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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1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62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7년 06월 20일 (화) 10시
  • 장소 : 경제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 2.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3.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4. 부산광역시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5.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정례회 제1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병기 신성장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262회 정례회에서는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경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6건과 동의안 3건에 대해 심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신성장산업국 소관 안건 심사 후 오후 2시부터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손상용 의원 발의)(신정철·이진수·강무길·신현무·김진용·이상호·안재권·박성명·김진홍 의원 찬성)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손상용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손상용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병기 신성장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손상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발의한 의안번호 제938호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손상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방금 제안설명하신 손상용 의원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료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손상용 의원님께서는 상임위 의정활동 관계로 자리를 이석하셔도 좋으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손상용 의원님 자리를 이석하셔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손상용 의원 퇴장)
계속해서 본 조례안에 대해 김병기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6회계연도 신성장산업국 결산 승인안 및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TOP
3. 신성장산업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TOP
(10시 07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16회계연도 신성장산업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제1회 신성장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병기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산업국장 김병기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국 소관 결산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신성장산업국은 그간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지도와 성원에 힘입어 과학기술 및 ICT 기반 신산업 육성으로 신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신성장산업국 소관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순으로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신성장산업국 결산 승인안 및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개요
· 신성장산업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황보승희 위원장 박성명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병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일괄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신성장산업국 결산 승인안 및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검토보고서
· 신성장산업국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321페이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설립·운영지원 등 신성장산업국 소관 추경예산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321페이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회사설립·운영지원예산이 25억 원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회사란 어떤 회사인지 설명바랍니다.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회사는 지주회사이면서 주식 형태로 기술을 우리 부산지역의 중소기업들한테 이전하기 위해서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히 연구소나 대학 같은 데서 개발한 기술들을 중소기업에 쉽게 이전해서 기술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시에서 바로 이렇게 직접 이전할 수 없기 때문에 TP와 16개 대학이 합쳐져서 자본금을 만들어서 지원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16개 대학에서?
부산지역 16개 대학이 모두 참여하고 그다음에 TP가 참여해서 그렇게 구성을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본 예산은 2015년에 설립된 기술지주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자회사 설립을 위한 투자자본금 및 운영사업비에 필요한 예산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그간의 운영성과에 대해서 설명 바랍니다.
예, 대개 지주회사기 때문에 자회사를 만드는 형태인데 특히 큰 성과는 16년도만 해서 출자회사가 21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출자회사들의 매출액이 약 42억 원이 넘는 정도고 고용도 100명이 넘는 111명을 창출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4년 동안 자본금이 이게 다 완충이 되고 나면 그걸 통해서 계속해서 지주회사, 자회사를 만들고 그다음에 고용 창출 그다음 기술이전, 기술사업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성과는 좋은 편인데?
예, 성과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322페이지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비가 10억 8,900만 원으로 4억 8,9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비가 3억 7,100만 원으로 2억 9,100만 원 증액됐는데 각각의 사업내용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십시오.
이거는 특허재산, 지식재산에 대해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는데 크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표적인 글로벌IP가 Intellectual Property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식재산권 어떤 그런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건데 첫 번째 사업이 중소기업IP 창출지원단 사업이 있고 이거는 저희들이 컨설팅을 해 주거나 현장방문을 해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사업이 글로벌IP기업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이런 지식재산 강소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데 주로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역량강화라든지 해외산업 지식재산권을 획득한다든지 특허맵을 만들어 준다든지 브랜드 개발한다든지 그런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 가지로 이렇게 나눠지게 되겠습니다.
비슷비슷해서 내가 질의를 했습니다.
예.
첨부서류 136페이지, 137페이지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비가 2013년부터 매년 15억 원 이상 지원되었고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비도 2013년부터 매년 1억 원 이상 지원해 오다가 올해 3억 7,1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됐습니다. 예산지원에 대한 사후관리와 성과분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운영성과에 대해서 설명 바랍니다.
예, 아까 창업촉진 이거는 이제 아까 사업, 아까 질의하신 질문과 비슷한 건데요, 지식재산에 기반해서 창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2016년도 실적을 보면 IP디딤돌 사업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교육도 시키고 스타트업들에 대해서 그다음에 창업도 한 51명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마디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창업기업들, 스타트업들이 시장진입 초기단계에선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컨설팅도 해 주고 출연도 도와주고 이런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325페이지 금융전문인력양성과 개설 지원예산 10억 원 관련 첨부서류 140페이지를 보면 2018년 이후까지 총사업비가 112억 원 중 올해 처음으로 국·시비 20억 원이 편성되었는데 기타부대비로 편성되었습니다. 기타부대비의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예, 지금 금융대학원을 설립하게 되면 교수들과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데요. 그러니까 이게 인건비, 기타부대비는 인건비 그다음 학생교육경비, 시설구축비, 경상적 경비 등으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이게 지금 대학교수하고 학생 인건비하고 시설구축비 거기에…
예, 맞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올 8월에 선정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인데 어느 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까?
지금 아직은 공고가 안 나간 상태고요. 그다음에 금융위하고 우리 부산, 금융위에서 공고를 나가게 되면 각 대학들이 응모를 하게 될 건데 그럼 심사를 거쳐서 이제 최종 확정됩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은 공고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당초에는 금년 하반기 정도는 개설을 하려고 했는데 다소 약간 늦어져서 금년 하반기 12월이나 내년 초 정도에 금융전문대학원이 개설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앞으로 그러면 12월 아직…
예.
그때 돼야 선정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사업비도 사실은 총사업비가 확정되었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느 대학이 선정이 되면 민간부담분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민간부담금까지 다 들어 왔을 때 최종사업비가 확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첨부서류 140에서 141페이지 총사업비 112억 원의 산출내역을 보면 교수·직원인건비와 학생교육비 등 필요한 사업비가 모두 포함되었고 학생등록금 44억 원도 감액됐는데 그렇다면 지원 학생들에게 전면 무료개설하게 되는지 답변 바랍니다.
이게 감면된 게 학생들한테 무료로 수업을 가르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지금 44억은 감면된 게 44억 원을 등록금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세출예산이기 때문에 받는 부분을 감해서 지금 올린 겁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44억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추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 감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저희 세출예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입예산이 아니고.
그러면 이게 44억이…
들어온다고 추정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44억 정도가 들어온다고 본 게 만약에 아주 보수적으로 잡았는데요,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러니까 연간등록금을 한 2,000만 원 잡았을 때 첫 해에 2018년도에 30명이 들어오면 뭐 6억 정도 되고 2019년도에 80명이 들어왔다 이라면 이팔 십육해서 16억 그다음에 2020년도에 110명까지 들어오면 한 22억 되면 다 합치면 한 44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보수적으로 추정을 했는데 이 등록금 문제도 지금 어느 대학이 여기 입찰에 되느냐에 따라서 약간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러면 이 대학등록금도…
저희들이 추정을 해 놓은 겁니다.
추정해 놓은…
예, 추정해 놓은 겁니다. 보수적으로 추정했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신성장산업국 소관 예산안 투자와 지원성격의 예산이 주류를 이루는데 예산의 사후관리와 성과분석에 첫째를 기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추가경정예산안 8페이지를 보면 우리 금융중심지 홍보 및 금융기관 유치 활동에 7억 4,7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 추경에는 5,000만 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전에 우리 모 의원의 5분 발언에서 우리 허울뿐인 금융도시라는 5분 발언 들으셨지예? 그런데 지금 홍보 및 금융기관 유치 활동에 왜 지금 언제부터 이런 이 예산이 편성됐는지 또 언제까지 이런 홍보활동을 몇, 7억 원 이상을 써가면서 하는데 이게 왜 이런 식으로 편성되는지 이 내역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먼저 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제진흥원 내에…
예, 마이크 좀…
예, 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제진흥원 내에 부산국제금융중심지 추진단이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홍보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세미나 사업을 해 가지고 알리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을 저희들이 시작연도가 2009년부터 해서 계속해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2009년부터 지금 몇 년이, 8년이 지났는데 왜 성과가 없는 홍보사업이라든가 추진단을 운영하기 위해서 돈을 이렇게 많이 씁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초기단계라서 건축물도 지금 1·2·3단계 중에서 지금 2단계까지 되고 있고 3단계가 아직 안 되고 있는데요. 아마 조금만 더 지켜보시면 많이 좋아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대통령 공약에도 들어갔는데 3단계 부지에 저희들이 핀테크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 문현금융단지를 좀 대폭 활성화시킬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때를 기점으로 해서 금융중심지 사업이 아마 많이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지금 홍보를 해도 이게 너무 서울 중심이기 때문에 아직 약간 역부족인 거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2009년도부터 했으면 8년이 지났는데 그래 뭐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시민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빌딩만 세워져 있지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팩트를 정확하게 정해서 추진해 가는 장기계획을 좀 세워 주십시오, 해 가지고.
예.
그래서 맨날 이런 막 지금 그럼 근 100억 정도가 들어갔겠구만 보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시민의 예산이 성과 없이 흘러간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그러니까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마찬가지 일환으로 금융전문인력 양성에도 10억이 배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몇 명의 지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배정됐는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가 있는지 그걸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아까 제가 등록금 말씀드리면서 인력을 자꾸 늘린다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2018년도 1차 년도에는 한 30명 정도로 시작을 해서 나중에 한 3년차 정도 되면 100명 규모 수준까지 이게 학생들 숫자를 늘리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융…
그런데 학생들을 늘린다는 말은 대학생들을 다시 교육을 시켜서 취업을 시킨다 그 말입니까?
그러니까 대학생들도 들어올 수 있지만 지금 우리 문현금융단지에 내려와 있는 기관이 약 30개 기관에 한 3,800명 정도의 인력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마 대개 은행이나 이래 금융권에 근무하는 분들은 야간과정이나 이런 걸 통해서 재교육을 할 수 있는 수요도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일반 학생들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들어와서 우리가 신입생으로 받을 생각입니다.
알았습니다. 저번에도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위원님이나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교육을 시키고 또 이런 재취업이 안 되는 경우는 그 상실감을 또 느끼게 해 주고 그런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러니까 단디 교육을 시켜서 또 우리 전문인력이 없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또?
예.
전문인력, 큰 전문인력을 또 스카우트하는데도 집중해야지 밑에 있는 분들만 자꾸 융성해 가지고 그러면 어떻게,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분들만 막 융성해 가지고 어떻게 사업을 해 나가겠습니까? 그런 스카우트를 좀 진짜 세계적인 사람이라든지 그런 분한테 배우든지 스카우트를 하든지 그런 부분이 사업에 좀 편성돼야지 제대로 된 금융사업이 될 겁니다,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렇게 그런 부분에 좀 중점을 두고 해 주시고 그리고 여기에 7억 4,700만 원 이거는 추진단 어떻게 돈이 쓰이고 있는가 그걸 서면으로 저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내역서입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앞서 존경하는 최영규 위원님께서도 이걸 질문, 좀 이따 이거는 다시 추경에 드리고 결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글로벌테크비전센터가 사고이월된 공사착공 지연인데 이게 어떤 사유로 공사가 지연이 돼가 지금 이렇게 사업비가 이월이 된 겁니까?
예, 이 사업이 사실은 이제 2015년에 국비 내시가 될 때 국비 내시가 아주 늦었습니다. 그러니까 12월 정도 국비 내시가 됐었고 총사업비 내시가 됐고 그다음에 내시되면서 저희들이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절차가 투·융자심사도 있었고 그다음 설계공모, 기본설계, 실시설계 이런 걸 하다 보니까 이제 12월 달에 받아 집행이 안 돼 가지고 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저희들이 사고이월로 한 이유가 기재부 예산실 입장에서는 바로 명시이월로 할 것 같으면 다음연도 쓸 돈을 뭐하려고 미리 땡겨받았냐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략상 대개 사고이월로, 12월 달에 돈이 내려오더라도 사고이월로 처리를 해서 넘기는 그런 면도 작용을 했습니다.
