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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경진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행정자치국 TOP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행정자치국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 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경진 행정자치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정경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7월 6일 제6대 시의회 원 구성에 따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개원 후 처음으로 저희 행정자치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금년은 민선5기가 출범한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민선4기 4년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정의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정 성과를 토대로 시민 현장 중심의 적극적 생활 공감 시정을 통해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자치국이 시정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행정자치국 및 유관기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복덕 총무과장입니다.
김철도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고정훈 교육협력과장입니다.
이병진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전형섭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신규철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입니다.
장기일 서울사무소장입니다.
안덕우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입니다.
이광호 부산민주공원관장입니다.
김동욱 부산국제교류센터 사무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 현안사항, 2010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기구는 6과 25담당 1사업소가 되겠습니다.
인력은 281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국, 시 전체 공무원 수는 정원기준으로 1만 6,849명이 되겠습니다. 시 본청이 4,790명, 사업소가 2,030명, 자치 구․군이 1만명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 국 예산규모는 세입이 50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로 보조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은 6,847억원이 되겠습니다.
기금이 2개가 있습니다마는 남북교류협력기금이 51억 7,400만원이 조성되어 있고,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기금이 270억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행정구역은 133만, 인구는 133만 1,000세대 353만 5,000명입니다, 현재.
행정조직은 16 자치구․군 215개 읍․면․동이 되겠습니다.
청사는 부지가 7만 5,880㎡이고, 연면적은 13만 4,000㎡입니다.
민원처리 건수는 6월말 현재 총 5만 4,000건 정도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여권발급이 한 1만 5,000건 정도 처리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 분야에서는 23개 도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고 외국 공관이 4개가 있고 명예영사가 33개국에 33명 있습니다. 국제회의체에 가입된 게 12개가 있고, 외국인학교가 5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한 4만명 정도 있습니다.
교육기관은 총 1,027개교가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페이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우리 행정 여건이 많은 지금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과 관련해서는 소통과 화합시정의 실현이 요구가 되고 있고, 민간협력 나눔 문화의 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직내부 환경이 변화해서 시민편의와 성과중심의 행정개혁이 과속화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사회로 변화하면서 교육경쟁력이 도시경쟁력이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시대 생존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이스(MICE)산업 육성 등 우리 국제도시로 가는 이런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과제는 8개 과제로 크게 분류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시정 등 해서 8가지로 정했습니다만 개별적으로 그 사항들을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4페이지,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시정’ 구현입니다.
먼저 화합과 상생의 협력시정 기반 구축입니다.
추진상황은 상반기까지 추진상황은 구․군 자치행정을 적극 지원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구청장․군수, 부구청장․부군수 회의를 통해서 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청장․군수협의회 건의사항들을 최대한 수용해서 처리하는 등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와 구․군간 쌍방향 정책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산기관장회의 등 유관기관․단체장 정례 회의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각종 국제대회 부산시민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영․호남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재경 출향인사들에 대해서도 초청간담회 등 해서 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민생현장 방문대화 강화입니다.
추진상황은 시민 우선 생활시정 및 현장중심 대화 행정을 위해서 경제․복지현장 방문대화를 68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폭넓은 의견 수렴 및 시정 운영 반영을 위해서 시정모니터 ‘부산시에 바란다.’ 등 여러 가지 시민의 의견을 듣는 그런 노력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6월 21일날 시장님 주재로 민선5기 시장에게 바란다는 그런 행사를 가진 적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 인터넷 참여 등 해서 시민 한 105분이 참석하셔서 여러 가지 277가지 크고 작은 건의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시민의 요구에 맞게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맞춤형 현장 대화로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정설명회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견 청취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확립입니다.
추진상황은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한 재정지원, 민․관 협력사업에 의한 시정시책 공동 제안, 국민운동단체 등을 통한 시정참여 방안 논의, 금년도 범시민 아파트 한 가족 운동 전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 사랑 부산운동 활성화와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입니다.
NGO의 시정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서 시정설명회 등 NGO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7페이지,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은 자원봉사센터 회원등록을 확대하고 자원봉사교육 내실 운영,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자원봉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자 회원등록을 확대 추진하며 자원봉사활동 인정․보상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8페이지, 시민의 참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추진상황은 그린웨이 운영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G20 재무장관회의 및 2010년 전국생활대축전을 대비해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한 바가 있습니다.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해서 기관간 공동 통신망 등 해서 안전 그리고 해수욕장을 찾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웨이 운영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린웨이 종합안내판도 만들고 시민들이 이거를 많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서 외국의 어떤 관광객도 유치하는 그런 쪽으로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도시환경 정비를 구․군별로 구․군과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9페이지, 효율과 상생의 주민자치 실현입니다.
주민생활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입니다.
추진상황은 주민생활서비스 자원 발굴 및 온라인 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다양한 주민생활서비스 자원 발굴 및 우수사례 파급을 하고 주민생활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3단계 구축을 행안부 계획에 연계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완벽한 주민등록업무 관리입니다.
추진상황은 주민등록표 종이원장 DB조회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허위전입 의심자에 대한 주민등록 일제정리, 구․군,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0페이지, 지역내 관련기관과 연계한 권역별 주민자치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은 비슷한 생활권역 주민자치회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지역 내 관련기관과 연계한 권역별 3, 4개 자치회를 묶어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의 홈페이지 개편으로 주민 활용 편의를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 운영평가를 9월에서 12월 사이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11페이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금 지급 등 과거사 정리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서 심의․의결된 것이 7,432건이 되겠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위로금 지급 신청 접수를 해서 우리가 중앙에 송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2011년 6월까지 접수를 할 계획입니다.
가칭 강제동원역사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 착공을 해서 2012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보도연맹 사건 등 과거사 진실규명 업무를 정부 업무에 대해서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선거관리사무는 대과없이 추진이 되었습니다.
12페이지, 일 중심의 창조적 직장문화 창출입니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은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을 위해서 6급 이하 인사예고 후 전보, 승진을 한다든지 직원 인사만족도 설문 조사를 하고 인사고충 처리, 전문분야별 외부 우수인력 채용, 중앙 및 시, 군․구 상호간 인사교류 활성화, 엄격한 평가에 의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성과연봉 시행 등 해서 일을 잘할 수 있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조직문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중앙 및 시, 구․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인사 교류를 지속 시행하고 공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분야별 외부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우리 창조도시본부장과 투자기획본부장은 개방형직위를 지정해서 외부 공모를 내․외부 공모를 해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 정기 전보, 승진 인사는 8월에서 9월 사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13페이지,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업무효율 극대화입니다.
추진상황은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서 2010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정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시범 실시로 성과중심 근무체제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속 관리하고 후생복지시책 적극 추진으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발전 유공자 공적위주 포상으로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유연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시범 시행해서 결과를 봐서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4페이지, 역량을 키우는 교육훈련시스템 운영입니다.
추진상황은 교육훈련시스템 효율적 운영, 자기 주도적 상시학습 실시 등이 되겠습니다.
성과지향의 교육훈련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어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역량 강화를 위한 상시학습체제를 지속 운영하고 인재개발원을 중심으로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하며 신지식습득을 위한 직장교육 그린포럼이라고 있습니다. 저희들 한 달에 두 번씩 금요일날 아침 7시 반부터 해서 업무 시작 전에 간부들이 5급 이상 주로 간부들이 듣고 있습니다.
2010년도 장기 국외훈련자 교육파견과 하반기 직원 외국어 교육 실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 우수인력 확보 및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금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을 실시했습니다. 9급 행정직 등 18개 직렬 384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입니다.
공무원 노동조합 단체교섭을 추진해서 6월 28일날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노사간 파트너십 강화로 노사안정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자치단체 노동조합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금년도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이 10월에 있고 노사간 파트너십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치단체노동조합 운영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16페이지,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교육도시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한 인건비 지원, 교육복지 확대 및 격차해소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문화조성 지원, 교육공동체 지원 및 대학생과의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교육청과 저희들이 정례적으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 8월 중 한번 협의회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교육지원사업 등 당면 교육현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대학종합축제한마당이 9월에 있습니다. 부산시내 대학 전체, 4년 대학 전체 축제마당이 되겠습니다.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해서 젊은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페이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적 자원 개발입니다.
추진상황은 선도산업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BB사업 이거는 정부의 BK사업하고 맥을 같이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략산업 중심 전문인력 양성, APEC e-러닝 연수, 지식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부산글로벌빌리지 이용 등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지역인재육성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컨설팅을 하고 지역특화 전문인력 양성, 인재양성 기반구축 및 조사연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12월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정규과정 운영이 12월까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참고로 작년 7월 3일에 개원했습니다. 위치는 부전동에 있고 구 개성중학교 부지가 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평생학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지역간 협력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수동아리 공모 지원, 평생교육시행계획 수립 등 우리 시민들이 평생토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은 평생학습컨설팅 시범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우수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등 해서 지속적으로 기존의 시책을 펴 나가고 앞으로 발전시켜 여러 가지 시책들을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계로 열린 국제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추진상황은 해외 국빈급 주요 인사 방문으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고 압둘라 귤 터키대통령 등 5개국 정부 대표가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 국제화지원실이 있습니다.
여기에 옛날 과거에 국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재단이 여기로 편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요런 채널을 통해서 외국과의 연결체제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정비해서 우리 시의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은 국제회의 참가와 아․태도시서미트 시장회의가 있고 UCLG ASPAC회의가 있습니다.
제8회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회 총회가 있고 한일해협 지사회의 등이 있습니다.
국제교류단체와의 연계사업 추진입니다. 실질적인 외국인 지원과 교류협력을 통한 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유엔의 날 기념식이 10월달에 있습니다.
20페이지, 자매도시와의 교류 강화입니다.
추진상황은 자매도시 문화행사 등 참여 교류입니다. 17개 도시 57건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매결연 체결은 최근에 3월 8일날 그리스 데살로니키시 하고 최근에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자매도시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시민우정캠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거리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입니다.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자매도시 기념사업 교류라든지 발파라이소, 몬트리올시와의 자매결연 등해서 원거리에 대한 자매도시 교류는 단거리, 가까이 있는 거하고 약간 형태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전자정보화 어떤 시스템 이런 것들을 잘 연계해서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해외 자매도시 협력위원 포럼을 개최하고 자매도시 한인의 날 지원 사업, 전략적 거점도시와의 신규자매도시 체결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거주 외국인에 대한 지원 확대입니다.
추진상황은 국제외국인학교가 5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외국인 콜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고 외국인 생활정착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외국인 정보제공 웹사이트도 4개 언어로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외국인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여러 가지 그 분들의 수요를 감안해서 정책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콜센터 확대 운영입니다.
6개 언어 주5일 풀타임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부산생활 단계별 편의 지원입니다.
입국단계, 정착단계, 지원사업자문회의 등 해서 수요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이렇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운영 내실화 8월달에 개교를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시․컨벤션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MICE 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추진상황은 벡스코 시설 확충 추진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일부는 먼저 공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제회의 유치는 2013 제27차 세계인구총회 등 26건을 유치하였습니다.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지원 3개 컨벤션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주관 전시회 지원, 찾아가는 설명회 등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벡스코 시설 확충 본 공사를 7월 중에 착공을 하고 정부간 주요회의 및 전략산업 컨벤션을 집중 발굴하는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외네트워크 활용, MICE 도시 이미지마케팅, 대학․컨벤션 동아리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3페이지, 도시 마케팅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추진상황은 국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MICE 국제기구 활동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 MICE 전시회도 참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MICE 국제기구 연차총회 참가 등을 통한 네트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세계도시마케팅협회, 국제컨벤션협회 등이 금년에 했습니다.
국내외 전시․컨벤션 참가 및 도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시민이 만족하는 감동 서비스 제공입니다.
고객 감동의 민원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민원처리 기한이 있습니다마는 단축률이 지금 64.8%, 64%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서비스를 빨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체제를,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친절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등 친절한 그런 걸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민원처리 마일리지를 지속 운영하고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확행, 민원처리 상황 실시간 자동안내로 궁금증 해소 및 편의제공, 현장방문 상담제 실시, 120바로콜센터 운영 내실화, 중요기록물 DB구축 사업 지속 추진 등 차질 없이 해 나갈 계획입니다.
25페이지,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다시 찾고 싶은 청사환경 조성으로 시민편의를 증대할 계획입니다.
시청사 옥상에 하늘마당을 조성해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사 주차장도 무료개방을, 지상주차장을 평일 야간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무료개방을 7월 7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수요 로비콘서트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시청 1층 로비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놀이터 바닥 등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청사 내 지진과속기 계측기를 설치해서 청사 안전에 대응을 하고 있고 청사 실내온도를 난방은 19℃~18℃, 냉방은 27℃~28℃로 올려서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마는 정부 전체의 시책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28℃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청사 노후설비 효율적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지하구조물 1, 3층에 균열부가 조금 있습니다만 그걸 보수․보강하고 청사방호를 강화하고 로비 채광천장 자연환기창으로 설치하고, 실내온도를 1℃씩 더 줄이기 운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절약사업 에스코(ESCO) 사업을 추진하고 시청사지열 이용 냉․난방 설비 타당성 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늘마당은 시민 개방을 하고 시청사 4층 외부 옥상에 있습니다.
26페이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기초 법질서 확립입니다.
추진상황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및 활동지원입니다.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먹거리 분야 품목별 수사과제를 워크숍을 했고 효율적인 단속을 위한 장비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민생활 위해사범 단속은 7개 분야 111건 146명을 입건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의약품 분야, 설 성수품, 폐수무단 방류, 가정의 달 케익류, 학교, 병원, 대형약국, 복어 등 계절성 위험품, 청소년 유해 매체물 등을 그동안에 나가고 있고 여기에는 우리 검찰청에서 법률자문검사가 한 분 파견을 오셔 가지고 여기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시기, 계절, 사회적 시민생활 위해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겠습니다. 단속수사 사례 모음집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입니다. 가칭 강제동원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입니다. 남구 대연동입니다만 당곡공원 내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2012년 5년간이고 사업규모는 7만 5,000㎡, 연면적은 1만 1,900㎡가 되겠습니다.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549억이고 공사비가 420억, 토지보상비가 90억 등이 되겠습니다. 국비가 450억이고 시비가 90억, 토지 보상은 시가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강제동원 역사기념관 건립부지 보상이 대부분 되었고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고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 교통영향평가 용역 등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면사항은 타당성 재조사 및 위원회 조직 정비로 조정된 일정 내에 착공을 할 것입니다. 2010년 3월 계획이었습니다만 2010년 12월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이 사업주최가 위원회가 좀 깁니다만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이 위원회가 추진을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사업이 빨리 될 수 있도록 토지보상이라든지 주변여건, 국비확보 등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서 조속히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공원조성 계획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벡스코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위치는 벡스코 부속토지 및 씨네파크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시작해서 2012년에, 착공은 2010년, 준공은 2012년 6월이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전시장 2만㎡와 오디토리움 4,000석, 주차장 2,000대 정도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890억이 되겠습니다. 국비가 920억, 시비가 960억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추진상황은 기본계획이 2007년에 수립이 되었고, 입찰실시 및 기본설계 심의가 작년 10월에 이루어졌습니다.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이 작년 12월에 되었고 도시계획 의견 반영이 2월에 되었고 실시설계 지금 현재 6월중에 실시설계가 완료되어서 착공, 본 착공에 준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계약체결 및 본 공사 착공을 7월중에 할 계획입니다.
