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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제20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1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춘한 이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 박춘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시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공단은 경륜사업과 금정체육공원을 위탁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부산경륜공단으로 출발하였으며, 2010년에는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으로 공단 명칭을 바꾼 바 있습니다. 한 때 구조조정이라는 아픔도 겪었지만 지금은 경륜사업의 활성화와 스포츠센터 등 복합레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많은 시민이 방문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조언을 해 주시면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수 본부장입니다.
김형수 홍보팀장입니다.
유재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신수기 경주팀장입니다.
정의봉 공원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10년도 경영목표, 상반기 주요업무성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기본현황입니다.
금년 1월 1일부로 공단명칭이 부산지방공단스포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구와 인력은 이사장, 본부장, 4팀으로 정규직 9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427억원입니다.
다음은 시설현황입니다만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금년도 경영목표입니다.
저희 공단의 비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레포츠 공단”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는 “투명하고 활기찬 으뜸 공기업”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경영방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레저로 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직원이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을 제공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건전경륜 정착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주요업무성과가 되겠습니다.
6월말 현재 경륜․경정 매출액은 1,935억으로 전년 대비 54억이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른 수익은 257억입니다. 연말까지 예상매출액은 3,617억으로 전년 대비 74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년 6월말까지 공원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은 체육시설 이용, 대관 등 공원사업 수입이 10억, 스포츠센터에서 8억원, 총 18억으로 전년도 15억 대비 3억 정도가 증가했으며 공원과 스포츠센터 활성화를 통해 연말까지 예상매출액은 47억으로 전년 대비 9억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은 6쪽,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건전한 레저문화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건전경륜 정착을 위해 창립기념 특별경륜과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경륜 초보교실과 자전거 홍보단을 운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점검을 하겠습니다. 명예심판 행사와 시민 사이클 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사행성 경감을 위해 도박중독 예방치유 부산광역센터인 고신대학교 병원과 MOU를 9월 중 체결하고 구매상한액 준수를 위한 APS 계좌발매기를 80대 도입하겠습니다. 건전경륜을 위한 안내계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완벽한 경주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방송중계 스위쳐시스템 등 노후장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또 다음은 신명나고 보람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력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을 하여 법정 채용비율을 준수하고 발매원 순환근무와 인사위원회에 외부인사를 위촉해 조직․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체육대회와 동호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직원 근무환경을 또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 토․일요일이 주 근무일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패밀리데이도 분기 1회 정도 운영하겠습니다. 직원 역량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공단실정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사고과와 연계해 참여율을 제고하고 현장종사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노사 동수가 참여하는 노사 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지향적 노사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행복주고 만족주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겠습니다. 공원 전체 조경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서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공원 정비는 현 조경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예산사정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조금씩 정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콜센터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고객모니터요원 전용게시판을 구축하는 등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누리 봉사활동, 시역 내 장애우 시설 무료이용 등 공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장외지점 추가 확충입니다. 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원에 비해 제일 늦게 시작한 저희 공단은 장외매장이 부족하여 매출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장외매장을 추가하려고 하는 이유는 내년에 피스타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기간 중에 경주를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재정손실이 불가피합니다. 적어도 공단으로서 자립경영을 해 나가기 위하여는 장외매장이 꼭 필요합니다. 사감위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서 저희 공단의 어려운 현실을 보고 드리고 내년 피스타 공사 이전에는 장외매장이 설치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여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노후 발매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겠습니다. 현재는 노후 발매기 149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2년까지 점진적으로 신형으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수․목요일 경정을 추가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노후화가 빨리 진행이 되어 고장이 잦고 발매기가 고장이 나면 바로 고객과 분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형 발매기 장점은 속도가 많게는 2배 정도 빠릅니다. 똑 같은 발매시간에 많은 고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안사항인 경륜장 피스타 전면보수입니다. 지붕이 없다보니까 비에 전적으로 노출되고 내구연한이 단축되는 등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문가와 특히 경륜선수들이 시급히 보수를 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고 부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 자문을 받아본 결과 공사비는 총 1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 재원은 자체적으로 예산을 아껴서 40억원을 만들고 나머지 60억원은 레저세 감면이 필요합니다. 8월중 중기재정계획과 투․융자 심사를 의뢰하고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설계완료, 내년도 10월부터 공사발주를 준비해서 12월 휴장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면 2012년 6월경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경륜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피스타 전면보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레저세 중 일부를 보수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레저세 감면기간을 2년만 연장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좋은 시설에서 좋은 경기를 통하여 더 많은 레저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쪽에서 13쪽까지는 피스타가 합판으로 제작되어 곳곳이 부식되고 썩어내려 앉고 있는 것을 수리하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합판으로 제작된 피스타를 창원이나 광명처럼 아스콘으로 전면 보수했을 때의 조감도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임직원들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레포츠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최근 언론보도와 수사관련 사항을 배포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공단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위원님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7월 10일 국제신문 사설을 포함한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고 계시겠지만 보도에 의하면 일시사역인부임 2억 7,000만원과 수목구입에 따른 허위견적서 작성 등 단가 조정으로 1억 400만원을 착복하였으며 양산 소재 반출 금지된 소나무 115그루를 이식하고 그린벨트 내 불법 건축과 무단형질 변경을 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수사과정을 요약하면 이번 수사 건은 지난 3월 4일부터 약 4개월간 금정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였고 7월 9일자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다음은 3쪽, 수사결과 전직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 3명이 구속 또는 불구속 송치되고 조경업자 5명도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혐의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내용 확인 결과 조경공사를 하면서 일시사역인부임 2억 7,000만원을 편취하고 허위견적서 작성 및 수목구입 단가 조정 등으로 1억 400만원을 착복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현재 수사 중이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양산 소재 반출금지된 소나무 145그루를 이식하면서 25그루는 재선충 비감염 확인증을 발부받아 정상 이식하였고 나머지 120그루는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그린벨트 훼손은 관계법규를 위반해 무단형질 변경한 사항으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발생한 야구연습장 등 11개소입니다. 2008년 1월 25일자로 금정구청에서 위법행위 지적 통보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28일까지 7회에 걸쳐 시정지시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2009년 7월과 10월에도 위법행위 재발생에 따른 시정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3개월이 경과한 2010년 1월 22일에는 공단에서 시정기간 연장 요청을 하여 6월 30일까지 시정 연기되었고 2010년 6월 26일자로 2차 연장 협조하여 8월 31일까지 연장된 상태입니다. 이중에서 일부는 시정 완료되고 5개소는 시정이 안 된 상태에 있습니다. 시정이 안 된 체육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린벨트 해제 노력입니다. 2008년 8월 국토해양부에 체육시설 확충 방안 등을 건의하였고 2009년 1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한 바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시의회에서 원안 가결되고 8월에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되어 8월 말 부산시에서 국토해양부로 해제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에는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관계자를 저희 공단에 초청하여 그린벨트에 대한 보고를 했는데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5쪽, 그린벨트와 관련된 저희 공단 입장입니다. 풋살장은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카트장은 기능은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또 현재는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도록 되어 있어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내수영장은 처마안쪽에 있고 수영장 이용객들을 위해서 존치했으면 합니다. 족구장은 가족공원 정비와 관련하여 시정조치하고 잔디광장도 다목적 광장을 원래 목적을 위해 보완 개선이 필요합니다.
금후계획으로는 혐의직원에 대하여는 검찰수사 결과를 토대로 절차에 따라 신분상 조치 예정이며 이미 국토해양부에 그린벨트 해제 신청을 해 놓은 상태기 때문에 시민을 위하고 공익목적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만일 그린벨트 해제가 늦어지면 8월말까지는 원상복구 시정 기간을 더욱 연장할 수 있는 방안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불미스런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스포원 언론보도 및 수사관련 보고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박춘한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박춘한 이사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 가시자마자 불미스런 일이 있겠지만 일을 하다 보면 그러한 무리한 것도 나오기 마련이다 보지만 원칙과 또 사심을 버리고 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먼저 그것을 떠나서 여기 6페이지에 보면 있죠,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건전한 레저문화 창출해서 사행성 경감 추진 2번에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도박중독 예방 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예, 예.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는지 좀 말씀해 주실랍니까
이것은 사감위에서 하는 일 중에 도박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클리닉에 힘을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신대병원하고 MOU를 체결해서 거기서 고신대병원을 통해 가지고 사감위에서 예방활동을 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을 하는 것입니다.
센터를, 그럼 고신의료원하고 MOU 체결을 해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여기 되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신…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는가 그것을 자료를 좀 시간이 없으니까 좀 내어주시고요.
예.
그리고 지금까지 도박중독이나 과다 몰입자 교육을 받아야 할 대상자 있잖아요
예.
파악,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은 전화로 상담을 해 오거나 또는 이메일을 오거나 또는 직접 방문을 하는 이런 세 가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현재 상담을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아주 중독에 몰입되어 있는 이런 사람들은 현재 발견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전화가 오고 이메일이 오고 이래 해도 대상자들을 파악을 해 가지고 철저하게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온, 전화 오는 것은 기록이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것은 숫자가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그것도 좀 주시고요.
예.
그리고 도박, 세 번째 보면 도박중독 예방 클리닉은 도박에 대한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혹시 도박 중독된 사람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그게 지금 사실은 현재까지는 그게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사감위에서 설치하는 도박중독치유센터와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사감위에서 부산에 시범적으로 도박치유센터를 이번 9월에 만들기 때문에 9월에 설립을 하면 저희 부산에 있는 경륜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9페이지에 한번 보세요. 9페이지에 보면 장외지점 추가확정을 부산경륜현황에 보면 시행처간 장외지점 수에 형평성을 결여한 것이 부산에 2개, 경마에 32개, 광명 경륜에 18개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이 타 기관에 비해서 장외지점 수가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일단은 부산이 가장 후발주자였습니다. 후발주자로써 장외매장을 채 많이 확보하기도 전에 사감위가 2007년에 생겼고 2007년에 사감위가 생기면서 2008년 8월 현재 장외매장을 기준으로 총량을 묶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총량을 묶다 보니까 저희들은 그때 2개를 설치해 놓은 상태에서 총량이 묶여 가지고 그 총량제가 지금 풀리지 않는 상태가 되어서 저희들이 조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애로가 어떤 애로입니까
그러니까 사감위가 총량을 정해놓고 그 이상은 해주지 않겠다고 하니까 이제 숫자를 거기서 풀어주지를 않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의 현재 어려운 실정이나 이런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감위나 문화관광부에서도 우리 부산의 현실성은 충분하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다면 또 좋은 결과가…
해결되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기 또 자료에 보니까 사감위 종합계획서에 장외매장 수를 2개소로 총량 설정되어 있다고 했는데 사감위가 무엇입니까 뭐하는 곳입니까 사감위가.
사감위가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로서 사행사업시행처를 규제 감독하는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마사회, 카지노, 경륜, 경정, 또 스포츠토토까지를 포함해서 이 분야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도박중독자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기능은 없지만 올 9월에 부산에 치유센터를 개장을 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도 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그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감독위원회가 있겠네요
있습니다.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감독위원의 숫자는…
구성이나 어떤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가를 나중에 자료로 좀 내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11쪽에 또 보면 11쪽에 보면 2007년도 10월부터 경륜장 피스타 전면 보수공사를 8개월에 걸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재원 확보를 위한 특별한 구상이라든지 영업 손실이 불가피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 한다 하면.
예.
그러면 재원 확보를 위한 특별히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내년도 피스타 교체를 위해서 현재 40억원 정도를 저희들이…
40억원.
현재는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 전체적으로 100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레저세 감면을 2년 정도를 꼭 연장을 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좀 피스타 교체 공사를 하기가 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2년 정도 레저세 감면을 받게 되면 내년 경우에는 지금 한 40억원 정도, 그리고 2012년에는 한 20억원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우리가 공사를 하고 이래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하면 전체적으로 한 100억원 정도 해서 피스타 교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륜사업이 투명하고 정말로 활기찬 으뜸가는 공기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사장님께서 철저하게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7쪽에 보면 신명나고 보람찬 직장생활 속에 정원외 인력 운영에 대한 전반적 검토 및 개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원외에 인력운영에 대한 지금 현재는 인원은 얼마가 되며, 현재는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정원외, 우리가 정원이 101명인데 실제로는 91명이 우리 정원 인력으로 있고 그 외에 정원외 인력으로서 366명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시간제 강사도 있고 무기계약직으로 우리 발매원들도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83명이 있고, 그 다음에 사이클 선수 및 코치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인력을 우리가 좀 쓰고 있는데 그 노인인력도 55명을 쓰고 있고, 아르바이트생도 쓰고 있습니다. 이걸 총 포함해서 366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업무를 확장하면서 정원을 늘리지 아니하고 업무를 좀 확장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정원외 인력을 좀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더 체계적으로 좀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우리 무기계약직 같은 경우에는 자체 TO제를 확립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해서 관리를 좀 체계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법정의무고용 우리 장애인이나 보훈대상자 이런 경우에는 지금 얼마나 수용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법정으로 장애인을 우리가 고용을 해야 될 인원이 현재 7명입니다. 7명인데 우리가 채용을 하고 있는 인원은 6명으로써 1명이 좀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1명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에 최대한 좀 충원을 할 계획으로 있고, 보훈대상자의 경우에도 현재 7명을, 12명을 고용해야 되는데 현재는 7명이 고용되어 있는 상태로 5명이 지금 현재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하여튼 신규인력을 채용할 경우에는 좀 우선해서 채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검토를 한다면 이게 법정이 7명인데 6명에서 1명 더 채우겠다 이래 하지 말고 말이죠. 그래도 공기업에서 법정만 맞춘다는 어떤 그런 개념으로 가서는 안 되고, 조금 장애인이나 이런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사람을 한 10명 정도의 TO라면 7명이지만 한 10명 정도로 하다 보면 한 두 사람이 결원이 생겨도 법정으로 계속 유지가 되는데 이게 처음 시작할 때는 7명해 놓았겠죠. 그런데 1명이, 본인이 그만 두었다든지 여섯 명밖에 없으면 나중에 그걸 조사할 때는 법정에 또 미달된다 말이죠.
그러니까 늘 한계에 맞춰서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 고용숫자를 한 10명 정도로 늘려 놓는다든지, 그죠 평상시에, 그렇게 좀 이래 운영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인데, 이사장님 그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부분은 그런 쪽으로 일단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법정 의무고용에 대해서 너무 타이트하기 보다는 좀 여유 있게 공기업에서 조금 더 그러한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을 좀더 많이 쓰고 있다는 부분도 좀 하고 그런 쪽에 좀 여유 있게 좀 이래 확대해서 이번에 정원에 인력 조정을 할 때 그 조정에 대한 부분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꼭 좀 참고하셔 가지고 그래 해 주시고, 아까 피스타 수리문제가 있는데 그게 예를 들어서 기간이 한 8개월 걸린다 그랬습니까
준비하는 기간 2개월을 포함해서 실제로는 공사기간은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에 지금 어쨌든 경륜을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 했을 적에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은 뭐로 해 놓았습니까
사실은 그게 되면 저희들이 좀 애로가 있을 것으로 사실은 판단이 되기 때문에 장외매장을 우리가 확충하는데 일단 노력을 기본적으로 해서 그것을 좀 내년에 12월달에 공사를 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장외매장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금 사감위에서 2개소 외에는 허용을 안 하고 있는데 시설하는 동안이라도 우리 경륜공단 안에, 안에는 현재 장외가 없지 않습니까
경륜공단 안에는 장외는 없는데 그 기간 동안에 서울에서 받는 그런 사업은 계속하기 때문에 장외로…
그것을 하나의 시설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되는 기간동안에 이런 수익구조의 문제가 있고, 직원 인력의 문제가 있으니까 장외를 공식적으로 물론 지금 현재 안에, 경륜공단 안에서는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확대해 가지고 공사 중이지만 공사 외에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장외를 거기서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서 일단 그걸 하나 얻어놓는다 말이죠.
그거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그걸 얻어가지고, 시설이 끝나고 난 뒤에 장외발매소를 한 개 늘리는 그런 전략도 필요하다. 그래서 그것이 어떻든 한 6개월 정도 공사기간동안에 이루어지면 수익 감소에 대한 부분도 채우고 또 공사를 하고 있지만 고객들에게는 공사 중이지만 계속해서 경륜공단이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고 약간의 현장감은 없지만 그래도 좀더 보수가 끝나고 난 뒤에 도움이라든지 시설로 인해 가지고 이후에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또 즐길 수 있다 하는 걸 심어주고 중간 중간에 그걸 보면서 아, 진행이 조금씩 되어가네. 하는 것도 느끼고 그죠 그러면서 장외발매를 그냥 지금 현재하는 그런 구조에서 조금 색다르게 큰 슬라이드라든지 대여해서라도 6개월 대여해서 좀더 현장감 있게 한다든지 그죠 공원 부지 내에 설치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안들이 있겠죠. 나름대로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현재 하고 있는 장외발매라는 개념에서 좀 벗어나 가지고 6개월 동안 어떻게 해서 구조를 맞출 수 있는 부분 그래서 그것을 사감위로부터 승인을 받는 조건에서 하면서 공사가 끝나고 나면 한 개가 TO 늘어난 걸로 해 갖고 우리가 또 다시 하나 더 계획을 세우는 이런 이중의 어떤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사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그것도 지금 현재 저희 우리한테 통상 본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경륜장 그 자체를 우리는 본장이라고 부르는데 본장에서도 아까 우리 위원님께 말씀드린 거와 같은 그런 사업은 사감위의 특별한 승인을 받지 않더라도 그건 저희들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주신 또 그런 의견 등을 종합해서 보다 좀더 활기차게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어떻든 뭐 수익구조의 문제가 있고 또 여러 가지 지금 2년 레저세를 감면해야 60억 정도 되고 자체적으로 사실 100억 정도 들 건데, 드는 동안에 6개월 못하는 감소 부분도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을 자체적으로 연구를 해 주시고, 이번에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문제점이 어디서 발생됐는가의 원인도 한번 봐야 된다 말입니다. 누가 잘못했다, 잘 했다 법적인 문제는 법원에서 판단해서 수사기관에서 결정을 합니다.
그것이 잘못됐을 때 그 사람의 잘못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우리 스포원의 어떤 명예라든지 또 같이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라든지 이런 것들은 땅에 추락을 한다 말이에요. 그리고 근원적으로 그걸 잘 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문제가 생긴 부분도 일부는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년도에 의회에 보고한 바로는 굉장히 경영개선이라든지 그 다음에 예산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하고 있노라고 많이 그걸 강조를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수사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게 다 물거품 되어 버렸죠. 잘 한 거는 하나도 지금 없고, 잘 못한 것, 아예 비리의 온상처럼 이렇게 되어 버리고 또 그러다보니 직원들의 사기문제도 있고 또 항간에는 그러한 자료들이 내부 아니면 나갈 수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 상호간에 불신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죠. 그럼 서로가 서로를 못 믿으면 그 스포원이 하나의 결집이 되어 덩어리가 되어도 예를 들어서 현재의 적자경영이라든지 기타 앞으로 후발주자로서의 힘든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해 낼 수가 어렵지 않느냐는 문제가 또 대두된다 말이죠.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근원적으로 무엇을 해결해야 될 것인가, 그럼 자체적으로는 무슨 문제를 지금 이걸 잡아야 될 것인가, 직원들에 대해서는 어떤 사명감을 다시 부여할 것인가 하는 이런 여러 가지 지금 현재 해야 될 일과 그 다음에 이 사건이 종료되고 난 이후에 조치, 몇 사람이 잘못 됐다 해서 파면조치 그게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봉합할 것인가, 또 직원들에게 새로운 사기진작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게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이사장님의 책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사장님 그건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여러 가지로 걱정해 주시고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가 5개 공사․공단 중에서 사실은 부산시에 재정기여를 할 수 있는 공사․공단은 유일한 저희 현재 tm포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또 자부심으로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 아시안게임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적인 측면 그리고 재정적 기여 또 고용효과 그리고 시민휴식 및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는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이때까지 해 왔기 때문에 지금 그러한 것들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일단은 올바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시급하고 그렇게 올바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상식이 통하는 그런 업무추진이 가장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을 잘 아우르면 이제는 불협화음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아닌 한 목소리로 함성을 지를 수 있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한 목소리로 함성이 나올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희들 공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장외매장 확충을 주 어떤 기조로 해서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확충을 하는데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거듭나는 스포원으로 탈바꿈하도록 여태까지 잘 해 왔지만 더 더욱 잘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박춘한 이사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스포원 언론보도 및 수사관련 보고 자료를 보니까요. 세 가지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수사가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보니까 일시사역인부임 포함해 가지고 개인적인 비리인 것 같고, 양산 소재 방출금지 소나무 이식, 그리고 그린벨트 훼손 이런 부분 공단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초선이고 이 지금 여기에서 공단부분 개인적인 부분은 지금 수사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좀 거론하기가 힘든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공단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현장 확인을 하면서 현장부분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한 다음에 회의를 속개해 가지고 질의를 한번 했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위원장님께 지금 정회를 하고 현장 확인을 한번 했으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 권오성 위원님께서 언론보도 부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셨습니다. 위원님 현장 확인하자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일단 회의를 정회를 하고 언론보도 부분에서는 현장에서 질의 답변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제가 질의 조금만.
