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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한 직속기관장, 도서관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제1차 회의에 이어 오늘은 서부교육지원청 등 5개 지원청과 7개 직속기관 그리고 11개 도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서부교육지원청 TOP
나. 남부교육지원청 TOP
다. 북부교육지원청 TOP
라. 동래교육지원청 TOP
마. 해운대교육지원청 TOP
바. 교육연구정보원 TOP
사. 교육연수원 TOP
아. 학생교육원 TOP
자. 과학교육원 TOP
차. 학생교육문화회관 TOP
카. 어린이회관 TOP
타. 유아교육진흥원 TOP
파. 공동도서관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서관 순서로 하며 도서관 업무보고는 시민도서관장이 대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부터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석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 전에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변경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지원청입니다.
박외헌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입니다. 본청 감사담당관에서 전보되었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입니다.
서상교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입니다. 중앙도서관 관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오용술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입니다.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강윤석 교육연수원 연수지원부장입니다. 시민도서관 학부모지원관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김종문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입니다.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서 승진되었습니다.
이기원 과학교육원 총무부장입니다. 본청 교육재정과 경리담당사무관에서 승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입니다.
조종석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본청 행정관리과장에서 승진되었습니다.
장태규 해운대도서관장입니다. 부전도서관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김경자 부전도서관장입니다. 본청 공보담당관에서 전보되었습니다.
조진화 시민도서관 학부모지원관입니다. 명장도서관장에서 승진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부산광역시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1년도 새해를 맞아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부산교육을 아끼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 전반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이 보고를 드리고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는 중점사업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1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종석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길용,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쪽 남부교육 기본방향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노민구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허성태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북부교육 발전을 위해서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이렇게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허성태 교육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의 보고를 받겠습니다만서도 지금 세 분 하셨는데 벌써 45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고 앞으로 저희들 질의응답 시간까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보고하실 분은 가급적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허기준입니다.
평소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래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동래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허기준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천수입니다.
존경하는 김길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1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천수 교육장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정일빈입니다.
21세기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육성 지원과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길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11년도 우리 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교육연구정보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일빈 원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길용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교육연수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동훈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학생교육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성철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과학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과학교육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신수호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요점만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서상교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상교 관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어린이회관장 황효익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어린이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어린이회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황효익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명숙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명숙 원장님 수고했습니다.
계속해서 마지막입니다. 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공공도서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정규 관장 수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시간입니다만도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하며 질의시간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본질의 15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허태준 위원님.
허태준 위원입니다. 점심 잘 자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참 볼수록 정이 들고 다정한 마음이 생깁니다. 계속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은 업무보고 세부사항 질의에 앞서서 업무보고 구조에 대해서 조금 제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업무보고는, 연초 업무보고는 전년도 업무실적을 보고를 하시고 그 다음에 올해 추진할 계획을 보고를 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작년도의 실적을 한 번 되돌아보면서, 평가를 해 보면서 어떤 부분이 미진했던지 어떤 부분이 잘 되었던지 심사분석한 다음에 올해 계획을 세워야 그 계획이 실현가능해지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도 작년에 여러분들이 수고한 부분도 우리가 알아야 되고 또 같이, 애로사항이 뭔지 같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업무보고를 이리 하셨지만 다음에는 그런 점을 꼭 고려하셔 가지고 실적도 이어주시고 또 잘된 점은 아주 예쁘게 포장해 주시고 잘못된 점은 아주 활자를 좀 적게 하시든지 그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제가 어제도 업무보고를 보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우리 교육청에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이 3대 교육기조는 알찬 교육, 깨끗한 교육, 따뜻한 교육으로 이렇게 3대 기조가 그렇게 있고 역점사업으로는 모두 아홉 가지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창의인성교육 내실화,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 맞춤형 교수학습활동 지원 이렇게 아홉 가지가 있으면 각 지역청이나 각 기관에서는 이 교육청에서 제시한 교육기조, 3대 교육기조와 9개 역점사업에 대해서 실천계획을 수립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기관별로 실정에 안 맞는 부분은 뺀다든지 더 추가하든지 이래 나가셔야 되는데 그 보고가 좀 일관성이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제가 몇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먼저 동래교육청장님.
예, 동래…
3페이지에 보시면, 3페이지 업무보고에 그죠 역시 시교육청 지침대로 알찬 교육, 깨끗한 교육, 따뜻한 교육을 이렇게 지표를 내세웠습니다. 그죠 그래놓고는 알찬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기르는 교육지원은 아마 교육지원국에서 하는 일로 만들었고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지원은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나누어 가지고 작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알찬 교육이나 따뜻한 교육은 들어가 있는데 깨끗한 교육에 대해서는 보고가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이 업무보고 전체에 보면. 꼭 찾는다면 다음 페이지 보면 365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지원 이것 하나가 깨끗한 교육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업무보고를 작성하실 때 시교육청에서의 지침에 충실하시면서 자체 계획을 추가로 하든지 이래 주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3대 역점사업으로 해 가지고 9개 주요시책을 펴 나가는데 그게 아예 통째로 빠진다 이러면 교육이 의도한 대로 좀 안 될 우려가 있거든요.
그런 점을 좀 고려해 주시고 그 다음에 남부교육지원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업무보고서 4페이지 한 번 봐주시죠.
여기도 보면 알찬 교육, 깨끗한 교육, 따뜻한 교육으로 이렇게 3대 기조를 제시를 했죠 교육장님.
예.
그런데 알찬 교육에 보면 알찬 실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기본교육을 충실히 하겠다 그래 놓고는 세부사업으로서는 교실수업 개선을 지속 추진, 2009 개정교육과정의 성공적 정착, 기초기본교육과 수월성교육의 균형적 지원 이래 하겠다 해 놓았거든요. 그런데 5페이지에 보면 주요사업으로서는 이와 관계없이 수업역량 중심의 교원 전문성 개발지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단위학교 학력신장 이래 가지고 앞에 4페이지에 있는 것하고는 완전히 별개를 갖다가 세부사업을, 주요사업을 넣어놓았어요. 그렇죠 이게 앞뒤가 안 맞다 이거죠. 그죠
그러면 교육청에서 기본기조를 주고 주요사업을 주었으면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거기에 맞는 제목을, 주요사업을 내세워서 거기에 풀어나가야 되는데 안 되어 있다.
그 외에 또 뭐가 있느냐 하면 25쪽도 보시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 이 역시 안 맞습니다. 4페이지하고 맞춰보면 안 맞습니다. 또 그리고 41쪽에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인성교육 실천 이 역시 4페이지와 보면 안 맞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보고가 주요성이 일관성이 없다. 큰 제목을 달았으면 큰 제목도 같이 가주고 중간제목을 달았으면 중간제목으로 같이 가주고 소제목을 달았으면 소제목도 같이 가줘야 되는데 그때그때 따라서 조금 일관성이 없다 그것 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교육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깨끗한 교육 중에 교감․교장 직무성과평가제 운영이 있습니다. 시교육청에서는. 그런데 서부교육청이나 북부교육청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세부계획을 수립을 했습디다. 그런데 나머지 해운대구는 거기에 대해서 세부업무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습니까
예, 해운대교육장 박천수입니다.
저희들이 자체 계획은 있지만 주요업무계획에는 그걸 저희들이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 이 업무계획에 빠져있어요.
예, 거기에는 빠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교육청에서는 깨끗한 교육을 위해서 교장․교감 직무성과평가제를 운영하겠다고 시교육청에서 나왔거든요. 그러면 물론 해운대에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 같으면 여기 업무보고에 넣어줘 가지고 해운대 실정에 맞게 해운대교육청을 어떻게 하겠다 이걸 우리 위원님들이 보고를 해 줘야 되는데 그게 아예 빠져가 있어요. 그래 돌아가셔서 자체 계획이 있다면 다행입니다마는 앞으로는 그런 보고의 체계를 좀 지켜주면 고맙겠습니다.
동래교육청도 역시 빠져 있죠
예, 그렇습니다마는 자체…
예, 빠져 있고. 자체는 있는데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시교육청 기본계획을 존중하고 주요사업을 따라하면서 자체에서 그걸 플러스 시켜주는 그것이 중요하고 남부도 역시 마찬가지이죠
예.
남부도 역시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렇게 지적하는 것은 앞으로 보고체계를 좀 체계적으로 해 주셔야 되겠다. 그리고 아마 2월달에는 예산집행상황보고가 있을 거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2010년도 실적을 당초 2010년도 업무계획한 것에 비추어 가지고 실적을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 다음에 교장․교감 성과평가제에 대해서는 보완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정보원장 발언대로 좀 나오시죠.
예, 교육연구정보원장 정일빈입니다.
여기도 똑 같은 사업인데 5개 과제를 선정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알찬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의 활성화,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 e-러닝 활성화 이래 해 가지고 다섯 가지를 했는데 이것도 교육청의 기본기조 주요업무시책에 맞게 편성해 줘야 안 되겠나, 그래야 교육감님이 의도하는 대로 교육정책을 이끌어가지요. 그죠 일관성이 있게. 특히 우리 연구정보원이기 때문에 더 교육감님의 시책을 뒷바라지, 보완을 해 주고 논리를 개발해 주는 연구원인데 이렇게 동떨어지게 가서는 안 되겠죠 앞으로 그 점을 유념해서 교육감이 의도하는 대로 맞추어서 시책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회에도 그렇게 보고를 맞추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런 분야는 그 동안에 좀 지적이 없어서 생소한 것 같지만 이게 체계적입니다. 이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일단 발언시간이 있기 때문에 업무계획 구성에 대해서는 마치고 학생교육원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죠.
업무보고 1페이지에 보시면 일반현황이 있습니다.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1페이지에 보면 일반현황이 있습니다. 제일 위에 보면 조직 및 직원이죠
예.
이거는 조직 및 정원이 되겠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별정직이 정원이 6명인데 현원이 한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계약직은 정원이 없는데 지금 현재 다섯 사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지금 저희들은 원래 별정직 TO가 뭐냐 그러면 교육지도관 혹은 교육지도사 그런 분들이 별정직으로 계셨습니다. 그래 그분들이 퇴임을 하시거나 나가고 나서 지금 현재 그 자리에 계약직으로 현재 채우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되겠습니다.
그래 그것은 충분히 미루어서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교육청 규칙으로 하게 안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규칙 개정을 안 하고 이렇게 임의로 그래 하셨습니까
이거는 충분히 우리가 본청하고, 담당과하고 협의해서 그래 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은, 물론 협의하셨겠죠. 그런데 교육청에 규칙이 있거든요. 규칙에 직급별 직능별 다 정원이 정해져가 있는데 그 규칙을 개정해가 하면 이 정원이 바로 별정직은 1명이 하면 되고 계약직은 정원이 5명에 현원 5명이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규칙 개정을 안 하고 이게 임의대로 한 것 같다는 말이죠, 이 표를 봤을 때는. 그렇습니까
규칙은 저희들이, 그건 행정, 그런데 그 내용은 제가 확실히 답변드리기는,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계약직 임용은 누가합니까 교육감이 합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요구를 해서 교육감님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교육청 총무과 업무에 한 번 따져봐야 될 성질이다 그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어떻습니까, 여기에 생활관도 있고 강당도 있는데 일반인한테도 임대를 해 줍니까
저희들 교육가족에게 그 다음에 유관기관에 필요할 때 이렇게 임대를 해 줍니다.
교육가족이라고 하면
교육가족이라고 하게 되면 우리 교육계에 종사하신 분이 계신 분이 예를 들어서 선생님 같으면 선생님 한 분이 자기가 관계되는 어떤 동아리라든가 어떠한 클럽이라든가 그 외에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분이 쓰기 위해서 빌린다든가 그 다음에 휴양을 위해서 교육가족이 빌린다든가 그 외에 저희들 교육과 관련된 유관기관에 계신 분이 ‘우리가 이러한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서 빌리겠습니다.’ 이럴 경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일반시민이 신청하면 그것도 들어줍니까
그렇습니다. 교육가족으로 하면 됩니다.
아니 일반시민이, 교육가족이 아닌 일반시민이 신청했을 때는 그걸 수용을 해 줍니까
예, 저희들 규정에는 교육가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규정에는 교육가족으로 되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에는 교육가족 아닌 사람들도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가족, 교육가족이 신청을 해서 함께 이용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가족이 아닌데, 교육가족이 신청을 하면 이용하도록 그렇게 해 줍니까
예, 그렇게 함께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조금 애매하게 운영을 하신 것 같네요.
저희들이 교육가족에게 어떠한 휴식이라든가 그 외에 어떤 더 나은 워크숍이라든가 또는 어떤 활동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아니,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교육가족이 아닌 일반시민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일반시민도 아는 사람은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용하고 있죠
교육가족과 함께 이용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임대기록이 다 있습니까
예, 기록이 있습니다.
이용자 이용사항이 다 나옵니까
예, 그렇습니다. 빌린 사람이, 빌린 사람 인적사항이 다 나옵니다.
아니, 빌린 사람이 아니고 이용자 인적사항이 나와 줘야죠. 이용자 인적사항은 파악 안 합니까
실제적으로 이용자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어떤 사람이 이용하는지 실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까
예, 구체적으로는 완전히 파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거기 종종 올라가거든요. 종종 갑니다. 가는데 앞에 수위실에서 제지한 것도 없고 바로 쏙 들어가면 이게 생활관이 동이 A, B, C 3개 동이 있죠
그렇습니다.
그래 가 보면 조금 관리가 조금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수위실 말씀하시는데 저희들 인력이 그 전에 수위실이 줄면서 정문에 배치된 인력이 사실은 이제 매일 있지 못하고 격일제로 있고 그 다음에 야간에는 그쪽에서 밑으로 한빛마루에 가서 근무를 해 주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습니다.
야간근무자가 모두 몇 명입니까
야간근무자는 저희들이 2명입니다. 그건 용역을 줘서 그리하고 있습니다.
용역으로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합니까
용역은 그 두 분은 위에, 한 분은 위에 본관 쪽으로 관리를 하시고 그 다음에 다른 한 분은 밑에 현재 우리가 한빛마루에 오시는, 사용하시는 분들을 이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야간에 누차 갔는데 근무자가 한 사람도 얼굴 본 적이 없어요. 정문에서부터 그 밑에 생활관까지 차를 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도 아무도 내가 본 적이 없어요.
정문에는 야간에는 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문뿐이 아니고 밑에 생활관 내려가려고 하면 본관을 거쳐서 아래로 내려간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생활관에도 3개 동이 있는데 그리 내가 야간에 가 봐도 근무자를 아예 볼 수가 없어요.
야간에 근무자는 한빛마루 안에 근무자가 분명히 상주해 있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건의사항, 조직진단 건의사항에서도 그런 점을 좀 고려해서 하여튼 야간근무의 문제점을 저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좀 조직개편 때 이렇게 충분히 고려해 달라고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이 그 큰 청사 또 단일 건물도 아니고 여러 건물이 있기 때문에 야간관리에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그런 점을 좀 생각을 해 봤고 그래서 그 용역을 준다면 용역비용을 좀 늘리더라도 용역인원을 늘려 가지고 차량은 정문을 안 통하면 들어갈 수 없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통제를 해 주셔야 되겠고 그 다음에 이용자에 대해서도 좀 보면 원칙이 없는 것 같아요. 교육가족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이용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1년간의 임차료는 다 받고 있죠 임대료는.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2010년도 1년간 생활관, 강당 임대 일체를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용자 인적사항도 같이, 거기 이용자 인적사항은 파악이 안 되어 있고 신청자만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대표자가 파악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해 가지고 자료를 2010년도 것만, 제가 거기 여러 번 갔기 때문에 대충 파악이 되어 있어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허태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태철 위원님.
신태철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전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부산교육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 기대가 큽니다.
5개 교육지원청 다 해당이 됩니다마는 건제순으로 우선 서부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부교육장 김종석입니다.
