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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7년 06월 22일 (목) 10시
  • 장소 : 경제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3. 부산광역시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신창호 산업통상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산업통상국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안건을 심사한 후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일괄 의결토록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준식 의원 발의)(이해동·권오성·오은택·김진용·김남희·김진영·이상호·오보근·이상갑·강성태 의원 찬성)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우리 위원회 최준식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준식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그리고 신창호 산업통상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최준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발의한 의안번호 제939호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준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우선 제안설명하신 최준식 의원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료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최준식 의원님은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을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최준식 의원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본 조례안에 대해 신창호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6회계연도 산업통상국 결산 승인안 TOP
3. 산업통상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TOP
(10시 07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16회계연도 산업통상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제1회 산업통상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신창호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산업통상국장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국 소관 결산안 및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지적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정책대안은 향후 업무추진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16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순으로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산업통상국 결산 승인안 개요
· 산업통상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신창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일괄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산업통상국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 산업통상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산업통상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에 대한 특별회계 미수금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직도 5억 5,000이라는 큰 미수금을 아직 회수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예.
올해까지 좀 회수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습니까, 어떻게 올해 연말 이월될 것 같습니까,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예. 이제 미수납 건수가 전체로 봤을 때 277건에 5억 5,100만 원 정도 됩니다. 주로 이제 사우나, 목욕탕 그런 데서 미수납하고 있는데 저희들 일단은 각 케이스별로 사정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큰 게 대하 사우나, 대하 목욕탕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아마 부동산에다가 사업체를 아마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추진되는 걸 저희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압류되어 있죠?
예, 그렇게는 되어 있습니다.
그럼 압류되어 있으면 이게 압류된 지 올 상반기에 압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권한 행사를 하시는 게 안 낫습니까?
일단은…
부동산 매각될 때를 기다릴 게 아니라 우리가 채권의 확보를 했으면 채권확보를 본인이 매각해서 준다는 그 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채권행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예. 그래서 일단은 6월 말까지 이게 매매되는가 한번 보고 그게 안 되면 바로 그 절차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7월 회의에는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채권 회수의 방안이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출에서 보면 올해 집행잔액이 86억이나 이렇게 지금 또 잔액이 발생됩니다.
예.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예산을 편성하실 때 잘 좀 해서 편성해 주기 바랍니다.
다만 이제 저희들 집행잔액이 최대한 발생 안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이번 건에는 사실은 이제 민간위탁금 부분에서 저희들이 도시가스에서 주는데 그거를 특별회계에서 안 쓰고 기금에서 한 42억여 원 정도를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집행잔액으로 많이 반영되었고 돈은 저희들이 이제 예탁금 이자율에 따라 가지고 전략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도 잘 정리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추경예산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감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중국 톈진 부산관 운영에 대해서 5억이 감했는데 이 예산 5억은 지난해 연말 예산 배정 신청에도 상당한 우리 위원회하고 국이 노력을 많이 해서 확보를 했는데 그렇게 사업을 물론 어떤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마는 그렇게 신속하게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다만 중국과의 관계가 워낙 돌발변수로 발생하다 보니까 이 사업을 추진하기에 굉장히 힘든 점이 있었고 또 당초에 톈진시에서 제공했던 그런 조건들이 시에서 많이 변경이 됐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어떤 다른 외부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서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어쨌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걸 받아들이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되고 앞으로 추진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이 되어 가지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중단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 그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질의했던 내용입니다만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관리위탁 주체가 민간업체에서 우리 부산환경공단으로 이관됨에 따라서 지금 인수인계 절차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조례도 거기에 관련된 사항입니다마는 국장님 인수인계를 하실 때 한 업체가 거의 20년 이상을 운영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모든 인수인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또 그간 본 위원이 지적한 각종 잘못되고 부적절한 그런 어떤 행위라고 해야 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 국에서 전혀 법적 조치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해를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우리 감사실에서도 분명히 조목조목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재확인을 했고 다 맞다라고 판단을 해줬습니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통상국에서만 거기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가서 본 위원이 다시 또 지적하겠습니다마는 인수인계를 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따질 것은 정확하게 따지고 또 환수할 부분이 있다라면 정확하게 환수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예. 현재 이제 부산도시가스하고 앞으로 이제 맡게 될 환경공단에서 공동으로 이 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말까지 모든 것을 정리를 하고 7월 1일부터는 환경공단에서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할 겁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여러 가지들을 저희들이 이제 검토도 하고 많이 반영도 했습니다만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법무담당관실이라든가 변호사 자문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거쳐 가지고 다소 미약한 점도 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끝까지 이 문제가 잘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게 민간위탁의 관리 체제에서 우리 공공기관으로 어떤 관리주체가 전환됨으로 인해 가지고 민간에게 지급되던 이윤, 그다음에 또 일반관리비 그리고 또 그간 민간관리업체에서 매우 부적절하게 공공성 경비로 위장을 해서 또 예산을 사용한 그런 부분까지를 총망라해서 이러한 부분은 빠른 시일 안에 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방안, 즉 이 부분만이라도 빨리 요금 인하를 해서 한 세대당 100원을 인하하든 200원을 하든 인하 요인이 발생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 준비를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환경공단에서 인수를 하게 되면 금방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이 비용이 좀 덜 듭니다. 지금 계산으로는 한 8억 2,000만 원 정도 그 정도를 계산을 하고 있는데…
절감되는 얘기를…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신재생에너지가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에 들어가서 같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하고 좀 분리해서 그 부분은 아직 출력이나 어떤 영업 공장의 가동률이 그렇게 상승이 되지, 안 됐다고 하니 그 부분이 시간을 좀 가져야 될 것 같고 일단 우선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이렇게 변형됨으로 인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추경 편성하신다고 우리 공무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사업 쪽에 간단히 몇 가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농어촌 마을 배관망 지원하는 이 사업내용이 뭡니까?
우리 보통 농어촌 지역에는 특히 도심하고 달라가지고 LPG 도시가스를…
안 들어가니까…
예, 공급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일정 지역에다가 LPG저장탱크를 모아놓고 거기서 바로 옆에다 관을 연결해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건데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저희들이 사업비를 받아 가지고 집행하는 그런 사업이고…
그냥 LPG저장탱크를 별도로 만들어서 저장탱크에 있는 용량을 가정으로 공급하는 배관망을 지원해 주는 일종의 LPG만 지원한다는 거지 그것도 가정집에 공급배관을, 배관에서 공급되면 어떤 사용량에 따라서 요금을 측정하겠네요, 그렇게 되는 시스템입니까?
그거는 LPG사용량은 따로고요, 배관망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 망이 가정집까지 들어가도록…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 사업에 대해서 물어보느냐 하면 농어촌도 도시가스가 보급이 안 되니까 굉장히 어려움도 많겠지만 특히 부산에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도시가스 보급이 안 되는 곳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도 지원책이 없어서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잘되면 혹시 원도심권에도 이런 식으로 좀 어떤 사업을 지원할, 가능할 방법이 있느냐? 그런 참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지원책은 혹시 국장님 없습니까?
현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들이 도시가스 보급 비율이 한 90% 정도 넘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당히 많이 됐는데 다만 원도심이라든지 특히 오지, 이런 고지대, 이런 쪽에는 사업타당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보급이 많이 안 된 부분이 있고 특히 재생사업지역으로 도시 그렇게 지정된 부분들이 문제가 있는데 일단은 도시가스를 조금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요,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조금 약간 이 부분 LPG 부분은 좀 떨어진 부분이 필요합니다, 지역적으로.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
채산성이 없다고 해서 도시가스 보급을 안 해줘요.
예, 맞습니다.
그런 민원들이 많은데 실제 같은 구에 살면서도 일정 부분은 도시가스 보급이 다 되는데 조금 약간 고지대라고 해서 보급이 안 되면 고지대에서 사는 것도 억울한데 도시가스조차 보급이 안 되니까 어려움이 많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알겠습니다.
농어촌에 이렇게 지원하듯이 원도심에도 한번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현재 금방 저희들 10억 이 예산은 대상 자체가 농어촌만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농어촌특별교부금 이런 것 같은데,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만 그 부분도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가락RPC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이것 신규로 편성하셨는데 운전 주체는 어디서 합니까, 운영은? 부산에 쌀 생산율 43%…
예, 부산…
농협에서 합니까?
맞습니다.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산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미곡종합처리하는 데가. 그런데 이게 굉장히 좀 노후화되어 있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법적으로 이게 지원하는 게 아무런 문제없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법적검토는 다 하셨겠지만…
이번에 마지막 사업입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사업이 다 끝납니다. 그렇게 되면 현대화 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농민들이 여기서 미곡을 처리하는데 굉장히 도움을 받을 거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국고보조금 반환금 중에 농수산유통과에 학교 우유급식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게 우유급식을 전체적으로 다 지원을 해 주는데 학생들이 안 먹어서 남는 양입니까?
아닙니다, 그게 저소득층.
저소득층.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유를 급식함으로 인해 가지고 건강을 좀 증진시키는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농가, 우유 농가들에게 우유 소비를 촉진시켜 가지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자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취지는 좋은데 제가 궁금한 건 학생들을 무조건 저소득층 학생을 주면 다 안 먹을 수도 있잖아요?
