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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5대 의회를 맞아 행정문화교육위원장으로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맞아 첫 회의를 갖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부산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사업 다각화를 통한 경영수익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 오셨습니다만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오전에 부산관광개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를 심사하는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인섭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제5대 시의회가 출범하고 처음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세요. 저기 나가서 인사하세요.
전광조 이사입니다.
(간부 인사)
들어가세요.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회사의 기본현황, 운영사업현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자본금은 설립 시 50억원이었으나 1999년 12월 150억원으로 증자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주현황은 부산광역시가 72억원을 출자해서 48%로 최대 주주이며, 코오롱건설 등 15개 민간주주사가 78억원을 출자해서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팀을 비롯한 5팀, 2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아시아드 컨트리클럽과 태종대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 운영사업 현황입니다. 먼저 회사의 주사업인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운영사업현황입니다. 기장군 일광면에 소재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회원제 27홀로, 전체 면적은 144만 4,000㎡ 규모입니다. 파인, 밸리, 레이크 3개 코스에 총 9,721m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건설되었습니다. 이용요금은 회원 2만 3,000원, 비회원의 경우에는 평일은 15만 5,000원, 주말은 18만 5,000원입니다. 참고로 금년 1월 1일 현재 전국 골프장 현황을 살펴보면 회원제와 대중 골프장을 합쳐서 운영중인 골프장이 224개, 건설중인 골프장이 75개, 사업승인 후에 공사를 준비중인 골프장이 18개로 총 골프장 수가 317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드 CC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는 현재 17개 골프장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운영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의 영업일수는 지난 6월까지 총 166일이며, 내장객 수는 2005년 대비 4,541명이 감소한 총 4만 9,326명입니다. 내장객 중에서 회원이 2만 5,000여명, 비회원은 2만 4,000여명으로, 회원과 비회원의 내장비율은 50.9% 대 49.1%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홀당 내장객 현황을 보면 아시아드CC의 4월까지의 홀당 내장객은 1,137명으로 2005년 동기의 1,198명에 비해서 61명이 줄어 5.09%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전국 골프장 홀당 내장객을 보면 2005년에 비해 골프장수는 7%, 홀수는 8.9% 증가되었지만 홀당 내장객은 2005년 동기 대비 1.82%가 감소되었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태종대 전망대 운영사업입니다. 영도의 태종대 유원지 내 모자상 옆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 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당사가 건립 후에 1999년 8월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2019년까지 19년 9개월간 무상 사용토록 되어 있으며, 현재 시설내 5개 점포가 모두 임대 완료되어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부산시의회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의 권고대로 태종대 유원지 관리 일원화를 통한 유원지 관리효율을 증대하는 측면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이관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더구나, 유원지 내 순환열차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운행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태종대전망대의 관리를 공원관리를 담당하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경우 공원관리의 효율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작년 10월,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이관을 건의한 바 부산시로부터 정책 방침을 검토 중이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다음 5페이지, 친수공간 편의시설 운영사업현황입니다. 친수공간 편의시설은 중구 중앙동 부산본부 세관과 연안여객터미널 사이에 2층 건물 2개 동으로 건립되어져 있으며, 1998년 당사가 건립 후 부산시에 기부채납했으며, 2017년 5월까지 19년 1개월간 무상사용 중으로, 현재 2개 동 모두 임대 완료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이 시설에 대해서 부산항의 조망권을 오히려 저하시키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시설물에 대한 접근성 부족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시의회의 지속적인 철거 권고가 있음에 따라 부산시에서 예산 확보 후 철거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의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먼저 사업 추진배경입니다. 종전 시티투어버스 운영업체인 아름관광에서 2005년 10월 사업운영권을 포기함에 따라 동년 11월 부산시가 당사에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이를 당사에서 수용키로 하고 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 동안의 추진경과를 말씀드리면, 금년 1월 1층버스 2대를 구매 계약하고, 3월에는 2층버스 2대를 중국 금화 네오플란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해서 차량 인증검사를 그저께 마쳤습니다. 다음달 중순에 시범운행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운행계획을 보고 드리면, 차량 1층버스 2대, 2층버스 2대 등 총 4대로 시티투어버스는 전국 최초로 2층버스를 제작 도입하게 됨으로써 국제관광도시 부산에 새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유비쿼터스 체험이 가능한 U-Bus 구축을 통해 최첨단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Bus는 최첨단 컴퓨터 정보통신 네트워크인 유비쿼터스를 버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된 버스로,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 DMB방송, 승하차 관리시스템, 위성위치확인시스템 등의 각종 정보가 제공됩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운행노선은 3개 노선으로 하루 9회 운행 예정이며, 해운대노선은 운행거리 40㎞, 1시간 40분이 소요되며, 부산역을 출발~광안리~누리마루~해운대~광안대교를 거치며, 태종대노선은 운행거리 27㎞,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부산역을 출발, 용두산공원~태종대~PIFF광장~자갈치시장을 거치는 코스입니다. 야간투어노선은 운행거리 40㎞로 2시간이 소요되며, 광안리~해운대~광안대로~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야간 경치 조망위주로 짜여진 코스입니다. 요금은 하루 종일 모든 시티투어버스를 환승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은 1만원, 소인․청소년은 5,000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2층버스의 첨단 U-Bus 운행을 홍보하여 타 지역 여행객 및 청․장년층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존 순회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셔틀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젊은층 등의 새로운 모객을 창출하며, 타 지역의 전문여행사와 연계한 고객 영업활동과 방송을 통한 광고 등 적극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부산시, 부산시관광협회, 한국철도공사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서 영업 다각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요 운영사업인 골프장 운영사업의 계속적인 흑자운영과, 금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현황 보고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대표이사님 자리로 들어가시죠.
최인섭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목적과 운영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설립목적이 무엇입니까
정관에 명시된 내용으로써 부산관광진흥을 활성화하고 또…
(“마이크.” 하는 위원 있음)
미안합니다.
부산관광자원의 개발 및 관광시설물 매매 임대 등 수익사업 그리고 관광사업의 운영, 관광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의 개발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타 시․도와의 공동개발 사업, 관광홍보 및 안내교육 등 여러 가지의 사업, 설립목적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설립목적이 부산지역 관광개발과 운영에 있다면 지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동안에 저희들 우리 회사에서 부산의 관광개발을 위해서 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왔을 때 그 사람들의 안내 업무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안내소를 운영하면서 했습니다. 또한 테즈락호라고 해 가지고 항내 크루즈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 또한 수익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산의 관광진흥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써 사업을 추진했던 겁니다. 결국 실패하고 그 동안에 문을 닫았습니다. 또한 조금 전에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부비열차를 태종대 순환도로 내에서 운행을 해 왔었습니다. 또한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중앙동 친수공간 운영,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전에는 그 운영하기 전에는 그 목적이 부산항 자체가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완전히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전망대를 건설해서 저녁에 차도 한잔하면서 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뜻에서 유치를 했던 건데 결국은 이 또한 지금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좋지 않은 점이 부각되어 가지고 철거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러한 권고가 있어 가지고 철거 지금 대기 중에 있습니다.
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사업들을 지금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사업만 하면 다 실패만 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골프장 사업 말고는 거의가 실패로, 실패 이야기를 다 하셨잖아요. 잘못된 사업…
수익사업으로 볼 때는 위원님 이렇습니다. 수익사업의 측면에서는 실패된 측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골프장 이외에는. 그러나 이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일반 민간사업자들이 하지 않는 사업들에 대해서 부산시나 저희 관광, 부산시가 설립한 저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기여하는 측면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까 태종대 전망사업은 적자를 보다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이관할 계획이죠
전망사업은, 그렇습니다. 현재로써는 적자라기 보다는…
예, 그 다음에 중앙…
아닙니다.
그 다음에 중앙동에 있는 그…
친수공간.
예, 친수공간은 지금 흉물로 방치된 지 오래되었죠
좀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시티투어사업도 마찬가지죠 지지부진하다가 지금…
시티투어사업은 지금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예, 마지못해 지금 시의 권고로 지금 이것 사업 중인 것 아닙니까
저희들 시의 권고도 있습니다만 저희들 아까 우리 전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도 있듯이 우리 목적사업에 부합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관광사업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이 사업을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시비는 그렇게 적자만 보고 거기에 자꾸 투자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능한 한 적자를 안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합니다만 지금 남아 있는 사업들 또 시에서 부산관광진흥개발을 위한 것은 대부분이 사업성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적자가 예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적자를 최소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 회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부산 지역의 관광개발을 하면서 골프장 관리에만 안주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골프장은 아예 민간인한테 매각을 하든지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에 넘겨주든지 정말 역동적인 관광자원 개발에 매진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전 위원님 생각하시는 바하고 꼭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이제 문제는 관광개발과 진흥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과연 우리가 손해를 보지 않고,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사업이나 방법이 사실상 찾기가 어렵다는데 좀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 지금 아시아드 골프장 경우에 있어서도 잘 아시다시피 그 동안에, 옛날에는 외국인들, 특히 일본인들이 우리 부산에 50%가 오는데 그 사람들이 오면 놀이가 없으니까, 부킹도 안 되니까, 술만 낮부터 마셨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여기 와서 쉴 수 있는 자리도 있어야 되겠다고 하던 차에 아시안게임 개최할 장소도 없고 해 가지고 추진한 사업입니다. 사실상 기여하는 게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외국인이 사용하는 지금 골프장 말씀을 하셨는데 외국인이 사용하는 인원이 많습니까, 내국인이 많습니까
내국인이 훨씬 많습니다. 현재로는.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정말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현재로써는 제일 이제 어려운 점이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일반 민간사업자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수익성이 없으면 새로운 투자를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혀.
그렇죠
사실상 의사결정은 52%의 민간주주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형식적으로는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부산시가 지금까지 사업결정권을 가지고, 죄송합니다. 사업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 이번에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민간주주들이 상당한 질책도 있었고 의문도 표시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사업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바로 부산시가 지금까지 관광진흥을 위한 노력 이것하고 매치가 된 것으로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새로운 사업에 자꾸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잘못되어 있는 사업을 바로 잡고 궤도수정해서 그 사업이 잘 되게 하는데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런데 제가 오늘 이 보고서를 보니까 골프장 외에는 지금 하는 게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특히 유념하셔 갖고 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백선기 위원장 강성태 위원장대리와 사회 교대)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규 위원님 먼저.
하선규 위원입니다.
보고 감사합니다.
지금 태종대 전망대에 관계되는 사업은 조금 전에 우리 전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는데 2005년도에 부산시에서 정책 방침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도 들었습니다. 혹시 그 이후의 추진상황은 어떻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지금 내부적으로는 시설관리공단을 지도감독하고 있는 도시국과 또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관장하고 있는 관광국과의 의견은 서로가 좀 상치된 그런 사항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쪽에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돈을 상당 금액을 우리가 투자한 금액을 내어 줘야 줄 수가 있다.
현재로써 적자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관리비와 운영비를 그대로 지금 벌어들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만 거기에 직원을 상주를 우리가 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면 그게 이익이다 하는 것도 자기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명확한 아직까지 8월에 지금 오픈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새로운 열차운행을 자기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연계해 가지고 양쪽의 의견을 상당히 수합해 가지고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하고 또 이제 관광국하고 그리고 관계되는 부서의 조율이 아직 잘 안된 것 같은데요.
예.
혹시 2006년 지금 7월인데 올해까지는 그게 다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까
일단 지금 부산시 자체 내에서 어떤 식으로 다 돌아가고 있나 하는 것은 제가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업무의 성격상 두 부서에서 상당한 의견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 의견차이가 조율되는 것이 먼저 선결과제이기 때문에 조금의 시간이 좀 소요되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태종대에서 8월부터 시행되는 그 무슨, 그 무슨 열차라 합니까
열차, 예.
예, 열차하고 이것과 같이 이 업무부서에서 의견차이의 조율이 시간적으로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은 시민들한테 얼른 설득이 안되기 때문에, 또 조율이 안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의견차이의 조율이 합의를 해서 올해 안에는 이것들이 완전히 좀 이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 안 된다면 이 두 부서의 의견차이가 어떤 부분인지 다음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한번 좀 듣고 싶습니다.
예.
예, 그리고 또 시티버스가 지금 2층으로 도입이 되어 가지고 상당히 부산의 관광에 PR도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우리 시티버스로 투어 되는 데서 혹시 이익은 얼마나 산출이 되고 있습니까
위원님 실제로 이렇습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역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예.
잘 아시다시피 시티투어 자체가 우리 전국에 지금 현재 서울특별시를 비롯해서 7대 특별․광역시가 있습니다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아직 광주만 운행을 하지 못하고 울산까지도 전부 시티투어버스를 민간인 또는 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가 예외 없이 적자를 보이고 있고 그 도시의 활성화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측면에서 시에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예.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 회사가 나름대로는 상당히 노력의 흔적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모객행위를 위해 가지고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굉장한 손해를 본 것으로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들이 투자를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지금 현재 운행하고 있는 이 버스에서도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데 특히 우리 2층버스를 했을 때 이용객의 예상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그래서 사실상 시티투어버스의 경우에는 재작년보다도 작년에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월별로 또 보더라도 작년보다도 금년 6월까지의 숫자가 대폭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보고 드린 대로 우리는 2층버스라는 것과 U-City Bus라는 이 두 가지 측면을 좀 강조하려고 하고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단 라디오 CM을, 뭐 텔레비전을 동원한 대대적인 것은 너무나 방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젊은층 내지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CM 홍보를 좀 도입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객관계도 여행사와 서울에 소재한 여행사와의 관계를 좀더 접촉을 해서 모객활동도 한번 해 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혹시 우리 KTX가 지금 현재 부산까지 잘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2층 시티버스를 우리가 이렇게 투입을 하면서 그 관광자원들, 관광, 오는 외래객들 유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한번 계획해 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현재로써는 어떤 지금까지는 단순히 어느 지점에 가서 정차하고 손님이 하차해서 둘러보고 그 다음에 다시 그 버스에 타고 다음 행선지로 가는 이것이 현재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차량도 2층버스를 2대를 별도로 도입을 해 가지고 1대를 더 늘리고 그리고 셔틀의 개념을 도입해 가지고 1시간 이후에는 바로 바로 다음 차를 탈 수 있도록 지금 운행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시간표를, 그래서 그렇게 된다 할 경우에는 자기가 보고 싶은 곳에서 충분히 두 군데 이상은 볼 수 있는, 그리고 나중에 목적지까지 돌아올 수 있고 또 갈 수도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현재 운행을 하게 된다면 지금 운행 형태보다는 상당히 진일보했기 때문에 낫지 않을까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운행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문제는 그 시간 자체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걸 계속 찾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이런 질의를 하는 내용에서 포함되는 것은 이왕 이렇게 2층버스를 저희들이 운행을 하게 될 것 같으면 적자의 폭을 좀 줄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적자의 폭을 좁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역시 옵션프로그램 같은 것이 연관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관광개발은 관광개발과 진흥이라는 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 부산에 들어오는 크루즈 배라든지 이런 것을 연계해서라도 관광개발을 충분히 좀 검토를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알래스카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한번 투어를 해 보게 되면 옵션프로그램 하나를 가지고 오지의 시골마을이 완전히 경제를 성장을 시켜서 자활하는 모습을 한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크루즈 배가 들어 왔을 때 우리는 볼거리가 없어 가지고 거의 다 경주 아니면 술만 잡수고 간다든지 이런 지금 평가를 계속 들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부산의 자원이라는 것이 관광자원이 우리의 큰 자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남권 개발과 그리고 예를 든다면 낙동강 근처에 카누프로그램을 만든다든지 을숙도의 조류 생태체험을 만든다든지 그리고 또 수영요트장에서 요트를 한번 체험을 해 보게 한다든지, 이런 옵션프로그램의 가격이 굉장히 비쌉디다. 그리고 헬리콥터를 타고 금정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에 가서 한번 산행을 30분간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보통 알래스카에서도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옵션프로그램이 1인당 500불 이상 하는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이런 부산에서 가지고 있는 이 자원을 가지고 옵션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우리 크루즈도 부산에 많이 오게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면서 시티투어를 하는 것을, 투어도 하겠지만 1대 정도는 이런 옵션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굉장히 많이 저희들 사업에 대해 연구를 해 주신 것 같아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하튼 옵션프로그램을 앞으로 운영해 가면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하면서, 그걸 찾을 수 있도록 방금 제안하신 그러한 내용들을 어떤 식으로 연계를 시킬 수 있는지 현재는 아주 코스가 2개 코스, 그리고 야간코스 외에는 코스가 다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연계시킬 수 있는가를 계속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더불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수영구 같은 경우에는 수영 광안리 해수욕장을 야간조명을 한다는 이런 것이 40억을 투자해서 계획이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티투어를 운행을 할 때 그냥 내렸다가 타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라스베가스 같은 데에 갈 것 같으면 시간대로 물쇼 같은 것, 이런 것들을 봐서 그 시간에 맞추어서 이 버스가 운행하는 것을 저희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지에만 도착하는 것보다는 그런 프로그램, 그러니까 문화관광국에서 하는 다른 야간의 물쇼라든지 등등 아니면 우리 기장에 장어구이 먹는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에 맞추어서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 제안들이 참고가 되신다면 한번 검토해 보셔 가지고 다음에 이런 부분을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서 같이 협의를 해 보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우리 아시아드 현황을 볼 것 같으면 한 2~3년 동안에는 굉장히 증액이 된 것 같은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좀 감소가 된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그 감소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큰 이유가 작년의 경우에 인근의 골프장이 상당히 3개가 약 한 54개 홀이 바로, 아니, 72개 홀이 개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반적인 경기의 영향도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저희들 이제 골프장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동안에 불문율화 되어 있습니다마는 회원을 동반해야만 부킹을 갖다가 할 수 있는 그것이 고착화됨으로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영업의 활성화에도 현재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기본적으로는 우리 바로 가까이 영업을 하는 해운대 컨트리클럽 27홀이 그대로 오픈되어 가지고 우리 고객들을 많이 또 흡수를 하고 그리고 또 양산에 에덴밸리나 가야골프장 이러한 것들이 전부 손님을 서로 나누어 가지는, 그래서 아까도 보고 드린 대로 전국 골프장 자체도 홀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홀당 숫자는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이 많이 강하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홀당 이용객 수가 줄어진다는 의미는 결국은 다른 이제 인근의 골프장이 증설이 되고 하는 이유 중에 있겠는데 이렇게 될 때 우리 가격적인 측면에 대한 조정은 불가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님, 참 그 문제가 저도 제일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과연 비회원들이 얼마를 그걸 낮추어야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실제로 적용하는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하고 검토를 해 보는데 아직까지 그걸 바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그만한 용기가 좀 없어서인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이 너무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에 관광개발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바로 관광개발이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산과 강과 바다와 온천까지 겸비되어 있는 이런 부산의 지역을 조금 전에 얘기 드렸듯이 다른 이런 관광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발해 가지고 관광개발 속에서 부산이 좀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직원들 해외의 옵션프로그램으로 해서 마을이 성장하는 이런 사례에 좀 출장도 많이 보내셔 가지고 부산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발에 정말 전국에서도 제일 개발이 잘 되었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장대리 백선기 위원장과 사회교대)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인섭 사장님, 반갑습니다. 부산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설치 조례안에 보면 자본금이 50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도 아까 업무보고할 때 50억이라고 되어 있었고 그 뒤에 증자가 되었는데 언제 증자가 되었습니까
1999년도 12월입니다.
얼마가 증자되었습니까
150억원으로 증자가 되었습니다.
150억원으로 증자가 되었으면 이런 업무보고를 하시는 이런 내용에 지금 현재 금액적이나 이런 게 하나도 안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여기에 지금…
지금 인원만 나와 있고, 우리가 지금 여기 앉아서 곱하기 이것 18만 얼마, 회원 2만 3,000원 곱하기 해 봐야 금액이 나오지. 이것 금액이 업무적인 게 하나도 보고가 안 되어 있습니다.
예.
맞습니까
자본금, 현재 자본금 150억원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명시가 되어 있고 이게 지금 매출액이 얼마며, 업무보고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매출액이 얼마이며 손익이 얼마 나왔으며 그런 대차대조표가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지금, 맞습니까
예, 그…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 이래서 무슨 업무보고가 이게 하나가 되겠습니까 이것, 손익계산이 나와 있어야 저희들이 잘 되었나, 안 되었나를 알 수 있지. 손익계산서도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뭘 보고 이걸 알 수 있습니까
지금 연도 회기 중이기 때문에 거기에 중간 그것은 우리가 손익계산이나 이런 것은 싣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쓰지를 않은 겁니다.
그래도 지금 최소한에 자본금이 50억에서 150억으로 증자되었으면 언제 증자되었다는 이런 표시도 하나도 없고 지금 현재 72억이, 지금 현재 여기 아시아드 골프장에 출자되었다는 것, 이것 내용이고 어떤 지금 우리가 제가 가지고 있는 그것에 의하면 지금 부산관광개발이 자본이 잠식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자본이 잠식되어 있다는 게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서는 하나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현재 이 업무보고로서는 하나도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로 자본잠식이 되어 있습니까
150억 중에서 106억원이 지금 잠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지금 3분의 2가, 그 돈의 150억 중에서 3분의 2가 없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자본잠식이라는 말이.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시아드가 지금 현재 1년 운영하면 얼마나 이익을 냅니까
작년의 경우에 18억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18억원을 봤습니까
예.
