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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해양교통위원회
(14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제43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부산시 관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부산관광공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진행은 먼저 관계임원들의 증인선서 후 업무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한 해 동안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업무 전반에 걸쳐 정책결정과 행정처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 및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본위의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위원님 여러분께서는 행정감사 요구 자료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파악하신 부산관광공사 소관 업무의 문제점을 빠짐없이 지적해 주시고 수감에 임하는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정희준 사장님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정희준 사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희준 사장님이,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정희준 사장님이 선서문 전체를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증인이 사장님 혼자 계시죠?
예.
그러면 정희준 사장님 혼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잠깐만 들어가 주세요.
정희준 사장님 외 3명의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정희준 사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고 나머지 세 분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정희준 사장님이 선서문 전체를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21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법무감사팀장 백미희
경영전략실장 왕병구
마케팅실장 김갑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희준 사장님으로부터 소관업무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준 사장님께서는 업무현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입니다.
존경하는 남언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해양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공사와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부산관광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호주 상임이사입니다.
왕병구 경영전략실장입니다.
김갑수 마케팅실장입니다.
백미희 법무감사팀장입니다.
황성준 전팀기획팀장입니다.
이혜정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박진우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김천수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최나리 콘텐츠미디어팀장입니다.
문영배 글로벌마케팅팀장입니다.
전상훈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손형채 BOF사업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9년도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2019년도 부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정희준 사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평소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고 계시는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최정숙, 김명나 님 그리고 부산참여연대 박찬형 님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위원님들과 사전 조율한 대로 첫 회 및 추가질의 답변 모두 10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사전 조율된 질의순서에 따라 존경하는 오원세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부산관광공사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원세 위원입니다.
우선 업무현황 14페이지에 보면 관광객 유인을 위한 신규콘텐츠 개발 이렇게 하는 사업들이 있고 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여러 아이템들이 있잖아요? 태종대도 있고 그다음에 용호만부두도 있고 황령산도 있고 낙동강생태탐방선도 있고 또 보면 시티투어도 있고 한데 이런 흑자를 내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아르피나를 포함해서.
현재 태종대와 용두산공원 그리고 위탁사업이긴 하지만 생태탐방선, 황령산전망쉼터 등은 현재 수익이 나는 쪽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수익이 나고 있다고요?
수지타산을 따지면 일단은 흑자로 보고 있습니다.
낙동강생태탐방선 같은 경우 연간 시에서 부담이 약 4억 정도를 부담하고 있는데.
그거 포함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일단은.
수익이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연간 5,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수익이 지금 흑자가 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회계상으로 시에서 오는 그러한 돈도 일단 예산도 수입으로 잡아서 말씀을 드리면 흑자로 회계상으로는 드러나고요. 사실은 그 시로부터의 도움이 없으면 좀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러니까 매년 시에서 4억에 가까운 돈을 들여서 생태탐방선을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죠?
예.
그런데 그게 지금 선사실적이나 이런 게 연간 5,000만 원 정도밖에 안 나온다 그러면 심각한 경영적자라고 봐지는데 그것이 크게 이렇게 사장님 보시기에는 별 대수롭지 않은 그런 걸로 보이시는 건 아닌지?
그렇지는 않은데요. 그렇지는 않고요. 회계상으로 말씀드렸을 뿐이고요.
회계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공사에서 투자를 얼마하고 공사에서 얼마를 뽑아낸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 세금이 들어가서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서 거기에 대한 대비 아웃풋이 어느 정도 되느냐 이렇게 해서 봐야 되지 이게 관광공사에서 몇 명이 투입되어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하는데 거기서 5,000만 원 정도면 우리가 운영은 가능하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지난 관광마이스국 행정감사에서 본 위원이 관광마이스국에는 이야기를 했지만 올해에도 3억 6,000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해서 생태탐방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이 3억 6,000이 들어갔으면 예를 들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제가 만약에 사업을 하는 사업이면 매년 3억 6,000이 들어가면 적어도 이게 운영을 하고 나서 남을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5억이나 한 6억 정도의 매출은 있어야 이게 남는 거 아닌가 해 볼만하다고 생각을 할 텐데…
맞습니다.
계산법에 그게 맞습니까? 아니면 방금 사장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나름대로 흑자가 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그게 개념이 맞는 거예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맞죠?
예.
자,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이렇게 지금 황령산도 그럴 테고 지금 다른 데도 아르피나도 적자를 많이 내고 있죠?
예.
적자가 나고 있는 물론 태종대 같은 경우는 지금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위탁받은 회사가 잘못되는 바람에 이렇게 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아르피나 같은 경우하고 생태탐방선 같은 경우는 지금 시에서 투자하고 시에서 들이는 거에 비하면 많은 적자를 내고 있잖아요. 이 적자를 흑자로 해소할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사장님 설명해 보세요.
먼저 오 위원님 말씀하신 낙동강생태탐방선을 먼저 사례로 말씀드리면 이 사업은 사실 저희의 엄밀히 이야기하면 수익사업은 아니고요. 저희가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낙동강 배 항로를 따라 가는 인근에 경관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점이 있고 그다음에 그 배가 규모가 어정쩡합니다. 규모가 작고 그다음에 소음이 심하고 그러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생태탐방선 자체에 상품성이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거 어떻게 개선하려고 그거를 그러면.
그것 관련해서는 안타깝게도 저희 공사가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드릴만한 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그 노후된 그 운행선에 대해서 하려면 그거는 관광마이스국에서 결정해야 될 사항입니까?
일단은 시에서 좀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 주시는 게 일단 순서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 위탁, 위탁운영이 결정이 되면 저희는 이제 최선을 다해서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 그것이 이제 저희 입장에서도 역부족인 경우가 없지 않아서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자, 여기에도 보면, 14페이지에 보면 서부교육지원청이나 에코센터 등 연계 탐방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84항차에 734명이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죠?
예.
자, 그러니까 사장님도 방금 이야기하셨지마는 사실 낙동강에는 배를 띄워서 가보면 갈대 외에는 보이는 게 없습니다. 역사유적이 있는 것이라든지 특이한 어떤 예를 들면 진주 남강 같은 경우에는 뭐 진주성이 있다든지 이런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그 뭐 역사유적이라 해 봐야 그 왜구, 왜선 같은 게 구포 쪽에 하나 있는데 그것도 잘 안 보입니다, 사실 배를 타고 이렇게 가다 보면. 그리고 철새가 있는 철새, 11월에서 3월까지는 을숙도 선착장 운전조차도 불가능하잖아요,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뭐를 가지고 거기를 예를 들어서 운행할 만한, 그 이윤이 될 만한 것들이 없다는 이야기죠. 그럼 이런 거에 대한 진단을 내려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위탁을 받아서 그냥 하라니까 우리가 하는데 우리가 뭐 대충 우리 인건비나 나오는 것 같으니까 이렇게 하지 말고, 시 전체적으로 봐서 예산이 투입되고 하는 만큼 이것이 적자가 나오면 이거에 대한 위탁회사로서 시에도 좀 건의를 해서 정기운행을 지금 보니까 하루에 몇 회 합니까? 2회, 3회 하는 곳도 있고, 그렇죠?
예.
을숙도 일웅도 같은 경우에 3회 하고 있고, 을숙도 대동 같은 게 2회를 하고 있고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횟수를 줄이고, 정기선으로 하지 말고 부정기선으로 해서 정말 낙동강의 생태를 탐방하려고 하는 많은 학자들도 있고 관심 있는 환경, 환경운동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잖아요, 그죠?
예.
그분들이 낙동강을 탐방하고 생태탐방을 할 때 조금 더 기술적인 것들도 제공해 드리면서 고부가가치의 어떤 이런 운행, 비정기적인 운행을 한다든지. 뭐 이렇게 한다든지 아니면 기타 학습프로그램하고 정말 연계를 시켜서 어떤 그 좀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되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렇게 여러 배들이 2회, 3회 이렇게 운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저히 맞지가 않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위원님 지적에 뭐 100% 동의합니다. 지금 거기서 뭔가 좀 획기적인 변환이 있어야 할 것인데 지금 이것을 부정기선으로 돌리려는 그러한 시도 이전에 좀 다른 것들도 한번 시도를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고요.
어떤 게 있을까요, 그런 게?
아, 일단은 작년에 개장을 한, 최근이 작년인가요? 올해인가? 작년? 예, 현대미술관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예.
그래서 에코센터와 현대미술관을 연계한 그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까 저희는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패키지로 해서 뭐 일정 가격 가지고 현대미술관도 가고, 에코센터도 가고, 유람도 해 가지고 예를 들면 뭐 이렇게 가격을 좀 정해서 전체 단체손님을 받는다든지 이런 패키지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그래서 그 에코센터와 현대미술관과 이제 생태탐방선을 체험하는 거라면 환경과 예술과 그다음에 이제 또 배를 타는 그러한 체험으로 해서 뭐 새로운 프로그램이 일단은 한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번 시도를 해 보시고요, 일단은 을숙도라면 가장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게 철새인데 이 철새 보호 기간에는 을숙도 선착장이 운영은 불가하다면 을숙도 쪽에 철새도래지에 운항은 가능한 겁니까, 그러면? 선착장은 이용 못 한다 치더라도.
아, 겨울에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잖아요.
예.
여기에, 을숙도에 가장 큰 상품은 철새인데, 철새를 보러 가지 않는 탐방선을 누가 타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예.
낙동강의 생명은 일반시민들이 보시기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낙동강 그러면, 을숙도 그러면 철새잖아요. 그런데 철새 때는 철새를 보지 못하고 운항을 못 하면, 그러니까 앙꼬없는 찐빵이죠, 쉽게 이야기하면. 아무런 내용도 없고 콘텐츠도 없이 이렇게 선착장을 이렇게 뭐 코스를 만들어서 탐방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게 이게 얼마나 안일한 행정입니까?
예, 그래서 저희가 그 한 가지 또 지금 고민 중에 있는 거는요. 이제 화명, 대동 등지에 또 을숙도가 아닌 곳에도 선착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있죠.
그래서 이제 이것들을 좀 뭔가 엮는, 그러니까 이제 지금의 유선 기능이 아닌, 기능뿐이 아닌 여기다가 이제 좀 도선 기능을 엮어서 같이 좀 이러한 포구들을, 선착장들을 연결하는 거를 좀 시도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런 선착장을 이용해서 11월에서 3월까지도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때 좀 어떻게 철새들의 그거를, 생태를 좀 탐방할 수 있는. 즉, 본 위원이 보기는 오히려 이 11월과 3월 때에 이 탐방선을 집중적으로 철새에 대한 사진찍기 이런 것도 있잖아요, 그죠?
예.
사진투어 뭐 시민 사진대회라든지 이런 걸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철새에 대한 것을 홍보를 해서 철새와 문화가 어우러지고, 시민이 어우러지고, 탐방이 이루어지고 뭐 이렇게 해서 좀 의미가 있는 거지. 철새 때는 이 을숙도가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그 기간 외에 그냥 낙동강 왔다갔다 하는 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이 말이에요, 내 말은.
그래서 그 구포역 인근에 노을브릿지랑 감동진 리버워크가 2021년경에 또 완공이 이제 되거든요. 그러면 그쪽에 좀 즐길 거리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뭐 화명이라든지 대동 같은 곳들을 조금 더 활용해서 좀 더 유연하게 한번 운영을 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선착장별로 뭔가 테마가 있는 공원이 있다든지 뭐 사진 촬영할 데가 있다든지 어떤 랜드마크가 있다든지 뭐 잠시 내려서 거기서 뭐를 즐기고 다시 탄다든지 이런 전반적인 것하고. 그다음에 철새 보호기간에 이 철새와 관련된 상품을 좀 만들어보십시오. 그냥 철새 근처로 가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을숙도라 그러면 철새인데, 철새를 빼놓고 지금 다른 거를 하려고 생각하니 사실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철새가 오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않으면서도 뭔가 탐방을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한번 위탁기관이지만 심각하게 좀 프로그램 개발하셔 가지고 운영을 하고 좀 건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고민하고 시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시간이 늦었으므로 이따가 다시 한번 추가 질문하도록 하고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오원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최도석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과 관계직원, 간부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가 부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라 하면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게 우리나라 관광산업진흥, 개발, 연구개발 뭐 하여튼 R&D 관광, R&D까지 하여튼 그 관광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모든 걸 다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부산관광공사도 시민들은 부산관광의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그렇게 안 알겠어요.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요. 이런 면을 자신 없으면 기능이 축소되거나 또 단편적인 기능만 한다면 명칭을 바꿔야 되겠죠, 그죠? 하여튼 일단 시민들은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우리 변화를 바라는 민선7기 이 시민적인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우리 시기와 비슷하게 부산관광공사가 새로 우리 정희준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뭐 큰 출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지금 대내외적 경쟁력이 시간을 다투는데 하루가 다르는데 1년이란 시간에 부임하신 지가 작년 11월 12일이죠?
예, 맞습니다.
1년 조금 넘었는데. 그런데 지금 안팎의 여론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뭐 여론이 좋은 거는 많이 없어요. 뭐 어떤 기관이든 긍정적이지 못하다. 냉정하게 저로서는 매우 좀 안 좋다 그런 걱정스런 판단도 하면서 여론이 긍정적인 평가는 없다. 그래서 지금 사장님께서 아까 업무보고에 또 우리 존경하는 오원세 위원님이 몇몇 단위사업에 대해서 흑자 이렇게 강조를 하시는데. 재정구조라든지 또 경영 운영 전반 뭐 이런 전반적인 보면 7개 단위사업에 우리 용호만 같은 경우에 아예 문을 닫고 있고, 또 태종대 전망대도 문을 닫고 있는데 흑자라는 표현은 정말 잘못된 표현이다. 그래서 7개 단위사업 다 대부분 적자를 내고 있다. 물론 방문객 숫자하고 또 경영수익하고도 다릅니다. 그래서 어쨌든 전반적인 좀 적자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런 부분도 보이고, 그다음에 경영평가를 한번 받았죠, 그죠?
예.
그게 물론 사장님이 오셨다면 날짜 계산하면 한 40일, 50일 정도 되죠? 뭐 1년, 작년 경영평가죠?
예.
평가를, 사장님 부임하신 지가 한 40일 정도 포함, 40∼50일 정도 포함된 작년 경영평가.
맞습니다.
그 앞에는 소위 ‘가’급. 소위 1위 공사, 관광공사 유사기관 7개인가 9개는 별도평가를 받는다 아닙니까? 그중에 전년도는 1위를 했는데 이번에는 4위가 맞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4위, 다급, 예. 그렇다면 경영평가의 정성, 정량적인 평가가 있는데 물론 사장님의 전적인 책임은 아닙니다, 약 40일간. 그렇지만 경영평가 마무리에 경영평가를 받을 때는 마무리 40일은 마무리를 잘 해야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 이게 경영평가, 정량적 평가가 있는데 또 하나 또 다른 평가는 정성적 평가잖아요, 정성적 평가. 여기 정성적 평가는 보통 질문이 뭐 인터뷰에 리더십이라든지 그다음 미래비전이라든지 이런 걸 평가하는데 그렇다면 그 답을 하는 그 조직부서 팀장이라든지 누가 인터뷰를 했는지 몰라도 그게 통상 4월부터 8월 정도 하잖아요? 대응을 못 했다는 거죠. 그게 금년 4월부터 8월, 아마 중간에 한 거 아니에요? 혹시 담당자 있어요? 맞죠? 그죠?