학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없는 학교 선정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교육지원청 별로 한 학교씩 선정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선정기준을 보면 본청에서 한두 줄 정도 이렇게 간단히 기준이 나와 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별도로 선정기준을 만들었습니까
본청 지침과 저희들 기준을 첨가를 해서 그 다음에 선정위원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선정위원단 말씀하셨는데 선정위원회나 선정팀 아니면 선정, 서부교육청 선정위원단을 구성했는데 그 구성이 몇 명쯤 됩니까
구성이 타 교육청 교장, 교감, 교사 이렇게 해서 7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이 자료를 받아보니까 서부교육청은 6개 학교에서 신청을 했고 남부교육청은 15개 학교, 북부교육청은 5개 학교 또 동래교육청은 5개 학교, 해운대교육청은 7개교 이렇게 나름대로 신청한 학교가 많이 있는데 물론 선정위원회에서 서부교육청 같으면 7명 위원이 정말 객관적으로 선정을 잘 이렇게 했을 거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게 사실, 선정된 기준은 교육청마다 정리가 되어 있습니까 별도로.
예, 서부교육청 나름대로 충분히 선정기준을 엄격하게 한다고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이런 게 사실 일선학교에서 보면 서부교육청 같으면 6개 학교인데 나름대로 우리학교가 사교육없는 학교에 선정이 되도록 나름대로 계획서를 올리고 이랬을 건데 탈락이 된 학교는 교육청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기준에 어째서 이리 되었느냐 막연하게 또 위에 일선학교에서는 교육청에 좀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데 탈락이 되면 원성을 사지 않도록 나름대로 비단 이 건 말고라도 투명하게 지금까지도 해 왔을 줄로 압니다. 그렇게 잘 해 주시고 또 제가 이것 보면 부산시교육청에서 사교육없는 학교 많은 예산과 노력을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과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교육없는 학교가 가능할까요
저희들이 사교육없는 학교는 4개 학교를 운영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얻어진 결과가 결국은 학부모가 이 사교육없는 학교를 인정을 해야 효과를 거둘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좀 많아지면 효과가 있겠다라는 그런 결론을 얻어서 저희들은 이 사업이 나름대로 효과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나름대로 교육청이 바라는 방향이 있으니까 또 연구학교라 하면 통상 보면 연구가 잘 되었다고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나오는데 정말 과연 그렇게 가지는지 조금 생각해 볼 바가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2010년도하고 2011년도 교과부 지정 연구학교, 타 부처 지정 연구학교 또 교육청 지정 연구학교가 2010년도는 267개, 부산시 전체입니다. 2011년도는 282개교로 15개교가 늘어난 것은 정부지원을 받는 데만 급급해서 지정을 남발한 것은 아닌지 또 연구학교 수만 늘어날 뿐 오히려 교육의 질은 저하되는 것 아닌지 교육청에서도 관리하는데 연구학교가 많으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연구학교를 운영해 보면 성과가 좋으면, A학교 하나 해 가지고 성과가 좋으면 다음에 또 넓혀 가지고 모든 학교에 활용 가능하도록 그렇게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되는데 운영결과를 교육청에서 주기적으로 또는 점검이나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까
예, 단적인 예를 들면 작년에 신남초등학교하고 그 다음에 중리초등학교에 2009 개정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시범학교를 운영을 해서 올해 2011년에 2009 개정교육과정을 처음 실시하는 해인데 그 두 학교의 운영결과를 전 초등학교가 굉장히 도움있게 지원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운영결과를 많은 학교들이 공유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되면 제일 바람직한 방향이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제가 아주 단편적일는지는 모르지만 연구학교가 다 그런 거는 아닐지라도 일부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이 승진가산점 때문에 한다. 아주 극단적인 예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금 초등 같으면 한 300여개 학교 중에 100학교 가량 연구학교가 되는데 내가 교장선생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이런 이런 연구학교 하는데 거기 어떻게 하나’ 연구하는 것 없다 이겁니다. ‘그러면 2년차 하는데 어떻게, 무슨 말이고’ 이러니까 ‘선생님들 승진하는데 가산점 때문에 한다.’ ‘그러면 이거 연구보고서하고 이거 어찌할 거고’ ‘연구주임이 하는가’ 적당하니 그런 사실도 있습니다. 이건 아주 극단적인 예겠습니다마는 연구학교 수를 줄여 내실있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교과부 및 타 부처 지정 연구학교는 줄일 수 없다면 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줄여서 내실있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보여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울산시교육청에서는 초등연구학교를 금년에는 65.3% 축소된 42개교를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체 초등학교 30% 선인 35개 학교로 줄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운영 면에서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신규 중점학교를 뽑고 선발된 학교에 한해서는 중점과제를 2, 3개씩 동시에 부여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연구학교의 희소성을 높이고 질적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울산에서는.
논리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부산도 그렇게 적용하는 것이 어떨는지 한 번 교육장님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연구학교 운영은 격려차원이나 인센티브 이런 것이 적용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연구학교 본질을 추구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학교 지정은 사실은 본청 소관이고 그 다음에 연구학교 지도평가는 연구정보원이 있습니다마는 지원청에서는 그래도 본질적으로 연구학교가 충실히 될 수 있도록 저희들 나름대로 열심히 지도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는 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분야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러나 저희들이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적용해 볼 그러한 분야들이 많이 있고 해서 나름대로 충실히 연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본청에서 결정을 해야 되겠지만 일선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런 제가,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연구학교를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질되는 일이 없도록 연구학교 수를 줄여서 내실있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런 생각도 하니까 한 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양덕초등학교 현장에 가보고 했는데 그 학교의 사후대책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현재 양덕초등학교는 지금 지난번에 사고 난 이후로 학교 정면 입구에다가 주차장을 저희들이 신설하려고 했으나 지금 지역 학부모님이나 학교 측에서는 강당 신축을 요구하고 있는 바람에 그래서 지금 현재 학교장이 지금 직위해제 중이기 때문에 3월 중에 교장선생님이 새로 발령이 나면 활발하게 강당 건립이라든지 모든 문제에 대해서 역동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본청 국장님하고 다 계실 때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 교육위원들이 양덕초등학교에 가 보고 교육장님도 거기 참석했지만 나름대로 학부형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또 다른 학교하고 사정이 다르고 하니까 지금 어제 이번에 각급 학교에 62개 학교에 40억 이상 주차장 특별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어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각 교육청별로 학교에 선생님들 차 가도록 하는데 제발 3m 포장하고 1.2m 휀스 쳐 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자. 돈이 좀 더 드는 학교, 예를 들어서 양덕초등학교 같으면 학교 교문에 들어가는데 운동장 밑에 주차장을 해도 될 건데 또 아니면 돈은 더 많이 들지만 끝 쪽, 운동장 끝 쪽에 하는 그렇게 한다 하면 교육청에서 지금 계산한 것보다 그 학교에만 별도로 돈이 더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필요한 데로 써야 될 것 아니냐, 북부교육청 지금 특별하게 양덕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이 지금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니까 교장선생님 발령도 중요하지만 교육장님이 본청하고 의논해 가지고 학부모들이 바라고 있는 부분이 좀 욕구가 충족되도록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고 어제도 본청 때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교육감님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지금 강력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받아 보니까 교육청별로 하나도 없는 데도 있고 또 둘 이상 되어 있는 교육청도 있습니다. 지나간 거는 지나갔다고 치더라도 이제부터라도 한 교육청에서 두 번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장님이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깨끗한 학교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회의할 때도 정말 경찰공무원들이나 이리 보면 말단 순경이 잘못해도 서장까지 책임을 지고 장관이, 장관도 옷을 벗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대책임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교육장님들한테는 어떻게 들리실는지 모르지만 정말 우리 교육청에서, 지원청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항이 생기면 내가 전부 책임진다하는 이런 자세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그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요즘 언론보도 다 보셔서 알겁니다. 매일 대서특필이 되고 있습니다. 신문의 첫 페이지 아니면 신문사설에 또는 다른 페이지라도 부산교육청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는데 지금 각 보직을 받고 있는 담당자가 교육청에서도 우리 교육청에서 제일 전문가니까 각 분야에 발령이 받아져 보직을 받고 있을 겁니다. 전부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 일이다 이리 생각을 하고 정말 고민을 좀 많이 해 보면 해결될 수 있는 길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육교사 75명 보도된 것 있었습니다. 첫날 그게 보도되고 그 이튿날 교육감이 해결방안을 또 발표를 했습니다. 처음 발표할 때 제가 동료위원하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이런 부분도 본인이 내가 전문가다, 내가 조금만 고민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 수고하시고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지만 모든 분들이 부산교육을 위해서 정말 나 아니면 안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다 됐습니다.” 하는 이 있음)
예,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태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황상주 위원님.
황상주 위원입니다. 오전 오후 계속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이 자리는 사실 교육지원청에서는 본청의 업무를 이렇게 다 80~90% 정도는 위임받아서 하는 그런 업무들을 하시기 때문에 어제 본청 업무보고 받는 자리에서 대부분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예, 허성태입니다.
거기 업무보고서 28페이지, 28페이지 거기 보면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학생 상담활동을 강화한다 그런 내용이 있으시죠
예.
해밀프로그램이라는 게 어디서 나온 겁니까
해밀프로그램은 교과부에서 마련해 가지고 각 시교육청 단위로 해서 내려와서 이제 시행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부적응 학생에 대한 교사하고 봉사자 그 다음에 해밀프로그램 전문가입니까 여기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거는 학교에서 전문 강습을 받고, 연수를 받고 있는 그런 상담지도교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 다음에 Wee센터 운영할 때 거기 제일 아래쪽에 보면 움프로젝트 확대 운영 이렇게 해 놓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 주시죠.
움프로젝트는 우리 교육청 중점사업으로서 현재 움이라는 것은 새싹의 의미로서 학교나 가정에서 심리․정서적으로 아주 결손적인, 상처를 입은 그런 학생을 다독거려주는 희망과 용기와 이런 기대의 싹을 틔울 수 있는 그런 내용의 프로젝트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6개 영역을 저희들이 정해 가지고 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그거는 오른쪽에 나와 있으니까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게 작년에 1년 동안에 시행한 내용입니까
예, 작년에 저희들이 시행한 내용입니다.
1년 됐습니까
예.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작년에. 전반적으로 어땠습니까
전반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학생들이나 또는 학교에 있는 부적응 학생에 대한 예방실적에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도 좀 있습니까
학교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Wee센터로 연계해서 원스톱 지원체제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단위학교에서 지도가 어려운 학생은 Wee센터로 연결이 되면 여기에서 바로 특별지원을 해 주는 그런 체제가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움프로젝트는 상당히 특이하면서 앞으로 이걸 좀더 활성화시켜 나가야 되는 그런 상담활동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 작년 1년 동안 해 보시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다든지 또는 성과를 수치상으로 이렇게 나타낸 자료가 있으시면 그걸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예, 가능합니다.
대충은 작년에 학교에서 의뢰하고 학부모가 신청한 그런 내용은 학생상담건수가 1,324건이고 학부모는 807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움프로젝트 특별프로그램은 176회 681명의 그런 내용인데 구체적인 사례별 내용은 서면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47페이지 보시면 이 중점사업 중에 하나로 낙동강 녹색체험활동 운영이라는 게 있는데 이거는 저탄소녹색성장교육하고 연계되어 가지고 이 사업 역시 서부산권에 있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입장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좀더 이렇게 다양화하고 활성화시켜 나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러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 여기에 보면 전반적인 내용은 나와 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앞으로 활동할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부지원청 교육장님.
예, 김종석입니다.
44페이지 한 번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보면 교육복지참사랑봉사단이라고 있으시죠
예.
이것 어떤 내용입니까 이것 구성원이 누구입니까
교육복지참사랑봉사단은 소외계층 학생들 투자복지우선지역 학생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데 이 지원에 대해서 늘 이제 타성이 붙으면 안 되니까 도움을 받는 학생들이 이제 다른 봉사활동 독거노인이라든지 이러한 쪽에 가서 그 학생들만 하면 또 위화감이 조성이 될 수 있으니까…
여기 봉사단의 구성원은 그러면 학생입니까
학생입니다.
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해 보는 겁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조금 그런 내용들이 불분명한 것 같아서 제가 잘 몰라서 질의드렸습니다.
이런 것도 상당히 괜찮은 그런 활성화 시켜야 될 그런 사업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중점사업으로 이렇게 지정하신 것이지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이제 수혜대상은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함으로 해서 학생들이 성취감을 얻게 되는 그러므로 해서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이런 이야기이지요
도움을 받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또 도움을 주는 그러한 것으로 해서 학생들의 어떤 성취감을 돋우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또 시행하다보면 조금 다른 예기치 못한 그런 문제점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얘들은 자신들이 조금 도움을 받아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는 학생들이다 보니까 그래서 잘 활성화 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40페이지 보시면 거기 교단지원중심에 행정체제 구축해서 지금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지원그룹을 보면 1그룹은 저경력 행정직 8, 9급 30명이고 2그룹은 고경력 사무실무원 해 놨는데 이 고경력 사무실무원은 그러면 몇 급
대체로 6급 그 다음에 또 6급까지 안 갔더라도 실무경력은 많습니다만 급수가 낮은 그런 경우도 있고 하여튼 행정업무에 상당히 능숙한 그런 분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추진배경을 보면 이 6급 사무실무원 30명은 변화사회 적응력이 부족하다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그것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이제 승진을 포기했다든지 했을 때 어떤 행정시스템이라든지 이런 쪽에 조금 어두운 분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도 어떤 연수라든지 이런 것을 시켜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그렇게 되어 있고…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그룹 조무원은 어떤 분들입니까
기능직 중심입니다.
기능직 중심, 기능직 공무원들이에요 그러면.
학교에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 아니고 기능직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밑에 보면 지원 내용이 조금 1, 4그룹이 묶여져 있는 것 같고 2, 3그룹은 따로따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1, 4그룹은 같이 묶는 것이 좋은지 이것 하여튼 제가 이것에 대해서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질의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님, 5페이지에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어제 본청 때도 이야기 했는데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업무를 통괄해서 한번 이렇게 한마디로 말해 보면 우리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인성교육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이제 그런 주 목적을 위해서 기본 교과과정이 있고 그 다음에 기본 교과과정 외에 이벤트성 활동이 이렇게 같이 중첩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이제 중요한 것은 이벤트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건 이벤트성은 잘하면 금방금방 표도 나고 되게 잘하는 것처럼 이렇게 드러나는 그런 어떤 성과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돋보이는 것이 있는데 실제로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더 열심히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될 부분은 기본 교과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 제가 동래교육지원청의 어떤 문제점을 말하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지금 이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동래교육지원청이 제일 마음에 들게 이렇게 편성을 해 놓은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기본전제조건을 깔고 보면 동래교육지원청이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지원활동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처음부터 할애를 하셔가지고 학력신장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그리고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나마 전반적으로 이렇게 볼 수 있도록 편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편성을 하신 것만큼 올 한해 또 열심히 하셔가지고 정말 우리 학생들 학력신장 및 인성교육에 기본 교과과정에 들어가 있는 내용들, 이것들이 충실하게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급식문제인데 남부교육지원청하고 서부교육지원청 보면 남부교육지원청 35페이지에 있고 서부교육지원청은 54페이지에 있는 내용인데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을 3월부터 시행하겠다 이렇게 해놨는데 동래교육장님, 동래에는 없습니까 이것. 식재료전자조달시스템 이용계획이 없습니까
지금 5개 지역교육청 전부다 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앞으로 할 겁니까 지금 여기에는 다른 데는 보니까 3월부터 시행한다고 그렇게 적어 놓은 것 같은데.
일부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있고 2011년 3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계획이 그래 되어 있습니다.
아, 일부는 시행하고 있는데 이제 전면실시를 3월부터 한다는 뜻입니까
예.
북부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입니까
지금 5개청 동일하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실 계획입니까
예.
