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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제11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2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국제경기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는 세계 4강 신화를 이룩한 월드컵의 국민 열기를 아시안게임과 아․태장애인경기대회를 연계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다시 응집시키고 철저한 대회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 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원을 하고 시민 대통합을 이끌어 내어 대회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부산이 세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하여 구성된 순수한 지원특위 활동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아시안게임 및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특위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오전에 지난 119회 임시회에서 설치한 특별위원회에서 효율적인 업무파악과 향후 바람직한 특위활동을 모색하기 위하여 관계기관의 업무보고 일정이 마련되어 있고 오후에는 특위운영계획서 채택과 대회 성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결의문 채택의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국제경기준비단 TOP
나. 교통국 TOP
다. 건설본부 TOP
라. 한국마사회 TOP
(10時 24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경기준비단장 마선기입니다.
아시안게임과 아․태장애인경기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의 존경하는 제종모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국제경기준비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주 아시안게임지원과장입니다.
다음 이종철 월드컵지원과장입니다.
배광효 아․태장애인경기대회지원과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따라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國際競技準備團아시안게임推進狀況報告書
(國際競技準備團)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마선기 국제경기준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통국장님하고 건설본부, 계속 보고할 거죠
(“예.” 하는 이 있음)
예, 그러면 계속 보고해 주십시오.
교통국장 배영길입니다.
존경하는 제종모위원장님과 특위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아시아경기대회와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 지원하는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고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데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교통부서는 대회기관 지원부서가 아닌 대회 직접 사업부서라는 각오와 자세로 대회 교통대책에 임할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충삼 교통관리과장입니다.
안병용 대중교통과장입니다.
(幹部人事)
교통기획과장은 어제 취항한 부산과 키타규슈간의 여객선 항로 점검차 어제 출항을 했습니다. 그러나 대리하여 교통기획담당, 교통운영담당 등이 배석하고 있음을 보고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交通局아시안게임交通對策準備狀況報告書
(交通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예, 배영길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승호 건설본부 아시안게임시설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경기장 100% 준공된 것은 유인물로 참고하도록 하고 업무보고 9페이지에 있는 기장경기장, 승마경기장 등 아직 완성이 안된 부분, 안된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우선적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본부 아시아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완공된 부분은 생략을 하고 지금까지 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장 중에서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기장체육관만 남아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參 照)
․建設本部아시안게임競技場建設推進狀況報告書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조승호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수고 많았습니다.
승마경기장 조금…
예, 마사회에서 나와 있기 때문에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바로 해 주십시오.
한국마사회건설사업처장 조홍상입니다.
지금부터 아시안게임 승마경기장 및 경마장 건설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를 말씀을 드리면…
먼저 유인물을 보시고 설명을 드린 다음에 조감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어디에 있습니까” 하는 委員 있음)
이것은 유인물이 없는데 지금 준공이 안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된 부분만 설명을 하라고 그랬거든요.
유인물을 보고 설명한다고 했잖습니까
유인물은 아까 보고한 9페이지에 보면 기장체육관하고 승마경기장이 안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설명을 좀 하라고 한 겁니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參 照)
․아시안게임乘馬競技場및競馬場建設推進現況報
告書
․釜山․慶南圈競馬場建設事業鳥瞰圖面
(韓國馬事會)
(이상 2件 附錄에 실음)
한국마사회 조홍상 건설차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 유인물은 위원님들에게 한 부씩 카피해가지고 드리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지금 위원님 책상 위에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준비 보고한 사항하고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서 준비한 보고 유인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대회준비사항중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시면서 지원특위의 활동모색과 관련한 사항중심으로 처리해 주시고, 대회준비기관에서도 질의한 위원이 충분히 이해가 되도록 소상하면서도 핵심적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 드립니다만 오늘 회의는 성공대회 달성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분들이 대회준비 막바지에 한 자리에 모여 해당부서 입장에서 벗어나 대회 전체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라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문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안게임과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준비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대단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 이름 그대로 지원특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 국제대회가 진행되는 과정과 그리고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위한 어떤 저희가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대회 이후의 준비와도 연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가 막연히 어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그 자체만이 아니라 대회를 개최한 이후에 우리 부산에, 그리고 우리 나라에 어떠한 부대적인 효과가, 부수효과가 있을 것인가 전 경제적이나 문화적이나 관광이라든지 환경 등 그런 분야에 있어서의 대회 사후의 준비에 대한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그런 사후에 대한 준비까지도 저희가 지원을 생각하고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아까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을 하겠다고 하면서 짤막하게 이렇게 대답을 하셨는데 무엇보다도 이 대회가 우리 부산경제의 활성화라든지 이런 산업전반에 미치는 그런 좋은,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있는지, 또 그런 쪽으로 우리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 저희가 4대 국제행사를 치릅니다. 이미 월드컵행사는 진행이 됐고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을 지난 7년간 쭉 준비를 해 왔는데, 그래서 이 대회를 유치할 때의 목적이 부산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긴다 하는 그런 입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아시안게임의 준비를 위해서 물론 월드컵도 포함이 됩니다. 투자된 금액이 한 1조 67억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거기 투자된 운영비가 보고서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2,600억원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이미 기존에 투자된 그런 내용을 통해서 부산의 모습이 상당히 많이 변했습니다. 이미 경기장이라든지 경기장 진입도로라든지 이런 경기장 인프라에 관계된 이런 부분도 많이 변했고, 또 월드컵을 겪어 나오면서 관광인프라 등도 많이 변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질문 주신 내용이 대회 이후의 준비, 그 다음에 경제적인 효과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경제적인 분야에서는 무엇보다도 이런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아․태장애인대회를 통해서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부산 브랜드의 세계화라는 그런 점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드컵이 끝나고 난 다음에 이미 관광객이 증가되고 있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월드컵에서도 적용을 했지만 부산과 관련된 외국의 주요 CEO들을 초청을 해 가지고 부산알리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월드컵에도 시행을 했고 아시안게임 때도 시행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경제와 관련해서 벡스코라든가 벡스코 주변에서 부산 중소기업 전시회라든가 부산업체 알리기 노력을 아시안게임 때 병행해서 실시할 겁니다.
