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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9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직원 여러분! 신축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21년도 기관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산업국 TOP
나. 부산관광공사 TOP
다. 주식회사벡스코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관광마이스산업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사항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고 기관별 간부소개는 생략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님들께서는 배부된 간부명단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마이스산업국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과 관계기관 직원 모두는 새로운 마음으로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산업국 2021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희준 부산관광공사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한 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부산관광공사의 주요 현안들을 원만하게 수행하게 된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공사 간부소개는 생략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2021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희준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서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진정되는 상황에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마이스업계의 피해가 극심하였고 우리 벡스코도 전시장 가동률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그치는 등 그 타격이 심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벡스코 전 임직원은 힘과 뜻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님이 보시기에 오늘 업무보고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1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유장 국장님과 정희준 관광공사 사장님, 이태식 벡스코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먼저 오늘 업무보고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유보되거나 취소되었는데 금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철저히 준비를 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받은 사항들은 절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특히 오늘 우리 앞에 기관장님과 국장님 뒤에 관계자분들이 참석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서 오늘 업무보고하신 내용들을 차질없이 잘 진행을 해서 금년 연말 행정사무감사 때는 칭찬받는 국가기관이 될 수 있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잘할 수 있죠? 뒤에 계시는 분들 믿어도 되죠?
(“예.” 하는 이 있음)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을 비롯해서 관광공사, 벡스코 정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셨는데 올해는 업무보고 내용처럼 모든 일이 순탄하게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일단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내용을 조금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내용에 작년에는 없었던 내용인데 지금 보니까 국제자동차연맹 관련해 가지고 포뮬러-E 부산 개최 추진 내용이 들어와 있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연말쯤에 협의를 시작했고요. 이게 F1 포뮬러대회는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자동차연맹에서 전기차로 경주대회를 한번 기획을 해 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F2 포뮬러대회를 서울에서 작년에 개최하려다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올해로 일단은 연기가 된 상황이고 사실상 서울보다는 부산이 경주대회를 했을 때 더 파급력이라든지 흥행이 더 낫겠다라는 제안도 해 주시고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다음 주에 또 실무협의를 하러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2023년에 여러 세계 도시들 중에 하나로 자동차대회를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전기차로 하는데 주로 도심 내 개최가 특징이라고 하거든요. 부산의 도심 내에서 전기자동차대회가 가능할까 싶은 의문점이 들거든요.
예, 그래서 연맹 관계자들은 한번 와서 보고 했는데 해안을 끼고 갈 수 있는 도로를 지금 보고 갔습니다. 그래서 벡스코와 해안도로 중심으로 한번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작업은 사실상 야간에 한 한 달 정도 하는데 교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금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부산 도심만 도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구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요. 벡스코하고 센텀하고 해운대 일원에 해안도로 중심으로 기획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길지는 않습니다.
부산에서 차가 제일 많이 막히는 지역이 그쪽 지역인 건 아시죠?
알고 있습니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교통 문제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면밀하게 협의하면서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그래서, 예.
준비를 뭔가 새로운 걸 준비하고 계신다는 건 좋은데 또 어떤 그 지역의 지리적인 교통적인 영향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작년에 국제관광진흥기금 여기 계신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기금을 신설했는데 그러니까 계좌만 있어서 될 일은 아니고 실제적으로 그 안에 재원이 확보가 돼야 이게 어떤 기금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확보방안에 대해서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으신가요?
일단 이번 연도에 추경에 최대한 예산실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최대한 20억 정도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다른 지금 기업, 관광기업하고 여러 기업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가 계속 노력은 하겠지만 여러 가지 기부 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소홀히 하지 않고 계속 접촉해서 알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오시리아나 북항 등지의 어떤 관광시설 아까 뒤에 내용을 보면 테마파크라든지 그런 기업들이 관광 관련된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런 기업들한테 어떤 초과이익이라든지 공공이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재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런 부분을 조금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의 어떤 그런 개발이익을 통해서 얻는 수익들을 우리 부산에 영세한 관광업자들 그리고 어려운 우리 관광업자들 그리고 우리 미래 관광 관련한 학과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저는 나중에 오후에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부민 위원님.
국장님 새해에 아무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비롯한 우리 벡스코 사장님, 관광공사 사장님도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5페이지 보면 제가 계속 누누이 말하고 있는 것, 관광패스사업이 올해도 또 잡혀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이거는 1월 달에 기초조사를 시작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 5개월에서 한 6개월 정도 관광패스에 어떤 운영형태가 맞는지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블록체인사업들이라든지 이런 거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조금 기초조사를 하고 관에서 하는 게 맞는지 민에서 하는 게 맞는지까지도 결정을 해서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예, 여기 아무튼 고객의 대상이 해외관광객을 위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누구를 대상으로…
일단 주력은 해외관광객이고요. 일단 국내에서도 우리가 사실 관광지가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관광지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반드시 대중교통과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예, 저도 방금 말씀하신 그대로 그게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방금, 해외관광객이 주 1순위가 맞지만 2순위는 부산 이외의 분들이 오셔도 그런 걸 활용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고 관광패스의 저는 중심은 대중교통이라고 보는, 교통의 연계고 그걸 가지고 왔을 때 얼마만큼 교통비를 아끼면서 그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거기에 플러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아까 전에 한 7개 시설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들 그런 것들이 관광패스에 담겨야지 좋겠다라는 저도 의견을 드립니다. 잘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17페이지에 보면 축제 형식이 사실 작년에 연초에 많은 얘기들이 있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가지고. 올해도 코로나가 상반기까지 갈 것 같은데 상반기의 축제들은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요?
진행을 할 생각이고요. 그런 어떤 여러 가지 계획들을 지금 종합계획 형태로 담아 가지고 이거를 성격이나 콘텐츠나 이런 부분에 조금 유연성을 발휘해서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남길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걸 축제조직위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일단 지금 제일 문제 되는 것은 북극곰 축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예전 형태로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좀 어렵고 다른 형태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리 고민을 했지만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 주최 측하고 조금 시기라든지 여러 가지 방식 이런 부분에서 협의가 조금 더 필요해서 계속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올 상반기 축제는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이나 언택트나 다른 방식의 다각화가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렇습니다.
규모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어떻게든 하는 방향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혹시나 관광자원개발 같은 걸 생각하고 있는 게 있는가요? 작년에 용역이 들어간 게 올 초에 나올 계획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나온다면 이후에 활용이나 아니면 민간에서 그런 사업 제안이 들어오면 받을 의향이나 계획이 있는지.
당연히 저희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2030엑스포를 지금 유치 노력을 하고 있고 2030엑스포가 되었을 때 우리가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는데 그때 보여드려야 될 여러 가지 자원들이 더 확충이 되어야 될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몇 가지 제안이 들어오고는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또 여러 가지 입지를 보고 물색하고 있는 사안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중간, 중간에 말씀을 드리면서 계속 추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약에 사업 제안이 들어오고 수익사업이 들어온다 하면 그 사업에 수익금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다면 그거를 아까 관광기금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관광공사가 힘든 시기고 벡스코가 힘든 시기면 그런 기금이나 수익금을 활용할 수 있게끔도 한번 고민을 해 주면 좋겠다…
그걸 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공사 정희준 대표님께 말씀드리면 4페이지, 5페이지, 주요업무계획. 제가 방금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패스사업이 된다면 저는 교통은 우리 시가 공공기관으로서 교통공사하고 버스조합하고 해야 되겠지만 저는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이런 총 9개 중에서 7개 사업 정도는 패스에 담을 수가 있을 것 같거든요. 아니면 좀 늦을 수도 있지만 이 7개 사업을 어떻게 관광공사 내부에서 패키지나 패스와 어떻게 연계되는 것들을 준비하는 수는 없을까요?
그 패스사업은 저희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시와의 논의는 필수적인 것이고 그 외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교통기능을 추가하려면 시의 교통 담당부서와 교통공단 등과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저희가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일단 저희 사업장들을 여기에 넣게 되는 것은 만약에 시행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실현, 빨리 좀 실현을 했으면 하기는 하는데 아까 국장님 잠깐 설명이 있으셨지만 올해는 여러 가지 준비작업을 거치고 아마 작업을 마무리하면 판매는 아마 내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장 중에 어떤 것들이 활용 가능할지 또 다른 어떠한 기능들을 추가할지 시와 그것은 논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해 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아까 전에 말했듯이 시가 직접적으로 수행하기는 힘들 것 같고 저는 사실 수행을 한다면 관광공사가 중심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패스사업을 시가 협조는 해 주되 관광공사가 주도적으로 하는 모양으로 가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31페이지에 보면 시 관광국에서는 계획을 보면 사계절관광테마를 잡았고요. 관광공사 것을 보면 권역별 관광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두 가지가 합쳤으면 좋겠는데 하나가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는 게 동부산, 중부산, 서부산이 있는데, 계속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게 반영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동부산은 어차피 바다고 중부산은 역사, 테마로 가고 서부산은 에코나 자연생태로 간다면 저는 북부산이 저희가 범어사도 있고 카톨릭의 오륜대 성지도 있고 이슬람사원도 있고 회동수원지도 있으면 여기에 힐링으로 하나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권역별.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예, 사실 북부산 경우는 이러한 지금 언급하신 그러한 장소들도 있고 사실 가볼만한 데가 있기는 있거든요. 우리가 여기들은 계속 홍보도 하고 상품화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마침 힐링 쪽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북부산은 또 위치, 거리로 보면 해운대 쪽이랑도 멀지 않습니다. 기장과도 가깝고요. 그래서 북부산과 기장까지 연결을 한다면 나름 괜찮은 그러한 상품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부산권은 저희가 앞으로도 이미 들여다보고 있고요. 이걸 계속해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시티투어 노선도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고 방금 말씀하신 기장이 동부산도 되고 북부산도 되는 연결이라서 거기 아홉산하고 이런 것들도 많거든요, 기장에. 그런 것들을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1개 정도는 권역이 더 포함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사장님에게…
예.