그런, 이런 사항들이 업무보고 사항에는 우리가 알 수도 없고 또 지금 업무보고서 상에도 매출액에 관한 것이나 흑자․적자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하나도 안 나오니까 저희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업무보고를 할 때는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되어 있어야 되고 자본잠식이 얼마가 되었다는 것, 확실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야 업무보고가 되는 것이지. 자본금 150억 해 놨지만 이 돈 자본금 150억 중에는 100억 이상이 잠식되어 없는 것을 여기에 표시해 놓으면 우리는 ‘아! 이게 부산시가 출자해 놓은 돈 잘 있구나.’ 하는 것이고 우리가 그걸 지금 현재 알 수가 없습니다. 꼭 좀 잘 챙겨 가지고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것을 다시 서면으로 꼭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아까 전에 답변하신 과정에서도 그랬지만 여러 가지 테즈락도 실패해 가지고 돈 한 50억 적자 봤지요 얼마 적자 봤습니까
테즈락호가…
50억 4,400만원만…
우리가 영업손실이 33억, 그리고 처분손실이 16억 해서 50억 3,300만원 손해 봤습니다.
50억 이상 손해가 났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상당히 지적을 많이 받은 바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의 관광개발이라는 그런 공익적인 사업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이고, 좋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산관광개발이 공익을 추구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추구하려니까 사실은 경영에서는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 공익도 추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예.
그렇다면 아시아드 골프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부산에 지금 현재 공기업으로서 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드 한 군데 밖에 없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공기업하고 사기업이 있는데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있는데, 공기업과 사기업이 운영하는 회사의 다른 점이 어떤 점이 있습니까 지금 아시아드 만이 가지고 있는.
현재 골프장의 운영에 있어서만 굳이 사기업과 공기업에 있어서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부산시에서 부산의 경제인이나 또는 관광의 활성화 등을 위해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산하, 그런 곳에서 우리 골프장을 이용을 할 때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측면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기업이라면 뭔가 사기업과 다른 공익의 발전을 위한다든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공기업의 의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거든요. 심지어 이야기한다면 우리가 지금 부산에 있는 체전이나 그런 것을 위해서 골프 꿈나무를 위해서 어떤 것을 제공한다든지 그런 문제도 전혀 한번 고려해 본 적이 없지요 그런 게 운영하는 게 있습니까 혹시.
현재 없습니다. 다만 전국체전에서 우리 부산대표로 나가는 선수들이 훈련할 때는 우리가 수용해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비나 이런 것은 다 받아들이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돈 받고 하는 건데 그것은 공익사업이라고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경제적으로 하는 문제는 상당한 검토를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요
예.
앞으로는 우리가 공기업이니 만큼 그런 것도 좀 한번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설치 조례안에 보면 자본금 50억원이면 설립자본금의 2분의 1 미만으로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150억원으로 증자했으면 어떠어떠한 방식을 통해서 150억원까지 증자가 되었습니까 50억원에서.
주주배정방식이 됩니다. 주주가 부산시를 비롯해서 16개의 주주가 있습니다. 그 주주들에 대해서 당초에 출자금액에 비례해 가지고 추가출자를 받는 그런 형식이었습니다.
부산관광개발의 주주는…
부산시와…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그 1쪽에 나와 있습니다.
이게 다입니까
예, 전체 다입니다.
부산시는 72억원이 되었는데 거기는 2분의 1 이상을 투자할 수 없어서 이게 72억이 된 겁니까
예, 2분의 1 이상을 하게 되면 시에서 제한을 받기 때문에 아마 그 이하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시아드 골프장이 지금 흑자를 내고 있다 하는데 그런 흑자 낸 부분들로써 다른 지금 현재 공익사업을 위해서 투어버스도 운영을 하면 적자가 좀 눈에 보이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투자한다는 이념으로 투어버스를 실시하는 겁니까
그런 측면, 우리가 여기에서 벌어서 이쪽으로 투자하겠다는 개념보다 일단 부산관광 활성화라는 측면으로써 접근을 했고 또 현재로서는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100억원 이상의 자본잠식이 있는 상황에서 벌어 가지고 다른 쪽으로 우리가 기여한다 하는 측면을 1차적으로는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버스가 운행되면 이전에는 전부 다 시에서 지원을 받았는데 부산관광개발도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까
현재도, 현재 조건은 거의 비슷한 조건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지원을 또 적자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초기에는 그렇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다른 데에서 흑자가 나는데 또 적자 나는 부분, 또 시에서 돈 가져온다 이러면 이것 주식회사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주식회사의 취지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적자가 예견되는 사업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게 적자가 예견되고 있지만 공공의 성격을 갖다가 가미해 가지고 바로 이 사업을 우리가 맡아서 한다. 이런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만약에 말입니다. 투어버스를 민간인이 한다면 이 버스 지금 1대 수입하는 가격이 4억 5,000만원이지요
예.
4억 5,000만원을 주고 버스를 과연 사올 수 있겠습니까 대답 한번 해 보십시오. 4억 5,000만원 주고 이 버스 사올 수 있겠습니까
글쎄, 아직까지 그 버스관계 사업을 해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마는 2층버스가 다른 곳에서, 유럽산 보다는 굉장히 저렴한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자동차산업도 발전해 있고 또 부산시내에도 버스회사가 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부산시 버스회사가 다른 지방으로 이전을 하려 하는데 부산시민이 ‘가능한 부산경제를 위해서 부산에 좀 남아 주십시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4억 5,000,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버스가 지금 한 1억 2,000~3,000만원 밖에 제가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1억 2,000~3,000만원 밖에 안 하는 버스를 갖다가 그것도 부산의 경제를 위해서 부산시와 시민들이 다 이 버스회사를 잡아두려고 하고 있는 판에 4억 5,000만원을 주고 외국에서 이 차를 수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버스는 2층버스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한 것은 2층버스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층버스를 외국에서 도입을 하게 된 겁니다.
그것을 부산시가 주문을 하면 부산에 있는 업체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제가 그것을…
주문을 해 봤습니까
물론 추가를 해 봤습니다.
안 해 봤지요
왜 안 해 보겠습니까 일단 우리 국내에서 만들 수 있는가 여부부터 확인을 해 가지고 그래 외국에다 주문을 한 겁니다.
부산경제를 위하고 공기업이고 하니까 부산경제를 위해서 버스회사도 부산에 있는데 실질적으로 부산의 버스회사가 다른 데 용지난 때문에 다른 데로 이전하려 하고 있는데 부산시나 부산시의회나 시민들이나 모두가 부산경제를 위해서 부산에 좀 남아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는 이때 좀 부산경제를 위해서 부산관광개발도 그러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 주시는 것이 공익사업을 하는 회사의 임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좀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골프장 민영화를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요
예, 민영화가 지난번에도 쭉 거론되고 의회차원에서 상당한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론이 있어서 부산시의회 우리 행교위에서 반대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어 갑니까
현재 회사차원에서는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않습니까
예.
앞으로는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나…
시나 주주들의 결정에 따라서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의회의 입장은 그것은 지금 흑자를 남기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영화되는 것을 반대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되겠습니까
그것 참 상당히 곤란한 질문을 하시는데,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는 말씀드린 대로…
곤란한 질문이 아니고 민영화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우리 의견을 부산시와 전부 다 시의회가 그런 부분들을 그것을 했는데 그걸 모르겠다 이러면 안 되지요.
시의회에서 정립을 해 가지고, 또는 시와 시의회에서 정립을 해 가지고 그걸 방침을 정확하게 정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은 집행을 하는 그런 입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시에서 투자를 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흑자를 내고 있는 이게 앞으로 2~3년 안에 지금은 잠식된 자본금을 일부라도 반 이상이라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게 이 골프장 사업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지을 때도 상당한 무리가 있었지만 강행된 것이고 한데 이것을 국민들의 희생을 바라고, 시민들의 희생을 바라고 만들어진 것이고 또 이것이 흑자를 내고 시나 시민들이 내 놓은 그런 자본금이 회수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니까 꼭 지켜서 자본금이 회수되고 흑자가 나는 건실한 회사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질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성경 위원입니다.
아까 전에 우리 최 위원께서 말씀을 했지만 자본잠식 하게 된 주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사장님!
자본잠식의 경우에 있어서는 일단 빚을 내가지고 건설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금융비용의 지출이 상당히 나옵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큰 금액은 수입이 없는 중에 더더구나 많은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부산관광 활성화, 부산관광개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위해서 쭉 추진해 오던 것이 그것이 많은 적자를 안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자본잠식이 이루어, 주요한 자본잠식의 이유라고 그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자본잠식 상태가 지금 아주 심각한데 그러면 이것을 회복할 수 있는 뭐라 합니까, 그 구도라든지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출할 의향이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자본잠식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골프장의 성격상 자본은 잠식상태입니다마는 저 자체를 지금 처분한다고 할 경우에는 건설비용에 플러스 알파가 되기 때문에 지금 투자한 금액은 회수하고도 상당한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냐 하는 문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상당한 출자금액에 대해서 이윤을 남길 수 있다. 그래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자체가 만일에 통째로 지금 판다면 한 얼마 정도 받습니까 대충, 현재 시세로.
상당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떠도는 이야기를 갖다가 여기에서 이 자리에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라서 정확한 금액을 제가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판단컨대 상당한 현재 금액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이익을 갖다가 남길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처분한다면.
그런데 지금 그러면 사장님께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말씀할 수 없다 하니까.
지금 7월 10일자 신문에 보면, 전광조 이사님 말씀을 좀 여쭤보겠습니다.
전광조 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이사님께서는 부산시 관광개발 전체 이사회에서, 이사회에서 지금 추천되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 전에 지금 이 자체에 보면 신문에 난 내용을 보면 “전 씨가 누구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관광관련 경영에 문외한으로 선임된 낙하산 인사” 임을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해 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보시죠.
글쎄, 낙하산 인사라는 게 어떤 내용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부산에서 언론계에 몸을 오래 담고 있기 때문에 언론계에서 담은 열정을 향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입사해서 업무를 보면 관광개발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렇다면 부산관광개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지금 몇 가지 적어놨는데 그 중에 특히 주요사업이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입니다. 그 자체가 지금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자본잠식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을 팔면 어떻게 한다면 그것 통째로 남아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그 규모가 지금 현재의 시세라든지 이런 것은 어떤 통계라든지 나름대로의 진단은 했다고 보는데 방금 우리 이사님 말씀에 의하면 전혀 문외한이 아니라고 말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된다고 봅니까
제가 문외한이 아니다 하는 것은 관광관계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는 뜻의 말씀이 아니고 언론계에서 몸을 담았으니까 다방면으로 좀 관심이 많아서 관광개발 업무에 일초라도 제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하는 그런 다짐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지금 관광개발의 업무로서는 그와 같은 델리케이트한 부분은 이야기 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말씀을 할 수 없는 겁니까
예. 아니요! 제가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은 관광개발의 해박한 지식하고는 조금 상이하기 때문에 좀 보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파악된 것을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기구구성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기구는…
아니,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의 기구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기구는 대표이사로 우리 최인섭 사장님을 모시고, 그 아시아드 컨트리는 제가 맡아 있는 업무하고는 내용이 조금 틀립니다. 저는…
상임이사로 계시기 때문에 그래도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전체에 따르는 운영, 기구표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되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봤는데 역시 신문에 날 정도로 문외한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느낌에,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의 감사부분은 어떻게 감사를 진단을 어떻게 하고 있는 실정인지 말씀해 보시죠.
그 역시도 아직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주로 그러면 파악하고 있는 부분은 어느 부분을 파악하고 있습니까
제가 관광개발주식회사에 와서 현재 추진 중인 시티투어버스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본 위원이 여쭈어 드린 그런 부분을 몇 가지 좀 쭉 나름대로 정리를 해 가지고 한번 별도로 제 이메일이나 그 쪽에 좀 보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별도로 이 짧은 시간에 다 많은 것을 할 수 없으니까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자리에 가시죠.
감사합니다.
이사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예.
그러면 규모를 말할 수 없다면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보통 일반 컨트리클럽처럼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앞번에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1년에 18억 정도의 순이익을 남긴다면 이것은 어떤 다른 부분, 다른 어떤 사람한테 또 기업 하나 경영을 좀 할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길 때 1년에 18억 정도의 수익밖에 못 올리겠습니까, 올릴 수 있겠습니까
그 경영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익을 어느 만큼 창출하느냐 하는 문제는 한 해만 가지고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그때, 이제는 작년, 금년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이제 처음 세워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수선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게 작년부터 공식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것을 당해연도 하나만 제가 할 게 아니라 과연 몇 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야 ‘아! 그러면 이게 더 나았다, 더 안 좋았다.’ 하는 걸 알 수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한 해만 이렇게 가지고서 판단하는 것 또한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누가 맡든 경영의 경우에 있어서는 자신 있게 업무를 처리해 왔기 때문에 그것은 뭐 누가 오더라도 더 이상 현재 우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내장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만한 이익을 남길 수는 저는 없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번에 동료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지금 이 보고서 자체를 보면 너무나 빈약하기 이를 데 없거든요. 이 업무현황 보고를 보고서는 아무 것도 지금 이 우리 위원님들이, 이 위원님들이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물론 그래서 대차대조표라든지 순이익이 어떻게, 이쪽에 지금 현재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운영할 수 있는 직원의 규모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팀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기에 관한 또 그리고 그 자료를 차후 보완해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실 의향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한번 자료를 주시…
다만 양해해 주실 것은 금년도의 경우에는 회기 중반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금년도 것은 해 드릴 수 없고…
알겠습니다.
전년도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이 관계, 손익 그 다음에 대차대조관계를 정리해 가지고 그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전년도와 2004, 2005년도를 같이 해서 제출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이사님께 제가 여쭤 봤죠. 전광조 이사님께 제가 여쭤 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는 자체 감사는 어떤 형태로 받고 있습니까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의 자체 감사는 어떤 형태로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우리 내부에는 기구 자체가 전체 29명, 조금 전에도 보고 드린 대로 전체 인원은 29명입니다.
그래서 매년 시 감사실의 감사를 직접 받고 있습니다.
매년
예.
매년 시 감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예, 2년 또는 3년만에 감사원 감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감사원 감사를 2년 전에 받은 일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렇다면 매년 시 감사를 받고 있고 2, 3년 주기로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면…
대상이 되고 있지, 그게 꼭 받는다는 그런 개념하고는 다릅니다.
예, 그렇다면 그 감사받은 자료에 대한 그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있습니다.
그 기록들을 또한 자료를 제출해 주실 수 있겠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것 제출해 주시고, 차후 제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짧은 관계로 태종대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태종대 전망대 사업이 이게 전망대만 하는 겁니까, 태종대 전체를 하는 겁니까
잘 아시다시피 태종대 전망대의 경우에는 옛날에 모자상 옆에 허름한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997년도에 이렇게 해 가지고는 여기에 와 가지고 굉장히 철책 옆에 해 놓은 거라든지 안 좋았었습니다. 거기다 아시다시피 자살바위가 있고 해 가지고 자살을 많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보호하고 여기에 와서 조망하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날이 맑을 때는 그쪽에서 보면 대마도가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거기 와서 차도 한잔하면서 생각하고 먹고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너무 빈약하다. 외부에서 와 가지고 ‘저게 무슨 전망대냐.’ 해 가지고 부산시에서 원래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해야 할 그런 사업이었는데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사업을 하게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간단하게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아침 시간에 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태종대 전망대 그 부분만 관광개발에서 하신다 이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지금 전망대에 보면 대부분 저게 임대를 주고 있다 했죠 임대.
예, 그렇습니다.
임대가 5개 점포라 하면 뭐 어떤 점포입니까 5개가.
커피숍, 레스토랑 그리고 공연장, 한식점 하고 기념품점.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자체가 임대를 주고 임대료가 그러면 한 250만원 정도 그것 받고 있다 라고 그래 보고서가 되어 있는데 그 외에는 그러면 임대료를 다 아웃소싱 했기 때문에 관리할 게 없다. 이 말씀입니까 크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직원이 그래서 상주하면서 거기에 늦게까지, 12시까지…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2명이 거기에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3명이 지금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던데.
아, 그건 2명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2명입니까
예.
그것은 제가 좀더 알아보기로 하고, 그런데 그 안에 보면 전망대 사업이라고 가보면 지금 그쪽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은 그러면 전부 다 아웃소싱을 줬기 때문에 누가 관리합니까
직접 아웃소싱을 받은 점포주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점포주, 레스토랑, 공연장, 한식점, 기념품 이래 하면 망원경 관리는 누가 합니까
커피숍 업주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커피숍 업주가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어제 가서 방문을 해 가지고 거기 망원경에 얼마 넣는가 아십니까 사장님.
거기에…
한번 보려고 하면 얼마 넣습니까
그 전에 제 기억으로는 100원을 넣은 걸로 기억을 하는데 500원을, 많이 넣는 모양인데,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그런 것, 구체적으로 잘 모르시고 계신다고요
예.
그러니까 이런 구체적인 걸 모르니까 망원경이 어제 가서 보니까 그게 고장이 나 있더라고요.
예.
하필 제가 본 게.
예.
이런 관리를 직원이 저는 3명이 있는 걸로 파악을 했는데 두 분이 계신다고 했는데 그 두 분은 거기서 무엇을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다음에 말씀하시기로 하고.
예.
이런 자체가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망원경이 고장난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관광을 하고 있다 라고 하고 있는 자체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게 너무나 제가 좀 안타깝습니다.
사장님 역시 안타깝겠죠. 그렇다면 그쪽에 가서 태종대 조망권이 실제로 안개 낀 날은 그 볼 게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특히 우리 이사님은 또 전문가가 아니라고 또 언론계에서 오셨다 하는데 그렇다면 좀더 연구해 보려고 하실 의지도 없더라고요. 제가 방금 몇 마디 여쭤 보니까. 왜냐하면 그렇다면 볼 것이 없는 전망대 조망권에 좀 아이디어를 내어 가지고 안개 낀 날은 특별하게 뭘 어떻게 해야 그분들이 관광객들이 만족을 할 것인가. 특히 그런 연구를 좀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사장님, 지금 망원경이 고장난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다면 안개가 끼어서 안 보인다면 새로운 슬라이드를 넣는다든지 좀 새로운 걸 넣어 가지고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이런 걸 좀 연구해 가지고 그 관광객의 500원의, 100원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또 돈 받는다 하는 것 그것도 틀렸어요. 저는 생각에. 돈을 안 받아야 됩니다. 그래 해 가지고 좀더 이걸 개발을, 단지 어제 본 위원이 어제 가서 이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 이 건물을 보면 전망대 1층 안에, 건물 안에 가 보셨습니까 최근에 언제 가 보셨어요
한 석달 되었습니다.
그러니, 사장님 그런, 이사님은 언제 가보셨어요
저는 아직 못 가 봤습니다.
그러니까, 이 언제 오셨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까
지금 저 같은 경우는 시티투어버스 출범…
알겠습니다.
매달려 있습니다.
더 이상 말씀하시면, 시티투어버스 때문에 관광개발사업의 이사님으로 전임 받은 전광조 이사님은 아직 전망대 태종대 전망대에 한번도 안 가 봤다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는 이야기입니까
저는 어제 가보니까 전망대의 천장 구조물이 부식이 되어 가지고 이것 제가 어제 사진을 찍어 왔어요. 이것 한번 보세요. 이것 이래 되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무슨 이래 가지고 거기 또 할 정신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이 전망대 간판에 안내판 하나 붙어 있는 데가 없어요. 딱 붙어 있는 데가 하나 있어요. 여기 어딘가 여기에 보면 음식점 홍보판 하나 붙여 가지고 조그마하게 하나 적어 놓고, 사진 내가 찍어 왔지 않습니까 이것 보면. 계단은 전부 다 썩어 있고, 이런 사업을 구상하는 자체가, 정신으로 하셨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흑자가 나겠습니까 이것을 어떤 뭐 임대만 5개, 아까 내가 여쭤 봤죠 이 5개만 주고 난 뒤에 끝입니까 3명, 2명 앉아 가지고 그분이 도대체 어떤 보고를 하고 사장님은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석달에 한번 가셨고 아직 이사님은 오셔 가지고 몇 개월이 되었는데 한번도 못 가 봤다 하고 이게 말이 되는 말씀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흥분을 했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다른 것도 여쭤 볼 게 많지만 시간 관계상 저는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그러나 아까 전에 몇 가지 자료 제출한 부분, 태종대 어떻게 해야 어떻게 되겠다는 것, 더 말씀드릴 게 많지만 차후 제가 별도로 이것은 교환하도록 할 테니까 자료를, 제가 이렇게 지적한 데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 충분히 기억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7월 7일자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시티투어 이 사업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하는데 이게 지금 총 운영경비를 얼마로 잡습니까 인원 몇 명, 버스 몇 대, 주차장, 고객 수 뭐 이렇게 총 여기에 들어가는 시티투어에 들어가는 운영경비가 얼마를 잡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그 대표, 최인섭 대표님.
