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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
(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윤용근 부산복지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10년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 평가에서 부산복지개발원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사회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복지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 사회복지 정책개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올 한해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우리 위원회 소관 2011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안건을 심의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오전에 부산복지개발원 소관 201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부산의료원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복지개발원 TOP
(10시 09분)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용근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보사환경위원회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평소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저희 복지개발원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 개발원의 주요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저희 개발원 업무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복지개발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찬희 정책개발팀장입니다.
이신정 심사평가팀장입니다.
강병훈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배부해 드린 자료를 통하여 부산복지개발원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복지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윤용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윤입니다.
복지개발원에서 열심히 이렇게 복지에 대해 연구하시고 또 작년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예산서를 보니까 지금 현재 여기에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예산을 작년도보다 좀 작게 책정을 한 걸로 여기에 나와 있거든요.
예.
그런데 작년도 예산하고 이렇게 보면, 작년도 예산을 보면 2009년도 2회 추경 때하고 2010년도 추경 1회, 추경 3회 이런 걸 검토를 해 보면 처음에는 예산을 좀 작게 잡았습니다. 예산을 작게 잡았다가 추경을 넘어감으로 해 가지고 점점 나가 가지고 마지막 2010년도 추경 세 번째는 18억까지 올랐었거든요.
예.
그런데 그때 예산도 처음에는 15억 정도로 예산을 잡았다가 다시 추경을 함으로 해 갖고 18억까지 올라갔고 또 올해 예산도 보면 15억 그래 해 가지고, 15억 9,000으로 해 가지고 마치 예산을 작게 책정한 것처럼 했다가 그 다음에 또 올해 이 추세로 보면 2011년도에 추경 1회, 2회 지나고 나면 또 예산이 한 3~4억 더 올라 가지고 한 18억이나 19억 될 것 같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잘 보셨습니다. 보셨는데, 작년하고 금년하고는 저희들이 경우가 틀린 게 작년에는 예비비를 8,700만원을 당초에 책정, 금년에는 2,000만원 정도 돼가 있는데 이 문제하고 사업의 불용 문제가 걸려가지고 의회에서도 그렇고 우리 내부적으로 이사회에서도 예산이 너무 많이 계획이 뜬다. 그 중요한 이유는, 개발원이 예산의 신축성 확보를 못하니까 예산이 경직되어가 있는 관계로 중간에 시가 불가피하게 사업이 일어나든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금 자체적으로 살림을 살았습니다. 살았는데…
그래 지금 막연하게 그래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작년도에…
예, 그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 가지고 그걸 했는데,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돈을 완전히 소진을 다 시켰고 이 증액이 18억이 된 문제는 작년에 우리가 좋은 마을 만들기 모니터링센터에 일단 우리 예산으로 1억 6,000을 받았습니다. 그걸 받았고, 그 다음에 지역아동센터 위탁비를 4,500만원을 받고 그 다음에 서구 지역복지계획을 우리가 대행함으로 해서 1,9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게 도합 한 2억 4,000, 아, 2억 2,000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게 예산절차상 일단은 예산총괄계정주의에 의해서 우리 예산으로 들어갔다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이걸 추경에 확보를 한 거지 시의 지원이든지 이런 게 외부에서 재정 지원이 있어서 예산이 확대가 된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지금 현재 예산이 15억으로, 15억 9,800 정도로 되어 있다 아닙니까
예.
그럼 여기서도 올해 말쯤 되면 또 추경이 되어 가지고 얼마 정도 예산이 올라갈 걸로 예상이 됩니까
금년에는 저희들이 볼 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까
예, 없고 이제 좀…
그런데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올해 우리가 공무원 전체 5.1% 인상이 되었잖아요 그래 인건비도 나가야 될 거고, 그 다음에 사업비도 보면 사업비 이것도 작년도 것하고 올해 것하고 비교해 보면 처음에는 이렇게 했다가, 처음에는 4억 7,000 얼마로 했다가 이게 또 최고로 5억까지 올라갔다가 이번에는 사업비도 좀 적게 책정한 것처럼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추경이 지나면 또 올라갈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전혀 이 예산에 의거해 가지고 수입이 되고 지출이 되는 게 정확합니까
예, 작년에는…
별 변동이 없을 것 같습니까
예, 작년에는 그 2억 2,000에다가 한 사람 퇴직한 사람을 채용을 안 하고 인건비까지 금년에는 넘어와졌는데 금년에는 채용도 해야 되고 이래 되면 우리 자체 예산으로서는 불용이 날만한 게 없어서 거의 증액이 안 될 걸로 이래 전망합니다.
물론 잘 하고 계시는 건 알고 있는데.
예, 맞습니다.
그리고 인력현황도 작년에 업무보고 때 했던 것하고 지금 업무보고 했던 것 하고 숫자가 똑같거든요.
예.
인력사항이 변화가 없는데 뭐 임금하고 이런 것 관계가 있습니까
작년에 결원이 인건비가 잉여금으로 넘어왔습니다, 금년에. 그나마 그래도 넘어와 가지고 이게 좀 나아졌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돈도 별로 많지 않은데 살림 잘 살아 가지고 열심히 잘 개발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이거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렇는데, 복지관을 수탁하고, 위탁을 해 가지고 수탁을 할 때 여기에 대해서 어떤 여기에 규정 있잖아요
예, 있습니다.
심사하는, 평가하는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혹시 신생법인이 어떤 복지관을 수탁을 할 수 있는 조건이 특별한 게 있습니까 3년을 경과해야 된다든가 5년을 경과해야 된다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실적이 있어야 된다든가.
그거는 없습니다. 신생의 경우에도 몇 년을 경과하는 이런 규정은 없습니다. 없고, 저희들이 위․수탁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인력도 30명을 상당히 객관적인 사람들 인력풀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활용해 가지고 정식으로 개발원에서 평가를 하게 된 거는 사직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시에서.
그런데 기초자치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일어나는 문제가 우리가 기준안을 가져가서 참고는 하는데 위원 선정이나 운영 면에서는 안 하는 거지요. 그래서 이 상위법에서 어떻게 조례로 정하든지 일정 기준을 강제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이런 걸 구상을 했는데 지금 법이 마찰이 일어나는 게 사실상 권한에 관한 문제가 기초자치단체하고 광역하고 실제는 따로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재정지원을 하더라도 상당히 그쪽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이십 가지 사업을 하시는데 사업할 때마다 자문위원이 있고 심의위원이 있는데 그 구성이 다 사업마다 다 다르죠
예, 다릅니다.
그 다음에 20페이지 보면 이용시설 고객만족도평가라고 있는데 거기에 이용시설고객만족도 평가를 해 가지고 이 이용시설을 갖다가 예를 들어 가지고 노인복지관을 다른 사회복지관으로 바꾼다든지 그렇게 바꿀려고 지금 고객만족도평가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종전의 조례에는 1회 이상, ‘매년 평가할 수 있다.’ 시에서 이런 조항 때문에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의회에서 그 항목을 조정을 했는데 복지관을 갖다가 매년 평가를 하니까 업무부담도 많이 오고 자기네들 부담스러워서 3년 단위로 이래 하는 걸로 하는 대신에 이용시설의 이용자 만족도조사는 이거는 별도로 1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는데 그 3년에 한 번 하는 복지관 평가의 한 부분입니다, 그거는. 이걸 해 가지고…
그래서 이 결과에 따라 가지고 서비스 방향이 바뀌도록 할려고 이걸 한다 아닙니까 평가를.
예, 서비스 방향은 전달체계나…
예를 들면 어떤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바꾼다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서비스에서 프로그램이 만족하는가, 근무하는 사람은 근무하는 대로 밖에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는 대로 이걸 갖고 방향을 가지고 평가를 해 보고 가장 취약점이 있는 거는 우리가 교육을 시키고 또 떨어지는 데는 기술적 문제가 있으면 컨설팅을 하든지 이런 걸 해가 구체적으로 접근해 가지고 이 결과는 당장 표현이 되는 게 아니고 나중에 3년마다 한 번씩 하는 평가에 한 항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많이 받으셔야 됩니다, 그죠 그래야 우리 지역의 시민들도 다 복도 많이 받고 할텐데, 복지개발원이니까, 그죠
예.
제가 몇 가지 사업을 보면서 질의라기보다는 진행과정에 이런 걸 좀 참고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걸 일단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몇 페이지인가요 지역의 빈곤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사 그것 첫 번째 사업이죠
예.
그것 할 때 거기에 보면 2차적 자료에 대한 어떤 조사가 있습니다. 연구방법에 보면.
예.
처음에는 기존의 자료를 분석하고 그 다음에 2차적인 자료를 수집해서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 2차적 자료를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 직접조사를 이야기하는 것 같거든요 어떤 대상자에 대한 직접조사를 얘기하는 겁니까
그거는 각 기관이나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자료, 예를 들어서 인구센서스든지 기초수급자통계든지 그렇지 않으면 구․군 통계에서 오는 이런 제반자료들을, 실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객관적 지표로 삼을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1차적 자료가 아니고 그게 2차적 자료입니까
예.
아, 그러니까 간접적 자료를 2차적 자료라고
예.
알겠습니다.
여기 대상자를 빈곤층에 대한 대상자를 선택을 하실 때 우리가 제도권에 들어와 있는, 예를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이라든지 차상위라든지 이렇게 이름 지어진 제도권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 말고도 사실 거기에 제도적으로는 그렇게 분류되지 않지만 절대빈곤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이번에 조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그냥 건의드리는 겁니다.
예, 좋은 말씀하셨는데, 이것 조금 저희들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처음에는 광역적 의미에서, 지금도 광역적입니다마는, 진짜 지역간 격차해소를 놔놓고 생각을 했는데, 이거는 도시계획 또 지역개발 이런 차원에서 지금 창조도시본부나 부발연에서 큰 프로젝트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에 하고자 하는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빈곤실태라 하는, 지역 불균형 중에서 인위적이든지…
이거는 빈곤층에 해당되는 시민한테 직접 다가가는 게 아니고 그 지역의 어떤 불균형요인인, 그 지역의 요인에 대해서 조사를 하시는 겁니까
두 가지 다 합니다.
두 가지 다 합니까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다른 설명을 제가 듣고자 하는 것보다, 두 가지 다 중에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걸 할 때 주민을 선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대상자를, 그죠
예.
그때 그 대상범위를 제도권에 들어와 있는 빈곤층뿐만이 아니라 절대빈곤층까지도, 사실 이게 어렵지 않거든요. 왜냐 하면 우리 가장 말단에 있는 기초자치단체, 그러니까 동사무소에 가면 이 정보는 다 있습니다.
예.
예,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정말 이번 이 기회를 통해서 제도권에 들어가지도 못 하고 이름 지어지지도 못하고 절대빈곤층에 속해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한번 발굴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예, 그리 하겠습니다.
예, 그리 하고.
그 다음에 장애 없는 도시, 무장애도시, 배리어 프리 존(Barrier-Free Zone)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도 제가 이것도 건의를 드리는 건데, 우리가 이 배리어 프리에 대한 개념이 처음에 나올 때는 물리적인 접근권을 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2005년, 2006년도에 우리나라에 보편적, 유니버셜디자인이 나오면서 배리어 프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거든요. 그랬는데 지금 이 물리적인 접근에 대한 어떤 기준이나 지침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개발원에서 이미 편의시설표준지침안에 나와 있습니다.
예.
물론 그게 완벽한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걸 보완을 하면서 이번에 여기 정보접근이라든가 생활전반에 있어서의 배리어 프리에 대한 그런 것들을 좀더 범위를 넓혀서 했으면 좋겠다. 물리적인 접근에 대한 거는 이미 많은 연구가 나와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우리 복지개발원에서 구태여 다시 긴 기간을 잡아서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런 자료만 수집해도 한두 달 안에 끝날 겁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말씀드린 대로 정보접근이라든가, 이것도 접근이거든요, 그죠
맞습니다.
장벽이지 않습니까
예.
예, 그래서 생활 전반에 있어서의,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배리어 프리를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이것 배리어 프리 할려면 배리어 프리 조례도 우리가 있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면, 일본의 구마모토현에 배리어 프리 조례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물리적인 접근에 사실은 좀 치중되어 있는 편인데, 제가 그 내용을 참고로 하시라는 게 아니라 그 구마모토현 조례의 구조를, 굉장히 상세하고 아주 구체적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냥 개념적인 조례가 아니고. 그래서 그런, 적어도 배리어 프리 조례만큼은 실천적인 상황이 따라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구체적인 조례의 구조를 한번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예,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도 건의입니다.
장애인재활병원 설립에 대한 지금 사업이 나와 있는데 이걸 재활병원이라는 이름보다는 오히려 장애인 전문 종합병원으로 하고 그 종합병원 속에 재활의학과가 아주 튼튼하게 자로 잡고 있는 그런 방향이 지금 현재로 맞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왜 제가 걱정을 하느냐 하면, 이 장애인재활병원이라는 이름을 달았을 때 서울에 있는 국립재활원 있지 않습니까 그 국립재활원의 성격하고 같이 가 버리면 그 국립재활원에 접근할 수 없는 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어차피 방금 우리 원장님이 설명하신 바에 의하면 그 성격이 재활병원이라기보다는 장애인전문병원에 해당되는 성격이거든요.
맞습니다. 전문병원입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아예 연구과제에서부터 장애인전문병원 들어가고.
예, 그러겠습니다.
거기에 재활의학과가 아주 튼튼하게 자리잡아야 된다는 그 당위성을 하면 좋지 않을까
이거는 고치겠습니다. 그것 잘 보셨습니다.
