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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2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가지 성과와 경영합리화를 위해 노력하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10시 26분)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수익 대표이사 나오셔서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벡스코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해서 전시․컨벤션 마케팅 활동의 강화는 물론 시설확충사업에 있어서도 부산시와 유기적인 협조 및 지원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설확충사업 완공 이후를 대비해서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서 현재 벡스코 시설뿐만 아니라 확충시설의 가동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앞으로 향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황덕일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식회사 벡스코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회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익 사장님을, 대표님과 또 감사님, 경영본부장님, 마케팅본부장님, 경영자 팀장님들,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구정이 가까워왔습니다.
벡스코는 전시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굉장한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몇 가지만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에 보면요. 인원에 1급이 원래 정원이 다섯인데 두 사람밖에 안되어 있네요
예.
거기 왜, 거기가 확보가 안 되어 있어요
지금 몇 년 전에 1급이 여러 사람이 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2급 직원들 중에 1급으로 승진을 앞으로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당분간 1급의 경우에는 지금 언더 T/O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이게 지금 확보가 됩니까, 정원이. 현원이.
승진 인사를 하면, 전부다 예.
승진 인사발령이 올해 다 됩니까 지장이 없습니까
검토를 하겠습니다. 승진 인사를, 예.
그리고 2페이지에 보면요. 2페이지에 보면 예산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벡스코사업에 대한 예산과목에 네 가지로 나눠져 있잖아요
예.
전시․컨벤션사업, 임대, 영업, 영업외 등으로 나와 있는데요. 벡스코는 그렇다면 전시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주목적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예산의 절반 정도가 전시산업, 마이스산업에 지출을 해야 안 됩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맞아요 그런데 2010년도와 2011년도 각각 수입과 지출을 계산을 해 보니까요. 전시․컨벤션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39.4%.
수익부분에요
예.
예.
임대사업이나 영업, 영업외 수입이 60.6%.
예, 예. 그렇습니다.
1.5배가 크거든요. 임대사업이나 영업이나 영업외가.
임대사업은 전시장하고 컨벤션홀.
그렇죠 그런 거죠
전시장을 임대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사업을 할 때…
그러니까 제가 물어보는 것은 벡스코는 전시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지출을 많이 해야 되는데 수입면이나, 수입과 지출결산에 보면 수입이 영업이나 임대사업에서 많이 들어온다 이 말입니다.
예.
이게 전시․컨벤션사업을 통한 수입보다는 임대나 영업외 수입이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 임대사업 수입이란 것은 임대, 지하나 이런 데 사업장 수입뿐만 아니고요. 전시회하고 컨벤션 할 때 주최자들이 지불하는 전시장 임대료와 컨벤션 임대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임대사업에. 예, 그렇습니다. 순수한 사업…
그러니까 벡스코 전시업무가 전시․컨벤션이잖아요 그 부수적인 업무가 임대고, 그죠
전시장이나 컨벤션을 임대하지 않고는 그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그 부분에.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아니요. 저희 전시회 주최자들이 아니면 국제회의나 이런 회의주최자들이 전시장이나 컨벤션홀을 임대하지 않고는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 전시장에서 그 분들이 내는 비용이 임대사업 수입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수입으로. 저희가 무슨 식당이나 이런 거에서 버는…
아, 그것도 있겠죠.
예, 예.
그것도 있겠는데요.
거기도 포함되어 있지만요.
왜 염려가 되느냐 하면 부수적인 업무에 영업수입으로만 치중하다 보면 컨벤션사업이나 주요 전시․컨벤션 사업에 조금…
예,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무슨 이야긴지 알겠죠
예, 예.
그럴까봐서 거기에 신경을 안 쓰였으면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전시회나 회의를 저희가 주최를 하려 그럽니다. 주도적으로 저희가 해서 그런 사업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을 활성화 시킨다고 했는데요. 벡스코 본연의 전시․컨벤션사업을 통해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봐야 하잖아요. 위원회 구성도 철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이스산업에 따른 파급효과를 저희가 모터쇼라든지 이런 개별적으로 몇 번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벡스코 내에서 개최되는 전시․컨벤션사업 전체적으로 한번 파급효과를 분석해 보는 것은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사업이 아닌 전체적으로. 그래서 이것이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해서 한 1년 가까이 걸리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저희가 정확히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부산 경제파급효과가 있는지 5월달에 이것이 나오게 되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를.
예, 그때쯤 자세히 보고를 받고 싶습니다.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의 코엑스 하고 우리 벡스코 하고 조금 다른 점이 뭐가 있습니까
코엑스는 무역협회가 100% 출자한 회사기 때문에 민간회사입니다. 민간회사고 저희는 정부와 지자체가 출자한 회사입니다.
그 왜 이제 제가 물어보느냐 하면요. 벡스코에 가보면은요. 어떤 행사가 아주 대대적인 행사가 있고 이래해서 가보면 사실은 거기 왔던 사람들이 그 주변에는 센텀호텔도 있고 다 있죠. 있는데 커피숍 하나라도 제대로 갈만한 데가 넉넉지 않아요. 넉넉지 않아가 좁고 이래 해서 사람들이 왔을 때 그런 공간이 조금 주변에 많이 확보가 되어 있으면, 있으면 참 좋을 건데, 코엑스는 가보면 있잖아요. 특급호텔 커피점도 입점해 있고, 그 가보면은요. 점원식당이나 중소기업 생산제품 같은 것도 전시해 놓고 다 그래 놨더라고요. 그래서 판매점이나 소니, 삼성, 애플 등 이런 것들도 아주 눈에 띄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벡스코도 그런 임대를 전부다 이렇게 주는 구분을 어떻게 공간을 이런 데다 신경을 써가지고 거기에 오는 국제적인 행사에 오는 사람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죠.
그리고 다른 우리 자체적으로 행사도 굉장히 많이 오는데 그 사람들이 그 안에서 전부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놔야 되는데 꼭 나가야 되고 이래 하니까 좀 불편한 것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좀 애로사항입니다.
느끼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코엑스는 코엑스몰이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각종 부대시설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런 점이 모자랍니다, 사실.
그게 조금 너무나 너무나 아쉽고, 사람들이 저쪽으로 밖으로 다 내보내는 것보다는 이게 유지도 잘되고 이래 할라하면, 국제적인 행사를 할라하면 그러한 주변을 만들어 놔야지 이 사람들이 편리하게 다 쓸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도 좀 관심 있게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2벡스코가 완공이 되면은요.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수입원을 찾아야 한다고 보는데 계획이,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예, 지금 저희가 태스크포스 만들었고요.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전시회나 이런 거 더 유치를 하고 개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전시팀 인력도 저희가 보완을 했고요. 2개팀을 나누고 컨벤션 인력도 보완을 했고 그래서 지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전시장 오디토리움 대상으로 지금 마케팅 활동을 지금 개시를 했습니다.
경영목표에 보면 나와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벡스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최고의 컨벤션 보다, 컨벤션이 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세부적인 추진계획에서도 전시․컨벤션사업 구상만 주요내용으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더 큰 목표를 조금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좀 해 주시고요. 세부추진계획에서 마이스 행사와 문화공연 행사와 관련해서 8페이지에 보니까요. 벡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전시․컨벤션사업을 보면 국제적인 행사를 많이 유치했다고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그런데 국제만 붙이면 전부 국제적인 행사라고 다 치면 안 되잖아요 그죠.
예, 기준이 있습니다.
관광공사의 기준도 있고 국제기구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그러니까 국제라는 단어만 붙여도 더 그냥 전부다 국제행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로 진정한 국제적인 행사라고 한다면 세계인들이 올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그런 시스템은 안 되어 있지만 세계합창대회라든지 국제합창대회라든지 이래 하면 이번에도 감사에서 보니까 국제적인 세계합창대회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이래 하는데 거기 안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로…
그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있어요
예, 국제행사,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있는 것 같은데 진정하니 저희들이 제가 생각하기는 국제적인 행사라고 하면 세계적인 석학들이나 또 그러한 인물들이나 기업인들이 참석을 해서 추진하는 행사가 국제적인 행사가 안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행사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지금 저희 기준을 보면요. 말씀드린 54건인데 외국인들이 오는 행사야 수백 건이 되는데 그 중에…
그 중에 아주 크고 저기한 행사가…
기준에 맞는 게 54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별로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쭉 보니까 뭐 국제일본유학박람회, 국제관광전, 국제는 다 붙었는데 우리끼리 다 하는 행사인 것 같아요. 정말로…
그런 회의가 아니고요. 전시회인데요.
이건 전시회고, 회의는
회의의 경우에는 저희가 54건인데 저희가 한국에 지금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가 한 수백 군데 됩니다, 호텔까지 해서. 그런데 저희가 1, 2위를 다투면 코엑스하고 벡스코가 항상 1, 2위를 지금 다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적인 행사에서 그 분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은 없습니까 왔을 때.
제일 큰 게 사실은 접근성, 지금 신공항 이런 공항.
공항.
예, 에. 인천에서 내려서…
그게 제일…
예, 그런 적이 많습니다.
거기 불편이고 그 다음에.
김포로 해서 갈아타고 오셔야 되니까 그런 점에서 접근성이 저희가 제일 취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뭐 전 시민이 다 알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뭡니까
크게 저희가, 아…
아니 벡스코에 왔을 때.
왔을 때요
예, 왔을 때 불편을 느끼는 거.
뭐 호텔 같은 걸 들 수 있지만 그래도 센텀호텔이 옆에 있기 때문에 전에 보다 많이 나아진 겁니다, 사실은. 그 분들이 바로 옆에 호텔이 구내에 있으면 코엑스 같이,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호텔은 없지 않습니까 해운대 아무래도 한 5분, 10분 가야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저희가 불리한 점이 있는데 센텀호텔 같은 게 있기 때문에 크게 이렇게 불리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센텀호텔이 전부다 투숙을 얼마나 할 수가 있어요
한 540실, 540 그 정도 됩니다. 540실.
500실 돼요
예, 넘습니다. 굉장히 큽니다, 사실은. 540실.
아무튼 2011년도에 개최되는 제4차 원조효과 고위급회의라든지 또 2013년에 개최하는 뒤에 보니까 세계인구총회라든지 또 OECD세계포럼이라든지 이러한 행사를 유치해야 진정한 우리 벡스코 행사라고 볼 수 안 있겠습니까 그지요
그렇습니다. 54회 카운트되는 행사들입니다.
예, 예. 그래 하는데 제가 행정자치국 업무보고에서도 이러한 유사한 질문을 했는데 국제적인 행사라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유치하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하고 물론 국제행사를 개최해 갖고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면 그것 또한 국제적인 행사라고 보겠지만 좀 어떻게 보면 집안잔치로만 가득한 행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진정한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김수익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간부직원 여러분! 올해는 우리 벡스코가 지향하는 좋은 성과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해 주시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 예결특위에서 예산성과급에 대한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공기업의 예산성과급에 대해서 시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그런 예산성과급 지급에 관련된 건데 지난해 12월 23일 임시주주총회가 벡스코 열렸었죠
예.
올해부터 재산 상태가 흑자, 흑자가 나지 않아도 당기순이익이 발생하면 자체 경영목표가 달성됐다 해서 성과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그게 아니고, 경영, 당기순이익이 났을 때 지금까지…
흑자가 나지 않더라도…
순이익이 났을 때는…
예, 성과급을 지급…
지급을 해 왔는데요. 그런데 경영목표를 달성했을 때 예를 들어서 저희가 정한 예를 들면 경영목표가 매출액이 될 수 있고, 그 다음 전시장 가동률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영업수지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어떤 경영목표를 달성했을 때 인센티브를 줄 수 있게 그렇게 한 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기관들을 좁게 보면 킨텍스나 엑스코도 그렇고 다른 정부 투자기관, 정부의 투자기관들이 흑자가 나서 성과급을 주는 기관은 없습니다, 사실은. 투자기관이 성과, 흑자가 나는 건 사실은 거의 없거든요.
그러면 규정상 흑자가 나서 당기순이익이 발생하고 이래서 성과급 지급하는 걸로…
해 왔었습니다. 과거에.
해 왔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개정한 것은…
다른 기관과…
흑자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경영목표를 달성했거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을 때는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다. 하도 성과급에 대해 말이 많으니까.
예, 예. 성과, 위원님 성과급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급여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너스 저희는 연봉제기 때문에…
예, 물론 그걸 적립해 가지고 준다고 설명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로 그러면 개정을 한 겁니까
예, 저희는 급여 외에는 없거든요, 연봉제기 때문에. 그래서 연봉제 이외에 보너스 성격의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규정을…
그러면 이제 그런 임직원의 성과급 지급은 그런 기준에 의해서 할 거네요
예, 예. 타 기관하고 마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
저기 2009년도 하고 2010년도에 사용료하고 감가상각충당금이 각각 얼마입니까
사용료가 8억인 걸로 되어 있고, 감가상각충당금이 26억 정도, 사용료는 저희가 기부채납하기 전까지 사용료를 낸 겁니다. 법이 바뀌어가지고 그래서…
제가 가진 자료는 2009년도에 63억원 수준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사용료와 감가상각충당금이.
얼마
63억원.
아, 1년 단위로 할 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가지는,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기부채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4월 1일부로.
아, 그런가요
예, 예.
그 2010년도에 자산재평가 하셨죠
예, 예. 그렇습니다.
장부가액하고 어떻게 달라졌나요
지금 저희가 장부가액에 나온 거하고 실제 가치를 비교해 보니까 회계법인을 통해서 460억 정도가 감소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약 901억원에서 437억원으로 조정이 됐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용료하고 감가상각충당금이 23억원이 인하가 됐어요.
예, 정상화 된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정상화인데,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이 발생이 됐죠 한 3억 정도.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성과급을 줄 수 있는.
그때는 못 줬습니다, 적자가 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장부가액을 다시 재평가를 해 가지고 요런 것을 아마 조정하는 그런 건데 지금 벡스코 임직원의 보수 수준이 다른 공기업, 다른 출자 그런 출연기관에 비해서 어느 정도인지 이렇게 검토 해 본 적은 있어요
저희가 지금 동종업계를 보면요. 코엑스가 제일 높고 그 다음에 킨텍스 그 다음에 저희 엑스코 이래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대구하고 고양시…
코엑스가 제일 높고요.
예, 예.
그 다음에 킨텍스
예. 그 다음에…
그 다음에 벡스코…
저희, 부산 그 다음에 대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러면 다른 서울이나 이런 데 비해서는 그렇게…
수도권에 비해서는 저희가 한 90%가 넘고 코엑스의 한 80% 정도…
예, 못 미친다.
예.
올해 봉급이 인상됐죠 그동안에 공무원 봉급이 동결됐다가…
예, 2년 동결됐다가, 금년에.
몇 프로 인…
4.1%.
예, 4.1%, 그 다음에 4.1%하고 연봉 10% 내외 성과급을 이렇게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14%가 인상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는데 실제로 성과를 내어서 받기보다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보너스 형태이다 보니까 좀 과하지 않는가
10%면, 100% 12로 나누면 한달 급여 조금 넘거든요.
예.
한달 급여를 보너스를 주는 것이 그렇게 뭐, 저희 외람된 말씀드리면 제가 정부투자기관에 있었는데 투자기관은 한 400% 정도 주거든요, 연봉제라 하지만. 저희가 100% 정도 주는 거는 크게 그렇게 많이 준다고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제2벡스코도 이제 또 완공되고 경영을 하게 되면 어려움이 더 우려되는데 이런 데서 성과급을 개정까지 하면서 이렇게 지급이 됐을 때에 과연 시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는가 하는 우려가 좀 생겨집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작년에 경우는 지금 한 2월이 되어야 확정이 되겠습니다마는, 4억 정도 흑자를 냈습니다.
예, 어쨌든 성과급에 대해서 다소 지난번 예결특위에서도 설명할 때 그런 건 아니다. 적립을 해서 나눠주는 거다. 이렇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 성과급 지급이 나올 때마다 시민들은 이해를 못 하겠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인상을 주면 참 곤란하고 올해 또 봉급이 4.1%에다가 8, 9% 어떤 그런 인상이 되어서 성과급을 지급받았었다고 했을 때에 또 시민들에게 어떤 인상을 줄는지 그런 것도 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 시민단체에서 우려하는 건 아마 이런 면도 있을 겁니다. 정부투자기관이나 각 기관들이 기본적으로 주는 인센티브 성과급 외에 특별성과급을 주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거 외에 그런 거는 문제가 되고 사실 저희는 그런 거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예, 그런 설명을 하는데 항상 신문보도에는 그런 특별성과급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짙거든요.
