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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1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장기일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속되는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인재개발원 TOP
(10시 20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기일 인재개발원장 나오셔서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3일자로 발령받은 인재개발원장 장기일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저희 인재개발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리면서 올 한해도 저희 원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인재개발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숙자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지난 1월 10일자로 저희 원에 발령받아온 김상호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최한원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장기일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장기일 원장님 또 우리 김숙자 서기관님, 과장님, 김상호 과장님, 최한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에 핵심가치과정 있지 않습니까 16페이지에 보면 그 올해 핵심가치과정에 부산다움 Only One과정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내용하고 그 다음에 우리 부산학이라고 있는데 예산편성까지 되어 가지고 부산학은 우리 연구하고 있고 또 부산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예산편성도 되어 있는데 이 핵심가치하고 부산다움 Only One과정하고 부산학하고 연계를 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 제가 아직 와서 이쪽에 온지 며칠 되지 않아서 업무현황을 제대로 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번 회의 때는 제가 내용을 파악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 그 다음에 아직 그러면 많이 파악이 안 되어서…
지금 계속 파악은 하고 있는데…
아마…
아직까지 연계시킬 정도로 제가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이 지금 보고서에 보니까 이렇게 사진도 넣고 이렇게 칼라로도 하고 해서 저희들이 보기 편하게 해 주셔서 성의가 보여서 감사드리고요.
일단은 업무파악이 되셔야 대답, 답변을 하시니까 다른 분 과장님 중에 답변하실 분은 안 계십니까
우리 교육운영과장이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예.
최한원 교육운영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운영과장 최한원입니다.
방금 송순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핵심가치와 그 다음에 부산다움 Only One 그 다음에 부산학과 연계해 가지고 말씀, 답변을 하시라는 이해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핵심가치로 처음에 과정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해 보니까 학교, 피교육생들이 전부다 딱딱한 교육과정으로 받아들여서 그 이름을 그래 바꿔 부산다움 Only One으로 명칭을 바꾼 거고요. 부산학하고는 저희들이 좀 아직 연계관계는 처음 오늘 듣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파악을 해 가지고 올해 우리 교육운영과정 안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은 이제 전체적인 과에 대한 연계라든가 협업이라든가 이런 걸 많이 강조하고 있고 또 중복사업에 대해서 또 예산이 이렇게 또 편성이 될 수도 있고 그 일에 대한 것에 중복성이라든가 이런 걸 좀 협동을 하든지 또 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중복되는 게 참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많이 이렇게 내 놓아라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비슷한 과정에서 자꾸 가지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비슷한 업무들이 굉장히 많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또 예산이 중복이 되기도 하고요. 그런 걸 잘 찾아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핵심가치 이러면 너무 추상적이지 않습니까
위원님 말씀은 부산학 지금 어디서 했는지 이해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교육하고는 그쪽하고는 좀 저희들의 좀 매치가 안 되는 것 같고요. 부산학은 우리 어느 과의 업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찾아보시고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학 부분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핵심가치교육 과정에 수용할 부분 수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복되는 부분은 우리가 또 그건 그것대로 가고 이건 이대로 가서 해서는 안 될 거니까 그런 부분을 같이 보아서 우리가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직의 진단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뭘 추구하는지, 우리 부산시정이 무엇을 가장 핵심에 두고 있는지 거기서 조직적으로 내려와야 맥락적으로 짚는데 항상 보면 자기 과 부서별로 하다보니까 총론보다도 각론에 치중하니까 결국은 핵심가치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이게 부산학하고 관계가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말하는 것부터가 마인드가 찾아봐야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정말 부산이 추구하는 크고 강한 핵심가치가 어디 있는가 그렇게 해야 우리 직원들한테 교육도 시킬 것이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또 자체 지금 우리 교육과정도 있고 외부강사가 와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죠
예, 맞습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는 핵심가치를 잘 찾아내야죠. 그래 앞으로는 그런 맥락적 이렇게 짚는 것을 잘 총론, 각론을 잘 연계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래야지 우리가 인재를 잘 찾아내고 뭐든지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교육기관은 특히 우리 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각 부서별로 나온 걸 전부 가치, 한데 모아가지고 그걸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예.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우리 지금 시간강사 수당이 얼마죠
강사의 질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다르고. 기본적으로 특별강사는 한 시간에 20만원까지 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그건 가급입니다. 장․차관, 학교 총장 등 이런 분들이고, 그 다음에 나급은 대학교 부교수 이상인데 15만원 1시간당. 그 다음에 일반강사가 또 가, 나급으로 나눠지는데 일반강사 가급은 대학교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입니다. 10만원입니다.
그리고 나급은 특별강사, 일반강사 가급 이외의 강사 그러니까 일반 강사 중에서 가급 이외의 강사는 모두 7만원 주게 되어 있습니다. 기타 보조강사는 5만원, 사이버교육담당 강사는 3만원 주게 되어 있습니다.
예, 일반적으로 그 대학교수급 강사들을 많이 일반적으로 많이 모시죠
대학교수들이 주로 많습니다.
그렇죠
많고, 그 다음에 우리 시의 간부들도 있고 그 다음에 특별 강사들, 특별 A급 강사들도 가끔 모시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직원들이 요즘은 교육수준도 높고 또 많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강사들의 수준을 잘 선정도 해야 하고 기업체에는 강사료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런 거를 여러 사람하기보다는 정말로 좋은 강사를 모셔서 아까 그야말로 핵심을 짚을 수 있는 그런 강사 섭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수만 늘여가지고 이 바쁜 업무를 마다하고 그렇게 한다는 거는 좀 잘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올해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택 위원입니다.
장기일 개발원장님 다시 이 자리 인재개발원으로 출발하셨는데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아마 업무보고 된 내용대로 올 한해 충실하게 이행을 해 주길 기대하면서 우리 원장님 새로 부임하셔 가지고 출발하는 건데, 인재개발원이 옛날의 어떤 우리 공무원연수원 아닙니까 그지요.
예.
이름만 바뀌었지 지금 업무내용에 쭉 보면 똑같이 공무원들 교육 시키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말이 그러면 인재개발원이라 하는 필요도 없이 그냥 옛날 공무원연수원으로 하면 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인재개발원이 우리 공무원들만 인재개발을 시켜야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또 우리가 이렇게 보면 지금 개발원에서는 공무원들을 연수원으로 불러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또는 위탁을 받아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하는 걸로 이래 주종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시대가 많이 달라지고 이래서 교육시키는 방법도 달라져야 않겠나 싶어서 본 위원이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찾아가는 교육을 한번 해 볼 생각은 없는지, 꼭 공무원연수원에 불러서 해야 될 것인지 일반적으로 보면 우리 사설교육 이런 것도 보면 옛날에는 전부 찾아와서 했는데 요즘은 차로 데리러 가야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하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무원인들 안 그렇습니까마는 공무원에 한 하지 마시고 어떤 면에서는, 공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분들의 교육도 중요하지 않겠느냐, 일반시민들의 인식도 제고해서 그 사람들의 정신 함양도 시키는 이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싶은데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면 말이죠. 각 구에 보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있습니다. 이 주민자치위원들이 말은 주민자치위원이라고 이렇게 바꾸어 놔놓고 하는 내용은 보면 아직도 행정에서 지시해 주는 대로 따라서 이렇게 그냥 회비 내고 계모임 식으로 이렇게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느낌을 그렇게 받는데, 보면 주민자치위원이라 하는 자체가 말은 행정에서 뒷받침 해 주고 주민자치위원들이 너거가 지금 스스로 해라 하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사고가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그 사람들이 사고 전환을 시키는 이런 교육도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공무원들만 교육을 해야 됩니까
지금도 부분적으로 그 주민교육이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보고드린 내용 속에도 보면 주민자치회 과정이 있거든요, 있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찾아가는 교육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스터디를 해서 그런 부분을 또 다음부터는 교육과정에 반영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가 지금 처음 와서 우리 직원들하고 의논하기를 공무원교육원이 이름이 인재개발로 바뀐 의미를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하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했고, 제가 와서 파악을 해 보니까 저희들이 교육을 받을 때는 완전히 군대식 주입식 새마을교육부터 시작해서 사회정화교육까지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교육을 보니까 정말 이제는 생각하는 교육을 많이 유도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인재개발원으로 바뀌면서 교육의 질은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느끼는데 아직까지 주민들 교육까지는 생각을, 가서 찾아가는 교육까지는 생각을 못 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방금 꼭 지적해 주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스터디해서 그것도 그렇게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사전준비가 필요하고 하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받아들여서 교육계획에 포함시켜서 단계적으로 우선 시범해 보든지 하고 단계적으로 넓혀 가는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공무원들 교육은 그런 대로 교육원에서 그렇게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자생단체라든가 이런 분들은 공무원들하고 레벨이, 소통이 되어야 되거든요. 교육을 통해서만 소통이 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의 어떤 하수인 역할밖에 이렇게 안 되는 이런 상태로 자꾸 끌려가요. 그래 놓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주민자치니까 우리는 책임이 없다 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고 이렇게 되니까 그게 레벨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 그런 분들의 무슨 질적인 교육을 통해서도 이래 주민과 우리 공무원들 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모든 것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우리 교육기획과장님도 오늘 새로 오시고 했는데 이런 거 기획 좀 잘 하셔 가지고 지금까지 어떤 있었던 폐습 된 계속 공무원들만 연수원에서 교육받는 병아리 모이 주듯이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기획을 앞으로 좀 더 잘 해 가지고 획기적으로 해 나가보입시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걸 당부를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해동 위원입니다.