예, 제가 드리겠습니다. 감가상각비 등을 전부 다 계산을 한다고 한다면 약 한…
한달, 한달 분만 계산해 가지고…
한달 것을 계산을, 한달을 기준으로.
예, 감가상각비 등을 전부 포함할 경우에 지금 현재 한 5억 가까운 돈이 드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달 운영 경비가요
1년에.
1년에
그러면 한달 같으면 한 4,000만원 정도 남짓 됩니다.
지금 버스 3대 산다면서요
버스를 3대 산다면서요
그 사고 나서, 방금 운영경비를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운영경비를 말씀 드렸고요.
예.
그것은 차량 매입비용은 그것을 나중에 이제 감가상각을 하는 전제로 해 가지고 그래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도 반드시 2층이라야 됩니까
지금까지는 관광의 개념이 단순히 그냥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한다는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2층버스는 조망권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관광버스의 경우에는 2층버스의 도입을 많이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층버스는 얼마예요 1층버스, 1층으로 된 버스는 얼마.
금액 말입니까
예.
현재 1억 1,240만원입니다.
2층버스는 4억
4억 6,100만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2층버스는 관광 전망이 높고 그렇게 버스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보세요. 부산역 출발, UN묘지, UN묘지 가서 뭐하겠어요 또 박물관, 그런데 여기에 UN묘지, 박물관도 딱딱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박물관에서 평화공원, UN묘지, 이 요즘 이름이 지금 UN묘지로 되어 있습니까, UN평화공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UN묘지는 있고 묘지관리위원회가 있고 별도로 평화공원을 옆에다가 조성을 하는 그런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UN묘지라는 이 용어를 씁니까
알겠습니다. 예, 그것 평화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겠습니다.
이 지금 이름이 용어가 없어진 지 오래 되었습니다.
예.
그 정도 이게 하나 하나 이래 관심을, 거기가 만약에 외국인이 올 때 UN묘지 이래 써 붙여 보세요. 그럼 UN묘지 가서 뭐하겠어요. 가서 한번 보고, 끝나고 그래 박물관에 갔다가, 박물관에 또 UN묘지에서 박물관 가는 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바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붙어 있습니다. 붙어 있고 접근성이 양호합니다.
아니, 그 안에서 울타리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문이 바로 되어 있어요
울타리가 완전히 구분이 되어 있고, 문도 다르고요.
그래 그게 틀려먹었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 문화회관하고 박물관하고 그 다음에 UN공원하고 저쪽에 평화공원하고 조각공원하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게 전부 다 울타리가 이래 되어 가지고, 지난번에 박물관에서 고객 유치 뭐 행정서비스 그게요. 거기에 부산시민들도 그렇고 한번 가 가지고 이렇게 울타리가 이렇게 없이 자율적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그런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지금 무슨 말인가 잘 못 알아듣겠죠
말씀을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 가지고, UN묘지 가서 뭐 하겠어요. 뭘 이렇게 박물관에서 뭘 좀 해야 되는데, 또 광안리 가서 뭐 하겠어요. 바다, 모두 한번 쳐다보고, 그래 이 안에 이 시스템이 아까 우리 이 위원이 말하는 옵션이, 옵션프로그램이 전혀 없다 이 말이에요. 이것 지금 너무 싫증나는, 지금 벡스코, 아쿠아리움 가서 뭐 하겠어요. 실컷 보고 이렇게 끝나는 것 아니에요. 밑에도 마찬가지고, 용두산공원 올라 가 가지고 뭐 하겠어요. 비둘기 한번 보고 내려오고, 이게 실제 가 가지고 자기가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서 잠깐이라도 뭘 한번 손으로 만져 보고 느껴 보고 자기 몸으로 한번 부딪쳐 볼 수 있는 이런 시스템 없이는 2층버스 아니라 3층 버스를 올려도 나는 실패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이 5억이란 돈을, 1년에 이 운영비가 5억이란 돈을 결국 시에서 들어갈 건데 이게 좀 하다가 만약에 또 실패하면 무려 한 40~50억 또 날아가는 거예요.
투자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금액 자체는요. 우리가 버스 구입비는 전체 합쳐 가지고 5억 한 7,00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확실하게, 확실하게 우리 이사님, 최인섭 이사님 사업이라 생각하고 애정을 갖고 해야 됩니다.
예.
이게 내 돈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적당하게, 시비로 들어가니까 이것 시민들의 돈이니까 뭐 어차피 하다가 안 되면 치워 버리고 이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예.
사명감을 갖고 해야 됩니다.
예.
그 다음에 그 친수공간에서 저기 중앙동에 부둣가에 있는 것.
예.
이게요. 4년 전부터 지금 이것 철거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도 예산 확보 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게 4년 전부터 철거, 왜 예산이 확보 안 됩니까 이게 언제부터, 최인섭 이사님 언제부터 이야기가 된 지 알고 있습니까
금년에도, 금년에도 시에서 관광과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예산이 확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안됩니까 그래서 이것도 빨리 빨리 부산시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이것 빨리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태종대 전망대, 이것 아까 우리 성 위원이 이야기한 것 그게 언제 전세가 다 나갔습니까 언제부터 전세가, 이게 한 몇 년간 전세가 안 나가고 있었죠
예, 몇 년 동안 안 나가고 좀 있다가, 몇 년은 아니고 상당기간 동안 안 나가고 있다가 그래서 또 계약을…
언제부터, 전세 언제부터 나간 것 한번 알아봐…
예, 그것, 그것은 개별적으로 언제 언제 나갔다 하는 것은, 지금…
그런데 이것도 그래 아까 우리 성 위원이 참 잘 다녀오셨는데 이것 왜 그래 관리 안 합니까
저도 하여튼 더, 직접 가 보시고 지적해 주신 데 대해서 그걸 보고 더 이상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친수공간 이것은 이사장님, 언제쯤 철거될 거라고 생각됩니까 안 되는 것, 영원히 안 되는 겁니까 이게.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 금년 다시 추경에 하여튼…
이게 수 년 전부터 지금…
시에서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이렇게 관심을 갖고 과연 부산시에 온 사람들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부산시 가덕도에 우리 관광개발공사에서 모든 어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어떤 시설을 한다는 것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저희 회사에서는 그런 구상한 일이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 동래 온천장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것 거기 뭡니까
산성로요.
산성로 말고 거기 뭡니까
에스, 저, 케이블카요.
케이블카, 그 누가 경영하는 겁니까
그것은 별도의 회사가 무슨 삭도주식회사인가 해 가지고 별도로 그것은 개인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개인이 그런 것도 운영하는데,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저 상하이나 어디 홍콩이나 다 가 보면 전망이 바다가 있는데는 바다 안에 들어가서는 바다를 볼 수가 없어요. 이래서 전부 다 그런 도시는 산에 올라 가 가지고 바다를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산성이나 백양산이나 여기에 케이블카를 놓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놓아 가지고 부산을 볼 수 있게 하면 어떻겠느냐 하니까 환경단체에서 너무 반발이 세다. 그래서 저 가덕도 쪽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그러면 그 개인 케이블카는 인정을 해 주면서 부산시 전체에서 우리가 그 산 전체를 케이블카를 만들고 이렇게 되는 것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그러십니까
부산시의 관광정책에 의해 가지고 하는 면도 있습니다만 그 자체는 지금 되어 있는 케이블카는 지금부터 한 40여년 전에 오래 전에 허가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별도의 케이블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경제가 나아지고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지고 새로운 사업의 추진은 시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하나만 이 금정산에 그렇게 놓아 있으니까 그게 하나의 흉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걸 철거해 버리고 없애 버리든지 그래 안 하면 더, 더 이렇게 활성화시키고 양성화시켜서 우리 부산시에서 이렇게 뭘 하든지 이렇게 되어야 안 되겠나. 그것도 한번 구상을 한번 해 보세요. 시간 있으면 한번, 그 어떤 회의나 이럴 때.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하실 위원이 세 분이 남았습니다만 시간이 앞으로 한 30분 가까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양해가 되신다면 10분 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좀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이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산시가 48%고 그 다음에 민간 합하면 52%죠
예.
그래서 이번 시티투어 같은 경우에도 아까 사장님 답변 중에 보면 민간사업자들은 굉장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관광개발 또 관광진흥 또 관광조사 용역비, 필수적으로 이게 예산이 뒤따라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우리 민간투자자들은 어떻게 하든 아시아드 골프장만 운영하는 것으로써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 관광개발 정관이라든지 되어 있는 그것은 사업을 하지 않으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거든요. 이번 시티투어버스만 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지금의 일만 하고 있다, 이래 가지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예를 들어서 시티투어버스가 아닌 다른 관광개발을 해야 되겠다 라고 부산시에서 제안하거나 한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사장이 풀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시는 시대로 공익을 위해 가지고 지금 현재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결국 우리 회사가 꼭 수행해 줘야 될 일이다. 이렇게 시에서 강하게 끌고 가야 할 때는 제가 다른 일반 민간주주들을 설득을 해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역할을 제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든지 판단이 그렇게 완전히 확실히 시에서 방침이나 지침이 결정되어지면 그 업무 자체를 이행하는 것은 사장을 비롯한 우리 임직원들의 또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가 대주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에 적자 보전을 부산시에서 해 줬기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그 설득에 동의를 한 겁니다.
예.
예를 들어서 적자 분은 관광개발에서 알아서, 이래 하면 민간주주들이 동의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아무리 어떻게 설득을 한다고 해도 동의를 안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결국 적자 분을 보전해 주겠다는 그 조건 하에 동의가 된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관광개발에서는 이번 같은 경우에 적자 분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동의가 되었습니다만 절대로 우리 관광개발에서는 다른 사업을 할 수가 없다. 왜 민간주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이걸 앞으로 고민을 하고 풀어야 될 과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관광개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서는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게 지금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런 측면도 있고 또 그래서 사실은 이건 제가 꼭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닌데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데 참고로 제가 생각나는 걸 말씀드리면 시에서 바로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시에서는 옛날에 테즈락이라든지 이러한 우리 사업, 수익사업이 되지 않는 것을 시에 관광개발의 측면, 진흥의 측면에서 상당히 해 왔었습니다. 그래 지금 이제 세월이 흐르고 이것이 힘들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계속 지금 모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하다가 보면 시에서 관광진흥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시에서는 직접 사업을 할 수가 없고 그래 결국은 대행해 주는 무슨 기관이나 단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저희 회사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회사에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계속 민간주주가 워낙 더 많이 있고 극렬하게 만일 반대한다면 도저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시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고 그 점을 대안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모색을 하고 있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주주가 52%나 되기 때문에 분명히 할 수가 없다 라고 생각이 들고 아까 아시아드 골프장 그 문제가 나왔는데 골프장, 본 위원은 지금 현재 이 민간주주들만 48%를, 민간주주들만 이래 분양을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지요 만약에 분양…
주주협약에 의해서…
주주협약에 의해 가지고…
그 참여한 주주들에게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것을 빨리 고쳐서 저는 매각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아까 정말 우리 부산시 관광진흥이라든지 관광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기관으로 다시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지금 경기도 그렇고 인근의 골프장도 많이 생기고 이렇게 해서 굉장히 힘드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자료에 보면 지금 한 5.6%인가…
감소가 있습니다.
5.9%가 지금 감소추세가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이번 연말 가도 결국 이 5.09%죠 5%가 유지가 되거나, 아니면 감소세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적어도 상반기, 그러니까 한 3/4분기까지는 이런 추세가 가지 않을까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올해는 흑자 폭이 많이 감소하거나 아니면 흑자를 낼 수 없을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지금 예상이 그렇게 됩니다. 이 자료를 봐서, 그렇게 생각하시죠
손실까지야 안 가리라고 봅니다마는 흑자 폭이 상당히 감소 안 되겠나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현재 건설 중인 부산, 경남에 건설 중인 곳이 네 군데나 있습니다. 그죠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만약에 건설 중인 이 골프장이 또 전부 준공을 해 가지고 골프장을 운영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지금 감소하는 것보다 더 감소가 될 것이란 말입니다. 그죠 그래 되면 언젠가는 결국 손실로 가게 되어 있다. 골프장도, 지금은 흑자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건설이 되고 자꾸 골프장이 들어서고 하면 반드시 아시아드 골프장도 감소로 돌아선다, 손실이 될 것이라는 말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아까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이야기했다시피 빨리 그 주주협약을 바꿔서 처분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 주주협약의 문제는 대표이사가 관여할 수 있는 그게 전혀 못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주주들이 이 회사를 설립할 때 시에서 권유하고 할 때 이 협약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이사로서는 거기에 대해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어떤 작은 권한조차도 없습니다. 두 번째, 골프장이 주변에 많이 생기면 상당히 타격을 받을 것이다 하는 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아까 그래서 우리가 전체적인 전국적인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체 전국의 경우에는 매년 4% 전후 내지 5% 정도 되는 골프인구가 계속 통계상으로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요 근래 한 2~3년 사이에 골프장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저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건설 중인 골프장과 또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서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과 그리고 우리 아시아드 컨트리의 인근에 그러한 것이 많이 생긴다든지 할 때에 상당한 타격을 받지, 아주 멀리 있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영향은 받겠지만 좀 미미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께서는 절대 앞으로 건설 중인 골프장도 운영을 시작하고 해도 손실까지는 안 가겠다. 그 말씀으로 이해를 해도 됩니까
글쎄 아마 수 년 내에는 그러한 것은 걱정을, 손실까지는 걱정을 안 해도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시설에 대한 투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시설보수도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시설에 대한 투자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또 해야 다른 골프장하고 경쟁이 되니까.
경쟁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시설에 대한 보수, 시설확충 이런 것까지 포함한다면 지금 현재 18억, 올해는 18억도 안 되지요. 한 10억 이하로 떨어질 것이다 말입니다. 결국 그것 따지면 손실이 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 그 동안 아시아드 골프장만큼이라도 잘 유지해 오셨듯이 이것이라도 잘 유지해서 정말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는 사업만 했다 하면 적자고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앞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해서 사장님께 어려운 점과 또 지적할 부분은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사장님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는 한국관광개발공사가 있지 않습니까
예.
한국관광개발공사는 나름대로의 한국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역할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산 우리 시에서 하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현재 아시아드 운영을 통해서 손해는 안 보고 있습니다마는 계속 억지춘향으로 말이지요. 손실을 적자를 보는 걸 알면서 시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테즈락사업이니 뭐 친수공간이니 태종대니 이런 걸 이제 회사의 의지와 상관없이 큰 이익을 내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떠맡고 손해보고 또 버리고 이렇게 해 왔습니다. 참, 이렇게 반복, 지속적으로 이러한 반복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사장님께서는 결코 아마 하고 싶지가 않으실 것이고 뭔가 좀 벗어나고 싶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식, 안에 주주분들이 열 여섯 회사가 있고 한데 이 주주분들의 어떤 자율성이 확보가 되어 있지 않은 가운데에서 주주들이 신이 나는, 주주들이 투자할 의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주식회사의 운영이 되지 않지 않고 있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주주분들의 어떤 현재의 회사를 바라보는 느낌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공식적으로 그 주주분들의 의향이나 하는 걸 집계한 일도 없기 때문에 파악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개별적으로 한두 분씩 대화를 해 보면 의견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주주현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상당한 금액을 소유한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소액주주가 또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이 문제에 대해 가지고서는 당초에 회사 설립할 때에도 그야말로 투자의 차원에서 자기들이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나중에 이걸 처분하더라도 아직 이것은 우리가 손해본 것은 아니다. 한 푼의 배당을 못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그리고 또 그 동안에 시에서 시키는 일, 그냥 그대로 하고 따라 와서 했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까지는 괜찮은 상태이니까, 더 이상은 못 받겠다 하는 개념입니다. 더 이상은 우리가 총대 메고는 못 하겠다, 그런 개념이지. 뭐 잘못했다, 뭐했다 하는 그런 개념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저희들이 부산의 관광개발을 책임을 지고 부산의 관광개발을 위해서 설립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아니겠습니까
예.
그래서 회사 이름만 들으면 부산의 관광을 위해서 정말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고 부산 시민을 대표해서 모든 걸 생각하는 어떤 주체이고 뭔가 이래 믿고 싶은 그런 우리 회사이름입니다. 부산관광개발공사인데, 그래서 이제 저는 지금까지도 오늘 현재까지도 부산시가 대주주다 보니까 부산시에서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해 왔습니다. 그게 이제 공․관의 어떤 지시에만 따라 왔지, 부산관광개발공사가 주체적인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부산의 관광개발을 위해서 고민하고 또 연구를 하고 찾은 흔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장 큰 원인을 보면 조직구성원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전혀 아시아드 운영에만 필요한 인원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부산의 관광개발을 위해서 연구하는 싱크탱크나 그런 젊고 유능하고 전문적인 인력을 채용한다거나 운영되는 그런 인력과 조직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저는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 그래서 지금까지 수 년동안 해 오던 이 패턴에서 부산관광개발공사가 주체적인 우리 민간인 시각에서 정말 좋은 관광개발의 상품을 만들어 내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기획과 상품을 만들어 나가는 주체가 부산관광공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사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회사의 경우에 있어서는 아까 우리 강 위원님이 예를 드신 국가에서 하고 있는 관광개발공사와는, 그것은 그야말로 공사형태의 운영이고 우리 회사의 경우에 있어서는 완전히 주식회사, 일반 상법상의 주식회사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모든 우리 조직의 개편, 사람의 어떤 인원의 증원 이런 문제들이 주주총회에서 전부 결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 부산시에서 당초에 이걸 출범시키면서, 그러나 개인상사 형태 오히려 경영의 자율성을 줘 가지고 하자. 이런 측면에서 사실상 했더랬는데 자율적인 측면의 부족함은 바로 그 구성이나 그러한 싱크탱크나 이런 것도 없다는 데에도 영향은 분명히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회사의 형태로서 부산관광개발에 그야말로 1차적으로 기여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것은…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그러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사장님! 지금까지의 부산관광개발에 관한 걸 시에서 주도적으로 해 왔습니다마는 전부 다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책임 맡고 있는 사장님께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염두에 두고 그 동안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어떠한 한두 가지 안을 가지고 리서치를 해 온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그 동안에 했던 것은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되었던 것입니다마는 부비열차의, 우리가 운행재개를 위한 노력을 해 왔더랬습니다. 그것은 원래 했던 것이었고, 그 다음에 하나의 구상을 하고 검토하다가 결국은 착수는 못했습니다마는 우리 회사가 골프장 경영에 노하우를 가지고, 건설과 경영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석대쓰레기매립장에 있던 시민간이골프장 형태의 것을 상당한 검토를 해 봤었습니다. 그 문제에 있어서도 결론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그것은 어렵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일이 있습니다. 그런 등등의 것을 검토를 했던 겁니다.
어쨌든 하나라도 참 주체적으로 하나 상품을 만든 게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어쨌든 저는 오늘의 우리 부산관광개발 주식회사의 가장 큰 문제는 부산시 관계공무원들이 어떤 관광상품을 가지고 시도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관광개발공사가 안 맡으면 문제가 안 됩니다. 시에서 보조를 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다 이렇게 시에서 주는 상품만 가지고 운영을 해 오는 관계로 다 손해보고 실패하고 또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을 이제 지양하고 새로운 주식회사의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이름을 바꾸든가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간다면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이름에 걸맞은 어떤 포지션을 찾고 부산의 관광을 책임을 지시든가 안 그러면 손을 떼고 책임을 안 지시든가 주체를 분명히 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 이사님, 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운영사업 현황이 지금 네 가지가 있지요 사업이, 업무보고 두 번째에 보면 컨트리사업하고 태종대, 친수공간…
중앙동 친수공간, 그리고 시티투어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네 가지잖아요.
예.
그런데 여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 법인의 회계규정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전체로 그 예산 흐름이 이동해도 되게 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면 컨트리의 수입은 컨트리 운영에만 한정되어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그게 다른 규정된…
지금 그렇게 명확하게 규정은 안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그 운영 자체를 별개로써 독립채산 형태로 할 그런 계획입니다.
현재는 특수한 규정이 없지요 법인 내에.
그러한 것을 만들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 규정을 만들어 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면 아시아드 컨트리는 수익사업이 가능한 종목이고 그 외의 것은 수익사업이 불가능한 종목일 경우에 아시아드 수입을 그 외의 사업에 투자를 함으로 해서 밸런스를 맞춰갈 것인데 이 아시아드는 흑자를 하면서 놔두고 밑의 것은 시가 투자를 하면 불균형이 온다. 이것이에요. 그러니까 현재 아시아드에서 벌은 수입을 가지고 타, 여타 사업의 손실부분을 메워 준 내용이 있는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다 아시아드 컨트리에서 손실부분을 보전해 주었습니다.