벡스코도 너무 많이 힘든데 17페이지를 보면 벡스코도 상반기 저는 좀 힘들다 보거든요. 상반기 행사가 보면 거의 제가 볼 때 한 40% 이상, 거의 반 정도가 될 것 같아요. 17페이지, 18페이지, 21페이지를 보면. 그래서 여기 보면 언택트, 비대면 이런 것들을 잘 활용을 하시는데 제가 말씀을 좀 더 드리고 싶은 것은 10페이지에 있는 야외공간을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더 야외공간에 대한 아까 전에 말했지만 이후에 17페이지에 있는 실내행사들을 야외에 옮길 수 있는 그런 계획도 혹시…
예,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도 그 야외공간이 전 우리 국내에 있는 통 전시컨벤션센터보다는 훨씬 더 좋습니다. 그래서 그걸 시민들한테 돌려주고, 그다음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좀 안 되는 것을 밖에다가 해 놓게 되면 좀 더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연구 중에 있고요. 그래서 금년 중에는 아마 거기서 여러 가지의 행사를 저희가 같이 개최하려고 생각 중에 있는데 지금 여기 밖에,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을 밖으로 뽑아서 가는 그런 것은 거의 없고요. 일부가 전시회를 하면서 밖에다 설치하는 그런 행사는 있습니다. 그것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된다면 야외공간을 활용하시든지 아니면 최소인원을 안에서 하든 여기 보면 화상 비대면을 활용하겠다 했는데…
예, 그것 설치도 해 놓았고요. 그것 잘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나 크리에이티브를 활용을 해서 잘할 수 있게끔, 그래서 올해는 행사취소가 아니라 어떤 다른 방식으로라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주시기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부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코로나 사태에 한 1년 동안 지금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속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 사장님, 벡스코 사장님! 일선에서 직접 세부적인 일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행사도 못 하고 여러 가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두 부서가 아니냐 그래 생각합니다. 지금 관광하고 벡스코에 행사 이런 것은 거의 작년에 중지가 많이 되었었지요?
예.
또 그 바람에 가장 피해도 많이 입는 업종이고 또 관련되어서 직원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걸로 생각됩니다. 저희 시의회도 코로나가 너무 오래가다 보니까 우울증이 올 정도입니다. 지금 전 국민이 그런 고통을 같이하고 있으니까 저희 공직자들이 인내해서 잘 끌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에게 우선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예.
부산이 과거의 위상을 추락하고 계속 인구도 유출되고 경제도 쇠락하고 과거의 위상하고는 참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과거 신발산업이 정말 잘나갔을 때 부산은 수출하고 경제력이 아마 제가 기억하기에 10%가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5%도 안 되고 계속 침체되고 있는 상황이고 젊은이들이 다 빠져나가고 심지어 엊그제 신문 보니까 앞으로 대학에도 들어올 젊은 층이 없다, 대학도 이제 비는 상태가 될 것이다, 계속 안 좋은 소리만 자꾸 들려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완전히 전화위복시키기 위한 그런 부산발전에 또 부산의 대개조가 첫 퍼즐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첫 퍼즐이. 100%는 안 되었지만 진행이 되고 있지요. 그게 가덕신공항 아닙니까, 그죠? 가덕신공항이 지어짐으로써 관광이나 마이스나 또 국제회의나 모든 게 뒷받침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살아나는 획기적인 부산발전의 일이 될 것이고. 두 번째 퍼즐이 2030월드엑스포지요, 그죠?
맞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는 생산유발효과가 60조가 넘는다, 내방객이 5,500만 명이 될 것이다 그래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발전을 한 50년 앞당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 과장되게 표현한 것 같고 교통시스템하고 여러 가지 감안한다면 한 20∼30년 부산발전을 앞당길 수도 있다 지금 이래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 봤을 때 상하이엑스포가 2010년도에 했습니까?
예, 맞습니다.
15년도는 밀라노입니까?
예.
20년에 두바이인데 지금 연기됐지요, 작년에? 25년도 오사카 아닙니까, 그죠?
예.
그다음에 30년에 부산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최근래 한 20년을 본다면 아시아권에서 4개국이 하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그죠?
예.
상하이 그다음에 오사카, 두바이, 부산. 지금 또 연속 아시아권에서 3개국이 하게 되는 셈이거든요, 만약에 부산이 하게 된다면. 그러면 올림픽이나 뭐나 모든 것을 봤을 때 대륙별 안배원칙이 있습니다. 부산이 상당히 대륙별 안배원칙에 의하면 사실 쉬운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산월드엑스포가 부지가 한 140만㎡ 정도밖에 안 됩니다. 미군보급창하고 전부 합쳐서 한 200만㎡ 정도를 해야 어느 정도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현재 부산북항 규모로 봐서는 상하이 엑스포의 4분의 1밖에 안 되거든요, 그 면적이. 25년도에 하는 오사카, 오사카 월드엑스포 규모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그러면 이런 적은 부지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또 어떤 대륙별 안배원칙을 나름대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 있는 월드엑스포를 부산에서 만들려면 현재 이 상태에서 계속 마케팅만 강화해서 월드엑스포를 유치하겠다 이 전략이 근본적으로 수정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마케팅만 주력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올해가 엑스포 유치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겁니다. 그래서 1월부터 3월 사이에 아마 마스터플랜 작업이 거의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건데 그 안에 콘텐츠를 주제하고 부지조성 그다음에 여러 가지 차별화된 전략이나 콘텐츠들을 담을 예정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중앙유치기획단에서 주도적으로 하지만 우리 부산에서도 한 열두 분이 참석하셔 가지고 계속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경쟁력을 가질 생각이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부지 자체는 지금 유료구역이 161만 정도인데 이게 이것 갖고는 크게 경쟁력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체 부지를 유료구역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한 200만까지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그 안에 북항2단계 부지 안에 보시면 조그마한 해안 부분이 있습니다, 호를 형성하고 있는. 그 부분을 플로팅 형태로 띄워서 할 수 있는 방안 그다음에 주변을 조금 더 늘리는 방안 그다음에 북항1단계 랜드마크부지 일부를 사용하는 방안까지도 저희가 종합적으로 다 보고 있습니다. 200만까지 늘릴 생각이고요. 가능하다면 55보급창이 들어와서 입지경쟁력을 더 확보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큰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강서구에 계획을 잡았다가 북항재개발 또 원도심 활성화 이런 차원에서 북항으로 전략을 바꾸지 않았습니까?
맞습니다, 예.
사실 상해…
(핸드폰 울림)
죄송합니다.
사실 상해 같은 경우에는 부지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쪽에 우리 지금 북항 규모, 원래 생각한 북항 규모의 4배니까 어마어마하지요, 그죠? 그래서 상해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했거든요. 그리고 중국이 클 수 있는 그런 어떤 기폭제가 되었고요, 2010년에 그걸 함으로써.
부산이 규모로 따지면 상해 엑스포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강한, 적은 면적이지만 AI 또 바이오라든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4차산업 또 사물인터넷, 이런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시회를 개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정말 한국의 월드엑스포 부산에 가면 세계 모든 첨단기술을 다 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미래의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나 이런 여러 가지를 관람할 수 있다, 이런 데 포커스를 맞추고 해야 우리가 유치할 수 있지 않느냐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거를 주제 안에 그렇게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주제를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고 결국은 전략적으로 사실 노출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당연히 그런 쪽으로 가고 그게 결국은 유치의 가장 큰 관건이 될 겁니다.
그래서 2030추진단은 마케팅에 올인한다기보다도 이미 개최했던 상하이나 밀라노나 그다음에 두바이 같은 경우 현재 준비는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를 자료를 통해서 분석을 하고 또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리면 현장답사를 통해서 전체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주도면밀하게 해야 3연속 아시아대륙에서 개최된다 하는 이것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세계 모든 국가에서 왜 아시아에서만 계속하느냐 이런 어떤 소리가 나올 수 있거든요. 20년간 아시아에서 네 번 한다는 것은 사실 아프리카도 있고 유럽도 있고 미국,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다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잘 좀 생각을 하셔서 전략을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그러면 부산 대개조가 가덕신공항 그다음에 월드엑스포 그다음에 부산을 획기적으로 대개조할 만한 사업이 뭐가 있겠습니까?
제 업무영역에서 말고…
그다음에 이런 게 있을 수 있겠습니다. 서부산 대개조.
예.
