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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경위원회

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현민 기획재정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정현민 기획재정관님의 영전을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기획재정관실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기획재정관실과 시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소관의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기획재정관실 TOP
2.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 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럼 기획재정관님께서 업무보고와 함께 조례안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관 정현민입니다.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의원님 여러분!
제6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기획재경위원회에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제6대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기획재정관 소관 업무를 처음으로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기획재정관 소속 공무원 모두는 소관업무의 계획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정과 기획재정관 업무에 애정어린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고 시정업무에도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재정관실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준승 예산담당관입니다.
송성재 세정담당관입니다.
이성숙 회계재산담당관입니다.
황동철 유시티정보담당관입니다.
서진립 방송통신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1페이지, 지금부터 기획재정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조직은 5담당관, 27담당이며 인력은 유시티정보담당관과 방송통신담당관이 7월 12일자 인사발령 됨으로써 현원은 172명입니다.
기획재정관 산하 각 담당관의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까지 시 예산규모는 총 8조 3,758억원이며 일반회계가 5조 9,308억원, 특별회계가 2조 4,450억원입니다.
기획재정관 세출예산 규모는 9,978억원으로써 담당관별 예산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산현황입니다.
국․공유재산은 토지는 5만 9,413필지에 가액은 11조 3,240억원이며 건물은 1,253동에 가액은 1조 3,107억원입니다. 물품은 1,892종에 장부가액으로 2,488억원입니다
5페이지, 상반기의 주요성과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조기집행은 5조 6,420억원을 집행하여 목표액 대비 108.4%를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3월말 기준 행정안전부의 재정 조기집행 평가결과 우리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로 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습니다.
2011년도 정부지원금 신청은 투자국비가 총 279건에 3조 6,056억원, 광특회계의 지역개발계정은 949억원을 신청하였습니다.
공사․공단 선진화를 위해 중복기능 통폐합을 하는 등 조직․인력을 쇄신하였습니다. 참고로 부산교통공사가 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공사․공단이 여러 분야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습니다.
6페이지, 지방세입은 5월말 현재 금년 목표액의 42%인 1조 3,865억원을 징수하였으며 리스차량 신규 및 이전등록 유치로 524억원의 지방세를 확충하였습니다. 과년도 체납액은 215억원을 정리하였으며 세입금 납부 시민 편의를 위해 사이버지방세청 민원 원격지원 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공정․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해 긴급입찰제도 추진, 수의계약의 한시적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계약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공정 투명한 회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009회계연도 결산은 총세입 8조 8,703억원 중 8조 2,272억원을 지출하였으며, 다음연도 이월액이 2,818억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182억원, 순세계잉여금 3,431억원입니다. 회계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페이지, 정보화 촉진 조례를 정보화 기본 조례로 변경, 정비하여 금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미아방지를 위해 전자팔찌의 시스템정비, 대여장소와 운영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령층과 장애인 등 세대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화 교육 및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해복구시스템, 통합백업시스템, DDos 사이버침해 대응체계 구축 등 각종 전산시스템을 보강․교체하여 사이버 침해 등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 기반 유무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아동설치 IPTV 공부방 80개소를 설치하고, 방범용 CCTV시스템 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8페이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입니다. 안정적인 세입기반 조성입니다.
금년도 지방세입 징수목표액은 3조 3,038억원이며 5월말 현재 연간목표액의 42%인 1조 3,865억원을 징수하였습니다. 향후 법인 세무지도, 과점주주 일제조사 등 분야별 세수를 확충하고 홍보활동 강화, 납세편의시책 전개 등을 통해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겠습니다.
다음,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 전개입니다.
체납액 징수목표액는 286억원이며 5월말 현재 203억원을 징수하였습니다.
향후,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을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활동을 전개하고 고액상습체납자 특별관리활동 및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해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9페이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활동 강화입니다.
정리목표액 달성을 위해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세원발굴입니다. 대규모 부동산 취득 법인 등을 집중 조사하여 법인 세무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세법령의 제도적 미비점으로 인한 세원관리 취약분야 일제조사 등 세원관리를 강화하여 세수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 정부지원금 확보 총력입니다. 먼저 2011년도 투자사업 국비 확보입니다.
부처신청액 279건에 3조 6,688억원의 차질없는 확보를 위해서 사업별 논리개발로 심의단계별 전략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음, 지방교부세 확보입니다.
보통교부세 7,500억원 확보를 위해서 우리 시에 유리한 교부세 산정기준을 마련하여 행안부에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분권교부세 850억원 확보를 위해 장애인, 버스재정지원 등 특정수요 실소요액 반영을 중앙부처에 지속 요구토록 하겠습니다. 2010년 특별교부세 228억원 확보를 위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금년도 목표액이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11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확보는 우리 시 신청액 949억원이 기획재정부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2011년 본예산 편성입니다. 먼저 재정여건 전망입니다.
국내경제 호조로 지방세수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2011년도에 도시계획세 등이 구세 전환으로 내년도 세수여건의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인데 반해 복지수요 증대 등 세출수요의 증가로 인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합리적 세수예측, 지방채무 관리 등 세입관리를 건전하게 하고 투자사업은 경제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사업 등 필수현안사업 위주의 전략적 투자로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은 11월에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12월에 의회 예산심의 및 의결로 내년도 예산을 확정하게 됩니다.
12페이지, 재정의 건전화와 효율성 제고입니다. 지방채 적정규모 발행 및 관리입니다.
지방채는 6월말 현재 2조 7,280억원입니다. 대부분이 지하철사업, 도로․교량사업, AG시설 등을 위해 발행하였으며 회계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비 증가, 국책사업 관련 대형 SOC사업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되어 왔으나, 앞으로 상환규모를 감안한 적정규모의 발행으로 지방채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고, 지방채 상환기금과 통합관리기금의 여유재원을 활용하여 지방채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페이지, 계획재정 실효성 확보입니다. 먼저 중기재정계획과 예산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중기지방재정 계획은 11월 초에 시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투자재원의 계획적 배분 및 조정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정 투․융자 심사 내실화입니다.
예산편성 전 40억원 이상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및 중앙부처 국고보조금 요청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효율적 기금 관리․운용입니다.
6월말 현재, 총 21개 기금 7,117억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기금운용은 개별 기금의 여유자금은 통합관리하고 기금성과 분석 적기 실시 및 분석 강화 등을 통해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가겠습니다.
14페이지, 민간보조금 평가 및 심의 강화입니다.
추진배경은 민간 보조금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가 미흡하고 신규사업이 매년 늘고 있어 사전심사 등을 통해 증가를 억제하고자 합니다. 민간경상보조, 민간행사보조, 민간자본보조사업 등을 대상으로 기존지원사업은 매 3년마다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신규사업은 먼저 부서자체 심의를 하고 보조금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8월 중에 행정안전부 기준을 적용하여 한도액을 산정하고 2009년도 민행보사업과 2011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조금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재원범위 내에서 2011년 본예산에 편성하게 됩니다.
15페이지 시민편의 위주의 열린재정 구현입니다.
먼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기회 확대입니다.
시 홈페이지에 예산편성, 예산절감, 예산낭비분야 코너를 연중 운영하여 접수된 시민의견에 대해서는 업무부서별 검토를 거쳐 본예산 편성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재정운영 상황 공시 내실화를 위해서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금년 8월에 공시하여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복식부기 회계제도 운영입니다.
지난 6월, 2009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대해 의회 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 시 홈페이지와 일간지에 2009회계연도 재무보고서를 공시하고 회계처리 개선, 원가계산 준칙 마련 등을 통해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겠습니다.
16페이지, 지방세법 개편에 따른 사전준비입니다
지방세법이 2011년도에 지방세 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개편됨에 따라 자치법규 정비, 시민홍보, 세정공무원 교육, 전산시스템 정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지방세정 시민서비스 강화입니다
지방세 납부시스템 및 서비스 혁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이없는 전자 납부시스템을 2010년 10월에 전면 시행하기 위해 사이버지방세청 회원가입 확대, 전자납세자 마일리지제도 개선 등 전자납부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 세외수입 전자수납서비스를 공공시설 사용료 등 600여종 세외수입 전 과목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전자수납서비스 편익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지방 세무행정 발전을 위한 T/F 구성․운영입니다.
4개반 35명으로 구성하여 지방세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세정운영과제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재정안정성 관리 강화입니다
재정지출과 조세지출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재원을 분배하기 위한 지방세지출예산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출보고서는 11월에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시세의 구세전환 등 지방세 세목 개편에 따른 시 재정 건전화를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된 지방소비세가 부가가치세의 5%에서 10%로 조기에 확대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18페이지,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및 재산관리입니다.
먼저, 공정한 계약업무 관리입니다.
지역업체를 보호․육성하기 위해 지역제한 경쟁입찰 제도 확대, 지역의무 공동 도급제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계약심의위원회의 운영으로 투명한 회계처리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자지출시스템 운영입니다.
e-호조시스템과 연계한 실시간 계좌이체시스템을 구축하여 금년 11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보존부적합 시유재산 적극 매각 추진입니다.
보존부적합 시유재산 매각대상 999필에 대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한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온비드(On-Bid)시스템 연계, 공개입찰 또는 수의계약에 의거 최고가격으로 매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9페이지, 공기업 경영혁신 추진입니다.
공기업 시 투자기관 선진화 추진 독려를 위해 분기별 정례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조직․인력관리 쇄신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공사․공단 사장을 대상으로 CEO 업무성과와 경영성과계약 이행실적 평가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토록 하겠으며, 출자․출연기관의 업무 전반에 대한 경영성과를 평가한 후 결과를 공개하는 등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 첨단 그린시티 건설기반 조성입니다.
먼저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정보화기본계획의 계획기간이 금년 말로 만료됨에 따라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새로운 정보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는 용역으로서 올 4월에 착수하였으며 금년 12월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1페이지, Green u-City 부산모델 개발․확산입니다.
녹색성장 부산 유시티 구현을 위해 세계적인 글로벌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시 핵심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를 그린 유시티 표준모델로 개발하여 우리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GSP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모바일 앱개발 센터 구축 등 다섯 가지의 시 전역 적용 우선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 모바일 앱개발 센터 구축입니다.
모바일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지식기반의 1인 기업창업을 유도하여 앱 개발자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발자들이 비용부담 없이 앱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모바일 앱 개발 지원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34억 3,000만원이 소요되며 1차로 금년 추경시 10억원을 확보하여 기본적인 환경구축과 개발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2011년에는 개발자 확대를 위한 지원시스템을 1,000명 수준으로 증설하고 앱 개발 관련 제반 시스템 및 교육, 세미나 등을 확대하여 앱 개발인력을 더 많이 육성할 계획입니다.
23페이지, 시민편익을 위한 첨단 전자정부 구현입니다.
먼저, 정보기술 아키텍처 구축 및 활용입니다.
행정내부의 정보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중복성과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조직 전체의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년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고 7월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2011년 1월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24페이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포털사이트 구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환경에서 공공정보 서비스 이용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하여 다양한 시정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포털사이트 구축을 위하여 금년 1회 추경에 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금년 8월까지 세부시행계획수립과 사업자를 선정하여 내년 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5페이지, 도시공간정보 활용 고도화입니다.
행정공간정보체계 구축입니다.
행정정보와 공간정보의 융합을 통하여 과학적인 행정업무 처리와 생활밀착형 안전정보 등을 제공하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신기술 적용 및 현장밀접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시범대상 사업기관으로 참여하여 총사업비 98억 8,000만원 중 89억 5,000만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금년 6월 사업자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고 2011년 1월부터 행정공간정보 및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26페이지, 도시공간기반정보 갱신입니다
우리 시의 변화된 지형지물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금년 6월부터 도시공간기반정보인 기본도 즉 수치지형도 및 영상정보를 수정 제작하고 있으며 2011년 1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27페이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DB 구축입니다.
현재 시역 내 상․하수도, 난방배관 등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중 정보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하시설물에 대하여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금년 7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8월까지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8페이지, 도시기준점 발급시스템 구축입니다.
도시기준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이미 구축된 기준점 자료를 DB화 하여 이용시민 및 사업자들로 하여금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시기준점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금년 3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7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29페이지, 건전한 IT문화 정착과 정보격차 해소입니다
먼저, 취약계층 정보통신 보조기기 및 PC보급입니다.
장애인 및 상이군경에 대하여는 장애특성에 맞도록 개발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하게 보급하여 정보활용 접근기회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8월에는 대상자를 선정해서 10월까지는 보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50종 2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소요예산은 약 1억 8,800만원입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에 대하여는 우리 시를 비롯한 관공서 등에서 중고 불용 PC를 수집하여 정비 및 업그레이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1,27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6월말 현재 940대를 수집하여 129대는 보급하였고, 나머지는 업그레이드 정비 중에 있습니다.
30페이지, 정보문화센터 운영입니다
현재 인터넷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인터넷 중독과 악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전문지원센터인 부산정보문화센터에 시비를 지원하여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 정보보호강화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입니다.
먼저, 부산시 사이버침해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최근, 국가기관에 대한 DDoS 공격 등 각종 사이버 위협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08년부터 연차적으로 9억 3,000만원의 예산으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및 중앙, 시, 구․군간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금년 7월 중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 전 행정기관에 대한 보안관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24시간 보안위협을 상시 감시토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 정보시스템자원 통합유지보수입니다.
우리 시 주요 전산시스템이 집결되어 있는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발생 사전예방 및 신속복구체제 유지를 위해 통합유지보수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에 2010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년 동안 통합유지보수 용역 장기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효율적인 용역수행을 위해 전문인력을 상주시키고, 장애분석 및 복구 등 기술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33페이지, 지역 방송통신기반 조성입니다.
먼저, 방송통신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역 방송통신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우리 시의 기본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며 용역기간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이고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ITU 글로벌 ICT-Learn 포럼 개최입니다.
행사는 11월 30일부터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사업비는 2억 8,000만원입니다. ITU 회원국 공무원,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가하여 전문가 인적능력 개발과 네트워킹에 관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부산 영어 FM방송국 운영입니다.
금년도 출연금은 18억원이며 1일 24시간 방송 중 자체방송은 8시간 28분입니다. 앞으로 방송 홍보와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금년 말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내에 이전하여 방송국 운영을 내실있게 해 나가겠습니다.
34페이지,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활성화입니다.
시내 25개 지역에 와이파이 망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시 전역 와이브로 망 구축입니다.
이동 중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와이브로 망은 금년 9월까지 시 전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KT와 SKT에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각각 9월과 10월 1일 개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IPTV 공부방 학습멘토 배치 사업입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1억 2,000만원으로 91개 지역아동센터에 각 1명씩 대학생, 퇴직교사 등 학습멘토를 배치하여 IPTV 공부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5페이지 CCTV 시스템 구축입니다.
폐․공가지역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사업비 26억 4,000만원을 투자하여 시내 재개발 및 재건축 미추진지역 94개소에 143대의 CCTV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방범용 CCTV 시스템 3단계 구축사업은 내년 2월까지 사업비 69억원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375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난 1월부터 설치대상지 전수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뒤 7월 중 사업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다음, 부산정보고속도로 고도화 사업입니다.
민간투자에 대한 분기별 성과평가를 거쳐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정보고속도로를 CCTV 시스템, 교통 및 방재 등 유비쿼터스 인프라로 활용하는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6페이지, 2010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집행 총괄입니다.
총사업비 3억원 이상인 투자사업은 9건으로 올해 예산현액은 110억 5,400만원이고, 상반기에 49억 7,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7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 단위사업별 집행상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획재정관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제14호 부산광역시 인터넷홈페이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종전에는 전자정부법에서 행정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상업적 광고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지난 5월 5일 전자정부법이 개정․시행되면서 근거 조항이 삭제되어 관련조항인 제6조 및 제7조를 삭제하고 시민들의 행정기관 홈페이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이용시민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 부여점수를 상향조정하고, 적용범위를 추가하여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입니다.
마일리지 부여점수의 조정과 추가 내용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부여점수를 100점에서 300점으로, 홈페이지 로그인 시에는 1점에서 10점으로, 글․영상․사진 등을 게시할 때에는 10점부터 50점까지 부여하던 것을 50점부터 3,000점까지로 각각 상향조정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10점에서 3,000점까지 부여하는 항목을 추가하는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조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기획재정관실 업무보고서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재정관실)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정현민 기획재정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재학입니다.
의안번호 제14호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 주요내용, 검토사항은 배부된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본 조례개정안은 상위법인 전자정보법이 2010년 5월 5일 개정 시행되면서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상업광고를 유치할 수 있는 규정이 삭제됨에 따라 근거조항을 삭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의 주요 시책사업들을 홍보하고 인터넷을 통한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일리지 부여점수 상향 조정과 부여항목을 추가하는 것으로 인터넷 시대에 시 홈페이지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재학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 업무보고하고 같이 해도 상관이 없습니까
예, 예.
예.
그럼 조례 제정에 대해서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정현민 기획재정관님,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시정 홈페이지 운영현황을 보면은 매년 횟수도 늘고 있고 하루평균 방문자수도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타 시․도 현황은 어떠한지, 그리고 타 시․도와 비교를 해서 부산시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지 실제적인 현황을 알고 싶습니다.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홈페이지 운영현황을 보면 우리 시는 인구에 비해서, 지금 인구가 한 354만 8,000명인데 부산시가 한 13만명쯤 이용하는데 서울은 인구가 1,000만이 넘는데 한 80만명, 울산이 13만명, 인천이 12만 9,000명, 그래서 서울을 제외하고는 홈페이지 이용이 좀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좀 저조하다고 알고 있는데 타 시․도와 비슷합니까
예. 지금 인천시가 한 13만명이니까 인구에 비해서 부산시가 조금 더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마일리지제도 같은 인센티브제도를 개선해서 좀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오늘 조례 개정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부산시가 낮다고 알고 있기에 여쭤본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례 제정에서 부여항목이 추가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은 10점에서 3,000점 마일리지를 부여한다고 지금 원안에 되어 있습니다.
예, 예.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와, 10점은 어떤 경우고 3,000점은 어떤 경우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예. 이벤트가 시민들이 참여를 할 때 시민들의 노력도라든지 관심도의 차이가 많이 생깁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시정홍보용 메일을 한 번 개봉을 한다는 이런 간단한 요런 건 10점 정도를 하고예, 그 다음에 우리가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굉장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될 경우에는 그런 경우는 높은 점수를 부여해서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가지고 다양하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럼 몇 가지 정도로 이렇게 분류를 합니까 10점에서 3,000점 사이를.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벤트를 어떻게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이벤트 기획을 하는 게 아주 단순한 이벤트부터 우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책개선이나 제도개선 같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수준의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참여하는 분들이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해야 되고 연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높게 주는데 요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집니다. 구체적으로 이벤트가 몇 가지다 이런 건 지금 현재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예. 구체적인 사항은 따로 여쭤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개정안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조례 제4조 2항을 보면은 시장은 제1항에 따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경우에 별표1 기준에 따라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참여자에게 상품권 등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실질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있습니까
현재 저희들이 2009년도에 이벤트를 해서 그 실적을 보면은 외국인 홈페이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때 참여자들이 99명이 있어 가지고 자전거 3대, 또 기념품 50매를 준 적이 있고요. 그 다음에 시정 이메일 수신 이벤트를 해 가지고 문화상품권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 홈페이지 회원정보 갱신 이벤트 해서 디지털카메라, 도서상품권 준 적이 있고, 홈페이지 회원정보 2차 이벤트에서 도서상품권, 이렇게 해서 USB 같은 이런 다양한, 저희들이 2009년도에 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에도 도서상품권하고 기념품 등을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준 적이 있습니다. 실적이 있습니다.
이벤트 행사 때마다 실질적으로 상품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예.
예. 알겠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서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부산시 홈페이지를 이용을 해서 시민들이 시정 참여를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하여 민선5기 시정목표가 ‘크고 강한 부산, 풍요롭고 품격 높은 부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실현될 수 있기를 각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35페이지를 보시면 김길태 사건과 관련을 해서 각종 강력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이 CCTV설치요구가 급증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폐․공가 지역에 CCTV시스템 구축사업이 지금 책자를 보면은 올해 143만대, 내년에 233대로 설치한다고 하는데 설치장소가, 장소를 어떻게를 선정을 보통 합니까
예. 요거 CCTV 설치장소는 일단 구․군에서 먼저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다음에 대상자 협의를 시하고 구․군하고 경찰에서 협의를 해 가지고 합동으로 시․구․군․경찰이 합동으로 현장 실사 조사를 하고 거기서 시하고 구․군하고 경찰이 마지막으로 설치 후보지를 협의해서 선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예.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산시에서는 방범용 CCTV가 3단계 구축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방범용 CCTV 1, 2, 3단계 추진현황을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단계는 저희들이 2009년, 그러니까 작년 2월부터 해갖고, 5월까지 해갖고 한 100일간에 걸쳐가지고 150대를 저희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20억 정도 들여 가지고 그렇게 설치를 했고요. 그 다음 2단계는 작년 5월부터 또 해 가지고 금년 2월까지 173대를 그것도 22억 정도, 국비도 일부 지원 받고 해서 설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 말씀이시죠
예. 그래서 3단계가 앞으로 금년부터 해 가지고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375대를 지금 저희들이 설치하기 위해서 총사업비 69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CCTV 설치는 오랫동안 범죄예방과 인권침해의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혹시 대책이 있으십니까
그래서 이게 인자 CCTV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되는 문제는 일단 저희들이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조례 제정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라고 이 CCTV 개인화상정보 이 파일 보유도 행정안전부하고 사전 협의해서 이행을 하고, 이 개인화상정보파일 보유기간도 30일로 이렇게 제한해서 운영하고 또 이게 영상정보를 누군가 접근을 했다면 그 기록도 바로 폐기를 하지 않고 3개월 이상 보유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그 이 외에 CCTV 관제시설 제한구여 내의 설치나 임의조작, 열람 이런 것 등을 제한하고 영상정보 기록 저장기능 운영이라든지 무단 자료유출 방지 등을 저희들이 현재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보호대책을 지금 강구해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CCTV 설치에 따른 기대효과, 실적이 지금 전혀 이 책자를 봐서 모르겠습니다. 그걸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CCTV 설치를 하게 된 저희들이 배경은 범죄예방과 도시안전망 구축, 또 쓰레기 무단투기, 또 각종 불법주․정차, 다음 교통단속, 화재 이런 다양한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CCTV 설치를 하는 어떤 기대효과인데 현재 저희들이 설치를 해서 실적을 보면은 범인, 도주범인 검거실적도 있습니다. 개금3동에 꼬마팬시 노상 승용차, 트럭 충돌 도주범 검거도 CCTV를 통해서 이렇게 검거를 했고, 부암1동 남산주택 교통사고 도주차량 범인검거도 CCTV를 가지고 저희들이 검거를 한 적이 있으며 또 뺑소니 피의자가 아닌데도 뺑소니라 해 가지고 된 어떤 그런 경우도 CCTV 자료를 판독해서 무혐의로 된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지금 이런 여러 가지 어떤 사건들이 사실 CCTV 때문에 쌍방합의를 통해서 사건이 이게 실적에서 제외된 그런 것이 각 경찰서나 지구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합의가 되어서 사건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 실적에 안 잡혀 있지 사실은 굉장히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예. 궁금해서 여쭤본 것이고요.
그 다음에 최근 언론보도 7월 11일자에 보면 아동범죄가 잇따르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CCTV 설치를 대폭 지금 강화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상을 감시할 종합관제센터나 전담 모니터요원이 부산에는 전혀 없습니다. 생각을 한번 해 보셨는지,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요
현재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서 이 관제센터 운영 및 시스템 관리 모니터요원 이런 것 등을 종합적으로 확보방안에 대해서 한번 저희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현재 ITS 세계대회를 위해서 저희들이 연산동 소방본부 앞에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지금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거의 준공될 예정인데 이 종합상황실 내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저희들이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게 되면 아마 각종 이 CCTV뿐만 아니고 모든 교통관련 정보들이 종합적으로 관제를 저희들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거기에 직원이 한 20명 정도 근무할 계획인데 그때 이 방범용 CCTV 3단계사업을 저희들이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데 이 기간 중에 관계기관하고 잘 협의를 해서 모니터 요원들을 좀 확보하는 방안들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정책은 양면성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CCTV 설치에 대한 부작용과 문제점 등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역감시시스템 확립을 법적, 제도적 보완을 해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인권침해나 이러한 부분들을 시비 없이 또 다른 범죄로부터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된다 생각이 됩니다. 많은 신경을 써서 시민들이 조금 더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제삼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보충질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박석동 위원님 질의하시죠.
ITS 관제 종합센터에 모니터 몇 개쯤 할 수 있겠습니까
3차 단계까지.
현재 모니터가 지금 현재 총 50개.
50개 해 봐야…
그 중에서 교통이 30개, 방범이 20개.
20개 모니터 가지고 제3단계까지 폐가 60, 26억 투하되고 375개 69억 투하되어 가지고 그게 다 관제가 됩니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모니터 1개가 지금 계산을 해 보면 모니터 1개가 64대의 CCTV를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20개 같으면 전체 50개 같으면 약 3,000개 정도 이렇게…
3,000개 안 되죠.
50 곱하기 64개 하면, 그러니까 방범은 1,200대, 교통하고 다 치면 한 3,000대까지…
그래 이제 50개를 1개가 1,000개를 본다 이거죠
예.
모니터 1개가 1,000개를 볼 수 있습니까
아니, 아니요. 64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니터 1개가 64개를 CCTV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3단계까지 CCTV 시스템 구축하면서 모니터 요원 없으면서 거 해봐야 헛일이니까 요원도 필요할 것이고 관제센터도 필요할 걸로 봤는데 좋은 장소를 택했고 잘 운용되기를 바랍니다. 괜찮은 것 같고요.
예.
대신에 지금 요 폐․공가, 35쪽, 94개 구역을 26억 들이고 관제센터 들어가고 인력 들어가고 다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냥 뭡니까 이 작업보다는 폐․공가문제 만큼은 거 철거하는 게 어때요 그것 계산 한 번 해 봤습니까
26억 부분하고 인건비하고 뭐하고 다 플러스하고. 어느 게 부등호냐…
지금 건축정책관실에서 도시정비 차원에서 지금 폐․공가 철거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당히 많이 했는데 그게 여러 가지 소유자하고 법적인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지금 한꺼번에 다 철거는 못해도 계속 지금 철거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니, 철거해 나가고 있는 건 알겠는데, 그것 안 하면 안 되지. 그 얘기보다는 26억이나 들여 가지고 CCTV 시스템을 하는 것하고 조금의 애로사항이 몇 군데는 발생하겠죠. 소유주와의 문제. 그런 게 있지만 대부분이 소유주와의 문제보다는 관에서 뒷조치를 안 해준다는 것인데 그것이 해결책이 CCTV만은 아닐 것이다 이거죠.
CCTV는 저희들이 요새 폐․공가에서 일어난 범죄 때문에 CCTV가 상당히 이슈화 되었는데 사실은 꼭 그 폐․공가 범죄뿐만 아니고 폐․공가를 철거하더라도 또 그 지역은 여전히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관계없이 그쪽 지역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CCTV를 지금 설치를 해 나가서 활용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69억 들여서 그 375개를 또 폐․공가에 합니까
그건 꼭 폐․공가에만…
아까 말씀하신, 답변할 때, 우리 김름이 위원님 답변할 때 69억 375개를 또 설치하게 되어 있다며요
그게 3단계…
3단계
예. 375대인데 요게 인자 저희들이 어린이보호지역 이런 지역도 지금 상당히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그거는 이해가 갑니다. 오히려 더 늘여도 되겠는데…
폐․공가도 포함되겠지만…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아까 김름이 위원 그거 할 때에 구…군이 뭐 해가 와가지고 기획관 다 해 가지고 뭐 그렇게 쭉 뭐 뻔히 아는 걸 설명하시던데.
조사를 한답니다.
조사해 가지고 뭐 이래 설치를 하고 어느 장소에 설치를 하자…
예.
그거 그렇지 않잖아요 보고에는 6월에 이미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했다고 나오는데 무슨 시․군․구 조사를 해옵니까 그러면 아직까지 이거는 뭐 폐․공가 어디에 할 거냐고 물었는데. 안 맞잖아요
그…
아니, 375개 말고, 폐․공가가. 김름이 위원이 “어디에 설치할 것입니까” 하니까 아직까지 지금 현재 구․군에서 장소를 뭐 협의하고 있다…
요렇게 절차를 거쳐가지고 그게 선정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6월에 발주를 했으니까 어디 했습니까
그러니까 여기…
(“아직 발주 안 되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여기 35페이지.
35페이지에 설치장소 선정 143개소가…
발주를 6월에 했잖아요 우리가 지금 등원하기 전에.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가 되었고예, 실시설계.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가 되어 가지고…
그러니까 장소 선정은 4월이고예. 했고예.
계약이 지금 7월 되어 있잖아요 공사 계약이. 지금 어디 장소, 위치가 나오죠.
설치장소 선정이 4월에 143개소가 선정이 되고 실시설계가 6월에 되고 공사계약이 7월에 되니까 순서적으로 이렇게…
그럼 아직까지 시․군․구와 협의 중입니까
이거는 장소 선정은 다 되었지예. 다 되었습니다. 다 협의하고 다 되었습니다.
그거를 김름이 위원께서 물었잖아요
김 위원님 설명한 거는예…
지금 구․군․구 협의하고 뭐 절차 밟는 것 우리가 몰라서 한 게 아니고.
김 위원 말씀하신 거는…
지금 답변은 절차만 얘기하고 저기에서 묻는 것은 143개 어디냐 안 되면 서면 보고하라 그 말이죠.
예, 예. 그러니까 인자 저는 답변을 어떻게 드렸느냐 하면 이걸 무작위로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요런요런 절차를 거쳐서 합니다.
그건 다 아는 내용이다 이거지.
그래서 4월에 143개소가 선정이 되었고 6월에 실시설계를 하고 7월에 계약했으니까 순서적으로 이렇게 맞다는…
알겠고요. 그러면 143개소가 어딘지 위치를 정확하게 한번 서면보고 좀 해 주세요.
예, 예.
준공이 벌써 7월이 공사계약을 하면 벌써 이것 발주, 공사계약 발주가 안 나갔습니까 7월 15일인데.
용역만 되고예 7월달에 발주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설계용역은 끝났습니까
예, 그건…
검토가 다 끝났습니까
예.
그럼 어느 장소라는 거 이 143개 대충 이런 데 정했다 답하면 되지.
바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143개소 묻는 장소가 몇 개를 듣고 싶은 건데.
알겠습니다.
절차는 이미 다 끝나 있잖아요 공사계획이 벌써 나오는데. 계약 준비는 다 끝났죠
예.
공사계획 발주내역도 어떤 조건으로 발주가 되는지.
그건 드리겠습니다.
7월에 공사 계약을 하겠다면서요 그럼 지금쯤 발주 준비가 끝났을 거 아닙니까
조건만…
조건하고 발주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서면보고 해 주시고.
예.
26억 들여가 폐․공가 지역도 그렇고 또 제3단계 69억 어린이 등 뭐 방범 전체 375개 만드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단가가 천 팔백 사십 얼마로 똑같습니까 1개 설치단가가.
그게 1,800만원이 듭니까 1개가.