금액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질의드렸고요.
예.
그다음에 지식산업센터 건립에도 집행잔액이 27억 정도가 남았습니다. 이건 어떤 차액입니까?
예, 이거는 금곡동에 지식산업센터인데 원래 사업비 규모가 크다 보니까 낙찰률을 87% 적용했는데 이게 총사업비가 217억 정도 되다 보니까 87% 적용했는데도 이게 다이가 크다 보니까 남는 잔액도 27억 정도 남았습니다.
이게 이월공사였습니까?
아닙니다, 첫 해 이월…
직전년도 이월공사죠?
예, 이월공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금액이 되는 것 같아요.
예.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결산내용에 12페이지에 스마트시티 구축 타당성 분석 용역이 이게 사업이 용역이 전혀 진행을 하지 않은 거 같네요?
예, 이게 이제 사실은 스마트시티사업을 우리가 SKT하고 시스코하고 많이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걸 민자사업으로 한번 추진하려고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SKT나 시스코에서 수익이 안 남는다고 생각을 해서 사업포기를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당초에 민자사업을 하면 민투법상 우리가 타당성 용역을 반드시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 예산을 확보해 놨는데 민투사업을 포기함으로 인해서 타당성 용역도 불필요하게 돼서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유인물 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에도 24억 9,900이 약 10% 정도가 추경에 증액이 됩니다. 10% 이상이, 사업비의 거의 10% 이상이네요? 이 부분은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아까 최영규 위원님 질문하신 그 내용입니다. 여기 혁신역량 강화 안에 부산지역 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16개 대학하고 TP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현재 대학별로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걸로 돼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이게 주관은, 사업주관은 우리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걸로 돼 있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주식회사라고 이제 설립이 되는데 주식회사는 지분이 있잖아요, 그죠? 대학별 지분과 또 부산테크노파크의 지분 등등이 지분구조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 부분이?
TP가 41%고 대학이 59% 형태입니다. 그리고 자본금도 저희들이 4년 계획에 대해서 이렇게 확충 계획이 있고 그다음에 지주회사입니다, 그러니까 홀딩스입니다. 그래서 자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저희들이 기술연구소기업이라든지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여기 주주의 현황은 16개 대학하고 부산TP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학별로도 또 지분을 가지고 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대학별로 지분구조표를 유인물로 하나 좀 제출해 주시고요.
예.
그럼 결과적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대주주가 될 수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대주주 형태. 이 사업이 앞으로 전망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잘 신규로 이렇게 또 편성을 해서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그런데 이 사업은 타 시·도에서도 많이 하는데 우리 시가 특히 잘하고 있는 게 타 시·도에는 이렇게 모든 지역대학이 다 참여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저희들은 16개의 대학에 산학협력단들이 다 참여했거든요? 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실은 기술특허하고 기술사업화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앞으로 이제 더 육성을 해서 더 키워야 될 사업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대학 16개 부분도 이게 부산에 있는 어느 대학까지 전체가 거의 총망라된 것 같은 데요? 이게…
예,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4년제 대학의 산학협력단은 다 들어갔습니다.
4년제가 다 들어갔다? 숫자만 많은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좀 내실이 있어야 될 텐데요.
예.
이게 왜냐하면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이 사업을 끌고 나갈라 했을 때 관련 대학들이 못 따라오면 기술력이나 재정적으로 못 따라오면 결국 지분이 흩어져 있다가 보면 결국 41% 지분을 가지고 여러 가지 분란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지금 이 지분에 대해 가지고 국립대학, 국립대학의 지분을 합치면 결국 과반수 이상은 확보가 잘 돼 있습니까? 그런 부분 검토해 보셨습니까?
예, 지분이 거의 동등하게 들어와 있는데요. 그러니까 지분율을 보시면 동의대학교 7%, 부경대 6% 이런 식으로 4%, 5% 이런 식으로 쭉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좀 이렇게 돼 있고 아까 국립대학 같은, 부산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4.86%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게 주식회사다 보니까 법인이다 말이야,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나중에 경영에 대해서 분란이 많이 생길 수 있다 말이에요. 우리 꼭 일반 개인 사립대학도 들어오잖아요, 그죠?
예, 맞습니다.
사립대학도 들어오면 결국 경영상에서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꼭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만 갈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주식 지분구조가 취약하다 보면.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한번 써주시고 그 명단을 별도로 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있는 산학협력 EXPO 개최가 있고, 산학협력 EXPO 개최에 지원을 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네요?
아 이게 이제 교육부 주최로 매년 하는데 전국단위 행사인데 이때까지는 서울하고 수도권에서만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유치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러니까 총사업비가 국비 4.5억에 대학에서 5.5억 해서 총사업비가 10억 원인데 저희들이 유치를 하기 위해서 10% 정도 1억 정도 반영을 해서 그러니까 11억 정도로 해서 부산에서 하는 건데 이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큰 행사고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교육부의 어떤 네트워킹을 통해 가지고 이번에 어렵게 유치를 했습니다.
전액 우리 시비로만 합니까?
예?
전액 우리 시비가 됩니까?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총사업비 11억 중에서 우리가 1억밖에 안 쓰고 10억은 다 국비하고 대학에서…
알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에 우리 조금 전에 최영진 위원께서 질의하신 그런 내용인데 금융중심지 육성하고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 육성사업에 이렇게 사업비가 많이 증액이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금융중심지 인력육성사업의 10억은 금융전문대학원을 설립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국비에 대해서 매칭으로 10억을 지금 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올 연말이나 지금 우리나라에는 카이스트에 금융전문대학원이 있는데 그것처럼 문현금융단지 하나 만드는 그게 되겠고 그다음에 해양·파생금융 특화 금융지역에 대해서는 대통령 공약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당, 정부여당 쪽에서도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 해양파생금융특구법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북항까지 포함시켜서 조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민주당에서도 약간 수긍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이 개설한 부분은 어떤 개설한 학생들이라고 할까요? 수강할 수 있는 학생들이 좀 지원자가 좀 어느 정도 전망을 하고 계십니까?
예, 제 생각에는 지금 서울 같은 경우에는 카이스트에서 회기동에 금융전문대학원 했는데 취업률이 구십 몇 프로라는데 거기는 학생들 위주고 젊은 사람들 위준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문현금융단지에는 지금 내려와 있는 금융기관이 30개 기관에 3,800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재교육을 많이 시킬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야간과정이라든지 이렇게 하면 의외로 수요가 제법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칠우 위원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들도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지식산업센터 건립비 집행잔액 이게 낙찰률에 대해서 남은 집행잔액 아닙니까, 그죠?
예.
이거 건립할 때 전액 다 국비로 건립했습니까?
국비가 158억이고 시비 142억입니다.
혹시 설계변경이라도, 소진할 방법이 없었습니까?
그런데 이게 이제 예산액을 보고 입찰을 나가기 때문에 이게 금액이 줄어들면 똑같이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지금…
무슨 말인고 알겠는데 200억 예산 확보해서 낙찰률 87% 적용하니까 남은 집행잔액인데 반환하는 거는 맞다라고 봅니다. 잘못됐다라는 지적을 하는 게 아니고 그래도 어렵게 국비 확보한 금액이니까 소진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소진을 했으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소진할 방법이 없었는지 시설비만 딱 집행하고 바로 반환하는 거네요?
예, 그래서 기재부 입장에서는 저희들 국비 지원한 거에 대해서 당연히 남은 거는 자기들이 세입조치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게 총괄, 예산총괄주의이기 때문에 일단 남은…
건물을 짓다보면 변경이 많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예.
그러니까 건물을 짓다 보면…
설계변경 형태로…
여러 가지 해서 소진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지. 그 설계대로 건물이 다 준공이 났나 봐요?
예, 지금 오픈까지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첨부서류 132쪽에 보니까 산학협력 EXPO 개최를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이제 부산에 유치를 해서 사업편성을 했는데 사업기간을 보니까 2017년 4월부터 11월 또 2017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3일간 이렇게 설명을 하셨는데 4월부터 11월 또 10월 31일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그 준비기간이고, 앞부분은 준비기간이고 실제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입니다.
3일간인데 혹시 수도권에서 하실 때 관람하신 적이나 참가하신 적 있습니까?
제가 거기에는 못 가봤습니다.
이 사업내용이 뭐죠?
그러니까 이제 대학들이 다 모여 가지고 예를 들어서 글로벌 산학포럼을 한다든지 또는 링크사업 있지 않습니까? 사회에서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프로그램 홍보하는 페스티벌을 한다든지…
전국 대학관계자 전 참석하는 것으로 그래 돼 있는데 전국 대학이 몇 갠데 다 참석합니까?
5만 명 정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데요. 전국 대학이 400개, 부스가 522개가 지금 설치, 작년 기준으로 522개가 설치되니까 382개 기관에 522개 부스니까 엄청나게 큰 행사입니다.
엄청나게 큰 행산데 이 행사를 3일 만에 행사를 다 하려고 하면 3일 만에 5만 명이 엄청난 인구가 온다고 하는데 이게 숫자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수도권에서 하는 행사를 부산에 유치한 만큼 내실 있는 행사를 하셔 가지고 또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하는 거니까 잘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138쪽에 보니까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해서 이거 보니까 귀금속 소상공인들 지원하는 금액인 거 같은데 첨부서류, 국장님 찾았습니까?
예, 찾았습니다.
138쪽.
예.
2015년 첫 사업해 가지고 1억씩 지원하다 올해는 왜 이렇게 사업 금액이 줄었습니까?
사실은 이게 이미 끝난 사업인데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가 좋아가지고 연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연장되면서 이번 금액이 5,000만 원 매칭이죠. 그러니까 이게, 그러니까…
올해 종료됩니까?
(담당자와 대화)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근데 큰 금액도 아닌데 그래서 지원하다가 갑자기 50% 삭감하게 되면…
앞전까지는 저희들이 작업장 구축을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기 범천동에 공동 보석 깎는 기계라든지 이런 걸 사용하긴 하는데 인프라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가 이제는 교육이라든지 이런 경상경비만 들어가니까 경비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 2년간 2015년도부터 시작했는데 2015, 16년 할 때는 교육이라든지 인프라 비용을 충분히 해서 1억 정도 지원했는데 이제 2년간 교육은 종결하고, 그런 말씀이죠?
아니, 인프라는 다 구축되어 있으니까…
그래 구축되었으니까…
활용만 계속…
활용만 하면 되니까 예산에서 줄여도 된다.
예, 결국은 센터의 운영비, 경상경비만 계속 나가면 되는 거죠.
그런데 이것도 어렵게, 요즘 귀금속 굉장히 어렵던데 소상공인들 지원하려면 조금 종전 예산대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여튼 국장님이 설명 그렇게 해 주시니까 그런 내용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반응은 좋았습니까?
예?
반응.
예, 반응은 좋았습니다.
그럼 여기 참여하는, 범천동이 그런 게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만 한정되어 있습니까? 부산 전역이 되는 게 아니고?
예, 그렇습니다. 이게…
그 지역만?
예, 산자부에서 이게 공모 지침이 어떤 특정지역에 몇 개 이상 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특화거리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 안에 들어갔을 때 공모 신청할 수 있고 이제 되면 아까 공동작업장이라든지 3D 프린팅기라든지 이런 게 비싸니까 국비로 지원받아서 설치를 해 놓고 공동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권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153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 BTL 고시 및 평가 비용 이래가지고 5,000만 원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기존 정보고속도로 BTL 운영기간이 내년 18년도, 2018년도 6월 달에 완료가 되고 고도화를 추진한다는데 기존 그러면 정보고속도로하고 부산정보고속도로 고도화하고 이거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그니까 기존에…
기존 정보고속도로에 고도화시킨다는 그런…
예, 그러니까 이게 아시다시피 저희들 시하고 관련 기관들의 인터넷선은 광케이블로 다 깔아놨는데 광케이블은 그대로 쓰는데 광케이블에 연결된 기계들이 벌써 10년째 사용하다 보니까 노후화되니까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거로 고도화시켜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BTL사업으로 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다시 BTL사업으로…
이걸 이제 앞에 BTL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또 다시 BTL사업으로 계속 간다, 이런 겁니까?