그런데 다른 데는 남부하고 서부는 여기다가 아주 상세하게 적어놓으셨고 다른 데는 빠져 있어가지고 그래서 질의드렸습니다. 같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 문제는 동료위원님께서 많이 언급을 해 주셨는데 작년 연말 회기 때 이 자리에서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은 어제 본청 이야기할 때도 동료위원이신 허태준 위원님께서 북부교육지원청의 예를 들어서 지금 북구청하고 우리 교육청 쪽하고 이렇게 합의를 잘 하면 그런 아주 비싼 시스템의 주차장 시설도 가능하다라는 그런 업무를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 식으로 다른 교육지원청도 이렇게 구청이랑 같이 이야기 하다 보면 구에서는 주민들을 위해서 저녁에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야 될 그런 동네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 해결해 주고 또 학교 입장에서는 낮에 교사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서로 윈윈하는 그런 좋은 방안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조금만 열면 이 주차장 문제는 우리가 지금 현재 확보해 놓은 40여억원의 돈으로 아마 시급한 학교들은 올해 내로 그런 좋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도 그 문제만큼은 정말 운동장에 선 그어서 주차장 표시를 하겠다 이런 개념은 아예 좀 탈피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상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최부야 위원!
반갑습니다. 최부야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한 교육지원청이나 직할기관 공히 지난해에 기구가 개편되고 또 사무분장이 조정됨에 따라서 인력은 어떤 경우는 줄거나 그대로인데 업무량만 더 늘어나서 직무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많이 가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경우에 고등학교의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업무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참으로 수고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교육과정개발보급의 핵심부서라고 교육연구정보원이 그 업무를 담당한다고 보는데 원장님 한번…
교육연구정보원장 정일빈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교육과정은 지금 교육청 안에 시교육청에 교육과정팀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들은 교육과정 개발은 저희들 업무로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전혀 교육과정 개편이 되고 이런 데 대해서 모르고 계십니까
이제 인정도서는 저희들이 개발을 합니다. 하는데 이제 교육과정에 관계해서는 본청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본 위원보다 원장님께서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견해를 좀 이래 듣고 싶습니다.
예.
올해부터 기존의 고등학교 1학년도 교육과정이든 사회과목하고 도덕을 폐지한다라고 이렇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좀 알고는 있습니다.
인성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교육청에서도 인성교육을 수없이 강조하고 또 거기에 막대한 에너지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학생교육에 있어서 인성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그런 사실을 아마 웅변으로 대변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인성교육의 근간이 사회나 도덕과목이라고 본 위원은 보는데 원장님도 혹시 그렇게 생각 하시는지요
뭐 이제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인성교육과 가장 관련이 깊은 교과라고 하면 역시 도덕교과 또 윤리교과,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과부 직원이 여기 있다면 바로 직접 물으면 속 시원히 이해할 것 같기도 한데 사정이 그렇지 않아서 원장님에게 이래 묻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의 근간이 되는 도덕, 사회 과목 폐지와 관련해서 이를 인성교육과 연계해서 그러면 만약 없앤다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이 됩니다.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님께서는 혹시나 또 교과부에서 어떤 대안을 마련해 놓았는지 알고 있는 대로 말씀 좀 해주십사 합니다.
예, 인성교육과 관련해 가지고 교과부의 인성교육 주요한 정책이라든지 방향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있게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아마 도덕교과나 사회교과가 폐지됨에 따른 인성교육은 범교과적으로 꼭 도덕이나 사회교과 뿐만 아니라 범교과적으로 인성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그런 교육과정 정책이 추진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만 깊이 있게 제가 그 부분까지는 우리가 관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범교과적이라고 하면 영어에도 도덕 좀 넣고 수학에도 도덕 좀 넣고 음악, 미술에도 좀 넣고 그런 식의 교육과정 운영 방식을 얘기하는 겁니까 범교과적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도덕, 사회 교과에 국한시키지 않고 그러니까 국어는 국어 나름대로 국어교과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또 교과선생님들의 어떤 그런 역량에 따라서 인성교육 부분으로 인성교육의 어떤 그런 과제를 선정해서 나름대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어쨌든지 간에 인성교육과 깊은 관계가 있는 그런 도덕 교과나 사회 교과가 폐지된다고 하면 상당한 인성교육에 차질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왕에 나오신 김에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16페이지 보면 중장기발전과제 추진과 관련해 가지고 첫 번째 추진배경에 페이지 보셨습니까
예, 예. 보고 있습니다.
2010년도 교육감 및 인수단 말씀 중에서 라고 추진배경의 근거를 이렇게 언급해 놨습니다. 저는 교육감님 말씀 중에서 하면 알아듣겠지만 인수단 말씀 중에서라고 추진배경에 언급해 놨는데 이 인수단이라는 것이 교육행정주체로서의 어떤 법적이나 또는 행정적 그런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지 의문스럽거든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식적으로 인수단을 여기에서 언급하기는 그렇긴 합니다만 저희들이 인수단 우리 원에 한 달 동안 계시면서 마지막으로 인수단 업무를 종료하고 마무리 하면서 인수단 여러 가지 검토설명회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연구정보원의 정체성이라든지 또 앞으로 연구정보원이 해야 될 여러 가지 일들을 언급하시면서 깊이 있게 연구정보원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안들에 대해서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강조하고 싶어서 여기에 실었습니다.
연구정보원의 정체성을 저는 의심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인수단의 정체성이나 이런 것이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묻는 것입니다.
이제 인수단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어떤 교육감님의 의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강조되었다고 보고 또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보고 교육감님의 의도가 여기에 반영되었다고 하면 우리도 그 의도를 상당히 반영을 해서 우리 원 운영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지금 이런 주제를 이렇게 설정을 한 것입니다.
객관적인 답변을 좀 듣고 싶은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이 인수단의 말씀이라는 것이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의 중장기발전과제의 확실한 추진배경이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만 이 정도까지만 하고 그치겠습니다. 원장님 들어가십시오.
예.
북부교육장님, 제가 한 가지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1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인성캠프 운영 중학생 및 학부모 120명 7월에 그런 사업을 하겠다라고 설명해 놨습니다. 내용 보셨습니까
예.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학생은 이 인성캠프에 참여가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그 점은 조금…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제 선거지구인 남부교육장님께 묻겠습니다.
남부교육장 노민구입니다.
보고서 자료 27페이지입니다. 학교장 인사권한 강화 해 가지고 교직원 전입요청권도 있고 교장에게 전보유예권도 부여하고 그것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격일, 반일근무 기간제 교원을 임용할 수 있는 권한도 교장에게 부여한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예, 이것은 시교육청의 정책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정책결정사항에 따라서 업무보고에 반영을 했습니다.
남부교육청의 업무계획 보고 내용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격일, 반일 기간제 근무 교원 임용을 그러면 누가 합니까 교장이 하는 것 아닙니까
예, 물론 기간제 임용권은 학교장에게 있습니다.
그래 교장에게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둬놨는데 이 격일, 반일근무 기간제 교원은 신분이 어떻게 됩니까
현재의 기간제는 전일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교육과정이 새로 7차 교육과정이, 2009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선택과목이 다양해지니까 학교에 따라서 선택과목에 따라서 시수가 다양하게 되니까 그 시수가 다양해진 것을 학교 자체 정규교사의 어떤 신분이 할 수 없을 경우에 이렇게 반일 혹은 격일제로 함으로서 보다 융통성 있는 교육과정이 원활한 교육과정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표현이 좀 이렇게 까칠하지만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시면 제가 묻고자 하는 핵심에 대한 답을 기대 못합니다. 간단하게 저 말고도 다른 위원들이 질의하려고 수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핵심을 벗어난, 이 반일, 격일근무하는 기간제 교원의 신분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을 제가 물었지 않았습니까
예, 기간제하고 동일한 신분입니다.
아, 그렇다면 보수는 어떻게 산출합니까
보수는 보통 기간제 호봉 첫 호봉이 부여가 됩니다. 또 기간제는 자기가 기간제로 근무한 연한에 따라서 호봉을 가산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보수가 그러면 기존의 기간제, 전일수업을 하는 기간제 교원하고 보수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일정기간 한 달 근무하면 일정 시간수에 따라서 시간수가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서 동일한 기간제하고 보수를 지급하는 것으로 시간 수당이 아니고 월정액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반일근무하는 기간제교원이라도 그러면 6개월이나 소위 출산휴가 대신에 근무하는 3개월짜리 기간제교사하고 월 봉급이 같다는 얘기입니까
그것은 근무일수를 합친…
그러면 일당으로 지급한다 말입니까 보수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직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그 봉급계산 방법에 대해서는 본청에서, 아직도 정확한 교과부의 기간제의 봉급, 이 격일제나 반일제에 대한 기간제 급료지급 방법에 대한 기준이 아직도 지침으로 내려온 것이 없다고…
이 시행은 언제 합니까
올해 아마 지침이, 시행은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다. 제도가 도입되는 것만 교과부에서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1학년도에 시행할 이 업무내용들 아닙니까
이것은 아직도 3월 1일부터는…
아, 3월 1일부터 시행합니까
아닙니다. 3월 1일부터 시행하라고 아직도 어떤 정확한 계획이 내려온 것은 없습니다.
그냥 막연히 교육부의 지침이 시교육청을 통해서 왔으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해 놓은 겁니까
예, 앞으로 시행계획이기 때문에 일단은 업무보고에 반영을 했습니다.
궁금하니까 알려지는 대로 저한테도 연락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35페이지 한번…
삼십
오페이지입니다. 제일 밑에 자치단체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구입비 지원에 관한 겁니다. 기초자치단체 학교급식지원 유도 해 가지고 학교급식지원 조례 제정 및 우수농산물 구입비 지원 요청하는 그런 항목이 있습니다. 남부 관할에 조례 제정대상 기초자치단체가 지금 몇 개나 있습니까 된 곳도 있고 안 된 데도 있지요
예, 있습니다.
안 된 데가 어디어디 안 되었습니까
동구하고 부산진구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다른 남부는 제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3개 관할 구청 중에서.
아, 동구하고 진구가 아직 조례 제정이 안 되었습니까
예, 저희들이 안 그래도 그것을 직접 구청장을 만나 뵙고 제정요청을 최근에도 한 적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수농산물 구입비 지원요청을 이래 한다고 했는데 어느 자치구에 얼마를 지원요청을 할 겁니까
저희들이 동구에서 지원을 작년에 받았습니다. 동구 관내에…
과거에 받은 것 말고 올해 이 예산을 어느 구청에다 얼마를 지원요청하실 겁니까
작년 수준으로 할 것 같으면 동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에 올해는 사업명이 바뀝니다만 2010년도를 기준해 보면 동구 관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작년에 6개교를 동구청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6개 동일중앙초등을 비롯해서 6개 초등학교에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동구청에 저희들이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동구청에만 요청을 합니까 남구청도 있고 진구청도 있는데.
일단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에 해당되는 이 6개 학교는 저희들이 작년수준으로 저희들이…
이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단위입니까 학교단위 아닙니까
예, 학교단위로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남구나 저쪽에 진구도 요청을…
그런데 지역단위로 청구한다 그렇게 합니까 그러면 어느 자치구에 얼마를 지원하겠다는 그런 구체적인 계획도 없습니까
일단 작년에…
왜 묻느냐 하면 물론 본 위원은 교육청에 편들어야 되겠지만 남구 같은 경우, 동구 같은 경우 아시겠지만 재정자립도가 채 22%도 안 됩니다. 그러면 나올 구멍을 보고 뭘 이래 요구를 하든지 쫓든지 이래 해야 되는데 막연하게 업무계획에 의회에 보고한 자리에서 우수농산물 구입비 지원요청을 하겠다 했는데 어느 구청에 얼마를 지원하겠다는 그런 계획도 없이 그냥 이래 제목만 뽑아 놓은 겁니까
예, 예. 좋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간 다 되었다고 하니까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55페이지에 첫 번째 수요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 지원강화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예.
55페이지 상단 아랫부분입니다. 제일 첫 번째 유아교육 기회 확대 해 가지고 인원이 많습니다. 저소득층 만3, 5세아 및 다자녀 유아 학비지원 5,705명, 종일반비 지원 2,480명 이렇게 쭉 해서 수천명이 있는데 이 지원하는 예산은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끝단위 설명 안 해도 됩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지금 제가 파악을, 나중에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종헌 위원부터 먼저 하세요.
백종헌 위원입니다.
교육장님들 그리고 원장님, 관장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 교육장님들 와 가지고 앉아 계신데 지금 동래교육지원청 이외에 그 지원청에서 혹시 중학교가 통폐합 되는 사례가 있으신 지역청이 있습니까
예, 남부 있습니다.
남부 있습니까 그러면 제가 동래교육지원청 허기준 교육장님께 질의드리는 내용을 잘 귀담아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장님!
동래교육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과거 금사여중이던 윤산중학교와 금사중학교의 통폐합 관계에 대해서 교육장님 잘 알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인근 초등학교에서 윤산중과 금사중이 인접해 있는 초등학교에서의 현재 실태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서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윤산 쪽으로 배정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제일 해당되는 초등학교가 해동초등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옆에 계시는 이일권 위원님과 같이 해동초등학교 같이 설명회 때 참석을 제가 같이 했습니다만 약간의 불만이 있으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해동초등학교에서의 불만.
일단은 지금 현재 윤산초등학교보다는…
윤산중학교입니다.
아, 윤산중학교보다는 금사중학교가 학생들이 통학거리 자체가 조금 멀게 나타나는 경우 그런 경우 외는 저희들이 특별하게 제가 지금 보고 받은 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본 위원과 우리 이일권 동료위원님께서 같이 참석을 하셨습니다만 제일 큰 불만은 지금 교육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고 또 기대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제일 중요한 윤산중학교 내에서의 어떤 그런 통폐합과 관련된 의견들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예.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죠.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윤산중학교가 만일에 통폐합을 할 경우에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순차적인 어떠한 과정을 밟아서 되다가 보니까 지금 신입생이 배정이 안 되고 했을 경우에 2학년, 3학년만 존치 했을 경우에 그 학교의 어떤 운영이라든지 그리고 앞으로 폐교를 전제로 하는 학교이다 보니까 교육청으로부터의 어떤 재정적인 환경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좀 소홀해 질 것 아닌가, 또한 교사들의 어떠한 측면에서는 꼭 폐교될 어떤 학교의 입장이다 보니까 교사들의 어떠한 소명의식이라든지 열의가 조금 식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우려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교육장님 본 위원이 서곡초를 먼저 찾아갔었고, 그 다음에 뒤에 해동초등학교를 갔습니다. 그런데 서곡초등학교에서 학부모님들의 말씀은 배정에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학군 조정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셔서 그 때는 제가 정확한 답변을 못 드렸거든요. 해동초등학교 갔을 때 해동초등학교 학부모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미리 해동초를 먼저 왔으면 제가 서곡초등학교에서 답변이 좀 달랐을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윤산중을 폐교하겠다라고 해서 신문 게재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부산일보에. 알고 계십니까
예, 신문 봤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결정이 나기 전에 신문에 난다는 것은 그만큼 시급하다는 내용인지 안 그러면 그냥 언론을 통해서 완전히 민원, 민원성은 아니지만 학부모들 간의 어떤 그런 모든 문제점을 해소하겠다는 뜻인지 어떤 뜻입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 2010년 9월 1일자로 교육청 기능개편이 됨으로 인해 가지고 학교의 통폐합 문제는 시교육청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들어갔고 그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에서 아마 나온 정보가 아니겠가 싶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런 부분에 변명이 아니고 언론에 흘린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지역교육청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권한 대답 밖의 어떤 이야기가 될 것 같다라는…
본 위원이 볼 때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렇게 봐지는데요. 교육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점이 뭐냐 하면 본 위원하고 우리 이일권 위원님 같이 참석을 해서 이제 설명회를 듣고 이제 학부모님들 계신 자리에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선뜻 그 자리에 가는 것이 그렇게 명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제가 감히 말씀 이렇게 드렸습니다. 제가 책임을 지고 학생들의 인성 문제와 학력신장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 이런 약속을 감히 드렸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의 의견을 좀 말씀해 주시죠.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도 결국 우리 관내 학생들의 일이고 또한 관내 학생들이 폐교로 인해서,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라는 그런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 학교와 전혀 뒤떨어지지 않게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시설 환경적인 부분이라든지 교사의 수급관계라든지 그런 어떤 편의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할 그런 생각으로 지금 있습니다.
