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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차재주 원장님의 취임을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경제진흥원과 갖는 처음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디자인센터 그리고 부산발전연구원 소관의 금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경제진흥원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산경제진흥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원장 차재주입니다.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과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부산 시민을 대표하는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부산경제진흥원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7월 7일 원장으로 취임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경제진흥원장으로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저와 저희 부산경제진흥원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를 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진흥원의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대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이남조 기업지원부장입니다.
전옥출 서비스산업육성부장입니다.
최 헌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센터장입니다.
권창오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입니다.
유점석 소상공인지원센터 선임센터장입니다.
반문열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유인물에 의거하여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는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기본현황, 상반기 경제현황과 2010년 사업비전 및 실천전략,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 수탁센터 업무현황의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의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경제진흥원은 경영기획부, 기업지원부, 서비스산업육성부 등의 3개의 부와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의 3개의 센터, 그리고 수탁센터인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인원은 93명입니다.
저희 진흥원의 총 예산은 379억 8,500만원으로써 일반회계 308억 8,200만원과 임대공장 및 신발센터 예산인 특별회계 71억 3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산과목 별로 보면 전체 예산의 59.1%가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등 수탁사업예산이며 9.8%인 37억 3,200만원의 기관운영비, 5%인 18억 8,600만원의 고유사업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의 부서별 주요업무로 경영기획부는 총무, 기획, 지역경제 현안분석업무를, 기업지원부는 자금지원업무와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산업육성부는 조직서비스산업 육성과 창업지원업무를,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기업애로 상담창구와 콜센터를 운영하며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진흥원 산하조직으로는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소상인지원센터가 있으며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녹산국가산업단지에 1만 900㎡의 건평에 213종의 각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지원팀 등 4개의 팀에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남부센터 등 4개의 센터와 2개 분소로 상담사 21명, 사무원 4명으로 총 25명이 소상공인 창업과 운영에 관련된 자금, 컨설팅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상반기 경제현황 및 전망 요약 편입니다.
상반기 세계경제는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있는 하반기에도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국내경제 역시 최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 투자설비 등 모든 면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5% 후반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부산 경제현황 및 전망입니다.
부산 경제는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생산과 판매,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도 개선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반기 부산 경제는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연중 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제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2페이지 붙임1 경제현황분석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0년 사업비전과 실천전략입니다.
저희는 하반기 사업비전을 ‘신경제도시 부산’ 구현을 선도하는 지원기관으로 정하고 제조업 지원, 서비스사업 육성, 인재양성의 3대 목표 하에 지역 제조업체의 글로벌마케팅 지원,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배양 지원 등 8대 실천전략으로 나누어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입니다.
먼저 지역 제조업체의 글로벌마케팅 지원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희 진흥원에서는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에 있어서 표적시장각마케팅 전략개념을 도입하고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해외시장 개척, FTA에 따른 지역기업의 대응력 강화지원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글로벌마케팅 지원에 있어 STP 전략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통․번역 지원 등 2개 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과 통․번역 지원사업에 각각 23개사와 28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중국․동남아․중동 등 신규마케팅시장 개척 강화입니다.
중국과 동남아 시장은 우리 기업들에는 신규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진흥원에서도 이들 시장개척을 위하여 전시회 참가, 바이어초청 상담회 등의 사업 수행에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베트남 조선해양기술박람회를 비롯한 박람회 참가지원 4회와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1회를 추진하여 총 9,813만불 상담에 4,434만불의 계약 추진을 성사시켰습니다. 하반기에도 6건의 전시회와 판로촉진지원사업 1건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페이지, 주력시장의 지속적 관리와 확대입니다.
일본, 미국 등 기존 부산기업의 주력시장은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와 협력 강화를 통해 성과 향상에 노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초청 상담회 등 10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에는 미국과 일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각각 1회, 일본 혼슈지역 조선소 방문 무역사절단 운영과 개별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총 7,227만불 상담에 3,182만불의 계약을 추진시켰습니다. 하반기에도 동경 선물용품박람회 참가 등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FTA 체결에 따른 지역기업의 대응 지원 관련입니다.
미국, EU, 인도와의 FTA 체결에 따라서 지역기업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FTA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내시장의 판로개척 지원 분야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국내 유망전시회의 참가를 지원하고 대형 유통점에 지역상품의 판매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우수상품기획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8개사의 국내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부산우수상품기획전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배양 지원입니다.
품질인증 및 생산성향상 사업 지원과 중소기업 컨설팅사업의 확대 실시 등의 4개 부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품질인증 및 생산성향상사업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제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인증획득 지원사업, 품질경영 지도사업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품질경영 교육사업을 수행하였으며 30개사를 모집하여 글로벌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기업컨설팅 사업의 확대 실시입니다.
중소기업에게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과 멘토링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53개사 64개 분야의 컨설팅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대기업 임원출신으로 구성된 전경련 자문봉사단을 초청하여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하여 (주)에스티오 등 10개사에 대하여 멘토링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기업 경영 및 산업정보제공의 활성화 부분입니다.
본 사업은 비즈니스 리뷰 제작․배포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페이지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부산비지니스 리뷰를 2회 제작․배포하였으며 기업지원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합하여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주1회 이메일로 발송해왔으며 산업정보동향을 격주 간격으로 제작․배포하였습니다.
다음은 혁신중심의 교육사업 운영입니다.
대기업에서 배우는 경영지혜, CEO혁신아카데미, 전문분야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교토기업의 경쟁력’의 저자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CEO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지역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하여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와 전문화된 소상공인 창업 유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먼저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현재 4개 센터 2개 분소에 25명의 직원이 창업 및 경영상담, 정보제공,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자금부분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에서 689건 약 205억원의 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은 전문화된 소상공인 창업유도 관련입니다.
진흥원에서는 창업 전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실패를 방지하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바람회 개최, 창업강좌 등 40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상반기 창업강좌의 경우 14개 강좌에 1,412명이 수강하였으며 2개 업종에 대한 창업아카데미와 주․야간 2개 과정에 대한 벤처창업교실을 개설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 3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되며 이외 각종 교육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업체를 발굴하여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프랜차이즈경진대회 등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4월 부산프랜차이즈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녹주치킨&폭립 등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시상하였으며 ‘자영업에 희망을’ 사업 역시 53개 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완료하고 이 중 34개 업체에 대해 11억 2,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성장잠재력 확보를 위한 지역특화서비스산업 육성 부분입니다.
지식서비스산업은 지역 경제성장의 새로운 중요한 동력으로써 저희 진흥원에서는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3월에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5월에는 중국 흑룡강성 성도인 하얼빈시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산업 맞춤형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까지 39개 지식서비스 관련 협회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그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러시아지역 의료관광설명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맞춤형 교류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식서비스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패션산업 육성 부분입니다.
본 사업은 부산시 수탁사업인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개최와 대학패션 페스티벌 개최의 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5월에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상반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10개 업체의 패션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의 파급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중 대학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1월중 프레타포르테 하반기 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기업애로 해소의 지원 강화 부분입니다.
주요사업 추진방향은 콜센터 운영 및 현장위주 상담지원 강화와 중소기업지원기관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먼저 콜센터 운영 및 상담지원 강화입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는 기업 애로에 대한 상담 및 지원사업 안내를 목적으로 대표번호1577-0062번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운영실적은 총 8,335건으로 주된 상담내용은 사업안내, 자금, 마케팅 등입니다. 또한 이와 같이 콜센터 기능의 강화를 위하여 현장방문 및 내방상담을 강화하여 총 132건을 상담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지원기관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는 부산지역에 산재한 중소기업지원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시스템의 강화를 위해 16개 기관이 참여한 지원기관실무자협의회를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협의회를 5회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조합 및 기업관련 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원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조합 및 권역단위 지원사업 설명회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기존 기업지원제도의 강화부분입니다.
사업추진방향으로는 중소기업자금 지원사업,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업지원 강화 등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자금 지원사업입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는 부산시의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육성자금 추천업무를 수탁 받아 집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육성자금의 경우 218개 업체에 1,069억원을 추천하였으며 165개 업체에 565억원이 대출되었으며 운전자금의 경우 707개 업체에 908억원을 추천하여 446개 업체에 604억원이 대출되었습니다.
다음은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업지원 강화부분입니다.
정부의 녹색성장 지원정책 및 동남권 선도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지역기업의 대응 및 수혜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관련 세미나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선도산업 관련 설명회 개최 등 관련산업의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존 지원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써 먼저 신발관련 임대공장 운영입니다.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대지 9,586㎡, 면적 1만 2,479㎡의 임대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습니다. 또한 녹산산단 및 부산과학단지의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료통근버스를 운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신발산업진흥센터 운영관련 보고입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올해 사업목표를 첨단신발 개발을 통한 세계 일류브랜드로의 도약을 선도하는 것으로 정하고 신발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산 신발산업에 대한 재조명입니다.
기능성 워킹화시장 확대를 계기로 신발산업에 대한 언론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OEM 하청, 노동집약, 저부가가치산업으로 인식되어 온 신발사업이 기능성․IT기술의 접목으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발센터에서는 상반기에 이와 같은 산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선도하여 신발산업이 지역의 중심산업으로 재평가 받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산신발 세계 일류브랜드 도약 지원사업입니다.
부산 신발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제품 선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 개최와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오는 10월 14일 개최되는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 유치를 위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지역 신발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미국 WSA 전시회 등 2개의 해외전시회 참가와 개별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여 왔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글로벌 첨단신발 개발 인프라 구축으로 먼저 신제품 개발지원 부분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브랜드 신발명품화사업 등 4개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관련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첨단기능 및 IT기술 융․복합제품에 대한 공동협력 개발로 신규시장을 개척하며 녹산신발협업화단지의 명칭변경과 선진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생체역학기반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및 확산입니다.
신발의 과학적 검증결과 확보를 통한 글로벌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KHPL 인프라 구축, 생체역학적 성능평가 지원, 정부기술과제 공동수행, 글로벌 전문가 학술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필요장비 내역확정, 생체역학기반 성능평가 지원, 정부지원 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 특허 및 학술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기관 수준의 인프라 구축, 아시아지역 신발생체역학전문기관과의 협약체결, 아시아 신발생체역학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FTA 등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입니다.
급격한 세계 신발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기업의 대응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상반기 중에 신발기업 경기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체간 경기동향지수는 2009년 상반기에 비해 31.5가 상승하여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신발산업진흥 수요조사, 국내 신발 소비자 성향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청년 창업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CEO 양성사업입니다.
고용 없는 성장에 따른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예비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및 정보화사업 지원을 통하여 창업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금년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사업비 21억 2,000만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업체 육성, 창업지원시스템 개선, 창업보육센터 운영내실화 협조 등의 3개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난 7월 7일 부산시와의 협약체결로 사업을 수탁하였으며 사업홍보 등을 비롯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탁센터인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관련 보고입니다.
본 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4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7월 15일 개소 이후 국제금융도시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금융도시 홍보 및 금융기관 유치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네트워크 구축, 금융도시 기반구축, 금융도시 홍보 및 금융기관 유치활동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제4회 한국선박금융포럼 개최,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개최, 아시아탄소금융협의체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의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저는 원장으로 취임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업무파악에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마는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은 과감히 개선하고 필요한 사업은 추가하여 경제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경제진흥원 업무보고서
(부산경제진흥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예. 차재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름이 위원입니다.
먼저 차재주 원장님의 부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부산경제 회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6페이지를 보면은 최근 부산지역의 경제동향 및 전망이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장밋빛 전망들이 나와 있는 것 같고요, 원장님께서는 이러한 전망들이 체감경기로도 나타날 것이라고 혹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보면 국내외 여러 가지 지표들이 조화있다라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밖에 나가서 기업체라든가 일반 시민들을 만나보게 되면 어떤 실질적인 생활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세계 각국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조를 하고 있고 지금 정부에서도 적극 노력을 하고 있고 더더욱 부산시에서 크게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나아질 걸로 생각이 됩니다.
예. 그러면 각종 통계자료를 우리가 보면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뿐만 아니고 업무보고서에 나오는 각종 경제전망들은 진흥원 자체의 분석입니까
예. 통계청, 말씀하신 대로 통계청 자료를 활용을 해서 하고 부분적으로는 그런 데이터를 가공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연구분석팀이 있어서 거기에서 가공을 해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자체 거란 말씀이시죠
기본 데이터라든가 이런 통계는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고요, 그걸 가지고 각종 무슨 퍼센트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연구분석팀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0페이지를 한 번 보시면요. 부산지역 월별 경제추이표가 나옵니다.
전국대비 자료도 중요하지만 다른 광역시 자료도 같이 비교분석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본 위원은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 자료를 만들 때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들 참조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본 위원이 통계자료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정확한 통계자료가 바탕이 되어야만 실효성있는 정책이 입안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제분석 통계분석에 지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봐 주시겠습니까 올해 중소기업자금 지원 예산액과 가운데 보시면 집행액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지금 금년도 자금 예산액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1,900억원이고 운전자금 예산액이 1,700억원입니다. 그리고 지금 집행자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이 현재 6월말로 720억원 대출이 되었고 육성자금은, 육성자금도 마찬가지로 720억원 현재 대출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그래서 지금 여쭤 본 것이고요. 우리가 보고서에 있는 중소기업자금 실적을 보면 추천 업체수 및 대출 업체수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추천 후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면 주요 탈락사유가 무엇입니까
지금 이제 운전자금인 경우에는 담보가 부족하다든가 혹은 신용이 그렇게 해서 그렇게 다 대출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고 육성자금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이것이 시설자금이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못하다든가 할 것 같으면 시설투자를 중간에 포기한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추천 후에 탈락률을 낮추기 위해서 은행을 찾아간다든지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탈락업체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지도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소위 대출률을 높이기 위해서 앞으로는 현재는 지금 목표금액 만큼 예를 들면 운전자금은 연간 1,700억만 추천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100%에서 120% 정도로 올려서 추천을 좀더 많이 함으로써 대출금액이 목표금액에 근접할 수 있도록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현재는 대출기간이 추천을 받고 나면 3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자금의 경우에. 그걸 갖다가 6개월로 연장하는 그런 어떤 방안들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진흥원에서 추천을 하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금지원이 절실한 기업일 것 같습니다. 특히 원장님께서는 은행에 계시다가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더욱더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잘 될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금리가 많이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출구전략의 징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철저한 대비를 하여서 좀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열심히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제진흥원의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차재주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저는 박인대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2009년도에, 1페이지에 보면, 1페이지에 보면 예산이 2010년도 거죠 총 예산이.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008년도 2009년도 예산은, 자금은 얼마입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 참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데이터를…
그거를 증감을 보고자 해서 본 위원은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한 거고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수탁사업에 운전자금과 이차보전금이 220억 되어가 있죠 이거 쓰이는 용도를 갖다가 정확하게 한 번 다시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중에서 지금 운전자금 이차보전금이 189억이 일단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외에도 진흥원에서는 시 수탁사업이 여러 건이 있습니다. 나머지 여러 건도 건수가 많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함께 189억을 제외하게 되면 약 35억 정도는 나머지 부분들 수탁사업의 예산들입니다.
지금 뒤에 보면 우리 신발산업 쪽에 나와가 있죠 거기 보면 여기 지금 1페이지 보면 신발산업진흥센터 운영해 가지고 나오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현재 운영하면서 지금 신발산업은 중국과 베트남 쪽에 많이 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원장님께서 보기에는 아까 전에 상당히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솔직하게 중국과 베트남과 우리 한국의 어떤 관계를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신발산업이 중국, 베트남 쪽으로 그렇게 많이 넘어가 있는 거는 임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기침)
죄송합니다.
많이 넘어가 있고, 그렇지만 여러 가지 어떤 기능성 신발, 소위 고품질의 신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아직 거기에서 생산하는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는 각종 고기능이라든가 혹은 디자인 기술이 그런 쪽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그런 쪽에 우리 디자인이라든가 복합기능 이런 쪽으로 계속 특화해 나간다고 하면 앞으로도 이 부분이 굉장히 괜찮은 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008년도 2009년도 우리 신발산업 쪽에 총 매출을, 우리 부산 쪽에 총 매출이 얼마 정도 되는가 묻고 싶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데이터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소장이 그 부분은 답변, 양해를 해 주신다고 그러면 답변을…
예, 부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 권창오 소장입니다.
저희들 우리 부산에 매출이 신발을 보면 1조 7,000억이 2008년도 매출입니다. 광공업 조사통계에 의하면…
2009년도는요
2009년도는 내년 1월에 통계가 나오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가 묻고자 하는 거는 총 매출 중에서 수출의 비중은 한 어느 정도 차지합니까
지금 우리 작년에 우리 부산 수출이 전체로 해서 2억 3,000 정도 수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2,300억, 2,500억 수준…
예,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우리 원장님께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지금 주로 주력하는 종목이 나름대로 오신지 한 열흘 정도 되셨는데 그 나름대로 생각하고 계시는 주력하는 종목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은데요.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금지원도 중요하고 그 다음에 특히 기업들이 규모가 영세하다든가 이런 쪽이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외진출이라든가 이런 부분, 해외시장개척들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쪽에 진흥원에서 역할을 해서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방금 말씀을 하셨듯이 우리 부산 쪽에는 중소기업들이,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자금 지원에 주력을 해 주시고 해외시장 쪽으로 활로를 좀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그리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우리 부산에 여러 가지 현안들이 경제적인 현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우리 부산에 최고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뭐라고, 약점이라고 들고 계십니까
하여튼 간에 여러 가지가 좀 있겠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기업이 좀 영세하다라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 산업구조가 좀 고도화 안 되어 있고 다각화 안 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처음에 시작할 때는 기업이 규모가 적을 수밖에 없지만 일정 시점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성장동력을 받아서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해 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해 나가는 기업들이 많지 않다 이런 부분들이 어떤 큰 약점 내지는 어려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을 대략적인 말씀은 하셨는데 저는 그리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부산은 영세한 업들이 많이 되어 있고 특히 부산은 고용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안 되다가 보니까 지금 우리 부산시 전체의 인구가 점점 감소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도 앞으로 고용인프라가 구축이 될 수 있는, 그러니까 부산이 앞으로 먹고 살수 있는 그런 쪽에 방향을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나 그때 다시 한 번 더 제출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본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008년도, 2009년도 예산은 가지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자료를 갖다가 우리 박인대 위원님께 바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주환 위원입니다.
우리 차재주 원장님 새로 취임하신 것 정말 축하드리고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우선 아까도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취임하신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업무파악도 다 안 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일단 업무파악, 실질적인, 실무적인 그런 부분을 떠나서 우리 경제진흥원이 지금 3년차에 진행 중이죠
예.
3년차 진행 중이시고 앞에 진흥원장님께서는 임기를 못 채우고 중도에 사퇴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혹시 중도사퇴한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지금 취임하신 원장님께서는 그 내용을 모르시겠지만 각 실․과장님 그 내용을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은 우리 경영기획부장이 좀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부장 김영대입니다.
전임 원장님께서 중도사퇴하신 거는 개인사정에 의한 것이고 본인의 그리고 부인의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자주 입․퇴원하시다가 보니까 불편해서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부인께서 아프셨다니까 참 유감인데 제가 듣기로는 또 언론에서도 그렇고 각계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은 야심차게 우리 경제진흥원이 한 마디로 우리 부산의 어떤 경제 분야에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부산진흥원이 야심차게 출발을 한 것 같습니다. 한 것 같은데 초대 원장님께서는 시에서 계시다가 오신 분이 아니고 민간 경제분야, 그리고 삼성에서 근무하다 오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어쩌면 경제에, 경영기획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이 경제진흥원의 첫 수장을 맡아서 첫 임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간 데는 딴 이유가 있다라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제가 들은 이야기가 어떤 관료주의, 말이 너무 이렇게 포괄적이기는 합니다마는 시의 어떤 관료주의의 경직성 때문에, 비융통성 때문에 업무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사퇴하지 않았느냐는 그런 추측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경제진흥원에 대해서 활동에 대해서 그런 부분은 없는지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온지 며칠 안 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하여튼 조직이나 업무파악이 참 미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그런 쪽의 염려는 간혹 듣기는 했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그런 부분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염려하시는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서로 내부적이든 혹은 대외적이든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면서 그 부분들을 풀어나가도록 열심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우리 차재주 원장님께서는 지금 부산은행에 적을 두고 계시고 파견 나오신 것 맞으시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3년 뒤에는 다시 부산은행으로 돌아가시겠네요
예, 일단 파견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보통 우리 상식적으로 파견이라 하면 우리 흔히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이게 정말 내 자리다 라고 생각이 안 들고 나는 잠시 여기 파견근무 왔다가 나는 내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그런 마음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업무에 등한시하게 되고 조금 책임감도 결여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향후에 그런 부분을 불식시킬 수 있는, 그리고 제2의 어떤 민간 어떻게 보면 금융통이시죠 재정통이시고 그런 분을 갖다가 시에서 모셨는데 차후에 조직개편에 대한, 그런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조직개편에 대한 향후 계획이 계신지요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해 주신 대로 제가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파견이다 하는 그런 부분에 잠시 그 부분만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리면 분명히 그렇게 걱정하실 수도 있고 또 일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파견이기 때문에 돌아갈 곳이 있어서 오히려 현재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좀 소신경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되는 부분은 진흥원장으로 와서 일 처리를 얼마만큼 잘 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그 부분들 평가를 받게 되고 그리고 혹시 제가 진흥원 경영을 잘못하게 되면 그 책임이나 허물이 저 개인뿐만이 아니고 제가 30년간 정도 몸담고 있는 부산은행으로 다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끄럽지 않은 소신경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까 조직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직운영에 있어서 의사소통이라든가 장이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참 생각을 합니다. 더더구나 진흥원은 5개 조직이 통합된 그런 조직이고 따라서 구성원들의 어떤 과거 경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그런 조직에 있어서는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직원들 서로 간의 어떤 벽을 허문다든가 이해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소통을 강화하고 어떤 창의성을 기반으로 해서 조직이 활력 넘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서 저희들 와서 얼마 안 되지만 앞으로 조직진단을 자체적으로 한 번 해 보고 또 필요하다고 그러면 어떤 외부 전문 컨설팅기관이라든가 혹은 연구기관들의 도움을 받아서 조직진단을 거친 후에 필요한 부분들 방향설정을 해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청년 창업활성화에 대해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창업, 그러니까 한 마디로 실업해소를 위한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는 부서가 지금 직접적으로 어느 과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청년창업활성화는 지식산업육성부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고 우리 여기 경제진흥원 자체에서는요
경제진흥원이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제진흥원 자체 안에서 지금 현재…
지식서비스산업육성부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산업육성부장님 그러면 우리 전옥출 부장님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청년창업활성화 이 부분은 언론 상에도 그렇고 매번 우리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있는데 이 창업을 통해서 실업률을 해소하고 특히 우리 부산에 전체 실업률이 3.8%인데 비해서 우리 청년실업률은 8.9%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수치변동은 있겠지만. 그만큼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데 그런 부분을 좀 활기차게 청년들의 창업을 유도해서 실업률을 해소하는 그런 정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게 신성장산업과에서 추진했던 정책이 맞죠
예, 서비스산업육성부장 전옥출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성장산업과에서 주관을 할 때는 경제진흥원에서는 그런 소관업무가 없었습니까
예, 시에서 입안을 해서 우리 원장님 모두에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7월 7일부로 업무를 수탁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전에는 없었느냐는 말씀입니다.
없었습니다.
여기에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창업지원센터 이 업무보고 내용은 그러면 7월 7일 시와의 어떤 협약을 맺고 난 뒤의 내용이고 그 전에는 그러한 활동이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금 청년창업 활성화에 관한 걸 신성장산업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다가 실패를 해서 경제진흥원에서 수탁을 받게 된 것입니까
저희들 진흥원은 이 업무뿐만이 아니고 마케팅 등등해서 시 수탁을 받아서 처리를 하고 있는데 청년창업 문제도 우리 진흥원이 시의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정책을 입안해서 집행기관으로서 수탁을 받아서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신성장산업과에서 업무를 잘못해서 저희들한테 수탁을 한 것이 아니고 시에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입안을 해서 진흥원에 집행할 수 있도록 수탁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우선 수탁 받은 협약서 내용을 구체적인 골자를 이 자리에서 다 말씀하시기가 그럴 거니까 그 협약서 내용이라든가 관련 자료를 갖다가 저한테 좀 주시고요.
예, 서면으로 위원님한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우리 언론 상에 올해 3월, 5월, 6월, 7월, 오늘 아침에 이어서까지 계속 청년창업 활성화에 대한 지적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우리 시 관련 어느 부서에서도 이렇게 여러 차례 그리고 한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언론의 공격을 받는 예가 잘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청년창업 활성화에 신성장산업과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업무를 하다가 좀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 협약을 맺어서 경제진흥원에서 수탁을 받았는데 지금 그 알맹이 내용들은 실제로 계획대로 진행된 게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고, 없죠
지난 7월 16일자로 청년창업에 대한 희망자들 모집공모를 했습니다. 하고 나면 앞으로 200명을 선발을 해서 시내 8개 대학에 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청년들을 입주시켜서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해서 창업을 유도하도록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 보육센터 8개소가 다 완비가 되어 있나요
그거는 당초 시 계획이 기존 보육센터에 시설을 보완해서 우리 청년창업희망자들을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8개가 다 완비가 되어 있습니까
완비를 지금 해야 됩니다. 계획을 세워서.
언제까지 완비가 됩니까
10월 1일날, 10월경에 입주할 예정인데 지금 희망자 공고 중에 있기 때문에 9월 중에 대학관계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시설을 보완 완비를 할 계획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본래 취지는 무엇이냐 하면 2010년도 초반기 업무계획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신성장산업과에서 주관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없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아까는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그런 실업해소 문제, 창업문제에 관련해서 업무를 안 하신다고 했는데 실제 경제진흥원에서 해야 될 일들이 그런 일들 아닙니까 맞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말씀하시니까 실제로도 그러한 내용이 업무보고에 지금도 포함되어 있고 초반기 우리 업무보고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어떻게 보면 청년자가 하나 더 붙은 거예요.
창업활성화, 실업해소 이런 활동을 계속 하셨는데 청년자가 하나 더 붙어서, 왜 붙었냐고 하면 초반기에는 없다가 이번에 6.2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그 안에 우리 시장님 공약이 계셨어요. 청년들 실업률을 갖다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소하겠다. 그러다가 보니까 신성장산업과에서 해 오던 역할들이 모든 게 준비가 미진하다가 보니까 어떻게 보면 경제진흥원으로 이렇게 토스를 한 것 같은데 경제진흥원에서도 이제 맡아 가지고 인터넷교육이라든가 창업보육센터라든가 또 창업보육센터 안에 운영 내실화라든가, 지금 현재 제가 듣기로는 또 제가 알기로는 준비된 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러면 지금 계획된 대로 이렇게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을지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또 시에서 하는 일이고 또 어차피 부산에서 가장 경제, 경제하고 있는데 경제진흥원 이름에 걸맞는 그러한 내용들이 되어야 되는데 계속 언론 상에 이렇게 야단을 맞으니까 저로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많이 되고 이런 준비과정들이 시간이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온라인지원센터 교육프로그램 만드는데도 그게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두세 달 길게는 서너 달 정도 콘텐츠 확보도 필요하고 인력확보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필요할 것인데 그런 게 준비가 안 되어서 질문을 드렸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저도 당내에서는 청년위원장을 맡아서 아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실업해소가 많이 걱정이 되기 때문에 신성장산업과에서 해 오던 거를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그런 업무를 안 해 왔다라고 답변을 하지 마시고 이런 언론에 나오는 부분들, 지적한 부분들이 틀린 말들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준비한 계획조차도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떠한 계획들을 또 새로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한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세부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자료는 한 번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하면 여기 직제에 보면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부산의 문현금융단지 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부산에 가장 큰 금융계, 그리고 경제계 이슈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원장님께서도 부산은행에서 부행장님으로 계시다가 나오셨기 때문에 관심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업무가 중첩될 수 있는 기관이, 그리고 부서가 한 군데가 있죠 금융중심지기획단인가 하는 그런 부서.
