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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의 박중묵 위원장께서는 타 상임위원회에 조례제정 설명을 위해서 참석하신 관계로 해서 부위원장인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서유미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7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은 성심성의껏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교육감께서 나오셔서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서유미입니다. 존경하는 신정철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부산교육청은 변화하는 학교, 실력있는 학생을 슬로건으로 하여 독서토론교육 활성화, 교원역량 강화,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교육격차 해소의 4대 역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미래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부산교육의 오랜 과제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의 총규모는 3조 8,342억 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5.5%인 1,986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이전수입 2,781억 원, 자체수입 188억 원, 전년도 이월금 131억 원이 증액되었고 지방교육채는 1,114억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문에 1,371억 원,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17억 원, 교육일반 부문에 598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학생미래핵심역량 강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균형발전과 건강한 학생만들기, 노후시설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교육복지 지원정책 사업비와 교직원 처우개선비, 교육재정 건전성을 위한 지방교육채 상환비 등을 반영, 짜임새 있는 예산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정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우리 교육청의 예산편성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원만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심사과정에서 주시는 여러 의견은 부산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 검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조정관이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미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관님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관 제태원입니다.
존경하는 신정철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부산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개요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1건 끝에 실음)

제태원 기획조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근 전문위원은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종근입니다.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견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신정철 부위원장 박중묵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토론과 의결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친 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지켜 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1회 추경 준비하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점검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서 작성에 대한 부분에 대한 질의입니다. 이 예산서 작성 총괄은 기획조정관실에서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기획조정관 제태원입니다.
조정관님 예산서 사업설명서에, 주요사업설명서 72쪽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예.
72쪽을 쳐다보시면 사업설명서 중간 보통 조금 아래쪽에 보면 신규증감 반영사유라고 있습니다. 있죠?
예.
여기 보면 특수학교 특수교육 교수학습 지원 세부사업에 증감사유가 2017년도 특수교육 지원 강화 운영 특별교부금 교부에 따른 예산편성 이래 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옆에 한번 보시겠습니까? 또 중등과에 다른 부분이지만 여기도 똑같이 반영사유는 2017년도 특수교육 지원 강화 운영 특별교부금 교부에 따른 예산편성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면서 지난번에 부산시 예결을 했습니다. 부산시 예결을 하면서 봤을 때 부산시 자료를 아무거나 뒤져봐도 예산반영 사유에 대해서는 거의 한 90% 정도는 딱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추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시 자료를 제가 가져와봤는데 반영사유는 각기 다 틀립니다. 한 곳도 같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이 예산사업설명서를 보면서 이게 어떤 사유인지 뭣 땜에 증감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구에도 이렇게는 안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작성하는 데 문제점은 있겠지만 이 예시를 한번 들여다보면 방금 말한 특수교육, 특별교부에 따른 예산편성 또 다른 것 보면 영재교육 활성화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 교부에 따른 예산편성, 과학고등학교 발전방안 추진지원 특별교부금 교부에 따른 예산편성, 획일적으로 똑같습니다, 여기는. 그래서 예산서 작성하실 때 신규반영사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마 자치단체하고 교육청 간에 예산체계 편성시스템이 약간 그런 것 같은데 저희들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사업개요에서 그 내용을 상세하게 표시를 하고 있고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예산반영사유에서 명시하고 있는데 일부 중복되는 부분은 있지만 위원님의 말씀대로 이 이후 저희들이 예산편성 때부터는 좀 더 상세하게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정관님 그 말씀이 안 맞아요. 왜냐하면 부산시 사업개요 딱 들어가 보면 근거부터 사업목적, 사업기간, 주관기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산출근거부터 쫙 다 나와 있습니다. 반영사유도 어떻게 해서 누가 어떻게 하고 이렇게 활성화하고 계획대로 다 나와 있습니다. 안 나와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여기에 사업계획에 나와 있고 신규반영사유가 명확하게 안 나와 있다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업개요에서 나름대로 충분히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반영사유에 대해서는 누가 보더라도 어떻게 해서 반영이 되었는지 명확하게 작성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전절차 이행여부 있죠? 아래쪽에 보면. 여기 보면 부산시교육청은 중기재정계획, 재정투자심사, 지방보조금심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정수물품취득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에 걸 들여다보면 어디를 가도 딱 하나 여기하고 차이나는 게 있습니다. 혹시 뭔지 아십니까?
내나 정책연구용역 관계.
그렇죠. 학술용역 관계가 우리 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과연 학술용역을 통해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건지 아닌지 구분할 방법이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 “중기추경에 반영(O), 미반영(X)” 이런 부분이 아니라 조금 이거는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우리 교육청이 명확하게 잘못된 겁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교육청 정책연구조례가 있습니다. 이게 법규상의 절차이기 때문에 그거를 100% 이행은 하는데 아마 예산서상에 명시가 안 된 것 같은데 이거는 저희들이 차후에 즉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표시가 되면 ‘아, 이건 용역을 통해 가지고 일어난 사업이다.’ 구분이 가능하다는 거죠.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다음에는 행정국장님이 아마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행정국장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55쪽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여기 보면 시설과에서 하는 다목적강당 증축 건입니다.
예.
이거 자세히 보시면 사업기간을 한번 보시면 2018년 1월에서 2018년 12월 내년 거입니다. 이게 추경액에 왜 올라오죠?
지금 대연고등학교는 현재 다목적강당사업이 학교법인에서 3억 원을 부담하고 또 지자체 투자액도 다 확보가 돼 있는 상태인데 실제 특별교부금이 지금 확보가 다 되지 않아서 지금 추진이 2018년으로 넘어간 사항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자체 투자액하고 학교 확보분은 확보가 돼 있기 때문에 올해 설계하고 그렇게 같이 할 수 있도록 추경에서 저희들이 넣어서 조금이라도 강당 신축을 앞당기고자 함입니다.
지금 저희들 이 사업 내용을 봐서는 올해 공사가 아니라 내년 공사란 말입니다. 내년 공사를 올해 추경에다가 금번 추경에다가 올려놓으니 이걸 이행하기가 힘든 거죠. 이게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사립학교하고 공립학교의 차이가 난다라는 겁니다. 그런 부분도 국장님 인지할 수 있는 것 맞죠?
예. 지금 이번 추경에 올라가는 사업비는 외부재원 투입비를 저희들이 추경에 올려서 설계하고 좀 빨리 진척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함입니다.
공립에 대해서는 공사기간이 명시가 돼 있고 예산이 어떻게 돼 있는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대연고등학교 밑에 한번 보십시오. 공사비 30억 원 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끝입니다. 더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공립은 들어가 보면 보상비, 설계비, 감리비 다 표시가 돼 있는데 사립만큼은 보면 그냥 공사비 통틀어 딱 끝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실공사비를 지원하고 실제 설계비라든지 토공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학교에서 법인이나 자체 부담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우리 돈이 금액이 30억 원입니다, 그죠? 공립에서는 우리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 시공감리를 통해 가지고 확실한 건물을 짓고 하는데 이 건물은 사립이라는 이유로 던져놓고 만다는 거죠, 30억인데.
저희들이 30억을 그냥 던지는 것은 아니고 위원님 걱정하시는 바는 혹시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예산만 투입을 하고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지속적인 어떤 관심이나 관리가 안 될까 해서 염려하시는데…
그렇죠. 관리·감독이 어렵다라는 거죠.
예. 그러나 저희들이 기술적인 지원이라든지 설계 자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계속해서 강당이 완성될 때까지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움을 주시는 건 다시 한 번 감사는 드리지만 투자계획이 돈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계획성 없이 이렇게 표기가 된다라는 것은 아쉬움이 되게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도 한번 사전에 점검을 해 보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잘 점검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죄송합니다, 우리 동래 국장님. 아, 교육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예. 국장님 수고가, 아, 교육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227쪽입니다. 여기 보면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온천중 급식현대화사업이 있습니다.
예.
다른 청의 학교에서 보면 보통 7억 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이 학교만큼은 금액이 11억 2,200입니다. 금액이 다른 학교보다 월등하게 많거든요. 이 많은 사유가 무엇일까요?
이 온천중학교의 급식실 증축사업은 기존의 급식실을 철거를 좀 하고 1층으로, 기존 교실의 1층을 철거하는 거기에다가 교실이 좀 부족해서 교실을 새로 만들고 또 급식실이 이전하는 그런 관계로 예산이 좀 많이 편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편성사유가 온천중학교 앞에 보면 부산개성중학교 이것 내용을 들여다보면 똑같습니다. 그 뒤에 보면 연일중학교도 마찬가지이고 편성사유가 똑같다라는 거죠. 금액은 저희들이 볼 때는 7억, 11억이면 엄청 차이가 나는데 편성된 이 내용들이 저희들이 확인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온니 비교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각 지역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관들도 마찬가지이고 이 예산편성하는 반영내용이나 편성사유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급식실현대화사업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조금 자세히 표기되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학교의 여건에 따라서는 공간이라든지 위치라든지 해서 조금 증축사업들이 굉장히 상이하게 전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예산내역서를 좀 충분히 자세하게 표기하도록 그래서 왜 그런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수고하셨고요.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저쪽에 382쪽입니다. 투자사업설명서 382쪽인데 들여다보면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시설지원과에서 사업을 합니다. 뭐냐 하면 태풍 및 강풍으로 전도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 정비 여기에 개별사업에 보면 공덕초등 41교 위험수목 정비 이리 되어 있습니다. 공덕초등 41은 뭡니까?
공덕초등 외 다른 학교 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죠? 이건 뭐냐 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이 사업설명서를 보면서 공덕초등 41이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해 봅니다.
(웃음)
예, 예.
들여다보면 알 수는 있습니다. 공덕초등학교 외 41개교겠죠, 그죠?
예, 예.
그래 이런 설명서에도 한 번 더 우리 꺼니까 동래교육청 것은 몰라도 우리 꺼는 우리가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꼭 이런 부분도 우리꺼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건 불편이 아니고 청에서 먼저 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웃음)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됩니다.
말씀은 안 드리지만 우리 남부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입니다. 376쪽 들여다보면 가야초등 55교 위험수목 정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 수정이 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육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는 담당, 준비하는 곳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각 기관들도 우리 것이 제대로 표기가 되어 있고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은 반드시 해 보셔서 이런 위원들 지적사항이 오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저번에도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몇 번의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그런 데를 염두에 두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일반계고등학교 일반교실 방충망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하시겠습니까?
행정국장 소관입니다.
이번에 시설과를 통해 가지고 제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방충망을 설치한 학교와 설치하지 않는 학교를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고등학교만 질의를 드렸습니다. 제가 지금 바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교실은 지금 저희들이 방충망이 일반계고등학교 중에서 지금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공·사립 특목고, 사립 자율고 제외하고 저희들이 총 93개교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확인해 본 가장 큰 이유는 야간에 공부하는, 밤에 공부하는 학생이 여름철에 계속 에어컨을 학교에서 틀어줄 수는 없습니다. 틀어줄 수는 없는데 껐다 켰다 껐다 켰다 할 때 가장 필요한 거는 방충망입니다. 모기가 불빛 보고 들어오는 거예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모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설치한 학교하고 설치하지 않는 학교를 이래 확인을 해 봤는데 방충망이 일부 교실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7개입니다. 공립 3개, 사립 4개 맞습니까? 방충망을 일부 설치된 학교.
그렇습니다. 일부 설치된 학교…
설치 안 된 미설치 학교는 공립 2개, 사립 21개 해 가지고 23개입니다. 물론 2∼3만 원 주고 끼울 수 있는 것도 창틀을 다 바꿔야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공부하는 학생에 대한 물론 안전, 모기한테 피 헌혈하는 것도 안전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충만 설치를 내년도 예산편성하실 때 꼭 염두에 두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충만 뿐만 아니라 의자, 의자 부분도 초등학생이 요즘 중학생, 고등학생 천차만별로 큽니다. 그래서 그 큰 아이들에 대한 일괄적인,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 학생들에 대한 앉아서 공부하는 자리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전면적으로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큰 학교에 있는 아이들 의자를 교환을 해서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조달청에서 나오는 학생 책·걸상이 0호에서 9호까지 나오는데 지금 10년이 지난 기준이 아직도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학생들 체격이 커지고 해서 그 기준을 개정해 달라고 저희들이 요구도 하고 있고 실제 저희들이 학교에 구입을 할 때도 잘 살펴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놀 때는 제대로 놀고 공부할 때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우리 교육청에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외 연수 부분에 어느 분이 답변…
기술직 국외 연수 말씀이십니까?
전체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면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사무실에 놔두고 와서 가져오지는 않았는데 각 교육청, 지역청, 원마다의 어떤 부서마다의 이런 국외 연수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클릭하는 연수보다는 대면하는 연수가 월등하게 좋은 조건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접 만나서 보고 하는 교육 자체가 살아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부서에는 그 예산이 남아도는 부서도 있고 어떤 부서에서는 그걸 못 가서 참 어려운 상황도 있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원이든 또 행정직이든 기술직이든 또 노조든지 또 여기에 있는 각 산하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데 대한 교육 부분은 국내 연수든 국외 연수든 보는 거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연수 부분을 예산이 빠지지 않도록 잘 적용이 되어서 그 부분이 내년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는 가고 가는 사람 중복되어서 가는 게 아니라 누구나 연수를 통해서 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필요한 연수가 연수 효율성도 높이고 잘 시행되도록 그렇게 형평성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입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을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 신규사업에 보니까 기획조정관실에서 여덟 가지가 올라왔습니다. 특교로 여덟 가지가 올라왔는데 8,000만 원, 2억부터 8,000만 원 여러 가지 정말 많이 올라왔는데 거의 대다수 내용이 안전관련 국가자격 전문자격 도입에 의한 학교 안전관리사 자격 취득에 대한 부분입니다. 안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안전관리사 국가자격 신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관입니다.
학교안전관리사 국가자격 신설의 목적은 학생들의 교내 교육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지금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8월 달에 아마 정기회는 끝났습니다마는 8월 달에 개정이 되면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에 확보된 이번에 추경에 통과가 되면 직접 연수를 하는데 경비로서 사용할 겁니다.
좋습니다. 여기 교육장님에 대해서 이 내용 아시는 분 계십니까? 안전관리사라는 게 어마무시하게 중요한가를 여기 교육장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나중에 조정관님하고 한번 그 부분에 상의를 하시고 이거는 교내뿐만이 아니라 수학여행도 기타 연수도 이 안전관리사 역할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이분들이 정말 안전을 가장 중심에 서 가지고 해야 되실 분이기 때문에 신규교사든지 학교 관리자든지 전체적으로 안전관리업무 뿐만이 아니라 모든 관계되시는 학교에 계시는 분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마 아직까지 법이 통과가 안 되었습니다마는 구체화되면 저희들의 어떤 체험활동이라든지 수학여행 때 저희 안전요원이 이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할 수 있는지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이후에 검토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하튼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관리자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반드시 이 부분이 잘 진행되어서 아이들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번 더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다만 이거는 저희들이 법 통과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이게 통과가 되면 이후에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적극 추진을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일단 특교 돈이 내려왔다는 것은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집행률이 높다고 봤을 때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395페이지 성인반 장학금 수업료, 이 수업료가 13억 4,900만 원 이번에 인원 수가 어떻게 되어 있죠?
교육국장입니다.
성인반 장학금은 지난해 기준으로 해서 950명 책정했습니다.
950명?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몇 명의 신입생이 들어왔나요?
5월 말에 저희들이 최종 장학금 희망하는 통계를 저희들이 학교로부터 받았는데 1,250명 정도…
1,250명.
예. 그래서 부족분이…
1,250명 같으면 950명에…
한 6억 원 정도 부족…
근 300…
그래 단가가 200…
그러면 300명 정도가 초과되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
309명이 초과되었는데 309명에 대한 장학금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지금 학교 측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그다음에 원래 저소득층 성인반 학생들한테는 원래 그것도 2학기분만 책정되어 있어서 3학기 분을 지금 책정해 주는 걸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평년에 950명이 수혜 혜택을 받았는데 올해는 1,250명 그러면 309명이 초과되었습니다. 그죠, 그 이전보다도?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950명에 309명이라고 그러면 근 30% 가까이 되는데 이 정도 편차가 생길 줄 예상을 못했나요?
작년에 하반기에 저희들이 책정할 때 학생 수가 한 880명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조금 여유 있게 한 70명 정도 해서 그렇게 했고 해마다 사실은 정원을 다 못 채웠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그러면 올해도 못 채울 것 같아서 이렇게 950명을 잡았다?
그러니까 조금 더 인원수를 조금 늘려서 책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올해 아무래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니까 중학생 성인반 학생들이 종전보다는 파악하는 인원이 훨씬 늘었다고 그렇게 되어서 지금 1,200명 정도로 조금 입학생이 많아졌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309명의 학생이 많아진 이 학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오늘도 학교연합 이사장님하고 교장선생님들하고 협의를 전화상으로도 하고 그래서 학교 자체의 장학금이 확보되는지 이것도 한 번 검토해 보고 그렇게 해서 원래 65만 원 주다가 갑자기 207만 원을 주다가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사정도 사실은 어려운 상태이고 이래서 이번에 교육청의 어떤 지원하는 양도 엄청 전보다는 많이 확대되었으니까 학교 측에서도 한 번 자구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자체에서 수업료를 부담을 한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 성인반 중에는 사실은 가정 형편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중에서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성인반 학생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조금 더 파악을 하고 또 학교 자체에서 외부 장학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확보가 되는지 이런 것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라고 했습니다.