그 다음에 장애 노인의 요양보호에 대한 사업이 있습니다. 14페이지. 이것 같은 경우 지난해에 제가 복지건강국에도 계속 건의를 했었고 기존에, 그러니까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인 말고 장애인으로 살다가 노인이 된 사람들 그 사람들에 대한 어떤 특화된 노인요양시설이나 제도가 필요하다 라는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수요조사를 해서 그런 어떤 필요하다면, 수요가 있다면 마련하겠다는 복지건강국의 답이 있었거든요. 혹시 그것과 관련한 사업인지
맞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수요조사가 들어가겠네요
예.
그 내용 중에 그게 없어서 제가 혹시…
우리가 직접조사를 범위를 정하든지 안 그러면 가능한 데이터가 있으면 활용하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아마 새로 해야 될 겁니다. 이거는 수요조사를.
예, 장애노인이라는 용어를 썼던 게 사실상은 노인도 장애노인 포괄적 의미이지만 우리가 요양시설이 벌써 71개나 있고 이래 되는데 이 부분이 앞으로 나오면 특화가 되어 가지고 장애도 유형별로 이래 되어야 됩니다.
맞습니다.
그럼 일반노인도 노령화 되어 가지고 장애를 얻게 되었을 때 그 병원을 이용하게 되고, 지금은 총괄적으로 관리하다보니까 서로 운영자 측면에서도 불편하고.
맞습니다.
예, 당사자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더군다나 장애노인 같은 경우에는 무슨 핑퐁게임의 핑퐁 볼이 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그걸,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 수요조사하실 때 방법론적인 면에 있어서는 사실 전수조사가 이게 중요한데 전수조사를 하기 어렵다면 장애유형 중에 특히 특화된 노인요양시설이 필요한 장애유형이 있습니다. 통합으로 서비스 받아도 되는 유형이 있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시각이라든가 뇌병변이라든가 정신장애라든가 이렇게 특화된 유형들을 먼저 우선적으로 수요조사를 하시면 훨씬 여러 가지 면에서 효율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입니다.
자립생활지원센터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게 사실 기준이 진작에 마련되었어야 옳았는데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연말 바로 전까지 10개소가 있다가 한 며칠 사이에 또 3개소가 늘어나서 13개소인데, 이것 기준 마련 빨리 안 하면 있잖아요, 이것 몇 달 사이에 또 늘어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보니까 8월달까지 되어 있거든요.
아니, 이것 안 쫄릴려고 해 놓은 거지 빠르게 할 겁니다.
이거는 빨리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올 예산에, 복지건강국 예산에 이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지원예산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예산을 일단 배분을 하는데 있어서도 이런 기준이 있어야 객관적인 평가를 해서 할 수 있고.
예, 맞습니다.
그 다음에 새로 생기는 시설 같은 경우에도 이 기준에 따라서 만들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 마련은 정말 어떻게 보면 한두 달 안에도, 그리고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것 지난해에 서울시 차원에서 자립생활지원 지침을 그 이전에 있던 시범사업을 기준으로 해서 새로 만든 게 있습니다. 서비스지침이거든요, 이거는
예, 우리도 확보해 놓았습니다.
예, 그 서비스지침 내용을 보면 결국은 센터의 기준도 거기에서 나오거든요.
예.
그렇게 하시면 아마 그렇게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빨리 만들어야 복지건강국의 예산집행도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연구과제 중에 이거는 좀 첨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게 있는데 보조공학센터의 설치에 있어서의 우리 부산의 필요성이라든가…
예 보조공학
그렇죠. 보조공학센터.
이걸 제가 앞에 장애인보조공학센터라고 구태여 붙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여태까지 장애인보조공학센터라고 불렀지만 사실은 보조공학센터가 노인친화적인 산업형태에도 연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구태여 장애인보조공학센터라고는 부르지 않았고요. 그랬는데, 내년에 지금 우리 보건복지부에서 보조공학센터 3개가 새로 설치될 계획이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예.
우리 부산에 이게 설치되어야 됩니다. 제가 지난번, 뭡니까, 지역복지개발계획입니까
예.
그 토론회 때도, 지역복지
예, 지역복지계획.
예, 계획. 그 토론회 때도 제가 건의를 했었고요. 그리고 우리 부산지역에 특화된 보조공학센터를 건의를 해서 이번에 보조공학센터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려면 우리가 공모에 응모하기 전에 개발원 차원에서 우리 부산에서의 필요성과 부산설치의 당위성이라든지 또는 부산센터의 특화된 부분 제가 그때 체험관을 운영하자라는 걸 특화 특성으로 가져가면 어떻겠느냐고 건의를 했거든요. 토론회 때. 그래서 그런 부분을 포함을 해서 하나 자료를 만들어서 우리가 신청을 할 때 같이 제출을 하면 훨씬 보조공학센터를 우리가 가져오는 데 유리한 조건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 이거는 시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이것 신청서를 내는 데 돕도록 그걸 하겠습니다.
예.
그런데 그거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그냥 서로 이렇게 보고 계시지 마시고 한번, 우리 복지개발원하고 복지건강국하고는 서로 협의체이지 않습니까
그거는 위원님이 졸라야 됩니다.
그렇습니까
예.
같이 합시다, 그러면. 그러면 되겠습니까
예, 국장한테, 업무보고할 때 국장 복안이 어떻는가 한번…
알겠습니다.
그래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이거는 질문을 드리는데, 우리 부산발전연구원도 연구기관이고 우리 복지개발원도 연구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직원 편제를 보면 부발연 같은 경우에는 보면 임원하고 연구원하고 관리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예.
그런데 우리 복지개발원은 연구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직원 편제를 보면 임원과 일반직과 계약직과 기능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이렇게 이름을 붙여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우리는 지금 규모가 참 적습니다. 적은데 부발연 같은 경우는 이십 수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태동을 해가 있고. 그래서 사실상은 제가 지금 가가 있으면서, 경영지원실이라고 이래 용어가 붙어 있습니다마는, 연구개발에 활용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부 기능을 지금 그것 확대를 해 가지고 전부 다 연구나 평가에 전부 다 넣고 행정은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15명 사람 있는데 행정이 몇이 자리를 잡아버리면 까딱하면 나중에 퇴출된다 말입니다. 전부 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복지개발을 하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불가피하게 한 4~5명이 앉아가 그것 안 하면 안 되는 그런 장이 돼가 있는데…
그러면 처음에 우리가 복지개발원에 직원을 뽑을 때 그때 연구직으로 뽑지 않았나요 연구직, 관리직 이런 식으로 뽑지 않았나요
아닙니다. 연구직입니다, 전부 다.
그래 연구직으로 뽑았는데 그러면 연구능력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 관리직으로 이렇게 관리업무를 맡고 그렇습니까
관리를 안 하면 안 되는 게, 이게 움직이면 관리기능이 생깁니다. 행정이.
물론 그렇죠.
예, 그게 적지도 않아요, 실제는.
그래서 생기는데, 지금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궁여지책으로 탈출할려고 애를 쓰는 게 전 직원이 행정을 부수적으로 보면서 행정으로 인한 전담 인원이 최소화되도록 지금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연구업무에 전력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또…
그래 되면 행정을 보는 사람이 또 더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한정된 여건에서 해야 되는…
물론 연구자료를 만든다든지 연구업무에 따르는 행정적인 직무는 연구원이 가장 최소화해서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개발원 자체의 행정적인 처리를 연구원으로 들어왔다가 맡게 된다면 그거는 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가 하면, 저는 복지개발원이 정말 연구원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연구기관으로서의, 뭐라고 그럴까요, 성격을 진짜 이제는 정립하고 강하게 가져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또 그렇게 했을 때, 그렇게 했을 때 연구원의 연구팀을 강화시키고 연구원을 충원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명분이 더 있고.
우리가 연구원도 지난 2010년 1월에 연구원 충원도 통과시켜 놓고도 우리가 지금 충원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2명 그때 충원 이사회에서 통과해 놓고 지금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에, 그래서 금년에 저도 투쟁을 하는데, 위원님들한테도 많이 그걸 할라고 생각을 하는 게, 이게 또 감시자로서의 책임도 같이 가져가도록, 왜냐 하면 지금 태동이 금년 6월 되면 만 5년이 되는데 예산이 딱 그대로 있는 겁니다. 그대로 있어서 이 조직내부에서 똑같이 여기에서 왔다 갔다 하는 이것 가지고는 이야기가 끝이 안 나고 좀 전략적으로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가면서 시의 소위 예산부서나 정책을 하는 부서에서 강한 책임을 느끼도록 같이 그걸 해 가지고 가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전제조건이 되어야 될 게 설득력이 있어야 되고요. 그 설득력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개발원이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개발원이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치나 성격을 고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좀. 그런 차원에서라도 이 부분은 단순히 용어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일반직이다 계약직이다 이런 용어의 문제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원장님께서도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를 잘 생각하셔서 이 개발원의 성격과 함께 이런 용어까지도 가져감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도 자기의 정체성을 연구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때 연구에 대한 어떤 책임감이나 사명감도 가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거는 분명히 좀 바뀌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이거는 이번 1년 동안 제가 내내 지켜보면서 우리 개발원이 어떻게 가는 게 옳은가 같이 의논도 하면서 또 지켜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딱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조금 못 따라가서 그런데, 바로 보신 겁니다. 그래 가능하도록 지금 추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계속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앞에 이경혜 위원님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 소리를 하도 많이 하셔 갖고요, 저는 안 하겠습니다. 안 해도 많이 받으실 줄 알고.
아까 우리 이정윤 위원님이 앞에서 질문하신 것처럼 추경예산이 2010년도에는 세 번이나 추경에 대해서 액수가 올라갔는데, 증액되었는데 2011년도에는 안 올리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별로 변동이 없을 거라고요
예.
확답을 하셨는데.
확답은 아닙니다.
확답 아니시죠
예, 지금 별 전망이 안 보인다는 이야기지요.
확답 안 하신 것 잘 하셨어요. 왜냐 하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하고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복지건강국 관련해 갖고 좋은 마을 분명히 예산이 더 나와야 되는데 예산이 좀 안, 그러니까 반만 나왔어요. 그럴 때 이게 추경에 될 확률이, 확률이 아니라 추경을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추경 예산이 지금 여기에 우리 복지개발원으로 내려갈 그 예산입니다. 보니까. 그래서 추경에 분명히 올라갑니다, 그 돈이. 확보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덕택에 그 업무 가져갔습니다.
가져갔습니까
예.
그러면 이번에는 좋은 마을 그 예산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원장도 임기도 반고비 넘어가고 이래서 쉽게 말도 안 듣고 줘도 받지도 않을 겁니다.
아니, 그 원장은 그거잖아요. 광역개발, 그거는 광역자활센터 원장 말하는 것 아니에요
그것 말고 이번에 좋은 마을 만들기도 지난번에 지적이 되어 가지고 시에서 가져갔습니다.
아, 가져갔습니까
예.
그러면 개발원 소관으로 안 들어옵니까
예, 이제…
시원하시겠네요
예, 지금 오면, 덕분에 하나 혹 떼어냈어요. 그것 이제 오면 안 받을 겁니다.
(웃음)
광역은 아직 임기가 남았지 않습니까 광역자활은.
예, 그거는 남았습니다.
그거는 남았죠
광역자활은 그런데 사실상은 다른 데 개발원이 없는 데는 자구책을 다른 방법을 쓰지만…
그런데 그거는 이제 아마 자활협회가 광역에 있는, 우리 시에 있는 자활협회가 법인화를 시키면 또 다른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 저거는 한시적이라고 있었는데, 그거는 해결이 나올 겁니다.
예.
그 다음에 8쪽에 보면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빈곤실태조사, 아까 우리 이경혜 위원님께서 상세하게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거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해서 물어본다면 이 단위가, 조사를 하는 단위가 어느 단위까지 갑니까 통 단위까지 내려갑니까 단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저희들은 통, 동 이런 구분을 처음에 할 때는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이런 문제를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창조도시본부하고 부발연에서 동 단위든지 이런 문제는 균형개발을 가지고 한번 따져 볼 생각을 하고, 저희들 하고 있는 것은 취약집단지역들이 안 있습니까 지역에 가면. 취약집단지역들이 있는데 인위적 문제든지 자연발생적 문제든지 그게 너무 슬럼화되어 가지고 30년 이래 되어도 그 넘어도 과거처럼 부엌에 신발 벗고 들어가고 한잔 먹고 오면 부엌에서 목욕하고 쉬어야 되는 이런 개선되지 못한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탄가스도 피할 수 없고. 그래서 생활실태를 두 가지 측면에서 물론 기초 정부에서 보장하고 있는 2인 1가구 84~85만원 정도 선에서 기존 네트를 잘랐지만 그것 놔두고 기본권적 측면에서 사회적 인프라가 안 되어 가지고 고통 더 받고 있는 이게 어느 정도고 원인이 무엇인지 이걸 본다고…
창조도시에서도 조사를 할 것이고, 그 다음에 우리 복지개발원에서도 조사를 하는데 그 내용이 통과 동 단위까지 내려가서 세부적으로 하는 것은 창조도시에서 하겠다는 것이죠 부발연하고요 그리고 개발원에서는 그거와 다른 차원으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취약집단지역으로.
그런데 그 뒤에 보면 차상위계층 아까 있었죠 뭡니까 제목이.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것도 따지고 보면 앞에 있는 차상위계층 파악하는 것도 창조도시본부에서 그 단위, 통 단위까지 하다 보면 다 거기서 취합해서 나올 건데 굳이 우리 개발원에서 따로 떼어서 합니까
심층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창조도시나 이런 데서는 도시개발 측면에서 하게 되는 것이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생활실태를 가지고 한정된 재원이지만 자원의 배분 전략을 구체화시키는데 더…
단지 그 수요나 현황에 대한 조사를 넘어서서 실태에 대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에 따른 실태조사를 들어가겠다는 것입니까
예.
구별이 명확히 서로 나오는 것이 틀리겠네요
틀립니다.
