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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1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2년 7월 22일 (월) 11시
  • 장소 :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회의실, 주식회사부산전시․컨벤션센터회의실
(11시 3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장마와 더불어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4대 의회 개원을 맞이하여 본위원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아서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우리 지역의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 것은 잘 아시다시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소관위원회가 제4대 의회부터 보사환경위원회에서 우리 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됨에 따라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위치도 잘 모르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의회는 현장 위주의 의정 활동으로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장소마련과 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1時 36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하반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홍성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회사의 2002년도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저희 회사 역점사업인 2002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셔 가지고 격려해 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정렬 지원담당이사입니다.
안삼수 영업담당이사입니다.
(幹部人事)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회사의 기본 현황, 2002년도 주요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業務報告書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남종섭 대표이사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 전부의장님 먼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조길우위원입니다.
주주현황은 당초부터 현재까지 변화가 없으신 거죠
코오롱이 당초에는 없었고 나중에 저희들 실권주 인수하면서 참여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주간사 회사가 옛날에 LG로 있다가 그 이후에 코오롱이 들어오고 난 이후에는 다른 변화가 없죠
예, 변화가 없습니다.
공사비가 1,127억으로 여기 나와 있는데요.
이게 당초는 이런 큰 공사비가 아니었는데 몇 번째만에 여기까지 왔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공사비는 당초에 840억이란 계산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땅이 정해진 상태도 아니고 레이아웃을 한 상태도 아니고 그냥 추정해 가지고 840억이 나와있었고, 제가 부임했을 때 자료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그대로 인용을 해서 의회에 보고드린 바가 있고,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땅이 결정되면서부터 공사비가 그때그때 수시로 산출이 되다 보니까 조금 몇 가지 업이 있었습니다. 있었고, 1,127억은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설계완료하고 난 다음에 된 금액인데 구체적으로 집행하면서 또 세목별로 증감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획금액이고 최종 마감했을 때는 금액이 다시 나오겠습니다.
또 여기 이 1,127억원에서 더 업 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까
올라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없고, 당초에 의회 보고 한 데서 제외된 그 쪽에서 올라갈 금액이, 인터체인지가 그때는 보고가 안 되었습니다. 처음에 보고가 안되었었고, 그 당시에 1,127억원을 계획했을 때는 지방세 부분에 부산시 출자가 48% 있으니까 48%만큼 감면되는 것으로 저희들은 계산이 되었습니다. 그게 전액 상환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그게 전액 상환하게 되어 있었으니까 그래 합치면 약 90억에서 100억이 사실상 증액 요인이 발생했습니다. 했는데 우리가 공사를 하면서 절감된 금액이 거기서 나오니까 결과적으로 1,127억 가지고 전부 다 완료시키고 해서 금액이 구체적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현재 6차까지 분양을 해서 650구좌 수를 해 가지고 분양금액이 961억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지금도 7차 분양은 50 구좌로 해서 내나 금액은 2억입니까
2억원입니다.
그러면 100억인데요.
예.
그러면 1,061억이 되면 나머지는 지금 현재 100구좌 남죠
예.
이것을 가지고 2억원씩 받는다면 충분하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800구좌를 가지고 이 골프장을 운영을 했을 때 관광회원의 대우를 해주고 특히 여기 해운대 관광특구인데요, 외국사람 관광객들은 얼마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800구좌 했을 때 회원이 부킹을 포기하는 비율을 30%로 잡고 월 주말 부킹 2회가 가능한 숫자가 나왔습니다. 그때 시뮬레이션 해 가지고.
그래서 앞으로 주말 부킹 2회를 완전 보장을 해주고 추가되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든지 국내에 많은 관광객을 소화를 시키려고 그러면 지금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난 다음에 저희들이 추가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 나이트시설을 몇 개 홀을 하려고 합니다. 영업시간을 조금 연장을 시키면 웬만한 관광객은 다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계산을 해 본 것은 없습니까
나이트 시설 안 했을 때 계산을 해 본 건 없습니까
예, 구체적으로 거기까지는 계산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권을 800구좌를 파셔가지고 27홀 규모로서는 부산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많이 받을 수 있어야 만이 원래 골프장을 만드는 취지에 부합되거든요.
앞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중앙동 친수공간 편의시설 문제는 한때 철거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선박형만 분양이 되고 팔각형은 분양이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임대료를 대폭 내려도 안됩니까
지금 있는 사람이 전세금만 내고 월 임대료는 안내고 있는 상태로 저희들이 유지를 시키고 있고요, 있는데 한 쪽에는 거의 없습니다.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없고, 철거문제는 부산시 소유재산이니까 시에서 결심해 가지고 철거해 버리면 되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건립을 해 가지고 시에 기부채납을 해 버렸고 그래서 5억 1,000만원에 해당되는 19년 2개월 동안 이용권만 받고있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 소견 같으면 그것은 아마 임대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온갖 수단을 다해봐도, 부동산한테도 내보고 심지어는 벼룩시장, 그런 데까지도 내봤는데 임대를 원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되어 가지고 본연의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착공을 못하고 있다보니까 결국 태종대 전망대라든지 지금 친수공간이라든지 여기는 없습니다마는 태종대 부비열차라든지 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한 사업이 전부 적자였지 않습니까
예.
또 관광유람선까지.
예.
지금 골프장에 대해서 지금 조경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이 조경에 대해서 원래 설계서 상에 들어 있는 나무하고 또 원래 이 골프장내에서 이식한 나무, 원래 있던 그 자리에 있던 나무하고 구분이 됩니까
예.
그것은 서면으로 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코스별로 홀별로 해 가지고요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조길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임종영위원님.
그동안에 짧은 기간 동안 오늘 우리가 둘러본 바와 같이 훌륭한 골프장을 완성하는데 남종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골프장하면 두 번 설명이 없겠습니다.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VIP들의 어떤 체력단련과 사교성 모임 또는 상당한 사회적 책임상에 있는 임원들이라 할까요, 또 외국관광객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안전시설은 필연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오늘 둘러본 바로는 필드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상세한 우리가 실태는 못 봤습니다마는, 지금 당초에 설계에 없었던 진입로에 뭡니까, 톨게이트죠. 진입로와 진출로에 톨게이트가 만들어졌죠. 거기에 아스팔트 시공을 보통 우리 나라에 하고 있었는데 특수하게 아시안게임 경기장에는 진입로에 에코팔트 공법을 쓰고 그 자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누구신지 말씀을 하시고…
공사 발주는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했고 특수 아스콘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이 투수가 되는 그런 아스콘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에코팔트 시공법인데 에코팔트를 사용을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을 알고 계시겠네요
예, 알고 있습니다.
