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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10시 02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수익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벡스코에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릴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여러 모로 바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앞으로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실 것을 위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제회의 개최와 유치 그리고 브랜드 전시회의 육성을 통해서 부산이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향후 전시․컨벤션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노영극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10년 경영목표 그리고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벡스코의 조직은 2본부, 7팀, 1지사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경영본부와 마케팅본부 산하에 7개팀 그리고 서울지사 이렇게 운영이 되겠습니다.
인원은 총 60명이 되겠습니다. 임원이 4명, 1, 2, 3급해서 62명, 현원은 60명 해서 언더(under) 2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은 부지가 12만 4,544㎡, 건축면적 4만 7,586㎡, 공사기간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공사하였습니다. 사업비는 총 1,600억으로써 국비가 510억, 시비 660억, 민자 430억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용도는 전시업무 및 편의시설 등 복합용도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시설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전시장이, 전문전시장, 다목적홀, Glass Hall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컨벤션홀은 중소회의실 및 대회의실, 부대시설로는 사무동, 지원시설, 영업장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타 지하주차장과 기계실 등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옥외주차장과 주차시설 그리고 승강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경영목표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3페이지입니다.
현재 벡스코를 둘러싼 경영여건은 외부적으로는 정부에 MICE 산업 발전방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체감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한 킨텍스나 엑스포 등 경쟁 전시컨벤션 센터의 시설확충에 따른 행사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내부적 여건으로 보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중장기 경영전략의 보완이 필요하며 시설확충에 대비한 행사 유치 및 개최 역량의 확대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경영목표는 연초에 당초 총수입 243억원, 전시장 가동률 60%, 국제회의 유치 51건, 당기순손익이 26억 5,000만원 적자로 편성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총수입 220억, 전시장가동률 54%, 국제회의 유치 51건, 당기순손익 4억 5,000만원 적자로 조정을 하였습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금년이 벡스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앞으로 새로운 10년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경영 슬로건 하에서 2012년도 시설 확충 완료에 대비한 선 재정 마케팅 강화, 국제행사 개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신성장 동력의 확보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의 지속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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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벡스코의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각종 행사 전시회, 회의, 이벤트 개최 및 유치 실적입니다.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콘텐츠마켓 등 총 26건의 전시회와 키즈랜드 등 47건의 이벤트를 포함해서 상반기에 총 362건의 각종 행사를 개최해서 182만 4,000명의 참관객을 유치를 하였습니다. 개최 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또한 제3차 IPBES 정부간 및 이해관계자 회의, 제10차 세계한상대회, 세계발포금속학회, 제27차 세계인구총회 등 23건의 국제회의를 새로이 유치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자체주관 개최실적은 해외 완성차 업체들의 불참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산국제모터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참관객은 100만을 넘어서 4회 연속 100만명 이상을 참관하였으며, 바이어 구매상담이 9억 6,600만불, 경제적 파급효과는 2,62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에서 환경에너지산업전을 2년 연속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를 해서 벡스코 전시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국제화 기반을 확보를 하였습니다. 부산과학축전의 행사규모 확대 또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초청행사 등으로 참관객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지난해 8만명에서 금년 10만명으로 25%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에 전시장 시설 확충사업에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하였습니다. 부산시 및 시공업체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오디토리움 공사 현장 부지에 수목을 이전하였고 시공업체 현장사무실 및 감리사무실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부산국제모터쇼 대비 관람객 이동 통로 확대 설치, 공사관련 민원 예방을 위한 방음 차단벽 설치 등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완공 후에 시설운영자로서 설계단계에서부터 유관기관과의 공조 및 면밀한 자체 검토를 통해서 확충시설의 활용성 극대화를 도모를 하였습니다. 시설확충사업 관련 주요회의 및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 등에 참석을 하였고 시설확충 실시설계에 대한 벡스코 검토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설계의 경제성 검토관련 최종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7월 14일 실시설계 심의회의에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네번째로 민간주최자 지원을 통한 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2008년부터 신규전시회 발굴 및 민간주최자 즉 PEO 육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전개로 부산지역 전시컨벤션산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치비, 해외 바이어 유치비 등을 위주로 지원을 해서 그 지원금이 부산경제에 회귀되도록 유도함으로써 부산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상반기 중 민간주최자 전시회 개최지원 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대로 총 7억 5,000만원에 14개 전시회 중 상반기 중에 3억원을 지출하였고 하반기에 4억 5,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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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저희가 부산시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한 위탁관리계약에 의해서 3층 정상회의장 및 기념관은 시민들에게 지속 개방하고 2층 회의실은 국제적인 회의시설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관람객은 52만 5,000명, 행사개최는 44건입니다. 특히 벡스코와 연계한 고품격 국제회의 및 글로벌 기업행사 유치를 지속적으로 해서 전시컨벤션 중심의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을 강화를 하고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의 이미지에 걸맞은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와 관람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상반기 중에 3층에 주 출입구 및 3층 테라스 바닥에 목재를 부분교체하고 옥내·외 CCTV도 보수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에 경영혁신의 지속 및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입니다.
내·외부에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수지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철거자재의 재활용 및 소규모 공사를 직접 시공함으로써 예산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서 행사홍보를 강화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관내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그리고 상호교류 활성화 등 지역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우수 1사 1촌상을 지난 4월에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도 부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 평가에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 2008년에 이어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에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2012년도 시설 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선제적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전시컨벤션 인력충원으로 지속적인 사전 마케팅을 강화를 하기 위해서 지난 1월 직원을 채용해서 관련부서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국제기구‧단체 및 다국적 기업의 대형 국제행사에 적극적 발굴 및 유치를 강화를 하였습니다.
벡스코에서 유치 확정한 주요 국제행사는 2012년에 국제라이온스 세계대회, 100개국 약 3만명 정도 참석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제자성학회, 세계물총회 그리고 2013년에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세계인구 총회, 2014년에 국제에어로졸학회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중점해서 유치를 추진중인 국제행사로는 2013년도에 에스페란토어 세계대회, 2014년에 ITU 전권회의, 국제 키와니스 세계대회, 2015년에 IUPAC 총회, 2016년에 세계수산학회 학술대회, 2017년에 세계신경과학회 학술대회 등을 지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준공 기념전시회의 전략적 유치‧개발을 통해서 세계적 전시컨벤션센터의 도약의 계기를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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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확대하겠습니다. 국제회의‧국내학술대회 유치 및 개최 확대로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010년도에 국제회의 및 국내학술대회 유치목표는 표에서 보시는 대로 총 105건 목표로 국제회의가 51건, 국내학술대회가 54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UIA, ICCA 등 국제회의 관련 국제기구 및 해외 마케팅 대행사를 활용해서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국제회의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면 국제회의 주요 DB를 통해서 유치노력을 증대를 하고 UIA, ICCA 등 국제기구에 총회 참석을 통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마케팅 대행사인 미국에 MCIntl을 통해서 해외마케팅을 강화를 하고 KOTRA, 관광공사 등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서 해외 정보 발굴 및 관련 유력인사 Fam Tour를 유도를 하고 해외 유력 PCO들에 대해서 즉 국제회의 대행업체입니다. PCO들에 대해서 직접 마케팅 활동도 시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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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부산관광컨벤션포럼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강화로 회의유치의 시너지 효과도 제고를 하겠습니다. 공동 마케팅 추진계획은 컨벤션뷰로 관광공사 등과 함께 공동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지역의 특급호텔과 연계해서 공동 Fam Tour 및 유치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국내외 회의산업전 및 해외 로드쇼 공동 참가를 통해서 유치활동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부산지역에 학계 등 유력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일반회의 유치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해서 신규 시장의 발굴을 위해서 지역적으로는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주요 기업 인센티브 회의를 중점적으로 유치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기업 인센티브 회의 유치계획은 국내 및 아시아 진출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기업회의 시장을 분석을 하고, 지역별로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에 주요 아시아 국가의 개최행사를 적극 유치하며, 허벌라이프, 암웨이 등 대형 인센티브 행사를 집중 마케팅하고 인센티브 회의 전문 국내여행사를 초청해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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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대형 국제 브랜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UFI, 즉 국제전시연맹에 인증을 획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2007년부터 2009년 간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등 5개 전시회에 대해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서 금년 중에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대해서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시 전략산업과의 연계성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시회의 대형화‧국제화를 통해서 국제 브랜드 전시회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1차 대상으로는 모터쇼, 수산무역엑스포, 철도물류전, 환경에너지산업전 등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존 벡스코 주관 전시회의 경우에도 규모 확대와 내실 강화를 통해서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벡스코 주관 전시회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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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에 미래 선도산업 및 부산 10대 전략산업 중 전시회 미개발 분야에 대해서 개발 및 장기적 투자를 통해 미래 주력 전시회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박람회는 작년도에 부산 문현금융단지가 특화금융중심지로 지정이 됨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을 해 온 전시회입니다. 행사개요는 금년 10월 7일부터 9일, 규모는 90개사 250부스로, 전시내용은 금융상품, 기관의 홍보, 금융IT솔루션 등이 되겠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선박금융포럼, 지자체 투자설명회 등이 되겠습니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다양한 국제 금융상품의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금융관련 B2B 전시회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ITS, 즉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세계대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와 동시에 개최 가능한 전시회의 발굴 및 기획을 추진하겠습니다. 2010년도의 경우 ITS 세계대회 그리고 2011년도에 세계한상대회 등이 지금 유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는 첨단교통 분야에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행사로써 행사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 규모는 200개사 900부스가 되겠으며 전시내용은 ITS, 즉 지능형 교통체계의 분야에 신기술 및 서비스가 되고 부대행사는 컨퍼런스, 기술투어, 쇼케이스 등이 되겠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국내 ITS 산업의 글로벌 참가업체 및 바이어 대상 홍보,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국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국내외 참관객 대상으로 ITS 산업의 중요도 및 인지도 향상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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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 전시회 개최를 통한 축적된 전시회 운영경험을 활용해서 중앙정부, 부산시 등의 일회성 행사 및 순회 전시회 운영업무 대행을 적극적으로 수임하겠습니다. 특별히 국제게임전시회, G-STAR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저희가 수임을 하였습니다. 행사개요는 금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0개사 1,200부스 규모로 되며 전시내용은 게임관련 기기, 게임 콘텐츠 관련 캐릭터 등이 되겠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은 국내 최대 게임전문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수출상담을 위한 별도 전시관, 즉 B2B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해외 전시주최자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 협력강화로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해외 주최 전시회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타 품목, 타 국가에 대한 전시회 진출을 검토하겠습니다.
동남경제권의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B2C 전시회의 지속 개발 및 지역 전시주최자, 해외 유명 전시주최자와의 제휴를 통해서 신규 전시회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신사업 발굴 추진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추진 중인 사업들의 성공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수입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하우를 습득하고 아이템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사업 현황을 말씀을 드리면 식음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업내용은 Take-Out 형태의 카페테리아, 장소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1층이며 사업개시는 지난 3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또 아카데미 사업은 지역 수출업체 대상으로 해외전시마케팅, 즉 국제전시회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전략산업의 글로벌 인력육성 및 사업다각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3회를 개최하였으며, 금년 6월에도 벡스코 아카데미에 해외전시마케팅과정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제안제도 활성화 및 신사업개발 TF팀 운영을 통해서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트컨벤션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형태는 요트관광의 시범사업으로써 부산시로부터 지난 4월에 시범 사업자로 지정을 받아서, 장소는 해운대구 운촌항이 되겠습니다. 계류장은 요트경기장이 되겠습니다. 운행시기는 금년 10월 내지 11월 정도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은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광컨벤션 활성화 정책의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고 다른 전시컨벤션센터 대비해서 벡스코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사업영역 확장으로 신규 수입원도 창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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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확충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하겠습니다. 부산시와 시설확충과 관련된 세부일정 및 방안에 대해서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공사일정과 행사일정의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서 공사기간 중 행사 개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벡스코 부속토지 및 씨네파크 일원에 전문전시장과 오디토리움 그리고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 2월에 착공을 해서 준공은 2012년 6월로 되어 있으며, 시설배치는 전시장은 기존 씨네파크 부지, 오디토리움은 벡스코 컨벤션홀 인근 그리고 주차시설은 전문전시장에 1,692면, 오디토리움은 401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사 시공업체는 현대컨소시엄이 선정이 되었으며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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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로 시설임대 및 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전시장 임․관리비의 합리적인 조정과 유치마케팅 강화로 임대수입 및 가동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장 가동률 목표는 2010년의 경우 54%로써 2009년도 실적 51% 대비 3% 포인트 증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설확충에 대비해서 부산지역 민간주최자 전시회 개발 지속 지원하고 벡스코 미개최 분야 전시회, 지방순회 전시회의 적극 유치를 통한 임대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비수기 가동률 제고를 위해서 이벤트 주최자와의 공조 강화 및 해외 전시주최자와의 협력을 통해서 해외 전시회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또 홈페이지 활용 및 안내 사인물 거치대 추가 설치 등 지속적인 홍보지원으로 입주업체 영업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입주업체 유치 마케팅을 통해서 임대율 제고와 임대수입 증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부대시설의 임대율 목표는 금년의 경우 사무실 100%, 영업장 94%, 창고 100%로 총 전체적으로 96%의 임대율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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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주차장 안내사인물 보완으로 고객편의 제공 및 교통량 감축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ITS와 관련해서 시험가동중인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있으며, 대중교통의 날 이용, 선택적 요일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과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법정 정기점검 실시 및 고객편의 제고를 위한 시설 보완 공사도 지속 추진해서 작년 10월에 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대표적인 관광명소 및 국제회의시설로 자리매김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위상에 걸맞은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 및 관람객 서비스도 강화하겠습니다. 주요내용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완벽한 시설물 유지관리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각종 시설물 및 설비를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정기 및 법정검사 실시에 따른 각종 시설물 보수 및 보완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행사개최 지원을 위해서는 잠재고객의 사전답사에 대해서 현장안내를 철저히 하고 행사 준비, 개최, 철거 관리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또한 기념품 판매의 경우는 시설의 품위에 맞는 기념품 다양화를 유도하고 식음료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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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로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상반기에 수립한 비상경영계획에 따른 철저한 수지관리를 통해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월별, 분기별로 예상 수지현황을 점검을 하고 수지상의 문제점을 조기 파악해서 대응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은 합리적인 목표설정, 철저한 실적관리, 공정한 평가업무를 통해서 목표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일회용 폐기물 절감 추진으로 녹색경영에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에너지 절감형 조명기구는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관전시회 개최시 일회용 카페트, 즉 파이텍스 사용을 지금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CCO(최고고객경영자) 및 고객만족경영 TF팀 운영 활성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고객만족도를 제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보고회도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추진상황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벡스코 개최 행사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 분석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앞으로 지역경제 기여도의 향상 또한 MICE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토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 조사목적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ICE의 부산지역 경제파급 효과를 파악해서 벡스코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제시를 하고 이를 통해서 벡스코와 MICE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사기관은 부산발전연구원이 되겠으며 용역기간은 금년 6월부터 내년 5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로 직원 역량 강화 및 활기찬 근무여건을 조성을 하겠습니다. 실무 연계성이 높은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발굴하고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전시컨벤션 전문 실무인력을 육성을 하겠습니다. 국내외 전시컨벤션 전문단체 자격 교육을 확대하고 직무 직급별 특성화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또 조직운영의 효율화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기관 컨설팅 시행으로 시설확충에 대비한 조직을 정비하겠습니다. 수행기관은 재단법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대형행사의 운영주관사, 즉 PEO, PCO 선정에도 참여를 해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서 직원의 행사 기획 및 운영 역량의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금년의 경우 지난해에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와 G-STAR가 11월 달에 대상이 되겠습니다.
해외연수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교육으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대상기관은 미국의 UNLV 라스베가스 네바다대학입니다. 그 다음에 영국 버밍햄대학, 리즈시립대학 등을 대상으로 해서 연수기간을 정해서 매년 1명씩 파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워크숍, 사장․직원간의 직급별 대화 등 각종 행사를 직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조직내 의사소통의 활성화 창구로 활용을 합니다.
또한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의 정착을 통해서 복리후생에 대한 직원선택권 확보 및 만족도 제고 노력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업무보고서
(주식회사벡스코)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입니다.
김수익 벡스코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의에 앞서서 4페이지에 보면 상반기 주요성과에 보면 지난 4월 29일에서 5월 9일까지 개최했죠 부산국제모터쇼.
예, 예.
굉장히 시민들한테 볼거리도 많이 주었고,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기여했다고 여기 적혀 있습니다.
제가 그날 가지를 못 했거든요. 가지를 못했는데 다른 모터쇼에 비해서 규모나 내용면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들 느꼈다고 하거든요. 왜 그렇나 하면 해외 완성차 업체가 대거 불참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국제모터쇼라는 그 타이틀을 내걸기가 조금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예를 들면 언론에 보도도 됐었는데 그 때 또 베이징에서 모터쇼를 한 것을 아시고 계시죠
예.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했다고 언론에 나왔는데 거기에는 행사장이 중국국제전람센터가 5,00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광활한 주차장이 만들어졌다고 그래요. 그래하고 또 국제모터쇼 벡스코 전시장 면적은 지금 4만 4,000이죠, 그죠
전시면적.
예, 거기에 압도하기 충분한 그러한 5,00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주차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시장에 그날 세계 16개 나라가 50여개 자동차 회사에서 신차가 89종이 나왔다 그래요. 아십니까
예.