장기일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원장님이 업무파악이 덜 되셨다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파악이 안 되면 안 되는 만치 답변이 되어야 됩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물에 대해서 보셨습니까
예, 제가 봤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겠다하는 것은 천천히 연구를 하셔야 되는데 의회가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도 했습니다마는 인재개발원으로 됐을 때의 어떤 역량들이 달라져야 된다. 그래서 중요한 거는 우리 공무원교육원이란 개념에서 실제적으로 교육을 받는 거는 의무적으로 받는다 말이죠. 자발적으로 교육받는 거는 거의 힘들죠 그걸 그 과정을 거쳐야 또 진급이 되고 그래서 억지춘향의 교육이 자기한테 현장에서 있을 때보다 다른 어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되고 그런 걸로 인해서 굉장히 인재개발원에서 교육기관 동안에 자기가 굉장히 많은 걸 좀 느꼈다. 뭐 이런 것들이 있어 줘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어떻든 시보라든지 이런 데도 그런 교육을 통해서 일어났던 어떤 에피소드라든지 또 자기의 역량강화가 됐다든지 뭐 이런 것도 기본 정도는 되어야 된다. 전혀 교육한 거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서는 전혀 외부에 알려지는 건 없고 그러면 결국은 형식적으로 하는 걸로 밖에 공무원 안에서도 인식될 수밖에 없는 문제가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것을 조금 더 홍보할 필요가 있다, 올해는.
그 다음에 도서관도 있고 한데 책을 의무적으로 읽히진 않을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교육과정 속에서 교육을 주입교육을 시켜 가지고 강사 누가 와가지고 3시간을 했다, 뭐 6시간을 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시간에는 독서하는 시간도 줘가지고 자기가 보고 싶은 책 있죠, 선정을 해 가지고 100가지면 100가지 또 20가지면 20가지 정해 가지고 최근에 뉴스, 이슈 되는 그런 책들이 안 있습니까
그 다음에 공무원으로서의 소양을 키우기 위해서 이런 책들은 정말 시대적으로 봐야 된다. 이런 권장도서라든지 도서관에 있으니까 서로 돌려가면서 빌리기도 하고 또 우리 시의 산하 도서관에도 있고 또 사서 볼 수도 있고 그렇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로 통해서 독후감을 써서 거기에서 가장 우수한 전문가가 해서 그 기간 동안에 독후감으로 발표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스스로 교육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프로그램이 좀 많이 개발되어야 되겠다. 그래 함으로 인해서 교육에서 느끼는 게 달라진다는 거.
그 다음에 특히 글로벌교육 같은 거는 보면 거의 열 달 정도 교육을 하죠 그 과정을 거쳐야 이제 간부가 된다 해서 사실 거의 자기 업무를 전폐하고 1년 가까이를 다니는데 다니고 오면 눈이 확 달라져야 될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는 않거든요. 않는 이유가 뭔가를 갖다가 이번에 우리 과장님들도 새로 거의 오셨고 시스템이 지금 바뀌었다 말이죠. 그러면 새로운 어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을 한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도 안 됐겠나, 그래서 원래 했던 일들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계기도 되니까 한 번쯤은 그것을 그렇게 가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육에서도 실제적으로 글로벌교육을 어떻게 운영을 하시고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핵심간부들 시장님도 한번 의무적으로 와야 됩니다. 그 기수가 사무관 이상 되어야 되는 그런 시점에 왔는데 인사 최고책임자가 한번 와 가지고 눈빛을 한번 봐야 되죠.
그 다음에 부시장 그 다음에 실장 이런 어떤 고급간부들이 최소한도로 한달에 한 명 정도는 와 가지고 그래도 부산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역량을 키우는 그런 장면에 그 분들이 와서 격려도 하고 또 부산시정의 어떤 가고자 하는 어떤 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제시도 하고, 그런 것들이 평상시에 6급 시절에 만나지 못했던 그죠 그러한 것들 직접적으로 대하면서 어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참 교육 같은 그런 형태가 되어 줘야 되겠다.
그래서 어쨌든 인재개발원이 이제는 조금은 다르게 지금까지 해 왔던 거에서 좀 다르게 가야 되겠다.
그리고 1페이지 보니까 전임교수가 4명인데 현재 2명이다 말이죠, 대학은 가급인데. 전임교수 현재 어느 분야에 두 분이 있습니까 현재 있는 분은 어느 분야에 두 분이 계세요
아, 교육기획과에 교육을 기획하고 하는 쪽에 교육학 박사 두 사람이 있습니다.
요거는 교육기획 파트죠
예, 예.
그 다음에 두 분을 지금 결원되어 있는 거는 어떤 파트입니까
그 부분은 지금 시에서 채용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요구한 거는 있을 거 아닙니까 어느 분야라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쪽에 두 사람을 하는 걸로 그렇게 요청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프로그램에 대한 거죠
예.
그런데 이거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외부사람이 공무원교육의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안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공무원이 있죠, 여기에 과장님들 이상 우리 원장님이 머리 짜도 우리 교육의 본질적인 교육을 어떻게 가야 되겠다. 또 공무원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되겠다. 급에 따라서 그죠 간부교육이라든지 뭐 글로벌교육이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가야 된다. 이거는 실제적으로 공무원 잣대로 봐야 되는데 외부 잣대의 교육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제가 그걸 지적하기 위해서 그래서 2명을, 2명이 있는 거는 어차피 프로그램을 한다 하더라도 두 사람을 만약에 뽑는다면 이 우리 교육에 가장 필요한 업무 중에서 정말로 늘 가리켜야 되는 분야, 공무원들에게 정말로 실제적으로 이거 하나만 가져가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 뭐 이런 어떤 그런 전문가들이 뽑아져야 되고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교육이 공무원교육이 조금은 체계적이고 기술적으로 가야 된다. 사실 뭐 강사 위주로 전임강사 위주로 해 가지고 3시간 해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가급, 나급 해 가지고 돈 주고 이걸 채우는 거 그 많은 500명 가까이 되는 분을 사람 뽑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그래서 특히 뭐 우리가 BDI 연구원들 전부 다 불러 갖고 쓰는 그게 제일 편하거든요. 검증도 약간 되어 있고, 그래서 그것도 실제적으로 소모가 많다 말이죠. 그 시간에 연구해야 되는데 프로젝트 해야 되는데 불러놓고 교육시키고 그건 안 맞다 얘기죠. 그래서 어떻든 외부강사는 정말로 필요한 사람 뽑되, 안에서 필요한 PC라든지 또 그런 프로그램교육이라든지 어차피 공무원하면서 필요한 그런 거는 아까 전에 전문 그런 기능직들로 해서 하고 상시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체제도 필요한 거 아닌가 그래서 어떻든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면 좋겠고, 어차피 우리 원장님은 서울사무소 계시면서 또 좀 너른 세계에서 많이 보고 왔으니까 앞으로의 우리 공무원교육을 어떤 패턴으로 가야 되겠다는 걸 좀 획기적으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는 시점인데 원장님 계획은 어떻습니까
지금 이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용역을 주더라도 용역을 주는 부서나 기관에서 어떤 과업지시서를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공무원교육 이 자체도 예를 들면 외부강사를 불러서 하더라도 우리가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는 어떤 기본지침이 먼저 만들어지고 거기에 맞는 강사를 초빙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다른 시․도 인재개발원 쪽에서도 아마 이런 전문가들을 행정을 많이 아는 분들을 계약직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두 사람을 보강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우리 시정 전반에 대해서 내용을 많이 파악하고 먼저 그게 파악이 되어야 되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 공무원들 어떻게 교육할 것이냐 하는 방향이 만들어진 다음에 교수가 섭외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그런 부분을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특히 외래강사를 요청하는, 초빙하는 부분에서도 주로 부산 쪽에 있는 분들을 많이 했습디다. 물론 서울 쪽에서도 했는데 제가 아까 보고서상에 보면 출향인사들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출향인사들 중에서 아주 강의를 잘하는 분들을 조금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그 분들은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더라도 고향 부산에 오셔서 강의 한번 해 달라, 이렇게 제가 직접 부탁을 하고 해서 지금 서너 분하고 지금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충분히 감안해서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어떻든 새로 또 오셔 가지고 각오도 있을 건데 좀은 우리 인재개발원이 획기적으로 교육 정책이 공무원들이 서로 받으려고 하는 교육으로 조금 바꿔주면 좋겠다. 뭐 억지로 교육을 가야 되는 또 요래 요래 안 가려고 하다가 겨우 할 수 없이 가는 이런 형태의 지금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되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가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어떤 이런 의도가 깔려있는 그런 교육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앞으로 계시면서 그러한 부분에 역량을 강화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오성 위원입니다.
