡니까 문제없다고 말한 사람이.
이 사항은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문제를 명확하게 좀더 밝혀 주시고, 앞으로 이런 문제뿐만이 아니고 부산시 다른 모든 정책이나 무슨 입안을 할 때 그 입안자가 잘 되면 우리가 보상을 줘야 되고 잘못 되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붕막 자재 검수를 할 때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구체적인 사항은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감리단장이…
감리단장입니다.
지붕막 검수 실시방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에 나오시는 답변하시는 분은 직책,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경기장 책임감리를 담당했던 공간건축사사무소 최탄이라고 합니다.
지붕막 자재의 검수는 지붕막 자재의 제작이 총 2000년 11부터 5월까지 독일 및 영국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이 되는 관계로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그 제작에 입회를 하거나 재료의 검수를 직접 담당할 수는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품질관리조직, ISO의 규정에 대한 품질관리조직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또 품질관리자는 제대로 담당이 정확히 있는지, 자재는 정확한지 하는 것을 저희들이 1차 답사에서 공장설비로 검사한 다음에 모든 품질검사는 독일에 있는 바이에른뮌휀주의 공인시험소 SKZ에 위임을 해서 그 SKZ에서 매 생산롤마다 다섯 가지 식의 테스트를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받고 그것으로서 제작품질에 갈음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면 검수를, 지금 자재 같은 경우는 검수를 직접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기서는.
검수책임자는 접니다.
검수책임자는, 아까 전에 말씀을 잘못 들었는데 성함이
최탄입니다.
그러면 감리단장 최탄 우리 책임자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 담당공무원은 그러면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담당공무원께서는 막 이렇게 별도로 책임자가 정해지지 않고 건축전반, 본부 공무원 해 봐야 세 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건축전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분 이름이 뭡니까 공무원 중에서 나름대로 이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감리단을 또 다시 감독하는 사람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정경호계장님이십니다.
정경호계장요
예.
지금 그것을 감독하는 담당공무원이 몇 번 정도 바뀌었습니까
정계장님은 바뀐 적이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거기에 대해서, 검수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책임을 지고 있는 분으로서 지금 이러한 상황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변명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아까도 설계문제 나왔었습니다만 이것은 구조체 옆에 씌우는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커튼과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만 패턴설계에 의해서 이것은 공간건축사설계사무소가 하는 설계하고는 다릅니다.
막 자체의 막이 얼마만큼 늘어나느냐 하는 것을 가지고 패턴설계를 따로 하는데 이 패턴설계는 시공사 담당입니다. 패턴설계에 의해서 제대로 규격이 된 막을 제대로 시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막의 품질검사는 품질검사의 성질상 파괴품질검사가 있고 비파괴품질검사가 있습니다. 철골 같은 것을 용접해 놓은 것은 엑스레이를 찍고 합격이 되면 그대로 씁니다.
이 막은 찢어봐야 되기 때문에 생산단위별로 일부분을 샘플링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테스트를 합니다. 나머지는 동일한 공정에서 동일한 품질의 막이 생성됐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막이 한꺼번에 길게 세로로 찢어지거나 가로로 찢어지거나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벽에 의해서 막의 강도가 모자란다고는 도저히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막 자체에 유리섬유로 위에다가 테프론이라는 것을 코팅하는 과정에서 코팅두께가 불균일했거나 또는 부분적인 막 섬유의 파손이 일어난 것이, 눈에 띄지 않게 일어난 것이 상당한 인장력을 받아서 그 부분이 뜯어진 것이 아니냐 이렇게 추측을 해 봅니다.
저희들도 이 원인에 대해서 분명히 규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대건설에서 용역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과 별도로 원단 제조회사, 원사 제조회사, 코팅전문가한테 저희들 공간건축 나름대로 일본, 영국 이런 데도 전부 자료를 보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막공사를 시행해 놓고 텐션,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이런 것에 기술적인 사항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해 보기는 했습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예기치 않은 이런 문제가 생겨서 면구스럽기 짝이 없고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분명히 어느 부분이 무엇 때문에 생겼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고 원인규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합당한 책임이 있으면 지겠습니다.
감리단장님으로서 아주 나름대로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발언을 하셨고 나름대로 원인규명을 하셨는데 지금 이 모든 문제가 잘 아시다시피 시공하는 사람들하고 감리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소홀히 할 가망성이 상당히 참 많습니다. “뭐 이런 것쯤이야.” 하는 이런 경우가 많은데 지금 이것이 국민 전체고 국가적인 문제에 있어서 이런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파급효과는 대충 나름대로 인정을 하시죠
예.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은 저희들이 지붕막 부실 이 문제를 가지고 토의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나면 아시안게임주경기장 전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재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위원장님에게 건의 드리면서 저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해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이 경기장을 우리가 당초 건설할 적에 계획을 잡을 시점이 언제 정도 계획을 잡은 시점이었습니까
우리 경기장을 건설해야 되겠다는 시점이 언제였습니까
93년부터 계획을 했습니다.
93년도
예.
93년도 해가지고 설계용역은 언제부터 나갔습니까
설계용역은 95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95년도에 용역발주를 했습니까
예.
그러면 설계용역발주를 할 적에 현재 뒤에 있는 일신설계…
공간…
공간종합건축사였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설계를 우리가 의뢰를 할 적에 일체의 모든, 경기장건설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설계자한테 위임을 합니까
설계는 이것은 일반적으로 예산회계법에 의해서 입찰해서 한 것이 아니고 이것은 현상공모를 해가지고, 현상공모를 해서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서 여러 회사에서 작품을 제출받아가지고 그 중에서 심사를 해서 공간사가, 그 작품이 당선이 되어서 그 작품 당선된 설계자가 전부 설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설계는 작품선정을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설계작품업자가 선정이 됐으면 그 업자가 모든 설계에 대한…
법규에 맞는 범위 내에서 설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모든 제품의 구입, 선정에서부터, 구입, 선정, 설계부터 시공을 마칠 때까지 그 설계에 관한 일체의 모든 행위를 위임을 다합니까
예, 설계자가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공무원은 관여 안합니까
공무원은 관여를 안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저희들 자문위원회라든지 저희들 구성해서 공법선정이라든지 안 그러면 자재선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협의를 하고 해서 거기에서 결정을, 방침결정이 되면 그것을 또 선정을 하고, 설계자가 100% 자기 임의로 한다고 하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서로 협의를 해서 하죠.
그런데 공무원하고 협의를 하죠
예, 합니다.
협의 없이 설계자가 임의로 할 수 없을 것 아닙니까 변경사항은 공무원한테 확인을 받고 설계를 하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자문위원회에서…
그러면 결국 설계하는 사람은 하나의 우리 공무원의 모든 의중대로 많이 작용을 한다 이렇게 봐야 안되겠습니까
공무원들은 자재선정이라든지 공법방법에 대해서 심의하지만 설계자의, 현상당선작이기 때문에 비중이 80% 이상 작용된다고 봐야 됩니다. 그 작품에 대해서는.
아니 기술적인 문제는 상호 서로 협의를 하겠죠
예.
협의하는데 협의과정에…
그래도 원천 설계자의 의도대로, 그것이 현상공모의 원래 목적대로입니다.
협의를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시공방법이라든지 자재선정이라든지 공법, 기술적공법이라든지, 전문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서로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합니다. 협의하는 것을 보통 자문위원을 통해서 많이 합니다.
협의를 분명히 하셨는데, 그러면 이 자재를 지금과 같이 오늘 이 경기장에 이런 부실자재가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 자재가 구입하게 된, 설계하게 된 경위를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설계를 했는지 그 경위를 처음부터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그 경위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주 원초적으로 뿌리부터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실무를 담당하는 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나오셔서 직위, 소속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의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주경기장 지붕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진행되는 과정을 간략하게 우선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래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지붕형태는 당초 설계할 때는 반개방형 돔형식 텐스타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8년 12월 달에 지붕구조변경을 통해서 타원형 인장케이블 막지붕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세부적인 내용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당초 설계에 반영되었던 버드에어사라고 미국의 회사였습니다. 그 회사 설계내역을 텐스타 방식으로 설계를 했었는데 IMF 또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시공을 하려는 그 마지막 협상에서 너무 과도한 요구를 했습니다. 당초에 255억원 정도면 되겠다고 했었는데 이 당시 결정할 당시에 622억원이 든다라고 과도한 요구를 했기 때문에 결국은 지금 현재 방식으로 설계변경을 검토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 되어 있는 타원형 인장케이블 막지붕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금 설계금액이 이것 할 때 얼마였습니까
지금 각 경비를 다 포함해서 289억 들었습니다.
289억
예, IMF 당시에 255억 하는 것은 95년 설계완성 시에 가격을 255억원 정도로 추정을 했는데 이것 실제 시공할 당시에는, 물론 외환이 바뀌었습니다. 외환 환율이 바뀌었는데 289억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재를 우리가 선정을 할 적에, 자재선정을 할 적에 그 원인이 뭐냐, 어떻게 해서, 그 원인이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떤 이 자재가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또 문제점이 있다든지 돈이 싸다든가 재질이 좋다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원인을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예, 당초에 텐스타 방식으로 할 때에도 막지붕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인장케이블 방식도 막지붕입니다. 그 자체는 원 설계의도 자체가 막으로 지붕을 하도록 그렇게 출발을 했었습니다.
이 국내에서는 이런 지붕재가 안나옵니까
국내에서는 생산 안됩니다.
생산되는, 아니 꼭 이 자재 말고 우리가 지붕재로써 이 체육관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지붕재 재료가 KS 허가를 받아 나온 업체가 없습니까
글쎄 지붕재료도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이 경기장처럼 아주 대공간 구조에 맞는 지붕자재는 생산이 안됩니다.
그러면 그때 선정할 시점에 누구의 추천에 의해서 했어요, 어떻게 신문광고를 보고했어요, 누가 가져와서 했어요 어떻게 해서 이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까
그때 당시에는 외국의 경기장들 유수한, 유명한 또 잘된 경기장이라고 평가된 시설을 보고 설계할 때 그 의도를 일부 참조해서 설계에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드주경기장은 막지붕을 한번 해 보겠다라고 설계가 출발이 되었고 그 작품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지금 그 설계에 반영되었고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외국에 시공되었다는 그 현장에 우리가 현지 공무원이 현지 답사를 한번 해 봤습니까
예, 그 당시 설계할 당시에 각종 자문이나 또 현지 실사를 보고, 예를 들어서 캐나다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이런 현장 시공된 그 현장을 갔다오고 또 그 내용을 참조를 해서 설계를 했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현재 보셨을 테고 지금 원인이 어떻게 되어서 원인이 왜 이런 원인이 발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감리단장께서도 답변했듯이 구체적인 원인을 지금 확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대한건축학회에 용역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와야 확답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자재를 그러면 우리 국내에서 처음 사용하는데 처음 사용할 때에 굉장한 신중을 기해야 되는데 외국에서 나온다 해가지고 무조건 좋다. 외국에서 시험의뢰를 받았습니까 시험을 해가지고 확인서를 받았습니까
그 시험테스트 결과는 데이터는 다 가지고, 다 받았습니다.
데이터를 받았습니까
예, 다 받았습니다.
외국은 외국 그 사람대로 여러 가지 지리적인 조건이 여러 가지 주변 여건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외국에서 좋다해 가지고 우리 나라에서 국내 처음으로 들려 가지고 하는 공사인데, 더 더욱이 우리가 국내에서는 현재 시험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면서요
예, 국내에서 이 재료를 직접 시험할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시험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데 외국 사람이 좋다해 가지고 우리가 거기에 따라 가지고 좋다고 했을 때 오늘 같이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우리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이런 특별한 설계를 하게 된 이유가 여태까지 해오던 그런 방식대로 하기에는 너무 밋밋하기 때문에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설계의도가 좀 일반적인 건물과는 다르게 좀 색다르게 훌륭한 건물을 한번 지어 보자 이렇게 출발을 했기 때문에 막 재료를 시도를 하게 되었고, 물론 거기에 대한 위험부담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전에 외국사례라든지 세부적인 테스트는, 또 그 자문은 구해서 시공을 했습니다.
그럼 자재를 구입을 해 가지고 자재가 들어와 가지고 하면 그 설계 자체를 외국에서 업체에서 설계를 해 가지고 받아가지고 여기서 냈는데, 보니까. 그러면 중간에 왜 외국인 감리를 왜 그대로 감리를 하도록 안놔 놓고 왜 감리를 중간에서 그만 두도록 했어요
외국인 감리 문제는 지금 설계할 당시에 애초에 95년도 설계된 내용하고 그 뒤에 지붕구조라든지 개방 크기라든지 이게 바뀌었는데, 세부적인 기둥 끝 부분부터 그 다음에 링빔 그 세부적인 사항들은 국내 기술진으로는 전체를 세부적으로 체크하기가 힘이 부족하기 때문 일본에 아주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권위자를 감리자로 선정을 해서 추가 감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감리자의 역할은 지붕빔의 케이블이나 막 재료에 대한 그런 감리의 능력 있는 분은 아니고 일단 구조에 대해서 철골과 콘크리트 그 구조에 대해서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그 케이블과 막 지붕에 대해서는 당초 설계한 독일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시공 시에도 현장에 와서 직접 자기들이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했기 때문에 별도 감리를 둘 필요가 없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잘 넘어갔으면 별도 감리가 필요 없었죠. 잘 안 넘어갔으니까 지금 내가 감리를 왜 중간에 배제를 했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감리자를 배제한 것은 아니고 그 감리자의 역할을 마쳤기 때문에 일단 그 감리자는 임무를 끝내게 했습니다.
지금 오늘 현장에 와서 보니까 도저히 이것은 우리가 납득이 가지 않거든요. 왜 납득이 가지 않느냐. 중간 중간 구멍이 동그랗게 뚫린 게 있고 옆으로 뚫린 게 있고 길게 내려온 게 있고 옆으로 간 게 있고 좌로 우로 마음대로 지금 되어 있어요. 그 찢어진 것이. 그럼 그것이 우리가 전문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이 하더라도 그것은 자재 자체가 문제가 있다하는 것은 아마 어린애도 와서 데리고 가면 다 알 겁니다.
자재가 재질이 그 정도의 시공해 가지고, 지금 몇 달되지도 않았는데, 이제 시공해 놓고 나서 지금부터 찢어지기 시작하는데 저것을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것을 보고 과연 우리 공무원, 공무원을 떠나가지고 우리 개인적으로 느낌을 못 받습니까
저희들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모험을 했다고 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신중히 최대한 새로운 좋은 건물을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지금 같은 하자가 생겼으니까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그 원인을 명백하게 규명해서 완벽하게 하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렇게 여러분들이 다 보셨을 테고, 앞으로 우리 관계공무원은 차후조치를, 거기에 물론 학회에 의뢰를 해가지고 결과에 따라서 하시겠다 이야기하는데, 앞으로 이 사후처리관계를 이것을 우리가 아시안게임 지금 며칠 놔놓지 않고 이런 문제가 발생되어 가지고 지금 우리 시민, 우리 전체 국민들이 이 뉴스를 보면, 우리는 의회에서 아시안게임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전력 투구를 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것이 매스컴 한번 나가버리면 시민들을 굉장히 실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안 그래도 아시안게임에 많은 홍보를 해서 많은 관중이 오도록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이 마당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우리가 안타깝기 그지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물론 학회에서 전문가들이 어떻게 대책을 했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나오겠지만 그 학회에 그런 자료를 앞에서 쭉 내왔는데 거기에 대한 뚜렷한 내가 보니까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우리 관계공무원께서는 이 원인부터 아예 안되는 것은 빨리 정리를 해서 어차피 지금 아시안게임 놔놓고 완전 보수는 안될 것 아닙니까
이렇게 땜빵질밖에 안되죠
그렇습니다. 아시안게임은 이 경기장에서 무조건 치를 겁니다.