분명히 부발연에서도 이걸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같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나오는 내용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다른 모양으로 나오겠네요
틀립니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뒤에 가면, 27쪽요. 사회복지시설 건물이력조사 및 DB 구축 해 가지고 이번에 신설해서 이게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제가 우려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각 법인 및 기본현황, 건물별 예산지원 내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죠 개발원에서.
예.
그렇게 하자면 개발원에서 이 시스템 구축한 것을 가지고 복지국에서 여기에 필요한 보강사업도 할 수 있고 기능사업도 할 수 있고 나가는 것이고요. 연계해서. 그렇다면 이거 굉장히 잘 하셔야 돼요. 아시죠 되게 청렴하게 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제가 자랑을 조금 하겠습니다. 행정을 하면서 느끼고 지금 되어 있는 입장을 볼 때 시에서 복지법인에 등기가 되어 있는 것은 도망을 못 간다는 이유지 전혀 현황관리가 안 되고 있거든요. 과거에 법인이 신청할 때 대장하고 그 카드밖에 없고, 그래서 이것을 실사를 하는 데 한계는 조금 있습니다. 왜냐 하면 법인에서 재산을 안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측정된 재산이 아니고 실제 그것만 내놓기 때문에 행정하고 집합을 해 가지고 어떤 법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건물은 건물대로 이력, 또 땅은 땅대로 규모나 용도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파악이 되어서 건물을 관리하는 데는 기능보강 등등 관리하는 데 쓰게 되고 우선순위나 경중에서 올 것이고, 땅은 또 그 땅의 용도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사회적 필요성이 생겨졌을 때 어느 법인에는 뒤에 그린벨트가 있는데 라고 전제되었을 때 그러면 도시계획을 동원시키더라도 그 땅을 활용할 수 있는 측면으로 갈 수 있는 데까지 이걸 접근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총체적 법인의 인프라를 우리가 파악…
그러면 이게 굉장히 지금 말씀 들어보면 큰 사업인데요. 되게 아주 세밀하게 들어가야 되는 사업인데 복지개발원에서 이것 해낼 수 있습니까 인력적으로도 그렇고.
지금 시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을 해 가지고 우리가 발의를 했는데 이게 얼마나 호응을 법인에서 할지 모르는데 단계별로 가더라도 1차는 시도를 해 가지고 1차에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DB 구축을 해 놓고 필요한대로 각계각층에서…
부탁의 말씀은 어차피 개발원에서 이 사업을 신설로 이렇게 하시는데 이걸 단순히 현재 사회복지의 시설에서 협조문제를 우려하기 전에 강경하게 의지를 가지고 이거는 차고 나가셔야 되고 처음 시행하는 만큼 굉장히 청렴하게 하셔야 되고 이것으로 인해서 어떤 특혜적인 것들이 당장은 안 나오겠죠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자칫 잘못하면 특혜의 원인제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없도록 이런 것들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우려가 되는 것이 상반되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개발원 원장님 의지가 아주 이것을 제대로 하시겠다는 쪽으로 쓰고 있으신 것 같은데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큼은. 이것은 흐지부지하게 그냥 사업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게 제대로 되면 많은 문제들이 감소가 될 것입니다.
혹시 시설장이나 누가 위원님한테 이야기하면 진짜 잘 하는 것이다 이래 좀 이야기해 주이소.
이것 왜 만들었느냐고 얘기하면요
시청에 여태까지 이것도 안 해 놓고 하면서…
아무도 이야기 안 합니다.
어쨌든 이것은 굉장히 지켜보겠습니다. 잘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9쪽에 보면 사회복지 전문가 직무역량교육이 있는데 주요 추진일정이 쭉 나와 있어요. 11년, 3, 6, 9, 12월달 해서요. 순서를 이렇게 잡는 것은 3월달에는 이게 꼭 필요하고, 6월은 이게 꼭 필요하고, 9월은 이게 꼭 필요해서 이렇게 잡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연초가 되어서 의회에 보고를 하면서 우리가 구체화단계에서 일정이 그걸 해서 이래 해 놓았습니다만 전문가 직무역량교육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사하협회하고 기능적 문제로 인해 가지고 복지협의회하고 세 군데가 교육을 할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의논을 해 가지고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로 효용성을 감안한 전략을 세웠다.
그러면 이게 다른 데서도 비슷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굳이 개발원에서 할 때는 특화된 것이 있어야지 똑같은 걸 여기저기서 남발하면 그 분들이 굉장히 바쁘신 분들인데.
그래서 우리는 특화된 것을 하려고 같이 먼저 회의를 해 가지고 기본계획을, 우리는 제목이 사회복지전문가 직무역량교육인데 이 안에서 중복되는 것을 빼고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여기서 조금 1차 회의를 하면서 구체화되어 들어갈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것은 제가 볼 때 분명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3개 협회가 중복이 되면 시간낭비고 그 분들도 다 바쁘신 분들인데. 그리고 제가 여기서 보면 회계관리교육이 11월달에 들어 있어요. 굳이 11월달에 회계가 항상 문제가 복지법인의 문제는 회계입니다. 회계에 대한 정확성과 나중에 일 터지고 보면 회계관리 잘 몰라서 이 말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관리체계를 잘 몰라서. 그걸로 면피하는 과정도 많이 있는데요. 회계관리교육 같은 것을 좀더 다른 데서도 물론 많이 하겠지만 전문한다거나 아니면 이것을 좀 일찍 당겨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연초에 해서 미리 1년의 계획을 잘 해 나갈 수 있게, 11월달에 그때 닥달해 가지고 정산 내고 할 때 그때 하기보다는. 예를 들면 3월 초에 이것을 강화교육을 시키고 부족하면 나중에 뒤에 가서 또 다른 협의체하고 의논해서 할 수 있도록.
의논을 하고 그래 하겠습니다.
회계관리는 좀 여태 문제된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먼저 해 주시고 강화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정말 작년 한 해도 수고를 많이 하신 결과가 부산시의 출연기관 평가에서 1위를 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좀더 분발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한테.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용을 안에 전체적으로 쭉 봤는데 여기서 보니까 8페이지에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근본실태조사가 제일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또 개발원에서 이 업무가 창조도시본부하고 연계가 되어서 앞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토대가 될 것 같은데 조사하는 방법에서 현장조사라든지 설문조사를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지금 현재로써 저희들이 대상 에임을 결정을 했습니다. 항목 구체화가 저희들은 개인한테 생활을 하는 문제하고 심층면접을 하는 문제하고 여러 가지가 상당히 다양하게 나와야 되는 문제가 생활에서 불편이 오던 이런 문제들은 개입보다는 원인적 규명을 해 가지고 도시개발 쪽이나 어느 쪽이든 규명을 해 주어야 되고, 또 주거환경개선이 간단하게 일어나야 될 문제는 그건 그 지역에서 시의 정책으로 줘 가지고 가야 되고 이러니까 아직까지는 설문대상을 우리가 계속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계하고도 즉 어떤 사회적 배제기준을 놔 놓고 그 기준에서 항목을 가지고 사람 중심으로 하는 문제, 또 심층면접을 통해서 지역간에 할 문제 여러 가지 방법을 딱 떨어지게 구체화는 안 시켰는데 저는 그 방향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금 1월달이라서 계획 수립 단계에 있는 것 같은데 설문조사와 현장조사, 현재 창조도시본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구․군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한 것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지역균형발전사업이란 것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어떠한 사업들을 빈곤층을 위해서 지역균형을 위해서 내나 이 내용이 그 내용하고 상충될 것입니다.
이것하고 저것하고는 조금 틀립니다.
조금 내용은 다르지만 안에 지역균형이란 것이 빈곤층이라든지 사회시설이, 복지시설이 여기는 있고 여기는 없고 여러 가지 것들을 평가를 해서 하는데 그 안에 내용을 보면 다 구․군에서 신청한 것들만 위주로 올라와 있습니다. 구․군에서 부산시에서 평가한 기준이 아니라 구․군에서 서로 올라온 대로만 가지고 그것을 균형발전을 해서 용역을 했다 해 가지고 만들은 데이터가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단지 구․군에서의 요청사항만 가지고 평가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들 아까 시에 자료를 제공한다고 하셨는데 좀더 구․군별로 빈곤의 실태를 조사를 해서 그런 것이 정확하게 반영이 되면 창조도시본부에서도 앞으로 방향을 구․군별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것까지 연계하기 위해서는 설문조사하는 방법이라든지 앞전에 행감 때도 질의했는데 설문조사지에 대한 내용을 좀 간략하게 핵심만 집어서 할 수 있는 부분들, 지금 이 용역이 8,000만원이란 개발원에서 제일 큰 용역인데 좀더 안 그래도 원장님께서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좀더 이 부분에 있어서 조사에 있어서 좀더 데이터화되고 실질적으로 많은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더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해 주십사 해서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22페이지에 복지관 성과별 평가 매뉴얼 개발 및 시범평가라고 하는데 이게 최초로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예.
전국에서 최초로 하는 겁니까
예.
전국에 최초로 하는 만큼 부담감을 가질 것 같은데.
이게 그래서 아까 제가 얼핏 설명을 드렸는데 사실상은 향후 지향하는 평가가 방향이 성과 중심으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소위 목표관리라는 측면하고 놔 놓고 기술상으로 볼 때는 아주 좋은 것 같은데 소위 측정도가 굉장히 난해한 문제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지향하는 목표니까 이것을 가지고 반복적 청문을 통해서 피평가기관이든지 기술상 문제가 모두가 가능한 한 긍정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범위를 찾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성과 지표는 일단은 나왔습니다. 그래서 복지부도 우리가 해 놓은 계획안을 가지고 참고를 하려고 가져가고 했는데 우리가 먼저 가다보니까 조금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최소한 지표라 하면 지표가 대충 마련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지표를 가지고 항목별로 매뉴얼을 만들고 일단은 시범평가를 금년에 해 볼 겁니다. 2개 기관 정도.
지표평가개발위원회라고 구성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됩니까 왜 물어보느냐 하면 이런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좀더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서 하는 부분들인 것 같은데 평가지표개발위원회라고 구성을 한다고 여기에 되어 있는데, 되었습니까
아직은 안 되었습니다. 인원을 그걸 구성을 하게 되면 집중적으로 학계에서 많이 들어가고 행정, 시설 다 들어가서 하게 되는데 일단 만드는 과정에는 학계 쪽에서 많은 어드바이스를 받아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그것을 시행하기 전에 객관성 검증을 하는 데는 시설에서 이해당사자가 많이 들어와야 될 거고 이래 될 겁니다.
이거는 몇 분 정도 구성을 하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한 10명 이내로 할 것입니다. 각 시설대표하고 교수들 서너 분하고 해서.
시설대표가 여기 와 가지고 되겠습니까
시설에 주로 하게 되면 시설장이 안 오고 실제 부장이나 행정에 아주 밝은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공부가 많이 된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우리가 커미티를 반복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벌써 전국에 좀 이름 있는 교수들한테 여과를 한번씩 해 보고 했습니다. 우리도 객관성 유지를 하기 위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에서 구성이 되어야 될 시기 같은데 저한테 별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잘 알고 계시네요 객관성에 있어서 측정한 부분에 있어서 좀 난해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어차피 처음 시작을 하고 이러면.
그렇습니다. 목표관리가 가치 때문에 굉장히 힘든 문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기관들이나 이런 데서 성과관리를 전부 다 하고 있으면서 목표관리는 실적이 확정적으로 가능한 것을 대응목표로 내놓고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조심스러운 데입니다.
이 부분은 개발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다른 데 사용합니까 아니면 개발원에서만 사용합니까
개발원에서 일단 하게 될 겁니다. 아마 먼저 하게 되니까 평가를 하고 이래 되면 전국에 확산이 안 되겠나 이래 봅니다.
확산이 된다
복지부에서 당장 가져갈 겁니다.
복지부에서 그냥 줍니까
그 사람들이 달랑 프로그램을 통째로 가져가면 돈 내라 하겠는데 일정한 부분만 가져간다 말입니다. 참고로.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하는 것을 부산복지개발원이라고 반드시 전제를 해도, 자료를 사용할 때.
우스개 소리로 이런 것을 해서 국비 받아올 수 있는 계기도 안 됩니까 이런 것을 핑계로 해 가지고. 한번 그런 부분도, 덜렁 가져간다고 하니까. 최초로 해 가지고 그렇게 노력하셔 가지고 했는데 덜렁 가져가 가지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부분들도.
그리고 28페이지에 개발원에 고객만족도조사를 하는데 이것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시기가 10월에서 12월로 딱 되어 있습니까 매년 이 주기로 합니까
총체적 기준은, 종합적 기준은 그때가 되더라도 금년에는 제가 고객만족도를 조사를 하는데 설문을 계속 어떤 특정기관 없이 최종 마무리만 그때 하고 평상시에도 느낌을 한번 받아볼 생각인 게 우리가 제가 와서 우리 자체 것 하고 있으니까 그냥 별 생각 없이 설문을 하도록 그냥 놔 놓았는데 가장 취약한 문제가, 69점에 걸려 가지고 못 올라가고 있었던 가장 취약한 문제가 개발원이 사실상 시설에 취약합니다. 늘 평가를 하러 가니까. 이게 원래부터 반대를 되게 하고 이것 없었으면 좋은데 이래서 답이 오는 게 제일 정확하게 오는 게 그쪽에서 제일 정확하게 많이 왔어요. 그래서 이게 떨어졌는데 금년에는 다양하게 배분을 해 가지고 일으켜 볼 작정입니다.
다양하게 라고 하면
대상자를. 우리가 일반 시민들 중에서 가능하면 복지를 하는 사람이 하겠지만 그 외에도 정책에 참여를 하든지 이런 사람들한테 개발원의 중요도를 갖고 우리가 공개는 전부 다 안 되어 있습니까 홈페이지도 관리가 되어 있고 웹진도 있고 포럼지도 있고 전부 다 되어 있으니까 관련되는데 포괄적으로 늘려서 객관성을 유지를 할 작정입니다.