다 보셨죠 컨셉트카 65종 모두 990대가 전시됐고 2,000개가 넘는 자동차 부품업체도 참가했다고 언론에 보도됐거든요. 그래서 부산국제부산모터쇼는 다른 모터쇼와 비교가 되는데 규모나 내용을 알차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까
우선…
계획이 혹시 이사장님한테 계획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세요.
우선 해외 완성차들이 대거 불참으로 인해서 국제모터쇼 위상이 다소 떨어진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변명 같습니다마는 2008년도에 미국발 금융위기가 있었고 그에 따라서 자동차산업에 상당히 위축이 왔습니다. 그래서 해외자동차산업의 경우에 국제모터쇼에 참가하는 횟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이 부산모터쇼가 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여건이 좋지 않아서 해외완성차 참가업체가 2개 메이커밖에 참가 안 됐습니다.
2008년의 경우에 14개 해외완성차 메이커가 참가를 했는데요, 부산모터쇼에. 그래서 그런 점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그래서 2012년도에는 저희가 수입차에 대해서, 지금은 수입차들 참가를 수입차협회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맡겨 놓지 않고 저희와 부산시가 직접 개별업체를 대상으로 이번에도 그렇게 하긴 했습니다마는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해서 개별마케팅을 하겠습니다. 업체를 1대 1로 해서 마케팅을 하고. 또한 이번에 북경모터쇼가 저희 모터쇼보다 한 며칠 더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북경모터쇼가 결정되는 것을 보고 이번 2010년 저희가 먼저 결정을 해서 그 다음에 중국이 베이징모터쇼가 저희 앞으로 갔는데요. 저희가 조금 결정을 늦추더라도 베이징모터쇼가 날짜 결정되는 걸 봐서 그와 중복되지 않도록 제 생각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 먼저 저희가 개최하는 방안 같은 걸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게 센스 있게 돌아가야 되는데 부산은 29일날 제일 늦게 했잖아요. 북경은 23일날 했고, 서울은 2일날 했고…
서울은 홀수에 합니다. 내년에.
예, 예. 4월 2일날 했고. 상해가 19일날 했고 조사해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아무튼 그런 것도 요 날짜에도…
왜냐하면 저희가 한 말씀만 드리면 5월 초에 어버이날, 어린이날 이런 근로자의 날 이런 휴일이 많아서 저희가 여러분들 오시는데 편의를 좀 드리려고 그때 개최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하고 노인들은 굉장히 많이 왔어요. 많이 왔는데…
한번 조정을 하겠습니다.
그거는 국제대회기 때문에 그거를 다른 데하고 언제든지 날짜도 봐야 되고 개별적으로 많이 참석을 할 수 있도록 직접 한번 사장님이 뛰셔 가지고 2012년도에는 기대 좀 해 보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다음에 10페이지에 보면은요. 하나 더 보면 하반기 벡스코 주관 전시회 개최가 쭉 나와 있어요, 그죠
예, 예.
2010년도 주요행사 개최일정을 살펴보니까 부산광역시가 해양수도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여기에 보면 해양관련 박람회가 전혀 없어요. 이런 전시회 저기도 우리가 해양박람회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신경을 쓰시고 21쪽에도 보면 태평양․아시아 해양구조물공학 심포지엄은 있네요
예, 예. 있습니다.
그거 하나 제하고 나면 그나마 2010년 10월 7일에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를 계획했던 해양기술박람회가 있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일정에 들어 있지 않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한 말씀드리면 해양관련, 조선관련 박람회는 저희가 코마린 마린워크가 매 홀수 해마다 있습니다. 이래서 작년에 개최되고 내년에 있게 되기 때문에 금년에는 해양관련 대형박람회가 없는데요. 내년에는 그게 마린워크가 개최가 되고요. 금년에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해양기술박람회를 연초 저희가 보고할 때 개최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신문지상에도 났습니다마는 한국의 조선 경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지금 중국에 조선 종주국 1위 자리를 빼앗길 정도로 금년도 최근에 들어서 안 좋기 때문에 저희가 이 전시회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메이저 조선사들 삼성이나 현대나 대우 이런 한진 이런 여러 조선사들을 접촉하는 과정에서 그 조선사들이 시기적으로 이거 굉장히 해양기술박람회가 좋은 아이디어인데 시기적으로 조금 연기하는 게 좋지 않으냐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2010년도 개최하려던 계획을 2012년도로 연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걸 시간을 가지고 더 철저히 준비를 해서 좋은 전시회가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려울수록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도 꼭 끼어 가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지역에서는 관련한 산업단체의 염려하는 목소리가 크거든요. 왜 이게 안 들어가는가.
그렇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예.
내년도에는 관심 있게 조금…
예, 그래서 조선기자재조합이나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워낙 유능하시니까 잘하시겠지만 요런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조금 챙겨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택 위원입니다.
신숙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조금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시회 개최실적에 보면 4페이지에 보면 해외 완성차업체들이 여러 가지 불참을 했고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국제모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유야 무슨 세계경제위기로 인해서 수입차들이 불참했던 이런 부분도 있을 거고, 또 베이징모터쇼와 일정이 겹친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겠습니다마는 성과에 의해서 참관객이 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렇지요
예.
본 위원이 우스개 소리 비슷합니다마는 의원이 되기 전에 내가 아마 그 현장을 본 것 같습니다. 시민의 입장으로서 가보니까 결혼 축하객하고 뒤섞여 가지고 모터쇼에 참가를 하러 왔는지 사람이 많이 섞여있더라고요. 백만 명 중에 결혼 축하객이 몇 명이나 섞여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두루뭉수리하게 이렇게 숫자를 잡아서는 안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바이어들이 구매고객 상담액이 약 966만불이라고 상담액이 그렇는데, 그럼 실지 구매액은 얼마나 됩니까 이게.
그리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2,600억이나 되는데 이것도 파급효과라는 게 주먹구구식의 수치가 아닌가 싶으네요. 2,600, 이 모터쇼 한 10번만 하고 나면 2조 5,000억쯤 되면 부산경제 확 살아날 정돈데,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것만 하지 딴 거 뭐하려고 합니까
그래서 이런 수치들을 좀더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예, 경제적 파급효과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계속 부산테크노파크에 용역을 주어서 그렇게 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전반적으로 부산발전연구원 통해서 종합적으로, 단편적으로 아니고 종합적으로 저희가 개최하는 전시회 20가지 정도 잡아서 한 1년 동안해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밀하게 분석을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볼 때 이것만 한번 물어봅시다. 구매상담액이 966만불인데 실제 구매금은 얼마나 됩니까 알 수 있습니까
지금 구매상담은 바이어들이 와서 현장에서 하는 막 바로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동차부품…
한 5%나 10% 됩니까 이게요. 실제 구매액이.
정확하게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구매상담액이 약 1,000만불 되는 것 같이 이래 문서화 해놔 놓고 잘 된 것 같이 이래…
상담 추정액이기 때문에 이것이 계약으로 맺어지기까지는 물론 빠르면 한두 달 될 수 있고 안 그러면 1년, 2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부품…
아무튼 본 위원이 질의하는 바는 보통 이래하는 부분은 이런 전시회 부분들이 좀 내실 있게 결혼식 없는 이런 때,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빛이 나게 자동차도 좋은 자동차가 있으면 그 옆에 뭐라 합니까 아가씨들 옆에 서가 있데요, 그. 그런 사람들 보고 와 기분 좋다 하고 이 정도가 돼야 장사가 되는 거지. 결혼식 하객이 섞여 가지고 자동차가 어디 있는가도 모르겠고,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본 위원이 의회 들어와서 이래 의원 입장에서 이래 볼 때는 정말 일반주민들한테 인지를 시킬 수 있는 이런 부분 대개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행사를 좀 내실 있게 해 달라는 데서 보충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임 위원입니다.
김수익 대표이사님과 직원들 수고 하십니다.
금융위기라든가 또는 경쟁지역에 유치경쟁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경영 외부여건이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어떤 회의를 간다든가 할 때는 먼저 그 주변의 경관들도 많이 생각을 해요. 회의도 회의겠지만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우리 컨벤션이 갖고 있는 장소라든가 좋은 환경 여건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지역에 비해서.
지금 전시․컨벤션만 가지고, 컨벤션만 가지고 생각하면 저희가 해운대에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전시․컨벤션센터에 비해서.
그러면 국제회의라든가 국내외회의를 유치할 때에 해운대의 좋은 경관이라든가 볼거리라든가 즐길거리, 먹거리를 잘 연계시켜서 프로그램을 이렇게 안내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가 프레젠테이션 할 때 해운대 지역의 경관 또 그 다음에 숙박업소의 편의성 여러 가지 볼거리 이런 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셔틀이 있나요 컨벤션 자체.
컨벤션이 대형 컨벤션일 경우에는 호텔들이, 특급호텔들이, 해운대 특급호텔들이 다 셔틀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호텔하고 연계가 되지 않는, 있을 때에, 외부의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 때는 어떻게, 이동수단이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저희가 소형 컨벤션의 경우에는요. 주로 저희 전시장 바로 앞에 길 건너에 있는 센텀호텔을 이용을 많이 합니다. 거기가 한 500실 가까이 되기 때문에요. 그냥 걸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해운대라는 좋은 환경 여건은 참 좋은 건데, 그랬다고 해서 회의를 유치했을 때 해운대만이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광안대교를 타면 수분 내에 우리 부산 전 지역을 이동을 할 수가 있는데 이 셔틀이 있어서 꼭 호텔이라든가 이런 걸 의지하지 않고 연계한 그런 어떤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더 확충을 하실 생각은 없나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가 시티투어 하는 버스 있지 않습니까 그게 저희 전시장에 서기 때문에 그것도 저희가 소개를 하고요. 또한 택시들이, 요새 택시들이 저런 걸 정해 놓고 합니다. 몇 시간짜리 얼마 내면 한 나절 관광시켜 주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것 다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체결이 되어 있어요
저희가 소개를 합니다. 예, 예. 그런 등대콜 같은 데 저희가 연락을 해서요. 이 분들이 4명이 예를 들어서 3시간 동안 시간이 있는데 그분들이 자갈치를 가겠다 하면 저희가 연락도 해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컨벤션 내에 셔틀은 없네요
예, 저희가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뭐 그렇게 크게 필요성을 아직 느끼지 못하나 보죠.
저희가 그걸 운영하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상시적으로 셔틀버스가 다닐 만큼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특히 전시대행하는, 컨벤션 대행하는 PCO라 그러죠, 그런 업체들이 자기들이 나름대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운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 이렇게 등대콜이라든가 호텔에 셔틀이라든가 그런 거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참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이렇게 자체의 셔틀이 있어서 해운대를 조금 더 벗어난 아까 같은 좋은 어떤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좀더 연계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해운대에만 집중하는 그런 걸 좀 떠나서 다른 지역에도 골고루 파급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관련된 프로그램을 좀 연구를, 아이디어를 발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그리고 아까 인적자원개발원하고 MOU 체결을 했다고 했는데 일자리 창출효과는 얼마나 되는지요
저희 인적자원개발원하고 하는 거는 저희가 저희 조직을 인력운영에 대해서 진단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요.
그러면 만약에 이 컨벤션은 시설자체가 매머드기 때문에 수시로 보완한다든가 또는 이렇게 시설 확충을 한다든가 이럴 때 드는 인력들, 인력들을 그래도 우리 업체라든가 또는 쓰는 사람들을 주로 부산업체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을.
저희가 인턴사원들을요.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지역에 대학들에 요청을 해서 인턴사원들을 쓰고 있습니다.
한 20명 정도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인턴사원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큰 대규모에 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일자리라든가 이런 데 대한 저는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연계성을 많이 찾아 내주셨으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회의가 아까도 동료위원이 지적을 하셨지만 선호하는, 컨벤션 측에서 선호하는 회의가 있을 거 아닙니까 국내회의라든가 국제회의 중에 어떤 것을 유치하기를 원하십니까
국내회의는 주로 저희가 학술대회를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난주에도 대형학술대회가 2건이 있었는데 강학회하고 정기학회 수 천 명이 왔었는데 저희가 아무래도 부산지역에 학술대회가 경쟁력이 있고요. 그 분들이 부산지역에 많이 오시고요. 그런데 국제회의의 경우에는 주로 저희가 기업 인센티브, 기업들이 자기들 대리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몇 천 명씩 데리고 와서 하는 회의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회의를 중점적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까 보니까 인증하는 게 있다고 했는데 몇 개나 지금 인증을 받으신 겁니까
저희가 UFI 인증을요. 지금…
UFI 인증이 자세히 어떤 기준인지 말씀을 좀.
UFI가 파리에 있는 국제전시연맹이라 그래 가지고 말하자면 IOC 같은 기관입니다, 스포츠로 보면. 그런데 거기서 저희가 2007년에 가입을 했는데요. 인증조건이 그렇습니다. 최소한도 2번 이상 행사개최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해외 참가업체수가 전체 참가업체의 10% 이상 또는 참관객이 전체 참관객의 최소한 5% 이상 사실상 이게 10%나 5%라는 게 쉬운 것 같아요. 이게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참가업체가 100개 업체면 그 중에 10개 업체가 해외 참관업체라야 되고 또 1,000명이 왔으면 그 중에 500명은 외국에서 와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회계법인이 또 인증을 해 줘야 됩니다, 회계법인이.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건데 저희가 5개를 받았습니다. 금년에 환경전에 대해서도 저희가 요청을 할…
그러면 국제적인 위상이 어느 정도인가요 그러면. 우리가 OECD국가로 봤을 때.
이 UFI 인증을 받으면요, 전 세계에 있는 전시인들은 이것을 다 압니다. 이 UFI 인증을 받은 전시회다 그러면 일단 믿고 오는 겁니다. 아, 국제전시회구나. 왜냐하면 적어도 참가업체가 10% 이상 참관객들이 5% 이상 외국인들이 오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국제전시회라는 이런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증전시회가 많이 나오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캔슬률은요
취소, 이렇게 했다가 취소하는 율은
저희가 했다가 취소된 것은 없습니다.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회의를…
계속 리포터하고 있습니다.
국제회의를 했다가 취소되는 율
아, 국제회의요
예, 예.
국제회의는 지금 왜냐 하면 거의 취소된 사례가 거의 없는…
거의 없습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한번 정해 놓으면 그것을 취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 2, 3년 전에 통보가 되기 때문에 왜냐 하면 국제회의는 대개 한 지금 저희가 개최하는 전시회는, 국제회의는 이미 3년 아니면 5년 전에 이미 확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캔슬, 취소되는 사례는 없습니다.
그게 혹시 그 나라 사정에 의해서 이렇게 여건이 아주 좋지 않는 상황으로 흘러가도 그냥 이렇게 그대로 진행이.
저런 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태국에 이런 사태가 났을 때 그럴 때는 거기서 개최를 못한 그런 게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상황은 없기 때문에 한국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런 사정은 없습니다.
일단은 그리고 또 비수기, 성수기라고 하는데요. 컨벤션에서는 비수기, 성수를 어떻게 잡나요
성수기는 지금 한 4월, 5월, 6월.
4월, 5월, 6월.
4, 5, 6월 이럴 때가 회의나 전시하기 좋으니까 그 다음에 가을에 9월, 10월, 11월까지도 성수기라 볼 수 있고요. 비수기는 혹한기나 혹서기 12월달, 1월달 이럴 때 2월까지, 그 다음에 여름에 가장 더울 때 8월, 7월 말, 8월 이럴 때 휴가 때나 더울 때가 비수기라고 봅니다.
역발상으로 아주 덥거나 아주 추울 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그것 또 성수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름에 학술대회 같은 것이 많이 들어옵니다.
왜냐 하면 학술대회 교수님들이 대개 방학 때 회의를 많이, 요새는 학기 중에는 잘 못한다 그럽니다, 학교 사정상. 그래서 방학 때 많이 하게 되고, 그런 학술대회 같은 것을 저희가 많이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 컨벤션이 고품격을 지향하고 그러다 보니까 국내에 행사를 유치할 때에 보면 너무 상술에 치우친 그런 전시회, 아주 좀 있잖아요, 그런. 그런 것들을 잘 선별을 해 주시고 또 어쨌든 우리 시민이 또 활용도 할 수 있는 방안은 가족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참 유인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착안을 해 주시고 또 이 아카데믹하고 또 프로페셔널 하겠지만 좀 대중적이고 문화적인 그런 것도 좀 유치를 해서 좀더 너무나 문턱이 높지 않도록 활용방안을 많이 연구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같이 또 우리 그린성장이라든가 이렇게 녹색환경, 이런 거를 주변 환경하고 연계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데를 좀 초점을 맞추어서 좀 선별해서 또 이렇게 프로그램을 짠다면 우리 좋은 컨벤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과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익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신숙희 동료위원께서 일부 좀 지적을 하셨는데 올해 개최된 행사들을 쭉 보면 우리 벡스코의 전시․컨벤션 하는 것들이 부산의 전략산업들과 맥을 같이 해야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산의 전략산업과 맥을 같이 해야 되고 또 부산 주변의 메갈로폴리스로 봤을 때 울산, 그 다음에 온산, 창원 요쪽에 강한 산업, 거제까지 아울러 가지고 자동차, 비철금속, 그 다음에 부산의 전략산업인 금융, 해운․항만, 항만․물류 그 다음에 해양 그 다음 저쪽에 기계․조선 이런 것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산업들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컨벤션산업이 부산에서의 벡스코라면 중점이 되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예.