일단 땜빵질 해가지고 치러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부분적으로 파손된 것은 땜질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경기장은 아시안게임 전에는 완벽하게 구체적으로 개․보수가, 보수공법이 안됩니다. 안되고, 아시안게임은 이 경기장에서 그대로 치르고 째진 데 대해서는 보수를 하고, 그래서 용역결과가 이 달, 금년 말까지 나오면 완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내년에 상반기 중에 완벽하게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완벽하게 할 수 있는 확신은, 지금 현재 그 복안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하여튼 그 복안이 있다니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차질 없게 빠른 시일 내에 빨리 해 주시고, 또 바쁘게 빨리 한다해 가지고 또 부실공사 또 됩니다.
공사는 바쁘게, 공기가 주어져 있는데 공기 앞당기려고 바쁘게 하다보면 제2의 부실이 또 발생되어 가지고 또 이런 소동이 벌어집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박홍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욱위원입니다.
건설본부에서 추진상황보고 해가지고 유인물 중에 2페이지 보면 2페이지 제일 위에 전문가의견 이래 가지고 경기장 사용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정확한 원인규명에 의한 근원적인 하자보수 시행. 이랬는데 이게 어느 전문가예요 어느 전문가가 이래요 어느 전문가가 이런 식으로 낸다 말이에요
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속, 직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여기 전문가라는 의견은 당초 설계 이후, 설계부터 시공까지 설계자문위원들의 의견입니다. 그 의견들이 당초 이 구조 설계 때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난 5월 27일날 민간…
아니 됐어요. 그래 설계자문위원이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열한 명입니다.
거기에 구조도 있고 시공도 있고 여러 파트의 전문가들이, 여기에, 제가 답변 더…
아니 그래 설계자문위원들이 나름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보고서를 내면서 경기장 사용하고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 그죠
사용하고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죠
왜 문제가 없어요
그 이야기는 당장, 월드컵 치르기 전에 이 모임이 열렸는데 월드컵 시에…
그럼 월드컵 때 이런 보고서를 내야지 지금 우리가 왔는데 이 보고서를 내면 어떻게 해요.
지금도 그때 결론이, 그때 나온 의견이 아시안게임 때까지 근본적으로 막 전체를 교체하든지 할 수 있는 시기가 없었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월드컵 전에 월드컵 경기나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다 그랬죠 그 말 아닙니까. 월드컵대비…
월드컵대회 뿐만 아니고, 월드컵뿐만 아니고 아시안게임 때까지는 이 상태로 치르더라도 구조상 안전문제는 없다라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전문가들이 말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그러면 경기장 사용이나 안전상 문제는 전혀 없다 이 말이죠
구조적인 붕괴라든지 이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안전상이라는 것은 붕괴가 생긴다면 관중들이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위험문제는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물론…
아니 그게 찢어져가지고 말이지 천재가 오든지 해가지고 찢어진 게 확대가 되고 비가 쏟아지고 하면 안전상에 왜 문제가 없는 거예요, 경기에도 문제가 있는 거지. 이런 것을 보고서 상에 내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해 놓고 말이야, 그럼 문제가 없으면 끝났네요 아무 할 것 없네요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경기장 사용 및 안전상 문제입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완전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물론 미관상에는 여기는 안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전체를 교체하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안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 경기장 사용의 문제나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는 것은 영구적인 게 아니고 아시안게임 끝날 때까지만 그렇다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영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를 보수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이 보고서를 쓰면서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쓰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을 드린 것은 시민들이 혹시 이것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못쓰는 것 아니냐하는 불신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불신을 주고 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지금 그 책임소지의 부분에 대해서 가타부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마는, 문제는 이 재질이 잘못되었는지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시공이 잘못 되었는지 이 세 개 중이죠 공정이.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재질부분에 대해서는 잘잘못을 지금 현재 판단하기 어려운 사항이고, 그러면 설계는, 설계하자는 지금 없다고 합니다. 설계상
설계도 이번에 검토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검토를 하게 되어 있고, 지금은 설계한 공간에서 설계가 문제가 없다 그러고. 문제가 없다 그럴 것 아닙니까
일단은 전문가, 용역한 팀에서 이 부분을 터치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에 대한 부분은 또 우리 시공 감리를 맡은 우리 최 탄 감리단장께서도 만일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그러나 감리하는데 하자가 없었다 그 말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설계에 이상 없고 시공에 이상 없으면 이제 재질이 문제인데, 그러면 이 보고서에 보면 6개월 정도 걸리고 원단 구매를 보수․보강관계로 원단 구매를 하겠다 이래 놨는데 이 원단은 그러면 원단 제작업체인 타코닉에서 다시 무료로 주는 겁니까 아니면 또 돈주고 사는 겁니까
그것은 확실하게 원인 규명이 나와야만이 결정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니면 그러면 6개월 내에 원단구매를 하도록 되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요. 돈을 안 주고 구매를 한다, 구매라는 뜻이 뭔데요. 돈주고 산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원단에서, 원단에 어떤 박현욱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거기에 대해서, 원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원단에는 하자 보수기간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원단은 자기들이 가지고 오는 것으로 이렇게…
또 현 만약에 원단 외에 다른 시공상에 문제가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현대건설에서 시공자가 책임을 지고 시에서…
아니 그렇게 하는데, 지금 여기 3페이지에 보면 향후 추진대책에 있어서 보수․보강 실시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6개월 기간을 가지고 보수․보강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원단 구매해 놨잖아요. 6개월 괄호해 놓고, 원단구매. 원단을 돈주고 산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구매라는 것은
조부장 답변해 보세요.
건설본부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여기에 6개월 중에 원단구매, 패널제작, 운반, 현장설치 등은 보수하는 방법상 이런 절차를 거쳐야 보수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나열한 내용이고 실제로 원단구매를 누가 할지 그것은 일단 전체적으로는 하자 보수책임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 지고 있기 때문에 원인규명이 되면 그 원인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재료사가 부담을 할지 시공사가 부담을 할지 그것이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절차…
그러면 이 결과가 빨리 안나오면 못하겠네요
그래서 그 용역결과가 금년 말까지 결과가 나오도록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가 그렇게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럼 조부장은, 결과가 나오는데, 건축학회에서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가 어느 팀, 예를 들어서 설계든 감리든 재질이든 어느 게 하자가 있다고 딱 못을 박아서 나오리라고 생각해요
지금 현재 용역수행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그래서 용역을 주었고 그 결과가 나오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단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여지껏 많은 하자 보수에 대한 용역을 줬을 때 결과가 옳게 나온 게 있어요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그런 사례가 없을 거예요. 결과가 옳게 뭐 이게 뭣이 잘못되었다 이렇게 나오지 않잖아요. 그렇게 나온 적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이것은 또 이렇게 이렇게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는 말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시에서도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도 놀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겠습니다마는 이런 모든 공사를 하고 이런 감리를 할 때 정말 사명을 가지고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제일 중요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통상적으로 하는 식으로 했을 때하고 이렇게 정말 국가적인 차원에서 경기장을 건설했을 때하고는 그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결여되었다 하는 그런 부분도 이야기를 하고, 또 아울러 우리 그걸 하나 물어봅시다.
우리 현대건설의 소장님 나와 계십니까 현대건설 소장님!
현대건설의 이시영 상무입니다.
예, 지금 우리, 이것은 꼭 단정은 아닙니다마는, 건설업계나 떠도는 이야기가 현대건설에서 공사하는 게 하자가 많이 난다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죠, 그죠
그게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아마 큰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큰일
예.
그러면 타 회사는 큰일을 안 했다는 이야기네요
여기에 관련되는 일이죠.
그런데 본위원이 여러 업계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현대건설에서 하도급을 줄 때 최저가로 줍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건설에서 어떻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막 공사의 경우에는 저희가 부산시에 받은 금액 그대로 다 줬습니다. 100%.
막 공사의 경우에는 그대로,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야 되니까 그렇지만 지금 이야기로는 현대건설만이 제일 하도급 단가가 낮다고 소문이 업계에 다 나와 있어요.
그런 일을 우리, 물론 소장님께서도 그런 것을 책임질 사항은 아니겠지만 이번 의회에 가니까 이런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좀 검토를 해야되겠다 하는 건의를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현대건설 하도급을 약하게 줘가지고 부실이 야기된다는 그런 게 일반적으로 많이 되거든요. 그래 그런 부분을 좀 건의를 해주시기를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아까 외국인 감리 철수, 조기 철수 관계를 이야기 나왔는데 그 관계되는 감리는 다 마쳐서 철수를 했다고 그랬죠
우리 조부장님! 조부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외국인 감리가 그 역할을 다 마치고 갔다고 그랬죠
지금 당초에 감리를 맡길 때의 의도가 지붕 기둥에 제일 상단 12단과 거기에 연결되어서 맞물리는 링빔입니다. 링빔에 대해서 우리 현재 국내 기술진으로는 전체를 커버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자문을 구할 의도로 감리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감리용역을 끝내게 했습니다.
당초부터 지붕막이나 케이블 전체를 감리를 맡기려고 하는 그런 목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의도대로 그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임무완수하고 갔다 이거죠
그렇습니다.
몇 명이 왔습니까
일본인 감리 한 명입니다.
일본인 한 명이 와가지고
그렇습니다.
가기는 언제 갔어요
그 구체적인 날짜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2001년 1월달입니다.
1월에 갔고, 그 감리 계약한 것은 2000년 12월 31일부로 돈을 주고 정리를 했네요
그 구체적인 날짜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자료를 봐야 되겠습니다.
아니 감리, 언제까지 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 있잖아요.
감리를 몇 월 며칠까지…
당초에 2000년 12월말까지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31일까지, 아니 계획도 계획이지만 그 사람하고 계약을 했을 것 아닙니까 감리를 언제까지 하고 돈을 얼마 주고 이런 게 다 나와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감리 계약한 일본인 한 명 이름이 뭡니까
이또도무입니다.
이또도우
이또도무. 이또도무.
이또도무
예.
이또도무라는 이 일본인하고 12월 31일까지 감리를 하기로 되어 있다 하는 계약서 같은 게 있죠
예, 감리계약한 내용이 있습니다.
있죠, 그죠
예.
그리고 그것은 이상 없이 감리 업무를 마치고 다 간 것으로 지금 말씀하셨죠
그래서 링빔 연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뒤에 갔습니다.
그러니까 그 계약서에는 이 링빔을 연결하는 지붕 12단하고 연결하는 링빔을 하는 그것으로 계약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어느 날짜로 계약되어 있습니까
거기에 임무내용 자체가 기둥 상반부와 링빔의 설치시기를 12월말까지는 모든 임무를 마칠 것으로 예상을 했고 결과적으로 그때까지 다 마쳤습니다.
마쳤죠, 그죠
예.
그러니까 그 계약을 날짜로 했습니까, 공사완료시점으로 했습니까
그 당초에 날짜대로 했습니다. 날짜로 했고 날짜 계획대로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 계획대로 안됐다면 연장을 하든지 했을 텐데 그 계획안에 마쳤기 때문에 그 계획대로 다 임무수행을 끝냈습니다.
그러면 이 계약한 날짜하고 12월 31일 부로 마쳤다하는 그런 게 다 있을 거죠
예, 그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하고, 이또도무라는 일본인이 법무부에 확인하면 출국확인서가 있을 겁니다. 그죠
예.
출국확인서를 그것을 요청해 가지고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독일에서 와서 독일에서 이것을 모든 감독, 관리감독이라고 그러나
독일에서 지금 몇 명 와 있어요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감리단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리단장이 답변하세요.
감리단장 최 탄입니다.
독일에서 온 사람들은 감독자, 관리자 이런 사람들이 아니고 맡은 바 공사를 시공하기 위한 시공 슈퍼바이저(supervisor)와 포어맨(foreman)들입니다.
연인원, 자세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약 170맨먼스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170 뭐라고요
맨먼스, 그러니까 한 사람이 한 달 와 있으면 1맨먼스라고 봐서 전체 합해 가지고 140맨먼스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니 아니 그렇게 복잡하게 하지 마시고, 독일인이 와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왔다가 갔다가 왔다갔다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오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느냐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제일 많을 때는 12명 정도가 여기 상주를 하고 있었고 적을 때는 한 두 명 이래 됐습니다마는, 막을 시공할 때는 평균 약 8명 내지 9명이 여기 상주를 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독일에서 온 이 사람들이 막을 하든 안하든 이 사람들이 하는 역할이 뭡니까 막의 하도급자도 아니고 막을 감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의 하도급자입니다.
하도급자가, 막을 하도급 받은 사람들이 8~9명이 와서 했다.
막을 하도급 받은 회사에서 여기 국내 인부도 보조인으로는 썼습니다만 주업무는 자기네들이 직접 담당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우리 감리단장께서 감리를 했네요 공사하는 부분을.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들하고 전혀, 감리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시공자 쪽에서 불러온 막시공자입니다. 막은 국내에서 한 번도 씌워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국내기술자는 씌우는 방법을 모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막시공을 우리 국내 같은 경우에는 시공이 있고 감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러면 이 막을 시공하는 독일사람이 그 시점에 여덟 분이 와서 시공을 했는데 그것을 정확하게 설계대로 시공했는지 안했는지 감리는 누가 하느냐 이 말입니다.
그것은 저희 감리가 합니다.
그렇죠. 감리가 하는 것이잖아요.
감리가 시공이 제대로 됐는지 안됐는지 하는 것은 저희들이 검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막시공, 독일사람들이 와서 한 막시공 감리도 우리 감리단장이 하셨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렇게 감리를 설계대로 하는데 이상이 없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었고.
예.
예, 좋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현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그리고 시공자, 감리단장님들, 또 관계공무원들이 답변을 하시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현장감사를 오면 현장보고만 듣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속기까지 대동해서 회의록을 작성해서 하는 것은 아시안게임의 하자에 대한 중대성 때문에 오늘 이렇게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답변하시는 분들은 우리 속기를 통해서 부실시공이라든지 책임문제라든지 여러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조치할 것은 조치하도록 그렇게 해 나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변하시는 분들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고봉복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당초에 파손현황에 대해서 어떻게 이것을 발견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당초에는 2002년도 3월 18일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직원 나왔습니까
좀 나오세요.
답변하실 분은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우선 본부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과장 손쾌수입니다.
예, 본부장님에게 먼저 묻겠습니다.
당초에 작년 9월 15일 준공 이후에 10월경에 발생이 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동안에, 3월 18일날 이렇게 체육시설사업소에서 하자보수 요청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예.
어떻게 발견하셨습니까
저희들은 당초 작년 11월 27일날 주경기장 전체를 건설본부로부터 인계를 받고 시방서도 그 때 같이 받았습니다.
작년 11월…
27일.
27일까지 건설본부 시설물 인수받기 전에 건설본부장님 그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까
그 때 문제가 없어서 그냥 넘어 갔습니까, 안 그러면 발견이 안되어가지고…
저희들이 준공이 2001년 9월 15일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없었고 그 이후에는, 준공 이후는 시설관리소하고 전부 다 인계 인수하고 이런…
준공이 9월 15일날 됐다 하는데 발생추정은 10월로 보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여유가 있었죠
그렇습니다.
그 동안은 건설본부에게 관리하고 있었죠
합동으로…
아니 그래 인수 인계하기 전에 건설본부에서 관리한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 때는 왜 발견 못했습니까
그 때 추정은 하지만 그 당시는 사항이 지금 현재 그 때 2002년 3월 18일날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하자보수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확인을 했는데…
아는데…
그 당시에 추정을 그렇게 했지 않겠느냐 됐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그 당시는…
그래 추정이 됐다면…
그 당시는 발견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래 추정이 됐다면 준공하고 난 뒤에 한 달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주경기장이 시설이 방대하고 하는 것이니까 사실상 막만 관리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하니까 그 당시는 사실상 저희들 추정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 당시 발견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행정적인 문제가 있죠 책임이 있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작년 10월 중순경에 발생됐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재질이 문제인지 시공이 문제인지, 설계가 문제인지 원인분석이 안됐잖아요 올말 되어야 원인분석이 된다면서요
그렇습니다.