잘 아시다시피 서울이 과거에 20∼30년 전에, 서울이 한 30년 전만 하더라도 서울이 강북 위주로 다 갔습니다. 그죠? 모든 관광이고 산업인프라고 문화, 교육, 행정, 전부 강북 위주로 다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강을 기준으로 교각이 들어서면서 강남을 개발해서 서울이 비로소 한강을 중심으로 한 양쪽으로 발전하면서 세계적인 도시로 큰 것 아닙니까? 부산은 아직 낙동강을 기준으로 양안 발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서부산이 지금 사상공단부터 해서 굉장히 과거 구시대적 산업 어떤 그런 시설들이 아직까지 존재하다 보니까 도시발전이 굉장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광이나 문화시설 이런 것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낙동강을 기준으로 양안, 강서와 양안으로 개발이 되는 게 부산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기폭제가 된다.
그다음 뭐가 있겠습니까? 그다음 부산 대개조의 핵심이 경부선 지하철도, 지하를 경부선을 철도를 지하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끊겨있는 부산시내를 연결해서 그 유휴부지를 정말 부산이 참 잘살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가는 것 이게 핵심과제가 됩니다. 그 외에도 북항 1∼2단계 재개발을 아주 잘하는 쪽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이상으로 그 부지를 관광이나 업무, 금융시설로 만들어 나가는 것 그래야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갈 것 아닙니까? 그죠? 북극항로가 개설되고 신남방, 신북방 정책이 연결되면서 이게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그런 것을 관광마이스국에서 지금 다 진행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원대한 계획을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기보다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게 될 것인가를 연구하는 그런 관광마이스국이 올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 있거든요. 지금 굉장히 위기입니다. 관광업 또 벡스코도 위기고 마이스도 위기고. 이 위기 때 지혜를 모아서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서 부산이 100년 대계 어떻게 나가는 게 제대로 관광이든 뭐든 발전할 수 있는 청년이 안 떠나는 도시가 되겠는가 구상을 하는 계기가 안 되겠습니까? 올해 그런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질의는 나중에 다시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그리고 벡스코 대표이사님, 관광공사 사장님! 올 한 해 좋은 성과 있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또 관광공사 그리고 벡스코 이렇게 같이 통합 업무보고를 하니까 저도 상당히 뭔가 좀 만족도가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또 서로 이해하고 이런 차원에서 상대적이라 합니까? 기관별 상호이해를 좀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런 업무보고 형태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한 해 살림을 어떻게 살겠다는 업무보고인데 물론 이런 업무는 기본적으로 해당 기관에서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시의회에서는 이 부분을 아니요, 이렇게 하시오, 저렇게, 할 수 없잖아요. 그렇게 하자 해도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 이렇게 하겠지요. 어쨌든 나름대로 고민한 단위사업들이고 방향인데 좀 더 잘해 달라는 차원에서 몇 가지 강조의 의미로 또는 건의의 차원에서, 건의 차원에서 같이 좀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이 신설이 지금 2년 차죠?
예.
부산에 관광국이 없다 해 가지고 그동안 관광국이 있으면 부산관광이 발전할 것이다, 그런 기대치를 가지고 관광국을 신설했는데 국가 관련되는 부산관광공사나 벡스코에서 그 기대치에 부응하는 그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노력을 해야 되는데 올해 사업추진에 앞서서 이게 다음에 정권이 바뀌고 얇은 판단에 부산관광행정을 흩트려 놓는 그런 기회가 왔을 때 관광국을 폐지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된다,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못 하더라,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없어야 될 텐데 그게 조금은 우려됩니다, 개인적인 입장은. 국까지 만들어도 잘 안 되더라, 변화가 없더라 이런 소리가 안 나올 수 있도록, 국을 더 확대해야 된다. 이런 미래가 있는 미래가 밝은 그런 업무추진을 해 주시고 보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이고 보다 경쟁력의 원천인 창조관광에 더 관심을 가져달라 부탁을 드리고.
어쨌든 시의회가 이런 업무보고상에 어떤 언급을 하면 시의회의 고유기능이 다 잘 알잖아요? 이런 예산 낭비가 없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견제·감시 기능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그 시의회도 역할을 못 했다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좀 따끔한 진단과 처방전을 제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람을 상대로 지적하고 하는 게 아니라 일을 상대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우리 부산관광은 사람이 만드는데 산·학·관·연 모두가 협력하고 통합시스템 만들어서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데 문제는 전문성입니다. 부산관광의 가장 첫 번째 요건은 지금 제가 봐왔던 30년 동안의 부산관광은 문제점 중에 하나가 관광공무원의 전문성, 물론 직렬이 없기 때문에, 공무원 직렬에 관광 직렬이 없기 때문에 원천적인 문제는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그에 보완할 수 있는 부산관광공사를 전문가 집단까지 만들어 놨잖아요. 그 전문가 집단으로 부산관광공사 있으면서도 잘 안 된다는 이거죠. 그렇다면 부산관광공사의 전문가 집단의 인사관리의 문제점도 있지 않나 되돌아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끝없이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관광이 미래 살거리다, 먹거리다. 그렇다면 관광 직렬 하나 신설하지 못하는 게 대한민국 국회고 중앙정치에 기대할 수 없어요. 우리는 우리끼리 살아야 됩니다. 그렇다면 공무원에 관광 직렬이 없다면 내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확보에 내부적으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서 자기 개별 인사에 관심보다는 이 일을 오늘, 내일 똑같은 우체통 같은 일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좀 전문성을 가지고 공부하는 관광마이스산업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 1∼2년 있으면 갈 건데 공부, 굳이 전문성을 내가 왜? 할 수는 있습니다만 좀 공부하는 그런 행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량을 강화하는 그런 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 하나는 전체적인 업무보고에 보면 부산관광의 3대 자원이라 하면 산, 바다, 강을 제대로 활용해야 된다. 자연자원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은 다 아는데 문제는 부산관광에 기장에서 가덕도까지 16개 자치구·군의 점들의 관광요소는 가히 세계적이라고요. 그런데 네트워크화 시키겠다는 이런 업무보고에 뭔가 연합하고 통합하고, 외국 관광의 장점이 뭡니까? 올 그 지역밖에 없는 오직 그 지역밖에 없는 차별성, 그것 아니면 또 뭐 있습니까? 결과적으로 네트워크가 잘 된 거잖아요,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접근성 제고를 시키겠다, 물론 이 업무는 교통과 여러 타 기관 부서와 협력체계, 통합체계에서 나오지만 이 네트워크화, 점들의 어떤 선을 만들고 원을 만드는 그런 네트워크화를 개인투어에서 정말 모든 외래어 병기부터 정말 편리한 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화의 편리성 그리고 육상시티투어가 잘되고 노선을 바꾸고 어떻게 한다 하지만 육상시티투어에서 해양도시라 하면 해상시티투어도 어떻게 하겠다 이런 네트워크화가 좀 약하다. 그 외에도 좀 뭡니까? 차별성 이런 부분에 아까 국장님 북항재개발 답변 말씀 중에 플로팅 말씀하셨다시피 정말 북항재개발의, 북항재개발 사업에 부산시에서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항만공사와, 차별성 확보 측면에서 이게 외국 선진관광객의 경쟁력 확보는 차별성이라 했잖아요, 독창성. 그렇다면 부산에 해상관광, 플로팅관광, 아까 플로팅 말씀하셨길래. 그러면 해상공연장이 하나 있나 해상레스토랑이 하나 있나 이런 걸 발굴해서 하고 민자유치를 하겠다. 적정한, 수익에 하겠다. 이런 부분이 좀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해상레스토랑, 해상 어떤 공연장, 부산의 다운, 부산다운 이런 게 좀 아쉽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그리고 관광 관련 교수 또 관광 관련 전문연구기관에 저는 마이크를 잡고 공개적으로 외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해양관광 전문가가 3명도 안 됩니다. 2명도 안 됩니다. 그리고 부산지역의 170여 명의 관광 관련 교수 정작 부산에 필요한 해양관광 관련 어떤 좀 전문가다 말할 수 있는 교수가 1명, 2명 될까 말까 거의 전무합니다. 그러니 부산관광이 해양관광의 기대치를 가지고 목적지로 선택했는데 부산관광 인프라도 없고 프로그램도 전근대적이고 낙후됐다. 그래서 더욱더 공무원이 전문성을 확보해야 된다. 부산관광의 관광 교수님들은 컨벤션 하면 거기 전공을 그리 컨벤션으로 다, 또 마이스 하면 갑자기 내가 마이스 전공 거기로 휩쓸리고 옳은, 부산관광에 필요한 옳은 전문가가 없어요. 부산관광 관련 대학교수 중에 관광 인프라, 관광시설 관련 전공자가 단 1명도 없어요. 공개적으로 외칩니다. 그런 분들이 부산관광의 자문회에 와서 무슨 말을 해요? 공무원 내부적으로 역량을 키워야 됩니다. 부산관광공사에도 마찬가지예요. 관광 인프라가 관광산업의 경쟁력의 근본 토대인데 그에 관련 전문가가 없어요. 부산관광공사의 관광 인프라 관련, 관광개발 관련 전문가가 있습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고유전공이 관광개발 그런 전공을 가진 사람 있습니까? 학부나 대학원이나.