예, 그리고 연도가 2018년 6월이면 BTL사업이 벌써 종료가…
완료가 되고.
완료가 되니까 그걸 대비해서 저희들이 다시 이걸 BTL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몇 년간 합니까? BTL사업으로 하면.
지금 BTL사업으로 해도 10년간입니다.
앞으로 또 10년간?
예, 앞으로 10년간. 근데 이게 사실은 매년 한 150억 이상 절감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가 유일하게 UCT사업으로 해 가지고 자체망을 BTL사업으로 깔았거든요. 그런데 타 시·도는 KT나 이런 데 망을 빌려 씁니다. 그러면 임대료가 우리보다 훨씬 많이 나가는데 저희들은 우리 망이기 때문에 요새같이 CCTV라든지 이런 게 엄청 수요가 늘지 않습니까? 막 연결해서 꼽히는데 그걸 갖다가 우리 광케이블로 그대로 쓰기 때문에 그런 걸 다 공짜로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추정하기로 한 매년 150억 정도…
그게 아니고 BTL사업으로 하면 BTL운영기관에 우리가 주는 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죠.
그게 주는 돈이 어느 정도 되죠? 규모가.
매년 나가는 돈이 지금 그러니까 기존에 보면 저희들이 10년에 369억으로…
399억?
10년으로 나누면…
1년에 40억 정도 나가네요.
1년에 36억, 37억…
36억 정도. 그런데 이걸 우리가 그러면 그 기관에, 우리가 직접 이래 운영을 안 하고 그 기관에 빌려 쓰면, KT나 이런 데서 빌려가 하면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게.
빌려가 쓰면 그게 쓰는 양에 따라서 다른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처음 우리 할 때 CCTV나 이런 거 많이 없을 때는 쓰는 양에 따라서 했는데 지금 같이 연결된 게 많을 때는 엄청나게 나가거든요. 그래 저희들이…
엄청나게 이렇게 하지 말고 그냥 추정치로 해 가지고…
그게 한 150억 정도.
그냥 그런 식으로 “150억쯤 이익을 본다.” 이럴 게 아니고 그러면 다른 시·도와 같이 다른 망을 빌려 썼을 때는 돈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우리가 이걸 어떻게 사업으로 해 가지고 했을 때 그러면 우리가 일단 어떤 기관을 선정을 해 가지고 그걸 운영을 시키고 우리가 그 돈을 주는 거 아닙니까, 10년간.
그렇죠.
줬을 때는 얼마가 되고 대비를 해 가지고 이야기를 하셔야 우리가 알아듣기 좋을 것 아닙니까? 그거를 말씀해 보시라는 겁니다.
이건 우리가 표로 하나 딱 서류로 만들어 가지고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안 그러면 지금 그 자료가 없으면 자료를 1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10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9년 동안 운영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죠. 9년 동안 운영하면서 우리가 어느 정도 절감이 되는 건지 이거를 비교를 해보고 안 그러면 계속 BTL사업으로 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망을 빌려 쓸 건지 결정을 할 것 아닙니까?
예.
근데 막연하게 그냥 150억 우리가 이익을 봤다, 이렇게 되면 곤란하다는 거죠.
그 수치는…
그리 이야기하면 우리가…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그래 이야기를 하고 여기도 어느 정도 나와 있어야 그러면 앞으로 고도화 사업하는데 5,000만 원 이 돈은 다른 돈이에요. 그냥 공부하고 평가하는 이런 돈이기 때문에 돈은 얼마 안 되지만 그러나 이 사업을 계속 정보고속도로 이걸 그냥 BTL사업으로 계속 갈 건지 그렇지 않으면 기관에 우리가 망을 빌려 쓸건지 그걸 결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필요하다는 겁니다. 자료를…
제가 러프하게만 말씀드려서 그렇는데 정확한 자료는 제가 표로 딱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48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7 ITU텔레콤월드 개최 이래 가지고 전체 사업비가 76억이 드네요. 전체 사업비가. 76억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66억은 본예산에 잡혀가 있고 다시 10억을 지금 추경에 잡았습니다.
예.
원래 이게 처음부터 계획할 때 76억이 계획이 되었습니까?
예, 그러니까 총사업비가 76억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시비가 40억인데 30억은 본예산 편성하고 부족분 10억을 이번에 추경에…
그럼 그때 다 필요하면 본예산에 다 편성을 해야지 이걸 추경에 이래 가지고 추가로 편성하는 건 좀 잘못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산실, 우리 시 예산실 입장에서는 10월 달 행사인데 돈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그러면 돈을 효율적으로 쓸 거 같으면 그러면 10월 예산 같으면 한 20억 해 놓고 나머지 추경 이래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런 거는 예산원칙에 맞지 않고 제가 볼 때 잘못된 거고 그러고 여기 보니까 행사 임대료가 지금 9억 되어 있거든요.
예.
며칠간 빌리죠, 행사장을? 며칠간 행사합니까, 이거를?
4일간…
4일간하는데 행사장 임대료를 9억이나 줍니까? 여기 지금 보면 산출기초해 가지고 행사장 임대료가 9억 나가는 걸로 지금 되어 있는데 벡스코 행사장을 9억을 주고 임대를 하는 겁니까?
그런데 또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게 미리 인프라 구축 때문에 실제 행사는 4일 하지만 준비기간에 미리 땡겨서 쓰는 것도 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며칠입니까?
한 10일 정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10일 이상 걸립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손해를 저희들이 물어줘야 되는 거니까…
아니 그러니까 이걸 장비도 깔아야 되고 여러 가지 지금 보면 ITU텔레콤 특성상 우리가 준비기간이 본 행사는 4일밖에 안 하지만 준비기간이 길기 때문에 임대비가 많이 나간다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럼 이걸 임대비가 적게 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을 그러면 그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줄여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 그 행사 준비기간이 며칠입니까?
지금 10일 정도로 잡고…
10일 정도가 아니고 정확하게 며칠인지 하루에 임대료가 얼마 정도 들어간다, 이래 이야기를 하셔야지.
(담당자와 대화)
지금 15일 정도 준비기간이 걸리는데 아직 저희들이 정확한 계약서는 아직 안 쓴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준비기간 15일 플러스 행사기간 4일, 19일간 쓴다는 거 아닙니까?
예.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임대료가 지금 턱없이 많이 나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준비기간이 길기 때문에 임대료가 많이 나간다, 이건 이해를 하겠어요. 그러면 준비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줄여주면 임대료가 줄어들 것 아닙니까, 이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그게? 그러면 집중을 하든지 해 가지고 철야를 하든지 어쩌든지 해 가지고 행사 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줄여야죠.
예, 그리고…
“예.” “예.” 하지 말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를 해 봤습니까? 막연하게 그냥 15일 준비기간이다 이래 생각하지 마시고 임대기간을 줄이면 줄일수록 임대료가 싸지지 않습니까? 이것보다 작게 들어갈 것 아닙니까?
예.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최소 우리가 그냥 편하게 잡아 15일인데 이걸 그냥 알뜰하게 좀 집중을 해서 하면 줄일 수도, 다만 며칠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방법을.
그걸 이야기하는 거고 그러면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RCT 인프라 장비 구입을 해야 되는데 이걸 우리가 4일간 행사를 위해서 장비를 구입하는 게 맞습니까, 안 그러면 임대를 다른 데서 빌려와서 하는 게 할 수 있으면 빌려서 오는 게 맞습니까, 이게? 임차를 해 와서 쓸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걸요? 지금 우리 장비구입비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구입비가 1억 원이거든요. 이걸 그러면 그냥 구입을 하는 것 보다 다른 데서 쓰는 걸 임차해서 쓰면 이것보다 쌀 것 아닙니까? 구입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4일 쓰고 이걸 우리가 행사 끝나고 나면 구입한 장비는 어떻게 합니까?
이건 제가 실무자한테 들은 이야기를 바로 말씀드리…
예?
실무자한테 제가 들은 이야기를…
그럼 실무자한테 듣고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지금 임차의 경우에 굉장히 싼 게 아니고 구입비의 80%의 임차료를…
구입비의 80%가 임차비입니까?
예, 임차비고. 그다음에 구입을 하게 되면 우리 소유로 해서 다른 데로 활용할 수 있는…
아니 활용이 아니고 이거 끝나고 나면 활용하는 방법은 용도를 어디에다 활용합니까? 끝나고 나면.
벡스코 시설 개선…
예?
벡스코 시설 개선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벡스코 시설 개선으로?
예.
그러면 벡스코에 그냥 줍니까?
팔아야 될, 팔아야죠. 시설 개선으로 팔아야죠. 우리가.
아니 벡스코는 살지 안 살지도 모르는데, 벡스코는 즈그 필요한지 안 한지 물어보도 안 하고 팔겠다…
벡스코가 이번에 사업자로, PCO사업자로 결정됐습니다. 벡스코…
벡스코가 PCO사업자로 결정 됐습니까?
예, 그리고 사실은 협상에 의한 계약할 때 이미 저희들이 임대료 부분은 상당히 할인을 좀 받은 상태입니다. 코엑스하고 경쟁을 해 가지고…
아니 아니, 지금 벡스코가 PCO업체입니까? 이게.
리컨벤션하고 합쳐 가지고 컨소시엄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제가 볼 때는 좀 그거한데, 벡스코는 원래 벡스코의 목적이 이런 사업을 하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그게. 아시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벡스코가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결국 부산에서 PCO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오늘 또 처음 들었는데 이런 건 있죠. 제가 볼 때는 그러면 벡스코가, 벡스코하고 다른 기업체하고 컨소시엄을 형성했다, 그 기업 컨소시엄 형성한 걸 이길 다른 PCO회사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부산의 대표적인 PCO 리컨벤션과 컨소시엄으로 들어왔는데…
이기지를 잘 못합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그래요. 이걸 벡스코가 저는 어떤 거냐면 벡스코 자체가 이런 사업을 하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반대합니다, 이건요. 벡스코가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벡스코가 설립된 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한다면 어쩔 순 없지만 벡스코는 자신들이 이런 사업을 해 가지고 성과를 내면은 안 됩니다, 이게. 맞지 않습니까, 그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 사업자 선정할 때도 신중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맨날 부산에서 PEO·PCO사업 업체 이거 이래가…
육성.
양성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있죠, 이런 걸 결국 벡스코에서 참여하기 시작하면 벡스코가 다 하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협상하기 위한 계약을 해 가지고 9억 이것도 싸게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그러면 1억에 구입을 했다, 그러면 벡스코에서 가져갈 땐 어느 정도 주겠다는 그게 있으면 차입을 해 가지고 남는 만큼은 따로 또 정산하십니까? 해 가지고.
예, 사업 끝나고 나면 정산을 다, 정산을 다 해야 됩니다.
여하튼 장비 구입하는 이런 부분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장비 구입을 하면.
예.
해 가지고 장비가 임차료를 했을때 진짜 어느 정도 드는 건지, 그냥 8,000만 원 이러니까 제가 8,000만 원 든다고 믿을 수밖엔 없지만 그걸 해 가지고 얼마 정도 드는지 구입을 하는데 얼마 정도, 구입을 하는데 1억 같으면 임차하는데 얼마인지 그걸 정확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이런 걸 내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4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인터랙티브 미디어 창작서비스 플랫폼 개발 이래 가지고 사업이 쭉 나오고 그러고 여기 지금 보니까 추경예산에는 5억이 이제 증액, 정하는 걸로 되어있어요 보면.
