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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제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보사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4시 11분 개의)
議席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95回 臨時會 第2次 保社文化環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上水道事業本部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2000년도제2회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상수도사업본부 TOP
(14時 12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上水道事業本部 所管 2000年度 第2回 追更豫算案을 上程합니다.
그러면 上水道事業本部長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을희입니다.
존경하는 李基光幹事님을 비롯한 委員님 여러분! 평소 저희 상수도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梁龍吉 總務部長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된 유인물에 의거 2000년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參 照)
․上水道事業本部2000年度第2回歲入․歲出追加 更正豫算案槪要
(上水道事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上水道事業本部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專門委員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입니다.
2000년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上水道事業本部2000年度第2回歲入․歲出追加 更正豫算案 檢討報告書
(專門委員)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專門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수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입부분입니다. 441페이지 급수공사수익에 있어서 지금 2000회계년도가 시작된지 불과 5개월정도 되는데 금회 추경에 25.1%나 증액이 되었거든요. 그래 몇 달 사이에 갑자기 이렇게 수입을 증액을 시키는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세출예산 449페이지 일반관리비를 기정예산보다는 이번 추경에서 16.1%나 삭감을 했는데 일반관리비를 이렇게 16.1%나 삭감을 해야 될 사유가 무엇인지, 혹시 이것이 본예산에 너무 계상을 잘못해서 이런 사항이 벌어지지 않는 것인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같은 페이지 징수 및 수용가 관리비 이것은 기정예산보다는 추가예산이 약 20% 증액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본예산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한지가 지금 4개월 좀 지났는데 20%씩 이렇게 꼭 증액을 해야 되는지 만약에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에 20%씩 이렇게 증액을 해야 된다면 우선 본예산 편성이 잘못되지 않았느냐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454페이지 물건비가 34억정도를 삭감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돈이 삭감이 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상수도사업본부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수위원
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맨 먼저 회계년도가 시작되고 나서 5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세입이 25.1%나 증가를 했느냐 이런 말씀입니다만 세입예산 증가분은 금년도 수입이 증가를 한 것이 아니고 세입증가 내역은 금년도 수도사용료 수입 10.1%를 인상을 했습니다만 그 부분은 지난번 작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는 조례가 개정이 안됐기 때문에 금년도 본예산에는 반영이 안됐습니다. 그러니까 금년도 11%정도의 상수도 사용료 인상분이 이번에 추경에 79억정도 반영이 됐습니다.
그리고 세입예측보다도 징수한 액수가 140억정도 더 징수를 했습니다, 작년도.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작년도에는 본예산에 수도사용료 수입을 편성하면서 IMF가 왔기 때문에 98년도 보다는 수도사용량이 한 3%정도 줄 것이라고 보고 편성을 했습니다만 실제 99년도분을 결산을 해 보니까 98년보다 3% 준 것이 아니고 0.2% 사용량이 늘었습니다, 99년도 사용량이. 그러니까 당초 99년도의 사용량 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세입이 145억쯤 늘었습니다.
그리고 상수도본부의 경우에는 투자사업비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만 투자사업의 경우에는 일반경쟁을 하기 때문에 예산보다는 보통 80% 내지 85% 선에서 낙찰이 됩니다. 그러니까 투자사업비의 불용액이 거의 200억정도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작년도 예산편성에서 나온 수입들이, 불용액들이 637억정도 생겼다는 그런 뜻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님! 본위원이 질의를 한 것은 급수수익부분이 아니고 급수공사수익입니다. 급수수익부분은 이번 추경에서 4.4% 증액을 시켰고, 본위원이 25.1% 부분은…
급수공사수익 28억 1,000만원 증가분 말입니까
그렇죠.
이 부분은 수탁공사비입니다만 수탁공사비라는 개념이 무엇이냐 하면 이것은 우리 예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업자가 필요로 해서 예를 들어서 택지개발을 한다든지 했을 경우에 택지개발사업자가 수도를 놓기 위해서는 수도설치 공사비를 저희들한테 수탁을 합니다. 공사비를 수탁을 하면 공사비를 받아서 저희들이 대신 공사를 해 주는 사항입니다.
이것이 작년도에는 예측 못했던 사항들이, 그러니까 새로운 사업자들이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가 생겼기 때문에 이 세입을, 그러니까 28억 1,000만원을 앞으로 받아가지고 공사를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거야 여기 나와 있는 것이고 본위원이 질의를 한 내용은 급수공사수익이, 원래 예산이라는 것은 작년 하반기에 올 새 회계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어느 정도 예측을 해서 세우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그 예측이 지금 4개월 반정도가 지난 이 시점에서 25%나 증액이 됐으니까 작년 예산을 세울 때에 예상수치가 잘못 됐지 않느냐 이겁니다. 물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직접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예산수치를 반영을 해서 본예산에 세울 수는 없지만, 그러나 상반기에 추가 증액되는 부분이 25%가 넘는다 이겁니다.
아니,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부산대학교 구경확대사업으로 1억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지금 부산대학교에 들어가는 관로가 300㎜입니다. 그런데 계속 급수 수요가 늘어가지고 600㎜로 확대를 하겠다는 것을 그러니까 작년도 신청을 한 것이 아니고 금년도 신청을 했습니다. 금년도 신청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경확대사업을 해 주려면 부산대학에서 1억원을 받아가지고 600㎜짜리를 확대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측을 못한 것이죠. 이 사업은 그러니까 1월달 이후에 새롭게 신청하는 사업들입니다.
28억에서 1억을 빼고 나면 27억은요 그렇게 설명을 할 것 같으면…
다른 사항들도 그 항목이 다 그 위에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거기에 해운대․반여택지 및 북구 만덕3택지 개발사업지구도 역시 작년에 이 사업자들이 저희들한테 공사를 하겠다고 신청을 한 것이 아니고 금년 들어와가지고 이 지구에 수도공사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의 답변을 정리를 하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급수공사수익 부분은 1년전에 정확하게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이것이 이제 급수공사…
간단하게, 자꾸 길게하지 말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렇게 답을 하시면 되요.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려니까 시간이 길어지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하시죠. 일반관리비 부분요.
일반관리비 부분중에서 삭감된 기본적인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금년에 도시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당초에 54억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 UIS사업의 예산 재원은 국비 50%, 지방비 50% 부담을 해서 추진을 하는데 국비가 확보가 안됐습니다. 원칙은 국비가 56억이 확보가 됐어야 됐습니다만 국비가 10억정도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50%, 50% 부담해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부분만 이제 50% 되기 때문에 18억원으로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36억이 줄었기 때문에 대폭적으로 일반회계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줄었습니다.
본위원이 질의를 한 부분은 449페이지 일반관리비부분 기정예산액이 175억 8,768만 6,000원, 삭감이 28억 3,600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지금 원하잖아요.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주된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UIS사업에서 36억이 삭감이 됐기 때문에 28억이 삭감이 된, 그것이 증가된 부분도 있고 감소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감소된 주원인은 UIS사업에서 36억을 삭감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삭감이…
왜 삭감을 했습니까
삭감이 된 이유가 당초는 5개 자치구에 대해서 UIS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만 사업하는 것도 국비 50%, 지방비 50% 부담을 하는데 국비부담이 3개 구청만 UIS사업을 하고 나머지는 다음 연도에 하도록 국비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비율하고 맞추기 위해서 지방비를 36억을 삭감을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결국 삭감사유는 국비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잘 안 나오고 줄어서 나와서 그런 것이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간단하게 답을 하면 빨리 끝나잖아요.
그 다음 같은 페이지에 징수 및 수용가 관리비가 20% 증액됐죠 증액된 사유를…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449페이지에 과목에 보면 세항에 716 징수 및 수용가 관리비 기정예산액은 223억 이번에 증액되는게 45억 1,600 그렇게 해서 예산액이 268억 2,268만 6,000원이죠 그러니까 45억 1,000이 증액된 액수가 약 20%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주로 지역사업소에서 투자하는 사업내용들입니다마는 이번 추경에 누수방지사업에 대폭적으로 투자를 했습니다. 거기에 7억 2,000만원 그리고 누수도급비에 12개 구청에 15억을 편성했고, 관로교체비에 28억 2,000만원을 집중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역사업소에 중점적으로 투자된 내용입니다.
그 다음 질문, 454페이지에 물건비가 34억정도가 삭감된 사유에 대해서…
그게 전체적으로 물으시니까 그 관계 뒷장에 연결이 됩니다마는 삭감이 된 이유가 456페이지에 아까 설명드렸던 UIS사업하고 관련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삭감이 됐기 때문에 감소된 부분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56페이지 보는 것이야 나도 보죠.
454페이지하고 456페이지하고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연결이 된 겁니까
예.
上水道事業本部長님! 이쪽으로 상수도사업본부로 부임하셔가지고 오늘 의회에는 처음이죠 저번에 한 번 했습니까
지난번에 한 번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예,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하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을 놓고 그전 추경도 많이 생각을 했고 어제도 다른 국 조사를 했지만 행정부에서 집행부에서 너무 본예산을 짤 때 신중하지 못했다 하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54페이지 홍보용비디오 및 CF제작 TV, 라디오 광고와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예산에도 6,600만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근 200% 가까운 1억 700을 다시 계상한 이유를 좀 밝혀 주십시오.