예, 맞습니다.
예, 예. 그렇다면 그 대응을 못 했다 이거죠. 결국 1등, 1위에서 4위로 지금 추락했다는 이야기죠. 대응전략이 좀 부족했다 이런 생각도 들고. 하여튼 공사가 이거는 더욱더 확인을 해 나갈 사항입니다마는 공사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조직 내부결속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좀 제대로 가야 되는데, 공사 내부의 갈등 문제, 이 부분은 다소 일부 조금 더 확인해야 되겠지만 내부 인사 문제에서 내부갈등이 적지 않다. 그런 여론도 있고, 그래서 조직이 제가 그 뭡니까? 내부에 인사제도 관련해서 설문조사. 이 의견을 쭉 압축을 하면 일일이 뭐 열한 네 개 정도 되는데 공통점이 인사불만. 인사불만, 이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떠한 형태로든 변화가 있어야 된다. 인사, 상식적인 인사가 이루어져야 된다. 뭐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제가 그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관광공사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제가 조금 다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좀 반대 입장도 표명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측면에 우리 사장님의 장점 뭐 최우수 강의교수 뭐 이것부터 또 다른 장점도 많고 조직은 아니더라도 각종 위원회 활동이라든지 이런 데 내 긍정적인 장점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다면 우리 관광공사의 경영에 가장 큰 핵심적인 자원은, 경쟁력은 이 전문성입니다, 말입니다. 조직의, 공사, 공단에 어떤 공조직의 경쟁력은 전문성에서 나오는데 그러면 기관장이 뭐 다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말씀드립니다. 체육전공 교수님이다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게 체육전공이라고 관광공사 사장 못하라는 법은 없어요. 리더십이라든지 또 뭐 통솔력이라든지 또 사회 전반 수요자 입장에서. 관광 수요자 입장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그렇지만 그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에 있어서 자기가 그 고유전공이 아니면 이런 그 인적구성 네트워크를, 관광분야와의 네트워크를 조금 강화해서 이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데, 지금 현재 상임·비상임 이사가 있죠?
예.
비상임이사가 몇 명 있습니까?
비상임이사 외부에서 네 분입니다.
아니요, 전체 몇 명 중에 몇 명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죠. 몇 명이죠?
예, 9명입니다.
9명이죠? 그리고 내 저, 당연직 내부 공무원 빼고 순수 민간은 네 분이죠?
예.
어떤어떤 사람입니까? 주로 이제 전직이라든지, 이런데.
변호사 한 분 계시고요, 교수 한 분 계시고요. 예, 그래서 이정민, 박명동, 임석준…
예, 시간이 없어서 제가 이야기할게요. 지금 비상임이사가 지금 네 분인데, 이게 관광이라면 관광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이게 관광자문, 외부, 비상임이사면 전문성이 토대가 되어야 되는데, 이게 한 분은 의료기 총부산총판. 그다음에 관광과 다소 거리가 먼 정치외교학과 그리고 또 나름대로 사회적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학원 졸업하셨는데. 개인택시사업자, 변호사. 이게 또 특정 정당도 뭐 권리당원하고 선거대책본부장, 특정지역, 이런 식으로 가면 예전에 과거 정권에 저도 당원 가입 이전에는 상당히 부정을 했습니다, 그 당시 여당에. 그 잘못된 그런 뭐 어떤 부분도 있었던 과거의 민선6기, 5기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이는 차후 기회가 있으면 관광공사 조직 경쟁력을 위해서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질문을 좀 드리는 게 수의계약이 몇 프로 정도 되죠? 전체 계약 중에. 빨리 답변하세요, 뒤에서. 뒤에서 좀 지원해 주세요.
전체 계약 중에 수의계약의 비율이요?
약 예, 평균 약 몇 프로 차지합니까? 대략적으로 어떻게 완벽.
예, 지난 1년, 뭐 1년 채 안 되는 기간이지마는 한 88%가 수의계약 비율입니다.
그렇죠? 자, 그 수의계약도 이름만 바꾸고 동일한 사장이, 주소지 다르고 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거 일일이 거명하기는 그렇습니다만 같은 회사가 이름만 바꿔 가지고 이런 수의계약하는 부분도 있고 또 제가 이야기하던 각종 네트워크를 활용해라 했는데, 여기에 우리 위원회, 내부위원회에 인권위원회인지 몰라도 그 부부가, 부부가…
부부요?
부부죠. 이 위원회에 위촉되어 있는 인권위원회에는 남편이고, 그 부인의 회사가 수의계약을 많이 하고 있어요. 수의계약에, 수의계약 한도가 얼마죠? 2,000만 원짜리죠?
아까 인 무슨 위원회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
인권위원회요?
인권위원회가 있죠? 내부에. 없어요?
있습니다.
그런 게 없다고요? 자료를 잘못 제출했나?
아, 예, 인권경영위원회요?
예, 예. 그 뭐가 이렇게 줄여서 표현할 수도 있죠. 그 인권 관련, 인권 관련 위원회에 그 위원이 공정성을 위배하게 그 부인되는 사람이 수의계약에 그 적지 않은 부분을, 수의계약 한도가 2,000만 원이죠?
예.
우리가 1,900 이래 쪼개기 해 가지고 수의계약이 너무 많아요. 지금 한정된 시간에 감사팀은 뭘 하고 있는지 몰라도 아까 뭐 청렴 뭐 이런 내부청렴도 필요하지만 이거는 어디서 이게 출발한지 몰라도, 배경이. 하여튼 이거 어찌된 영문입니까? 내부에서는 그게 그런 그 부정적인 부분이 소통하고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불공정한 부분이?
예, 확인해 봐야될 내용 같습니다.
하여튼 수의계약, 시간관계상 그렇습니다만 수의계약 부분이 나중에 그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만 또 그리고 준비를 해 주세요. 우리 사장님 우리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회의비 전용 부분도 좀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이어서 질문을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추진비요?
예, 예. 관련해서,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
예, 예.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예,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산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산하 위원입니다.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예.
우리 관광공사 지금 업무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간략하게만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국제유치, 관광기념품 선정 및 지원, 태종대유원지 운영, 황령산전망쉼터, 용호만터미널 운영, 낙동강생태탐방선 운영, 벡스코 한복체험관 운영, 관광공사 사무실 임차 이런 등등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여기 보면 이제 그 제가 지금 이야기한 중에서 시설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고 내부프로그램 운영은 관광공사로 이원화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맞습니다, 예.
제가 볼 때는 운영을 이렇게 해가 될 게 아니고 이제 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이리 생각을 합니다. 또 이어서 업무보고 3페이지를 보면 경영수지 및 재무현황을 보면 우리 관광공사가 경영을 잘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 경쟁력이 없습니다. 관광공사니까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지, 민간이면, 이게 민간인이면 이게 가능하다고 보겠습니까? 그리 생각 안 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또 하나 보면 공공기관 1차 혁신이행 관련해서 부산시가 10월 발표가 된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거로서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지금 이걸 관광공사를 이끌어갈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예, 그 과거의 태종대나 용두산공원이나 또 아르피나나 다른 기관에서 운영을 했었고 그걸 이제 저희가 몇 년 전서부터 하고, 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시설,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이 용두산공원을 운영할 때, 그때가 대비를 해 보면 수입이 2.5배 증가를 했고요. 또 이용객도 4배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더 잘하지 못하는 것은 좀 안타깝고 저도 더 노력을 기울여야 될 일이라고 보기는 보는데요. 그래도 과거의 시설관리공단이나 그런 곳에서 할 때보다는 지금 상황은 많이 좀 호전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좀 과거의 일까지 같이 한번 이렇게 펼쳐놓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좀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공사가 물론 수익을 내야 하긴 하지만요. 동시에 또 공공성을 저희가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가 뭐 어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시민들, 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저희가 또 해야되는 사업들도 있기는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적이 모두 옳고 저도 동감하는 바인데요.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면들도 한 번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사장님 과거에 비해선 좀 나아졌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보더라도 좀 미흡하다 이 말입니다.
예.
옛날 비교해서 좀, 옛날보다 뭐 못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현재도 좀 미흡하고 성과를 좀 내야되는 부분이 좀 많이, 좀 미흡하다.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예, 예. 저희는 그래서 그 점을 저희도 계속 유념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 또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부산관광공사 사옥 임차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
현재 사무실 임차현황이 어떻습니까?
해운대 센텀 지역에 있는 센텀사이언스파크 건물 13층과 별관 3층 약 한 삼십, 350평 정도를 저희가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한 350평 되죠?
예.
계약기간이 어떻습니까? 지금 계약을, 사장님 오셔 갖고 재계약을 하셨죠?
예, 그래서 2021년까지 계약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좀 이상 안 합니까? 사장님 2000, 온 지가 2018년 11월 12일로 임용이 되셨죠?
예, 맞습니다.
예, 지금 그러면 이 계약서에 보면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입니다, 3년입니다. ○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
예.
보통 이래 3년씩 계약을 합니까?
보통 2년이나 3년 단위로 계약을 해 왔습니다.
아니, 보통 2년 합니다. 2년 하는데, 이게 왜 3년을 이래 계약을 했는지 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왜 3년을 했습니까? 제가 좀 이따 한번 또, 그, 또 추가로 또 저, 이거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이거 지금 중도해지할 때는 위약금이 발생이 됩니다.
맞습니다.
그렇죠?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 시에 3개월분의 임차료와 관리비에 해당되는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래 놨습니다, 맞습니까?
예, 예.
이게 왜 좀 제가 이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사장님이 부임해서, 임용이 돼 가지고 부임해서 이거 사무실을 지금 다른 데 한번 알아보라고 이제 검토해, 한 게 있죠?
예.
예, 그게 시기가 언제입니까?
뭐 제가 와서, 오자마자 행감을 이제 뭐 치렀는데 그때 몇몇 위원님분들이 의견도 내셨고 하고, 저도 한번 사정이 어떤가는 확인을 해 봐야겠다 싶어서 시내 쪽에, 시내 중심가 쪽에 사무실 현황은 어떤지 알아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예, 맞죠? 작년에 우리가 행감 때 지적을 했죠?
예.
지금 제가 여기 이제 알아본 데가 범일동에 미래에셋하고, 중앙동에 관정빌딩, 중앙동에 한진중공업. 이 건물 3개가 지금 여기 알아본 거로 나와 있습니다.
예, 그때 한 다섯 군데, 여섯 군데 정도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지금 저한테 여기 자료가 온 건 한 3개 정도 와 있습니다.
예.
그런데 차이가 이게 좀 많이 납니다. 지금은, 또 지금은 그때 그 당시 알아볼 때하고 지금은 또 더 이제, 지금 더 낮을 겁니다. 왜냐하면 시내 지금 뭐 경기가 안 좋아서 공가가 빌딩이 많습니다. 그 내어놓은 빌딩이, 빈 빌딩이.
예.
그런데 사장님이 작년에 저희들이 감사 때 그런 지적이 있었으면 이래 알아보고 할 때에는 아, 이게 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이제 이래 알아봤으면 이게, 이게 임차료하고 전세보증금하고 월 관리비하고, 임차료가 비싸면, 지금 보증금이 얼마에 임차료가 얼마입니까?
지금 현재 20억 정도 보증금으로 냈습니다.
20억 2,000, 보증금이 20억 2,000입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또 월 임차료하고 관리비는 얼마 나갑니까?
한, 임차료가 한 900만 원 정도고요. 관리비가 한 1,900만 원 정도 해서 한 이천팔구백 만 원 정도 매월 저희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예, 한 2,900만 원 조금 안 나갑니다, 매월.
예.
그 2,900만 원 하는 그게 좀 큰돈이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큰돈이죠, 예. 그래서 저희가 그때 시내의 몇몇 빌딩들을 알아봤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옮겨가고 싶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뭐 여기 좀 중심으로 나오라는 그러한 의견들도 여기저기에서 있었고요. 그다음에 거기가 또 중심으로 가면 여행사들도 꽤 있을 뿐만 아니라 저희 7개 사업장들의 중심부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내에 알아볼 때 좀 적극적으로 알아보라고 지시를 했고, 저도 직접 몇 번 가봤는데요. 문제는 오히려 더 비쌉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그 20억가량의 보증금을 낸 것은 월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서 보증금을 많이 낸 거거든요. 그런데 시내에 있는 빌딩들은 월 임대료를 많이 받기 위해서 보증금을 많이 안 받았습니다. 3억에서 한 5억 정도를 받는 수준이어서 그런 것들이 결국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고 또 무엇보다는 그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이나 여건이라는 것이 또 좋지도 않았고, 또 직원들의 뭐 조금은 불만도 좀 없지는 않았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끝에 이제 안 가기로 했는데요. 사실은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이사를 가려고 하니까 적어도 4억, 어쩌면 5억까지 이사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때문에 결국 제가…
예, 사장님…
알아보다가 포기를 했습니다…
사장님. 중도해지 할 경우에 위약금이 발생이 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다 보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이야기하는 거는 또 중, 이거 진짜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는 시점에 한 1개월 남겨놓고 이제 감사 끝난 이후에 이제 건물을 알아봤으니까 그냥 가면 되는, 해지금이 안, 이거 뭐 위약금이 없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계약이 다 끝난 상황에서는? 그런데…
아, 그런데 그때 그 빌딩을 알아볼 때는 위약금이 발생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니, 아니요. 계약이 끝난 상황에서 나갈 때는 계약이 끝나고 이전하는 거는 위약금이 발생이 안 되고 중간에 나가는 거는 이제 중도해지 위약금이 발생이 되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면 사장님이 나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작년 그 시점에, 작년 그 시점이 적당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도 계약을, 계약을 그래 행감에서 지적을 하고 이게 비싸다 하고 그것도 그 지금 있는 사옥이 너무 한쪽 구석에 있어 가지고 좀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알아보고 그 자리서 눌러앉아 갖고 보통 2년 계약하는 걸 3년 계약해 버렸단 말입니다. 제가 볼 때는 문제가 많습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또 추후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제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산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영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정희준 사장을 비롯한 우리 간부직원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부분 수의계약 건 제가 의원실에서 있다가 보니까 제보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제가 관광공사에다가 여러 가지 서면 요청을 했습니다. 거기도 보면 수의계약 건도 있고 또 나름대로 공사 제작하는 각종 투어패스권도 있고 제가 자료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혹된 부분을 사실인지 아닌지 사장님한테 직접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옆에 계시는 우리 경영전략실장님하고 특정업체에 대한 연계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로 보면 사장님 혹시 주식회사 마실이라는 회사를 알고 있습니까?