인터랙티브 미디어 그거 말씀이시죠?
예, 144페이지.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부산시하고 ETRI하고 공동연구실이 개소가 된 지 2013년도 개설이 되었습니다, 그죠?
예.
개설이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 수행을 해 오다가 지금 편성사유가, 5억 편성사유가 뭐냐 하면 ETRI 부산연구센터 설립으로 인한 협약에 따른 지역협력사업 추진이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연구센터 설립이 이거하면 부산연구센터 설립이 됩니까?
꼭 뭐…
아니 5억을 이래 넣어 가지고, 우리가 추경에 5억을 이래 넣어 가지고 밑에 나온 거 보면 외부 용역 7건에 3억 원 그리고 위탁연구 2건에 1억 원, 기타 1억 원 이래 가지고 5억을 이래 넣는 거예요.
예.
넣어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면 ETRI 부산연구센터 설립이 되는 겁니까? 그걸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근데 이게 일단은 약간 양면적인 게 있는데…
양면적인 게 아니고…
이 사업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예?
사업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있는 사업인데 총사업비가 197억, 인터랙티브 이게 어떤 거냐면 예를 들어서 광고주가 나는 어떤 어떤 배우가 광안리에서 담배를 피다가 깡패들을 만나 가지고 이런 스토리를 입력을 시켜버리면, 제가 직접 봤는데요. 이게 그 관련 동영상들이 싹 검색이 다돼 버립니다. 그래서 자기 개인 영화를 만들듯이 한 편이 만들어져 버릴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유튜브가 이렇게 뜰지는 옛날에는 몰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영화도시에서 이런 걸 개발하게 되면 파급효과가 아주 크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했고 부수적인 효과로 이 사업을 ETRI하고 협약에 의해서…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보니까 이런 거 아닙니까. 이걸 우리가 있든 없든 지금 편성사유가 보면 여하튼 ETRI 부산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가지고 사전적으로 쓰는 이런 비용을 쓰겠다는 거 아닙니까? 쓰는 건데 여기 보면 미래부나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서, 기재부에서 이걸 이런 사업을 한다 해 가지고 우리가 ETRI 부산연구센터 설립을 인정을 해 주느냐 안 해 주느냐 그게 중요한 거 아닙니까. 그게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그게 중요한 거죠. 자꾸 지금 옆에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위원님, 기재부는 지금 원칙이 그러니까 공공출연 연구기관, 국가출연기관에 분원은 설치 안 해준다는 게 원칙이…
안 해 주는 거 아닙니까, 기재부는. 기재부는 못해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못해 주겠다는 게 원칙인데 그런데 사실은…
아니 그래 그거를 원칙을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이걸 편성사유에다 이래 넣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 넣어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는 걸로 지금 나와, 그 밑에 한번 보십시오. 지역센터유치 타당성 조사를 한다해 가지고 1억을 또 넣어놨어요. 타당성 조사를, 우리가 타당성 조사 1억 넣어 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만들어봐야 기재부에서 이걸 인정해 줍니까? 우리가 타당성 조사한 걸.
그런데 원칙은 인정이 안 되는데 저도 예산실에 있다 왔다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어쩌다 보면 인정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어쩌다 보면, 그 예산을 어쩌다 보면…
제가 출연연구원하고 미래부 사람들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일단은 같은 공동자금을 먼저 해 가지고 그걸 성공시켜 가지고 키우는 게 낫지 처음부터 막 분원 설립이다 이렇게 막 하는 거 보다는 어떤 공동 프로젝트를 해 가지고 성공 시키면 자연히 이전하게 되어 있다…
지역센터유치 타당성 조사 이건 안 해도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위에 사업만 하시고 위에 보면 웹이나 앱 서비스 기반 다양한 레이어 지원 영상 편집, GUI 도구 개발 5,000만 원 이런 거는 스크립트 기반 영상 제작 인터페이스 도구 개발 이런 거는 하시라는 겁니다. 하시더라도 밑에 지역센터유치 타당성 조사 이거는 할 게 뭐 있어요. 실컷 해 놔도 기재부에서 인정해 줄지 안 해 줄지 그것도 모르는데 이거를 넣어 가지고. 이걸 타당성 조사를 우리가 뭐하러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로 좀 뒷받침 할 수 있는 그게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예산을 하면서 우리가 이걸 돈을 넣으면 뭔가 확실성을 가지고 돈을 넣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여기 지역센터 타당성 조사 이건 우리가 아무리 잘해 놓았다 하더라도 기재부에서 인정을 안 하면 여기에다 1억을 넣는다고 하니까 제가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이러면 이거 안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밑에 보십시오. 기타해 가지고 이래 있죠, 기타. 예산하면서 기타 이래 놨는데 연구과정 추진비, 연구수당, 간접비 등 이렇게 해 놨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편성 산출기초를 내는 게 어디 있습니까? 연구과정 추진비는 얼마고 얼마고 이래가지고 연구수당은 얼마고, 연구수당 그다음 얼마고 간접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이래 가지고 명확하게 나와야죠. 그냥 기타해 가지고 보통 1,000만 원도 아니고 1억 이래가지고 넣어 가지고 승인해 달라고, 심의를 잘 해 달라고 넣어 놨습니까? 다시 해 가지고 모레까지 다시, 모레 되기 전까지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상세하게 보고를 다시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관련 자료와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이크 꺼져 있었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 전에 간단한 질의 한두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업 지원과 관련해서 창업활성화 지원예산이 한 52억 6,0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창업자 중에 소상공인이 많지 않습니까?
예.
소상공인이 얼마나 되고 소상공인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소상공인이 부산에 한 44만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44만 정도이고 지금 소상공인 업무가 우리 시에 흩어져 있어 가지고 이번에 경제기획과 소상공인 TF로 이렇게 모아지지 않았습니까? 모아졌고, 직전에 저희들이 소상공인 지원했던 게 올해 같은 경우에 특히 조선업 경기 불황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고 해서 특별히 부산시에서 한 5억 정도를 내고 부산은행에서 25억 정도를 해서 그러니까 특례보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저희들이 소상공인 지원할 때 육성기금으로 있는 만큼 다 소진할 때까지 그대로 빌려주고 그 직영을 두고 그다음에 반납 받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썼던 건 특례보증이라고 해서 30억으로 30배를 보증을 서서 거의 1,000억 원 정도를 빌려 주는 형태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차 보전을 해 줬거든요. 그래서 약 아마 2.9% 정도의 중소기업들이 돈을 빌려 써서 쓸 수 있게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그 업무가 저희들 그까지만 마무리하고 지금 경제기획과로 지금 TF로 넘어갔습니다.
전체 소상공인 숫자 보니까 22만 8,000개 정도 되고…
44만 명…
44만 명.
44만 정도…
그런데 그중에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그리고 소상공인 환경개선사업 이 부분을 보통 신청에서부터 지원까지 걸리는 소요기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저희도 이제 신청하고 시기를 정해 놓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경영컨설팅은 4월에서 8월까지 하고 그다음에 환경개선은 9월부터 12월까지 하는데 환경개선은 조그마한 점포에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거 보강을 저희들이 해 주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보통 이게 이제 신청하면 심사과정을 거쳐서 지원까지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개 선착순입니다. 서로 지금 막 하려고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육성기금 같은 건 소진 시까지 이렇게 하기 때문에 먼저 들어오면 먼저 나가는 형태로 이렇게 됩니다.
1월부터 8월까지라고 그랬어요?
경영컨설팅은 4월부터 8월까지고 그다음에 컨설팅이 끝나면 9월부터 다시 12월까지 후속지원 조치에 들어갑니다.
이게 기간이 이렇게 좀 장기간으로 잡을 필요가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대부분 중소상인들이나 소상공인들이 어려워서 이런 자금이나 경영컨설팅을 요청을 하는데 이걸 기간을 몇 개월씩 이렇게 걸려야 되는 건지 아니면 좀 더 단축시킬 방법은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있는 것 같습니다. 4월부터 8월까지 신청을 받아서 이게 심의를 통과한 사람을 다음 단계 지원이 들어가는데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신청하자마자 그때부터 바로 이렇게 후속조치가 들어가 줘야 급한 불을 끌 수 있는데 또 행정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어느 정도 급한, 급한 사람 위주로 해야 되니까 모아 가지고 심사를 해 가지고 이걸 통과한 사람을 다시 넘겨야 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저희들이 공고기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요.
아니 이 사업이 꼭 4월부터 신청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좀 더 땡겨서 2월이나 3월이나 받아도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시기하고 관계가 됩니다.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땡길 수 있으면 제가 좀 땡기는 방향으로…
기간을 이게 최소화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좀 검토를 해서 기간단축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경제기획과에 그렇게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2016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친 후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기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신성장산업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4.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경제문화위원장 제출)(권오성·박성명·권칠우·이해동·최영규·최영진·최준식 의원 찬성) TOP
(14시 02분)
의사일정 제4항 위원회 안으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박성명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그리고 김기영 일자리본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성명 의원입니다.
우리 위원회 전체 의원의 동의로 제안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성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박성명 의원님이 제안설명하신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의안으로 채택하는 데 대해 재청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재청이 있었으므로 박성명 의원님이 제안한 조례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의견교환이 있었으므로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우리 위원회의 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16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결산 승인안 TOP
6. 일자리경제본부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TOP
(14시 05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5항 2016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 의사일정 제6항 2017년도 제1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기영 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입니다.