저는 이 시기가 정리만 10월에서 12월에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2010년도 것도 이제 막 나와져 있겠네요
예.
이제 막 나와 있겠네요. 이게 나와서 아까 말씀대로 부산시 평가 그것하고는 다른 부분 아닙니까
작년에는 만족도가, 작년에 것 가져갔죠.
(직원을 보며)
69%가
(“9.8%입니다.” 하는 이 있음)
9.8이었습니다. 금년에는 72.0도 나왔는데 그것을 가져갔으면 점수가 더 많이 나왔을 건데 작년에 것을 가지고 했죠.
재작년에 98점이고, 아니…
68.
68이고, 그럼 2010년에는
작년에는 72점 나왔습니다.
대상이 한정되어 있었단 말입니까
그 앞에가 떨어지게 된 것이 홍보도 떨어졌지만 주대상자가 우리가 600명을 가지고 했는데 주대상자가 답변이 시설에서 나왔어요. 복지시설에서. 그런데 우리는 그게 치명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온 것을 받았는데 그 분석이 좀 객관성이 떨어지는 분석이라. 그래서 금년에는 범위를 좀…
그런데 이 부분에 시설 말고 일반 고객님들이 이 부분들을 잘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개발원에 대해 가지고.
많이 알죠. 시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도 충분하게 할 수 있고. 학교 복지하는 사람들도 할 수 있고, 복지기관들도 많이 있고.
하여튼 이 부분은 원장님 말씀 거꾸로 들어보면 평가가 적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간다 라는 방법도 될 수가 있거든요. 원장님 거꾸로 이해를 해 보면 평가금액이 적게 나오니까 평가 잘 나오기 위해서 한쪽에 치중 안 하고 일부 일반시민들한테 평가를 한다 라고 하면 거꾸로 이야기를 하면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분산 시킨다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한 평가가 치우친 객관성 없는 평가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전문업체에 주신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재작년보다는 좀 나아졌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게 어차피 원장님에 대한 성과고 평가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이걸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개발원 전체 업무를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중복을 피해서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질의 내용 중에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빈곤실태조사에 관한 질의가 가장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조사를 벌이게 된 여러 가지 배경에 대해서는 이미 복지개발원 차원에서 사전논의도 충분히 했을 것으로 봐집니다. 내용 중에서 빈곤지표개발이 있고요. 빈곤지표개발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것은 당초에 이 계획서를 만들 때는 사회적 배제 관점에서 어느 정도 기준이 소외계층이라고 보는가 이런 것을 데이터를 통해서 하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계획이. 그래서 계획을 하고 있는 과정에 쭉 놔 놓고 보니까 아까 설명드렸듯이 창조도시본부에서, 부발연에서 하고 있는 문제들하고 집중화되면서 저희들은 방향을 찾아들어가는 것은 취약밀집지역이라고 이야기하는 예를 들어서 취약집단들이 인위적인 것도 있고 시가 보내서 간 것 철거민 이주단지든지 달동네가 생겼다든지 이런 문제가, 주거환경은 임대단지 같은 데는 좋지만 주거환경은 좋지만 나머지가 사회적 소외가 되는 문제 각자 특징이 전부 다 틀릴 것입니다. 그래서 철거민 이주지역에 예를 들어서 했다고 했을 때 사회적 인프라가 전혀 안 되어 가지고 경제적 생활고 놔두고 사회적 이익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기본권적 차원에서 어느 정도 되는가를 보고 당장 풀 수 있는 것은 당장 풀어야 되는 것이고 도시개발이나 지역개발을 통해서 해결해야 되는 것 같으면 해결하는 대로 문제를 던져서 정확하게 헤집어 가지고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고 사회적 문제는 인프라에 관한 문제는 정확하게 시 정책으로 던져줄 것입니다. 공지를 하고 이래 가지고 그 기존 안이 소위 간접적 압박으로 가서 정책이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그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문대상이 심층조사하는 문제하고 개인에 관한 문제하고 다양하게 나올 겁니다.
설문조사의 문제가 아니고요. 빈곤지표라고 하는 것은 지표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계량화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흔히 부산시에서 빈곤지표로서 잡고 있는 것이 소득, 고용, 건강, 교육, 주택, 접근성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러한 지표 외에 우리 부산형의 새로운 빈곤지표를 개발할 예정인지 그런 것에 대한…
그게 아까 이야기했던 구청에서 배제적 지표를 일단 우리가 관리해 볼 생각이 이 정도 기준이면 괜찮다 아니다 하는 문제를 구정백서, 구정통계 모든 기준데이터를 전부 수집 중에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종횡으로 통계연보나 이런 것을 수집을 해 가지고 그 데이터에서 일단 육안으로 계량화 가능한 부분에서 잣대를 잡아 가지고 현장에 맞는가 안 맞는가 일단 그 기준을 보고 그 기준을 놔놓고 대상자는 대상자대로 별도로 조사를 하고 이렇게 될 겁니다.
전반적으로 부산시가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이런 BDI 차원에서의 용역과 복지개발원 차원의 용역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결국 낙후되어 있는 마을을 어떻게 제대로 재생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초점이 있고 그동안에 이러한 여러 가지 빈곤지표나 이런 부분들이 구․군 단위로 관리되다 보니까 재생사업 자체는 마을단위거든요. 소위 말하면 동 단위랄까 그 단위인데 그 단위에 따른 새로운 지표나 거기 지표에 맞는 실증적 자료들을 확보해 나갈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서.
지금 동 단위 데이터까지는 모으고 있습니다. 그 지역별로 기준을 갖고 갈 것입니다. 획일적 기준을 가지고 안 되는 것은 우리가 BDI나 창조도시본부에 하려고 하는 것이 예를 들어서 동구 특정지역 같으면 촌락이 그냥 있지만 서구도 위에 달동네가 있지만, 꽃동네가 있지만 서구 같은 경우에는 무단히 법조인들 잘 살고 있던 지역이 쇠퇴되어 가지고 몰락을 했는데 그런 비교의 문제는 도시계획이나 다른 측면이고 우리는 이 안에서 발생되어 있는 것이 원인제공이 주원인이 뭔가 인과응보 관계에서 파악을 해 가지고 정책이 도시개발 쪽에서 가야 되는 도로문제인지 수도문제인지 전부 다를 파악해 가지고 문제를 던져줄 겁니다.
아주 광범위한데 이 정도 예산 가지고 과연 제대로 될지 조금은 의문스럽고요.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가 빈곤지표가 각 지역의 실태에 따른 지표들을 별도로 둔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렇게는 할 수 없는가요
그거는 그래는 안 됩니다. 아까 배제적 지표를 가지고 기준을 삼아놔 놓고 그 지역은 지역대로 감안된 그걸 할 겁니다. 현장조사를 해서.
지표는 놔두고
예, 어느 정도 선이 네트라는 걸 놔두고…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굉장히 의욕이 넘치는 그런 사업인 만큼…
이 규모가 행정지원을 안 받고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 됩니다. 조사단계도.
그러니까.
그래서 행정지원을 받는다고 지금 확답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복지과장한테.
그래서 이것 중간중간에 사업을 진행하면서 중간보고도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굉장히 관심을 많이 우리 위원님들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보니까 우리가 인력이 정원이 18명인데 현원이 15명이더라고요
예.
1명을 지금 충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급 연구원. 그죠
예.
그런데 당초에는 접수기간이 1월 13일에서 18일이었는데 21일로 3일 연기를 했더라고요
예.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모집인원이 극히 숫자가 적어서, 우리가 대접이 부실했고 또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가 싶어서 연장공모를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13일에서 18일이면 6일간이고 사흘 연기를 해 가지고 더 많이 오리라고 기대가 되어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어차피 공개모집이니까.
공개모집인데 제가 조회수를 보니까 첫 번째 공개모집 했을 때는 254건의 조회수를 기록을 했더라고요. 연장한 거는 한 서른 몇 건밖에 안 했어요. 그래 연장의 효과가 그리 크게 없었다. 기간을 만약에 1주일이나 열흘 정도 더 연장을 해서 우리 복지개발원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취지는 이해가 갑니다마는 사흘 정도 연장을 해서 복지개발원의 필요에 따른 인재들을 뽑겠다. 이거는 조금 제가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좀 안 가거든요.
저는 그래 봅니다.
그러면 오늘이 20일이지 않습니까 그럼 18일까지는 몇 명이 응모를 했습니까
두 사람이 왔습니다.
두 사람이 응모했다
예.
그럼 이거는 나중에 18일까지 응모하신 분하고 21일까지 연장해서 또 어떤 분들이 응모를 했는지에 대해 가지고 후속자료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진수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복지개발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시민에 대한 약속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과제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복지개발원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이어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순서입니다마는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전상수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올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과 가족에 대한 정책개발, 성평등 정책개발 등 연구활동에 매진해 오신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성평등사회 실현, 건강한 가정 구현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여 여성과 가족에 대한 활발한 정책연구를 통해 우리 부산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올 한 해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나. 부산여성가족개발원 TOP
(14시 08분)
전상수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개발원장 전상수입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여성가족개발원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개원 2년 6개월이 지난 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에서 여성가족정책개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발원의 구내식당 증축을 배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여성가족개발원이 더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11년도 여성가족개발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전상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성가족개발원 전상수 원장님, 관계 분들께 2011년도 업무보고 자료 준비에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시에 식당 증축 예산을 주어서 아주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계획대로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아래께 이틀 전에 부산광역시 건설본부에서부터 며칠까지 계획 세워 가지고 한다는 것을 보내왔는데 11월까지 완공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11월까지 완공하려면 잘못하다가 12월 되면 안 되니까 한 달만 당겨 가지고 10월까지 완성해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위원들이 함께 힘을 보태서 예산을 편성한 만큼 전상수 원장님 계획대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서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년 하례입니까, 신년인사 때 제가 가 보니까 시장님도 오시고 의장님도 오시고 손상용 위원장님도 오시고 또 부산의 여성계를 대표하는 분이 아주 많이 왔습디다. 그런데 행사 진행이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특히 요즘 어디 행사 가면 관행적으로 한 분씩 다 인사하고 인사하는 과정마다 누구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인사말에 의하면 무려 거기에 시간이 다 소모되는데 한꺼번에 단체로 5명씩 올라와서 짧은 멘트를 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가장 하이라이트였거든요. 아마 사회도 다른 어떤 모임도 그런 사회풍토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착안에서 그런 게 나왔습니까
박재본 위원님 대단히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늘 밖에 가보면 높은 사람을 소개하는데 20분, 30분 걸려 버리면 본 행사가 너무 지루하게 소개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 행사가 빨리 끝나고 빨리 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많이 가집디다. 그러한 것을 간파해 가지고 우리는 여기 실․부장 이하 직원들이 그래 하지 말자고 여성가족개발원 만은 좀 깔끔하게 합시다. 지난해부터 그걸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역, 니은 차례로 높은 분과 낮은 분의 관계없이 기역, 니은 차례로 사진을 다 넣고 하니까 모든 오시는 분들이 사진을 다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단축하고 서로 우리가 정말 신년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했는데 우리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그렇게 했습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러면 16페이지에 간략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16페이지 봐 주실랍니까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여기에 보면 연도별로 2003년도 발족이 되어서 2010년까지 교육 실수요자가 1,828명이고 실제는 113명, 창업자수는. 2010년에 보면 계속해서 사업하는 게 사십세 군데고 휴업이 한 군데, 폐업이 육십아홉 군데, 창업 비율로 보면 6.43%, 폐업률이 58% 그래서 최근 3년 간에 창업자 중심으로 77% 정도가 폐업을 하고 문을 닫은 사례가 있습니다. 전체의 교육생 1,828명 중에 교육생 113명이 참여하고 이렇게 창업이 저조하고 오래 가지 못하는, 폐업을 하는 이유가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창업지원센터에 할 때는 제가 가서 인사도 하고 늘 많이 보는데 많이 참여하는데 여성이 창업을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돈이 하나도 없는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도시 평균 가구수입의 70% 이하로 받는 사람들이 주로, 아주 못 사는 사람들이 옵니다. 오는데 그 사람들이 굉장히 하고 싶고 이런데 개업은 일단 우리가 굉장히 교육을 현장교육, 전문가교육, 성공한 사람 교육, 주로 멘토를 통한 교육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은 지금 우리 마이크로크레딧은 보면 철저하게 하는데 마이크로크레딧의 성공률은 2010년도, 2009년도에 10개 하고, 2010년도에 11개소를, 21개소를 총 마이크로크레딧을 어느 지역에 할 것인가, 또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가, 어떤 상품이 잘 팔릴 것인가를 전문가들하고 토의를 거치고 그 사람의 확고한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이크로크레딧은 21개 중에 제가 알기로 2개만 실패를 했습니다. 하나는 부산대학 앞에 있는 주류를 팔면 안 되는 곳에 주류 파는 한 사람, 또 한 사람은 만두가게인데 우리하고 같이 의논한 그것을 안 팔고 다른 거 하다가 자꾸 그 사람도 술로 인해서 2개가 실패를 했는데 거의 다 돈은 우리한테 갖다주고 양쪽에 500만원 남았는데 앞으로 5년 거치해 가지고 분할상환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비율이 지금 우리가 2년을 끌고 가고 있는데 굉장히 어렵습디다. 위치선정, 의지, 운영자금이 좀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운영자금도 할 수 있고…
알겠습니다. 그래서 부산지역에 여성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보통 일곱 군데 정도 있네요.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인력개발센터, 부산여성개발센터 등등. 이래서 본 위원이 조사를 해 보니까 대다수 창업자들이 소형음식점하고 또는 미용업 중심이고 이렇게 집중적으로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업체들이 영세업체들 간에 과잉경쟁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수요성 저하를 초래해서 이런 문제점도 없겠습니까
저도 업종을 다양화하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여성들이 배운다는 것이 집에서 아이 교육 시키고 자기 남편 밥해 주고 하는, 제일 쉬운 것이 음식업종입니다. 그래서 음식업종 아니면 겁을 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말해도 빵집 아니면 음식점이고 그런 관련이고, 그 다음에 의상 파는 거고, 미용실이고, 피부관리사고 전부 다 여성이 쉽게 우리 생활 주변에 여성들이 이용하는 곳을 여성 창업을 합디다. 그런데 사실은 음식점의 과다, 전국의 모든 실업자들이 음식점 쪽으로 자기 부인의 실력을 이용하다가 전부 다 실패를 하는데 우리도 정말 음식점을 앞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생각이 맞습니다.
