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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제5대 의회를 맞아 행정문화교육위원장으로서 벡스코를 맞아 첫 회의를 갖는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식회사 벡스코는 지난 해 APEC 이후 부산만의 특화된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를 개발하고 각종 국제회의 유치 등 매우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해 오셨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오전에 벡스코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 벡스코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해수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정해수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5대 시의원으로 선출되신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벡스코 임직원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께 저희 회사의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고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벡스코 임직원들은 올해에도 POST-APE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국제적인 컨벤션도시로서의 부산의 브랜드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은 향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석 경영본부장입니다.
심창섭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영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홍현욱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백효기 서울지사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건식 감사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저희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06년도 경영목표, 그리고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의 기본현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연혁입니다. 1994년 2월 중앙정부로부터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계획 확정을 통보 받고 이어서 1995년 12월 5일날 주식회사 부산국제종합전시장이라는 명칭으로 저희 회사가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회사가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10월 전시장 및 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갖게 되었고 1999년 2월 주식회사 부산국제종합전시장의 명칭을 주식회사 부산전시․컨벤션센터로 상호를 변경한 바가 있습니다. 2001년 5월 건물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고 이어서 2001년 9월 제1회 부산국제모터쇼를 개장기념행사로 해서 공식적으로 저희 벡스코가 출범을 했습니다. 이어서 개장 5년을 맞는 지금까지의 대표적인 행사로서는 2001년도에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 행사, 2002년도에 아시안게임 메인미디어센터와 세계합창올림픽, 2003년도에 이카(ICCA) 즉 세계컨벤션총회, 2004년도에 UN이 직접 주관하는 ITU텔레콤 아시아 그리고 지난 해 11월에는 개항 이래 최대의 외교행사인 APEC 정상 및 각료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회사의 주주현황입니다. 부산광역시가 최대주주로서 전체주식의 3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중앙정부를 대신해서 코트라(KOTRA)가 26%의 주식을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현대건설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해서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현대종합상사 등 현대계열사가 전체 주식의 36.2%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의 주요기능입니다. 먼저 전시장이나 회의실, 부대시설의 관리 및 임대업무, 그리고 모터쇼와 같은 국제전시회 개최 및 신규전시회의 개발업무 다음에 전시회나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유치 및 개최지원 업무 그리고 전시․컨벤션 관련 부대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주요기능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조직과 인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직은 주주로서 구성된 이사회와 집행부서로서의 사장, 그리고 상근감사가 있습니다. 사장 아래 경영본부와 마케팅본부로 나누어져 있고 경영본부에는 경영지원팀과 시설운영팀, 그리고 마케팅본부에서는 마케팅팀과 전시팀, 그리고 서울지사, 그리고 홍보팀이 사장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 전체인원은 임원 4명을 포함해서 55명이 지금 현재 근무 중에 있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시설입니다. 전체 부지면적이 3만 7,612평이 되겠습니다. 이 중 건축면적은 1만 4,420평으로써 건폐율이 41.54%가 되겠습니다. 저희 센터의 공사기간은 1998년 10월 1일부터 2001년 4월 20일까지 2년 6개월이 소요되었고 전체 총 건축사업비는 1,600억입니다. 이 중에서 국고가 500억, 시비가 670억, 민자가 430억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용도는 전시업무 및 편의시설 등 복합용도이며 주요시설 현황을 보면 전시장이 전문전시장 8,000평, 그리고 소규모 회의나 회의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568평, 그리고 입구 글라스 홀(Glass Hall)이 1,469평입니다. 그 다음에 회의시설인 컨벤션홀의 경우에는 중․소회의실 1․2층에 871평, 대회의실 3층에 630평으로 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사무동 929평, 그리고 지원영업장 등 지원시설이 2,568평이 있습니다. 그 외에 지하주차장과 기계실이 1만 3,000평 정도 있고 이에 따라서 건물에 대한 총 연면적은 2만 8,067평이 되겠습니다. 이외에 옥외전시장이 한 4,000평 정도 있고 각종 주차시설이 1,144면 그리고 승강기 17대와 에스컬레이터 12대가 있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회사의 2006년도 경영목표는 매출액이 181억원, 전시장 가동률이 58%, 부대시설 임대율이 98%, 단기순이익은 감가상각 30억 정도를 포함해서 수지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중점 추진과제로써 먼저 POST-APEC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체계적인 POST-APEC 전략수립과 APEC 개최효과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외협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건을 완비하기 벡스코 패밀리(BEXCO-Family) 카드 출시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신규사업 개발 등을 통한 수익기반을 확대하며 아울러 업무능률 제고를 위한 지원시스템을 계속 완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상반기 각종 행사 개최 및 유치의 실적은 2006년도 제3차 UN ESCAP 인프라 장관회의를 비롯해서 총 15건의 국제회의와 2006년 수산학회 등 통합 춘계학술대회 등 총 16건의 국내학술대회 유치가 확정되었고 부산국제식품전 등 25건의 전시회와 부산 눈썰매 축제 등 40여건의 이벤트를 포함해서 총 206건의 각종 행사를 개최해서 상반기 중에만 220여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자체주관 전시회의 개최실적입니다. 금년에 신규로 개최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전국의 대표적인 112개 축제가 참가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모터쇼는 2회 연속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룩하면서 서울모터쇼와 함께 국내 자동차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양대 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연장 개방입니다. APEC 개최도시로서의 자긍심으로 높이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람열기를 감안해서 당초 2월까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시와 협의해서 6개월간 연장 개방할 계획이며 이미 관람객이 200만명 이상 돌파를 했습니다.
다음은 브랜드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공식사명의 변경입니다. 기존의 법인 명칭인 주식회사 부산전시․컨벤션센터가 표기 및 발음이 어렵고 국내로 의미가 한정되어 있어 주식회사 벡스코로 사명을 통일하였으며 사명변경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토대로 동북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은 벡스코 패밀리 카드의 출시입니다. 벡스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벡스코 패밀리 카드를 2월부터 출시하고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의 입장료 할인, 회원들을 위한 인기이벤트 공동개최 등 다양한 문화공연서비스 제공을 함으로써 이미 8,4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APEC 개최효과를 활용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APEC 개최효과 극대화를 통해서 2015년까지 국제회의 유치건수를 홍콩이나 싱가폴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POST-APEC 추진전략을 수립 중에 있고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최고 수준의 회의시설을 중점 부각함으로써 국제회의 유치에 전력하는 한편 APEC의 뒤를 잇는 메가이벤트 발굴에 마케팅을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또한 각종 홍보물을 APEC 위주로 개편하여 벡스코 브랜드가치를 극대화하고 홈페이지 개편, CI 개발 및 사인물 교체 등을 통해서 대외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부산시 및 부산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국제유치를 위한 다양한 컨벤션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글로벌 마케팅 추진전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골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9월부터 시민개방과 회의개최가 병행될 예정에 있으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부산시와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유지․관리토록 하겠으며 내부시설의 개․보수나 각종 집기, 비품 구입, 케이터링 운영업체 선정 등을 가능한 빨리 완료해서 국제적인 회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APEC 정상회의장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고급회의의 유치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가의 임대료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과의 경쟁에 비교우위를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등의 자체주관 전시회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부산국제용접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히 부산의 전략산업이나 차세대 유망산업과 연계된 전시회의 신규개발과 주5일 근무제, 고령화사회, 디지털사회 등 사회적인 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전시회를 중점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2007년까지 3개 이상의 전시회에 대해서 UFI 즉 국제전시연맹의 인증 획득을 추진함으로써 정부지원 확대 및 국제적인 인지도를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전시회별 관련 조합, 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구축과 기존행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수렴과 점진적인 리모델링을 통해서 규모의 대형화와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신규사업 개발 등을 통한 수입기반 확대입니다. 한 여름 비수기에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나 과학체험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장기이벤트 행사의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부대시설 입주업체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이들에게도 각종 홍보지원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임대수입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주요 전시회와 국제행사 개최 시 래핑광고 유치와 옥외전광판 광고사업 신규추진 검토 등을 통해서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발토록 하며 벡스코 패밀리 카드의 회원 확대와 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 활성화를 통해서 새로운 수입원으로써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혁신과 시설보완 추진입니다. 지난 해 3개의 신규 전시․컨벤션센터의 개장으로 센터간 행사유치 경쟁이 심화되어 경영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서 대대적인 경비절감과 1시간 더 일하기 운동 등의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무능력 제고 및 직원역량 강화에 중점의 둔 평가제도의 구축과 평가결과에 따른 보상제도 확대 등을 통해서 경영혁신을 지속토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2월까지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U-City의 주요분야인 U-전시․컨벤션을 통해서 전시․컨벤션 참관객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획득하고 체험형 전시회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시장 2홀의 분할 칸막이 설치를 통해서 전시장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서울의 COEX나 경기도의 KINTEX 등과의 대외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전시장 및 주차시설 확충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저희 회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하반기 주식회사 벡스코 주요업무보고서
(주식회사 벡스코)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정해수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죠.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및 시설보완 추진에 있어서 지금 이 내용은 부산광역시에서 보면 주요업무보고 추진현황에 제2벡스코 건립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시하고는 아무 업무협조가 안 되는 겁니까
지금 제2벡스코 건립에 대해서 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의, 지금 현재 보고서에 보면 2006년도부터 계획 확정이 되어 있는데…
시의 업무보고서 말입니까
시의 업무보고서에는 계획 확정이 되어 있는데 벡스코에는 그런 사항이 아무 것도 안 나와 있는데 그게 업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 계획 확정되어 있다는 것은 아마 용역발주를 주기 위한, 용역에 관련된 사항이 아마 확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벡스코하고는 아무런 협의 없이 시만 추진이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하고 협의를 하되 아무래도 그 확충에 대한 주된 기능은, 주체는 역시 부산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가 주체가 되어 하고 있고 저희는 부산시와 협의를 해 가면서 나름대로 확충계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고서에 보면 전시사업이 지금 현재 임대, 전시장 가동률이 58%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와 있지요
그렇습니다.
58% 밖에 안 되는데, 또 제2벡스코를 추진한다는 것은, 사장님 생각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본래 이제 전시장이라는 게 이제 일반 어떤 100% 이런 개념하고는 조금 다르고요. 전시장이 저희들이 통상 가동률이 70% 정도 되면 한계가동률이라 그럽니다. 왜냐하면 전시회나 혹은 국제회의의 경우에는 주로 한여름 휴가철에는 잘 하지를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관계를 제외하고, 그 다음에 또 추석이나 명절 이런 때는 잘 없기 때문에 그 관계를 빼고 나면 전시장이 한 70% 정도의 가동률만 갖게 되면 거의 빡빡하게 다 차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58%라는 것은 58%에서 한 60% 정도 가까이 된다는 것은 전시장이 가장 효율적으로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그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 2010년이 조금 지나게 되면 전시장 가동률이 70%가 넘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새로운 어떤 전시장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차원이고 전시장 건립이라는 게 통상 발의를 하고 나서도 빨라야 5년 내지 6년, 통상 한 10년 가까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발의를 해야지만 그때까지는 완공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사장님도 그 내용은 대충 알고 계시지요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속적인 성장 그 보고 안에 그게 들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마 원칙적으로 이제 부산시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부산시가 보다 구체적으로 아마 설명이 있을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 단지 저희는 이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시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대해서만 저희가 명기를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계절별 매출현황은 나와 있습니까
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7~8월에는 안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7~8월의 매출현황이 연간 매출현황이, 평균 매출현황하고 어떻습니까
많이 떨어집니다.
많이 떨어집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원래 7월달, 8월달일 경우에는 전시회가 거의 없습니다. 또 국제회의 역시 거의 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큰 시설을 그냥 놀리기는 뭐하니까 각종 이벤트행사를 유치해 가지고 나름대로 가동률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달, 8월달 경우에는 임대료를 통상 40% 이상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싸게 해줘 가면서라도 각종 이벤트행사로써 나름대로 최저한도의 어떤 기본경비를 커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금년 3월 28일날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부산시 전시․컨벤션시설 확충계획 철회 건의문을 채택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에서 계획 철회 건의문도 채택하고 이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도, 부산시도 아무런 생각이 없고 또 벡스코에서도 아무런 그것 없이 추진을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부산시와 함께 아마 새로운 의회가 구성되고 하면 나름대로 저희의 어떤, 지난 번에 철회한다는 가장 큰 요건 자체가 우선 타당성조사가 좀 미흡하다는 그런 의견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구체적인 어떤 타당성조사 자료를 만들어서 다시 재협의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마는 그런 내용이 아니고 그 채택문에 대해서 한번 읽어 보셨습니까, 생각해 보셨습니까
분명히 부산시의 불합리한 수요예측을 납득하기 어려워서 채택을 했는데 그 내용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수요예측이 잘못되었다고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분명히 그 문제를 지적해서 건의문을 채택했는데 사장님은 지금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지금 타당성조사가 미흡하다는 이야기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수요예측조사 자체, 그 상황 자체가 그렇게 신빙성이 결여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저희는 답변하는 것으로 그래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은 지금 현재 수요예측이 10년 후에는 필요하니까 제2벡스코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해운대의 센텀시티 안에 그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지금 현재 우리가 컨벤션센터가 서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치의 선정에 있어서.
위치선정 문제는 저희들이 이제 제2벡스코 이렇게 해서 얼핏 들으면 다른 어떤 지역에다가 다시 벡스코를 하나 건립하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이제 좀 오해의 소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내부적으로는 저희 벡스코 시설의 확충, 이렇게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래서 확충이라는 것은 역시 같은 단지 내에 연계될 수 있는 쪽에서 확충을 이야기한다. 저희는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나 벡스코에서는 벡스코 안이나 시네파크 부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그 인근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해운대가, 해운대 아닙니까 그죠
예.
해운대에 컨벤션센터가 서 있는데 제가 알기로서는 컨벤션센터가 적합한 위치는 접근성이 수월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중요합니다.
맞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부산시 국제공항이 어디에 있습니까
김해에 있습니다.
김해에 있지요
예.
김해하고 해운대는 끝과 끝 아닙니까 맞죠
예, 그렇습니다.
접근성에 있어서는 제일 나쁘지요
접근성에 있어서는 해운대는 소위 이제 공항을 기준으로 하면 별로 안 좋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국제,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보면 우리 부산의 특화전략산업을 강조했는데 “자동차부품업체와 조선기자재가 강해 마린위크나 모터쇼처럼 결국 특화전략만이 부산이 살 길이다.” 고 하신 적이 있지요 인터뷰하신 적이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지금 해운대가 자동자부품과 조선기자재가 강한 위치에 있으며 마린위크나 모터쇼처럼 그런 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하는 그 접근성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물론 이제 공항 근처에 전시장을 짓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국제전시회를 하려면 공항을 통해서 국제적인 인물이나 그런 게 들어오는 것이지, 다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버스 타고 들어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제 전시회의 경우는 그런데, 저희 부산의 경우에는 전시회도 중요하지만 또 국제회의의 관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 국제회의도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국제회의도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지만 국제회의의 경우에는 쾌적한 주변환경,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해운대에 위치한 것 자체가 다른 센터에 비해서 지정학적으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저희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상하이에 있는 전시장이 푸동전시장이 있지요
예.
거기에는 시내까지 자기부상열차로 8분만 하면 도착한다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 조건으로 본다면 상하이가 계속적으로 발전되고 있고 지금 경쟁관계에 있는 것은 확실하지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낫다고 생각하는 게 소프트적인 부분만 우리가 좀 강하지. 다른 것은 그렇게 크게 앞서 있는 것이 없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다고 본다면 제2벡스코를 부지 내에 설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역적인 발전으로 봐서는 서부산권에 또 있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저희가 우선 기본적으로 제2벡스코가 건립이 필요하다는 그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 자체가 저희들이 주관하는 전시회 자체의 국제화나 대형화를 추진하는 것이 제일 관건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어떤 전시시설을 가지고는 대형화를 시키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다 확충해야지, 이게 예를 들어서 다른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가서 똑같은 전시회를 하면서 거기에다가 같이 예를 들어서 부산국제모터쇼를 일부 벡스코에서, 일부 또 떨어진 제2벡스코에서 한다면 이제 비효율성이나 이런 게,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동일지역 내에 같이…
지금 우리 나라가 그만치 큰 나라도 아니고 부산시가 그래 큰 도시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과 서부산권이라면 지금 현재 사상이나 사하나 이런 부분들이 해운대하고 얼마나 큰, 뭐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될 그런 큰 거리가 아니다 아닙니까
그런데 바이어들이나 이런 사람들로 봐서는 벡스코에 왔다가 또 거기까지 가야 된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1개 행사를 가지고 2개 양쪽 벡스코를 다 쓴다는 그런 관점은 좀 너무 방대한 규모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요청하는 가장 큰 이유 자체가 확충해야 된다 하는 가장 큰 이유 자체가 물론 행사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부 좀 서로 나눠서 하겠다는 그런 개념보다는 대형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설이 너무 비좁기 때문에 그걸 확충해야 된다는 그 뜻이 더 큽니다.
그래서 다른 세계적인 어떤 전시․컨벤션센터에 비해서 저희가 규모가 그리 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만큼 좀 키워 보자 하는 그런 뜻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또 한 건물은 아니잖습니까 거기도 지금 현재…
어차피…
시네파크 쪽으로 건너가려고 하면 또 도로를 건너든지…
또 그…
또 별도의 건물을 지어야지.
그렇습니다. 현재 그 정도는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거리 아니냐.
그 정도가 아니고 그것은, 그게 바로 탁상공론이란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 작년에 벡스코가 주차 수입이 얼마입니까
한 10억 정도.
10억 5,000만원이죠
예.
그 10억 5,000만원 작년도에 당기순이익이 얼마였습니까
3억 7,000만원, 한 4억 가까이 됩니다.
3억 7,000만원이죠
예.
그러면 주차 수익이 없으면 마이너스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차 수익 자체가 저희로 봐서는 수익이고 주차 수익과 관련된 또 경비가 또 그 만큼 또 나가게 마련입니다. 각종 경비나 이런 게 나가기 때문에…
그래 지금 현재도…
꼭 어떤 한 부분까지…
그래 지금 현재도, 지금 현재도 벡스코만 가지고도 그 주위가 교통, 거의 전시회가 있는 날은 주차가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또 하나가 더 서면 교통이나 주차나 이런 문제는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확충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 하나가 주차장 확충 분야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확충 분야하고 같이 연계해서 시설 자체를 확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차만 하면 안되지요. 거기 들어, 진입하는, 접근하는 그 도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로도 문제가 있는데 지금 현재 다행히 저희 앞에 있는 해운로의 경우에는 그렇게 교통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게 좀 다행입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인터뷰하신 그런 내용에 보면 분명히 그 자동차 산업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특화된 전략산업만이 부산이 살길이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그 전략산업이 지금 현재 우리 강서구에 있는 녹산공단이나 첨단공단이 지금 강서구에 서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그런 특화산업은 그쪽에 놔놓고 만일 이쪽에 자꾸 그걸 확장한다 하면 그것은 사장님 말씀과도 일치가 되지 않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전시․컨벤션센터라는 게 꼭 가서 전시회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전시회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각종 국제회의 비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강서구 공단 쪽에다가 예를 들어서 국제회의장을 짓는다면 APEC 같은 이런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는가.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는데 그건 우리가 말한 게 아니고 사장님이 인터뷰한 기사에 그런 내용이 나와 있는 것을, 처음에 레포츠 붐에 있어서 전시회를 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그게 결론적으로 실패로 끝난 것 아닙니까
스포츠 레포츠 붐은 실패한 게 있습니다.
맞죠
예.
사장님이 그걸 실패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부산의 특화산업이 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장님 견해 아니었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부산의 자동차 부품업체와 조선기자재 그런 부분들이 전략산업이 전부 다 지금 현재 강서구에 갔는데, 그러면 ‘너희는 전부 다 강서구 가서 너희 골치 아픈 이런 것은 저쪽에 서부산에 몰아 가지고 하든지 말든지’ 그것은 전시하고, 누구 말처럼 말이지 이 전시행정은 전부 다 ‘거기서 다 하겠다.’ 이런 의도나 똑같다.
우리는 지역을 부산시에 지금 보면 균형화 발전이란 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죠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죠
예.
그러나 어떤 연유도 아니고 어떤 뭐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 어떤 사장님의 말씀도 분명히 부산의 특화전략이 중요하고 사장님이 강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다가 하겠다.’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글쎄요. 부산 전체의 어떤 특화산업, 자동차 부품이나 관련산업이 중요한 그게 부산 전체적인 개념으로 봐야지, 그 산업 자체가 꼭 강서구에 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서울에다가 만든다 이래 하면 나름대로 논리가 안 되지만 그렇지만 부산 내에 역내권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같은 단지로 저희는 지금 보는 겁니다.
그래 부산에 같은 역내이기 때문에 같은 단지로 보는 것 아닙니까
예, 역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아까 전에 제가 이야기할 때 서부산권을 접근성이 용이하게 상하이와 같이, 상하이와 같이 우리가 강서구나 서부산권에 또 사상에, 북구에, 지금 현재 우리 사상공단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상당히 빈 공장도 많고 부지도 있고 있는데 굳이 말이지 자꾸 해운대로 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닙니까 다른 데서 다 지적하다시피 접근성이 용이한 게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도 그런 데 충분히 있다 말입니다. 그렇죠
(웃음)
하여튼 저는 어차피 부산이란 자체가 공업단지, 같은 부산은 어떤 사상이든 또 부산 해운대든 같은 하나의 전체적인 지역적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컨벤션센터는 특성상 공업단지 내에서, 실제로 공업단지 내에 전시장이 있는 데가 없습니다.
아니, 공업단지 내에 있다는 게 아니고…
공업단지 내에, 공업단지 옆에도 마찬가지…
그 공업단지가 이쪽 편에 있으니까 공항도 이쪽에 서부산에 있고 공업단지도 서부산에 있으니까 서부산은 어저께 이야기하듯이 쾌적한 환경이 있는 데가 없습니까 낙동강을 끼고 있는 경치가 좋은 그런 데도 많이 있다 말입니다. 있는데 왜 자꾸 해운대만 고집한다는 그 이유도 맞지 않는데요.
지금 저희는 이야기를 하는 게 만약에 첫 센터를 어디에 짓겠다 한다면 물론 강서구도 검토가 되고 해운대도 검토가 다양하게 검토가 될 수가 있겠죠. 그렇지만 지금 제가 하는 벡스코에 대한 시설 확충, 제2벡스코라는 문제는 지금 기존시설에 대한 확충문제입니다.
그래 확충인데…
확충을 하기 때문에 확충이란 것은 같은 지역에 있어야 확충이 되지, 이게 다른 데 가서 다시 짓는다면 확충의 개념이 될 수 없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3월달에 결의한, 우리 시의회가 결의한 것도 별 관여치 않고…
아닙니다. 그게 그러다 그건 하는 게…
또 그것도 그 추진하는 데도 부산시와 벡스코가 추진하는 대로 해운대가 좋다고 하는 것은 단지 그걸 확충하는 차원에서만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죠 안 맞습니까
예.
그러면 우리가 시장경제에 있어서 모든 것이 설 때는 접근성이라든지 그런 사장님 말씀하신 특화전략산업이 강한 데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이 서부산이 훨씬 유리한데 그래 단지 거기에 해운대에 있기 때문에 확충하기 때문에 또 해운대에 서야 되겠다는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사장님이 인터뷰한 것하고는 아무 어떤 전시행정의 표본만 보는 거네요
그게 저희 컨벤션센터란 게 부산의 해운대를 위한 어떤 컨벤션센터가 아니라 부산 그리고 넓게는 경남․울산까지 다 아우러지는 소위 동부산권의 동부 혹은 남부 어떤 지역의 우리 나라 지역의 어떤 대표적인 중심센터로서 위치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어떤 이걸 규모, 개념을 축소시켜 가지고 어떤 단지 이런 개념으로 간다는 것은 컨벤션센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렵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또 상당한 주차관계 때문에 또 어려움이 있고 지금 거기 주차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벡스코는 주차비를 10억 5,000만원씩 이래 올려 가지고 그걸로 인해서 이익이 얼마나 생길는지 모르지만, 상대적인 박탈감이 드는 이 서부산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한번 더 생각을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지금 벡스코가 오전에, 또 오후에 있기 때문에, 오전에 마쳐야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간을 좀 지켜 주시면, 다들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드리겠습니다.