지금 부산시 상수도에 대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계속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홍보를 해왔습니다마는 홍보를 했어도 상수도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를 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제가 여기 처음 와가지고 처음 업무보고를 드리고, 또 질의답변을 할 때 委員長님께서 수돗물 신뢰도 제고에 대한 홍보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는, 또 초․중․고등학교 교육까지 담당해 달라는 당부를 받고 추경에 적극적으로 반영을 했습니다마는 워크샵을, 전문가들을 모셔가지고 워크샵을 한다든지 예전에는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가가지고 홍보를 안 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초․중․고생의 비디오를 촬영을 해가지고 직접 교육을 한다든지 이러기 위해서 대폭 홍보비용을 추가 반영을 했습니다.
작년 우리가 사무감사 때도 본위원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이 그런 당부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당시 본부장께서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했는데도 추경에까지 200% 가까운 예산을 올려야 될 정도였다면 그 당시에는 그러면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업을 중요하게 선택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개인차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의회에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할 때는 상수도업무에 관해서 거의 모르는 상태였고, 또 그때 그 자리에서 委員長님께서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것까지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라는 것 때문에 강도 높게 제가 인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래서 홍보비를 대폭 반영을 했습니다.
시에서 많은 홍보비를 들여서 수돗물의 적정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시민들의 불신은 여전해서 기장군과 같은 곳에서는 급수반대운동도 일어나고, 그래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었을 때 수돗물 제고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 本部長님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인식을 바꾼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상수도에 대한 불신은 오래전부터 와있었던 것이고 특히 정수 수질은 좋기는 합니다마는 원수가 나쁘고 또 그동안에 여러번의 수질사고 때문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낮고 음용율도 굉장히 낮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는 합니다마는 당장 1, 2년만에 인식을 확 바꿀 수 있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계속 꾸준하게 홍보를 하면 언젠가는 부산도 서울이나 대전처럼 70%, 80% 음용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되지 않겠느냐 이런 가능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이런 것이 누차 얘기가 되고 우리 상임위원회 할 때마다 광고문제는 중요성을 말씀을 드렸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때도 물론 작년 보다는 예산이 많이 올랐습니다마는 또 이렇게 이 정도를 추가했다는 것은 역시 신중성이 없지 않나 하는 추경에 있어서 너무 신중하지 않았다 하는 것을 한번 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55페이지 전문가 워크샵 비용에 700만원 관련해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그 내용과 이것도 역시 추경에 계상된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그 동안에 홍보방법은 주로 광고를 제작해가지고 텔레비젼에 방영을 한다든지 팜플렛이나 책자를 만들어가지고 홍보를 하는 기법이었습니다마는 수질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가들의 인식부터 전환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수돗물에 대한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난상토론을 해보면 어떤 방법이 나올 수가 있을 것이고 또 그분들의 인식이 바뀌면 또 시민들의 인식도 바꿀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 때문에 처음으로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워크샵을 한번 해보겠다는 계획입니다.
그 정도로 하고요. 다음에 역시 또 455페이지 낙동강백서 발간비와 관련해서인데요. 해마다 발간되는 책이죠
아니, 해마다 발간되는 것이 아니고 78년도 한번 발간되고는 중단이 됐습니다. 그런데 78년도 1집을 발간하고 난 이후에 그동안에 중단을 했기 때문에 각계 전문가들이라든지 또 학계라든지 학교 등에서 계속 자료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백서발간을 계속하지 않느냐 이런 자료요청이 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매년 발간은 하지 못하더라도 격년제로 한다든지 3년마다 한다든지 해서 백서를 발간해서 낙동강수계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하는 판단 때문에 백서를 발간하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이것도 금년 서너달만 그렇게 요청이 쇄도했을리도 없는 것이고, 그동안 78년도면 근 20년이 넘는…
아, 98년 처음했습니다.
98년, 그렇다면 작년 99년에도 했을텐데 이게 굳이 이것도 추경에 들어갔어야 됐느냐 하는 그것도 한번… 말씀하십시오.
추경재원은 조금은 그때 추경이 아니라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제가 여기 있지는 않았습니다마는 항상 예산편성을 할 때는 모자람을 느낍니다. 그때는 아마 투자비 때문에 백서발간하는데 투자할 여력이 없으리라 생각이 되고 이번 추경은 제가 생각해도 상당히 여유가 있는 재원입니다. 여유가 있는 재원인 주된 이유가 99년도의 세입전망을 잘못했기 때문에 IMF때문에 결산을 해본 결과 거기에서 징수가 많이 됐기 때문에 추경에 재원여유가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의 혈세로 책정하는 이 예산들을 본예산에도 신중을 기했어야 됐고, 추경도 역시 신중을 기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어째 추경이 25%나 증액이 되어야 되느냐 하는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처음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 세입예측을 잘못한 것이 아니고 98년도에 99년도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98년도 처음으로 IMF가 왔기 때문에 99년도에는 IMF때문에 수도사용량이 대폭 줄지 않겠느냐 해서 사용량을 3%정도 축소예측을 했습니다. 98년도 보다 3% 적게, 그런데 실제 99년도 지나고 99년도의 사용량을 결산을 해보니까 98년도 보다 준 게 아니고 0.2% 늘었습니다, 사용량이. 그렇기 때문에 99년도 초기에 예측했던 수도사용료 수입보다도 거기에서 150억정도가 증가됐습니다. 그런 요인 때문에 전체적으로 25%가 늘었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528페이지 수질검사소의 장비구입과 관련해서 또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이번 추경에 이렇게 많은 장비를 구입해야 됩니까
수질검사소를 지금 매리취수장 옆에 새로 짓고 있습니다. 아마 12월말쯤 되면 준공이 될 겁니다마는 수질검사소 이전과 동시에 그동안에 확보하지 못했던 수질장비를 확보를 해서 지금보다는 좀 차원높은 질 높은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를 확보하는 내역입니다.
이것도 그러면 본예산을 할 때 이런 정도도 예상이 안됐었습니까
제가 부언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예산을 편성할 때는 항상 모자람을 느끼고 2000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제가 이 자리에 없었습니다마는 그때 투자할 곳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아마 단순한 장비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는 신경을 못썼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2000년도 추경재원은 99년도 세입예측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유재원이 생겼기 때문에 그 여유재원을 가지고 언젠가는 확보해야 될 기기들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확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以下 關係公務員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 보고한 추경예산개요서 3페이지를 보면 세출예산중에 노후관 개량사업 사업개요를 보면 사업기간 2002년까지 사업량 8,467㎞, 사업비 3,616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올 1월의 업무보고자료에 보면 사업기간 2001년까지 사업량 8,821㎞, 사업비 2,93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불과 몇 개월만에 사업기간이 1년이 늘어나고 사업량은 354㎞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오히려 686억원이 늘어난 사유는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후관 개량사업은 84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84년도에 계획을 수립할 당시에는 부산시에 부설된 노후관이 8,821㎞정도 되고 그 8,821㎞를 개량하기 위해서는 3,000억정도의 예산이 든다 이렇게 추계를 했습니다마는 84년도 시작 이후에 한번도 거기에 대해서 정밀하게 스크린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 9월부터 도면을 가지고 하나하나 스크린을 해보니까 전체 관로의 길이도 당초 예측했던 8,821㎞가 아니고 8,467㎞로 변경이 되었고 또 그때 예측했던 사업비 보다도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늘게 된 이유가 뭐냐하면 이때까지는 물가관계도 있고 이래서 예측을 해보니까 사업비가 늘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 남아 있는 노후관들은 거의다가 대형관입니다. 800㎜이상의 대형 송배수관들이 되어서 앞으로 2년간 투자해야 할 사업비가 그러니까 앞으로 남은 노후관개량을 하는데도 800억정도를 더 투자해야 되기 때문에 당초 예측했던 예산보다는 훨씬 증가되어서 내년도에 800억을 한꺼번에 투자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때문에 금년초에 84년도에 수립했던 계획을 수정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84년도에 사업계획이 잘못 되었다는 결론이죠
예, 84년도 계획이 꼭 잘못 됐다기 보다는 정확하게 스크린을 하니까 차이가 나더라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잘못됐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사업기간 1년이 늘어나고 사업량은 354㎞가 줄었는데 사업비는 686억원이 늘어났잖아요. 그러면 사업계획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동료위원이 조금전에 질의하셨지만 사항별설명서 454페이지 일반수용비중에서 홍보비디오 및 CF제작, TV․R 광고비로 1억 761만원이 증액편성 되었는데 시정책개발실에서 2000년 3월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위한 추진전략 제안서의 자료에 의하면 98년도 수돗물 음용율이 39.3%, 99년도는 39.1%로 오히려 0.2%가 낮아졌거든요. 이는 99년도에 1억 7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홍보를 했지마는 홍보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그런 결과인데, 또 정책개발실의 제안서에서도 이런 형태로의 홍보로는 음용율 상승은 앞으로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예산만 증액해서 기존 방식대로 홍보물량만 늘릴 것인지 또는 아니면 추경에 증액한 예산은 삭감하고 새로운 홍보기법을 개발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실의 수돗물에 대한 음용율 통계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 공보관실에서 작년도 조사한 바로는 음용율이 낮긴 합니다마는 49.3%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전년도 보다는 훨씬 늘어난 통계입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통계는 늘었고.