존경하는 황보승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우리 본부 소관 결산안 및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일자리경제본부는 위원님들의 배려와 지도에 힘입어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 국내우수기업 유치 등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대안은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개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결산 승인안 개요
· 일자리경제본부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기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 수석전문위원 일괄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6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 일자리경제본부 2017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영규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269페이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예산 등 추경예산서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정부에서는 11조 2,000억 규모의 순수 일자리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는데 7,880억 규모의 부산시 추경예산은 일자리 예산으로 볼 수 있는지 추경예산의 성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체적인 추경에 대해서 제가 상세하게는 잘 알지 못합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이번에 추경은 민생 안정과 일자리 쪽에 일단 방향을 두고 추경 편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물론 직접 사업비 이런 부분은 조금 적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우리 시에서 직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런 공공근로사업비라든가 이런 거는 크지 않습니다마는 R&D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상당히 증액되었고 또 각 파트마다 지금 청년 부문이라든가 사회복지 일자리 쪽에는 많은 예산이 지금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사업명세서 19페이지에서 23페이지 일반회계 세출 총괄 현황을 보면 전체 추경예산의 증액률을 보면 7.32%인데 기획행정은 8.68% 증액인 반면 경제문화위원회는 6.87% 증액 중 일자리경제본부 소관은 2.1% 증액에 불구하여 전체 평균 증액률에 훨씬 못 미치고 있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도 2.78% 증액에 거치고 있어 추경의 성격을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추경으로 보기에는 좀 미흡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전체적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에는 다소 좀 미흡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우리 사회간접자본 투자라든가 건설, 그다음에 교통 이런 데 부분이 같이 들어가서 그런 부분이 결국 활성화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간접적으로 지역경제를 받치는 효과가 나오면서 일자리 창출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본부장님 지금 현재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에 추경을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좀 적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상당히 조금 아쉽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특히 저소득층에 직접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은 상당히 증액을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가령 공공근로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조금은 미흡하게 반영되었다고 생각되고 다만 이제 사실은 소상공인 지원 이런 부분들은 금번 추경에는 우리 예산안에는 지금 6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마는 기금이 또 한 9억 정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해서 한 25억 정도 반영이 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은 내년 본예산에는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재정, 우리 계획, 중기재정계획도 반영하면서 대폭 일단 반영을 해서 전체 일자리 쪽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269페이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예산이 91억 4,000만 원으로 2억 5,1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고용노동부에서 우리 시비하고 매칭해서 지역에 맞는 일자리 사업들을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그 안에 보면 그게 한 45억쯤 됩니다. 거기에 우리 소상공인 지원도 있고 청년들 취업지원 또 우리, 청년 우리 푸드트럭 등이 들어가 있고 그런 한 45억짜리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하나 있고 착한기업 육성 그다음에 산단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 해서 전체 큰 틀로 한 3, 4개 정도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각종 일자리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첨부서류 53페이지를 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예산이 2013년에 21억 6,5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예산액이 급격히 증가하여 올해는 91억 4,000만 원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맞춤형일자리 창출 성과와,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예,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은. 경진대회라든가 공시제 이런 데 나가면 저희들이 거의 대상을 하면서 부산시가 어느 시·도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한 상태로 저희들이 가져왔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런 프로젝트들이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 부분은 1만 명을 지금 취업을 목표로 나가고 있고 1년에 2,000명 정도 취업을 지금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서부산권 산업단지 청년고용 촉진 이런 부분들은 서부산권에 무료통근버스 운영이라든가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 그다음에 청년들이 거기에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해서 여기도 한 2,000∼3,000명 정도 취업을 연계를 해 나가고 있고 고용 악화 업종 현장 일자리 지원 사업들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따라서 우리 일자리지원센터라든가 그다음에 직업능력훈련 등을 통해서 여기도 많은 일자리를 현재 만들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271페이지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예산이 302억 6,000만 원으로 108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 중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43억 8,5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올해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금년에는 총 6개 시장에 6개 사업을 합니다.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이 3개소 그다음에 사설주차장 이용 보조가 3개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2개 증축 부분은 장림 골목하고 구포축산 그다음에 민락 어패류시장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시장별 지원 예산과 주차장 확충 현황에 대해 자료가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고 이 자리에서 설명이 곤란하면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상세한 자료들은 정리해서 제출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예,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전통시장 주차시설을 대폭으로 확충하였음에도 시민들은 주차요금이 너무 비싸고 주차장 운영을 전통시장의 일정 부분 수입으로 삼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합니다. 재래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실태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시민들을 위한 전통시장 주차장 운영상의 개선점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예, 전통시장 주차장은 사실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해서 구로 일단 내려주면 구에서 공영주차장을 확보를 해서 구가 관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부 예산을 받아 가지고 전통시장의 주차장을 확충하는데 조금 싸게 받아도 안 됩니까?
일단 저희가 교통과하고 지금 협의를 해서 1시간은 지금 앞으로 무료로 하고 그다음에 1시간 넘게 되면 50%를 감면을 해 주도록 우리 대중교통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만들든가 해서 전통시장에 와서 주차료가 비싸서 이렇게 시장 보기 힘들다는 건 안 하도록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1시간은 무료로 하고 그다음에는 50%로 할인…
50%를 할인하도록…
지금 현재 그렇게 하려고 지금 조례하고 만들고 있습니까?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 중…
예, 예.
그럼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또 불평불만이 많아요, 시장에 보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주차장 운영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시장의 주차장과 같이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말씀한 대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적으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번 대통령선거로 인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일자리 창출을 몇 만 개, 몇 십만 개 늘린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거기에 대하여 부산시의 일자리창출과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신 게 있습니까?
일단은 정부 추경이 시작될 때 저희들 일자리 관련 사업들을 좀 건의를 많이 드렸습니다. 가령 우리 다복동사업을 하는데 다복동사업 이런 게 우리 부산의 대표적 브랜드사업인데 거기에 일자리 관련 지원단들 해서 전문가를 넣어 달라든가 여러 가지 이렇게 저희들 나름대로 특색 있는 사업들을 좀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를 드렸는데 최종안이 나왔는 거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사실 거기에 보면 일부 공공기관에 일자리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소요경비 일부와 그다음에 법령적인 대부분의 어떤 예산들이 많았고 그다음에 고용노동부하고 이렇게 관계되는 부분들은 내일채움공제사업을 확대한다든가 그다음에 청년이 3명이 중소기업 취업을 할 때 1명 정도 이렇게 더 보전해 주는 사업, 대통령 공약사업 일부 사업에 이렇게 반영되어 있는 걸로 지금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예, 우리 부산시에서는 또 이렇게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업에 많은 혜택을 주고 그런 정책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언뜻 듣기에는 일방적으로 공무원 수를 늘려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니까 국민들의 반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산시에서는 따로 대책을 좀 마련을 해 가지고 진짜로 오래갈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폈으면 좋겠어요. 그냥 보여주기 식 그런 일자리보다는 제가 5분 발언도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지금 기업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잘 캐치해서 어떤 패러다임으로 운영해야지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그걸 좀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일자리가 모자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왜 거기 가기 싫어하는가, 200만 원 이상만 주면 보통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더라고요, 우리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안정적인 일자리가 중소기업은 되지 못하고 또 환경적인 면에서도 못 따라주니까 아마 가기 싫어하는 그런 눈치인가 봐요.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들이나 시에서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그것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그래서 각 환경적으로 미비한 그런 기업들을 찾아다니면서 환경개선을 할 수 있는 그런 데 조금 더 치중하고 그런 팀을 만들어서 움직였으면 하는 것이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사실 우리 민선6기 부산의 우리 일자리 방향이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방향하고 똑같습니다. 사실은 저희들도 공공부분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는 가령 공무원을 1명 채용하면 30년 플러스 연금까지 가기 때문에 60년 정도의 예산들이 투입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본다면 지방정부에 엄청난 재정 부담을 사실 안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정부의 전체적인 어떤 방향을 어느 정도 따라가긴 합니다마는 재정적인 어떤 국가 차원에서 보전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좀 곤란하다는 그런 입장을 시는 일단 견지를 하고 있고 또 사실은 저희들 시는 결국은 일자리는 민간기업에서 나온다는 게 확고한 어떤 철학을 저희들은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때문에 청년들이 지금 취직을 못 하고 있습니다. 미스매치 부분은 아까와 같은 말씀처럼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또 중소기업 임금 문제 이런 부분을 대폭 앞으로 보완을 해야 중소기업에 청년들이 가고 그렇게 하는 일자리들이 결국은 기업의 생산성도 올리고 해서 장기적으로 지속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고 이런 측면에서 우선 재정 투입을 하겠다는 게 저희들의 생각이고 거기에 처음 나왔던 게 희망2000통장 해서 3년간 중소기업에 가서 근무를 하게 되면 본인이 500만 원 적금하고 1,500만 원을 국비하고 시비 합쳐서 2,000만 원 만들어 주는 거라든가 그다음에 기업환경개선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 고용 우수사업에 대해선 4,000만 원씩 이렇게 작업환경개선비도 주고 특히 이번에 소상공인이 저희들이 종합대책을 세우면서 이런 부분에 많은 지금 예산을 내년부터 투입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해서 결국은 민간기업에서 우리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여건을 조금 많이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게 저희들 입장이고 거기에 많은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건 여러 가지 소소한 문제이지만 어떤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라든지 매너라든지 막 함부로 상대방에게 욕을 하고 청년들에게 막 다그치고 요즘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거든요. 서로 존경해 주는 그런 시대를 서로가 사람들에게 교육도 시키고 가서 여러 가지 교육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을 반드시 인식하게 해 주는 교육을 좀 실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예산 문제가 나왔지만 청년들이 돈을 빌려주고 젊었을 때 돈을 빌려주면 몇 백만 원이나 몇 천만 원이 크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을 못 갚아 가지고 그래서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는데 돈을 갚는 방법도 처음으로 경제활동을 하다 보니까 잘 몰라요. 그러니까 돈을 빌려주되 또 돈을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는가 그런 방법도 같이 연계해서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아니면 처음에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당연히 돈을 떼먹는 것이 당연시되는 그런 성격이 정착이 되어서 돈을 은행에서, 나중에 커서 은행에서 빌리더라도 돈을 갚을 생각을 안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당연히 떼먹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정상적인 거래를 하지 않고 그런 식으로 나라에서 자꾸 도와주니까 그런 성격이 정착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도 좀 대두되고 있으니까 그런 문제점을 좀 확고히 해서 교육 좀 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결국은 청년들 저희들 이번에 우리 혁신본부하고 청년디딤돌사업을 하면서 시장님 모시고 현장을 많이 가보니까 종합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택문제부터 그다음에 금융, 건강, 취업, 결혼까지 여러 가지 부분에 청년들이 굉장히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 청년정책 할 때 교육을 좀 다양화하겠습니다. 취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어떤 부분. 특히 금융부분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교육을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꼭 그래 주십시오. 이거 다른 문제이지만 그런 문제로 인해서 결혼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그러니까 꼭 그렇게 해서 그런 점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해서 주차장 문제가 해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우리 부산시 전통시장 주차장이 지금 프로 정도 확보되어 있습니까?
지금 제가 알기론 한 40% 조금 더, 40% 중반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츰 계획을 10년이면 10년 계획을 세우셔서 전통시장, 대표적인 전통시장에는 꼭 주차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금 어렵더라도 국가 땅도 있을 거고 시 땅도 있을 거니까 그다음에 주변 개인 땅도 있을 겁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주차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십시오.
예, 저희들도 사실은 전통시장 주차장 부분은 부지하고 이런 부분만 구해지면 어떤 경우라도 저희들은 지원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도심이다 보니까 마땅한 부지가 없습니다, 사실은. 또 있더라도 민간 쪽에서 이게 부동의를 해서 건립이 안 된다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노력하기로 하고 또 안 되면 사설 주차장이라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홍보를 해서 전통시장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꼭 그래 주시고 왜냐하면 지금 조금 있으면 개발 붐이 자꾸 요즘 일어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조금 더 시간을 끌면 아마 부지를 구하기가 힘들 정도일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완전 그렇게 되기 전에 서둘러서 몇 년 안에 좀 추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최준식 위원입니다.
먼저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미수납액이 18억 정도가 넘습니다. 약 19억 정도 됩니다.
예.
그래서 이게 우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 중에서 14억이 전년도 이월분이고 그래서 이 내용을 주로 보면 주로 큰 것이 입주업체 공유재산 임대료가 주종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 임대료인데 임대료를 안 내면 그냥 무료로 쓰는 겁니까?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좋은기업유치과 쪽에서 이게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외투지역 이런 쪽에 기업이 그게 하나 파산이 되어 있습니다. 파산돼서 세금 안 내고 해서 지금 공매 절차가 들어가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큰, 12억이나 이런 게 상당히 크게…
이게 몇 개 업체입니까, 파산절차 들어가 있는 업체가?
1개 업체입니다.
1개 업체에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12억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에 대한 우리 채권보전 조치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현재 일단은 여기에 지금 파산절차를 지금…
결국 파산선고가 났습니까, 아니면 파산신청 중에 있습니까?
선고가 났습니다.
그럼 파산채권에 포함되어 있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게 앞으로 그러면 회수될 가능성 내지는 회수될 수 있는 금액은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상당히 전망은 그렇게 밝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전년도 계속 이월분이라고 했는데 전년도라면 2015년도인데 그러면 몇 년도부터 이렇게 계속해서 이월되어 왔던 거예요? 이게 몇 년도부터 발생됐던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2008년부터 지금 이월되어 왔던 겁니다.
그럼 그때 2008년부터 약 2015년까지로 이 파산신청이 몇 년도에 들어갔습니까?
파산신청은 2014년도 12월에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왜 6년, 7년 동안이나 왜 그렇게 장기간 채권보전조치를 안 하고 이렇게 방치를 했어요? 이거 관계 감사지적 없었습니까, 우리 감사실에 아무 지적 없었어요?