언론 부분에 대해서
아니 업무보고에 대해서.
업무보고에 대해서요. 나중에 현장에서 하실 순 없겠습니까
간단하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현장 확인하자는 권오성 위원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원 동의하셨으니까, 현장 확인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성태 위원님 질의를 마치고 현장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원의 우리 박춘한 이사장님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단답형으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본부장 직제가 언제 생겼습니까
본부장으로 직제를 만든 것은 지난 5월 21일부로 본부장으로 직제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에 상임이사제도가 있었습니다. 상임이사는 지난 작년 10월, 이사제도는 있었습니다마는 사람을 충원한 것은 지난 10월말, 10월 초에 했고…
아니 본부장으로 취임을 언제 했습니까
작년 10월 초에.
10월 초에는 그때는 상임이사로 취임을 했었고요. 본부장이란 타이틀은 5월 21일부로 직제가 정해졌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언론보도 관련해서 스포원에, 우리 스포원의 사장님께서는 지금 위법사항에 대해서 공단 입장이 그대로 존치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 법은 형질변경을 위반했는데 존치가 가능합니까
지금 현장을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에 국토해양부에서도 담당과장하고 이런 분들이 오셔서 풋살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구청하고 잘 협의를 했으면 크게 문제가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인식을 사실은 하고 가셨습니다.
그리한데 어쨌든 이것이 문제화 되었고…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위반한 형질변경을 그대로 존치할 수 있습니까
요 부분은 그린벨트가 해지가 되면 치유가 가능한 부분으로 저희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되기 전까지는 불법을 계속 유지를 하겠다 이 말입니까
일단 치유하는 것을 연장을 신청해서 그렇게, 현재도 연장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현재 지난 해 6월 30일까지 되어 있다가 이번에 2개월 더 연장이 되어 있는데.
개발제한구역 해제신청이 그러면 언제쯤 이게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저희들 판단을 국토해양부나 이런 관계자들의 이야기하고 저희들 협의한 바에 의하면 늦어도 연말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요약하면 우리 스포원에서 전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애쓴 부분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어쨌든 어떤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법행위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건 아주 큰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포원이 재정적인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어떤 목적을 위해서 위법과 탈법을 해 가지고 경영을 수지를 개선시키고 시설을 바꾸고 한다는 이런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돈이 없다 해 가지고 이렇게 말이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위법을 하고 탈법을 해 가지고 뭘 여기 보면 부산시민의 건강 어쩌고 부산시민 그런 거 바라지 않아요.
부산시 산하기관이 위법과 탈법을 해 가면서 부산시민의 건강과 위락을, 체육을 할 수 있게끔 그걸 원하지 않아요. 이런 불법과 탈법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인 어떤 법을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시설에 대한 이런 많은 부분에 대한 위법과 탈법은요.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좋은 목적을 위해서라도 지켜야 될 부산시가 일반개인이 형질 변경해 가지고 동네 집하나 짓는데 한 평, 두 평 형질 변경해 가지고 다른 걸 지으면 와 가지고 뜯고 검찰에 고발되고 경찰에서 불려가고 얼마나 고통을 겪습니까
그게 해소가 안 되면 안돼요, 일반시민들은. 형질변경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시민이 이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연장해 달라면 안 해 줘요. 그러나 이러한 법을 지키는 가운데 시민한테는 강요하고 부산시에서는 위법과 탈법을 자행하고 연장이 뭡니까 위법을 했는데 그리고 더 연장해 가지고 12월 그린벨트 해제를 해서 그걸 현재의 탈법과 위법사항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그 자체가 첫 출발부터 잘못된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은 지당하고 당연히 맞는 이야기고 저희도 사실은 가서 판단을 해 보니까 그렇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래서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 하더라도 규정과 법을 지켜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보겠지만 그대로 나름대로의 필요에 의해서 잘 만들어졌다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 합니까, 위법이고 탈법인데.
이게 우리가 공단이고 부산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시민 꺼나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을 불법과 탈법을 통해서 시민이 어떤 자기의 거기에서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어떤 문제의 부분은 국가기관이든 시든 어디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참 안타깝다고요. 돈이 없어 가지고 경영수지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불법과 탈법을 시설물을 설치한다는 거는 어디 그런 발상을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사장님께서 이사장님께서 와 가지고 그린벨트관련 공단 입장은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 좋다. 스포원이 법 위에 있습니까
위원님,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요. 우리가 한 게 11개 시설이 있는데 나머지는 다 처리를 하거나 없애고 그렇게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그런 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 사실은 카트장 같은 경우에는 다 없앴습니다.
사장님, 아니 그러니까 남은 이 다섯 개, 한 개라도 그렇다 말입니다. 문제인식을 잘못하고 있어요. 한 개라도 위법이 되고 탈법이 되면 그 법을 위반한 데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어떤 공공의 어떤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주는 가운데에 스포원이 있는 것이죠. 나머지는 했고 나머지 5개는 있는데 이거는 그대로 가져가는 게 좋다.
그게 아니고 지금 현재 족구장이라든가 잔디광장 같은 건 지금 없애는 게 맞겠다고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요.
그러니까 풋살장 카트월드, 실내수영장은 그대로 존치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지 않았습니까
아, 이사장님이 법 위에 있어요. 그린벨트 해제해 가지고 유지하겠다는 그런 발상을 가지면 안 됩니다. 부산시민이 그러면 형질변경하면서 내 사유지에 연장, 연장하면 해 줍니까 구청에서. 안 해 주죠.
그래서 저는 이런 어떤 이사장님이 의견을 밝힌 데에 대해서 상당히 참 놀랍습니다, 놀랍고. 시에서 하는 거는 이래 언제든 해 가지고 가져가야 되는 거고, 일반시민은 조그만한 규정만 하나 어겨도 난리가 나고 경제적인 이익을 100원 좀 보려하다가 1,000원의 손해를 보는 게 다반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참 이와 관련한 우리 이사장님의 생각에 저는 참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고요. 해결책을 찾아봐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논의하도록 하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부임하신 지가 몇 월달이죠
3월달에 했습니다. 3월 19일날.
업무파악은 충분히 할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스포원의 지금 중장기계획이 있습니까
예, 나름대로 중장기계획은 현재 저희가 공원과 관련해 가지고…
아니 아니 전반적으로 스포원의 중장기발전 계획이 마련된 게 있습니까
현재 마련돼 있는 건 있습니다.
중장기계획이 있습니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중장기계획을 보셨습니까 이사장님 오셔서 만들었습니까
제가 지금 와가지고 전반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완전하게 만들진 못 했고요. 현재 8개 사업을 일단은 우선적으로 단기계획으로 하겠다라고 지금 정해 놓은 게 있습니다.
있습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래서 이게 보면 존경하는 우리 이해동 위원님께서 지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레저세가 금년으로 끝나죠
예, 그렇습니다.
끝나고, 예산절감을 통한 자체 재원 확보 40억원 지금 해마다 확보하는 1년에 얼마씩 적립을 하죠
그거는 지금 현재 17억 정도, 올해까지 하면 17억 정도 적립이 됩니다.
그 금액이 아니고 따로 예산을 확보한 거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 레저세 2년을 더 연장해 달라. 그래 해도 아까 선배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공사기간 동안에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에 또 그 만큼 돈이 부족한 거 아닙니까
예, 좀 어려운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이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이게 중장기계획이 나와야 돼요, 스포원이. 또 레저세 2년만 연장해 주십시오. 공사비 얼마입니다.
제가 누누이 강조한 거지만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앞으로 레저세를 몇 년 동안에 감면을 받아야 되고 이 사업을 얼마가 들어야 되고 하는 이 종합계획이 나와야 돼요. 그런 계획 없이 맨 날 이사장님 바뀌면 공사에 돈이 필요한데 2년만 더 연장해 주십시오.
또 다른 이사장님 오면 또 2년만 더 연장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스포원이 가져가서는 안 된다. 중장기종합계획을 시간이 들더라도 만들어 가 의회 위원회에서 같이 고민하면서 그런 중장기 예산확보 계획을 함께 가져가야 된다라는 거죠. 그런 계획이 이사장님께서 보긴 봤다고 하는데 별로 신빙성이 없는 것 같은지, 어쨌든 그 자료를 주시고. 앞으로 이 부분이 어떤 한 부분과 단기적으로만 근시적으로 볼 게 아니라 스포원 전체를 어떻게 앞으로 방향을 가져가야 될 것이고 예산이 앞으로 시에서 얼마만큼 지원받아야 된다는 그런 플랜이 나와야 돼요. 그 가운데 2년만 검토, 2년만 더 연기해 달라는 2년 하시고 나면 가버리면 다른 이사장님 오셔 가 또 2년 연기해 달라 그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앞으로 2년이 아니고 10년은 연장해 줘야 됩니다. 하는 이런 의견을 내놔야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질문을 마치고 이사장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앞에 잘 하신 부분 고생하신 부분은 옥석을 가려서 사기를 돋워주시고 또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모두 다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권오성 위원님의 제안에 따라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현장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언론보도와 관련된 내용들은 현장에서 질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기현 체육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나.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TOP
(14시 02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기현 사무처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박기현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체육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체육회에서는 금년도를 부산체육발전 선진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선진체육 기틀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상찬 총무팀장입니다.
이남엽 운영팀장입니다.
이무진 훈련팀장입니다.
학교팀장으로 손승우 팀장이 있습니다만 전국소년체육대회 회의 때문에 대전에 가 있어서 오늘 부득이 참석을 못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사항, 특기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설립근거 및 목적으로서 설립근거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한체육회를 설립하도록 하였으며, 대한체육회 정관 제5조의 규정에 의거 서울특별시, 각 광역시․도, 특별자치도에 지부를 두도록 함에 따라 대한체육회 부산광역시지부로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설립목적은 체육운동의 범시민화를 통하여 체육운동의 아마추어 정신 확립, 우수선수 및 경기지도자 양성, 시민들의 자긍심 함양 및 일체감을 조성하고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여 시민의 체력 향상은 물론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체육회의 연혁입니다.
직할시 이전인 1946년 4월 경상남도체육회 가맹단체로 출발하여 직할시가 된 이후 1963년 3월 부산직할시 체육회가 창립되었고 광역시가 된 1995년 1월 부산광역시 체육회로 개칭하였으며 2010년 7월에 제23대 체육회장으로 허남식 시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기구 및 조직입니다.
먼저 기구구성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정관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대한체육회 산하 지부로서 16개 자치구․군 지부를 두고 있으며 최고의결기관인 대의원총회와 최고집행기구인 이사회를 두고 있습니다. 가맹단체는 정가맹경기단체 50개, 준가맹경기단체 1개를 두고 있으며 각종위원회는 운영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조직구성입니다.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는 의장 및 50개 정가맹경기단체의 회장으로 구성되고 이사회는 최고집행기구로서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 이사 등 48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 되겠습니다. 감사는 2명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사무처는 1처장, 1차장, 4팀으로 파견공무원 5명을 포함하여 현재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세입․세출예산입니다.
일반회계 총 규모는 152억 4,368만 8,000원으로 세입예산은 시보조금이 94%인 143억 2,448만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2억 4,800만원, 이사회비 등 지원금 2억원, 체육회관 수입 2억 7,440만원, 잡수입 및 이월금 1억 9,68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우수선수 확보육성비 25억 9,460만원, 체육회 실업팀 운영 39억 3,593만원, 경기지도자 지원 14억 5,820만원, 경기력향상대책추진비 18억 9,777만원, 전국체전 참가비 11억 5,965만원, 사무처 운영에 10억 7,378만원입니다. 특별회계는 6억 6,990만 8,000원으로 체육진흥기금 3억 2,898만원, 퇴직급여충당기금 2억 4,51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체육회는 부산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현을 정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엘리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우수선수 발굴 육성, 국제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체육기반 강화, 체육인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지역여건 조성을 정책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를 부산체육발전 선진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체육발전 선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점적으로 7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부산스포츠클럽 활력 운영,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육성지원, 시장운동경기부 수탁을 통한 효율적 운영, 체육회 실업팀 내실운영,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 참가 지원, 선진체육환경 실현 및 체육행정 시스템 혁신, 체육인이 우대받는 지역분위기 조성입니다. 그러면 과제별 추진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먼저 부산스포츠클럽 활력 운영입니다.
엘리트 선수발굴육성 다변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 체육문화를 보급하고 생활체육,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간의 연계와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농구와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의 스포츠클럽을 사업비 1억 8,800만원의 예산으로 시범사업 5차년도인 금년 말까지 활력 있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추진상황으로는 회원 204명을 선발하여 종목별 테스트 5회, 통합테스트 2회, 통합프로그램 2회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회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7월과 11월에 각각 평가회와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8월과 12월에 하계 및 동계캠프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10페이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육성 지원입니다.
학교체육 강화를 통하여 대학, 실업팀과 연계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 체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등부의 상위권 도약 대책은 대학, 실업팀과 연계하여 중장기적 목표로 추진하고 일반 학교에서 기피하는 비인기종목을 체육고등학교에서 집중 육성하는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남고 럭비, 테크노고등학교 사격, 강서고 카누, 조정팀을 체육고등학교로 이관 후 집중 육성을 위해 3억원의 예산을 신규편성 지원하였으며 배정고의 검도, 전자공고의 하키 등 고득점 가능종목을 정책종목으로 육성코자 1억 5,200만원의 예산을 확대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청과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운동부 육성학교 운영경비 지원 등 학교장의 관심유도 정책을 개발하고 부산체고를 포함한 53명의 해당종목 특기교사를 팀 육성 학교에 배치하였습니다. 향후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지원학교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원금 집행 적절성을 판단하여 계속 지원여부 등 심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대학 엘리트체육 육성 강화입니다.
팀이 없어 체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종목 중 4종목 5개팀 정도를 창단하도록 유도하고 8종목 67명에 대한 우수선수를 확보토록 하며 동아대 등 다수팀 보유 육성대학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미보유로 인한 체전 불참 대학팀을 해소코자 실무자 간담회와 방문협의 등의 노력을 한 바 있으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운동부 운영에 부정적 시각을 가져 불참 대학팀 해소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반기 중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서 8,150만원, 정책종목육성비 1억 2,395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다수팀 보유 육성대학에 1,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대학당국의 운동부 운영에 대한 부정적 시각해소를 위해 체육회장 주재 총장간담회와 운영비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토록 하여 5억여원의 추가재원을 마련하여 대학별 연간 최대 15명 정도를 자비특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문호를 확대해 나가는 등 대학엘리트 체육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1실 1교 자매결연을 통한 학교체육 연계육성입니다.
부산체육 기반인 초․중학교 엘리트선수와 실업선수와의 합동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초등부에서 실업팀까지의 연계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금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1실 1교 사업은 부산시체육회와 교육청과의 공동주최로 체육회 소속 실업팀 10팀과 29개 학교팀 간의 결연사업으로 실업팀 선수들이 해당학교 팀 훈련장에 직접 방문하여 지도함으로써 학생선수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팀 전력 강화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은 4월 19일에 체육회와 교육청 간 자매결연 대표협약을 맺은 후 월 1회 육성팀 학교를 방문하여 7월 현재 총 10종목 47개팀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월별 훈련계획서를 징구하고 종목별 담당자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학교별 훈련 지속여부와 효과 등 결과에 대해 정밀 분석 후 시, 구․군 실업팀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13페이지, 시 직장운동경기부 수탁을 통한 효율적 운영입니다.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과 선수단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09년 6월부터 볼링, 사격, 레슬링 등 6개 종목 7개 시청실업팀을 체육회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운영예산은 25억 3,300만원입니다. 체육회로 팀 관리 이관 후 지난해 제90회 전국체전 성적이 전년 대비 다소 상승하기도 하였지만 보다 더 향상된 팀 구축을 위해 최근 3년간의 전국체전 성적 등 선수 개개인의 평가 절차를 거친 후 6개 종목 10명에 대한 부진선수 방출과 우수선수 영입 등 팀 정비를 시행하였습니다. 향후 각종 대회 참가 후 상대팀 전력분석 등 평가를 통해서 전국체전 성적 향상 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2011년도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우수선수를 사전확보하고 체전결과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 교체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 직장운동경기부 수탁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체육회 실업팀 내실운영입니다.
체육회 실업팀은 현재 17종목 17개팀 91명의 지도자와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분포가 높고 다득점이 가능한 팀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체팀을 상위권 전력으로 안정적인 기량을 갖춘 팀으로 보강하고자 검도, 궁도, 배구 등 7개 종목 25명의 성적부진자에 대한 재계약을 제외하였고 근대4종, 인라인롤러 등 안정성이 확보되는 기록종목의 우수선수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지난 2월에는 전국체전 불참종목 해소를 위해 트라이 애슬론팀 4명을 규합하는 등 전국체전 상위권 입상을 위해 우수선수를 지속 보강하는 한편 훈련비 등도 확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지역 내 우수기업체에 체육회 보유팀의 이관을 계속 추진하며 자체예산 증액으로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현재 8% 정도로 운영하는 선수 성과급여제를 12% 정도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구․군청 실업팀의 전력보강을 위해 자체예산 증액과 팀별 후원회 결성 등 체육발전을 위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실업팀 미육성 구에 대해서는 팀 창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5페이지, 각종 국내외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입니다.
가맹경기단체에서 각종 대회를 개최하거나 참가할 경우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시장배 공수도대회 등 2개 대회에 대한 개최지원과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 대회 등 11개 국내외 대회에 참가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계속하여 가맹경기단체에서 각종 대회 개최나 참가시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과 아울러 전국 규모 대회 부산유치에도 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금년 11월에 개최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부산선수단에 대해서도 격려 등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본 사가현 소속 초․중등부 체조팀의 국제체조 교류대회가 부산에서 있습니다. 금년에는 제6회 대회로 선수, 임원 56명이 참가하며 사업비는 총 1,300만원이 소요됩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선진체육환경 실현 및 체육행정 시스템 혁신입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하고 체육단체의 전문행정능력 강화와 시스템 혁신을 통한 책임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먼저 선진체육환경 실현을 위해서 전용훈련장 시설개선과 운영지원을 하였습니다. 영도승마장 시설보수비를 1,000만원 지원하였고 종합실내훈련장 등 8개소에 대해 연간운영비 9,06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도 지원하였습니다. 요트, 스키 등 3종목 4,200만원을 구매 지원하였고 조정, 양궁 등 고가장비 6,800만원을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수단 숙소환경 개선을 통하여 보다 안정되고 안락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하였으며 종합실내훈련장도 개보수하여 선수합숙 훈련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체육행정 시스템 혁신입니다.
체육회 조직간 협력체제 구축과 경기단체와의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체육회 등록된 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평가관련 규정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2개팀 8명으로 종목별 담당책임제 도입을 통한 책임성과주의 조직으로 개편하였으며 성과주의 행정 정착을 위해 팀장 이상 간부의 성과급제 도입을 금년 내 추진완료하며, 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 위탁교육도 강화 실시하는 등 사무처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인이 우대받는 지역분위기 조성입니다.
지역출신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여건을 조성하고 체육인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26일에는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 시 체육인 전용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주)플러스아시아드 등 3개업체가 참여하였으나 기대만큼 소기의 성과를 거두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체육인 채용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방안으로 체육인 우대 지원조례 제정을 하반기 중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당면현안사항 보고입니다.