거기에 동의하신다면 지금 우리 개최 목록들, 행사들 개최들을 쭉, 그게 좀 부족하지 않느냐, 예를 들면 지금 부산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게 신성장산업이다, 말이죠. 신성장산업 같으면 뭐 풍력산업도 있을 거고 우리 LS전선도 들어와 있습니다마는 그런 고부가가치 전선산업들, 그 다음에 지금 두산중공업이 세계 해수․담수화 1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산에 처음으로 기장 쪽에 해수․담수화 시설도 설치하려 하는데, 물산업 이런 거라든지 그 다음에 기계대전 가끔씩 하셨습니다마는 올해는 기계대전이 좀 빠져있습니다. 기계산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또 조선, 아까 조선 말씀하셨는데 조선도 굉장히 우리가 컨벤션 하자면 다양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 조선이다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조선과 관계되는 산업들이 굉장히 다양할 거 아니에요. 그럼 그 다양한 조선산업들 그리고 또 해양산업 같으면 요트도 있을 거고, 무슨 다양한 해양산업이 있을 겁니다. 그런 다양한 산업을 어떻게 담아 낼 것이냐, 이게 저는 컨벤션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취약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게 우리 벡스코가 부산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의 킨텍스나 뭐 이런 것과 다른 이유는 동남권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벡스코가 되어야 된다.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거기서 바이어 구매가 이루어지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건데, 지금 행사내용들을 보면 그런 산업들이 굉장히 좀 취약합니다. 대표이사님 인정하시죠, 그죠
예, 예.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제2벡스코 확충되면 저는 그 제2벡스코 시설이 지금 시설만큼 되는데 어떻게 채워갈 것이냐. 정말 걱정됩니다. 걱정되고, 확충은 됩니다만 이걸 어떻게 채워갈 거냐 하는 부분들에서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부산을 중심으로 한 울산, 창원, 거제까지 아우르는 이 동남경제권의 전략산업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컨벤션센터가 되어야 되겠다. 거기에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굉장히 취약하거든요.
예, 예.
그것도 아까 뭉뚱그려서 조선산업했습니다만 조선산업도 해양, 레저, 조선 나눠보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많으니까, 사실 요트 쪽에 말만 요트 요트하는 데 거기에 대해서 전시한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조선이라고 이렇게 요트를 이렇게 집어넣을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거라든지, 또 해양산업도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해양관광 쪽에 무슨 특화할 수 있는 전시회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해양관광 쪽에 특화할 수 있는 전시회를 킨텍스에서 한다. 그 웃기는 이야기거든요.
예, 예.
부산에서 해야 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 산업들을 좀, 그런 전시회들을 개발해 가지고 부산의 전략적인 어떤 산업발전 방향과 맥을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을 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그 일대에 보면 지금 토요일, 일요일 행사가 열릴 때마다 관광버스들이 굉장히 불법주차가 많이 되어 있죠 그래서 사실 부산의 핵심전시회다 보니까 관광버스들 해운대구청이나 부산시에서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예, 예.
제가 걱정되는 것 하나는 어떤 거냐 하면 지금까지 제가 불법을 묵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관광버스가 왜 거기에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주차료가 비싸서가 아니라 진․출입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지금. 지금 대규모 전시회 같으면 승용차로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멀리서 관광버스 타고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모터쇼 같은 경우는 유치원이라든지 초등학생들이 관광버스 타고 오는데 주차장에 들어가고 싶어도 진․출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옆길, 그 APEC로죠. 거기에 8차선 10차선 쪽에 불법주차를 이렇게 한다든지 안 그러면 이쪽에 신세계 맞은편에 좀 오목하게 들어간 데 불법주차를 한다든지. 지금까지 단속을 안 했습니다만 진․출입이 이렇게 불가능한, 이게 우리 공공시설이고 대규모를 유치하려면 관광버스가 이렇게 댈 수 있는 주차장에 대고 그게 좀 진․출입이 쉽도록 해줘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다. 또 문제가 앞으로 심각해지는 것은 뭐냐 하면 제2벡스코 짓지 않습니까
예.
제2벡스코 짓는데 지금 APEC로에 주로 관광버스가 쫙 이렇게 불법주차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제2벡스코 중앙을 중앙 공원화 시킵니다. 양쪽에 2차선 정도를 남기는 그 정도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때 대책은 과연 뭐냐 그럼 관광버스 계속 불법주차하면 그 일대가 완전히 마비가 될 겁니다. 그 어떻게 하실 건지
앞으로 관광버스들, 대형차량들의 주차 수요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그 대책은 계신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관광버스 불법주차 문제는 참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사실은 저희 전시장 방문하는 버스에 대해서만 지금 말씀하는데요. 지금 사실은 그게 다른 행사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센텀호텔에 행사나 이런 것 때문에 와서 주차하는 차량도 상당히 있습니다. 버스들이,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 소관사항이 아니니까 그렇고요.
저희 전시장에 드나드는 버스들 사실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전시장이 제2전시장이 되면 오디토리움 쪽에 하고 제2전시장 쪽에 저희가 한 2,000대 정도 더 전시장을 확보를 할 겁니다. 기존에 지금 저희가 1,100대 정도 되는데 앞으로 한 3,000대 정도 되니까 전시 주차장이 그렇게 좁아서 못 들어가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진․출입하는 데 거기가 좀 좁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하나 정도 더 늘리려고 지금 그렇게 설계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오는 쪽에.
지금 기존에 진․출입로에 관광버스를…
예, 하나를 더…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말이죠
예, 하나 정도 더 이렇게 출입하는…
지금도 거기에 보면 토요일, 일요일마다 진․출입로가 너무 좁으니까 차량들이 엉망이거든요. 그 롯데백화점 앞에서부터 벡스코 들어가는 데까지 30분씩 걸립니다. 벡스코 들어가는 데까지.
예, 예. 죄송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제대로 될 수가 없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당부 드리는 것은 제2벡스코도 진․출입로가 이쪽으로 APEC로 쪽에만 나와 있잖습니까
예.
저쪽으로도 또 내야 돼요. APEC로 쪽으로만 진․출입하자면 거기에 도로가 너무 좁아지기 때문에 거기에 진․출입하기가 상당히 힘들 겁니다. 그러니까 저쪽에 고가도로 올라가는 쪽 안 있습니까
예.
그쪽으로 양방으로 진․출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교통수요를 도대체 감당할 수가 없을 겁니다. 지금 그 설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지금 설계상은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APEC로로만 진․출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이, 제2전시장.
저쪽에 고가도로 신시가지 고가도로 내려오는 쪽 그쪽 있죠
예.
그쪽으로 설계변경을 하시더라도 양쪽으로 차량들이 이렇게 빠져나갈 수 있어야 문제가 없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시와 협의가…
그 설계변경 크게 힘들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 왜냐하면 실시설계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지금 시기적으로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 시에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걸 한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제2벡스코가 들어섰을 때 이걸 어떻게 채워 갈 것이냐.
지금도 지금 가동률이 51%에서 올해 60%로 잡은 그 자체가 저는 무리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 공격적으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51%였는데 아무리 공격적 마케팅을 한다하더라도 가동률을 60%, 9% 한꺼번에 올린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 싶고, 그래서 54% 조정했는데, 이게 우리 전시컨벤션센터 같은 경우는 가동률이 몇 퍼센트가 꽉 찬 걸로 봅니까 한 65%…
60%가, 60%가 한계 가동률입니다.
60%에서 65%라고 제가 들었는데요.
예, 60%. 예, 60%.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2벡스코가 들어선다면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게 예산이 2,000 몇 백억 투입된 것, 제가 만약에 제2벡스코 가동률이 20%, 30% 밖에 안 된다 이래 되면 엄청난 욕을 들어먹게 되고, 예산 낭비라는 소리까지 듣게 될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때 대비하셔서라도 부산․경남지역에 전략산업과 함께 어울리는 그런 전시회들 그런 것들 좀 많이 개발하시고 지금부터 좀 준비를 하셔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말씀만 드리면 지금 10대 전략산업의 핵심전략, 미래전략산업이 10가지가 있는데요. 그래서 그중에 저희가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추려내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가 금융박람회가 되겠고요. 해양기술도 2012년에 할 거고, 그 다음에 나노, 바이오 나노나 다른 부분에 지금 풍력발전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쪽에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로봇산업도 마산 쪽에 거의 주도권을 뺏기는 했습니다만 부산도 원래 로봇 쪽에 좀 뛰어들려고 그랬잖습니까
그렇습니다.
로봇산업을 마산 쪽에 뺏겼습니다만 로봇산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또 사천에 우주항공 그런 것들이 있잖습니까
예.
그리고 또 우리가 항공 신공항을 유치하려고 하니까 우주항공산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좀 개발해 유치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하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가 짧은 기간에 어쨌든 전시컨벤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가동률 51% 우리 또 회의 l75% 정도 이렇게 실적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2벡스코 문제도 있고, 그래서 지금 전략사업팀이 별도로 최근에 생겼죠
예, 지난해에.
그러한 것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는데.
그렇습니다. 예.
그러한 큰 그림 그리는데도 좀 충실하게 해 주셔야 되겠고, 우선에 당장 우리 벡스코에 여러 가지 그동안에 하면서 좀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는 이런 몇 가지가 있다 말이죠. 결혼식을 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을 효율적으로 좀 운영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제는 지난번까지는 수익률이라든지 기타 계약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이런 그런 조건에 의해서 했다고 손친다면 우리 전체적으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전시는 없다 말이죠. 연간 계획 내지는 또 몇 달 전부터 계획이 잡히고 그렇게 되는데, 지금 10페이지에 보면 각종 지금 앞으로 하반기 벡스코 하는 게 9번까지는 전부 마치는 날이 토요일입니다.
예.
그 다음에 10번하고 11번에 있는 G-STAR하고 신기술발명박람회는 G-STAR인 경우에는 부스만 1,200부스입니다.
예.
일요일까지 하거든요.
예, 예. 그렇습니다.
자, 이래 되면 1,200개 부스에 200개사가 만약에, 부스 1,200개 같으면 엄청난 그 계시는 사람만 해도 엄청납니다, 그죠
예.
이런 분들하고 결혼식장하고 얽혀버리면 정말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거와 똑같은 문제가 생기는데 문제는 거기에만 있는 게 아니라 주차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상주하는 식구들조차도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누가 전시를 하겠느냐라는 생각이 든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예식하시는 분이 앞에 센텀호텔도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우리 전체적인 일정에 의해서 조정을 한다든지 앞으로는 조금 그런 지양하는,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들 전시하는 것하고 좀 공 시간에는 식을 하더라도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억제를 시킨다든지 이렇게 어쨌든 조율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강구를 하시고, 지금 우리 주변은 교통대란입니다. 센텀하고 벡스코하고 결혼식 열리면 차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냥 그 벡스코 전체를 한 두 바퀴 세 바퀴 도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 그게 주차의 문제도 물론 앞으로 조금 건설되는 부분이 있으면 주차장이 확보가 되겠죠. 그건 확보의 문제가 아니고 주차의 시스템에도 굉장히 문제는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지금 입구에 들어오는데 사람 서 가지고 일일이 표 뽑아 가지고 주는데 거기에 지금 줄 서 가지고 있는 차만 해도 엄청나죠 또 나갈 때 이쪽에 정산하는데, 지금 우리 시청에 보셨죠 우리 부산역이라든지 전부다 센스로 다 합니다. 그렇게 하면 속도율이 높죠. 그래서 그런 것도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여러 가지 또 문제가 또 대두되기 때문에, 있지만 어쨌든 효율성,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임대율 같은 경우에는 한 90% 되죠 임대, 임대율이
예, 거의 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90%는 그런 대로 유지가 된다고 보는데, 100%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예.
그런데 그 사람들은 또 주차를 만약에 하면 월대 아니겠어요. 월별로 돈을 내고.
예, 그렇습니다.
주차를 한다 말이죠.
예.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복잡할 때는 ‘아, 니는 월 주차니까 당신은 들어오시고 니는 못 들어오고,’ 이렇게는 안 되죠
예, 예.
막히면 일절 전부다 못 들어오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안에가 막혀 버리면 못 들어오잖습니까
예.
그러면 상주식구들에 대한 배려도 없다 말이죠. 그래서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직원이든 월 주차를 하는 그런 상주인구에 대해서 주차에 대한 것도 좀 열어 놓을 필요가 있다 말이죠. 뒤쪽에를 전용으로 바쁠 때, 복잡한 시기에는 뒤에 있는 공간 있잖습니까 급할 때.
예, 화물 주차장, 화물 주차.
화물 주차, 급할 때 쓰는 거…
예.
라든지 이렇게 해서 협조는 좀 구하되 차는 댈 수 있는 그런 것은 만들어 주셔야 된다 말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야 어떤 거기에 상주를 하는 소속감을 가지고 또 전시를 하든 어쨌든 조금 일반인들보다는 자기가 조금은 특혜를 받는 느낌이 들어야 거기에 소속감이 있을 것 아니겠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은 부분에 관심을 좀 가져 가지고 하셔야 되겠다.
그리고 우리 전에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신 것, 전시 중에서 땡 처리라든지 그런 좀 저질상품 판매하는 것은 좀 그래도 벡스코로서의 좀 이미지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꼭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긴다면 어쨌든 불우이웃돕기라든지 또 그런 바자회 성격 또 그 다음에 단체가, 그죠 뭐 장애인단체라든지 기타 이런 데서 하면 그런 걸로 인해 가지고 조금 이래 플래카드라든지 이런 것도 좀 서민을 위해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우리가 좀 이래 모금하는 그런 행사다. 그래하면 동참하는 데도 좀 의미가 있겠죠
예.
그렇지 않고는 거의 땡 처리하듯이 이렇게 ‘뭐 망했다.’ 뭐 이래 가지고 하면 벡스코에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러한 플래카드라든지 어쨌든 전시에 필요한 그런 글자 하나라도 사전에 우리 벡스코에서 점검해서 붙일 수 있도록, 자기 마음대로 붙이는 게 아니고, 그래서 그 내용이나 이런 걸 한번쯤 전부다 점검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이런 정도의 내용 같으면 충분히 우리 벡스코에 걸어도 되겠다 하는 그런 시스템은 되어줘야 되겠다. 그래서 그게 안 되고 전시 받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그냥 걸게 되면 실제 본 우리 벡스코의 생각과 정반대의 일이 이루어져도 그걸 참 제지할 수가 없다 말이죠. 그래서 사전에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좀 절차를 밟아서 인정해 주는 그런 게 또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
그래서 어쨌든 그 동안에 쭉 이래 하시면서 나름대로 또 많은 일을 해오셨고 한 데, 앞으로 작은 일들에 대해서도 좀 이래 점검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후반기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걸 잠깐 답변 드리고, 주차문제는 사실 항상 저희가 염두에 두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해 주신 것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좀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위 땡 처리라고 그러는 그것은 저희가 한 1년에 한 2번 정도를 제한해서 하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장애인협회 이런 데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배너, 플래카드의 다는 게 좀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최근 들어서는 저희가 미리 그걸 점검을 해서 내용을 확인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하겠습니다. 하겠고…
어쨌든 그 조그마한 것들이 우리 벡스코 전체에 미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세심하게 하시면 조금 우리 컨벤션센터로서의 기능에서 벡스코가 조금 우리 다른 또 킨텍스나 여러 가지 타 시․도도 있잖습니까
예.
거기에 비해서 좀더 품위, 품격이 높아야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런 쪽으로 가는데, 우리 예식 하는 것하고 지금 땡 처리라든지 이런 그런 의류판매라든지 이 한두 세 가지가 실질적으로 약간의 참 옥의 티라 할까.
그렇습니다.
그런 게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것도 하는 것을 ‘완전히 없애라.’ 이렇게 저희들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그걸 잘 좀 다듬어 가지고 그 필요에 따라서는, 그죠 그런 것들이 좀 가미되는, 또 그 다음에 가동률에 또 유휴시간이 또 유휴기간이 있으니까 그럴 때는 또 그런 불우이웃을 위한 또 불우단체를 위한 그런 자선 바자회라든지 이런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 말이죠. 그런 것도 좀 이래하고, 그 다음에 주변에 우리 해운대구청이라든지 수영구청, 그렇지 않으면 부산시 전체 또 우리 여성단체나 이런 여러 가지 있겠죠. 그런 데 해서 조금 전체적으로 계획이 안 잡혀 있는 그런 기관 이럴 때는 그런 좀 무료전시회라든지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만 받고 임대료에서 좀 하향 조정한다든지. 그런 게 조례로 만약에 안 되어 있다면 그런 걸 해서 공익을 위해서 쓸 수 있다면 무료라도 대여할 수 있다. 이런 규정을 넣어 놓으면 그런 것들에 대한 또 이래 벡스코가 부산시민을 위해서 또 시를 위해서 하는 역할도 또 있을 수 안 있겠느냐.
하여튼 최대한 배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13페이지에 보면 말이죠. 요트컨벤션사업 추진계획해서 요트관광 시범사업 해 가지고 지정은 4월 달에 받았습니다. 부산시로부터, 그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항은 한 10월 달 정도 할 예정인데 그러면 지금 4월 달에 지정받고 10월 달에 할 것 같으면 현재까지 어느 정도 대충, 그죠 계획이 섰다고 보는데 어느 정도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추경예산을 통과시켜 주셔서요. 한 3억 정도 부산시 지금 예산이 3억이 확보가 되어서 그것 가지고 지금 운촌항에 부대시설, 계류장을 지금 곧 착공을 할 겁니다. 그래서 계류장을 만들고 거기서 운항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배는 어떤 형태로 할 겁니까
배는 지금 부산지역 업체인 광동 FRP 쪽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저희가 그걸 구입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워낙 고가니까, 저희가 장기간 좀 임대하는 방식으로 해서 그런 방식으로 지금 하려고 합니다.