29페이지, 금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분기별로 저희들이 조기집행 이런 차원에서 의회에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 국 소관은 이 직원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국제외국인학교 건립, 벡스코시설 확충이 이 3건이 사업규모로 봐서 보고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직원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은 시차별로 이렇게 개인별로 적용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예산집행이 다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이후에 투자되는 120억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부지 매입비가 우리 토지주택공사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할해서 납부를 해야 되는 그런 거기 때문에 향후에 분할해서 납부할 예산이 되겠습니다.
벡스코시설 확충도 집행율이 2/4분기까지 87% 이렇게 되었고 나머지 공사는 내년도 이후에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뒤에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행정자치국 업무 및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행정자치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정경진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정경진 행정자치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행정자치국에,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6대 의회에 시작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 우리 이동윤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선배동료위원님과 함께 우리 시정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또 의논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더 본 위원이 혹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다년간에 부산시를 위해서 또 애써 오신 우리 공무원님들, 우리 행정자치국이 가장 우리 시 공무원님들 중에서도 능력 있고 또 유능한 분들로만 이렇게 많이 채워져 있는 부서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이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부산시정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국장님 업무보고에서 직원인사 만족도 설문조사를 5월에 실시하셨네요
예.
국장님도 오신 지가 몇 월 달에 오셨죠
제가 3월, 3월 달에 왔습니다.
3월 달에 왔습니까 3월에 오셔서 5월 달에 결과보고를 받으셨네요
예.
그래서 그 만족도가 보면 61.7%인데 A, B, C, 학점으로 따지면 D학점이신데 3월에 부임하시고 아주 여러 가지 업무파악 중에 또 많이 한 것 중에 인사를 담당하는 주무국장님으로서 만족도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평가하고 계십니까
위원님 참 좋은 지적이신데 우리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거기 구성을 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능력도 있어야 되고 또 사기가 충만해야 일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인사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게 만족도가 100%가 되면 제일 좋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인사라는 것이 좀 어떤 개인의 희망과 조직이 부여할 수 있는 어떤 직위라든지 승진의 시기라든지 이런 게 경쟁적인 어떤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설문조사에서 100%에 가까운 그런 것은 나오기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주어진 여건 속에서는 최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각별히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해마다 직원인사 만족도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까
예, 예.
해마다 해 가지고 왔습니까
예, 예.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러면 작년은 만족도가 몇 프로 나왔습니까
잠깐만요. 조금 찾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은 58.3이고요. 그 다음에 재작년은 53.1이고 그렇습니다.
53점.
예.
재작년에 53…
인사도우미 만족도입니다.
아니 직원인사 만족도가 작년에는 58.3%
여기서 위원님 12페이지 보시면 거기 만족도 중에서 인사도우미 만족도가 저희들이 60%로 되어 있는데 세부사항으로, 작년이 58.3, 재작년이 53.1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밑에서부터 승진을 해 올라오셨는데, 그래서 직원들에 대한 인사만족도, 인사만큼 또 어려운 분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있는데, 만족도가 수치로 계량화된 수치로 어느 정도 이렇게, 예를 들면 65%가 적정하다든지 안 그러면 80% 정도는 나와야 된다든지. 그 동안 다년간에 공무원의 경험 속에서 만족도의 적정한 수치가 어느,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저는 여러 가지 이 조직구조가 피라미드 형태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아주 100% 가깝게 이래 나오기는 어려운 구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걸 딱히 몇 프로라고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가장 100%에 가까운 쪽으로 그렇게 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떤 인사에 대한 평가에 대한, 승복할 때는 승복하고 승복할 수, ‘아, 이것은 이런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으니까 승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아, 이것은 이런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다.’ 하는 그런 문화들이 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그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 이것을 높이는데 중요한 그런 변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인사만족도를 설문조사를 하는데 작년에 만족도가 보면 58.3%, 금년에 61.7% 그죠
예.
그러면 내년에 하면 또 60 한 3%, 이렇게 지금 조금씩조금씩 이렇게 보이지 않게 좀 의도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측이 됩니다. 왜냐하면 작년, 재작년 조금씩 업이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만족도 조사는 과연 A학점이냐, B학점이냐, C학점이냐. 어디까지의 어떤 정책의 목표를 둬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둔다 하면 해마다 조사를 한다면 뭔가 목표를 가지고 개선해 나가고 해야 되는데 그 목표를 가중치를 어디까지 두고 있습니까 국장님.
저는 속으로 제가 욕심이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0%가, 100% 그렇게 되기를, 그것은 장기적으로 그걸 해서 100% 다 만족하는 그런 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조직문화라든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만 100%가 저의 목표입니다.
인사에 100%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목표를 두고 시간이 걸리지만 지속적으로 거기에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첫 회의라서 이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성과 연봉을 시행을 하는데 S등급은 뭡니까 이것. 슈퍼등급입니까
예.
정확하게 어떻게 부릅니까
S등급을 그게…
정확하게 어떻게 칭합니까
이게 S등급은 매우 우수, 매우 우수는 이것은 전국적인 통일된 그런 기준입니다만…
기준입니까
예, 예.
응, 매우…
S등급, 예,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전국적으로 같이 사용하는 등급기준이네요
예, 예. 그렇습니다.
슈퍼.
예.
이게 20%, 30%, 45%, 5% 이 기준은 어디서…
그것도 전국적으로 이것은 통일되어 있는 겁니다.
통일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 공무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행자부 지침입니까
예, 예. 다른 중앙부처에도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침에 의해서 하고 있는 겁니까
예.
그럼 지침에, 중앙정부 행자부의 지침에 따라서 우리가 이렇게 나눈 거네요
예, 예. 그렇습니다.
시킨다고 그대로 하는 게 맞는지, 안 그러면 이게 성과연봉이기 때문에 전체를 가지고 등급을 나눠 가지고 분배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국장님.
예.
그러면 C등급이 6명 5%거든요.
예.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인데 본인이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이래 나눈다 하더라도 이 부분이 우리한테 적절한지. 우리 부산시에 어떤 여건에 맞는 건지. 예를 들면 B등급이 45%거든요. 그러면 슈퍼등급을 20%에서 10%로 줄인다든지. 이 성과연봉과 관련되는 거기 때문에 좀더 나은 방향, 비율에 배분 이런 부분은 고민을 한번 해 보지 않으셨나요
위원님 그런데 그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저희들 우리 법령 체계상 공무원들의 보수와 수당은 법령에 근거해서만 하도록 하였습니다. 임의적으로 이렇게 확산을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니까 현재 비율을…
상위법에, 상위법에 계속 위임이 돼 오는 그런 사항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율은 이대로 전국적으로 똑같이 지켜야 된다
예,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경진 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행정문화로 지금 처음 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대하고 있습니다.
16쪽에 보면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교육격차 또 해소시책 대책을 위한 시 지원책이 있는데요. 시민이 공감하는 지원책이 쭉 나와 있죠
예.
그런데 이게 지금 교육청하고 협의회가 8월 달에 있다 하는데 잘 협의해서 잘 이루어지리라고는 보는데요. 이렇게 지원하는데 현재 교육복지시범학교 또 운영과 개방형 자율학교 시범 운영에 있어서 대상학교와 사업내용이 무엇인가 좀 알고 싶거든요.
예, 지금 위원님 질의하신 우리 교육복지시범학교는 교육청에서 저소득층 학생, 이게 그러니까 저소득층 학생 평균 비율이 8% 이상 되는 학교가 부산에 72개 학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중에서 교육청에서 67개를 지원하고 우리 시에서 교육청 요청에 의해서 5개 학교, 연산초, 과정초 등 해서 5개에 대해서 1억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방형 자율학교는 교육환경이 좀 열악한 지역 내 공립학교 중에서 교과부에서 지정한 학교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부산남고하고 경남여고하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학교별로 1억원씩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지원한 그 내용이 쭉 있잖아요
예.
그 자료를 보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부산에서는 동서교육 격차가 굉장히 심하다는 것은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시잖아요
예.
그러한데 부산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뭐가 있다고 국장님은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하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까
저희들 또 우리 시 우리 부산광역시 도시균형발전기본계획이 있고 우리 균형발전지원 조례도 이미 제정이 된 바가 있습니다만 우리 동서 간에 어떤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 시에서 시 전체적으로 깊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 특히 교육을 저희들 소관에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우수 교원 배치라든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인프라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시가 적극적으로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학교 어떤 인프라라든지, 지금 보면 사하구에 제2과학고 신설 그런 문제라든지, 자동차고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서부산권에 대한 그런 것들을 교육청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고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착안을 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에 의존만 하시지 말고요. 그 계획을 부산시에서 특별히 어떤 구체적인 그 계획을 좀 연구하셔 가지고요.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만이 해결이 되지. 지금까지 지금 교육청에서 동서격차 해소한다고 아무리 해도 똑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서부산권이나 이쪽에 보면 이쪽을 기피하여 선생님들도 기피하고 안 오려고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아주 깊이 좀 연구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취약지구 학교시설 현대화사업에 관련해 갖고 지원하고 있잖아요
예, 예.
전국적으로 보면 교육취약지구는 어느 지역입니까
교육취약지구는 이게 교과부에서 좀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그런 지역보다 취약정도가 좀 심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 교육문화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층 밀집지역 내에 10개 지역을 교육청 심의를 거쳐 교과부에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10개 지역을 자료를 좀 내주세요.
예, 북구 덕천동에…
시간이 없으니까.
예, 그래 하겠습니다.
내주시고요. 그 문제점이 사업 진행상에 문제점은 없습니까
사업 진행상에.
지원사업 진행상.
사업진행상 문제점은 지금 재정의 여러 가지 재정이 부족한 그런 교육청하고 이런 부분은 좀 많이 지원을 하는 게 좋은데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만 다른 특별한 것은 아직은 발견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하구에 과학고등학교 있잖아요. 민원으로 지금 굉장히 심각하던데 그것 아시고 계십니까
제가 깊은 내용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장 가보셨습니까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은, 현장은 국장님 한번 가보셨어요
제가 못 가봤습니다.
가보세요.
예, 예.
한번 가보시고요.
사하에 과학고등학교.
예, 예.
예.
가보시고, 지금 민원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선정되었다고 해 가지고 밀어붙이기 식이 아니고 더 좋은 장소가 사하구 쪽에만 이동할 수 있으면 괜찮은 데 지금 안전 상에 문제도 있고 산사태 문제도 있고 하는데 그걸 굳이 이상하게, 한번 가서 살펴보세요.
그래, 그래 하겠습니다.
예, 복개를 해 가지고 산사태가 나지 않도록 유리를 위에다가 복개로 유리를 해 가지고 밑에는 한다 하는데 그것은 있을 수도 없는 문제를 민원하고 자꾸 지금 부딪치고 있거든요. 국장님은 이런 큰 예산이 투입되는 곳에는 필히 한번 가보셔 가지고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낙후지역 교육환경개선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교육청과 긴밀하게 그냥 형식적인 회의가 아니고 정말로 치밀하게 회의를 하시면서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는 반드시 현장을 가보세요, 한번. 가 보셔야지 교육청에다만 맡겨놓지 마시고요.
예.
예, 잘 부탁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행정자치국 정경진 국장님 그리고 전복덕 과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 그리고 행정자치국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셨고 성실한 보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12페이지, 우리 강성태 선배가 질문한 내용하고 연관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예측 가능한 인사 운영 이래 가지고 6급 이하 인사예고를, 인사예고 후 전보․승진 3월 달에 했거든요. 그래 이런 6급 이하 인사예고를 하고 5월 달에 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보면 전보가 지금 만족도가 66.3%가 나오고 승진은 58.9%가 나왔습니다. 앞의 연도에도 인사예고 후 전보․승진을 했습니까
예, 작년도에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래 보기에는 이런 인사 후 예고 전보, 인사예고 후 전보․승진을 하는데도 만족도가 지금 보면 전체적으로 지금 평균 해 가지고 61.7%가 나왔다는 것은 만족도가 좀 낮게 나온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어떤 다른 제도적인 어떤 장치를 좀 해서라도 이런 만족도를 좀 높여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래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도 지당하시고요. 저희들도 모든 방법을 통해서 이렇게 만족도를 높이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구조상 이게 조직이 피라미드로 되어 있으니까, 승진할 수 있는 경쟁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문결과는 모든 대상자들에게 이렇게 대상으로 한 거기 때문에 그 승진에서 탈락을 했다든지 이런 분들이 만족할 수는 없겠죠. 본인의 어떤 평가기준하고 우리 조직이 내린 평가기준하고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투명하고 공정하다 라는 이런 문화가 형성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주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이걸 인식을 하게 될 때에는 설령 본인이 원하는 그런 어떤 인사가 안 되었더라도 이렇게 불만이 좀 적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기준과 원칙 이런 부분들을 좀 정착시켜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본인이 생각하기는요. 어떤 거냐 하면 우리가 평상시에 여기에 보면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한다 이러지만 이런 부분들이 본인들이 생각할 때는 납득이 지금 안 되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그래서…
그래 문화적인 어떤 그걸 가지고 있다는데요.
예, 예.
그게 어찌 보면 정실적으로 기운다는 이런 부분들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걸 가진다 라는 거거든요.
그…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 시켜 나가 줘야 된다.
그렇습니다.
정실인사 이런 부분들 최소화 시켜 나가줘야 된다.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이 앞서 선행이 되어야 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많은 우리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사에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불합리한 이런 부분을 느끼지 않도록 이런 제도적인 어떤 문제를 가지고 나가야 된다고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
그리고 다음 또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전문 분야별 외부 우수인력 채용으로 공직의 전문성 제고 이래 가지고요, 전임계약직 공무원 채용 20명을 했고 또 앞으로 향후계획에도 보면 개방직위를 5개에서 7개로 늘려나간다. 이래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시 본청에 전체적인 공무원 숫자가 4,680명이고, 사업소에 지금 2,012명이 있다. 그런데 이런 20명의 어떤 전임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했다 해 가지고 공직의 전문성이 제고가 된다. 이런 발상은 저는 좀 맞지 않다 이래 보거든요. 제 생각에는 물론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가지고 외부에서 인력 채용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여기 보면 14페이지 보면 우리가 역량을 키우는 교육훈련시스템 운영 이래 가지고 부산시에서도 기존 조직의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가지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막연하게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가지고 외부에서 공무원을 채용할 것이 아니고 일단은 공직내부에서 공직을 채우고 모자람이 있으면 만들어 나가야 된다. 지금 이게 개방형 공직 이게 전에 보다는 한 10년 전보다는 계속 많아지고 있는 추세거든요.
예.