맞습니다. 그게 지금 제일 문제가 집행잔액이 발생한 큰 문제가 하나는 저희들이 이걸 사업을 국비사업입니다. 국비에다가 저희 시비를 매칭해 가지고 지급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250일분 정도를 이걸 편성을 합니다. 그런데 학교로 내려가면 학교에서는 이거를 국비 대상자를 선정하고 급식업체를 선정하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200일, 200일 정도밖에 안 잡으니까 시기일자가 짧아지고…
혹시 국비를 받아 가지고 지급하는 건 예산이 남으니까 혹시 우유 아니더라도 요구르트라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해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 있지 않습니까?
예.
요즘 우유 잘 안 먹으니까 이렇게 많이 반환하는 것 같은데 다른 요구르트라도 조금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거는 전국적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농림축산식품부하고 한번, 사실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협의를 좀 하고 있는데 다른 방식으로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거를 좀 건의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최준식 위원님도 질의했는데 톈진 부산관 이거 그때 하실 때 예산 삭감할라니까 살려 달라고 엄청 해놓고 지금 또 백지되던데 뭐 여러 가지 국제적인 정세가 그렇다 보니까 사드문제와 연관돼서 국가가 그러니 그런 것 같습니다마는 향후에라도 그러면 다시 재추진, 관계 개선되면 재추진할 생각입니까?
당분간은 톈진 쪽에는 아마 좀 힘들 것 같고요. 저희들 일단 중국 쪽의, 저희들이 이번에 중국에 사드 사태가 나고 난 뒤에 정책 방향을 좀 많이 바꾼 게 다각화 쪽입니다. 그래서 동남아라든지 중동이라든지 또는 중앙아시아 쪽으로 한번 많이 눈길을 돌리자 이래 가지고 일단 중국을 그렇다고 포기하는 거는 아니지만 일단 요번 사태로 인해 가지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각되고 그로 인해 가지고 사실은 상당히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좀 이런 사업을 참 우리 위원님들도 그때 강력하게 지적하고 칭다오 같이 연계하라 하고 저도 많이 그런 걸 지적을 했는데 앞으로 좀 세밀하게 심도 있게 검토하셔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또 사업이 백지화 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톈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도도 있으니까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권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지금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고 난 뒤에 원자력을 없애고 몇 년도까지는 전부 다 대체에너지로 한다는 그런 발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산시의 대체에너지 방향은 어떤 식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까?
예. 새 정부에서 이제 발표한 게 최대한 원전을 줄이고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한 20% 정도까지를 대체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었고요. 저희 시도 같은 맥락입니다. 저희 시에서는 2030년까지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 예를 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발전하는 전기에 비해서 쓰고 있는 전기는 한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반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다른 지역으로 송전을 하는데 저희들 쓰고 있는 전기의 한 30% 정도를 2030년까지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가지고 보급을 하겠다, 이런 방향을 가지고 저희들이 행정력을 아주 집중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대체에너지 어디에 집중하실 예정이십니까? 그러니까 태양열, 지열, 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 일단 태양광하고 풍력, 그다음에 우리가 아시다시피 부산이 해양자원이 좋습니다. 그래서 해양자원을 이용해 가지고 조력, 파력, 염분 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신재생에너지는 아주 깨끗한 에너지이고 하지만 비용이 좀 다른 화석연료를 쓰는 에너지에 비해서 좀 비싼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안전성 면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풍력도 대체에너지로 한다고 해 가지고 이명박 정권 때 많이 세워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문제점이 많았지예? 효율적인 면에도 많이 떨어지고 또 온 산에다가 큰 건물을 세워 가지고 경관 또한 많이 해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일단은 풍력 쪽에서는…
그래서 그걸 어림잡아서 30% 하니까 대충 이런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는 항상 말씀드리는 건데 통계를 내십시오, 통계.
예.
30%를 만들려고 하면 뭐 지열을 어찌한다든지 태양열을 어찌한다든지 그 통계를 내어 가지고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 우리가 실시하고, 부산시가 역할이 그거 아닙니까?
저희들이 목표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현재 쓰고 있는 전기가 한 2,000만 GWH 정도 됩니다. 근데 2030년쯤 되면 저희들이 예측을 해 보니까 한 2,700만 GWH 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잘 알고 계신데 그럼 통계치가 나와 있습니까? 나와 있다는…
예측치입니다.
예측치로 하지 마시고 정확한 팩트로 계산해서 얼마 정도 걸리는 시간이 있더라도 조사를 한번 해 보십시오.
통계치란 거는 지나간 걸 보는 수치이기 때문에 그렇게 봤을 때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포션은 한 1.32%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가겠다에 대한 거는 사실은 예측치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지역분권시대가 지금 이루어지려는 시대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이 뭐 어떻게 해 주길 자꾸 바라지 말고 우리가 통계를 내놓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권칠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도시가스 항상 민원이 들어오는데 조례에 위배된다고 안 하는 경우가 많거든예. 그런데 그 대표적인 것이 다른 개인 땅을 지나간다든지 또 개발지역에 묶여있는 지역이라든지 그렇게 변명을 좀 많이 하시던데 그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그리고 그 개인 땅이 도로가나 이런 경우에 있는 경우에는 또 다른 반려 조항을 만들어서 실시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십니까?
보통 이제 도시가스가 보급되는 거는 사실 경제적 타당성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으로 6억이 책정되어 있고 노력은 하고 계신데 이런 부분은 조금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좀 서민층에게 도시가스가 빨리 보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조례 개정을 좀 실시해 주십시오.
예,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해 주시겠습니까?
일단은 현황을 파악하고 거기에 관한 법이라든지 제도화에 적정한지를 먼저 보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하겠다는 말입니까?
예. 법적으로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법부터 바꿔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특히 민간부분을 통과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뭐 우리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신문이라든지 무슨 발표로 공표를 해서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나면 문구가 없는 경우에는 실시할 수 있다 이런, 발전 그런 아파트 지을 때도 그런 방법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얼마든지 머리 쓰면 되는데 그러니까 검토를 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예.
그리고 항상 문제시되고 있는데 우리 엄궁도매시장하고, 도매시장이 2개가 있죠?
예.
그런데 왜 여기, 우리 용역을 맡기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지금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같은 데는 이전하는 것 때문에 용역을 맡겨 놨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말고 인력운영비라든지 청소용역이라든지 용역이 있습니까?
아, 그런 용역 말씀입니까?
예.
(담당자와 대화)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청소용역이라든지 이런 용역을 안 쓰고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영? 그런데 몇 분이 일하십니까?
(담당자와 대화)
엄궁에는 시설관리원으로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5명요? 아니, 그러면 우리 정식으로 파견돼 있는 분들이 5명이고 그런데 인력 운영비에는 27억…
그거는 무기계약근로자가 또 아마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 몇 분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현원은 23명이고 아까 말씀드린 5명은 무기계약근로직으로 그분들이 청소라든지 이런 걸 담당하고 있는 걸로 되겠습니다.
그러면 청소하시는 분들은 몇 분요?
5명.
예, 정식 파견되어 있는 분은 스무 분?
예, 정식 직원들 23명입니다.
그런데 연금이 어느 정도 되길래 이게 27억이 올라가 있습니까? 5,000만 원씩 잡아도 20명이면 10억이면 되는데, 15억 정도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청원 경찰하고…
(담당자와 대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 농산물도매시장 기본현황을 보니까 엄궁 같은 경우에는 2팀에 49명이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일반직으로 23명이 있고 시설관리원으로 5명 그리고 청경으로 13명 그리고 상장지도원 이래 가지고 농산물 사업 활동하는 걸 지도하는 분이 8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일반적인 저도 그렇고 일반적인 시민이 봐서, 국장님이 지금 인식을 아직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5명 했다가 10명 했다가 말을 세 번 바꿨습니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딱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지. 왜냐하면 상식으로 생각해도 10명, 5명 일하는데 26억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는 딱딱 부하 직원한테 물어보고 이거 어떻게 되었는가를 인식하고 계셔야지.
예, 잘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40명, 50명, 60명이 일할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 제가 도매시장에 물론 요새취업이 어려우니까 취업 일꾼을 뽑는 거는 넘어가더라도 필요 없는 인원을 막 넣어서는 안 됩니다.
예.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리고 여기에 지금 언제부터 엄궁하고 반여 이거 지금 이사 가기로 되어 있습니까? 몇 년 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아직까지…
몇 년 전부터 계획되어 있고 또 언제 이사 갈 예정입니까?
아직까지 그 계획은 정확하게는 없고요. 다만 엄궁 같은 경우는 저희들 용역을 하고 있는데 목표연도는 2025년도를 잡고 있습니다. 다만 반여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반여 센텀2지구 개발사업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는 확정은 되지 않았고요. 다만 엄궁만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서 2025년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사 가시려면 확실히 부지 선정해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가시든지 여기 시설물 환경관리나 보수·보강으로 한 해에 지금 두 단체를 합쳐 가지고 30, 40억 지금 안전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관리 말은 좀 좋은데 이거 전부 시설관리 수리비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니까 10년 전부터 했으면 쓸데없는 돈이 지금 300억 이상 들어갔다는 말인데 이런 문제를 보고 시민들은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이걸.
예. 엄궁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 굉장히 노후화되어 가지고 보강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첨단시설도 없지 않습니까? 단순한 슬레이트 지붕에 그냥 콘크리트 건물인데 왜 이런 시설비가 많이 들어간다 말입니까?