또 병행해서 부산이 많은 자매도시들을 갖고 있는데 자매도시 시장들을 초청해서 부산을 알리고, 부산에서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또 아․태장애인대회와 관련된 그런 견학을 통해서 부산을 알리는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회 예를 들어서 사후부분에 관련해 가지고는 보고에서는 생략했습니다만 국제경기대회기념관을 건립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지금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중에서 유력투자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를 20명을 초청해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조금 규모 면에서 너무 빈약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관련 경제진흥국이나 이런 국 하고 긴밀하게 연계를 해서 이 기회에 우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관련 유력투자자들을 많이 초청하고 유치를 해서 그런 부수효과도 좀 가져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지금 보면 월드컵경기장이라든지, 아시안게임경기장 아까 보고하신 대로 굉장히 어마어마한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기장들이 경기가 치러진 이후에 어떻게 활성화되고 활용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좋은 대안을 같이 준비를 해 주시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송숙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아니고 한 가지만 우리 실무진에게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내용이 아니라 표지를 보시면 ‘아시아를 하나로 부산을 세계로’ 하는 것은 교통국에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이렇게 표지를 했고 그 다음에 국제경기준비단에서는 국제경기대회 지원 건의사항 해 가지고 위에 ‘희망과 도약 세계도시 부산’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조직위원회에서도 역시 ‘아시아를 하나로 부산을 세계로’ 이렇게 2002부산아시아경기대회 이렇게 표지를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 꼭 그래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물론 대내적인 보고서이기 때문에 합니다마는 이것을 좀 통일되게 만들어서 아시아경기대회의 슬로건이 뭔지, 이 슬로건을 잘 모르겠어요. 어떤 게 슬로건인지, 이렇게 해서 이것을 확연하게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또는 정부에 또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2002년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다 알고 있는 사항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14회부산아시아경기대회’ 이렇게 하고 조직위원회에서 한 ‘아시아를 하나로 부산을 세계로’ 하는 슬로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것도 지원단이나 준비하는 조직위원회에서나 통일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잘 검토해 보시고, 지금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하나의 제가 생각할 때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고 이런 하나 하나를 좀 주의 깊게 해서 우리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정말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 우리 특위가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되도록 많이 저희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교통대책준비상황보고 거기 12페이지부터 보면 서비스, 교통서비스의 향상에 대해서 제가 좀 걱정이 됩니다. 부산 사람으로서. 서울을 가거나 대구를 가면 항상 부산의 운수종사자들이 너무 거칠고 어디를 가자 이래서 두 번만 하면 혼이 납니다. 그런 상황인데 어느 정도 여기 보면 15페이지 보면 택시서비스개선정비 및 운수종사자교육 이렇게 되어 있는데 교육이 어느 정도 됐는지 제가 상당히 걱정이 되고요. 또 택시는 보니까 여기에 외국인들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 등이 동시통역이 7,000대 정도는 지금 준비가 되었다고 그러는데 아직 제가 한번도 그런 차량을, 택시를 타면서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버스는 어느 정도의 서비스가 되는지, 주로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해서, 어느 정도 안내방송이 몇 개국으로 되는지, 또 이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이 서비스는 계속 이 관광객들이 계속 오고 있잖아요, 관광도시니까. 계속이 되는지, 이런 게 조금 궁금하거든요.
교통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사실 대중교통의 성패는 친절한 응대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특히 외국인이나 외지인이 부산에 왔을 때 제일 처음에 대면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산에 대한 이미지나 인상을 좌우하는데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사업조합이나 종사자들하고도 이 부분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위원님께서 표현하신 만큼 그렇게 요새는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주.
그 서비스를 위해서 이때까지는 조합별로나 개별 업체별로 종사자들 교육을 하던 것을 금년 3월부터는 우리 시 교통문화연수원이 금곡동에 개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한 6, 7만명 정도 교육을 시키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지금까지 한 2만 5,000여명의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즉 이수를 했습니다. 그 교육의 흐름의 아주 중점이 서비스, 친절교육입니다. 그렇게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은 비단 위원님 지적처럼 대회기간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대회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우리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그야말로 세계도시에 걸맞는 수준의 운수종사자들의 어떤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는 것을 일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통역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혹시 개인택시, 갈매기 얹힌 택시 타 보시면 이게 됩니다. 되고, 월드컵 기간 중에 개인택시 정보화서비스를 시작을 해서 동시통역은 한 1만 500건 정도 이용한 걸로 실적은 잡혀 있습니다. 개인택시사업조합에서 여러 분야별로 민간사업자가 참여한 그런 민자추진 형태로 전체가 다 하려면 230억 정도 규모입니다. 하고 있는데 그간 한 7,500대에 장착을 했다가 최근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행부가 바뀌었다든지 하는 등등 사정이 있습니다. 일부 반납을 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마는 이것이 완비가 되면 그야말로 통역기능이라든지, 콜기능 이런 것들이 획기적으로 개선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면밀히, 어떻게 하면 촉진을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말합니다.