이렇게 함으로 해 가지고 어찌 보면 기존 조직의 사기진작보다는 사기저하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상당히 저희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방형직위를 물론 이 개방형직위가 공직 내․외부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기회는 있는데 지금 공무원들이 전담하던 그런 업무들을 일반 민간의 전문가들에게도 오픈하는 그런 과정에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기존 공무원들이 ‘아, 우리가 하던 일을 그게 되니까 승진도 안 되고.’ 또 이런 문제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적인 요구에서는 아, 이 공무원들만 이렇게 너무 폐쇄적인 구조에서는 새로운 어떤 창의적인 이런 게 나오지 않으니까 외부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라는 그런 요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화를 해 나가야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들어지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가능하면 우리 기존의 공무원들의 전문성, 전문성을 높이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또 그것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25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 보면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 이래 가지고 지금 보면 추진상황에 청사 실내온도 조정해 가지고 지금 난방 같은 경우에는 19℃에서 18℃로 낮추고 냉방 같은 경우는 27℃에서 28℃로 올리고 있는 이런 정책을 정부시책에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게 시민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를 한다. 이 조항이 들어있는데 사실 어찌 보면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를 위해서는 공무원 여기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 희생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실내온도가 몇 도씨 정도 되겠습니까
지금 저희들 28℃ 이거는 우리 국무총리 지시사항으로 해 가지고 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28℃를 유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에너지…
그런데 본 위원이 느끼는 거 있죠, 지금 다른 부분들 하고 이 부분은 지금 굉장히 시원함을 제가 느끼고 있거든요.
지금은 좀…
그래 본 위원이 느끼고 있는데 다른 공간에도 가면 이런 온도가 제가 느끼지 못했어요. 제가 의회 청사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 이 온도를 느끼거든요.
예.
그런데 국장님께서 지금 이 전체 다른 방에도 이런 온도라 했는데 다른 방에도 맞는지 한번 가보시고 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여튼 이 전국, 우리가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28℃의 어떤 그런 어려움을 감내하자는 게 정부 호소기 때문에…
국장님 그건 아니고 있죠, 제가 이야기하는 건 뭐냐 하면 우리가 일을 하는 분위기는 있죠, 뭐냐 하면 일을 하는 분위기는 쾌적한 온도에서 해야 일의 능률성이 오를 거 아닙니까 그죠.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온도를 1℃씩 올림으로 해 가지고 에너지 절감은 될지 모르겠지만 더 환경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느끼는 능률성이나 이런 거는 엄청나게 저하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에너지 정책에 의해서 국가에서 지금 행안부에서 지금 이런 시책이 내려 왔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이 맞지 않다고 하면 행안부에 건의를 해 가지고 이 온도조절 다시 해 줘야 되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건 있죠, 본 위원은 내가 출근을 해 가지고 방에 들어 가 가지고 한 1시간 정도 있으면 있죠, 나와야 돼요, 밖에. 쾌적하지를 않거든요. 그럼 여기 있는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일 거 아닙니까, 그렇죠 나와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면 능률적인 일이 되겠느냐 생각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예. 아주 저희들도 사실 사무실이 더워 가지고 넥타이도, 회의할 때도 넥타이도 매지 말라고 통보도 하고 또 뭐 자유복을 입도록 하고 이런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게 넥타이를 안 매고 자율복으로 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의관을 정제하고 일을 보는 거 하고 의관을 정제하지 않고 일을 보는 거 하고 그 마음자세도 틀리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관리 이것도 좋지만 시민을 위해 가지고. 여기에 앉아 계시는 우리 공무원들의 어떤 일의 능률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잘 알겠습니다.
온도 조정 이거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줘야 된다. 그게 가장 적정 온도가 얼마 정도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걸 공무원들한테 설문조사를 하든가 안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지 어떤 몇 도씨 정도 되면 좋을 건지 그런 걸 해 가지고 실천하는 게 맞다. 그리고 그 내용하고 위에 정부시책하고 맞지 않다면 정부시책을 고치도록 해 줘야 된다. 그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정말 저희도 평소에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요거를 우리가 정부에 일의 효율성하고 에너지 절약의 어떤 결과, 성과하고를 비교를 하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정식으로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21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세계로 열린 국제중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가지고 부산시가 그 동안 추구했던 세계도시로 가기 위해 가지고 거주 외국인들한테 지원을 확대를 지금까지도 해 왔고 앞으로 지금 계속 확대를 할 계획으로 있죠, 그죠
예.
보면 외국인들을 부산생활 단계별까지 편의를 지원한다. 입국단계, 생활정착 오리엔테이션부터 해 가지고 콜센터를 통해 가지고 고충상담도 들어주고 다 이게 부산시가 세계도시 국제도시로 가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하는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베트남 20세 여성이 부산시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했죠 그지요.
예.
자, 그러면 이 죽음에 대해 가지고 부산시에서 그 동안 어떤 대책이라든지 대응이 어떤 게 있었습니까
이거는 우리 소관이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제가 알기로 우리 시민단체 주관의 어떤 장례절차라든지, 오늘 아마 10시에 장례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장을 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여러 가지 그 분들 유족들이 오셨거든요, 어제. 유족들이 오셔 가지고 그런 드는 어떤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든지 해서 일이 좀, 장례가 원만하게 되도록 행정적으로 그렇게 지원했습니다.
경비가 얼마 정도 지원 됐습니까
저희들이 500만원 정도를 필요한 부분을, 시에서는 그런 정도를 했었습니다.
지금 이게 우리 국장님께서는 여성가족정책관실의 담당이라고 잘라 말했다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세부적으로 보면 여성가족정책관실의 소관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베트남에서 반한, 이 문제 때문에 반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심지어는 베트남 쪽에서 성금을 지금 모금하고 있거든요. 이래 된다면 뭐냐 하면 베트남 사람들이 볼 때 이거는 대한민국하고 부산의 이미지도 추락될 뿐만 아니고 일단 부산사람들조차 미워할 수 있다 말이에요.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전에 70년대 우리나라 똑같이 우리나라 여성들이 일본의 농촌에 가고 이랬잖아요, 그죠
예, 예.
만약 그런 죽음을 당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이거는 국제교류하고 국제협력 쪽에서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자, 그러면 지난번에 일본관광객들이 우리 부산을 찾아와 갖고 실내사격장 참사사건이 있었잖아요, 그죠
예.
부산시가 지금 그때도 아무런, 부산시가 책임져야 될 이유는 없잖아요, 그죠 실내사격장 참사 사건과 관련해 가지고 부산시가 귀책사유가 있습니까
시가 직접적인 귀책사유는 없습니다.
책임 없죠
예.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부산시가 일본관광객들한테 지금 배상을 하기 위해 지금 부담을 안고 있는 돈이 얼만지 아십니까
그것도 저희들 직접적인 소관이 아니라서…
그게 한 50억 정도 됩니다. 이게 일본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일본관광객들은 여행자보험도 다 들었고, 각종 자기들이 배상받을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외교관계라든지 부산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50억이란 돈을 부담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 사람들보다 베트남 20살 먹은 여성의 죽음이 더 이거는 안타까운 죽음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쪽에는 경비 500만원으로 처리를 해 버리고 이래 된다 그러면 과연 베트남 국민들이나 이 대한민국이나 부산을 보는 시각이 과연 어떻겠냐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는 이게 여성가족정책관실이라고 내팽기지도 말고 이게 국제교류하고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려 그래야죠.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는 500으로 처리해 가지고 된다 하더라도 우리 국장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야죠.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 일단 우리 다문화가정 이 문제는 여성정책관실 소관이기 때문에 거기서 필요한 어떤 행․재정적인 그런 절차는 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여기 이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어떤 책임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경찰청에서 경찰에서 알선업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하여튼…
국장님 제가 책임소관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자, 부산시에서 세계로 열린 국제중심도시 조성한다 해 가지고 각종 자매도시하고 문화도 추진하고 다 하고 있잖아요. 베트남 쪽에 호치민하고 우리가 자매도시를 맺었습니까
예.
이런 거는 다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문제가 났을 때 자매도시 백 번한다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부산을 좋아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합니까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월남전 이후에 악화된 반한 감정을 갖다가 우리가 그 동안 풀기 위해 가지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습니까
그런데 사소한 이런 거, 이런 것이 베트남에서 사회적 이슈가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매도시 했던 모든 행정자치국에서 노력했던 국제교류에 대한 모든 부분들이 물거품이 된다 말이에요.
알겠습니다. 예, 예.
이럴 때 국제교류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베트남 쪽 언론에서 타고 해서 베트남 국민들이 ‘아, 한국사람 그리고 부산사람들이 아무 자기와 관계없지만 이런 노력을 한다.’ 그런 좀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교류 정책도 필요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제가 답변하는 중인데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런 상황인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를 전적으로 제가 동감을 하고, 지금 그런 모범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베트남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든지 이런 NGO단체에서 그거를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거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그런 게 잘 되도록 이렇게 해 나가고 앞으로 전체적인 어떤 그런 이미지 개선이라든지 이런 관리를 위해서도 저희들 고민을 많이 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주도를 하셔가지고 관련되는 실․국장들 회의도 한번 하고 그래서 이걸 갖다가 부산시와 부산시민들의 뜻을 베트남 쪽에다가 한번 갈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방안을 모색을 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예,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임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자치국장님, 정경진 국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과장님 그리고 공무원님들 저는 초선으로서 이렇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같이 이렇게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게 되어서 반갑게 생각합니다.
여러 선배․동료 위원님들께서 지금 여러 가지 지적해 주신 그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부산이 해양도시이고 국제화도시로서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엔평화특구와 그 다음에 역사 강제기념관 그런 프로젝트는 좀 늦은 감이 없지만 이렇게 지금 시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정말 환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국비라든가 시비가 동원이 돼서 지금 계획을 잘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시민이 느끼는 국제적인 체감이라고 할까요 이런 감각은 유엔기념공원을 좀더 활용하고 많이 이용함으로서 우리가 평화를 사랑하고 국제시민이라는 감각을 심어줘야 하는데 다행히 여기 계획에서도 보면 참배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하겠다. 이런 점은 굉장히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6월 6일 현충일 즈음해서 참배를 하시는 분들의 편의라든가 혹은 참배를 도와주는 많은 단체들이 무분별하게 주도하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금 주관하는 단체라든가 또 지원을 하는 것을 통일해서 시민들에게 혼란스럽지 않고 참배를 할 때 보면 한쪽에서도 주관을 하면서 참배를 방해하고 또 행사 자체가 대동소이하고 그렇게 해서 비효율적이고 그렇게 감동을 주지 않는 그런 참배가 되는 광경을 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알고 계시는 현황과 계획이 있으신지요
지금 우리 유엔공원, 기념공원은 저희들 공식적으로 관리하기로는 재향국제연합기념공원관리위원회라 해 가지고 여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어떤 여러 가지 여건 이거는 외교부에서 대사가 한 분 나와서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들은 주변 환경이라든지 이 기구가 운영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 이런 걸 협의를 해서 지원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아마 어떤 그 개별적인 그런 행사에서 단체가 같은 비슷한 단체간의 어떤 그런 문제가 있는 걸로 그렇게 제가 이해가 되는데 그런 부분은 한번 제가 파악을 해 보고 앞으로 그런 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서 좀더 부산시민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또는 우리 유엔기념공원을 좀더 자랑스럽고 또 잘 참배가 이루어져서 정말 관광을 유치를 한다든가 또는 여러 가지 그런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렇게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요. 관련해서 아까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외국인 지원 확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보면 외국인 생활정착 오리엔테이션 실시할 때 4개 언어를 실시한다고 했는데요. 외국인 콜센터 확대 운영에 보면 6개 언어로 주5일 풀타임서비스를 한다고 했는데 이 6개 언어와 오리엔테이션 실시하는 이 언어에서 빠지는 나라에 대한 언어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까
러시아어가 하나, 인도네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하고 러시아어 하고 지금 빠져가 있습니다.
빠지는 이유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여기 비용이 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적은 거로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앞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추가로 할 계획입니다. 수요문제입니다.
아, 수요문제라고요. 외국어대학 같은 경우에 인턴, 학생들 인턴 활용한다든지 아무리 수요가 적더라도 문제가 하나 발생하면 그것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베트남 신부사건을 보더라도 문제 하나가 불거지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것도 확대를 했으면 좋겠고요.
알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원거리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해서 교류를 활성화 하겠다 라고 하셨는데 교류라고 하면 물론 이런 화상이라든가 영상이라든가 인터넷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교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서 교류를 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친밀감 있고 문화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데 아까 말씀에 정보화시스템 활용을 한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게 계신가요
그래서 위원님 잘 이해를 하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 자매도시를 이렇게 구성을 해서 교류를 하다 보면 일본이나 중국 정도는 좀 편하게 이렇게 하루 만에 갔다 올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인적교류가 아주 활발한 편입니다. 활발한 편인데 유럽이나 미주 이 정도 되면 그렇게 현실적으로 활발하게 안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본적으로는 인적 교류를 하고 그거를 보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우리가 정보화가 아주 발달되어 있으니까 이거를 보충적으로 하자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지금 이 도시가 문화가 가장 많이 발단된 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음악 쪽에도 그렇고 많이 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류라고 하면 사실은 문화 쪽에 교류가 가장 빨리 교류를 이룰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니까 이런 정보화시스템을 통해서 수준 높은 문화적 교류를 해 본다든지 이런 쪽으로 시작을 한다면 지금 이 프로그램 하고 잘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인적교류도 지금과 같이 한 지구촌이라고 하는데 멀다 라고 먼저 생각을 한다는 거는 생각부터가 멀어지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 이 부산자체에서 항상 꿈을 갖는 학생들은 보면 서울로 서울로만 향합니다. 사실 뒤돌아서 보면 삼면이 바다인데 바다를 보면 태평양을 바라보고 많은 나라들이 있다는 것을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이런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우리 부산은 여건이 되어 있는데 왜 우리는 자꾸 서울로 서울로만 향할까 항상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프로그램이 교육을 통해서 문제해결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런 어떤 교육에서부터 또는 우리 공무원들 시민들도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활성화하고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국제시민 도시로서의 어떤 면모를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단히 반갑습니다.
연초에 우리 업무보고 한 거하고 이번에 업무보고의 차이점 다른 게 있습니까 별 다른 거는 없죠
예, 이거는 저희들 추진상황 보고기 때문에 연초에 업무보고 한 거를 기반으로 해서 그간에 이루어진 사항들하고 일부 상황이 바뀐 거를 정리한 사항입니다.
그거는 왜냐 하면 새로 6대가 시작이 되니까 어떻든 새로운 어떤 각오라든지 우리 또 국에 어떤 전반기를 보내고 난 이후에 또 새 민선시대에 맞추어서 주무국에서 일을 어떻게 더 획기적으로 하겠다. 이런 안들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고요.
그런데 최소한도로 우리 간부명단 이렇게 주셨죠
예.
평상시에도 늘 이렇게 줍니까 다른 국에는 다 이렇게 주거든요. 최소한도로 요런 성의는 보여 줘야 위원들이 어느 분이 과장이 어느 과장이고 해야, 지금부터 익히고 들어가야 알 수가 있죠. 요런 성의는…
즉시 개선하겠습니다.