장학금이 그러면 외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그러면…
뭐 그러면 발전기금 같은 거…
중복되어 가지고…
아니 발전기금 같은 겁니다.
발전기금 그죠? 장학금은 중복해서 받지 못하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발전기금이 이 정도 들어오나요, 각 학교에?
그래서 그것을 하여튼 같이 협의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확히 산출을 해 보면 6억 3,953만 원이 부족해요.
예, 그렇습니다.
이 돈을 그러면 자체에서 조달하라 그렇게 통보를 했나요?
그다음에 학생 수가 굉장히 일단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그 금액이…
그래도 인원을 벌써 1,259명으로 확정이 되었는데.
또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우리 학생 수를 면밀하게 한 번 재검토를 하고 7개 평생교육시설학교 교장단하고 협의를 조금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1,259명 중에 중도 탈락하는,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도 있다는 이런 이야기이죠?
이제 성인반이…
그걸 감안해서 금액을 산정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그런 것 같으면 우리 불용처리할 이유도 없잖아요? 추경에 더 올릴 이유도 없잖아요? 그거는 말씀이 안 맞죠.
아무튼 우리가…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수가 몇 명 정도 된다고 봅니까? 1,259명 중에.
중도에 편입하는 학생도 있고 이래서 제가 정확한 거는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 현 학생 수는 1,259명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줘야 될 사람이 1,259명이에요, 그죠?
예.
그러면 이게 6억입니다. 6억 지금 돈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 지금 이걸 어떻게 대처하실 거냐고 내가 물었는데 각 학교에서 발전기금을 가지고 수업료를 대처할 수 있다, 그거는 대처하는 퍼센트는 어느 정도 될까요?
그 부분도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논의, 만에 하나…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만에 하나 학교발전기금으로 6억 3,950만 원이 충당이 안 되었을 때 그게 “안 됐습니다.” 이래가 이 수업료를 어떻게 할 겁니까?
저 평생교육시설학교의 성인반 같은 경우는 일반학교하고 다르기 때문에 지금 사실은 연령이 높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60대 이상 70대 되는 분들도 있고 이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들하고도 충분히 사전에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물론 우리 담당자가 인원수를 갖다가 고의적으로 누락한 거는 아니고 작년보다도 증액해서 880명을 예상했는데 거기에다가 950명으로 이렇게 책정을 했는데 올해 갑자기 너무 많이 늘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협의를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수업료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수업료인데 학생들에게 부담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학교 측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에서 발전기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각 학교마다 얼마요? 합계 6억 3,000만 원?
예.
이 정도 발전기금이 들어올 데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랬을 때 학생들에게도 그런 부담을 줘서도 안 되고 학교 측에서도 발전기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그 금액도 세세히 들여다보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수업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잘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결과를…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이게 페이지 수가 213페이지 미세먼지, 헤베당 1억 3,300만 원이네요?
예.
이것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공약을 지금 내 놓았죠?
예, 그렇습니다.
이 공약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따라가고 있나요?
원래 공약사항에 보면 각 학교별로 단위, 미세측정기라든지 또는 공기청정기 이런 걸 모든 학급에 설치하는 걸로 공약사항에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 국가인수위 격인 정책기획자문위원회에서는 이 부분을 지금 아직 확정을 안 짓고 아마 그걸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간이측정기라든지 이런 문제들은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지금 시·도 담당자하고도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 나와 있는 측정기가 어떤 정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한 번 더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될 문제들이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도 아마 이것은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하는 것 같고 공기청정기 문제는 우리 교육청에도 사실 공기 대기질이 안 좋은 지역에 있는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한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는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교실이 오염되었을 때는 환기를 잘 해야 되는데 대기오염하고는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전 국민이 아주 신경이 곤두서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라든지 총부유세균 이런 부분은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측정기를 전 일선학교에 배급을 한다라고 내가 그렇게 들었나요?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알고 있나요?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었죠?
그래 그 부분하고 공기청정기를 각 학교에 설치해 주는, 교실마다…
그러면 측정기가 예를 들어서 설령 측정기가 전 일선학교에 다 보급이 되었다라고 했을 때 이 측정기는 교실 안에서 지금 미세먼지 총부유세균 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 정도만 측정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근본적인 대책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부산교육청에서는 그 근본적인 대책을 어떻게 세울 준비를 하고 있나요?
실제로 간이 측정기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 학교에 설치하게 되면 반이기 때문에 어느 장소든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부에 지금 건의하고 있는 거는 지금 환경부에서 각 지역 지자체에 그러니까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구에 각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게 에어코리아에 실시간으로 그게 측정결과가 나오는데 그 설치지역을 조금 더 조밀하게 해서 학교에서 인근에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조금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간이측정기보다는 그런 구에 설치되어 있는데, 환경부에 설치되어 있는 이런 측정기를 측정소입니다. 그거를 많이 늘려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학교에 있는 대기질, 전에 4월 달에 종합대책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주위나 경보가 울렸을 때 예를 들어서 실외수업을 자제하고 강당, 체육관 같은 강당에서 하거나 또는 교실에서 문단속이나 또는 필요한 학교에서 공기청정기를 한다든지 제일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인식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또는 매우 나쁨으로 이렇게 발효가 되었는데,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5시에, 당일 5시에 만약에 내일 대기질이 나쁘다고 예보가 되면 저희들이 학교장한테 바로 문자로 날립니다. 보내서 내일 마스크를 착용하게 한다든지 그다음에 실외수업을 자제하게 한다든지 이러한 매뉴얼대로 학교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긴급하게 알리는 그런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고 앞으로 여기 예산서에도 있지만 홈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학교안전플러스를 우리가 개편해서 거기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뿐만 아니고 오존이라든지 또는 황사라든지 이러한 수치들이 실시간으로 학생들이나 교사들이 체크, 확인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또 방송을 통해서 아주 긴급하게 한 경우는 방송을 통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바로 알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것 보면 그래도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이런 건데 정말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 안에, 213페이지 내용 안에 보면 학교안전플러스 홈페이지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200만 원이거든요. 200만 원이면 가능한가요?
지금 기존 홈페이지를 약간 개편하는 수준이고 그다음에 환경부하고 조금 저희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데이터를 이쪽으로 연계해서 우리가 바로 학교에 학교홈페이지 모바일용으로도 이렇게 연계가 되어서 학교에 바로 알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가 5만 원 곱하기 72실 2,160만 원, 72실 같으면 몇 개 학교를 선정했나요?
지금 많지는 않습니다. 한 서너 개 정도.
서너 개 학교.
지금 현재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학교에는 지금 공기청정기를 다 설치를 해 두었는데 추가로 필요한 학교 신청을 받아보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지금 현재는 그렇게 많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72개 학교를 예산이 지원된다라고 보고 또 기이 설치한 학교 실하고 그러면 퍼센트가 어느 정도 나올까요?
1,200실 정도 지금 설치되어 있는데 만약에 학교에 교과교실 뿐만 아니고 특별실까지 다 설치되어 있다면 학교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0대 하면 한 30개 학교 내지는 40개 정도 됩니다.
부산시내 초·중·고 전체에 30개 학교.
그 정도로 한번, 나중에 자료를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개 학교…
지금 북구 쪽이라든지 공단 쪽에 있는 학교 이런 학교 위주로 이렇게 지금 사실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단이 되어 있는…
예, 사상 또 장림공장…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 같은 지역부터…
또 학교에 요청이 있으면 즉시 저희들이 예산을 마련해서 설치해 주고 있고 또 필요하면 학교예산으로 하기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지금 우리 부산시, 표기가 잘 안 보이시겠지만 나중에 내가 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노란 막대그래프가 제일 높은 이 지역이 심각하다고 지금 나와 있습니다, 심각. 그냥 우리가 예측하는 양하고는 아주 판이하게 다른, 그래서 이 정도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부터는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져도 부족할 부분이 지금 이 분야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정말 우리 국장님께서 이번 예산은 얼마라 그랬죠, 이번 예산에 나온 게? 1억 3,300만 원. 이쪽보다는 이제는 예산에 주안점을 두어야 되겠지만 증액을 해서라도 이쪽은 조금 더 관심사로 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그리고 마무리를 우리 적정규모 학교 육성방안에 대해서 우리 행정국장님에게…
예, 행정국장입니다.
이 부분도 이번에 단장을 포함해서 총 11명으로 이번에 구성되어 있죠, 조직이?
예, 그렇습니다.
이 조직 11명이 지금 어떻게 가동하고 있나요?
지금 적정규모 학생 배치팀하고 적정규모 육성팀으로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누어서 전체적으로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고 또 학교 수용계획을 담당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벌써 설치된 것이 지나간 3월 1일부터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3월 1일부터 같으면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 동안에 성과가 어떻게 나오고 있나요? 지금 밑그림만 그리고 있나요?
저희들이 현재 3월 1일자 조직이 신설된 이후에 저희들이 반송·운송중학교 통합을 추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5월 16일에 행정예고를 완료했습니다. 반송·운송중학교 통합을 추진 완료하였고 현재 11개 학교에 대해서 적정규모화를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대상학교도 계속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학교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1차 20개 학교에서 2차에 36개 학교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11개 학교가 지금 현재…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
예.
그 나머지는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2017년부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36개교이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 11개 학교에 대해서 추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정질문을 했던 내용을 혹시나 국장님 기억하고 있나요?
적정규모에 대해서 시정질의는 하셨는데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교육감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은 혹시나 알고 있나요?
예, 그때 당시에 적정규모에 대해서 제가 지금 상세한 내용은 다 기억은 안 나지만…
결론만요.
교육감님께서 적정규모를 지역사회하고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원만하게 잘 처리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원만하다는 우리 국어사전의 용어는 아주 희한합니다. 해석하기가 그죠? 원만하게 하겠다라고 우리 국장님께서는 그리 알고 계시고 교육감님께서 답변은 “5년 안에 36개 학교를 적정규모 학교로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사회하고 협의를 잘…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것하고 제가 다시 피드백 한 것하고는 틀려요.
그 말씀은 위원님…
꼭 하겠다.
그건 저희들이 꼭 해야 되는 것이…
해야 되겠죠?
저희들이 전체 해야 되는 학교가 약 100개교, 98개교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대상에서 5년 안에 36개교를 하지 않으면 저희들 학교 신설수요를 저희들 다 충족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벌써부터 학부형, 지역 그다음에 동창회, 지역 저명인사 벌써 민원이 들어오고 있죠?
예, 민원은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시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들어오는 민원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또 교직원, 지역사회와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서 저희들 설명회를 실시하고 또 공청회도 하고 또 다양한 의견수렴 투표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지역민들을 설득해 가면서 그 당위성을 저희들이 어떤 교육재정을 위해서가 아니고 교육여건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저희들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형들 그다음에 교직원 여러분들 또 지역인사들 이런 분들이 때로는 각자가 자기의 잣대, 자기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공청회도 자주하고 대화를 자주 나누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발품을 많이 팔아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얼마나 의지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성과가 나올 거예요. 우리 교육청에서 내놓은 안대로 본다면 36개교 통폐합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2,250억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갑니다, 지금.
예. 교육재정도 절감이 되고…
또 통합이 되면 나머지 통합된 학교의 환경개선은 말할 것도 없고.
교육환경여건이 예, 좋아집니다.
이건 정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이런 일이에요. 여기에 여러분들 사활을 거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최선을 다해서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고 있고 또 이 과정에서 각 지역구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부분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시간 딱 맞춰 가지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인사 간단히 드렸기 때문에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부지원청 김대성 교육장님 답변대로 모시겠습니다.
교육장님.
예, 북부교육장 김대성입니다.
올 4월 19일 자 신문에 북부교육지원청에서 “부산 첫 다행복지구 운영” 하는 보도자료 내신 바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예. 세 가지…
간단하게 말씀하십시오.
예. 첫 번째는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는 사업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학부모 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두 번째 영역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거기에 있는 지역교육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그 지역의 교육거버넌스로 구축하여서 운영하는 그런 사업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이 사업하고 지난번 우리 예산심의 때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예산을 동결 삭감한, 삭제한 그 사업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사업은 이번에는 사실 시교육청에서 평가시상금사업으로 해 가지고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지역 간 학교 간 격차해소라고 하는 그런 공문을 내서 그에 대한 사업을 올리라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심의한 사업하고 차이가 있었습니까?
사실 그 내용이 우리 당초에…
차이가 없었죠?
그렇습니다. 당초에…
차이가 없는데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삭감을 한 삭제를 한 본예산에서, 본예산에 올라와 있는 것을 우리가 잘, 쉽게 얘기하면 삭제를 했는데 그거를 신문에 보도자료를 내서 그 사업을 한다라고 하는 게 제 생각으로는 이거는 심대한 우리 교육위원회의 예산권에 관한, 예산의결권에 관한 도전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교육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그것은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가 아니고 이거는 팩트입니다.
그래서 사실…
분명히 본예산에 동일한 사업이 올라와서 교육위원회가 그 사업을 삭감을 했는데 그 사업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도가 돼서 첫 사례로 이런 사업을 한다라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이거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본 위원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 또 추경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추경에 올라오려 하면 본예산 심의 시에 사정변경이, 그 이후에 큰 사정변경이 있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위배한 것입니다.
교육장님 내 말 틀렸습니까?
사실 거기 보도자료에 나온 것은 다 일일이 전체적으로 세밀하게 보도가 못 되어서 그런데 저희들이 이미 1차, 지역사회이해교육과정은 편성이 돼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6,600만 원 정도로 하고 있고요. 거기서…
그런데 그 보도자료에 따르면 본예산 심의 때 잘렸던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대로 다 나와 있었습니다. 맞죠?
그래서 예, 그것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습니다. 맞는데, 그건 맞는데…
맞죠? 자…
그것은 사실 거기 전제가 빠졌다는 건 사실 추경에 반영이 되게 되면 하겠다는 그런 것이 사실 빠져있어서…
아니, 어떻게 예산 심의해가 본 추경에 올라올, 올라올 예산거리도 안 되지만 추경에 올려보지도 않고 추경에 심의도 받아보지도 않고 그 사업을 그렇게 홍보해야 교육장님이 체면이 섰습니까?
아, 체면 같은 건 없습니다.
그 언론부터 먼저 터뜨려야 교육장님의 입장이 사는 겁니까? 그러면 우리 의회가 잘랐던 것은 완전히 무시당하고 교육장님이 그렇게 해야만 됐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그럼 제가 좀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이 저희들 할 때는 1추 사업으로 해서 처음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처음에는 평가시상금사업으로 해서 거기 취지에 맞기 때문에 우리가 당초 설계했던 것이 맞기 때문에 다시 올린 것이고요.
그러니까 다시 올린 것은 지금 내가 물어보지 않습니다. 지금 동일한 사업을 본예산에 올렸는데 본예산에서 잘랐는데 이게 언론에 나갔어요, 이런 사업 한다고 버젓이. 그러면 사업예산을 안 줬기 때문에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문에 그 사업 다 한다고 나왔어요. 그럼 그건 의회를 무시해도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고 이건 심각한 도전입니다.
제가 그전에 지난해 10월 10일 날 우리 교육청에서 나왔던 보도를 제가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다행복학교를 지역단위 내 대부분의 학교로 확대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이건 2016년도 기사입니다. 부산교육청은 내년에 혁신교육지구 타당성용역을 거쳐, 그럼 그게 2017년이죠? 올해 용역타당성을 거쳐서 2018년도 지역단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거기는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첫 지구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는 곳이 북구다, 이래 돼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에서 이 보도자료 낸 게 맞습니까? 아무도 모릅니까?
해당되시는 부서…
해당되는 부서가 어딥니까?
답변대로 나오셔서 신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과장 류성욱입니다. 그 보도자료는 저희들이 제공하진 않았습니다. 추측성기사로 아마 보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답변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 제가 담당자와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용역이 다 끝나있고…
아, 그거는 현재 2017년도 사항이고 그 기사는 아마 2016년도에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진행이 그대로 되고 있어요. 2017년도에 용역이 진행돼 갖고 지금 결과가 곧 나올 건데 그 담당교수가 지금 어디 출제자가 됐는지 어디 증발돼뿌고 없어요, 지금. 잠적돼버리고 없어서 최종용역 결과만 저한테, 끝나면 저한테 갖고 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 정도로 돼 있고 그게 용역결과가 전달이 되면 공청회 할 거라고 저한테 분명히 보고를 했습니다.
아, 그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사항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 달라고 담당과장을 답변대에 모셨는데 그런 답변을 하면 됩니까?
그건 2016년도에…
아니 기자가, 저도 기자출신이지만 기자가 무슨 뭐랄까 예언자, 예언자가 기자합니까? 예측을 해서 이런 기사를 이렇게 정확하게 써낼 수 있는 기자가 있단 말입니까?
제가 이천, 9월 1일 자로 담당과장으로 왔습니다. 와서…
답변대에 나오면서 사실과 다른 답변을 그렇게 천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제가 파악하고 기억하고 하는 있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더 설명할 기회를 주시면 이해해 드리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9월에 왔는데 이 사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10월 10일 날 나온 기사입니다, 10월 10일 날. 9월에 과장님이…
9월 1일 자로 왔습니다.