감히 제가 제 직위를 걸고 약속을 드렸는데 교육장님께서 직위를 거십시오.
같이 한번 걸어 봅시다.
(장내 웃음)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제 통폐합이라는 이야기는 저의 귀에 들어옵니다만 지금 폐교의 용어와 지금 좀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뉴타운 지구 지정이 되면서 학교는 모든 것이 존치 한다 이렇게 모든 학교는 존치하는 것으로 원래 저희들이 본질을 두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선 폐교의 개념은 학교가 앞으로 어떤 윤산중학교에 앞으로의 향후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리면서 용어상의 아마 선택 부분이 혼동이 된 것 같은데 지금 저희들이 쓰고 있는 용어는 통폐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폐합이지만 결국 금사중학교로 될 것 아닙니까
교명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그러나 한 학교는 교명을 잃어버리는 차원이거든요. 그러니까 교명으로 살리자는 표현보다도 폐교라는 개념은 쓰지 않겠다는 그런 개념으로는 지역주민들에게 줘서는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뉴타운이 조금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만 뉴타운 때문에 존치시키기로 하고 뉴타운 때문에 지금 폐교가 되는 그런 시점입니다. 지금. 왜냐하면 조성되기 이전에 어떤 그런 과정 때문에 폐교가 되는 과정인데 다시 필요로 할 시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학교의 통폐합과 관련되고 그 이후에 추진되어 나가는 여러 가지 일정적인 부분이나 그 계획들은 본청에서 그것을 해 나가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 되어 있음을 조금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저하고 같이 가시기로 했습니다.
예.
(장내 웃음)
하여튼 마음속에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정말 이 문제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나 학부모들이 마음을 안 상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고 우리 남부교육장님 들으셨지요
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백종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배종웅 위원.
좀 지루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번 짚어 보고 바꿀 것이 있으면 바꿀 필요도 있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여기 우리 교육계획서에 보면 ‘학력’이라는 말, 학력격차, 학력신장 계속 나옵니다. 어느 곳 없이 계속 나오죠. 제일 중요한 건가 봅니다. 그러면서 또 생활지도에 대한 것도 많이 나옵니다. 인성문제도 나오고 이렇게 쭉 나오는데 지금 여기 적혀 있는 내용들을 보고 과연 정말로 학력이 신장이 되어질 것인지 방법이 정말 맞는 건지 걱정이 좀 됩니다.
여기에 써 놓은 것을 보면 전부 기초학력미달자들을 없앨 정도로 잘 이래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데 어느 정도까지 가면 우리가 이번 한 해 동안에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하는 목표가 안 보입니다. 여기 통계치들을 보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를 많이 인용을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이것이 격차도 있고 잘하는 학교와 못하는 학교의 격차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은 그 학교가 어떤 과목에서는 올라가고 어떤 과목은 또 떨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학교의 문제인지 아니면 물론 학교 문제 맞겠지요. 그러나 어쩌면 선생님의 문제도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지, 학교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건지
예,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원인분석 차원에서 학교별 그 다음에 학급별 교과별 이러한 분석을 저희들이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까
예.
끝이 안 났습니까
이 자료에는 싣지를 못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것이 분석이 명확히 된 다음에 이 계획들이 수립이 되어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이 그러한 점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방향으로 지금 분석은 거의 마무리단계에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 분석하다 보면 어느 선생님이 맡은 반에서 어떻게 되었는지까지도 나올 수 있지요
예.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남부는 어떻습니까
예, 그것은 단위학교, 저희 교육청 수준은 거기까지 분석을 안 하고 학교별 분석을 합니다.
학교별 분석 하지요
예, 과목하고 학교별 분석하는데 교과담임에 따른 차이는 단위학교에서 분석할 수밖에 없도록 그렇게…
교육청에서는 모르지요
예.
그런데 활용방법은 알려줘야 되지요
예. 그것은 학교장님들이 다 경륜이 있으신 분이니까 학급 교과담임에 따른 학력차이의 극복방법은 단위 학교에서 다 처방, 나름대로 처방을 합니다.
북부교육장님!
예.
어느 선생님이 맡았던 과목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지요. 그죠
예.
아는데 그 선생님이, 왜 그 선생님이 학력을 못 높이고 떨어지게 만드는지는 혹시 모르십니까
방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학력향상 부분에 학교와 이 교사 모두가 둘 다 저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선생님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얼마만큼 열의를 가지냐, 안 가지냐 거기에 따라 있기 때문에 저희 청에서는 금년도 교과책임제도 해서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에 대해서…
예, 알겠습니다. 선생님 열성도 문제고 혹시나 열성은 굉장한데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은 혹시 없습니까 어느 요인이 더 큽니까 능력요인입니까, 열성요인입니까
아무래도 저희 생각은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이 없는 일부 표현한 분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좀 더 학생에 대한 그런 관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 학력은 신장을 시켜야 되겠고 그러다 보니까 선생님에 의해서 차이는 나고 교장선생님에 의해서 차이 나는 것은 교장선생님이 고치면 될 것이고, 그러면 선생님에 의해서 차이가 나고 그런데 그 선생님 중에서도 능력이 없어서 차이를 내는 선생님이 있고 열성이 부족해서 차이를 내는 선생님이 있으면 처방이 달라야 되겠지요 너거반 학력이 떨어진다, 당신이 맡은 과목이 떨어진다 그렇게 지적한다고 고치겠습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대책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그런 것들 중에 꼭 좀 참고를 해야 되겠다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도상으로는 학습 멘토교사다, 대학생 교사다, 대학생 멘토교사다, 학습보조인턴교사다 온갖 것이 다 있습니다. 무슨 이름이 이렇게 많은지는 모르지만 이런 많은 사람을 동원해도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 지금 효과 없는 겁니다. 돈 많이 들여서 이 사람들 데려와 봐야 효과 없는 겁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 기초학력에 관련된 것이라든지 학업성취에 관계되는 것을 찾으려면 도대체가 효과가 났으면 누구 때문에 났는지, 안 났으면 누구 때문에 안 났는지 오히려 시간만 낭비한 것은 아닌지 정말로 세밀한 분석이 있은 다음에 그 사람들을 써야 되겠다 하는 겁니다.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꾸 보약 먹이거나 알약 먹이거나 운동시키거나 그런다고 되는 것 아니거든요. 정상적일 때 운동시키면 되고 보약 먹이면 되고 이런 것 있지만 문제가 병이 있을 때는 그 병에 따라서 다른 처방해야지요. 그렇죠 교육장님들 어떻습니까 어찌 생각합니까
교육장님 생각이 있으신 분 한번 얘기를 해 보십시오. 아니면 아니다고, 그렇게 되면 그렇게 해야 되겠다, 차례대로 쭉 가면서 얘기해 보세요. 같은 얘기니까.
해운대교육장 박천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저희들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학력신장이라는 것은 가르치는 쪽의 교사의 문제도 있을 수도 있고 또 학생 쪽에서의 원인처방을 해야 될 그런 문제가 아울러 이루어져야 되는데 학생 쪽은 위원님께서 지금 거론을 안 하시니까…
예, 됐습니다.
교사입장에서는 저희들 능력차는 교수학습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해서 어느 정도 걸러서 그분들의 연수를 시키는 문제를 지금 교과부나 우리 교육청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그런 문제이고.
예, 잘 알겠습니다. 학생을 탓할 것 같으면 아예 학교가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특수학교, 특수학생 탓할 것 같으면 특수학교 뭐하려고 만듭니까 환자 탓할 것 같으면 병원이 왜 있습니까 환자가 있으니까 병원이 필요했지. 모르니까 선생님이 필요하죠. 못 배우니까 학교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아이들 탓하면 벌써 출발점부터 이것은 안 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니까 지금 학생요인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결과를 내는 데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교육활동에서는 교사요인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혹시 안 맞아지면 또 거기에 맞추어서 잘 처리를 해 주실 텐데 참고로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 보려면 2009년도에 학력이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2010년도에 이런 도구를 사용했더니 2011년 초에 조사를 해 보니까 결과가, 2010년 말에 결과가 이렇게 나오더라,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인지 한번 점검해 봐야 됩니다.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이었는지, 한꺼번에 다 때려 넣어가지고 어느 것에 의해서 효과가 났는지도 모른다면 그 일은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그러면 비용 많이 들지요, 저절로.
그래서 꼭 교육청 단위로 한 학교씩이라도 조금 정성껏 하면 그 학교의 학력별로 해서라도 세 학교 정도 평가를 해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무슨 요인인지 요인이라도 알아야지요. 해운대 요인하고 서구 요인하고는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요인들을 한번 찾아서 수단과 방법을 처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 계획서에 보니까 목표, 달성목표가 없습니다. 달성목표가 없어요. 어디까지 가겠다 하는 것 그것이 있어야 빨리 가기도 하고 더 열심히 가기도 하고 놀아가면서 가기도 할 텐데 얼마나 가야 잘 가는 것인지도 모르니 선생님들은 지치고 교육청에서도 모르면서도 뒤에서 쫓아대고 이러면 방향 못 잡습니다. 선생님들 지치지요. 목표 정확히 제시해 가지고 여기까지 가면 된다, 너거 학교는. 그렇게 제시를 해 주십시오. 구체적인 목표 없이 일을 계속해 나가기 너무 힘듭니다.
그 다음에 잘하는 분에게는 공정한 보상을 해 주셔야 됩니다. 공정한 평가를 통해서 공정한 보상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힘이 나죠. 사기가 앙양되지요. 선생님이 맥 빠졌는데 아이들이 뭐를 어찌 따라 하겠습니까 선생님이 좀 힘이 나고 신바람이 나야 또 학생들에 대한 기대가 커야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선생님 기 안 살리고 선생님 기죽이면 그날로서 교실은 끝장입니다. 기죽은 선생님 밑에서 무슨 괜찮은 학생이 나오겠습니까
잘 하는 선생님께 칭찬도 하고 못한 선생님은 질책과 동시에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만남의 기회를 잦게 할 수 있도록 연구적으로 어려운 아이들 담임선생님 면담하라는 그 식으로 어려운 선생님 교장선생님하고 면담 좀 하고 업무추진비 거기 좀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투입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안내를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려면 첫째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가르쳐주고 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러면서 아이들 성적을 올려야 됩니다. 그래야 선생님 믿습니다. 요즘 체벌을 하느니 안 하느니 하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좀 우습기는 합니다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예를 잘못 들어서 그런데 집에 강아지 키우면 그 집 아이가 강아지 집어던지고 들고 차고 해도 한 번도 짓거나 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웃집 사람이 와서 발을 가지고 한번 차지 않아도 휙 하고 발만 내밀어도 크게 짖으면서 물어뜯습니다. 다 알잖아요. 자기 좋아하는 것.
정말로 선생님이 내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싶으면 코피가 터지고 좀 째져도 부모가 ‘왜 그리 되었노’ 해도 ‘너거 선생님 내가 혼을 내야 되겠다’ 해도 아이가 학생이 ‘아버지 그것 아닙니다. 우리 선생님 내 좋아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모든 해결이 끝입니다. 그걸로. ‘내가 잘못해서 내 잘 되라고 때렸습니다.’ ‘맞나’ ‘예, 맞습니다. 우리 선생님 내 좋아합니다.’ 그걸로서 더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가야 되고 교사가 선생님이 학교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으면 학생들 사랑하게 되어 있고요. 사기도 솟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든 학교의 문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는 선생님의 사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처방은 선생님에게서 나온다, 학생 병은 선생님이 고친다 그렇게 보시고 학교에서 선생님들, 잘 하는 선생님들 평가를 분명히 바르게 해 주시고 또 거기에 합당한 처우도 해 주셔야 됩니다.
평가 한번 잘못하면 완전히 뒤바뀝니다. 능력 있던 선생님도 능력 다 내버립니다. 너거끼리 해라, 잘하는 너거끼리 해라. 그겁니다. 그런데 못해서 떨어지는 것은 괜찮은데 잘함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판정을 잘못해 가지고 이상한 조치를 취했을 때는 정말로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그런 예들 중에 교원인사에서 특별히 그런 점들을 고려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 사람은 저쪽으로, 공부 잘 가르치는 사람은 저쪽으로, 다른 것 한 사람은 이리 오고, 그런 것이 사람인데 눈치가 없습니까 다 알잖아요. 그 정도는. 강아지도 아는데 왜 몰라요 그런 불평이 나오면 안 되지요. 오해할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공정한 수치를 제시하든지 본인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대책도 강구를 해 주셔야 우리가 학력신장이다, 바른생활지도다, 모든 것 인성지도다, 선생님이 인성이 비뚤어졌는데 아이가 무슨 그것 보고 인성이 좋아지겠습니까
인성교육이다, 창의성교육이다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교사의 정성과 교사의 능력 없이 학생이 교육이 바로 된다, 이것은 교육장님 아무리 훌륭하셔도 그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안 하면 아무 소용없는 겁니다.
사실 교육 잘 되고 못 되고 교육장님의 탓도 아니고 제가 보기로는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교육장님이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흠이 되어서 선생님에게 화가 되거나 사기를 저하시키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배종웅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선 위원!
김정선 위원입니다.
우선 하여튼 신묘년 한 해 부산교육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직 개편이 9월 1일부터 조직개편이 다 되었지요 우리 남부교육청 교육장님,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남부교육청은 그 앞에 미리 연습을 좀 했지요
예, 지원관 해서 조금…
어떻습니까 우리 교육지원청에 있는 특히 전문직들이 여러 가지 업무상으로 애로를 많이 가지고 있지요
예, 특히 고등학교 일부 해야 될 부분 특히 수업컨설팅 같은 것이 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인력부족 여러 가지 또 예산지원 등이 조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그래 예산이야 돈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인력적인 그런 부분은 사실상 여러 가지 본청에서는 사실 별로 애로사항이 많이 없는 모양인데 지금 지역지원청에 있는 전문직들은 상당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5개 교육청 교육장님들이나 국장님들이 빨리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캐치해서 이런 부분이 좀 빨리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5개 지역청 공히 지금 사업계획서를 보게 되면 사실 사업이 좀 너무 많다라고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이제 조직개편이 되어가지고 작년에 비해서 신규사업도 많이 늘어났는데 우리 해운대교육청 교육장님 작년에 비해서 신규사업이 몇 프로나 늘어났어요 프로테이지로 만약 따진다면.
지금 저희들이 비율을 따지면 비율하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고 저희들 두세 개 정도가 비예산사업으로 늘어난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시행되거나 그 전에 시행되던 사업이 없어진 것이 있습니까
전면 없어지지는 안 하고 좀 그것은 보통사업으로 육성사업으로 가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사업이 늘어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직개편하고도 관계없이 학교에 상당히 과부하가 많이 걸린다, 그래서 사실은 학교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수업에 더 전념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 한번 나가 보게 되면 방학 중을 제외하고는 우리 선생님들이 거의 대단히 바쁩니다. 교무실에서도 바쁘고 뭔지 모르게, 이와 같이 바쁜 것이 결국은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 외에 그 외에 부수적인 업무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우리 북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현재 청별로 독자적인 어떤 특색 있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다소 조금 그런 점은 있습니다만 향후 업무 조절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게 되면 1월 1일부터 이제 업무관리시스템이 바뀌었죠. 그렇죠
예.
이 업무관리시스템이 바뀜으로 해 가지고 현장에서는 대단히 여러 가지 불편하다는 소리가 많이 들려오죠
예.