요런 성의는 보여 주시고, 그래서 주무국이 그래도 1국 아닙니까 우리 다른 국보다 더 잘하시는 그런 게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2페이지, 인사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인사가 끝나고 난 뒤에 만족도 뭐 이거 사실 형식적인 거 아니겠습니까 만족이란 것은 자기 원하는 대로 다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될 수 없는 게 인사고,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고 한데, 문제점이 뭔가를 갖다가 우리가 짚어봐야 되거든요. 인사가 가장 중요한 거는 주무과 주무계에 가야 승진이 된다 말이죠. 처음부터 그 가려하는데 거기는 보내 주는 게 한정이 있으니까 결국은 밀려버리면 그때부터 섭섭한 게 시작이 되면 결국 그게 나중에 그게 인사로 이어졌을 때 오는 불만족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지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주무과 주무계에 간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일반부서에서도 각각의 역할에 따라서 갈 수 있다는 것은 지금은 약간은 변화된 건 국에다가 배정을 하면 국장이 또 각 계별로 하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우리 행정관리국에서 그런 걸 시스템을 갖다가 확립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한군 데 가고 싶은 데로 안 몰리는 문제가 있죠.
그 다음에 잘 되는 부서에 전부 다 가려고 하니까 자기의 주특기라든지 우리 물론 기술직을 제외한 행정직에도 나름대로 주특기가 있습니다. 교통국에 오래 있으면 교통정책에 많이 아시는 분이 있고 여러 가지 각각의 주특기가 있는데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이제 내가 진급을 해야 되는 시점이니까 그러면 주특기 사용 없고, 어떻든 진급되는 부서에 가서 진급을 해야 된다. 이것밖에 없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게 완화가 되어 주고 일을 열심히 했을 때 오는 게 있더라는 이게 풍토가 안 되면 안 되죠. 또 예를 들어 가지고 의회 같은 경우에 직렬로 치면 지금 기술직, 토목직이 2명밖에 없으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수가 안 나오죠, 3명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 그런 제도로 해 놓으면 누가 토목직이고 의회 와서 근무하겠어요. 안 한다 말이죠. 전체 평가하면 다른 평가하면 안 나온다 말이죠, 점수가.
그런 구시적인 점수 뭐 이렇게 다면평가 하는 제도를 타파를 시켜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인사가 만사다 하는 소리를 두고 이번 시장님 인사를 어떻게 결과적으로 들어오는 얘기라든지 뉘앙스 이런 걸 전부 종합해 가지고 국장님이 보고를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는 어떤 결과를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이번 인사, 이번에…
예, 간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거. 잘 됐다고 합디까, 안 그러면 문제가 있다고.
제가 듣기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일부 만족을 안 하는 분들도, 당연히 인사를 하면 만족을 안 하는 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거는 어차피 경쟁적인 그런 구조 하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제가 인사실무를 하면서 제가 잘 됐다고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위원님…
중요한 거는 만족도를 늘 이래 평가를 하는 거니까, 간부들이 하고 난 이후에 실무진 또 하급직원들이라든지 전체적인 여론이 어떻는가 하는 거는 굉장히 모니터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그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치국장님 귀에 들어오는 거는 아주 객관적인 게 안 올 수도 있죠 실제적으로 시장님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 문제는.
친정체제.
그것은 뭐냐 하면 주위사람을 전부 주요부서에 다 앉혔다. 그 이야기입니다. 자, 그래 됐을 적에 나도 그러면 가까운 데 있었으면 이번에 좋은 인사를 받았을 건데, 이런 식으로 가면 다음부터도 전부 다 거기 줄서는 것밖에 안 되겠죠.
그래서 그런 형태의 인사가 되었을 때에는 과감하게, 속기록에도 물론 기록되겠습니다마는 과감하게 보고를 해 주세요. 그래서 역량에 따라서 일에 따라서 인사를 하는 그런 것을 해 줘야 된다고 보고를 해 줘야 되는데 누가 말하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주무국장이 그 이야기해 갖고 또 문제될 거고 또 부서에서도 결국은 너거가 왜 올릴 때 좀 객관적으로 해서 검토를 안 했느냐 하고 또 이야기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앞으로 이후에 일어날 하급직원들에 대해서 결국 줄서기 인사, 위에 친정체제 구축에 연결되는 식으로의 인사를 하지 마시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게 쉽게 되지는 안 하겠죠. 어쨌든 인사에 대해서는 좀더 100%의 객관적인 것은 안 되겠지만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하려고 하는 노력에 그런 걸 보여줘야 우리 직원들의 사기 또 공무원들의 사기가 좀 앙양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우리 국장님 그런 면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국장님보다는 훨씬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견해는 어떻습니까
위원님 그렇게 지적을 해 주셨으니까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하여튼 저희들은 인사를 하면서 최대한 개인의 능력과 객관적인 어떤 일을 위한, 일을 누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객관적인, 가능하면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그러니까 앞에 만족도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다 수긍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기준과 원칙에 의해서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력을 하고…
그래서 물론 그게 어떻든 좀 이래 열심히 하는 흔적과 또 우리 부서에서 그러한 인사 문제에 대해서 좀 노력한 흔적이 있으면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요. 100%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어떤 그런 노력의 흔적이 되어주고, 어쨌든 객관적으로 하려고 하는 그런 게 있으면 공감대도 형성되고 우리 사기에도 도움이 안 되겠느냐. 인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 우리 주무부서에서 좀더 신경을 써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12페이지, 13페이지에도 보면 종합검진 병원 지정해 가지고 16개 병원을 지정해서 10% 내지 20% 할인 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물론 여기서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16개 종합병원이 대충 현황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역별로. 현황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메리놀하고요, 고신대 복음, 일신 기독, 좋은 문화, 광혜, 부민, 침례, 보훈, 좋은 삼성 이런 등입니다.
그런데 큰 병원을 다 되어 있는데, 10%, 20%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하면 국가기관에서 건강검진센터에서 지원되는 게 있어 가지고 무료로 하는 경우가 있고 추가가 되어서 돈이 듭니다. 그죠
예.
그럼 예를 들어서 정밀한 걸 하기 위해서 본인이 한다 그러면 우리 의료원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 의료원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어떤 부분에 어떻게 했을 때는 추가비용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프로테이지를 DC를 해 준다 이런 게 명확하게 되어 가지고 직원들한테 통보가 된다든지 이렇게 하면 기본적인 것은 가까운 데서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정밀하게 해야 되겠다. 어느 부분에서 내가 좀 더 해야 되겠다 할 때는 그 전문성 있는 병원에다가 그걸 또 연결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이런 것들 작은 것 하나라도 직원들에게 선택의 폭도 있고 또 그 다음에 기능면에서 정밀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 것, 그래서 고가의 부분들이 추가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또 다른 우리 공무원, 다른 사단체에서는 돈을 주죠 50만원, 30만원 이렇게 건강비를 내어줍니다, 대신해서. 그래 병원에서 그냥하고 직접 지불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데서는 많은 정밀하게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최저 비용으로 정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능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연구를 해서 발전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 부분은 아까 우리 위원님들도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 100만 넘는 우리 외국인이 한국에도 있고 부산도 지금 16만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우리 매뉴얼이라든지 우리 다문화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대안이 우리 부산시가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그게 여성정책과라든지 이런 데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부산시에 정책방향이 서 줘야 된다. 그럼 다문화가 앞으로 다문화 가정이 앞으로 이루어지는, 그러니까 이후에 앞으로 10년 이후에 5년 이후에 어떤 형태로 이것이 될 것인가 하는 정도는 우리가 고민하는 시점이 아닌가.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왕따 당하다가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오고 사회에 나오면 전부 나쁜 방향으로 갔을 때 오는 엄청난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그들에게 어떻든 어머니 나라에 유학을 보내는 그런 제도를 만든다든지 또 콜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콜센터 운영을 각각의 그러한 나라에 어머니 나라, 그러니까 자기 모국에 대한 콜센터 운영을 한다든지 또 그게 의료관광이 결국은 불러오는 거니까 결국 자기가 아는 지역에 자기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부산에 어느 병원이 잘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기본적으로 전문성을 가지는 병원에 또 콜운영을 해서 그 친구들이 또 나름대로 전문의 어떤 용어를 쓸 수 있는 그런 자원, 이렇게 어느 정도 일부 층이지만 그것을 만들어 가면, 우리 어머니는 병원에 근무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부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에 근무합니다. 이러한 어떤 긍지적인 것도 있고 또 수입이 조금 됨으로 해서 경제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또 애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강화도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부산시도 또 그러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제 앞으로 큰 프로젝트를 내어 가지고, 지금 가장 문제는 뭐냐 하면 한국에 있는 사람이 외국인을 데리고 왔을 때는 돈을 주고 사가 옵니다. 내가 돈 주고 사가 왔으니까 내가 내 마음대로 한다 이런 개념이죠. 그것이 중간 브로커라든지 무허가소개소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부산시가 앞으로 공식적으로 시가 인정하는 어떤 소개소가, 법인적인 소개소에서 그것이 돼야 예를 들어서 국제결혼을 허용을 한다든지 어떤 이런 것들에 대한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 교류, 국제교류를 갖고 있는 우리 국에서 큰 틀에 대해서는 잡아 가지고 그 다음에 세부적인 부서에서 해야 될 것은 다른 부서에 넘겨주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정도는 기본, 내년도에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는 예산이라도 좀 지금 만들어 내는 그런 것을 지금 고민할 때라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다문화가 저희 우리 사무분장은 여성정책관실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게 이분들도 외국인 신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고 우리 전체적인 부산을 국제화 하는 그런 정책의 일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련부서들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좀 큰 틀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연구를 하고 그런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해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2.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시장 제출)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정경진 행정자치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정경진입니다.
부산광역시와 모로코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양 도시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부산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국제도시 간 자매결연체결에 관한 조례 제5조 자매결연체결 의결조항에 의거 부산광역시의회의 의견을 득하고자 본 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체결시기는 금년 9월중이며 체결방식은 카사블랑카시장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체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체결내용은 경제, 통상, 문화 등 제 분야의 상호협력과 교류증진을 포함하고자 합니다.
2페이지입니다.
동의안 내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체결목적은 제안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지역특성, 산업, 행정수준이 우리 시와 유사한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항만물류 및 경제를 비롯한 다방면에 공동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매결연 추진상황으로는 근거법령인 부산광역시 국제도시 간 자매결연체결에 관한 조례 제4조의 자매결연대상 도시 선정기준인 인구, 행정, 재정수준,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선정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페이지, 체결의 필요성입니다.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도시 체결 추진은 최근 건설시장에서 중동에 이어 신성장 동력원으로 아프리카 대륙이 각광을 받고 있어 부산지역 기업의 아프리카 북부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 도시 확보와 한국 드라마 방영, 한국산 전자제품, 자동차 판매 급증 등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 부산관광 마케팅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리적 여건도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통하는 관문이어서 아프리카 대륙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카사블랑카시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카사블랑카시 일반현황 및 우리 시와의 특성을 비교한 자료입니다만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입니다.
그간의 추진경과입니다. 금년 1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이 카사블랑카시 방문시에 모하메드 사지이드 카사블랑카시장으로부터 우리 시와 자매결연 요청이 있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방문을 환영한다는 시장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카사블랑카시에서 협정의정서 초안을 보내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금회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9월 중에 양 도시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초기에는 행정중심으로 한 항만, 물류, 경제, 문화, 관광분야의 교류 추진 후 점차적으로 산․학․민․관의 교류를 증대시켜 교류를 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
(행정자치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정경진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은 지방자치법 제39조 제1항 제10호 및 부산광역시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체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회의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카사블랑카시는 모로코 최대의 항구도시이자 경제수도로 중앙은행 및 모든 은행의 본점이 위치하고 있는 경제 허브도시로서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과 주요 산업시설이 있는 곳이며 또한 지중해성 기후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알려져 있는 등 지역특성, 산업, 행정수준이 우리 시와 유사함으로 양 도시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항만물류 및 경제를 비롯 다방면의 공동이익을 창출하고 건설업 등 지역업체의 진출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우리 시와 카사블랑카시는 항구도시로서의 지역여건과 인구 등 도시규모나 경제적 측면 등을 고려하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가 적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자매결연체결 이후에 경제, 통상,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류계획을 마련하여 수립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번에 현재까지 몇 개 도시가 지금 자매도시 되어 있죠
유인물 6쪽에 있습니다만 20개국 23개 도시가 자매도시로 되어 있고 우호협력도시가 2개국 3개 도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6대 처음 이래 회의를 하고 있는데 자매결연도시를 맺고자 하니까 이제 사실 충분한 좀 논의를 하고 서로가 좀 이런 과정과 여러 가지를 발전적 측면에서 이야기를 좀 해야 되는데, 그럴 시간을 주지 않고 이래 상정을 해서 하는 게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낸 자료를 받아 봤는데 자매도시 현황을 이렇게 보면 과연 이게 자매도시를 맺어 가지고 뭔가 좀 정말 우리 부산시에 우리한테도 도움이 되고 또 도움 받는 만큼 또 자매도시한테 도움을 주고 하는, 누가 보더라도 그런 어떤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어떤 한번 맺으면 인적교류, 기타 여러 가지 어떤 문화, 예술, 관광 이런 교류를 통해서 정말 우리 부산시민이 A자매도시에 갔을 때 부산시민이 우리 자매도시다라고 이런 어떤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어떤 패턴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지금 보면 어떻게 지금 자매결연을 맺어놓고 또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수년 동안 한번 왕래도 없는 자매도시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혹시 파악은 되셨습니까
저희들 자료는 그것은 가지고 있습니다. 예,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오래 전에 4년, 5년, 6년, 7년 전에 한번 왔다 가고 아직도 왕래가 없는, 그래서 자매결연도시를 맺는다면 아까 우리 수석전문위원님 보고서에서도 언급이 되던데 좀 이제는 좀 체계적인 어떤 로드맵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최소한 자매도시를 맺었을 경우에 어디까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자매도시간에 어떤, 정말 자매도시란 게 이게 얼마나 좋은 겁니까 자매라는 게, 형제인데. 그래서 좀 이게 내실 있고 좀 활성화되는 그런 걸 뭔가 매뉴얼을 가지고 자매도시를 우리가 맺어가야 되겠다. 앞으로 오늘 하고 하는 게 카사블랑카 이것뿐만 아니고 타 시․도도 어떤 그런 부산시가 목표를 가지고 추구하는 방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맞습니다. 예.
그런 가운데 지금 10년, 20년 전에 맺어놓고 왕래가 없고 하는 이런 부분을, 물론 그쪽 도시에서 우리한테 별 관심이 없겠죠 이런 저런 걸로, 반면에 우리도 관심이 없고 하다, 서로 맺기는 맺었는데 관심이 없다 보니까 자매도시를 왜 맺고 있느냐. 무용론까지 이야기가 되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쭉 보면 작년에 프놈펜하고 뭄바이하고 두 군데 했네요, 2009년도. 2008년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하나하고 2007년도 두 군데, 후쿠오카시하고 그 다음에 2006년도 하나 그 다음에 펑 뛰어가 2002년도에 터키 이스탄불 1개 도시 그 다음에 2000년에 두 군데 이렇게 쭉 이어지는데 국장님께서 업무파악은 좀 되셨습니까 이 자매도시 결연을.
예, 예.