길이는 얼마나 됩니까
아스팔트 아래위 교량위로…
그 면적이…
숫자까지는 제가 도면을 봐야 알겠습니다.
시공은 건설사업본부에서 했습니다.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감리를 했습니다.
건설본부에서 했다 하더라도 골프장과 연관된 사업이기 때문에 기술 담당을 하고 있는 분은 그 정도는 파악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대체로 주요한 시설에는 골프장도, 군사시설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당히 중요한 어떤 면에서 시설이라고 압니다. 더군다나 부산시가 어려운 재정 하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특수한 지역에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것은 회전도가 지난번 아시다시피 우리가 공사할 때도 몇 번 저희들이 방문을 했었거든요. 그것은 우리 사장님도 잘 안 아십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만약에 이것이 대량 호우가 온다고 그러면 차량이 안 미끄러진다는 보장이 절대 없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안전시설 중에 하나가 에코팔트 공사인데 비가 오면 즉시 노면에 기포가 안 생기고 바로 배수가 되어 버리는 것, 우리가 보통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그러한 것을 말하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도로가 있습니다마는 특수한 지역에 에코팔트 시공을 한 것은 그런 안전도를 위해서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면적이 얼마나 되는 것도 모릅니까
부산시에서 정상적인 정산내역서를 아직까지 넘겨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그것을 확인하셔 가지고 서면으로 자료를 내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 에코팔트 공사를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효과 면에서 어떤 것인가 체크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업체에서 PR하는 자료만 알지 정상적인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조금 전에 우리가 돈 코스에 말이죠, 내리막길하고 오르막길에 보면 감속장치를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 지역을 지나갈 때는 차가 약간의 진동이 있고 승차감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골프장에 가셔서 저런 승용차를 타보신 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바로 거기에 에코팔트 시공을 합니다. 그러면 내리막이라든가 미끄럼이라든가 이런 것이 일체 발생하지 않습니다. 터덜터덜하는 그러한 승차시 불쾌감도 없고 회전도 정확하고 우천 시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눈이 왔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고 배수 100%거든요. 거기 홈이 있습니다.
첫째 타이어와 아스팔트가 접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오늘 보니까 조금 승차감을 안 좋게 하는 그런 감속장치 이런 것도 빨리 한번 찾아보셔가지고, 그것 돈이 얼마 안 듭니다. 아스팔트 공법하고 거의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1.3배 정도 더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매끄럽게 차가 운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이용객에게 좋은 호감을 줄 수 안 있겠느냐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고, 지난 2001년 감사원 감사 시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설치할 필요가 없는 기장경기장 실내체육관의 외곽울타리와 담장에 대하여 설계 변경한 후 공사비 2,700만원 정도를 절감하도록 하고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고도 설계변경 감액 조치하고 있지 않은 공사비 2억 4,880만원, 계약 일반조건 제19조1항의 약정에 따라 설계변경 감액 조치하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받은 일이 있죠
받은 일이 있죠
예.
그러면 지금 공사가 마무리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감액조치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하셨습니까
감액조치 다 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감액 조치가 되었습니까
애당초 계획은 휀스가 5,200여 미터 되었는데 시공이 2,600m 정도로써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절반정도 줄었는 데 대한 정산 처리되었습니다.
설계변경의 감액 조치하라는 지적을 받고 공사비 2억 4,880만원을 공사계약 일반조건으로 감액 조치하라 했거든요.
그럼 감액 조치되었다 말입니까
예,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조치된 내용을 서면으로 보고 해주시고, 그 다음에 정산할 때 그 내용을 모 업자한테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
거푸집을 가지고 아마 비용을 대체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사실이 있습니까
거푸집으로 대체
거푸집을 가지고 감액 조치한, 거푸집을 가지고 상계되었다는 얘기죠.
상계한 것은 없고 정상적으로 감액 조치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감액 조치했습니까
예.
거푸집을 가지고 더 큰 대금하고 정산한 게 아니고요
아닙니다.
예,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종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일정상…
잠깐만요!
예, 김성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종섭 사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이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지금 사업이 관광개발에서 물론 골프장이 제일 큰 사업 같고요, 조금 전에 영도 동삼동에 태종대 유원지 내에 모자상이 있지요
부두에 사업이 있고 한데 이 사업 전체를 어느 이사님이 담당을 하시는지, 이것을 누가 담당을 하는지 좀 답변을 바랍니다.
지금은 관리차원이고요, 임정렬 이사가 하고 있습니다.
아! 임정렬 이사가 맡고 있습니까
예.
임정렬 이사님한테 묻겠습니다.
지금 부두로에 보면 선박형은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조길우위원님이 물으셨는데 팔각형 사용 문제점에 대해서 그게 바로 보면 옆에는 세관이고 연안부두입니다.
팔각형은 시설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앞으로 경치도 있고 외국인들이 배를 타고 거제 양대 조선소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청로에서 내려오는 팔각형 때문에 바다가 다 막히고 있거든요. 사용도 되지 않는 그러한 시설이 바다 전경을 막아 버렸거든요. 이에 대한 문제점 한번 더 생각하셔서 없애든지 그렇지 않으면 보완을 하든지 대책을 세워서 다음 보고 때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지금 단순하게 사업을 어떻게 하시는지를 모르겠는데 수지예산서가 없어요. 이것 지금 골프장도 만들어 놓고 이렇게 사업을 두 가지 세 가지 여러 가지 하는데 어떻게 돈을 벌어서 어떻게 쓰겠다하는 게 전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우리 보고서에 보면 큰 덩어리라도 예년도에 수입이 얼마다 그렇게 얼마 써서 얼마 남기겠다하는 게 되어 있어야 됩니다. 업무보고서가 그냥 형식상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했다는 것만 가지고 저희들 위원들이 보기 힘듭니다.