주로 어떤 불편한 소리가 들려옵니까
지금 재정관계 때문에 에듀파인 우리 선생님들이 예산을 직접, 과거에는 행정실을 통해서 해 왔던 것을 예산사업을 직접 선생님들이 입력을 해서 추진하는 바람에 이 제도도 어떻게 보면 단위사업에 대해서는 그 선생님이 책임지고 하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어떤 선생님들께서 사업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좀…
예, 교육장님 됐습니다. 우리 사실은 교원집단이라고 하는 것이 대단히 보수적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어떤 하나의 새로운 환경이 설정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즉시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하지 않고 대단히 일단 불평불만부터 한번 해 봅니다. 이것 도대체 왜 쓸 데 없는 짓을 하느냐, 자, 그러면 그 쓸 데 없는 짓을 갖다가 학교현장에서 수용하지 않아도 됩니까 북부교육장님. 이 쓸 데 없는 일을 갖다가 한다라고 우리 선생님들이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수용해야 됩니다.
수용해야 되지요
예.
그래서 이런 의식의 전환을 지역교육청에서 바꿔줘야 되고 학교장이나 교감이나 관리자들을 바꿔줘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교육의 발전은 사실 없습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잘 가르치려고 하는 우리 선생님들이라도 이런 사고의 변화가 시대정신을 갖다가 수용하지 못하면 결국은 부산교육은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부분을 유념하시고 지금 현재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가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학교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으로 대별이 되지 않습니까 우리 동래교육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성교육을 사실은 학력신장과 관련해 가지고 모든 교과목에 다 포함되어 있죠 우리 교육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교과에 인성교육이 포함이 되어 있죠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범교과적으로 접근을 해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선생님들이 그런 의식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가지고 있는 분들도 물론 많이 계시지만 범교과적으로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범교과 속에 다 묻어 가지고 학력신장이 바로 인성교육이고 인성교육이 바로 학력신장이다 그렇게 생각이 안 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동시에 보는 데는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 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지적인, 지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어떤 측면으로 그렇게 조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결국은 두 가지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결국은 인간의 교육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결국은 하나라고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제일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우리 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이지 않습니까 생활지도부장이 3D업종의 하나다 이래 가지고 사실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기피하는 그런 어떤 하나의 분야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쪽에 보니까 각 교육계획서에 보게 되면 생활지도 으뜸학교 그 다음에 3무학교 이래 가지고 완전 한 학기에 한 사람 이렇게 유공교원을 뽑아 가지고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우리 서부교육장님 1년에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우리 부장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국내연수 이런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몇 명이나 있습니까
지금 저희 지역청 관내에는 두 사람 해외연수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입니까
남부교육청은 어떻습니까
해외연수도 있고 국내연수도 있었습니다.
아, 그래 몇 명이나 있었습니까
해외연수는 2명 갔고 국내연수는 지금 통영 쪽에서 하고 있는 7명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며칠로 하죠 며칠부터…
2박 3일…
2박 3일합니까
예.
어쨌든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하나의 인센티브를 더 많이 확대를 해서 생활지도장을 서로 하겠다고 하는 그런 풍토가 되어야 됩니다. 3학년 부장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물론 초․중학교가 다 기초기본교육이 중요하겠습니다마는 중학교의 기초기본교육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소위 말해서 학력격차가 대단히 많이 나는 그런 지역에 있어서는 제대로, 교실수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조금 동의하십니까 특히 북부교육장님, 서부교육장님. 중학교 교실 남녀공학, 서부교육장님 어떻게…
동의합니다.
동의하시죠
예.
그런데 이상하게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열심히 가르친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중학교 가면 이게 전국적으로 성적이 좀 떨어진다 이 말이에요. 떨어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 따져보면 다 우수한 임용고시를 통해 가지고 올라온 선생님들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특히 기초기본학력에 대한 아까 북부교육청처럼 플러스마이너스 위쪽에, 밑에 쪽에 있는 그런 학생들 이런 부분들이 하나의 특별하게 지도가 강화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각 지역청별로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갖다가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통일적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너무 산만하게 몇 가지 이래 가지고 이걸 어떻게 조금 말이지 짜임새 있게 하는 그런 방법으로 연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결국은 이제 지금 돌아가는 것이 학교장만큼 변하고 교실은 우리 선생님만큼 변하지 않습니까
어떤 의미에서 보면 또 교육지원청은 교육장님들만큼 변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물론 여기에 계신 다른 직속기관장님들도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마는 현장하고 가장 밀접한 곳이 지원청이고 그래서 학교경영을 위한 우리 교장선생님들의 역량강화, 소위 말해서 리더십에 대한 연수가 지금 아까 전에 보니까 지금 서부교육청 같은 경우는 5월에 한 번 예정되어 있죠 그렇죠 1년에 한 번 합니까
예, 1년에 한 번입니다마는, 전체적인 연수는 그렇습니다마는 교장선생님들마다 또 직무연수를 받는 경우도 있고 또 월별 자율장학협의회에서 서로 어떤 그러한 인센티브,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 정보공유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하나의 교육청 차원에서, 연수차원에서도 이러한 학교장에 대한 특별한 지도자교육이 필요하다. 아직까지도 시대정신에, 이 시대가 지금 뭘 요구하고 있는가 이 시대교육이 교육자의 CEO로서 뭘 요구하고 있는가 모르는 그런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아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건 그 학교 전체 구성원들을 위해서 대단히 불행한 일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연수원에도 보니까 아까 박동훈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겠습니까
지금 9페이지에 보게 되면…
교육연수원장 박동훈입니다.
학교경영 선진화과정 우수교장 40명에 대해서 역량제고를 위한 연수가 있죠
예, 있습니다.
학교장 리더십 과정 300명 이래 있는데 이 부산의 초․중․고 교장선생님들이 한 600명 안 됩니까 그렇죠
예, 한 600명…
이왕이면 600명하시지 왜 340명밖에 안 됩니까
이 과정 준비는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에 따라서 우수교장선생님 그리고 또 학교장 리더십과정에 해당되시는 그런 분들이 시교육청에서 요청이 있으면 그런 과정은 운영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시교육청에 있는 과정은 그것은 과정대로 운영을 하시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전반기 후반기 이래 가지고 지금 우리 학교장 선생님들을 1박 2일이든지 간에…
그거는 그 밑에 학교 관리자 핵심역량 강화과정에서 교감선생님들 대상으로 하는 것 교장선생님 대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아니, 교장선생님들을, 특히 교장선생님들을, 교감선생님들은 물론 당연히 예비 CEO이기 때문에 교육도 시켜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연수교육을 조금 더 치밀하고 내용이 정말로 이 학교장이 바뀔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서 연수해 주시기를 특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보게 되니까 특수 분야 연수기관 자율연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보니까 특수 분야가 어떤 특수 분야의 연구기관인가요 예를 들어서 한두 가지만 말씀을 한 번 해 보시죠. 예를 들어서 무슨 통도사 이런 것도 해당이 됩니까 통도사…
그렇지는 않고요. 주로 보면 각 대학에서 교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과정들이 있는데 과정을 따져보면 대학 나름대로의 우리 수업컨설팅이라든지 학교컨설팅이라든지 그런 연수과정을 저희들 연수원에서 전문요원이 부족한 경우에 그런 신청을 받게 됩니다. 그리 되면…
예,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작년부터 해 가지고 왔습니까, 언제부터 해 가지고 왔습니까 여기로.
일단 업무이관은 이번 9월 1일자로 왔고요.
업무이관이…
종전에는 시교육청에서 이제…
아, 시교육청에서 했습니까
예,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9월 1일부터, 그럼 9월 1일부터 금년 지금 현재까지 특수 분야 연수기관 현황 이 부분에 대해서 현황을 한 번…
그 밑에 참고자료로 두었는데 그게 9월 1일자 현재 기준으로 해서…
아니, 그러니까 그 자료를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어떤 내용을 가르치는지 그런 부분을 한 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가십시오.
5개 지역청 공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거에도 보면 ‘부진학생 제로’ 이래 가지고 제로학급 이래 가지고 계속 몇 년 동안 시행이 되었죠 그렇죠 우리 박천수 교육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게 지속된지 제법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로가 안 되어 있죠 사실.
그래 저희들은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또 학생들이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고 이리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생기고는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특히 중학교 부진학급 학생에 대한 그런 지도를 충분히 하셔 가지고 이 아이들이 잠자는 교실에서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일권 위원님.
이일권 위원입니다. 긴 시간 동안 수고가 많습니다.
본 위원은 지역교육청의 청렴도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2010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를 보면 광역시교육청 31개 교육청 중에서 불행하게도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이 단계에서 미흡으로 판정 받은 지역교육청이 부산에 2개 있습니다. 한 군데는 부산남부교육청이고 31개 교육청 중에서 23위가 됩니다. 그 다음에 한 군데는 부산해운대교육청으로서 25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합순위입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올해 25위를 했는데, 31개 중에서 작년에 몇 위를 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지난해는 저희들이 교육지원청 단위의 순위가 안 나와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에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한 번 더 찾아보시면 작년에 해운대교육청 보면 외부청렴도, 예를 들자면 여기에 바로, 여기 조사에 있습니다마는 보통이라고 나와 있고 그런 자료가 있으니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25위 미흡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종합청렴도에서 지금 현재 뭐랄까, 느낌이랄까 결과에 대한 소감이랄까 한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저희들 교육청이 아주 미흡한 그런 상태가 된 것으로 인하여 우리 부산교육청 전체의 청렴도를 저하시킨 그런 교육청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교육청에서도 나름대로 올해는 이 청렴도를 제고시켜야 안 되겠나 그런 각성을 대단히 많이 하고 있고 이것은 저희들 어떤 시스템도 중요하겠지만 각자의 마인드, 생각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 이런 생각에서 의식개선에 좀더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운대교육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청렴해운대교육이라는 게 업무계획에 있습니다. 물론 다른 교육청에도 청렴과 관련되어서 있는데 여기에 보면 학부모들의 불만족, 민원 이 부분 처리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지금 해운대 관내 학교들에서 어떤 학교에 대해서 학부모들 민원이 많은지 또는 청렴하지 않은 분야, 부정이라 할까 비리라 할까 불만족이라 할까 또 부조리라 할까 이런 학교들에 대해서 혹시 알고 있는, 분위기를 알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접수가 된 것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전화상으로 민원이 들어온 것이 몇 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청렴도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 그런 개연성이 있는 학교는 저희들이 대충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짐작을 하고 있고 특히 저희들이 고민하는 것은 수시로 이제 나오는 것이 촌지 문제 이런 이야기도 거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학교장 연수나 교원 연수를 통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지도를 하고 저희들이 특히 여기에서 청렴도의 지수를 가장 많이 떨어뜨린 것이 외부청렴도 중에서 방과후교육 활동이 생각보다 아주 떨어져서 이것이 전체의 청렴도를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어서 이런 분야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보고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디다. 기관장의 청렴의지는 기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말 꼭 명심해 주시고 올해의 청렴교육, 이 청렴과 관련된 주요업무계획에 있는 대로 잘 실천을 하셔서 내년 이맘 때에 있어서는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청렴도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외부청렴도와 관련해서 가장 낮은 점수, 평가가 나온 미흡평가를 받은 곳이 있습니다. 남부, 해운대 제외하고 나서 서부교육청입니다. 서부교육청은 31개 교육청 중에서 2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부청렴도에 대해서 한 번 질문하겠습니다. 외부청렴도를 평가하는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십니까
예.
한 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외부, 소위 말하는 업자를 대상으로 어떤 무엇을 제공한 적이 있는지 혹은 학교 공사시설을 담당했던 분 아니면 학부모라든지 아니면 교사라도 방과후교사라든지 이런 분들 외에, 구성원 외의 분들이 학교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어떤 그러한 부정한 그런 사례를 겪은 적이 있는지 하는 그런 조사입니다.
금품, 향응, 편의제공 이런 것도 그 평가에 들어가지만 업무처리 절차의 공개성, 투명성 그 다음에 권한, 권위의 남용 이런 부분도 들어가게 됩니다.
외부청렴도는 주로 전화조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적인 취약한 부분이 방과후학교 운영…
예, 방과후학교 운영입니다.
현장체험학습 운영 그리고 그 앞에 교육장님 말씀에 따른 외부 분야들이 있습니다.
지금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해서 교육장님께서 알고 있는 문제점 한 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사실은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도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 문제는 방과후강사의 어떤 운용 문제라든지 이런 데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은 바에 의하면 방과후교육 활동에서 특히 강사 채용시에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장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학교장이라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저희들도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심지어는 뭐냐 하면 학교장이 학부모나 학생의 입장에서 또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강사를 선정하는 게 아니고 교장의 입장에서 교장의 입맛에 맞는 강사를 채용을 한다. 거기다가 사실을 아직까지 확인을 못했지만 떠도는 풍문은 심지어 금품수수 이런 것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거는 이제 사실이 아니다 하더라도 공공연하게 이런 말이 돌고 있는 자체가 이거는 아주 불미스럽고 불명예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은 지금 여기 있는 서부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교육청도 물론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이것입니다. 그래 서부교육청 교육장님에게 외부청렴도가 하위이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보고 있는 건데 이것이 가장 크게 떨어뜨리는, 청렴도를 떨어뜨리는 큰 요인인데 그 방안이, 이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혹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저희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이미 행정팀에서 직접 돌면서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문제는 학교 홈페이지나 이런 쪽으로 해서 일단 공개적으로 하도록 권유를 하고 그 다음에 교감, 부장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구별 자율장학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한 번 짚어볼 계획을 일선학교에 전달해 두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내부청렴도에 있어서 5개 교육청 중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교육청이 남부교육청입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은 내부청렴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지금 뭐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분석해 본 바로는 특히 낮은 부분이 업무지시 공정성, 하위 중에 이게 상당히 낮게 나타났고 그 다음에 부패방지제도나 절차상의 문제 그 다음에 예산, 인사업무의 불투명성 이런 문제가 가장 내부청렴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남부교육청 조직 내에서는 업무지시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 간부들이 스스로 일단 자정결의나 또 업무지시의 어떤 부당성이 있을 경우에 교육장이나 간부들에게, 국장들에게 직접 의논하는 그런 시스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학교 안에서 교장선생님들이 교사라든지 학교 관리자가 교사에 대한 업무부당성은 연수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직접 교장들에게 워크숍 과정에서 한 번 교육을 했고 또 저희들이 3월 중에, 3월 초에 다시 또 교육을 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여튼 이 두 가지 요소가 인사업무라든지 업무지시공정성 문제 중에 가장 저희들이 시급한 개선해야 될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예, 잘 알고 계신 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인사문제라든지 예산집행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을 텐데요. 저는 이 청렴도 부분에 있어 가지고 내년 이 시기에 또 한 번 각 지역교육청 평가결과를 비교를 할 예정입니다. 올해보다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시고 또 지역교육청의 청렴도가 높아져야 부산시 전체의 청렴도가 높아질 테니까 각별히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청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교원 업무경감을 통한 학교 교육력 향상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47쪽이 되겠는데요. 교원업무경감은 어제 여기에서 시교육청 업무보고에서도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교육청, 대부분 보면 시교육청에 있는 업무경감 대책을 거의 그대로 지역교육청에서 답습을 하고 있는데 사실 그 외에도 뾰족한 수가 없겠죠. 좋은 것 다 나열해 놓았으니까. 그래서 제가 교육장님에게 듣고 싶은 것은 혹시 동래교육지원청에서 다른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업무경감을 위한 의지를 한 번 묻고 싶습니다.
동래교육지원청 허기준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일반적인 것 외의 어떤 부분은 지금 단위학교에 교무행정보조가 학교에, 지금 대부분의 학교에 채용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분들의 어떤 역할기능이 굉장히 적다라는 어떤 판단을 가지고 단순하게 공문서 전달이나 하고 인력이, 채용되어 있는 인력이. 혹은 오시는 손님들 차나 타는 정도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말은 행정사무보조요원으로 투입되어 있으면서.