보직을 맡고 난 뒤에 나온 기사에요. 그러면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도 해당부서의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도 확인 안 했단 말입니까?
확인했으니까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간 적이 없다, 보도자료가 나간 적이 없다, 그러면 보도자료가 나간 적은 없지만 기자가 어떻게 사전에 취재를 해서 그런 기사가 나간 건 맞다 이렇게 답변을 해야지.
제가 그 말씀 드린 것은 저한테 기자가 와서 문의한 것도 아니고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그 보도자료를 제가…
어떻게 나갔든지 과장이 내주는 것만 보도자료고 담당 장학관이나 실무자가 내준 것은 보도자료가 아닙니까?
보도자료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공문결재를 해서 나가기 때문에 아마 담당자가…
취재는요, 취재는 보도자료를 받아서 쓰는 것은 일부에요. 기자가 취재를 해서 쓰는 겁니다. 기자가 취재를 해서 써서 그 사실과 부합하면 그거는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일이 보도됐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을 해야 되는 겁니다.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 것은…
변명하지 말고 내가 지금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벌써 절반 가버렸거든요.
예.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분명히 허위로 답변을 잘못한 겁니다. 인정합니까?
허위는, 제가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인정하지만 방금 말씀…
다시 묻겠습니다. 이렇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거는 맞습니까?
지금은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용역사업은 추진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정말로 과장님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안 되는데 자, 용역기사의 팩트가 2개입니다. 하나는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실시하면 용역결과가 나오면 공청회를 거쳐서 내년에 이 사업을 실시한다, 두 가지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조금 전에 답변을 사실과 다르다라고 방금 답변을 하셨죠?
다만 북부로 지정됐다는 그 기사내용은…
이거는 추측 맞습니다. 여기도 북부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 것이지 북부가 된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예, 그 외에 나머지 진행된 사항은 위원님 지적한 대로 사실 맞습니다.
예, 그러면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제가 그럼 보완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본청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죠?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로 본예산에 올라온 예산을 잘랐는데 이거를 우리 교육장님이 그대로 그 사업을 하는 것처럼 언론에 낸 것은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러면 왜 이 사업을 잘랐는지 반복되지만 다시 한 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 사업목표가 지역사회와 학교교육의 연계를 통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라고 했는데 이거 맞습니까?
맞습니다.
맞습니까?
예.
주요사업이, 시간이 없어서 제가 그냥 이야기하겠습니다. 주요사업이 간담회, 협의회, 워크숍, 선진지 견학,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합창단, 지역축제, 역사탐방 맞습니까?
맞습니다.
이게 단지 지역 선심성 사업이지 이게 무슨 학생들 학력격차 그리고 교육격차 해소에 어떻게 이게 기여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래서 안 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지역에 기여를 하는 것이지 지역사회에, 교육예산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남는 게 뭐냔 말이오. 그래서 본청에서 이 사업에 심도 있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공청회를 거쳐서 이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이 사업을 유보시킨 거예요.
자, 그에 대해서 제가 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답변하십시오.
제가 학교 또 교육지원청에서 근무를 하면서 확인되고 있는 것은 바로 학교만으로서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제대로 지원하기 좀 한계가 있다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느끼게 됐고, 사실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10월 초에 기사가 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북구가 들먹여 있고요.
그래서, 그랬을 때 학교의 성과가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그 학교의 성과가 학교만의 성과가 아니고 그 지역사회의 교육성과가 돼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좀 열악한 지역에 있는 지역주민들은 좀 유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그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정주여건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 교육청에서 아무리 교육격차를 위해서 예산을 투입하고 또 좋은 선생님을 보내드리고 하더라도 결국은 정주여건을 더 어렵게 만드는 그런 결과를 초래한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상이 발표되고 난 뒤에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이런 생각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건 무슨 우리가 전면적으로 북구 전체 지구를 해서 시도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본청에서 이미 연구용역을 한다고 그렇게 돼 있고 그러면 그 연구용역과 함께 하나 정도는 시범연구를 해서 그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범운영입니다. 그래서 시행상에 본격적으로 우리가 시행했을 때 어떤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라든가 또는 주안점 이런 것들 중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게 되면 내년도에 시교육청에서 시행할 때 제대로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뜻으로 했고요.
제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죠?
예.
시간을 지금 다 써버렸는데,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한 대로 이 예산은 이미 교육위원회에서, 의회에서 심의가 끝난 부분이었고요. 또 그 이유는 지역의 문화유산이나 교육자원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서 학생들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면 해볼 만한 사업이지만 이게 아까도 말한 대로 이 사업의 성격상 밖에서 그 효과가 그치고 학교 안으로 그 효과가 들어오기에는 대단히 한계가 있다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좀 더 연구하자는 차원에서 그 예산이 잘린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아까도 다 들으신 대로 이게 용역이 곧 나올 겁니다. 그 자료를 제가 받기로 했으니까 내용을 받고, 또 교육청이 김대성 교육장님도 참여하셔서 좋은 공청회를 하고 그렇게 해서 내년에, 지금 또 우리 신정철 위원님이 대표발의 해서 교육위원회에서도 이런 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곧 이번, 내일 아마 이 조례가 심의가 되면 이 조례가 확정이 될 겁니다. 그러면 그 조례에 지원받고 공청회에서 좋은 의견 수렴해서 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를 우리 교육장님께 다시 한 번 충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장님의 지금까지 추진해 온 거는 이거는 정말 우리 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이다, 이거는 제가 분명히 지적을 해 두고자 합니다.
무시하고자 한 건 전혀 아니었는데 그렇게 했다면 대단히 죄송히,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를 드리고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예, 들어가십시오.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두 번째, 위원님도 보시게 되면 두 번째 사업은 학부모지원사업인데요,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그런 사업들이 유사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고, 왜냐하면 사업과목에 들어있기 때문에, 예산과목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세 번째 사업은 방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 교육위원회가 해 가지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합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그래서…
오히려 교육위원회에서 좀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이렇게 호소를 드립니다.
그러니까 교육장님이 제일 잘못한 실수는요, 절차를 무시했다는 겁니다. 절차를 무시했고요, 또 아까도 말한 대로 추경예산을 올리는 것도 사실은 무리입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심의가 돼서 확정도 되기 전에 이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언론에 먼저 교육장님이 먼저 치고 나왔어요. 이거는 쉽게 얘기하면 진짜 의회를 정말 낮춰본 겁니다, 이거는.
예, 한 번 더 말씀 드리지만…
이거는 아무리 변명하셔도 이거는 팩트입니다, 그죠?
예. 저희들은요, 본예산에 잘린 것을 1추에 올린다는 그런 개념으로 하지 않았고요, 시상금에 대한 집행사업으로 그래 와서…
시상금으로 사업을 했는데…
취지에는 적합하기 때문에.
이 시상금으로 다른 교육청도 사업을 했습니다. 사업을 했는데 다른 교육청은요, 100% 학생들을 위해서 이 예산이 쓰였습니다.
결국은…
그런데 북부교육청만 유독 80%가 지역사회에 쓰였고 20%만 학생들에게 돌아갔어요.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자, 보시면요. 우리가 세계적인 교육포털인 Learn.org가 있습니다.
서부도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학생들에게 연극, 풍물, 국악, 미술체험 이런 걸로 100% 사용했고요. 남부도 선비문화, 클레이아크체험 이런 프로그램들로 100% 다 썼습니다. 그리고 해운대도 진로, 자기주도학습, 인성특강 이렇게 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100% 다 썼어요.
자, 위원님…
질의시간이 초과됐다고 하는데 다른 질의 하나도 지금 못했거든요.
저도 마음이 좀 급합니다마는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단위사업 하나 잘 보시게 되면 지금 우리가 세계적인 교육포털인 Learn.org에서는 지역사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장의 역할 중에서 그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필요한 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우수한 교육시스템이라 하는 것은 바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시스템이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질의시간이 다 돼셔 가지고 마무리를 하셔야 되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그래서 이렇게 다시 한 번 더 호소 드립니다. 잘 파악해 주시고 잘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 위원님 자리에 들어가셔도…
이 예산은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질의 마치고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예, 신현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추가질의시간하고 보충질의시간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봉민 위원입니다. 우리 부교육감님 비롯해서 여러분들 결산하고 추경 준비한다고 수고했습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에 주요사업설명서입니다. 초등학교 학력신장 평가방법 개선이라고 해서 돼 있는데 교육국장님이 하시죠?
교육국장입니다.
이 부분이 추경에 올라와야 될 성격이 맞습니까?
평가방법에 대해서 4월 27일 날 저희 교육청에서 앞으로 초등학교 평가가 바뀌어야…
아니, 성격상 교육국장님 이게 추경에 올라와야 될 성격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정책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추경에 편성을 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연초에 업무보고도 있고 여러 가지 업무보고가 있었는데 이 내용은 한 번도 들어간 적이 없어요. 이해하시겠습니까?
예, 그 부분…
아까 얘기한 대로 준비를 나름대로 해 오셨다라고 하지만 추경에는 본예산에서 편성을 하지 못하고 갑작스런 예산이라든지 불가피하게 필요한 예산만 추경에 편성하기로 돼 있어요, 방향은. 편성을 할 수는 있지만 이런 부분들은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서 처리되는 게 맞다고 보는데 본 위원은, 교육국장님 어떻게 하십니까?
예산편성은 사실 본예산에 편성하는 게 맞다고 저도 그렇게 동의를 합니다. 다만 이번 초등학교 객관식평가 폐지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라든지 또는 2015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그 개정교육과정의 내용을 보면 초등학교에 고시된…
아니, 말씀드린 대로 준비를 미리 해 오셨으면 연초에 업무보고 때라든지 이런 학교, 초등학교 전체과정의 평가방법이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서로 공감이 필요하다라고 생각되는데.
예, 그 부분은 저도 동의를.
저희뿐만 아니라 전체 학부모라든지 여러 가지 공감대를 형성을 하고 난 다음에 이 부분이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추진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제가 여러 가지 사정들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교육국장님.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안타까운 부분들이, 저도 학교운영위원장으로 있지만 아무도 아시는 분이 없어요. 어떠한 공감대 형성 자체가 없어요.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그런데 초등학생들의 평가방법에 대해서 개선을 4월 27일 날 내놓은 이유는 그동안에 준비가 다 돼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니, 준비가 다 될 때 말씀하시지, 준비가 다 돼 있었는데 왜 연초에 업무보고 때 말씀 안 하셨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물론 정책을 수행하면서 보면 어느 시점에서 물론 작년에, 그러니까 충분히 검토하고 본예산에 편성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늦어진 것 같고 지금은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내가 항상 늦어져도, 저도 항상 여기 3년째 있지만 본예산에 편성되어야 될 예산과 추경에 편성되어야 될 예산은 분명히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게 아까 말한 대로 그런 게 없다 그러면 뭐하려고 추경하고 본예산 합니까? 마음대로 하면 되지.
그 부분은 좀 저도 공감을 하는데 그게…
맞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본예산을 하고 추경은 추경대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없다 그러면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본예산, 추경예산 개념이 뭐 있습니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요.
그래서 이 평가 부분의 개선방법은 사실 좀 시급한 면도 있고 이래서 이번 하반기에 절차를 거쳐서…
시급하다 하셨으면 그 시급성을 요하시면 미리 미리 준비를 해서 과정을 취해서 해 주셔야지 그렇게 급한 부분이라고 계신데 이달까지 말씀도 안 하시고, 제가 물었다 아닙니까? “우리 업무보고자료에 한마디라도 귀띔이 있었습니까?”라고 물으니까 한마디도 없었어요. 미리 아까 말한 사전에 준비를 하고 계셨다라고 하시면서 그건 우리를 속이려고 했던 거밖에 안, 더 드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간이…
그렇지 않은데 왜…
기간이 충분히 조성이 돼 있고 한데 다만…
그런 부분들을 준비를 하신다라고 업무보고에도 위원님들 별도로 보고가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하다라고 되는 부분이 아니죠. 그마만큼 업무보고 때, 연초 업무보고 때 안 넣어놨다는 건 그마만큼 그때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객관식평가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초등학교에서 어제 신정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미 객관식평가가 한 20%, 30% 또 어떤 학교는 지금 안 하고 있는…
그 부분은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왔다 갔다 하겠습니다. 191페이지에 방과후 전담교사 이 부분도 우리 교육국장님이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배치기준에 따라 가지고 29학급으로, 24학급에서 29학급으로 바뀌었죠?
예.
이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바뀌었습니까?
지금 방과후 전담교사가 자발적으로 사직한 분들도 있고 이래서 인원수에 맞춰서 학급수를 약간 조정한 면도 있습니다.
인원수에 맞춰 어떻게 조정했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일부 방과후 전담사가 그중에는 단시간제로 근무하시기 때문에…
자, 이제 말씀을 설명을 드릴게요. 교육국장님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시는데 2016년도에는 24학급이 되면 우리 방과후 선생님 전담교사를 한 분 배치를 해 주셨어요. 그런데 학생이 줄어든다고 해서 29학급으로 바꾸었어요. 그러면서 인원을 유지한 것도 아니고 감소를 시킵니다. 지금 아까 얘기한 대로 이 방과후 전담교사가 없어지면 그 업무를 누가 하냐 하면 학교에 있는 선생님이 대신해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방과후에 대해서 항상 누누이 설명을 하고 말씀을 드리지만 결국 교육청에서는 방과후학급을 하기 싫은 거예요.
방과후 활성화 부분…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24학급에서 어떻게 29학급으로 학급이 자꾸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학급 수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거를 대폭적으로 늘리면 전담교사들 배치 안 하겠다는 이 말씀이에요.
지금 현재 이 방과후 전담교사는 과거에 방과후 코치라고, 코디라고 이름을 했는데 그 행정적인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인원수가 감소된 것은 일몰사업으로 특교사업으로 되었던 게 종료되었고 물론 본인들이 사직한 경우도 있고 이래서 인원이 줄어들었고 이 방과후 활성화에 대해서 행정업무 같은 경우는 우리 선생님들이 물론 분담하거나 요즘 또 교육실무원이 배치가 되고 그래서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대신하고 있는 거죠. 방과후학습을 그냥 대신하고, 대신한다라고 하는 것밖에 더 됩니까? 아까 이야기한 대로 방과후학습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아닙니까?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행정업무를 지금까지 담당해 왔고…
아니 이런 부분들이 참 아쉽습니다.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떠한 이유든 제가 작년부터 방과후에 대해서 그렇게 누누이 이야기를 하시고 했는데도 행정은 그냥 말하는 위원님들은 그냥 말하고 우리 교육청 하시는 분들은 그냥 우리 갈길 가는 거예요.
또 넘어가겠습니다. 돌봄교실에 대해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돌봄교실에 대해서. 이번에 초등돌봄교실에 대해서 17억 정도 예산이 늘어나는데 어떤 예산입니까?
거기에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운영비를 왜 추가로 지원합니까?
인건비 상승분이 있습니다.
인건비가 왜 상승합니까?
비정규직 처우개선비로 이번에 3.5% 인상분도 있고 해서 그 인건비 상승분하고 그다음에 리모델링비가 있어서 새로 방과후교실을 구축하는 학교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방과후 구축하는 학교가 있어서 그렇습니까? 지금 현재 초등돌봄교실에 있어서는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은 3월에 시정질의도 받았고 해서 제가 확인한 것은 아파트밀집지역이라든지 이런 데 일부 학생유입이 늘어나는 곳에는 대기학생들이 일부 있다고 해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니까 지역센터에 안내를 해서 지역센터에 가거나 아니면 방과후 연계해서 수용을 하거나 아니면 동시간대에 아이들이 머물러 있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분 수용하는데 일부 아파트 밀집지역에 대기하는 학생이 사실은 있습니다.
지금 한 반에 몇 학급으로 해야…
원래 기본은 20명인데 최대 25명까지는 수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침이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일부 밀집학교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교육국장님 제가 처음에 자료를 받았을 때는 그냥 인원수대로 한다고 저한테 보고를 했어요. 인원이 대기한 학생이 없다고 처음에 저한테 보고를 했어요. 처음 저한테. 제가 내용을 확인을 한번 해 봤습니다. 내용을 확인을 해 보니까 현재 모 초등학교에 대기자가 9명이나 됩니다. 지금 그래서 전체 학교를 조사를 해 봤어요. 이 조사를 해 보니까 지금 대기자수가 동래도 원래부터 많았고 해운대도 그렇고 동래하고 해운대가 많이 밀려 있어요. 그러면 이 학생들은 아까 말한 대로 연계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까?
지금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지적하기 전에 저희들이 조금 융통성 있게 운영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파악한 인원이 44명 정도 있는데 원래 당초에는 방과후 연계라든지…
지금 제가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가 44명이지 실질적으로 더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금 보면 학교 수도, 학생 수도 20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적정규모를.
