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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체육관광국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철형입니다.
먼저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6대 시의회에서 이렇게 저희 국 소관 상임위에서 만나 뵙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문화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자원임을 인식을 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 공유를 통해서 부산이 시민과 외래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품격 높은 문화체육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금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우연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진기생 영상문화산업과장입니다.
성덕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권정오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최성달 문화회관장입니다.
양맹준 시립박물관장입니다.
하인수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입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입니다.
안진용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정권영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계속해서 유관단체 사무처장입니다.
먼저 부산문화재단 하경희 사무처장입니다.
다음은 장애인체육회 이차근 사무처장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협의회 양갑석 사무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2010년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추진 상황과 현안, 주요사업…
잠시만요.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외람스럽게도 오늘 우리 진행 중인 업무보고가 우리 지난 선배 위원들께서 다 결정해 놓으신 정책들 또는 예산이 수반되는 여러 가지 현안사항들을 추진 중이거나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업무보고 자리에 우리 직원들이 너무 많이 배석을 했다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처음 시의회 와서 경험을 해 봅니다마는 조금 경악스럽습니다. 해서 회의의 어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우리 국장님 답변자료 때문에 직원들이 참석 했는가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또는 의회 예우차원에서 이렇게 참석 했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너무 많은 직원들의 배석이 오히려 시민들한테 또 잘 못 인식될 가능성도 있고 이래서 어떤 의미에서 직원들 배석하는 요런 부분에 대해서 좀 조정을 해서 잠시 정회를 한 다음에 조정을 해서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고 요청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종택 위원님의 정회 요청이 잠깐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많이 배석하셔 가지고 민원업무라든가 여러 가지 차질이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 한 5분 정도 정회할 테니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정말 답변에 필수요원 분들만 빼놓으시고 그렇게 꼭 필수적으로 답변하는데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연의 업무에 종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조금 조정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정도 정회를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8분 회의중지)
(10시 1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하반기 주요 업무추진 상황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0년도 상반기 업무실적, 하반기 업무계획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업 순입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5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인력은 404명입니다.
예산규모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세입 1,208억 5,000만원에 세출 3,568억입니다.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교향악단 등 7개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고 문화시설은 영화관을 포함하여 총 150개가 있습니다.
문화재는 시 지정문화재 165점을 포함 총 281점이 있으며, 체육실업팀은 46개 종목에 48개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 등 전문체육시설이 26개소가 있고 생활체육시설은 총 465개소가 있습니다. 관광사업체는 1,121개소가 있으며 올해 우리 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월말 현재 85만명입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202만명이 부산을 방문하여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선 바가 있습니다.
6페이지, 2010년도 상반기 업무실적입니다.
먼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부분은 다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이 개관을 했고 또따또가 예술인들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창작 공간을 오픈했으며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은 공사를 마치고 개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직 통합 등을 통해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고 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서 도시철도 내에 북카페를 2개소 더 조성하고 문화부 주최 전국 독서문화축제를 부산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전국연극제가 13년 만에 다시 우리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국제연극제와 국제무용제가 열리는 등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공연이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영상산업 분야 성과입니다.
부산영상센터와 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차질 없이 공정을 진행 중에 있고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 확충은 설계기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1월에는 부산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0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유치를 확정지었고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대상인 영화진흥위원회는 자산매각계획이 승인되는 등 이전절차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체육 분야는 사상구 국민체육센터와 구․군별로 15개소의 생활체육시설을 착공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6만여명의 전국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하는 2010국민생활체육대회전을 역대 최고 대회로 사직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해양레포츠 분야는 전국요트대회와 강스포츠 축제 등을 통해서 계속해서 그 저변을 확대하고 있고 광안리에는 장비보관대 등 해양레포츠 활동을 위한 편의시설을 준공하였습니다.
관광 분야는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오픈 탑 시티투어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시작한 송도관광테마공간 사업은 모든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사항과 안내표지판 등도 지속적으로 개선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날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17개의 전략과제를 발굴하였고 관광공사와 함께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2010년도 하반기 업무계획입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민선5기를 맞아 함께 누리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위해서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반과 기회 확대 수준 높고 특성화된 축제문화 육성, 세계 최고의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 다양한 시민 욕구에 부응하는 스포츠활동 촉진, 세계인이 찾는 4계절 관광도시 조성에 5대 시책을 중점 추진해 가고자 합니다.
다음 10페이지, 먼저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반과 기회 확대입니다.
먼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부산예술회관은 함께 조성되고 있는 젊음의 광장과 더불어서 금년 내 준공이 되도록 하고 을숙도에 들어설 제2시립미술관은 하반기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에 이어서 내년도 국비에 설계비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하반기에 건립방향 설정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내년부터 입지 선정 등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은 9월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유엔평화기념관은 설계공모를 통해서 금년 내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미술관과 유엔평화기념관 추진상황은 뒤쪽에 있는 주요 현안사업 보고시에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현재 공정률 36%인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이달 중으로 골조공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실내공사를 마무리 지어서 내년 초 개관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수도기념 교육전시관은 8월에 설계 착수에 들어가서 12월에는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일상속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입니다.
하반기에도 중부 지역의 빈상가 건물 등 임대를 해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을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확대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시립미술관 안에 어린이미술관을 설치하고 부산문화재단에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를 운영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서 지난 7월 1일부터 미술관과 박물관, 충렬사 등 우리 시 대표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무료화하고 이용시간도 현재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연장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문화소외 계층의 해소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료를 지원해 주는 문화바우처제도는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고 9월에는 특수무대버스를 만들어서 산복도로 등 고지대지역을 찾아가서 공연하며 시립예술단도 찾아가는 공연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문화진흥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9월 17일부터 사흘간 시청 일원에서 2010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하고 교육청 등과 함께 범시민 독서캠페인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도서관의 책 반납과 같은 통합서비스를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해서 내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주민생활 속의 독서공간인 작은 도서관은 연말까지 8개소를 더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복천박물관 앞과 서구 임시수도 기념거리는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며 문화재 지정추진 등 전통문화유산의 보전과 전승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수준 높고 특성화된 축제문화 육성입니다.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행사는 상반기에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 부산행사를 갖지 못했습니다. 하반기는 쓰시마 등 일본 5개 도시 행사를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부산바다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고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부산세계불꽃축제는 한국 방문의 해 행사와 연계시켜 축제기간을 3일로 늘려서 볼거리가 풍성한 체류형 관광상품이 되도록 준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트리문화축제, 그리고 부산항 빛 축제, 해 맞이 부산 축제를 중앙동과 광복동 등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며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부산의 새로운 볼거리로 육성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국제예술행사 육성입니다.
2010부산비엔날레는 진화속의 삶을 주제로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를 하고 올해 새로 신설된 2010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제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합장제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문화도시 부산을 더욱 풍성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입니다.
부산영상센터건립은 잠시 후 주요 현안사업 보고 시에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지난 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콘텐츠 구성에 대해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11월엔 실시계획 승인을 마치고 연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내년 3월까지 골조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고 구 공무원교육원 부지에 건립 예정인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는 8월 중에 건축설계경기공모를 통해서 12월엔 설계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 문을 열어서 운영 중인 영상후반작업시설은 첨단영상물의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서 운영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영상 비즈니스마켓 활성화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열리는 아시안필름마켓과 부산영화산업박람회는 한국영화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참가규모가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규모에 걸맞은 대회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영화 축제가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가고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특별법 제정은 9월 정기국회 중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영상 관련 공공기관 부산 이전은 이전기관들이 입주할 사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도 현안보고 시에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문화산업 육성입니다.
금년 4월에 입체영상 기술연구와 산업화 지원을 위해서 문화부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입체영상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가 우리 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달 중에 센터를 설립하고 연구활동이 개시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3D 영상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입체영상제작교육센터를 8월 중에 설립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녹색성장산업이라 할 수 있는 게임산업은 금년 초 수립한 부산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에 따라서 2020년까지 21개 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 국제게임전시회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국제콘텐츠개발자 컨퍼런스 그리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여러 행사 등도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스포츠활동 촉진입니다.
먼저 생활체육시설은 총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데 금년 하반기에 21개소를 완료하고 오는 13년까지 연차적으로 57개소를 더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연제구와 강서구는 설계를 발주하고 북구와 기장군은 각각 8월과 11월에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운동장을 잔디와 흙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은 올해와 내년까지 12개 학교를 추가해서 조성하고 기장군 일광면에 조성 중인 월드컵 빌리지는 현재 부지 조성 중입니다만 연말에는 종합운동장 등 건축부문 공사가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생활체육교실과 관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전거교실 등 생활체육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체육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한․일장애인스포츠교류대회 개최 등 다방면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서 특성화 종목 초․중학교 59개 팀을 지원하고 1실업팀 1학교 자매결연을 통해서 경기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서 이번 달에 시 요트팀을 새로이 창설하고 지역연구팀을 지원하며 종목별 체전 참가팀을 조기에 선발해서 훈련을 강화시키겠습니다.
8월 26일부터 열리는 2010 KOVO컵 부산국제프로배구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준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해양레포츠 인프라 구축입니다.
요트경기장 재개발은 현재 제3자 공고 중에 있습니다.
공고가 마치는 대로 협상대상자를 선정해서 연말까지는 협약안 작성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현안보고 순서에서 좀더 상세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상레저 스포츠를 위한 낙동강스포츠타운 조성은 2011년까지 화명․삼락․대저 지구 등 3개 지구에 계류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8월까지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0월부터는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에 폐교한 가락초등학교 해포분교에 조성 중인 해양레포츠 스쿨은 9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3월에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해양레포츠 아카데미와 부산컵 크루즈요트대회 마린스포츠, 국제드래곤보트대회 등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운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산컵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차질 없이 준비해서 해양레포츠 도시 부산의 위상을 다져나가고 부산국제유도문화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스포츠 교류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계인이 찾는 4계절 관광도시 건설입니다.
먼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입니다.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할 기장도예촌은 상반기 기반조성 사업 착공에 이어서 하반기에는 도예박물관 실시설계를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중앙동 40계단 일원에 문화관광테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1월에는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천동에 빈집과 골목길을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켜서 관광 자원화 시키는 마추픽추 미로미로 사업은 8월까지 작품 설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매력적인 관광 상품개발입니다.
문화공연을 관광 상품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대포에 낙조분수와 광안리 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서 공연이 이뤄지도록 하고 ‘점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상설공연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하겠습니다. 템플 스테이 등 우수 문화체험장을 선정, 인증하고 낙동강 하구 등 도심 속에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한 슬로시티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부산세계불꽃축제는 한류스타 축하공연 등과 연계시켜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 여행사와 더불어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상반기에 각 구․군과 시민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야경관광명소는 이 달 중으로 선정을 하여 하반기에 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입니다.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 조성사업은 뒤편에 현안사업 순서에서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항내 크루즈는 지난 3월 누리마루호가 운항을 개시했습니다만 새로 조성되는 용호만 부두에 관광유람선을 유치하고 연계노선이 운항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크루즈 관광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동삼동 국제터미널 시설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내부공간에 에스컬레이터 등을 설치하고 내년에는 조경과 휴식공간 등 외부 편의시설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크루즈 유치를 위해서 해외 세일즈와 크루즈 선사 초청 팸투어 등 마케팅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에 관광 안내서비스 개선 강화입니다.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오래된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다국어 표기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관광정보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안내소의 서비스를 강화하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워킹 가이드를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환대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9, 10월중에 범시민 관광객 친절 환대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광 스토리텔링 북을 제작해서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더욱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서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 축제에 대한 외국인 모객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상반기에 마련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대책 17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과 아시아태평양 관광진흥기구 등 국내외 도시 간 광역권 관광협의회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부터는 금년도 주요 현안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29페이지, 제2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부산 제2시립미술관은 부산지역의 부족한 전시공간을 확충하고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의 전용공간을 확보하고자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에 건립을 추진 중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해 위치와 규모 등 기본계획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5월에 중앙 투융자 심사 승인절차를 마쳤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을 시켜서 내년도 사업비를, 국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유엔평화기념관 건립입니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의 위상에 걸맞은 전시시설 구축을 통해서 교육, 문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내에 전시기념관과 전사자 추모관, 체험실, 전망탑 등을 건립하는 전액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11월까지는 설계를 마치고 금년 내에 착공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습니다.
31페이지는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 건립 관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서 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은 현재 공정율 36%로 센텀시티 내에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면사항은 1,624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확보와 내년도 개관에 대비한 준비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비 추가, 당초 사업비 691억원에서 1,624억원으로 총액이 증액됨에 따라서 이에 따른 타당성 재조사가 이달 중으로 KDI에서 마무리 될 계획입니다. 국비가 최대한 더 확보될 수 있도록 정부를 상대로 더욱 설득을 강화시키고 9월에는 부산영상센터 앞으로의 운영계획 수립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까지는 공정을 70%로 끌어올리고 내년 9월에 준공과 개관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영상산업 복합건축물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영상기업 창업과 입주, 국내외 유망기업의 유치에 필요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특히 부산으로 이전하는 영상관련 공공기관의 건물을 조기에 건립하여 기관 이전을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건립방법은 수영만 주상복합건축물 사업자의 개발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약정에 따라서 사업자가 센텀시티 내 공공시설 이전계획 부지 속에 먼저 건립을 한 다음에 부산시에 무상기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세부적인 구체적인 사항을 건물 건립에 관한 계획을 7월 중에 협의를 마치고 8월에 설계를 착수해서 2012년 3월까지는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덕운동장 재개발 추진사항입니다.
지은 지 오래되어서 시설이 노후한 구덕운동장 시설을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체육시설과 상업시설, 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체육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대기업 등의 참여의사가 미온적입니다만 하반기에 구체적인 개발방향과 추진계획을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요트경기장 재개발 추진사항입니다.
수영만에 있는 현 요트경기장을 민간투자사업으로 2013년까지 현대적인 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민간투자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현재는 지난 7월 1일부터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 중에 있습니다. 9월 공고가 끝나는 대로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12월까지는 협약안 작성을 마치고 내년에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서 2012년에는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용호만 매립지 일원에 유람선이 운행할 수 있도록 2012년까지 부두와 터미널을 새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3월에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여 하반기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현재 터미널 조성 전까지 임시터미널과 주차장을 설치한 상태입니다만 운항 초기인 관계로 아직까지 이용객 유치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두 사용료 감면 등 유람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 하반기 주요행사 일정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세계복싱연맹 관련 현안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IBA 총회 및 세계복싱선수권 대회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세계선수권 대회를 말씀을 드리면 2011년 9월 15일부터 18일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약 1,2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으로 소요예산은 국비․시비 포함해서 60억원이고, 주최는 국제복싱연맹 AIBA와 그리고 주관은 부산시와 대한복싱연맹이 주관할 계획이었습니다. 대회성격은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예선전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유치경과를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2008년에 대회유치 타당성 분석을 거쳐서 2008년 12월에 대회유치 신청서를 우리 시와 대한복싱연맹이 동시에 함께 AIBA에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2월에 AIBA집행위원회에서 우리 부산을 개최도시로 선정하고 가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6월에 협약서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우리 시와 AIBA가 협상을 해서 마련을 했습니다만, 다음은 참고로 2010년 국제복싱연맹 총회도 함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회를 2010년 금년 가을에 해운대그랜드호텔 등에서 일주일간 열릴 계획이었습니다. 약 196개국에 500여명이 참여하고 자문위원으로 있는 IOC위원 13명도 참여할 계획이었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5,000만원이며, 주요 의제는 AIBA회장과 집행위원회 선출 등이 관련되어 있었고, 주최는 국제복싱연맹이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부산 개최 취소결정이 금년 7월 9일에서 11일에 있었던 모로코의 AIBA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결정이 되어서 7월 12일자 이메일로 우리 시에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대한복싱연맹과 장기간 비우호적인 진행으로 인해서 호전될 기미가 없고, 따라서 우리 시는, 부산시의 입장은 대한복싱연맹의 참가 없이는 협약 등을 않겠다는 토대위에서 총회와 세계복싱선수권대회 부산 개최 계획을 AIBA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통보해 왔습니다. 그 대회 개최 취소사유는 시는 대한복싱 참여 없이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AIBA에 지속적으로 이런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한 이유는 우리 시가 개최도시가 되고 난 이후에 우리 대한복싱연맹에 회장단이 바뀌어 버려 가지고 새로이 선출된 대한복싱연맹 회장 일행의 입장이 현재 AIBA의 회장을 선임할 때에 반대 측에 섰다는 그런 입장에서 AIBA가 계속해서 대한복싱연맹과 불협화음을 계속해서 표출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AIBA는 카프와의 반목․갈등 속에서 총회나 부산대회를 개최하는데 대단히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아집니다. 왜냐하면 금년도 AIBA총회에서 바로 또 새로이 차기회장과 집행위원을 뽑기 때문에 이런 비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개최를 하면 여러 가지 여건 상 불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 시 입장은 시는 개최국가의 연맹인 대한복싱연맹이 대회 당사자로 참여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이것을 일관되게 AIBA측에 요청을 했습니다. 이처럼 AIBA와 대한복싱연맹과의 반목․갈등 속에서 대회를 개최할 때는 당초 유치목적에 반하고 또 국내외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회 개최 취소를 저희들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AIBA집행위원회가 이미 부산 개최 취소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 왜냐하면 그동안에 AIBA의 회장과 총장 간에 상반기만 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관계 속에서 대한복싱연맹을 배제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사무총장이 무리하게 많은 소송을 만들어 냄으로 해 가지고 지금 AIBA회장도 사무총장의 이런 형태로 가다가는 선거에 불리하겠다 한 끝에 결국은 회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우리 부산시 개최를 취소 결정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2010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0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 먼저 개요가 되겠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입니다.
세입은 일반회계 780억 6,300만원, 경륜사업특별회계 427억원을 포함해서 1,208억 5,000만원이 되겠고, 세출은 3,586억원이 되겠습니다. 보고대상 사업은 그 가운데서 59건에 1,891억 4,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집행계획 및 실적은 계획이 1,891억 4,200만원 가운데 집행이 1,009억 8,400만원이 되어서 집행율은 53.4%가 되겠습니다.
다음 주요사업별 집행상황이 되겠습니다.
총괄, 4페이지에서 10페이지까지의 총괄은 생략토록 하고 11페이지부터 단위사업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예술회관 건립입니다.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71억원을 들여서 금년 말까지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금년도 예산은 46억 9,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젊음의 광장 조성공사입니다.
앞서 같은 예술회관 부지 내에 야외공연장 객석을 만드는 것으로써 4억 5,000만원의 시비를 들여서 금년 말까지 사업이 준공되도록 하겠으며, 다음은 사상문화회관 건립입니다. 사상 학장동에 다누림센터 내에 지상 1, 2층 부분이 되겠습니다. 연면적 약 2,152㎡로써 전체 6층 가운데서 1, 2층이 되겠습니다. 21억의 사업비로 2010년도 예산현액은 21억 가운데서 16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체험문화동산 조성입니다.
동래읍성 북문광장에 간의대 돔영상관을 건설하는 것으로써 사업비는 24억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액은 9억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9월에 공사가 착공이 되어서 연말까지 준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청 전시실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시청 내 2층에 전시실로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4억 4,500만원 사업비가 드는 것으로써 금년 3월에 공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조선통신사 역사관 건립이 되겠습니다.
자성대 공원 내 영가대 옆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에 영상홍보관과 상설전시장, 사무실을 마련하는 것으로써 35억 3,000만원 사업비로써 작년 12월에 사업자가 선정이 되어서 금년 말에 공사가 준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 건립입니다.
충렬사 우측 주차장 부지 내에 마련하는 것으로써 문화 및 집회시설로서 약 한 38억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008년도부터 착공이 되어서 금년 6월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8번, 임시수도기념 전시교육관 건립입니다.
임시수도, 부민동에 부지, 지상 3층의 건물로 97억의 사업비를 들여서 하는 것으로써 금년 5월에 건축설계 공모를 마쳐서 금년 연말에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금정산성 보수 정비입니다.
모두 802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드는 것으로써 금년도 사업은 성곽 50m 잇기와 탐방로 조성, 정비가 1㎞ 해당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24억 2,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연말에 금년 사업이 준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동삼동 패총 보수정비입니다.
금년도 사업은 부지매입 1,173㎡와 지장물 2동 그리고 매입부지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90억원이 되겠는데 금년도 사업비는 31억원이 되겠습니다. 연말까지 지장물을 철거하고 부지 매입을 정비해서 사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대웅전 주변에 보제루 보수정비입니다.