먼저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참가입니다. 전국소년체전 참가를 통하여 부산전문체육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성적 향상을 위한 전력수립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9회 전국소년체전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시는 전년 대비 2단계 향상된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체전 대비 전략회의를 4회 개최하였으며 우수선수 선발과 체계적 선수관리를 위해 대표선수를 조기에 선발하였을 뿐 아니라 남․여중부 카누 신규선수 발굴과 아울러 경기정을 구입 지원하였습니다. 남아있는 기간동안 선수단에 대한 합동강화 훈련과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전략수립을 위한 경기단체 전무 이사회의를 개최하는 등 성적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월에 개최된 제9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우리 시는 5개 종목 203명이 참가하여 종합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바 있습니다.
19페이지, 제91회 하계전국체전 참가입니다.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통하여 부산엘리트체육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체전에서의 상위권 도약으로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우리 시는 종합 5위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8종목 70명의 우수선수를 확보하고 28종목 238명에 대하여 경기력 향상 육성비를 지원하였으며 체계적 선수관리와 팀 전력향상을 위해 대표팀을 7월중으로 선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삼성전기 등 부산연고 실업팀에 대하여 최소한의 훈련비 지원과 아울러 현장 격려 등을 통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팀이 없어 체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철인3종 경기팀은 팀을 규합하여 참가하고자 합니다. 향후 하계강화훈련에 적극 매진할 뿐만 아니라 불참종목 최소화를 위한 규합팀 구성과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을 위한 각종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전국체전 대비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 20페이지, 특기사항입니다.
먼저 체육꿈나무선수 발굴육성입니다. 체육에 소질이 있는 초․중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꿈나무선수로 지정하고 부산체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초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체육꿈나무 선수 발굴, 육성사업을 지속 시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으로 전략적 특성화 종목의 전국 우수팀 육성을 위해 신규, 단체팀과 기존, 개인종목에 대한 차별지원으로 30개 종목 59개 학교에 4억 3,500만원을 지원하였고 우수 경기지도자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19종목 37명에 8,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상반기 꿈나무선수를 31개 종목에 149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45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하반기 지원대상학교 60개교와 지도자 36명을 선정하고 꿈나무선수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에 수반되는 총 소요예산은 6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21페이지, 2010년도 부산~후쿠오카 청소년스포츠 교류대회 개최입니다.
우리 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시와 지난 1992년부터 교차 개최해오고 있는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는 처음에는 1~2개 종목으로 교류해오다 지난 2003년도부터 5종목으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종목선정은 전국체전 개최종목 중 우리 시에 도움이 되는 종목을 우선 선정토록 하며 매 2년마다 상호 협의하여 종목을 조정하게 됩니다. 소요되는 예산은 개최도시가 부담하나 국가간 이동 교통비는 각자 부담하도록 하였습니다. 금년도 개최되는 교류대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우리 시에서 럭비, 배드민턴, 볼링 등 고등부 5개 종목 300여명이 참가하며 선수단의 체류경비 등 7,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업무보고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박기현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처장님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경기단체 중에 지금 혹시 회장이 공석으로 있는 데가 지금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거기가 어디 어디입니까
탁구, 지금 탁구가 지금 공석으로 되어가 있고요. 승마.
승마.
그리고 우슈, 컬링, 펜싱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5개 단체가 지금 협회회장이 비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 지금 공석으로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그 협회마다 좀 다릅니다. 긴 곳도 있고…
그래 최대 긴 데는 지금 한 몇 개월 정도 공석되었고, 최소기간은 어느 정도입니까
지금 최대 긴 곳이 펜싱입니다. 펜싱이 한 1년 이상 넘었고.
1년 되었죠
한 6개월 정도 되는 데가 컬링, 한 3개월 정도 되는 데가 탁구, 승마도 한 6개월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탁구나 펜싱 같은 경우는 부산이 그 동안 성적이 아주 좋았던 곳 아닙니까 그죠
예, 탁구는 수년 전에 성적이 좋았는데 요 근래에는 좀 상당히 침제를 하고 있습니다.
펜싱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그죠 펜싱 같은 경우는 거의 부산이 독보적인 존재였잖아요
지금 펜싱은 지금 회장이 없지만 현재도 성적은 상당한 수준에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적어도 오늘 이렇게 체육회에서 여러 가지 해 가지고 각종 대책을 마련했는데 부산에 지금 5개 단체가 지금 협회장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제대로 이게 되겠습니까 거기다가 특히 탁구나 펜싱 같은 경우는 부산의 텃밭이었는데 이 텃밭조차도 회장을 못 만들어내는 체육회는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 동안 이 5개 단체 협회장을 위해 가지고 우리 체육회 사무처에서는 그동안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펜싱 같은 경우는 그러면 1년 동안 비어 있는데 계속 동안 방치를 할 겁니까
방치를 하는 것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회장 선임은 당회 협회에서 주도적으로 지금 하실 분을 선정해서 협의를 해 가지고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이제 협회 회장부분이 지원금을 한 3,000만원 내지 5,000만원 정도 내놔야 되는 경제적 부담이 있고 또 시간적 부담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 협회 회장을 하시려는 사람이 그렇게 자발적으로 하시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없고 요청하고 부탁드리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1차적으로는 협회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2차적으로는 저희들도 시와 협조를 하면서 경제계라든지 여러 계통을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좀 능력이 좀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처장님!
예.
체육회 사무처장을 경기인들한테 안 주고 부산시 공무원을 파견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부산에 텃밭인 펜싱 같은 경우가 지금 1년 동안 회장이 공석으로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체육회 사무처의 직무유기 비슷한 거라도 볼 수 있다 말이에요. 어떻게 협회 회장이 없이 그 조직이 움직인다는 것은 힘들잖아요. 아까 우리 처장님 말씀처럼 1년에 한 3,000~5,000만원 정도의 정도가 필요한 데 그러면 그것 없이 이 사람들 보고, 각종 펜싱도 들어 있고 했는데 과연 이게 제대로 이게 그 단체가 경기력이 향상이 되겠습니까 펜싱 같은 경우는 협회 회장이 없다 해도 성적이 잘 올린다 해가지고 그렇게 안일하게 있을 필요가, 다른 종목 같은 경우는 우수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가지고 엄청난 돈을 줘 가지고 영입하는데 이 텃밭인 펜싱이나 탁구 같은 경우는 협회장도 없이 이렇게 존재한다는 것은 이것은 잘못되었다는 거죠. 오히려 우수선수를 영입하기 이전에 우리가 갖출 것은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 5개 단체 협회 회장에 대해 가지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겁니까 이 단시간 내에 협회 회장은 만들어야 되잖아요
예, 그건 그렇습니다. 협회 회장이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하여튼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 더욱더 협회와 부산시와 또 우리 경제계와 같이 힘을 합쳐서 노력을 분발하겠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분발한다 하지 마시고 1년 동안 협회장이 비었다는 소리는 이것은 엄청나게 지금 잘못된 거예요. 적어도 체육회 이사장님 누구십니까
체육회 회장은 시장…
체육회 회장
시장님이십니다.
시장님이죠
예.
아니 시장님이 조금 움직이면 이것 협회장 하나 못 채우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허남식 시장 역시 말로만 올림픽을 이야기하지 실제로 부산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의지가 없다는 소리에요. 어떻게 펜싱 같은 경우 1년 동안 회장이 없이 운영이 된다는 것은, 그래 놓고 지금 여기에 와 가지고 각종 대회에서 몇 위를 하겠다. 그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채운 적도 없잖아요. 항상 떨어졌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금 구멍이 난 5개 단체에 대해서는 빨리 협회장을 추대를 좀 해 주십시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태권도협회 관련인데요. 우리 5대 의회 때 이 문제가 참 많은 논란이 있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때 우리 5대 하반기 우리 천판상 위원장님이 권고를 해 가지고 이 부산태권도협회 문제를 정리를 해 달라고 우리 처장님한테 권고를 했죠
예, 그렇습니다.
권고한 이후에 진행상황이 어찌 되었습니까
그때 권고한 내용이 분쟁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포츠중재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스포츠중재위원회에 저희들이 올리기 위해서 절차를 준비하던 중에 전국에서 스포츠중재위원회가 예산을 배정을 안 하고 해서 스포츠중재위원회가 지금 현재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재위원회에 올릴 수가 없게 되었고 또 그 징계문제에 대해서 징계가 좀 약한 부분이 있지 않느냐. 그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조치를 하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징계라 하는 것은 어디 특별한 기준의 잣대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시․도에 그러한 징계사례를 저희들이 수집을 해 보니까 그러한 비슷한 징계사례가 없어서 같은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게 없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법률, 변호사에 법률자문, 여러 가지 또 민간부분에 어떤 이런 부분하고 해 보니까 변호사에 자문결과는 징계부분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 손치더라도 이 가맹경기단체 징계하고는 체육회에서 그 부분에 그걸 잘라서 이렇게 못 되었다 이렇게 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 징계부분에, 또 그 징계부분을 우리 체육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해 가지고 또 권고한 사항대로 했기 때문에 다시 또 징계를 양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려운 점이 있다 하는 것이 법률자문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징계를 다시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그 동안에 우리 시의회에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없죠 오늘 이 자리가 지금 처음 아닙니까 그죠
예, 공식적으론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명색이 부산시의 행정문화 그 당시엔 교육위원회잖아요, 그죠
예, 예.
교육위원회의 위원장님이 권고를 했으면 그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보고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회장님, 뭐 5대 의회가 끝날 때 되니까 그냥 뭐 우리 그리고 지난번에 천판상 위원장님도 공천 못 받으니까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아 그렇진 않습니다. 이 부분은…
권고하고 나서, 권고 그때 언제 했죠
권고는 작년 행정감사할 때 이 부분은 또 올해 행정감사할 때도 보고를 드려야 됩니다.
자, 그러면 작년에 우리 행정감사하고 나서 지금 한 6개월 이상이 지났잖아요
예, 예.
그럼 단 한번도 그 동안의 진척사항에 대해서 시의회 보고가 안 됐다는 거는 이거는 문제 있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그 전에 간담회를 통해서는 일차적으로 중간보고회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간담회 언제 했습니까
올 3월 달쯤 했습니다.
우리 시의회 상임위원장이 권고를 했으면 그 동안에 경과보고를 꾸준히 하셔야지요 그리고 그거는 그대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부산태권도협회 우리 관련해 가지고 진정이 있으면 상대방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방적으로 한쪽에 대한 그거를 1년 동안 꾸준히 들었는데 한쪽은 지금 조용하다 말이에요. 그러면 진정인이 주장하는 하는 걸 갖다가 한쪽에서는 다 시인을 하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 한번도 우리 의회에 나와 가지고 자기들의 뜻을 밝히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왜 그런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추측을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우리 체육회에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를 했고 거기에서 징계조치를 태권도협회에 요구를 했고, 태권도협회에서 그걸 수용을 다 했기 때문에 아마 태권도협회에서는 종결된 사항으로 보고 그랬지 않나 이렇게 추측이 되고 또 민원인들은 그걸 종결을 보지 않았고 그게 미흡하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 더 새로 하라, 이런 측면에서 계속해서 아마…
처장님 사법적으로 이 건이 종결이 되었다 손치더라도 시의회에 진정이 들어와 가지고 이게 문제가 제기 됐으면 거기에 대해서 자기들이 해명을 하든지 무슨 절차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게 없다 그러면 한쪽 주장만 우리가 다 들을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런 설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 전체 체육회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우리 처장님이 나서 가지고 그런 움직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만간에 부산태권도협회에 회장님도 좋고 다 그런 분들이 와갖고 그쪽의 의사를 분명히 밝혀 주세요.
알겠습니다.
왜, 우리가 부산시의회 우리 의원님들이 이 문제 때문에 우리가 1년 이상 계속 끌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그런 자리를 조만간 한번 마련해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 위원입니다.
박기현 처장님과 관계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불철주야 애를 많이 쓰시는데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9페이지에 정부에서 지원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스포츠클럽 관련 활성을 2006년도부터 이 사업이 시작해 가지고 금년도가 말이죠, 마지막이죠 마지막 단계
예,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그죠
예.
그런데 마지막인 것 같은데 내년부터는 그러면 사업을 실시하지 않을 겁니까 이 사업을.
지금 요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안 하고 결정된 바는 없고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아직 검토 안 해 봤습니까
결론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이제…
여러 가지 예산 문제가 있고 또 하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이렇게 지금 얘기들은 있는데…
벌써 금년 말이라고 하면 초부터 계획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지금 7월달 아닙니까 그죠
예.
만약에 이게 실시하지 않으면 문제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제점이 있다고 안 봅니까
이걸 실시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경기력 향상하는데 이 부분 상당히 도움 되고 또 체육발전 기초, 체육 기초를 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데 예산이 또 수반되는 사업이고 계속해서 해야 되는 문제는 우리가 시로부터 예산을 보조를 받기 때문에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는데 현재 종목별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고, 그 평가결과를 가지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언제 협의를 마무리 할 겁니까
지금 하고 있으니까, 결과가 나오는 대로 7, 8월 중으로 협의를 할 겁니다.
7, 8월 중으로 끝나면 자료를 보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좋은 저건데, 이게 걱정이 되어 가지고 금년도에 그냥 끝나는 걸로 마무리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 밑에 보면 회원수가 청소년이 139명, 성인이 143명인데 노인도 22명이 있네요, 그죠
예.
그런데 성인하고 노인의 종목은 무엇입니까
체조입니다.
체조, 예.
노인들도 체조
주민개방형 체조 같은 그런 겁니다.
노인들도
예, 예. 성인체조라 해 가지고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해서 구덕운동장에서 성인, 노인을, 성인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체조, 그게 뭐 경기에 나간 적 있습니까
경기에도 나간 적 있어요
생활체조기 때문에 경기는 없습니다.
아, 경기는 한 번도 나간 적은 없고…
예, 경기대회는 없고, 생활체조로서 노인들 건강증진 그런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리고 13쪽에 보면요.
13쪽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수탁 있잖아요
예.
그런데 부산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6개 종목 7개 팀으로 되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되어 있는데 요트종목이 늘어났네요
예, 그렇습니다. 요트종목이 하나…
그런데 왜, 요트종목이 늘어났어요 그 이유가 뭐예요.
지금 요트가 대회할 때 4개의 세부종목이 있습니다. 있는데 선수가 6명이 필요합니다. 6명이 필요한데 지금 해운대구청에 4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해운대구청에 4명의 선수가 있는데 제일 바람직한 것은 해운대구청에서 6명의 선수 전체를 가지고 팀을 유지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자치단체, 자치구의 재정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 6명을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체육회에서 1명을 요트 선수가 1명을 보유하고 있었고 또 다른 대학팀이나 이쪽에서 해 가지고 6명을 규합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가고 있었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시에서, 시에서 창단을 해서 부산시팀하고 해운대팀하고 요렇게 6명을 맞추어서 하게 되어서 그래서 부산시청팀에다가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그냥 해운대구청에 예산을 지원해 갖고 그쪽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러는 것이 낫지 않아요
그렇게…
시에서 꼭 요트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예,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절차상 그 부분이 해운대구청하고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해운대구청에서 바로 하는 게 좋고 아니면 예산을 줘 가지고 해운대 단일팀으로 가는 측면도 있는데 훈련은 지금 팀 형식만 예산의 여러 가지 여건상 형식만 이렇게 하지 훈련은 같이 합니다.
좀 뭐가 그렇게 안 맞는 것 같은데 해운대구청에다가 여기서도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시의 예산…
그렇죠 그 예산을 시 예산을 그쪽으로 해운대로 밀어 줘 가지고 해운대구청에서 거기서 안 하는 이유도 예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죠
예.
예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예산을 주어서라도 거기서 확실하게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여기는 다른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도 모색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지적은 참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우리 16개 구․군에 부산진구를 제외한 15개 팀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운대구청에 그런 이런 일례가 생기면 다른 구․군에도 또 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요트는 그래도 해운대에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예, 예.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볼링하고 사격 6개 종목을 시에서 운영해야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시에서 꼭 운영해야 되는 특별한 사유는…
없죠
지금 현재 사실상 보면 우리 실업팀은 제일 바람직한 건 각종 기업에서…
그러니까.
운영하는 게 좋은 데 지금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팀은 한 팀도 없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기업이 운영을 하게 되면 1년에 5억, 4억에서 5억, 10억까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부담할 수 있는 지금 기업이 부산에는 없는 것이 안타깝고. 기업이라 하면 지금 부산은행하고 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두 군데서만 지금 팀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실업팀은 부산시, 체육회 또 우리 부산진구를 제외한 15개 구․군 요렇게 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 종래에 해 오던 부분에서 일부는 우리 체육회에서 흡수를 하고 그래서 우리 체육회 가지고 있는 팀들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구․군에서 하는 팀하고 시청에서 하는 팀 외에 꼭 필요한 팀은 지금 체육회 다 있다. 그래서 우리가 18개 팀 정도를 지금 체육회에서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 팀을 가능하다면 민간부문으로 이양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렇게 하는데 저는 노력을 해 봤습니다마는 상당히 민간부문에 재정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은 시의 국장님들하고도 여러 가지 분담도 하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봤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성과가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전적으로 다 맡아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기업체나 그런 다른 팀에다가 주면서 조금씩 지원을 해 주는 조금 유도작전을 해야지, 그냥 전적으로 기업에서 하라 하니까 예산 때문에 누구라도 귀찮으니까 안 하려 하죠. 그렇게 해서 활성화를 시키면 지금 왜 그러냐면 제가 저도 거기에 참여를 하고 있지만 보면 별로 성과가 다들 안 좋잖아요. 가보면 애들이 너무나 하여튼 좀 약해요. 약해서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아무리 시에서 맡아갖고 한다 하더라도 기업체가 아주 애착을 가지고 자기 팀웍을 가지고 있으면 영양상태라든지 돌보는 상태라든지 체육회에서 전부 다 다 돌보려면 힘들잖아요. 그래 하니까 될 수 있으면 기업체나 다른 단체에 줄 수 있는 그러한 묘안을 한번 찾아보세요. 찾아보셔 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방향을 조금씩 지원해 주는 방향을 하더라도 그걸 한번 연구해 보셔가지고 좀 성과도 좀 올리고 아이들한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연구해 보세요.
예, 저희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우리 체육회 함께하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처장님은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작년 8달에 부임했습니다.
작년 8월에요
예.
박 처장님 앞에 처장님은 몇 년 재직하셨죠
2년 6개월 재직을 하였습니다.
2년 6개월. 존함을 잊어버렸는데.
배수태.
배수태 처장님. 그때 현직에서 가 계셨나요
배수태 씨는 명예퇴직을 하고.
명퇴하고 가셨죠
퇴직하고 나오셨습니다.
예. 배수태 처장님 앞에는 누구였었죠
이규호 지금 현재 남구 부구청장으로 있는 이규호 처장이, 이규호 씨가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재직했습니까
1년간 했습니다.
1년간, 그 앞에는 누구였었어요
마선기 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하고 있는 마선기 씨가 담당했습니다.
몇 년 하셨습니까
1년간 했습니다.
마선기 처장님 앞에는 요
박학봉씨가 담당했습니다.
그럼 이제 직급이 우리 현 처장님처럼 직급이 상향된 거는 언제부터죠
공무원이 나온 경우는 마선기 처장 때부터 3급이 나왔었고요. 지금 체육회사무처장 공무원이 아닌 경우에는 별정으로, 별정직으로 해 가지고 공무원 3급하고 같이 보고 있고, 직급이 상향된 적은 없습니다.
없고, 다 3급으로.
예, 3급으로 하고 있습니다.
1년씩, 1년씩 쭉 하셨네요 지금 작년 8월에 오셨으니까 업무파악은 다 되셨고 부산시체육회가 안고 있는 큰 문제는 어떤 게 있습니까
그 지금 우리 체육회가, 체육회는 이렇습니다. 우리 체육회가 있고 생활체육이 있는데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고 있고, 생활체육은 일반동호인 체육 이런 걸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트 체육의 최종 결과는, 최종 결과 성과는 전국체육회에서 성적이 나오게 되어 있고 일반시민들은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체육인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트 선수들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은 일반 실업선수들은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스카우트를 하고 또 재편을 하고 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에 그 스카우트하는 과정에서 또 힘도 들고 또 비용들도 각 전국 시․도가 계속해서 상향되어 가고 있는 이런 점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정적으로, 재정적으로 계속 상향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 또 시에서는 계속해서 올려줄 수 없는 그런 어려움들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카우트 비용이 증가가 염려가 된다. 그것 말고는 없습니까
여러 가지 사소한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사소한 건 빼고, 부산시체육회가 쭉 우리 공무원들 같으면 고위공무원들께서 나가셔 가지고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그 이전에 6, 7년 이전에는 체육인이 맡아하셨는데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시 고위공무원들이 파견을 나갔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1년 단위, 1년 단위로 그렇게 처장님이 바뀌고 지금 우리 처장님도 언제 가실지 모르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체육인을 사무처장으로 운영을 하던 때하고 우리 공직자가 파견 나가서 운영하는 거하고 어느 게 차이가 크게 발견이 되었는지, 문제가 보완이 됐는지 저는 근본적으로 이것부터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왜냐하면 뭐 고위공직자가 1년 있다 가고, 1년 있다 가고 과연 이렇게 가는 게 맞느냐. 그 전에 체육인 출신 뭐 이런 체육행정에 경험이 많고 또 능력을 가진 그런 분들로 다시 가는 게 맞는지 지금에 와서는 한번 원점에서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수많은 고위공직자가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직을 거쳐 갔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거 지금 체육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뭐냐 라고 질문했을 때 딱 나와야 된다고 한 개, 두 개, 세 개면 그런데 제가 볼 때는 2년 전이나 3년 전이나 똑같아요.