마실이요?
예.
처음 들어 봅니다.
그렇죠? 그럼 혹시 000라는 사람은?
박?
000.
처음 들어봅니다.
처음 들어보죠?
(자료를 들어보이며)
보이겠죠?
예. 보입니다.
여기에 보면 선진관광여행사하고 마실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베란다 혹시 압니까?
처음 들어봅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선진관광여행사 전 대표이사 왕병구 그다음에 현 대표이사는 우리 실장님 부인으로 되어가 있고, 부인으로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마실이라는 이곳은 전 대표이사 왕병구 부인 대표로 있다가, 보고 있고 현재 보면 현재 대표이사가 000, 000 씨 부인입니다. 그러고 또 여기는 000라는 사람이 감사로 여기에 있고 또 여기 베란다를 보면 현 대표이사가 000입니다. 지금 현재 경영난으로 폐업이 예정돼 있는데 지금은 000라는 사람은 명함에 보면 이 마실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사장직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등기부등본에도 다 확인이 됐거든요.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 경영전략실장님이 보면 왕병구 이래 갖고 선진관광여행사 대표이사 이게 아마 전으로 말하는 거죠?
예.
지금 현재 선진관광여행사하고 여기 마실하고 동일한 소재지입니다. 부전로 181, 부전로 181. 그래서 제가 아마 사장님 말씀하기 좀 힘드시면 우리 왕 실장님이 이야기를 하셔도 되는데 왕 실장님은 자신이 소유했던 회사를 친구한테 넘기고 공사직원들에게 주식회사 마실 또는 000 지금 여기에 감사로 계십니다. 만나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 왕 실장님께서?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공사에 입사하려고 하면 입사하고 나서 전 직장의 대표자나 이렇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선진관광여행사는 사임을 했고, 사임을 하고 지금 폐업절차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실 같은 경우에 저희 부인 이름 돼 있던 것 또한 입사하고 처음에는 저만 기업에서 사임을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해관계자인 부인까지 있는 거는 안 좋다라고 해서 아예 법인을 양도를 했습니다. 양도를 했고 그다음에, 양도를 한 상황이고 심지어 양도를 하고 난 이후에는 주식회사 마실 이름으로 000라는 분은 저희 부산관광공사와 거래를 못하게 제가 막았습니다, 심지어. 그래서 최근에는 마실을 저한테 넘겨받으며 뭔가 이렇게 좀 이익을 볼 줄 알았는데 아예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지원하려면 서류조차 못 넣게 제가 했었고 양도가 되고 난 이후에는 저희 부산관광공사와 거래실적이 한 건도 없습니다. 다만 마실, 저 베란다를 운영했던 저 대표는 저는 지역업계에서 일을 해 왔기 때문에 당연히 아는 사람입니다. 지역에서 여행 관련한 플랫폼을 하는 사업자였고요. 코레일이라든지 SRT 이런 쪽하고 주로 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일단 답변은 그렇게 해 주시고 사장님한테 다시 여쭐게요.
예.
주식회사 마실 정상적인 법인 양도·양수라는 거래관계라든지 주주총회, 의사록, 주주명부 이런 등의 자료가 있을 거 같습니까?
저는 그와 관련해서 아는 바가 없습니다.
전혀 없죠?
예.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제가 볼 때는 우리 마실이라는 이런 부분 정상적인 절차하고 거래가 있는 게 아니라 상법상, 형사상 법적인 문제가 발생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보를 받고 난 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 이 부분을 전혀 모른다고 이렇게 대답을 하셨거든요. 이런 부분이 제보를 받은 그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사장님이 모르고 계시는 이런 부분들이.
예.
그러니까 이런 특수한 관계를 사장님 모르시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문제거든요. 이런 부분을 사장님 다 파악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사실 그런 측면과 관련해서는 뭐랄까요, 그런 의견, 의심, 의혹이 있을 때 저에게 와서 직접 얘기를 해 주시면 감사할 텐데 저에게 이야기를 안 해 주시는 게 조금 저도 그런 현실이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예. 이런 부분들이 수의계약이라든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이 아마 또 계속 이어나갈 부분인데 이런 유착관계가 이렇게 형성이 돼 있는 이런 부분들이었고 지금 우리 왕병구 실장님이 이래 보면 공사 내에서 제보를 받은 이 내용을 보면 인사전횡이라든지 특정업체 유착, 비정상적인 수의계약, 업무상 비리개입 정황 등 총체적으로 많이 있다고 받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라든지 이렇게 해 볼 사장님의 견해라든지 이런 부분이…
의혹이 그것이 신뢰가 있고, 신뢰성이 있고 그다음에 믿을 만한 어떤 여지가 있다면 당연히 감사는 들어가야죠.
제가 생각할 때 물론 제보자의 말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제가 이 정도로 제가 자료를 다 받고 했으면 정말 이거는 큰 감사를 해야 될 부분인데 현재 우리 공사 내에 감사분이 계십니까?
예. 법무감사팀이 있습니다. 제가 신설했습니다.
그 감사님은 전직이 뭡니까? 회계과로 오신 분 아닙니까?
예. 감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숫자를 알아야 되는 게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직책을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럼 이런 의혹들은 사장님 오늘 감사 이후에 한번 파악을 하셔 갖고 내부감사가 안 되면 부산시 감사를 한번 요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예. 시간이 다 되어서 추가질의 때 한두 건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참조)
· 자료1
· 자료2
(이상 2건 끝에 실음)

이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5시 10분인데 원활한 의사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5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오신 지가 아까 모두에 언급했습니다만 약 1년 조금 남짓 넘었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 사장님이 부산시민적 기대가 큰 부산관광공사의 선장으로서 총책임자로서 아까 잠시 언급드렸었는데 사장님의 의욕이나 여러 가지 사회 전체적으로 보는 시각 이런 부분은 장점도 참 많습니다만 내부적으로 전공 분야가 다소 그죠? 스스로도 인정하고 하는데 그런 걸 신경 쓰지 마시고 네트워크를 좀 강화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걸 한 번 더 강조하고 그런데 문제는 사장님도 솔직히 관광전문가그룹에서 볼 때는 다소 조금 아쉬움이 없잖아 있어요. 차라리 관광 쪽에서 관광공사의 수장을 맡았으면 좋았을 건데 어쨌든 1년밖에 안 됐고 다소 비전문가임을 인정하실 거고 또 상임이사님도 8개월밖에 안 됐죠, 그죠?
예.
경영실장님도 지금 8개월밖에 안 됐죠, 발령받은 지가?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고위간부가 지금 경력이 아무래도 좀 기간이나 이런 게 관광공사를 리딩하는 시간이 짧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게 공공조직의 경쟁력은 인사, 노무 이런 어떤 투명한 감사라든지 이런 기획, 계약, 경영평가를 맡은 직원들이 여기에 보면 사장님 오셔 가지고 순환 새로운 솥에 새로운 인사조직 체계로 출발을 했는가 몰라도 대체로 경력이 적고 대체로 신임 중심으로 채워졌다 인력구조가 그런 감이 좀 있어요, 쭉 이래 경력이나 이런 표를 한번 받아 보니까. 그래서 결국은 이게 인사구조를 보니까 기존에 노하우가 있고 경력 있는 직원은 자기 업무가 아닌 다른 생소한 곳에 보내고 예를 들어서 이런 걸 볼 때는 공기업의 가장 경쟁력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전문성인데 이게 전문성이 사라지고 공무원처럼 이게 순환보직 이동도 아니고 이거는 전문성을 기대하고 공공조직이 3섹터 공기업이 전문성이 생명인데 이게 사장님이나 위에 간부진, 임원진도 대부분 경력이 일천하고 관광공사 그리고 또 팀장급 이상도 대부분 이게 전부 다 신입사원 비슷하게 다시 말해서 경력직은 새로운 안 해 본 업무를 맡아가 대부분 신입이고 또 고위직이 소위 말하는 각 우리 경영실장 이런 분들은 경력이 일천하고 모두가 신입이다, 이런 생각이 조금 들어요. 그래서 경력직을 우대하는 게 경쟁력의 원천이다, 혁신해서 잘못 진단을 하고 앞으로 가면 이 부분은 정말 위험하다. 그래서 우리 관광공사를 움직이는 우리 사장님은 선장님인데 기관사, 항해사 이런 모두 신입으로 채워지면 이게 항해하는데 시민들이 볼 때 불안해요. 특히 의회 입장에서는 꼭 한 번쯤 지적하고 싶은 그런 부분입니다. 공감하는 부분 있죠?
예.
조직의 어떤 인사에 조금은 사장님의 철학도 좋지만 기존 경력직이 지금까지 7살 먹을 때까지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회사에 기여한 바도 큰데 이런 부분들이 좀 뭡니까, 너무 일방적으로 간다면 좀 문제가 안 있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 제가 아까 언급도 드렸습니다만 이게 사장님이 조직진단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금년 2월 달에 1차 조직개편 했죠? 또 8월 달에 2차 조직개편 했죠?
예.
거기에 따라서 아마 인사도 같이 병행됐을 건데 그러면 이게 앞으로도 아마 그런 변화가 있을 때는 조직진단를 하고 그것도 내부 몇 사람의 어떤 조직진단, 어떤 상식과 이해관계와 이런 데서 지배되는 어떤 체계라든지 인사에 의존하지 말고 제3의 전문가그룹이 있는 그런 조직진단을 좀 하고 그렇게 조직이 개편해야 되는데 혹시 조직진단을 했습니까? 진단을 하고 이렇게 조직개편을 했습니까?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조직진단이라는 외부전문가그룹에 자문을 받아 가지고 용역을 해 가지고 또는 외부전문가그룹의 의견을 수렴해서 이렇게 조직개편을 두 번이나 했습니까? 아니면 내부에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간부들의 자가진단에 의해서 한 겁니까?
예. 2,000, 아니 2018년도에 저희가 중장기 경영전략 용역을 한 차례 한 적이 있어서요. 그때 나왔던 내용들을 좀 많이 참고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조직개편 이전에 제가 당시에 지금은 없어진 직책입니다만, 사용하지 않는 직책입니다만 과장급 이상 전 직원의 면담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왔던 의견들도 반영을 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했습니다.
직원의 의견수렴은 면담형태를 띠었네요? 전 직원입니까?
예. 그리고, 그러니까 과장급 이상이, 전 직원이고요. 그리고 중장기 경영전략 용역도 2018년도에 했습니다.
그러면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가 했다. 앞으로 그게 과장급 이상이라지만 좀 이 부분은 또 내부의 의견도 아주 소중한데 제3의 전문조직 진단 전문가그룹 이런 데서 진단을 해 가지고 그래 경영에 선진화라든지 이래 혁신을 도모하는 게 안 좋겠나 싶은데 또 공기업에서 가장 공급의 경쟁력은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노조, 노조와의 대화가 공기업에서 노조하고 분쟁, 마찰해서 공기업에서 성공한 사례를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노조라는 부분은 항상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근로자를 대표하는 그런 특성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아마 그런 거는 없겠죠. 그렇지만 이게 사장님 오셔 가지고 부산관광공사에 대자보가 많이 붙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보셨습니까?
예. 많이 봤고요. 요즘 많이 붙었던 거 같습니다. 활발한 노조활동의 한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활발한 노조활동 맞아요. 그건 보장도 되어야 되고 문제는 많이 봤다기보다 내용을 읽어봐야 됩니다, 내용을.
예.
내용을 읽어보고 어떤 노사 간의 아주 서로 존중하고 상호협력하고 양보하고 거기에서 공동의 조직의 이익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되는데 사장님이 장점도 많습니다마는 문제는 사장님이 예전에 교수하시던 그런 몸에 베인 거죠. 아무리 최고 강의 우수상을 받았지만 아무리, 리더십이라는 거는, 지금은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최고의 관광전문가그룹들이 모인 데입니다. 나름대로는 그 수많은 경쟁을 뚫고 그분들의 하위직도 존중해 나가는 그런 문화가 필요합니다. 학교와는 좀 다르다는 거 인지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저희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전 직원 상담을 특별히 외부인사를 초청을 해서 이번에 진행을 했습니다. 130명 모든 직원이, 저까지 포함해서 모든 직원이 상담을 받았고요. 거기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가 경영에 그것을 지금 현재 참고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특정 몇 사람의 지금 조직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우리 의회와의 협력을 해야 될 부서가 어디죠? 의회와 협력해야…
전략기획팀 같습니다.
왕병구 실장님이 있는 데입니까, 어디입니까? 황성준 전략기획팀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보니까. 전략기획팀이 경영지원은 부산시에서 하고 관광사업팀하고 전략기획팀이 아주 부산관광공사를 앞으로 가게 하고 후퇴시키는 그런 전문가그룹이어야 되는데 이분들이 경력이나 마인드나 이해관계 이런 데에 집착이 되었는지 몰라도 아니면 뭔가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의회 협력 부분이 아주 약해요, 전략기획팀에서. 시의회에 유일하게 접근하지 않는 데가 부산관광공사입니다. 또 관광사업팀도 7개 사업을 책임지는 거 맞죠?
예.
이 관광사업팀장도 이런 부분은 사업을 어떤 혁신적이고 앞으로 가지 못한다면 인사 혁신이 있어야 됩니다. 전문가적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전략기획팀장이라든지 이런 거 인사에 좀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예. 위원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노사협력을 했는데, 우리 사장님 한 가지 좀 다소 쓴소리 같은데 사장님이 운전기사를 시티투어버스 기사로 바꿨죠? 어느 날 갑자기.
예. 그렇습니다.
왜 바꿨어요? 시티투어 기사가 부족한데?
예.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일단 시티투어버스가 노선이나 운행방식에 있어서 변화가 있는 중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11월부터 그린라인을 폐쇄를 했고요. 그리고 노선도 조정에 들어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제 비서실 개편요인이 생겼는데 그때 좀 시기도 좀 되고 해서 전면적으로 개편을 하기로 해서 그렇게 인사를 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전면 시기가 돼서가 아니고 문제는 버스 전문 운전기사 있죠? 운전직을 사장님 1호 기사로 데리고 오고, 시티투어버스 운전기사를 데리고 오고 사장님을 수행하는 소위 1호차죠. 그 기사는 시티투어버스 쪽으로 보내고 그러니까 그 사람은 사장님을 수행했던 1호 기사는 버스대형면허가 없잖아요? 그거를 시티투어로 보내고 그 시티투어에 있는 버스면허 대형 1종이죠? 그분을 사장님 1호 기사로 운전하게 하고 이런 맞교환을 한 적이 있죠?
예. 맞습니다.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게?
여러 가지 좀 사정과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랬겠죠.