이런 큰 대 공사에 이런 하자가 발생됐을 때 원인분석이 이렇게 늦어진다면 행정적인 나태를 여실히 드러낸다고 생각되는데요 안 그렇습니까
대형공사를 그래서 책임감리법에 의해서 전면책임감리라는 것은 감독하고 관리하고 설계변경 모든 책임을 관계공무원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감리단에서 하는데…
물론 그렇습니다. 그렇는데…
하는데 사실상…
감독을 해야 할 건설본부에서 이렇게 늦게까지 원인분석이 늦어진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행정의 나태라고 보기 이전에 아주 중요한 사항이니까, 사실상 고봉복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이 문제 자재의 문제냐 안 그러면 시공 잘못이나 설계 이런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인지 압니다.
정밀분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이것은 행정적인 나태가 아닙니다.
6개월 걸린다고 했죠
5개월입니다.
5개월 걸린다고 했죠 파손이 발생되고 난 뒤부터 얼마나 됐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파손이 발생된 추정요인을 쭉 보시면 상당히 저희들도 그 동안에 사실상 국내 최초로 아주 사명감을 가지고 사실상 결론적으로 봐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봐집니다.
좋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외부막만 파손이 되어 있죠 외부막만. 내부막은 안되어 있죠 파손이 없죠
예, 외부막만, 그렇습니다.
외부막하고 내부막 원단 제공업체가 다르죠 제공회사가. 같습니까
그것은 지금 다릅니다.
다르죠 내부막은 어디에서 제조했습니까
감리단장 최탄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내부막, 외부막 다 같이 원단, 그러니까 유리섬유는 일본 닛도보사 제품이고, 코팅한 업체는 내부막은 독일에 있는 버사이닥이란 회사고, 외부막은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계 회사 타코닉입니다.
지금 내부막은 전혀 손상이 없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원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 안됩니까
원단은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좀 물어 봅시다. 시공도 내부막이나 외부막이나 다 같은 업체가 했죠
시공은 같은 업체에서 했습니다.
시공방법은 어떻습니까
시공방법도 유사합니다.
같죠 같습니까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원단제조업체가 다르다면 내부막이 손상이 없고 외부막만 손상이 있다면 외부막 제조업체가, 원단제조업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하나의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지붕막이 내부막은 보시다시피 경사가 상당히 완만하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은 내부, 외부 다 구조자는 아니고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커튼같이 쳐 놓은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시공도 같은 방법이죠 시공업체도 같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간단한 것 아닙니까
내부막은 전혀 파손이 없고 외부막만 파손이 있다면 원단제조업체가 원단을 제조할 때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됩니까
예, 그런 가능성도 있고 또 하나의 가능성은 제가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지붕막은 완만한 경사인데 외부막은 상당히 45도로 서 있습니다. 풍압을 받는 면적 자체가 풍압에 대한 저항력은 전혀 다릅니다. 그 대목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 그러면 외부막 이것 지금 당초에 발견했을 때는 몇 군데가 파손이 됐습니까 본부장님!
당초에는 43개소였습니다.
그게 올 3월 18일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발견한 겁니까
예, 맞습니다. 그 당시에 43개소입니다.
3월달에 43개소인데 지금 8월달에 65개소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이렇게 파손될 가능성이 많죠 어떻게 봅니까
없다고는 보지 못할 실정에 있습니다.
당연히 발생 안되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추정이 안됩니까
그런 재질 자체가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산술식에 의해서 배로…
물론 그렇게는 안 넘어가겠지만 앞으로는 전혀 파손이 안 생길 것이라고는 장담이 안될 것 아닙니까 파손이 또 생기겠지요
생길만한 것은 다 생겼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래요
제 솔직한 대답입니다.
이렇게 지금 앞으로도 파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재시공할 그런 의향이 없는지 외부막 전체를. 그것 한번 말씀해 주세요.
용역결과에 의해서 판단이 나오겠습니다만 결과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내부막에 대해서 재시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올 12월달에 원인규명이 된다면 원단에 문제가 있다든지, 원단에 문제가 있다면 재시공해야 되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시공에 문제가 있어도 재시공해야 되겠죠
맞습니다. 원인규명에 따라서 어떻게 재시공할 것이냐, 또…
전체를.
예, 전체적으로…
또 설계가 문제가 있으면 또 재시공해야 되겠죠 그러면 무조건…
방법 자체를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 방법 자체도 용역결과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재시공을 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냐 하는 그런 방법 자체도 나오게 되어 있고…
재시공해야 되겠죠 재시공.
그 결과에 의해서…
아니 그러면 재시공 말고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그것은…
그것은 땜질밖에 더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일단 한번 결과를 저희는…
어허 참, 땜질밖에…
재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재시공해야죠.
재시공해야 됩니다. 안 그래요
원단에 문제 있으면 재시공해야 되고, 시공에 문제가 있으면 재시공해야 되는 것이고, 설계에 문제가 있으면 재시공해야 되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재시공 무조건 해야 됩니다. 이것은.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의견을 받아들여서 일단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도 보면서 재시공할 필요성이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아니 참나 재시공 말고 다른 방법 없는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재시공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봉복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 부산시아시아드주경기장 지붕막이 3월 24일에 43개의 지적이 됐는데 5월달에 또 우리 20여개가 또 됐고, 오늘 현재 그 관계를 볼 것 같으면 우리가 이제 땜빵이 안된 곳에 두 서너 개 더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진행이 된다고 봐집니다.
그렇다면 이 발견된 것도 수개월이 지났고 지금까지 원인규명이 안됐다, 학계 의뢰해 놨다 이것은 성의가 없는 것이고, 이 채취의 시험결과는 빠른 시일 내에 나온다고 봐집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 12달에 미룬다고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과연 불신을 초래한 우리 부산시나 관계 시공업체들에게 상당한 불신을 가져옵니다. 이렇게 성의가 없는 우리 아시안게임 담당을 하고 있는 건설본부에서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봐집니다.
또 여기에 빠른 우리가 시료채취라든지 이것을 해가지고 의문점을 풀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상당한 우리도 의아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시료채취나 원인규명을 빨리 하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사실상 이게 수개월 걸리고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까 고봉복위원님 말씀처럼 재시공하느냐, 비용부담 누가 할 것이냐 하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시간을 최소한 단축해서 연말까지는 하겠다는 의견이고, 다만 최대한으로 저희들이 당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당겨서 보완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불안한 우리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규명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배학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주만위원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지금 경기장이 턴키베이스로 발주 안 나갔습니까 애초에.
기타공사입니다.
왜 이것을 턴키베이스로 안 나가고 우리 건설본부가 소위 건설사업관리, 소위 말하는 CM관리가 철저하지도 않는데, 제가 깊이는 모르지만 그런 자원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왜 턴키베이스로 안 나가고 이렇게 쪼가리 쪼가리 내가지고 이렇게 발주를 시킵니까
제가 알기로는 93년도부터, 한 10년 전부터 추진한 방법이 모든 작품이 세계적인 거작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현상공모의 채택방식으로 선택을 기본방침이 정해졌기 때문에…
현상공모 자꾸 말씀하시지 말고 현상공모를 할 때…
현상공모를 하지 않고 턴키로 하는 방법도 있었…
아니 글쎄 현상공모를 하고 나면 발주설계를 턴키베이스 발주를 설계를 주면 되지 않습니까 설계를 안 주고 턴키, 보세요.
지금 아까 최탄 감리단장 나오셔가지고 특히 테프론 이 공법은 패턴설계라고 그래가지고 자기가 설계를 안했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
왜 설계에 이런 공법이 포함되지 않고 시공자가 설계를 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조금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계에 쉐이핑설계라고 해서 구조물하고 다른 막의 형상설계는 저희 공간에서 다합니다. 그런데 막은 보시다시피 여덟 쪼가리, 아홉 쪼가리가 이어져서 하나의 판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판을 이룰 때에 그 하나의 판을 위에는 3m 300이냐 밑에는 3m 290이냐 하는 이, 양복 만들 때 재단하는 설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패턴설계라고 합니다. 막에만 존재합니다. 그런 것이. 지붕 같은 것은 또 곡면이 이렇게 졌기 때문에 곡면 진 곳은 축구공…
그러면 잠깐요. 공간에서 그런 기술이 없어서, 패턴 그 부분을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설계를, 그러면 애초에 설계계약을 하실 때 공간에서 턴키베이스로 설계 안 받았나요
아닙니다. 그 부분은 저희 설계항목이 아닙니다.
좋습니다. 앉으세요. 그러면 건설본부에서 보세요.
어쨌든 자신도 없으면서 턴키베이스로 모든 것을 가지 않고 이렇게, 사실은 내용을 전문가가 없잖습니까 그런데도 이것을 턴키베이스를 가가지고 감독을 철저히 필요하면 외국계 감독회사 감리자를 선정을 해가지고 하면 될텐데 이것을 턴키베이스로 가지 않고, 예를 들어서 우리 집 지으면서 화장실 수세식변소는 남한테 주고 그러면 배관은 A한테 주고 이렇게 안한다 말이죠.
앞으로 이런 것이 시정이 되어야지 가능하면 턴키베이스로 가가지고 감독을 더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것도 좀 문제고, 제주도, 본부장님 지붕 다 날아간 것 보도 보셨죠
예.
우리 경기장하고 비슷한 공법으로 사용됐는데 한번 우리 집행부에서 직원을 파견해가지고 현장검증을 한번 해 봤습니까
그것은 천재지변에 의한 태풍피해기 때문에…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공법도 비슷하고 이미 우리가 파손되어가지고 찢김현상이 일어나고 난 뒤에 제주도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 말이죠. 그러면…
예, 제주도하고 인천에도…
즉각 사람을 파견해서 검증을 해 볼 필요가 있고, 특히 동쪽에만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바람이 태풍 같은 것이 올 때는 서쪽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니까 우리 경기장도 역시 동쪽 파손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말이죠. 제주도에 직원을 파견해가지고 필요하면 검증조사를 해가지고 조사보고서를 받고 그렇게 한번 해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현대건설 상무님 잠깐 앞으로 나와 보세요.
현대건설이 주관사잖습니까
예.
그러면 이것을 KMK의 위에 있는 도급자가 누구입니까 1차 도급자가.
그것은 저희입니다.
현대건설이죠
예.
그러면 현대건설이 그러면 감독할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대건설 상무님은 아까 와가지고 그냥 큰 공사다 하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 한마디도 시민들한테 이런 공사로 인해가지고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은 안하고, 그것은 상무님이 그렇게 처신을 하시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 공사가 조그마한 공사도 아니고 그냥 이 공사를 하는데 큰 공사를 하니까 그렇다 이게 말이냐 되나요
시민한들한테 대단히 죄송하고, 공사가 보세요. 현대건설에서 하는 주경기장, 금정체육관, 사직수영장 개․보수 모든 게 하자가 다 이렇게 일어난다 말이죠. 그런데도 한마디도 시민들한테 소위 상무님이라는 분이 나오셔가지고, 상무님 뭣하러 왔어요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어가지고 그랬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기회를 주시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우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근자에 특히 아시안게임시설관련 해가지고 이런 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최대한 빨리 저희 회사의 명예를 걸고 특히 부산시민이 걱정하시는 면을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막은, 여기 부산의 막은 지난 5월달에 저희가 알았습니다. 저희가 5월달에 공문을 받고 와서 대책회의를 한 결과 월드컵경기, 그 다음에 아시안게임이 연달아 있기 때문에, 또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면 아․태장애인대회가 있기 때문에 막을 바로 보수를, 작업을 들어가기는 어렵다. 그리고 원인규명을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린다 이래가지고 전체적인, 장기적인 계획으로서 원인규명을 한 후에 내년에 보수를 하기로 서로 합의를 봤던 겁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어떤 신공법이고 또 우리나라 자체의 기술 가지고는 힘들고, 그런데 막 자체가 외국 같은 경우에도 경쟁사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서로 이것을 가지고 상당히 부제로 삼고 있는 그런 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신중하게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약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자재가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저희가 크레임을 걸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또 아까 보지만 개수가 늘어나기는 늘어났는데 그게 새로운 곳에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찢어진 부위 그 근처에 좀 나오고 이러기 때문에 어떻게 보수할 것인가를 면밀히 검토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조부장님 잠깐 나와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우리 공간건축사가 이런 고난도 신공법을 감리한 과거에 경험이 있습니까
세부적인 공간의 감리내역은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그러면 최초의 감리자로 선정되기 위해서 자기의 사업실적을 올렸을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 제가 세부적으로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조부장님 이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나 됩니까
제가 99년도 7월말부터 맡았습니다. 맡았는데 실제로 그 당시 같으면 골조가 거의 올라온 상태에서 제가 맡았습니다. 그래서 애초의 감리사 선정방법이나…
그러면 지금 보실 때 이게 고난도 신공법이고 국내에서 아까 최탄 감리단장께서도 전혀 시공한 적이 없다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을, 감리비가 얼마나 지불됐습니까
전체 58억 정도 됐습니다.
58억 같으면 감리비로서 엄청난 금액이잖소. 그런데 이 큰 금액을 지불하면서 감리경험도 없는 감리업체를 선정을 하는 것은 우리 시가 너무 안일하게, 돈 56억 같으면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 주머니에 돈 500만원만 나가도 크게 낙담을 하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돈을 56억이나 감리비를 지불하면서 경험도 없는 업체를 이렇게 임의로 선정을 하고, 최소한도 시민에 대한 도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일본인 감리 한 명 이 누가 선정을 했습니까
감리는 감리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보다 설계가 바꼈습니다. 당초 설계 텐스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인장케이블방식으로 바뀌면서 지붕연결 부재인 링빔이라든지 그 전체를…
좋습니다. 우리가 돈을 줬습니까
이 돈은 누가 지불했습니까
그것은 감리비를 우리가 줬습니다.
그러니까 감리 56억 지불한, 56억을 받은 공간종합건축에서 지불한 것이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감리가 또 이중으로 들잖아요.
아닙니다. 그게 감리가 일반적으로 필요한 감리라면 국내에서 다 소화를 할 수 있지만 그런 특수분야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그러면 왜 최초에 이런 특수한 고난도 신공법을 하면서 이런 특수한 것을 감안을 안하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그렇게 모릅니까
그런데 지붕설계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계시부터 특별하게 어떤 방법이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발주 시에는 지붕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255억원 정도 들 것이다라고 해서 일단 착공을 해서 감리, 현재 공간설계에서 감리를 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하다가 지붕구조가 지금처럼 인장케이블방식으로 바꼈기 때문에 당초부터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부가 아기를 낳을 때 술 먹고 담배 피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당연히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많겠죠. 애초부터 설계, 감리를 동일인이 한데다가 턴키베이스로 안 나가고, 세부 잘 우리가 건설에 대해서 CM관리가 철저히 하지 않으면서도 불구하고 이렇게 파트별로 찢어져가지고 나가고, 감리도 턴키베이스로 감리를 주든지 이렇게 보강을 안하고 이렇게 계속 전문가가 있지도 않는 이런 상황을 이렇게 가니까 분명히 이런 결과가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림없이. 그러니 공사현장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앞으로 본부장께서는 우리 건설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대규모 건설이 앞으로 많이 있지 않습니까 특별히 건설 CM관리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잘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많은 보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 죄송합니다.
강주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위원입니다.
준공일자는 언제였습니까
조부장님 답변 좀 해 보세요.
건설본부의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유인물에 나와 있다시피 2001년 9월 15일입니다.
지난 추진업무 상황보고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준공을 내준 일자하고 같습니까
준공을 해 준 일자하고 같아요
준공시기는 준공은…
공사기간하고 준공일자하고 같으냐고요 얼마나 갭이 있어요
공사기간하고 준공일자하고 같다는 말씀은…
당초에 공사기간이 있을 것 아니에요.