예, 그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오해가 불식됐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요트컨벤션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시청에, 저도 요트에 관련되어서는 잘 몰랐다가 지난번에 시청에서 요트팀이 무산됐을 그럴 위기에 있을 때에 저를 비롯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시청의 요트팀을 살려냈습니다, 예산지원을 확보를 해서요. 작년에 요트컨벤션 시범사업에 대해서 지금 해운대구청하고 행정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 그때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그 지금 아직 해결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결이 안 됐습니까
예, 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 해운대 우리 위원장님 지역구인데 요트산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또 작년에도 바다 위에서 제가 크루즈 관련된 행사도 해 보고 아, 그런 것이 참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특히 벡스코 같은 경우 국제단위의 사업을 유치했을 때 보여 줄 게 뭐가 있습니까 또 낮보다도 밤에 어떤 해양 조명경관이라든가 또 특히 요번에 우리 광안대교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조명을 새로 단장을 하고 이러는데 그것이 하나의 관광사업이 되어야 되고 또 그런 게 매칭이 되어야 되고 또 컨버전스가 되어야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 왜 이렇게 노력을 안 하십니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하고 저희하고 긴밀히 협의하고 또 구청과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걸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더 열심히 설득을 하시고 이해를 시켜서 조금의 이해관계는 잘 설득을 하는 것이 주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컨벤션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좀 성공적인 사례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설 확충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시장 확충에 대한 지금 사업을 하죠
예, 전시장하고 오디토리움.
이 확충이 지금 국비로 지금 되고 있는 사업이죠 국비 지원으로.
국비가 반 가까이 되고요, 반. 시비가 반.
약 얼마쯤 됩니까
국비가 876억원.
약 900억 정도의 소요가 되는데 이 용도가 뭔가요
전시장하고 오디토리움 건설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오디토리움이고요. 주요 지금 전시장이 그러면 모자라서 지금 이거 확보하려고 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2007년도에 시에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주고 그래 가지고 전시장을 2012년 정도가 되면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수요예측을 해 가지고 전시장을 지어야 되겠다. 그래서 정부에 건의를 해서 이루어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전시장은 일반 우리 지금하고 있는 전시사업하고 거의 같은 그런 내용의 사업이죠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는 거를 조금 늘리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확충사업이라 그럽니다. 전시장 확충사업.
예, 예. 그러면 그거 거기에 대해서는 용도가 정해져 있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전시장, 전시장.
그것에 대해서 용도를 다시 변환하거나 또 사용에 대해서 다른 걸로 이렇게 예를 들면 미술관이라든가 또는 전시실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뭐 이렇게 복합적으로 문화시설을 사용한다거나 그럴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건가요
제가 제 생각에는 정부와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당초 목적이 전시장 건설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에 제가 여기 확답을 못 드리겠는데 아마 그런 협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부하고.
만약에 그런 용도가 물론 크게 나쁜 용도는 아니겠지만 원래 목적의 용도 이외에 사용이 된다면 국비지원에도 좀 이상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예,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잘 못드리겠는데요.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예, 일단은 전시장 확충에 대해서는 국제규모, 국제규모로 지금 하는 거지 않습니까 국제규모의 전시장은 어느 정도로…
한 말씀만 드리면 지금 그 당시 부산시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국제규모전시회는 우리 국제전시업계에서 2만㎡로 보고 있습니다. 2만㎡가 되면 국제규모전시회라고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2만㎡로 잡은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규모라야 국비지원도 가능한 거죠
그렇습니다. 정부 방침이 일정 규모, 2만㎡ 이상 되는 전시회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확대 하겠다. 그게 지난해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나왔습니다. 2만㎡ 이상.
예비타당성 검사도 다 거친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되고 그걸 거쳐서 국비를 확보한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22억 어떤 손실을 본 것에 대해서 사무감사 때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업은 원래의 목적, 이외에 원래 목적대로 하는 것이 원 그죠 기능에 부합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어떤 이익을 위해서 다른 어떤 용도로 전환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굉장히 심각하게 아주 사려 깊게 생각을 해 봐야 하기 때문에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원래 목적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심지를 가지시고 추진해 나가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건의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김수익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식사업이 완전히 끝나고 그 뒤에 어떤 지금 활용계획은 금년에 있습니까
지금 예식사업은 회의나 이런 거하고 자꾸 충돌이 되어서 접은 거기 때문에 일단은 접는 걸로 작년 말로 끝나서…
끝나고…
지금 회의가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회의장소로 토요일, 일요일.
예, 주말에도 회의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채워질 것 같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만 한 말씀드리면 2012년 6월에 시설이 확충되어서 늘어났을 때 그때는 아마 이런 예식사업 같은 거, 이런 사업에 대해서 좀더 검토를 해서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제회의나 이런 거와 부딪치지 않는다면 다른 컨벤션센터도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2벡스코 지금 현재 공식명칭이 뭡니까 제2벡스코입니까
시설확충공사로 되어 있고요. 제2라는 말은 지금 안 쓰고 있습니다.
안 쓰고 있습니까
예.
시설확충사업을 하는데 거기 보면 면적을 규모로 보면, 면적을 보면 기존하고 기존보다 지금 더 크지 않습니까
예, 기존에는 자료 9페이지에 있는데 2만 6,000인데요. 2만 12, 약 2만㎡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죠
예.
거의 뭐 비슷한데 그래서 이게 완공목표가 언제죠
2012년 6월입니다.
2012년 6월.
내년, 그렇습니다.
내년 6월인데 저는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지금 현재 50%의 가동률에 더 많은, 이 안에 또 회의실도 들어가고 설계 내용이 보면은…
조금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전시실 말고 또 어떤…
회의실도 좀 들어가고, 다목적 시설도 있고 회의로 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전시실 말고, 전시장 말고 부대시설로 좀 비중 있게 가져가는 부분이 뭡니까
그래 지금 다목적홀이 있습니다. 다목적홀로 쓸 수 있는 그런 방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있는…
전시는 아니고.
전시시설은 아니고.
예.
그래 지금 우리가 회의실로 사용하는, 그럼 이렇게 좁혔다 늘렸다 하면서 그 기능도 또 가져가죠
조금 있습니다. 예. 주기능은 전시장입니다.
그 다음에 지금 오디토리움이 원래 계획에 의하면 언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이것도 동시 준공입니다. 2012년 6월.
6월이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럼 라이온스대회가 언제쯤.
6월에 있습니다. 6월, 6월 하순에. 그런데 저희가 2012년 6월로 되어 있는데 준공을 좀 5월정도 당기려고 그래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디토리움만 당기려고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벡스코 확충사업도 중간에 당겨지는 겁니까
사실 저희는 조금 더 당겼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공정의 절차를 볼 때는…
그래서…
희망사항으로 저희가 전달은 하고 있습니다. 좀 일찍, 조금만 더 당겨졌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이게 작은 공사가 아니고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 관공서를 건물을 짓는 게 많이 있습니다. 부산시내에, 여러 가지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인해 가지고 공공기관 시설을 3층, 4층, 5층 우리 관에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비 오면 비새는 게 다반사입니다. 현실이 그래요. 그래서 공기를 당기면 당길수록 하자가 한 개든 두 개든 더 늘어난다는 거죠. 이것은 경험적이고 현실입니다. 가장 가까운 예는 우리 시의원님들의 사무 공간인 연구실도 늘 회의하면서 보고 지었는데도 거기에 비도 새고 뭐하고 보수공사하고 막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그 관리 감독도 부산시가 했어요. 그래서 이게 공기를 당기면 당길수록 하자가 한 개든 두 개든 더 늘어난다는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원래 준공이 12월 6일로 하면 최대한 한 달이라도 두 달이라도 좀더 늘어져 가지고 모든 시설이 점검과 테스트를 다 통해 가지고 이제 준공이 나고 사업을 개시를 해야 되는데 이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아주 큰 비중 있는 이 행사는 틀림이 없는데 이 행사를 위해서 10년, 20년을 보고 정말 꼼꼼하게 작은 못부터 해서 모든 걸 점검을 해서 제대로 10년, 20년, 30년의 시설물로 가져가야 될 부분이 이 큰 행사 때문에 또 당겨 가지고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공기를 더 당길 걸 요구하고 맞추다 보면 뭔가 또 허술하게 공사부분이 나오지 않겠나 하는 게 제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게 분명히 현실로 나타납니다, 이게.
그래서 라이온스를 저희가 몇 번 그분들이 왔다 갔는데 6월 21일 하순으로 저희가 잡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물론 지금까지 보고할 때 2012년 6월이라고 그렇게 외부에는 말씀드렸습니다만 내부적으로는 5월 18일 완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5월 18일.
예, 18일. 예, 그 기간동안 시험가동을 좀 충분히 해서 하자 없도록…
특히 오디토리움은 일반 전시장보다도 여러 가지 지금 뭡니까 오디토리움은, 오디토리움이 가져가는, 담을 수 있는 내용이 일반 어떤 시설물 단순한 이런 건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 많이 요하는 건물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참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걱정이 되고 사장님도 건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시고 저도 문외한입니다만 항상 경험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이렇게 하자가 나더라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잘 하셔서 어쨌든 준공을 당겨 가지고 부실공사가 안 나도록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짐을 받아 놓는 이유는 시에서 당기자고 하더라도 사장님께서는 꼼꼼히 확인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공사한 사람이 책임을 돌릴 수 없다는 거죠.
예.
결국 사장님의 건물이니까, 그 점을 좀 명심해 주시고요.
예, 한 말씀만 드리면요. 지금 양쪽 공사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 전시장 쪽은 조금 애로가 있습니다. 매립지 물이 좀 나오고 했는데 이쪽 오디토리움 쪽은 공사 여건이 굉장히 상당히 양호합니다. 그래서 오디토리움 쪽은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조경하고…
하여튼 그 점을 제가 좀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예.
그 다음에 경영목표를 보면 우리 사장님께서 금년도 경영목표가 상당히 좀 적극적이지 않으신 것 같아서, 여기에 10페이지 국제회의 및 학술대회 목표를 보면 이제 국제회의 유치는 작년 대비 2건을 더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국내학술대회는 역시 2건, 목표로 보기에는 상당히 좀 미흡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작년에는 이 목표를 몇 건으로 했습니까 2010년도에는.
51건이었습니다.
51건이었는데 52건이 되었고.
예.
그 다음에 학술, 국내학술대회는 목표가 몇 건이었습니까
54건이었습니다.
54건에 54건 했죠
예.
그래서 이것은 목표라기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자신이 없어 가지고 목표를…
이것은 이제…
네고(Nego) 된 것만 그 숫자를 넣은 것 같아요, 보니까.
이게 조금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2011년 목표 54건은 사실은 멀리 보면 2007년, 2008년, 2009년부터 저희가 계속…
해 가지고 온 거죠
활동을 해 온 거기 때문에 그게 갑자기 늘릴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회의란 게 몇 년 전에…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계속 연결되어 오는데 목표로 잡기에는 좀 미흡하다. 의지가 좀 부족하다는 거죠. 국제회의 유치가 작년에 52건이 되었으면 국제회의 최소한 60건은 한번 해 보겠다 하는 그게 목표달성에 어떤 수치개념이 아니고 의지의 표현이거든요.
내부적으로는 좀 더 갖고 있는데요. 그게 저희가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회의나 학술대회 계속해서 저희가 목표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어쨌든 새해 첫 업무보고에 사장님께서 목표의 어떤 수치를 낮춰서 나중에 어떻게 좀 회피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보다는 좀더 올려서 의지를 표명하고 그와 관련해서 좀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목표가 아니다 라는 거죠, 이것은.
그 다음에 여기에 또 목표와 관련해서 예산부분이 2페이지 보면 이제 감가상각비를 빼고 나면 수지차가 영이죠
예, 영입니다.
그래서 이제 금년도의 예를 들면 수지차가 제로다는 거죠. 수입과 지출을 빼면.
예산상,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수입보험, 수입에 맞춰서 지출로 잡으신 것 같은데 수입의 목표가 또 너무 목표설정에 어떤 부분이 안 보인다는 거죠, 수입부분에. 전시․컨벤션사업과 임대사업에 있어서 어떤 목표에 어떤 금년에 어떤 그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금년에 그러면 수지 제로로 만든다면 사장님 작년과 똑같이 1원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고 하는 그 의지거든요. 그럼 여기에서 수입에서 이것은 예상입니다만 수입을 얼마만큼 올리겠다는 보고인데 수입을 100원으로 올리고 지출을 100원으로 하겠다. 그 다음에 감가상각비 수지차가 26억인데 감가상각비 포함하면 제로다.
아닙니다. 감가상각은…
그래서 금년도 벡스코에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 사실은 짝수해에 모터쇼가 있기 때문에 짝수해에 보고 드리기는 참 저희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짝수해에는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데 홀수해에는 항상 이렇게 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터쇼 큰 포션(portion)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어쨌든 이 새해 업무보고는 사장님께서 벡스코에 어떤 경영에 흑자에 대한 어떤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한 어떤 의지를 밝히는 자리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목표가 전부다 이렇게 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하는 부분을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제 너무 소극적이고 안정적으로 가져가서 제2시설확충에 대한 부분도 이런 어떤 경영마인드라면 다 채워 넣을 수 있겠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오디토리움도 또 이 큰 게 들어서는데 거기에도 또 어떻게 다 채워 넣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좀 앞섭니다. 앞서고, 좀더 비전에 대한 사업에 대한 자신을 가지고 보고하실 때 좀 희망이 보이는 그런 업무보고가 되었으면 하는데, 하여튼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더 많은 시설과 오디토리움 이런 걸 어떻게 채워 넣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현재 TF팀이 만들어져 있죠 오디토리움에 대한.
예.
TF팀이 지금 현재까지 가져온 일을 한 것 중에 오디토리움에 대해서 얼마만큼 가져갈 건가를 고민을 어디까지 해 가지고 왔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일주일에 한 번씩 지금 모이고 있는데요. TF팀이, 지금 뭐 아까도 나왔습니다만 국내․외 이런 유사한 시설들, 오디토리움 이런 것 조사를 하고…
알겠습니다. 딱 한 가지만 본론만 묻죠
예.
오디토리움을 시설을 회의장으로 가져가느냐 그 다음에 문화예술공연장으로 가져가느냐
회의장을 60%로 보고 있습니다.
회의장을 60% 보고.
60% 이상.
문화공연, 예술공연은 40%.
예, 문화공연은 예, 40%.
40%로 본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그 40%에 대한 부분이 앞으로 이게 지금 오페라하우스도 지금 추진하고 있고 국립, 부산국립극장도 지금 유치하려고 하고 있어요.
예.
부산국립극장만 예산이 오페라하우스보다 더 많아요. 현재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엄청난 이제 사장님께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이 몇 년 뒤 되면 오히려 더 큰, 압도된 시설로 다 가버린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종합적으로 볼 때 이런 시설이 많다고 해서 이것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염려가 많이 됩니다. 되기 때문에 지금 4 대 6으로 가져가시겠다는 부분에 있어서 좀 한 10년 뒤를 내다보고 제대로 시설을 좀 가져, 목표를 가져가야 된다. 그래서 거기에 TF팀이 현재의 직원님들 중에 몇 분이 구성이 되었는데 그 분들의 어떤 능력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좀더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어떤 연구와 어떤 용역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가. 10년 뒤에는 그러면 이 오디토리움이 위치가 지금은 최고인데 위치가 어디까지 갈 거냐. 또 보통 작은 규모가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텅 비어놓았을 경우 관리 운영비만 더 들고 그런 부분을 한번 TF팀 몇 분의 머리로만 하실 게 아니라 좀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새로운 한해를 맞아서 이래 경영혁신과 우리 벡스코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해, 신묘년 한해 처음 기분 좋은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만 오시면 꼭 감사하는 이런 감을 가지고 오시는지 직원 분들 좀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웃어 가면서 좀 마음을 푸십시오.
그동안 우리 수많은 국제행사라든가 국내에 크고 작은 이벤트 유치 또 우리 인력관리 측면에서 우리 벡스코가 안정적인 궤도에 접어들어서 제반 운영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단계에 들었다고 이렇게 보아집니다. 그렇지요
예.
자부를 하셔야 되고요.
예.