그래서 그런 분들의 어떤 기능 자체를 조금 더 전문화시켜서 연수 등을 통해 가지고 전문화시켜서 학교에서 처리되고 있는 일반적인 어떤 공문서는 그분들의 손에서 많은 부분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도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올해 그 부분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어쨌든 확실히 뭔가 손에 잡히는 업무경감의 방안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교사들이 교단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쪽으로의 어떤 환경을 만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교원 행정업무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 저는 교육청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교육청 편의에 따라서 공문을 계속 생산한다는 거죠. 보고공문을.
예를 들면 동래교육지원청 같으면, 다른 데도 마찬가지이지만 감화이야기를 통한 가정교육 제자리 찾기 이걸 실적을 내기 위해서 계속 몇 차례, 하나 보면 1년에, 한 번 가서 돌아가서 한 번 점검해 보십시오. 보고 공문이 몇 차례 이루어지는지. 과연 이게 작년보다 이게 줄어들 것인지 똑 같이 진행이 되는지.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당연히 하고 있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걸 자르지 않는 한은 이거는 그대로 계속 지속된다는 겁니다. 항상 남 탓만 하고 있고요. 그래서 교육청 자체가 업무, 교원행정업무를 가중시키는 가장 큰 뭡니까,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또 하나 점검해 볼 것이 행정실하고 교원들하고 교무실 그 업무역할이 잘 배분되고 있는지 그 부분도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실에서 넘겨도 될 업무를 교원들이, 교사들이 하고 있지 않는지 그걸 점검해서 필요하면 다 넘겨야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 자동화되고 이런 프로그램이 작동함으로 인해 가지고 충분히 서로 이렇게 교환하고 행정실로 넘겨야 될 부분들이 교사가 가지고 있는 것도 저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분석하셔 가지고 그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간단하게 시간이 좀 되었기 때문에 북부교육지원청장님에게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46쪽에 있는 업무계획, 이산화탄소 농도 감지센서기 설치부분입니다. 지금 여기에 658실을 했는데 지금 센서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까
46쪽…
46쪽 제일 위쪽에 있습니다.
예, 2010년에 229실에서 금년에는 658실로서 2014년까지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 설치완료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게 현 학교 현장에서 잘 사용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거기에 까지 구체적인 거는 지금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대체로 학교에서 이런 문제에 민감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센서가 작동하면 어떻게 반응을 하죠
불이 오는 거로 그래, 소리가 이제…
소리가 울리죠
예.
그래서 이제 센서가 작동하면 소리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많은 곳에서 센서를 돈 들여서 설치했는데 작동을 안 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감지를 하면 소리가 울리니까 수업에 방해가 됩니다. 그냥 꺼버립니다. 아예 그냥. 그래 이게 다른 교육청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다는 것만 능사가 아니고 이게 센서, 감지센서기가 이제 작동했을 때 이걸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도 같이 고려를 하셔 가지고 일을 하셔야지 그냥 단순히 설치하는 데만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고 또 추진해 나간다면 그 효과가 별로 없는 거죠. 괜히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유념하시고 다른 교육청도 설치하시되 실제 사용실태 그리고 사용 다음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도 같이 공부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시간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6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회의중지)
(16시 3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부야 위원님부터 먼저 해 주세요.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은 오늘 5개 교육지원청의 업무계획을 보고 앞으로 우리 부산교육의 전망이 매우 밝다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서교육이라든지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방과후교육 등등을 포함한 많은 실천계획들이 괄목할 정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오늘 보고를 하신 교육장님들과 직속기관장님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본 위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를 받고 여러 가지 긍정적인 평가를 하셨겠지만 특히 해운대교육청의 보고 내용 중에 나라사랑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역사, 국가정체성 교육을 충실히 하겠다라는 그런 항목을 보고 우리 부산교육의 밝은 전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교육 다 이래 중요하지만 해운대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이 역사정체성교육이야말로 학생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또 얼과 혼을 살찌우게 하는 그야말로 나라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그런 대학생교육의 중핵적 코어이기 때문에 저는 이 점을 더더욱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교육청 교육장님께서도 이 역사, 국가정체성 교육을 보다 더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제 질문은 여기에서 끝입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부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신태철 위원님.
신태철 위원입니다.
과학교육원장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신수호입니다.
예, 수고 많습니다.
과학교육 제15호를 봤는데 특히 기고하고 논단이나 특집 등 내용도 아주 충실하고 편집도 정성들여 잘 되어 있었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는데 이 과학교육은 15호가 나왔는데 월간입니까, 계간입니까
과학교육잡지는, 잡지가 아닙니다마는 이거는 1년에 한 번 발간합니다. 1년 동안에 부산과학교육을 했던 중요한 이슈들이라든가 또 그 다음 해에 나올 중요한 이슈들 또는 국가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유명한 학자들 그런 분들에게 글을 받아서 같이 실어서 과학교육하는 담당선생님들의 시야를 좀 넓혀주고자 발간하는 책입니다.
그러면 이 발행이 몇 권쯤 되고 또 어디어디에 배부가 되는지요
그 책은 각 초․중․고에 학교당 2부씩 보내주고 그 다음에 유관기관하고 도서관 이렇게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15호니까 15년, 매년 나오는 게 15년 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까
예, 금년에는 16호 발간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학교육원은 미래의 과학자 육성을 위해서 과학영재교육원 운영을 한다고 여러 가지 애를 많이 쓰고 정말 원장님이 생각을 많이 하셨다, 애를 많이 쓰셨다 하는 것을 충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신태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 황상주 위원.
황상주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이게 신년도 업무보고이다가 보니까 업무보고라는 것이 앞으로 1년 동안 이런 사업, 살림살이를 하겠다는 그런 의미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상당히 기대도 많고 설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부산교육이 금년 한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 위원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좀 지엽적인 건데 두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도서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겠습니까
시민도서관장 김정규입니다.
여기 18페이지 업무보고서 보면 여러 가지 도서관별 특성화사업이라는 것을 해 놓으셨는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대도 많이 되는 그런 테마들인데 본 위원이 이걸 보면서 한 가지 도서관의 기능으로서 좀 추가하면 어떨까하는 게 있는데, 각종 번역물 있지 않습니까
이거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이 세상에서 일본어 말고 외국어로 된 책자나 문서가 나오면 1주일 이내로 다 번역이 되어서 나오거든요. 그런 번역물들을 좀 이렇게 많이, 거기 그 도서관 가면 번역물은 다 있다라는 그런 특색있는 도서관을 한 번 지정해 보시는 게 어떤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가 개척을 하면 굉장히 좋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장비라든가 또 거기에 대한 전문인력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예산하고 수반되는 문제가 되어서 조금…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 좀 지엽적인 건데 북부교육장님 11페이지 보면 이거 지난번부터, 작년부터 이거 지적하고 싶었던 건데 또 이렇게 올라와 있어 가지고 아래쪽에서 여섯 번째 보면 나눔과 배려의 3F 운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나눔과 배려하면 그 나름대로 뜻이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다가 이제 From I 적어놨는데 이거 앞으로, From I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부터 이런 뜻으로…
그런 뜻이 될려면 From Me하든지, From I는 슬로건으로 이렇게 내 걸어놓으면 글자도 크게 해서 이렇게 내걸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From I는 진짜 아니고 꼭 할려면 From Me해야 되는데, 그 다음에 From Now도 From Now라는 말은 잘 없거든요. 잘 안 쓰거든요. From Now On 쓰던지 아니면 Now만 따로 쓰는 경우에는 A Week From Now, 그러니까 지금부터 1주일 이런 식으로만 쓰지 이거 From Now를 이렇게는 안 쓰거든요.
그 다음에 Small도 마찬가지입니다. From Small On이렇게 표현을 하든지 아니면 From Small Thing하든지 그런 식으로 영어가 되어야지 그냥 이렇게, 물론 Now나 Small을 어떤 독립적인 걸로 생각해서 표현을 한다고 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 나오는 From I 때문에 뒤의 것도 역시 잘못된 표현으로 이렇게 봐지거든요. 거기다가 From Me하더라도 From Me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에 말이 나눔과 배려이니까 이제 말을 맞추어 보면 share and do it 이 정도 되는데 그 다음에 From Me붙이면 그건 또 그 말하고 뜻이 안 맞거든요.
그래서 이게 슬로건이 조금 영어도 조금 잘못되었고 그 다음에 앞에 나눔과 배려라는 운동내용하고도 또 말이 연결이 안 되는 그런 슬로건이기 때문에 이게 작년부터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조금 한 번 손봐주시기 바랍니다.
용어선택에 한 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상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수고 많습니다.
연구정보원에서 4페이지에 보면 이런 게 나옵니다. 알찬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의 활성화 그런 말이 나오고요. 이거 무슨 말인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알찬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의 활성화 이렇습니다. 이 말이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연구정보원에서 이거 무슨 말인고 한번…
교육연구정보원장 정일빈입니다.
저희들이 큰 사업 주제로, 과제로 지금 5개 사업을 저희들이…
아니 그 말만 좀…
선정해 가지고 그 중에 하나가 알찬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의 활성화라고 지금 한 겁니다.
부산시 교육기조 중에 하나가 알찬교육이기 때문에 그 알찬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에 맞는 그런 연구를 활성화하자 그런 의미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내가 좀 이해가 잘 안 되는가 봅니다. 한 번 다른 사람들도 이해가 혹시 잘못되는 수도 있으니까 애매하지 않게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뜻은 잘 알겠습니다.
예,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학교 운영 방법 개선을 통한 운영의 내실화 이렇게 해 놨는데 그 내실화를 통해서 정책을 제안한다 이랬는데 연구학교 운영해 가지고 정책제안된 일이 상당히 있습니까 실적이.
저희들이 연구학교 성과보고회를 마치고 나면 여러 가지 일반화 사례도 추출을 하고 그 다음에 각각 연구학교 성과보고의 제일 마지막에 보면 어떤 정책제언들이 있습니다.
제언들은 있죠.
그 제언들을 쭉 모아서 제언들을 쭉 한 번 살펴보면 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연구학교를 추진하다가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이렇게 정책적으로 새롭게 개선한다든지 그럴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추출해서…
그런 뜻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런 뜻이면.
그 다음 성과보고회 쪽에 보게 되면 6페이지거든요.
단위학교 개별환류를 통한 학교교육의 질적 개선 유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보니까 단위학교에다가 이 내용들을 보내 가지고 교육이, 학교교육의 질이 좋아지도록 한다 그런 말 같이 느껴지는데 맞습니까 혹시. 아닙니까
학교 평가를 하면서 평가위원들이 전체 학교를 방문하지 않습니까 평가위원들이 학교 평가, 학교를 방문해서 평가할, 지표에 따라서 평가, 지표에 따라서 평가하는 과정에서 추출된 학교의 우수사례나 또는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든지 또 미흡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쭉 추출해서 다시 그런 내용들을 학교에 환류를 해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그런 말로 써 주면 쉽게 알겠네요.
그 다음 10페이지에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에서 수업의 질 향상, 교실수업 개선을 하겠다고 했는데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해 가지고 수업의 질이 향상이 되고 교실수업이 개선될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실제로 학교 현장에 공헌하는 정도는 한 번 파악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 될 거라는 짐작만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파악을 해 봤습니까 혹시.
저희들이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지금 운영한지가 제법 오래됐습니다마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지금 현재 기능개편 중에 있습니다. 기능개편 중에 있고 이제 그 동안에 운영되어 오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학교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저희들이 쭉 조사를 해 보니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파악을 하고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개선을 해서 새롭게 기능개선을 한, 기능을 개선한 교수학습지원센터를 2011년도에 지금 개통을 할 계획입니다. 3월 개학과 임박, 개학에 임박해서. 그래서 일단 새롭게 개통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여러 가지 활용도라든지 그 다음에 또 저희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학교 요구수준이라든지 또 우리가 제공하는 어떤 자료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또 수업개선은 어떻게 개선에 지원을,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같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올해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교수학습지원센터 덕분에 수업의 질이 정말로 얼마나 어떤 부분에서 향상이 되는지 그냥 그만 감을 잡고 그리 될 거다하고 계속 그거 운영하고 있으면 오히려 수업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선생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쓸데없는 부담을 주어 가지고 지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명확하게 도움이 될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아도 작게 해서 쉽게 쓸 수 있도록 이거 크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뭔가 호기심이 안 갑니다. 손이 그쪽으로 안 가지죠. 그래서 자료를 이용하라가 아니고 뭡니까,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학교 쪽으로 계속 가주는, 쉽게 말하면 다른 곳에는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찾아가는, 찾아오도록 하는 게 아니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찾아가는 그런 쪽이, 물론 찾아오는 쪽도 필요하겠지만 그런 학습, 교수학습지원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 10페이지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7페이지에, 17페이지 맞죠 중장기발전과제 추진하는 게 있죠 17페이지에. 전략2에 보면 교육전문직의 연구역량 강화 이렇습니다. 실제로 지금 현재 교원전문직에 근무하시는 분이 연구의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잘 제가 파악이 안 되고 그분들이 한 연구 추출물이 있는 건지 실적물이 있는 건지, 연구전문직이라고 하면 한 해에 그래도 1개쯤은 무엇이 있을 것 같은데 이름이 연구사입니까 주로.
예, 교육연구사입니다.
예, 교육연구사이면 한 해에 1개쯤은 무엇을 맡아 가지고 뭔 결과물이 나오고 하는 게 있어야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만 연구사, 남 연구시키는 연구사 그것보다는 자기도 연구하는 연구사 그런 것 혹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는 본청의 직속기관이라는 것이 사실 본청의 여러 가지 교육계획에 따라서 또 추진방향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다가 보니까 사실상 연구사들이 하는 일들이 행정업무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배제하고 실제로 교육연구사가 교육연구사의 어떤 본질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어떤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거기에 보시는 것처럼 교육정책과제 연구 프로그램에 연구사가 연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열겠다 그 말입니다.
그렇죠 연구사가 실험적인 것 일선학교에서 일어날만한 큰 규모가 아니고 한 서너 명의 학생을 데리고 하더라도 실험을 해 보고, 실제 해보고 효과가 이렇더라 뭔가 직접 자기가 해 보고 이야기를 해야 제대로 된 실감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남의 책보고 좋다더라. 그 연구물이 참말인지 거짓말인지도 제대로 모른 상황이거든요, 보고에 보면. 우리 선생님들 연구보고서 보면 ‘직접 확인해 본 바로는…’ 그냥 짐작으로 쓴 경우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효과가 굉장한 것처럼. 그래서 좀 답답하거든요.
그리고 또 연구효과가 일시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장기간까지 가는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도 그 구분도 없이 효과가 있다 이렇게 해 놓고 그걸 갖다가 다른 사람들이 쓰도록 만들어놓으면 결국은 효과없는 것을 효과있는 것으로 해서 그걸 받은 사람만 우리 촌 말로 해서 생고생만 한다 이 말입니다. 효과도 없고 낫지도 않는 약을 자꾸 먹인다 이 말이죠, 학생들에게.
그래서 연구사들의 연구는 일선학교에서의 연구보다는 더 정밀하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이라야 되겠다 그런 연구를 연구사님들, 여기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연구하는 분들 할 것 없이 쭉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교육전문직의 일, 역할, 능력 이런 겁니다.
그런데 거기도 보면 연도별로 해 놨는데 2010년에는 연구역량 강화단계 이렇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2011년부터 12년까지는 R&D 토대구축단계 2013년부터 14년까지는 정책개발 수행단계, 이거 얼마나 기다리면 연구사가 제몫을 할지 모르겠네요. 굉장합니다. 이리 긴 시간동안 어떻게 할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비용이 또 얼마나 드는지도 잘 모르겠고 큰 것 가지고 하시지 마시고 아이 두세 명 정도 데리고 하는 연구라도 굉장히 가치가 있는 연구가 있거든요. 그런 걸 잘 생각해 보세요.