시에 지금 보면 금융중심지기획단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부 중첩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 보면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지금 우리 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부분하고 또 금융중심지기획단하고 업무를 갖다가 어느 정도 분장을 해 놓았습니다. 해 놓았는데 이 분장된 내용에 대해서 현재까지 어떤 충돌이라든가 진행사항이 없는지 간략하게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도 위원님께서 좀 양해를 해 주신다고 그러면 우리 센터장한테 좀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박문열 센터장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작년에 그런 의견이 몇 번 나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도 원래 그 취지 자체가 금융중심지기획단에서는 시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그 입안된 정책에 의해서 추진센터에서 실질적으로 추진을 하는 그런 체제로 되어 있는데 일을 하다가 보면 물론 이제 그 과정에서 일이 완성이 되기 전까지는 서로 이제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분담이 좀 모호할 부분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어쨌든 기획단에서 기획한 사항을 가지고 같이 추진을 해 나가고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물론 향후 이제 일이 많이 진행되어 가면서 책임과 권한의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반조성하는 단계이고 그리고 일단은 책임의 문제라든가 권한의 문제 이런 문제에 있어서 특별한 충돌은 없었다고 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내부적으로 당연히 그런 문제는 없이 잘 추진이 되어서 우리 부산의 금융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중심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우리 원장님께서 우리 부산은행의 금융계에 계시다가 나오신 분이기 때문에 특히 그런 분야에 관심이 많고 또 많이 아시고 아주 그 부분에, 그쪽 분야에 전문가이신 걸로 아는데 하여튼 우리 부산의 어떤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숙원사업이었는데 그 분야가 잘 될 수 있도록, 그 분야가 잘 되어야 어떻게 보면 경제에 어떤 피라 그럴까 어떻게 보면 금융이고 돈이고 하는 부분인데 수혈이 잘 되어서, 피가 잘 돌아서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정말 각별히 새로운 각오로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어떻게 보면 이런 말도 있습니다. 듣기에 좀 자존심 상하시고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부산시청 산하 모든 기관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산시의 하급 도급기관이 아니냐 부산시의 하는 정책에 그냥 발만 맞추어서 보조만 맞추어주는 정도로 일하고 있는 부서들, 한 마디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부서로 분장을 해 놓은 것이 아니냐 하는 일각의 시민들의 말씀들을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기간부서이고 또 이름에 걸맞는, 부산경제진흥원입니다. 부산의 경제를 진흥시킬 수 있는 그러한 정책들을 내세우고 활동을 하는 곳인데 그 이름에 걸맞는 중장기경제계획 수립에 관련해서라든지 여러 타 부서와 협의하고 연계해서 정말로 시에도 쓴 소리할 수 있는, 시 정책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경제를 진흥시키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쓴 소리도 할 수 있는 그런 윈윈전략을 가져갈 수 있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들이 시민들에게 좀 알려질 수 있는 그러한 경제진흥원으로서 자리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동 위원입니다.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늘 많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산경제가 그렇게 녹록치를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조금 오늘 질의 중에서 혹시라도 여러분들에 중압감을 너무 주는 또 얘기가 되더라도 좀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가 되는데 우선 아까 얘기한 부분에서 청년창업촉진 일자리 창출이 21억 2,000만원을 6개월만에, 6개월만에 진행을 해야 되는데 밑에 진행된 걸 보면 8개 대학에 그러면 창업센터 설치자금이 그냥 자금만 내주는 건 아닐 것 아닙니까 그죠 이 부분은 전옥철 부장님께서 답해도 좋습니다.
좀 크게, 21억 2,000만원이란 돈을 6개월에 과연 효과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예. 21억 2,000만원에 대한…
크게 금액을 쪼개 주십시오.
예. 크게 대분류를 하면 우선 이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신규 인력을 2명을 채용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인건비, 그 다음에 8개 대학에 보육센터가 있습니다마는 200명을 분산해서 보육을 할려 하면 기존 시설에 가구라든지 여러 가지 공용장비를 구입해서 비치해야 되는 그런 보육센터 설치비,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임차비 등등 운영비 그리고 또 청년창업을 위해서 온라인사이트 또 교육시스템을 개발을 하고 여러 가지 마케팅 등등 해서 구축하는 사업비, 그렇게 사업비가 구성이 되겠습니다.
200명 다 창업 목표입니까
1단계는 200명을 창업을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전문대학취업담당관협의회 회장입니다. 창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냥 돈가스가게 열고 IT, 중소기업에 IT 처음으로 창업하고 그런 식의 창업이라면 21억이 아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각별히, 정말 6개월 해 가지고 저는 100개만 해도 목표 제대로 하면 성공이라고 봅니다. 100개도 1년 채 가지 못하는, 또 드롭(drop)이 또 50% 나옵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지금 보니까 신규 인력비 다 들어가고 장비구입 들어가고, 그러면 이게 몇 차 사업을 할 것이죠
일단 5개년사업으로…
5개년사업으로
아무튼 여기에 대해서 그 내역을 좀 구체적으로 저한테 한 번 제출해 주십시오. 제가 한 번 같이 의논해서 검토를 하입시다.
예.
이게 창업에 21억을 6개월만에 들인다는 게 전 깜짝 놀랐어요.
원장님, 잘 좀 체크해 보십시오. 6개월에 21억 2,000만원을 합리적으로 좀 쓸 수 있게끔요. 그리고 창업이 되도록 하되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그냥 김밥집 내는 게 창업이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꼭 좀 해 주십시오. 하면 좋죠, 잘만 되면야. 이 돈 들이고도 제대로 간다면 그거야 일자리창출뿐 아니라 청년들 위해서 좋은데 200명 모집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어느 계통 모집이 될지 난 지금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젊은 청년이 바로 창업에 들어가는 게 그렇게 만만치 않겠다고 봅니다.
예. 저도 그 부분 지금 마 계획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막상 들어가 보면 상당히 좀 어려울 것이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단순창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거액의 예산을 들여서 창업이라 이야기할 수도 없고.
지금 여기 계획으로 보면 벤처기술 부분하고 그 다음 지식서비스 쪽하고 그 다음 일반창업 이렇게 3개로 나누어서 200명을 양성해서 배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그 부분들이 세부사항으로 들어가 보면 대단히 만만치 않고 어려울 것이다. 다음에 지속가능한 창업이 되는 부분은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사실은 내심으로는 걱정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단단히 챙겨주실, 하나 또 첨언을 한다면 학교기업 같은 경우에 자기들 돈 들이고 학교기업을 하는데 성공할 확률도 굉장히 낮을 뿐 아니라 돈이 21억 정도 투하 안 됩니다. 학교기업 하나 만들어 내는 데도. 거기에 보통 고용창출이 한 50명 정도는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돈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떤 내역으로 해서 시에 수탁을 받았는지 상세한 내용을 좀 말씀, 나중에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것뿐이 아니고 시 수탁협약서 사본도 한 번 좀 부탁드립니다.
예.
왜냐 하면 돈을 이왕 댄 거지만 효율적으로 쓰는 방향도 시의회나 시하고 수시로 협의를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우리 STP 부분 있지 않습니까 STP.
예.
그 부분에 전략도입 활용실적 비용이 있을 겁니다. STP 지금 전략도입 활용실적 비용이 있죠 어느 분이 어느 부장님께서…
이 부분은…
주로 금액관계나 수치관계는 아무래도 부장님들이 하시는 게 좀 편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마케팅에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하고 마케팅하고 포지셔닝 잡아갈 때…
예. 담당은 지금 기업지원부 쪽입니다.
기업지원부.
예. 기업지원부장님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예. 기업지원부장 이남조입니다.
저희들이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의 일환으로써 표적시장마케팅이라 해 가지고 STP 전략입니다. 요 중에 저희들이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과 통․번역지원사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맞춤형 해외마케팅이라 하면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 즉 바이어 발굴을 한다든가 시장조사, 타켓 마케팅…
그래 STP 이미 알고 있는 이론이고, 거기에 제가 물은 것은 도입 활용실적입니다.
예. 실적이 저희들 상반기에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에는 23개사 23건에 1,600만원을 지급했고요.
1,600만원
예. 통…번역 지원은 28개사 39건에 1,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상반기에
예.
그러면 뭐 돈 100, 200 준 것밖에 안 되는데 STP 전략도입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처럼 지금 얘기가 되었는데…
사실 기업에서 또 해외마케팅을 할라면 금액 지원은 얼마 안 되지만 중소기업에서 독자적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내 11개사 코트라를 비롯한 그런 관계기관과 저희들이 지정해 가지고 업체에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시장조사나 이런 걸 저희들이 받아가 의뢰를 합니다. 의뢰를 하고 사전에 그렇게 되면 업체에서 거기에 따른 서비스를 받고 나서 업체에서 지급을 하고 사후에 저희들이 관련서류를 받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업체 마케팅 같은, 맞춤형 같은 건 업체당 100만원, 그리고 통․번역은 업체당 60만원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수요가 계속 늘어가는 그런 추이입니다. 계속.
그러면 지원 요청을 하면 거의 다 줍니까, 안 그러면 뭐…
저희들 심…
심의기구가 있습니까
예. 심의를 합니다, 자체에서.
아니, 자체에서 부장님이나 직원이 심의합니까, 안 그러면 심의기구가 따로 있습니까
저희들 팀장과 직원 또 제가 위원장으로 해 가지고…
아! 자체 내에서
관계서류를 일체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결정을 하고…
예. 심의해 가지고 지원합니다. 그게 타당한지 안 한지.
혹시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금액도 이래 좀 분산하지 마시고 집중할 의향이라든지, 아니면 지원을 다 한다고, 요청을 한다고 해서 정말 해외 글로벌마케팅에 필요한 업체인지 아닌지도 좀, 그러니까 이런 얘기입니다. 분산하지 말고 집중할 용의가 없느냐
저희들이…
60만원, 100만원 줘가지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기준이 있습니다. 연간 부산에 소재한 연매출 100억 이하 기업에 한정되고요. 그 업체당의 지원기준도 100만원 한도 내에 서비스 지원하도록 되어 있고.
아니, 그게 무슨 기준이죠
저희들이 자체 기준이 있습니다. 예산이…
그래 자체 기준은 당연히 예산에 맞춰서 그거야 원장님 득결해 가지고 하겠죠. 내년부터나 하반기부터에는 그 60, 100 이러지 말고 좀 집중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리고 성과를 좀 내는 쪽으로. 다만 그 쓰임새 100만원, 60만원도 의미는 있겠죠. 그러나 그게 STP 쪽하고, 이 거창한 단어하고, 기업체에 60, 100 줘가지고 맞느냐 이 말을 제가 묻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위원님 말씀도 지당하신…
너무 거창하잖아요 STP 해 놔 놓고.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서 우선 잡아준, 상반기는 그렇다 치고, 하반기에 예정처하고 그 다음에, 한 번 검토를 하세요. 제가 다 맞다는 건 아닌데, 분산보다는 이제 하반기에, 상반기에 그렇게 많은 업체를 금액에 맞춰서 이렇게 한 번 해 봤지만 STP 글로벌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쪽으로 원장님이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자체 심의도 필요하겠지만 외부 얘기도 좀 들으면서 전문가 한두 명 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지원처를 결정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본 위원이 다 맞다는 건 아닌데 저도 뭐 마케팅 전공이다 보니까 이거는 뭔가가 핀트가 안 맞다.
예.
글로벌마케팅 STP전략 도입을 한 번 하겠다고 야심차게 나가 놔 놓고…
(웃음)
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좀 맞물리겠습니다마는 아마 이렇게 해 놔 놓고 몇 년차 가다 보면은 또 신규 해외마케팅 개척하고 시장개척하고 맞물려 들어가겠죠. 저는 그렇게 가는 게 맞겠다 보고.
그래서 하반기 왜 이것하고 연관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해외마케팅, 시장개척, 그 사업명 별로 한 번 구체적으로 좀 점검을 하셔가지고 그 점검된 내용을 저에게 7월말까지, 지금 제가 하는 것은 미리 요구자료로 해 가지고 문서상 공문서상으로 다 들어갈 겁니다. 이미 아마 배부가 됐는지, 갔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아침에 아마 다 요구자료서를 공식적으로 문서화 한 거니까 제 취지를 알고 나야 답변을 주고 원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이 부분을 한 번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예.
그래서 그거를 사업 별로 좀 구체적으로 현황을 한 번 보면은 뭔가가 이 STP사업하고 연관을 시킬 수 있을 겁니다.
예.
요거는 또 다른 문제인데, 중소기업 컨설팅사업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사업 관계는 어느 부장님이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이…
미리 양해하겠습니다. 부장이 와 있으니까…
예.
예.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최헌입니다.
예. 여태까지 이거는 제법 한 3년간 쭉 시험해온 일들이죠 컨설팅 업무를.
예. 과거 중소기업지원센터 있을 때 소규모로 했다가 부산경제진흥원이 2년 전에 출범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요것 구체적인 지원내역하고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알고 싶은데, 그 원 목적은 과연 전문 컨설턴트 구성이 어떻게 되겠는가를 좀 보고 싶다는 뜻입니다.
항차 기업에 있는 사람카마도 컨설턴트가 더 실력이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게 제 귀에 많이 듣고 있었습니다. 보내 봐야 외려 귀찮다는 데도 꽤 나올 겁니다. 혹시 그런 경험 하셨습니까
예. 간혹 있습니다.
간혹이 아니라 제법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저도 한 번 볼 게요. 그렇게 해서 같이 한 번 이 부분도 컨설턴트 부분도 자체 내에서 하는 것보다는, 여러분들도 시의회나 시에 또 간부들하고 의논 한 번쯤 대보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아무리 수탁을 하고 집행 위임 받았지만.
그렇게 해서 그거를 좀 알고 싶기 때문에 자료요청을 한 겁니다. 지금 제가 자료 요청한 부분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무엇 때문에 뽑을까봐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는 겁니다.
예.
그 다음에 우리 센터장님, 국제금융도시추진 정책연구보고서 3건을 했다는데 그것도 좀 부탁드리고요. 홍보물 3부씩 정도…
지금 의원실에 그럼 끝나고 갔다 놓, 지금 가져가셔도 되고요. 가져오겠습니다.
아이, 그래 좀 미리 주셨으면 참 좋을 뻔 했는데. 아무튼 뭐 역시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예.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지원기관 네트워크 참여회원 명단 좀 부탁드리고요.
교육사업도 진흥원에서 많이 하던데 그게 우리 요 예산을 다 그냥 쓰는 겁니까 노동부처럼. 또는 80% 이상 주고, 지원하고 20%는 자부담이라든지 뭐 이런 게 어떻게 됩니까
예. 경영기획부장 김영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은 저희 직원들을 위한 교육이 있고 지역기업을 위한…
직원 말고 지역기업.
지역기업을 위한 교육은 저희들이 CEO 교육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윤종용 전 삼성전자부회장님도 모셔서 한 번 특강을 했고, 올해 같은 경우는 또 일본의 교토기업의 글로벌마케팅 경쟁력 저자인 교수님을 모시고도 했습니다. 그런 게 주가 되고, 뭐 다양한 교육이 있습니다마는 일단 CEO를 위한 교육 그리고 생산성 향상, 품질관리와 관련된 교육이 있습니다. 그건 부산시 위탁사업이고요. 그리고 종업원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수차례 노동부의 이런 지원을 받아서 해봤습니다만 그것은 크게 호응이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지양하고 저희들이 잘할 수 있는 교육만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는 교육이 한두 개 예를 들면요
뭐 지금 아주 호응이 좋은 FTA 관련된, 서울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하고 협조를 해서 하는 그런 교육이라든지…
FTA 교육이 CEO들, 우리 중소기업 CEO들 모시고 한다 이 말입니까
네, 네. 실무자 플러스 CEO구요. 그리고…
FTA가 우리 부산에 있는 CEO들에게 인기가 있다고요
지금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마는 FTA와 관련된 기업들이 와서 듣고요. 그 다음에 과거에는 예를 들면 조선기자재 같은 경우도 마케팅 전문가시니까, 과거에는 조선기자재의 CEO들이 해외 수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왜냐하면 워낙 내수가 좋기 때문에. 그러나 최근에는 해외 수출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서 중국이라든지 일본, 그 다음에 터키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전문가를 모셔서, 직접 수출하고 있는 통상회사에 전문가를 모셔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고요. 해외 쪽은 뭐 이해가 가고, 국내 요 교육사항이 많던데 교육사항 내용만 하나 좀 뽑아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기에 소요비용하고요.
예.
아까 제가 좀 이해가 안 간 부분인데 해외시장 활로부분에 신발 쪽에서 총 우리 신발 쪽 그게 1조 7,000억
그렇습니다.
수출이 2,500밖에 안 되면 너무 적지 않아요
예. 저희들 지금 산업구조가 바뀌어서 지금 유통이, 도․소매 유통이 더 많습니다.
국내 민수 쪽에
예, 예. 그렇습니다.
지금 수출은 완제품 수출은 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이나 베트남에 어떤 투자기업들이 주로 수출을 많이 하고 부산에서 주요지역에 나가는 수출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수출로 잡히는 부분들도 부품수출이 많습니다.
2,500억 중에
예.
완제품은 좀 적고
예. 부품이 70% 가까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15%밖에 안 되는데, 민수가 85%나 되면 조금 수출 쪽에 늘일 필요가, 우리 진흥원에서 활동을 해 가지고 부품이 되었든 완제품이 되었든 반제품이 되었든 우리 신발소장님께서, 진흥센터 소장님께서 좀 활동을 좀더, 인원은 밑에 직원은 좀 적지만 수출비중을 좀 올릴 필요가 있지 않냐. 민수는 그대로 가도 좋은데 수출을 더 올리면, 1조 7,000억이 아니라 2조원 넘길 수 있는, 우리 부산 경제에 큰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 가지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그런 부분 저희들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 기업들이 예를 들면 화승이, 화승 르까프가 지금 국내에서 생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도․소매업으로 바뀌었고, 또 프로스펙스도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으니까 모두 사입 형태로 해서 도․소매업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나이키도 도․소매업입니다.
그래서 제조 부분은…
도․소매업은 민수로 다 잡혀버립니까
예. 그러니까 제품을 그냥 상품으로, 상품 구입으로 그렇게 처리되니까 따로 제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키 같은 경우에도 도․소매업입니다.
알겠는데요, 그걸 유통관계는 알겠는데 유통관계에 잡히는 게 1조 7,000억의 민수에 잡히느냐는 거죠.
예. 대체로 다 민수 부분입니다.
그래 예를 들어서 베트남이든 중국에서 생산된 것들이 우리 국내 유통으로 들어오잖아요
예, 예.
그것이 우리 부산 경제에, 신발에 1조 7,000억의 매출이 거기에 잡히느냐는 거예요.
안 잡힙니다. 그건 수입으로 잡힙니다. 수입으로…
그럼 우리가 생산한 게 1조 7,000억이 총 생산량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2,500억이 수출량이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중국하고 베트남이니 지금 주로 화승이든 프로스펙스든 생산되어서 지금 방금 얘기한 유통부분은 우리 생산이 아니잖아요
예.
부산 생산이 아니잖아요
도․소매 수입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럼 그건 1조 7,000억에 잡힙니까 수입에…
1조 7,000억…
7,000억이 잡힙니까, 안 잡힙니까
예. 잡힙니다.
그게 잡힌다 해야지 아까는 안 잡힌다 했잖아요
예. 실수했습니다.
유통물량을 다 잡았다는 의미면 수출의 15%가 조금 이해는 가는데 우리 생산량, 순수 지금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소관하는 부산의 부산 진흥원이 소관하는 게 1조 7,000억이 민수라면 그 중에 2,500이 이건 생산량으로 저는 읽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좀 왔다갔다 하시는데 유통에 대한 것은 이것하고는 좀 내용이 다른 것 아닙니까 총 생산량이 1조 7,000억이라 말 아닙니까
총 저희들 총…
우리 부산에서 총 생산량이 1조 7,000억인데 수출이 2,500억 아니냐 이 말이에요.
예. 수출이 2,500억…
그러면 유통물량은 원래 생산량하고는 관계가 없죠. 유통되는 부분은.
죄송합니다. 제조와 그 다음에 사입. 제조하지 않고 수입하거나 또, 수입하는 부분 이 2개를 합쳐서 전체 매출을 구성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총 생산량을 얘기한 겁니다. 우리 부산에서의 기여는…
부산의 총 생산…
총 생산량이 중요한 것이고…
1조 7,000억입니다.
여기에 매출이 얼마냐가 중요한데 그게 1조 7,000억 아닙니까 아까 답을 얘기할 때. 다른 위원이 물을 때.
예. 맞습니다.
다른 위원이 물을 때에 “부산의 신발의 총 생산량이 얼마냐”, “1조 7,000억입니다.”, “그 중에 수출이 얼마냐”, “2,500억이다.”
예.
그러이께네.
거기서…
우리 부산의 생산량 1조 7,000억이니까 이렇게 많이 생산되는 게 민수에 다 풀릴 것이 아니고 STP 부분과 신개발 예산도 지금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신발하고 연계를 하든 어느 제조업 물건이 됐든 혹은 서비스업이 됐든 우리 산업이 부산의 산업이 해외 쪽으로 좀 많이 보자는 뜻입니다. 그 중에서 제조 쪽이 신발이 가장 강하니까 제가 중점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예. 위원님 말씀 제가 다시 한 번 정리를 좀…
그래서 제가 이 수치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수출이 이게 신발이 15%밖에 안 된다. 저 좀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요 자료를 한 번 내 보세요.
예.
그리고 본인도 한 번 내 보시고. 아, 이것 전체적인 정책방향이나 타케팅을 수출 쪽에다가 어떻게 뭐 코트라 부분이 있든 아까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과 부서끼리 연결해서라도, 신발이 15%밖에 수출 안 되는 것 좀 이해가 안 가니까 한 번 내 봐 주십시오. 저한테 자료 주시고요.
예. 그리 하겠습니다.
지금 국제금융도시 마스터플랜이 확정은 되었습니까
예.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거의
예. 지금 이제 마지막 정리작업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 언제쯤 완료예정이죠
위원님 뭐 사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심지기획단에서 사실 주관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래 6월말까지 끝내기로 되어 있는데 아마 마지막 작업 하고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어느 정도 될 때에 좀 저희 시의회도 의견을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알겠습니다.
좀 들어볼 용의가 있으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꼭 우리 상임위에 한 번쯤은 그 자료를 다 줘서 의견을 한 번 참고하는 것도 다음을 위해서 하나의 업무 플로어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금융국제도시라는 것은 우리 국가적인 사업이니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반 센터장님 맡고 있는 그 업무가 아마도 우리 차재주 원장이 오실 때에 그렇게 연결된 것 제가 좀 추측이 가는데 금융관계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우리가 또 금융도시로 앞으로 부산이 서울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려면 처음 시작부터 플랜이 잘 나와야 되기 때문에 많은 의견을 좀 듣도록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까 저희들로선 대단히 정말 오히려 반갑고 고맙습니다.
뭐 다른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과 상공인의 모든 민원을 좀 잘 진흥원에서 받아 주시고, 그럴 때에 또 혹 시에 건의가 잘 안 되는 것은 또 의회도 활용하시고 또 시도 건의할 것들은 또 건의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좀더 활발하게 3년차는 새로운 원장님께서는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예.
제 질문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상식 위원님…
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면 부산시 소상공인 자금지원책을 보면은 3,000만원 이내의 자금을 되어 있습니다. 보면 융자규모는 80억원 되어 있고 인당 3,000만원 한도 되어 있는데 이 상환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여기 이 자금은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균등분할상환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완화시킬 수는 없습니까 이게.
요 부분은 지금 여러 가지 어떤 자금을 받는 데도 있고 또 그 위에 창업하고,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하고 그 다음 우선지원자금 하는 이 부분은 정부 쪽에서 나오는 자금이고 해서 그런 부분들은 추가적인 협의가 되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지적해 주신 걸 참조해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지.
예.
그 밑에 보면은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은 추천건수 대비 대출건수가 62.4% 정도 나오고 금액으로는 54.6% 이게 나와 있는데 심사기준과 자격요건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계시는지
13페이지 그 밑에 있습니다.
아! 이 부분은 나중에 대출 실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특히 부산시 자금 같은 경우는 대출이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전 보증심사를 해서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추천을 하고 보증서 발급해서 대출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창업유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행사와 홍보를 하고 있는데 행사하고 홍보한다고 해서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격요건이나 심사기준을 좀 완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방법은 없습니까
그 부분은 지금 여러 가지 관련기관들하고 협의를 해 봐야 될 문제겠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추가 검토를 해서 좋은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발산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990년도까지 부산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효자품목인 신발산업이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 어떤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R&D를 통한 고급소재와 부품개발도 중요하고 첨단IT 기능성제품 개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대적할 세계적인 자체브랜드 개발이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에 대해서 무슨 대책이 있는지
우리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있는지
예. 그래서 아까 보고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일단은 지금 어떤 고기능성 신발이라든가 이런 쪽에 개발을 주력을 하면서 또 브랜드도 우리가 앞으로는 세계 일류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어떤 준비들을 하고 또 검토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들은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류 브랜드로 지금 나가기 위해서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경진대회도 곁들이고 해서 이런 부분들 부산에 있는 신발 관련 기업들이 잘 활용을 해서 세계 일류브랜드를 만드는, 제품 생산하는 그런 계기를 삼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신발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 관계 모든 분들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이주환 위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했다시피 우리 경제진흥원의 중요성을 심도있게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원장님이 부임하신지 한 십여일 됐지만 아마 비전과 포부는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진흥원을 맡아 경영목표와 전략을 많이 고민을 했을 건데 원장님께서 어떤 포부나 비전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내부적인 부분하고 어떤 기업지원부분하고 한두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드리면서 단편적으로 언급이 된 부분도 좀 있습니다마는 내부조직하고 관련해서는 어떤 조직에서, 조직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게 의사소통이나 그 다음에 창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진흥원은 설립된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고 또 여러 조직들이 통합해서 되어 있고 구성원들도 굉장히 좀 다양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어떤 내부 어떤 소통의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서로 직원들이 소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조직분위기를 우선 만들어 가고 또 어떤 조직이 잘 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창의성의 발휘라든가 이런 게 잘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각자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창의성을 갖다가 직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러한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 덧붙여서 전임 원장님께서 어떤 변화를 위한 혁신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아주 강조를 하셨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그 부분도 계승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충 한 세 가지 정도의 기조를 바탕으로 해 가지고 부산경제의 어떤 활성화라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진흥원의 향후 어떤 운영방향을 설정을 하고 또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업지원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해야 될 일들이 많을 걸로 생각은 됩니다마는 기업들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 지원과 같은 그런 어떤 단기적인 방안하고 그 다음에 어떤 고부가가치나 생산성 향상 지원과 같은 그런 어떤 장기적인 방안들을 마련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은 어떤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한 80% 이상이 되는데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서 소상공인들의 체질 개선 등에 중점을 두어서 서비스산업이 안정화되고 또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기범 위원입니다.
김상식 위원님께서 질의 중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보면 13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우리가 소상공인지원센터 우리 유점석 센터장님께서 답변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보면 경영개선자금이 있고 우선지원자금이 있고 그 다음에 부산시 소상공인지원자금이 있는데, 한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보는데요. 거기에 보면 특히 경영개선자금에서는 굉장히 실적이 저조한 이유가 뭡니까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유점석입니다.
일단 소상공인지원자금하고 우선자금은 정부지원자금이고요, 부산시 자금은 부산시 자금인데 지원 추천하는 절차가 조금 상이합니다. 정부자금,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은 저희가 추천신청하시면 거의 다 저희가 추천을 해 드리는데 대출률은 좀 저조한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대출을 직접 해드리는 게 아니고 대출 받으실 조건이 부동산 담보나 안 그러면 신용보증서나 순수 신용으로 해야 되는데 거의 95% 이상이 신용보증서로 발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출률이 저조한 거는 저희는 가능한 한 다 혜택을 받도록 추천을 해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출조건이 안 되어서 못 받는 분이 있다가 보니까 대출률이 좀 저조합니다.