다른 타 사업에도
예, 지금까지는. 우리가 지금 자본잠식 상태가 이만큼 나 있는 겁니다. 이유가 지금까지 전부 모든 손실을 회사에서 같이 하나로 계리했기 때문에 그렇게 손실이 나 있는 겁니다.
예, 그러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것 때문에 내가 5페이지를 질의를 하겠습니다. 친수공간 편의시설이 이제 철거를 부산시의회에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10회 이래 가지고 결국 흉물로 전락했기 때문에 이것은 철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지금 철거비용을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까
한 7,000만원 정도로 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7,000만원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이걸 부산시에 요청을 해서 예산확보가 안 되어서 못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자체에 아시아드 컨트리가 18억의 이익이 나는데 그것 18억 중에서 7,000만원을 못 보내서 지금 못하는 것입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원인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예, 그 재산 자체가 현재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옛날에 짓자마자, 왜냐하면 토지 소유가 부산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재산을 그 위에 지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어 가지고는 기부채납하고 우리는 사용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권을 포기를 하면…
결국 저것은 부산시 재산이다. 이 말이요
그렇습니다. 부산시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가지고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아시아드의 이익 가지고는 못한다. 그 이야기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2004년도의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이 된 것을 2005년도 예산에 요청을 했는데 시에서 반영이 안 되었다. 이 말씀입니까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좀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그것은 사실 그 내용, 그래서 재경위원회에서 사실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이게 예산을 올렸는데 부결이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에도 부결되고 또 2006년도에도 꾸준히 지금 하고 있는데도 계속 철거예산을 계상을 안 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특히 우리 부의장님께서도 이 문제에 꼭 좀 관철이 되어서 흉물이라고 하는 그걸 좀 기왕에 된 것 빨리 좀 제거될 수 있도록 그래 협조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요. 이게 사실은 그게 터미널이 있고 이래서 어째 보면 부산의 관문인데, 관문이라면 관광도시다 하면서 도시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그게 뭐 창고도 아니고 레스토랑이라 하지만 이름만 붙여 놨지, 그 조잡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데 그 계단 올라가는 그런 형태라든지 규모라든지 그것은 무슨, 위원 입에서 좀 표현하기는 죄송하지만 뭐 장난 삼아 한 것 같더라고 내가 보니까 연습을 해 놓은 건지는 몰라도, 400만 시민이 사는 그 관광도시의 관문에 그런 형태의 규모로 그런 사업을 하겠다고 구상하는 자체가 제 정신인지 아니면 전날 좀 소주를 자시고 한 건지 내가 알 수가 없더라고 그것 내가 보니까. 그리고 그게 실패로 돌아갔으면 진작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철거를 해서 제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 놔야 되지. 이걸 몇 년 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그죠 놀랐어요! 보고를 보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사장님 능력이라면 굳이 위원들 같이 끌고 갈 것이 아니고 충분하게 이것은 추경을 하든지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서 깔끔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해서 의회하고 공동으로 해도 좋고 어쨌든 금년 연말 안에 아니면 내년 초까지는 이것은 철거되어야 그 면모가 될 것 아닙니까 관문에 그것 상당히 문제가 있거든요. 얼굴에다가 무슨 이래 반창고를 붙여놨다고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이해가 가시지요
맞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사항이라면 또 한 가지 더 묻겠는데 이게 주주, 이사가 어떤 분들입니까
주주, 이것은 지금…
명단이 있습니까 주주.
주주명단은 그…
보고서에는 없거든요.
1쪽에 한번 보시죠.
아! 이것 지금 투자…
주주 전체 숫자가 이 사람들입니다.
지금 여기 투자한 분들이 전부 주주고…
그렇습니다.
권한을 합니까
예, 다 아시는 분들일 거예요.
어쨌든 이 문제는 기부채납재산으로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예산을 가지고 못한다면 결국 부산시가 부담을 해야 되는데 이 문제는 어떤 형태로든지 예산을 반영해서 꼭 철거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여하튼 위원님들께서도 정말 예결위원 어느 분이 좀 저걸 하시면 꼭 좀 관철시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성경 위원님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3분 내로 제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구성되어 있는 단체들이 뭐가 있습니까
그 활성화를 위한…
단체들이 구성되어 있는 게 지금 뭐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체라는 것은 부산시의 관광협회 이외에 특별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활성화를 위한 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지요
예.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관광협회 하나, 그 다음에 부산관광개발 이것 하나, 그 다음에 시 자체에 보면 관광자문위원회가 이래 해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 세 군데에서 이 부산의 미래, 앞으로 부산이 가장 중요시해야 될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전체가 지금 서로가 조화가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마케팅사업을 개발한다든지 서비스 향상한다든지 체계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어떤 상설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간단하게 말씀하십시오. 시간이.
예, 개인적인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구의 문제보다는 인적구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민의 소리가 활성화되어 있는 사항에서 일률적으로 이 문제를 옛날과 같이 추진해 나간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협의체 기구가 있는 게 좋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이룰 수 있는 것 또한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관광발전협의회 구성이 시급합니다. 시급하고, 그 자체가 또 해야 될 게 보면 너무나 정부의 제재나 뭐 광역권의 제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일단 협의회 구성이 시급한데 거기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해 주십시오. 하고, 그 관련자료를 좀 만들어 가지고 좀 제출해 주시고, 두 번째로 이 지금 관광객이 왔다. 한국에, 그것도 부산에 왔다. 왔을 때에 아까 시티투어니 뭐니 해 가지고 돌아다니는데 주간에는 뭐 볼 게 있는데 야간에 할 게 없거든요. 야간관광 개발상품이 필요한데 거기에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간이 없으니까…
예,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뭐냐하면 본 위원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해 주십시오. 지금 돈이 되는 게 지금 카지노가, 카지노인데 카지노가 관광상품 아닙니까 지금 부산에 몇 개 있습니까 공식.
공식적으로 2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어디 어디입니까
지금까지 파라다이스호텔에 있다가 지난 6월인가에 롯데호텔에 허가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저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이 배 있지요. 배, 지금 부산에는 해양하고 물려 있는 게 배거든요. 호텔은 어디 가나 다 있다 이겁니다. 카지노의 배를, 뭐 어떤 배를 해 가지고 띄워 놓고 거기에 사업을, 뭐 조경, 우리 좋은 것 안 많습니까 부산에, 해 가지고 그것 연계해서 하면 이 조세수입, 일자리 창출 뭐 여러 가지 쭉 있지만 그런 것들이 그냥 창출될 것 같아요. 그 협의체, 그것은 부산의 관광에 야간관광상품이 필요하니까 그것 좀 연구해 가지고 좀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 간단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드릴 말씀,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여기 이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드리기가 좀 그렇고, 다만 방금 주문하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회사 소관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오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부산시 관광과에다가 이 문제를, 그러한 질의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치를 해 주기를 요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내가 한 가지만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나왔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에 골프를 하는 학교가 있지요. 그죠
특기생으로 하고 있는 학교가 있고, 그 다음에 골프 관련 그러니까 체육학을 하면서 골프를 하는 그런 학교가 몇 군데 있습니다.
있지요. 그죠
예.
혹시 거기에 연관된 분들하고 혹시 한번 만나보신 적이 있습니까
교수나 이런 사람들하고는 만나 가지고 대화를 한 일은 있습니다.
그 무슨 애로사항은…
그러나 종합적으로 모여 가지고 하거나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뭐 애로사항을 말씀하시지 않던가요
그것 많이 있습니다. 애로사항은.
그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골프를 하고 있는 우리 꿈나무 아이들이 아시아드 컨트리는 어찌된 판인지 학생들이 가면 골프장을 망가뜨린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 경남으로 간대요. 그래서 그 부분을 대표이사께서 꼭 검토 한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태종대 전망대가 문제점이 있다 하는 것은 어제오늘에 문제점이 도출된 것이 아닌데 조금 전에 동료 우리 위원께서 이야기하기에 대표이사께서는 가본지가 언제 되었느냐, 3개월 되었다. 또 7월초에 취임하신 전광조 이사께서는 아직까지 가보지도 못했다. 그런데 이게 이해하기가 상당히 납득하기가 어렵거든요. 대개 누구든 취임을 하고 나면 자기가 소관 되어 있는 부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이 그 행사로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번도 가보지도 못했다. 부서조직, 기구조직표도 모른다. 정말로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도출된 이런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도출해 가지고 우리 동료위원들이 그야말로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정말 부산관광개발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다만 위원장님,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 이사 경우에 있어서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사항은 전적으로 그에 따르겠습니다. 다만 전 이사가 맡아 있는 업무 자체가 그 동안에 이사가 나가고 나서 공석으로 뒀었습니다. 새로 시티투어사업을 하면서 태스크포스를 그 동안에 맡도록 했던 담당이사로서 또는 시티투어버스, 그리고 우리 민간인들 대민관계 업무만 전담을 시키고 있고, 방금 말씀, 사실은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은 이사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소홀한 점은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또 시티투어 출범, 이게 지금 8월 중순으로 잡아놓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하다 보니까 좀 소홀한 점도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부산관광개발은 다음 달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겠다는 사업 아이템을 내놓았습니다. 그 동안 부산관광개발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시티버스 사업만큼은 완벽할 준비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코스를 활용하여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이용하는 시티버스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나. 행정자치국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자치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데 대하여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제5대 의회 개원을 맞이해서 본 위원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행정자치국은 시정의 중추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부서인 만큼 매사에 신중을 기하여 시정의 활력을 도모하고 부산 발전의 촉매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14시 03분)
행정자치국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행정자치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김종해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백선기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 지난 7월 5일 제5대 시의회 원구성에 따라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개원 후 처음으로 저희 행정자치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년은 민선4기가 출범한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민선3기 4년 간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시안게임과 APEC 성공개최 등 시정의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정 성과를 토대로 부산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세계로 열린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자치국이 시정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행정자치국 및 유관기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영득 총무과장입니다.
이갑준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이귀자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이종철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기일 서울사무소장입니다.
박중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다음은 이규호 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양갑석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입니다.
차성환 민주공원 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안사항,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행정자치국의 기구는 총무과, 자치행정과, 시민봉사과, 체육진흥과 등 4개 과와 서울사무소,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등 2개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435명입니다.
참고로 시 공무원은 1만 6,150명이며 이 중 본청 및 사업소가 6,299명, 구․군은 9,851명입니다.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세입은 154억 3,100만원이고 세출은 1,885억 3,700만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 행정구역은 16개 자치구․군, 226개 읍․면․동에 인구는 365만 8,000명입니다.
시청사는 총 3만 9,805평이고 민원처리는 상반기 동안 2만 8,422건을 처리하였고 여권은 1일 평균 1,088건을 발급하였습니다.
민방위대원은 43만 5,000명이며 대피시설 등 3,353개소의 민방위시설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은 427개소이며 체육단체는 3개 단체입니다.
다음 5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저희 행정자치국 업무추진방향은 시민 중심, 현장 중심, 감동시정 창출의 견인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대외적으로는 시민참여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화합과 부산발전 동력화에, 행정 내부적으로는 신바람 나게 열심히 일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창출에 두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역점시책으로 시민과 하나 되는 자치행정 구현, 결집된 부산파워, 시정참여 동력화 등 7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시민과 하나되는 자치행정 구현입니다.
먼저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협력시정 창출을 위해 현장우선의 밀착시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초청에 의한 구․군 현장방문 대화와 새벽시간, 공휴일 등 서민생활을 방문대화를 실시하고 시 간부 토요현장 방문의 날 운영, 시정모니터제 운영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요사업장 방문대화, 서민생활 및 경제현장, 시정현장 설명회 등 시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상생과 협력의 종합행정 실현입니다.
구청장․군수회의, 총․학장 간담회 등으로 시와 구․군 및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유치원 종일반 인건비 지원, 범시민 스승 존경운동 전개 등으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구청장․군수회의 분기 1회 정례화 추진과 교육행정협의회를 운영하고 대학 및 특별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결집된 부산파워, 시정참여 동력화입니다.
대학생들의 화합도모와 시정참여의 동력으로 승화하기 위해 제1회 부산광역시장배 대학종합 체육대회를 추진하겠습니다. 본 대회는 대학 총․학장 간담회에서 건의되어 금년에 첫 대회로써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부산종합운동장과 삼락강변체육공원에서 25개 대학 1만 1,500여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그 동안 대학 총․학장 간담회와 실무자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8월까지 참가대학 신청과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새로운 지역대학의 상징적인 축제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9페이지, 시민통합과 공동체 의식 확산입니다.
주민참여센터를 참여자치의 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현황은 226개 센터에 1,87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센터당 1일 평균 8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은 지역주민 확대 및 우수프로그램 개발 보급과 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로 지역 공동체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활성화 계획으로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역 가꾸기 사업과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달 체계 개편은 구․군과 읍․면․동에 인력 및 업무 등을 개편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9개 구 138개 동에 우선 실시하고 2007년부터는 전 구․군에 대해 전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각종 국제대회 응원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는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통한 영․호남 교류 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신고는 7,576건을 접수하여 처리 중에 있으며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은 금년 1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협력과 참여로 부산사랑운동 정착입니다.
2006년 세계시민운동은 4대 분야 12개 과제 27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APEC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하였던 구․군 세계시민운동 봉사단 1,042개 단체를 중심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시민 보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주도의 세계시민의식 갖기 운동을 지속 확산시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시책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NGO와 건전한 협력 지원체제 구축입니다.
정책입안 및 결정단계에서 NGO 참여를 통한 민간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성이 높은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익사업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사회단체 보조금을 하반기 지원사업 시행과 10월에 부산NGO대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공익활동 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지원단체에 대한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자원봉사자 보험 가입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회원단체, 수요처 등 회원가입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체 등 직장인 자원봉사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마일리지 활용 사업 추진 등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사랑부산운동은 금년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인도 되찾기, 우리 지역 알기 사업 등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사업추진 간사 단체를 YMCA 등 12개 단체로 선정한 바 있으며 연초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역사랑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가꾸기 추진입니다.
세계도시다운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 시범가로 정비대상물을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환경정비의 날과 환경정비 일일 기동순찰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시범가로, 관문, 유원지 등 주요거점 위주로 도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회적 재난 대비 국가기반 체계보호를 위해 국가기반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재난 유형별 실무매뉴얼을 만들어 을지연습기간 중 적용하여 유형별 위기대응 통합연습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민방위 정착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입니다. 생활민방위 교육 실전적 훈련을 위해 현장체험 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상황에 근접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합적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 지방회의 및 협의회 개최 등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오는 8월중에 예정되어 있는 을지연습 등 3종의 비상대비훈련을 차질 없이 실시하겠습니다. 경보발령시설의 안정적 관리는 연중무휴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경보시설장비 92개소를 정비하는 한편 지진․해일 대비 등 조기 예․경보시스템을 12월까지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페이지, 내부역량 강화 및 활력 있는 조직문화 창출입니다.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한 인사운영을 위하여 다면평가와 선호부서 공모를 실시하고 예측가능한 인사운영을 위해 인사 사전예고제와 인사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위공모제 및 선호부서 지정을 확대하고 인사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도우미 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공정한 인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내부역량 강화 및 신바람 나는 근무여건 조성입니다. 개인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글로벌 인재양성과정 운영 확대와 장기 국외훈련 등 교육을 통한 직원 역량을 배양하고 직원 취미클럽 지원, 모범공무원 국내연수 등을 통해 직원 사기앙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핵심과 성과중심의 소양함양을 위한 직장교육과 개인과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모범공무원 국내외 연수와 국토순례 문화체험, 직원 어울림 한마당 등을 개최하여 직원화합과 신바람 나는 근무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도입 운영입니다.
추진경위는 지난 2004년 행정자치부의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방안 권고에 따라 2005년 10월 도입방침을 결정하고 금년 6월 전산관리시스템 위탁운영사로 대한송유관공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운영개요는 금년 9월부터 시 소속 전 공무원과 청경을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 상당 총 30억원의 복지예산으로 추진하고 기본항목과 자율항목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달까지 세부운영지침을 확정하고 운영프로그램 시연과 직원교육을 통해 9월부터 차질 없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고객만족의 감동서비스 제공입니다.
고객 지향적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만족도 및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고 친절․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37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의식개혁을 통한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공무원 친절도 자율 진단실시, 민원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계속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 환경개선은 민원안내데스크를 2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여권민원실 창구를 6개소에서 8개소로 사무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원스톱 모바일 민원서비스는 3,549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원 구비서류를 감축하고 민원처리 해피콜(Happy-call) 시행, 민원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 등 민원 중심의 서비스 환경개선에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체육진흥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입니다.
전문체육 육성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는 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등 국제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전문 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축구 등 3개 실업팀 창단과 학교 체육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10월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6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부산국제청소년축구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 생활체육 육성 및 해양스포츠 활성화입니다.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2006년 전국국민생활대회 축전에 참가하고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시민생활 중심의 다양한 웰빙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해양스포츠 시민 체험교실 운영 등 바다 도시다운 해양스포츠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고 8월에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 해양레프팅 대회와 해양스포츠 대회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월드컵 빌리지는 2007년도까지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건립은 사직여중 인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07년까지 건립토록 하겠으며 사하구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5월에 개관하였으며 구․군 권역별 체육시설 27개소는 건립 중에 있고 사직야구장 천연잔디는 지난 4월에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한편 장애인스포츠센터는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내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07년까지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금정구, 영도구에 조성 중인 잔디축구장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5개교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현안사항입니다.
첫째로 부산신항 행정구역 관할권 확보 추진입니다. 경남이 부산신항 북컨부두 전체인 13석에 대한 관할권 주장으로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인 대응논리 개발 등 법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해양수산부에서 2005년 9월 15일 북컨부두 1차 3선석 및 물류용지 2만 7,000평을 부산 관할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만 같은 해 11월에 경남에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올해 6월 7일 북컨부두 1차 3선석 및 물류용지 지적공부는 우리 시 강서구 성북동으로 정리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내년 1월에 개장될 2차 3선석의 관할권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 등에 적극적인 논리 제공 및 사법적 결정에 대비한 대처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입니다.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APEC 개최 이후 시민의지 결집과 부산 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2020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토론회와 올림픽 부산 유치 여건 검토를 거쳐 지난 APEC 기간 중 부산유치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금년 2월 IOC위원 115명에 대한 시장서한 및 부산 홍보물을 발송하고 ANOC회의 등 회의 참석과 부산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림픽 유치 타당성 용역발주와 금년 12월까지 발기인 및 추진위원회 구성안을 수립하고 2008년 정부 승인 취득과 2011년 IOC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북녘 항생제 공장 건립추진입니다.
민간차원의 남북교류사업의 활력추진으로 평화적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2002년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조성된 우리 지역과 북한과의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공장건립 개요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내에 기존 건물 1․2층에 항생제 공장 기계를 설비하는 것입니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상공회의소, 시의사회, 우리겨레하나되기 부산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작년 1․2차 개성 실무협의 등 총 아홉 차례 실무협의와 금년 5월과 6월에 각각 1․2차 건축설비 기자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공장건립에 소요되는 7억 8,000만원의 기금 조성을 위해 기부모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8월 중 3차 물자전달을 하고 오는 9월 말경 공장을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27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입니다.
저희 행정자치국 주요 투자사업은 지진․해일 예․경보시스템 구축, 시청사 중앙관제실 제어설비 개선,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건립 등 총 6건입니다.
지난 1/4 보고에 이어 2/4분기 추진상황을 정리하여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28페이지부터 33페이지까지 단위사업별 추진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행정자치국은 공무원사회 내부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동력기능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를 다짐 드리면서 행정자치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개정조례안의 제안이유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및 동법시행령이 제정됨에 따라 동법에서 조례에 위임된 사항 규정하고 현행 조례의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2조 내지 제7조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에 관한 기본시책 수립, 자원봉사 관련 시책의 협의 및 조정 등 자원봉사발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안 제9조에서는 자원봉사센터장의 선임을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하였고, 안 제10조 및 제11조에서는 자원봉사센터의 사무국과 운영위원회를 두었으며, 안 제12조에서는 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비영리법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 제18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보호를 위한 보험 또는 공제의 가입 업무처리를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행하도록 정비하였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지난 2006년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법예고 결과 의견 제출은 없었습니다.
동 개정조례안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전체 조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행정자치국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행정자치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김종해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골자 그리고 참고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봉사활동의 범위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그간 부산시에도 관련 조례를 마련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왔으나 모법인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및 동법시행령이 지난 2월에 시행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조례의 내용 중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규정된 자원봉사활동의 정의 및 범위와 동법시행령에 규정된 센터의 기능 등을 삭제하고, 부산광역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의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당초 15인 이내에서 20인 이내로 하고 위원장은 행정자치국장이던 것을 민간인 위원 중에서 호선하도록 하여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장의 선임은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하고 센터에 사무국과 운영위원회를 두도록 하였고, 자원봉사센터를 비영리법인에 위탁하는 경우 위탁운영기간을 별도로 규정하였으며, 자원봉사자의 보호를 위한 보험 또는 공제의 가입 업무처리를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개정 조례안은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활동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서 제정된 관련법 내용에 따라 조례의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용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와 조례안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먼저.