당초에 계획했던 것은 7월 31일까지 마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9월 15일날 마쳤기 때문에 지체산금을 물렸습니다.
외부막 파열원인이 규명이 되고 땜질 보수만 해가지고 준공허가를 내줬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시공사의 지체이행금에 대한 부분을 좀 덜어주기 위해서 조기 준공을 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좀더 챙겨보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시행이 되었던 이 시공법을 감리단 속에 그럼 독일 현지의 생산업체라든지 또 그러한 외국에 시공되었던, 감리를 했던 그런 부분에 대한 감리요원들도 포함이 되었습니까
감리원 중에서는 외국, 특히 독일이나 이런 사람들이 감리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그냥 시공자의 자격으로 현재 기술지도라든지…
감리는 안되었죠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 KMK 회사에 하도급을 했죠
현대건설에서 하도급을 했습니다.
현대건설에서
그 다음에 KMK에서는 또 재하도급 했죠 천장공사에.
재하도급되어 있는 사실 압니까 조부장께서
그 회사는 어떤 회사에 재하도급 했는지 세부적으로…
현대건설 상무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현대건설의 이시영 상무입니다.
신문지상에 나와 있는 그 재하도급 관계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니요, 간단하게 했느냐 안 했느냐. 했으면 어느 업체에다가 했는가만 얘기하세요.
재하도급이라는 개념보다는 용역을 하는 업체를 갖다가 같이 선정해 가지고 단순…
어떻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전체적인 하도급이 아니고 부분적인 하도급을 하셨죠
부분적인 하도급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상무님 들어가세요.
부장님, 조부장님 마지막으로 답변해 주시고.
이 재질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예, 막 재질, PTFE(Poly Tetra Fluor Ethylene) 막 재질을 선정할 때 기준 조건을 다 검토를 해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내구성이 강하고 또 특히 유지․관리가 쉽고 청소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는 그리고 또 가볍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단점이 뭡니까
단점이라면 지금처럼 국내에서 시공한 예가 없기 때문에 세부적인 노하우를 국내에서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그런 것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노하우가 없다기보다 말이죠. 이 재질 자체가 강도나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재질 자체가.
이게 자외선에 강하고 마찰계수가 낮고 내연성은 좋다고 되어 있어요.
책자에 그냥 나와야 있어요, 그냥. 읽으면.
그래서 유연성이 적다는 문제가 이번에 큰 원인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도 의구심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아까 우리 본부장님이 안전성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부장도 안전에 문제가 없다 그래 말씀을 하셨어요. 안전이라는 것은 무너져가지고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이 다치지 않는다는 얘기로 국한을 하셨는데 만에 하나 그게 파열로 인해서 물이 떨어지면 물을 피하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그게 안전입니다. 꼭 그것이 무너져야 안전이고, 그것이 파열로 인해서, 누수가 생김으로 인해서 비를 피하기 위하다가, 경기관람 중에 많은 비가 왔을 적에, 경사가 높잖아요.
그런 그것도 감안하셔야 되지 무조건 안전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경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게 표현을 하시면 안되고, 시기가 급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본위원회에서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 그래도 지적할 부분은 다음에 미루기로 하고 또 현장 조사만 하는 것으로 해서 일차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이어서 계속해서 이러한 하자발생이 일어남으로 인해 가지고 본위원회가 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제기 되었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급히 위원회를 소집을 한 겁니다. 또 한번 더 문제를 지적을 합니다. 다만 경기의 성공을 위해서 경기 이후에 이러한 전체적인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회에서 철저히 규명을 할 것이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꼭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해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재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홍재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가 현장을 확인하고 내려오면서, 이것은 지붕하고는 관계없는 사항인데, 본부장님 내려오실 때 2층에 비둘기 똥이 각 기둥마다 전부 다 많이 떨어져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저희가 즉각 즉각 청소를 하든지 하겠습니다.
각 기둥마다 보면 밑에 보기 흉할 정도로 전부 비둘기 똥이 떨어져 있어가지고, 우리 관중들 입장을 많이 해 가지고 붐빌 때 위에서 똥이 떨어져가지고 맞는 사람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 무슨 별다른 뭐,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도 그대로 놔놓을 겁니까
그것을 검토를 해 가지고 최대한 거기 못 앉도록 하는 방법을 쓴다든지 아니면 청소를 하든지 어떻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제가 본위원이 알기에는, 이것 시에 한번 알아보십시오.
현재 비둘기가 똥을 많이 싸고 이래 가지고 밑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둘기가 앉으면 삥 돌아가는 그런 기계가 나온답니다. 그것을 해 놓으면 비둘기가 앉으려다 못 앉고 다시 날아가 버리고, 그런 경우가, 기계가 최신 설비로 나온다는, 서울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는데 그런 것도 좀 폭넓게 해서, 비둘기 자체가 아무리 집을 잘 지어놔도 비둘기가 그 밑에 기둥마다 똥을 싸가지고 그것을 보니까 아주 보기가 흉한데 우리가 눈으로 보고 지나치면서 큰 데만 우리가 시선을 집중할 게 아니고 사소한 데 거기에도 우리가, 본부장님이 챙겨야 됩니다.
그것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예, 그것은 지금 관리를 청소관리와 같이 의논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박홍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이해수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본부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 요새 보니까 공사비나 감리비나 이런 것을 공사계약서 내용대로 집행을 하고도 뒤에 돈을 우리측에서 다시 환수하는 제도가 있죠
환수, 구상권 행사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지금.
예, 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특히 상수도본부 같은 데는 부산시 전체로 해가지고 돈을 많이 지금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 아시아드주경기장이 문제가 여러 가지 많기 때문에 최초 설계, 감리, 설계계약, 감리계약, 그 다음 중간에 변경계약, 그 다음에 현대건설 외 시공사의 계약내용과 설계변경하고 설계계약서를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해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현장조사와 관련해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장을 돌아본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아시안게임주경기장의 하자발생 원인은 부산시의 감독 소홀과 시공사의 무성의가 빚어낸 부실공사라는 게, 생각을 떨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이 건설공사를 수주한 이곳 아시안게임주경기장과 오후에 둘러볼 금정체육공원 두 곳 모두에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우리 위원회의 1차 현장방문 시 지붕막 파손 원인규명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최고 권위기관에 조사 의뢰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야 용역 계약을 하는 등 하자발생 이후의 대책추진에도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이점을 유의하여 건설본부장께서는 우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개최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 조사를 마치고 점심시간 후 금정체육공원 현장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현황보고와 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42分 會議中止)
(15時 05分 繼續開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정체육공원 건설에 수고하시는 감리단과 시공사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의회에서 지난 7월 방문에 이어 재차 방문하게 된 것은 금정테니스장의 바닥보수가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 금정체육관의 농구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의 누수현상이 심각하여 과연 40여일 앞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부산시민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차원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보다 면밀하고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건설본부장께서는 관계자 소개와 함께 하자발생 보수와 관련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장입니다.
오전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지붕막 하자보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금정체육공원의 테니스 코트장 바닥하자와 또 실내체육관의 일부 누수관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관계자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현장 소장인 현대건설 박강석 소장입니다.
현대건설 주식회사 이시영 상무입니다.
다음은 감리를 맡은 일신설계 최영규 감리단장입니다.
다음 설계를 맡은 일신설계 이대혁 소장입니다.
(幹部人事)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정 테니스 코트 하자 및 실내체육관 일부 누수 건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金井테니스코트瑕疵및室內體育館漏水관련推進 狀況報告書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건설본부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궁금하신 사항을 시공관계자와 건설본부장에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학철위원입니다.
우리 건설본부장님 금정체육공원의 총 공사비가 얼마나 됩니까
총 공사비는 1,526억이 되겠습니다.
1,520억.
26억.
26억요
예.
이러한 1,000억원이 넘는 우리 공사비의 아시안게임을, 세계인을 우리가 모시는 그런 체육관이 이렇게 하자가 참 났다 이렇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여기에 대한 하자 실내누수에 관련된 보고를 잘 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건설본부장님의 아시안게임의 완벽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보고를 떠나서 한번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이라는 사실상 국제적인 대행사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시설로 인해서 저희들이 시민들이나, 또 불안한 요인을 만들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 본부에서는 일단 이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총 금정경기장은 테니스 코트장과 그 다음에 일부 누수 건에 대해서, 총 열다섯 건의 누수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여섯 건을 완료를 하고 아홉 건이 남아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서 이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을 한번 보수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저희들은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날만 들면 계속 보수작업을 이미 완료를 해서 8월 30일까지는 경기장 일부 누수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현장에 다 보셨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잡겠습니다. 잡고, 테니스 코트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8월 30일까지는 저희들이 일부 센터코트에 대해서는 재보수 작업을 하고 있고 다른 부분의 보조경기장 서브코트부분에 대해서는 다 마쳤습니다. 그 상태도 8월 30일에 봐서 9월 10일까지 저희들이 완료를 해서 국제적인 대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이 아시안게임이 원만히 우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열심히 이 누수공사를 차질없이 잘 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현대건설 소장님, 박강석 소장님!
여기에 우리 부산시가 1,526억이라는 이런 대공사를 함에 있어서 이런 하자를 발생케 한 여기에 대한 우리 시민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먼저 자꾸 번거롭게 해서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누수된 부위는 전부다 그 원인과 대책이 전부 다 수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천정 누수는 토석벽돌 위에 발수제를 도포해 가지고서 근본적으로 누수, 물의 유입을 차단시켰습니다. 차단시키고, 장기적인 대책은 그 발수제라는 것은 그렇게 오랫동안 몇 십년 갈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책으로서는 밑에 가트를 별도로 설치해 가지고서 혹시 다음에 유입해 들어올 수 있는 물이 있으면 그것을 전부 다 가트로 뽑을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만 맑으면 한 일주일 내로 누수를 다잡을 수 있겠습니다.
좀 실망 안 하도록 재차 실망 안 하도록 하자에 대해 완벽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우리 시민들이 우리 현대건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그것은 다음 또 얘기하도록 하고, 우리 일선, 좋습니다.
일선 감리단장님!
이 감리가, 우리 시에서 감리를 하는 책임 감리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책임감리는 모든 것은 우리 단장님이 책임을 져야될 문제인데, 첫째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세요.
지난 3년 한 4개월 동안 저희들이 국제적인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시민들에게 훌륭한 공원이, 체육공원이 되기 위해서 공사관계자들 모든 사람들이 주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외 언론사들 그리고 올림픽, 아시아위원들 등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저희 경기장의 훌륭한 시설을 보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련의 언론보도로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 사실 저희들이 상당히 안타깝고 또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책임 감리자로서의 하자가 났다는 것은 책임 감리를 잘못한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열심히 하느라고 했습니다.
그래 하느라고 한 것은 그것이고 책임 감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아니면 설계사의 잘못이 있다 이래 봐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계가 잘못된 겁니까 감리를 잘 못했습니까
설계의 잘못된 부분은 없다고 봐집니다.
설계의 잘못이 있다
설계의 잘못된 부분을 우리 감리자가 지적을 해가지고 우리 시에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까
설계검토에 의해 가지고 설계검토 부분적인 시방서와 도면, 현장상황과의 불일치, 혹은 주변여건의 변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발주처에 보고한 서류는 많이 있습니다.
그럼 발주처에서 잘못을, 우리 단장님, 본부장님 지적한 사항이 있으면, 설계 잘못되었다고 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이번 이 하자는 책임 감리, 현장 소장 이 모든 것을 모든 사람들의 잘못된 하나의 직접 하자입니다.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 언론에서, 아까 얘기를 했습니다. 언론에서 한 거라, 우리 책임감리가 잘못으로 인해서 된, 이게 난 겁니다. 이렇게 빨리 나서 이렇게 하자를 갖다가 보수를 하고 완곡한 건물을 우리가 가지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 시민이 여기에 주둔하든지, 놀 고장이고 이 체육공원이 또 체육시설이 이렇게 하자 나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모든 것이 정상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아시안게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만 하겠습니다.
배학철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감리단장은 지금 답변을 그런 식으로 아주 불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어요 지금 경기장이 외부관계자는 와서 상당히 잘되었다고 칭찬을 하고, 그런 부분들이 결국 언론을 통해서 나가니까 유감스럽다. 그리고 설계잘못은 전혀 없다. 지금 현재 속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답변하실 때 정확하게 답변하세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세요.
박홍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사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이 시공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99년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99년 4월부터…
마이크를 딱 대고 이야기하세요. 말이 잘 안 들리니까.
99년 4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준공은 언제 됐습니까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은 2002년 4월 19일날 준공되었습니다.
준공, 다시 말씀 한번 해 주실래요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은 2002년 4월 19일날 준공이 되었습니다.
테니스 코트는
테니스 코트도 2002년 4월 19일 준공을 했습니다.
4월 1일
4월 19일요.
19일.
그런데 준공하고 나서 하자가 얼마나 있다가 발견되었어요
준공하고 나서 5월말에서 6월초부터 뜨거운 태양열에 의해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6월말에…
5월말에서 6월초요.
5월말에서 6월초에 발견되었다 말이죠
예.
그런데 처음 설계를 거기서 감리회사에서 설계를 다 했습니까
예, 일선 설계에서 설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감리하고 실제 설계하고 같이 하셨죠
예.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문제가 된 이 현재 테니스 코트장 바닥면 이것이, 바닥면 설계된 것이 수입품입니까, 국산입니까
그게 하부 고무매트는 국산이고 위에 부분부터는 수입제품입니다.
지금 현재 새파란 이 부분 이것, 이것은 수입입니까
예.
그런데 이것 수입품을 꼭 사용해야 될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하드코트 제품은 국산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 국제적으로 하드코트는 전부 외산이고요, 지금 그 제품은 시드니올림픽하고 다음 차기 올림픽인 아테네올림픽에 다 채택된 아주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선정이 되었다 말이죠
예.
그럼 선정된 데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특별한 이유는 그 제품 자체가 가장 최근에 발명이 되었고 그 제품 자체가 고무매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수보호 차원에서 그리고 볼 바운딩 차원에서 아주 좋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보호 차원에서 넘어졌을 때 부상을 입지 않고…
무릎 충격이 적다는…
충격이 적고 공이 바운딩이 잘 된다 이 말입니까
예.
그러면 이 제품이 수입하면서 독과점입니까
예, 그렇죠.
국제특허제품이죠.
독과점입니까
예.
이것을 만드는, 수입하는 회사가 몇 군데 있어요 이런 유사한 제품.
지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제품은 두 가지 제품입니다.
데코탑하고 리바운드 에이스하고.
두 가지요 두 가지밖에 없습니까
예.
본위원이 알기에는 이런 제품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것은 두 제품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 제품을 고집을 하고 한 이유가, 금액관계는 우리가 설계서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하고 굳이 이 제품하고의 단가 비교라든지 이런 것은 뒤에 우리 감사할 때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굳이, 그럼 독과점이라면 굳이 남보다도 돈도 더 줘야 될텐데, 굳이 이런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것이 하나의 의문점이고요.
그 다음 이 공사의 시행과정에 시공은 현대건설이 했죠
예, 그렇습니다.
현대건설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이것은 현대건설에서 수주를 받아가지고…
답변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건설의 박강석 소장입니다.
현대건설에서 이 공사 수주를 해서 하도급을 줄 적에 어떤 회사에 금액 몇 프로 프로테이지를 줬습니까 설계금액의 몇 프로를 줬습니까 하도급 준 업체와 프로테이지.
지금 프로테이지는 정확하게 지금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약 한 8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재료까지 다 하청을 줬습니까 일만 주고 재료는 사줬습니까
재료까지 다 합쳐서 그렇습니다.
재료까지 포함해서 하청을 줬습니까
예.
그럼 그 프로테이지가 몇 프로인지 지금 소장님이 모릅니까
지금 정확하게, 업체가 하도 많아서 정확하게 그 부분만 기억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게 중요한데 그것을 알고 계셔야죠. 소장님이 집행을 하시면서 하청업체한테 몇 프로 줬다는 그것을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죠.