장기일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나머지 공직 공무원 여러분께는 새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 시정 지역경제 육성을 위한 시민교육 이래 가지고요. 중간, 이 과정을 보니까 6페이지에 교육훈련 총괄표에 보니까 과정하고 횟수는 변동이 없는데 인원수가 지금 300명 정도 줄은 걸로 나와 있거든요. 조금 전에 업무보고 할 때도 지금 우리 일반적으로 거버넌스 즉 협치시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협치시정이 중요하면 이런 부분을 자꾸 늘려 나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인원수가 작년에 전체 인원수가 교육 인원수가 1만 260명 중에 차지하는 시민교육이 1,150명 정도가 5% 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1만 2,000명 정도 계획 인원에 지금 하는 게 857명 그래도 한 7.2% 정도밖에 점하지 않거든요. 인원수를 많이 줄여버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줄은 이유가 이 항목이 줄었습디다. 행정인턴을 많이 할 때에 그때 행정인턴교육을 인재개발원에서 시켰습니다. 그런데 행정인턴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니까 그 과정이 줄어버려서 이렇게 줄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협치시정 쪽은 줄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 보면 행정인턴이 줄었다는데 과정과 횟수는 지금 변동이 없거든요. 과정과 횟수는 변동이 없고 지금 인원수만 지금 대폭 300명 줄은 걸로 나왔기 때문에 만약에 인턴과정이 없어졌으면 과정이 줄어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줄어든, 실제로 예비취업자 과정이 더 이렇게 늘어나고…
인턴과정은 줄고 예비취업자 과정이 늘면서 과정은 변동이 없고 인원수가 줄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방금 우리 이종택 선배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시민교육을 좀 강화를 시켜주면 좋겠다. 찾아가는 교육을 해야 된다. 물론 찾아가는 교육이 어렵다 하더라도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방금 이야기하신 우리 여기 교육과정에도 보니까 녹색성장리더과정은 있다 이 말입니다. 이 과정이 보니까 통장, 반장, 주민자치위원들 이런 분들을 가지고 하는데 1회 300명 해 가지고 지금 300명을 교육생으로 잡아놓은 거 아닙니까 그지요.
예.
그런데 우리가 녹색성장 이런 과정에 통․반장, 통장, 반장, 주민자치위원 이런 분들의 우리 부산시에서 전체 인원수가 지금 몇 명 정도 됩니까
파악되어 있는 인원수가요
원장님, 제가 정확한 인원을 지금 알고 싶은 건 아니고 제가 대충 우리 동래구에 통장들이 한 300명 정도 돼요. 그게 반장이 한 2,00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동래구만 하더라도 한 2,300명 주민자치위원들까지 합하면 한 2,900명 정도 안 되겠나 싶어요. 그러면 16개 구에 해 보면 적어도 한 2만명에서 2만 5,000명 정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그러면 한 2만명 정도 되는 대상에서 300명 택한다 이 말입니다, 그죠. 그럼 굉장히 적은 숫자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럼 이런 숫자를 늘려주는 게 맞다 이 말입니다.
이런 숫자의 대상을, 교육대상을 우선 이런 과정이 있으면 이런 교육대상을 먼저 파악이 되어야 된다. 대상이 파악되면 그 대상 중에서 이런 교육이 있는데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내 가지고 교육시켜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이런 쪽으로 접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접근을 해 주시고요.
예. 지금까지는 공무원 중심의 교육을 주로 해 왔고 또 지금 공무원교육이 아까 보고드린 대로 자꾸 기본적으로 받아야 될 교육시간이 자꾸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교육을 다 해소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협치시정 관련해서 주민교육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 그게 소홀해진 것 같은데 그 부분도 계속해서 검토해서 늘려나가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그래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9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신뢰받는 공직자를 위한 공직가치 교육 이래 나와 있는데요. 그래서 이게 여기도 지금 교육생이 대상이 몇 명 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까
지금 공직가치 교육에 보니까 집합교육 해 가지고 2주 이상 교육을 하는데 인원수를 몇 명으로 잡고 있습니까
여기에 교육계획이 핵심가치 e청렴 등 해서 정규과정을 통해서 하는 게 2,046명이고요. 통합해서 3회 운영하는 게 800명, 3회해서 800명하고 그 다음에 신규하고 장기리더십과정 등 1주일 이상 과정 이렇게 해서 2,600명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냐 하면 신뢰받는 공직자를 위한 공직가치 교육, 교육 용도를 보면 국가안보 및 국가관 확립 등을 위한 공직마인드 교육도 있고, 공직자로서 소명의식과 정체성 확립 교육 이래 나와 있거든요. 이 왜 묻느냐 하면 우리가 매년 지금 부산시 청렴도가 작년에는 꼴찌 했고, 그 앞에는 꼴찌에서 2등 했고 그 앞에는 꼴찌에서 3등 이런 형태로 계속 하위권에 지금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찌 보면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 정체성 확립 교육 이런 거하고도 연관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본적으로는…
기본적으로는 이게 좀 그런 데 문제가 있다, 연관성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 보니까 청렴도 꼴찌 하는데 계속 기여하는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내부적인 척도 있죠, 인사라든지 조직 문화 이런 부분에서 점수를 제대로 받지 못해 가지고 계속 하위권에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찌 보면 우리 공직자가 가지고 있는 소명의식이라든지 가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조금은 답변을 달리 가져감으로 인해서 그 부분 높일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신경을 써 가지고 우리 부산시가, 부산시 공무원 전체의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좀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쪽으로 교육과정을 커리큘럼을 그렇게 짜서 그런 쪽에 강화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여하튼 강화를 좀 하셔가지고 올해 청렴도가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면 더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우리 시에서 시 본청 감사관실이나 이런 쪽에서 하는 거는 실질적인 부분은 바로 관계되는 부분은 하고 정신적인 부분은 인재개발원에서 커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2페이지에 보면은 직급별 연간 최저 교육이수시간 증가했거든요. 추가 과목하고 시간에 대한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죠
올해부터 시간이 많이 늘어났네요
예.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요 전년대비 교육과정 조정현황이 7쪽에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신설과정이 지금 20개 과정에 37회 1,410명인데 여기에 보면 시책추진 등 관련 과정이 해서 도시, 창조도시기획 등 8개 과정 8회 240명, 또 교육의 의무시간이 늘어났지만 본인들이 선택해서 하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요구가 높은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이 포토샵 해서 800명 있고 또 수준별 어학과정 50명 또 지식재산관련 80명, 기타 자기개발과정이 예술문화로 여행 등 3개 과정 5회에 240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있고…
예.
다음 폐지된 과정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우리 권오성 위원이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청렴도가 말씀해 보시죠, 몇 등 하셨는지 우리 부산. 그것 꼴찌하기도 힘든 거예요. 그죠 너무 어려운 그런 것도, 정말 그렇다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핵심가치라고 한다면 지금 다 제켜놓고 이 청렴도 교육부터 먼저 해야 되지 않을까. 능력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서울에서 좋은 강사 많이 확보하셨고, 알아도 본다고 하시지만 성공한 우리 출신 그 인사들이 정말로 그 청렴도 부분에서 성공하신 분인가 이런 것도 좀 찾아내시고, 예전에 장성군수께서 다리 하나 놓는 것보다 모든 문제해결은 교육에 있다. 그러면서 굉장히 감동을 주지 않았습니까 그런 분들을 찾아낸다거나 그렇게 해서 교육을 받는 그런 일들이 우선 시급하지 않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육청도 이번에 정말 그런 비리문제로 정말 신문 볼 때마다 우리들도 부끄러울 정도로, 우리는 가서 감사 뭐 했나. 이런 이야기도 들을 정도로 지금 청렴도가 그렇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핵심가치 하나 찾아내는 게 그런 데서 찾아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 지금 신설은 많이 과목을 했지만 우리 인재개발원이야말로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딱 자신 있게 내세우고 또 잘못된 것은 서슴없이 털어내고 우리 작년도 청렴도 꼴찌 했습니다. 이번에는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각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아, 그러면 우리가 역시 핵심을 딱 짚고 있구나. 기대해 볼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지금 영어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합니까 포토샵이 그렇게 급합니까 예술, 자기 주도 학습도 중요하지만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이끌어 가는 부분이 더 프로테이지가 많아야 되죠 그죠
예, 맞습니다.