그래서 제가 담당자보고 이런 학교에는 실제 우리 본청에서 직접 나가서 왜 증실이 어려운지 그다음에 한두 명 있는 대기학생들이 왜 수용이 어려운지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이를 다 해소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7명이나 또는 5명 이렇게 있는 경우는 증실이 필요한 데는 이번에 증실을 해 줄 것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과후와 연계할 수 있도록 인력이 필요하면 우리가 인력을 지원하고, 왜냐하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인구절벽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차피 우리가 돌봄교실을 교육청에서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세세하게 제가 국장님 솔직히 이 부분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어요, 이 부분 이야기를 듣고. 이 부분 읽어보면 마음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몇 차례…
이분들은 저학년들이에요. 지금 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1·2학년들이에요. 그런데 1학년 때는 수업을 하다가 2학년 때는 밀려서 못했어요. 왜 못했느냐,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증실뿐만 아니고 사실 방과후 연계형이라든지 이럴 때 인력이 필요하면 인력도 지원하고 해서 다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연계를 해서 하신다면서 방과후 전담학생은 다 줄여가고 그리고 이번에 초등, 유지원은 지금 현재 또 돌봄에 대해서 감소를 많이 하시던데…
거기는 아마 원아수가 감소를 해서 그렇게 조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까? 저는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원래 아침돌봄이나 저녁돌봄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저녁돌봄도 있어요. 저녁돌봄도 있는데 원하는 것들은 학부모들 원하는 것들 교육청에서 다 수용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하여튼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우리 정책이 뭡니까? 맞벌이하면 우리가 돌봄교실을 해 준다고 그렇게 이야기한다 아닙니까? 우리 교육청에서 이야기 안 합니까?
그런데 사실은 학교에 너무 많은 것들이 짐이 드니까 선생님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학교장으로서는 또 아이들 안전 문제나 책임질 것들이 너무 많고 하니까 사실은 학교장으로서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 교육청에서 더 솔선수범 나서서 한 아이 두 아이도 그 아이가 밖에 나가면 갈 데가 없어요. 어떤 분은 적어놓은 게 마침 갈 데가 없으면 도서관 갔다가 시간이 되면 오후 4시가 되면 학원 보낸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 그런 분들은 그냥 방치수준이 되는 거예요.
저희들이 증실 문제나 방과 후 연계 부분을 그 학교마다 사실은 담당 장학사가 직접 나가서 학교장하고 협의도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사정을 들어보면 사실 어려운 점도 많고 이래서 이번에는 학교에 지원을 해 주든지 별도의 인력이라든지 또는 증실 문제 같은 경우도 지금 학교에서 사실은 유휴교실이 있다하지만 방과 후 돌봄교실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증실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증실 문제도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예를 들면 위치를 바꾸더라도 증실을 한번 구축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해서 제가 방과후 강사도 어떻게 29학급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방과후 강사가 아니고 방과후 전담, 방과후 코디를…
전담, 전담. 아까 제가 그 말씀 표현에 들어 있던 그것도…
행정업무, 행정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에 어떠한 회의를 열던데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학교에 실질적으로 국장님 학교에 가서 대화를 해 보십시오. 대화를 해 보시면 있던 사람 없애면 갑갑해 죽습니다.
맞습니다. 선생님들이 업무경감 차원에서 방과후 코디, 복지사 이렇게 많은 인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상…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고 우리 유치원돌봄교실 여기 축소 이번에 감액하시는데 이것도 국장님…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정확하게 확인을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분에 빠진 게 있는지 없는지 살펴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면밀하게 검토해서 나중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건 더 있지만 일단 오후에 하는 걸로 하고 여기까지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유미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국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7쪽을 보시면 수석교사 수업컨설턴트 양성사업 예산이 8,550만 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본예산은 편성이 되지 않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가 안 맞아서 제가…
안 맞습니까? 수석교사 수업컨설턴트 양상사업이라고 조금 착오가 있는 모양인데 페이지 수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담당부서가…
원래 수석교사가 116명 정도 있습니다. 그중에 10명은 우리가 핵심요원이라고 있고 특교사업입니다.
이게 2017년도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으로 아마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게 언제 이게 교부통지를 받았습니까?
(담당자와 대화)
사업계획에 본예산에 들어있지 않으면 갑자기 예를 들어서…
1월 달에 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월 달에 배정이 되었으면 1월 달에 배정이 되어서 2월 달에 예를 들어서 바로 시행이 되었다, 이게 맞습니까?
사업 성립 전 예산으로 시행이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게 사업계획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본예산을 사업계획을 하면 전년도 적어도 8월 이전에 사업계획이 서서 이게 진행이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1월 달에, 1월 달에 통보를 받고 2월 달에 바로 시행을 했습니다.
이게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으로 수석교사 수업컨설턴트 양성 차원에서 교육부 사업이 되어서 아마 교육부의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받아놓고 사업을 시행 안 한 이유는 뭡니까? 그러면 전년도에 예를 들어서 받아놓고 예산은 받아놓고 통보는 1월 달에 받아서 가지고 있었습니까? 예를 들어서…
사업에 대한 계획은 그 전에 교육부에서 통지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본예산에 들지도 않는데 어떻게 사업계획이 별도로 그러면 되어 있습니까, 이게?
특교사업은 본예산에 책정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계획이 아무것도 없었지 않습니까? 1월 달에 그냥 사업을 진행한다는 통보를 받고 국가시책사업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본예산에는 이게 책정이 안 되어 있고 특교사업으로 추후에 편성된…
아니 특별교부금이라도 사업이 대부분 1·2월에 계획과 공문과 같이 접수가 된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되면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이 시급을 요해서 추경 전에 이 사업이 승인이 되고 했으면 진행을 해야 되는데 이게…
이게 연수를 우리 자체로 하는 게 아니고 중앙교육연수원에서 30시간, 5일 동안 합숙연수이기 때문에 전국 시·도와 연합해서 합동으로 하는 연수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도 사업을 진행을 합니까?
보통 성립 전인 경우는 저희들 자체 성립 전 예산승인을 받고 미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교육정책이라는 게 이게 하루 이틀 만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하루 이틀 만에 계획을 세워서 하는 거는 100년 대계를 내다보고 해야 되는데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선생님들의 어떤 자질에 대한 그런 건데 이걸 충분하게 해서 하시지 않고 이게…
교육부에 저희들이 한번 건의를 해서 미리 그 전에 아마 수석교사협의회가 있습니다, 전국에. 거기서 아마 사전에 협의는 한 걸로 알고 있지만 우리 교육청에는 그게 통보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서 교육부에서 미리미리 이런 사전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청에 그렇지 않아도 많은 업무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서는 좀 곤란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나중에 오후에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획조정관님께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관 제태원입니다.
교원자격연수를 하고 있죠? 교원자격연수.
교원자격연수는 교육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까?
예.
예산이 2,331만 원을 삭감했는데 이 교원자격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분들이 실제 실전에 투입하기 전에 받는 사전 연수 아닙니까? 그분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아서 제대로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와야만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데 예산을 삭감, 더 보태줘도 뭐 할 텐데 삭감을 했다 그러면 이게 제대로 진행을 안 해서 그런지 그런 필요 없는 예산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교사인 경우는 일정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교육경력이 3년 이상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교감이나 교장은 저희들 일정 평가를 거쳐 가지고 대상자를 지명하기 때문에 인원수가 어느 정도 예정은 되어 있는데 다만 평교사인 경우에 일정 자격연수를 희망을 그 전에 받습니다. 그러니까 1년 전에 7월, 8월에 받아서 그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당해연도에 와서 실제로 연수를 할 건지 말 건지를 다시 저희들이 조사를 하면 그때 처음 조사 때보다 개인 사정들이 있어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예산을 편성하지 말고 그러면 실수요자를 전수조사를 해서 내년에 몇 명이 예를 들어서 연수를 하겠다면 그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 예산부터 많이 편성해 놓고 그때 가서 예산을 또 삭감하고…
어떤 경우는 타 시·도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수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고…
타 시·도가 하더라도 부산의 경우만이라도 전국에서 1등하는 항상 모범적인 교육청이 되어야지 타 시·도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좀 더 수요조사할 때 실제로 받을 사람들 하고…
그렇죠.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예. 왜냐하면 이게 선생님들에게는 선생님들은 자기 또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해외연수도 갈 것이고 자기 사비도 들여서 갈 것이고 다른 또 기관에 위탁도 갈 것이고 많은 것을 할 것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것도 빠질 수도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거를 사전에 전수조사를 해서 1년 전이라든지 사전에 받아서 충분하게 해서 예산도 편성하고 그분들이 연수받을 기간에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냥 성급하게 1년 전에 6개월 전에 해서 모집을 했다가 예산을 했다가 또 예산을 삭감하고 앞으로 이런 일은 없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계속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선행학습 유발관행 근절 해 가지고 이게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선행학습은 공교육정상화법에 해당되는 것이고요, 2004년도에 발의를 했는데 사실 그 문제 때문에 선행학습으로 금지법에 의해서 많은 학생들이 학원으로, 사교육시장으로 가는 경우도 있어서 많은 부작용도 있고 또 어떤 경우가 있었느냐 하면 저소득층이 밀집되어 있는 경우에 이 아이들은 사교육도 받을 수 없는 그래서 법이 그다음에 일부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소득층이 많은 학교에 대해서는 방과후에는 허용이 되도록 그렇게 했고 또 농어촌지역에 있는 경우도 물론 방과후에는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부산시내에서는 학기 중은 일체 금지가 되어 있고 방학 중에는 선행학습이 일부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보면 초·중학교까지는 사실 이런 선행학습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그런데 초·중학교에 사실 필요없다고 우리가 학부모 교육도 시키고 선생님들을 통해서 아이들도 교육을 시키는데 입시 문제 때문에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사실은 선행학습을 시작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게 2014년도부터 진행이 되었죠?
예.
그런데 지금 고등학생 정도 되면 아시다시피 입시 때문에 다른 걸 전념을 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없는데 이런 예산은 사실 다른 중복된 비슷한, 유사한 교육과정하고 통합을 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예산은 저희들이 점검을 학교에서 출제된 평가지를 전부 다 점검을 해야 되고 또 교육과정도 전부 점검해야 되기 때문에 점검단에 대한 어떤 수당입니다.
하여튼 유사한 교육과정은 실질적으로 혜택을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해운대교육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경옥입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학력향상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계시죠?
예.
이 예산이 얼마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학력향상프로그램에는 기존에 잡았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이 일단 탈락된 학교들이 있고 해서 추가로 편성해서 기본적으로 8교에 대해서는 종전에는 500만 원을 지원하다가 올해는 예산이 부족해서 300밖에 지원을 못했기 때문에 200만 원씩 8교 해서 1억 600만 원, 아! 1,600만 원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일부 학교들을 더 편입해서 그 학교들에 대해서 예산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부교육청교육장 계시죠? 지금 동·서 학력격차가 어느 정도 나고 있는지 혹시…
동·서 학력격차를 알 수 있는 잣대로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가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이 되는데 그 통계들을 통해서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이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래와 해운대는 조금 높은 편이고 또 서부·북부가 조금 열악한 편입니다.
혹시 다른, 해운대교육지원청 말고 다른 교육지원청도 똑같은 사업을 하는 데가 있습니까?
학력 증진과 관련해서는…
교육지원청마다 조금씩 다릅니까?
예, 각각의 빛깔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다 다르고?
예,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학력 향상에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은 다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제가 어떻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해운대에서 프로그램을 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를 들어서 북부는 B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러면 그 프로그램은 비슷하지만 교육받는 과정이 다르면 학생들도 좀 서로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괜찮을까요?
그런데 대부분 기초학습부진아나 아니면 또 교과별 동아리활동 이런 거를 통해서 이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주로 대부분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에 교과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그런 내용이어서 내용은 유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교육장님 말씀은 주제는 좀 다르더라도 내용은 비슷하다 그리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예.
지금 현재 2014년도부터 운영했는데 지금쯤 어느 정도 성취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걸…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국가 잣대로 평가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공인된 어떤 결과는 없다하더라도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 표현에 따르면 학생들의 어떤 자신감이나 혹은 교과별 기초학력 부진에서 상당한 향상을 보이고 있다고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육국장님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을 하고 계시죠?
예, 1개 학교만 이번에 특별교부금으로 지정을 해 놨습니다. 부산동고…
선정은 어떤 식으로 선정했습니까?
희망을 받아서 아마 그렇게 선정…
어느 학교입니까, 이게?
부산동고로 알고 있습니다.
동?
동고.
동고등학교.
예, 예.
이게 주 내용이 어떤 식입니까?
무한상상실은 요즘 메이커프로그램이라든지 이거하고 유사한데 아이들이 체험하고 만지고 또 요즘 4차 산업하고 관계있는 3D 프린트기라든지 그다음에 드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교육 이런 것들을 학생들이 동아리 형태로 와서 거기서 마음껏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들하고 창작하고 결국은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대학에 주로 이런 무한상상실도 많이 갖추고 있는 데도 있고 지금 부산에 과학고에…
아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드론 같은 것 나와 있는 것 말고 상상은 그야말로 학생들이 모여서 상상을 해서 그 프로그램을 내서 교육청에 올려서 예산을 받아서 실행을 해야 되는데 제 상식으로는 그리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드론이나 기존에 나와 있는 모뎀을 가지고 활용한다는 것은 상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학생들이 무한하게 창조, 창의적인 어떤 활동을 통해 가지고 발명을 한다든지…
부산에 지금 고등학교가 몇 개입니까?
107, 170, 특성화고하고 다 합쳐서 170개…
교육청별로 이리 다 하나씩은…
144개입니다.
교육청별로 하나씩은 해 줘서 그래도 이거 지정을 해서 경합도 시키고 또 능력도 개발하고 이리해야 되는데 단 하나만 하면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금 과학고에도 무한상상실이 있고 이래서 아이들이 가서 체험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인재개발과 예산에 보면 이번 기회에 이런 창의과학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하자 해서 80개 학교에 3D 프린트기를 일단 보급하기로 그래서 학교에서 동아리 형태로 이러한 기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내년도에 80개 학교 한다 이 말입니까?
아니 이번 추경에 편성을 해 놨습니다.
추경에 해 놨습니까?
예.
그래서 왜냐하면 80개 학교를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각 교육청별로 한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해 보고 이게 사업이 괜찮다 싶으면 하는데 예를 들어서 80개 한꺼번에 다해 가지고 이런 문제점이 있으면 다시 문 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는 신중하게 좀 접근을…
이번에 한번 잘 시행을 해 보고 그 효과나 실효성 문제들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을 좀 많이 써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따르는 부분은 그냥 이렇게 했다가 또 좀 부족하다고 해서 그냥 바로 감수하고 사업 자체를 갖다가 없애는 것보다는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잘 검토해서 나중에 실절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전봉민 우리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 방과후학교에 대해서 이게 지금 최근에 언론보도를 보면 위탁 낙찰가율이 전국의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전국에 최저낙찰을 받아서 방과후교사 하다가 학생들한테 그만큼 열정과 관심을 가지겠느냐 하는 게 의문이 좀 들거든요.
사실은 청렴 문제 때문에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이지만 조달을 통해서 낙찰한 업체가 들어오는데 부산에 사실 업체가 많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서 방과후업체가. 그래서 사실 강사의 어떤 자질 문제, 질 문제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과후업체 협의회가 따로 있습니다. 그 협의회를 통해서 강사의 질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그래서 만족도도 조사를 별도로 하고 있는데 그래서 가능하면 물론 방과후업체도 어찌 보면 그분들이 어떤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조건 우리 원래 개인강사를 위탁하기도 하는데 개인강사를 위탁해서 하는 게 제일 좋기는 하는데 왜냐하면 그분들의 어떤 질은 담보가 되기 때문에 그런데 방과후업체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안에 강사의 자질 문제를 저희들이 학교에서 민원을 보면 좀 떨어지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그런 강사들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학원도 우리 국장님 아시다시피 전국 최고의 학원에 강사들은 수천만 원대 하잖아요?
그렇습니다.
일반 학원들은 몇 십만 원에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전국 평균 낙찰률이 80%나 90% 되는데 부산은 60%라는 말입니다. 특히 영어 같은 경우는 30%대 하면 원어민 강사 중에 정말 제대로 된 제대로 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와서 해야 되는데 일반적인 교육을 받고 학생들한테 전수를 하면 양질의 교육을 못 받을 수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그래서 저가낙찰된 경우에 그 방과후 위탁업체에 소속된 강사들의 어떤 보수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강사들은 개인위탁강사로 돌아가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튼 이 저가낙찰 문제를 계약법을 한번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가능하면 양질의 어떤…
아니 최저낙찰제로 안 하고 일정 커트라인에, 70% 80% 커트라인을 해서 공개입찰이잖아요, 이것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드는 사람을 하면 되지 최저입찰을 하면 임시로 그냥 무자격자 강사나 이런 사람들 모집해 가지고 입찰해 가지고 따 가지고 하면 결국 그 사람들만…
방과후업체 강사들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철저하게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결국 돈이 따르는 문제이니까 사업주가 예를 들어서 자기가 돈을 적게 받고 많은 우수한 선생님들을 내보내겠느냐 이 말이지.
아무튼 저가낙찰 문제는 청렴 문제 때문에 교육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것 같은데 이 문제는 교육부하고 협의해서 학생들한테 불이익이나 피해가 없도록 또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 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오신 분들 고생하셨는데 시간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우리 행정국장님한테 질문이 많은데 퇴직하실 때 다 되어서 질문하기도 그렇고 이래서…
행정국장입니다.
우리 죄송하지만 기획조정관님이 다음에 위임을 받으실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관 제태원입니다.