그래서 본 위원은 새해를 맞아서 당부사항으로 이래 함께 걱정하고 의논해야 될 이런 사항들이 무지무지하게 많습니다. 이 업무범위도 넓고 하기 때문에 많은데 너무 성과에 집중을 해 가지고 무리한 운영으로 인해 가지고 발생되는 사례들이 한두 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지난번 감사지적사항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임대료 수입의 체납이 발생을 해 가지고 이래 받지도 못하는 이런 사항들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사업을 유치하는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렇죠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 아주 사소한 부분입니다. 벡스코의 전체 업무에 비해서는, 이런 사항들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게 없어야 되겠고, 우리 벡스코 특성을 감안해서 벡스코 특성에 맞는 이런 사업을 좀 유치를 해 주시고 재정관리도 물론 건전하게 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산도 투명하게 집행을 함으로 해서 공기업으로써 우리 부산시민과 함께 한다는 이런 의지를 가지고 2011년 출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지적사항 없이 당부만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마케팅본부장님 나오셔서 답 좀 해 주십시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10페이지에 보면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또 강화 방안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실무적인 것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관한한 밑에 마케팅 강화 방안이 쭉 나와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 우리 국내에 그죠 이것은 국제적인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 시와 관련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전략은 특별하게 세워 놓은 게 있습니까
우선 큰 국제회의는 사실은 예산 측면에서 저희들이 시와 컨벤션뷰로하고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단독적으로는 이렇게 움직이는 게 아니고 시하고 같이 이렇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시에 지원정책이라든지 금액이라든지 또는 예산 이런 걸 봐 가지고 같이 그렇게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 있죠 예산이 관련된 거와 그 다음에 다른 지원협조체제 두 가지인데 그럼 예산이 관련된 것이 마케팅에 관련된 게 뭐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예산에서 우리 정부간 회의, 회의는 정부간 회의가 있고요. 민간회의가 있는데 그 예를 정부간 회의를 먼저 예를 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유치를 해 옵니다.
그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우리 컨벤션산업 관련해서 시가 시비가 확보되어 있는 지원 중에서 그것을 가지고 우리 벡스코에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어떤 분야 이게 얼마의 예산이 되어 있고, 제가 왜 본부장님을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전문적인 것을 갖고 계신다고 보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 충분한 파악이 된다, 그렇죠
예.
자, 예산 같은 경우는 브랜드 컨벤션 육성이라 해 가지고 4,000만원이 있습니다. 그죠 알고 계십니까 상설 국제회의 컨벤션을 육성하고 그 국제회의에 대해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한 3건 정도 선정하면 4,000만원에 대한 지원교부가 있습니다.
예, 예.
자, 시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가지고 통보하면 도와주겠지 이런 개념이 아니고 여기서 같이 핸드링 해서 또 어떤 쪽이 선정이 되어 주시는 게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어떤 마케팅이 된다든지. 이게 육성이니까 결론적으로, 그런 게 되어줘야 되고, 민간주도 전시회 같은 경우에는 벡스코에서 국․시비 지원 안 받는 행사 중에서.
예, 많습니다.
한 10개 선정하죠
예, 예.
그래서 한 5억 되는 것은 순차적으로 주는 게 있죠
예, 그렇습니다.
자, 이런 걸 했을 때 시가 시에 어떤 잣대에 의해서 결정을 해도 그것은 컨벤션에서 우리 벡스코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저런 어떤 국․시비는 지원은 못 받지만 지속적으로 우리 부산에 브랜드와 또 부산의 어떤 앞으로 계속적인 컨벤션으로 가는 단체다, 또 행사다. 이렇게 되면 우리 벡스코가 중점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
예, 그렇습니다.
이런 개념으로 가야 되겠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우리 본부장님이 세밀한 파악이 되어 줘야 된다. 자, 큰 그림은 대표이사님께서 그렇게 이렇게 연관을 하고 해라 이런 것은 되겠죠
예.
그렇지만 본부장님 산하에서는 이러한 예산 한 푼이라도 어떻게 흘러가는가. 자, 우리 벡스코에서 좀 관여해서 우리가 좀 이롭게 할 수 있는 방향은 없는가. 이런 것에 대한 충분한 부분이 본부장님은 파악이 되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 외에도 더 알고는 계시겠지만 갑자기 질문을 하니까 답변하기가 좀 그렇다고 보고 어쨌든 예산과 관련되는 것을 백스코가 어떻게 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을 검토를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관련되는 것은 컨벤션에서 관련되는 행사를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벡스코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고 또 앞으로 해야 되는 일들입니다.
예.
그러면 우리가 안으로 들여다 보면 물론 관광컨벤션뷰로는 같이 호완을 해 줍니다. 그죠
예.
그런데 국제교류하고는 별로 호환이 없죠
관광…
국제교류센터.
예,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움직입니까
교류센터.
국제교류센터, 부산국제센터.
아, 국제교류센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자, 국제교류센터가 부산에 있는데 이번에 3월 달 되면 연금관리공단에 별도로 사무실이 차려집니다. 국제교류센터라는 것은 우리 자매도시와 부산을 찾는 그러한 국제적인 교류에 대한 그죠 거기에는 문학도, 관광도 있을 거고 또 그 다음에 홍보, 전시 이런 관련도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부분 있겠죠
예, 맞습니다.
특히 자매도시 교류하는데 있어서 문화교류 그죠 문화로 인해서 전시 그 다음에 공연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교류센터가 가야 되는 앞으로의 부분에 대해서 우리 벡스코가 같이 가 줘야 된다. 그 다음에 우리 자매도시가 우리 23군데입니다. 부산시와 외국 자매도시가, 그래서 15군데 정도는 우리 자문위원이 있습니다. 자문위원단이 있고, 자, 그런 것들도 우리가 직접적으로 우리 시가 하지만 벡스코에서 같이 핸드링을 해야 된다. 또 그 분들을 한번씩 벡스코가 직접 그죠 만약에 부산에 와 가지고 시하고 연결해 가지고 어떤 행사를 했다. 그 뒷날 짬을 내어서 벡스코 단독으로 한다든지. 그죠 그래서 우리 벡스코가 가야 되는 어떤 일들에 대한 교류, 그럼 돈도 안 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직접적으로 뛰는 거고, 그 다음에 앞으로 벡스코가 현장을 갔을 때 그 지역을 갔을 때 또 그분들에게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된다. 그래서 특히 또 우리 부산무역사무소 있는 것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장소가 상해나 예를 들어서 오사카나 미국으로 갔을 때.
일본에도, 일본에도 있고 베트남.
한번이라도 혹시라도 우리 직원들이 벡스코 직원들이 컨텍을 해 본 적은 있습니까
크게 많이 이용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것을 이용하든 안 하던 일단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떻게 필요에 따라서는 우리가, 자료는 거기에 많이 있습니다. 엄청난 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필요한 것은 일본이면 일본무역사무소에 의뢰를 하면, 가기 전에 의뢰를 해도 되고 그죠 그 다음에 안내라든지 그 만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이런 것도 다 사전에 조율해 줄 수 있다 말이죠. 그런 거를 그냥 가방 하나 들고 현지에 뛰어 들어갖고 무작정 뛰는 것보다도 그러한 우리 시와 관련되는 것을 전부 연계해 가지고 하면 효율적인 효과를 낼 수가 있다.
맞습니다.
그게 마케팅 기본 아니겠어요
예.
가장 주변을 공략한다.
예.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좀 이래 협조를 구하고, 특히 우리 총영사 각국에 총영사 명예영사…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을 부산에 계시는 분들도 있고 우리 컨벤션에서 현재 일어나는 모든 행사 그 다음에 벡스코가 주관하는 부분 그 다음에 앞으로의 오디토리움 또 제2벡스코에 의한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그릇의 용량 이런 것들이 그분들에게 설명이 되었다고 해서 나쁠 것 하나도 없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 어쨌든 터키면 터키 공연이 올 수도 있고 그런 게 있잖습니까
예.
그랬을 적에 우리 벡스코가 조금은 그냥 했을 때보다는 조금 이래 DC를 해 준다든지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예.
그러면서 유치할 수 있는, 그래서 다각적인 면에서 우리 마케팅본부에서는 좀 이래 이론적으로 이렇게 거대하게 적어놓는 게 아니고 이제 세부적으로 들어가야죠.
예.
그럼 본부장님이 그러한 그림을 그려놓으면 그 밑에 팀이 있으면 자기 분야에 맞는 것을 해 나가겠죠
예.
그렇게 하지 않았을 적에 오는 문제가 과연 지금은 그런 대로 58% 어느 정도 유지를 한다.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제 2벡스코나 오디토리움이 다 개관되고 난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죠
예.
그래서 그걸 대비해서 지금쯤은 안팎으로 마케팅 전략을 충분히 세워야 된다.
예,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최고의 본부장으로서 그죠
예.
어쨌든 각오는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 정말 그대로 타당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국제교류재단이라든지 또는 총영사관이라든지 또는 부산사무소 해외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활용 가능한 모든 기관들을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전략적으로 그렇게 활용을 해서 벡스코가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자, 우리 대표이사님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강화하는데 해 주시고 또 시와 연관되는 부분은, 특히 또 우리 경영본부장님이 출신이기 때문에 연계하는 그 창구역할을 좀 하시고 이렇게 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데…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
예.
오사카 같은 사무소하고는 지금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출장도 같이 가고 오사카 동경 갈 때 같이 가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래야 왜냐하면 그게 연계가 됩니다.
출장도 들어오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시 공무원이 나가 있고 엄청나게 그건 서로 협조체계가 구축되니까 좋죠
예.
그래서 잘 활용하시기를 바라고, 우리 시는 세계요트대회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 세계요트대회를 유치를 하게 되면 결국은 우리 벡스코가 아마 거의 주무대가 되지 않느냐 그렇게도 보죠. 그래서 그것은 요트대회라는 것은 요트 레이스에 대회도 있겠지만 그로 인한 여러 가지 학술적인 이런 것 전부다 이루어지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어쨌든 우리 벡스코도 해양을 끼고 있고 또 요트 관련된 일을 했고 이래서 해양 레포츠 관련 특화컨벤션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앞으로의 우리 벡스코가 좀 잘하는 게 뭐냐 코엑스도 있고 여러 가지 각 시․도에 있는 것 중에서도 그래도 우리 해양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컨벤션으로서 그죠 그래서 조금 해양특화에 관련되는 우리 전문컨벤션으로 가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해양과 관련되는 행사도 물론 많이 해야되지만 컨벤션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 벡스코가 그러한 해양관련 부분에도 참여도 좀 하고 또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번에 조금 전에 우리 송순임 위원님이 질의하셨습니다만 세계요트대회 금메달 따고 아주 중요한 좋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팀이 없어 가지고 다른 시․도에 뺏길 뻔한 것을 우리 시의회에서 1억 5,000을 들여서 스카우트 비용과 창단 비용을 만드는데 실제 팀을 하지 못해서 지금 체육회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참에 우리 벡스코에서 그러한 팀을 유지를 한다든지. 그 팀을 운영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또 돈이 좀 많이 든다면 지원체제라도 해서 그러한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또 돛대 위에 그죠 벡스코라고 딱 적어 가지고 대회를 하면 그마만한 광고 효과는 커지 않느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대표이사님께서 한번 올해 하나의 사업으로 구상을 한번 해 보십시오. 그래서 그걸 결정을 오늘 하자는 것은 아니고…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런 것도 검토 한번 해 주시고.
예.
그리고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벡스코 그 모서리에 있는 웰컴 벡스코인가 상징물이 하나 있어요.
예.
그걸 한번 보시면 벡스코에 참 걸맞지 않는 상징물이다. 그죠
예.
그래서…
휀스 있는데.
예, 하여튼 문화, 문화도시로 가는 이 시점에 그것은 좀 벡스코에 좀 어울리지 않지 않느냐. 그래서 좀 심플하든지 그죠 좀 예쁘게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좀 다르게 한번 연구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예.
그래서 전체의 벡스코에 그런 이미지하고는 좀 너무 다르지 않나.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잔잔한 거지만 그런 것도 첫 인상이라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좀 한번, 특히 어떤 해양 레포츠가 좀 강화되는 도시에서 벡스코가 좀 앞장서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오성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신사업의 조기정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이래 가지고 식음료 사업 그리고 요트․컨벤션 이래 가지고 사업비 해 놨는데요. 이게 작년에 우리가 처음 제가 의회 들어와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이게 신사업의 조기 정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이래 가지고 이 사업들이 올라와 있었거든요,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요트컨벤션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막힌, 지금 진행이 되다가 지금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근본적인 요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아마 그 지역에 언론에도 났습니다마는 그 지역의 사업자가 아마도 민원을 제기해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업자의 민원제기로 인해서 이게 지금 막혀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제도적인 문제냐 이게 안 그러면 다른 요인이 있느냐 이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럼 제도적인 문제 같으면 어떤 법적인 제도적인 문제를 풀어야 되는 그런 노력을 하면 될 것, 이런 문제들은 간단하게 풀릴 수 있는데 노력을 하면. 다른 요인이 있으면 굉장히 풀리기가 힘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럼 사업이 계속 계획을 추진하려고 계획은 잡아 놓고 있고 그 요인 자체를 제거하지 못하면 이 사업 자체가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계속 이런 형태로 갈 수밖에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 본 위원 생각에는 이거는 어떤 제도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정치적인 문제가 내재되어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예, 법적인 제도적인 문제점은 없다고 저도 판단합니다.
그런 것 같으면 법적인 제도적인 문제점이 없다 이러면 어떤 민원이나 안 그러면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못하다. 그러면 이게 지금 작년에도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를 한번 대두되었던 내용 아닙니까 그럼 이걸 풀려고 하는 노력들이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지금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내용의 오해가 있을까봐 그런 것도 설명을 하고요.
그 다음에 관련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사실은 이것이 해운대구청이 풀어야 될 사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사업내용이 뭐냐 하면 벡스코에서 처음 추진되었던 사업이 아니고 부산시의 어떤 요트컨벤션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가지고 벡스코가 선정된 거 아닙니까
예, 저희 기업으로 2008년도에서 시의회에서…
그래서 그런 사업들 같으면 지금 우리가 벡스코가 가진 정치력을 가지고 해결하지 못한다 이러면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부분들이 개입이 되어야 줘야 이 말입니다. 그런 매개체를 찾아줘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걸 벡스코에서 계속 안고 이걸 우리가 해결해야 된다는 이런 것보다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안 그러면 중재할 수 있는 단체가 있을 거다 아닙니까 그 단체를 만들든지 안 그러면 찾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야 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이 상태로 계속 정지된 상태로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말입니다.
지금 말씀드리기 뭐합니다. 하여튼 협조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하고 있습니다. 이래됐는데 조금 전에도 우리…
저희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송순임 선배위원이, 우리 송순임 동료위원이 질문했을 때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일관되게 그 말만 할 게 아니고 여기서 밝힌, 우리가 답변할 수 없는 내용이 있다면 밖에서라도 그런 노력을 해 가지고 다음에는 좀 전진된 그런 면을 가져와서 보고가 되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다음 보고드릴 때는…
그거, 전진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것만 하면 좀 곤란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원활한 사업이 개시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할 때는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걸 있죠, 다음 우리 벡스코가 그걸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지금 봉착되어 있다면 다른 매개체를 찾아야 된다. 매개체를 찾아, 어떤 수단과 방법, 어떤 방법이 있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노력을 강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노력을 하는데 위원님 좀 많이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익 벡스코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벡스코에서는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을 통하여 벡스코의 경영혁신과 우리 부산이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 업무추진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업무계획 보고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및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합레포츠타운 조성 등 경영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14시 20분)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나오셔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박춘한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우리 공단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단은 그동안 투명하고 활기찬 으뜸 공기업을 경영목표로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2010년도 매출액이 3,83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94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공단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효자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수 본부장입니다.
유재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형수 홍보팀장입니다.
신수기 경주팀장입니다.
정의봉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춘한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지방공단스포원 간부여러분, 직원여러분!
올해도 우리 스포원의 발전과 또 계획하신 우리 스포원의 모든 업무가 정말 초과달성하고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작년 업무계획 때 현안사항으로 지적됐던 지하철 양산선 스포원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스포원역 설치계획이 작년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용역이 10년도에 상반기에 용역완료가 됐죠
예.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이.