좀 생각을 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어느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행정자치국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페이지 22페이지에 보면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업무보고서에 해양스포츠 활성화에서 바다와 낭만의 도시, 해양스포츠 활성화라는 표현이 있는데 타이틀은 참 그럴싸합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해양스포츠 종류를 아십니까 아는 대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글쎄, 해양스포츠가 주로 대표되는 게 사람이 직접 하는 바다수영 같은 게 있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기구를 이용한 것은 요트 같은 것, 서핑, 어떤 그것 같습니다.
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 요트, 윈드서핑, 파워보트,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다수영, 핀수영 다양하게 너무 많습니다. 거기에, 그러면 철인3종경기까지 들어가는데 요트 이외에 부산에서 제대로 육성 추진되고 있는 해양스포츠가 있습니까
요트 외에 말씀입니까
예.
저희들 이게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고 하는 것은 요트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없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뭐 시장기대회라든지 대회 개최에 따른 지원경비 같은 것을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해양스포츠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보고서에는 너무 멋지게 잘 되어 있는데 실제 우리 해양스포츠를 이렇게 내면을 보면 너무 실체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혹시 우리 해양스포츠에 대한 부산시의 마스터플랜이 있습니까
저희들 전체 스포츠 육성계획 가운데 총괄적인 계획은 있어도 전문분야별로 특히 해양스포츠에 관한 마스터플랜은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해양특별시라는 부산시가 해양스포츠의 개념 자체가 정립이 안 되어 있다면 그것은 사실상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직 저희들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는 체육진흥업무라는 게 실제 전문스포츠인을 직접 육성하고 또 전문스포츠팀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그런 계획은 아니고 지원하면서 육성하는 지원 쪽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스포츠도 마찬가지이고 엘리트체육도 마찬가지이고 학교체육도 마찬가지이고 해양스포츠도 그 분야, 분야별 육성에 대한 마스터플랜은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오전에 관광개발 우리 주식회사를 우리가 사실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이 스포츠하고 관광개발이 접목이 된다면 부산에 정말 아주 좋은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해양스포츠를 잘 육성시키면 그 어떤 다른 이벤트행사보다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동의하시지요
예.
그래서 관광자원화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우리 해양스포츠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짜주시기를 정말로 바라겠습니다.
예, 전 위원님 말씀대로 요즘 스포츠를 통한 관광마케팅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제적인, 세계적인 마라톤대회가 하나 있다면 그 마라톤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모여들고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몰려듦으로써 관광인구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됩니다마는 저희들도 그렇게 추진, 앞으로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좋은 말씀, 저희들이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26페이지에 보면 북녘 항생제공장 건립추진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어디 있습니까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지금 북녘에 기초항생제 분야가 매우 열악합니다. 열악하던 차에 우리 부산과 북한과의 인연은 2002년도 아시안게임을 하면서 북한응원단을 우리 시민들이 아주 동포애로서 아주 응원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북한과 우리 부산과의 유대관계가 아주 밀접하고, 그 다음 전임시장님 있을 때부터 북한하고 우리하고 평화적 교류를 많이 해 왔습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북한의 항생제 환경을, 공급을 통해서 북한주민들이 좀 삶의 질을 높이고 질병으로부터 좀 해방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순수한 민간자발적인 차원에서 계기가 된 사업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사단법인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어떤 단체입니까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이게 사단법인인데 본부는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에 있고, 2004년도에 통일부에 등록한 단체인데 회원 수는 한 7,000명이고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전국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하는 사업들은 백두산지구 참관도로 개․보수, 북녘 어린이 빵공장 건립지원, 북녘 못자리용 비닐 지원사업 같은 순수하게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그런 평화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단체입니다.
한마디로 대북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업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예.
그러면 왜 민간단체가 한 약속을 부산시가 떠맡아야 합니까
이것은 아까 전에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우리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상공회의소, 의사회와 같은 공공단체들이 공동으로 같이 하자고 사업을 그렇게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을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으로 할 수는 없습니까
예, 남북기금으로 할 수 있는 사업도 됩니다마는 이게 남북교류기금으로 당초부터 이걸 받아내야 되는데 이 사업을 할 때 조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통일부하고 의견대립이 좀 있었습니다. 항생제를 만들어서 제1․2세대 항생제하고 제3세대 항생제를 처음에 이 사업을 할 때는 제3세대, 보다 고밀도화된 항생제를 주장하다가 통일부와 의견이 안 맞았습니다. 안 맞아 가지고 금년 남북협력기금 사업에서 빠졌습니다. 빠진 상태에서 추진하다 보니까 그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업 중간에 1․2세대 항생제로 사업변경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행자부로부터 기부금, 금품 모집허가를 받았다는 이야기지요
예, 그것은 인가를 받았습니다.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까 모금상황은 알고 계신지요
모금상황은 알고 있습니까
예, 이게 모집기간은 금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허가는 작년 12월 17일날 행자부장관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게 저희 이게 민간 쪽의 기부금을 시민기부금이라 했을 경우에 많은 분들이 소액자를 기본으로 해서 많은 참여를 해야 되는데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은 약 한 1억 5,000만원 정도를 한 분이 한 1억 정도 다액을 기부했고 의사회에서 1,000만원 정도해서 지금까지 한 1억 5,000만원 정도 모금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를 보면 기계설비 등 공장만 지어주는 게 아니고 매월 1,000만원씩, 상당의 원료를 언제까지 지원해야 됩니까
언제까지 제한은 없고 이 공장이 설립이 되면 매년 월 1,000만원 정도의 재료비를 공급을 해야 됩니다.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런데 그 의미가 뭡니까 이렇게 해야 되는 의미가 뭡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북한에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항생제가 대단히 부족합니다. 원래는 북한주민에 대해서는 북한당국에서 책임을 져야 됩니다마는 항생제가 없으면 각종 질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취약한 북한주민들을 돕고자 하는 순수한 동포애적인 차원에서 그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제3세대 항생제 같은 경우에는 이게 잘못하면 군사용이라든지 보다 좀 고도화된 측면으로 사용될 수가 있는데 제1․2세대 항생제는 순수하게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질병입니다.
물론 남북한 화해나 협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대다수의 국민들은 북한에 일방적으로 퍼주기 식, 말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없지는 않지만 다각도로 검토하셔서 신중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체육회관 건립에 대한 30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좋겠네요. 언제 완공계획입니까
사업기간은 지난 2004년부터 해서 내년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내년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현재 업무추진은 일부 민간토지를 갖다가 수용하는데 5월 24일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재결이 결정이 났습니다. 그러면 이게 토지 수용만 되면 공사를 좀 촉박하게 해서 내년 연말이나 아니면 2008년도 상반기까지는 완공할 계획입니다.
예, 국장님. 이 체육회관 건립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회관. 그래서 우리 솔직히 말씀드려서 각종 체육인이라든지 체육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만남이나 회합의 공간을 활용하고…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요. 이 건립할 당시에 체육인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해 보셨습니까 정말 실제로 사용하는, 여기에 들어와서 이 체육회관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서 의견을 수렴해 보셨습니까
이게 아마 보통 이런 일 하면 저희들 공청회는 아니지만 공청회 수준의 각종 세미나나 간담회를 합니다. 이게…
어떤 분하고 하셨나요
그것까지는 지금 파악을…
위원님, 우리 그 당시에 업무를 봤던 직원들 말씀에 의하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해서 체육지도자들하고 가맹단체 임원들하고 건립계획안에 대해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예, 국장님 다시 한번 상세하게 알아보시고 인지를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예.
이 체육회관은 내년까지 완공을 해야 된다고 하시니까 차질 없도록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왜 그러느냐 하면 이 체육인들이 체육회관, 부산에 체육회관이 여태까지의 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번 지으면 앞으로 향후 한 70~80년은 안 쓰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정말 우리 체육인들은 이 체육회관 짓는 게 어떻게 보면 숙원사업입니다. 그래서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정말 좀 잘 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예.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예, 하십시오.
금정구, 그러니까 31페이지 보시면 국민센터 건립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나면 구청에서 관리를 하지요
일단은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이 있고 또 법인이라든지 전문운영기관에 위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정확하게는 모르십니까
아직 방침은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사하구 국민체육회관 같은 경우에 사하생활체육협의회에 위탁, 지금 관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당 구청 재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재산은 구청 재산이 되고요.
그렇지요
다음에 위탁관리만…
그러면 구와 시는 개별법인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국민센터기금에 시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아니, 이게 그 시비뿐만 아니고 국비․시비․구비가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인데…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국비에 비해서 시비가 많다는 이야기지요.
아! 위원님.
나와 있지요
예, 체육진흥기금이 30억이고 시비․구비가 반반입니다.
예, 그 다음에 금정구 센터 같은 경우는 지하가 2층이고 지상 1층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 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어떻게 지하 2층에 지상 1층까지 밖에 안 올립니까
이게 설계 기본컨셉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정확한 파악을 못했는데요.
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그러냐면 지하 2층을 파는데 어떻게 지상 1층에 이 체육센터를 건립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저도 뭐 조금 추측은 했습니다만 이게 완전 지하가 아니고 그 절개지를 하려고 한 반지하 형태이기 때문에 지하로 들어가더라도 채광성이나 공기가 순환하는데는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반지하 형태입니다.
이걸 다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봐 주십시오.
예, 구체적인 설계를 갖다가 다시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제일 중요한 게 뭐냐하면 우리 체육 하시는 분들이 이런 국민센터나 체육에 관계되는 기관들이 많지요
예, 그렇습니다.
많은데, 체육인들이 선수가 끝나고 지도자가 끝난 뒤에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체육센터라든지 체육시설물에 체육인 전문인을 수용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게, 그것에 대해서 저도 전 위원님과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이게 많은 국민체육진흥센터라든지 체육시설이 만들어졌을 경우에 거기에 사용하는 분들은 물론 스포츠동호인이나 생활체육인들입니다. 그 분들이 체계 있게 좀 운동에 접할 수 있고 또 즐길 수 있으려면 전문스포츠인 출신들로부터 지도도 받고 코치도 받고 같이 하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체육시설에 은퇴한 체육전문인이나 체육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그 계획이 있으시다면 계획서를 서면으로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그 계획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럼 올 연말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앞으로 그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국민체육센터 관리나 운영은 우리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너무 방관하지 마시고 제도적으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해 자치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저는 시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자유총연맹 지부장을 했는데 여기에 우리 보니까 자치국장님을 비롯해 가지고 제가 우리 자유총연맹, 많이 활동을 같이 하신 분이 많아서 상당히 좀 반갑습니다.
비상재난시스템에 대해서 잠깐 한번 15페이지에, 지금 경보발령시설의 안정적 관리했는데 이 경보발령은 어떤 경우에 경보발령을 하는 것입니까 아까 전에 설명하는데 쓰나미 등 그런 지진․해일에 대비해서 그런 게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경우에 총체적으로 경보발령시스템 관리를 합니까
이게 지진이나 해일이 발생했을 때 기상청에서 정하는 일정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단계별로 경보를 발령합니다. 경보발령은 쉽게 말씀드리면 유성음에 의해서 소리를 작동해 냄으로써 시민들이 알고 대처하도록 하는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이 경보발령이라는 것의 용도는 단순한 지진․해일 대비 그런 것밖에 없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또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지진․해일뿐 아니고 민방위 공습 시라든지 민방위와 같은 재난 시에 발령을 합니다.
그런 내용이 지금 언급이 안 되어 있어서 다시 질문을 드렸는데 이번에 지금 북한 미사일 사건이 났었지요. 났었는데,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는 중앙민방위본부가 있습니다. 중앙민방위본부의 예령에 따라서 저희들이 받아서 하는데 저희들 이번에는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받지 못해서, 그러면 우리 자체적인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까
위원님, 저 솔직히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민방위는 중앙통제에서 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하지는 못합니다.
예, 뭐 지진․해일 같은 것은 지역적인 그것도 가능하지만…
지진․해일도 기상청의 통보를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그래서 그런 시스템도 시민을 위한 시스템이니까 한번 더 점검 한번 해 봐주시기 바라겠고요.
예.
여권에 관해서 잠깐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지금 어린이 여권이 몇 년 유효기간을 가지고 만듭니까
8세 이하는 5년 미만으로 여권을 발급합니다.
8세가…
8세 이하니까 8세까지는…
그래 초등학교 1․2학년 정도 되면 5년짜리 되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 초등학교 1․2학년이 말입니다. 5년짜리 여권을 발급했으면 왜 또 5년이 지났는데 또 그것을 5년 연장을 해서 여권을 발급합니까 이게 지금 현재 여권이 복잡해서 그렇습니까 왜 또 5년짜리 연장을 또 합니까
최 위원님, 이 앞에까지는 연장을 했는데 현재는 연장제도를 개선을 했습니다.
그러면 성인도 연장을 안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성인도 이번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성인도 안 하고 이제 어린이들도 안 하고 이런 겁니까
예.
그러면 10년짜리가 생겼습니까 그게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예, 여권 종류가 올해부터는 10년짜리하고 5년짜리로 2개로 나누어서 만들어집니다.
10년짜리는, 이게 내나 8세 이하는 그러면 5년이고 8세 이상은 10년입니까 10년짜리는 어떤 경우이고 어떤 경우에 5년짜리입니까
그렇습니다. 18세 이상 본인이 원할 때는 10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요. 애가, 어린이들이 한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되어서 여권을 발급 받았는데 이 여권이 애들 얼굴을 가지고 있다가 이게 5년이 지나면 여권이 바뀌어 주어야 그 사진이 또 좀 바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 연장을 해 버리니까 8~9세 때 찍었던 그 사진을 가지고 애가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입국이 안 되어 가지고 내가 하는 걸 봤거든요. 그 얼굴이 다르니까 심지어 또 그걸 통과해서 거기 가서도 마찬가지이고, 한국에 말이지 성형한다더만 애들 성형한 것 아니냐. 애들이 어릴 때 얼굴하고 커서 고등학교 2~3학년 때 얼굴하고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절대로 이게 어린이들 것은 5년이 지나면 연장을 해서는 안 되고 또 새 사진을 받아서 다시 만들어 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짜리 여권이 나왔다 하더라도 어린이들은 아무리 여권하는 게 바쁘다 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바꾸어 줘야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다시 한번 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주의 깊게 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23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잔디구장 조성 2개구 3면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도구에 동삼동 매립지 공공기관 배치계획 미확정으로 착공 지연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 지금 예산은 확보된 상태입니까
예산은 지금 월드컵 잉여기금으로 확보된 사항입니다.
확보되었는데, 이것 미확정으로 착공 지연되면 그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기금이 이양되었기 때문에 사업완료 시까지 사업변경이 없다면 그대로 유효한 것입니다.
유효합니까
예.
불용되고 이런 것은 없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이래 되면 확보 자체, 땅 자체도 확보가 지금 불투명한 것 아닙니까
조금 공공기관 이전 때문에 조금…
예, 그것 때문에 확보 자체가 좀 불확실한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로는.
아직은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혹시 을숙도에 축구장이 있는 것 아십니까
을숙도에. 예, 그 있습니다. 맨땅에 있습니다.
맨땅에 있고 거기에 상당한 축구가, 지금 거기에 있는 걸로 지금 현재가 4면이 있습니다. 축구장 4면이 한 곳에 붙어 있습니다. 그게 토요일, 일요일 되면 심지어 이렇게 운동을 할 수 없을 만치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그 누가 신청이 들어온 적이 없습니까
그 당시에 월드컵 잉여기금 가지고 나눌 때 전 구를 상대로 다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사하구청에는 신청을 안 했습니다.
신청을 안 했어요
예, 아마 이게 진흥기금에 상응하는 구비를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구비부담이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 예산이 전부 다, 지금 현재 영도구 향후추진계획에 있어서 이것은 월드컵 기금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게, 사하구에서는 부지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축구하고 있는 축구장이 4면이나 있는데 그 부지가 왜 확보가 안 되었습니까
그게 아마 사하구청 땅이 아니고…
수자원공사 땅이라서 그렇습니까
그럴 겁니다. 예.
거기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하구민들이 말입니다. 전부 다가 지금 금년에 잔디구장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와서 보니까 실제로는 이게 아니더라 말입니다. 금년 11월달에 어떻게 되었는지 저도 선거를 하는 과정에서도 그게 축구장이 잔디구장이 된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면인가 2면인가 되고 나머지 2면도 한다고 나도 선거공약에다 그걸 넣었던 사람인데, 이것 지금 현재 영도구에 이런 공공기관 배치계획 미확정으로 착공이 지연되는 게 있으면 우리 사하구에 지금 활성화가 되고 있고 거기에 상당한 시민들이 와서 그걸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잔디구장을 설치할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일단 위원님, 제가 여기에서 바로 확정적인 말씀은 좀 못 드리고요. 일단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육시설이나 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가급적 시비라든지 다른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잔디구장이라든지 체육시설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낙동강 고수부지 안에 삼락고수부지 쪽에 천연잔디구장이 축구장이 만들어져 있고요. 화명 쪽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추진과정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을숙도 쪽에 있는 축구장을 잔디구장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별도로 위원님하고 한번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을숙도 그 축구장이 말입니다. 그 쪽에서는 상당하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걸 한번 활용 그런 실적이나 이런 것을 한번 체크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지금 현재 해병대 전우회에서인가 거기에서 지금 또 체크를 해 가지고 사용을 허가를 해 주고 있고 평일은, 일요일은 구청에서 또 그것을 관리를 하고 있고 이래 지금 양분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축구장이 4면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활성화가 되고 있고 또 을숙도 자체가 생태공원이라든지 거기에 상당히 많은 시설이 있어서 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런 착공 지연되는 이런 부분을 그냥 썩히지 말고 그 지역의 시민이나 구민을 위해서 꼭 좀 시행될 수 있도록 한번 체크해 봐주시고 그 결과를 저한테 서면으로 좀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여기가 18페이지,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도입 운영 이게 뭡니까
이것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는 지금까지 우리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 서비스 제공은 직원들이 어학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원에 보내준다든지 아니면 해외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해외연수를 보내준다든지 해서 저희 집행기관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직원들이 신청하면 보내주는 그런 형태였습니다만 이 맞춤형 복지제도는 직원 개개인 별로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도 내용을 보시면 이게 기본항목과 선택항목이 되어 있는데 기본항목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 직원들이 일하거나 근무 중에 사고가 나서 다친다든지 질병에 걸렸을 경우에 일괄해서 보험혜택을 볼 수 있는 보험을 드는 게 기본형이고, 자율형 내지 선택형은 본인이 가진 900포인트라는 복지점수 범위 안에서 내가 해외연수를 가고 싶으면 해외연수를 가고 아니면 부모님 회갑잔치를 하고 싶으면 부모님 회갑잔치도 이 돈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범위 내에서 하는 본인의 자기계발이나 자기 능력계발이라든지 취미생활을 위해서 복지제도 내용을 선택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이게 그러면 한 사람 앞에 1인당 60만원 상당이 지금 예산이 지급되요
그래서 평균 60만원입니다. 그것은 이제 근무연한이나 가족 수에 따라서 조금 개인별로 차등이 적용됩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공무원 봉급이 인상되는 것이다. 그렇지요 60만원이, 방금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다른 공무원들 사기진작 인센티브 있지 않습니까 모범공무원 견학, 해외배낭시설, 상여금 이런 것, 여러 가지 국토순례, 여러 가지 지금 많이 있다 아닙니까
예.
이게 우수공무원들은 자격증 취득, 대학원 석사과정,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여러 가지 지금 인센티브가 있는데 여가, 이런 것 있는데 많이 있거든요. 이게, 있는데 또 이걸 지금 구태여 돈을 갖다가 60만원씩, 평균 60만원씩 이렇게 공무원 봉급을 이것 실제 공무원 봉급인상 아닙니까
그런데 위원님, 그렇게 보시면 1년에 이게 60만원입니다. 그러면 한달에 5만원 정도 되는데 봉급 인상이라기보다는 지금 우리 직원들이나 공무원들이 그 피로도가 굉장히 누적이 되어 있고 또 이게 국제화시대에 능력계발을 좀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권유해서 지금 16개 시․도가 공히 다 이 제도를 지금 도입했는데 저희 시가 제일 늦은 편입니다. 이미 서울시 같은 데는 작년에 도입을 했고 우리 교육청만 해도 올 상반기에 도입했습니다. 저희들 이제 추경에, 예산사정상 추경에 확보해서 9월달부터 도입할 예정입니다.
지금 예산이 확보는 되었습니까
예, 금년, 금번…
추경에
제1회 추경 때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이 전산관리시스템 위탁운영사 선정 이것은 뭡니까
그것은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해당되는 직원 수가 3,000명, 4,000~5,000명되면 관리하는데 여러 가지 일손이 갑니다. 그러면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주는 그런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교육청도 그렇고 하여튼 우리 일반 공무원들이 교육청만 작년에 하는 줄 알았는데 또 우리가 공무원들 이번에 추경에 보니까 이게 올라와 있던데 왜 이렇게 이렇게 이런 맞춤형 복지제도 이런 말을 써 가지고, 용어를 써 가지고 이렇게 실제적인 봉급을 올립니까 이 돈은,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우리가.