그리고 부산시 자금은 대상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저희가 자금이 오면 신청자가 상당히 쇄도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대출률을 올리기 위해서 1차 보증심사를 거쳐서 대출을 하기 때문에 대출률은 조금 올라갑니다마는 신청접수가 조금 적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자금에 대한 금리는 똑 같은가요
정부금리가 지금 4.5%에서 이번에 4.2%로 인하되었습니다마는, 시 자금도 부산은행하고 지금 협의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거의 같이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 상공인 자금도 지금 4.5에서 4.2로 낮추었습니까
예.
그러면, 그 다음 우리 중소기업지원자금 있지 않습니까 20페이지. 여기에 우리가 우리 진흥원에서 이차보전금을 해 주는 보증의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즉 우리가 은행이자를 보전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몇 프로 보전해 줍니까
지금 운전자금인 경우에는 우대기업인 경우에는 5%, 그 다음에 이게 2대 이상 우대기업으로서 이 이상 받으면 3% 보전을 해 주고요, 일반 기업은 신규에는 3%, 2회 이상 받으면 2% 보전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보통 은행에서 몇 프로를 받습니까 보통.
지금 운전자금인 경우에는 보통 8.25%를 못 넘도록 해서 우대 이차보전하고 감안해서 금리를 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4%에서 5% 정도로 실제로 기업체에서는 그렇게 금리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 8% 받아 가지고 우리가 4%, 4, 5% 정도 보전해 주고 실제로 기업에서 부담하는 게 4%에서 5% 사이입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충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케이스마다 아까 우대기업이라든지 이런 데는 5% 이차보전을 받기 때문에 금리는 그것보다 훨씬 더 낮습니다.
육성자금이나 운전자금 지원이나 거의 같습니까
아닙니다. 육성자금인 경우에는 4.9%로 금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운전자금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좀 차등이 있고…
예, 그렇게 이차보전금리도 다 다르고 하기 때문에 기업체마다 금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영대 경영기획부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1페이지에 보면 제가 아직 예산서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 우리 경제진흥원 예산서를 못 봤는데 이게 예산액이 지금 370억 정도 되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어떻게 지금 예산이 짜여집니까 그게 시비 비교를 하고 이렇게 비율을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시비하고 자체 비율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수익사업이 얼마이고…
저희들 자체 수익사업은 전체 한 10억으로 보시면 되고요, 나머지는 다 우리 시의 시비보조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360억 정도로 시비를 받는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그게 이제 당장, 예를 들어서 거기 보시면 308억에서 사업보조금이 한 224억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189억이 운전자금 이차보전금이고 그거는 저희들 항상 위탁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 운전자금 이차보전금이 이제 나가지 않습니까, 매월 그때마다 바로 저희 통장에 오전에 예입되었다고 오후에 바로 나가는 그런 자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운전자금을 빼게 되면, 190억을 빼게 되면 실질적으로 사업비는 나머지가 수탁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의아해 하는 거는 사실 운영비가 우리가 인원 대비해 가지고 이게 경상적 경비하고 다 포함된 거냐, 37억에.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기세라든지 인건비라든지 경상적 경비 다 포함될 것 아닙니까
예,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 운영비 37억인데…
금액이 적은 거 아닙니까
37억인데, 37억인데 거기에 인건비가 한 15억 정도 되고 그 다음에 경비가 한 22억 그 다음에 예비비가 한 6,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운영비를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인건비가 15억 되면…
인건비가 15억 정도 되고요.
93명에 15억 정도 되면 얼마 정도 되죠
그거는 저희들 일반회계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와…
그것은 별도로 다룹니까
예, 그것은 특별회계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부분은 누가 답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16페이지 보면 우리 성장잠재력 확보를 위한 지역특화 지식서비스사업 해 가지고 우리가 이제 의료사업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이게 어찌 보면 저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라고 보는데 이 사업의 앞으로의 전망 앞으로의 계획 같은 거 좀 있습니까 앞으로 계획은 좀 나타나 있지만 아니면 실적이라든지…
그 부분은 우리 전옥출 부장이 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옥출 부장이 답해 주시겠습니까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이게 지식서비스분야 중에서도 특화해야 될 분야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에 의료법인 관계자, 전문가들 이렇게 토론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여러 가지 신중한 토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주로 도출된 내용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것이라든지 또 해외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하는 것 그 다음에 JCI 인증문제 등등해서 대안이 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서 전부 다를 할 수가 없고 금년 상반기에 동북삼성에, 중국의 하얼빈에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료관광설명회를 했는데 부산지역에 있는 성형피부과 병․의원 그 다음에 미용, 에스테틱,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 해서 가서 설명을 했습니다. 하고 10월에 한상대회에 중국에서 우리 교민들이 참여를 하는데 부산지역에 와서 이번 설명회를 듣고 건강검진 등을 하기로 되어 있고 그리고 그때 의료관광설명회에 참여한 서면에 있는 노블레스 성형외과하고 하얼빈에 있는 여성건강병원하고 상호 협진하는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권의료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의료전시회에 하얼빈 지역에 있는 에이전시들이 팸투어로 초청을 해서 참여하기로 그렇게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이런 특화사업을 하겠다 이랬는데, 부산진구에서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아는데 거기하고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하는 것하고 이렇게 마찰이라든지, 업무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까 그런 거는 없습니까
부산진구 지역에는 메디컬 스트리트라 해 가지고 시에서 특화거리해서 국비 일부 지원을 받아 가지고 시에서 부산권의료협의회라고 별도로 구성된 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수탁을 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들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하고 어떻게 중복된다든지 중첩되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좀 중첩된다고 보는데 그렇지는 않다는 말입니까
거기에 서면지역은 그 지역에 있는 병원에 대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시에서는 별개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진흥원하고 중복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노블레스도 서면에 있죠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17페이지에 보면 우리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대회가 매년 가을 되면 벡스코에서 개최되는데 실제로 여기에 대한 성과물이 나타난 게 있습니까 원장님은 취임하신지 얼마 안 되어서 잘 모르실테고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이 좀 답변해 주십시오.
프레타포르테는 당초에 시에 수탁사업입니다마는 부산지역의 패션을 국제화하고 브랜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저명한 디자이너 그리고 서울지역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그리고 부산의 디자이너들 해서 패션쇼를 해서 여러 가지 패션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패션쇼만 했습니다마는 금년에 창의성을 발휘를 해서 패션부스를 별도로 설치를 해 가지고 부산지역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전시를 하고 해외디자이너를 초청을 해서 그렇게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했고 또 패션 관련한 액세서리 등 업체도 부스를 별도로 설치를 해서 전시를 하고 홍보를 하고 현장에서 판매를 하는, 그렇게 했고 그 다음에 부산지역의 패션 전공대학이 12개 대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이 거의 줄을 서다시피 해서 다 입장을 못할 정도로 또 부산지역의 패션 전공자들하고 희망자들이 와서 상당히 학생들한테 패션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계기가 되고 또 패션 트렌드, 특강을 개최를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을 해서 패션의 종사자들 또 전문하는 학생들한테 좋은 그런 내용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프레타포르테에는 저희들이 참가자들을 파악을 해 보니까 제주도, 경남, 울산, 대구지역에서도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관할 정도로 지역패션쇼로서는 상당히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부산에 이러한 패션쇼를 하지 않으면 부산지역 학생들이 서울까지, 서울에 패션워크라고 국제적인 패션쇼를 하고 있는데 서울까지 가야만이 그런 것을 접할 수 있는 것을 부산지역 학생들한테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듣기로는 어떻느냐 하면 그들만의 잔치다. 솔직히 그런 이야기가 들리던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장님 말씀 좀 압축해 보면 패션만 이렇게, 물론 이제 프레타포르테가 패션에 관련된 겁니다. 그 분들만 하는, 이렇게 하는 말로 잔치인데 좀 시민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원장님 보면 우리가 2010년도 우리 상반기 처음 업무보고 책자와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처럼 큰 목표라든지 전략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원장님도 미처 우리 경제진흥원에 대해서 업무파악도 안 되었을 거고 한데 실제로 이 목표비전하고 전략이 좀 어떻게 원장님 마음에 좀 듭니까, 어떻습니까
5페이지에 있네요.
이게 마음에 들고 하기보다는 어떤 조직이 일을 한다 그러면 개인적인 아이디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조직 나름대로의 생리라든가 또 사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서 비전이라든가 혹은 어떤 목표 실천전략들이 수립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는 이런 시점에서는 이 부분들을 충분히 존중해서 잘 해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주로, 우리 원장님은 지금 현재 파견신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관료주의 벽이 굉장히 두텁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이 관료적인 벽을 또 뛰어넘을 수가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아까 원장님께서는 제가 소신껏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지만 또 역으로 생각하면 내가 돌아갈 위치가 있기 때문에 무사안일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더 수탁기관으로서 부산시와 업무협조를 잘 해 가지고 정말 우리 부산경제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적을 또 해 주셨고 그 다음에 또 박 위원님 또 나머지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차례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저희들이 그걸 해서 잘 할 수 있도록 시의회하고도 자주 협의도 드리고 또 말씀해 주신 대로 시하고도 협의해 가면서 무리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갑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우리 차재주 위원장님이,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진흥원이 특별히 또 향후에 추진해야 될 과제 중심에 우리 부산국제금융도시로 되는 게 가장 큰, 앞으로 해야 될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견주어볼 때 우리 원장님이 취임에 앞으로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더불어 그에 관해 가지고 몇 가지 간단한 것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보고서에는 생략되어 있는데 우리 상품거래소라든지 그 다음에 탄소배출권거래소 등은 지금 설립지가 확정이 되어 있습니까 또한 언제쯤 확정이 될 것 같습니까
그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면 제가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센터장한테 소상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아무튼 우리 시 기획단하고 유기적으로 해 가지고 향후에 우리 경제진흥원이 가장, 또 우리 부산이 추후 나가아야 할 중심에 우리 문현금융단지를 비롯한 이 부분에 있어서 아마 우리 원장님 취임이 상당히 저희들 생각에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진해야 될 그런 역점 과제가 아닌가 그래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또 시의회 차원에서 또 저희들이 도울 일이 있으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내시장 판매개척지원이 나와 있는데 지금 국내 유망전시회 참가지원과 부산우수상품 기획전 개최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상반기 실적하고 또 하반기 추진계획이 상반기 실적이 아주, 부산우수상품기획전 같은 경우에 1개의 유통업체에 5개사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개최시기가 연중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적으로 보면 우수상품기획전 같은 경우에 입점이 1개사 해 가지고 한양자개가 나와 있는데, 그 다음에 하반기에는 또 우수상품기획전 같은 경우에 5개 유통업체에 50개사 이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금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게 우수상품기획전 상반기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개최가 되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5개사가 참가를 했는데 우리 롯데백화점 쪽에 본점, 본점에 가서 그렇게 기획전을 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금액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5개사가 한 7일간 판매를 해서 2,200만원 그렇게 판매를 했습니다.
연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은 저희들이 6개 유통회사하고 사업을 진행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각 사마다 개최시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확장 안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그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 하반기에 5개 유통업체에 50개사가 참가하기로 되어 있는데 지금 하반기에 그러면 계획은 어떻게 채우고 있습니까
지금 하반기에 지금 5개사는 이마트 금정점이 8월 19일에서 29일까지 한 11일간 그렇게 되어 있고 홈플러스 센텀이 지금 한 10월 중에 되어 있고 메가마트 동래가 11월 중에, 현대백화점이 11월 중에 그렇게 지금 일단 잡혀있고 서원유통은 지금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앞에 말씀드린 4개 업체는 한 10개 정도 들어가서, 업체들이 들어가서 상품기획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혹시 자료가 있으면 전년도에 우리 부산우수상품기획전을 해 가지고 입점을 한 업체가 몇 개 업체나 되고 있습니까
전년도에 세계산업이라는 회사 1개가 입점을 했습니다.
전년도에도 우리 기획전을 몇 회 정도 했습니까
전년도에는 기획전을 7개 유통업체하고 8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8회에 걸쳐 가지고 기획전을 했는데 1개 업체가 입점을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년도에는 실적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수출지원도 중요하지만 내수산업 진작, 특히 우리 지역 내 고용이라든지 각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 지금 여러 가지 대형백화점이라든지 또는 SSM 대형 판매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제조업체라든지 이런 업체가 활성화되고 들어가야지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 작년에 8회에 걸쳐 가지고 1개 점이 어느 매장에 들어갔습니까
롯데백화점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 한 군데 들어간 걸로 지금 나오는데 물론 각 제조업체라든지 각 단위 회사들이 자기들 판매 전략이라든지 판매에 대해서 개별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게 해야 되겠지만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이렇게 지금 국내시장 판매개척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우리가 다른 지역, 국내의 다른 지역도 중요하지만 우리 안방 시장에 좀더 우리 유망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되고 판매되어야 고용이라든지 모든 게 증대되지 않느냐 이리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작년에 실적이 8회에 걸쳐 가지고 1개 업체밖에 입점을 못했다는 거는 이거는 전시적인 효과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지금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하나하나 좀 이렇게 올 하반기에 이미 집중되어 있는 걸로 지금 추진계획도 나와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가지고 좀더 원장님 이하 관계 담당자들이 세밀하게 추진계획 단계부터 해 가지고 사전에 이렇게 해 가지고 홍보적인 효과도 있으면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질의해 주신대로 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 좀 수립하도록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만 하겠습니다.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척수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차재주 원장님은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센터장님에게 직접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권창오 센터 소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에 보시면 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에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국내외적으로.
저희들 홍보는 먼저 저희들 현재 갖고 있는 네트워크 망이, 신발인들에게 대한 네트워크망은 저희들이 제일 크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홍보를 제일 크게 하고 있고요. 해외홍보는 저희들 해외에도 인터넷 네트워크가 한 2,000여개사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맛슈 뉴스라는 뉴스레터를 내고 또 거기 해외에는 인터넷광고를 하고 있고 전문잡지도 몇 군데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낮은 수준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시면 국제첨단신발전시회는 부산에서 매년 하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기의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이 호응도가 지금 한 십오륙 회 했는데 호응도가 아주 낮았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작년에 저희들이 전시회를 맡아서 저희들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우리 코트라부산무역관이 했었는데 여러 가지로 호응도가 낮아서 우리 신발인들이 그러면 센터에 한 번 시키자 해서 저희들이 맡아서 했는데 작년에 우리 신발전시회 이름을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 이렇게 해서 첨단신발에, 그간에는 신발에 맞추었다면 저희들이 첨단신발로 특화해서 새롭게 확 바꾸었습니다. 그랬더니 작년에 호응도가 상당히 좋아져서 저희들 만족도 지수가 60% 이상으로 올라서 올해는 좀더 자신을 갖고 내실있게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그런데 내년에 전시회 실적이 계속 호응도가 좀 실적이나 이런 여러 가지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시면 외국제품과 국내제품의 가격비교는 한 번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특히 신발 같은 경우에.
저희들 메이저 브랜드 급으로 하면 저희들 국내에서 제일 싼 브랜드와 가격 차이가 한 20% 정도는 나고 있습니다.
특히 잘 아시다시피 외국 브랜드가 국내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특히 워킹화의 경우에 한 번, 잘 아실 겁니다마는 가격이 외국 워킹화하고 국내의 차이가 너무 비싸니까 일반 서민들은 사서 신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거 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국내의 제품도 그런 좋은 제품이 있으시죠 물론.
그렇습니다.
그럼 국내의 제품이 싸고 좋다면 외국제품만 많이 팔 게 아니고, 물론 앞으로는 전시회 때는 국내제품도 질 좋고 싸다는 이야기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우리 서민들도 건강한 삶이 되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워킹화는 특별히 요번에 ‘워킹화 대전’ 이렇게 해서 국내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워킹화들을 모두 모아서 이렇게 홍보도 하고 실제 체험도 하고 또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그런 전시회 특별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걸 통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시고, 앞으로 국내 신발이 외국에 많이 수출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전략이나 아니면 뭐 혹시라도 시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 게 혹시 있습니까
지금 뭐 시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계셔갖고 저희들 더 열심히 하면, 또 지금 최근에 신발인들이 많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회도 새롭게 구성되어서 더 잘하고 있는 만큼 지금 현 상황에서 좀 열심히 하고 또 애로가 나오면 위원님께 좀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반문열 센터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예.
페이지 29페이지 보시면 선박금융포럼이 나옵니다.
금융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중에 관련단체에 대한 각 단체나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뭐 따로 홍보를 어떤 매체를 통해서 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다 개별적으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접촉을 하고 있고 예를 들어서 금융연수원이라든가 이런 쪽은 이미 서울에 또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런 쪽하고도 상의를 하고 저희 지원단하고 저희 센터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결정이 되면 각 관련기관 내지는 금융기관 혹은 학교에 연락을 합니다. 연락을 해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그래서 교육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럼 홍보를 안 해도, 물론 홍보를 안 하시는 건 아니지만 홍보를 크게 많이 안 해도 오실 분 다 오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반응이 대체로 괜찮았습니다. 우리가 뭐 30명이라든가 25명 계획했을 때 다 채워서 잘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선박금융포럼이 국내 개최는 매년 합니까
예. 올해가 4회째가 됩니다. 4회째가 되는데 1, 2회는 서울에서 했는데 작년부터 올해 3, 4회는 부산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도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언제 또 서울로 갈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시면 국내에 금융펀드 사용조건이 굉장히 좀 까다롭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렇게 까다롭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볼 때는 세계적인 어떤 다른 경쟁 금융기관하고 비교할 때 국가에서 우리가 특히 산업은행이라든가 캠코(KAMCO)가 정부의 나 국회의 어떤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조건이 그렇게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해외 선사들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접근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선박금융 사용조건에 대한 내역서 있죠
예.
그 조건을 저한테 한번 서면으로, 어떻게 하면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그 해외 마린머니에 선박금융포럼이 참가 5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올해만 5회입니까 아니면 계속 지금까지 진행된 겁니까
작년 것까지, 아! 올해 중으로 5회 정도가 됩니다, 지금까지.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선사와 어떤 단체가 참여를 합니까 보통.
대개 선박금융포럼의 모토가 브리징 캐피털 위드 쉬핑(bridging capital with shipping) 이렇게 해서 선박금융을 제공하는 금융기관, 그 다음에 선박금융을 필요로 하는 해운사라든가 조선사, 그 다음에 거기에 관련된 서비스업체들, 예를 들어서 선금협회라든가 아니면 변호사 로펌(law firm), 그 다음에 어카운팅펌(accounting firm) 이런 서비스업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2009년도 국내 선사의 선박금융 사용실적이 어떻습니까
선박금융의 사용실적, 저희가 부산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건 아직 없기 때문에 제가 뭐 이렇게 당장 현재 답변하기 어려운데 전국적으로 우리나라가 1년에 약 300억불 정도가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국내에서 한 20~30% 정도를 해결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산에서 그러지 않다는 얘기는 본사들이 전부 서울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선박금융의 공급자들이 다 서울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목표가 이런 선박금융의 공급자를 문현단지에 모이게 하는 것이 사실 최종적인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차재주 원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
조선 및 선박의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언론사에서 많이 듣고 있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언론사에서 조선 관련 내용에, 내용이 추락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했을 겁니다.
선박금융이 앞으로의 건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들 보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또 지정이 되어 있고 해양, 그 다음에 관련 파생상품 특화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선박금융의 전망이라든지 이런 건 괜찮다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이렇게 제가 묻는 이유는 경기가 안 좋아가지고 지금 배가, 선박이 많이 이렇게 과하게 나와 가지고 지금 있는데 그래도 또 선박펀드를 이용해서 배를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우려스러움 때문에 한 번 제가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차재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과 수출지원 등을 통해 실물경기 활성화와 기업민원 해결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오늘 보고한 각종 기업지원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재명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디자인센터와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나. 부산디자인센터 TOP
(14시 31분)
계속해서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김재명입니다.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 또 디자인센터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권영대 기획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부산디자인센터는 2010년도 사업목표를 크게 지역특화산업 지원 육성과 디자인거점센터를 통한 진흥 또 시민이 참여하는 디자인도시 구현, 다음에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 및 세계화에 역점을 두고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부산디자인센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적과 폭넓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디자인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태열 기획경영팀장이십니다.
박재현 교육정보팀장입니다.
강태호 디자인 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페이지 1페이지에 있는 기본현황,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우선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립목적은 우선 동남경제권 중추도시로서 디자인 관련 인적, 물적 정보의 인프라를 집적해서 디자인산업의 육성 발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주요기능은 기업의 디자인기술 개발지원 및 지역디자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요. 그 다음에 이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인력의 교육, 훈련 및 디자인 정보를 수집을 해서 기업에 제공하는, 그래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그러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주요연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요, 2002년 부산디자인센터 건립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2006년에 8월 박수철 초대 원장이 취임을 했고요, 2007년 4월 부산디자인센터가 개원이 되었습니다. 2008년 9월 제가 2대 원장으로 취임을 했고요, 2008년 11월 디자인체험관이라는 것이 개관이 되었습니다. 또 2009년도에는 국가디자인인재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지금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0년 디자인거점센터라는 것이 저희들이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됨으로써 해양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를 했고요, 그 외에도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직인력은 이사회를 비롯해서 원장, 이사 11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사무국은 원장 외에 3개팀 22명의 정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시설 및 임대현황을 보면 주요시설로서는 이벤트홀 1개소, 전시실 2개소, 세미나 등 6개소 등이 지금 주요시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임대현황은 28개실이 지금 임대가 되어 있는데요. 디자인업체가 18개사, 그 다음에 디자인단체가 6개 단체가 6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현황입니다.
세입예산은 46억 3,000이고요. 임대료, 관리비, 대관료, 장비이용료, 수탁사업 수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 소계가 7억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영업외 수익으로서는 시 출연금이 24억, 이월금 6억 4,000, 이자수입 등이 5,000만원이고요. 소계해서 30억이 됩니다.
그 다음에 수탁금이 8억 4,000만원이 지금 세입예산으로 잡혀있습니다.
그 다음 세출예산은 마찬가지로 46억 3,000, 인건비는 9억 7,300만원이고요. 물건비는 1억 3,000, 다음 사업비는 시비가 11억 9,500, 그 다음에 수탁비가 8억 4,000 해서 지금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예비비가 3억 1,80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 다음에 3페이지입니다.
그러면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목표는 지역특화산업 지원 육성과 디자인거점센터를 통한 진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시 디자인과 관련되어서 시민이 참여하는 디자인도시 구현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력양성과 관련되어서는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 및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게 주요사업으로는 디자인 진흥사업과 디자인 기반조성사업, 수탁사업, 디자인 시설장비 운영이라는 그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페이지에서부터 세부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진흥사업입니다.
디자인 진흥사업에 지역특화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지역전략산업의 디자인 수요에 대한 기업지원으로 디자인산업에서 특화한 제품 및 시각디자인 지원을 통해 제조업 전 분야와 연관된 중소기업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전액 사업비가 시비로 충당되는 사업입니다. 시비로 6억 4,400만원, 그 다음에 민자가, 아! 시비가 4억 5,000만원이고요, 민자가 1억 9,400만원입니다.
추진방법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디자인전문회사가 서로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제를 선발해서 그 과제를 지원해 주는, 그리고 산․학․연 컨소시엄에 의한 디자인개발 지원 및 다음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멘토를 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0년도 2월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세부계획을 수립을 하고 지금 현재는 상반기 디자인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있어서 실태조사 및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상반기 사업수행과정을 평가를 하고요, 7월달. 8월달에 하반기 사업공고 및 접수, 수행업체 선정평가를 할 예정이고요, 9월에는 상반기사업 최종평가 및 하반기 사업수행 과정평가를 하고요, 최종결과물은 2010년도 12월에 사업결과를 보고하고 사업비를 정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지역디자인혁신사업입니다.
지역디자인혁신사업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기반 구축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양디자인 연구개발, 기업지원, 정보제공, 네트워킹, 또 인력양성을 통한 동남권 해양디자인 기반을 구축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 3월서부터 12월인데 이것은 2차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5억 8,000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추진방법은 주관기관을 저희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로 하고 지역디자인혁신센터가 있습니다. 동서대, 진주 바이오센터, 그 다음에 경성대 유니버설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기관으로 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2010년 2월에 2차년도 사업신청을 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요, 2차년도 사업계획 평가관련 실태조사가 나왔었고요, 2010년 4월에 2차년도 사업계획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주관기관, 참여기관 2000년도 사업협약을 체결을 하고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세부추진계획을 7월에 수립을 했고요, 2010년 8월 15일 사업을 추진해서 11월에 중간평가를 하고 12월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에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부산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지역의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한 부산 브랜드 가치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 브랜드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을 제작하는 사업으로써 이것은 사업비는 전액 시비 5,000만원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아직 과제가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과제선정 후 지역브랜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요, 또 브랜드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추진실적은 7월에 세부계획 수립 및 시행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사업공고를 통해서 2010년 12월에 최종결과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디자인기반 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첫 번째로 2010년도 부산국제디자인학술대회를 실시를 합니다.
부산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특화 및 디자인센터의 중장기적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하는 학술대회입니다.
사업개요는 부산의 디자인문화산업의 확산 및 지역의 전략산업의 고품격화에 기여하고 2009년도부터 13년까지 부산의 3단계 10대 전략산업중 미래전략산업인 디자인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하는 학술대회입니다. 특히 사업비는 1억으로 전액 시비입니다.
추진방법은 지역 내 디자인행사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요, 지역 내 디자인관련 행사의 동일시기에 개최를 해서 극대화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은 부산국제디자인 학술대회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고요, 이것은 작년도에 이 사업을 할려고 했었습니다마는 신종플루 때문에 이 사업이 수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해외석학이나 스피커들은 다 지금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스피커들을 다시 초청을 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에 부산디자인 전략수립 기반조성사업입니다.
부산디자인의 산업 및 환경에 대한 기반을 조사하고요, 또 기초조사. 전략산업인 디자인 수요조사 등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구축해서 부산디자인산업의 육성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내용은 부산디자인산업의 기초적인 기반조사와 전략산업의 디자인 수요조사를 통해서 산업의 현황, 경쟁력 등 디자인산업 전반의 정보를 구축해서 정책개발 및 디자인산업 육성에 중장기 발전계획 전략을 제시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시비 1억으로 진행이 됩니다.
추진방법은 부산광역시 부산디자인센터 및 유관단체, 그러니까 부산발전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밀착형 연구를 진행을 하고 앞으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구체적인 부산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그러한 전략을 개발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산․학․관․연의 광범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이 연구개발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금 현재 부산디자인 전략수립기반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사업자 선정을 통해서 지금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추진계획으로는 7월에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에 중간보고회, 2011년 2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품을 제출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10페이지에 디자인 정보지 발간사업입니다.
산․학․연․관의 국내외의 다양한 디자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디자인마인드 확산 및 고품격 디자인문화를 견인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지역수요 맞춤형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정보를 수집 및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어떤 경쟁력을 높이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사업규모는 연 1회 지금 발간하는데요, 특집으로써 약 4,000부 통권 7, 8호를 합본을 해서 국․영문으로 발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비 시비 5,000만원입니다.
추진방법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정보 및 부산디자인센터 핵심 추진사업인 해양디자인거점센터, 코리아디자인멤버십 등 이런 것들을 소개하는 거와 디자인산업 진흥 관련 산․학․연․관의 연계 콘텐츠를 기획을 하고요, 관련 전문 디자이너, 전문기업, 우수 인재 발굴 및 선정 등에 관련한 이러한 콘텐츠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0년 7월 도서출판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기획을 했고요, 또 지금까지는 무가지로 저희들이 발간을 했는데요, 앞으로는 ISBN코드가 입력이 되는 유가지로서 기능을 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출판 등록을 마쳤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수집 자료 분석․선별, 콘텐츠를 기획을 하고요, 그 다음에 조달청 입찰공고를 통해서 용역계약을 하고요, 2010년 9월에 콘텐츠 구성 및 편집위원회를 구성해서 전체적인 운영을 하고 2010년 11월 우리가 디자인학술대회에 즈음해서 디자인정보지 특집호를 4,000부를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
11페이지,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사업입니다.