교육은 많이 시켰다고 해서 감사한데요. 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얼마만큼 실천하느냐 이게 상당히 문제입니다. 제가 7월달에 해운대에 유람선을 외국에서 오신 손님 두 분을 모시고 가서 탔는데 전혀 안내문이, 외국어로 된 안내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고에 가서 물었습니다. 없느냐니까 다 떨어졌대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계속 오고 있었고 그 다음에 유람선을 탔습니다. 탔는데 영어로나 무슨 일어나 중국어, 러시아어 이런 외국말로 오륙도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을 한국말로 설명하는 것으로만 듣고 와서 제가 굉장히 송구스러웠는데 이게 7월입니다. 바로. 그러니까 상당히 제가 우려가 됩니다.
예, 유람선 같은 데서는 안됩니다. 안되고 버스도 안되고 그러는데 유람선은 미처 생각도 못했습니다. 앞으로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바로 해운대거든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오는 해운대인데 안내하는 사람도 영어를 전혀 모르고 이렇게 하니까 그 외국인들이 상당히 당황하고 저도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그것은 여기도 추진사항인데 20페이지 이것 어떻게 구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장애인 교통에 대해서 공항과 지하철, 부산역, 태종대, 금강, 용두산, 어린이대공원, 롯데, 현대백화점 여기에 시설을 확충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어느 정도 이게 준비가 되어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요즘 장애인들 제가 봉사하고 활동하던 여성단체연합회는 장애인연대도 들어와 있거든요.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교통, 관광, 쇼핑시설 부분에 계획된 실적이 자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료로 제시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예, 서면으로 되겠습니까 거기에 지하철, 뭐 이것도 다 구별해서…
예,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을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승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승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승민위원입니다.
먼저 대회분위기 조성에 나와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를 홍보물제작설치, 홍보유인물제작배포, 주요축제참가현장홍보, 영상물, 기념품제작, 전광판활용홍보, 인터넷홍보, 이렇게 해서 많은 홍보를 해 왔습니다. 현재 막바지에 최종적으로 전국 및 부산지역 단위별 홍보계획과 해외홍보 계획이 있다면 설명을 해 주시고, 그 추진계획 과정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어려운 점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홍보물에 대해서는 저희들 시에 관련된 사항은 전국 주요지역 홍보시설물을 설치했고, 또 시역 내에 홍보물시설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고 그리고 대회 임박해 가지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월드컵 때도 보셨겠지만 그 배너기 설치하는 그 부분입니다. 그게 8,000주 정도하면 시역내 전체 다 깔립니다. 그래서 대회조직위원회가 그것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적절한 시기를 지금 조직위원회하고 부산시가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부분이 해외홍보, 특히 매스컴을 통한 해외홍보가 대단히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CNN 그 다음에 아리랑TV, 또 스타TV 이런 내용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또 대회조직위원회가 해외, 그러니까 이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주요국, 주요공항에 홍보물을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어떤 점이냐 하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서는 지금 월드컵 때 이렇게 각 시․도가 설치했던 홍보물이 있습니다. 8월 1일날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차관회의가 있습니다. 거기 행정부시장도 올라가시고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도 참여를 해서 발표하고 또 건의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각 시․도가 가지고 있는 홍보시설물을 아시안게임으로 전환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시도 또 노력해야 될 부분이고 특위의 위원님들도 도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홍보는 많이 되었습니다. 각종 축제라든지, 박람회라든지, 또 여러 가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월드컵에 묻혀가지고 아시안게임이라는 부분은 별 성과를 못 얻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월드컵도 끝났으니까 월드컵의 기존 홍보사항을, 그대로 전국 시․도 것을 협의를 해서 하겠다는 부분인데 거기에 따르는 업무추진에 대해서 조직위원회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 자료가 있다면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관중동원 부분요, 경기장 관중 확보 부분에 대해서 의회지원 건의사항으로서 각급 학교 학생들의 경기참관 유도를 요구하셨는데 이 부분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 멀리 있는 지역의 그 경기장까지 가기 어려우니까 결국 그 경기장 주변의 학교, 이런 부분이 나타나야 될 것 같아서 관중확보를 위해서라도, 학생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서라도 경기장 현황자료하고 부산지역의 구․군․동 이와 같은 소재지별로 파악이 되어 있다면 경기장 현황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신다면 각급학교 학생들 참관이 용이하지 않겠나 봐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
지금 아시안게임이나 아․태장애인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부분이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운영 부분, 다음에 부산시에 소위 말해서 손님맞이준비, 경기장준비를 포함해서 관광, 숙박, 교통 이런 것이 다 포함이 됩니다. 이미 월드컵을 한번 치러냈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들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보완해 나가면 될 사항으로 봐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관중확보 이 부분이 월드컵과 달리 대단히 어렵고 중대한 과제입니다.
