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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6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춘한 공무원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5대 의회가 구성되어 처음으로 상임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제5대에서도 제4대에 이어 시민의 바람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의정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기관간에 합리적인 협력과 견제가 원활히 수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제161회 임시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건에 대한 심사와 우리 위원회 소관 7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을 청취하는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부산경륜공단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공무원교육원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공무원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교육원장 박춘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 먼저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첫 회의에서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희 공무원교육원 소관의 200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무원교육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삼달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권헌식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이성숙 수석교수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금년 상반기에도 저를 비롯한 전직원은 21세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성과와 역량을 높여주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창조적 핵심인재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행정인 양성을 위하여 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이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다면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배부된 유인물에 의거 기본현황과 2006년 교육운영 추진상황, 역점시책별 추진상황,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우리 공무원교육원의 기구는 2과 1실로 교육지원과, 교육운영과, 교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정원 44명으로써 현재 3명이 결원된 4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세입예산은 수탁교육부담금으로 15억 400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세출예산은 총 67억 7,3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교육원의 시설규모는 부지 1만 8,101㎡에 건물은 연 4,654㎡이며 주요 교육기자재는 컴퓨터 등 22종 237대가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6년도 교육운영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올해 교육훈련은 부산의 비전인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건설을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시정혁신과 부산의 미래를 열어 가는 창조적 교육, 세계로 향한 열린 시각과 안목을 겸비하는 국제화교육과 참여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시정경영전략에 부응한 교육체계 개편, 행정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전문교육, 세계화에 부응한 국제화교육 강화, 디지털시대 지식정보화교육 확대 등 7대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운영 추진상황입니다. 2006년도 교육운영계획으로는 금년도 신규임용자에 대하여는 선교육․후임용을 원칙으로 1개 과정 429명, 전문교육은 의무이수와 선택이수로 구분하여 55개 과정 4,2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장기교육은 글로벌 인재양성과정 53명 그 외에 정보화, 가족건강교실 등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개 과정 26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교육실적으로는 총 41개 과정 2,278명으로 기본교육 1개 과정 73명, 전문교육 38개 과정 2,068명, 장기교육 1개 과정 53명, 기타교육 1개 과정 84명으로 금년도 교육계획 대비 45.3%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37개 과정 2,733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역점시책별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시정경영전략에 부응한 교육체계 개편으로 고객감동 및 시정성과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정기 및 수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탄력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분류체계 개선사항은 교육훈련 수요조사 2회와 2005년도 교육훈련 결과를 토대로 기본교육은 선교육․후임용 제도를 확행하고 전문교육은 의무이수과정과 선택이수과정으로 분류하였으며 그 이외 장기교육과 기타교육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하반기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과정개설의 수요발생 시 맞춤형 과정을 탄력적으로 개설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전문교육입니다. 행정환경의 복잡화와 다양화에 대응하는 관련 교과목 편성과 행정수요의 다양화에 따른 의무와 선택형 전문교육 실시,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직무과정을 보강․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도시비전 공유와 변화․혁신트랜드를 이해하기 위한 2주 이상 전과정에 변화와 시정혁신 교과목을 편성하였고 직군․직렬․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의무이수과정을 11개 과정 1,780명으로 편성하여 7개 과정 7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분야별 전문지식과 기술습득을 위한 선택이수과정을 44개 2,510명으로 계획하여 30개 과정 1,3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중견행정실무 등 의무이수과정에 7개 과정 1,000명, 직무전문성 제고를 위한 선택전문과정에 14개 과정 390명, 정보화 관련 전문기술 및 실무활용과정에 12개 과정 7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페이지, 세계화에 부응한 국제화교육 강화입니다. 국제적 행정마인드 배양을 위한 영어교과목을 편성하고 기본공문서 작성과 사전 사이버교육을 통하여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의 국제화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외국어 과정의 다양화 및 사전 사이버교육 등 체계적인 내실을 위하여 영어과정에 기초행정실무 등 2개 과정 80명, 영어․중국어 과정에 사이버 회화과정을 2회 1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글로벌과정의 회화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을 높이기 위하여 토익과 영어회화, 세계경제동향 등의 교과목을 편성하여 국제마인드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기본직무과목으로 행정실무영어를, 의무이수과정에 11개 과정 1,780명을 대상으로 편성하여 7개 과정 904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영어과정 4회 80명, 일어․중국어과정은 각각 1회 20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며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에 지속적으로 국제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디지털시대의 지식정보화교육 확대입니다. 디지털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정보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사이버교육 운영 활성화와 정보화윤리, 정보보호, 지식기반사회 등 정보화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정보기술의 전문지식 및 행정실무 활용능력을 배양하고자 전산전문과정 등 12개 과정 5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이버 외국어회화과정을 3개 과정 188명,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연계한 현업학습교육 4개 과정 141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민 대상의 열린 교육으로 시민정보화과정 2회 84명을 교육을 하였습니다. 향후 정보기술 습득 전문과정과 실무활용과정으로 9개 과정 640명, 사이버엑셀 등 사이버교육 3개 과정 120명과 시민대상 정보화교육을 2회 80명에게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문제해결 중심의 참여식 교육 활성화입니다. 혁신적 사고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토론학습과 사례연구, 문제해결 학습을 확대 실시하고 아울러 자원봉사활동 등 특별교과활동 운영을 강화하고 민간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문제 중심의 토론학습 등 다양한 참여식 교육으로 현장학습 15개 과정 856명, 분임토의 11개 과정 885명, 팀워크훈련 8개 과정 793명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시설의 자원봉사활동을 9개 과정 826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능률협회 등 5개 민간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토론학습, 현장학습 등 참여식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불우시설의 자원봉사 체험학습 13회 1,467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민간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도입하여 교육운영의 문호개방과 민․관이 다 같이 참여하는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운영의 합리성 제고입니다. 사회저명인사 등 우수강사를 발굴, 초빙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례 위주의 교재 발간과 교육운영의 효율적 지원을 위하여 교육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기업체 명장 등 40명을 전문우수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지역경제의 이해 등 지역특성과 수요자에 부합하는 교재를 6종 9,550부를 발간하였고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운영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교육운영의 심도 있는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질 높은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운영 전반에 걸친 학사관리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경쟁입찰을 의뢰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시에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우수강사의 지속적인 발굴과 교육은 교육운영 프로그램의 개발 및 장비를 설치하여 시험가동 후 운영업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12페이지,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한 환류기능 강화입니다. 학습평가 난이도 조정과 참여식 평가배점의 편차를 확대하여 교육이수제 조기정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와 우수 분임사례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환류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이수제 정착을 위한 평가기법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습평가 18회 923명, 실습평가 43회 2,089명, 분임평가 13회 881명을 실시하는 등 참여식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훈련의 환류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분임연구 우수사례 43건을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등록하였습니다. 향후 학습평가 22회 1,473명, 실습평가 53회 3,520명, 분임토의 16회 1,376명을 실시할 계획이며 분임토의 연구결과와 우수사례 16회 52건을 파급하여 시정발전의 시금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설문조사 분석 등 평가결과에 따른 개선 건의 요구사항은 교육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으로 공무원교육원 신축 이전입니다마는 교육원 신축 이전사항은 2/4분기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과 중복되는 사항임으로 주요사항 예산집행상황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2/4분기의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과 단위사업별 집행상황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입니다. 2/4분기 예산집행 총괄은 예산액 67억 7,300만원 중 성과관리예산 사업비 16억 8,400만원, 인건비성 경비 등 기본경비 11억 2,100만원 집행으로 예산액의 41.4%인 28억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우리 원의 주요사업으로는 공무원교육원 신축사업과 공무원 교육운영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291억 1,200만원으로 공무원교육원 신축사업에 289억 6,400만원이며 공무원 교육운영시스템 구축사업비 1억 4,800만원입니다. 이 중 공무원교육원 신축사업은 2005년도에 교육원 신축설계 공모를 위하여 1,500만원을 집행하였고 설계작품 심사를 통하여 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무원 교육운영시스템 구축사업은 2006년 6월 조달 발주하여 금년내 공무원 교육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4페이지, 단위사업별 집행상황으로 공무원교육원 신축 이전 추진입니다. 먼저 사업개요를 보고 드리면 위치는 북구 금곡동이고 규모는 부지 3만 3,000평, 건물 3개동 5,070평, 사업비는 289억 6,4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현 청사는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로서 21세기의 전문행정인 양성과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시설확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1984년 11월 종합연수원건립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1992년 2월 부지매입이 완료되었으며 2004년 8월 공무원교육원 건립계획을 확정하였고 2005년 9월 설계경기 공모, 공고를 거쳐서 2005년 12월에 일신건축의 설계작품이 당선되어 2006년 1월에 설계용역의 계약을 한 후 2006년 6월 30일 현재 설계용역 현 공정은 80%입니다. 예산집행상황으로는 총 사업비 289억 6,400만원으로 2005년까지 집행액은 1,500만원이며 2006년도 예산액은 설계용역비 8억 1,900만원, 공사비 40억원으로 총 48억 1,900만원으로써 집행액은 설계용역비 7억 9,300만원입니다. 2007년도 이후 투자계획은 241억 3,000만원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06년 7월에 도시계획시설사업 계획변경 협의와 건설기술 심의를 거쳐 금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공무원 교육운영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교육운영, 강사, 평가, 통계 등 6개 분야, 19개 항목, 73개 기능의 통합운영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서버 등 운영장비 구입이며 사업비는 프로그램 개발용역비 5,800만원, 장비구입 9,000만원으로 총 1억 4,8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06년 6월에서 12월까지입니다. 추진배경은 교육생의 입교에서 수료까지의 과정편성, 운영 및 평가, 강사운영 등 일련의 교육훈련 정보를 상호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의 추진사항은 2005년 5월 현행업무를 분석하여 시스템 구축방안을 검토하였으며 2006년 6월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조달청에서 교육운영시스템 입찰 제안요청, 공고 중에 있습니다. 예산집행상황으로는 총 사업비 1억 4,800만원으로 지난 6월 조달 발주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오는 8월까지 제안서를 접수, 평가하여 사업자를 선정하겠으며 4분기에는 통합프로그램 개발서버 및 저장장치 등 하드웨어 설치와 시험운영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교육운영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학사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2006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드렸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중추기관으로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공무원들이 개혁의 주체와 변화의 중심임을 깊이 인식하고 시정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의 자질 향상과 다양화와 고급화되어 가고 있는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공직자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소양 함양과 교육운영프로그램 개발․보급, 참여식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교육 강화 등 시대에 걸맞은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공무원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2006년도 공무원교육원 주요사업 예산집
행상황 보고서
(공무원교육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박춘한 공무원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한 우리 원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세밀한 계획과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저에게 많은 이해를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 공무원교육원 그 4쪽에 볼 것 같으면 업무추진방향에 21세기 동북아시대에 해양수도 부산을 이끌 창조적인 인재양성이라는 큰 방향의 목표가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공무원교육원의 교육운영의 모든 방향이 우리 시정의 운영하고 맥을 같이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밑에 일곱 가지 항목을 볼 것 같으면 시정경영전략에 부응한 교육체계 개편이라는 첫 번째의 항도 나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허남식 시장님의 시정보고를 저희들이 들을 때 역시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 굉장히 중요한 큰 주제로 선정이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내용에 볼 것 같으면 6쪽에 시정경영전략에 부응한 교육체계에 있어서 21세기 해양수도에 관계되는 해양특성에 관계한 교육의 내용이 조금 많이 안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보충말씀 하실 게 없으신지요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는 부산의 비전으로 지금 제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 해서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를 건설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자질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공무원들의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잘해 나감으로써 건설될 수 있는 것이라고 봐서 전반적인 교육내용에 다 녹아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저희가 그와 관련되는 과목이나 내용들이 각 과정에 조금씩, 조금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해양수도를 만들기 위한 모든 근원은 공무원과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사랑과 이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분야의 일도 중요하겠지만 특별히 해양에 관계되는 교육들이 공무원들에게 좀 철저하게 교육이 될 것 같으면 이것이 바로 시민에게 파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제가 또 한번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요. 역시 우리 또 시장님의 시정 가운데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향하여 라는 큰 비전이 있습니다. 거기에 부응한 역시 페이지 8쪽에 볼 것 같으면 국제화교육 강화가 있는데 우리가 국제화교육 강화의 내용을 보면 거의 다가 어학을 많이 가르쳐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제 이 어학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 혹시 부산의 외국인가정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의 계획은 없으신지요
예, 현재까지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또 그렇게 말씀을 주시니까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예, 외국인 가정이 지금 부산에서도 많은 수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외국인 가정에서도 사실은 부산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부산에 있는 공무원들하고의 접촉 생활교육을 통한 이런 것을 원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교육과정 속에 직접 앉아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 들어가서 교육하는 것도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제가 하나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페이지 11쪽에 보실 것 같으면 교육운영의 합리성 제고라고 되어 있으면서 거기 우수강사 초빙에 관계되는 부분입니다. 요즘 “공무원이 경영하는 주식회사 장성군” 이라는 책이 굉장히 공무원들 사이에 많이 읽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원장님 읽어 보셨습니까
다는 읽어보지 못했고, 제가 그 책을 저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일부를 제가 봤습니다.
예, 제가 장성군수님을 개인적으로도 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한번 군수님하고 대화도 하고 그 사모님을 만나 뵙기도 했습니다. 저는 장성군에서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양이 바꾼다는 그런 슬로건으로써 공무원과 주민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런 학습도시로 만든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장성군에서 11년 동안에 매주 금요일마다 우리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시장님이나 국무총리님이나 아니면 CEO 회장이라든지 이런 분을 초청해 가지고 교육을 했는데 아마 강사가 한 500명 가까이가 장성군을 거쳐간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수강인원이 21만명이라고 하는데 장성군의 인구가 5만명 같으면 한 사람이 한 4번 정도가 그 교육에 참가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공무원과 주민들의 마음에 뿌린 씨앗이 시간이 흐름으로 해서 생각과 정말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장성군으로 변화가 되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장성군이 경쟁력을 갖추는 지자체에 굉장히 모범적인 도시로 변한 것 같고 특별히 장성군은 굉장히 작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그 도시가 한국 속에 아주 좋은 도시로 그런 이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세계로 열린 부산의 국제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이 시점에 있어 가지고 우리 혹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좀더 이런 부분에 세계적이고 또 국제적인 이런 계획을 한번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예, 지금 장성군에서 하는 교육하고 저희 공무원교육원이 하고 있는 교육하고는 조금 약간의 방향의 차이나 이런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 부분은 아마 우리 부산시에서도 실시하고 있는 직장교육의 일환으로써 아마 이게 충분히 잘 받아들여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저희들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직장교육으로써 활성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직장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관리국 총무과에 저희들이 이런 내용을 이야기를 하고 해서 또 좋은 방안이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건의를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교육에 있어 가지고 저도 공무원교육원에 한번 시간을 내어달라 해서 강의한 적이 있는데 공무원 퇴직자들 중에서 참 저는 좋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사실은 공무원들에게는 실무교육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퇴직하신 공무원들도 강사님으로 좀 초빙하셔 가지고 실무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분이 있다면 퇴직공무원이든 현직공무원이든 아니면 어떤 분이라도 저희들은 가리지 않고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모실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퇴직공무원 중에서 오시는 분들이 몇 분 있습니다.
그 중에 전에 우리 구청장을 지내셨던 김부환, 옛날에 금정구청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비롯해서 몇 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도 저희들이 계속해서 또 발굴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마지막 제가 하나 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 12쪽에 볼 것 같으면 우리 이수제 정착을 위한 평가가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추진실적 속에서,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공무원 교육훈련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의결이 되어서 내년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 혹시 맞습니까
그게 사실은 작년 7월 1일부터 이수제가 실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수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 있습니까
예.
그럼 우리 중앙행정기관에서는 4급 이하의 일반직 공무원은 2007년 이후에 연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훈련이나 개인학습 실적을 쌓아야지만 2008년부터 승진심사나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그건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는 겁니까
예, 그것 맞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궁금한 것은 우리 부산시에서는 현재 교육이수제를 어떻게 시행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 법령이 개정됨으로 해서 지방공무원인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교육훈련제도를 어떻게 시행할 방침인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지방에까지 이 부분은 파급되어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에서는 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앙에서 이게 실시가 되면 중앙의 이해하고 또 저희들 실정에 맞는 또 계획이 수립이 되리라고 저희들은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현재 실시하고 있는 이수제는 전에는 저희들이 지금 담당하고 있는 교육은 사실은 6급 이하의 부산시 공무원들을 교육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교육을 전에는 점수제로 해서 교육점수가 전체적으로 저희들 평가를 하는데 20%가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100점을 만점으로 경력점수라든가 그 다음에 기타 위에 사람들이 주는 고가평정이라든가 이런 걸 다 포함해서 100점인데 그 중에 20점이 교육점수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100점짜리 시험을 80점을 받으면 이제 그에 상응하는 점수를 백분율로 따져서 그렇게 점수를 받아 갔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이제 이수만 하게 되면 교육점수는 다 부여하는 이런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이수제의 기본적인 정신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7월 1일부터 이렇게 바꿔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 교육이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우리 교육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공무원의 수가 1만 6,000명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숫자에 모든 면이 바꿔질 때 부산시가 더욱 더 아름다운 시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면서 앞으로 정말 좋은 교육이 공무원교육원 속에서 싹트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 좋은 말씀 잘 새겨서 저희들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이 안 하시니까 좀, 그런데 제가 보니까 많은 노력을 하는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우선 이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면 탄력적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나옵니다. 용어가, 그리고 글로벌 인재양성 이런 용어들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로는 이 교육 자체가 과거부터 이렇게 이런 형태로 왔는지는 몰라도 좀 획일적인 것 아니냐. 이런 느낌을 이 보고서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획일적이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교과서 중심이다.’ 이것이죠. 그런데 이 교육이란 것은, 교과서 중심이란 것은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어서 교육시킬 교육원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이 시대적으로 보면, 그래서 다양한 어떤 걸 찾으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교과서적인 것이 아닌, 그러니까 사례 중심으로 좀 흘러가야 된다. 사례 중심으로, 어떤 형태든, 행정이든 또는 회계재정학이든 또는 자연과학분야의 포괄적인 지식이라든지 이걸 사례 중심으로 가야 이 교육이 산 교육이 되지 교과서 중심은 별 효과가 적다.