우리 박기현 처장님 오시기 전이나 지금이나 그 앞이나 크게 변화된 게 없어요. 현재 뭐가 문제냐 하면 똑같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의도했던 이 부분이 제대로 된 거냐 안 된 거냐라는 요즘 같은 경우에는 체육 행정에 또 많은 노하우가 있고 전문가들도 많이 계실 거라는 생각인데 그래서 누가 와도 되는 것 같으면 이거 한번 제고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박기현 처장님께서 작년 8월에 오셔가지고 존경하는 우리 신숙희 선배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요. 부산스포츠클럽 활력 운영에 관해서 금년에 끝났는데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이 부분에 정책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다 하는 거는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7, 8월 안에 예산협의 다 봐야 되지 않습니까
예산의 수반 이전에 정책적 판단을 가져가야 되는 부분이에요, 이게. 정책적으로 처장님이 아, 이거는 국비가 5,500만원 내려오고 우리 시비가 1억을 넣어가지고 5년 동안에 부산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보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봤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게 과연 좋은 거였는지 개선 발전시켜야 될는지 정책적인 검토가 작년으로 끝나 가지고 금년 상반기에 이걸 더 가져갈 거냐, 말 거냐는 부분에 대해서 회장이고, 회장인 시장님께서 정책적 판단이 서 가 있어야 되는 거요, 지금 7월, 8월 한 달 보름 남았잖아요, 예산협의 보려면. 이 예산협의 보기 전에 시장님, 처장님이 판단해서 시장님이 결정하셔야 될 문제라는 겁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이거는 아직 어떻게 할지는 예산의 실무협의를 봐야 된다 하는 거는 5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 놓고서 그 동안 4년 동안에 자체평가도 해 보지 않고 내일모레면 종료되는 이런 상황에서 그런 답변이 나온다 하면 사무처장님 아무나 오셔도 되는 거죠. 이러한 걸 업무보고를 하는데 그만큼 이런 고민도 없이 우리 6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은 그냥 참석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처장님은 이 중요한 부분마저도 작년 8월에 오셔 놓고 뭐 하셨습니까
그래서 참 이게 우리 시 보조금이 143억 금년에 지급이 되는데 150여억원의 예산을 지출하는데 있어서 우리 사무처가 과연 사무처장님이 고위공직자가 가가지고 1년씩 있다가 몇 년 있던 짧게 있던 길게 있던 어떤 이러한 부분에 뭔가 좀 체육인들이 볼 때 아, 정말 틀리다. 정말 애쓰신다. 6개월 있다 가시더라도 그런 이미지와 그런 결과물을 놔 놓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제가 볼 때는 가장 부산시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봅니다. 고위공직자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지나가는 어떤 루트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 첫 업무보고 자리입니다마는 실망을 금할 수가 없고요. 자료를 요구하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에 처장님, 일반회계 세출 부문에 있어 가지고 우수선수 확보 육성 체육회 실업팀 육성 쭉 해서 사무처 운영, 체육회관 운영 7억 전년도 여기에 대한, 예산에 대한 지출 구체적인 지출내용 결과를 작년도 예산에 맞춰가지고 주시고 금년도 상반기까지 예산이 집행된 구체적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체육회관의 운영을 금년에 7억인데 작년에는 얼마 하셨어요
작년 예산이 7억 9,000이었고 집행은 6억 9,000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럼 금년에는 똑같이 7억입니까
예, 7억 2,000 사이입니다.
작년에는 6개월밖에 되지 않잖아요
작년은 2008년이…
아, 2008년, 잘못 봤네요.
지금 올해는 2010년…
7억 정액으로 계속 지급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예산이 작년에 7억 9,000이었는데 올해 7억 2,000을 했으니까, 한 7,000 정도 예산은 줄었습니다.
7,000만원 줄었고 기본적으로 7억을 유지를 해야 되는 상황인 모양이죠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언제 몇 년간 체육회관에 시비지원을 할 계획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수익사업이 없기 때문에 체육회관하고 운영비 전체 들어가는 비용은 지금 현재 시비지원이 없이는 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여쭤보는 겁니다. 수익사업이 전혀 없는 건 아닐 거고, 그죠
예, 회관은 조금 수익사업은 있습니다마는 그걸로서는…
있습니다마는 그걸로는 충당이 안 되니깐, 해마다 계속 지속적으로 7억은 지원해 줘야 된다는 거죠
예, 지금 7억 2,000 전체 지원금액이 아니고 예산이 이렇고, 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우리 자체수입하고 합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럼 얼마 지원하고 있습니까 해마다.
우리 자체회 수입이 2억 7,000 정도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시비로 들어간다고 봐야 됩니다.
그럼 5억 정도 들어갑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한 5억 정도.
그럼 해마다 5억씩 우리 시에서 계속 지원해 줘야 된다.
저희들 노력을 수입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부분만큼은 줄일 수가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앞으로 어쨌든 늘어날 부분이 미미하니까 체육회 회관 운영비는 계속 지원으로 해 줘야 된다. 되느냐 마느냐 하는 그런 정책적인 질문을 하는 겁니다.
예, 다른 특별한 수입이 없다면 지원을 해야 됩니다.
지원을 해야 되죠
예, 다른 특별한 수입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원을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처장님 임기가 얼마입니까
저는 이렇습니다. 저는 파견을 나왔기 때문에 파견기간이 1년입니다. 그리고 사무처장 임기는 4년입니다.
임기 4년이고 파견은 1년이고
예, 그렇습니다.
파견은 말 그대로 시장이 회장이니까 시장이 예를 들어서 파견을 연장하든지 단축하든지 하는 권한은 시장이 갖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문제는 사무처장으로 임명을 받으면 처장으로서의 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가 또 시에 필요에 의해서 부르면 가는 거고 그렇죠 또 그냥 계속해서 사무처장의 역할을 하라 그러면 해야 되는 거고, 그런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게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말이죠, 그렇죠
이번에 인사 때 시에 들어오려고 노력을 했는데 못 들어 왔다. 항간에 이렇게 지금 퍼져 있거든요.
저도 이번에 부산일보 신문을 보고 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부분 잠시 말씀드리면 지난 6월달에 제가 밖에서 그런 이야기가 사무처장이 시로 발령이 날 것이다라는 이런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저한테 확인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장도 있습니다마는 팀장회의를 소집해 가지고 저는 요번에 아마 인사에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빨라도 전국체전은 내가 준비를 해 왔으니까 마치고 들어갈 거니깐 절대 밖에 얘기 듣지 말고 동요하지 말고 우리 열심히 일하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어째서 이것이 신문에 났는지, 그런데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제가 8월 6일로 파견기간이 만료되니까 체육회 관계 인사들이 당연히 인사가 많이 있을 것이고 많이 있으면 안 들어가겠느냐 이렇게 저한테 저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마는 그건 제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아무래도 전국체전은 마치고 들어가야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떻든 체육회를 책임지고 있는 처장의. 어떻든 본인의 뜻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체육회의 정말 체전을 위해서 또 우리 가맹단체 선수들이나 임원들이 노력하는데 처장은 자기 책임 안 지고 가겠다 한다. 이러면 선수 사기에 문제가 굉장히 클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공무원들이 왜, 처장으로 갔습니까 경기인들로 처장을 하니까 13위 거의 하위권에서 맴도니까 획기적으로 바꿔보자 해 가지고 마선기 처장부터 간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가 가지고 5위까지 했죠
예, 예.
그러다 지금 9위 하니까 처장들의 역할이 별 필요가 없는 것 같다하는 체육회의 볼멘소리도 있다 말이죠. 우리 체육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뭐냐 하면 경기인과 비경기인의 문제를 해소를 못 시키면 체육회는 아무런 발전이 없습니다. 경기단체 회장이 왜 선임이 안 됩니까 경기인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돈 내고 바보소리 들을 빼사 내가 왜 회장 하노.’ 아무도 안 들어오죠. 그것을 중재하는 게 우리 체육회입니다. 그 처장님이 해야 될 역할이고요. 최종적인 결정은 시장이 해야 되고, 그 역할은 결국은 뭐냐 하면 회장을 못 뽑는 데는 회장이 5,000만원 내지 3,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출해야 되고 또 대회 때마다 밥 사줘야 되고 또 행사 있으면 가야 되고 눈에 안 보이는 많은 돈이 듭니다.
그렇게 했을 적에 지 혼자만 회장 덜렁 시켜 주고 나머지 전부 경기인 출신에다가 압력만 넣고 누가 돈 내고 누가 회장을 해요. 최소한도로 그런 경우 있을 적에는 500만원 내는 부회장이라도 7, 8명 만들어 가 이렇게 같이 구미를 맞춰가지고 회장으로 옹립을 하면 대개 한다 말이죠. 왜 500만원씩 내 주는 사람들이 나를 우호적으로 이렇게 해 주고 또 힘이 되어 주는데 맞춰 하겠다. 이런 게 있죠.
그래서 각 단체마다의, 경기단체마다의 약간의 다릅니다마는 거기의 특성에 맞게끔 어떻게 해 보겠다는 연구도 되어 줘야 되고 지금 태권도 문제도 전 경기인 출신과 현 어떻든 집행부, 전 집행부와 현 집행부의 문제입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들이 결국은 체육회 발전에 저해를 온다. 그리고 경기단체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처장님조차도 지금 빨리 돌아가려는 하는데, 자리를 요번에 못 가 가지고 아이 못 갔다. 그래서 또 언론에는 또 어떻게 써 놓은 줄 압니까 전쟁 중에 말이지 최고책임자가 탈영을 하련다. 그럼 전쟁 칠 수 있느냐. 이런 식으로 적어놓으면 그 체육회의 사기가 어떻게 되느냐 이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은 뭐냐 하면 공무원이 처장 나가야 되는 데 대한 무용론이 또 제기됩니다. 그러면 다시 경기인이 처장을 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면 다시 악순환이겠죠 그것이 왜 지금 현재에 우리 박 처장님이 기준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겠죠 앞에서는 아무 말이 없었는데 왜 내부터 그 이야기가 나오느냐.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첫째는 언론을 대처를 못한 것도 있겠죠
두 번째는 어쨌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그러한 문제 제기가 되었다고 보고 또 내부적으로는 그만큼 우리 체육회가 결속이 안 되어 있다 말이죠. 처장님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져야 되고 가맹단체가 같이 힘을 합쳐 가도 우리가 추구하는 상위에 어떤 체육행정이 되기 힘드는데 자, 그런 게 안 되는 데다가 좀 훌륭한 선수는 스카우트, 다 돈 주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스카우트 다 해 가버리고 우리는 맨날 그러니까 등수 안 나오죠. 그래 노력해 봐야 별 효과가 없고, 처장도 힘도 빠지고, 그래 나도 여기 전공이 아닌데 빨리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진다면 체육회에 앞으로의 길은 요원하다. 그래서 누군가가 십자가를 매야 하고 누군가가 좀 책임의식을 가지고해 나가고, 설사 지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내가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한번 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그것이 체육회 처장으로서의 마지막 어떤 결론을 얻고 다시 복귀하는, 또 다음에 후임에게 귀감을 시켜주는 이런 게 되어줘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처장님도 그 동안 1년씩 하는 사람도, 거의 있다가 그냥 가는 거예요. 아무 결론도 없고 한 일도 없고, 또한 문제는 전국체전에 대한 순위 매김 가지고 체육처장에 어쨌든 잘 한다 못 한다로 평가하는 데도 상당히 문제는 있습니다. 근원적으로 체육이 밑바탕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그것이 체육이 곧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가고 좀 이래 건강하게 만들어간다는 게 기본이 되어줘야 되는데 이 결과물을 전국체전에 몇 위냐 몇 위. 이제 이것 가지고 잘 한다 못 한다로 평가를 하니까, 실제 지금 현재에 5위까지 올렸던 그것을 전임자가 해 놓은 것 지금 9위 이래 내려가니까 그것을 올릴 수 있는 아무리 연구해도 계기가 없어요. 왜 훌륭한 선수는 다 스카우트 해 가버리고, 다 팔려가 버렸고, 그러니까 결국은 새로운 사람을 발굴하면 시간적으로 많이 걸린다. 어이구, 내가 비끼는 게 안 낫겠나 하고 비치는 경우에 본의 아니게 처장님이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말이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완벽하게 내가 있는 동안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체육회 일을 마무리하고 정말로 내가 돌아가는 시점은 또 훌륭한 후임자가 왔을 때는 물론 인사이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겠지만 그 전까지는 소신껏 하겠다는 게 표명이 되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안 되면 결국 체육회 한 사람으로 인해서 전체 영향을 끼치면 그것이 곧 처장님도 그만큼 힘들어지는 문제가 생길 겁니다. 그래서 그런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각성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되는데, 처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의 인사가 있기 전에 6월 달에 제가 명백히 우리 실무자들한테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오늘 아무리 빨리 가더라도 전국체전 마치고 정리를 하고 갈 거다. 이렇게, 절대 동요하지 말고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저도 오늘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혹여 저의 행동이나 말에 그런 게 있었느냐 돌아보는데도 저는 전혀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왜냐하면 체육회가 제가 설사 간다하더라도 흔들리면, 제가 이래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흔들리게 되고 흔들리게 되면 조직이 안 되기 때문에, 설사 가더라도 안 간다 해야 될 그런 입장이고, 그래서 저는 갈 생각을 안 했습니다. 올, 제가 지금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사실상 작년 체전은 제가 준비 한 게 아니고, 선수를 스카우트를 12월 달에 하기 때문에 제가 스카우트 한 것은 작년 12월 전국체전이 끝나고 난 다음에 준비했기 때문에 올해 결과를 제가 올해 보고 가야 된다 하는 걸 저는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그래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도 좀 당황스럽고 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또 반성을 해 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제가 그걸 말씀을 확실히 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전국체전 목표를 5위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 실력은 8위 내지 7위 순위입니다. 그런데 작년 업무보고를 보면 예상을 목표를 그대로 제시해 놓고 목표에서 떨어지면 한 1, 2위 정도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강조를 했느냐 하면 우리가 예상을 목표로 내세울 것 같으면 목표가 의미가 없다. 목표를 5위를 내세워놓고 5위를 향해서 우리가 노력할 때 설사 마지막에 5위까지 못 가더라도 6위도 하고 7위도 할 수 있는 것이지, 9위한 팀에서 목표를 7위, 8위 세워놓고 하면 결국은 끝까지 가봤자 7위밖에 되지 않지 않느냐. 이래서 제가 과감하게, 여기서 사실상 나중에 5위 달성 못하면 언론으로부터 또 질타를 받을 수 있으니까 ‘내립시다.’ 하는 이야기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한테 업무보고 할 때도 ‘아니다.’ 하여튼 5위를 목표로 해 놓고 제가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그게 목표 달성이 안 되어 가지고 제가 질타 받는 것은 제가 그건 제가 감수할 일이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 체육을 한번 끌어올려 보겠다 하는 것이 제 욕심입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우리 체육 우리 강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까 스카우트 문제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학교 체육을 활성화해서 부산에서 우수한 선수를 배출해 가지고 그 선수가 부산에서 남아야 되는 것이 앞으로 체육시스템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와 가지고 한 것은 한 5억 정도 예산을 딱 전체에서 절감을 해 가지고 지금 체육고등학교에 고등부 허리 체육을 강화하자고 해서 이 업무보고에 있습니다만 5억을 파격적으로 넣었습니다. 우리 150억 예산에서 5억을 다 정해져 있는 것을 별도로 뺐다 하는 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부 학교 체육을 강화해 가지고 그것이 실업 연계로 가는 시스템을 구축하자 하는 것이 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이렇게 지금 해 나가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든 우리가 6대 의회가 처음 개원되어서 첫 만남입니다. 그런데 첫 만남에 우리 전 위원님들이 태권도 전부 발송되어 가지고 문제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일어난 문제 또 오늘 딱 회의 시작하기 전에 언론보도에 처장님에 대한 인사문제 자, 이래 되면 체육회가 근원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크다고 우리가 인식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 체육회가 문제는 뭐냐 하면 그만큼 화합이 안 되고 융화가 되지를 않는다 볼 수밖에 없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각성을 하셔 가지고, 태권도 문제도 마찬가지로 구 집행부 현 집행부 한번 모아 가지고 간담회도 하고 이래 이래 회의를 하면 되는데 전부 그걸 안 하니까 그런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더 안아 가는 그런 형태로 가 주시고 물론 단체도 그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면 사전에 좀 검토도 하시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체육회가 좀 거듭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처장님이 지금 이 판에 이래 가지고 가면 처장님은 정말 잘못되는 부분으로 많이 각인이 되니까 정말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어땠든 여러 가지 일들을 조금 더 충실하게 하시는 것밖에 없다 그래 봅니다.
예.
그래서 어땠든 간에 좀더 우리 처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이 체육회에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부산시민이 좀더 좋은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선진 체육환경에 전용 훈련장 시설개선 운영지원 이렇게 많이 되어 있습니다만 지난번에 역도연맹 산하에 있는 훈련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안에 있었습니다만 아시아드주경기장 앞에 거기에 예식장 민간유치로 인해서 철거가 되었죠
예.
그러면 그 이후에 역도훈련장은 어떻게 조치하고 있습니까 체육회에서.
역도훈련장이 지금 필요성이 시급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소를 빨리 구해야 되는데 빨리 구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지금 체육시설관리사업소하고 육상 트랙 쪽에 지금 방안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주체적인 것은 우리 체육회가 해야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거기에 있던 장소에다가 예식장으로 우리가 민간업자에게 임대를 했다 말이죠. 그 임대를 하는 것으로 인해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미 철거가 된 거다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체육회에서는 당장 역도훈련장이 필요로 하고 또 그 선수가 지금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 훈련장소가 없지 않습니까 그걸 시설사업소에다가 맡겨놓아 가지고 될 일은 아니고 우리 체육회가 어땠든 방안을 만드는데 단기적인 방안과 그 다음에 중장기적인 방안을 만드셔야 되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각 단체마다 훈련장이 임의로 부산시 임의로 인해서 철거되고 난 이후에 내몰라라 해 갖고 서로 핑퐁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말입니다.
예.
그 주관은 체육회가 책임을 져야 되고 다만 업무협조를 시설사업소라든지 이런 데 장소 물색이라든지 그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협조요청을 하더라도 어땠든 주관적인 것은 체육회가 주관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생활체육하고 있는 운동장 안에 부지 같은 것도 있죠 지금 생활체육회 1층에 트레이닝하고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되어 있죠 가건물 철거.
예, 예. 체육센터, 예. 가건물.