예. 그런데 저희가 11월에 그린라인을 중단하기로 했었기 때문에…
아니, 필요는 하겠죠. 뭐 사정이 있었겠죠. 그런데 문제는 시티투어는 정시에 출발하고 예비기사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두세 차례 고장이 나 가지고 기사가 없어 가지고 어떤 이용객들의 항의가 거세게 일었다던데 그런 사실 있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 보세요. 그게 빨리 기사를 채용을 해도 보통 시티투어 2층 버스니까 또 수습이 필요하다 아닙니까?
예.
그 기간을 감안하면 여러 가지 연차, 월차 써야 된다 아닙니까?
예.
그렇다면 기사, 예비기사가 부족한데 시티투어버스 기사를 1호차 기사로 온다는 거는 뭔가 1호차의 기사는 아주 중요하니까 나름대로 공적인 업무 간접전달도 필요한 데서 뭔가 전문성이라든지 뭔지 이유는 몰라도 하여튼 그 부분은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해요?
예. 지금 현재는 부족하지가 않고 지금 현재는 적정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 인사를 하기 직전에 저희가 복수의 직원들에게 저희가 좀 의견을 구했습니다. 3명의 직원이었는데요. 그때 그 당시에…
부족하고 안 하고, 사장님!
예.
시티투어버스 전문기사를, 전용기사를 사장님 1호 기사로 쓰고 1호 기사의 사장님 수행하는 운전직은 시티투어로 보낸다면 시민들이 볼 때 좀 의아해할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전, 그 배경에 대해서 세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예. 충분한 이유는 있겠죠. 그렇지만 시티투어버스 기사가, 예비기사가 충분히 있어야 되는 데도 그런 부분에서 인사 부분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 시티투어 1개만 더, 제가 시간이 없어서 1개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태종대전망대 그게 지금 현재 예전에 8억인가 들여가, 7억인가 들여 갖고 시에서 리모델링을 했잖아요?
예.
그런데 왜 이거를 다시 8억 5,000만 원인가 들여서 1년도 안 됐는데 또 이거를 시민에게 개방이라는 식으로 해 갖고 또 이거를 리모델링을 할 계획을 잡고 설계 중이죠?
예.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거 시에 우리 관광공사가 여러 가지 내부 재정 어떤 열악하고 여러 가지 수익구조도 안 좋고 이런데 이거를 어디서 여유가 있는 공사도 아닌데 8억을 들여 가지고 있는 걸 1년도 안 된 걸 뜯어내 버리고 그 당시에 부산시에서 7억을 들여 갖고 리모델링은 나름대로 고민하고 설계하고 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21년 됐다는데 오히려 개방을 해 갖고 사람들이 더 거기 아니라도 태종대를 전망할 수 있는 데가 많아요. 굳이 거기에다가 오픈시켜 가지고 예산낭비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시하고 협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에서, 우리 시의회하고도 어떤 긴밀한 협의를 좀 해서 밀어붙이는 것보다는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예. 시에는, 시에서는 알고 있고요.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던데요?
아니요. 뭐 도면까지 보여줬습니다.
보고를, 자세한 보고를 안 했다 하던데요?
자세한 게 어느 수준인지…
했습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알려 드렸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아주 장단점이라든지 예산구조라든지 이런 부산관광공사가 재정구조가 아주 불리하고 수익도 거의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는 낭비적인 요인이 짙고 이 부분은 재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회의비 관련해서 언론보도가 한 번 있었죠, MBC?
예.
그러면 회의비에 대해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이게 혹시 이거는 아십니까? 관련 법령을 보면 지방재정법 제49조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정책사업 안에서의 예산액 범위 내에서 각 단위사업에 항·목 알죠? 목에 금액을 전용할 수 있지만 단 인건비라든지 업무추진비에 충당하기 위해서는 다른 편성 목에서의 전용은 할 수 없다 되어 있어요.
예.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회의비를 가지고 업무추진비 회의비가 2,000만 원, 자문 업무추진비가 한 2,000만 원 정도 되죠?
2,000만 원 조금 넘습니다.
그래 썩 많지는 않아요, 사실은. 그렇지만 단위사업별로서 회의비를 왜 그거를 임의로 그 내부통신망을 해 갖고 “내가 어디서 그걸 어떤 외부활동에 쓸게. 그거를 회의비를 업무추진비 형태로 보내라.” 그런 식으로 상식 이하의, 감사팀이 뭘 하는지 몰라도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언론에 났으니까 여쭈어보는 겁니다.
예. 예산 전용이 아니고요. 그냥 회의비를 쓴 겁니다.
아니 단위, 업무추진비는 전용할 수 없다고 했잖아요?
업무추진비로 써야 될 거를 회의비에서 가져온 게 아니고요. 그냥 회의비를 쓴 겁니다. 회의할 때는 음식 제공도 가능하거든요.
그 회의비가 아니고 보면 지출결의서를 보니까 그냥 단순히 그 사무실 인근 그다음에 각 행사장 주변 이렇던데 그건 회의가 아니잖아요?
예. 보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업무추진비의 용도는 잘 알잖아요?
예.
또 회의비는 어떤 경우에 회의비로서 지출되는가 알잖아요?
예.
그런데 지출의 내역을 보니까 회의의 성격이 아니었다 말이죠. 단순한 미팅이었다 말이죠.
아, 그게…
(웃음)
인정 안 돼요?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요. 그런데 저는 그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업무추진비로…
회의를 하기 위해서 모였죠. 그래서 뉴스에 나왔던 그것도 처음에 만났던 장소는 카페에 만나서 내용 이야기하고 회의하고 그렇게 이동해서 식사하고 그랬습니다.
아니 업무추진비하고 회의비하고 구분을 잘 못하시는데 이 부분은 제가 시간이 없어서 별도로, 제가 이 부분이 제가 적지 않은 부분이라서 별도로 한번 제가 그거를 한번 오늘 깊은 논의를 내부적으로 해서 한번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업추비냐 회의비냐에 대한 문제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기는 하지만 저희는 내부에 팀장들과 담당직원들과 모여서 그것을 논의한 후에 이것이 과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사적으로 쓴 적도 없고요. 그다음에 업추비는 지금도 여유 있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때 어떤 절차적이나 법적으로나 그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끝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내부적으로 회의를 해서 2시에 회의를 해 가지고 4시 반에 보고를 했잖아요. 업무추진비, 회의비와 여러 가지 법적 해석이 모호하니까 내부규정을 만드는 그런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법상 회의비와 업무추진비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회의비는 단위사업별로 그 회의에 맞는 목적달성을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외부전문가라든지 여러 가지 보고회라든지 그런 데서 지출되는 거지, 지금 사장님은 제반활동에 있어서 어떤 업무추진비 성격하고 회의비하고 지금 혼돈해서 쓰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한번 다시 재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서로 오해하는 것 같아요. 지방재정법을, 한 번 더 법을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입니다.
우선 질의를 하기 전에 아까 사장님께서 답변하셨던 것 중에 확인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 가지고 질의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이영찬 위원님 답변을 하실 때 제보 안건에 대해서 미리 사장님께 알리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유감이라는, 유감을 표시를 하셨죠?
예, 그렇게 비슷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위원이 문제 제기를 하는 건 정당한 권리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임시회도 하고 정례회도 하고 행정사무감사도 하는 겁니다. 위원이, 본인이 그리고 시민이 위원한테 제보하는 것도 시민의 권리 아닙니까? 어디서 뭐가 잘못돼서 그렇게 유감을 표시하신 거죠?
그러한 사내 문제가 있을 때 저희 쪽에도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의견을 내고 제시하고 또 건의를 하고 민원을 제기할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이영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유감인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게 만약에 그런 프로세스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못했다면 그거는, 그것도 부산관광공사의 문제입니다. 왜냐?
예, 맞습니다.
뭔가 부정한 것을 발견했을 때 믿고 말을 할 수 없는 그런 조직문화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도시공사 내부에서 그리고 감사가 만약에 있으면 감사의 역할을 잘못한 거고 조직문화를 잘못 이렇게 이끌어나가신 사장님의 잘못인 거지 어떻게 그게 위원님이 질의를 잘못하신 겁니까?
저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고요. 제 기억에는 안타깝다고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그런 표현 자체가 저는 의회랑 공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정확한 뭔가 관계 정립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게 있으면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다른 공사도 그렇고 산하기관 그리고 저희 집행부도 그렇고 저희랑 소통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다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미리 와 가지고 설명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하게 소통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를 만들었던 것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조금 조심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BOF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OF가 세 번은 아시아드에서 열렸나요?
예? 아, 3회에 걸쳐서 아시아드에서 열렸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디에서 열렸죠?
화명생태공원과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렸습니다.
그전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BOF 관련해 가지고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가 많이 됐어요. 알고 계시죠?
예.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접근성에서 좀 많은 분들이 불편해 했던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접근성뿐만 아니라 이게 세 번에 걸쳐 정말 성공적이라는 평도 많이 받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를 만들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 BOF만의 문화를 만들 수가 있는데 오랫동안 몇 번을 참석을 하셨던 분들의 얘기를 좀 들어보니까 아시아드에서 할 때는 아시아드까지 가는 그 길에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같은 걸 찍은 걸 서로 나눈다든지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킹 그리고 외국인들이랑 만날 수 있는 장 이런 게 정말 잘 형성이 돼 가지고 여러모로 기대하시고 오는 분들도 상당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도 물론 그렇죠. 왜냐, 그런 콘텐츠들이 본인의 국가에서는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만들긴 만들었으나 그런 문화가 깨졌다는 표현을 많이 쓰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시아드경기장에서 할 때는 세 번에 걸쳐서 거기서 했고요. 주변의 여건이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었고 어느 정도 틀도 잡아가는 중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처음으로 중심부를 좀 벗어나서 새로운 곳을 찾자, 특히 문화적인 욕구가 있었는데 좀 거기에 대해서 소외를 받았던 분들도 그러한 지역도 계시고 해서 시에서는 그러한 정책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예. 그런데…
그런 부족함이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행사를 둘러싸고 있는 생태계가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왜 고려사항에서 빠졌는지 그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저희도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요. 여건상 안 되는 그러한 점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워낙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허허벌판에 무대 세워서 처음으로 해 본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기억을 더듬어보면 저희들도 조금 행사 치르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그런 저희도 아쉬움과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참고해서 내년에는 그러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야외에서 하는 건 처음이었지만 이 행사 자체가 시기가 도저히 예측하지 못했다든지 경험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죠?
이게 이제…
업체 선정이 좀 늦게 된 건 아닙니까?
예?
대행업체 선정하는 게 조금 늦어진 건 아닙니까?
예년에 비해 늦은 건 아니었는데요. 업체 선정이 사실은 이제 업체 선정에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입찰을 했는데 입찰을 해서 선정된 업체가 초반에 좀 여러 가지로 지지부진했습니다.
예. 제가 그 얘기를 들어 가지고 그러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버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질의를 드린 건데 선정을 할 때 그런 부분도 좀 정확히 파악을 하셔 가지고 과연 이 업체가 추진이 가능한 업체인지를 제대로 살펴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예. 위원님 말씀대로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저희도 걱정을 하기는 했었는데요. 입찰에서 선정이 되면 별다른 그 어떤 특별한 결격사유가 아니면 계약은 그냥 진행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업체와 아주 지난하게 상대해 가면서 협의도 하고 싸우기도 해 가면서 그 정도 끌어왔는데 그 과정을 다시 생각해 보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들고 여러 가지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나름 노력을 해서 주어진 환경 여건 하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대가없이 마무리했다는 평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유료로 이렇게 판매를 하신 그런 좌석들 있잖아요?
예.
그런 데들은 공간을 어떻게 했습니까? 펜스랑 이렇게…
펜스를 분리했죠, 가격대별로. 그래서…
예. 펜스를 분리하고 그리고 막 같은 것도 사용을 하셨나요?
막이요?
(담당자와 대화)
예. 그것도 공연장 주변을 그렇게 레이어를 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민원이 좀 발생을 했죠. 왜냐하면 오픈된 공간에서 이게 열리는지 모르는 일반시민들이 거기를 지나다가 본인들이 평소에 이용하던 공간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한 공지랑 사후조치는 어떻게 됐습니까?
거기에 대한 공지가 해당 지역주민들에게는 소홀한 점도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소외된 지역을 위해서 거기를 위치를 선정했다고 말씀하셨죠, 분명히? 그러면 그분들의 입장에서 그분들이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하셨어야 되는데 거기 막을 다 쳐놓고 오픈된 공간에 펜스 쳐놓고 막 쳐놓고 이러니까 당연히 민원이 발생하고 시민들한테 소통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사실은 그 공연이 대규모 공연이기 때문에 일단 인근에 있는 아파트 지역주민들로부터 소음에 대한 민원서부터 있었고요. 그런 것들은 북구청이 좀 노력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했던 분들은 발생했다고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은 추이가 어떻게 됐습니까?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외국에 판매했던 티켓들은 다 팔렸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내국인 관광객들이 얼마나 찾았는가는 사실은 추정할 수밖에 없는데요. 당시에…
작년 대비 국내·외 관광객 수가, 관람객 수가 증가했습니까? 감소했습니까?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왜 판매한 걸 또 말씀하시면서 또 증가를 한 것처럼 답변을 하십니까?
아니, 증가했다고 말씀 안 드린…
저는 질문을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관광객 수가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를 여쭈어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른 답변을 하십니까?
그런데 관광객 수는요. 추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장객 수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25만 명에서 한 15만 명 정도로. 그러니까 군함로는 무료공연이었고요. 패밀리파크콘서트도 무료공연이었고 유일하게 카운팅이 가능한 거는 K-POP콘서트 개막할 때의 그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군함로와 패밀리파크콘서트에 오신 분들은 저희들은 추정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거에 근거해서 15만 명 정도인데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줄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접근성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외국인 관광객 추이는 어떻게 됐습니까?
외국인은 지금 올해 2만 4,800명 정도가 오신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작년에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4만 명입니다.
많이 줄었네요?
예, 많이 줄었습니다.
급격히 감소를 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급격한 감소를 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도 역시 접근성 문제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기획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시간이 초과되어서 추가질의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동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동호 위원입니다.
관광공사 사장님!
예.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는 좀 많이 하셨습니까?
예?
연구는 좀 많이 하고 오셨습니까?
예. 자료 파악은 며칠 전부터 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오늘 제가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마이스산업, 관광마이스산업국에 보고를 받는 건지 벡스코를 받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세 군데 업무중복이 참 많습니다. 관광공사 업무 상당 부분이 마이스 쪽은 벡스코 그다음에 관광 뭐 이런 부분은 또 이제 본부에 있는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보고 내용과 유사한 게 상당히 많은 거를 느꼈습니다.
예.