관광개발로 학부에서 전공한 직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어쨌든 그래 우리가 정작 진단을 제대로 하고 업무보고도 가야 될 방향에 좀 뭡니까? 내부 역량에 공무원이 더 전문성 확보에 좀 초점을 맞추는 그런 업무보고도 좋지만 역량을 가져야 제대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지금 감안하면 약 한,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께서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하고 벡스코 사장님하고 이런 자주 만나죠?
예, 통화도 자주 하고 자주 만납니다.
예, 그게 우리 벡스코의 아까 관광 뭡니까? 옥외공간의 활용 했습니다만 이게 오늘 업무보고를 하면 상호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맞는데 이게 저는 다 공히 대표이사, 벡스코 대표이사님도 마찬가지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도 마찬가지고 우리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도 마찬가지고 관광경찰대하고 자주 만났습니까, 만난 적이 있습니까, 만날 계획입니까? 저는 가히 이래 협력체계라든지 어떤 주제를 놔놓고 관광수용태세의 정말 핵심적인 제도적 어떤 관광경찰대에서 적발한 어떤 문제점 그런 자료를 한번 받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관광경찰대가 자치경찰제 도입 있죠? 그게 올 5월 달에 시행이 되잖아요. 관광경찰대가 부산시 산하 자치경찰대로 들어옵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동서남북을 쳐다 보고 관광경찰대라든지 이런 협력체계 또 부산관광의 가장 큰 원도심이라 할 수 없고 부산관광의 국토해상관문 전면을 북항재개발 사업지에 북항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관계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그거는 남의 일이고 다른 기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것을 담아달라 하고 요구도 하고 자주 분기별로 만나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고 해서, 우리 거는 담아달라 하고 좀 임시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는지 좀 이렇게 협력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산관광협회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은 또 관광협회라든지 한국관광공사 사장 예를 들어서 또 한국관광공사 지사가 있죠, 영남권하고. 그런 부분들하고 또 한국관광레저학회, 한국관광학회 이런 뭡니까? 물론 교수들 중심입니다. 그런 분들하고 네트워크를 좀 강화해서 부산관광의 정보나 노하우나 여러 측면에서 협력하고 통합하고 네트워크화 구축에, 관련 기관하고 네트워크화 구축에 신경을 써야 되고.
그리고 세 분의 기관장이 다 계시지만 지금 벡스코, 벡스코가 지금 미래로 가는 건 좋습니다. 제3전시관에 예산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그리고 순수 이천몇백억이 전부 다 시비잖아요. 그런 엄청난 천문학적인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며 대체공원부지는 어떻게 했는지 그 문제해결은 하나도 언급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시간관계상 작은 이야기 하나만 하고 싶습니다. 벡스코, 나름대로 우리 대표이사님이 정말 일도 깔끔하고 정말 장점이 많고 벡스코의 정말 미래를 밝히는 정말 괜찮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작은 것부터입니다. 방문객에 내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 역지사지 입장에서 벡스코를 방문했을 때 제가 수없이 얘기하는데 옥외공간에 갔을 때 멍하게 건물만 쳐다보고 여기가, 벡스코 광장에 아까 어떤 벡스코 실내기능을 옥외기능으로 옮기자는 게 아니고 거기 방문했을 때 정말 옥외공간에 구석구석에 부산관광 정보가 안내가 구석구석 있고 그늘막 있는 데도 뭔가 부산관광에 대해서 안내기능이라든지 홍보기능이라든지 또 정말 포토존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외국인이 나는 부산 방문했소 하는 포토존 하나 만들어달라 그만큼 이야기했는데 어디에 있다 하는데 그거는 딱 가시권에서 정말 찾기 좋고 뭔가 사진 찍는 포토존 옳은 여기가 부산이오라는 포토존 하나 해 달라 했는데 아직 안 했어요. 제가 악어 같은 그런 습성이 있어요. 아무도 하지 못한 남항, 외항 방파제도 저는 고집스럽게 10년 만에 장래 계획에 포함시킨 사람입니다. 그거 벡스코 전면 광장에 관광수용태세, 방문객 내방객을 위한 관광 어떤 안내 편의시설 좀 보완해 주세요.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우리 대표이사님 답변 한번 들어봅시다. 이걸로 마무리할게요.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 옥외공간 작은 것 이야기입니다.
예, 위원님께서 그 이전에도 계속 말씀하시면서 그 관련해서 안내소 만들라 그랬고 그다음에 많이 홍보하라 그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11월에 부산시랑 같이 협력을 해서요. 마이스안내소가 오디토리움 들어오는 우리 주민들이…
숨어있어요. 그 주차장 나가는 데 쪽에 있잖아요. 들어오는 진입부에 모든 게 일차적인 인지능력이, 인지하기가 좋지 나가는 주차장 출구 쪽에 오른쪽에…
아, 그게요. 지하철로 오고 그다음에 대중교통을 타면 그쪽이 입구고요. 자동차…
지하철로 올라오면 그게 가시권에 또 안 보이잖아요. 오른쪽에 숨어 있잖아요.
우리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거기 보이게 되는데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신 뜻을 잘 알겠고요. 그거가 잘 발현이 될 수 있도록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여러 군데에 부산시를 상징하는 무슨 여러 가지를 홍보하시라는 말씀은 잘 새겨듣고 계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포토존 만들어놨는데 그거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은요. 그거 싸게 굉장히, 굉장히 아주 가성비 있게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한번 와서 한번 보시고요. 그것도 나중에 한번 평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국장님, 저 질문에 너무 포괄적인 이런 건의사항을 드렸는데 답변할 수 있으면 하시죠, 시간이…
협력체계 부분 말씀 좀 강조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신경을 계속 쓰고 있고요. 우리 처음에도 우리 센텀 쪽에 계시는 벡스코 사장님, 관광공사 사장님, 시립미술관장님 그다음에 BISTEP까지도 포함해서 매월 만나기로 했다가 또 조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래 됐는데 협력체계와 소통체계는 다른 쪽을 통해서라도 계속 만나서 월별로 계속 의논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조금 강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올해도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저는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인요.
어저께 어떤 행사 관계로 부산관광협회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관광협회에서 또 참 뭐라 합니까? 자기들이 전국 네트워크가 돼 있어 가지고 다른 지자체가 지원해 주는 것보다도 부산이 소홀하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 얘기는 별도로 하고요.
그래서 저는 그래 올해 관광마이스 관련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이때 부산시가 해야 될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뭐냐 할 때는 저는 생태계 조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런 위기가 와 있다면 이 위기 기다릴 것이 아니고 또 이 사항을 극복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생태계 조성이 가장 우선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업무보고자료를 보면서도 이전과 참 많이 달랐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었어요, 솔직히. 그래서 어떻게 보냐 하면 관광마이스국은 그냥 보지 말고 할게요. 13쪽, 16쪽, 18쪽에. 13쪽, 16쪽, 18쪽에 생태계 관련된 뭐라 합니까? 제목이 있습니다.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를 볼 것 같으면요. 관광공사 27쪽, 28쪽. 27쪽과 28쪽에 관광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하고 28쪽에 일자리 창출 그리고 관광 거점 지원화 이런 사항이 있고요. 그리고 또 벡스코는 보면 나중에 벡스코는 별도로 확인해야 되는데 9쪽에 보면 지역 특화, 신규 전시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이런 사항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항은 보면 통상적인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그런데 제가 이 지적을 같이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국가기관이 관광산업을 지금 육성 지원을 하는 쪽이지 이 사항을 항상 국가기관 중심으로 이 사업을 해서는 안 되는 거죠. 국가기관은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먼저 나가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단계별로 지역의 생태계를 조성해서 그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이런 시스템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 없다고 하면 아니고 좀 저조하다고 판단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업무보고를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부분이 올해는, 올해는 관광마이스산업계의 업계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표현상 저희가 많은 부분을 담을 수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올해는 어쨌든 생태계가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위기대응체제도 갖추고 지원정책도 탄력적으로 매월 만나서 조정하고 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태계 유지에 가장 힘쓰고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 일단은 그래 업무보고 사항이기 때문에 방향이 저는 예전의 업무보고 방향에서 올해만큼은 대거 변화된 그런 생태계 조성에 치중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거든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 얘기를 할게요. 예를 들어 할게요. 부산시의 청년사업은 역대 대한민국의 출산장려정책과 같다. 부산시의 청년지원사업은 역대 대한민국의 출산장려정책과 같다. 이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말을 다시 바꾸면, 여기에 대해서 바꾸면 부산의 관광지역 생태계 조성사업은 어쩌면 대한민국 출산장려정책과 같다 이렇게 또, 또 맞춰줄 수 있는 사항이에요. 왜냐하면 출산장려정책 참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하죠. 그러나 겉만 돌지 사실은 출산을 책임져야 할 우리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가는 사업을 안 해 주기 때문에 항상 겉나간 거죠. 무려 400조를 썼음에도 그리 가듯이 부산의 청년사업이 그리 가고 있다고, 사실요. 이 문제를 지적해도 고쳐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방향은 뭐냐 하면 진짜 그림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항이 실천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을 차근차근해 가면서 그게 다년도 아닌 1년에 조금씩 해 가면 정말 진정성 있는 도움이 되는 그런 관광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부산의 관광사업이 국가의 출산장려정책처럼 겉만 도는 예산만 투여하고 그 관련된 업체만 그냥 생계유지하는 형태로 안 갔으면 좋겠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한 타임 더 있겠지만 내가 이 얘기를 평상시에 제가 꼭 질의하고 싶은 사항이 이겁니다, 관광마이스국에. 22쪽인데요. 22쪽이 뭐냐 하면 부산형 의료관광 글로벌 신성장 프레임 구축 돼 가지고 부산 메디컬 특화지역 육성, 아, 중점 육성 이 문제가 있는데요. 이 사항은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겁니다. 지금 경제진흥원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의료는 복지 쪽이죠.