저희들도 충분하게 어떤 교육연구정보원으로서 역할, 정체성을 살려갈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마는…
예, 거기에 지금 비용이 얼마나 투입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과정의 효과성 분석이나 만족도 분석 이런 걸 해 놨는데 혹시 이거 2010년에도 이런 걸 했습니까
2010년도에는 저희들이 정책연구로서 했습니다.
하니까 애로점으로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적정규모의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애로점을 썼죠 그죠
예.
그러면 그 효과성 분석도 했고 만족도 분석도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결과는 지금 여기에 나타나 있지는 않는데.
저희들이 작년에 다섯 가지 과제를 선정을 해 가지고 정책연구를 했습니다.
예, 그래 가지고 지금 애로점이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적정규모의 예산이 없기 때문에, 안 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 이걸…
이런 애로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애로점을 극복해서 2011년도부터는 더 나은 연구로 발전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 돈 없어서 못하는데 애로 어떻게 극복합니까
돈이 없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확보한 예산 범위 안에서…
그러면 줄인다는 말입니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줄이는 것은 아니죠.
그러면 연구사들 고생할 건데요.
물론 고생이 됩니다. 이제 가장 큰 문제가 그런 것입니다. 연구사들이 어떤 고유의 업무로서 조사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면 좋겠는데…
예, 알겠습니다.
연구사님은 특별히 어디서 채용한 사람들도 아니고 학교에 있던 분들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이 연구사가 되었는데 그게 되고 계속 이게 뭡니까, 경비지원도 없고 인력도 부족하고 그런 데서 하라고 하면 좀 무리입니다.
무리는…
연구사님 이름 달았다고…
저희들이 이 연구방법은 연구사님들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가는 것이 아니라 일단 과제에 따라서 연구를 공모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까 그냥 둬도 될 것 같지만 제대로 된 연구가 나올려면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됐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학교관리자 역량제고 연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보면 학교경영 선진화 과정과 학교장 리더십 과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예정을 하고 있는데 이걸 종전에도 했습니까 처음하는 겁니까, 올해
예, 올해 처음하는 겁니다.
그러면 선진화 과정, 학교경영 선진화 과정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거는 이제 시교육청에서 이제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를 가지고 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신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해서 선진화 과정을 추진을 하는데 그 주관이라든지 예산은 전부 시교육청에서 배부가 됩니다. 저희 연수원에서 위탁을 하는 그런 형태로…
아니 그러면 선진화 과정에 연수를 누가 받는다 이 말입니까 연수라고 했는데…
일단 우리 부산시내 40명의 교장선생님을 저희 연수원에 위탁을 하면 저희들의 과정에 따라서, 이것은 전국 연수과정이 별도로 준비가 됩니다. 그래서 그 과정…
그래 40명이라고 했는데 어떤 분들이 갑니까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에서 평가를 우수하게 받은 교장선생님들.
아, 그러면 우수 안 한 사람들은 못 간다 그죠
그분들은 또 다른 거기에 맞추어서 또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맞춤형입니까 어떻습니까 우수한 분들도 가야 되겠지만 뒤떨어진 분들부터 빨리 보완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런 부분도 계획을 하고 있고 시행을 할 겁니다.
우수한 사람에게 줄 것이 있고 뒤떨어진 사람에게 줄 것이 따로 있잖아요 그래서 우수한 사람에게 우수한 사람에게 맞는 것 주고 뒤떨어진 사람에게는 뒤떨어진 사람에게 맞는 걸 줘야죠. 그래야 빨리 회복이 되도록. 지금 이 연수과정을 보니까 우수자들은 되게 많이 주고 자꾸 뒤떨어지고 있는 사람은 두고 하면 격차는 이제 더 커지겠죠.
거기에 미흡, 미흡하다고 해야 될까요, 거기에 떨어지시는 분들은 이제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연수를 별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해도 이분들보다 질이 떨어지는 연수를 받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런 거를 고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그 결과 대상이 40명이라고 했는데 그 대상이, 아까 대상이 40명이라고 했는데 대체로 학교별로 보면 어떻게 나누어져 있습니까, 이 40명이.
아직까지 저희들 명단을 못 받았습니다.
아, 누가 선정합니까
시교육청 내나 교원정책과에서…
교원정책과에서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알았습니다.
학생교육원에서, 교육원에 묻겠습니다.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별수련교육과정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그게, 했는데 문제학생들이 학교에 많이 있거든요.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이.
그러면, 됐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 혹시 좀 맡아서 지도해 줄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학생교육원장 박성철입니다.
지금 저희들은 특색사업으로 희망키움교실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로 이제 배려대상학생 학급의 문제아라든가 그런 학생의 성취동기 강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함양 현실을 목적으로 하는 그런 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3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금년에는 5기로 2기를 확대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학교에서 골칫거리 학생들, 흔히 말하는 골칫거리입니다. 그런 학생들 맡아서 지도해 주는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좀 미안합니다.
학교교육문화회관에 학생활동 지원하는데 신경쓰기보다는 오히려 학부모나 성인들에게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서상교입니다.
지역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한다 하고 학생들 예술하는 데는 예산이 부족해서 지원 못하겠다는 그런 경우 혹시 없었습니까 있었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본래 학생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사용하고 남은 시간 그런 것을 우리가 일반인들에게 교양강좌라든지 하는 그런 데 할애를 하고 있습니다.
뭘 지원합니까
뭘 지원합니까
현재는 체험활동이라든지…
아니 아니,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어떤 비용 지원합니까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장소만 빌려줍니까
예, 장소제공해 주고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지도강사를 통해서 단원을 지도해 주고…
부탁 좀 드릴게요.
학생활동 지원하는 것 예산 부족해서 지원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 학교에서 못 시키는 것 모여서 잘 하고 있는데 지원할 수 있도록 다음 예산배정하는데 강력히 요구해 가지고 꼭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예,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를 대신해서 자기들끼리 하는 걸 좀 장려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어린이회관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지원한다고 하는데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이랬습니다. 사전에 예약해라 이것도 지원에 들어갑니까
어린이회관장 황효익입니다.
저희들이 공문이나 그 외 방문 등의 방법으로 하는 것 보다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신속정확하게 그리고 업무부담경감도 되니까 현장지원이라고 봤습니다.
지원입니까 예. 조금 그런 활동하는 것을 찾아가려는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찾아가서 해 주는 것.
저희들의 연중사업 중에서 찾아가는 교육활동 중에는 발명교실하고 수학, 과학교실, 특히 소규모학교, 원거리학교.
수학, 과학도 어린이회관에서 하고 있지요 초등학생들은.
예, 예.
그것 맞는 겁니까 혹시 어디 과학교육원에서 하는 것 하고 누가 더 잘 하겠습니까
그것은 교육과정이 초등교육과정이 있고 중등교육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죠. 과학은 과학이죠. 그죠
예, 예.
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까 제대로 돌려보내는 것도 괜찮지 싶은데요. 제 위치로.
수학이나 각 교과목 자체가 초등에도 과학과목이 있고…
있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는 소아과 없습니까 있지요 소아과에 가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대학병원 소아 전문으로 하는 데도 있죠. 그죠
예, 예.
어디가 좋습니까
그것은 병원의 뭡니까 병의 질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고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혹시 어린이회관이 힘이 없어서 그것 밀려 받은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과학교실 운영이 이름은 달리 했지만도 개관되고 난 뒤부터 현재까지 36년간 계속 운영되어 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예, 그 때부터 힘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죠
(웃음)
아닌 것은 오래되어도 바꿀 것은 바꾸고 효과적인, 아이들에게 효과적인지 아닌지 거기에 기준을 두고 얘기를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저번에도 한 번 칭찬 드렸는데 한번 일어서보세요. 원장님!
(“출장 갔습니다” 하는 이 있음)
원장 안 계세요.
예 출장 갔어요 참 고맙습니다. 많은 유치원들을 지원해줘 가지고 유치원을 굉장히 편하게 해 주는 그런 작은 일들이지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칭찬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행사가 있는데 프랭카드라 합니까 이런 것 하나도 유치원에 없으면 인쇄하면 꼭 돈 들여야 되잖아요. 그 유아원에서 프로그램 미리 넣어서 이름만 바꾸면 되도록 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갖다 주고 하는 것 이것은 정말 좋은 지원이 된다 싶어서 칭찬해 주고 싶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종웅 위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다음 이일권 위원!
이일권 위원입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정일빈입니다.
업무계획서 7쪽에 있는 부산사이버스쿨 점프 운영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보면 사이버학급 운영 확대라 하고 그 세부 내용에 초․중학교 전 교사 학급개설을 권장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이 권장이 학교로 내려오면 의무사항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거는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은 그냥 권장할 뿐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러려고 합니다.
이것이 이제 잘못되면 이것 확대하다 보면 이것이 형식에 그칠 우려가 많고 또 전시행정 위주 그대로 숫자만 높아가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동적으로 부작용이 생기고 또 일반학교 현장에 원성이 또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희들은 자율적으로 학급 개설을 권장을 했더니 작년에 한 8,300학급이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지금 학급 운영을 체계적으로 잘 하고 있는 학급 650학급을 선정을 해 가지고 지금 수당을 지원해서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이렇게 억지로 학급을 개설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고 보고 상당히 지금 운영을 잘 하고 있는 학급들은 상당히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예, 우선 교사들은 기본적으로는 사이버스쿨 이것을 잘 운영해야 될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과목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나 아니면 자기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생들이나 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습니다.
교재연구라든지 아니면 아이들에게 상담을 한다든지 거기에 우선적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지 어떤 여기에 있는 사이버스쿨 운영과 관련한 인센티브라든지 다음에 거기에 도는 부과적인 뭡니까 자기에게 도움 되는, 그런 분이 극히 없겠지만 이것을 너무 과도하게 하다보면 그렇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권장이 권장으로 끝나야지 이것이 부작용이, 일선학교에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이것 유념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일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선기 위원님!
백선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남부교육청 교육장님께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교육장님, 지난 19일이지요. 본회의장에서 동료의원이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서 5분 발언한 내용을 아십니까
예, 구체적인 내용은, 했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들었습니까
예.
그런데 통폐합 이 업무가 며칠 부로 본청으로 이관이 되었습니까
2010년 9월 1일자 조직기능 개편하면서 본청으로…
되었지요
예, 이관이 되었습니다.
지금 업무는 이관이 되었는데 지금 그 폐교된 학교를 관리감독은 누가 하고 있나요
예, 본청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관리감독도 현재.
예.
그 당시에 2010년 8월 4일날 주민설명회를 했지요. 그죠
예.
했죠
예.
했는데 이 때 대표로 정비사업조합 조합장, 남구의회 의원, 동장, 금고이사장 이런 분들을 모아놓고 주민대표라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를 할 적에 딱 틀을 맞추어놓고 설명회를 했습니다. 어떻게 설명했느냐 하면 설명내용 다른 것 다 빼버리고 ‘제20조 규정에 따르면 용도 폐기하여 매각함이 유리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사용수익 허가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되어 있음을 주민대표들에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대표가 ‘조례규정상 사용허가가 어렵다고 하니까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답변을 합니다. 그러니까 또 지역사회에서 요구를 ‘우리 평생교육시설로 활용하면 안 되겠나’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를 지금 남부교육청에서 주민설명회를 제대로 된 주민설명회를 못했다 그 말입니다. 지금은 교육청에서 이 학교를 매각하려고 하죠. 그죠 1차, 2차 유찰되었지요 1차가 유찰되었습니까
아, 예, 본청업무라 제가 매각 유찰 사실을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됐습니다. 그래서 남부교육청에서 왜 주민설명회를 잘못했다라고 하면 이 지역에 교육의원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 지역에 또 시의원도 있잖아요 그리고 남구청에도 청장한테 정말 이것이 활용방안이 없느냐라고 다방면으로 여론수렴을 하셔야 되지, 이래가지고 몇몇 사람 딱 불러가지고 어렵다, 대답이 틀에 나오게끔 딱 맞춰가지고 지금 이 지역에 있는 시의원과 교육의원이 이것은 이래서는 안 된다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반 많은 행정들이 주민들이 불편해서 물리적인 행동을 하면 그때야 행정이 또 바뀌어진다 말입니다.
동래교육장님!
동래교육청 교육장 허기준입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윤산중학교에 대해서 폐교에 대해 질의를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윤산중학교 학부모들이 폐교하는 부분에 대해서 협의회를 해 주셨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협의를 학부모들이 잘 안 해주지 않습니까
예.
그렇지요
예.
그런데 이래 협의가 되면 지금 많은 학교들을 앞으로 통폐합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그런 학교들을 모델로 해 가지고 인근학교 금사중학교 같은 경우는 그린스쿨사업 같은 것을 병행해 가지고 그린스쿨사업 하면 약 40억의 재원이 투입이 되잖아요. 그죠 그런 학교는 그린스쿨사업을 해 주고 또 윤산중학교 같이 폐교하는 학교는 지역주민들이 얘 학교에 우리 통폐합 잘 했다, 그런 지역주민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시설을 넣어주면 통폐합하기가 그것이 모델이 되고 시범이 되어서 좋을 텐데 지금 남부교육청과 같이 지역주민들은 이것을 매각해서는 아니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교육청에서 매각을 하고 선례를 저렇게 남기면 어느 학교 학부모가 통폐합하려 하겠습니까
남부교육청 우리 교육장님은 이 업무를 처음에 주민설명회가 잘못되었습니다. 교육장님께서는 그래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 그 이전에 2월달부터 3월 1일자로 학교가 이전해 가기 때문에 2월초부터 여러 가지 방향으로 아마 활용 용도에 대해서 교육청 내에서 저희 남부청만 아니라 본청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검토가 있었고 협의회도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여러 가지 검토가 뭐냐 하면 교육장님 그렇게 대답하시면 또 얘기가 길어지거든요. 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채널이 무슨 채널이었느냐 하면 5개 교육청에 활용방안이 없느냐, 너희들이 사용할 곳이 없느냐, 5개 교육청에 수렴했다 말입니다. 교육청에 수렴해 보면 예를 들어서 남부교육청, 그러면 해운대교육청에서 동천초등학교를 활용하겠습니까
여론수렴을 해도 누가 보더라도 타당성이 있고 이해가 가는 여론수렴을 해야 되지, 5개 교육청에 여론수렴을 해 보니 뭐합니까 그것.
지역주민들의, 남부교육청에서는 이 동천초등학교에 대해서 업무는 비록 시교육청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만 그 지역에 해당지역에 교육의원님이나 아니면 또 그 지역에 시의원 다시 한번 얘기를 듣고 시교육청에 건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보기에 지역주민들이 아마 그저 있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일이 있기 전에 먼저 교육장님께서 처음에 주민설명회가, 이 처음에 주민설명회를 할 적에 그 당시에 교육의원님이나 시의원이 다 있었으면 그분들이 책임져요. 지역주민들을 이해를 그분들이 앞서서 이해를 시킨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동래교육청 교육장님께서 윤산중학교 같은 학교 동료위원께서도 직을 걸었다라고 까지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도 줄곧 업무보고를 우리 본청에서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교육장님께서도 이 학교가 정말 통폐합하는데 시범이 되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이 또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서부교육장님한테 한번 질의해 봅시다.
이것이 지금 주요업무계획 2011년도 이것이 작성일자가 기점이 언제입니까
왜냐하면 어제 본청 교육청에서 내가 이 질의를 똑같이 했습니다만 기준이 며칠이냐라고 물으니까 아무도 대답을 못해요. 그래 대답을 못해서 못하는 것으로 넘어갔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청으로 봤을 때는 이것이 작성일자가 기준이 언제입니까
조직정원현황하고 학교현황 그 다음에 평생교육기관현황, 재정현황이 날짜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서부교육청으로 봤을 때 학교현황은 언제입니까
학교현황은 2010년 4월 1일자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2010년 4월 1일 통계입니까
예.
학교현황은
예.
2010년 4월 1일.
예.