적절히 분배, 안배를 해야 되는 거잖습니까 그래서 이 추가 과목에 대한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개편을 하시든지. 청렴도 부분이 확 드러나도록, 이렇게 정말 여기 컬러로 이런 것도 참 잘 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확 들어오면 다른 물어볼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저기 17페이지에 보면 역량진단시스템 활용이라고 해 놓았는데요. 올해 지금 지적한 이 부분들을 정말 교육을 하셔서 우리 이해동 선배님이나 권오성 위원님 또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생각한 이런 것들의 교육이 사후평가가 되어서 올 연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는 자신 있게 사례발표를 한다거나 정말 그런 거를 좀 내 놓을 수 있는 결과물, 피드백이 되어서, 또는 사례연구를 해서 짧든 길든 그런 연구 성과물을 꼭 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렴도 관련 교육은 여기 신설된 과정에는 없습니다만 기존에 이미 그 부분을 교육을 쭉 해 왔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좀 강화를 해서 지금까지는 그냥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가야 될 길이 이런 것이다 하는 정도로 했는데 좀 충격적인 그런 내용까지 넣어 가면서 좀 그 부분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감사관실 주관으로 해서 3월부터 6월까지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는 이런, 시 본청에서 청렴도 관련부서에서 직접 하는 교육이 또 있습니다. 또 있고 이렇게 해서 이 기본적으로 공무원의 소양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쪽에 저희들이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겠습니다.
문제 해답은 문제의 인식에 있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과연 우리 직원들이 문제를 정말 인식하고 있는가. 또는 인식을 하게 되면 우리 직원들한테 해답이 있습니다. 능력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서로 멘토링 이런 것도 하고 튜터시스템도 이렇게 도입을 해 가지고 그런 어떤 교육이 팀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해는 인재개발원이 능력을 발휘하는 한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부산시에 지금 시급한 문제가 지금 올해 들어서 청렴도 향상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인재개발원이 어떤 역할을 할 거냐. 사실은 감사관실보다도 인재개발원이 더 주도적인 그런 부서가 되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 특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시고, 그 다음에 본 위원장도 한 가지 교육과정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스러운 게 우리 글쓰기 계획입니다. 우리 행정활동이 모두가 문서로서 이루어지는데 문서작성교육은 초급자과정이라든지 이런 데 꼭 있습니다만 우리 시의 공문서가 글쓰기의 표본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공문서가 국어를 굉장히 혼탁 시킵니다. 말이 안 되는 글들이 남발하게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 해방 이후에 국어를 혼탁 시킨 원흉 이러면 아마 공공기관에 문서일 겁니다. 거기서부터 좀 탈피를 하셔야 되는데 우리 고급 간부님들도 문서작성은 잘 하시는데 글쓰기 해 보면 엉망입니다. 소위 주어, 동사 전혀 안 맞는 그런 글쓰기들이 아주 남발됩니다. 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 글쓰기는 문서의 스킬적인 측면이 아니라 문서에 있어서의 기본이니까 그것은 초급과정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 좀 강화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아까 제일 처음에 송순임 위원님께서 부산다움 말씀하셨는데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 항상 기획재정관실이나 이런 부산이 지향하는 바들을 항상 이렇게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교육과정에 이렇게 포함시킬 수 있도록 유기적인 그런 관계를 좀 맺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산광역시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나.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마선기 사무처장 나오셔서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부산광역시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부임하게 된 마선기입니다.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신묘년 새해를 맞아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 드리며, 기쁘게 환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바쁘신 가운데서도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005년도 사무처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체육회가 신뢰와 소통으로 서로 화합해 나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물러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해서 부산체육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향재 총무팀장입니다.
이남엽 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마선기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마선기 처장님 우리 다시 오신 것을 환영 드리고요.
또 우리 김동준 사무차장님 이향재 총무팀장님, 이남엽 운영팀장님 환영합니다.
우리 지금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13페이지, 전문체육경기력 향상에 대해서 실업팀 정예화 운영에 관련되는 건데요. 구․군청팀에 관련되어서 우리 16개 구․군에 보면 실업팀이 하나씩 되어 있죠
예, 예.
그게 지금 다 되어 있나요
다 되어 있다가 기장군에 씨름팀이 해체가 되었고 동구에 역도팀이 해체가 되었고 그 다음 부산진구에 배드민턴팀이 있다가 해체가 되었습니다.
실업팀이 지금 보니까 이렇게 3개 구가 구․군이 이렇게 지금 우리 육성됐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저두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요. 자꾸 그런 우수선수들이 유출이 되는 이유가 재정적 지원에 대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구에서 운영되는 것은 시비가 지원이 되나요
그래서 보조, 교부금 속에 포함되어서 이렇게 일부 지원이 되는데, 그래서 금액은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지원되는 걸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 자치단체별 실업 제가 예를 들면 볼링팀 감독 및 선수 연봉현황을 보면 저는 또 남구 출신이다 보니까 남구의 예를 들어 보면 다른 팀에 비해서 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좋은 성적을 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오래 있지 못하고 자꾸 이렇게 다른 데서 픽업되어 가고 또 예를 들면 실업팀의 숙소라든가 차량 보유현황도 살펴보면요. 남구청 한 청만 예를 들어서 좀 그렇습니다마는 합숙소 같은 경우도 남구청은 없습니다. 인천의 부평 구청이라든가 전남 곡성군청, 충북도청 내지는 쭉 이렇게 있는데 차량까지 지원되고 이렇게 실업팀을 육성하는 반면에 지금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좋은 선수들이 성적을 보면 참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내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구․군에서도 이런 시비에 대한 지원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여기에 대한 혹시 처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래서 우리 자치구․군의 예산사정들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타 시․도의 어떤 기초자치단체들은 재정적인 여건들이 좋으니까 아주 좋은 대우를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기초자치단체들이 재정사정들이 열악하기 때문에 적은 돈들이지만 그러나 선수 확보비라든가 지도자 보조금이라든가 또 심지어는 숙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팀을 맡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대단히 좋겠는데 그런 것들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저희 체육회도 재정적인 여건이 되는 한도 내에서는 최대한 협조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운영현황을 보면 창단들이 거의 다 오래됐어요. 1989년부터 2005년에 이르기까지 16개 구․군에서 보면 이렇게 창단된 오랜 전통에 비해서는 지금 이렇게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열악을 하기 때문에 여기도 보면 실업팀 정예화 운영에 목표가 우수 선수 유출방지 및 또 전력 향상이라든가 팀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인데 지금과 같은 어떤 예산지원을 가지고는 목적 달성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더 여기에 대한 대안을 세워주셨으면 하고 바라고요. 현황에 대한 것을 16개 구․군에 대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또 그리고 16페이지에 보면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경기지도자 지원에 대해서 작년에는 19개 종목에 88명인데 금년에 19개 종목에서 52명으로 줄었죠
예.
왜 줄었나요
양해하신다면 우리 사무차장이 답변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무차장 김동준입니다.
16페이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경기지도자 지원에 대해서 19개 종목에서 88명이었는데 금년에 15개 종목에서 52명으로 줄은…
예, 장학금 관계 말씀이시죠
재정지원.
잠시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예, 위원님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작년에는 18개에 종목에, 작년에 28개 종목에 65명이 지원됐고 금년에는 15개 종목에 52명이 됐는데, 요 이유는 좀더 우수한 선수에게 지원을 하기 위해서 지원기준을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는 동메달 수준에만 들어와도 지원했던 것을 금․은메달권 수준으로 상향조정하고 그 대신 지원금도 높였기 때문에 조금 지원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게 되면 우수선수를 더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선수 확보하는 데는 지장은 없고, 그렇다고 또 다른 거기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선수는 다른 방법으로 성과금으로 또 이렇게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17페이지, 예산을 보면 지금 작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줄었습니다. 그렇죠 일반회계에 보면.
아, 예, 예.
이렇게 되면 7페이지.
예.
예산이 준 거는 그만큼 체육회에 대한 관심이 준다거나 혹은 기능이 약화될, 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저희 체육회 예산은 전체의 94%가 부산시 보조금입니다. 그런데 금년도 시보조금은 작년도에 본예산에서 동결이 됐기 때문에 12억 4,700만원이 현재 적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와 시와 협의해서 금년도 추경에 확보가 되도록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각 경기단체나 선수지도자에 대한 지원은 종전 예년처럼 이렇게 지원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예, 그냥 볼 때 이 예산이 이렇게 되니까 혹시 기능이 약화되는 거 아닌가 그런 우려가 좀 있었고요. 그 밑에 특별회계는 어떻게 조달을 하실 건지
특별회계는 체육진흥기금과 또 선수지도자 상해 및 사망보상기금 또 퇴직급여충당기금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종전에 저희가 조성하던 예산 중에서 136억원 체육회관 건립, 44억원을 체육회관 건립기금으로 충당을 했고 그 잔액을 현재 계속 이자로 조성해 나가고 있고요.