일제시대 때에 변형이 된 보제루를 해체시켜서 새로이 보수하는 사업으로써 20억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7억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9월에 착공해서 내년 말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3층 석탑 주변 보수 정비입니다.
범어사 내 강원건물을 해체 보수하는 것으로써 3억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금년 말에 공사가 완료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성보박물관 보수 정비사업입니다.
항온항습기 교체와 수장고를 보수하는 사업으로써 역시 3억원으로써 금년 11월에 공사가 마치겠습니다.
동래읍성지 보수 정비사업입니다.
동래구 명륜동, 복천동, 칠산동, 명장동 일원에 토지를 매입해서 여장 복원을 하고 문루와 장대를 보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은 토지를 5필지 매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6월까지 토지매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동래향교 보수정비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은 대성전을 전면 해체해서 보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9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사가 진행이 되어서 7월에 공사를 마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포동 고분군 보수정비입니다.
부지를 매입하는 것으로써 금년도에 약 920㎡를 매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9월 달까지는 부지보상과 매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산동 고분군 보수정비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은 개인분묘 개장 보상 96기에 대한 보상과 토지매입 2,700㎡ 정비가 되겠습니다. 금년 9월까지는 토지부지 매입을 완료해서 금년도 10월까지는 사업을, 금년도 사업에 대한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좌수영 성지 보수정비입니다.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금년도 사업은 주택 2개동을 매입해서 철거해서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0월까지는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장읍성 보수정비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은 토지를 800㎡ 매입을 하고 장관청 실시설계, 동문지를 발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8월까지는 사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상마공영주차장 사업입니다.
범어사 방문객뿐만 아니라 금정산성을 찾는 방문객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주차장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주차장을 새로이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약 한 61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것으로써 2011년까지 4개년에 걸쳐 하는 사업으로 금년 5월에 도시계획실시계획을 인가받아서 금년도 10월에 공사가 착공해서 내년 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시민문화광장 조성입니다.
범어사 내에 시민문화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7층 석탑을 이전하고 또 부도를 이전시키며 데크 그리고 공연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연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범어사 산문 신축입니다.
사업비는 5억 6,000만원이 드는 사업으로써 내년까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영상센터 건립입니다.
앞서 설명도 있었습니다만 작년도 연말에 총 사업비 재조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착수가 되어서 현재 7월까지 총 사업비 조정 완료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1,624억원으로 조정이 된다면 금년 연말까지 공정 70% 그리고 내년 가을까지, 9월까지 공사를 마쳐서 내년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조성입니다.
센텀시티 내에 3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로케이션 스튜디오 후반작업을 연계하는 원스톱 제작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6월까지 애니메이션 영상 창작 공간 조성과 운용장비를 발주토록 하고 12월까지는 후반작업 운용장비를 단계별로 구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대형 영화 촬영스튜디오를 구 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설치하는 것으로써 사업비가 280억원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내외 로케이션 및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중․대형 입체스튜디오를 건립하고 영화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 등 동시 지원이 가능한 차별화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작년 3월에 기본방침이 결정이 되어서 금년 연말까지 건축 설계 경기 공모를 통해서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내년도 11월에 공사가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건립은 앞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생략토록 하고, 다음은 해양레포츠 편의시설 설치입니다. 낙동강 주변 화명지구에 수상계류시설과 그리고 이동식 장비 보관소 슬리웨이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18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금년도에는 10억 5,0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금년 10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내년 5월에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다음은 월드컵 빌리지 조성입니다.
기장군 일광면에 축구장 4면과 종합경기장, 테니스장 6면을 만드는 것으로써 약 398억이 소요됩니다. 군비가 273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것은 2002월드컵 개최 기념 및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으로 레저스포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작년 6월에 기공식이 되어서 금년 6월에 현 공정 20%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6월에 부지 조성과 축구공원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시민 친화형 생활체육시설 확충입니다.
구․군 등산로와 약수터, 공원 등에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매년 20개소를 만들 계획으로 금년에는 21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에 드는 사업비는 6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올 연말까지 준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조성입니다.
학교 12군데와 지자체 2군데 포함해서 14개소에 49억원의 사업비로 학교 체육시설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월에 수요조사를 거쳐서 3월에 대상사업을 확정 지어서 연말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학교 운동장 조성이 되겠습니다.
매년 시․도별 한 5, 6개소를 선정해서 인조잔디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0억원의 사업비로 금년도에 30억원의 사업비로 6개소에 연말까지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백운포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입니다.
남구 용호동의 백운포 체육공원 내에 인조잔디 축구장 등 9면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7면은 인조잔디장 축구장 1면, 게이트볼장 4면, 족구장 1면,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이 되겠습니다. 작년 12월에 풋살구장 준공에 이어서 금년 6월에는 2단계 공사 착공이 되어서 금년 말까지 공사 준공과 시설을 개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개방형 다목적 학교체육관 건립 지원입니다.
구포2동 가람중학교에 25억 사업비로 금년 11월에 착공을 해서 내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9억원입니다.
다음은 서구 웰빙센터 건립입니다.
송도해수욕장 내 구 임해행정봉사실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약 50억의 사업비를 들여서 웰빙센터를 건립하게 됩니다. 금년 6월에 계약심사를 마쳐서 금년 8월에 공사 착공해서 내년 8월에는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다음은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용호동 백운포 체육공원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에 시설이 완공이 되어서 전액 집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북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화명동 와석초등학교 내에 지상 4층 규모로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년 5월에 재정 투융자 심사 승인을 마쳐서 8월에 착공이 되어서 내년 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사상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학장동에 3층 규모로 119억의 사업비로 건립이 됩니다. 금년 3월에 공사가 착공이 되어서 내년 8월에 준공 예정으로, 금년 사업비는 8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연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연동초등학교 내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147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계획 심의를 마치고 내년 5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덕두초등학교 내에 지상 3층 규모로 101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5월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내년 10월에 공사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기장군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일광면 원리에 지상 3층 규모로 121억원의 사업비로 건립하고 있습니다.
금년 2월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서 금년 11월에 공사 착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5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입니다.
기장읍 서부리 일원에 99억원의 사업비로 지상4층 규모로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월에 기본실시설계용역 발주되어서 9월에 착공 예정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43억원이 되겠습니다.
북구 청소년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입니다.
구포 근린공원 내에 지상2층 지하2층 규모로 38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건립하는 사업비로 9월에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며 내년 2012년 8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시설 개․보수사업입니다.
그 동안 시설이 낡고 교체 필요성이 있어서 계류시설과 슬립웨이 설치를 하고 본부동 전기시설 등과 같은 교체사업이 되겠습니다.
7월에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개최를 거쳐서 8월에 공사 착공이며 금년 11월에 준공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송도 관광테마공간 조성입니다.
송도해수욕장 일원에 송림공원 정비와 거북선 그리고 인공폭포를 정비하고 만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68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6월에 모든 공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용호만 공유수면매립지에 유람선 공용터미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50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12월에 이미 용호만 부두에 유람선 선석을 확보를 마쳤고 금년 6월에는 임시로 터미널을 만들었습니다.
금년 8월에는 앞으로 제대로 된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기본계획용역을 마치고 2012년까지는 유람선터미널을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으뜸로 관광테마거리 조성입니다.
진구청에서 영광도서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약한 550m를 관광테마거리로 조성해서 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70억원의 사업비가 들겠습니다. 금년 1월에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문체부로부터 국비 내시 통보를 받아서 6월에 한전지중화사업 업무협의를 마쳤습니다. 12월까지는 한전지중화사업을 모두 마치고 내년 1월에는 테마거리 조성공사에 착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대극장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문화회관이 대단히 노후되고 또 대규모 뮤지컬공연을 할 수 없이 무대가 좁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로비 확장과 객석교체, 각종 시설들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사업비는 115억원으로 작년 4월부터 금년 9월까지 마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4월에 공사 입찰 및 착공이 되어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고 9월에 공사를 모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석재타일 교체 공사가 되겠습니다.
전체 4억 5,000만원 사업비로서 석재타일이 습식붙임으로 시공되었기 때문에 해빙기나 우기시에 타일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에 계약과 공사를 착공해서 9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중극장의 무대설비 개보수 사업이 되겠습니다.
무대설비 음향 반사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서 약 4억원의 사업비로서 금년 8월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박물관 유물구입이 되겠습니다.
부산과 관련되는 역사자료 또 고예술품을 구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6월까지 마치도록, 금년 3, 4분기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약 한 257건에 751점이 구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입니다.
미술작품을 40여점을 구입하는 사업비로서 8억원의 사업비로 금년 7월까지는 구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렬사 노약자 및 장애인 보행로 설치 공사입니다.
현재 본점과 기념관 진입을 위해서 장애인 그리고 노약자들이 굉장히 오르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170m의 보행로를 새로이 개설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에 공사에 대한 입찰 및 착공을 마쳤고 10월까지는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운동장 조경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종합운동장에 새로이 조경을 추가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1월에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구덕 주경기장과 야구장에 시설이 노후 됐기 때문에 적정 보수를 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6월에 계약과 공사가 착공이 되어서 10월에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사업은, 다음은 용역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운영방안 수립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앞서 문화콘텐츠콤플렉스가 건립 중에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완공되었을 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용역으로서 8월에 계약을 체결해서 내년 1월까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레포츠 스쿨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앞서 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마는 해포분교에 대한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3월에 착수해서 9월에 용역을 마치도록 하고 내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올림픽 개최시설 확보 및 배치 기본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현재 동계, 국가 차원에서 동계, 평창동계올림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그것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2020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그에 따른 경기장과 지원시설 확보 또 배치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용역을 3월에 발주를 해서 금년 연말에 용역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제5차 부산권관광개발 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사업비 1억 8,000만원으로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에 따라서 부산권에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제시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에 착수가 되어서 내년 2월에 준공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대․중전시실의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용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1억원으로서 금년 연말 용역 준공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추진 상황과 예산집행 상황을 모두 보고 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서
․AIBA 총회 및 세계복싱선수권대회 현안 사항
․2010년도 2/4분기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문화체육관광국)
(이상 3건 부록에 실음)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형 체육관광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업무보고를 작성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업무보고서 10페이지를 보면은요, 을숙도 미술관 건립 있죠
예.
제2미술관 건립 410억이네요
예.
그리고 사업추진이 금년 10월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 받아가지고 11년도에 실시설계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 지역이 제가 뭐 살고 있지만 국유지이고 또 문화재보호구역이고 더군다나 환경단체 반발이 굉장히 심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문제점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거기가 국유지입니다마는 우리 국유지 관리를 시가 지금 관리를 매각 권한도 위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만 확보된다면 부지매입 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문화재보호구역입니다마는 을숙도문화회관도 이 지역에 건립된 사례가 있고 또 을숙도 생태공원조성 기본계획에 제2시립미술관 건립 입지가 자유이용지역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이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 하면 다행인데 하도 환경단체고 여기는 많은 것이 걸려 있어 가지고 개발이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아주 획기적으로 지금 제2미술관이 건립이 된다고 시민들이 또 구민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사업비가 지금 410억이고 국비가 164억으로 나와 있잖아요
예.
국비 확보에는 문제없습니까
예, 우선 크게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기본적으로 저희들하고 동의를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습니까
예.
대개 보면 국비 조달 때문에 지연이 되고 준공시기가 연장이 되고 하면 내년도로 넘어갈 우려가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물어봅니다.
그럴 일은 없겠죠
특별히 또 우리 문광위에, 문광위에 또 허원제 의원님과 긴밀하게 또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에, 업무보고서 19페이지 보면은요. 학교운동장 조성이 있잖아요. 학교운동장 조성에서 지난해까지 18개 학교가 설치된 걸로 되어 있는데 맞죠
예.
그런데 금년도에도 6개가 시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대상학교의 선정기준하고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예, 선정기준은 학생수라든지 인구수, 거주밀도가 높은 곳을 우선하고 한 가지 기준만 가지고 하지 않고요. 평가표에 의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학생수, 인구수, 거주밀도 높은 곳 그 다음에 학교 및 지역의 활용도 높은 곳, 주민 접근이 용이한 곳 그 다음에 공공체육시설의 균형배치를 고려한 이런 것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절차는 우선 교과부에서 시교육청으로 또 시교육청에서 학교로 지원계획이 안내가 먼저 됩니다.
그러면 신청서를 학교에서 시교육청으로 먼저 제출하고요. 그 다음에 시교육청에서 교과부로 지원대상을 추천합니다. 그런 다음에 교과부에서 다시 대상학교를 확정 통보에서 시교육청으로 또 이렇게 통보되는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왜 제가 물어보느냐 하면은요. 동부산권하고 서부산권하고 항상 이렇게 학교 이런 것도 보면 신청을 해 가지고 많이 서부산 쪽이 빠지더라고요. 이번에도 많이 신청을 했는데 빠졌다고 불평을 하는데 될 수 있으면 그런 기준도 중요하겠지만 좀 이렇게 낙후된 데 오래된 학교 있잖아요. 그런 학교 또 주민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기준을 잡아 가지고 선정을 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몇 군데가 많이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마저도 소외를 당한다는 그런 학부모들 말이 많고 주민들도 우리도 똑같은 부산시민인데 교육계에서도 이렇게 이런 소외를 받는다는 그런 여론이 많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사업비에 구․군 의무매칭이 있잖아요. 아무리 여기서 저기가 해도 지자체에서 돈을 이렇게 몇 프로입니까 30%입니까 얼마를 줘야지, 이게 이루어지잖아요.
예, 구․군 15%, 시비 15% 되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재정사정이 열악한 구․군에서는 좀 이 사업을 기피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실태는 어때요. 그리고 자꾸 피하거든요. 자기네들 지자체에 예산이 없다보니까, 없다보니까 해 줄 수 없다고 그 한 게 시에서는 해 준다 해도 또 구․군의 지자체에서는 돈이 없으니까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못 해주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국장님은 생각을 하세요
아무래도 이제 구․군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또 지방비가 매칭이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의지를 가져야만 선정되는데 포함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매칭비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구․군의 의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런데 열악한 지자체는 또 서부산 쪽이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뒤쳐지는 거라, 항상 해당이 안 돼. 주려고, 해 주려고 해도 그렇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시에서도 참고를 하셔가지고 어떻게 똑같이 이렇게 교육평준화가 될 수 있도록 그걸 한번 연구를 해 보시면 좋겠어요. 그냥 지자체에서 예산이 없으니까 그런 의지가 없으니까 거기는 주고 싶어도 못 준다 이래 방치하지 말고 국장님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연구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인조잔디가 지금 너도나도 다 선호를 하고 있는데 환경호르몬 등 유해성 논란이 있잖아요
예.
그런데 그에 대한 것을 말씀을 해 주세요.
그래서 과거에…
좋다하는데…
매스컴으로 그런 문제가 제기가 됐습니다마는 유해성 방지를 하기 위해서…
새로 나온 인조잔디가 뭐 있어요
설치하기 전에 반드시 친환경 소재로 안전기준에 적합한 충전재를 갖다가 확인 검수를 철저히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걸로 봐집니다.
그것도 확인을 반드시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고 매스컴에서도 인조잔디 때문에 비리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잖아요. 철저하게 시에서도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지금 2010년도에 대상학교가 어디어디입니까
2010년도에 학교가 6개 학교입니다만 덕천초등학교, 재송초등학교, 효림초등학교, 대동중학교, 개금고등학교, 남일고등학교 초․중․고에 걸쳐서 하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기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24쪽에 보면은요. 24쪽에 보면 첫 번째 문화공연 관광상품 지원 분야에 보면 주요 관광지 이벤트 지원에 7군데 2,000만원씩 해서 5,000만원씩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 문화관광상품 지원에 관해서 너무 좀 작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그렇습니다.
좀 너무 작아요. 그런데 이게 아까 쭉 이렇게 예산집행상황을 보면 범어사 있죠 범어사에 전부 다 지원되는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여기하고는 별갠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지역의 문화공연 관광상품을 지원하는 것이 이렇게 적은 것에 비해서 범어사는 입장료까지 다 들고, 우리 시민들이 들어가는 입장료까지 다 받습니다.
지금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제는 안 받습니까 안 받아야죠, 당연히 안 받아야 되는데. 그것도 범어사에 관한 총 사업비가 이것 말고 자잔한 것이 또 이거는 큰 거고 작은 것까지 하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당연히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조금 이런 것에 비해서, 비해서 지역이나 이런 문화체험이나 또 문화 공연 이런 것은 2,000만원, 5,000만원 너무 적다고 생각 안 해요.
그렇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비도 적정하게 제고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노력만 하시지 말고요. 저는 문화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왔는데 지역에 보면 이 문화행사에 관해서 너무 하여튼 좀 지원이 열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축제행사는 매년 평가해서 시민들로부터 굉장히 호응을 많이 받는 그런 인기 공연행사잖아요. 그러니까 인기가 없고 낭비성 있는 그런 판단이 되는 공연행사는 과감히 없애버리고 행사 축제만 많이 늘리지 말고 평가해 가지고 평가에서 조금 저해되는 것은 없애버리고 인기가 좋은 것은 과감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도 좀 올해 것도 평가해 보시고요.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4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문화재 이래 가지고 보니까 국가지정문화재 53건, 우리 부산시에. 그리고 시지정문화재가 165건, 문화재자료가 53건, 등록문화재가 10건 이래 가지고 총 281건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문화재가 보면 우리 사회적 자원이거든요. 그리고 역사문화도시 평가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화재들 우리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해야 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요.
우리 281개 문화재가 지금 관광자원으로 얼마나 활용되고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이 문화재 전체를 가지고 조사를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조사를 한 건 없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범어사의 경우에 많은 문화재가 있고 또 그런 경우에 저희들이 템플스테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외국관광객들 올 경우에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천연기념물이나 명승의 경우는 우리 10대 주요 명승지들이 보면 거의 관광코스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차지하는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예, 답변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지금 방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거는 거의 유형문화재 쪽으로 답변하셨고 무형문화재 부분은 다 빠져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지정문화재 보면 무형문화재가 15개가 지정이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찌 보면 무형문화재는 있죠, 사람의 어떤 기능이나 예능 이런 것 쪽으로 전승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간혹 자칫 잘못 소홀하면 쉽게 변형이 될 수 있고 또 단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일반 우리가 보이는 유형문화재보다는 무형문화재에 대한 이런 신경을 써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는 보면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거든요.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원을 하는 예산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어떤 시책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무형문화재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승보조금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원해 주고 있는데 보유자 34분에 대해서 매월 80만원을 지원하고 그리고 보유자 후보라 해서 다른 시․도에는 그런 사례가 대전하고 경남․경북 말고는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보유자 후보라는 군을 두어 가지고 26군데에서 매일 35만원의 전승보조금을 지원하고 전수조교자 31분에 대해서는 매월 22만원 그리고 전수장학생 108명에 대해서는 매월 11만원의 전승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이 분들이 공개로 행사할 때는 연 1회에 개인종목에 대해서는 150만원, 단체종목에 대해서는 220만원의 행사비를 지원해 주고 있고 이 분들이 주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 민속예술관 부산민속예술관, 수영민속예술관, 구덕민속예술관 여기에는 연간 4,200만원의 위탁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 보조해 주는 전승보조금이 보유자는 80만원, 보유자 후보는 35만원, 전수조교는 22만원, 전수 장학생은 11만원 이래 지급하고 있다는데요. 이 금액이 언제 책정이 되어 가지고 지급이 되어 오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이 금액이 현실성 있느냐 말입니다. 이 우리 무형문화재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나 또 그리고 이걸 보유자가 되기 위한 후보자나 또 전수를 받는 전수조교나 전수 장학생들이 이런 금액을 받고 어떤 자기가 우리 무형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현실성 있는 금액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 부분이 딸려가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금액이 언제 책정이 됐고 이 부분이 현실성 있는 금액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유자분에 대해서는 2009년도에 70만원이였다가 80만원 인상이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2009년도에 70만원에서 80만원 10만원 인상이 됐는데 그죠 70만원은 언제 책정이 됐습니까
그거는 상당히 오래된 97년도입니다.
97년도.
예.
그럼 97년도 이전에는 얼마 주고 있었습니까
5, 60만원 수준입니다.
5, 60만원.
5, 60만원 수준. 5, 60만원 수준이 몇 년도에 책정이 됐죠
거의 90년대 중반쯤 됩니다.
90년대 중반, 정확하게 90년대 초반입니까 중반입니까
96년도 50만원이니까 그 이전 거는 다 자료를 챙겨보겠습니다.