그게 원래 KTF가, KTF 있을 때 그걸 지어 가지고 자기들 숙소하려고 했는데 KT로 합병되는 바람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KT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주변에 아파트를 전세 내어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
그래서 그런 걸 16억 정도 전세를 준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하고 유치하면 충분히 짓고도 충분한 데 어땠든 그 안에 가건물들은 어차피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지금 현재 사실 사용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아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체육회가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실시 설계비라도 넣어 가지고 가맹단체나 또 훈련, 훈련장이 없는 우리 각 단체라든지 또 아까 보니까 숙소문제들도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4층 정도 지으면 3, 4층 정도는 숙소로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종합적으로 그러한 것들도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좀 하셔 가지고, 어땠든 처장님으로 계실 때 업적도 좀 있어야 된다 말이죠. 뭐라도 좀 만들고 그 다음에 잘 되도록 만드는 어떤 기반도 이래 구축하고, 1년 있다가 가야 된다 이것 아니고,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다음 월요일 저희들 문화체육 부분에 할 때 분명하게 정확하게 이걸 정해줘야 됩니다. 1년 있다가 갈 수 있다. 그러면 1년 있으면 가야 된다고 생각 하니까 그걸 나쁘다고 표현해서는 안 되는 거죠. 다만 임기가 우리가 파견을 하더라도 2년이다. 이것 정해지면 2년 동안 자기가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되지요. 그러면 2년 지나면 딱 가기 때문에 그때까지 내가 뭔가 마무리를 짓고 성과물도 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해야겠다 이런 게 나오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되어주는 게 좋겠다. 그러므로 해 가지고 처장님 일하는데 도움도 될 수 있고, 어쨌든 체육회가 앞으로 하는 일들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와 서로 상의할 것은 상의하고 서로 검토해 가지고 체육회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늘 눈여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우리 박기현 처장님 제가 남구에 있을 때 우리 부구청장님으로 계셨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처장님에 대한 어떤 임기나 지금 이렇게 왈가왈부 되는데 대한 그런 것이 왜 거론이 되는가.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마선기 처장님부터 공교롭게도 우리 남구에 부구청장님으로 계셨다가 다들 처장님으로 가셨어요. 계속해서 지금도 계셨다가 우리 부구청장님으로 또 오시고, 그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남구에 부구청장님으로 계셨다가 다 처장님으로 가셔서 또 1년 동안 계시다가 가시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우연의 일치가 있나요
전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장내 웃음)
일단 여러 분이 지적하셨다시피 생활체육은 우리가 느끼기에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서 사실은 국민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동네 곳곳마다 많은 생활체육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엘리트체육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체전을 목표로 두고 정말 선수를 육성하고 또 이렇게 우리 시를 선양할 수 있는 이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사실은 1년씩 있다가 가신다고 한다면 그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제가 이렇게 기대가 되는 것은 여기 보니까 1실 1교 학교 자매결연을 통한 학교체육 또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그 다음에 체육인이 우대받는 지역분위기 조성해서 앞으로 조례 제정도 검토해 봐야 되겠다 하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고 이러한 것을 잘 살렸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업팀하고 학교하고의 연계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방안은 뭔가요
실업팀 선수들이 학교팀을 방문해서 어린 꿈나무 선수들을 경기력도 지도를 하고 또 용품이 있습니다. 용품들도 사 가지고 또 주기도 하고, 그리고 실업팀 선수들이 아주 훌륭한 선수들은 젊은 어린학생들한테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있으므로 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부분을 보여줌으로 해서 나도 꿈을 심어주는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더 정도 가서 같이 몸도 부딪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이 꿈나무 선수들 저변을 확대하는 그런 겁니다.
사실상 학교에서 부모님들이 학생들을 운동을 안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초등학교, 중등학교는 선수 발굴에 제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 해서 또 말하자면 스타선수들이 또 학교를 방문하고 또 이렇게 하면 다른 학생들도 또 운동에 대한 욕구도 느끼고 하는 그런 효과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해서 그분들이 어떠한 모범을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허정무 선수나 차범근 선수들이 학교를 찾아가서 이야기할 때에 어떤 선수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인성이라든가 또는 아까 말한 여기도 보면 아마추어 정신 이런 것도 있는데 스포츠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그래서 굉장히 선수로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훌륭한 일인지를 심어줘야 하는 건데 체육회에서는 그분들이 나갔을 때에 어떠한 지도를 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은 해 보셨나요
지금 점검은 안 해 봤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한번 챙겨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좀 착실히 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런 실업팀에 유명선수들이 학교를 방문해서 자기의 성공담이나 또는 훈련의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은 선수대상의 뿐만이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게도 굉장한 좋은 생각을 심어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선수들이 나갔을 때에 한번 우리 직원들이 간다든지 또는 어떠한 이야기를 한다든지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다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정말 그런 분들이 훌륭하구나. 이랬을 때에 아까 선수출신 부산출신 체육인이 정말 우대받고 또 그분들을 위해서 조례를 만들 때에 그러한 것이 항목이 될 수도 있거든요.
우리 부산출신에 체육인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어떤 분이 계신가요
지금 우리 부산출신으로 유명한 사람은 유도에 하형주, 조재기, 아까 탁구를 지적했습니다만 유남규, 현정화도 있고 레슬링에 양정모 체육관이 있습니다. 양정모 선수도 있었고…
그렇죠. 추신수 야구선수부터 해서 그 이런 벌써 조례라든가 우대를 받아야 되는데 벌써 우대를 못 받고 있네요. 벌써 선수들이 딱딱 튀어나와야 되고 우리가 정말 척하면 우리 부산에 누가 있다 이렇게 자랑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 벌써 우리 체육회조차도 인식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과연 이런 조례 제정까지 체육인이 우대받는가. 내 식구 내가 챙겨야지 남에게도 대접을 받는데 이러한 프로젝트는 멋진데 과연 얼마만큼 실효성 있는 그런 정책을 만들까. 많은 연구를 하셔서 이렇게 정말 진짜 체육인이 우대받고 부산을 떠나지 않는 그런 선수들 또 대성했다가도 내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꿈나무를 육성하겠다. 선수들이 그러한 어떤 귀소본능을 자극시키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체육회에서 해야 만이 진짜 엘리트 선수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우리 많이 지쳐 있는 시민이나 국민들에게 항상 힘을 주고 하는 것은 스포츠고 또 아주 큰 이런 스포츠 이런 게 있을 때마다 저희들이 많은 힘을 얻는데 이 체육회에서도 그러한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체육회 어떤 순위라든가 이런 것이 그냥 5위다, 4위다 그냥 목표를 세운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떠한 근거로 이것이 5위가 될 수 있고 또 6위밖에 할 수 없다 이런 문제점을 발굴해 내고 해야 만이 그것이 결과로 이어지지 무조건 4위다 5위다 해 놓고 나서 나중에 7위다, 8위다, 할 수 없다. 지원이 안 되었다. 이런 무책임한 성과가 나온다면 그것은 정말 행정에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좋은 말씀입니다.
예, 좋은 말씀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기현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4시부터는 대변인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호국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 대변인실 TOP
(16시 03분)
계속해서 대변인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호국 대변인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변인 박호국입니다.
제6대 시의회 출범에 따라 상임위 첫 회의인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저희 대변인실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그 동안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고 계시는 이동윤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저희 대변인실의 발전과 시정홍보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하철용 홍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금년 상반기 동안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정시책과 현안사항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바탕으로 시정시책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0년도 하반기 대변인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계획, 현황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대변인실 기구는 1관, 1담당관, 3담당 1센터이며 인력은 6월 30일 현재 정원 41명에 현원 40명이 되겠습니다.
결원 1명은 1호 신문 제작요원으로 현재 채용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시정홍보 및 광고비가 31억 9,000만원, 시정홍보물 발간비 14억 7,700만원, 여론조사, 언론모니터링 등 2억 7,000만원, 행정운영경비 9억 1,400만원 등 총 58억 5,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으로 출입 언론기관은 총 51개사로서 TV, 라디오 등 방송사 12개사, 통신사 2개사이며 신문사는 중앙지가 10개사, 지방지가 2개사이고 경제지, 케이블TV 등 기타 언론사가 25개사입니다.
시정시책 홍보매체 중에 언론매체로 부산시보와 부산이야기, 영어신문 등 4종을 발행하고 있고 인터넷 등 사이버매체로는 시정뉴스, 부비레터,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등 4종이 있으며, 기타옥외전광판 1개소와 부산홍보관 2개소를 운영하고, 외부매체로서는 KTX 동영상, 도시철도 모니터, 와이드컬러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부산시보 편집 기획, 조정․자문 등을 위한 부산시보편집위원회와 신문․잡지 등 등록간행물의 법규위반 매체에 대한 취소심의 기능을 하고 있는 신문․잡지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정시책의 홍보와 여론수렴 등 자문을 위한 시민홍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 상반기 주요성과입니다.
먼저 언론매체를 통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홍보입니다.
상반기 동안 1,012건의 보도자료 제공으로 833건이 보도되었으며, 기자회견 1회, 기자설명회 66회 시정브리핑 26회, 방송 인터뷰․대담 77회를 통해서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하였으며 전문보도 채널인 YTN에 416회 시정방송을 실시하였습니다.
시정의 올바른 공감대 확산을 위한 보도사항의 효율적 대응으로 36개 언론매체의 언론보도 모니터 제공은 2만 2,490건, 비판보도에 대한 해명, 설명, 개선 수용사항이 93건이며 보도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한 연합프리미엄, ID 100개와 뉴시스에 각 부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브랜드 제고를 위한 시정이미지 광역 홍보사항으로는 시정홍보CF는 7월 중에 완료를 목표로 제작 중에 있으며 KTX 동영상, 시정홍보, 공항 등 관문지역 6개소에 와이드컬러 광고, 서울지역 옥외전광판을 이용한 시정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민간 홍보매체를 이용한 시정홍보는 도시철도 1호, 3호선 전동차와 승장장 모니터, 서면교차로 등 4개소의 민간전광판 및 롯데백화점 등 10개소 영상신문을 이용하여 시정뉴스 등을 1일 80회에서 100회 표출 방영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체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 이해도 제고입니다.
부산시보는 매주 9만 7,000부를 상반기 중에 26회 발행하였고, 시민리포터가 직접 참여하는 시책을 시행하였으며 부산이야기와 영어신문 ‘다이나믹 부산’은 시민들에게 참여하고 즐겨 읽히는 신문,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다이나믹 부산뉴스는 빠르고 현장감 있는 시정소식을 인터넷방송과 케이블TV, 영상신문, 디지털게시판 등을 통해서 주3회 방영하였으며 이밖에 시청 옥외전광판과 부산홍보관 운영을 통해서 시정과 부산의 미래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시정홍보는 인터넷방송 바다TV는 3개 채널 15개 대메뉴로 구성하여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어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 부비뉴스는 시정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일평균 4,174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론조사와 간행물 등록은 상반기에 해맞이 축제만족도 조사 등 5건의 여론조사를 추진하였으며 2010년 정기간행물 실태조사 결과 장기간 발행하지 않고 있는 1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조치 중에 있습니다.
다국적 방송 등을 통한 해외홍보는 7월 중에 CF제작을 완료하여 하반기에 CNN 아시아, 아리랑TV 등 아시아권 2개 방송사를 통해 홍보를 추진하고 중국 산둥TV, 미국 CNBC 등에도 G20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홍보 CF를 방영한 바 있으며, 특히 6.25 60주년 기념으로 해외언론인을 초정하여 시정을 홍보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하반기 주요계획이 되겠습니다.
홍보목표와 역점시책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6페이지, 먼저 시정의 신속 정확한 전파로 대시민 신뢰도 증진입니다.
시정시책의 신속 정확한 전파와 공개로 시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기자설명회, 인터뷰, 대담 등 적극적 시정 소개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시정현안 중점․기획보도 활성화 추진입니다.
시정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서 1일 6건 이상의 보도자료 제공을 목표로 기획보도, 시리즈보도, 테마보도 등 다양한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등 주요 시정시책의 성과와 노력을 객관적․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기자회견과 기자설명회, 시정브리핑 활성화입니다.
신규정책 발표와 정책변화 등 주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실시하는 기자회견과 시정시책 추진사항을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설명하는 시정브리핑을 수시로 실시하고 매주 대변인 정례 브리핑제를 실시하여 이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중앙언론 및 외신대상 시정홍보입니다.
중앙언론사 신문지상 광고를 통한 주요 시정시책, 국제행사, 축제 등의 홍보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전국적 참여 붐을 조성하고 주요 외신에도 바다축제와 불꽃축제, 부산의 대표행사 일정에 따라 보도 홍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정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터뷰․대담을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시정의 주요현안, 이슈에 대해서 실․국 본부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송이나 신문․잡지 등에 언론과의 인터뷰, 대담을 실시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미래부산 10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기획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해외 언론사와의 인터뷰․대담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여론 수렴입니다.
시정시책과 주요행사, 생활정보 등 홍보를 통하여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보도사항의 효율적 대응으로 시민여론 수렴과 환류기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글로벌방송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정홍보입니다.
신아 위성TV 글로벌 매체를 통해서 ‘한국관광 1번지 부산’, ‘바다․젊음․영화도시 부산.’ 등 부산특집 2편을 방영하고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하겠습니다.
지난 6월에 글로벌방송사와 현지 촬영을 마친 가운데 하반기에 방송을 송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뉴스전문 채널을 이용한 시정홍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뉴스전문 케이블TV인 YTN의 ‘다이내믹 부산’ 코너를 이용해서 시정주요 시책이나 행사, 인물 동정, 의회소식 등을 담은 내용으로 1일 3건 내지 4건을 전국에 홍보 방송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영상신문 및 인터넷신문을 이용한 생활시정 홍보입니다.
부산대학병원과 롯데백화점, 김해공항 등에 부산일보사가 설치 운영하는 영상신문 터치뉴스와 시홈페이지 미디어부산과 링크된 국제신문 인터넷 배너를 이용해서 시에서 제작한 시정뉴스 파일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생생한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터치뉴스 송출 실태와 노출회수, 인터넷 배너 홈페이지 접속률을 확인해서 주요 뉴스와 공지사항이 시의적절하게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현안 기획홍보입니다.
주요시책, 미래부산 10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시정 참여확대를 위해서 26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기획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민선5기 시정방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간 홍보계획에 따라 수시로 기획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연합프리미엄 및 뉴시스 뉴스 제공 시정 활동입니다.
자치단체․업무․언론사별 보도자료의 신속한 검색․제공을 위해서 연합프리미엄과 뉴시스 프리미엄 ID를 부서별로 배정하고 행정포털에 게시하여 시정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대응입니다.
신문, 방송, 연합뉴스 등 36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시정관련 뉴스와 타 시․도 주요 정책 정보를 모니터링 하여 관련부서에 제공하고 지난해 도입한 인터넷신문, 전자스크랩 방식인 아이서퍼 서비스로 연중 계속 모니터를 제공하는 한편 부정확하고 과장된 보도에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확산을 방지하여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정시책 여론조사 내실화입니다.
주요 시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신속히 조사, 수렴하여 시책 수립시 반영하도록 하는 여론조사는 면접, 우편,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조사결과는 부서별로 통보와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홍보매체 이용 ‘크고 강한 부산’ 이미지 홍보입니다.
부산의 문화․관광․축제 등 크고 강한 부산의 이미지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도시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키고자 합니다.
먼저 홍보CF․영상물 제작 활용 국내외 홍보입니다.
부산의 발전상과 도시 이미지를 담은 30초짜리 방송 광고용 홍보CF를 제작하여 7월부터 12월까지 아리랑TV와 CNN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와 국내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겠으며, 연말까지 한․중․일․영 4개 국어를 사용하여 8분짜리 영상물을 제작한 후 내년에 국제회의, 해외 투자유치 등 국제교류 활동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KTX 모니터 이용 시정홍보입니다.
경부․호남선을 운행하는 KTX 전동차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 1일 편도 2회씩 1일 296회 이상 도시브랜드 행사 축제․관광 등 연중 홍보영상물을 표출하여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와이드컬러 이용 시정홍보입니다.
인천․김포․김해공항과 버스터미널 등 관문지역 6개소에 세계최고의 물류중심도시 이미지 등 2종의 광고를 홍보, 타겟별로 차별화하여 홍보하겠으며, 와이드컬러 수탁업체별 1일 점검과 보수를 통해서 연중 홍보판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옥외전광판 이용 시정홍보입니다.
내외국인의 왕래가 많은 서울․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서울신문사와 동아일보 옥외전광판 3개소를 통해서 도시브랜드, 행사․축제, 관광 기업유치관련 홍보영상물을 1일 90회 이상 표출해 시정을 홍보하겠습니다.
시청 시민광장 앞에 위치한 옥외전광판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8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시의적절한 시정소식과 공익관련 내용으로 1일 40건을 70회 이상 반복 표출하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민간전광판 이용 시정소식 홍보입니다.
서면․연산․미남교차로와 해운대역 등 4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민간옥외전광판을 이용하여 시의성 있는 시정뉴스와 공지사항을 자막형 뉴스 형태로 1일 100회 이상 반복 표출하여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 모니터 이용 시정홍보입니다.
도시철도 1․3호선 전동차에 설치된 784면의 모니터와 1․2호선 도시철도역 승강장에 설치된 145대의 PDP를 통해서 시의성 있는 시정뉴스와 공지사항을 1일 100회 이상 반복 표출하여 홍보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자체 홍보매체 기능 강화로 시정 홍보효과 극대화입니다.
인쇄․영상물 등 다양한 홍보매체의 기능을 강화해서 시정현안과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과 친숙한 ‘부산시보’ 발간입니다.
부산시보는 시정 종합현안, 특집 생활정보 및 경제․문화 의정소식 등을 담아 매주 수요일 타블로이드판 형태로 매주 9만 7,000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시정정보 종합지 위상을 높이고 가독성을 강화하여 볼거리가 많은 신문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에 역점을 두어 스토리텔링 있는 기사작성으로 읽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시민과 친숙한 종합지의 위상을 가미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산시보 리포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특히 청소년층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소년 리포터 20명을 선발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영어신문 발간입니다.
영어신문 다이나믹 부산은 시정소식, 해외교류 및 부산관광 풍속, 문화 등을 소개하여 시정소식지로서 월2회 매회당 1만 6,000부씩 발간하고 있으며 콘텐츠 디자인 혁신을 통하여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하고 생활정보 문화공연 소식을 확대하는 등 부산방문․거주 외국인의 참여를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 소식지로 변화를 주고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영어 e-FM방송과 연계한 외국인 참여 신문제작 계약방식 개선을 통해서 신문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산을 찾는 일본인을 위한 일어신문 창간입니다.
일어신문인 다이나믹쿠 부산은 매월 1회 타블로이드 컬러판 4면을 매회 7,000부씩 발간할 계획으로 지난 7월에 창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독자 호응도 조사 등 효과분석을 통해서 중국어신문도 발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홍보․시사잡지 입지 구축을 위한 부산이야기 발간입니다.
부산이야기는 시정이슈와 시책, 인물, 풍물, 문화, 역사, 생활정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구성하여 격․월간으로 매회 7,700부를 발간하고 매회 점자판 500부 녹음물 테이프 1,500개를 별도로 발간하고 있으며 부산의 풍부한 이야기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잡지로서의 입지 구축을 위해서 시정이슈 정보 전달 기능과 문화 교양지면 확대 개편을 추진하고 시정홍보지 느낌을 탈피한 부드러운 잡지 이미지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시정 영상매체 시정뉴스 제작․방영입니다.
시정뉴스인 다이나믹 부산 뉴스는 해당 10분량으로 매주 3회 제작하여 인터넷방송, 케이블TV, 디지털 게시판, 영상신문 등을 통해서 주 2,000회 이상 방영할 계획으로 신속성, 현장성 중심의 생활뉴스 발굴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방영 확대를 추진하고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연계한 제작체계의 효율화를 추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시민이 공유․참여하는 사이버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시정 이해도 및 시민참여 제고를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신속․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이고, 시민이 공유․참여하는 사이버공간을 마련하는 등 사이버 시정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운영 강화입니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는 시정뉴스, 줌in부산 등 8개 대메뉴 콘텐츠를 구성하여 1일 평균 18건을 실시간 업데이트하면서 주2회 부비레터를 발송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부비뉴스 독자적 콘텐츠 확보와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인터넷 특성을 살린 기사구성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시정이슈 이벤트인 월1회 부비퀴즈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부비리포터 우수 활용자 10명을 선정하여 포상하였으며 일간․월간으로 모니터를 하여 이용편의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인터넷 방송 바다TV 운영 활성화입니다.