급식실 현대화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실 행정국장님이 해야 되는데 우리 기획조정관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이게 지금 대부분 학교가 급식을 하는데 학교가 과거에 지은 학교들은 장소가 없어 가지고 급식실이 부족하다가 보니까 교실에서 급식하는 게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지금 어떻게 지금 현대사업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장내 웃음)
아니 가셔버리면, 퇴직하고 나면 이어서 그게 사업이 진행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인수인계를 철저히…
확실히 하겠습니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시죠.
행정국장입니다. 이 부분 답변드리면 저희 부산은 과거에 오래된 학교가 많다 보니 학교 교실 배식이 지금 많이 되고 있고 식당을 확보한 비율이 전국에서 최저다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건이 되는 한은 급식실 현대화 시에 식당을 최대한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목적강당 사업을 추진할 때도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식당을 확보하도록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최근에 학생 수가 줄기 때문에 빈 교실을 활용하든지 해서 이렇게 학생들이 동시에, 왜냐하면 학생들이 밥을 먼저 먹는 학생들은 좀 뛰어놀고 자유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좋은데 늦게 배식 받는 학생들은 또 불평불만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위원님 저희들이…
이왕 환경개선을 하는 김에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급식실현대화계획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급식실현대화가 약 87%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향후에 최대한 저희들이 향후 2∼3년 안에 지금 저희들 계획으로는 2년 안에 현대화를 완료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업무 인수인계도 제가 분명하게 해서 잘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확실히 해 놓고 나가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 시간입니다만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철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저는 오전에 밥값을 못해 가지고 오후에 첫 질문자로 이렇게 나섰습니다. 혹시 교육가족 여러분들께서 저의 질문에 대해서 안 한 놈이 더 한다 하는 그런 말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조언한다 이렇게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 교육위원회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 어떻게 보면 우리 위원님들과 의논해 가지고 교육환경 개선은 참 많이 좋아진 걸로 저는, 일관되게 교육개선에 대해서,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또 여기 5분 발언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래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교육청에서 그런 부분에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전에 우리 전봉민 또 신현무 위원님과 또 우리 김종한 위원이라든지 이런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것처럼 의회를 어떻게 보면 좀 무시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을 가지고도 예산도 확정되지도 않은 그런 정책을 먼저 시행하고 또 발표도 하는 등 교육청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을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의회를 무시를 해서 그러는지 저 자신도 참 답답합니다.
특히 우리 부교육감님, 교육부에서 오래토록 행정을 하시고 했기 때문에 풍부한 행정지식을 가졌으리라고 믿습니다. 믿는데, 교육감님 주위에 아주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교육감을 모시는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잘 챙겨주셔 가지고 이런 오해가 없도록 위원님들께서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도록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시민들께서 내는 혈세를 시장님이나 교육감께서 제대로 잘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있는지를 감시·감독하도록 저희들 시의원을 뽑아놨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와 계신 분들은 참 나름대로는 엄청 고생해 이 자리에 온 겁니다, 그냥 온 게 아니고.
그래서 이분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참 귀담아 들으시고 거기에 따른 이행을 못할 때는 사전에 와서 그런 설명도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위원님들 한마디, 한마디 한 거를 제대로 좀 시행에 옮겼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자, 그러면 제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정국장님!
예, 행정국장입니다.
오전에 우리, 행정국장님보다는 제가 지금 부를 때 잘못 불렀는데 교육국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 예.
오전에 우리 동료위원 전봉민 위원님께서 잠깐 초등학교 객관식평가방법 개선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거기에 따라서 사업설명서 225페이지와 주요사업설명서 4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께서는 부산발 교육혁명이라 해서 이렇게 초등학교 전면 주관식으로 개편한다, 이렇게 기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신 지가 4월 27일 날 이렇게 했는데 자, 이것이 사전예고도 없이 4월 27일 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개혁 조치라며 초등학교 객관식 전국 첫 전면폐지라는 보도자료와 함께 교육청에서 언론브리핑을 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원들까지도 충격적인 교육정책을 이렇게 갑작스럽게 발표를 하는 이유가 우리 교육국장님께서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먼저 이번 초등학교 평가방법 개선에 관련해서 사전에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평소에 교육청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낌없이 주셨는데 저희들이 이래 중요한 정책을 사전에 협의 드리지 못한 데 대해서는 소관 부서국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무절차에 대해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이런 지적과 질책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향후 정책 추진에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객관식평가 교육혁명이라는, 부산발 교육혁명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습니다. 그건 언론에서 그렇게 썼고 갑작스럽게 한 것보다도 저희들이 그때 판단할 때는 이미 남아있는 객관식평가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마지막 걸림돌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그동안에 평가전문가 양성이라든지 또 계속해 왔던 서술형 평가문항 개발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들이 3월, 4월 계속 이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들로부터 작은 간담회를 통해서 또는 우리 전문직, 학교에 있는 관리자를 통해서 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의견수렴하는 담당부서에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 이 객관식평가를 지금 학교 일부 남아있는 걸 걷어내는 이 정책이 학교에 큰 혼란이 있는지 없는지 또 선생님들이 업무 부담이 더 커지는지 작은지 어느 정도 저희들이 사전에 한번 검토도 하고 그래서 4월 27일 날 그러면 이제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이 선다형문항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도 평가 자체를 지양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물론 아까 전봉민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주요업무에 반영해서 미리 미리 좀 했었으면 모양이나 정책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을 건데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미래에 우리 부산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추진했으면 좋겠다 해서 2학기 때부터 시범운영을 해서 내년에 전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전면실시라는 말은 그 안에 객관식을 완전히 걷어내는 건 아니고 예를 들어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이라든지 또는 수업 중에 교과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부, 선다형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점은 얼마든지 평가권은 교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경직되게 교육청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게 아니고 정책을, 선생님들의 자유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제가 이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도 들었고 우리 위원님들도 다 방에 가서 국장님께서 설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평가방법 개선정책을 전면 시행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질 높은 서술형이라든지 논술형 문항을 출제도 하고 평가도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춰야 되고 또 그동안 교원들에 대한 연수결과를 살펴본 결과 2014년부터 15, 16년 151명에 관해서 연수를 시켰다라고 그렇게 교육감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이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도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초등 평가문항 제작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과정은 39페이지에 보면 뭐라고 돼 있냐면 2학기 국어과 평가문항 개발역량 분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국어과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보면 객관식도 있고 주관식도 있고 여기 선택지 문항분석도 여기 나오고 전부 그런 식입니다. 여기 어디 주관식 문제를 앞으로 2018년도부터 하겠다, 그래서 사전에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겠다 이런 내용까지, 혹시 국장님 이거 보셨습니까? 2014년, 15년, 16년 이거 다 보셨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거 다 훑어 봤습니까?
예, 그 평가…
봤으면 저에게 이런 답이 안 나올 겁니다. 안에 예를 들어서 18년도를 대비해 가지고 전면 주관식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런 교육과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안에 내용이 그렇게 담겼으면 제가 이런 질문을 안 합니다. 물론 위원님들께 일일이 설명을 사전보고를 안 해서 그렇다, 절대 그런 권위의식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 안에 내용을 다 봤어요. 봤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그다음 초등학교는 아시다시피 담임선생님이 학생 전체를 평가를 해야 됩니다. 지금 중등도 마찬가지지만 초등도 그렇고 우리가 수행평가를 해서 선생님이 들어가서 학생들하고 대화하고 수업하면서 그 학생의 태도도 일일이 봐가면서 해서 수행평가라는 게 있지 있지 않습니까? ‘따를 수’ 자 해 가지고 ‘행할 행’ 자 그 학생의 행동거지를 보고 평가를 하는 게 있습니다. 수행평가를 일일이 원래 원칙적으로 그리 되게 돼 있어요. 그게 벌써 얼마입니까? 그게 벌써 30∼40% 됩니다.
그다음에 뭘 해야 되느냐, 단답형 주관식이라 해서 그래서 또 한 20%는 무조건 내도록 돼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벌써 60∼70% 안 됩니까? 그러면 나머지가 뭡니까, 객관식이지 않습니까?
자, 지금 제가 학부형들한테 물었습니다. 학부형들 뭐라고 답을 하느냐, 좀 관심 있고 애살 있는 학부모님은 자기 애가 어느 정도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우리 애가 도대체 어느 정도, 지금은 도달, 미도달만 나오기 때문에 우리 애가 확실한 서열로 보면 어디쯤 된다 이건 지금 감을 못 잡아요. 그런데 그걸 물어보면 답을 해 줍니다, 선생님이. 답을 해 줘요. 그래 가지고 “아, 우리 애가 전체 삼십 몇 명 중에는 한 5∼6등 된다.” 이 정도로 알고 있어요. “왜 이걸 알고 있느냐, 뭘 가지고 압니까?” 그랬더니 수행평가니 아니면 조금 전에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단답형 문제라든지 이걸 떠나서 객관식 출제 한 20∼30% 되는 거 거기에 나온 점수 그것이 등수를 거의 결정한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주관식으로 출제를 했을 때 그 선생님이 전부 다 완벽하게 읽어서 학생의 답지를 보고 읽어서 거기에 나온 걸 갖다가 평가를 해야 되는데 그럼 우리 초등학교 선생님은 전부 담임선생님들입니다. 담임선생님이 평가 다 해야 돼요. 중등 같으면 그래도 영어선생님, 수학선생님 이렇게 하지만 여기도 남아도는 초등학교는 선생님이 없습니다. 교장, 교감선생님들 빼고 거의는 교무부장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담임 아닙니까?
자, 그러면 이 선생님들 업무양도 늘어나고 일일이 그걸 다 전부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선생님들께 사전에 연수를 시켜야 되고 연수하는 과정을 보면 여기는 그런 과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했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찾아봐도 없는데.
그리고 여기 또 연수비도 그렇습니다. 이 연수비도 우리 여기 위원님들하고도 충분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18년 또는 4차 산업, 4차 산업이 저도 어느 정도는 아는데 과연 주관식하고 4차 산업하고 무슨 연계가 되는지 그것도 문제가 좀 되고 그래서 나는 교육감님께서 이렇게 하신 거 성급하게 아무도 몰래 이렇게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앞으로 명년쯤 돼서 뭐가 안 있습니까? 지방 뭐가 있는데 그 어떤 포퓰리즘이 아닌가.
그렇다면 옆에 주위에서 행정하시는 분들이 참 교육감께서 사인을 하실 때는 “자, 이거 의회하고 한번 의논해 봤나?” 하는 정도는 교육감께서 충분히 했으리라고 봐지는데, 그러한 무지한 위치에서 교육감 할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정도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이야기 정도는 되어야 될 거라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수원에서 했던 연수과정은 당시에 평가에 대한 전문성 역량을 키워주는 연수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물론 객관식도 이미 학교에서 평가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연수교육과정 안에, 교육과정 안에 포함된 것 같고요.
저희들이 4월 27일 날 발표를 할 때 수행형 평가문항자료 연 2회 제공하고 교육감님이 물론 자료로 발표하셨는데 그때 보면 “초등평가 전문가 150명 이상을 양성하는 등 평가방법 전환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 왔다.” 하는 말은 우리가 4월 27일 날 발표할 수 있을 만큼 이러한 기반을 어느 정도 조성했다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자꾸 어떻게 양성했냐고 물은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다음에…
아니, 국장님 들어보세요. 아까 우리 신현무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는데 기자들이 글을 쓸 때는 팩트에 준해서 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나오는 대로 이야기해 가지고 어떻게 책임을 지려고 그래요. 기자님들한테 미루면 안 됩니다. 그 말도 안 되는, 교육감님이 직접 하시는 이야기 여기 그대로 담아져 있습니다. 제가 이 자료 다 가지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니, 앞으로 제가 시정질의도 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고 또 교육감님 뭐라고 얘기를 했는고 하니 사교육비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교육감님 얼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우리 흔히들 이야기하는 좀 속된 말로 찌라시 있죠? 논술학원에서 찌라시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감 얼굴 사진을 딱 내 가지고 옆에다가 논술학원 원장이 “논술 앞으로는 초등학교에 전면 논술시험으로 간다.” 이랬다니까요. 논술학원 원장님들이 전부 사진을 교육감 사진 찍어내 가지고, 컬러로 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찌라시가 돌아다니는 거 혹시 보셨습니까? 보여드릴까요?
제가 인터넷도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사교육기관에서 지금 걱정을 하는 게 뭐냐 하면 오히려 이런 논술 준비가 안 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저께도 제가 사교육업계에 있는 분들하고 만났는데 그분들이 걱정하기로 오히려 객관식 평가가 없기 때문에 혹시 객관식 평가를 사교육기관에서 해야 되나 이렇게 역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깐 들어보세요. 자, 일단은 우리가 사회에 떠도는 이야기가 그렇고 또 하나 공지하는 거 같은 이야기를 드릴게요. 며칠 전에 위원장님하고 우리 교육상임위원님들 하고 학부모회장단이 있습니다. 학부모회장단, 그 앞에는 운영위원단하고 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거기서 저희들이 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학부모회장단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질의를 했습니다. 물어보니까, 순수한 입장에서 했어요. 학부모회장단은 저희들이 뽑은 게 아닙니다. 교육청에서 주체가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뽑아 놓은 사람들인데 각 지역별 5개 교육청 거기에 학부모회장단 그다음에 부산시 전체 회장님과 옆에 사무국장 또 아니면 이런 분들하고 그분들 같이 앉아서 순수하게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과정에 이번에 주관식으로 교육감님께서 전환한다는 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갑작스럽게 이렇게 하는 바람에 혼란스럽다. 그리고 사전에 천천히…” 자기들이 그래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는데 그 정도는 안 되더라도 1년 앞은 내다봐야 되는 것 아니가. 오늘 이렇게 발표를 했으면 앞으로 1년 후에 그 안에 준비를 해 가면서 자, 30%가 남았다. 그러면 한 20%는 명년쯤, 올해 철저히 준비해 가지고 명년쯤 또 학부형한테도 충분히 인지시키고 학부모공정회도 한번하고 그다음에 또 선생님들에게도 연수도 시키고 이래가 가서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라고 하는 것이 학부모회장단에서 나온 이야기이고.
그다음에 모 교직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거기 반대가 67%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또 모 교육단체에서 조사한 바를 밝히지는 않았는데 기자들이 알고 있기로는, 기자가 이야기하기로는 제가 기자에게 정보를 들었는데 50%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 이러한 환경 속에서 명년부터 당장 이렇게 시행한다는 건 제가 볼 때 좀 무리다,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천천히 변화를 유도해야 되겠고 그런 절차과정을 거쳐야 안 되겠는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저도 교육자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께서는 교육전문가이시고 또 대선배님이시고 이래서 저희들보다 훨씬 이런 데 식견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발표하고 많은 언론들에서 가는 방향은 옳다라고 이렇게 지지해 주는 전문가들도 많았는데 물론 방금 여러 가지를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물론 지금부터 차근차근 아마 준비를 좀 하겠습니다. 학부모설명회라든지, 또 만약에 시범학교를 통해서 이게 학생들한테 이런 갑작스런 정책이 피해가 가고 학부모들한테 혼란을 준다면 그 부분을 점차적으로 시행하는 문제도 저희들도 시범학교를 하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설문조사 같은 경우는 물론 5월 초에 아마 설문조사를 어느 모 단체에서 한 것 같은데 일단은 저도 대남초등학교를 방문해서 2시간 동안 간담회를 했는데 선생님들이 당장 걱정스러운 것은 업무부담이 좀 크지 않느냐 그런 문제를 많이 걱정하셨는데 방향은 맞고 또 준비는 다 돼 있다라고 많은 선생님들이 그렇게 얘기했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더 힘을 얻어서 그러면 준비를 조금 더 차근차근해서 내년에 우리 아이들이 이런 평가를 통해서 개인역량도 길러줄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우리 교육국장님 이야기하는 것하고 저희들이 들은 바 하고 모든 자료를 통틀어 봐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사실은 30% 정도가 지금 사실은 객관식으로 돼 있는데 어머님들이 걱정하는 건 중학교 과정은 어떻느냐 중학교가, 제가 못 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학교가 지금 완전히 객관식입니다. 고등학교도 마찬가지고, 대학에 수능고사가 5지선다형입니다. 이게 살아있는 한 100%라고 하는 것은 주관식으로 한다는 것은 선생님들 자체가, 그럼에도 지금 학부형들 선생님들 못 믿습니다. 우리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들 실력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인데 그분들 지금 믿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주관식 채점을 했을 때 100%일 때 애가 성적이 제대로 안 나왔을 때 그분들이 학교를 믿으려고 합니까? 지금도 학부형들은 어떻게 하는고 하니 학교는 놀러가고 특히 김석준 교육감 취임하고 난 뒤부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학교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면 좀 편한 편입니다, 굉장히. 한가해요, 예전보다. 부산발 교육 해 가지고 한참 그럴 때 설동근 교육감 있을 때 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지금. 그럴 정도로 지금 돼 있어요. 왜, 자기 시간 딱 끝나고 나면 끝입니다. 방과후활동도 선생님들 안 하시고 다 방과후활동 외부에서 전부 그런 식으로 하고, 나머지 학원 갈 학생은 가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지금 현실은 그렇게 부산교육이 흘러가고 있어요.