자, 배를 임대를 한다고 그러면 말이죠. 배 임대비는 예를 들어서 예산 범위 내에서 한다고 손 치면 그걸 운행을 하는 그게 또 여러 가지가 또 있다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자, 배란 것은 요트가 최신형이면 문제가 없는데 조금 노후가 되었다고 보면 수리비가 더 듭니다.
지금 최신형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도…
새로 또…
부차적으로 드는 거에 대한 연구도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가용되는 인원이 있죠 선장도 있어야 되고.
예, 예. 그렇습니다.
갑판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안내하시는 분도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부대시설에 필요한 인원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손익계산도 한번 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자, 임대료와 그런 것들이 같이 해서 돈이 많이 업이 되어버리면 결국 수요자에게 금액을 많이 받아야 되는 문제가 나오죠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적에 이용률이 떨어져 버리면 실제적으로 그런 얼마 못하고 문을 닫아야 되는 그런 문제가 또 생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또 배라는 게 사람이 둘만 타고 싶을 때가 있죠 연인이 둘이 왔으면, 그죠
예.
그 다음에 가족이 오면 가족이 타고 싶고, 또 단체가 왔으면 단체가 타고 싶은데 배는 한 대죠
예.
그래 배 한 대로 그걸 충족시키기는 굉장히 어렵다 말이죠.
예, 그래…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적은 인원이 타면 배가 운항을 하면 배는 기름을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육상보다는 3배를 먹죠
예.
물을 치고 나가야 되니까, 그러면 그 연료비가 그렇게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큰 배에 단체로 많이 탈 때는 상관이 없는데 앞으로의 그걸 요구사항을 각각의 사람에 맞춰서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다 연구를 하셨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한 말씀드리면요. 사실은 이걸 시작하게 된 것은 저희가 수익사업도 수익사업이지만 전시컨벤션사업과 결합을, 융합하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이게 해상관광하고 컨벤션, 전시컨벤션의 융합하는 그런 서비스로 저희가 개발한 건데요. 뭐냐 하면 여기에 자료도 있습니다만 타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트사업을, 그래서 저희가 이걸 해 가지고, 특히 국제회의라든지 이런 데 오는 VIP들을 좀 요트를 좀 태워서 부산관광도 좀 시켜주면서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 전시컨벤션 하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하려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일반인들을 태우는 것은 좀 부수적인, 부차적인 그런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첫째 목적은 사실은 전시컨벤션 분야에 오시는 내방객들을, VIP들 그런 분들을 좀 이런 서비스를 함으로써 저희가 좀 차별화해야 되겠다는, 그 경쟁력을 좀 다른 전시컨벤션센터보다 갖출 수 있지 않나 해서 그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겁니다.
그래서 그게 결국은 똑같은 맥락인데 그분들에게도 무료로 받지는 안 한다 아닙니까
또 VIP가 오더라도, 단체도 있을 거고, 그죠
예.
적은 숫자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본 위원이 바라고 싶은 것은 그런 배를 임대를 내고 배를 대어 놓고 그런 유지비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드는 구도니까.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차라리 이런 어떤 계획을 세워 가지고 또 우리 컨벤션에 어떤 배를 타고자 하는 팀이 여러 가지 안 있겠습니까
예.
또 날짜도 같을 수도 있고.
예, 예.
그래서 요트경기장에 가시면 배가 있지 않습니까
예.
일반 배들이, 그래서 거기에서 임대할 수 있는 배들, 하루 임대죠 그죠 그날그날, 그런 배들을 요트경기장하고 선주하고 명단을 좀 받아가지고 우리 벡스코에서 필요할 때에는 당신 배를 하루 좀 썼으면 좋겠다. 그러면 하루를 쓸 때는 임대료를 얼마를 주면 되느냐. 그러면 그 배들이 한 400~500대 있는 것 중에서 조그마한 것부터 큰 것까지, 낚시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죠
예.
그런 배들에 대해서 10대 내지 한 20대 정도만 가계약만 맺어놓으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그 숫자에 따라서 톤수 맞춰 가지고 쓸 수가 있죠
지금 제가…
예를 들어서.
알기로는 계류장 지금 요트경기장에 정박해 있는 배들은 개인들이 이렇게 갖고 있는 건데요. 그 배들이 돈을 받고 그런 유선업 영업을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선업을 할 수 없는데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있는데 물론 그렇게 해서 어쨌든 배가 종류별로 있고, 하면서 노하우를 키워 가지고 거기에서 ‘아, 우리가 이제 배를 어떤 배에 어떤 기종에 배를 임대를 해서 써야 되겠다.’ 처음에는 그래 나오겠죠
예.
그 다음에 정상적으로 되면 배를 사야 되는 정도까지 오면 성공한 그런 케이스가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을 좀더 많이 연구를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한 대 배 가지고 움직이시면 나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걸 다 충족 못시키고요. 그리고 또 그날 꼭 한 팀만 있다는 보장은 없잖습니까 그런 게 있고, 그 다음에 배의 기능에 따라서는 그 사람들이 타고자 하는 게 또 달라지죠 낚시를 하고 싶은데 낚시하고 할 수 있는 도구라든지 밑에 어창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는 배에는 또 그게 안 된다 말이죠. 또 스쿠버를 하고 싶다. 스쿠버 장비하고 그런 게 또 돼 줘야 되거든요, 배가. 그래서 배는 그 기능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배들에 대해서 아까 말씀한 개인 배도 있는데 또 요트협회가 있습니다. 요트협회가 갖고 있는 배들이 또 있어요. 그 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요트협회에 세일링 요트라든지, 바람으로 가는 배 있죠 범선, 그것은 기름값이 안 들기 때문에 굉장히 그것은 큰 돈이 안 들죠. 그래서 요트협회하고 계약을 해서 요트협회의 배를 순간순간에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대한…
예, 알겠습니다.
임대료라는 개념이 아니고, 유지비라든지 이런 걸로 주는 것은 그 문제가 없겠죠
예. 그래서…
그래서 다양한 어쨌든 요트를 우리 컨벤션에서 한번 접목을 하려고 그러면 우리 잘만 하면 우리 게 되는데 처음 스타트 잘 못해 버리면 결국은 이걸 버리는 걸로 되어 버렸을 때는 이제 다시는 컨벤션에서는 요트를 못 탄다 말이죠.
그래서 시작할 때 그런 다양한 그런 걸 한번 하고, 요트협회라든지 이런 데서 배도 좀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그런 환경은 만들어 놓되 그 다음에 그러한 수요가 있을 때는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같이 이래 해서, 우선 또 물론 기본적으로 한다고 보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같이 되면서 많은 어떤 수요자가 창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깊이 있게 검토를 해서…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10월 달부터는 그것이 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 김수익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김수익 사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벡스코에 가장 현안사업이 무엇입니까
현안
예.
지금 시설 확충 시설확충사업이 지금 가장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로…
예, 제2벡스코라고.
예.
정식 명칭이 뭐죠
시설 확충입니다.
제2벡스코라는 말은…
제2는 아닙니다.
아니죠
예, 그렇습니다.
시설확충사업이죠
그렇습니다.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지금 여기 나온 것은 지금 2,050억 되어 있는데 얼마 전에 7월 초인가 1,893억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1,893억.
1,893억원으로…
1,893억원, 예.
확정이 되었습니까
예, 예. 조정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공사, 보고에 설계가 이제 완료되고 공사는 언제 들어갑니까
지금 패스트 트랙(Fast-Track)이라고요. 지금 빨리 완공을 하기 위해서 지난 2월부터 지금 땅 파는, 토 공사는 이미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제 준공 예정입니까
준공은 2012년 6월이 되겠습니다.
2012년 6월.
예.
그래서 이제 제6대 우리 부산시의회가 이제 발족이 되어서 오늘 벡스코 사장을 비롯한 부산에, 벡스코가 지금 주식회사죠
예, 예. 그렇습니다.
주식회사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1주주고, 2주주가 누굽니까
1주주가 부산시고 2주주가 현대컨소시엄입니다.
현대, 현대 컨소시엄이죠
예, 3주주가…
그래서 첫 이렇게, 사장님 입장에서는 우리 벡스코에 대해서 우리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모든 걸 이렇게 간단명료하면서 업무를 착 귀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보고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그런데 제가 볼 때는 6대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 위원님들한테 어떻게 업무보고를 내가 잘 드려서 벡스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것이냐. 이 참 금쪽같은 시간에 그리고 벡스코 사장님에 대한 인식을 시킬 것이냐 하는 그런 고민이 없는 것 같아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런 업무보고는 수년 동안 해 오는 그냥 구태한 보고에 불과한 겁니다. 그래 고민이 빠져 있다는 겁니다. 그 예로 든다면 오늘 같은 데는 이 페이퍼 보고에다가 시설확충사업에 대한 전체 그림에 대한 것을 보고가 따로 되어야 되는 겁니다. 2,000억 가까운 예산이 드는, 지금의 벡스코에 대한 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예식장도 한번 갔다 와보고 기타 행사를 해서 거기가 벡스코가 뭐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제일 큰 현안사업은 시설 확충사업이라는 거죠. 그러면 여기에 나옵니다만, 페이퍼에는 있습니다만 어느 위치에 이래서 조감도를 비롯해서 모니터링…
오디토리움.
오디토리움이 뭔지, 예
예.
그리고 이게 역할이 뭔지. 그리고 전시장 어느 편에 서는 건지. 그 다음에 우리 선배․동료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그 확충에 따른 주차 면적도 물론 나와 있습니다만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나온다든지 이게 초미의 관심사고, 이 확충사업이 이 벡스코에 정말 운명을 결정지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지적이 계셨습니다마는 무엇을 담을 것인가, 지금부터 고민이 들어가야 되죠 무엇을 담을 것인가 그 전에 전체의 그림이 가장 중요한 게 요즘은 동네음식점에 장사를 하는데 성공의 비결이 뭡니까 음식점에서 내가 가게를 열었을 경우, 음식점 열어, 성공의 비결이 첫 번째가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있으면 그 집에 식당이 손님이 몰립니다. 주차장이 없으면 아무리 맛있게 해도 손님이 한계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주차장 면적, 출구와 들어가는 입구, 기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시설확충이 제일 중요한 현안사업이라는 거죠. 거기에 대한 부분을 우리 동료위원님들 선배․동료위원님들께 상세히 보고를 드렸어야 된다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페이퍼로 하고 뒤에 우리 스크린을 통해서 좀 적나라하게 준비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아쉽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오늘 첫 상견례인데 너무 좀 아무 생각 없이 오시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장님의 업무역량과 그 동안에 해 오신 부분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6대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첫 자리인데 뭔가 이 시간에 벡스코를 다 이해하고 우리 위원님들 가실 수 있는 그런 보고가 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 참 아쉽습니다.
저희들 또 다음 시간에 그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할애하고 저희들 바쁘거든요. 사장님과 직원님들도 바쁘십니다마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사실은요, 5대 의회 때 저희가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려서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지금 6대입니다. 6대.
그래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님이 바뀌셨잖아요.
별도로 한 번 기회를 주시면 진척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 경영을 잘 하신다는 정평이 나 있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는 뭔가 이게 조금 느슨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부하직원들을 다그치고 끌고 갈 수 있겠어요
자, 그러면 이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을,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본현황 1페이지에 보시면 홍보팀이 사장님 바로 이렇게 라인으로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대개 조직 운영에 있어서 인사 홍보 같은 건 대개 시장 직속으로 많이 하는데요. 총무나 이런 걸, 공무원 조직에 보면.
홍보는 아마 이런 걸 겁니다. 홍보가 어떤 결재라인을 거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 빨리 빨리 대처하고 홍보를 좀 시의적절하게 하기 위해서 아마 사장 직속이 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팀의 직원이 몇 명입니까
세 사람 있습니다.
팀장 외 2명입니까
예, 예.
모르겠습니다만 홍보팀의 역할이 뭡니까
그거는 저희 회사에 업무나 행사 이런 걸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이 홍보팀의 임무입니다.
알리는 게, 그런데 이게 마케팅을 하게 되면 홍보, 경영본부에 들어가도 되고 마케팅본부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은데 홍보팀이 특별히 이렇게 떼 가지고 뭔가 홍보가 사장님하고만 연결되는 업무입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홍보팀은 경영본부나 마케팅본부 한 쪽에 소속되기보다는 경영마케팅 전체, 회사 전체 업무와 관련이 되기 때문에 아마 따로 떼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이나 마케팅본부 관계없이…
그럼 경영본부장님이 팀장 회의하면 참석 못 하고, 마케팅본부장님이 회의하면 참석 못 하고 사장님하고 두 분만 합니까 이 직제표상에.
지금 저희 팀장 회의할 때는 항상 같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경영본부장님이 본부팀장 회의하는 데 홍보팀장이 갑니까
그거는 필요시에는 부르는데요. 체제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경영본부장이 직접 홍보팀장이나 아니면 마케팅본부장 홍보팀장을 직접 업무지시를 이 직제상으론 안하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어떤 사업이 필요할 때는 홍보팀장을 불러서 같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드로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홍보라는 거는 마케팅과 연결이 된 홍보가 되어야 되고, 마케팅이. 이래 나면 홍보. 회사 전체에 같이 하면서 경영본부에서도 경영지원팀과 같이 뭐 이렇게 홍보를 나간다든지 일로 가지고 매칭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세 사람이 사장님 업무만 보는 팀인지 말만 홍보팀이라 별도로 나와 있다는 게 적절하지 못 한 것 같아요. 이 세 분의 역할이 나중에 자료를 한 번 보겠습니다마는 홍보팀이 1년 동안에 한 사업실적을 자료로 줘 보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1년 동안에. 작년 1년 동안에 하고 금년 6월 말까지 한 업무실적을 한번 상세하게 주시고요.
3페이지 보시면요. 경영목표에 당초에 목표를 하향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목표는 작년에 정하셨습니까 사장님께서.
작년 말에 이제…
작년 말에 정하셨습니까 거기 이제 17페이지도 나옵니다마는 경영혁신 부분에도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월별, 분기별 예상 수지현황 점검 통해서 지속적 수지관리, 수지상의 문제점 조기 파악 및 대응 방안 강구, 경영혁신의 주 키죠
예.
그런데 작년에 사장님께서 목표를 정하셨다면 하반기에 들어와서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을 하는 게 그게 맞지 않나 싶어요. 경영 혁신을 통해서 월별, 분기별 예상 수지현황 모든 걸 다 문제점을 월별 해 오고 계신데, 이렇게 쉽게 손을 들어선 되겠느냐, 나중에 연말에 가서 목표달성을 할 때 이런 부분에 의해서 참 목표달성이 되지 못했다. 또 그러한 원인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또 의회와 논의를 해도 늦지 않은데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는 거는 사장님께서 경영방침에 그런 어떤 의지가 매우 결핍된 거 아니냐.
예, 제가 말씀드리면요. 수입을 줄인 거는 해양 아까 기술박람회 같은 그런 큰 대형 그런 게 한 10억 정도 이상 되는데, 그런 걸 2012년으로 넘기다보니까 그런 걸 빼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겁니다. 사실 이게 MBO 목푠데, 그걸 목표를 현실성 있게 가져가다 보니까 그런 걸 제외하고 조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목표를 한 번 정하면은요. 이 목표는 1년의 목표 아닙니까
예, 예.
상반기 목표, 하반기 목표 달라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도 보면 6대 우리 위원님들에 대해서 뭔가 좀 깊은 어떤 생각이 부족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휘관이 목표를 갖다가 쉽게 바꾸면 안 됩니다.
한 가지만 더 하죠.
누리마루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누리마루를 시에서 위탁관리하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위탁관리 비용이 연 얼마입니까
작년까지 3억 받았는데 금년에 4억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얼마 받으셨죠
3억입니다.
3억, 3억. 금년에 1억 더 올려서 4억 됐습니까.
예.
그러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3억을 작년, 재작년 받았을 때 운영에 대한 경영수지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소폭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 수지균형을 맞추려, 약간 적자…
어느 정도 적자입니까 작년에.
작년에 한 2,000만원 정도 적자 되겠습니다.
재작년에는
1,700만원 적자로 되어 있습니다.
뭐 2,000만원 미만이네요.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1억을 증액한 이유는 뭔데요
더 받았습니다.
증액한 이유가 뭡니까
이유는 시설 보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래되다 보니까 몇 년 지나다 보니까…
시설보수비가 1억으로 잡혔습니까
그렇습니다. 보수비를 한 1억 정도.
그런데 지금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23페이지 보면 행사가 9건으로 잡혀있습니다. 금년에 그죠
예, 예.
1년 동안에 9건인데.
9건 이상 되는데 주요한 것만 지금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40회 정도 있는데 이거는 지금 중요한 행사만 지금 적어 놨습니다.
그럼 안 중요한 행사는 몇 건입니까
지금 다 하면 작년의 경우는 95건 정도 있습니다.
금년에는
금년에는 6월말까지 44건.
그게 왜 그러면 9건만 중요한 거, 중요 안 한 거는 그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행사를 하신 분들이 중요 안 하다고 표현을 하면 안 되죠.
그러면 지금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40건이 1년에 넘으면 좀 더 몇 건만 더 유치를 하게 되면 뭐 2,000만원은 충분히 커버될 수 있지 않아요
그런데…
경영수지를 못 맞추는 겁니까…
90건이기 때문에요.
안 맞추는 겁니까
안 맞추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그 정도 받아서 겨우 수지균형을 이룬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조금만 노력을 하면 충분히 APEC 하우스가 경영수지가 충분히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자료를 봐야 알겠지만.