제가 조금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이 폐․공가가 한 700정도, 1개당. 왜냐하면 이게 폴을 세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그렇다하고예, 그 다음에 1, 2단계는 1,300만원 이렇게…
69억 나누기 375로 하면 1,840쯤 나와요. 어떻게 1,300입니까 나누기가.
그러니까 이게 CCTV하고 설치하는 폴 세우고 하는 그거하고예, 내부에 관제센터 만들어야 되니까 그 20 빼버리고 나면 49억을…
관제센터는 이미 ITS센터를 한다 했잖아요 거기에 다 돈이 들어가잖아요 요건 따로죠.
그게 비용이 그거 모니터하고 전체 관제센터가 들어가는 그게 20억이 별도로 빠져나온다는…
ITS에 자금에 들어가질 않고 요 CCTV에서 설치만, 장소만 그리 한다 그 말입니까
그렇지예.
그럼 그게 대강 1대당 평균 한 500 든다. 이거죠 지금 1,300이라 했으니까, 폴대하고 관계 없는 건 700~800이고 그런 얘기입니까 내용이. 내가 다시 확인합니다.
그러니까 요거 빼고예, 폐․공가는 하나 CCTV 세우는데 700만원, 그 다음에 기타지역은 1,300만원.
뭔가 이유가 있을 거니까 그것도 서면보고를 좀 해 주시고.
자, 뭐 CCTV 관계는 요거로서 조금 더, 나머지는 제가 다른 방향으로 파악을 하도록 하겠고, 오늘 왜 사업보고에 공기업 관계가 전혀 보고가 좀 안 되었는데 소관업무 아닙니까
공기업에 어떤 지도․감독 저희들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업무에는 유일하게 집행부서에는 여기밖에 없잖아요
지도․감독 업무, 각 공기업의 구체적인 업무는 부서별로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전반적인 공기업의 경영상태에 대한 지도․감독 업무만…
그런데 그 감독에 대해서는 재정하고 관계되는 거는 보고가 좀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일반적인 공기업의 경영혁신 이런 제목으로 19페이지에 저희들이 일반적인 보고를 좀 드렸습니다.
19페이지에요
재정문제로 왜 공기업 부채 문제는 우리 국가적일 뿐 아니고 전체적으로 문제시 되고 언론에도 많이 되고 있는 부분인데 오늘 업무보고에 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오늘 첫날에는. 굉장히 중요한 풀이고, 이건 뭐 선진화 추진 독려를 하겠다, 공사․공단 사장 평가를 하겠다, 뭐 이 부분 좀 묻겠습니다마는, 이래만 놔놓고 우리 위원들은 지금 현재 공기업 뭐 전체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그 관리차원, 재정차원, 기획차원, 투자차원 정도는 수치가 좀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도 좀 그러면 앞으로 자세히 좀 넣도록 하겠습니다.
빠진 거 맞죠
아니,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우리.
요거는 왜 그러냐 하면예, 지금 각 공기업들이 전부 자기 상임위원회 소속이 다 있습니다. 도시공사는 상임위원회 무슨 상임위원회 다 있기 때문에 전부 거기서 일일이 다 상세하게 보고를 하고 다 다르거든예. 그래 저희들은 공기업의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그 다음 지도 이런, 법인에 대한, 공기업 법인에 대한 이런…
알았어요.
그럼 부채관리 안 합니까 기획재정관이
우리가 전반적인, 전반적인…
하나 물읍시다. 부채관리 합니까, 안 합니까
전체적인 건 저희들이 인자 관리를…
부채관리는 각 상임위나 각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죠. 공기업 부채관리는 기획재정관이 해야죠.
그거는 저희 전체, 전체 부채관리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에 지금 부채가 얼마인지도 모르겠네요 필요 없습니까
아닙니다. 그거는 현황은, 현황은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파악을 하고…
얼마입니까 이슈가 많이 되었잖아요
지금 2조, 2조 천 한 육백…
그런 거는 업무보고에 나와야 우리가 정책적인 서로 토의가 될 거 아닙니까 우리가 또 다음 9월달이라든지 우리 행정감사 때에 그걸 알면서 정책토의도 할 수 있고 행정감사도 할 수 있는데 업무보고 자체 딱 한 장이예요.
19페이지. 제일 중요한 건 다 빠져놓고.
아닙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는 이러지 마세요. 중요한 부분들이 몇 개가 있는데 다 빠졌어요. 특히 기획재정관이 할 수치부분이 다 빠져버렸어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각 부서에, 그러면 왜 업무분장 속에서 공기업팀이 있습니까 공기업팀이 있잖아요 기획재정관 산하에.
예.
요 업무분장표에 있네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기업 전반에 대한 저희들이 지도․감독을 해야 하고 감사를 해야 되고…
지도․감독 맞죠. 감사 맞죠. 그런데 그 지도․감독 속에서 공기업이 흘러가는 전반적인 부채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게 위원들한테 알려주지 않는다면 말이 안 되죠. 시민들이 알아야죠.
어떻습니까
그거는 앞으로 그러면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완을 하고 기획재정관이 각 과에 맡길 일이 아니고, 이거는 기획재정입니다.
자, 뭐 지방공사법이 있어 가지고 의회가 손을 못 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이 다 해야 되는데 시장이 다 못하잖아요 기획재정관이 잘 해 줘야 되고, 그 다음에 그게 공기업팀이 있는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예.
지금 적자가 아까 몇이라 했습니까
현재 부채가 한 2조 1,000억 정도…
전체 그럼 우리 뭡니까, 출연기관하고 뭐 공단․공사, 뭐 제3섹터라 하나요 기업관계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출연기관 놔두고 그라면.
주요 공기업이 지금 교통공사, 도시공사…
아니, 그거 들먹이지 말고. 공사․공단, 그 다음에 기업 7개를, 그럼 뭔 말인가 알잖아요 그거가 대충 부채가 얼마나 돼요 정확하지 않아도 좋아요.
지금 현재 도개공만 벌써 2조 1,000억이예요.
한 2조 9,000억…
약 3조가 되죠
예.
그 큰 금액이 우리 예산의 연 예산의 40% 가까이 차지하는데 기획재정관이 “각 부서에 맡겨놓고 있다.” 또는 “각 상임위가 있다.” 그것 제가 모르고 묻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답하면 어떡해요
각 부서에 맡겨놓고 있다 해서 우리가 전혀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거나, 또 이게 이 공기업은 또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평가를 하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총괄적인 기능을 수행을 하고예.
국가적으로 하는 것은, 지금 자꾸 그렇게, 국가는 지금 현재 기획재정관이 기획경영평가를 할 부분이 있고요, 나왔잖아요 방금 19페이지에.
예.
정부에 할 거는 따로 있죠. 그렇잖아요 상수도본부라든지 또 뭐 그런 부분들이 정부에서 할 것이지 어떻게 전부 다 정부에서 경영평가를 합니까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평가나 선진화 방안 등등은 지금 정부에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도, 국가에도 하고 지방에도 하고 우리 시도 하고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묻는 건 정부평가니 지방평가를 묻고자 하는 게 아니고 기획재정관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빠져 있을 뿐 아니라 마인드가 없다는 거예요. 평가라는 것은 지방 공기업을 평가하는 행안부에서 하는 데가 있고 우리 자체 내에서 할 게 있잖아요 그것까지 다 가르쳐드릴까요 전부 다 공기업이 행안부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왜 답을 그렇게 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직영하는 부분은 행안부에서 할 것이고, 그렇죠 직영공단은, 공기업은.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들은 다 공기업…
출연기관은 직영기관이 아니잖아요 좀 개념을 가져주세요, 공기업에 대해서.
공기업 담당팀장이 어느 분이세요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 틀렸습니까 틀린 부분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공기업팀장님 그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조금 아마 바뀌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공기업계장 김동기입니다.
지금 각 항목별로 국가가 해야 될 게 있고 지방이 해야 될 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다 정부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정부에서 평가하는 게 아니죠
총체적인 책임은 국가에 있고요, 지방공단이 그 부분에 대한…
무슨 말씀을, 총체적인 책임이 국가에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렇다면 부채는 국가에서 다 갚아줍니까 그러면.
아닙니다. 그거는 지방에서…
그러면 말이 틀리잖아요. 어떻게 총체적인 책임이 국가에 있습니까 시 공기업인데.
시 공기업은 시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답을 그리 합니까
관리감독이나 그 사항을 국가에서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그것 가지고 토론 안 하겠습니다. 직영만 국가에서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관리감독을 정확하게 평가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요 직영만.
맞습니다.
내가 그걸 묻고자 하지 않았는데 답이 자꾸 틀리니까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 부채가 자꾸 심각해지는데 혹시 몇 가지 있죠, 스폰도 있고 다 있겠죠. 이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잖아요.
예,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수익사업에 대해서 점검해 본 게 있습니까 2009년도 점검한 내용이 있느냐고요 수익사업이 어떻게 되어 가서, 물론 이제 부채가 없을 수야 없겠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땅을 산다라든지 또는 보상을 한다라든지 당연히 부채가 생기죠. 그게 어느 단계냐가 중요합니다. 그 브레이크를 걸 때가 있고 부채를 더 많이 가져가야 할 때가 있고 정책적인 결정을 해야 되요, 기획재정관은.
지금 이게 심각하냐 안 하냐를 제가 묻고 싶은 거예요, 2조 1,000억이. 이건 예입니다, 예. 다른 거는 내가 조금 있다가 이야기할게요.
도시개발공사에, 도시공사에 2억 1,280이 아니, 2조 1,000억이 적정부채냐 아니냐를 제가 묻고 싶어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판단해요
박석동 위원님, 그 질의를 우리 공기업계장님께 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여기서 보충 그거만 하고 재정관 그냥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요거는 정책적인 거니까 자기 생각이 어떻느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지금 도시공사가 부채가 지금 2월말로 한 2조 3,000억이 되는데요, 이게 이제 도시공사는 사업을 하는 부서 아니겠습니까 사업하는 부서요. 그러니까 산업단지라든지 택지, 각종 그러다 보니까요.
저도 그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초기…
적정하다고 보느냐, 지금 6월말로. 조금 이걸 앞으로 예의주시하면서 어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든지…
예, 그래서…
적정하냐 아니냐를 제가 묻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현재 도시공사는 이 정도의 규모는 도시공사로서는 어느 정도 감당을 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게 지방채 발행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지금 발행했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가 요즘 경기가 조금 이렇게 안 좋아 가지고 여러 가지 택지들이 분양이, 산단 이런 게 분양이 좀 저조해서 그런데 사실은 좀더 시기만 지나면 도시공사는 이런 것 충분히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상반기나 작년 연말에 경기가 지금보다도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분양이 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채를 많이 가져가게 되고 그 다음에 우리 여러 가지 사업은 또 해야죠. 그렇게 해서 부채를 어느 정도 가져가는 거는 좋습니다. 당연히 가져가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조금은 이제는 이제부터는 빨간불로 한 번 보고 기획재정관께서 공기업의 부채문제 만큼은 정책적인 결단들을 내릴 때가 올 수도 같습니다.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잘 챙겨보겠습니다.
맡은지 얼마 안 되셔서 제가 이것으로서 끝을 내겠는데 각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데는 또 수익사업에 어느 정도 맞춰줘야 되고 그 다음에 경영평가도 이런 지방공기업은 직접 기획재정관, 시장님이 직접 합니다. 그렇잖아요 기획재정관이 대신 업무로서 정확하게 살펴줘야죠.
제가 예로 도개공을 들먹였습니다마는 다른 공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이거에요. 방만한 경영문제 때문에 한참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사항을 보니까 너무 공기업에 대해서 한 페이지 딱 차지하고 좀 뭐 그냥 우리 뭐라 그러나 이걸, 그냥 도식적인 이야기만 하고 넘어갈라 하니까 제가 하나를 짚어드렸는데 각별히 공기업에 대해서는, 그거는 국가 공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영의 평가에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고 인센티브도 가야 되고 수익사업의 부분에서는 또는 분양을 잘 한데는 인센티브를 줘야 되고 땅을 싸게 산 사람도 인센티브를 줘야 되고 그렇다고 해서 위험부담을 가져간다고 해서 부채만 많다고 제가 나무라는 거는 아닙니다. 그거 오해하지 마세요. 가져가야 할 부분 적정선을 잘 가져가라는 뜻이고 그 다음에 안을 좀더 면밀하게 잘 살펴줘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경상도 말로 좀 디다봐야 돼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피드백을 하나도 안 받고 있잖아요.
이거 추가질문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위원님들을 위해서 제가 조금 양보를 할게요. 다음에 질문기회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못다 한 질문이 있으면 추가질의를 통해서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기획재정관님께서는 우리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의 재정현황이라든지 지도감독 그리고 또 아마 기획재정관실의 업무의 한계 이런 부분도 있지 싶은데 그 부분을 우리 박석동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좀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대 위원입니다.
우리 정현민 기획재정관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방금 우리 박석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분위기 좀 전환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좀 재정, 기획재정관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방금 공기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공기업에 대해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성과급 기준이 지금 150%에서 350% 정도 기준을 제시를 하고 있는데 우리 공기업은, 부산시 공기업은 어느 정도 책정을 하고 계시는지 그걸 한 번 알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공사․공단 경영평가를 해서 나온 성과급이 이제 2008년도 결과가 나와 있고요. 2009년도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 행안부에서 성과평가를 한 게 지금 교통공사는 보통으로 나왔고요. 도시공사가 우수, 시설공단이 보통, 환경공단이 우수, 경륜공단이 우수가 되어 있는데 지급은 보면 감사, 이사가 교통공사가 330%, 직원이 230%, 도시공사는 우수가 되어서 385%, 직원이 280%, 시설공단은 보통으로서 150% 직원이 230%, 환경공단이 350%, 180% 이런 정도의 수준이 지금 성과급으로 지급률이 나와 있습니다.
방금 공단별로 말씀을 하시는데 아마 조금 오버되는 공단도 있고 좀 적게 되는 공단도 있는데 이걸 공단별로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방금 우리 박석동 위원님께서 이야기하는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부산시 전체 부채와 각 공기업에 우리 부산시 공기업의, 공기업 별로 부채를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면으로 제출 한 번 해 주시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성과급, 성과급이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어떻게 지급률이 어떻게 되는지 그것 비교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부채도 마찬가지로 타 시․도에 비교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기업의 성과급…
예, 부채비율.
그 다음에 우리 세정담당관 송성재 담당관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하고 9페이지에 보면 지방세하고 지방세입과 세외수입이 있는데 지방세입에 대해 가지고는 어느 정도 우리 시가 정부에서 관장하는 법에 따라서 조금, 우리가 체납에 대해 가지고 법에 따라서 제재를 하면서 수입을 관리할 수 있는 제도가 되어 있는데 세외수입에 대해서 보면, 세외수입에 대해서 보면 우리가 조금 관리가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징수불가능한 세외수입에 대한 결손처분을 보통 몇 년에, 연한이 어느 정도 되는 건지 한번 알고 싶습니다.
세정담당관 송성재입니다.
결손처분은 연한문제보다는 요건입니다. 요건이 되어야 결손처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사람이 살고 있는지 없는지, 주소가 명백한지 안 명백한지 그 부분을 알아야 되고 두 번째가 재산이 있는지 없는지, 재산이 없어야 결손처분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 서울 같은 경우에는 38세금기동대라는 부서를 만들어서 미납세금에 대해 가지고 지금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그런 팀이 있는지
우리 부산시에도 지방세를, 우리 시세를 받기 위해서 징세특별기동팀이 있습니다. 직원 10명을 구성을 해서 계속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외수입을 받기 위한 이런 특별팀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세외수입이라는 거는 주로 우리가 보면 과태료나 범칙금 이런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주로 과태료, 범칙금, 사용료 그런 정도가 많습니다.
보통 우리가 판단할 때는 그런 부분을 볼 때 조금 어두운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을 갖다가 서로 형평성의 원리로 따져서 될 수 있으면 그것도 다 같이 거둘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되지 않겠나, 방금 우리 특별팀이 10명이 가동이 된다는데 조금 인원을 늘려서 이쪽 편에도 조금 인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을 한두 명 정도 더 투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그렇습니다. 일단 세외수입의 부과징수권한이 일단 세정담당관실에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면 예를 들어서 사용료 같으면 도로계획과 이런 식으로 각 과별로 그 권한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정담당관실에서 이것을 징수를 할라고 그러면 징수권한을 가지는 그런 조례 개정이 있어야 하고 또 징수를 하기 위한 인력이 충원이 되어야 되는 그런 두 가지 조건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은 우리 기획재정관님하고 전문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이 부분이 효율적으로, 만약에 1명, 한두 명이 투입을 했을 때 효율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금액적으로 효율이 된다고 봅니까
일단 1명을 세무공무원을 증원을 시켜주시면 자기 월급 받는 거 최소 10배 이상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은 우리가 조금 한두 명 정도는 늘려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전문위원님하고 우리 기획재정관님이 의논을 해서 조례 제정하는 부분도…
그거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답변 끝났습니다.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주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우리 정현민 기획재정관님 그리고 우리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이리 일부개정조례안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조례안의 전체적인 내용은 지금 상업적인 광고를 하는 그런 부분을 갖다가 삭제를 하고 홈페이지 이용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갖다가 시민들한테 상향을 해서 홈페이지를 갖다가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근본 목적인 거 같습니다. 그러면 시민의 입장으로서 저도 이런 홈페이지 사용에 있어서 마일리지를 많이 준다는 것이 너무너무 기쁘고 고맙기는 한데 이 마일리지를 받았을 때 이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마일리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문자를 보낸다거나 아니면 마일리지를 가지고 상품권을 받는다거나 아니면 이 마일리지를 돈으로 환산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어려운 곳에 사용될 수 있는 그런 제도들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조례개정안 밑에 어떤 하부규칙이나 다른 걸로 인해서 그런 내용들이 정해져 있습니까
지금 이거 현재 하부규칙에 그런 식으로는 안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복지단체하고 이런 기부에 관한 협약체결을 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업무적으로 협약을 해서 실․과에서 조정을 해서 하시는 것이죠
예.
그러면 제안을 하나 하겠는데요, 지금 우리 문자메시지 SMS 발송하는 사이트들을 갖다가 여러분들도 많이 사용을 하실 겁니다. 하시는데 어쨌든 이게 전체적인 예산은 지금 총 점수가 쌓인 게 1,100만원 정도이니까 큰 예산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시민이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경제적으로 파급효과, 정보를 많이 공유해서 사람이 득을 볼 수 있는 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저는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중에 하나가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다른 포털사이트 만큼은 정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사용하는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자기의 주소록을 관리한다든지 그런 게 아주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앉아계시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그래도 연령층들이 다소 높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사이트에 자주 안 들어가실지도 모르겠는데 20, 30대라든지 또 이런 데 밝으신 분들은 들어가면 그런데 대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는 문제인데, 1만원으로 결정을 해 놨습니다. 1만원으로 결정을 해 놨는데 실제로 저희 아들이나 주위에서 보면 5,000원권 상품권들이 아주 대부분 통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도서상품권이든 문화상품권이든. 이걸 1만원으로 해 놓으면 1만원을 채우기까지 가다가 가다가 지쳐 가지고 홈페이지 안 들어온다는 소릴 들을 수도 있으니까 이런 거는 어떤 분할을 해서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거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온라인 기부할 수 있는 태그가 잘 발견하기가 힘들어요. 자기가 기부를 하고 싶어도 어디에서 하는지 여기에 사용처에 들어가면 문자 보낼 수 있는 창만 하나 크게 뜹니다. 그래서 잘 발견하기 힘들어서 그 부분을 좀 시정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이 마일리지가 만약에 아주 많이 쌓여서 이용도 잘 하고 글도 많이 올리고 해서 언제까지 이게 누적이 된 게 보관이 됩니까
예, 지금 2년까지 보관이 됩니다.
그러면 2년 안에는 무조건 써야 되네요
예.
그런데 요즘 추세가 대한항공도 그렇고 자기가 쌓인 마일리지 어떻게 보면 개인재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개인재산을 어느 시기 안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내가 이 시기 안에 써야 된다라는 그것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어떤 기업의 이용실적을 갖다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추세가 좀 이게 없애는 추세로 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마일리지는 자기가 계속 평생 가져가는 그런 마일리지 제도인데 기업에서 어떻게 보면 이걸 제도를 정해서 자기의 바로 비용으로 되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우리 시청 같은 경우에는 그런 마일리지를 계속 가져가서 활성화시키고 누적되어서 내가 얼마만큼 쌓여서 이걸 나중에 제도개선할 때 더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낫지 않느냐, 그런 것이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봅니다.
알겠습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업무보고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문제점이나 어떤 손실은 없었는지 우리 기획재정관님 간단하게 한번 듣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특별하게 무슨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문제점들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문제점이나 손실이 없었으면 재정 조기집행으로 인한 아주 득이 있었습니까
예.
어떠한 득이 있었는지요
일단 저희들이 재정 조기집행, 그러니까 정부의 어떤 경기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을 저희들이 수행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경기회복이 기여한 어떤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경기회복, 경기…
재정 조기집행을 할 때 저희들이 자금이 조금 부족하면 일시차입을 구․군 같은 경우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시 차입할 때도 행정안전부에서 이자를 보전을 해 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좀 이득을 보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그런 경기활성화나 성장에 대해 제보된, 수치적인 계량화된 그런 자료들을 볼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그게 저도 여기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 재정 조기집행이 이론적으로, 경제정책 이론상으로는 경기 활성화를 했고 또 정부에서 그렇게 지금 발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분석을 해서 나온 계량적인 자료가 있느냐고 저희들도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아직 그게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곧 이게 재정 조기집행이 금년 6월 30일부로 작년하고 올해에 걸쳐서 2회에 걸쳐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분석이 안 되겠나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자료를 한 번 찾아서…
제 생각 같아서는 만약에 예산이 3조가 나갈 것을 5조가 미리 조기집행이 되었으면 2조가 더 나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2조가 더 지출된 항목들이 그게 물건을 구입을 했든 공사발주를 했든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배분이 되었든 돈이 나간 게 있으면 정밀한 계량 분석은 안 된다 손치더라도 어떠한 사례분석을 통해서라도 어떠한 사례에 돈이 이만큼 가서, 더 일찍 가서 얼마만큼 득이 생겼고 또 공사가 아주 효율적으로 더 잘되었고, 라든지 그런 사례라도 있으면 이 조기집행에 대해 ‘아! 이러니까 정말 빨리빨리 돈을 줘서 일을 다 시키고 장려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되는데 어떤 근거가 없습니다, 지금. 조기 집행을 해서 경기활성화 될 것은 같은데 어떤 근거에 되고 있는지 또 어디에서 얼마만큼 득을 봤는지가 계량적이든 사례분석을 통해서든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저한테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저희들도 지금 분석을 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까 손실은 없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 돈이 저도 兆 단위 이렇게 이야기해 보기는 이번에 의회에 등원해서 처음입니다. 처음인데 이 1조, 2조가 보통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 돈이 아닌데 시에서 갖고 시 금고에서나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다가 생길 수 있는 이자수입이 있죠, 그죠 그런데 이게 미리 나가버리고 나면 그 이자는 날라가는 것 아닙니까
(장내 소란)
그러니까 이게 저희들이 재정 조기집행을 상반기까지 추진을 안 하면 예산이 한 40%까지 저희들이 집행을 하는데 집행을 함으로써 60%까지 저희들이 집행을 했습니다. 집행을 하다가 보니까 이자손실이 대략 한 46억 정도 이렇게…
46억 정도가 적은 돈은 아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고 그 조기집행을 해서 정부로부터, 중앙부처로부터 받는 돈이 인센티브가 5억이라고 지금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이제 우리가 5억 받았고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 이제 저희들이 전국에서 1등을 했습니다. 7월 15일자로 발표가 났는데 7억을 받게 됩니다.
그 다음에 각 구․군도 1억씩 받는데 이번에 구에 9개 구가 이번에 1억씩 다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자금적인 측면에서 저희들이 받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이거 국가 경제 정책의 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이런 것으로 인해서 경기가 활성화됨으로 해서 시의 여러 가지 세수증대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은 현재 계량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고를 못 드리지만 그런 부분에 간접 효과가 많이 있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저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센티브 5억이든 구로 1억이 나가서 그걸 몽땅 더해도 시에서 이자수입으로 얻을 수 있는 수입에는 미치지 못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맞죠
그러니까 이것만 가지고 보면 거기에 못 미치죠. 이것만 가지고는…
제가 단순비교를 하는 겁니다. 단순비교를 하는 건데 조기집행을 갖다가 할 때 저도 이렇게 의회에 등원하기 전에 사업을 해 봤지만 돈이라는 것이 사업에 적시적소에 필요할 때 돈이 있어야 되고 돈이 있을 때 없으면 그 사업이 지지부진 딴 길로 가게 되고 또 돈이 이렇게 있는데 쓸 데 없이 돈이 들어와 있어도 처치곤란이에요. 어떻게 보면 돈이라는 것은 이 경제를 굴리기 위한 혈액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적기에 돈이 투입이, 예산이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예산투입계획을 짤 때 정부에서 조기집행을 하라고 해서 단순하게 먼저 방출을 하다가 보면 시에서는 시대로 이자순실을 보고 거의 돈을 받은 사람들은 받아서 이자수입은 늘릴 수가 있겠죠. 돈을 잠시 더 갖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일을 더 잘 하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산이 적시에 분배가 될 때 그 일이 가장 효율적으로 계획된 대로 빛을 발할 수가 있는 것이지 무조건 조기집행이 된다고 해서 경기활성화가 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정부에서 조기집행을 어떻게 보면 강제적으로 강요를 할 때 분명히 거기에 대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 정도 돈이 일찍 나가면 이 사람들에 의해서 어떻게 경제성장에 몇 프로라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있을 것인데 그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런 조기집행을 할 때 계획적으로 위에서 시키더라도 이 돈 지금 나갈 필요가 없는 돈이에요. 그런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돈이 나가야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비효율적인 면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각별히 우리 기획재정관님께서는 이 부분에 신경을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조기집행 효과를 경제적인 파급효과에 대한 자료를 저희들이 한번 입수를 해 보겠습니다. 해서 분석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시간이 좀 부족한데 빨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시티정보담당 황동철 담당관님께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혹시 담당관님 업무보고서에 보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담당관님 혹시 쓰고 계신 전화기는 어떤 전화기를 쓰고 계시는지요
유시티정보담당관 황동철입니다.
제가 여기에 7월 12일부로 왔기 때문에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바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스마트폰을 못 바꿔서 그게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유시티담당부서에서 가장 많이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지금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많이 출연을 하고 있고 또 오늘 인터넷 활성화 조례안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정 홈페이지가 지금 집에서 쓰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일반 모니터에서 그렇게 보고 있지만 실제로 모바일 앱이 개발이 되고 나면 스마트폰에서 아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거는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이 여기에 업무보고 상에 보면 내년 2월달에 모바일 상에 시정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게 맞습니까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찾아보면 나올 것이고, 지금 다른 시․도…
예, 2월 중에…
시․도하고 비교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다른 시․도도 저는, 솔직히 저는 이 스마트폰 초창기 나올 때부터 제가 써봤기 때문에 아는데 상당히 대처가 늦습니다. 늦는데, 늦는데 오산시나 경기도나 이런 데는 벌써 지금 당장 구축이 되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모바일 앱도 개발이 되어 가지고 시민들한테 공급을 하고 있고, 그런 모바일 앱을 볼 수 있는 시민들이 경기도나 거기를 찾아갔을 때 아주 많은 유용한 정보들을 얻고 거기에서 돈을 쓰고 나갑니다.
그런데 부산은 이제 시작을 했어요. 어떻게 보면 유비쿼터스를 가장 주장을 먼저 시작한 곳도 어떻게 보면 부산이고 부산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나가야 될 분야인데 반년 내지 1년 가량 지금 늦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글로벌시대에 이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감각이라든가 중요성을 갖다가 지금 많이 결여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시정 홈페이지 저도 이렇게 요 부분에서 노력을 할 거고 관련 조례안도 만들어보겠지만 시정 홈페이지가 꼭 스마트폰이 아니라 할지라도 일반 피처폰, 여러분들 옛날에 쓰시던 거 있잖아요 가장 기능들이 많이 좋아서, 거기서도 이용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좀 내년 2월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한 번 개발해 놓으면 개발했다고 이게 내구연한 깔 때까지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계속 개발을 해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베타버전도 좋고, 무슨 이런 걸 갖다가 미리 내놔서 노력하는 모습을 시민들한테 빨리빨리 좀 챙겨서 보여주시길 바라고 또 시에서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시민들이 이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또 건의사항을 반영들을 해가면서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2월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고 이왕 예산이 책정되어서 시작을 했으면 좀 뒤늦지 않게, 다른 시․도에 처지지 않게 시민들이 빨리 이용할 수 있게끔 좀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안을 한 번 하자면 우리 지금 시청 직원들 관련부서에 지금 스마트폰에 대한 공급이 뭐 이렇게 자율적으로 되고 있는 상태죠, 그죠 그런데 일부 지금 선도적인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의무사용을 갖다가 지금 권하고 있어요. 물론 그 의무라는 게 상당히 문제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직원이 뭐 그거 안 쓴다 하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일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할 때 직원들도 내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만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외부에 나갈 때도 있고 긴급한 이메일도 받아야 될 때가 있고 어떻게 보면 전체 관리 프로그램을 모바일에 심어서 활동을 하면 더 편리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장려할 수 있는, 의무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교육도 하고, 물론 했을 줄로 압니다, 아마. 저는 일정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에도 스마트폰 사실상 여기에 안 쓰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걸로 압니다. 많은데 신문에도 얼마 전에 나왔죠 ‘스마트폰 쓰기 어려운가
아니다. 초등학생들도 쓴다.’ 초등학생들도 쓰는데 시청 공무원들이 어렵다, 귀찮다, 안 쓴다 그러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설명을…
예.
저는 지금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데 현재 우리 시에서는 지금 정책적으로 이걸 좀 파급을 하기, 보급을 하기 위해서 현재 일단 국장들은 무조건 스마트폰을 쓰라고 권장을 했습니다. 해서 이걸 쓰고 있고, 다만 이게 제가 써보니까 조금 좋은 점도 있지만 한 가지 불편한 거는 뭐냐 하면 우리 공무원들이 전부 쓰고 있는 이메일이 korea.kr이거든요. 그게 전부 보안이 걸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의 우리 메일을 그걸로 주고받는데 그게 인증이 안 되면, 보안 인정이 안 되면 이게 들어가지를 못하거든요. 그럼 인증서를 전부 자기가 가져 다녀야 되는데 이 스마트폰으로써는 그게 안 되니까 이 보안문제가 지금 해결이 안 되면 굉장히 메일 쓰기가 좀 불편한, 그래서 저는 개인 메일은 이렇게 좀 쓰지만 통합메일을 못 쓰니까 이런 불편한 점이 있어 갖고 지금 정부에서도 이 부분은 굉장히 지금 이렇게 장려를 할려 하다가 이 보안문제에 딱 걸려가지고 요 문제 때문에 조금 이렇게 주춤하고 있는데 그것만 해결되면 저희들 굉장히 편리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 보안문제는 당연히 빨리 기술적으로 해결되어야 될 것 같고, 실제로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공무원들 정해진 이메일 쓰는 것하고 또 개인적으로 이메일로 또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니까 뭐 그렇게 권장을 하고 계시니까 다행이고요. 어떤 공공기관의 애플리케이션 이런 개발도 다른 시․도보다 우리 부산을 찾는 그리고 우리 부산을 사는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시청에 지금 와이파이존 되어 있나요
예. 전체는 다 안 되어 있고예, 일부 층은 되어 있습니다.