선수지도자 상해 및 사망보상기금은 과거에 일반회계에서 요 회계로 이전을 해서 현재 이자조성과 원금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고, 퇴직급여충당기금은 매년 인건비 예산의 10%를 일반회계에서 전출을 하고 있습니다.
적립을 한다는 겁니까
예, 예. 그래서 직원들 퇴직할 경우에 이 기금에서 퇴직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에 보면 스포츠클럽 운영활성화에 보면 1억 9,000인데 시비 1억 5,000이고, 자체수입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이 1억 5,000은 혹시 요트팀…
아, 저 스포츠클럽 소요예산은 작년까지는 국고보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범사업기간이 모두 끝났기 때문에 금년도부터는 부산시 보조금 1억 5,000과 저희 또 회원 자체수입 4,000만원으로 운영하는데 요트에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9개 종목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육상, 수영, 체조, 야구, 요트, 볼링, 소프트볼, 축구, 탁구 요 9개 종목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이 국고시범은 그러면 이렇게 제한적으로 지원을 했던 건가요
당초 5년 전부터 지원하던 예산을 예고한 대로 5년간만 국고로 지원을 하고 그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당초 방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침 적용이 되어서 금년부터는 국고보조는 충당이 된 상태입니다.
그 5년 동안 지원해 주면서 지자체가 좀 자력으로 할 수 있도록 지어낸 것 같은데 어떻게 국고 시범을 받은 그것이 많이 자활에 도움이 됐나요 별로 시비 확보도 크게 못한 것 같고.
그래서 저희는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을 했는데 국비가 처음에 1억원 지원되다가 2009년도 같은 경우는 5,000만원으로 이렇게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부산 지자체에서도 자체, 지자체에서도 부담을 좀 하고 그 다음에 회원들, 회원들의 회비를 각출해서 운영하는 방안으로 이렇게 유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회원의 회비 수입과 또 적지만 시 보조금이면 충분히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같은 구․군실업팀이 자활할 수는 있는 능력도 없고 그런 어떤 시에 대한 지원책이라든가 그런 것이 그 안에 잘 체계적으로 받침이 됐었어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쉽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 시청의 요트팀이 무산될 위기에 있던 거를 저희들이 참 살렸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하지민 선수같이 광저우에서 금상도 받고 이런 선수들이 요트팀이 무산되니까 다른 데 뺏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아무 대안도 없이 있다가 우리 위원회에서 살려냈는데 그런 어떤 이런 국고 시범을 할 때에 미리 예상을 하고 대책을 세웠어야 되는데 그런 시범사업들이 왜 시범을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자립기반 구축할 수 있는 기간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좀더 그런 데 대한 것을 미리 멀리 내다보시고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많이 세워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요트팀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요
아, 요트팀은요. 시청 요트팀은 당초 계획대로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창단을 해서 금년도 저희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회에서 예산을 마련해 주셔서 1억 5,000만원으로 금년 운영하도록 그렇게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 예. 그 요트를 저도 다루기 전에는 그거를 굉장히 호사스런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이렇게 접하고 보니까 우리 부산에서 정말 육성을 해야 할 그런 스포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고요. 생각보다도 어린이들도 오히려 목말 타는 거는 무서운데 요트를 타는 거를 굉장히 재미있어 하고 그러면서 선수 생활을 하는 친구를 봤거든요. 그래서 이걸 굉장히 육성을 해야겠다. 이래서 후원회도 조성을 하시고 또 그런 분위기 조성도 해야 될 것 같고, 그 요트를 예를 들어서 홍보를 해야겠다, 부산시에서. 그러면 그 요트에 대한 그 요트 지금 해운대 요트 우리 방문했을 때도 정말 부산에서 홍보가 너무 약하다. 요트에 대한 어떤 이미지 같은 것도 막 홍보도 하고 이래야 되는데 너무 무관심하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 대한 것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예, 마침 또 금년도부터 소년체전에 요트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걸 대비해서 오래 전부터 초등학교 선수를 많이 육성해 왔기 때문에 데뷔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앞으로도 계속 중점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처장님!
예.
아까도 신뢰와 소통하시겠다고 첫 마디 말씀하셨고, 또 신문에도 우리 처장님에 대한 기대가 참 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체육회부터 깨끗해지자. 이런 말씀도 한 거 기사 제가 봤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제일 저는 잘 그 전에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태권도협회에 불협화음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혹시 해결책이나 처장님의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예, 그래서 제가 오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아직도 제기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 내용은 제가 여러 가지로 많이 들었고 그래서 저도 업무파악이 되고 나면 협회나 또 전에 민원이 제기됐던 분들을 또 한번 만나보고 그래서 입장이 정리가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더 이상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그렇게 제가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예, 불협화음이라는 게 항상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다 들어 줄 순 없겠지만 지혜를 발휘하셔서 잘 절충을 하시고 이렇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태권도는 우리 국기인데 정말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다룰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현명하게 잘 좀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사무처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성민 위원입니다.
처장님 2011년도 체육회의 주요업무계획 해 가지고 비전 보면 부산체육의 르네상스시대를 구현하겠다고 지금 비전을 제시했다 말입니다. 그럼 이게 부산체육이 최고의 전성기 때가 언제였기에 르네상스시대를 구현한다고 했습니까
이전에는 상위권에 항상 들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상위권 확보하기도 사실 어려운 그런 게 없지 않아 있는데…
그게 부산체육이 상위권에 들었을 때가 대충 언제 적을 이야기합니까
저게 한번 80년대, 2000년도에 3위를 했습니다. 하고…
그럼 2000년대의 시대를 구현하시겠다는 그게 비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죠.
어쨌든 르네상스시대를 구현하겠다 라는 거는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그런 뜻인데…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해 놨는데 그런데 목표는 추진방향이나 추진전략에 보면 예전의 업무보고 내용하고 거의 그렇게 틀리고 그렇진 않다 말이에요.
예, 그래서 생각건대 저게 이렇게 당장에 이렇게 성과가 나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사실 따져보면 체계적으로 육성 안 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이전에 영도 같은 경우는 탁구의 메카였는데 그런 것도 맥이 다 끊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당장에 성과가 드러나지 않겠지만 그런 것도 하나의 고리를 연결시켜 나가는 부분도 대단히 중요하겠다. 뭐 그런 노력을 통해서…
그와 관련해 가지고 우리 꿈나무 발굴 육성 우수지도자한테 수당을 월 30만원에서 70만원 지원한다고 지금 되어 있는데요. 타 시․도도 금액은 다 틀리죠 다 동일한 건 아니잖아요, 그죠
그래서 대개 비슷한 경우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수한 성적을 내는 데는 보면 금액 자체가 부산보다는 낫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말이에요.
예.
그래서 르네상스시대를 구현을 하시겠다 그러면 밑에 제도부터 체계적으로 잘 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거 하나 여쭤 볼게요. 우리가 올해도 보니까 3개 국제대회에 지원하고 이런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나면 장비 같은 거는 어떻게 관리가 됩니까
일례로 우리 역도대회 같은 경우는 바벨이나 모든 장비들이 새 거 아니면 못 쓰게 되어 있잖아요, 그죠
예. 그래서 역도대회 하고 난 다음에 그 장비들은, 전에 역도대회가 한번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 구입한 장비들은 우리 역도선수들이, 역도선수들이 활용하고 현재도 있는 걸로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어디 실업팀이나 이런 쪽이나 그쪽에 장비를 갖다 기증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해당 경기단체에 전에 우리 아시안게임하고 난 다음에도 많은 장비들이 있었거든요. 해당 가맹경기단체에 줘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관리는 철저히 잘 되고 있습니까
그게 체크 된다 그러면 부산아시안게임 이후에 장비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현황을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공공체육시설을 체육회에서 수탁운영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장기 검토방안으로 해 놨는데요. 2년 전에 시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스포원 쪽에서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용역이 나온 거는 알고 계시죠 그죠.
예,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체육회에서도 이걸 수탁하겠다 그러면 그 용역결과와는 대치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아직 용역결과에 대한 부분은 현실화된 건 없지만 그래서 당장의 문제가 그래서 양정모체육관의 체조라든지 검도라든지 이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엘리트체육에 많이 소요되는 것이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고, 또 현재도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좀더 효율화 한다면 그것이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과 좋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런 정도 정도는 체육회가 맡아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고 그래서 좀더 더 발전적으로 이렇게 필요한 시설들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협조해 나가는 것도 좋겠다. 그런데 부산시역 내에 있는 전체 우리 옛날에 아시안게임 할 때 썼던 그런 시설들을,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
제가 지난번 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체육인들이나 체육에 관련된 사람들이 시설하고 인력하고 따로따로 있는 것보다는 한 곳에 통합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주가 체육회가 되든 안 그러면 스포원이 되든 안 그러면 제3의 공단이나 공사가 되든 그런 지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이게 시․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어떤 시․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체육시설 관리하는 곳도 있고 또 어떤 시․도는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시․도도 있고 다음에 부산시의 경우는 용역해서 경륜이, 스포원이 금정체육공원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몰아주는 것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저희는 부분적으로는 저희 체육회가 엘리트 체육에 소용되는 그런 것들은 저희가 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 우려되는 거는 시에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용역을 해 가지고 용역결과가 나왔는데 그 용역결과와 배치되는 주장을 체육회에서 하게 되면 마치 시민들이 볼 때 이거 수익 관리 이 부분을 가지고 또 부산시 산하 쪽에 관련된 몇 몇 그쪽에서 스포원이나 체육회 여기서 또 나눠 먹기식으로 이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 보면 국제경기대회 기념전시관요, 이게 2008년도에 개장 한 거죠
예, 그렇습니다.