지금 일단은 노후화가 되어 있으니까 안에 건물들이 많이 낡았고 밑에 보강을 해야 되는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지을 때 좀 더 좋은 자재로 지었으면 해마다 30억씩 들어가는 걸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엄궁 같은 경우에는 이거를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걸 다시 신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전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검토를 많이 했고 그중에서 이전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국장님 지을 때, 국장님 알겠고요. 하여튼 어디 가시더라도 지금 또 하시는 거 계속 하시더라도 이 시설관리 이런 비용은 처음 지을 때 건물이 튼튼하고 좋게 지으면 이런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먼저 지을 때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관리·감독을 잘하셔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야지 필요한 예산, 이렇게 불필요한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양플랜트사업이니 이래 가지고 거기도 예산이 몇 십억씩 들어가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부산에는 온전한 대기업도 없고 전부 다 망해 가지고 공적자금 투자하고 있는데 누굴 위한 이거 해양플랜트사업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아시다시피 부산은 조선·해양플랜트 쪽에 대기업은 금방 말씀하신 듯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은 저희들이 사실은 크게 안 도와줘도 알아서 기술력을 확보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할만한 역량이 사실 많이 떨어지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소기업도 이런 고급기술이 필요합니까?
지금은 기술이 없으면 도태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 또한 기업이 살아야지 우리 모든 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예산이 충분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건데 그런데 기업은 죽고 시에서는 기술 개발하느니 뭔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기술…
그러니까 먼저 기업을 살리고 그게 기본상식일 겁니다. 그런 점에 중점을 두시고…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운영해 주시고 아까 우리 조례라든지 그거는 검토해서 꼭 보고를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97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디자인융합벤처창업학교 지원 이래 가지고 추경예산에 8,000만 원.
예.
이 부분은 국가 직접지원 예산이 7억 3,000만 원이네요.
예.
그러면 민자 6,000만 원.
예.
총사업비가 그러면 8억 7,000만 원 가지고 이 사업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이제 8억 1,600만 원인데요.
예? 아…
8억 1,600만 원.
아 8억 1,600만 원.
예. 국비가 90% 정도 사실은 89%이고 시비가 10%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민자 6% 이래…
예.
그런데 여기에 산출기준에 보니까 창업활동비 해 가지고 10개사를 선정해 가지고 100만 원씩 주네요, 그죠?
예.
100만 원씩 주고. 사업화지원금은 700만 원씩 해가 10개사를 주고 그럼 이거 2개 7,000만 원하고 1,000만 원하면 8000만 원 아닙니까, 그죠?
예.
직접 우리가 나가는 게 8,000만 원…
이거는 시비는 이 부분에 다 들어가고…
여기에 다 들어가고…
국비는 다른 부분으로 들어가고…
국비는, 국비는 어느 부분으로 들어가죠, 이게? 7억 3,000만 원이?
(담당자와 대화)
이 사업을 1년 합니까?
예. 1년짜리입니다.
1년 하는데 그럼 나머지 국비도, 국비 직접지원 이 7억 3,000 이거는 어디에 소요가 되죠?
이게 다자인센터로 바로 들어갑니다.
디자인센터 주면은 디자인센터에서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게 그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냥 우리가 국비가 직접지원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를 안 한다 이런 것보다는 디자인센터에서 7억 3,000만 원을 어떻게 해서 사용을 하는지 그게 어느 정도 우리가 파악이 되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가 8,000만 원 아까 들어가는데 그중에 실질적으로 국비로 들어가는 5억 2,400만 원이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저희들 8,000만 원을 갖고 한 부분을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창업활동비하고 사업화자금비로 쓰고 국가에서는 창업지원금으로 예를 들어 갖고 각 팀당 200만 원씩 이렇게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총 몇 개팀을, 몇 개팀을?
여기에 10개팀입니다. 그리고…
아니아니…
전체적으로요?
전체적으로 몇 개팀을 1년에…
한 40개팀 정도 됩니다.
40개팀.
예.
40개팀에서 하는데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거는 10개팀에 대해서 전체 800만 원 정도…
예.
10개팀 800만 원 정도 지원이 되고요. 그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거는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8억…
7억 3,000 중에서…
7억 3,000입니다.
몇 개팀을 지원하죠?
그게 다 합쳐서 40개팀인데 이게 계산이 좀…
그러면 제가 추가적으로 다시 물을게요. 여기에 우리가 디자인융합벤처창업학교에서 지금 사업기간이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이때 총 여기에 창업학교에 수료를 하는 사업체가 몇 개 정도 되죠? 전체, 전체?
일단…
(담당자와 대화)
처음에는 40개팀을 선발해 가지고 아까처럼 기본적인 걸 지원을 합니다. 그중에서 좀 될만한 좀 우수한 팀들은 한 10개팀을 선발을 해가 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지원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40개팀을 모집을 해 가지고 여기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할 수 있는 10개팀한테는 우리 부산시에서 지금 800만 원 지원을 해 주고 나머지 팀들은 그럼 30개팀들은 지원을 안 해 줍니까?
예, 그렇게 됩니다.
그럼 나머지 돈 7억 3,000만 원 전부 다 교육비에 투입되는 겁니까?
예. 처음에 창업캠프에 6주 과정으로 교육비에 거의 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교육이 되겠네요.
이게 교육이 아주 다양하고 작품제작까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40개팀에 대해서 처음에 100만 원씩 해 갖고 일단 준비하는 그걸 하고 들어오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 작품제작하고 3D프린터나 렌더링을 통해 가지고 시제품도 제작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 다시 평가를 해 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제가 지금 있죠, 올해 신규사업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예산이 지금 8억 1,600만 원 가지고 하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기업에 지원하는, 창업팀에 지원하는 거는 8,000만 원밖에 안 되거든요.
시비는 8,000만 원이고요.
시비가 8,00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나머지 10개팀 아닙니까? 나머지도 결국 40개팀 중에서 10개팀만 지원이 될 것 아닙니까?
아, 처음부터요?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지금 제대로 파악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사업을 지금 4월 달부터 해가 12월 달에 마감될 거 아닙니까?
예.
올해에 대한 사업 전반에 대해 가지고 우리 행정사무감사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상세하게 보고가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17페이지 봐 주십시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우리 존경하는 권칠우 선배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인데요. 제가 다시 좀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예.
이것도 올해 처음하는 사업입니까? 다른 데 농어촌지역에 이런 부분들이 사업이 시행된 곳이 있습니까?
부산에는 처음 하는 겁니다.
부산에는 처음 합니까?
예.
그런데 우리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에너지 연료 비용이 있죠?
예.
우리 최고 비싼 게 어떤 에너지죠? 기름입니까? 대충 보면.
제가 알기로는 LPG가 제일…
LNG가 제일 비쌉니까?
LNG나 LPG가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죠. 기름이 최고 비싼 것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웃음)
우리…
휘발유.
그걸로 하면 기름이 좀 비싸고 그다음에는 LPG죠, 그죠?
예.
LPG고 그다음에는 LNG 그다음에는 전기, 지금 보면 우리가 전기 단가 이런 걸 빼놓고 우리가 집에서 쓸 때, 에너지를 쓸 때 최고 싼 게 전기 아닙니까, 그죠?
예.
전기고 그다음에는 LNG, LPG 그다음 기름 아닙니까? 집에서 쓰는 보일러를 기준으로 하면. 그런데 여기에 소형저장탱크를 해 가지고 LNG를 쓰죠. 왜 LPG를 하죠?
그게 우리 저장용기 있지 않습니까?
예.
그게 보통 LNG 같은 경우에는 아마 프로판가스 같은 그런 용기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여기는 소형저장탱크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가정에서 쓰는 LPG탱크, 20㎏ LPG탱크 가정에 들어가는 그걸로 쓰지 않고 여기는 지금 뭐냐 하면 소형저장탱크는 집단으로 소형저장탱크를 1개 만들어 가지고 용량이 한 3t이나 이 정도 되는 저장탱크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배관망을 깔아가 집집마다 이래 가지고 배관망을 연결해 갖고 쓴다 이런 내용 아닙니까, 이게? 그런 내용 아닙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런 내용 같으면 LNG를 쓰는 게 오히려 실질적으로 농어촌 주민들한테 도움을 주는 거죠. 다문 몇 백 원이라도 1㎏로 하는지 1ℓ로 하는지 모르겠지마는 있죠, LNG 쓰면 될 것 아닙니까? 이거는 뭐냐 하면 LNG를, 여기는 이런 거예요. LPG를 차에, LPG차량 용량 큰 데 싣고 와 가지고 그 용기, 소형용기 안에 넣어놓고 거기서 각 가정마다 배관을 연결하는 겁니다. 연결해 가지고 가정에 보면 연료 쓰는 게이지가 있겠죠, 그죠? 그러면 거기를 통해 들어가면 가정에서 쓰는 겁니다, 그게. 쓰고 나면 요금을 산정해 주는 거고. 그런데 여기에 이런 형태 같으면 그래도 LPG보다 싼 똑같은 연료 거의 비슷한 거 아닙니까? LNG를 써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저기…
왜 LPG를 쓰죠?
혹시 송유장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게 더…
기술적인 문제인데 제가 보니까 아마 가스의 성상이라든지 형태 때문에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과장님!
송유장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이게 가정용 연료는 편리성, 가격도 단가도 중요하지마는 편리성 때문에 전기도 많이 사용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이 예산에 반영한 가장 큰 이유는 LNG는 배관망을 주 배관을 구축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주…
아니 배관망이, LNG가 왜 배관망이 비용이 많이 들죠?