일단 여기에 압류조치는 해놨는데…
압류는 의미가 없습니다. 압류는 채권을 내가 있다는 표시를 해 놓은 거지 그게 지금 파산채권에 들어가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건데 왜 이렇게까지 돈을 받지 않고 이렇게 6년 동안이나 이렇게 방치를 했습니까? 파산채권이라는 건 얼마 들어올지 1억이 들어올지 2억이 들어올지 하나도 안 들어올지 모르는 건데. 이 연도별로요, 채권 연도별로 발생 현황하고 연도별로 채권 확보를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관련 공문을 보낸 게 있으면 공문 보낸 거, 내용증명 보낸 게 있으면 내용증명, 그다음에 압류한 거는 압류증서 추가로 서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6년 예산에 집행잔액 과다발생 사업 중에서 전통시장 주차개선사업으로 약 10억이 이게 반납이 됐는데 동래시장이던데 이게 왜 반납이 됐습니까?
거기에 소유자가 3명이 있었는데 1명이 동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부지를 매수를 해야 되는데 부지를 지금 그쪽에서 매각을 하지 않은 관계로 이게 짓지를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산 신청할 때 부지 소유자의 아무 동의도 없이 무작정 예산만 확보해 놓고 지금 한 거예요?
처음에는 매각을 감정가대로 지금 하기로 하고 했는데 막상 매각 시점에 가서 그게 감정가에 대해서 좀 불만이 있어서 부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그러면 또 금액을 또 올려서 이번 기회에 이거는 사업비를 반납한다든지 하고 또 1년 뒤에 2년 뒤에 또 합의가 되었다 해 가지고 금액을 올려서 또 사업비 신청하는 그런 경우는 없겠죠?
없습니다.
예?
없습니다. 그런 사유는.
중기청에서 돈 나온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사람들이 땅값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이런 건 진짜 재고가 되어야 되는 사항 같아요. 다른 데 급한 예산들 못 쓰게 하고 10억씩 매달아 놨다가 반납하고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 엄격하게 제한을 하겠습니다. 이게 부동의해서…
지금 집행잔액 과다 발생을 보니까 금액이 많습니다. 78억쯤 되네요?
예.
78억쯤 되는데 그다음에 여기 미음외국인투자지역 조성사업 여기도 이래 금액이 큰데 이거는 어떤 이유였습니까?
거기에 원래는 외투지역이 한 10만 평가량 됐습니다. 거기에 우리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면서 자기들이 땅을 한 5만 평을 샀습니다. 살 때 외투지역 1만 평을 포함해서 인접지역 4만 평까지 샀기 때문에 외투지역 부분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사가고 원래 외투지역은 국비 60%, 시비 40%로 해서 부지를 원래 매입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 쪽으로 편입되면서 시비는 안 들어가도 되는 그런 사항이 되어서 40억 정도 이렇게 이번에 반납을 하게 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신용회복 생활자금 지원 5억에 대해서 질의드립니다. 이 5억은 앞으로 어느 부서에서 관리를 하게 됩니까?
부산신용회복위원회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자금을 일단 전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이자를 한 1% 정도 해서 지원을 하도록 그래 돼 있습니다.
효과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효과…
저희들은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체 여기 이제 조건이 청년 가운데 우리 이번에 청년기본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18세부터 34세 청년 가운데서 신용회복 이행절차를 9회 이상 한 청년들 가운데서 이렇게 생활안정자금이라든가 각종 어떤 장사를 할 때 필요한 이런 자금들 이렇게 대여해 주는 1,500만 원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예, 하여튼 우리 본부장님 산하 부서에 신규사업이 본예산 때처럼 상당히 추가경정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
예, 잘 알겠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앞서 최영규 위원님이나 또 최영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입니다마는 본 위원도 지역에 가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덧붙여서 다시 한 번 더 강조를 하겠습니다. 우리 전통시장 주차장의 설치목적이 우리 본부장님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이게 결국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는 겁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금액이 이 정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어떤 문제가 있겠냐고 하겠지만 결국 주차요금을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본부장님 답변으로 주차요금에 대한 부분을 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계신다하니까 덧붙여서 지금까지는 보면 일반지역의 어떤 주차요금 등급하고 같이 지금 똑같이 이용되거든요? 이렇게 주차요금을 인상한 취지가 우리 부산시의 시정의 목표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했는데 결국 이게 주택가나 또는 시장가에 붙어있는 소위 전통시장 중기 특례지원을 받아서 건설하는 이런 주차장까지 적용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주민들의 불만이 많아요. 지금 이렇게 우리 본부장님께서 조치를 하는 게 굉장히 늦었습니다, 지금. 다 온 불만 다 듣고 이제 와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또 교통국하고 협의를 하고 있다니까 상당히 안타까운 심정인데요. 이거를 하루빨리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좀 빨리 좀 서둘러주십사라고 다시 한 번 더 강조를 합니다.
예, 이 부분은 안 그래도 전에 우리 물가대책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논의가 되었던 부분인데 제가 이번에 확행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엇박자를 지르는 겁니다. 정부에서는 자금 지원해서 주차장 만들어서 전통시장에 손님들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라 그러고 부산시에서는 거기다가 급지 올려 가지고 주차요금 1급지나 똑같이 더 받고. 뭐하는 겁니까, 도대체 앞뒤가 안 맞죠? 이거는 안 맞는 거란 말입니다, 앞뒤가.
예, 그 부분은 정책조율 빠르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다음 7월 회의에는 구체적인 결론을 좀 들을 수 있도록 본부장님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최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첨부서류 51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능경기대회 참가 및 지원 이래 가지고 추경에 6,000만 원이 증액이 돼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금년도 기능경기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를 하게 됩니다. 제주도에서 개최를 하게 되는데 저희들 사실 제주도에 개최를 하게 되면 여기에 공구, 소위 말해 우리가 경기에 필요한 공구들을 이렇게 수송을 해야 됩니다. 수송하는 비용하고 그다음에 시·도 우리 또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있습니다, 한 사십 분. 이분들이 제주도까지 가려면 여비 부분이 상당히 증액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금액 이번에 6,000만 원 최소한 금액입니다. 이 부분을 이번에 요청을 했고 원래 본예산에 이 부분을 예산실에 저희들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하기 때문에 육지에 하는 것보다는 돈이 많이 드니까 고려를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 추경에 일단 6,000만 원을 그래도 증액을 해서 대회에는 차질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 같은 경우는 보통 기능경기대회 참가 및 지원해 가지고 금액이 어느 정도 지원이 되죠, 이게?
예, 경기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21억이고 서울이 13억, 대구가 9억, 부산이 8억, 경남이 8억, 그다음에 울산하고 이런 부분은 6억 5,000, 5억 7,000 이런 식으로 쭉쭉 나갑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보면 그 밑에 맨 하단부에 보면 13년도부터 해 가지고 계속 8억씩 이래 가지고 지원이 됐었거든요?
그렇습니다, 예.
계속 8억씩 이래 가지고 지원이 돼 가지고 이게 지역기능경기대회 비용하고 또 참가비용하고 이래 들어갈 거 아닙니까?
예.
12년도는 얼마 지원됐죠? 2012년도.
8억입니다.
8억입니까?
예.
언제부터 8억이 지원됐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비용들이 보면 우리가 물가상승은 될 거 아닙니까, 계속 그죠?
예.
그런데 이런 게 예산이 우리 예산의 어떤 맹점이 뭐냐, 한번 정해지고 나면 증액이 되든 감액이든 어떤 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게 제대로 현실 거하고 반영이 제대로 안 되는 이게 좀 문제가 있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한번 5,000만 원 정해지면 한 15년 정도 계속 5,000만 원, 15년 전의 5,000만 원하고 지금의 5,000만 원이 어떤 그거는 굉장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런 것들이 물가변동분하고 좀 반영이 돼 줘야 되는데 그렇게 반영되지 못하니까 결국은 여기에 기능경기대회 이런 부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어떤 처우 이런 부분으로 이제 가서 숙식비라든지 안 그러면 이런 것들이 계속 떨어지는 거죠, 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좀 있죠? 그리고 지금 이게 6,000만 원이 됐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보면 수송비가 5,000만 원, 여비 1,000만 원 이래 돼가 있는데요.
예.
이게 충분한지 안 한지 이런 것도 고려를 해 봤습니까, 이게요?
그래서 저희들도 아쉽습니다. 이 부분 사실은 저희들 또 지금 우리 기능인들 좀 우대하고 해야 되는데 이 예산이 증액되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까 훈련을 하시는 어떤 선생님들 사기양양이라든가 또 참여하는 학생들도 이렇게 격려도 좀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안 되다 보니까 좀 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보면 이런 부분 있죠. 기능인 우대 방금도 말씀하셨다시피 기능인 우대라는 거는 이게 결국은 우리 지역의 어떤 일자리하고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요.
그렇습니다, 예.
기능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능인에 대한 우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다 보니까 사실 그 모든 청년층들이 기능인 쪽으로 가려고 할 것들이 약해지죠, 자꾸. 지금 실질적으로 보면 기능인이 가야 될 일자리를 많이, 많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실질적으로 대학청년들이 보면 대학을 졸업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옛날 같으면 전문학교, 졸업한 친구들이 기능인으로 가려고 하지 않고 자꾸 사무직 쪽으로, 좀 더 편한 직종으로, 돈 많은 쪽으로 가려고 이런 형태거든요. 그래서 기능인을 우대한다는 것은 이런 데부터 기능인을 우대하는 그런 것들이 나와 줘야 기능인들 “나는 기능인, 청년 때부터 기능인으로 크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그거는 한 번씩 우리 부산시에서도 일자리 미스매칭이 일어나는 이유는 딱 간단한 겁니다, 그게. 사실 기능인이 기능인이라는 거는 말 그대로 공장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걸 안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기능인 우대정책이 우리 보면 거의 여기 말고는 기능인 우대를 하겠다는 그런 정책이 없어요, 일자리경제본부 여기 보면. 어디에 봐도 기능인에 대한, 기능인에 대한 이런 것들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가 고등학교, 옛날 같으면 실업계 고등학교 지금은 정보화 무슨 고등학교라든지 안 그러면 실업계 고등학교가 있죠?
예.
그런 데 졸업을 해 가지고 취업을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한 우대정책들이 많이 나와 줘야 그런 사람들이 그쪽으로 진로를 가지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쪽으로 진로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면 일자리는 있지만 그쪽에 일하는 사람들은 부족하게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일자리경제본부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가지고 일자리 미스매칭이 일어나는 이런 부분들이 학력 인플레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기능인에 대한 정책이 제대로 잘못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밖에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지금 당장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인 어떤 안목에서라도 그런 것을 만들어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 지역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들이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의 어떤 소신을 가지고 기능인으로서의 어떤 나아가겠다는 그런 거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부산일자리경제본부에서 좀 해야 될 일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서 좀 계획을 한번 세워보십시오.
예, 위원님 말씀대로 기능인 우대를 위한 사기진작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책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보니까 소상공인 이런 정책에서 신규예산이 많이 만들어진 거 같아요. 그런데 66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2억 예산을 가지고 유망업종 창업희망 아카데미 지원을 하겠다, 지원단체가 지금 신용보증재단에다 지원을 하는 걸로 했거든요, 이걸?
예.
그런데 신용보증재단의 어떤 역할이나 목적 보면 어떤 교육의 목적보다는 신용보증, 여기는 그냥 보증업무를 주로 하는 데 아닙니까? 그 교육업무를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까?