가격이 다 정해져 있을 거 아닙니까
예, 예.
할인해 주는 부분도 있습니까 혹시.
가끔 할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요청이 있어서 국제회의 경우나 이럴 때 예산상 문제로 깎아 달라 그러면 할인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조금은 있겠죠 그래서 2,000만원 미만의 경영수지 마이너스라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요, 사장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한 작년, 재작년에 2,000만원 미만의 마이너스를 금년에는 플러스로 만들겠다는 그런 경영목표가 안 되어 있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위탁관리라서 되는 대로 하고 계시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아요
예, 예. 수지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시에서 보전해 주는 겁니다, 사실은.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것은 모자라는 부분 보전해 주는 건 압니다. 아는데 그 조금만 더 노력을 하시면 어쨌든 이게 보전을 우리 시에서 얼마 되지 않습니다마는 해결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한 말씀만 드리면요. 컨벤션 사업은 항상 적자입니다, 저희도. 전시장도 컨벤션으로 해서 적자가 한 10억 정도 되고요. 전시장에서 벌어서 컨벤션 적자를 메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벤션 쪽은 사실은 이 사업을 해 가지고 흑자를 볼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누리마루 하우스 정도는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 이 보니까 여기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장님들 많이 계시네요. 조금만 신경 쓰면 이런 부분은 2,000만원 미만은 충분히 업을 시킬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런 점도 있습니다. 365일 개방을 하다보니까 내방객들하고 회의하고 상충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계속 회의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쪽에서.
어쨌든 자세한 거는 제가 한번 자료를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전체, 연간 40건에서 50건 사이 회의를 개최하신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예, 정정하겠습니다. 한 90건 정도 됩니다. 다 해서. 상반기까지 40…
90건.
예, 예.
그런데 이제 어쨌든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그렇게 노력을 해 보시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다음에 업무보고 하실 때는 사장님 우리 이런 이야기가 다시 안 나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택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벡스코 시설 확충 사업에 관해서 두고두고 자꾸 논란의 거리가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해서 지금 우리 존경하는 강성태 위원께서 질의했던 바와 같이 제2벡스코의 건립으로 봐야 되느냐, 시설 확충의 개념으로 봐야 되느냐 하는 질의도 하셨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서류에는 시설 확충사업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총 면적이라든가 규모를 이렇게 보면 지금 기존 시설되어 있는 것만큼 어째 보면 주차 면적 같은 경우에는 보면 배로 이렇게 시설 확충을 합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많이 대고 이래 하는 건 좋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주차를 많이 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벡스코 하면 가까이 있는 우리 시민들은 미리 인지를 하겠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어저께도 본 위원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문화에 도외시 되어 있는 서부산권에 있는 사람들의 흔한 이야기가 벡스코하고 관련 없이 청첩장을 받아서 벡스코에서 결혼시키겠다 하면 속으로 불만을 합니다. 못 가겠다 하는 이야기거든요. 이 뭐를 이야기 하냐 하면 교통문제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지금 뭐 부산시내 교통망이 도로망이 뚫려가지고 10분, 20분, 30분, 40분 만에 멀어도 다 갑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서부산권에 있는 사람들 이 해운대 올라하면 동래까지는 잘 옵니다. 거기서부터는 짜증 부립니다.
이 이유가 뭐냐, 이런 서민들의 불만이 벡스코에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시설 확충해서 영업이 어떻게 될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다 부산시민들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만들어 내놓은 이런 시설물들이 사실상 불편을 초래한다는 데는 두고두고 아마 논란의 거리가 되지 않겠나 싶은 우려에서 질의를 드리고요.
이 사항이 아마 저는 의회 들어오기 전에 이야기입니다마는 금년 1월 21일자 우리 신숙희 위원님께서 본회의 석상에서 5분 질의에서도 질의를 한 바가, 예견을 해서 보니까 벡스코 건립이 왜 해운대 센텀시티 내에 제2벡스코 건립 내에, 해운대 센텀시티 내에 있어야 되는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라고 질의 한 바도 있습니다.
이사장님 그 질의내용을 압니까
알고 있습니다.
봤습니까
예,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 있어줘야 되는데 아마 이 시간 이후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죠 왜 해운대에만 그게 있어야 됩니까
서울 가면 코엑스는 강남에 있고 그 다음 킨텍스 하는 건 지금 일산에 있죠
예.
뭐 이런 식으로 분산해서 하면 그런 교통문제 같은 거는 일시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일반적인 서민들은 벡스코에서 무엇을 하느냐, 컨벤션센터에서 무엇을 하느냐 이런 게 관심 있는 게 아니고 내 지나가는 차 안 막히면 최고입니다, 그렇지요.
대다수의 시민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배려야 되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한 쪽에 집중하기보다는 뭐 안 할 말로 영도섬에 갖다놓으면 될 거 아닙니까 이름 바꿔 가지고 왜 꼭 제2벡스코라 해야 되며, 그렇습니까 서울은 잘 만들어 놨네요, 코엑스하고 킨텍스 하면서 말 잘 붙여놨네요, 그렇죠
예.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어서 이 부분은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이 시간 이후에 아마 벡스코 관련해 두고두고 자꾸 의회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되지 싶어서 미리 대비를 하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부분적인 거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이래 조사한다고 시행하는 부분 굉장히 좋습니다마는 국제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모든 부분에. 그런데 지역경제, 국제행사가 아니고 내부적인 행사부터 제가 챙겨 볼라 합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래 고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우리 벡스코에선 행사를 치르기 위해선 협력업체들이 많지요
예, 예.
그지요 그럼 전체적으로 몇 군데나 됩니까
협렵업체가 지금. 226개사입니다.
예, 한 200여개소 되죠
예.
200여개소 중에서 부산에 적을 두고 있는 협력업체는 몇 개소나 됩니까
64개소.
64개소, 프로테이지가 얼마 안 되지요
예, 28%, 30% 정도.
그래서 국제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차원에서 내부적으로도 이런 부분은 우리 부산에 있는 협력업체들한테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런 데 대한 방안 같은 거, 뭐 어떻습니까 여기 보니까, 내용을 내가 쭉 이래 보니까 돈 안 되는 거는 부산업체들이 거의 선점을 하고 있고, 돈 좀 되는 거는 딴 데서 하고 있는 것 같고 말이지요.
장치공사나 이런 거는 거의 100% 부산지역 업체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95% 이상.
전시 장치가
예, 전시 장치. 어떤 국제회의나 이런 거는 주관, 주최 측에서 서울에 내려오면서 업체를 선정을 해 버립니다. 그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저희가 유도는 할 수 있지만 결정할 사항은 못 되고요.
본 위원이 처음 접하는 이런 부분이라서 깊이 있게는 못 들어 가겠습니다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에서도 아마 협력이나 지정업체에 많은 수주가 갈 수 있도록 연구를 한번 해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그런 내부적인 일이고 외부적으로도 또 이렇게 아까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파급효과에 대해서 국제모터쇼를 하면서 파급효과가 2,623억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본 위원으로서는 이 감각이 안 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건 뭐 시간관계상 사후에…
제가 자료를 좀…
문서로 요렇게 제출 한번 해 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잠깐만, 제가.
아,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문이 안 나와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국제회의라든가 대규모회의를 유치하다 보면 우리나라가 우리 국내에서 있으면 잘 안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해외에 나가면 굉장히 안전에 대한 위험국가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데 대한 테러의 위험이라든가 안전에 대한 그런 것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요
저희는 사실은 반대로 다른 데 이야기할 때는 한국같이 안전한 데가 없다고 그렇게…
그건 우리 생각이고요.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 생각이고 사실 나가서 있어 보면 우리나라처럼 부산이니까 안전하다는 생각을 할진 몰라도 그래도 국제행사에는 테러위험이라든가 또는 안전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는 계획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관계기관과 해서 테러훈련을요, 대피훈련을 1년에 반기에 한 번씩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예, 그게 지금 그게 또 불감증으로 가면 안 되고…
예, 국제회의가 많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테러가 생겨도 우리나라 비상이 걸리는 것처럼 그것이 형식에 그치지 말고 정말 현실감 있게 할 수 있어서 아, 한국에 가면 안전하다는 거를 인지하도록 그런 데도 방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에,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수익 벡스코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감사관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조성호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나. 감사관실 TOP
계속해서 감사관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성호 감사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조성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금년도 하반기 감사관실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상반기는 깨끗한 시정을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 청렴컨설팅을 의뢰하는 한편 대형건설공사의 일상감사, 자원재활용 게시판 운용 등으로 예산절감과 행정낭비요인을 제거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민원의 적극적인 해결과 시민생활의 불편․부당 요인을 일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감사․감찰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함이 많은 줄 압니다만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감사관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식 청렴담당관입니다.
정 렬 회계감사담당입니다.
박진옥 조사2담당입니다.
오태근 공직윤리담당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감사관실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감사추진 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기구는 청렴담당관, 총괄감사담당 등 6담당이며, 인력은정원 41명에 현원 44명으로 감사 감찰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산은 기본경비, 사업비 등 총 3억 4,500만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감사대상은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등 총 73개 기관입니다. 그리고 소관 위원회는 공직자윤리위원회와 주민감사청구심의회 등 2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감사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목표는 투명하고 깨끗한 클린(Clean)시정, 시민과 시정을 지원하는 감사를 구현하는데 두고 있습니다. 그 추진방향은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행태를 근절하는 감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감사, 예산낭비 및 행정의 비효율을 예방하는 정책적 감사, 적극적인 행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우대하는 감사를 지향해 가고 있습니다. 역점 추진과제로는 시정 청렴도 제고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기업지원과 기획감사를 통한 경제․환경분야 역량 강화, 정책의 실효성과 도시안전 확보를 위한 생산적인 감사, 감사역량 강화와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등 4개 분야 12개 과제를 설정하고 분야별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시정 청렴도 제고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청렴업무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공직사회의 변혁을 주도하는 한편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반복․고질적인 비위에 대한 엄중한 문책 조치로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청렴도 외부컨설팅과 내부고발제도 활성화의 방향은 청렴실태 진단 및 취약분야 도출로 기관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공직비리 척결을 위한 내부고발시스템 도입으로 부패신고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실적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청렴컨설팅을 신청하여 구조적인 부패유발요인 실태진단과 취약분야를 도출 중에 있으며, 8월에는 국민권익위와 합동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 보완대책을 수립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에 내부고발시스템을 아웃소싱하여 운용한 결과 상반기 1건을 접수받아 신고내용을 감사관실에서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청렴도 향상대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도 측정결과를 부서장의 직무성과 평가에 반영하여 연대책임을 지게 하는 반영지표를 지난 1월에 통보하였으며 상반기에는 업무처리과정 실시간 공개와 평가대상업무의 처리상황 등 총 1,063건을 상시 모니터링하였습니다. 특히 직무관련 공금횡령, 상습적인 수뢰․알선 공무원은 한번으로도 금액과 지위를 불문하고 해임 이상 징계 또는 공직에서 퇴출시킨다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현재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부정부패, 조직 부적격자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방향은 단순한 계도나 지도 수준이 아닌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반복․고질적인 비위에 대해서는 징계양정 기준에서 정한 최상위의 양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취약시기․분야에 대한 자체 공직기강 감찰을 11회 실시한 결과 행정상 45건을 지적하여 시정․주의 조치하고 117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하였습니다. 수사기관에서 통보한 비위 공무원 등 특정사안 34건을 조사하여 관련 공무원 27명을 파면,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하였으며 6․2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와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 엄단,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특별감찰반을 운영한 결과 행정상 24건을 지적하여 시정․주의 조치하고 관련 공무원 55명을 징계,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휴가철이나 명절 등 특정한 시기․요인에 따라 감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비위발생 요인의 사전 차단을 위한 예방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복무기강점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비위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사후관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5쪽입니다.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강화 방안입니다. 방향은 시 산하 교육기관에 청렴강좌 개설로 공직윤리의식을 확립하고 정례적인 특별교육을 통한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재개발원과 소방학교에서는 청렴강좌 9개 과정을 개설,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등 교육기관이 개설한 청렴강좌에 4,916명이 관련 교육과정을 상반기에 이수하였고 시 본청․소속기관 전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직자 윤리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이버 청렴교육은 공직자행동강령 등 3개 과정에 직원 177명이 인터넷 강좌를 수강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인재개발원 등에서 개설한 청렴강좌의 수강을 독려하는 한편 부서별 자체 청렴교육을 강화시키고 직장교육과 교육매체를 활용한 청렴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공직자 재산등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산등록대상자 총 2,159명 중 공개자는 구․군의원 등 187명이며, 비공개자는 1,972명으로써 지난 6월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1,773명을 심사, 신고누락자 등 147명에 대해 보완, 정정 조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두 번째 기업지원과 기획감사를 통한 경제․환경분야 역량 강화입니다. 공사의 재정조기발주 유도 및 예산낭비 요인 제거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기업민원 해결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대형공사 일상감사는 사업착수 단계는 조기발주, 예산집행, 품질관리를 감사하고, 준공 전 현장감사는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 본청, 구․군, 공기업 등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형공사 일상감사 결과 행정상 92건을 시정․주의 조치하고, 재정상 42억 2,200만원을 감액 조치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7월 말까지는 시민참여 일상감사를 추진하고 9월 이후에는 대형 건설사업장 일상감사를 지속 추진하여 부실시공 방지와 시공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게시판 운용실적은 각종 공사시 발생한 골재자원 등을 게시판을 이용해, 통해 재활용함으로써 상반기내 7억 1,600만원의 자원을 예산 절감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기업민원 감사네트워크 구축입니다. 방향은 기업 현장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기업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친기업 환경조성에 감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은 상반기 중 기업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방문은 기업 및 유관단체 등 35개소를 방문, 애로 및 건의사항 78건을 접수하여 31건을 해결하고 47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우리 시와 감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기업민원 감사네트워크 구축․운영으로 용당동 공장지역 국유지 임대료 인하 등 복합민원을 해결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체 애로사항과 기업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방문과 기업민원 감사네트워크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린부산 창조를 위한 정책감사 실시는 방향을 시민건강증진 관련 녹색교통체계 구축과 그린부산 추진 등에 대한 정책적 감사로 녹색사업 분야에 대한 개선과 지도를 추진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지난 4월 서구 등 7개구를 대상으로 그린부산 추진실태 조사를 추진, 그린웨이 사업과 도시녹화사업 등 13건을 시정 조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반기에 자전거 전용도로 합동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자전거 전용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8쪽입니다.
세 번째 정책의 실효성과 도시안전 확보를 위한 생산적인 감사입니다. 무사안일과 소극적인 업무처리행태의 근절과 예산낭비 및 행정의 비효율을 예방하는 정책적 감사를 강화한 결과 금년 상반기 중 총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414건을 지적하여 시정․주의 조치하였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되는 17건을 발굴 개선조치 하였습니다.
정기감사 추진은 금년도에는 종합감사는 시, 사업소, 구․군, 공기업 등 37개 기관, 부분감사는 출자․출연기관 등 10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6월말 현재 실적은 소방서와 사업소, 북구 등 4개구 등 모두 30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394건을 지적, 시정․주의 조치하였고, 재정상 31억200만원을 회수․추징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상으로는 637명에 대해 징계, 훈계 등 조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시 본청에 대한 민원처리실태 부분감사를 통하여20건을 지적, 시정․주의 조치하고, 7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종합감사 7개기관과 부분감사 2개기관을 대상으로 무사안일과 소극적인 업무처리행태 근절을 위한 감사를 실시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전문감사단 구성․운용실적은 감사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53명의 감사인력을 확보하여 소방서, 강서구 등 9개 기관 종합감사에 10여명이 참여하여 행정상 30건을 시정․주의 조치하고 재정상 173만 2,000원을 회수․추징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9쪽입니다.
재해예방과 도시안전관리 등 일상감사 분야입니다. 방향은 재난발생위험지역 등에 대한 예방감사로 재해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도시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조사로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건설본부와 9개 구․군에 대한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건축현장 및 도로개설현장 등 안전관리 소홀 등 16건을 지적하여 시정 조치하였으며, 해운대구청 등 7개 해수욕장의 개장준비 실태를 점검하여 화장실 정비 등 관리가 소홀한 부분을 지적, 시정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8월부터 부산시 전역의 미확인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점검하여 누락된 국․공유재산을 등기이전 등을 통하여 권리보전 조치하고 12월에는 소방서와 5개 구․군에 대하여 산불․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열린 감사행정 활성화입니다.
방향은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활성화로 일반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감사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로 감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진정민원 등의 엄정한 조사․처리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10쪽입니다.