그게 도시가스 배관이, 배관이 원거리에 있고…
도시가스가 아니고 이거는 말 그대로 보면 이런 거 아닙니까? 마을에 소형저장탱크를 묻는다는 겁니다. 묻어 놓고 LPG를 넣든 LNG를 넣든 넣어 가지고 거기서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배관망을 설치를 할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거는 LNG로 가나 LPG로 가나 똑같은 배관망으로 가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한 제가 설명을, 예. 그래서 LNG망을 구축하는 당장 경제성이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가지고 구축이 안 되는데 마을단위의 LPG 이 저장탱크를 설치를 해 가지고 마을단위로 공급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 마을단위로 하는데, 마을단위로 하는데 거기다가 LNG를 가스를 넣어 가지고 공급을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LNG는, LPG하고 LNG하고 공급체계가 달라 가지고요. 지금 LPG 전용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다고…
이게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지금 보면 제가 볼 때는 이걸 그냥 LPG 기본적으로 각 가정단위로 쓰는 게 LPG가 지금, LPG는…
예, 맞습니다.
보급소가 있지 않습니까?
예.
보급소가 있기 때문에 편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만약에 이런 사업을 도시가스에서 소형단위로 할 수 있는 의향을 물어보고 이런 걸 할 수 있다 하면 도시가스에서 직접 가 가지고 소형용기를 묻으면 돼요. 용기를 묻어 놓고 소형용 저장탱크를 묻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묻고 거기서 바로 공급하면 싼 가격으로 주민들이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데 이걸 제가 보기에는 그냥 편하게, 지금 간접비, 기타 10% 해 놨는데 이거는 누가 대는 겁니까? 여기 지금 재원부담해가 국비 39.6%, 구·군비 50.4%, 기타 10% 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타 이거는 누가 대는 겁니까?
이거는 지금 수용가로 그래 볼 수도 있겠는데요. 지금 이게 3억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 부담이 되고요. 3억 미만인 경우에는 전액 국비로 그렇게…
기타 이거는 그럼 수용가에서 부담하는 겁니까?
예. 자비가 10% 그래…
기타 수용가에서…
안에 비용이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 내부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조금 구간이 있다고 그렇게 보시면, 집 안에 안 부분에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 겁니다. 이걸 이런 형태가 LNG를 하든 LPG를 하든 이건 뭐냐 하면 이왕이면 농어촌 주민들 연료취약계층 연료사용환경 개선 이걸 할 것 같으면 이걸 연료를 싼 가격으로 보급해 주는 게 맞다는 겁니다. 지금 LNG하고 LPG하고 가격 차이가 200원 정도 단가 차이가 안 납니까? 그걸로 하면? 그 정도 차이가 난다면 이거 장기적을 볼 때는 굉장한 돈이에요, 이게.
정부에서…
처음 구축할 때 이걸 생각을 한번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이 가스, 공급가스를 갖다가 LNG가 아니고 지금 LPG가 석유 정제가 되어서 나오는 그런…
혹시 이런 이유가 아니길 제가 바라는데요. 뭐냐 하면 LPG가스공급업자들이 협회가 있어요, LPG가. LPG업자들이 있는데 우리가 도시가스가 있죠, 제대로 공급이 안 되는 이유, 100% 제대로 안 되는 이유가 LPG조합 쪽의 그런 영향도 조금은 있습니다. 맞죠? 그게 뭐냐 하면 LPG 지금 가스공급업자조합이 구성되어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계속해서 LNG, 우리가 도시가스 전 보급 다 되면 이런 업자들이 결국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조정을 조금 안 할 수가 없어요, 부산시에서는. 그렇지만 농어촌에, 농어촌에 공급하는 진짜 취약계층한테 공급하는 이런 것까지 LPG조합의 영향이 입김이 좀 묻었다면 이거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제가 이건 아니길 바라는데 그래서 이거를 다시 한 번 더 왜 LPG를 똑같은 공급하는 용기는, 용기 저장탱크를 묻어 가지고 하면 LNG를 하면 배관하는 이런 비용은 똑같이 들 수밖에 없어요.
위원님…
이거는 다시 한 번 더 뒤에 해 가지고 제 방에서 다시 한 번 더 설명을 해 주시고…
알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게 지방의 구·군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국가에다가 바로 신청을 해 가지고 저희 시비는 안 들어가고 국비하고 구·군비만 해 가지고바로 하는 사업인데…
아무리 안 들어간다…
아마 말씀…
국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국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구·군비가 들어가든지, 구에서 자기들이 신청해가…
예, 맞습니다. 아마 기술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조사를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기술적인 이유 없습니다.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되고요. 왜 구에서 LPG를 쓰려고 했는지 그걸 이야기를 하세요. 여기 사실 보면 LPG를, 사실 이런 형태로 할 것 같으면 여기 기타 10% 부담 안 하고 자기들이 농어촌에 하는 사람들이 그냥 전화해 가지고 계속 갖다 쓰면 돼요. 가격은 똑같은 거예요. 이래 쓰나 저래 쓰나.
일단 좀 조사를 해 갖고…
그렇지 않습니까?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9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우리 최영진 위원님이 질의 잠깐 하셨죠? 에너지공사. 제가 부가해서 질의드리도록 할게요.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에서 클린에너지가 점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 되죠, 지금요?
지금 신재생에너지로 쳤을 때 1.32% 정도.
지금 1%채 안 되죠?
예.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마는…
0.6%, 0.7% 정도 되죠?
공식적으로는 1.32%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우리가 클린에너지나 신재생에너지 앞으로 이래 가지고 에너지공사 설립을 하겠다. 에너지공사를 설립하게 되면 결국은 공사에 사장도 있어야 되고 직원들도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어떤 몇 명 규모로 할지 그거는 아직까지 용역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나오지는 않았을 테고.
예.
최소 한 30명 정도 되겠죠, 안 돼도. 맞죠?
그렇겠죠.
아무리 안 돼도 30명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도 공사인데. 30명 정도 되면 관리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겠어요? 인력관리비용만 하더라도.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우리가 물론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지금 뭡니까? 부산을 지금 이 계획대로 보면 100% 2050년 때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갖고 100% 에너지 자급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자족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 같으면 이 공사를 설립해야 되는 거 맞죠. 그 정도 우리가 가져가려면 우리 부산시에서 투자해야 될 재원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아주 러프하게…
예?
아주 개략적으로 했을 경우에는 한 26조 정도는…
이십 몇 조요?
26조 정도는…
26조. 그렇죠.
2050년까지…
그래 2050년까지 26조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 그게 부산시 예산은 아니고요, 다. 일단은 국비, 시비, 민자가 또 있습니다.
물론 국비와 민자도 오겠죠. 우리가 지금 기장에서 부산까지 풍력 그거 한다는 거의 다 민자 아닙니까?
예.
그래 해 가지고 그게 제가 그때 기억에는 500M 이래 발전하는 비용이 거의 1조 얼마인가 이렇더라고요. 맞죠, 그때?
옛날에 그때 청사포하고 기장 쪽의 계획서에 의하면 한 2조 2,000억 정도…
2조 2,000억.
예.
그래 2조 2,000억 그 정도 하는 게 부산시에서 보면 5%, 6% 정도 됐다 말이죠. 신재생에너지 우리가 점하는 율이 그 정도가 2조 2,000억 정도 되는데 우리가 100% 하려면 그 돈 곱하기 10 정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 재원이 문제예요, 재원이. 그걸 전부 다 민자로 우리가 일단 부산시에서 에너지공사를 설립하게 되면 부산시에서 이거 돈을 넣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전부 다 국가에서 다 가져올 수는 없을 거 아닙니까? 그러고 또 전부 다 민자도 넣을 수 없을 테고 결국은 부산시에서 40% 정도는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가에서 주고 민자 한 30% 들어오고 이런 구조로 가져갈 거 아닙니까? 재원이 최고 중요한 거죠. 재원계획이 먼저 있어야지 그런 계획도 없이 그냥 일자리 지금, 지금 이 계획대로 보면 이런 거예요. 지금 용역발주를 8월 달, 9월 달 1억을 들여 가지고 하게 되면 결국 이거는 내년도 되면 이거 공청회 하고 내년 연말 되면 이거 만들어야 돼요, 어느 정도. 당장이라도 부산시에서, 부산시에서 우리 신재생에너지, 클린에너지 이런 부분에 들어가는 돈이 그래 크지 않는데 최소한 30명 정도 이상 인력을 두고 관리를 하면서 에너지공사를 벌써 만들어야 되냐 이게 중요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조금 물론 하기는 해야 되지만 조금 시기상조다 이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부터 설립이나 검토는 들어가야 되니까 용역을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니 검토를 해야지 용역을 한다는 거는 바로 실행을 한다는, 예산이 용역을 할 때 그냥 공짜로 되는 게 아니고 이 예산이 들어가는데…
일단은 형태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 갖고 독립된 회사형태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기존에 있는 공단이나 공사를 이용할 수도 있고 지금은 용역을 통해 가지고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이고 적정한지를 한번 검토를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궁극적으로…
이게 제목이 부산에너지공사 설립 타당성 용역 이래 해 놓으니깐 설립 타당성이라는 거는 용역, 설립하는 게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설립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용역을 하는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빠르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기존적으로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예요. 우리 부산시 굳이 용역을 하고 싶다면 클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를 어떤 형태로 발전시키고 어떤 형태로 가져갈 건가 그런 기초부터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기초에 한해서 이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사실은 5억 예산을 늘려 가지고 지금 해양에너지라든지 각종 에너지에 대한 용역을 지금 발주를 해 놨습니다. 그런 부분을 커버를 하고 이거는 전체적인 계획 안에서 한 부분으로 이게 에너지공사에 대한 설립 타당성도 검토도 좀 해야 된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서 자꾸 그 문제 가지고 그거 하니까 제가 일단 넘어가겠는데요. 일단은 제가 보기에는 조금 시기가 빠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리고 123페이지 한번 봐 보십시오. 가락RPC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이래 가지고 존경하는 권칠우 선배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올해 하면 완전히 현대화사업이 완료가 되는 거죠?