의료, 의료산업과가 따로 또 있습니다.
예, 있거든요. 우리 관광 쪽에서 하고 있고요.
관광에서는 의료관광만 하고 있습니다.
관광, 예, 그렇습니다. 똑같이 의료인데 한쪽에서는 경제 쪽에서 다루고 있고 또 한쪽은 전문부서 복지에서 다루고 있고 우리는 관광 쪽에 들어가 있고 이 사항이 돼 있다고요. 그래서 과연 이런 의료 관계된 사항이 일단은 의료산업이 발전돼야만 관광이 따라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세 가지가 저는 제가 복지 쪽에 있는 우리 동료위원에게 그냥 깊이 물은 거 아니고 이 물을 때 그렇게 협의체제가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여기에 관광을 보면서 예를 들어서 부산의 관광, 아, 죄송합니다, 의료를 보면서 부산의 의료산업은 이렇게 해 가지고 정말 이렇게 잘돼 있기 때문에 그 좋은 장점을 관광화시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일정 정도 여기서 아닙니까? 부산의 의료 기반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아주 우수함이 반드시 상품화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직 우리가 2년 반 했지만, 아, 아니죠. 그쯤 안 되겠네요. 하지만 부산의 의료상품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리하다는 그런 상품이 올라온 거는 없었거든요,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하튼 이 문제는 우리가 고민해 볼 사항은 22쪽에 나와 있는 의료관광 글로벌 이 문제는 아닙니까? 정말 본 부서와 경제부서와 같이 협의가 될, 되고 공조관계 협력관계가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돼서 이 사항은 또 평상시에 제가 이 문제에 이 문제를 경제 쪽에서는 가지고 있는데 특히 경제진흥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거든, 그 사항에 대해서요. 마치 자기 전문 분야, 경제 분야로 그 사항에 대해서요. 이런 협업체계가 될 때가 안 됐나 싶어서 이 지적을 해 보는 겁니다. 이 문제는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의료뿐만 아니고 관광은 사실은 모든 시의 업무하고 다 연계가 됩니다. 건축, 재생, 미술, 예술 분야, 문화 분야 다 연계가 돼서 저희가 이거를 융합하고 협업하는 체계는 계속 가져가야 될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의료 부분만 따로 떼서 생각하면 의료관광은 사실 본질은 의료기술입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그래서 의료는 사실 우리가 특화할 수 있는 분야가 중증환자거든요, 암치료, 동부산에 중입자가속기가 생길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미리 저희가 준비하고 거기에 웰니스 형태를 붙이고 체류하게끔 하고 주변에 관광, 해양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가 전략입니다. 그래서 서면에 성형하고 미용도 있지만 저희가 주력하는 것은 건강검진상품이 아니라 중증환자 위주의 웰니스 상품들을 계속 붙여서 체류하게 만드는 전략을 지금 가져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협업체계는 당연히 지금 관련 부서하고 하고 있고요. 거기에 관광을 붙이고 경제진흥원하고 협업하는 체계도 다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말에 역설적으로 이런, 조금만 더 쓸게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쓰겠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자, 부산의 의료관광 오십시오 한다 할 때 그 사람들이 의료관광을 온다 할 때 그냥 아, 부산의 의료관광이 좋기 때문에 가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가서 무엇을 웰빙을 한다든지 약간 중증 치료한다든지 무엇이 부산에 좋기 때문에라는 상품이 보고 오겠습니까, 안 보고 오겠습니까?
상품을 보고…
보고 오겠죠, 사실요.
예.
바로 이점이라는 거죠. 이때까지 이 상품이 안 보였거든요, 상품이요. 이 상품을 구매하게 포장해서 다른 지역과 다르게 부산 서면 메디컬 그 축제가 있듯이 서면에는 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가격도 대비되겠지만 이러한 우수한 상품이 있고 이렇게 우수한 책임을 져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장치가 있고 이런 게 먼저 상품화돼야 된다는 사항이죠. 그런데 이 상품이 전제되면서 이 상품을 가지고 관광객도 협조해 가고 경제진흥원도 협조해 가고 이게 돼야 되거든요. 이런 사항이 이제는 구체화시킬 단계에 왔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도 올해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별도로 국장님이 많이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계속해서 질의 답변 중입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 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관광공사 사장님도…
예, 맛있게 잘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어디서 식사했습니까? 부근에서?
예, 요 부근에서 했습니다.
벡스코 사장님도 잘하셨습니까?
예.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를 사실 지금까지 별도로 했잖아요, 그죠? 관광마이스국하고 또 다른 날 관광공사하고 또 벡스코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유관단체 그것도 산하기관 같이하자. 관광마이스산업국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아래 문화체육국 할 때는 너무 많아 가지고 사실 좀 힘들었어요. 힘들었는데 관광공사는 산하기관이 두 군데 아닙니까? 관광공사와 벡스코 이래 있으니까 서로 상호 교차 질문도 할 수도 있고 또 궁금한 것 있으면 바로 바로 가능하고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까 2030이 부산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굉장히 큰 프로젝트입니다. 북항에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현재 북항에는 잘 알다시피 55보급창하고 기타 미군시설 또 부두 이런 부분이 편입이 되어야 이게 경쟁력이 있고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만큼의 규모가 안 되겠습니까? 현재도 사실 규모가 작거든요. 그걸 다 해도 적어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 우리는 그거를 콤팩트하게 내실 있게 이렇게 규모로 싸우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콘텐츠로 싸우는 그런 2030엑스포를 계획을 해야 된다. 북항에 2030년에 만약에 개최가 결정이 되면 굉장히 좋아요. 저도 결정이 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우리 시의회도 이게 결정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투표권을 가진 국가들 설득도 하고 또 홍보도 하고 마케팅도 하고 같이 힘을 쓸 겁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안 되었다, 결정이 안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 되면 이걸 다시 유치하기 위해서 도전을 하느냐. 한 번 유치가 안 될 때마다 5년씩 지연된다 아닙니까? 그래 되었을 때 북항은 개발계획을 전면 보류를 해야 됩니다. 그죠? 안 맞습니까?
예.
북항에다가 2030을 하기로 계획잡았었는데 우리 과거 평창올림픽처럼 평창올림픽이 삼수만에 확정이 되어서 대회를 유치했잖아요. 그죠? 그러면 이것도 어떤 안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북항을 마냥 저렇게 놀려놓을 것이냐. 그리고 만약에 대회 유치가 무산이 되었을 때 북항의 개발은 10년, 15년 이렇게 지연됩니다. 그것은 부산의 심각한 청년층 이탈, 경제력 쇠퇴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10년, 15년 이런 기간은 긴 기간이거든요. 또 아까운 시간이고. 그러면 북항에 올인했다가 안 되었을 때를 대비한 컨틴전시플랜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2023년 연말에 유치 결정이 되는데 그때 북항부지로 유치가 생각하기도 싫지만 안 된다면 이 입지를 가지고 재수, 삼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 유치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만일에, 만일에 안 된다 했을 때는 다시 입지를 바꿔야 됩니다. 기존에 했던, 우리가 원래 계획했던 맥도 쪽으로 가든지 아니면 시역 내에 개발이 되어야 될 부지를 저희가 다시 선정해서 해야 되는데 이게 국가사업화가 지금 부산이 되었지만 2023년에 유치가 안 되었을 경우에는 모든 도시가 경쟁도시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내에서.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사실은 2023년 유치에 일단은 집중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은 2023년도에 월드엑스포, 사실 올림픽보다 규모가 크지 않습니까? 6개월 동안 하죠, 그죠?
맞습니다.
그리고 올림픽만 해도 방문객이 몇천만 이래 안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5,500만 명쯤 안 됩니까? 생산유발효과만 해도 60조가 넘고 기타 여러 가지 부가효과를 감안한다면 사실 천문학적인 경제유발효과가 부산에 생기는 건데 그게 한 번, 2023년도에 안 되면 북항은 다른 방향으로 개발을 빨리 전환해야 되지요, 그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재수를 하게 된다면, 한 번 낙방해서 재수를 하게 된다 이래 하면 전략이나 위치를 바꾸고 다시 해야 된다.
예, 입지 바꿔야 됩니다.
만약에 2023년도에 쭉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게 여의치가 않다, 규모가 작고 보급창이 혹시 보급창이 뜻대로 미군하고 협조가 안 되어서 인수가 잘 안 된다 그래 되었을 때 그 중간이라도 2030년에 확정을 짓기 위해서는 23년도에 전략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전략을 변경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제가 위원님 말씀을 정확히 지금…
정확히 이해를 못 했습니까?