6쪽에 볼 것 같으면 벡스코 패밀리 카드 사업을 아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 지금 현재 발급실적이 아마 8,400명 정도 된다고 아까 보고하셨는데 그대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예.
벡스코 패밀리 카드 발급이후에 지금까지 카드 발급자들이 정말 벡스코를 얼마나 이용을 하셨는지요
그러니까 우리 회원이 한 380명 정도 카드를 발급을 했는데.
예, 8,400명…
발급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활용을 하셨습니까
(뒤의 직원을 보면서)
지금 구체적인 수치가 좀 나와 있습니까 우리가 8,400명 중에서, 8,400명 중에서 시설을 몇 번씩 각자 이용했는지…
아니, 할인요율은 그것은 아는데 몇 명이 활용했느냐 이거지. 카드 사용자가 몇 번을 활용했느냐. 예를 들어서 전체 우리가 8,400여명 중에서 이 사람들이 각 시설을 몇 번, 얼마 정도 활용했느냐. 1인당 1.5…
아…
예, 1인당 1.5회 정도로…
잠깐, 잠깐만! 대표이사님 뒤에 지금 배석하고 있는 직원들이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을 듣고 있지 않고 지금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표이사님께서 다시 반복해서 설명하지 않도록 그래 대답이 나오셔야 되지. 동료위원이 또 질의를 하고 대표이사가 또 직원한테 재설명하는 일이 없도록 직원 여러분,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을 다 함께 잘 들어주세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5회, 1.5회 정도 사용을 하신 걸로 지금 답변을 주셨는데요. 원래 우리 카드 이용자의 비율하고 그 다음에는 그냥 벡스코 이용자하고의 비율은 몇 대 몇 정도 됩니까
저희들이 카드 이용자의 경우에 카드 이용의 할인해 주는 그런 행사가 있고…
예.
또 할인이 대상이 안 되는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 할인이 되는 행사의 경우에는 통상 지금 입장하는 사람의 한 20% 정도가 할인을 받아서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로 1.5배라 그러면 한 30% 정도, 총 입장의 30% 정도가 할인을 받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카드 벡스코 패밀리 카드를 양성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대책은 혹시 있습니까
양성화의 개념이란 것은 주로 어떤 쪽을…
그러니까 더 많은 증가를 시키기 위하여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이런 벡스코를 이용했을 때 시민들이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런 혜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거기에 대한 우리 벡스코 나름대로의 계획이 따로 되어 있는 것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벡스코 할인카드 제도를 도입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지금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또 신문광고를 통해서 또 나름대로 또 저희가 신용카드는 지금 신한은행하고 같이…
예, 그래…
일단 조인되어서 하는데 신한은행 자체가 자기네들 회원들한테도 기초적인 어떤 다이렉트 메일을 통해서 나름대로 하고 있고 저희들은 금년 말까지 저희 회원 목표를 1만 5,000명까지 지금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 예.
그렇기 때문에 1만 5,000명까지 늘리기 위한 각종 지금 마케팅 활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만 5,000명이 올해의 목표수인데 지금 상반기에 8,400명 정도 지금 되었다면 거의 목표를…
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이 벡스코 패밀리 카드의 아이디어는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9쪽을 한 번 볼 것 같으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9월부터 시민개방과 회의개체가 병행될 예정이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부산시와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이렇게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이 벡스코에서 누리마루를 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은 저희들이 위탁관리계약으로 체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부산시의 요청에 의해서, 실 관리 주체는 지금 부산시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그와 관련된 경비라든지 청소라든지 이런 것은 부분적으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위탁관리운영 계약이란 것은 공식적으로 부산시와 위탁 관리하겠다는 모든 관리와 운영에 대한 책임을 저희 벡스코가 지는 그런 쪽으로 지금 하고, 수지문제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지금은 단지 시에서 보조금 받아 가지고 경비 채용하고 청소하고 이 정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그러면 지금 현재는 관리 비용부담을 시가…
시가 하고 있습니다.
부담을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단지 우리 벡스코에서는 관리비용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봉사해 주는 개념으로…
예, 그렇습니다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이것은 법적인 문제는 아직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는 저희는 법적인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는 이 법적인 문제가 발생, 다른 남의 사람의 재산을, 다른 사람의 재산을 벡스코가 관리했을 때 어떤 법적인 문제가 대두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 가지고 한번 여쭤 본 것입니다. 그런 것은 없도록 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9쪽에 볼 것 같으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 행사 유치계획에 있어 가지고 굉장히 이것 연도 별로 회의건수가 52건, 64건, 예를 든다면 2009년도 연회는 111건 굉장히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런 건수와 자료를 만들 수 있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저희가 첫 해의 경우에 회의하고 연회 건수를 구체적으로 이렇게 대충 지금까지의 추세 등을 감안해서 첫 해 이런 걸 나왔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부터는 최소한도 전년에 비해서 20% 정도는 증가해야 될 것 아닌가, 15% 증가해야, 하다가 보니까 수치가 나왔는데, 저도 솔직히 말해서 이 자체가 막상 나오니까 좀 부끄럽습니다. 차라리 2008년부터는 한 64건이 아니라 65건하든지 그 다음에는 80건하든지 이렇게 좀…
예, 맞습니다.
(웃음)
하는 게 원칙인데.
예.
이걸 만드는 과정에서 그냥 15% 증가, 10% 증가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숫자가 이렇게 생겨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저희가 수정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볼 때도 이것은 아직 미래의 유치계획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체적인 건수가 나온 혹시 특별한 기준이라도 있는가 싶어서 생각을 했습니다.
예, 그 문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서 2007년도에 52건 같으면 거기에 따라서 매회에 몇 프로테이지 정도로 더 증가를 하겠다. 이렇게 표기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정확한 지적입니다. 죄송합니다.
예, 그리고 이 누리마루하고 앞으로 이 벡스코를 양쪽을 이렇게 나눠 가지고 사실은 사용을 하시게 되는데 그 사용의 기준이 어떻게 달라집니까 누리마루 하고 벡스코하고의 차이점은.
기본적으로 누리마루 자체는 회의장 자체는 상당히 적습니다. 적고, 또 회의장 자체를 저희가 기본적인 생각은 아주 고급회의만 이렇게 유치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임대료 자체는 저희 벡스코에서 받는 것보다 한 배 정도는 높여서 받으려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회의장 자체도 일단 적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주로 무슨 양자 정상회담이라든지 각료회담이라든지 다국적 기구의 임원들 관련 회의라든지 그런 상당히 제한적으로 밖에 없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 보고서에 보니까 사용료 기준에 대한 것이 없어 가지고 그 사용료 기준이 어느 정도 차등이 있는지 하는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이것은 다음에 서면으로 한번 제출을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사용료를 지금 책정하지 못해 가지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여기 회계에 한번 볼 것 같으면요. 보고를 해 주셨을 때 당기순이익이 4쪽에 보면 매출액이 181억이라고 나와 있고 당기순이익은 수지균형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수지균형이란 것은 플러스․마이너스도 내지 않고 수지를 맞춰서 균형 있게 살림을 살겠다. 그런 뜻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게 회계법으로도 맞습니까 이런 표기가.
수지균형이란 것은 경영목표고 회계란 것은 실질적인 거니까 그 결과에 하다가 보면 어느 정도 이익이 조금씩 나기는 납니다.
그렇죠
이익이 나는데, 저희 목표는 기본적으로 저희 벡스코라는 게 사회간접시설, 사회적인 인프라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이익이 났다고 생각하면 이익이 나는 것만큼 저희들이 계속 투자를 해 가지고 각종 회의를 유치한다든지 전시회를 개발한다든지 이런 쪽을 위해서 쓰려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래도 그렇게는 조금 명확하게 표기가 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에 손익계산서에 볼 것 같으면 상반기에 당기순이익이 13억으로 나와…
그렇습니다.
나와 있는데 13억 중에서 부산시의 당기순이익을 계산을 하니까 37.8% 정도 주식의 배당률을 가지고 있어서 순이익이 한 4억 정도로 지금 상반기는 났는데…
그렇습니다.
올해, 작년도에 목표를 우리 사장님께서는 3억으로 아까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예, 3억 7,500.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하반기가 혹시 여기의 매출액에 상반기보다도 훨씬 더 많아야 될 것 같은데…
예.
지금 현재 78억 정도니까 하반기에는 103억 정도가 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반기에 실적률이 훨씬 더 높은 모양이죠
이것은 회계상에 조금 기술적인 문제인데 지금 상반기에 대한 손익계산서에 나와 있는 수치는 소위 저희들이 감가상각 충당금 있지 않습니까 건물에 대한.
예.
그게 이제 감가상각 충당금이라는 연말에 항상 넣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연간은 감가상각을 한 30억 정도로 이렇게 감가상각을,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을 충당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한 상반기에 15억 정도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크게 지금 이익이 남아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은 실제로 아닙니다. 그래서 연말에 가면 비슷한 수치로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작년하고 거의 비슷한…
그럴 것 같습니다.
수치로 당기순이익이…
예, 저희들이 계속 좀 이익이 나면 계속 투자를 지금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사장님 말씀을 듣고 제가 회계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것은 아주 조그마한 부분인데 손익계산서 페이지 17쪽을 볼 것 같으면 당기 제12기에 2006년 1월 1일부터 2006년 6월 31일까지로 표기가 되었는데 아마 이것은 실수인 것 같습니다. 6월달은 30일밖에 없거든요.
아, 죄송합니다.
예,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좀 세밀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발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성경 위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애 많이 쓰십니다.
지금 짧은 시간에 한 10분간에 걸쳐서 제가 한 서너 가지 질문 올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료로 보완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벡스코 자체가 전 인원이 한 몇 분 정도 됩니까
54명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사람들.
오십 네 분이죠
예.
거기서 계약직은 한 몇 분됩니까
전부 다 정규직만, 일반직만 정규직입니다.
정규직입니까
예.
전부 다 연봉제로 되어 있습니까
연봉제로 되어 있습니다.
연봉제로 되어 있습니까
예.
그 현황을, 연봉제 현황을 좀 자료를 보완할 수 있겠죠
예, 그건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벡스코 자체가 총 투자비가 한 얼마 정도 된다고 봅니까
저희가 자본금이 1,600억입니다.
그래 총 투자된 금액이 1,600억이란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1년에 순이익이 얼마라 했습니까
순이익은 저희들이 사회적인 인프라기 때문에 순이익보다는 주로 감가상각은 나름대로 충당해서 하고 이익은 가급적이면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감가상각 제외하면 적자죠
아닙니다. 적자가 아닙니다. 저희들이 감가상각을 충당하고도 매년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매년 흑자인데 얼마 정도 됩니까
보통 한 3~4억 정도 그래 됩니다.
3~4억
예.
그래서 벡스코가 부산지역 경제에 유발시키는 부가가치 효과에 대한 것은 얼마라고 봅니까 1년에.
매년 나름대로 다른데 행사에 따라 좀 성격이 다릅니다만 최고 많을 때는 특히 모터쇼를 한다든지 최고 행사가 많을 때는 한 1조원 가까이 하고 조금 적을 때는 한 3,000~4,000억 정도 이렇게 지금.
그런데 그게 통계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 그것을…
정확한 통계보다 전문연구기관에서 일단…
그러니까 그 자료를, 부가가치를 유발시킨 자료를 1조라 했죠
예.
그런 걸 좀 보완해 주시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 임금관계로, 그렇다면 우리 사장님께서 1,600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일반기업으로 돌려 가지고 1년에 한 3~4억 정도 순이익을 낸다면 그 회사를 놓아두겠습니까, 없애 버리겠습니까
그래 일반기업…
간단하게 답하십시오.
예, 글쎄 그걸 가지고 일반기업하고 같이 이렇게 계산한다면 도저히 기업에 투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가가치를 물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자료를, 통계를…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추측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 때는 그 시스템에 이런 데 첨부가 안 되어 있는 걸 보면 이 회계자료 자체를 대충 이래 봐도, 그런 뭡니까 통계자료 했다는 이런 게 하나도 없거든요. 뭐 조사했다는 이런 것도 없고, 본인 사장님의 추측과 어떤 임의의 계산방법에 의해서 1조다 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저의 추측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제가 보완 요청했고…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올리고 싶은 것은 벡스코라면 지역사회에 굉장히 기여도가 높습니다. 벡스코의 그 역할은 굉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2벡스코 건립을 찬성합니다. 해야 된다고 봅니다.
예.
해야 되고 또 그 근처에 그 인근에 지금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해야 되는데 문제는 그 1,600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해 가지고 나오는 부가가치가 약하다면 그것은 아니 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또 따르는 임금이나 뭐 이런 것을 뭐 한 3~4억밖에 못 난다면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철저한 감사제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저희는 감사업무는 저희 회사 내에서 내부감사, 상근감사가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감사원 감사를, 왜냐하면 정부 예산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부산시 예산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부산시 감사를 정기적으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 감사를 받고 있다
그렇습니다.
그 감사자료 등 있죠 받았던 자료, 그런 것을 또 보완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러시고 얼마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금 바쁜 시간에, 5분 남았죠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 6733호 질문에 보면 부산시 조례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벡스코 내에 자판기 중 일부를 운영, 장애인협회를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답변에 보면 ‘할 수 없다.’ 라고 해 놓았거든요. ‘조례 2조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이렇게 나오거든요.
예.
그래서 제가 조례를 전부 다 봤습니다. 거기에 보면 부산광역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자동판매기 등의 설치허가 조례 1조 보면 “장애인복지법 38조에 의해서 허가 또는 위탁할 때에는 장애인을 우선하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 그 다음에 또 장애인복지법령 38조, 22조 생업지원, 심지어 장애인은 우선적으로 반영 노력하되 또 복지법 시행령 22조 생업지원을 보면 그것도 모자라서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결정해 줄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답변에 보면 “적용을 받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고 있다.” 라고 답변을 해 놓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죠.
시 조례의 해당을 받는 기관은 부산시나 혹은 공사나 공단, 소위 부산시의 어떤 투자가 50% 지분이 넘는 기관의 경우에는 소위 장애인 그 조례에 대한 해당을 받는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단지 저희는 부산시의 지분이 37%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조례의 해당을 받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장애인 관계를 위해서 수의계약으로 해서 지금 8대를 지금 할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받지 않지만 하는데 법에 조례 2조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해 놓은 걸 보면 이 내용을 보면 누가 이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본다면 어느 시민이 봐도, 누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잘못 오해의 소지를 딱 만들어 놓았거든요.
예.
이것은 그 직원도 문제지만, 내가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이것 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만큼 사장님이 전체 관리를 소홀히 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겠죠.
다음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더 해 가지고 자료 제출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주차면 수가, 주차면 수가 좀 지금 처음에는 좀 널널하고 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주차면 수가 저희는 참 어려운 게 평상시에 행사가 없을 때에는 주차장이 상당히 남고 또 대형 행사일 경우에는 지금 엄청나게 지금 모자랍니다.
모자라죠
예, 모터쇼 할 때는 거의 한…
그렇다면 그래 지금 주차면 수가 지금 모자라는 것도 보면 지금 그쪽에 자로 딱 재어 보면 그 주차 폭이 몇 미터인가 압니까
조금 좁습니다.
몇 미터입니까
(뒤의 직원을 보면서)
주차 폭이 몇 미터이고 주차 폭, 2.4m
2.4m입니다.
그래 사장님 잘 모르시지 않습니까
예, 죄송합니다.
자로 재어 보면 2.3m입니다.
예.
싱싱으로.
예.
그러니 2.4m라면 법은 그게 맞아요.
예, 기준…
법이 뭐 맞는데 지금 차가 봉고차니 뭐니 보면 차가 좀 폭이 넓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차 옆에 찡기고 이래 하면 굉장히 불편하다고. 그런데 장기적인 예측을 못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차후 어떻게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고, 2.4m라고 말하시면 10㎝ 넓혀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저희 주차시설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다시 주차시설을 넓히면 또 다시 더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주차시설 확충 문제는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좀 이렇게 주차 폭을 좀 넓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말씀이 승용차도 작은 차는 또 어느 데로 좀 모으고 조금 큰 차는 어디로 뭐 일괄적으로 쓱쓱 하지 말고 그래 가지고 몇 군데라도, 봉고차는 어떻게 하고 조금 넓도록, 좀 고급차 이런 사람 또 특별한 사람 모실 때는 좀 큰 차로 해 가지고 그렇게 보완을 할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이래 하시면 안 된다. 이겁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것은 저희가…
좀 그런 것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이 자리에서 답변을 진실성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가 이제 주차를 할 경우에 저희 주차관리요원들이 있습니다. 관리요원들이 한 10여명씩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럴 때 가급적이면 지금 어떤 지역의 경우에는 대형차, 소형차 이렇게 좀 관리를 해 가지고 나름대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대형차끼리만 몰려 가지고 좀 이렇게 비좁게 하는 그런 문제는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시스템을 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것을 좀 해 주시고 제2벡스코 건립문제에서는 제가 얼마 전의 자료에 보면 신문 나오고 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자료에 보면, 저는 적극적으로 본 위원은 찬성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 시너지효과가 굉장하거든요. 이 부산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제2벡스코 건립의 추진을 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고 열심히 더 잘해 주시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벡스코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윤애 위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벡스코가 개장된 지 한 5년이 되었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뚜렷한 어떤 대표전시회라는 게 국제모터쇼 말고는 크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지금 저희가 전시장을 다 쓰는 대형전시관 나름대로 몇 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린위크할 때 조선기자재 관련 전시회를 한다든지, 또 부산국제기계대전 같은 것, 또 나름대로 새로 이제 계속 확충되고 있는 부산국제철도물류전 같은 행사, 그 다음에 국제섬유패션전 나름대로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이나 미국, 일본 등과 같이 어떤 특화 되거나 전문화된 그런 전시회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기 13페이지와 14페이지에 보면 정말 다양한 품목의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개최된 결혼박람회 아십니까
예, 결혼박람회 알고 있습니다.
그 전시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호객행위를 했다고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그 사건을 알고 계신지요
아마 그런 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지요.
아니, 있을 수 있다거나, 아마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집니까
참 상당히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저희가 이제 하는 전시회, 박람회의 경우에 저희 회사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의 경우는 실제로 그런 게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순수하게 임대를 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시장만, 스페이스만 임대를 해 주면 민간이 이제 전시주최자들이 와 가지고 하는 경우에…
그러면 행사, 이벤트행사에 대한 사후관리 평가는 어떻게 하시고 만일에 그런 업체가 있다면 다음 번에는 그 전시회를 못하게 제재를 하거나 그런 시스템은 되어 있지 않나요
나름대로 저희가 이제 문제가 생긴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도 하고 물론 합니다. 전시장 배정을 안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너무 지나치게 까다롭게 적용을 하다 보면 초기단계의 어떤 부산전시산업 자체가 너무 위축될 것 같기 때문에 적정한 선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아마 조금 문제가 있는 전시회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문제는 계속 저희들이 시정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전시회에서 장치업체들이 도급을 받아서 전시장치나 공사나 배너 같은 그런 홍보물을 설치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맞습니다.
벡스코에 등록된 장치업체 수가 얼마나 되지요
(“세 군데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장치업체는 8개 정도 됩니다. 서울업체까지 포함해서.” 하는 이 있음)
그 파악을 하셔서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그리고 이 전시장치업체를 도급을 줄 때 3,000만원 이상 공개입찰을 하고 입찰 중 최저가격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저희들이 주관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예산절감이나 이런 기타 등등의 이유로 최저가를 택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치업체 간의 과다경쟁과 덤핑의 공사로 전시회의 질이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가장 어려운 게 그렇습니다. 원칙적으로 일정규모 이상이 되면 공개입찰을 하도록 제도화되어 있고 나름대로 공개입찰을 하다 보니까 또 이제 도급을 받기 위해서 특히 지금처럼 불경기에는 거의 이윤을 안 남기고 그냥 덤핑 비슷하게 수주를 하고 있고, 덤핑 가까이 수주를 하다 보니까 질 자체의 발전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의 어떤 연결고리를 어떤 식으로 끊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당초는 처음에는 1,000만원 이상은 무조건 입찰로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입찰한도를 3,000만원까지 또 올려놨습니다. 올려놔 가지고 나름대로 이제 그런 쪽은 좀 나름대로 회피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그 중요성을 알고나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예, 이 전시회라는 것은 작품의 질이나, 정말 그 질을 살리기 위해서 정말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입찰방식제도로 조달청 계약방식의 하나인 협상에 의한 계약이나 이런 걸로 전환할 생각은 없으신지.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일반건축공사 대규모공사의 경우에는 조달청에 주로 이제 발주를 해 가지고 조달청의 시스템에 의해서 일단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조달청에 요청했을 경우에 기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고 절차가 이제 또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소형행사의 경우에는 이게 발주하고 나서 보통 며칠만에 결정되고 해야 될 그런 상황인 경우에는 내부발주를 지금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에 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우수전시회를 위해서 정말로 잘 검토하셔서 좋은 방법으로 그런 채택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더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페이지 14페이지에 보면 물놀이 축제라고 있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에 개최하고 있지요
하고 있습니다. 예.
그 다음에 제3회 얼음 스케이트 축제가, 부산 눈썰매 축제가 12월부터 다음 연도 2월까지 개최됩니까
그것은 이제 작년도에도 그렇게 했고, 금년에 그렇게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벡스코에서 이런 체육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여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기본적인 어떤 시설문제나 혹은 접근성이나 장소문제 이런 데는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체육행사는 수영장이나 뭐 이런 체육관이나 건축물 용도가 체육시설물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실제로 그런 체육시설을 가지는, 부산이 지금 상당히 열악합니다. 열악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저희가 일부 보완하는 차원에서 또 그런 행사를…
그게 아이디어 고갈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하여튼 죄송합니다.
예, 수익사업도 좋지만 벡스코 같이 공기업 같은 데에서 법규를 잘 지키시고 정말 부산시민을 위해서 좋은 행사를 많이 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거기 지금 임대가, 영업자 임대가 지금 몇 개쯤 나가 있습니까
지금 70…
78개 나와 있습니다.
178개.
그냥 78개입니다.
아! 78개.
예.
그러면 이것은 사무실 임대하고 다 합쳐서 그런 겁니까
예, 다 합쳐서 그렇습니다.
상설하고 운동장 임대도, 운동장 임대하고
예, 다 합쳐서 그렇습니다.
78개
예.
거기 지금 미수금이 얼마쯤 발생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6월말, 임대료는 거의 지금 미수금이 없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거의’ 그러지 말고 얼마쯤
예, 명확하게…
그게 통계 나와 있는 게 없습니까 작년에는 미수금이, 작년 것은 없습니까 2005년도, 2005년도 것은 있습니까
2005년 작년 말까지는 아마 100%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 영업임대에 대한 미수금 자체는.
미납금은, 돈 못 받은 것은 없습니까
못 받은 것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영업시설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말고, 영업장 임대하고…
저희 전시장에 임대해서 못 받은 것 말입니까
말고, 그 밑에 영업장…
밑의 영업시설은 지금 못 받은 게 없습니다.
영업장 임대한 게, 못 받은 게 없습니까
예.
거기 임대료가 말입니다. 평당 임대료가 보증금하고 임대료 이게 뭐로 결정합니까, 이게
그 주변상가 시세하고 저희들이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벡스코 웨딩샵 안 있습니까 그게 지금 얼마에 임대가 되어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몇 년도에, 계약된 게 몇 년도에 얼마에 지금 되었습니까, 언제 계약되었습니까
당초 그게 2001년도에 저희들이 개장할 때 그때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보증금이 15억…
14억 7,000
예, 1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게 지금 계속 그대로 지속되고 있습니까
보증금 자체도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올라가 있고, 그 다음에 스퀘어미터당 임대료도 그 당시에 삼천 얼마에서 지금 오천 얼마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지금 임대료가 미납된 것은 하나도 없네요, 그러면
없습니다. 예, 시설은 없습니다.