예.
완료가 되면 이런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어느 정도 또 이제 안 해도 되죠? 10년 정도 씁니까, 하고 나면?
저희들 일단은 기본방침은 더 이상은 추가지원은 없다…
더 이상 안 합니까?
예. 그렇게 방침을…
한 번 하면 뒤에도 한 10년, 20년 되어가 또 노후화되면 또 해 줘야죠.
지금 현재는 더 이상 이거 완료하는 사업입니다.
일단 완료 3년, 2015년도부터 완료가 됐는데요. 제가 물어보자고 하는 거는 이런 겁니다. 우리 부산시 농민들이 총 생산하는 미곡 그 양은 어느 정도 됩니까? 이게 부산시에서 다 소비하고 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모자랍니까?
(담당자와 대화)
양은 정확하게 몇 톤인지는, 생산량이…
과장님! 과장님 답변하실 수 있으면 과장님 답변하시면 됩니다.
예, 이국형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농축산유통과장입니다.
다시 제가 여쭙겠습니다.
부산시 농업하시는 분들이 농민들이 생산하는 총 미곡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예. 총 재배면적은 2,608㏊ 정도 되고요.
예.
거기에서 생산량은 총 1만 3,803t 정도 됩니다.
거의 부산시에서 쓰고 남습니까? 모자랍니까?
그게 이제 역외, 우리가 한 23일 정도 먹을 그런 정도 됩니다.
다시 한 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 생산량에 대한 소비일수가 한 23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전체.
23일 정도밖에 안 되네요, 그죠?
예.
생산량이요?
예, 맞습니다.
저는 왜 그러느냐 하면 그러니까 나머지 수매를 또 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정부 수매를 빼고 나머지 남는 양은 탈곡을 해 가지고 하면 한 23일 분 정도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쌀이 다른 데서 계속 들어와야 되겠네요, 그죠?
외지에서 많이 들어옵니다.
외지에서 많이 들어오죠. 거의 다, 그렇지 않으면 하는데 여기 부산 대표 브랜드 쌀 육성 이래 놨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부산 대표 브랜드 쌀은 우리 브랜드가 뭡니까?
지금 부산 전체 대표는 없고요. 그다음에 이제 각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아니 부산시 대표 브랜드 사업이 이래 해 놓은 이거 대표 브랜드 사업 이름이 뭡니까?
그게 가락 황금쌀입니다.
가락 황금쌀.
예.
가락 황금쌀.
그게 가락농협에서 강서에서 생산되는 쌀을…
쌀이 모자라면 대표 브랜드 안 해도 다 소비가 되는데 소비, 크게 부족한데 이래 가지고 다른 데 나가지도 않을 거 아닙니까?
그래도 농협 계통으로 해서 전국 매장으로 다 나갑니다.
아 전국 매장으로 다 나갑니까?
예.
그러고 또 다른 데서 모자라는 거는 전부 다 경남이나 이래…
예, 들어오고요.
이천이나 타 시·도에서 들어오고?
예, 그렇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부산 대표 브랜드 사업 육성 이런 걸 보면 우리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있죠. 좀 신경을 쓰십사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제가 물었는데, 가락황금쌀 알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제가 보기는 이런 겁니다. 종합, 미곡종합처리장은 조금만, 조금만한 것은 정미소가 좀 있어요. 부산시 경계에 보면. 있지마는 조합 미곡종합처리장 부산시에 가락 크게 한 군데뿐이거든요. 뿐인데 우리 국장님은 이번에 들어가면 지원 계획이 없다 이래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제가 볼 때는 계속 꾸준하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내야 되고 농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게 맞거든요. 그래서 이게 우리가 기계라는 거 쓰다 보면 노후화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시에서. 어느 정도 내구연한이 있는지 그걸 보고 뒤에 그런 쪽에서 먼저 오기 전에 농민들, 부산시 농민들이 점하는 비율은 얼마 안 되지마는 그래서 부산에 거주하는 농민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그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89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30엑스포 추진과 관련해서 이번에 타당성 조사 비용 납부금 1억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게 당초에 4개월로 이렇게 잡혀 있었는데 이게 1년으로 늘어난 배경이 무엇입니까?
예. 저희들이 다른 국제행사를 심사하는 걸 보니까 보통 4개월에서 5개월 이 정도에서 심사를 하는 걸로 해 가지고 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 정도 예산을 잡아 놨는데 보통은 대외, 이게 KIEP라고 그러죠, 대외경제연구원. 여기다가 기재부에서 이런 국제행사에 대한 심사를 맡길 때는 대부분 4개월을 맡깁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에는 기획재정부에서 판단하기에 이 행사가 워낙 크니까 이건 4개월 정도 갖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단서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심사결정을 하면서 이거는 1년 동안 용역을 할 것, 이렇게 심사 의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용역비에 대해서 주관기관하고 저희 올린 자치단체하고 반반씩 부담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부담 부분이 늘어나게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번에 1억을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이제 사전에 용역기간이 1년이라는 걸 전혀 인지를 못했다는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쨌든 준비단계에서부터 조금 더 세밀하게 준비를 하고 좀 더 조사기간이 4개월도 될 수도 있고 1년도 될 수도 있고…
일단은 규정에는 4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규정은 그렇습니까?
예. 그런데 결정하면서 단서를 다는 바람에 1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이게 이제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기재부에서 이걸 할 때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고 이게 무슨 고무줄같이 그런 겁니까, 아니면 규정이 있으면 규정대로…
규정대로 대부분 하는데 요번 건에 대해서는 단서를 그렇게 달아 가지고 의결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같은 우리 세계 3대 행사 중에 하나인 2030등록엑스포가 그동안에 부산시민들한테 거의 한 130만 명 정도 서명을 받았죠?
예.
그때는 사실은 시민들이 많이 인지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작년에 탄핵정국이고 지금 대통령선거를 거치면서 거의 잊혀져가는 그런 형국입니다. 홍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 전에 위원님께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이 문제를 제기를 해 주셨는데 저희들 사실은 나름대로 굉장히 많은 홍보라든지 이런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올해만도 거의 한 43회 정도. 육교라든지 옥외전광판, KTX 모니터, 지금 세종시에 딱 내리면 거기도 또 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요 시설물에 들어가는 데 이게 홍보물이 다 붙어있고요, 그다음에 대학생 서포터즈라든지 우리가 하는 각종 축제들 이런 데 특히 또 아니면 전시회들, 박람회들 다른 시·도에서 하는 데까지 저희들이 가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더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더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박람회 개최전 이게 6개월이죠?
6개월 합니다.
장기간 동안 하는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맞습니다.
또 하나 문제점은 이번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공약에서 배제됐든 부분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예, 저희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 정부에서 관심이 멀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습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은 저희들이 그때 민주당 쪽 그다음에 각 정당 쪽에도 다 이렇게 공약을 넣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넣어준 당도 있고 안 넣어준 당도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쪽에서는 사실은 안 넣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 이야기로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걸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제 이 부분을 공약에 넣게 되면 워낙 큰 덩어리를 부산을 위해서 공약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형평성도 있지 않느냐 해서 이번엔 뺐지만 그렇다고 지원하지 않는 건 아니고 계속 지원하겠다 이렇게 저희들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이 현 정부에 관심을 좀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통해서 계속 좀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체 예산이 어떻습니까? 총사업비가.
4조 4,000억입니다.
4조 4,000억 중에 그럼 국비가 1조 4,000억이고 시비가 3조입니까?
예. 국비가 1조 2,000억입니다.
얼마입니까?
1조 2,000억!
1조 2,000억?
예. 나머지는 추진기관들이 조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렇다면 1조 2,000억. 그럼 국비지원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드는데 더 늘릴 계획은 없습니까?
전체 총사업비의 국비기준이 30%입니다. 그래서 1조 2,000억이 되고요.
아! 30%로 묶여있네요?
예.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차입을 통해서 조달을 하거나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아시다시피 이 월드엑스포, 특히 등록엑스포는 각 나라들이 자기 관을 지어야 됩니다, 자기 비용으로. 그래서 여수나 대전처럼 우리 시나 우리 국가에서 들어가는 돈이 굉장히 많이 세이브 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개최 장소, 지금 잠정적으로 맥도로 지금 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이 여러 가지 항공소음 문제 이런 부분이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예.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항공소음 구역에 들어가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중간쪽 부분으로 있는데 그 부분이 75에서 85웨클 항공소음기준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데시벨로 치면 한 70에서 75㏈ 정도 되는데 사실 행사 소음, 행사 많이 할 때 나오는 소음 정도가 그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왕이면 소음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게 소음이 있더라도 대부분이 관을 만들어, 예를 들어 건물을 만듭니다. 건물을 만들고 소음방지 장치를 해 가지고 그 안에서 모든 전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각 통로라든가 이런 데 부분은 전부 다 이제 파사드라든지 위에 천막이라든지 이런 걸 쳐 가지고 소음을 감소시키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나머지 또 한 가지는 소음이 소음 등고선에 따라 가지고 심한 지역에는 공원이라든지 다른 야외 조형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걸 배치를 해 가지고 소음에 민감한 시설물들은 소음 권역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배치를 하는 그런 방법을 강구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게 만약에 국가사업으로 지정이 된다면 다른 타 도시와의 경쟁이 아마 굉장히 치열할 건데 BIE에서 요구하는 그런 규정이라든지 사전에 좀…
BIE에서 오는 요런 규정에는 소음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없고, 아마 그래도 소음 부분을 볼 수는 있겠죠. 다만 규정 자체는 없습니다. 근데 BIE에서 요구하는 그런 부분보다는 이 행사를 통해 가지고 얼마나 도시가 많이 발전할 수 있느냐 이 문제, 인류에 공헌을 하느냐 이 문제, 그다음에 이 지역 주민들이라든지 살고 있는 거주민들이 얼마나 이 행사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느냐 이런 데 더 점수를 많이 주고 있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부분이, 소음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심사 규정에, BIE 심사 규정에 이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불이익을 또 혹시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움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책을 세워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사후관리, 행사 끝나고 난 뒤에. 그 부분은 좀 더 아직까지는 어떻게 할 거라는 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까?