그래 여기에 지금 보고에 보면 어학 쪽에 많이 편중되어 있다고요. 어학은 굳이 시가 이런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투자해서 할 필요가 있느냐.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생산적이지만, 이것은 결국 자기가 의지만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 자기 지식을 얼마든지 넓혀 갈 수 있다는 거죠. 그러나 제가 이야기하는 현장 사례 중심이란 것은 결국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잘 없다는 거죠.
그래서 하선규 위원이 조금 전에 질의한 내용처럼 퇴직자 중 유능한 인사, 그 다음에 여기에 보고서에도 보면 우수강사 초빙 및 발굴하는 내용하고 같은 건데, 이런 쪽에 중점적으로 모아 가야 된다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여기까지만 우선 원장님 제 질의에 대해서 느낀 점이 있으면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대로 지금은 여러 가지 우리 공무원교육원이 기본적으로 가야 할 그 내용 중에서 정형적인 교육도 필요하고 또 사례 중심적인 그런 교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동안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이 비교적 좀 취약했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공무원교육원에는 사실은 분임토의장이라고 하는 게 처음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공무원교육원이 만들어질 때만 하더라도 분임토의라고 하든지 이런 것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만들어졌던 교육원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숙소를, 숙소가 옛날에 너무 낡고 또 옛날 군대 병영식 그런 숙소체계였기 때문에 그 숙소를 없애고 거기다가 12개의 분임토의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분임토의라든가 이런 것들을 상당히 지금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임토의를 활성화해서, 또 분임토의만 하면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분임토의를 해서 나온 결과를 이제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넷에 올리면 분임토의를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한 내용이 그대로 인터넷에 올라가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뭔가 좀 좋은 것을 올리지 않으면 자기들의 명예에도 관계가 되기 때문에 비교적 좀 열심히 요즘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이런 분임토의라든가.
그래서 교육과정에도 예를 들어서 일주일짜리 전문교육이긴 하지만 갈등관리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민원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민원현장에서 또 민원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이며 또 민원인들에 대해서 대화 방법은 어떻고, 어떤 식으로 이 민원을 관리를 해야 될 건가 하는 등등에 대한 기법이라든가 이런 것 등등도 산 교육으로써 저희들이 과정을 만들어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언을 주신 그런 말씀들이 지금 조금씩 조금씩 확대되어 가고 있고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좀더 좋은 방법들이 있다면 또 제언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받아들일 것이고 또 저희들 스스로도 이 부분은 계속 검토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11페이지에 보면 우수강사 초빙 및 발굴해 가지고 사회저명인사 뭐 이런 쪽으로 쭉 나와 있거든요.
지금 교육시스템이 이런 쪽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
예.
그래 사례 중심이란 것이 아까 조금 전에 말한 그런 것도 있지만 민원에 관한 어떤 해결기법이라든지 그런 것도 있지만, 특히 기술직 같은 경우에는 책임감리제를 하는데 실제 보면 공무원들이 책임감리제 하니까 ‘내 책임 아니다.’ 이래 해 버리는데요. 사실은 그건 고용해 가지고 감리를 모셔다 놓은 거지 실제는 시장 책임이고 시장 책임의 연대는 그 담당공무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보편적인 개념은 그 관리자로 따로 있으니까 ‘내 책임이 아니다.’ 이래 생각하고, 그 시스템대로 교과서적으로 운영을 안 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예를 들면, 그런 게 일어나는 사항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볼 수가 있다 말이에요.
우리가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데 고수가 둬도 하수가 잘 보이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공무원 사회도 마찬가지거든, 그러니까 바깥에서 뭘 보느냐. 아까 이야기한 시민에 대한 봉사라든지 이런 문제를 바깥에서 보고 메모를 해서 그러한 저명인사들이 그런 사례 중심으로 기법을 해 줌으로 해서 단기간에 뭔가 좀 빨려 들어오는 그런 부분이 있지, 뭐 일주일 하는데 영어 좀 하고 일어 좀 한다고 해서 그게 뭐 가시적인 성과가 있느냐. 저는 그렇게는 안 보고, 지금 여기에 보고서를 보면 행정, 회계, 어학, 사회복지 이런 분야 좀 있거든. 있는데 지금 편성 자체를 제가 볼 때는 앞뒤는 내가 이야기를 안 하겠지만 전문분야 쪽으로 프로그램이 나오고 그 다음에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나와야 되거든요. 그건 왜 그렇느냐 하면 기술직만 전부 오는 게 아니고 행정직만 전부 오는 게 아니고 섞여서 올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섞여 오니까 일반 한 3분의 1을 한다면 또 3분의 1은 그 분야별로, 그러니까 교육생을 받아들일 때 안배를 잘 해야 되겠죠, 그죠 반 편성이.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죠
지금 직렬, 직급별 이래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전문직별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들어가야 된다는 거요. 내가 볼 때.
지금 현재 그런 내용들이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제언을 주신 부분이 만족스럽게 잘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까지 저희는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러나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현재도 감리사라든가 이런 분들은 우리 기술직 공무원 교육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투입이 되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현실적으로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 그 내용에는 그 내용이 조금씩 조금씩 다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비율로 편성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냐 하는 그런 접점들을 저희들이 계속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에 보면 탄력적 교육프로그램, 글로벌 인재양성 이런 것은 굉장히 타이틀 자체는 보면, 얼핏보면 굉장히 좋은 용어가 등장되어 있는데 내부에 들어가 보면 좀 단편적인 흐름이 많고 실제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또 지금 성과, 예산성과제도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법을 좀 제공해 주는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프로그램이 좀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느끼는데 원장님 생각은 저와 같은지 다른지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그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사실은 말씀이 나왔으니까 저희들도 저희 내부적인 그런 고민을 좀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일반 공무원들이 공무원교육원을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그 내부에는 좀 일부 전문가가 좀 들어 있을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을 저희들이 사실은 합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가는 것이 그 교육 대상에 가장 맞는 프로그램으로 잘 갈 수 있겠는가 하는 등등을 조언하고 직접 그 프로그램을 짜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적어도 한 두세 명 정도는 있어야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저희들은 깊은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을 쉽게 지금 내어놓기가, 저희들은 곁으로는 교육이 중요하다,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막상 그런 이야기들을 내어놓았을 때 그것이 잘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는 그런 현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고민을 하고 어떤 루트(Route)로 어떻게 해야 이것이 달성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사실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들으면서 ‘아, 이제는 이야기를 해도 되겠구나.’ 하는 그런 기대를 가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또 연구를 해서 또 그런 제안들을 좀 내놓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제 본 위원 질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한국하고 일본하고 대학의 차이점을 보면 교수 채용현황을 보면 우리 나라는 소위 직업적 교수가 한 과에 10명이 배치가 된다 하면 일본 같은 경우에는 한 30여명 돼요. 그러면 같은 학생 숫자를 한국에는 10명 정도 있는데 왜 일본에는 그러면 30여명이 있느냐. 그 30여명이 정교수가 아니고 거의 산업체에서 과장이나 부장급 이상 전문인력을 시간제로 채용해 가지고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간강사로, 그럼 왜 그렇게 다양하게 숫자를 늘려 놓았느냐 하면 그것은 전시효과가 아니고 실제 전문적인 것을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과서적인 것은 부산 같으면 영광도서에 가서 책 그냥 펴 가지고 늘 보면 돼요. 가서, 시간 나는 대로, 그러나 교과서에 없는 내용들을 심어 줘야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항이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교육은 결국 현장에 가서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무원 교육도 마찬가지 아니냐. 저는 그래 보거든요.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의 질의를 참고로 해 가지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 개편문제는 좀 다양성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예, 그 말씀 고맙게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성성경 위원입니다.
제가 시의회에 입성하고 이런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다는 게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그것도 우리 원장님 앞에서 또는 우리 대선배님 위원들 앞에서 이런 기회가 되어서, 이제 첫 삽을 뜨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한 몇 가지 되는데 교육을 한다면 교육기간이 정도에 따라 다 틀립니까 전문인 교육, 뭐뭐 하는…
지금 저희들이 교육을 하는 것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열 달, 44주, 뭐 이게 보통 1년짜리 교육을 44주 교육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길게 하는 교육은 뭐 어떤 교육입니까 주로.
길게 하는 것은 지금 열 달짜리 교육은 딱 한 과정이 있습니다. 아까 글로벌과정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6급으로서 3년 이상 된 사람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사람을 모집을 해서 현재 53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로 외국어도 물론 글로벌에 대처하기 위해서 일단 외국어 능력이 좀 필요하다고 봐서 외국어, 그 다음에 세계의 경제동향, 기타의 세계의 동향, 그 외에 우리 부산에 있어서도 부산의 현안사항, 경제 이런 전반에 걸쳐서 좀 앞으로 관리자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닦는 그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기업에서 아까 원장님 말씀 중에 보면 전문가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말하기 곤란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부 대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현장에 한번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참여하신 적이나.
저희들이 전에 삼성에서 하는 교육에 저 개인적으로 한번 참여해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느낀 바가 있으면 말씀해 보시죠.
저희들의 느낌은 ‘아, 교육에 진짜 투자가 우리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하고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우리 지금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3주 내지 4주 교육을 시켜 가지고 바로 현장에 내어 보냅니다. 그런데 비해서 거기는 거의 6개월 정도의 교육을 시키는 데다가 또 6개월 교육 외에도 그 이후에 또 한 6개월 정도 트레이닝을 더 시켜서 사실은 투입을 하는, 그 다음에 강도도 그렇고,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문제라든가 이런 등등의 전반적인 교육이 ‘아, 우리하고는 정말,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좀 형식적이구나.’ 이런 느낌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형식에 너무 얽매여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체 진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형식적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교육이라는 것은 필요한데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을 받는다 하면 ‘좀 쉬러 간다, 거기 가서 여태까지 욕 봤으니까 휴가 받으러 간다.’ 이런 생각을 하기가 쉽다 이거죠. 대부분의. 현재 또 그렇게 생각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말씀을 올리고 싶은 것은 교육을 받고 나면 그 결과를 가지고 뭐 어떤 부여를 해 줘야 되는데, 그 평가를 해 줘 가지고 어떤 안 좋다면 재교육을 시킨다든지 안 그러면 감봉조치를 한다든지 어떤 성과를 가지고, 그렇게 어떤 획기적인 그런 게 좀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어떻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교육을 이수를 하지 못하면, 지금 현재는 이수제입니다. 전에는 점수제가 되어 가지고 점수가 나쁘면 진급하기가 좀 어렵죠. 점수 자체가 낮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이수제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담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수를 하지 못하면 아예 점수가 나오지 않으니까 전에 보다 더 가혹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수를 하지 못하는 자는 특별한 경우에 나오지, 거의 나오지 아니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잘라서 미안한데 결론은 뭐냐 하면 형식적이란 말 자체를 자가진단 하셨지 않습니까
예.
방금 말씀하신 그런 형식적인 이수 그런 형태로 갔기 때문에 형식적인 거예요. 그것을 또 어떻게 생각을 좀 바꿀 의향이 있느냐 하는데 또 그 말씀을 하시면 반복 되풀이되는데…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이게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어떤 하나의 지침과 또 법의 테두리가 있습니다. 공무원교육법에 또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것을 벗어날 수 없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한번 생각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서 법의 테두리가 한계가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교육을 받고 난 뒤에 이러나 저러나 시간만 때우고 나면 그럼 나중에 별 그것 없이, 다 이수하고 나면 넘어가는 부분이니까, 그러면 어떤 법이나 조례나 여러 가지 그것으로 해서 좀 뭔가 교육을 성과적으로 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봅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지금 기업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또 어떻게 하기 위해서 자기 인원을 최대한 컴팩트(Compact)하게 줄이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공무원시대도 지금 그래 가고 있거든요.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이래 있는데, 그래 2명을 줄인 만큼 컴팩트한 신사상의 신사고를 넣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형식적인 그 제도로 간다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조례나 뭐 여러 가지 연구를 해서 좀 바꿔 줘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교육을 하러 가 가지고 정신무장을 시켜 주어야 되는데 그 아까 전에 앞에 우리 선배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하셨지만 업무적, 뭡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뭡니까,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 뭡니까,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경험에 의한 이런 사례, 아까 좋은 말씀하셨는데 사례에 의한 이런 것은 어디가나 요즘은 시스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이 공무원 조직이나 모든 조직이나 시스템화가 다 되어 있거든요.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뭐 좀 조금 유도리 있게 이래 하는 것은 선배들 거기 가면 다 배우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정신무장, 신사고주의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군대 우리 이런 데 가면 유격훈련 받는다. 이 교육 간다면 완전 죽음과 같거든요. 그런 느낌을 갖도록 좀 뭔가 딱 가서 느끼고 재무장하고 올 수 있도록 이래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 생각으로.
그 다음 그쪽에 민간인 교육이 있는데 시민 대상 열린 교육화 뭐 이런 게 있는데 그 부분의 대상들은 주로 어떤 분들입니까 1년에 한 80명 정도 되면 소부분…
아, 여기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지금 올해는 지금 현재 프로그램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보화교육이 있고, 정보화교육은 주로 인터넷 사용방법이라든가 하는 이런 방법, 그 다음에 이번에는 가족건강교실을 해서 8월달이면 저희들이 비교적 우리 공무원교육원로서는 비수기입니다. 보통 휴가를 갈 시즌이기 때문에 공무원교육원이 강의실 사정이 좀 돌아가고 그 다음에 1․2월이 되면 그때도 좀 비수기입니다. 비교적 2월 한 중순부터 시작이 됩니다만 그런 비수기에 현재 남는 강의실을 활용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구청에서도 사실은 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사무소에서도 하고 있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만, 그러나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기왕에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좀 활용해서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참여를 하자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열린 교육이 이것도 하나의 형식에 따라서 가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의원님들을 특별 시대에 맞춘 원어민 거기에 맞춰서 영국어를 한다든지 미국어를 한다든지 중국어를 한다든지 독일어를 하는 여러 가지 거기에 맞춰서 특별교육을 한번 시킬 그런 제도는 할 수 있겠습니까 유도리가.
아, 우리 저,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아 봐야, 맛을 봐야 알 것 아닙니까
(웃음)
좀 사실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선한 이야기인데 저희들도 이 부분은 검토를 일단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 혼자 생각입니다. 저희들이 가서 교육을 한번 받아 봄으로써 원어민 교육이나 밥도 한번 먹어 보고 여러 가지 이런 걸 해 봄으로 해서 몸으로 부딪쳐 보면 느낌이 안 있겠느냐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적합성 문제인데, 지금 현재 신축하고자 하는, 금곡동에 있잖아요
예.
교육원 신축하고 짓고자 하는데, 지금 설계 용역이 다 들어갔다는데 앞으로 2년 정도면 공사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방금 자료에 보면.
예.
그렇다면 그 강사진이나 또 거기에 적합하게 필요한 적합성 교육에 필요한 그 사람들이 2년 동안에 지을 건데 짓고 난 뒤에 ‘아, 이게 뭐 또 잘못되었다.’ 이래 되면 안되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을 잘 세워 가지고 우리가 진정으로 서야 될 사람은 공무원교육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서야 될 건물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감리라 할까요. 그쪽에 적합성, 이해가 될는가. 감이 오죠. 무슨 말인가
예.
내가 필요한 것은 이러이러한 부분인데…
예, 맞습니다.
저것은 도면에 의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든지 이런 게 좀 연결이 호환이 안 되면 곤란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좀 제출…
지금, 지금도 현재 저희들이 설계를 하는 단계에서 저희들이 의견도 내고 그 다음에 몇 차례 또 설계와 관련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저희들이 또 참여를 하고 해서 저희들이 반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예산의 문제라든가 이런 게 좀 걸리는 부분이 전혀 없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한번 만들어 놓은 것은 이제는 30년, 50년이 아니라 적어도 100년 이상은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그 부분에는 대처를 해 나가겠습니다.
마무리를 해 보겠습니다. 아까 전에 우리 선배위원님 말씀대로 교육의 진정한 목표를 위해서 신사고, 정신무장, 사명감을 위해서 기업의 전문강사를 한두 시간이라든지 안 그러면 어떤 프로그래머 이런 유능한 인재를 좀 모시고 와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타인이 보는 제3자, 우리 자체에서 보지 않고 타인이 보는 그런 공무원, 우수한 공무원교육원이 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를 보면 역점추진사항이 다양한 전문교육하고 국제화교육 강화하고 지식정보교육하고 이게 핵심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이명박씨가 세 번 갔다 와서 그 청계천을 만들고 서울도시시스템을 바꿨다는 세계에서 빈부차이가 가장 심한 브라질 꾸리지바(Curitiba)란 도시를 혹시 원장님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브라질은 가 봤습니다마는 그 지역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거기 가 보니까 환경대학이라고 있어요. 거기에서 교육도 받고 이랬는데, 전 도시가 환경․자연․생태환경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지자체장이라든지 미래사회를 갖다가 꿈꾸는 사람들은 꾸리지바에 이렇게 갔다 와서 이렇게 도시를 갖다 변화시키는데, 지금 우리의 공무원교육원은 정말 부산시를 변화시키고 개혁시키고 혁신시키는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거든요. 공무원교육원에서 지금 1년간 교육을 받고 나가는 사람이 몇 명쯤 됩니까
그게 이제 매년 차이는 있습니다만 5,000명 내외라고…
전체 공무원이 몇 명입니까,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이
1만 6,000명 정도…
1만 6,000명, 몇 급까지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습니까
6급 이하가 받습니다.
그래 1만 6,000명인데, 1,000명쯤 이래 교육을 받아서 되겠나 이래 싶은 문제되고요. 그 다음에 기본, 제 생각에 기본교육으로서 환경전문, 여기에 전문교육하고 국제화교육하고 지식정보화교육 이것만 할 게 아니라 전 공무원에게 환경,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그 환경교육을 중요시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세계적으로 숲의 도시로 된 알프스라든지, 꽃들의 도시가 된 알프스라든지 스위스라든지 이런 나라를 가보면 환경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가 전체에서 중요시해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제 저 기초단계에서 공무원들이 영어회화가 어떻고 글로벌시스템이 어떻고 지금 여기에 계속 머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 단계 뛰어넘어서 환경교육을 전 공무원들에게 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앞으로 연구를 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도 우리 성성경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의 의식변화, 사고전환 이런 게 정말 중요해요. 여기에서 점수 조금 따 가지고 평가받고 영어회화를 어떻게 하고 이런 것보다도 전체적인 철학이 담긴 공무원들의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환경교육에 대해서.