이게 보고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보고 위원들보고 그냥 이렇게 되었다하는 이런 보고서 같은데 이래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수지계산서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골프장을 지어서 돈이 이렇게 들었으면 이렇게 주주형성이 되어 있다 거기까지는 참 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돈을 어떻게 남겨서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없으면 저희들이 어떻게 해서 위원들이 판단을 할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세세하게는 넣어 달라고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꼭 수지계산서를 만들어서 서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성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 좌석으로 내려가서 질의를 하는 게 맞겠습니다마는, 남종섭 대표이사님!
지금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가 아시안게임 이후의 민영화계획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영화계획에 대해서는 부산시 해당 국에서 용역을 주고 난 다음에 민영화에 대한 충분한 계획이 보고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후속 조치로서는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여러 위원들이 구성되어 가지고 1차 회의를 했습니다. 하고 2차 회의는 안 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부산시에서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민영화계획 추진은 저희들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고 시에서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보충질의를 하겠는데 애시당초 계획은 민영화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지 그 이후에 그렇게 좀 다소 변질이 되었는지 하는 것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치될 때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민영화 말은 골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 저희들 회원들의 의견이 민영화 전제 하에서 회원권 취득을 거의 했습니다.
그 이유는 공공기관에서 운영을 하는 골프장은 대부분이 별로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저희 회원들이 회원권을 취득하면서부터 회원들의 절대적인 의견이 민영화 안되면 골프장이 잘 안될 것이다 그런 여론이 조성되다 보니까 부산시에서 민영화를 용역준 게 아니고 관광개발을 어떻게 발전을 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경영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행정자치부 산하 자체 경영협회에 줬습니다. 줬더니 그 용역결과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로서는 이게 살아날 수 없다. 이제 골프장이 완성이 되고 나면 모든 부채를 청산하고 난 다음에 민영화시켜야 된다. 안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예.
백선기위원입니다.
72억이라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금 지분이 시민들의 50%를 가지고 관광개발공사가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팔각형 건물이라든지 테즈락호라든지 부비열차라든지 많은 적자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부산일보 1월 1일자에 보면 관광개발공사에서 대금을 지연해 지불해 가지고 900만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물게 되었다 하는 신문기사도 있고 한데, 이 과징금 900만원 물었다하는 것이 사실입니까
예, 그것은 이제 계약을 불평등하게 했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과징금을 900만원 물으셨어요
예, 과태료 냈습니다.
그러면 그 때의 사업 현장이 어느 곳이었습니까 900만원 물게 된 사업 현장이.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입니까
코오롱하고 계약하는 과정에 저희들이 우월적인 위치에서 계약을 하고 저 쪽은 우리가 불공정하게 했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그 지연에 따른 이자가 발생했을 것인데, 돈을 지연했으면 지연한 것만큼 이자 요인이 발생했을 것 아닙니까 돈을 늦게 지불했으면 늦게 지불한 것만큼 지연 이자는 없습니까
지연이자는 없고요, 그러니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저희들한테 실사를 해 가지고 과징금을 매긴 것은 계약을 하면서 우리가 우월적인 위치에서 불공정하게 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럼 관련 회계책임자가 900만원이나 세금을 물었으면 관련 회계책임자는 책임이 없나요
그게 계약서 내용이 정부에서 사용하는 계약서의 안을 저희들이 사용을 했거든요. 정부에서 사용하는 안.
그랬더니 우리 주식회사인데 코오롱도 주식회사이고 다 같이 주식회사끼리 사용하는 계약이 아니고 정부 서식대로 하다 보니 문귀가 우월적인 지위에 저희들이…
아니 공정거래위원회에 900만원을 과징금을 물었다 하는 것은 누가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안 있겠습니까
예.
그러면 그 책임은 이 회사에서 누가 책임을…
별달리 조치를 안 했습니다. 책임은.
그럼 900만원이나 재산 적자를 봤는데요.
그것은 미쳐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게 행정적인 아무런 제재도 없었고, 그럼 그게 고의나 과실이었다면, 그럼 과실로 보면 되겠습니까
저희는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지금 좀 명쾌하게 어떻게 대답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징금 부분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져야될 것이냐 이 말씀입니까
예.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악의로,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른 경우하고 모르면서 관례적으로 해오던 대로 하다 보니까 그래 된 것하고는 차이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의도 제기하고 여러 번 했습니다마는 잘 안돼 가지고 저희들이 과징금을 물었는데 직원이 잘못은 했지만 실수 아니었겠나 저는 그래 봤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회계책임자가 900여 만원의 재산손실을 보였다면 그 무언가의 어느 정도의 징계조치가 있어야 마땅 안 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제가 볼 때 지금 이 골프장 외에는 제반사업들이 대개 보면 적자를 보고 안 있습니까
우리 팔각형 건물 그것도 5억이라는 돈을 들여가지고 철거해 버리면 되겠죠. 그런데 그런 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질 사람이 없잖아요. 사업이 안 돼도.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참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경영진에서 책임경영의식을 가지고 경영하여 부산 시민들의 세금으로 출자한 72억원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개진하신 내용을 깊이 검토하셔서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에는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에 대한 현장 확인과 업무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15分 會議中止)
(14時 35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계속 되는 의사일정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여러분! 장마철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4대 의회 개원을 맞이해서 본위원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아서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주식회사 벡스코는 부산만의 특화된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를 개발하고 각종 국제회의 유치 등 매우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 것은 잘 아시다시피 주식회사 벡스코의 소관 위원회가 제4대 의회부터 보사환경위원회에서 우리 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됨에 따라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위치도 잘 모르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의회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장소 마련과 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 주식회사부산전시․컨벤션센터 TOP
(14時 38分)
그러면 계속해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대표이사 정해수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홍성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저희 벡스코의 2002년도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 드리고 지도편달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벡스코의 임원 및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건식 감사입니다.
안재건 전무이사 및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종남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갑수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최윤배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이종수 사업운영팀장입니다.
권순석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영석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종민 전시팀장입니다.
백효기 컨벤션팀장입니다.
유동현 홍보팀장입니다.
임 택 서울사무소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2002년도 저희 벡스코의 주요 업무추진 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業務報告書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정해수 대표이사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성길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길위원입니다.