실질적으로 대외경제연구소, 연구원에서 평가를 할 때도 사후관리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포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산자부를 통해 가지고 기재부에 할 때도 사후관리에 대해서 상당 부분을 연구해서 넣었고요. 지금도 계속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또 대책을 수립하고 지금도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유치한 타 도시를 벤치마킹도 해야 되겠지만 특히 두바이. 두바이에 우리 위원회에서 아마 방문했을 때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며칠 전에 제가 보니까 과장님인가 누가 갔다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계속적으로 두바이 쪽에 어떤 개최 전이나 이후나 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우리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서 잔액 남은 부분에 대해서 한 두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역사절단 파견 민간 국외여비가 당초 4,000만 원 편성이 됐다가 하나도 집행이 안 됐거든요. 집행 안 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예. 이건 저희들이 연초에 무역사절단이나 해외전시회 그다음에 시장개척단 이런 것들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 가지고 다 세워놓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지역에 꼭 필요한 박람회나 전시회 시장 개척에 나갈 필요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데 대해서는 다른 예산을 쓰기가 힘들다 보니까 약간 예비비적 성격으로 이것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아마 업계에 불황이 많이 되다 보니까 신청한 기업들이 별로 없었고 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있는 전시회 예산만으로도 충분히 갈음이 되다 보니까 이 전체가 불용이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러면 차후에 본예산 잡을 때도 이런 예비적 성격의 예산이 필요합니까, 아니면 최소한을 편성을 하실 계획입니까?
그래서 올해는 한 2,000만 원으로 좀 줄여 가지고 이걸 예상을,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쌀소득보전 고정직불비가 지금 이제 쌀 농사짓는 농지 자체가 줄어들다 보니까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것도 그거 반영해서 본예산 때는 삭감을 해서 편성을 해도 무방한 예산인가요?
이거는 예산이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이 약간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통 전년도에 수요 조사를 해 가지고 그 수요에 따라 가지고 국가에서 내려오는 돈이 정해집니다. 정해지면 거기에 매칭을 해 가지고 하거나 이래 가지고 저희들 예산을 정해 가지고 해 놓는데 그러고 난 뒤에 당해연도에 가면 한 2월이나 3월 되면 실질적으로 이게 받을 사람을 조사를 해 가지고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면 신청을 받아 가지고 실질적으로 신청 받은 금액만큼만 국비에다 다시 반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차액이 발생하는데 그게 주로 집행잔액으로 발생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수산유통과의 예산들이 사실 이런 예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 잡을 때하고 실제 할 때하고 달라가지고 이건 좀 특이하게 농축산식품부에선 이렇게 예산을 하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예. 잔액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런 말씀이시네요?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우유급식 관련해서 지금 잔액이 남는 것이 아이들이 우유를 안 먹어서 이런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면도 있고요. 사실은 이게 문제가 뭔가 하면 이거 다 지급하는 게 아니고 저소득층 학생들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아주 민감한 시기에 있는데 자기가 이거를 먹고 있다는 데 대해서 조금 뭐라 그럴까요, 차별이랄까요. 하여튼 약간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 먹는 경우가 있고 또는 받아 가더라도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게 있습니다. 이런 요인이 하나 있고 아까처럼 시스템적으로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실제 반영은 연초에 해놓는데 이거를 반영할 수 있는 기간이 원래보다 확 짧아지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시스템적으로 좀 보완을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지금 아이들에게 배급을 할 때 학교에서 드러나게 배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 가정 단위로 배급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대리점을 통해서. 그런데 대리점 입장에서는 단가도 얼마 안 되는데 그렇게 배급을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매일 이렇게 배급이 안 되기 때문에 또 멸균우유를 월단위로 배급하는 뭐 이런 문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문제는 우리 무상급식 문제와 똑같은 문제입니다. 그런 사유 때문에 우리가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있는데 학교 우유급식도 농축산유통과에 어떤 매출 증대를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제대로 단백질을 공급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뭐 지자체 단위에서 제가 전체 학생들에게 우유급식을 늘렸을 때 예산이 얼마 드는지 그 부분을 부서에서 한번 산출을 해 주시면 이걸 전체적으로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맨날 이걸 잔액을 남겨 가지고 제대로 먹니 못 먹니를 가지고 얘기를 할 것이 아니라 전체에게 확대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이제 고리 1호기가 정지가 되면서 원전해체센터를 부산에 유치하겠다라는 얘기들도 있고 또 원전기술, 원전해체기술을 대기업이 지금 주로 그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업체들이 그런 기술을 좀 이렇게 연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 그런 해체전문인력을 양성해야 된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사실은 원전해체기술을 가지고 지역 업계와 연계해서 지역 산업을 키우는 거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굉장히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거다, 대기업 위주로 갈 것이다, 약간 회의적인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기술인력 양성이라든지 또 중소기업에 어떤 기술력을 이전하는 문제,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간략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작년에 미래부에서 예타사업을 했었는데 그때 원전해체연구센터 유치하는 사업을 했었는데 타당성이 얼마 안 나와 가지고 사실은 실패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해체센터가 꼭 필요하다는 걸 계속 어필을 했죠. 그러다 보니까 얼마 전에 대통령님께서 고리 1호기 영구 정지할 때 동남권 지역에다가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말씀을 하시게 된 거는 사실은 그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한수원이라든지 정부에서는 이 원전해체 부분에 대해서 뭐 그렇게 큰 연구센터라든지 해체센터가 필요 없다는 그런 기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당성 검토도 안 됐고 실질적으로 한수원 안에 팀을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그런 게 있었는데 어쨌든 이번 기회에 동남권에 설치하겠다는 것까지는 됐으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해체라는 게 결국은 모니터링입니다, 어째 보면.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해체의 모든 과정에 대해서 관여를 하고 연구를 하고 그다음에 기록을 하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트랙레코드를 만들고 그걸 가지고 다른 해체 산업에 또 들어갈 수 있는 그렇게 되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바로 고리 1호기에 붙어있는 데 그런 해체센터가 만들어져야 된다는 게 저희들 기본 입장이고 지금도 산업부라든지 또는 국정개혁위원회 같은 데 계속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남권에다가 이거 하겠다 하는 것 때문에 아마 경주, 울산, 부산시 이렇게가 아마 치열한 경쟁을 아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우리 논리를 세워 가지고 반드시 이곳에 그런 해체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국은 이제 이 해체기술센터를 유치를 해서 그 안에서 많은 연구도 이루어지겠지만 관련해서 산업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 어떤 확장성이 있느냐? 또 그것과 관련된 교육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또 부산에 있느냐? 뭐 이런 것들이 가점을 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제가 알기로 부산대에서 굉장히 역점적으로 미국의 아르곤국립연구소 같은 곳과 연계해서 시에서도 지금 3자 MOU 체결을 하려고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 기관들과 연계해서 기술인력 양성하는데 굉장히 선도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제반 노력들이 우리가 얼마나 빨리 차고 나가느냐에 따라서 이 해체센터를 유치하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여튼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를 꼭 좀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더 추가질의 없으시기 때문에 이상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마 엄궁, 우리 소장님.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김형국 소장님 또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김관섭 소장님이 6월 30일부로 명예퇴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후에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친 후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창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통상국 소관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산회 선포 이후 회의내용)
(14시 01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오전에 산업통상국 소관 안건심사 후 정회 선언이 아닌 산회 선언으로 진행사항 착오가 있어 정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김태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6회계연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17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태수 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태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저희 농업과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그러면 지금부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농업기술센터 결산 승인안 개요
· 농업기술센터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태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농업기술센터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 농업기술센터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소장님이 하도 경영을 잘해 오셨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지마는 본 위원이 저번 회기 때도, 지금 점점 농지가 지금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농지 줄어드는 데 대한 대책은 우리 부산시에서는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그리고 그거와 관련해서 도시농업을 장려한다고 해서 도시에서 무슨 작농을 하고 그러던데 그거는 사실 보여주기식 정책이고 심히 우려되는 점이 많거든요. 그런 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주신 말씀에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강서지역은 에코델타시티와 관련되고 해서 농지면적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는 사실입니다마는 그 감소되는 면적을 지금은 예를 들면 명지에 대파를 그러니까 우리가 평면농업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작목보다는 입체적으로 또는 수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설하우스 면적을 좀 늘린다거나 작물 하나만 소개해 드리면 버섯 같은 경우에는 좁은 면적에서 입체적으로 재배를 할 수 있어서 그런 버섯이라든가 하우스 안에서 재배될 수 있는 그런 정밀농업 또는 기술농업을 투입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고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금년에 저희들이 곤충산업기관으로 진흥청으로부터 지정이 되어서 일전에 언론에 보도도 된 적도 있고 한데 그런 곤충산업도 미래농업 먹거리를 좀 확보를 해서 어떻든 입체적으로 하고 도시농업 그 뿐만 아니고 도시농업인구가 한 축으로 저희들이 기술 지원도 하고 운영도 하고 있는데 도시농업 부분도 현재하고 있는 거기다가 좀 더 도시양봉이라든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간을 활용해서 시내 곳곳에 있는 산재해 있는 그런 여러 공간을 농업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짜임새 있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마는 우리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도시를 늘려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하면 모르되 그렇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도시를 지금 늘리는 정책에 대해서는 심히 조금 염려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무슨 정책적으로 농지를 얼마 이상은 침범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제도화한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그런 기회가 된다면 꼭 그렇게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저번에 우리 일본에 비해서 우리 가공업이 조금 너무 부실하다 하는 부분 항상 느낍니다, 여행을 할 때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좀 장기적인, 조금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좀 실행을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소장님 지금 퇴직하신다고 하시니까 후배들이라든지 반드시 그걸 갖다가 해 놓고 가셨으면 했는데,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퇴임하는 거는, 퇴임하기 전에 제 나름대로는 동료들하고 힘을 합해서 올해뿐만 아니고 미래 우리 농업인을 위하고 부산농업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구상을 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소개를 드리면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하고 부합하는 말씀인지 모르지만 기후변화가 지금 확실히 우리가 열대지역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항 인근에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지금 지난해까지 저희들 열대채소를 했는데 열대과일을 좀 해서 그 근처에다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연계를 하고 뿐만 아니고 농지면적이 감소가 되고 또 이래 시대 틈새가 자꾸 바뀌면 식품가공을 통해서도 하고 그걸 요새는 보니까 4차 산업혁명도 이야기를 하고 6차 산업화 이야기도 하지만 앞으로 농업은 악성노동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가지고 훨씬 노동, 악성노동을 회피해 줄 것 같고 저희들이 해야 할 부분은 6차 산업화로 가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관광상품도 만들고 가공산업도 해서 지금 강서지역에 두세 군데가 나름대로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꼭 준비하셔서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 관광객들에게도 우리 부산만의 그런 가공물품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주도같이 이렇게 팔 수 있고 홍보할 수 있고 또 볼거리 이런 거 좀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소장님!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퇴직기간이 또 다 되셨다는 말씀 들으니까 좀 서운하기도 합니다.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장내 웃음)
아 그러세요?