그래 지금 파악해 보면 있죠, 우리가 95년에 60만원, 그러면 97년도에 70만원 그게 13년 만에 10만원 올라 가지고 8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95년도에 이런 걸 가지고 비교를 하면 뭐 하겠지만 우리가 부산시 예산규모가 그때 95년도에 얼마 됐는지 모르겠지만, 있죠. 그때 예산 규모하고 지금 예산 규모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리고 그때 물가하고 지금 물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이런 금액들이 보유자나 안 그러면 전수자나 조교나 이런 사람들 계속 이래 가지고 금액을 받는 게 옛날에 95년도에 받을 때 50만원 하고 지금 현재 80만원 받는 거하고 받는 어떤 금액의 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지원을 가지고 우리 무형문화재 어찌 보면 변형이 되기도 쉽고 단절되기도 쉬운 이걸 전승을 제대로 하겠느냐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물론 다른 시․도 하고 국가지정 무형문화재하고 이런 보조도 맞춰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을 우리 국가도 그렇고 지방도 그렇고, 있죠. 이런 부분을 좀 높여줘야 돼요. 그래서 받는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자기가 내가 아, 지금 내가 우리 부산시 무형문화재로서의 어떤 존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금액은 되어줘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옳으신 말씀이라고 저는 느끼고 있고요. 다만 저희들이 한번 16개 시․도에 보유자당 한 보유자당 지원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한번 해 보니까 보유자의 경우에는 83만 8,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80만원인데 작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많이 주고 있는 경우가 서울이 120만원인데 여하튼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지원수준이 적다고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금액을 우리 서울이 120만원이라는데 서울보다 능가할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가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 부산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는 그래도 부산이 제2의 도시에 걸 맞는 대우를 해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전수관 이야기를 쭉 했거든요. 무형문화재 그걸 하는 전수관 이야기를 했는데 부산민속보존예술관 그리고 수영민속예술관, 구덕민속예술관이 있는데 있죠, 이게 사실 어째보면 무형문화나 문화재를 전수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이 민속예술관들이 우리 일반시민들이 문화거점의 어떤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충분히 그런 또 활용의 교육의 장이나 전승을 하고 또 더 나아가서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일정한 상설공연을 통해서 그런 장이 되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이 되어야 줘야 되는 건 맞는데 있죠, 장이 그런 역할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문제를 제가 제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건 왜 그렇나 하면 부산민속예술관이 언제 건축이 되었나 하면 언제 건축되었는지 아십니까
1974년도 건축이 되었거든요. 1974년도 건축이 되었고 지금 구덕민속예술관도, 아, 수영민속예술관도 74년도 건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덕민속예술관은 90 몇 년도입니까 94년도입니까
91년도.
아, 91년도입니까 이때 건축이 되었는데 74년도 건축될 때 규모가 어느 규모냐 하면 있죠. 지금 제가 대충 알고 있기로 한 200평 조금 평으로 하면 200평 더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부산민속예술관 같은 경우는 한 200평 정도 더 되는 규모에 몇 개 단체가 들어가 있나 하면 동래야류가 들어가 있고요. 또 우리가 동래학춤 들어가 있고, 동래지신밟기 들어가 있고, 동래야류, 가야금 산조 5개가 입주해 있거든요. 그래 5개 단체가 그 좁은 데서 이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전수를 해야 되는 그런 장소로 쓰고 있다 말이요. 그리고 74년도 지어진 건물이다 아닙니까
수영민속예술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지금 몇 개 단체가 들어가 있나 하면 3개 단체가 들어가 있거든요.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우리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무형문화재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하고 있다 이래 말씀하시면 곤란하다 저는 이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생각을 해 가지고 지금 제가 보니까 예산집행 상황을 보니까 모든 보니까 몇 백억, 400억, 500억 이게 기본적 단위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필요한 민속무형문화재 대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 밖에 나와 있어요. 지원되는 금액도 적고 단체에 지원되는 금액도 굉장히 미약하고 있죠
조금 전에 우리 신숙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맨 마지막 말미에 보니까 문화공연 관광 상품화 지원 이래 가지고 한 단체당 이래 가지고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지원한다로 되어 있거든요. 사실 이것하고 무형문화재하고 비교해 보면 무형문화재는 아무 것도 아니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있죠, 여기에 계신 우리 문화관광국 뿐만 아니고 우리 모두가 우리 부산시 모두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가치정립을 해야 될 그런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앞서 우리 신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문화테마거리 공연 그것은 한 단체 특정단체에 준다기 보다도 한 장소에 가면 늘 어떤 류의 음악을 젊은이들이, 아니면 어떤 층이 계속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해서 거기에는 아마 수십 개, 수백 개 단체가 1년 동안에, 그런 계획입니다.
국장님 그런데 상설문화 우리, 제가 자꾸 이러면 질의가 길어지고 시간이 가는데, 어떤 거냐 하면 여기 예술문화공연장 아닙니까 그죠
예.
상설문화공연장이고 우리가 민속보존협회라든지 이런 데도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의 어떤 최소한의 장만 마련되면 이런 무형문화재 이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떤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거든요. 사실 어찌 보면 우리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외국인은 물론이고 부산에 가면 볼 것이 없다 이러거든요. 볼 것이 없다 이러는데 이런 무형문화재의 어떤 우리 동래야류나, 제가 일전에 보니까 수영야류가 어디 외국에 가서 공연을 한다고 제가 기사를 봤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외국에 가서도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지금 그게 되어 있는데 우리 국내에서는 정작 공연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걸 관광객들한테 한 개도 보여줄 수가 없어요. 그래 이런 부분들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봐야 하느냐 하면 우리 국내에서 소홀히 하는 부분이 밖에 가서 지금 대접을 받고 있다. 그래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이걸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에 보니까 다양한 관광자원과 관광상품 개발 이래 가지고 전국 최초 오픈탑 시티투어버스 도입 운영 이래 가지고 4월, 2대 이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가 3일전인가 이틀 전인가 국제신문인지 부산일보인지 모르겠는데 전면에, 1면에 시티투어버스 오픈탑 도입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이용자가 늘었다. 한 80% 정도 늘어난 걸로 제가 이래 봤습니다. 그래 그걸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우리 부산시가 그래도 좀 획기적인, 오픈탑 이게 예산이 적게 드는 것도 아닌데 큰 예산 드는데도 불구하고 투입을 해 가지고 우리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 부산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을 봐야 되겠다 이래 생각을 하면서, 좀 안타까운 것이 뭐냐 하면 시티투어버스 이것 제가 팸플릿을 쭉 보니까 코스 자체가 제가 좀 이의를 제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도심순환코스, 해운대․태종대 야경코스, 을숙도 자연생태 코스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지난 금요일 날 관광개발공사, 부산관광개발공사 업무보고 때도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좀 중복되는 이야긴지는 몰라도 제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에는 보면 이 내용만 보면 역사문화관광유적지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오는 사람들도, 관광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 부산에는 문화관광유적지가 전무한 걸로 오해할 수도 있다.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이런 경관 위주로 코스를 잡고 역사문화유적 쪽으로 코스를 잡지 못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분석을 저희들이 오픈탑을 도입한 이래에 기존에 6개 코스의 경우는 작년 대비해 보니까 5, 6월 달 약 55% 증가했습니다. 그 다음에 새로 신설을 저희들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있고 또 현재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었지만 을숙도 코스를 새로 개발해서 넣었는데 약 한 45% 점유율이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아직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잘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분석컨대 새로이 넣었던 도심순환형이 한 15% 밖에 좌석 점유율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 도심순환형 같으면 지금 쇼핑 코스 이야기를 하는 것 그 이야를 하죠
저희들이 이 코스를, 예, 그렇게 생각하고 관광개발주식회사 용역을 통해서 넣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좀 더 고려를 해서 충렬사 쪽, 범어사 쪽과 연계하는 어떤 도심 이렇게 일직선 형으로 그렇게 한번 재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개발주식회사하고 상의해서 그 부분은 한번 범어사 또 충렬사 이렇게 연계 짓는 코스를 한번 변형을 바꿀까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답변 고맙고요.
지금 제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충렬사 이래 하면 우리 부산의 어떤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동래에 가면 많은 역사 유적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여기에 아까 우리 추진상황에 업무, 예산추진상황에도 보니까 장영실 과학 동산 이것도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공사를 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잘 연계하면 훌륭한 역사유적 탐방코스가 나올 수가 있거든요. 범어사와 연계한 코스를 잡으면,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잘 연구를 하셔 가지고 시티투어버스의 어떤 코스가 좀 다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화될 수 있도록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동래읍성 예산집행상황 중에 동래읍성 부분에 한번 더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네요, 보니까. 동래읍성지 보수정비 이래 가지고 총 사업비가 268억 9,000만원 정도 소요되는 사업이고 지금까지 투자된 금액이 119억 정도 되어가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금액이 146억 정도 되어가 있고요. 그런데 저는 동래읍성 이게 우리가 보수, 읍성지 보수정비 이래 가지고 읍성지를 이래 복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복원하는 개념인데 이 복원개념이 어디까지인지. 그러면 지금 우리 동래읍성지가 지금 둘러싸고 있는 게 시가지도 있고 지금 시가지 아닌 곳도 있거든요. 그래 이 보수정비는 어느 정도까지가 됩니까, 이게
지금 동래향교에서부터 읍성지 윤곽이 남아 있는 충렬사 뒷부분까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동래향교 뒤에 서장대부터 시작해 가지고 북문 거쳐 가지고 북장대, 동장대 이래 인생문 거쳐 가지고 그 동장대까지 해 가지고 충렬사까지 이어지는 그걸 복원한다 이거죠
예.
그래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그것은 빨리 복원을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사실 지금 동래 읍성지 읍성의 흐름을 보면 어떻느냐 하면 부산시가지를 거의 많이 점유하고 있거든요. 부산시가지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 동래 시가지를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 한 3분의 2 정도 됩니까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게 시가지 점유하고 있는 게.
지금 이게 위원님 말씀은 성 윤곽 말고…
예, 예. 성곽 흐름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윤곽 흐름 그게 차지하는 비중이, 시가지에 지금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아, 시가지가 차지하는 비율…
한 절반 정도 됩니까
한 절반 조금 못 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절반 조금 못 됩니까
예.
그런데 이 절반 조금 못되는 것 때문에 동래에 살고 있는 우리 주민들뿐만 아니고 동래구청도 곤혹을 치르고 있거든요. 그 사실 어찌 보면 시가지에 있는 걸 동래읍성이 거의 훼손되었다고 보는 게 맞거든요. 지금 건축물이 다 올라가 있고 거의 훼손되었는데, 지금 옛날에 건축된 부분이 어디냐 하면 동래구청 부분에 있죠, 제가 동래구청 신축부분에 그것 때문에 이 질문을 좀 드리는 겁니다. 원래 동래구청이 신축을 언제하려고 했느냐 하면 2006년도에 동래구청을 신축을 하려고 했었는데 동래구청 신축부지에 지하에 한 30m 정도 읍성의 흔적이 나왔습니다. 밑에 기단부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기단부가 나왔습니다. 거기서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문화재위원회에서 동래구청 신축할 때 이 문화재부분, 동래읍성 기단부분을 훼손을 하지 말고 그것을 그대로 존치를 하는 상태에서 구청을 지어라. 이래 되니까 그게 거의 들어가 있는 게 거의 구청 신축부지에 거의 중앙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이철형 부구청장님 잘 아시죠 옛날에, 국장님 잘 아시죠 거기 있다가 왔으니까.
예.
그래서 그래 되다 보니까 지금 동래구청 신축의 어떤 이런 부분이 굉장히 지금 난관에 봉착해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 제가 제안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건축물 우리 옛 문화재 중에서 건축물 같은 경우는 그 건축물을 그대로 다른 장소로 이동해 가지고 만들 수도 있죠
제 생각에는, 이것은 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제가 아직 문화재위원님들하고 교감이 안 되었습니다만, 질문을 오늘 갑자기 하시니까. 그 윤곽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1층 건물 아래층 바닥에다가 성에 윤곽을 나타난 투명한 어떤 관 있지 않습니까 꼭 유리는 아닐지라도, 제가 뭐…
투명판.
예.
예, 예.
그런 관으로써 그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이도록 전시만 하게 한다면 저는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중국에 가서도 아주 중요한 유물이 도로변 스트리트(street)에 중앙에 있어 갖고 그걸 남겨놓은 걸 봤고, 지금 우리 부산에서도 조그마한 거지만 북구 빙상장에도 가면 그게 구포읍성이, 왜성인지 그 유적을 또 이렇게 나타나게끔 해 가지고 보관을 하면서 건물을 지은 바도 있고 여러 가지 사례도 있기 때문에 문화재위원님들이 하시는 그 뜻이 그걸 성으로 꼭 쌓아 가지고 남기라는 뜻은 아닌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다만 지난번에 지하주차장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불가가 나왔는데 기술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기술적으로 지하주차장을 파더라도 일정한 규모의 성곽의 모습이 나타나게, ‘아, 이게 옛날에 동래읍성 성곽이 이 구청 청사 1층 하여튼 이렇게 지나갔구나.’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그걸 나름대로 이렇게 전시할 수 있는 투명한 전시를 해 주고 한다면 그러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그게 어찌 보면 조금 좀 발전된 그런 단계로 지금 나오는데요. 그래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면 어쨌든 건축물을 문화재라는 건축물에 한해서 그걸 옮겨서 다시 옮기더라도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걸 한 30m 정도 밑에 기단부가 남아 있는 걸 그 형태 그대로 해 가지고 청사 짓는 후반부로 후퇴를 해 가지고 아예 동래읍성을 한 100m 정도로 복원을 해 가지고 그걸 오히려 동래구민이나 부산시민들이 근접하기 좋도록 그래 옮기는 것이 더 실질적인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은 좀 불가능합니까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박물관장님이 와 계시는데 저 보다도 훨씬 이런 분야에 많은 자문을 해 오셨기 때문에 한번 잠깐 해서 동래구청이 저도 정말 부구청장으로 있을 때 정말 안타까운 점이 이전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그 논란 속에 말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이런 문제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저는 건립이 가능하지 않느냐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알겠습니다. 국장님 답변 고맙고요. 지금 시간이 좀 그것 해 가지고 제가 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우리 양맹준 관장님 한번 찾아뵙고 제가 자문을 한번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하고, 우리 어찌 되었던 우리 동래구 구청 청사가 지금 한 오래 되었죠 64년도 건축되었으니까 지금 몇 년 되었습니까 거의 한 60년 다 되어 가죠 그래 굉장히 복잡하고 또 공무원들도 열악한 환경이고,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하니까 좀 좋은 조건 하에서 동래구청 신축이 될 수 있도록 이 읍성부분 있죠, 동래구청 안에 있는 이 부분 좀 생각을 좀 점진적으로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간부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실 문화라고 하는 것은 그 사회의 척도입니다. 다리 하나 놓고 건물 하나 하는 것보다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그런 것을 가까이 즐길 수 있다면 시민들은 굉장히 삶의 질이 나아지고 풍요롭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문화예술인을 비롯해서 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이라든가 예산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 충분치는 않지만 예산에 편성을 다른 타 시․도에 못지 않는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부산시에 문화예산이 전체 예산에 몇 프로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지요
문화예산이 4.5% 정도 해당이 됩니다. 4.5% 됩니다.
그러면 타 시․도에 대비해서 어느 정도인가요, 그러면. 광역시 기준으로.
한번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 자료 주시고요.
예.
이번에 저도 사실은 부산시립합창단 비상임 시절에 단원이었어요. 7년 동안, 합창단원으로서 전혀 이런 예산편성이 없을 때 있었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지금은 훨씬 나은 환경에서 한다고는 하지만 많은 예술인들을 만나면 굉장히 아직까지도 부산이 예술에 불모지다라고 말하는 데는 이의를 달 게 없습니다. 이게 좋은 소식은 이번에 보니까 지금 6페이지 거기에 보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해 가지고 이 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올랐다고 신문보도에도 나고요.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되는데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보면 5개 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상주를 하고 또 공연장 측에서는 이제 레퍼토리(repertory)를 제공받고 그 다음에 예술단체한테는 연습 및 발표 공간을 주니까 굉장히 이상적인 그런 사업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예산이 얼마 지금 되어 있죠
전체 예산이 5억 6,000만원입니다.
예.
기금 2억 8,000만원하고 시비 2억 8,000해서 5억 6,00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지금 약 5억 정도의 예산이 사실은 5개 단체에 이렇게 보면 나눠져 있는 것이 지금 김홍연 발fp단이 5,500만원, 부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억 300만원, 극단 맥이 5,500, 그죠 그 다음에 얼쑤 동래관현악단이 8,200, 뉴프라임 오케스트라가 1억 300만원입니다. 이것이 영도에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본다면 1억 3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단원들에게 인건비 사용으로 친다고 해도 월 20만원에도 못 미친다라는 이게 부산일보에 보도된 게 있습니다. 그래 이게 지금 지원이 된다고 할 때에 너무 생색만 내는 것 아닌가.
하여튼 저희들이 이 사업을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문화재단 쪽에서 주로 진흥을 위한 기금으로 쓰고 있는데 사업비가 다소 부족합니다. 이제 문화재단이 출범한지가 1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부산시에서 40억원을 적립을 지금 시키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런 분야에 대한 관심이라든지 또 지원금액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저희들도 같이 협의를 하겠고 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무형문화재에 지원이 아주 열악하다는 것 공감하면서 사실 문제 해결은 문제 인식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들에게 그러한 시각을 갖고 있다면 점차 나아진다는 희망을 갖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공연장에 보면 해운대, 영도, 동래, 동래, 을숙도 이래서 동래 쪽에 두 군데, 그 다음에 각 지금 구 16개 구․군에 공연단체가 있는데 자기 지역 내에 보면 이렇게 몰려서 한다든지 이랬을 때는 좀더 편중되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을 지금 각 구․군에 있는 공연단체나 또는 공연장을 연계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는지요
한정된,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신청이 들어왔을 때도 심사를 해서 여러 가지 기획이나 또는 문화 어떤 공연장이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그런 지역들 중심으로 하다가 보니까 이제 그런 점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재원을 좀 더 많이 배정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문화재단하고 또 협의도 하고 또 시에서도 특별한 어떤 사업을 발굴해서 그런 사업들을 좀, 특히 저희들이 민선5기 이번 5기에는 이와 같은 평소에 여러 가지 지원으로부터 좀 소외되었던 오케스트라라든지 사립,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구․군에 어린이합창단이라든가 오케스트라가 지금 구립으로 이렇게 설립을 지금 시작하고 있는데 각 구․군에 그런 지원책은 혹시 생각하고 있는가요
제가 구청에 있을 때에도 제가 얼마 전에, 조금 전에 권 위원님께서 말씀했습니다만 제가 있을 때도 구립 국악관현악단을 만들었습니다만, 그래서 구에 예산을 지원했고 또 구에서도 합창단, 옥샘합창단이라든지, 동래구 같은 경우는 여성오케스트라, 또 옥샘합창단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을 각 분야마다 다 해 주고 있는데 어느, 있는 쪽만 지원하다 보면 좀 구에 특히 전속된 경우에는 어느 한쪽에만 편중되다 보면 그런 차별성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제…
구립이라든가 이렇게 아무래도 관 주도에 예술단체는 이렇게 관에 많이 편중되기 때문에 순수하게 예술에 대한 공연을 하는 데는 조금 한계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민간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책이 사실은 따라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 이번 같은 경우에도 이 5개 단체 사업계획서라고 하는데 올해 지원단체가 많지 않았나요
우리…
몇 개나 지원했습니까
오늘 우리가 이 업무를 문화재단 지금 사무처장이 지금 와 계시는데 제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몰라서 가능하시다면 그 업무를 실무적으로 맡고 있는 하경희 사무처장이 답변하면 어떻겠습니까
예, 사무처장님…
저희들이 이 업무를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문화재단에다가 지원계통 업무가 돈을 기금을 줘 가지고 그쪽에서 이렇게 지금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송 위원님, 하경희 부산문화재단 사무처장 답변하셔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게 아무래도 질문이…
아니 그러니까…
이것, 저것 하지 마시고요. 이게 아무래도 이어서 해야 되겠죠
그렇습니까 그러면 오후에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예, 그래야 될 것 같으네요.
그러면…
기록은 하지 마십시오. 지금 하는 것은…
그러면 오후에 송순임 위원님께서 이어서 질의를 하시겠습니까
질의를 할까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제가 일단은 오전 질의는 마무리를 하고 오후에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그러면 그렇게 마무리할까요
예.
예.