예, 그 입지를, 입지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2023년에 결정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런데 2023년 결정하기 전에 두루 방문을 할 것 아닙니까? 각 국에 유치를 희망한다 하면서 표를 달라 하면서, 선거 활동이지요, 일종의. 그런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데 하는 과정에서 부산 북항이 55보급창도 인수가 제대로 원만하지 않고 입지도 협소하다 그래서 여타 경쟁국가에 비교했을 때 부산이 상당히 불리하다. 이런 어떤 여론조사가 나왔을 때 전략을 바꿀 용의가 있냐는 거지요.
그거는, 위원님 그거는 조금 불가능하다고 지금 제 생각에는 판단이 되고요. 입지는 사실 국가 사업화할 때 국무회의를 통과한 입지입니다. 그래서 만일에 중간에 입지를 바꾼다 한다면 이 작업은 아마 다시 거쳐서 타당성 조사를 거쳐서 새로운 입지를 하고 그 입지를 또 마스터플랜작업을 또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거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시간적으로나 절차적으로 조금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교통카드, 패스카드인가요?
교통, 관광패스.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 우리 부산에 외국인이 왔을 때 하루를 이쪽에 관광을 하든 이틀을 하든 또 혹은 3일을 하든 외국인들이 제일 불편함을 느끼는 게 물론 첫 번째 언어도 그렇지만 요즘은 또 언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통카드입니다. 어데 움직여야 되는데 달러를 환전을 해야 되고 또 카드가 없으면 지금 이용하기 힘든 게 지하철이나 버스나 그런 것 아닙니까? 전부 대다수의 사람이 요즘 현금 내고 승하차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 카드로 하는데 외국인들은 그 카드가 없다, 이거죠. 그래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데 1일 무료패스권 혹은 1주일 무료패스권, 3일 이런 게 유럽에서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에는 그런 게 현재 있는지. 현재는 없죠?
예, 대중교통 부분에서 지하철은 1일권, 7일권 이렇게 있지만 그게 외국인관광객 전용은 아니라고 보고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통, 대중교통과 연계한 관광패스를 하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다양한, 외국인들이 불편을 안 느끼게끔 다양한 패스권을 만들어 주시고.
예.
외국인이 하루에 버스나 지하철을 한 열 번을 탄다 그러면 이걸 현금 내고 다닐 필요 없이 카드를 준다 아닙니까? 카드를 주게 되면 스무 번을 타든 서른 번을 타든 금액은 똑같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그게 손해 보는 게 아니고 결국은 그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쓰기 때문에 부산 관광경제 효과는 플러스 된다, 그죠?
예.
그래서 일본에 제가 옛날에 배낭여행을 몇 번 갔었는데 JR패스가 있어요. 굉장히 편합니다, 그게.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외국인만 발급하게 되어 있고 그쪽에 내국인은 발급이 안 됩니다. 그 여권이 있어야 발급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 하나만 쥐고 있으면 일본은 철도가 참 잘되어 있습디다. 웬만한 시골에도 철도가 다 들어가요. 굳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그거를 가지고 전 국토를 일주를 하는데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하고 신칸센도 가능하고요. JR신칸센이거든요. 그다음에 JR 일본 일반철도 다 가능하고 또 JR카페리가 있습니다. 배 타는 것 그것도 가능하고. 또 JR에서 운영하는 심야고속버스, 낮에도 있어요. 그런 고속버스도 이용이 가능하고 심지어 오사카나 동경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도 JR 국철이 있어요, 순환선. 그것도 전부 무료로 다 탑승이 가능하다 이거죠. 그래서 그것 하나만 쥐고 있으니까 일본 여행하기가 너무 편해서 계속 가도 부담이 없고 더욱더 이용하고 싶은 그런 어떤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추천해 주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우리는 불행히도 그런 게 아직까지 없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한 삼십몇 년 전부터 약 40년 전부터 그렇게 시행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외국인이 KTX나 KR을 무제한 탈 수 있는 이런 패스권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그것은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어떻게 못 하겠지만 우선 부산이라도 부산을 방문하는 또 혹은 부·울·경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부·울·경 통합패스권이라든가 교통카드라든가 이런 것을 발급해서 부·울·경 지역을 특정한 기간 동안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패스권을 발급을 해야 된다, 그래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획하고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 주셔서 그런 게 아니고 그런데 제가 전제로 조금 말씀드린 것은, 말씀드릴 것은 관광패스는 사실상 걱정해야 될 부분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기초조사를 하면서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결국은 재정이 조금 뒷받침되어야 될 겁니다, 아마 이 사업을 할 때는. 저희가 조금만 스터디를 해 봐도 이게 초기단계에서는 굉장한 재정부담이 있을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기초조사를 하면서 충분히 방법들을 고민을 해 나가고.
두 번째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은 저희가 이미 국제관광도시 사업 안에 관광패스 사업은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서 동남권관광패스로 발전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분들께서 서울에 오시더라도 내려와서 동남권,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권 여행을 굉장히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확장을 시킬 거고요. 말씀 주신 대로 일본이 저희하고 비슷한 수준의 외국인관광객이 있었다가 근 한 10년 사이에 폭증한 이유도 아마 그런 교통의 편리함, 인근 고도심들, 고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들이 홍보가 되면서 그게 JR패스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아마 편리하게 갈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염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일본에 갔을 때도 모든 교통편을 JR패스로 탄 교통편을 제가 돈을 주고 탔다고 계산해 보니까 한 200만 원 돼요. 그런데 27만 원에 끝을 냈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숙박비도 절감할 수 있는 게 야간고속버스나 이런 것을 타면 또 페리나 이런 것을 타면 이동하는 수단 안에서 숙박을 1박을 해요. 그래서 숙박비도 절감이 되고 여러 가지로 여행을 하고 싶은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욕망을 느낍니다. 그런 요인이 우리나라는 없다. 심지어 유럽에 가도 유럽패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 유럽패스로 전 유럽국가를 타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그 고속철도를. 그래서 그런 시스템은 당장에 재정비용은 약간의 손실이 생겨도 그 사람들이 그 기간 동안 뿌리고 다니는 그것은 어마어마한 부수적인 경제효과가 생긴다. 그거를 생각을 좀 하시고 크게 좀 바라보는 관광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간이 초과되어서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도석 위원님.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앞에 민원 때문에 자리를 잠시 비워서 제가 잘하면 필리버스터 수준의 그런 아주 장시간 질문, 답변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고요. 저 혼자 끝까지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동호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그렇지만 발언의 기본질서는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전에 이어서, 오전에는 포괄적인 그런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이 시간에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언급할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예.
우리 금년 단위사업 중에 제7차 부산권 관광개발 용역이 있지요?
예, 있습니다.
그 용역은, 제7차 하면 이게 법정계획입니까?
예.
몇 년마다 합니까?
5년 단위로 하는데 2022년부터 26년까지 계획입니다.
계획이지요? 그러한데 우리가 법정계획이라 해서 필요성은 당연하게 인식은 할 수 있으나 그 법정계획의 유효성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려서 용역을 하고 난 이후에 성과품이 그게 어떤 현실에 반영되었는지 그 실용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예, 늘 용역자료는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 계신다니까 잘 파악을 하고 계시리라 보는데, 부산권 관광개발 용역은 안에 담기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 어떤 권역별로 무엇을 도입하겠다, 관광인프라 중심이 많죠?
예, 권역별로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6차, 5차, 4차, 3차, 제가 다 지켜봤습니다만 이 계획들이 오전에 말씀드린 대로 관광인프라, 관광개발 관련되는 부산의 관광개발 전문가가 없이 그냥 관광만 글자만 들어가면 내가 전문가요 이래 가지고 그 용역을 맡아 가지고 주로 단골로 해 오거나 또 하고 싶은 사람이 또 어떤 로비를 통해서 한다거나, 로비라기보다도 어느 정도 절차적 로비는 있겠죠. 절차적 로비를 해서라도 그거를 자기가 용역을 수주해서 그 성과품 도출을 보면 다 기존에 있던 사업들의 재탕, 삼탕 해서 담아내는 그 누구도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그냥 자기 아는 선에서 자문회의 몇 번 거치고 착수, 중간, 최종보고 거치고 자문회의 한 몇 차례하고 그들만의 아는 사람 몇 모아 가지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되어 왔다는 것도 대충 느끼고 있지요?
예.