일부 층만. 그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쪽은 다 무료 와이파이존이 되어 있겠네요
예.
그럼 그 와이파이존에 고객들이, 시민들이 들어갔을 때 단순한 아이콘 클릭만으로도 여기서 일어나는 일정이라든가 그런 걸 쉽게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애플리케이션들을 좀 많이 개발해서 이왕 시정을 홍보하고 부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을 갖다가 시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시민들이 그런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러한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자리라서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납세 징수활동을 보게 되면은 징수목표액에 286억이 되어 있습니다. 징수현황을 보면은, 페이지 8페이지입니다. 징수현황을 보면 5월말까지 203억, 징수목표액 대비 70.9%라고 되어 있습니다. 징수목표액이 203억이라서 70.9%라 했는데 이건 뭐 어떤 성과를 가지고 했는 건지, 전체적인 체납액은 여기에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체적이 체납액이 얼마인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2009년도까지 저희들이 전체적인 체납액이 1,626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목표액을 산출할 때는 산출근거로 2009년도 체납한 이월 예상액하고 5년 내에 최고징수율을 곱해가지고 그래 계산해 보니까 1,671억 곱하기 17.1%가 5년 내의 최고징수율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무행정에서 최대한 노력하니까 5년 기간 안에 17.1%까지 저희들이 징수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목표로 해 가지고 하니까 286억이 계산이 나왔습니다.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하지는 않았네요
우리 위원들이 보고자료를 보고 대충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체납액이 여기 명시가 되었더라면 우리 위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고 파악이 될 수 있고 이래 했을 걸로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체납된 것 보면은 영세사업자나 영세민들이 많이 체납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체납발생 즉시 재산을 압류한다. 뭐 명단을 공개한다. 출국금지를 한다. 물론 있는 사람도 체납을 물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영세사업자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결국 물건도 없고 세금 낼 형편도 안 되고 했을 때 자립해서 세금을 점차적으로 낼 수 있는 그런 것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뭐 저희들이 체납세 징수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우리가 인센티브를 줘가면서까지도 체납 징수를 하고 있는데 그러나 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참 어려우신 분들에 대한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용불량자에 대한 신용회생 그런 어떤 정책도 추진하고, 그래서 1,000만원 이상 체납한 분 중에서 공공기록 정보가 이렇게 제공된 2,267명 중 체납자의 납부능력이라든지 완납가능성 등을 감안해 갖고 분납을 하도록 하는 이런 방법도 저희들이 지금 시행을 하고예.
최소한의 기준으로 체납액의 3% 이상만 선납하고 매달 4% 이상씩 분납하면 이런 신용회생을 또 지원받는 그런 어떤 제도도 저희들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페이지 18페이지 보면은 ‘시유재산 적극매각 추진’ 해 가지고 매각대상이 999필지 455억 지금 나와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가 재정자립도가 타 지역에 비해서 어떻게 비교가 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시 전체의 재정자립도는 지금 승계를 해서 구․군도 포함해 갖고 약 57.6%입니다. 전국의 52.2%에 비해서 약 5.4% 정도가 높고예, 이거는 7개 특별․광역시 중에서는 4위에 해당됩니다.
저희들이 57.2%. 그 다음 서울이 지금 시 본청을 보면은, 본청을 보면은 우리가 54.1% 인데 저희들이 낮습니다. 특별․광역시가 68.3%인데 우리가 14.2%가 낮습니다. 그래서 서울이 지금 83.4%로서 서울이 굉장히 높고 다른 광역시는 보면은 56.3%니까 우리가 54.1%니까 우리가 2.2% 정도 이렇게 낮은데 대구가 52.7%, 광주가 43.2%, 대전이 52.1%, 대구, 광주, 대전에 비해서는 시가 좀 높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특별․광역시가 전체 높은 것은 서울이 워낙 높다 보니까 평균이 올라가 있는…
이게 시유지를 매각을 하다 보면 지역주민들과 갈등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아래도 용호동 용호매립지 주민들이 와가지고 시 앞에 광장에서 집회를 하는 걸 봤는데 매각함에 있어 가지고 그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의 어떤 채널이 있었는지 한번 묻고 싶네요.
지금 용호만 매립지예
예, 예.
지금 제가 정확하게 그 부분은 파악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충분히 오랫 동안 협의를 해온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정확한 사항은 제가 개입을 안 해 가지고…
오늘 부산일보, 아니, 국제신문을 뉴스에 나왔는데, 신문에 보도가 되었는데 아마 IS동서에서 낙찰을 997억에…
예. 저도 그걸 봤습니다.
아마 용도는 근린상업용지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근린상업용지로 하다 보면은 난개발을 또 할 수도 있고 지역주민들 친수공간도 부족하고, 용호동에 친수공간, 매립지 말고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그건 제가 정확한 제 소관업무가 아니라서 제가 자료를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정확하게 제가 업무가 아니라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말씀 한 번 드리겠습니다.
오늘 국제신문만 쭉 보다 보니까 국제신문 8면에 조금 전에도 김름이 위원이 충분하게 CCTV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뭐 “부산지역 CCTV 밤에는 눈뜬 장님” 이래 갖고 8면에 나와 있습니다. 설치를 많이 한다고 뭐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고 첫째는 주민들의 어떤 범죄예방을 막기 위해서 CCTV는 설치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사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CCTV들이 지금 사실 화소가 많이 낮습니다. 화소가 낮다 보니까 대낮이라도 사람이 아주 낮은 화소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인식을 할 수가 없어요. 사람을 인식을 할 수 없으니까 시 예산이 더 들더라도 성능이 좀 좋은 CCTV를 설치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부산은 지금 망이 우리가 정보고속도로망이 있어 가지고예 상당히 해상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 밤은 저조도카메라를 설치해야 된다든가 해상도가 높은, 화소가 높은 이런 걸,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하고…
그런데 CCTV를 설치해 놓은 데는 사람들이 눈으로 보기 때문에 사실 범죄가 잘 안 일어납니다. 설치하는데 있어 가지고 어떤 기준점이 있습니까, 그게 설치장소에 있어 가지고.
장소는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각 구․군에서 받을 때 자기들이 지역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 필요한 지역이라고 선정을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선정…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이 CCTV 관리를 정확하게 구에서 하고 있습니까, 경찰에서 하고 있습니까
이게 좀 분산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에서 설치한 CCTV는 시에서 관리를 하고예, 구에서 또 하는 건 구에서 또 하고 분산이 되어 있는데 요 부분도 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뭐 이게 시에서도 관리한다, 구에서도 관리한다, 이중으로 구분화가 되어 있는데 이래 하다 보면 사실은 관리체계가 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시에서면 시에서, 구에서면 구에서, 한쪽으로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앞에 위원님들께서 무거운 질의가 많이 있어 가지고 저는 간단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페이지 3쪽에 보시면 인력란에 과부족 6명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죠.
이게 지금 작성일자가 7월 8일자입니다, 우리가 의회에.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과장 두 사람 12일자로 발령이 났거든예. 그래서 여기서 6명 중에서 2명 빠지고 나면 4명이 지금 5급 1명, 6급 3명, 요거는 조만간에 발령이 나면 다 충원이 될 겁니다.
아! 그렇습니까
필요한 인원이니까 빨리 충원하셔 가지고 업무 원활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요즘에 그, 최근 신문이나 언론에 보면 타 시에는 시청의 신청사 건립으로 인해서 모라토리엄이 일어나는 내용을 보고 아마 우리 시민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무척 궁금할 겁니다. 그죠 그래서 우리 시의 신청사 건립 이후에 재정관계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보십니까
지금 요 청사 말씀이십니까
물론입니다. 지금 얼마 전에 타 시에…
예. 성남시.
예. 거기도 신청사를 건립을 해 가지고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 물론 부산시에도 이 시청사가 맨 처음 만들어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97년도에 이게 완공이 되어 가지고 이사를 왔는데 시청사 이 그때 조금 그 당시에는 저희들이 규모가 좀 크고 뭐 호화롭게 지었다고 그렇게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은 오히려 지금 공간이 비좁아 가지고…
(웃음)
좀더 크게 지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그렇습니까
행정적인 수요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데 결론적인 말씀은 시민들이 보시기에 전혀 우리 부산시는 전혀 문제 없다. 이렇게 봐도 관계 없겠네요, 그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보존부적합 사유재산 적극매각 추진에 대해서 잠깐 문의를 하겠습니다.
보존부적합 사유지의 담당부서는 어디서 합니까
우리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이성숙 담당관이시네요
그럼 이성숙 담당관에게 여쭤보겠습니다.
보존부적합 사유, 아! 시유재산은 매년 거의 같습니까 아니면 매년 이렇게 발굴을 합니까
예. 매년 한 차례씩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조사를 해서 새로운 또 무단점유재산은 발굴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지금은 보존부적합 시유재산으로 되어 있지만 물론 몇 년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겠다는 내용이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필요 없다가 다시 필요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죠, 그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 혹시 내용이 좀 많았었습니까 아니면 뭐 없었습니까
그래서 현재까지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도시 재개발이라든지 또 주거밀집지역에 쌈지공원이라든지 이런 걸 지금 저희 시에서 많이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보존부적합 시유재산에 대한 어떤 매각요구가 있다든지 할 때 그냥 조건에 맞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매각하는 것이 아니고 예정가격 5,000만원 이상만 되면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이 부지가 현재로는 다소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활용 가능성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앞으로 우리 도시 전체에서 볼 때 활용 가능성이 있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 저희 지금 조금 많이 이렇게 검토를 해서 현재는 부적합하더라도 앞으로 5년, 10년 후에 이게 정말 우리 도심을 위해서 필요한 재산이다 할 때는 지금 팔고 나중에 또 사는 것보다는 현재 팔지 않고 보존하는 쪽이 좋겠다. 이런 방향으로 지금 많이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해서 여쭤보는데요, 우선 그러면 2008년도와 2009년도에 보존부적합 시유지 이게 내용들을 제가 좀 알고 싶으니까 다음에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예.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보충질의…
아니, 다른 위원님 먼저, 질의 안 하신 위원님들 먼저 좀 질의하시고 마지막에 보충질의…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동안 상당히 여러 가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우리 8페이지에 보면 우리 체납세 징수활동에 대해 가지고 상당히 상반기에 70.9%라는 아주 많은 실적을 올린 데 대해서 먼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근간에 보면 매스컴에서도 몇 번 나왔습니다마는 납세자가 체납자가 체납액을 정리하고난 뒤에 재산상에 불이익을 당하는, 빨리 가압류를 풀어준다든지 이런 걸 안 해 가지고 불이익을 당하는 그런 사례가 몇 번 나오는데 체납세에 대한 징수활동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재산상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관계자들께서 좀 신경을 써주시고예.
그 다음에 담당이 회계재산담당관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시금고가 아마 주금고가 있고 부금고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 금고의 6월 30일자 계정별 잔액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구불과 또 저축성이 있으면 그에 대한 걸 가지고 저희들이 정말 우리가 세외로 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든지 또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감사합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기범 위원입니다.
조례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제가 질문보다는 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점수를 부여할 때 마일리지를 부여할 때 보면은 사실 이게 100점에서 1,000점, 50점에서 3,000점 했을 때 사실은 굉장히 좀 주관적이다. 객관적이지 못하는 그런 걸 느끼겠고요, 물론 이거는 지금 당장 고쳐질 거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또 이주환 위원님 말씀대로 마일리지는 좀 이렇게 너무 2년은 짧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재정관님, 그리고 실제로 2011년도 우리 정부지원금 신청을 279건에 3조 6,000억 정도 이렇게 신청을 하지 않습니까
예.
2010년도에 우리가 얼마 했고, 얼마를 신청해 갖고 얼마를 받았죠
뭐 구체적인 수치는, 대략 얼마 정도 받았습니까
2010년도에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 해 가지고 2010년 금년도 확보한 게 238건에 4조 841억원을 작년도에 그때 신청을 해 가지고 확보한 게 231건에 3조 1,106억원입니다.
그러면 작년 대비해가 신청은 좀 준다, 그죠
예. 금년도에 이게 그리 되어버린 이유가 KTX, KTX 2단계 건설사업이 한 6,000억이 됩니다. 이게 끝나버렸거든요, 그 사업이. 그런 큰 사업들이 인자 이게 마무리가 되다 보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전에 우리 기획재정관께서는 국비 확보하는데 제일 일선에 계시지 않습니까
예.
어떻게 보면 그 국비 확보할 노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은 굉장히 다각도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시장 이하 전 실․국장들, 직원들, 간부들이 국회, 그 다음에 각 중앙부처 그리고 특히 기획재정부, 예산실 계속 지금 뭐 만나가지고 논리를 설명하고 설득을 하고 정치적인 이런 부탁도 하고 하여튼 총력을 지금 저희들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정부시장님 올라가셔 가지고 예산실장도 만나고 또 며칠 뒤에 시장님 또 예산실장 만나러 가서 부탁하고, 각 국장들은 국장들대로 계속 이렇게 하고 저도 인자 조만간에 예산부서나 국회 근처에서 아마 조만간에 살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2011년도 투자사업이 거의 확정되었으니까 2011년도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예, 예.
그 다음에 우리가 책 6페이지 보면요, 우리가, 제가 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물론 이거 우리 국장님께서 잘 파악은 안 됐을 겁니다. 우리가 이월회계 보면은 2,818억이 있는데 이게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은 구별이 안 되죠 이것 책으로 봐서는 잘, 국장님 보기는 어렵죠
요거는 거 다 포함된 거거든예.
예. 어떻게, 2,818억 중에 명시이월이 얼마고 사고이월이 얼마다 이렇게, 그런 파악은 어렵죠 지금. 당장은 어렵죠
그걸 자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건 서면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개 지적을 하셨는데 저는 체납세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냐 하면 좀, 국장님 좀 듣기 뭐하실지 모르지만 목표금액을 좀 적게 잡는다 이거죠. 적게 잡아, 사실 이게 보면 286억 대비해 가지고 5월달에 벌써 203억 잡았으면 70%를 상회하는데 좀더 높게 잡을 수 있지 않느냐 이거죠. 왜냐하면 목표치를 내가 맞추기 위해 적게 잡았다 이런 인식밖에 안 느끼거든요. 좀 그래서 이것도 좀 현실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저희들이 이렇게 많이 하게 된 게 고액 시세 체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대한리츠주식회사, 그게 80억을 이번 4월달에 징수를 하다 보니까 그게 잡히다 보니까 이게 많이 올라간 겁니다.
저희들이 느낄 때는 목표를 많이 잡아가지고 적게 하면 혹시 또 우리 위원님들한테 질타를 받지 않을까 이런 또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러지 마라 이거죠.
이 목표를 저희들이 자의적으로 잡는 게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체 체납액에다가 5년간 최고징수율을 해서 잡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이번에 어딥니까 조금 전에 80억 들어온 데가 대한…
그게 80억이었습니다. 80억.
80억.
대한리츠주식회사 그게 80억 징수를 했습니다.
사실 그게 이렇게 안 들어왔으면 사실 그것도 그리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 이 말이네요
그렇죠. 그게 많아버리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액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에 보면 도시계획세가 구세로 전환되지 않습니까
예. 도시계획세하고 취득하고 관계 없는, 등록하고 관계 없는 취득세…
등록세와 무관한 것 다 구세로 전환되면 그러면 우리 부산시의 세수 감소요인이 얼마 정도 됩니까
그게 1,800억…
그러니까 1,800억 정도가 지금 구세로 전환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구의 재정은 좀 숨통이 트입니까, 어떻습니까
구는 지금 1,800억이니까 최소한 한 구당 100억에서 120억 정도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기존같이 2010년도에 우리 시비보조금이 내려가지 않습니까
예, 예.
그럼 그걸 또 줄이지는 않습니까
지금 그 문제가 이게 상호 연관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이 자치구에 저희들이 재정교부를 하는데 그게 취득세, 등록세의 55%인데 요런 것을 다른 특별․광역시도 지금 똑같은 현상이거든예. 그래서 그걸 전체적으로 봐서 저희들이 검토를 좀 할 계획입니다.
참 이게 우리가 국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부가가치세를 쓴다 하면 다른 국비를 안 내려 주거든요. 하나의 세수를 시에 내려주면 다른 것 안 준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시에서 이렇게 구세로 전환된다 해서 우리가 교부금을 저는 좀 일률적으로 줘야 된다 보거든요, 기존과 마찬가지로요. 그런데 이게 만약에 도시계획세가 구세로 넘어갔다 해서 우리가 시의 교부금을 적게 준다는 건 저는 안 맞다고 봐서 그 부분도 내년도 예산에 좀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 부분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반기에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정담당관님께서는 아까 우리 세무공무원 한 분이 들어오시면 열 분의 가치를 하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우리가 징세특별기동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분들이 이렇게 징수를 많이 했을 때 인센티브를 어느 정도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까
사실상 체납세를 받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일단 부산시 징세기동팀에서 받는 것은 과년도, 그러니까 지금 현재 올해 받는 세금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년 지난 것을 받기 때문에 일단 받기가 어렵다. 재산이 별로 없는 그런 사람이 많다, 이래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세무직 공무원들이 상당히 어렵게 받습니다.
무슨 소린가 하면 은행에서 담보 잡은 자기 돈도 떼이는데 우리 지방세는 아무런 조건없이, 반대급부 없이 받는 강제적인 그런 재화입니다. 세금입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일단 자기 먹고 살 거 제껴 놓고 그 다음 세금 내거든요. 그것까지 받을 수는 없으니까 진짜 체납세 받기가 상당히 어렵고 또 질이 나쁜 체납자들은 또 세무공무원을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그런 여건 속에서 체납세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체납세를 받았을 경우에 징수포상금을 일부 지급을 합니다.
1년이 경과된 지방세를 받았을 경우에 그 징수금액의 연도에 따라서 오래된 것은 5% 주고 1년 지난 것은 1% 주고 이런 식으로 징수금액의 1%에서 5%까지 차등을 해서 징수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징수포상금 제도를 시행을 하니까 그게 좀더 세율이 잘 걷혀, 체납이 잘, 하던 거를 잘 내는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실질적으로 체납세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 차로 다녀야 되고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경비가 들어갑니다. 경비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 그 재산을 확인하기 위해 가지고 법원 등기부를 뗀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추적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실질적으로 돈도 들어가고 하는데 이런 제도가 없다면 또 하기 어려운 일이니까 공무원들이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포기를 하게 되면 그 자체 포기되는 것도 안 좋은 거지만 평등, 공평성 원칙에도 맞지 않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세금을 내겠습니까
그래서 누군가가 꼭 받아야 되는 세금이고 그래서 세무공무원들이 해야 되는데 이런 징수포상금을 줌으로 인해 가지고 사기가 올라가고 조금 도움이 됩니다. 그런 정도 되겠습니다.
징수포상금 제도가 있으면 사기에 도움이 되고 징수하는데도 좀 도움이 된다 이 뜻이죠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간단한 것 질의, 질의보다는 제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획재정관님 발령이 언제 났죠
제가 7월 6일자로 발령 났습니다.
우리 황동철 담당관님은 그대로 계셨죠
12일자로 발령…
7월 12일부로.
12일부로 되셨습니까
예, 일주일 뒤에 났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오늘 제가 우리가 유시티정보담당관께서 보통 우리 부산시 홈피를 관리하시죠
아, 홈페이지를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종합적인 어떤 관리는 우리 유시티정보담당관실에서 하는데 이게 홈페이지가 보면 기술적인 문제보다도 콘텐츠가 중요하거든요. 시정에 관한 종합적인 콘텐츠. 그래 그 콘텐츠를 어디서 관리하느냐 하면 기획실에서 콘텐츠를 다 가집니다. 시정의 모든 자료를. 그리 되다가 보니까 콘텐츠를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시키기 위해서는 기획실에다가, 정책기획담당관실에다가 이 쪽으로 두는 게 맞다 이래서 저희들이 여러 부서를 이렇게 쭉 고민을 했는데 정책기획부서에다가 둬서 시정의 여러 가지 변동하는 어떤 이 정보를 빨리빨리 업데이트하도록 그렇게 해서 지금 홈페이지 관리는 지금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묻는 거는 사실 인사가 7월 6일날 났는데 오늘도 보면, 홈피에 보면 이갑준 기획재정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빨리 그것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담당관님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 예산담당관이 보면 이준승 담당관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작업을 아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좀, 저희들은 이렇게 조직도라든지 이렇게 다 알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만 시민들이 봤을 때,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은 홈페이지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예, 잘 알겠습니다.
빨리빨리 업데이트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워낙 공기업문제가 중요해서 또 조금 의견이 다른 부분도 있어서 시간을 너무 많이 크게 할애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내용이 좀 많았는데 간단간단하게 그냥 어떤 거는 자료제출만 받고 그렇게 해서 9월 우리 임시회 때나 행정감사 때에 쓸 수 있게끔 미리미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야기 나온 그 부분은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겠다 싶은데 우리 이성숙 담당관님 제가 이해는 합니다. 우선은 여기에 자료 나온 대로 시 보존부적합한 매각 추진 999필지 아마 금액도 455억으로 나온 것 보니까 예정단가가 있는 모양 같은데 한 번 팔아야 될 것인지 한 번 서로 간에 검토를 해 볼 필요성도 있겠다 싶어서 그 현황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지금 시유지가 되었든 국유지가 되었든 우리 유교라는 문제도 있고 또 역사적으로 판자촌 문제도 있을 것이고 해서 무단점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억지로 지금 무단점유를 하고 있으니까 사실 시 재정에 보탬이 되어야 되는데도 어쩔 수 없이 못하고 있는 부분은 현황도 좀 파악해 주시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61년도 것도 있고 아, 제가 답을 얻지는 않겠습니다. 자료로, 글로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시에 몇 군데가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현황이 어떻다. 아마 장소가 열장 정도 A4 될 것 같습니다. 현황파악이 혹시 안 되어 있으면 되어 있는 것만이라도 앞으로 대책을 좀 강구하는 게 좋겠다. 또 필요할 것 같으면 개발해야 되고 필요없다면, 재정관님도 그렇게 생각 안 드십니까
필요가 없다면 그 분들의 어떤 보상이라든지 기타 빨리 관계 공무원들이 협약을 해 가지고 재정에 빨리 도움이 되도록 매각을 하든지 2개 중 의사결정을 해야지 너무 오랜 동안 방치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부임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또 CCTV 아까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자료요청은 이미 했습니다마는 한 번 더 그것도 우리가 과연 철거비용을 들여서 개수를 조금 줄이는 방법도 있지를 않겠느냐 그 부분도 한 번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철거를 하고 싶어도 철거비용이나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공․폐가도 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CCTV를 설정해 가지고 다음에 그게 개발이 된다든지 뭘 지어버리고 나면 1년 내지 2년 만에 그 CCTV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감안을 해 가지고 좀 효과적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꼭 설치를 해야 되겠다 하면 또 이렇게 단계가 급박하게 7월 수주를, 계약발주를 내야 되겠다면 저한테 이야기를 해 주시고 좀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계획재정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가지고 20억 이상 투자계획 부분은 미리 11월달에 가서 시에 제출하지 마시고 되어 있는 대로 미리 좀 제출해 주셔야 또 조금 검토도 하고 그 이후에 또 20억 이상 투자계획이 생겼을 때는 또 그 이후에 보고해서 11월달에 마감해 주면 됩니다. 그렇게 조금 그것도 탄력성 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3년간 공기업 재정집행 내역 및 기관운영비 상세 내역을 제출해 주십시오.
무리한 것 아니죠 아까 정부에서 모라토리엄이 생기면 정부에서 책임지겠다는 분, 무리한 요구 아니죠 무리한 요구입니까 아니죠
예, 알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실에, 기획재정관실에 6월말까지 기관운영에 대해서 집행현황하고 하반기 집행은 안 내도 되죠. 왜냐하면 앞에 예산에서 집행현황만 나오면 되니까. 다만 수정하고자 하는, 어떤 정책적으로나 아니면 당초 작년 연말에 예산에 비해서 6월말까지 진행을 해 보니까 수정을 해야 되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거는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아마도 우리 기획재정관님이나 또 우리 담당관님들이 중간점검을 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은데 방향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시 전체 일입니다, 재정 움직임의. 그렇기 때문에 6월말 예산에 대비해서 진행된 현황하고 좀 상세하게 수정을 좀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면 7월말까지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획관으로 계셨을 때 우리 국장님께서 잘 진행을, 초안을 잡은 거로 알고 있는데 유시티 부분의 진척사항이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처음에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움직인 것으로 알았는데 지금 좀 지지부진한 것 같은데 제 의견이 좀 틀리는지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 진척사항을 구체적으로 요거는 안 줘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예산이 얼마나 투입이 되었는데 현재 어디까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앞으로 목표를 언제까지 좀더 투입이 되어야 목표달성이 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시티가 어느 한 부분은 좀 국가지원도 더 받아야 할 부분이 꽤 있는 거로 아는데 잘 아시니까 좀 체크를 해서 우리 국가지원을 받아 가지고 IT업계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부산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여기에 이거로 인해서 또 조금 살아날 수 있는 계기도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하고 그렇게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다음에 5급 이상 인사파일을 제출해 주십시오. 이거는 저희들이 개원한지 얼마 안 되니까 당연히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공기업에서 국비선정 과제 재정관실의 지원내용이 있다면 좀 해 주시고 아울러서 정부지원금 신청현황, 아까 상반기 실적에 2011년도 그 내역이 그냥 한두 줄만 나와 있는데 어떤 걸 신청했는지 그 다음에 우리 금년도 신청해 가지고 된 거 안 된 거, 그러니까 2010년도 정부지원금 받은 거 또는 안 된 것, 그 다음에 2011년도 몇 페이지인가 있는데 그 신청한 내용, 재정담당관님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그렇게 해 주시고, 이상입니다.
이 자료가 좀 빨리 되는 것은 좀 빨리 주시고 늦어도 7월말 이내는 좀 되도록, 그리고 간단간단한 거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하시고 질의답변 과정과 동료위원님들과의 논의를 통하여 충분한 의견교환이 있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현민 기획재정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재정관실은 지난 조직개편을 통해 시의 재정기획과 예산편성, 지방세 징수, 그리고 국․공유재산과 유시티 및 방송통신정책을 담당하게 된 중요부서인 만큼 오늘 우리 위원회에 업무보고한 바와 같이 시 재정을 효율적 운용과 시민의 편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기획재정관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철 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테크노파크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나. 부산테크노파크 TOP
(14시 01분)
그러면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6대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으로 모시게 된 것을 다시 한번 뜻 깊게 생각을 하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6대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위원님들께 부산테크노파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업무가 원만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테크노파크 직원 일동은 지역의 기술 고도화와 첨단신기술 개발을 선도해서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부산테크노파크 발전에 대한 좋은 방향 제시와 고견에 대해서는 저희 모두가 겸허히 받아들여서 이를 업무에 성실히 반영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법인 테크노파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신형철 행정지원실장입니다.
김영진 지역산업평가단장입니다.
이승갑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허세강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하만영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장입니다.
정의덕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입니다.
이상익 MEMS/NANO부품생산센터장입니다.
차진종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입니다.
정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입니다.
조영배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리고 정책기획단장과 기업지원단장은 현재 공석 중이며 남기찬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장은 사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현재 국외출장으로 불참하였음을 보고를 드립니다.
이어서 2010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기본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연혁은 지난 5월 1일자로 직제를 개편해서 정책기획관과 지역산업평가단을 새로이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제가 1실 2단 부설9센터에서 2단 7센터 1실, 부설1단 부속2센터로 개편을 했습니다.
인력은 현재 127명이며 예산은 816억 9,100만원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거점기관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기술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추진전략으로 지역전략산업 발전 선도, 신기술사업화 종합지원, 경영혁신 및 고객만족, 부설기관 운영 활성화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기업 성장지원, 신산업 창출․육성을 위한 융합기술개발체계 요구, TP 내 인력장비 등을 활용한 자체 R&D 역량강화, 실질적인 성공사례 도출 및 조기 자립화 추진 등의 지역과 주변 그리고 자체여건 등 각종 환경을 분석해서 산업과 기업, 기술 등 3개 중점분야로 나누어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먼저 지역전략사업 발전 선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전략산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서 7억 3,6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산업 육성을 부산시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부산광역시에 2009년~2013년까지의 3단계 10대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지원하였으며 전략산업 발전로드맵을 지원 수립을 하고 있고, 산업별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지역산업진흥사업 기획관리를 위해서 내년도 지역전략산업진흥 종합계획에 부산시 지역의 예산안을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 공동기획사업을 추진을 하고 특화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공동교육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략산업 발전 로드맵 작성과 연동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2011년도 지역산업진흥 종합계획을 수립을 지원을 하고 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 공동기획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전략산업 성과관리시스템의 운영입니다.
14억 6,9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의 연구개발 사업의 선정평가 및 성과분석을 통해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선도기업의 관리를 통한 지역전략산업 성과관리를 위해서 선도기업 교류회를 개최하고 기업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금년도 1차 신규과제로 21개 신규과제를 지원을 하고 118개 과제에 대한 연차 및 최종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부산연구개발 지원단 운영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컨설팅으로 지금까지 4개 과제를 유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선도기업 선정기준을 개정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면서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2차 신규과제를 선정을 하겠습니다. 부산지역 과학기술 로드맵을 수립하며 연구개발사업에 조사분석보고서를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신기술사업화 종합 지원입니다.
먼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해서 9억 1,7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 내 창업관련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테크노파크 내에 입주한 45개 기업에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기술보유 예비기술자를 발굴해서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비창업기술자 육성사업에 8명을 선정하였으며 우수기술보유 예비창업자 12명의 사업화를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맞춤형 지원사업, 경영교육 등으로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며 지역 내에 창업기술보육센터와의 업무협력을 강화하여 입주기업의 성장보육을 지원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기술기업의 발굴 및 육성촉진을 위해서 54억 6,500만원의 사업비로 우수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산․학 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서 산․학 공동기술 기술혁신사업과 지역혁신 인력양성사업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기술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술개발사업에 13개 과제를 지원했고, 지식재산권 창출 종합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특허출원비용을 지원하고 특허기술의 상용화와 브랜드 및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기술 발굴과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품 신뢰성 평가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마케팅 지원, 기술이전 설명회 등으로 기술거래를 활성화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마이벤처파트너스라든지 그린부산창업투자 등과 업무연계를 통해서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기업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서 15억 9,400만원의 사업비로 우수기술 기반기업 육성을 위한 원스톱체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회원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경영지원 통합플랫폼을 운영하였으며 정부 수혜기업에 대한 조사분석 그리고 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역의 산업기술 정보를 수정 갱신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디자인, 컨설팅 등 지역서비스 수요기업에 30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전략혁신교육 등 CEO의, 그리고 임원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테크노포럼을 2회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는 회원기업 이외의 기업에 대해서도 애로상담과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사업 수혜기업와 지역산업육성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관리해 나가며 신기술연합회 등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경영혁신과 고객만족 운영입니다.