예,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질의 답변을 마치면서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료 신숙희 위원님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국․시비 그리고 구비가 매칭된다든지 시비와 구비가 매칭되는 사업에 있어서 지금 일선 자치 구․군의 재정 여건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상위법령에서 정해진 매칭사업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그런 매칭사업들에 대해서는 한번 재검토를 좀 비율을 매칭비율을 재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 사업들 중에서 매칭이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상위법령에 퍼센테이지가 정해져 있는 건지 아니면 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목록을 좀 작성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올해 예산 편성에서 일정 정도 그 매칭비율을 구에 부담을 일선 구․군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좀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 등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에 대해서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더 정확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예, 위원님 양해되시면 직접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부산문화재단에 사무처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해 주십시오.
송순임 위원님 양해하시겠습니까
예, 예.
그러면 부산문화재단 하경희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재단 사무처장 하경희입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지역공공시설 주로 공연장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 시설이 유휴공간과 지역문화예술단체들의 어떤 갈망하는 필요한 연습장이나 공연장을 서로 상생, 윈윈하는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또 운영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4억원의 예산으로 12억원과 중앙기금이 2억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올해 추진현황으로는 총 13건에 사업이 착수되었습니다.
공연단체로는 18개 단체가 매칭해서 지원했는데요. 심의결과는 총 5개에 사업과 4개의 공연장 시설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6월까지 3개 공연장과 3개 공연단체 1차 교부 1억 3,100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 지금 이 단체들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우선 1차로 시설과 단체가 협의를 해서 유휴공간과 서로 제공할 콘텐츠나 제공받아야 될 공간이나 여건들을 협의해서 매칭을 해서 재단에 공모사업에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사업내용이 지역공연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예술교류 또 지역민들을 위한 강좌 이런 것들 다 포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시비를 어디서 하죠
심의는 저희 재단에서 7분의 전문심의위원을 구성해서 재단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죠 요거를 매칭을 얼마, 몇 대 몇으로 하나요
저희들은 전체 18개의 공연단체와 10개의 시설이 신청을 받았는데요. 심의를 해서 적정한 사업성과 기여도 그 다음에 시설관계자와 단체관계자의 기본적인 인터뷰를 통한 의지 그리고 현장 실사를 통한 여건, 환경실사 3단계에 걸쳐서 심의를 했습니다.
이게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는 요 사업이 아니더라도 항상 지원을 받는 단체는 늘 지원을 받게 되고 또 소외되는 데는 소외되고 그런 불만의 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도 특정한 어떤 이런 이게 5개밖에 되지 않다보니까 특정한 단체에다가 기회를 주지 않았는가 하는 소리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엄정한 평가기준이 있어야 될 것이고 또 이게 지금 만약에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상주기간이.
올 지금 4월달부터 사업을 12월까지 1차로 하고요. 1차 사업기간이 끝나면 평가를 거쳐서 지속적으로 2년간 지원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2년 동안 하게 되면 실적에 따라서 다시 또…
재협의…
할 수 있죠
협약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뒤에도 평가기준이라든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준 매뉴얼이 잘 정해져서 엄정한 평가가 있어야 될 걸로 압니다.
그래서 단체마다 이렇게 차등적인 지원도 따라야 될 것이고요. 또 차후에는 5개 단체가 아니라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유휴, 공연장이라고 했는데요. 저는 좀 이걸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 지금 문화예술교육도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 들어있는데 공연장 결국은 공연이라 하는 것이 시민을 찾아가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이 공간 활용에 있어서 궁합이 잘 맞는 이런 시설이 어디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면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서 학교의 교실이 많이 남아요. 그러면 문화예술교육도 생각하고 또 공간 활용도 있고 그 사업도 만약에 생각해 본다면 학교에 남는 시설을 이런 단체에게 제공을 하고 또 그 공연단체들은 학교의 문화예술교육과 같이 연계를 맺는 이런 거는 일석이조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 올해부터 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저희들 설치되고 운영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지원센터에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관련기관 및 단체들이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되어 있고 거기에 또 프로그램도 개발하게 됐고 젊은 인력양성도 그 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사업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번 그런 것은 현장에서 지역민들도 가까이 할 수가 있고 또 청소년이나 아이들에게도 문화예술교육과 함께 이렇게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연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 적극 검토를 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국장님께…
하경희 부산문화재단사무센터장 자리 해 주십시오.
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이것도 문화재단하고 관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한다고 했는데요. 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는지에 대한 한번 타당성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은 바로 문화의 시대다 할 정도로 모든 기반에 문화가 이렇게 같이 들어갔을 때 더욱 더 품격이 높아지고 산업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한다면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그야말로 문화가 도래되는 그런 시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저희들도 그와 같은 교육을 많이 더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초․중․고 예술 교육을 강화키로 하면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 예술교육 활성화 기본방안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이 결국 이렇게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예술이 그 사회 척도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면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교육이 필요한 거거든요. 내가 이 다음에 돈을 많이 벌어서 문화인이 되어야지 라고 한다고 해서 문화인이 되는 게 아닌 것처럼 어려서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해야 하는데 이거는 인간이 자라나는데 인성교육에 참 중요한 교육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인성을 자리 잡기 위해서 또 좋은 시민으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이 교육이 필요한데 지금 학교 교육에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려면 전문인력양성 지원이라고 우리 지금 여기 되어 있습니다.
이 전문인력양성 지원을 어떤 방향으로 양성을 하고 지원을 할 건가요
조금 전에 문화재단에서 말씀했습니다마는 문화재단 속에 부산광역예술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여기에서 전문가들이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처럼 학교에 가서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주부 또 노인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교실, 복지관, 노인교실 등과 같이 연계해서 전문가를 파견해서 예를 들면 사물놀이에서부터 또는 여러 가지 악기에 대한 연주를 함께 가르치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하고 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하고 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하고가 조금 혼돈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주민자치센터라든가 또 여러 가지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또 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 교육에 있어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학교 역시 교원이나 전문예술강사 워크샵이나 연수교육을 통해서 자체개발하고 또 학생들에게 직접 우리 강사를 문화재단에서 풀제로 운영을 해 가지고 파견시켜서 하는 이런 식으로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저의 생각 같으면 전문인력 양성이라고 하는 것이 인제풀인데요. 지금 서울 같은 데서는 또 문화예술사라고 하는 직업이 요즘 또 새롭게 있는데요. 지금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분들에게 문화예술사라는 이렇게 인증제도를 주어서 아이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 같은 데는 아웃리치프로그램이라 해 가지고 문화예술인들이 자기의 어떤 예술적인 영역을 자기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예술인들이 공립학교에 가가지고 자기의 재능을 이렇게 자원봉사를 한다든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자기의 예능을 가지고 한다고 하거든요. 이런 프로그램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인력양성 차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도입할 생각은 없는지요
저희들 경우에는 지금 시작단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도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이런 문제를 저희들 문화재단의 부설로서 센터가 만들어지는데 깊은, 심층 깊은 전문인력을 전문 어떤 인력을 네트웍을 만들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활용하기 좋을 것인지 등등을 공부도 하고 해서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특히 그런 예술교육의 강사 이 분들을 갖다가 확충하는데 좀 더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부산에서 문화예술 활동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수입면에서 굉장히 이렇게 자급자족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은 데 이런 문화예술사라든가 이런 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자기의 어떤 생활에도 보탬이 되고 이런 교육과 연계를 해서 그렇게 되면 좋은 예술인들이 우리 부산을 떠나지 않고 또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아까 같이 학교 유휴공간을 이용한다든지 하면 모든 것이 문화예술이라고 하면 꼭 어떤 하드웨어를 짓는 쪽에만 한다면 눈에 보이는 건 있겠지만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면을 잘 찾아내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지 않고도 우리가 문화예술을 잘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그런 거를 잘 찾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해 봐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방과후니까 학교나 그 다음에 아까 노인교실이나 층이 주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 거점을 가서, 찾아가서 하는 그런 교육이 중점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10페이지인데요.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뒤에도 있지만은, 용호만 매립지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민간에게 일부 매각이 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 나머지 공간이 문화 내지 체육시설로 지금 용도가 지정되어 있는 데가 있죠 용호만 매립지 일부가.
제가, 저는 기타공공시설 부지가 다수 있습니다.
기타공공 부지가 제가 알기로는 문화시설 내지는 체육시설로 용도가 지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그게 지금 그 공간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쪽에다가 뮤지컬센터를 지으면 어떨까 사실 문화회관 지금 보수를 하고 있는데요. 미스사이공 같은 경우는 무대가 그 공연을 할 만한 게 그게 되지 못해서 결국은 유치를 못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현재 시민들하고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대중예술이 뮤지컬이에요. 그런데 용호만 매립지는 보면 인구가 거기가 대학이 5개고, 초․중등이 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또 대단위 아파트 주민들이 수요 인구가 있기 때문에 뮤지컬센터로서의 위치와 그 다음에 공항과의 거리 인접성과 또 광안대교를 타고 수영구와 해운대로 갈 수 있는 이런 인프라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뮤지컬센터로 활용을 한다면 천혜의 경관과 더불어 좋은 문화시설이 될 거라는 생각을 평소에 늘 했었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답해 주실 분 혹시 계시…
그런데 저희들 여러 가지 오페라하우스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북항으로 결정을 해 놓고 있고요.
예, 이거하고는 별개입니다.
별개입니다마는 저희 문화 업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안 그래도 문화회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시설들이 남구, 해운대 중심으로 편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는 앞으로 더 새로운 문화시설을 더 짓는다면 다른 쪽으로 양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점을 그 하시고요. 앞으로 그 말고도 그 쪽은 터미널 아주 고급스런 명품터미널을 저희들이 부두와 연계해서 계획을 용역 중에 있고 하여튼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할 때는 남구 쪽은 피하는 것이 우리 부산시 전체의 시민들의 문화적인 향수 기회를 갖다가 높이는 측면에서 다른 지역을 고려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불균형 때문에 이렇게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 환경이나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도 해안 바다를 끼고 그러한 경관이 있는 것처럼 그 여건이 참 좋은 데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는 좀 더 수준이 높은 예술이다 보니까 대중적이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뮤지컬센터를 생각한 것이고, 저는 남구에 제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아주 오랜 생각 끝에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장님 공약에다 이걸 넣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평소 했었어요. 그러니까 한번 이 지역에 대한 뮤지컬센터를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십시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제일 만만한 것이 노력하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런데 꼭 한번 그거를 검토를 해 봐주십시오. 돈 안 드는 거니까요.
그 다음에 12페이지에 보면 문화소외 계층․지역 문화 향유프로그램에서 문화바우처 사업입니다.
지금 달리는 부산문화에서 이동 무대차량이라고 해서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은 참 좋은 데 지역학습센터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 원하는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데 무료로 해 주는 건 좋은 데 단체 차량 지원 같은 것이 없어서 항상 제가 부탁을 받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동 무대차량하고는 또 다른 문제기 때문에 혹시 이런 학습센터라든가 소외단체에서 어떤 문화공연을 보고 싶다할 때에 이런 차량 지원 같은 거 이런 것이 제일 애로사항이거든요. 어떤 방안이 조금 더 없겠습니까
그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소요가 있을는지 아니면 지금 이런 경우도 보면 주로 복지관 단위로 사업이 많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 영화를 본다든지 또 사랑티켓사업이라고 이거하고는 좀 다르게 사랑티켓사업이라 해 가지고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노인층 대상으로 해서 문화 공연 또는 전시를 보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주로 워낙 지역별 부산시 지역이 워낙 광활하다 보니까 주로 그런 복지관 내지 구 단위의 사업으로 차량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마는.
예, 그런 거는 아마 구 단위에서도 조금 더 건의도 드려봤는데 역시 그것도 재정문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한 번 더 검토해 봐주시고요.
국민체육센터관련 해 가지고 한번 묻겠습니다.
위탁을 줄 때에 금정체육센터 또는 남구체육센터 같은 데는 한 군데 업체에서 위탁을 하더라고요. 위탁에 대해서 너무 한쪽으로 이렇게 치우치다 보니까 너무 독점을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위탁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나요
그걸 이제 일반공개 경쟁에다가 붙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각 자치단체에서 검토를 할 때 가장 시설경영능력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이 뛰어난 쪽을 선택하다보니까 가장 전문화된 쪽에 그게 입찰이 가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전문화라는 것보다도 한번 위탁을 맡게 되면 그 경험 때문에 다른 곳에 국민체육센터에다가 위탁을 주고 그러는데 한 예를 들면 아기스포츠단 같은 경우에 운영을 불법으로 하는데 거기에서 재미를 봤어요. 그랬는데 예를 들면 그런 쪽에 대한 시정이라든가 이런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다른 데 또 위탁을 했을 때 그 경험을 살려서 아주 더 뭐라 그럴까요. 그대로 활용을 하고 하는 경우가 있던데 폐해가 뭐냐 하면 위탁업체가 거의 몇 군데를 독점하는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위탁, 국민체육센터 위탁 관계된 자료를 그러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아까도 잠깐 저희들 점심시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23페이지에 4계절 관광도시 건설에서 문화, 두 번째 보면 문화관광테마거리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유엔평화특구 지정과 관련해 가지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한 테마거리라고 한다면 유엔기념공원 그 쪽에 있는 거리를 좀더 테마성 있는 거리로 개발을 하면 어떨까 금요일 날인가 어저께 가 보니까 러시아의 아르바트 거리처럼 세계인이 찾는 그런 거리는 조금 더 유엔기념공원 관련 그 쪽이 좀 더 테마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정을 해서 구에서 그렇게 운영할 계획으로 있고, 저희들도 아까 말씀드린 테마 있는 거리에는 일정한 비용을 지원해서 문화가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 마무리를 하자면 문화 관련해서 예산을 너무나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면에다 쏟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거와 더불어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도 같이 가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 위원입니다.
6페이지 보면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독서문화 진흥해 가지고 부산문화재단이 4월달에 역할 강화라는 명목으로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 하고 조직을 통합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설명을 해 주시죠
예, 기존에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가 별도로 법인을,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마는 어느 시․도 할 것 없이 문화재단의 역할이 우리 시가 가장 미약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문화재단의 경우 역할은 지금까지 물론 초기라서 그렇습니다마는 문예진흥지원 쪽에만 한정되어서 업무를 해 왔습니다. 서울, 예를 들어서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러한 문예진흥지원은 가장 기초적이고 여기에 덧붙여 가지고 예술인들에 대한 창작공간 운영도 맡고 있고 그 다음에 축제도 맡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문화시설, 문화시설의 일부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도가 제가 방금 얘기 드렸던 네 가지, 다섯 가지 범주 가운데서 적어도 한 3개 이상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에 해당되는 문예진흥지원 정도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보다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이런 아이디어를 갖다가 나타내는데 너무 관주도적으로 우리가 끌고 가지 않는가 하는 그런 반성의 토대 위에서 점차적으로 이것을 좀더 권한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일차적으로 조선통신사가 일종의 축제적인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한 2년 내로 축제업무도 통합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전초단계에서 장이 같기 때문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1단계로서 그렇게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축제라는 데 그럼 전국축제에 들어갑니까 조선통신사문화회가. 전국 축제에 선별해 가지고 국비 지원 받는 게 있죠
예.
거기에 들어갑니까
제가 축제라 하는 의미는…
축제는 분명히…
예, 축제적인 성격은 띄고 있습니다마는 이거는 하나의…
국비 지원 받습니까 조선통신…
국비 지원 안 받습니다. 이게 한․일문화교류적인 측면에서…
조선통신사가 부산 겁니까
어떻게 보면 이게 출발은 과거에…
출발이 부산이 아니죠.
서울에서 출발했지만 여기 하나의…
지나가는 경로죠
떠나가는 어떤 머무르던 자리기 때문에…
경론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것이 잘 되어 가지고 중앙정부에서 이게 국가적인 차원으로 조선통신사를 재현하고 하겠다 하면, 내놔라 하면 우리 문화재단하고 같이 다줘야 됩니까
그렇진 않습니다.
똑 떼가 줘야 되잖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색깔이 안 맞다는 얘기죠. 문화재단의 대표하고 지금 조선통신사 사장하고 똑같죠 회장님하고.
예.
같이 한목에 모아 가지고…
집행위원장이고 한 쪽은 이사장입니다.
하겠다는 그런 개념 이상 더 되겠어요. 예산 한 10억 되죠 우리 조선통신사가
예, 9억 정도 됩니다.
지금 조선통신사 현재 회관 짓고 있는 거는 내년도에 완공이 되죠
그건 역사관입니다.
예, 역사관에 사무실이 들어가죠
예.
지금 문화회관은 우리 문화재단은 센텀에 있죠
예.
나중에 그럼 통합이 되면 어떻게 합니까 한 군데 모읍니까 각각 별도로 있으면서 또 합니까
그 사무실이라는 것은 역사관을 갖다가 전시관을 운영하는 하나의 관으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시하는 공간으로 만든다 말이죠 그럼 거기에 내나 사무요원이 일부 기본팀, 지금 현재 있는 그 조직도 거기 안 있고, 전부 문화재단 안에 다 가가 있다 말이죠.
예.
그럼 예를 들어서 업무의 효율성도 없는 거 아니요 회관 지어 가지고 전시실하면 거기에 한 부처가 있어야지요
물론 일부는 가 있겠습니다마는…
자, 지금 적립목표가 2018년까지 500억을 문화재단이 지금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얼마까지 모아 놨어요 113억 5,000만원입니다. 나머지를 어떤 식으로 모으겠다는…
지금 153억 5,000만원입니다.
작년까지 113억이죠
예, 요번에 40억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갖다가 18년까지 해야 되는데 그게 우리 외부 돈도 있어야 되죠 기금 조성하는 부분도 있죠 그거하고 지금 우리 시비 들어간 거하고 분별하면 얼마 정도 있습니까 시비 참여한 게 얼마 정도 돼요
시 출연위탁금이 112억이고, 기부금이 약 한 1억 800만원, 중앙기금이 1억 2,000만원 정도 됩니다.
적립목표 500억을 전부 다 외부 기부금 1억 받고 이래 가지고 500억을 어떻게 맞춰요. 그럴 바에야 문화재단 만들 필요가 없죠. 그냥 우리 시에서 관광국에서 기금 조성해서 문화기금 조성해 가지고 그거 가지고 문화예술 활성화 시키면 되는데 옥상옥 만들어 놓고 기금조성은 못하고 그 다음에…
그래서 저희들은…
조선통신 사업 이런 거 또 색깔도 안 맞는 거 전부 다 뭉쳐가지고 이걸 어떻게 한다 말입니까
그래서 인력관리를 효율적으로 하자 하는 것입니다.
인력관리의 효율은 아니죠.
예를 들면…
이 인력관리 효율 같으면 예를 들어서 조선통신사가 따로 있어야지, 이게 왜 인력관리 효율에 그게 들어갑니까
조선통신사의 경우도 보면 실제…
조선통신사 색깔하고 지금 우리 문화재단의 색깔하고 같습니까
앞으로 여기도 지금 구가…
그럼 앞으로 예를 들어서 문화에 관련되는 축제조직위라든지 기타 등등 전부 문화재단에 다 집어넣겠다는 전체 계획 중에서 제일 먼저 들어갔다 되어야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가 앞으로는 축제업무까지도 이관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침을 가지고 이제 미리 사전단계에서…
4월달에 만들고 그 이후에 시의회에 보고한 적 있습니까
업무보고는 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통합이 되어 가지고 됐다는 거에 대해서 했습니까
예. 업무보고는 다 했습니다.
그게 주도적인 역할은 어디서 했습니까 우리 국에서 했습니까 안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했습니까
국에서…
아니 통합하는 걸.
저희 시에서, 국에서 했습니다.
통합하는 걸 국에서 했습니까 그럼 내년도부터 조선통신사 돈은 그렇게 많이 안 줘도 되겠네요 재단에서도 많이 나가고 하니까. 그렇잖아요
앞으로 인력을 그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니까…
업무의 효율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색깔을 맞춰 가지고 제대로 된 행정을 해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그래서 그 속에 들어오되, 안에 일종의 팀을…
앞으로 구체적으로 이걸 통합하고 난 이후에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서면으로 주세요.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20페이지 보면 전문체육 엘리트체육에 대해서 우리가 체육진흥기금조성을 하고 있죠 13년까지 500억을 조성을 해 가지고 현재 한 370억 정도 되어 있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습니까
지금 이제 목표가 달성하기 멀었기 때문에 앞으로 2, 3년 더 모아야 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마는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13년이라는 것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그죠 올해 내지는 내년도 정도는 앞으로 구체적인 기금을 어떻게 이자율에 준해서 엘리트체육에 이것을 하겠다는 어떤 그런 계획이 서줘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그러한 준비도 하셔야 되고 이게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체육회하고도 긴밀한 협조 하에 되어야 된다 말이죠. 그렇지만 지금 체육회는 체육회 처장이 3급 공무원이다 말이죠. 그래서 지금 부서는 체육 담당하는 과인데, 상당히 그게 조금은 지도 감독에 대한 부분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왜냐 하면 특히 관변단체 회장이 한 다섯 분이 결원이 되어도 1년이 넘어도 회장 뽑지를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시에서 주도적으로 회장을 뽑아주고 또 시장님이 좋은 분을 추천도 하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 줘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관변단체 회장단이 제대로 구성 안돼 있는 데서 엘리트체육이 되겠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을 해 봐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연결되는 부분 또 체육회하고의 그런 상․하간의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고 또 체육회하고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유고되는 쪽에는 바람직한 관변단체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아래 신문 보셨죠
예.