앞으로 좀 어떻게 좀 맺어서 운용을 할 생각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저희들이 지금 자매도시가 좀 이래 계속 확대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부산이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이런 세계의 도시들과 네트워킹을 해야 되는 그런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이 먼저 네트워킹을 하고 민간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과거에는 아시아 중심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이게 세계화가 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자매결연이란 걸 체결을 해 놓고, 오전에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일본이나 중국 정도는 아주 자매결연 역사도 오래되고 거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인적 교류가 아주 왕성하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먼 거리에 있는 도시들은 그런 의지는 있습니다만 그쪽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실제로 이게 인적 교류를 하는 데는 좀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하고는 별개로 떠나서 하여튼 우리가 도시외교라는 측면에서 우리 부산이 세계의 다른 도시와 특히 우리 거점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매도시를 근거로 해 가지고 어떤 도시외교를 해 나갈 것인가 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고, 또 우리 부산에 와 있는 외국인들 그 분들이 또 생활에 불편이 없게 하는 그런 문제하고 같이 연계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 고민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 자매도시 간에 교류 활성화, 내실 있는 교류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가들이나 주변에 또 여기에 또 관심 있는 분들하고도 또 토론도 많이 하고 의견도 수렴해서 그런 매뉴얼이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어떤 좀 내실화, 활성화 계획을 하나 만들어서, 여기에 예산이 좀 수반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런 걸 하나 만들어서 보고를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하면 우리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 주면 이게 더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국장님이 이 자매도시 맺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방정부에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또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그 나라에 그 지역도시에 부산을 알리는 게 곧 대한민국을 알리는 거고, 정말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일인데, 뭔가 좀 맺고 나면 뭔가 좀 우리가 좀 준다든지. 안 그러면 우리가 받는다든지. 우리가 이런 게 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뭔가 표준 모델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어디까지는 끌고 가야 되겠다. 그냥 시장님 한번 맺고 한번 왔다 가고 나면 또 3, 4년 지나버리고. 그래서 이왕 자매도시 간에 자매결연을 맺는다면 좀 뭔가 좀 목표를 세워 가지고 어디까지 우리가 좀, 안 그러면 우리보다 못 사는 것 같으면 우리가 좀 주고, 안 그러면 우리가 좀 배울 게 있다면 좀 찾아가서 배울 수 있는 그런 어떤 플랜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이런 자매도시, 또 여기는 또 저희들하고 좀 교류가 먼 지역 아닙니까 카사블랑카, 낭만의 도시고 정말 유명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랬든 저랬든 자매결연 도시를 맺음으로 해서 우리가 좀 가져올 수 있는 것,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런 최소한의 플랜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이걸 쭉 보면 없어요, 아무 것도.
우리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물론 우리가…
하기는 하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 가장 활발하죠. 가까우니까, 여러 가지 많이 파이가 일어나고 구청에서도, 제일 많이 보면 구청, 각 구청에서 열 군데에서 중국을 다하고 있어요.
예.
중국에 그러면 전역에 지금 자매도시 다 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한 열 군데 되지요, 구청에서.
예, 그렇습니다.
그래 중국을 다 하고 있다고요. 우리 부산도 중국에 또 두세 개 하고 있죠. 중국 전역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는데 그 잘되는 일본과 중국을 뺀 나머지 지역에 최소한의 어떤 전시행정에 거치지 말고 좀 플랜을 가지고 담을 수 있도록 좀 오늘 이후에 좀 해 줬으면 하는 게…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당부를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료위원이신 강성태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 저도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방자치가 되고 나서 자매도시를 맺는다는 것이 사실 지방정부에 외교력을 강화시킨다는 거죠. 그럼 부산이 계속적으로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올림픽 유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런데 부산지방정부에 외교력이 없다 보니까 철저하게 중앙에 자꾸 의존한다 말이요. 그래 만일에 그 동안에 부산이 자체적인 외교력을 강화를 시켰다면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 거기에 좌우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개념에서 볼 때 부산이 비단 올림픽 유치뿐만 아니고 세계도시로 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 한다 그러면 첫째도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각 대륙별로 거점지역을, 거점도시를 일단 먼저 확보하고 나서부터 밑으로 그 옆으로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그런 전략이 전혀 없다 말이에요. 지금 유럽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지금 스페인하고 러시아인데 서남쪽 끝에 있는 스페인하고 북동쪽에 끝에 있는 러시아에 지금 자매도시를 맺었지 중간에 허브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데는 없어요. 프랑스나 독일이나 이런 데 쪽에 지방정부의 외교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이것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돼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지금 안타까운 것이 지금 동의안에 이래 나온 내용을 들어보면 카스블랑카시가 북아프리카 최대 항만 물류도시라 그러면 사실 여기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가서 제의를 받기 이전에 부산시에서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서라면 지금 최남단에 있는 남아공하고 지금 자매도시를 맺고 있으면 중부 아프리카 쪽에 거점을 할 수 있는 도시를 하나 찾아야 되고, 그리고 북아프리카 쪽에 찾아야 되는데 이게 너무 소극적이지 않느냐. 아니 김형오 국회의장이 카스블랑카시를 방문을 안 했으면 이 계속 지금 안하고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플랜을 한번 짜 가지고 좀더 적극적으로 국회의장이나 대통령이나 총리가 가 가지고 거기서 제의를 받아 가지고 소극적으로 마지못해 하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입니다.
추진경과에 대해서 지금 1월, 2월 관련된 것이 다 인가요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여기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의회에서 허락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세부적인 사항들은 계속 협의를 해서 9월까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협력의정서 초안이 접수됐다고 했는데 여기에 하나 복사물이라도 첨부를 하셨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추진경과가 너무 미비하고 우리가 이 카사블랑카하면 굉장히 음악으로 우리는 잘 알려져 있지만 카사블랑카에는 우리 부산이 얼마나 잘 알려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국회의장님이 방문을 해서 어떤 실적을 우리 시에다가 부탁을 했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이거를 추진하는 건 아닌지요
그거는 아닙니다.
아니겠지요 이게 지금 9월 되면 카사블랑카 시장님이 오시는데 여기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 거 아닙니까
예산은 큰 예산은 안 들어갑니다. 그 분들 숙박비나 만찬 정도 지금 저희들 한 일행들이 10명 정도 왔을 때 한 900만원 정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요내용이 예산에 대한 그 내역이…
아직까지 저희들 오늘 동의를 해 주시면 세부적인 사항은 또 한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예, 지금 거기 도시의 형성과 발달에 보면 주로 왕족 그쪽 형태고, 우리하고는 조금 생소하긴 한데 내용에 보면 막연하게 우리 드라마를 보내서 한류 붐을 일으키려고 한다든지 그런 거는 엿보이긴 한데 조금 앞에서 지적하신 대로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시장님이 오셨을 때 차라리 어떤 학교라든지 또는 어떤 우리 구하고 이렇게 연계를 해서, 위탁을 해서 이렇게 한다면 조금 더 구체적일 텐데 그냥 왔다가 가서 말씀하신 대로 또 너무 구체적인 콘텐츠가 없으면 지금과 같이 또 이렇게 그냥 형식적인 것밖에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자매결연을 한다고 동의안을 내놨을 때는 좀 세부적인 안이 나왔더라면 당장 지금 9월이면 방문을 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내용이 별루 약하고요.
그리고 지금 자매도시하고 우호협력도시의 차이가 뭔가요
자매도시하고 우호협력도시는 좀 단계가 우리 수교단계로 하면 조금 우호협력이 한 단계 낮은 그런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자매도시는 우리 조례, 우리 조례가 있습니다. 국제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서 이런 요건들이 충분히 되는 그런 도시를 말하는 거고, 우호협력도시는 어떤 법적인 개념은 아니고 규정에 그런 건 아니고 자매도시로 발전하기 이전단계로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9월에 방문하시는 시장님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예, 예. 알겠습니다.
언급이 됐으면 합니다.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오늘은 저희들이 원칙적으로 요런 부분에 대해서 허락을 해 주시면 그런 세부적인 프로그램이라든지 우리 구나 앞으로 발전할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는 만들어서 별도로 한번 그거는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허락을 해 주시면 그래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서로 간의 정보교류가 먼저 이루어지고 방문이 되고 그렇게 절차가 되어야 되겠죠
그렇습니다.
예, 예. 그 안에…
우리도 한번 가고 또 서로 대표단도 한번 가고 앞으로 계속해서 그런 관계들을 유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매결연도시 계속해서 아마 맺으실 텐데 지금과 같이 추진경과에 이렇게 3번 정도의 어떤 공식적인 교류밖에 없다. 이거는 조금 너무 설득력이 떨어지고 좀더 많은 어떤 정보의 교류가 있은 다음에 동의안이 제출이 된다든가 이렇게 협조를 구한다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모르겠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자료들이…
저희들 보고서 표현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실무적으로는 여러 가지 협의도 하고 그쪽 의중도 알아보고 특히 우리 국회의장님께서 그런 그거를 하셨으니까 상당히 심도 있는 그런 검토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표현에는 보고서에는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로 한번 그거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보고서 자료 제출할 때 좀더 세안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성태 위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자매도시 맺는 걸로 저희 위원회에서 통과되면 추진하지 않습니까 그랬을 경우에 우리 시의원님들한테 이런 내용을 접하지 못하는 우리 동료․선배 의원님들한테도 문서 속에 그냥 이래 한두 장 끼이는 것보다 자매도시 이게 이런이런 취지로 우리 존경하는 송순임 회장님께서 지적이, 위원님께서 지적이 계셨습니다마는 내용을 정보를 많이 담아서 이렇게 자매도시를 이번에 맺게 된다 하는 거를 전 위원님들한테 좀 눈에 띄도록…
알겠습니다.
아, 이번에 우리 부산시가 카사블랑카하고 자매도시를 맺구나, 하는 거를 우리 동료․선배 의원님들이 거의 모르세요. 그래서 그걸 좀 이런 거는 우리 지방자치단체 외교활동이기 때문에 좀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잘 알겠습니다.
그거를 좀 해 주시기를.
아마 이게 그 분 오시고 체결식을 하게 되면 의회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같이 하고 자기들도 아마 그런 대표단을 구성해서 올 겁니다. 오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위원회 계신 분들은 다 아시는데…
예, 예. 전체적으로.
전체 우리 동료․선배 의원님들한테도 좀 이게 인식이 될 정도로 홍보를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해서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 답변 과정과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동의안을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자매결연체결동의안 심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자매결연체결동의안은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와 부산광역시와 카사블랑카시와의 자매결연체결동의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부터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9분 회의중지)
(14시 28분 계속개의)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나.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먼저 부산광역시 제6대 시의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상임위원회에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창윤 시티투어버스 지배인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우준 영업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0년도 하반기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회사의 기본현황,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그리고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회사의 기본현황입니다.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인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1997년 1월 10일에 설립되었고 상법 및 지방공기업법 제77조 및 부산광역시 설치 조례에 의거 출자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관광자원의 개발 및 운영, 관광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의 활용, 타 도시와의 공동관광개발사업 및 관광홍보 등을 정관상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1999년 2월부터 태종대전망대를 재건립하여 운영 중이며, 2001년 1월에는 아시아드골프장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아시안게임 직전인 2002년 8월부터 개장하여 현재 운영 중입니다.
또한 2006년 8월에 시티투어버스를 개통한 후 2007년 9월에 2층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였으며 금년 4월에는 국내 최초로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 자본금 및 주주현황입니다.
회사의 자본금은 150억원으로 이중 부산광역시가 48%, 코오롱건설 등 14개 민간주주사가 52%의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 시설관리, 경기, 시티투어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41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및 시티투어버스, 태종대전망대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입니다.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소재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회원제 27홀 규모로 총 145만㎡의 부지에 파인(PLNE), 밸리(VALLEY), 레이크(LAKE) 등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입장료는 회원 및 지정인은 이용요금이 없고 비회원의 경우 평일에는 13만 5,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17만원입니다.
시설물은 클럽하우스 등 14개 동의 건축물이 있으며 코오롱 건설과 국제종합토건에서 시공하였습니다.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789명이며 2002년 8월 4일에 개장하였습니다.
주요대회 개최현황으로는 2002년 10월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골프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에는 KLPGA대회인 한국 여자오픈 골프대회와 SBS 프로골프 최강전을 유치하였습니다.
2006년 7월과 2007년 4월에도 역시 KLPGA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가 있고 전년도에는 제3회 KNN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상반기 영업실적입니다.
먼저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영업일수는 평일 106일, 주말과 공휴일 57일 등 총 163일을 영업하였으며 회원 2만 8,303명, 비회원 2만 7,844명 등 총 5만 6,147명의 내장객을 유치하였습니다.
영업수익은 입장료 35억 1,000만원, 카터대여료 8억 8,400만원, 식음료 수수료 1억 1,500만원 등 총 45억 7,100만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으로는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영업홍보팀을 신설하여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 예약일자를 기존 1주에서 2주로 변경하여 미예약 시간에 대한 예약 수요를 증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 저변 확대 및 수익 향상을 위해 금년 6월부터 골프 입문자와 프로지망생을 대상으로 평일에 골프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고객서비스 향상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코스품질 개선을 위해 2,440m에 달하는 페어웨이 배수 개선공사를 시행하였고 티잉그라운드 3개소의 수평조정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그늘집 2개소에 테라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페어웨이 잔디보식 및 디보트 보수작업, 야간조명 램프 교체작업, 벙커사 보충작업 등 코스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설개선 실적으로는 락커룸 입식샤워기 교체 및 경수 연하설비를 보강 설치하였으며, 난방용 보일러를 경유에서 LPG가스로 교체하여 환경보호와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고객만족 향상 실적으로는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 운영 중이며 고객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증축 공사 추진과 더불어 다자녀가정 그린피 20% 할인제도 및 그릴 이용 우수고객에 대한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하반기 운영계획입니다.
먼저 영업활성화 계획으로 휴장일 이벤트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휴장 없이 매주 월요일을 계속 영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시간대에 비회원 위주 고정단체를 확대 유치하고 골프 아카데미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미예약 시간은 홈페이지 게시를 통하여 내장객 증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KLPGA대회 유치계획을 추진하여 골프장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향상 계획으로는 금년 10월에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할 것이며 개장 8주년 사은행사와 식음료 계절별 신규메뉴 개발을 적극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클럽하우스 증축, 계절별 초화식재, 페어웨이 배수 개선공사 및 디보트 보수작업 등 시설물 코스 개선을 위한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 직무별 서비스교육 실시와 홈페이지 개편도 추진하여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오픈탑 2층 버스 2대, 일반 2층 버스 4대, 1층 버스 2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06년 8월 15일에 첫 운행을 시작하여 2007년 9월에는 일반 2층 버스 2대, 2010년 4월에는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증차하였습니다.
운행코스는 주간코스와 야경코스가 있으며 주간버스는 해운대방향, 태종대방향, 도심순환, 을숙도 자연생태코스 등 4개 코스가 있으며 을숙도 자연생태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언제든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성인 1만원, 소인 5,000원, 성인 10명 이상 단체는 8,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 상반기 영업실적입니다.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155일간 영업하여 5만 5,967명의 탑승객을 유치하여 4억 3,4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오픈탑 2층 버스 2대를 금년 4월에 도입하였으며, 5월, 6월 2개월 동안 2만 6,165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만 1,733명이 늘어난 실적입니다.