이건 시 예산입니다.
시 예산입니까
예.
다른 지역에는 그러면 얼마, 다른 지역 도시는 이게 지금 하는 도시가 있습니까
여기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전국 16개 시․도가 다합니다. 서울이 1인당…
그러면 16개 시․도에서 예산하고 각 도시마다 해 놓은 것 나중에 서류로.
이것 지금 바로 좀 드리도록 하세요.
이것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이것도 그러면 공무원들 포인트 점수를 줘 가지고 뭐 이래 합니까
점수입니다.
점수에 의해서 합니까 그저 근무, 급수에 의해서 합니까
그것은 개인별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점수가 주어지고 그 다음에 근무 연한이 몇 년이냐, 그 다음에 부양하고 있는 가족 수가 얼마냐.
기본점수 이것은 1포인트에 1,000원 이래 써 놓았네요. 그건 뭡니까
그…
복지점수가 1포인트에 1,000원 이건 뭡니까 기본 점수에.
그러니까 900점이면 1포인트 하시면 9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점수를 개인별로 환산하면 어떤 사람은 600점이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500점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900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것도 보니까 아주 공정하게 해야 되겠네, 무엇이 보니까.
아주 그 데이터는 객관적으로 나갑니다.
객관적으로 나옵니까
예.
여기에 좀 이래 볼 때 세금을, 우리 시에서 돈도 없는데 이런 것을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걸 보니까, 뭐 공무원들이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것을 보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어쨌든 잘 공정하게 잘 좀 시행되도록 하고.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하면 일제시대 강제노동 당한 사람들, 강제노동 피해 사실 진상규명에 대해서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조금 말씀 좀 해 주기 바랍니다.
제도 취지는 일제 강점기 동안 징용이나 징병되어 간 분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그분들을 조사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럼 조사를 한 사람들 안 있습니까 그 사람들 보상이 나옵니까 피해를 입은 사람들.
지금 국회에서 입법예고 상태입니다. 일제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 입법해서, 입법예고 내용은 보면 이게 보상은 아니고요. 도의적인 차원에서…
제가 질문한 요지는 지금 일제강점 피해된 사람들, 지금 관을 갖다가 건립을 한다고 그러거든요. 충혼관이라든지 이런 무슨 사람들의 영혼을 갖다가 이렇게 모셔 두는 것을 건립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지금 하는데 그 장소를 서울로, 거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사료관은 아직 위치가 확정이 안되었고 지금 부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래 부지를 물색 중에 있는데 대부분 지금 서울 쪽에 지금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서울 쪽에 보다도 아무래도 우리 일본하고 가깝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우리 경상남․북도 이쪽의 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당했고, 그러니까 장소를 아무래도 우리 부산 쪽으로 하는 게 안 좋겠나. 그래서 사전에 서울에 결정되기 전에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걸 알고, 알고 일제강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어떤 기념관을, 기념관이라고 그럽니까 그걸 할 때…
사료관입니다.
사료관.
사료관
예.
사료관 할 때 될 수 있는 대로 부산지역에서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좀 알고 계시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시설을 저희들이 유치해서 효과가 있고 하다면 저희들이 유치하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부산시에 살아가는 애들이 ‘미래의 고향이 어디냐’ 물으면 전부 부산이라고 그러는데 지금 크는 애들이 부산에 대한 애향심이라든지 부산에 대한 어떤 생각이,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아요. 부산에서 제일 애들이, 제일 어떤 정신적인 지주가 될 수 있는 것을 들먹여라 그러면 뭐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 이렇게 밖에 말 못하거든요.
그래서 충렬사라든지 민주공원 이런 데가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래 내 생각에는 민주공원이나 이쪽에 충혼관이란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마치 옛날 박정희 대통령 때 경주에 화랑관을 만들어서 많은 젊은애들 정신의 체계를 만들어 낸 것처럼 부산에서도 이런 어떤 충혼관을 만들어서 충렬사에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민주공원에서 하든지 학생들을 거기에 좀 교육을 시켜서, 과연 예를 들면 충렬사에 가 봐서 잘 알겠지만도 ‘딱 당신이 목숨을 내고, 이 부산을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내어 걸겠느냐’ 젊은애들한테 이렇게 물었을 때 ‘예, 내 목숨을 던지겠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간접적인 경험이라도 할 수 있도록 부산에 대한 애향심,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 이것을 기를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하나 좀 건립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한번 같이 좀 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전혀 그런 생각이 없지요
예, 일단 천 위원님, 지금 저희들 충렬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임란 충신들은 충렬사에 위패를 모시고 있고 6.25 이후까지 4.19, 6.25전쟁은 충혼탑에 모시고 있습니다. 있고, 4.19의거 민주인사들은 민주공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 안에 보면 충혼탑 같은 기능이 있는데 방금 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신교육을 위한 기능은 현재 민주공원에만 되어 있습니다. 있고…
거기에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가서 무슨 1년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이 와서 견학을 하고 합니다. 하고…
견학만.
학생들에 대한 충렬교육은 교육청에서 학교과정의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것 가지고는 안되고, 그것 가지고는 안되고 조금 더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랍니다.
대학종합체육대회 이것 학장들, 총장들이 몇이 앉아 가지고 이것 뭐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인데 이것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우리 부산시 돈도 없으면서, 이것 무슨 큰 목적이 있습니까 이게…
위원님…
큰 도움이, 이 정도 돈 써 가지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이게.
예, 위원님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은 부산을, 부산에 대한 애향심, 부산에 대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부산 사람이 부산 정신을 갖는 것인데 대학체육종합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계층 중에 가장 자유분방하고 자유스러운 그런 대상이 대학생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별로는 응집력이 있을지는 몰라도 부산지역 전체 대학생들끼리는 응집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체 대학생들을 한자리에 묶고 또 우리 전부가 부산시민이라는 그런 고취감도 부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이자 우리 부산정신을 모으는 그런 행사라고 봐서 제1회를 대학총장님들 건의를 받들어서 그렇게 저희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몇 개 대학이 참여를 합니까
지금 25개 대학이 다 참여합니다.
우리 부산시…
당초에는 저희들이 4년제 대학만 하려고 했습니다만 2년제 대학에서도 우리도 동참할 기회를 달라 해서 당초계획을 변경해서 지금 25개 대학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우리 부산지역 대학입니까 부․일․경 지역대학입니까
부산지역 대학입니다.
부산지역 대학입니까
예, 부산시역 내에 있는 대학입니다.
이것도 지금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해 가지고 지금 하는데 이것도 효과를 좀 거두도록 적극적으로 좀 관리를 해 주기 바랍니다.
예, 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뒤에, 후미에 점심 식사 후에 상당히 노곤하고 또 피곤할 겁니다. 좌석도 협소하고 상당히 불편할 거예요. 다시 한번 모두가 자세를 한번 가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페이지 16쪽에 볼 것 같으면 우리 내부역량 강화 및 활력 있는 조직문화 창출에 있어 가지고 향후 추진계획에 직위공모제 및 선호부서 지정 확대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위공모제가 2개 직위에서 5개 직위로 확대하고 또 선호부서가 2개 부서에서 5개 부서로 확대한 데 대해서는 굉장히 저는 좋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그런 것을 더 확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일하는 이 일터가 좀 신명나고, 그래서 정말 일하고 싶은 그런 분위기에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항이고, 또 더 나아가서는 자기 일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싶은 그런 심정은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인사를 하는 자리는 하나인데 경쟁자가 또 굉장히 많고 하는 이런 지금 체제 속에서 공무원들의 사기가 조금 더 하향되면서 일어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앙부처하고 국가․지방공무원들이 희망보직제를 굉장히 많이 지금 희망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행정부에서 2006년도부터 희망보직제를 시행하고 한다는데 부산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중앙부처는 지금 팀제를 만들면서 희망하는 부서를 선택을 하고 또 팀장이 또 팀원을 선발하는 그런 게 대부분이 중앙부처가 도입되어 있습니다만 지방행정 쪽은 지방행정의 종류가 가지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직 희망보직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그런 지방자치단체는 아직 없습니다.
아, 그러면 혹시 우리 부산은 계획이 안되어 있습니까
부산도 지금 장기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보고 드린 부분에 있어서 직위공모제하고 선호부서가 앞으로 장래에 있을 희망보직제, 희망부서 배치 전면실시에 대한 일종의 시범실시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부산시에서는 몇 년 안에 이런 희망보직제 시행을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언제나 우리가 보면 물가인상이라든지 또 이런 선례가 서울이 하니까 부산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많은 보고를 받고 있는데 혹시 공무원들의 희망보직제 같은 것은 부산이 먼저 좀 시도할 수 있는 그런 의지는 없으신지요
위원님 좋으신 말씀인데 저희들도 장기적으로는 정책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 7월 1일부터 지방공무원법, 지방공무원 임용령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어 가지고, 4급 이하의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전문분야와 공통분야로 해서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업무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직위공모제나 선호부서는 초기단계 아주 낮은 단계의 도입단계입니다만 이게 갑자기 제도를 도입하면 업무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좀 중장기적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하고 있겠지만 역시 인사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그칠 날이 없는 것 같아서 굉장히 국장님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희망보직제가 완전히 시스템화되려고 하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그것이 달성되기 이전에 효율적인 혹시 방안 같은 것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렇게 BSC 같은 것을 연계해 갖고 인사 관리를 한다든가 이런 계획은 들어가 있는데 그런 것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지금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게 희망보직제나 직위공모제가 되려고 그러면 객관적인 업무추진방법이나 제도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지금 희망보직제나 직위공모제는 그 분야가 비교적 좀 윗사람들의 관심이 좀 많이 가고 그 자리가 조금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만 조금 다른 사람보다는 좀 권한이 좀더 있고 하는 그런 자리들이 좀 희망보직이나 직위공모제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게 희망보직이 되려고 그러면 공무원 개개인이 전문화 능력을 갖춰야 됩니다.
그 다음에 업무의 평가기준이나,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도입하고 있는 게 성과관리, BSC부분 같은 게 먼저 선결되고 그 다음에 저희들 하고 있는 업무도 지금 현재 업무가 좀더 과학적으로 직위분류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바탕이 되어야 만이 전면적인 희망보직제나 직위공모제를 했을 때 성과가 나올 수 있지 현재 시스템 가지고는 완전한 희망보직제나 직위공모제가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건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도입할 그럴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부산시는 BSC 구축은 지금 되어 있습니까
BSC는 지금 기획관실 혁신평가담당관실에서 금년부터 지금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 지금 금년부터요
예.
조금 전에 우리 국장님 말씀 주셨는데 향후의 인사 반영에 대해서 정말 일하기 좋은 우리 일터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확보가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에 있는 국장님들의 인사와, 과장님과 계장님들이 거의 1년, 1년 반 이렇게 계속 인사를 하고 있는데 대한 난제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조금 전문성 확대하고 연관을 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조금 전에 연관해서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금년에 지방공무원 임용령이 바뀌어 가지고 전문분야와 공통분야로 구분해서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분야는 예산회계, 문화예술, 도시계획, 환경, 교통 이런 분야는 계속해서 전문분야로 지정하면 이 전문분야에서 계속 근무를 합니다. 직원시절 7급 때 근무하다가 승진해서 6급 때도 하고 6급에서 근무하다가 팀장이 되고 과장이 되는 그런 앞으로 전문분야는 그렇게 관리해 나가고요. 또 공통분야는 또 순환보직을 통해서 일반적인 경험이나 일반적인 능력을 갖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이 금년 7월달에 법제화되었습니다.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법제화도 중요하겠지만 저희들도 기본적으로는 우리 직원들의 업무능력별로, 업무분야별로 전문화를 연결해야 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고 지금 계획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예, 저는 다시 부탁드립니다. 일반 우리 부산광역시가 다른 시․도하고는 다르게 직원들이 정말 원하는 부서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자료가 시스템적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이것이 다른 시․도보다는 좀 빨리 시행이 되도록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25쪽에 볼 것 같으면 하계올림픽 유치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2020 하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그 타당성이나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이게 2020년도 문제입니다만 저희들이 유치에 대한 타당성은 지금 사실 저희들이 2002년도 아시안게임을 성공리에 마쳤고 APEC도 치렀기 때문에 개최 역량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다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올림픽을 2020년도에 가져올 수 있느냐 문제는 사실상 그게 아직 조금 시간이 남은 문제입니다만 저희들이 평가하기는 2008년도가 북경이고, 아시아입니다. 2012년도에는 런던이 유럽이고 2016년이 예를 들어서 남미나 아프리카 쪽에 갔을 경우에 그러면 상대적으로 2020년도에는 아시아 쪽으로 올 수 있지 않겠느냐는 그런 전략적인 구도입니다.
예, 그렇죠
예.
2009년도에 IOC 코펜하겐에서 아마 결정이 나겠죠
2020년도는, 2016년도…
예, 2010년. 예, 아니 2016년도, 16년도의 개최지는.
아닙니다. 2013년 7월달에 개최됩니다.
2013년요
예.
(“2016년도에….” 하는 이 있음)
아니죠. 2016년의 대회는 2009년도에 IOC 코펜하겐 총회에서 개최…
아니, 2016년도 말씀입니까
예.
저는 2020년도 착각했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런데 현재 일본에서 2016년도 대회를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자기들이 유치하려고 맹활약을 벌이고 있는 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만약의 경우에 2016년도에 도쿄나 후쿠오카에서 개최지가 결정되게 되면 2020은 아시아권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습니다.
여기 이에 대한 부산의 입장과 대응전략은 혹시 있습니까
저희들은 그게 일본하고는 다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도에 우리 북경에서 2008년도에 열립니다. 그러면 2016년도란 것은 불과 8년 뒤인데, 물론 국제스포츠 대개 월드컵도 그렇고 올림픽도 그렇습니다만 국제적인 스포츠는 힘의 논리에 의해서 가져갑니다. 가는데 지금 대륙별로 개최시기로 봐서 지금 개최되지 않은 도시가 최근 순기에서 빠지는 게 미국 쪽이 빠집니다. 북미를 비롯해서 빠지고 남미는 아예 빠져 있고요. 그 다음에 아프리카가 그때쯤 되면 남아공을 비롯해서 개최 역량을 갖출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2012년도에 런던에서 하고 나면 남미라든지 제3대륙으로 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합니다.
예, 지금 국장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중앙지의 기사에 보니까 2016년도에 일본의 도시하고 부산이 공동 주최를 하면 어떻느냐 하는 것을 중앙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후쿠오카는 우리하고 자매도시인만큼 행정의 협정을 이루고 있는 이 시점에서 2020을 함께 개최하는 것도 좋은 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중앙지 동아일보 칼럼에서 제가 한번 읽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도 그걸 검토를 해 봤습니다. 했고, 제일 먼저 비공식이지만 제안이 나온 곳이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는 인구가 130만밖에 안되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키타큐수라든지 합쳐도 독자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큰 그런 도심 규모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경에서 또 자기들 2016년도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후쿠오카에서 전략적으로 후쿠오카하고 부산은 사실상 30분 생활권 안에 있습니다. 비행기로 타면 30분이고 배도 2시간 40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공동생활권에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행정교류도시고 해서 부산하고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 하는 비공식 제안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전망은 월드컵도 저희들 한․일 월드컵 할 때 그 격을 깨었습니다만 월드컵은 국가가 축구협회가 개최하는 것이고 올림픽은 특정 도시가 개최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러려면 UN, 올림픽 IOC 규정을 갖다가 변경을 가져와야 됩니다. 2개 도시, 2개 나라의 2개 도시가 연합해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는 그 변경까지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전략적으로 그 같은 방안을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좀 어렵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2020년 우리 하계올림픽 유치가 부산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아주 알리는 중요한 일이고 우리 부산으로서도 소득이 굉장히 많은 행사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저희들이 지금부터 좀 검토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거기에 대비하는 준비들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제가 간단하게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고객만족에 관계되는 감동서비스 이 말이 19쪽에 나와 있는데 저는 이것 굉장히 중요한 용어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일반 사회에서 어느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어떻게 감동을 주느냐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 감동을 주면서 큰 효과를 얻는 것이 행정이나 또 일반 시민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행정자치국 속에서 고객만족의 감동서비스라는 부분은 참 강화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시에서 조사한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서 고객만족도가 93점, 전년도 보다 1.9점이 향상되었다고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고객만족조사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만족을 그냥 거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석과 피드백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고객만족조사에 있어 가지고 정말로 잘된 것이 어떤 것들이 한 세 가지 정도와 또 굉장히 잘못되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서너 가지씩만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게 너무 구체적인 질문을 주셔 가지고요. 그건 제가…
그러면 서면으로, 서면으로…
서류를 갖다가 직접 못 봤기 때문에 서면으로 좀…
예, 제가 이 질의를 하는 내용은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속에 우리가 널리 파급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한 비판보다는 원인을 분석해 가지고 좋게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향을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감동서비스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한번 더 좀 검토하셔 갖고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부산에도 자주 오시는 분인데 지방자치행정, 이즈모시(出雪市) 시장님이 부산시에 우리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에 대해서 자주 찾아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즈모시에서는 토요일하고 일요일날 민원에 봉사를 백화점 코너라든지 이런 데서 하고 있다는 걸로 제가 데츤도(岩國哲人) 시장님께 들었거든요. 지금은 의원이시지만, 그런데 우리 부산에서는 현장에 가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가 아마 해운대구하고 세 곳이 있죠 제가 지금 행정, 현장 행정서비스하는 데가, 해운대구하고 사상구하고 시청하고 아마 이렇게,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은 위원님…
그건 여권이고…
여권발급 서비스를…
여권관계고…
예, 사상하고 해운대서 하고 있고요.
예, 해운대구하고 그건 여권관계이고…
지금 각 구별로 지금 여기서 저희들 고객만족이란 것은 저희 행정자치국이 모든 업무부서의 대시민 창구에 있어서 지도하고 감독하고 업무개선을 시키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각 구에서 보면 인근 백화점에 주민등록기를 설치한다든지 지적도면발급기를 설치한다든지 해서 그런 쪽은 좀 저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청이나 구에 구민이, 직접 가서 계시지는 않고 자동발매기만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민원을 직접 상담을 받습니까
민원상담은 나가지 않습니다.
안 받습니까
예.
그래서 그 시장님이 계속해서 어떻게 시장님 되셨다가 국회의원이 되셨느냐고 한번 제가 여쭤 보니까 ‘역시 공무원들의 친절 우리 시민들한테 친절한 그런 서비스를 해줬기 때문에 자기가 그 혜택을 받는다.’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것 같으면 앞으로 주5일제 근무제가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민원상담 같은 것이 이런 백화점이나 마트나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에 저희들이 작은 코너를 만들어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안도 한번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아까 여권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지금 현재 우리 하루에 여권의 1일 처리건수가 한 몇 건이나 됩니까
위원님 시청에서 지금 하루에 한 1,088건 정도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예, 그 다음에 해운대구하고 사상구 합해 가지고.
해운대가 1일 232건이고 사상구가 277건입니다. 이 규모가 차이나는 것은 직원 인력이…
예, 직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여권은 발급기간이 한 며칠이나 걸립니까
그…
한 7일 정도 제가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저 여권업무는 저희들 솔직히 좀 자랑할 수가 있습니다. 타 시․도의 경우에는 신청해서 발급까지 한 열흘에서 한 14일까지 걸리는데 저희들은 대개 7일 이내로 발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이게 외교통상부에서도 부산이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지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래도 우리가 여권 하는, 여권을 접수하는 곳에는 굉장히 혼잡하거든요. 우리가 너무 잘 되다 보니까 타 시․도에 있는 사람들도 부산 와서 여권발급을 신청한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서 읽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것 같으면 저희들이 지금 시청하고 해운대구, 사상구가 있는데 조금 더 여권을 발급할 수 있는 구를 늘릴 계획은 없습니까
그 여권업무가 전부 국가업무입니다. 그에 따르는 인건비라든지 사무경비가 외교통상부로부터 저희들 받아 내려와야 되는데 저희들 지금 여권기간을 최대한 7일까지 단축했는데 더 좀 필요하면 한 4~5일간 줄이려 그러면 여권창구를 더 늘려야 됩니다. 뿐만 아니고 부산에서 지리적 위치로 봐서 사하구 쪽에서는 좀 오기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군데 더 늘릴 수 있도록 외교통상부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부산이 얻어낼 수 있는 저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전국에서 여권업무처리는 부산이 제일 잘 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것은 한번 강력히 추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예.