그래서 창업프로그램, 업종의 다변화, 차별화 이것이 필요하지 않는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상수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감사합니다.
새해 밝았으니까 앞으로 많은 일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에 올해 수행과제에서 나와 있던데 여기에 예산이 다 수반되지 않습니까
예산이 수반되고 있습니다.
첫 업무보고인데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지 페이지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원장님! 예산이 범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위원님이 허락하신다면 예산 실무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아니 업무보고 때 예산부분이 기재가 되었으면 이해하는 데도 빠르고 업무에 대한 가치라고 해야 되나. 얼마나 그런 부분들을 볼 수 있는 기준도 되고 하는데 안에 보면 예산 내용은 수탁부분만 10억 정도가 사업비로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9억 7,000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 딱딱…
죄송합니다. 앞으로 달도록 하겠습니다. 참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없다 보니까 11페이지에 보시면 부산아동청소년 행복지표개발연구 해서 올해 2차사업으로 해서 조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동부분에 대해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서 행복 설문조사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설문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습니까
지난해에도 우리가 아동청소년관계 설문조사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애들이 학교 다 가고 없으니까요. 그 애들 실질적으로 포커스 그룹 해 가지고 인터뷰를 했는데 아이들이 학교 가고 없으니까 억지로 우리가 오라 해 가지고 일당도 주고 이렇게 했는데, 설문조사 397개 문항인데…
370
39개 문항인데 이건 진짜 어렵습디다. 저도 어려운데 정말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전문가의 이야기 좀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 하십시오.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물어보는 취지는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은 우리 의사라든지 불편한 점들을 강력하게 어필도 할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는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서는 자기의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객관적지표와 주관적지표로 해서 되어 있는데 과연 어떠한 설문방법으로 하는지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대답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연구부에 하정화입니다.
저희가 2010년에 부산아동청소년행복지표개발연구 1위라는 제목으로 아동청소년의 행복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체계를 구축하고자 1차년도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보통 행복의 수준은 행복이라면 보통 주관적인 부분과 객관적인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객관적지표 90개 정도를 기존에 있는 통계를 통해서 일단 도출을 해내었습니다. 그 90개의 기존통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조사를 통해서 자료를 통해서 객관적인 행복의 수준을 측정 가능한가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조사를 실시했고 39개라는 주관적지표를 통해서 실제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04명 대상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39개의 주관적인 전체 영역을 6개 영역으로 나누어서 세부 주관적지표를 개발하여서 그 개발한 지표를 가지고 실제로 아이들이 행복의 정도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 수준이란 것이 어떤 것입니까
예를 들어서 이 행복지표는 결국은 부산시의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목적이 매우 컸기 때문에 부산시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어떤 만족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런 문항들과 더불어서 평소에 자기 주변에 어떤 안전에 대한 만족도 등등 해서 6개 영역 자체가 권리증진, 그리고 건강증진, 안전 및 보호, 역량개발, 인프라 구축 등 해서 2009년에 저희가 아동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에 나와 있던 6개 영역을 활용해서 세부영역 39개를 주관적 지표로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분은 주관적으로 행복을 어느 정도로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서 주관적지표 39개를 개발했습니다. 이어서 2011년 올해에는 그 개발한 129개의 지표를 좀더 정교화해서 실질적인 행복지표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배경이란 영역 6개 영역 중에 배경영역이 있는데 첫 번째 보면 평소 내 삶은 행복하다고 느끼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행복을 측정할 수 있는지를 물어볼 수 있고 또 한 가지 예는 내가 살고 있는 집과 주변은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사거나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생활형편이 좋다고 느끼는가 이런 정도의 기본적인 배경영역이…
알겠습니다. 설문조사 인원은 몇 명 정도 보고 계십니까
2010년에는 저희가 샘플로 했기 때문에 704명 정도로 했었는데 2011년도 올해에는 전수조사라 해서 기본적으로 2,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거는 연령대가 다 다를 것 아닙니까
초․중․고로 나누어서 보통 초등학교 5학년을 기준으로 하고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정도로 2010년도에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아동이라 그러면
아동이라 하면 보통 0세부터 17세까지를 아동이라고 그러고 청소년이라 하면 9세부터 24세를 말합니다. 물론 중간에 중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아동과 청소년 할 때 초등학생 고학년과 고등학생까지를 포함한 연령층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도 좀더 신경을 가지고 아까 말씀이 시 정책에 반영도 되고 이렇게 하는데 정말 아동과 청소년이 이런 설문조사라든지 방법에 있어서 정말 객관성을 가질 수 있을지가, 어떻게 하면 객관성을 잘 가질 수 있을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이라고 하는 그 단어 자체에 기본적으로 상당히 주관적인 개념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선행연구에서 객관적인 지표와 주관적인 지표 두 가지를 다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선행연구를 토대로 해서 저희도 주관적지표를 연구자료로 실제로 포함을 시켰고 실제로 이걸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에 정교화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좀더 신경을 쓰셔서, 솔직히 제가 아동이라 하면 제가 제일 행복한 것은 이 시절에는 아마 PC방이라든지 어디 가서 노는 게 제일 행복하지.
미래에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행복한가를 측정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아동 측면에서 순수하게 접근을 해서 정말 그 아이가 그렇게 해서 동네에 뛰어놀기가 편하다 이런 것들이 그 연령대에 맞는 마음에 대해서 다가가 주어야 우리가 조사를 하더라도 기준을 삼아서…
그래서 저희가 객관적인 설문조사 외에도 주관적인 심층면접을 통해서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과거를 회상하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경을 쓰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형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상수 원장님을 비롯한 여성가족개발원 전 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올해는 좀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성가족개발원의 목적이 여성, 가족,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그런 환경, 도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성가족개발원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연구결과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진행도 그렇게 행복하지 않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은 살아가면서 행복하십니까
저는 다른 사람 생각하면 저 사람 무슨 재미로 살까 이러는데 저는 산에 가도 행복하고요. 여성가족개발원에서 금정산만 쳐다봐도 행복하고요. 낙동강 물이 얼은 것만 봐도 참 아름답구나. 또 퇴근할 때 노을이 확 되어 있으면 내가 이 속을 일을 마치고 차를 타고 갈 수 있다는 이 좋은 공기, 참 행복하구나. 저는 정말 다른 사람하고 보는 관점이 다르게 행복이 참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은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우리 대한민국이 자살률 세계 제1위의 나라입니다. 정말 어느 나라에 비해서 비교해도 행복지수가 가장 떨어지는 나라일 것입니다. 소득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 1위, 성평등지수가 104위에 불과한 나라고요. 40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하는 나라고 고용불안에 다들, 모두가 힘겨워 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시민들이, 국민들이 행복해 하지 않는 그런 나라로 변해 가고 있어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런 점에서 또 2010년, 2011년도에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연구하는 과제 자체도 보면 뭔가 행복한 가정, 뭔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향으로서의 과제들이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니고 좀 답답한 현실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실태조사 이런 것에 대한 과제들만 잔뜩 있으니까 참, 신년인데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것은 좀 죄송스럽습니다만, 여러 가지 해외선진도시들이 정말 그 도시에 사는 시민들 특히 약자인 여성 또 청소년, 아동들에 대해서 정말 많은 정책들이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내고 여건들을 만들어내 나가고 하는 그런 것들 보면서 참 부럽기도 하고 우리가 진작 이런 부분에서 좀 많은 고민과 어떤 정책의 수립 또 예산의 투입 이런 것들이 되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새해 바람을 해 봅니다. 그래서 물론 지난해에 우리가 예산심의를 통해서 올해 이러한 사업들이 구상이 되어졌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이런 부분들도 한번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구성원들 사이에 브레인스토밍을 한번 하시더라도 이런 부분에 과제들을 좀 올해가 안 되면 내년부터라도 좀 적용을 시켜주시고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에서, 사실 주요업무계획에 있는 과제들을 다 보니까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늘 메일로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오는 뉴스레터를 봅니다. 이게 사실 저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한 달 전에 클릭을 해도 안 들어가지더라고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할 때는 직전에는 클릭하면 들어가져요.
안 들어가지는 게 뭡니까 위원님.
예를 들어서 정책동향에 청소년 권익보호 관련 법령 위반행위 147건 적발 이러면 이 제목에 대해서 클릭을 하면 세부내용으로 들어가져야 되잖아요
예.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안 들어가더라고요. 여기 와서 확인해 보실래요
(전산담당자를 보며)
한 번 직접…
담당자입니다. 전산담당자입니다.
이게 되다가 안 되다가 하는데, 이게 뉴스레터 맞죠
(전산담당 직원 설명 중)
이런 현상이 저번에도 생겨서…
안 됩니까
행정사무감사 때는 그냥 넘어갔거든요, 제가. 그런데 제가 반가운 마음으로 이 뉴스레터를 받았는데 세부내용을 들여다 볼 수가 없으니까 이게 답답한 느낌이 들어가지고요.
(전산담당 직원 설명 중)
그래서 그거라서…
어떻게 그럴 수가!
씽크로 때문에, 그래서 그럴 수도 있는데, 하여튼 이것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그래서 복지개발원에서 온 뉴스레터를 보니까 또 잘 들어가져요. 그래서 이게 윈도우7.0상의 문제인지 혹시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보다가 이런 게 제대로 안 되면 반가운 마음이 많이 감소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아무쪼록 올해 한 해도 우리 부산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전상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전상수 원장님께서 그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여성가족개발원이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서 많은 열정과 애정을, 또 노력을 기울이셨던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더 많은 열정으로 많은 분들께 많은 행복을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업무보고를 준비하시기 위해 고생하신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부산시민에 대한 약속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과제별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부산의료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오후 3시 2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2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동헌 부산의료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올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평가에서 경영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신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원장님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올 한 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산의료원에 대한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 부산의료원 TOP
(15시 27분)
김동헌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부산의료원장 김동헌입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지난해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성적인 지원에 힘입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부산의료원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성과, 2011년 주요업무계획, 당면현안, 노인제2병원 업무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의료원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세용 진료처장입니다.
김건용 관리부장입니다.
배승희 간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동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평소 우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의료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거에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아울러 또 많은 분들이 우리 부산의료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부산시에서도 많은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에도 나와 있지만, 경영내실화 추진 부분입니다.
자체적으로 공공의료영역에도 노력을 하셔야 되지만 내부적으로 의료원의 경영혁신에 대한 노력이 많이 필요치 않느냐라는 주변 분들의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들이나 안 그러면 올해 정말 혁신이라는 단어에 맞게끔 경영혁신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구상하시고 계시는 게 있으시면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부산의료원의 미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해야 되는데 역시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가고 경영은 또 경영대로 우리가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가 생각하는 병원은 전문화된 병원이라야 앞으로 살아남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금방 보고드린 대로 우선 병원이 전문화될려면 센터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전문적인 센터를 육성해서 경쟁력 있는 병원이 되어야 환자가 지속적으로 찾아주고, 우선 제일 기본방향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익이 는다고 해서 반드시, 올해도 수익이 늘었지만 적자폭은 주는 게 훨씬 적습니다. 수익은 한 21억 정도 늘었는데 적자는 한 7억 얼마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워낙 어렵고 힘든 환자를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걸 경영 측면에서는 우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첨단화, 센터화, 그 다음에 장비의 첨단화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절약하고 아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또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예산추산제도 이런 걸을 통해서 예산을 쓸 때도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에너지 그린병원 해서 에너지 절약이라든지 수도세 아끼기 등등 이것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강 이런 것이 우리 병원의 전반적인 올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되겠습니다.
자체적인 올해 경영 혁신의 내부적인 경영 혁신의 노력이 보이시면 또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재원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함께 고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더 기구표에 보시면 타 시․도 의료원과 비교해서 의사, 간호사 등 인력 구성원은 어떻습니까 다른 시․도의 규모라든지 여기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까
저희는 의사는 현재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굉장히 저희들이 구성이 우수하고 좋은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대학병원하고 우리가 협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 분들이 무슨 물론 전문의 따면 다 비슷하다고 보지만 그 중에서도 바로 교수요원이 되어도 하등의 자질상 문제가 없는 그런 훌륭한 의료진들이 많이 확보가 되어 있고 현재로써는 의료진은 굉장히 어느 타 시․도보다 우수한 의료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단 지금 성형외과가 잘 안 구해집니다. 특성상 개원 대학에도 성형외과를 못 구해 가지고 쩔쩔매는 형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성형외과 한 과를 제외하고는 피부과도 저희들이 교수님을 모시고 의료진은 어느 타 시․도 의료원에 비해서 우수하고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원수도 충분
인원수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공공의료에 필요한 인력은 확보를 해야겠다. 우리 공공의료를 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두 번째, 인원수는 우리가 경영상태, 두 번째 생각해야 될 것이 경영적으로 좀 필요한 인력이면 확보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그렇게 아주 인기 있는 몇 개 과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경영적인 부분을 봤을 때 전체 가용인원이 적정한지 아니면 많은지.