제가 알기로는 벡스코를 만들고 출자기관이죠, 그죠? 그다음에 관광공사를 만들었을 때는 관광마이스산업국 본청에서 할 수 없는 일을 관광공사를 통해서 전문가집단 아닙니까, 그죠? 관광공사는 관광 관련되는 전문가집단으로 구성을 해서 그쪽에 필요한 부분을 이제 오더를 주고 또 과제를 주고 그래서 직원들 전문가들이 나름대로 자기 전문 분야를 발휘해서 부산에 관광하면 제일 그래도 전문가집단이 관광공사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일을 좀 맡기고 또 실행할 수 있는 일을 추진을 해 달라고 만든 공사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관광공사에서 올해 발주한 용역사업을 행정사무감사 자료 40페이지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 부분이 이제 제가 판단할 때는 꼭 용역을 줘도 되는 일이지만 또 상당 부분의 용역은 내부에서 처리를 해도 됐었다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잠시 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관광 기념품 전시회 행사 운영 및 대행 약 5,000만 원 들어갔는데 이런 것도 무조건 용역을 다 줘야 됩니까?
예. 연초에 있었던 건데요. 저희 직원들 몇 명이 달라붙어서 열심히 하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외부에 용역을 주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치루기는 좀 어려운 그러한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한 건 한 건 일일이 다 질의응답으로 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제가 몇 가지 하면서 하겠습니다.
낙동강생태탐방선 엔진류 개방 점검 및 수리 2,600만 원, 태종대유원지 위탁관리 7,790만 원인데 약 7,800만 원인데 이거 한 달 계약이 돼 있네요? 이거 왜 그렇습니까? 2019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계약인데 7,800만 원.
(담당자와 대화)
예. 그 용역 거기 다누비열차를 운영하는 그런 용역직원들이 있거든요. 그분들 인건비로 나가는 액수입니다.
그래 한 달 계약돼 있다고요. 그게 왜 그렇죠?
(담당자와 대화)
자, 다음 넘어갑시다. 지금 시간이 이래가 다 끌겠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답변하십시오.
혹시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만 오류 같기도 합니다, 이거 12월까지 가는 계약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다음 페이지에 41페이지에 보면 태종대유원지 위탁관리 용역해가 2019년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억 9,990만 원 7억이죠? 7억이 또 있습니다.
예. 이거는 40페이지에 있는 3번 위탁관리는 한 달을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건 나중에 파악해서 답변하시고…
예.
다국어 온라인 홍보마케팅 대행 2억 이거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이거는 저희가 여러 가지 언어로 외국에 온라인 홍보를 하는 건데요. 담당하는 직원이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번체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 직원만 가지고는 소화할 수가 없는 분량이라서 이 경우는 홍보 경우에는 위탁을 줍니다. 용역을 줍니다.
전문가를 직원들이 만나서 상담도 받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면 될 거 같은데 굳이 용역으로 다 해야 되는지.
자, 그다음 봅시다. 말레이시아 부산관광설명회 행사 대행 3,700만 원, 태종대유원지 위탁관리 이거는 또 이제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이거는 9개월 했어요. 그리고 7억 계약됐고요. 그다음 권역별 도보테마코스 운영 4,800만 원, 원아시아페스티벌 이거는 25억 5,000 이거는 아까 설명된 거고, 움직이는 서부산관광 스튜디오 운영 3,900만 원, 관광통역사·안내사 양성 지원교육 6,700만 원, 부산 단독 마이스 대만로드쇼 대행용역 7,100만 원, 찾아가는 마이스관광안내소 및 부산관광홍보관 운영 7,300만 원,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실시설계 4,560만 원, BOF 홍보대행용역 1억 8,300, 남쪽빛 감성여행 오감만족 버스투어 운영 4,500, 테마여행 10선 8,000만 원, 산복도로 이행브랜드 콘텐츠 개발 및 홍보 4,800만 원, 원도심 신규상품 및 부산축제 홍보 행사 운영 2,500만 원, 피난역사 열차체험 프로그램 및 역사콘서트 운영 4,500만 원, 관광기업지원센터 청소 및 경비 4,100만 원 이런 식으로 서른 몇 가지가 돼 있습니다. 이거 다 읽지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모든 부산시청에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실무적인 일을 좀 하라고 관광공사를 설립했는데 관광공사에서 또 이거를 전부 다 용역을 주게 되면 옥상옥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9번, 10번 움직이는 서부산 관광스튜디오라든가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엄밀히 얘기하면 시에서 저희에게 대행을 맡긴 겁니다. 대행을 맡겼는데 저희 담당직원이 각 이런 사업마다 1명, 2명이거든요. 그러면 이 직원 1명, 2명에서 이 서부산관광스튜디오를 운영을 하고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사업을 하고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말레이시아라든가 해외 대만도 있고 말레이시아도 있고 해외 나가는 경우도 이것도 역시 시의 사업인 경우가 사실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케팅 쪽은 한 95%가 시 대행사업이고 그 예산도 95% 정도가 시의 예산이고요. 그것을 저희가 받아서 저희가 운영을 하기는 하되 그것을 저희도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현실은 지금 현재는 조금 불가피한 면이 있습니다.
예. 사장님 시간이 너무 자꾸 초과되니까 상세하게 다 못 듣겠습니다. 핵심만 말씀 좀 해 주시고.
예.
제가 자꾸 비교를 하는데 우리 여기 본부에 있는 우리 공무원그룹과 공사·공단의 개념은 조금 다르게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현장이지 않습니까?
예.
일종에 기업이거든요, 기업. 그럼 제가 기업체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삼성그룹이든 LG그룹이든 현대그룹이든 대기업 등 많은 직원들이 있지마는 용역이라는 게 거의 없습니다. 직원들이 다 하거든요. 그래야 인재가 양성이 됩니다. 용역 주면 인재가 크지를 못해요. 본인이 연구를 하고 해야 그 분야에 전문가가 돼 가지고 그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거지 용역 다 줘버리면 핵심은 용역 주고, 용역 주는 대행하는 일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큰 대한민국의 굴지의 기업들은 인재를 양성하는 방법을 용역을 안 주고 내부직원들이 다 한다. 그래야 진짜 생산성 있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오고요. 용역회사 용역 받아와 가지고 그게 정답이 아닙니다. 엉터리 많습니다. 그런 거를 좀 지양을 하셔야 된다.
예.
저는 지난번 인사 우리 검증회 할 때 저희 소관은 아니었지마는 언론에 우려도 조금 있었습니다. 체육 전문 분야 교수가 관광 쪽에 과연 잘 될까? 이런 언론에 우려가 많았습니다. 저는 한편으로 기대를 했거든요. 혁신도 하시고 또 다른 각도에서 참신하게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기대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관광공사가 어떤 혁신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거는 제가 아직 전혀 느끼지를 못하겠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사무실 문제 아까 거론했었죠, 그죠?
예.
월세가 910만 원인데 관리비가 약 2,000만 원이다. 지금 부가세를 빼서 그렇지 부가세를 포함하면 3,100만 원쯤 안 됩니까?
부가세 포함된 액수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910만 원이 제가 알기로는 부가세 포함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비도 1,800 몇십 만 원…
예.
맞죠?
맞습니다.
3,000만 원 넘습니다. 그렇게 관리비를 부과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관리비가 너무 터무니없더라고요. 저도 대충 시세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아까 답변하실 때 지금 여기 3페이지 보고서에도 그래 나와 있습니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로 옮길 계획이었다. 그리고 3년 계약돼 있더라고요. 그것도 주인하고 뭐 1년씩 계약하든지, 예? 주인하고 1년씩 계약하든지 우리가 어디 옮겨갈 때까지 그때까지 쓰겠다든지 여러 가지 협상을 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벡스코에 가보면 회의실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쪽에 사용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푸드코트도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거 철거하고 거기 쓸 수도 있고요. 방법을 찾으면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방법을 안 찾으시고 그냥 불편하니까 안 된다. 이게 좀 혁신의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초과되어서 보충질의 시간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한 번씩 다 질의를 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임위원회로 오셔 가지고 행감이나 이런 걸 처음하시는 거죠, 그죠?
예, 맞습니다.
업무보고는 하셨습니까?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 처음이죠?
예.
지금 업무보고 페이지 14쪽에 보시면 프리마켓이라고 있어요. 사장님 프리마켓이 뭡니까?
거리에서 자유롭게 사고파는 작은 상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아까 사장님께서 보고하실 때는 플리마켓으로 이렇게 발음하셨어요.
예.
플리마켓은 뭐죠?
영어에서 온 건데 Flee 플리마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Flee가 아니고 lea 아닙니까? 벼룩이란 말이죠?
아, 예. 벼룩시장 맞습니다.
주로 우리가 말할 때는 이렇게 말할 때에 벼룩시장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예.
그런데 지금 이상하게 지금 이게 한글화되면서 우리말화되면서 무슨 자유시장 이런 개념도 있는 것 같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 사장님! 제가 뭐 그거를 개념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여기서도 지금 개념의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데 이게 정부의 공식문서입니다.
예.
우리 조례에 이런 조례가 있습니다. 국어사용 조례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장님도 잘 모르시는 이게 자유시장인지 벼룩시장인지 이런 건 지양해야 됩니다. 이거 사실은 굉장히 이런 국적불명의 이런 단어를, 말을 쓰는 것이 우리 공식적인 정부 문서로서는 굉장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단단히 해 주시기, 그리고 해마다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말을 얼마큼 잘 국어를 사용하시는가를 해마다 의회에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조례를 잘 찾아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관광공사가 지금 시의회와 우리 소관 상임위로 넘어온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잘, 소통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신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도 이것이 사전에 소통이 잘되었다면 정보교류가 잘되었다면 불필요한 그러한 질의 답변들도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제가 원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쭉 이번 행감을 통해서 모든 집행부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부산관광공사가 의회관을 잘못 가지고 있지 않은가라는,알 대해서 기인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집행부의 산하기관인 공사는 의사결정기관인 의회가 결정, 의사결정 해 준 것을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혼자서 독자적으로 정책을 세우고 사업을 세우고 해서 일을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사장님 그렇지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공사가 의회와 사전에 잘 정책이나 사업 부분에 있어서 잘 소통을 해 주시고 조정과 조절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예,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잘 안 될 때는 예산이나 조례 등 어떠한 의회가 취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액 삭감이라든지 조례에 동의를 안 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추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산하 위원님, 이산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오전에 이어서 다 마무리가 안 됐기 때문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가 처음이냐? 하니까 처음이다 하셨죠?
해양교통위원회에서는 처음입니다.
우리가 관광공사가 우리 상임위로 넘어오고 우리가 사옥을 한 번 방문한 거 기억하십니까? 지난번에?
예?
우리 위원회에서 관광공사 사옥을 한번 방문한 기억을 하십니까?
아, 예, 예.
그때 사장님이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센터에서…
간략하게 했습니다. 간략하게 하고 거기서 제가 임대 부분도 이야기가 있은 걸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처음 있는 자리가 아니고 우리가 현장 갔을 때 사옥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예.
조금 전에 이동호 위원님께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 작년 행감은 어디서 받았습니까?
경제문화위원회에서 받았습니다.
거기서도 사옥이 임대료가 비싸고 다른 데로 옮겨야 된다는 그런 지적이 있었죠?
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우리 사장님이 부임하고 또 지금 부산시에 시에 여러 가지 건물을 알아본 게 나와 있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
했으면, 알아보고 했으면 조금 전에도 우리 이동호 위원님도 지적했지만 건물주하고 “우리 지금 사정이 이러니까 기본 2년 계약은 기본이지만 우리가 1년 단위로 합시다.” 하든지 변동사항이 생기면 위약금 문제가 되어 있으니까 청사관리는 어디서, 누가 맡고 있습니까?
청사 관리요?
청사 임대차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직원들 중에서 어느 분이 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저쪽에 답변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담당…
선서하신 분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까 선서를 하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누가, 그 분야의 책임자는 누군데요? 어느 분이 청사 임대차 누가 책임은 누가…
팀장이 있긴 합니다만 아까 선서는 하지 않았고요. 실장이…
누가 책임 있게 답변할 사람…
지금 방금, 잠깐만요. 방금 말씀하신 팀이 어떤 팀입니까?
경영전략, 아니 경영지원팀입니다.
경영지원팀에 선서하신 분은 왕병구 경영전략실장이시죠?
실장입니다, 실장.
답변되겠습니까? 내가 묻는 말에 답변되겠냐고?
어떤 질문…
마이크 켜 주세요.
지금 우리 사장님하고 이야기 한 거 이야기 안 들어봤습니까?
예. 메모하고 있습니다. 주요…
메모한다고 못 들었는가 보네요.
아닙니다. 듣고 있습니다.
지금 사옥, 임대차 관계에 대해서 질의한 데 답변이 가능하냐 이 말이죠.
예. 개요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 그런 부분이 작년 행감에 지적이 있었고 왜 지적을 하느냐 하면 이게 예산,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돈이 많이 지출이 되기 때문에. 돈만 많이 안 나가면 있는 데 있는 게 훨씬 낫죠. 그런데 우리 위원들이 지적할 때는 이게 너무 임대료도 비싸고 월 지출이 많으니까 이걸 사옥을 옮겨보라고 지적을 하는 겁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또 3년을 계약을 했습니까?
위원님 죄송하지만 저희가 오타가 조금 있어서 3년이 아니라 2년으로 정정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오타가 난 겁니까?
예.
그래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예.
아까 제가 물을 때는 3년이라 해 놓고 지금 2년이라 하면 내일되어 갖고 “아닙니다.” 하면 또 안 됩니다.
한 번 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번 더 확인이 아니고 지금 확인해 보세요. 몇 년인가?
계약서 원본, 사본을 들고 있습니다.
2년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최소한 2년인데 이동호 조금 전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우리가 위원들 지적도 있고 가격에 문제가 있으니까 계약할 때는 1년 단위로 좀 하면 어떻겠습니까? 이래 했으면 제가 볼 때는 참 좋았는데 2년 했다니까 어쩔 수가 없다 아닙니까? 그럼 중간에 이동하려면 위약금 물어야 되니까 오타라 하는 부분도 아까 제가 이동호 위원님이 월 지출이 얼마고 할 때 부가세 포함해 가지고 지금 이래 금액을 산정했는데 여기는 또 부가세가 포함이 안 됐다 하니까 자료가 이래가 되겠습니까?
더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2018년도 경영평가 최도석 위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결과를 보면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다’등급 받았죠?
예.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 관광공사 있는 곳이 일곱 곳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일곱 곳 어디 어디 이야기 안 해도 알고 있죠? 알고 있습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인천부터 시작해서 지역마다 있습니다.
제가 한번 불러볼게요. 관광공사가 있는 곳이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제주, 경기, 경북입니다. 대한민국에 광역시를 포함해서도 많은 곳이 있습니다. 있는데 딱 일곱 곳이 관광공사가 있습니다. 지금 사장님께서 대답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7곳이 있는데 경영평가에서 2018, 2017년도에는 ‘가’등급을 받다가 2018년도에는 ‘다’등급 일곱 군데에서 ‘가’ 한 곳, ‘나’ 두 곳, ‘다’ 세 곳, ‘나’ 한 곳 아까 우리 최도석 위원은 4등이라 했는데 4등이 아니고 꼴찌 앞입니다, 꼴찌 앞에. 다가 세 곳입니다. 문제가 있다 생각 안 하십니까?