그런데 학부형한테 또 물을 때 학교에 애를 보내는 1목표가 뭐냐, 우리 여기 있는 위원장도 그렇고 다 들었습니다. 학부형이 뭐라고 그랬냐, 학력신장이다, 최우선이 학력신장이다 그럽니다.
우리 교육감님 지금 취임하고 난 뒤로 3년, 4년째 접어들지만 학력신장이란 말 한 번도 끄집어 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 지금 두 번째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할 때도 그런 이야기는 없어요.
자, 학력신장 놔놓고 그다음에 하나는 그 이야기는 우리 국장님 이야기하고 저하고는 어느 부분은 같지만 해야 된다라고 하는 건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그 절차가 지금 너무 성급하다, 아무 준비도 지금 안 돼 있는데 한다는 것은 좀 빠르다.
그다음에 또 어떤 부분에서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가 하니, 공청회를 했는데 그 공청회할 때도 예산이 얼마 안 들었습니다. 사백이십 몇 만 원 들었는데 이 예산이 어디에 들어있느냐 하면 4억 4,000만 원 지금 1차 추경에 들어 있는 예산입니다. 이걸 땡겨 썼어요. 지금 추경에도 통과도 안 됐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해서 이걸 이렇게 쓴다는 거.
그다음에 그전에 또 9,000만 원 2014년에 900만 원, 15년에 1,000만 원, 16년에 또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썼습니다. 주관식 평가단 양성한다고 이랬는데 주관식 양성할 건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내가 오죽했으면 천정국 전임 원장님한테 제가 전화까지 해 가지고 물어봤겠습니까?
그분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고 또 이 안에 자료도 안 들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봐서 좀 빠르다, 이래 하더라도 좀 천천히 이렇게 갔으면 학부형들이나 뭐나 다 혼란스럽지 않고 제대로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시간도 됐고 이래서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 정도 하고, 판단은 국장님이 하시고 우리 또 위원님들이 판단을 하실 겁니다. 그렇게 하고 일단 저의 1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튼 지적하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잘 판단해서 앞으로 2학기 때 준비를 좀 철저히 해서 정책의 오류로 인해서 우리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부터 지금 질의를 계속해서 신정철 위원님을 마지막으로 본 질의는 다하셨고 바로 이어서 보충질의,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현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무 위원입니다. 오전에 향토문화체험 예산 때문에 좀 얘기가 길었습니다마는 이 얘기는 더 이상 하지 않아도 제 의사가 잘 전달이 됐으리라고 생각하고 한 가지만 제가 관련해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우리 신정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동·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데 그 동·서 교육 격차의 내용이 일반 부모들이나 학생들 공히 결국은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거는 학력격차를 해소한다는 뜻입니다. 학력격차가 해소되면 교육격, 물론 다른 교육여건 이런 부분들도 다 격차가 해소가 되어야 되겠지만 우선적으로 학력의 격차 때문에 지금 서부산권에 있는 아이들이 5학년이 되고 6학년이 되면 해운대로 갑니다.
또 그건 좀 빠른 단계고 좀 늦은 단계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또 이사를 갑니다. 제 주변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교육격차 해소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저희들도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업명세서 424페이지 주요사업설명서 157페이지에 교실형 안전체험관 설치예산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우리…
예, 기획조정관 제태원입니다.
기획조정관, 안 그래도 예산 이게, 사업내용보다 예산에 관해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 예산이 여기 보니까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으로 내려왔고.
예, 그렇습니다.
내려온 시기가 보니까 지난해…
12월 달입니다.
11월 10일이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11월 10일입니다, 그죠?
예.
아직, 그러면 이때 물론 예산서는 만들어졌습니다. 예산서가 만들어져서 우리 의회에 제출이 돼 있는 사항이고 이럴 때 이 예산을 11월 10일쯤 내려온, 예시가 확정돼서 내려온 이 예산은 조정관님 어떻게 처리하는 게 맞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이십니다. 그런데 예산안이, 2017년도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거를 그때 본예산에 반영을 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이런 타임에 1추에 넣기에는 굉장히 빨리 내려왔잖아요. 11월 달에 내려왔어요.
예, 그렇습니다.
1추에 넣기에는 너무 늦고 이럴 때 처리하는 방법이 있죠? 우리 기획조정관님이 이걸 모르는 건가? 이거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요?
성립 전 예산 말씀이십니까?
성립 전 예산으로 처리를 하면 1추에 해야 되고, 성립 전 예산으로 잡으면 1추에 넣어야 되고 간주예산으로 해서 넣을 수 있잖아요.
간주예산은 연말에 저희들이 정리추경 때 할 수가 있는데.
솔직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이거는 예산 놓친 겁니까, 아니면 방법을 몰라서 1추에 올라온 겁니까? 솔직하게 말씀하십시오.
시기를 좀 놓쳤습니다.
그러면 시기를 놓쳤다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그걸 가지고 자꾸 애매하게 말을 돌리면 그건 솔직하지 못하잖아요? 이 예산을 11월 달에 내려온 예산이 1추에 들어온 거는 미스에요. 처리를 잘못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솔직하게 이거는 예산처리를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셔야 성실한 답변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 위원님 그거를 제가 간주예산이 제가 명확하게 개념을 제가 잘 몰랐습니다. 저는 이거를 연말에 저희들이 정리추경 때 그거를 이랬는데 예산담당사무관이 그 이야기를 하니까 맞구나 그래 싶은 생각이,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 기획조정관님이 혼자서 일하는 것 아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조정관님이 몰랐다고 해 가지고 이 예산이 1추에 올라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위원님 앞으로는 저희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좀 정밀하게 집행을 하도록…
이거는 공모를 해 가지고 해운대관광고등학교 성모여고가 당첨이 된 사업이에요. 그런데 이게 이제 추경에 올라와서 언제 교실형 안전체험관 설치하고 학교별로 1억씩이면 큰돈인데…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이 시기를 놓친 문제는 저희들이 분명히 잘못된 문제이고요. 그런데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건물 일부에 당초에 체험관을 설치하기로 한 건물에 D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학교에서 여기 안전관 시설이 불가능하다 해 가지고 이거를 취소하는 쪽으로 지금 그 절차를 진행 중에 있고 성모여고는 아마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 사업의 내용보다 아까도 말한 대로 이런 예산 애매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런 예산을 그렇지 않아서 내시가 늦어서 사업을 제대로 추진 못하고 명시이월하고 하는 게 너무 많은데 이런 거는 제대로 반영을 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전에 미세먼지 관련해서…
교육국장입니다.
질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국장님이 안 계실 때이지만 본 위원이 각급 교육 현장에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제가 한번 건의를 했었더랬어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이렇게 되기 전에 그때 돌아온 답변과 지금은 너무 달라요. 그때 답변은 “필요가 없다. 현재 몇 군데 설치하고 있는데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다.” 이런 거였거든요. 물론 교육국장님이 답변한 거는 아니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공기청정기 설치하고 하는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정말 필요한 예산인가요?
종전에 답변한 내용은 제가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마는 당시에는 아마 그런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던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되고요. 지금 새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건강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관심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모든 학교에 청정기를 설치하는 문제까지도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대기질이 학생들 건강뿐만 아니라 시민들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오랫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요즘 공기청정기가 종전보다는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 설치하는 게 아이들 건강이나 학습권 보호, 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것까지 필요에 의해서는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이 공기청정기 설치를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하면서 ‘이게 이렇게 안 먹혀들어가나.’라고 생각했는데 늦게나마 분위기가 바뀌고 또 이렇게 시작이 되는 거 저는 너무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1억 6,900밖에 안 잡혀있어요. 우리 국장님의 말씀으로 치면 예산이 더 잡혀야 되는데 교실 수에 비해서 너무 적다는 말이죠.
저희도 고민한 부분이 현재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 대로 간이측정기 학교별로 왜 그거를 설치…
그런데 아까 그래서 그 질의에 대한 답변을 내가 듣고 지금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새 정부…
그런데 이 미세먼지신호등 시범 설치가 과연 이게 필요한지 지금 저한테는 미세먼지 문제 있으면 계속 경보가 뜨고 주의보가 나한테 날라오거든요. 이런 거를 활용하고 이래 보니까 전체 1억 6,900 중에 9,000만 원이 신호등 설치하는 데 들어간다는 말이죠. 이것보다는 이 예산을 이렇게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이것과는 공기청정기 대수를 훨씬 더 늘리는 게 좋겠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신호등 설치해 가지고 학교별로 신호등 설치해 가지고 운영하는 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혀 의미 없는 일 아닌가 싶어요.
일단 설치하려고 했던 거는 학생들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위험성이나 이런 것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이렇게 안내를 해도 마스크를 써라 해도 잘 안 하고 이래서 일단 이런 신호등 설치를…
그것도 시범학교 10개잖아요, 10개.
그래서 일단 한번 해 보고 학생들의 어떤…
그런데 그건 좀 더 예산 정해져 있는, 제가 돈이 있으면 한 10억 풀어주겠구만 돈이 없어서 일단 1억 6,900 가지고 볼 때…
예, 그렇습니다.
9,000만 원을 시범을 하는 거는…
이제 교육부…
신호등 9,000만 원이 너무 많다.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맞습니다.
한두 개 정도 예를 들어서 지역별로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 사하 같은 데 그런 데가 있습니다. 특히 을숙도초등학교 같은 경우가 보면 인근에…
차량이 통행…
인근에 저게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굉장히 많이 발생시키는 환경시설이 있어요. 그런 거는 물론 사하 전역이 공단이 많아서 미세먼지가 많고 하지만 또 거기는 특별히 많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런 곳을 하나 선정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정말 꼭 특이한 곳에 한 두서너 곳하고 나머지 10개를 줄이고 공기청정기를 조금 더 설치하는 방법을 한 번…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민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경우는 보니까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운동장에서 체육을 하지 않고 체육관에서 체육을 하도록 그렇게 방침을 정했더라고요. 우리 부산의 경우에는 체육관의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한 80% 정도, 한 70∼80% 정도 되어 있는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체육관이 80%가 된다고요?
아, 66.6%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66.6%입니까?
예.
본 위원의 생각보다는 훨씬 많은데 그거 정확합니까?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학교 초·중·고 638개교 중에서는 422개교가 되어 있어서 66.1%이고 그 66.1% 중에서 저희들 실제로 공동 증축학교나 공동으로 사용하는 학교를 제외하고 하면 저희들이 85%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66%, 67% 정도 체육관이 있는데 체육관 없는 학교들은 예를 들어서 체육관이 20%, 30% 있다면 그건 별문제에요. 너무 이렇게 다 공평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면 한 30%의 학교는 체육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60% 이상 70% 가까이 체육관이 있다면 빨리 학교마다 체육관을 지어주는 노력이 필요한데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당 새로 신축하고 싶어도 아마 부산에 전에 행정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건이 안 되니까 부지라든지 이런 학교가 산비탈에 있고 그래서 그게 상당히 어려운 학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세울 때 그러면 강당이 없는 학교에서는 체육시간에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하는 문제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 교실 2개 정도의 다목적실 정도라도 학교에서 해서 실내에서라도 예를 들어서 무용실 규모로 해서 거기서 실내에서 요즘 뉴스·스포츠 중계 같은 것 하니까 그런 체육수업이라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좀 의논해서 이 학교에 체육관을 아까도 말씀하신 대로 내가 공기청정기 해 달라 할 때는 도저히 안 먹히던 게 어느 날 이게 먹히듯이 체육관이라는 게 필요성이 이만큼 필요하고 한 30%의 체육관이 없는 학교, 아까 행정국장님 뒤에 답변하신 내용으로 하면 20% 없는 학교는 그 학생들은 굉장한 손해를 보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내가 어떤 학교를 선택하고 싶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배정을 받아 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나는 왜 체육관도 없는 학교에서 있어야 되고 다른 아이들은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체육을 하는데 나는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해야 되는가 이런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체육관을 확보하는 부분에 대한 뭐라 할까 방침 그것을 좀…
종합적으로…
고민하셔서 저한테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 나와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나오는 대로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하고 관련해서 이런 경우가 있어요. 학교에 부지는 있어요. 부지는 있는데 이게 부지가 경사지가 되어 가지고 보통 체육관을 하나, 다목적강당을 하나 짓는데 30억에서 35억 좀 적을 때는 27∼28억에서 이렇게 하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보니까 토목공사비가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토목공사비가 당연히 포함이 됩니다.
국장님 가신다고 무책임하게 답변하시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이소.
토목공사비가 자치단체나 대형공사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저희들 총공사비에는 분명히 토목공사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보통 체육관을 짓는 데 한 30억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보통 평지에 지으면 30억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토목공사에 한 7억이 들어가면 37억인데 그것도 다 포함된다 이 말씀이죠?
예, 저희들이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는 대응투자가 되어 있는 것은 저희들이 특교금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부족한 금액은 또 저희들이 학교 자체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자체 학교법인에서 또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대응투자가 되면 좋은데 사립학교들이 보면 굉장히 열악한 학교들이 많아요.
예, 열악합니다.
열악해서 도저히 대응투자를 할 수 없는 학교들이 지금까지 못 만들고 있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예, 예.
그럴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그 예산에 넣어주겠네요?
사립학교는 저희들이 사립학교 지원에 관한 별도 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사립학교는 설립자가 있고 그 재산의 증식, 증감에 관계되는 것은 개인재산권의 변동으로 보기 때문에 국고에서 저희들이 전적으로 무조건 지원해 주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개·보수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그래서 지금 사립학교는 앞으로 부족사업비 확보방안이 굉장히 저희들에게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얼마 전에 저희들이 교육부에 직접 올라가서 이 부분이 지금 사립학교는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질의도 하고 각 교육청에서 자체 지침으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지침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받아왔다.
예.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여튼 자체 지침을 세워서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그겁니다. 아까도 말한 대로 지금은 사정이, 형편이 안 되어서 대응투자도 못하고 해서 투자도 못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교육청이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야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국장님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 것 다 남아 있거든요. 제태원 조정관님 잘 들었죠?
예, 잘 들었습니다.
길을 찾고 그렇게 해서 교육 불평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잘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버려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현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업무보고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국장님께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천상 또 드려야 되겠네요. 이게 우리…
행정국장입니다.
금년도 2017년도에 내진설계를 해서 다시 학교 건물을 보강하는 계획이 서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니까 금년도에 2017년도에 약 40개교를 한다고 했는데 줄었습니다. 줄어 가지고 69개 동에서 51개동으로 줄었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많이 이렇게 줄었습니까?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내진설계 공사를 시공하기 전에는 전 건물에 대해서 내진설계 평가용역을 실시합니다. 실질적으로 그 건물이 앉아있는 지반이 내진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여러 가지를 저희들 조사를 해서 실제 저희들이 조사결과가 나와서 거기서 제외된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줄어들었습니다.
국장님 이 계통에는 제가 전문가입니다. 전문가인데 사전에 전수조사를 해서 예산도 그렇게 편성을 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정부정책에서 내진설계하라고 하니까 그냥 급하니까 이 전수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계획을 세워서 하다가 이제 좀 하니까 이제 지금 우선적으로 급한 것부터 한다고 보니까 51개동이에요. 맞죠? 이것만 하는데 향후 9년 앞으로 2026년도까지 1,600억 정도로 해 가지고 전체 내진설계가 안 된 모든 학교를 보강한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주목적은 뭐냐 하면 기술직공무원을 연수를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연수목적이 뭔지를 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깐만 제가 예산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예산이 문제가 아니고 기술직공무원 연수하는 목적.
저희들이 방금 말씀하신 학교 내진사업을 2026년까지 약 1,6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시공을 하고 시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경주 지진 이후에 사회적으로 굉장히 심각하게 이것을 고민하고 있었지 그 이전에는 저희들이 조금 드물게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을 그런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내진에 대한 우리 기술직공무원들의 노하우가 그렇게 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일본이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지진에 대한 모든 것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고 그래서 그러한 것에 대해서 재해예방이나 대응체계라든지 또는 저희들이 거기 시설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그런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보고 와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게 문제의 목적이 그거인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기술직공무원들이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는 안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추경예산에 올라왔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현재 일본에 내진설계가 된 공사현장이 어디 어디 몇 개가 있으며 어디에 며칠까지 머무르며 어떤 것을 보고 온다는 그런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되거든요. 그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조금 전에 제가 전문가라는 말씀을 드린 이유도 예를 들어서 일본에 A라는 학교에 증축을 하고 신축을 하는데 내진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학교에 가서 봐야 실제 되고 또 이게 3박 4일 이 정도 가서 보고 오는데 최소한 일주일이나 열흘은 거기에서 시공하는 걸 보고 와야 되거든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하다가 못해 지표면에 꼽으면 어떻게 꼽는지를 보고 와야 기술을 익히는데 그냥 이론적으로 몇 개 봐서 접목이 안 됩니다.