먼저 경영관리 혁신을 통한 조직 효율성 체득화를 위해서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전자결재시스템과 장비 온라인 사용신청시스템을 구축해서 현재 본격 가동 중에 있으며,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인 ERP시스템을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기획기능의 통합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직을 재정비하였으며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노․사 합동체육대회 등을 개최했습니다. 앞으로는 금년 내에 ERP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조직개편에 따른 하부규칙과 지침을 개정하겠습니다.
그 다음 고객가치 경영과 서비스 혁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으로는 지금까지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 및 사이버홍보관을 통한 장비사용 등을 홍보하고 있고 뉴스레터, 월간메시지, 메일, 기관용 트위터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식경제부 서비스 품질우수기관 인증을 획득을 하고 뉴스레터를 확보, 개편하며 사이버홍보관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9페이지입니다.
특화센터와 부속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기계부품소개 기술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는 사업비 111억 3,000만원으로 지역 기계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 기술지원센터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선도기업에 대한 종합기술지원사업 등 34건을 지원하고 설계와 신뢰성, 품질인증 등을 위해서 장비 활용을 지원하였으며 독일의 인증기관과 공인인증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우수 한국 공인시험기관 즉 KOLAS 공인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사업과 장비활용 등을 지원하며 공인인증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동남권 냉동공조 신뢰성인증센터를 유치하고 부산지역의 항공산업과 원전산업 육성에 참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 운영을 위해서 사업비 91억 1,000만원으로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기술개발과 시험인증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자동차부품 현장기술 기능인력양성사업으로 설계해석과 개선, 관리 합리화를 위한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였고 그린카 및 지능형자동차 분야에 부품개발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을 위해서 22개 친환경 자동차 관련 기업체를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부품 안정성평가 기반구축을 위하여 현재 중앙장비도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앞으로 4종의 장비를 발주를 하고 친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장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며 신기술 관련 정보제공, 기업애로기술, 그리고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자파 시험분야에 대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확대를 해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입니다.
이 차세대열교환기라는 것은 다음 세대에 열 사용될 수 있는 열교환기라는 뜻입니다마는, 좀 어려운 용어입니다마는 더운 열과 찬 열을 교환시켜서 더운 열을 활용하는 그러한 기계가 되겠습니다. 이 기계를 만들고 검증하는 기관이 차세대열교환기센터입니다.
현재 사업비 13억 9,000만원으로 차세대열교환개발 기반구축 및 전문기관을 육성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기술지원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신기술 개발동향과 열교환기 필요업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성능시험설비의 KOLAS 인증과 범용화를 추진하고 세계적인 공급망 즉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해서 현재 LG전자 등 회원사를 유치해서 했습니다.
앞으로는 기술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회원사 유치 및 설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식경제부에 항공우주부품기술 개발사업과 제너럴일렉트릭의 프로그램 등에서 연구개발 과제를 도출해서 최대한 선정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입니다.
하이테크라는 건 말씀 그대로 고도기술에 대한 부품소재 연구 지원입니다.
사업비 268억 8,000만원으로 지역맞춤형부품소재산업의 원천기술 개발과 분석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으로는 부품소재 원천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고 전문분석장비를 활용해서 분석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과학체험교실 교류 등 청소년의 첨단과학교육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공인인증기관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지역기반 중소기업의 제품화사업 개발사업을 지원하며 기술정보교류사업과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MEMS/NAN0부품생산센터 운영입니다.
MEMS/NAN0라는 것은 초정밀 전기기계시스템이고 NANO라는 것은 10⁻⁹라고 해 가지고 1미크론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초미세기술을 나노기술이라고 합니다.
현재 사업비 55억 9,600만원으로 동남권 MEMS/NAN0 융합기술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극미세기기 가동기술 기반구축을 위하여 IT융합 MEMS센터 관련 장비를 현재 구축하고 있으며 초정밀융합부품산업 기술고도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해서 현장 및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과제 기획과 획득을 위하여 산업원천기반 획득사업, 광역권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단계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수행을 위해서 장비구축과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며 센터 회원기업의 확보, 그리고 지식경제부 신규사업의 확보 등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이것은 저희 똑똑한 전자부품이라고 합니다마는 새로운 신전자부품을 스마트전자부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 운영을 위해서 사업비 191억원으로 스마트전자부품 기술개발지원 인프라 구축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센터 건물을 지난 6월에 착공을 해서 내년 1월에 완공하도록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 및 개척장비 도입 심의를 완료해서 이를 발주하도록 하고 시제품 제작과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스마트 전기․전자부품 기술인력양성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용 SoC라 해 가지고 시스템반도체라고 합니다마는 SoC 개발장비를 도입해서 구축하고 기업애로 기술 및 시제품 제작을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스마트 전기․전자부품 기술양성을 위해서 기업방문 맞춤형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연계 고용예약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입니다.
이 센터 운영을 위해서 사업비 120억원으로 고령친화산업 관련산업 육성 및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시제품 제작이라든지 디자인 제작, 품질인증 등을 25건을 지원을 하였고, 판로개척과 장비활용, 규격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 그리고 전시․체험서비스관 이런 것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품질인증 등을 계속 지원을 하고 시험인증장비 구축과 보건복지부에 고령친화우수제품의 시험인증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서비스관에 이동형 서비스관을 추가 구축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입니다.
사업비 175억 5,000만원으로 부산해양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총괄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해양산업 안정성 확보 기반구축을 위하여 7월에 건물을 증축을 하고 장비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바이오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서 국내외 공동마케팅,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양바이오산업 기술역량 강화를 위하여 시제품 개발지원과 신공정 개발을 지원하고 해양바이오산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생태독성시험에 공인기관과 공인 식․의약소재 분석기관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디자인 개발과 스토리텔링 개발 등 마케팅을 지원하면서 현장기술자문, 장비활용지원, 인력양성 등의 기술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입니다.
사업비 117억 1,000만원으로 종합물류산업의 육성 지원과 물류운영 첨단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지난 6월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 내에 센터 건물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실무인력 전문화 지원 등 인력을 양성하고 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 AEO라고 합니다만 인증 등을 지원을 하고 물류전문동향지 발간, 물류포럼, 워크샵 등을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종합물류기업 지원 관련 각종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물류 전문가에 대한 실무 전문 및 고급교육을 동시에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컨설팅, 기업인증지원,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기업지원사업도 계속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부산테크노파크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서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재정자립도를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2013년도 이후에는 자립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건물 입주율이라든지 장비 사용률, 그리고 자체 수입을 2009년도에 비교해 보면 현재 대폭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입주공간 확대를 위해서 과학기술진흥교류센터를 금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지식경제부 등 중앙정부의 위탁사업 확보를 위한 수수료 수익증대를 추진하고 신규 수익모델의 발굴과 경상경비의 지속적인 절감을 통해서 조기에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현재 당면현안으로 지식경제부에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이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서 고부가가치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의 창출이 시급해졌습니다. 또 이와 연계해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을 집적하고 산업기술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구상 개요를 잠깐 말씀드리면 강서지구에 국제산업물류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일원에 동남권특화산업, 그리고 글로벌부품소재 등의 연계기능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우수연구기관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11월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관련 사전준비단을 구성을 해서 금년 3월에 종합계획 육성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발주 중에 있고 6월에는 사전환경성의 검토를 위한 용역을 발주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종합계획 수립과 사전환경성 검토 용역을 조기에 완료해서 금년 11월에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지식경제부에 신청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서
(부산테크노파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예. 김동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동철 원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주환 위원입니다.
제가 요번에 첫 등원하는 관계로 2010년도 초에 주요업무계획 보고서를 갖다가 한번 훑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이 보고서, 추진현황보고서를 받아 봤는데 어떻게 좋게 해석을 하자면 연초에 세운 계획이 거기서 변한 부분만 기재를 해서 일목요연하게 알기 쉽도록 보고서가 꾸며진 것 같아 가지고 고마운 점도 있기는 한데 그걸 또 이렇게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테크노파크에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그대로 그냥 변함없이, 어떻게 보면 발전 가능성이라든가 다른 정책을 새롭게 개발해서 추진한다든가 그런 모습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첫 페이지에 보면은 우선 예산관계에 있어서는 그대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 맞습니까
예.
그러면 여기에 보면 조직개편이 지금 되어 있죠
예.
언제 이게 조직개편이 되어가…
지난 5월 1일날 되었습니다.
5월 1일자로 되셨으면 그러면 여기에 그 페이지 뒤쪽에 넘어가 보면 어떻게 보면 우리 한 기관에 일하는데 있어서 그 기관의 비전과 어떤 목표와 추진과제들을 갖다가 보면은 그 기관이 어떤 일을 할 수가 있는지 알 수가 있는데 지금은 바뀌기 전에 비전목표, 어떤 추진전략, 이런 중점사업들하고 바뀌고 난 뒤의 사업들하고 토씨 하나 트리지 않고 똑같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부산테크노파크의 비전이라든지 발전목표는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기구를 일부 개편을 해서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그러한 전략으로 기구를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방법론에서 일부 변화는 있습니다마는 기본 추진전략이나 목표는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본부에 2010년도 초에는 세 가지, 부설기관을 빼놓고는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경영지원실, 개발지원단, 전략산업기획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러면 단순히 이 세 가지 본부 기구가 업무만 분장해서 이렇게 다른 이름을 바꿔서 나눈 것인지요
예. 업무는 동일한 업무인데 이것을 기구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가지고 저번에는 2단 1실이던 것을 이걸 좀 분리를 해 가지고 단을 1개 더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3단 1실이 되고, 그 다음 부설기관에 9개 부설기관을 그동안 부설기관 운영하던 것을 7개 센터를 원장직속기관으로 하고 나머지 2개 기관은 부속센터로 했기 때문에 그 거브넌스에만 차이가 있는 거지 업무내용 자체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일반 시민 입장에서나 의원 입장에서 볼 때 어떤 한 기구의 조직개편이라는 것은 인사에도 문제가 있고 예산상에도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이렇게 관련된 문제가 많을 걸로 압니다, 한 번 변동이 되고 나면.
예.
그런데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지만 예산에도 변동이 없고 하는 업무에도 변동이 없는데 조직만 개편이 되었다 말입니다. 한마디로 그러면 부서의 이름만 바꾸고 자리 이동만 한 것 아닙니까
물론 부서가 바뀌기 때문에 거브넌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기획기능을 좀 강화를 했습니다. 현재 저번에 행정지원실에 있던 테크노파크팀 기획팀과 그 다음에 전략산업기획단에 부산산업의 기획팀을 통합을 해서 전략산업기획단으로 뽑아내고요, 그 다음 전략산업기획단에 있던 평가팀을 지역산업평가단으로 독립을 시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상으로는 같은 내용입니다마는 형태에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물론 이 테크노파크에서 관련 업무들이 어떻게 보면 이런 전문가인 사람들조차도 모르는 아주 전문적인 사업파트에 관련을 하고 있어서 잘 이해가 쉽게 가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 조직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조직개편함으로써 좀더 발전적인 정책이라든가 아니면 인사정책이라든가 아니면 좀더 적은 인원으로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든가 아니면 더 충원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다든가 그런 차원에서 조직개편이 된 줄 알았는데 어쨌든 업무가 다같이 되고 있다고 하니까 다음에 행정사무감사나 다음에 이 조직개편에 관한, 업무분장을 해서 과연 테크노파크에서 어떤 득을 보고 있고 어떤 부서에 강점을 줘가지고 발전되는 것이 있는지 그런 걸 갖다가 한 번 챙겨서 있다가 보고를 한 번 해 주시면…
예, 예. 알겠습니다.
예산이 똑같이 1원 한 푼 도 안 틀리고 똑같은 상태에서 자리이동을 했기 때문에 궁금해서 한 번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예.
그러면 테크노파크에서는 따로 뭐 수익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까
우선 테크노파크의 자립 하에 기본, 가장 큰 것이 그 동안 많은 예산을 들여서 투자한 장비의 가동률을 높여 가지고 수수료를 높이는 겁니다. 그것이 제일 큰 수입이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건물을 지어 가지고 보육실을 우리가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수입을 늘린 것이고 그 다음에는 저희들이 다른 연구사업에 수탁을 받아 가지고 수탁수입을 늘리는 그런 것이 크게 한 세 가지 수입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재정자립도가 지금 53.3%…
올해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되어 있는데 약 3년 뒤에는 100%에 가깝게, 그러면 현재 있는 장비들의 가동률이라든가 사용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까
그 뜻은 아니고요, 지금 장비는 지금 현재 작년에 장비가동률을 보니까 27%였습니다마는 올해는 58%로 장비가동률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입주기업도 입주율로 계산하면 작년에 83% 입주했습니다마는 올해 87%로 늘어났고, 그런데 이제 자립률이 그렇게 갑자기 늘어나지 않는 것은 올해 인원을 새로 좀 충원을 해서 인건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이 늘어난 만큼 또 지출이 늘어나서 자립도가 그렇게 갑자기 높아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우리 기획재경위원회 앞선 위원님들과 또 앞선 정책위원님들 그런 분들의 의견을 청취를 해 보니까 다른 기관에 비해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업무보고서만 봐도 비슷한 형태로 지금 사업이 흘러오고 물론 기계 장비들의 고정자산만 가지고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그런 형태가 오는데 어떤 말씀들이 있고 저도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이 재정자립도 면에서 지금 거기 있는 안에만 비용만 충당해도 잘 하는 것이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시민들 세금 받고 나라에서 돈을 받아서 사업을 지원을 하고 하지만 그 안에서라도 수익모델이, 다른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 있어서 재정자립도라는 말 차원을 떠나 가지고 안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있는 기관이나 부서가 되어야 다른 사업하는 사람들 마케팅도 지원하고…
예, 그렇습니다.
기술도 지원하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사업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한 다른 전략이나 계획이 계십니까
우선 저희들 사실 지식경제부 예산과 부산시 예산 합해서 건물을 짓고 장비를 샀습니다마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장비의 큰 어떠한 부족이 없는 한은 저희들이 장비사용을 동남광역권 내지는 전국으로 지금 확대를 해서 예를 들어서 10억 이상의 대형 고가장비에 비해서는 전국적으로 이것이 몇 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대한 수요자도 발굴을 하는 것이 큰 사업 중에 하나이고요.
또 하나는 저희들이 일본 후쿠오카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습니다마는 일본 후쿠오카라든지 큐슈지역의 일본 기업과 협력을 해서 어떠한 계약, 연구개발계약을 맺는다든지 그 다음에 어떤 기술개발사업을 공동으로 한다든지 하는 이런 수익모델 개발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다른 시․도에서 재정이 허락해 가지고 여기보다 더 좋은 기계 사버리면 우리 기계는 사용률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물론 이제 좋은 기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이것을 심의를 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심의회라는 게 있습니다. 도입심의회가 있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장비 사용 가동률이라든지 분포 같은 것을 종합적으로 점검을 해서 중복투자가 없도록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는 의도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어쨌든 테크노파크 자체에서도 다른 기업들을 지원하고 여러 가지 기술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데 자체적으로도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수익을 창출해서 어떤 재정자립도라는 말이 안 나오도록 수익을 창출해서 그 수익을 가지고 좀더 지원을 해 줄 수 있고 자체적으로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관으로 좀 변모해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예, 적극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구요, 원장님 테크노파크 설립 목적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으니까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테크노파크는 이게 사실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서 지식경제부가 그 동안 전국적으로 집중되어 있던 어떤 기술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지역에 맞게끔 특화 전략산업을 정하고 그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각 시․도에 하나씩 설치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테크노파크는 1999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신청을 해서 2000년도에 우리가 지정을 받았습니다마는 지역 기업들이 제일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이 신기술개발입니다.
그 동안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하는데 지금 여유가 없어 가지고 고도기술제품을 못 만들어서 예를 들면 신발산업 같은 것은 지금 동남아에 다 우리가 이전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마는 우리가 이러한 올라가는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을 감당해 낼 수 있는 고도기술산업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형태를 전국 단위에서 지방단위로 확산시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산에는 부품소재 그리고 해양생물 그리고 영상IT라는 이런 3개의 전략산업을 정하고 이 전략산업에 대해서 각종 장비 인프라를 구축을 하고 기술개발을 하고 인력양성을 지원해 주는 것이 이 테크노파크의 목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페이지를 보면 테크노파크 조직도가 나오는데 5월 1일 조직개편이 있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금번 개편에 가장 큰 목적이 있었을 거 같고요. 달라진 점은 또 뭐고 제 자리에 올려져 있는 간부 명단을 보니까 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이 공속입니다, 지금.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전에 행정지원실에 있던 테크노파크 기획팀하고 전략산업기획단에 있던 부산산업기획팀을 합쳐서 정책기획단으로 만들면서 기획기능을 시너지효과를 좀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평가가 금년도부터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지금 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권한이 커진 만큼 평가기능에 독립성과 공정성이 필요해서 전략산업기획단에 있던 평가팀을 평가단으로 독립을 시켜서 부설기관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획기능을 강화를 하면서 평가기능에 공정성을 높였다 그런 이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략산업기획단장은 지난 6월말로 임기가 만료되어서 현재 공모 중에 있고요, 정책산업기획단은 이번에 새로 신설되었기 때문에 현재 같이 공모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6월말에 공석인데 지금 시간이 너무 걸리고 있다 생각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6월말에 공석이 되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신문에 물리적으로 공모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또 그 다음에 그것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사후 관리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저희로서는 최대한 빨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조금 늦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들 하여간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주환 위원님 질문하신 거에 보충질문이 되는 거 같습니다.
조직 전체의 인원 변동사항과 테크노파크 재정자립도에 대해서 좀 궁금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이 업무보고를 봐서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참고해서 좀 알려주시고요. 하단 부분에, 1페이지 하단 부분에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조직개편이 되고 나면 예산이 늘어나지는 않는지 예산의 변동사항이 없습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단 저희들이 조직개편을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증감이…
늘어나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테크노파크 재정이 재정자립이 될 수 있도록 재정관리에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 보시면 추진상황에 건물 입주율과 장비 사용률 현황이 나와 있는데 전체 건물 및 장비현황 상황이 없어서 실적파악이 이 업무보고를 보고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이 정도 입주율과 장비 사용율이라면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서 어떠십니까, 지금 어떠합니까
입주율로 보면 작년이 83% 정도 되었습니다마는 올해는 87%정도까지 올라갔고요.
그 다음에 장비 활용률로 보면 지금 29% 현재 58%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 업무보고를 봐서 비교분석이 어렵고요, 그 다음에 건물 임대의 경우에 임대료가 인근지역과 비교해 볼 때 어떠합니까
저희들이 자립만 생각한다면 임대료를 비싸게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인근 민간 임대업체와 비교를 해서 실제 실비에 가까운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통 녹산공단 같은 경우에는 평당 1만 9,000원씩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1만원에서 1만 5,000원 수준으로 거의 실비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금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보다 많이 낮습니까
예, 다른 지역보다도 낮습니다. 그리고 다른 TP보다도 싸게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진상황에 보시면 과학기술진흥교류센터 설립을 통한 입주 공간 임대 확대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입주계획은 있으십니까
저희들이 과학기술진흥교류센터는 현재 한 250억을 투입해서 한 4,000평 규모 정도의 건물을 짓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연구인력이라든지 관계인들이 거기서 연구를 하고 그 다음에 회의를 하고 식사를 하고 숙식까지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편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설계를 해서 건설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이 4,000평 정도의 건물이 늘어남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임대료 수입도 좀 늘어날 거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짓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
언제 입주가 됩니까
11월에 준공입니다.
올해 11월에 준공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18페이지 하단에 보면 장비가동률 제고를 위한 고객 확보전략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해 놓고 있습니다. 신규고객을 위한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실시를 할 예정이십니까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이때까지는 저희들이 협회나 조합에 이사회 이런 데 참가해서 장비홍보를 했고 또 별도로 홍보설명회도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지역에 중소기업들 또 창업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장비활용을 적극적으로 선전을 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것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인터넷의 통합연구장비시스템이라는 온라인 시스템을 가동을 해서 멀리에 있는 고객들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부산지역의 기업들이 불편없는 범위 내에서 동남권이라든지 다른 지역에도 장비를 좀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장비가동률을 높이려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래 향후 계획에 보면 위탁사업이 나옵니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위탁사업의 숫자가 얼마나 되죠
저희들이 이제 장비와 우수인력을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장비가동을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창업보육센터를 지원하는 그 차원을 넘어 가지고 연구인력을 확보한 외부 과제를 수탁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32개 과제를 수탁을 했고요, 올해 지금까지 올해 들어와 가지고 13개, 32개는 이미 계속 되고 있는 과제도 있습니다. 올해도 신규로 32개를 했기 때문에 올해도 넘어온 과제가 있고 올해 신규로 또 10개, 13개 정도를 우리가 수탁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많은 과제가 현재 수탁연구 중에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말씀하셨죠
예.
지금 외부 위탁사업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알고 싶어서 여쭤 봤고요, 업무보고서에서 보면 2013년 이후에는 자립운영이 예상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업무보고서 상으로는. 업무보고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면서 자립을 위한 수익 창출을 하겠다 이렇게 업무보고에 지금 되어 있거든요.
본 위원은 무조건적인 재정자립도를 위한 노력보다는 공공성을 재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기술강소기업 육성을 통해서 신성장 동력의 창출이라는 목표와 공공성에 조화를 맞추어서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만일 수익성만 강조한다면 임대료를 올릴 수 있습니다마는 공공성에 우리가 더 중점을 두기 때문에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창업벤처기업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지금 저렴하게 운영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이어서 제가 보충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장비가동률 제고 확보를 위해서 아까 노력하신 이야기를 조금 듣기는 들었는데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 비싼 장비들이 그렇게 비싸게 받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안 했다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부분은 고무적입니다마는 저 같으면 업체에 이거 한 번 물어보고 혹시 팸플릿이나 리플렛 같은 거 기업체마다 다 보냈습니까 1년에 한 번씩 보내봅니까
장비설명회를 우리 개최해 가지고 많은…
아까 설명회는 들었고 그런 노력을…
물론 리플렛을 만들어 가지고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우선 보내고 있고요.
아니 인터넷 말고 기업체에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데에 보내봤느냐…
저번에 부산 TP에 등록된 기업이 한 5,000개 정도 됩니다. 여기에 메일을 보내고 그 다음에 소식지도 우리가 매달 장비코너를 신설해 가지고 1,000개 기업 정도에 소식지도 보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KBS나 이러한 통신을 통해서도 저희들이 보도를 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장비설명회 할 때 장비책자를 쭉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수백권을 가지고 가서 거기서, 그 자리에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까 제가 들었고요.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CEO라든지 혹은 기술개발의 어떤 칩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자료들이 워낙 많아요. 실제 안 그렇습니까 정부에서 오는 자료도 엄청날 것이까. 지금 그걸 사보라든지 또는 방금 그런 거는 잘 안 볼 거 같아요.
그런데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들이 지금 이메일을…
잠깜만 제 이야기를, 그 부분하고 핀트가 안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제가 알겠는데 기계 부분이 특히 고가부분 같은 경우에는 우리밖에 없는 부분도 있잖아요 전국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서울에서도 날아와야죠, 예를 들자면.
날아옵니다, 지금.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자동차부분, 조선부분 또 우리가 강세로 가지고 있는 지역특화 쪽에 있어서는 좀 상세하게 그렇다고 해서 자세하게 글 쓰지 말고 디자인, CI 개념이 좀 도입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기업체에 필요한 기업체에 무조건 5,000개 TP에 등록된 데 그냥 보내는 것보다는 자동차에 해당되는 조선에 해당되는, 센터별로 그렇게 들어가야지 센터 전체를 묶어서 보낸다라든지 이런 거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면 업그레이드된 대로 CI 쪽으로 해서 팸플릿 쪽으로 해서 이렇게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그 다음, 제가 뜻하고자 하는 대안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마는 저희들 장비 중에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장비도 있고요, 우리나라에 3대밖에 없는 장비도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장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타 지역에 대해서도 오픈하고 있고요, 또 그런 장비는 실제 기업에서도 확보할 수 있는데 대기업도 왜 확보를 안 하느냐고 물어봤더니만 필요는 하지만 1년에 그렇게 쓰는 횟수가 많지 않은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싼 장비는 100% 가동한다는 그런 것은 현재 불가능하고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가동률은 좀 낮지만 우리가 도입한 장비들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장비활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의 회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을 초청을 해 가지고 쭉 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장비사용은 실제 사장님들보다도 실제 현직에 종사하는 기술직 사원들이 굉장히 많이 씁니다. 그래서 회장이나 사장한테 보고하지 않고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메일을 통해서 많은 전송자료를 보내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사장들은 이메일을 잘 보지 않습니다. 실제 실무직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주요대상이 실무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PR을 좀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또 회장님들은 군데군데 회의 때마다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니 알겠습니다. 쭉 해 왔잖아요
예.
그거는 당연히 업무를 해 와야 될 업무이고 그 정도 안 하고 이 정도됐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것이 좀더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그런 부분 팸플릿 부분에서도 좀더 CI개념을 살려 가지고 기계에 대한 성능, 대한민국에 1개밖에 없다라든지 홍보개념 있죠 그 개념이 좀 들어간, 그리고 배부처 자체도 좀 효율적으로 잘 배부처가 되어 가지고 막연히 그냥 TP에 등록된 사람 보내고 이메일 보내고 이것보다는…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 번 더 검토하는 게 어떻겠느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것만 딱 해 주면 됩니다.
예, 맞습니다.
그 앞에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그걸 미처 말씀 못 드렸습니다마는 센터 업무를 보고드릴 때 그것 잠깐 포함되어 있습니다마는 센터별로 수요자들이 틀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됐습니다.
위탁사업 확보를 하신 게 2009년도 32개 내역하고 그 다음에 13개 내역하고 거기에 따른 수익 증대는 얼마나 되는지 자료로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그냥 보충으로 내가 생각을 안 한 부분에 튀어나와서 내가 했고 8페이지에 보면 말이죠, ERP가 10년 전에 ERP가 들어왔는데 국내에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아시죠
예.
ERP가 우리가 벌써 개발된 게 10년도 넘었는데 이제 이거 합니까
사실 좀 부끄럽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여기에 취임해 가지고 보니까 전자결재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전자결재 예산이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으니까 한 몇 억이 필요하다 해서 작년에 예산 확보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어디서 예산을 확보했습니까
부산시에 예산을 받은 거죠.
시에서 확보했습니까
예, 그래서 하다가 보니까 ERP까지 예산이 안 되어 가지고 좀 늦었습니마는 하여튼 이것까지 지금 그래도 올해 이것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면 효율성 극대화되면 인사가 더 늘어납니까, 줍니까
여기 운영인력은 현재 있는 그대로 하고 운영인력, ERP 운영인력 한 사람 정도는 훈련을 시켜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 전체 ERP가 들어오면, 왜 그 돈 들여 가지고 ERP를 만들었으면 효율성이 나와야 되는데 인력 그대로 이고 또 1명 더 느는 꼴이고 그러면 ERP 뭐할라고 도입해요
그거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 사실 업무가 지금 내용을 보시면 폭주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전년 대비 몇 십 퍼센트씩 늘어나기 때문에 실제 사람을 뽑아야 됩니다. 뽑아야 되는데 현재 있는 인원 가지고 최대한 융통하게 쓰다가 보니까…
ERP가 도입이 됨으로써 더 뽑아야 할 인원을 안 뽑고도 갈 수 있다 이 내용입니까
예.
그 내용입니까
예.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산관리는 효율성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바로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그 홍보에 접합이 가능합니다, ERP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효율성, 효과성을 봐야 된다는 부분에 ERP에 돈이 들어가야지 이거 보니까네 그거는 추진사항에 효율성 최적화 아닌 것 같아요, 진행되는 마인드 자체가.
그렇게 좀 저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토론이 되어야 되겠고…
전산화를 하여간 빨리 하겠습니다.
이월, 1페이지에 말이죠, 원장님께서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이게 지금 1페이지 예산 써놓은 게 기관운영비가 아니고 예산 사업비이죠
총계입니다.
사업비, 센터 전체하고 그 다음에 시비, 국비 보태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월금 318억이 이건 뭐죠
이건 주로 장비구입을 하다가 보면요, 이제 지경부에서 예산이 회계연도가 일치하지 않고 보통 6월이나 7월에 협약을 맺어 가지고 그 다음 해 5월, 6월까지 하다가 보니까 예산이 주로 그 다음에 이월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로 장비구입비이고 그 다음에 건물, 건축비이고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318억이나 내년에, 올해 돈을 받아놓고…
전년도에서 넘어온 겁니다. 올해…
아, 그러니까 작년도 돈을 받아놓고…
예, 그렇습니다.
올해 318억을 쓰게 됩니까
예.
작년도 돈은 받아놓고.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 돈은 시하고 연계된 은행에서 합니까
시하고 국비를 받아씁니다, 그 돈은. 그래 받아서 갖고 있다가…
그러니까 그 재정은, 은행은 무슨 은행이죠
우리가 주로 기업은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기업은행하고 주거래하고요.
예.
그러면 그거는 인가는 원장님 자체 내에서 결정합니까, 아니면 시에 어느 국하고 상의를 해서 결정합니까
연말에 가서 이월할 건지 안 할 건지 전부다 지식경제부…
첫째는 이월에 대해서는 원장님 고유권한일 수도 있겠지만 은행을 이 돈이 묶여지잖아요, 이자가 발생이 될 수도 있고 재정 쪽에 그 결정을 누가 합니까
그거는 연말에 이사회에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사회에 보고해서 어느 은행을 택하고 그걸 어떤 경쟁입찰을 시키고 이런 거는 아니고요
그게…
지금 주거래은행이 어느 은행이죠
기업은행이 주거래은행입니다.
그래 기업은행에다가 국고든 시비든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월이 318억 이 재정상태에서 816억 중에서 318억이면 3분의 1이 넘는 자금이 이월이 되는데 그러면 입금을 잘못 잡은 거 아닙니까
작년에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환율 변동이 또 많았고요, 그 다음에 장비구입하는데…
아니 그걸 환율하고…
아닙니다 이게…
팔백 몇 억 중에서 318억이 환율하고는 관계 없잖아요
예, 그 다음에 해외장비입니다, 장비들이. 해외장비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5월, 6월에 돈을 받아놓으면 장비발주를 해도 그 다음 해로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기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그래서 이월이 많습니다.
이해, 이해가 안 가는데. 3분의 1이라는 사업비가 이월이 되는데 그러면 그게 해외장비부분이 318억이나 됩니까
대부분이 해외장비이고요, 그 다음에 건축물도 작년에 일부가 연기가 되어서 예를 들어서 종합물류센터 같은 경우에 동삼동 혁신지구 내에 짓다가 보니까 이것이 최초에 건설사업이 되어 가지고 건교부로부터 허가를 받는데 한 서너 달 늦어져버렸습니다. 그런 지연사례도 있고요, 건물하고 장비 주로 구입관련 비용입니다.
이게 지경부나 부산시 매칭으로 들어온 자금들에 대해서 아무 이야기 없습니까 이월이 3분의 1이나 되는데도.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저희들만 그런 게 아니고 전국…
처음 봅니다, 나는 이런 걸.
전국적으로 대개 이렇습니다.