예, 작년 상반기에 완료가 됐습니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스포원역이 설치가 되면 양산 정관신도에는 지금 하다못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이 모자라서 그럴 정도로 지금 젊은 세대들이 입주를 하고 지금 주민들이 걱정을 하는데 작년에 지적한 대로 꿈나래극장 같은 경우도 고객 확보에 어려움도 있다 여러 가지 지적도 했었고 한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스포원역에 대해서는.
스포원역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현재 양산선을 확정 지을 경우에는 저희들 쪽으로 역을 해 주겠다 라고 하는 그때 약속을 받고 있는 그런 상태에서 아직 이 사업 자체가 완전하게 확정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포원은 지금 부산의 외곽지대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경남이나 정관이나 양산 이쪽에 있는 수요층을 이렇게 빨대처럼 당겨오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거든요. 실제로 우리가 시내, 부산시내에서는 스포원까지 가려면 솔직히 엄두가 안나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과 같은 스포원역이 이렇게 타당성조사까지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하고 있으면 우리 공원의 이용객이라든가 또 어린이 수요인원을 확보를 못해서 참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게 조금은 계획에 있어서는 좀 너무 느슨하지 않나 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양산선이 만들어졌을 때 스포원역이 세워져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인 그런 생각을 갖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이게 시에서도 이 부분으로 스포원역이 만들어지는 게 맞다 라고 하는 것을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선이 확정이 될 때는 충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모든 것은 이 길로 통하는 것이고 교통수단이 가장 모든 것에 좋은 여건이 되어야 만이 사업에 있어서 완성도를 높일 수가 있고 뭐든지 지금은 사람이 있어야 시설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른 예산도 오는 것이고 그것처럼 스포원역이 빨리 추진이 된다면 우리가 거가대교 때문에 거제나 또 통영에 있는 빨대효과가 있듯이 솔직히 지역마다 그런 주고받는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KTX 때문에 솔직히 우리가 좋은 것보다는 서울이 좋을 수도 있고요. 그것처럼 스포원역이 만약에 빨리 진행이 된다면 인근에 있는 양산이나 정관이나 이런 쪽에 수요를 당겨올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좀 빠른 추진을,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페이지, 2페이지 관련해서요. 올해 예산규모가 337억 200만원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산이 지금 보니까 작년예산보다 줄었죠
예, 줄었습니다. 14% 정도 줄었습니다.
왜 줄었습니까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을 했을 때에는 아마 자본예산에서 다른 시설을 설치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특히 올해는, 내년에 올해부터는 우리가 레저세를 감면을 받지를 않습니다. 레저세 감면…
레저세 감면.
예, 레저세 감면을 받지를 않고 공원관리비도 작년에는 저희들이 37억을 받았습니다마는 올해는 20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수입에 있어서 우리가 세입의 그런 감소요인이 현실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줄었고 또 그 부분이 준다 하더라도 우리가 다른 어떤 투자사업비나 이런 것들을 최대한 우리가 해야 될 부분에만 함으로써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하는 것으로 요렇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예, 작년 예산규모의 레저세 감면하고 공원관리비가 있었는데 그게 감액됐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세입에서 감액이 됐습니다.
예, 예. 또 세출은 보니까 올해가 지금 337억 정도인데 작년에는 390 그렇죠
예, 예. 그렇습니다.
세출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도가 280억, 작년도 예산이. 사업예산이 280억, 사업예산 부분요.
예.
그렇고 지금 올해 금년도사업 예산은 300억 그죠
예, 사업비 예.
맞습니까
예, 예.
그러면 늘었잖아요. 예산은 줄은 반면 세출은 증액이 됐습니다.
예, 그래서 우리가 그래 작년의 경우에는 우리가 선수 상금을 그때 예산이 조금 부족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또 이 선수들의 상금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상금을 미리 확보를 해 놓으면 높은 상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에서 상금을 저희들이 좀 예산을 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280억 정도가 된 것이고요. 올해는 상금을 100% 다 넣었습니다.
올해는요
예, 예. 사업비용에 올해는 상금을 지금 다 넣어서 예산을 편성을 했고 이런 부분이 있고…
그러면 작년에 선수들 상금을 작게 잡았기 때문에…
추경에, 추경에 확보를 해서…
아, 추경에 확보를 해서 충당을 했습니까
예, 충당을 했습니다.
그 원래 스포원이 계속해서 적자 2003년도부터 계속 적자를 냈죠
그렇지 않습니다. 적자를 2003년도, 4년도의 경우에는 적자를 낸 게 맞습니다마는 우리가 쓸 수 있는 수득금, 우리가 수득금만으로는 우리 비용을 다 충당하지 못했으나 우리가 공단에서 사실은 시의 재정적 수입을 갖다 주는 것은 세금의 형식으로 갖다 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포함을 했을 때는 2005년도부터는 53억 정도의 재정 기여를 2005년도에 했고 그 이후에는 거의 200억 내지는 200억이 상회하는 재정 기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스포원이 5대 공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시의 재정 기여를 하는 그런 공기업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03년부터 66억원, 2004년도에 140억, 2005년도에 115억, 2006년도에 60억 이렇게 적자를 쭉 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는지…
예, 그거는 적자를 낸 것이 아니고 현재 그것은 필요에 의해서 우리가 예산을 좀 지원을 받은, 예를 든다면 저기에 우리가 새로운 어떤 시설을 지점을 만든다든가 이런 시설을 만들 때에는 이게 본래 우리 협약서상엔 시에서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시설은 저희들이 시로부터 받아야 되고 어찌 보면 피스타 같은 그런 경우에도 만들게 되면 시가 그런 피스타를 만들어 줘야 되는, 예산을 투입해 줘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되는, 예를 들어서 공원관리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공원관리비도 올해도 저희들이 20억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많게 받을 때는 40억을 받았고 올해 20억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은 어차피 저희들이 사업을 하나 시가 직접 하나 들어가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받고 있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2006년까지는 적자의 규모를 사실은 이렇게 해 오다가 2007년도에 구조조정이 들어가면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일반적으로 통계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그렇게 오랫동안 적자폭을 냈다는 거는 애당초 설립과정서부터 문제가 있지 않았는가 경륜사업이라고 하는 게 사행사업 아닙니까 그죠
예, 여하튼 그렇게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참 그런데 모순이요, 요즘 유명한 연예인이 도박을 해 가지고 들어와서 참 하는데 어떻게 보면 또 이런 사행성산업이 장려를 하고 있다 말입니다. 국가시책으로. 강원도라든지 카지노라든지 이런 것들이. 참 이러한 모순 가운데 있으면서 하는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경영의 걸림돌이 혹시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건 제 우려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아까 우리가 재정을 축내가면서 한다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저희들이 재정 기여를 2003년 저희들이 11월 15일 첫 경주를 한 걸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3년은 그때 했으니까 차치하고, 2003년은 어차피 사람들 있었으니까 인건비 나가고 했을 테니까 수입이 없었으니까 당연히 적자인 게 맞고요. 그리고 2004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체적인 비용을 세금을 거둬준 것 가지고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적자를 내고 얻어 썼고요.
그 다음 2005년부터는 저희들이 세금을 거둬준 것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저희들이 쓰면서 수입을 올려 주고 있었고 그 외 쭉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륜의 경우는 카지노라든가 이런 거하고 같은 선상에 놓고 이것을 비교한다고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무리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라고 하는 것을 이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운영 형태를 민간위탁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면 어떻습니까
이거는 민간이 할 수가 없습니다, 법으로. 법으로 경륜․경정법이 있어 가지고 이거는 민간에게 줄 수가 없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자치단체나 국가가 직접 할 수밖에 없는…
이게 법으로 되어 있습니까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영화 한다는 거는 어떤 의미냐 하면은요. 공기업보다도 민영화를 했을 때에는 경영혁신을 바라보고 하는 거거든요. 항상 그런 적자에 시달리고 하다보니까 운영상 그런 걸 한번 생각해 본다는 건데, 경영혁신 때문에 민영화 쪽으로 한번 해 보는 거는 어떤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기 때문에 한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 부분은 법상 만약에 이게 지금 민간에 줘가지고 그런 걸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지금 아마 우리 저희들 공원에 여러 가지 하고 하는 이런 서비스들은 아마 지금 과 같은 그런 수준으로 가기는 어려울 겁니다. 굉장히 장사 속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아마 그런 현상이 아마 올 것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민영화 이런 부분이 나오지만 저희들 스스로 열심히 그렇게 또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혹시 앞으로 법이 바뀐다든가 뭐 이런 등등이 있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는 봅니다.
예, 우리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사실은 조금 느꼈던 거는 좀 조직적으로 느슨하다 이런 느낌을 없지 않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경영혁신도 한번 생각해 보고 또 이렇게 예전부터 적자도 냈던 것도 한번 살펴도 보고 했는데 올해는 좀 더 조직들이 타이트하게 좀더 쇄신을 할 수 있는 그런 스포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예, 여러 가지 또는 잘하라는 채찍과 격려 이런 말씀이라고 저희들이 알고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스포원이 결코 부산시에 있어서 재정적으로나 여러 가지 정말 어쩌면 4대공기업 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그래도 재정에 기여를 하는 기업이라고 하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 그것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또 더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제가 작년에도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요. 우리 산재해 있는 체육시설관리권 관련해 가지고 지난번에 용역결과가 스포원에서 체육시설관리를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용역이 있었죠, 그죠
예, 예. 제가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스포원에서 추진한 무슨 사항이 있습니까
그때 그거를 하고 전체적으로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이런 이야기들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저희들이 사실은 그런 것들을 제가 와서 이거를 내용을 보니까 그 이후에 특별하게 뭐 이것을 하거나 그리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강서체육공원을 일단 우선적으로 한번 그래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이야기들도 있었고 저도 그걸 한번 해 보려고 여러 가지 검토도 하고 내부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강서체육공원 같은 걸 우리가 받아서 하는 경우에라도 사실은 저희들은 강서체육공원을 이용해 가지고 여러 가지 레저스포츠와 같은 이런 것을 제공을 하면서 장외매장 이런 것들도 거기에 같이 한다면 여러 가지 다른 체육시설 환경과 어우러진 그런 것들이 가능하다.
그리고 특히 사감위에서도 그런 류의 장외매장이라면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라고 하는 이런 등등의 이야기도 있고 했었기 때문에 했는데 실질적으로 사감위가 2012년까지는 문을 완전히 걸어 잠그고 2012년까지 해서 2013년도부터 다시 시작할 때 그때 한번 검토해 보자 하는 걸로 지금 결론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부분을 더 이상 진행하는데 좀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적자는 보지 않고 재정적으로는 우리가 세금으로서 기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여러 가지 또 여건을 같이 봐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가능하다고 하는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만 된다면 저희들은 이것을 한번 하는 데는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에 대한 확신을 조금 갖지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내부적으로 좀더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 이게 제가 알기로는 전임 이사장님이 아마 이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지금 체육회에서도 지금 체육시설 관리권을 지금 가져가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 되면 돈 들여 가지고 용역까지 해 가지고 이 스포원이 주가 되는 결과로 나왔는데, 그래서 얼마 전에 체육회 우리 업무보고 받을 때도 이게 까딱 잘못하면 이 시민들이 볼 때는 또 체육시설 관리권을 가지고 체육회니 스포원이니 여기서 밥그릇 챙기기 비슷하게 비칠 수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돈을 들여 가지고 용역 한 결과가 스포원이 이걸 관리를 통합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다고 결론이 나왔으면 이 체육회나 이런 데서 이게 더 이상 그게 없도록 오히려 스포원에서 좀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스포원 자체적인 힘 가지고 안 되면 시에 힘도 빌려 가지고 이걸 빨리 빨리 정리를 해 버려야지. 이 체육시설 놔 놓고, 좀 있으면 다른 단체에서 또 이걸 또 하려고 또 안 하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더 이상 파급이 없도록 좀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결원이 10명이 지금 결원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사유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101명에 현재 91명 현원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고 이번에 또 하면 인원이 조금 더 줄어들 가능성도 지금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사건이 마무리 되고 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 내부에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지금 올 초에 아마 적어도 저희들은 2월, 늦어도 3월, 2~3월 이 사이에 이걸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 올해 조직에 대한 진단을 지금 하려고 합니다. 조직의 진단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조직에 대한 진단을 저희들은 왜 꼭 좀 해야 되느냐 하면 그동안 오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내부적인 문제점들도 좀 있었고, 그래서 이 조직진단을 반드시 좀 해야 하고, 지금 다른 공사․공단에서는 현재 7급까지 있습니다. 1급부터 7급까지, 우리 공단만 비교적 최근에 8~9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인원이 정원상 100명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있는 인원은 그리도 되지 않는데, 이 9급 체계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상당히 조직을 운영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문제가 사실은 됩니다. 그래서 다른 공사․공단에 비해서 저희들이 멤버가 가장 작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질적으로는 한 다섯 단계 정도면 적정하다 라고 보는데 우리가 다른 공단에서 다 7단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7단계를 유지를 하다가 이제 9단계까지 갔습니다. 그럼 9단계가 되다가 보니까 지금 이 9급에 지금 인원이 거의 한 20명 정도 몰려 있습니다. 이제 이런 현상으로 지금 가 가지고는 이 조직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점검을 해서 그 조직 자체의 모양을 정상적인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그리고 사람을 충원을 하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하고 있는데 그래 하다가 보니까 당장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조직을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몇 사람 정도는 우선 좀 충원을 해서 하자 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2월 중으로 일단은 한 두세 사람이라도 충원을 하고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그 조직이 용역결과를 가지고 조직을 좀 조정한 다음에 그래서 충원을 하자. 이렇게 지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를 하게 된 것은 그동안 스포원이 사회 구성 논란에 계속 휩싸이다 보니까 사실 직원들의 사기진작이나 이런 쪽보다는 좀 별 안 좋은 이미지에 있다가 보니까 사실은 직원들의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을 목소리를 못 내었다 말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사기는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내부에서 말 못하게 지금 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이걸 스포원으로 이름부터 탈바꿈해 가지고 지금 많은 이미지를 바꾸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면 이 조직진단을 좀 제대로 하셔 가지고 지금 공단에 좀 팽배해 있는 직원들의 불만도 좀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도, 저도 지금 사실은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또 중요한 것은 그 근간이 되는 게 또 조직이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오자마자 제가 상당히 그런 부분을 인식을 하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저희들이 그것을 추진하는데 애로점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지금 예산에도 확보를 했고 올 초에는 빠른 시간 내에 하여튼 그것을 해서 이것부터 좀 처리를 하자 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이사장님 8페이지를 보면 그동안에 직영을 하다가 매점이라든지 롯데리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위탁 운영 쪽으로 지금 바뀌었거든요. 전환이 되었는데 여기에 응찰 업체수가 대충 한 몇 개 정도 됩니까
예, 이번에 여기에 저희 매점의 경우에는 1월 1일부터 바뀌었습니다. 이것 했을 때 응찰이 3개 업체가…
3개 업체.
예, 응찰을 했습니다.
그럼 롯데리아는 지금 몇 개가 응찰이 되었습니까
롯데리아는 지금 현재 어제부로…
지금 진행중입니까
공고를 지금 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탄생의 신비관 같은 경우는 그동안 전문성 부족으로 해 가지고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을 했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예, 예.
그래서 지금 부산 희망의 전화가 지금 선정이 되었는데요.
예.