현재 수준으로 봐서는 적정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래에 수요가 검진센터가 생긴다든지 이런 수요가 발생이 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경영에 있어서 병원은 하나의 노동집약산업이거든요. 인건비 부분이 엄청나게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 사람을 뽑는 것은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직원 한 사람 뽑는 것. 이 인건비 부분이 워낙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의사는 특히 고임금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요에 맞춰 가지고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 또 그 수요가 좀 늘어나는 부분들이 생기면 그때그때 저희들이 더 뽑으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로써는 적정인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구표 유인물에 나와 있지만 행정처장 부분이 공석으로 장기간 있는 부분들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이런 직제가 있는 부분들이 공석이 됨으로 해서 어떤 운영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적절한 분이 적임자가 계시면 저희들이 모시면 좋은데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요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시에다 요구를 아직 안 하고 있는 이유가 현재로써는 우리가 나름대로 인건비도 아끼고 이렇게 가고 있는데 제가 해 보니까 일을 해 보니까 행정처장님이 있으면 훨씬 수월한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것은 봐서 저희들이 도저히 우리 팀으로만 일을 하기가 힘들다 싶으면 요청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적임자도 없고 거기다가 또 현재 저희들이 인건비도 아끼고 꾸려나가고 있는데 해 보니까 역시 한 분 있으면 엄청 수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보통 보면 다른 직제에 비해서 차지하는 행정처장이란 무게감이 단순 인건비에 비교해서 해야 될 자리는 아닌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으실 것 같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공공의료 영역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시는데 같이 고민할 부분들은 같이 고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윤입니다.
의사를 성형외과 의사가 잘 안 구해진다 해서 제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기회 있으면 제가 추천을 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부산의료원이 날이 갈수록 발전이 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여기에 내용을 보면 30명이 들어가는 기숙사를 지을 계획으로 있던데 보통 거기에 원장님이 30명 기숙사를 지으려고 하면 대충 예산을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5억 정도, 5억 4,000만원, 정확하게.
5억 4,000 정도, 몇 층 정도 규모로
몇 층이 아니고 한방진료부와 종합검진센터를 지으면 그 건물 한 층을 기숙사로 쓰고 있습니다.
대개 기숙사는 보면 간호선생님들이 주로 하는 것이고.
밤에 늦게 마치고 가면 위험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잘 알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정원이 475명이다, 그죠 임원이 2명인데 임원은 행정처장하고 진료처장을 임원이라고 합니까
임원은 저하고 행정처장하고.
그러면 여기 인력현황에 의사직에 정원이 50명에 정규직이 48명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원장님은 포함이 안 됩니까
안 됩니다.
약사직에 보면 7명에 정규직이 2명이고 계약직이 5명이잖아요 계약직 5명이 전부 다 약사입니까 아니면 약사보조원입니까
약사입니다.
정확하게 약사입니까
이 분들은 정규직으로 하면 인건비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너무 정규직은 약사의 기준에 비해서 인건비가 너무 적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계약직으로.
약사님들이 그렇게 월급 차이가 나는 계약직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모양이죠
정규직보다는 더 드려야죠. 정규직종에 있는 분들보다는 약사 분들 조금 대우를 더 해드려야…
같은 약사인데 정규직보다 계약직을 더 많이 준다고요
같은 약사끼리가 아니고 일반직원을 뽑을 때 정규직으로 뽑지 않습니까 약사는 정규직으로 뽑으면 돈이 너무 적으니까 안 오거든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계약직으로 해 가지고 우리 정규직 직원보다는 임금을 조금 더 드리고 뽑는다 이런…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것이 사람을 뽑는데 있어 가지고 정규직, 계약직 해 가지고 돈 보고 싼 사람 뽑고 이러는 걸 질문하는 저도 그렇고 대답하시는 원장님도 그렇고 현실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2010년 주요업무 성과 5페이지에 보면 2009년도하고 2010년도 하고 환자 진료를 증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쭉 되어 있는데 입원환자도 그렇고 외래환자도 그렇고 병상 가동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90% 넘죠
안 됩니다. 85%에서 90% 사이쯤 왔다갔다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병동은 90%가 넘는데 행려병동하고 전염병동 이 부분이 항상 병상 가동률을 떨어뜨리는.
외래환자가 2010년도에 23만 1,072명인데 이게 어떻게 구분이 된 것입니까 외래환자가 연인원입니까 실인원입니까
이거는 연인원입니다. 한 사람이 예를 들어서 신환이 처음 왔을 때 1명, 두 번째 오면 2명.
실인원이네요
연인원입니다.
한 사람이 두 번 오면 어떻게 됩니까
두 사람으로 칩니다.
하루에 병원에 한 400명 정도 외래환자를 봅니까 400명에서 500명 정도
아니 800명에서 900명.
그 정도 숫자가 나옵니까
왜냐 하면 주5일 근무.
웬만한 잘 되는 병원에는 소아과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300명씩 이래 오는데 큰 병원에서 외래환자가 그렇게 오면, 그래서 저는 한 사람이 두 번 오면 2명으로 치고 이래 가지고…
연인원. 보통 실인원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외래환자가. 외래환자, 입원환자 다…
초진, 재진 이런 식으로 나누면.
어떤 사람은 5일 입원하고 어떤 사람은 3일 입원하고.
그거는 입원환자 경우고.
외래환자도 어떤 사람은 한 번 왔다가 안 오는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세 번 오고 하기 때문에 보통 이런 통계는 연인원으로 통계를 합니다.
그 다음 6페이지에 보면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 진료지원사업을 하시는데 여기에 보면 의료급여, 외국인노동자 진료지원 이런 식으로 6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1인당 대충 얼마정도 꼴로 치는지 계산을 해 봤더니 무연고환자 진료는 1인당 1만 4,760원 정도 이렇는데 외국인노동자 진료지원은 1명당 거의 200만원 가까이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의료소외계층 진료지원사업을 하는데도 외국인은 굉장히 우대를 해 가지고 진료를 하는갑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특별한 그런 이유가
외국인노동자들은 저희 병원에 오는 경우는 수술을 받는다든지 대부분 중한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에 의료급여 무연고환자 진료 이것은 우리가 가서 그냥 진찰만 해 주고 오는 경우도 있고 수술 받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숫자가 굉장히 많고, 외국인 노동자의 진료는 완전히 좀 중한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찾는다 이렇게 보시면. 그러니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서 무료진료 가서 그냥 진찰만 쓱 해 주고 오는 것이 아니고 되게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아무래도 수술해야 될 중한 병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경우에는 의료보험 혜택이 어떻게 됩니까 의료보험 혜택이라든가 무슨 보험협약이라든가 이런 것이 되어 있습니까
외국인 환자는 입원환자만 50% 의료보험 혜택을 줍니다.
그러면 외국에 관광 왔다가…
베트남 사람이 여기 와서 노동자로 있다가 우리 병원에…
그런 경우도 있고 관광 왔다가 급하게 맹장염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그런 경우는 자기네들 여행자보험이나 그런 것은 일반환자로 처리해야 되고 여기에서 말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극빈층을 이야기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여기까지만 하고 조금 있다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2010년도 한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도 되었는데 정말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도 조금 더 나은 부산의료원이 되기 위해서 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앞에서 인력현황 가지고 많은 말씀들이 있었는데 저는 간호사직이 부족한 분이 24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환자들이 느끼는 서비스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 정도까지 되는 부분입니까 아니면 이게 인원이 안 구해져서 하고 있는 부분입니까
이 부분은 작년까지는 2010년까지는 간호등급을 5등급으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4등급으로 상향시키기 위해서 등급을 좀 올린다는 말은 간호사를 조금 더 뽑고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상향시키기 위해서 올해 T/O를 좀 늘려놓았습니다. 간호사가 졸업하고 들어올 수 있는 시기가 2월, 3월 되어야 되거든요. 그 사이에 갭이 있어서 경력직 간호사는 뽑았고 올해 졸업하는 사람들 들어올 때까지 갭이 15명 나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난 번 10월달에 시험을 쳐 가지고 합격자를 50명을 확보해 놓았거든요.
10월달부터.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시험을 쳐 가지고 일단 50명을 확보해 놓고 그 분들 중에서 3월 되면 뽑아서 저희들이 쓰면서 간호등급을…
졸업하기 전에 다 취업이 안 됩니까
면허증이 나와야 됩니다. 간호사는.
면허증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행정적으로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의료는 서비스직이라고 봤을 때 10월달부터 3월달 근 5개월 가량이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우리가 2011년 2월말까지는 그냥 5등급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간호등급을. 그러면 여태까지 해 오던 것 하고는 본전인데 우리가 T/O를 상향조정해 가지고.
올해부터 늘었다는 말씀입니까
원래는 아닌데 올해 늘렸습니다.
늘어났다 이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1월 1일자 T/O를 늘려놓아서 뽑으면 됩니다.
작년에는 100명에서 정원이었는데 올해 110명으로 늘어났다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 부분이네요
그렇습니다.
어쨌든 서비스 질이 향상되는 데는 좋아진다 라고 보면…
좋은 의미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마이너스가, 노인 전문병원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맞습니까 26페이지에.
노인병원은 T/O는 여유있게 해 두고 등급 운영하는 것은 탄력성 있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
등급보다는 우리가, 저도 얼마 전에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응급실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굉장히 바쁘시더라고요. 등급보다는 환자들이 서비스업이라고 봤을 때 환자들이 갔을 때 좀더 편리해지고 조금 더 이분들 가서 자기한테 관심을 더 가져달라는 의미에서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 것들이 충분히 우리가 말하는 대로 등급보다는 환자들에게 맞추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다른 부분들도 경영하고 수지하고 수입하고 관계가 되지만 이런 부분들은 어차피 우리가 부산시 출연을 했고 하는 기관 같으면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좀더 적정한 등급에 의한 것보다는 정말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 원장님께서 면밀히 검토 해 주셔서 노인 전문병원도 많이 해서 그런갑다고 하지만 당초 했을 때도 근거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배치를 안 했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원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니까 처음 하는 사업인지 잘 모르겠는데 화상으로 해서 진료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전에부터 해 오던 사업입니까
그렇습니다. 쭉 해 오던 사업입니다. 부산시 U-City와 관계도 있고 의사가 없는 요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요양원들하고 저희하고 업무협약체결을 해 가지고 우리가, 그쪽에 간호사는 있거든요. 여기서 처방을 해 주면 거기에서 처방을 받아서 진료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에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쪽하고…
관내에 9개 복지시설과 되어 있는데 관내 9개소면 부산시 전역을 말하는 것입니까
예,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부산노인센터 예를 들면 거기하고 시에서 지정해 주는 8개 요양원을 총 9개.
시에서 지정해 주는 곳만 되어,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야 되니까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무조건 할 수가 없는 것이 시설과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굉장히 우리 복지증진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여쭈어 보려고 여쭈어 보는 건데 그러면 어쨌든 이거는 복지건강국 소관입니까 U-City 어느 부서에서.
보건위생과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런 것들이 필요한 시설들이 몇 개소 되는지는 파악을 못하고 계시겠네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U-City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시에서 취약지구 요양원이라고 판단이 되는 곳에 지정을 해 주면.
도움이 있습니까 실제 환자를 보지 않고 화상으로만 봐 가지고.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왜냐 하면 간호사는 처방권이 없지 않습니까 환자는 돌볼 수 있지만 처방은 의사만 할 수 있는데 의사가 직접 가서 하려면 시간상이나 여러 가지 힘드는데 그냥 이렇게 간단간단한 당뇨를 앓고 있으면 당뇨약을 응급처방으로 얼마, 얼마 써라 그러면 그것 받아 가지고 그쪽에서 약을 쓰면 되거든요.
화요일마다 진료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작년 한 해는 몇 건 정도 진료를 보셨습니까
작년에 611명 진료했습니다.
9개소에 611명
예.
상당히 많은 숫자가 되고 있는데 시설만 확충된다고 그러면 진료하는 데 의사선생님들이 불편함이 없습니까 시간적으로나.
거의 우리 선생님들이 봉사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격진료 위원장을 정해 놓고 좀 체계적으로 과도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보건복지국에 이 부분을 이야기를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굉장히 좋은 사업 같습니다. 이 부분에 좀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에 보니까 이번부터 성과급제도를 개선한다고 되어 있는데 대충 2월달부터 시행을 하는 것입니까
현재도 저희들이 성과급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급제도를 기본적인 통상 임금에다가 실적을 평가해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 2월달부터는 어떻게 바뀌어지는 것입니까
여러 가지 작년 대비 수입이 얼마나 올랐느냐 하는 부분, 그 다음에 전체 성적에서 얼마가 되느냐 등급을 5등급으로 나누고. 그 다음에 직전 3개월 대비 수입이 얼마나 증가되느냐 등등 이런 걸, 그 다음에 봉사활동도 하고 이래 가지고 평가해서 성과급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까 의료원에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부분들이 되면 급여가 좀 낮다라고 말씀하셨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충족이 많이 되어질 것 같습니까 이것도 그냥 부족하지만 일부 조금 주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른 개인병원이나 사립병원에 비해서는 좀 급여가 80%밖에 안 되니까 좀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방안을 해서 열심히 일한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보상이 되어야 되겠다.
저는 물어보는 것도 미미한 수준 가지고는 좀더 어차피 이런 것들이 경영하고 그런 것들이 다 맞물려지기 때문에.
맞습니다.