테크노파크가 다 그렇다고요
예, 저희들만 이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공직생활을 좀 해봤는데 나는 이거 처음 봅니다, 3분의 1이 이월된다는 거. 이해가 안 가서, 좋습니다. 다시 제가 파악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삼백 십, 약 3분의 1 가까이가 사업비가 이월되고 있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그냥, BK인베스트먼트가 설립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는데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자회사입니까
예. BK인베스트먼트라는 창투회사가 작년 4월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설립이 되어 가지고 이제 투자를 할려면 투자조합으로 구성을 해야 됩니다. 투자조합을…
아니, 제가 묻고자 하는 거는 테크노파크 자회사냐
아닙니다.
어디에서 나오는데 지원을 해주느냐. 제가 묻는 건…
창업투자회사입니다, BK인베스트먼트라는 게예.
그럼 70억, 자본금 70억…
자본금 70억에 저희들이 2억을 투자했습니다.
아! 그러면 그렇게 써 주셔야지.
예. 알겠습니다.
70억 자본금만 써 놔 놓으면 꼭 마치 테크노파크에서 자회사 만든 것처럼 보인…
죄송합니다.
2억을 지원해 준다.
예. 투자했습니다.
그 지원 근거에 대한 서류는 서면보고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남권 경제권 전략산업투자조합이 또 130억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 부분인 것 같은데, 그거는 또 뭐죠
그 BK인베스트먼트가 회사를 설립을 했고요. 그 다음 회사가 투자를 할려면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야 됩니다. 조합을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에 저희들이 한 5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BK인베스트먼트 전략산업투자조합에 103억이 지금 자금을 가지고 현재 2개사에 49억이 투자되어 있습니다.
그것 투자 결정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투자 결정은 어디서 하죠
그거는 조합에서 하죠.
아니, 테크노파크에서 2억 지원하고.
예. 아, 이거는 우리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이사회 승인이라…
예.
이사회 명단 좀 주십시오.
예, 예.
혹시 지금 이 각 센터별로 이래 들어오고 있는 중에서 중앙정부에 말이죠, 5 플러스 2 광역경제권 발전정책 있잖아요
예.
그 속에 들어간 게 거의 대부분입니까 안 그러면…
여기는 그것 빠졌습니다. 5 플러스 2 동남권경제권사업은 별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까
예, 예.
그건 동남권의 발전…
우리 테크노파크가 딴 게 있습니까 부산테크노파크.
예. 거기서 우리 과제를 일부 좀 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주환 위원도 그러잖아요 수치 몇 개 바꾸고 그대로라고, 업무보고가. 작년도나 재작년도나.
그게 왜 빠집니까 업무보고사항에 들어와 줘야죠.
그거는 동남발전위원회가 따로 있기 때문에요, 동남권발전위원회에서…
그 다음 그 밑에 선도산업지원단이라는 조직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과는 별개조직입니다.
그 수주는 우리 인력이나 우리가 테크노파크에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선도산업지원단에 가서 과제를 따와야 됩니다. 그거는 부산, 울산, 경남이 경합을 하기 때문에.
아니, 그래 테크노파크에서 딴 거 있잖아요
예. 일부 땄습니다.
그럼 테크노파크 어느 부서에서 소관합니까
각 센터별로 주로 과제…
있죠
예.
그거 여기 안 나타났잖아요 업무보고에.
여기 보시면 광역권 뭐 과제확보가, 예를 들면 제가 말씀드리면 9페이지에 보시면요, 동남광역경제권 비R&D사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이런 것이 전부 그런 겁니다.
어디, 어디, 어디요 다시 얘기해 주세요.
9페이지에 중간쯤 보시면요, 10년도 추진상황 그 밑에 줄에 동남광역경제권 비R&D사업 16건 올해 저희들이 땄고요. 그 다음 앞으로…
잠깐만요! 동남광역경제권 비R&D사업 15건.
16건을 땄고요.
15건 되어 있는데
중간은 이미 땄는 것이고요, 중간쯤 보면 16건이 있고요, 그 밑에 보면 15건 앞으로 따겠다는 겁니다.
아! 15건 따겠다는 거고
예.
그 다음에 16건은 이미 추진하고 있고
예. 그 다음 13페이지에도 있습니다.
그 13페이지 중간에 연구개발과제 획득에 보면 ‘광역권 프로젝트’ 해 가지고 안전편의 부품, 뭐 이런 것이 주로 그런 것입니다.
그럼 이 업무보고 그러면 뭐 좀 되어 있는데 아까 처음에는 우리하고 관련 없는 것처럼 말씀하십니까
그래 거기서부터 우리 과제를 이것을 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산, 울산, 경남이 경쟁을 해 가지고, 우리 부산에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요. 경쟁을 해 가지고 거기 서 과제를 따야 됩니다.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거고.
예.
테크노파크에서 지금 이 사항을 좀 땄다는 것 아닙니까
예, 예.
방금 얘기한 것처럼. 제가 요래 있는 걸 못 봤지만 처음에도 우리하고 관련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 내가 어안이 벙벙해 가지고…
아니, 그 업무보고에 빠진다 그러시길래…
아니, 그 뜻은 내가 제가 잘못된 거고.
예. 그럼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예. 처음에는 이거는 5 플러스 2 광역권 관계는 우리하고 관련 없다는 식으로 답을 하니까 내가 어안이 벙벙해 가지고…
제가 이해를 잘못 했습니다.
그러면 또 있다 그래서 “아, 그럼 왜 업무보고 안 했냐” 이래 물었죠.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업무보고사항은 수고하신 것이 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정확하게, 좀 상세하게. 어떤 15건의 업무를 땄고 여기에 순수하게 국비가 다 들어갔다라든지, 거기 순수하게 국비가 다 들어갔겠죠. 그런 것이 나타나 줘야죠.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사항은 이렇고 향후 계획은 어떠어떠한 것을 따야 되겠다라고 냈다는 것 아닙니까
예. 다음에 좀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냈다는 것 아닙니까 이게.
예, 예.
제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이 잘한 업무를 놓고. 안 그렇습니까
저희들 내용이 업무가 너무 복잡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쓰는데 좀 한계가 있어 가지고, 다음에 좀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아니, 우리 위원들 다 공용으로 생각하는 게 몇 년 전하고 똑같아요, 요 얄팍한 거 1개로.
좀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좀 잘한 것 나타내 줘도 안 됩니까
예, 예.
사실 이런 거는 각 시․도 별로 경쟁되어서 따오는 것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몇 건 그거 끝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이것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애 많이 써가지고 이것 많이 따야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예.
그런데 이 전체 더하기를 건별 건별 하니까 모르겠는데 합쳐서 그걸 한 번 내보세요. 전체의 금액이 파이가, 이해가 가시죠 이승갑 센터장님 파이가 얼만데 우리 테크노파크가 작년도에 몇 프로쯤 되는지 한 번 따져봐 보세요. 그리고 올해 가령 예를 들어서 작년에 한 12%쯤 땄는데 파이가 1,000억인데 120밖에 못 땄다라든지, 그 다음에 올해는 그럼 이걸 1,000억 중에서 우리가 500억을 한번 따보겠다라든지 이런 의지가 보여서 시청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방법 아니겠느냐. 제 대안이 그렇습니다. 좀 많이 따올 수 있으면 좋은 거죠.
예, 예.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는 정부가 가지고 있는 지식경제부만 생각하지 마라는 거에요, 지경부만. 자꾸 기대지 말고, 그건 이미 확보해놨다시피 한 거 아닙니까 나머지 이런 사업을 많이 따와야 우리 부산 경제도 좀 돌아갈 것이고 테크노파크가 더 확대 돼도 얼씨구나 찬성을 하죠.
예.
그런데 이래 몇 줄 칙, 이래 내가 못 찾을 정도니까 자동차부품은 하나도 없고, 없나요 그리 하지 말고 이 부분은 표로 다음에 보고할 때는…
알겠습니다.
앞세워, 내세워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은 파이가, 파이 중에서 우리가 적게 차지해서 이렇게 넣은 건지 의심을 받잖아요
예. 알겠습니다.
대략 몇 프로 됩니까
광역경제권사업 중에 부산지역이 한 40% 정도 다른 울산, 경남보다 좀 많이 땄습니다. 작년에…
그 숫자를…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비교표를, 시․도별 비교표를 좀 주셔도 좋고요.
예. 알겠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원장님 감으로, 감으로 전체 파이에서 우리 부산에 가져온 게 한 얼마쯤 될 것 같습니까
울산, 경남보다는 많은 40% 정도 됩니다.
울산, 경남이 한 30%쯤 되고요. 부산이 한 40% 정도…
그럼 70%. 그럼 서울테크노파크 꺼는 잠자고 있…
부산․울산․경남이기 때문에.
아니, 전국. 중앙정부라 그랬잖아요
아니, 그거는 동남권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도권, 호남권에 가서는 따오지를 못합니다.
제가 묻는 질문이 지금 답이 맞습니까
위원님! 제가 잠시…
예, 예. 그렇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동남광역권 과제를 땄습니다. 그 중에 지난해 저희들이 예산배정이 한 750억 정도 되었었고요, 그 중에는…
700
한 50억 정도 됩니다. 그 중에 부산, 경남, 울산이 경합이 붙었는데 말씀드리기는 부산이 그 중에서는 가장 확보율이 많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서면으로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서면보고도 좋은데, 그러면 이렇게 역으로 물어봅시다. 동남광역권이 그때 작년도에 얼마에 우리가 700억 땄죠 대략.
그럼 거꾸로…
전년도에 저희들한테 배정된 게 한 750억 정도 되고요.
750억 중에서 우리가 40% 땄다는 얘기입니까
과제…
광역권이 750억입니다.
아, 그래 그 중에서…
전국적으로 하면 곱하기 5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동남광역권이 750억에서 우리가 40억을 땄으니까 약 300억 땄네요 그래 되나요 그래 되는 것 맞습니까
아까 700억이란 말이 동남경제권 전체를 얘기하는 거죠
예, 예.
우리 부산이 딴 게 아니고
300억 정도 됩니다.
데이터를 한 번 내보면 나올 겁니다.
예.
그러면 전국은 파이가 얼마입니까
아직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곱하기 5로 하면 됩니다. 대개 5플러스 2기 때문에 다섯 배 정도 됩니다.
그러면 5로 나누면 전국에서 우리 부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나오겠네요 그리 되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뭐 동남권 자체 뭐, 아무튼 그 자료를 보고 다음 9월달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한번 좀 표를 비교분석해 가지고 표를 한번 내봐 주십시오.
이 자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부산은 좋아집니다.
예.
그리고 5분의 1로 가져올라 하지마, 5분의 1 중에서 우리가 40% 가져온 겁니다. 8%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부산이 경제권이 8% 넘습니다. 우리 경제권이. 2위인 부산 도시입니다. 8% 가지고는 심에 안 찹니다. 앞으로 노력 좀 해 주세요.
부산경제가 8% 안 됩니다.
생산량이나…
경제규모가 전국의 6% 수준 됩니다.
그럼 본전은 했네요.
(웃음)
이 부분은 10% 훨씬 넘기면서 금년도에 시 자금이 조금 그런 데 대해서 섭외비가 들어가더라도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실장님!
조금 업무비가 추진비가 들어가더라도 이 부분은 파이에서 우리가 좀 많이 가져가야죠. 무엇이 경남 30%, 울산 30%, 우리가 40%라고 얘기하기에는 좀 심에 안 차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장님, 요 부분은 꼭 다음 회기 때에 서로 좀 사전에 소위 연구를 좀 해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뭐 태스크포스팀을 형성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각 과제가 나올 때 적극 대응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테크노파크에서 해줘야지, 뭐 할 데가 없어요, 이거는. 기술사업이기 때문에.
예.
이거는 정말 귀중한 임무라고 봅니다. 최고의 중요한 임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광역경제권사업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테크노파크는 국가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인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이 인프라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광역경제권사업을 하면서 기업이 기술 개발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역경제권사업은. 그래서 그 기업이 대부분의 과제를 획득을 하고, 그 다음 일부를 테크노파크가 지금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업이 과제 쟁취하는 거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같이 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크노파크가 했던 걸 시․도 별로 대비도 할 수 있고 또 우리 부산 기업체가 직접 정부하고 한 거를 2개 아울러서 데이터 내봐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원장님은 최대의 관심을 기울여야 되는 걸로 저는 옳다고 봅니다.
예, 예.
그냥 주는 사업, 주는 사업 월급 받으면서, 우리 좀 마인드를 바꿔보자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이제 좀 공격적으로, 부산경제도 그리 좋지를 않는데 정부 돈 좀 많이 땁시다. 어디 옆에 여기 앉아있는 분들 그런 마인드를 한번 가져보는 게 안 좋겠나.
예.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좀 공격적으로 하입시다.
예.
그냥 우리가 계속 사업만 가지고 어떻게 뭐 수치도 별로 안 바뀌고 온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첨언이 되어 가지고 정말 테크노파크가 살아있는 테크노파크 아니냐. 그리고 홍보도 좀더 그런 마인드 있는 팀으로 어떻게 해 가지고 좀 공격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10년이 지났는데. 제가 한 4~5년 전에 관심 기울였던 테크노파크에서 한 발도 전진이 안 된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워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그 홍보력과 방금 이야기하는 정부 전체의 파이를 많이 가져오는 게 주안점으로 제가 대안을 제시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 보십시오.
고령친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시비 하나 안 받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맞습니까 나머지는 다 시비가 들어가는데, 매칭으로.
국비만 가지고도 우리가 노인이 많은 부산 도시에서 거기에 각 기업체에 각종 휠체어라든지 용구 이런 데 그래도 조금 조금씩 싹이 다 발전이 되어 있으면서 우리 경제에 약간의 그 부분, 노인 고령부분에 그래도 산업이 조금 조금씩 커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나머지 우리 센터 박사님들 다 애를 써서 이래 다 수임을 하고 있고 위탁을 받고 있지만 그게 좀 3년간 내가 수임 땄다고, 수임 받았다고 또는 뭐 몇 년간 계속 사업을 받았다고 좀 안주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거를 부산에 국비를 가져오고, 그게 타당할 때 시비가 매칭을 해 주는 것이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운영비에서 고령친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시비 하나 없이 운영을 했다고 본다면 그것 앞으로 더 좋은 어떤 노인용구의 어떤 기계 발전을 위해서 국고 돈을 따기 위해서나 또는 그 업체를 키우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시비도 요구할 수 있는 거죠. 그런 거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냥 국고 돈 딸 때에 매칭해준 돈만 가지고 계속 몇 년 사업을 한다 생각 좀 버려줬으면, 제발 부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지금 조직표에 보면은 조직개편 전에 보면 9개 센터에서 지금 보면 부속센터 2개가 있고 특화센터가 7개가 나와 있습니다.
예, 예.
이 부속센터와 특화센터의 차이점을 알려주십시오.
저번에 제가 와서 보니까 센터가 인사와 경영에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지고 원장으로부터 그동안 부설기관으로 독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기구개편을 하면서 지경부에 지역전략산업 예산을 받는 7개 센터에 대해서는 원장의 소속으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머지 고령친화하고 하이테크는 지경부의 지역예산사업을 받지 않는 다른 사업에 대해서는 부설기관으로 계속 그대로 두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하이테크부품소재는 부속센터로…
예. 계속 경영이 독립되어 있습니다.
센터들이 하는 역할이 보면 센터 건설 및 설비구축이라든지 또는 기술개발 및 지원, 그 다음에 인력양성, 과제수행이라고 생각되는데 2페이지에 보면은 우리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환경분석란에 보면은 산․학․연 간의 실질적인 R&D 협력체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금년도 상반기 중에 이런 실질적으로 한 사례가 있으면 한 번 말씀을 해 주시죠.
예. 대표적인 것이 6페이지를 보시면요, 거기에 산․학 협력활동을 통한 기술인력양성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9개 대학과 합쳐 가지고 18개 연구과제를 요번에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돈 10억원의 예산을 확보를 해서 산․학, 테크노파크하고 같이 좀 연구개발과제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지금 과제만 선정하고 자금은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석․박사급 인력양성 지원을 위해가지고 인력양성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석사․박사에 대해서 거기 장학금 비슷한 연구비를 좀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제도 산․학이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우리가 주변여건이라든지 환경분석에서 상당히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되지 않으면…
예, 예. 맞습니다.
우리 재단이 나가는데 좀 한계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좀더 활성화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사회에 대학 총장님들을 이사님으로 많이 초빙을 해 가지고 대학에서 좀 참여를 좀 많이 해 주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지금 주요 연구개발과제는 대학 입장이 아니라 대학교수님들이 여기에 연구개발과제, 다른 과제에 전부 대부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학 입장이 아닌 대학교수 입장에서 보면 산․학 협력은 지금 상당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예. 좀더 활발하게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15페이지에 보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2010년도 추진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그 기업지원 부분에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지원, 그 다음에 품질인증 등 25건의 실적이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모든 지원했던 게 지금 상용화되어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기업이 제품을 활발하게 생산하고 판매가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그동안, 수치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고령친화용품에 대한 매출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외 판로개척까지도 지원해 주고 있고요. 특히 요번에 앞으로 좀 괜찮을 걸로 생각하는 것이 보건복지부에 고령친화우수제품에 대한 시민인증기관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기요양보험금 지급대상이 16개 품목이 있는데요, 그 중에 12개 품목을 우리 고령친화산업센터에서 인증을 받아야만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마 앞으로 매출이 늘어나는데 굉장히 큰 효과를 발휘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잠깐, 수치만 잠깐 말씀드리면 고령친화용품이 2006년도에 500억 하던 것이 2008년도 조사를 해 보니까 780억 해 가지고 45%가 늘어났습니다.
우리 부산 지역입니까
예. 부산 지역에…
지금 현재 고령화로 진행되는 우리 사회에서 이 부분에 관한 산업이 좀더 지금 제가 아까 부속센터로 들어간 게 왜 들어갔느냐 하면, 제가 물어본 거와 마찬가지 맥락인데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의 산업은 앞으로 아주 매출이 좀 성장되지 않을까 싶어서…
예, 예. 알겠습니다.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무튼 제가 볼 때 이런 많이 매출이 늘어난 이런 우리 센터라든지 또는 그 산업에 대해서는 좀더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테크노파크 자체에서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차별 가능하고 성장 가능한 그런 산업 육성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입니다.
이상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보충질의 좀 드릴까 합니다.
예.
원장님께서도 특화센터하고 부속센터를 이렇게 구분해 말씀하셨는데 특화센터는 원장님이 인사권을 가지고, 그럼 부속센터의 인사권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시장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님이 가지고 계시고
예.
그러면 아까 우리 박석동 위원님 질의하신 중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 우리가 시비를 지원 안 받는다고 그러는데 여기 책자에는 시비를 지원받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웃음)
조금 받습니다.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아이, 그래도 20억 아닙니까
(웃음)
예. 사업비입니다.
사업비를 우리가 좀 받죠
예.
운영비는 아직 못 받고 있습니다.
못 받고 있고예
그러면 우리 전체적으로 예산은 연초 업무 대비해서 지금 우리 하반기 업무보고 받는 거에서 큰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각 지원센터에 하는 그 비용이 좀 많이 차이가 난다 말이죠. 만약에 어느에서 뭐 고령친화지원센터는 얼마였고 스마트전자부품, 이렇게 좀 바뀐 이유가 있습니까
어느 금액은 좀 줄고 어느 센터는 늘고 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연초에 이사회에서 예산을 확정해 놓은 다음에 신규과제를 수탁한다든지 뭐 이렇게 되면 예산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들이 이사회를 통과를 못 시켰습니다마는 곧 또 예산에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일부 변동사항 이사회에 상정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럼 하반기 업무 이게 지금 우리가 연초에 한 것하고 비교했을 때 이게 좀 변동이 좀 있거든요 전체 금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예산변동은 없습니다. 일부 수탁과제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이사회에 통과를 시켜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수탁과제사업이라 해서 만약에 지금 9페이지에 만약에 보면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가 사업비가 지금 이게 연초에 얼마였죠 35억이 늘어가, 맨 처음에는 75억 70만원이었죠
제가 잘못 보고 있는가요
그게 저희들이 연초 보고할 때는 이월금을 여기 포함을 안 시켰습니다마는 요번에 이월금을 여기에 포함시키면 내용이 같은 내용…
아, 37억을 포함하면, 그렇게 봐야 됩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조직도를 보면은 이게 연초에 보면 운영위원회가 있었는데 운영위원회를 삭제한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필요성을 못 느껴서…
운영위원회 그대로 있습니다. 요번에 복잡해서 뺐습니다.
아! 기구는 있는데 표기하기가 그래 가지고
예, 예.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은 뭡니까
운영위원회는 이사회에 상정하기 전에 어떤 실무 단장이나 실장급에서 실무적인 논의를 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토의를 거쳐가지고 이사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운영위원회는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위원들 구성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외부로 되어 있습니까
우리 내부 직원하고 외부 위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운영위원회는 지식경제부 과장, 부산시 과장, 산업기술진흥원 과장, 그 다음에 우리 정책기획단장과 기업지원단, 그리고 해당 센터장, 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그러면…
6명예.
여섯 분으로 되고예 여섯 분 더 되겠는데. 센터장 다 하시면.
해당 센터장, 그러니까…
그 안건에 대한 해당 센터장, 이렇게 보시면…
예.
그리고 이거는 우리가 MEMS/NANO에 대해서는 우리 이상익 센터장이 설명해 줘야 되는데 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좀 쉽게 알 수 있는, 알 수 있게 사업에 좀, 사업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예. 안녕하십니까 부산테크노파크 MEMS/NANO 부품생산센터장 이상익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MEMS/NANO에 대해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MEMS라는 것은 뭐냐면 기계적인 것과 전자적인 것을 결합을 해서 실제 저희들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계부품시스템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NANO는 금방 원장님께서도 설명을 하셨듯이 10⁻⁹ 정도 되는 그런 크기의 것을 가지고, 어떤 물질을 가지고 실제 저희들이 어떤 기술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실생활에 잘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이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특히 MEMS를 설명을 드리면 일종의 반도체 공정과 아주 유사한 것입니다. 그래 실제 저희들이 MEMS의 소재를 만들 웨이퍼를 가지고 반도체 공정을 이용을 해서 MEMS 소재를 만듭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것들은 어디에 쓰이느냐 하면 각종 자동차, 선박, 그리고 항공기의 각종 센서류에 여러 가지 많이 그런 MEMS 부품들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NANO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주 사이즈가 작아지게 되면 큰 사이즈에 비해서 아주 특이한 성질을 띄게 됩니다. 그걸 이용해서 환경부품이라든지 아니면 실제 저희들 의약품이라든지 그런 것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입니다.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걸 좀 우리가 연구 개발할 연구진은 어느 정도 인력이 확보되어 있습니까
예. 저희들 센터 인원은 정원은 총 11명입니다. 그 외에 저희들이 그 연구를 잘 추진하기 위해서 위탁연구원과 일용직을 해서 포함해서 현재 15명의 인원으로 지금 현재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그런 인원은 총 10명이 되겠습니다.
조금 이렇게 너무 성급한 질문인지 모르지만 실적 같은 건 좀 있습니까
실적이라 하시면 어떤 실적을 말씀하십니까
지금 이거를 연구 개발해 가지고 기업체에 반영되어 가지고 좀…
아! 예. 실제로 저희들이 작년부터 해서 저희들이 기업 지원을 통해서 실제 개발된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 가지 각종 센서류를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기업체에서 실체 매출을 올리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 행감 때 좀 이렇게 한 번 좀 지적, 지적되었기보다는 아마 건의사항 같은 모양인데요. 물류 쪽 있지 않습니까 17페이지 보면은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에 보면은 너무 항만 쪽에 치우쳐 있다. 항공쪽 물류도 한번 생각 좀 해봐야 된다는 이런 아마 지적이 있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들 작년에도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항공물류를 할려고 하면 굉장히 가볍고 고가이든지 안 그러면 진짜 초단위를 다투는 시급한 물건 아니면 항공물류가 그렇게 경쟁이 없습니다. 대개 해운물류를 활용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부산에 있는 산업들이 아직까지도 반도체라든지 이러한 무게당 초고가의 제품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물론 검토하고 육성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현재는 항공물류를 할 수 있는 그런 범위가 대개 반도체라든지 이러한 그런 부품 외에는 부산에서 나오는 제품 가지고는 아직 항공물류에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연구해야 될 그런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기업체들이 수출하는 비중이 거의 항만이 거의 몇 프로
대부분이 항만입니다.
그럼 90% 이상이라 봐야 됩니까
99% 이상이라고 봐야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 큰 실효성은 별로 없…
항공물류가 굉장히 비싸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비싼…
긴급을 요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특수한 경우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
실제로 그럼 작년 행감 때 어떤 답변을 드렸습니까
그래서 계속 연구해 보겠다고 그랬습니다.
실제로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연구할 필요도 없겠는데요.
왜냐하면 부산의 산업구조가 융합부품소재로 넘어가면 아까 말씀드린 MEMS/NANO센터 같은 데서 센서라든지 이런 초고가 부품이 수출용으로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그런 부품은 항공물류를 이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분야를 육성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공물류가 필요하겠고 현재로서는 조금 아직까지 항공물류하기에는 조금…
현재는 아직까지 경쟁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좀 떨어진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단어가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쉽게 설명할라 해도 이게 좀 한계가 있어 가지고 다음에 더 쉽도록 그렇게 한 번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잠깐 우리 위원장실에서 약간 제가 들었는데 우리가 19페이지 당면현안에 보면 지식경제부 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을,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어떻게 된 일이고…
예, 잠깐 그것 설명을 드리면 현재 연구개발특구가 대덕단지 하나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대덕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지정을 해 가지고 정부에서 연간 한 300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덕특구에서 개발된 제품을 사업화하는데 주로 많이 활용을 해라 하는 그런 뜻으로 연구개발특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나머지 지방에 대해서도 지금 그 동안 광주에서 지금 대구에서 벌써 몇 년 전부터 특구 지정해 달라고 계속 정치권을 통해서 요청이 들어갔었고 부산에 대해서는 작년에 이제 서부산권 그린벨트 해제를 계기로 해 가지고 이제 산업용지가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여건 하에서 그때부터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연구개발특구에 대해서는 광주와 대구에 대해서는 작년, 올해 대통령께서 준비하라고 그렇게 말씀이 계셔가지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들로서는 연구개발특구가 이게 굉장히 방대한 작업입니다.
저희들이 현재 검토하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부지만 해도 한 거의 한 1,500만평 정도 되는 대규모 부지이기 때문에 이 부지에 각종 연구시설에 집적계획이라든지 토지이용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용역을 줘 가지고 하여간 최대한 스피드를 내고 있습니다마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필요해서 금년도 한 11월 이내에 용역을 끝내고 12월에는 지식경제부에 지정신청을 하면 적어도 내년도, 빠른 시간 내에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간 이건 범시민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저희 테크노파크 측으로서도 지식경제부 출신입니다마는 가서 지금 실무자들하고 단장을 계속 만나고 있고 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지금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신청만 하면 지정은 받을 수 있는 겁니까 그렇지는…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지식특구, 연구개발특구 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가 지식경제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부 차관을 위원으로 하는 심의회가 있습니다. 이 심의회에 통과를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가지고는 실무적으로 굉장히 섬세한 부분까지 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작성을 해야 됩니다. 이 신청서 작성하는 게 굉장히 큰 방대한 양입니다. 그래서 그 신청서 작성하기 위한 용역을 현재 추진 중에 있고요, 하여간 시장님도 여기에 대해서 몇 번 지시가 계셨고 또 저로서도 몇 번 지식경제부하고도 만나고 실무적으로도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마는 하여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스피드를 지금 내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원장님께서 노력 좀 해 주셔 가지고 우리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5페이지 보시면 신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중에 신기술보유 예비기술자 발굴 및 창업지원 중에 중점 4명, 일반 4명, 합이 8명 선정인데 이 내용을, 이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이거 잠깐 말씀드리면 예비창업기술자라는 것은 이제 아이디어만 있고 돈도 사무실도 없는 사람들을 아이디어를 보고 평가를 해 가지고 창업할 수 있도록 미리 사무실을 하나 줘 가지고 연습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 방을 확보를 해서 현재 12명이 책상만 하나 가지고 지금 현재 창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예비창업자의 방법이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중점과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3,500만원까지 예산을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가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일반이라는 것은 부산시의 예산으로 5,000만원까지는 쓸 수가 있습니다마는 이 쓰는 내용이 주로 사무실 공간 빌리는 거라든지 이러한 제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예비창업기술 육성자는 지원이 사실상 조금 제한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8명을 선정을 했고 현재 저희 테크노파크 내에서 그 동안 33명을 발굴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12명이 입주를 해서 이 사람들이 한 1년 쯤 뒤면 졸업을 해 가지고 창업하러 나갈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시면 이게 아마 지원자가 많을 건데 거기의 선정기준에 대해서 특별한 게 있습니까
저희들이 예비창업자 선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요, 진짜 아이디어만 있는 그 내용을 서류를 받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우리 예산의 지원 범위 내에서 예를 들어서 창업, 진흥원 같으면 3,500만원, 시에서 지원 같으면 건당 5,000만원 해 가지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위에서 잘라 가지고 저희들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11페이지 보시면 차세대열교환기센터 운영 관계 여기에 물론 향후 계획에 보시면 ‘기술지원사업 대상기업 선정 및 지원’ 해 놨는데 여기에 지원자격이 특별한 게 있습니까
차세대 열교환기 이런 것은 잠깐 말씀드리면 현재 열교환기라는 것은 자동차에, 고급자동차에 보면 인터쿨러라고 열교환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다시 활용을 해 가지고 쓸 수 있는 것이 열교환기입니다. 그래서 에너지효율을 굉장히 높일 수 있는 건데요, 저희들이 이제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열교환기는 그 동안 항공기용 차세대열교환기로 지금 저희들이 특화해 가지고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항공기용으로 열교환기를 만드는 몇 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시험장비를 확보하고 기술기준을 정했습니다마는 이 항공기로 가지고는 저희들이 조금 장비의 효율성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것을 일반 산업용에 열교환기 수요업체에도 저희들이 좀 확대를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회원기업으로 확보를 해서 기술지원도 하고 장비사용도 지원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원자격이 특별한 거는 있습니까
지원자격은 없습니다. 없고 기술 내용이나 이런 거를 평가를 해 가지고 회원기업으로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회원기업이 되면 이제 지원내용에 대해서 일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16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16페이지에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되어 있는데 이게 상당히 내용이 제가 보니까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으로 적혀있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좀 이리 말씀해 주시면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양산물을 거기를 시험을 하고 분석을 하고 해 가지고 거기서 발효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무슨 어떤 작용을 일으켜 가지고 식품을 만들든지 의약품을 만들든지 건강보조식품을 만드는 그런 것을 우리가 여기서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시험장비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발효기, 증발기, 건조기 이런 것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장비를 활용을 해 가지고, 왜냐 하면 기업들이 그걸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장비를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장비를 활용을 해서 자기가 만든 제품에 대해서 시험검사하고 또 그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을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고 또 해외에 나가 가지고 마케팅 할 때 해외 부스비용도 대 주고 인력이 필요할 때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가지고 기술인력도 양성시켜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보면 이 인원이 특화센터에 64명 중에 포함되어 있는 거로 되어 있는데 실제 담당인원은 여기에 인원이 많습니까 여기에 몇 명이나 됩니까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현재 저희들 정원은 13명입니다마는 임시직을 포함해서 19명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지금 건물증축 장소는 어디이죠
기장군 일광면에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현재 그 자리에서 증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물론 작아서 그렇겠죠
예, 지금 저희들이 일광에 임대실을 만들어 가지고 제대로 임대가 될 것인가 했는데 건물 준공하자마자 임대가 100% 다 되어버렸고요. 또 그 부분에 장비도 지금 사용신청이 많아 가지고 할 수 없이 건물을 증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장비구축 추진에 34종하고 국내․외 마케팅 내용하고 회원사 40개사가 들어있다 했는데 거기에 대한 리스트를 한번 좀 받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9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있던 기술혁신체계 구축사업 이게 없어진 이유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장내 소란)
작년 업무보고에 있던 기술체계 그 꼭지가 다른 꼭지 안으로 통합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까 그러시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어디로 통합이 되었습니까 그러면.