예, 74%입니다.
74%는 낙찰 대비입니까 설계금액 대비입니까
설계 대비입니다.
설계대비
예.
이 말이 틀리면 안됩니다. 나중에.
설계대비 74%
확실한 답변을 해 주세요.
예, 낙찰가 대비입니다.
낙찰가 대비입니까
예.
낙찰가 대비 74%.
낙찰가 대비 74%이면 이 하청업체가 이런 시공에 대한 전문적인 상식을 가진 업체입니까 하청 받은 업체가
예, 가진 업체입니다.
그러면 주로 서류검토는 거기서 해 보셨을 테고요. 계약시점에.
예.
이 낙찰금액이 적음으로 해서 업체들이 일은 빨리 마치고, 자재도 자재려니와 자재가 제일 좋다고 쓴 것도 이보다 좋은 자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굳이 독과점을 쓸 필요가 없는데 이 독과점을 쓴 이유. 이것은 감리업체에서 뒤에 아마 우리 관계공무원이 또 답변해야 될 문제지만, 자재공사를 맡겨놓고 공기 바쁘고, 돈 적고, 무리하게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었다고 생각 안합니까
저희들의 작업 자체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그런 공정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촉박하게 서둘러서 작업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장 소장하시면서 지금 이렇게 공사를 과연, 현대건설이라 하면 국내에서 그래도 상당히 우리 제일 큰 업체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업체에서 이런 남의 웃음거리가 될 수 있는 이런 시공을 했다는 것은 우리 소장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하자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마는 지금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나 감리나 누구든지 사실은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 리바운드회사 본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만 저희들이 3월말에 시공을 끝내 놓고, 아까 단장님께서 6월초라고 그러셨는데 사실은 그 동안에 선수들 불러가지고 한번 연습도 시키고 이래서 전혀 하자도 없이 잘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6월달에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그 안에 들어가 있던 기포가 팽창하면서 1㎝ 내지 2㎝에서 기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리바운드 에이스에다가 급히 저희들이 자문해 본 결과 그 제품에 대해서는 만일 기포가 생기면 주사위로 빼내고 에폭시로서 한 두 세 시간 눌러놓고 있으면 완벽하게 제기능을 발휘한다 이런 공문을 받고 그대로 시행해서 보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 됐습니다.
우리 본부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공사를 시행하면서 설계변경이 됐습니까 된 일이 있습니까 당초 설계에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까
설계변경된 사실이 있습니다.
왜 변경했습니까
테니스코트장에서는 없고 체육관에 대해서는 조금 있습니다.
테니스코트는 변경하지 않고 체육관은 변경했습니까
예.
체육관에 지금 누수가, 곰팡이가 많이 피고 누수가 많이 되고 있던데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왜 누수가, 어제아래 준공된 건물이 곰팡이가 많이 피고 누수가 됩니까
누수사항을 관찰해 보면 한 10일 동안에 567m라는 비가 대량으로 왔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부분적으로, 코킹부분에 부분적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발생이 됐습니다. 이것은 날만 들면 보수를 즉각적으로 실시해서 저희들이 완료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게 제대로, 방수를 제대로 제 규정에, 설계규정에 제대로 된대로 하면 그렇게 안됩니다. 한번 할 걸, 설계 세 번하면 될 걸 한번에 끝내버리니까 이것이 부실이 나오죠.
그리고 지금 현재 고무판 바닥 깔아놓은 것 쭉 걸어오시면서 보셨을 겁니다. 그 바닥이 실내인데 그 바닥이 우리 본부장님 보시기에 그것 괜찮겠습니까 울퉁불퉁 여기저기 쥐파먹은 식으로 전체적인 바닥 실내면이 다 그렇습니다.
바닥은 가능하면 툴툴한 부분을 다 제거를 해서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보수한다는 것이 한번 답변으로 끝날 것이 아니고 실제 사실 확인해가지고 사실 이루어지도록 해 주십시오.
말로써 끝내가지고 다음에 하겠다, 뒤에 보면 또 그대로 되어 있고, 하지 않으면 또 뒤에 지적사항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바깥에 지금 운동장 걸어오면서 보니까 보도블럭 말이죠. 보도블럭이 제대로 놓여있는 구간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이제 시공이 됐는데 그 시공과정이 어떻게 그것을 확인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시공과정을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보도블럭의 시공과정요.
시공과정에서는 감리단장이 책임을 맡기 때문에…
예, 감리단장님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일단 지반 자체를 롤러로 다집니다. 다지고…
돌로 다진다고요
롤러.
롤러로 어떤 롤러로요.
도로포장하는 롤러 있지 않습니까 그 롤러로 일단 지반을 다지고 그 위에 잡석을 20㎝ 정도 깝니다. 그래서 잡석도 다집니다. 그리고 나서 그 위에 모래를 포수를 하고 모래 위에 점토벽돌을 깝니다.
모래 밑에 그러면 잡석이란 말입니까
예, 잡석입니다.
모래 밑에 잡석은 왜 거기는 안 다집니까
그러니까 잡석도 다진다고 그랬습니다.
잡석도 다집니까
예, 지반 다지고 잡석 다지고.
다지고 나서 모래는
모래는 평탄하게 하고 나서 모래는 텐더롤러가 아니고 다지는 컴팩트 가지고…
롤러는 몇 톤짜리 롤러로 다집니까
제가 알기로는 20t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t 정도
예.
20t 정도 롤러를 다졌으면 저렇게 하중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굴곡이 생길 수 없습니다. 지금 전부 다 내려오는데, 길 다진 것만 하더라도 지금 울퉁불퉁하니 물이 고이고, 그리고 거기 주위 경계석하고 주변의 현재 보도블럭 접착부분이 하나도 맞는 데가 없어요. 공간이 떨어져 있고. 전반적인 내가 보니까 부실이네요. 이 공사 자체가.
집만, 거죽만 세워놨지 제대로 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하자부분이 많겠어요. 왜 감리하시면서 철두철미하게 안하시고 이런 부분을 이렇게 하자가 많도록 만듭니까
그리고 그게 되지 않을 때는 준공을 안해 줘야죠. 준공을 안해 주고 다 될 때까지 연체료를 먹이면서 확실하게 진행해 보십시오. 왜 현대건설에서 이렇게 못합니까 현대건설이 국내 제1위의 기업체라는데 지금 이 정도로 이렇게 시공해 놓고 낮 뜨거워서 어떻게 다니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감리가 조금 책임을 져야 되는 문제거든요. 평소에 보고 감리 조그만 잘못도 지적해가지고 고쳐야 되는데, 상당히 이 문제에 대해서 보기가, 지적하기가 낮 뜨겁습니다.
그것은 곧 바로 보수를 시작해서, 그 부분이 폭우가 오다보니까 빗물에 의해서 일부 침하되는 부분, 혹은 모래가 씻겨내려가는 부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즉각 보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코트의 바닥에 시공할 때도 감리를 그 쪽에서 했습니까 감리를 막 시공할 때.
예.
그러면 자재구입, 자재설계할 때부터 다 관여했죠
예.
앞으로 현재 우리 시중에 있는 유출된, 시중에서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재, 여러 가지 자재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바닥면 자재가. 굳이 이것을 선정하게 된 이유를 확실히, 뭐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다 있겠죠. 제품마다. 장․단점이 없는 것이 있겠어요.
국제공인을 받은 테니스제품은 국내 두 개가 있습니다. 물론 국산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국제공인을 받은 제품은 국내에 데코탑하고 리바운드 에이스 두 제품이 들어와 있습니다.
국제공인을 받은 제품은 두 가지인데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서 쓴다 이 말입니까
예.
그러면 두 가지 그것을 안 썼을 때는, 또 이와 같이 하자가 생겼는데 이 하자 생긴 부분이 제품에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시드니올림픽이라든지 아테네올림픽에도 다 채택이 되어서…
어떤 올림픽이고 앞에 지나간 것은, 남의 것은 이야기할 필요 없고, 현재 우리 부분에 대해서 이 자재 재질 썼을 때에 자재에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제가 알기로 그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로 없어요
예, 제품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없고 시공에 문제가 있다 이 말입니까
예, 그렇다고 봅니다.
제품과 시공과 둘 다 문제가 있어요. 제품 자체도 문제, 시공도 문제, 두 가지 다 하나의, 문제가 두 가지의 합작품입니다. 제품 자체도. 앞으로 이런 것을 설계하실 때 외국사람 좋다 좋다 해가지고 그것만 하지 말고 우리 국산 좋은 것 많아요. 우리 국가에서 하는 것은 가능하면 우리 국산 쓰지 굳이 외국사람 좋다는 것 써봐야, 그 사람들 선전 팔아먹기 위해서, 우리도 외국사람한테 팔아먹으려고 그러면 우리 선전을 과외로 과장선전해야 살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예요. 우리 국산도 상당한 수준에 와 있습니다. 국산을 앞으로 많이 활용을 해야 되고, 국산을 해야 그 사람들이 책임을 질 것 아닙니까 외국사람들 이 사람들 와가지고 자기들 문제 생기면 책임지라고 하면 쫓아오겠어요 뭐 다른 구실 대고 변명 대고.
그런 것은 우리가 설계하신 분의 양심에 맡겨야 되는 것인데 과연 정말 내가 소신을 갖고 우리 방금 이런 국가에서 하는 공사에 백년대계를 볼 수 있는 그런 설계가 되어야 됩니다. 일시적으로 대충하고, 하는 데까지 하고, 남이 옳다고 하니까 남의 말만 듣고 귀가 솔깃하게 이런 하나의 주먹구구식은 이제는 탈피를 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 감리로서는 책임감을 안 느낍니까 이번 이 사항에 대해서.
지금 기포현상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홍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강인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길위원입니다.
감리단장님 나와 주십시오.
감리단장 최영규입니다.
우리가 7월에 이 현장을 한번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그 때 이 자리에서 우리 단장님 하신 이야기는 기포를 주사기로 빼내고 처리를 하고 부분적으로 보수공사를 하면 아무 하자가 없다고 아주 자신 있게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때는 어떤 생각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뭐 임시 모면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또 지금의 생각은 어떤지 그것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테니스코트 제품 이 제품은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국산도 몇 개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국제경기를 개최해야 되기 때문에 국제공인제품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호주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은 그런 면에서 지금 가장 최근에 개발된 제품이고, 그래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기술은 국제특허기술로서 그런 어떤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전문지식 이런 것들이 사실 호주 그 업체의 전문성을 저희들이 지도를 받아서 그렇게 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때는 그러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하신 이야기네요
예.
그래서 지금의 우리 단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하자보수에 대한 어떤 기술메뉴얼도 특허업체의 시방메뉴얼에 다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호주기술자가 국내에 와서 하자부분을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하자보수 방식을 다 지도를 해 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이야기만 전적으로 듣고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자신감 있게끔 그런 이야기를 하셨단 말입니다. 하셨는데 지금 와서 심정이 어떻느냐 말입니다. 지금 와서 어떤 식으로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때 일부에서 전면 재보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호주기술자하고 미팅을 가지면서 호주기술자들은 전면 재시공 자체는 그렇게 의미가 없다. 그래서 부분보수 즉 공기를 빼내고 해도 이 부분은 완벽한 코트가 된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했는데 실제로 조직위에서 공식적으로 메인코트를 전면 재시공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부분보수를 하고.
그래서 이런 조직위 자체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감사원에서도 그렇게 감사처분을 내렸고…
그런데 그 때 그 분들의 이야기는 부분적인 보수를 하면 경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해가지고 지금까지 한 달 동안 공사를 해 왔잖습니까
예.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전면 재시공을 지금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 것 같으면 전면 재시공하는 것은 조직위원회의 의견만 받아들여서 하는 겁니까,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결정을 한 겁니까
실제 테니스코트 그 자체는 특허기술이고 우리 국내에는 그런 제품을 생산을 하거나 시공하는 업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코트재질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어떤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면 재시공에 대해서 어떤 기술적으로 이게 재시공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판단을 해서 가부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시안게임조직위의 어떤 요구사항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이 그렇게 수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대에서 오신 책임자 되시는 분 아까 상무님!
이시영 상무입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우리가 주경기장을 한번 돌아보고 지금 금정경기장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총체적인 부실이다 이렇게 밖에 표현을 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대의 책임자로서의 심정을 오전의 답변으로서는 납득이 안 가는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우선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데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답변에 앞서 우선 저희 공사사항을 설명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1,526억 금정경기장 공사비 중에서 실제로 저희가 공사를 한 것은 한 700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건축공사, 딱 건축 이 부분의 건축공사하고 설비만 저희가 하고 전기 같은 것은 저희가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까 보신 보도블럭이나 조경 이런 부분은 저희가 공사를 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양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상무님이 말씀 중에 자꾸 변명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경기장의 경우도 주관사가 현대건설에서 46%를 가지고 있고 금정체육공원의 경우도 55%의 지금 지분을 가지고 공사를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같으면 전체적인 책임은 현대건설에서 지는 것이 안 맞습니까
건축에 대해서는 저희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700억 중에서 55%가 저희 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게 변명으로 그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아니 아까 말씀하실 때 보도블럭 부분에 대해서 총체적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 보도블럭에 대한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현대에서 맡은 공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아까 테니스코트하고 누수 이런 부분은 저희 책임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본부장님께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본부장님도 같이 쭉 돌아보셨는데 현대건설에서 한 공사마다 전부 지금 부실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 차원에서 시 공사에 한해서 현대건설에 제재를 가한다든지, 차후에 또 다른 이상이 나타날 때는 법적인 조치를 한다든지 이런 방안을 생각해 본 일이 있습니까
예, 강인길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상당히 현대건설에서 하는 공사마다 아시안게임주경기장, 또 금정, 또 벡스코에서 저희들이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법적인, 현행법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 것인지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빠른 시일 안에 그런 조치를 시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우리 상임위에 앞으로 보고를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인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고봉복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오후 늦게 수고 많습니다.
감리단장님께 묻겠습니다.
테니스센터코트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우리 강인길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7월에 우리가 현장확인 왔을 때 분명히 땜질하게 되는 것 같으면 경기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우리 일부 위원들이 재시공을 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재시공한 날짜가 언제입니까
지금 뜯어내는 것 말씀입니까
예, 재시공한 날짜가 언제부터입니까
뜯어내는 것은 8월 8일부터 지금 뜯어내고 있습니다.
8월 8일부터면 며칠 안되네요
예, 8월 8일부터 뜯어내고 있습니다.
예상공기는 얼마 듭니까 재시공의 예상공기는. 얼마로 잡고 있습니까
지금 뜯어내는 것은 날씨관계, 기상, 비의, 우천에 관계가 있겠지만 뜯어내는 것은 8월 24일 정도에서 다 뜯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수입자재의 수입 통관하는 기간인데 지금 현재 9월 3일날 통관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통관하고 나면, 통관하기 전까지는 고무매트까지 시공을 해 놓고, 통관을 하고 나면 그 고무매트 위에 7번의 특수도료코팅을 한 일주일 거쳐서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한 20일 내지 25일 걸리겠네요
지금 9월 10일까지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으니까…
그러면 한 달 걸리네요. 한 달 걸리는데, 30일 걸립니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까
예.
비가 안 올 때 그렇죠
예.
재시공하는데 공사금이 얼마나 듭니까
4,500만원 정도 듭니다.
재시공하는데 공사금이 4,500만원밖에 안 듭니까
예, 지금 순수하게 코트만 하는 데는 4,500 들고, 뜯어내는 비용…
그래 재시공 총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말입니다.
한 5,500정도 듭니다.
5,500. 센터코트만 하고 연습장은 재시공 안할 겁니까
그 부분 아까 우리 강위원님한테도 말씀 드렸지만 재시공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국내전문가들이 판단할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런 어떤 전문지식이 저희들이 봤을 때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허기술회사의 기술자문이나 기술메뉴얼, 시방서 이런 것에 의해서 따를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면 재시공의 필요성은 그 쪽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지금 자기들의 기술메뉴얼대로 해도 국제경기 개최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누가요
호주 리바운드 에이스 회사에서.