부산 희망의 전화가 구체적으로 이걸 뭘 어떤 사업을 하는 곳입니까
지금 이것은 그렇습니다. 이 탄생의 신비관은 저희들이 현재 여성, 현재 여성으로부터 현재 받아 가지고 하고 있고 부산시하고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운영을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게 일단은 그냥 관리 정도만 하는 것이지 이것을 좀더 발전을 시키거나 이러한 데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기왕에 이것을, 우리는 어차피 장소를 제공을 해 준다면, 장소도 우리가 무료로 제공을 해 주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장소를 제공을 해 주고 이래 한다면 이게 좀 제대로 된 이런 데서 하면 이게 보다 발전적으로 이걸 좀 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이점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여성부에서도 맞다. 사실은 전문성이 없는 데서 하는 것은 좀 그렇다 해서, 그러면 이걸 누가 선정을 할 거냐 그래서 부산시에서 선정을 하는 것으로 해서 부산시에서 여성부하고 이걸 부산시에서 선정을 했습니다. 부산시에서 그 선정을 해 가지고 한 게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입니다. 이게 가족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그러니까 부산 희망의 전화가 가정폭력상담소 운영하는 거기 맞잖아요 그죠
예, 가족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그래서 이게 탄생의 신비관을 지금 위탁을 주셨는데 전문기관에 전문성이 있는 데를 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가정폭력하고 이게 탄생하고는 이게 거리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은 전문성하고는 전혀 이것은 관계가 없는 데인 것 같아요.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사실은 우리가 이 전문성의 부족이나 이런 걸로 말미암아서 이렇게 된, 우리가 하기가 좀 계속적으로 하는 데는 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야기가 되어서 시에서도 그 점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관여하기가 좀 어려웠던 부분이 있고, 그래서 시에서 선정을 해서 해준 게 가족상담센터였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같이 과연 이게 우리가 처음에 목적했던 그런 것을 달성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맞는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는 저희도 일정 부분 조금, 우리가 본래 추구했던 이런 게 달성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그게 이사장님 여기에 전문성을 위해 가지고 이게 위탁을 줬는데 결과는 마치 시에서 어디 좀 분배하는 형식의 이런 모양새가 된 것처럼 보인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비록 시에서 전문기관을 위탁을 선정을 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어차피 필요한 것은 스포원이 않습니까 그러면 스포원이 제일 처음에 탄생의 신비관을 위탁을 줬을 때 그 취지가 살 수 있도록 해야지 탄생의 신비관을 하는데 갑자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는 데서 이걸 전문성 있게 한다 그러면 과연 시민들이 과연 이해가 되겠느냐는 거죠 안 그러면 차라리 전문기관에 위탁이란 말을 빼버리고 그냥 이래 가지고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겠느냐 라는 것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부분 한번 어차피 선정이 되었으니까 한 1년 동안 잘 하는지 우리가 또 검토하시고 이게 전혀 처음 취지하고 맞지 않으면 좀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은 좀 처음 취지에 맞도록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위원님하고 생각을 저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여튼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원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 고맙습니다.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저번에, 작년에도 갔다 와서 참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쪽에 보면 숲속길 해 가지고 벚나무, 단풍나무 등 그늘 쉼터 제공한다고 했는데요. 그때 소나무 있는데 거기입니까
3쪽에.
예, 3쪽에 생활시설 시민쉼터 해 가지고 숲속길 해서 벚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그늘 쉼터 제공했는데 작년에 가 봤을 때 입구에 소나무 많이 문제 되었던 소나무 많이 밀집했던 데 그 길입니까
예, 여기에, 예, 예. 거기에 현재…
거깁니까
거기에는 현재 지금 일정 부분 사람들이…
뽑았습니까
사람들이 그리 많이 이용은 안 합니다만 사실은, 그 길은 어느 정도는 나 있습니다, 완벽하게. 그래서 저희들은 시설현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하여튼 이런 게 있다 라고 하는 시설현황을 저희들이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는 거기서 또 소나무를 좀 뽑고 거기를 쉼터를 좀 예쁘게 만들어 놓았는가 싶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향후에 지금 현재 밑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번에 그 밑그림에 대해서 아마 위원님들께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에는 현재 소나무를 뽑아내거나 그런 형태보다는 기왕에 있는 그 부분을 길을 현실적으로 길이 되고, 기왕에 심어져 있다 하더라도 좀 벤치나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지금 현재 가족공원이 전개가 되고 나면, 되고 나면 그리고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그러한 숲길을 좀 정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른 데로 포기를 좀 옮기지 않으면 벤치를 놓는다든지 그런 부분도 안 나올 것 같은데, 그것은 옮겨도 안 죽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가들하고 최대한 협의도 하고 그래 해서 어쨌든 일단 가족공원을 만드는 게 우선 좀 급하니까 가족공원에는 거기에는 막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부터 좀 정비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숲속길은 저희들이 신경을 써서 조성을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2페이지에 보면 비상임감사하고 비상임이사 또 사외이사 일곱 분, 다섯 분 그래 하는데 비상임이사는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제 비상임이사는 지금 일단 감사가, 비상임감사가 우리 감사실장이 감사로 되어 있고요.
예.
그 다음에 비상임이사 중에는 당연직으로 시에 문화체육관광국장하고 기획재정관이 두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분 중에요 그 나머지.
예, 일곱 분 중에…
다섯 분, 다섯 분.
그리고 나머지 다섯 분은 현재 시민단체협의회에 김희로 상임대표.
예,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고…
그리고 부산대학교…
사외이사는요 다섯 분들.
그리고 지금 현재 여기에 말하는 사외이사가 이 5명이 되어 있고, 비상임이사 총 7명 중에서 사외이사가 5명이 있고…
아, 사외이사가 5명 있고.
당연직 2명이고 이렇게 해서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5명 사외이사 아까 이야기했던 비상임으로써 현재 김희로 상임대표부터 해서 하여튼 5명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적어 놓으니까 비상임이사가 일곱 분 있고 또 사외이사가 또 다섯 분 별도로 들어 있고 이런 줄 알았습니다.
왼쪽에 7명 안에 오른쪽에…
아니 이제 사외이사가 다섯 분이 계시고.
예, 예.
또 비상임이사가 문화체육관광국장님하고 두 분 합쳐 갖고 일곱 분이라 이말이죠
예,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인력을 보면요. 정원이 110명이잖아요
101명입니다.
아니 101명
예.
그런데 10명이 결원이네요
예.
왜 이래요
그래서 아까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아, 질문하셨어요
아까 질문하셨던 바로 그 내용인데…
아, 아니 제가 늦게 나왔어요.
그 내용인데 어쨌든 저희들이 일부 충원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5%는 결원을 유지하도록 또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사실은 이제 저희들이 운영을 함에 있어서는 또 결원을 유지를 하라 하는 것도 사실은 좀 저희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오히려 인원을, 정원을 좀 많이 책정해 놓고 뭐 이렇게 사람을, 결원을 시켜 놓는 것처럼 이렇게 운영할 수도 있고 하는 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그러나 5%를 하라고 하니까 그게 5명이 됩니다. 그러면 5명 정도를 현재 저희들이 충원을 할 수가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만 지금 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 우리 조직체계가 지금 조금 정상적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전문적으로 좀 연구를 하고 용역도 하고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좀 조치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11년도 올해는 전부다 정리가 되겠죠
예, 됩니다. 가능하면 저희들이 한 2개월 정도에 걸쳐서 용역을 하고 이래 해서 좀 빨리 빨리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스포츠센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안전문제가 많이 나올 건데 혹시 의무실이 되어 있습니까 의무실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의무실이 갖고 있지는 않고 간호원이 1명 있습니다. 간호사가, 간호사가 1명이 있어서 이 간호사가, 특히 우리 경륜을 하는데 부상을 당한다든가 이런 데를 대비해서 현재 간호사가 1명 있습니다. 1명 있는데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이렇게만 해야 될 부분이 아니고…
그렇죠.
우리가 양호실을 하나 만들어서 기왕에 있는 그 간호사를 활용을 해서 우리가 간호사를 현재 우리 조직에서 2명, 3명 이렇게 하기는 조금 어려운 여건은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있는 그 1명이 양호실이나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지금 우리 그 간호원이 나흘 근무하는 요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왜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요. 이것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전부다 지금 노인에 이르기까지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정말로 대비가 되어야 되거든요. 경주도 해야 되고 거기서 무슨 일이 나면 즉각 해결이 되어야 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거기가 거리가 멀잖아요 이사장님!
예.
거리가 멀잖아요
예.
제가 어떤 염려가 되느냐 하면 옛날에 제가 한번 뭐냐, 스키를 타려 한번 갔었는데 한 15년 전에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거기서 안전사고가 났어요. 사고가 났는데 그때도 막 얼마 되지 않은 그러한 스포츠센터이기 때문에 의무실이 없더라고요. 완전히 다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간호사는 형식적인 양호실에 대비해 놓는 거지 간호사 가지고는 뭐 어디 다치고 타박상 이런 거나 치료하지 큰 다리가 삔다든지 뭐 타박상 아닌 골절이 생긴다든지 이래 하면 응급치료를 할 수 있는 의사가 반드시 한 사람이 여기에는, 이렇게 큰 스포원에는 있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인력에 5명을 할 때 의사 한 분이라도 거기에서 대비할 수 있는 의무실이, 양호실이 아니고 의무실이 하나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것 한번 검토해 보세요.
(웃음) 예, 저희들이 일단 한번…
이건 꼭 필요합니다.
예,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이 의사를 하는 것까지는 사실은 저희가 검토를 해 본 적은 사실은 없습니다. 사실은 없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할 경우에 이제 경주일의 경우에, 경주일은 우리가 현재 금․토․일입니다.
예.
이제 금․토․일날 경주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응급차가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주할 때만
우리 경주, 금․토․일은요.
그러면 풀장 같은 데, 그 애들 물놀이장 같은 데 이런 데는…
예, 금․토․일은…
거기는 없잖아요 거기는.
그때는 저희들이 현재 우리 자체 우리 강사라든가 응급처치를 하는 이런 사람들은, 그 강사나 이런 사람들 다 자격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저희들이 채용을 해서 쓰고 있고요.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의사까지를 저희들이 배치를 해서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해 봤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한번, 그리고 현재 심폐소생 기기를 한 대 현재 배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아까 물놀이, 이런 관계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전문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우리 강사도 있고요.
그래서 심폐소생 기기를 한 대 배치해 가지고 아주 급할 때 이것을 쓰도록 이렇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는데 과연 지금 현재 경륜을 하고 있는 이런 다른 광명이라든가 창원이라든가 이런 데도 현재는 의사를 하고 있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이제 거기에는 우리와 같은 이런 스포츠센터나 이런 걸 갖고 있지는 않지만 또 다른 우리 정도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유지하는 데도 지금 의사를 아마 고용하거나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 데가 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고, 저희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디에 비교할 것이 아니고 스포원이라면 부산에서 안심하고 보내도 된다. 안심하는 곳이라는 것을 정말로 양호실보다는 의무실이 하나 딱 있으면, 요즘에는 의무실에도 의사들도 지금 노는 의사들 많습니다. 많으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앞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어떠한 사고가 났을 때 시간적으로 시간을 다투는 일이 났을 때를 항상 대비를 해야 되는데 여기에는 체육관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오만 것이 다 있는데, 경주도 하고 다 하는데 이러한 안전 대비할 수 있는 양호실이나 의무실이 안 되어 있다 라는 것은 조금 염려스럽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이사장님이 검토를 해 보시고요.
예.
다른 데도 없으니까 우리도 안 해도 된다 하시지 말고…
저희는 그런 차원은 아니고.
예, 예.
그런 차원은 아니고 이때까지 저희들이 했던 여러 가지 내용으로써 그런 정도의 필요성이 있었다면 아마 거론이 되었을 텐데 좀 그러지 않은 부분이 안 있겠나.
미리 사전에, 사전에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간호원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거든요. 그 순간에 생각을 조금 우리가 좀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 보내는 입장에서는 전부다 애들도 간다하지만 그런데 보내면 ‘아, 스포원에 가면 의사도 있고 다 있으니까 안심이다.’ 이렇게 우리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러한 차원이 안 되어야 되겠나 하는 생각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좀 검토해 보세요.
예, 하여튼 그 생각하고…
(웃음) 예산에, 예산문제가 있어서 그러시는 가는 모르겠지만요.
(웃음) 예, 상당히 뭐 조직의 문제, 예산문제 그렇게 여러 가지 그렇게 간단한 문제 같지 않습니다만 하여튼…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나름대로는 또 현재 대비를 또 한다고 아까 이야기했던 심폐소생기도 비치해 놓고 있고 또 일반적으로 수영장이나 그런 데서 하는 또 그런 정도의 수준은 저희들도 갖춰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그와 관련되어 가지고 무슨 특별하게 문제가 되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예방차원에서 생각을 안 해 봐야 되겠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시고요.
예,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상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박춘한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경영, 스포원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먼저 이사장님께서 업무보고에 현재 조직이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이 좀 있어서 조직진단의 필요성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
그래서 조직 전문기관에 조직진단을 의뢰할 계획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조직진단에 대한 비용은 어느 정도 지금 계산하고 있습니까
조직진단이 일단 예산상으로는 2,000만원을 저희가 지금 예산을 이번에 편성…
2,000만원을.
예, 해 놓고 있습니다.
2,000만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은 좀 생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원이 101명이고 현재 91명입니다. 그리고 일단 이렇게 이 정원 안에는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 꼭 필요한 분들이죠, 그분들은. 단순한 어떤 노동을 통해서, 이 적은 인원에 우리 이사장님께서 그동안에 많은 어떤 조직을 운영해 오셨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데, 저는 많은 인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홍보팀, 경영지원팀, 경주팀, 공원운영팀 공원운영은 공원운영대로 따로 하고 경주는 경주관련 해서 따로, 전문적인 부분이고, 그 다음에 경연지원팀과 홍보팀, 그래서 그동안에 어떤 이사장님께서 조직의 관리와 경험을 통해서 조직이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이사장님이 조금 전에 업무보고시에 말씀을 하셨어요. 이 정도의 조직이 어떤 케파를 가지고 자체적으로 조직에 대한 어떤 또 다른 어떤 발전을 위한 어떤 조직개편, 방안 이 정도는 저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 그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에 충분하게 동의하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일을 하는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지금 현재 공기업을 담당하고 있는 시라든가 하는 어떤 측면과 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나름대로 연구한 이론적인 것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이것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런 경우도 있고, 이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저희들이, 아마 대체적으로 조직이 한 5년 단위로는 이 조직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한번 정도 점검을 해서 바로 잡을 것들이 있는 것들은 바로 잡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봅니다만 저희들은 현재 하여튼 좀 여러 가지 어려운 그 부분을 제가 아까 이야기했던 그런 걸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니라는 것은 아닌데,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저희가 있으면서, 제가 취임해 가가지고 있으면서 많은 그런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런 등등의 그 부분을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이것을 해 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아주 공인된 그런 진단이 필요하고, 그래 해야 전반적으로 객관적으로 이런 부분을 인식을 할 수가 있겠다 라고 해서 이 부분을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설명이 기신데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사장님, 이사장님께서 현재 어떤 스포원이라든지 이런 아주 처음 이렇게 분야에 근무를 하신다든지 뭔가 좀 그렇다면 몰라도 사실 현재 직원 91분과 함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우리 스포원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이사장님의 스탭진 아니겠습니까
예, 예.
그러면 다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있고 조직의 어떤 다양한 조직에서 근무하시다가 또 모이셨고 그래서 현재 주어진 여건 속에서 참모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합리성과 효율성 기타 여러 가지를 위해서 조직의 어떤 올바른 개편의 해야 할 필요성을 찾아서 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내어서 또 이사장님께서 큰 줄기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자체적으로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지 않느냐, 도대체 91명의 직원을 가지고 조직진단을 해서 늘리겠다는 건지 줄이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조직을 줄이는 거는 아닐 거고…
저희들 필요하면, 필요하면 그런 것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이 아니고 이사장님이나 지금 직원님들이 계시지만 현재 91분이 계시는데 직원이, 이 직원을 줄일 이유는 뭐 0.1%도 없지 않겠습니까 조직의 진단이라는 것은 조직의 확대냐 축소냐 하는 부분이 가장 큰데 그러면 축소는 아닌 것 같으면 확대를 위한 진단을 하시겠다는 의도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 게 저의 어떤 느낌이거든요.
지금 기본적으로…
의도하는 바가 있을 거라고 이사장님께서 지금 정확하게 팩터를 말씀을 안 하고 계시는데 조직진단이 의도하는 게 뭔가 일반적인 생각, 일반적인 걸 가지고 돈을 들여서 하려고 하지는 않을 거다는 거죠,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뭐 예를 들면요.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직내부에 여러 가지 그동안에 있었던 보면 갈등의 요인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이런 등등을 해결하는데 여러 가지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인가, 단지 조직 그 자체 하나만 놔놓고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이번에 임금피크제 그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임금피크제를 하는 공기업은 대한민국 어디도 없습니다. 현재 우리와 같은 형식의 임금피크제를. 그리고 부산 5개 공기업에 임금피크제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금피크제 이것도 다른 은행이나 이런 데서 정년연장의 임금피크제가 아니고 우리는 그냥 5년 전부터 해 가지고 뭐 이래 툭툭 깎아나갑니다. 그래서 한 5년 마지막 해가 되면 거의 한 60% 정도 봉급, 초기에는 거의 한 40% 봉급을 받아가는 요런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요렇게 그때 당시는 조직을 좀 축소할 필요도 있었고 여러 가지 필요가 있어서 그때 임금피크제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임금피크제를 실시를 했는데 현재는 그 임금피크제의 실시할 만한 명분이나 이런 게 상실되고 지금 없는 상황입니다. 어디도 임금피크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임금피크제를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없애는 게 낫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노조에서도 그렇고 직원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것은 임금피크제는 현재 우리 현실에는 맞지를 않다. 이래서 이거를 하려고 하지만 이 임금피크제를 없애는 게 그렇게 만만하게 되지를 않습니다, 현재 상황이.