기업지원기반강화 안에 기업지원기반강화와 기술체계 구축이 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내용을 일일이 다 못쓰고 좀 줄이다가 보니까, 그렇게 합해졌습니다.
작년 보고서인데요, 이게 이제 7페이지에 있습니다.
저희들 사실 사업꼭지가 한 70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꼭지별로 다 설명을 하다가 보면 보고서가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일부는 생략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 내용에 보시면 국비지원이 없어지고 그래서 혹시라도 이걸 병합시킨다든지 이렇게 해버린 건 아닙니까
국비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이 앞에 예산도 합해졌습니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이 지역에 지역기업과 경제를 위해 기술지원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여기에 대한 발굴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석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7페이지 제가 이해가 안 가는데, 기술혁신체계 구축사업하고 7페이지 병합하고는 그게 병합할 사항입니까 이게. 어디에 항목이 어느 거죠 병합된 게.
기업기반지원강화와 기술혁신체계 강화가 한 꼭지 내로 다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기술혁신체계 구축사업이, 다시 파악해 보세요. 맞습니까
거기에 전에 있던 기술혁신체계 구축 안에요, 작년의 내용을 잠깐…
작년 내용하고 이거하고 어떻게 병합이 되는지, 병합이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거기에 보면 테크노포럼이라든지 이노카페 같은 것이 거기에 테크노포럼은 앞 페이지로 들어가고요, 이노카페는 너무 많아서 빼고 그렇습니다. 그 양이 많아 가지고 일부 생략했습니다.
양하고 관계가 없고 병합될 항목이 없는데, 꼭지가.
그래 요게…
(장내 소란)
그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내가 따로 실무자하고…
다음 보고서 만들 때는 좀 자세하게 양을 좀 많이 수록하겠습니다. 이걸 줄이다가 보니까…
기술혁신체계 구축을 작년도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볼 때, 물론 이거 양 이거 안 많습니다.
나중에 좀 자세하게, 자세하게 하겠습니다.
많은 거 아닙니다, 이거. 자세하게 차라리 이게 낫죠. 이건 중요한 부분으로 저는 봤는데 작년에 제가 의원은 아니었습니다마는 이거는 오히려 발전시켜야 되지 이걸 줄여버리고 맨 꼭지 ‘향후 계획’에 ‘테크노포럼 운영 4회’ 해놔 놓고는, 작년도 ‘테크노포럼 운영 4회’ 똑같은 데 추진했습니까
지금 2회를 했고요, 앞으로 4회를 더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산․학․연 연계활동 지원 5회’, 산․학․연 관계는 또 다른 데로 가버렸는데, 아니 제가 아까 봤습니다. 그래서 산․학․연 관계도 테크노파크의 중요 임무 중에 하나입니다. 기술지원을 해 줘야죠.
참여대학협의회도 다른 파트에 가 있고 이노카페 운영 관계 이런 거는 아이디어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 이 재정이, 재정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김척수 위원이.
그러니까 그것 편집하는 과정에서 그거 이제 이렇게 조정이 되었, 쪼개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이해가 가는데…
예산은 거기다 포함이 이쪽으로 다 합해서…
그러니까 이 꼭지에 따라서 이 예산이 분산이 되어버렸다는 말이죠
예, 꼭지는 저희…
전에는, 전에는 이 꼭지를 따로 따 가지고 그래도 근 한 10억 정도 이걸 해서 뭔가를 한 번 원장님께서 해 보고 싶었던 어떤 그게 있었는데 슬그머니 없어져 버리고 전부다 분산이 되어버렸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항목이 어디를 갔는지를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그거는 제가 볼 테니까 이거를 자료제출을 할게요. 요구를 할게요. 지금은 그걸 할 수 없으니까.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뭐냐 하면 이렇게 자료제출을 해 주세요.
아까 제가 이월금 부분도 좀 궁금한데 318억에 대한 내역하고 왜 이월이 되고, 방금 답변이 원장님은 그렇게 하셨는데 그게 맞는지를 알고 싶다는 거고…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부에 280억을 쓰고 있어요. 본부에, 예산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40억을 썼는지 100억을 썼는지 잘 모르겠고 이래만 턱 나오니까, 해서 280억에 대해서 진행된 내역하고 아까 일부 또 수정될 부분도 있다면서요
예, 신규 수탁과제가 일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좀 나타내서 하반기 진행된 것 그러니까네 동일한 거는 안 써도 좋습니다. 진행된 것, 상반기 진행된 것 우리는 모르니까 280억 중에서 상반기 진행된 내역, 그 다음에 하반기, 상반기에 120을 썼는지 100억을 썼는지 모르지만 남은 것 한 180억이 되었든 100억이 되었던 거기에서 틀려진 것만, 수정된 것만 해서…
예, 알겠습니다.
주시면 제가 좀 보고자 하는 거고 그건 다음 제가 9월 회의 때 이 부분이 맞는지 한 번 확인을 해 보고 싶다는 거고, 그 다음에 제가 그렇게 어려운 요구자료는 아닙니다.
아까 우리 기술, 특히 기계 쪽하고 나노 쪽에 기술지원업체 실적이 아까 있다고 그랬는데, 우리 동료위원이 물었을 때. 센터별로 2009년도하고 제가 2008년, 2007년은 파악 안 할게요. 2009년도하고 금년 상반기에 업체별로 실적 현황 하나 내 주세요. 센터별, 센터별로 다 나와야 되겠죠.
예, 다 나와 있습니다.
그거를 금새 뽑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아까 원장님이 위탁사업에 2009년도 32개인데 땄다 했는데, 수탁을. 2009년도 32개하고 금년도 13개 그 사업비 우리가 매칭이 얼마 되었는지하고 국비가 얼마 되었는지.
예,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은 신문에 내도 좋은 것들 아닙니까 그런 것들을 위탁의, 구체적으로 좀 제시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게 이제 맨 마지막 중요한 거죠. 대덕산업과 맞먹을 수 있는 우리 특구사업을 하기 위해서 무슨 예산이 있을 거 아닙니까 업무추진비도 있을 것이고 TF팀이 있다면, TF팀이 있습니까, 혹시
예, TF팀은 만들어 있습니다.
만들어져 있죠 그 TF팀 내용하고 지금 진척사항도 하나 요구자료로 부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대략 지금 현재 추진비가 얼마쯤 예산을 잡고 있습니까 특구관계.
전부 예비비에서 쓰고 있겠죠 본 예산은 아니죠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본예산은 있을 수가 없겠죠
지금 현재 1억 3,000 예비비를 쓰고 있습니다.
1억 3,000
예.
원장님 업무추진비는 1년에 얼마죠
저는 업무추진비라고 할 것도 못됩니다.
예산에 해서 작년도 쓴 게 얼마쯤 되죠
한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것 하는데 1억 2,000 가지고 됩니까
이거는 용역비입니다. 용역비이기 때문에…
용역을 1억 2,000을 주고 용역관리를 하겠다
예, 그 다음에 이제…
이거는 부산시하고도 굉장히, 매우 중요합니다, 이거. 떨어지면, 안 그러면 질질 끌 수도 있는 문제이고…
예, 지금 부산시하고 합동으로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용역을 줘버리면 테크노파크는 손 떼버리고…
아닙니다. 이 내용 자체가 굉장히 보고서 양이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은 용역을 통해서 하고요. 이것을 그 용역을 하기 위한 각 지구별 예를 들어서, 그 다음에 지목별 아까 말씀드린 환경성 검토는 부산시에서 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목별로 어디를 어떤 지구로 용도로 하는 것은 전부 부산시에 전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3월달에 육성종합계획 수립해서 연구용역을 이미 시행하고 있고요.
용역이 2개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특구를 지정하기 위한 기본용역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특구의 대상이 되는 땅에 대한 환경성 검토에 대한 용역이 또 필요합니다.
그건 6월이고.
그건 6월이고.
그건 6월입니다.
그건 6월이고 아까 앞에 2개 중에서 하나는 3월이고 하나는 6월인데…
3월이고, 용역을 두 번 줬습니다.
그래, 그래 연구용역만 그러면 주고 테크노, 그럼 우리 테크노파크 안에, TP 내에 태스크포스 팀이 몇 명 있습니까 거기 수장이 누구입니까
제가 그 팀의 장을 맡고 있고요.
팀 수장이고.
몇 명입니까 밑에.
외부교수까지 포함해서 한 10명 정도 되죠
안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직원은 3명 정도가 됩니다.
3명이고 나머지는 연구비로 그러면 하고 있습니까 용역 주는 거 하고 13명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용역비는 13명이 수행을 하는 겁니까, 용역비를
용역비는 용역기관에서 다 쓰고요, 그 다음 나머지 회의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저희 테크노파크 기관운영비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 운영비에는 직원 2명과 원장님이 썼을 것이고 그 다음에 아까 열 몇 명 중에서도…
그것도 전부 테크노파크 일반 예산으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업무추진비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중요한 사업을 1억 2,000 가 되겠어요 나는 떨어질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우선 용역을 하고요, 그 다음에 부산시에서 전적으로 토지계획, 도시개발계획 이런 팀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그거야 그렇게 하겠지요마는 현재 토지니 환경성 평가니 이것보다는 중앙정부와의 문제 아닙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그냥 업무추진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000만원밖에 안 쓰셨는데…
업무추진비, 원장 업무추진비뿐만 아니고 다른 센터장 업무추진비까지 필요하면 써야죠.
그래서 이거는 좀 범 그거로 해서 제가 이야기하는 어떤 엔지니어링 부분의 용역을 이야기하자는 게 아니고 경영마인드 쪽으로 또는 대정부 어떤 설득이라 할까요, 협상이라 할까요. 국회의원까지 동원되어서 해야 할 부분이 아니냐 이 말이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에…
그런데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고 우리도 이제 막 보고 저도 아는 정도이니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 시민도 알고 있느냐는 거예요.
예, 신문에 보도를 몇 번 했습니다. 보도하고 그 다음에 부산시 부시장 주재로 회의도 몇 번 했습니다.
앞으로 부시장 주재로 하든 그렇게 요구를 하셔 가지고 좀 대대적으로 해야 될 거예요. 아마 지역구 의원들 거의 모를 것 같은데요, 저는 알기로는. 아마 이종혁 의원 정도나 알까.
지금 준비 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회의원에 그렇게 저희들이 의뢰해야 될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거는 마지막 준비가 되면 그 단계에 가서 전적으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달에 제가 알고자 하는 그런 부분과 또 우리 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태스크포스 팀들의 활동 내역을 제가 그 이전에 7월말 이전에 좀 알 수 있게끔 이 자료도 한 번 추진과정에 좀 상세하게 자료를 좀 요구합니다.
예, 지금까지 과정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요구는요, 아까 제가 장비 홍보에 대해서 홍보물이 새로 만들라하지 말고 있는 것 한 번 봅시다. 아까 장비 전체 그 비싼 장비들 어떻게 홍보했는지의 내역하고 홍보비를 얼마나 썼는지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어떤 팸플릿이 되었든 리플릿이 되었든 자료를, 자료를 저에게 주세요.
책자 드리겠습니다.
책자를 주든 어떻게 홍보한 내역들이 무슨 물이라고 합니까, 결과물. 그거를 이메일 보내고 한 거야 저한테 이메일 한 번 보내 주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아까 원장님 자꾸 이메일만 이야기하고 또 언론 이야기한 것 좀 언론 나온 것 카피해 주시고 홍보능력 부족을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투하를 해서라도 충분히 홍보를 잘 하면 좀 수익도 올라가고 수익이 중요한 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산업에 보탬이 될 것 같다.
예, 알겠습니다.
모르고 안 하는 부분 또는 어떤 규제 때문에 안 하는 것인지 그걸 알아야 되겠다는 뜻입니다.
요구자료가 가지 수는 좀 많지만 어쩌면 빨리 될 겁니다.
예, 최대한 빨리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것들이니까 최대한 저에게, 여름방학 동안 8월달은 공부 좀 하려고 그럽니다.
주시고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기존하는 것만 안주하지 마시고 테크노파크의 기본 것은 살리면서 기업체 기술지원은 물론이고 또 그 지원을 해 주기 위해서는 위탁․수탁사업을 많이 받아야만 새로운 기술들이 들어오는 것이고 우리 부산에서 강한 조선, 해양, 기계에 치중이 되어 있는데 또 거기에 파생되는 것도 잡아야 될 것이고 우리가 신발도 또 섬유도 디자인도 혹시 수탁을 받을 수 있는데 응모합시다. 응시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얼마 안 들잖아요. 그것은 수탁을 받으면 부산에 그 돈이 다 떨어집니다.
그렇게 조금 공격적으로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테크노파크는 우리 부산의 어떤 전략산업 육성과 또 우리 부산경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늘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구체적인 질의를 해 주시기는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갖다가 충실하게 작성하셔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위원님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의 기업과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첨단 분야의 신기술 창업을 지원 육성하여 지역특화산업의 기술고도화 촉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만큼 설립 취지대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회의중지)
(16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우리 테크노파크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가 다소 이렇게 지연이 되어 가지고 20분 늦게 이렇게 회의를 속개토록 되었습니다. 우리 원장님, 또 직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정보산업진흥원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TOP
(16시 21분)
그러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입니다.
권영대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먼저 새로 출발하는 제6대 시의회에 등원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6대 첫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원에서도 IT기반 컨버전스 선도도시 및 게임산업중심도시 부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서규수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정인국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준수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정문섭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주성필 교육문화사업팀장입니다.
최원석 국제협력팀장입니다.
끝으로 윤선욱 정보문화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계속해서 2010년도 상반기 추진내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 두 번째 2010년도 주요업무 현황, 마지막으로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3페이지에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저희 진흥원의 연혁과 기능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 5월에 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에 의하여 동년 7월에 재단법인이 설립되었고 부산지역의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등 정보통신 및 문화사업을 지원 육성하며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정보통신 및 문화콘텐츠산업 연구 및 중장기계획 수립 등 주요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에 조직․인력과 시설현황입니다.
조직은 이사장이 행정부시장이고 원장과 경영기획실장, 그리고 경영지원팀, 기업지원팀 등 5팀 1센터로 되어 있습니다. 또 의결기구인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하여 이사 열 한 분과 감사 두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력현황은 정원이 20명이고 현원은 19명입니다.
부산시에서 파견된 경영기획실장과 6급 행정직 직원 및 사업계약직 8명을 포함하면 총 29명입니다.
시설현황으로 창업 후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지원시설인 해운대에 위치한 IT벤처센터와 창업 초기단계를 위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 3개 센터 그리고 창업준비 중인 대학생과 기업을 위하여 영도구에 설치된 부산정보통신연구원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에 예산현황입니다.
2010년도 진흥원 예산규모는 현재까지 총 122억 700만원이고 그 중 운영예산은 33억 900원, 13억원이 부산시 운영 출연금이고 20억 900만원은 사업의 수입 및 이월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예산 재원은 국비가 34억 8,200만원, 시 보조금 45억 8,000만원, 민자 8억 3,6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에 2010년 주요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 IT산업 육성 지원에 7개 사업이고 CT산업 육성 지원에 8개 사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3개 사업, 정보문화센터 운영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에 IT산업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부산지역 IT업체 수는 2008년말 기준으로 총 1,147개사이고 매출액은 2007년도 대비15.6% 증가한 3조 7,000억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정부는 IT융합, 소프트웨어, 주력IT, 방송통신, 인터넷 등 5개 핵심전략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에 부산 IT산업도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IT기반 컨버전스 선도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IT 특화연구소 등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부산소프트웨어진흥단지 등의 신규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 9페이지,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사업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중앙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정책에 기반하여 융합소프트웨어의 제품화 또 국산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공모결과 부산이 최우수과제로서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받았습니다.
2010년과 2011년 2년간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선 및 해양 IT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하여 조선과 조선기자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현재 지식경제부 등과 사업수행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향후 기존사업과 IT기술 접목을 통한 신성장동력창출 등의 직․간접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다음 10페이지, 선도기업 육성사업입니다.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IT산업 선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벤처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6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0년 7월 현재 AMOLED 패널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한 고효율 저전력 PMIC 개발 등 6개 과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에 IT․SW 품질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IT 기업들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기업들의 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국내외 지적재산권, 규격 및 품질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3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고 Good Software 인증, 국내외 특허출원 등 총 13건의 과제가 품질인증 과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사업입니다.
먼저 지역 IT․SW 통계조사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통계자료가 현재 없는 관계로 올해 처음으로 18개 지역이 공동으로 통계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1,147개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베이스 및 e-편람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T관련 기관, 협회, 학회 등과 유기적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부산지역연구소 연계협력사업에 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 IT특화연구조사사업의 참여기관인 저희 진흥원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들이 지역기업에 이전되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큐슈 국제공동연구사업도 추진 중으로 현재 일본 후쿠오카 지역 연구기관들과 구체적 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9월에는 지역 제조․IT융합산업의 발전을 부산IT컨버전스 포럼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 부․울․경 전략산업투자조합 1호에 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산․경남권 동남경제권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직접투자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3월에 조성된 펀드입니다. 현재 토마토디앤씨, 파낙스이텍 등에 각각 투자하였고 IT, 원자력, 조선기자재 분야 7개 업체에 대해선 투자 검토 중에 있습니다. 향후 지역의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IT 전문인력 양성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직자 기술교육 부분입니다.
부산지역 IT 관련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8개의 교육과정 및 IT 이슈 세미나를 통해 6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IT비즈니스스킬 외 5개 과정과 세미나를 통해 7월 현재 363명을 교육했습니다. 특히 세미나의 경우 해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DDos 공기업, 또 중국발 해킹경향 및 신형 해킹침해사례와 대응방법을 주제로 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향후 프로젝트 매니저, 정보보안 등 8개 교육과정과 세미나를 통해 237명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더불어 신규 고급과정 추가개설을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에 취업교육 분야입니다.
취업교육은 지난해 40명에서 65명으로 늘어난 총 105명을 교육합니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기술과학부로부터 전액 국비를 확보하였고 교육과정은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과 동남권IT취업교육사업으로 5월부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온 연말까지 연수생의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진행하며 교육 주제는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기반교육과 정보보안, 또 클라우드 컴퓨팅 이런 식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부산의 이공계분야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에 CD산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소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지원산업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의 게임관련 사업체 수는 총 1,493개, 종사자 수는 4,034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도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게임산업의 핵심이 되는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및 배급업체 수는 30여개에 불과한 작은 규모이지만 09년도 매출액은 08년 대비 75.8% 고성장하였고 2010년도에도 유사한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업계의 성장세에 이어 게임 대기업인 넥슨이 7월 19일에 부산에 지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게임제작과 비즈니스, 게임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게임산업중심도시 부산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G-STAR 2010입니다.
죄송합니다. G-STAR 2010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처음 부산으로 유치하면서 G-STAR 사상 최대의 성과를 냈습니다. 올해도 11월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200개 기업 1,000부스, 25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목표로 B2C를 25% 이상 확대했고 아울러 지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대한민국게임대상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G-STAR가 세계적인 게임전시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축제로 정착시키는 한편 게임산업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와 20페이지에 걸쳐 e스포츠 문화조성사업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e스포츠 문화조성은 부산지역 e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e스포츠대회는 전국 16개 지자체의 대표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부산e스포츠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참가를 위한 5개 종목 45명의 부산대표 선발전입니다.
e스포츠 기반조성사업은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를 설립하여 심판관 양성교육,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부산업체 게임정식종목화 지원사업 등 e스포츠를 행사나 축제에서 머물지 않고 산업과 연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컵 피파온라인2 챔피언십은 e스포츠 국제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치하였습니다.
60여일간 예선을 거친 16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하여 해운대에서 e스포츠 향연을 펼칠 것입니다.
다음 22페이지에 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산․학간 협력지원모델을 구축하여 유망 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저희 진흥원 또 동서대학교, 영산대학교가 협력하여 총 6억 2,000만원의 예산을 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6개의 분야별 자유과제를 선정하였고 향후 3개의 지정과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22페이지입니다.
본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희 진흥원이 선정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부산에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그 프로세스를 영화제 등 지역문화축제 등에 실제로 적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2차년도 사업을 올 4월로 수행이 완료되었고 7월부터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3페이지에 ICON 2010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인 ICON은 국내에 게임 및 디지털콘텐츠 관련분야에 최신기술을 발표하고 또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국제컨퍼런스 행사입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11월 G-STAR와 동시 개최되며 올해는 비즈니스 부분을 강화하여 저희가 경쟁력이 있는 아케이드 B2B 수출상담회를 연계하는 등 양 행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아케이드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초작업을 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에 관하여 보고 그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광역권별 문화기술 연구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저희 부산과 전북 2개 광역권이 선정되었고 매년 20억씩 최대 8년까지 160억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입체영상 제작과 관련된 기반기술을 연구 개발하고자 합니다. 3D 입체영상 관련 연구개발과 결과물의 기술이전 등을 통해 현재 2D 영상제작에 집중되어 있는 부산의 영상산업구조를 개선함과 아울러 입체영상의 중심도시로 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부산게임아카데미 운영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게임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08년까지 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현재는 5기 교육생 38명이 교육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차세대 게임전문교육기관 운영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정받은 사업으로 스마트폰 등 다중플랫폼 게임관련 인력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6페이지와 27페이지에 걸쳐 국제IT 교류협력사업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부산지역 IT, CT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며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부산․울산․경남의 IT진흥기관과 연계하여 동남권역의 공동해외마케팅사업을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말레이시아, 베트남, 터키, 아제르바이잔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였고 유럽, 아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전시회와 시장개척단에 지역기업의 참가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해외 바이어초청 상담회와 중국과 일본으로 무역사절단이 계획되어 있고 전국단위 IT해외시장개척단과 해외 유명 전시회에 지역기업의 개별참가를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2010년 IT EXPO BUSAN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해 여섯 번째 개최되는 IT EXPO BUSAN은 국제규모의 IT, CT 전문전시회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리고 총 600개 부스 규모의 제품전시와 포럼, 세미나, B2B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전국단위의 로봇경연대회인 부산로봇경진대회와 최근 급부상 중인 3D 전문전시회가 함께 열릴 것으로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입니다.
현재 IT, CT 유관기관 및 국내 대기업, 다국적기업의 전시회 참가와 국내외 유수바이어초청 등이 진행 중이며 특히 일본의 큐슈, 오키나와 등에서 20개 기업이 참가하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업계 모두에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9페이지, 국내 마케팅 지원사업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동남광역경제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IT, CT기업의 시장개척 및 동남권 기업간 기업 네트워크를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동남권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문 워크샵을 개최하였고 국내외 유수 전시회에 동남권 IT기업 공동관을 구성하여 동남권 IT기업의 위상제고와 제품 홍보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동남권 IT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유망전시회에 지역기업의 개별참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페이지와 31페이지에 걸쳐서 정보문화센터 운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활동을 위해 부산지역의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사업입니다. 7월 현재 부산지역 6개 상담협력기관과의 협력 또 인터넷중독 상담 교육을 통해 상담 1,049건, 교육 125건, 이동상담 4회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제23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지역 내 교사 및 상담사, 학부모를 모시고 ‘게임에 잘 빠지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아이들’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학생들 방학을 통하여 2010 인터넷중독쉼터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상담 및 교육 등 각종 예방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현안사항에 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청년실업 해소,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부산 모바일, 가칭입니다만 부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본 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함으로써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민․관․산․학의 성공적 협력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울산 중소기업센터와 공동으로 선박용 RADAR 시스템 개발 국산화 개발과제로 중앙정부에 제안 중에 있습니다.
울산의 현대중공업과 부산의 관련기업들을 연계해서 프로젝트 평가위원회의 현장실사 평가가 완료되었고 최종 선정평가 이후에 본격적인 사업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향후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역기업들의 기술력 확보, 또 RADAR 시스템 국산화를 통하여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서
(부산테크노파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예. 김규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철 원장님과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주환 위원입니다.
오늘 공교롭게 우리 또 기획재정관 거기에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과연 이 업무소관이 어느 부분인지 먼저 말씀을 물어보겠습니다.
부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센터 구축하는 것이 여기에 보면 우리 기획재정관 사업에 10억이 또 편성이 되어 있고요, 총괄해서 2단계까지 34억이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 예.
되어 있고, 정보산업 여기도 10억이 또 배정이 되어서 똑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이렇게 위에서 이렇게 뭐 공사로 이야기하면 하도급을 받은 겁니까, 아니면 그 내용을 한번 간략히…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수탁사업을 받은 건데 시에서 보고할 때 34억으로 보고한 것은 저희하고는 지금 협약을 10억만 맺었고요, 올해 10억, 내년에 20억을 지금 시비로 만들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합계 하면 아까 말한 30억이 되고, 또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지금 방통위하고 문화부에 이 요런, 중앙정부의 관심이 참 많습니다. 사실 지난 6월달부터 중앙정부에 국비를 어태치(attach)할라고 노력 중이어서 아마 이 국비부분은 아직 확정되거나 또 실사가 아직 진행이 된 부분이 없어서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유시티담당관실 즉 기획재정관실 한 것하고 중복된 것 맞습니다. 단지 저희는 협약된, 그냥 말씀드리니까 10억이 된 것이고요.
그럼 그 예산은 유시티담당관실에 배정이 되어서 이렇게 수탁만 여기 예산이 넘어와서…
예. 지금 현재 10억만 저희 수탁되어 있습니다.
유시티담당관실에서는 하는 일이 없네요 그냥 여기 수탁 주고 이런 걸 사업 추진시킨 부서…
예. 그렇죠. 실제로 사업은 담당관실에서 하기가 좀 어려우니까, 즉 부산시에 그런 수탁사업이 몇 개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시로 받는 게 13억 외에는 거의 그런 매칭사업이나 수탁사업이죠, 그러니까. 국비를 따오면 예를 들면 국비를 10억 주면 5억을 매칭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또 저희가 시로부터 매칭을 받아야 되고, 수탁도 보고 드린 그런 10억 같은 경우에도 시비로 하기는 좀 부담스러우니까 저희가 국비를 따기 위한 노력을 또 해야 되는 그런 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애플리케이션개발센터 구축하는데 다시 또 국비를 더 따내실 계획도 가지고 계시네요
그게 제일 좋은 모델이죠. 예.
아직까지 계획은 없으시죠
예. 지금 어떻든 국비가 되면 연말이든 내년 초든 또 보고를 드리도록, 저희 진흥원에서 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인원진을 대강 한번 봤는데요. 경영지원팀이라든지 기업지원팀, 교육문화사업팀, 국제협력팀, 경영기획팀. 여기에 어떤 기술 인력이 있습니까 부서가.
저희들 지금 인력 프로필이 필요하시면 드리겠는데 거의 전공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예.
예.
기업지원팀은 지금 총원이 3명입니다만 이 총무역할을 주로 합니다. 관리하고 총무. 그 다음에 기업지원팀이 IT부분 기업을 지원하는 4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고요. 또 경영기획팀은 저희가 행사가 많잖습니까 IT EXPO. 주로 대외행사를, 행사를 주로 하는 팀이고요. 다음 교육문화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CT를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CT하고 저희 교육센터하고. 그 다음에 국제협력팀은 보고 드린 해외부분 마케팅, 뭐 전시회 이런 쪽을 담당하는 팀이고, 정보문화센터는 맨 끝에 보고 드린 인터넷 중독 예방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술인력 그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있는데 제가 조금 여기에 활동내용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 자체에, 우리 정보산업진흥원 자체에 모바일 고객들, 모바일 민원인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나 공간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 진흥원에 아직 시하고 협의가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닙니다만 현재로 지금 그 모바일센터를 풀로 할 만한 공간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개발된 미니사이트라든가 모바일 고객들을, 시민들이 이용한, 사용할 그런 앱(app)이 개발된 게 단 1건도 없습니다. 단 1건도 없는데 벌써 지금 다른 시․도 차원에서는 개발이 되어서 공공기관서비스를 갖다가 아주 많이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그런데 이제 시비 받아 가지고 개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실제로 이제 그런 부서에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그런 개발된 프로그램을 갖다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홍보하고 쓸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 아까 여기에 중복되는 부분이라서 그러한 부분들이 아까도 스마트폰 이야기가 또 재차 반복이 되는데요, 다들 요새 뭐 스마트폰이 대세 아닙니까 다들 스마트폰으로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 해서 여러 가지 정보서비스를 갖다가 받고 있는데 우리 시 차원에서 시민들한테 어떤 그런 정보를 쉽게 활용해 줄 수 있는 그런 모바일 앱 서비스가 지금까지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신다는 말씀인데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좀 그러한 마인드를 더 좀 이렇게 폭넓게 가지시고, 그리고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이게 부산만 해서 처음으로 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 같으면 오히려 격려해 주고 또 더 많이 예산이라든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줘야 되, 벌써 다른 데는 다 하고 있어요. 다 하고 있고 한마디로 개발이 되어서 이제 버전업이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태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데 부산이 유시티, 유시티 하는데 너무 늦은 상황이라서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장님께서 더 각별하게 좀 신경을 쓰셔서 이것도 뭐 이렇게 기간은 정해놨지만 최대한 기간을 당겨서, 그리고 지금 기술진이 벌써 배치가 되어 있으니까 자체에서부터 그 기술진들이 모바일 앱을 개발해 들어가는, 어차피 소프트웨어 아닙니까 그런 쪽으로 노력을 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 예.
잠깐 좀 부언말씀 드리면 위원님 말씀이 궁극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전국에 세 군데에 앱 개발센터가 있습니다. 서울에 두 군데 오픈되어 있고, 올 상반기에. 한 군데는 경기도인데 올 9월에 오픈 예정입니다마는 지금 예를 들어서, 줄여서 앱이라 그러겠습니다. 앱 개발은 사실은 작년 하반기부터 민간위주로 많이, 부산도 지금 그렇습니다. 지금 부산에 앱 개발하는 기업이 저희가 파악하고 있기로 한 30%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앱센터라는 것은 시민들이 궁극적으로 쓰게 되시지만 그걸 개발업자들이 앱을 모아서 그 앱이 효용성 있는 것을 검증하게 하고 경쟁하게 해갖고 그 데이터를 시민한테 드리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우선 일단 질문 먼저 마치겠습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지역의 정보통신, 문화콘텐츠사업 진흥을 위해서 귀 기울이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서를 한 번 봐 주십시오. 4페이지를 보면 시설현황이 나옵니다.