노선 다양화를 위해 도심순환 및 을숙도 자연생태코스 등 2개의 신규노선을 신설하여 운행 중이며, 시티투어버스 디자인 개선을 위해서 오픈탑 2층 버스, 외관 및 부산역 정류장 쉘터 디자인을 바꾸고 정류장 지주인 사인몰을 교체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시티투어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시티투어 체험행사를 시행하였고, 다자녀가정 우대 할인제도와 국제크루즈선 및 에어부산 탑승자에 대한 할인 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산 아쿠아리움 및 연안크루즈여행 등의 이용료 할인과 ‘부산점프’ 및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입장료 할인 및 골드테마거리 귀금속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 ARS안내서비스와 주기적인 직원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차량 좌석 안전벨트 교체와 우천시 오픈탑 2층 버스 탑승객에서 비옷을 제공하는 등 탑승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 부산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홍보활동으로는 KBS, MBC, SBS, 중국, 일본TV와 상호 협력하여 사람과 세상, VJ특공대, TV전국기행, 세상발견 유레카 등의 프로그램에 방영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하반기 운영계획입니다.
먼저 영업 활성화 방안으로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 시행을 통한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관광관련 업체와의 업무제휴, 단체탑승권 판매 및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휴무 없이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함으로써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향상 계획으로는 매일 운행 전후 차량 점검과 차량 예방점검을 실시하여 무결행 운행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직원 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탑승객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입니다.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유원지 내의 모자상 인근에 위치한 태종대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여 1999년 8월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후 2019년 5월까지 당사가 무상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운영현황으로는 현재 3층을 제외한 4개 점포가 임대 중이며 총 13억 9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예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설물 환경개선을 위해 2층 철재계단 도색과 지붕방수 및 화장실 보수작업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운영계획으로는 관리주체 일원화를 통한 관리효율 증대 도모와 부산시의회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부산시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사용권을 이관하거나 공익적 활용방안으로 시민편의시설인 각종 박물관, 전시관 또는 무료전망대 등을 유치하는 방안은 병행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력사업인 아시아드골프장 사업은 흑자 경영과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위상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하고 시티투어버스 사업 또한 부산의 관광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입니다.
최익두 이사님 반갑습니다.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관심을 갖고 저번에 5분 발언을 한 후에 4월 달에 서부산권에 시티투어버스를 보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탑승요금을 보니까 장애우에 대한 것은 안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지금 버스가 아니잖아요, 그죠 거기에 대해서 한번 무슨 대책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장애우들은 탑승을 못하고 방금 그 시티투어버스를 타보고 싶어도 못 탈 지금 지경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에 상당한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외래관광객을 위한 관광인프라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지만 그러다 보니까 버스자체가 중국에서 도입된 2층 버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장애인들을 위한 탑승시설이 없어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는 여러 가지 곤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재 저희 생각으로서는 그렇습니다.
이사회의 결의가 있다면 앞으로 이 장애우들을 위한 별도의 운행계획을 만들어서 무료로 한번쯤 이 부산관광을 시켜 줄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해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면 외국에서 오는 장애우들은 없습니까
외국에서는 잘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오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별도의 교통수단을 가지고…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올 수 있다라는 것을 대비해서 앞으로는 도입하고 제작해서 만들 때 요 한 대 만들 때 한 5억이 들었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래 하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 갖고 장애우들한테도 외국에서 오는 장애우들이나 또 지금 보면 저도 한번씩 관찰 있게 보는데 사실은 외국사람들 별로 안 탑니다.
맞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그것도 좀 생각을 하셔서 앞으로 다시 제작을 할 때 2층 버스, 2층 시티투어버스 말고 종전에 있던 그걸 다시 개조하고 이래 할 때 그걸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리고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4월 달에 들어왔잖아요
맞습니다.
4월 달에 들어오고 난 다음에 조금 증가가 됐습니까
예, 아주 지금 현재 탑승객이 제가 매일 매일 일보를 받아보고 있는데 70% 내지 80% 가까이 지금 이용객이…
증가가 됐어요.
증가 되고 있고, 그 다음에 특히 우리 부산시민이 과거에는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외래 관광객이라 그래서 꼭 외국관광객이 아니고 우리 부산을 제외한 타 지역, 국내의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이고, 대조표를 작년 거 하고요. 쭉 해서 얼마만큼 증가 됐는가, 그 자료를 보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야경코스가 있잖아요
예.
부산역에서 광안리, 해운대, 달맞이, 금련산청소년수련장, 부산역 이게 1회네요
예, 1일 1회입니다.
1회데. 지금 을숙도자연생태 그 코스는 야간이 없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꿈의 낙조분수는 야간에 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야간에 오면 그 쪽으로 하도 머니까 해운대에서 오려면 동래에서도 오려면 멀거든요. 부산역에서 타고 그걸 좀 보고 오고 싶은데 야간에 운행을 안 하니까 좀 아쉽다는 그런 민원들이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꿈의 야간.
추후에 각 지역별로 시티투어버스를 보내 줬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건의가 들어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오픈탑 버스가 도입되고 난 이후에 승객 숫자가 아주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저희 주주들도 ‘아,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도입할 필요도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추가적으로 제작되어서 들어온다면 여유차량이 생기니까 그때 부분적으로 노선개편이나 또 추가적으로 투입하는 지역을 물색해 가지고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딱 고정된 코스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고정된 코슨데, 지금 해운대 오픈되어 가지고 굉장히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든지 또 불꽃축제가 있다든지 다른 행사가 이렇게 있으면 이거 노선을 시간 조절해 가지고 변경할 수 없습니까 그때만.
그래서 지금도 부분적으로 가끔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주요한 행사가 있을 때 요즘 같으면 해수욕철이기 때문에 기존 광안리 해변가를 통해서 차가 운행되지 못하고 그 이면도로를 통해서 운행도 하고 있고, 지난 번 전국생활체육대회 기간 동안에는 도심순환코스에 사실상 이용객이 좀 적기 때문에 그 노선을 저쪽 운동장 방면으로 보내 가지고 부분적으로 조정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방금 신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서 아주 신축성 있게 대응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때그때 그래 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해서 홍보를 해서 몇 월달 몇 월달은 코스가 어떻게 변한다는 것을 안내를 해 줘야 만이 차질이 없지.
그렇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그냥 변경을 하게 되면 또 굉장한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게 우리 부산을 알리는데 가장 좋은 홍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관심 있게, 또 시간이라든지 코스라든지 또 야간운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검토하셔 가지고 좀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먼저 성실하게 업무보고 해 주신 최익두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리 신숙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제가 보니까 운행코스가 지금 네 개 코스로 나와 있는데 두 개 코스는 올해 4월 28일부터 새로 신설이 되었고, 나머지 해운대 방향, 태종대 방향 지금 2006년도부터 지금 실시하고 있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예, 기존 코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제가 이 코스를 보는 순간 뭘 느꼈느냐 하면 우리 부산은 경관, 그러니까 경관 말고는 볼 것이 없는 도시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아주 뭐냐 하면 우리 부산이 역사와 문화유적지가 거의 없는 도시로 지금 비쳐지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박물관을 제외하고 국보급, 보물급 이런 유산이 많은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동래 방면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동래방면이 아니고 범어사죠, 범어사.
예, 범어사를 비롯한 동래산성, 읍성.
범어사, 그리고 우리 문화유적지가 많은 곳은 우리 부산시 지정문화유적지가 많은 곳은 동래가 되겠죠
예.
그런데 이런 걸 보면서 생각할 때 뭐냐 하면 우리 부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버스를 탄 사람들이 이게 대표되는 곳이라고 안내된 곳을 이걸 보고 갈 것 아닙니까 그래 가고 나면 부산은 역시 해운대, 태종대, 그리고 을숙도 이런 걸 제외하고는 볼 것이 없다. 그리고 역사 문화가 없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보면 우리 부산은 동래라는 지역은 우리 부산의 모태이기도 하지만 어떤 아주 중요한 문화유적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옛날에 일본에서, 일본인들이 자기들이 일본에서 문화를 우리나라에 전해줬다. 이걸 뒤엎은 곳이 어디입니까 동래에 있는 복천동고분군이거든요. 복천동고분군에서 문화유산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본인들이, 자기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자기들이 일본문화를 먼저 건네주었다. 이것을 일관되게 주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1970년대에 복천동고분군이 발굴이 되면서부터 이게 뒤집어졌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생각할 때 이 시티투어버스 운영 이런 부분들도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적도 맞습니다. 저희들이 신규노선 조사를 실시를 해 봤습니다. 그것도 2,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용역을 했었는데 그 당시 예를 들어 범어사를 비롯한 동래읍성, 복천동고분군 등을 해서 그 지역도 했는데 제일 큰 문제가 운행할 수 있는 도로여건이 충족이 되지 않아서 결국은 중도에서 그걸 접고 말았는데, 앞으로 지금 현재 또 신규로 많이 요청이 들어오는 게 산복도로 주변에 부산에 어떤 달동네의 아름다운 여러 가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코스도 좀 버스를 좀 축소하더라도 투입할 수 없는가 하는 그런 건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이 계획을 수립해 나가면서 차종을 많이 바꿀 수가 있으면 좀 부분적으로 추가로 도입할 때는 차종을 바꾸어 가지고 좀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그런 코스에 투입할 수 있는 여지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할 때 도로 여건이 좋지 않다. 그리고 다른 수요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어찌 보면 동래에는 우리가, 그래도 우리 동래에서, 동래하면 부산의 어떤 정신이 동래에 있습니다. 충렬사가 있죠
예, 맞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순직한 임란공신을 모신 충렬사가 있고, 그때 나온 말이 ‘전사역가도난(戰死易假道難) 하라.’ 이거죠. ‘길은 빌려 줄 수 있어도…’
살아서…
아니, 아니 ‘살아서 죽기는 쉬워도 길은 빌려 줄 수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순직한 송상현 부사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어찌 보면 이런 것 한 개 정도 배워가도 됨직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 동래는 보면 지금 충렬사 그리고 복천동고분군 그리고 부산박물관 분관이 있죠
예.
그리고 동래읍성이 잘 정비가 되어 있죠 거기에 반경 한 1㎞ 내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집적되어가 있거든요. 그래 차가 한번 오면 거기서 잘만 개발하면 충렬사에서 충렬사를 둘러보고 거기서 바로 이어져 가지고 복천동고분군, 동래읍성, 그리고 또 동래읍성 밑에 북문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어떤 게 만들어져 있나 하면 장영실 과학동산이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게 아주 교육적으로 굉장히 잘되어 있거든요. 거기서 그 길을 연계한 범어사 그리고 금강공원 이런 쪽에 어떤 우리가 생각해 보면 좀 코스를 다양화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코스를 또 앞으로 더 개발하면 여기가 분명히 들어가 줘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답변을 지금 바로 줄 수는 없다 하더라도 여기에 대한 계획을 가져야 된다. 이래 주문하고 싶습니다.
예, 그래서 위원님 이런 특수한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일종의 상법상에 주식회사입니다. 말하자면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저 위에 주주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고 그리고 주총이 있습니다. 또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자체에 모든 정책결정이라든지 예산지원에 한 10% 4, 그러니까 40%는 부산시에서 지원을 해 주면서 하나의 위탁사업으로써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부산시하고 같이 깊이 의논을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는 여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일단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를 해 가지고 부산시 문화관광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국에 요청을 해서 코스가 좀 다양화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
그리고 또 부가해서 또 한번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9페이지에 보면 서비스 개선해 가지고 부산시티투어버스 ARS안내서비스 이래 나와 있거든요.
예.
그런데 지금 시티버스 운영을 하는데 여기에 문화해설사가 따라 붙는 경우도 있죠 문화해설사는 지금 배치가 안 됩니까
있습디다. 우리 부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여비입니다.
부산시에서 지원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런 부분들이 부산시에서 지원을 해 주는데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요청은 못합니까
합니다. 하고…
요청을 합니까
지난 그러니까 작년도, 금년 그러니까 상반기 중에는 같이 탑승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자원봉사 형식으로 지원해 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 부산시 관광과에서 ‘자, 이런 사람들에 자원봉사 희망이 있다.’ 그러면 저희 시티투어버스에 같이 탑승을 시켜서 적극적으로 활용도 하고 또 오히려 저희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시티투어버스에 문화해설사가 탑승할 경우하고 탑승하지 않았을 경우에 우리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어떤 설문을 받아 가지고, 이게 만약에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는데 꼭 문화해설사가 있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이런 그 설문이 나오면 문화해설사를 둬야 되거든요. 이건 뭐냐 하면 그냥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냥 부산만 가서 볼 게 아니고 문화해설사로부터 직접 부산이 왜 이래 형성되었고 어떤 곳에 가면 어떤 경관이 있다. 다음에 오면 이런 곳을 꼭 둘러봐야 되겠다. 이걸 부산을 진짜 직접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게 문화해설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지금 우리 부산시내 문화해설사가 얼마나 확보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각 구에도 문화해설사들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 시티투어버스에 탑승을 못하면 이게 가는, 만약에 해운대에 가면 해운대에서 바다 타는 거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서 내리는 사람들은 해운대에 있는 문화해설사가 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부산시 관광국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하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우리 어찌 보면 제가 동래출신이 되어 가지고 자기 동네 또 이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 감정은 뭐냐 하면 적어도 여기 지금 4개 코스에 운행되는 코스에 적어도 문화유적지가 그래도 좀 들어가 있다면 제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거의 대부분이 거의 도심순환버스 여기에 보면 골드테마거리, 복개로, 좌천동 가구거리, 광복로, 자갈치, 여기는 지금 쇼핑을 위주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쇼핑이고, 나머지는 경관 위주다 말입니다. 그러면 부산에서 지금 우리 시티버스, 투어버스가 가는 곳이 쇼핑 아니면 경관 위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부산에는 중요한 문화유적지가 많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걸 오는 사람들한테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이 코스를 잡아야 된다. 이것을 주문하면서 제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오늘 6대 의회가 개원이 되어 가지고 첫 미팅인데 처음부터 좀 약간 싫은 소리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산관광개발 관련해 가지고는 타이틀답지 않게 그 동안 안 된 부분들도 저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최익두 사장님이 처음 관광개발 사장님으로 임명받았을 때 다른 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상당한 기대를 가졌고 또 우리 사장님 할 때 계속적으로 주문을 했거든요. 41명밖에 안 되는 인적 한계도 좀 감안을 할 수도 있고, 그리고 이게 상법상 주식회사라는 한계도 있지만 엄연히 48%의 주식이 부산시에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정관상에 나타나 있는 이 목적사업은 어느 정도 이걸 했어야 하지 않았느냐. 왜냐하면 말은 그럴 듯하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고 목적사업에는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 관광사업의 운영, 각종 부산광역시에 인접한 타 도시와의 공동 관광개발 사업이라고 좋은 이야기들은 다 들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골프장 하나 갖고 있고 버스회사 하나 갖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시정이 되고 좀 적극적으로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의 솔직한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과거에 이렇게 기억을 되살려 보면 당초에 이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되고 출범할 때만 하더라도 상당히 의욕적인 사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1997년도 4월부터 개통이 되었던 테즈락호 같은 것도 그렇고, 중앙동 친수공간도 그렇고, 지금 현재 잘 안되고 있는 태종대 전망대 사업도 그렇고, 뭔가 관광인프라를 개발해 가지고 부산관광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은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그 결과 전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거기다가 자본력이 자본금이 지금 현재 150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초기사업에 실패하면서 자본 잠식이 되어 가지고 거의 150억 가까이 다 까먹었습니다. 그걸 최근에 경영을 착실히 해 가지고 150억 거의 다 잠식된 자본금 중에서 거의 100억 이상은 도로 살리고 지금 남아 있는 게 한 47억 정도가 누적 적자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시장님께서도 고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동부산단지를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좀 맡아서 개발할 수 없느냐. ‘그럼 좋다.’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치를 일으킬 수 있는 자본이 부족합니다.