그럼 운동장시설 임대, 이것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운동장, 운동장은 지금 임대시설하고 있는 게 없습니까
야외전시장 말입니까
예, 야외전시장.
야외전시장은 지금 저희 공식적인 야외전시장은 스퀘어미터당 지금 400원씩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임대를 하고 있는데…
그것, 그 영업자 임대하고 사무실 임대하고 그 상설전시장 임대하고 운동장 임대된 것, 보증금하고 임대료하고 이것 지금 총 되어 있는 걸 갖다가 나중에 서류로…
예, 서류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출하고, 미납된 데가 장기미납자는 없습니까 장기미납자, 그 전에는 2004년, 2005년도는 계속 장기미납자들이 나왔지 않습니까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미납을 할 수 없는 게 일정기간 하면 퇴출을 시키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보증금 받아 놓은 게 있거든요. 보증금으로 까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미납해서 손해를 보고 못 받은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아까 웨딩 이런 게 돈이 적은, 이 임대료 이게 적은 돈 아닙니까
15억에서 거의 한 20억 정도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APEC 전하고 APEC 후하고 달라진 것 아닙니까 그 사항이.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좀 많이 올렸습니다.
임대료는 지금 총 얼마쯤 들어옵니까
저희들이 전시장 임대, 그 시설에 관련된 임대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본시설과 관련된 임대료…
예, 모든 그 시설, 임대현황 쭉 임대 그 사항…
전부 다 연간…
(“7,300만원.” 하는 이 있음)
7,300, 얼마요
월 그렇지요. 월 7,300만원, 그러니까 연간 하면 한 10억 정도는…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이게 임대료가 우리 벡스코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반 임대료보다는 아주 월등하게 돈이 적은 것 같네요.
저희들이 조금 싼 편입니다. 왜냐하면 공공기관이니까 시세를 조사해서 시세보다는 약간 싼 사항에서 저희들이 지금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부산공예협동조합 이것 허남식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시에서 임대를 한 겁니다.
부산시에서요
예.
이게 장사가 됩니까
공예조합, 나름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그것 조합단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뷔페도 지금 보면 4억 얼마, 임대료 4억 얼마되어 있는데…
예, 보증금이 그럴 겁니다.
4억에 얼마요
그게 월…
(“월 300 정도 됩니다.” 하는 이 있음)
이런 게 적정가격이 됩니까
저희들이 당초 할 때 입찰로 해서 들어와 가지고 일정규모로 10%씩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0만원 정도 됩니다.
700만원은
임대가 칠백 몇 십만원, 그 다음에 관리비가 300만원, 한 1,000만원 정도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 요즘은 그래도 임대료가 제대로 들어온다니까 다행입니다. 작년에는 그래 미납된 것은 지금 하나도 없네요
예, 우선…
안 나간 것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
안 나간 것.
저희들 100% 지금 다 임대되어 있습니다.
100% 다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장기 몇 개월이 비는 경우는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아까 우리 성성경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이런 임대료도 그렇고 지금 벡스코가 터져 가지고, 미어 터져 가지고 10월달까지 90%, 100%가 되고 이렇게 되면서도 이게 내 이익이 조금 무슨 구멍가게 장사처럼 이렇게 이익이 나와 가지고 시민들이 세금을 거기에 투자할 때는 거기에서 나온 어떤 모든 문제들을 가지고 좀 이렇게 어떤 이익을 좀 보려고 그 물질적인 이익보다도 어떤 여러 가지 이익을 좀 보려고 했는데, 이 벡스코가 실제보다는 많은 이익이 없이 이래도 되겠습니까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게 없이 이래 되겠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그것은 좀 이해를 좀…
사장님께서는 무엇을 가지고 지금 시민들에게 지금 돌려준다고, 잉여를 갖다 돌려준다 생각합니까
그런데 위원님, 우선 가서 이 전시시설이라는 게 이게 이익을 내는 그게 아니거든요. 기본적인 인프라로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아니, 내가 볼 때는 우선 돈으로 이익뿐만 아니고 거기에서는 모든 것이 시민들에게 무엇이 돌아가야 된다는, 이익이 돌아가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제 돌아가는 게 저희들 하는 게…
벡스코에서 뭘 줍니까 그러면.
그래서 부가가치가 이제 회사와 지역산업에 대한 발전을…
뭘 시민들에게 주는 게 있습니까 내가 볼 때는 벡스코가 그 해운대 조그마한 그 안의 사람들에게 좀 도움을 주는지 몰라도…
지역들도…
그런데 사장님도 해운대에 사니까 해운대 거기에만 들어앉아 가지고 이것 아니면 안 된다. 이래 생각하는데…
우선…
내가 볼 때는 말입니다. 벡스코 전시회를 할 때 어디 사하구에서도 한번 무슨 전시회를 한번 할 수 있고 벡스코를 또 무슨 아까 우리 모터쇼라든지 무슨 쇼를 갖다가 물놀이도 꼭 거기 벡스코만 거기만 안 해도 됩니다. 다른 데는 안 됩니까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사장님 생각하는 마인드가 딱 고여 있어요. 이것 아니면 안 된다. 여기만 왔다 갔다 하고, 하여튼 이것만 되지. 해운대 사니까 그런 모양이에요.
아닙니다. 위원님…
우리가 볼 때는 아까 우리 최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생각이 딱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저 사하구도 한번 가 주고 어디 강서에도 이래 한번하고 어디에도 이렇게 또 전시회도 한번하고 이렇게 해서 생각해 가지고 생각의 전환을, 바꿔 보면 되는데…
위원님, 그…
꼭 그 해운대 거기에만 왔다 갔다 하고 거기에 호텔이 있고 여관이 있고 바다가 있고 하니까 뭐 전망이 좋고, 갑갑해요. 우리가 볼 때는.
그런데 위원님, 실제로 전시회 참가하면 실제로 부산 해운대 쪽의 업체는 별로 없습니다. 전부 다 뭐 대부분 사하구나 혹은 김해라든지 또 울산이라든지 또 서울에 있는 업체들도 많이 오거든요. 그래 전시회를 하게 되면 실제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덕을 봅니다. 왜냐하면 자기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가야 되는데 해외까지 나갈 필요 없이 그냥 부산까지만 오면 다 되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해야지. 저희들이 실제로 부산에 대한 대표적인 어떤 전시회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오히려 사하라든지 강서라든지 이런 공단에서 거의 참석을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그 분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어떤 지원을 해 주더라도 역시 그 분들이 득을 보게 되는 것이고, 위치가 단지 여기에 있다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부산시에서 삼십 몇 프로를 투자를 했는데 그게 다 부산 세금, 어려운 돈을 내 가지고 세금을 내 가지고 했는데 부산 시민들이 도움을 봐야 된다. 이 말입니다. 뭔가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줘야 되지. 부산 벡스코가 이게 제2확장하고 뭐 확장하고 잘 된다. 시민들이 볼 때는.
그런데 위원님, 예를 들어서 물론 제가 또 해운대 이야기를 해서 상당히 죄송스러운데 해운대에 있는 각종 호텔들이라든지 부산의 롯데호텔도 마찬가지이고 해운대 아니더라도, 그 사람들 오면 벡스코 때문에 전부 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거든요. 그게 꼭…
그러니까 또 한 마디 더 해 드릴까요 자, 우리 서부나 사하구 쪽에 있는 사람들은 세금 내 가지고 해운대 쪽에 다 투자하고…
아닙니다. 그래서…
아니,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것 뭐 아니다는 겁니까 세금을 내 가지고 해운대 쪽에 투자하고 그 다음에 애들은 부모들에게 돈 받아 가지고 벡스코나 해운대 쪽에 거기에 무슨 여러 가지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가서 또 돈 쓰고 그러니까 서부산 쪽에는 모든 게 다 빼앗긴다, 이 말입니다. 동부산 쪽에, 그러니까 이게 양극화가 되어 가지고 도시 양극화가 되어 가지고 살기가 어렵다. 이 말입니다. 살기가, 그래서 아까 우리 최대수 위원님도 열을 내는 게 그런 뜻, 사장님은 해운대만 사니까 거기만 딱 다니니까 그것만 눈에 보이지. 그래서 그런 게 갑갑하다. 이 말입니다. 밖에서 볼 때.
예, 죄송합니다.
자꾸 지금 사장님 아무리 이야기해도 먹혀 들어가지 않아요. 의식이 딱 굳어 있으니까 장사가 잘 되는데는 집중과 전략을 해서 거기에다 하겠지요. 그런데 그래 가지고는 부산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가보니까 딱 경계가 산을 경계로 이쪽에는 전부 판자집이에요. 이쪽에는 50층, 60층, 100층 되는 건물이 있어요. 50층, 60층, 100층 사는 사람들 거기에 밖에, 아침에도 밖에 못 나가고 그래요. 왜, 전부 다 칼을 들고 갖다 대니까. 바닷가에 나가면 칼 들고 갖다 돈 내라, 돈도 많이 바라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있는 자들이 없는 자들에게 안 빼앗기려고 발버둥을 치고 온갖 일을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도시 우리 부산도시가 자꾸 컨벤션 거기에 가까이 짓고 그것만 지어 올려놔 놓고 우리가 밖에서 볼 때는 사장님 하는 일이 웃긴다 싶을 때도 많다. 이 말입니다. 자꾸 그 하고 뭐 하고 이렇게 하는 것 보니,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조금 생각을 전환해 가지고 조금 그래야 부산시가 우리 벡스코가 잘 되는데 전체 부산시민들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써야 될 것인가.
알겠습니다.
지금 그것을 생각해야 될 일이지. 자꾸만 아까 우리 최 위원 이야기하는데 완전히 머리가 굳어 있어요. 우리 사장님께서는 그래도 최고로 선택되어 가지고 벡스코를 성공시켰다 이야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까 그런 면으로 조금 생각을, 우리 최 위원이 이야기할 때 ‘아! 그런 것도 있구나, 전체적으로 뭘 이래 봐야 되겠구나, 먼 미래의 부산의 발전을 봐야 되겠구나.’ 이런 걸 전략을 세워달라. 이 말입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자꾸 외국에서 사람이 오면 어떻고 그 쪽에 지저분하고 공장도 많고 거기 가서 되겠나 이것 안 됩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 또 잘 해 놔도 됩니다. 거기에 길이 멀어도 됩니다. 사람은 다 이렇게도 해 놓고 이렇게 하면 되고, 없을 때도 살아왔고요. 그러니까 생각을 좀 전환해 가지고 제2벡스코도, 지어도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을 잘해 가지고…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이것은 뭐 답변이 꼭 필요한 건 아닌데요. 지금 그 벡스코 건물을 설계한 지가 한 10년이 넘었거든요. 사용한지는 7년 정도 되었을 것이고, 그래서 이게 건축물도 이제 패션시대다 말이요. 10년 전에 설계를 했고 지금 현재 봐도 그렇게 타 건물에 비해서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지금 벡스코 건물을 중심으로 많은 건축물이 서고 있잖아요. 또 고층화 되어 가지고 그 위쪽으로는 또 대형 고층아파트들이 들어서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원래의 벡스코를 처음에 기본계획을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보다 많이 변형이 되었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좀 표현이 적절치 않을지 몰라도 우후죽순 식으로 하여튼 난개발이 되고 있다 말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벡스코 자체는 그 일대가 벡스코 건물을 중심으로 해서 이게 뭔가 건축물이 형성이 되어야 이게 수 십년이 흘러가도 그게 이용가치가 이제 좀 이래 되는데…
그렇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부산시가 벡스코를 처음에 기본계획할 때와는 많이 변질되었다 말이야. 그것은 내가 볼 때 경제적인 것 때문에 그런 걸로 봅니다. 이해를 그렇게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쯤에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현재 백화점이라든지 또는 다른 건물하고 이게 거의 결정이 되었을 것이고 일부 매매 안된 대지가 있습니까
지금 거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되어 있지요
센텀시티 내에.
그러면 이게 정보를 좀 입수해 가지고 좀 어려운 과정은 있겠지만 여기에 건물 한번 조감도를 전체적으로 그려 가지고 만들든지 해서 시뮬레이션을 해 봐야 됩니다. 지금 이게 한 10년 후에 벡스코의 패션이 과연 어떻게 되어 있을 것인가 그리고 조경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 옆에 것하고 상대적으로…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10년, 20년 후에라도 현재처럼 이게 그런 모습을 갖고 있어야 되지.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자꾸 이게 바뀌어 간다 말이야. 건축물이, 지금 이제 그 공지로 이끄는, 하여튼 시작하는 것은 벌써 10년 후에 하니까 패션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라, 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
그 모습을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 모습이 달라지듯이 세련된 모습하고는 이것 다르다. 이게 지금, 이런 모습들을 한번 그려보면서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지금 정비, 지금 해도 좀 늦을 거예요. 어떤 면에서는, 기업은 비싼 땅을 사 가지고 고가를 주고 그냥 뭐 지으려고는 안 할 거거든. 그러니까 벡스코 건물을 중심으로 해서 자꾸 이제 더 나은 걸 할거다 말이죠. 이해가 가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걸 좀 제가 주문을 하고, 그 다음에 이것은 굳이 제가 말씀을 드릴 필요는 아닌데 전시장이 ‘필요하다. 불필요하다.’ 이런 게 나오고 필요할 경우에도 위치선정 문제가 나오는데 지금 문제는 전시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성격규정을 명확하게 해야 됩니다. 제2전시관이라고 하면 장소가 선택이 되어야 되고 그때 접근성이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이게 나와야 되는 것이고 조금 전에 답변하는 중에 보면 사용량의, 이용량에 따라서 증가로 인한 증설이다. 그것은 개념이 다릅니다. 이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성격 자체가 파악이 안 되다 보니까 시의회에서는 이것은 필요 없다. 분명히 제2전시장은 필요 없다. 이래 되어 있는 것이고, 그런데 지금 여기 보고서 유인물에 보면 증설적 성격을 띠고 주차장과 전시실을 부산시와 협의를 해야 된다. 이래 되어 있는데 완전히 이것 성격이 틀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시장에 대한 성격을 구분해야 됩니다. 전시장이냐, 전시관이냐! 그렇지요
예.
이것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론을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전시장이냐, 전시관이냐! 전시관을 하면 우리 다른 타 위원들이 이야기했다시피 한번 생각을, 마인드를 바꿔 볼 필요성이 있다. 우리 외국 가보면 오페라하우스가 한 군데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 여러 군데 있지요.
각 지역마다 이래 되어 가지고, 그것은 접근성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전시도 마찬가지, 그런 생산적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이 성격을 주체인 벡스코에서 정의를 내려 가지고 접근이 되어야 될 것이다. 이해가 가십니까
예, 이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주식회사 벡스코에서 연간 3~4억의 순이익을 내신다는 데 사장님, 작년에 부산 우리 시하고 코트라하고 현대건설중공업 그 이익배당이 얼마나 이루어졌습니까
우선 주주총회 의결에 따라서 배당을 일단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모아 놓기로 했습니다.
하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제가 들었는데 언제까지 기간, 이런 구체적인 게 있었습니까
기간적으로,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는데 금액 자체가 크지도 않고 또 저희가 코트라나…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개인업체에서, 기업체에서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현대종합상사 다 합치면 한 30% 넘는데 그럼 이 분들은 그 어떤 이익보전은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본인들이 요구를 하지 않는…
하고 있습니다. 가장 강하게 요구하는 게 현대계열사에서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일단 부산광역시가 주로 이제 나서서 어차피 크지 않은 쪽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현대그룹 정도에 비하면 큰 금액은 아니니까 양해를 받다시피 해서 배당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배당을 안 하는 것은 제가 들었는데요. 일반 개인기업체에서 투자를 이렇게 엄청나게 했는데 배당을 안 하기로 했다는 것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최대주주자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기업의 어떤 정상적인 운영방법이 아니죠.
그렇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예, 그렇습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에 의해서 벡스코가 운영이 되고 있다 라고 제가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러한 부분은 우리 지방정부가 해야 될 일이 아니고 또 아마 우리 부산시민이 원하지도 않을 겁니다. 않는데,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분명히 이 투자를 하신 기업체에서는 배당을 3~4억이든 3~4억 중에 1,000만원을 받든, 이게 또 주식이라 해 가지고 상장될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첫 자리에 구체적으로 다음에 한번 논의를 더 하겠습니다만 투자를 하신 분들이 이익을 가져가기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노력을 해야 되고요. 또 시에서도 사장님께서도 주주들한테 배당이 가도록 해야 되는데, 공공성은 시에서 투자한 최대 주주의 입장이고 또 다른 이익을 가지고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배당이 되어야 되거든요. 작든 크든. 그래서 이게 어떤 연유로 어떤 이해관계로 또 언제까지 투자자한테 배당이 안될 건지 그런 부분 상당히 제가 궁금합니다. 궁금한데, 현재 한 가지만 답변해 주시죠. 언제까지 주주 이익배당을 안 하기로 했다고 기간을 이야기한 적이, 결론적으로 나눈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성성경 위원님 한 5분만 사용하시죠.
감사합니다.
예.
추가질의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전에 말씀을 끝내고 보니까 마케팅 팀장 계십니까 지금.
예.
예.
잠시 한번 볼 수 있겠습니까
예, 마케팅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세요.
예, 반갑습니다.
벡스코 지금 근무하신지 한 얼마나 됩니까
2001년 10월부터 근무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지금 계속 계셨네요 그죠
아닙니다.
2000.
2001년 10월부터 근무했습니다.
2001년 10월
예.
거의…
부산국제모터쇼 때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한 5년 전이니까 거의 그때라고 보면, 마케팅팀장의 역할을 간단하게 한 30초에 걸쳐서 말씀해 주시죠.
우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역할은 행사를 유치하는 겁니다. 기본 행사를 유치하고 그리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주최자들을 새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지금 유치한 실적이 아주 다양한데 지금 현재 앞으로 유치하는 부분들을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이래 쭉 해 놓았던데 우리 좀 속된 말로 “꼬시래기 제살 뜯기” 해 본들 별로 부산 경제의 전체의 부가가치 활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거든요.
예.
무슨 말인가 하면 “꼬시래기 제살 뜯기” 보다 이 벡스코가 하지 않아도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은 어느 데에서도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겁니다. 조그마한 데서, 전시할 수 있는 데서, 규모가 작은 데서. 이런 규모가 크고 이런 빅사이즈에서는, 할 수 있는 데가, 어떤 걸 마케팅 해야 된다고 봅니까
일단 우리 부산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어떤 무역관련 어떤 전시회를 유치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부산지역에서 수용, 시민들이 어떤 접하기 힘든 어떤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부분들 유치를 하고, 그리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국제회의를 집중적으로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예.
그게 핵심인데 국제적으로 놀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아까 사장님 말씀처럼 1조가 유발되고 뭐 7,000억이 유발되고 해야 되는데 우리 나라 안에서 벡스코 없어도 가만있어도 그것은 여기 보면 신발 유치, 뭐 미용 유치 우리 전 위원님께서 말씀했지만 이런 좀 말이 그렇지만 그런 소규모의 그런 전시들은 벡스코 안 해도 다 돌아가잖아요. 쉽게 말하자면.
성 위원님 말씀 제가 잘 알겠습니다.
지금 기업이 저희들 제 입장에서 마케팅팀장 입장에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들을 해야 되지만 저희 벡스코가 적자가 나면 안 된다는 부분에서 이것은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만약에 지금 벡스코가 다른 센터들은 코엑스는 다 적자를 내고 있는데 벡스코만 유일하게 지금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시민들이 벡스코가 유일하게 흑자를 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시민들이 ‘아! 부산은 전시․컨벤션산업이 부산의 미래산업으로써 가능성이 있구나.’ 하는 부분들을 믿고 있는데 여기 상태에서 적자가 났을 경우에는 이것은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이란 게 그러면 비전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 신기루가 아니냐 하는 어떤 허탈감에 빠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마케팅팀장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무조건 흑자를 내어야 됩니다. 흑자를 내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좋은 행사를 유치를 해야 되겠지만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익성이라든가 시민들이 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어떤 행사라도 가져와야 된다 라는 게 저희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흑자라는 그 개념 때문에 그 아까 제가 몇 번째 그 말하는데 속된 말을 “꼬시래기 제살 뜯기”를 하고 있다. 이런 것을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마케팅팀장을 제가 발언대에 세운 이유, 해외마케팅을 더 강화해야 안 되느냐.
예.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그 대안과 그런 것을 이 짧은 시간에 다 하라 하면 못하거든요.
예.
복안을 좀 세워 가지고 제출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전에 사장님께 했지만 부가가치를 유발시키는 것은 좋은데 벡스코가 만일에, 이건 가정입니다. 어떤 독지가나 투자가가 대기업한테 이 벡스코를 통째로 준다고 해 봅시다. 조건이 단지 지금 현재 벡스코에서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해야 된다는 조건을 붙여 가지고 하면 부산 경제가치 유발시키는 것, 그대로 다 되거든요. 3억 내지 4억밖에 순이익이 안 나올까요 과연, 말씀해 보시죠.
저희들 지금 현재 성 위원님께서 현재 시간이 되면 부산지역하고 우리나라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어떤 전시, 주최자들의 어떤 여건이나 이런 부분을 따로 한번 보고를 한번 드렸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현재 굉장히 열악합니다. 상황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 1,6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투자해 가지고 부산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살려야 되고, 그것은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일이고 그 다음에 이런 흑자를 남기는 것은 좋은데 이런 꼬시래기 제살, 이런 것 다 빼앗아 가면서 막 블랙홀처럼 빨아들이지 말고 그런 것은 그대로 두면서 벡스코의 덩치에 맞는 그런 큰 것을 유치해 가지고 오는 그런 통큰 마케팅을 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어서 세운 겁니다.
예, 무슨 뜻인가 잘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입체화해 가지고 자료를 차후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돌아가세요.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올해도 추석에 투우대회를 합니까 임대했습니까
임대 지금 요청은 들어와 있는데 아마 나름대로 의령에서 아마 좀 내부적으로 아직까지 조금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 요청이 들어오면 임대를 할 생각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매년 해 왔기 때문에…
매년에, 작년에 처음 안 했습니까
아닙니다. 벌써 세 번째…
몇 번째입니까
세 번째입니다. 현재.
내나 의령에서 했습니까
예, 의령에, 예, 의령에서.
보통 임대를 할 때 무슨 특약이 있나요
뭐 별도 특약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래 내가 왜 묻느냐 하면 거기에 투우대회를 하게 되면 배설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죠 배설물.
그렇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뭐 특약을 안 합니까
그 문제는 자기, 일단 그분들이 하여튼 책임지고 다 일단 청결과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임을 못 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걸 못 느꼈습니까
주로 냄새 관계.
아닙니다. 지역 주민들이.
예.
지역주민들은 느끼는데 어째 대표이사님께서는 못 느낍니까
뭐냐하면 거기에 우리 투우가 오면 배설물이 나오겠죠 그죠
예.
물론 거기에 톱밥을 뿌리고 그래 가지고 차에 이래 실어 가지고 운반을 하는데.
예, 그렇게 합니다.
분은 처리가 되는데 이것은 처리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예.
그 부분을 어떻게 하죠 그게 바로 하수구로 바로 들어가는데.
저희 하수구 자체 문제가 있는데 나름대로 그 문제는 저희들이 매일 별도로 대청소를 해서…
그런데 그게 하수구로 바로 들어가면 그 무슨 환경 무슨 정화법에 걸릴텐데, 누가 고발을 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그게 자그마치 투우대회를 할 때 투우가 몇 마리 정도 오시는지 압니까
그 행사할 때마다 다른데 평균 한 사십 마리, 오십 마리 이렇게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십 마리, 오십 마리 하루에 배설량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죠
일반 참, 분뇨는 안 되고 일반 그것은 매일 치우는, 치웁니다. 그것은 의령에서, 의령군에서 와서.