그렇다면 이게 좀 어떤 용역의 성과품이 사업화되고 실용적, 어떤 정책사업에 구현이 될 수 있게 하려면 변화가 있어야 안 되겠어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변화를 주려면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용역을 입찰을 하겠지요, 당연히. 입찰을 하면 딱 관행적으로 옛날부터 해 왔으니까 우리가 해야 된다, 실적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포상 문제, 그에 따른 연봉이라든지 이런 개인적인 그런 사적인 욕심을 매개로 하는 연구용역을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연구기관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또 아니면 대학이나 이런 데서 할 수 있는데 민간, 순수 민간업체는 잘 없잖아요. 관광 이런 개발계획을 수립할 민간업체는 없잖아요. 결국은 대학에서도 수행할 수도 있잖아요. 대학가의 연구기관통합이라든지 컨소시엄 형태로. 그래 이게 좀 연구성과물의 반영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그리고 기존 있는 사업들을 짜깁기 집대성한 그거를 가지고 문체부에 협의를 한다 뭐 희한한 이벤트만, 연구용역 과정에 이벤트만 펼치고 성과품은 다 넘겨보면 기존 사업들을 재탕, 삼탕, 중탕까지 해서 포장지만 바꾸는 그런 용역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변화를 줘야 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떤 변화를 줄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제가 자신 있게 내놓지 못할 정도면 착수조차 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방향이 국제관광도시 기본계획 용역도 있었고요. 그동안, 그전에 6차 기본계획도 관광개발 수립 용역도 있었고 특히 작년에 많은 용역들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쨌든 실행 가능할 수 있도록 용역을 할 거고 그 방향에 대해서도 제가 납득이 되어야 착수를 하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예, 하여튼 의지는 있다고 보고 어떠한 형태로든 이 용역은 잘 추진하겠다라는 답변은 상식적인데 제가 볼 때는 지금 국제관광도시 관련 용역을 5억 이상 투입해서 했잖아요? 그에 따른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수립되었잖아요. 그런 것을 담고 또 민간부문 제안사업이라든지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부분은 공무원 내부적으로도 TF를 만들어 가지고 기존 사업에 재구성, 권역별 배분 그래 가지고 TF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 가지고 그 내부적으로도 충분히 기존 사업 중심이라면 할 수 있단 말입니다. 또 공무원 고유업무에 그게 담당을 TF를 구성하기는 물론 쉽지는 않겠죠. 그래서 결론은 공무원 TF하고 용역은 발주하되 기존 금액이 이게 얼마죠? 한 2억 원 넘죠?
예, 2억 3,000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1억 정도 해도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이미 뻔한 결론인데 공무원 스스로 그 단위과제나 단위정책사업을 잡고 그에 몰두하면 그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공무원 자체 내부 관광 관련 전문성도 높아지고 또 관광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이나 이런 게 예전과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제안하건데 공무원 TF하고 외부발주 금액을 낮춰서 한번 추진하는 것도 검토해 보시기를 제안드립니다.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일단 위원님 이게 저희가 빨리 일단 추진하기 위해서 입찰을 했었고. 했었고, 일단 입찰이 두 차례 했지만 아, 한 차례 했는데 부산연구원만 일단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부산연구원하고 작업을 시작할 건데 전문가분들하고 같이 또 우리 공무원들하고 같이 일단 착수하기 전에, 전부터 연구를 좀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다른 용역 형태로 하겠습니다.
하여튼 부산연구원이 지금까지 거의 독점으로 해 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용역이 그런 형태를 취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유찰되고 자연스럽게 수의계약으로 흘러가는 구조로. 그러면 부산연구원의 기존 멤버가 과연 고유 즉 개발사업 위주라면 고유전공에 부합되는지, 좀 부합성이 약하다면 보완하는 그런 거까지도 감안하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무조건 해 봤다가 아니고 그 인프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전혀 안 되는데 그런 사람이 화려한 말잔치에 그냥 짜깁기 경험에 의해서 만든다면 똑같은 어떤 유효하지 않은 성과품만 양산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적극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중에 우리 잘 아시다시피 부산관광공사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7개, 조금 더 쓰겠습니다. 7개 해수욕장이 부산에 최대의 관광자원입니다.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하와이라든지 선진 외국의 어떤 거점 핵심 어떤 모델 관광지에는 대부분 보면 비치를 중심으로 그러면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은 도심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의 다 10분 미만에 있어요. 이런 데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입니까? 그 한 군데 빼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도심과 인접한 천연해수욕장이 7개가 있는 곳은 세계에서 우리 부산밖에 없어요. 이러한 고유한 아주 신이 내린 어떤 그런 관광자원을 지금까지 부산시정 60년사에 누가 한번 제대로 비치를 핵심관광 거점특화 육성하겠다라는 계획이 한 번도 없었고 이 업무보고에서도 비치를 안전비치, 코로나 관련해서 뭐 이런 안심비치 이 정도지 비치를 어떻게 해 보겠다. 부산관광공사 업무보고에도 비치에 대한…
들어가 있습니다.
있습니까? 주제별, 특화별로.
그렇습니다.
그래 하여튼 비치 관광상품화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이게 세븐브릿지하고…
원론적인 어떤 기능을 부여하겠다는 게 아니고 비치라면 좋다, 예를 들겠습니다. 들어가 있다면 비치의 관광상품화는 하계절 한 개장기간 3∼4개월이 중심이 아니라 그러면 12개월 사계절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전략은 없죠?
그렇게 돼 있습니다.
들어있습니까?
예.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계절 관광상품화 중에 외국의 경우에는 백사장을 관광상품화 무대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부산의 해수욕장은 그게 도시공원법에 해수욕장은 관리영역 아닙니까? 그러면 그 백사장에서 어떤 간단한 음료나 이런 식음료는 전혀 어떤 영업이 허용되지 않잖아요? 그런 부분이 비치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상품기능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비치의 어떤 관광모델 활용이라든지 제도적 어떤 그런 개선도 있어야 안 됩니까? 그런 노력도 하고 있습니까?
저도 그거에 너무 하고 싶어 가지고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해외의 비치처럼 이렇게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고 거기서 여러 가지 레저활동도 하고 이렇게 좀 해 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 국제관광도시 사업에 포함을 시키려고 노력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우리 태풍이나 해일이나 이런 문제도 좀 봐야 되고 몇 가지 연구해야 될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올해 조금 더 공부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태풍 말씀하시는데 그게 여름 한철은 또 비치 고유의 해수욕기능으로 가야 되죠. 제 이야기는 해수욕기능을 하지 않는 비수기죠. 비수기 극복에 태풍이 없는 비수기에 한시적으로 백사장의 일정 영역에 어떤 테이블을 야외 테이블을 놓아서 가을시즌에라든지 놓아서 예를 들어서 그 배후의 각종 모텔들이 영업을 구역별로 영업을 하게 하고 환경 조건을 필수적으로 깔아야죠. 물 한 방울 백사장에 흘리면 안 된다라는 기본조건을 다 깔아야죠. 환경적 어떤 그런 문제를 가장 최소화하는 조건 하에 그 해수욕장 배후의 각 호텔들이 해수욕장 백사장 어떤 블록별로 나눠서 영업 얘기를 할 수 있다 하면 정말 도심과 가까운 해수욕장에서 관광기능은 뭔가 변화된 특화된 관광상품이 될 수 있고 또 사계절 경제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다른 질문도 많은데 그 하나에 늘어졌는데 하여튼 핵심은 잘하고 있겠지만 제가 이야기는 백사장의 사계절 관광상품화에 그거를 갖다가 고정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어떤 시즌이 끝나면 철수하는 조건, 환경적 어떤 기본적인 재해요인이 없는 조건을 전제로 해서 하자 이거죠. 그런 하여튼 해수욕장에 정말 해수욕장에 사진 찍고 싶은, 내가 어느 다대포 해수욕장 갔다. 그러면 그 상징 마크만 보고도 아, 내가 다대포 해수욕, 해운대에 갔다 왔다. 지금 뭔가 해수욕장 가면 똑같은 비치, 푸껫 비치에서 사진 찍는 게 똑같아요. 우리나라 해수욕장이 253개가 있잖아요. 이게 동해안인지 서해안 어디, 남해안 어디인지 똑같아요. 그러면 부산의 해수욕장은 해수욕장마다 다대포는 철새도래지와 가까워서 50m짜리 철새 모형물을 한다든지 아니면 뭡니까? 해수욕장마다 아주 독특한 상징성 있는 캡슐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사진 찍을 거리 상징물을 특화시킨다든지. 아니면 광안리다, 광안리야 앞에 광안대교 있죠. 그러면 문화해수욕장이다, 일광이다. 그러면 기타를 갖다가 한 20m짜리를 만들어 가지고 문화해수욕장으로서 가치를 높인다든지. 이런 해수욕장마다 주제 부여하는 특화된 상징물도 고민하는 그런 게 있어야지, 찔끔찔끔 하겠다 이런 관광상품화를 원하지 않고 또 해수욕장의 전면을 밤 되면 어두워요. 전면에서 연출되는 해수욕장 해수면도 놀리지 않는 그런 관광상품화도 고민을 해 달라 이거죠.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하고 있는 수도 있는데 그리고 제가 꼭 해야 될 말은 원도심 관광상품화에 접근하는 방식 안 있습니까? 우리 원도심은 제가 원도심을 지역구로 하는 시의원입니다만 원도심의 관광기능의 여러 가지 설정은 동부산권에 아주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는 원도심을 고향 보존 형식으로 그냥 옛날 그대로 있었으면 하기를 바라요. 자기 고향 집은 국적불명의 이상한 주택을 서양식으로 만들면서 꼭 그런 사람이 어디 가면 전통 보존 노래를 부르고 이웃집은 기와, 초가집 그대로 보존하라 강조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원도심도 부산을 리드하는 동부산권의 어떤 그런 언론인들 또 그런 교수들이 인문학에 말잔치를 붙여서 원도심은 무조건 보존하는 형태로 원도심의 골목투어라든지 전국적으로 똑같은 그런 데를 탈피해서 원도심을 너무 보존형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원도심의 관광기능은 보존 노래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도심에 있는 지역민의 정서는 원도심을 인간 사파리 취급하지 마라 이 말을 너무 많이 들어요, 저는. 그래서 원도심은 못사는 동네 구경하는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우리 세계적인 관광 어떤 대표관광지의 대부분들이 보면 홍콩, 싱가포르 어디 할 거 없이 밴쿠버도 그렇고 다 원도심에서 관광의 핵심코어가 있잖아요. 그 원도심을 다 보존하고 합니까? 보존할 거는 제대로 보존하되 그걸 전체를 몇만 평을 어떤 지역으로 설정한다든지 그런 원도심 관광상품화에 대한 철학을 방향을 바꿔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리고, 조금만요.