지역 대학생들이 순수하게 자원봉사를 통해서 도시디자인의 현안 탐사를 하고 부산 도시디자인의 추진방향 근거자료 수집 및 지역디자인 전문인력의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지역 대학생들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인식 함양 및 부산도시디자인의 현안담사를 기반으로 해서 도시의 어떤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자료를 우리가 축적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전액 시비로 4,50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추진방법으로는 부산의 도시디자인을 바라보는 눈, 도시디자인의 어떤 특수성, 부산이라는 도시문화의 특수성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학습을 통해서 지역 대학생들이 도시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요, 도시디자인탐사단이 읽어낸 부산 도시디자인의 실태, 부산의 고유한 디자인 찾기 등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차원에서 접근하는 순수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입니다.
추진실적 2010년 3월 제3기 모집 및 선발을 했고요, 지금 4월~6월에 걸쳐서 특강 및 예비 탐사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7월~9월에 도시디자인탐사단 특강 및 집중 탐사활동을 하고요, 2010년 10월에 기획탐사를 하는데요, 지역내 NGO단체와 연계 추진해서 기획탐사를 합니다.
2010년 11월에는 해외도시 비교탐사를 실시하고 2010년 12월 도시디자인탐사단 결과보고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2010년 한․일디자이너 교류 전시회입니다.
이것은 국제디자인 학술대회와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디자인을 통한 타문화 이해와 상호 신뢰구축을 기반으로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나고야디자인센터와 공동으로 이렇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전시계획은 한‧일 디자이너 및 학생 작품 120여점, 그래서 한국에서 60점, 일본에서 60점해서 각 60점씩 출품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소는 작년에는 일본 나고야디자인센터에서 했고요, 올해는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 Ⅰ, Ⅱ에서 시행합니다. 사업비는 전액 2,500만원을 가지고 시행을 합니다.
추진방법은 한국 측은 사단법인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에서 주관하고요. 일본 측은 (주)국제디자인 나고야센터와 중부 크리에이티브 클럽과 전시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2010년 8월 나고야국제디자인센터 등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하고요 9월에 세부계획 수립 및 홍보, 11월에 작품 접수 및 전시 그 다음에 결과보고를 하는 겁니다.
요약보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디자인상도 국제디자인학술대회와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또 작년에 저희들이 선정, 추전을 받아서 지금 시행을 올해 하면 되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수탁사업입니다.
수탁사업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운영입니다. 이것은 국가디자인인재육성사업으로서 지역의 잠재력 있는 예비디자이너를 글로벌 핵심 디자인 인력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또 지역에 이런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발굴되어서 세계화시키는 그러한 작업입니다.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자인 관련학과 우수학생을 매년 15명씩 발굴해서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전액 국비에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학생들이 2년차 모집이 되어 있는데요, 그 성과가 아주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IT기반 디지털디자인 인력양성사업입니다.
이것도 국가에서 디지털 기술기반의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부합하는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국가 디지털 분야의 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국비사업입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 사업입니다.
이건 올해 시범사업입니다.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의 강화 및 지식기반산업으로의 업종구조 고도화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서 동남권의 어떤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경영의 인식제고와 미취업 디자이너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전액 국고로서 3억 5,000만원이 지금 사업비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추진계획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요, 2010년 7월에 디자인지원단 인력 채용 및 디자인전문기업을 모집을 하고요, 디자인지원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를 해서 2010년 8월에서 11월까지 디자인지원단 및 자문단을 통한 디자인 지원을 실시를 하고요, 그래서 성과분석을 해서 최종보고서를 작성하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향후 이 사업은 정부의 지원금이 확대되는 그러한 사업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 색채표준 이행확산 사업입니다, 17페이지에.
색채 표준화과정을 위해서 표준화 과정을 거쳐서 개발된 국가 색채표준이 널리 보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색채표준 활용을 지원해 주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이것도 국비에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8페이지입니다.
2010년도 부산섬유ㆍ패션산업기술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부산지역 섬유ㆍ패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산업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시급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는 사업니다.
이것은 시비 5,000만원과 민자 7,000만원이 투입이 되어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부산광역시 기간산업과의 수탁사업입니다.
19쪽입니다.
부산시민공원 명칭제정 및 BI 개발사업입니다.
부산의 이미지는 물론 세계적 공원화를 지향 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의 명칭 및 BI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부산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것은 사업비 전액 시 위탁사업비입니다. 1억 2,000만원이고요, 지금 현재 개발하고 있고요, 그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해양레포츠웨어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입니다.
이것은 RIS지역연고산업인데요 부경대학교에서 지금 주관기관이 되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여기관으로서 해양레포츠웨어 분야의 실무인력 역량배양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련 산업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해양레포츠웨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것은 주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21쪽입니다.
디자인조기교육 방과후학교 운영사업입니다.
이것도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시범사업입니다. 초등과정부터 이뤄지는 체계적인 디자인 교육을 통해서 창의적인 디자인 인적자원 개발을 모색하고 디자인 조기교육 정착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으로 초등교과서에 디자인교과목이 지금 진행이 될 거 같아서 이러한 디자인조기교육에 대한 창의적인 디자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2쪽입니다.
디자인 시설 장비운영으로서 저희들이 지금 디자인체험관 및 디자인자료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체험관은 일반 시민 및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디자인 관련 종사자,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전시실입니다. 그 다음에 자료실은 디자인 관련 도서나 또 이러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그러한 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운영하는데 시비로 5,000만원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정보전산실의 컴퓨터 운영입니다.
이것은 시비로 1억 7,000이 잡혀있는데요, 전산자원 관리 체계 일원화와 업무 전산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한 디자인마인드 및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그러한 운영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24쪽입니다.
장비지원실 운영입니다.
저희 디자인센터는 정부에서 지원해서 고가의 장비들이 지금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중소기업의 어떤 디자인개발이나 시제품제작 등에 소요되는 각종 홍보물 및 자료제작을 지원해서 디자인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업비가 1억 1,500만원으로 시비로 운영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2010년도 부산디자인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디자인센터 업무보고서
(부산디자인센터)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재명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명 원장님 그리고 우리 각 팀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주환 위원입니다.
저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갖다가 너무너무 이렇게 실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디자인센터에서, 저는 시의회 등원하기 전에 어떤 오해를 하고 있었느냐 하면요, 부산디자인센터라고 하면 부산에 관련되는 모든 공공디자인 관련해서 그런 쪽을 전부다 디자인센터 안에서 개발을 하고 또 그런 것을 갖다가 실행을 하고 한 마디로 디자인의 어떤 핵심 씽크탱크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업무보고서를 받고 하나하나 이렇게 검토를 하다가 보니까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업들이 수탁을 받아서 또 수탁을 받은 사업 중에서도 다른 것들은 일부 다른 디자인업체들한테 그러한 일들을 또 그 예산을 활용해서 나누어줘서 한 마디로 어떻게 보면 중간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데 부산만의 디자인, 부산만의 공공디자인 그런 노하우나 어떻게 보면 재산이라 그럴까요, 제가 일반 시민으로 있을 때 어떤 디자인센터의 위상 그런 재산으로서의 어떤 그런 내용들을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부산디자인센터가 설립할 때의 취지는 사실 공공디자인이라는 거는 어떤 목적에서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사실 공공디자인이라는 것은 모든 디자인이 다 디자인이라는 공공성을 내포하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모든 디자인이 다 공공성을 갖고 있는 건데요, 그래서 일부적으로 2008년도에는 정부에서 공공디자인사업비가 지금 그것도 위탁이 되어서 저희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부산시에서 공공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대게 보면 도시경관기획단이라든지 또는 각 건설본부라든지 이런 데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거를 저희들이 자문해 주고 컨설팅 해 주고 이런 역할은 저희들이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일을 저희들이 집행하고 하는 사항은 지금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보면 마케팅 차원에서 부산의 어떤 시정이나 행정을 갖다가 볼 때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되면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자문해 주고 자문해 주고 하다가 보면 또 그 부서 안에 해야 할 정책의 특성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부산의 전체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이 일관성이라 그럴까 어떤 부산의 역사성, 문화성 이런 것들을 갖다가 디자인에 담아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 그리고 시민들조차도 그 디자인을 보면서 부산을 느낄 수 있는 부산의 브랜드를 해외에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좀 결여되기가 쉽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다른 디자인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산에 공공디자인을 갖다가 하나의 사업으로 말고 좀 전격적으로 하나의 팀을 창설을 하셔서 부산만의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으신지
아주 좋은 말씀을 지적을 하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주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화, 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정말 순수하게 자원봉사자들인 도시디자인탐사단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부산에 앞으로 도시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경쟁력있게 만들어 갈 것이냐 그런 것들을 모색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정말 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이런 분야를 정말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팀이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은 저도 갖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시면 일 2010 부산디자인학술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는 게 맞으시죠
사실 매년 열리는 거는 아니고요, 작년에 처음으로…
아, 처음입니까
처음으로 열려고 저희들이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시의회의 추경을 받아서 저희들이 한 번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요, 작년에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행사를 다 준비를 했었는데 그 행사에 전체적인 투자한 거나 준비한 거에 비해서 행사의 성과나 효과가 좀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서 수년 연기했던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해년마다 앞으로 개최하려고 추진했던 사업니다.
그러면 여기에 올해 상반기 업무보고에 보면 사업비가 3억 5,000으로 잡혀 있습니다. 시비 1억원, 협의회에서 1억원 민자로 1억 5,000 그래서 3억 5,000이 잡혀있는데 지금 여기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나머지 협의회나 민자내용이 빠지고 시비만 1억이 남아서 2억 5,000의 예산을 갖다가 마련 못하신 것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이 학술대회가 성과라든가 부진해서 이런 재원을 마련 못하게 된 건가요
작년에는 디지털디자인협의회라는 데서 같이 공동으로 참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협의회에서 지금 올해는 참여가 어렵다고 통보가 와서 그것이 같이 공동투자를 하기로 했던 사업비가 지금 그게 됐고요. 민자투자는 저희들이 그 사업비 예산을 잡았던 것은 전부 스폰서십에 의해서 파트너십에 의해서 잡았던 예산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같이 하던 협의회도 같이 활동을 못하게 되었고 보통 이런 어떤 행사를 하게 되면 기업들이 많은 스폰서를 해서 자기 회사도 알리고 이런 학술대회의 위상제고도 해 주기 마련인데 그게 사라졌다는 말은 이 디자인학술대회가 내실로 보나 외형적으로 보나 좀 많이 모자란 면이 있어서 앞으로 지속가능한 대회인지 그런데 의구심이 가는데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지금 올해는 지금 세계해양포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마침 해양디자인산업과 관련된 디자인거점센터로 지정을 받고 이래서 세계해양포럼, 국제해양포럼과 같이 연계된 이러한 학술대회 그 다음에 또 이런 것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금 올 8월부터 지금 그거를 추진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되면 작년에 하려고 했던 사업보다도 더 규모나 또 위상이나 이런 것들이 더 높아질 걸로 예상이 되고요, 아마 그렇게 되면 기업의 어떤 파트너십도 더 극대화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여기에 일명 KDM이라고 코리아디자인멤버십 운영이 지금 잘 되고 있는 걸로 이야기를 저는 듣고 있는데 어떻게 휴먼플러스성과전시회가 뭐죠
KDM 학생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네트워크를 거쳐서요, 이번에 국제적인 전시회를 우리 센터에서 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저번 달에 하신 내용입니까
예.
그런데 여기 KDM 디자인멤버십 운영을 잘 해서 독일에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셨는데 이 수상한 것이 디자인센터에서 수상한 것은 아니죠
디자인센터에서 수상한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저희들이 전액 지원을 해 줘서 그 KDM 학생이 수상을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학생이 수상한 거죠.
그렇죠. 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배워서, 물론 지원을 해 줘서 했는데 그래 이 업무보고에 자랑스러운 학생 이름들이 누가 어떤 분야에 수상을 했다는 내용들이 안 나와 있고 단순히 디자인센터에서 수상한 걸로 나와 있어서 궁금해서 한 번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질문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센터 김재명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박인대 위원입니다.
부산에 얼굴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는 우리 디자인센터와 또 그리고 우리 기업을 놓고 볼 때는 기업의 어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는 우리 센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2010년도 디자인센터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원대상 기업은 몇 개 정도 됩니까
지금 올해 1차적으로 했던 기업이 11개 기업이고요, 상반기에. 하반기는 지금 저희들이 공모를 해야 되는데요. 그 공모에 따라서 1인 창조기업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 20개 업체를 지원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지원대상기업은 한 20개, 대상기업이 20개에 20개를 다 할 수 있다 그 이야기이죠
예.
그러면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성장은 어느 정도, 몇 개 정도 더 합니까
작년도에는 저희가 시비가 지원된 금액이 2억 3,000 정도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좀 확대를 해서 그때도 시의원님들이 지적을 했고요, 그래서 예산이 너무 적지 않느냐 그래서 4억 5,000 정도로 확대를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고요.
그 다음에 작년하고 다른 점은 작년에는 그러한 사업비를 주고 저희들이 컨설팅하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했는데 올해는 좀 분류를 했습니다. 기업 지원해서 그것을 통해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계속 지도를 계속 끝날 때까지 해 주는 방법의 사업과 그 다음에 1인 창조기업들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병행하고요.
그 다음에 브랜드 가치를 특화해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해 주는 이렇게 크게 세 가지의 흐름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올 상반기 실적을 놓고, 실적을 놓고 하반기나 내년 계획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올해는 아직까지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작년과 다르게 지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리라고 보고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지역디자인 전문회사와 기업이 같이 공동으로 참여를 했습니다마는 정말 정부에서 주는 굳디자인상 정말 지역기업으로서는 받기 어려운 그런 상, 그런 지정도 받고요. 또 디자인 지원을 해 줘서 매출이 많이 늘어나는, 그리고 해외수출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사업들도 생겼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여기 재직하신지가 어느 정도 되시죠
지금 8월 31일이 되면 2년입니다.
만 2년이죠
예.
그러면 이제까지 2년 동안 운영하면서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는 디자인센터가 갖고 있는 기능을 또 이런 역할에 대한 인식이 좀 바르게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지금 시에서 예산이 지원되는 거가 인건비 9억 7,000을 빼면 사업할 수 있는 비용은 사실은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가에서 주는 수탁사업비를 많이 확보를 해야 이 센터가 조금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좀 많이 확대해 내는데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방금 원장님께서 그래 말씀을 하셨는데 문제점을 조금 토로하면서 조금 아쉬움을 토로를 하는데 어떤 예산적인 부분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설립의 목적에 맞도록 이제까지 운영해 왔는지, 그 말은 즉 다시 빌려서 말하자면 그야말로 우리 디자인센터답게 부산의 얼굴을 빛낼 수 있는 어떤 디자인을 한다든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진짜 현실적인 접근을 한 것인지 그런 부분을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사실은 부산디자인센터가 생김으로써 음으로 양으로 부산시의 브랜드 가치나 또 이런 디자인에 대한 어떤 전반적인 인식, 마인드를 확산하는 데는 기여를 많이 했고요, 사실은 지금 센터가 개원된지 3년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걸음마단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산디자인센터가 해야 될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좀더 강화를 하면 이 부산디자인센터는 분명하게 지역산업에 굉장히 중요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계획을 하실 때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계획을 잡으셔 가지고 현실에 맞도록 조금 더 기업이나, 조금 더 가깝게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전년도 매출 대비 2010년도 상반기 실적은 지금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재단법인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년도 대비 지금 현재에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조금 상승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요. 그렇게 많이 상승된 것은 아니고요.
물론 재단법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부산시에서 지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 의욕적인 부분과 같이 연관해서 좀 잘 운용을 했으면 좋겠고요.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조금 기업에 맞게, 우리 부산시 전체의 어떤 마인드에 맞게 디자인센터가 좀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공격적인 계획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자,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재명 원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디자인 산업육성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 10페이지에 궁금한 게 있어서 잠깐 여쭤보고 넘어가겠습니다.
10페이지 정보지 발간에 사업비가 시비 5,000만원이 되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배포예산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까 원장님.
예. 그렇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 하단부에 보면 국내외 유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집호 발간을 할 때요. 그런데 이 국내외 유통이라 했는데 이 국내용, 국외용을 이렇게 같이 작성을 합니까 국외용은 영문으로 합니까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1년에 두 번을 발행을 했습니다. 그런 것이 작년에 국제적인 행사와 더불어서 저희들이 국․영문을 혼용한 책자를 발간하기 시작했고요. 올해는 또 이 세계디자인학술대회도 있고 해서 사실 통본 합본을 해서 7, 8호를 만들겠다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무가지로 그냥 홍보처럼 모든 분들한테 배포가 되었고 관련기관, 대학, 그 다음에 단체 이런 데 배포가 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그것을 최소한도 우리가 유가지를 해야 되겠다, 기본. 그래서 물론 배포하는 기관들이나 이런 데는 배포를 하겠지만 일반인들은 좀 사서 보는, 그래서 정보의 질도 높이고, 이런 측면에서의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가지고 구성하겠다, 배포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원장님, 그러면 국내․국외용이 내용은 똑같습니까
내용을 같은 거를 이제 영문으로 전환을…
그렇습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1페이지를 보시면 디자인 조기교육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계획이나 일정, 그러니까 커리큘럼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되는지, 그 다음에 상반기에 몇 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지역분포도는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조기 디자인교육은요, 시범사업이고요. 우선 한국디자인진흥원이라는 곳에서 또 이 전문인들과 같이 커리큘럼은 다 개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시교육청과 같이 연계해서 방과후학교 운영사업을 할 수 있는 곳을 사실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교육청에서 5개 학교를 지정을 해서 그 학교를 가지고 저희들이 교․강사를 전담강사, 그 다음에 보조강사 이렇게 해서 그 커리큘럼이 있는 것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방과후학습 활동을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서 실시하는 거고요. 그러면 부산디자인센터는 그런 교․강사들의 디자인 조기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요, 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또 이러한 것들을 하는 그러한 사업이 디자인 조기교육 방과후학교 수업입니다.
그 보고서를 보면은 찾아가는 교육 위주로 구성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효과는 있지만 학생들의 선택권이 제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초등학생이 실질적으로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도 자기 학교가 선정이 되지 않으면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면 자기 학교가 선정되지 못했을 때 본인은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는 이런 결론을 갖게 되고 또 실질적인 그 교육 희망자들이, 학생들이 소외되는 미스매칭이 일어난다는 이런 결론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센터에 디자인체험관도 있잖아요 원장님. 그래서 자체에서 실시하는 그 교육을 활성화했으면, 그런 방안을 좀더 활성화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원장님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예. 좋은 지적이신데요. 그래서 그거는 지금 예산을 적은 예산을 가지고 시범학교를 운영을 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래서 전 학생들한테 교육의 수혜 혜택을 주기 위한 하나의 시범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필터링 해서 전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과과정을 짜기 위한 시범학교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우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하면서 저희 체험관이나 또 저희 디자인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은 따로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인근에 있는 미술관도 있지 않습니까 거 보면 방학 때 초등학생 대상으로 이렇게 일주일이다, 뭐 열흘이다 이래 가 이런 교육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학부모,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죠 안 높습니까 높은 편 맞죠
예. 높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지난주에 했는데요. 방학을 이용한 단기프로그램 같은 것도 개발해서 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그것을 좀 구체적으로 워크샵이나 또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서 어린이체험, 어린이디자인교실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금 교과서에 초․중등 교과서에 이 디자인교육을 해야 되겠다. 조기 디자인교육을 해야 되겠다고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정기적으로 해년마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원장님, 이번에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요번에는 지금 요 행사고요.
그 학부모들이 굉장히 이런 사업들에 보기보다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개발 같은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디자인사업보다도 장래의 디자인 인재를 양성을 하고 또 학생들의 디자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일이 다른 사업분야보다 최우선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켜보겠습니다. 디자인 조기교육에 많은 역량을 기울여주실 것을 재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우리 김름이 위원 질의한 데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21페이지에 원장님 보고하시다 보면 우리 디자인 조기교육에 하다 보니까 교과목에 편성된다 그런 말씀을 아까 하신 것 같은데 그게 언제부터 시행이 뭐 확정된 부분입니까
지금 정부에서는 지금 교과부하고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디자인은 또 지경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이고 이렇다보니까.
그래서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같이 함께 디자인 조기교육에 대한 교과활동을 시작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고요.
그래서 이것 정부차원에서 공통적으로 모든 곳에서, 지역을 떠나서 이 디자인 조기교육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외국에 선진국 영국 같은 경우에는 아마 몇 십 년 전서부터 이 초등․중등에 디자인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좀 모색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교과서에서 디자인교육이라는 것이 지금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해보고 앞으로는 교과서에 디자인 교과를 삽입하는 그러한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교과서에 디자인 교육이라는 내용이 지금 들어가 있지를 않기 때문에 하는 사업입니다.
제가 좀 이렇게 몰라서 하는지 몰라도 우리 미술 교육과 디자인 교육의 차이점이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뭐 전혀 다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시 말하면 생산이 되어서 일상생활에 쓰여지는 쓰임새가 있는 그 과정에 대한 것들을 찾아내는 교육이고요, 미술이라는 행위는 표현의 행위입니다. 예술적인 표현을 해서 감상자에 따라서 그것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미술이거든요. 예술활동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면 디자인은 매우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 과정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고 활동하는 창의적인 활동은 같다고 하지만 나중에, 조금 쉽게 얘기하면 디자인은 비지니스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물건을 만들면 그것이 생산이 되고 생산이 되어서 판매가 되는 그런 과정까지를 다 포함한 것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다른 거죠.
좋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19페이지 보면은 부산시민공원 명칭제정 관련되었는데 이게 아마 하야리아부대 그걸 말하는 겁니까
맞습니다.
지금 이게 추진실적을 쭉 보면은 부산시의 요청으로 용역을 정지했다는 이 뜻을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요것이 이제 저희들이 수탁을 받으면 조달에 의해서 전문업체를 선정을 하고요, 그 전문업체를 저희들이 지도하고 컨설팅해서 이 용역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센터는 사실 뭐 어떤 프로젝트를 주면 그걸 일을 해서 디자인을 결과물을 다 도출하는 곳은 아니고요.
그렇죠.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그 프로젝트마다 사람을 다 써야 되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늘어나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진흥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디자인이란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부산시에서 이것을 수탁을 받아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것을 컨설팅하고 또 그 다음에 관리하고 하는 것들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실은 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그래 보니까, 그래서 제가 디자인센터에서 부산시의 수탁을 받아가지고 다 용역을 주잖아요
예.
지금 관리감독을 좀 해야 되지 않습니까 표현이 ‘용역정지’ 라는 이게…
아! 요거는요, 부산시에서 요청이 왔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사업을 진행해서 이 사업의 종료기간이 있는데, 지금 하야리아부대가 조금 시민들 단체하고 좀 조율하고 있으니까 용역을 조금 중지해 달라고 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지금 중지를 했다가 다시 재개하는…
아! 지금 용역을 하는 걸 일시 중단한 형태입니까
예. 왜냐하면 완료시간이 올 7월이었는데 그 7월에 못 맞추니까 그럼 사업을 용역을 좀 중지해 달라고 시에서 요청이 와서 그것을 중지했다가 다시 재개하기 위한 하나의 행정적인 절차입니다.
저는 그래 이게 좀 이상해 가지고 그래 좀 여쭤봤습니다.
그래서 용역정지일로부터 60일간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보겠습니다.
책 2페이지에 보면 임대현황 있지 않습니까
원장님, 이게 2010년도 연초에 보면 업무보고 한 것하고 우리 2010년 하반기 보면 이게 면적수 좀 차이가 난다, 이거죠. 옛날에는 4,015㎡였는데 지금은 3,706㎡가 되는데 이 차이점이 뭐라고 봐야, 그리고 또 옛날에는 29개실이었는데 지금 28개실 된, 면적과 갯수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그거는요. 저희들이 IKNN이라는 방송, KNN 방계회사가 들어와 있었는데요, 그 회사가 나가면서 그 전체적인 사무실 임대가 1인 창조기업 시설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대시설이 29개에서 28개로는 그렇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면적이 줄어든 이유도 어떻게 봐야 됩니까
면적은 줄어든 건 아니고요. 임대대상에서는 빠져버리니까, IKNN이 임대대상에서 빠져버리니까 임대면적이 줄어든 거죠.
IKNN이라 했습니까
예. KNN 방계회사입니다. 바다TV를 만들고 있는…
아! 예.
예.
그래서 차이가 난다 이 말씀이죠
네, 네.
그래서 좀 제가 업무 하다 보니까 왜 이게 건물은 도망갈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 싶어 그래 의아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 IKNN, 보충입니다, 이건 바로.
IKNN 거기에는 그러면 임대료를 안 받고 그냥 주게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닙니다. 임대료를 지금 받고 있다가 지금 본사 건물을 짓는다 그래서…
공실이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1인 창조기업 들어올때 지금 분할해서 인큐베이팅하는 사무실로 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 현재는 공실입니까
네.
쓸려고 하는 것이죠
네, 네, 네.
그럼 그렇게 얘기해야 맞아 들어가지.
예.
아귀가 안 맞잖아요
아까 부산시민공원 그 관계 그러면 60일 하고 나서 지금 현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시에서 다시 용역중지요청을 이제 철회를 하고요, 바로 다시 용역을 시작하자 하고 공문이 와서 저희들이…
며칠 전에 왔습니까
지금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일주일. 그럼 언제까지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앞으로 또 60일 더 연장해서 할 수 있습니다. 용역기간…
중지요청이 추가된 겁니까, 아니면 개시가 하라는 겁니까
중지요청이 이제 중지되었던 것을 다시 개시하라는…
그러니까 개시하라는 게 60일밖에 안 된다 말입니까
중지 60일이 되었잖아요
네, 네.
그러면 이제 일주일 전에 개시가 왔잖아요
네, 네.
그러면 이제 12월까지냐, 언제까지냐 이거죠.
그러니까 나머지 기간하고, 원래는 용역이 종료되는 게 요번 7월이 종료였습니다.
그러면 60일 이후에 결정을 내려줘야 됩니까
60일이 지금 정확하게 그건 계산을 해 봐야 되겠는데요, 11월 정도까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60일하고 관계없네요 9, 10, 11.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봅니까 매뉴얼 제작까지 해서 최종 성과품을 납품하는 것이 2010년 11월까지입니다.
그러니까 2개월 중지를 했으니까 2011년 1월까지 해도 무관한 거죠
그거는 법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법적 검토 아니지, 이거는. 어떻게 됩니까
아! 요거는 기간이 합산된 거랍니다.
그러니까 2011년 1월까지 가능한 거냐, 11월 납품기한을 지켜야 되느냐, 2개월 중지를.
2010년 11월까지가 기간이 합산된 겁니다.
그럼 11월까지 해야 되네요
완성을 해야 됩니다. 예, 예.
2개월 정지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포함한 거랍니다.
예, 말씀하세요.
당초 작년 10월에 위․수탁 협약을 했기 때문에 이게 보통 12개월 정도, 11개월 정도의 용역기간을 고려한다면 지금 11월까지 완료를 하게 되면 정지기간이 포함되어 가지고 용역이 완료되는 시기가 계산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1년간을 용역계약을 했는데 2개월이 그게 되어서 제가 알고 싶은 거는 결국 10개월밖에 수행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개월이, 2개월이 수탁비용을 빼주는 것도 아니고, 인건비는 나갔을 거 아닙니까 디자인 쪽에서는.
그것도 인건비도 그 때는 중지입니다. 그러니까 일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건비…
그럼 1억 2,000을 못 받겠네요
다 받죠.
아, 2개월 일을 안 했는데
그거를 포함을 해서 또 연장을 시켜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걸 묻잖아요 2011년 1월까지 가능하냐를 묻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니, 위원님. 2010년 11월이라고 하는 것이 정지된 기간이 포함되어서 11월까지라고 지금 담당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 2개월, 2개월 안 했으니까 똑같이 또 질문인데 1억 2,000은 못 받겠네요
2개월 일 안 했으니까.