한 마리가 하루에 15㎏에요. 15㎏.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 또 만약에 거기에서 투우대회를 하게 되면 그 배설물에 대해서 특약을 해야 될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좀 관심 있게 가져 주시고.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했던 부분인데 누리마루 APEC하우스 있죠
예.
이게 8월말까지만 개방한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에 보면 2007년도 되면 약 한 130건의 회의나…
연회.
연회석이 있을 거라고 여기에 계획에 나와 있는데 건수가 130건 같으면 일수로 계산하면 거진 한 200일은 안 넘어서겠어요. 그죠
그럴 수도…
하루 하루, 하루 하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 대신에 연회가 또 같은 날 하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러면 거의, 거진 연중 개방은 될 수 없다는 의미 같거든요.
그래서 내가 왜 이 부분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금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부산 사람보다도 부산 사람 아닌 사람들이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고 있는데, 처음부터 개방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왔을 때하고 개방이 되는 줄 알고 왔는데 개방이 안 된다 라고 했을 때 관광객이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후에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받습니다만 문화관광국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이 사실을 전국에 알려줘야 되요.
그렇습니다.
전국에 알려주지 않으면 해운대 요즘 관광객이 온다 하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관광지로서 제1코스예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오셔 가지고 인상을 찌푸리고 관광을 하면서 마음을 흐리게 하지 않도록 문화관광국하고 협조를 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시․컨벤션산업은 항만과 영화․영상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부산만의 특화된 산업과 연계하여 무한히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벡스코는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서 부산이 동북아 전시․컨벤션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나. 문화관광국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5대 의회 개원을 맞이해서 본 위원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앞으로 2년간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원활한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문화관광국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문화관광국장께서 신병 치료 차 출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오늘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의 문화예술과장 김준섭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평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양해와 사과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5대 시의회가 출범하고 처음 열리는 상임위원회인데 마선기 문화관광국장님이 신병 차 출근을 못하고 있어 가지고 도리는 아닌 줄 알고 있습니다만 부득이 제가 보고 드리게 된 점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5대 의회에서 우리 국 소관 위원님으로 모시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릴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2006년 상반기 동안에 문화관광국 소관업무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저희 부산이 동북아시대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우리 국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럼 먼저 보고에 앞서서 문화관광국 소관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한익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안종일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이인숙 시립박물관장입니다.
이미야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이십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님이십니다.
강신덕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조병규 문화회관장은 현재 시립교향악단이 L․A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인솔관계로 공무출장 중이어서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 순에 따라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의 기본현황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국 기구는 3개 과에 4개 사업소가 있습니다. 인력은 287명 정원에 현재 283명으로 4명이 결원상태이고, 예산은 세입이 153억원에 세출이 913억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문화시설은 총 105개소입니다. 그리고 공연장 37개소, 도서관 25개소 등이며 문화재는 총 198점이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40점과 시지정문화재 122점입니다. 시립예술단의 구성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등 해서 7개 단에 440명이며 유관단체는 총 29개 단체로써 문화예술과 종교단체가 각각 6개 단체, 문화재가 8개 단체 등입니다.
5페이지입니다. 관광사업체는 총 911개소이며 숙박업소가 이제 57개소, 여행업 696개소, 관광편의시설업 107개소 등이며 외래관광객은 2006년말 현재 61만 5,000명입니다. 자매도시는 총 17개 도시이며 자매결연 16개 도시, 그리고 행정교류 1개 도시이고 아시아와 태평양권에 9개 도시가 있습니다.
6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문화관광 여건을 말씀을 드리면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주5일제 근무시행 등으로 웰빙․문화시정을 추진하고 그리고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를 활력 있게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시설 건립에 대한 시민욕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으로는 문화향유권을 강화하고 부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함과 아울러서 세계도시에 걸 맞는 국제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 미션은 21세기 동북아시대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부산다운 매력의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비전으로 제시를 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일단은 정책목표는 부산문화 정체성 확립과 세계화를 추진하고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부산의 특색을 살린 관광․엔터테인먼트 도시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 전시․컨벤션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면서 환태평양 국제교류 중심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복지 향상 도모, 그리고 영화․영상문화산업 집중육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기반 구축 또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등 7개의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2006년 상반기 주요성과입니다. 아시아 최고의 영상산업 중심도시 기반조성을 위하여 영상 후반작업시설 건립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대상부지를 선정하여 실무협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해운대문화회관이 8월에 준공예정으로 있고 국립국악원은 보상이 완료되어서 현재 골조공사가 28%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개최하였고 전통민속예술제 개최 및 유․무형 문화재 보존 전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시․공연 활성화를 통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부산관광전담 법인 설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서 자매도시 방문 및 교류를 활발히 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복지 향상 도모입니다. 먼저 문화시설 확충입니다. 구 유솜(USOM) 부지에 건립되고 있는 부산국악원은 2005년 1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2006년 6월말 현재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2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연말까지는 38%의 공정률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2004년에 착공해서 현재 계획대로 공사가 완료되어 8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영도문화회관은 올해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월에는 착공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동삼동에 건립될 영도도서관은 2006년 1월에 역시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서 현재 진행 중이고 11월에 같이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해운대신시가지도서관은 BTL사업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6월에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올 12월에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재송어린이도서관은 2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4월에 준공되어서 10월까지는 물품 및 도서를 구입하고 올 연말인 11월께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국립 부산도서관은 금년 4월에 위치선정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9월에 용역이 완료된 후에 10월부터는 부지선정 및 도시계획안을 입안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사항입니다.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위해서 문예진흥기금 2억 1,6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무대공연 제작 활동비로 1억 9,500만원, 그리고 부산사랑티켓 운영비로 1억 5,9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역문화산업 특화를 위해서는 종합예술축제인 부산예술제 지원비로 1억 2,000만원을 10월에 지원할 계획이며 특색 있는 부산문학 육성 및 정신 계승을 위해 향파문학제에 향파 이주홍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8,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을 배양하고자 문화예술단체에 5억 2,000만원을 지원하였고 지방문화원에 1억 4,7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문화활동 사업을 위하여 문화소외지역을 총 78번 방문해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활동 강화를 위해서 청소년 예술제를 5월에 개최하는 등 청소년 참여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12페이지,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입니다. 금정산성 성벽보수 등 15건을 보수하고 범어사 불상 등 14점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문화재 보존과 전승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민속예술제인 부산민속예술제를 5월에 개최해서 최우수 2개 팀을 10월에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시킬 계획입니다. 부산을 빛낸 인물 84명을 선정해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향토사 기록정리는 부산사료총서 제13집을 발간하였고 항도부산 제22호와 부산의 자연마을 1권은 현재 편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용두산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6월말 현재 총 12회 개최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전통민속공연 등 10회를 개최하여 부산 전통문화 향유층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문화서비스 공급 확대입니다. 문화회관에서는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37회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제4회 전국 창작 국악관현악 축제 등 테마가 있는, 주제가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난새와 함께 하는 클래식은 내 친구? 등 관객 위주의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산박물관에서는 유물수집의 투명성․공정성 등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그리고 근대역사관에서 각각 특별기획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소장품 구입의 투명성․전문성 제고를 위한 관련 조례를 역시 개정을 하고 기획특별전 등을 10번 개최를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획특별전시회 및 이동미술관 등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충렬사 관리사무소입니다. 순국선열 참배 35회, 전통혼례 26회 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영화․영상 문화산업 집중육성입니다. CinePort Busan 조성사업 중에서 부산영상센터는 당초 계획은 468억원을 들여서 건립하려는 것으로 2005년 작년 12월에 국제현상공모를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했습니다마는 2006년 5월에 국제현상공모로 인한 사업비 증액으로 총 사업비 조정을 현재 문화관광부에 신청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총 사업비 조정과 관련한 행정절차를 수행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은 총 322억원의 예산으로 건립하려는 것으로 2006년 6월에 건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하반기에는 설계용역 계약을 하고 출자 타당성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중구지역 내에 건립할 예정으로 있는 영화체험박물관은 2006년 4월에 문화관광부에 BTL사업 신청을 하고 중구 일원으로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2006년 6월에 영화 체험박물관 건립 적정부지 선정을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일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10월에 올 연말경에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산 문화콘텐츠 컴플렉스는 센텀시티 내에 기업입주센터와 공동제작센터 그리고 인력양성센터를 총 한 35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6년 4월에 중앙투․융자심사를 완료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영화 만들기 좋은 도시, 지속적 추진입니다. 먼저 48편의 영화촬영을 유치하고 3편의 영화에 대하여는 제작비를 일부 지원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영화촬영을 유치해서 영화 만들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관련 업체 및 인재육성을 위해서 부산문화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53개 업체를 지원하고 부산게임아카데미에서 2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영상관련 인력양성사업으로 누리사업 2개 과제 등을 지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센텀시티 일원에 대하여 부산문화산업지구로 지정되도록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산업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 NetPac상을 시상하고 AFCNet 회원 가입을 확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아시안필름마켓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에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 지원입니다. 대상기관은 영화진흥위원회 그리고 영상물등급위원회 2개가 되겠습니다마는 올 10월에 게임물등급위원회가 별도로 분리가 됩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그래서 총 3개의 기관이 되겠습니다. 지구는 센텀시티 내에 혁신지구 및 동부산권 일원으로 이전토록 그래 계획이 되어 있고요.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있은 후에 현재까지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6번 개최를 하고 이전부지에 대한 실사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6월에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이전계획 용역을 착수를 했습니다. 금년 11월경에 용역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요트경기장 등에서 개최가 됩니다. 60개 나라에서 국내외 영화인 5,000명과 관객 2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영화제의 특징은 아시안필름마켓을 창설을 하고 미드나잇 무비 프로그램을, 심야무비 프로그램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 2월에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5월에는 공식포스터를 확정한 바도 있습니다. 향후에는 자원봉사자 선발과 출품작을 확정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8페이지, 활력 있는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지역축제의 특화 육성을 위하여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바 있습니다. 부산바다축제는 올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부산 지역의 각 해수욕장에서 개최가 됩니다.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축제로 개최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10월에 개최되는 부산자갈치축제는 프로그램 공모를 마쳤고 7월에 프로그램을 확정토록 하겠습니다. 11월에 개최되는 부산 멀티미디어 불꽃축제는 APEC 성공개최기념 POST-APEC 사업이 되겠습니다. 관광상품화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과 연시에 개최되는 2007년 해맞이 부산축제는 9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0월에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서 부산의 특성을 살린 겨울철 대표적 관광상품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문화축제 육성을 위해서 1개 구․군에 1개의 특색 있는 사업의 지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국제문화행사 집중육성입니다.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은 4월에서 9월까지 한국과 일본의 8개 도시에서 실시가 됩니다. 지금까지 삼사 임명식을 했고 8월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행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9월에는 그리고 부산에서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부산국제연극제는 7개 나라에서 17개 작품이 참가해서 5월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국제해변무용제는 8월에 바다축제 기간 내에 개최할 예정으로 있으며 6개 나라에서 26개 작품을 공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해외팀 초청 등 실행계획은 이미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은 아시안뮤직마켓 기획으로 락음악산업 문화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제 벡스코에서 개최가 됩니다마는 국제마술경연대회와 매직 갈라(Gala)쇼 등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2006년 부산비엔날레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데 특별전인 부산조각프로젝트는 이미 지난 5월 27일날 개막되어 현재 전시 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기반 구축입니다.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을 위해서 제4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용역을 2005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나 현재 관계부처의 협의를 위해서 용역이 일시 중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서 하반기에는 계획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안관광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6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7월 10일에 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낙동강 하구와 다대포 관광발전기본계획 용역은 1월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7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서 8월에는 용역을 완료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21페이지, 부산관광 전담 법인 설립 추진입니다. 관광․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전문기관 설립의 필요성이 있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추진상황은 현재 설립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그리고 과업지시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법인설립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최적대안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산광역시 관광사업 보조금 지급조례 제정 추진입니다. 국내외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고품격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관광진흥사업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급대상은 관광사업자 단체 및 관광사업자로 하고 관광객 유치 그리고 관광진흥, 그리고 관광사업자 단체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정조례안을 마련해서 시의회의 심사를 거친 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국내외 관광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TPO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기구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TPO 여행사 카드 보급 및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구축 등 공동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TPO 매거진 5호, 6호를 발행하고 제8회 운영위원회를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하였으며 수학여행단 교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2006년도 TPO 포럼을 중국 항저우시에서 개최하고 수학여행단 교환 교류를 실시하겠습니다.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동 엠블렘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해외관광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외국인 초청 팸투어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동남권 관광협의회 운영입니다. 부산․울산․경남이 동남권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마케팅을 사업내용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시 엠블렘 제작이나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동 팸투어도 실시하고 해외공동관광설명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한․일해협 연안 광역관광협의회 운영입니다. 우리 나라의 4개 시․도와 일본 4개 현으로 구성된 협의회입니다.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공동홍보관을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는 한․일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교사 팸투어와 해외공동관광설명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관광전을 육성하기 위해 9월에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페이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 및 육성입니다.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연안 크루즈는 팬스타드림호가 15회 운항하였고 티파니21호, 그리고 테즈락 크루즈가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국제크루즈는 6월말까지 총 17회 입항을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약 39회 정도 입항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지난 6월 세븐 럭 카지노 부산롯데점이 개장되어서 현재 파라다이스와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시티투어버스는 2층버스 2대, 그리고 1층버스 2대가 주․야간으로 코스를 달리해서 태종대코스, 다음에 해운대 쪽 코스로 해서 두 가지 코스로 운행을 할 계획으로 3월에 차량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6월에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8월부터는 운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입니다. 체험이나 시역․광역․국적별 코스 등 총 한 33개의 코스를 개발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마는 현재 체험관광상품 2개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 지난 6월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부산상징물 선정 포럼과 디자인 공모전 등을 개최해서 부산 상징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여행카드 도입은 관광 편의성 도모에 따른 부산방문 외래객 증대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도입 타당성 연구를 했고 하반기에는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관광도시 브랜드 제고 및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해서 해외관광설명회 등 국내외 관광홍보 마케팅을 했으며 해외언론사와 국내 주요 관광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광안내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해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6페이지, 관광인프라 확충 추진입니다. 먼저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입니다. 동부산관광단지 조성 등 6개 사업이 대상이며 2006년에는 을숙도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관광특구 기반사업으로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 전 구간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송교에서 송정간 관광테마거리 조성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송도관광 테마공간 조성은 송림공원 정비공사를 5월에 착공을 했고 실시설계 용역을 10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지 개발 확충은 신규 2개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5월에 용호씨사이드 관광지를 관광단지로 지정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금강공원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토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작년 12월에 국제디자인 현상공모로 작품을 선정하고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월에 설계용역 착수회를 거친 후에 4월에 작품구입 방법을 협의를 하였습니다. 9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연말 안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7페이지, 환태평양 국제교류 중심도시 조성입니다.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서 시정 세일즈를 추진하면서 주요 도시와의 교류, 투자설명회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시정여건을 감안해서 연간 1~2회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총회를 9월에 부산에서 개최할 계획이고 상호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을 도모토록 할 것입니다. 세계 주요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무협의단이 두바이를 방문하였고 시카고 한인대표가 방한한 바도 있습니다. 11월에는 두바이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시카고와 홋카이도는 실무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자매결연 기념행사는 중국 까오슝이 40주년으로 2월에 실시를 했고 시모노세키는 8월에 30주년 기념행사를, 그리고 오클랜드 같은 경우에는 10월에 10주년 기념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자매도시, 참고로 교류 및 방문은 16개 도시에 174명이 상호 방문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자매도시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다음 28페이지, 세계도시 역량강화를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제교류재단 운영입니다.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로 이사회 및 사무처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지원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외국인 시티투어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산 거주 외국인 대표자 회의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서 외국인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공동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500명 정도를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대학 등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하반기에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9페이지, 부산 국제외국인학교입니다. 부산 국제외국인학교는 18개 학급에 360명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였고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에 심의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균특회계 국가 직접사업비를 산업자원부에 한 50억 신청을 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국비를 확보하고 운영법인을 설립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리고 각종 외국어교육 확대사항입니다. 청 내에 우리 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대학 등에 위탁시키고 그 다음에 단기 외국어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월말 현재 대학위탁이 23명이고 외국 현지연수가 8명입니다. 하반기에는 복지카드를 활용해서 외부학원 수강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직원 해외배낭여행은 외국의 문화, 역사체험을 통한 세계도시 공무원의 마인드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입니다. 6월말 현재 11개팀에 44명이 다녀왔고 하반기에는 13개팀을 더 보낼 계획입니다.
다음 30페이지,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도시기반 구축입니다. 먼저 부산컨벤션뷰로 운영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회의 전담기구로서의 역량을 좀 강화시켜 나가고자 컨벤션 실무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그리고 부산컨벤션뷰로 서울사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서 6월말 현재 국제회의 22건을 유치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 2006 컨벤션산업전에도 참가할 계획입니다. 컨벤션 해외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MEX 등 컨벤션 전문전시회에 두 번 참가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에 개최되는 IT&ME 등에 참가하겠습니다. 그리고 컨벤션 전문잡지 광고게재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안입니다. 앞서 의회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전시․컨벤션 수급 예측 용역결과 2011년경에 공급부족이 예상이 되고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시설확충이 필요한 그런 내용입니다. 그간의 추진상황은 2005년에 유관기관 및 부서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에 보고를 한 후에 시설확충 추진계획을 수립을 하였습니다. 2006년에 다시 시의회에 보고를 드렸고 실무회의 등을 개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9월부터 시행을 하고 2007년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재정 투․융자 심사를 거친 후에 2008년에 기본 실시설계를 하고 2009년경에 공사가 착공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2006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총괄부분과 단위사업별 집행상황 순으로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언급되었습니다만 가급적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총괄부분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3억원 이상 투자사업과 5,000만원 이상 용역은 총 20건입니다.
총 사업비는 2,304억 3,900만원입니다. 이 중 투자사업은 15건이고, 사업비가 2,299억 5,900만원, 그리고 2005년도까지 집행액은 675억 9,800만원이며 올해 금년도 예산액은 265억 200만원으로, 1/4분기 집행액이 14억 5,300만원, 그리고 2/4분기 집행액은 5,500만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 용역사업은 총 5건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4억 8,000만원입니다. 3/4분기 집행 예정액은 5,000만원이고 나머지 4억 3,000만원은 4/4분기 중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5페이지, 영도문화회관 건립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105억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이고,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4년에 부지 매입과 그리고 2005년에 현상설계공모 및 설계업체 선정, 그리고 2006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6억 5,000만원을 집행하고 금년에는 10억 8,0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2006년 8월에는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서 2006년 11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6페이지, 영도도서관 건립입니다. 사업비는 총 70억에, 사업기간은 역시 2004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앞서 말씀드린 영도 문화회관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2005년까지 4억 3,000만원을 집행하고 금년에 10억 6,0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 재송어린이도서관 증축입니다. 사업비는 총 20억 3,600만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4년에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고 2005년 7월에 착공해서 2006년 4월에 준공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13억 7,000만원을 집행하고 금년에 6억 6,600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상반기까지 4억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06년 10월까지 물품 도서를 구입하고 올 11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8페이지,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총 사업비는 40억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5년에 디자인 현상공모를 해서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였고 2006년에는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서 프랑스도 방문해서 작품구입 방법 등에 대한 협의도 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2억 1,400만원을 집행하고 금년에 37억 8,600만원이 연내에 집행될 계획입니다. 향후 참여작가 작품구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9월에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부산영상센터 건립입니다. 사업비는 468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였습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5년에 국제현상공모를 완료하고 기본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2006년에 당선 작가가 디자인 설명을 하였으나 영상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그런 의견이었고 올해 5월에 문화관광부에 총사업비 조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2005년까지 26억 9,800만원을 집행하였고 금년에 110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향후 영화인과 그리고 지역 의원들을 통해서 국비가 증액되도록 노력하고 또 내년에는 2007년에 설계용역을 준공한 후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영상후반작업시설 건립입니다. 총 사업비는 322억 6,00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4년에 후반작업시설 조성계획 용역과 투․융자 중앙심사를 완료를 하였습니다. 2006년 6월에 건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금년에 25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국비지원규모 축소로 사업 장기화가 우려되므로 지역, 이 역시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내에 설계용역 계약을 하고 출자 타당성 조사를 한 후에 2007년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호안조성입니다. 총 사업비는 30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3년 태풍 매미로 호안석축이 붕괴되었고, 2005년에 문화재청에서 실태조사를 한 후 국비 확정이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6월에 호안조성 설계용역 과업지시서 승인을 문화재청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5억 1,4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만 인공적인 철새도래지 호안조성에 따른 환경단체의 반발이 좀 우려가 되고 있고 사업시행 단계별로 어떤 환경단체의 의견도 검토를 하고 협의를 해서 친환경적인,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사업이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8월까지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금정산성 보수정비입니다. 총 사업비는 231억 2,900만원입니다. 사업기간은 1997년부터 계속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3년까지 성곽보수 4,155m, 그리고 문루나 망루보수를 8개소를 하였고, 2004년에 성곽보수 300m와 3문루 및 남문을 보수를 했습니다. 2005년에는 금정산성 종합복원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였고 2006년 4월에는 성곽보수 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06년 6월말 현재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까지 52억 9,000만원이 집행되었고 금년에 4억 2,9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금년 8월에 성곽 280m에 대한 보수공사를 착공해서 12월에는 이를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보수입니다. 총 사업비는 44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올해 2006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3년에 기본 설계조사 실측 및 주변 철거를 하고 2004년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문화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6년 6월에 가설공사 및 해체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2005년까지 34억원을 집행하고 금년에 10억을 집행할 계획이지만 시 재정 부족으로 현재 국비는 확보가 되었습니다만 시비 5억원이 확보되지 않아서 공사중단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추경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동래읍성 정비입니다. 총 사업비는 268억 9,400만원입니다. 사업기간은 1979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는, 2005년까지 매입대상 토지 7만 2,860㎡중에서 2만 2,898㎡를 매입했습니다. 문루 2개소와 장대 3개소를 복원을 하였으며, 2006년 5월에 토지 1,460㎡ 일부를 매입했습니다. 2005년까지 90억 5,400만원이 투입이 되었고 금년에 6억 4,7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금년 내에 인생문을 단청을 하고 매입부지에 대한 정비 및 조경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기장읍성 정비사항입니다. 총 사업비는 180억 6,50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1999년부터 2012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는 2002년 3월에 기장읍성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2005년까지 매입대상 2만 5,570㎡ 중에서 5,980㎡를 매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5월에 토지 734㎡를 매입한 바도 있습니다. 2005년까지 총 23억 3,000만원이 집행이 되었고 금년에 6억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복천동 고분군 정비입니다. 총 사업비 434억 4,70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1982년부터 2007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매입대상 토지 중 5만 6,334㎡ 중에서 5만 5,025㎡를 매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2월에 국비 8억원이 교부가 결정되었고, 2006년 3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복천동 고분군 동편 발굴이 허가가 되었습니다. 2005년까지는 총 419억 5,000만원이 집행이 되었고 금년에 11억 4,200만원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 역시 시 재정 부족으로 현재 시비 3억 4,200만원이 미확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범어사 보제루 정비사항입니다. 사업비는 4억 2,80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올해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6년 2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3억원이 교부가 결정이 되었고, 그리고 6월에 반환금 납부기일이 2006년 12월로 연장이 된 바도 있습니다만 금년에 사업비 4억 2,800만원을 전액 집행할 계획이며, 금년 11월까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12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송도 관광테마조성 공간조성입니다. 총 사업비는 70억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이고, 2004년에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심의를 하였고 2005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5월에 송림정과 거북섬 등 1단계 공사를 착공을 했습니다. 2005년까지는 2억원이 투자되었습니다만 금년에 15억 5,200만원이 투자될 계획이고, 2007년 예산에 보상비 6억원이 편성되어야 사업이 좀 차질 없이 추진되므로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에 19페이지, 한류문화체험관 설치입니다. 총 사업비는 10억원이고 올해 안에 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올해 1월에 한국관광공사 한류관 등 4개소에 대한 벤치마킹을 마치고 3월에 문화관광부 관계관이 현장을 답사를 하였고, 국비 지원을 건의해 놓고 있습니다. 금년에 10억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만 국비 5억 4,000만원이 아직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등 관계기관의 지원을 계속 요청을 하고 국비를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류스타 초상권 등의 사용을 위해서 TV 방송사나 관광공사 등의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 9월까지 설치안을 확정하고 10․11월에 초상권 문제라든지 주요 컨텐츠 확보를 위한 사전 협의를 하고 국비를 확보한 후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용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립 부산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총 5,000만원이고, 올 4월부터 9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교육문화시설의 지역 분산을 통한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부산에 국립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06년 4월에 용역을 발주를 하였고 계획대로 9월에 완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공연시설 확충 타당성 용역입니다. 사업내용은 오페라하우스와 예술의 전당 입지선정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고, 건립 타당성 및 입지선정 등을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용역비는 총 5,000만원이고, 올 연말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5월에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를 포함한 종합문화시설 건립으로 과도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재정부담을 분산하기 위해서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을 해 나가되 사업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는 BTL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식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 부산 문화산업 2020비전과 전략추진과제 연구용역입니다. 역시 연구비는 5,000만원이고 올해 11월까지 마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7월에, 작년 7월에 2020 문화비전 및 전략과제가 선정이 되었고 올해 2월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 과제가 공식 발표가 되었습니다. 문화 대중화, 산업화 그리고 국제화를 통한 부산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을 이룰 전략추진과제 수립을 위해서 지난 4월에 용역을 발주를 했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전시․컨벤션 시설확충 기본계획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총 1억 3,000만원입니다. 2006년 9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수행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용역은 앞서도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만 2011년경에 전시․컨벤션, 벡스코 수요 대비 시설부족이 예상이 되어서 전시․컨벤션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2006년 상반기에도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만 의회에 보고를 드린 후에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부산 국제외국인학교 건립 기본설계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2억원입니다. 2006년 9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용역기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였고 2006년 4월에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리고 2006년 6월에 균특회계 국가 직접사업비 50억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향후 기본설계 용역발주 계획을 수립한 후 계획대로 용역에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예산집행상황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좀 많이 미흡한 부분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정되어야 될 사항이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에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하반기 문화관광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2006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문화관광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김준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전부 노곤하시죠 노곤하시지요
좌석도 뒤에 불편하겠습니다만 보시다시피 오늘 마선기 국장님도 안 계시는데 직원 모두들 좌석도 불편하지만 자세를 한번 다시 한번 더 간추려 주세요.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우리 김준섭 과장한테 질의할 적에 명쾌한 답변이 속속 나와서 원활하게 회의가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조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하는 직원 있음)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마선기 국장님께서 쾌차하셔서 국장님이 보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주요업무 추진상황 21페이지에 보시면 부산관광 전담 법인 설립 추진이라고 있습니다.