그리고 조금전에 정화원위원
님 질의때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동안의 홍보기법은 단순한 비디오제작을 해가지고 배포를 한다든지 또 TV광고를 한다든지 팜플렛을 제작한다든지 책자제작을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저희들도 워크샵 도입한 부분은 정책개발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전문가를 모아서 워크샵을 통해서 그러니까 전문가의 생각부터 변화시키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이래서 그런 예산을 투입을 했고, 또 그동안에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홍보가 좀 부실했습니다마는 초등학교에 대한 홍보를 또 거기에 맞는 비디오를 제작해가지고 학교를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이 제가 말씀드린 자료가 의심스럽다든지 그러면 시정책개발실에서 금년도 3월에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위한 추진전략 제안서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61페이지 시설비중에서 매리배전선로 지중화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9,5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지중화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지금까지 수돗물 생산에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전선로 지중화공사를 한국전력에서 하지 않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려고 하는 사유와 다른 지역도 많은 데 유독 매리지역에 지중화하는 사유, 앞으로 또 계획되어 있는 지중화사업 구간과 소요사업비를 말씀해 주십시오.
매리취수장에서 덕산정수장까지 오는 배전선로는 한전의 소유가 아니고 부산시의 소유입니다. 그동안에 신문에도 많이 납니다마는 까치가 집을 짓는다든지 이래서 선로사고가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여기 매리취수장에서 덕산정수장까지의 배전선로하고 또 명장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마는 1차적으로 매리취수장부터 용역을 해서 설계를 해가지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지중화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수돗물 공급은 물론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공급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정전으로 인한 단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부분은 지중화가 되어야 한다는게 저희들 판단입니다.
지중화하는 것은 좋은데, 원래 지중화공사는 전문회사인 한전에서 하게 되어 있거든요.
아니, 이것은 우리 선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밖에 있지마는 구내선로라고 봐야 됩니다. 취수장에서 덕산정수장까지 한 6㎞가 넘습니다마는…
지하토지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입니까
지금 관로가 매설되어 있는 부분은 상수도용지입니다. 수도용지입니다.
매리…
매리취수장에서 덕산정수장까지…
지중선이 포함되는 그 구간은 상수도사업본부 용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걸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정수하고 취수하고 이런 사업을 하는 사업본부인데 지중화공사는…
정수하고 취수하고 하기 위해서 매리취수장에 변전소가 있고, 매리변전소에서 덕산정수장으로 전기를 공급해 주는…
물론 그것은 기본적인 사항은 아는데, 지중화 공사를 하려면 전문업체인 한전에다가 용역을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전문업체에 주는 게 안나아요
예, 전문업체에 용역을 줄 겁니다.
용역을 줍니까
예, 그렇습니다. 용역비입니다.
어느 회사에다가 용역을 주고 있습니까
아직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고 일단 용역비를 계상해가지고 입찰로 하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자격이 있는 업체에다가
예.
제가 알기로는 배전선로 지중화공사는 한전에다가 다들 위임을 하고 전문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매리배전선로 지중화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는 별도로 합니까
아니, 그게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설계용역이다
예.
521페이지, 그전에 475페이지, 사항별설명서 475페이지 시설비중에 간선도로변 사업장 및 담장경비 설계용역비 4,000만원은 473페이지 수선비중 상수도 시설개선 및 사업장 개방사업 사업비 약 9억원 개방사업을 위한 것으로 담장을 철거하여 화단 등을 조성한 사업에 꼭 설계용역을 해야만 하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주시죠.
이 부분은 위원님이 양해를 해주신다면 이 부분은 시설관리소 소장님이 답변을 드리면…
누가 해도 상관 없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번 상수도 시설 관련해서 개방을 해서 시민들한테 여유공간을 공개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 하는 차원으로 현재 지금 사업장을 개방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지금 우리 사업장을 보면 개방이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보안을 요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고자 하는 부분은 우선적으로 보안을 그렇게 크게 요구하지 않고 시민들이 개방해서 편히 쉽게 쓸 수 있는 부분부터 우선 개방을 하자, 개방을 하려고 보니까 현재 사업장내에 주로 조경시설이라든지, 개방하면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어떤 휴식공간, 편의시설을 해 줘야 되는데 그 자체가 지금 그렇게 원만하게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무원들이 그 시설을 가능하면 만들려고 보니까 어떤 면에서 보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4,000만원을 어떤 한 개 사업장 뿐만 아니고 금년도 지금 현재 하고자 하는 부분이 44개소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전문화 시켜가지고 체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이왕에 어차피 개방할 바에는 그 부분들, 시민들이 즐길 수도 있겠지만 즐기는데 필요한 어떤 좀 짜임새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용역비 4,0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사하는 그 부분말고 나머지 43개 사업소의 앞으로의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담장을 헐고 정비하는 그런 설계용역이 아니고 안에 시민들의, 담장을 헐었을 때 휴식공간 시설을 위한 용역입니까
현재 계획용역은, 현재 저희가 정비하고자 하는 것은 순수한 어떤 실시설계 차원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를 들어서 조경을 어떻게 식재를 할 것이냐, 또는 어떤 파고라라든지 휴게시설을 어디다 배치할 것이냐, 또 어느 부분을 개방해야 좋을 것이냐 하는 기본적인 것부터 우선 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지금 저희 시설을 보면 그렇게 어떤 담장만 헐어가지고 시민들한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지금 체계적으로 정비를 해 가지고 시민들이 개방했다는 어떤 그런 효율적인 기대감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한번 열심히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항목을 담장정비 및 시민휴식공간에 대한 무슨 설계용역이나 이렇게 써야지 담장 헐고 정비하는데 설계용역을 4,000만원이나 해 놓으니까 질의를 하잖아요, 그렇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사항별 521페이지 자산취득비 중에서 휴대용 무전기 구입비가 885만 5,000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요즘 직원 거의가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그런 현실인데 휴대용 무전기 구입은 시대 상황에도 맞지 않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데 무전기구입의 필요성과 사용용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덕산정수장의 경우에는 사업장이 많이 확장이 됐습니다. 입상활성탄 재생설비공장도 새로 들어서게 됐고 또 제1단계 고도정수처리시설인 입상활성탄 공장도 새로 설치가 됐고 또 지금 2단계 고도처리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업장이 확장이 되고 또 그 속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분산이 되다 보니까 더 많은 무전기가 필요한데, 덕산정수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대다수는 거의 기능직들입니다. 물론 일반직도 있습니다만 일반직들은 사무실에 근무를 하고 기능직들이 사업장에 근무를 하는데 기능직들의 경우에는 개인이 다 핸드폰을 가질만한 그런 여유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래서 사업장끼리의 연결을 위해서 무전기를 확보토록 계획을 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전기가 없어도…
지금도 무전기가 있습니다. 있는데, 무전기를 더 확보를 하는 사항입니다.
덕산정수장 기능직 직원들에 한해서 필요한 것입니까
예, 사업장에 있는 기능직 직원들…
23대가 다 필요합니까
예.
그리고 남구 용호동에 있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용호동 배수지 공사 그 현장을 본부장님께서 한번 방문을 했습니까
예, 가 봤습니다.
언제 가 봤습니까
한 석달쯤 됐을 겁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 남구 용호동이면 황령산터널로 해 가지고 가면 한 20분만에 갑니다. 20분만에 가는데 자주 가봐가지고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백운포 고개에서 용호농장으로 좌회전을 하면 우측에 울창한 송림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 해군3함대 사령부에서 약 4만 2,000여평을 송림을 훼손해가지고 평지가 되면 해군 관사를 짓겠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데 99년 12월말일부로 그 매수에 대한 국방부장관의 승인도 난 것으로 알고, 지금 온 10만 주민이 절대 반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지금 그 송림이나 주변 자연환경을 훼손한데 대한 굉장한 원성이 많습니다. 저도 가보니까 흙을 파헤쳐놓고 엉망, 비가 오면 지금 토사가 흘러내릴 그런 지경인데 당장 내일이라도 한번 가 보세요. 가 보시고 마무리 공사시에 조경공사에 특히 신경을 써가지고 조림을 해서 외관상 주민들에게 어떤 거부감이나 혐오감이 없도록 완벽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영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근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517페이지에 자산취득비 중에 덕산정수장 분에 수목식재에 2,000만원, 매리취수장 구내에 유실수 식재가 2,00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덕산정수장에는 해송 식재가 200본, 또 매리취수장 보면 매화나무 외 1종 해 가지고 220본이 되어 있는데 이 한 무더기에 얼마나 치입니까, 금액적으로요
해송나무는 한 그루에 6만 5,000원씩 계산을 했습니다.
6만 5,000원요
예.
그러면 200본 되면 이 금액이 안 나오는데
200본하면 1,300만원이고 식재비가 있으니까 인건비가 포함이 됩니다. 노무비가 350만원 또 수목식재에 따른 잡자재 및 기타경비가 350만원 이래서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밑에 매화나무는요
매화나무는 한 본에 5만원을 예상했습니다. 220본에 1,100만원.