그 다음에 아시다시피 지금 인원 40명이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시티투어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그 다음에 우리 골프장에 경기진행 요원들, 캐디들, 아, 캐디는 아닙니다만 프런트 요원들 이런 요원들 합쳐 가지고 40명입니다. 너무 인력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렇다면 내가 시장님께 웃으면서 ‘그럼 저 도시공사 측에 이 동부산개발사업을 맡아 있는 한 팀을 저에게 붙여주면 내가 한번 해 보죠.’ 이런 말씀까지도 했었는데 시장님도 지금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것을 활성화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분적으로 오더를 받고 있거든요. 받고 있으면 앞으로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여기에 참여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능성만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우리 설립목적에 맞는 이런 목적사업들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참여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범위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관상 목적사업을 최대한 좀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사장님께서 좀 노력해 주시고요.
예.
또 시도 정신을 차려야 되는 것이 주식회사를 없애버리고 공사를 짓겠다는 작년인가 시도도 했지 않았습니까
예, 시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제발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3페이지에 보면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과 관련해 갖고 주요대회 개최 현황이 있다 말입니다. KLPGA 같은 경우에 2007년 이후에 이게 유치가 되지 않는 특별한 사정이 있습니까
맞습니다. 거의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럼 어떤 원인 때문에 이게 지금 유치가 안 됩니까
이제 말하자면 다른 신설 골프장이 많이 생기면서 거기서는 무료로 전부 장소를 제공을 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더라도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무료로 해 주기에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좀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KLPGA대회 말하자면 이 대회를 추진하는 측에서, ‘그러면 무료로 해 주는 골프장도 많이 있는데 그쪽 가서 하지 뭐.’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우리 김도형 이사가 오고 나서 너무 그동안 오래 안 했다. 우리 부산 그래도 지역에 가장 저명한 골프장인 아시아드에서 KLPGA대회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도 조금 명예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추진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여기에 타 골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2007년도 이후에 KLPGA대회를 유치를 못했는데 하반기 운영계획에 보면 이제 KLPGA대회를 유치계획을 수립을 하겠다 지금 나와 있다 말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래 되었을 경우에는 어떤 그걸로 해 가지고 지금 계획을 수립을 하려고 합니까 그리고 또…
그럼 저희들도 좋다, 나중에 KLPGA를 주최하는 주최 측에 조금 저희들이 지원금을 주더라도 일단 돈은 달라. 예를 든다면 우리 골프장을 사용하는 그 사용료는 어느 정도 주면 그중에 부분적으로 말하자면 조직위원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지원금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든지 그 범위 내에서 우리 부산에 대회를 유치를 좀 해 달라 이런 식으로 지금 접촉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조금 우리가 약간 손실이 보고 시에서 좀 지원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도 명색이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부산의 대표적인 골프장인데…
맞습니다.
KLPGA 제대로 된 주요대회 하나 없이 동문 최강 골프대회가 이게 주요대회가 된다는 것은 그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명색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산하에 있는 아시아드에 영업 활성화 계획을 보면 좀 안타까운 것이 이게 만약에 개인이나 일반 기업에서 하는 쪽이었으면 이 위치가 지금 상당히 동부산관광벨트 안에 지금 들어가 있다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그 관광지라든지 거기서 이루어지는 각종 이벤트행사하고 연계된 골프상품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개발되어야 되지 않았느냐. 될 필요가 있었는데, 제가 몇 년째 이 업무보고를 받아도 거기에 대한 보고는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연계 골프상품을 어떻게 개발했고, 개발 된 게 없으면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 건지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제일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남부권에서 가장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골프장은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입니다. 왜 아시아드경기대회를 치뤘기 때문에, 거기다가 또 불행한 사건이었습니다만 이해찬 총리의 골프 회동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에 중앙뉴스에 엄청나게 타 버렸기 때문에, 그래도 부산에 간다면 꼭 골프매니아라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가서 한번 공을 쳐 보고 싶다 하는 이런 의욕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품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각종 서클 팀을 많이 유치를 하면서 우리의 어떤 고유상품을 좀 개발해 가지고, 예를 든다면 골프공 같은 것도 그렇고 각종 기념품 같은 것도 그렇고 이걸 동시에 부산을 알리면서 이렇게 팔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있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유명한 국내대회 내지는 국제대회까지도 한번 추진을 해 가지고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그런 큰 대회가 열린다면 그만큼 상품가치도 더 높아지지 않겠느냐. 말하면 지명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만큼 선호하게 되고 저희들이 하는 여러 가지 부차적인 거기에 딸린 여러 가지 바자회도 있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각종 모금행사도 그 대회를 통해서 이룰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차적인 방안을 연계시켜서 추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제가 질의를 드린 내용은 동부산관광벨트에 속해 있는 주요관광지하고 그리고 우리 각종 바다축제, 불꽃축제, 국제영화제가 그 근처에서 이루어진다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그것하고 연계된 골프상품을 개발해 본 적이 있느냐는 겁니다.
현재 그런 골프상품은 개발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아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면 불꽃축제나 국제영화제 할 때 일본 관광객들을 우리가 부산시에서 유치를 해 가지고 그 몇 명 데리고 온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일본 관광객들이 이 시기에 들어와 가지고, 그중에 또 골프매니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그 사람들하고 이게 좀더 상품화를 시켜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아시아드골프장의 이미지가 좋아질 텐데, 그리고 국내에 유명한 골프장은 다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생존을 하기 위해서 개발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유독 아시아드만큼은 그런 계획도 없는 것 같고 그동안 성과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드가 진짜 영업 활성화가 뭐 휴장일 이벤트 행사하고 이런 것에 치우치는 것보다도 진짜 부산관광개발 산하에 있는 골프장답게 부산관광하고 매칭이 되어 가지고 그런 영업 전략을 좀 구사를 해 달라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어떤 관광코스 내지는 관광 상품의 하나의 일환으로써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이런 걸 모색해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아시아드CC 우리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더라도 이런 식으로 되어 버렸어요. 동부산관광벨트와 연결되는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부상, 그리고 이 건에 어떤 관광지가 있고 어느 볼거리가 있고 어느 먹거리가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나와 있어요. 그런데 대한민국에 웬만한 골프장은 적극적으로 소개를 다 해 놓았다 말이죠. 그래 그걸 외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노력하는 거지 자기가 실없이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의지가 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이래 보니까 하반기에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하신다니까 그때 한번 적극적인 그런 부분도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보면 시티투어버스 관련해 가지고 오픈탑 2층 버스 2대가 도입하고 나서 81.3%가 지금 대폭 증가가 되었는데.
예, 그렇습니다.
이게 대당…
5억 1,000만원.
이렇게 올란 겁니까
예, 대당 5억 1,000만원입니다.
아니 대당은 아니고 합계에 의해 가지고 그래 나와 있는데.
아, 아.
그죠
그렇습니다. 합계해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기존에는 6대가 운행되어 가지고 1만 4,432명인데,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차가 8대가 2대가 더 증가되어 가지고 2만 6,000명이란 소리 아닙니까 그죠
예.
이것은 실질적으로 81.3%가 오픈탑이나 이런 것 때문에 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지난 그러니까 연초 주로 우리 신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이러니까 호기심이 떨어지면서 자꾸 이용객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통 하루에 탑승인원이 6대를 해 가지고 운행하는데 뭐 백 몇 십명 정도 이래 밖에 안 되었는데, 이것은 2대만 가지는 효과뿐만 아니고 이게 홍보가 되면서 외래 관광객들이 와서 ‘아, 부산에 가서 시티투어버스를 한번 타 봐야 되겠다.’ 특히 현재 쭉 부산역 광장에서 출발한다고 차를 먼저 도착한 차가 대 있으면 전부 오픈탑 버스 그것 탈거라고…
그렇죠.
기다리고 있고 일반버스는 또 안 타는 겁니다. 그래서 이래 시너지 효과가 계속 나고 있는데, 일단 제가 보니까 최근에 매일 일보가 올라올 때 보면 동기, 그러니까 전년 동기 보다도 한 곱 정도로 계속 탑승객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아마 점차적으로, 국내적으로 자꾸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국내 TV 프로그램 내지는 외국 TV 프로그램에도 많이 선전이 되고, 국내에 우리 MBC 같은 경우에는 오픈탑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퀴즈게임도 벌이고 이런 프로그램도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점차 효과가 증대되지 않겠느냐 이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되었던 간에 이 오픈탑 버스가 도입되고 나서 이게 아주 증가가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새로 색다른 걸 새로 시도하니까 이렇게 오르듯이 제가 우리 상임위 할 때 누누이 이야기했듯이 마이크로버스라든지 수륙양용버스라든지 부산에 맞게끔, 그래서 지금 해운대 방향이나 태종대 방향이나 을숙도 이 지역에 이 시티투어버스하고 수륙양용 버스가 연계가 된다 그러면 더 관심이 많고 더 폭증할 거잖아요
예.
그래서 부산은 바다를 갖고 있고 강을 갖고 있는 도시면 그 바다와 강, 그 해안을 보여주고 절벽을 보여줄 수 있는 그게 관광 상품이지 위에서 보는 것은 저는 관광 상품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비록 여기는 엄청난 예산이 수반이 된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이게 이런 걸 적극적으로 활성화를 시켜야 만이 지금 부산시를 빼면 나머지 민간주주들도 돈을 더 내놓지. 지금까지 계속 적자를 조금씩 보전하는 입장이다 그러면 기업가가 투자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부산관광개발을 위해서라도 좀 적극적으로 마이크로버스도 도입을 해 가지고 산복도로 일대도 보여주고, 구석구석 박물관도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그리고 부산이 자랑하는 바다와 강을 보여줄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도 과감하게 좀 도입을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 하면 우리 또 사장님 제일 답답하실 건데, 태종대전망대 운영 사업 건, 이게 2005년도에 부산시의회에서 권고했는데 아직까지 된 것 아무 것도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은 저는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민편의시설 유치를 추진하는데 갑자기 지금 박물관이 지금 나왔다 말이에요. 무슨 박물관을 이쪽에 유치를 하십니까
그게 해양자연사박물관입니다. 그것도.
아.
예, 지금 해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생물류 내지는 화석류 이런 걸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그런 제의도 있었고, 그래서 정 안 된다면 그런 구상도 했었습니다. 그 276평이니까 아주 넓거든요, 공간. 그것 아주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그냥 무료로 우리 오륙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공익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으냐 그런 생각도 같이 지금 가지고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민간에서, 그러면 이 박물관은 민간에서 제의를 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민간에서 자기들이 보증금을 좀 내어놓고, 왜냐하면 민간인 영업가를 잘못 영입해 놓으면 나중에 결국은 부산시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해양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바로 인접한 그쪽에 국비 1,000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해양박물관을 지금 짓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한번 잘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
예.
옆에 거대한 해양박물관이 있는데 해양자연사박물관을 한다는 것은 좀 계획이 좀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오히려 거기 보다는 바로 지금 태종대 전망대 바로 옆에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공룡발자국도 있고 하니까 오히려 그런 쪽으로 색다르게 간다든지. 안 그러면 바다를 보는 부산이 자랑하는 영화 관련해 가지고 조그마한 우리 시민들의 공간을 만든다든지. 그래 부산에 좀 걸맞은 쪽으로 좀 잘 좀 해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사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점심 먹고 오니까 잠도 오고 그렇죠 그래서 잠도 깰 겸, 저는 수영구 무소속 출신 시의원입니다. 이번에 어렵게 우리 사장님과 우리 임원님들을 만나 뵙기 위해서 살아서 제가 돌아왔습니다.
(장내 웃음)
앞에서 선배․동료위원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에 보면 영업홍보팀을 신설하셨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신설을 하셨어요
지금 이번 우리 조직 개편을 조금하면서 우리 여기에 운영팀장이 자리를 맡았습니다만…
언제 했습니까
물론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영업도 그렇습니다만…
아니 언제, 언제 신설했냐고요
신설된 게 지금…
(“5월 19일날 했습니다.” 하는 이 있음)
5월 19일, 얼마 되지를 않았습니다.
5월 19일날.
예.
그럼 영업홍보팀에서 하고, 해야 될 일을 어디서 했습니까 그 동안에는.
그 동안에는 일반 우리 총무팀에서 일반적인 업무로서 취급을 했습니다.
그럼 인원을 늘였나요
늘이지는 못 했습니다.
안 했는데…
그래서 다른 인원을 활용해 가지고.
영업홍보팀을 신설을 하셨다
그 전에는 없어도 잘 영업을 해 가 오셨는데 영업홍보팀의 팀장님 말고 몇 명의 직원이 있습니까
지금, 지금 우리 팀장 혼자 있고 앞으로 다른 팀에서 말하자면 수요에 맞지 않는 인력이 발생되면 그쪽으로 보강을 해서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팀장 한 분 계십니까 영업홍보팀.
예, 그렇습니다.
승진을 해서 홍보팀 보직을 만들은 건 아니고요.
그때 직급 승진은 했었습니다. 그 전에.
그래서 어쨌든 지금까지 아시아드 오랫동안에 영업홍보팀이 없었는데 팀장님 한 분만 선임을 해 놓고 또 영업홍보 어떤 색다른 부분 가지고 있는지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됐고요.
그 다음에 우리 김도형 상근이사님의 업무분장은 무엇입니까
우리 김도형 상근이사님은 사장에 대한 직무를 보좌해서 전반적인 상근이사입니다.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한 상근이사죠.
역할 파트를 떼 가지고 그렇게 하고 그런 건 아니고.
예, 그렇지는 않고. 단 이제 아시다시피 시티투어버스는 사업소가 떨어져 가 있기 때문에 지배인 역할을 겸해서 해서 지금 김창윤 지배인이 나가 있습니다.
그 전에는 상근이사님께서 시티투어버스의 관광 쪽에 업무 역할을 분담을 했었죠
예,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총괄…
그렇습니다.
역할을 하신다 이거죠.
그 다음에 5페이지 보시면요. 고객만족 향상 실적에 다자녀가정 우대제도를 그린피 20% 할인을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했습니까
요게 지난 작년 4월부터 했습니다.