눈에 탁 뜨이는 것이 입주실수에 비해서 입주자수가 지금 적습니다. 그 차이만큼 공실로 남아있습니까
4페이지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입주실은 13개인데 업체수는 7개고.
예. 눈에 탁 띄네요
26개인데, 뭐 이런 말씀이시죠
예, 예.
지금 말씀하신대로 대연센터하고 영도센터는 사실 숫자로는 26개인데 25개고, 19개인데 15개지만 사실 풀입니다. 왜 그렇나 하면 저희가 만기가 되어서 나가면 그때그때 못하고 분기별로 모집을 하니까 지금 보고하는 시점에 한 서너 개 비어있습니다만 이게 예를 들어서 3분기 거를 9월초에 하면 바로 풀로 차는 것인데, 문제는 해운대에 13개인데 7개만 있는 것이 문제인데 여기 해운대는 지금 아까 보고드린 문화시티, 저희가 160억짜리 딴 것을 입주시키기 위해서 사실은 올 연초부터 받지를 못했습니다. 거기가 실면적으로 한 180평 들어오니까 남은, 6개 남은 것에 4개 업체 부분을 지금 그 센터를 넣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요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보산업진흥원이 사기업은 아니지만 재정건전화 측면에서 공실률이 없도록, 공실률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눈에 띄어서 여쭤본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8페이지 보시면 G-STAR 2010 개최가 나오는데 매년 부산에서 이게 개최가 됩니까
이 대회가 부산에서 매년 개최가 되는 것입니까 18페이지입니다.
예. 잠깐만요.
아! 예. G-STAR는 이게 주로 서울서 쭉 그동안에 1회부터 해왔습니다. 그래 이제 재작년부터 저희가 좀 킨텍스가 하던 것을 문화부하고, 특히 이게 가장 주체가 게임산업협회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양반들이 이 G-STAR에 제일 돈을 많이 내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좀 유치했다고 말씀을 드리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행사 시에 수출상담회와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작년도 수출실적은 대충 어떻게 됩니까
작년에 1,573건의 상담 중에 계약이 2,886만 달러입니다.
원장님 생각에 성과가 꽤 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예. 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이거는 좀, 그러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작년에 처음하면서 저희도 그렇고 또 기업들도 그렇고 계약을 미룬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미뤘다고 이때 계약을 집적을 해서 금액이 그 전보다는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마는 저희가 부탁한 부분들도 있고 기업들도 그렇고요, 또 기업 입장에서도 지역을 옮기면서 부산에 성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 전에 서울에 있을 때보다는 실적이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이 수출 실적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제 게임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이고 이제 부산도 본격적으로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부산의 게임산업 방향에 대해서 원장님의 견해를 좀 듣고 싶습니다.
사실은 70년대 말부터 부산은 게임 종류 중에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일본에 가면 빠찡고라고 하는 그 게임을 대표적으로 아케이드라고 그러고 라스베가스나 이런 데 있는 그것들인데 70년대 말부터 사실 부산기업들이 일본기업의 아웃소싱, 하청을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그게 아마 지금 문화부도 인정하지만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게임을 시작한 게 78년도부터라고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히 전통적으로 지금도 그게 강한데 아시다시피 바다이야기 이후로 그 게임을 만드는 업체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부산이 제일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게 그런 부분을 해외로 유도하는 방법, 대만이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대만은 아케이드 게임을 저희보다 많이 수출하는데 그 이유가 국내는 못 쓰게 하고 전량 다 수출을 유도하는 전략품으로 키웠죠.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런 부분에 경쟁력이 있다는 말씀하고 또 어찌되었든 동남권에 인구가 800만 넘게 있으니까 게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휘장이 있어야 되는데 그 베이스가 저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보고드린 대로 서울을 제외하고는 게임을 만들어서 그 파는 돈으로 다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데는 부산밖에 없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노력하면 게임도 지금은 모바일 게임, 게임 종류가 하도 다양해지니까 그런 부분에 저희가, 특히 또 대학이 이쪽에 괜찮은 인력이 많이 나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삼박자가 맞으면 저희들이 노력해서 게임산업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8페이지를 한 번 보시면 부산 IT산업 비전 및 전략방향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업무보고 8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부산만의 특색있는 IT산업 전략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십니까
요거는 지금 8페이지에 저희가 보고드린 것은 지금 현재 IT가 지식경제부로 넘어갔습니다마는 지식경제부에서 5 플러스 2 광역권 IT를 규정하면서 2008년 말에 만든 도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조선해양 IT 또 u-Automobile, 차세대 물류 3개를 하겠다고, 다시 말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R&D센터나 국비를 신청하면 다른 분야보다는 경쟁력있게 키울 수 있다고 저희가 제시한 것이고 현실적으로 부산에 이것 말고도 IT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이 정권에서 앞으로 5년 동안, 3년 동안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그린 도표입니다.
저희도 사실 좀, 본 위원도 생소인데요, 그래서 여쭈어봤습니다. 부산지역의 IT업체수와 규모에 대해서도 좀 궁금합니다.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래 부산이 전국에 차지하는 비중은 2%가 안 됐습니다마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1등이었는데 최근에는 인천에 좀 추월을 당했습니다. 인천에 특히 하드웨어기업들이 인천으로 막 넘어가면서 지금은 이제 저도 안타까운데 3위로 밀렸습니다만 지금 여기 보고드린 동남권에 조선해양 쪽은 전통적으로 저희가 강한 부분이 있고요, 또 여기에 보면 u-Automobile, 결국 자동차 관련, 움직이는 것과 관련한 IT입니다.
그래 대표적으로 자동차입니다만 이런 부분을 좀 전문화시키면 결국은 시장논리에 의해서 기업이 살아남고 하는데 업체 수는 결국 적은 편은 아닙니다마는 솔직히 부산 IT기업의 미래는 이런 쪽으로 몰아가야, 밀고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집적화 시켜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좀 실제로 기업들하고의 마찰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결국 시장의 논리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에 논리를 집중을 하면 향후에는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부산지역의 IT산업이 대부분 소규모 영세한 업체가 많으시죠 많은 거죠
아니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해외시장 개척이라든지 마케팅 부분에 한계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마케팅 지원에 대해서 혹시 원장님 특별한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현실적으로 규모 있는 기업들은 해외사무소나 또 자기 팀이 있어서 저희가 별도로 지원하지 않아도 전체 매출의 30%를 해외에 주로 가져가는 기업들은 저희가 걱정할 바가 아닌데 말씀하신 대로 10명, 20명 단위의 특별한 파트 부분에 워낙 IT가 분야가 넓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해외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특히 코트라 같은 데 해외정보가 많으니까 저희가 코트라 연계사업을 1년에 두 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면서 저도 가까운 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다만 1년에 몇 건이라도 큰 것들이 터지면, 즉 다시 말해서 특수한 아이템이 특수한 나라하고 맞아떨어져서 이렇게 100만불, 200만불 계약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기대를 계속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되겠습니다.
원장님 그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IT 소프트웨어 종합제품에 상용화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게 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부산지역의 소규모 개발업체에서 개발된 제품들을 상용화하려는 노력을 혹시 하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지금 오늘 보고드린 몇 건이 제품개발에서, 결국 저희 쪽은 개발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개발의 효용성을, 물론 검증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그 상품을 걸리기 위한 특허라든가 또 비즈니스 모델이라든가 이런 것은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그거는 저희가 따로 별도로 예산을 해서 특허나 보호기술을 지원하고요.
그 다음에 그것은 이제 국내 전시회가 있습니다, IT 관련. 거기에 계속 참가해서 그 기술의 우월성을 좀 입증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또 나름대로 저희가 성과가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IT분야가 시장개척이 치열해졌다고 보고요.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해외시장도 물론이지만 틈새시장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증액을 해서 소규모 기업들에게 이렇게 활로를 모색해 주는 방안도 참 부탁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듣다가 보니 당연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계시는데 지금 4년 되셨죠
6년째하고 있습니다.
6년째 하고 있습니까
원장님이 맡고 나서부터 우리 지역에, 부산지역에 정보통신산업 전체의 생산액이 한 15개 시․도, 제주까지 16개 시․도해서 몇 등쯤 될 거 같습니까
지금 자랑을 많이 하셨는데 내가 짚어볼게요.
지금 통계로 저희가 3등입니다.
아닌데요.
자, 원장님 맡고 그러면 중간으로 봅시다. 2007년쯤 되면 3년쯤 되었을 거 같은데, 제가 어제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예, 어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3위입니까 자료 거기 보십시오. 몇 위입니까 2007년도 한 번 보입시다.
이 근거가 전에 정통부 시절의 정보산업연감입니다.
통계연보입니다.
예,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3위입니까 여기에도 벌써 중간밖에 안 되는데.
그러니까 위원님, 제가 잠깐…
우리보다 뒤는 전남하고 전북하고요, 제주입니다. 경남이 있나 경남도 우리카마 낫나.
지금 우리가 2조 1,556억밖에 안 됩니다, 생산액이.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어제 이 자료를 달라고 해서 전국 자료를 드렸는데 저희가 부산에서 해마다 하는 조사가 있습니다. 이 기준이 정통부 통계는 뭐냐 하면 IT 관련 통계만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거기에다가 게임, 애니메이션, 또 캐릭터를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이게 공식통계이니까 정통부에서는 이걸 항상 그 당시 발표를 했죠. 또 2008년 통계가 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경부로 넘어가면서 통계가 1년 비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정통부는 6인 이상의 IT관련 기업 매출만 하는 거고요. 저희는 거기에 게임, 부산에서 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을 집어넣죠.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뒤에 인천을 제외하고는 울산은 또 이건 아시다시피 다 이해를 하실 거니까 따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울산은…
원장님, 원장님!
지금 게임, 애니메이션 다른 데도 다 들어가면 다 똑 같이 올라갑니다. 지금 정통부에서 나온 이 생산액의 업체의 생산 총괄, 총생산액은 다 똑같은 자료입니다. 지금 원장님 이야기하는 거는 2위 내지 3위한다는 것은 제가 장언할게요. 지금 모바일 그거 무슨 비중이 그렇게, 이 사람들도 있습니다. 게임산업이니 뭐니. 문화부 쪽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부분이.
예, 없다는…
문화관광 쪽에 제가 자료는 정확하게 안 쥐고 있지만 부산이 그렇게 우세하지를 않습니다. 비슷하다고 보고 정통부에 있는 순수 IT산업의 업계의 총량이 우리가 지금 현재 너댓 개 제외하고는 이 자료를 그대로 놓고 이야기를 해 줘야죠.
알겠습니다.
다른 시․도에도 비슷하죠. 문화관광 쪽의 자료들이 여기에 더하기 된다 그 말 아닙니까
예, IT통계연감으로 말씀…
비슷한데 어떻게 십 몇 위가…
알겠습니다.
2, 3위가 된다는 말입니까
이거 거짓말로 하면 안 되죠. 자료가 나와 있는데 이걸 내가 어제 다 보시라고 그러고 자료요청을 했는데 계속 잘한 이야기만 하시고 더 잘하겠다는 이야기가 하나도 안 들어가고 우리 위원님들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몇 위입니까 한 번 보세요. 이 자료에 의하면 우리 진흥원이 맡고 있는 업무 취지가 뭡니까 설립취지가.
IT․CT업 육성입니다.
기업체 육성 아닙니까 기술지원하고.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십 몇 위인데요.
이게 항상 정통부 있을 때도 좀 문제의 소지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정보통신 통계연감을 봐도 십 몇 위는 아니죠. 그런데…
몇 위입니까
우리가 2007년도에 몇…
대구만 해도 2조이고 우리가 1조 7,000억이고 인천이 4조 6,000억이고요, 광주도 우리카마 낫고요. 여하튼 우리보다 조금 못한 데가 대전하고요. 그건 등위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지금 전북, 전남, 제주, 대전 정도만 총 생산량이 우리카마 좀 적어요. 우리가 1조 7,000억밖에 생산량이 안 나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에 있는 IT업체들이 영세뿐이 아니고 전체 총생산량도 형편없다는 말이에요. 그게 정보통신부에서 없어지면서, 정보통신부 없어지면서 자료는 나왔지만 우리 눈으로 보고 있지 않아요. 다른 데 비해서, 수도권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럼 뭘 유치를 하고 뭘 상용했다는 말입니까
전체 총생산이 지금 꼴찌에 가까운데, 16개 시․도에서 10위를 넘어가는데 진흥원은 뭐 했습니까 6년 동안.
여기에 답변해 보세요. 뭐 했습니까 우리 지역의 업체를 위해서 뭐를 했느냐 이 말이죠.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도 그리 말씀하시니까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2, 3위하면서 아주 잘 했다고 이야기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 우롱하는 겁니까
위원님 저는…
듣다듣다 보다 못해서 내가 나중에 질의를 하려다 질의를 합니다.
너무하지 않습니까 통계를 어제 줘놔 놓고 거기에 게임이 어떻고 문화, 비슷합니다. 16개 시․도하고. 우리가 낮았으면 낮았지 더 높지를 않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위원님, 그 자료는 잘못된 자료 같습니다. 게임 쪽은 서울 쪽을 제외하고는 저희가…
이거 거기에서 준 자료입니다.
정보통신부 연감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씀 안 드렸습니까 지금 대구 같은 경우에도 그 전하고 비교하시면…
그러면 좋습니다. 문화하고 같이 뽑읍시다. 문화관광 쪽에 있는 게임하고 콘텐츠 쪽하고 방금 이야기한 그 3개 분야를 여기에 더해서 얼마나 6년간 애썼는지 한 번 보자는 거죠.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지금 자꾸 눈감고 아웅하시니까 그래요.
여기에 보면요, 9페이지 보세요. 굉장히 내세우고 싶음 모양 같은데 그렇지를 않습니다.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은 당연히 부산이 따올 겁니다. 원장님,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이거를 평가결과에 따라서 차등배분(부산은 최우수 과제로 예산배정 1위) 했답니다.
제가 아는, 본 위원이 뽑은 자료는 1위가 아닙니다. 이거 어떤 근거로 1위라 그럽니까 한 번 설명해 봐 주세요.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은 광역경제권에서 당연히 우리가 받아올 사항이면서 이 금액이 부산의 IT업계를 위해서 이렇게 10위를 넘어가는 IT업계에 많은 공헌은 하겠죠. 그런데 우리 전체 국가가 가진 돈은 7,070억 아닙니까 7,070억 중에서 얼마 땄습니까 40억 따놓고 1위라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답변해 보세요. 답변해 봐 주십시오.
위원님 이것은 해양․조선 IT산업이라고 꼭지가 다릅니다. 7,000억은 지경부의 IT 전체예산이고 그래서 이건 저희가 그 당시 심사결과 받은 리포트 아마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희가 1위한 건 맞고요. 전체 7,000억인데 이 40억 가지고 와서 이 이야기를 하라면 저도 할 말씀이 없죠.
좀더 있습니다. 40억뿐이 아니고 좀더 있잖아요
아니 40억이라는 말씀, 80억이죠. 그런데 어쨌든 40억이든 80억이든 거기서 거기니까…
7,070억 중에서 지금 여기에서 1위라고 표현한 것은 이런 뜻 아닙니까 해양․조선 소프트웨어 융합지원 중에서는 1위라는 말이죠. 부산이 당연히 1위하죠, 15개 시․도.
그겁니까, 어떤 겁니까 어떤 게 맞습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아니 알고 계십니다. 맞게 알고 계십니다.
맞죠
예.
이 1위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겁니까 부산은 최우수 과제로 예산배정 1위 해 놓은 게 이게 어떤 의미로 썼습니까
제가 하나하나 지금 틀리는 거 이야기해 드릴게요.
2009년도 상반기에 5 플러스 2로 해서…
2009년도 상반기에, 2008년도 상반기에 정부가 5 플러스 2로 하면서 처음 나온 과제가 이겁니다. 그 다음에 조선․해양은 저만 한 게 아니고 인천도 조선․해양을 했고 전남도 서물․조선을 가지고 조선․해양을 했고 그러니까 과제는 전북 과제하고 저희가 3개가 있었습니다.
3개가 있었죠 그중에 1위이죠, 그죠 그 말 아닙니까
아닙니다. 14개 지자체 중에 1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해양․조선분야에서 1등 했다 이 말 아닙니까
아닙니다. 14개에서 1등을 했다니까요
어느 게 맞습니까 제 말이 맞습니까, 원장님 말이 맞습니까
기업지원팀의 김준수 팀장입니다.
예, 실무자가 이야기해 보세요.
질문하신 답변은 사실은 저희가 조선․해양부분에 대해서 하나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주제에 상관없이 응모를 받아서 그 중에 1개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위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그러니까 아까 제가 보내드린 자료에도 보시면 총 10개가 선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자료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예산이…
원장님은 모르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건…
보고 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 예산이 가장 많이 있기 때문에 1등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예산을 가장 많이 받았기 때문에 1등이라는 말입니까, 이게
저희가 거기에 보시면 총예산이 70억이고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70억인데 그 중에서 저희가 부산만 9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12%를 차지하고 전체 랭킹 순위로 1위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충천권에…
충천권에는 대전․충북이 합쳐져 있기 때문에 그걸 나누게 되면 7억 정도가 됩니다, 한 지역당. 그러니까 결국은 부산이 1위이고요, 그 다음에 2위가 마산 그 다음에 3등이 대전, 충북 이렇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부․울․경 동남권에서 1위라는 말 아닙니까
아닙니다. 전국 공모입니다. 전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사업계획서를 내게끔 그렇게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12.7% 받아 가지고 광역 전체에서 이 부분은 조선․해양부분에서 특히 광역권 경제발전정책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다 칩시다. 그 외에 뭐 있습니까 국비 받아 온 게.
좋습니다. 저하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있기는 있죠. 여기 자료에 일부 있기는 있지만 제가 이 요점은 뭐냐 하면 이런 거 자랑 그렇게 하지 마시고 더 따세요. 그 이야기입니다. 이거 나누어주는 겁니다. 각 시․도별로 나누어주는데 한 몇 억 더 받았다고 1위라고 자랑하지 마세요. 우리 지금 부산에 있는 IT산업은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그거를 위해서 제가 지금 다른 시․도는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지원사업 선정에만 하나 우리가 된 것이지 나머지는 우리가 된 게 뭐냐는 말이에요.
응모하세요. 왜 응모 안 하세요 국고사업을 따와야죠. 거의 다 여기 보면 잔자리한 시 사업 가지고 지금 원장님 6년 보내신 거예요. 제 말이 좀 과합니까
예,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그럼 말씀해 주세요. 제가 뭘 과한지.
1위라는 말씀이 위원님이 걸리시는 모양인데 사실은 저희가 오히려 1등 했다 그런 게 아니고 심사결과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6개 지자체에서 예비심사에서 4개가 떨어지고 12개가 남았다. 아니면 14개에서 4개가 떨어지고 10개가 남았다. 2차 심사에서 결국은 지역별로 통보를 하죠. 그러니까 저희는 물론 심사위원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마는 심사결과는 다 체크해서 통보를 합니다. 저희가 통보를 받으니까 이제 그렇게 보고를 드린 건데…
이거 우리 위원들이 잘못 내용을 깊이 모르면요, 착각하기 쉽게 딱 써 놨어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를 따지자는 거는 아니고 이렇게 자랑만 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직원들 전체도 수주를 많이 따셔야죠. 중앙정부의 파일을 가져와야죠. 그래야 우리 지역에 중소 영세한 업체를 좀 살려줄 수 있잖아요.
그러면 더 하나 그거하고 연관되어서 물어봅시다.
부산지역 연구소 연계협력사업을 해 가지고 상용화된 사례가 뭡니까 몇 건에 어떤, 1개만 이야기 해 보세요. 원장님이 직접 이야기를 해 보세요.
지금 하나만 말씀하시라니까 지금 IT융합연구소에서 군용야시경이라고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신동디지텍 이야기입니까
아닙니다. 신동은 야시경에 관한, 신용은 RADAR 전공입니다.
RADAR이고.
그 기업이 지금 물론 이제 군용이니까 보안감사가 좀 있기는 합니다만…
어느 업체죠
지금 1차 통과를 했죠
어느 업체죠 잠깐 어느 업체죠 지금 틀리는 거 같은데요.
넥슨이라고 있습니다.
넥슨이라고 있습니다.
넥슨은 그거는 서울이 본사인데 이번에 지사로 내려오지 않아요 하나 그거로.
그거는 말고, 게임업체 넥슨 말고 야시경 업체가 있습니다.
야시경 업체 넥슨에. 제가 파악합니다, 이거는.
예.
그래가지고요. 상용화는 어떻게 되었죠
아니 그러니까 이제 상용화되었으니까 군납이 추진되고 있는 거죠.
그게 우리 진흥원하고 어떤 관련이 있죠
그 융합연구를 저희 진흥원이 따왔습니다.
맞아요
예.
그러면 우리가 기술지도를 한 겁니까 진흥원이 따서 용역을 준 겁니까
기술은 교수님들이 하죠.
그건 어느 말입니까 진흥원에서 따서 용역을 줬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기술지도를 해서 그 분들이 수출이든 민수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뜻입니까
제가 지금, 죄송합니다. 어느 쪽인지 내가 못 알아먹겠어요.
저희가 이 사업은 총 예산은 106억 정도 되는 예산입니다. 국비가 10억씩 5년간 해서 50억 정도 되고 그 다음에 시비가 5억씩 이렇게 해서 25억하고 나머지 민자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관은 동의대에서 주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고 있고 저희 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R&D 기술개발부분은 동의대 연구소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진흥원은 거기에서 기술개발이 된 부분을 업체들한테 이전시켜주는 부분 그리고 또 하나는 기업체들이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개발이 필요한지를 서로 링크해 주는 역할을 저희 진흥원이 담당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넥슨 같은 경우는 그렇게 개발된 기술을 이전해서 군용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하나의 사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이 순수한 기술개발은 대학에서 하지만 저희가 그걸 기술이전을 받아서 하는 부분은 저희 진흥원에서 받아서 했습니다.
그렇죠 지원했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내용이죠. 동서대학교와의 산․학연계는 여기에서 할 수 있도록 소위 직원들이 어시스턴트한 부분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 부분은 하나는 상용화되었고 그런 것들이 몇 개쯤 되죠
연구소가, 죄송합니다. 연구소가 본격적으로 실제 하는 게 이제 1년 8개월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어떤 장기과제는 5년 짜리 과제도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단기과제가 1년 짜리 과제 정도가, 아까 말한 넥슨 같은 경우에는 단기과제에 속하고 장기과제 같은 경우에는 한 5년 정도 걸리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계획은 한 4개 정도 과제를 일단 상용화를 목표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개 되었고 이제 4개를 앞으로 상용화하겠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1년 8개월에 물론 1개도 훌륭합니다마는 3개까지 더 추가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런 것들이 바로 지금 죽어가는 우리 부산 IT업계를 살리는 겁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냥 피부적으로 오지를 않습니까, 부산 IT업계가 어떤 상황이라는 거.
그런 것들을 자꾸 연계시키고 상용화시키고 연구소 쪽에서는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그냥 나누어주는 식의 이거 조금 더 받았느니 거기에 점수, 고가점수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나누어주는 거 아닙니까 그거 가지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다른 과제나 수탁을 받으셔서 진흥원이 동서대학을 운용을 하든 어느 업체를 이용을 하든 중심된 각 분야별로 업체를 지원을 해 줘서 우리가 그거를 지금 낚아채면서 또 거기에 하청, 재하청이 돌아가면서 몇 명 안 되는 IT기업체도 살려, 먹여 살려야 될 거 아닙니까 그걸 누가 해야 됩니까 진흥원이 해 주셔야 돼죠.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준수, 방금 저하고 이야기만 하다가, 제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진흥원이 지금 내용을 보니까 전부다 기본적인 것 혹은 스포츠대회니 G-STAR니 20명 가지고 문화콘텐츠 이런 데 해야 되겠죠. 해야 되겠죠. 그러면 인원이 더 필요하다면 또 인원이, 수탁사업을 많이 받으면서 수수료나 이익을 보면서 인원을 더 늘여가면서 이렇게 기업, 우리 지역의 기업도 함께 생각하면서 그걸 늘여나가야지 대회 개최하고 콘텐츠 뭐하고 1억을 쓰고 뭐하는데 조금 방향이, 정책방향이 좀 달라지는 것도 좀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검토를 할 필요성이 안 있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거는, 그 꼭지는 그렇게 넘어가고요.
그래서 상용화 1개 된 것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1년 6개월 지나 가지고.
취업교육 관계도 조금 따질라고 했는데 제가 시간이 너무 잡아먹는 것 같아서, 자꾸 말씀을 그리하시니까 제가 더 첨언 설명을 하잖아요.
26페이지에 국제IT교류협력사업 해 가지고 시비도 제법 들어갔는데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어느 분 담당이십니까 팀장이.
우리 최박사 담당입니다.
최원석 팀장입니다.
앉은 채로 해도 좋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참여 또는 어떤 기업체가 참가하도록 만드는 거 또는 어떤 알선이라든가 어레인지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죠 해외 관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처럼 해외기업하고 지금 지역에 있는 기업하고 연결이 일단 최우선이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아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지고 조금 더 많은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내세울만한 게 컨텍 부분에서 에피소드라든지 또는 그 결과, 어차피 우리는 결과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다 녹을 먹고 있으니까, 그죠 결과 하나하고 에피소드를 한 번 이야기 해 보세요.
일단 성과부분에서 2005년도 지금 작년까지 성과를 봤을 때 2005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저희 국제IT교류협력사업하고 연관이 있는 계약건수를 봤을 때 저희가 계약서를 다 사본을 받습니다. 받았을 때 그때 당시에 14건에 좀 32억 7,90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지금 작년 같은…
잠깐만, 30
32억 7,900만원입니다.
23억이 아니고
32억 7,900만원이 맞습니다.
한국 돈으로 32억
예, 한화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작년…
그러면 3,200불이네요 약.
예. 그 당시의 환율로 34만, 아, 340만불 정도 됩니다. 그 당시 환율 적용…
그건 계산이 안 맞는데 3,400불쯤 되, 그러니까…
2005년 그 당시 환율 기준해서 345만 2,000불이고…
좋습니다.
그래 작년 같은 경우는 계약 건수가 28건에 한화로 61억 5,00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약 건수나 계약 금액 2개 다 2배 정도 증가된 그런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 위원회 위원들한테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 부분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좀, 한 2, 3위 합니까
솔직히 얘기해 보세요.
지금 지자체 별로, 저희 진흥기관끼리 비교해 보겠습니다.
진흥기관끼리 비교했을 때 저희 부산 같은 경우는 조금 영세한 벤처기업이나 소수, 인원이 좀 작은 그런 기업들 지원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른 지자체 중에서 뭐 특히 인천 같은 경우는 대기업도 좀 넣어서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평가하고 이럴 때도 보면은 저희도 부산에 삼성전기가 있습니다. 삼성전기 수출액을 넣으면 이 수출금액이 확 올라갑니다. 저희 100배 이렇게 올라갈 수도 있는 상황인데…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예. 그러다보니까…
결국 금액은 하나도 내세울 거 없고…
아이, 그렇지 않습니다.
건수는 조금 내세울만 합니다. 왜 그것도 의미는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중소기업의 건수가 많아진 거는 그것이 대기업 한방에 하는 것보다야 오히려 그게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금액을 논하자는 건 아닙니다.
예.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18개 진흥기관, IT지원기관 중에서 저희가 인천하고 대구, 부산 이 세 곳이 해외 마케팅은 제일 잘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그 중에서 인천하고 저희 부산이 좀 선두그룹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 내용을 자료 하나 주세요. 제가 9월달에 한번 내가 보고 그 이전에 한번 물어보께요. 그 자료를 줘 보세요, 저도 파악해 볼테니까.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해외교류협력사업을 해 놔 놓고, 관리한 자료도 내 주세요. 어떻게 뒤 리서치 피드백을 했는지.
좀 없는 것 같애요. 어떻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예. 조금 위원님 방금 말씀 조금 못 알아 들었습니다.
해외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참가하러 가고 시장개척단도 갔다 오고, 하노이통신박람회도 갔다 오고, 국제웰딩쇼도 갔다 오고 지금 열 한 몇 개 쭉 갔다 왔죠 그죠
아! 다녀 온 게 아니고,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위에…
그래서 그거를…
예.
서면으로…
예, 예.
좀 구체적으로 해주라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국비 내지 시비로, 하여튼 공공의 돈으로 간 것하고, 그 다음에 기업체하고 함께 가서 기업체가 낸 거하고 들어간 비용하고 그 이후의 피드백을 좀 보고 싶단 얘기죠. 즉 우리 진흥원에서 계속 외국에 있는 그런 업체들과 피드백을 하고 있었느냐, 없느냐를 나는 보고 싶은 거예요. 거기에 필요한 자료를 주세요. 아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상세한 용처도 나와야 됩니다.
갔다 오고 끝난 부분이 반이상 될 것 같다는 내 예감입니다.
그냥 갔다 오고 끝난 거예요.
계속 리서치한 자국이 있느냐는 뜻이예요. 그러면 자금용처를 보면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자금용처를 주라는 거예요.
동남아를 말레이시아를 어디 갔다 왔다. 또는 뭐 유럽을 갔다 왔는데 한 번 갔다 온 일회성이냐, 1년 후에. 6년간 사이에 그게 나오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국제 IT교류 협력사업 일체에 대해서 조금 자료가 많으면 저한테 의논을 해주면 다 없애드릴게요. 내 필요한 자료는 따로 볼 테니까. 6년간에 걸쳐서 갔다 온 용처를 보면은 피드백이 되고 있느냐, 그 다음에 계약하고 매치가 되느냐를 보는데 그 금액이, 또 건수가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제가. 그것도 결코 우리가 우세한 것 아닙니다.
그렇게만 잘 되었다면야 우리 지금 현재 IT업체가 부산에 그렇게 허덕이고 있질 않습니다.
또 하나 해보까요
글쎄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센터 구축을 꼭 해야 되는지도 저는 의문스럽습니다.
지금 제가 방금 얘기했던 이런 부분들 파이를 더 끌고 오자는 부분도 지금 잘 안 되고 기업체는 이렇게 점점점점 지금 생산액이 줄어들고 아이들 실업률은 자꾸 나오고 일자리 창출도 안 되고 있는데.
원장님, 이것 당시 결정할 때에 고용창출을 몇 명 한다 했습니까
저희가 원래 본 계산은 매년 500명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년 500명씩, 그 당시에. 이 예산을 제안을 할 때에, 시에다가.
지난 봄 얘기니까 얼마 되지도 않네예.
그러면 그게 몇 명 고용창출이 있다 했습니까
매년 500명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총 몇 명이죠
사업기간 동안 500명이면 5년 같으면 2,500명이고, 4년 같으면 2,000명이고…
그 때의 그 내용을 보니까요, 발언 내용을 보니까 1만개에서 2만명 고용효과가 온다, 1년에. 맞습니까
기억 안 납니까
아니, 뭐 틀린 얘기도 아니죠. 그러니까 앱 개발…
아니, 그래 이 얘기에, 방금 500명이라 했는데 1만명에서 200명 고용효과가 온다라고 설득을 했다는데 이 말이 맞느냐는 거죠. 그 다음부터 인자 아, 왜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제가 듣겠습니다.