1년 되니까 처장이 다시 돌아오려고 운동하다가 못해 가지고 밀려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체육회에 열심히 일하겠어요.
그게…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결국은 지도 감독의 문제도 있다. 또 여기 과에서 체육과 담당과장이 3급인데 자기보다 상관인데 언제 돌아와 가지고 자기 위에 국장할 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 못하죠. 그래 뭐냐 하면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국장님이 충분하게 잡아 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대등한 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에서 지도 감독이 되어야 되는 거지 과장이 국장을 지도 감독하는, 처장을 지도 감독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러나 부처는 하부부서이기 때문에 밑에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되어야 되고, 그래 그런 것들에 대한 연계가 전혀 안 된다.
그래서 체육회에 지금 우리 간부 공무원이 나갔던 것은 엘리트 체육을 강화하고 전국체전을 좀 점수를 높이겠다는 그런 계획이었다 말이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은 어느 정도 회의가 와 버리니까 그런 걸 좀더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그래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보면 엄청나게 양이 많습니다. 또 유관부서도 많고, 그것을 전체를 다 쥐고 가려고 하지 말고 조금은 이래 나누기도 하고 또 책임도 주고 그렇게 해서 그것을 각각 분야에서 승화가 되어야 문화라는 것이 활성화 된다 말이죠. 그래서 약간의 우리 전문성도 필요하고 그 전문성이란 것은 결국 문화예술에 대한 감각 있는 직원들이 그러한 일들도 해 나갈 수 있도록 어떤 사기진작도 해 줘야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되는데, 체육회 문제는 어쨌든 국장님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지금 여기에 24페이지에 보면 슬로시티 연계 관광 상품해 가지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달에 하고 운영계약 체결을 5월 달에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 공모는 어떤 식으로 해 갖고 했습니까
슬로시티를 우리 부산에 어떤 부분에 어떤 영역에 적용하면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을 일반 시민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많이 접수가 되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용들을 몇 가지 채택해서 저희들이 하나투어 측하고 협약을 해서 지금 마추픽추 그 다음에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라든지 이래 몇 군데에 실제 가서 체험활동을 하는 이런 관광코스 모델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정착을 시켜서 앞으로 아까 점심시간에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시티투어버스 속에도 곧 도입할 것은 도입하고 또 이렇게 정기적인 국내관광코스하고 연계시켜서 또 할 것은 하고 이렇게 관광 상품화를 시켜 나갈 그런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그러면 슬로시티 것은 부산 전체에 어떤 관광 상품 내지는 연계하는 이런 쪽으로만 계획을 갖고 있고 그 다음에 공모전에서 나왔던 우수상 이런 것 상 준 것 있습니까
예.
거기에 대한 것도 결국은 전부 연계해서, 그 다른 지역처럼 한 특정지역을 이렇게 지정해서, 그죠
저희들은…
그런 계획은 안 갖고 있습니까
저희들 영역이 슬로시티에 사실상 정식회원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구 자체가 5만 이하고 이렇게 아주 태동할 때부터 이태리에 아주 조그마한 소규모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된 것인데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정식 회원이 될 수 없어서 협력도시란 이름으로 가입이 되었습니다만 주로 어떤 영역별 우리 대도시 자체가 너무 갖고 있는 것이 슬로시티하고 또 상치되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에코센터라든지 또는 아까 전에 예술인들 마추픽추라든지 어떤 전통을 살려 가면서 현대화 시키는, 보존을 하면서 현대화시킨다든지. 이런 어떤 부분 부분들이 부합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우리가 잘 개발해서 하나의 슬로시티 상품으로 만들어서 관광 상품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입니다.
어쨌든 부산시가 하는 것하고 지금 타 시․도가 하는 것하고는 조금 다르다 말이죠. 타 시․도는, 하동 같은 곳은 악양면을 하나의 슬로시티로 지정을 해 가지고…
저쪽…
거기에 맞는 걸로 하잖습니까
예, 완도라든지 이런, 아예 슬로시티하고 딱 부합되는 어떤 소규모 지역이지만 저희들은 워낙…
우리도, 우리도 예를 들어서 어떤 우리 강서나 또 기장이나 이런 어떤 외곽도시 또 외곽에서 또 좀 자연친화적인 하나의 지역을 잡아 가지고 지정을 하면 거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산과, 도예촌도 마찬가지 그러한 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강서 쪽에 어떤 취락지역에 그런 것도 만들 수 있는 계기는 되니까, 그래서 어떤 그런 거와 같이 연계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쨌든 부산시내 전체적으로 슬로시티라는 것은 사실 안 맞거든요. 대도시에서 슬로시티가 됩니까 빨리 가도 누구 말 맞따나 지금 될똥말똥하는데, 그 슬로 슬로 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고 취약지역에 또 취락지구에 또 가장 농촌적이고 그 다음에 자연친화적이고, 우리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것, 그래 거기 가서 뭔가 어린이나 또 어른들 또 외국인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관광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가는데 그런 어떤 장소로 선정을 해 가면서 슬로시티 운동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도 앞으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18페이지, 업무 추진상황 18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게임산업을 집중 육성을 하시겠다고 이래 지금 보고 되었는데요. 지금 부산의 게임기업, 게임회사들이 전국 대비로 하면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저희 부산은 게임산업 가운데에서 아케이트 게임하고 또 일본에서 많이 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몇 가지 세 가지 종류 가운데서 저희 부산시에서는 좀 다른 아주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케이트 큰, 옛날에 바다 이야기처럼 큰 장비가 드는 이런 아케이트 게임이 가장 비중이 높고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케이트 게임에 비디오 게임도 포함이 됩니까
별개입니다.
별개입니까 자, 그러면 아니 그러면 총 비디오 게임, 온라인 게임 뭐 아케이트 게임 전체 다 해 가지고.
전체 비중에서는 한 5% 정도, 전국 대비 한 5% 정도 차지합니다.
그러면 90 몇 프로가 지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죠
좀 나눠져 있지만 아마 수도권이 강세입니다.
90 몇 프로 이상이 지금…
최근에도 대구도 많이 들어오고…
다 지금 그쪽에 가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부산 게임, 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2020년까지 5대 전략사업 21개 과제로 단계별로 추진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걸 다 진행이 된다 했을 때 과연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몇 프로 정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저희들 너무 또 예측하기도 어려워서 그것까지는 산정을 못해 봤습니다만 저희들이 현재 갖고 있는 강점에다가 또 우리가 영화영상산업 쪽으로 모든 걸 갖추고 있고 또 영화영상만으로서는 또 대도시가 영위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콘텐츠 특히 그 가운데서 게임 쪽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게임을 지금부터는 주된 하나의 영상의 큰 과제로 삼고하기 위해서 집중 육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수립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목표치를 가지고 우리가 어느 분야에서 어디를 묶겠다. 그리고 국장님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요 아까 우리 국장님도 부산이…
저희들 나름대로는 이렇게 목표치를 설정을 해 놓았는데 지금 자료를 빨리 못 찾아서 그렇는데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영상산업의 도시라고 했는데 영화영상산업도시하고 우리 게임의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예.
거기에 어느 게임하고 가장 접목이 빠르다고 보십니까 거기에 아케이트 게임입니까 그건 아니죠
아니죠. 콘텐츠가 중요하니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영화영상의 중심도시인데 게임은 아케이트 게임을 생각하고 모바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되었죠
콘텐츠를 제가 영화영상…
그래서 오히려 차라리 비디오게임 쪽이라든지.
자, 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부산에 영화영상도시를 생각한다면 이 5대 전략사업부터 문제가 되지 않느냐. 지금 1번부터 5번까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차피 전부 기술하고 그리고 시장 개척이다 말이요. 유통에 대한 부분인데 잘 아시다시피 기술은, 테크닉은 우리나라가 그래픽도 마찬가지고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기술을 갖고 있다 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런 쪽에 게임에 몰두할 수 있는 게임성에 빠져 있는 게 스토리에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우리가 애니메이션이 실패하고 부산이 예전에 애니메이션을 추구하다가 실패했던 원인도 스토리가 약하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요. 제가 게임 중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파이널판타지, 메터이나 솔리더, 레이던트 이브 이것 다 일본 게임이에요. 이게 1,000만부 이상씩 팔았던 대표적인 게임들이다 말이에요. 이 게임들이 왜 강세를 보이느냐 하면 단지 스토리가 뛰어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산에 이 게임하고 영화영상산업을 접목을 시키려고 하면 기술도 필요하고 시장 개척도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정리가 되지 않고서는 무용지물이라는 거예요. 자, 여기에 아시다시피 레이던트 이브 같은 경우는 영화로도 3편까지 나왔잖아요. 그것도 다 성공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가야지 부산의 영화영상산업하고 게임산업이 묶어져 가지고 효과가 큰 거지 영화영상 따로 놓아두고 아케이트, 바다이야기를 지금 이야기하고 이래 되어버리면 지금까지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했던, 그리고 부산이 갖고 있던 노하우가 아무 쓸모가 없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지금까지, 국장님 그래 생각 안 하십니까 영화영상에 그렇게 투자를 많이 해 놓았는데 이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게임산업을 올라가려고 해야지 기존에 노하우 다 버리고 새롭게 아케이트로 간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여태까지의 모든 그런 토대위에서 저희들이 더 게임산업으로 또 콘텐츠산업을 육성한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방금 스토리텔링을 말씀하셨는데 결국 스토리텔링이란 내용도 결국은 이와 관련된 전문인력들이 어떤 그런 걸 생각해 낼 수 있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의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서 어쨌든 전문인력의 양성이라든지 또 기술이라든지. 앞으로 이런 부분도 3D 기술과 접목시켰을 때보다 부가가치가 높다는 차원에서…
국장님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방금 이야기하신 그 전문인력을 좀 구체적으로 스토리 쪽에도 중점을 둬야 된다 말이에요. 대개는 전문인력하면 이게 테크니션(technician) 밖에 없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확실하게 정의를 내려 주시고, 그리고 우리 부산게임 중장기계획을 저한테 하나 나중에 보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스타(G★) 2010관련해 갖고 일단 올해도 유치가 되었다 하니까 감사드립니다. 참 힘든 걸 다시 한번 유치를 했는데요. 우리 작년에 했을 때 24만이 지금 왔잖아요
예.
그런데 다 잘하다가 운영에 좀 차질이 있어 가지고 우리 좀 지적을 좀 받았잖아요. 왜냐하면 인터넷 회선이 지원이 안 되어 가지고 그 업체들이 해운대 그쪽에 PC방에 가 가지고 자료를 올리고, 그리고 음향하고 영상이 중간에 중단되어 가지고 그런 것들이 지적을 받았잖아요
예.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훌륭한 것을 유치를 했으면 작년에 실패를 작년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번에는 차질 없이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e-스포츠도 활성화 시키고 각종 e-스포츠관련 대회를 유치를 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지금 이 모든 것이 부산을 게임메카로 만들기 위한 부산 나름대로의 전략이죠 그죠
예.
그러면 관․산․학이 뭉쳐 가지고 부산이 진정한 게임메카가 될 수 있도록, 부산이 게임메카로 인식만 시켜 버리면 수도권에 간 기업들 부산으로 쉽게 온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전략을 좀 차질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페이지, 아까 우리 이해동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는데요. 제가 지난주 금요일 날 체육회 사무처에도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지금 탁구, 펜싱을 비롯해 가지고 5개 가맹단체 지금 회장이 지금 공석이다 말입니다. 그래서 펜싱 같은 경우는 제가 다시 알아보니까 회장 공석된 지가 근 2년째 지금 공석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되면 큰 문제가 발생되니까 아무리 여기서 특성화를 시키고 자매결연을 맺고 실업팀을 창단한다 하더라도 가맹경기단체의 장이 2년 이상 공석이 되어져야, 체육회 사무처에 물어보니까 ‘그래도 펜싱은 성적이 좋습니다.’ 하거든요. 그러면 성적 좋으면 회장을 계속 공석으로 둬도 됩니까 그것은 너무 안일한 행정이다 말이죠. 그래서 체육회사무처장 힘 가지고는 좀 부족한 것 같으니까 우리 국장님이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시든지 해서라도 지금 공석된 5개 가맹경기단체장 조속하게 좀 위촉되도록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AIBA 총회하고 세계복싱선수권대회 관련해 가지고요. 이게 지금 갑작스럽게 지금 취소가 되어버렸는데 일단 부산시가 지금 잘못한 것은 아무 것도 없잖아요 국장님, 이게…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그죠
예.
그러면 이 가협약서도 체결을 했고 그리고 2009 밀라노 대회 차기 개최도시 자격으로 가 가지고 소개도 받고 다 했잖아요 그죠
예.
자, 그런 마당에 우리 일방적으로 AIBA에 의해 가지고 이게 행사가 이래 되면 이것은 국제소송 같은 것은 검토는 안 해 봤습니까 그냥 일방적으로 당해야 됩니까 만일에 역으로 부산시가 무슨 이유가 있어 가지고 이걸 반환했을 때 AIBA에서 가만 있었겠습니까 우리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희들 물론 재소를 또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금 정부 차원에서는 또 나름대로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것도 앞두고 있고 어떤 또 국제복싱연맹하고 우리 시하고의 원만한 관계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재소한다는 것은 그렇게 큰 덕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재소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재소 여부를 검토는 해 본 적은 있습니까
예.
그래서 최종 결론이…
저희들 법무법인 푸른 쪽에 검토 의견은 받았습니다만…
그러면 그 검토의견서를 저한테 사본 하나 주시고요. 저는 참 아쉬운 것이 국내법이나 국제법이나 모든 세상 살아가는 이 법에 원칙은 신의성실의 원칙 아닙니까 그걸 일방적으로 깨었으면 여기서 가만히 있어 가지고 되리라고는, 안 된다고 봅니다. 단지 솔직히 우리끼리 이야기로 13명의 IOC 위원 이 부분 때문에 아닙니까
예.
2020 올림픽 대회를 유치를 해 보려고 하니까 AIBA에 IOC 위원이 13명이 있고 사실 이 사람들 때문에 세계복싱선수권 대회를 개최해 보려고 했던 그 부분도 있잖아요, 그죠
예.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 손치더라도 부산시가 아무런 잘못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들끼리 권력다툼에 지금 이게 희생이 되어 버렸는데, 그러면 적어도 밀라노 대회 가 가지고 우리가 차기개최 도시 자격을 받아 가지고 소개받고 다 했을 때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과연 부산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는 해야 되지만 거기다가 바보처럼 일방적으로 당한다는 것은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제스처는 취해보고 한번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시도는 해 봐야지요. 우리가 먼저 겁이 나 가지고 13표를 위해 가지고 우리가 아무런 액션도 못 취하고 이렇게 접는다는 것은 이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좀 그걸 해 주시고 일단 법률자문위원회 의견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4페이지에 부산세계 불꽃축제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해 가지고 추진상황을 5월 달에 개발을 했다 그러는데 이게 접수라고 합니까 이것은 언제부터 받는 겁니까 받을 예정입니까
접수를 구체적으로 어떤 뜻으로 말씀하셨습니까
이제 관광 상품을 개발했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이걸 팔아야 되잖아요
예.
그러면 팔게 되면 어느 시점에 또 팔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그 시기가 언제부터 합니까 일단 불꽃축제는 10월 21일이고 날짜는 지금 하면 석 달 남았잖아요 그죠
저희들이 계속 해외 홍보마케팅을 한국관광공사 중국 측 또 일본 측에 직원들이 수차 나가서 설명을 하고 있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금 저쪽에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확정 지으면서 홍보를 같이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이 최종적으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계 관광 상품 이것 관련해 가지고 지금 우리 부산해외사무소가 미국에도 하나 있고 중국에 하나 있고 일본에 있잖아요
예.
그 3개 사무소는 지금 역할을 구체적으로 뭘 맡고 있습니까
지금 주로 저희들, 미국 쪽까지는 지금 이게 상품이 협조를 못 받고 있고 주로 지금 저희들이 일본하고 중국 쪽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에 편리하기 때문에 그쪽을 집중 타켓으로 해서 지금 또 싱가폴 쪽하고 동남아 쪽하고 이렇게 세 군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 관광공사하고 물론 한번 협의를 하고 오지만 그리고 나머지 이어지는 부수적인 수반되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주로 파견 공무원들이나 사무소를 또 활용해서 계속해서 팔로업(Follow-up)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무소하고 지원을 못 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아니고요. 이 불꽃이 저희들 현재 생각은 아무래도 성과 면에서 있어서는 아시아 쪽이 오히려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굉장히 유리할 것으로, 왜냐하면 한류하고 저희들이 연계를 시키다 보니까, 물론 미국이나 이란도 한류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장님, 경남 진주는 미국에 사무실 없죠 그런데 진주는 유등축제에 미국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가지고 진주상공회의소를 통해서 작년에 이미 사람들 끌어 모았어요. 그런데 그런 노력도 안 한다는 것은 이건 참 저는 참 답답해요. 왜냐하면 저는 작년에도 상임위에서 제발 좀 해 달라고 제가 지적도 했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이야기하신다면, 그러면 미국에 부산사무소를 뭐 때문에 둡니까 다 이럴 때 써먹으려고 두는 것 아닙니까
제가 미처 다 파악을 못해서 그렇게 답변을 드렸는데 또 실무적으로 과에서는 지금 관광공사 해외지사 28개소를 통해서 행사계획이라든지 또 협조 메일을 미국을 다 포함한 다방면에 여기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점을…
왜냐하면 미국하고 중국하고 일본에 사무소를 두었으면 그 사무소를 최대한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27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해서 2010 부산그랜드 세일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올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국장님 이것 우리가 물건을 단순하게 쇼핑을 하기 위해서 외국을 간다 했을 때는 세일의 폭도 중요하겠지만 상품의 다양성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러면 지금 홍콩이나 일본하고 우리나라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소위 말해서 명품을 비롯한 각종 상품들이 다양하지는 못하죠
예.
그러면 이 시기에 홍콩도 그랜드세일 들어가고 웬만한 나라 다 들어가죠 그죠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 가지고 정월 초하루까지, 그죠 그러면 그 경쟁 도시를 상대로 부산이 외국인을 관광객을 상대로 내 세울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뭐가 있다고 봅니까
저희들 이 기간동안에 특산품, 지역상품,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가지고 지금 대규모 해외홍보를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세일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제가 한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국장님 외국에 쇼핑관광 나가실 때 특산품 사려 가십니까
물론 명품도 포함해서…
아마 특산품 사려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 부산이 지금, 부산 그랜드 세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을 한다고 말씀하셔놓고 특산품을 이야기하면 그것은 저는 초점을 잘못 맞추지 않았느냐.
제가 다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만 여기에 제목도 나와 있다시피 대형축제 이벤트 나와 있듯이, 특히 연말 트리축제라든지…
자, 국장님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축제 뭐가 있습니까
주로 트리축제하고.
트리축제 하나 있고.
부산항 빛 축제가.
부산항 빛 축제 있죠, 올해 하는 것.
주로 이런 축제하고 맞춰 가지고 여기 저희들 그랜드 세일은 지금 중국 관광객들의 경우에 굉장히 손이 많이 커서 우리 신세계나 롯데 쪽 이쪽에 명품, 일종의 중국인들 요즘 명품 싹쓸이 때문에 많이 오고 있는데 이런 것을 초점을 두고.