2001년 2월 개국한 인터넷방송 바다TV는 지난해 통합관리센터 구축과 주요 콘텐츠 내용을 3개 채널 15개 대메뉴로 개편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인터넷방송 영상콘텐츠 117편을 제작 방영하고 지난해 6개소에 설치한 전용TV는 7월에 다중집합장소인 10개소에 추가 설치해서 총 1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UCC콘테스트와 디지털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등 이용자 놀이마당을 제공하여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마지막 19페이지,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부산미래도시관 전시시설 제작․설치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 시청 1층 현관 들어오면 매점 있는 쪽에 보면 기존 홍보관에다가 607㎡에 오는 20일 완공 목표로 기존 설치되어 있는 도시관을 철거한 후 전시공간을 창출하는 리모델링사업으로서 안내데스크, 역사관, 현재관, 미래관, 메모리홀 등으로 구성해서 과거와 현재는 사진․동영상 위주로 벽면연출,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검색 등으로 연출하고 미래부문은 모형과 영상, 음향 등 첨단IT기술을 결합하여 입체적, 종합적으로 연출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한창 마무리공사를 진행해서 시험가동을 하고 8월 초에는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역 간이홍보관 설치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환승역인 서면역에 35㎡ 규모의 간이홍보관을 설치하여 그래픽 패널, 대형 PDP, 전용 PC 등을 구성해서 국정과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으로 지금 공사 중에 있으며, 요것도 7월말까지는 마무리해서 8월부터는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10년도 주요 업무추진 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년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대한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서
(대변인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박호국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8페이지 보시면 대변인님, 글로벌방송 네트워크 이용한 시정홍본데 신아 위성TV가 싱가폴에 있는 TV입니까
예.
8페이지. 싱가포르 신아 위성TV가 받아볼 수 있는 인접 국가들은 어느 나라들이 해당이 됩니까
예, 신아 동풍TV는 싱가포르하고 대만하고 중화권 글로벌 위성채널로서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북미 등 시청자가 추정 한 1억 2,000만 정도 되는 걸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가면 우리나라에도 그럼 볼 수 있습니까
예, 볼 수 있습니다.
신아 위성TV.
그걸 중국의 상해가도 저희 나라 방송 다 보고 있습니다.
아니 신아 위성TV 자체를 채널이 그럼 일본까지 이게 주파수가 간다면 우리 한국도 볼 수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는 부산이 또 우리나라 홍보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주로 요 목적은 주로 해외에 나가 있는 해외, 외국사람을 상대로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외국사람들을 상대를 하는데 5,000만원 비용인데요. 어떻게 신아 위성TV 방송이 어느 나라 각 국에 몇 개국에 걸쳐서 쉽게 접할 수 있느냐 이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저희들 파악하기로는 방금 이야기한 동남권하고 북미 뉴질랜드, 북미까지 시청자가 한 1억 2,000만 정도 되는 걸로.
이게 언제부터 했습니까
이게 아마 지금 이걸 촬영을 해 가지고요.
아니 신아 위성TV에 작년, 재작년에도 하셨습니까
현재 처음으로 시도하는 겁니다. 전에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에서 국내에만 부산을 홍보할 것이 아니고…
알겠습니다. 이걸 처음 시행하는데 그러면 추진상황 보면 언제부터 방송이 됩니까
올 7월달부터입니다.
예 7월달부터 방송이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7월인데 현재 지금 제작이 거의 완료 다 되어 가지고요. 곧 방송이 되어 내년 연말까지 6개월간 방송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신아 위성TV방송의 시간대는 어떻고, 일주일에 몇 번, 몇 회 이런 편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계약에.
방송횟수는 시간대는 정확하게 아직까지는 하루에…
아니 뭐 협약을 맺어서 계약을 맺었을 거 아닙니까 에이전트가 있을 거 아닙니까 직접 하시지는 않았을 거고.
구체적으로 방송시간 몇 시부터 몇 시하는 것까지는 제가, 7월 이게 매일하는 게 아니고요. 이게 매일하는 게 아니고요. 7월 31일에서 8월 3일까지 부산특집 2편을 해서 한 편당 25분씩 해 가지고 4회를 방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그건 나와가 있는데 물어봤습니다. 물어봤는데 거기에 비용이 에이전트를 통해서 사업비 5,000만원인데 계약을 어떻게 이건 뭐 수의로 합니까 입찰로 합니까
거기에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에이전트를 통했습니까
MMB서울이라고요. 그 회사하고요.
뭐 MMB라는 이런 어떤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에이전트회사겠죠 국내에서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KBSN방송에 소속되어 있는 국내회사입니다.
그러면 5,000만원 같으면 우리가 수의계약을 이런 경우는 수의계약을 6,000만원이든 1억이든 수의계약을 해도 되는 겁니까
예, 저희들이 수의계약…
에이전트 회사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서울에, 이런 부분만 해서라도.
이게 국영방송인 KBS 해서 다른 알아보니까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해 가지고 수의계약 했습니다.
아니 이제 에이전트 여러 군데 있어요. 예를 들면 방송출신들이 KBS가 아니고 그 밑에 KBS방송국, MBC방송국, SBS방송국 그 하나에 같이 이렇게 가는 게 굉장히 많거든요. 다 그런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을 이런 걸 에이전트를 하는데 5,000만원 같으면 방송 전체를 보면 어떻게 보면 작을 수도 있고 안 그러면 4회 방영하는데 많을 수도 있고 기본 우리 자료가 다 있으니까, 그죠 홍보물 전체에,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편집해서 이렇게 나가는 거다 말이죠. 새로 자기들이 촬영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들이 여기 와서 전부 촬영하고 제작하고 다 해가지고 그렇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자기들의 컨셉에서 하는데 왜 그러면 에이전트에다가 5,000만원 수의를 해서 하느냐 이거죠. 다른 또 회사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다른 데도 하는데 하여튼 이 업체가 최저로 효과도 있고 또 가격으로 제일 이 수준 되면 제일 적합하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공모를 했습니까 찾아가지고 그냥 이거 해라고 줬습니까
신아방송 한국대행사 이래 가지고 KBS하고 이 방송하고 되어 있는데 하여튼 이게 외국의 동남아권에 있어서는 효과가 몇 개가 소그룹에 이래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KBS 하는 국영방송이고 이 방송이 제일 적합하고 또 금액이 제일 적합하다 그래 가지고 서면으로 구체적 계약서를 서면계약으로 했습니다.
서면계약을 할 때 이 회사를 누가 불렀어요.
저희들이, 그러니까 저번에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우리가 부산도 홍보를 만날 서울이나 부산이나 KTX라든지 이런 데 해서는 별 효과가 없을 거 아니냐, 부산도 국제화도시 하려면 동남아라든지 세계적으로 해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보고 중앙에다가 KBS방송 물어보니까 그런 회사 있고 제일 효과가 크고, 비용도 비싸지 않다.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는데 저도 이런 부분에 전문적인 분야기 때문에 정확하게 잘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대변인도 이런 방송인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시거든요. 그럼 이런 회사에 5,000만원짜리 수의계약을 줄 수 있다는 거는 그래도 이와 유사한 에이전트들이 있다 이거죠.
제안서를 저희 받아 가지고.
그런 여러 군데 업체가 있는데 어떻게 이 회사를 선임을 하게 되었느냐 이거죠, 공모도 안 하고. 또 이런 경우에는 또 수의를 할 수 있다 하는 부분은 어디에 근거합니까
법조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5,000만원 이게 수의계약 근거가 어디에 있어요
거기에 구체적으로 위원님 방송하고 계약체결하고 근거라든지 그런 것은 나중에 상세하게 보고, 좀 따로 보고를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상세하게 한번 자료로 좀 주시고…
저도 위에 우리 위에 방송실하고 구체적인 한 그 관계는 자료는 있는데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계약관계라든지 그런 것은 상세히 서면으로 답변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5,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예, 맞습니다.
대변인님께서 업무인데 이러한 외국에 이걸 하고 하는데 그런 어떤 과정을 꿰뚫어 보면서 어떤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파악이 되어가 있어야죠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시보 발행에 보면 편의점을 이용한 시정홍보 협약체결 이후로 1만 2,000부 확대 발간, 현재 지금 발행부수가 9만 7,000부에 1만 2,000부 확대 발간입니까
당초 8만 5,000부에서 1만 2,000부를 증편해서 9만 7,000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대로 8만 5,000부만 발간했습니까
지난 연말까지.
금년에는.
1만 2,000부를 늘렸습니다.
이게 1만 2,000부를 계속 발간할 겁니까
그래서 이게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서 우리 관내에다가 우리 시민들이 제일 많이 왕래한다든지 이런 데 8만 5,000부를 배부를 했는데 서울시하고 인천하고 몇 개 시․도에서 패밀리마트가 좀 젊은층이나 이런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데서 거기다가 비치를 해 가지고 하면 굉장히 효과가 크더라. 그런 말을 듣고 저희들 직원들이 서울에, 서울시하고 인천시하고 몇 군데 방문을 했습니다. 가서 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판단해 가지고 패밀리마트가 부산에 245개가 이래 있는데 자기들이 신문만 매주 그쪽에 한 군데만 주면 자기들이 전부 245군데다가 자기들이 배부를 하고 또 이렇게 또 거기 신문을 비치해 가지고 배부를 하겠다 그래 하시고, 그 다음에 패밀리마트에 앞에 계산대에 보면 앞에 모니터가 있습니다. 앞에는 계산하고 뒷면에 보면 거기도 우리 부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자료를 주면 또 홍보물 무료로 해 주겠다. 이래서 저희들이 지난해 MOU를 체결을 해 가지고 효과가 있다 해서 했는데, 그래 지난해 올해 예산이 자료를 내는 게 9월 달, 10월 달에 내고 이게 아마 연말에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 1만 2,000부에 대한 예산을 편성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1월 달에 사실 기획재경위원회 업무보고 시에 이런 사항을 저희들이 한다는 것을 미리 보고도 하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해야 되는데 전번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못하고 추경에서 그 돈을 반영하려고 이랬는데 아무 추경에서는 이게 미리 의회에서 미리 보고 안하고 해 가지고 했나 해 가지고 추경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삭감이 되어 가지고 못했는데, 지금 한 1년에 1만 2,000부를 계속 12개월 발행하면 5,400만원 정도가 예산이 더 추가가 되는데 지금 7월말까지 발행한 걸 보면, 한 2,000, 반 정도 되니까 그쯤 되는데 지금 의회에서 승인을 안 받고 또 이렇게 예산을 승인 안 받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패밀리마트에서는 저희들이 그 사람들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부탁을 해서 이래 했기 때문에 신문을 자기들이 안 준다고 해서 자기들이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8월 초부터라도 지금 8만 5,000부로 그렇게 당초대로 하고 올 하반기에 다시 의회에 승인을 받아서 그게 필요하면 예산 추가를 해서 내년도에 반영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영어신문 발간에 있어서 계약방식을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저가입찰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 수의계약 같으면 신문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구체적인 어떤 불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개선을 하려고 합니까
15페이지에요
예. 영어신문 발간.
영어신문 발행을, 여기에 당초에 이걸 제일로 가격 싼 걸로 이렇게 한번 저가입찰을 해 보니까 이게 안에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 전문기관에 이렇게 한번 보여 보니까 안에 내용도 좀 부실하고 이래 가지고 그래서 어느 정도 가격은 좀 어느 정도 되어야 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체결까지는 안 하고…
그래 어디가 구체적으로 내용은 편집에 우리가 하는 거고 어디가 부족해서…
이게 영어신문을 제작하는 데가 저희 사실 우리 부산에서 부산일보하고 외국어대학하고 이렇게 처음에 하려고 지방에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능력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 서울에도 이게 하는 데가 몇 군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한번 하다가 중간에 한번 바꿔 가지고 해 보니까 정말 우리 팀장들이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신문이 안에 내용이 너무 안에 틀린 게 많고 여러 가지, 시간도 또 공급하는 시간도 그렇고, 애를 그래 많이 먹어 가지고, 올해 또 새로 지난 연말에 입찰 계약을 했는데, 당시 그래서 지금 하는데 이래 하는데 적정 수준을 안 주면 신문이 제대로 되는 그런 신문이 아니,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처음에 소요예산이 3억 9,500은 금년도 예산이죠
예, 그렇습니다. 인쇄비하고…
이게 입찰로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인쇄소가 어딥니까, 회사가
중앙일보사의 계열사인 중앙데일리라고, 중앙일보사, 중앙일보 신문사 안에 자회사인.
자회사인…
이게 세 군데, 입찰을 했는데 네 군데, 다섯 군데 왔는데요. 그리고 우리 각 대학에 위원들하고 이래 해 보니까 다른 데도 이래 했는데 너무 이래 해 보니까 너무 상대가 안 되고 이래 가지고 서울로…
그러니까 대변인님, 내용이 어떻게 부실하고 수의로 갔을 경우에는 그러면 현재 3억 8,900만원이 소요예산인데 입찰로 했을 경우 아닙니까 그러면 수의로 가면 얼마나 업이 됩니까 추정하기로.
수의계약하면요 인쇄비…
협상에 의하면…
그래서 협상…
그러니까 지금 질이 안 좋고 내용이 안 좋다니까 인쇄비하고, 인쇄비입니까 인쇄비 3억…
원고료, 우편료.
그러니까…
우편료는 저희들이…
그래 인쇄비로 하면 전체로 3억 8,900만원 아닙니까 협상에 의해서 하면…
예.
이 돈보다 더 줘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질을 높이기 위해서.
예산 범위를 넘지 못하지요.
예산범위 내에서 그러면 뭐가 부족해서 그러면 개선…
그래 신문 한 부당에 예를 들어서 680원 이래 계약한다든가 670원에 계약을 하니까 부수별로 이렇게 계약을 하거든요. 한 부당.
하여튼 뭐…
여기에 중앙 여기에 데일리에 주는 것은…
어쨌든 제가 영어신문을 제대로 한번 앞면부터 끝까지 본 일이 없습니다. 대충 한번 봤는데, 반면에 대변인께서도 보시고 내용이나 영어가 저도 딸리니까 내용 파악도 어렵습니다만 대변인께서도 내용, 편집, 구상 이런 부분에서는 다 영어로 되어 있으니까, 물론 한글 원본을 보고 대비를 하면 충분히 대비가 되는데 정확한 지금 답변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저가입찰이 문제가 있으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겠다. 그러면 저가입찰에 따른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협상에 의해서 수의로 가겠다는 건데 예산 또 범위는 안 넘고 회사를 다른 데 바꾸겠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예산이 만약에 하게 되면 이걸 우리가 부산시에서 영어 신문하겠다 하면 업체들이 네 개, 다섯 개 오잖아요
예.
그러면 전문가들 위원회 구성해 가지고 그때 금액하고 그 회사에 어떤 신뢰, 여러 가지 분석을 해 가지고 거기에 가면 어떤 회사는 3억 9,000만원도 써내고 3억 5,000만원도 써내고 이래 써낼 것 아닙니까
예.
그중에서 이제 가격하고 그 회사에 과거의 어떤 여러 가지 경험이라든지 지금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이런 걸 전문가한테 판단해 가지고 이렇게 정합니다.
그게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사업…
입찰 하나 와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여러 명이 응찰해 가지고 가격 그 다음에 그 회사에 능력이나 이런 것을 분석해 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입찰제의 가장 기본이 아닙니까 모든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예.
제일 적게 써낸다 해 가지고…
그건 아니지요.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금액하고 관계없고, 금액도 물론 적게 써내야 되겠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좋은 장점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을 다 담아 가지고 공개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영어도 보통 영어가 전문용어가 있기 때문에 그걸 참 평가하고 그래 하기가 좀…
하여튼 시간관계상 그 정도로 하고, 대변인님께서 좀 명확하게, 여기에 표현에 보면 저가입찰로 해 놓아서 문제가 있으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가입찰이라 하는 것은 돈이 낮음으로 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것 상식적인 생각 아닙니까
예.
그 외에 나머지 부분을 설명을 하셔야 되는데 좀 정확하게 못하시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을 찾는 일본인을 위한 일어신문 창간인데 매월 1회, 7월 1일 창간하셨네요
예, 7월 달에 처음으로 한번 발행했습니다.
창간했습니까
예, 여기 신문보면…
그런데 7,000부 발행을 하셨네요
예.
7,000부를 발행한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도 영어신문은 또 매월 2회 또 1만 6,000부를 했는데 당초에 일어신문하고 중국어신문을 어느 것을 먼저 할 것인지 이렇게 하다가 부산에 찾는 관광객을 보니까 중국사람은 한 20% 미만이고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관광이 부산에 한 32%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국어신문보다는 일본어신문을 먼저 발행하는 것이 낫겠다싶어서 했는데 첫 발행이고 하니까 이걸 최소한으로 우리 관광호텔이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가 일본, 그 다음에 후쿠오카…
그런데 7,000부 산출근거가 어디서 나왔습니까
그래 산출근거를 우리 관광호텔하고 그 다음에 후쿠오카 시청이라든지. 우리 일본사람이 제일로 접근하기 좋은데 몇 개 곱하기 곱하기 이래 가지고 낸 게 7,000부로 그래 되었습니다.
자료를 하나…
그게 상세히 하려고 하면…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예.
마지막으로 19페이지, 현안사업에 도시철도역에 간이홍보관 설치해 놓았는데 이게 금년 예산에 잡혀 있습니까
예, 이건 저희들 대변인실에 잡힌 게 아니고 우리 시 전체 우리 하는데 거기에 예산을 활용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에는 없습니다.
제가 왜 물어보느냐 이게 작년 예산에 들어가 있는 걸 보지를 못했거든요.
맞습니다. 저희들 예산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비용이 어디서 나왔어요.
이게 아마 우리 정책기획실에서 상사업비로 내려온 그 예산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추경에 그러면 이게 추경에 들어간 것도 아니잖아요
상사업비 예산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우리 홍보관으로 활용하도록 그래 되어 있습니다. 우리 저희들 대변인실에는 없습니다. 시 전체 예산 포괄적인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걸 선거 전에 이렇게 또 연초에 하려고 보니까 선거법 여러 가지 그런 저촉되고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금은 좀 늦춰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여기는 서면역 1호선 내리면 롯데호텔 바로 가는 좌측 계단 올라오는 좌측에 보면 그쪽에 한 12평 정도 되는데 거기다가 설치를 하면…
몇 평.
굉장히 거기가…
몇 평, 몇 평 정도…
35㎡이니까 12평.
3.3 나누면 10평 보면 되겠네요.
10평 정도 됩니다.
그러면 10평에 간이홍보관이라는 게 부산시를 알리는 홍보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그렇게 많이는 못하지만 그 안에다가 벽면하고 또 PDP하고 전용PC하고 나름대로 이렇게 구성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시에 돈이 없다고 하는 말은 다 빈말이고요. 7,8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서면에 지하 서면역에 부산시민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서면 지하철역에 10평을 확보해서 부산을 뭘 시정을 알리고 뭘 하겠다는 겁니까
그 물체 안에는 안 되지만 거기 사면을 통해서 지나가다가 안에 들어가든지 지나가면 홍보사항이 전부 표출이 되도록 그래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부산시민들한테 부산시를 알리는 다양한 예산이 대변인실에 있지 않습니까
예.
모 인터넷 신문, 부산시보 그 다음에 옥외간판, 광고, TV, 라디오 부산시정을 알리는 모든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예.
그런데 근본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부산시민들한테 이러한 것을 또 설치해서 그 복잡한 데 10평을 확보해 가지고 과연 이 대상이 부산 사람이 제일 사람이 왕래하는 곳에 부산시정을 7,8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설치를 해 놓으면 내년에는 또 얼마나 들어갑니까
당초에 설치할 때만 돈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거기에 안내하는 인력 내지는 최소 유지비 조금…
그래서 이런 부분을 부산시정 및 부산을 알리는 홍보의 타켓을 어디로 갈 거냐 불요불급한 것은 정리를 하고 제대로 뭔가 써야 되는데 우리 공보관, 대변인실에 예산이 안 잡힌 건데 다른 데서 이걸 쓰라 해 가지고 이걸 쓰고 예산이 이래 참 된다는 게…
쓰라 하고 한 것은 아니고요. 그건 우리들이 또 사실 홍보관이 시청 안에 하나 있고 벡스코 안에 있는데 벡스코 저것은 운영을 해 보니까…
하여튼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본 예산에 사업에 잡혀 있지 않는 사업이 다른 데서 돈이 들어와서 이렇게 잡힌다는 그 자체가 잘못되었고 또 7,800만원을 가지고 한번 설치해 놓으면 몇 년을 가고 내용이 뭔지 그러한 부분이 앞으로는 이렇게 이런 선례가 있으면 안 됩니다. 있으면 위원회에 보고하고 논의가 되어서 적정 여부도 따지고 제대로 하려면 해야죠.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국 대변인과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숙희입니다.