그래서 우리는 지금 현재 적자를 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기업에 비해서 우리는 돈을 부산시에 보태, 우리가 벌어주고 있지 다른 데처럼 쓰는 그런 공기업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임금피크제를 감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임금피크제가 필요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러나 이 임금피크제를 지금 없애려고 하니까 없애지지를 않습니다, 현재. 자, 이런 등등의 그 문제가 우리가 갖고 있는 객관적인 그 논리나 이권만으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까지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한번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저희는 판단을…
알겠습니다. 어쨌든 임금피크제가 지금은 안 맞다고 말씀하시는데 임금피크제라는 게 전임 이사장님 계실 때 경영합리화를 위하고 정말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님들의 어떤 고통분담을 통해서 스포원을 살릴, 잘 흑자를 만들어 보자 해서 솔선수범으로 해 가지고 임금피크제 이 방법이 정말 저희들이 통해서, 많은 스포원의 경영합리화를 가져가겠다 라고 전임 이사장님께서 참 전 직원과 함께 가져간 제도입니다, 이게. 제도인데, 그게 한 3년 됐죠 한 4년 됐습니까
더 됐습니다.
더 됐습니까 그 당시에 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상황에서의 요건, 요인이 지금 왔으면 지금에 봤을 때는 다섯 가지 요인이 있었다면 뭐 세 가지가 해소가 됐다든지 네 가지가 해소가 됐다든지 다 해소가 됐다든지 그렇다면 그 부분 자연스럽게 가져갈 수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제 조직진단이라는 어떤 이걸 통해서 이사장님께서 궁극적으로 노리는 게 임금피크제 어떤 다시 전환, 그 앞에 한 제도가 뭐였죠 임금피크제 하기 전에 일반적인 급여체계였죠 그걸 가져가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러한 의도가 나쁘다, 좋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거는 어떤 스포원에서의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겠다는데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도 언급이 계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에 대해서 스포원에서 용역을 의뢰했지 않습니까 용역을 의뢰한 게 답이 딱 나왔어요. 스포원에서 이러한 사업을 해야 된다. 1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아주 참 정독까지는 안 되지만 80% 정도, 90%가 내용을 디테일하게 한번 읽어봤는데 하여튼 우리 시에서 하는 용역은 다 이래요. 용역을 의뢰하는 주체의 의도대로 답을 딱 만들어 내는 게 이게 한두 개를 두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이사장님만 두고 하는 게 아닙니다.
부산시에서 용역 의뢰하는 발주건은 원하는 답대로 딱 만들어 준다는 거죠. 그래서 체육시설에 대한 것도 용역결과가 나왔으면 물론 현 이사장님이 하신 건 아니지만 그 결과를 가지고 할 거냐 말거냐, 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했는데 그 결과를 놔놓고 지금 그냥 서랍 속에 두고 있다 말이죠. 그럼 그 돈을 들여서 한 결과를 해야 된다면 하기 위해서 어떤 액션 마스터플랜을 가져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스포원에서 이러한 체육시설 전부다 부산시에 통합을 해서 운영 관리하는 게 합리적이다는 전문기관의 용역결과를 놔두고 있는 실정이고, 또 이래 조직진단을 또 의뢰를 하면 거기에 대한 답이 딱 나온다 이거죠. 나오는데 이런 임금피크제 과연 지금 바꿔야 될 필요가 있는지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안 있겠습니까 있는데…
그거는 아마 일부의 원인이고요.
그래서 단순하게 또 숨은 무슨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적인 조직을 보고 우리가 쭉 많은 분들 만나 뵙지만 참 91명의 직원을 가지고 조직의 진단을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현재…
그 이면에는 이런 임금피크제라든지 기타 몇 가지 또 언급 안 하시는 부분이 아마 들어가 있을 것 같아요. 같은데 용역 의뢰했다 해 가지고 그 결과를 갖다 이렇게 내 놓으면 그게 전부 참 정답이 되어 버려가지고 본 위원회에서나 의회에서도 터치 못하는 그렇게 많이 이렇게 나쁘게 표현하면 악용을 많은 우리 시 산하기관에서 하고 있고 좋게 표현하면 꼭 필요에 의해서 조직진단을 해서 그대로 바로 적용을 하는 이런 부분이 좀 미흡한데 그래서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뭐 어디 BDI 주실 겁니까
아직 그건 확정을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아까도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을 때 잠깐 나왔지만 현재 우리 단계가 9단계로 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래서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본 위원의 생각은 이사장님의 어떤 계획을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뜻이 아니고 제가 판단할 때는 이사장님과 직원님들께서 참모들께서 정말 머리를 맞대고 이러한 풀어야 될 문제, 과제를 정리하고 해결책을 찾고 한다면 모든 게 이 스포원 안에서 다 녹아날 수 있다는 게 제 판단이고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전적으로…
그래서 이사장님께서 직원들과 웃통 벗고 할 얘기 못할 얘기 다하면서 스포원의 어떤 긍정적 측면의 발전을 위해서 고민하고 의논하면 저는 지금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가져가고자 하는 그런 부분도 다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이게 이제…
그런 측면에서 제가 한번 지적을 드리고요. 그 정도로 이사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이사장님께서 또 이렇게 용역을 주시겠다는 그런 확고한 계획이 있다면 가져가실 수밖에 없지만 제 생각은 어쨌든 직원들하고 웃통 벗고 모든 문제의 해결을 함께 가는 방향으로 가져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뭐 당연하게…
그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페이지의 예산규모가 세입․세출이 있는데 금년도입니까
예, 금년도 겁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를 말씀하시고 보고를 하신 거죠
예, 예. 그렇습니다.
수득금이 보면 257억으로 지금 보고가 되었는데 2페이지, 그런데 4페이지 보시면요. 작년에 수득금이 272억이죠
예, 예.
그래서 이게 금년에는 257억은 공사 때문에 의해서 뭐 수입 감소 그걸 예상한 겁니까
아, 공사 때문에 수익 감소를 예상했던 건 아니고요. 오히려 올해 저희들이 매출은 10%…
상향목표로 잡아놨죠
예, 잡아놓고 있습니다.
잡아놓고 있는데 수득금은 매출이 6페이지 보면 매출 10% 신장을 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수득금이 보면 10% 상향이 되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4페이지에 272억에 대해서 더 증액이 되어야 되거든요.
예, 그런데 요게 요때 우리가 처음에 우리 예산을 잡을 요때가 한창 우리가 송출 경주를 하나를 줄인다 라고 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압력을 받고 굉장히 그럼 하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송출 경주 한 경기 줄이고 서울에서 하는 경주 하나 줄이고 하는 등등의 이야기가 한참 나오고 있을 그게 결정이 안 되어 가지고 한 경주가 줄어진다 라고 봐서 요런 상황에서 수득금을…
과정이야 어쨌든 간에 어제까지 하더라도…
그래 잡았던 상황입니다. 요 예산을 잡을 때 예산이 이미 그때 예산을 그래 잡아가지고 확정이 된 것이기 때문에…
이사장님 신년에 업무보고 첫 보고지 않습니까
예, 예.
첫 보고면 그게 어제 아래든 유인물을 해서 보고하기 직전까지의 사업계획을 보고 하셔야죠. 그럼 이게 10%…
세입을 337억을 잡은 게 그렇다는 거고, 그때 당시에는…
이제 수득금 부분을 여기에서 우리 경륜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수득금 아니겠습니까
예, 예.
수득금만 보더라도 매출 10% 신장을 하시겠다고 보고 하셨으니까 목표를 세우시는 건 그건 바람직하고 맞는 거죠. 그런데 작년 2010년도의 수득금보다 작게 이렇게 257억이고 270억, 20억이 작게 잡혀있다는 겁니다. 그럼 이 계산이 뭔가 잘못 된 거 아닙니까
그거는 계산을 하니까 잘못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337억이 나와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337억이라고 하는 어떻게 계산이 된 거냐 그때 당시에는 경주를 줄인다고 하니까 그때 당시…
그러니까 그 당시가 작년이든 열흘 전이었던 이 보고서를 저희들한테 의회에 보고할 때 시점은 오늘이다 말입니다.
오늘이라 하더라도 세입을 늘려 잡을 순 없지 않습니까 현재 우리 세입은 예산규모는 이미 결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요때 이 결정이…
그러니까 10% 매출신장의 목표를 잡았지 않습니까
그 신장을 잡은 것은 현재 요게 결정이 되고 난 이후에 그때 이 예산은 제출하고, 우리 특별회계 제출하고 하는 이 시점 상당히 앞이거든요. 그래서 그래하고 난 이후에 우리가 올해 세입, 매출이 결정이 났지 않습니까 2010년도께. 2010년도 결정이 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10%를 더 잡자 이런 이유로 우리 가능하다. 한번 해 보자 열심히. 이래 가지고 10%를 더 잡아 가지고 계획을 잡은 것이고요.
그런데 요 337억이 됐던 요 부분은 그보다 더 전에 상당히 전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특별회계 예산을 낼 때는 그 전에 그때 우리가 337억은 요런 경우에서 나왔다 라고…
예, 이사장님 알겠습니다.
4페이지에 수득금이 보면 2010년도 작년에 수득금이 272억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예, 요 이후에 나온 것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몇 달 전에 한 것이고요. 벌써 우리가 9월달 정도 우리가 내 가지고 해 준 것이 9월달에 이미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추이나 이런 것을 보고 요건 실질적으로 결정된 금액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계획을 잡을 때는 2011년도는 이것보다는 10% 더 우리가 노력을 하자. 이렇게 해서 10%를 더 잡은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데 작년 수득금이 272억이 나왔으면 금년도에 세입․세출을 맞추더라도 작년보다는 10% 증액이 되면 예산규모를 늘려 잡아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점이 도대체, 이거는 그러면 작년 몇 월달에 잡은 겁니까 이 수득금은.
수득금은 작년 9월, 그 이후에 조금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그때 한 9월, 8월 말, 9월 요때…
잡은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연말 되면 작년도 수득금이 272억으로 확정이 된 시점에서 그럼 이게 세입을 늘릴…
이거를 고칠 수가, 세금 이미 예산은 확정이 되어 가지고 예산이 제출되어 가지고 확정이 되어 가지고 한 건데, 이건 고칠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예산이 확정이 된 것이 이렇다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예산에 대해서 이미 예측이 잘못됐다는 거죠. 이사장님,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작게 잡았다는 거죠
예,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예산을 해마다 이렇게 하면서 좀 목표가 10%를 가져가겠다면 10% 정도는 더 잡아 가지고 사업의 어떤 비전을 가져 가셔야 되는데 너무 작게 잡았다 이런 결론입니다, 어쨌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올해 특수한 작년에…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기보다는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이게 지금 작년에 이미 우리 송출 경주 하나하고 서울에서 하는 우리가 수신 경주 하나를 줄이겠다 라고 하는 강력한 그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렇게 줄이겠다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줄여서는 안 된다. 줄이는 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일단 세입예산이 그때 시기가 그때 그래했기 때문에 했지만 그 이후에 우리가 계속적으로 서울을 가고 서로 협의하고 하는 과정에서 이게 그대로, 그대로 갔습니다. 그대로 가가지고 이제 그대로 하기로 그대로 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점 때문에…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어쨌든 이 부분이 예산을 할 때에 잡은 거라면 결과적으로 10%의, 보고서 6페이지에 매출 10% 신장의 어떤 목표를 가져갔다면 그 당시에 9월달에 잡았다고 하시니까 9월달에도 이 매출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10% 정도는 업 되어서 가져가셔야된다는 걸 지적을 드리고요. 잘잘못을 따지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새해부터.
그 다음에 금년도 수득금이 272억으로 완전히 정리가 되신 것 같은데 수득금에 대한 해마다 과정에 있어 가지고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예측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게 잡아가는 거는 하나의 의도가 있었겠죠. 제가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이게 뭣이 안 맞다 예측의 기능을 좀더 제대로 가져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좀 수치가 맞아야 되거든요.
그 다음에 지금 장외매장 확충 필요를 보고하셨는데 지금 사감위에서 이사장님 의도대로 1개소라도 해 줄 가능성이 있습니까
저희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 주십시오.
지금 사감위에서 장외매장에 대해서는 2012년도까지는 절대 문을 걸어 잠그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5개년 계획에 의해서 2012년도 5개년 마지막해입니다. 그래서 2013년부터 다시 또 5개년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저희들은 지금 노력을 하지 아니하면 2000, 최소한 2013년에 새로 하나 하는 데도 들어갈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그 대신 단지 경정 교차수신에 대해서는 조금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 탄생의 신비관을 제가 직접 안 가봐서 조금 안타까운데 전문기관 위탁운영에 부산희망의 전화에서 위탁운영을 합니다. 현재 기존에 있는 우리 직원이 5명이 거기에 근무를 하셨나 보죠
예.
5명이 2교대로 근무를 했습니까
여기 5명은 그 중에 한 명은 주된 책임자 그쪽에 센터장으로서 있었고 그 4명이 교대로 해 가면서 나머지 4명이 교대로 하면서 근무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까 정직원입니까
정직원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뭐 아르바이트생이겠네요
그 중에 한 명은 정직원이었습니다마는…
그렇죠. 팀장이 한 명이고, 나머지는.
1년씩 계약하는 간사, 간사가 있었습니다.
예, 예. 그런데 지금 부산의 희망에서 운영을 하면 여기에 대한 운영관리비는 누가 지급합니까
지금 요 관리비는 여성부, 여성부로부터 받는 관리비가 나옵니다.
아, 그러면 우리 스포원에서는 예산부분이 인력 5명에 대한 예산부분이 세이브가 된다 이 이야기네요. 그렇습니까
예, 예.
여기에 돈을 또 관리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건 아닙니까
그런 건 없습니다. 저희들이…
알겠습니다. 그건 그 정도로 가고, 그 다음에 탄생의 신비관 이런 부분에 전문성 부족으로 체계적, 지속적 발전 한계에 있어 전문교육위탁을 한다 했는데, 우리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님께서도 언급이 계셨는데 어떤 사고 시에 심폐소생기 이런 거는요. 위급하게 사용하시는 분도 할 줄 아는 분도 별로 없고 위급하게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 의무실이 이건 뭐 정말 다중이 많이 있는, 모이는 곳은 꼭 필요한 겁니다. 예산을 핑계로 해서 부족으로 자꾸 밀리는데 차선책이라도 이제 이런 의료기관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맺어서 거기에서 치료비 30% 감액 이런 부분 있죠. 굉장히 이 병원에서 어떤 사회 환원의 어떤 차원에서 협약을 맺어서 스포원에서 작게 또 크게 사고가 났을 때 어떤 혜택을 서로 볼 수 있으면서 시민들이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어떤 병원과의 협약관계, 지역의 어떤 그런 관계도 금년에 한번 추진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저희들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병원에서 긴급하게 세브란스가 날라 오고 이런 어떤 의사선생님을 두기에는 예산상에 애로가 있다면 차선책으로 그런 방향을 가져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가족공원 정비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쉼터와 휴게시설이 부족하다고 보고 하셨고 쉼터하고 휴게시설을 몇 개나 더 증원, 만드실 계획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쉼터나 휴게시설은 무슨 어떤 건물을 지어 가지고 안에 차를 마시고 하는 이런 휴게시설이 아니고요. 그냥 쉬는 그런 어떤 휴게시설,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것은 거의 쉼터나 별로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그런 휴게시설, 그러니까 건물을 지어서 하는 이런 휴게시설은 아닙니다.