두 번째 지금 51개 동인데 이 공사를 지금 방학을 이용해서 아마 동시다발적으로 할 건데 8명이 연수를 갑니다, 8명이. 한 사람이 10개 동을 책임을 져야 되는데 이 학교가 붙어있지 않고 예를 들어서 북구에 몇 개, 남구에 몇 개, 동구에 몇 개 이렇게 있으면 이 기술자 1명이 쫓아다니다가 예를 들어서 이쪽에서 철근 하나 박는데 박으라고 해 놓고 다른 학교 갔다가 오면 이것 다시 다른 데로 옮겨버립니다. 그러면 제대로 이게 감독이 되겠느냐 이거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한바다중학교 사고 났을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설계사, 감리하는 비용들을 철저하게 하라고 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이 비용도 사실은 이게 1,200만 원 가지고 과연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오겠느냐 저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사실은.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님께서 이 분야에 전문적인 그런 지식과 여러 가지 염려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기 예산서에는 저희들이 일일이 표기를 할 수 없었지만 각 지원청에 1명씩 하고 그다음에 본청에 담당자 세 사람 정도 저희들이 예산을 아껴 써야 되는 그런 공무원의 입장에서 이렇게 연수비를 너무 많이 쓸 수가 없어서 8명을…
그 공무원 한 사람 예산 아껴 가지고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었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더 큰 화가 생기겠습니까? 저는 한 교육지원청에 그래도 두 사람, 왜냐 그 분이 예를 들어서 휴가라든지 예를 들어서 사고가 있어서 업무를 못 볼 경우는 누가 대처를 합니까? 그런 것도 대비를 해서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그 예산이 들더라도 제대로 기술을 전수해 와서 해야만 이분이 제대로 배워야 와서 다른 기술자들한테도 전수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좀 신중하게 하셔 가지고 내년에 본예산에라도 정말 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제대로 된 교육을 전수를 받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내년도, 금년도 추경, 본예산에 보면 우리 해외연수 관련된 예산이 약 1억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아마 그게 다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취업지도 유공교원 연수를 하기 위해서 4,000만 원이 지금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이게.
예, 교육국장입니다.
교육국장님 이거는 추경에 올라왔는데 이게 지금 왜 이게 추경에 올라오게 되었는지 지금 1억 7,000만 원을 다 쓰고 모자라서 올라온 건지 그렇지 않으면…
그건 아닙니다. 이건 별도로 추경에 편성을 한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그것도 다 쓰지도 않고 이것은 지금 그리 급하지 않으면 내년에 본예산에 넣어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추경에 올린 이유가 뭡니까?
특성화고에 취업부장이 있습니다. 취업담당부장이 있는데…
아니 이렇게 급하느냐 이거지.
그래서 학교장 간담회도 있고 또 우리 취업부장들 의견도 듣고 했는데 이 취업부장들이 요즘은 생활지도부장도 기피를 하지만 취업지도부장도 기피하는 직종이 부장 자리입니다. 왜냐하면 이 선생님들은 기업체라든지 산업체하고 어떤 네트워크도 형성해야 되고…
이거는 유공회원을 연수하는 겁니다. 이거는 다른 목적하고 틀려 가지고.
그래서 취업부장들의 그동안의 사기진작책이 전혀 없어서…
아니 그러니까 이건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다른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시급한 연수 같으면 당장에 추경에라도 해야 되는데 이분들은 그동안에 공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보내주는 연수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아주 시급하지 않으면 본예산에 넣어서 그분들이 방학 때를 이용해서 충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줘도 되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하느냐 이거지 내 말은.
그래서 교장선생님들도 그러고 이제 이 선생님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사실은 부산에 있는 기업체나 이런 산업체가 너무 열악하고 하니까 아이들의 취업을 의뢰하고 이리 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또 그분들하고 항상 유대관계도 맺어야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봤을 때 이 선생님들한테는 뭔가 조금 사기진작책을 추경에 편성해서라도 사기를 진작시켜줘야 되겠다.
사기진작하면 좋습니다. 좋은데 그래 이렇게 급하냐 이거지. 제가 왜냐하면…
물론,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성급하게 안 하고 본예산에 해 가지고 충분하게 그 사람 고생하시는 유공회원, 교사진들한테…
지금 2학기 되면…
대우를 해 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2학기 되면 이 선생님들이 본격적으로 산업체를 다니면서 아이들 취업하고 이러면 2학기 되면 더 바빠지고 이래서…
그러면 제가 여쭤볼게요. 1억 7,000만 원의 본예산에는 왜 이렇게 중요한 유공회원들의 예산을 안 잡아줬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그게…
그게 금년도 지금 현재 가시는 분 말고도 우리가 교직에 30년, 40년씩 머무는 사람 많잖아요? 그러면 매년 30명씩만 보내주더라도 해당 못하고 퇴직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아마.
예, 맞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우선적으로 자세하게 계획을 안 세웠다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그런데 사실은 국외연수 예산을…
지금 전체 교사가 몇 명이에요, 부산에?
부산에 한 2만 3,000…
그렇죠. 2만 명 중에 40명 됐죠? 40명을 1년씩 하면 거의 몇 십 년까지 해도 다 못하잖아요?
지금 유공별로 진학담당이나 생활지도담당이나 이렇게 특정한 분야에…
어찌되었든 다들 나름대로 고생하는데 그중에, 2만 명 중에 40명을 뽑는 것 아닙니까? 뽑아 가지고 보낸 것 같으면 매년 그래버리면 내년에 일단 100명을 일단 보낸다 치더라도 정확하게 본예산에 넣어서 우리가 솔직하게 고생하시는 분들은 예우를 해 줘야 되잖아요? 그만한 공적을,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해 가지고 더 잘할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본예산에 충분하게 1억 7,000만 원의 예산이 있는데 그 예산 쓰지도 않고 또 추경에 4,000만 원을 편성한다는 말입니다. 1억 7,000만 원이 보면 작년보다도 작년 2016년보다도 1,796만 원이 더 증액되었단 말입니다. 그 돈이 아직 남아있어요. 남아 있는데 또 4,000만 원을 또 해 가지고 한다고 그러면…
그 편성영역이 달라서…
물론 목적은 다르죠. 다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앞으로 이런 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사실은 이거를 시급하게 이렇게 편성하면 안 되고 원래 정상적으로 편성하는 게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맞는데 요새는 간담회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연수도 3박 4일 이렇게 하다가 보면 가는 데 오는 데 시간 다 보내고 실제 이분들이 가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돼요. 이것도 앞으로 개선해야 될…
지금 그렇게 멀리 안 가고…
이왕 드는 예산 좀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난번에 한바다 우리 중학교 사고 났을 때 판넬 때문에 문제가 좀 됐지 않습니까, 그죠?
행정국장입니다.
이게 지금 아직 과거에는 그게 판넬이 좋다 그래 가지고 시공비 절감이 되고 또 이제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 이래 가지고 설치를 했는데 지금 현재는 불연재보다는 이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철거를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고 그래서 이제 철거를 하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걸 지금 어떤 식으로 그걸 정리를 하고 있습니까?
행정국장입니다.
저희들 지금 샌드위치 판넬은 위원님 말씀대로 당초에는 굉장히 경량이고 또 학교 시설 가변도 할 수 있고 해서 많이 선호가 되어서 192개교에 우리가 317개소의 샌드위치 판넬 건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교육용과 비교육용으로 직접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되고 있는 교육용 건물은 지금 저희들이 64개교에 96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서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재원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번 추경에서 빨리 해소하기 위해서 44학교에 63개소를 이번에 해소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향후 5년 이내에 2021년까지 저희들이 샌드위치 건물 96개소를 완전하게 저희들 해소하도록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이 지금 얼마 추경에 되어 있습니까?
추경에 지금 올라간 예산은 이번 추경에서는 39억 5,000만 원 올라가 있습니다. 63개소입니다, 44학교에.
이게 아시다시피 시공할 때나 또 철거 해체하고 할 때도 지난번과 같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게끔 감리, 철저하게 감독을 하셔야 되고 그 외에 지금 아마 신축이나 증축 중인 학교에도 철저하게 감리를 해서 우리 감리·감독은 교육청의 몫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저희들이 부서에서도 일을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인수인계를 잘 해서 그런 점이 없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내년에 신규 발주하는 학교, 신축하는 학교에는 시설공사 감리비가 별도로 전부 책정이 돼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올해부터 그렇습니다. 올해 추경부터 반영이 되면 저희들이 전부 다 각 학교와 공사장에 감리를 전부 다 직접 개개 감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도로공사를 보면 감리회사의 도로시점에 보면 감리회사 그게 붙어있습니다. 푯말이나 표적 돌이 붙어있습니다. 학교에 감리를 하신 분들은 그 건축물에다가 감리를 어느 회사, 감독은 누구라는 걸 해서 어떤 문제가 됐을 때 그분들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줄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감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각급 학교에 전부 다 개별감리를 시행해서 학교에 안전공사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며칠 전에 아침뉴스에 보니까 각 학교에 전담 변호사를 지정한다는 뉴스를 들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좀.
부산지방변호사회하고 저희 교육청이 지방변호사회의 협조로 MOU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각급 학교에 지금 전 초등학교 308개교에 또 중학교 174개교에 전부 다는 지금 바로 지원이 어렵고 각급 학교에서 교권침해라든지 학생사고라든지 그렇게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학교의 신청을 받으니까 저희들이 한 200여 개 학교가 지금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 배치할 수 있는 변호사가 96명 정도 돼서 현재 약 193개교 학교에 저희들이 지금 전부 다 조인을 해서 도와주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예산은 편성이 안 되고 MOU를 체결해서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분들이 고급인력이고 상당히 바쁘신 분들인데 무상으로 해서 과연 무료전담변호사라 하지만 그만큼 실적이나 그게 이루어지겠는지 나는 그게 궁금하거든요.
위원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이 실효성 있는 교육현장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이분들하고 저도 직접 한번 회장님하고 만나 뵈었고 그리하니까 이분들이 변호사님들도, 법조인들도 사회적으로 봉사하고 재능기부하는 것이 변호사회에서 자체 평가도 있고 그러니까 어차피 사회적으로 봉사시간이 필요하고 재능기부를 하시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하고 그렇게 맺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형식상 하는 것보다는 정말 그 학교의 전담변호사가 됐으면 학생들이 통학하다가 다쳐 가지고 어떤 문제가, 불상사가 일어났다든지 또는 그렇지 않으면 다른 문제라도 그런 일이 있을 때는 그분들이 직접 와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게 되어야 되는데 실제 우리가 다급해 가지고 요청하면 그분들 바쁘시잖아요. 못 오고 그다음에 시간 놓쳐버리고 이러면 아무런 별 의미가 없거든요. 실적도 없을 뿐더러 형식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 좋은 제도를 운영을 하신다면 좀 효과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또 능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위원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추후관리를 잘해서 실질적으로 사고가 났을 때 그 현장에 변호사님들이 바쁘시니까 바로 달려오기는 어려운 상황이 많겠지만 그러나 사고발생과 관련해서 전화로 고문으로 이렇게 직접 오시고 추후에 그런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제도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정철 위원님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신정철 위원입니다.
저는 주로 교육정책이니까 교육국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32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시면 1회 추가경정예산 해 가지고 영어회화 전문강사 이행강제금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육국장입니다.
참고하셨습니까?
예.
영어회화 전문강사 이행강제금 받은 사업비에 보면 2015년도 초·중·고 해 가지고 366명, 2016년도는 305명, 2017년도는 원래가 본예산은 236명으로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지금 줄고 있어요, 숫자가. 이렇게 전문강사가 감소되는 현상은 왜 그렇게 감소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이직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원래 법령에 의해서 당해 학교에 4년 근무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원래는 그만두게 돼 있는데 저희들이 수요가 발생하는 학교에 대해서 이분들한테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지만 그게 제한경쟁이 돼버리면 또 거기서 심사에서 탈락하는 경우는 그만두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초 2017년도입니다. 본예산 예산 편성 시보다는 외부영어회화강사가 56명이 지금 감소된 걸로 돼 있어요, 추경에. 그 이유도 방금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는 본예산 세울 때 계산 안 나옵니까?
중간에 그만두는 분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반드시 그건 1년 이 학교에 배정이 됐는데 그 선생님이 중간에 그만둔다 해서 그럼 그 자리 빕니까? 그건 보충해 줘야죠, 1년 가야죠.
그거를 학교에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갖고 수준세분화수업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됐다든지 이럴 때 연말 또 학기 초에 결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 수요예측이 약간 빗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본 위원도 교장을 해 봤지만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왜 그러냐면 그걸 우리가 보통 1년 동안의 커리큘럼을 짜지 않습니까? 그거 짜면 시간이 딱 배당이 돼 있거든요. 누군가가 그 시간을 또 떠맡아야 돼요. 그렇게 하면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중·고등학교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이 하니까 그 시간에 하니까 어떻게 이해가 가지만 중학교 같으면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고등학교하고.
중학교 같은 경우에 요즘은 학생 수가 줄어 가지고 전에는 학생 수가 아무래도…
그러니까 학생 수 주는 건 벌써 우리 본예산에 다 반영된 것 아닙니까? 반영돼 있었고 그런데 그게 무슨 학생 수가 중간에 줍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교원수급 문제하고 같이 교원편성을 하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벌써 본예산에 반영되는 것 아닙니까, 그게?
그 이후에 수정 변경되는 경우도 있고 이래서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학생 수가 줄어 가지고 전에는 3+1, 2+1 수준세분화수업을 하는데 그거를 학교측에서 요즘은 아예 개별화지도도 가능하다면서 학급 내 수준별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서 그런 경우에 수요가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이해가 안 가고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장을 해 보신 분은 교육과정을 처음에 짤 때 우리 학교에 벌써 배정받는 학생이 몇 명이고 그럼 선생님 몇 명이 필요하고 다음에 영어회화 선생님이 몇 명 필요하고 다 이미 해 가지고 올렸고 그래서 이게 본예산에 반영이 된 거예요.
그럼 중간에 만일 그 선생님이 개인 무슨 사정이 있어 가지고 그만 뒀다, 그럼 대체교사라도 들어와야 되고 그래서 그거는, 그리 1년을 가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중간에 갑자기, 그것도 한두 명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준다는 것은 처음 계산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예산에 올릴 때.
1년씩 계약을 하기 때문에 그 계약…
그렇죠. 1년 계약으로 할 때 하였으니까 1년까지 가야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계약 무렵에 가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것도 국장님 한번 챙겨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행강제금도 8,000만 원을 편성을 해 놨어요, 보니까. 자그마치. 그 사유가 뭡니까?
그게 두 분이 부당해고라 해서 지방노동위하고 중앙노동위에다 제소를 했는데 두 군데서 모두 이거는 해고무효다 이렇게 판결이 나서 강제이행금을 1인당 한 학기에 2,000만 원씩 해서 8,000만 원씩 그렇게 이행금을 내라 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참 딱합니다. 참 교육장님, 부교육감님…
그래서 지금 현재 소송 중입니다.
부교육감님! 듣고 계십니까?
예, 듣고 있습니다.
이 무슨 말인가 이해가십니까?
이 과정은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요…
(“마이크.” 하는 위원 있음)
지금 사실상 강제이행금이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인용이 돼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으로 가면서 이게 다시 대법원에서 고법으로 다시 넘겼기 때문에 올해 이행금을 쓸 사유가 없어져서 그 부분은 감액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자, 현재 부당해고 해서 구제신청을 진행을 해서 이행강제금 지급시기는 1차 추경에 8,000만 원을 잡아놨다는 이야기는 무슨 말인고 하니 부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이분들이 제소를 해 가지고 승소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예, 맞습니다.
승소했죠? 자, 그럼 교육청이 졌다는 이야기에요, 그렇죠? 그래서 교육청에서는 또 어떻게, 대구법원에 제소했죠?
예.
그러면 이걸 처음에 4년 쓴다고 하는데 이분들이 생각할 때는 보통 1년 근무를 하다보면 무기직으로 하지 않습니까, 일반인들은. 그렇죠?
예.
그걸 알고 계시면 이런 것들은 사전에 4년을 우리가 써도 괜찮은지 이런 걸 사전에 한번 알아보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령상으로는 4년만 하고 사유가 소멸하면 그만두게 돼 있습니다. 다만 지금 그 부분 때문에 광주교육청에서도 고등법원이 소송 중에 있고 이래서 그 판결이 결정이 어떻게 나는지에 따라서 약간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판결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이걸 갖다가 졌다고 생각을 안 할 바에야 뭐 때문에 8,000만 원을 추경에다 올려놨습니까?
그거는 법적으로 강제이행금을 내게 돼 있기 때문에 일단 지방노동위와 중앙노동위에서 그렇게 판결을 했기 때문에 그 강제이행금은 법적으로 일단 지출하게 돼가 있고요. 그다음에 대법원에서 만약에 판결이 만일 우리가 승소하게 되면 그 강제이행금을 다시 다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죠? 만일 졌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지면 그대로 지출하게 돼 있습니다.
지출하는 거 그 사람들만 하겠습니까? 또 제소하는 분들 161명 다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자그마치 그분들에게 예를 들어서 1학기, 2학기 다 하는 것 같으면 한 사람한테 4,000만 원씩 주는 것 같으면 약 60억이 돼요.
2년간만 그렇게 하기로 돼 있습니다.
2년간만 그런데, 4년간 지금 여기 채용하시는 분들이 168명이에요, 여기 적어 놓은 게.
강제이행금은 그 두 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지출하게 돼 있고…
아니, 그런데 두 분이 만일 승소를 했다고 가정을 할 때 그러면 나머지 168명이 가만있겠습니까? 그분들도 마찬가지, 그중에 두 분이 했는데 나머지 사람들 다 할 것 아닙니까?