예.
그 필요성에 보면 관광관련 기관의 업무분산으로 전문성 및 일관성 결여, 관광․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전문기관 설립 필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 관광․컨벤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관광업무는 현재 우리 관광진흥과의 관광개발도 있고 현재 컨벤션뷰로라든지 일부 유관 관련성 있는 단체는 좀 있습니다만 이걸 전담해서 진행할 만한 그런, 전담해서 추진할 만한 기관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월요일날 업무보고를 받게 되어 있는 부산관광개발이 관광을 하고 있고 컨벤션 업무는 벡스코와…
컨벤션.
컨벤션뷰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관광개발, 컨벤션뷰로는 조금 성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관광개발 같은 경우는 정관상에는 관광자원 개발 등의 목적사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드 골프장만 운영을 하고 있고 올 6월에 시티투어 운영할 수 있는 시와 위탁협약을 체결한 사항으로 아직까지는 이런 부분에 조금 미흡한 사항입니다. 전담해서 하기에는.
그리고 지금 현재 골프장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사업을 안 했습니까
골프장하기 전에 테즈락이라든지 이런 사업도 일부 했습니다만…
예, 했고 그래 어찌 되었든 간에 관광업무를 하고 있었고 또 컨벤션 업무는, 컨벤션뷰로 말고 또 벡스코 또 있지 않습니까
벡스코에서도…
마케팅부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예, 마케팅팀이 있습니다.
예.
마케팅팀이 있는데…
그리고 서울사무소도 금년에 오픈을 했는데, 4월달에, 그죠 컨벤션뷰로.
이런 관광 유관 관련기관 업무, 각자 중복되거나 안 그러면 흩어져서 비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무소를 오픈할 때 주목적인 서울에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전시회를 유치하는 목적이 주업무 아니었습니까
주업무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 지금…
뷰로 자체가 작년에 처음에 만들어졌는데, 현재 이를 추진하는 회의 유치나 이런 부분에, 상당 부분 다른 부분에 의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나 이런 부분에 지금 같이, 혼자 독자적으로 좀 잘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 모아서 하여튼 통일된…
제가 알기로는 벡스코도 서울사무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그럼 벡스코 서울사무소는 뭐 하는 데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을 하고자 만든 사무소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좀 그 일을 잘 하기 위해서 통합된 조직을 전담 법인을 하나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컨벤션을 담당하는 벡스코, 벡스코도 37%가 부산광역시에서 출자된 회사 아닙니까
맞습니다.
예, 그렇고, 컨벤션뷰로 역시 부산광역시에서 만들은 거죠 그런데 그 2개가 지금 서울사무소가 또 있고 또 관광을 추진하는 부산관광개발이 있는데 또 전담 법인을 설립 추진한다는 것은 좀 타당성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타당성 용역을 추진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이걸 관광관련 조직을 운영하는 게 가장 좋은 것이냐 하는 그런 용역을 추진하려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 지금 현재 2005년 10월에서 2006년 1월까지 법인 설립 자체 검토를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법인이, 자체 분석을 한 사항입니다. 필요한 것으로 그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심의 시에 시의회에 설명을 했습니까
예산심의 시에도 용역비 확보 관련 예산심의 시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 자체 검토해 가지고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예.
결론이 났습니까
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보고서가 있습니까
예,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 아직 보고된 것은 없죠
시의회에, 예. 이 용역을 위한 보고를 드리면서 그 안에 내부문제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보고는 안 드린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보고하게 되어 있고 또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자체도 안 지켜져 있고 또 지금 현재…
하반기에 보고를 드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예, 잠깐만요.
예.
2005년도 11월, 12월입니다. 2005년 11월 되어 있고, 시 예산안이 2005년 11월, 12월 아닙니까 이것.
올해 예산편성할 때 작년 연말에 용역비를 반영시키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 그래서 관광․컨벤션 업무를 지금 하는 단체가 또 있고 컨벤션은 더군다나 2개나 있는데 또 이걸 전담할 수 있는 그것은 예산이 좀 낭비된다고 생각되고 또 필요에 있어서도 타당성 자체를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예.
지금 조금 전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시티투어버스를 부산관광개발에서 운영을 한다는데 그것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부산시와 관광개발이 협약을 맺어 가지고 관광개발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는 뭡니까
그 전에 시티투어버스가 관광여행사에서 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수지가 맞지 않아서, 그리고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서 새로 이제 관광개발에서 운영을 하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은 지금 면허가 나 있는 상태 아닙니까
현 운영업체가 2층버스 도입 포기에 따라 운영권 전반을 포기를 했고요. 그리고 부산시하고 부산관광개발에서는 올해 연초부터, 1월 4일부터 이제 이 협약을 지금 체결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이 시티투어 운영권을 인수를 하고 운행을 정상화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 금년에, 아, 작년에 지금 현재 시티투어버스로 인해서 얼마를 지원했습니까 시 보조금을.
작년에 아름관광이, 잠깐만요. 작년에 시 보조금이 1억 6,998만 1,000원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회사의, 그 운영하는 회사가 부족하다는 부분이 1억 9,900…
1억 6,998만 1,000원.
부족하다는 금액이 1억 7,994만 4,000원이 있었는데 시 보조금이 94.5%를 시 보조금에서 지원해 줬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런데 이것은 지급하는 기준도 없고 그 업체에서 얼마가 부족하다 이래 하면 그 얼마를 언제든지 프로테이지 이런 것도 없이 그냥 지원합니까
나름대로 업체 손실분에 대한 서면검사나 이런 걸 확인을 합니다. 물론 100% 손실분이 정확하다 이래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나름대로 검토를 해 가지고 합당한 수준에서 손실분을 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 시 예산이 어떤 기준이 있어야 그게 지원이 나가는 건데, 2004년에는 1억 2,359만원에서 88.5%, 2005년은 94.5%, 2006년은 1월달부터 5월달까지 해서 77.6%, 이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기준이 저희들 운영비에 대해 손실 보전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기준이 좀 있는 게 운전기사의 경우에 인건비 1인당 180만원 해 가지고 4명이면 4명, 그리고 사무실 인건비 1명 지원, 그리고 유류대나 통행료 부분, 그리고 차량 보험료라든지 환경개선부담금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나름대로는 기준이 있습니다. 정액부분이 되고 있고요. 참고로…
유류대, 통행료 이런 부분에서 있는데, 그렇다면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 기준이 80%면 80%, 90%면 90%, 85%면 85%라는 그런 기준이 나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아, 프로테이지로는 정해 놓지는 안 했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항이 인건비, 통행료, 방금 아까 말씀드린 그런 사항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는데 그렇다면 인건비가 뭐 이 달 다르고 저 달 다르고 이러지는 안 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인건비는 1인당 180만원 해 가지고…
예, 180만원 되어 있고.
예.
사무실 인건비 1인당 70만원 그죠
예.
종합차량 보험료,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차세, 면허세, 뭐 주차비 대당 20만원, 무전기, 통신비 영수증 이런 기준에 의해서 되었는데 그렇다면 이게 시가 지원을 할 때는 이게 국고 아닙니까 아, 시비 아닙니까
예.
국민의 돈 아닙니까 그죠
예.
지원할 때는 이 돈에 몇 프로 하는 게 어느 정도 나와 있어야, 금액이 2004년 다르고 2005년 다르고 2006년 다르고, 또 아무리 급료가 바뀌고 또 그런 게 다르다 하더라도…
급료나 유류나…
85%든 80%든 어떤 그 기준이 있어야지. 기준도 없이 88%, 94.5%, 왜 2005년도 1월달부터 12월달까지는 94.5%로 해 줬습니까
2004년도에 운영적자가 좀 폭이 컸다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인건비 방금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나 이런 걸 다 감안을 해서 그래 지원을 검토를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 검토를 해서 지원했으면 그 부분이 기준이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프로테이지가 90%면 90% 이래 정하기는 좀 어려운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만…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2002년부터 2004년도까지도 시티투어버스가 있었죠
예, 그때도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지금 운영형태는 앞전에 관광개발이 하기 전 하고 비슷한 그런 운영보조 형태가 되고, 처음에는 사업자들이 그냥 하려고 들어왔었고 운영이 안 되어서 보조금이 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앞에 2002년부터 2004년도에도 부산시에서 1억 5,800만원 정도가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운영비 적자분에 대해서 보전을 조금 좀 해 줬습니다.
이 3년 동안 지원된 시비가 1억 5,800만원인데 2005년도에는 새로운 업체가 와 가지고는 2005년 1월부터 지원된 금액이 1억 6,998만 1,000원입니다.
3년 동안요
예. 아니, 2005년도 1년 동안 지급된 금액만 해도 1억 6,900만원이고…
1억 6,000…
1억 7,000만원 돈입니다.
예.
그리고 그 전에는 3년 동안 지급된 금액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지급된 금액이 1억 5,800만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보시죠.
이게 당초에 관광업체에서 버스, 투어버스, 시티투어를 하기 위해서 공모가 들어오고 할 때는, 제안이 들어오고 할 때는 적자 손실이, 예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잘 못했습니다. 못하고 2002년부터 운행을 하다가 보니까 누적적인 적자가 많이 발생을 하였고, 그래서 시의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조금조금 증액이 되어 나갔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아까 88%, 94% 이래 되는데도 적정하다고 해서 지급되었는데 2002년부터 2004년도까지 시티투어에 그 앞의 회사가 적자난 금액이 얼마라고 지금 현재 알고 있습니까
그 관계는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니, 적자금액을 알아야 그 얼마를 지급했는지, 부산시 지급액에는 금액을 모릅니까 금액은 나와 있다 아닙니까 1억 5,800만원.
1억 5,800만원인데 그 상세한 자료를 제가 안 가지고 있으니까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가지고, 담당하시는 분, 가지고 계시는 분 없습니까
지금 여기에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그 앞에는 2대, 3대 이렇게 점점 운행을 하다가 올해 이제 4대로 확대해서 운영하고 그런 계획으로 있고요.
그런데 2대, 4대 확대했는데, 좋습니다. 2대가 되었든 4대가 되었든 시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지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그 앞에 했던 회사의 적자금액이, 청구액이, 시에 청구한 금액이 2억 5,600만원입니다. 2억 5,600만원, 그런데 지원한 금액은 1억 5,800만원입니다. 3년간, 그런데 어째서 뒤에 연도에 한 사람은 이 돈이 3억 7,400만원입니다. 3억 7,400만원.
예, 그것은…
그 보조율도 88.4%입니다.
앞서도 잠시 말씀은 드렸습니다마는 당초 처음에 사업자로 들어오신 분은 이 적자 발생에 대해서 그래 크게 평가를 안 하셨던 것으로 내가 판단을 하고 있고요. 실제로 운영과정에서 적자가 많이 발생을 했고 그 보조하면서, 보조를 받으면서 하다가 이제 포기를 하신 것으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한 사업자 분하고 뒤의 분이 보조율이 같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답변 드리기 좀 뭐합니다마는 꼭 같아야 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
같아야 될 사항은 아닌데, 프로테이지는 예를 들어서 어떤 업체가 하든 프로테이지는 어떤 기준에 따라서 지급되어야 된다는 것이고 또 그 앞의 업체가 이게 자신들이 지금 현재 진정한 소명서에 의하면 변경신청을 수 차례 협의, 버스 2대에 고정식해서 5대 순환식으로 세 차례에 걸쳐 사업계획변경신청을 했지만 시가 아무런 협의에 대해서 그런 게 없었다고 답변이 오고 포기를 하라고 해서 포기를 했다고 지금 현재 소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진정이 들어왔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알고 있는데, 그 앞의 사람은 그걸 또 다시 이렇게, 그러면 자기가 개선해서 하겠다고 협의도 하는데 시는 엉뚱한 사람한테는 돈을 더 줘 가지고 또 시키는 그런…
초기 사업자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초기 사업자가 그 사업을 수행할 만한 그런 역량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시에서는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업자는 또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시에 대해서 또…
그 분은 당초 사업자는 시에 대해서 민원이라든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제 어필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죠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 이런…
변경과정에서 그런 문제가 있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더군다나 그 뒤의 업체에서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 줌으로 해서 편파적인, 여기 지금 저뿐 아닌 모든 사람이 다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문화관광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일을 추진하면서 외부에서나 위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의혹이나 의구심이 있는 이런 부분은 없다고 저희들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같이 대화를 못한 정보 부재나 이런 데에서도 많이 기인을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세히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개발이 지금 다시 또 한다 하니까 지금 현재 관광개발이 처음에 또 제가 알기로는 골프장 하기 전에 상당한 적자를 내 가지고 자본잠식이 많은 상태였었지요
예,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아시아드 골프장도 우리가 월요일날 보고 받겠습니다마는 거기도 지금 적자가 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개발은 현재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흑자로 돌아왔습니까
예.
그러면 그걸 가지고 지금 현재 투어버스 또 진행해도 결론은 또 여기는 흑자가 나지는 않는다 아닙니까
투어버스, 흑자를 예상하지는 사실은 못합니다. 못하는데, 시에서 보전을 해 주고…
못하지요. 그렇지요 그 일부는 다른 데에 지원하는 것보다는 공감을 합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수하고 지금 관광개발을 하시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그 적자분에 대해서 시에서 일부 보전을 하고 있는데 내나 비슷한 그런 식…
공기업이라고 보면 그것은 타당성 있는 이야기인데 이런 의구심이 나는 이런 업체에 과도한 지원을 해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앞으로는 없었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 지원이 어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지원이 되어야 되겠고 그렇지 않다면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를 추진하면서 많은 참고를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만 더 문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2020비전 하는 게 이게 지금 현재 업무보고 상에 많이 나옵니다. 그죠 지금 현재 부산 2020비전과 전략이라는 이 책자에 보면 244페이지에 관광숙박시설 확충 및 개선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숙박시설의 확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아는 대로 한번 이야기를, 가능한 일입니까 이게 확충하는 게.
2020비전과 전략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 상당부분 예산이 수반되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 많이 있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부분이 예산부분이라든지 그리고 이 예산부분에 있어서도 관광숙박시설 같은 경우에는 민자부분이 민간사업영역 부분인 경우가 많고 그런 부분이 과연 가능하리라 생각하느냐는 그런 의구심이나 그런 것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2020년을 목표로 해 가지고 현재 관광숙박시설이 저희들이 성수기나 이런 때에 비하면 특급호텔, 좋은 시설수준이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것은 맞습니다. 현재 57개의 시설 이래 되어 있는데 특급, 1급, 2급, 3급까지 합쳐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확충을 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과제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예,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내 더 이상 안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어떤 관광시설의 현재 실태가 지금 현재 관광숙박시설이 말입니다. 남아돌 뿐 아니라 이게 지금 현재 길거리에 내놓고 반값에 내놔도 가져가지도 안 하는 상황에 지금 현재 와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게 확충한다고, 확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이 책장에 어떤 말 맞추기 위해서 말이지, 관광숙박시설의 확충 이래 적어 가지고 어떤 전시적인 그런 효과는 불가능한 것 아닙니까
지금, 아닙니다. 전시적인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부산시내에서 모자라는 부분이 특급호텔이나 고급객실 수요, 이 부분이 성수기에는 상당히 모자라고 있습니다. 일반 저 모텔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부분을 단계적으로 확충을 해 나가서 국제도시의 위상에 맞도록 해 나가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특급호텔도 주인이 지금 막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그렇게 돈 들여 가지고 공공사업에서 지금 현재 유스호스텔이나,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유스호스텔이나 이런 것 아니고서는 지금 현재 확충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투자해서 어떤 회사가 하더라도 이것은 좀 힘든 사항이라고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근래에는 호메로스라든지 몇 군데 특급호텔이 자꾸 생기고는 있습니다. 기존의 호텔의 입지나 해변을 제외하고는요. 노후되고 사람도 많이 안 오고 해서 경영이 안 되는 숙박업소도 상당히 있습니다마는 새로운 좋은 숙박업소도 계속 생기고 해야 될 그런 과제입니다.
이것도 전부 다 비전을 세우고 할 때는 현실도 한번 직시하시고 그렇게 좀 참고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국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윤애 위원입니다.
오늘 마선기 국장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자리를 함께 못하신 점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마선기 국장님께서는 저희 체육회 사무처장님으로 계실 때 체육 관련업무를 보신 적이 있는데 너무 헌신적으로 열심히 하셔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지금 오늘 문화예술재단 설립에 관한 건에 대해서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예, 문화재단.
부산시에 적립된 문화진흥기금이 얼마나 됩니까
현재 100억이 조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7억 정도.
문화진흥기금을 바탕으로 문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예, 현재 문화재단 경우는 경기도라든지 일부 작은 시․군에서 재단을 추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인 개념이 저희들이 현재 준비된 97억이라는 이런 돈 가지고 추진할만한 개념은 아닌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현재 의원입법으로 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위원회의 형식으로 해서 집행권을 가지는 그런 형태로 해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내용의 입법안도 이제 국회에 검토가 되고 있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소 재단을 설치해서 그 재단 사무국을 두고 운영을 해 나가면서 거기에서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하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그런데 서울이나 경기도 심지어는 제주도까지 문화재단을 설립해서 문화진흥사업에 정말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예, 경기도 같은 경우가…
그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안 하는 사유
부산이.
경기도 같은 경우는 재단의 출연금이나 기금재정도 규모가 해마다 예산의 1%를 그 앞에 지사 계실 때 기금으로 넣어 가지고 돈이 꽤 수 천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조금 예산규모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재단 운영하는데…
그럼 저희는 앞으로 향후계획은 어떻습니까
향후계획은 저희들 방향은 결국 이렇게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빠른 시간 내에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서울문화재단이 출연금이 한 500억 정도 되고요. 경기문화재단이 335억, 인천이 420억 그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절대액은 조금 부족하고 이 상태로는 만약에 한다 그러면 인건비 좀 보충하면서 시에서 계속 지금과 같은 형태로 보조금을 주면서 해야 되는 그런 형태로 밖에는, 모양만 재단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빠른 시일 내에 설립이 되어서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한류문화체험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어디에 건립할 계획입니까
지금 용두산지역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당초 언제까지 건립할 계획이었습니까
올해 안에 빨리 건립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국비지원 관계가 지금 조금 처음에 약속이 된 사항이었는데 정부에서 조금 지원이 더뎌져서 그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 소극적으로 이 사업에 대처하시는 게 아닌지…
작년에 예산편성을 하면서도 빨리 하려 했고, 규모가 좀 컸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중앙에 소극적으로 한 건 아닙니다. 그래 정부에도 많이 찾아다니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과정이 올해 좀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렇는데 국비 한 5억 4,000만원 정도 지금 관광공사 쪽도 있고 국비도 받아서 이제 요즘 한류체험관을 좀 크게 잘해 보자 하는 계획이 수립되어서 그래 추진을 했는데 국비부분이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사항을 간단하게 좀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네요.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설치장소는 용두산에 확보를 했고 그리고 한류문화체험관 설치 안의 컨셉이나 디자인이나 내용이, 저 안이 한 9월경되면 확정을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는 착공이 되어서 국비확보가 좀 되어서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류문화체험관 같은 것은 우리 지역의 명물 내지는 또 명소가 되어서 작품으로 정말 건립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 잘 지어 주시기를 특별히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우리 한류문화체험관, 우리 전윤애 위원께서 질의한 데 간단하게 보충질의 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올 5월달에 준공한다고 그랬지요
예, 당초계획은 상반기에 하려고 했었습니다. 의회에 예산 요청 시에 보고 드리고 할 때는 빨리 하려고 했었습니다. 한 3억 정도 예상으로.
3억 정도 예상해 가지고 추진을 한 걸 예결위 하면서 1억을 증액을 시켜준 겁니다. 그죠
맞습니다. 증액, 예.
4억 규모로 하겠다고 한 사업이 이제 보니까 규모도 굉장히 금액도 많이 늘어나고 그런데 공간은 그대로지요
예, 공간은 지금 그대로입니다.
공간은 그대로인데 10억을 들여야 될 만한 그런 공간이 아닌 것 같거든요.
그것은 안의 컨텐츠 내용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마는 고가로 잘 꾸밀 수도 있고…
그 몇 평입니까 그게
110평 정도 됩니다.
110평에 10억을 들여서 과연 그렇게 꾸며 가지고 가능하겠나, 지금 의문이 들거든요.
이 돈을 소화해 내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 이상 있어도 괜찮습니다마는 당초에 우리가 추진을 하려 했는데 문화관광부, 정부에서 지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좀 잘 지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예산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애초에 그때 그것도 급하게 기획을 해 가지고 급하게 시작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예, 급하게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너무 급한 것 아니냐 하고 말들이 있었습니다마는 5월말인가 6월달에 반드시 해 내겠다.
그 당시에 그래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 과장님이 그때 담당하셨지요
(“계장입니다.” 하는 이 있음)
계장님입니까 그때 3억만 해 주면 5월말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해 가지고 딱 하도록 하겠다고 한 게 지금 올해 보고서 보면 올해 안에 되기 어렵겠습니다. 이게, 국비가 올해 확보 안될 것 같아요.
예상은 그래 합니다. 이게 관광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이 전혀 틀리신 지적은 아니라고 속으로 그래 생각을 합니다.
매사에 계획을 세우고 함에 있어서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 전시․컨벤션시설 확충계획에 대해서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3월 28일날 우리 임시회 때 157회 임시회입니다. 그죠
예.