2008년이면 지금 사람들이 시민들의 관심이 이렇게 벗어날 그거는 아닌데 하루 평균이 25명 밖에 안 온다는 거는 이거 예산 얼마 들이고 지은 겁니까
22억 4,000만원, 예.
22억 4,000만원 들여 가지고 하루에 25명밖에 안 온다 그러면 이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그런 것도 대단히 중요하겠지만 그러나 우리 부산시가 2002년도에 3대 메가 이벤트를 개최했다는 어떤 기념관으로써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니까 필요할 때 언제라도 찾아보는 그런 입장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연간 한 지난해에도 8,000여명이 찾은 그런 입장 속에 있는데 좀 더 요거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생각들을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관이 작년 말에 방송국에 한번 지적된 사항이죠
예, 1월 4일날, 1월 4일날 연초에…
아, 연초구나.
제가 이렇게 체육회사무처장으로 발령받고 가니까 바로 와 가지고 이렇게 현장에 왔습디다. 그래서 그때 조금 일부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일부 기기가 이렇게 작동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고…
기기 작동 안 되고 심지어는 도우미도 없고…
조금 수용태세가 적절치 않은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확실히 개선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돈을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놨으면 여기에 대해서 왜 전시관을 만들었고 이걸 시민들한테 무엇을 보여줄 것이고 이게 진지한 그게 있었다면 그렇게 방치가 안 되죠.
예, 예.
그러면 하루 평균, 연 7,000명이 아니라 한 주에도 한 7,000명 정도 올 수는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 시설을 만들어 놨으면 굳이 언론에서 지적을 하고 나서, 하지 마시고 평소에 돈을 들였으면 그만한 가치를 해 주세요. 자꾸 이런 문제들이 지적되다 보니까 일부 체육인들이 사실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말이요. 국제대회 같은 거 끝나고 나면 그 장비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지적들도 있어요.
예.
그래서 이게 국제대회를 하나 개최를 하고나면 거기 장비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지고 선수들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예전에 우리 제가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세계대회 한번 열리고 나서 그 장비문제 가지고도 한번 문제가 된 적도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부산체육의 르네상스시대를 갖다가 구현하겠다는 2011년도부터는 그런 조그만 것부터 관리를 철저히 준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마선기 사무처장님께서 다시 우리 체육회 책임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 또 우리 처장님과 함께 우리 직원님들도 금년 한해는 정말 팀웍이 빛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처장님 예산부분은 한번 오셔서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그래서 작년예산이 143억이고 금년이 132억인데 전체 세입에 보면요. 그게 143억이 시에서 작년에 보조를 했고요. 금년에는 132억 보조입니다, 전체. 그래서 예산이 좀 줄어들었죠
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체육의 르네상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처장님의 일선과도 맞지 않습니다. 모든 게 예산의 어떤 여건 속에서 그러한 게 가능한데 이렇게 예산이 삭감이 된 상태에서 특히 밑에 보면 세출 부분을 보면은요. 제일 처장님께서 중점을 두고 보고하신 내용 중에 우수선수 확보하고 육성하는 예산이 작년에는 29억이고, 금년에는 26억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보다시피 3억 정도 작년보다는 줄어들고 그 다음에 전국체전 참가가 작년에는 12억 예산이었는데 금년에는 8억으로 잡혔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전국체전 참가가 이렇게 3억이나 적게 편성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은 추경에 미반영된 부분들은 이렇게 저희가 좀 이제, 예를 들어서 하계강화 훈련비라든지 전국체전의 결과에 따라서 선수들에게 주는 성과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당장에 필요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전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시에서 예산편성 방침이 정해졌는데,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저희가 노력해서 또 확보해야 될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분야별로 보면 전국체전 하계강화 훈련비 5억 2,500만원, 전국체전 성과수당 지급 4억 2,000만원 이것은 반드시 확보되어야 될 어떤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선수 확보 및 체육회 실업팀 추가 육성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또 선수를 확보해야 될 1억 7,500만원 그 다음에 사무처 직원 인건비 등 1억원 그 다음에 또 여기에 추가 득점 발굴에 따른 소요예산에 3억 정도 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지난해 수준 정도로 추가로 확보해야 될 그런 입장 속에 있습니다. 또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이 우리 시에서 예산실에서 삭감이 된 예산입니까 현재.
삭감이라기보다도 예산편성 지침 자체가 전년도 본예산 기준해서 편성을 하고 부족분은 추경으로 간다 라는 어떤 그런 방침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한 12% 정도 적게 편성이 된 겁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어쨌든 작년 예산보다는, 작년 예산 정도는 충분히…
수준 정도로는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보가 된다.
예.
그래서 예산부분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산부분에 작년에 수준의 예산을 가지고 여러 가지 체육회에 주어진 임무를 다 하시겠다는 건데 저는 한번 제가 주문을 드리는 게 과연 우리 부산시 체육회가 우리 엘리트 체육과 그 다음에 우수선수 발굴 육성 그 다음에 지도자 양성 중요한 이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또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어떤 선수들을 많이 육성 발굴, 조직적인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해 나가기 위해서는 과연 얼마만큼의 예산이 들어야 만족할 정도의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어떤 적정한 예산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예.
그렇다면 처장님께서 한번 이 마스트플랜을 한번 세워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예.
해마다 전년도 예산 대비해서 맞춰 가지고 편성해 가지고 돈에 맞춰 가지고 이렇게 체육회의 업무를 수행해 오는 그간의 방식을 탈피해서 뭔가 이 목표를 가지고 예산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해야 이게 체육회에 르네상스 시대가…
맞습니다.
구현이 될 수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어떤 꼭 성적보다도, 성적은 주로 가되 그 주변에 여건 환경에 대한 부분도 예산이 반영이 따라가야 처장님께서 비전을 가진 르네상스 시대라는 부분을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번 금년에는 이런 마스트플랜이라고 할까요. 지도자 양성에는 어떻게 좀 양성을 해야 되고 충원을 해야 되고, 그럼 질적으로 업을 시켜야 되고 또 양적으로도 늘려야 되죠
예, 그렇습니다.
이렇다면 많은 예산이 더 추가로 필요하다는 거죠
예.
그러면 어디까지, 어느 정도까지 예산을 좀 확보를 해야 이런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건지 자체 내의 어떤 고민을 계획을 세워 봐야 되지 않느냐.
예.
그래서 그러한 비전을 가진 계획을 가지고 처장님과 또 본 위원회에 위원님들과의 머리를 맞대고 그러한 부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잡아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그 동안에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뭐 돈 주면 주는 대로 거기에 맞춰가지고 해 나갔는데 이제는 이러한 부산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구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실현을 하려면 그런 종합적인 게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 그 계획을 세워서 금년에 한번 정말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플랜을 한번 꼭 만들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12페이지 보면 팀 미육성 대학이 신라대학, 동명대학, 부산교대 이래 나와 있는데 이 세 대학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어서 이런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장님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금년에는 꼭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예.
특히 제 의견입니다만 부산교대 같은 경우는 이제 여자, 여학생의 어떤 그거니까 배구, 농구 인기종목 아닙니까 배구, 농구 이런 부분은 부산교대, 지금 어디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배구, 농구 이런 실업팀을 좀 부산여대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맞는, 아, 교대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맞게끔 좀 지속적으로 전통을 만들어 가는 그런 어떤 작업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하여튼 이번에 이 3개 대학은 금년에 반드시 꼭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처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기장군과 동구, 진구가 실업팀이 지금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함께 금년 한해에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0페이지에 보시면 부산시청 실업팀에 경기인 정년 참고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부산시청 실업팀 경기인 정년제라고.
이것은 양해하신다면 사무차장으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무, 김동준 차장님.
김동준 사무차장 답변석으로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차장 김동준입니다.
지도자 정년제라고 하는 것은 부산시청에 직장 운동경기부에는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정년제가 시행이 되었는데 저희 체육회 실업팀은 사실 그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도자들이 정년이 되어도 이걸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저희가 작년도에 자체 실업팀 운영 규정을 만들어서 그걸 준용을 해 가지고 체육회 실업팀 지도자도 정년이 되면 물러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를 시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부산시청 실업팀 경기인 정년이란 게 내부규정에 의해서 정년제로 가져가겠다.