지금 그 나머지 분들은 법적으로 어떻게 판결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
아니, 그러니까 승소를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예상을 할 때. 승소를 했을 때는 그분들도 가만있지 않을 거다, 틀림없이 해고를 시켰으면 자기들이 가만있겠습니까? 이분들도 똑같은 절차를 밟아서 그분들께 다 4,000만 원씩 주면 약 160명 약 60억 돼요. 학교로 돌아가고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될 예산이 잘못 쓰여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교육청에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라고 이것도 한 번 더 심각하게 생각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분들을 갖다가 고용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죠.
지금 그 문제는 전국적인 사안이고 이래서 교육부에서 그 판결을 기다리고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부분에 하여튼 승소하기를 바랍니다, 일단 교육청에서는.
하여튼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고 거기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깜짝 놀란 게 8,000만 원이 올라와서 “아, 벌써 교육청에서는 이거 졌다고 손 들었구나, 어쩌노.” 이래 생각을 했어요. 우려되는 것은 168명이 나머지, 똑같은 조건으로 2명이 승소했으니까 나머지도 가만있겠느냐, 틀림없이 할 거다. 아이구야, 자그마치 돈이 60억입니다. 계산을 한번 대봤어요, 제가. 그렇게 안 하도록 일단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북부교육장님, 아침에 답변하신다고 수고가 되게 많으셨는데 답변대로 나오셔 가지고 사업명세서 599페이지를 참고를 해 주십시오.
북부교육장 김대성입니다.
599페이지 보면 모라중학교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본예산에 원래 예산이 10억이 편성이 돼 있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진척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8억 5,800이 넘어와서 지금 지난 6월 2일 날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에 대해서 서로 2월부터 5월까지 협의를 쭉 해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우리가 확정을 하고 지금 현재 설계에 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MOU를 6월 달에 체결했는데 자, 우리가 본예산에 10억이 예산이 편성이 돼 있으면 1월 달부터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사실 그래서 그렇게 돼 있는데 이게 그 사업계획을 확정을 해야 됩니다. 확정하기 전에는 설계하기 어렵습니다.
아니죠. 여기에 10억이 일단 잡혀 있으니까, 예산이 본예산에 잡혀 있으니까 이 예산을 가지고 어디서 나오든지 간에 일단 10억이 잡혀 있으니까 이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보통 하면 1월 달부터 설계용역심사라든지 이렇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사실 설계를 해야 되는데 어쨌든 방금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협의를 사상구청과 저희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그 협약을 믿어야 됩니다. 그 협약의 내용에 따라서 설계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는 거죠.
그러면 여기다가 10억을 잡을 이유가 없죠, 본예산에. 왜 10억을 잡았습니까?
그게 작년도에 사상구청에서 20억을 편성한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올해 할 수 있는 규모로 생각해 봤을 때 10억 정도는 우리가 시행할 수 있다, 그래서 편성한 거죠.
아니, 그러니까 사상구청에서 그렇게 협약을 맺었으면 그 사람들이 이행을 못했다, 못했더라도 일단 본예산에 잡혔으니까 교육청에서 본청에서라도 이 예산이 잡혀있으니까 쓸 수는 있는 것 아닙니까, 일단은?
아니, 여기 용역 들어가 가지고 설계용역 들어가 가지고 실시해 가지고 잡아 가지고 실시했으면 그것까지 이미 MOU가 체결이 돼 있는 사항이고 여기서 일을 빨리 빨리 진척이 되도록 해야 되지 지금 6월 달에 와서 또 MOU를 체결하고 뭐 우짜고 이런 게 어느 천년에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런 게?
위원님 말씀대로 쓸 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게 그냥 무자비하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협의를 해 가지고 협약을 하고 그 협약내용에 따라서 진행을 해야 되는 걸로 그렇게 쓰입입니다.
그런데 협약은 이미 돼 있기 때문에 10억이 잡힌 거잖아요.
협약은 저희들이 쭉 그동안 협의를 해서 6월 2일 날에 협약을 하게 됐습니다.
아니, 6월 2일 되기 전에 본예산에 10억이 올라올 때 벌써 구청하고 이야기가 된 것 아닙니까? 이야기가 됐기 때문에 10억이 올라온 것 아닙니까, 예산이 10억이.
이야기는 됐는데 구체적인 사업내역들이 확정이 안 됐다 했습니다.
그리 되면 10억을 올리면 안 되죠, 본예산에. 본예산에 10억을 올려놔 놓고 이행도 안 하고 10억 그대로 남아있고 이래 가지고는 그럼 이 일을 어떻게 추진한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이건 물론 북부교육청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교육청장님들도 여기에 눈여겨봐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될 수 있으면 이 학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되고 또 지역주민을 위해서 한다는 일인 것 같으면 예산 잡혔으면 바로 빨리 빨리 추진을 해서 거기에 대한 성과가 나와야 그래야 되는 거지 지금 이렇게 북부교육장님 방금 이야기한 이야기 들어볼 바에야 1월 달에 이 예산이 10억이 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딱 보니까 10억이 잡혀 가지고 아직도 아무 추진이, 현황을 받아보니까 추진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그동안 저희들 내 협의를 통해서 그 사업내용을 정하고 설계를 해 왔습니다. 해 왔고, 그걸 바탕으로 6월 2일 날 협약체결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조금 전에 제가 지적한 것처럼 앞으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어차피 교육청에서 10억을 잡았으면 그 10억 가지고는 용역을 줄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줄 수 있고 그래 가지고 또 MOU를 체결하는 거는 이미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이행을 하게 돼 있고 그래서 그리 되면 좀 더 빨리 일이 추진이 안 되겠는가 그런 생각에서 지금 하는데 그런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아직도 안 돼 있는 걸로 10억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나온 김에 아까 오전 발언 조금 더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요?
그건…
아닙니까?
해당되는 질의만 답변하셔야 됩니다. 그게 회의진행사항 규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어차피 여기는 교육청 주요간부님들 다 계신 자리에서 이번 추경하고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마는 우리 학부형회장단에서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이걸 우리 박중묵 위원장이 직접 교육감에게 건의를 줄 수 있습니다. 있지만, 여기 계시는 분들도 주요간부기 때문에 부산시교육청에서 이거는 들어줘도 되고 안 들어줘도 되고 학교장의 권한입니다. 권한인데, 거기서 나온 이야기가 뭔가 하니 학부모회장이 교육 학교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자기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는 교장을 하면서 다 시켰습니다. 학부모회장님이 어떻게 보면 운영위원장님보다도 더 일을 많이 해요. 그런데 그분들에게 저는 부위원장을 분명히 줬습니다, 자리를. 그래서 학부모 회의에 나오는 이야기를 운영위원회에서 한 번 거르도록 이런 시스템을 저는 가지고 했는데 또 학부형들은 이거를 건의를 또 하나 합디다.
하나 더, 세 가지인데 또 하나는 운영위원회 위원장님과 학부모회 회장이 1년간 활동에 대한 감사 뜻 전달식, 동일한 순으로 전달했으면 좋겠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운영위원장님은 감사패를 주는데 졸업식 날 줘요. 졸업식 때 수여를 하는데 학부모회장은 언제하느냐, 입학식 때 나오라는 이야기입니다. 애는 졸업을 했는데, 2월 달에 졸업을 했는데. 자기는 그 자리 갈 자리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런데 거기서 안 주면 안 주든지 주면 같이 운영위원장님하고 그다음에 학부모회장을 같이 졸업식 때 조회 애들 보는데도 그렇고 학부모도 다 아는 학부모고 새로 입학하는 학부모님 앞에서 그거 받는다는 것은 좀 쑥스럽고 또 자기 혼자 학교에 가기도 입학식 날 가기에 참 어렵더라, 참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하나 더, 그 이야기가 방금 얘기한 것처럼 이 두 가지 건의를 하시는데 이거는 학교장님 혹시 연수가 있을 때 우리 부교육감님이나 아니면 교육국장님께서 한 번쯤은 이런 걸 좀, 어디까지나 강요는 아닙니다. 건의니까 한 번쯤 협조를 구해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정철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신정철 위원님께서 추경과 관계없이 말씀드린 부분은 부산시학부모연합회 간담회에서 우리 위원회 교육위원회에 건의하신 사항이니까 부감님께서 목소리로 한번 챙기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부감님.
예, 적극적으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현무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주요사업설명서 216페이지에 초·중학교 무상급식 효과분석을 위한 정책연구용역비 4,044만 원 편성돼 있는 것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이거를 요구를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예산이 잡혔는데 문제는 추경이 좀 예년에 비해서 늦어지다 보니까 이 사업이 지금 너무 늘어지고 있어요.
원래 의도는 이게 10월 말쯤에 결과가 나와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 자료를 가지고 교육청하고 정말 이 자료에 근거해서 같이 고민을 해 보자 이런 취지였는데 사실은 참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임기가 있다 보니까 이 자료가 나온 뒤에 활용을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되는데 지금 현재 잡혀있는 결과로 보면 내년 3월에 나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렇게밖에 진행이 안 됩니까? 진행을 좀 이렇게 빨리 추진할 수는 없을까요?
위원님 행정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2016년부터 많은 걱정을 해 주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과 여러 가지를 해서 검토해서 무상급식 효과분석에 대해서 정책연구용역을 지금 발주를 했고 계약일로부터 저희들이 8개월 연구기간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 현재로서는 내년 3월 초로 돼 있는데 중간에 저희들이 한번 살펴보니까 이게 사실 여러 가지 준비하는 것도 많고 타 시·도와의 비교도 있고 이래서 앞당기기가 조금 어려운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게 계획이 다 되어 있으니까 심의를 받았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심의할 때 세워져 있는 계획 이 부분을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게 시작이 되면 과업지시서가 내려갈 거 아닙니까? 과업지시서가 나오면 그 과업지시서도 본 위원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걱정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또 위원님께 많은 고견도 여쭈어 보고 함께 한번 위원님께 설명도 드리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현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기에 앞서 한 가지 말씀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하고 계시는 이서정 행정국장님께서 이번 달 말일로 공로연수에 들어가시게 됐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 계수조정과 내일 조례심사도 있습니다만 교육청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는 이 시간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위원장의 직권으로서 위원장의 권한으로서 그동안 교육행정의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후배들에게도 존경받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이서정 행정국장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일동 박수)
또 행정국장님께서는 마지막으로 간단한 소회를 답변대에 서셔 가지고 답변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교육가족분들과 저희 본 위원회에 간단한 소회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짧게 해 주세요.
(웃음)
행정국장 이서정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박중묵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까 점심시간 마칠 때쯤 돼서 오늘 여기 간단하게 그동안 근무했던 것을 잠깐 짧게 피력을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제가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간단한 메모식으로 해 봤는데 제가 말씀이 좀 중언부언 되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2017년 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추경 심의 석상에서 이렇게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인사말씀 드릴 시간과 또 이러한 모든 것을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에 앞서서 위원님과 또 이 자리 모든 교육가족께 송구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너무나 크게 다가옵니다.
77년 공직에 들어와서 공직생활 마지막 2년여 시간을 제게는 너무나 버겁고 과분했던 기획조정관과 또 행정국장이라는 보임을 교육감님께 명받고 근무하면서 제7대 의회가 구성되고 또 작년 하반기에 원구성이 되어서 오늘까지 그동안 소관직무에 대해서 제 나름으로는 정직하게 일하고 최선을 다하여 일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자신 본래 바탕이 얕고 또 모자람 때문으로 특히 고도의 전문성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대 의회 관련 업무에 있어서 부족하고 부실함이 많았다는 것을 언제나 느껴왔고 그래서 의회에 출석할 때마다 그 점을 송구스럽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공직생활이 마지막 오늘 이 며칠까지도 이렇게 엄정한 의회에 출석하여 감히 앉아있을 수 있음은 전적으로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 여러분과 선·후배 동료 여러운의 이해와 사랑으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나 염치없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박중묵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이 자리를 빌려서 부산교육에 대한 배려와 또 이해 그리고 지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특히 지난 2015년과 2016년 복잡다단했던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부산시와의 수많은 어려움과 절차를 거치시면서도 지원해 주셨던 중학교 의무 무상급식 예산 문제 타결로 2017년 중학교 급식이 전면 무상실시 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위원회 박중묵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이해와 부산교육에 대한 사랑과 희생적인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되기에 소관 국장으로서 머리 숙여 깊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공직생활 동안 의회 출석 시나 평소 업무에 있어서 저의 얕은 말과 또한 무례했던 행동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저의 무지 탓이니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는 부산교육을 너무나 사랑했고 부산교육청 교육가족의 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다고 부끄럽게도 제 자신을 제 마음대로 생각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면 제 공직생활과 삶의 길은 햇살 따스한 날보다 바람 불고 비오는 날들이 더 많았던 것 같지만 그러나 그 길에서 제가 만난 따스한 인연들 오늘 이 자리에서 뵙고 있는 의원님과 선·후배 여러분의 귀하고 소중한 인연들이 없었다면 단 하루도 저희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박중묵 위원장님 그리고 신정철 부위원장님, 신현무 위원님, 이대석 위원님, 김종한 위원님, 오은택 위원님, 전봉민 위원님! 위원님들께서 배풀어 주신 그동안의 따스한 인연을 살아가는 동안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과 이 자리에 계시는 함께 계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면서 이제까지처럼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따스한 시선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변함없이 지원해 주시기를 외람되게 부탁 올립니다.
세월을 무정하다고 했으나 저에게는 세월도 그 속에서 만나 뵌 위원님들의 시간도 너무나 소중하고 유정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일동 박수)
여기 계시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저 역시도 선출직공무원입니다. 선출직공무원이지만 시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지만 우리 이서정 국장님 제가 선출직공무원으로서도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정말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서 제가 감히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장으로서 우리 이런 자리를 마련했음을 이해를 해 주시고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41년 하셨으면 충분하십니다. 이제 편안하게 좀 쉬십시오.
(장내 웃음)
지금 시간이 3시 32분 정도 맞습니까? 32분 정도입니다. 계수조정을 하면 저희가 필요한 시간이 한 30분 정도 소요가 되니까 4시 5분까지 하면 되겠습니까? 4시 5분.
(“예.” 하는 위원 있음)
4시 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이 필요한 공무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무원분들은 회의장을 나가도 좋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회의중지)
(16시 1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우리 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동료위원님들 간에 심도 있는 검토와 의견을 조정한 결과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수정동의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이신 신정철 위원님 나오셔서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정철 위원입니다.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동료위원 간의 심도 있는 검토와 의견을 조정한 결과 수정동의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조정결과를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변동이 없으면 세출예산에서는 향토문화 체험에서 학부모 교육 운영비, 지역네트워크 구축 운영비 4,429만 4,000원을 삭감 조정하고 초등 학력신장에서 평가방법 개선비 4억 3,955만 4,000원을 삭감 조정하고 취업지원센터 운영에서 취업지도 유공교원 국외연수비 4,000만 원을 삭감 조정하는 등 전체 5억 2,384만 8,000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증액코자 합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본 위원이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신정철 위원님께서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를 제안하였습니다. 본 수정동의안에 대한 재청이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신정철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거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제로 성립된 수정동의안은 정회 시간 중 우리 위원님들 간에 충분히 논의된 사항으로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정철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무리인사에 앞서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간 시교육청과 교육위원회는 무상급식, 혁신학교, 야간자율학습 등 교육현안을 두고 입장 차이가 있었으나 교육수요자 중심의 발전적인 방향으로 상호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교육청의 숙원사업인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는 교육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부산시, 교육청, 시의회 간에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현안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조하는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 약속한 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의 전체 초등학교에 도입되고 기존 평가방식의 틀을 바꾸고 모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직접적인 영항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이라 하면 학생과 학부모, 교육현장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공감대 형성 후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했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 위원회는 이러한 검증되지 않는 모범적인 정책에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탄탄히 준비하고 검증된 상태에서 시행되어도 늦지 않다고 판단되어 이에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정책수립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안건심사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예산의 낭비요인이 없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종근
○ 출석공무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서유미
교육국장 전영근
행정국장 이서정
기획조정관 제태원
감사관 이일권
공보담당관 김형진
기획총괄서기관 오진희
교육정책과장 류성욱
유초등교육과장 김숙정
중등교육과장 김혁규
인재개발과장 박현준
건강생활과장 안연균
교원인사과장 백동근
총무과장 정순석
행정관리과장 임석규
교육지원과장 하헌근
교육재정과장 김창성
교육시설과장 김문기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김흥백
학부모지원관 이은경
〈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옥선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성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웅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옥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영희
교육연수원장 최현주
학생교육원장 송덕삼
과학교육원장 안주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권영식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강정수
어린이회관장 최상룡
유아교육진흥원장 문원자
시민도서관장 장원규
중앙도서관장 김상식
구포도서관장 손종호
부전도서관장 신민주
○ 속기공무원
정병무 정다영

동일회기회의록

제 26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2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3
2 7 대 제 262 회 제 5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06-16
3 7 대 제 262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2
4 7 대 제 262 회 제 4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06-16
5 7 대 제 26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8
6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2
7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6-22
8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2
9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2
10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1
11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7-10
12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6-30
13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7
14 7 대 제 262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2
15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1
16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1
17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1
18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6-21
19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0
20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6
21 7 대 제 262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1
22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0
23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6-20
24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0
25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19
26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19
27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6-16
28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6-16
29 7 대 제 262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