작년 4월요. 제가 5대 때, 5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또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게 부산의 인구 문제였습니다. 인구 문제였고, 그러한 인구의 출산의 장려부분에 지금도 아주 비중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러한 어떤 인센티브 중에 작지만 이러한 것이 많이 모아져야 사회적 분위기가 여건이 성숙되어야 만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시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여쭤보는데 카드를 소지하신 분에 대해서 20% 할인을 해…
그렇습니다. 제가 매일 일보를 받아보면 어떻게 기록, 기재가 되었냐 하면 우대회원 이렇게 해 가지고…
예, 그래서…
할인 20% 딱 감액해 가지고.
통계로 한번 잡아 보셨습니까 작년 4월부터 해서 작년 12월까지…
지금 현재 통계 숫자는 다는 잡지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저한테 일보가 올라오기 때문에 회원이 몇 명, 비회원이 몇 명, 우대회원이 몇 명 이렇게 보면 하루에 두 세 사람, 한 둘 내지는 두 세 사람 그래 있습니다.
그린피를 20% 할인해 주는 사람은 다자녀가정 말고 또 우대 할인해 주는 파트가 있습니까
지금 그 외 부분에는 다른 파트에서는 지금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러면 통계를 한번 정리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작은 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티투어버스도 앞으로 다자녀가정에서 가족간의 여행을 즐긴다면 50%를 할인해 줄 겁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러한 부분이 지금 시에서 각 국별로 파트별로 구․군별로 인구문제 심각성을 함께 나누면서 다양한 어떤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그게 이렇게 쫙 취합이 안 되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도 들어가야 된다라는 거죠. 한 권의 책을, 북을 통해서 이런 부분 다 들어가 준다면 출산장려정책이 세 자녀 이상의 가정에 그렇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 자랑스러운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통계를 인원이 작든 많든 통계를 한번 내 주셔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6페이지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홈페이지 개편을 한다 했는데 제가 기억에 전에 한번 하지 않으셨나요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글꼴에다 맡겨 가지고 전반적으로 지금 홈페이지…
오시기 전에 혹시 한번 안 하셨나요
예, 이번에 완료가 됐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이 완료가 됐네요
예, 그렇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1,000만원 들었습니다.
1,000만원.
예.
그 전에 부장님 안 하셨어요
(“보완하다가 업데이트만 시켰습니다.” 하는 이 있음)
업데이트만 시키고, 1,000만원 홈페이지 개편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사장님.
지금 현재 우리 시티투어버스 제반 예약안내, 홍보 플러스해서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예약, 안내, 홍보까지도 다 같이 연계되어서 재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까 또 하나 더 하면 10페이지에 단체탑승권 판매를 통한 고객을 창출하시겠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전년도에 단체탑승권 판매를 한 케이스가 있습니까
그거는 지금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10명 이상 탑승을 하게 되면 20%를 할인을 해 줬는데 이 단체할인원권이 뭐냐 하면 자, 우리 신세계백화점입니다. 롯데백화점이다. 그러면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로 할 때 다른 거 상품을 주지 말고 우리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사다가 좀 이렇게 고객들에게 서빙하는 것도 좋지 않느냐.
아, 좋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실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어떤 게 있습니까
(뒤를 보며)
부산은행에서 했고. 신세계에서는 안 했나
부산은행에서 900매하고 국민은행에서 200매하고 했습니다.
언제했습니까 언제
지난 날짜가 언제였지
일단, 금년 초에 일단 이걸 은행에서 사 가가지고 자기 고객들에게 나눠준 겁니다.
그러니까 금년 초에 부산은행에서 900매, 또
국민은행이 200매.
900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국민은행도 900매입니까
예. 아니 국민은행은 200만원.
200만원이면 몇 장입니까
(뒤를 보며)
그럼 그때 20% 할인을 해 줬나
예, 20% 할인을 해 줬으니까, 계산은 조금 두드려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1인이 타면 얼마죠 시티투어 요금이.
어른은 1만원이고, 학생은 5,000원이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국민은행이 200만원어치 샀고 부산은행은 900만원…
900만원어치.
900만원
예. 만원어치.
금년에 있었다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게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우리 이사하고 이렇게 들어오시면서 그래도 지역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다른 상품을 사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시티투어버스 홍보도 하고 이용도도 넓히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에게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게 좋겠다, 해 달라 그랬더니만 그렇게 했습니다.
어쨌든 자의 반 타의 반 일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뭐하면 부산은행이 딱 1번이고 그렇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백화점, 대형 백화점 또 사회 부산의 기업들 그런 걸 정보를 많이 홍보팀장 새로 됐으니까 정보를 많이 가지고 이러한 부분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금년에 하반기에 한번 노력을 많이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어떤 뭐 이런 이런 케이스를 통해서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단체의 탑승권을 우리가 이렇게 영업활동을 해서 팔았다 하는 부분을 볼 때 ‘아이고 고생해서 했구나.’라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저희들이.
그래서 부산은행과 국민은행 이 두 군데 외에 단체탑승권 또 영업실적을 올려야 되기 때문에 노력을 곁들여 됩니다, 하반기에 한번 보겠습니다. 보겠고.
그 다음 금년 요 앞에 보면 아시아드에 상반기 6월까지 영업실적을 내 놨는데요. 작년 대비하면 영업실적이 어떻습니까 6월말.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아시아드 같은 경우. 왜냐 하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첫째가 이번에 강우일수가 20일이 늘어났었습니다, 상반기에. 그렇고, 두 번째는 천안함 사태가 발발하면서 일체 모든 공직자를 비롯한 주요보직에 있는 사람들은 골프장 출입금지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시다시피 지방선거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골프인구가 우리 아시아드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년도 대비한다면 한 몇 프로 감소했나요
지금 한 15% 정도 감소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15%. 월별로 나올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월별로 나옵니다. 일보를 받고 있습니다.
예, 예. 그래서 어쨌든 공직자들은 평상시에도 공을 잘 안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직자 뺀 나머지는 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금년도 하반기 영업실적 1년 치 보태면 전년도 대비 많이 떨어지겠네요
제가 볼 때는 매출액 기준으로 해 가지고 한 10억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아시다시피 옆에 또 일광 베이사이드골프장이 오픈이 되지요.
그 다음에 안 그래도 골프인구가 지역 여러 가지 경제적인 여건하고 맞물러 들어가면서 불황을 좀 타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우리 직원 골프장협의회 회의를 보냈더니만 다른 데 영업이 잘 안 되는 곳에서는 직원들 봉급 주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렇게까지 보고가 되는 것 보니까 골프인구가 줄어든 그런 측면도 있는데다가 역시 제일 큰 영향을 나타내는 문제가 그 상반기까지는 지방선거 그 다음 천안함 사태 관련해서 여러 가지 국가적인 어떤 비상상황…
작년에 당기순이익 얼마나 냈습니까
당기순이익 23억인 것 같습니다.
23억.
예.
그럼 금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안 나오겠네요. 일단 재무제표상.
나오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아니 지금 우리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 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이 나오기 어렵겠네요
그래서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제가 나름대로 구상을 해 둔 바가 있습니다. 가급적…
알겠습니다. 오늘 첫 자리니까 그 정도로 하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는데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 관련해서 부산관광개발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해 주는 문제가 오래 전부터 의회에서 끊임없이 제기가 되고 또 넘겨주는 게 바람직하다라는 게 모두 다수의 생각인데 안 되고 있는 이유를 좀 그 동안에 몇 년 동안에 다른 위원님들도 참고로 하셔야 되니까 왜 이관이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까
제일 큰 문제가 전망대를 제일 건립할 때 투자된 돈이 41억원입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도 물론 계속해서 운영적자가 나기도 했었지만 그게 19년간의 어떤 사용권을 받았었는데 그 잔존기간이 한 10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감가상각을 제한다 손치더라도 한 20억원 가까운 잔존가치가 남아있습니다. 이게 상법상의 주식회사다 보니까, 물론 우리 부산시가 대주주이긴 합니다마는 경영이란 건 그렇지 않거든요. 저희들이 주총을 해 보거나 이사회를 해 보면 격렬한 저항이 들어옵니다.
왜 또 부산시가 한번 우리 지분을 매각하려고 추진을 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부산시는 실질적으로 우리 민간자본과 합쳐버리면 소액주주다 말이죠. 그래서 부산시에서 임의적으로 모든 의사를 결정해서 추진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런 측면만 따져보면, 물론 우리 전망대 부분을 저쪽 시설관리공단에다 이관하는 것까진 좋은데 그렇다면 부산시에서 보전을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그렇게 좀…
태종대전망대가 적자잖아요
예, 적잔데, 그게 잔존가치는 남아 있거든요.
물론 계속 해마다 얼마나 적자 지금 보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운영비 적자입니다.
운영비 적자.
예, 운영비 적자고, 나머지 감가상각비하고 이거거든요. 그러니까 감가상각이 다 되어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는 잔존가치가 있다 이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주총에서도 주총에서 태종대전망대를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을 한다면 거기에 대한 보전을 해야 된다라는 게 의견이 나왔었습니까
예. 주총에서.
나왔는데 그럼 부산시에서는 사장님은 어떻게 그 부분을.
그런데 그 자리에는 항상 시장님을 대신해서 문화관광국장이 주주로서 참여를 하지요. 직접적으로 건의도 되고 또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기 때문에 계속 연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고, 또 한 가지 난관이 뭐냐 하면 시설관리공단 측에 한번 잘 운영을 해 보라고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으니까 그 영업을 주로 하고 있는 부산관광개발주식에서 경영을 해도 안 되는 걸 우리가 받은들 무슨 뽀족한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까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공익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는 게 좋지 않으냐, 이런 의견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딱 넘겨가지고 당장 흑자로 전환이 되면서 부산시 재정에 보탬이 되고 이러면 그렇게 과감히 넘기겠는데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자기들도 뽀족한 방법이 없고 자신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일종의 아직까지는 뜨거운 감자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 좌우튼 연말까지는 제가 지난번 답변에서도 그랬습니다마는 어떤 결단이든지 내리겠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역대 부산시를 대표하는 훌륭하신 분들께서 이걸 답을 아직 정리를 못하고 역대 사장님들께서 수년간 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정리가 되어야 된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잘 한번 연구해서 마무리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송순임 위원입니다.
저는 이 부산관광개발이라는 계속 이 주식회사에 대해서 과연 어떤 곳인가를 지금 계속 생각을 했는데요.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속에서 아직도 의문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개발이라고 하면 관광하고 문화는 뗄래야 뗄 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예.
여기서 보면 아까도 말했지만 조망 위주의 투어가 되다 보니까 여기 콘텐츠개발이란 것이 전혀 없어요. 이 관광에서 콘텐츠라는 거는 별로 관련짓지를 않나요
반드시 같이 연관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연관이 되어야 되고 그래서 다만 그 동안에…
됐습니다. 잠깐만요.
그리고 제가 부산이야기라는 잡지를 보내와서 봤거든요. 봤는데 실제로 관광이라고 하면 도시의 스토리 개발이 참 중요한데 그것까지 도시의 이야기가 있는 곳을 찾아서 투어를 할 수 있는 이것까지 해서 콘텐츠개발이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활성화 방안에도 그렇고 또 정관상 목적사업에도 보면 관광자원의 개발이라든가 관광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여기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죠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같은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스토리를 개발할 수 있는 부산의 도시이야기를 공모를 한다든지 부산이야기라는 우리 매거진을 통해서요. 제가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이해를 잘못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골프와 이 세 가지 요 사업에 대한 위탁관련해서 목적이 뭐라 그럴까요, 다자녀 뭐를 해 주고 저출산도 관련되고 뭔가 모르게 경영이란 것이 굉장히 산만하고 이해를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관광개발에 대한 것이 좀 뭔가가 방향 설정이 조금 애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독일 같은 데 가면 메르헨가도 라는 게 있어요, 동화의 길. 그러면 투어를 타고 도시의 이야기를 따라서 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보면 전부 해운대 방향 이거 뭐 시내버스 가는 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래서 이야기를 찾아서 갈 수 있는 어떤 스토리개발이라든가 또는 콘텐츠개발이 같이 따라가 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직까지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 송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원래 관광이라는 것은 그런 콘텐츠가 같이 개발되면서 같이 나가야 되는데 제가 모두에 여러 가지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제한점, 어떤 특성 이런 걸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안성민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원래 설립을 할 때만 하더라도 관광자원의 개발 및 운영, 관광인프라까지도 개발해서 운영을 해 나가는 이런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의욕적으로 추진을 하다 그 사업들이 전부 실패를 한 겁니다. 그리고 자본이 잠식되다가 보니까 ‘아이고 역시 이건 공공부문에서 손댈 일이 아니구나, 그거는 민간부문으로 넘겨야 되겠다.’
그 다음에 또 마찬가지로 시의 입장에서는 관광정책과 방향 설정은 시의 정책부서에서 하는데 여기에는 아직까지도 그렇게 가치결정을 해 가지고 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기관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이게 주식회사다 보니까.
그렇다면 그거는 아까 경영마인드란 말씀도 하셨는데 그런 어떤 경영마인드 차원에서 접근을 하셔야 되고 또 여기 보면 업무제휴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관련, 어떤 문화 어떤 기관하고의 업무제휴를 통해서 이렇게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안성민 위원께서도 주문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앞으로 개발해 나가는 게 맞지 않느냐 저도 그렇게 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온지 한 1년 됐습니다마는 취임할 때부터 업무보고를 통해서 그런 오더를 많이 받았고 저 자신도 부산의 요직은 다 거친 사람이고 처음에 저는 40명을 거느린 회사의 사장입니다마는 저도 정책기획실장까지 다 마치면서 부산의 모든 사업의 구상을 다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의 무슨 말씀으로, 무슨 뜻으로 하시는 내용까지도 훤히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안 위원님 설명, 그 다음에 신 위원님 말씀, 권 위원님 말씀 다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이거든요. 그런 콘텐츠 개발 앞으로 진짜로 관광자원의 개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계속 노력을 해 나겠습니다.
이렇게 정말 열심히 하시고 어려운 여건에서 이만큼 이끌어 오셔서 또 이렇게 수익도 내시고 하는 것까지는 참 좋습니다마는 또 시민의 입장에서도 본다면 성수기라든가 비수기를 구분한다든지 대상을 구분한다든지 또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들이 좀 더 구분이 되고 구별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좀더 직원들의 아이디어나 창의성을 최대한 발굴해 내서 우리 정말 이름에 걸 맞는 부산관광개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힘들더라도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초선이라서 아직까지 여기 업무에 대한 이해는 다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그냥 느끼는 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예, 맞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국〉
행 정 자 치 국 장 정경진
총 무 과 장 전복덕
자 치 행 정 과 장 김철도
교 육 협 력 과 장 고정훈
국 제 협 력 과 장 이병진
시 민 봉 사 과 장 전형섭
특 별 사 법 경 찰지 원 과 장 신규철
서 울 사 무 소 장 장기일
○ 기타참석자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센 터 장 안덕우
〈부산민주공원〉
관 장 이광호
〈부산국제교류재단〉
사 무 처 장 김동욱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최익두
상 근 이 사 김도형
시티투어버스지배인 김창윤
총 무 팀 장 박문규
시 설 관 리 팀 장 박동열
영 업 홍 보 팀 장 김우준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