호주기술자가
예.
그렇죠. 그러면 결국은 재시공하게 됐죠
메인코트만 지금…
그래 재시공하게 됐죠
예.
OCA에 테니스센터코트 이것 국제공인 받았습니까
코트경기는 국제공인이 없고 기록경기만 국제공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테니스는 재료에 대한 국제공인은 있습니다. 그래서 데코탑이냐 리바운드 에이스냐…
그래 재료에 대한 국제공인을 받는데 그것은 OCA에서 받습니까
세계테니스협회에서 받습니다.
세계테니스협회. 받았습니까
예, 그것은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 자체가 국제공인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제품만 공인 받으면 시공에 아무리 부실이 있어도 문제없네요
시공에 대한 코트자체에 대한 공인과정은 국제공인과정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프레대회 때문에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다시 지시해가지고 다시 재시공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기포현상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노출이 되었으니까…
노출이 되었으니까 결론은, 묻겠습니다. 결론은 부실공사기 때문에 재시공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건설본부장에게 묻겠습니다.
시민들이 지금 우려하고 걱정하고 있는 이 경기장에 대해서 이런 부실공사 때문에 법적, 도덕적 책임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합니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런 하자부분이 발생해서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저희들이 사실상 굉장히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들 임무로서는 지금 당면사항은 아시안게임 때문에 감리단에서 보고했듯이 일정별에 의해서 9월 10일 완벽히 마무리해서 아시안게임 치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지금 이 사건에 대해서는 저희들 시에서나 어디, 전면감리단이 있습니다만 도덕적으로 또 저희 시에서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고 또 책임을 같이 해야 될 운명에 있기 때문에 또 시민들 보기에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법적인 책임을 물을 때 어떤 종류의 법적인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까
책임은 하자보수가 되기 때문에 법으로서는 재시공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이…
구상권 청구는 안됩니까
구상권은 좀 어렵지 싶습니다.
그러면 도덕적 책임은 어느 선까지
도덕적인 책임은 지금 시설완벽하게 해서…
누가 어느 선까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시민이 안심하고 또 국제선수들이 안심하게 국제경기 수준에 맞게끔 치를 수 있는 사전준비를 하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그렇게만 하면 됩니까
그래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됩니다. 그래서는.
이런 큰 경기장시설에 대해서 부실공사라고 분명히 감리단장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이 있어야 됩니다. 안 그래요
감리단장님 한번 더 나오십시오.
재시공하는데 한 달 걸린다고 했죠
예.
그 때 비가 안 왔을 때 한 달 걸린다고 했죠
예.
아시안게임이 언제인지 알고 있습니까
9월 29일부터입니다.
지금 재시공하는데 공기를 9월 10일까지 보고 있습디다. 그러면 만약에 한 달 걸리는 이 공기에 비가 온다고 해 보십시다. 비가 와서 공기가 늦어진다 합시다. 아시안게임을 못 치르는 경우가 생기겠죠 그렇죠
지금 19일 정도의 여유기간이 있기 때문에…
19일 정도의 여유기간이 있는데, 물론 비가 안 와서 공사 빨리 마무리 되어가지고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가지고 치르면 좋죠. 만일 안됐을 때, 그런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는 19일 동안의 여유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집니다.
아니 비가 오게 되는 것 같으면, 요즘 계속 비가 왔잖아요.
지금 비 오면서…
그러면 공기가 늦어질 것 아닙니까
비가 오지만 우리가 천막을 치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공사가 가능합니까
지금 천막을 치면서…
아니 묻는 말만 대답하세요.
비가 와도 공사가 가능합니까 저 공사가 기술적으로.
비를 맞으면 안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과정이 있죠
예, 30일이 전부 다가 비를 맞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고 그 중에 비를 맞으면 안되는 그 과정만 비를 피하면 되는 겁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비를 안 피해도 할 수 있는 그 공기를 얼마라고 보고 있습니까 한 달 중에.
지금 저희들이 비를 맞으면 안되는 그 과정은 약 일주일 정도 됩니다.
문제는 만에 하나라도 이런 경우 같으면 국제경기를 아시안게임을 못 치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치르면 좋죠. 그럴 때 보통 누가 책임질 겁니까
좋습니다. 들어가세요.
본부장님! 조금 전에 감리단장님에게 제가 질의했는데 만일 이 공기 안에 재시공이 완공 안됐을 때 어떤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예, 저희들의 일정, 공사의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우수를, 일반적으로 우수 오는 기간을 감안해서 일정을 잡기 때문에 저희들은 9월 10일까지는 완벽하게…
감리단장님이 방금 대답하실 때는 우수기간을 포함시켜가지고 공기를 잡은 것이 아니고 비가 안 왔을 때, 무조건 비가 안 왔을 때 한 달 공기를 잡았다고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 결국 수입자재 수입기간이거든요. 그래서 수입기간이 9월 3일까지 걸립니다. 그 나머지 뒤에 일주일이 실제로 보면 매트 위에 시공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러면 그 매트에 시공할 때는 비가 안 와야 되죠
그렇죠.
그 부분만 비가 안 오면 됩니까 수입과정하고.
수입관세 통관하는 그 기간이…
그 기간하고
그게 9월 23일이기 때문에…
매트 까는 기간하고
그것은 저희들이 봐서 우천하고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9월 3일부터 일주일간 그 기간만 비를 피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9월 29일까지는, 최악의 경우 비가 오더라도 9월 29일까지는 완료가 될 것으로 봅니다.
9월 29일날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완료가 될 겁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시민들이 상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걱정도 하고 있고, 또 어느 시민들은 상당히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건설본부에 대해서, 우리 부산시에 대해서, 또한 현대건설에 대해서, 감리하는 분들에 대해서, 모두 다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법적 책임을 질 사람은 져야 되고 도덕적 책임을 지고 옷을 벗을 사람은 벗었어야 되고 본위원은 그렇게 주장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봉복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강주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주만입니다.
지금 우리 감리단에서 파견되어 나온 감리자가 몇 명이죠
아니 아니, 감리단장이 자꾸 보고 하지 말고, 시 집행부가 다 알고 있을 것 아니예요. 그것도 모르나요 무조건 감리단장이 보고하는 그런 선례가 있어서는 안되지. 우리는 원칙적으로는 본부장이 우리 의회 질문에 답변을 해야 되는데 왜 자꾸 감리단장이 나와서 답변을 합니까
감리단장! 시설부장한테 조언을 좀 하세요. 지금 몇 명 나와 있는가.
건설본부의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감리원은 공정절차에 따라서 투입원이 다 다릅니다.
각 파트별로 그 공정에 맞추어서 투입이 되는데 가장 많을 때가 20명입니다. 지금 현재는 3명이 있습니다.
현재는 3명이 있습니까
그러면 시설부장님 계속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지금 보도블럭 있죠 보도블럭하고 각 경기장에 들어가는 출입구 대리석 밑부분 마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출입구 부분이 대부분, 모든 출입구가 있지 않습니까
보도블럭하고 시공업체가 다르다던데 역시 이것도 턴키베이스로 줬으면 현대건설에서 저런 오리발을 안 내밀 것 아니예요. 벌써 자기들은 그런 것 안 했다하고 이런 식으로 나오잖아요. 하여튼 그 부분은 다른 질문이라고 보고, 지금 대리석 그 부분 마감을 먼저 했습니까, 보도블럭 마감이 먼저 되었습니까
지금 건축물에 붙어있는 출입구 쪽 말씀이시죠
예, 건축물에 붙어 있는 출입구 바닥.
건축물에 돌출되어 있는 돌 부분 그 부분은 건축부분에서 했고, 그 다음 그 바깥부분 블럭은 조경부분에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마감을 먼저 하느냐 이거죠.
거기에 대리석 부분이 먼저 되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돌 부분이 뒤에 따라서 맞추었습니다.
그러면 시설부장께서 지금 직접 한번 오늘 안이라도 내일이라도 별도로 나오셔가지고, 자기 업무니까 보세요. 대부분이 지금 주 출입구에서 오는, 일괄 도급을 안 주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지금 보도블럭이 더 높은 곳이 많습니다. 지금. 보도블럭이 더 높아가지고 물이 역류현상이 있어가지고 안으로 마감, 지금 보면 쭉 오면 보였지 않습니까 제 눈에만 보이고 시설부장님 눈에는 안 보이는지 몰라도 물이, 누수가 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말이죠. 그것은 보도블럭 업체가 그런 것을 전혀 관리를 안하고, 이것 감독을 결국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감리단이 해야 되는데 시설부장이 일일이, 시설부장이 해야될 일을 맡은 사람이 감리단이다 말이죠. 업무를 대행해야 될 사람이.
그런 역누수 현상이 대단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 그것도 그렇고, 지금 테니스장 제일 위에 상부 부위에 수평, 계단을 올라가면 수평에 제일 위에 테니스장 위에 천장이 없고 수평 위에 바로 밑으로 경기장을 보지 않습니까 테니스 센터 경기장요.
예, 데크부분…
예, 그 부분도 돌을 마감을 하면서 화장실 또는 밑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데 그 쪽으로 물이, 위에 구배를 안 주든지 돌출부위를 주지 않아가지고 물이 비가 오니까 계단으로 확 떨어지고 화장실로 안으로 전부 다 들어가가지고 화장실 벽 측면에 대리석이 물을 먹어가지고 시커멓게 되어 있다 말이죠. 지금.
현대건설 박소장 그것 인정하죠
예.
그리고 그 밑에 계단 내려오는 데도 그런 식으로 물이 들어가니까 물 그 부위가 골조현상에서 모래 밑으로 들어가 가지고 현재 테니스장 가에 복도면에 가에 그것을 했지 않습니까. 바로 그것 옹벽 처리해 가지고 안하고 가에 그것을 대었죠. 석호를 대었죠, 가에 계단 쪽으로 내려오는데
실내…
예, 실내 석호 대 놓으니까 그 부위에 곰팡이 다 핀 것 보고 있죠
그럼 이게 다 뭡니까 그런 게 물이 그런 식으로 들어가니까 구배를 안 주고, 감리단에게 크게 앞으로 문책해야 될 사항입니다. 감리단이 24명이나 배치를 해가지고 각 공정파트별로 감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아니 속된 말로 그 사람들 다 앉아 가지고 고스톱 치고 있었어요
어째서 그렇게 구배 현상이 생기지도, 그런 현상을, 이 물이라는 것은 말이죠,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조금만 경사가 지면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앞으로 시설부장께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을 좀더 점검하셔 가지고 차라리 큰 하자는 잘 눈에 안보이지만 물새고 이런 것은 가장 창피스러운 하자입니다. 보면.
좀더 점검 있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보도블럭 하나 더 묻겠습니다.
보도블럭 아까 공법을 밑에 그것을 다지고, 롤러를 다지고 자갈을 깔고 위에 모래를 넣고 보도블럭을 얹었다고 하는데 공법상 자갈 까는 것보다는 더 탄탄한 게 밑에 시멘포장공법을 먼저 하면, 지금 여기가 지반이 별로 안 좋은 곳이죠. 부장님
지반이 좋은 곳입니다.
그렇게 좋지는 안 하지요, 여기는 논이니까, 옛날에.
작년 강서처럼 그런 연약지구는 아니고요, 밑에 한 2m만 들어가면 자갈이 나오기 때문에 지반자체는 단단합니다.
지질조사서 상에 괜찮았습니까
예,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바로 자갈을 깔아놓으니까 침하현상이 많이 안 생기겠습니까
침하현상은 크게 거의 안 생기리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 시내에 보도블럭 까는 것도 다 자갈 깔고 그래 안 하고 시멘공법으로 다 써가지고 위에 보도블럭 까는 것 알고 있죠
지금 그 부분은 우리 금정체육공원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 해가지고 전체 광장에 가능하면 시멘트콘크리트를 안 쓰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밑으로 스며들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또 오시다보면 주차장도 잔디블럭을 했듯이 물이 오면 흘러 내려가는 게 아니고 자체에서 가능하면 스며들고 그 남는 부분만 흘러가도록 해 놨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모래가 유실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취약점은 있지만 물론 관리를 하면서 비용은 좀 많이 들겠지만 그런 부분은 차차 보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은 소위 구배, 소위 경사도가 안 맞아가지고 물 옆에 실내 누수 현상이 많고 그것은 보기 싫은 부분이 굉장히 많으니까 이 부분은 필요하면 재시공하는 데다 모래만 더 채워 넣어가지고 구배만 잘 잡으면 되니까 단단히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주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이해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들 많습니다.
답변자가 계속 바뀌고 이래 하는데 그것은 본부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된다니까 답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테니스장의 기포문제 있어 가지고 동료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했는데 리바운드 에이스란 제품을 선정한 주체가 누구입니까
감리단장 최영규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은 설계 당시에 부산지역 테니스협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쭉 거쳐서 기술자문을 받고 설계심의를 거쳐서 설계도서에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이 선정된 과정을 제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공 과정에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에 대한 자재 선정과정을 거치면서 리바운드 에이스와 데코탑이라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리바운드 에이스와, 국내에 국제공인을 받은 제품은 두 가지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리바운드 에이스와 데코탑입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제품을 비교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공사한 실적이라든지 국제경기에 사용되고 있는 실적 이런 것도 검토를 하고 서류관계라든지 이런 것도 다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설계도서에 지정되어 있는 대로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이 데코탑보다 낫다 하는 것을 감리 검토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됐습니다. 됐고, 그러면 설계에 그럼 리바운드 에이스 제품으로 설계를 했다 지금 그 말씀이죠
예, 그렇죠.
그러면 설계는 누가 했습니까
일신설계에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신설계에서 설계를 했는데 리바운드 에이스란 제품을, 이 제품에 대해서 지금 보면 일신설계가 설계사도 되고 감리사도 되고 이렇죠
예.
그러면 리바운드 에이스란 제품을, 자료에 보면 호주로 되어 있는데 호주 거기 갔다왔습니까
호주에 견학은 못 갔습니다.
왜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데 견학도 가지 않고 나온 자료만 보고 서류만 검토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결정되었던 것이 아닙니까
지금 설계자가 와있는데 설계자는 갔다왔습니다.
감리나 시공자는 갔다오지 않았는데 설계자는 갔다왔습니다.
설계자만 갔다왔습니까
예.
우리 여기 부산시청에서 공무원은 안 갔습니까
예, 시에서는 공사할 때 못 갔습니다.
아니 공사할 때 못 간 것이 아니고 말이에요, 다른 나라 제품을 우리가 선정을 하고 이러면 그 회사로 직접 가서 견학을 보고 이 제품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우리, 예를 들어서 시에서는 그러니까 일신설계의 말만 전부다 믿고 실제로 그러니까 말로 하자면 현장확인을 안 했잖아요.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계 시에 시 공무원들이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도 아니고 또 설계사무실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관련전문가들, 특히 테니스협회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또 설계 시에 설계자가 직접 관련제품을 확인하도록 현장도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무원들이 일일이 그 제품들을 전부 확인할 수는 없고 다만 설계 시에 그 내용들을 종합해서 반영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진행한 겁니다.
그것이 그 전에 경험이 있는 문제라든지 이러면 그런 식으로 답변하셔도 되는데 이 지금 현재 리바운드 에이스라는 이 제품을 우리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죠
부산시에서는 하드코트 제품이 그렇게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국내에 공인 받은 제품이 쓰인 게 리바운드 에이스와 데코탑 두 제품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자문 시에도 두 제품 중에서 어느 게 좋은지 자문을 받아가지고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신규 제품이나 모르는 제품, 그리고 이런 것은 실제로 비용이 들더라도 현장방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 참고로 하겠습니다.