장시간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보니까 주요 행사 일정을 쭉 보니까 단체나 행사 진행을 하는 과정에 보니까 부산 시청이나 각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일반 대기업들이 하는 것은 지금 보니까 하나도 없고요, 앞으로도 대기업들 행사를 참여할 그런 계획이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저희가 주로 하는 게 행사의 경우에는 전시회, 박람회가 주행사가 되겠습니다. 국제회의 경우는 다른 기관이고.
전시회, 박람회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전시회나 박람회를 전문적으로 주관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PEO라고 합니다. 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라 그래가지고 PEO들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PEO의 행사를 하는 데는 대부분 중소기업 정도의 규모가 대부분이고 지금 삼성이라든지 큰 행사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런 행사를 위탁을 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행사를 큰 회사가 하더라도 위탁을 받아서 하는 회사 이름으로 나오기 때문 일단 여기서 잘 안타나고, 저희들은 실제로 각종 모터쇼나 박람회, 전시회할 때 이름은 안 나타나지만 또 거기서 현대라든지 그 다음에 기아자동차나 이런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시나 박람회 행사 내용에서는 많은 대기업들이 참여를 하는데 그것을 주관하는 데는 기획사가 아니면 혹은 정부나 기본적인 유관단체들이 많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이게 나타나는 데는 아마 큰 기업은 잘 안 나타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임대가 지금 보니까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지금 나머지 임대에 대한 현황을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 좀 이야기해 주세요.
임대…
미임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홍보를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좀…
지금 부대시설 관련 주로 말씀드리면 되겠습니까
예.
부대시설 관계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전시회나 컨벤션 형태를 유지하려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관련되는 산업이 같이 있어야지만 효율성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는 큰 행사를 할 때는 보통 하루에 2만명, 3만명씩 이렇게 사람이 몰리게 되고 그 사람들이 여기 있게 되면 그와 관련된 편의시설, 예를 들어서 식당이라든지 각종 매점이나 이런 게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전시회나 박람회 행사라는 것은 성수기 비수기가 명확하고 행사가 있을 때는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가도 행사가 없으면 아주 조용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영업적인 촉매를 하는 각종 식당이라든지 매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하는 게 상당히 실질적으로 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당초는 그 분들이 큰 뜻을 가지고 입주를 해 있다가 오히려 한 1년 정도 지나니까 수지균형을 맞추기 힘드니까 오히려 나가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아직도 저희가 센텀시티 내에 저희 벡스코만 지금 현재 개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근 상권이 전혀 지금 개발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게다가 지하철도 이번 8월말 경에 개통이 되게 되면 아마 나름대로 주변 여건이 많이 나아지기 때문에 조금 관련, 미임대된 업체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 들여가지고 이익을 창출해야 될 것 같은데 어쨌으면 이익이 창출될 것 같습니까
그래서 아까 예산 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 저희가, 작년에 실은 저희가 제가 오니까 예산상에 한 28억 정도 예산 적자가 나는 것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작년에 여러 가지 행사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조금 줄여서 한 13억 정도의 적자를 냈습니다.
금년도에 당초에 시하고 협의하기는 한 8억 정도의 적자를 내는 것으로 이렇게 양해는 받았는데 지금 저희가 잘하게 되면 금년에 적자 없이 수지 균형을 맞출 수가 있겠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영업이익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사회의 간접시설 중에 하나이고 사회의 전체적인 각종 공익성이 강하게 강조되어 있는 그런 집단이기 때문에 수지 균형만 제대로 맞춘다면 더 이상 어떠한 수익을 얻는 것보다는 오히려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는 쪽으로 일단 그렇게 많이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수지 균형은 잘하면 금년부터 될 것 같습니다.
부산시가 많은 사업을 하고 이익을 내는 사업이 별로 없거든요. 벡스코만이라도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낸 사업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이익을 맞추도록 해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성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양해가 되시면 앉아서 답변을 하도록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예, 정해수 사장님 앉아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상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위원입니다.
3페이지에 주차시설에 대해서 하나만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주차시설이 712면이 갖추어져 있고 임시 주차시설이 2,650대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현대호텔이 예정대로 들어서고, 또 센텀시티 부지가 또 착공을 하게 되고, 또 도로가 개통이 되면 주차시설에 대한 대응책이 갖춰져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는 아직 이 쪽에 개발 안되다 보니까 임시 주차시설로 해서 큰 행사의 경우에는 주차대책을 좀 세우고 있는데, 어차피 이게 한 2, 3년 되면 전부 다 빌딩들이 들어설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산시와 협의를 해서 대규모 지하주차장 개발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은 저희 부지 자체가 너무 좁기 때문에 간선도로변과 저쪽 올림픽동산에 이르는 지하주차장을 개발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청하고 대충 협의하는 것은 한 3,300면 정도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왜냐하면 저희들이 전체 시설이나 대규모 행사를 할 때 한 3,000면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우선 시에서 예산 확보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민자를 유치하는 것을 지금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구체화는 지금 못하고 있고…
생각만 그렇게 하고 계신다.
예, 생각만 그렇게 좀, 협의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서둘러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5페이지에 우리 국비가 500억 시비가 670억이라고 아까 업무보고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민자가 430억이고.
5페이지 보면 국비가 510억이 되고 시비가 660억이 되는데 이게 정확하게 어떤 게 맞는 겁니까
지금 우선 전시장하고 일단 컨벤션홀을 나누어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보고할 때 1,600 해 가지고 합해졌거든요. 전시장하고 컨벤션홀하고 합해 가지고 500억, 670억, 430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지금 보면 이 5페이지 자료상에 보면 510억, 660억 이렇거든요. 어떤 게 정확한 겁니까
예, 지금 현재 시비가 전시장에 250억하고, 그 다음에 시비 컨벤션홀에 410억 해서 660억 아닙니까 660억인데, 이게 국비 10억이 실제로 시에서 직접 지원을 받은 게 있습니다. 그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670억이라고 일단 얘기를 했는데…
아니 자료상에 지금 국비가 10억이 컨벤션홀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관계는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우선 전시장으로서는 250억, 전시장에 시비가 250억 아닙니까
그 다음에 컨벤션홀에 보면 시비가 410억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660억이거든요.
그렇죠. 660억.