제3의 성공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그 숫자가 아시안게임 전체 필요한 관중확보 숫자가 310만명쯤 됩니다. 거기다가 부산시가 확보해야 될 관중 숫자가 약 200만명 정도 넘고 있고 또 이제 대회조직위원회가 부산시에 요구하는 필요 관중수가 110만명 정도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10만명 확보한다는 내용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그렇게 관중을 많이 확보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부분이 나오는데 저희들 경기장이 부산시내에 쭉 산재하지만 그러나 가장 관중을 많이 확보해야 될 부분이 주경기장입니다. 주경기장은 개회된 그 당일부터 시작해 가지고 끝날 때까지 육상 등 경기가 개최되기 때문에 주경기장에 관중 확보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학생들이 부산에 상당한 숫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적어도 약 50만명 이상 정도만 참여를 한다고 그러면 이 아시안게임이 관중들의 참여 속에서 잘 치러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또 저희 부산시가 7월 중순에 23개 시책을 만들어서 추진 주체별로 그 계획을 수립해서 발표를 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 시달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 하나가 학생들 부분인데 그래서 이 계획은 교육청이 자체계획을 수립해서 물론 이제 경기장 가까운 쪽에 있는 학생들이 가까운 경기장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가급적이면 주경기장으로 학생들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법도 채택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에서 아까 건의사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청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서 관중, 참관계획을 수립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게 저희 의견입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저희들 의회 차원의 지원부분에 이해하고자 이 부분도 경기장 현황자료를 시․군․구 소재지별로 되어 있다면 제출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음 대회 장애인, 아․태장애인경기대회관련입니다. 업무보고서 20페이지 보니까 대회관련 장애인 편익시설 부분이 있는데 쇼핑시설에 2개소 이래가지고 롯데와 현대백화점이 나와 있습니다. 경기장하고 롯데, 현대백화점하고의 거리도, 경기장이 외곽에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또 부산지역에도 향토기업들이, 유통산업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들이 많습니다. 메가마켓이라든지, 아람마트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고 자연적으로 또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부산지역상품전시장도 세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 외의 이왕 쇼핑시설을 한다면 외지인이나 외국인들이 부산시가 운영하고 있은 상설전시장과 향토기업 유통업체도 쇼핑시설 자체에 포함시켜 가지고 편익시설을 확충할 그런 계획은 안 가지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 여기서 편익시설 설치하는 부분이 장애인들이 접근하도록 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화장실을 설치한다든지, 턱높이를 낮춘다든지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현대하고 롯데를 해놓은 것은 장애인대회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손님들이 부산의 대표적인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가 롯데와 현대는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몇 군데 점검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 교통국장님께 교통서비스 향상에 대해서 조금 전에 우리 이승렬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개인택시 정보화서비스 시작이 7,216대가 됐다고 그렇는데 현재 기준도 이렇게 되고 있는지, 또한 이 근래에 언론에서도 나왔다시피 개인택시사업자들이 비용부담으로 인해 가지고 자진철수 반납을 한 사례가 약 1,500대 정도 되어 있고 향후 이것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부분인데 추진계획에 보면 2002년 7월 9일부터 6,000대 대상으로써 1만 3,000대를 다 하겠다 이런 부분인데 이 보고서 내용이 맞는 것인지. 언론에서 지적된 비용부담으로 인해서 정보화사업 이 자체가 시의 의지대로의 이번 아시안게임이나 이 부분에 차질 없이 다될 수 있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예, 교통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인택시 1만 3,000여대 중에 그간 7,000여대를 장착을 했었습니다. 일간에 그런 보도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래서 앞으로 한 6,000여대를 마저 달면 개인택시정보화는 전 차량이 참여하는 걸로 되는데 보고서에 있는 향후 추진계획에 6,000여대를, 미참여차량에 대해서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달지 않았던 것이 그간 6,000여대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마저 달겠다는 뜻이고요. 그래서 이 보고서는 보고서대로 시의 계획이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고 최근에 달아서 운영을 해보니까 운영비가 만만치 않더라. 그래서 기피하고 또 일부는 장착된 기기를 반환하는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반환한다는. 그 내용도 사실입니다. 사실이라서 제가 아까 업무보고 드릴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지금 연구중이다, 시에서 협의 중이다 이런 보고를 드렸습니다. 요체는 운영비 일부를 보조를 해 줄 수 없겠느냐 하는 그런 얘기인데 당초에 그러면 어떤 걸 했느냐 하면 당초부터 운영비 일부에 대한 보조신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보화사업이 완비되면 택시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니까 일단은 한번 이 시범적 사업을 시행을 해봐라. 시행을 해보고 도저히 출혈이 너무 크는 경우는 그 때는 일정부분에 대한 지원을 운영을 봐가면서 하자 이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택시조합에, 개인택시조합 전체에 통보해서 시작을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침 이제 최근에 집행부가 바뀌었습니다. 바뀌었고 이래 하는 가운데 일부 좀 느슨한 감이 있는데 후임 집행부에서도 택시정보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겠다 이렇게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지와 우리 시의 전향적인 지원방향이 강구된다면 택시정보화사업은 개인택시 대에서 성공할 것이고 개인택시가 성공을 하고 나면 법인택시도 일제히 아마 달 겁니다. 왜냐 하면 경쟁이 되기 때문에.