아니, 그래서 그 2개월 일 안 했는데 9월까지 끝내야 되는데 그 2개월 안 한 게 합쳐져서 11월에 끝낸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당초 사업기간이 10월부터 11월까지인데요 09년 10월부터 10년 11월까지인데요
그건 2개월이…
1년간 계획이 1억 2,000 아닙니까
산술적인 얘기 아닙니까 그냥.
그러니까 위에 2010년 11월은 2개월 비어서 다시 추가하는 그 기간까지 계상이 되어져서 2010년 11월이라고 보면…
CI, BI 문제라든지 명칭변경 제정관계는 물론 뭐 재하청을 주었겠지만 이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줘야 되지 않느냐는 부분을 얘기하고자 하는 겁니다. 1월달에 가서라도 2개월 정지를 했으니 2개월 후에 재개가 되더라도, 수탁이 재개를 개시명령을 받더라도, 그게 아마 합쳐져서 11월이라는 그 말인 것 같은데, 내가 따져보니까. 서로 간에 의사전달이 좀 그한 것 같은데, 2개월을 더 연장을 하더라도 이 부분은 지금 사회적인 분위기하고, 그 다음에 재하청은 어디서 받아서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시의회하고도 뭐 그런 게 없었죠
서로 상의를 한다라든지 진행사항을 좀 보고를 한다라든지.
자문위원하고요, 평가위원회에 시의원, 의원님들이 지금 들어와 있고요.
아! 그래요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은 시민단체, 그 다음에 또 학생, 뭐 설문지도 다 했었고요. 그래서 용역은…
아니, 시의원이 몇 명 들어있습니까
시의원님들은 지금 두 분이 들어있습니다.
두 분이 있어요 누구누구죠
지금 명단…
뭐하러, 뭐 거기서 바로 답하세요.
내규는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누구냐고요 없잖아요
있어요
아니요. 참여를 해서 심사도 같이 하셨습니다.
그게 누구냐고요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와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시민공원 명칭제정 관련 업무담당자 이형규 대리입니다.
명칭선정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원도심권개발팀에서 운영을 하는 부산시민공원 명칭을 확정 제정하기 위한 어떤 협의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선정위원회에 부산시의원 2명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오늘 명단을 지참을 하지 못해서 성함을 알려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2명이 포함되어서 구성이 되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시 물으께요.
2명이 포함된 이름은 몰라도 좋은데 자체 내규만 되어 있고 선정 안 한 것 아닙니까, 혹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부산광역시 원도심권개발팀에서 위원장이 부산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으로 해서 시에서 구성된 조직입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그 2명이 지금 7월 1일부로 임기가 새로이 6대가 되었으니까 잘 살펴서 다시, 제가 그 지역구 의원이거든요
네, 네.
그런데 내가 듣질 못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확인해 보는 건데, 당연히 지방의원들이 시민들로부터 위임을 받은 업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가야 되고 지역의원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제가 부실한 건지. 지금도 여러분들 아무도 모르잖아요, 지금
담당자가 그 이름 하나 못 외운다는 건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원장님이야 못 외울 수도 있겠지. 그거는 뭐 업무 속에서 그냥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바로. 그걸 꼭 데이터를 봐야 되고 책자를 봐야 된다니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
그 협의체 현황 한 번 제출해 주세요. 제출하면 아마 거기에서 뭐가, 그게 뭐냐 하면 좀 공감을 하면서 하자는 뜻입니다. 시민들이 공감을 하면서 해야지 협의체 몇 명 가지고 BI 결정해버리고 CI도 결정해버리고, 이게 아니니까 자꾸만 딜레이 되는 겁니다, 전체. 모든 용역 실시계획조차도, 도서조차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 디자인조차도, 이름조차도 그런 식으로 하지 말자는 겁니다. 좀더 폭을 넓히자는 거죠.
그리고 뭐 세미나도 좀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해야지 설문조사, 했겠죠. 당연히 돈이 이래 들어가는데 뭐라도 했겠죠. 그것만 가지고 하지 말자는 겁니다. 좀더 효과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이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냥 뭐 우리 생각해 가지고 몇몇 해 가지고 하야리아부대 시민 뭐 어째 하자, 또는 부산시민공원으로 하자, 이렇게 되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용역 정지를 해 가지고 새로 재개가 일주일 전에 되었으면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원장님이 추슬러 보세요. 일주일 전에 용역 해지, 정지 해지가 되었으면 협의체도 다시 해야 되고 그 사이 된 것 다시 해 가지고, 이게 중요한 문제니까.
네.
아까 코리아디자인 운영, 멤버쉽 운영관계에 이 자료를 보면은 이게 자료로 보면은 1차년도는 언제부터 언제입니까
14페이지.
2차년도는 알아먹겠는데, 2차, 3차년도는. 1차년도는 언제입니까
1차년도는 2009년 4월부터입니다. 4월부터 11월달까지.
09년 4월부터 11월까지.
예.
그런데 사업비가…
2억 5,000, 3,760만원 정도 됩니다.
아니, 지금 사업비가…
1차년도 사업비…
전체 사업비가 국비 4억 8,000하고 시비 3,000 해서 전체 사업비란 뜻 아닙니까 이 자료로 보면은.
예. 그렇습니다.
그럼 1차년도는 돈 한 푼도 안 썼네요
아닙니다. 지금 요거는 1차년도를 2009년도기 때문에 빼고 사업비를 계산한 겁니다.
그러면 좀 알아먹게…
예. 이건 조금 저도 이걸 지적을 했었는데요.
그러면 5억 1,000이면 1차년도 쓴 게 얼마죠
대략, 대락. 1차년도 쓴 게.
2억 5,000.
2억 5,000입니까
2억 5,300.
아니, 뭐 백짜리 좋습니다마는.
2억 5,000이면 그럼 총 7억 6,000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거네요
맞습니까
예. 3차년도까지 포함하면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럼 09년 나타내도 뭐 큰 문제 안 될 건데 왜…
그러니까 09년 12월에 끝난 사업이라서, 끝난 사업이라서 10년 계획에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대로 1차년도는 2차년도 예산과 비슷한 정도 규모로 추진이 되었었습니다.
이런 자료는 09년 설령 지나갔더라도 1차년도를 나타내는 게 오히려 옳을 것 같은데…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지적을 했습니다.
헷갈리잖아요
예. 그래서 좀 보고서 양식을 지적을 했었습니다.
팀장님!
예.
답변하실 때 갑자기 답변하지 마시고 직책하고 성함 말씀하시고 답변 좀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그러겠습니다.
예, 예.
교육이수자 취업현황하고 사후관리하고 성과관계 자료를 좀 주세요.
돈이 이렇게 많이 드는데 과연 어떻게 선발하고 있는지, 선발에 대해서 취업현황이 어떻는지, 여기에 포인트를 둘 겁니다. 그래 사후관리하고, 여러분들이 사후관리하고 있는 것하고, 그럼 1차년도 한 거에 대해서 성과하고 사후관리, 그 다음에 취업이 몇 명 되었습니까 지금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
좋습니다.
요거는 취업이 지금 된 사업은 아니고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총장님 추천에 의해서 선발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다면평가라든지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선발합니다. 이것은 국가디자인 인재육성으로서 국비로 지원이 되는데요, 세계 글로벌한 디자인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물론 취업도 중요하지만 1인 창조기업으로서 이 학생들이 나중에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3차년도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취업하는 게 아니고요, 이 학생들은 지금 학교를 재학하고 다니면서 저희들 공간에 와서 창작공간 활동을 하는 거거든요.
선발은 어떻게 하죠
선발은 각 대학에 선발공고를 하고요, 총장님의 추천을 받고요, 그 다음에 선발하는 그 선발위원들도 정부에서 선발위원들이 여기 부산에 내려와서 같이 합니다.
아! 우리 센터하고 국가하고 함께…
그래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아니, 국가한테 지금 위탁을, 위탁기관이 국가 나와 있으니까 알겠습니다. 아, 참.
예.
국가에서 하지만, 그럼 국가에 할밖에 이 왜 나왔어요 지금 관리를 여기서 해야 되잖아요 물론 국가에 나중에 보고를 하지만.
아무튼 취업현황이 안 된다면 이해는 합니다. 기반사업 육성을 위해서 한다는 조건이라면 이해는 하는데 여기에 따른 일단 사후관리문제하고 성과는 있겠죠, 평가기준이라든지.
있습니다.
평가기준에 대해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알고 싶다 이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장비 지원을 했는데, 제가 몰라서 그렇는지 상식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장비 지원해 주고 또 왜 사업비 시비가 1억 1,500이나 들죠
이건 운영비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사업비라고 하는 거는 거기에 필요한 종이라든지 토너라든지 이런 기계를 쓰는데 이런 기본 재료를 저희들이 구입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걸 가지고 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사용료를 받습니다. 사용료를 받으면 지금 현재는 거의 1대 1, 우리가 수익을 창출하지는 않고요, 그냥 지원해 주는 그런…
그럼 1억 1,500을 지금 시비가 늘 쓰고 있는데 장비 다 대여해 주고 대여료를 받으면 1억 1,500이 들어옵니까
대여해…
1년 결산을 보니까 1억 1,500 시비가 나가고 1억 1,500억 대여료가 들어옵니까
그거는 꼭 그렇게만이 좀 더 많이…
어바웃으로 비슷하냐는 이야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업비는 제로가 되어야죠.
수입으로 잡아준다면 괜찮은데. 수입으로 잡아줍니까, 대여료를
예, 수입으로 잡아줍니다.
맨 앞장을 제가 볼까요
알겠습니다. 그게 일반 기업체에서 그거 대여하면서 뭐 실적이 있잖아요 수입, 얼마 대여를 해 주고…
예,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얼마 해 주고 어떤 경우는 그 건수라든지, 상세하게 안 나타내도 좋습니다. 큰 분류로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아주 고가장비 그 다음에 중저가, 중가, 저가 이래 가지고 대여료 각…
사용료.
예, 사용료 포션이 좀 다른 걸로 좀 있을 거니까 그거에 따른 실적 한번 주시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대로 가지고는 제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보니까,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이 정보지 아까 우리 김름이 위원이 묻다, 물으셨는데 물론 고품격 디자인이고 뭐 칼라도수도 높고 이러겠지만 4,000부 만드는데 5,000만원이라는 뜻입니까
예.
4,000부 만드는데 5,000만원이 든다
예. 그거는 배포하는 비용 다 포함해서, 제작비 다 포함해서, 인쇄비 다 포함해서 이제…
무료 배포예정이 320일 328, 337, 120 다 해 봐야 1,000부 좀 넘는데 그러면 나머지 3,00부, 2,800부는
우리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으면서 주는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방문했을 때 주는 것도 있고 전부 다 해서…
그러니까 4분의 1이 제작과 동시에 나가고…
예, 바로 나갑니다.
3,000부를 보유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몇 년간 보유해야 됩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까지도 1, 2, 3, 4, 4까지 발간한 거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그러면 4,000부의 적정수량이 맞습니까
요번에는 통합본이기 때문에 4,000부이고요, 원래는 한 호에 2,000부를 제작을 해서 배포하고 나머지를 갖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2권이 아니고 통합본이죠
예. 요번에 그래서 통합본이기 때문에 4,000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게 어디에 있습니까 3,000부쯤 되든지. 2,000부, 2,000부를 통합을 해 가지고 3,000부가 되었던 2,000부로 해도 되죠. 책만 좀 두꺼워지니까.
위원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팀장 박재현입니다.
당초에는 매호마다 2,000부씩 발간해서 1,500부 정도가 무료 배포가 되어지고 500부 정도는 센터를 방문하는 여러 귀빈들께 안내용 책자로 배분이 되었습니다만…
그 정도 되겠죠, 그죠
이번에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드렸듯이 올해부터는 유가지 형태로 제작을 해서 국내외 유통을 처음으로 시도를 한번 해 보자는 겁니다, 퀄러티를 높게 잡아서. 종이는, 책은 3,000개를 만들든 4,000개를 만들든 종이 값은 얼마 안 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3,000개 정도 만들어서 1,500개 무료 배포하고 1,500개를 파는 게 저희도 위험부담이 적은데 4,000부 정도, 통상 우리 7호, 8호 하면 4,000부를 찍으니까 4,000부 정도를 만들어서 국내외 유통의 어떤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해 보자라는 취지에서 4,000부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OK. 그런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알겠고요. 그렇다고 해서 2,500만원 2,500만원을 합쳐서 5,000만원을 통권을 한다고 5,000 다 들리는 없잖아요 방금 종이 값은 안 들어간다 치더라도.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지 발송비 또 기술평가위원회 평가위원 수당, 디자인정보지 제작품대…
바로 그 부분은 반으로 줄죠
지금 이야기한 그 부분은 반으로 줄잖아요, 경비가
예. 그런데 유통관련용역비, 유통에 따른 어떤 비용이 저희가 지금 대략 900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900만원은 수입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차후의 문제이고예. 이거를 초기에, 왜냐하면 이거는 이미 팔리던 유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어떤 지명도가…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 금액이 2회 통권을 해도 똑 같을 수는 없는 거니까 제작이야 그렇게 되더라도 1,000부, 2,000부 더 발행하는 거야 앞으로도 유가지를 가져가기 위해서 보유를 해야 되겠다면 그게 적정선이라고 그러면 전문가들 이야기가 맞다고 보고, 그래도 뒷 사후관리에 이게 그냥 방금 이야기한대로 그런 모든 부분들은 절약이 되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정산을 볼 때는 1, 2 이걸 따로 하는 것보다는 합권으로 하는 게 훨씬 유리했다는 것을 또 나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이해가 안 갔습니다. 4,000부 하는데 무슨 돈이 5,000만원이나 드노 이래 가지고. 조금 이해는 갔는데…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사업에 대해서 일괄서류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오늘은 내가 좀 길어지는 것 같아서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그 기획된 대로 하나 사본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상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현대 사회는 제품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또 물건을 파는데 있어서는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 김재명 원장님 그리고 각 팀장님 그리고 직원들 여러분들의 노고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1페이지에 보면 2009년 5월, 작년에 국가디자인 인재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했는데 이 기관으로 선정되면 뭐 혜택이라든지 지원이 따로 있는 게 있습니까
그게 이제 코리아디자인멤버십, 예, 그 운영사업입니다. 21쪽에 있는 그게 바로 그 지원을 받는 겁니다.
그래 그 위에 보면 주요 기능이 나와 있는데 지역디자인 특화사업이 뒤에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렇게 의뢰를 했다든지 한 그런 부분 있습니까 디자인을 의뢰를 했다든지. 지역적으로.
사실은 뭐 부산시에서는 그때그때마다 디자인 이런 것들을 저희들한테 의뢰를 하고 컨설팅을 받고 수탁을 합니다. 또 예를 들어서 하야리아 공원 BI 네이밍개발사업이라든지 센트럴베이 뭐 이런 거에 대한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한테 항상 위탁을 하고 수탁을 해서 그 결과가 좀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도록 시에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요청하는 것 외에 기초자치단체에…
예. 기초자치단체는 각 구청마다 저희들하고 MOU를 맺어서요, 그 도시디자인에 대한 어떤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하고 공동으로 이렇게 하고 특히 해운대구는 저희들한테 굉장히 도움을 많이 요청을 하고 항시 모든 디자인에 관련된 일들은 저희 센터를 통해서 이렇게 스크린을 하고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16개 시․군․구가, 구․군이 다 MOU를 채결하고 있는 그런 게 아니고…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 하는데 몇 개의 구가 지금 하고 있습니까
지금 영도구하고요, 그 다음에 동래구하고요, 연제구하고요, 그 다음에 기장군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해운대구하고요 이렇게 실질적으로는 MOU를 맺었었고요. 그 다음에 이제 도시탐사와 관련되어서는 각 구에서 같이 동참을 해서 협조를 하고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MOU를 채결한 그런 구․군이 있는가 하면 지금 반 이상이 지금 MOU라든지, 물론 협조체계를 하고 있는 거는 있는데 여기에 대한 디자인의 중요성이라든지 홍보 이런 것이 모자라거나 서로 간에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거는 없습니까
이제 그래서 전체적으로 구․군청에 디자인관련 담당부서들이 생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디자인이라는 어떤 마인드를 확산시키는 일은 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좀더 부산디자인센터도 구․군청과 같이 이렇게 전체적인 도시에 대한 이런 것들을 좀 같이 공유하고 생각하는 그러한 계기를 좀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자리를 한번 마련하자 하고 있습니다.
예. 아주 포장이 잘 되어야 모든 것이 잘 풀리듯이 지금 공공부분에 대한 디자인 부분을 좀더 관심을 좀 가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2010년도 주요사업목표에 보면 시민이 참여하는 디자인도시 구현이라고 나와 있는데 요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이게 특별히 추진하는 전략이라든지 또는 하는 사업이 있으면 소개를 해 주시죠.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시디자인탐사단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지역의 대학생들, 젊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도시탐사를 시작을 했는데요, 이제는 도시디자인과 관련되어서 관련 NGO 시민단체들 이런 등등이 같이 참여해서 이제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래서 올해 도시디자인탐사단 선발을 보면 17개 대학 97명이고요, 또 일반인도 18명이 참여를 해서 총 100명이 넘는 인원이 지금 여기에 참여를 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전년도 2009년도에 업무감사에서 보면 ‘지역디자인개발 지원사업 관련’ 해 가지고 지금 나와 있는데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저희들 5페이지에 보면 추진실적 상반기에 보면 9개 업체가 선정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9개 업체 중에서 지금 현재 작년에 거기에 보면 디자인센터 임원이 경영하는 기업이라든지 입주기업 등이 거의 80%를 선정이 되었다 이렇게 나와 있어 가지고 선정이 되었는데 혹시 9개 업체 중에 올해도 그렇게 되어 있는, 임원으로 되어 있다든지 이런 업체가 있습니까
사실 작년에도 지적을 받았었는데요, 임원이 되어 있는 이사 중에 업체가 되어 있는데 그건 공정하게 평가를 해서 했던 거고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센터에 입주사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지금 입주해 있다고 혜택을 받는 그런 사례는 없고요, 이제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하는 절차입니다.
올해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임원의 업체들이 떨어졌거든요, 거기서. 그래서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 성과의 내용이나 하고자 하는 사업의 내용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선정이 되는 거지 그런 거는 아니라고 지금…
그 속에도 보면 부산향토기업 및 선도기업에는 일정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걸로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 올해 상반기에 그런 점을 감안해 가지고 했습니까
예, 가산점을 줬습니다.
혹시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그 입주기업이 떨어진 건 아닙니까
그건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디자인선도기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24개 디자인선도기업이 선정이 되어서 그 디자인선도기업은 가산점을 부여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 몇 개 정도를 지금 9개 상반기에 됐는데.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1인 창조기업을 해 주는 프로그램, 그 다음에 또 지금 상반기에 참여를 못했던 기업에 기회를 주기 위해서 그 기회를 기간을 놓쳐서 못한 기업들을 주기 위해서 이제 또 공고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지역특화브랜드사업과 관련되어서 발굴해서 그것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육성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같이 공고를 해서 시행을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선정기준부터 해 가지고 잘 좀 해 가지고 사업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13페이지에 보면 2010년 부산디자인상 선정이 나와 있고 전년도에 이게 신종플루 관계로 인해 가지고 못한 걸로 나와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게 제1회입니까
예, 작년도에 1회를 할려고…
2008년도에 마지막에 보면 지금 이미 2009년도 아시아디자인상 3개국에서 4명이 접수가 지금 심사에 올라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디자인경영인상 1명, 차세대디자인상 4명이 4개국에 8명이 접수가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번에 디자인상은 여기에 접수된 이 사람들만 지금 심사를 해가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닙니다. 그 사람을 포함해서 또 추천을 받아서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선정을 하고요,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저희 11월 행사 때 이 상을 부여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분 외에도 지금 접수를 더 받고 있는 겁니까
네, 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명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종합디자인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특화산업의 부가가치를 고도화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중소기업의 디자인분야 지원과 지역디자인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부산디자인센터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6시 01분 계속개의)
예. 원장님, 앉으입시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언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이언오 원장님의 취임을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발전연구원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 부산발전연구원 TOP
(16시 02분)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발전연구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시청 회의에서 제가 조금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연구원들이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인자 이 이야기부터, 원래 이런 이야기 하지 말라 그랬는데 제가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런 자리 제가 처음인데, 저는 원래 고향이 부산입니다. 초량에 아직도 친척들이 살고 있고, 오랜만에 내려왔는데 정말로 도시가 너무너무 피폐했고 이대로 가면 저는 무너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며칠 되었는데 저는 굉장히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 뭐 아침에 회의하면서 조금 발언을 세게 했나 봅니다. 벌써 안테나에, 그래서 오늘은 좀 조심을 해야 될 걸로, 혹시 제가 말이 조금 과하더라도 제가 정말로 정말 부산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권영대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6대 시의원 당선을 우선 축하드리고 저희 연구원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BDI 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본인으로서는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민간기업하고 국책연구소, 그 다음 공직에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느끼는 게 굉장히 현장 지향적이고 우리 연구원들이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저 사실 오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좀 40대, 50대 조금 많고 활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적어도 자기 분야들에 대해서 소신도 있고 막, 제가 “이거 안 됩니다.” 했더니 자료를 이만큼 들고 와서 제 책상위에서 1시간, 2시간씩 떠들고 가는 연구원들이 있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와서 연구방침을 몇 개를 이야기했지만 그 중에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실용연구라고 제가 못박았습니다. 저희 연구소가 그냥 유장한 논문적인 그런 연구가 아니고 정말로 부산의 먹고 사는 문제, 그 다음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진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또 하나는 제가 섬김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만 해도 혜택 받은 어떤 계층이고, 그래 정말로 부산에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해서 저희 지금 시작이지만 벌써 제가 우리 연구원들하고 회식하면서 5,000원씩 뺏아 가지고 이번에 다문화가정 사고 난 것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기부하라고 제가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일들이 내부에서 지금 조용히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조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업무보고 하기 전에 우선 연구원 간부진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송교욱 연구경영실장입니다. 저희 연구소 전체 관리나 조정업무, 기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금성근 지식경제본부장입니다. 저희 주로 경제부문, 산업부문을 주로 하고 있고.
최치국 도시창조본부장. 조금 하드웨어, 뭐 건설이나 환경, 교통 이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김경수 신사업기획단장. 요거는 미래산업이나 요쪽으로 하고 있고.
허윤수 정책협력처장은 좀 이렇게 대외적인 업무들, 홍보업무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간부 인사)
그래서 우선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여기 제가 아직 온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사실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파악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좀 자세한 거는 봐 주시고, 제가 중요한 것만 몇 개 이렇게 짚어 넘어가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시정의 중장기발전, 3페이지입니다.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주요정책과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이나 학술활동, 그리고 시에서 발주되는 다양한 용역사업들에 대해서 저희들은 옆에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광역권이라든지 수도권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네트워킹하는 그런 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서는 밑에 그림에 있는 대로 연구경영실을 중심으로 해서 지식경제본부, 도시창조본부 2본부 체제고 신사업기획단이 있고 정책협력처가 있지만 주는 지식경제본부와 도시창조본부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조직이 너무 복잡해서 조금 단순화시키려고 지금 8월초에 새로운 어떤 조직 진용을 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지금 진행하고 있고, 밑에 보면 센터들이 또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금 더 이렇게 효율적으로,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일은 하되 조직원은 좀 단순화시키는 쪽으로 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보시면 정원이 현재 54명, 현원이 44명이고 결원이 10명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거의 100명이 넘습니다. 이게 아시겠지만 시 출연기관이 되다보니까 소위 정규직 인원이 이렇게 되고 용역은 많아지니까 소위 저희들이 비정규직이라는 그 인원들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위촉연구원 형태로. 그래서 저희가 당장 저는 와서 “이건 아니다.” 그래서 이름도 계약직으로 우선 바꾸려고 하고 어떻게든 우리가 소위 우리 사회에 좀 어려운, 정규직이 아닌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역량을 발휘하도록 할까 해서 지금 내부에서 고민을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전체가 한 100억 가까이 되는데 시 출연금이 거의 한 70% 이상 됩니다. 그리고 연구사업비가 주로 나가고 있고, 연구사업비는 아마 거의 아마 인건비 쪽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질의가 있으시면 저보다는 여기 실무자들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에 비전. 저는 이것보다는 동북아 최고의 지역정책연구센터다. 보니까 다들 꿈들이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어도 좋으니까 우리가 꿈은 크게 갖자라고 지금 이야기를 해 놓고, 지금 연구사업 목표와 추진전략이 있는데 사실 세부적으로 하기에는 좀 제가 그렇지만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너무 부산시 현안과제들이 많고 또 해결 안 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 박사들이 굉장히 맨투맨으로 붙어가지고, 심지어는 신공항 유치 때문에 김해 축협, 그 업자들 만나서 설득작업을 하고 그저께 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돼지고기 좀 사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그냥 설득을 하면 안 넘어갑니다. 자기들의 생업에 도움이 돼야 부산시 편이 됩니다. 그래 그런 식으로 지금 이야기 하고 있고.
6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진행이 되는데 솔직히 제가 와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산복도로 르네상스입니다. 부산에 가장 잘사는 지역이 해운대고, 가장 어려운 지역이 소위 동구를 중심으로 한 산복도로 인근입니다. 그래서 마침 제가 이런 쪽에 관심도 많고 해서 당장 내일 서울의 대학생들을 몇 명 내려오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대학생들하고 같이 해서 산복도로를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시키냐 하는 것을 내일 미팅을 하기로 지금 이야기를 해 놨습니다.
그 다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연구사업별로는 기획․정책기초연구, 이거는 저희 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건데 어떤 면에서 조금 장기적이고 기초적이고 어떤 답이 없을 수도 있는, 조금 개념적인 그런 연구들입니다. 그래서 보면은 상당히 과제들이 큽니다. 그래서 보니까 14건을 수행을 하는데 그 중에 4건이 완료되었고 10건이 하반기에 완료예정이다. 그래 제가 왜 상반기에 절반이 끝나야 되지 왜 그렇게 못했냐 했더니 이게 사정이 그렇더라고요. 발주자체가 좀 늦고 또 하반기에 완료되는 게 많답니다. 그래서 요런 것도 제가 가능하면 좀 시간을 당기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뭐 추가, 중지 연구과제 요런 거는 제가 내용을 아직까지 자세히 파악을 못했으니까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책현안연구는 주로 시에서 아마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총 22건, 그 중에서 2건은 완료했고 20건을 수행 중인데 하반기에도 긴급현안과제가 또 떨어지면 그것도 추가로 수행을 해야 된답니다. 그래서 요것도 제가 박사들을 1명 1명 맨투맨으로 만나서 하나하나씩 지금 제가 챙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1페이지에 있는 수탁연구는 소위 용역과제입니다. 그러니까 주로 도시개발 이쪽으로는 어떤 일정부분 용역비가 책정이 되고 그 다음에 하는데 지금 보니까 원래 계획 잡은 것보다 용역이 더 많이 들어와 가지고 뭐 민간 같으면 굉장히 행복한 고민을 해야 되는데 이건 출연연구기관이 되니까 실제로 연구에 퀄리티 높이는 그쪽에 아마 어려움을 좀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외부 공동연구는 조금 뭐 이렇게 구색 갖추기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외부하고 이렇게, 일본하고 한다든지 광역권하고 한다든지. 요거는 저는 가능하면 대학이나 이쪽으로 좀 아웃소싱으로 넘기고 저희는 현안이나 기초연구 쪽으로 특허를 할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14페이지에 보시면 연구센터가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부산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 위탁사업이고 예산도 받고 있고, 부산공공투자분석센터는 이게 투자수익률 계산을 해 가지고 중앙정부에 설득하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실질적인 겁니다. 그런데 요거 2개 빼면은 나머지는 사실은 대학에 있어도 되고 꼭 저희 연구원에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좀 그런 성격이 있는데 요거는 조금 세부적으로 타당성 같은 것 검토를 해 가지고 좀 방향을 다시 조정을 할라고 그럽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현재 간행되는 게 격월간이 있고 격주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은 주간으로 바꿀라 그럽니다. 이슈 중심으로 해서, 현장 중심으로 해서 치고 나가는 그런 쪽으로 지금 할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요거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그 다음에 16페이지, 17페이지는 학술행사인데 요것도 지금 사실은 조금 검토, 생각 중입니다. 이게 다른 학술연구소가 아니고 저희는 부산시정을 직접적으로 지원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 포럼이나 세미나나 초청강연 이런 모든 것들이 실질적으로 부산시민에게 도움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도 강사나 이런 사람들은 국내최고, 세계최고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것도 지금 조금 조정 중입니다.