참고뿐만 아니고 실제로 우리가 지금 건설계통이 그래서 그렇지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어서 경남도청 같은 경우에는 이러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판공비를 팍팍 주어서라도 직접 전부다 현장 확인시키고 이럽니다.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앞으로 직접 가서 보고 이 제품이 어떻는가, 담당 공무원이 책임을 지고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이런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지 전부다 서류만 들고 어디 다른 데서 나온 서류 검토해 가지고 이것만 좋다 이런 탁상행정을 하니까 이 문제가 계속 이렇게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2002년 4월 19일날 준공을 했다는데 그러면 준공필이 전부 되었죠
지금 금정체육공원 전체 준공은 4월 19일이 아니고 차수별로 준공할 때 4월 19일 준공 분에 테니스경기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테니스경기장 분은 4월 19일날 준공이 되었으니까 그 동안에 그러면 공사비가 전부다 나갔을 것 아닙니까
나갔습니까 안 나갔습니까
예, 나갔습니다.
그렇죠. 공사 준공되었으니까 돈이 나갔을 것 아니에요
예, 기성분은 나갔습니다.
예, 나갔는데 지금 이런 문제가 생겨가지고 다시 재시공을 하는 이런 경우가 생겼다. 그럼 이 비용은 그럼 지금 누가 댑니까
하자보수 부분은 시공사에서 전적으로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추가 부담한 것은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 간단간단하게 우리가 답변합시다.
그러니까 이 비용을 누가 부담합니까
원청사인 현대건설에서 부담합니다.
예, 됐습니다.
그리고 4월 19일날 준공해가지고 돈이 다 나갈 때 그러면 하자보증서 이런 것을 받았죠
예.
얼마짜리를 받았습니까
예, 전체 하자보증서는 지금 4월 19일 준공을 해서 아직 안 받았고 최종 준공이 되면 전체적인 하자의 보증을 다같이 받습니다. 일괄적으로 받습니다.
4월 19일 분에 대해서는 차수별로는 아직 안 받았습니다.
전체 준공이 되어야지 이 부분도 전부 받는다.
예, 전체 준공을 하면서 하자보수 분을 다 받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전체 준공은 대충 한 언제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예전 공기는 7월 31일까지인데 이미 시기가 지났고, 지금 현재로서는 감리단에서 준공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준공절차를 지금 밟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감리단에서 준공이 되어가지고 부산시에 보고되면 그게 최종적으로 준공이 되는 겁니다.
원래 계약서 상으로 준공일은 언제입니까
7월 31일까지입니다.
그럼 지금 일단은 초과했네요 공기가.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알아서 하시고.
그래서 본위원이 볼 때는 이런 제품, 새로운 제품, 우리가 또 새로운 일을 할 때는 항상 비용이 들더라도 많은 공무원들도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오늘 오전과 오후 두 가지 일을 경험해 보니까 분명히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농구장에 대해서 아까 전에 감리단장님이 잠깐 말씀했죠.
앞으로 잠깐 나와 보십시오.
감리단장 최영규입니다.
예, 거기 가니까 아까 저희들이 실제로 가서 봤는데 농구장 끝은 앤드라인하고 벽면사이가 4.5는 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몇 미터입니까
3m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일반 관례적으로 1.5m가 부족하다 이건데, 이것 좀 부족하다 이러니까 아까 전에 답변이 말씀을 하실 때 보조경기장인데 어떻느냐 이런 식으로 답변하신 것 같은데 그런 식의 답변이 됩니까
실제로 제가 설계과정은 제가 잘 모르겠고요. 시공을 하면서 2000년 4월달에 농구협회 관계자가 와서 보조경기장 두 개를 요청했고 그 다음에 보조경기장의 폭이 3m인데 4.5m가 필요하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때 판단할 때는 모든 일을 관련규정에 의해서 우리가 일을 하는데 농구 코트에 대한 규정을 저희들이 쭉 조사했습니다. 했는데 실제로 본 경기가 열리는 메인 코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코트에 대한 규정을 완벽하게 지키고 있고요. 보조경기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생각할 때 거기는 워밍업 장소이기 때문에 어떤 국제 코트규격이 굳이 필요하겠나, 그리고 이미 기초부분이라든지 골조부분이 이미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헐고 새로 확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입장도 아니었고, 그래서 원 설계할 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려로 벽면에 안전리브 시설이 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조경기장까지 국제규격화시켜서 실제로 해야 될 필요가 있었겠느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코트 한 면을 더 추가를 하는데 요구를 하는데 코트 한 면 추가에 또 예산이 한 30억 소요되고 이래서 어떤 경제성 문제도 좀 있었고 예산 문제도 좀 있었고 그래가지고 결국 그렇게 시공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 지금 본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실제로 코트를 두 개를 하는 게 낫다 이런 식은 질문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까 말씀대로 실제로 예산이 모자라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어차피 만들 것을 이것은 보조경기장이니까 예를 들자면 워밍업 할 정도니까 이 정도로 하면 안되겠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생각이고, 농구나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특히 예를 들어서 외국인들이 볼 때는 이것은 완전히 보면 졸렬한 거예요.
그리고 아까 전에 내가 물을 때도 답변이 그런 식으로 해서 내가 조금 다시 한번 더 묻는 건데, 뭐 참 여러 가지로 설계가 좀 잘못된 것 같다든지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현재 주어진 것을 현실을 인정을 하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겠느냐든지 이런 식으로 애국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이것 뭐 원래 설계가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완전히 순간적이고 땜빵 식으로 이렇게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면 안됩니다.
농구장 이것은 그러면 누가 설계했습니까
일신설계에서 설계했습니다.
일신설계에서 설계했고, 그럼 그것을 또 설계는 그래 했지만 일단 우리 공무원들이 OK 했기 때문에 받아들여진 것 아닙니까
이 문제가 만약에 문제가 되면 설계자하고 그것을 인정한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좀 책임을 져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 그 부분은 답변하기 곤란하신 모양인데 그 정도로 하고, 지금 제가 가서 보니까 그 벽면 있죠 그 벽면이 다른 건물하고 연결이 되었느냐 마지막이냐고 제가 아까 물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그 벽면이 마지막이라고 했죠
예.
그러면 보조경기장 하나 더 하는 일은 아까 말씀대로 한 30억 든다니까 그런 것은 안되고 현재 기존 있는 것도 조금 달아내가지고, 다문 얼마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그러니까 전체 다를 한 벽면을 다 전부다 밀어내면 비용이 많이 든다면 그 한 부위라도 그것을 좀 성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해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건설본부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해 가지고 설계가 잘못됐다, 또 농구협회에서 당초에 보조체육관을 하나 더 지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시에서 묵살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설계 시에 이 실내체육관이 농구전용 경기장은 아닙니다. 다른 기장이나 강서처럼 다목적으로 쓸 용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농구전용이라면 당연히 농구에 딱 맞게 보조체육관을 두 개 만들어 줘야 맞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경기장은 메인 코트는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하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그 코트규격이 안 맞다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인 코트는 충분히 맞고, 다만 연습경기장, 연습경기장은 나중에 선수들이 워밍업 장으로 사용될 겁니다. 그래서 이 워밍업장이 당초 농구협회라든지 관련전문가 설계 시 협의 때 충분히 부산시 사정이라든지 현장 사정을 감안해 가지고 협의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지금 현재 농구골대 크기도 조금 일반적인 골대가 아닌 특수 제작된 제품이고, 그 다음에 코트에 중간에 전동으로 구획을 할 수 있도록 커튼을 설치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농구협회와 조직위원회 협의 하에 다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에서도 경기본부장, 조직위원회에서 농구하는데 전혀 지장 없이 잘 되어 있다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보도하듯이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부적합한 시설이다 하는 것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지금 부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처음에 이것은 다목적 경기장용으로 되었다 이랬죠
그렇습니다.
경기장 시설 배치할 때 농구장으로 쓸거냐 배구장으로 쓸거냐 배드민턴장으로 쓸거냐 하는 것은 애초부터 딱 픽스된 것은 아니었고 그 최종결정은 2000년도에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정경기장의 경우에 농구장으로 부적합하다면 다른 적합한 실내체육관으로 선정하는 게 좋겠다 의견을 줬는데 금정경기장에서 현재 상태에서 일부 보완을 하면 가능하겠다 라고 협의됐기 때문에 지금 현재에 이르러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 당시에 처음에는 과연 어떤 종목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다목적경기장으로 하고 가로 세로 길이는 전부 다 정해 놨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메인 코트는 어떤 경기가 다…
다 들어와도 수용할 수 있도록.
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것이 어떤 경기가 들어와도 될 수 있을 정도 같으면 어떤 종목이 뒤에 다시 추가 들어올 지를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불과한 2~3m라든지 이런 약간의 크기를 만들어 놔야지 어떤 종목이든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만들어 놓은 규격이 가로 세로가 몇 미터입니까
지금 보조경기장이 가로 세로가 34.5m 바이 21.6m 입니다.
그래서 코트규격에서는 엔드라인까지는 2.67m 여유가 있고 사이드라인까지는 2.44m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에 보면 2m 여유가 있어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 규정은 충족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충족하지 않는 부분은 골대 밑부분입니다. 골대 밑부분은 2m, 골대까지 폭 때문에 기초 폭 때문에 2m가 안됩니다.
예, 됐습니다.
그러면 아까 전에 테니스장은 4월 19일날 해 가지고 부분준공이 나왔다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 농구장 이것도 준공이 나왔습니까
실내체육관 부분도 나갔습니다.
다 나가고, 그러면 부분준공이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설명을 좀 해 봐요.
예, 전체적으로 당초 목표는 전체 체육공원 준공을 4월 19일날 하자는 목표로 출발을 했고, 지금 그 뒤에 조경이라든지 사이클경기장 지붕이라든지 조직위원회 추가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7월 31일까지 부득이 공기가 연장이 되어서 지금까지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부분준공이라는데 처음에 계약할 때, 계약할 때도 그럼 부분 계약을 했어요
차수별로 준공이 됩니다.
차수별로 준공된다고요
그러면 전체 당초 계약할 때 총괄 1,526억 사업비를 다하는 것은 아니고 연도별로 집행금액, 또 공정을 맞추어 가지고 차수별로 발주를 하고 또 준공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분준공을 내 주는 이유가 뭡니까
차수별 준공입니다.
부분준공보다는 그 차수에 해당되는 공사가 끝나면 그 공사 분은 일단은 준공을 시키고 그 다음 착공해서 또 진행되고 그렇습니다.
그 준공이라는, 이러니까 표현이 좀 그렇네.
전체 체육공원 완공은 아니고요, 차수별로 그 물량 그것은 다 소화되면 차수별 준공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원래 그 계약서 있죠
원 계약서, 아까 전에 1500…
1,526억에는 거기는 보상비라든지 전부 다 들어 있습니다.
거기는 전부 다 들어 있고, 그 1,526억 안에서 순수 공사비는 얼마입니까
전체 공사비는 733억입니다.
700
33억.
733억.
건축, 토목, 기계 부분입니다. 전기, 통신은 별도 발주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 조경, 전기, 통신은 별도 발주고 건축, 토목, 기계부분의 공사비가 733억입니다.
733억이고 나머지는 그럼 뭡니까 보상비입니까
나머지 전기가 15억, 통신이 5억 8,000, 조경이 100억 그런 식으로 다른 파트별로, 또 보상비는 별도로 있고 그렇습니다. 전부 합쳐가지고 1,526억입니다.
예,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것 있죠. 그것을 갖다가 대화로 이래 하니까 필링이 금방 오지 않으니까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아까 말씀한 차수별 준공이라 했는데 원래 계약서하고 뒤에 차수별 준공 내역 그 관계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해수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이해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많은 질의가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감리단장님! 테니스코트 에어포켓 현상의 매트는 우리 국산품이죠
예.
매트 납품 업체는 어디입니까
부산의 대종화학입니다.
대송화학요
대종화학.
매트에 문제는 없습니까
매트 제품은 부산의 대종화학이라는 업체에서 자체 개발해 가지고 호주 리바운드 에이스 회사에다가 자재를 보내서 호주 리바운드 에이스에서 이것은 자기들이 쓰는 제품과 동등 이상의 우수한 제품이다는 인증서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코팅하는 발포제 부분만 문제가 되는 것으로 봤을 때 부차적으로 매트도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나 한번 심도 있게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감사원에서 감사원감사를 받았죠
예.
거기에 대한 지적에 대한 결과서가 나왔습니까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결과서가 나오는 대로 제출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테니스코트 문제는 지난번 저희들이 1차 방문했을 때 부분보수를 하고 경기를 시행하고 난 이후에 조짐을 보자 하는 쪽이 저희들 의견이 일치가 됐습니다. 그날. 물론 전체 하자보수 문제도 거론이 많이 됐습니다만, 오늘 현장을 본 결과에 의하면 과연 뜯어내고 재시공했을 때 기존 부분보수하는 것보다 더 나을 큰 이유가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 하면 기포현상이 일어난 부분은 바늘이라든지 기타 빼내고 지난번 말씀마따나 날씨에 의해서 공사기간을 단축하다 보니까 온도변화에 의해가지고 생긴 기포인데 그것이 공기가 다 빠져 나오고 난 이후에 더 발생할 이유는 별로 없지 않겠어요. 또 한여름 지나가지고.
그래서 호주 기술진에서는 그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번 재시공하는 부분은 처음에 하는 것보다는 더 힘들죠
그렇죠.
더 노면을 깨끗하게 해야 되고 처음처럼 전체를 다 갈아야 되죠
갈아내야 되고.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재시공하면서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감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도로개설 쪽은 어디서 맡아가지고 있습니까 주변도로 개설.
현대건설입니다. 현대건설 박강석 소장입니다.
진입도로, 북쪽 부진입도로에는 차도 넓이 10m, 7m 되어 있죠 원래 설계도상에는.
10m로 되어 있습니다.
10m와 7m도 있죠
예.
그래 실제 넓이는 9.63m죠
예.
그게 실제 설계도하고 안 맞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설계도하고 맞습니다. 저희들이 시공은 맞는데 원래 설계가 교통법에서 이야기하는 도로안전법에 안 맞다 그러는데 진입로는 다 맞습니다.
실제 넓이를 경계석 포함해가지고 10m를 잡았죠
예.
도로교통법 상에는 포함되지 않죠 그게. 그리고 지난번 교통영향평가에도 그것이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
그것도 하자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아닙니다.
지금 도면상에 그렇게 되어 있고 저희들은 정확하게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게 도로교통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게 단지도로만 그렇고 진입도로는 전부 다 정확하게 법규대로 시행이 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건설부장님, 조부장님 나오셔가지고 답변해 주십시오.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조금 전에 질의드렸던 교통영향평가에 의한 도로교통법상 차도의 경계석 포함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이해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지난번 언론보도 사항과 관련된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단지내 도로는 도로교통법에 맞지 않지 않느냐 라고 지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진입로, 그 다음에 기장 철마에서 오는 제2부진입로, 두구동에서 들어오는 제1부진입로는 도로교통법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단지와 경계부터 단지내 안의 순환도로라든지 주차장에 이르는 연결도로 등 그런 도로폭들은 근본적으로 도로교통법 적용대상이 아닐 뿐더러 또 당초 설계대로 시행이 됐습니다. 다만 설계시에 도로폭 산정하는 과정에서 양쪽 도로와 보도 경계석 두께가 20㎝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18㎝인데 그 두께만큼을 도로에 포함시킬 것이냐, 아니면 보도에 포함시킬 것이냐 그 차이 해석 때문에 그 만큼이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공되어 있는 상황은 설계대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단지내 도로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적용대상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렇게 적용해도 되고 저렇게 적용해도 된다 이런 얘기죠 경계석을 포함해도 되고, 빼도 되고.
설계시 기준을 어떻게 잡았느냐는 문제인데 도로를 중심으로 먼저 생각한다면 순수 폭만 이야기할 것이고, 또 단지 전체를, 건축적인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른 도로의 경계석도 제공된다고 보고 그것은 다른 조경부분에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로폭으로 인정하고, 해석의 차이이고 명백하게 규정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개 부진입도로기 때문에…
부진입도로는 아닙니다.