이렇게 비쌉니까
예, 그렇습니다. 거는 집기에 따른 노무비가 110만원, 잡자재 및 기타 경비가 290만원 이렇게 계상이 됩니다.
운송비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네요
예.
그리고 사항별 540페이지에 보면 연구개발비중 보수동지역내 누수방지 시범사업비 용역비가 4,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부산에서 업체가 없습니다. 용역업체가.
예, 현재로서는 지금 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정되면 어느 업체에다 용역을 줍니까
이것은 서울지역에 이것하는 업체가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다섯 군데정도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예, 전국적으로 지금 다섯 개 업체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입찰 붙입니까, 수의계약입니까
입찰이 되겠습니다.
몇 군데 설정이 되어 있습니까
저희가 누수방지 시범사업 이것을 지역사업자별로 한 군데를 원칙으로 했는데 공무계장이 두 사람 있는 지역은 두 개소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이 사업을 지난해에도 의회에서 허락을 해 주셔가지고 중동부사업소하고 영도, 서부사업소 세 군데를 시범사업을 해 본 결과 유수율이 약 60%에서 80%까지 약 20%가 올라가는 이런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기법을 전사업소에서 습득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을 갖고서 이번에 각 지역사업소에 공무계장 숫자에 맞추어가지고 책임제로 하도록 이번 예산에 올리도록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어째서 5개 업체인데 부산에 한 업체도 없을까요 그러면 전부 다 서울로 갑니까
앞으로는 이 사업을 부산에서도 습득을 해 가지고 업체가 생길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하는 기법이 주야간으로 하면서 조사해 가지고 분석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누수탐지까지 해 나가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까지 이런 사업이 없었기 때문에 부산지역에 없을 뿐이지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면 부산지역에도 생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건인데 이것이 담장을 허물어서 공원을 조성하는 것 이것은 관공서에서 우리가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많이 봤는데 상수도 시설물은 엄격히 보안해야 될 자리 아닙니까
상수도시설 중에서 정수장의 경우에는 국가보안시설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양수장이나 배수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개방을 하겠다는 시설은 국가보안시설이 아닌 일반시설만을 시설보완을 해서 개방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것 시설하는 데는 시민이 많이 왕래하는 곳입니까
1차적으로는 시민접근도가 좋은 곳에만 선정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안영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창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창조위원입니다.
먼저 세입부분에서 순세계잉여금이 당초 140억에서 513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것도 순세계잉여금이 513억 늘어났는데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 늘어난 것은 물론 불용액도 일부 포함되겠지만 당초 예산을 편성할 때 하고 너무 차이난다 이거죠.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여러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번 추경예산 재원이 627억원인데 주된 내용은 순세계잉여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세계잉여금 140억원은 본예산에 반영을 했고 나머지 513억정도는 이번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만 순세계잉여금의 주된 내용을 보면 불용액이 한 200억정도 됩니다. 이 불용액이란 내용은 사업비, 투자비의 경우에는 낙찰율이 80% 내지 85%밖에 안되기 때문에 예산이 1,000억정도 계상이 되면 남는 돈이 한 250억정도 됩니다. 그 수준이 200억정도 되고 또 거기에 각종 수용비는 10%정도 절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다 합하면 한 200억정도, 그리고 세입예측이 이제 잘못된 부분은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만 99년도에는 IMF때문에 수도사용량이 3% 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세입예산 편성을 했는데 99년도 결산을 해 보니까 준 것이 아니고 98년도보다 0.2% 상승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150억정도 추가 세입요인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래서 총 513억정도 늘었다고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지금 0.3%정도 수도사용료 늘어난 것으로 세입이 150정도 늘었다 이겁니까
예.
0.3정도 수도사용료 늘어나므로 해서…
아니, 98년도보다도 3% 감소될 것이라고 적게 잡았다 이거죠. 3%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적게 잡았는데 실제는 98년도보다 0.2% 늘었으니까 액수가 굉장히 차이가 나는 것이죠.
그러면 플러스 마이너스하면 3%하면 실제로 하면 3.2%정도 아닙니까 3.2%정도 수도사용량이 늘어남으로써 급수수익이 늘어났다 이 말씀 아닙니까
아니, 수도사용료는 전혀 3%가 안 늘었죠, 0.2%밖에 안 늘었죠.
그러면 120억정도라고 그러면…
98년도에, 98년도 사용량을 기준으로 99년도 예측을 하면서 3% 줄 것이라고 예측을 했다 이 말입니다. 세입을 그렇게 잡았다 이거죠.
그러면 본부장님, 예산편성 할 적에 보통 2000년도를 99년도 말에 편성작업을 하겠죠. 그러면 순세계잉여금이 이때까지 관례상으로 보면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난다고 그러면 오히려 순세계잉여금을 추정을 더 많이 해 가지고 추경에 이렇게 많이 편성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서 당초 예산에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 충분히 예상이 된다고 그러면 당초 예산에 충분히 편성할 필요가 안 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하신대로 지금 불용액을 20%정도 한다고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평소에 사업하는 것을 보면 그러면 낙찰율을 비교해서 불용액을 계산할 것이란 말입니다. 계산해 보면 이것을 순세계잉여금에서 충분히 감안해가지고 당초 예산에 편성해야 안되느냐 싶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이 이제 편성된 것이 본예산에 140억원이 미리 반영이 됐습니다.
예, 그러면 순세계잉여금 140억이 불용액 20%로 감안했을 때 140억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예, 그정도 예측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순세계잉여금이 513억이나 늘어났다 이겁니다. 그러면 엄청난 차이란 이야기죠.
차이가 난 이유가 조금전에도 말씀하셨듯이 여기에 순세계잉여금 140억원을 본예산에 반영한 것은 보통 불용액이 이정도 생기니까 140억정도는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해서 예측해서 본예산에 반영을 했고, 세입의 초과징수에 대해서는 2000년도 본예산을 편성을 하면서 예측을 못한 것이죠. 사용량이 그때까지는 정확하게 안 나왔으니까, 99년도 사용량이 정확하게 안 나왔으니까 그 부분에 대한 예측은 2000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는 예측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에 99년도의 결산은 했습니까
예, 결산을 했습니다.
결산한 결과 지금 얼마정도 나왔습니까 순세계잉여금을 계산했었을 적에.
그게 지금 513억입니다.
513억으로 나왔습니까
예.
그러면 누수율을 얼마로 했습니까
누수율은 지금 잡고 있는 것이 유수율의 68.5%를 잡고 있습니다.
68.5%요
예.
그러면 결산하면서 톤당 단가도 나왔겠네요. 톤당 단가가 얼마 나왔습니까
톤당 단가가 636원으로 나왔습니다.
636원요
생산단가가.
생산단가가 636원요
예.
이 결산을 어느 법인에서 했습니까
영화회계법인요.
그러면 작년에 했던…
예, 계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순세계잉여금의 당초 편성예측이 보니까 너무 차이난다, 이래서 다음 예산편성시에 많이 참고를 하셔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 다음 우리 국고보조금으로 지금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합병정화조를 설치지원하는 이게 전액 삭감사유는 무엇입니까 정책이 바껴서 그렇습니까
물론 합병정화조의 경우에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은 되어 있습니다만 환경부의 방침 자체가 면단위 이상의 경우에는 지원을 하지만 그 이하의 단위에는 지원을 안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상수원 보호구역의 경우에는 거의 다가 촌락 취락지구기 때문에 거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판정이 나서 지원이 안되고 삭감을 했습니다.
환경부에서 최근 지침이 그렇게 내려 왔습니까
예.
그것이 언제 내려 왔습니까
아니, 지침이 내려온 것이 아니고 방침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방침이, 언제 그렇게 방침이 정해졌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국고지원을 당시에…
당초에는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만 한 7억정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했습니다만 아마 환경부 의사결정 라인에서 상의한 결과 그런 형태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금년초에 그것이 결정이 됐습니다.
예, 그 대신에 다른 오수처리시설에 13억정도 추가 지원이 됐으니까 전체적으로는 3억정도 국고가 더 지원된 셈입니다.
그러면 합병정화조를 안하는 대신 그 지역에…
개별정화조라든지 공동처리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알겠습니다.