지금 현재 가뭄현상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심각해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은 수리시설이 잘 돼 있겠지만 또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피해사항은 없었습니까?
우리 강서지역은 그래도 지금 저수율이라든가 이런 게 60% 정도 되어 있고 뿐만 아니고 중부지방에는 가뭄 극심으로 인해 가지고 농작물 피해가 심한 반면에 우리 부산은 수리시설, 관개시설이 아주 양호하기 때문에 현재 농작물의 피해는 없습니다. 단 염려했던 거는 그래도 엊그제 10㎜ 정도 비가 와서 아주 단비가 왔는데 얼마 전까지 가덕도 같은 경우에는 수리시설이 잘 안 되어서 고구마 재배하는 농가 4만 평 정도 되는데 거기도 저희들 현지에 나가서 둘러보고 스프링클러도 가동을 했는데 엊그제 10㎜ 정도 비가 오는 바람에 괜찮고 기장지역도 마찬가지로 과수 재배하는 농가도 있지만 요즘은 비닐멀칭 피복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분 증발이 좀 덜 되어서 그래도 노지에 일반 수분 증발이 심한 그런 지역이 아니고 해서 다행히 우리 부산은 복 받은 땅이고 해서 올해 가뭄하고는 큰 걱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예,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중에서 농업기기 임대사업을 위해서 2억 9,500만 원을 했는데 이 농업기기에 주로 어떤 기계를 몇 종을 구입하시죠, 2억 9,500만 원?
제가 농기계 자료를 보면서 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개략적인 것만 말씀을 드리면 농기계,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총사업비는 12억입니다. 12억인데 이제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려면 사무소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건물을 하는 데 6억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6억을 가지고 하는데 6억 중에서도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50% 사게 되어 있습니다, 지침에. 그래서 사는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농기계는 현재까지 구입해 놓은 거는 농용굴삭기라든가 스키드로더, 농두렁조성기, 이식기, 살포기, 콩탈곡기를 했는데 이걸 금액에 맞춰서 하지만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반적으로 그냥 농기계를 사는 게 아니고 농업인들로 구성된 농기계기종구입선정위원회를 저희들 구성을 해서 작목반별로, 품목별로 농업인들 뜻을 모아 가지고 그분들하고 의견을 모아서 그렇게 구입을 하고 있고 이제 이용 빈도수가 높으다고 다 살 수도 없고 또 전혀 이용 빈도수는 낮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농기계기종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그분들 의견을 들어 가지고 그렇게 구입을 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예, 잘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점심식사는 잘 하셨습니까?
예, 잘 먹었습니다.
오랫동안 공직에 계시다가 그만두고 가시면 많이 서운도 하실 거고 하시고 싶은 일도 많을 건데…
멀리 안 가고 가까이 있을 겁니다.
(장내 웃음)
오랫동안 수고하셨고 우리 부산의 산업 중에서 농업의 비중이 그래 높지 않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고 지금도 계속 농지가 불법점용도 많이 되고 농지는 점점 없어지고 이런 사항인데 앞으로 우리 강서구 쪽에, 강서구 쪽에 또 기장구 쪽에 이런 쪽에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까지 공직에 계시면서 가지고 있었던 하고 싶었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한번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 앞으로 이런 위원회 활동하는데 참고를 해 가지고 농업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 정책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하세요.
위원님 주신 말씀에 제가 두 파트로 구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제가 구상하고 있었던 또 앞으로 해야 할 그런 구체적인 사항은 정리를 해서 위원님께 한번 드리도록 하고요. 개괄적인 걸 말씀을 드리면 강서는 어차피 단일작목으로 가야 됩니다, 그게. 왜 그런가 하면 지금 강서 같은 경우에 동별로 보면 가락에는 쌀, 강동에는 화훼 또 얼마 전까지는 명지 같은 경우는 대파, 대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짭짤이토마토 그래서 경지면적이 축소가 되니까 명지에서 올라오는 분들이 가락 쪽에 와 가지고 논농사 짓는 곳에 하우스면적이 늘어나고 마찬가지로 이제 이쪽 북구에 전에 둔치지역에 있던 분들이 강 건너와 가지고 하우스에 하는데 그 하우스작목에 재배되고 있는 것들을 보면 좀 다양화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 같아서는 어차피 대저 짭짤이토마토는 지리적표시제도 되어 있고 그걸 좀 확실히 굳히는, 굳히고 명성을 계속 이어 가도록 해야 되고 또 다른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이제 열대과일 쪽으로 좀 개발을 해서 열대과일 중에는 망고도 있을 거고 커피도 있을 거고 해서 그런 열대과일 쪽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고 기장은 저도 기장에 잠시 근무를 했습니다마는 기장은 한 작목으로 하기에는 조금 산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다품목으로 해서 지역별로 특성 있게 철마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하고 있지만 찰옥수수를 좀 지금은 거의 브랜드화 되어 있습니다마는 철마 찰옥수수 또 일광 같은 데는 다른 작목을 해서 도시민들이 찾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다품목으로 했으면 싶고 일광에는 지금 쪽파가 지리적표시제도 일광에도 만들어놨는데 쪽파도 하지만 하여튼 도시민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품목을 좀 늘려서 해야 할 거 같아서 그런 상세한 사항은 나중에 위원님께 저희들 생각하고 있는 걸 자료를 드려서 말씀을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이 물론 뒤에 계신 후배님들도 그렇고 앞으로 생활을 하겠죠. 하겠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지금 농민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부분들을 선도적으로 끌어내어 가지고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가야 되는 게 우리 부산농업기술센터에서 할 그런 역할이다 이래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것 저것보다는 그래도 부산에서 뭔가를 딱 1개 해 가지고 가령 짭짤이토마토, 옛날에는 명지 대파도 유명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런 형태로 전국적으로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런 게 만들어가야 될 거 같고 기장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장 같은 경우에는 곤충 같은 이런 쪽에 특화 쪽으로 개발을 해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뭔가를 좀 만들어 가지고 보급을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갔으면, 열대과일이라는데 열대과일이 경쟁력이 있고 생산은 좀 용이합니까, 강서 쪽에는?
강서 같은 데는…
그런데 열대과일 이런 걸 하려면 시설비가 많이 들지 않습니까?
지금 이제 현재 강서에 하우스 형태를 보면 측고가 좀 낮고 재래식으로 하고 있는 거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맘모스하우스도 짓고 해서 거기에 이제 겨울에 작물 생력에 필요한 예를 들면 최적온도가 10℃, 18℃ 온기를 올리려고 그러면 그거 올리는데 가온비가 좀 들어가는 거지 그 외에 다른 거는 괜찮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강서지역이 옛날에 김해평야의 명성이 있듯이 일조량이나 일사량이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거기가요. 그래서 열대작물이 지금 전남공원 같은 경우에도 커피를 재배를 해서 상당히 확산되고 있는데 고흥보다는 우리 여기가 일조량, 일사량이 훨씬 더 좋거든요. 그래서 지금 일부 통영이나 거제까지도 제주도에서 하고 있는 그런 열대과일이 올라와 있는데 우리 부산도 열대과일을 좀 하면 그래도 중부지방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 같고 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요즘은 4차 산업혁명 이래 가지고 계속 4차 산업혁명 이래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게 융합 아닙니까, 융합? 융합이고 기술이고 이런 건데 우리 농업하고 4차 산업혁명하고 연관을 지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들 있으면 이야기를 해 주이소.