2018년 4위였는데요. 사실은 정량평가에서 재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2018년도에 아르피나가 내부수리 문제로 아르피나 내부에 업장마다 적어도 2개월, 많게는 3개월 이상씩 영업을 하지를 못하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때 적자가 대폭 발생하는 바람에 재정악화로 인해서 저희가 경영평가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예. 사장님 지금 우리 부산시 산하기관에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많지 않습니까? 구조조정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진행되는 사항을 보면 제가 볼 때도 이 상황에서는 통합을 해야 된다. 지금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통합이든 어느 쪽이든 만약에 시에서 바람직한 방안이 있어서 하라고 하는 경우는 저희도 고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이 경영을 잘해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내면 이런 이야기 안 나오죠. 안 그렇습니까?
예. 맞습니다.
시에서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게끔 우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좀 경영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숙지하겠습니다.
이산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고생 많습니다. 제가 앞전에 질의했던 내용을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일단 우리 왕병구 실장님 소유했던 회사를 친구한테 넘겼다 말입니다.
제가…
소유했던…
저희 아내 이름으로 되어 있던 걸, 청산했습니다. 넘겼습니다.
공사 직원들한테 마실 혹은 000를 만나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 예스, 노.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게 직접적으로 이 만나서 업무협의를 해 보라…
제가 이 묻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 예.
예스, 노 대답해 주십시오.
예. 있습니다.
있죠, 사장님 이런 특수한 관계에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몰랐죠?
예.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 정말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파악해 주십시오.
예. 파악해 보겠습니다.
지금 사업도 추진 중으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진행 중도 있습니다.
사업이요?
예, 예.
마실이라는 데서 저희 공사와.
예. 우리 왕병구 실장님이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공사직원들 누군가가 담당하는 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이 업체 마실이라든지 000 그 사람 분명히 만났거든요. 지금 만났다 했습니다. 그런 부분…
만나라고, 실장은 만나라고 했고요. 그리고 그 직원은 만났다는 지금 말씀…
그렇죠. 지금 대답이 제가 질문요지가 직원들한테 “만나라고 했나?” 하니까 “만나라고 했다.” 했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사장님 모르시고 계시고 이거는 정말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좀 파악을 해 갖고 감사를 하든지 어쨌든 제가 첫 번째 질의했던 그런 부분들이 이어가는 겁니다. 제가 그 답을 듣지를 못해서 확인을 하나 하고요.
또 하나는 2019년도 공사 발주한 부분 중에 테마여행10선 투어패스 개발하고 운영, 용역들인데 이 사업은 두 차례 유찰이 됐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야놀자에 8,000만 원 수의계약이 발주되었습니다.
유찰된 다음에 발주됐다.
그렇죠. 야놀자한테 이 업체한테 8,000만 원에 대한 수의계약을 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제안, 애초부터 제안요청서에 명시된 사항으로는 입찰이 불가능한 요건으로 공고가 진행되었거든요, 이 보면. 야놀자 계열의 플랫폼이 상품을 등록해야만 입찰이 가능하다라고 그렇게 명시가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일반적으로 우리 지정된 플랫폼 등에 몇 군데 이상 등록하는 것이 정상적인 입찰요건인데 입찰요건도 서로 크로스 하게끔 되어야 되는데 이것도 안 되어 있고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야놀자 업체 이름입니다. 야놀자, 레저큐라는 데가 또 있습니다. 이거는 야놀자가 100% 지분소유한 자회사입니다. 또 LS컴퍼니 이거는 레스큐 자회사입니다. 이 다 동일한 회사입니다. 이 지금 수의계약을 제가 보니까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정말 요건 문항 자체가 특수하게 지금 진행이 되어 왔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입찰공고상에 참가조건에 대한 문제가 분명히 있는데 사장님 지금 제가 이야기한 부분 이해가 되십니까?
예. 이해는 됩니다. 다만 제가 입찰공고문은 제가 일일이 확인을 못해서 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내부적으로 입찰공고 등을 전문가가 크로스 체크하는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 사장님 적절한 대안하고 대응이라든지 방안이라든지 이런 거 강구되어 있는지 제가 묻고 싶습니다.
예. 문제가 있을지 확인과정을 거쳐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조사에 당연히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또 이런 부분을 생각할 때 공사가 무리한 입찰조건을 통해 타 업체의 입찰을 방해한 거라면 업무상 과실도 있고 또 혹은 고의성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 생각은 또 어떻습니까?
사실 이 위원님 지적하신 것도 있지만 사실 제가 그 이전에 다른 입찰 건 관련해서도 저희가 사업장이 많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문제가 있었고 사실은 의도치 않은 실수도 있었지만 그러한 것들을 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은 진작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찰과 계약문제 관련해서는 제가 다시 확인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그거는 조사를 지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두 번이나 계약이 안 되고 야놀자하고 이렇게 8,000만 원 계약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야놀자는 각종 마케팅 지원금을 여러 차례 지원을 지금 현재 받았고 지원센터에 상주인력도 없이 스타기업으로 입주해 있고 공사와 단독으로 야놀자가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편향적인 지원하고 혜택으로 업계에 유착의혹이 저는 생각할 때 강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1박 2일 이런 워크숍 정도는 대개 공고해 가지고 지역업체들하고 주제를 정해서 주제를 정하면 거기 업체들하고 같이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야놀자하고 1박 2일 워크숍 이런 거로 진행이 되었다 말입니다.
저도 참석한 바가 있습니다.
예. 이걸 보면 타 업체들이 봤을 때는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아무 공고 없이 야놀자하고 1박 2일 워크숍을 가면 타 기업체에서는 바라보는 입장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유착이라고 생각 안 하겠습니까?
야놀자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재 숙박 포함해서 이런 관광여행 분야에서는 제일 앞서가는 기업입니다. 이른바 스타기업 유니콘까지는 아니어도 스타기업에 해당되는 그러한 업체이고 그래서 사실은 저희 공사도 그런 업체와 협업을 할 때는 조심해야지요. 그런데 저희도 이미 지역 안에서 몇몇 업체들 거기에 그중에는 큰 백화점도 있고요. PCO업체들도 있고요. 같이 하는 경우도 있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은 일단 계약에 문제가 있는 건 저희가 다시 들어봐서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만 그러한 시도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것은 긍정적이고 선의로 봐 주시면 좋지 않을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업체를 가지고 있다면 저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아무 말 없이 어느 한 곳하고만 이렇게 1박 2일 워크숍을 간다는 거는 이해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야놀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컨설팅을 받는 입장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 그대로 협업 주고받는 차원에서 그러한 워크숍 관계였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에 대해서는 저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 야놀자라는 부분이 레저큐라든지 LS컴퍼니 이 다 동일한 회사로 보는데…
야놀자 측에서는 스스로를 그룹이라고 부를 정도로 회사들이 많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수의계약 건을 따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많이 포착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물론 우리 아까 왕병구 실장님 이야기했던 그런 부분들과 마찬가지로 사장님께서 우리 감사가 끝난 이후에 다른 위원님도 이야기도 여러 가지 있었지만 이 부분만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 갖고 내부감사가 안 되면 부산시 감사를 의뢰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왕병구 실장 경우는 임용 후에 올해 3월 11일이었는데요. 감사팀에서 이해관계자신고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선진관광대표였는데 그것은 정리해서 지금 폐업으로 가고 있는 중이고요. 그다음에 배우자가 마실이라는 업체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것 역시 저희 법무감사팀에서 정리를 요청을 했고 그래서 지금 정리를 한 상황입니다. 관광업계에 있는 지인에게 넘긴 거죠. 그래서 이러한 내용들을 또 계약부서에 이러한 모든 내용들을 통보를 해서 그 업체들과는 저희 관광공사가 앞으로 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이미 통지를 한 상황이고요. 그러면서 베란다라든지 선진관광이라든지 마실과는 왕병구 실장 임용 이후에는 수의계약 사실이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러한 문제점들은 저희가 꼼꼼하게 기록을 해 놨다가 사실 확인을 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는 저희가 조치를 당연히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사장님께서 사실 확인 후에 저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현 위원입니다.
아까 이산하 위원님 말씀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며칠 전에도 제 방에 와 가지고 수정을 하고 가신 국이 있습니다. 뭔가 자료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다른 실·국 같은 경우에는 수정을 하고 갑니다. 의원실로 찾아와 가지고 그런 프로세스가 의회에는 다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그건 뭐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한 것도 그렇지만 아까 또 3년이라고 했다가 2년이라 한다거나 제가 이 관광객 부분을 말씀을 드렸을 때 감소한다는 답변 대신에 다른 답변을 한다거나 이런 거는 아까 선서하셨죠? 위증이 될 수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감소를 했죠. 4만 명에서 2만 4,000명 정도면 많이 감소를 한 것 같은데 그 원인이 접근성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일단 접근성도 있기는 하고요. 일단 행사기간이 줄었습니다. 작년에는 9일이었는데 올해는 또 7일로 바뀌었고 그리고 행사 자체, 규모 자체도 줄었습니다. 예산이 작년에 한 53억에서 올해는 39억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조금은 행사 자체가 기간이나 예산이나 축소가 되다 보니 조금은 불가피하게 그런 면도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산 탓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부분이 그때 당시에 지적된 사항이 과연 이 케이팝에 대한 부분이 부산이랑 얼마나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많이 제기하셨죠? 위원님들께서, 그때 당시 경제문화위원회에서. 그럼 거기에 대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그 부분은 감안해서 이 예산 가지고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예결위를 거치고 상임위를 거치면서 삭감이 된 거 아닙니까? 문제 제기를 바로 했는데 그 문제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저는 어떤 개선이 됐는지 여기 자료를 봐서는 알 수가 없거든요.
예산이 사실은 대폭 삭감이 됐기 때문에 기존에 저희가 관행으로 하던 행사들 상당수를 정리를 했습니다.
케이팝에 대한 부분 문제 제기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일부에서 그러한 얘기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부산에서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넣어서 그게 어떤 효과를 봤습니까?
올해 말씀입니까?
예, 예.
일단은 부·울·경인데요. 거기에서 재능이 있는 젊은이들을 오디션이라고 하죠. 지역 예선을 거쳐서 엄선을 해서 무대에 세우는 것까지 저희가 했기 때문에 이번에 그게 좀 새로운 시도였고요. 앞으로는 조금 더 그것을 강화해 볼까 지금 그런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걸 봤을 때 제대로 된 판단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번 예산에 더 삭감을 해도 되지 않는가 아니면 아예 없애든지, 그런 생각까지 해 봤습니다. 왜냐,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파악이 안 됐고 개선의 여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면 체류형 관광객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가 있었습니까? 어떻게 체류형 관광객을 늘릴 것인가에 대해서 뭔가 관광공사 측에서 이번에 한 게 있습니까?
케이팝 콘서트를 연계한 로맨틱부산이라든지 그다음에 BOF랜드를 연계한 세븐브릿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새롭게 이번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13개국에서 한 300여 명 가까이 저희가 유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많이 줄었네요?
예.
그래서 일단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이 저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 열릴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지금보다 더 못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게 정확하게 진단되고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저는 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거 그리고 제기했던 문제점들을 파악을 하셔 가지고 서면으로 답변을 주시고 그거를 어떻게 개선을 할 건지까지 방안을 마련해서 자료제출을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이거는 예결 들어가기 전에 하셔야 되겠죠. 그래야지 이게 과연 정말 우리 부산에 필요한 예산인지 아닌지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이런 식으로 일어난다면 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일부 맞는 측면도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BOF 같은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행사자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부산을 알리고 홍보하는 그러한 기회로 삼기 위해서 한 것인데 올해 생각을 해 보면 사실은 작년과 별 다름 없이…
그 안에 부산이 없었습니다.
행사 치르기에 급급했지 않았나 그래서 좀 더 업체 선정도 빨리하고 라인업 선정도 빨리 마무리해서 홍보와 마케팅 기간을 여유 있게 두어서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 보고자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SNS 활동은 어떻게 됐습니까?
SNS 활동은 예년과 비교했을 때는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정리하셔 가지고 자료제출 꼭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에 나와 있는 크루즈관광 활성화 부분 같이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부산 모항이랑 준모항이 있습니다. 항차가 각각 몇 항차가 됩니까?
예?
모항이랑 준모항이 콜 수가 얼마큼 되냐고 질의했습니다. 모항과 준모항 구분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예. 모항 8항차고요. 준모항은 지금 17항차 그래서 모두 총합을 말씀드리면 25항차입니다.
이게 2019년 기준입니까?
예.
2018년에는 어땠습니까?
모항 7항차, 준모항 10항차 해서 모두 17항차입니다.
지금 이게 크루즈가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준모항으로 있는 항차 중에 일본을 경유하는 항차가 대부분이죠?
일본이 많습니다.
일본에 모항이 항차가 대부분이죠? 지금 한·일관계가 어떻습니까?
지금 뭐 그다지 썩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부터 계속 말씀드린 게 한·일관계 걱정된다고 말씀을 계속 드렸어요. 왜냐하면 외교관계는 어떻게 변할 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작년에 의원 시작하면서부터 이렇게 다변화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일 관계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러면 우리가 지금 모항보다도 준모항이 훨씬 많은 상황이고 이 준모항의 모항은 일본의 상황이라 말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그래서 이거를 다변화해야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중국크루즈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만 일본크루즈를 통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상당히 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일본대로 지금 저희가 나름 선전하고 있고요. 대만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조금 더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관련해서 부산관광공사의 역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보니까 지금 당시에 해양농수산국 그리고 해양수산물류국 그리고 지금 관광마이스산업국이랑 업무가 많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이 크루즈 관련해서 부산관광공사의 역할은 어떤 게 있습니까?
부산시는 아무래도 정책개발에 좀 치중을 하고 있고요. 통계를 준비를 한다든가 이런 쪽에 많이 보고 있고 저희 관광공사는 아무래도 유치마케팅을 직접 나서서 하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루즈가 들어 왔을 때 여러 가지 편의서비스, 기항 관광 활성화 그런 프로그램 개발 이런 것들에 좀 더 마케팅과 실질적인 프로그램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항지 관광에서 어떤 다변화를 이루어내셨습니까?
기항지 관광에서요?
예. 역할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기항지 관광에서.
크루즈가 들어오면 그 인근에 팝업 스토어를 준비를 하고요. 여러 가지 음식들을 준비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하루, 보통은 이제 하루를 계시게 되니까 거기서 쉽게 빠져나와서 시내에 산복도로라든지 원도심 위주로 해서 관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그러한 프로그램들, 가이드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는 보통 관광사랑 선사 측에서 기항지 관광상품을 많이 팔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관광공사가 그런 역할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저희도 하고 있고 또 연결도 시켜주고 그렇게 지금, 협회와도 일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팝업 스토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은 이게 지역 경제랑 조금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역할을 하고 계십니까?