3월 28일날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전시․컨벤션시설 확충계획 철회 건의문을 채택을 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이게 우리가 의사담당관을 통해 가지고 아마 문화관광국에 접수가 되었을 건데 접수받았습니까
당시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된 안이 아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니, 행정문화교육위원회안으로 우리 상임위원회안으로 채택된 겁니다.
그러면 국제협력과장 발언대로 좀…
협력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사실 그 부분은 의회에서 공식적인 문서로 접수된 것은 아니고 의회 건의문 형태로 의회 결의사항으로 그렇게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문위원님!
예.
이게 지금 과장 말씀하시는 것하고 차이가 어떻습니까 저는 그때 당시 건의문을 채택할 때 이 위원회에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정식으로 건의문 방망이 쳤지요 건의문 채택한 거지요
그렇지요.
정식으로
예, 채택했습니다.
부산 신문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채택이 된 건데,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는 정식으로 채택이 안된 것으로 지금…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요.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방망이를 치고 결의한 것은 저희들이 계속 존중을 합니다. 그리고 그게 의회의 뜻이기 때문에 저희들 그 뜻에 맞추어서 지금 건의하신 그 건의문 내용을 존중해서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을 보류하고 있고, 그 다음에 그 부분 위원님들이 그때 당시 건의문 내용이 컨벤션시설이 전국적으로 조금 과잉공급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주변에 쇼핑몰이 과다하게 들어서고 있는 상태에서 새롭게 컨벤션시설을 확충하고 민자로 쇼핑몰을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 재검토하라는 그런 취지로 건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사실 TV토론도 있었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생각은 현재로는 의회의 뜻을 받들어서 보류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여기에 기본계획 용역 1억 3,000만원은 그때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내용을 포함시켜서 과업지시로 명확하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그 민자사업이 과연 민자로 쇼핑몰을 건립하는 게, 그리고 그 규모가 타당한지 쇼핑몰이 사업성이 없는지 그 부분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과업지시 내용에 넣을 계획을 갖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잠깐만요. 본 위원이 지금 묻는 것은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확충계획을 철회하라는 그런 건의문입니다. 지금 건의문 내용을 가지고 있고 서너 번 읽어봐도 확충계획을 철회하라는 이 건의문인데 이 건의문이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채택이 되어 가지고 문화관광국에 이게 접수가 되었나, 안 되었나 그걸 지금 묻는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금 확인을, 정확하게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이상은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문서접수는 제가 안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마는 확인을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박 주사님!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이 건의문 채택할 때 여기 다 계셨죠
예.
꼭 이게 접수가 안 되어도 채택된 것은 알고 계시죠
예.
그러면 이제 철회 건의문이 채택된 것을 알고 계시니까 내용에 좀 들어가서 지금 현재 우리 이 철회 건의문 내용이 뭐냐 하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시설 확충계획을 철회하라.’ 그 내용입니다. 예
예.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실 그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우리가 전시․컨벤션산업 기본용역을 발주한 바가 있습니다. 2004년, 2005년에 저희들이 컨벤션산업을 전반적으로 증진시키는 방안을 우리가 구하는 그런 용역이었는데 그 열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면서 한 가지로 부산 컨벤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라는 용역안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안을 토대로 해서 저번 회기 때 저번 3월달에 올렸습니다마는 아까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의회에서 시설 과잉공급이라든지 쇼핑몰 이런 것 때문에 전반적인 계획을 철회하라는 의미로 용역비 1억 3,000만원 집행을 보류하라는 그런 건의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 그 기본안이 그때 보고될 때…
잠깐만, 그러면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과장께서도 지금 용역비 1억 3,000만원을 집행하지 말라는 또 답변을 하셨죠. 그죠 지금 우리 철회 내용이.
예.
그러면 결국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도 받아들이는 게 확충계획을 철회하라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한다고 보고 그래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걸 꼭 추진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면 이 철회 건의문에 대한, 지금 업무보고서에 안 자체도 올려야 되지 않을 뿐 더러 사전에 우리 위원회하고 이 문제를 충분히 논의하고 난 뒤에 안이라도 올라와야 원칙이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그 원칙은 싹 무시되어 버리고 결국 이 안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보고를 하고 여기에 대해서 다른 위원들이나 이런 질문이나 질의가 없었다 그러면 이 안으로 보고를 한 것으로 지금 임시회 이번 업무보고 때 보고한 것으로 간주를 해서 용역을 추진할 우려성도 분명히 있다 라고 봅니다. 그렇지요
예, 위원님 우려를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사실 여기에서 말씀드릴, 여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여기 제가 말씀을 올리려고 한 부분은 이 부분이 의회에서 결의, 건의하신 사안이고 또 이렇게 단순하게 이 보고로 넘어갈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 회기나 8월 중으로 이 문제에 관해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들 집중적으로 이 부분을 검토해 보려고 그래 계획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반드시 그 절차를 거치고 난 이후에 다음 임시회가 우리 8월에 아마 있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시회 전에 반드시 우리 전시․컨벤션시설 확충문제는 전체 우리 상임위와 해당 과에서 충분한 논의 후에 재검토되도록 그렇게 하고 또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우리 프랑스 파리시에 보면 대형 오디토리엄(Auditorium)을 건설한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2년에, 거기에 보면 이 오디토리엄을 시립콘서트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기이 우리 계획에 보면 2,000석 규모의 오디토리엄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러니까 그런 것도 충분히 잘 염두에 두셔서 계획을 하시도록 하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산시에서 발주한 용역들이 보면 비근한 예로 우리 경륜 용역 100% 잘못해 가지고 지금, 얼마나 지금 경륜공단에서 고생을 하고 있고 애를 먹고 있는지 잘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용역결과가 그래 나왔다고 해서 그 100% 맞는 것 아닙니다. 완전 경륜공단은 엉터리입니다. 엉터리! 용역이, 그냥 일반시민보다도 더 모르게 용역을 했다 말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이게 100% 이 용역결과가 맞다는 건 아닙니다.
예, 그래서…
그래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서 과연 이것을 확충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이게 우리 상임위원회와 충분히 검토 후에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이상은 위원님! 잠깐만 내가 보충질의 좀 잠깐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컨벤션시설 확충계획 철회 건의문을 우리 상임위에서 이것 건의문을 채택할 적에 다 여러분들 다 계셨잖아요
예.
그런데 이것 뭐 시 측에 접수가 필요하고 뭐가 그래 필요합니까 이 자리에 다 계실 때 이 건의문을 채택했는데.
맞습니다. 위원님들이 여기에서…
그런데 시 측에 뭐 접수고 뭐고 뭐가 필요해요 그리고…
위원장님! 그 접수는 본 위원이 물었고, 왜 물었냐 하면…
예, 알겠습니다.
접수를 받았다면 거기에 대한 답변서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접수가 되었다면 왜 답변서가 없고 이렇게 올라왔는가 그걸 따지려고 했는데 접수가 안 되었다 해서, 제가 물은 겁니다. 그건.
그리고 여기에 보면 시설확충안이 있지요 지난번의 안하고 지금 이 안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사실 지난번은 그게…
뭘 바꾸었습니까
옛날에는…
이것 보니까 그대로 같은데요.
옛날의 그 안은, 그 안을 토대로 해서 우리 실시설계를 들어간다는, 그러니까 그걸 토대로 기본계획을 검토해 가지고 들어간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을 전반적으로 이번 용역에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아니, 여기에 보면 소요예산 2,279억원이고 여기 보면 그 2,279억 안에는 전시장, 컨벤션, 주차장, 지하쇼핑몰 이래 있는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그 철회문을 건의할 때하고 이것하고 지금 오늘의 안하고 뭐 차이점이 있습니까
사실 그…
아니, 차이점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만 대답하시라는 말입니다.
그 안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것을 올려놓고…
그런데 이게…
그 당시에 내가 기억하기를…
위원장님! 제가 좀…
신세계, 잠깐요.
예.
옆의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에서 2조 2,000억을 들여 가지고 쇼핑몰을 건립하고 있고 그 옆에 롯데가 있고 그렇는데 이 컨벤션에서 지하에 800억을 들여 가지고 쇼핑몰을 만들었을 때 그게 시장성이 있겠느냐.
맞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대두되었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 철회된 그 사안을 그대로 가지고 또 올려 가지고 또 이렇게 기본계획 용역해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면 어디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 당시…
위원장님! 제가 잠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개요는 당초 잡았던 사업개요가 맞습니다. 맞고, 이 내용이 이제 민자부분 쇼핑몰이나 이런 부분은 밑의 향후계획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쇼핑몰 등 민자사업은 재검토를 하고 사업규모도 조정하자. 그런 내용으로 이제 의회에 보고 드리고 추진을 하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 잠깐만! 여러 위원님들한테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래 보니까 해당과장님들이, 지금 우리 김준섭 과장님이 일괄 대답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기서 들어보니까 명쾌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 해당과장이 나오셔서 대답하는 게 어떻게, 양해가 된다면 해당과장이 직접 나오셔서 대답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래 하면 되겠습니까
(고개를 끄덕이는 위원 있음)
지금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할 부분에 어느 과장이라고 지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해당되는 과장이 직접 나오셔서 답변대에서 바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그 부분은 그렇게 정리해서 하도록 하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금방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100% 맞습니다. 3월 28일 임시회 때 올라온 쇼핑몰 839억 소요예산 2,279억, 지금 안도 똑같아요. 그런데 하나 딱 달라진 게 뭐냐 하면 그 밑에 향후계획에 ‘쇼핑몰 민자사업 재검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의 내용은 3월 28일거나 이번 안이나 똑같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예산규모가,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전번 3월 28일날 핵심쟁점이 지하쇼핑몰이 대두가 되었는데 그게 그대로 지금 여기에 또 지하쇼핑몰이 올라왔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문화관광국에서 아무 것도 애쓴 흔적이 없다. 이런 내용으로 알아들으시고…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다음 보고할 때는 이런 것 빼서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서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영화체험박물관. 지금 현재 부지가 선정이 되었습니까, 확정이 되었습니까
당초에 동광초등학교 부지로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시의회에서 이제 부지에 대한 재검토 요청이 있었고 해서 부지는 확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제 이것 확정할 겁니까
확정은, 당초에는 당초계획은 이제 여러 군데 의견을 들어보고 제일 좋은 부지를 선정하고자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007년 BTL사업은 중구 일원으로 그렇게 신청을 해 놓은 사업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현재 보고서 상에는 2006년 6월달에 건립부지 선정 검토를 부산발전연구원에서 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예, 그…
그럼 6월이 지났고 지금 현재.
그 결과는 두 군데, 동주여상 부지하고 동광초등학교 부지하고 두 군데를 대상으로 BDI에서 간략한 검토를 한 사항입니다만 그건 대외적으로 발표할 만한 그런 신뢰성이 있다든지 그런 결과는 아니라고 보는데, 하여튼 두 부지 중에서는 동광초등학교 부지가 지금 좋은 걸로 그래 나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중구 일원에 좋은 부지가 있을 경우에는 그 쪽으로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이것 부지, 작년에도 선정이 안되어 가지고 예산 삭감된 사례가 있죠
예.
그죠
예, 9억이 삭감이…
올 본예산에 예산이 삭감되었잖아요
9억이 삭감이 되었는데…
그래 이것 때문에 또 피해를 본 우리 동료의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때, 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가지고, 기억을 하실는가 모르겠는데, 만약에 이번 연도에도 부지가 확정되면,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년처럼 예산편성해 가지고 애를 먹이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예, 부지 확정 안되면 예산 안 올리겠습니다.
부산시에서는 분명히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시의회에 올렸는데 시의회에서 삭감을 했다 이래 가지고 그 해당 지역 의원들이 얼마나 애를 먹은 지 아십니까 그렇게 무책임하게 부지도 확정되지도 안 했는데 예산부터 덜렁 올려 가지고…
작년에는 부지를 나름대로 확정을 해서 예산을 요청했던 사항입니다만 의회에서 예산안 제출 시점에 의회에서 재검토 요청이 있었습니다.
재검토 요청이 아니라 그것은 말을 바로 해야지요. BTL사업으로 하려고 그랬죠
예, BTL사업으로 해서…
사전에 의회 보고하게 되어 가지고 승인 받게 되어 있죠
맞습니다. 승인, 승인…
그 절차를 안 했잖습니까 그렇게 해가…
처음에 승인 받는 절차를 의회에 제출했었는데 그게 예산 편성 시기가 좀 거꾸로 되었다 해 가지고…
그러니까…
사전에 그 승인을 먼저 받고 하시라고 그래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히 그래 해야지요. 그래.
예.
그래 그게 잘못되어 가지고 결국은…
잘못되었으면 못되었다 하면 되지, 그걸 왜 자꾸 말을 하고 그래요.
아니, 그렇게, 그러니까 그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의회 승인을 받아야 그 다음에 예산이 편성이 되지. 그럼 여기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 주면 못하는 건데…
그래 의회 사전 승인을 받는 절차가 거꾸로 되어 가지고…
그래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면 순서가 잘못되었으면 ‘그건 잘못되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그래 하면 되는 것 갖고 자꾸.
예, 그런, 그런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번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어서 피해를 입도록 하는 사람이 없도록 그렇게 하시라 이 말입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답을 지금 말이야, 그런 식으로 하면 여기에 회의 뭐 하려고 하노. 여기.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고 시정할 것은 하고 이래서, 분명하게 이야기해야 질의가 되는 것이지.
그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상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하선규 위원 하시겠습니까
다음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웃음)
우리 하선규…
답을 하는 게 아니…
우리 여자 위원님, 하선규 위원으로 한번 바꿔 보겠습니다.
이게 말이지. 그것은 중대한 문제야. 의회 승인사항을 승인도 안 받고 예산을 올리고 말이야.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속기록에 적어 주세요.
뭘 잘못했으면 ‘잘못 했다.’ 하고, 발전적으로 나와야지 자꾸 그래 두루뭉실하게 넘어갈라 하고 말이야. 하루가 다른데.
예, 그래 지금 김준섭 과장!
예.
제종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꼭 지키세요.
예.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2005년도에 우리 부산예술문화행사 중에서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한 행사가 무엇입니까
예술문화행사.
예, 국제적인 행사 중에서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한 행사가 뭐…
국제영화제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만.
외국인이 제일 많이 오셨습니까
예.
몇 명 정도 오셨습니까
그때 외국인이 6,000명 조금 더 넘은 걸로 그래 기억을 합니다.
외국인이 6,000명 정도.
예, 정확한 수치는 제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6,000명 왔으면 작년에 2005년에 외래 관광객의 집계를 볼 것 같으면 여기에 1,710명 정도라고 집계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국제영화제 참여한 숫자…
지금 171만명으로 지금 총 외래관광객이 국제영화…
171만명
예, 국제영화제 오신 분들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아,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예.
제가 그걸 잘못 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지금 현재 여기 국제행사, 페이지 19쪽에 볼 것 같으면 2006년에도 우리 국제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겠다 해서 쭉 나열이 되어 있는데 이 외에 혹시 빠진 것도 있으시죠
국제합창제가 빠져 있습니다.
예, 합창제가 빠졌죠
예.
그게 합창제가 빠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편집과정에서 빠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웃음)
예, 편집과정에서 빠졌죠. 국제합창제가 작년에 참석한 숫자가 한 몇 명이나 됩니까 몇 개국에.
국제합창제 작년 같은 경우에 국내 18팀, 국외 28팀 해서 총 외국인은 공연단만 한 919명, 920명 정도 온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때 우리 소요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소요예산이 총 예산은 한 4억 정도 들었습니다만 우리 예산이 집행 경비는 4억 가까이 들었습니다만 저희 예산은 2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예, 2억 5,600만원
예.
제가 오늘 이래 질의하는 내용은 우리 예술문화행사가 여러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연극제, 해변무용제 또 우리 국제매직페스티벌 등등이 있는데 합창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합창은 자산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최고의 수확을 얻을 수 있는 문화행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지금 우리 세계합창본부가 있는 나라를 혹시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죠 합창세계본부가 있는 나라가.
예.
어디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독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독일이 지금 그 나라에 우리 합창본부에서 그 나라 그 시에 본부가 있는데 알테아(Altea)시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스페인에.
예.
스페인에 알테아시인데 알타시의 인구가 2만 5,000명밖에 되지 않는데 이 세계합창본부 사무실을 3층 건물을 내어 줘 가지고 거기에 세계합창 인구가 한 3,000만명이 항상 그 알테아시를 방문한다는 그런 홍보를 제가 들었는데 혹시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알테아시에서는 그 시의 여러 가지 홍보 매체가 있겠지만 알테아시를 딱 들어가게 될 것 같으면 맨 첫 번째 나오는 화면이 세계합창사무실, 본부사무실이 우리 시에 있다 하는 것이 홍보로 나오고 있고 그리고 또 그 시에서는 합창본부에다가 1년에 한 한화로 12억 정도를 투자를 해 가지고 그 시를 홍보하고 있다는 제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에서는 이번에 제1회 국제합창제가 또 11월달에 지금 계획이 되어 있죠
예.
거기에 우리 이번에 몇 개 나라가 참여합니까 지금까지 한 몇 개 나라가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까
2006년에는 현재 국내외에 한 46개팀 정도 합창단이 참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국내외.
국내외 합해 가지고.
그래 외국인은 몇 명 정도 참여합니까
외국인팀이 현재 28개팀이 참여를 하려고 접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 명 정도 됩니까
총 인원은 한 이것도 900명, 1,000명 가까이 되겠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집계가 좀 어렵습니다만 예정이 되어 가지고요.
예, 제가 알고 있는 자료는 외국에 15개국의 34개 합창단 1,200명이 지금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이 계속 더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예,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왜 이걸 못 받고 있습니까
기본적으로는 초청에 따른 경비문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화는 정말 무형의 자산이라고들 이야기하면서 부산시 같은 데서는 문화에 대한 투자가 참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합창단은 1개국이 오게 되면 한 팀에 한 30명 정도의 외국인이 부산을 찾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서 어떤 한 나라에 갔을 때 평균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1인당 말씀하십니까
예, 우리 시장님과 동행하는 직원들하고 출장비가 얼마 정도로 대충 됩니까 나라별로 다르겠지만 평균을 치면 한 나라에 가서 부산시를 홍보할 때 소요되는 경비의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제가 계산은 정확하게 안 해 봤습니다만.
예, 정확한 경비를 아마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부산시를 세계로 열린 부산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 이번 우리 시장님의 정책 중에서 큰 비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를 알리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방문했을 때 오는 효과와 합창단 한 나라가 부산에 왔을 때에 얻어 가는 효과를 한번 비교해 보시면서 저는 이래 부산을 찾고자 하는 외국인 합창단들을 예산이 부족하다 해 가지고 막는데 대해서는 한번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올해 우리 합창제에 대한 예산이 얼마가 되어 있습니까
현재는 국비가, 올해부터 국비가 확보가 되었습니다. 국비 1억에 시비가 2억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억인데 작년에 우리 외국 합창단이 왔을 때에 4억 정도 소요가 되었다 하는데 올해는 그것보다 숫자가 1,200, 작년에는 외국인 숫자가 439명이고 지금 현재 접수 숫자가 1,200명인데 이 3억 가지고 이 큰 국제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게 재정문제, 예산문제는 어느 예술단체나 국제적인 예술문화행사를 하게 되면 다 수반되는 문제입니다만 다들 이 꼭 합창제 뿐만 아니고 다들 어렵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스폰서도 많이 얻으려 다니고 하는 그런 사항이고, 이 금액이 절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금액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가급적 범위 내에서 열심히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지금 현재 소요예산을 지금 아마 4억 8,000만원 정도로 책정을 해 놓으셨는데 확보된 예산이 3억 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은 지금 1,200명을 받아 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걸 국제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인가. 또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찾아왔을 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갈 것인가 참 고민이 되는데 예산확보에 대한 안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는 제가 그렇습니다. 문화예술행사를 하면서 가능한 한 이제 외부협찬이나 이런 걸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지역이 참 어려운 상황이고요. 실제로 해 보면 좀 애로가 많습니다만 현재 여기에 확보된 예산에서 추가로 더 확보한다, 예산안을 하는 부분은 추경시점도 지났습니다만 좀 어려울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 지금 강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 답변은 조금 위험한 답변 아닙니까 지금 사람은 1,200명을 확보해…
해마다 지금 그래 해 온 사업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 해마다 좀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다른 기업에 찬조를 얻겠다는 뜻입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했든 간에 이 국제적인 행사가 5억 정도 들어가는 예산을 시에서 마련을 하시겠다는 뜻입니까
이게 꼭 이 단체 지원을 하면서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꼭 시비나 이런 부분으로 다 행사를 치러야 하느냐. 시의회의 의원님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을 좀 조화를 잘 이루어 나가야 될 사항이라고 보고요.
제가 어디에 나가서 이 자리에서 개인 자격으로 해 가지고 ‘제가 1억을 스폰서를 얻어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참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다른 게 아니고 자체 예산절감 추진계획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예, 예산은…
자체 예산절감 추진계획 속에 숙박시설은 유스호스텔, 청소년수련원 등 우선 이용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외국인들이 왔을 때 우리 이런 수련원을 사용했을 때 주는 이미지가 과연 부산을 홍보할 것인지 도리어 부산을 마이너스시킬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한 점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합창단 수송비를 절감을 하는데 1,500만원 절감한다고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절감을 하느냐. 입국하고 출국 시에만 버스를 운행해 주고 시내 이동시에는 지하철 단체권을 주겠다는 겁니다. 국제대회를 하면서 이러한 대책이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대연역에서 문화회관까지만 셔틀버스를 2대를 운행하겠다.
이런 자체 내의 절감추진계획을 볼 때 너무나 정말 ‘우리 부산시가 왜 이렇게 가난하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차라리 세계로 향하는 부산 도시 이런 것을 없애든지, 아니면 이 행사에 대한 확실한 투자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의 투자는 시설의 투자하고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보십시오. 경륜공단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대한 운영 때문에 이렇게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데, 문화는 자원입니다. 바로 활용을 잘하게 되면, 이런 큰 자원에 대한 소득을 좀더 깊은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 예술문화행사 지원책에 관계되는 객관성의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비엔날레라든지 바다축제, 락페스티벌 이런 등등은 28억, 5억, 5억, 10억 이렇게 다 지원을 합니다. 참 좋습니다. 이 지원책이, 그런데 사실은 예산지원에 대한 근거와 원칙이 어디에 있습니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엔날레 말씀입니까
여러 가지 우리 행사, 비엔날레라든지 이게 18억, 10억, 5억 등등이 있는데 이런 행사에 대한 지원근거가 있다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행사에 따라서 로비를 잘 하면 액수가 높아지는 건지, 아니면 기존 근거가 분명히 있으신지.
예, 비엔날레…
혹시 그 답변이 여러 종류가 되어서…
예, 여러 종류입니다.
예,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서면으로 좀 제출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유네스코 안에 세계합창연맹이 있는데 이 세계합창연맹 속에서 유럽본부가 있고 아메리카본부가 있고 아시아․태평양본부가 우리 부산에 있습니다. 세계의 기구 중에 본부가 부산에 있는 기구가 또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죠
예.
그런데 이런 것이 우리 시민에게 충분한 홍보가 안 되었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한번 세계대회에 참석을 해 보니까 이런 본부를 유치하기 위해서 치열한 로비를 하던데 부산은 지금 이걸 따왔는데도 있는지 없는지 우리 스스로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에 이것을 최대로 좀 활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1월달에 세계합창, 온 지도자가 모이는 집행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리는데 거기에 대한 사업도 우리 여기에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합창부분에 대한 업무보고가 대체적으로 다 빠졌다는 것을 지적을 드리면서 이런 대행사에 대한 것이 앞으로 안 빠졌으면 좋겠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여러 가지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에 대한 근거, 기준 이런 것은 서면으로 한번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섭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세요.
예.
회의가 장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지금이 3시 50분입니다. 4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회의중지)
(16시 1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과장, 좀 앞으로 나오세요.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내가 오늘 국장도 안 계시고 그래서 가능하면 질의도 안 하고 넘어가려 그랬는데, 그 좀 고생을 해서 좀 미안하기는 하지마는.