그 다음에 대외협력사업은 참여형 정책개발, 그래서 BDI 청년프론티어 요런 사업들을 하고 있고 네트워크를 지금 조금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무원교육이라든지 지역경제교육이라든지 요런 것도 여러 가지 중앙정부나 부산시하고 같이 해서 이렇게 많이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20페이지에 연구원 역량강화. 여기는 공공투자분석센터가 저희도 역량이 강화되고 부산시에도 도움도 되는, 그리고 21페이지에 있는 하반기 주요업무, 요거는 특히 그 밑에 보면은 9월달에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정책워크샵, 이것 이야기하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필요하면 수시로 하자.” 언제든지 이런 고민을 갖고 아이디어를 갖고 제가 가고, 제가 시청에 기자실도 가서 제가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산시 발전 아이디어를 가져오십시오. 그래가 같이 고민합시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가 언론하고 관계도 이렇게 잘못된 거를 고발하고 이런 것보다는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는 그런 장으로 만들어갈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2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지나가겠습니다.
이거를 보니까 제가 오기 전에 연구원의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담당 지사장이 왔길래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연구원 지식정보시스템을 개선하는 건 그건 기본이고 부산의 IT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져 와라. 그러면 우리 연구원에도 적용하고 부산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되도록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아직 제가 처음이라서 사실 시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무엇이 관심인지 잘 모르고 제가 연구원 현황파악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건 부산발전연구원을 ‘부지런히 발로 뛰는 연구원’ 해가 제가 떠들어놨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이 BS거든요. 그래서 원장실 바로 옆이 접견실입니다. 그래서 오니까 거기 공무원 냄새가 너무 나 가지고 그거 지금 없애고 브레인스토밍, 같은 BS입니다. 브레인스토밍룸으로 바꿀려고 지금 내부적으로 실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발전연구원 업무보고서
(부산발전연구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예. 이언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서 5, 6페이지를 보시면 7개 연구사업 목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추진성과를 목표별 연구사업실적 및 계획을 정리하여서 좀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과제명만 제출을 하지 마시고 연구별 사업개요부분, 그 다음 목적, 내용, 결과, 사업비 지출내역 이런 부분들을 두 세장씩 정리를 해서 좀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선4기 이후에 부산시 수탁연구 포함 일체 연구보고서나 단행본 등 대표간행물도 좀 제출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이 업무보고서를 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정책기획실 하반기 업무보고를 보면은 BDI 누리마루포럼 운영을 지원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떤 목적과 효과를 생각해서 운영하고 있는지 말씀을 좀 해 주시고, 현재 그 구성원들은 주로 어떤 분들로 되어 있는지, 올해 운영실적은 어떤지도 좀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누리마루포럼 회원인데 솔직히…
예.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우리 송 실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연구경영실장 송교욱입니다.
누리마루포럼은 지금 명칭을 달고 시작한지는 작년부터 했습니다마는 그 전에도 한 4~5년간 주로 부산시 출향인사들, 우리 부산을 돕고 싶어하고 아직까지 기회가 안 되어 가지고 연락이 안 된 분들을 발굴해 가지고 부산시의 주요한 정책들, 특히 대정부 대응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그 분들을 많이 활용하는, 활용하고자 하고 싶어 가지고 그런 포럼 자체를 운영하다가 작년부터 이 포럼을 시작을 했었습니다.
여기 현재 구성은 36명이고요, 그 당시에. 부산 출신으로서 지금 현재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나승린, 이달곤, 전현희 원장 그리고 여러 기업체 CEO들 그리고 전․현직, 지금 정부의 고위공직자들 이런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작년 1월 13일날 정책연찬회를 가졌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제3회 정책연찬회를 6월 16일날, 그리고 작년 11월 27일날 제4회 정책연찬회를 처음으로 우리 부산에서 부산미래발전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함에 있어 가지고 이 분들들 자문을 구하고자 분과별로 집중토론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난주 정책기획실 업무자료에 의하면 BDI 누리마루포럼 운영을 지원한다고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보고를 그렇게 하셨는데 어떤 측면에서 지원을 하는 것입니까
저희들이 이 분들을 서울에 가서 한다든지 또 부산에 초청해서 한다든지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경비가 많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공항 문제는 사실 여기 부산에서만 저희들이 대응책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 모든 분을 모시고 이렇게 정책워크샵도 하고 대외 이렇게 홍보도 하고 했습니다. 요런 여러 가지 일들이 향후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시에서 그런 예산지원 문제를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예. 이 포럼 운영을 통해서 특별히 지역의 비전전략과제를 연구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 게 있다면 어떤 점에서 그러하였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예. 저희들이 지금 올 8월초까지 완성시키는, 한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마는 2020계획을 저희 4년 전에 수립을 한 바 있고 새로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그 당시에 우리가 수립을 하지 못한 또 시대상황에 대해서 변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총망라해 가지고 가칭 신부산2020비전계획을 세운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 분야에 이 분들을 직접 찾아가게 되었고 또 모셔가지고 많이 어떤 계획적인 부분, 추진사항들을 이렇게 연구원에서 습득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 정책기획실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연계된 게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한 것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2페이지를 보시면 2010년도 신규과제로 산복도로 르네상스 연구가 나와 있습니다. 이는 언론에서 여러 차례 보도된 바가 있었는데요, 역사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침체된 원도심의 기능회복이라는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연구 진행상황과 향후 방향을 좀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이 열심히 몇 년 전부터 하고 있는데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고, 필요하면 브리핑을 아주 자세하게…
그럼 우리 담당하시는 연구원님께서 직접 발언대로 나오셔서 성함과 직책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의 선임연구원 김영균입니다.
본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위원님 질문해 주신 산복도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위원님 질문에서도 해 주셨다시피 부산의 한 10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원도심에 상당히 쇠락한 지역입니다. 그 동안 뿔뿔이 산발적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이나 도시기반정책이 그 동안 집행이 되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여전히 쇠락하고 인구는 이탈이 되고 노령화가 되고 하여튼 좀 여러 가지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이 지역은 지난 일제시대 이후부터 뿐만이 아니라 특히 올해가 한국전쟁 60주년입니다마는 한국전쟁의 피난민들이 와서 그 당시 고단한 삶을 의탁하다가 전쟁이 끝나고 돌아갔는데 이것을 부산시가 그 동안 60년 동안 다 뒤치닥꺼리를 하는 그런 국가적인 어떤 공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이고 국가적인 어떤 스케일에 비추어서 그 동안 다양한 정책들이 종합적으로 조명되지 못하고 집행되지 못한 이런 것을 좀 총체적으로 반성을 해서 지금 현재 올 연말까지 목표로 해서 일단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종합계획의 상세한 말씀은 나중에 한 번 따로 말씀드리겠으나 기본적인 방향은 일단 이 지역에 뭐니뭐니해도 어떤 공간적으로 가장 부족한 공공시설을 먼저 좀 공급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다양한 어떤 공공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지금 전면적으로 한 번 찾아보고 있고, 두 번째는 이 지역에 미처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했지만 다양하게 감추어져 있고 잠재되어 있는 문화적인 좀 복원을 해 봐야 되겠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적인 어떤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적인 잠재력을 좀 발휘시키는 것하고, 뭐니뭐니해도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적인 재생을 좀 도모해야 되겠다. 그래서 공간과 문화와 생활적인 재생의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을 하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것들이 계획대로 된다 그러면 아마 전국 최대규모의 아마 원도심의 도심재생사업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예. 산복도로 르네상스 연구는 언론에서 여러 차례 보도한 바와 같이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고 시민들의 관심사입니다. 각별한 신경을 좀 써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18페이지에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시민연구원 운영, 청년프론티어사업이 나와 있어요. 그 청년프론티어사업은 시민참여형 정책개발사업으로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실제 운영현황과 거기에 대한 성과가 혹 있으신지요
예. 허윤수 우리 처장님, 그 앉은 자리에서 답변을 해 주시죠.
예. 현재 지금 시민연구원, 그 다음에 청년프론티어 맡고 있는 정책협력처장 허윤수입니다.
실제 저희 연구원에서 작년부터 시민연구원하고 그 다음에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프론티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청년프론티어 같은 경우는 작년 상반기에는 저희 연구원에서 했던 부산미래비전전략에서 청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부산이 향후 2025년이라든지 2030년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아이디어를 같이 한 달 동안 고민을 했었고요.
그리고 작년 하반기 때는 지금 아까 방금 전에 말씀했던 그런 산복도로 르네상스에 대해서 청년프론티어 학생들과 같이 저희 연구진이 실제 그 산복도로를 같이 일주를 하고 그 다음 같은 다이디어를 찾는 식이었던 그런 것이 작년 하반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제3기 청년프론티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체 한 저희가 5월달부터 2주 동안 모집공고를 해서 전체 76명이 지원을 해서 현재 지금 21명, 한 팀당 3명씩 해서 지금 7개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서 방학동안에 2주에 한 번씩 저희 연구원에서 서로 미팅하고 그 다음에 요번에 발표할 주제는 부산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하고 마케팅 방안에 대해서 7개팀이 지금 각종의 다양한 아이디어하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요 업무보고서만으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마지막으로 13페이지에 연구원에서 외부 전문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효성 높은 과제를 위해서 학연정책연구를 확대해서 강화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성과에 대해서 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향후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학연정책연구과제는 이것도 우리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 이유는 저희 연구원이 아까 인력구성에서 본 바와 같이 전체 모든 시 정책을 다 커버를 할 수 있는 만큼 인력이 안 되고 전문성도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 연구원에서 인력을 충원해서 수행하기보다도 지역에 있는 전문가를 활성화시키고 또 한편 지역에 저희들 전문가가 많습니다마는 시 정책에 거의 민감하고 대처능력이 있는 분들이 사실은 능력에도 불구하고 좀 내용들이 표출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공모를 해 가지고 이렇게 수행을 했는데 작년에 공모과제가 저의 한 40건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4, 5건을 부족한 돈으로 수행을 했습니다마는 그 결과는 상당부분이 작년에 저희들 심사를 했는데 주로 도시디자인 관계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마 저희 연구원에서도 많이 연구를 하고 있고 이래서 도시디자인 관련으로 이렇게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지금 부족한 것은 저희 연구원의 결과는 시하고 어떻게 매치가 되어 가지고 상호 이렇게 협의도 통하고 또 정책으로 반영시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습니다마는 주로 외부 전문가들이 한 이 결과가 돈에 대한 제약도 있고 기간에 대한 제약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막바로 옮기는 것은 사실 실효성 있게 옮기는 것은 사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발주를 해 가지고 첫 단추부터 시에 있는 과장급 이상 공무원이 반드시 참석을 해 가지고 그 연구결과를 정책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말씀대로라면 신경을 각별히 쓰고 계시다는 말이다, 그쵸 잘 알겠습니다.
연구원 독립청사 건립이 연구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청사는 저희들이 18년째 됐습니다마는 다른 자료들은 한번 위원님들의 양해를 구하기 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 연구원이 지금 16개 시․도 연구원이 있는데 마지막 독립청사가 없는 곳이 지금 저희 연구원을 비롯해 가지고 네 군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사도 자주했고. 그 다음에 저희 건물이 아니다 보니까 공간부족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도 상수도본부 좋은 건물에 있지만 인력채용을 지금 못할 정도로 아주 스페이스가 좁은 관계로, 이것은 저희들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해 가지고 작년 시의회에도 저희들이 도움을 좀 청했고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계획도 아직 정확하지 않다, 그쵸
아직…
제가 조금 보류를 시켜놨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지자체 재정위기, 그 다음에 호화청사 이런 것 때문에. 성남시 같은 데 모라토리움 문제까지 나오고. 물론 돈이 많이는 안 들더라고요. 여기에 있는 돈 가지고 충분히 지을 수가 있는데 제가 보류를 시켰습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부발연이 진짜 뭐를 제대로 해 가지고 주위에서 ‘야, 지어라.’ 할 때 짓겠습니다.”
그래 저는 뭐냐 하면 장소 없어서 연구 못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이게 대부분이 가 보면 공공건물은 화려하고 실제 우리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엉뚱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기 감천동입니까 거기에 300세대가 빈 동네가 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사람들이 밖으로 빠져나가가지고 동네 전체가 완전히 공동화된 동네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연구원에서 농담으로 “거기에다가 우리 BDI 청사 짓자.” 미국에 가면 산타페라는 데가 있습니다. 사막에다가 세계적으로 가장 창조적인 연구센터를 만들어 놨거든요. 뭐 그게 실현성이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돈이 더 들 수도 있어요, 그게. 하지만 그런 걸 한번 같이 고민을 하자 그래서 사실은 요즘 추세가 사이버연구로 가거든요. 오히려 장소를 없애고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연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개념적으로는.
그래서 독립청사 고정된 것보다는 우선은 좋은 연구 많이 하는 쪽으로 당분간은 드라이브를 할 겁니다. 하고, 진짜 장소가 모자라고 진짜 장소가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정식으로, 정식으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가서. 현재는 그런 상태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은 보류하셨는데 직원들 사이에서는 그게 숙원사업처럼 말씀을 하시는 부분들이 흘러 나와서…
제가 지금 원성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기다려 보십시오. 하여튼 결론을 내겠습니다, 저희 내부에서.
그래서 그게 안 맞아서 여쭤본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송교욱 연구실장님한테 여쭤 보겠습니다.
우리 보통 연구과제는 어떻게 이게 결정이 되죠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연구과제는 저희들이 연구과제의 일부를 시 예산에 지금 저희 일반예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으로 다음해의 연구과제를 먼저 공모를 합니다. 수집을 받습니다. 대상은 지역에 있는 전문가, 특히 공무원, 저희 자체 연구원 내에 이렇게 받아 가지고 여기에 유인물 중에서도 기획연구하고 정책기초연구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를 하고 10월정도 되어 가지고서는 연구기획위원들하고 그 다음에 시의 각 실․국의 실장님들하고 전체 미팅을 해 가지고, 협의를 해 가지고 다음연도 과제를 선정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한 예산이 시에서 지원이 되고.
두 번째로 정책현안과제라는 것은 그 중에서도 조금 시급성이 약한 제안 중에서도 약한 부분과 특히 또 시에서 이 기획연구나 정책기초연구 외에 당면현안 연구과제들이 매우 많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과제는 시의 정책기획관실을 통해 가지고 거기서 저희 연구원으로 내려오는데 연구원에서는 연구기획위원회에서 그 가부를 결정해서 연구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실제로 연구원들의 인원에 비해서 사실 그 연구과제가 좀 많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물론 우리 학자이신 연구원들께서 모든 걸 이렇게 심사숙고해 가지고 연구를 하시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연구부하가 많이 걸릴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한 2년 전부터 과제수를 대폭 축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1인 1과제 하는 것을 공동연구, 저희는 종합연구원이기 때문에 결과를 거기에 관여되는 여러분들이 그 정책을 도출을 해야 된다 해 가지고 공동연구를 지향하게 되었고 과거 저희들이 지금 33명이 있습니다마는 과거 2, 3년 전만 하더라고 1인 1과제 하면 벌써 33과제가 되는데 이것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정책기초연구하고 기획연구를 합쳐서 15건 이렇게 점점 축소해 나가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다른 연구기관과 비교해 볼 때 거의 지금 현재 수준은 대등하게 나와 있는 그런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자의 양심을 걸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실제로 연구를 하면서 있지 않습니까 물론 부산발전연구원이라는 게 부산시의 출연기관이라는 말이죠. 그러다가 보니까 정말 객관적 연구를 하느냐, 아니면 부산시의 연구용역과제가 있으면 약간 유리하게 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런데 저희들 연구원들 다 같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수탁연구라는 연구용역이 있습니다. 돈을 받아 갖고 하는 연구용역은 공무원들이 수행을 못하니까 어느, 저희 연구원뿐만이 아니라 개인 회사라든지 용역회사에 주고 있는데 거기에는 연구의 방향이라든지 일반협의는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전적으로 여기에 나와 계신 분들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의 어떤 압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현재 거의 없습니다. 없는 실정이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그 수탁용역 외의 연구사업들은 처음부터 그 과제를 도출하고 그 내용을 결정하는데 한 2, 3개월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래 가지고 공무원들이 반드시 참여하게 됩니다, 외부 교수들하고 같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의 방침이나 이런 것을 따라 가는 것은 지금 현재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정말 그러면 우리 연구원들이 객관적으로 해 가지고 한다 이거죠
그런데 이제 그 중에서 정책분석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시간 내에, 한 2, 3일 내에 이렇게 연구의견을 집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들은 시하고 협의를 합니다. 주로 그 과제는 무엇이냐 하면 대정부 지금 대응방안이라든지 급하게 지금 시가 쫓아가는 이런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거는 이름하여 현안분석이라고 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은 같이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협의를 하는 과정은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경영실장님은 안에 관리직도 이렇게 관리하고 있죠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원장님께서 실제로 정원이 54명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아까 백여 분, 구십 몇 명 된다고 그랬죠 도표상에는 저희들이 그냥 44명만 있는 줄 압니다. 사실 책자로는 그렇게밖에 제가 볼 수가 없거든요.
54명은 우리 정식직원, 정식직원에 대한 정원이 54명이고 현재 44명인 것이고 원장님이 말씀하신 거의 100명이 된다는 말은 나머지 한 5, 60명은 우리 계약에 의한 위촉연구원들, 비상임연구원들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의 신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신분은 우리가 주로 그 분을 촉탁하게 되는 것은 용역사업에 인건비가 좀 포함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당 한 2인에 의해 가지고 6개월씩 1명 정도 보조인력으로 쓰는 그런 예산을 가지고…
그러니까 신분을, 신분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 육십 분에 대한 신분을 1년씩 계약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6개월씩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씩 계약, 그러면…
용역사업은 용역기간에 따라서 계약이…
그러면 그 용역사업이 끝나면 신분이 보장이 안 되는 거네요
예. 신분이 지금 현재로서는 보장이 안 되는 비상임직 직원입니다.
이게 총 정원에 묶여서 이러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까
예산에도 그렇고 저희들이 총 정원은 시의회에, 우리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결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묶여있는…
총 정원은 지금 54명 아닙니까
예, 54명입니다.
그러면 총 원원에도 10명이나 과부족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거는 어떤 현상입니까
그래서 작년, 지금 현재 10명 중에서 저희들이 인건비를 시에서 지금 100%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매년 시하고 협의를 협상을 합니다.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모자란 부분은 연구직 4명분 관리직 2명분이 지금 현재 인건비를 받아놓고 원장님 오시는 공백기간이 있어 가지고 아직 채용을 못한 그런 상태입니다.
앞으로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네.
사실은 조직이라는 게 결국은 사람이 일을 하는 건데 딱 우선 와서 보니까 중국 전문가가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부산이 사실은 일본도 있고 미국도 있지만 이제는 중국으로 저희들이 기회를 봐야 되는데, 그래서 당장 연구원 신규 새로 채용을 몇 명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재생분야, 브랜드분야, 저희들 내부적으로 의논을 해서 하고 있는데 딱 신분 문제가 걸렸습니다.
이거는 어떤 분야는 정규직으로 뽑고 어떤 분야는 계약직으로 뽑는다 이런 문제들이 생기면 들어오는 사람들 간에도 불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같이 하기로 했는데 누구는…
그래서 제가 지금 내부에서는 검토 중인데 1년 정도는 일단은 무조건 계약직으로 뽑을라고 그럽니다. 무조건 뽑아서 고가를 해 가지고 성과평가를 해가지고 A급을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B급은 1년 연장. 만약에 이거는 정말로 역량이 안 된다. 왜냐하면 미국박사라고 잘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C급이면 미안하지만 이제 계약 끝났다. 이런 식으로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사회 전체에 이런 문제들이 안고 있기 때문에 이건 저희만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아마 이런 고민들을, 왜냐하면 우리 사회 전체가 비정규직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 갖고…
잘 고민하셔 가지고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고요.
지금 어찌 보면 모든 정보라는 거는 사실 우리가 중앙에서 많이 흘러나오지 않습니까 우리 BDI에서 지금 서울이라든지 중앙에 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직원이 파견되어 있거나 그렇게 파견된 사람 있습니까
제가 발언을 좀 해도 됩니까
예, 마이크 켜시고 하면 됩니다.
이제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켜시고 하면 됩니다.
잘 하고 있는데 제가 오자마자 몇 개를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고향이 초량이고 부산역에 딱 내리니까 며칠 전에 폭우가 왔습니다, 지난주에. 그런데 전부 비를 맞고 갔답니다, 지하철까지. 그래서 제가 당장 서울에 있는 어떤 대학생한테 서울역 앞에 환승시설 그게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현대카드에 돈을 받아 가지고. 그래서 그걸 디카로 찍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중앙의 정보를 받는 방법이 아까 누리마루포럼도 사실은 그런 목적으로 하고 또 출장을 많이 보낼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KTX가 좋기 때문에 아침에 가면 하루종일 일하고 올 수 있거든예.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서울에 전문가나 대학생들 또 뭐냐 하면 미취업한 분들 있지 않습니까 전문성은 있지만 미취업한 분들을 저희들이 네크워크를 쓸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이게 일자리 창출도 되고 또 부산발전에 도움이 되고. 그런 것도 조금 새롭게 접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도 굉장히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될 부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관리적인 측면에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이게 주로 부산시 감사에 지적된 사항을 보면 지금 우리 회계를 지금 회계 프로그램에서 안 하죠
지금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 시스템으로 하고 있는데 맨 마지막에 아까 원장님 업무보고에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이게 모든 것을 지금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그게.
맨 마지막 22페이지입니다.
그래 지금까지 이게 BDI가 어찌 보면 예산도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게 수기, 예산을 해 가지고 수기로 이렇게 모든 걸 했습니까 어떻게 보면 회계전산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을 것데.
지금 이제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복식부기하고 관계되는데 저희들은 작년까지 지금 단식부기로 이렇게 해 왔습니다. 시도 아마 올해부터 지금 복식부기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한 9개월 정도 걸려 가지고 1차적으로 내부시스템, 종합시스템을 연동시키자 해 가지고 지금 거기에 역점을 두고 차세대 종합종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계를 수기로 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거의 이제 출장을 가더라도 우리가 출장명령서 수기를 적어 가지고 모든 거하고 부전지 붙이고 이렇게 하는 게 다 그런 시스템으로 말하는 거죠
수기랑, 지금 수기하고예, 결재시스템이 틀립니다. 우리 전자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모든 것이 거기에서 일어나고 단지 지출에 대한 그 결과, 결과만 이렇게 기재할 때 그런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지출시스템이 문제가 있다 이거죠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지금 복식부기도 지금 밖에 외부기관에 용역을 줘 가지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모든 것을 원스톱시스템으로 만들려는 게 지금 9월달에 완료되는 이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부발연에 관리직 직원들이 보면 연구원들은 자기가 특징적으로 보면 자기가 잘 하는 과제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 나는 도시철도, 나는 SOC사업 이렇게 있던데 관리직 직원들은 어떻게 로테이션 됩니까, 아니면 한 곳에만 계속 그대로 머뭅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 관리직 직원도 로테이션을 못할 부분이 뭐냐 하면 전산, 사서 요런 부분이 지금, 홍보는 지금 상임위가 아닙니다마는 요런 것은 자기만 가지고 있는 전문 그거죠. 지금 운전기사도 그렇습니다. 그러한 서너 분야는 로테이션으로 될 부분이 아니고 나머지는 지금 그거는 충분히 가능한데 그거는 아마 원장님 앞으로 경영방침에 따라 가지고 수행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제가 알기로는 지금 BDI에 보면 관리직 직원들이 거의 한 곳에 거의 10년씩 머물고 있거든요. 그래 이 부분도 좀 업무를 파악하셔 가지고 직원들이 원활하게 로테이션 될 수 있게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 원장님 답변하십시오. 원장님께 질의 드린 겁니다.
내부에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오자마자 보니까 한 업무에 10년씩 계시는데 사실은 검토 고민을 했습니다. 변경, 자리를 이렇게 바꾸는 거를. 그런데 우선 제가 업무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자칫 잘못 이렇게 교체했을 경우에 과도기에 사고가 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몇 분하고 이야기해서 책임을 지겠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도 이제 사람을 교체하고 회계시스템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사람을 믿어주고 또 물론 견제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번 단계에서는 사람을 교체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하지만 조금 더 제가 파악이 되고, 일단은 저는 사람을 신뢰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제가 우선 농담 삼아 “사고 나면 저도 책임지겠습니다.” 일단 그런 자세로 가고, 다만 지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같은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개인면담도 거치고 또 여러 가치 대체가능한 것들 고민해서 그거를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대 위원입니다.
이어서 우리 송교욱 실장님에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문제를 가지고 연구를 할 때 지역에 어떤 정서라든지 지역의 현안을 파악을 할 때 반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예. 지역현안 파악은 주로 연구과제마다 틀리는데 대부분이 일차론적으로는 우리, 저희들이 설문조사도 있습니다마는 주로 전문가들을 자문회의라든지 이런 형식을 빌려 가지고 거기에서 나온 것들을 많이 지금 저희들이 확인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원장님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연구과제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강동권이라든지 산복도로 같은 이런, 그리고 낙동강이라든지 여러 이런 하드웨어적인 이런 사업들은 직접 저희들이 현장을 갑니다. 가 가지고 인터뷰도 하고 조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요, 지난 2008년도에서 2009년도 그 사이에 우리 기장지역에 보면 도시철도 관계, 지하철 관계 때문에 연구용역 해 가 발표를 한 적이 있죠 그때 기장군에 와 가 한 번 말씀하신 적이 있죠 어느 분이 하셨습니까
그때 열심히 하셨는데, 열심히 하셨는데 그 당시 때에 발표했던 내용하고 기장의 현황하고는 잘 안 맞더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왜냐 하면 그 부분을 지역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이게 전체적인 어떤 지역문제 연구할 때는 다 같이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기장지역에는 지금 현재 나비생태공원, 월드컵빌리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완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짓고 있는 중입니다. 짓고 있는 중인데, 나비 생태공원 같은 경우에는 연 1, 200만명 정도가 관광객이 찾아들어오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 당시 때에 지하철 용역을 볼 때는 인구가 많이 안 들어와서 타당성이 없다라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안 되는 걸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앞으로 지역문제를 연구를 할 때는 반드시 그 지역에 선출직들이 아마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지역현안들을 많이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 참고로 해서 각 지역별로 같이 의논을 해서 연구를 해 주시면 조금 더 실효성 있게 연구가 되지 않겠나라고 싶어서 한 번 말씀을 드렸고요. 됐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정규직 중에 우리 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은 한 몇 명 정도 됩니까
지금 현재 한 분 되어 있습니다.
한 분 계시고요
비정규직 중에…
비정규직 중에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혹시 앞으로 인원을 채용을 한다든지 그걸 할 때는 우리 장애우들이 아마 이런 쪽으로도 연구하는 쪽으로는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좀 참고로 하셔서 장애우 쪽에도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권영대 위원장 김기범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예. 박인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네. 우리 박석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석동 위원입니다.