지금 부산에는 체육시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아시아드경기장 뭐 강서체육공원, 기장체육관 등등이 국제적인 행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실은 이 체육시설들을 지금 지어놓고 그 활용도와 이용률에 대한 자료는 조금 서면으로 다음에 한번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아울러서 지금 현재 들어가는 돈과 앞으로 그 체육시설들은 돈을 벌기 위한 기관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체육시설의 관리비라든지 이런 데이터를 좀 주실 수가 있겠습니까
예,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예, 별도로 좀 주시고 서울 같은 경우에는 상암경기장은 체육시설을 잘 활용해 가지고 유지관리비를 충분히 충당한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우리 부산에도 그런 시설이 있습니까
저 위원님, 제가 정말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저희들 아시안게임을 하면서 기장체육관, 금정체육관, 강서체육관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기존에 사직주경기장 쪽에 실내체육관, 야구장 또 아시아드축구주경기장 그 다음에 구덕체육관 같은 많은 체육시설이 있는데 이를 운영하는 데에 따른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 시에서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경륜장을 저희들이 구태여 만들었던 이유가 체육시설에 들어가는 돈을 갖다가 경륜수입으로 나오는 수입으로 충당하려고 경륜장을 갖다가 도박시설이지만 저희들이 시설을 유치를 했고 지금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위원님께서 고민해 주시는 부분, 제가 누구보다도 많이 고민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체육시설을, 5년 이상 만들어 놓으면 체육시설이 노후화 됩니다. 평소 운영비도 문제지만 5년 내지 10년이 지났을 경우에 계속해서 리모델링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어 나가야 되는데 그에 대한 재투자는 지금 엄두도 못 내고 있고 또 기존의 운영비만 해도 사실 정확히 계산은 안 해 봤습니다만 운영비만 1년에 한 100억 이상 들어갈 겁니다. 전체를 합치면, 그런 부분은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 똑같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공익차원에서 어차피 비용이 시민의 세금으로 부담되어야 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효과적으로 운영되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일부의 수입이라도 충당해서 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운영비에 충당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들 개선시켜 나가려 그럽니다.
예, 이 체육시설 같은 운영관리비 자체가 부산 우리 재정에 대한 압박을 참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을 잘 운영할 수 있는 뭐라 그럽니까, 요즘 체육시설관리공단 같은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해 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아마 서울특별시는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저희들 2002년도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체육시설 운영방안에 관해서 아주 간단한 용역을 했습니다. 그때의 용역결과에 보면 단기적으로 금정체육공원 쪽의 시설은 경륜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시설부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법인화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그 의견이 제시된 이후는 저희들 후속작업을 아직 진행 안 하고 있습니다.
의견 제시를 한번 한 적은 언제쯤 됩니까
그게 한 2003년도 용역에서 나왔을 겁니다.
아! 그런데 2003년이 지금까지…
그 자료도 나중에 필요하시면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2003년 이후에는 한번도 검토가 다시 된 적은 없으시네요
예, 없습니다.
그러면 그걸 한번 다시 검토를 좀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위원님, 기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을 별도의 법인격으로 만들어서 하려 그러면 최소한 50% 이상의 자력경영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현재 여건으로 봐서는 90% 이상 저희 시비에 의해서 운영비가 지원되고 하는 그런 방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어떤 면에서는 시설관리공단으로 하면 직원의 인건비가 지금보다 대폭 많아집니다. 오히려 경영의 효율성이 오는 게 아니고 오히려 경영을 하는데 부담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장기적으로 경륜공단 사업이 잘 되면 이걸 모체로 해 가지고 별도의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일정부분만 예산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구상을 해서 진행해 왔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2003년도 이후에는 후속작업을 안 하고 장기적 과제로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가 이 체육시설관리공단을 만들고 난 이후에 운영의 효율성과, 지금 우리 부산에서는 90% 이상을 시비에서 지원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을 지금 다시 검토하기가 참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두 부분을 한번 비교를 해서 분석을 해 보시기를 제안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저는 행정자치국 간부명단을 보고 또 제가 5․31선거에서 당선된 이후로 이 자리는 오늘 첫 대면이거든요. 국장님 이하 많은 분들하고, 그런데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역시 5․31선거 이후에 위원석에 있다가 위원장석에 앉아 계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그죠
감히 제가 외람된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저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분들도 우리 부산 시민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간부님 외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와 계시는데 지금 눈에 안 보이는 선을 그어놓고 이 자리에 앉아 계시지만 여러분들은 바로 부산시민에게 지금 보고를 하는 자리라고 생각이 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위원장님! 맞죠
예.
그런데 우리 국장님 외 과장님 이런 분들은 상당히 진실된 모습으로 아주 성심껏 답을 한다고 정신이 없고 있는데, 뒤에 앉아 계시는 분, 몇 분들은 제가 유심히 보면 아주 태도가 불량한 상태로써 대하는 것을 보고 제가 ‘아! 이렇게 이 행정자치국이 이런 모습으로 있기 때문에 아직도 멀었구나.’ 라는 것을 제가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뭐 구체적으로 지적해 버리면 그 분이 아주 매장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은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얼마 전에 제가 관광 그 관계 때문에 문화관광국 거기에 물어보니까 요트장은 행정자치국에서 담당을 한다는데 그 담당하시는 분이 누가 하지요
요트경기장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산하에 요트경기장 관리장이 별도로 5급 사무관이 책임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중민 소장이…
그 산하에 요트경기장 관리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소장, 박중민 소장이 관리하시는 건 맞지요
예, 그렇습니다. 총괄적인 책임입니다.
예, 그러면 박중민 소장님을 제가 뵐 수 있습니까
예.
박중민 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중민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러면 요트장이 그쪽에 올림픽 이후 여러 가지 그것을 간단하게 개요를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요트장에 대해서.
요트경기장은 지난 86년도에 아시안게임을 할 때 그때 준공이 되었습니다.
준공해 가지고 규모는 어떻습니까
규모는 해상하고 합쳐서 한 7만여평이 됩니다.
그 관리인원은 한 몇 분인가요
관리인원은 현재 30명 정도 있습니다.
그쪽에 7만여평을 30명이 관리를 하는데 거기에 위탁운영도 하고 하는 여러 가지 내역들이 있지요
예, 있습니다.
한번 말씀해 보시죠.
위탁은 저희들이 43개소의 건물을 현재 공개경쟁 및 수의계약으로 관리를 하고 또 무상위탁도 3개소를 하고 있습니다.
무상위탁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상위탁은 요트협회가 있습니다. 요트협회, 그리고 HID라 해서 재난구조단, 그리고 역도연맹에서 임시로 쓰고 있는 그 부분은 지금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역도.
예, 계측실을…
그 사무실만 주는 거지요
계측실도 있습니다. 사무실도 있고 그 역도 같은 경우는 계측실 거기에서 연습하고 시합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저 넓은 데 있지요. 그것은 별도로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이제 별도 광장은 일반행사들도 빌려주고요. 그 주차시설은 약 430면 정도 있는 것은 저희들이 평일날은 관리를 하고 일요일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요트장 7만평에 대해서 운영을 하면 수익되는 게 연간 한 얼마 정도 있습니까
연간 한 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연간 한 10억입니다. 세입은, 세입은 10억이고 세출이 한 5억입니다.
5억…
그 안에는 저희들 인건비가 체육시설 본소로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조금 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지출이 5억이고 10억이 오른다면 그러면 30명 인건비는 별도로 하고 그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30명 인건비까지 한다면 어떻게 됩니까
한 1억 정도 모자라게 됩니다.
그러면 30명 인건비가 약…
6억 3,000…
6억 정도 이것이지요
예.
연봉으로 2,000만원 정도 보면 6억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러면 11억 중에 1억이 모자라지요.
예.
그 규모가 7만평쯤 되는데 그 요트시설하고 그쪽에 아시안게임에 했다 하는데 그 정도 규모 지으려면 그때 비용이 한 얼마 들었을까요
711억.
그때 당시에 86년도에 20년 전에 711억인데 지금 만일에 그 정도 규모로 지으려 하면 한 얼마 들까요 20년 전에 말고 지금 지으려면.
지금 한 30배는 더 들어야 안 되겠습니까
30배면…
아! 3배 정도는 더 들어야…
3배 정도면 한 2,000억 정도 됩니까
예.
그러면 2,000억 들여 가지고, 2,000억 들여 가지고 그 소장님이 우리 박중민 소장님이 만일에 시에서 부산시에서 위탁을 했다 합시다. 2,000억 들인 그걸 내가 딱 떼서 줬을 때 공공업무 이런 것, 이런 것하고 해라 했을 때 수익 남기라고 하면 1억 이래 마이너스 보도록 남기는 그런 사업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그런 사업은 좀 안 하겠죠.
안 하겠죠
예.
결론적으로 그 말씀 속에서는 결국은 방만한 운영을 해 왔다 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까
그것은 방만한 운영,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게 시민의 편의시설이라는 그 점을 또 생각한다면 방만한 운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시민의 편의시설이 뭐 어떤 게 있습니까 말씀해 보시죠.
그 광장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거기는 아시다시피 2003년도에 담장 허물기 사업을 해서 시민들한테 24시간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전에 말한 게 휴일날, 주말에 개방한다 했지요
예, 휴일날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예, 그 말씀은 시민…
그냥 일반적인 그 광장하고는 전부 계속…
그래 시민의 편의시설을 말씀해 보십시오. 주차장, 또
광장이고 거기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조경, 또
거기에 시민들이 하고, 그리고 해양스포츠 관련해서 청소년 또 해양스포츠회, 요트, 이런 윈드서핑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해양스포츠 뭐 좋은 말씀했습니다. 해양스포츠, 제가 집중적으로 하겠지만 시민의 편의시설에 그것을 얼마나 하셨다고 그것 때문에 2,000억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10억 수입을 올려 가지고 11억을 지출할 수 있도록 해 왔다. 그것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방만한 운영을 안 했다 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 그만큼 자신 있게 말씀하셨다면 이것을 정말 다른 분, 어느 분한테 한번 맡겨볼까요 맡긴다면 2,000억 시설을 줘 가지고 10억 매출 올려 가지고 11억 이런 사업하겠습니까 방만한 운영 안 했다 라고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방만한 운영이라고, 저희들이 방만하게 운영한 것은 사실 없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하기는 해도, 그게 이제 시민들한테 결국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 체육시설사업소가 전체의…
알겠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뭐냐 하면, 국장님! 국장님의 정책부재인 겁니다.
위원님! 저…
왜냐하면 이 소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 이것이에요. 어떤 지침에 따라서, 상부의 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했는데 국장님의 정책부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2,000억 시설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다 라고 지금 주장하시는 것 아닙니까
위원님! 제가 대신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시안게임 끝나고 또 올림픽이 끝나고 해서 계속 우리 시의 현안사업으로 숙제로 해서 어떻게 하면 요트경기장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인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기도 했고, 또 어떻게 하면 개선시킬까 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요트경기장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여는데 필수적인 시설이었습니다. 그 필수적인 시설은 적자가 나더라도 저희들 부득불 운영할 수밖에 없었고요. 다만 그 이후에…
알겠습니다. 잠깐만! 말씀을 끊어서 미안합니다. 잠깐만, 말씀을 끊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릴 건데 지금 우리 국장님도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정책부재의 그것을 안 했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이게 능력이 모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을 그냥 무작정 팽개치고 방만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여러 가지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려고…
하려고 했습니까
전임시장님 계실 때부터 정책적 과제로 지금 숙제로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지금 거기에 7만평에 2,000억 되는 시설, 700억원이지만 2,000억 되는 시설에 1년에 한 몇 번 정도 왔다 갔다 합니까
제가 말씀입니까
예.
1년에 제가 한 열 번 갔었습니다.
아니, 몇 명이 이용을 하느냐 이것입니다.
위원님, 잠깐 제가 자료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소장님 오셨습니까 거기에 어디 요트장, 거기 사무관.
예.
사무관이 오셨으면 옆에 서 가지고 아예 딱 도와주시소.
저희들이 파악된 바로는 한 13만 2,000명.
13만.
예.
1년에, 그러면 한달에 1만명입니다.
이것은 금년 7월 현재입니다.
예, 그래 한달에 1만명입니다. 하루에 그러면 300명
지금 현재 이게 이제…
계산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예, 금년 7월달에…
그 정도 움직이는 2,000억 규모에 7만평에 그 정도 움직이는 인원 같으면 하루에 300명이거든요. 태종대 시설이 한 얼마나 움직이겠어요 태종대가 몇 평되는지 압니까
태종대가…
그런 것을 그런 것, 저런 것 다 비교하려면 지금 짧은 시간에 다 할 수도 없고 그만큼 지금 무엇이 앞뒤도 안 맞고 통계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안되어 있는 거예요. 한 마디로, 그리고 제가 엊그제 문화, 거기 질의할 때에 이것을 내가 집중적으로 할 것이라고 예고까지 했는데 지금 아예 준비도 안되어 있거든요. 지금 그러면 2,000억 규모에 하루에 300명 움직이는 이런 시설을 30명이 관리를 하고 있다, 이겁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해양스포츠가 지금 우리 이 부산에 절대절명의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 이게 우리 부산의 절대절명의 지금 이슈거든요. 그것은 잘 알고 있지요
예.
지금 부산은 해양스포츠하고 연계되지 않은 사업을 하면 별 볼일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요트장은 어떤 방법이든 이것은 살려내야 되는 것이에요. 이것을 갖다가 이 때까지 이래 방만하게 안 했다 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그건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게 아닙니다.
아니, 그래서 제가 하는 말씀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 보고서에 보면 요트학교 운영이 21기생이 있다 해 놨는데 5개 반,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보시죠. 구체적으로 몇 년간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지.
이건 지금 우리 부산요트협회에서 시에서 시비를 보조를 해서 요트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매년 봄에서부터 여름 후반기까지 실시를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것은 시비보조를 해 가지고 이것을 운영하고 있지요
예.
이게 몇 년째입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10년도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십시오.
그것은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자리에 모르고 왔지 않습니까 정확한 말씀하십시오. 지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방만한 운영을 안 했다 라고 저렇게 말씀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정확하게 모르지 않습니까 방만하게 안 했다 라고 그래도 자신 있게 말씀할 수 있습니까 소장님, 박중민 소장님! 그래 말씀해 보시죠. 자신 있게 그래도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잘 했다는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니지요
예.
그렇다면 꼬리를 내리기 때문에 제가 적합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 요트학교 운영에 대해서 하기 전에, 그 다음에 시민체험교실이 거기 뭐 6,000명 해 놨는데 한 기수에 한 20명해 가지고, 한 30명해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몇 년째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아무, 이것만 해 놓고 지금 모르지 않습니까 이 2,000억 되는 규모를 어떻게 보면 경륜공단 못지 않고 지금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못지 않은 이 시설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국장님! 담당소장님이 아무 것도 모르고…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게 요트경기장 관리주체와 일반적인…
됐습니다, 됐습니다. 관리주체는 제가 좀 있다가 또 말씀하겠고, 그러면 이 요트 정박 대수가 지금 평균 얼마나 됩니까
지금 한 350여척 정박되어 있습니다.
연 평균!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1일 평균에 350척
예.
1일 평균에, 그 1대에 얼마 받습니까
이것은 이제 전장길이에 따라서 틀립니다마는 9m 이상짜리가 18만원 월 계류비가 그렇습니다.
18만원.
예.
그 다음에 작은 것은,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작은 것은 5m짜리 이하는 5만원입니다.
예.
이래 받아서 되겠습니까 외국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다른 데 요트장 있지요 외국에, 거기 자료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헐습니까, 비쌉니까 그것만 말씀하이소.
저희들은 헐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헐습니까 부산시에 돈이 넘쳐서!
저희들이 사용료를…
그만큼 아까 수시로 말씀드린 정책부재이기 때문에, 왜 헐케 받아야 되는지, 왜 비싸게 받지 않으면 안 되는지 그것을 모르지 않습니까 본인이 아주 잘 했다 라고 지금 너무나 떳떳하게 말씀하셨는데, 정책이 없는데 위에서 어떻게 이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데 2,000억 시설을 어떻게 해야 되는데 이런 말씀을 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안 해도 되지 않습니까 방만을 할 이유가 없지요. 챙길 이유가 없지요. 그 30명을 감시 감독할 사람도 없지요. 본 위원은 너무나 답답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전부 다 좀 챙겨 가지고 자료를 물론 조사해서 올려야 되겠지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누가 주체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까 이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누가 주체가 되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소장님은 생각합니까
전체적인 큰 그림은 시에서 옛날에도 활성화 방안을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시행은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10여년 전에 거기 유스호스텔을 지어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할 이런 계획들이 있었습니다마는 모두 되지를 않고 지금까지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들은 시도 많이 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애 많이 썼습니다. 노력 많이 하셨고, 이 뒤에 앉아 계시는 분,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제가 생각할 때는 한심합니다.
그리고 제가 뭐 또 하나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중요한 질문인데, 이 해양스포츠를 활성만 시키면 별 볼일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 안에 테두리에 우리 안에서 먹고 뜯어먹고 이래 해 봤자 별 볼일 없다고요. 이 안에는 여기 딱 이것은 뭐 내 아니더라도 다른 놈이 하게 되어 있는 것이거든요. 이 안에는, 결국은 누가 뭐가 와야, 새로운 피가 수혈이 되어야 된다. 그러면 뭐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해양스포츠를 활성화시켜 가지고 문화관광 그 옆에 거기에 해 가지고 외국의 새로운 자본을 쌔리 빨아 넣어야 이게 우리 부산이 사는 거예요.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
예, 맞습니다.
맞지요 큰 틀로 보면 그런 겁니다. 그러면 그 문화관광부서하고 연계한 작업은 누가 합니까 지금, 국장님!
제가 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성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부분 분명히 지당합니다. 아주 정확한 지적이고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저희들 92년 이후에 지금까지 내려온 숙제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해결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은 요트경기가 활성화되고 이 요트경기가 고급 레저스포츠입니다. 그게 산업화로 연결되어야 만이 요트경기장이 저절로 흑자가 되고 경영수익이 남는 그런 업체가 됩니다. 다만 이 돈이 안 된다고 해서 당장 우리가 요트경기장을 없애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 없애고 수익성만 노린다면 다른 수익시설로 만들어 나갈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유일한 요트경기 계류장이고 아시안게임을 열었고 올림픽을 개최한 그런 곳입니다. 앞으로 3만불 시대가 되면…
국장님!
국민들의 레포츠 수준도 달라집니다.
국장님!
예.
아, 말씀을 끊게 하네. 정말로 국장님은 주제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입니까
제가, 제가 함부로 말씀을 드리는 것 같지만 저는 지금 문화관광부서하고 행정자치국하고 연결된, 주관된 부서가 누가 하고 있느냐 묻고 있는데 어떤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지금 대견을 말씀드리는데요. 관광하고 연결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크루즈 요트가 들어와서 그 크루즈가 사람을 싣고 와야 됩니다. 그 요트에, 배를 타고 와서 부산에 숙박하고 그 배를 요트경기장에 계류함으로써 부산에 수익이 창출되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관광국에서도 이 업무를 해 나가고 있고 저희들은 요트경기장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트에 대해서 제가 잘 알거든요. 제가 많이 또 경험도 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요트장 실정을 내가 잘 압니다. 알기 때문에 제가 집중적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앞에, 모르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기에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연구를 안 하고 있어요. 그 자체에 보면 시민체험교실, 요트학교 이런 걸 동호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동호인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 어디 있다 해 놓았는데 여기에 지원하는 것은 없죠 소장님!
어디
동호인들 지원하는 것.
동호인들요
모릅니까
있습니다. 동호인들.
그건 모르죠
예, 저희들은 지원…
그건 어느 과에서 합니까
지원은 저희들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 그럼 지원하고 있는데 요트에 그 어디 가 있습니까 조금 지원하는 것, 요트학교 운영하는 것, 그거나 지원하지. 그 외 좀 육성해 가지고 이걸 요트학교에 보면, 이것은 시간이 짧아 가지고 다음에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까 열을 올려서 좀 죄송합니다만 문화관광부서하고 이 해양스포츠하고 연계해 가지고 이것을 활성화시켜 가지고 2,000억 그 재산을 놀려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어떤 방법이든 그 방안을 좀 만들어 가지고, 국장님!
예.
그래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저하고 많은 의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예, 위원님 좋으신 지적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좀…
예, 그것은 다음에 말씀하시고.
앞으로 저 요트경기…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도 다음에 합시다.
수고했습니다. 소장님, 들어가시고.
예.
서울사업소 소장님 계십니까
예.
조금, 위원장님 좀 더 해도 되겠지요
예, 말씀하세요.
서울사무소장 장기일입니다.
피곤하실 텐데 이래 또 세우게 됨으로써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사무소에서 하시는 일들이 대충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예, 서울사무소는 중앙부처, 국회 그 다음에 중앙단위 각급 공공기관이나 단체 그쪽에서 우리 부산과 관련되는 정보를 우리가 빨리 입수해서 시 본청에 보고하고 시 본청에서 거기서 대처할 수 있는 자료를 저희들이 뽑아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국회 쪽에 예산협의라든가 또 국정감사 앞두고 국회의 동향이라든가 그 외에 또 우리 출향인사들이 있습니다. 부산출신 출향인사들이 서울에서 직접적으로 우리 부산시정에 도움을 주고 이래는 못해도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과의 관계 그런 걸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시는, 아주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시는 것 같은데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서울사무소에서 부산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기여한 것이 있으면 그것 말씀해 보시죠.