그랬을 때 법인택시 쪽에서는 개인택시의 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그러한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참고로 답변을 드립니다. 차질 없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 그러면 월드컵을 계기로 해가지고 서울이라든지, 타 시․도에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언론에 비추어 있는 내용을 보면 타 시․도는 지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독 부산만 안되고 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부산은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게임까지 경기를 치러야 하는 그런 시급한 상황이 곧 다가왔는데 다른 시․도에는 월드컵 하나만 가지고도, 국제경기 하나 가지고도 지원이 됐는데 부산시는 왜 지원을 못했는지요 그 부분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우선 보도된 것처럼 서울특별시의 경우인데 서울특별시는 외국어 통역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는 이것이 월 한 1,500원정도 됩니다. 그와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콜 운영비를 콜 한 실적만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부산의 개인택시에서 TIP사업을 착수할 때 타 시․도가 지원사례가 있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었고 사업자조합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서울하고 다른 것은 서울은 콜을 부르면 콜비를 승객이 부담을 합니다. 조금 여건도 다르고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을 반복을 해드리자면 이 기회에 TIP사업이 완비가 되면 택시의 수익성이 제고되는 만큼 그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또 운영비 추가부담을 비교 형량해서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 지원이 필요한지는 운영을 해가면서 우리가 강구를 하겠다. 일단은 착수를 해 보십시오. 하는 그런 상태였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500여대가 출소를 하고 앞으로 그것이 파급되어 갈 것이다 라고 봤을 때는 지금 대상을 6,000대를 확대할 것이다 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이 아시안게임과 또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있고 또 세계합창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이라도 서울처럼 지원할 용의는 없습니까 지원을 해서 조속히 계획대로의 1만 3,000여대가 다 장착될 수 있도록 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예, 가령 운영비가 4만 6,000원 정도 드는데 대당, 지금도 콜에 대해서는 잘되고 있습니다. 부산은. 콜을 자기가 부담합니다. 즉 택시가 부담한다 이거지요. 승객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콜 부분은 별도 지원이 필요 없겠다. 대신 전파사용료, 동시통역, 또 카드결재, 이런 부분은 필요성을 저희들이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이미 이제 그러한 업계의 사정을 감안해서 우리가 다소 전향적으로 어느 부분을 얼마만큼을 과연 지원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내부에 협의중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가 얼마만큼 언제까지 지원하겠다 이런 것은 좀 답변 드리기 어렵더라도 연말까지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할 수가 있을 것인지를 검토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왕이면 연말보다도 아시안게임 시작 전에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있다고 봐지는데…
지원을 하게 되면 아시안게임 시작 전부터 할 것입니다.
예, 할 계획이고, 조금 전에 연말에 하는 것이…
연말까지.
아! 연말까지 확대를 할 것이고, 금년 연내에 어떤 방안을 내놔서 지원을 할 것이다, 안 할 것이다 하는 부분을 결론을 내리겠다는 말씀입니까
시에서 이제 우리 부서하고 재정담당부서, 또 문화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윤승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흘렀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나 답변하시는 관계관들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현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세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시안게임과 아․태장애인경기를 위해서 노력하시고 수고하시는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와 한국마사회관계자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골프장, 경마장 건설이 현 공정으로 8월 지금 현재 96.7%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보고하는 도중에 2004년에 모든 것이 완공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회개최에는 지장이 없는지 그리고 그 장소가 지금 저습지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공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하고 난 뒤에 사후문제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스럽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다음에 경마장에 주차대수가 아까 보고하실 때는 750대라고 했는데 보고서를 보니까 부록에는 541대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마 승용차나 택시 이런 것이 이용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시내버스 노선은 없는지요 또 여기에 따른 참석 인원수에 비해서 교통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골프장은 이미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여기 현장에,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왔습니다.” 하는 이 있음)
아, 나왔습니까
이미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그러면…
그러면 나와 가지고, 지금 준공 준비하고 있죠 준공에 지장이 없는지 답변을 그런 쪽으로 좀 해주세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양형우 부장입니다.
저희 골프장은 공사 완료되어 있고 지금 시범라운드도 다 끝났습니다. 캐디도 모집해서 현재 교육 중에 있으며, 8월 4일날 정식 오픈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프장 건설은 전혀 현재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승마장 질의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한국마사회 건설처장 조홍상입니다.
질의하신 부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고 제가 언급했던 승마경기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당초 목표는 7월 30일을 목표로 해 가지고 건설 중이었는데 지금 현재 우기관계 때문에 다소 며칠 늦었습니다. 늦어 가지고 전체적인 것을 청소까지 하다 보면 한 8월 20일 정도 가면 되지 않겠나. 그래가지고 새 공정을 짜 가지고 저희가 8월 20일을 목표로 해 가지고 그때 끝내 가지고 대한승마협회나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다가 건물을 양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경마장관계를 물으셨는데 경마장 관계는 저희가 2004년 12월 30일에 준공을 목표로 해서 2005년도 5월에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책자에는 541대로 나왔는데 그것은 751대입니다. 751대이고 경마장 시설이 건설되면 주차면수는 6,128대, 6,130대 정도 주차장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니, 시내버스 예를 들어서 버스관계…
그것은 교통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경마장의 교통대책에 관해서 현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승마경기장의 주차면수는 저희 교통국이 541대가 확보되어 있다고 파악을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승마경기장은 워낙 광역이기 때문에 바운다리가 넓기 때문에 주차면수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료에서는 뒤에 교통국이 보고드린 여러 가지 노선에는 미처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마는 경마장까지는 마을버스가 한 대, 노선버스가 두 대 이렇게 버스노선이 되어 있습니다. 48번, 마을버스 7번, 12번 이렇게 세 개 노선이 연결된다는 것을 답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교통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아시안게임을 위해서 지금 버스가 임시로 조정이 된다고 이렇게 별표에 17페이지에서 19페이지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변경사항에 우리 시민들이 경기장에 가려면 변경되는데 대해서 상당히 혼란을 겪을 그런 상황이 될 것 같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홍보대책은 어떻습니까 변경하는데 대한 홍보대책.