그럼 뭡니까
그런 휴게시설은 아니고 현재 부지에 가보시면 상당히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공원관리에 이렇게 가족테마공원으로 새로 정비하시겠다는데 사업비는 어느 정도 지금 예산이 되어 있습니까
사업비는 지금 현재 16억원 정도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확보되어 있습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8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 경영합리화 부분, 매점 부분이 지금 완료가 됐는데 매점부분이 보니까 개선된 부분이 보니까 설계가가 지금 4,500만원에다가 낙찰가가 2억 200만원 나오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설계가하고 낙찰가하고의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 나느냐 하면 1억 5,700 나거든요. 그래서 설계가 이걸 어떻게 산정했는가 모르겠지만 설계가와 우리가 보통 보편적으로 이걸 입찰을 하게 되면 설계가에서 낙찰가가 지금 3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런 부분들이 설계가의 어떤 산정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낙찰을 하는 분이 어떤 계산상의 오류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설계가가 한 4,500만원 정도 설계가가 나왔는데 이 4,500만원 설계가 나온 것은 우리가 국․공유재산 어떤 임대료 산정하는 방법에 의해서 그렇게 계산을 해서 4,500만원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여기에 입찰을 했더니 세 군데가 들어왔습니다. 세 군데가 들어와서 대체적으로 두 군데는 7,000만원 내지 한 8,000만원 이런 정도로 써냈고 한 군데가 2억 200만원을 써 냈습니다.
그래서 2억 200만원을 전에 우리가 했을 때는, 우리가 직영을 했을 때는 한 3,000만원 정도 연간…
연간 한 3,500 정도 수입이 생깁니까
예, 수입이 생겼습니다. 수입이 생겼는데 그래서 요게 2억을 써 놓은 그 업체에 2억을 써도 가능한 거냐, 어째서 이렇게 했느냐 하니까 자기네들은 이걸 쭉 와서 검토를 그동안 이래 쭉 해 봤는데 해 보니까 서비스의 질과 그 다음에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것을 잘 파악해서 한다면 자기들은 가능하다고 본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2억 200 써 낸 업체가 충분하게 자기들은 2억 200을 임대비를 주고 해도 충분하게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이런…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 자기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매점은 끝났지만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지금 가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죠. 롯데리아가 입점하는 걸로 해 가지고.
그게 우리가 월요일날, 월요일날 공고가 나갔습니다.
공고가 나갔습니까
예.
그래서 롯데리아 그리고 골프연습장…
골프연습장은 아직 안 나갔고요.
아직 안 나갔고 밑에 보면 큐레이스 한식당도 지금 임대방식으로 입찰을 할 거로 이래 나와 있는데.
큐레이스는 전에부터 민간이 하고 있었고…
그런데 이게 우리가 낙찰가를 어떤 방식으로 계산을 할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설계가가 우리가 보면 설계가 이게, 사실 설계가 산정방식이 굉장히 중요하거든 설계가에 의해서 낙찰가가 높아질 수도 있고 뭐냐 하면 우리가 스포원에서 스포원이 가지고 있는 어떤 자산적 가치를 좀 높게 가져가야 우리가 낙찰가를 좀 높일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데 매점의 이런 위탁, 전문업체 위탁하는 이런 낙찰가 계산방식을 볼 때는 스포원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적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우리가 이런 부분을 아까 전에 우리가 낙찰가를 계산하는 방식이 우리가 공유재산, 어떤 이런 계산방식을 가지고 접근을 해 가지고 4,500만원이 나왔다 이래하는데 사실 입찰, 낙찰 이런 위탁 이런 관계는 공유재산의 어떤 이런 관계가 아니고 우리가 민간의 어떤, 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경영의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이런 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해 가지고 낙찰가는 만들어 내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게 공개로 했을 때는 우리가 공유재산에 대한 방법 식으로 간다 하더라도 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몇 배라도 그것을 적어서 하기 때문에 경쟁이 현실적으로 붙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전에 우리 영락공원에서 했을 때 십 몇 억씩 쓰고 하는 요런 것들이 그런 것들인데 우리가 계산을 갖다가 이 부분을 특별하게 그렇게 예비로 높게 하거나 하는 데는 나름대로 한계점이 있다고 봅니다. 혹시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들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이런 형태로 쭉 하면 아까 전에 35명의, 업무보고 때 35명의 인력감축의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35명 인력을 감축을 하게 되면 인력 감축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그 안에는 우리가 발매원을 하다가, 발매원을 하다가 그렇게 전환이라기보다는 그때 그 업무를 맡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시 발매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발매원은 현재 실질적으로 우리가 발매원으로서의 기간제근무자도 있는가 하면 아르바이트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발매원으로 돌아가면 아르바이트를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요 안에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은 더 이상 쓰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결을 한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35명 정도는 저희들이 줄일 수가 있다 라고 봅니다.
사실 인력을 35명을 줄인다. 이 부분이 상당히 사회적으로 어떤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간단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이런 위탁을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은 자기가 고정적인 어떤 수입이 들어오다가 수입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아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냥 공단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그냥 아무런 계획 없이 그냥 내칠 수가 있느냐. 이런 부분도 생각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이것은 저희들이 다른 그…
그리고 여기 보면 어떤 거냐 하면 주, 매점 같은 경우는 주 5일 근무하시는 분이 2명, 주 3일 근무하시는 분이 7명이다 이 말입니다. 주 5일 근무 두 분 정도 되는 이런 분들은 정규직이라 봐야 되는 게 맞죠
그것은 이제 정규직은 아니고요. 아까 이야기했던 발매원들이, 발매원 중에서 이 업무를 맡아 가지고 하다가 지금 현재…
발매원들은 주 3일만 근무하면 되죠. 발매원들은 주 3일만 근무하면 되고 주 5일 근무한다는 것은 토요일, 일요일 제외한 5일 근무한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러면 정규직으로 보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이제 이 사람들 저희들은 현재 기간제근로자로서 현재 정규직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기간제, 기간제 인력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보면, 우리 구청에도 보면 무기계약직 1년, 1년 계약하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분들도 비정규직으로 2년 이상 연속으로 근무하면 정규직과 같은 그런 근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 이래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지금 우리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주 이게 기간제근로자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라고…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예.
그런 의미가 아니고 현재 발매원으로 하는 현재 3일 근무하는 사람들도 기간제근로자들입니다, 저희들로는.
예.
이 기간제근로자로서 이 사람들 정년을 다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이나 창원 같은 경우에서는 50세 정년입니다만 저희들은 55세를 지금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런 우리 발매원의 경우에, 발매원을 본래 하다가 우리 거기에서 왔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직이 없어지게 되면 롯데리아를 하다가 롯데 우리가 직영을 하다가 직영을 하지 아니하고 위탁을 가게 되면 사실은 없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없어지게 되면 일반적으로 그걸 위해서 한 거라면 그게 없어졌으니까 그만 두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우리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이 분들은 발매원을 하다가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다시 발매원으로 돌아가게 되면 별 문제가 없고, 현재 발매원에 또 아르바이트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 아르바이트생들은 언제든지 유동성 있게 그래 하는 인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한 만큼 갖다 쓰는 인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문하는, 질의하는 내용의 요지는, 의도는 알겠죠
예, 알고, 알고 있습니다.
이 35명을 감축을 하는데 아무런 계획 없이 그냥 감축하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리 하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부분을 주문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예.
그래서 그래 해 주시고, 제가 하는 것은 아까 업무보고 중에서 조직진단을 해 가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키겠다. 이런 이야기로 들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왕 조직진단을 할 것으로 계획을 했다면 어떤 것을 요구하고 싶냐 이래 하면 지방공단이나 공사나 이런 부분들이 어떤 이사장의 어떤, 이사장이 바뀔 때마다 이사장의 어떤 경영방침에 따라서 공단이 이래 갈 수도 있고 저래 갈 수도 있고 급격하게 변화가 일어나는 이런 부분들은 잘 못 되었다. 어떤 일의 어떤 분배라든지 일을 하는 이런 부분은 시스템화 되어서 어떤 이사장이 오더라도 그게 일률적으로 같이 쭉 진행이 되어 가야 되는데 이사장이 바뀌면 그 밑에 일하는 팀장들도 이사장이 요동을 치듯이 바뀌어 버리고 이런 형태로 가는 것이 좀 바람직스럽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앞에도 우리 앞의 이사장님이 부임을 해 가지고 상당히 의욕을 가지고 스포원이 옛날에 좀 힘들어 할 때 그 부분을 의욕적으로 막 사업을 확장하고 하다가 보니까 좀 무리가 뒤따랐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 뒤따라가지 못하는 직원들은 또 다른 한직으로 밀려나기도 하고 이러한 부분들이 좀 없어지고 시스템화가 되어 누가 오더라도 일을 하는 이런 부분들은 일관성 있게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왜냐하면 제가 사실은 우리 여기 직원들도 다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게 안정적인 조직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어느 시스템만 있고 어느 시스템은 없어질 수 있으면 그러면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아마 다른 공사․공단에서 특별하게 이렇게 한 것은 저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 공단이 좀 특이하게 그런 부분이 조금 있었다고 하는 것은 어쨌든 현재 어떤 상황에서 어쨌든 좀 보다 안정적으로 이렇게 갈 수 있는 조직의 체계나 이런 것들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감을 하기 때문에, 그 외에 제가 여러 가지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너무나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얼마나 좀 이게 누가 오더라도 정말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조직의 체계 내지는 또 일을 하는 방식 이런 것들도 좀 만들어 보고자, 조금이라도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부분이라 하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십시오. 아까 충분하게 제가 감안해서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조직진단의 어떤 결과가 우리 스포원이 다시 태어나는 그런 결과로 도출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경영합리화를 통하여 스포원이 시민들의 건전한 레저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해 업무추진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 10분부터는 부산관광개발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회의중지)
(16시 14분 계속개의)
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창윤 시티투어버스 지배인입니다.
박문규 총무팀장입니다.
박동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우준 영업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1년도 상반기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최익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간부직원 여러분 정말로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2011년도에는 정말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굉장히 활성화 되고 또 탄력적인 그러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해 보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니까요.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운영사업에서 2010년도 영업일수가 334일로서 26일을 제외하고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영업을 했습니다, 그죠
예.
예, 그런데 계절로는 봄과 가을이 가장 영업이 잘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름과 겨울 중에는 어떤 계절이 영업이 잘 됩니까
그래도 여름이 낫습니다.
여름이 낫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정말로 96년 만에 한파가 수도권을 덮쳐 가지고 전국에서 그래도 우리 부산은 유일하게 며칠을 제외하고는 영상기온이었다고 보는데요. 저번에 손상용 의원님께서 5분 발언 하신 것 아시죠 기억나십니까
예.
5분 발언 때 골프하기에는 비수기 겨울에, 겨울에 골프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었거든요. 한번 그 내용을 다시, 리뷰를 하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계절별 영업실적 현황에 대해서 좀 자료를 받아보고 싶거든요. 예, 자료를 좀…
예,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나 해외로 가기에는 참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골프장이 정말로 고객 확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예.
그런데 KTX 완전 개통이 됐잖아요
그렇습니다.
됐는데 접근성이 더 커졌기 때문에 그런데 보면 또 저가 항공료가 KTX 비용을 계산해 보면 오히려 항공료가 더 싸거든요. 그리고 또 골프를 치러 가면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이 자가용을 이용을 하고 KTX 이용이 부진할 수도 있잖아요, KTX 타고 온다는 거는. 그것 때문에 계획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워야 되지 않겠는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지금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저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같은 경우에는 성수기 때는 저희들이 말하자면 라운딩할 수 있는 인원수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부킹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말하자면 고객이 넘쳐나고 그 다음에 겨울철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고객이 없고, 요 정도…
그래 그걸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겨울철. 겨울철을 이용해서 우리가 고객유치를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인가, 이거를 우리가 생각을 해야지 잘 될 때야 넘쳐나니까 그것도 저도 잘 알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다른 데보다도 부산은 그렇게 춥지도 않고 좋잖아요. 어떻게 하면 고객유치를 할 수 있을까 이거를 좀 계획을 하셔야 되는데 하셨는가 내가 궁금해서 묻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 겨울철 되면 중부 이북지방에 있는 골프장들은 전부 클로즈 됩니다.
그렇죠.
전부다 눈이 와 가지고 못 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유일하게 칠 수 있는 곳이 우리 부산지역만 얼음이 얼지 않고 눈이 오지 않기 때문에 칠 수 있는데 아직까지 각종 말하자면 관광사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골프전문 부킹업체로 해서 우리가 일종의 가맹점으로서 이렇게 가입을 해서 판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달라는 그런 요청도 많이 받고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회원제 골프장이 되다 보니까 이게 바로 그냥 대 나 놓고 이렇게 회원을 모집하기에는 상당히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원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전부 회원권을 가지고서 기존 권한을 다 가지고 있는데, 이용권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걸 또 공개적으로 새로운 라운딩 하는 고객을 모집하는 것은 조금 회원약관에도 안 맞고 규정에도 맞지 않지 않느냐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나 저희들도 조금이라도 영업을 더 활성화시키고 앞으로 사실은 골프장도 과잉경쟁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우리 고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인 방안들도 많이 강구를 해 나가야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러면 회원을 위한 골프장이지 시민을 위한 골프장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그러니까 겨울에는 회원이 전체를 다 쓰는 거는 아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홍보라는 것도 여러 가지 매스컴을 통해서 애고패고 할 것이 아니고 잠정적으로라도 플래카드를 어디다 붙여놓는다든지 뭘 홍보를 한다든지 해서라도 인터넷으로도 이야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회원만이 쓸 수 있는 공간일 것 같으면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죠. 시민을 위한 우리가 공간이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을 해야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홈페이지 내지는 네이버닷컴에 이렇게 들어가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이렇게 해서 키보드를 쳐 넣으면 매일매일 그러니까 한 1주일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빈 시간대가 다 거기에 게시가 됩니다. 그 시간대에 어느 지역에 있는 사람이든 이용하고 싶으면 저희들에게 예약을 요청을 하게 되면 예약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 예. 아, 그런데 회원들이 겨울에 많이 활용을 합니까
예, 회원들이 주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이 겨울에는 조금 저조하다면서요.
예, 저조한데…
그렇게 저조한 부분을 우리가 활용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거기에다가 홈피에다가 적어놓든지 언제부터 언제는 비어 있는 것을 홍보를 하든지 그렇게 해서 마케팅을 안 해야 되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더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부산이 겨울에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고 견딜만 하고 운동할 수 있는 있는 그러한 좋은 고장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뭐 봄하고 다른 잘 되는 데에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겨울에도 넘쳐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연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를 한번 보시면요. 제가 이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는 굉장히 간절하게 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에도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다해 가지고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해서 보내 주신 거 감사합니다. 감사한데요. 올해 계획을 보니까 그런 변화가 없네요. 지금 을숙도 전망대가 지금 다 지금 완공이 다 됐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안 들어 있고 좀 더 보면 부산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은요. 그때 이야기 했을 때 지적을 했을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게 갈 만한 곳이 그렇게 마땅치 않다고 테마별로 해 주십사 했는데 검토해 보신다고 했는데 검토한 흔적이 하나도 없고요. 뭔가 노력한 흔적이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보완되었습니다.
아니 보완된 것이 여기 보면은…
시티투어 업무내용에는 없습니다마는 시티투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왜 안 나와 있어요
업무보고 내용에는 그게 없는데…
야간코스에도 안 나와 있고…
그거는 코스, 시간이라서…
안 나와 있어서 좀 아쉽고요.
그 테마별로 또 저번에 권오성 위원께서 그때 말씀을 하셨듯이 테마별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서울이나 경기나 광주나 이런 데 보면 테마별로도 요금이 다르고 시간별로도 다르고 아주 다양하게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는 그런데 너무나 단순하고 요금자체도 그렇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요금은 변화가 없는 것 같, 저번하고 똑같은 것 같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보면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을 보면 오픈탑버스 도입 이후에 전년도 대비해서 탑승객이 숫자가 증가한 걸로 나타났네요
예, 그렇습니다.
증가한 것은 오픈탑 도입 때문에 탑승객 숫자가 늘었어요
그렇습니다. 그걸 핵심으로 해서 그 승객이 늘어나다 보니까 우리 시티투어버스 전체적인 탑승객 숫자가 늘어나게 된 겁니다. 그게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겁니다.
그런데 분석이 철저히 된 것입니까 오픈탑 때문에 늘었다고 볼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게 단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 이 오픈탑버스가 들어가게 되면 그걸 타기 위해서 이렇게 기다리는 행렬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는 걸 매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오픈탑을 타기 위해서 승객들이 몰려들다 보니까 오픈탑이 아니라도 좋다. 마 우리 시티투어버스를…
다른 것도 타보자.