뭐 부산을 알리기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데 한두 가지만 간단한 것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강성태 위원님이 먼저 말씀하셨던 15페이지 보면요 영어신문 발간이 지금 5년째 되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5년 지금 되는 마당에 분석 자료가 있습니까
영어신문이 2005년도에 발간이 되었는데 매년 발간하는 해부터 그걸 영어신문에 대한 만족도라든지 이런 것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는 해서 2006년도부터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까지…
쭉 다 있습니까
네 번을 했습니다. 했는데 해마다 2006년도에는 한 800명을 대상으로 했고 7, 8, 9 3년 동안은 200명 정도 이래 했는데…
아니 그 숫자가 아니고 성과가 그래 해 가지고…
성과가…
얼마나 좋은가 그것을…
그걸 했는데 하여튼 저희 결과를 보면 구독만족도하고 시정홍보, 기여도 보면 우리 조사한 걸로 보면 한 94% 이렇게 만족하는 걸로…
예, 만족하는 걸로.
예, 나왔습니다.
그러면 성공이네요 그죠
현재로써는 그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일본신문 있잖아요
예.
아까도 필요성에 대해서 35%가 일본인이 많아서 그래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좀 개요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이걸 발간하게 된…
사실 우리나라 관광객이 제일 많은 데가 중국하고 일본하고 이래 많은데 특히 우리 부산에 관광객 조사를 해 보니까 지난해 2009년도에 부산에 11월말까지 180만명이 왔는데 일본인이 32%고요. 중국 사람이 한 16% 이래 되어서, 그래서 일본사람이 저희들한테 부산에 오면 부산을 알리고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 해서 했고, 그리고 특히 저희 부산하고 후쿠오카하고는 자매결연을 맺고 이래서 또 우리 부산을 알리는 그런 것을 일본 후쿠오카 시청에다가 또 이렇게 신문도 주고받고…
장기적으로는…
또 앞으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도 우리 또 한국신문을 우리 뭘 발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자매결연이 되어 있고 또 왕래가 많기 때문에 그런 다는 것은 맞는데, 배부처를 보니까 있잖아요. 여기에 보니까 특급호텔로 되어 있잖아요. 특급호텔, 그죠
예.
특급호텔로 되어 있는데 특급, 더 효과적인 것은 특급호텔이 아니고 지금 에어부산이 있잖아요. 그래서 일본하고 부산하고 왕래가 참 굉장히 많이 빈번해 지고 있는데 거기보다는 에어부산 거기다가 딱 해 놓는 것이 어때요 제 생각에는…
지금 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7월 달 초판 발행하기 전부터 에어부산에 신문을 배부해서 하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 싶어서 저희들이 공문을 보냈습니다. 보내 가지고 에어부산 공항서비스팀에 저희 부산 일본어 신문을 해가 이렇게 배부를 하면 효과가 안 있겠느냐 보냈더니만 그쪽에서는 처음에는 전화도 하고 협조를 했습니다만 1차적으로 저희 답변이 온 것은 기내 탑재하는 것도 좀 자기들 추가 예산이 필요해서 어렵다. 탑승국 비행기 들어가는데 거기도 진열하면 어떻겠느냐, 그것도 좀 어렵다. 또 그 다음에 일본 도착해 가지고 하는 게 어떻느냐. 세 가지 전부다 좀 이게 업무절차상 추가 비용이 들고 공정이 발생할, 여러 가지 상황이 불가피하다 이래 가지고 협조 공문이 왔습니다. 왔었는데 저희들이 이것은 1차로 아직 처음 발행하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비치해 가지고 배부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해보세요.
1차는, 하여튼 자기들이, 저희들이 거기서 줄라 했는데도 아직까지는 안 받겠다 이렇게 왔거든요. 그래서 추가로…
그 이유가 뭐예요
저희들이 책임자나 사장을 한번 만나 가지고 저희들이 비치를 해 가지고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사장을 만나 가지고 하지 뭐.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17쪽에 보면 시민이 공유 참여하는 인터넷 신문하고 여기에 대해서 좀 사이버시보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요.
최근에 뉴스 생성과 현장 소통방법이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식 방식에서 굉장히 지금 발 빠르게 지금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무선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이 나와 있잖아요, 지금.
예.
어디서나 터치만 하면,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좀 소통이 좀 느리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굉장히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말씀에…
우리가 좀 발 빠르게 좀 해야 되는데.
전적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 인터넷 이게 시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 당시에 저희들 거기 해가 하니까 그 당시에 또 이래 앞서가 가니까 굉장히 빨리 나가고, 지금 뭐 여기 트위터(twitter)나 또 뭐 우리가, 우리 40대, 50대는 생각도 못한 이런 게 나와 가지고…
맞습니다.
이번 선거 때보니까 보내 가지고 바로 연락하고 이러니까 굉장히 빠르고, 저희 시장님도 이번에 6월 달에 저희들이, 이것 옛날처럼 시에다가 건의사항 올려놓고 일주일, 보름 후에 답변해 주고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해 주면 바로 바로 해 주는 게 그런 게 안 낫겠느냐. 그래서 6월 15일날 우리 시장님도 이런 것 빨리 이래 할 수 있는 트위터라든지, 또 영어로 이것 T, G, I, P 세대 해 가지고 굉장히 뭐 트위터, 구걸, 아이폰 또 페이스북 이래 가지고 종류가 바로 바로 해 주는 그런 걸 했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최근에 아마 우리 관련자 회의도 하고 해 가지고 이렇게 빨리 좀 적응할 수 있는,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장비를 확보할 것이냐. 기구를 늘릴 것이냐 이래 가지고 저희들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산은 얼마든지 확보를 할 수가 있으니까 아무튼 시민들이 쌍방 소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우리가 머리를 써야 됩니다. 그래야지 뒷전에서 어이구 이래 갖고 누가 시보를 믿고 누가 홍보를 실으라 하겠습니까 환경에 좀 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보세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제가 5년 전에 기획재경위원회에 있을 때 그때 우리 대변인, 그때는 공보관실이죠 그때 예산에 비해서는 지금 시정홍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그죠 5년 전에 비해서.
예, 새로운 홍보매체가 되고 하니까 그쪽으로 많이…
그래서 보니까 동원할 수 있는, 우리가 가동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시정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이 효과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해 봤습니까 모든 매체별로.
홍보효과가 수량화 되는 그런 분야도 있고 또 안 되는 분야가 있지만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아까 영어신문 발간, 시보 발간 또 그 다음에 또 여러 가지 계량화 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외 KTX 모니터라든지 와이드컬러 이용한 옥외 전광판이라든지 각종에 대해서 시민들을 상대로 충분히 이걸 점검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 할 수 있는 데는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하는 것도 있고…
이 모든 부분을 다 점검해 봤습니까
다는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서울공항에 있는 와이드컬러 설치해 놓은 것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느냐 하는, 그 사람들 하기가 좀 그런 것은 좀 계량화되기가 어렵더라고요. 사람 받…
그런 데 빼더라도.
예,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상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와이드전광판이라든지 이런 걸 다 보지 않겠습니까
할 수 있는…
왜 그렇느냐 하면 이게 효과가 없는데 무작정 이렇게 일방적인 걸 한다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좀 그걸 해 주시고.
예.
부산시보와 관련해 가지고 묻도록 하겠습니다.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1년에 한번 하든지 분기별로 하든지 하여튼 그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 효과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를 해 버려야지, 모든 분야에 몇 억씩 써가면서 한다는 것은 그것은 좀 잘못된 것 같고요. 그래 요즘 보면 메트로라든지 각종의 무가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래서 그게 얼마나 기사가 탄탄하고 좋으면 기존에 신문사들도 이 휘청휘청 거릴 정도에 경쟁력이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부산시보가 이것 과연 경쟁력이 있겠느냐. 보면 제가 여기 업무보고서 보면 향후계획 해 가지고 추진방향, 볼거리 많은 신문으로 변화를 추진한다. 그 소리가 뭐냐 하면 지금은 볼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걸 자인하는 거고, 재미, 정보, 콘텐츠 깊이 추구하고, 이 소리가 뭐냐 하면 지금은 그다지 그렇게 재미도 없다는 소리고…
더 잘 하겠다는 거지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
단순 속에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있는 기사로 작성하겠다는 소리는 지금은 단순 속에 그친다는 것을 대변인실에서 지금 자인한다는 것 같다 말입니다.
자, 그러면 배부실태는 연 2회 점검을 하지만 과연 이 구독자들 산하 전 기관, 부서, 유관기관, 학교, 출향인사를 상대로 해서 과연 부산시보를 보는지 안 그러면 오자마자 바로 쓰레기통으로 가버리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 봤습니까
항목을 보고 내용 만족도 어떤 게 부족하냐, 어떤 게 좋으냐 그런 걸 그런 다양한 분야를 하고 있는데 바로 해 가지고 넣는다는 그런 것, 하여튼 그런 것도 시보를 얼마나 상세히 보느냐…
저는 솔직히 제가 자인하지만 저는 부산시보 오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다양하게 이것도 좋겠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점검을 해 봐주시고요.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산미래도시관 전시시설을 한다는데 결국은 2020년 미래 부산의 모습을 구현하려고 지금 나와 있다 말이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이게 우리 부산비전 2020 계획에 근거를 해 가지고 하는 거겠죠, 그죠
그렇습니다. 안에 지금 위원님 지금 우리 현관에 들어오면 큰 지도 있죠 그것은 지금 현재의 부산모습을 이렇게 해 놓은 건데.
그렇지요. 예.
그런데 우리 미래전시관 안에 들어가는 거는 2020년도에 우리 계획을 보고 집이 들어선 거, 되는 그거를 딱 그대로 안 되지만 계획되어 있는 그 실물이 들어가니까 그러니까 밖에서 한번 보시고 안에 들어가 보면 부산이 20년간 차이 나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부산비전 2020 계획에 준해 가지고 이거를 구현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대변인님 부산비전 2020 계획이 과연 몇 프로가 달성 될 것 같습니까 100% 된다고 봅니까
그거는 100%는 안 되지만 된다고 보고 추진한다고…
80% 된다고 보십니까
정확하게 못해도 저희들 하여튼 지금…
이게 우리가 20세기를 살 때 21세기의 부산의 모습을 그리는 것도 아니고 바로 10년 뒤의 부산의 모습이다 말입니다. 부산비전 2020 계획이 수립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2, 30% 되겠나, 지금 추진되는 것도 제대로 없어요, 그죠 그러면 명색이 시에서 10년 뒤의 부산의 모습을 구현을 하는데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를 한 모습을 그려 줘야지, 거의 공상만화 같은 걸 그리면 안 된다고 본다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걸 기반으로 한 부산비전 2020 계획의 실천력이 가망이 없는데 이걸 기초로 해 가지고 전시관을 만든다는 거는 이거는 잘못되지 않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저희들이 그러면 그게 우리 부산의 최고의 부산발전연구원이나 이렇게 해서 계획을 희망을 가지고 정해 놓은 그거를 믿고 해야지, 만약에 그걸 안하고 하면…
아니, 이게 딱 10년 뒤의 모습이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부산시청 1층에 휘황찬란하게 부산의 미래를 다 그려놨는데 10년 뒤에 되는 것 아무 것도 없고 이래 했을 경우에…
제가 2020계획을 그러니까 10%, 20%를 안 된다 이렇게 계획은 안 하죠. 그래도 그게 다 계산해서 어느 정도 접근한다고 보고 그렇게 계획하지요. 아무런…
그럼 대변인님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부산비전 2020 계획이 한 50% 이상은 실현이 될까요
제가 몇 프로라고까지는 못하지만 거기 저보다도 더 전문가들이 어떤 토목, 건축 전 분야한 사람들이 2020년 되면 2030년, 2020년 이렇게 해서 나온 겁니다.
계획은 좋지만 일단 재원조달이 안 되기 때문에 다들 부정적이잖아요, 그죠
예. 무슨 말씀인지 제가 알기는 알겠습니다.
그럼 재원이 없는데 무슨 2020계획을 갖다가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이 부산미래도시관을 한다는 것 자체는 이거는 홍보라는 거는 특히 관에서 하는 홍보는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를 해야 되는데 실천력도 없는 모습을 갖다가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한다는 거는 이거는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020 계획 나와 있는, 물론 저희들 있지만, 실무부서에도 물어보고 예를 들어서 어디 개발하는데 지금 그간에 변화됐다든지 그런 것은 좀 줄이고 이래 가지고 최근에 하여튼…
제가 타 구를 떠나서 제 지역인 영도만하더라도 돌고래쇼장이 들어서고 오만 계획이 다 있어요. 추진되는 거 아무 것도 없어요. 영도구 하나만 해도 되는 계획이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러면 틀림없이 이쪽에는 영도구에 돌고래쇼장도 만들고 오만 걸 다 만들 거잖아요. 그런데 과연 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봤을 때 30년의 모습도 아니고 10년 뒤의 모습인데 과연 이게 오히려 이 홍보보다는 시민들이 실망을 하고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 너무 이게, 저희들이 쓰는 말로 전시행정의 표본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7월 다 정리된 걸 갖다가 제가 더 이상 이야기한다 해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향후에 다시는 이런 계획은 수립이 안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참조를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송순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먼저 박호국 대변인님을 비롯해서 대변인실에 계신 여러분들이 우리 시의 얼굴이고 또 입인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도 그렇고 또 정치권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대변인실 하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런 얼굴이고 입인데 지금 우리 부산시청의 대변인실은 위상이 어떤가요 느끼기에 스스로.
타 시․도하고 비교해서 그것은 말씀입니까
아니 그냥. 우리 시청의 어떤 부서와 관련해서.
저희 대변인실이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공보관이라 했거든요. 나름대로 공보관보다는 저희들 대변인실이라 하는 게 뭔가 광의의 그런 어떤 업무가 있다 해 가지고 직제도 바꾸고 그래 가지고 이름도 서울하고 저희들만 지자체 중에서는 대변인 되어 있는데 이름뿐만 아니고 시대의 많이, 이렇게 홍보도 옛날에는 문서라든지 이렇게 그걸로 많이 나갔지만 시대가 많이 변화니까 거기에 맞춰가지고 우리 직원들도 그래 변화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 각종 그런 조직이라든지 안에 부서나 장비나 이런 것도 그렇게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대가 요즘은 전자혁명의 시대라서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고 또 아까 우리 신숙희 위원님 말씀대로 타블로이드판 종이신문이었을 때는 일방향이지만 지금 인터넷시대는 쌍방향이거든요. 그것이 바로 소통이고 그런데 지금과 같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소식을 전달하는 그 차원이다 이러면 지금 인터넷 발달이 얼마 안 됐는데 라고 하지만 굉장히 발달이 된 지 오래됐어요. 그래서 이 조직에 보니까 미디어부는 있는데 미디어부서 내에 인터넷팀이 있나요 미디어센터라고 여기 조직이 되어 있는데 인터넷팀, 팀이라고 혹시
아, 우리 안에요
예.
따로 팀은 없어도 담당자도 있고 다 있습니다.
혹시 우리 대변인님은 여기 오시기 전에 어느 부서에 계셨나요
제가요
예.
저는 보건환경연구원장하다 여기 왔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아까 시보에 대해서 한 대로 볼거리, 읽을거리 이러는데 여기 보니까 스토리텔링이 있는 기사작성에서 이렇게 앞으로 향후계획을 밝혔는데 그야말로 저도 신문을 시보를 보지만 정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극단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딱 펴보기 전에 참 이렇게 버리기 좋은, 돌려놓기 좋은 그런 컨셉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매력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기사 자체도 그렇고 컬러도 그렇고 그러니까 지금 기획기사라든가 또는 정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실어서 네거티브로 가는 그런 쪽의 기사를 해야 되는데 물론 향후계획에 있으니까 그렇지만 현재 지금 기자라든가 또 리포터라든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나요
지금 미디어센터장님이 언론사에서 또 굉장히 옛날 활동 많이 하신분들 저희들 와 있고, 안에 저희들 신문 발간할 때 그냥 하는 게 아니고요. 부산시 관련 있는 언론사에 또 이렇게 부장님 이런 위원을 구성해 가지고 신문을 적어도 1년에 서너 번씩 신문이 나간 걸 처음으로 뭐 잘못됐나, 잘 됐나 전부 분석도 하고 그렇게 검토하고 그렇게 나갑니다.
우리 안에 직원만 하는 게 아니고 외부에 보고 또 독자들이 뭐 잘 못됐다, 안 됐다 하는 그런 것도 개방하고 여러 가지 나름대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그 보는 대상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야말로 전 시민을 대상이잖아요 불특정 다수이고 또 그거를 얼마나 많이 보고 알려서 우리 부산시에서 이렇게 일을 잘한다. 크고 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변인실에서 나서줘야 하는데 그야말로 좀 소극적이고 그냥 이렇게 알리는 팩트를 그대로 전달하는 차원에서 있다고 한다면 역할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더 인터넷팀을 활성을 한다든지 또 리포터도 확보를 한다고 하니까 좀더 대학생들의 전공 관련, 관련된 그런 청년 일자리도 확보를 하고 해서 좀더 지금 미디어부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쪽으로 해야 발 빠르게 아까 정말 아까 말씀대로 발 빠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까 신아통신 쪽에 수주를 줘가지고 또 한다고 했는데 우리 지금 아까 쭉 보고, 업무보고를 봤지만 자매도시가 24개가 되어 있고 이러는데 그 쪽에다가는 알릴 생각은 없나요 인터넷을 통한다거나 구글이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시에 대한 홍보를 누구, 어느 나라 못지않게 자매도시에 알려주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금 신문 같은 거는 그래 하고 있는데 지금 인터넷이 날로 하루하루 변하고 하니 그런 것도 업그레이드 해 가지고 효과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책이, 대변인실이 전부 다 유기적으로 돌아가야지, 여기서 따로 거기는 따로 하다보니까 상생효과가 덜한 것 같거든요. 어쨌든 이 대변인실의 홍보가 모든 전부서의 어떤 일들을 다 해 드려야 되기 때문에 정말 그야말로 팔다리 모든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다 지적을 하셔서 또 앞으로 더 같이 고민을 해야 되겠지만 아까 같이 미래전시관에 대한 것은 서면에다가 어떤 홍보관을 설치한다는 것은 홍보라고 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그곳을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시청은 여기 있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서면 한 복판에다 둔다면 서면에 나오신 분들은 자기 할 일들이 있어서 나오신 분인데 일부러 나가서 보겠는가, 미래전시관을 만들고 또 여기 3D도 아니고 4D로 영상체험관을 한다는 거는 너무 좋은 생각인데 그것을 우리 시청에다가 그곳에 홍보를 하는 것이 즉시성이 있고 적재적소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더 홍보효과가 높지 않는가, 그래서 하는 건 좋지만 장소는 적절하지가 않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시청에는 총괄적인 그런 미래전시관이 있고요. 지금 현재 밖에 있는 게 벡스코에 옛날에 많이 학생들이 많이 오고 하니까 벡스코에 밖에다가 하나 있는데 이번에 서면지하철에 하나 추가로 했으니까 그거를 한번 하여튼 잘 만들어 가지고 효율성 있는 홍보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나중에 한번…
한번 조금은 더 번화한 데 있는 지장물도 철거하고 불편을 초래하다 보면 그것이 또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초선이라서 지금 와서 며칠 안 됐지만 와서 느끼는 거는 물론 이 관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엄숙하고 또 그렇긴 한데 요즘과 같이 호화 청사를 지으면서 왜 그런 발상들을 하는가 한번 생각해 보셨다면 이 복합적인 멀티적인 요소가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뭐를 느꼈나 하면 굉장히 딱딱하고 너무 뭐라 그럴까요, 이렇게 힘이 든다고 할까요 어느 부서든지 복도를 지나가면 음악이라도 하나 나온다든지 이런다면 훨씬 부드럽고 찾는 분들이 따뜻한 이미지를 느낄 텐데 전시물들은 있는데 음악이 흘러나온다든가 이런 분위기가 없더라고요. 혹시 음악이 나오면 업무에 방해가 되나요
일과, 저희들 일과 전에는 아침에 8시에 출근합니다. 아침에는 또 음악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점심시간에 12시부터 1시까지는 또 음악이 나오고 퇴근하고 6시 되면 영어회화도 나오고 이렇게 하는데 일과 시간에 나오는 건 좀 업무하는데…
일과 시간에…
화장실 같은 데 가면 들어가면 또 바로 음악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일하는 사무실 안에 음악 나오는 것까진.
사무실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복도라든가 휴게실이라든가 이런 여유공간들이 많은 데 그쪽 분위기도 너무 엄숙하고 어둡고 그런 분위기라서 혹시 음악이라도 가볍게 한다면 찾는 민원인들이 좀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데 그냥 하나의 의견입니다.