노선이 변경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홍보를 합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또 차량에다가 부착을 해 가지고 경기장 경유 노선변경 이래서 월드컵 때도 보면 안에다가 바뀐 노선을 붙여 놨습니다. 그래서 매일 이용하는 분들이 “아, 대회기간 중에는 경기장을 거쳐서 가는구나!”, 기왕에 다니던 곳을 다 가고 경기장을 들어갔다 가는 그런 식의 조정이기 때문에 항시 이용하는 분들은 충분하게 주지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지금 아까 보고는 안 들었는데요 이걸 쭉 훑어보니까 지금 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현황이 7월 26일 현재 개회식 때는 39%, 폐회식 때는 4%, 일반 경기 입장권은 1.2%정도 나와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시설을 만들고 홍보를 한다 하더라도 그 경기를 많은 관람객들이 보러 오지 않으면 우리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어렵다 하는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뉴스를 잠깐 보니까 월드컵 경기에서는 예상 외로 200억 가량의 총 수입이 생겼다하는 이런 즐거운 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윤승민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학생 동원에 이렇게, 동원을 시킨다면 여기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또 우리 부산시내만의 개회식이 아닌 시외에 전국적인 차원 그리고 국외적인 차원 이런 것에서도 우리가 판매를 시도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얼마 경기가 남지 않았는데 여기에 따른 판매계획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기획재정부장 박기현입니다.
지금 입장권 판매자료가 나온 것을 보면 현재는 7월 1일부터 우리가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좀 저조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입장권 판매에서 개회식은 큰 문제가 없지만 폐회식은 보시다시피 좀 저조합니다. 그리고 일반 관람경기 같은 경우는 아시아경기대회가 크게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경기종목에 따라서 예를 들자면 축구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겠지만 종목별로 보면 저조한 부분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조직위원회에서는 지금 요금정책을 가지고 지금 대처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학생,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일반 관람객에 대해서는 50%정도 할인을 하고 일반도 20인 이상의 단체에 대해서는 30% 할인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입장권, 보통 놀이공원 등에서 활용하는 자유입장권 제도를 우리가 도입을 했습니다. 7만원짜리 티켓 한 장으로 전 경기 관람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했는데 매진이 다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도 추가로 검토를 하고 또 패키지 입장권을 개발을 했습니다. 폐회식이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요. 폐회식 1등석 입장권을 사게 되면 인기가 있는 축구 결승경기를 관람하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중을 확보하는 문제는 조직위원회가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해외 홍보라든지 전국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입장권 판매하는 대행을 줬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도 자기들의 수지와 관련되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고 또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국제경기준비단장께서 보고를 할 때 부산시에서도 여러 가지 경기장 관중확보 대책으로서 학생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하고 있고 또 아마 오늘 지원 의회 특위에 지원요청한 이 요청자료에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 조직위원회, 부산광역시의회 또 전국 단위의 중앙정부 모두가 같이 노력해서 해 나가야 될 줄 압니다.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같이 개발해서 관중이 최대한 와서 성공적인 잔치로 끝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시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해서 지원하겠다는 그것도 되는데 사실 인기종목 같은 축구나 야구 같은 것은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마는 스쿼시라든지 이런 비인기종목 이런 데 대한 지원이 많이 강구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어떤 관계, 결국 그 경기에 관심 있는 분이 오거든요. 그런 것을 전략포인트로 삼아 가지고 그렇게 하고, 결국 돈이 들어가는 문제는 재정문제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비용은 그렇게 많이 안 들면서 최대한 관중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영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위원입니다.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 한 부분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들 특위에 업무보고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사특위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저희들은 정말 지원하는 특위로서 구성이 되었고 또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에 과연 이 특위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특위가 앞으로 100일 동안에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 미력하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부분도 해야 되고 또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 낼 수 있는 것은 해내야 되겠다는 그러한 의지를 갖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중에 가장 그동안 우리 부서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들 정말 이러한 부분들은 저희들 부서에서 해결하기 힘들었다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앞으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저희들 지원특위에 부탁을 드리므로 해서 저희 나름대로 같이 연구하고 이렇게 해서 슬기로운 경기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금전에 단장님 답변 중에서도 관중동원에 대한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교육청의 협조문제도 지원단에서도 가능하겠지만 또 의회차원에서도 교육감하고의 우리가 방문을 한다든지 이런 차원, 그래서 저희들 전국투어계획이라든지 소위원회 구성 여러 가지 준비된 사항이 있으니까 정말 이번 특위부분 만큼은 조사특위라든지 이런 특위하고 다르다는 개념을 가지시고 같이 의회와 집행부서가 같이 손을 잡고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그러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드는 특위다 이런 차원에서 해 주셔서 정말 속에 있는 얘기도 해 주시고 또 자료 필요한 것 주시고 이렇게 해서 같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 동안에 제작되었던 홍보물 종류별로 저희들 특위위원들에게 제출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으로써 앞으로 저희들 특위활동을 내부보다는 외부의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러한 활동에도 참고자료로 쓰고 그래서 우리 특위 위원들에게 가능한 자료를 많이 주시는 것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단장님이 답변을 간략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칩니다.
이해동위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관중확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고 이것이 교육청의 문제도 있지만 중앙의 문제도 있습니다. 중앙의 86, 88의 전례를 참고로 해서 중앙의 정부부처 공무원, 산하단체 임직원들, 또 생체학 관련 동호인들 이런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교육청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어렵고 또 지역의 문제를 이야기하면 교육청 외에도 상공회의소를 포함한 업체 부분도 상당히 저희가 접근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협조를 건의 드리고 그리고 저희들 홍보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정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경기준비단 그리고 부산광역시 교통국, 건설본부,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등 관계자 여러분!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원정희위원입니다.