좀 이어서 지역별로 연구를 하실 때에 지금 보니까 내용을 보니까 올해 지역별로 어떤 포션을 둔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막연히 시와 시 용역이라든지 외부용역 또 현안문제 이런 것들만 되어 있는데 지역에 기준 둔 그런 건 좀 없는 것 같은데 자체 계획에 수립이 되었으면 좋겠고 당연히 그건 또 시하고도 연결이 될 겁니다. 특히 요새 우리 조직이 많이 개편이 되어 가지고 도시창조부분이 지금 아마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같은데 시작 때부터 연구가 잘못되고 이러면 나중에 방향이 또 손실이 많이 오니까 특히 우리 요새 하야리아시민공원 부분도 지금 하나도 용역이 없는 것 같고 우리 부산에서 오래 전부터 가장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공작창 자리, 그 도심철도 이전부분은 미리부터 다 연구가 되어 가지고 중심이 그 땅이 제대로만 개발 내지 또 부산으로 이전이 된다면 지금 하야리아부대보다도 아마 몇 십배 땅이 될 겁니다. 26만평이면 거의 한 7, 80만평 정도기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공작창 자리 있을 이유도 없고 또 그게 얼마든지 외곽 이전이 가능한데 이런 중요한 것이 부산시에서의 어떤 수탁부분이 없어서 그런 건지, 왜 이게 안 되고 있는지, 또 국회에서도 이미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시 전체에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부전역 역세권 발전문제와 또 복합환승문제 문화도시로 가는데 있어서 이게 중심역할 KTX하고 연관문제 또 동해남부선 문제, 경전철 문제 이게 굉장히 중요한 중심적인 어떤 도시창조부분일 건데 지금 용역이 왜 쏙 빠져 있는지, 혹시 도시창조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도시창조본부장 최치국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말씀해 주신 관련 대단위사업에 대한 우리 연구과제들이 있는가 하는 데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철도 공작창 이전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가야조차장 이전과 함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철기연하고, 철도기술연구원하고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중간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단계는 이전적지를 찾아야 되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서지구 또 양산ICD 송정역 주변 이런 곳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지 적지가 찾아지면 그 다음에는 경제성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타당성들을 분석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야리아시민공원 부분은 저희들이 초기에 또 정책방향을 제시하거나 이럴 경우는 저희들이 자문도 하고 관여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어떤 완성단계에 있기 때문에 과제가 없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부산역 역세권개발 부분은 실질적으로 이 부분도 여러 가지 중간역 설치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단계는 국가차원의 국가환승센터 설치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자문단계에 지금 참여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동해남부선하고 경전선 또 김해 경전철부분은 이 동해남부선 부분도 광역철도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시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하고 그 다음에 노선에 대한 역 설치부분, 노선선정부분 단계에서는 저희들이 참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김해경전철 부분은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효율적인 운영방안, 적자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저희 연구원에서 TF팀에 포함이 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요 효율적인 경전철, 요새 신문에 났습니다마는 적자부분하고 또 교통영향평가 이 부분이 언제쯤 대충 TF팀에서 완료가 됩니까
지금 김해시하고 부산시 관계 공무원하고 저희 연구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마는 향후에 개통 전까지 계속 검토를 해서 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그러니까 이용객을 증대시키고 여러 가지 제비용을 절감시키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는데 어떤 1차 보고라든지 TF팀에서 하고 있는, 계속 연구만 할 게 아니고 연구자료가 언제쯤 나오느냐 이거죠. 중간보고라도 좋으니까.
예. TF팀에 지금 제가 추진상황을 몰라서 정확하게 일정은 말씀을 못 드리고 나중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중간보고가 되었던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안 그러면 언제쯤 되어 가지고 한번, 완료는 있을 수가 없겠죠 설치 단계까지 몇 단계가 있을 거니까 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 주셨으면 하고.
원장님, 주로 이 국, 기조실로 통해서 이렇게 묶어지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아까 집중과 선택을 한다고 그랬는데 조금 더 집중과 선택을 해 주시고, 그랬을 때 지금 산복도로 르네상스 부분도 있겠고, 그래 대충 크게 중요한 게 제가 들먹인 것들이 굉장히 로트가 큽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꼭 시에서 요구한 것만 하지 마시고 아까 우리 박인대 위원도 내가 그래서 바로 이어서 발언을 뒤에 할라다 바로 잡은 게 시의회에서도 바로 이런 부분들을 또 시민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이고 시민을 대변해야 되기 때문에 연구를 좀 부탁하겠습니다.
그게 돈이 필요하면 예산을 잡아주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과감하게 여태까지 없었던 거 우리 원장님 새로 오셔서 하고 싶은 부분들을 저희들도 과감하게 밀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신에 시의회에서도 자기 지역문제라든지 또는 이것이 공감이 안 되면 아까 심의위원회에서 공감이 안 되면 드롭되면 되니까 접수를 좀 받아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미진한 부분들이, 아까 그 하야리아부대나 시민공원 문제가 완료가 되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새로 불거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 뭐 시장이 우리 시민단체에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자기 돈만 하는 그런 단체에서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끝내놓고 나서 이틀 만에 약 오십 몇 개의 역사적인 그런 보존하는 것도 검토하자, 또 설계도 제퍼슨 당사자가 우리한테 환속을 받기 위해서 그 당시 만든 것이 오래 전의 일이고 또 설계가 바꾸어야 할 부분도 많이 있다. 잘못된 부분을 시인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이번 연구가 다시 들어가야 될 부분 아니냐 그래 지금 이걸 완료로 봐 버리면 그거는 아니다. 역사적인 부분도 들어가야 되고 설계도서도 이제 새로이, 새로운 관점에서 오히려 나는 이 자리에서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원장님과 본부장님에게. 하야리아부대를 새로 조명하자.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옛날에 잡았던 것이 다는 아니지 않느냐
우선은 바로 역사적인 부분과 330개의 관사부분에서 약 50개 정도는 남겨놔야 된다는 것, 또 기존 공원을 그대로 살리고 역사적인 것 살리게 되면 설계된 부분들을 다 철거해버리고 공원화시키는 부분의 반밖에 안 들어갑니다, 돈도. 돈도 兆 정도를 아낄 수 있다는 이런 부분이 나오니까 우선 그런 우리 BDI에서 그런 부분들을 좀 치고 나왔으면 좋겠다, 제가 건의 드립니다. 이 부분은 새로이 검토해야 된다.
제가 도심철도 부분이라든지 경전선 부분이라든지 복합환승센터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하고 싶지만 그건 별도로 의논을 하기로 하고 공식적으로 우리 하야리아부대 시민공원 문제에 대해서는 BDI에서 지금부터 준비를 새로 해야 되겠다. 나는 완료로 보는데 거꾸로 전혀 완료가 아니라 지금 시작이라 봅니다, 이 부분 하나 만큼은. 저하고는 전혀 지금 견해가 다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저는 원장님한테 과연 외국이라든지 또 삼성이라든지 KDI에 근무한 분답다란 생각을 했는데, 비록 직원들이 좀 좁게 쓰지만 참 330개의 지금 빈집에 그 철거비용도 있을 것이고 그걸 두 번 일 안 하고 그런 데 한번 지어보자는 아이디어를 가질 정도로 정말 멋집니다. 파격적인 어떤 그런 것도 필요할 것이고.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좀 따라 줘야 될 것 같고. 그것뿐이 아니고 “내가 그걸 짓지 않게 했다.” 처음 듣는 신선한 생각인데, 보통 보면 새로 부임해 가지고 청사 한 번 짓자고 그까짓 해봐야 돈 뭐 백 얼마밖에 안 드는데, 경남에는 지었는데, 이렇게 하면 아, 나도 한번 실적 세우기 위해서 청사 좀 넓게 쓰고… 이렇게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저는 의외로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싶고.
그 다음에 이 네트워크 관계도 ERP 들어 온지가 10년도 넘었는데 이제 뭐 복식부기니 운운하고 말이죠. 그래서 정말 원장님에게 기대를 겁니다. 기대를 걸면서 뭐 의회에서 하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논을 좀 해 주시면, 제가 또 삼성 선배 아닙니까
(웃음)
(웃음)
제가 일어나서 인사 정식으로 한 번 드려야 되겠습니다.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아니,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스마트폰을 지급 받은지 며칠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자꾸 진동으로 해놨는데 전화가 왔는데 끈다고 껐는데 이게 소리 나는 걸 누르…
아, 뭐 그런 실수도 있겠죠. 외려 거 눈도 껌쩍 안 하고 뭐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일을 하다 보면은 새로운 우리가 10년 이상 된 부발연을 한번 터닝포인트로 가질 적임자라고 일단, 저야 뭐 일면식도 없고 지난 어제, 아래 얼굴만 한번 보고 말았는데 오늘 얘기 듣고 오늘 내가 조금 파악을 해보니까 어쩌면 어떤 터닝포인트의, 부발연의 발전의 계기의 적임자 아니겠나 생각도 들고, 정말 지켜보고 싶고 그 일이 잘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기존 관료주의에 빠져 있는 그런, 또 업무 아까 집중과 선택을 제가 얘기했습니다마는 그런 공무원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차 또 요 앞 기관도 임기를 못 채우고 간 부분들이 외부에서 들어온 분들의, 특히 대기업의 시각에서 보는 것하고 관료주의 시각에서 임명이 되고 직접 또 예하 부하들이라든지 또 관계되는 그런 거에서 많이 부닥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 분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로 본다면 결국 적응을 못하고 가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 부분이 제가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제가 오히려 힘을 좀 실어주십시오 하고 부탁드리고 싶고.
때로는 하다 보면 또 포인트가 잘못 갈 수도 있을 겁니다. 한 6개월쯤 가다 보면은. 정말 의욕적으로 산복도로 내가 직접 발로 한 번 뛰면서 6․25때 우리 역사적인 아픔을 한 번 개선해 보고자 하는 연구발표를 하고 뭐, 그러다 보면 또 다른 데 또 조금 소홀히 해 가지고 못할 부분도 생기고, 그리고 의회에서 또 그런 어떤 관계 간부들한테 좀 두들겨 맞기도 하고 뭐 그럴 겁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한 1년 정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 보면은 하나의 포인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큰 거 한 두 개만 건져도 부발연이 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뭐 스마트폰 그거야 우리 나이에 좀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게 뭐…
적응을 못해 가지고…
예. 중요한 건 아닌데, 한 6개월 정도 그래도 참아주는데 6개월 동안 조금 좌충우돌할 수도 있을 겁니다. 뭐 KDI에도 있었고 삼성연구소도 있었고 해외 또 많은 것을 봐 온 사람일거니까 그런 것을 새로 도입하는데 그 98억 가지고 모자랄 수도 있을 것이고, 직원과, 오히려 남아도는 직원을 공동연구를 시켜서 채찍질하고, 삼성 인사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간다면 유용하게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이 정말 석․박사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보면 연구과제가 자기한테 안 돌아와서 다른 데 강의 나가고 이런 분도 있을 겁니다. 잘 챙겨보세요. 저 그런 것 좀 봐 왔습니다.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효율적으로, 그러면서 원장의 어떤 진정성만 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올 수도 있지 않겠는가.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잡아갈 수도 있지 않겠냐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한 번 해 보십시오.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제가 오늘 아침에 아까 회의에서, 시청 회의에서 사고친 이야기 했는데 사실은 저는 지난번 공직 나오면서 다시는 공무원 안 할라 그랬습니다. 너무너무 싫어가지고예. 그러니까 뭘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이유부터 댑니다. 저기 와서도 지금 그 얘기를 느껴가 제가 당장 뭐라 그랬냐 하면 “안 되면 대안을 가지고 이야기하자.” 제가 A를 이야기하면 A가 안 되는 B를 이야기하는데 C를 가지고 같이 논의하자라고 제가 처음에 다, 그리고 어차피 저는 우리 위원님들 저는 동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한 번 부산을 발전시키는. 그런데 제가 몇 가지 지금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들이 회사 돈으로 밥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로 힘이 들어서 일하다 먹을 때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습관이 되어 가지고 시민들 세금 가지고 밥 먹는 건 안 됩니다. 그래 제가 그저께 어떻게 했나 하면 연구원들하고 회식 딱 하고 밥 사주고 5,000원씩 뺏었습니다. 뺏어서 그것 모아서 지금 베트남 다문화가정 사고 나지 않았습니까 그래 상조회를 통해서 거기 기부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작은 시작입니다.
그리고 직급이니 호칭이니 사실 마음에 안 드는 게 많습니다, 지금. 많지만 저는 삼성에 있으면서 효율 문제, 성과관리 문제는 몸에 굉장히 체질화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가 공조직에 와서 제가 부족한 게 아까 말씀드린 섬김정신,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그 자세는 저도 삼성에 있었지만 조금 부족하다고 제가 있으며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사회는 있는 분들이 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그게 저는 참 약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박사들부터, 우리 연구원들부터 그런 마인드를 갖고 연구에 임하자 하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보고서 만들어서 세상을 바꿀라 하지 마라. 그러니까 보고서 만드는 과정에 세상 바꾸자. 그러니까 무슨 문제가 있으면 현장으로 가서 아이디어를 듣고 고쳐가면서 야, 이렇게 해보니까 이 방향은 안 되겠습디다라고 보고서를 써도 좋다. 그건 나중에 결과로서 됩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발로 뛰는 거라 했지만 제가 오자마자 사고를 좀 쳤습니다. 작은 거지만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까 원장이라고 제일 좋은 데 자리를 잡아주더라고요, 해운대에. 그래서 이틀을 잤습니다, 거기 인자 그동안 호텔에 좀 생활하고. 그런데 제가 오는 날 바로 다음 날 안창마을 갔습니다. 안창마을이 제일 심하답니다, 동네가. 산복도로. 그래서 20년 통장하신 분하고 3시간 동안 막걸리 마셨습니다. 저는 술을 못하니까 옆에서 도와 주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나중에 저희들 또 시간이 안 있겠습니까.
(웃음)
예. 제가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예.
여기는 상임위 업무보고 자리니까, 잘 알겠습니다.
하다 보면 뭐 아까 뭐 5,000원 해서 뭐 베트남, 좋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문화가 기업체문화하고 좀 다른 점들이 많이 벽에 부닥칠 겁니다. 너무 처음부터, 글쎄요. 잘 하시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또 그런 것보다는 좀 큰 것, 큰 방향을 놓고 볼 때에 소신껏 마인드를, 초심의 마인드를 가지고 그리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그 중에서 큰 것 한 두어 건 건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 기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여태까지의 어떤 관료사회를 어쩌면 부발연에서도 기점이 되어서 한번 새로운 수혈이 되는 어떤 또는 뭐 어떤 하나의 분위기를 또 모델이 되는 그런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임 된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초심을 잘 좀 마인드를 여태까지 가진 그 마인드를 좋게 한번 수혈해 보십시오.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기범 위원장대리 권영대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주환 위원입니다.
우리 이언오 원장님 이렇게 부임하셔서 또 그리고 저도 시의회 첫 등원을 첫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우리 또 박석동 위원님께서 이렇게 극찬을 하시는 우리 원장님 처음이십니다. 처음이시고, 훌륭하신 분이 오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근무하시던 우리 BDI 우리 연구원 및 또 이렇게 일하시던 분들이 바짝 긴장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원론적인 내용보다는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이 업무보고서 몇 페이지를 가지고는 뭐 기존에 제가 관심이 부족했던 탓도 있겠지만 이 예산이라는 것이 어느 정책연구에 또 어느 부서에 얼마가 쓰이는지가 전혀 나타나 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기본, 기준, 예를 들어서 지금 원장님께서는 뭐 그런 수치는 다 모르시겠지만 그러면 우리 송교욱 팀장님을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실장님한테.
이 정책현안연구 그리고 기획연구 등등해서 지금 약 몇 건 정도의 연구과제가 지금 수행 중이고, 완료된 것은 빼놓고라도 지금 수행 중인 과제가 한 몇 건 정도 되십니까
지금 현재 기획연구 5건, 정책연구, 기초연구 8건, 현안 이래 가지고 총 지금 현재 84건입니다.
84건이 진행되고 있으면 그 사안에 따라서 물론 조사하는 범위라든가 인력이 들어가는, 그래서 비용이 각각 달리 책정이 되겠죠
네, 네.
그러면 그런 비용을 예산을 배정하는 어떤 심의위원회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배정을 했을 때 또 증액이 된다거나 아니면 연구활동들이 하다 보니까 의외로 비용이 안 들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반납이 된다거나 뭐 그런 과정 일련의 절차가 있었습니까
예. 저희들이 증액이 될 때는 저희 연구기획위원, 내부에 연구기획위원회가 있습니다. 8인으로 구성된 연구기획위원회가 있습니다. 모든 연구과제 심의, 그 다음에 예산심의, 과제심의 이런 것을 다하는 기관인데요, 일주일에 지금 두 번씩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매 건마다 이렇게 수정이라든지 새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심의를 하게 되어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연구원 자체 내에서 지금 비용을 덜 쓴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 반납하는 건 없습니다. 저희들이 그건 나중에…
일단 한 번 배정이 되고 나면 예를 들어서 연구과제 하나에 만약에 5,000만원이 배정이 되었다. 그럼 5,000만원 한도 내에서는 일단 다 이렇게 지출이 되네요 결론적으로.
네, 네.
그럼 증빙도 다 제출이 되고
증빙은 다 제출이 됩니다.
그럼 물론 이런 연구활동에 있어서 참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과학기술 쪽으로 하드웨어를 갖다가 갖다 놓고 여기에 조사를 하고 시료채취를 해서 뭐 그런 과정들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BDI를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이 연구활동 앉아서 모든 정보자료들을 수집을 해서 아이디어를 갖다 내어서 아까 BS도 말씀하셨지만 브레인스토밍한 결과를 어떤 대안을, 방안을 도출해 내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건 돈 별로 안 들어도 된다는 말이, 실제로 우리 연구원의 용역비라든가 인건비 그런 기준 말고 다른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갈 걸로 예상을 하는데 그런 비용들이 쓰여질 때 지금 이 업무보고 상에는 그런 것들이 건당 여기는 예산이 배정이 얼마가 되었고 누가 지금 주관하고 있는가는 이름만 나와 있습니다마는 또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누가 이 용역을 갖다고 해달라고 제안을 했는지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고, 2010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자료에는 제안자가 누구라는 건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어서 요건 업무보고 자료가 그냥 우리가 이러이러한 일을 하고 있으니 그냥 저희들 느낌은 알고 있으라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업무보고에 누가 제안을 했으며 이 용역에 얼마를 지금 배정을 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간략한 내용, 메모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해서 한 번 빠른 시간 안에 지금 여기 2010년도 한 번 참고를 하시면 거기서 조금만 더 보태시면 될 겁니다.
거기에 대한 예산 금액이라든가 제안자라든가 그걸 갖다 좀 간략하게, 용역 여기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만이라도 한 번 제출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이렇게 의정활동 하는데 대단히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어떻게 보면 이게 어리석은 질문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지금 현재 BDI에서 자체적으로 이걸 용역을 해야 되겠다. 연구를 꼭 해봐야 되겠다 해서 자체적으로 제안을 한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하고 아까 우리 김름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 여기에 지금 책자에 미처 못 깔았는데 자체적 업무현황이라는 게 있고 연구사업부분에 대해서는 그 기간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그 들어가는 그거는 다 나중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우선 요 업무보고 지금 보시면예, 7페이지에 보시면 우선적으로 기획연구라는 게 있습니다. 요 기획연구라는 것은 부산시의 어떤 중장기계획이면서 종합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요거는 거의 다 지금 저희 연구원에서 제안을 하고 저희 연구원에서 돈을 책정해 가지고 지금 수행하는 대단위 프로젝트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예.
그렇게 예를 드시니까, 2010년도 이게 업무보고 책자입니다. 제가 등원하기 전에.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BDI에서 제안을 해서 한다는 것들이 내용들이, 물론 여기에 소관부서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시를 해놨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상임위원회 할 때는 개별로 다 이렇게 받지 않습니까 지식경제본부라고 되어 있어요.
예.
그리고 투자개발기획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만약에 이게 BDI에서 제안을 한 것이면 이게 부산 여기에 우리 BDI라고 표기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닌지요
예. 아까 우리 진행 연구과제 수행절차에 대해 가지고 김기범 위원께서 아까 질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여기에 올해 연도의 연구사업의 결정은 작년 10월, 내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0월이 되면 모든 과제 제안을 각 요소별로 받아 가지고 최종적으로 시의 실․국장과 함께 선정하는 작업이 10월말에 있습니다. 그게 막바로 예산에 배정되기 때문에, 거기 아마 표기된 것은 대부분이 저희들이 제안한 것은 BDI라고 이래 적혀 있고 거기에 소관부처가 경제진흥원 같으면, 아, 경제기획실 같으면 기획실, 뭐 환경국 같으면 환경국 이런 식으로 지금 아마 기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계속 질문을 드리, 여기 그대로 제안자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제가 보니까예, 내용도 문제지만 이 표기하는 방법, 이게 눈에 잘 안 보여요. 저도 지금 이 자료 지난 주말에 봤고 좀 봤는데 이게 좀 이렇게 솔직히 말해 좀 재미도 덜하고 핵심도 조금 이렇게 정리가 덜 된 것 같고, 그래서 다음 때는예, 제가 처음부터 조금 생각을 해 가지고예, 이런 질의가 안 나오도록, 그러니까 뭐냐 하면 내용은 짧지만 딱 보면 이게 뭔가 드러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뭐 부산시 10대과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루틴(routine)한 거는 뭐뭐 외 몇 건 하면 되거든예. 그래서 조금 이렇게 이해하기 쉽도록, 아까 제가 들으니까 질문이 여러 번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데 이거는 저희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보시는 분이 이해가 안 되면 그건 쓴 사람 잘못이거든요. 그래서 그건 하여튼 다음부터는 저희가 별도 TF를 만들더라도, 아니면 혹시 어떻습니까 파워포인트 같은 걸로 한 번 이렇게 해 드리면 훨씬 더 눈에 들어오거든요, 이런 게. 그건 한 번 다음에 따로 의논해 가지고 따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BDI라든지 현대연구소…
예. 박석동 위원님! 별도로 질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그 연구보고서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이게 업무보고 순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라는 것은 시의회 위원들이 그리고 더군다나 이제 6.2 지방선거 끝나고 첫 등원입니다. 이게 뭐 한 2~3년 지난 상태고 아니고 업무파악이 되어 있는 상태도 새로 오신 지금 우리 이언오 원장님께서는 그런 걸 업무파악을 다 못하셨다 하더라도 기존에 계신 분들은 첫 등원해서, 요번에 초선이 32명이고 우리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님 빼놓고는 전부 다 초선입니다. 그럼 초선 의원들을 상대로 우리 BDI에서 하는 일들을 갖다가 정확하게 업무보고가 될려면 이 부분은 두 번 세 번 이렇게 말씀을 들어도 지나치지 않은 내용이라서 그런 중간에 내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질문은, 오늘 그게 부산일보였나, 국제신문이었나 내가 기억이 안 나는데요. 사설란에 오늘 글 실린 것 보신 분 있습니까 BDI 관련해서.
그 사설란에 글 실린 내용은 무엇이었느냐 하면요, 제가 아까 이렇게 제안을 누가 하느냐 그리고 이런 내용하고 연관된 내용인데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시에서 심하게 말하면 지시를 하고 제안을 한다 말입니다. BDI에 이런 정책을 좀 연구를 해달라, 정책을 좀 해달라고 지시를 하고, 어떻게 보면 시에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명분을 만드는 거죠. 이론적으로, 전문적으로 명분을 만들어서 BDI에서 그 자료를 갖다가 명분 만들기를 해주는 그런 모양새가 아니냐라는 걸 비난을 해놨어요, 언론에서.
우리 BDI가 새로운 원장님도 오시고 했으니까 앞으로는 그런 비난 듣지 않고 진짜 창조적으로, 자체적으로 어떤 안을 입안을 해서 어떻게 보면 좀더 발전적으로 시를 끌고 갈 수 있는, 부산에는 정말 이런 일들이 필요하다. 그래 이런 연구과제를 내놓고 이런 연구결과가 있으니까 시에서 이런 걸 시행해 주십시오라는 그런 과정이 되면 사설에서 그런 내용의 어떤 비난의 글이 올라오지 않을 걸로 예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7페이지에 기획연구하고 9페이지 정책현안연구 중에서 저도 이렇게 마케팅쪽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경영학공부하고 하다보니까 도시 마케팅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데 기획연구에 1번항을 보면 부산도시마케팅 추진방안 연구를 해 가지고 지금 오재환 연구책임자께서 수행을 하고 계시고, 9페이지에 3번항을 보면 부산 도시 브랜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기초조사를 갖다가 또 오재환 이 분이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 과제 하나, 요 앞에 과제 하나에 따로따로 예산이 배정이 되어 있겠죠, 당연히. 그런데 실제로 이 정책현안연구에서 도시 브랜드, 그 다음에 마케팅 활성화는 한마디로 도시마케팅이란 한 단어 안에, 이 연구 안에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케팅 지식을 가진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이걸 갖다가 따로 나눠서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한번 점검을 하셔서 지금 요 두 과제가 어떤 형태로 연구가 되고 있는지, 제가 워낙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보니까, 저는 이렇게 우리 부산시 행정에 도시마케팅을 접목시키는 거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많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갖다가 한번 저한테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항들은 좀 예산을 갖다가 아끼는 차원에서라도 좀 줄여서, 혼자서 뭐 다같이 하면 되겠네. 해 가지고 좀 줄여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거기…
예.
요게 지금 나와 있는 건 저희들이 올해 굉장히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 과제입니다. 이 1번하고 3번이 틀리는 이유가 뒤에 정책현안연구에 3번은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국리서치하고 굉장히 돈을 지금 조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전국대상 그리고 외국인대상 해 가지고 지금 한 5개월 정도, 거기에 들어가는 실제 그대로 리서치, 조사, 기초조사가 3번에 있는 지금 정책현안연구고요.
그 다음에 요거를 바탕으로 해서, 이제 조사가 끝났습니다. 후반기에는 이것을 가지고 기획연구로 종합적으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거기에 차별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의도적으로 지금 2개를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행여나 그렇게 분리가 된 것이 오히려 통합해서 어차피 연구하시는 분도 같은 분, 어째 보면 큰 틀에서 작은 걸 갖다가 기초조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그런 자료 시장조사하는 단계에 어떤 비용이 드는 것이니까 뭐 비용도 같이 뭉쳐서 갈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하는 것은 이 지금 정책현안 연구하는 과정에 요앞에 정책기획실에, 기획재정관실이군요. 보고를 봤는데 부산에 상당한 공유지가 있습니다. 뭐 국유지야 부산시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손 치더라도 이 부산시청 인근에만 해도 공유지가 아주 쓸만한 공유지들이 많은데 공유지 사용방안에 대한 용역이 지금 수행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예. 신사업기획단장 김경수입니다.
시청앞 관련 공유지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현안과제로서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시청 건너편 맞은편입니다.