팝업 스토어 경우는 당연히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쪽으로부터도 업체에 있는 분들로부터도 요구가 있었고 저희도 그것을 연결을 시켜주고 있어서 지금은 그럭저럭 무난하게는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제 부산에 준모항을 하는 항차를 몇 번 타봤는데 갑자기 부산에 도착을 하니까 갑자기 음료수를 나눠준다든지 뜬금없이 뭔가 그런 지역과 연계 없이 그냥 단편적인 행사만 진행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웠었던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도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예를 들어서 봄에는 유채꽃 축제라든지 아니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보도록, 만들려고 지금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지 않고 끊어져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관광공사에서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부분도 심지어 플라잉크루즈 상품개발 이런 거는 신공항추진본부에도 나옵니다, 이게. 본인들 성과라고.
서로 같이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하죠. 그러니까 부산관광공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초과했는데 간단하게 아르피나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이 아르피나 영업이익이 어떻게 되어 있죠, 지금?
영업이익이요?
예.
작년에 한 6억 6,000 정도 적자인가요?
그렇죠. 영업이익이 난 적이 없죠, 지금?
6억 6,000 정도 적자고 올해는 예상하기는 한 역시 한 6억 정도 적자를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2013년부터 데이터를 쫙 보니까 지금 역대 최대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관광공사로…
관광공사의 영업이익만 치면 그러합니다.
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일단은 해운대 지역에 호텔들이 너무 많이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호텔들의 저가 경쟁이 일단 첫 번째 요인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아르피나가 사실 2004년도에 만들어졌나요? 그래서 시설이 굉장히 노후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바꿔보려고 해도 지금 상황은 우리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손도 댈 수 없고 그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 소유권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요. 지금 도시공사랑 부산시랑 그리고 관광공사 3개의 주체가 서로 소유권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인 거죠?
논의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관광공사의 입장은 어떤 입장입니까?
저희는 뭐 여러 가지 의견을 좀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도시공사에서 저희에게 넘어오지 않은 토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거를 넘겨 달라…
그런데 소유주랑, 그 대신에 지금 세금 부담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공사에서.
임대료도 대신 내주고 있죠, 지금?
임대료가 아니라 재산세와…
세금…
수리비…
건축물에 대한 세금을 부담하고 있죠? 토지랑.
도시공사의 예산에 잡혀있는 토지와 건물입니다, 현재는.
그렇죠?
저희는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 30% 영업이익을 하는 거로 돼 있는데 영업이익이 난 적이 없기 때문에 관광공사로 나간 적은 없는 상황이고, 그죠?
아직 저희가 영업이익을 도시공사 측에 준 적은 없습니다.
그죠. 그래서 저는 그냥 간단하게 도시, 관광공사 입장만 딱 묻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유권을 저희한테 넘기는 방법이 있고요. 도시공사가 다시 가져가는 방법도 있고요. 또 금련산수련원처럼 시에서 이거를 운영하는 방법도 있고요. 그다음에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도시공사가 새롭게 지으면 그것을 우리가 운영을 하게 되는 그러한 방법도 있고요. 그래서 몇 가지의 다양한 방안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지금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부산관광공사가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게 어떤 겁니까?
저희는 뭐 어떤 게 더 좋다고 특별히 어떤 것을 지정해서 특정해서 시에다가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시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부산관광에 발전이 되는 쪽으로 판단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알겠습니다. 그 아르피나는 이런 것 저런 것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또 저희 소관 국이기 때문에 질의할 기회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동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사무실 임차 공사, 참 임차 관계 말씀을 했는데 월세가 910만 원이고 그죠? 그다음에 관리비가 1,955만 원이죠? 53만 원 맞습니까?
예. 1,900여만 원으로 아마 아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계약기간도 3년 했다가 확인해 보니까 2년 그죠?
예. 죄송합니다. 뭐 저도 부끄럽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월 비용도 2,863만 원 이래 적어 놨는데 실제로는 3,149만 3,000원이죠, 그죠? 부가세 포함해서.
예.
그래서 적어도 오늘 행정사무감사 들어오기 전에 실무선에서 확인을 하고 들어와야 되는데 이게 단순한 오타나 착오가 아니거든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거. 2년 계약이냐 3년 계약이냐 이 문제하고…
맞습니다.
부가세가 통째로 빠졌느냐 들어갔느냐 이건 중요한 문제인데 이거를 사전에 체크 안 하고 들어온 거는 유감입니다. 이런 것 잘 챙겨주시고요. 지금 이외에도 뭐가 있는지는 체크를 해봐야 되겠지만 그건 차후에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업무현황 보고 3페이지에 보면 경영수지 및 재무 이래 나와 있습니다. 혹시 이거 어느 부서에서 작성했습니까? 지금 경영수지 및 재무 하단 부분에 보면 2013부터 18년까지 쭉 돼 있고 2019년은 추정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이 2013년, 14년, 15년 이래 가지고 보면 2013년에는 23억 8,000만 원 적자 났다가 2018년도 8억 4,900, 올해는 추정으로 한 10억 정도 흑자가 나는 거로 이래 돼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위에는 매출액 그다음에 바로 영업이익 나오거든요. 그다음에 영업외수익이 나오는데 이 판매관리비가 왜 없습니까?
판매 뭐라고요?
매출이 발생이 되면 그 매출에 해당하는 경비가 생길 것 아닙니까? 판매관리비라고, 판매관리비, 경비 쭉 들어가야 되는데 그 부분이 왜 빠져 있죠? 지금 이 흑자는 어떻게 해서 생긴 겁니까?
일단 이 표 경영수지 및 재무표는 일단 요약이니까 몇 가지 그렇게 빠지는 경우가 일단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사장님 시간 때문에 이것 좀 파악해 주시고 관련되는 질문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7개 사업장 운영하고 있죠, 그죠?
예. 맞습니다.
태종대는 현재 스톱 돼 있는 상태입니다.
전망대는 그렇습니다.
그 태종대 현장 가봤거든요. 그런데 저게 앞에 업체가 영업을 못 할 상황이 돼 가지고 부도가 될 상황이면 그 사람들이 못 버텨가 나가기 전에 대책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 되는데 나가고 나서, 앞으로 제가 볼 때는 나가고 나서 한 1년간 공백이 생길 것 같아요. 지금부터 준비해도.
예. 지금 목표는 내년 3월 오픈인데, 재개장을 하는 것인데 이 업체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업체가 언제 그만뒀습니까?
올 한…
올 3월이나 4월 그만…
5월 4일 날 폐업신고를 했습니다.
그만뒀죠. 근 1년간 공백이 생기는데 이 사람들이 폐업하기 전에 폐업의 어떤 느낌을 다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때 대책을 세워서 공백기간을 최소화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어떠한 노력 안 하고 있다.
그다음에 용호만유람선 현재 터미널 그거 지금 놀고 있죠, 그죠? 그 부분도 역시 지금 유람선 충돌사고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영업상 무슨 문제가 있어 가지고 현재 법적 소송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쉬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방금 아르피나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아르피나는 이 자료를 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90페이지, 감사보고자료 90페이지 보면 2016년 11월, 2016년 1,100만 원 흑자, 2017년 4,800만 원 흑자, 2018년 6억 5,900 그다음에 2019년도는 지금 이쪽에는 5억 5,000 해 놨습니다. 아까 6억 이상 적자 발생 예정이라 했죠?
예.
급속히 지금 악화됐습니다. 그리고 총매출액은 그대로 혹은 줄어들고 있는데 영업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신호를 받으면 기업체에서는 어떤 이 장을 바로 바꾸거나 안 그러면 특단적인 무슨 경영 활성화 대책 마케팅 정책을 쓰고 이러는데 여기는 이게 ‘잘 되나 안 되나 적자 나면 시에서 돈 줄 거고 우리하고 뭔 상관 있노’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합니까?
아르피나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요. 제가 조금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2004년에 만들어져서 도시공사가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까지 도시공사가 관리를 했고 2013년도에 저희한테 넘어왔는데요.
그 부분은 조금 전에 우리 이현 위원님 질의해 가지고 대충 설명을 들었고요. 저도 그 부분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8년 동안 연평균 적자가 13억 3,000만 원이었습니다. 8년 동안 누적 적자가 106억이었습니다. 저희 공사가 인수한 다음에 정말로 저희 직원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지금 흑자도 좀 냈었고요. 물론 적자도 있었지만 지금은 6년 동안 운영한 결과 연평균 적자가 4,000만 원 수준으로 지금 많이 호전이 된 상황입니다.
16년, 17년도는 흑자가 났는데 왜 갑자기 적자가 전환됐느냐 이거죠.
최근에 해운대 쪽의 호텔들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경쟁력이…
어떤 호텔이 생겼죠?
그런 측면에서 좀 약해진 거는 사실입니다.
어떤 호텔들이 생겼죠?
해운대에만 한 5,000실 정도가 최근에 154개소 3,000실 그래서 5,000실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공사로 다시 반환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죠?
아니 그거는 아직 그렇게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도시공사에 그런 의뢰를 한번 하신 적은 있죠?
아니 그러니까 돌려주든지 저희에게 소유권을 주든지 아니면 도시공사가 다시 관리를 하든지 아니면 금련산수련원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시가 관리하든지 또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방법도 있고요.
소유권을 이거를 받으면 흑자 낼 수 있습니까? 그건 아니죠?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쉽지는 않은 건 사실입니다.
저는 주변에 여러 가지 경쟁요인, 환경요인 있습니다. 호텔이 더 생긴 것도 있지만 해운대가 또 그만큼 사람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지 안 좋은 요인만 얘기하고 좋은 요인은 얘기 안 하는 거는 안 맞고요. 특히 경영을 하시면서 그런 개념을 가지면 안 됩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또는 여러 가지 경쟁이 많아서 그런 것보다는 이거를 잘될 수 있는 방향을 찾든지 되게 해야 됩니다, 되게. 그게 필요하고요. 지금 사실은 올해 6억 몇 천 적자라지만 실제로는 지금 800억짜리를 그냥 쓰고 있지 않습니까? 월세 한 푼 안 낸다 아닙니까? 월세를 감안 했을 때 연간 적자가 25억이 넘습니다. 그거는 감안을 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낙동강생태탐방선도 얘기했지만 그런 상태고요. 그다음에 용두산도 있고 그다음에 황령산전망쉼터도 그렇고 부산시티투어 한번 봅시다.
95페이지 부산시티투어를 보면 수지현황이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나와 있습니다. 지금 2013년, 14년, 14년까지는 4억 몇 천만 원 흑자가 났어요. 그리고 16년, 아, 15년, 16년, 17년 2억 5,000, 7,700, 1억 2,100 정도 흑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18년하고 19년하고 작년에 4억 7,300 적자고 그다음에 올해는 9월 달까지 지금 약 4억 적자가 예상 된다. 연말까지 갔을 때는 5억이 넘지 않느냐. 점점 발전되고 잘 돼도 뭐한데 계속 적자가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주변 경쟁하고 여러 가지 이런 악화요인만 얘기를 하실 겁니까? 이거는 왜 그렇습니까?
전국에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한 80여 개 지자체가 됩니다. 그중에 흑자를 보는 데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 경우에도 지금 요즘에 볼거리도 많아지고 해서인지 이게 지금 전반적으로 적자로 들어가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지하철처럼 적자를 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도시경쟁력을 위해서는 저희가 어느 정도 부담을 감소하고라도 유지를 해야되는 그러한 상황이어서 저도 그 점은 답답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이런 신호가 딱 오면 총력적으로 대응 준비를 해야 됩니다. ‘아, 어쩔 수가 없다. 적자나는 거 어떻게 하겠노,’ 이게 왜 그렇는가 하면요. 이게 지금 공사의 개념하고 기업의 개념하고는 틀립니다. 기업은 이게 안 됐을 때 직원이 뭡니까, 그만둬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이것 때문에 근무를 하는데 이게 적자가 나서 직원 월급을 못 주니까 폐쇄되면 자동으로 해체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개념으로 죽기 살기로 하는데 이쪽에는 그렇지 않은 사고 관념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 쉽게 말하자면 경영 마인드를 안 가지고 행정적인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공사의 사장님이 바뀌어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혁신을 해 달라고 오거돈 시장님이 임명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어떤 그런 데 부응을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오히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누를 끼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동호 위원님 말씀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 옳으신 말씀이고요. 그래서 저도 시티투어버스 적자를 줄이고 좀 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지금 노선 조정도 새로 하고 있고요. 내년부터는 북부산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 테마형 버스도 새로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노선 그다음에 경쟁력 강화를 지금,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그러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런던 갔다 왔습니다마는 런던은 5개 시티투어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민간이에요. 시에서 운영하고 자체, 공사·공단에서 하고 이런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을 하고 장사를 하고 경영을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민간이양입니다. 왜냐하면 공무원 사회에서는 경쟁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행정을 하거든요. 그리고 적자가 나도 책임이 없지 않습니까? 세금으로 막으면 되고 자기 급여하고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민간이양하거든요. 이것도 전부 민간이양할 생각은 없습니까?
예. 저희도 저희 사업장들이 여럿 있습니다마는 그중에 경쟁력이 있는 사업은 가능하다면 민간에 넘길 생각도 하고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시에서 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시티투어버스든지 어떤 다른 사업장들도요. 지금 민간에 이양을 하면 그걸 받게 되는 민간업체가 사실은 더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저희도 민간 쪽에서 그러한 영향력이, 경쟁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저희가 결국 관리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민간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각지도 못한 발상 이런 거로 더 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를 파악하셔야 되고. 잘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 안 있습니까? 30 몇 년전에는 전 세계 시장에서 거의 쓰레기 취급받았습니다. 지금 세계 1위, 2위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가전 1위가 LG고 반도체나 휴대폰 1위가 세계 시장을 점유하는 게 삼성전자 아닙니까? 일본을 다 이겼습니다. 일본의 그 많은 전자, 유명한 전자업체를 다 이겼단 말입니다. 그 원동력이 혁신이고 끊임없는 혁신 발상이고 속도입니다. 그래서 성공을 했는데 공사도 마찬가지인 게, 공사·공단도 마찬가지인 게 왜 사장님을 민간인으로 임명을 하겠습니까? 내부직원 중에 잘하시는 분을 승진시켜 가지고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시키면 되는데 외부인력을 넣는 거는 오랫동안 공직 세계에서 고정 관념화된 그런 거를 새로운 민간인이 들어가서 새로운 시각에서 혁파하라고 그거를 파견시킨 건데 같이 똑같은 개념으로 움직이면 조직이 발전이 있겠습니까?