그런데 670억으로 제가 이야기한 것은 컨벤션홀 국비 10억이 부산시로부터 바로, 국비를 부산시가 바로 받아가지고 저희한테 투자할 때는 420억으로 이렇게 투자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컨벤션홀 420억과 국비 250억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670억이라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컨벤션홀 자체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시장의 경우에는 저희 벡스코가 별도의 법인을 만들어서 저희가 지은 거고, 컨벤션홀은 부산시 겁니다. 실제로 부산시가 저희한테 위탁경영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컨벤션센터가 실제로 부산시가 국비 10억을 받았지만 저희는 시비를 420억으로 일단 하고 앞에 250억 해서 670억으로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저의 표현 자체가 미숙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에 우리 인건비 있지 않습니까
인건비가 지금 현재 우리 현 인원으로 계산한 인건비입니까, 아니면 정원으로 계산한…
정원으로 계산한 인건비입니다.
정원으로 계산한 인건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현원으로 계산하면 8억, 이 구분이 안되겠죠, 훨씬 안 되겠죠. 그죠
인건비 말이죠
예.
왜냐하면 정원 59명으로 인건비가 계산된 거면 앞으로 그러면 인건비를 이렇게 계상해 놓은 것은 정원을 채우겠다는 그…
우선에 그동안에 저희들이 그 전까지만 해도, 지금 현재 이것은 7월 22일날 현재 숫자인데, 그 전에 벌써 서너 명 있었습니다. 있다가 사직한 분들도 있고 나간 분도 있고 그 다음에 또…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 정원을 채울 그런 계획입니까
계획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천판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해수 대표이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10페이지에 보면 지금 우리 벡스코가 우리 나라 주위에 일본이라든지 홍콩이라든지 중국 여기에 홍콩 같은 데 보면 아주 전시장이 대규모, 지금 현재 규모라든지 모양이 이보다 훨씬 낫다고 제가 보고 있고, 일본도 그런데 과연 외국하고 우리 이 전시장이 경쟁력이 있는가 그것을 하나 묻고 싶고, 국내에서도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큰 전시․컨벤션시설을 지금 하고 있는데 과연 여기에서도 또 많은 어떤 경쟁력이 있는가. 결국은 이게 나중에 적자로서 이렇게 끝나고 말 게 아닌가 회복할 수 없는 이런 어떤 게 아닌가 이런 것을 묻고 싶고, 거기에 여러 가지 전략이나 다양한 이벤트 유치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거기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 인근 국하고의 경제력은 우선 기본적으로 저희가 홍콩하고 싱가포르에 비하면 실제로 조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지정학적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접근성이 저희보다 훨씬 양호하기 때문에 그렇고, 또 게다가 홍콩이나 싱가포르는 영어를 자기네들 모국어나 마찬가지로 똑같이 쓰기 때문에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하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오랫동안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홍콩하고 싱가폴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상당한 어떤 시간이 걸려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동북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하겠다는 것은 일본하고 중국하고 한국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어떤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일본의 경우에는 물가가 상당히 비싸고 이렇기 때문에 거기서 국제적인 박람회, 전시회를 한다든지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게 상당히 큰 제약요건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기본적으로 인프라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일단 저희 부산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물론 국내에서는 저희가 코엑스하고 가장, 서울의 코엑스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서울의 코엑스의 경우에는 물론 일반 전시회나 박람회의 경우에는 역시 도시 위주로 움직이니까 나름대로 저희보다는 훨씬 더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세계적인 지금 전시회나 박람회의 추세나 국제회의 추세가 대도시보다는 오히려 자꾸 주변 여건이 상당히 쾌적하고 좀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자꾸 이전하는 그러한 추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큰 전시회나 박람회가 미국의 경우에도 시카고나 뉴욕에서 열렸는데 지금은 라스베가스나 혹은 마이애미 이런 쪽으로 지금 많이 내려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장기적으로 조금 그것 하자면 앞으로 부산이, 특히 저희 벡스코가 해운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경쟁력이 있지 않겠느냐 지금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지금 상당히 경쟁적으로 정말 집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집을 짓고 있는데, 나름대로 저희가 생각하기는 부산에 지금 현재 추세로 봐서는 저희는 충분히 수요 자체가 충족이 되어 가지고 계속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위 옆에 창원이라든지 울산이라든지 소위 수원 이런 중소규모의 도시의 경우에는 괜히 과잉시설이 되어서 어렵지 않겠느냐 일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천판상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임종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종영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컨벤션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해당 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경제, 산업, 무역, 금융, 문화의 세계화 시장의 거점확보에 그 기반 목적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조금 전에 우리 천판상위원님께서도 부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나라는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 컨벤션시스템의 포화상태다 이렇게 보는 분들도 학계에서는 많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서울을 위시한 우리 부산을 제외한 기이 만들어졌던가 또는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대구나 대전 같은, 또 유성 여러 지역에서 후발 컨벤션산업에 뛰어드는 업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지금 대형 관광호텔은 거의 컨벤션 부분을 다 유치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반시설을 다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에 우리 부산컨벤션센터가 과연 처음 목적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부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첫째 의문이 들고요.
우리가 좋은 경험 하나가 있습니다. 수영만의 요트경기장 안에 무역전시관 있죠. 그게 무역전시회관 구실 한번 제대로 못하고 제고품 세일즈 매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던 예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에 우리 컨벤션센터가 정말 앞으로 운영을 해 나가는데 적지 않은 애로를 겪을 것이다 이런 아주 심각한 시각으로 아니 볼 수 없고,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기 때문에 당장 개원 원년에 흑자를 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소의 적자가 다소의 기간 동안 이어지더라도 정말 앞이 보이는 그런 벡스코의 면모가 확실히 정립되어야 될텐데 조직구조를 가만히 보면 말이죠, 경영본부하고 마케팅본부하고 기능이 크게 다를 게 없거든요. 크게 기능이 다를 게 없다고 볼 때에 이 조직분열을 이런 식으로 시키는 것보다도 마케팅팀이나 컨벤션팀이나 전시팀이나 이것을 어떻게 묶어서 실질적으로 세일즈를 할 수 있는 소위 테스크포스식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전략편제가 필요하다. 이 정도로서는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나라만 한때 21세기 유망 사업 중에 하나가 컨벤션산업이었다고 하는 것은 일반 대중화된 개념이기 때문에 지식층의 어떤 독점유물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이 컨벤션산업이라 하는 것이 지식문화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 22세기에 도래할 소위 문화사업을 주도해 나갈 산업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럴 때에 거기에 걸맞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것은 큰 머리에 수족은 아주 기형인 그런 구조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첫째 우리 경영진에서는 경영본부와 마케팅본부의 편제를 다시 좀 현실에 맞게끔 그렇게 편성을 해서 실질적인 능률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기구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지난번에 있었던 프레타포르테 전시회가 있었죠
예.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전시회라기보다도 하나의 패션회라고 하는 것이, 패션이 더 큰 의미가 있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이 프레타포르테가 프랑스의 한때는 상당히 반짝 경기를 누렸던 남성패션을 주도로 한 디자이너의 작품세계거든요. 그것을 상업화시켜 놓은 거란 말입니다. 이게.