해양스포츠 활성화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까지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없었죠
예.
솔직해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방안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가지고, 서울사무소에서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지금 많이 들어 있지만 ‘없다.’ 하니까 만들어 가지고 제출해 줄 수 있겠습니까
저희들이 자료를 뽑아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예.
아까 말씀드렸죠 이 안에서 얼마 전에 자주 쓴 말했는데 “꼬시래기 제살 뜯기” 이건 해가, 새로운 게 자꾸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서울사무소가 해야 됩니다. 하겠다 하니까 자료 좀 만들어 주시고, 수고했습니다. 들어가시죠.
그 다음에 시 체육회 사무처장님 계십니까
예.
뵐 수 있겠습니까
예, 사무처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체육회 사무처장 이규호입니다.
역시 늦게까지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대해서 막 이래 좀 했는데 우리 처장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다면 시 체육회에서 뭐 어떤 부분들이 있습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내가 여쭤 봅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시의 체육회 산하에는 해양과 관련된 협회들이 있습니다. 요트협회도 있고 또 수중협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회의 현재의 역할이 이러한 어떤 체육을 레저 쪽으로 발전시켜서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어떤 관광이라든가 지역경제 활성화 쪽으로 현재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없죠
아시다시피 전국체전에 대한 엘리트 스포츠 위주로 지금 되고 있는 걸 솔직히 인정합니다.
예, 제가 솔직하게 인정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없습니다. 아예 없습니다.
일부 보조금을 지원하기는 합니다만…
없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까지는 아직까지는 못되고 있습니다.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면 이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시 체육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 아까 제가 중요성을 말씀했죠 체육회, 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우리 국민학교 체육, 중학교 체육, 초등학교 뭐 이런 것은 다 누구나 다 기본, 어디가나 밥 세끼 다 먹듯이 기본입니다. 이것은, 기본은 이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부산에서 당면과제로써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게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시 체육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눈만 뜨면 거기에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눈만 뜨면, 다른 것은 기본적인 거요. 밥 세끼 먹고 한끼 굶어도 되요. 다 하는 거니까. 눈만 뜨면 그걸 생각하셔 가지고 기여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시 체육회에서, 처장님께서는 그러면 활성화 방안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 세울 요량이 있습니까
현재 저희 직무에는 없습니다만 저희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 가지고 저한테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쭤 보겠지만,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민 소장님 그 자리에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요트경기장에 대해서 좀더 업무를 상세히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우리 동료위원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을 또 알고 계시니까 좋은 고견도 들으시고 별도로 상세하게 보고를 다시 한번 드리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리고 또 행정자치국장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조금 전에 제가 동료위원이 발언하기 전에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드렸는데도 그런 빛이 또 동료위원들께 비쳤다 하는 것은 다음 업무보고 시에는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 행정자치국이 시정의 엔진기능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좀 아마 많은 장소에 모이니까 아마 자기도 모르게 좀 자세가 흐트러진 것 같습니다.
예.
앞으로 회의장에 들어오면 엄숙한 자세를 취하도록 제가 잘 지도를 하겠습니다. 자세 흐트러진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은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 강성태 위원입니다.
행정자치국의 직원님들! 오늘 첫 자리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부산시정에 관해서 진지하게 의논될 수 있길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거기에 28페이지에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이 있습니다. 국장님!
예.
현재까지 지진․해일에 대한 경보는 어떻게 받았습니까
사이렌 발동요령 말씀이죠
아니요.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을 현재까지는 어떻게 중앙으로부터 받았습니까
구축이나 예산 말씀입니까, 아니면 구체적으로…
현재 지진․해일 경보를 중앙으로부터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부산시가.
지진 같은 것은 미리 예상이 됩니다. 되면 제일 먼저 그걸 접수하는 곳이 기상청인데 기상청에서 그 단계에 따라서 저희들에게 통보 오면 경보를 발령하고 해일 같이…
부산시 어느 파트로 중앙으로부터 받습니까
우리 통제소가 별도로 있습니다.
부산시 통제소가 따로 있습니까
예, 있고…
정식 명칭이 어떻게 됩니까
민방위경보통제소입니다.
아! 민방위.
경보통제소입니다.
민방위통제소요
예.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금 이 지진․해일이 최근에 지구환경의 온난화 및 기타 이걸로 해서 여러 가지 지진활동과 또 쓰나미라든지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떤 우리 바닷가에 있는 부산으로써 대비를 해 보고자 하는 취지는 공감합니다. 또 중요하고요.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4억원이네요
예.
경보시스템 1식이라 해 놓았는데 이 경보시스템 1식과 단말기 8대 4억원을 들여 가지고 설치를 했을 경우에 중앙으로부터 지진․해일 경보시스템하고 이게 상충되지 않습니까
그게 위원님, 저희들이 금년에 실시한 것은 이게 전국적으로 해안가는 다 설치가 됩니다. 국가계획에서 되는데 이 설치비도 국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포함되어서 만드는 건데 우리 부산지역에는…
국장님 죄송합니다.
예.
시간이 좀 부족하니까 빨리 좀 정리하겠습니다.
후보지 선정은 어디로 되었습니까 후보지 선정이 4월달에 선정된 걸로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구체적인 위치정보는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로 자료를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예, 여기에 업무보고에 국장님께서 아까 보고하실 때에 후보지 선정이 완료된 것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되었고, 좋습니다. 그러면 이 사실 이게 중요하거든요. 4억짜리 공사입니다. 시설 투자하고요. 그러면 후보지 선정이 되었으면 관리주체가 4억에 대한 기계 관리주체는 어느 파트에서 합니까
내나 우리 경보통제소에서 합니다.
민방위통제소에서 합니다.
민방위통제소에서
예.
이와 관련해서 결론적인 질문입니다만, 지금까지 우리 중앙으로부터 받아오던 지금까지의 정보체계에서 또 4억짜리를 따로 해 가지고 이것 중복되지 않습니까
예, 그것은 지금까지 민방위시설은 도심에 있는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심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시설은 해안가에 설치하는, 지진이나 해일이 가장 감지되기 좋은 위치에 설치하는 시설입니다.
설치하는 시설인데요. 4억짜리 이 기계를 지금 위치를 잘 파악을 못하고 계신다 하는데, 선정이 어떻게 되었는데, 과연 제가 지금 우려하는 것은 이 4억의 기계를 들여 가지고 관리통제, 관리 이런 게 부실하게 되어 가지고 과연 중앙에서 차라리 지금처럼 똑같이 재난관리시스템에 의존해서 중앙정부로부터 전국에 네트워크 통제를 이루어 가지고 전달받는 시스템으로 가도 큰 문제가 없는데 4억이라는 이 돈을 투자해서 이 기계가 또 유명무실하고 중복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도 이게…
그것 한번, 국장님 되었고.
예.
그런 점에서 위치도 확인해 보시고 거기에 따른 자료를 저한테 좀 충분히 주십시오. 앞으로 관리방안과 어떻게 운영이 되어지는지. 기존에 운영되어온 시스템과 이것이 합해졌을 경우에 뭐가 어떻게 더 나아지는 건지. 기계만 설치해 놓고 사람이 관리를 안 하는 건지. 그리고 이런, 그런 기계 기능에 따른 것 말이죠. 현재 따라오던 시스템에 다른 차이점을 좀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시체육회 사무처장님 나와 계시죠
예.
지금, 잠깐만요. 국장님, 시체육회 사무처장님하고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님하고 체육회와 협의회와의 어떤 역할에 어떤 차이점이 뭐가 있습니까
체육회는 전체적으로 우리 가맹단체를 관장하면서 하는, 체육회 회장이 시장님이십니다. 시장님이시고, 부회장이 있고 이사기구가 있고, 사무처장을 전에는 민간인 체육인 중에 선임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우리 전국체전에 13위까지 내려가는 그런 좀 부진이 있어 가지고 작년에 처음으로 우리 시 국장요원 중에 한 사람을 파견해서 지금 근무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규호 국장이 두 번째 파견 나가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단기적입니다. 우리 체육회가 정상적으로 전국체전이라든지, 사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전국체전의 성적이 나빴던 이유는 실업팀이 적고 기반이 적어서 그렇는데 그걸 갖추고 나면 원래 민간체육인으로 돌아갈 겁니다. 돌아가고, 생활체육협의회는 또 별도의 사단법인 조직입니다. 그게…
알겠습니다. 타 시․도 광역단체에서 체육회에 우리 공무원 파견한 예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지금 파견 나간 지가 몇 년 되죠
지금 2년째입니다.
2년째 되죠. 그래서 시체육회의 구성원들이 일반민간인으로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일반민간인들, 타 시․도에는 체육회가 우리 공무원님이 파견 안 나가도 원만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 부산시는, 부산시체육회 구성을 하고자 하는 주체가 시장님 맞죠
체육회 회장입니다.
체육회 회장님이 시장님이잖아요
예.
체육회 이사님들을, 구성원들을 시장님이 잘 구성을 해 놓으면 국장님이 파견 나갈 이유가 있겠습니까 저 생각에는 시장님께서 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체육회 이사를 선임을 요청대로 좋은 분들을 선택하셔서 선임을 해 놔놓고 또 부탁을 드려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기에 대한 운영이 제대로 안 된다 해 가지고 내 직원을 또 공무원을 파견을 해 가지고 시체육회를 운영을 책임을 맡기고 또 2년 동안이나 지금 나와 계신다는데 언제 돌아올 예정입니까
그것은 위원님 제가 답변드릴 사항입니다.
예.
사실 체육…
언제 복귀할 예정입니까
우리 이규호 국장님은 1년 파견입니다. 그러니까…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보면서)
몇 월달 복귀죠
저는 2월 1일날…
예, 내년…
전임 마선기 국장 후임으로 파견 나갔습니다.
예. 금년 2월 1일요
예.
그럼 내년 1월말 되면 복귀하십니까
현재 파견기간은 저희 인사발령서에는 내년 1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러면 끝나고 나면 이제 파견 안 나갈 계획입니까, 계속 파견하실 계획입니까
그리고 위원님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는데…
예, 짧게 드리겠습니다.
예, 파…
원래 체육회 사무국장은 민간 체육전문가로 했습니다만 그 동안에 조금 조직 운영상에 조금 부진한 사유가 있어 가지고 비상기구…
예, 국장님 죄송합니다.
밑으로 파견합니다.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조그마한 불협화음 있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 2년째 지금 파견을 나가고 계시는데 금년 발령으로 끝날 계획인지 앞으로 다년간 계속 정상화가 어디 개념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공무원을 파견할 계획인지 그것만 답변해 주십시오.
그것은 장기간 할 생각은 없고요. 체육회가 정상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될 때는 내년이라도 그만 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그러한 견해는 국장님의 생각이시고 시장님이 최종 결정권자니까…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첫 대면에 좀 깊이 들어가기도 좀 어려운 사항이고 해서 체육회 부분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타 시․도에는 체육회가 다 있습니다. 우리 각 구청에도 체육회가 다 있고요. 그죠 그런데 그 구성을 하는 회장님께서 저희 시장님입니다. 도지사, 경상남도면 경상남도 도지사님이 구성을 하고 자천타천으로 좋은 분들을 모셔 가지고 부산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좀 기여해 달라고 거의 모셔 오시는 분이 태반이죠 그런 훌륭한 분들을 잘 모셔와 놓고 그 분들 중에서 원만하게 타 시․도는 다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 좋은 분 모셔놓고 우리 사무처장님을 공무원을 파견 내어 가지고, 운영이 잘 안 되니까, 개념이 뭔지는 다음 회의 때 좀 조목조목 따져 보겠습니다만 공무원을, 이것은 오너가 구성해 놓고 또 그걸 못 믿어 가지고 일 못한다고 또 내 직원을 파견하고 이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요.
또 민간인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자발적으로 부산시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봉사하려 모이신 분들을 공무원이 가서 통제를 한다는 것은 하루 빨리 원상복귀가 되어야 됩니다. 그분들을, 좋은 분들을 모셔 놓고 그분들한테 또 능력을 의심케 하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서 관이 관치를 해야 될 때와 안 해야 될 때를 이미 저희들이 다 잘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감히 체육회가 1년 비상체제로 부득이하게 나갔다 올 수는 있지만 2년, 3년 이렇게 나간다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어떤 발상이고 차라리 시장님께서 체육회 이사님들을 더 좋은 분들로 선정을 하셔서 자발적인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는 게 더 중요하지. 우리 고위 간부님을 파견해서 오랫동안 관치를 한다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뜻을 국장님께서 잘 좀 파악을 하셔서 조속한 관치가 끝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윤애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종철 과장님!
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페이지 8페이지를 보시면 결집된 부산파워, 시정참여 동력화라는 게 있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깐, 이게 종합체육대회 말씀이죠
예.
그것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죄송합니다.
그럼 자치, 이갑준 자치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갑준입니다.
똑같은 체육대회를 하는 것도 자치행정과 소관하고 진흥과 소관이 다릅니까
저희들은 교육행정업무는 자치행정과 소관이고, 이 부분은 대학생들의 어떤 친목도모 차원에서 하는 일종의 그런 대회이기 때문에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여기에 시정참여 동력화라는 게 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죠
이 말씀은 글자그대로 시민들이 여러 가지 시정에 대해서 참여하고…
제가 잘 알…
몰라서 묻는 게 아니고요. 이게 대학 종합체육대회에 어떻게 시정참여 동력화라는 글귀가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아…
잠깐만요. 위원님 제가 미안합니다. 추가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학생들은 우리 많은 시민계층 가운데 가장 자유분방한 그런 그룹들입니다. 그래서 일정한 이념적인 이슈를 가지고 시정에 참여를 한다면 각자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참여를 대부분이 회피합니다. 시정 이야기만 나와도 가까이 오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스포츠 행사를 통해서 시민의 일원이고 또 시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하는 그런 시정 동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전체적인 종합체육대회를 하는 거고 이와 같은 대회는 우리 부산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향우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라 해 놓았는데 그 밑에 또 보면 향우회라는 말 자체가 전혀 안 나오거든요. 향우회가 동참한다는 내용이 안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죄송합니다. 이게 결집된 부산파워, 시정참여 동력화 라는 큰 주제가 제1회 부산광역시장배 체육대회가 있고, 그 다음 페이지 시민통합과 공동체 의식 확산까지 다 연결되는 부분인데…
사실은 제가 제일 궁금한 게 뭐냐 하면요. 2005년도 11월달에 대학 총․학장 간담회 시 대회 개최 합의를 했습니다. 그 다음 달 12월달에 기본지침 결정 및 사업비 확보까지 했다 말씀이지요 한달 사이에.
예, 이게 저희들 예산순기가 11월말에 예산이 편성되어 가지고 12월 20일날 저희 시의회를 통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1억 7,000만원이라는, 그 처음에는 1억 2,000만원 했는데 5,000만원이 추경되었지요
예, 이번에 추경예산에 확보했습니다.
그러면 이 쓰는 내용이 개회식비, 뭐 운영비, 대학지원비 이렇게 기타 등등 지금 세분화 다 되어 있습니까
예, 구체적으로 큰 항목은 정해져 있습니다.
세부명세서를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이런 게 정말 중요하고 꼭 있어야 될 대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부산의 체육에 가장 문제점이 학교체육의 활성화입니다.
예, 동감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예. 어저께, 어저께 아니고 며칠 전에 저희가 교육청 체육과에 제가 똑같은, 평생체육과에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지금 초등학교에서 체육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면 중학교 없고 고등학교 없고 대학 없고 실업팀 돈 주고 사와야 됩니다. 우리 체육의 예산을 돈 주고 사오는 실업팀에 다 투자를 하면 정말 지원해야 될 초등학교, 중학교의 지원금이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꼭 기본적으로 학교체육은 저희들이 시 예산에서는 나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학교 기본경비에서 나가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학교 팀을 창단할 때만 예외적으로 지원을 한다든지 해서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게 됩니다.
물론 소관이 다르겠지만 부산은 한 덩어리라고 보면 저는 똑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참 좋지만 정말 체육을 사랑하시고 이해를 하신다면 학교체육 활성화에 좀 기여를 해 주시고 다음에 이 세부명세서를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한 말씀만, 3분만 하겠습니다.
좀 간단하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여러 우리 간부님들! 죄송합니다. 아까 전에 미천한 제가 조그마한 지식을 가지고 조그마한 부분을 가지고 우리 많은, 경험이 많고 전문화되어 있는 여러 간부님들께 지나친 언행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십시오. 제가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제가 자질이 아직도 제가 부족한가 봅니다. 이해해 주시고, 여러분들께서 많이 지도해 주시면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뜨겁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 하나 더 말씀 올리고자 하면 아까 전에 제가 해양스포츠의 중요성을 제가 지나치게 강조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이 살아가야 할 앞으로 또 중요시해야 될 부분이, 해양스포츠는 굉장히 중점사업으로 가야 될 목입니다. 목이기 때문에 제가 강조를 했는데 문화관광부서하고 이 행정자치국하고 동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앞 번에 보고를 받고 제가 요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전혀 딴 부분인 것처럼 해양스포츠의 일부분인데 또 그렇게 하고 있고, 연계해서 해양스포츠하고 문화관광하고 돈을 벌어 들여야 되니까, 부산은 그 돈 못 벌면 안 되지 않습니까 다른 타 선진도시들처럼 우리 부산이 살아남느냐, 엎어지느냐는 이 순간이거든요. 여러분들께서 귀중한 정책을 담당하는 여러분들께서 마음에 없다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연계해서 작업을 누가 해야 될지를 같이 연구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해서 반드시 저한테 알려주시면 제가 꼭 참여를 할 것입니다. 제가 항상 며칠간 있었던 이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갖고 끝까지 제가 결과를 확인할 것이니까 여러 간부님들께서 대충 여기에서 넘어갔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이해해 주십시오. 끝까지 피곤하게 안 되도록 같이 노력하도록 그래 하입시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국장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우리 나라를 포함한 비산유국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가지고 참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산시도 보면 5부제를 하고 또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나 시민홍보는 경제진흥실에서 하지요. 그죠
예, 시민홍보는 경제진흥실이고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은 저희들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 청사에 대한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지금 현재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앞으로 또 대책이라든지 있으면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우선 가장 큰 시책 중의 하나가 저희들 하절기에 냉․난방을 트는 기준이 다른 시․도에는 26도 실내온도가 되면 에이컨을 틀어 줍니다마는 저희들은 0.5도를 더 올려 가지고 26.5도가 되어야만 에너지를 틀고 또 저희들 전기절약을 위해서 엘리베이터 가동률을 시간대별로 조절합니다. 출․퇴근 번잡한 시간에는 다 풀로 풀고 또 그 시간대 외에는 2분의 1로 운영하고 하는 전기에너지 절약을 하고 있고, 또 우리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솔선 실천하기 위해서 넥타이 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넥타이를 풀면 또 0.5도 온도가 절감된다 해서 저도 체면 불구하고 사무실에 가면 웃통 벗고 그냥 넥타이를 풀고 편안한 근무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에너지 절약 시책추진은 시청을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 그런데 혹시 국장께서는 우리 PC 있지요
예.
PC 1대가 하루에 요금을 계산하면 대충 한달에 PC 1대가 어느 정도의 전기료가 드는지 압니까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지요
예.
그런데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요즘 어쩌다가 시 청사에 한번 가는 길이 있어 가보면 점심시간대나 저녁시간대나 전기불 소등은 참 잘 되는 것 같아요. 잘 되는데, PC를 그대로 켜놓고 가는 분들이 더러 아직까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청 직원이 약 한 4,100명입니다. 4,100명, 4,100명이 점심시간 1시간만 PC를 모두가 꺼주면 약 한 41만원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 전체가 1만 6,000명, 1만 6,000명이 1시간 딱 절약해 주면 한 156만원이 절감이 됩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말씀들은 많이 합니다만 우리 시 청사에 계시는 직원들이 아주 다 함께할 수 있으면서도 안 하는 부분이 PC가 제대로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앞으로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행정자치국 소관업무는 모든 업무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업무보고와 조례심사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하여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국〉
행 정 자 치 국 장
김종해
총 무 과 장
김영득
자 치 행 정 과 장
이갑준
시 민 봉 사 과 장
이귀자
체 육 진 흥 과 장
이종철
서 울 사 무 소 장
장기일
체 육 시 설 관 리 사 업 소 장
박중민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최인섭
이 사
전광조
〈부산광역시체육회〉
사 무 처 장
이규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사 무 처 장
양갑석
〈부산민주공원〉
부 산 민 주 공 원 관 장
차성환

동일회기회의록

제 16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5
2 5 대 제 16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5
3 5 대 제 161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4
4 5 대 제 16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4
5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6
6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5
7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4
8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1
9 5 대 제 161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1
10 5 대 제 16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6-08-28
11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본회의 2006-07-27
12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5
13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4
14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0
15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0
16 5 대 제 161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0
17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07-27
18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07-26
19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4
20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19
21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19
22 5 대 제 161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19
23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19
24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본회의 2006-07-18
25 5 대 제 161 회 개회식 본회의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