그 동안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하여 6월말까지 교통․건설 등 224건의 제보사항을 접수․처리하였으며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하여 17개 기관에 대한 주요 감사지적사항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였으며 시민감사 요망사항 4건을 접수해서 처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종합감사 및 대형공사장 일상감사 등에 대학교수,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44명을 감사에 참여시켜 116건의 개선․권고사항을 도출하여 해당기관에 반영토록 통보하였습니다. 민원부조리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건축, 건설, 교통, 환경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 195건을 접수․처리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정민원 98건을 접수하여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40건은 감사관실에서 직접 조사․처리하였으며 내용이 경미한 58건은 관련기관에 이송하여 처리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감사 참여 확대로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 나가겠으며 시민감사관의 제보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감사정보 공개와 더불어 시민감사요망사항을 접수․처리하여 공개감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네 번째 감사역량 강화 및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입니다. 감사관계 직원의 감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 대한 포상과 적극행정 면책으로 창의적인 공직풍토를 조성 중에 있으며, 업무담당자에 대한 맞춤형 감사정보 제공으로 유사지적사례의 재발방지에 주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감사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 방향은 감사 없는 기간을 활용하여 직무교육 등 다양한 능력개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전문교육기관의 감사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감사공무원의 정예화를 위해 감사교육원 등의 감사실무과정 등에 소속 6명의 직원이 전문교육을 이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10월중에는 시 산하 감사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기법, 감사성과 공유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방향은 열심히 일하는 우수 공무원을 발굴하여 격려 및 포상하고 능동적인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규정위반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징계 책임을 면책 또는 감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산절감,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 시정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 19명을 발굴, 포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감사수행과정에서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사항 등 24건의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 개선하였습니다. 북구 등 수감기관을 대상으로 한 직원만족도 설문조사를 4회 실시한 결과 평균 67%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차기 감사계획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구․군 종합감사기간 중 노조간부와의 간담회를 4회 실시하여 건의사항 등을 반영함으로써 수감기관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감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말에는 자치구․군에 대한 자체감사 실적 평가를 실시하여 4개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겠으며 권위적인 감사관행 개선을 위하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및 노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업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용 조치하고, 무사안일과 소극적인 업무처리행태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감사정보 서비스시스템 정착입니다. 방향은 유사사례가 반복 지적되지 않도록 감사정보의 제공을 활성화하고 개인별 필요한 맞춤형 감사정보를 제공하고 업무관련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분야별 감사지적사례를 52개 기관 1,790명에게 제공하였으며 메일링 서비스 설문조사 결과 95.8%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말에는 감사업무처리 표준화를 위한 감사업무편람을 200부 제작해서 시 산하 감사대상기관에 배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13쪽입니다.
당면사항입니다. 6․2지방선거에 따른 재산등록 안내 및 공개는 신고기준일이 2010년 7월 1일, 등록기한은 7월말이며, 등록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시의원, 구․군의원 등 전체 252명중 초선 지방자치단체장 및 시의원, 구․군의원 167명이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절기 공직기강 감찰은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12일간 전 시 산하 전기관에 대해 횡령사건 사전예방, 불법․무질서 방치행위 등 공직자 복무실태를 중점 감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해외무역사무소 감사는 8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관별로 5일간 미국 LA무역사무소, 중국 상해무역사무소, 일본 오사카무역사무소를 대상으로 3개반 9명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및 상품전시장 운영 전반에 중점을두고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보조금 및 세외수입분야 감사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15일간 시 본청 및 체육회를 대상으로 1개반 8명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보조금 집행 및 세외수입 부과의 적정여부 등에 중점을두고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등록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중구 등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개반 5명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해안이나 하천 매립과 도로개설 등 용지 변경된 이후에 미등기나 미등록된 국․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로 재산권리 보전조치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감사관실 직원 일동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대로 반드시 추진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감사관실 업무보고서
(감사관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조성호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4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여기 부정부패 조직 부적격자는 예외 없는 무관용 이래 가지고, 실적에 보니까 상반기에 취약시기 분야에 대한 자체 공직기강 감찰 실시 11회 해 가지고 신분상 이래 보니까 117명을 감사를 해 가지고 징계를 3명받았거든요. 그러면 이게 징계를 받는 비율이 대충 지금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한 2.6% 정도, 맞습니까 2.6%가 지금 징계를 받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117명을 감사를 해 가지고 3명이 신분상에 징계를 받고 나머지는 훈계 37, 주의 77 이래 나왔는데 어찌 보면 감사를 통해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면피를 해 주는 결과가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서 한번 물어 봅시다. 작년도에 있죠 작년도에, 2009년도에 우리 부산시 자체감사 기구에 자체감사 처분결과 있죠 그게 지금 어찌 되는지 좀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까
권오성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총 저희들이 감찰은 598개 기관을 대상으로…
건수하고 징계 그것만 이야기를 하세요.
예, 총 176명의 신분상 조치를 했습니다만 훈계가 66명, 주의가 110명입니다.
징계는 한 명도 없었고요
예, 징계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2008년도는요
2008년도에는 총 29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중징계가 1명, 그 다음에 경징계가 2명, 불문경고 1명, 훈계 8명.
몇 명 중에 그렇습니까 몇 명 중에.
29명.
29명중에서 그렇습니까
예.
2008년도 같은 경우는 징계하고 중징계 비율이 높네요, 그죠 사안별로 높을 때도 그러면 이게 들쭉날쭉 한다 이런 거는 감사의 기준이 흔들려서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 감사를 하는 이유가 있죠, 감사를 하는 사안이 대상을 정할 때 어떤 걸 가지고 기준을 가지고 감사대상을 정합니까
이게 매년 징계 양정이 다른 거는 사안에 따라서 발생한 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오는 비율이 같이 나오지는 못합니다.
물론 일률적으로 다르겠지만 있죠, 감사를 우리가 한다는 것은 어떤 우리가 명쾌하게 행정 행위를 하고 난 다음에 어떤 그런 명쾌한 것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있을 때 감사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럼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하더라도 무작정 감사를 하다보면 감사의 대상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걸 감사를 통해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할 것인지 그런 걸 사전에 검토를 해 가지고 감사대상을 정할 거 아닙니까
예.
그래 정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감사대상을 그러면 감사대상을 감사를 안 해도 될 걸 감사를 해 가지고 징계를 하나도 못 했다. 이런 내용이 또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뭐냐 하면 신분상 징계를 받은 게 보면 117명 중에 지금 3명이 징계를 받았다 말입니다. 3명밖에 안 받았거든요. 이런 것 같으면 우리가 감사대상을 정할 때 오히려 훈계나 훈계 정도 줄 거 있죠 주의 정도 촉구할 거 이런 것들은 감사를 안 해도 될 사항이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도 어떤 감사의 대상이 어떻게 결정이 나갈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감사를 받는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불안해하기도 하고 감사를 받는 시기 안에는 다른 일을 거의 못 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래 무작정 감사를 해 가지고 감사를 하고 나면 아, 감사 그거 별거 아니다, 이런 형태로 결과가 나왔다. 이럴 것 같으면 감사가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권오성 위원님 조금 전에 질의하신 사항은 이거는 감사사항이 아니고 징계 감사사항이 아니고 저희들 감찰, 예를 들어서 매년 시기에 우리가 달라지는데 복무감찰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 지난 해 같으면 다른 이렇게 하는데 그 시기마다 자체 조금씩 틀려지는데…
그럼 올해는 감찰이었다. 우리가 선거가 있어서 감찰을 했다. 그러면 작년에는 감사, 작년 거는 어찌 나왔습니까
작년에 감사를 해 가지고 징계를 받은 사람이 몇 명입니까 몇 건에, 몇 명 중에 몇 건이 징계를 받고 그리고 훈계 몇 명, 주의조치가 몇 명인지 그거를 이야기 한번 해 보이소.
이게 금년도에 자체감사 실적입니다마는…
작년 꺼요, 작년 꺼.
작년 꺼에는 총 1,415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징계가 14명이고…
징계 14명.
예, 훈계가 385명, 주의가 1,016명입니다.
그럼 작년 같은 경우는 징계, 아까 전에 이야기한 거하고 틀린다 그죠 아까는 잘못 저한테 답변했다 그죠
그거는 감찰 쪽이고요.
그럼 1,415명 중에 14명 같으면 지금 대충 보면 프로테이지로 한 1% 정도 되네요, 그죠 징계 받은 분이.
그렇습니다.
그래 1%의 징계를 위해 가지고 많은 인력을 투입해 가 감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이 뭐냐 하면 지금 여기 훈계가 385명이고 주의라는 게 여기 보면 1,016명 주의 같은 건 아주 경미한 사안이죠 그죠.
예.
그럼 주의 1,016명 같은 경우는 이건 감사를 안 해도 된다는 겁니다. 이건 어떤 거냐 하면 본인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지고 아, 이거는 대충 내가 잘못했다는 감을 가지고 있는 거다 아닙니까 큰 잘못이 없는 거다 그죠 그런데 이런 걸 많은 인력을 투입해 가지고 감사를 하고 또 여기다가 주의보다 높은 훈계는 385명이고 정작 징계를 하는 거는 14명, 이런 것 같으면 감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감사의 대상을 정할 때는 이게 뭔가 있다라고 생각해 감사를 하는데 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걸 뭐냐 하면 우리 같은 공무원 끼리 온정주의라 합니까 뭐라 합니까 이게.
이런 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제대로 된 감사의 결과가 도출되지 못했다. 이런 오해를 충분히 받을 수 있겠죠. 밖에서 우리 NGO단체들이 볼 때 이걸 이 자료를 가지고 봤을 때는 감사의 대상한테 면피를 주기 위한 그런 걸로 감사를 했다. 이래 생각 안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뭐냐 하면 감사를 하는 대상을 정할 때 신중성을 정해 가지고 물론 감사를 받는 대상이 정해지면 그 사람은 감사 끝날 때까지, 결과 나올 때까지 아무 일도 못하는 거거든요. 오히려 이런 것보다는 감사의 대상을 정할 때 건수를 작게 하더라도, 건수를 작게 하더라도 실질적인 감사를 해 가지고 우리가 밖으로부터 온정주의적인 감사다, 이런 말 안 듣도록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 위원님 지적사항은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마는 결국 우리가 감사라는 게 깨끗한 시정을 만들겠다는 우리 감사 수단이기 때문에…
물론 깨끗한 시정을 위해서 감사관이 있고 감사를 하고 이러는 건데, 깨끗한 시정을 하는 건 맞는데 있죠.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는 감사의 대상이 너무 많다 이 말입니다. 너무 많은 것 중에서 징계를 받는 건 없다 이 말입니다. 이런 것 같으면 애초에 감사의 대상을 축소를 시켜 가지고 감사의 대상을 축소를 시켜 가지고 실질적인 감사를 하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걸 그냥 주의 줘도 될 내용을 가지고 감사를 하는 건 잘못 됐다 이 말입니다.
위원님 청렴담당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그 나오셔 가지고 답변하셔도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니, 정완식 청렴담당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청렴담당관 정완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는 행정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집행을 하고 당초에 당해연도 전에 계획을 하고 집행을 하고 집행을 한 뒤에 감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사대상 기관이 아까 보고서에 저희들 감사대상 기관이 73개 있는데, 요 부분은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데 주기적으로 법상 하도록 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감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징계가 적은 비율은, 공무원들이 일반적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징계비율이 높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조사나 감찰내용하고는 달라서 감사 같은 경우에는 일반 시청 본청직원도 있고 구청직원도 있고 동사무소 직원도 있는데 일상 업무를 집행하면서 잘못이 그렇게 많은 비율이 나오면 시청 전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라는 거는 대상기관을 선정할 때 2년 주기라든지 이런 주기로 일반 행정을 하고 난 뒤에 법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고 감찰부문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지적하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감찰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이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건 있죠, 우리가 행정을 함에 있어 가지고 감사, 감찰 이런 부분들이 그냥 무작위하게 이루어져 가지고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어떤 사기 어떤 이런 부분에 저하의 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조심을 해서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 때문에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대상이라든지 안 그러면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계획성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각 구청이나 산하기관에서 감사가 중복감사가 너무 많다보니까 상당히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그런 여론도 있고 해서 옛날에는 종합감사가 따로 있고 회계감사가 따로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그걸 종합감사로 전부 합쳐가지고 이렇게 축소해서 그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한 번 봐 주십시오.
그래 여기 보니까 일상감사에 대해 가지고 이래 쭉 보니까 일상감사를 하는 목적은 뭡니까
일상감사를 하는 목적은 이게 모든 사안이 일이 다 끝나고 나면 끝나고 나서 이게 문제점을 지적한다든지 하는 거는 상당히 뒤에 사후약방문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사를 하는, 사업을 할 때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계속 감사를 하면서 사업이 잘 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 나가는 겁니다.
그래 구청 일상감사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거는 사후감사를 계속해 왔죠, 그죠 사후감사를 일상감사를 하는 이유는 행정 활동의 어떤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일상감사를 한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일상감사를 하는 게 지금 우리가 일상감사를 하는 걸 보니까 대충 집행 중인 사안을 가지고 하는 것 같아요. 대충 맞죠
예.
공정률이 한 20%, 30% 정도 한 50% 정도 됐을 때 일상감사를 하는 걸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도 보면 어찌 보면 집행감사가 되기 때문에 이런 것보다는 일상감사의 특정, 일상감사의 목적을 살리기 위해 가지고는 그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일상감사를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상감사의 목적은 사전예방 지도를 통한 부실공사 예방 및 예산 인력 등 행정낭비 요인을…
그거는 맨 앞에 이야기 된 거고요.
그거를 감사를 하는 시점도 그냥 100억 미만 사업은 한번을 할 경우에는 25%때 한 번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고, 또 2회 이상할 때는 25%에 한 번, 75%에 한 번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감사라는 것이 본 위원이 이야기 하는 거는 일상감사의 목적을 살리기 위해 가지고는 공정률 25% 때 한다, 50% 때 한다. 이것보다는 공사를 하기 전에 미리 해 줘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야 그 집행감사는, 이건 지금 이래 하는 건 집행감사가 되는 거거든요, 공사 중에 하는 거는. 그런 거 아닙니까 집행감사적인 요소가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모르겠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부산시에서 우리 일상감사에 대한 어떤 규정이라든지 어떤 규칙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일상감사에 대한 규칙은 우리 부산시 행정감사 규칙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규칙이 지금 어찌되어 있습니까
규칙에 그거는 나와 있습니다. 규칙 13조에 보면 일상감사의 목적은 삭제를 하고 14쪽의 일상감사 대상이 있습니다. 대상과 그 다음에 시기 그 다음에 요점, 중심 이렇게 규칙에 다.
범위는 어디까지 합니까 일상감사.
일상감사 100억 미만 공사 또 100억 이상 500억 미만의 공사, 또 500억 이상의 공사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있죠. 우리가 일상감사를 하는 이유가 사전적인 어떤 그러고 행정의 어떤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공정상에서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미리 해 가지고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규칙상에 나와 있다시피 그런 부분 개정을 해서라도 좀 실질적으로 적정성을 보고,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장치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주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니까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관련 추진상황이라 해 가지고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새로 제정이 되었죠
예.
7월 1일부터 시행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그러면 부산시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이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공감법 시행에 대한 부산시 추진상황하고 그 다음 앞으로 계획입니다. 먼저 자치 감사기구를 설치를 해야 됩니다.
부산시하고 16개 구․군, 4개 각 공사․공단은 자치 감사기구가 이미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기구의 장을 임용을 하는데 시에는 물론 감사가 이래 있습니다마는 인구 30만 이상의 4개 자치구, 부산진구, 북구, 해운대, 사하구는 감사기구의 장을 앞으로 내년도부터서는 개방형직이 공개모집을 해서 저희들 임용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관련법을 조례를 정비하는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조례를 정비하는 건 만들어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저희들이 관련조례 관계 또 관련법규 관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 7월 1일부터 시행이 되어 가지고 지금 보니까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2011년 6월 30일까지네요, 그지요
예.
지방자치단체의 장 감사기구의 장을 6월 30일까지 개방형직으로 신규 임용해야 된다. 그럼 이런 데 대한 규정이나 이런 것도 만들어져야 되겠다, 그죠
그게 조례에서 다 결정하는 겁니까
예.
하여튼 준비를 잘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그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성호 감사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권오성 위원님의 질의에 이어서 몇 가지 의문 나는 것이 있어 묻겠습니다.
감사원의 무사안일 소극적 업무처리 실태에 대해서 부산시가 최근 감사원에서, 몇 일자에 보도되었나 하면 7월 15일, 되어 있는데 부산시 관련 16건에 관한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했어요
담당 직원분들 자료를 도와주십시오.
천천히 찾는 동안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본청에 부산시 본청에 통보되지 않고 구․군에 바로 통보되어 갖고 구․군인사위원회에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정완식 담당관님이 좀 말씀해 주세요.
정완식 청렴담당관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십시오.
청렴담당관 정완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 위원님! 질문을 한 번 더 말씀해 주시면.
예, 본청에 통보되지 않고, 않고 구․군에 바로 통보되어 갖고 구․군인사위원회에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지금 질문하시는 내용을 봐서는 행자부에서 4건에 대한 4명에 대한, 4명에 대한 전국적으로 72명인가 이래 됐는데 우리 부산에서는 4명이 대상이었습니다.
그 부분 회의를 통해서 저희들이 구․군에 시달을 해 놓고 있습니다. 저희 감사 절차상은 구․군에 소속된 직원들은 징계여부를 구청장 임용권자가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청장이 징계요구를 하게 되면 본청 징계위원회에서 징계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구․군에서 징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본청에는 통보하지 않고 바로 갑니까
본청에 통보가 아니고요. 행자부에서 회의를 통해서 저희들이 받아와 가지고 구․군으로…
그래 갖고 구․군인사위원회.
예, 통보된 이런 사항들입니다. 구․군에서는 징계의결서를 곧 징계위원회에 제출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감사원의 감사결과 처분요구가 부산시 본청이 아닌 기초단체에 바로 통보될 경우에 이에 대한 조치를 시청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인사위원회 결정되면 결정되는 사항을 구․군으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 구․군에.
예.
한 가지 더…
예, 예.
나오신 김에 종합감사 있잖아요 기초단체에 대해서 감사 지원을 16개 구․군에 대한 부산시 종합검사, 감사 순기가 언제 언제입니까
감사순기가 2년 정도 됩니다.
2년입니까
예.
그리고 자체감사의 장의 직급과 감사관실의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공감법에 관한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요번에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감법의 주 요지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체감사를 해야 되는 이런 법의 내용이 자체감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하나는 감사책임자에 대한 임용 문제입니다.