이 부분은 제가 지금 저도 시간이 쫓기다 보니까 그랜드 세일 관련해 가지고 과연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전략에 대해 갖고 만들어 놓은 게 있으면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부산영상센터 관련해 가지고 기존에 비해 가지고 부산시의 부담이 상당히 늘어났죠
예,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충 한 몇 백억 정도 늘어날 것 같습니까
당초 691억에서 저희들이 지금 1,624억으로 늘어났고…
그렇죠
저희들은 그 가운데서 50% 812억씩을 국비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비용, 고객의 어떤 측정방법에 있어 가지고 고객의 어떤 세금을 지불할 수 있는 그 의사는 그렇게 크게 늘지 않는 반면에 비용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3배 가까이 늘다 보니까 지금 계속해서 지금 국가하고 계속 접촉을 하면서 지금 KDI 늘리기 위해서 비용을 더 받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단할 수는 없지만 국가 차원에서 지금 돈을 다주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봐도, 다 줄 것 같지가 않고…
그러니까 812억 다는 안 줄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아무리 많이 줘도 600억 정도 주겠죠, 그죠 그러면 600억이면 부산시가 지금 부담해야 될 돈이 거의 1,000억이잖아요 그죠
예, 상당한 금액입니다.
그 1,000억을 어떻게 마련하겠습니까 요즘 안 그래도 지금 시에서 돈이 없다고 난리인데. 자, 그러면 이 부분도 서면으로 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지금 7월 한 말경까지는 기재부하고 KDI하고 조정이 윤곽이 나오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어쨌든 그때까지는 저희들이 최대한 올라가서…
아니 어찌 되던 한 1,000억 정도를 시가 부담을 해야 되잖아요
예.
그죠 그래 그 1,000억에 대한 재원 확보가 참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2011년까지, 2011년이면 내년이잖아요 그죠
예.
내년에 이것 부산영상센터를 다 건립시켜 놓아야 되는데 그 1년 남짓한 세월에 이 돈을 어디서 만들겠느냐 하는 거예요.
올 연말까지는 1,030억이 집행이 됩니다. 지금 계획이 짜여져 있고, 국․시비 합쳐서. 그래서 내년도까지는 한 600억 정도가 추가로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따는데 따라서 또 얼마나…
그래서 이 부분을 따로 서면으로 나중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질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시간이 좀 지루합니다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 이철형 국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직원 여러분, 그런데 본 위원이 북구에 지역구를 둔 이종택 의원입니다.
지금은 밥을 못 먹어서 오는 사회적인 불만보다는 아마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해서 오는 불만들이 더 많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거기에 동감을 하십니까
예.
그렇지요
지금 사회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시에 유인물에 쭉 보시면 13페이지에 보면 축제문화육성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축제 특화육성이라 해서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에서부터 여섯 가지의 축제 행사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한 가지만, 한 곳에만 집중을 해 주이소. 기간, 장소에 대해서 인지를 좀 해 주이소.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 행사 장소를 주로 어디서 열리느냐. 일본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부산서는 어디쯤에서 시작을 합니까
중구 용두산 일대에서 하게 됩니다.
중구 일원이죠. 그럼 바다축제 또 보면 해수욕장, 6개 해수욕장에서 한다 그지요
예.
그 다음 세계불꽃축제 광안리 일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뒤에 트리문화축제는 광복동 일원으로 그렇지요 부산항 빛축제는 남항, 용두산공원 등 해맞이 부산축제는 용두산공원, 해운대 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집중해 볼 때 축제라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적인 감각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행사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행사들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거의 다 남부산권 또는 동부산권, 중부산권을 끼고 열리고 있다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본 위원이 북구 출신이라 하는 걸 인지를 해 주시면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지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1970년도에 우리 경제성장을 이룰 때 당시에 서부산권에 집중되어 있던 생산 활동을 하는 이런 여러 가지 공장들 기억 다 하십니까
예.
아마 부산경제에 활력을 부르는데 기초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국제상사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게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 생산업체들은 오수, 악취 또는 각종 공해에 시달리면서 생산 활동을 하면서 부산경제에 디딤돌 역할을 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2, 30년, 3, 40년이 지난 이후에 전체적인 삶의 형태가 바뀌어서 문화예술의 형태는 여유생활 혜택은 전부 다 남부산권, 중부산권에서 누리고 서부산권에 그때 당시에 고생을 해 가면서 지역경제를 일으켰던 서부산권의 어떤 주민들에 대한 불만 이거는 혜택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게 본 위원이 오늘 이 업무보고서를 보고 느끼는 바입니다. 공감을 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
그래서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해서 축제행사를 할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 사하구라든가 사상구라든가 또는 북구를 중심으로 해서 개발 시행할 수 있는 축제 행사 같은 걸 한번 생각을 해 보셨는가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문화시설이나 문화 축제 분야가 이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또 문화 향유 기회의 공평한 공정성 이런 측면에서도 이 서부산권 쪽으로 많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스토리텔링, 아까 말씀하신 스토리텔링 이야기 하셨는데 좋은 소재, 또 좋은 공간만 되면 이런 쪽을 좀더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보면 우리 서부 경남 쪽으로 보면 진주 남강 유등축제라든가 순천의 갈대 축제하는 게 있지요. 아주 유명하게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진주 유등축제라는 게 진주의 역사나 이런 거하고 관계가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는 축제행사로 발전을 하고 있거든요. 다음 순천만의 갈대축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면 서부산권에 위치해 가 있는 낙동강, 낙동강을 중심으로 해 가 있는 이 자원이 진주 유등축제의 남강보다도 못 한 겁니까 낙동강에 있는 갈대가 순천만에 있는 갈대보다 작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이거는 개발할 소지가 충분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 축제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전부 다 남부산권이나 중부산권에 위치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서부산권에 있는 이런 부분도 공직자들께서 신경을 써서 한 번쯤은 서부산권에 지금까지 소외받고 있는 이런 사람들에 대한 혜택도 갈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북구에 보면 빙상센터가 있지요
예.
체육시설입니까 문화시설입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냥 체육시설로 보는 게 맞겠지요
예.
그지요
그런데 북구에는 얼마나 문화시설이 결여되어 있는가 하면 그 체육시설 앞에다가 체육빙상센터 제목이 문화빙상센터입니다. 그게 어째서 문화빙상센터입니까 그지요. 얼마나 문화에 고갈이 됐으면 빙상센터까지도 문화라는 말을 붙여가지고 주민들을 설득시키려고 하겠나 하는 이런 뜻입니다, 그렇지요 해서 이런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주고 북구, 사상구에 가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채꽃 보려 하면 제주도 뭐 하러 갈려하나 합니다, 지금 예. 사상 둔치도에 가면 재작년부턴가 굉장히 많이 활성화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주도보다는 규모가 따라 가지 못합니다마는 굉장히 활성화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제주도 못지않게 특화사업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국이나 각 실과에서 지원을 하면 그런 게 계획성 있게 키우고 또 지원도 하게 되면 이것이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안 되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렇다고 서부산권에서 누릴 수 있는 주민들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도 될 수 있을 거고, 생각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서부산권에 대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국에서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뜻에서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질의를 합니다. 인지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자료를 주시면 저희들이 더욱 빨리 축제도…
내가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내가 여기서 발의하겠습니까 질의 안 하지요.
(장내 웃음)
그렇지요
잘 알겠습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만 하고, 하여튼 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 일반적인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에 보면 14째 줄에 작은도서관 추가 조성해 갖고 12월로 해 놔놓고 8개소 이래 놔놨습니다. 그렇지요
예.
요 사항이 제가 보기에는 아마 처음 16개소를 선정해 가지고 8개소를 추가 조성을 하면서 24개소를 하겠다 하는 이런 뜻이지요 맞습니까
예, 그런 뜻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처음부터 왜 24개소를 안하고 8개소를 갖다 추가 조성을 한 이유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해 보기로, 시비로 하는 사업인지 또는 그렇지 않으면 국립도서관과 같은 관련부서의 예산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인지 본 위원이 이래 듣기로는 복권기금에서 아마 지원을 받아서 신청만 하면 해 줄 수 있는 이런 사항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정확한 이야기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요것은 국비 70%, 구․군비 30%로서 복권기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고요.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 이래 예산지원을 하는 이런 사항도 아니고 그러면 국비로서…
예, 국비 70%, 구․군비 30%. 요건 아주 규모도 작고 큰 도서관이 아니고 오히려 규모를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혜택을 보기 어려운…
처음부터 24개소라 하면 추가 조성을 8개소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한 이유가 뭡니까
요것은 제가 볼 때는 해 오던 사업이고 또 앞으로 할 사업인데 금년도에 8개를 더 추가로 하게 되는 그런 뜻입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요것도 추가를 해서 앞으로도 계속 시행하겠다는 뜻이지요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면 조성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사항이 있지요
예.
요런 사항을 문서로 제출을 해 주시면, 지금 이야기를 해 가지고 내가 외우도 못 할 거고, 문서화해서 제출해 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릴 때 100개 정도를 한다고 이렇게 말씀드렸듯이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금년 1월 7일 부임하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반년을 지금 재직 중에 계시는데, 부임하시고 난 뒤에. 근무연수를 따져보니까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 동안에 상반기에 선거관계로 해서 의회가 그렇게 심도 있게 많이 회의가 열리지 않아서 그렇는지 우리 국장님께서 이래 답변하시는 거보니까 6개월 동안에 업무파악이 노력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노파심에서 느낀 점입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맡으시면서 문화 그리고 체육 그리고 관광 이 세 가지의 분야들 중에서 어떤 부분을 내가 좀 가장 역점적으로 내 재임기간 동안에 추진을 했으면 한다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좀더 우리 국장님 추진하고자 합니까
가급적이면 다 신경을 고루 쓰고는 싶습니다마는 사람이 또 한계가 있으니까 그 가운데서 관광 분야를 좀더 많이 비중을 두고자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기적으로 지금 관광의 트랜드가 새로운 수요층이라 할 수 있는 중국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는 그런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 빨리 우리가 대응을 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의 어떤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도 활성화될 수 있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넘어가면서 질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민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AIBA총회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면, 7월 11일날 모르코에서 AIBA집행위원회에서 취소결정을 했다고 이메일로 받으셨죠
예.
조금 전에 답변에 법률검토도 해 보셨다고 했는데 통보를 받고 난 뒤에 우리 부산시가 하신 일이 어떤 게 있습니까
조금 전에, 법률자문도 받았습니다마는 우선 정부의 저희들이 승인 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정부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또 평창동계올림픽도 관계있다 보니까 여러 각도에서 다시 이것이 정부가 나서면 다시 추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쭉 제가 오고 나서 6개월 동안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복싱연맹하고 AIBA하고의 불협화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또 새로운 문제를 계속 야기 시키면서 이게 대화가 거의 되지 않는 상태라는 걸 저희들이 알았고, 또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간단하게 좀 정리해 주십시오.
그래서 거의 이것을 다시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었습니다마는 국가 차원에서는 그것을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중간에 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차례 우리 의사도 타진하고 국가 차원에서는 저희들의 생각으로는 평창과의 관계에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을 정확하게 알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다 알고 있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요. 이게 한 장의 이메일을 통해서 우리가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말입니다.
정부 중앙부처와 이 부분 협의를 하는 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러나 앞의 이 과정을 보면 지금 부산시가 과연 이런 국제대회를 유치를 하면서 이런 사항에 이 정도밖에 대처를 못하느냐 하는 걸 느낄 수밖에 없어요. 이게 보면 AIBA집행위원회에서 개최도시 선정도 하고 협약서도 체결하고 다 적법하게 자기들의 절차를 밟았는데 그러면 이메일 한 장에 이렇게 그냥 가만히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거죠. 부산시가 AIBA한테 이 이메일 한 장에 대한 다른 어떤 반박이나 과정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우리 부산시는 당신들과 1년 전부터 이렇게 줄기차게 당신의 플라우(flow)에 따라서 진행을 해 가 왔는데 다만 이러한 원래의 국제대회의 취소와의 본질은 벗어난 이러한 내용으로 이 대회가 취소가 된다는 결정을 받았단 거에 대해서 매우 유감이라는 뿐만 아니라 왜 구체적으로 어떤 부산이 결격 뭐 잘못 됐던, 어떤 근거에 의해서 우리가 취소통보를 받아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우리가 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당당하게 이번 취소는 근거 이유를 갖다가 너희들이 대라, 우리는 수긍 못 하겠다. 그 내용을 받고 또 우리는 ‘수긍 못하겠다. 다시 개척해야 되겠다. 너거가 제반 여러 가지 약속 이행을 해라.’ 이런 과정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7월 11일날 달랑 이메일 한 장 받고 지금 국장님 답변…
그래서 정부 측하고 그 동안에 사실조서 확인 과정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지난 목요일 경에 KOC사무처장이 우리 부산시에 내려오고 그 다음에 그 뜻이 문화체육부에 전달되고, 이제 그렇게 정리되고 있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 그런 정리를 물론 구두상으로 저희들이 사무처장을 찾고 했는데 집에 가고 없다 이래서 통화가 전혀 안 되어서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문서상으로 그 과정을 밟으려고 이번 주에 밟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간에 저희들은 실익이 전혀 지금 없다 하는 도저히 저거는 회복할 수 없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실익의 부분에 대해서 차치하더라도 이메일 한 장에 달랑 그 동안에 국제사회에서는 제일 중요한 게 신의거든요. 절차과정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AIBA가 아니라 AIBA든 할배라도 그러한 부분 우리가 당당하게 주장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취소됐는지에 대해서 그때 결과 내용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우리가 자료를 요청하고 자기들의 어떤 구체적인 왜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당신들하고 못 하겠다라고 이렇게…
통보문안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봤을 땐 그런 내용이 전혀 없던데.
대한복싱연맹과의 지속적인 호의적이지 못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또 부산시는 반드시 대한복싱연맹이 참석,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이렇게 못이 박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한 가지가 국제대회에 지엽적인 부분을 가지고 이 국제연맹에서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을 우리 부산시가 정확하게 알려야 된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너무 저쪽에 해 본들 실익이 없다 해 가지고 입 딱 닫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국제외교입니다, 이게. 민간외교거든요.
거기에 집행위원회가 각 국의 대표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한국하기로 했다가 또 엎어가지고 한국 안 하기로 했다가 그러면 가만 있는다 이거죠. 어떻게 보겠습니까
실익이 없다하더라도 절차와 과정에 있어서 그런 거는 우리가 충분히 따질건 따져야 된다는 거죠, 직접하든 대리인을 통하든.
예, 끝나는 대로 저희들도 유감의사를 표명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이고 또 그렇게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5페이지 한번 봅시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5페이지, 중간에 보면 금정체육공원하고 괄호해서 스포원이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국에서 금정체육공원과 스포원에 구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스포원은 경륜사업 주체로 되어 있고 금정체육공원은 우리가 체육공원 관리를 갖다가 위탁시키고 있습니다.
스포원은 위탁시키고 있죠
예, 스포원.
그럼 이제 전체 면적에서 스포원 꺼는 어딥니까 전체 면적에서 건물을 뭐 예를 한다면.
경륜장 전체도 다 포함되기 때문에 부지면적이 전체 체육공원의 면적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서 경기장도 포함이 됩니다마는 전체 체육공원이 면적 전체가 전체 속에서 경기장이 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정체육공원 안에 스포원도 하나의 부속시설이죠 어떻습니까
예, 경기장이 부속시설입니다.
맞습니까 제가 정확하게 하려고 물어보는 겁니다.
체육공원 전체를 스포원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죠 거기 위탁관리를 하는데 금정 우리 체육공원이다, 이거죠. 그죠 그 안에 경륜장 시설을 운영하면서 공원을 관리하고 있죠
예.
그럼 이제 큰 틀에서 금정체육공원입니다, 그죠
예.
전체면적이 그 안에 일부에 경륜장을 비롯한 스포원 시설이고 그렇죠 국장님.
예.
알겠습니다. 다음 때 그 관계를 한 번 더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대책 방금 국장님 답변하셨는데 TF팀 4월 구성했네요
예.
몇 분으로 구성했습니까 팀장이 누구입니까
전체 13명에 5개 팀으로 되어 있고 제가 팀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예.
팀장이 누구시냐 하니까 자료를 보고 답변하시네요.
팀장이 우리 국장님 되어 있었고, 17개 전략과제 발굴하셨다는데 어떤 게 있습니까
첫째가 체류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 문화공연 및 이벤트 육성 등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등등해서 중국 주요도시 관광도시 선호도조사 등 17개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발굴을 몇 월달에 했습니까
4월달에 첫 모임을 구성해서 한 6월달 정도 이렇게…
과제를 발굴했습니까
예, 그 동안에 많은 여행업자들이나 또 중국관광…
발굴과제에 따른 실천계획은 마련되었습니까
예, 지금 수립해서 각 팀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개 팀이 만들어져 갖고.
5개 팀에서 실천방향에 대해서는 계획이 나왔습니까
예, 예.
나와 있어요
예.
그 다음 그 자료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10페이지 부산예술회관 건립 관련은 2008년도부터 진행이 됐으니까 이 안에 부산문화예술관련 우리 협회종류가 몇 가지가 있습니까
지금 총…
문화예술 통 털어서.
예, 총 산하에 10개 단체가 있습니다.
예총에 10개 또
그 외에 민예총회이라는 기구 단체가 있습니다.
예, 거기는 몇 개죠
민예총에 정확한 숫자를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회원, 자기들 말로는 약 한 600여명의 회원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니 민예총 소속 단체는 몇 군데 있습니까
민예총 지회도 나름대로 안에 노동분과 등등해서 제가 몇 개 있다 들었는데 기억은 잘 못하겠습니다마는 10개 이내로 조직이 나눠져 가 있습니다.
그럼 예총소속 열 군데 무슨 연예인협회 이런 걸 이야기 하겠죠
예, 예.
민예총하고 민예총도 우리 부산시에서 지원을 받잖아요
예, 일부 지원이…
예산지원을 받죠
예.
그러면 예총 산하기관하고 민예총 산하기관하고 저희들 예산지원을 해 준 데 있죠, 국장님. 2008년, 2009년, 2010년 6월말 현재로 해서 예산 지원 해 준 현황을 금액만 달랑 쓰지 마시고요. 그 다음에 협회 산하기관, 기관별 협회면 협회별 현황하고 해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그 밑에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내년부터 이렇게 북항재개발 구역 내에 있는데 글쎄요, 지금 할 일이 많은데. 민자 1,000억이 롯데에서 내놓기로 한 겁니까
예.
이거는 서명이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런데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하면 제대로 된 국제오페라하우스 건립하는 비용이 얼만지 알고 계십니까
내용은…
대충 어바우트로 국장님.
한 1,000, 일반적으로 1,500억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니엄 1,500입니다, 미니엄. 미니엄 1,500이고 근 2,000억 가까이 제대로 된 부분인데 지금 부산 살림살이에 글쎄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하고 넘어가고요.
17페이지, 영화진흥위원회하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우리 이전하기로 되어 있죠
예.
지금 이게 정확하게 확정이 다 되었습니까 언제, 언제 이전 계획이.
2012년까지는 사옥을 이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012년까지.
예.
그러면 그 사옥은 누가합니까 짓습니까
지금 계획은 영진위의 경우에는 자기들이 별도 우리 센텀 내에 영상센터 뒤 편 쪽에 지을 계획으로 있고 나머지 영상물등록위와 게임물등급위는 재정이 거의 없고 지금도 서울에서 임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해운대 지역에 현대산업개발하고 대원플러스 두산 쪽에서 건물을 지을 때에 지역개발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해운대발전위원회…
알겠습니다. 그 3개 기관 이전계획을 자세한 걸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22페이지, 부산컵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요트대회가 있던데 이게 예산은 얼마나 듭니까
예, 사업비 7억입니다.
7억입니까 어디 시비입니까 모두.
예, 시비입니다.
부산컵 크루즈요트대회하고요. 그 다음에 부산 국제드래곤보트대회, 부산컵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소요예산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억.
그래서 왜 부산컵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요트대회에 대해서 물어봤나하면 12개국에 60명 같으면 1개국에 5명이 참석을 하거든요. 1개국에, 자료에. 그럼 1개국 5명이 6일간 이렇게 레이스를 하는데 7억을 우리 시비에서 한다고 나와 있으니까 이게 언제부터 이게 몇 회 됐습니까 처음입니까
올해 3회입니다.
3회입니까 해마다 7억 정도 지원해 왔습니까
예.
상당히 괜찮습니까 결과가, 대회유치 결과가.
대회가 상당히 큰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위에가 더 큰 데요, 60명 참석하는 대회인데.
레벨이 상당히 높은 레벨에 속한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U-관광정보 제공 서비스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부산역, 공항, 기타 굉장히 큰 데, 저 뭐죠 이름이, 관광안내도 그 뭡니까
U-관광안내시스템입니다.
예, 시스템.
예.
빌러 가도록 한 것.
그…
그 이름 뭐죠
U-단말기입니다.
U-단말기
예.
예, 단말기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예.
단말기 뭐 사용, 국장님 단말기 한번 보셨습니까
예, 저는 제가 개발할 때, 기획관할 때 개발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예.