경계석을 포함시켜야 될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시키지 않고 해야 될 경우도 안 있겠습니까 그죠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부진입로가 아니고 단지내 도로…
북쪽에 부진입로도 그렇고…
북쪽의 부진입로는 맞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맞습니다.
그 다음에 단지 내도 그렇고.
도로교통법에 맞고 주진입로와 두 개의 부진입로는 도로교통법에 적합하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뭐죠. 언론에 이것이 보도가 됐을 때 거기에 대한 반박이 없다 보니까, 그죠 잘못되어가지고 잘못 시공한 것으로 이렇게 갔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언론에 해명을 해도 그것을 소송이나 이런 것을 하지 않는 한은 다시 기사화 안 시켜주기 때문에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이런 부분을 정상적인, 되고 있다. 지금 현재 비 새는 이런 부분, 하자부분 이런 것도 덩달아서 이런 도로부분까지 전부 다 엎어져가지고 전체가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시민들에게 비춰지는 것 아니겠어요
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한편으로는 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런 부분을 좀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가지고 앞으로 이후에는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고, 아시안게임을 성공리에 마치기 위해서는 어떤 제반 준비사항들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에 총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시공이나 감리 쪽에서도 지금까지 지적 받은 부분 외에 또 앞으로 발생될 소지의 부분들도 한번 더 점검하셔가지고 정말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아시안게임이 전체적으로 잘됐는데 이런 부분 부분의 어떤 문제점이 다시 또 야기됨으로 인해가지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본 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고 나름대로 소위원회를 구성하든지 해서 더 조사도 하고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정상적으로 가는데 대해서는 지원도 하는 그런 형태의 앞으로 일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 조금 말씀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수고 많았습니다.
보충질의 하나 합시다.
고봉복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조부장님 잠깐 나오십시오.
조금 전에 본위원이 질의할 때 감리단장께서 테니스장 시설물에 대해서는 국제공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답을 합디다. 들었죠
건설본부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테니스경기장 자체의 공인은 안 받아도 되고 다만 코트에 대한 상태, 그 다음에 쓰는 용기구, 매트라든지 볼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은 공인 받은 제품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 시설물에 대해서는 공인을 안 받아도 된다는 이런 말이죠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폴이라든지 매트는 공인 받은 제품을, 이미 기성제품이기 때문에 공인 받은 제품을 설치해 놨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OCA나 세계테니스협회의 공인은 안 받아도 대한테니스협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런 절차는 국내에서, 국제공인이 아닌 국내에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받아야 되죠
예.
그러면 재시공 전에 대한테니스협의회에 승인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까
예, 승인요청을 해서 현장을 체크를 해 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아직까지 공인증은 안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보수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승인신청을 했습니까
그 구체적인 과정들은 감리단에서 보고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리단장 알고 있습니까
대한테니스협회 공인관계는 저희들이 이 때까지는 대한테니스협회도 공인과정이 없었습니다. 없었다가 저희들이 대한테니스협회 공인과정이 새로 생긴 것을 제가 올 초에 알았고, 그래서 올 초에 승인요청을 했습니다.
그래 대한테니스협회에 재시공하기 전에 승인신청을 했었죠
예.
언제 했습니까
4월 19일날 공인검사가 나왔습니다.
공인검사가 나왔다고요
예.
그래요
예.
검사가 나왔다고 승인이 나온 것이 아니고
예.
준공이 언제 됐다 했습니까
4월 19일입니다.
그러면 4월 19일날 준공되자 말자 승인신청을 했다 이거죠
예.
그러면 아직까지 안 나왔네요
예.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계약 당시에는 대한테니스협회 공인 내용자체가 없었습니다. 올 초에 새로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새로 어떤 규정을 만든 것이고 저희들의 모든 계약서 안에는 사이클경기장만 승인을 받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계약서에 당초에 그것이 명기가 안됐다 하더라도 지금 대한테니스협회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이런 규약이 있죠 지금은 있는 것 아닙니까
꼭 받아야 된다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이클경기장처럼 이것은 국제공인규격을 꼭 받아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
조부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한테니스협회에 승인을 받아야 된다 하는 그런 규정이 없습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대한테니스협회의 승인을 받고 대한테니스협회에서는 그것을 세계테니스협회에다가 통보하는 것으로 그런 절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세부적인 사항들은 제가 체크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금정테니스경기장도 테니스협회의 공인을 받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되어 있죠 신청했죠
예, 신청을 했고 지금까지도, 보수가 끝나면, 보수공사 끝나면 다시 공인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재시공해가지고 그것이 완공됐을 때 9월 10일 이후로 또 신청해야 되겠죠
그 전에 완공시기를 맞춰서, 신청하고 나서 좀 있어야 현장에서 검사를 할테니까 그 일정에 맞춰서 가능한 한 빨리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일정을 잡겠습니다.
지금 일정 같으면 대한테니스협회의 승인 받고 세계테니스협회에다가 통보하고 하는 그런 일정이 상당히 빡빡할 것인데요 안 그래요
그런 사항들은 일정관계 협의를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협의만 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잖아요.
테니스종목담당관, 조직위원회, 부산시 전체적으로 합심해서…
그래 협의만 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안됐을 때, 문제는 현실적으로 안 됐을 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안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제 또 신청할 겁니까
신청 구체적인 일정은 보수 진행되는 과정을 봐가면서 하고 또 그 검사 자체는 대한테니스협회에서 하기 때문에 국내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검사하러 나오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국내에 있죠. 문제는 재시공해가지고 대한테니스협회로부터 승인이 안 났을 때, 안 날 경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부실공사 때문에 재시공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테니스협회의 종목담당관이 지금 현재 상태를 계속, 보수하는 과정이라든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협회에 관계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테니스협회하고도 긴밀히 협조를 해가지고 협의를 해 가면서 현장에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와 계십니까 그 분이.
테니스협회 종목담당관이 우리 경기장에…
나와 있습니까
예,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자보수 진행과정도 같이 점검을 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래서 그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문제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질의했지만 우중으로 인해서, 비로 인해서 공기가 늦어진다든지, 만에 하나라도 아시안게임 운영하는데 테니스장 때문에 문제가 발생됐을 때는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신경을 바짝 세워가지고 일을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봉복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재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총체적인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최종적인 문제는 우리가 준공검사 아닙니까 그런데 준공검사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누가 어떤 사람이 나와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최종결정을 합니까
최종 준공검사는 전면책임감리기 때문에 설계도면대로 모두 시공된 것을 준공검사는 감리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리가 해가지고 그 결과를 저희들 시에 제출토록 되어 있습니다. 제출돼서 그것을 확인을 해서 준공, 예산부서에 넘어가면 돈이 지출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준공검사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준공검사는 감리자가 하고 있습니다.
감리자가 준공검사까지 다 해가지고 시로 넘깁니까
그렇습니다. 시에서는 행정절차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전면책임…
그러면 공무원은 도장 찍는 것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게 전면적으로 책임을 지는 감리제도라는 것이 법상…
그러면 감리가 일괄해서 설계에서 시공까지 모든 책임을 다 집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1차 준공을 할 적에 지적사항 같은 것은 어떻게 우리 건설본부로 지적사항을 이첩 안합니까 무엇무엇이 보완시공한다든가 추가보완한다든가 조건부로 무슨 준공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까
준공에 대해서는 차수별로 당해연도에 예산이 얼마 같으면 그 금액에 대해서 예산회계법상 계약이 되면 거기에 대한 물량이 결정이 되어집니다. 물량이 결정되어지면 그 물량에 대해서 설계도면 대로 감리가 체크를 하고, 저희들이 설계변경했을 경우 시에서는 공사금액이 올라간다 이랬을 경우는 우리가 시에서 현장확인도 하고 지도도 하고 확인도 해 보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공사를 하면서 문제점이 되는 것은 감리가 현지에서 지시도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 시에서 또 통보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보고를 하고 이런 제도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것은 체육관 여기는 설계변경을 했다면서요
예, 체육관은 부분적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설계변경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감독을 안했습니까
설계변경이 되면, 물량이 되면 그것은 현지에 나와서 확인도 해 보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적사항이 현재 그러면 추가해가지고 변경에 의해서 한 사항에 대해서 지적사항은 없었습니까
그 사항은 없었습니다.
추가변경사항 그대로 이상 없이 됐습니까 확인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설계변경 물량에 대해서 저희들 시에서 검토도 하고 현장확인도 하고, 그래서 승인을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추가로 지적된 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감리단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감리단에서는 준공하실 때 그러면 일괄해서 부분별로 준공검사원을 지명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비상주감리원이 검사, 준공검사자로 임명이 됩니다.
누가 합니까 감리. 최종 검사자 도장을 찍을 때 누가 도장을 찍습니까
현장감리도 찍고 본사의 비상주감리원도 찍고 그렇습니다.
몇 사람이 찍습니까
건축 비상주, 토목 비상주, 설비 비상주, 전기 비상주 이렇게 각 파트별로 비상주가 한 명씩 지명이 됩니다. 그래서 그 비상주감리원들이 도장을 찍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감리회사 전부 직원이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검사자가요
예.
그래서 검사자가 감리를 해 오다가, 시작부터 쭉 감리를 해 오다가 이것은 다 같은 회사니까 묵인하고 갈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잘못돼도 조금 있다 시간을 연장을 시켜줄 수 있는 그런 여유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총체적인 결국 부실 자체가 우리 위원님들 많이 지적을 하셨듯이 최종적으로 검사과정, 검사를 마지막 검사에서 이것을 문제를 제기를 하고 안해 줬으면 보완하는 만큼 최대한 보완해가지고 검사도장을 내가지고 돈을 내주도록 해야 될텐데 검사가 되면 돈이 나갈 것 아닙니까 돈이 나가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돈 받기 위해서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전부 확인을 다 할텐데 이것은 무슨 검사가 그렇게 바빠가지고 도장 퍼득 찍어주고 업자들 돈 받아가도록 해 주고, 이것은 상당히 감리회사의 하나의 도덕적 책임, 기술적 책임 이 모든 것이 플러스 되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 옛날 법규가 바뀌어서 지금 현재 감리회사에서 일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을 앞으로 우리 정부공사에 있어서 굉장한 집행기관에서도 그 책임이 있지만 특히 감리현장에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그런 업체에서 양심을 가지고 공사를 성실하게 마쳐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아시안게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실 걱정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이렇게 걱정스러워서 이야기하는 건데 차질 없이 할 수 있겠죠
예, 최선을 다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고 확실하게 여유 있게 마쳐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벼락치기를 해가지고 부실공사 또 해가지고 또 말썽 나도록 만들지 말고 이번에는 확실하게 더 다지고, 다지고 해서 하자가 안 생기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 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이해수위원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수고 많습니다.
본부장님 저는 다른 각도에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 이 경기장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언론보도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느 나라라고 지칭하기는 곤란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국내적인 행사가 국외로 갈 때는 자기 나라가 무슨 사고가 나서 엉망진창이 돼도 아주 질서정연하게 잘 정돈되고 있다 이렇게 보도가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 시점에서 언론이 오히려 불신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이런 여러 가지 기타 언론이 우리 시민들의 기분상쾌지수를 상당히 저하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러나 어차피 우리가 인생살이에 있어서 본부장님이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셔가지고 항상 언론인들을 자주 만나셔가지고, 시간을 내셔가지고 설명도 하고, 또 그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을 풀어주고 그래가지고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는 이런 사건들은 아예 본부장님 선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수위원님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번의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건에 대해서 저희들도 언론보도 건에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하자보수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하자보수점검반을 편성해서, 본부장 주관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8월 19일부터 아시안게임 끝날 때까지 일단 전문가라든지 건설본부, 감리, 시공사 해서 합동으로 보수상태를 점검하는 반을 만들어서 아시안게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점검도 하고 그렇게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약속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한 두어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주경기장과 금정체육공원을 현장감사를 하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부산시나, 물론 감독기관이 부산시니까 부산시가 더 책임소재가 있겠죠. 주경기장만 하더라도, 지붕막 공사만 보더라도 결국 그 시공 자체를 안타깝게도 처음해 본다. 그러다 보니까 하자가 발생됐는데도 원인을 모르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과연 그것이 답변을 될 수 있는 답변을 하고 계신지 안타깝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경기장을 건립하면서 그래도 세계적인 경기장을 둘러보고 그래도 안전성 있는 제품을 쓰면 아주 완벽하게 공사할 것을 오히려 우리 주경기장이 지붕막공사 그런 부분들의 전시장 역할을 해 주는, 시험역할을 해 주는 그런 공사현장이 됐다는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특히 오늘 금정체육공원도 아까 감리단장께서 의존하는 자체가 결국 독일감리단에 대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보수를 해도 된다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또 감사원 감사의 지적으로 인해가지고 그것을 다 전면 재보수를 하고 있다는 이 자체는 결국 감리단 또는 시공, 나아가서 우리 부산시도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또 이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본부장님이 되셨든 시공사가 되든 건설하는데 있어서 이번 우리 특히 부산아시안게임경기장을 공사하시면서 모델로 생각하시고 다음부터 공사 있을 때는 정말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리고 특히 방금 우리 이해수위원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언론보도를 통해서, 물론 다 밝혀져야 합니다. 밝혀지는 것이 지금 현재의 현실이고, 그러나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경기장을 하나 하면서 요즈음은 인터넷을 통해서 오늘 보도가 나가면 세계에서 다 볼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되는데 결국 이 자체가 현대건설이 됐든 설계하는 팀이 됐든 시공사가 됐든, 우리 부산시가 됐든 국가적으로 볼 때는 국가 경쟁력을 잃게 되고 간단한 그런 부분들이 결국 우리 국가의 실추를 이루게 되는 부분들이니까 자존심을 가지고 그렇게 앞으로 공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현장조사와 관련해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금정체육관 하자발생은 역시 부산시의 감독 소홀과 현대건설 등 시공사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금정경기장은 설계와 감리가 동일한 업체로서 설계 잘못에 대한 적절한 감리가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부실공사의 원인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향후 대형공사에 대해서는 부실공사 예방을 위하여 설계와 감리업체를 분리시행함도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아시아경기대회가 불과 40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테니스장 바닥 전면 보수공사로 인한 아시안게임 개최에 한치의 차질이 있어서는 안되며, 농구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의 누수보수에 대해서도 완벽한 하자보수를 재차 당부 드립니다.
건설본부 측에서는 오전에 둘러본 주경기장과 금정체육공원 등 하자가 발생한 모든 경기장에 대한 보수추진상황을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는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수립을 강구해 나갈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금정체육공원에 대한 현장조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본부장님, 그리고 감리단장을 비롯해서 시공사 현황보고와 답변에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宋根一
○ 출석공무원
〈建設本部〉
建 設 本 部 長
建 設 本 部 次 長
尹鍾文
李益周
〈體育施設管理事業所〉
體育施設管理事業所施設課長
孫快銖
○ 기타참석자
株式會社空間綜合建築士事務所監理團長
株 式 會 社 現 代 建 設 尙 武
株 式 會 社 現 代 建 設 所 長
一信設計綜合建築士事務所監理團長
一信設計綜合建築士事務所所長
崔 彈
李是榮
朴康錫
崔榮奎
李大赫

동일회기회의록

제 11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19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8-21
2 4 대 제 119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4
3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8-16
4 4 대 제 119 회 제 4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12
5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3
6 4 대 제 119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3
7 4 대 제 119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3
8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2-08-27
9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07
10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4
11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22
12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2
13 4 대 제 119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2
14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2
15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9
16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7-25
17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7-24
18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2
19 4 대 제 119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9
20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9
21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9
22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9
23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5
24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19
25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8
26 4 대 제 119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8
27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8
28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8
29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7-16
30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7-16
31 4 대 제 119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