환경교육은 저희들이 지금 이제 사실은 정보화교육이라든가 영어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환경교육까지를 시키기는, 왜냐하면 기간도 시간도 그래서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 외에 저희들이 일반행정과정이라든가 적어도 2주 이상, 3주 이렇게 들어오는 교육에는 사실은 환경교육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환경교육의 정도가 좀 그렇게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면 이것 사실은 가치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각 부분이 다 중요하고 이래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이 부분을 넣어야 될 것인가 하는 그런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Freibuerg)에서 배운다.’ 라고 하는 강의가 현재 국제신문사의 과학부장을 하고 있는 김해창 부장이 초청이 되어서 저희들이 보통 한 2~3주 정도 되는 그런 교육과정에는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의 교육을 저희들이 시키고, 또 전에 최열 씨인가 우리 환경연합의 이런 분도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교육을 시키고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환경을 그렇게 전문적으로는 그렇게까지는 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 잘 듣겠는데요. 미래사회가 어디로 지금 우리가 가야 되는가 이걸 확실히 방향을 잡아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진국, 선진국 사람들의 생각들, 앞선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역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무척 관심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 도시를 다녀보면 지금 부산에서, 이렇게 부산에 와보면 이게 사람이 살 곳인가, 이래 싶은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모든 공무원 사고의식이 환경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아까 글로벌시스템이 나오던데 이것도 왜 글로벌시스템이 필요합니까 너무 이게 돈 중심으로 인간 중심이 아니고 돈 중심으로 사회를 자꾸만 보니까 무슨 지식정보, 국제화교육, 전문교육 이렇게 하는데 그게 다 인간 중심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자꾸만 어떤 진보적인 사회를 추구하다 보니까 인간은 상실해요. 인간의 실존이 상실된 그런 어떤 세계로 지금 자꾸만 가고 있는데 이 교육 전체가 원장님이 아셔야 될게, 공무원들도 알아야 될게 인간의, 미래 인간이 어디로 가야 되는가 이것을 근본적으로 잡아놓고 교육을 시켜야 되요. 그 다음에 하나는 공무원교육원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일단은 저희들의, 시민과 연계되는 공무원으로서의 직분 그래서 공무원이라 하는 것이 앞에 붙기 때문에 공무원이 어떻게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또 부산의 발전을 일으켜서 국민의 생활을 안락하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측면에…
원장님, 참 정말 잘 알고 계시네요. 대충 들어보니까 개념이 잡힌 것 같습니다. 시민을 존중하는 사회의 공무원들 보면 말입니다. 모든 사고의식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에 들어가 보면 어느 도시에 들어가면 ‘아! 이 도시는 시민을 존중하는 사회구나, 공무원들이구나.’ 이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이 존재하는 것도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공무원이 존재하는 것도 시민이, 시민들이 돈 내가지고 공무원 채용해 가지고 선거해 가지고 시장에게 지방자치단체에게 막대한 권한을 줘 가지고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은 시민이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시민이 좀더 존경을 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공무원들에게 봉급도 주고 이렇게 공무원교육원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모든 교육시스템이 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행복하게 할 것인가, 어떻게 시민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이걸 머리 속에 생각하지 않고 정보화․지식화․국제화 뭐 만들고 이렇게 하면 우리 부산사회가 살기 어렵다. 이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게 모든 도시에 가보면 그 도시에 가보면, 아까 환경도 그 도시에 가면 하나 하나 시스템 만들어 놓은 게, 이렇게 딱 들여다보면 ‘아! 이 지방자치단체장은 시민을 존중하는 단체장이구나.’ 이런 걸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 공무원들 의식이 어떻게 되어 있구나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에서는 특별히 그 쪽으로 관심을 좀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원장님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저희가 쓰고 있는 것보다 좀더 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 이제 공무원들도 지금 다양화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 다양화를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데에 대한 고민도 사실은 있습니다. 물론 이제 환경…
다양화를, 다양화를 만든다. 인간 중심으로 놓고 보면 굉장히 단순화되고 이게 요약되어집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과정들을 그러한 다양화를 저희들이 다 흡수를 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좀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서 환경의 문제는 다양화 이전에…
앞으로 환경도 아까 이제 정보화교육 그 다음에 외국어교육 그 다음에 전문교육, 환경교육도 한 테마로 넣어주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전 공무원들 머리 안에 마인드 안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걸 갖다가 주어진 환경, 어떤 환경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이걸 머리 안에 심어주어야 된다 말입니다.
예, 저희들이 여하튼 환경부분에 있어서는 보다 더 지금 저희들이 쓰고 있는 신경보다는 훨씬 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글로벌교육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밖에 나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삶을 누리고 살아가는가 이걸 갖다가 생각해 주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공무원교육원에 대해서 공무원교육원이 벌써 한 22~23년 걸렸습니다. 처음 기획한 때부터 막대한 돈을 손실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기에 용역이 작년부터 계속 이러는데 용역이 어째서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그것에 대해 이야기 좀 해줘 봐요. 무슨 설계용역에 이렇게 시간이 걸리고 있어요 내 그 설계하는 사람들은 봉급만 받고 이렇게 놀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지금 이제 저희들이 현재 설계는 실질적으로 작년에 이제 12월에 일신건축에서 설계 공모해 가지고 당선이 되어 가지고 계약은 올 1월에 계약을 해 가지고 실시를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래서 용역은 거의 지금 뭐…
지금 설계가 대충 나왔어요
거의 마무리되는…
나왔으면 나중에 서류로 그 설계된 것을 갖다 한번 보여 주세요.
아직까지 납품된 상태는 아니고요. 아니고…
지금 현재 중도에도 80%면 80%된 그 용역상태에 있을 것 아니에요
예, 있는데…
그것을 좀 볼 수 없어요, 지금
현재는 업체에서 갖고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원장님, 지금 아직 한번도 안 봤어요
그 기본적으로 나와 있는 그림, 그것은 저희들이 봤습니다마는 아직 세부적인 내역은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가 벌써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또 설계에 들어가서도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게 5,000평짜리, 근근히 5,000평짜리 건물 하나 짓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7월달에 도시계획시설 계획변경 심의 하나하고 그 다음에 8월달에 다음 달에 건설기술심의만 이루어지면 설계는 완성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물 5,000평짜리 하나 짓는 데 2년이 걸립니까, 이게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2년 정도 하면 토목공사, 건축공사 다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이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마는.
지금 이 현재 시설은 다른 시․도 지금 지어 놓은 것보다는 어떻습니까 규모가 큽니까, 작습니까
지금 다른 데보다도 조금 큰 경우도 있고 저희들이 조금 작은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이것은 이 규모는 표준, 어떤 인원이 어느 정도 되고 하면 어느 정도의 건축규모가 있어야 된다 라고 하는…
지금 우리 공무원교육원의 위치가 부족해 가지고 다른 데 위탁하고 있지요 지난 번에…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우리 교통공사에다가 이제 우리 조금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건물, 어디다가요
지금 교통공사, 우리 교육원에다가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위탁료는 얼마 주고 있습니까
그 위탁료는 금액이 보통 4박 5일 정도 합니다마는 한 16만원 정도…
(“12만원.” 하는 이 있음)
12만원
그 다음에 이제 해운대 유스호스텔 거기에 지난 번에 교육장 임대해서 쓰고 안 있습니까
유스호스텔을 쓰다가 지금은 장소를 교통공사 연수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들이 있고 하니까 자꾸 돈이 드니까 이게 용역이 자꾸 시간이 걸리고 건물 짓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2008년 12월까지 되어 있고 한데 이걸 하루라도 빨리 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께 그와 관련해서 조금 부탁을 오히려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게 예산이 정상적으로 2007년도, 2008년도 예산이 정상적으로 투입이 된다는 전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2008년 말입니다. 그런데 또 열악한 부산시 재정사정 등등 이런 걸로 인해서 우리가 예상했던 그런 재정이 투입이 되지 못하면 그것이 2008년에 완성되지 못할 수도 있다 라고 하는 염려를 저희들 사실은 합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정말 우리 공무원교육원이 2008년도에 계획대로 완성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예산지원에 있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교육원장님은 여기 오신지가 몇 개월 되었어요
지금 1년 4개월, 한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장수, 제가 볼 때 최장수 원장님으로 지금 손꼽힙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여러 가지 열정적으로 일을 이렇게 많이 하셨는데 공무원교육원의 가장 문제가 원장님이 와 가지고 그저 스쳐가는 그런 동네라고 생각되어져요. 여기에는 아무 철학도 없고 이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와 가지고 그저 한 몇 개월 있다가 어디 자리 비면 또 가버리고 또 이래 와 가지고 가 버리고 그래서 아마 내가 지금 여기 오고 나서 한 열 몇 명 바뀐 것 같아요. 맞습니까 한 4년간에, 그래 가지고는 공무원교육원이 내가 안 된다고 이렇게 차라리, 부산시장님한테도 이야기하고 실장님한테도 이야기 드렸는데 어쨌든 이번 우리 공무원교육원장님 참 수고가 많습니다. 정말 열정을 가지고 부산시 공무원교육원을 위해서, 공무원교육원을 현재 짓는 것도 원장님께서 이렇게 애를 써서 이렇게 짓고 있고 그 다음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이왕 수고하시는 김에 앞으로 조금 더 열정을 갖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위원입니다.
우리 공무원교육원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보충으로 공무원교육원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근히 우리 원장님께서 예산을 우리 위원회에다가 떠넘기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 위원회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공무원교육원이 준공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협조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그 예산편성 건은 어쨌든 집행부가 가지고 있고 하기 때문에 원장님 노력이 우선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계획목표대로 공무원교육원이 준공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지금보다 더더욱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현재 공무원교육원이 준공이 되어 가지고 이전을 하게 되면 기존 있는 공무원교육원은 어떤 용도로 쓰실 것인지 연구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그 안에 국유지가 일단 한 27% 정도 지금 들어 있습니다. 사실은 그 국유지는 저희들이 그냥 무상으로 깔고 전혀 비용 주지 않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이게 민간에게 팔게 된다든가 또 다른 용도로 건물을 짓게 된다든가 이렇게 하면 아마 이 국유지를 부산시가 돈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도 생길 수도 있고 그것 뭐 나중의 문제입니다는 어쨌든 몇 가지로 지금 검토는 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을 확장하는 문제, 소방공무원 교육기관인 소방학교가 이미 만들어졌는데 이 소방학교로 쓰는 문제, 지금 이제 또 국립도서관 부산분관 이것도 지금 일부 검토를 좀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등등으로 지금 좀 검토는 되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연 1년에 아까 대충 들으면 교육생이 한 5,000명 정도 된다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예, 5,000명. 그렇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이 종료가 되면서 항상 설문조사를 하고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교육프로그램 종료와 아울러 설문조사 항목에 이 부분을 포함을 시켜서 이전하게 되면 우리 공무원교육원은 어떤 용도로 쓰는 것이 좋겠느냐 라고 하면 연 5,000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걸 취합을 해서 간부회의 때나 정책방향을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근 2년이라는 준공에 대한 2년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설문조사를 통해서 과연 공무원들 생각은 어떤 것인지도 파악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항목 포함해서 하실 용의가 있는지…
예, 하나 시키겠습니다.
예,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항목을 포함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10페이지에 보면 우리 민간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겠다. 그 다음에 향후 계획에도 보면 민간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도입해서 벤치마킹 하겠다 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지금 민간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도입한 사례가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 중에는 사실은 아까 우리 성성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던 것 중에 정신교육 등등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작년에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해병대 마린교육 이런 것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마는 지금은, 올해는 방향을 해병대 마린교육으로 가지 않고 저희들이 한국능률협회에다가 그걸 주고 있습니다마는 산악훈련 또는 해양훈련, 해양 주로 수상훈련을 이야기합니다. 훈련, 이런 것들은 대단히 신체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팀워크를 다지지 아니하면 할 수 없는 이런 교육들입니다. 그래서 특히 저희들이 신규자들이 들어왔을 때 공무원에 대한 경험도 없고 또 조직생활에 대한 경험도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로 하여금 조직화해서 조직화된 그런 힘을 우리 행정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의 일환으로써 이런 것들이 주로 지금 쓰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산업교육연구소에서도 팀워크훈련 같은 것은 것을 하고 있고 부산외국어대학 같은 경우에는 우리 글로벌과정에 있어서 지금 외국어교육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철언어연구소 같은 경우에는 사이버영어를 담당하고 있고 YBM시사닷컴에서도 지금 사이버일어를 담당을 하고 있고, 중국어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등등의 교육기관을 저희들이 활용을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간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도입한 내용을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부 위탁입니다. 그죠
예, 위탁입니다.
전부 위탁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위탁하는 걸로 해서 우수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라고는 생각지 않거든요. 우수프로그램을 도입을 해서 활용을 하려면 자체 내의 강사진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강의할 수 있는 실력까지 겸비가 되어야 된다. 그게 바로 진정한 우수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우수프로그램 도입했다 라고는 감히 제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부 위탁하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지금 현재 추세는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다양화․전문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다양화․전문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공무원교육원에서 다 소화흡수를 해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값싼 비용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교육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현재는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세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적으로도 짧게 걸리고 이미 훈련되어 있고 만들어져 있는 곳에 가서 우리가 교육을 받음으로써 값싸게 우리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 전국적으로 이런 추세로 지금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일단 말씀을 드립니다.
생각 차이인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이 진정한 우수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추세가 어떻다는 이런 것보다는 이것은 위탁하는 그것으로써 끝이 나고 진정 벤치마킹 하는 그런 것하고는 거리가 좀 멀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정말 벤치마킹을 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다음에 또 지금 예산을 들여 가지고 장비까지 설치하지 않습니까 우수프로그램 개발장비도 하지요
아! 여기에서 말하는, 지금 말씀하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프로그램 우리 장비 사고 하는 것은 그것은 이제 교육훈련시스템, 우리가 쉽게 말하면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한 장비를 쓰는 그 내용이고…
그러면 이 프로그램하고 앞에 지금 이야기하는 우수프로그램하고는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민간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은 민간교육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러면 이것은 단순히 민간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위탁하는 그 이야기입니까
예, 프로그램을 우리가 위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민간연구소라든지 아까 삼성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도입해서 우리 자체 강사진을 교육을 해서 공무원들한테 교육을 시킨다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고…
아니고.
그런 프로그램은 개발을 안 합니까
그것은 아까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우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금 들어와 있는 사람들 전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들 대상으로 그 교육을 시켜 가지고 했다 하더라도 그 공무원을 5년, 10년씩 잡아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또 그것은 그 교육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우리가 부분적으로 조금 조금씩 필요한 것은 그 부분을 가장 잘하는 곳에 또 그것이 전문화되어 있는 곳에 쓰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묻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6페이지에 기본교육에 선교육․후임용제도를 확행하겠다 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신규임용자가 올해 몇 명 정도 됩니까
지금 신규임용자가 처음에는 429명이 될 것으로 생각을 못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아마 연초에 보고한 보고서에는 429명으로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부산시 공무원 충원계획이 조금 변경이 되어 가지고 429명의 충원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429명을 교육을 시키겠다 라고 계획을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교육 미이수자가, 지금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도 있지요
그것도 한 360명 정도 있습니다.
그것도 360명됩니까
정도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360명 플러스 429명 이렇게 하면 약 700명이 넘거든요.
올해에 이미 교육시킨 사람들 빼고 한 360명 정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시킨 것 빼고 360명하고 신규 429명하고 올해에 전부 기본교육을 마칠 수가 있습니까
예, 지금 현재 429명 중에는 이미 73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 어떤 식으로라도 저희들은 이수를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예, 가능합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전혀 적체되는 것 없이 바로바로 임용되면 교육시켜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된다. 이 말씀이지요
지금 현재 일단은 올해 신규임용 되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내보내겠다. 그게 이제, 기왕에 늦은 것은 늦은 것이니까 그걸 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받지 못한 사람도 올해 내로는 다하고 아까 말씀하신 내년부터는 적어도 신규임용자는 기본교육을 먼저 시켜서 내보내겠다. 이게 이제…
그러니까 지금 현재 미리 근무하고 있는 인원까지도 올해 할 수 있지요
예, 올해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올해 내에 정리를 이것은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하여튼 의지를 가지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하반기에 한다 했는데 이것은 전반기․하반기 나눠서 합니까
예, 전반기․하반기 나눠서 하는데 저희들이 이걸 하는 것은 내년에 또 교육수요를 우리가 예측하고 하는데 참고자료로 사용을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2007년도 교육훈련 수요조사 말고 하반기에 교육 훈련할 것을 수요조사 해 가지고 교육과정 조정하고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예, 그래 그 중에 일부…
그러니까 그것은 언제 합니까 하반기 수요…
지금 6월, 지금 현재 6월 초에 저희들이 일단은 실시를 한번 했고요. 한 것은 저희들이 그 결과를 가지고 검토를 해서 하반기에 혹시 또 누락되었거나 또는 우리가 조금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또 내년을 위해서 또 별도로 12월달에 이럴 때 또 수요조사를 또 해 가지고…
그러면 지금 현재 6월달에 한번, 올해는 한번밖에 한 것이 없다 이 말씀이죠
그렇죠. 작년도에 12월달에 해 가지고 올해 그걸 했고…
그러면…
그 다음에 올해 또 6월달에 했고요.
2005년도 12월달에 2006년 수요조사를 위해서 한 게 있을 거고.
예,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올 6월달에 한 것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수요조사 한 그것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공무원교육원 하면 생각나는 게 저희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피교육생으로서 받아오던 참 교육이라면 별로 일단은 머리 아픈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을 먼저 생각하면 항상 그 교육을 하는 데는 선생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하는 게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그래서 교수실의 T/O가 5명에 5명이 다 되어 가지고 있고 수석교수님으로 아까 이성숙 교수님이 인사했습니다.
이성숙 교수님도 경력을 보면 우리 시청에 아마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지금 계시는 것 같은데 교수분이 다섯 분 같으면 이성숙 교수님 외 네 분입니까
지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은 교수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교수실에서 물론 강의도 담당을 하고 주로 평가 업무를 또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평가 업무를 현재 담당을 하고 있는데 그 지금…
잠깐만요. 우리 답변하시는 것 중에 혼선, 뭡니까. 혼합이 되는데 교수님이 다섯 분이 계시는데 평가와 교수를 같이 하고 계신다 했는데.