그 발언을 한 거는 맞느냐 이거죠.
예를 들어서 500개 앱을 개발하면은 개발자가 3명만 잡아도 1,500명 아니겠습니까
잠깐만요! 500개…
앱을 개발하면 그 앱을 개발하는데 최고 3명은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네.
그럼 최하로, 그럼 그게 1,500명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3년이면 4,500명 아닙니까 그런데 앱이 크면 좀더 사람이 더 필요 안 하겠습니까 그런 계산이겠죠.
지금 10억원을 얻을 때에 앱이 몇 개입니까
말씀 안 드렸습니까, 500…
500개 앱입니까
예.
그러면 500개 앱을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봐야 4,500명이네요 그런데 우째 2만개까지 고용효과 온다고 해서 시비를 타게 되었습니까
그 시비 제가 달란 건 아닙니다만 앱센터는 필요성이 기업에서 제기되었고, 어차피 시 유시티담당관실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해보자는 것이고, 그 제안서를 만들, 저희도 만들고 시도 만들었습니다, 저희만 만든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부산의 앱 개발업체를 모업체 표본조사를 좀 했죠. 그래서 앱 개발하는데 몇 명이 들고 돈은 얼마나 들고, 그래서 그 사실 10억으로는, 그래서 방법을 이렇게 했습니다. 앱 애플리케이션 TS센터를 하자. 즉 저희가 개발하는 게 아니고 앱 개발하는 회사끼리 연결을 시켜주자, 그게 목적이니까. 안 된다고 보시면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립니까
제가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고 10억 가지고 2만명을 창출할 수 있으면 굳이다 이 말이죠.
아닙니다. 1년의 얘기는 아니겠죠, 1년에 2만명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건 아마 앱센터를 계속 운영하면서 예를 들어서 한 3, 4년 하면, 그러니까 저도 사실 1년도 안 해보고 이런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앱을 500개 개발하면 최하 3명이니 1,500명이다. 그럼 뭐 한 4년 하면… 뭐 이런 계산 아니겠습니까 그걸 1년에 10억 들여서 2만명을 하면 누가 안 하겠습니까
그럼 1년에 결국은 이번 10억 가지고는 고용창출이 대략 얼마쯤 일자리창출이 될 것 같습니까
지금 목표가 말씀드린 대로 500개 앱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500명입니까, 1,500명입니까
뭐 500개 앱이 되면 최소한 1,500명은…
“앱이 되면…” 하지 말고예, 10억을 1년에 500개 앱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예. 500개 앱을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500개 앱을 하면 3명이 붙으면 추정컨대는 1,500명…
예. 1,500명.
고용창출이 되겠다. 그죠
예.
요거는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그래요. 왜냐면 굳이 이 개발센터를 구축을 해가지고 돈을 이렇게 10억까지 들여가면서 1,500명만 또 된다면 저는 다행이라 봅니다.
예. 저도 마 동감입니다.
예.
한 번 보입시다.
지금 BMAC센터 인원이 몇 명 됩니까
‘BMAC 구축 본격착수’ 이래 되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인원이 얼마냐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지금 현재 방금 얘기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센터 관계입니다.
이게, 죄송합니다. 이게 모바일센터 약자를 영어로 쓴 모양입니다.
아, 거기에 인원이 몇 명이냐고 몇 명이 필요하냐고요.
저희는 저희 인원을 써야죠. 따로 인원을 할 돈은 못 됩니다. 개발지원금을 써야죠. 사람을 고용하진 못할 겁니다.
그럼 인원 가지고 500개 앱을 만든다는 얘기입니까
그러니까 500개 앱은 기업이나 대학생들이 만드는 거죠. 저희가 만드는 게 아니고.
그런데 그 관리하는 인원은
저희 직원 중에서 누가 지원을 해야죠. 지금 새로…
몇 명이 할…
지금 현재는 1명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명이 하고 있고
10억이 지금 현재 돈이 입금이 되었습니까 넘어왔습니까
아직 돈은 안 들어왔습니다.
하나도 안 들어왔습니까
아마 이달 말쯤 들어올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 대학이 어느 대학이죠
전 대학에 다 공문을 보냈습니다. 부산에 있는 13개 대학에 다 보냈습니다.
공문을 보냈고.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오늘 뭐 처음 뵈었는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요 정도로 하는데 제 요지가,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미 아셨을 겁니다.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저한테 개별적으로 뭘 원하는지를 물어주세요.
진흥원의 설립 요지에 맞게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 방법과 정책의 의견을 제가 한 번 짚어봤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런 겁니다. 효율성도 중요하고 진정성도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에 만약의 경우에 그 어떤 정당성이 부여가 될 때 효율성도 따라옵니다. 그래서 진흥원 20명이 이 업무를 다 하는 게 신기해요. 신기해요, 외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목적은 이게 과연 맞느냐 다시 센터도 구축해야 되고 곧 저 대외협력, 이래 가지고 피드백이 되고 있느냐 이거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정부 사업에 매달리고 지역 기업체에 기술이전하고 여기에 오히려 중점으로 해서 좀 집약해 가는 게 안 낫겠느냐 하는 마음이 들고 이런 걸 더 할려면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봅니다. 외려.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정말 매달려주셔야만 합니다. IT가 가장 지금 일자리 창출에 유용한 자리입니다.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원장님 뭐 제가 너무 시간을 끌면 또 보기 싫을 것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반적인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콘텐츠나 질의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까
저희 홈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예. 물론입니다.
예. 한 번 위원님 와 보시면 지적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 나름으로는 하여튼 저희가 인터넷, 저희 정보진흥원이니까 홈페이지는 나름대로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러시고 부산시와 동남권, 타 도시도 관계 없습니다마는 IT산업 현황과 경쟁력을 타 시․도와 비교한다면 부산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평가를 하십니까
동남권 안에서 말입니까, 아니면 전국 비중으로
아니. 동남권 안에서…
그게 이제 금방 제가 하도 당해가지고 말씀드리기가 참 조심스러워지는데, 울산이 좀 문제긴 합니다만 경남하고 저희는 사실은 아시다시피 창원에 기계공업이 있어서 그 관련 이 산업체 관련 IT기업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수는 한 200개 남짓 되었고, 울산이 지금 숫자로는 한 400개 정도 됩니다, 기업체 수는.
예.
그런데 좀 규모 있는 기업들이 있어서 매출액계를 가지고 얘길하자면 그렇긴 합니다만 현재로 정부 통계로 보면 분류에선 저희가 단연히 앞섰다고 자신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관급공사 관계에 대해서 우리 부산권의 지역업체가 참여율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아!
마 대략적이면 됩니다. 특별하게…
사실 좀 제일 그 부분이 아픈 부분인데, 건설처럼 부산 기업을 당연히 한 반이나 넣어주는 그런 제도가 되면 좋은데 지금 규모가 큰 기업 공사일수록, 서울의 소위 메이저기업이라는 삼성, LG, 뭐 쌍용 이런 쪽에서 좀 하는 포션이 있고 저희는 하청기업 하는 경우가 지난 10년 동안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승인된 각 부처에 그런 요청을 합니다만 또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고 하니까, 하여튼 의회에서 좀 그런 쪽에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기업에 힘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시에서, 시의회에서 그런 쪽에 힘을 각별하게 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이, 감사합니다.
그러시고 부산시 정보산업정책을 평가할 때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은 없습니까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진흥원에서 현안 지원이 혹시 더 필요한 부분이 혹시 있습니까
위원님, 왜 없겠습니까 오늘 첫 보고 드리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찾아 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필요하신대로 수시로 말씀을 해 주시고.
예.
저는 조금 전에 박석동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에 추가내용 때문에 잠깐 한 번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26페이지에 보시면 국제 IT교류협력사업에, 제가 그걸 질의를 할라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우리 박석동 위원께서 다 질의를 하셔 가지고 추가 질의입니다마는, 비교표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자료를 한 번 저한테 좀 주시고.
예.
나머지 그 국제 IT교류협력사업의 앞으로의, 지금 해 보셨는데, 이때까지 해 보시니까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시각차가 좀 있겠습니다만 실제 저는 오기 전에 기업을 해봐서 느끼는 점은 결국엔 한국에서 경쟁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산 IT기업이 서울 가서 싸우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10년 동안 동남아 쪽에 좀 수요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하여튼 좀 경영이 있는 곳에 해외에다가 팔아먹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시장이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이제 이렇게 여쭙는 것이 아무래도 인자 공무원들께서 가셔 가지고 열심히 물론 뭐 교류협력단들 같이 가시겠지만, 열심히 하시겠지만 아무래도 국가의 돈을 가지고 공무원들이 왔다갔다 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 시의원들 쪽에서는 각별히 그런 걸 챙긴다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그 IT교류협력에 대해서 출장을 가시거나 그런 일이 있으시면 각별하게 피드백이 되어 가지고 충분하게 교류협력사업이 뒤에 알맹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좀 노력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특히 오늘 지적사항이 좀 많았기 때문에 저희도 지난 그걸 한번 챙겨보고.
그 다음에 저희는 공무원이 따라간 경우는 제 기억에는 지난번 한 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고요. 또 저희도 아까 전시회는 기업만 보냅니다. 저희가 가는 경우는 좀 예산이 되면 좀 갔으면 좋겠는데 우선 그게 좀 잘 안 되어서 그런 리포트를 받는 것이 좀 걱정은 되네요. 아까 지적, 우리 박 위원님 지적하는 것이 사실 좀 지금도 걱정이 됩니다. 그게 저희가 가서 뭐 챙겨볼 게 없으니까,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한번 피드백 해보고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제출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32페이지 보시면 마지막 장에 2번에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중에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을 통하여 선박용 RADAR 시스템 국산화 및 동남권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 그 밑에 보시면 선박용 RADAR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개발, 국내 우리 국산화를 시킨다 이런 내용이신데 거기에 이 사업내용이 보시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식회사 신동디지텍,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대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는 이게 몰라서, 주식회사 신동디지텍이라는 게 이게 일반 주식회사로 되어 있는 겁니까
아까 우리 박 위원님 말씀하신 그 회사인데 이 오너 분이 해양대학 나오셔 가지고 기업을 시작한지는 이제 10년이 채 안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지역에서 제일 크게 성공한 회사입니다. 작년에 비공식적으로 매출이 400억 가까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요건 뭐냐 하면 사실 여기는 쓰지 않았습니다만 울산하고 저희하고 울산 쪽에는 현대중공업입니다. 수요업체는 현대중공업, 개발업체는 신동디지텍, 그 다음에 여기 보시면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하고 해양대가 참여한 것은 이게 인자 전국 공모 R&D사업이거든요, 100억짜리로. 전국 공모 지경부 R&D사업이어서 저희가 울산하고 저희하고 아시다시피 요새 광역권으로 해야 가점 5%가 붙으니까, 울산하고 해서 울산을 수요처로 현대중공업, 부산을 만드는 데 신동디지텍, 그 다음에 지원은 조선기자재연구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지금 준비했습니다.
예. 제가 이렇게 여쭙는 이유는 주식회사 신동디지텍이라는 회사가 물론 크겠죠. 물론 믿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저희 의원들이 생각할 때는 업체를 다양한 업체도 틀림없이 있을 건데 굳이 연구원들 쪽에서 포함된 회사, 여러 가지 회사가 있을 건데 그 중에 주식회사 신동디지텍만 특별하게 들어있길래 제가 각별하게 한번 제가 신경이 쓰여 여쭤보는 겁니다.
맞습니다. 위원님…
(“‘등 8개사’고, 신동디지텍은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우수한 기업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그것이고 ‘등 8개사’, 8개가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예. 제가 일단 참고로 하겠습니다.
사실 이 저희들 사실은 위원님하고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기업에 사실 RADAR 관련 부산에 기업이 부품하는 회사가 4개가 있습니다.
예. 몇 개가 있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예. 있는데 또 그 업체에서 당연히 또 얘기를 안 하겠습니까 솔직히, 저희한테. 그런데 현대중공업이 사실 초이스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메인이 현대중공업이 수요업체거든요. 그러니까 기술평가를 다 했습니다. 그런데 신동에서 1등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더 고집 부릴, 저희는 뭐 1개라도 더 들어가면 좋죠. 사실 저희가 편하니까. 하나보다는 2개, 3개. 그런데 메인업체가 신동이 된 것이 사겠다는 현대중공업에서 기술심사에 1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뭐 지금은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또 아까 말씀드린 그 4개사 중에서 또 더 한번 현대중공업에다가 다시 한번 기술심사 해달라고 얘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이쪽에, 국내 이쪽에서 쓰는 거와 신동디지텍에서 쓰는 걸, 저도 신동디지텍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리고 또 나머지 회사도 제가 잘 모릅니다마는 객관적으로 볼 때에 어느 한 업체를 선정을 해 가지고 이렇게 2배수도 아닌, 국내에 제가 알기로도 몇 개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그렇고.
예. 4개 있습니다.
나머지까지는…
4개 있는데 나머지, 여기에 메인회사가 되겠죠, 신동이. 그러니까, 물론 혼자는 아닙니다, 기업이. 이게 RADAR를 하나가 만드는 회사가 아니니까. 프레임 만들고 있는데 신동이 메인이 된 것도 사실 저희 뜻보다는 현대중공업의 뜻이 제일 많이 작용했습니다.
응. 그래. 물론 뭐 이렇게 소비처가 물론 국내에서 현대중공업 뿐은 아니겠죠. 다른 데도 있을 거니까 한번 더 깊이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차 후년도에는 요런 계획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여튼 올해는 안 되, 내년에 다시 또 기술평가를 다시 해달라고 현대중공업에 한번 부탁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인대 위원입니다.
우리 김규철 원장님과 우리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마디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IT 인력양성에 보면은 IT 기술분야에 인원이 제법 많은 교육을 시키고 있고, 뒤에 보면은 또 부산게임산업육성전략에도 인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 장애인들에 대한 어떤 특별한 어떤 채용방법이라든지 참여방법은 없습니까
죄송합니다. 지금까지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배려를 해온 게 없는데 저희가 좀 미스한 부분인데, 그건 저희가 한번 따로 빠른 시일 내에 교육자 중에서 장애인에 대해서 저희가 한 번 방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왜 그렇나 하면 다른 우리 장애우들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종사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지만 요 IT부분이나 게임부분은 우리 장애우들이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도 나중에 저희들 우리 상임위에서 또 세부적으로 또 의논이 되겠지만 우리 장애인협회가 우리 부산에 여러 단체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 총연합회에 보면은 아마 그런 부분을 의논하게 되면 요런 부분도 참여할 수 있는 어떤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 우리 원장님께서는 그 부분을 좀 심도 있게 좀 우리 장애우들에 대한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 제가 얘기 드리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좀…
그런 계획도 향후에 좀 계획이 있다, 세운다면 우리 상임위원회에 같이 의논해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획을 세워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갑 위원입니다.
장시간 동안 김규철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 상당히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간단한 것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28페이지에 보면은 2010 IT EXPO 부산 개최가 곧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전시장에서 하는데 여기에 대해 지금 200개 기업 500개의 부스가 이상 설치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200개 기업이라는 것 중에 부산 업체가 몇 개나 참석할 예상으로 있습니까
예. 올해 지금 현재 저희한테 신청한 업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115개가 계약 완료되었는데 그 중에 부산이, 아! 비율은 55%고요, 숫자를 불러드리면…
죄송합니다. 작년 걸 불러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부산이 102개, 경남이 16개, 수도권이 38개, 그 다음에 그 나머지 지역이 16개 해서 185개 부스입니다.
작년에 그럼 185개 되어서 부스는 몇 개를 운영했습니까
부스는 몇 개 정도 운영했습니까
부스는 568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렇습니까
계약고는 기간 중에, 전시회 기간 중에 계약고는 얼마나
예. 전체 매출은 104억입니다.
올해는 107억 잡았는데 104억 작년도 중에 우리 참가한 부산 기업이 올린 계약고 현황이 나와 있습니까
예. 위원님, 요거 저희가 자료가 없는데 서면으로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의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계획을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것을 좀 이런 자료를 정확하게 해 가지고, 또 전문바이어가 400명 이상을 참여시키는 걸로 이렇게 계획에 나와 있는데 5억 7,800만원이나 사업비를 들여가지고 이 사업을 지금 코앞에, 눈앞에 다가왔는데 지금 밑에 보면은 벌써 7, 8월달에 참가 바이어를 모집한다 했는데 400명 이상의 전문바이어를 초청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그럼 외국 바이어가 한 몇 개 정도 옵니까
지금 저희가 명단을 드릴 수 있는 외국 바이어는 50명 정도인데, 예. 한 70명까지는 저희가 되도록, 확정을 못 받고 있습니다만 현재 9월달에 오겠다고 한 바이어는 한 50명 정도입니다. 해외 바이어는.
전년도 우리 주요업무계획서에 보면은 08년도에 매출이 109억 9,700만원 올렸고, 09년도에 104억 2,600만원 해가지고 오히려 지금 퇴보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지금 계획을 170억 매출계획을 잡고 있는데 특별히 이렇게 170억을 계획을 올린데 대한 방법이 있습니까 그 방안이 있습니까
올해 아까 보고 드린 후쿠오카 지역의 일본 바이어를 좀 한 스무 분 정도 해서 그 분 중심으로 한 50억 정도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작년에 시의회에서도 사실은 이게 2007년, 2008년, 2009년은 좀 금액이 줄어서 질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특별히 저희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부에 목표를 잡으면서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노력만 하는 게 아니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계속해서 질의를 하고 또 했던 게 상위권에 있다지만 IT 쪽은 중․하위권이고 게임 쪽은 조금 상위권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매년 이게 관례적으로 하는 행사라고 생각하면 되는 게 아니고 계속해서 지금 전국 대비해 가지고 처져가고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이 전시회라든지 엑스포를 통해 가지고 좀더 우리 좀 인원적으로 소수지만 갈 수 있는 방법을 다시 모색해야 되지 않느냐
숫자적으로 지금 나타난 표는 8년, 9년 퇴보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과연 얼마나 올지, 경쟁력이 있는지, 170억 계약을 하더라도 그 중에 우리 부산업체가 얼마나 할 것인지, 가장 중요한 거는 전체 계약고를 많이 올리는 게 대한민국 전체는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부산 업체가 경쟁력 있는 그런 IT나 게임 쪽에 계약을 좀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맞는 말씀입니다.
진흥원에서 코앞에 다가온 이런 거에 대해 가지고 벌써 이게 가시적으로 얼마 정도는 계약이 실질적으로 지금 좀 추진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나머지 후쿠오카 쪽에서 오면 얼마를 더 채우겠다. 170억 넘어가면 좋겠지만 이렇게 퇴보하는데 이게 또 뭐 170억 예상을 잡아놨는데 150억 해도 그게 보면은 또 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이 부분 진행을 하시고 담당을 하신 분들, 그 다음에 진흥원 전체에서 정말 이번 기회에 우리 진흥원이 앞으로 미래산업에서 IT라는 쪽을 등한시해서는 절대로 우리가, 우리가 굴뚝산업 가지고는 성장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정말로 좀 심기일전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가 조직, 인력부분에 있어가지고 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그런 조직 시스템입니까
예. 처음에 출발은 8년 전에 다같이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추월, 인천에 다 지금 서두에서 추월을 당하고 그렇게 했다던데 과연 그러면 우리보다도 후발주자인 그런 시․도가 이렇게 우리 부산을 추월해 가지고 가는데 있어서는 뭔가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직의 어떤 조직을 개편한다든지 조직을 또 재편해야 되는 것 같으면 빨리 좀 연구를 해 가지고 뒤에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직 재편도 따라야 되고 잘하는 쪽에 벤치마킹을 좀더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앞에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데 많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특히 눈앞에 다가온 엑스포가 이렇게 지금 자꾸 해마다 하는 게 퇴보한다면 이게 절대적으로 우리 전체적인 대한민국 산업 IT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데 우리 부산에서 이렇게 지금 전시하고 하는 이런 게 좀 퇴보한다는 거는 문제가 상당히, 아주 심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이번 부산2010엑스포가 진흥원에서 생각하는 대로 170억 이상 그 다음에 또 관람객 그 다음에 바이어 전부 다 성공하기를,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
추가 조금…
박석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괜찮겠습니까
예, 하십시오.
제가 모니터를 보면서 솔직히 담배 한 대 피웠는데 이상갑 위원 추가로 다시 한번, 우리가 또 당초에 한 번 질의한 것 더블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앞에 발언한 사람의 부분은 안 짚고 가기로 했기 때문에 제가 한 번 다시 좀 해야 되는데, 이상갑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인천에만 추월당한 게 아닙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저한테 자료 준, 누구더라. 우리 김준수 팀장…
예.
우리 부산의 IT 실정이 인천에만 추월당했습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국 단위 비교를 할 때 제가 좀 약간, 물론 절대 금액으로 저희가 따지게 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충분히 맞으시고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은 부산의 특성 자체가 대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실적이 좋은 지역들이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북 구미라든지 광주 같은 데는 LED 공장이라든지 그 다음에 충남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 탕정공장이 있고요, 그 다음에 경기 이런 데 소위 대기업들이 한 공장만 있어도 다 조 단위 매출을 하다가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강합니다마는 저희 부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조 단위 매출을 해 주는 공장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저희는 사실은 작은 중소 벤처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사업을 해왔고 지금까지 또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거기에 절대 비교를 하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저희도 사실은 할말은 없습니다마는 저희 진흥원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지원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하면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을 좀더 해서, 사실 저희가 중요한 거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실적이 얼마만큼 증가하느냐가 저희가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비교를 하시면 사실은 그 나름대로 부산이 그런 대로 좀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런 거죠. 그 부분은 이제 그러면 대기업 한두 개를 빼놓고 계산을 해도 피부적으로 지금 실질적으로 안 그렇습니까 피부적으로 안 느낍니까 너무 심하니까. 해서 어쨌든 한 번 더 주문 부분이 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 간부님들이 애를 쓰셔서라도 파이를 이쪽으로 많이 끌고 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외까지 이제 교류도 하고 자꾸 제가 피드백을 관리를 잘 하시라는 이야기의 취지로 이야기하고 그런 건데 아까 32억이 되었든 23억이 되었든 1개 기업체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까 우리 총 기업체 수가 몇 개라더라. 1만 1,000
(“약 1,140개입니다.” 하는 이 있음)
1,140개가 그래도 1조 7,000억 그죠 1,100 얼마가 1조 7,000억입니다. 23억에서 32억 그거 뭐 1개 기업체도 안 됩니다. 지금 20명 인원이. 그리고 투자는 이미 개인 사업자들은 개인이 다 했고 여기는 다 국비가 되었든 시비로 다 투자된 회사 아닙니까 그러면 뭐를 해야 되는지 뭘 먹고 살아야 되는지 답이 나와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정말 수고하셔 가지고 아까 기술이전이 되는 쪽으로 안 그러면 용역을 주더라도 효율적으로 정말 정당성을 가진 데 선정하고 그렇게 해서 또 해외수주가 정확하게 되도록 23억이 아니고 230억이나 320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 바라는 바인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나는 정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정도의 임무를 가지고.
물론 스포츠라든지 각종 게임행사라든지 또 유치를 위해서 하는 것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하죠. 이해는 합니다, 그 부분도. 새로운 걸 찾아서 부산의 게임산업을 올린다든지 콘텐츠산업에서 또 올려준다든지 업그레이드 시킨다든지 좋습니다. 그게 진흥원이 할 일이니까. 그러나 근본적인 것을 중요시 좀 해 보자는 겁니까
아까 일자리 이야기를 좀 하다가 말았는데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부산에서야 백번 효율적으로 적은 돈 들여서 할 것이 IT밖이니까.
해외 일자리 관계도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실적을 보니까 2명 되었네요, 작년에. 우리 부산진흥원에서 활동해 가지고 한 게. 해외의 취업결과로 나온 게. 몇 페이지인지 내가 모르겠는데 돈은, 돈은 국비로 미취업자들 대상으로 해서 IT전문교육 및 취업연계지원을 돈은 4억 9,600만원을 사업비로 썼는데, 이게 올해 쓸 계획이가 이게 아니, 작년에 상반기인가요 어디, 이게 몇 페이지냐 하면 16페이지 이것 담당자가 누구죠 간부.
주성필 팀장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내가 잘 이 수치를 몰라, 수치가 아니고 이게 이해가 안 가서 그렇는데 이공계 전문기술연수 1명, 취업처 포스현진, 부산에 있는 데이고 동남권 IT취업교육, 취업처 한스콤정보통신, 부산에 있는 업체. 이 분들이 취업 2명이 되었는데 해외로 되었다는 겁니까, 국내…
아닙니다. 지금 이 취업교육 같은 경우는 5월부터 11월 5일까지 그리고 9월 3일까지…
아, 28쪽.
예, 현재 지금 교육 중입니다. 그 중에서 교육을 하는 와중에도 저희 과정에 필요한 인력이 있다라고 기업체에서 연락을 해서 면접을 보고 과정은 안 끝났지만 면접에 패스하게 되어서 조기 취업시켰다라는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이때 그러면 이 이후 지나서 몇 명쯤 취업할 것 같아요 2명 현재는 되었고.
저희는 이 국비사업을 딸 때부터 조건이, 국비사업을 지원해 주는 조건이 70% 이상을 취업을 시키도록 국비사업에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면 환불해 줍니까 환급해 줘야 됩니까
환급이 아니고 다음 해에 저희가 사업신청을 할 때 불이익을 받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도 70%를 저희가 채워서 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저희가 취업교육 파트는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난해에는 40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취업 이러한 파트는 저희가 교육하기보다는 대학이라든지 전문 업체 측에서 해야겠지만 지난 의회에서 저희 진흥원에서도 IT취업 파트에 대해서 신경을, 지금 워낙 청년실업이 심각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요청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뛰어서 지난해는 40명 했는데 올해 105명까지 국비를 더 확보 받아서 교육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05명 진행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명이면 2명 현재 되었고, 조기취업 되었고…
그러니까 지금 현재 72명 이상 저희가 취업을 시켜야 되는 상황입니다.
작년도 사십 몇 명 한 번, 업체 한 번 봅시다.
예, 지금…
나중에라도.
그 다음에 관리 잘 하셔 가지고 내년에 또 따는데 지장 없게끔 좀 해 주세요. 일자리 관계가 칠십 몇 명 되고 나면 한 5억 정도 써도 좀 덜 아깝는데 나는 깜짝 놀랐어요. 이 자료에 2명 가지고 5억 썼는 줄 알고, 내가 파악을 잘못 했습니다.
70% 이상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칠십 몇 명이 되어야죠 이러면 70%가 되면 105명에서 지금 75명 이상 그죠
예.
각별히 좀 취업 관계는 해 주십시오.
6시까지이니까 아직 안 넘었네요.
IT기업 투자지원 있잖아요 14페이지 어느 분이, 어느 분이 담당 간부이십니까
기업지원팀 김준수 팀장입니다.
100억원이 들어가는데 이거 조금 간략하게 한 번 설명해 주세요. 100억원의 투자가, 투자조합을 해야 되는 이유하고.
지금 여기 투자사업조합 같은 경우는 현재 사실은 투자펀드를 만든 이유 자체는 지역의 업체들이 사실은 자금난 해소차원에서 만들어진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100억 가지고 사실은 전국 지역업체들 한테 몇 프로가 차지하는가 라고 말씀하시면 사실 상당히 미흡한 거는 사실입니다마는 그나마 그래도 이런 펀드들이 서너 개씩 지역에 있음으로 해서 그나마 유망한 기업들한테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이게 두 번째 펀드입니다. 1차 펀드 때 저희가 이제 10억을 투자해서 나중에 한 18억 6,000만원 정도를 회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다시 15억을 저희가 투자를 해서 지금 100억짜리 펀드를 만들었고 저희가 15억 그 다음에 그린손해창투에서 35억 그리고 국비, 사실은 모태펀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사실 국비입니다. 국비 50억 해서 100억 정도를 했고 여기에서 60% 정도가 지역에 반드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조건 하에서 창투사가 운용을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이게 7년 사업기간을 가지고 있고 사실은 투자는 한 5년 이내에 끝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코스닥 상장을 해서 다시 주식을 팔아서 다시 회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고요. 현재 2개 회사가 총 약 40억 정도의 규모로 투자를 했습니다. 했고 지금 현재 한 7개 회사가 지금 현재 검토 중입니다마는 사실은 요새 창투사들이 굉장히 리스크를 적게 안으려고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가 보니까 상당히 투자하는데 지금 사실은 저희 이해관계하고 또 운용하시는 창투사하고의 관계가 많이 서로 이해관계가 다릅니다마는 저희가 최대한 빨리 투자를 해서 기업들한테 조금, 크게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흥원에서, 진흥원에서 투자회사를 또 만든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현재 저희 진흥원은 아까 말씀, 100억짜리 펀드에 출자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법, 정부의 법에 의해서 이 펀드 자체를 운용하는 것은 저희 진흥원이 직접 투자를 하거나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요. 보시면 그린부산창투라는 부산 소재 창업투자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가 사실은 이 전체 펀드를 관리하고 투자를 심의해서 결정하고 하는 전체 메커니즘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출자지분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저희 진흥원의 두 번째 역할은 이제 지역의 업체들 속에서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중간단계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보증 관계없이 그냥 투자만 보증은 없이 소개만 하는 겁니까
예, 직접적인 투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거는 그린부산창투에서 최종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실제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나중에 조금 설명을 해 주이소.
예, 알겠습니다.
이거 내가 조금 알고 싶은 부분도 있고 투자심의 부분도 있을 거고 왜 이거는 해야 되는지 부분은 상투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인 생각으로 보면 지역IT 하여튼 그것도 보육센터 아까 나왔는데 보육센터도 이걸 이제 아래서 소위 밖으로 내밀 때 이게 또 필요하겠죠마는 다른 펀드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진흥원이 투자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도 검토를 하고 싶으니까 이 부분은 조금 별도로 본 위원한테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자료를 좀 가져오시고 처음부터 왜 이걸 결정하게 되었는지 하고 심의를 어떻게 하느냐, 그 다음에 이게 메커니즘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느냐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규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의 정보통신산업과 소프트웨어 지원 육성을 통해 지역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만큼 설립 취지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학
○ 출석공무원
〈기획재정관실〉
기 획 재 정 관 정현민
예 산 담 당 관 이준승
세 정 담 당 관 송성재
회계재산담당관 이성숙
유시티정보담당관 황동철
방송통신담당관 서진립
○ 기타참석자
〈부산테크노파크〉
원 장 김동철
행 정 지 원 실 장 신형철
지 역 산 업 평 가 단 장 김영진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장 이승갑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 허세강
차 세 대 열 교 환 기 센 터 장 하만영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지원센터장 정의덕
MEMA/NANO부품생산센터장 이상익
스마트전자부품기술지원센터장 차진종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정보은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장 조영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 장 김규철
경 영 기 획 실 장 서규수
경 영 지 원 팀 장 정인국
기 업 지 원 팀 장 김준수
경 영 기 획 팀 장 정문섭
교육문화사업팀장 주성필
국 제 협 력 팀 장 최원석
정 보 문 화 센 터 장 윤선욱
○ 속기공무원
안병선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