예. 같이 이용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이용객이 늘어난 겁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또 테마별 코스까지 증가가 되면 아주 금상첨화 아닙니까 그죠. 오픈탑도 되고 또 테마별로 좋은 코스가 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거를 많이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요. 2011년, 12년에는 많은 승객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면 참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또 제일 아쉬운 것이 이렇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을 하는데 부산역에 저번에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같이 가봤지만 그 승강장이 택시에다가 시티투어버스에다가 너무 너무 복잡해서 그건 어떻게 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그때 저쪽에 택시 승강장을 확장 공사를 해 나가면서 이렇게 말하자면 차단막을 쳐버리는 바람에 과거에는 지금 택시 승강장 그 당시에 했던 그 부분에 저희 시티투어버스가 정차를 하고 손님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다가 그쪽 공사 때문에 차단막을 설치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광장 쪽으로 나왔습니다. 오히려 광장 쪽이 더 낫습니다.
더 낫죠
예. 그래서 지금은 광장 쪽에서 손님을 태우고 있습니다.
별로 복잡하지 않아요
예, 괜찮습니다.
지금 그러면 시티투어버스 오픈탑버스가 이렇게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더 도입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그래서 새로운 차량을 도입하게 되면 부산시에서 40%를 부담하고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 자체수입으로 60%를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당초에는 2대 정착계획을 가지고서 예산에 처음에는 반영을 했었었는데 아마 시 예산에서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1회 추경이든 언제든지 부산시에서 이거 좀 늘이는 게 좋겠다. 그래서 40%의 예산이 확보가 되면 60%는 저희들이 부담하게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좀 추진을 하셔가지고요. 을숙도 쪽으로도 많은 문화 탐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고 또 전망대도 생기면 굉장히 관광객들 많이 갈 거거든요. 그리하니까 미리 여름이나 가을 딱 닥쳐갖고 도입하려 하면 복잡하니까 그것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하세요.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 하고, 올해는 저기도 서부산 쪽에도 내 이야기하는데 오픈카도 보낼 수 있도록…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그쪽 시민들한테도 좀 보여 줘 가지고 관광객들이 그쪽에도 한번 가 볼 수 있도록 오픈을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이 우리 사업이 부산시민을 위해서 정말로 활성화가 되고 아주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마케팅을 세워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대 해도 되겠죠
예.
나중에 홈피에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부산관광개발에 최익두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올해도 건강하시고 부산의 관광산업을 위해서 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우리 부산관광개발은 크게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하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 그 다음 전망대 이렇게 세 가지 주요사업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여기서 우리 시티투어는 오픈탑버스가 하고 나서 언론보도에도 굉장히 좋은 반응의 결과도 봤고 또 코스도 개발하고 이래서 좋은 그게 있는 반면에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우리 관광개발의 큰 재원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원 면에서는 가장 주된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이 덩치 큰 골프장은 투자회수율이 굉장히 비교적 낮고 운영과정에서도 또 납부해야 될 세금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출자기관으로써 수익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시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시의 간섭을 많이 받고 있죠
상당 부분 예, 받고 있습니다.
예, 그러다 보니까 좀 지금 이제 경쟁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인근에 정관도 그렇고 또 어딥니까 일광, 일광에도 지금 베이사이드 지금 그렇고 또 퍼블릭골프장 그것도 지금 막 추진 중이고 이렇게 경쟁적으로 이렇게 들어서는데 저기 어디에요. 태백관광개발공사
예, 예.
거기도 1,000억원을 들여서 골프장하고 스키장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다 지금 경영난에 부딪혔다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거를 보면 이 생존 전략에 있어서 그냥 이대로 가서야 되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사실은 우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국제대회를 치른 골프장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자화자찬이 아니고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우리 골프장에 와서 골프를 쳐보면 정말 코스 좋고 골프장 좋다 그럽니다. 이게 만약 서울 근교에 있으면 대박이 났을 것이다. 그래서 그 정도까지 거기에 유명한 이회창 총리 사건도 거기에서 벌어지고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의도하지 않았던 홍보효과가 나타나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가면 아, 아시아드 가서 골프를 한번 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거기에 자만하지 않고 왜냐하면 전부다 지금 골프장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에 지금 234개소가 있는데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지방에 있는 골프장은 되지를 않습니다. 전부 적자 경영입니다. 단 저희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그동안에 아시아드는 하나의 명문 골프장으로써의 자리 매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대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경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우리 신숙희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고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코스 개선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있고 시설도 이번에 특히 남․여 락커룸 그 다음에 목욕탕시설 최신식으로 교체를 해서 누구든지 즐겨찾을 수 있는 골프장이 되도록 관리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쭉 업무보고 받으면서 뭐 관련이벤트라든가 또 여러 가지를 하겠다는 의욕은 좋은데 지금 이렇게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서 사실상 이런 데 대한 것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런 경영플랜이라든가 홍보마케팅 같은 것이 정말 지금 이렇게 인근에 들어서는 여러 어떤 시설하고도 정말 차별화된 그런 게 되어야 되겠고 또 출자기관에 따른 아까 같은 그런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태백관광개발공사. 그런 사례를 잘 교훈 삼아서 미리 대비하는 그것이 정말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운영사업하고 사업과 2010년도 운영실적에 대한 운영수지 그 다음에 현황 요거를 대조해서 항목별로 전년도하고 차액에 대한 것이 있는데 요거를 그냥 서면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우리 신숙희 위원님은 서부산권에 대해서 열심히 코스를 이렇게 확보도 하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남구는 유엔기념공원 말고 이제 앞으로 박물관이나 또 당곡공원에 들어설 강제동원기념관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이기대까지 이렇게 확장하려고 하니까 실제로 어떻게 해서 좀더 이렇게 한번 누려보나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좀 구별로, 구별로 한번 개발 좀 해 봐 주십시오. 스토리적인 차원에서…
제일 큰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려 그러면 도로 상태…
예, 도로 상태, 예, 예.
그 다음에 교통체증 문제입니다.
그렇죠.
지금 거가대교 개통 이후에 지금 광복로 그 다음에 저쪽 남포로 쪽으로는 차를 지금 못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차가 밀어닥쳐가지고 그 빠져나가려 그러면 한 시간 반씩 걸리니까 탄 사람도 지루하게 느끼고 저희들도 계속해서 운행이 안 되고 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관찰해서 투입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투입을 해서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명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오픈탑버스는 시내의 경관을 본다든가 또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지만 지금처럼 차량이 밀리고 또 구석구석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버스 같은 것을 도입해 보는 거는 어떨까요
예,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시하고도 적극적으로 계속 이렇게 검토해 나가는 것이 일단 새로운 차량 수요가 생기려 그러면 일단 거기에 따른 예산도 필요하고 인력도 필요하고 이런 게 다 필요한데 아직까지도 시 차원에서는 자신을 못 가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내버려둘 것이 아니고 우리 특히 간사님께서도 지난번에 우리 저쪽 동래읍성이라든지 범어사 코스 같은 것도 말씀을 하셨고 이래서 그런 지역에 만약에 큰 버스, 대형버스가 들어가려 하면 힘이 드니까 좀 이렇게 규모가 작은 시티투어버스를 확보를 해서 투입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아니면 어느 고장을 가든지 그곳을 알려면 시장을 가고 싶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전통시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갈 수 있는 또 관광객들이 보면 어디 머물러서 먹고도 싶고 사고도 싶고 그것이 굳이 가서 크게 기념품이 안 되더라도 사는 재미,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또 머무는 재미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도 가려면 아까 같이 이런 이면도로라든가 그런 데를 갈 수 있는 데를 잘 개발하고 또 잘 우리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전통시장들 그 다음에 테마별로 갈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연계도 해야 되겠는데 제가 이렇게 조금 해 본 거는 기장에 있는 도예촌체험이라든가 체험별로 또는 역사유적을 탐방을 한다든가 테마별로 코스를 만드는 거, 지금은 지리적인 거지만 산업탐방이라든가 그 다음에 생태탐방 먹거리 코스 또 부산의 야경 같은 거 이런 식의 테마별로 전통시장 이런 거를 통해서 이렇게 코스를 개발하면 참 좋겠다 다양하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에 작년도에도 한번 용역을 통해서 조사를 시켜 본 바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자체 인력으로서 안 되면 외부에 용역을 줘서라도 그런 코스가 없는지 또 새로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곳이 없는지 하는 걸 잘 파악을 해서 그렇게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예, 한번 살펴서 스토리개발도 관광 이런 개발에서 찾아내기도 참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시승을 했을 때에 좀 아쉬웠던 거는 마이크 성능도 참 안 좋고요. 원래 해설사가 그 안에 있나요
관광철에는 관광해설사가 같이 동승을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없습니다.
예, 그게 좀 아쉬운 게 그냥 가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그때그때 현장에 가서 이 건물에 대한 거라든가 거기에 있는 내력이라든가 역사라든가 여러 가지 스토리를 전해 줘야 인상에도 남고 그게 기억에 남고 여행이 되는 건데 그냥 쓱 돌고 아, 참 좋았다. 이걸로 끝나면 남는 게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런 관광해설사를 적극적으로 일자리 차원에서도 그렇지만 도입을 해서 그 다음에 마이크 성능도 좋아서 전달력이 좋도록 해 가지고 이왕 하는 시티투어를 제대로 그 시내를 잘 돌 수 있도록 좀 해 주면 안 되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 그래서 기존 2층 버스는 이미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GPS장치를 이용해서 그 지점에 딱 가면 해당지역에 대한 안내가 쭉 나옵니다. 중국어, 일어, 영어를 가지고서 해설 해 주고 있는데 지금 아직까지 와이파이망이 완전히 전부 확충이 안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와이어러스 브로드밴드라는 그 망도 아직까지 다 설치가 안 되어 가지고 제 기능을 아직 반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죠. 그러니까 이렇게…
요런 부분은 저희들이 설치할 수 있는 인프라 범위를 완전히 넘어서 있기 때문에 유비쿼터스 도시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산시 전역이 무선통신망이 갖춰지는 그 시점이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아마 기능이 확충되어 나갈 겁니다.
아쉬운 게 이렇게 다니면서 이어폰을 끼고 전달이 잘 될 수 있고 이랬으면 참 좋겠다. 그런 그땐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무선망이 될 때까지가 아니라 무선망을 설치해 달라, 이렇게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시에다 제안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관련부서에 그런 내용들을 같이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리고 노약자들이 이 시티투어를 이용할 기회가 있나요
예, 종종 있습니다. 노약자들에 대한 무료관광 승차도 지금 시켜 드리고 있고 그 다음에 노약자들이 주로 기동이 불편하시니까 잘 안 타려고 그러죠. 안 타려고 그러는데 때에 따라서는 기분전환을 위해서 그것도 일종의 복지시책이니까 이렇게 해서 어떤 관련되는 단체에서 주선을 하면 저희들이 무료시승도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성인 그 다음에 어린이 이런 나이가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성인은.
성인은 우리 성인 연령에 도달한 사람을 이야기를 하고요.
예, 예. 여기서 기준이.
그 다음에 학생은 현재…
소인은 몇 세를 소인.
소인은 만 4세부터입니다.
만 4세고, 성인이 대학생…
대학생부터입니다. 대학생.
대학생부터요
예.
그리고 솔직히 부산사람이 부산을 잘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아까 홍보라 그랬는데 왜 이렇게 관변단체들 있죠 뭐 자총이라든가 청년회라든가 새마을 이런 단체별로 좀 이렇게 한 번씩 관광을 시켜서 홍보를 할 수 있는 대대적으로 그런 전략은 한번 안 세워보셨습니까
아직까지 그럴 만큼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요것도 그동안에 성수기가 되어 가지고 거의 만 차 되다시피 해서 다니니까 또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서 이렇게 태워드리지 않는 한 그럴 만한 여유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비성수기나 조금 여유가 있을 때에 그런 관변단체에다가 공문을 띄워서 또는 저렴하게 한다든가 뭐 이런 식의 기회를 줘서 우리 부산사람이 부산을 좀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분들이 홍보, 입이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번 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 부분도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난번에 태종대 전망대 갔을 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요. 이 지금 전망대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고 여기 사업내용은 있는데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금 그래서 절반은, 지금 비워진 절반 중에서 절반 면적은 그러니까 한 186평 정도될 겁니다. 그건 지금 그 안에 있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자기가 공간을 더 확대해서 사용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이미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공간은 시민들에게 조망공간으로 돌려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부산관광협회에서 관광객들이 오면 무료조망을 할 수 있도록 자기들이 관리를 하겠다. 그리고 안에 내부 말하자면 인테리어도 자기들이 하고 거기에 최지우 사진전도 같이 곁들여서 넣어가지고 일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해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예, 예. 잘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앞으로 비워두는 공간은 없을 겁니다.
아, 예. 그 좋은 전망대를 잘 살리고 또 가능하면 뭐 어떻게 좀 홍보를 해서 영화 촬영장소 같은 걸로 한두 번만 하면 정말 유명해질 텐데 우리 저쪽에 부산영화제 관련 쪽하고도 좀 연결을 해 가지고 영화 장소로도 제공하겠다. 이렇게 해서 정말 한두 번만이라도 와서 좀 그 장면을 찍게 하면 이기대 같이 한두 장면만, 우리 ‘해운대’ 영화에서 왜 여인들의 장면이 이기대에 나왔었잖아요
예.
그러다 보니까 당장 영화 촬영장소 이래 갖고 그냥 막 사람들이 몰리는 거예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영화 촬영장소로 제공하겠다 라고 좀 이렇게 광고도 하시고 좀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영상위원회 측하고 그런 부분.
예, 뭐…
또 거기에 관계되는 분들이 또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도 많이 옵니다.
예.
그렇게 해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도 있다 하는 걸 알려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혹시 압니까 또 그런 장소 몰라서도 못할지도 모르죠. 생각을 못해서, 하여튼 그렇게 한번 잘 활용을 해 보셔서 하여튼 작은 것 하나라도 어떤 우리 관광에 모티브가 된다. 이런 마음으로 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기 전에 본 위원장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시 본청이 있고 그 다음에 공사도 조금 공단하고 다르고, 공사․공단도 있고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도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제3섹터형 상법상 주식회사는 아무래도 공사․공단보다는 좀 수익성, 효율성 측면에서 좀더 회사에 가까운, 일반회사에 가까운 걸로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서 공공성이라 할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규정상 수익이나 효율성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말 아시아드 골프장은 사실상 전국에 명문 골프장으로 이미 이름이 나 있고 그 다음에 내장객 수입을 올리는 데는 상당히 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 이상 받을 수 없을 정도로 풀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수입원을 발굴해야 된다. 내장객들을 어떻게 좀 이렇게 더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다. 겨울에 지금 중부 이상에서 골프를 못 치기 때문에 부산으로 내려온다 하더라도 어차피 일출 일몰이 시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좀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수입원을 개발하시는 문제들 이런 것들 좀 고민하셔야 되고, 그렇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지금 이런 상법상 주식회사가 태종대전망대를 그렇게 운영을 한다. 이게 일반회사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들도 좀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게 공무원이 중심이 된 조직이기 때문에 저런 말도 안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저런 시설들이 지금도 존치되면서 계속적으로 경영압박을 주고 있는 것이지 일반회사 같으면 저거는 결정이 안 났겠나 싶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시에 고위 간부를 두루 다 역임하셨으니까 시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또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조만간에 결론을 내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해 업무추진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황덕일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노영극
경 영 기 획 팀 장 이도헌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박춘한
본 부 장 김상수
경 영 지 원 팀 장 유재중
홍 보 팀 장 김형수
경 주 팀 장 신수기
공 원 운 영 팀 장 정의봉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최익두
상 근 이 사 김도형
시 티 투 어 버 스 지 배 인 김창윤
영 업 홍 보 팀 장 김우준
총 무 팀 장 박문규
시 설 관 리 팀 장 박동열
경 기 팀 장 박정수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6
2 6 대 제 20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7
3 6 대 제 20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6
4 6 대 제 20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5
5 6 대 제 20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5
6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6
7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1-26
8 6 대 제 20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6
9 6 대 제 20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5
10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4
11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4
12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1-28
13 6 대 제 20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5
14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1-25
15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5
16 6 대 제 20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1
17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1
18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1
19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1-24
20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1
21 6 대 제 20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0
22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0
23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0
24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0
25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1-19
26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1-19
27 6 대 제 206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