그렇습니다.
교수로서 어떤 강의를 하시는 분이 몇 분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공무원교육원에 6급 이상은 다 강의를 담당을 지금 합니다. 강의를 담당을 하는데 우리 6급 이상의 공무원들이 담당을 하는 강의는 자기의 그 업무 경력을 통해 가지고 강의가 담당이 되는 그런 분야의 강의를 그래 담당을…
실무교육 차원이죠
예, 실무교육에 담당을 하고 있고…
예, 그래서…
그 외에 전문적인 것은 대부분 외부로부터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수석교수라는 타이틀에 아마 좀더 제가 알고 있는 실무적 차원에 교육의 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석교수님 이성숙을 소개를 받을 때 좀더 업그레이드된 교수진용을 갖춘 그런 교수로 어떤 이야기되어지는가 싶어서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이 수석교수라는 이 직책이 타이틀이 의회의 위원님들 앞에 타당성이 있는 이렇게 보직의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평가 분석이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앞에 선배․동료위원님께서 많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교육부분 하면 저희 교육원말고 또 교육청도 상임위입니다만 지금 말씀 중에도 제가 8페이지에,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아서 간단히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교육원의 최고의 목표가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해 가지고 부산을 이끌 창조적 인재양성이라고 원장님께서 분명히 목표를 제시하셨습니다. 창조적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 부산공무원교육원의 시스템이 정말 창조적 우리 공무원 양성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참 회의를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창조적이란 이런 단어를 그냥 이렇게 마구잡이로 미사어구를 사용하듯이 사용은 자제되어야 되고, 창조적이라는 걸맞은 교육원이 구성이 되려고 한다면 정말 안에, 지금의 8페이지에 보면 세계화에 부응한 국제화교육 강화입니다. 또 세계화에 부응하고 그에 따른 국제화교육을 강화를 한다는데 공무원님들께서 주로 늘 생활화되어 있는 표현이죠. 교육 강화, 강화를 하는데 어떻게 했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에 대해서 참 실망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연간 5,000명의 공무원교육원에서 배출을 하시고 있다고 했는데 공무원 1만 6,000명 중에요.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이 이 두 가지의 통계만 보더라도 어떤 질적이고 세계화고 창조적 인재양성이고 이런 부분보다는 조금 비껴 나고 또 근본적으로 우리가 양적인 기초적인 공무원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교육을 시켜서 공무원의 어떤 최소한의 역할과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한 근거 예로써 제가 추정해 보건대 저희들이 여기에 보고 원장님께서 하신 바에 의하면 기초행정실무 영어과정 4회 80명, 분기에 20명입니다.
그 다음에 영어, 일어, 중국어 사이버교육 3회 180명 이렇게 이제 금년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이제 저희들이 이렇게 기초행정실무과정을 거쳐간 분이 원장님의 세계화에 부응하고 부산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 같으면 그 다음 후속계획이 반드시 뒤따라야 됩니다. 그러면 2차적으로 기초행정실무교육과정이 있어야 되고 또 3차적인 소위 초급, 중급, 고급에 영어 어떤 교육이 계속 일어나야 되고 그러한 것 중에서 지금 우리 공무원교육원이 가장 기초적인 기본적인 교육을 떠나 가지고 좀더 질적으로 원장님께서 보고하신 그야말로 세계화에 부응하고 디지털시대의 뭐, 그 다음에 뭐 창조적 인재양성을 주장하셨기에 제가 이 부분을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6급 이하의 공무원들을 차라리 저희 공무원교육원은 기본적인 교양과 실무적인 이론을 계속 반복해서 교육을 시켜서 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을 하시고, 표현을 하시고 보고를 하신다면 더 이상 저희들이 문제가 간단해 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초행정실무를 한 파트에 20명 내어 보내고 6급 이하의 우리 공무원들을 교육을 시켜서 1차적으로 배출해 주는 그런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해 오고 계시면서 너무 과대한 어떤 기대를 표현하고 있기에 지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한계가 아까 말씀 원장님께서 하셨습니다만 6급 이하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신다고 그랬죠
예.
그래서 6급 이하의 교육 중에서도 어떤 백화점식 나열보다는 6급 이하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좀더 백화점 나열식 보다도 교육의 중점이 선택과 어떤 집중의 어떤 결과를 가지고 교육의 질을, 소위 말하면 영어면 영어, 일어면 일어고 글로벌시대의 세계화에 부응할 수 있는 우리 인재를 6급 이하의 직원들을 통해서 6급 이상의 관리자 간부가 되었을 경우에 세계화에 부응하는 그런 실력을 갖춘 공무원을 배출해 낼 수 있는 그런 전문 프로그램을 장기간에 어떤 개발해 내어서 인력을 배출해 낼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여쭙고 싶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솔직히 여기 공무원교육원 담당자님들 계시는데 원장님에게 직접 묻고 싶습니다. 아까 선배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공무원교육원 원장이라는 자리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잠시 쉬었다 지나가는 그러한 보직으로 인식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아까 선배동료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열 분이 지나가셨다고 했습니까 정확하지는 않는데 그 정도로 많은 공무원교육원장님이 1년이라고 그랬습니까 회수, 4년에 열 분, 정확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년에 두 분씩 다녀가셨다 하니까 심히 우려를 아니할 수 없고요. 과연 교육에 가치와 이념을 가질 시간이나 계셨는가 자문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원장이란 분이 1년에 두 사람이 왔다 가고 한 사이에 그 밑에 받치고 있는 직원님들께서 과연 지금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이 내용 속을 10분의 1이나마 같이 가치와 어떤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조차도 없지 않았나 라는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1년 조금 넘게 계셨다 하는데 지금 우리 선배위원님 중에서도요 아까 주문을 하셨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은 단순하게 공무원들끼리 만의 어떤 교육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과연 공무원교육원, 공무원으로서의 인간의 가치와 공무를 집행할 때 우선을 어디에 두어야 될 것인가. 환경과 그 다음에 인간 존중사상, 기타 가장 기본적인 공무 외에 어떤 사상과 가치를 연수원에 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새로운 어떤 가치를 찾아 나가는, 급수가 낮다고 해서 어떤 질이 떨어져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러한 부분이 중시되고 적립이 되어야 됩니다만 원장님께서 워낙 자주 바뀌시고 하니까 스쳐 지나가는 자리로 많이 인식되고 있다는 데 대해서 아마 시장님에게 한번 분명하게 말씀을 드려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또 뭐 여기 뒤에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요.
공무원교육원이 지금 현재 아까 활용방안, 선배님 말씀하셨는데요. 거기에 수영구 제 지역구입니다. 제 지역구고 저도 많이 몇 번 가 봤습니다만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공무원교육원 원장님으로서의 특별하게 가지고 있는 게 있으시면 같이 곁들여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사실은 공무원교육원에서 결정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교육원에서 이러고 저러고 이야기를 사실은 주장을 해서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닙니다. 단지 아닌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대체적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말씀을 그렇게 드렸습니다만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이해와 또 어떤 필요를 또 제기할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현재 옮기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정말 훌륭하게 또 시간에 맞춰서 그렇게 잘 옮길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중점적으로 지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제가 앞에 질의한 내용.
지금 저희들이 현재 우리 공무원교육원은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듯이 기본적인 교육을 담당을 상당부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과정 자체가 59개 과정입니다. 과정인데, 이 59개 과정이라 하면 그 안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까 지금 말씀을 하셨던 기본적인 교육을 담당을 하는 과정이 우리가 의무이수과정하고 아까 신규자들이 들어오는 기본교육과정 이 2개 과정이 사실은 기본교육과정입니다. 대부분 거기에는 아까 공무원으로서 전반적으로 갖춰야 될 정신자세부터 시작을 해서 기본적인 소양 이런 것들을 주로 다루는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전문교육과정 중에서 선택이수과정들이 있습니다. 그 선택이수과정들은 아까 말했던 갈등관리 같은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도시관리 같은 경우에 시설물 안전관리과정 같은 것도 있고 치수․하수과정도 있고 상수도행정과정도 또 있고 도시미관, 공원․녹지과정도 있고 또 그 중에서는 법무행정과정, 사회복지과정 또 양성평등, 요즘 양성평등이 많이 야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등등 과정까지도 있습니다. 이 과정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들이 아니고 그 동안 저희들이 사회적인 조류 또 아까 이야기한 수요조사 그 다음에 타 교육기관에서 하는 것 이런 등등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해서 사실은 이걸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 하고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게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정확하게 정말 맞게 했느냐. 또 이게 맞는 거냐 라고 하는데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좀 문제가 되어서 사실은 이런 것들을 좀 판단하고 또 교과과정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이런 데 따르는 좀 전문가가 한 두세 명 정도는 있었으면, 강의도 담당하면서 이런 부분은 할 수 있었으면, 저희들이 그 사람들이 좀 장기적으로 교육원에 있으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런 것도 있었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상당히 한계를 좀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고 또 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들이 또 우리 상임위원회 또 내어서 또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이 정도로.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박춘한 원장님, 조금 전에 저희 우리 성성경 위원님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 내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공무원교육법의 개정으로 점수제에서 이수제로 전환이 되고 보니까 교육생들이 휴가를 즐기듯이 느슨한 교육결과가 나온다 하는 부분에 동의하셨죠
예, 뭐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아까 형식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던데.
아, 그것은 제가 형식적이라고 한 그 교육은 지금 현재 일반 대기업에서 정말 아주 과학적이고 그분들이 연구를 해서 하는 그런 교육에 비해서 ‘우리는 좀 형식적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까 전에 동료위원께서 평가에 결과가 저조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인사고가 시에나 또는 감봉을 처하더라도 또는 재교육을 시키더라도 그것은 조례나 규칙이 상위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원장님께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시 총무과를 통해서나 또 중앙부처를 통해서 또 바꿔야 될 게 있으면 또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원장님께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춘한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공무원교육원은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우리 공무원들의 의식과 지혜를 향상시켜 나가는 매우 중요한 부서인 만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나. 부산경륜공단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부산경륜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부산경륜공단 소관 200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륜공단이사장 유용겸입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방분권을 선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위원님 여러분께 우리 공단 전임직원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고명하신 여러 위원님의 훌륭한 지도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공단은 재정자립 실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정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함께 재정자립 확충을 위한 매출증대시책 개발에 전력을 다하여 그 동안 가파른 매출신장률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재정자립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장외매장 설치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또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내수경기의 침체와 경마, 로또 등 유사 동종업체의 공격적 경영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당초의 경영목표 달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현재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서는 공단 자체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만이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긴축재정 운영을 위해 당초예산을 줄여 실행예산을 편성함은 물론 예산절감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하반기에 조직을 슬림화하고 효율적인 인사제도 마련, 재정수지 개선을 위한 책임경영 추진, 경영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저희 공단이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보다 나은 경영을 통하여 본연의 경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경륜공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윤종대 상임이사입니다.
권중현 상임감사입니다.
이경호 전문위원입니다.
정순약 전문위원입니다.
천금영 경영부장입니다.
신수기 고객지원부장입니다.
정의봉 경주부장입니다.
김재천 홍보실장입니다.
백수인 공원운영부장입니다.
참고로 공정부장은 현재 공석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간부 인사)
위원님들의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는 상임이사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윤종대 상임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어제 부로 상임이사로 발령 받은 윤종대입니다. 앞으로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저희 부산시 경륜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연도별 주요성과, 200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공단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경륜공단은 2003년 7월 12일 설립되어서 같은 해 11월 15일 경륜으로 개장을 하고 경륜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구는 이사장 아래 상임이사, 상임감사, 1실, 5부, 13팀, 1지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정원 126명에 현원 104명으로 정원의 82.5%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규모입니다.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이 각각 261억 2,600만원으로 세입은 전액 시 대행사업비이며 세출은 사업예산 257억 9,900만원, 자본예산은 3억 2,700만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 주요시설물 현황입니다. 총 부지면적은 8만 8,000평이고 건축면적은 1만 9,800평으로써 경기장 시설로는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 경륜장이 있습니다. 생활체육 및 공원시설로는 순환 조깅, 자전거 코스와 가족 산책공원과 다목적 잔디광장, 녹지공원과 중앙수변공원 등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1,696면을 조성해서 무료개방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연도별 주요 경영성과입니다. 먼저 2004년도는 실질적인 개장원년으로써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했던 한 해로서 경륜고객 저변 확대와 경륜사업 조기정착 등 안정적인 경주운영에 중점을 두어서 업무를 추진을 했고 그 결과 37만명의 고객이 입장을 해서 772억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레저세 52억원, 교육세 31억원, 수득금 74억원 등 총 157억 정도를 시 재정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2005년도는 현재의 이사장이 취임을 해서 본격적으로 전문경영인에 의해서 운영된 해로서 재정자립기반 구축과 고객만족 실현에 중점을 두고 부산 개장경주와 첫 경주를 수도권 일원에 송출해서 매출을 늘리고 첨단IT기술을 이용한 실명계좌투표제 도입 운영, 제1호 장외매장인 광복지점 개장, 고객 편익시설 개선 확충 등으로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매출증대에 힘쓴 결과 매출액은 1,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 190%를 달성을 했고 273억원 정도를 시 재정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경주운영 성과로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5회 차에 74일간의 경주를 개최를 해서 21만 6,000명의 고객이 경륜장을 방문을 했고 894억원의 매출을 올려서 2006년도 매출목표액 2,285억원의 39.1%를 달성을 해서 레저세 55억원을 포함을 해서 총 154억원의 재정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다른 경영 시행치와 경마사업은 매년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마는 아래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 공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매출증대시책 추진실적입니다. 부산 자체경주 만으로는 매출증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울에 경륜운영본부와 협력을 통해서 부산개장경주 뿐만 아니라 부산 첫 경주를 수도권 일원과 창원에 지속적으로 송출을 해서 343억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59억원의 재정기여를 가져왔고 하루 경주 수를 열 다섯 경주에서 열 여덟 경주로 확대운영해서 55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경륜고객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경륜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의 기여실적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경륜 문화교실을 두 차례에 6개 강좌를 운영을 했고 새봄맞이 시민 걷기대회와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한 3 대 3 길거리 농구대회 그리고 제3회 어린이 경륜왕 선발대회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얼마 전에 끝난 독일 월드컵경기 때는 경륜장을 활용을 해서 시민응원전을 개최를 했고 불우아동 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경영합리화 추진실적입니다. 지난 2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직제를 개편을 해서 유사기능 부서를 통합하고 고객만족과 공원운영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성과와 능력 중심의 조직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지난 1월에 간부 혁신리더 워크숍과 직원 혁신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업무성과 평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결권을 대폭 하향 조정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절감을 통한 수지균형을 도모하기 위하여 선수회와 협의를 통하여 연간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긴축재정 운영을 위해서 당초예산에서 31억원을 줄인 230억원의 실행예산을 편성하고 당초예산의 10%를 절감한 예산절감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 고객서비스 향상과 이용 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고객사랑 실천행동지침 제정 등 고객 만족의지 실현을 위해서 고객사랑 실천 발매분임조를 구성해서 운영하였고 고객 제안제도 및 고객 소리함을 운영하고 그 외에 고객 1일 명예심판제 운영, 고객 휴식공간 마련, 출주표 및 선수 소개방식 등을 개선해서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건전레포츠로서의 경륜클리닉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2월에 부산의료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과 전문의를 자문위원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클리닉 개소 2주년 기념 대고객행사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테니스 경기장 운영을 개선한 바 있고 문화예술 체험마당 운영, 공원 진입로 꽃길 조성 그리고 가족 꽃동산을 분양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200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2006년도 경영목표를 흑자경영을 지향한 재정자립 실현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경영방침을 흑자경영 구현과 고객만족경영 실현, 건전레저문화 정착에 두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공단 전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도전과 혁신마인드로 재무장하여 경영개선을 위한 부단한 자구노력과 고객 중심의 시스템 전환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함께 재정자립 구현 등의 추진전략 수행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11페이지, 2006년도 경주 운영계획입니다. 먼저 2006년도 경주 개최계획은 1월 1일 창원 교차경주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총 50회 차에 151일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2006년도 경주개최에 따른 매출액과 재정수입 전망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매출액 목표는 2,284억 7,800만원으로 제2호 장외매장을 전제로 부산과의 교차경주를 포함해서 정했습니다마는 장외매장 설치예산이 확보되지 못함에 따라서 예상매출액은 2,128억 2,60만원으로 목표액 대비 7%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경영효율을 극대화해서 책임경영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원의 추가채용을 동결하고 조직을 전면 재검토해서 조직의 슬림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명예퇴직제도와 공로연수제도를 도입하는 등 인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정수지 개선을 위해서 간부직원의 임금 추가삭감을 검토하고 식당과 매점 등 편익시설의 민간위탁 운영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이사회의 운영과 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의와 혁신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매출증대를 통한 재정자립을 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륜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입니다. 재정자립을 위한 필수사업으로 최우선시 되는 장외매장 설치를 위해서 시중 우량은행을 통한 단기차입금을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공단 운영경비 자족을 위한 사업으로써 부산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수상레저스포츠인 경정경주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수신 받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별화된 매출증대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열 여덟 경주의 지속적인 시행과 연중 야간경륜을 시행하고 부산 경주 중의 일부 경주를 수도권 일원과 창원에 송출함은 물론 지방 올스타 경륜 신설을 추진해서 900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거양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기이 시행하고 있는 실명계좌투표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대중매체 및 현장홍보, 경륜 기획취재 등 언론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경륜고객 저변 확대와 매출증대를 기할 수 있도록 전 경영력을 집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건전레저스포츠로서의 경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공익사업을 통한 경륜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서 공익공단으로서의 이미지의 확산에 기여하겠으며 직원과 발매사원, 부산선수회가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공익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대외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과도몰입자 상담과 예방을 위한 경륜클리닉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부정경륜 예방을 위한 공정활동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고객 중심의 시스템을 관리해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서 고객만족 서비스 헌장을 내실 있게 운영함은 물론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업무개선지표로 활용하고 고객불만을 즉시 처리하기 위한 고객 소리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 온라인 민원 내실화 등을 통해서 고객편의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고객참여를 통한 경륜이해도 증진을 위해서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실황중계 실시와 고객 1일 명예심판제 운영, 선수 지정훈련 공개운영, 고객과 선수와의 체육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정적인 경주 운영을 위해서 박진감 있고 공정한 조를 편성을 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종합관리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입소선수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시민을 위한 쾌적한 공원을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체육시설 이용 홍보 강화를 위해서 각종 단체와 기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기업체 사내동우회를 대상으로 시설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습현장으로 운영하고 아울러서 영상위원회와 협조해서 영화활영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공원 활성화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안락하고 쾌적한 공원 운영계획으로 시설관리시스템의 체계화, 음악분수대 가동, 자연친화적인 공원 조경관리, 시민휴식공간 조성 등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놀이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가족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체험마당 운영, 통기타 라이브공연 및 지역대학 동아리 연합회 공연 유치, 곤충․식충 식물 체험전 유치 등 시민참여형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공단의 현안사항으로 경륜장외매장 설치를 위한 재원을 지원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장외매장 설치사업은 저희 공단으로서는 개장 이래 2년간 운영경비 지원금 명목으로 2004년도는 140억원, 2005년도에는 115억원의 재원을 시 일반회계로부터 지원 받아서 공단을 운영해 왔습니다마는 이에 적자공기업의 면모를 쇄신하고자 금년도를 재정자립 원년으로 정하게 된 필수적인 사업이었습니다마는 소요예산 60억원이 반영되지 못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기반 마련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장외매장 설치대안으로 금년도에는 앞에서 보고 드린 단기차입금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내년도에는 경북 포항 등 부산시외지역에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원을 지원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덧붙여서 시행처별 장외매장 운영 현황에서 볼 수 있듯이 매출 증대를 위한 대안은 장외매장 설치라고 판단되며 다른 시행처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단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필수사업임을 강조 드립니다.