조금전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부산시의 상수도에 대해서 사실 지금 음용율이라든지 모든 면에서 비교할 때는 지금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원수에 대해서 불신이 강하다 보니까 사용율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물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렇게 수돗물을 많이 이용함으로써 그만큼 수입측면에서 좋겠지만 워낙 원수에 대해서 불신이 강하다 보니까 음용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뉴스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특별시 같은 상수원수하고 상수도에서 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본부장님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예, 저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는 어떤지, 병원성 바이러스라고 그러면 특히 이 문제는 작년, 재작년에도 많이 거론이 됐는데 건축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식의 수질검사소장님의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검사기법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과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 이 존재 자체가 저희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랬을 적에 안그래도 지금 원수에 대해서 불신이 강한데 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그러면 상당한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어제 보도자료를 봤습니다만 서울대 김상중교수의 경우에는 이번에는 서울 수돗물과 원수에 대한 조사를 해서 두 가지 종류의 바이러스가 발견이 됐다는 보도를 했습니다만 98년도에는 아마 부산 일원의 원수나 상수도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보도를 하고 굉장히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때 부산시에서도 강력하게 반박문을 내고 또 그렇지 않다는, 또 그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김상중교수에게 요청을 했고 또 같이 토론을 하도록 요청을 했습니다만 그 분이 응하지 않았고, 또 이번 사태에서도 역시 서울시에서 제가 여기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주 논리정연하게 서울시에서 반박문을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에 관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우에도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어떤 검사기법이 정형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분이 조사한 검사기법은 세포혐기성분석법인가 아마 이런 것을 적용을 했는데 해외에서는 그렇지가, 미국 환경보호청 규정에 의해서 분석하는 기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조사했던 김상중교수의 기법에 의해서는 그게 증명될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 논리를 반박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이제 이 부분에 한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또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분석기법은 발전을 하고 거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속도가 늦습니다. 이래서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대처하기 위해서 부산대학교 교수에게 의뢰를 해 가지고 3차까지 바이러스와 원생동물에 대한 용역을 해서 바이러스 분석기법이라든지 또 거기에 대한 대처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마련을 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합니다.
지금 용역을 주셔가지고 대처를 하시겠다. 그래서 사실 이 문제가 작년, 재작년 그 전부터도 계속 거론이 되고 그랬는데…
예, 1차, 2차 용역을 했습니다.
제가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하나의 순간적인 해법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런 문제가 보도되므로 해 가지고 상수도에 대한 불신이 더 강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병원성 바이러스 검출이 됐다는 사실이 신문에 보도되고 또 미생물 검출이 됐다는 모대학원생의 논문에 적힌 연구결과가 신문에 보도되므로 해 가지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어느 정수장인지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만 특히 그 지역 관로에 평소에 투입하는 염소의 배 이상을 투입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말지역에서 검출되는 잔류염소의 농도를 보면 평소보다 배 이상 뛰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문제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데 만약에 사실이었다 그러면 이것은 시민건강을 담보로 해 가지고 염소농도를 상당히 높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만약에 이런 사태가 났다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야지 염소농도를 단지 강화시켜가지고 미생물을 죽인다면 이런 미생물이 이렇게 자주 그런다고 하면 내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랬을 때 근본적인 대처가 되겠느냐. 그래서 이것이 단지 소문이길 바라면서 이 방법은 근본적으로 대처가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해운대신시가지 공동구내 상수도시설물 관리부담금이 인상된 것은…
입찰가가 높아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탁비를 해운대구청에 납부를 합니다마는 집행을 하기는 해운대구청에서 합니다. 일반 경쟁으로 하는데 낙찰이 아마 입찰가가 높아가지고 저희들이 추가로 부담을 해야 되는…
최저가로 낙찰하는 것 아닙니까
최저가로 낙찰을 하는데 원래 저희들이 위탁했던 예산보다 초과 낙찰이 됐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지금현재 관리위탁금이 모두 얼마입니까
1억 9,300만원입니다.
99년도에 말이죠
99년도에 1억 9,300만원입니다마는 금년도에 2억원을 반영했는데 추가로 입찰결과 저희들이 부담해야 할 부분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서…
2억 2,190만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상수도, 통신, 전력 여기 3개 기관에서 공동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어느 회사에서 합니까
어느 회사에서 관리하고 있는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本部長님 보시기에 그 안에 보면 공동구에 보면 여러 가지 선로가 있거든요…
상수도, 통신, 전력…
여러 가지가 들어 있거든요. 그런데 상수도관하고 이렇게 복합적으로 들어갔을 때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부분에 관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이 세 기관의 선로를 한 공동구에 넣었을 때는 전문가들의 심오한 판단에 의해서 결정을 했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는데…
급수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을 논한다고 할 것 같으면 물론 거기 관리인이 있고 수시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 수시점검이 가능하니까 안전하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수압의 변동이라든가 사고의 발생요인도 배제할 수는 사실 없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특히 신시가지 개발계획인 도시계획법에 의하면 공동구를 설치해서 공동관리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공동구가 부산시 전체가 다 되어 있을 것 같으면 비용도 사실 관리비가 많이 저렴해지고 할 수 있습니다마는 지금 해운대신시가지만 공동구가 되어 있다 보니까 작은 관로를 관리인력은 비슷한 인력을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이 사실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급적이면 관리상에는 좋은 점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마는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고 있기 때문에 사실 공동구에 수도관을 수용하는 것을 갖다가 저희가 지금 거의 안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말이죠 물론 지금 연간관리비에 보면 2억 2,000으로 되어 있는데 관리비를 우선 제쳐두고라도 통신이라든지 아니면 전화, 전기 만약에 사태가 났을 때는 해운대신시가지는 올 마비가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서울에도 그런 사건이 한번 생겼죠. 그래서 공동구내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과연 관리회사에서 책임을 어떻게 지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사고가 나가지고 가스라든지 전기라든지 통신관계가 마비가 됐을 때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사태가 온다는 얘기죠. 물론 관리회사에서 그런 것은 사전에 염두에 두고 철저히 관리를 하시겠지만 사고라는 것은 예고를 하고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것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안 있겠느냐. 일단 위탁했다고 해서 그쪽에 맡겨두는 것이 아니고 그쪽에다가도 확인할 필요가 안 있겠느냐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 직원들 사기앙양 차원인지 모르겠는데 직원능력개발비라 해가지고 1,4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직원능력개발비라는 것이 뭡니까
직원능력개발비는 금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새로 도입된 제도입니다마는 방과후에 직원들이 능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학원에 나갔을 때, 쉽게 말씀드리면 학원비를 한달에 5만원쯤 해서 석달까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영어를 배운다든지 컴퓨터를 배운다든지 15만원까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제도가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편성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직원능력개발비를 본인에게 줍니까 아니면 학원에다 줍니까
아직 집행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마는 학원에 앞으로 주는 방법으로 집행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입상활성탄 국산화에 대해서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상활성탄 국산화 용역은 97년부터 시작해가지고 97년도 1차 용역이 끝나고 99년도 2차 용역을 시작해가지고 2차 용역까지는 끝난 셈입니다. 그런데 이번 추경에 3차 용역 마무리 용역을 위해서 예산편성을 해서 올렸습니다마는 2차 용역까지는 그런 대로 국산화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와서 실제 공장에서 큰 규모로 테스트를 한번 마지막 해보겠다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대학에서 하죠
예. 부산대학교 송성구 부총장이 주관부서 교수가 되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산화로서도 충분한 회수율이라든지 기타 성능에서 보장이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2차까지는 그렇게 나왔습니다마는 최종보고서가 나와봐야만 국산화 될지 경제성이 있는 건지 최종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1차, 2차 용역비가 얼마 집행됐습니까
1, 2차 합해서 1억 5,000쯤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 결과까지가 국산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지금 재생공장 있죠 덕산정수장에 재생공장 있죠. 그것은 취소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거의 준공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준공을 하더라도 1년간 시험가동을 해야 되니까 아마 7월 1일부터는 시험가동이 가능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 결과서가 나오면 말이죠, 결과서 저한테도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재특자금 이자율이 바뀌었습니까
재특자금의 이자율은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변동금리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7.5%로 알고 있는데…
7.5%였다가 7.1%로 내렸습니다. 올랐다 내렸다 이렇게 변동금리를 적용합니다.
이게 올해부터 그렇습니까
작년에도 그랬습니다. 보니까 9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7.8%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98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9.6%까지 올라갔고 98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9.1%로 인하가 되었다가 또 99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6.6%로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99년 10월 1일부터 2000년 3월 31일까지는 7.35%로 또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4월 1일부터 현재까지는 7.1%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재특자금 이자분이 이번에 4억 4,700이 증액된 부분은 지금 변동요율을 적용한다는 것은 이자율 지급 당시의 그 요율을 적용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 기간에 맞춰가지고 이자를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99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6.6%를 적용을 하고 그리고 98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달동안은 9.1%를 적용을 해가지고 이자를 상환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경영측면에서 볼 적에 이자율 적용시기와 변동율이 항상 예측을 해야만이 이자율이 쌀 적에 상환을 하든지 그런 면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죠, 저희들이 차입을 하면서 미리부터 상환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원금은 5년거치 10년분할 상환이라든지 그 계획에 의해서 상환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자지급일이 그러면 재특자금을 차용할 적에 상환날짜도 그러니까 이자지급 날짜도 정해져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분기별로 지급한다든지…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460페이지에 부산광역시 블럭시스템 실시설계용역비가 2억 8,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블럭시스템이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수도 유수율을 측정을 할 때는 전체 유수율은 측정이 가능합니다. 생산량하고 또 돈을 받은 사용량하고 측정이 가능합니다마는 구역별로 그러니까 12개 사업소가 있으면 12개 사업소의 유수율이 얼마냐 이것은 금년부터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구역유량계를 설치했기 때문에, 구역마다 얼마만큼 물이 들어가고 얼마만큼 물이 나오는가 측정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한 것이 작년 연말에 겨우 끝이나서 금년부터는 구역별로 정확한 유수율이 측정이 가능하고 그리고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부산시 전체를 323개의 소블럭으로 나누게 됩니다. 323개 블럭으로 나누면 한 블럭이 1,000전쯤 됩니다. 소블럭으로 나누어서 거기에 한 구역에 들어가는 양 나오는 양 이렇게 측정을 하게 되면 어느 지점에서 누수가 발생하는지 이런 것을 빨리 체크를 할 수가 있는 것으로 그러니까 누수를 잘 잡을 수 있고 유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소블럭화 해가지고 유수율을 측정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블럭으로 구성하기 위한 용역 1차적으로 2억 8,000을 계산을 했습니다.