예, 그렇습니다.
그 이야기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다음에 제가 큰 틀에서 마스트플랜을 주문했고 마지막으로 처장님 가맹경기단체장님들이 현재 보니까 자료에 양궁과 탁구가 지금 공석으로 나와 있습니다.
예.
그래서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데 양궁하면 아시안게임이든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이럴 때 보면 양궁이 굉장히 대한민국에 어떤 긍지를 가져다 준 종목인데, 그리고 탁구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세계 어떤 제패를 하면서 국민을 한참 열광으로 몰아넣고 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양궁과 탁구가 지금 공석입니다. 그래서 정말 이런 협회장님은 좀 모셔 오기 용이할 것 같은데 현재 공석이 되어가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두 가맹단체장의 임명도 금년 상반기에 조속히 좀 교섭을 통해서 좋은 분을 영입해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금년 상반기에 좀 부단한 노력을 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검토되고 있는 분들은 지금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협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처장님이 다시 우리 체육회를 맡으신 걸 대단히 환영을 합니다. 앞으로 또 많은 또 역할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우선에 우리 기구하고 조직을 보면 말이죠. 대의원 총회가 있고 우리 정가맹단체, 준가맹단체 이래 있는데 정가맹단체 한 50개 아닙니까
예.
50개 단체가 있습니다만 그게 현재 지금 선임이 안 된 두 군데도 있고 또 현재 있다 손치더라도 회장님이 좀 유명무실한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시는 또 단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선에 이러한 것에 대한 걸 정밀 분석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다음에 정가맹단체와 준가맹단체 한 개만 준가맹단체인데 그렇게 분류하는 것도 물론 필요한데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는 종목과 또 아시안게임에 종목이 또 다르죠. 그 다음에 우리 또 전국체전이 있는 게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조금 분류가 좀 되어 주는 게 좋겠다. 그래 함으로 인해서 경기단체의 결속력 같은 게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 하면 너무 이질감이 있는 게 경기단체로서 역할이고 사실 우리 바둑이 최근에 아시안게임에 포함이 되었습니다만 바둑이 사실은 체육은 아니다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경기단체에 같이 가맹단체로 있다가 보면 이렇든 저렇든 한 표를 다 구사를 하는 거죠. 또 발언권도 똑같이 있는 거고, 그래서 정말 진정한 어떤 체육하고 또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걸 따지는 것보다도 여러 가지 조금 원활하게 운영을 하고 앞으로는 좀 이래 엘리트 체육에 좀 걸맞은 걸 하자면 그런 분류가 좀 되어 주면 좋겠다. 그래서 그것을 단체 많은 것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올림픽 출전 가맹단체 그죠, 아시안게임 이런 형태로 해서 가맹단체끼리 좀 결속을 해 줄 수 있는 계기 마련을 그런, 그 외의 여러 가지 또 방법도 있겠죠 그렇게 해서 결속이 되어 줘 가지고 그것이 우리 체육회를 좀 떠 바치는 큰 힘이 되어 줘야 되겠다. 물론 이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회장님이나 이사회들의 또 인선도 면밀히 이래 좀 파악하셔 가지고 임기가 물론 있습니다만 본인 의사에 어떤 관계없이 그냥 있는 것하고 또 출전율이 영 안 된다든지. 또 본인의 의사가 그렇게 안 하겠다든지 하면 그런 것도 조금 정리해서 쇄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우선에 기구부터,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우리 각종 경기가 지금 가맹별로 경기별로 경기력 향상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있겠죠 그래서 부산에 지금 여러 가지 단체 중에서 조금은 부산을 위해서 어떤 기여가 있느냐, 없느냐. 또 단체로서의 그 다음에 초․중․고 이렇게 대학, 일반 이게 피라미드 형태로 쫙 되어줘야 되지 않습니까 올라가는 게 있어야 되는데 올라가는 게 없으면, 그 다 막혀 버리면 그 운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말이죠. 수용할 수 있는 그러한 태세, 그리고 최소한도로 회장님쯤 하면 그 관련 되는 선수 하나 정도는 육성을 해야 됩니다. 여럿이 하나, 단체 하나를 다 맡으라 하면 회사의 규모와 사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 명을 회사 소속으로 한다고 해서 문제될 것 한 개도 없어요. 어차피 월급 하나 더 주는 건데, 그래서 어떤 그런 형태에서 꿈과 희망을 좀 심어줘야 된다. 체육인들에게도.
예.
그래서 경기력 향상에 힘을 쓰면 그 이후에 보장되는 부분들도 있다는 것, 그 다음에 지도자의 길로 가는 길도 있다는 이런 게 좀 이래 보장성이 있어야 안 되겠느냐. 그것이 경기력 향상인데 그런 부분에서 더 잘 아시고 처장님이 업무를 그 동안에 쭉 해 오셨던 일들이니까, 그래서 이번에 한번 정도 쇄신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들이 먼저 한번 정리가 되어 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인데 처장님 뜻은 어떻습니까
저 동감하고요. 그래서 안 그래도 그런 쪽으로 이렇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어떤 주요한 직위에 있으면 또 그만한 역할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또 앞으로 생각과 노력을 또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 우리 각 구청에 지금 실업팀이 있습니다만 이번 우리 지자체 선거로 인해 가지고 기장이라든지 동구에 우리 체육회의 의견과 아무 없이 일방적으로 그냥 팀을 해체해 버리는 이런 부분들이 생겼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앞으로 또 이렇게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말이죠.
예.
자, 그러한 선수들을 수용하지 않았을 때 오는 문제는 이제 급여를 못 받죠
예.
어느 날 갑자기 실업자가 되어 버렸죠
예.
그러면 실업 이래 구제해야 되는 이런 것도 우리 사무처에서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직장이 없어지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 제2의 제3의 또 이런 부분들이 생길 수 있고, 또 이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도 이번에 좀 매뉴얼을 개발해 둘 필요가 있다 말이죠.
예.
그 다음에 거꾸로 이야기해 가지고 상무여자축구팀은 우리가 한 5억 정도 지원을 해 줍니다.
예.
사실은 그 선수들이 그렇게 부산선수도 아니고 그지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부산에서 그렇게 활동을 많이 해 가지고 우리가 상무여자팀이 부산소속이라고 아는 시민들도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5억이라는 돈을 주는데 그것을 존속하는 것보다도 5억을 가지고 다른 어떤 선수 육성 발굴 이런 데 투입하는데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것도 한번 이번에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예,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우리 전반적인 체육에 대해서 선수 육성 발전에 대한 그림을 한번 그려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인데 처장님 올해 전체적인 계획 중에서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 다 포함해서 앞에 말씀하신 거나 또 이런 것들이나 또 어느 것들이 더 효율적인 것인가 또 어떤 것이 또 시민들의 정서하고 맞는 것인가 또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인가 이런 게 대단히 중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에 또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이렇게 중장기 전략 또 이렇게 고리를 이어가는 메커니즘 이것들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학교가 지금 통합되고 또 이전하고 앞으로 또 우리 교육청에서 학교가 많이 폐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걸로 인해서 운동부가 해체가 된다든지 또 원래 존속하고 있는 운동부에는 체육관 시설이 있는데 그쪽으로 옮기게 되면 체육관 시설이 없는 학교에 옮겨질 수밖에 없는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예.
이렇게 되었을 때 그런 것들에게 금방 내일부터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1년 이후 2년 뒤에 하는 거니까, 그런 대처에 대한 것은 미리 미리 좀 해 가지고 그 운동하시는 선수들에게도 큰 지장 없도록 만들어져야 되고 또 훈련장도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우리 사무처가 해야 될 주된 일이라고 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일이 매끄럽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 전체 교육청에 해서 그런 문제가 있는 학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게 지금부터는 완벽하게 되어서 내년에 이루어지는 부분은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이 좀 있죠
예.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해주시고, 특히 역도인 경우에 지금 아시아드주경기장 안에 훈련소가 있었어요. 그런데 민자 유치한다고 비껴줬다 말이죠. 그래서 당장 봄날 되면 대회도 있고 하는데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이번에 부산에 성적을 잘 내었는데 그런 팀에게 훈련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줘야 된다 말이죠 그래서 훈련장 확보하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가 어쨌든 좀 앞장서 가지고 대처를 해줘야 됩니다.
예, 저희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해 줌으로 인프라를 자꾸 구축해 주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경기가, 운동인들에게 체육인들에게 희망을 줘야 그 다음에 경기력 향상이 저절로 되는 거죠
예.