이상으로 저희 경륜공단 200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 답변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경륜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년도 부산경륜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산경륜공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윤종대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용겸 이사장님 바쁜 시간 중에도 이렇게 보고에 성을 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윤종대 상임이사님! 어저께 부임하셨지요
예.
그런데 보고하는 과정에서 제가 몇 가지 좀 섭섭한 점이 있어서 먼저 말씀드리고 질의하겠습니다. 어저께 부임하셔 가지고 보고하는 과정에 어떠한 일을 다 해 왔고, 다하고 있으며, 개선한 바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보고하는 과정에, 제가 오전에 우리가 공무원연수원에 대해서 보고를 받을 때는 연수원장님이 직접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 이사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보고를 하셨을 때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보고를 대신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 아시고 계시는 이사장님께서 일목요연하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행교위에서는 우리 경륜공단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 모두가 상당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늦게까지 부산시경륜공단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자료채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다 지금 제가 여러분한테 질문할 수도 없고 하니까 경륜공단의 장외발매소 설치관련 문제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할까 합니다. 부산시는 2005년도부터 성과관리예산제도가 도입되었었고 성과관리예산제도는 투입에 따른 산출성과를 관리하는 예산제도임을 고려하면 경륜공단에 투입된 예산과 이에 기초한 산출효과에 대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륜 장외발매소 설치와 관련하여 지역 내에 장외발매소 설치와 관련하여 우리 상임위에서는 2004년도 연말에 2005년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시민을 담보로 한 사행성시설물 설치라는 시민단체의 반발과 많은 논란 속에서도 경륜공단 경영수지 개선과 건전한 레저문화 제공 및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를 이해하고 장외발매소 1개소를 설치하도록 어렵게 결정한 바 있습니다. 부산경륜공단 제1호 장외매장 개장 이후 당초계획 대비 실적은 어떻게 되는지와 타 시․도 경륜 장외매장과 부산경륜공단 장외매장의 1일 평균매출액과 수익은 어느 정도 되며 1일 평균입장객은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부산에는 장외지점이 지금 광복동에 하나가 있고 서울광명경륜공단에는 장외지점이 지금 17개가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 지금 장외지점의 총 매출이 지금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장외지점의 활성화가 굉장히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지금 지역적으로 지금 금정경륜장이 굉장히 위치가 시내보다 멀리 떨어져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장외점이 설치가 되어야만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제가 한 가지 덧붙인다면 좀 사실 경륜이 사행성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100%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사행, 경마나 카지노 또 이런 오락실 같은 데에 비해서는 가장 건전하게 지금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생각하시는 사행에서는 경륜이 그래도 가장 건전하게 레저로 지금 활용되고 있다 하는 점을 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 광복지점이 처음 계획했던 매출 약 300억보다는 지금 한 250억 정도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데 지금 금년에 저희가 예상하기에는 경기침체와 또 인근의 오락실이 빠른 시간에 많이 신설됨으로써 그런 영향이 우리 경륜공단의 매출에 지장을 주지 않았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일 평균매출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광복지점…
예.
지금 한 5억, 저희가 지금 목표는 6억을 했는데 약 지금 5억이 조금 못 되고 있습니다.
1일 평균…
1회가 3일하기 때문에 지금 입장객 수는 1일 평균 입장객은 645명쯤 되고요. 매출액은 하루 평균 매출액은 1억 2,200입니다, 1억 4,600입니다. 3일 것을 하게 되면 금․토․일 매출이 다 다른데 일요일날 경우는 금요일보다 매출이 좀 훨씬 높아 가지고 저희가 한 5억 정도의 매출을 지금 5억 9,800을 하고 있습니다. 5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수익성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장외점 하나만 갖고 수익성을 이야기할 수는 없고 지금 장외지점이 저희 개장한, 전체 개장 후에 기여를 한 것 보면 장외지점 매출이 전체 운영에 저희가 11억 9,200만원의 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흑자를 보고 있습니까
장외지점 하나만, 광복지점 가지고 하면 그렇게 계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장외매장 직원은 몇 명이나 되고 직원 채용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장외지점은 이제 저희 본장에서 나간 직원이 지금 6명으로 근무하고 있고 발매직원이라 해 가지고 3일, 금․토․일 3일 일하는 직원이 지금 발매종사원이 24명이, 36명이 정원인데 현재 24명이 있고 연봉계약직이 3명이 있고 일반직이 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직원이 6명이고 발매종사원이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안전질서원이라든지 매점종사원, 고객 전체적으로 안전까지 하면 지금 42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무직, 일용직, 용역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용역은 이제 청소하고 경비가 있는데 그것은 본장에서 계약 맺은 용역에서 광복점에 파견 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용역직은 지금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그러면 단지 청소하고…
용역은 이제 청소하고 경비를 맡아서 해 주는 겁니다.
당초 장외발매소 설치 시에 비경주일에는 시민을 위한 시민 문화오락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실적은 지금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가 지금 지점에서 수요일날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월요일, 화요일날은 지금 저희가 원래 쉬는 날인데도 지점에서 고객서비스, 일반 시민들 서비스를 위해서 만남의 장소로 지금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만남의 장소로 오후에 음료를 제공해 주는 만남의 장소를 하고 있고 수요일날은 문화교실을 해 가지고 노래교실이라든지 무슨 기타 스포츠댄스 그런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이용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총 10회 800명으로 숫자가 나와 있습니다.
10회.
예, 노래교실의 운영이.
그것도 처음에 약속했던 것과 같이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 지금 하여튼 광복지점에서 인근주민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고 실제 또 여름에는 피서객을 위해서 저희가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그런 계획을 많이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 경륜공단 제1장외매장을 설치하면서 시민단체와 일부시민들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제2장외매장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제1장외매장을 설치한지 1년도 되지 않았고 1년간 실적에 대한 수지분석도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한다는 것은 좀 무리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장외지점의 역할이 점점 저희 공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장외지점의 개설이 없이는 공단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지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지금 서울광명경륜도 옛날에 송파에서 처음 시작할 때는 3년 동안 적자를 냈습니다만 그 이후에 계속 장외지점을 개설해 나가면서 흑자로 전환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장외지점은 저희한테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2장외매장도…
예, 그렇습니다.
흑자전환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산은 확보할 자신이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정구에 있는 본장은 많은 시민들한테 경기를 보여 주면서 레저의 공간으로 저희가 될 수 있으면 레저스포츠를 만들려 그러고 장외지점은 아무래도 좀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와서 매출을, 매출을 어쨌든 증대를 해야 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장외지점과 본장의 운영을 약간 차별화 두어서 지점의 역할은 매출증대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연말 2006년도 본 예산 심의과정에서 사행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여론을 수렴하여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2장외매장 설치예산 35억원 전액을 삭감한 바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시역 내에 시외지역의 장외매장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륜공단의 적자발생 요인 중 하나가 직원이 많고 인건비가 전체 예산 대비 높게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페이지에 보면 또 다시 공로연수제 도입이라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여기도 또 예산이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로연수제는 당장 필요시에는 예산이 좀 확보되어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연령적으로 또 좀 어떤 이런 제도가 있으므로 해서 퇴직할 수 있는 직원도 있고 해서 어떤 현실적인 것하고 미래 좀 어떤 구상에 있어서는 반드시 좀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좀더 흑자로 전환되고 나서 시행해도 늦지 않은 것 아닙니까
임금삭감이 항상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공로라든지 명예퇴직을 좀 활성화되면 일단 저희가 줄어든 인원을 더 보충하는 게 아니고 인원이 삭감된 인원만큼 또 자진 명퇴한 직원에 상관없이 남은 직원으로 우리가 모든 걸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임금삭감에 어떤 긴 안목으로 볼 때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조조정을 위해서 명예퇴직 활성화는 이해가 갑니다만 공로연수제 도입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지금 타이틀만 공로연수제지 실제는 사실 공무원 공로, 공무원으로 치면 현재 시행하고 있는 그 제도를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에서도 하고 있고 저희가 같은 공기업으로서 저희들에 대한 평가는 아직 지금 현재 뭐 시작도 안 했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좀 주의 깊게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2005년도 경륜공단 전체 예산이 260억 7,700만원 중 지출내역을 보면 인건비가 82억원으로 31.7%인데 반하여 창원의 전체 예산 427억원 중 인건비가 112억원 26.4%인데 예산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창원경륜공단보다 높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예산 대비 인건비 비율을 낮출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기 창원과 저희가 비교 항상 되고 있는데 실제 지금 간부들이나 임원들 봉급 비교를 해 봐도 저희 부산경륜공단이 절대로 임금이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퍼센테이지도 지금 경륜, 부산과 창원의 차이가 이렇게 한 5% 정도 차이나는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저희 이번에 간부들은 일단 적자, 봉급은 어떻든 간에 공단의 적자를 갖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자진해서 임금을 삭감하자는 그 의지를 모아서 임원들과 간부들 다 해서 하여튼 20%, 10%, 5%까지 봉급 삭감을 지금 이번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모든 부분이 예산하고 직결되니까, 또 경륜공단의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과 모두가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특히 우리 이사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경영상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경영개선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기업을 보면 일반기업이 어려우면 먼저 구조조정부터 생각하지 않습니까 앞서 지적했다시피 규정에도 맞지 않는 상임감사제도를 재정비하고 지방공무원 임금체계보다 높은 인건비 체결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으며, 나아가 조직의 몸집을 줄이고 방만한 경영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리겠고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우리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도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위원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경륜공단이 과거에 14주 경주만 하고 오후 6시 반 되면 경기가 끝났는데 저희가 매출증대를 위해서 저희가 자진해서 18경주란 제도를 만들어서 지금 과거에 없던 오후 9시, 저녁 9시 10분에 경기가 끝납니다.
그래서 매출이 약 300억 가까이 증대되는 효과를 지금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저희 자구책으로 여러 가지 지금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데 비해서는 언론이라든지 기타 우리가 갖고 있는 현실과 좀 괴리감을 느낄 정도로 잘못 좀 오도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말 우리 경륜공단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홍보실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시민들에게 알릴 의무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경륜공단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부분에도 신경을 쓰시고 흑자 전환에 무엇보다도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실한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발언권을 주셔서.
먼저 이 경륜공단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이 되고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관심 있게 공부를 좀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첫째, 그 문제점을 제가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하면 너무 시간상 그러니까 시민들의 경륜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부적절한 인식 문제, 두 번째, 경륜결과에 대한 잦은 판정시비, 부정행위에 대한 인식 또 스포츠이기보다는 사행성을 조장하는 시스템 또 스포츠로서의 이미지 개선보다는 자립재정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는 공단이 되어야 되고, 인접한 창원경륜공단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이 얼마 전에 신문에 보면 부산일보 거기에 보면 “충당을 해 주고, 2004년도 140억, 2005년도에 115억 또 그리고 2006년도에 20억” 이렇게 보도가 났습니다. 그런데 또 여기에 또 보면 “지방세를 감안해 가지고 흑자가 났다.” 라고 또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지방세라는 자체가 일반 기업회계하고 조금 틀리겠지만 지방세를 감안해서 같이 포함해 가지고 장사한다면 이것은 좀 맞지 않는 계산이거든요. 그것을 떳떳하게 이렇게 팜플렛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단속실적으로는 어떤 게 있습니까
단속.
지금 모니터링 22명 해 가지고 하는 것 있죠
예.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실적이 어떻습니까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 지금 공정부 안에 공정안전팀과 경주분석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 경기마다 경기 입상을 예상을 한 선수가 들어 왔을 때는 저희가 큰 문제가 안 되는데 간혹 입상한 선수, 예상한 선수가 안 들어오고 경기내용에서 잘못된 경기가 될 때가 관중들한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고객들한테.
그래서 그때는 철저한 경주분석을 해 갖고 경기상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판정이 되면 그냥 경기를 우리가 인정을 합니다만 경기 내용이 부정과 증거는 없지만 어떤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판단이 되면 선수한테 1개월, 2개월, 3개월 출전정지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증거가 있을 때에는 선수가 어떤 불명예 선수 생활을 마감을 해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그 말씀 알겠는데 제가 여쭤 보는 것은 단속실적이 어떤 게 있느냐. 실적을 한번 현황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아, 지금까지, 포상금 지급실적이라고 해서 어떤 공정의 경기에 부정경륜이 있다고 예상되는 것에 대한 신고제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지급, 포상지급실적이 4건에 200만원인데 이것이 금액이 저조한 것은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많아 가지고 포상금이 1,000만원, 1,500만원도 나가는데 부산경륜공단은 돈이 없어 가지고 100만원 정도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그러니까 좋은 정보에 좋은 질의 정보도 별로 없고, 현재는 지금 4건에 200만원을 지불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4건을 우리가 자체 고발조치 해서 4명이 불구속 입건되었고 나머지 2건은 우리가 다른 데서 낀 광명이나 창원에서 경기에 이상이 있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통보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 단속에 따른 문제점이 있다고 본인 이사장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좋은 질의 정보가 없다 라고 지금 방금 말씀 하셨거든요. 그 문제점이 뭐라고 봅니까
아니 좋은 질의 정보가 어떤 정보가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뭐 부정경기라고 저희는 판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경기의 내용을 그때 그때마다 판단을 해서 우리가 경기의 합격 여부를 주고 있습니다만 지금 좋은 질의 정보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포상금 지급하는 금액이 낮기 때문에 우리한테 오는 정보보다는 광명이나 창원쪽으로 가는 어떤 정보가 있습니다만 부정경기를 인정할 만한 그런 큰 정보는 아니고 어떤 선수간의 담합이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부정, 그것도 일종의 부정경기입니다만 하여튼 크게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로는 지금 문제될 만한 경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그 문제는 자체적으로 좀더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이고, 아까 전에 앞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인건비가 답변 중 ‘높지 않다.’ 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자구책으로 ‘임금을 또 삭감하고 있다.’ 라고 했는데 제가 지금 여기에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인건비가 삭감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불구하고 수당이 붙으면 결국은 많이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 아니냐. 그래 느껴집니다. 이 자료에 보면 제가 구체적으로 좀더 공부를 해야 되겠지만 그런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지금 구체적으로 또 좀 묻겠습니다.
이 부산경륜공단이 월급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규모가 창원보다는 적은 것은 맞죠 부산이.
규모는 다 똑같습니다. 경기수가 좀 적은 것뿐이지 모든 그…
매출규모가
매출규모는 적습니다.
작죠
예.
예산규모도 또 작고 또한…
자체매출과 교차매출이란 게 있는데 창원 경우는 서울과 우리가 생기기 전에, 부산이 생기기 전에 창원과 서울간의 교차투표를 함으로써 매출이 약 3,000~4,000억 정도의 큰 매출을 이루었기 때문에 창원 매출이 높은 거였지, 앞으로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서 한다면 동계, 동계에 창원은 돔경기장이기 때문에, 실내경기장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경기할 수 있다는 것, 우리보다 경기수가 더 많다는 것, 거기서 오는 매출 차이는 있습니다만 지금 선발 주자고 그래서 어느 정도는 우리가 인정을 합니다만 앞으로 한 2년, 3년 후에는 우리 부산경륜공단이 창원보다는 앞서 가자 하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을 장황하게 잘 해 주시니까 감사한 데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아니 저는…
(웃음)
그래서…
예.
지금 부산보다 창원이 매출도 많고 예산규모가 큰 것은 분명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건 누가 봐도 다 그래 알고 있고, 그렇다면 현재 우리 경륜공단의 한 해 살림을 결산할 때에 그 감사를 회계법인에서 합니까
공개법인에서, 회계법인에서 하는데…
예, 하죠
예.
그러면 매출의 규모나 수입이나 모든 게 창원보다도 부산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창원에는, 상임감사 여기에 계시지만, 감사가 없죠 창원에는.
예, 창원에는 없습니다.
부산에서는 있거든요. 그게 또 감사원에서 지적이 되었습니다. 또, 그게 2003년 9월달입니까 하여튼 자료에 보면 있는데 그래 가지고 ‘상임감사가 이게 잘못되었다, 운영 지침을 어겼다.’ 라고 했는데 그 답변을 묘하게 해 놓았는데 왜 임명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죠
상임감사는 제가 임명을 하는 게 아니고.
어느 규정에 따라서 그래 임명되었는지 말씀해 주시죠.
공기업, 우리 기업법에 의해서 우리 시장님이 상임이사장과 상임감사는 이사장이 임명이 되어 있고 상임이사만 저의 재청에 의해서 시장에 보고를 하고 이사장에 의해서 상임이사는 임명이 되는 겁니다.
그래 상임감사는 그러면 어느 규정에 따라서 했다는 말입니까
우리 처음 경륜공단 생길 때 지방공기법에 의해서 그렇게 이사장을…
아, 경륜공단 정관규정에 따라서 했다. 이 말씀이죠
예.