예.
앞으로도 많이 우리 부산시에 대한 홍보에 입과 얼굴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 위원입니다.
2페이지에 보면 각종 위원회가 있죠 시보편집위원회, 신문․잡지등록취소심의위원회, 시민홍보위원회 시의원들 참여 안 되어 있죠 원래 안 되어 있습니까 이번에…
이번에 그만 두신 하선규 의원님이 시민홍보위원에 들어갔다 요번에 지금 현재는…
이번에 제척관계로 해서 시의원들 빠졌죠
아니고 그거는 아니고요. 임기가 2년씩 되니까.
선정될 예정으로 있습니까
나가신지가 6월말에 나갔다 아닙니까.
지금 현재 위원회 시민홍보협의회 위원은 현재 대상이 없습니다.
하선규 의원 한 분 계시다가…
아니 지금은 제척이 되는 건지 위원회 자체에 인원배정이 안 된다니까.
그렇습니까
그건 나중에 보시고 지금 시보편집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위원이 12명 되어 있는데 1년에 네 번 개최하죠
보통 한 네 번 정도 이렇게.
그러니까 주간지니까 우리가 51회 발행하는데 그죠 그런데 1년에 네 번을 분기별 한번 씩 회의를 하면 그러면 그냥 개괄적으로 시보의 방향이라든지 이런 거 외에는 타이트하게 이번 달에 매번 발행한, 네 번 내지 다섯 번 발행한 내용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한다든지 또 향후 변화를 보여야 된다든지 이런 계획은 없는 거 아닙니까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하는데 한 월요일, 화요일 되면 전부 원고를 모아가지고 우리 편집위원실에서 편집장 위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하나 전부 체크를 하고 나름대로 주마다 하고요.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외부에 오시는 분들 할 때는 분기에 1년에 서너 번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은 시보편집위원회의 기능이 별 필요도 없는 거 아니냐 이 말이죠. 왜냐 하면 편집하실 때 주간편집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거기는 하나의 신문 방향 만드는 거고 주간별로 만든 거는 안에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하는 거는 외부인사 12명 중에서 외부인사 5명이죠 몇 명입니까 외부인사가.
다섯 분입니다.
다섯 분 정도의 외부인사의 소리를 듣는, 분기별로 한번 씩. 거기서 어떤 효과가 나오냐 이 말이죠. 회의결과물에 대해서 물론 대체적으로 적어 놨겠지만 그것이 정말로 신문에 시보의 방향성에 획기적인 어떤 역할이 되고 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너무 형식적으로 가는 거 아닌가.
효과 측정을 어떻게, 이 분들 제가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대변인이니까 되어 있지만 부산일보 논술위원, 국제신문 편집장 이래 가지고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 교수도 오시는데 보니까 여러 가지 주문을 많이 하고 그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 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신문을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시보가 주간신문인데 한달에 그러면 4번 내지 5번을 읽고 나서 이번 달의 신문의 내용은 이런 게 있었고 이번 달에는 이슈가 이런 게 가야 된다든지 다음 방향은 어떻게 가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여기 오신 분들이 전문가지만 석 달치 다 읽어 가지고 석 달 뒤에 만나가지고 앞에 석 달 읽은 거 그러면 4번, 3x4=12 15편 정도 한 15회의 신문을 읽고 나서 그걸 기억하면서 지적을 하고 이 문제는 바꾸어야 된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전반적인 것, 자기 전문지식에 대해서 신문 요렇게 가야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시보가 왜 이 말씀드리냐 하면 변화가 있었는가 하면 아니죠. 처음 부산시보 생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편성방향은.
제가 보니까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굉장히 변화가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인 거고, 외부가 볼 때는 외부에서 볼 때는 시보가 똑같은 시보입니다.
그런데 시보에 어떤 설문조사도 하거든요. 하고 시보의 어떤 점이 잘 됐느냐, 못 됐느냐…
홍보할 때 모니터링 하는 거는 주어진 사람에게 해 가지고 설문지 받아오는 것도 있고 전화하는 것도 있고 형식적인 게 좀 높죠. 그래서 문제는 좀 변해야 안 되겠나 지금 위원님들 지적한 내용들이 바로 그겁니다. 시보가 정말 시보답고 시민들이 정말로 시보 나온 날짜를 기다릴 정도까진 안 되더라도 그래도 손쉽게 보고 싶어 하고 저희 집에 시보를 보내 주면 어떻겠습니까 하는 문의전화가 올 정도는 되어줘야 된다 말이에요. 그런데 시보를 안 읽으면 부산을 알 수가 없다 내지는 부산이 돌아가는 현황을 많이 알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줘야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미흡하다. 실질적으로 매트로 같은 신문 아침에 이렇게 지하철에 보면 다 뽑아갑니다. 그게 뽑아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죠, 그렇지만 신문을 읽기 위해서 뽑아 가는 겁니다. 그 안에 시사성도 있고 내가 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내용이. 그 다음에 궁금해서 그 다음에 또 뽑아갑니다. 그걸 뽑아가는 거는 그 만큼 자기가 필요성을 느낀다는 얘기나 같은데 우리 시보하고 매트로 하고 같이 만약에 지하철에 꼽아 놨을 적에 어떤 걸 뽑아 갈 것인가 우리가 모니터링 해 볼 필요도 있다 말이죠. 시보도 그와 똑같은 형식으로 가줘야 돼요. 수요일만 기다려질 정도로. 시보를 갖다가 찾는 사람이 많아져야 되고 그로 인해서 부수가 늘어나야 됩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계획적으로 가는 게 아니고 시사성이란 것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시보는 부산에서 필요한 정책을 가르쳐 주고 부산에 필요한 각종 우리 조례 제정한 것도 내주고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딱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드러운 면도 넣어줘야 된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물론 시의원들도 한 번씩 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건 특집인 경우고, 한바닥 정도는 시의회가 이런 이런 요번 주간에는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또 쉬고 있을 때는 특집을 넣으면 되겠죠. 그런데 회기 중에 있을 때는 이번 회기에는 조례 이런 것도 변경이 되고 또 어떤 있다 하는 걸 한 면 정도.
그 다음에 유관단, 유관기관, 유관기관들의 어떤 부분들을 다 한목에 못 넣는다면 월 한 번을 넣는다든지 그러면 어느 공단의 소식도 있고 경륜공단, 지하철의 소식도 있고 이런 게 있겠죠. 지하철이 현재 버스, 대중버스에도 참여하겠다. 그럼 예를 들어서 그런 시사성이란 건 굉장히 빠르다 말이죠. 그래서 조금은 그렇게 가야 되고 그 다음에 인터넷신문 지금 홍보물, 공보물 이런 게 굉장히 엄청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보라든지 부산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은 힘듭니다.
인터넷하고 지금 예를 들어서 영어신문 읽으면 일어신문 읽고 또 앞으로 중국신문 또 만들어야 되는데 만드는 것마다 예산 늘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있는 예산가지고 아까도 보니 1만 2,000부를 갖다가 맡아 가지고 하기로 했는데 예산을 못 해서 못 했다. 안 주면 못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바다이야기를 줄여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생각도 한 번쯤 해 봐야 된다는 얘기죠. 바다이야기다, 부산이야기, 부산이야기 잡지가 그만한 효과를 있느냐고 2억 정도 이상의 인건비 포함해서 있는데 이런 걸 돌리고 그 다음에 이것을 인터넷 쪽으로 돌리고 그 다음에 부수를 더 줄이는 특별한 경우에 예를 들어서 월간지로서의 기능을 살려야 된다면 부수를 더 줄이고 한달에 한번 나오더라도 정말 제대로 된 기사가 나와야 되지 그게 탐방기사 비슷하게 선전하는 것 같이 그래 갖고 주간조선하고 거의 같은 수준으로 내어서는 안 된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다시 한번 짚고 가야 된다. 그래서 예산 줘야 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좀 통합도 하고 늘려야 되는 거는 중국어신문도 해야 된다면 그건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 가고 그 다음에 줄일 건 줄이고 이렇게 하는 흔적을 보여줘야 예산이 더 올라갈 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기존 하는 거는 그대로 놔두고 이제 추가되는 것만 자꾸 더 줄여 주라, 그럼 예를 들어서 신문을 갖다가 8만 몇 천부입니까 8만 6,000부죠 우리 부산신문…
8만 5,000부.
8만 5,000부에 지금 1만 2,000부 더 해 가지고 보낼라 그러면 지금 9만 몇 천…
7,000부.
7,000부 되죠 그럼 9만 7,000부까지 올려야 되는 문제가 생기고 그 안 주면 1만 2,000부 못한다. 그럼 8만 6,000부에서 1만 2,000부로 줄일 수 있는 방향을 그럼 한 6,000부까지 줄여지겠다. 그럼 6,000부 정도만 예산을 받자. 이런 어떤 계획도 있어야 된다 말이죠. 노력하는 흔적이 전혀 없다는 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어떻든 대변인하고 우리 대변인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서 이번 내년도 예산 수립할 때도 그것이 되고 지금 앞으로도 뭔가 변화되고 또 시장이 3기 맞이해 가지고 홍보를 어떻게 가야 되고 실제적으로 비근한 예는 아니지만 식당이 골목 속에 있어도 음식이 좋으면 찾아가지 않습니까 읽을거리가 있고 신문이 좋고 우리 부산이야기가 좋으면 전부 찾아가려 그러고 그래 되면 우리가 예산이 모자라면 자기들이 광고라도 좀 넣어서라도 그것 넣고 싶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죠. 그러면 유료광고를 우리가 만들자, 만들어지겠죠. 전혀 그런 노력은 없이 그냥 부수 늘리는 것, 그 다음에 있는 건 그대로 놔두고 없는 건 자꾸 늘어나는 그런 식으로의 기능보다는 오히려 우리 대변인실이 발로 뛰는 행정이라든지 발로 뛰는 홍보에 대한 예산은 거의 전무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거기다가 의존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문제가 있다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좀더 포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신 서울에 전광판 있는데 얼마나 효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 하면 직원이 가 가지고 모니터링도 하고 해야 되는데 할 수 있는 여비라든지 이런 게 부족하다 보니까 못 가는 거예요, 실제적으로. 그래서 어떻든 발로 뛰는 행정을 할 수 있는 예산에 좀더 투입을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경직된 예산은 좀 줄이는 이렇게 모양새를 보여 줘야 그런 예산이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대변인실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도 아니고 예산 담당부서에서 그러한 것들로 그렇게 하다보니까 여기서 늘 그렇게 해 오던 게 몸에 배겨 있지만 어떻든 조금 변화는 가야 되겠다.
그래서 특히 우리 대변인실이 변화를 안 보여 주면 전체적으로 홍보라는 매체를 통하고 또 부산시를 알리고 그죠 시정을 알리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가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 앞으로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저도 공감은 하고요. 저희들 신문이나 인터넷 또 여러 가지 방송도 있고 밖에 또 뭐 서울 어디 여러 군데 홍보매체가 많은 데 그것들을 일제 점검을 해 가지고 시대에 떨어지는 것은 다시 모으고 새롭게 발전되는 부분엔 보충을 하고 그런 식으로 방법은 어떻게 그래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인 거는 대변인실이 홍보적인 것은 맡아주셔야 된다는 얘기고, 특히 지금 우리가 국책사업 중에서 부산시가 연결되어 있는 신공항문제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교통국에서 한다 해 가지고 여기서 나몰라라 할 수도 없는 일 아닙니까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와주는 것하고 여기 주도적으로 서울에도 어떻든 언론사라든지 이런 게 교통국보다는 우리 대변인실이 훨씬 연계가 잘 되어 있다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예산들이 이쪽으로 와서 일부가 전용이 되면서 여기 직원들이 그러한 홍보라든지 그 다음에 인간관계 이런 게 더 좋은 게 있을 수가 있으니까 그런 역할 좀 더 해 가지고 당위성, 부산이 유치되어야 되는 당위성 예를 들어서 중앙언론이 좀더 그런 데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까지도 사실은 핸들링 해 주셔야 된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그런 신공항이라든지 그런 문제는 각 실․국에 예산 편성되어 있어도 전부 저희들이 다 통계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해서 그런 것들이 대변인실의 하나의 역할이 이렇게 됐다는 게 어느 정도 알려져야 되고 이런 것들이 됨으로 해 가지고 우리 직원들의 사기도 물론 앙양이 되고 그 다음 역할도 되고, 우리 예산이라 하는 것도 그렇게 발로 뛸 수 있는 행정에 관련된 예산이 수반되어야 뛸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런 쪽에도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호국 대변인 반갑습니다.
우리 허남식 시장이 3긴데, 시정 비전 아시죠
예.
시정 비전이 뭡니까
제가 아직까지…
비전이 크고 강한 부산이죠 크고 강한 부산인데, 이 크고 강한 부산, 굉장히 생소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크고 강한…
이 크고 강한 부산이라는 이 비전을 만드는데 우리 대변인께서 참가를 하셨습니까
예, 제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정책기획실에서 실장님께서…
아, 처음 만드는 데요
그럼 크고 강한 부산이란 게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겠다. 이게 부산의 정책비전인데 저는 부산시민들이 부산의 슬로건이 ‘크고 강한 부산’ 뭔가 맞느냐 한번 홍보를 해 보십시오. ‘크고 강한 부산’이 앞으로 부산이 어떻게 나아갈 것이고 왜 이것이 허남식 시장의 4년간의 정책비전이 됐는지 아니면 선거 슬로건하고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큰 시장 큰 일꾼이라는 선거 슬로건을 그냥 부산시의 정책비전으로 지금 바로 갖고 온 거 아니냐 그 선거 슬로건 하고 개인에 대한 선거 슬로건을 몇 명의 어떤 측근들에 의해서 부산시정의 비전으로 지금 잘못 차용을 한 게 아니냐 싶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변인께서 그럼 이 ‘크고 강한 부산’에 대해서 한번 홍보를 해 보십시오.
위원님 말씀대로 선거과정에서 ‘크고 강한 부산’ 용어가 처음 사용되고 이래 가지고 시장님이 당선되고 나서 처음 들어와서 크고 강한 것이 뭐냐 이래 가지고 저희들 많이 저도 회의도 많이 참석하고 했는데 결국은 ‘크고 강한 부산,’ 시정목표로 정했습니다. 정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크고 강한 부산’이란 게 크다는 의미가 제가 정리를 해 왔습니다. 혹시 제가 대변인실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예, 간략하게, 부산…
그것은 대변인께서 확실하게 이야기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 큰 부산이란 게, 큰 부산이 있고 강한 부산이 있는데, 첫째 큰 부산은 저희 부산이 국제산업물류도시, 북항재개발, 동부산관광단지 등 비전사업을 마무리 시켜서 홍콩이나 싱가폴 같은 세계도시와 견줄 만큼 외적은 물론이고 내적으로 다져진 것을 큰 부산 건설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또 강한 부산이 뭐냐 하면 부산의 강점인 해양물류를 비롯한 금융, 영상, 관광, 컨벤션, 원자력 등 지식기반산업과 전통산업의 체질개선을 통해서 세계를 무대로 한 강하고 튼튼한 지식경제 도시건설을 하는 것이고, 또 민선 3선 시장, 민선 10년 시장으로서 세계 선진 수준으로 복지, 문화, 환경 등 도시를 강하게 업그레이드시켜서 시민 삶의 질이 높은 부산, 이게 큰 부산 강한 부산이라고 이렇게, 좀 길게 이야기한 겁니다.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이제 사실 저는 이게 선거 슬로건에 지나지 않는 것을 부산 정책비전으로 제시하는 게, 지금 세계 어느 도시가 도시의 슬로건을 ‘크다, 강하다.’ 이런 것 내세우는 도시 저는 없지 싶습니다. 세계 정말 선진도시를 지향하는 그런 세계 유수한 도시들 중에서 어떤 도시가 ‘크다, 강하다.’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십시오. 적어도 21세기에서 도시가 내실을 다지고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복지고 이런 것 내세우지, ‘크다, 강하다.’ 이것 정말 전근대적인 어떤 슬로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뭔가 착각하신 것 아닌가. 선거 슬로건을 시에 정책비전으로 갖고 온 것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그렇게 내세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할 수 있지만…
위원님 그런데 그 내용에 보면 방금 설명한 내용에 보면 다섯 가지 세부항목이 있는데 ‘풍요로운 신경제, 품격높은 녹색창조 도시, 다 잘 사는 선진복지,’ 이런 내용은…
그러니까 그 밑에 있는 그것하고 크고 강한 것하고는 매치가 안 된다고요. 다 잘사는 풍요로운 신경제 그 다음에 녹색하고 크고 강한 것하고 어떻게 매치가 됩니까
우리가 정책목표가 있고 비전이 있으면 세부행정 지침도 있고 이러한데 이것하고 이게 연계,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야 됩니다. 큰 제목 딱 들으면 어떤 시책들이 나오겠구나 하는 것들이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크고 강하다 해 놓고 신경제가 나오고, 신경제가 크고 강한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저는 연결이 안 됩니다. 신경제, 뉴이코노미(New Economy)가 시에서는 순 엉터리로 쓰고 계시던데 신경제 개념 아십니까 그게 고유명사입니다. 보통명사가 되어 있는 겁니다, 신경제. 신경제란 것은 시에서 지금 말도 안 되는 용어들을 막 자기 자의대로 막 쓰요. 신경제는 경제성장도 하면서, 예 경제성장도 하면서 이자율도 상승 안하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게 신경제입니다. 경제학에서 그게 보통명사입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는 이상하게 신경제란 용어를 마음대로 쓰죠. 크고 강한 것하고 다섯 개 정책 그것하고 나는 연결이 안돼요.
지난번에 세계로 열린 선진도시였죠
예…
세계로 선진도시를 내가 지었니, 네가 지었니. 또 우리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또 서로 다툼이 좀 있었습니다. 크고 강한 부산 또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부산시가 향후 4년간에 가장 중요한 정책비전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몇 명의 머리에서 무슨 선거기간 동안에 나왔던 슬로건 가지고 뚝딱 해 가지고 거기에 억지로 끼워 맞추고, 모르겠습니다. 저만 공감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부산시의 앞으로 4년간의 비전이 크고 강한 부산이다. 우리 시민들이 크고 강한 부산에 대해서 과연 동의를 하실까.
그리고 이것이 정말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조사를 한번 해 보십시오. 21세기 선진도시에서 도시의 정책비전을 크다, 강하다라는 것을 내세우는 선진도시가 과연 있는 것인지. 저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대변인께서 이것 홍보하시려고 하면 굉장히 힘드시겠다. 어떻게 이걸 막 억지로 억지 춘향식으로 맞춰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좀 그렇다면 어차피 정해진 거라면…
예, 그렇습니다.
홍보하는 내용들을 정말 잘 만드십시오.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정말 저처럼 억지춘향이다, 안 어울린다라고 안 할 수 있도록, 어차피 전체 시장님께서도 정하셨다면 거기에 맞는 콘텐츠들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게 안 되면 이것 정말 선거구호하고 헷갈려 가지고, 상당히 헷갈립니다. 좀 더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예, 고맙습니다.
예, 이동윤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호국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은 부산시정의 주요시책들을 널리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오늘 업무보고 한 각종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연말에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대변인실〉
대 변 인 박호국
홍 보 담 당 관 하철용
○ 기타참석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박춘한
본 부 장 김상수
홍 보 팀 장 김형수
경 영 지 원 팀 장 유재중
경 주 팀 장 신수기
공 원 운 영 팀 장 정의봉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사 무 처 장 박기현
사 무 차 장 김동준
총 무 팀 장 이상찬
운 영 팀 장 이남엽
훈 련 팀 장 이무진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2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3
2 6 대 제 202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20
3 6 대 제 20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20
4 6 대 제 202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20
5 6 대 제 202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20
6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본회의 2010-07-23
7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20
8 6 대 제 202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9
9 6 대 제 202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9
10 6 대 제 202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9
11 6 대 제 20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9
12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8-12
13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7-21
14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7-19
15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9
16 6 대 제 20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6
17 6 대 제 202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6
18 6 대 제 202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6
19 6 대 제 202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6
2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2010-07-23
21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7-23
22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7-16
23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7-16
24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7-15
25 6 대 제 20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7-15
26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7-15
27 6 대 제 20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7-15
28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7-13
29 6 대 제 202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7-13
30 6 대 제 20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0-07-13
31 6 대 제 202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