그러면 2009년도 이것은 시교육청에서 주는 업무계획입니다. 2009년도 시교육청 업무계획입니다. 이 계획을 보면 학교현황 기준은 2009년 1월 1일 기준입니다. 그러면 우리 서부교육청하고 본청하고는 너무 안 맞잖아요
이것이 저희들이 업무보고서를 작성할 때 5개 교육청 같이 협의를 하면서 숫자라든지 이런 것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러면, 그러면 5개 교육청 다 4월 1일 기준입니까
예, 본청에서 그렇게.
다 마찬가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해운대도 마찬가지입니까 4월 1일 기준입니까
저희들은 1월 1일 기준으로 했습니다. 2011년.
(장내 소란)
그러니까, 이래 되니까 이것 보면 우리 시교육청에서 어제 내가 기준이 언제냐라고 물으니까 아무도 대답을 못해요. 그래서 여기 보면 또 다행히 여기에 보면 2009년도, 2010년도 것 보면 시교육청에서는 1월 1일 기준이라 해 놓고 2011년도 것은 기준일자를 기록을 안 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모든 거의가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업무계획을 세울 때 아이수가 원초이고 기초잖아요. 그런데 우리 교육청 자체에서 아이수가 안 맞아요. 교원수도 안 맞아요. 본청도 공․사립, 공립 교원수, 사립 교원수 이렇게 하면 딱딱 맞습니다. 맞는데 감소수를 보면 어제 같은 경우에, 우리 교육청 같은 경우에 보면 공․사립 다 합치면 313명이 줄었어요. 공립만 보면 교원이 918명이 줄었어요. 안 맞아요. 통계가.
그리고 오늘도 내 여기 앉아서 5개 교육청 것 놔놓고 쫙 계산 대어보고 본청에서 주는 업무계획하고 보면 아이수가 또 안 맞아요. 그러니까 아주 기초적인 기준일자가 지금 보니 각 교육청마다 다르지 않습니까
여기 5개 교육청을 보면 본청에서 주는 재료하고 초등학교 학생수가 틀리고, 초등학교 교원수가 틀리고, 중학교 학생수가 틀리고, 중학교 교원수가 본청에서 주는 자료하고는 다르다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제 이것 본청에 이렇게 하다가 이것이 숫자가 안 맞다, 그래서 저한테 개별적으로 좀 보고를 해 달라 했는데 뭐가, 조금 전에 나가니까 뭐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얘기를 합디다만 통계를 5개 교육청 함께 좀 잘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준은 똑같아야 안 되겠습니까 우리 언제 하자, 며칠 날짜로 기준을 하자.
그 다음에, 시간 되도록 빨리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초등학교에 반당 아이수를 보면 약 해운대교육청 같은 경우는 반당 아이수가 27명입니다. 적게는 24명인 교육청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원 한 명당 아이수가 적게는 17명도 있습니다. 많게는 20.5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해운대교육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해 봅시다.
주로 보면 반당 아이수가 해운대가 많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또 교사 한 명당 아이수가 또 해운대가 많습니다. 그래 되면 전체적인 우리 시교육청에서 교사의 수급이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교사의 수급 시에는 이제 전체 학생수하고 그 다음에 전체 학급수 단위로 주로 배정을 하기 때문에 1인당 학생수를 가지고 배정하는 개념보다는 학급수 단위로 지금까지 기본교원을 배정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급당 학생수 많은 쪽에는 조금 그런 여건이 좀 불리해질 개연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배정기준이 주로 학급수를 가지고 배정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학급수가 학급수를 아이하고 해 보면 해운대교육청이 27명이에요. 적게는 23명이에요. 그래서 시교육청 전체를 보면 제가 볼 때는 교사의 수급이 잘못되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해운대교육장님이 또 우리 다섯 분 교육장님 중에 제일 오래 되셨지요
예.
이 통계가 이것 안 맞는 부분 우리 교육장님께서 책임지고 5개 교육청 협의해 가지고 이것 이래서 왜 본청하고 안 맞다 하는 것을 한번 저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통폐합하고 유휴교실에 대해서 제가 늘 이렇게 강조하고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만 우리 동래교육청 관할에는 작년과 올해 오면서 여유교실이 얼마나 생겼는지 아십니까
조사는 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통계치를 지금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예, 동래교육청 관할에는 여유교실이 2010년도에서 11년도 오면서 31학급 총 241학급이 지금 여유교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5개 교육청 관할에 10년에서 11년으로 넘어오면서 252학급 모두 1,385학급이 지금 현재 여유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252학급을 교육장님들, 내가 어제도 본청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52학급을 철저하게 관리 안 하면 이 252학급이 단위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들이 아마 대개가 리모델링해서 특활교실, 특별교실로 또 사용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여기 시설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이 여유교실은 기준에 오버되는 교실들입니다.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이 정도만 하면 적합한 수 아니겠습니까 기준교실만 인정을 하고 예를 들어서 예산배정이라든지 예산을 할 때도 기준 외 교실은 인정 안 해 줘야 안 되겠습니까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렇게 여유교실이 많이 생기는데 단위학교에서 교장선생님들이 여유교실을 모두가 리모델링해서 교실로 사용한다고 하면 아이수에 비례해서 학급수에 비례해서 예산편성이 되지요. 그렇게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는데 예산은 쥐꼬리만큼 받아가지고 계속적으로 시설만 늘어나면 그 제대로 된 운영이 되기가 힘이 안 들겠습니까
그래서 통폐합 여유교실 줄기차게 내가 챙기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큰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님!
예, 남부교육장 노민구입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 지정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남부교육청에 사교육 없는 학교 6개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 정한 기준은 어떻게 정했습니까
우선 일단 기준은 본청에서 지침이 있습니다.
그 지침이 뭡니까
그 학교의 학급수, 사교육비라든지 그 다음에 프로그램의 어떤 수준, 질, 학교의 교사들의 어떤 동의 해서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하고 합쳐서 본청에서 정한 기준에 맞추어서 공개모집을 해서 정하도록 그렇게…
그러면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되면 어떤 혜택이 있습니까
일단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되면 재정적인 지원이 됩니다.
재정지원.
예, 예. 학교 학급수에 따라서 차등은 좀 있습니다만 적어도 6,000만원 이상이 지원이…
재정지원은 어떻게 씁니까
주로 학생들의 어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과후 교육활동에 투입되고 또 여러 가지 교사연수라든지 또 여러 가지 교보재를 일정… 살 수 있습니다.
결국 그 혜택은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것이지요
예, 결국은 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환경을 개선한다든지 사교육비를 적게 들게 하는 방도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16쪽 내보세요. 16쪽에 보면 학력격차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 상위 3개 있고 하위 3개 있습니다.
예.
이 상위 3개, 하위 3개 중에서 사교육비 없는 학교에 포함된 학교가 어느 쪽에 많습니까
없습니다. 이 학교는.
그러면 상위도 없고 하위도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교육 없는 학교가 부산에 43학교 있습니다. 전체. 초등이 25학교, 중학교 9학교, 고등학교 9학교입니다. 이것 처음 정할 때 보니까 그 학교마다의 등급을 알아봤습니다. 가급, 나급이 거의 다 70, 80%입니다. 이렇게 정한 이유가 그곳에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있느냐에 따라서 정한 것 같아요. 맞지요
예, 그런 기준입니다.
그러니 사교육 없는 학교가 맞는 겁니다. 그렇다면 제가 지난 행정감사 때 부산지역 초․중학생 사교육 참여실태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 때 중심지와 변두리 1개교씩 정해서 부산시내 전체 5,300명을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학교 밖 사교육은 중심지가 81.6%, 주변지가 65.3%로 16.3% 차이 납니다. 그렇다면 사교육 학교를 지정한 데는 주로 학교 밖 사교육 많이 받는 중심지가 택해졌을 겁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내는 사교육비를 보면 중심지는 33만 2,000원, 주변지 학생은 16만 6,000원을 월 지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심지 학생들은 사교육 없는 학교의 혜택도 보면서, 잘 사는 분들입니다. 모든 혜택 다 봅니다. 변두리는 보세요. 사교육비도 받지도 못하면서도 받는 사람이 돈도 부담되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무엇을 얘기하느냐, 변두리 학생들의 혜택을 봐주지 않고 잘 사는 곳의 혜택을 봐주는 겁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가 지금 결국 이렇게 되어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아주 불합리한 겁니다. 없는 것도 억울한데 이렇게 혜택을 못 보도록 만들고 있잖아요. 앞으로 이것 좀 고쳐야 되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서 제가 25개 다 조사를 해 보니 거의 다 가, 나급입니다. 50% 이상이 가급이네요. 다급이 겨우 지금 10%도 안 됩니다. 결국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이런 혜택을 주니까 학교도 혜택보고 학생도 혜택 보는 거예요. 그러면 변두리 학생들 어떻게 혜택 보겠습니까
이것 고쳐야 됩니다. 이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장님의 말씀에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는 좀 교육적 차원에서 교육기회의 평등입니다. 교육기회의 평등, 이것 기회 평등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점 깊이 생각해서 접근시켜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 듭니다.
오늘 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 동안에 여러 위원님들 많은 이야기들 많이 나누고 또 오늘 여기 주요업무계획을 보니까 참 좋은 계획들을 많이 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습니다. 이 많은 것들이 어떻게 앞으로 처리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부산교육이 발전되어 나갈 겁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릴 테니까 대답하지 않고 각 부서별로 참고가 되면 몇몇은 참고해 주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각 지역교육의 5개 지역교육청의 지역특색교육입니다.
남부는 유엔평화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정체성교육을 시킨다는 것 그것 생각을 잘 했고요. 북부 낙동강 녹색체험교육, 그 다음 동래 역사체험활동교육, 해운대 해양교육 참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이 교육이 바로 내 고장을 자랑하고 내 고향을 키우기 위한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부가 이런 특색사업이 안 보이더라고요. 서부 낙동강하구언 생태교육 같은 것 넣어서 한번 하면 좋지 않겠나 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서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강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원, 지난 영재교육졸업식에 참여했습니다. 아주 참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정보원은 계속해서 이런 교육에 좀 더 추진해서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연수원, 며칠 전에 원장님께서 오셔서 연수원 이전 문제 저하고 의논을 했었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도 정말 연수원 거리 멀고 복잡하고 차 세울 곳 없습니다. 저 다대에서 오면 2시간 걸립니다. 여름에 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교직 10년, 20년 있으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언젠가는 한 번 이전하든지 어떤 계획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원장님 이 문제는 계속사업으로 생각해 주시고 이 연수원에 보니까 운영시간제 다양화라든지 수요자 중심교육이라든지 참 좋은 생각들입니다. 결국 직원들 많은 고생을 합니다. 시간을 맞추려니까. 직원 노고해 주시고 단 여기에서 강사 선정, 강사, 우리가 교육계에 있으면 이런 얘기 있습니다. 100을 알면서도 10을 전달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을 알면서 100을 전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에 명성 있다고 많은 사람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열성적으로, 현장경험을 많이 갖고 있느냐 하는 사람이 오히려 와 닿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잘 선정해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더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학생교육원입니다. 나도 고등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항상 학급에 있는 회장단들 이런 선택된 아이들 많이 갑니다. 소외된 학생들 배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지만도 정말 어렵고 못사는 애들 이제 우리는 좀 보살펴주는 기회가 왔습니다. 좀 그런 애들을 많이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과학교육원입니다. 이 과학교육원이 과학체험활동 이 문제점 그 다음에 특색사업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보니까 각 사업체마다 건의사항이나 문제점을 좀 제시해 주면 좋겠는데 과학교육원 말고는 한 군데도 없더라고요. 이것 얼마나 좋은 기획입니까 오늘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리 청에는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원님 좀 도와주세요.’ 저희들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좋겠습니까
좀 앞으로 계획하면서 문제점들 좀 제시해서 저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맞춰주면 적극 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도 신경 써 주시고 과학교육원에 건의사항 있습디다.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음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과 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참 좋습니다. 여기에 보면 체육관과 수영장 활용방안 있는데 이 수영장 아마 제가 초대 교육위원 할 때 이 문제점 제기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꼭 일반인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 우리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줄 수 있는 방도가 없는가 한번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회관입니다. 금년, 어린이에게 가장 높은 곳에서 고생 많이 합니다. 금년 30만명 이용계획을 잡고 있네요. 꼭 이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안내도우미 적절히 활용 잘해서 체험공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입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의 원장님 안 계시는데 제가 고등학교 교장을 마치고 대학에서 4년간 유아교육 담당을 했었습니다. 그 유아교육과의 학생모집 안 돼요. 워낙 학생이 많아가지고, 그래서 가장 뒤진 애들 제일 막바지에 학생 겨우 모집합니다. 이 아이들 3년간 가르쳐서 일선에 유치원을 보냅니다. 그래서 내가 보내면서도 참 문제다, 항상 그렇게 가슴 아프면서 애들 졸업시켰습니다. 담배 피우는 애들 없나, 수업 빠지는 애 없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이것요 유아교육과 애들 질이 참 낮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공․사립도 비교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교사 연수 참 필요합니다. 필요하고 단기적으로 되나만도 그래도 어떤 그런 자긍심을 갖도록 해 주고, 인성, 사랑 좀 철저히 시킬 수 있도록 유아교육 얘기해서 이 문제에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교육장님들 유치원 교구 구입관계입니다. 이 현장에 좀 들어봤는데요. 교구 구입할 때 이번에 내려가는 돈은 교구 중에서 인터넷 사라, 또는 TV 사라, 정해져 내려가니까 이 유치원에 가지고 있는데 또 돈이 내려오거든요. 써야 되거든요. 있는 것을 그대로 사진 찍고 다른 데 구매물품 했다 치고 이렇게 보고가 오고 돈을 가지고 다른 데 활용하거나 돈을 속된 말로 쓰지 않고 비축하는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은 돈을 꼭 내려주고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어요. 그 물품까지 정해 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 깊이 한번 생각해 봐야 되겠더라고요. 이것 한 번 두 번 들은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 연구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서관입니다. 도서보관소 불용도서 지난번에 얘기 했습니다. 아직 어떻게 하나 보고를 못 들었는데 한번 이 문제도 깊이 생각해 주세요. 해마다 남는 도서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보관소 설치 문제 이것도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그 다음에 회원정보공유 참 잘 생각했습니다. 이것 정리하시고요.
아까 각 지역청 특색교육 중에서 특히 해운대 해양교육 이것 앞으로 우리 부산은 바닷가에 있습니다. 우리 이일권 위원하고 같이 하긴 하지만 우리 부산은 꼭 필요한 것이 해양수련원입니다. 이것은 제가 교육의원 할 동안에 과제를 갖고 한번 추진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많은 시간이 있었지만 이 좋은 시간이 여러분 나가시면 조그마한 것이라도 하나 얻어가고 현장에 잘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직속기관장, 도서관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시고 예산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요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과 7개 직속기관 그리고 11개 도서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조례안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박정기
○ 출석공무원
서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김종석
남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노민구
북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허성태
동 래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허기준
해 운 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박천수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정일빈
교 육 연 수 원 장 박동훈
학 생 교 육 원 장 박성철
과 학 교 육 원 장 신수호
학 생 교 육 문 화 회 관 장 서상교
어 린 이 회 관 장 황효익
유 아 교 육 진 흥 원 장 김명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정규
중 앙 도 서 관 장 조종석
구 포 도 서 관 장 정철교
해 운 대 도 서 관 장 장태규
부 전 도 서 관 장 김경자
○ 속기공무원
송기학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20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6
2 6 대 제 20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7
3 6 대 제 20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6
4 6 대 제 20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5
5 6 대 제 20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5
6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6
7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1-26
8 6 대 제 20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6
9 6 대 제 20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5
10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4
11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4
12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1-28
13 6 대 제 20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5
14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1-25
15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5
16 6 대 제 20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1
17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1
18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1
19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1-24
20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1
21 6 대 제 20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0
22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0
23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0
24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0
25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1-19
26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1-19
27 6 대 제 206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