그 정관규정에 분명히 들어 있죠
예, 있습니다.
그러면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을 정관을 보면 그 8조에 보면 “공단의 감사는 상임으로 하고 공단의 회계 및 업무를 감사한다.” 20조에 보면 “감사는 이사회에 출석을 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이래 규정되어 있죠
예.
그것 때문에 임명했다. 이 말씀이죠
예.
그러면 정관은 어디서 만들고 고칩니까
정관은 처음 시작할 때 저희 공단준비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창립…
아니, 지금 현재 정관은 어디서 만들고 고치고 합니까
이사회에서…
이사회에서 하죠
예, 이사회에서 합니다.
그래서 그 이사회 그 부분을 보면 정관 36조 보면 “공단의 정관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시장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 36조에 보면, 그러면 이 부산경륜공단의 경영수지개선을 위해서는 정관을 수정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이사회를 개최해 가지고 수정해야 된다고 안 봅니까 이사장님.
저희가 지금 매출에서 어떤 문제가 있어 가지고 감사가 규정에 위반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런데 지금 금년을 지나면 저희가 매출에 있어서는 사실 별 지장 없이 해당사항에 결격사항은 아닙니다. 감사의 뭐 감사까지 존재 여부를 그걸 따지는 것보다도 하여튼 저희 공단에서는 감사나 감사실까지도 앞으로 계속 확장일로로 나가고 있는데 필요하다고 현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을 아주 잘해 주시는데 저는 생각을 그래 합니다. 감사가 필요하다면 아까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또 실시하고 있고 감사의 업무를 감안해 보면 굳이 상임이 아니라도 비상임으로써 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라고 보거든요. 그 매스컴에서 신문에서 또는 감사원에서 이렇게 질의를 하고 답이 나오고 이래 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걸 바꾸지 않고 이렇게 한다는 자체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니까 본 위원은 좀 신중히 검토해 가지고 좀더 합리적으로 해 주시면 해서 말씀을 올렸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하시죠.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부산경륜공단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여자이기 때문에 이 경륜공단에 대한 어떤 세부적인 지식이나 지혜가 아직까지 조금 미비한 점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간단하게 한 가지만 제가 여쭤 보겠습니다.
14페이지를 보시면 건전레저스포츠의 경륜인지 제고시책으로 과도몰입자 상담 및 예방을 위한 경륜클리닉 내실 운영이란 게 있습니다. 그 동안 과도몰입자 상담 인원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아…
1년 동안에요.
금년 이야기하는 거예요, 작년 이야기합니까
1년간.
1년간요
예.
지금 2004년도부터 숫자만 이야기해 드리면 2004년도에는 66명이었고요. 2005년도에는 1년 동안 166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상반기만 155명이 현재 상담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도몰입자의 기준을 어떻게 찾아내십니까
그걸 우리가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단도박이라든지 단경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자기 의지로는 잘 안 된다. 또 자기 어떤 하여튼 의논상대로서 어떤 마땅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경륜클리닉센터에 와 가지고 여러 가지…
그럼 본인 스스로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야 과도몰입자라고 단정짓는 겁니까
또 그런 경우도 있고 저희 공정에서 고객 중에서 성분을 파악해 가지고 문제가 될 수 있는 고객에 대한 분석을 해서 그건 별도의 우리가 상담을 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참 매우 애매하군요.
그렇습니다. 사실 본인은 어떤 도박에 몰입했다고 이야기는 안 하는데 우리가 고객을 그런 데로 유인하는 것도 상대한테, 고객한테 굉장히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지금 클리닉센터에 찾아와서 고객이 주로 상담을 많이 하는 것이 본인의 가정사의 어려움 같은 것을 주로 많이 상담하기 때문에 어떤 도박이라든지 그런 것을 단절하기 위해서 의지를 갖고 한번 해 볼 테니까 도와 달라 하는 그런 상담은 별로 이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수익을 많이 올려야 하는 경륜공단에서 고액 손님을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이나 상담실을 운영한다는 게 굉장히 이율배반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경륜뿐만 아니라 경마도 그렇고 카지노도 그렇고 이런 고객의 문제가 있으면 고객을 대비해서 이런 상담센터는 어디나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운영은 다하고 있거든요. 강원도 카지노에도 하고 있고 경마도 곳곳에서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은 현재 상담소는 차려 놓았는데 어떤 진짜 효과가 있게 이걸 운영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운영본부에서 어떻게 운영하느냐 따라 가지고…
거기에 정신과 의사가 한 분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있는데.
한 분 이상.
나와서 상주하지는 않고 저희가 일단 클리닉센터 상담원이 상담을 해서 이 고객은 좀더 상담이 전문적인 진찰이 필요하다고 할 때에는 부산의료원에 저희가 거래하고 있는 신경정신과 의사한테 보냅니다.
그러면 보통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경륜이 일어나죠
예.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만일에 그런 과도몰입자가 발생이 된다 그러면 실제 장내에 계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그걸 한번 고려해 보셨는지.
지금 실제 제가 경륜하기 때문에 저희 변명 같습니다만 오는 고객들이 경륜만 오는 게 아니고 게임장도 가고 카지노도 가고 곳곳에 사실 가는 고객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전을 어디서 손실을 많이 봤냐는 것은 저희 경륜에서는 항상 생각하는 게 굉장히 적은 금액 갖고도 하루 종일 경륜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5만원 갖고 와도 하루종일 경륜장 안에서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데 다른 어떤 사행적인 곳에 가 보면 빠른 속도로 또 돈이 없으면 거기 입장도 안될 정도로 그런 운영을 하고 있는 걸 봐서는 경륜에서 꼭 어떤 도박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100% 아니다. 그 고객의 성분을 놓고 보면 경륜에 와서 상담하니까 경륜고객으로 칩니다만 실제 돈을 잃은 것은 꼭 경륜에서만 와서 잃은 것은 아니고 여러 군데를 다니면서 돈을 잃고 또 여러 군데에서 사기도 하고 그런 점은 운영하면서 저희가 느끼는 그런 점입니다.
그 다음에 운영, 지금 전문위원을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분들의 역할이 뭡니까
전문위원은 부장급으로 있다가 이번에 전문위원이 되었는데 좀더 저희가 어떤 부서에서 하지 못할 일들을 전문위원이 책임지고 어떤 홍보마케팅이라든지 또 경륜공단의 시설관리라든지 이런 그때 그때 필요할 때 전문위원이 나서서 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경륜공단 내에 노조들의 반발로 출근을 못한 채 계시는 부장급 간부들이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 사유가 뭐라고, 알고 계십니까
지금 부장, 공정부장으로 있던 부장이었는데 어떤 처음에는 오해에서 생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인이 병가로 한 두 달을 바깥에서 지냈고 또 보름동안 연가를 내서 본인이 쓸 수 있는 휴가는 다 지냈거든요.
오늘 아까 처음 출근인데 오늘 출근을 했습니다. 본인이. 해서…
저는 그 사유를 알고 싶습니다.
사유는 부산일보에 난 기사, 위원님들 많이 아시겠지만 부산일보에 우리가 인정, 우리는 열심히 했는데 잘못된 부분의 보도가 나간 것하고 부장회의에서만 알 수 있는 회의 안건을 어떻게 그 다음날 언론사 기자가 알았느냐. 그것은 부장회의에 있는 모 부장이 제보를 했기 때문에 그런 거다 하는 그런 강력한 의혹을 갖고 시작이 되어 가지고, 본인은 한 게 아니다. 그러면서 우리 노조와 부장간에 설전이 있었는데 결국 부장이 하루는…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설명하려면 좀 길어서 그렇는데 하여튼 부장이 오해를 푸는 기회를 갖고 있었는데 그 시간을 놓쳤습니다. 그날 자기가 잘못되고 잘된 것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한다고 그래서 발언의 기회를 줬는데 그날 발언을 잘못해 가지고 그날부터 노조가 격화되어 가지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두 달 반 정도 흘렀는데 잘 될 겁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예.
다음부터 답변해 주실 때 좀더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예.
경륜이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산 탕진하거나 패가망신하는 시민이 없도록 실천적인 경륜클리닉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은 제가 아시기로 서울에서 굉장히 성과를 많이 올리시고 부산에 경륜공단이 아주 힘들 때 오셔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신 데 대해서는 일단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경륜이라는 이 자체가 굉장히 성행했다가 지금 차츰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는 이 때에 관리하신다고 수고도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런 경륜이라고 이야기를 할 때 얼른 생각되는 것은 시민에게도 건전한 여가를 선용하도록 하고 또 스포츠 정신을 잘 발휘해 가지고 시민 정신을 함양한다는 이런 의미의 큰 뜻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우리 위원님들의 질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볼 때는 이 부산시에서 경륜공단이 굉장히 애물단지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가슴이 아픕니다.
앞에 우리 다른 위원님도 질문을 하셨지만 비슷한 질문 중에 하나 추가하고 싶은 것은 지금 도박성 그렇게 몰입해서 찾아오는 이 사람들의 숫자가 작년도에는 155명, 올해도 상반기에는 한 100여명이라고 조금 전에 이사장님 말씀하셨죠
예.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후에 프로그램은 어떻게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그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제가 그냥 참 어떻게 고객이 오는 것을 아까 판단 기준을 어디에 둬야 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도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우리가 여기에 오는 고객은 우리한테 필요한 것도 있지만 우리 고객들을 위해서 하여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자 하는 그런 모터를 갖고 직원들을 독려하면서 해 왔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우리 경륜 출입하는 고객을 상대로 하는 자녀 장학금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액수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해 가지고 우리 오는 고객들한테 그런 것을 우리가 고객의 마음을 좀 다스리고 헤아리고 그런 하나 하나씩 고객을 우리가 따뜻하게 대하는 그것 외에는 지금 클리닉센터를 차려도 그것이 큰 효과를 보는 운영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사실 실제로 고객한테 혜택이 가는 게 뭐냐. 그런 차원에서 지금 음악방송이라든지 여러 가지 내부 실내에서 고객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든지 그런 것을 우리가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지난 번 회의 때 제가 그 회의록을 한번 보니까 일단 경륜공단에 대한 홍보가 굉장히 부족하다. 그래서 홍보면을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위원들의 요구가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에는 이 홍보라는 것은 경륜공단에 관한 단편적인 홍보보다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었을 때 그 홍보가 장기적인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택시기사님 같으신 분들이 택시를 거기에 두고 하루종일 그 게임에 몰입을 해서 가정을 파산하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들에게는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볼 때는 이 경륜공단의 홍보 측면에서라도 소수이기는 하지만 이런 몰입고객들에게 대처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 여기에 우리 보고서에 볼 것 같으면 체육시설이라는 타이틀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체육시설은 금정체육공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정체육공원을 경륜장이라고 저는 표기가 되는데 인식을 저희들이 많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금정체육공원에 대해서는 그 고유의 공원을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되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공원의 명칭도 사실 저희가 생각을 했습니다. 체육공원이 사실입니다만 저희 경륜이 하도 위치적으로도 좀 외진 데 있고 그래서 공원의 활성화도 꾀하면서 공원과 공단이 같이 있기 때문에 경륜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면 또 실제 마사회도 경마공원도 공원으로 명칭을 붙여서 하고 있고 그래서 도로교통표시판이라든지 그런 곳에도 계속 경륜공원으로 표시가 되면 우리 경륜공단의 이미지도 좀 격상되고 여러 가지로 홍보에도 그런 돈을 들이는 홍보가 못 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쪽에서 홍보차원도 그렇고 경륜공원 활성화를 위해서 이름을 한번 바꿔 보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부산의 경마공원 같은 데에도 토․일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시민들한테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지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디다.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그곳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놀기도 하고 가족단위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특별히 이제 밤에 프로그램도 하는데 우리 금정체육공원에서 혹시 야간에 이런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같은 것을 제공하시고 있습니까
교육프로그램은 저희가 지금 준비된 게 없고요. 그냥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원 내에 통기타 가수를 일요일날 불러다가 한 200~300명 정도의 많은 시민들이 음악감상을 합니다. 그리고 조경을 좀 많이 활발하게 해서 조경과 음악 그밖에는 현재, 저희가 예산이 없습니다. 사실 공원을 좀더 저녁 늦게까지 많은 시민들의 데이트코스로 좀 만들고 싶은 욕망도 있었는데 여러 가지 하여튼 투자되는, 투입되는 자본이 없어 가지고, 예산이 없어서 계획만 세웠지, 실행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적자는 지금 당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은 어떤 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과감한 투자를 함으로 해서 적자를 도로 올릴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개혁, 그 다음에 프로그램의 개발 이런 것들이 참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것을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가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우리 전문가들에게도 한번 좀 의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그리고 여러 번 많은 지적을 해 주셔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여기의 자료에 볼 것 같으면 지금 우리 경륜공단에 있어서 인사관리의 비합리성과 지방재정의 기여도가 굉장히 미흡하다. 이런 자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동질의 질문인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런 아픔을 우리가 이기고 나가야지만 어떤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5년 11월 현재에 7급 인력에 19명이었는데 2006년도에 12명으로 7명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3급에서 5급은 7명이 도로 상위직이 증가가 되었는데 맞습니까
3급에서
예, 3급에서 5급 상위직이 7명이 증가하였는데…
아! 예, 3급에서 5급…
맞습니까
저희가 4급대리로서 지금 대리역할을 하던 4급이 3급된 사람이 2명이 있습니다. 2명이 있고 5급에서 4급된 사람은 이번에 아까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약간 명이 있어 가지고 아마 7명 정도 승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볼 것 같으면 지금 하위직은 감소하고 상위직은 도로 증가한 것은 인사관리의 비합리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지적 잘 받아 가지고 제가 운영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빨리 재고가 되어야지만이 합리성이 추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아시안게임 때 경기장이 필요해서 경륜공단을 만들었는데 이후의 관리가 많은 고민거리가 된 것은 우리 시민들도 다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걸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했든 이걸 빨리 흑자로 넘겨야 되는데 이 사업 자체가 사양사업인데 정말 이걸 넘기기 위해서 조금 전에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장외매장을 하나 더 설치해야 된다. 그것이 제일 최선의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외매장을 하나 개장하는 데는 제가 알기로는 여기 자료는 60억이라고 표기가 있습디다마는 일반적으로는 100억 정도가 소모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여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제가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장외매장을 한다는 것은 저는 시민의 입장에서 정말 그것만이 바람직한 일인가, 이 장외매장으로서 오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감소할 수 있을 것인지 하는 부분이 정말 걱정입니다.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장외매장이라는 게 공감이 되는데 제가 볼 때 장외매장에 문제가 너무 많지 않느냐, 지금 화상경기를 즐기는 사람들 보다는 실제로 와서 즐기는 그런 것을 요구하고 그 패턴으로 나가고 있는데 과연 그것이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저희가 장외매장 저희 필요성은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사실 장외매장이 설립된다 하더라도 그런 게임 오락실 다니는 사람이 만약에 장외매장으로 와 준다 그러면 사실 더 확실하게 어떤 도박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저희가 하고 있는 장외매장의 시간과 운영에 있어서는 이런 게임 오락실이라든지 다른 데에 비해서는 훨씬 건전하게 시간을 갖고 하루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운영 경기하는, 그 참여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도박에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저희 경륜경기다 하는 그런 저희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분들이 그냥 똑같이 그걸 사행이다 하고 한 마디로 해 버리면 저희는 또 어떤 매출은 증대시켜야 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현재 금정에 있는 본장만 갖고는 도저히 매출이 증대되지 않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서울도 장외매장이 자꾸 생기면서 매출이 75%가 지금 장외매장에서 생기는데 저희가 부산이 아니라 앞으로는 정말 경북 포항도 그렇고 또 다른 지방으로 장외지점이 좀더 확장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서울과 창원은 감소로 내려가고 있잖아요
예.
아까도 보고를 하셨는데 부산 우리 경륜공단만이 지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는 것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렇게 서울과 창원이 감소추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장외매장을 하나 더 설치한다고 해서 과연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 공단이라는 것은 우리 경륜밖에 할 수가 없지만 공사로 운영을 하게 되면 다양한 수익성의 프로그램도 겸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저희가 지금 부산 자체만 해서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안은 우선, 설명이 좀 길어질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뭐 잠깐, 제가 이해가…
고객창출이 참 힘듭니다. 한두 사람 고객 느는 것도 아주 힘들기 때문에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일단 서울과의 교차투표를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서울에서 교차투표를 한번 하게 되면 약 300억 이상의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에, 서울도 지금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부산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서울이 경기가 좋아서 지방도 도와줄 수가 있었는데 서울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데 부산이 이러다 보면 정말 문 닫아야 될 문제가 생긴다 하는 그런 저희가 조름을 자꾸 서울에다 전달하면서 금년 가을에 이제 올스타경기라는 큰 경기를 한번 유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런 걸로 매출증대를 하면서 장외지점 한 군데만 더 부산에서 되면 지금 광복동과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해운대나 서면 쪽에 한 군데 지점만 더 생기면 일단 부산은 삼각지대로써 어느 정도 확보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포항이라든지 전남 광주까지도 저희가 생각할 정도로 지방을 그 다음에 나갈 계획입니다만, 매출이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경륜경기를 하기에 따라서는 고객을 다시 창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서울, 창원이 매출이 떨어지는 것에 우리가 너무 연연해서 앞으로 활동하는데 위축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내에서 장외매장은 정말 저는 이해가 지금 잘 안 됩니다. 한번 더 그것을 전문가하고 한번 검토해 보신 적은 있습니까
전문가라고 제가 하기에는…
전문가는 이사장님이 제일 전문가이시겠지만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일단 그런 것을 볼 때에는 위치가 가까운 데 있어야 사실 오게 됩니다. 멀면, 오는데 동선이 멀면 오는 데도 지장이 있고 이래서 아까 제가 본장만은 정말 건전한 레저의 장으로 제가 확실히 만들어 놓고 장외지점에서 오는 매출 가지고는 어쨌든 운영은 해야, 적자는 면해야 되기 때문에 적자를 면하려면 반드시 장외지점은 필요하다. 그러니까 두 군데만 있으면 우선 급한 대로 우리가 운영해 나갈 수 있고 본장은 계속 젊은 남녀들이, 가족들이 데이트나 가족나들이를 오는 장소를 만들려고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만 제 생각대로만 되면 크게 경륜공단에서 매출을 흑자를 많이 내는 것보다는 일정한 유지만 된다 그러면 진짜 경륜을 부산시민들한테 건전한 레저의 장으로 한번 만들어 주고요, 하고 싶다는 제 욕심이 있습니다.