잘 하시는 분들한테는 당연히…
어차피 저도 물어보면 병원에 가려면 전문의가 계시면 물어서 물어서 가는데 그냥 가서 진료를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많은 것을 나는 인센티브가 많아지는지 싶어서 물어보고, 그런 부분에서 그렇게 해야 여기 계신 분 외에도, 사기가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느냐 라는 사기적인 측면에서 원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좀더 여기 계신 직원 분들 외에도 직원 분들한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해야 결국 돌아오는 것이 환자들에게 돌아와지니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형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동헌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원 식구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우리 찾아오는 환자들한테 더 따뜻한 진료서비스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안사항을 보니까 보건복지부 공공의료정보화시범사업 추진이 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이게 보건복지부하고는 사전에 내시를 받았다든지 이야기가 좀 되어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지정을 받았습니다. 뭐냐 하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인 공공의료를 네트워킹화 해 가지고 의료의 리소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부산대학병원에 80억이라는 돈을 지원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대학병원 자체예산이 또 60억 들어가고 140억을 들여 가지고 공공의료정보화사업 해 가지고 어떤 표준을, 표준정보전산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들어 놓았는데, 저희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10억을 우선 지원을 하면서 10억은 대응투자를 시에서 받을 것을 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 저희 의료원 자체가 한 5억 부담을 하고 이렇게 해가 25억을 가지고 다른 데서 140억 들은 이걸 가져와서 우리 의료원에 적용시키는 이런 사업을 하는데 이게 각 지역별로 의료원별로 경쟁이 서로 가져가기 위해서 엄청난 물밑경쟁이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우리 부산의료원에서 가져와서 하게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그 내용이 잘 될려면 부산대학교 병원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만 잘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얘기가 잘 되어 있고 한데 문제는 이게 오는 과정이 연말에 이렇게 걸쳐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예산에 반영도 안 되어 있고, 아직. 그래서 10억은 복지부에서 대어주는 것은 확실한데 대응투자가 아마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저희들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게 요즘은 전산이 그냥 병원 건물 이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럼 지금 부산대학교는 이런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 전부 다 구축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해 가지고 시작을 곧 구축된 새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시작을 할려고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시범운영기간은 끝났습니까 아니면…
시범운영기간은 끝났습니다. 거의 끝나고 아마 26일부터 오픈할 걸로 부산대학교병원은…
어차피 추경까지는 우리가 좀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부산대학교에서 기이 구축한 이런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이게 어떻게 잘 원활히 돌아가는지 그 다음에 이것이 우리 부산의료원에 적용을 했을 때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충분하고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한 가지 좀 아쉬운 게, 물론 OCS나 팍스(PACS)시스템은 기존으로 많은 병원들이 하던 부분들인데 EMR 같은 경우에 있지 않습니까 EMR 같은 경우에 이게 진료기록의 원본을 나중에 별도의 수정이나 이것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장치들은 좀 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면 과거에는 전부 다 수기로 해 가지고…
차트를 보관을 하고.
차트에 전부 다 보관을 하면 나중에 혹시 누가 의료과실이나 이런 게 발생했을 때 그 차트를 기준으로 해서 병원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 그래 진단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EMR 형태로 되었을 때 이게 전산이니까 나중에 추후에 어떤 조작을 통해 가지고 진료차트가 변경이 될 위험성들도 있단 말이죠. 이러한 환자들에게 불이익이 없게 하기 위한 그런 장치나 이런 것들은 좀 되어져 있습니까
그거는 수기보다도 전자차트가 EMR이 훨씬 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용지마다 타임이 탁탁 찍히거든요. 오더를 내고 하면 몇월 몇시 몇분에 냈다, 전산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디스크립션을 이렇게 기록을 해도 몇월 몇시 몇분에 했다 이렇게 다시, 어떤 경우에는 잘못 이해하고 우리 의사가 기록을 잘못했을 경우도 있거든요. 뒤에 돌이켜 보면. 잘못 했을 경우에는 그걸 고쳐야 안 됩니까 고쳐가 기록을 해 놓으면 몇월 몇시에 고쳤다는 게 표시가 딱 됩니다. 그 정도로 이게 전산은 조작이나 고치는 것이 제가 해 본 바로는, 고치면 고쳤다는 표시가 100% 드러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 전산입니다. 그 점이 사실은 또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디다. 왜냐 하면 차트라는 게 사람이 하는 거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거든요. 또 하다가 뒤에 가서 보고 ‘아, 이거 아차 했구나!’ 이래 가지고 추가를 한다든지 넣는다든지 하면 꼭 거기에 몇월 몇시에 언제 더 넣었다 이게 표시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거는 차트 조작 이런 거는 전산이 되어 버리면 절대로 불가능하거든요.
이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소위 말하자면 인력 부분이라든지 어떤 비용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절감되는 예상액이나 이런 거는 어느 정도 될까요
있습니다.
인력면이나 예산에 있어 가지고.
이걸 액수로 뽑기는 대단히 어렵고 제가 부산대학교병원을 예로 들면 옛날에 환자가 한 1,500명 정도 외래환자가 오면 북새통이 났습니다. 그냥 막 환자 때문에 북새통이 났는데 요새는 5,000명이 요새 외래를 오는데 복짝복짝 하기는 해도 전산으로 착착착착 돌아가니까, 이게 5,000명이 전산이 안 깔려있고 전산이 잘 안 되어 있으면 외래환자 한 2,000~3,000 넘어가면 도저히 이게 사람의 힘으로 수가 계산하고 검사하고 이런 게 불가능할 건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이렇게 무리 없이 플로어가 진찰하고 착착착 진행되는 거는 전산의 위력이라고 보거든요.
그렇겠죠. 접수하면 바로 진료사의 과거 차트까지 다 뜨고 또 차트도 컴퓨터에 다 뜨고 하니까…
예, 시간상, 그래서 그걸 액수를 가지고 어떻게 하기는 어려운데, 엄청난 혁명에 가까운 이런 거기 때문에 하기는 해야 됩니다.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목적 자체가 부산대학교하고 협력진료체계 구축, 서로 예를 들면 여기서, 주로 우리가 협력을 하는 분야가 어떤 분야입니까 부산대학교병원하고.
예, 수술할 때 의료진이 필요하면 와서 해 주기도 하고 그 다음에 외래진료 우리가 좀 필요한 부분 와서 교수님들이 와서 봐 주시고 그 다음에 회진도 하시고 그 다음에 특수진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도 우리 선생님들이 가서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데 특히 전산 이런 거는 부산대학교병원이 60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개발한 부분은 그 부분은 사실 우리한테 공짜로 줄 수가…
우리가 지금 진단방사선과 스텝이 몇 분이나 되시죠
지금 2명이 있습니다. T/O는 3명인데.
충분합니까 두 분 계시면
1명 더 뽑을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판단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팍스시스템을 서로 공유한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우리가 CT를 찍어가지고 그것을 판독을 해서 그것 진단하는 것까지의 그것까지도, 그거는 협의가 안 됩니까 예를 들면 암이라고 했을 때 암에 대한 어떤 CT나 MRI 촬영결과를 보고 부산대하고 같이…
그것도 가능합니다.
서로 의견교환하고 그 정도까지 가야…
그것 예를 들어서 우리 전산이 부산대학병원에서 마음대로 떼어 볼 수, 저는 제 ID로 하면 부산대학교병원 걸 볼 수는 있는데 그래 되면 개인정보유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개인정보 보호에 의해서 완벽한 방호벽을 만들어 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부산대학병원에서 60억을 더 들여서 개발한 그런 부분들은 의료원에서 사실은 돈을 줘야 되거든요. 부산대학병원에. 복지부에서 한 부분은 우리가 복지부 거기 때문에 가져오면 되는데. 그런 걸 협진하면서 부산대학병원에서는 공짜로 우리한테, 작은집이라고 해 주겠다 이런 취지기 때문에 굉장히 저희들로서는 협진을 하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 제한적이지만 제가 볼 때 이러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소위 말하자면 어떤 특정의 환자에 대해 가지고 우리 의료원의 진료스텝들의 수가 부족하든지 또 그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보기가 좀 어려운 스페셜리스트가 없을 경우에 사실은 부산대병원에서 그 팍스시스템을 통해서 진단된 걸 보고 그 환자를 같이 돌봐줄 수 있는, 궁극적으로 그렇게까지 가야 이 시스템이 훨씬 효율적으로 안 돌겠냐 이런 판단에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보호나 이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그것까지는 한번 고민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생각하는 거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이 우리 경상수지 적자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셨는데, 우리가 이번에 한방진료부를 개설하지 않습니까
예.
그럼 여기에는 스텝을 포함한 직원 수를 몇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원장님!
예.
이 한방진료부 개설 관련해 가지고 세부적인…
계획서
계획서를 저한테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우리가 의료원 자체도 그렇고 노인전문병원도 그렇고 현재 적자인데 결국 한방진료부도 우리가 공공의료를 표방하는 이상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다 이거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보는데, 혹시 예상적자액이나 이런 것들은 아직 추정은 안 해 보셨죠
예, 아직은 안 해 봤고, 이 부분을 저희들이 고민을 지금도 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한의사회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한의사회에서 아예 우리 공공의료를 좀 도와주는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좀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지 하는 부분 하나하고, 아니면…
그거는 뭐 지금 협의가 좀 진행되고 있습니까
뭐 그냥 구두상으로 하는데, 아니면 한의사협회에서 이걸 맡아가지고 세를 조금 주고 해 준다든지, 그러면 완전히 공공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렇죠.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을 현재 구체적으로는 못 만들었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볼 때에도 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요. 한의사회 같은 경우에도 어차피 양․한협진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시도를 하고 싶어도 시설이 부족하다든지 여러 가지 또 우리가 의료장비가 부족하다든지 이래 가지고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 같이 할 수 있으면 굉장히 좀 아이디얼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는 노인환자가 많기 때문에 침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가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몇 건쯤 될까요 자료 가지고 있는…
예, 총 4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습니까
의료사고라는 것이 사실은 참, 의료의 본래적인 행위 자체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그런 행위인데 그로 인해서 얘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고, 물론 과실일 수도 있고 또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참 이게 의료과실 부분은 우리가 증명하기도 어렵고 힘들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의료원 쪽에서 드린 얘기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몇 년 동안 의료원에서 거의 치료비도 안 받고 입원시켜 놓았다가 최근에 치료비를 내줘야 되겠다 그러면서 의료분쟁으로 지금 소송이 붙어있는 건이 있는 갑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것 한번 살펴보시고, 그거는 제가 볼 때도 이거는 몇 년 동안 환자를 거의 병원에서 별다른 치료 요구 없이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병원 자체 내에서 과실을 인정을 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걸 가지고 또 다시 이렇게 소송을 뒤늦게 한다는 것은 우리 의료원이 표방하는 그런 여러 가지 미션하고 충돌되는 부분이 아닌가 그래 생각이 듭니다. 한번 판단하셔서 그 내용도 저한테 별 건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리 많이 들으셨습니까
예,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위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좀 시간을 잘못 알고 늦게 왔어요.
6페이지에 보면 공공, 지난 2010년도 사업에 공공의료보건사업 추진에 보면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진료사업 중에 이렇게 나와 있죠
예.
그런데 거기 보면 지하철 건강체험센터 운영 해서 22회 해 갖고 2,140명 해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페이지 13페이지에 가면 똑같은 사업이 2011년도에도 추진이 되거든요
예.
그런데 반으로 횟수는, 횟수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반으로, 사람 명수도 그렇고 다 줄었어요 그 이유, 원인이 뭡니까 잘 안 돼서 줄였습니까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아주 1차 예방진료 해 가지고 혈압도 재어드리고 노인 분들 오시면 간단한 당뇨테스트도 해 드리고 이런 것 하는 건데, 이걸 하다보니까 오히려 우리 이사회에서 나온 얘기가, 의견이 오히려 요새 외국인 근로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굉장히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이쪽에 가는 횟수를 조금 줄이고 그쪽으로 좀더 치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걸 조금 줄이고 저쪽을 늘린…
그러면 뒤에 외국인 근로자 및 의료소외계층 의료진료 지원사업에 그 부분이 조금 더 확충되어서 나가는…
이거는 올해 신설을 했습니다.
그러면 뒤에 보니까요, 15쪽에는 그 내용이 자세히는 안 나왔습니다. 몇 회에 얼마, 대충 평균 몇명 비용산출근거가 안 나왔는데 그러면 이거는 좀더 확충이 되어서 나갈 예정입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검진을 월 1회하고 사람은 1,200명 정도, 1회에 한 100명 정도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요. 산복도로 의료지원사업은…
지금 여기 보니까 산복도로 의료지원사업 나와 있는데요, 이게 없던 사업이잖아요
그렇습니다. 새로 하는…
그런데 산복도로가 요즘 유행인 것 같아요. 산복도로르네상스 해 갖고 완전히 뭐든지 다 지금 산복도로가 붙어있는데요. 제가 보니까 어차피 산복도로 의료지원사업은 현장 무료지원사업하고 특별히 차별화가 되어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진료 이 부분에 있어서.
예.
그런데 굳이 여기는 또 따로 분류를 했어요. 그럼 현장 무료진료사업에 어차피 다 찾아가는 건데 산복도로는 내용도 보니까 특별히 차별화된 게 없는데 왜 분류를 시켜 놓았습니까
예산상 분리가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여기 보건소하고, 보건소에서 저희들하고 연계해서 어떤 취약지구를 보건소에서 잘 아니까 지정을 해 주면…
예전에는 안 가셨어요 산복도로 쪽에
올해 첫 새로운 사업으로…
그럼 예전에는 산복도로에, 이름은, 그러니까 명칭은 산복도로 의료지원사업이 처음인데 예전에는 산복도로 쪽에는 찾아가는 의료를 안 하셨습니까 안 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산복도로 근처로 가기는 갔는데…
예, 더 구체적으로 안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그래서 이번에 더 구체적으로 이것을 찾아 들어가서
그러면 더 구체적으로 찾아 들어가서 이 부분을 더 케어하기 위해서 가시는 거네요, 그 사업이요
그렇습니다. 보건소하고 연계해서.
예, 저는 그걸 왜 물어봤냐 하면, 앞에 아까 지하철 건강센터 운영이 잘 됐다, 잘 안 됐다 그 개념이 아니라 이 무료진료사업이 횟수도 줄고 비용도 줄고 했기 때문에 혹시나 그 뒤에 있는 의료소외계층 진료사업이 또 똑같은 폭으로 줄까봐서 뒤에 명시를 안 해 놓으셔서 그게 우려가 돼서 여쭤봤는데 그런 뜻은 아니라고 지금 대답을 해 주시니까요.