그러면 블럭시스템을 하려고 하는데 용역비가 2억 8,000인데 1차 용역비가 앞으로 더 들어간다는 얘기입니까
아니, 1차적으로 어떻게 구역을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결정이 되면 실제 사업을 해나가야 되는 거죠. 한 구역에 간만도를 형성을 하고 거기 계량기를 들어가는 계량기 달고 나오는 계량기 달고 달아 놓으면 그 지역에서 얼마만한 누수가 생기는지 확실하게 잡힐 수가 있는 거죠. 장기적으로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예산서에도 나와 있지만 저번에 중동구, 영도구에서 유수율을 확인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들여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외에 별도의 사업이라는 말입니까
아니, 그것하고도 연계가 됩니다. 지난번에 영도, 중동구, 서구 3개 지역에 누수탐사용역을 했습니다마는 아까 급수부장도 보고를 드렸는데 누수탐사사업을 하고 나서 거의 유수율이 20%정도 인상을 했습니다. 그 작업자체가 1,000전정도의 소블럭을 만들어서 들어가는 것 나가는 것 체크를 하고 누수되는 부분을 수리를 하고 이래서 유수율을 올린 용역결과입니다.
그런데 본부장님 지금 추경예산에 나온 블럭시스템 실시설계 용역비 2억 8,000과 지난번 예산에서 표본으로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한 사업과 그 차이점은 뭡니까
급수부장님이 답변하도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3개 사업소에 시범사업을 한 것은 실지 시범사업이라 해가지고 실제로 시행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2억 8,000만원 용역비를 책정한 것은 먼저 지금 부산지역이 고저차이가 심하고 양수구역이 많고 저지대하고 구분이 사실상 안됩니다. 관로를 어떤 방법으로 자를 것이냐, 자르는데 어디다 벨브를 채우고 고저차가 너무 심해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에는 여기다가 감압권을 달아가지고 압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하는 이런 배관을 정비하기 위한 기본, 실질 배관정비하기 위한 설계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한 우리 시범사업은 실제 그것을 일부 구간을 잘라가지고 실제로 그 지역에 유량을 조사해가지고 탐사를 하고 야간에 작업을 하고 누수수리를 하고 유량을 측정해 본 결과 유수율이 얼마 차이 난다 하는 실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부산시 전체를 어떻게 배관을 구성하느냐 하는 용역이 되겠고 먼저 한 사업은 실제 유수율을 측정해서 실행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번 추경에도 보니까 누수작업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된 것 같은데요
18개 지역에…
각 사업소별로요
예.
좋습니다. 그런데 2억 8,000만원을 한 게 구체적인 산출근거는 있습니까
예, 산출근거는 있습니다. 별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억 8,000을 실시설계 용역비로 나간다고 하는데 용역비가 2억 8,000이 되려면 그만한 근거는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용역은 어느 회사에서 합니까
이것은 앞으로 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서면으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말이죠, 전포양수장 이전확장공사하고 거제배수지하고 괴정배수지 확장공사 여기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지금 화명정수장에 여과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까 노후상태가 심합니까, 어떻습니까
화명정수장 여과지는 지금 모래 60㎝, 자갈 40㎝ 이래가지고 사실상 재래식 여과지라 하기는 뭐합니다마는…
여과지가 몇 지입니까, 여기
기설 여과지가 32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대화된 여과지로써 수질보전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개량을 안 해주면, 앞으로 수질기준이 강화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7월 1일부로 탁도가 2도에서 1NTU로 지금 바뀌었고 앞으로 0.5NTU로 바뀌는데 지금현재 수질기준에 맞는 여과는 할 수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강화되면 0.5NTU에 맞는 여과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 위한 여과지 내부를 전체를 새로 짓는 것이 아니고요, 내부구조를 개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부구조를 바꾼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모래 자갈위에 다른 어떤 재질을…
여과사층을 복층여과로 해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내부구조를…
더블로 설치한다는 얘기입니까
블럭을 좀 낮춰 줘야 되고요. 거기다 넣는 여지가 재질을 틀리게 해가지고 가압방식도 틀려지고 그렇습니다.
이 용역비 산출근거도 서면으로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461페이지에 말이죠 사상통합중앙감시 제어설비 제작설비 해가지고 3억 8,000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사업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상양수장이 신설하고 기설하고 2개 양수장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저희가 덕포양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덕포양수장을 사상신설로 옮겨서 덕포양수장을 없애려는 계획을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카바가 됩니까 사상양수장으로 충분히 카바가 됩니까
전체적인 검토가 되어가지고 금년 본예산에 위원님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셔가지고 금년 9월달에 단수작업을 하면 9월달부터는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라가지고 양쪽에 있는 양수장을 한군데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금도 일부는 자동화시설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 시설보강을 해가지고,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또 덕산정수장의 수질도 알아야 되고 시내 나가는 것도 같이 연계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모든 종합적인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시설개선해가지고 자동화된 시설로써 작은 인력으로 관리하기 위한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사항별설명서 464페이지에 안락교회와 수영CY간, 삼익선박과 수영CY간 송수관 부설을 한 이유는 뭡니까
이것은 지금 덕산정수장, 화명, 명장정수장 3개의 정수장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에는 단독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연결이 안되고. 이 사업은 화명, 명장, 덕산을 급수계통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덕천로타리부터 수영1호교까지 약 409억원을 들여서 내년까지 완료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가 되면 화명의 생산이 차질이 있더라도 덕산에서 공급할 수가 있고 명장에서 공급할 수 있고, 또 명장에 문제가 있더라도 화명이나 덕산에서 공급할 수 있는 그러니까 상호 전환체계라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상당히 좋은 면 같은데 그래서 정수장의 고장이라 그러면 주로 수질사고 아닙니까, 그렇죠
아니, 보수를 위해서 내년에는 명장의 경우에는 대대적인 보수를 위해서 1년쯤 가동을 중지를… 아, 3년을 중지를 해야 될…
명장은 지금 고도정수처리 해가지고…
고도정수처리 시설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여과지라든지 침사지 이런 부분들이 아주 노후하기 때문에 개량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처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말이죠, 좋습니다. 지금 덕산, 명장, 화명에 대해서 상호 급수계통의 소위 말해서 호환성을 기한다는 그런 뜻인 것 같은데 그러면 이 전체에 대한 사업내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물론 좋습니다. 좋은데, 특히 덕산, 명장, 화명은 원수가 전부다 낙동강 원수이기 때문에 한 곳에 수질사고가 난다 그러면 다른 곳에는 과연 믿을 수가 있겠느냐 똑같은 사고가 생길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방금 본부장께서 답변한 대로 각 정수장의 개․보수를 위해서 중단되는 것하고 수질사고가 생겼을 때의 그 문제점하고는 그것은 차이를 달리 해야 될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수질사고를 예상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수질사고가 아니더라도 정전이 된다든지 기계가 고장이 난다든지 이래서 수시로 생산이 불가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대비한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각 관로에 대해서 벨브를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번같이 그런 벨브로 안 할 겁니까 다른 벨브로 할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벨브를 어떤 벨브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버터플라이 벨브로 했죠, 버터플라이 벨브로 해가지고 그 사용을 못해가지고 다른 벨브로 바꾼다 그래 이야기를 하던데, 그것도 금액이 상당히 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더블버터플라이 벨브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게 더블로 되어 있는 버터플라이를 지금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현재까지 쓰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벨브를 집중적으로 쓰고 좀더 좋은 벨브 요즘 메탈벨브라고 나오고 있는데 이런 벨브도 저희가 시험을 거쳐가지고 가급적이면 완전 지수가 되도록 그런 벨브를 사용할 겁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본부장님 말씀하신데 추가로 조금 제가 말씀드리면요 이번에 연결하는 수영CY간 연결하는 공사는 물론 정수장간 연결에 주목적이 있고 또한 기장지역하고 해운대신시가지지역, 센텀시티지역, 아시안게임선수촌지역 이쪽에 급수공급을 하려고 하니까 기존 있는 관로가지고 사실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공급을 하면서 정수장간에 연결도 할 수 있고 그리고 특히 지금현재 해운대지역에 급수되는 관로가 이쪽 수영쪽에서 수영강을 횡단해가지고 1,450m 횡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지역이 이게 횡단하는 과정에 수중에 매몰되어 있는데 수중에서 파열사고라든가 이런게 났다 할 것 같으면 해운대지역에 급수해 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관로로써 같이 연결해놓으면 앞으로 수질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서 한 가지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473페이지입니다. 회동수로하고 구덕수로터널하고 말이죠, 안전점검을 전혀 안 했습니까