아유! 수고 많으십니다. 너무 어려운 공단을 맡으셔 가지고 이렇게 땀을 흘리시면서까지 답변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임금현황을 볼 것 같으면 부산의 여러 개 지방공기업들 보다도 경륜공단이 제일 높게 나타났습디다. 1급에 있어 가지고 경륜공단의 연봉이 아마 7,7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은 맞습니까
제가 1급 이하 간부들은 시청에서 올 때부터 시청호봉을 적용하는 바람에 시간외수당이 높게 나왔는데 제 봉급이 지금 사실 8,400만원인가 하고, ‘아! 8,800만원이군요.’ 그리고 연말에 성과금 한 1,000만원 받아서 한 9,8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금 떼고 매달 수령하는 것은 한 530만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높은 봉급으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시청에 있는 국장급하고 같다 그러더라고요. 제 봉급이, 그래서 큰 봉급이 아닌데 이렇게 경륜공단이 정말 인원도 적정인원의 84% 가지고, 82%만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봉급도 창원보다도 절대로 높지가 않습니다. 전체를 비교해 보면.
지금 말씀 주셨는데,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이 경륜공단의 1급 정도가 7,700만원인데 조금 전에 보고하실 때 우리 정말 뼈아픈 재정수지 개선을 위해서 임원 20%, 그 다음에 10%, 팀장 5% 이렇게 감액을 해서 삭감지급을 하겠다는 결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20%를 삭감을 한다 그러면 연봉이 한 6,20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지금 계산하니까 나오는데 이 정도의 임원들이 봉급을 삭감했을 때 지금 현재 2006년도에 적자가 한 42억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하고 삭감부분에서 몇 프로 정도가 이 삭감부분이 차지하겠습니까
봉급삭감은 사실 어떤 면에서 상징적인 면도 있고 큰, 한 1억 8,000 전체 금액이 한 8,5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크게 우리가 적자․흑자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임원들이 이런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일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입니다. 어떤 진짜 매출 그런 것은 앞으로 정말 장외지점이 하나 더 빨리 오픈되어 가지고 모자라는 부분을 거기에서 충당을 해야 되겠다 하는 제 생각입니다.
좋게 시작된 경륜공단이 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고 설명주신 것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이렇게 수고가 많으신데, 지난 4월 25일자 신문기사를 보면 “뻔뻔한 경륜공단, 퍼주는 부산시” 그 다음에 “혈세 쓰면서 방만한 운영 빈축, 부산시 예산항목에도 없는 20억 긴급지원”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읽어본 적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매 업무보고 시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경영정상화, 적자경영 해소, 적극적으로 어떤 대책추진 이런 말을 참 무지 많이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2006년에는 자립경영 원년 그런 말도 써왔고 부산시에 이제 한 푼도 받지 않겠다. 이런 말을 해 왔는데 올해 들어서 또 이렇게 20억이라는 돈을 지원을 해 달라는데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지금 우선 장외지점 하나가 금년에 계획했던 지점 미설치로 인한 매출착오도 있었고요. 또 하나는 전반적으로 아까 경기침체도 그렇고 새로운 사행산업으로 오락실이 많이 오픈됨으로써 경륜고객들도 그쪽으로 이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출, 저희가 예상했던 매출보다는 감소했습니다만 그래도 작년에 1,450억 했고 금년에 저희가 한 2,100억 정도를 한다 그러면 저희 자체에서도 매출이 지금 약 한 23% 이상은 증가되는 것으로 현재하고 있는데 목표보다는 약 200억 정도 미달성입니다만 200억은 장외점이 생길 것을 계산하고 만든 매출총액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장외, 어떻게 200억원이…
장외지점이 하나, 작년에 2개가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2,300억을 금년에 하겠다고 우리가 매출보고를 했는데 장외지점이 한 200억 정도의 매출, 현재 결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결손이 140억 나오고 2005년도에 115억인가, 115억 나오고 2006년도에 지금 얼마, 결산이 얼마쯤 예측이 되요
지금 한 60억 정도…
60억.
예.
60억만 있으면 이게 2006년도는 다 결손이 끝난다. 이 말입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고…
그럼 2007년도는
2007년도는 저희가 진짜 경영 재정자립 하는 원년으로 진짜 금년보다는 내년을 삼고 싶은데 매출을 2,5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지금 장외지점 설치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결코 낙관만 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어떤 사업들은 너무, 아직까지 지금 당장 우리가 흑자로 돌리라고 그러니까 저의 기분에는 우리 공단에서 시민들 포켓에 있는 돈을 바로 빼앗아 먹으려는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그래서 너무 시민들에게서 돈을 빼앗아가려 그러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면 시민들이 겁이 나서 가까이 하지를 않습니다. 시에서 하는 사업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돈을 이게 되기 위해서 돈 그걸 갖다가 이 목적이 우리가, 이 경륜공단 설립취지가 뭡니까 건전레저문화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다가 또 돈 나오면 지방재정에 보태어 쓰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너무 이렇게 급하게 시민들 돈을 갖다가 레저문화라는 개념은 빼먹고 급하게 돈을 빼앗아 가려 그러니까 손님들이 줄어드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홍보나 이렇게 들여다보면 너무 이렇게 속이 내다보여요. 그래서 부산시에서 하는 사업들은 너무 크게 이익을 보려 그러면 시민들이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렇게 뭘 이렇게 많이 그렇게 해서 되겠나 이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럼 내년에는 2007년에는 정말 자립경영 원년으로 된다. 이 말입니까
저희가 계획을 그렇게 세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까 하나 더, 또 아까 우리 성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는데 상임감사직 이게 꼭 필요합니까
하여튼 기업이 날로 확대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감사가 어떤 비상임감사든 하여튼 감사의 역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우리가 이게 그럼 지난 번에 우리 시감사에서 지적을, 중앙감사에서 지적을 당한 것도 있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뭣이 꼭 필요하지 않으니까 지적을 당한 것 아닙니까
자격의 조건에 미달되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위원님들이, 그것은 금년만 지나면 자격에는 어떤 미달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필요하냐, 안 하냐 그게 가장 중요한 건데…
그것도 우리 이사장님이 잘 생각해 보고, 임기가 언제까지입니까
상임감사는 9월 15일까지입니다.
9월 15일까지입니까
예.
경비는, 감사 한 사람 두는데 경비가 얼마쯤 듭니까
경비가 좀 이사장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감사나 뭐…
제가 볼 때 한 1억 5,000, 이렇게 잡아놨던데요
1억 5,000.
그것은 신문에서 비서까지 아마 다 해서인데 비서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비서는 없고…
없어지고요
예.
감사관의 업무가 무엇입니까
감사, 뭐 그대로 조직에 나가는 그대로 감사 여러 가지 업무를 보고 있는데 지금 실제 감사 산하에 조직원이 없어 가지고 업무 보는데 조금 지장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께서 꼭 감사가 필요하다 주장하십니까 감사가 지금 당분간은 어느 정도 이게 되도록 까지는 감사가 필요 없으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겠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제가 시장님하고 일단 여러 가지 분위기를 시장님하고 의논을 해서…
좀 의논해 보세요.
예.
의논을 해 가지고 지금 감사가 꼭 필요하다 싶으면 쓰고, 왜냐하면 시민들이 아까도 말했지만 이게 어떤 꼭 지금 있고 없고 그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볼 때 경륜공단이 저게 자꾸 돈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조직과 이걸 만들어 놓고 있다는 자체가 좀 보기가 그렇다, 이 말입니다.
예.
그 다음에는 아까 자꾸 사행성, 도박성 이런 말이 나오는데 결국은 말입니다. 인생이 도박입니다. 근본적으로 보면, 그런데 이게 경륜공단이 이게 좋은 기능이 사람들이 다 도박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렬하다, 이 말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도박을 하고 있거든요. 어떤 식으로 보면 다 도박입니다. 어떻게 보면 삶 자체도 그렇고 그런데 그런 것을 갖다가 이제 저렇게 우리가 경륜공단에 이런 것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좀 해소해 보고 하나의 그것을 문화적인 차원으로 승화시켜 보자는 이런 게 큰 게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그런 어떤 문화적인 차원으로 제 생각에는 이것을 좀 끌어 올려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건전한 레크레이션으로 문화적으로 이렇게 좀 해서 시민들이 아까 말했던 토요일․일요일날도 여가를 즐기고 또 거기에 가서 하루 또 즐기고 이런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 주고, 지금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되겠네요. 한 3~4년 전, 지금 지난 번 한 3년 전만 해도, 2년 전만 해도 이게 절망적인 어떤 그런 상태다 싶었는데 지금 점점 좋아지고 있는, 이사장님께서 들어와서 좋아지고 있는 상태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좀더 예산규모라든지 인건비체계라든지, 그 다음에 신규를 갖다가 채용했습니까
없습니다. 금년에는 하나도 채용한 것 없습니다.
올해 하나도 없어요 작년에는요
작년에 이제 정직원 3명하고 계약직에서 일반직 때문에…
그것도 지난 번에 보니까 신문에 지적으로 올라왔던데 특채로 했다, 그래 가지고…
특채는 없습니다.
또 내부진급도 이렇게 마음대로 올렸다. 이렇게도 여론이 올라오고 하는데.
저희하고 조금 다른, 실제 좀 다른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언론하고 지금 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그렇게 하겠느냐! 그 안에서 지금 피나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다고 내가 이렇게 이야기는 했는데 조금 더 이사장님께서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계시니까 조금 더 힘드시고 사람들이 비난을 해도 긍지를 갖고 노력을 해 주어서 이 경륜사업이 하나의 체계를 잡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지금이 3시 25분입니다.
3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5분 회의중지)
(15시 5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께서 부산경륜공단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스카웃 되어 오셔 가지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습니다.
먼저 지금 경륜장 개장 후에 연도별 적자금액이 얼마 얼마였습니까
2004년도에는 시로부터 155억을 재정 지원 받았고요.
예.
2005년도에는 115억을 재정지원 받았고.
100 얼마요
15억입니다. 115억.
예.
2006년도 지금 60억 정도의 재정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20억 정도 지금 3년 동안 보면 2004년, 2005, 2006년에 220억 정도 시의 지원을 받은 결과네요
320억.
아, 320억, 320억 정도네요.
경륜공단을 설치하기 전에 경륜장 운영 수익에 관련해 가지고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처음에, 용역의뢰 기관은 어디였으며 그 용역의 결과는 어떠했는지. 다른 것보다도 용역결과 여러 가지 중에 경영부분에 있어 가지고 손익분기점은 몇 년도로 잡았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처음 경륜공단 창립할 때는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라는 데서 경륜공단에 대한…
한국, 어디
한국자치경영평가원입니다. 용역기관이.
한국자치경영.
평가원.
평가원, 어디 있는 회사입니까
서울에.
거기에 손익분기점은 몇 년도로 예상을 했습니까
2004년도에 매출액이 2,800억 정도 오르는 걸로 해 가지고 그때를, 2004년도를 손익분기점 해로 잡았습니다.
2004년도를요
예.
2004년도를 손익분기점으로 계산을 한 용역의뢰 결과보고를 가지고 아마 이게 더 어떤 근거를 가지고 경륜공단이 시작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예.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라는 이 회사가 경륜공단에 또 다른 평가에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였습니까 주로 뭘 주로 평가하는 기관이었습니까
거기, 그 당시에 제가 여기에 있지 않아서 사실 몰랐는데 행정자치부에서 만든 평가원인데 전국의 공기업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 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전국의 공기업 평가는요
예.
여기서 하고 있다.
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요.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불신이 높은 집단이 정치고, 두 번째로 따진다면 우리 행정부 공무원에 대한 불신이 아마 가장 두 번째로 높을 겁니다.
그래서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란 것은 행자부에서 만들어서 전국의 공기업을 경영에 어떤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로써 존재하는 그 평가원의 결과가 2004년도에 손익분기점에 들어선다 라고 평가를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만 2004년, 2005년, 2006년 계속 손익분기점이 내년에 손익분기점을 만들려고, 손익분기점이란 것은 흑자 전환하는 시점이죠
예.
이사장님께서 애를 쓰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전문기관의 용역결과가 이렇게 예측이 틀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용역기관의 용역비용은 그때 얼마를 드렸습니까
시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시에서 예산이 집행되었다고…
지금 아시는 분 안 계십니까
9,000만원.
9,000만원 정도 들였죠
그래서 지금 제가 문제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전문용역기관에서도 예측을 잘못해서 수백 억원의 우리 부산 지방정부의 예산을 축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사장님께서는 내년을 손익분기점의 연도로 목표를 잡으시고 그 방법을 장외매장을 하나를 꼭 설치를 해야 만이 흑자전환을 할 수 있다 라고 동료․선배위원님들께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그리고 아까 답변 중에 말이죠. 경륜 우리 공단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금년의 이유 중의 하나가 사행산업인 오락실 등의 급증으로 고객이 많이 이동했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다고 아까 동료위원님 질문에 답이 있었습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우리 지방공기업입니다. 경륜공단이,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점은 제가 묻기에는 참 이사장님께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스스로 결론을 내리면 사기업은 개인의 이익창출이 궁극적 목적이고 공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경륜공단은 따라서 공공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업이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질문하기 전에, 그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죄송합니다만 도박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우리가 근본적으로 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도박이라는 개념은 이사장님께서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위원님 뭐, 사전에 나와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듣겠습니다.
도박이라 함은 “돈이나 재물을 각 걸고 따먹기를 다투는 짓” 을 도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경륜공단에서 이사장님께서 리플릿을 만들은 데 보면 도박이 아니라고 누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경륜은 요행을 바라고 배팅을 하는 도박이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광의의 넓은 의미로 이 경륜공단이 추구하는 것이 사행성 산업의 한 부분으로 저는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송합니다. 도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 저는 절대 동의를 할 수가 없고요. 일종의 도박과 같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도박이라고 봐야 되기에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참 사용할 수 없고 다만 사행성 산업이라고 저는 분명히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립을 해야 됩니다.
우리 공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반 우리 부산시민이 적절한 요금을 지불하고 각 개인이나 가족이 즐기고 어떤 복지의 어떤 문화 레저를 이용할 수 있는 개념으로 가는 것이 바로 공기업입니다. 그런데 경륜공단을 유지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의 바탕이 뭐냐 하는 것은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외를 하나 더 설치해서 매출을 올려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 장외매출이란 것은 곧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 사행성에 끌어들여서 시민들이 경륜에 돈을 많이 갖다 부어야 만이 경륜공단은 수익이 올라가고 흑자 전환을 일으키고 그 시민의 돈에 의해 가지고 다시 우리가 흑자를 했다고 주장을 하시는 것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했습니다만 여기에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 부산의료원에 정신과 전문의 자문위원을 선정을 하고 또 금년과 작년에 150명, 160명 가량의 상담을 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륜공단은 경륜공단 자체가 존립하기 위해서, 경륜공단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 구성이 존재하기 위해서 시민들을 사행성 도박을 하게끔 유도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것 같으면 몇 가지의 최소한의 노력이 뒤따라야 됩니다. 경륜장에 들어와서 1일 수입이 아까 적에 평균 645명이 들어왔고, 장외입니다만 1억 4,6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장내수치는 묻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1일 645명이 와 가지고 1억 4,000만원을 경륜장에 던지고 갔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돈을 따고 간 사람은 몇 사람 정도 됩니까
매출이 1억 4,000만원이 올랐습니다. 매번 경기가 하루에 열 다섯 번, 지금 열 여덟 번합니다. 한 번할 때마다 지점에서 오르는 총 구매한 금액이 현재 몇 백만원씩 쌓여서 1억 4,000만원이 되는데…
그러니까 개개인이 모여 가지고…
거기서 30%를 뺀 나머지 금액이 전부 환급금으로 고객들한테 돈이 다 되돌려 나갑니다. 70%는. 그러니까…
아니 잠깐만요. 그러면 1억 4,000만원의 수입이란 것은 70%가 고객이 가져간, 빼고 남은 순이익금입니까
아닙니다. 그게 아닙니다. 총 매출이 일어난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매출에서…
일어난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
매출이 1억 4,000만원이 일어났으면 여기에 70%는 개인이 다 돌아, 배당을 받아, 자기가 우리가 초이스를 하지 않습니까
예.
배당을 배수까지 최대금액이 얼마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까
지금 5만원에서…
1인당.
100원에서 10만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만, 100원에서 10만원까지입니다.
10만원까지죠
예.
그럼 10만원이, 한 사람이 10만원까지 맥시멈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이 10만원을 한 사람이 10만원을 다 잃었을 경우에 반드시 또 더 따는 사람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그러한 수치도 파악하기 어려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파악을 해 가지고 여기에서 우리가 정신과 치료를, 아까 어디까지가 과연 도박에 빠졌느냐. 상습 사행성으로 도박에 빠진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느냐고 우리 동료위원님이 질의를 하였습니다만 일단은 치료를 받은 게 160명 정도, 한 해에. 그러면 이 도박의 개념은 이 분들이 아까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저,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매달 매일 가야 됩니다. 가는 사람이 이것도 통계 내어 봐야 됩니다만 가시는 분이 간다고 저는 추측을 합니다. 그러면 이번 달에 매주 다 가고 다음달 매주 다 갔을 경우에 이러한 분을 상습행위자 또는 상습범이라 그럽니다. 도박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도박이 아니라고 이사장님이 주장을 하시는데 저는 이것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도박이란 표현을 적절하지 못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보고 저는 광의의 의미로 사행성 산업이라고 규정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호히 말씀드리건대 시민의 어떤 도박성, 사행성을 위해서 시민의, 그것도 건전한 시민이 돈을 갖다 넣는 게 아니고 이러한 파트 쪽에 출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불안정한 우리 시민들의 돈을 호주머니에서 받아 가지고 그 돈으로 적자를 흑자로 돌린다는 이 논리는 도저히 이건 저는 이해할 수가 없고요. 따라서 이 경륜공단이 장외발급을 하나 더 하면 내년에 적자 가능성 저는 높다 봅니다. 또 장외발급소를 세 군데, 네 군데 늘리면 반드시 흑자 금방 돌아섭니다. 왜냐하면 이사장님께서 지적했듯이 사행산업인 오락실 기타 이런 데 사회의 불안한 생활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주로 가시는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흑자로 돌아섭니다.