물론 근본적으로 안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가 경기력 향상 할 수 있고 또 필요한 부분은 또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게 안 된다면 앞으로도 지금과 똑같은 정체가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 처장님이 오신 이유는 전문 경영인이다 말이죠 어떤 사무처에 오래 또 계셨고 또 그 동안에 공직에 계시면서 여러 가지 부산시와 연결고리를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이런 여러 가지에 의해서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기대가 큽니다. 시민의 기대도 크고 체육인의 기대도 크고 그 큰 기대를 부응하기 위해서 처장님이 정말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을 좀 크게 좀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것을 좀 잘 간파하셔 가지고 올해에는 어쨌든 체육회가 좀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요.
어제 문화체육관광 쪽에 질의를 하면서 앞으로 생활체육이라든지 우리 체육부분에서 부산시가 안고 있는 생활체육이 사실은 비대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생활체육에 하다가 보니까 장애인 체육을 또 소홀히 합니다. 우리 부산시도, 그래서 우리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만 하는데 결국은 앞으로는 어떤 물론 우리 부산시 자체적으로 다 할 수는 없습니다만 생활체육을 체육회가 관리하는 그런 부분도 지금쯤은 준비를 해 놓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그런 것들이 중앙에서 이래 같이 되었을 때 우리가 받을 태세가 안 되어 있으면 여러 가지 또 혼란스럽겠죠
예.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미리 미리 준비를 하시고.
예.
그렇게 해서 또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같이 공존하는 그렇게 해서 체육이라는 개념이 이제 그렇게 가죠
예.
지금 어린이 학생들은 방과 이후에 대회가 있고 일요일날, 토요일날 대회지, 그 방학 때면 그죠, 수업시간에는 안 되죠
예.
그것이 결국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같이 간다고 봐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념에서 우리 체육회에서 그러한 준비가 포용력 있는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한번 해서 올해에는 어쨌든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
처장님이 올해에 큰 포부는 어떻게 갖고 갑니까
그래서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좀 큰 그림을 그려야 되겠다, 우선은. 그래서 그런 비전과 전략과 이것이 있어야 그래서 미래에 대한 어떤 그런 입장들이 되는 거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전국체전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에 이렇게 눈에 안 보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체육회가 나가야 될 중장기적인 어떤 그림을 그려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결국은 돈이지 않겠습니까
예.
예산의 문제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지금 북구청에서도 이번에 체육인들에게 1교 1촌 하듯이 기업하고 자매결연 맺어주는 운동을 벌입니다.
예.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북구청 하나로써 되어서는 안 되고 부산시내에 전체적으로 되어야 되는데 그러한 모티브는 우리 체육회가 가져와 줘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향토기업 특히 부산에 한 50개 내지 60개 되는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을 통해서 한 경기 내지는 또 한 학교 또는 학생 이런 어떤 자매해서, 사실은 그러면 우리 법인에서 내는 것은 손비처리가 되니까, 그래서 또 훌륭한 우리 향토기업들이 체육에 조금 이래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계기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부산에 그러한 향토기업 중에서도 또 중견기업인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예.
또 그런 현황은 또 우리 처장님 알고 계시니까 그런 쪽에도 우리가 지금쯤은 좀 눈을 돌려서 우리 경기인들에게 조금은 장학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주어져서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 되고 조금 여러 가지 우리 사무처에서 못하는 일들을 조금 이래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요소도 있지 않겠느냐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20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체육회 수탁 운영 방안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금 부산에 공공체육시설이 몇 개나 있는가요
그런데 공공체육시설은 많습니다. 금정체육공원이 있고 강서체육공원이 있고 아시아드가 있고 이래 또 많은 실내체육관이 있고 이렇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 그래서…
이 수탁 운영 방안이라고 되어 있어서 관련은 여기 우리 체육회 소관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래도 체육시설이고 해서 또 우리 이해동 위원님 또 생활체육 강조하셨고 해서 그냥 여쭤봅니다.
국민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예, 국민체육센터.
이게 지금 구․군에서 위탁을 주잖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위탁을 주는데 이렇게 위탁하는 경우에 보면 대부분이 선정기준이 굉장히 그런 업체를 운영해 봤다거나 또는 그런데 대한 점수가 사실은 높기 마련이죠.
예.
운영 경험이라는 것은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데 대한 제한이 없이 그런 데 점수를 많이 받다가 보니까 독점운영을 하게 되더라고요. 또 이 분야 말고도 그런 게 있던데 그러다 보면 진입장벽이 생겨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제한이라든가 기준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독점을 하다가 보니까 굉장한 거기서 파생되는 독점을 가지다 보면 횡포를 하게 되고 개인의 어떤 이익을 많이 찾게 되고 이런 비리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우리 경제 논리에서도 진입장벽이라는 게 제일 문제가 크듯이 이런 데 대한 한번 어떤 그런 데 관련한 의견이 있을 때에 한번 처장님으로서 생각을, 의견을 한번 피력해 주시고 또 어떤지 한번, 관련은 없지만 어떤가 한번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저, 국민체육센터나 이런 부분들은 대개 시민들에게 수영장이나 헬스센터나 이런 쪽에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니까 좀더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저희 하고는 조금 거리가 안 맞는 것 같고요. 현재 저희 입장은 우리가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그런 시설들, 예를 들어서 양정모 체육관이라든지 기장체육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말씀을 지금 여기에 얹어 놓은 것이거든요.
예.
그래서 이 부분은 대개 수익을 관련해서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실적이라든가 전문관리 업체가 아마 접근을 하고 아마 그렇게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인천광역시 체육회의 경우에는 소규모 9개 체육시설도 수탁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각 구․군에 국민체육센터가 다 건립이 되고 그럴 때마다 지금 모 업체 같은 경우는 국민체육센터를 위한 어떤 자기 운영 단체를 만들어서 3개 구를 지금 관장을 한다는 이야기죠. 그러다보니까 독점이고 또 그 만약에 또 다른 데 지금 또 8월인가 또 국민체육센터가 생기는데 이런 업체가 또 낼 거라 말이죠. 그러다 보면 점수가 그런데 경험이 많다 보니까 점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진입장벽이 생기는 거예요. 새로운 어떤 운영시스템으로 또 어떤 공익을 위해서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진입장벽을 막게 되는, 독점에 대한 이런 걸 체육회에서 어떻게 관장을 하거나 이런 방법은 없나요
그래서 이것은 이렇게 말씀을 올렸으면 합니다. 저희가 지금 국민체육센터라는 것이 결국 옛날에 올림픽하고 남은 기금들 이렇게 해서 주는 것인데.
예, 그렇죠.
그래서 저희 앞에 제가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시절에 한마음스포츠센터를 공단에서 수탁해서 관리하거든요.
예, 그렇죠.
그래서 그것이 지난해 국정감사 할 때 그래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수범사례로써 이렇게 예를 들어서 입장을 정리한 부분이거든요. 부산에 가면 부산한마음센터가 있는데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운영 그 자체가 아주 모범적이다. 이제 다른 쪽에도 그렇게 따라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것이 공공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이것이 이제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입장이라면 부산시설공단이 수익을 전제로 하는 그런 기업이 아니니까 차라리 공단 쪽에 이렇게 위탁을 해서 관리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나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가는 게 아니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은 해 봅니다.
예,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수탁받는 그 업체가 지금 사하구, 금정구, 남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수사례라고 이야기 하는 데 대해서는 많이 이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 구의원 출신인데 관여를 했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편법적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문제를 내가 거론하게 되는 건데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면에서는 공단이나 이런 데서 정말 하는 것이 공공성이고 시민들의 체육을 위해서 더 낫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해서 여쭤봤습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도 간단하게 한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강성태 우리 선배위원 그리고 송순임 위원께서 공석 중인 가맹단체장에 대한 선임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가맹단체 공석 중이 아니라 하더라도 장기간 오래 재임함으로 해 가지고 열의가 떨어지신 경기가맹단체장도 있죠
예.
또 우리가 고사하는데 후임 경기 가맹단체장을 구하지를 못해 가지고 지금 있는 둥 마는 둥 하는 단체도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올해는 경기가맹단체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선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부산의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체육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1월 25일 화요일 10시부터 감사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인재개발원〉
원 장 장기일
교 육 지 원 과 장 김숙자
교 육 기 획 과 장 김상호
교 육 운 영 과 장 최한원
○ 기타참석자
〈부산광역시체육회〉
사 무 처 장 마선기
사 무 차 장 김동준
총 무 팀 장 이향재
운 영 팀 장 이남엽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0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6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6
2 6 대 제 206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7
3 6 대 제 206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6
4 6 대 제 206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5
5 6 대 제 206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5
6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6
7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1-26
8 6 대 제 206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6
9 6 대 제 206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5
10 6 대 제 206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4
11 6 대 제 206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4
12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1-28
13 6 대 제 206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5
14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1-25
15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5
16 6 대 제 206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1
17 6 대 제 206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1
18 6 대 제 20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1
19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1-24
20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1-21
21 6 대 제 206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1-20
22 6 대 제 20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1-20
23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1-20
24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1-20
25 6 대 제 20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1-19
26 6 대 제 206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1-19
27 6 대 제 206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