저희들이 이해하고 있는 4차 산업이라는 거는 저희들은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이라는 게 생산활동을 하다 보면 로보트라든가 이런 융복합 ICT라든가 이런 데 의존하는 거는 악성노동을 3차 산업 쪽으로 주고 나머지 하는 거는 우리 일반 농업인들이 하면 좋은데 지금 4차 산업을 하면서 농업 부분에 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농업의 4차 산업이다. 농업에 4차 산업이 접목이 되면 예를 들면 비근한 예입니다만 고추를 재배를 해서 붉은 고추, 청고추도 마찬가지지만 붉은 고추를 따는데 굉장히 노동이 악성노동입니다. 앉아서도 못 따고 서서도 못 따는데 물론 고추를 재배하면 딸 수는 있지만 이제 4차 산업이 되면 로보트가 가서 그게 캡사이신 성분을 확인해서 걸어가면서 따면 그게 4차 산업이 농업에 접목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렇지 않아도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 4차 산업과 관련해서 농업에 악성노동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연구도 하고 있고 그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단 4차 산업으로 그런 생산파트는 그렇지만 우리 농업에 종사하고 연구나 지도기관에서 해야 할 그런 안전성 문제, 안전 먹거리 생산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 그런 걸로 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드린 김에 제가 아까 곤충산업 관련해서 조금 말씀드리면 저희들 지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추진하고 있는 중인데 저희 사무실을 현재에 있는 그 자리에 저번에 일전에도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신규투자사업 사전심사까지는 받았습니다. 조건승인을 받아서 거기 저희들 금년에도 진흥청으로부터 곤충산업 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도 됐고 해서 지금 일부 기장이라든가 거기 곤충 관련해서 일부 농가가 있습니다. 농가가 있어서 그분들하고 좀 해서 곤충산업이 미래 먹거리산업이거든요. 저희들 클 때는 번데기를 모르고 먹었는데 지금 저희들 번데기 먹듯이 그래서 지금 충북 예천이 곤충산업으로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곤충산업의 선진지도 좀 가고 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곤충산업생태관도 좀 만들고 연구기관으로서 해서 지역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오늘 신문에 제가 본 기억으로는 산청에서, 아 산청이 아니고 전국요리경진대회를 했는데 그 대상받은 게 보니까 곤충을 이용한 식품 그게 대상을 받았더라고.
예.
그래서 그걸 보는 순간에 “아, 이게 충분하게 제대로 좀 연구를 해 가지고 하면 지금 단순한 농업보다는 곤충이 어떤 이런 게 더 큰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게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식품개발부터 시작해 가지고 요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선도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오랫동안 우리 부산에 오셔 가지고 어째 보면 고향이 부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부산 토박이입니다.
(장내 웃음)
부산 토박이입니까? 일단 부산에 오셔 가지고 오랫동안 부산농업을 위해서 헌신해 주신 우리 김태수 소장님께 감사드리고 퇴직을 하시더라도 부산에 대한 애정을 가지시고 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계속해서 후배들한테 주시고 또 저희들한테도 주시면 정책으로 개발을 하든지 안 그러면 부산농업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우리 김태수 소장님의 아이디어를 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에 근무를 몇 년 정도 하셨습니까, 지금까지? 기억이 잘 안 납니까?
부끄러워서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다음에 개인적으로 만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내 웃음)
예, 알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우리 부산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시농업 지원사업에 관해서 이게 텃밭을 138㏊를 조성해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서 도시농업을 장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성과가 어떻습니까?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시농업법이, 2011년에 도시농업법이 제정이 되어서 제정, 공포, 시행이 되고 하는데 그 앞에도 도시에 계시는 분들이 농업 영농회의를 했죠. 그런데 도시농업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저희들 공공기관에서 그런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런 도시농업법이 제정되고 시행, 공포됨에 따라서 도시농업 지원도 좀 하고 하는데 도시농업법이 보면 이제 한 5개 유형으로 해놨습니다. 텃밭, 공용텃밭 뭐 이래 쭉 해놨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는 크게 구분해서 말씀드립니다.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부산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방향, 모델을 제시를 하고 또 각종 시범사업, 학교 텃밭을 한다거나 유치원이라든가 또는 공공기관이라든가 이런 데 가서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는데 단적으로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저희들이 모든 학교, 모든 기관을 다 할 수는 없어서 연차적으로 해마다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제가 학교에 이제 지원사업을 넣어 놓고 쭉 이래 다녀보면 어느 교장선생님 두 분은 이 학교에서 저 학교로 전근을 가시면 또 도시농업 관련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가서 보면 앞에 했던 그 학교를 자기가 잘해 놨으니 여기에도 또 같이하자 해서 가서 보면 정말 열성적이고 또 가서 보면 저희들도 지금 이야기를 합니다만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교 교과에 나오는 그런 농작물 있지 않습니까? 1학년 때 나오는 농작물, 2학년 때 나오는 농작물 그래서 반 애들한테 그걸 현장체험학습도 하고 저희들이 가서 기술지원도 하고 하는데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도시농업이 얼마만큼 중요한가 하면 그게 뭐 먹거리로서의 역할은 아닌데 물론 일부는 있지만 학교 급식할 때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 초등학교 학생,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은 당근을 잘 안 먹는답니다. 그런데 그 학생한테 그 학생들을 실제로 도시농업텃밭에 와서 심게 하고 키우게 해 가지고 뽑아서 학교급식센터에서 주니까 그렇게 잘 먹더랍니다, 자기 키운 거라고. 그런 게 체험학습이고 그런 게 효과고 단순히 면적이라든가 이런 게 늘어나는 거 보면 저희들이 뭐 도시농업 하는 사람의 범위가 어떤 분이 도시농업이고 하는 분들 있던데 저희들이 생각해서 지금 한 최근 3∼4년 사이에 엄청 많은 도시농업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도 좀 하면서 최근에는 한 22만 명 정도가 도시농업에 참여를 하고 해서 우리 360만 부산시민의 근 한 10% 정도가 도시농업의 이해를 하고 함께 한다는 뜻에서 도시농업은 앞으로도 계속 권장이 돼야 하고 저희들도 지원에 최선을 다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산내역을 보니까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예산이 약 1억 1,300만 원 이 정도 됩니까?
1억요?
1억.
예.
지원범위는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됩니까? 뭐…
그게 이제 도시농업을 할 때 구분해서 하는 게 있는데 자체 프로그램을 해서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도 시키고 마스터가드너도 시키고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학교나 유치원이나 이런 현장체험학습을 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지원을 해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서 그렇게 좀 구분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센터가 도시농업 여하튼 그 산실로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몇 년 하셨는가는 아까 부끄러워서 말씀을 못 하신다는데 그동안에 센터에 근무하시면서 가지고 있는 많은 노하우가 있을 줄로 압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재능기부를 통해서 다시 돌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책으로 엮어서 농민들에게 좀 이래 보급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나중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몇 년 근무하셨는가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웃음)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많이 하면 간섭이 되고 많이 하면 관여가 될 거지만 관심은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심사한 우리 위원회 소관 결의안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잠시 정회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김태수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김태수 소장님께서는 6월 30일 자로 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을 하시게 됩니다. 앞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그간 농업기술 보급과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공적을 남기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결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7분)
(15시 23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심사한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검토를 거치고 질의 답변 과정과 위원님들 간에 상호 의견교환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계획성 있는 예산편성으로 미집행액을 최소화하고 과다 집행잔액 등은 조기에 삭감하여 추경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이월사업은 사업계획단계에서부터 정확한 계획의 수립과 시행으로 예산편성에 효율성을 높이고 이월을 최소화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보조금의 경우 엄정한 사후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7항 2017년도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회 중 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조정한 결과 수정동의안을 발의키로 하였습니다. 수정동의안에 대해 박성명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성명 위원입니다.
이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수정동의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본 수정동의안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고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예산편성의 정정성과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정하였습니다.
주요 조정결과를 말씀드리면 아트 부산 2017년 지원사업에 5,000만 원과 무슬림 관광객 유치 기반 조성사업에 3,000만 원 총 8,000만 원을 삭감하고 세계마술올림픽 지원사업 2,000만 원과 국제광고제 지원에 6,000만 원 총 8,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리고 깡깡이 수리조선 관광사업 활성화사업은 예산과목을 조정하였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경제문화위원회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성명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명 부위원장님으로부터 수정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해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정동의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 순서입니다만 정회 중에 위원 상호 간에 충분히 논의한 사항이므로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2017년도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박성명 부위원장께서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 속에 안건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출석공무원
〈산업통상국〉
산업통상국장 신창호
통상진흥과장 서정일
2030EXPO추진단장 박찬민
기간산업과장 김종범
에너지산업과장 송유장
농축산유통과장 이국형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형국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관섭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
지도정책팀장 유미복
기술보급팀장 김정국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6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2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3
2 7 대 제 262 회 제 5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06-16
3 7 대 제 262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2
4 7 대 제 262 회 제 4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06-16
5 7 대 제 26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8
6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2
7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6-22
8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2
9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2
10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1
11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7-10
12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6-30
13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7
14 7 대 제 262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2
15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1
16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1
17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1
18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6-21
19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0
20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6
21 7 대 제 262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1
22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0
23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6-20
24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0
25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19
26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19
27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6-16
28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6-16
29 7 대 제 262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