그거는 자체감사를 해야 된다는 이 부분은 부산시 같으면 시청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에 대한 감사를 하려고 하면 저희들도 시청 감사를 할 수 있는 직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직제는 감사를 할 수 있는 인원하고 그 다음에 어떤 업무를 보겠다 하는 거하고 그 다음 시에 저희들 과가 50 몇 나 되기 때문에 2년 순기로 할 때 이래보면 상당한 인력이 소요되는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인력하고 예산이 동시에 소요되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행자부하고 행자부에서 우리 정원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의논을 해야 될 이런 부분이고 그 시기가 되면 행정위원회에 보고도 드리고 의논을 해서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산시가 16개 기초단체 감사기구에 대해서 부산시는 어떤 협력시스템을 갖고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가지고 있습니까
그 부분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연구 중에 있고 저희들도 전국 시․도 사항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의 특수한 사항을 잘 맞추어서 간추려서 정리가 되면 의회하고 의논을 드려서 처리를 하도록 이래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 지금 연구 중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에 보면은요. 부정부패 감사관실 업무 4쪽에 의하면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 이게 아까 또 말씀을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 부산시가 2010년 3월 3일 감사규칙 개정 통보에서 제일 밑에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 목적과 성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처벌을 강하게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처벌을 강하게.
예, 지금 현재 청렴도가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있기 때문에 처벌을 강화해서 저희들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뜻으로…
성과는, 성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성과는 지금 현재 저희들 열심히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에 심사를 해서 내년 초에 발표될 계획으로 있는데 저희들은 당연히 잘하려고 지금 열심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제가 맡고 있는 청렴담당관도 새로 만들었고요. 없앤 공직윤리담당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의 시행 목적을 생각할 때 부정부패에 대한 그,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때 감사처분 결과가 좀더 강력한 수준으로 나간다는 말씀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불구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4쪽에 보면 조금 전에도 우리 권오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처분실태는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정상적인 공무원이 일 처리하는 업무는 잘못이 적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잘못을 한 경우에 금품을 받았다든지 고의로 했다든지 이럴 때 공무원의 자질이 없다든지 이럴 때 강력하게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의지의 표현으로. 2009년도 종합청렴도 부산시 검사를 보니까 14위더라고요. 너무나 부산시 청렴도가 전국에 그렇게 굉장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청렴도나 청렴지수를 제고하기 위해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시행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인사상 조치결과가 저희들 볼 때 조금 미흡하지 않는가, 신상필벌의 원칙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거 아닌가, 그런 의문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받들어서 청렴도 향상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이렇게 여기 보고서에 실적하고 나온 거 보니까 도표로 해 가지고 감사관실 업무처리와 관련해서 제안을 하면 감사관실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일상감사, 종합감사, 부분감사, 기관감사 이렇게 딱 해 가지고 도표를 딱 만들어 가지고 감사처분 결과를 행정상인가, 인사상인가 또 재정상인가 그 조치내용을 총괄해 가지고 그렇게 여기다가 도표로 해 주면 저희들이 볼 때 한 눈에 싹 보이는데 이래 해 놓으니까…
위원님 저희들 통계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어도 거기는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볼 때는 그렇잖아요.
신분상 문제도 있고 이래서 필요하시면…
이름은 나열을 안 하지만, 도표를 딱 해 가지고 그렇게 제한을 하면 현재 감사관실의 활동내용을 표나 도표 등을 통해 가지고 잘 알 수 있도록 해 주면 저희들이 볼 때 보기가 좀 쉬울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앞으로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정확하게 알 수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정완식 청렴담당관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질의 다 마치셨습니까
예.
예,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임 위원입니다.
조성호 우리 이사관님, 감사관님 그렇게 됩니까
예, 예.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요. 실지로 내 식구들을 내가, 우리가 감사를 한다 할 때에 그것이 얼마나 정확하게 감사를 할 수 있는지, 사실은 참 그게 사실 의문이 가는데요. 여기 첫 페이지에 보면 내부고발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내부고발제도.
참 이게 비리라든가 이런 것은 밖에서 찾아내기 참으로 곤란하다 보니까 안에서 내부고발제도를 이렇게 만들어서까지 하게 되는데 이게 실제로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혹은 이것 때문에 서로 불신을 하거나 못 믿거나 뭐 이럴 수도 있지 않는가, 또는 좋은 게 좋으니까 하고 이렇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얼마만큼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까
송순임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부고발시스템을 자꾸 도입을 하고 하는 뜻은 공직 내부에 잔존하는 비리 척결을 위하여서 여러 가지 방안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그 동안 이렇게 해 보니까 신분 노출의 부담감, 또 내부고발 사례가 없음에도 사법기관으로부터 부패행위로 통보되는 등 실명신고의 한계가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여러 군데 이게 선진국과 같이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나라는 정서상 남을 해코지 하면 자기가 무슨 해악을 입는다는 그런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에 이런 내부고발자 신고제도가 활성화 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계속 이런 제도를 시행을 하고 있다고 함으로서 깨끗한 시정을 하는데 어느 정도 기여를 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의 흠은 커 보이고 내 흠은 또 작아 보이고 또 남의 흠이 크면 저기하면 티끌만 하면 내 흠은 바위만한 것도 모를 수도 있는 건데, 사실은 이 내부고발제도를 혹시 할당은 하지 않는가요 할당이라고 하는 거는 없습니까
예,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런 건 없겠죠
예.
그래요. 저희가 밖에서 있을 때 구 같은 데서도 어느 부서가 가장 비리라고 할까요, 그런 것이 많다고 생각하느냐고 이렇게 시민단체라든가 이런 데서 질문을 많이 받아 봤어요. 많은 부서 중에 어떤 부서가 가장 그런 위험률이 높을 것 같습니까
그런데 일률적으로 그걸 저희들이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마는 어쨌든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아마 민원접촉이 많은 부서, 또 민원 허가사항이 많은 그런 부서라고 느끼고 있을 겁니다.
민원하게 되면 아무래도 건축 관련해서 그렇고, 지금 우리가 분석을 통해서 결과나 또는 그런 분석을 통해서 감사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러는데 그것을 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렇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보면 건축 관련 비위가 굉장히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참고적으로 지난 해 우리가 청렴도 측정할 때 측정결과입니다. 측정결과에 의하면 소방시설 점검 분야가 가장 많이 있고 그렇다란 이게 있고, 그 다음 보조금 지원 분야, 공사계약 및 관리 분야, 환경관련 업소 지도단속 분야, 그 다음 농․수․축산물 검사 분야, 식품․의약품 검사 분야 순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글쎄요. 그거는 조금 너무 이렇게 아웃사이드적인 그런 정도인 것 같고, ‘수집된 비위정도 활용 및 문제인물 등 중점 감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밖에서 느끼는 체감하고 이렇게 발굴한 정도하고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수의계약 같은 것이 우리 비위라고 할까요, 또는 특혜라고 할까요, 공무원들의. 그런 것이 많이 관련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 계약분야에 대해서 그런 시각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지금은 이게 계약제도 자체가 상당히 투명해져 가지고 오히려 복을 받는 사람이 이렇게 계약을 한다는 이런 그게 팽배해 있습니다. 그리고 수의계약 분야는 일정 금액이상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요즘 계약 분야에서는 많이 투명해졌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까
이렇게 보통 보면 퇴직공무원들이 나와서 이렇게 관련업을 하게 되면 그런 쪽에 많은 혜택을 주는 걸로 이렇게 이야기들을 제가 많이 들었어요. 하다못해 인쇄소를 한다, 인쇄업을 한다든지. 뭐 여러 가지 관련, 그것은 꼭 비리라고까지는 할 수는 없는데 그러다보면 특혜의혹이라든가 또는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 어떤 면에서는 참 공무원 하면 내 가족을 더 멀리하고 참 아픈 자리 더 저기를 하고 이러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자체감사라고 하는 것이 참 정을, 아까 온정주의라고 그랬는데 피해갈 수가 없는 게 그겁니다. 그래서 이 감사위원회가 자체감사하고 밖에서 아까 이야기가 교수님들하고도 이렇게 위원회를 만든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나 그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나요 구성원들이. 감사위원회가.
감사위원회는 공감법이 이번에 7월 1일부터 새로이 되었습니다. 전국적인 여건이나 이런 게 아직 안 만들어져서 구체적으로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되면 저희들이 7인 이내에 감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공감법 기본계획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감안해서 확정되면 저희들도 그런 걸 준비를 의회에 와서 보고를 드리고 하려고 합니다.
결국은 감사위원회 구성을 해도 우리 공무원들이 지명을 하거나 추천을 한다거나 이런 경우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구성방법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의회에 우리가 추천도 받고 또 외부…
외부 인사가 몇 명, 아직 그것도 정해져 있지 않나요
그것은 어쨌든 우리가 전부 가급적이면 외부인사로 구성을 할 겁니다.
외부인사로요
예, 그렇습니다.
금방 우리 얼핏 들어보니까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가 감사, 제주도와 같이 감사기구를 위원회 제도로 할 수도 있고 독임제로 할 수도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외에는 우리 감사자문기구로서 감사위원회를 이렇게 7인 이내로 둔다는 그런 조항도 있습니다.
감사위원회가 꼭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시민모니터링이라든가 또는 지난번에 시장님이 시민들과의 대화 같은 것 이런 것을 많이 좀 활성화해서 이야기를 이렇게 직접 필드에서 이렇게 직접 듣는 감각하고 또 감사원에 우리 감사기구를 통해서 또 듣는 것하고는 또 틀리기 때문에 그런 것과 곁들여서 좀 감사제도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혹시 공무원들이 적성과 인성의 문제이거든요. 혹시 그런 것을 검증하거나 걸러내는 시스템은 없나요 좀 적성과 인성을 통해서 그 사람의 어느 정도의 인성 때문에 참 청렴하다, 깨끗하다, 또는 비위를 할 수 있는 소질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검증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없나요 적성 테스트라든가.
공무원 관계, 먼저 채용 때 그런 문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우리가 공무원을 가급적이면 성적순으로 뽑았습니다만 지금은 옛날 성적순을 면접할 때는 덮어버리고 아예 성적을 참고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서 적격, 부적격을 이렇게 고르는 지금 시험제도 자체가 그렇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가급적 저희들이 감사기구에서 제보나 그 사람에 대한 여론 이런 걸 수시로 체크를 한번 해 보고는 있습니다.
징계 수위도 많지 않고 주의라든가 여러 가지 있는데 아까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같은 경우 혹시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당해서 그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데 삼진아웃이라든가 또는 왜 가서 사회봉사 같은 것 이런 것 활용도 하잖습니까 다른 시스템에서는, 그런 식으로 해서 정화하는 그런 방법은요
모든 우리가 징계사항에 대해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우리가 금지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품수수라든지 이런, 그렇게 나가야 할 때 충분한 죄를 저질렀을 때 우리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왜 청렴도가 14위까지 추락을 했나요 원인이 뭐고 근절, 앞으로의 어떤 방향으로 했을 때에 청렴도를 높일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글쎄 이 청렴도를 지난해 14위를 함으로써 우리 부산시가 좀 시민들에게 면목이 없도록 그래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이게 청렴도라는 게 측정하는 게 이게 주로 여론조사를 합니다.
여론조사요
실제로 금품을 제공을 해서 ‘아, 내가 공무원에게 이렇게 돈을 줬다고, 뭐 주고 줬다고 하면 되는데 요즘 들어 보니까 전부 누가 금품을 줘서 그런 문제를 해결했다 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아, 요새 공무원들 돈 받아먹는다 하더라.’ 하는 이런 또 그런 분들도 일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여론조사 하다 보면 아주 미세한 차이, 지난해 우리가 8.64를 했는데 대부분이 8.7 정도에서 이렇게 다 여론조사가 결정됩니다, 10점 만점에. 그러니까 이게 어쨌든 그렇더라도 저희들은 앞으로 이게 청렴도에 대한 직원들 교육도 시키고 또 그런 여론을 조사를 해도 결과가 나쁘지 않도록 현재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강화해서 근무사기가 위축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여기에 보면 미세한 것은 넘어가고 사소한 규정위반 같은 경우는 면책을 한다든지 감경 추진한다라고 하는데 이 청렴이라는 것이 얼마나 자기 스스로 자기 살을 깎는 그런 것 없이는 사실은 참 청렴해지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소한 규정위반이라고 해서 정말 소홀히 하지 않고 사소한 것, 정말 그런 것을 더 면밀히 살펴서 큰 죄 지은 것은 할 수 없어요. 그냥 벌을 받아야 되는 거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것이고 견물생심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사소한 것에 좀더 세밀히 눈을 크게 뜨고 잘 지도하여야 될 것 같고,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가 소방학교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많이 교육도 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너무 이렇게 전시행정처럼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자체감사라고 하는 게 진짜 너무 어려운 거지만 금방 말씀했다시피 자기 살을 깎는, 좀 더 시민들이 보기에 정말 조금이라도 잘못했지만 절대로 안 할 우리 부산시의 공무원이다라고 할 정도까지 가 가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반갑습니다. 우리 감사관 소관에서 보통 감사를 하게 되면 감사결과에 대해서 법령 위반하는 이런 사항들이 대개 많을 겁니다, 그렇죠 이런 사항들에 대한 처분을 감사하시는 우리 감사관들께서 직접 어떤 개인적인 법령을 보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해서 이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처분을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법령 해석이 어려울 정도로 애매한 이런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디 전문가나 이래 어디 법률자문 위원한테 이렇게 자문을 구해서 하는 이런 예도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감사결과에 대한, 위반사항에 대한 걸 묻습니다.
저희들 감사를 해오더라도 우리 자체에서 의문이 나면 다 전문가들한테 문의를 합니다.
아니 보통 보면 지침에 의해서 법령에 의해서 지침이 딱 있으면 그대로 딱 적용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감사라는 게. 그렇지 못한 경우의 이런 위반사항들도 더러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의 예가 있느냐 묻는 겁니다. 극히 좀 애매한 질문이지만 제가,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4페이지 지방선거 개입 차단 및 토착비리 척결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포괄적인 질문입니다만 한번 들어주십시오. 지방선거, 선거개입이라 하는 게 공무원들이 선거개입에 대해서 이것이 무슨 지침이나 규정이나 법률 위반일 경우에는 정확하게 딱 찍어 가지고 ‘당신 위반이니까.’ 이렇게 처리를 하면 되는데 이 선거개입 공무원이 보통 보면 여론에 의해서 선거개입을 하지 지침 위반해서 선거개입 하는 예가 드물거든요. 가까운 예로 본 위원이 의회 오기 전에 지방선거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저희 주변에서 일어난 이런 사항들을 볼 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법령을 적용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안 하려고 하니까 이것은 분명하게 느낌으로써 선거법 위반인데 하는 이런 느낌이 있다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이걸 아주 묘하게 기술적으로 이용을 해서 선거에 개입하는 공무원들이 간혹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무엇이 있을꼬. 같이 의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지요 없지요 그래서 이 한두 사람들의 공무원들이 그렇게 할 때 이 선거개입을 해 가지고 그런 분들의 유형이 보통 보면 진급이나 또는 보직 같은 걸 이런 걸 다음에 보장받기 위해서 선거에 단체장이 이기고 나면, 이런 형태로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선거개입, 그런 식으로 해서 그 사람이 보직을 잘 받고 진급을 해 가지고 공무원 사회가 바로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업무추진 능력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그렇게 보직을 받고 진급이 되어야 만이 공무원들도 발전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하는 우려에서 말씀을 드리고, 이 한두 사람의 어떤 선거개입으로 인해서 전체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을 했다 하는 이런 의혹을 받는 것은 당연한 거죠. 이런 부분을 사전에 그렇게 못하게, 하지 못하도록 차단을 할 수 있는 게 우리 감사관실이 아닌가 싶은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정확한 업무지침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이런 풍토에 대한 방안이 여러 가지로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우리가 감사관님 저하고 같이 공무원 생활도 이래 옛날에 했습니다만, 20, 30년 전에 새마을운동 하면서 동네 빗자루 들고 나오면 감사실에서 한 사람 나와 가지고 감사하고 이런 형태의 감사는 지금은 없지요, 그지요 그런데 그때는 사실은 감사가 그게 감사였다 말입니다. 그래 그것은 뭐냐, 행정 이것은 감사를 하는 게 아니고 감사관이라 하는 이런 직책을 남용하는 꼴로 이래 감사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때는. 그래서 감사 온다 하면 오만 자생단체들 다 동원 다해 가지고 아침에 새벽같이 이래 새벽같이 조기청소를 하고 이런 기억이 나시죠 지금은 아무래도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행정감사 위주로 하는 것은 우리 지금 보니까 우리 감사관실의 직원들 보니 눈이 빛이 납니다. 일반 공무원들 이래 감사하는 것하고 좀 다르게 보니까, 반짝반짝하니 이렇습니다, 이게. 그렇지요 이 감사라는 칼을 들고 있어서 그렇는가는 모르겠는데 이런 걸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지침에 의해서 찍어 가지고 잘 못했으니까 질타를 하고 징계를 주고 시정을 하고 이러하기 보다는 본 위원 생각으로는 공무원 윤리 강령을 얼마나 지켜줄 수 있느냐 공무원들이, 그렇게 할 때는 만사가 다 모든 업무가 다 원활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감사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하신, 먼저 공무원들의 줄서기, 요즘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고 선거 때마다 공무원들 줄서기 행태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 감사관실에서도 이걸 근절하기 위해서 계속 줄서기를 하지 말라고 지시도 하고 또 암행감찰도 하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게 당연히 줄서기 행태는 앞으로 선거를 계속 하겠지만 이런 행태는 근절되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옛날에 이종택 위원님 공무원하실 때 감사행태를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들 지금은 이제 감사도 시대에 따라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감사를 수감 받는 부서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감사 잘했나 우리가 권위적으로 감사한 적이 없느냐’ 이러고, 나중에 사후에 우리 설문도 조사하고, 또 그런 행태가 있었으면 당연히 개선이 되어야 되겠죠
어쨌든 우리가 수감 받는 구청이나 기관에서 우리가 고객으로 생각하고 거기서 지탄받는 그런 감사가 안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답변이 고맙습니다만, 아무튼 행정사무감사라든가 회계감사라든가 이렇게 지적할 수 있는 감사보다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징계를 주는 것보다는 어쨌든 간에 우리 수고하시는 여러 공무원들이 포상이 많이 되는 이런 감사 쪽으로도 한번 생각을 해 봐 주시고, 아무튼 공무원 윤리강령을 철저하게 지켜서 그 공무원들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좀 우리가 감사실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눈빛처럼 공무원, 모든 공무원들도 그런 눈빛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좀 이렇게 감시감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해동…,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먼저 하셔도 되는데요.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조성호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조성호 감사관님께서는 6월 17일 부임하셨죠
예.