지금 다른 분실하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계속 활용되고 있습니다.
계속 활용되고 있습니까
예, 예.
어느 몇 군데 어떻게 나눠져 있고 거기에 대한 사용실적 현황을, 작년입니까, 재작년부터 했습니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예, 그 현황을 좀 자료로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영상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국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세계 최고의 영상문화 중심도시를 육성하시겠다고 했거든요. 세계 최고의 영상문화 중심도시를 육성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걸 볼 때 아까 모두에 제가 문화체육관광 어디에 국장님은 비중을 두시느냐고 물은 데도 이유가 있는데 지금 부산에 KTX를 타거나 기타 외지인들한테 부산을 찾는 사람들한테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게 부산 영상․영화도시입니다.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는 멘트가 나오죠
예.
그래서 여기에 보면 뒤에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도 있죠 이게 280억, 그 다음에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조성, 그 다음에 부산영상센터 건립 이 세 가지가 부산에 영상문화에 이게 최고의 꽃이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이 예산 재원조달 계획이 정말 철저하게 세워져 가지고 그야말로 몇 년도까지 명확한 로드맵이 나와야 됩니다. 워낙 이 규모가 크다가 보니까, 지금 계속 부산영상센터 건립도 우리가 더 몇 백억을 더 추가로 부담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한 조달계획이 명확하게 답이 안 나오고 중앙부처만 쳐다보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서 제가 볼 때는 이 부산영상센터, 그 다음에 중․대형 영화실내촬영스튜디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이쪽에 가장 좀 힘을 쏟아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지금 제가 볼 때는 거의 분배입니다, 보면. 여기도 주고 저기도 주고, 골고루 주는 개념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하는 게 제가 볼 때 판단입니다. 판단에서 우리가 좀 선택과 집중을 관광에, 어떤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국장님 선에서 안 하셔도 우리 과장님들, 유능한 과장님과 팀원들 선에서 충분하게 할 수 있고요. 이 큰 부분에 프로젝트를 시장님과 함께 얼마만큼 논의해서 가져 갈 거냐에 부산의 어떤 미래 동력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미 PIFF도 15년의 역사에 접어들어 있고 이미 영상센터 건립은 벌써 상당한 수준에 다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알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그 부분을 좀더 깊이 있게 논의를 하고 거기에 대한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 국장님 다음 회의 때는 정말 좀 로드맵이 본 위원을 비롯한 우리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안심할 수 있을 정도의 어떤 로드맵을 준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구덕운동장 미래지향적 재개발 추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뒤에 보면 구덕주경기장, 야구장하고 시설, 노후시설에 11억 해서 보수하는 또 예산이 잡혀 있던데, 구덕주경기장하고 야구장하고 또 지금 미래지향적 재개발 여기는 어디 옛날에 실내체육관 그것만 한정됩니까
물론 저희들은 재개발을 좀더 민간 창의를 통해서 자기들이 사업성도 고려해 가지고 전체적으로도 한번 좀 틀을 짰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저희들 생각은 현실적으로 실내수영장이 있는 건물과 주차장 이 부분들을 복합 또 지하를 충분히 활용해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보다 더 좋은 사업성이 있다면 제안도 받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그 지금 한 쪽은 금년에 11억이 노후 보수…
예, 보수는…
사업비로 지금 되어가 있고…
주경기장에 안전에 위험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을…
야구장하고 주경기장에 두 군데…
주경기장 쪽입니다.
11억이 금년에 되어 있고.
예, 긴급보수비로…
그 다음에 한 쪽은 이렇게 10억 이상 예산을 들여 가지고 보수를 하고 또 한 쪽에서는 이것도 또 다른 걸로 생각하고…
예, 왜냐하면 우선 긴급진단이 나와 가지고 당장에 손을 쓰지 않으면 위험하다 해서…
국장님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가 지금 병립되고 있거든요.
맞습니다.
양립되고 있는데, 어쨌든 금년 안에 또 내년에도 우리가 이 예산을 참 아끼기 위해서 전부 고군분투하지 않습니까 정말 아껴서 정말 불요불급한 데를 가려내서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어느 한 쪽을 결정을 해야 됩니다,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년 안에는 그 두 가지 중에 어떻게 하나가 빨리 좋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4시부터는 인재개발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9분 회의중지)
(16시 05분 계속개의)
나. 인재개발원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장주선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인재개발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장주선 인재개발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장주선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7월 1일,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을 대표로 영광스러운 시의원으로 당선되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무더위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의 업무보고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영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김우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최한원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인재개발원 전 직원은 공무원 교육훈련 전담기관으로써 알찬 교육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이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다면 적극 업무에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거 지금부터 인재개발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0년 교육환경의 변화, 2010년 교육운영 추진상황, 역점시책별 추진상황 그리고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원의 연혁은 1974년 11월 1일 광안리에서 부산시 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개원한 이래 작년 1월 23일 현재의 금곡동으로 신축 이전하였으며, 2009년 2월 4일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월 24일 공식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기구와 인력은 교육지원과, 교육기획과, 교육운영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43명에 현원은 44명입니다.
다음 4페이지, 예산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사용료수입, 부담금, 잡수입으로 총 10억 3,100만원이며, 세출예산은 인재개발원 운영비, 행정운영경비, 재무활동비로 총 70억 2,600만원입니다.
시설규모는 인재개발원 부지는 10만 7,142㎡이며, 종합연수원 전체부지는 13만 4,136㎡입니다. 건물은 본관, 생활관, 식당동의 3개동이며, 주요 교육기자재는 비디오프로젝트, DVD 등 19종 57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0년 교육환경의 변화입니다.
먼저 직급별 연간 의무적 교육훈련 이수시간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간 최저 교육이수시간이 직급별로 조정 확대되었으며, 그리고 행정안전부 교육훈련 운영지침이 개정되어 상시학습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훈련기관 이수 교육 실적이 현행 전체 이수시간의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되었고, 교육훈련기관의 1일 교육시간 7시간의 상한제가 폐지되었으며, 교육학습 유형별 인정시간 기준도 총괄부서와 사전 협의토록 하여 무분별한 상시학습실적 인정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버교육 신규 개설시에는 공동 활용을 의무화하여 중복투자를 방지하였습니다.
2009년도 자체 컨설팅 실시 결과를 근거로 하여 2010년도 인재개발원 중점 교육훈련방향을 핵심가치와 리더십, 직무, 글로벌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현장중심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Action Learning)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역량진단평가에 의한 개인 맞춤식 능력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6페이지, 2010년 교육운영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2010년 교육목표 및 추진전략은 부산시 공무원교육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교육목표를 부산경제 중흥을 이끌 글로벌 인재양성에 두고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 봉사적, 윤리적 글로벌 인재입니다.
추진전략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역량기반 교육훈련 체계 구축, 상시학습 지원체계 강화, 수요자중심의 성과지향적 교육운영, 협치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교육 4개 분야를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간 전체 교육과정 운영은 기본교육, 전문교육, 기타교육을 구분하여 총 129개 과정 9,816명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교육훈련 추진상황입니다.
상반기 교육훈련실적은 98개 과정 123회 4,5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전체 교육훈련 계획 대비 46.5%를 달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기본교육 1개 과정 57명, 전문교육 90개 과정 3,879명, 자기개발 및 시민교육 등 7개 과정 632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는 신규임용자과정 등 기본교육 2개 과정 778명, 전략적리더십과정 등 전문교육 76개 과정 3,722명, 녹색성장리더과정 등 기타교육 7개 과정 808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8페이지, 역점시책별 추진상황입니다.
2010년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 구축 등 4개의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핵심가치 교육과정 개발 운영 등 13개의 세부추진과제를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점시책별로 상세히 보고 드리면, 먼저 9페이지,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 구축 추진상황입니다.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교육훈련 체계 수립의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자체 추진 컨설팅을 실시하여 개인 수요에 의한 교육과정 개설 운영에서 직급별, 직무별 고성과 창출을 위한 필요 역량을 도출하여 교육하는 역량기반 교육훈련 체계로 개편하였고 이에 맞게 핵심가치 교육과정도 개발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핵심가치 교육과정 개발 운영 실적으로는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해야 하는 가치인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핵심가치 과정을 상반기에 개발하고 교육을 3회 112명에 대해 실시한 바 있습니다.
도출한 핵심가치는 이유 있는 열정, 프로다운 도전, 창조적 어울림, 매력 있는 글로벌 품격이며 이들 핵심가치 지향점은 최고를 넘어 부산만의 유일한 가치를 창조하여 지역과 국가의 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라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핵심가치 교육은 총 14회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2010년 이후에는 확대 실시하고 별도의 심화과정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시정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추진실적입니다.
직급별 역량 역할과 역량을 고려한 직급별 리더십 역량 교육으로 5급 관리자 리더십 과정 등 6개 과정으로 총 244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직무역량교육으로 정책전문가 과정 등 직무공통과정 14개 과정, 행정관리, 경제산업 등 직무전문과정 25개 과정, 정보화 직무과정 19개 과정으로 총 2,521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제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역량교육으로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과정과 다문화 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한 글로벌 문화탐험과정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직급별 리더십 역량교육 4개 과정과 직무역량교육 54개 과정, 글로벌 역량교육 7개 과정 등 총 2,96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상시학습 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공무원의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e-러닝 사이버 교육을 위해 정보화, 외국어 등 3개 분야에 사이버 교육 23개 과정 1,04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고 직원 개인학습을 위해 사이버 외국어 강좌와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취득강좌를 개설하여 전문교육기관에 위탁운영 중에 있습니다.
자기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문화관광해설과정 등 4개 과정 165명을 실시하였으며, 내부강사 육성을 위한 강의스킬과정 등 3개 과정 107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사이버 엑셀과정과 디지털 이미지 활용과정 등 실무활용 중심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성과지향적 교육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34개 과정의 전문교육과정을 신규로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보고서 스킬과정 등 37개 과정의 단기과정 및 우리 시의 10대 비전 사업과 연계한 시책특화과정 6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문제해결학습과정 확대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생과 부산발전연구원 현안부서 담당으로 팀을 구성하여 현장방문, 사례분석 및 토론을 실시하는 시책중심문제해결과정을 2회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8개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관련실․국에 정책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6급 직원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에서 11개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교육훈련평가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70개 교육과정에 대해 평가대상별로 평가를 각각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시․도 역량진단 통합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우리 원에서 행정안전부에 시․도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적극 건의하여 현재 지방행정연수원 주관으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만, 추진목적은 교육생 입교 전 단계에서 개인의 리더십, 직무역량 등을 진단 평가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 9월에 역량진단 통합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문제해결 학습 과정을 1회 20명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외국어 능력향상과정 7개 과정과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 위탁 교육하는 야간 글로벌 영어향상과정 등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통신실무과정 등 소수직렬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과정 운영과 35개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대상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협치시정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입니다.
시정 시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민간 시각차를 좁히며 최신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특화과정 운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시디자인과정 등 관련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시책특화과정 2개 과정 81명과 청소년 리더십과정 등 2개 과정 42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열린 교육의 장으로써 시민평생학습의 질적 제고를 위한 노인교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시책 특화과정인 컨벤션기획과정과 지역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문화나눔공동체과정을 운영하고 올해 신규 개설한 통․반장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성장리더과정과 민간단체 임원들의 경영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비영리기관 경영자과정 등 시민교육 2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15페이지, 당면 현안사항입니다.
앞서 잠깐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만 핵심가치 교육의 지속 추진입니다. 추진배경은 지난해 신청사 이전과 함께 인재개발원 발전을 위한 자체 컨설팅 결과에 의해서 시정 비전과 연계한 핵심가치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되었고, 추진목적은 조직구성원이 지켜야 하는 신념과 신조, 조직생활의 의사결정이나 행동기준이 되는 이러한 핵심가치의 교육을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을 한 방향으로 정리하여 조직의 정체성과 일체성을 조성하여 시정 비전을 달성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상반기에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과정을 개발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갑니다.
여러 위원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다면 다음 회기 때는 핵심가치 교육 초기의 운영 결과분석을 포함하여 별도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인재개발원 부산발전을 선도해 나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서 시정발전을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 향상과 다양화되고 있는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서
(인재개발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장주선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장님 또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1년 지금 됐죠, 그죠 이사해서 인재개발원으로 한 지가 1년 딱 됐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 보면은요.
교육환경 변화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2008년에서 2010년까지 2, 3급 교육시간이, 연간 교육시간이 2011년 이후에는 30시간 이상 그 다음에 4급은 50시간 이상 5급은 80시간 이상, 기능직은 30시간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계획이. 그런데 교육과정 이수 시간이 증가하면 당연히 교육과정 편성도 많은 변화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렵니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부터, 2010년도부터 교육훈련기관 교육시간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조정됐고 내년도부터는 2011년부터는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 직급별로 이수시간이 확대됐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 교육훈련계획은 올 하반기에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수립을 합니다. 수립하고 요와 같은 교육시간의 증가에 따른 여러 가지 교육 수용 태세를 면밀히 검토해서 교육훈련계획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늘려지면 과정이 증가하면 거기에 따르는 일이 굉장히 많이 늘어날 거 아닙니까
여기 지금 현재 정원이 43명이잖아요
예, 정원 43명에 현원 44명입니다.
예, 그런데 43명 인력보강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때 되어서는.
방금 사실상 전체 증가 교육 우리 공무원들에게 우리 기관에 와서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과정을 새로 더 증가를 해야 됩니다. 증가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현재 사실상 말씀하셨다시피 인원을 현재보다는 직원들이 부담이 커집니다. 커지는 건 사실이고 그래서 지금 현재 인원을 늘리지 않고 지금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더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인원이, 현재 인원가지고 부족하다 싶으면 별도 정원에 대한 고민도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2011년도는 내년 아닙니까
예.
내년이면 벌써 원장님께서는 그런 계획을 노력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계획이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인원이 부족하면 교육과정 자체가 질이 떨어지잖아요. 꼭 그 인원으로 하려고 생각하시지 말고요. 어떻게 하면 인원을 늘려서 교육과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위원님 염려하신 거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해하고요. 올 하반기에 훈련 계획을 수립하면서 최소한 현 인원가지고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횟수를 늘린다든가 위탁교육을 하는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그런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횟수를 좀 늘린다든가 또 현행과정의 인원수를 좀 늘린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태세를 더 보강을 하고 그래도 인원이 부족하다 싶으면 내년에 교육하는 거니까 올 연말까지 필요하면 직원을 증원시킬 수 있도록 조처를 하겠습니다.
지금은 내년도 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체수요가 많아지면 거기에 따라 별도로 인원 증원문제에 대해서는 더 심도 있게 고민하겠습니다.
많아지리라고 생각을 하시고 일단은 지금 7월달이니까요, 그죠 7월달이니까 10월쯤에는 이 교육과정에 대한, 왜 그러냐 하면 시간이, 시간이 이수시간이 교육시간이 30시간 이상으로 전부다 늘어났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인원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계획이 원장님께서는 지금 10월쯤이면 다 되어도 됩니다, 그 준비가. 12월에는 늦습니다. 그죠
예, 맞습니다. 올 연말, 내년도 예산 반영할 그 시점 되어 가지고 면밀히 검토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쪽에 보면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 구축에 대해서 몇 가지 지금 물어보겠습니다.
핵심가치 교육과정 개발 운영이 있잖아요
예.
2009년 컨설팅 이후에 역량기반 교육 훈련 체계로 개편했다고 있는데 2009년도에 컨설팅을 하게 된 계획이 컨설팅 이후에 교육훈련 체계는 어떤 변화가 있겠는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인재개발원 작년에 이전을 하면서 광안리 35년간의 광안리시대를 마감하고 금곡동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때를 계획을 해 가지고 좀더 인재개발원이 좀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가야 되겠다. 해서 작년 상반기 때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실시해 가지고 기존에, 기존에 교육훈련 체계 가지고는 안 되겠다. 역량, 조직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시정의 비전과 연결되는 그러한 교육훈련 인재육성체제를 확립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컨설팅 결과가 나왔었고. 그래서 역량, 역량기반, 역량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교육훈련체계를 수립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역량이라는 것은 기반 역량, 직무 역량, 리더십 역량, 글로벌 역량으로 구분해서 교육훈련 계획을 수립했고 그런 체제에 따라 가지고 모든 교육과정을 편성을 만들었습니다.
핵심가치과정 교육목표하고 내용하고 구체적인 특징이 뭡니까
핵심가치 교육은 컨설팅 결과에서 나왔습니다마는 기반역량을 강화해야 된다 하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지적이 있어 가지고 핵심가치는 지금 일류기업들에서는 경영전략 차원에서 오래전부터 핵심가치 교육을 추진해 왔습니다마는 공공기관에서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정 비전과 연계되는 그러한 핵심가치를 도출해서 전 공무원들이 전 조직구성원들이 그 어떤 것을 우선해서 지켜 나가야 되는, 공유하고 지켜 나가야 되는 그런 신념과 가치를 만들어 가지고 뭔가 조직구성원의 정체성과 일체성을 확립해서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고 또 시정비전 달성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 해서 핵심가치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상반기 운영결과가 나와 있겠죠
6월달부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과정을 개발해 가지고 6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5월부터 했어요
예, 아닙니다.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요
예. 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 3회 했습니다. 3회 112명을 해 가지고…
아직은 뭐 지금 실시 이후에 개선할 사항 같은 거 이런 것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겠네요, 그죠
지난주에 금요일날 끝났습니다. 상반기에 끝났고, 9월달부터 다시 방학기간을 거쳐가지고 지나고 난 다음에 9월달부터 다시 또 올 연말까지 418명 4회에 걸친 교육이 또 시작됩니다.
상반기 것은 끝났네요 그러면.
상반기 한 3회.
3회만 했네요
3회 끝났습니다. 그걸 해 보고 분석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해서 하반기 때…
나중에 분석결과를 자료로 보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하고요. 시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은 어떤 교육과정입니까 어떤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거기에.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리더십 역량…
리더십.
직무 역량, 글로벌 역량 그런 걸 말합니다.
예, 글로벌.
예.
아무튼 새로운 시설로 지금 딱 한 지가 딱 1년 됐잖아요 그죠.
예, 1년 조금 지났습니다.
예, 1년 좀 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이 다 됐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인재개발원이 정말로 명칭에 걸맞게 공무원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한테 좋은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의 끊임없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7페이지 보시겠습니까 7페이지 기본교육에 보니까 5급 승진자과정 1과정으로 해 가지고 2회수 해 가지고 100명 되어 있고, 신규임용자는 1과정에 3회수 해 가지고 200명 이래 되어 있는데, 상반기 실적은 없고 향후계획에 5급 승진자는 완전히 빠져 있고 신규임용자는 1과정 회수는 2회로 해 가지고 인원은 또 360명 늘어났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계획하고 과정이 틀리게 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몇 페이지
7페이지입니다.
먼저 5급 승진자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급 승진자 과정은 당초에는 올해 저희들이 교육을 실시하려 했었는데 5급 승진자 과정은 사실상 작년에 우리 부산에서 처음으로 지방공무원연수원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개원과 연계해서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해서 작년에 5급 승진자 과정을 운영을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도 5급 승진자 과정을 교육을 하려 했었는데 건의를 하고 노력도 했습니다마는 작년에 교육을 허락해 줄 때, 행정안전부에서 허락해 줄 때 작년 한 해만 해 주겠다. 해 가지고 올해는 결국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지났습니다. 6월달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5급 승진자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을 당초계획 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 신규임용자 과정은요
아, 신규임용자 과정은 당초 한 200명 가량 저희들 예상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총무과에서 인력수급, 임용계획이 그 정도 있었고 그런데 올 연초에 이게 임용자 계획이 늘어났습니다. 한 384명으로. 그래서 어제 당초계획보다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신규임용자 과정이 왜 제가 이걸 묻느냐 하면 회수가 3회수라 하면 200명을 가지고 3회수를 하면 인원이 되는데 회수가 2회수 되면서 360명 늘어나 버리면 평균으로 나누면 1회수가 130면씩 교육을 받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인원의 적정성이 맞느냐 이 말이거든요. 적정성이 되느냐 이런 문제도 있고 또 한 가지 그 하는 거는 방금 5급 승진자 과정 같은 경우는 원래 중앙공무원연수원 교육 거기 가서 받아야 되는 거를 작년 한 해만 받으려고 했다. 그럼 작년에 행안부에서 작년에 그걸 단서조항으로 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럼 올해 계획에 넣지 않았어야 될 걸 왜 올해 또 넣었는지 계획을 넣어 가지고 행안부에서 작년만 허용 하겠다 한 걸 왜 또 올해 넣어 가지고 이런 계획을 세웠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5급 승진자 과정은 앞에 전임 원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하셔가지고 한번 우리 원에서 5급 승진자 과정을 유치를 해 가지고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욕심을 내 가지고 이걸 우리 한 번 더 해 보고 싶다 해 가지고 노력했는데 결국 하지 못했고요.