예, 아직 한번도 안 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상당한 기한이 지났을텐데 이것도 갑자기 추경에서 편성을 했는데 이번에 한번 점검을 하겠다는 내용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점검을 어떻게 합니까 단수를 해야만이 점검이 될 건데…
지금 회동수로터널은 우기만 되면 송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여름철에 하시라도 할 수가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구덕수로터널은 금년도 9월달경에 덕포양수장 연결공사를 하게 되면 장시간 단수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때 물을 좀 빼고 직접…
장시간 단수를 하면 일반 시민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장시간이지만 약 40시간정도…
그러면 상당히 불편한데…
그렇지만 지금 저희가 덕포양수장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2,200㎜ 관로를 연결해 주는게 노선을 바꿔 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부득이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배수지에 물을 확보하고 그리고 화명 같은데서 생산을 위에서 밑으로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아니, 일반 아파트 같으면 물탱크나 저수조가 있어가지고 어느 정도 받아가지고 쓴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은 상당히 힘들 것 아닙니까 40시간이나 견딘다고 하면…
지난번에도 50시간 단수를 해보니까요, 조금 시민들이 불편하기는 해도 저희가 시간 맞춰가지고 하니까…
화장실 사용도 못하고 그럴텐데…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만 하루만 고생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미리 홍보를 해가지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477페이지에 말이죠, 연산동 2042-13번지 사유지내 송수관 이설공사비에 1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당초에 사유지를 쓸 적에 사용동의서를 안 받았습니까
당초 설치를 할 때는 그곳이 국유지였습니다. 국유지였는데 매설하고 난 이후에 개인에게 불하가 됐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이설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던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신평1동 30통지역에 부스타, 지금 압이 많이 떨어집니까, 어떻습니까 부스타 설치해 가지고 이 사업이 나와 있는데, 30통지역이면…
이게 지난번에 민원이 있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사하구청에서 지금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확장공사에 부지 보상만 되면 지금 현재는 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건너편에서 산을 넘어서 자가양수를 해서 오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앞쪽에서 바로 시민들한테 관로를 새로 부설해 주고…
그러면 지금 새로 묻어둘 관로가 어디어디입니까 지금 장림하수장으로 들어가가지고 그 앞으로 들어 가는 관로입니다. 그쪽에서 관로가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이 지역은 배고개 넘어가는 지역…
배고개에 있어요
점백이 마을에 들어 가는 그런…
그러니까 예비군교육장에서 올라가는 그 마을 아닙니까
그 쪽이 아니고 밑에서 올라가도록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관로를 그러면 밑에서 하는게 낫죠. 배고개 넘어온다고 그러면 오히려 더 문제가 안 있습니까
아니, 배고개 넘어오는 그 쪽이 아니고 밑에서 올라가도록 지금 계획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지역에다 부스타펌프 설치하기 위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李基光委員長代理 金鍾岩委員長과 司會交代)
예, 장창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李英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위원입니다.
상수도본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항별설명서 460페이지에 시설비 부산광역시 블럭시스템 실시설계 용역인데 이게 블럭시스템이 뭐 어떤 겁니까
예, 조금 전에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부산에 수도전이 32만 3,000전쯤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수지점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 1,000전쯤 소블럭화 해 가지고 나가는 곳, 들어 가는 곳을 체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456페지에 도시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용역비가 당초에 54억 4,400만원에서 36억 4,200만원이 삭감이 됐는데 그 사유가 어떤 것입니까 왜 삭감됐습니까
원래 UIS사업은 국비 50%, 지방비 50%를 부담을 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만 당초 계획은 5개 자치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국비확보가 안되어가지고 3개 자치구만 실시하도록 되어서 국비 확보가 안돼서 지방비 확보를 삭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작년에 국회에서 금년도 예산편성할 때 국비가 안된 상태에서 돈을 요구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까
안된 상태는 아닙니다만 상수도, 하수도, 도로, 지적 5개 항목을 하기 때문에 그 사업내용별로 조정을 하다보니까 5개 구를 하려던 계획을 두개 구로 축소를 해 가지고 2002년까지는 완료가 될 겁니다.
정보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그러니까 모든 자료를 일단 입력을 시켜가지고 데이타베이스를 구축을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필요한 자료를 빼 쓸 수 있도록 구축을 하는 작업이죠. 모든 통계자료의 DB구축작업이라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관로가 어떻게 매설이 됐느냐, 몇 미리짜리가 매설됐느냐, 어디까지 매설됐느냐 그런 내용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노후관 개량사업을 상당히 추경에 벌써 전체적으로 190억 6,100만원이죠
예.
하는데 노후관 개량사업을 공사를 발주하는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공개경쟁입찰 합니까, 아니면 조달청에서 합니까
대단위사업은 일반경쟁입찰로, 그러니까 조달청이 아니고 저희들이 일반경쟁에 붙입니다만 지역사업소에서 하는 노후관개량 소규모 사업들은 통합도급제라 이래 가지고 33개 업체가 있습니다. 업체가 소규모 노후관 개량사업을 맡고 있고, 그러니까 3,000만원 이상되는 노후관 개량사업은 지역사업소에서도 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대부분 다 3,000만원 이하가 없거든요. 전부 입찰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입찰금액 결정을 어떻게 합니까
설계에 의해서 예정가를 결정을 합니다.
지금 행자부 지침이 내려와가지고 설계비 100% 하도록 그렇게 됐습니까
지침에 의해서 예정가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설계에 하자가 없는 한은 설계금액대로 예정가를 산정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상수도본부에서는 그 지침대로 합니까, 아니면…
그 지침이 내려 오고 난 이후에는 그 지침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시에서 하수도 사업, 하수관거 그것 개설공사입니까, 그것 하면서 입찰할 때 행자부 지침대로 안 해가지고 한 그 내용 아십니까
그 부분은 제가 처음 듣는 말씀입니다.
이게 입찰하면서 환경국에서 했어요. 하면서 예정가격을 좀 쳤어요. 쳐가지고 한 3%정도 쳐가지고 입찰했다 말이예요. 해 가지고 신문에 나고 좀 시끄러웠습니다. 모릅니까
예, 저희들은 지침 내려오고 난 후에는 예정가격을 설계금액대로 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장님들도 모릅니까 압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있었다는 것은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종전에는 종전 지침대로, 지금 새로 지침 내려오고 난후부터는 그 지침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하는 것은 지금 190억이 넘는 이런 사업입니다. 이것을 시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일단은 그렇게 시행을 했거든요. 우리도 상수도본부에서도 3~4%씩 조정해 가지고 하면 예산절감이 안되겠느냐 싶어서 그러는데…
물론 예정가를 3%정도 낮게 책정하는 것이 예산절감은 됩니다만 전체적인 국가공사 질을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예정가를 안 낮추는 것이 옳을지도 모를 겁니다. 설계금액 대로 입찰을 보더라도 설계금액에서 보통 15% 내지 20% 떨어진 가격에서 낙찰이 되니까 원칙은 교과서대로 한다면 설계금액대로 공사를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도록 만들 수 있는…
그러면 저가낙찰을 합니까
보통 낙찰이 될 때는 15%, 20% 다운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가 그대로 해서 예정가격을 한다고 그러면 저희 응찰자들이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응찰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다 설계비 전체 금액만큼 다 그렇게 먹을 것 아닙니까 업체들이.
아니, 경쟁이기 때문에 가격을 낮게 써내야만 낙찰이 될 수가 있는 것이지 한 사업에 거의 200명, 300명 사업자가 오는데 따기 위해서는 적게 써낼 수밖에 없는 여건입니다. 환경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사항별설명서 542페이지, 593페이지 보면 이것이 명칭을 영주동 부산터널앞 노후관 개량공사 이렇게 되어 있고, 또 593페이지 만덕동 만덕로주변 노후배수관 개량공사 이랬는데 노후관하고 노후배수관하고 다릅니까
아마 노후관의 경우에는 급수관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노후배수관은 배수관을 의미하는 것 같고.
노후관은 급수관이고…
예, 송수관, 배수관, 급수관이 있는데 노후관이라고 표시를 한 것은 정확하게 표시를 하려면 노후급수관입니다만 급수를 생략하고 노후관으로 표시한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런 하나의 용어자체도 명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조금 뭣이 다른 건지 그런 의문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행정을 하는 방법이 조금 서툴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죠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李英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추가질의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보충질의 하십시오.
이종철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89페이지, 518페이지 보면 오륜정수장 구내시설물 O-휀스설치공사비 3,000만원, 덕산정수장 본관 옆 조경휀스 설치공사 3,000만원이 배정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원래 구내시설물 보호하는 휀스가 없었습니까
예, 없던 것을 신규로 설치를 하는 겁니다.