어쨌든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혹시 공직생활 중에 시에서 근무하실 때 감사파트에 근무한 적은 있습니까
저는 시청에 와서는 감사파트에 근무한 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구청에 있을 때 감사실무를 한 2년 담당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직생활 중에 한 2년 정도 감사업무를 보신 적이 있다는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이제 한 달 조금 되셨는데 감사관으로 발령받고 난 뒤 업무보고도 받고 어느 정도 파악은 좀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가운데 감사관으로서의 어떤 포부라 할까. 또 부산시 16개 구․군을 포함한 전체 감사에 중책을 맡게 된 입장에서 어떤 방향으로 직책을 수행해 갈 것인가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강성태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감사라는 게 당하는 사람은 참 불편합니다. 그리고 혹시 신분상 문책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저 생각은 이 감사가 철저히 되어야 결국은 우리 공무원을 보호해 준다는 생각을 제가 합니다.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또 이렇게 공직자로서의 옷을 벗어야 되는 사태를 우리가 미리 방지해 주는 게 우리 감사기능이 아닌가. 꼭 공무원을 신분을 처벌을 해서 옷을 벗기려고 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공무원을 보호해 주겠다는, 감사를 하겠다는 게 제 평소의 생각입니다. 열심히 지적을 해서 우리 공직자들이 불행한 사태가 없도록 우리가 예방할 수 있도록 그래 조치를 하겠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감사 따로 시민 따로 되는 이런 게 시민이 공감을 못하는 감사는, 앞으로 이 감사를 시민들이 누가 봐도 이렇게 공감을 하는 감사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만 감사가 사후에 이렇게 약방문처럼 처분만 하고 잘 못 지적만 하는 감사가 아니라 제대로 나갈 방향을 이래 제시해 주는 정책감사 쪽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하는 평소의 소신이 그렇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좀 견해는 틀립니다만 공직자를 보호, 감사 자체가 보호의 기능이 더 크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좀 견해를 달리 합니다. 지금 존경하는 우리 이종택 선배위원님께서 60, 70년대 정말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공무원들이 앞장섰을 때 정말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시절을 지나서 지금은 굉장히 오픈되고 시민의식도 크게 향상되어 있는 가운데에 이 감사실에서 감사관으로서의 역할은, 쉽게 이야기하면 법을 준수하지 않는 공직자는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법을 준수하지 않는 공직자는 과감히 그 자리를 떠나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나 부산시의 현실은 인적 자원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이 감사관님께서 감사관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공직자들을 보호한다는 개념보다는 평상시에 어떤 정신교육과 공무원 교육을 통해서 법을 준수하고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왜 자꾸 이런 감사관이 중요하고 감사실이 중요한 부서로써 인식이 되고 언제까지 이 가야 되느냐 하는 이게 참 문제거든요. 이게 우리 수많은 공무원들이 법을 어겼을 경우에 내가 이 책상을 비워줘야 된다는 그런 어떤 생각이 머리에 이게 인식이 안 되면 감사실에서의 역할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수많은 공무원들께서 절대 다수는 그야말로 규정을 잘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그런 공무원들 아니겠습니까 수고도 많이 하시는데, 그러나 항상 감사의 대상은 그 조직의 소수부분인 소수다 말이죠, 전체로 볼 때. 그런 소수의 잘못 법을 어기는 자는 과감하게, 업무보고에서도 보고하셨지 않으셨습니까 뭐 과감하게 어떤 처벌을 강화하겠다. 그래서 지금까지 오늘 이 업무보고를 보면요. 지금까지는 과감하게 처벌을 안했다는 겁니다. 왜, 법을 위반했는데도 그냥 솜방망이 처벌을 해 왔다는 게 업무보고에 감사관님 보고 내용입니다, 제가 요약을 할 때.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 우리 감사관님, 조성호 감사관님 오셔 가지고 금년부터는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게 이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그러면 그 전에는 어떻게 했느냐 솜방망이 처벌이었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범법자가 양산이 되고 그런 가운데에 청렴도 지수가 떨어지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뭐 경고, 주의 또 뭐 있습니까 경고, 주의 그 다음에 뭡니까 훈계, 뭐 감사만 가면 감사결과에 보면 전부 시정, 주의, 훈계 이게 거의 97~98%입니다. 그래서 이런 게 다 모이다 보니까 청렴도 지수도 이런 부분에서 많이 까먹지 않느냐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다 인식을 하셔 가지고 좀 이제 처벌을 강화해서 어떤 감사의 어떤 효과를 좀 높이겠다라는 게 우리 감사관님의 업무보고 내용인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직자를 보호하는 게 지금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9급부터 고위 공직자분이 계시는데 공직자를 보호하는 개념으로 가서는 안 되고요. 감사관님, 법을 위반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관용을 이제 베풀 시기는, 시대는 지났다는 거죠. 과감하게 법을 위반한 데 대해서는 처벌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훈계니 주의니 이런 것은 차라리 하지 마세요. 감사지도로서 끝을 내고 훈계, 주의 왜 줍니까 공직생활하시면서 감사만 어느 기관이든 어느 파트든 가면 다 훈계, 주의입니다. 그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해마다 반복되는 통계고, 줄어들지 않습니다. 비견한 예를 또 하나 들어볼까요. 공무원 중에 제일 범법행위 중에 이게 뭡니까,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공통사항이 하나 있어요. 음주입니다, 음주. 공무원들 해마다 음주통계를 내어보면요.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주를 지금에 사회에서 국가공무원이 음주를 해서 적발이 되었을 경우에 그 처벌이 미미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음주는 정말 살인을, 남을 상해를 할 수 있는 엄청난 범죄 중에 하나라고 저는 보거든요. 예를 들어서 횡령이니 뭐 수수․결탁이니 이런 부분하고는 별개입니다. 남을 상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게 음주거든요. 그런데 음주를 하신 공무원들이 처벌이 제가 볼 때는 너무 약해요. 그럼 법을 위반했으니까 중징계를 해서,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정말 끝이구나.’ 하는 것을 선배로부터 후배가 배워야 된다, 타산지석으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음주처벌 결과를 보면 똑같아요. 또 음주처벌을, 음주를 해 가지고 처벌을 받을 사람은 공개도 해야 되는데 또 개인 신상이라 해서 공개도 또 안 해요. 누가 음주로 작년 말에 몇 명이 걸려가지고 처벌을 어떻게 받은 줄도 모릅니다. 옆에 있는 직원이 음주해 가지고 단속이 되어서 걸려 가지고 처벌을 받았는데, 그러니까 그 처벌도, 법이 그렇습니까 옆에 있는 동료가 처벌을 당한 것도 모르면서, 그러니까 우리가 후배공무원들이 선배들의 어떤 잘잘못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을 함으로 해 가지고 타석지석에 어떤 그게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모르고 솜방망이 처벌만 해마다 이렇게 오니까 훈계 뭐 이것만 해도 수백명이죠, 1년에. 그렇지 않습니까 감사관님, 아마 금년도 여기에 보면 6월 30일까지, 어디 봤는데 없나, 통계가 나와 있는 것 같은데, 6월 30일까지, 4페이지에 보면요. 행정상 45건, 시정 14건, 주의 31, 신분상 117명, 징계 3, 훈계 37, 주의 77, 이게 전체는 아니죠 취약시기 분야에 대한…
예, 그건 감찰 분야입니다.
예, 감찰 나간 것, 전체 연간 합하면 구청에 것, 부산시 것 다 합하면 수백 명이 시정, 주의, 훈계 이런 것을 받고 있다는 거죠,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큰 틀에서, 차라리 주의 줄 거면 현장에서 지도로 해서 이런 부분도 과감하게 줄여 가면서, 꼭 책임을 물어야 될 것은 처벌을 강화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기 보면 12페이지에 감사관님, 맞춤형 감사정보 서비스시스템을 정착하겠다. 해서 유사사례가 반복 지적되지 않도록 감사정보 제공을 활성화 하겠다. 어떤 방법으로 하시겠다는 겁니까
지금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회계 관계 내용이다 하면 그 내용에 공무원에 대한 메일링서비스를 다 합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 요런 요런 지적사항이 지적이 됐다. 앞으로 지적사항이 없도록 하라는 개인별로 이렇게 다 서비스를 메일로 보내서…
구․군, 시에
예, 예. 다 지적당한 사람한테 직접 보내서 요런 사항이 지적됐다. 앞으로 이런 실수를 다시 하지 마라 하는 그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지난해부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요
예.
온라인상에 하고 있다는 거죠
예, 예. 그렇습니다. 직접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 그렇죠 그러면 그거는 해당 담당자한테 구․군에도 하고 있다는 거죠
예.
시 담당자도 마찬가지…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추가로 하면 전체에 부산시에서 구․군에 감사한 결과 있지 않습니까 뭐 훈계주고, 주의주고 이래 한 거 있죠 그걸 전체 온라인상에 감사관실에 한 스페이스로 해서 누구든지 들어와서 쉽게 감사업무에 따른 거를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어떻습니까
지금 감사사례집을 발행을 해서 배포를 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그래 하고 있는데 현재는 가급적이면 홈페이지가 다 그렇게 프린터를 할 수가 있으니까 홈페이지에 우리 띄워서 자기들이 찾아서 직접 볼 수가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책자를 만들어서 배포도 한 것도 저는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포를 하고 알리고 그렇게 해마다 해도 왜 여기에 감사를 가면 시정, 주의, 훈계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될까요
그래서 저 생각은요. 근본적으로 이게 수시감사, 감사종류도 여러 가지 있죠 그럼 뭔가 변화를 획기적인 어떤 발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변화를 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뭔지 고민을 해서 만들어 내야 돼요. 감사관님께서 한 달밖에 안되셔서 특히 이런 부분을 한번 생각을 바꿔 보세요.
4페이지, 감사관님 보시겠어요 점검단 감찰활동 해 가지고 박스에 추석 전․후 등 일제감찰시 증원 운용하겠다. 3개반 6명. 이런 거는 안 해도 될 시기가 아니냐, 추석설 전․후, 명절 전․후죠, 상반기, 하반기 아, 추석하고 설인데 이럴 때 특별감사 해 가지고 다닌다 말입니다. 이 수십 년 전통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럴 때 이미 추석 전․후 일제 감사해 가지고 특별히 적발되고 징계하는 게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뭔가 기존에 반복되는 이 패턴을 좀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요. 감사관님 1년 있다 가실 거 아닙니까
이 감사관이라는 이 1년 있으면 거쳐 가는 장소입니다. 상당히 심각합니다, 감사관님. 감사관님은 1년만 버티면 떠나버리면 다음 또 후배가 올라옵니다. 그럼 우리 위원님들은 계속 1년마다 감사관님 새로운 감사관님을 맞이하고 새로운 감사관님한테 시간을 주고 하다 보면 또 가버립니다.
그래서 감사관님 이 보직이 거쳐 가는 자리로 되고 있다는 것만도 참 안타깝지만 그래서 추석이니 설날 전․후 감사 시에서 안나가도 한 3년, 4년마다 나가도 된다. 왜 그때 한번 불시에 가 가지고 법을 위반한 게 적발됐을 때 과감하게 처벌을 줬을 경우에 추석, 설 개념을 가지지 말자 이겁니다.
누구든지 부산에 구․군 공무원들은 법을 위반했을 경우 처벌을 받는다는 인식만 주면 되는 거예요. 그 인식을 공무원 후배공무원들한테 주면 모든 게 잘 풀려요. 그렇지 않습니까 해마다 이거 안 가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특히 내년에는 감사관의 포지션이 개방직이죠
예, 그렇습니다.
감사관님께서 마지막 어떤 감사관님이 될 수도 있고 개방직이라서 100% 개방, 외부에서 들어와야 됩니까 안 그러면 내부에서 할 수도 있습니까
내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죠
예.
그러나 개방직으로 하도록 되어 있죠 원칙은.
예, 그렇습니다. 내년 7월 1일부터 되어 있는데 제가 바뀌든지 하면 개방직으로 가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관님 1년 되면 다 가시는 데 바뀌든지 그렇게 하십니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장내 웃음)
다들 그래 얘기하십니다. 하시지만 전례로 보십시오. 다 가셨거든요. 그래서 개방직으로 갈 경우에 이거는 어쨌든 행자부의 지침이죠
아닙니다. 감사원.
감사원의 지침입니까
예, 공감법이 국회 통과된 법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이제 외부인사가 감사관으로 오셨다. 참 제가 볼 때는 지방에, 자치단체에 구․군에 실정을 좀 모르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럼 개방직으로 왔을 때 감사관님이 임기가 정해져 있습니까
지금 임기는 5년 이내로 하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 우리 자체적으로는 여러 가지 조례 통과하고 임기를 정해서 조례가 통과되어야 됩니다. 그건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걱정이 앞섭니다. 감사관님 한 분이 외부에서 영입을 한다 하더라도 해서 감사가 잘 되고 모든 게 이래 된다고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감사관실에서 금년도 감사를 하고 궁극적인 목적은 법을 지키도록 해야 되는데 방법에 있어서 좀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재임기간 동안에 새롭고 뭔가 발전될 수 있는 감사의 어떤 개념을 정립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감사관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강성태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저희들이 엄격하게 처벌할 때는 처벌하도록 하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공무원을 보호하겠다는 것은 사전에 미리 우리가 챙겨보겠다 이런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규를 위반한 공무원에 대해서 처분을 반대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어쨌든 그 지적사항을 참고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감사방향을 말이죠, 제가 꼭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좀 이렇게 굵고 짧게 가져갈 수 있는 감사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자질구레한 거 가지고 주의 주거나 이런 부분은 현장에서 감사로 가고 정말 처벌다운 처벌을 주고 또 잘못을 했을 경우에 행정상이든 뭐 비리야 당연히 법적으로 가는 거지만 행정상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규정을 위반하거거나 잘못했을 경우는 단호하게 처벌을 받는다 하는 부분을 후배공무원들한테 인식을 시켜 주는 그게 가장 지름길입니다.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하는 그런 것은 과감하게 탈피를 해 가는 이제 시대에 맞게끔 감사의 방향을 틀을 잡아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하여튼 금년 재임 중에 변화된 감사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답변을 못 들은 거 있죠 감사원에서 16건에 대한 처분결과 어떻게 조치를 했는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주시라 했는데 그 답변을 안 들었습니다.
언론보도 상에 13건…
16건인데.
감사원, 실지 감사한…
감사원에서 16건에 대한 감사결과 처분요구서가 있었잖아요
일단 그 감사원에서 이제…
그 조치를 어떻게 했는가
구․군 감사에 지적을 했는데 실지 감사입니다. 현재 나와 가지고 한 건데, 현재 처리결과를 아직 확정되어서 한 거는 아니고 이거 처분 양정을 추후에 지금 자기들이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처분결과가 결정되는…
처분결과가 결정이 안 됐습니까 아직.
예, 그렇습니다. 감사만 해 왔지 처분양정이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내년 6월말까지 개방형으로 되잖아요. 그러면 임용해야 한다면 감사관의 자격요건을 어떻게 직급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관님께서는.
현재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직급은 현재 3급 상당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다만 그걸 개방형 감사관으로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판사라든지 그 다음에 검사라든지 변호사라든지 그리고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 등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그렇게 심사를 해서 임용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에 앞서서 한 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도 민주성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시 감사관실의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자유롭게 공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개 한다 손치더라도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비하면 굉장히 공개범위도 축소가 되어 있고 우리 시의원들이 요구를 한다하더라도 감사결과를 획득하기가 굉장히 힘든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행정의 민주성에 비추었을 때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중앙부처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인터넷만 들어가도 누구나 알기 쉽게 이렇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결과를 개인의 어떤 인권침해라든지 이렇지 않는데 한해서 비공개로 그렇게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감사관실에서는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철저히 민주성에 입각해서 개인의 어떤 인권침해소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다면 철저히 공개하는 방안으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호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기강 확립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해 감사기능을 수행하는 주요부서인 만큼 시민들로부터 시 공무원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본회의 제2차 회의가 있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감사관실〉
감 사 관 조성호
청 렴 담 당 관 정완식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노영극
경 영 지 원 팀 장 이도헌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전 시 팀 장 이세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홍 보 팀 장 정종훈
서 울 지 사 장 원효희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