방금 말씀하신 신규임용자 과정 요거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말씀 맞습니다.
인원이 참 횟수를 적게 하면 인원이 많은 인원이 교육 받기 때문에 교육효과성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없지 않아있습니다. 그런데 구․군에서 빨리 교육을 시켜 가지고 투입을 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급히 지금 2회에 걸쳐 가지고 교육을 시켜 가지고 임용을 시킬 그런 목적으로 지금 그렇게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랬다 하더라도 3회수 200명 같으면 한 65명 정도 받아야 될 교육을 거의 120명 같으면 한 2배수 늘어날 거 아닙니까 그지요
예.
아, 180명, 보니까 3배수 정도 늘어났네요.
예, 180명.
그래서 이래 되면 우리가 신규임용자 교육을 하는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 목적에 조금 벗어날 수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아무리 바쁘고 그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교육의 취지에 맞게 운영이 되어져야 되는 게 맞다 생각 들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5급 승진자, 신규임용자 과정이 지금 7주입니까 하고 있는 게 몇 주입니까 지금.
5급 승진자 과정은 5주입니다.
5주입니까
예.
그럼 5주 동안 지금 중앙공무원교육원에 가서 받는다는 게 5주 동안 지금 보통 5급 승진자 되신 분들이 연령대로 하면 50 전․후반 정도 되지요
예, 50은 안 됩니다. 예, 50 전․후 됩니다.
일선 구․군하면 한 50 전․후반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 되는데 저는 이런 부분들이 왜 그렇나 하면 우리 부산공무원교육원에서 작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실시를 해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부산에서 이루어지도록 해 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왜 그렇나 하면 그래서 50 전․후반 되시는 분들이 5주 동안 우리 지역을 떠나 가지고 그래도 수원에 가서 받습니까 거기까지 가 가지고 교육을 받는다는 거는 어떤, 물론 5급 승진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기분은 좋겠지만 굉장히 힘든 부분이거든요. 젊은 사람들도 5주 동안 집을 떠나 가지고 교육 받는다는 건 힘든 부분인데 50 전․후반 되는 분들이 50주 동안 수원까지 가가지고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는 거, 그리고 경제적인, 토요일 내려와 가지고 일요일 올라와야 될 거 아닙니까 경제적인 비용. 이런 것까지 합하면 굉장히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일단 이런 부분들이 지방공무원이 중앙공무원도 아니고 지방공무원 5급 승진하는데 중앙공무원 그 까지 가서 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겁니다. 이거는 뭐냐 하면 중앙에 행안부에서 지방의 어떤 실력을 못 믿는다 이런 말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제도적으로 개선을 해야 될 부분 제도적으로 개선해 가지고 앞으로도 5급 승진자 교육이 지방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을 해 줘야 됩니다, 인재개발원에서. 그래 생각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 좀 하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1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우리 협치시정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이래 되어 있는데 협치시정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이게 계속해서 해 오던 교육입니까 안 그러면 올해 처음하는 교육입니까
몇 년 동안 해 왔습니다.
몇 년 동안 해 왔습니까
해 왔고 지금 과정은 그때그때마다 매년 바뀌어 지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제가 민간전문가 참여 시책 특화과정 운영 이거는 제가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요. 협치시정 하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
그런데 밑에 보니까 지역 핵심리더와 미래인재 육성교육 이래 가지고 청년 예비취업자 및 지역 꿈나무를 위한 역량개발 이래 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은 교육을 하고 난 뒤에 사후관리를 합니까
사후관리라기보다도 이 분들 요거는 청년이 예비취업자 과정들은 또 우리 노동정책과하고 다 협의를 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요. 청소년 리더십과정 이거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교육청에서 지금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특히 청소년 리더십과정은 호응이 좋고 계속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이 있는 그런 실정이기…
알겠습니다. 제가 묻는 거는 청년 예비취업자라는 거는 청년실업자를 얘기하는 겁니까 뭡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어떤…
인턴입니다.
실업자하고 청년실업하고는 틀리고 그럼 청년 예비취업자는…
시에 시청에 각 실과에 근무하고 있는 예비취업자, 취업인턴.
인턴, 인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거는 우리 행정직에 있는 인턴직원을 이야기 한다 그죠
그렇습니다.
인턴 직원 같은 경우는 1년입니까 지금. 10개월입니까 인턴과정이 10개월입니까
6개월입니다.
6개월입니다.
6개월입니까
예.
그럼 6개월 과정을 위해 가지고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다. 사후관리는 지금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알고 싶고요.
사후관리라 하기보다도 취업할 때 필요한 기본소양 같은 것, 이런 걸 좀 가르쳐 줍니다.
알겠습니다. 인턴 그러면 행정직 인턴으로서 갖추어야 될 소양을…
아닙니다.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취업할 때 필요한…
취업할 때…
필요한 그런 소양, 면접…
그럼 인턴이 끝나고 난 다음에 인턴과정이 끝나고 난 다음에 취업을 할 때 필요한 과정을 교육을 하고 있다.
예, 취업을 위한.
취업을 위한 교육을 한다.
그렇습니다.
그래 되면 취업을 위한 교육을 하면 이런 청년 예비취업자가 인턴과정이 끝났다. 그리고 끝나서 이런 교육을 받고 나서 몇 명 정도가 취업이 됐는지 사후관리는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사후관리를 해 본 성과라든지 어느 정도 있습니까
요거는 저희들은 노동정책과에서 총괄하기 때문에 노동정잭과에서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동정책과에 그런 관리를 하면 노동정책과에 있는 그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확인해 가지고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고 싶은 거는 우리가 교육을 전 과정을 마쳤다. 교육과정에서 일어났던 이런 부분들의 전 과정을 마친 부분에 대해서 어떤 피드백 장치가 있습니까
예, 모든 교육은 전부 다 평가를 다합니다. 평가를 하고 사후관리 합니다.
평가는 아시다시피 학습자의 만족도평가, 그리고 학업성취도평가, 그리고 현업적응도평가 3단계로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성취도평가는 2주 이상 되는 모든 교육과정은 성취도평가를 하고 현업적응도평가는 문제해결과정이라든가 특별한 장기, 글로벌장기교육과정이라든가 특별과정에 대해서는 현업적응도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다 교육을 수료하는 시점에 만족도평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했던 이런 부분들은 자료들은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까
전부 다 있습니다.
예, 예. 그러면 그 자료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문까지 해 가지고 한번 자료를 제출…
예, 별도 제출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인재개발원이라고 하는 것이 공무원, 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부터 출발을 했다고 했는데요. 인재라고 하는 것을 이름 붙인 것이 공무원하면 항상 재교육을 받는 연수의 차원에서 늘 생각을 했는데 인재를 개발한다는 차원에서는 스스로들을 인재화 한다는 그런 차원인가요 이름부터가 저는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맞습니다. 지금까지 공무원교육훈련원이란 명칭에서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이유는 지금 현재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바꾼 데가 반 정도 되고 옛날 이름 그대로 쓰는 데가 한 반 정도 됩니다.
그래 저희들은 이전을 하면서 신청사 작년에 이전을 하면서 뭔가 공무원교육원이란 명칭도 너무 오래되고 너무 이게 재교육을 시키고 강압, 교육훈련을 시키는 그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그냥 공무원교육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그런 기능을 확대하고 확장하자 하는 그런 뜻에서 인재개발원이란 명칭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우리가 업무보고 받기 전에 저희 위원들이 한 이야기가 ‘아, 이거 인재개발원 공무원들 교육원이지.’ 이러고 들어왔거든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인재개발원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역점이 교육 환경이 변화됐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바뀌어야 된다, 핵심가치를 바꿔야 된다. 지금 이런 차원에서 교육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 교육환경이 뭐가 변했습니까 뭐가 제일 많이 변했습니까 공무원 환경에서.
이 교육 시켜야 하는 환경 말하자면 그전의 공무원들은 어땠는데 이제 이렇게 바뀌어야 되는 그 핵심가치가 가장 바뀐 주원인이 뭔가요 달라졌다면, 교육을 시킬 거 아닙니까 이전의 우리 공무원들은 이런 가치를 가졌는데 이렇게 바뀌어야 된다. 이런 환경이 바뀌었으니까 라고 하는 것은 주로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시나요
뭐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업무보고서에서 드렸습니다마는 상시학습체제에도 상당히 공무원교육 환경과 관계 된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 교육훈련성적 평정제도, 점수제도 교육을 받으면 점수를 받아가지고 승진할 때도 필요하고 그런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그런 훈련제도에서 상시학습제도라는 것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 자기주도적인 학습이라 할 수 있는, 자기가 필요할 때 자기에게 필요한 내용을 받는 그러한 교육의 흐름이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교육환경이 많이 변했다. 많이 디지털시대도 됐고 또 여러 가지 그런 어떤 환경적인 거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기본에서 플러스, 알파를 시켜서 인재로 육성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지금 금방도 자기주도적 학습이라 그랬는데 여기 프로다운 뭐죠
프로다운 도전.
예, 프로다운 도전이라 그랬는데 프로를 만들려고 하면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현장과 이론적인 것을 갖춘 그런 프로로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 우리 행정에 있는 모든 업무를 두루 섭렵해야 된다 라는 나열식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럼 자기주도적 학습이라 그러면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어떤 전공한 분야라든가 관심 있는 분야를 집중, 기본서부터 심화하는 이런 자기선택권도 있어야 되고 그래서 오랜 기간 숙련된 공무원이 돼야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자기가 선택을 한다든지 또는 긴 시간 연수를 한 분야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든지 그런.
저희들 교육훈련과정은 편성을 합니다마는 그 과정에 대한 교육수요를, 수요조사를 하면서 파악을 하고 있고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수요조사를 할 때 과정을 만들 때 수요조사를 하면서 교육생들이, 교육생들이 원하는 그런 과정에 참여를 합니다. 참여를 하고 자기가 선택해서 그 과정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보면 지금 그런 시스템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인재가 아니죠 인재라고 말을 할 수가 없죠. 좀 프로그램, 지금 현재 그럼 이 인력 가지고 44명의 인력이 강사로 투입이 되나요
강사로 투입된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그렇죠
예.
행정적인 도움서비스만 할 텐데 아까 우리 신숙희 위원 말씀마따나 이 공무원들 교육을 시키는데 인적자원 손이 모자란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뭐 그렇게 부족할 거 없을 것 같은데요. 다 외부강사라든가 또 프로그램에 따라서 지금 강사를 섭외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맞습니다마는 교육이 강사를 섭외하고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많은 과정이 있습니다. 사실상 저희들 129개 과정 한 1년에 1만명 가량 교육을 합니다마는 사실상 넉넉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재개발원부터 우리 직원들부터 집중 전문화 되어서 교육을 받으시고 또 공무원들을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지 이 44명의 직원들이 그런 어떤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프로그램을 짠다든가 섭외한다든가 하는 것이 힘들다. 다 강사, 좋은 강사들 인터넷 들어가면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어서 쫙 소문 다 나 있고 또 프로그램도 할 수가 있는데 요즘 같은 경우에 교육을 시킨다는 이 교육원 측에서 그걸 어려워한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교육을 시킨 프로그램이라든가 강사에 인적 내용이라든가 또는 강사비라든가 그 관련해서 자료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좀 주셨으면 합니다.
예, 강사들 저희들 강사 모시는 데이터베이스 자료라든가 이런 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핵심가치가 이유 있는 열정, 프로다운 도전, 창조적 어울림, 매력 있는 글로벌 품격 너무나 핵심가치는 좋은데요. 여기서 보면 좀 뭐라고 그럴까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이 사회에 모든 문제 해결은 교육에 있다 그랬어요. 정말 이 교육만큼, 인재개발원만큼 공무원으로서 좋은 기관이 없는데 좀 더 따뜻한 마음이라든가 친절한 서비스라든가 오히려 마음만 먹으면 공무원들이 대 주민, 시민 서비스에 조금만 친절해도, 지금 현재로 가진 역량들이 다 전문직인데 이렇게 평생 살아가면서 지금 행정 업무를 다 두루 경험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렇게 너무나 거창한 교육에 핵심가치를 가지고 해야 하는가. 좀 더 좀 이렇게 축소해서 좀 우리가 좀 소화할 수 있는 이런 핵심가치를 개발하고, 스케일을 너무나 넓게 잡아 버리면 황당하게 되어 버리거든요. 뜬구름 잡는 식의 교육이 되거든요. 좀 더 구체화하고 우리가 빨리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러한 것들을 찾아내는 것부터가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핵심가치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말하는 핵심가치는 우리 부산시의 핵심가치가 아니고 우리 부산시에 조직구성원들이 지켜야 되는 그런 신념, 신조 이렇게 이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말하는 것은 우리가 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거창합니다. 거창하고 높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될 그런 지향점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용어가 좋다 해 가지고 만든 게 아니고 우리 시 25명의 간부들의 인터뷰를 통하고 한 3,000여명의 우리 직원들이 설문조사를 하고 각종 지금까지 나와 있던 우리 지역에 대한, 부산에 대한 각종 문헌조사라든가 이런 걸 다 파악을 해서 부산답고 부산을 이끌어 갈 우리 공무원 조직들의 구성원들이 정말 지녀야 될 게 뭔가 하는 내용을 뽑았습니다.
그래 하면 우리 지금 시청 앞에 크게 이렇게 붙어 있는 크고 강한 부산으로 가까이 갈 수 있습니까
지금 그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너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조금 더 구체적인 너무 크다 보니까 이렇게 좀 잡히는 게 얼른 와 닿는 것이 좀 부족하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좋은 취지가 있다면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간이 어떻게 되죠. 이게 받는 저희가 이 교육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여기는 보면 5급을 승진하고 난 다음에 5주간에 연수를 받으려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하고 또 예를 들면 교육공무원들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5주간이라든가 50일을 연수를 받고 그 자격을 취득을 하거든요. 그랬을 때에 태도가 틀려요. 태도가 틀리는데 오히려 이것은 승진하고 난 다음에 오히려 조금 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아닌가 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좀 제가 그건 조금…
5급 승진 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예.
전부다 승진하고 난 다음에 교육을 받잖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기 전에 교육을 시키, 승진대상자를 교육을 한 다음에 교육을 시키는 그 과정하고 승진을 시켜놓고 교육을 보내는 것하고 어떻습니까 임하는 태도가.
지금 현재도 승진대상자로 먼저 정해 가지고 교육을 시켜 가지고 교육을 마치고 나면 그때 임용을 합니다.
예.
임용을 하기 때문에 이번 승진자과정 같은 경우는 임용을 잘 빨리 받고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예를 들어 시험을 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다 있죠
다 있습니다. 평가를 받습니다.
여기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나요 있었나요
탈락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죠
예.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인재개발원에서는 조금 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이렇게 보직이 항상 돌다 보니까 조금 있으면 내가 다른 부서로 가기 때문에 이렇게 몰두해서, 집중해서 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왜 분야별로 전문성을 요하는 그런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에는 좀더 전문직을 키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장주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원장님 부임하신지가 1년이 넘으셨네요
아직 1년 안 되었습니다.
안 넘으셨습니까
11개월째입니다.
1년 조금 남았네요 한 열흘 정도.
예, 다 되어 갑니다.
예, 다 되어가고, 1년 지금 계셨는데 혹시 1년 원장으로 우리 정말 막중한 부산시 전체 공무원에 어떤 인재양성에 있어서 1년 계셔 보니까 내년에는 이걸 꼭 좀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어떤 구상된 게 혹시 있습니까
지금 업무보고에서도 좀 있습니다만 가장 핵심적인 게 지금 올해 처음 사업을 추진했던 핵심가치 교육이 뭔가 내실 있게 지금 추진되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아주 면밀하게 지금 분석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이 계속적으로 매년 이렇게 우리 공무원들이 체화될 수 있도록 자기 업무수행과정에서도 항상 핵심가치를 의식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그런 단계에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이게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내실을 기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량진단평가시스템 지금 9월 달에 지금 구축됩니다. 저희들이 맨 처음에 건의해 가지고 우리 자체적으로 이걸 좀 해 보려고 예산도 반영하고 추진해 왔습니다만…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예.
그래 내년에 1년 계셨으니까 참 인재양성을 위해서 이걸 한번 꼭 해야 되겠다라고, 뭔가 부족한 부분, 채워 넣어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을 느끼거나 가지고 계신 게 있느냐는 겁니다. 내년에도 금년처럼 똑같이 하면 되겠습니까
어쨌든 더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혹시 예를 들면 인재를 육성하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서는 우리 요즘 병원도 그렇지 않습니까 의사가 병을 진단하기 이전에 기계가 첨단의료기기가 좋아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혹시 첨단교육기기 이러한 필요한 부분은 없습니까
뭐 대답이 늦으신 것 보니까 우리가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기기, 첨단기기 이런 부분은 충분,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지금 현재는 제가 뭐 답변 드릴게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인재양성에 있어서는 모든 여건은 다 갖춰져 있네요 그리고 이제 우리 부산시의 공무원 개개인이 역량 발휘만 하는 것만 남았네요
그래서 과연 그렇다 하시니까 뭐 이래 걱정이 없습니다. 걱정이 없는 건지 걱정을 더 해야 될는지 모르겠는데 없다 하니까 참 그 다음 진도가 안 나가는데,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하고, 그 다음에 교육시간이 늘어나고 하는데 직급별로요.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직원님들은 교육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고 벤치마킹을 하고 모든 교육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다시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하고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뭡니까 강사의 질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훌륭하신 강사님들로 충분히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으시죠 외부강사
그렇지 않아도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강사입니다. 강사 섭외입니다. 지금 데이터베이스로 한 3,000명가량 강사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습니다만 좀더 내실 있는 강사를 섭외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거의 다 서울 수도권에 훌륭한 강사님들이 수도권에 다 계신 분들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상 참 우리 직원들이 참 읍소를 하다시피 해서 이렇게 모시고 옵니다. 강사수당도 그렇고…
알겠습니다. 원장님, 그러니까 제가 아까 사전에 질문한 것도 거기에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훌륭한 정말 개런티가 비싼 이런 강사님을 많이 모셔 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럴려면 당장 예산을 업 시켜야 돼요. 지금 금년 예산보다는 대폭 100% 증액된 예산을 확보해서 양질의 강사님을 모셔오는 겁니다. 그것 이상 더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원장님은 별 필요한 게 없느냐 하니까, 지금 제가 볼 때는 뭐라 해도 교육에 강사의 질입니다. 그래 서울, 경기 일원에 많은 양질의 어떤 강사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분들 개런티를 왕복 차비, 숙박비 다 해서, 물론 100%는 다 아니겠죠. 그러나 원장님께서 우리 직원님들이 파악한 바로는 내년에는 최소한 이런 이런 분들을 한 30명은 모시고 와서 정말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을 모셔 와야 되겠다 하는 이런 의지를 가지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편성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게 가장 큰 일입니다. 그 외에는 제가 볼 때는 전부다 새 건물에 다 여건이 좋아요.
그래서 아까 구두로 여기에 쭉 설명 보면 부산만의 가치, 부산만의 유일한 가치를 창조하고 다 이건 말장난 정도 밖에 안 되고, 실제로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떤 강사가 오느냐에 따라서 학생들이 수업 성취도가 팍팍 올라간다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학생이나 우리 공무원이나 다 똑같아요, 이것은.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내년에 제가 볼 때는,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정말 훌륭하신 강사님들을 많이 전국에 좀 스카우트해 오셔 가지고 현재에 3,000명 뭐 몇 년 전부터 2,000명 3,000명 이런 어떤 분들보다도 비용이 수반되는 거니까 내년에는 훌륭한 강사님을 모시기 위한 예산 확보에 좀 총력을 기울여서 정말 인재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벡스코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 장 이철형
문 화 예 술 과 장 정우연
영 상 문 화 산 업 과 장 진기생
체 육 진 흥 과 장 성덕주
관 광 진 흥 과 장 권정오
문 화 회 관 장 최성달
시 립 박 물 관 장 양맹준
시립박물관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안진용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권영
〈인재개발원〉
원 장 장주선
교 육 지 원 과 장 김희영
교 육 기 획 과 장 김우생
교 육 운 영 과 장 최한원
○ 기타참석자
부 산 문 화 재 단 사 무 처 장 하경희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 양갑석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차근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