일단 그래서 저희들도 신용보증재단이 업무를 좀 기존의 소극적인 보증업무에서 탈피를 해야 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역할을 좀…
확대를 지금…
조금 확대를 하는 차원에서 신용보증재단에게 역할을 주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데 어떻게 보면 너무 쉽게 지금 이번 신규예산 짜진 거 보면 여기도 유망업종 창업희망 아카데미 지원 이래 가지고 2억 이게 신용보증재단이고 그 옆에 67페이지 보면 창업희망 및 역량강화멘토 지원 여기도 또 신용보증재단입니다. 그 뒤쪽에 보면 68페이지에 소상공인 브랜드화 지원 1억인데 이것도 부산신용보증재단 그리고 69페이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1억 이것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렇거든요. 그래서 신용보증재단에서 이거를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 그것부터 판단이 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냥 돈을 줘 가지고 그러면 이거 돈을 줄 테니까 “너거가 역량을 강화해 가지고 하라.” 이것보다는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직이 있는지 없는지 그게 파악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그래서 지금 신용보증재단에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있습니까?
일단 그래서 그 부분이 이번에 위원님께서 위원회에서 만들어 주신 소상공인 조례에 보면 희망지원센터를 만듭니다, 한 20명 정도 규모를 해서. 이 부분은 우리 신용보증재단하고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이 사실은 재산이 한 2,400억가량 있습니다. 있고 일정부분에 인원을 보강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상용직원들 정규채용을 우선 하고 이런 직원들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는 이 신용보증재단이 사실은 거기에 소상공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방문을 합니다. 많은 노하우도 갖고 있고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금만 이렇게 덜렁덜렁 내 줄 것이 아니라 여기에 가면 교육도 받고 멘토도 하고 그다음에 마케팅까지 전체 연결하는 시스템을 이번에 만들려고 지금 이번에 조례도 제정되어 있고 이 조직 부분은 저희들하고 이미 협의를 마치고 10월쯤 소상공인희망지원센터를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오픈을 하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러면 소상공인희망지원센터가 10월에 발족이 되네요?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이 예산 이거는 언제 합니까?
일단 그래서 이번에…
집행은 언제 합니까? 발족이, 10월에 발족되면 집행은 언제 합니까?
해 주시면 7월 1일 자로 소상공인지원단이 시 안에서 구성이 됩니다. 과 단위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여기에는 위원님 보시다시피 조금은 엉성합니다. 사실 사업명세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희들 이번에 새로 전부 만들다 보니까 여기서 실무검토를 그러면 누가 이걸 강사는 누구며 그다음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같이 좀 해서…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취지도 알고 다 알겠는데요. 이거는 뭐냐면 예산을, 이제 우리가 처음 예산을 집행하는 신규사업이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예산반영사유도 지금 다 읽어봤습니다. 거의 비슷비슷하면서 이걸 예산반영사유도 이게 근거 자체가 조금 희박하기도 하고, 그렇죠?
예.
그래서 제가 이 4개를 물어보는 겁니다. 물어보는 이유가 여기 부산신용보증재단에다 이런 사업을 지원단체를 하겠다고 주었다 이 말이야. 그래서 지금 물어보니까 희망, 소상공인희망지원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이런 사업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런 신규예산을 만들기 전에 그런 것들이 지금 발족을, 발족하는 그런 발족에 대한 그런 예산부터 먼저 만들고 그리고 이런 예산들은 실질적으로 지금 그러면 10월 달에 발족이 되면 투입되는 집행을 하는 거는 2개월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기 때문에 짧다는 겁니다. 그것도 지금 바쁘게 되는 거, 바쁘게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몇 개를 늘어놨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고 이런 게 처음부터 있죠, 잘못 밟히게 되면 뒤에 다음에 하는 사업에 지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 이게 처음에 어떤 사업이 급급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을 하다 보면 진짜 필요하게, 필요하게 해야 될 때 이런 부분들이 잘못하면 저해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의욕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제가 알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너무 성급하게 해 가지고 예산을 만들어 가지고 이래 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게 소상공인 전체 구심체가 형성돼 있는 데가 서울시가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안에 있습니다. 2012년부터 만들어져서 50명이 근무를 하는데 굉장히 거기에서 많은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보증지원부터 해서 거의 모든 업무를 한 쪽에서 다 하고 있는 사례들을 저희들도 연구도 하고 그다음에 일단은 기존에 우리 신용보증재단하고 인원을 빠르게 보충할 겁니다. 한 7, 8월 바로 이게 이번에 의회에 다 통과가 되면 빠르게 인원보충을 해서 거기서 일부 업무를 하면서 공식적 출범은 한 10월 정도 나오게 되고 한 7, 8월쯤 해서는 전체 교육이 어느 정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해 나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니 그럼 다행이고요. 제가 볼 때는 좀 엉성하게 보이지만 만약에 심의가 잘 돼 가지고 집행을 하게 될 때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계획을 제대로 좀 세워 가지고 하셔야 되겠다는 그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기업 컨설팅 지원 8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지금 마을기업이 지금 여기 산출기초를 보니까 70개소가 우리 부산 시내에 있습니까, 마을기업이?
전체…
전체 몇 개 있습니까?
마을기업이 76개가 운영이…
76개? 그런데 76갠데 6개는 빼고 70개만 지원을 합니까?
이번에 신규가 6개가 되어서 총…
아, 신규는 빼고 그러면 기존 70개를 지원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지금 마을기업이 이게 지금 제대로 된 마을기업, 마을기업의 어떤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몇 개소 정도 됩니까? 본부장님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지금 제가 보건대 아직 마을기업이 초창기고…
아니, 그래서 마을기업이 초창기는 알고 있는데 제대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정착이 되고 있는 마을기업이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마을기업이 몇 개 정도 됩니까? 한 10개 정도 됩니까?
그래도 한 절반 정도는 어느 정도 운영이 되고 있지 않나…
제가 볼 때는 10개 정도가 안 돼요, 10개 정도 제대로 하고 있는 데가. 그런데 여기 마을기업 로고 변경이다라는데 마을기업 로고, 전에도 마을기업 로고를 부산시에서 한 번 만들었죠?
이거는 저희들이 만든 게 아니고 행자부에서…
행자부에서?
예, 공통적으로 만들어서…
공통적으로 만들은 그거, 그거는 이제 그럼 그거를 변경한다는 겁니까?
예, 그거를 변경하니까 행자부에서 돈을 내려준 겁니다. 내려줘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로고를 바꾸고 홍보를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해서 이번에 예산에 반영된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가 사실은 마을기업이라는 게 보면 기반도 취약하고 홍보도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지속적으로 돼 가지고 바로 있죠, 계속 연관이 있게 가야 돼요. 지금 마을기업 홍보로고 만들은 지 얼마 안 되거든요, 이게. 얼마 안 됐는데 또다시 마을기업 로고 변경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로고에 대한 처음에 만들 때 잘못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게. 예산을 들여 가지고. 그러니까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지금도 보십시오. 여기 들어간 거 보면 전체 3,400만 원입니다, 3,400만 원. 국비 1,700만 원, 시비 1,700만 원 해 가지고 돈도 얼마 안 되는 금액을 가지고 만들면 얼마나 만들겠습니까, 이걸? 컨설팅 지원하고 이래 가지고 여기 보면 예산 그게 보면 산출기초가 70개소 해가 50만 원씩 해가 3,400만 원 잡아놨거든요. 제대로 된 그게 나오겠습니까, 이게?
일단…
제가 볼 때는 이래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이거 사업을 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사업을 하면 제대로 된 금액을 가지고 예산을 가지고 제대로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100만 원이라도 투입을 하면 안 됩니다. 이게 100만 원이 들어가면 그냥 예산 그냥 없어진 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돈 국비 당연하게 1,700 내려와서 부산시비 매칭해 가지고 1,700 돈 얼마 안 되니까 넣어 가지고 마을기업 그냥 생색, 그냥 조금 이래 도와주는 척 하는 이런 건 있죠, 보면 제가 볼 때는 마을기업에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다는 거예요, 독이. 그래서 제대로 된 지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예, 이번에 로고를 변경하면서 이번 로고도 좀 이렇게 바꾸고 적은 돈입니다마는 전체적인 어떤 마을기업 홍보하는데 조금 이렇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마을기업이 76개소가 있다는데 있죠,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 그 계획부터 다시 수립을 하셔야 됩니다. 마을기업이 제대로 하고 있는 마을기업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대로 한 반 정도가 하고 있다 그러면 35개 정도가 하고 있으면 안 되는 마을기업과 되는 마을기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계획부터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지원을 할 때 그러면 어떤 형태로 지원을 해 가지고 마을기업을 키워나가고 다음에 또 신규마을기업을 만들 때는 어떤 형태로 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그게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건지 그런 것을 밝혀줘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에 뭐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숫자 몇 개 더 늘리려고 있죠? 이런 형태로 관리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 83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명지글로벌캠퍼스 건립 이래 가지고 지금 올해 국비가, 이제 국비대행 3억 8,500 내려온 거죠?
예, 그렇습니다.
왜 국비대행이 늦어졌죠? 시비는 5억이 작년에 16년도에 됐는데.
예, 국비가 우리 시가 이제 설계를, 이게 설계비입니다. 저희들…
아, 설계비인 줄 알고 있죠. 그래서 설계비 전체 해 가지고 지금 8억 8,500인데 우리 부산시비는 지금 5억이 작년에 됐지 않습니까?
명시이월이 됐습니다.
그때 같이 국비하고 대행이 돼야 되는데 왜 국비가 1년 넘게 되었냐 이 말입니다, 이게.
(담당자와 대화)
아, 이게 국비가 내려오기는 작년에 내려왔습니다. 12월 말쯤 와서 작년 우리 본예산 넣어서 이렇게 이월 못하고 지금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 달에 그러면 내시가 내려왔는데…
내려왔습니다, 경자청으로.
결산추경도…
다 지나가 버리고, 예.
그래서 못 넣었다?
예.
다른 예산 보면 처리하는 방법, 기법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일단 이 부분은 경자청으로 우선 들어갔고 경자청에 있던 부분을 다시 우리 시로…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내려와 가지고 다시 그게 경자청에서 그게…
다시 시로…
안 돼 가지고 부산시로 이관됐기 때문에…
예, 들어왔습니다.
그때 우리가, 우리 부산시로 바로 내려오면 부산시에서는 처리하는 예산 기법이 있지 않습니까?
예, 있을 겁니다.
뭐라 합니까, 그걸? 간주예산이랍니까, 뭐라 합니까?
예, 간주예산.
그래 간주예산 다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안 했다는 거는 제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작년 연말에 내려왔으면…
예, 경자청으로 들어 갔다가…
그래 가지고 작년에 받아 가지고 초에 바로 잡아야 되거든요, 이거를요.
예, 맞습니다.
간주예산 처리를 안 해, 제가 그래서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간주예산 이거 왜 “간주예산 처리하면 되는데 왜 안 하지?” 이런 생각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 부분은 일리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이게 있죠, 지금 6개월 늦어진다는 거예요, 이게 실행하는 게. 맞죠?
일단은 이번에 추경에 들어와서 전체 8월부터 이 용역을 지금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착공은 언제 합니까? 내년도에 합니까?
일단은…
지금 착공공사비는 지금 책정이 안 됐으니까…
착공은…
2018년도에 합니까?
2018년도 11월 정도 돼야…
착공하면 얼마 정도 걸립니까? 착공기간이…
착공하면 시공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한 10개월 정도…
지금 보니까 연면적이 1만 4,320㎡니까 그 규모는 크지는 않습니다, 이게.
그렇습니다. 부지가 잘 정리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건립하는 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외국대학기관은 정해졌습니까?