그렇다면 이 프레타포르테 지난번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부산지역이 얻은 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설명해 보세요.
우선 임종영위원님께서 저희 벡스코에 대한 앞으로 장래, 그런 데에 대해서 걱정을 해주셔서 저희도 상당히 공감을 함과 동시에 하여튼 적극적으로 벡스코가 계속 활성화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일단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 관련된 문제는 지속적으로 상황이 자꾸 바뀌게 되면 바뀜에 따라서 어차피 탄력적으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상황이 바뀔 때는 조직개편까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섬유패션전시회의 부대행사로서 프레타포르테의 부산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를 불러들이고 그 외 아시아에서, 그리고 우리 나라에 있는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전시회를 이 장소에서 가졌습니다. 가졌는데 우선 패션관계의 전시회를 하는 것은 그동안에 우리 각종 봉제관련 업체나 이런 업체들이 소위 세계적인 어떤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상당히 적었고 그 다음에 그런 기회를 부산에서 한번 마련해 준다는 데에 대해서 나름대로 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패션쇼를 거쳐서 구체적인 수치로서 얼마만큼 수출이 계약이 되고 어떻게 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파악은 안되어 있습니다마는 단지 패션이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든지 지금 현재 패션업계에 대한 많은 종사자들이 참여해서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패션의 추이를 알았다는 점에서 일단 효과가 있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인 숫자로써 제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뭡니까 우리 벡스코의 조직편제에 대해서 조금 전에 본위원이 말씀드린 데에 대해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당초 저희 편제의 경우에는 당초는 저희가 이제 별도의 마케팅본부 없이 사장 직속에 전무가 있고 전무가 이제 각 팀을 통괄하는 그런 식으로 일단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결과적으로 저희가 쭉 하다 보니까 역시 아무래도 집안 내부의 경영관계는 전무한테 거의 전권을 위임하고 사장은 마케팅 쪽으로 해서 중점을 둬야 될 것 아니냐 해가지고 사장하고 별도의 마케팅본부를 만들어서 주로 사장은 그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차원에서 경영본부하고 마케팅본부를 이원화시켜 가지고 어떤 의미에서는 임원들에 대한 책임에 대한 분담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은 마케팅에 전념하고 그 다음에 전무는 내부살림을 하는데 특화를 시켜가지고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모두에서도 본위원이 말씀드렸지만 말이지요, 이 지금 컨벤션산업이 전 세계도처에 그냥 어지간한 도시는 전부다 이것 세계적인 국제회의나 박람회, 패션쇼 이런 것을 유치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선진국이면 선진국일수록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은 김해공항이 국제항이라 그러지만 점보기 하나 떳떳하게 내리지도 못하고 어떻게 생각하면요, 굉장히 외국관광객들에게는 불편한 도시입니다. 단 일본 쪽에서는 지금 하카타하고 시모노세키하고 정기여객선이 있기 때문에 그래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마는 유럽 쪽이나 그 쪽에서 들어오려고 그러면 이만큼 교통이 불편한 나라가 별로 없어요. 서울 도착해 가지고 다시 김해로 오는데 또 한 시간, 오다가다 소요되는 시간, 숙박시설, 이렇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많다는 말이에요. 그럼 이런 문제가 많은 것을 극복하려고 그러면 하나의 특성이 있어야 됩니다. 야, 이것은 부산 벡스코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다 이 전시회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이런 상당한 어떤 특이한 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 마저 없어요. 그리고 지금 이 섬유패션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자동차부품이라든가. 물론 그런 것 정말 우리 부산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될 일입니다마는 섬유산업이야 우리 부산 10대전략산업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 우리가 하나 부산시나 유관기관에서 하나 확실히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구의 섬유산업은 화섬산업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직물산업.