죄송합니다.
왜 고생했는지 내용을 압니까
예.
설명해 보세요. 왜 본 위원이 고생을 했는지.
진행절차나 과정에 있어서 이 시간상 시인할 수 있는 부분은 빨리 빨리 넘어가야 되는데 제가 말씀을 많이 드렸다. 그런 내용으로 역정을 내신 걸로 압니다.
그런 부분도 있지만, 우선 영화체험박물관만 우선 하더라도 그것을 건립을 하려면 두 가지 성격을 미리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미리 두 가지를 해결을 해야 됩니다. 하나는 공유재산 지목변경을 해야 되요. 현재 그 구 동광초등학교 부지는 주차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 학교 부지를 공유재산 지목변경을 해 가지고 주차장 부지로 바꾸어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거든, 그렇지요 그럼 다시 이제 지목변경을 하려면 중구청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서 거기에서 승인이 나 가지고 다시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승인을 해 주어야 그것은 비로소 영화체험박물관 짓는 대지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지목변경, 이것도 또 시의회의 승인, 기획재경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될 사항일 것이고 이런 것이 되고 나면 BTL사업이니까 이제 시의회의 승인을 받는다 말이에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이 사항이 진행이 안 되고 예산하고 올라온 것은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했다 라고 선의적인 해석은 됩니다.
예, 작년에 그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한 쪽이 진행이 안 되면 시의회에 올라오기 전에 검토를 해 가지고 그 예산을 삭감을 하고 의회에 올라와야 되는데 그게 그냥 올라오다 보니까 자체 삭감된 그 내용을 가지고 중구에서 온 동마다 플래카드를 관변단체가 달고 지역 시의원, 국회의원 비난성 플래카드가 몇 달씩 걸려, 들고 하는 것 다 봤지요
예, 제가 중구청에 여러 번 나갔습니다. 플래카드 좀 떼라고.
그러면 이상은 위원이 그런 질의를 하면 ‘아! 그것 그때 우리가 예산 이러이러한 사항으로써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좀 소홀히 된 부분이 있어서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에게 또 주민들에게 누를 끼쳐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잘못되었다.’ 이러면 이게 끝날 사항을 자꾸 다른 나열식으로 답변을 하니까 이게 문제가 있다는 거요. 이해 갑니까
예,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1건 같으면 내가 열을 안 낼 건데, 그 앞에 것도 이상은 위원이 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해서 어쨌든 3월달에 그것은 부적절하다 그래서 의회가 결의를 했으면 적어도 이번 회기에 업무보고를 하려면 상당한 부분 우리 위원회하고 사전절충이 되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서 양해가 된 상태에서 다시 이것은 인쇄를 하든지 해 가지고 보고가 되어야 되는데 글자 몇 개만 바꿔 가지고 올라왔다는 것은, 예를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는 몰라도 의회는 반대를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강행하겠다.
그 부분…
이런 뜻은 아닐 것인데, 결과적으로 이 내용을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그것이 지적이 되면 해당과장이 그 사항을 설명을 하고, 그렇지요
그래 오늘 설명자료는 사실…
그런데 접수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이래 되면 이것 회의를 하자는 거요, 뭐요 그렇지요
접수부분은 변명 아닌 변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마는…
그것은 놔 놓고 변명을, 내가 그런 것 들을 시간 없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앞으로 좀 신경을 써서 해야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비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만 그런 것이 아니고 3대 때 제가 보사환경위원회에 있어도 그런 게 많아요. 특히 이런 BTL 관계는 보면, 연초에 보고를 해 가지고 중간보고를 할 때 상당한 사항이 바뀌어 있는데도 그대로 올라오는 게 많아요. 내가 보면, 그렇기 때문에 이 2건에 대해서도 보면 부분적인 조금 예산이 1억이 많다든지 검토하겠다, 이것만 되어 있고 그대로 올라오니까 이 부분 우리가 좀 서로 고민을 해야지요. 이해 갑니까
예.
앞으로는 좀 잘 하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아까 선배․동료위원님께서 말씀,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제 BTL대상사업으로 신청이 되었는데 결과는 났습니까
아직 결과 안 나왔습니다.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예, 요즘 정부에서 BTL사업을 많이 권장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 수용을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소요예산이 431억원으로 용역에서 나온 금액입니까
예.
그러면 이게 문광위에서 대상사업으로 결정이 나면 현재 뛰어들 기업이 많이 있다고 지금 판단하고 계십니까
예, 설계를 해서 좋은 안을 공모를 같이 하게 됩니다마는 그래 되면 어느 정도 있지 않겠느냐 예상을 합니다.
어느 정도.
예.
왜 제가 이래 묻느냐 하면요. 부산의 영화․영상문화산업을 집중육성 하겠다는 게 우리 또 시장님의 시정방침의 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데 이게 보면 시네포트 부산 조성과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 건립과 부산 문화콘텐츠 컴플렉스 건립, 이 세 가지를 이래 촘촘히 살펴보면 물론 앞에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온 사항입니다마는 지금 우리 부산에서는 국제영화제를 통해 가지고 부산에서 최근에 몇 년 사이에 영화를 많이 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지원도 하고 있고 많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제 부산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이런 부분은 실제 한 편의 영화에 소요되는 비용이 100원이라고 하면 부산에서 지출되는 비용은 20원에서 한 30원 정도, 편당입니다. 나머지 70원에서 80원의 비용은 서울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작 촬영을 이제 부산에서 전편 촬영하는 경우에는 조금 비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비슷한 말씀입니다.
예,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 영상후반작업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현상이라든지 편집, 사운드, 디지털 장비 모든 고가와 기술을 요하는 것은 서울에 다 있다는 것이지요.
예.
그래서 이제 보완을 하고, 그래서 여기에 보면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국제영화제를 부산의 브랜드화 해서 성공한 아주 모델케이스 아닙니까
예.
보면 센텀시티 내에 부지가 3,000평, 9,000평, 2,000평 해 가지고 이게 지금 이 세 가지가 제 생각입니다마는 우선순위와 어떤 선택과 집중이 제대로 안된 것 같아요. 지금 부산영상센터의 내용도 보면 PIFF전용상영관, 영상문화관, 산학관 협력센터고 문화콘텐츠도 보면 기업입주센터, 공동제작, 인력양성센터.
문화콘텐츠 콤플렉스는 기본적으로 기업지원시설이 됩니다.
그렇지요.
영상 관련기업들, 영화뿐만 아니고…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그래서 이제 여기에 지금 시작은 보면 우리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을 빨리 해야 된다는 아마 전문가들이나 과장님들의 인지 하에 시작은 되었는데 영상센터는 추진이 1년 늦게 추진이 되었네요 보니까.
처음에 시작은 영상센터가 조금 이야기 나온 것은 조금 빨랐습니다. 빠르고…
여기에 이제 보고서에 보면 2005년 4월에 용역이 완료되었고…
같이 완료되었습니다. 용역은 같은, 전부 다 묶어서 용역이 나갔습니다. 영상도시 육성을 위한 종합용역이 되겠습니다.
종합용역입니까
예.
그러면 여기에 영상센터 용역은 어디에서 했습니까
내나 저 삼성경제연구소라고 전부 같은 데입니다. 후반시설…
아! 똑같은 겁니까
예, 전부 같은 데입니다. 영화체험박물관도 같이 들어가 있을 것이고…
아! 삼성이 똑같이 했습니까
문화콘텐츠 컴플렉스도 같았습니다.
예. 그런데 부산 영상후반작업시설에 관해서 보면 이게 민자가 80억 들어가 있습니다.
예, 당초계획에 들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계획하고 있는 겁니까
이게 이제 시설장비 부분이 됩니다. 땅, 대지 위에 건물을 세우고 후반작업을 하다 보면 특히 요즘은 CG나 디지털 같은 경우에는 고가의…
아니, 그러니까 다른 것 놔놓고요. 민자라는 것은 개인기업인데 개인기업체에서 예를 들면 어떤 업체에서 80억을 투자하려고 하느냐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 이제 후반작업을 하고 있는 업체나 안 그러면 후반작업을 하고 있는 업체와 연계된 컨소시엄을 맺은 업체가 같이 들어오는 것으로 그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80억을 민자를,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이 이 파트인지 모르겠는데 80억 부분에 투자를 하면 이 민자유치가 연간 몇 년, 수 년 동안에 80억을 투자를 하고 자기들이 연간 투자비를 건져갈 수 있는 이익금 발생 이런 부분이 용역에서 충분히 투자를 해도…
타당성은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마는 실제로 민자가 들어오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사업성을 제일 좀 중요시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 용역 안에서도 앞으로 후반작업시설 운영형태를 주식회사형으로 해 가지고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해 가지고 80억 가지고 작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마는 실제 운영은 공공부문에서 하는 것보다는 민간부문에서 하는 게 맞는 사업으로 지금 평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용역보고서는 앞에 다 의회에 보고를 다 했죠
예, 보고는 드렸습니다.
했고, 어쨌든 이런 민자부분, 이런 부분이 결국은 보면 애매하게 되고 나중에 계획에 따라 제대로 되지가 않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자를 유치를 하려면 확실하게 인센티브를 가지고 민자를 하라고 그것을 던져야 되는데…
예, 그래서…
이 전체 비용에 보면 제일 작은데…
아!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322억 중에서 땅하고 건물은 일단 지어서 시에서 제공을 합니다. 새로 이제 출자, 아까 출자타당성을 조사한다는 보고서에 나와 있는 내용은 그걸 후반작업시설을 운영하는 이제 출자법인, 독립된 조직을 새로 구성을 해서 거기에다가 이제 무상이든지 일부 받든지 해서 위탁관리를 아주 싼값으로 제공을 하고 거기에서 이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그래 하려는 겁니다. 그러니까 80억 부분이 전체 322억 중에 지분을 하면 작은데 별도로 이제 기본건물 짓는 데까지 들어가는 돈은 그 출자법인에 그것은 포함을 안 시켜 가지고 민간경영이 가능합니다.
그 부분 또한 제가 인지하는 부분입니다마는 처음에 저도 깊이 있게 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민자부분이 80억 예상치입니다, 가상치지요. 민자를 유치함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왕왕 원래의 목적과 취지대로 시설이 운영이 잘 되지 않고 민자유치를 한 사람의 어떤 이익을 보장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어떤 공공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을 사회 전반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이러한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민자부분에 대해서 좀더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또 투명하게 민자유치가 되어야 만이 관리와 경영에 공정성을 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런 부분을 좀더 세세하게 중요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섭 과장님 자리에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무슨 연구 좀 한다고 늦었습니다.
용호씨사이드 그 관계는 누가 하십니까
관광과에서 합니다.
예, 말씀 좀 들어볼까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용호씨사이드는 계획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그 관계를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보실랍니까
용호씨사이드는 저쪽에 SK-VIEW 건설하면서 그게 이제 언덕 정비하는 조건으로 저게 허가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추진이 되었더랬습니다.
그 몇 년도입니까
그게 2005년 8월달에 저게 남구청에서 저희들에게 부산시로 정식적으로 관광지 지정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계획이나 모든 게 승인이 다 나고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지 지정은 다 승인이 났고요. 그 이후에 이제 도시기본계획이라든지 배치계획 이런 게 지금 도시계획과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아직 검토 중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검토 중인데 용역이 다 나가 가지고 그게 다 되었다. 이 말입니까 지금 다 되어 가지고 넘어왔는데 지금 남구청에서 검토 중이다는 말입니까 시에서 검토…
절차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관광지 지정을 하기 위해 가지고 여러 가지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이런 것은 다 정리가 되었고요. 관광지 지정을 일단은 저희들이 금년 5월달에 지정을 하고 고시를 다 끝냈습니다. 그러면 관광지 지정이 되었으면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입지심의라든지 여러 가지 또 뒤따라가는 후반작업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도시계획과하고 시설계획과에서 별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과, 부산시청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 이것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관광지가 입지가 조성이 되어 가지고 조성이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행위를 하려고 하면 관련법에서 또 행위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해당 과에서 다시 검토…
검토 중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더 이상 말씀을 드릴 게 없습니다. 없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크루즈 관련은 누가 하십니까
제가 합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왔다 갔다 이래…
아! 괜찮습니다.
왔다 갔다 하게 해서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아유! 괜찮습니다.
본인의 의도가 아니니까.
크루즈 활성방안에 대해서 여기 내용에 보면 아주 빈약한데 뭐 어떤 내용들을 간략하게 좀 한번 말씀해 보시죠.
그래 저희들이 크루즈 활성화하는 부분은 사실상 외국의 크루즈를 많이 데리고 들어오는 쪽에 상당히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이때까지 크루즈 활성화에 대해 가지고 뚜렷하게 한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올해부터 검토를 하기 시작했는데 외국선사를 찾아다니면서 크루즈가 부산항에 기항하도록 이런 부분들의 어떤 마케팅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 부분들이 상당히 예산도 많이 들고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서울에 있는 대리점, 에이전트 선사 사장을 만나 가지고 조금 저희들이 섭외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항내 크루즈 하는 게 지금 팬스타드림호 하나 있고 티파니21이 있고 테즈락이 있습니다마는 그게 팬스타드림호 저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일반 오사카하고 부산 왔다 갔다 하는 그 자체가 상당히 수입을 보고 있기 때문에 토요일날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일요일날 아침 9시에 오는 이 부분은 손님이 좀 작더라도 그 사람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괜찮습니다마는 지금 티파니21하고 테즈락이 지금 상당히 적자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 하는 부분을 가지고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마는 티파니21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 카멜리아 아파트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그 주민들 반대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옳게 영업을 하는데 상당히 지장을 받고 있고요. 테즈락 부분은 또 중앙동 이쪽에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불량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테즈락 같은 부분은 자갈치 공동어시장 새로 짓는 쪽으로 지금 계류장을 옮기는 것으로 지금 거의 다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지원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 테즈락에 대해서 이관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까
지금 자갈치 쪽하고 항만청하고 지금 했는데 거의 확정이 되었을 겁니다.
확정이 되어서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합니까
개인이 부담합니다.
그 테즈락, 거기에서 합니까
예, 그쪽에서 합니다.
그런데 그 크루즈, 지금 이제 우리 과장님이 관광진흥과장님이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크루즈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크루즈사업이 그래 중요한데 이걸 언제부터 검토했다 했습니까
어떤 사항
이 사업이 굉장히 중요한 걸 아는데 그것 언제부터 검토했습니까
어떤 내용을 검…
부산시에서.
아! 이것은 저희들이 오래 전부터 크루즈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을 시에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이제 외국선사들 대형크루즈를 부산항으로 기항시키는 문제에 있어 가지고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언제부터 부산시에서 관심을 직접적으로 가졌느냐 말입니다.
크루즈에 대해서 말입니까
예.
그런 것, 티파니21 같은 경우에는 부산시에서 티파니21를 건조하도록 김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중앙에 있는 관광진흥기금을 융자까지 받아 가지고 지원해 주고 이래 한 겁니다. 처음부터 지을 때부터 그렇습니다. 건조할 때부터.
그래 올해부터 검토를 하기 시작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아! 그것은 외국선사 오는 부분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마케팅활동을 검토해 보는 것이지요.
본 위원이 시의원 되기 전부터 저는 크루즈에 대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왕년에, 그랬기 때문에 제가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크루즈, 그래서 지금 간략하게 말씀만 들었는데 이 자료에는 이런 게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떤 준비된 자료도 충분히 되어 있지도 않고 내가 그냥 아는 그것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기가 지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차후 크루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하고, 제가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그렇다면 이게 또 관련이 되는가 싶어서 또 여쭤보는데 요트장도 관련이 됩니까
요트장, 저희들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누가 관리합니까
그것은 이제 체육…
행정자치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합니다.
행정자치국, 내일 행정자치국 할 때 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그렇습니까
예.
그래 이 정도로 제가 지금 아직 편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모를 정도로 본 위원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들어가시죠.
예,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불꽃축제는 누가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우리 김준섭 과장님, 오늘 너무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마 국장님께서 안 계시는 관계로 본인께서 굉장히 모든 역할을 다 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목에 땀이 날 정도로, 오늘 점심식사도 못 하셨죠
예, 괜찮습니다. 자주 안 먹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또 여쭤보겠습니다. 그 작년도에 광안리 불꽃축제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지 않습니까 그 애로점, 본인이 그때 있었습니까
예,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점이 좀 좋았고 무슨 점이 최고 힘들었는지 그것을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보시죠.
좋았던 점은 불꽃 자체가 좀 좋았던 것이고 평소에 못 보던 화려한 축제였고 광안대로 배경으로 해서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거기에 모이신 분들 아마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신 그런 부분 같고 제일 애로사항은 당초에는, 작년에는 APEC지원단에서 추진을 했었는데 예상보다 인원이 좀 많았습니다. 상당히 많았습니다. 황령산 중턱까지 있었고 하니까 교통문제가 제일 크게 대두가 되었었고 다행히 인명사고는 거의 안 난 것으로 알고 있고 사람 다치고 이런 게 없어서 참 다행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전부 다, 그래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까 교통문제 그 부분이 제일 애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예.
작년에 그래 인원이 몇 명이 모였다고 추산을 하고 있습니까
추산은, 경찰 추산은 40만도 하고 50만도 하는데 제가 본 인파 중에 제일 많았습니다. 헤집고 다니지를 못했을 정도로 그래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통계가 안 나와 있습니까
통계는 정확한 통계가 40만으로 나오나, 한 50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주변지역을 합하면 황령산까지 합하면 100만 정도 되지 않겠느냐 그래 추정을 하고 있고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마는.
아니, 지금 현재…
50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께서 답변하는데 성실한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보건대,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왜냐하면 불꽃축제를 올해 또 준비를 하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작년도에 어느 정도의 인원이 왔느냐 묻고 있는데 지금 뭐 경찰추산이 어떻고 뭐 어떻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성의와 여러 가지 자세와 이런 형태가 느낌이 좋지가 않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여쭈어 보는 것은 우리 동료위원이나 모든 분들이 생각하시는 같은 느낌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 불꽃축제의 이 준비과정에서 그러면 올해는 어느 정도의 인원이 오시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대처를 한 말씀해 보십시오.
예, 올해는 한 50만명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축제의 불꽃축제의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부분은 현재 광안대교 부분, 사후의 교통통제, 상판에 이제 설치도 하고 하게 되면 광안대교는 당연히 전면 교통통제가 되는데 그 관계로 인해 가지고 해변로 하고 다음에 그 뒤의 큰 도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막힙니다. 그래서 7시부터 해 가지고는 시간을, 전면 차량통제 하는 쪽, 차량을 못 다니도록 통제를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운행을 좀 늘려 나가고요. 지금은 2호선 호포에서 장산 부분을 좀 증편해서 운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교통통제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다니시는 시민들께서도 불편한 점도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노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대중교통 부분을 좀 강화를 하고 승용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 자제를 좀 홍보를 하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산시 인구가 지금 현재 얼마입니까
360만명 정도…
거기에서 애들, 조금 뭐 다 빼고 이래 한다면 지금 100만 정도가 본다면 어느 정도의 화려한 축제라고 예상이 됩니까
상당히 화려한 축제가 안 되겠습니까
이 축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 축제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 축제를, 이 사람이 많이 모시는 것을 걱정하는 반면에 우리 과장께서 지금 용의주도하게 치밀하게 준비를 한 만큼 이 축제는 더더욱 부산시를 빛나게 만들리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충분한 값어치가 창출되고도 남는 굉장한 축제가 될 것입니다. 100만명, 앞으로는 브라질, 브라질에 그 유명한 불꽃축제 있지요. 아십니까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세계적인 그런 불꽃축제를 능가하는 그런 축제가 되고도 남거든요. 그러니까 아주 중요한 게 교통입니다. 교통, 그때에 오신 분들이 제가 이것 때문에, 저는 또 이것 때문에 작년에 굉장히 참여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봉사를, 그랬기 때문에 너무나 또 제가 구석구석 잘 압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우리 과장님께 지금 염려가 되어서 뭐 예산이니 뭐니 이런 것을 묻지를 않더라도 신경을 써서 더더욱 신경을 써 가지고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부산시가, 전체가 이 불꽃축제 하나 때문에 아마 먹고사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저는 감히 말씀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자리에 가시죠.
하여튼 자료를 그 준비된 이런 것, 이것을 또 차후 좀 제출해 주시죠.
알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국립부산도서관 관계는 누가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소관입니다.
그렇습니까 이게 입안이 된 지가 이게 어떻게 되었죠
추진경위를 말씀하십니까
예.
작년 초부터 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문화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됩니다만 부산에 국립도서관을 짓도록 많이 건의를 했었습니다. 건의를 해 가지고 문화관광부 쪽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좀 보였고, 올해 초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분관을 그러니까 국립도서관을 지역에 설치하는 용역을 나름대로 실시를 했습니다. 대구에 있는 한 대학에 용역을 했었는데 그 용역결과가 부산에 우선 해서 지역 국립도서관을 짓는 것으로 그래 용역결과가 나왔고, 그 사항을 가지고 올 5월에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 우선순위에서는 일단은 좀 밀렸습니다. 밀려 가지고 올 9월에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기획예산처로.
그래서 이런 도서관, 이게 제가 어제 도서관 때문에 교육청 질의하는데 굉장히 제가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 도서관 문제를 가지고, 그 자료 중에 보면 우리 과장께서 아실는 지는 모르지만 부산에 보면 이 동부산권에는 지금 도서관이 없습니다. 공공도서관 자체가, 알고 계십니까
기존 도심이 아닌 경우에는 새로 된 도시라서 많이 없는 편입니다. 기존 도시에는 많이 있고.
예, 없습니다. 보면, 그래서 제가 교육청 관계자 어제 많은 질문을 했는데 그 분 말씀은 ‘시에서 해 주면 어떻게 한다.’ 이런 그 내용인데 그게 바로 오늘 자료가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입안이 된다면 이 국립부산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자체가 설립이 된다면 동부산권인 남부 쪽으로 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왜냐하면 그 자체가 분포도가 지금 없거든요. 좀더 신중히 한번 고려를 해 달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부지나 건립 타당성이나 부지선정을 위한 용역은 부산발전연구원에 현재 발주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지역적인 문제는 가장 좋은 입지를 찾아서 아마 선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예, 용역은 용역일 뿐이거든요. 본인의,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해양관광자원에 누가 하시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해양관광자원에 대해서 지금 부산에는 무궁무진한 자원들이 지금 산재해 가지고 있죠
예.
그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 있다고 봅니까
저희들이 지금 부산 해양관광 가지고는 저희들이 해양스포츠 관계, 레포츠 관계 아주 활성화되어야 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게 지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저희 체육부분하고 같이 연결되는 부분이 되어 가지고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럼 해양레포츠는 문화관광국이 아니고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그쪽에 있기 때문에 연계를 해 가지고 해야 되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해양관광을 지금 우리 주무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해양관광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어떻게 외국을 방문해 본 데가 어디어디 있습니까
지금 여기 관광, 해양관광으로 방문한 일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어째 그런 일이 없습니까
제가 온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장내 웃음)
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럴 기회를 많이 못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교류관계는 누가 담당하십니까
국제협력과에서 합니다.
아, 조금 앉으시죠.
예.
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웃음)
참 우문우답입니다.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정말 늦게까지 애 많이 쓰십니다.
지금 그 자료에 보면 자매결연도시 교류 있고 자매도시 있고 주요도시 교류관계가 있는데 그게 보면 연간 어느 정도 교류 인원이 움직입니까 그 자료로 보면.
보통 그 공무원 숫자로 보면 자료에 나와 있듯이 한 100여명, 174명, 자료에는 그 정도 됩니다.
연간 100명입니까
예.
그러면…
상호 방문 횟수를 합쳐서 그렇습니다.
상호 합해서
예, 그쪽에서 오는 사람, 우리가 나간 사람.
그러면 반반씩 한다면 우리 측이 50명이 가는.
우리 측이 대충 한 80명, 90명 정도 됩니다. 자매도시에 한해서는요.
그렇죠
예.