그러면 그분들의 어려운 돈을 가지고 흑자로 돌아선들 그 공기업으로써의 존재 가치가 과연 성립되겠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장외 기업을, 장외매장을 설치를 안하고는 흑자 전환을 돌릴 방법이 저는 없다고 생각을, 확신을 합니다. 여기에 대한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희 공기업도 하여튼 일단 기업으로 모든 평가를 하기 때문에 기업의 흑자 부분에서, 하여튼 사행․비사행은 제가 이 자리에서 논의하고 싶지는 않고, 하여튼 지금 장외매장이 앞으로 추가로 되어야 만이 경영이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저희 가까운 창원경륜공단에도 지금 현재는 지점이 하나입니다만 지금 5개를 목표로 허가를 받아서, 지금 2개는 이미 시설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앞으로 두 군데 더 장외지점을 확장을 지금 하고 있는데 부산이 창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모든 걸 자꾸 창원에 선점을 뺏기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나가, 부산시를 제외한 경상남도 쪽에 위치 좋은 지역은 창원이 계속 선점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진짜 부산경륜공단이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장외지점 외에는, 그것은 고객이 판단해서 제가 미국에 라스베가스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 사행만 갖고 도박, 라스베가스를 운영할 때는 엄청난 재정의 좋은 흑자를 못 봤습니다만, 그래서 가족단위의 레저타운으로 자꾸 만들어 가면서 경영이 정상화되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도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본장만은 찾아오는 분들이 연인이라든지 가족단위의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지점에서는 매출이 일어나야만 경영정상화를 이렇게 이룰 수 있다는 그런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장외설치를 하지 않으면 대안이 없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예.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도 지금 장외지점의 설치는 꼭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외매장을 설치하지 않으면 흑자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대안이 없다는 이야기시죠
지금 자체적으로 하여튼 경기수를 늘리고 서울 교차투표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면서 어느 정도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잠시 동안 하여튼 방법을 피해 가는 것뿐이고 본질적인 것은 부산 자체 매출을 올려야 되는데 지금 위원님은 여기서 그걸 사행의 어떤 확장을 반대하시는 말씀을 하시지만 공단 운영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하여튼 경영을 정상화 시켜야만 우리 부산시민들한테, 저희가 받는 모든 이익금이 사기업은 개인의 주머니로 들어가지만 저희는 70%라는 돈은 고객한테 돌아가고 나머지 또 18%는 다시 시에 환원됩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니까 결론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외매장을 하나 더 설치를 하지 않으면 적자를 메울 현재로써의 다른 대안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 가족단위 레저 어떤 개념으로 경륜공단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장외가 아니고 장내로 들어가야 됩니다. 공원이 있고, 장내로 가야만이 가족단위고 계모임이고 우리 동료위원님들끼리도 가서 관람도 하고 경기도 보고 돈도 걸고 거기 주변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그게 바로 진정한 레저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장외의 이것은요. 광복동에 있습니다. 제가 가 보지는 안 했는데 그 앞으로 지나갔습니다. 그 뭐 사무실 쫙 해 가지고 경마장 우리 장외하고 똑같습니다. 담배 피우고 전부다 가보면 완전히 엉망, 참 돈을 걸고 또 뭔가 내가 한 게 뭔가 좀 오늘 인컴(Income)이 되기 위해서 모든 신경을 쓰는 그 모습을 우리가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이사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공단의 설립의 취지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장내로 가야 됩니다.
그러면 부산시민을 장내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강구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사장님께서 말씀은 그래 하시면서 장외에 당장 현실이 지금 너무 급하니까 이 적자를 메울 방법은 손쉬운 부분은 광복동 하나, 서면에 하나, 동래에 하나 갖다 때려 버리면요. 내년이 아니라 내년 상반기 되면, 올해 하반기에 두 군데만 서면, 동래 해 버리면 내년 상반기에 흑자 되어 버립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이것은. 그러나 그 이사장님 말씀하셨듯이 가족이나 레저의 어떤 공단의 이념에 맞춰 가지고 하기 위해서는 장내로 시민을 끌어 들여야 되고 시민이 오게끔 뭔가 방법을 마련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장외의 해결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부산시민의, 어려운 부산시민의 사행심이 좀 높은 부산시민의 자기 호주머니 돈을 이사장님이 걷어 가지고 흑자로 돌렸습니다. 세금 얼마입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의 우리 지방정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하고는 배치되고 모순되는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이라도, 일반 사기업 같았으면 벌써 이렇게 300억의 적자를 내었다면 이사장님께서 사기업의 대표라면 벌써 이 부분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다른 방향을 잡았을 겁니다.
저는 이 장외매장을 만들어 계속 지속적으로 나간다면 결국 피해는 가정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일반시민들이 사행성이 좀더 높은 도박에 어떤 상습적인 도박에 빠져 있는 분들의 어려운 시민들의 호주머니의 돈을 가져와서 흑자의 논리를 대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장외매장을 뺀 다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경륜공단은 더 이상 지출을 중지해야 되고 이것은 결단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특히 부산이나 대한민국 경제를 볼 때도 지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사행산업에 빠지는 인구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륜공단이 그냥 유지하기 위해서 자꾸 몸부림 칠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경륜공단과 그 공원에 조성된 시설물을 가지고 부산시민이 자발적으로 주말이나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날 가족단위 여러 모임 단체별로 스스로 찾아와서 정말 스포츠로써, 레저로써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빨리 전환하지 않는다면,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저는 결국 장외에 광복동, 서면, 동래, 해운대, 남천동 한 곳에서 다 늘려 버리면 그날 토요일, 일요일날 되면 매출 엄청스레 오릅니다. 결국 그러한 시민의 돈을 가지고 운영을 하겠다는 발상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빨리 결정을 하시고 장외에만 의존하고 다른 방법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면 이사장님께서 진정으로 책임감을 느끼신다면 최고결정권자가 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논의를 통해서 10년 뒤를 보고 더 이상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건의할 생각이 없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제가 경륜공단에 와서 하여튼 우리 직원들한테 하는 이야기로 경륜고객의 하여튼 어려움을 우리가 잘 이해하고 고객의 모든 고객 서비스를 정말 가일층 강화해서 경륜장 내부에 있는 어떤 시설의 노후화라든지, 천막으로 되어 있는 식당이라든지 이런 걸 전부 새로 제가 작년에 전부,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든 시설에 대한 변화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정말 레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내부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들한테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그런 여러 가지 경주장면이라든지 이런 걸 경륜에 오지 않고는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경륜까지 와서 이 분들이 한번씩 경륜 경기하는 걸 봐야 그 다음에 잘못된 생각도 고칠 수 있고 그래서 우리 지난 1년 동안 참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경륜장까지 오는 고객이, 그냥 일반 광복 이런 서면에 있는 고객이 경륜, 금정까지 올리는 없고 일단 금정경륜장, 경륜공원까지 오는 고객만이라도 금정구민 만이라도 경륜장에 오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많이 해 왔고 고객이 어떤 고객의 성향을 제가 지금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많은 레저 쪽에 고객들이 경륜장에 와서 지금 즐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장에는 지금 그렇게 지금 많이 모습이, 한번 위원님 주말에 한번 저희 경륜장에 오셔서 보면 알겠지만 주말에는 진짜 젊은 연인들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도 많이 옵니다.
알겠습니다. 제 질문에 답변을 바로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 동안의 노력을 저도 언론 신문지상을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계속 시의 혈세가 충당되고 있는 점을 우리가 설정을 해 놓고 그 장내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이 경륜공단의 존립 자체가 이것은 위험할 수 없다는 결론이거든요. 그래서 장내로 끌어들이는 그 노력이 현재까지 공단 설립 후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사장님만 특별히 했다고 주장을 하시는 것은 그것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을 하고요. 계속 해가 오는 가운데 계속 시민의 혈세가 정확한, 대충 삼백 몇 십억 정도 계속 출혈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장외발행에 대해서는 저는 이것은 분명히 사행성 산업의 하나고 어려운 부산시민의 정말 어려운 돈으로 충당을 흑자로 시키는데는 본 위원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장내에 끌어들일 수 있는 건전한 레포츠산업으로써 육성시킬 수 있는 명확한 대안과 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면 시장님과 솔직하게 논의하여 존폐의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에 저는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장외로만 의존해서 이 경륜공단이 유지되어야 된다면 이것은 경륜공단의 궁극적 공기업으로서의 기능과 어떤 목적을 상실하는 겁니다. 공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되는데 공공의 이익이 아니고 소수의 매일 매일 가는 손님을 매주마다 매달마다 오게 해 가지고 상습의 도박성을 빠지게 해야 만이 흑자로 일어설 수 있다는 아주 희한한 어떤 공기업의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사장님께서 정말 저 한 개인의 의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대안을 확실하게 지금이라도 마련해 보시고 장외 말고는 답이 없다 이러할 경우에는 결단을 내려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명쾌하게 답을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의 손익에 대해서만 부담이 없다 그러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00% 레저로 갈 수 있습니다. 장외지점 만들 필요도 없고 본장만 갖고 저희가 정말 더 즐거운 레저가 되도록, 고객들의 배팅도 금액을 더 낮춰서 하고 얼마든지 방법이 있는데 요는 경영정상화라는 것이 항상 첫째 관문이 있기 때문에 정상화를 위해서는 일부는 사행으로 가고 나머지 부분을 어떤 레저로 해야만 된다는 제 생각이 지금 실제 운영하면서 느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위원님도 와서, 현실적으로 와서 보시면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장외점이 꼭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인식을 아마 해 주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꾸 즉답을 회피하시는데 한 말씀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산의 공기업이기 때문에 지금 몇 년입니까 지금 적자를, 100억 이상의 적자를 부산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시장의 경영의 전략이 뭔지 아시죠 보면 전부 다 세계화고 뭐 전문화고 거창합니다. 생존전략, 부산이 생존하기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10년 뒤 부산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이고 20년 뒤 부산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고민하고 시장님께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좀 힘들더라도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부산을 어떻게 만들어 놓을 것인가 라는 큰 미래를 구상하면서 시정을 펼쳐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공기업이라는, 부산의 공기업이 교통공단, 도시개발공사, 부산관광 기타 이런 공기업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다 공공의 이익과 직결되는 겁니다. 공공의 편리와 공공의 일반시민들에 어떤 보탬과 득이 될 수 있는 시의 어떤 우리 지방공기업입니다.
반면에 이 경륜공단은 몇 년 동안에 수 백억의 적자를 내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방법만을 강구하고 또한 그 방법 또한 시민의 어떤 도박성, 사행성으로 인해 가지고 재정을 충당하겠다는 발상을 수 년 동안 끌고 간다는 이 자체는 지금 세계 속에 부산의 위상을 찾고자 하는 데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것은 발상에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기업에서 여기 우리 동료․선배위원님도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마는 몇 백억의 손실을 내는 기업이 있으면 벌써 1~2년 전에 벌써 결단을 내려 가지고 좀더 이익을 창출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나아가든가 공기업이기를 포기하든가 뭔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었을 겁니다. 공기업의 바로 취약점이, 일반 사기업을 못 따라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도 있습니다. 왜 그러한 손실과 출혈을 내 돈이 아니니까 피부로 못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수 백억의 출혈을 해 마다 내고 있으면서 다년 간에 계속 시민의 주머니에서 그 돈으로 메워 나가겠다는 생각은 정말 지금이라도 빨리 재고해 보시고 결단을 내려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사장님이 그 동안의 흑자전환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애쓰시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사장님 고유의 직무이고 마땅히 해야 될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조직을 유지 보존하기 위한 생각이라면 빨리 결정을 내려서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답을 하시지 않는 관계로 제 이야기는 이것으로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경륜공단의 경영상태가 다소 나아졌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만 아직도 우리 위원들이나 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직원 여러분! 사기 잃지 마시고 다 같이 직원 동료간의 힘을 더 발휘해서 또 우리 이사장님을 축으로 해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윤종대 우리 이사님, 한번 발언대로 한번 나와 보시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며칠 전만 해도 본청에서 국장으로 근무하셨다. 그죠 그런데 대개 보면 본청에서 국장으로 또 근무하셨던 분들은 우리 부산시 관련의 공사라든지 또 공단에 이사장으로서의 보직을 받아가고 했는데 국장 출신으로서는 유일하게 아마 제가 이런 표현을 써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국장 출신으로서는 경륜공단 상임이사로 가기를 꺼려하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우리 윤종대 이사님께서 상임이사로 오신 데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또 윤종대 이사님의 새로운 모습을 또 보게 됩니다. 또 경륜공단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경륜공단, 오늘 이 업무보고 시에 자리에 계시면서 많은 것을 아마 느끼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경륜공단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간략하게 포부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조금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해 보세요.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는 지금 아직 한 2년여의 정년이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습니다마는 갑자기 경륜공단에 와 달라는 부름을 받고 제가 용단을 내렸습니다. 내려서, 이번에 명예퇴직을 하고 어저께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제 신상을 말씀드리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그 동안 38년 6개월 정확하게 10일 동안 공직에 몸 담으면서 어떤 배경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촌에서 와서 혈혈단신으로 이와 같이 살았던 것은 오직 제 몸 하나로 지금까지 왔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웠던 부분에 어려웠던 일에 제가 그 중심에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경륜공단도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가서 조금 혁신을 해 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다고 제가 승낙을 쾌히 했습니다.
해서, 어저께 와서 제가 업무보고를 잠깐 봤습니다. 보고 내용을 훑어보니까 저는 원래 사행성 이런 데 전혀 관심도 없고 할 줄 모릅니다. 속된 말로 고스톱이니 바둑이니 장기니 골프니 이런 것은 전혀 할 줄 모르는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경륜공단 하면 레저 저기도 사행성이기 때문에 제가 처음 아래 16일날 일요일날 처음 할 때 한번 가봤습니다. 그래서 느꼈던 겁니다. 느껴서, 그 부분에 전혀 문외한인데 제가 어떻게 일을 하겠느냐 싶어서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다만 그 부분에 제가 CEO가 아니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역할을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이사장님의 노력에 제가 조금 보탬이 된다면 앞에 혁신을 할 수 있는 길은 안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행이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밖에서는 그렇게도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아까 강성태 위원님께서도 좋은 지적들을 해 주셨습니다. 해 주셨는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도박에 빠져 있는 우리 많은 시민들을 건전한 레저 쪽으로 유도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겠느냐, 이게 큰 돈 들이지 않고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되겠구나, 이런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서면이라든지 광복동, 남포동이라든지 동래 쪽이라든지 이런 데에 도심지 한 가운데에 지금 불법오락실이 엄청나게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그것도 공익이 아니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그리고 공기업 부분이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를 해야 하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익성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레저에 도박성에 빠져 있는 그런 시민들을 건전하게 유도할 수 있는 공익성을 추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수익적 측면에서도 지금 레저세가 어저께 제가 잠깐 봤습니다마는 작년 한 해 동안에 270억원의 세수를 올렸습니다. 올려서 99억 9,000만원인가를 레저세로 납부를 하고 교육세가 60억 해서 160억 정도가 시 재정에 도움이 되었고 그 다음에 110억 정도가 수득금으로 해서 수수료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체 합하면 한 270억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을 보니까 한 260억 정도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한 30억 정도를 절감하라고 230억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려고 아주 허리를 졸라매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기장이나 강서체육공원 또 우리 그걸 봤을 때는 저희 수입이 하나도 없이 완전한 시 세입으로 그걸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270억의 세입으로 여기에 운영을 하고 일부 세입으로 들어간 부분을 받아쓴다는 것은 그렇게 시 세입에 큰 부담은 되지 않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게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인건비의 문제라든지 또는 보수체계라든지 이런 불합리한 부분은 고쳐야 될 부분이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하고 감사님 저희 직원들하고 오늘 아침에 의논을 했습니다. 혁신적인 안을,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안을 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 자체진단을 한 다음에 인력도 대폭 감축을 하고 보수체계도 개편을 하고 그 다음에 경영도 살을 에이는 그런 각오로 감축경영을 해서 절대 여러분들의, 위원님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경영혁신안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거기에서 조금 지켜봐 주시면 저희 전직원들 합심해서 건전한 공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윤종대 이사님을 알기로는 부산시에 한 40년 가까이 근무했습니까
예, 39년 가까이 됩니다.
예, 재직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부서에서 많은 업무를 취급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가 얻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공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경륜공단이 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 전에 상임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좀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경륜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경륜공단은 올해로 개장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기불황 등 경륜사업 부진으로 인해 지금까지 경륜공단 자체운영비 부족분에 대하여 시 지원금 250억 이상이 투입되는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경영목표가 흑자경영을 지향한 재정자립이 목표인 만큼 매출증대를 통한 재정자립은 물론이고 경영효과 극대화를 통한 내부조직의 자구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경륜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7월 20일 개최될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 시에서 교육청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와 예산집행상황에 대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공무원교육원〉
공 무 원 교 육 원 장
박춘한
교 육 지 원 과 장
안삼달
교 육 운 영 과 장
권헌식
수 석 교 수
이성숙
○ 기타참석자
〈부산경륜공단〉
부 산 경 륜 공 단 이 사 장
유용겸
상 임 이 사
윤종대
상 임 감 사
권중현
전 문 위 원
이경호
전 문 위 원
정순약
경 영 부 장
천금영
고 객 지 원 부 장
신수기
경 주 부 장
정의봉
홍 보 실 장
김재천
공 원 운 영 부 장
백수인

동일회기회의록

제 16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5
2 5 대 제 16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5
3 5 대 제 161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4
4 5 대 제 16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4
5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6
6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5
7 5 대 제 16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4
8 5 대 제 16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1
9 5 대 제 161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1
10 5 대 제 16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6-08-28
11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본회의 2006-07-27
12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5
13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24
14 5 대 제 16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20
15 5 대 제 16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20
16 5 대 제 161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20
17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6-07-27
18 5 대 제 16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6-07-26
19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6-07-24
20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6-07-19
21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6-07-19
22 5 대 제 161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6-07-19
23 5 대 제 16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6-07-19
24 5 대 제 161 회 제 1 차 본회의 2006-07-18
25 5 대 제 161 회 개회식 본회의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