부산 섬유산업은 천연소재의 섬유산업입니다. 엄격하게 다릅니다. 이것은. 그런데 다른 지역의 상공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부산사람들의 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 비빔밥잡탕이라 이래요. 화섬하고 천연섬유하고는 소재부터가 다르고 패션디자인부터가 다릅니다. 디자인부터가. 그런데 이것을 그냥 같은 섬유패션으로 전시를 해 만들어 버린다든가 이렇게 됐을 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다소 헤치고 나갈 길이 험하더라도 부산은 부산이 가지는 특수한 천연소재 섬유를 가진 패션쇼를 하는 어떤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줘야 될텐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전부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가장 어려운 게 부산에 특화된 전시회나 박람회를 개발하지 않으면 저희가 도저히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자체도 부산의 특화산업과 연계된 산업을 하겠다. 그래서 부산의 10대전략산업, 자동차부품이라든지, 조선기자재관련산업이라든지, 수산양식, 그 다음에 물류, 그 다음에 항만물류 관련, 그 다음에 섬유패션 이렇게 해서 IT산업까지 포함해서 그런 전시회를 산업과 연관시켜서 지속적으로 지금 개발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의 특성이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전시장이 상당히 특성이 있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무주단층구조로 되어 있고 트게 되면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전시장일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중량까지도, 서울의 경우에는 코엑스가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큰, 무거운 시설은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난번에 공작기계전시회, 공작기계전시회는 기계 하나에 50t, 60t씩 하지 않습니까 그런 기계를 전시회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우리는 그게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특화되는 그런 산업을 이제 적극적으로 개발하려고 그렇게 일단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접근성 부족 문제가 가장 맹점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역시 부산시뿐만 아니라 관계 항공당국하고도 지속적으로 아마 이 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그런 사항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말이지요, 중복되는 얘기입니다마는 어차피 이만한 부산 시민의 기대를 모아서 만들어진 벡스코가 정말 우리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부응하려면 최소한도의 본래의 기능을 맞추어 나가야 될 것이다. 그래서 그 하나부터가 전략방식을 바꾸어야 되고 소위 마케팅 분야를 좀 강화해서 세계적인 컨벤션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좋은 예가 가장 짧은 시간에 성공을 한 예가 주변에 지금 많잖아요. PPP가 그렇거든요. 동남아에 가면 지금 부산국제영화제를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말이지요, 정말 큰 희망이다 생각되는데 부산 벡스코 하면 특이한 하나 상품을 개발해서 서비스라는 것은 곧 생산입니다. 과거의 서비스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우리가 생각해 왔는데 컨벤션산업도 일종의 서비스 산업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좀 강력한 컨벤션산업을 육성하는데 생산력을 가져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처음에 우리가 지난 3대 의회에서 개관식에 참석을 했는데 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참 정말 이것 그 때 외국인들이 참석을 했으면 얼마나 창피스러웠을까 하는 것을 느끼는데 아직도 일곱 군데가 지금 보수가 안되고 있다고 그러는데 하자보수기간이 얼마입니까
지금 건축부분에서는 5년 3개월간으로 되어 있고 지금 설비, 전기, 조경 등은 2년 3개월 동안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부 해결되지만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누수 부분도 지금 이제 완전히 잡혔다고는 합니다만 작년에 폭풍이 안 왔거든요. 금년에 지금 앞으로 몇 차례 왔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또 대규모 폭풍이 와 봐야지 만이 최종적인 그게 될 것 같아서 아직도 진행중인 사항으로 이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아, 이사장님! 참 답답하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이 컨벤션센터가 무식한 사람이 공사를 했고 이게 부식건물입니까 그래도 첨단 기법의 기능을 가진 우리 컨벤션센터라고 알고 있는데 태풍이 와봐야 아신다고 그러면 그게 듣기가 거북스럽습니다. 그리고 건설업체들도 그렇습니다. 물론 어느 사업체 없이 이윤을 목표로 하지만 이런 것 부산시로서는 역사적인 건물이기도 한데 의미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을 부실로 공사를 해가지고 될 일입니까 좀 불러가지고 야단도 치시고 고발할 것은 고발도 하고 말이지요, 태풍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하자를 좀 일찍 일찍 찾아내세요. 아시겠지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시설관리용역에 보면 이래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시설 관리용역비가 전체 얼마나 든다는 얘기입니까 연
전체 지금 시설관리가 크게 승강기 유지까지 네 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해서 전부 얼마나 듭니까
지금 한 20억 정도 됩니다.
이사장님! 여기는 업무보고를 하시는 자리인데 한 20억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이게 시설관리에 얼마, 청소관리에 얼마, 경비 주차관리에 얼마, 승강기 유지관리에 얼마 해가지고 합해서 20억이면 20억, 10억이면 10억 5,000만원 하고 정확한 숫자를 표시를 해야지 이것 우리 저…
시설들의 용역이 20억 1,200만원입니다.
그 합계를 어디다 내놨습니까 이 업무보고서는 상당한 예의를 갖추어야 됩니다. 예
예.
업무보고서라는 것은 말이지요, 보고청에 대해서 보고기관에 대해서 상당한 예우를 갖추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런 양식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양식이. 이것 담당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서무책임자 한번 일어서 보세요.
예, 접니다.
아니 담당, 기안한 책임자 한번 바꿔보세요.
일어서 보세요. 관등성명을 얘기해 봐요.
예, 전략기획팀의 강동우입니다.
직급이 뭔가요
5직급사원입니다.
그런데 요즘요, 이러한 도표는 국민학생이 말입니다. 컴퓨터그래픽도 이 정도는 그립니다. 알겠어요
예.
이 합계가 얼마예요, 합계가 이런 식으로 컨벤션센터를 운영하면 앞으로 큰일납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당신 좀 반성하고 공부 좀 해요. 이런 양식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이런 양식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잘못 됐지요
예.
다시는 이런 엉터리 서류를 만들지 말아요. 이런 게 만약에 외부에 유출이 된다고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앉으세요. 이상입니다.
임종영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위원입니다.
정해수 사장님 현대호텔 건립 계획은 없습니까
지금 현대측 입장으로서는 지금 현대가 재정적으로 역시 계속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당장은 힘들 것 같고 내년쯤 보자는 그런 얘기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컨벤션산업이 제대로 되려면 아마 호텔도 있고 또 주위에 쇼핑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야 되는 걸로 보이는데요, 계속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지금 경상예산을 보면 2001년도에도 13억이 적자고 2002년도에도 8억 여원이 적자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자본잠식이 됩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 자본잠식이 됩니다.
그렇습니까
예.
자본금이 얼마지요
자본금이 지금 1,600억 공사비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1,600억 다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그것 전부다 공사비로 들어갔는데 자본은 이제 시설비로 투자를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고가 500억을 투자를 하고 부산시가 670억을 투자하고…
계속 투자를 해서 지금은 남은 돈이 있습니까
지금 남은 돈이 저희가 이자가 남아 있습니다. 이자가 좀 남아 있고 그 다음에 부가가치세 환급 받은 게 좀 있습니다. 그것으로서 이제…
그것으로서 지금 잠식해 가고 있네요
예.
그리고 국고보조금이 40억 기이 편성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02년도 지금 수입부분에 40억원이 편성되어 있는 겁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40억원이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게 아니라 중앙정부가 40억의 예산을 확보해서 전시․컨벤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40억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혹은 어떤 정책적으로 좀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일부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겁니다.
어떤 전시행사를 할 때 어떤 부분에 40억 범위 내에서 수 차례 나누어서 지급을 한다 이런 이야기지요
예,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게 뭐 우리 부산만 하는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전국적으로
예, 그 다음에 각종…
아! 그럼 40억이 다 부산에 해당되는 게 아니고.
하는 게 아닙니다.