없던 것을 왜 설치합니까
위원님들께서도 누누히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상수도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수질도 좋게 만들어야 되겠지만 물을 생산하는 곳의 환경도 조금은 지금 보다는 훨씬 나아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경도 지금보다는 더 좋게 하고, 미화차원에서 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개방하는 부분 이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것을 지금 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꼭 해야 됩니까
지금 담장 허물기 등 이래서 범 시적으로 추진하는 추세에도 부합하는 것이고 하여튼 환경개선차원에서 앞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미화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노후관 교체하는 사업도 급선무인데 이것이 먼저 우선해서 해야 될 것인지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519페이지 슬러지처리장 탈취기 제작설치 했는데 이것은 어디에다 하는 겁니까
덕산정수장 슬러지처리장에 탈취기를 설치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것을 설치할 예정입니까
예, 예정입니다.
이것은 어디서 합니까
그것도 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아직 정해지지는 않고
예.
지금 부산이나 국내에 탈취기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있어요
예.
그런데 우리 남구 용당동 소재한 음식물쓰레기처리장에 97년부터 아주 여름되면 악취가 나가지고 제가 환경국장한테 그때 얘기해 가지고 7,000만원인가 남구청에 예산을 줘가지고 남구의회에서 또 제기를 해 가지고 지금 3억 가량을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남구 구의원들 얘기 들으니까 우리나라에는 악취제거하는 탈취기를 제작하는 업체가 없다고 그러던데…
저희는 탈취기가 명장정수장에 설치되어가지고 탈취시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예.
그 탈취기를 어디서 제작했는지 혹시 자료로, 서면으로 참고로 제출해 주시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아까 질문을 했는데 용호배수지 설치현장 그것을 본위원이 알기로는 기존 도로 밑에 옛날부터 가펌프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호배수지 공사현장의 현위치를 거기에 선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담당국장님이나 과장님 계십니까
용호배수지 선정은 제가 사실 현지 나가서 보고 선정을 했습니다. 왜 거기다 했느냐, 지금 용호동이 제일 관말입니다. 화명정수장 계통으로도 제일 관말이고, 그리고 기존 있던 배수지가 기존에 지금 조그만한 배수지가 또 있습니다. 용량도 부족할 뿐더러 위치가 낮아가지고 그 외의 지역에 급수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주로 어디로 급수합니까 그 배수지 이제 완공이 되면.
지금 그 배수지를 지으면서 저희가 땅부지도 좀 많이 확보를 했습니다. 많이 확보했고…
4,000평을 삼성그룹으로부터 8억인가 매입해 가지고 그렇게 한 것 아닙니까
예,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부지를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일방적으로 부지를 선정한 이유가 무엇이죠 지금 주민들의 불만이 많거든요.
위치적으로 보면 그 쪽 아니면 다른 위치에는 배수지 설치하기 적당한 위치가 마땅하지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지금 설치한 공사지역도 나무 식재되어 있는 것도 거의 없었고 그리고 앞으로 항만 쪽으로도 해군기지 쪽으로 개발이 될 것이고 그리고 지금 오륙도 있는 그 쪽으로도 개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쪽에 급수하고 용호동 지역급수하는데는 그 지역이 제일 최적지라고 판단되어 가지고…
혹시 해군 제3함대 사령부가 신선대 앞 공유수면 매립을 해 가지고 거기 옮기면 해군3함대에 급수하려고 하는 계획은 아닙니까
그것은 당초에 그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없었어요
예, 당초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인근 지역주민들하고 충분한 대화 검토를 한 연후에 입지를 선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런 사항은 입지선정하는데는 주민들이 알아서 될 사항이 있고 알아서 사업하는데 지장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아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설결정하기 전에…
주민들 속여가면서 자연경관을 훼손시키고 송림을 벌채를 해 가지고 막 파헤쳐 놓고, 지금 폭우가 쏟아지면 토사가 내려 와가지고 홍수가 진다 하는데, 최근에 현장에 가봤어요
그 관계는 시설결정하는 단계에서 시민들의 공청회도 거쳤고 남구청에서 다 거친 사항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전근대적인 발상이고, 지금 어느 시대입니까 어차피 아는 겁니다. 주민들에게 공개해 가지고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해야지 왜 꼭 이 지역에, 송림이 울창한 이 지역에 자연경관을 훼손해 가면서 배수지를 부산시에서 일방적으로 설치하느냐 이런 주민의 불만이 굉장히 많다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배수지의 공사현황이나 공정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 관계는 시설부장이…
원래 7월말까지 준공하도록…
지금현재 공정은 약 75% 되어 있고 공사완공기간은 7월 5일로 준공예정으로 지금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 5일로요
예.
우기에 접어들기 전에 빨리 마무리를 해 가지고…
저희들 지금 계획으로는 6월, 이달말 안으로 공사를 완료할 그런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6월 30일 이전에 준공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준공해 가지고 주위 원상복구해 가지고…
옛날에 위원님이 지적을 한번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뒤에 토사유출 같은 것도 감안해 가지고 저쪽으로 우리가 옹벽도 쌓고 이래서…
비가 오면 도로에서 송수관 한다고 파헤쳐놓은 거기가 흙이 내려 와가지고 하수구를 덮치고 이런 지경인데, 한번 가보세요.
그래서 그런 것을 전부 다 감안해 가지고 저쪽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은 미리 토사를 유출하기 위해서 옹벽을 저희들이 지금 거의 쌓았습니다.
조경을 완벽하게 해 가지고 그 구조물이 외관상 안 보이도록 이래 해 가지고 주민들의 원성이 없도록 빠른 시일내로 완공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이 최근에 저한테 전화도 오고 또 용호동에는 지역발전협의회라는 주민의 유일한 의결기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거든요. 그래서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님! 한 가지만…
예.
이것은 예산하고 관련된 것은 아닌데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입찰을 할 적에 지금 최저가 낙찰제를 한다고 그러는데 최저가를 한다고 그러면 30몇 프로 40몇 프로 그렇게 됩니까
지금은 최저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적격심사제를 도입을 해 가지고 85% 선에서 결정되도록…
그러면 85% 제일 근접한 저가에 낙찰한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의 답이 다 나오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업체가 응찰자가 수십개씩 오면 가격결정을 하기 위해서 봉투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봉투를 15개 예정가격을 전부 다 다르게 작성을 해 가지고…
뽑아가지고 그것을 나누어 가지고 평균치에 가까워지면…
예, 응찰자들이 거기에서 네 개를 줍습니다. 주워서 평균을 내면 그것이 예정가가 되고 그 예정가에서 85% 이상으로 제일 가까운 저가 이렇게 결정이…
그렇게 한다 이거죠.
예.
그리고 조금전에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노후관 개량공사 할 적에 보면 금액이 조금 큰 것도 있고 적은 것도 있는데 이 공사를 그러면 분할발주를 합니까, 아니면 예산서에 있는 금액 그대로 발주를 합니까
예산서 금액중에 이 총금액은 여기서 공사비가 있고 이 공사비가 도급입찰 보는 금액이 되겠고, 그 다음에 자재구입비가 있고 포장복구비가 있습니다. 이게 전부다 분리해가지고 공사비만 갖고 공사입찰을 보고 자재비만 갖고 자재입찰하고…
자재는 주로 관급으로 내줍니까
자재는 조달입찰 의뢰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지금 수의계약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 예산서 내역을 보면, 그러면 자재대하고 다른 공사비를, 포장비를 빼면 지금 오히려 공사금액이 적어지니까, 지금 5,000만원 이하 수의계약이죠
저희가 지금 여기서 수의계약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3,000만원 이하로 소규모 되면 우리 통합도급제 업체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3,000만원 이상되면 전부 다 공개해 가지고 입찰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은 거의, 전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공사비라고 하면 자재비 플러스 시공비 플러스 굴착비 전부다 합해서 공사비가 되기 때문에 거의 3,000만원 이하의 공사비가 되려고 하는 것 같으면 아주 소규모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각 부서에다 예산편성해 놓은 것은 수의계약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민원이 한번씩 들어 오는데 노후관 개량공사라든지 관교체공사를 하고 나서 아스팔트 포장을 상당히 늦게 해 준다고, 그래서 그것은 담당업체나 시공업체에서 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 관계가 아스팔트 포장복구는 구청에 위탁해서 도로관리청이 구청이기 때문에 구청에서 위탁처리해서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구체적인…
앞으로 야무지게 챙기겠습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추경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우리 위원회의 심사를 모두 마치고 난후 일괄해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上水道事業本部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6시 3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9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95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6-10
2 3 대 제 95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6-02
3 3 대 제 9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0-06-23
4 3 대 제 95 회 제 3 차 본회의 2000-05-27
5 3 대 제 95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5-26
6 3 대 제 9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05-25
7 3 대 제 9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5-23
8 3 대 제 9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5-23
9 3 대 제 95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5-22
10 3 대 제 9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06-19
11 3 대 제 9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05-24
12 3 대 제 9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5-22
13 3 대 제 9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5-22
14 3 대 제 95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5-19
15 3 대 제 95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5-18
16 3 대 제 95 회 제 2 차 본회의 2000-05-17
17 3 대 제 95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5-23
18 3 대 제 9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5-19
19 3 대 제 9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05-19
20 3 대 제 9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5-18
21 3 대 제 95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5-18
22 3 대 제 95 회 제 1 차 본회의 2000-05-16
23 3 대 제 95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5-16
24 3 대 제 9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05-16
25 3 대 제 95 회 개회식 본회의 200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