시의회에서 아시안게임지원특위를 구성하게 된 것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경위가 있습니다마는 각 부처간에 손이 못 미치는 사각지역의 문제점 해결 그리고 범국민적 대회 참여분위기 조성 및 경기장 관중확보 등 이런 부분을 같이 걱정하고 같이 풀어나가기 위해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만든 국제경기대회 지원 건의사항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수시로 격의 없이 건의를 하고 대책을 협의해서 우리 아시안게임지원특위가 옥상옥의 위원회가 아니고 정말 아시안게임을 완벽하게 치를 때 간섭하는 위원회가 아니고 지원하는 위원회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반자 관계라는 것을 시민이 느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몇 가지 건의를 할까 합니다.
대회준비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정부 활동은 어떤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시고, 특히 북한의 대회참여는 현재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추진되고 있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대정부 활동 중에서 어려운 점에 대하여 좀 설명해 주시면 같이 걱정하겠다는 그런 뜻에서 질의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경기단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문제 질의 주셨습니다.
우선 대정부 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대정부 활동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관계 장관회의가 있고 또 국무조정실장이 주관하는 관계차관회의 그리고 실무협의회를 통해서 대정부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8월 1일날 아까 보고 때도 앞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관계 국무조정실장 장관급이 주관하는 관계차관회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계차관회의를 통해서 부산시가 필요한 건의사항이나 각 시․도에 협조할 사항들이 거기서 제시가 됩니다. 그렇게 답변을 드리고요.
다음 북한부분이 저희 아시안게임을 성공 아시아드로 개최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공식, 비공식채널을 통해서 지금까지 많은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이 북측에 공식적으로 북한의 참여관련 공문도 보냈고, 부산시장이 지난해에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싱가폴에 직접 가서 북한의 장웅 IOC위원을 만나서 직접 북한의 참여부분에 대한 협조요구를 했습니다. 또 임동원 특사의 북한방문도 있었고. 그러나 이런 저런 모든 과정을 통해서 노력을 많이 했지만 문제점은 북한이 참여여부에 대해서 아무런 답변이 없다는 겁니다. 또 최근에 서해교전이 있었고 해서 더욱더 경색된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다행히 서해교전부분에 대한 북한의 유감표명이 있었고 북측이 관계장관회의를 남측에서 하자는 그런 제안들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이 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야 될 부분입니다. 남북당국간에 해결해야 될 그런 문제 속에 있기 때문에 저희 조직위원회나 부산시가 서울에서의 장관급회담 때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요구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대정부 활동 중에서 정말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그 동안 지난해에 어려웠던 부분은 예산부분인데 사실상 예산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정부 활동에서 저희가 어렵다는 부분들은 다른 부처하고 관련해서 홍보하고 관중확보하고 관련되는 부분이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광역자치단체들이 부산 아시안게임이나 아․태장애인대회에 이것이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광역자치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월드컵 홍보물을 아시안게임 홍보물로 전환한다든지 또 공무원들이라든지 동호인들이 부산대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숙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입니다.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감사원에서 우리 아시안게임 준비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해서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감사의 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준비 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부산아․태장애인대회에 보면 저는 많은 참여로 해서 제일 걱정이 예산관계입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 의회에서 지원해야 될 사항 중에서 보건복지부를 방문하면 정부지원이 더 가능할 수 있습니까
이 사항은 보건복지부가 행정자치부에 협조를 요청해야 될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분위기를 좀 보건복지부나 행정자치부가 부산아․태장애인대회에 사실상 정부 예산부분이 확보되어 있지 않지 부산시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해서 정부의 관심을 촉구시키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그냥 방문해서 요청하면 예산이 있습니까 가능합니까
그래서 이것은 결국 행정자치부가 특별교부세로 내려줘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잘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예정되고 있습니다.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교통국장님! 센텀시티에 가니까 벤처기업이 연구한 것이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언제 오며, 어디서 출발했으며 하는 것을 알리는 그런 것이 개발이 되어 있던데 이번 아시안게임 전에 그게 버스정류장에 다 설치가 될 수 있는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김위원님 질의하신 그것 BIS라 해서 버스정보화시스템입니다. 저희 시가 지금 BIS사업을 우리 대중교통정보화사업의 한 가닥으로 저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했습니다마는 지금 버스사업조합측과 지금 협의단계에 있습니다. 있고, 그런 프로그램은 비단 거기 뿐만 아니고 여러 군데 개발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아시안게임 때 적용문제는 대단히 유감입니다마는 진행이 늦어가지고 아시안게임 때는 적용하기가 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회와 관계 없이 대중교통정보화 차원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BIS사업이 정착되도록 그렇게 힘써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게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버스업자하고 같이 의논이 잘 안되어서 그렇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결국은 저희들은 BIS는 사업자 부담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런 등등 부분에 대해서 아직 조합측하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제가 조금하겠습니다.
조직위원회 경기조정부장 나오셨죠 발언대에 나오시고.