이제 원래 이게 이월된 것이 FAU가…
원래 FAU가 여기 올라 그랬죠, FAU가 올라 했는데 FAU가 작년에도 제가 물었을 때 FAU가 지금 계속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그게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저 우리…
그때서 답변이 계속 갈 거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던데…
신성장국에서 저희들한테 계속 요청해 왔습니다. FAU가 한다고 해서 저희들은 지는 입장에서 그걸 수용하면서 용역을 계속 뒤로 이월했는데 1월에 사실 저희들 다시 한 번 저쪽 신성장국하고 협의를 해 본 결과는 FAU가 철수할 어떤 의향이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 포기를 하고 사실은 그때부터 랭커스터대학에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유치를 서둘렀고 제가 랭커스터대학하고 해서 MOU 체결하고 지금 사업계획서 제출을 저희들 받고 있습니다. 한 7월쯤 되면 들어오면…
랭커스터대학은 여기 오는 게 확실히 MOU 그거는 뭐 믿을 수가 없잖아요? 확실히…
그거는 지금 사업계획서를 7월 되면 들어오도록 돼 있습니다. 같이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랭커스터학부는 확실하게 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그게 확실하게 온다 해 놓고 뒤에 안 오고 이러면 안 되니까 저는 제가 할 때는 우리가 FAU도 그때 제가 물었을 때 FAU가 철수할 계획이 있는 것 같다, 그걸 계속 유지할 거냐 그랬더니 철수할 계획이 없다라고 그때 했는데 결국 철수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랭커스터대학이 지금 오겠다고 확실히 온다고 하지만 그게 아직까지 확정적으로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여기서 말한 것들이 자꾸 뒤에 가서 번복되지 않도록 그래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좀 철저히 검증을 해 가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경자청에 다시 또 5월에 가서 사업계획서 부분을 다시 협의를 했고 7월 되면 접수가 되고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설계를 전체 확행을 하고 8월부터 설계 시작할 겁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박성명 위원입니다.
예.
앞서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청년 취업 지원과 관련해서 6쪽과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개요 추가경정 찾았습니까?
예.
본부장님, 그 일자리창출과에 집행잔액이 2억 971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직업능력개발원에서 훈련사업에서 8,300여만 원하고 취업 지원, 청년 취업 지원에서 한 3,900,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이 한 1,354만 원 정도 이렇게 남았는데 이 사유를 보면 청년 취업 지원가능훈련비 대부분이 잔액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다면 이게 훈련참여자가 적어서 이렇게 훈련비가 불용이 된 것입니까, 아니면 뭐 예산을 과다하게 편성한 것입니까?
이 부분은 청년 취업 지원해서 집행잔액이 3,900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이거는 중간에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지원인데 조기취업을 한다거나 중도탈락을 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액이 일단 남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청년실업이 아시다시피 굉장히 지금 심각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도 이렇게 예산이 남아서 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실업률이 얼마나 됩니까, 청년실업률이?
11.7 정도 분기별로 나오는데 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11.7 정도.
그렇죠?
그렇습니다, 예.
계속 지금 증가하는 추세에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부산이 지금 거의 서울하고 지금 비슷하죠?
청년실업률은…
공동 2위인가요?
예, 썩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 이게 우리 서병수 시장님 취임하면서 일자리경제본부가 신설이 됐지 않습니까?
예.
그 당시에는 청년실업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굉장히 포부를 갖고 이렇게 야무지게 출발했는데 지금 현시점에서 한번 돌이켜보면 나아진 게 있습니까?
결국은 사실은 저희들 산업 구조적 이런 부분들 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청년 쪽은 상당히 많이 호전되었습니다마는 금년 들어와서 지금 1/4분기에 조금 악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은 그 앞에 까지는 전국 광역시 중에서도 중상 정도는 이렇게 상당히 가면서 괜찮았는데 1/4분기에 조금 지표가 안 좋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들 청년 쪽에 금년에 취업 쪽에 정책을 완전히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디딤돌 정책부터 해서 정말로 청년 일자리 부분에 올인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나아지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대통령 지시 1호로 일자리를 이렇게 들고 나왔습니다.
예.
거기에 보면 집무실에 상황판까지 설치를 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저는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분야에서는 근본적 답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민간 쪽 기업에 경쟁력을 강화해야 되는데 대기업은 자리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중소기업에 많은 자리가 사실은 남아있기 때문에 거기에 청년들이 어떻게 좀 들어갈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라든가 인센티브가 많이 주어진다면 상당부분 해소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교육정책도 상당히 조금 바뀌어져야 됩니다.
그렇죠. 지금…
조기취업을 한다든가 하는, 너무 학력 인플레가 많이 가다 보니까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요하고 공급의 미스매치들이 지금 상당히 우리나라에는 심각한 걸로 지금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눈높이가 안 맞는 부분은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 부산시는 그동안에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한번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예, 교육청하고 우리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할 때 교육청에서 제시한 청년 멘토 제도 그 부분을 작년에 8억을 줘서 지역에 청년들이 우리 저소득층에 방과 후 지도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산·학 도제학교 이런 부분들도 같이 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인이 학력 인플레에 있다면 이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특성화고등학교를 육성한다든지 여하튼 이런 쪽으로 고민을 해야지, 지금 부산시와 교육청이 이게 사실 문제점에 대해서 이게 정확하게 진단을 이렇게 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까지 안 보였어요.
예, 그런 부분들은 인력 수요·공급 부분은 우리 교육청하고 협의를 좀 강화를 하겠습니다. 해서 스타트부터 조금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권오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능인들을 우대하면서 조기에 일단은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는 어떤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어떤 대책들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졸업을 하면, 대학 졸업을 하면 곧바로 실업으로 이어지니까 이게 사실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대부분 선진국이나 독일 같은 데 보면 대부분 다 대학 진학률이 20%, 30%도 안 되죠, 사실은.
그렇다고 일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일자리는 많이 있는데 실업으로 이어진다는 거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산만 이렇게 많이 넣는다고 해서 해결, 근본적으로 될 거는 아닌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기성층들도 그렇고 청년들도 그렇고 지나치게 안전 위주의 공무원이나 대기업만 계속해서 우위를 두다 보니까 사실 지역에도 우리 중견기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좋은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청년들이 꺼리고 들어가서도 금방 또 이렇게 나오고 하는 그런 악순환들이 상당히 반복되고 있어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굉장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본 위원이 얼마 전에도 고졸 출신 우선 고용 조례도 만들고 했었는데 그 부분도 좀 활용을 해서 고졸 출신들이 그러니까 좀 이렇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더 열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교육청과 연계해서 이 눈높이 부분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고민을 이렇게 심각하게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저도 공감을 합니다. 교육청하고 협의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성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시에서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기를 떠나서 일단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시고 어떤 제도적인 근거도 마련, 시의회 조례 제정 같은 제도적 근거 아래 예산을 마련하셔서 지원하시겠다라고 방향을 설정하신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우리 권오성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지적을 하셨지만 신용보증재단 내에 희망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라는 그 방향이 과연 맞는가에 대한 제가 지적을 좀 하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경제진흥원 안에 중소상공인지원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이 센터와 앞으로 만드시겠다는 희망지원센터의 업무가 어떻게 차이점이 있는지, 사실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하시겠다고 하면 어떤 지원센터도 일원화되어서 한 군데에서 종합적인 서비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현재 이게 중복되는 기능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계신지 질문을 좀 드리고 싶고, 또 지금 현재 소상공인 지원 내용에 보면 기존에 창업하신 분들에게도 창업을 하셔서 제대로 이렇게 되도록 여러 가지 법률적인 지원 또 마케팅 지원 이런 걸 하겠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제 창업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로 창업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아이템을 찾아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또 지원하겠다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역시 경제진흥원 내에 창업성장지원센터와 기능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 업무를 분담하실 계획이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우리 경제진흥원이 원래 소상공인 업무를 강하게 좀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옛날에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사라지고 소상공인 관련 창업 부문만 일부 지금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실태조사를 하면서 차별을 좀 해야 되겠다, 이제 진짜 소상공인은 한쪽에다 전체 구심체를 마련하고 창업 부문은 그래도 일부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을 경제진흥원이 좀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다음에 또 많은 대책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 이번에 전체 대책이 32개가 이번에 기획이 됐는데 이번에는 조금 시급한 부분, 기간도 있고 해서 일부 예산만 지금 반영했다는 말씀드리고 내년에 이제 대규모 예산들이 프로젝트로 들어올 때 강점이 있는 부분은 일부분은 경제진흥원, 그다음에 대체적으로 이게 시민들께서 이용하실 때 굉장히 편의성을 봐서 지역 신보 희망센터 쪽으로 가도록 전체 현재 구도를 잡아놓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우리 풀에는 기존에 창업을 조금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무분별한 과밀업종 창업을 통해서 이렇게 도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부터 멘토를 하고 새로운 부분을 알려드리고 하는 대책들이 상당히 있고 기존에 영업하시는 분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기에 오늘 보고서는 없습니다마는 7월 1일부터 기존에 영업하시는 분들 위해서 1,000억 원의 신용보증이 지금 풀려나갑니다. 금리가 2.3%가 되고 요율이 0.6% 해서 이 자금이 나가면서 고금리를 쓰시는 분들이 일단 여기에 갖고 들어오시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우선 자금난 숨통을 트이면서 저희들이 전체 모니터링을 할 겁니다. 하고, 전체 예산은 내년에 대규모로 편성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상공인 업무는 사실 우리가 도시에 같이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고 이 부분이 결국 일자리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전체 산업의 70%가 서비스산업인데 서비스산업 중에도 50%가 도·소매 음식업,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22만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경기에 이렇게 민감하면서 폐업하고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상당히 저희들이 이번에 좀 접근을 하고 있고 이 부분을 또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회에서 전체 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조례를 오늘 또 이렇게 제정해 주셔서 저희들이 큰 힘이 되고 이걸 바탕으로 해서 정말 우리 지역에 소상공인들이 지역 서비스산업의 어떤 주축으로 성장해서 지역의 일자리를 받쳐줄 수 있는 그런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에는 경제진흥원하고 일부 기능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경제진흥원 얘기를 제가 안 들어 봐서 모르겠지만 신용보증재단 입장에서는 어쨌든 희망지원센터란 걸 만들면서 소상공인의 현재는 본인들이 여러 가지 마케팅 지원이나 교육 지원이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원을 자체 예산으로 갖고 있는 기금을 통해서 충원을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업무 전체를 이왕이면 다 가지고 가고 싶으실 거고 경제진흥원 입장에서는 기존 하던 업무를 또 흔쾌히 내주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업무조정을 잘하셔서 중요한 것은 서비스 받는 소상공인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시에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업무 분정을 확실히 하셔 가지고 시작을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예,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과장님들 배석하고 계신데 혹시 추경예산 편성하시는 과정에서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으셨는데 예산실의 문턱을 넘지 못한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시면 자진해서 앞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신중히 고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없으십니까?
기회를 드렸습니다.
(장내 웃음)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없으시므로, 없으시기 때문에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문위원 조은래
○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본부장 김기영
일자리창출과장 조원달
경제기획과장 정기환
좋은기업유치과장 이병도
산업입지과장 박상흠
〈신성장산업국〉
신성장산업국장 김병기
연구개발과장 정옥균
창업지원과장 배병철
서비스금융과장 이윤재
ICT융합과장 김상길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6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2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3
2 7 대 제 262 회 제 5 차 서민경제특별위원회 2017-06-16
3 7 대 제 262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2
4 7 대 제 262 회 제 4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7-06-16
5 7 대 제 26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8
6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2
7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6-22
8 7 대 제 262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2
9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2
10 7 대 제 262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1
11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7-10
12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6-30
13 7 대 제 26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7
14 7 대 제 262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2
15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1
16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21
17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1
18 7 대 제 26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6-21
19 7 대 제 262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20
20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06-26
21 7 대 제 262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6-21
22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6-20
23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6-20
24 7 대 제 262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6-20
25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6-19
26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6-19
27 7 대 제 26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6-16
28 7 대 제 262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6-16
29 7 대 제 262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