전국 이런 전시․컨벤션 시설에다 지원이 된다, 보조금을 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네요
지원하는 것보다 지원하는 것도 컨벤션센터에 직접 주는 것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사람한테도 줄 수가 있고, 전시회를 시설 관리하는 사람한테도 줄 수가 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사장께서 좀 활동을 잘 하셔서 빨리빨리 그 돈 중에서 받아오는 것이 부산을 위해서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여기 보면 계속 적자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인건비 부분도 보면 현재 22억 9,000만원이 올해인데요, 이것도 현원이 54명이고 정원이 59명인데 하여튼 현원으로 나누어 보면 연봉이 한 4,200만원, 정원으로 나누어 보면 한 3,900만원 정도 되거든요. 계속 적자가 가는 주식회사인데 좀더, 물론 여기에 다 오신 분들의 경력을 보면 아주 중요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서 많이 일하신 분들이 많이 와 있는데 한번 더 보수체계도 점검을 해보시고 앞으로 이렇게 계속 적자가 안 나도록 여러 부분에서 좀 전략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전시회를 열어 가지고 나오는 수입보다는 컨벤션, 어떤 국제회의 등을 유치를 해서 나오는 수입이 좀 많아야 된다고 보이는데요, 그래야 이 주위의 관련호텔이라든지 관련시설의 어떤 간접적인 수입이 생길 것으로 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물론 시설 자체가 전시시설이 평수가 많고 회의시설이 적습니다마는 좀 회의부분에 더 중점을 두셔서 마케팅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저희가 실제로 수익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소위 떨어뜨리는 각종 경비가 부산시 지역경제활성화에 되는 것이 저희 기본적인 큰 목적입니다. 단지 저희는 임대수익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서 그 사람들이 떨어뜨리는 돈 수익의 한 1%, 2% 밖에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보다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해서 그분들이 많이 와서 많은 돈을 부산시에 떨어뜨리도록,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저희가 수입이 부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런 행사를 좀 유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예, 앞으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길우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백선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위원입니다.
박종남 마케팅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6페이지 마케팅전담반 4명을 구성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전담반들의 경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또 전담반 구성후 마케팅 실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케팅전담반의 관장은 일본 백효기 컨벤션팀장, 그 다음에 이도훈 대리, 그 다음에 현성덕 대리, 그렇게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 분들의 경력에 대해서 말씀드려달라고요. 경력.
아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백효기 팀장이 전담반장으로 되어 있는데 백효기 팀장은 코트라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최근에는 코트라에서 일본 나고야 무역관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도 능통하고 일본에서 무역관장으로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그 다음에 그 직원 중에서 이도훈 대리는 호텔 쪽에서 근무를 해서 일본어가 또 능통합니다. 그 다음 또 현성덕씨도 일단 일본에 대한 어떤 언어능력이 있고 이러기 때문에 일본팀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일본 경험이 있거나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일본과의 실적문제와 관련 돼서는 저희가 지금 현재 일본 최대의 PR업체인 덴쯔하고 지금 계속 그동안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덴쯔하고 추진해서 덴쯔가 이제 각종 국제적인 행사라든지 일본의 기업 행사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서 계속 협의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일본 기업에 대한 광고를 저희 컨벤션홀이나 저희 전시장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의 아마 성사단계가 되는데 광고비만 하더라도 6억 정도 이렇게 벌 그럴 계획에 있고 그 다음에 최근에는 세계 핸드볼 대회를 일본에서부터 일단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행사 등 등 해서 일단 저희가 나름대로 일본전담반은 나름대로 잘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그 문제는 저희 감사님께서 직접 또 일본문제를 많이 챙겨주고 계십니다. 감사님은 옛날에 KBS에서 주일특파원도 하셨고 이랬기 때문에 역시 일본 문제에 관한 한 누구보다도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역시 지도도 해주고 하고, 다행히 내일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한 20여명 정도의 각종 전시회 박람회를 주최하는 주최자들이 옵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와가지고 저희와 내일 또 회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연계되는 것을 계속하도록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그 회의전담반을 구성한 것에 대해서 상당한 평가를 하고 계신다 그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동남아나 유럽에도 한번 해보시지요
저희가 이제 일본전담반을 일단 구성을 하는 것은 우선 전담반을 구성했을 때는 전략적인 어떤 목표지역을 하나 잡아야 되는데 다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목표적으로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일본전담반을, 아무래도 역시 부산은 지정학적인 특성 때문에 일본전담반을 일단 해서 나름대로 하게 되면 실제로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 같고 저희들이 두 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중국측 전담반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그게 정책, 그렇다고 해서 중국측 전담반이 된다고 해서 별도의 인원을 확보하는 게 아니고 겸직형태로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업무를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인원의 제약 등등을 감안해서 필요하다면 중국 쪽은 확대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제시한 내용들을 깊이 검토하셔서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관리국 소관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石熙潤
○ 출석공무원
〈文化觀光局〉
觀 光 振 興 課 長 朴寧世
○ 기타참석자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代表理事
南淙燮
支 援 擔 當 理 事
林正烈
營 業 擔 當 理 事
安三守
施 設 管 理 部 長
梁炯旴
〈株式會社釜山展示․컨벤션센터〉
釜山展示․컨벤션센터代表理事
丁海壽
監 査
辛健植
專 務 理 事(經 營 本 部 長)
安在鍵
마 케 팅 本 部 長
朴鍾男
戰 略 企 劃 팀 長
李甲洙
經 營 支 援 팀 長
崔允培
事 業 運 營 팀 長
李鐘樹
施 設 管 理 팀 長
權純奭
마 케 팅 팀 長
金榮錫
展 示 팀 長
李鐘珉
컨 벤 션 팀 長
白孝基
弘 報 팀 長
劉東鉉
서 울 事 務 所 長
林 澤
戰 略 企 劃 팀
姜東佑

동일회기회의록

제 11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19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8-21
2 4 대 제 119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4
3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8-16
4 4 대 제 119 회 제 4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12
5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3
6 4 대 제 119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3
7 4 대 제 119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3
8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2-08-27
9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07
10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4
11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22
12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2
13 4 대 제 119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2
14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2
15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9
16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7-25
17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7-24
18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2
19 4 대 제 119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9
20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9
21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9
22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9
23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5
24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19
25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8
26 4 대 제 119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8
27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8
28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8
29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7-16
30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7-16
31 4 대 제 119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