그렇다면 연간 80명, 그 다음에 자매결연 주요도시교류 다 합해서 그렇죠 자매도시만 그런 겁니까
지금 자매도시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자매도시에 한해서
예.
80명 가는데 그분들의 주된 부분이 어떤 인사들입니까
주로 우리 자매도시하고는 행정협정을 위해서 연수차원에서 도시 벤치마킹 하러 가는 경우가, 또 시모노세키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들이 청소년을 이끌고 왔다 갔다 하든지 그런 문화와 청소년 교류 쪽으로 해서 공무원이라든지 민간단체가 교류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때 여기에 표현된 것은 공무원, 그때 인솔하는 공무원 숫자를 말합니다.
공무원
예.
그러면 비용은 전부 다 이것은 누가 댑니까
우리 시 국외공무, 국외여행 여비로 기존의 그런 사업이 과마다 있기 때문에 예산에 올려서 집행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이제 부족한 부분은 저희 국제협력과에서 조금 지원하는 풀로 관리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비부분 이런 몇 명, 몇 명 이런 상세자료를 차후 보완을 해 주시고.
예.
가능하죠
저기…
구체적으로 보완해 주시고.
예.
제가 그것은 보고 차기 상임위원회 때 또 질문을 하겠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 올릴 것은 방금 말씀했죠. 고한익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에 과장님, 우리 과장님 몇 년 계셨어요
여기 국제협력과장으로 부임한 것은 2월 16일날 왔습니다.
올해
예.
그럼 작년부터 있었던 내용은 좀 압니까
예, 조금은 압니다.
압니까
예.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그 앞 번에 계셨던 분, 2006월 2월 1일 부임하기 전에 그때 계신 과장님은 해양관광자원을 위해서 해외를 얼마나 출장을 했습니까
주요 관광과에서 이제 사실 해외출장하면 주로 일본, 중국 그 다음에 우리가 TPO라는 관광진흥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 정도 그렇게 해서 주로 우리 동아시아 중심으로 교류를 많이 하고 있는 편이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해양레포츠 이런 데는 요트 같은 경우는 영미권이 또 유명하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는 우리 현실상, 사실 관광과장이 이행하기는 좀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제가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벤치마킹, 어제도 그런 말을 했는데 벤치마킹 이런 것은 참 좋은 겁니다. 좋은 건데 알아야 집행을 하고 봐야 본만큼 압니다. 안 만큼 실행을 하고, 그렇죠
예.
모르는 사람한테는 뭐 아무리 가르쳐 봤자 통하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께서는 교류의 주무과장으로서 해양관광 우리 고 과장님 같은 분, 앞으로 계장님이나 이런 분들을, 특히 저는 외국에 많이 나가 봤어요. 나가 봤기 때문에 거기에 가보면 굉장히 해양관광자원에 눈 뜰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부산에 실릴 데가, 그래 요트장 내가 말하려고 하다가 지금 이게 다른 데라 해서 내가 말할 게 없는데 지금 우리 요트장 엉망이에요. 내가 내일 모레 한다 하니까 그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여기에 해양관광자원만 한다 해도 지금 부산에 천지입니다. 천지, 제가 정말로 이 상임위원회에 정말 제가 잘 온 것 같습니다. 이것을 뼈저리게 제가 지금 사명감을 갖고 우리 과장님이 어떻게 하시는가를 지켜볼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거기에 대한 자료와 이런 것을 ‘딱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을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뭐 어떻게 이 해양관광에 대해서, 응
예.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떤 분을 어떻게 벤치마킹한다.’ 이런 걸 해 가지고 제가 딱 신경 써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거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를 제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체육청소년과나 우리 관광과에서 해양레포츠 육성할 수 있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서 공무국외여행 벤치마킹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내년도 예산에 올린다면 저희들이 국제협력과에서 충분히 승인을 해서 그런 부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여비부분을 제가 여쭤 봤죠.
예.
연수 이런 것, ‘어디 어디 이런 걸 쓴다.’ 했죠 그 상세 자료, 있다시피, ‘예산이 없어서 또 못했다, 뭐 검토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기 이전에 여태까지 해 오신 그 경험에 의해서, 본 위원은 여러분들의 어떤 집행부의 구조적 이해를 제가 하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 여러분들께서 그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을 제가 어떻게 하라, 말아라 할 것도 없이 알아서 그것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 해서 결과가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남았습니까
예.
남았으면 또 다른 위원님 하시고.
예.
또 추가로 합시다.
감사합니다.
예.
예.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까 했으니까 잠깐 질문하는, 의문 나는 부분에 있어서 잠깐 한번 묻고자 합니다.
크루즈에 관해서 좀 묻고자 합니다. 이 테즈락 크루즈, 이것 몇 년 전에 적자 나서 팔은 것 아닙니까
아, 그것은, 그것은 아니고요.
그 배가 아닙니까 여기…
예, 그 배 아닙니다. 이 배는…
그러면 이 테즈락 이름은 똑같은 것 아닙니까
예, 똑같습니다.
이것은 언제 이것 포함됩니까 이것은.
테즈락이 저게 영종도 공항공사할 때에 대통령께서 타셨던 순시선입니다. 순시선인데 그걸 받아 와 가지고 여기서 수리하고 있습니다.
이것 몇 년도에 지금 운행하세요
작년 10월달부터.
2005년
예, 10월부터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배 팔린 지는 언제 팔아, 저 앞에 있던 테즈락은 언제 팔렸습니까
그것 팔린 것은 상당히 오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래 안되었는데요.
오래 되어, 문 시장 있을 때 해서 안 되어 가지고 곧 뒤에 팔았거든요.
아닙니다. 그게 부산 그게 부산관광개발이 그 운영하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관광개발 처음 생길 때 했거든요. 했는데…
그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하다가 제가 알기로는…
그게 문정수 시장 계실 때니까 상당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트경기장 안에 그 사무실 있을 때부터, 있을 때까지도 그게 있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여튼 자세한 것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오래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게 있었고요. 테즈락이 그때 운영을 위탁해 가지고 운영하다가 이 팔려 가지고 이 배가 인천인가 서울로 간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누가 내용 아시는 분 아무도 없습니까
그런데 확실히는 모르는데요. 그게 저희들이 테즈락이 와 가지고 한 1년쯤에는 적자가 되어 가지고 도저히 운영이 안 되었거든요. 안 되었는데…
현대중공업에서 그 배를 만들어 와 가지고 상당한 적자를 부산시에 안기고, 또 운영과정에서 안긴 것은 괜찮아요. 이 배를 들여와 가지고 그 배를 파는 과정에서 엄청난 돈의 손실을 보고 이 배를 팔았습니다.
그런 것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습니다.
부산시내에서, 그 시에 관광개발에서 그걸 하고 있었고 부산시에서 돈이 다 나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크루즈관광 활성화하려고 관광상품화 개발이란 명목으로 이 지금 현재 또 시행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지금 티파니21호 이 배는 지금 이게 운행했다가 어디까지 가는 겁니까 저 해운대에서.
그게 해운대에서 오륙도를 돌아 가지고 광안리 앞바다, 광안대교를 돌아 그래 돌아옵니다.
이 크루즈가 전에 이 뭐고, 해운대에서 중앙동 가는 배가 또 없었습니까
그것은 지금 있기는 있는데 그것은…
그 배도 있습니까
그것은 바다버스라 해 가지고, 그것은 별도입니다.
그것은 별도고.
예.
이 지금 티파니21은 이것 어디서 운행하는 겁니까
그것은 저쪽에 미포유람선 운영하는데 있지요.
그러면 그것은 개인이 운영하는 겁니까
예, 개인 겁니다. 테즈락도 개인 겁니다.
테즈락도 지금 개인이 운영하죠
예, 개인 겁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것 관광개발 하면 여기서 지원한다는 것은 뭘 지원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저희들이 테즈락하고 티파니21에 대해 가지고 많이 승선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을 호텔하고 관광여행사하고 연결시켜 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해 줄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테즈락 21호가 해운대에 있어 가지고 좀 민원이 있죠 이게.
카멜리아 아파트 주민들. 예, 좀 있습니다.
예, 카멜리아 아파트가 지금 입주하고부터 좀 이런 게 있죠
예,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 배를 이것 움직이는, 항로를 바꾸려 하면 상당한, 항로 바꾸는데 좀 조건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것.
저건 해운항만청 소관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깊은 내용은 모릅니다.
아까 전에 했다시피 중앙 지금 테즈락이 있는데 거기서 자갈치시장 그쪽으로 옮기는데 그런 인․허가사항이나 항로 그런 부분들은 승인 다 난 사항입니까
예,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운항만청에서 났습니다.
보고를 받은 게 있습니까
보고는 안 받았습니다. 자기네들…
보고도 안 받았는데 그걸 임의대로…
자기네들 개인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고 받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한번씩 동향을 파악을 하고 지원사항을 물어 보면 자기네들이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니, 시가, 시가 지금 자갈치 새로 난 데로 옮기겠다고 지금 이야기를 아까 이야기를 안 했습니까
예.
그러면 보고도 없고 업체에 물어 보지도 안 하고 그러면 이걸 옮긴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요. 업체들하고 저희들이 알죠. 업체들이 옮긴다 해서 저희들이 아는 거죠.
그러면 그런 내용을 업체가 옮긴다 하면 부산시 관광국에서는 이런 내용을 옮긴다 하면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서류들을 받아 봐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만약에 옮긴다 해 놓고 인․허가가 안 되면, 항만국에서 인․허가 안 되면, 항로 옮기는데 상당한 제가 알기로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저게 개인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서류를 받으면 이 영업을 침해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개인적인 사업이 아니고요. 그러면 그렇게 우리가 관광개발, 상품개발해 놓고, 지금 현재 여기서 관광국에서 하는 것은 앞으로 관광개발을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안 그렇습니까
예.
해 놓고 안 되면 그것 다시 취소할, 그때 가서 취소하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관광개발을 하려고 하면 이런 것 저런 것 다 체크해 가지고 그게 시가, 개인이 한다고 하지만 개인이 한다 하더라도 ‘그러면 옮긴다, 그러면 너희 옮길 수 있는 그 자료는 다 되어 있냐.’ 확인해야 되는 게 시의 역할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 그렇지 않습니까
민간기업이 자율성을 가지고 기업을 해야지, 시가 일일이 그걸 다 해 줄 그런 행정적인 능력도 없고…
관광개발을 지금 시에서 하겠다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수요도 없습니다.
시에서 관광개발을 하겠다 하는 것 아닙니까
하는 것은 우리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지, 그것 일일이 그 사람들 일반 직원처럼 움직일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원할 것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은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하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배도 지금 아무나 자기 배만 있으면, 자기 배만 있으면 시에 와서 크루즈를 운행하겠다고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 검토도 안 하고 되겠네요
검토 안 할 수는 없죠. 검토를 해야 되는데…
검토하려면 이런 것 전부 다 봐야 검토되는 것 아닙니까 민간인이 하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저희들이 권한사항에 왔을 때 하는 것이지, 개인기업의 자율적인 문제에 대해서까지 저희들이 관여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서도 안 되고요.
좋습니다. 내가 테즈락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여기 잘 아시는 분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다대포에 보면 선착장이 있죠
예, 다대항 쪽에 있습니다.
다대항 쪽에…
예.
86년도 아시안게임에 북한 응원단이 배타고 온 게 대었던 거기 있죠
예, 있습니다. 예.
그 지금 어찌 되었는가 아십니까 혹시.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다대포해수욕장 정비계획에 의해서 지금 저희들이 크루즈 항구로 지금 계속 할 건지 안 할 건지 지금 용역을 지금 해 가지고 검토 중이거든요.
그것은 다대항하고는 좀 많이 떨어져 있는데요.
예, 전체 두송반도부터 해 가지고.
예, 두송반도 쪽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일원으로 잡아 가지고 거기 정비사업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지금 다대포에 지금 선착장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거기 지금 현재 그때 당시에는 크루즈가 들어온다 해 가지고 상당히 가건물도 짓고 해 가지고.
예.
만들어 놓았던 적이 있었죠
예.
그래 지금 그 건물이 혹시 어찌되었는가 혹시 아십니까
철거되었습니다.
철거되었습니까
예.
초창기에는 다 부서져 가지고 그냥 방치되어 있었죠
지금 나대지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거기도 보면 왜 지금 현재 우리, 저는 우리 선거구하고는 상관없습니다만 사하구에 다대포에 그런 천연적인, 천연적이지는 않지만 천연적인 그 해수욕장과 그 해안관광단지도 있고 배도 대도록 선착장도 해 놓았는데 왜 전체적으로 보면 그것은 전혀 고려하지도 안 하고 지금 중앙동, 다대포, 저, 해운대, 미포 이런 데만 자꾸 생각하시는지 저는 한번 묻고 싶네요.
그것은 그렇습니다. 저게 크루즈 업을 하시는 분이 시장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다대포에는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디다.
그래서 시장성이 가장 좋은 해운대가 제일 인기가 있고 그 다음에 중앙동에서 해운대 가는 걸 했는데 현재 접근성이 안 좋아 가지고 승객들이 많이 안 오니까 부득이 해운항만청에 의논해 가지고 자갈치 쪽으로 옮기는 게 안 낫겠느냐. 이래서 지금 그걸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항입니다.
그때 당시에 이 다대포가 항이 됨으로 해서 지역의 거기에 상권이 이 아시안게임에 그런 홍보가 많이 되었지 않습니까
예.
북한응원단이 와서 홍보도 많이 되었고 그렇게 되는 바람에 그 주위에 상권이 상당히 살아났었어요. 그때, 살아났다가 그 뒤에도 막 건축이 되고 하다가 그게 폐쇄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 동네 완전히 상가가 지금 엉망되어 버렸습니다. 지역경제가 완전히 엉망 되어 버렸습니다. 거기.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지금 8월경에 문광부하고 해수부하고 부산시하고 합동으로 한번 회의하려고 합니다…
그걸 지금 현재 한번 다대포에 시간 나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뒤에 국가적인 낭비도 엄청납니다. 그 건물이 상당히 많이 지어져 있어요. 지금, 많이 지어져 있던 것들이…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 크루즈가 올 것이다. 그런 것 때문에 크루즈항을 보고 상당히 건물을 짓고 해 놓았다가 그 건물들이 지금 빈 건물이 되어 버리고 상태가 경제상태가 엉망입니다. 점포 다 비고 문 닫아 버리고 거기 내려가는 사람도 없어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으니까 관광개발을, 관광상품 개발을 할 때는 국가적인 자원도 아깝지 않습니까
예.
그런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항도 되어 있으니까 그걸 잘 활용하셔 가지고 국민의 이 돈이 좀 적게 들어가도 될 수 있는 방향도 좀 한번 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지역 발전도 한번 꼭 생각해서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참고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과에.
국제협력과장입니다.
28페이지에 보면 국제교류재단이라고 운영이 된다고 해 놓으셨는데.
예.
이 목적이 뭡니까
한마디로 외국인 생활환경개선을 위해서 저희 부산시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입니다.
아주 좋은 취지네요.
예.
그 목적에 지금 부합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사실 이게 국제교류재단이 올 초에 설립되어 가지고 사무처가 2월말에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사업이니까 사실 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라든지 이런 기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현재 외국인들 대상으로 우리 부산 사랑하는 그런 마인드 만들기라든지, 그런 초창기 출범치고는 비교적 많은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라든지 외국인과 우리 부산의 자원봉사자를 연결시켜 주는 사업이라든지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이 사무처를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셨습니까
예.
거기 사무처에 몇 명 근무하는가 압니까
사실 사무실에 저희들 공무원 2명 파견되어 있고 또 8명 채용하고, 한 열두 분 정도가 계신데 저희들 시 여건이 좀 미흡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우리 시청 내에 사무공간을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제 본 위원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하십니까
예.
제가 볼 때는 국제교류재단이란 것은 정말로 여러 나라에 우리 부산에 와 있는 외국인들을 도와줘야 되고 또 그분들의 어떤 그런 문화를 교류해야 되는 재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정말로 실망했습니다. 창문도 없고 통풍도 안 되는 그런 데에서 어떻게 국제교류재단의 그 큰 이런, 물론 비영리단체겠지만 이런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심히 우려가 되어서 제가 한번 여쭤 보려고.
사실 교류재단이 외국인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좀 찾아오기 쉬운 공간의 장소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찾아와서도 조금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되는데 현재 여건상 사실 사무공간을 새로 마련하기에는 저희 시 재정이 좀 너무 힘들었고 연간 또 10억씩 예산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초창기 사정상 이제 일단 시에서 출범을 하고 그 다음에 여건이 되면 이사를 가자. 이런 차원에서 이제 어렵지만 그렇게 구했습니다.
그래서 재단이 조금 활성화되면 사실상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외부에 적당한 데 공간을 새로 구하는 것이 외국인 서비스를 위해서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10억이라 하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렇죠
예.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이런 보고서를 이렇게 들여다보면 새로운 걸 너무 많이 만들거든요. 새로운 그 단체 또 만들어서 또 이렇게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있는 걸 최대한 관리를 잘 하셔서 극대화시키는 게 어떻는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교류재단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더 쓰셔서 누구나 많이 와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전윤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질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전에 요트 해양관련, 관광진흥과장님!
예.
예, 잠깐 봅시다.
그런데 그 요트체험이라 해서 이것은 해양, 관광진흥과장께서 그것은 하십니까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담당을 하십니까 그것.
담당은 안 합니다.
이것은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전부 다 행정자치국에서 다 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혀 관련이 없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든 게 ‘관광’ 붙으면 전부 다 관광으로 이래 아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고요.
저희들 하는 부분이 상당히 넓으면서도 좁은 부분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를 보다가도 앞에 관광만 붙으면 전부 다 저희들한테로 업무를, 오더(Order)를 주시고 이래 하는데 사실은 안에 면면에 들어가 보면 전 부서 하는 업무가 전체 다 관광업무라고 봐야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께서 합창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굉장히 좋은 지적이었다고 저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원이 1,200명 정도 오려고 하면 그 쉽게 말해서 이렇습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자면 그냥 던져 놓으면 그 고기가 안 뭅니다. 거기에 조그마한 고기를 하나 끼워 가지고 던지면 큰 고기가 물거든요.
예.
마찬가지로 이 지금 우리가 아까 전에 예산이 얼마라 했습니까 그 대회 하는데.
합창경기대회 하는데요
한 3억 정도 됩니다.
3억.
3억이죠
예.
우리가 1,000억을 들여 가지고, 벡스코 같은 것.
예.
아침에 했는데 1,000억을 들여 가지고 2~3억을 보는 것도 있는데,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까
예.
1,000억을 들여 가지고 1년에 2~3억을 보고 있는 사업도 하는데 부산시에서.
예.
호부 3억을 들여 가지고 일파만파 부가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이런 합창대회 이런 얼마나 좋은 아이템입니까 이것을 함부로 성의 없는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고 본 위원은 굉장히 아까 전에 분노가 치올랐어요. 이것을 딱 말씀을 드리려 하는데 우리 위원장께서 마이크를 잘랐었습니다. 그래서 추가질의를 하는데 왜냐하면 제가 어느 합창단에 내가 후원회를, 회원으로 있습니다. 합창단의 그 모습을 잘 압니다. 제가 또 쓸데없이 많이 다니고 있지만, 거기 가 보면 합창대회를 하러 가면 말이 1,200명이지. 그것 30명 인원이 가는데 30명만 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딸린 가족들이 또 갑니다. 또 동료, 우리 제가 후원회하고 있는데 그 쪽에 인원이 한 100에서 150명 정도 되요. 실제로 그 무대에 서는 사람은 한 30명 정도 서는데 많이 서면 한 40명 서는데 인원은 한 1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초청인원은 30명이지만 거기에 딸린 동료 합창단원들, 가족들 전부 다, 그러니까 아까 말한 낚시 있지요 조그마한 고기를 물려 놓으면 큰 게 물려 올라오는 거라요. 1,200명이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부가가치가 또 있다, 이거예요. 3억을 들여 가지고 그 분들을 아까 내가 말한 요트체험으로 부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거예요. 그것 공짜로 밥하고 숙박, 그것 얼마 안 됩니다.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호텔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 어디입니까 그게 이름이…
아르피나 말씀하십니까
예, 그런 데에 좋은 데에 딱 해 주고 밥하고 그것 얼마 됩니까 그래 딱 해 놓고, 그 다음에 요트,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요트해 가지고 쫙 하면서 안에서 딱 체험만 시켜 줘 놓으면 ‘최고다.’ 해 가지고 다음에 더 큰 부가가치가 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침에 말한 그런 1,000억을 투자해 가지고 2~3억도 보고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더 큰 대회가, 이번에 1회지요
합창대회가요
예.
2회입니다.
2회입니까 이게 더 성숙된 그게 될 수 있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들 시간이, 장시간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만 제가 한 3분만 사용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대해서 누가 답변하시겠습니까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지금 언제까지 개방하지요
지금 현재 8월 31일까지 개방하고 9월부터 12월까지는 개방과 회의시설로 병행 사용하고 내년에는…
예, 됐습니다. 요즘 1일 관람객이 한 몇 명쯤 오나요
보통 초창기에는 1일 1만명에서 요즘은…
아니, 내가 묻는 말만 딱…
최근 장마철 때문에 한 3,000명 정도 됩니다.
하루 3,000명.
예.
그러면 휴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지요
비슷했었습니다. 최근에 비가 계속 와 가지고…
하루 3,000명.
예.
그러면 이제 9월 1일부터 예를 들어서 개방을 중단 안 하면 또 3,000명 오겠지요. 그죠 개방을 중단 안 했을 때 3,000명이 오겠지요. 그죠 9월 1일도 계속 가면 9월 1일도 3,000명 가까이 오겠지요. 그죠 3,000명이 안 오면 2,000명이라도 오겠지요. 그죠
예.
그런데 여기를 관람하는 분들이 해운대 구민들은 별로 없겠지요. 그죠 부산시민들 중에서도 해운대를 떠난 분들이 많겠지요. 또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오겠지요. 8월 31일까지 밖에 개방을 안 한다 라고 홍보도 해 줘야 되겠지요. 알려줘야 되겠지요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연말까지 사실 개방 연장인데…
아니, 제 말만 대답하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8월 31일까지 밖에 개방을 안 하려고 하면 8월 31일까지 밖에 개방 안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루에 2,000명, 3,000명 오는 분이 실망하지 않고 개방 안 되는 것을 알고 오면 괜찮겠지요
예, 맞습니다.
대답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그래서 그 부분 저희들 최종적으로 지금 최종방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결정이 되면 저희들 홍보를 해서 시민들에게…
그 결정을 언제 하시려고
지금 다음 주 현안회의 올라가고 공식적으로는 저희 시 내부적으로는 결정이 되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저희들…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외국인이건 국내관광객이건 지금 많은 인원이 하루에 온다 아닙니까 그죠 그 분들이 어느 날 알려주지도 안 하고 8월 31일까지 딱 개방하고 스톱해 버리면 그것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을 깊이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며, 문화관광국은 집행부 중에서도 특히 높은 수준과 더불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부서인 만큼 문화인프라 능력을 배양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의욕적으로 짜여진 계획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시민정서와 수요를 잘 맞추어서 미래지향적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문 화 예 술 과 장
김준섭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 립 박 물 관 복 천 분 관 장
이미야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강신덕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 벡스코〉
주 식 회 사 벡 스 코 대 표 이 사
정해수
감 사
신건식
경 영 본 부 장
권순석
마 케 팅 본 부 장
심창섭
경 영 지 원 팀 장
이영중
시 설 운 영 팀 장
홍현욱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홍 보 팀 장
정종훈
서 울 지 사 장
백효기

동일회기회의록

제 16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5
2 5 대 제 16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5
3 5 대 제 161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4
4 5 대 제 16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4
5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6
6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5
7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4
8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1
9 5 대 제 161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1
10 5 대 제 16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6-08-28
11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본회의 2006-07-27
12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5
13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4
14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0
15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0
16 5 대 제 161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0
17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07-27
18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07-26
19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4
20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19
21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19
22 5 대 제 161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19
23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19
24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본회의 2006-07-18
25 5 대 제 161 회 개회식 본회의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