건설본부 조승호부장에게 묻겠습니다. 지금 보고내용을 보면 기장체육관, 승마경기장 그 다음 기존 경기장 개․보수 이게 8월중에 준공 예정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8월달도 언제다 이렇게 안 되어 있는데 대충 8월 중순으로 보고 아시안게임이 9월 29일날 열리는데 한 달 정도 간격인데 경기조정부장께서 현재 이런 상태로 준공이 되어 가지고 넘어갔을 때 경기준비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지금 부산시에서 경기장은 모든 면에서 순조롭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걱정하신 승마장은 조금 이해하시는데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경마와 승마는 경기장 건설이 틀립니다. 경마경기장은 예를 들어 400m, 500m 트랙을 해서 만들어서 해야 되고 우리가 하는 승마경기장은 마장, 마술, 종합마술 이렇게 해서 소규모로 정지해서 만들어서 쓰면 되는 그런 경기장입니다. 그래서 2004년 준공하고 저희들 금년 8월달에 준공한다는 그것하고는 개념이 틀려서 모든 경기장이 순조롭게 되어서 경기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아니, 승마경기장을 8월 20일날 인수 인계를 한다 했거든요. 물론 경마장하고 승마경기장은 알아요, 마장, 마술이니 장애물경기니 이런 것을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까지 마무리 안된 경기장이 약 8월 20일경에 준공이 될 거다 보고가 이렇게 되었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었을 때 조직위원회가 앞으로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없느냐 이걸 묻는 거예요. 없습니까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부장께서는 적어도 8월 20일 전에는 준공이 되어서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시겠죠
예,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그 다음에 기획재정부장 그 자리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준비단에서 쭉 설명을 했는데 들으시고 이 정도로 준비를 한다면 성공대회가 되는데 큰 그게 없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냥 웃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답변해야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앉으세요.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제경기준비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및 아․태장애인경기대회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오늘 회의에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이나 개선방안으로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는 심층분석 검토하여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고, 특히 우리 특별위원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준비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운영계획서와 결의문 검토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20分 會議中止)
(12時 52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운영계획서채택의 건 TOP
(12時 53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운영계획서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회 위원이신 원정희위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원정희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되는 목적은 아시안게임과 아․태장애인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차원에서 대회준비와 운영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대회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부산이 세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있습니다.
위원회 활동은 2002년 7월 26일부터 아․태장애인경기대회가 종료되는 2002년 11월 2일까지 100일간 실시하며, 부산광역시 집행부나 대회조직위원회의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특별위원회의 자체 계획에 따라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에는 대회준비기관의 업무보고 청취, 관련문서의 검토, 현장확인, 전문가의 자문 등의 운영방법으로 범시민참여 등 대회분위기 조성과 홍보활동 전개와 전국 시․도의회 등 각계각층 협조 유도, 부산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회효과의 극대화 유도 및 아시안 네트워크의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과 우선 추진사업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토의과정에서 논의한 사항을 포함하고자 하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參 照)
․아시안게임支援特別委員會運營計劃書
(아시안게임支援特別委員會)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원정희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운영계획서를 우리 위원회에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아시아경기대회성공개최를위한결의문채택의 건 TOP
(12時 58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아시아경기대회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회 위원이신 송숙희위원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입니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시안게임 및 아․태장애인경기대회 분위기 확산과 성공대회개최를 위하여 우리 위원회가 결의문을 채택코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위원이 제안 설명 드린 결의문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결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
금년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새천년에 처음 열리는 36억 아시아인의 한마당잔치로, 남북간 화합과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민족축제로 승화시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월드컵축구대회로 위상이 높아진 우리 대한민국이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하여 국제적인 신임도를 더욱 높임으로써 국운융성의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여야 할 것입니다.
열악한 경제상황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00만 부산 시민들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부산만의 대회가 아니라 지역과 이념을 초월한 아시아인 모두의 동참을 통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져야 할 국가적인 행사이기에 전국적인 대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 째,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43개국이 참가하는 36억 아시아인의 대규모 국제행사이므로 지역을 초월한 전 국민의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다함께 힘을 모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둘 째, 본 대회가 범국민적 참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국 시․도의회, 언론기관 및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 째, 민족의 저력을 확인한 월드컵축구대회에 연이어 개최되는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남북통일의 서막이 되어 아시아의 발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구촌의 화합과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북한선수단 참가, 백두산 성화채화 및 남북종단 성화봉송 등을 위한 정부차원의 추진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상으로 결의문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參 照)
․아시아競技大會成功開催를위한決議文
(아시안게임支援特別委員會)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송숙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委員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아시아경기대회성공개최를위한결의문을 우리 위원회에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 하시고 장시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3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金成吉 姜柱萬 金靑龍 李相殷
○ 출석전문위원
張柱善
○ 출석공무원
〈國際競技準備團〉
國 際 競 技 準 備 團 長
아 시 안 게 임 支 援 課 長
월 드 컵 支 援 課 長
亞․太 障 碍 人 競 技 大 會 支 援 課 長
〈交通局〉
交 通 局 長
大 衆 交 通 課 長
交 通 管 理 課 長
〈建設本部〉
아 시 안 게 임 施 設 部 長
〈아시안게임組織委員會〉
企 劃 財 政 部 長
馬善基
金相柱
李鍾喆
裵光孝
裵泳吉
安炳龍
宋忠三
曺勝鎬
朴奇鉉
○ 기타참석자
釜 山 觀 光 開 發 株 式 會 社 施 設 管 理 部 長
韓 國 馬 事 會 競 馬 場 建 設 事 業 處 長
梁炯旴
趙洪相

동일회기회의록

제 11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19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8-21
2 4 대 제 119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4
3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8-16
4 4 대 제 119 회 제 4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12
5 4 대 제 11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3
6 4 대 제 119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3
7 4 대 제 119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3
8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2-08-27
9 4 대 제 119 회 제 3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8-07
10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4
11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22
12 4 대 제 11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22
13 4 대 제 119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22
14 4 대 제 119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22
15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9
16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7-25
17 4 대 제 11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7-24
18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22
19 4 대 제 119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9
20 4 대 제 11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9
21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9
22 4 대 제 119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9
23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07-25
24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7-19
25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7-18
26 4 대 제 119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7-18
27 4 대 제 11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7-18
28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7-18
29 4 대 제 11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7-16
30 4 대 제 119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7-16
31 4 대 제 119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