하여튼 혁신은 제가 말씀드리지만 혁명보다 어렵다 합니다. 혁명은 상대방 적군 다 죽이고 아군끼리만 일하면 끝이지만 혁명은 반대세력도 안아가면서 고통을 받아가면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자세로 좀 임해 주시고 앞으로 더 이상 언론이나 다른 데에서 불협화음이 안 생기도록 내부관리, 자산관리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간단하게, 최도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사장님 우리 사장님 인사검증 당시에 법원에 소송을 한 적이 있죠?
예. 소송 중인 게 있습니다. 지금은 마무리됐습니다.
그 당시에는 법원에 지금 계류 중이라 했습니까? 그 당시에. 심리 중이라 했습니까?
상고심에 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다면 이게 판결이 어찌 났습니까?
제가 동아대학교 교수직을 사직을 한 관계로 더 이상 따질 이유가 없다 해서 그냥 기각됐습니다.
기각이 됐다. 그러면 그 소를 제기할 필요가 없는데 제기를 해서 비용을 대라 했죠, 그죠?
예.
그렇죠?
제가 상고를 한 사람이…
소송 총비용은 우리 사장님이 대는 거로 돼 있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어떤 원고 주장하고는 다르게 본인의 그 어떤 소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러면 그 당시 학교 제재는 유지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예?
학교의 제재사항은 인정을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거를…
교수직을 그만두지 말고.
그거를 대법원이 따지지를 않은 거죠.
따지지를 않았다고요?
예. 저는 따져달라고 법원에 상고를 했는데 제가 동아대학교 교수직을 사직을 하는 바람에 그러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서 그냥 따지지를 않기로 한 겁니다.
따지지를 않아도 그 당시 원고의 윤리위반으로 제재처분은 정당하다고 본다. 다만 사직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직을 했기 때문에…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직을 했기 때문에 따지지를 않은 것이지 그것이 정당했는지 안 했는지는 결국 대법원이 따지지를 않은 겁니다.
그러면 제재 양정이 적당하다고, 적절하다고 본다는 그런 취지는 아닙니까?
그건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예.
이게 판결문하고 그런 부분에 그게 당초 인사검증 기간에 어떠한 법원에 심리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결정이 난 바 없다. 이렇게 답변을 했잖아요.
그때는 진행 중이었습니다.
진행 중이었죠.
그리고 오히려 심리불속행이라는 과정을 통과를 했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 승소 확률이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승소를 한 건 아니죠?
아니지요.
기각됐죠. 그 자체가 어떠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죠, 그죠? 그렇다면 이거는 소를 각하한다 했잖아요. 그러면 소를 각하하면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소를 각하한다 했으니까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하면…
예. 제가 소를 제기했으니까.
그러니깐. 이거를 양정에, 제재 양정은 적절하다고 본다고 해석이 된다 아닙니까?
아니요. 그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은 그 당시에 인사검증 당시에 그런 문제가 언급됐으니까 이 부분도 이거다 저거다 깨끗하게 털고 가든지 지역사회에 그 부분에 지속적인 의심을 가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예. 뭐 다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금년 7월 달에 대법원 판결이 났는데 궁금해하는 부분도 있어요. 언론이라든지 이런 데서. 그런 부분을 명쾌하게 어떤 답변을 시민 사회적 관심도도 있고 해서 기관장으로서 어떻게 마무리됐는지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됐습니까? 시민들에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당시에는 애매했잖아요. 판결이 안 났기 때문에.
예.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그래 결론이 어떤 식으로 났습니까? 정리를 해 주세요.
예. 대법원에서 각하했습니다. 따질 이유가 없다고 해서.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개 마지막 우리 사장님은 홍보마케팅에 모든 에너지를 쏟다 보니까 수익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인력구성이라든지 관리인력은 사업소보다 관리인력이 너무 비대해요. 그런 부분도 변화를 주시고 또 인사 그런 부분들도 제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이 아주 많아요. 아·태 미디어 팸투어도 그런 부분 해서 시간 관계상 그런 부분을 정리하지, 해 주지 않으면 별도로 감사청구를 할 것이고 부산시 정기감사 때 다시 이 부분을 명쾌한 답을 주지 않으면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야놀자, 레스큐, SS 샀고 이런 거 다 같은 회사예요. 지금 내부적으로 수의계약 88%에 건전하지 못한 부분이 구석구석 많아요. 여성기업 핑계를 대 가지고 그런 부분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아요. 여행특공대가 아주 뭡니까, 내부적으로 독점 이해관계 카르텔에 묶여 가지고 계속 이름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한다는 부분은 저희들이 판단해 가지고 쪼개기 수의계약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우리 사장님이 깊이 체크하시고 감사 기능은 사장님 직속이라 해 가지고 사장님이 판단에 A, B로 나눈다든지 이런 일이 없어야 될 겁니다.
예. 제 주관은 절대 개입하지 않습니다.
하여튼 계속 여러 가지 저희들 의심하는 부분은 와서 답변을, 설명해 주시고 그게 부족하다면 시의회에서도 이런 사실을 신문고를 통해서 접수했지만 이게 정기감사 2년 단위 주로 정기감사 회계를 중심으로 하잖아요. 그렇다면 이게 특별감사를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윤리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인사 문제라든지 회계 문제는 특별감사로 들어가야 되는데 시에서 안 했단 말입니다, 감사위원회에서 안 했어요. 그렇다면 부산시 정기감사 때 감사원에 고발 조치하면 진정서를 넣으면 이거는 감사를 받게 돼 있어요. 그전에 저희들한테 자세한 배경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한·아시아페스티벌도 부산관광공사에서 받지 마세요. 사업법이 축제, 문화관광 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업무분장을 달리하든지 이렇게 하세요.
한·아세안 정상회의요?
아니요. 원아시. 부산…
원아시아, 아, 예.
페스티벌 그 부분도 부산관광공사 하면 이거는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축제조직위원회하고 축제도 한 번도 안 해 본 부산관광공사가 마케팅을 한다는데 갑자기 이걸 맡아 가지고 축제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성공하겠어요? 실제 해 본 적이 없는데 전부 다 자체 사업은 거의 없잖아요, 99% 다 외주 주잖아요?
그래도 저희 세 번 했는데요.
아니 외주, 내부사업이 자체 사업이 없잖아요, 그죠? 축제 부산.
축제요?
아, 부산, 원, 부산 뭡니까?
원아시아페스티벌.
예. 그거를 부산축제조직위원회 걸로 주고 부산관광공사 받지 마세요. 아주 일부만 맡든지.
위원님 그런데 그거는 저희 권한 밖입니다.
권한 밖이 아니고 우리 원아시아페스티벌 때 시장님이 우리 사장님께 아주 화를 냈잖아요. 관광수행태세가 만족도 낮아 가지고 그런 부분을 다 감안하세요. 시민적 만족도라든지 이런 게 낮아요.
고민하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다 알겠죠?
예.
이 정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준비한다고 질문하다가 나중에 질의하기로 해 놓고 빠뜨린 거 있죠? 경영수지 및 채무, 3페이지 맨 하단 부분.
예.
그거 파악하셨습니까? 자, 올해 매출액 추정이 12억 9,900, 아, 129억 9,700 이래 돼 있습니다. 그 밑에 판매관리비도 없고 인건비, 경비 이런 거 전혀 없이 그냥 영업이익, 영업외수익 해 놓고 당기순이익이 10억이다. 이런 경영수지 및 재무보고서가 있습니까?
아니 이거는 요약한 내용이고요. 재무제표는 저희가 사실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이 흑자가 어떻게 났습니까? 그 원인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보통 저희 흑자의 이유를 꼽아본다면 태종대 다누비열차 주차장 그다음에 용두산공원의 타워랑 면세점 거기 임대수입이 보통 저희 흑자에 주된 요인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인건비는요?
인건비는 다 지출이죠.
인건비는 다 지출인데, 인건비를 비롯한 판매관리 건이 여기 전혀 없잖아요? 그럼 시에서 다 보충받습니까?
아니 지금 영업장에서…
아닙니다, 예.
지금 영업장에서 발생하는 수입으로 인건비를 다 주고도 남는다 이런 뜻입니까?
예. 그건 맞습니다.
앞으로 인건비하고 판매관리비하고 적고요. 시에서 얼마를 받았는지, 얼마를 지원을 받았는지 그거를 여기 다 적어야 됩니다. 지금 이래 적어 놓으면 이렇게 당기순이익을 이래 만들어 놓으면 지금 관광공사가 하는 모든 사업체가 엄청나게 경영이 잘되는 걸로 지금 착각할 수가 있습니다. 다 적자인데 이거 흑자가 돼 있잖아요?
지금 설명을 드리자면 적자인데 좀 덩치 큰 적자가요, 아르피나랑 시티투어버스가 되겠고요. 여기에 표를 다 일목요연하게 하기 어려운 게 예를 들어서 이러한 수익사업이 있고 저희 사업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사업장 중에서도 위탁 운영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낙동강생태탐방선, 용호만유람선터미널, 벡스코 한복체험관은 시의 사업을 우리가 위탁받아서 하고 있고 거기서부터 시로부터 나오는 보조금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뒤섞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는 따로 더 자세하게 저희가 제공을 해 드릴 수 있고요.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요약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그걸 좀 앞으로는 재무제표를 제대로 작성해 주시고요.
예. 따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 정도는 공사기 때문에 있어야 됩니다.
예.
그래서 그거를 좀 작성해 주시고, 첨부를 해 주시고 앞으로 지금 여기 당기순이익 10억 돼 있는 이거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시에서 보조금 받아 가지고 남는 거 여기 당기순이익으로 적어놓은 것 같아요. 시에서 보조금 한 푼도 안 준다면 전부 적자입니다. 맞죠?
맞습니다.
자체적으로 지금 그게 사업을 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모든 살림을 못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여기 사실 재무보고서가 너무 좀 미흡합니다. 사실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관광공사 1년 농사 오늘 추수하는 날 아닙니까?
예.
이때 이거 안 보면 다시 1년 뒤에 봐야 되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해가 되겠습니까? 앞으로 이 부분도 제대로 작성해 주라고 해 주십시오. 작성해 달라고 하시고…
예. 지적하신 점 제가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지금 이걸 보고는 관광공사의 경영상태를 전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지방세 신고납부 미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를 지적받았다든가 그다음에 시설공사 하자검사 미이행 해서 또 지적을 받은 사항이라든가 아르피나 소모품 구입, 구입 분리 발주에 의한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에 대한 지적사항 그다음에 아르피나 스포츠클럽 위탁·운영 부적정 이런 문제 등 기타 등등 많습니다. 질의를 해야 되는데 이거는 시간관계상 다음에 관광공사하고 또다시 일이 있을 때 그때 차근차근 진행해 가면서 질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추후 제도 개선사항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 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와 특히 소관 상임위원회가 의사소통을 긴밀히, 면밀히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정희준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진지하게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부산관광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감사종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차경찬
전문위원 성종훈
○ 피감사기관 참석자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
상임이사 나호주
경영전략실장 왕병구
마케팅실장 김갑수
법무감사팀장 백미희
전략기획팀장 황성준
경영지원팀장 이혜정
관광사업팀장 박진우
아르피나사업단장 김천수
콘텐츠미디어팀장 최나리
글로벌마케팅팀장 문영배
컨벤션뷰로팀장 전상훈
BOF사업팀장 손형채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8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2 회 제 1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5
2 8 대 제 282 회 제 1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5
3 8 대 제 282 회 제 1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2
4 8 대 제 282 회 제 1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2
5 8 대 제 282 회 제 1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1
6 8 대 제 282 회 제 1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1
7 8 대 제 282 회 제 1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1
8 8 대 제 282 회 제 1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0
9 8 대 제 282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2
10 8 대 제 282 회 제 1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0
11 8 대 제 282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2
12 8 대 제 282 회 제 10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9
13 8 대 제 282 회 제 9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1
14 8 대 제 282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1
15 8 대 제 282 회 제 9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1
16 8 대 제 282 회 제 9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9
17 8 대 제 282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2-18
18 8 대 제 282 회 제 8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2-18
19 8 대 제 282 회 제 8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1
20 8 대 제 282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1
21 8 대 제 282 회 제 8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1
22 8 대 제 282 회 제 8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8
23 8 대 제 282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2-17
24 8 대 제 282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2-17
25 8 대 제 282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2-17
26 8 대 제 282 회 제 7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2-17
27 8 대 제 282 회 제 7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21
28 8 대 제 282 회 제 7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0
29 8 대 제 282 회 제 7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0
30 8 대 제 282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9
31 8 대 제 282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8
32 8 대 제 282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09
33 8 대 제 282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2-04
34 8 대 제 282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2-04
35 8 대 제 282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2-04
36 8 대 제 282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2-04
37 8 대 제 282 회 제 6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20
38 8 대 제 282 회 제 6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9
39 8 대 제 282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9
40 8 대 제 282 회 제 6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9
41 8 대 제 282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5
42 8 대 제 282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2-18
43 8 대 제 282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2-03
44 8 대 제 282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2-03
45 8 대 제 282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2-03
46 8 대 제 282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2-03
47 8 대 제 282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19
48 8 대 제 282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8
49 8 대 제 282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8
50 8 대 제 282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8
51 8 대 제 282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5
52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본회의 2019-12-23
53 8 대 제 282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9-12-17
54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민생경제특별위원회 2019-12-13
55 8 대 제 28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12-12
56 8 대 제 282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2-02
57 8 대 제 282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2-02
58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2-02
59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2-02
60 8 대 제 282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2-02
61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18
62 8 대 제 282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8
63 8 대 제 282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5
64 8 대 제 282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5
65 8 대 제 282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4
66 8 대 제 282 회 제 3 차 본회의 2019-12-13
67 8 대 제 28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12-10
68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12-04
69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9
70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9
71 8 대 제 282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9
72 8 대 제 282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29
73 8 대 제 282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9
74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9-11-19
75 8 대 제 282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15
76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5
77 8 대 제 282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4
78 8 대 제 282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4
79 8 대 제 282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4
80 8 대 제 28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9-12-19
81 8 대 제 28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12-09
82 8 대 제 282 회 제 2 차 본회의 2019-12-06
83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12-03
84 8 대 제 282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28
85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8
86 8 대 제 282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8
87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8
88 8 대 제 282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8
89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9-11-15
90 8 대 제 282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14
91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4
92 8 대 제 282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4
93 8 대 제 282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3
94 8 대 제 282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3
95 8 대 제 282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9-12-19
96 8 대 제 28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12-06
97 8 대 제 28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12-05
98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12-02
99 8 대 제 282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27
100 8 대 제 282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27
101 8 대 제 282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27
102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27
103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27
104 8 대 제 28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9-11-26
105 8 대 제 282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9-11-13
106 8 대 제 282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9-11-13
107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9-11-13
108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9-11-13
109 8 대 제 282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9-11-13
110 8 대 제 28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9-11-13
111 8 대 제 282 회 제 1 차 본회의 2019-11-12
112 8 대 제 282 회 개회식 본회의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