예, 그거는 조금 줄이고 오히려 더…
늘리고, 예, 확충해 갈…
예, 새로 사업을 만들고 이렇게.
예, 그러면 그 옆에 것, 임상노화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이거는 보니까 국립노화연구원 유치 때문에 사실은 복지건강국에서 이거 유치할려고 되게 노력을 많이 하고 계세요, 지금.
예, 그렇습니다.
굉장히 다각도로 하고 계시는데, 지금 현재 임상노화연구소에서 여기 보면 노화에 관련된 모든 연구 또 어떤 학술적인 게 다 나와질 수 있는 연구소가 아닙니까, 임상노화연구소가
그렇습니다.
별개로 여기만 따로 차별화 돼서 하는 건 아니고 모든 것이 다 나와질 수 있다고 저는 그냥 생각을 하는데, 통상.
그렇습니다. 지금 부산에 노화연구포럼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 부산대학교에 있죠
아닙니다. 시장님하고 부산대학교 총장님하고 대표가 되고.
예,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 그것 연계해서 바로 물어볼려고 했어요. 그 점을.
분과위원회가 쭉 형성이 되고.
어떤 연계가 있는지 제가 왜냐 하면…
제가 거기에 복지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하고 예산심의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를 사실은 했습니다. 왜냐 하면 이게, 그때도 제가 이 이야기했어요. 국립의료원 쪽에서 이것을 하고 있는데 이걸 굳이 이렇게 나누어서 하지 말고 한 곳으로 몰아줘 갖고 한 곳에서 폭넓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걸 나누어야 된다고 하더라요, 성격이 틀려서. 그래서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무슨 성격이, 다 연구하는 건데 그렇게 차이가 나는…
저희들은 노화연구 중에서도 질환, 그러니까 병원이기 때문에, 100세 이상 사시는 분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어떤 식사를 하니까 100세 이상 살더라든지, 예를 들면. 안 그러면 노화에 들어가니까 어떤 이유로 마지막에 힘들게 되더라. 치매면 치매, 뼈가,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져서 더 이상 견디기 어렵다 등등 이런 연구를 저희는 질병 중심으로 하는 게 있고요. 아니면 쮜를 가지고 실험을 한다든지.
쮜요
예, 쥐나 멍키 이런 걸 가지고.
아, 발음을 쮜라 그러셔 갖고.
(장내 웃음)
예, 미안합니다. 촌사람이 돼서. 쥐. 그러니까 쥐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장수시킬 수 있는지 이런 실험을 한다든지 아니면 멍키를 가지고 최적의 조건을 줬을 때 식사량이라든지 운동량을, 스트레스 양을 최적의 조건을 줬을 때 평균수명에서 얼마를 더 사느냐 이렇게 학문적으로 어프로치하는, 연구하는 이런 부분이 있고.
포럼에서는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지금 어디서 한다는 거예요 연구소에서 한다는 것 아녜요
그렇습니다.
그럼 포럼은요
포럼은 그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포럼은 그대로 우리가 세미나도 하고 같이 모여서 연구도 하고.
그러니까 저는 그게 그 자체도 연구소에서 다 통괄할 수 있는데 굳이 왜 이걸 이렇게 나누어 갖고, 사업비를 나누어 갖고 쓰는지
포럼은…
연구소 안에서 포럼형식으로 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오히려 연구소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를 가지고.
이게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이 노화연구라는 부분이 장수하고 관련도 되고, 이 부분이 너무 너무 방대, 결국 인간의 생명과 마지막 종착역이 가는 부분이 어떤 형태냐 하는 연구가 얼마나 기대수명을 늘릴 수…
이제부터 그럼 이게 시작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이거는 계속 활성화되고 더 커져야 될 사업 중에 하나겠네요
그렇습니다. 저희들 육성사업, 왜냐 하면 저희들이 의료원이 80%가 노인환자들이 차지하고 아주 노화특성병원이기 때문에 여기서 임상 쪽으로 연구를 저희들이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설명을 더 원장님께서 잘해 주시니까 이해가 조금 빨리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15쪽에 보면, 지난번에도 제가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인데, 노숙자 의료지원에 대해서요. 노숙자 의료지원이 지금 현재 찾아가는 의료지원은 아니고 우리 부산의료원에 찾아와서 하는 의료지원이지 않습니까 그죠
찾아가서도 하고.
찾아가서는, 언제 가셨습니까 지난 그날 그때 이후로 언제 찾아가셨습니까
우리가 이거는 정기적 계획에 의해서 간 거는 아닌데, 지난번에도 신종플루가 너무 막 번지고 있으니까 노숙자 분들은 관리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가서…
예방을 했습니까
검사도 해 주고 진료도 한번 1차적으로…
1차적으로요 그러니까…
1차적으로 진료를 쭉…
그러니까 정기적으로 간 건 아니고 신종플루…
예.
그때 그 신종플루 때문에 간 거는 작년도에, 작년이 아니고 재작, 그 앞년도에 가신 것 아닙니까 작년에도 가셨습니까
작년에 갔습니다.
작년 겨울
10년도에.
10년도 겨울에도
예.
아!
현재 보면 노숙자들이 많이 계시는 곳에 보면 진료소라고 간단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운영이 잘 안 되는 것 알고 계시죠
예, 그거는 제…
소관이 아니니까. 예, 그렇지 않아도 복지건강국에서 얘기를 하시는데.
그래서 워낙에 무료진료라고 하는 자체가 있기는 있지만 형태만 있는 거지 내용적으로 지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 부분이요.
그래서 이 노숙자 의료지원이 전에도, 업무가 많으시고 하실, 찾아가는 일들이 많지만 노숙자 의료지원도 좀 찾아가는 의료로, 조금 이걸 정기적인 파트로 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기별로 갈 수 있게 계획을 한번 잡아주십시오. 이 부분.
예, 잘 알겠습니다.
잘 찾아가지 않지 않습니까 원래 병원으로는.
사실은 이분들이 진료를 하러 가도 안 있습니까 죽자 살자 와서 진료 받고 하겠다는 의사가…
그러지는 않을지라도 초기예방 차원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분들을 엄청, 이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심혈을 기울이자 이런 뜻이 아니고요.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초기 예방 차원으로 분기마다 가 갖고 독감이 유행하면 독감대로, 신종플루야 말할 것도 없지만요, 기타 등등 초기 검진 차원으로 한 번씩 좀 부담이 되시더라도 계획을 짜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거는 좀 부탁드릴게요. 한 번 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할 때 그것 같이 봉사하는 차원으로 같이 나갈 수 있다고.
그 다음에 뒤에 보니까요, 아주 바람직한 내용이, 다 바람직하지만 상당히 여성으로서 제가 바람직하다고 본 게, 20페이지에 보면 신바람 나는 직장 조성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해 갖고요. 출산, 양육과 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 해서 밑에 보면 탁아시설 설치 및 미취학 영유아 지원방법 개선 이렇게 써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가면 탁아시설 설치 해 갖고 8억 4,500만원 지금 되어 있죠
예.
이것 확보된 돈입니까
예,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게 확보되었습니까
예.
그러면 이 8억 4,500만원으로 현재 지금 탁아시설을 설치를 할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지금 시설 이런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지금 언제까지 그러면 이 탁아 설치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까
올해 말까지입니다.
아, 1년
예.
1년 동안, 이것 설치기간이 이렇게 깁니까
아니, 건물을 지어야 되고.
아, 여러 가지로
우리 의료원이 산비탈에 있기 때문에 입지선정이라든지…
빨리 그런 것은 해서 직장에 나오시는 여성분들이, 굉장히 잘 하시는 사업인데요. 미취학 영유아 보육료 지원 방법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습니까 이건 누가 지원해 줍니까 보육료 지원.
저희들하고 지정위탁 계약이 되어 있는 보육소에, 병원에서 50%, 본인 50% 해 가지고.
병원 50%, 본인 50% 해 갖고, 그럼 이게 따로 시에서 지원 받고 이런 부분은 아니네요 자체적으로 이 방법을. 지금 의료원이 상당히 여러 가지로 경영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걸 50%씩 분담을 하면서 하는데 대체적으로 추정하는 아이들 수가 몇 명으로 보고 있습니까
32명.
그렇게까지 많은 수는 아니네요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꼭 좀 잘, 하다가 말지 않고 잘 좀 할 수 있도록 해서 직장여성들이 편하게 직장생활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인구문제하고 관련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거는 굉장히 권장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재무 건전화 효율성 제고해서 바로 옆에 보면 워낙에 의료원이 어렵다보니까 재무 건전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왔는데 밑에 보면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지속추진해 가지고 나와 있죠 제가 우려가 되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에너지절약 지속추진해 가지고 고유가시대에 맞추어서 해 가지고 혹시나 의료 취약에 계시는 소외계층 기타 등등 이런 분들이 오시는 병동에는 조금 이런 것들이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환자 분들에게 제공하는…
벌벌 떨게야 하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조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조금 재고를 해 가지고 해 주십시오.
전기 이런 것이 있으면 회의하다가도 반쯤 꺼버리라고…
굉장히 어렵긴 어렵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원래 보충질의 잘 안 하는데 질문할 것이 좀 많이 있어 가지고 몇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선 18페이지에 보면 PET-CT 도입을 하시는데 공동운영 수익분배라고 있거든요. 이게 어떤 형태로 분배가 되는 것입니까
PET-CT를 우리에게 의료원에 사주고 우리는 장소하고 인력을 제공하고 그래 해서 적정한 비율에 의해서 공동배분방식을 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기계값이 다 갚아지면 기계는 우리에게 인도하고 손을 떼는 이런 방식입니다. 그런데 우리같이 예산이 없고 돈이 없는 병원에서 PET-CT는 꼭 필요하고 검진센터가 특히 되면 PET-CT 없이 검진한다는 건 요새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넣긴 넣어야 되는데 예산은 없고 하기 때문에 공동배분방식으로 하면 조금이나마 우리한테 도움이 되고 환자 분들에게도 양질의 진료를 할 수 있는…
몇 년 정도 잡고 있습니까
그것이 연도로 계약을 하면 굉장히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예수로 계약을 하는 것이 저도 부산대학병원에서도 한번 이것을 해 봤습니다. 양산병원을 짓고 예산이 없어 가지고 공동배분방식으로 해 봤는데 계약을 아주 잘 해야 되는 것이.
이게 적자를 봐도 환자가, 적자를 봐도 같이 적자를 보고 수입이 생기면 같이 수입을 몇 대 몇으로.
기간을 명시하지 말고 몇 년 이상 하면 자기네들은 우리한테 기계를 인도해도 된다 이래놓으면 3년이 걸리든 5년이 걸리든 일단 그 예수에 도달할 때까지는 우리는 기계를 쓸 수가 있고.
조금이라도 의료원 측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히 검토 후에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의료원에서 앞으로 환자를 더 유치한다거나 해 가지고 하고 싶어 가지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있는데 셔틀버스 운행하는 것이 의료법상 환자의 유치행위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저희들은 공공의료기관이고 한 80%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노인환자 분들이고 거기에다가 플러스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만일에 셔틀을 운행하지 않으면 아마 큰 항의나 문제가 오히려 생길 것 같다고 해서.
접근성이 좋지 않아 가지고 접근성이 별로 안 좋은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다른 법상 조율을 해 봐야 확실히 될 것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셔틀버스 운영은 보건소에서 허가사항으로 되어 있답니다. 저희들이 허가를 받고.
다른 주위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하면 문제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사립병원이나 다른 개인병원에는 절대로 허가를 안 해 주는데 부산의료원은 공공의료나 여러 가지 특성상 유일하게 부산시내에서 셔틀버스를…
허락해 준 데가 한센병 하는 피부과 진료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거든요.
제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의료원에 진료 성과급제도를 도입하신다고 그랬는데 우리 부산의료원에서는 진료 잘 보고 실적 좋은 분한테는 해외연수라든가 유학 이런 것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딱히 법으로나 규정으로 계획…
내부적으로 그런 것 좀 해외연수 같은 것을 많이 시키고 이래 가지고 일반시민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부산의료원에 보면 전부 외국에서 연수하고 오신 분들이 있더라 이런 식으로 하면 저절로 환자도 많이 오게 될 것 같고 그렇거든요. 진짜 신바람 나는 그런 진료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거기에 있는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 약사까지도 실적이 좋으면 해외연수까지 해 줄 수 있는 그런 걸 하면 우리가 예산에 대해서는 열심히 한번 연구를 해 보도록 합시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의료원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부산시민에 대한 약속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과제별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의료원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보건환경연구원, 여성가족정책관실, 부산환경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유재준
○ 기타참석자
〈부산복지개발원〉
부 산 복 지 개 발 원 장 윤용근
정 책 개 발 팀 장 이찬희
심 사 평 가 팀 장 이신정
경 영 지 원 실 장 강병훈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전상수
여 성 가 족 연 구 부 장 주경미
인 력 개 발 연 구 부 장 전혜숙
성 평 등 연 구 부 장 홍미영
경 영 지 원 실 장 박헌식
여 성 가 족 연 구 부 하정화
〈부산의료원〉
부 산 의 료 원 장 김동헌
진 료 처 장 이세용
관 리 부 장 김건용
간 호 부 장 배승희
○ 속기공무원
하현숙 이경남

동일회기회의록

제 20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6
2 6 대 제 20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7
3 6 대 제 20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6
4 6 대 제 20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5
5 6 대 제 20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5
6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6
7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1-26
8 6 대 제 20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6
9 6 대 제 20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5
10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4
11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4
12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1-28
13 6 대 제 20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5
14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1-25
15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5
16 6 대 제 20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1
17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1
18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1
19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1-24
20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1
21 6 대 제 20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0
22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0
23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0
24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0
25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1-19
26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1-19
27 6 대 제 206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