그렇죠 그럼 그 용역을 수행결과가 지금 완료되었습니까
예. 지금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그럼 완료단계, 그럼 완료가 되기 전에…
인쇄가 의뢰되어 있는…
시의회에서 그 내용을 좀 볼 수가 있나요
예, 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금 용역단계, 완료는 다 안 되었지만 어차피 그게 또 제가 선거로 당선된 지역구이다 보니까 관심이 많아서, 그 자료를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 부산에 사회체육시설, 시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체육시설들이 시에서 지어서 이렇게 운영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기관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회체육시설이 어떻게 보면 정치적, 선심성 그런 식으로 해서 구청장이라든가 어떤 정치인들이 활동을 해서 지역에 이렇게 배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마 잘은 몰라도 다른 구에는 어느 정도 사회체육시설, 구민들을 위한 사회체육시설, 구민이라기보다 시민이죠. 시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이런 시설들이 분포도 잘 되어 있고 잘 되어 있는데 시청 주변을 비롯해서, 그러니까 분포가 한 곳에 좀, 해운대 쪽에만 또 밀집이 되어 있고, 강서 쪽에 밀집이 되어 있고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나 그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이 체육시설에 관한 연구용역결과라든가 있으면 그것도 한 번 같이 한 번 찾을 수 있으면 한 번 저한테 좀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최근에 저희 연구원에서 했던 과제 중에서도 그런 유사한 실태조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 시․군 별로 동까지도 나와 있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지도로 본 부산’ 해 가지고 데이터 구축 차원에서 한 게 올해 나온 게 있는데 신규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다 1부씩 다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기 보게 되면 구별 자료를 아마 이해하시기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예. 제가 자료 구하는 게 너무 많아서 그러는데 하여튼 관심 많은 분야들을 갖다가 연구를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더,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질문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여기에 연구, 돈을 많이 들여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채택이라는 말을 쓰기는 참 곤란한데, 어차피 정책이다 보니까. 어쨌든 전부 다 방안, 어떤 방안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연구 아닌 부분들은 뭐 대응전략, 여기 보면은 해소방안, 대부분 방안입니다. 대부분 방안이고 기초연구라든지 이런 것 빼놓고, 어떤 정책에 대한 방안을 제시를 했는데 이게 채택이 되고 실제로 여기에서 실행이 되는 경우, 그러니까 한마디로 그걸 계량적으로 분석하시기는 힘들겠지만 우리 BDI에서 입만 열면 이 부산시가 돌아간다. 100%다. 아니면 우리가 열 가지 연구과제를 내어서 완료를 하고 나면 이 열 가지가 다 돌아간다. 그 상태는 아닐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신공항문제 같은 것만 해도 저희 가덕도에 해야 된다고 연구결과보고서는 내셨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뭐 정치적인 어떤 이유에서건 다른 데로 가버렸어요. 그럼 실패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의 어떤 성공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뭐 답하기 굉장히 곤란한 내용인데요. 연구유형별로 틀립니다. 아까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수탁과제는 거의 시에서 저희들로 하여금 100% 줬기 때문에 그건 시에서 해소를 할 몫이고 기획연구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현재 시에 다시 한번 우리가 결과가 나올 때마다 환원을 시킵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서 당신들이 처음부터 참여를 했는데 결과만족도조사도 하고, 그 다음에 요거는 차기 정책에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시장님께 극히 우리가 강조하게 지금 권유를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 시스템은 제가 확연히 저희들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몇 가지 정도 이거는, 예를 들어 그렇습니다. 신공항문제 말씀하셨고, 강서첨단물류산업단지 지금 하고 있는 게 저게 타당성을 저희 연구원에서 했거든요. 왜 풀어야 된다. 왜 유치를 해야 된다. 그 다음에 낙동강하구일대 지금 생태공원 조성하는 문제, 그 다음 원자력산업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 해야 되는가 도시브랜드 지금 하고 있고, 도시재창조.
그래서 저희들은 이래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시정을 이끌어가는 리딩연구를 뭘 하는가 하는 것은 저희들이 그 당시 채택이 안 됐더라도 시기적으로 한 2~3년 지나가지고 우리 도심하천문제 같은 게 있습니다. 한 4~5년 전에 이걸 해야 된다 강조를 했는데 그 때는 전 우리나라에서 하천을 고치기 힘든 상태였으니까 4~5년 뒤에 전국이 불붙듯이 그런 작업을 했듯이 리딩연구사업이 저희들이 하는 게 주 그거고 수탁용역이라든지 이런 중요한 과제는 나온 그대로 이렇게 채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위원님께서 물으신 “몇 프로 했느냐” 저건 저희들도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렵습니다마는 단지 가까운 기대치는 아니지만 저희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만족도조사 33% 나왔습니다.
만족도조사에서 33%요
네.
높은 수치입니까
그거는 전체 100으로 따져가지고 수치는 낮은 것 같지만 사실 전 연구 우리가 1년에 한 100건을 한다 그러면 거기에 33% 만족, 그거는 글쎄요, 제가 자신 있게 했다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웃음)
제가 보충설명을, 굉장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런데 우선 느낌에 33% 좀 낮은 것 같습니다.
그게 아마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이게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혹시 되면 그 지표를 한 번 우리가 고민을 해 보고. 이렇게 우연의 일치인데요, 제가 이제 그 동안에 개원 이래 수행했던 과제에 리스탑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개원 이래 했던 거를 리스탑 해 가지고 그게 실제 반영되었냐 안 되었냐를 체크를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보니까 이게 연구원들에게 일이 되더라고요. 이만큼 되는데 그걸 또 나누어줘 가지고 그래서 일단 스톱시켰습니다.
지금은 당장 떨어진 과제하기 바쁜데 그거는 우리 조금 있다가 고민하자. 지금도 똑같이 고민하신. 그래서 저게 반영되는 것도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정말로 해야 되는데 여건이 안 되어서 못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아이디어를 잘못 내, 그래서 지금 저는 참 고마운 게 저희들이 고민하는 거를 지금 지적을 다 해 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다음 번 회의할 때는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고민을 해 가지고 하여튼 뭔가 결과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 자리에 오겠습니다.
제가, 잘 알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그 질문을 드린 이유는 사실 나는 이렇게 좀 아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을 존경을 합니다. 제가 아직, 저도 아직 공부하는 학생이고 해양대학에서 저도 이제 박사과정을 논문 내어서 논문통과가 되는 입장에 놓여있는데 이래 책을 보고 정책을 연구하고 하다가 보면 정말 이렇게 부산시를 위해서 더군다나 노력해 주신 분들 다 존경하는데 그렇게 정말, 정말 각고의 노력, 어떻게 보면 몸을 움직여서 이렇게 결과가 나타나는 것보다 정말 아이디어를 내서 부산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의 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전부 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그러한 운영시스템이라든가 그러한 노력들이 더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오늘 질문에 잘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척수 위원입니다.
9페이지 보시면 정책현안연구과제 중에 동북아 제2허브공항의 정밀 후보지 조사 및 최종후보지 평가를 위한 기초연구의 진행 과정에 대해 가지고 지금 간단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도시창조본부장 최치국입니다.
이 공항부분은 제가 계속 연구를 했고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공항부분은 98년도부터 연구를 시작해서 2000년부터는 매년 조사를 했습니다. 매년 조사보고서를 냈고요. 이 보고서를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2007년도에 했던 정부의 타당성확보에 당위성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도에 국토해양부가 했던 신공항건설타당성 및 입지조사에서도 저희들이 공사비가 적게 나오는데 저희들 자료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 지금 하고 있는 이 기초조사는 현재 입지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입지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평가기준을 마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기준에 따른 평가항목별 논리개발 차원의 연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잘 아시다시피 지금 남부신공항, 물론 제2허브공항이죠. 이 공항에서는 부산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거는 잘 아시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 결정이 올 연말에 거의 결정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최종 후보지의 기초연구를 한다고 해서 한번 여쭤 본 겁니다.
물론 내용은 연구조사가 되겠지만 대충 흐름에 가덕도가 결정되겠다, 그런 혹시 확신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것이 혹시 있습니까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가덕도가 100% 확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단지 문제는 여러 가지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다가 보니까 경남은 다행히도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전문가에서 입지가 선정되어야 되겠다는 큰 틀에서 접근을 하고 있고 울산은 중립적인 쪽에서 밀양에 좀 기우뚱해 있습니다. 제일 문제는 대구․경북이 굉장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정적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밀양 후보지는 산지를 최소 11개에서 29개를 절취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소음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런 등등의 측면에서 밀양 후보지는 김해공항보다 더 나은 공항은 절대 입지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덕도에 신공항이 입지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연구결과도 그런 쪽에 비교분석을 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 일간의 언론에 보면 밀양이나 가덕도에 정치적인 쟁점이 많다. 그래서 김해공항을 더 확장을 해 가지고 하겠다. 그런 언론의 기사도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 연구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김해공항 확장 대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서를 만들고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결과는 현재 김해공항의 활주로에 교차활주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방향이 양산 쪽으로 지금 대동 뒷산에 백두산이라고 있습니다마는 그 백두산을 일부 절취를 할 경우에는 활주로가 배치가 가능한데 문제는 현재 소음영향권역에 있는 가구수가 한 690세대 정도, 690세대 정도 됩니다마는 향후에 교차활주로가 만들게 되면 거의 7,000세대 정도 늘어나는 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강서국제산업물류도시 개발계획의 전면적인 변경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예를 든다면 실제 대저신도시 개발 부분도 굉장히 저촉이 되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른 거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7페이지에 한번 보겠습니다.
7페이지에 원도심 재창조를 위한 부산항 남항 해상공간 및 연안역 정비방안의 내용과 흐름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전공하신 최도석 박사님 계셨는데 지금 여기 아까 최소한의 인원만 오라고 통보를 받아 가지고 같이 못 왔습니다. 상세한 거는 다시 아마 다음에 제가 위원님께 전해 드리라 하겠고요.
요거는 최근에 부산에 신문에 난 남항 일대 관광단지하고 중첩이 될 지금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요거는 주로 연육, 육지부가 아니고 수면부입니다. 해상 이것을 지금 굉장히 배도 많이 다니고 위험하고 이렇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어떻게 재정비를 통해 가지고 전체 밑그림을 그리느냐 하는 그런 과정에서 지금 수행되고 있는 연구가 되겠습니다.
예. 그러시면 이게, 이 용역이 언제부터 시작했었습니까
요거는 용역이 아니고 저희들 아까 저번에 말씀드린 작년에 선정된 연구과제인데 요건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게 혹시라도 몇 년 전에 남항 인공섬 건립의 그 내용하고는 혹시라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아, 관계가 없습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이언오 원장님에게 여쭤보겠습니다.
BDI에 현재 항만 해양에 관한 연구원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몇 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아직까지 사람 이름 외우기는 못하는데 하여튼 몇…
(“세 사람입니다.” 하는 이 있음)
3명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 내용을 여쭙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관심분야인데요.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1회 항만도시이면서 앞으로의 요트산업이나 부산신항 제2허브공항 쪽에 부산의 항만이나 해양을 빼면 논할 수 없을 정도는 잘 아시죠
또한 민선5기에 시장께서도 해양발전이나 항만발전에 역점을 두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연구원을 증원해서라도 주요정책의 일환으로 해양항만에 관해서 가일층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원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해양학과 출신입니다. 나중에 전공을 경영학으로 바꾸기는 했는데 우연히 이렇게 부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니까 부산이 상당히 산업이 이렇게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진하는 게. 그래서 제가 언뜻 생각하는 거는 뭐냐 하면 첫째는 그린산업입니다. 그러니까 에너지, 녹색, 친환경적이죠. 그 다음에 해양산업입니다. 이게 해양산업이 물류도 있고 기자재도 있고 다양한 산업, 수변공간개발도 있고. 그 다음에 하나가 저는 이제 아직 이름을 정확하게 정하지는 않았는데 크리에이티브 지식서비스, 이게 어차피 제조업이 많이 빠져 나갔기 때문에 도시기능을 이용한 어떤 고도서비스산업을 육성하지 않으면 저는 상당히 산업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제 감으로는 3대 산업 중에 하나가 오션이라고 지금 보고 있는데 그건 조금 더 저희들이 정비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와서 보니까 전공들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요. 어떤 분들은 해양물류하고 어떤 분은 기자재하고, 그런데 이게 사실은 같이 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경제만 봐서 안 되고 경제와 복지와 환경이 다 같이 가는 과제들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직개편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고민들을 갖고 충원문제는 사실 사람 없어서 일 못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일단은 국내에 있는 전문가들 일단 쓰면 됩니다, 일단은. 쓰고 진짜 필요하다면 정규직으로 저희들이 진짜로 베테랑이 있다면 뽑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아까 하야리아부대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사실 부산에서 신문보고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뭐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부 서울에는 구로단지, 가산단지 해서 디지털단지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지금 부산에 기업하시는 분들이 지원기능이 약하니까 다 서울에 가서 지금 인큐베이팅하고 기술지원 받고 컨설팅 받고 합니다.
그래 저는 하야리아부대 같은 것도 아니, 생태공원에 가고 싶으면 산에 가고 바다에 가면 됩니다. 저는 부산의 도심에 고용을 창출하고 수출하고 부가가치 창출하는 그런 집적시설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사실은 정부의 지경부나 이런 데요, 예산은 있는데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사실 다녀보면. 전부 이상한 프로젝트들에 돈을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꾸 이렇게 창조나 아이디어를 자꾸 강조하는 게 우리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가면요, 중앙에 지금 예산이 널려 있습니다, 제가 보는 감은. 그래서 결국은 여기서 그런 아이디어들을 저희도 내고 또 여기에 있는 의원님들도 혹시 다니시다가 이런 거 하면 어떻겠느냐 주시면, 아까 그리고 돈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저는 돈은 아니라고 봅니다. 돈은 사실은 기관운영하면서 끼워맞추면 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중요한 거는 필요하면 무조건 해야 됩니다. 아까도 뭐 “예산 증액시켜줄게.” 고마운 이야기입니다마는 저는 그거는 나중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아까 그랬습니다. “예산이 깎이면 우리 벌어서 살자.”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오늘 말씀하신 그거는 다 기록을 했다가 하나하나 저희들이 조치사항을 나중에 따로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민선 이야기를 자주합니다마는 민선5기에 시장님께서의 정책과제 중에 동부산과 서부산의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서부산의 인구가 연간 약 한 5,000명씩 정도 줄어드는데 이 인원 거의가 해운대 쪽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살만한 사람 빠져 나가면 해운대로 이사를 갑니다. 해운대 집 한 채 팔아서 서부산권에 집 세 채 산다 이런 이야기가 실제로, 이야기를 아마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동부산과 서부산의 균형적인 발전에 대해서 우리 이언오 원장님께서 어떤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아까 말씀드렸지만 온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요, 완전히 파악은 안 했는데 제가 와서 이야기를 한 게 있습니다. 해운대는 서울 강남보다 더 좋습니다. 나머지 원도심이나 강서 쪽은 서울의 달동네보다 더 못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양극화가 심한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뭘 가지고 풀 거냐 저는 하나는 경제적인 거라고 봅니다. 하여튼 서부산 쪽에 뭔가 먹고 살거리를 새로운 산업 쪽을 육성해 줘야 살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사회적 배려라고 봅니다.
결국 잘 사시는 분들이 조금 못 사는 쪽에 따뜻하게 해가면 같은 양극화에도 훨씬 사회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관심 가지고 있는 게 시니어 창업이나 사회적 기업이나 제가 직접 서울서 활동을 하다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네트워크를 부산으로 다 데려 내려오려고 그럽니다. 제가 농담 삼아 잘 하면 저 서울에 아파트 팔겠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한번 같이 해 봅시다. 균형이 아니고 동반발전입니다. 저는 용어를 그렇게 씁니다. 균형이 아니고 같이 발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해운대는 세계적인 도시가 되고 이미 올라갔기 때문에. 나머지 지역들은 적어도 국내에서는 중간 이상 되는 그런 사람 살만한 도시로 저는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계속 저희들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예. 이언오 원장님이 임기만기가 언제입니까
3년입니다.
정확하게 앞으로 3년입니까
예.
제가 믿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우리 원장님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때까지 우리 상임위원회 회의 분위기와는 달리 아주 편안한 가운데 아주 소신껏 이렇게 답변하시는 걸 볼 때 앞으로 BDI가 굉장히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모두발언에서부터 오늘 아침에 사고쳤다 그랬는데 사고 내용이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어떤 겁니까
신문에 난, 내일 신문에…
사고쳤다라고 자꾸 말씀하시니까 그 사고내용을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신문에 안 나죠 그런데 신문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웃음)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사실은 서울에 퇴직정리도 못하고 취임식을 바로 했습니다. 지지난, 벌써 지지난주가 됐나 지지난주거든요. 지지난주입니다. 화요일날 취임식을 하고 그 다음날 서울 가서 퇴직처리하고 인사 조금 하고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가 안 구해져 가지고 지난주 주말에 해운대에 입주를 해서 어제 그제 잤습니다.
제가 아침에 시청 회의실에서 사고친 내용은 이겁니다.
제가 이삿짐을 싣고, 많이는 아닙니다. 승용차에 꽉꽉 채워 가지고 인자 서부산 쪽으로 해서 동서고가도로 들어오는데 우선 차가 막히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그 산 위를 보니까 집들이 말이 아니에요. 소위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고 어떻게 이런 세상이 있나 그래서 “저도 부산출신이고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도시를 만들어놓고 공무원들이 월급 받고 편하게 있습니까” 제가 이 말씀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사고라면 사고입니다. 말이 조금 과합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연구원들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이미 분위기 부드럽게 되었으니까 제가 또 한 번 에피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말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저희 기사 차를 타고 누구 만나러 해운대 쪽을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 화장지를 이렇게, 수레입니다. 그 카트에 싣고 팔러 다니는데 순간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 제가 차를 급하게 세우고 내려서 이렇게 6,000원짜리 묶음을 3만원어치를 사서 저희 원에도 갖다 주고 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보니까 거기에 전화번호가 있어 가지고 제가 우리 이야기해서 앞으로 우리 원의 화장지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까 장애우 말씀하셨는데 ‘지우사’라고 회사 이름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이걸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일단 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이 이야기를 또 할까요
제가 오니까 그랜저를 딱 대더라고요. 저도 삼성의 전무이고 할 만큼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창마을 가는데 그랜저 타고 가니까 마음이 너무 안 되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자식들 말이야, 좋은 차 타고 와서 떠들고 가고는 하나도 안 해 주네.’ 돌아가면 그 이야기 합니다. 그래 제가 아반떼로 바꾸자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산지 1년 되어서 감가상각비가 아직 안 떨어진다.” 그래 제가 뭘 검토를 했느냐 하면 지금부터 기름값하고 세금하고 계산하면 1년이면 본전 떨어집니다. 그래 아침에 시장님 만난 자리에서 “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랍니까” 했더니만 “아, 그렇게 하시죠.” 그래서 시에서 인수하는 방안을, 그랜저를.
그래서 혹시 제가 아반떼 타서 원장 품격에 안 맞다. 그러면 저 원장 그만둡니다. 그런 거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거든요. 가장 서민들의 아픈 자리에 다가가면서 그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하여튼 우리 저 원장님 말씀 속에…
죄송합니다.
우리 원장님이 부산발전연구원 원장직을 맡는 원장님의 어떤 의지나 열정 이런 부분들은, 신념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이렇게 확인을 갖다가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력을 보면 80년 이후에 근 30년을 갖다가 물론 부분적인 어떤 다른 공직에 가셨던 기간도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을 민간연구소에서 연구직을 수행을 하셨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민간연구소와 또 국책연구기관 아니면 정부 산하 연구기관과의 어떤 차이점을 뭘로 보십니까
일단 제일 큰 차이는 이겁니다.
제가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제일 크게 환멸을 느낀 게 뭐냐 하면요, 저희들이 97년에 98년에 경제예측을 했는데 플러스 6%가 나왔었습니다. IMF 직전에 10월달에. 그런데 그 다음해 성장률이 마이너스 6%입니다. 그 정도로 세상이 급변합니다.
그런데 민간연구소는 과제를 잡아놨다가 여건이 바뀌면 전부 캔슬시킵니다. 정말로 필요하면 새로운 과제를 만들고 예산 없으면 만들고. 남으면 반납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거는. 그런데 이 국책연구소도 그렇고 지방에도 와보면 1년 전에 계획을 짭니다. 세상이 얼마나 빨리 바뀌는데 예산이 딱 잡혀있습니다. 아까 남는 것 어떻게 하느냐고 그러는데 그거 해야 됩니다. 안 하면 감사에 걸립니다. 그러가 징계 먹은 사람 여러 사람 봤습니다.
“아니, 왜 보고해 놓고 안 했느냐”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서 아무 필요 없는 연구과제도 끝까지 합니다. 그런데 쌓여요. 아까 반영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그런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계속 어떤 시민이라든지 기업이라든지 시라든지 의회라든지 하고 소위 한 몸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움직이면서 정말 필요한 과정이 있으면 그렇게…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출연연구소의 어떤 장점은 하나도 없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정부출연연구소의 장점은 뭐냐 이겁니다. 공공성입니다.
그러니까 민간연구소는, 삼성연구소는 어쩔 수 없이 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야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거는 왜냐하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이 공공연구소는 아까 그 말씀 아닙니까 시에서 시키는 대로 하느냐 그런데 시에서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있는 게 공공연구소입니다. 그 박사들이 양심을 갖고서 정말로 이 세상을 위해서 뭘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저는 공공연구소라고 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 운영하면 눈치 봅니다. 예를 들면 시의회 눈치 봐야 됩니다. 왜 예산 깎으니까요. 그런 것들도 같이 좀…
예. 원장님 어떤 정확하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 부산시에서 또 우리 시장님께서 민간연구소에서 정말로 많은 어떤 경륜을 쌓으신 이언오 원장님을 갖다가 특별히 우리 부산발전연구원 원장으로서 이렇게 초빙을 한 이유가 뭘까 그건 아마 원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조금 전에 말한 이런 점이 아니겠는가. 특히 부산이 여러 가지로 어렵다. 또 어려운 것이 기회인만큼 정말로 이 시기에 부산이 잘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갖다가 시정을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BDI는 부산의 씽크탱크다라고 일반적으로 일컫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역할을 수행하는 BDI가 그야말로 민간의 어떤 그런 어떤 역동성 창의성 이런 것과 또 한편으로 우리 정부출연연구소가 가질 수 있는 어떤 공공성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잘 조화시켜 가지고 정말로 부산의 어떤 100년 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아마 이언오 원장님께서 책임지고 역할을 해 달라는 그 주문이 아닐까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어떤 변하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 변화에는 좋은 변화도 있고 또 나쁜 변화가 있을 수도 있는데 우리 원장님께서 취임을 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발전연구원의 좋은 변화를 갖다가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갖다가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그런 쪽으로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또 한편으로는 또 걱정이 되는 것이 오늘 아침에 사고를 쳤다는데 계속 사고를 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그런 어떤 걱정도 되거든요.
(장내 웃음)
그래서 이게 제 말은 이렇게 비유적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사실 BDI는 2년 전에 전임 원장님 왔을 때 조직진단을 해 가지고 조직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그런데 또 우리 원장님께서 조직진단을 다시 하셔 가지고 새로 어떤 조직의 질서를 갖추시고 또 연구과제의 어떤 선정과 수행방법에 대해서 많은 변화를 두시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런 어떤 좋은 변화가 원장님뿐만 아니고 아마 여기 계시는 연구원들과 함께 할 때 진실로 그 힘들이 아마 발휘가 될 것이다. 또 시와 호흡을 함께 할 때 발휘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연구원의 어떤 자율성을 유지해 들어가면서 연구원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그런 어떤 진정한 BDI로 발전해 나갈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거든요.
옛날 속담에 “빨리 갈라면 혼자 가고 멀리 갈라면 함께 가라.”는 그런 어떤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원장님의 그 어떤 하여튼 차를 갖다가 그랜저에서 아반떼로 바꿀려는 그 열정과 사랑, 의지 이런 부분들이 기존의 어떤 연구원님들과의 어떤 호흡을 함께 하면서 조직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추가질의 하시겠습니까
추가질의…
박석동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얘기하다가 내가 질문 중이라서 내가 했는데, 아까 우리 보고서 같은 것도 집중 선택을 하시되 짤막짤막하게 파워포인트 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은 그런 식으로 해서, 왜 KDI 옛날에 얇게얇게 나오는 것 있잖아요
연구소 같은 경우에도, 물론 이제 이런 사업들 지금 시에서 받은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아주 두꺼울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냥 한 10페이지 정도로 해서 그냥 바로바로 제출, 1년간 걸리는 것도 있을 것이지만 아이템들이 간단간단한 것 왜 본론 같은 것들은 조금 작게 해버리고 그냥 매 배부를 해 주는 쪽으로, 한 달에 한 번 배부하는 쪽으로 자체 기획이 갔으면 좋겠다. 그거는 좀 획기적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원칙적으로 1페이지를 할라 그럽니다.
1페이지는 좀 너무 하더라도…
아니, 그건 뭐냐 하면 부속 자료는 분명히 있습니다. 부속자료는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데 원칙적으로 1페이지에 핵심 내용이 담기도록 하는 그런 식으로 보고서를 만들라고 그럽니다.
그런 거를 한 달에 한 번씩…
이쪽으로
예. 우리 의회 쪽에 다 주는 쪽으로.
그건, 예, 알겠습니다. 그건 중요한 것…
1페이지가 되었든 10페이지 이내로 해서. 사안이 많잖아요 특히 우리 재경위 쪽에는 거의 부산시정 전체를 조감하는 쪽이니까 뭐가 되었든 한 달에 한 번씩 좀 BDI의 역동성이 보이게끔 그 어느 한 부서가 되었든지 그것도 이번에 조직개편에 혹시 되면 좀…
예, 알겠습니다.
될 수 있도록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고 꼭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때그때 이슈되는 것 아까 이야기를 드렸던 대로, 원장님이 이야기한 대로 이슈되는 거 위주는 간단간단하게 빨리빨리 이슈를 내용파악이 되도록 의회를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우리 초선 의원들이 8명밖에 안 되는데 10년간은 아니더라도 한 5년 정도 남는 그 연구보고서 미리 좀 주었으면 아까 그 이야기 안 나옵니다. 이것만 가지고 내용이 부실하다느니 이렇게 안 나옵니다. 왜 그게 안 돌아가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갑니다. 송교욱…
안 그렇습니까 제 이야기 틀렸습니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자료가 최고 많이 가는 곳이 시의회입니다. 그러니까…
아니, 그러니까 8명밖에 안 되는데 여덟 권은 다 여유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미리 줘놨으면 이렇게 제목만 가지고 누가 연구를 했는지 KDI가 글이 조그마하게, KDI가 왜 나오노 BDI가 글이 조그마하니, 크니 소리 안 나오고 누가 연구했는지 그 안에 다 나와 있잖아요 금액이 얼마 들었는지. 그걸 미리 주셨으면 좋을 뻔했는데 내일부터라고 그것 주세요. 있는 것 초선 의원들한테 주지 누주한테 줄 겁니까 재선까지도 줄 수 있죠, 새로이. 참고자료로 언제든지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아요 5년간 정도 연구자료들 여덟 권 정도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거 주세요.
솔직히 드리면 잘 안 읽습니다.
왜냐하면 보고서가 너무 두꺼워요. 아니, 기본적으로. 저도 연구자이지만 기본적으로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우선 짧게 있지 않습니까 핵심해서 우선 드리고 그러시고 그 중에서 ‘야, 요거는 원본이 보고 싶다.’ 하시는 분한테는 저희들이 통째로 드려, 제가 무슨 말씀이냐 하면…
알겠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저희들이 충분히 도와드릴 텐데, 방식을. 그리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 부속회의실이 여기에 있습니다. 상당히 넓더라고요, 가보니까. 원장이라고 뭐도 있고 해서, 제가 그걸 사랑방으로 바꿉니다.
OK. 알겠습니다.
사랑방으로 바꾸어 가지고…
그렇게 해도 좋으니까…
언제든지 오셔 가지고 이렇게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그게 저는 더 그게 빠르다고 보거든요.
아무튼…
언제든지 문제 있으면 저를 찾아오시면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여태까지 투하되었던 연구자료들을 자기 필요한 부분을 뽑을 수도 있으니까, 5년간, 아주 두꺼운 거는 그렇게 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것도 좀 생략할 게 있으면 생략해도 좋으니까.
아니, 그거 개원하자마자 좀 주었으면 이런 이야기 안 나올 거 아닙니까 거기 다 있습니다. 그러면 끝인데.
도시마케팅 부분은 특별히 저도 함께 이주환 위원하고 필요하니까 조금 써머리 해 가지고 아까 제가 부탁했던 또 아까 우리 부장님 밑에 팀장님, 제가 부탁했던 거 강 팀장님, 좀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그 이야기를 해 놓아야 자료가 올 것 같아요, 자료 안 주는 것 보니까. 연구치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안 내놓는 것 보니까. 제가 공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석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언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시정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정책대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서 시의 정책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이 발굴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저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투자기획본부와 경제산업본부 소관의 2010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학
○ 기타참석자
〈부산경제진흥원〉
원 장 차재주
경 영 기 획 부 장 김영대
기 업 지 원 부 장 이남조
서비스산업육성부장 전옥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장 최 헌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 권창오
소상공인지원센터선임센터장 유점석
원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 반문열
〈부산디자인센터〉
원 장 김재명
디자인기획경영팀장 류태열
디자인교육정보팀장 박재현
디자인지원팀장 강태호
〈부산발전연구원〉
원 장 이언오
연구경영실장 송교욱
지식경제본부장 금성근
도시창조본부장 최치국
신사업기획단장 김경수
정책협력처장 허윤수
○ 속기공무원
안병선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