코로나 시대에 이게 코로나의 긴 터널이 언젠간 끝이 있을 거다 보는데 이 코로나 시대에 지금 혹시 시의회는 예산을 감시하고 하는 그런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코로나에 모든 핑계를 걸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다른 미래를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그런 거로 돌리든지 해야지 코로나의 핑계로 거의 놀고 있는 거의 솔직한 이야기로 이해는 됩니다. 예를 들어서 관광안내소를 직접적인 기능이 아닌데 관광안내소를 제가 한번 방문했어요, 남포동에 있는 자갈치 진입부에. 사람이 세 사람 있어요. 불친절함은 놔둡시다. 들어가니까 열 재세요. 예, 열을 쟀어요. 방법이 좀 색달라서 시키는 대로 다 했어요. 또 저기 가서 QR코드를 해 가지고 전화를 해 가지고 방문자 그거를 하세요. 한 7∼8m 앞에서 던지듯이 지시하듯이 그래 그거를 시킨 대로 했어요. 다가서서 신분을 밝혔어요, 하도 까다로워서. 밝히고 많이 옵니까? 이러니까 하루 한 10여 명 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이 있기는 좀 그렇네요. 하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쩌라고요. 아주 정확한 지적이죠. 이해는 되지만 그렇게 관광객이 지금 일시적이긴 하나 없는데 관광안내소에 3명이나 상주한다는 게 어떤 측면에서는 예산낭비의 시각도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다른 어떤 업무를 발굴해서 포스트코로나를 대응한다든지 여러 가지 관광 뭡니까? 안내소 뭐 어떤 발굴이라든지 기능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작정 수요는 없는데 그냥 막연하게 그렇게 행정공무원도 마찬가지예요. 하여튼 기관별로 그런 낭비요인이 막연하게 코로나 핑계로 예산낭비 요인이 없는지 그것도 한번 챙겨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상관광팀 신설을 저는 제안합니다. 이거는 업무보고에 있어서 본질하고는 다르긴 한데 지금 우리가 해상관광을 우리가 유람선 크루즈 정도만 생각하는데 요트라든지 이게 이론적으로 펼쳐보면 정말 해상관광이 많아요. 아까 잠시 언급드렸던 해상레스토랑, 해상 그 뭡니까? 공연장이라든지 참 많은데 이게 부산시가 해양수도 가는 길에 가장 가시적이고 관광기능과 부합성이 높은 해상관광에 에너지를 투자해야 됩니다. 또 그리고 현재 흩어져 있는 단위업무들을 모아 가지고 지금 해상택시기능도 시범도입으로 한다고 돼 있잖아요? 또 뭡니까? 해륙병용버스, 수상병용버스 그것도 도입 예정으로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다 해상관광의 기능이잖아요. 그래서 그 팀 신설은 좀 필요성을 못 느낍니까?
이미 건의를 했습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 그렇습니까?
예, 새 시장님 오시면 아마 조직 개편되면…
다행이네요. 적극 반영해 주시고.
예.
또 하나는 코로나 관련 시대에 우리가 지금 백신 개발해 가지고 분명한 끝은 있으리라 봅니다. 이게 지구촌에 여러 가지 기상이변부터 해 가지고 대전염병 이런 거는 예측한 부분인데 또 예측이 끝이 날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느 타 지역에 보니까 선구매 들어보셨죠?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선구매를 하는데 이 관광 분야도 좀 이래 선구매, 사전예약을 하면 할인해 주는 그런 부분들도 한번 민간단체하고 관광협회나 이런 데서 선구매 이런 정책도 한번 시도해 볼 필요는 없을까요?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었고 지금 10월부터, 작년부터 추진을 해 왔고요. 10월에 잠깐 멈췄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그거 사업을 이월시켜 가지고 1월 1일부터 다시 선정해 가지고 지금 얼리버드 상품 이런 거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래 저 마이스에 대해서 한 가지 언급드리고 싶습니다. 마이스 부분에 업무보고에 부산관광공사나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보고에도 마이스 관련 언급이 아주 방대하게 언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이스의 핵심은 뭡니까? 관광활동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마이스관광이라고도 부르잖아요. 그런데 관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겠다 이런 사업들이 별로 안 보여요. 마이스 유치 홍보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어요. 전국체전을 합니다. 우리 관광과장님인가? 한번 오셔 가지고 그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아, 마이스과장님께. 전국체전을 하면 그 지역에 어떤 선수나 응원단이나 다양한 어떤 방문객이 있겠죠? 그러면 관광활동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전국체전이 컨벤션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러면 체육관광으로 붙여야 되죠, 그렇다면. 어찌 됐든 컨벤션관광에서 마이스관광까지 포상관광 하나 넣어 가지고 이름은 화려하게 바꿔 가지고 마이스관광 하지만 고유기능은 핵심기능은 컨벤션이잖아요. 그러면 컨벤션활동은 컨벤션기능을 관광까지 부합시킨 거는 컨벤션 고유기능을 하면서 관광활동을 하라 하는, 와서 지갑을 여는 거잖아요, 좀 더 머물고. 바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 마이스 유치는 많이 해요. 홍보도 많이 해요. 하면 뭐 합니까? 와서 저쪽에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외국의 아웃바운드 업체가 관광 어떤 마이스 관련 어떤 부산 방문에 관광활동을 사전프로그램에 넣어야 된다라든지 넣게 유도를 한다든지 이런 노력 또 방문하고 나서 부산관광은 최소한 부산벡스코 방문, 외래관광방문객은 최소 1박 2일의 부산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내놨다든지 이걸 볼 수가 없어요. 다시 말해서 마이스나 컨벤션 고유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관광 어떤 정책사업이 없다 이거죠. 유치만 열심히 하고 홍보만 열심히 하고 있다 이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도 보완할 생각이 없습니까?
마이스, 결국 위원님 말씀대로 마이스의 본질은 오셔 가지고 돈을 쓰고 가게 하는 겁니다, 관광을 통해서. 그전에는 제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벡스코도 저희하고 마찬가지로 유치는 물론 중요하고 유치했을 때 관광을 할 수 있게끔 다 프로그램을 지금 다 전환하고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원하는 것도 관광프로그램이 있어야 가점을 주든지 선정을 하든지 이렇게 다 바꾸고 있거든요. 그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잘하시네, 아주 잘했어요.
예, 지금 작년부터는 다 그렇게 관광, 본질은 관광이기 때문에 관광을 해서 돈을 쓰고 가는 형태로 다 바꾸고 있습니다. 혹시 부족하신 부분 있으시면 벡스코 사장님 통해서 답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예, 저희는 12페이지에 이미 그 내용을 넣어놨고요. 작년서부터 그리고 금년에는 더, 작년에는 사실은 작년서부터 강화를 시키려 그랬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행사가 많이 중지가 되고 연기가 됐기 때문에요. 금년도 하반기 정도쯤에는 풀릴 것으로 생각해서 저희가 12페이지에 넣어놨었는데요.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가 1년에 한 20개가 있습니다. 그쪽에는 무조건 관광프로그램을 같이 기획단계부터 연계프로그램을 개발 및 활용한다고 이렇게 업무보고에 넣어놨고요. 이미 그렇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가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더 그거한 거는 옆에 컨벤션국제회의라든가 이런 게 왔을 때 마이스안내소라는 게 저희가 설립이 됐습니다, 11월에요. 그게 저희는 굉장히 큰 관광하고 연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고 상징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을 잘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잘하겠습니다.
예, 아주 바람직한 정책사업이라 봅니다.
우리 벡스코 사장님 마이크 잡은 김에 우리 벡스코가 제3전시관 이런 에너지를 투입하고 하는 의지는 참 박수 칠만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산관광은 남달라야 되고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 그게 살길이다. 일본과 중국의 샌드위치 코리아에서 부산관광은 관광도시로 브랜드는 낮아요, 제주도나 타 지역에 비해서 경주에 비해서. 그러면 뭔가 달라야 되는데 벡스코 역시도 저는 쉽게 말하면 해상벡스코, 지금 유럽, 국제크루즈 조선업이 발달돼 있는 유럽 쪽에 선박이 국제크루즈선박이 성과가 1,500억짜리가 지금 1/4로 떨어졌어요. 예를 들어서 그런 국제크루즈의 중고 선박 가격이 약 1/4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고 무조건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뉴딜이 무슨 그런 이벤트 뉴딜이 아니라 이런 데 대한 관심을 가지고 중고 초호화 유람선을 부산에 도입해서 용호만이나 이런 데 적정한 데 그거는 흘수도, 수심도 그리 안, 국제크루즈는 6m만 하면 됩니다, 평균 흘수가. 그러면 8m 수심 같으면 용호만 정도에 너무 큰 거는 또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러면 중간 정도의 호화 유람선, 중고 유람선을 도입해서 해상컨벤션선박 이런 것도 한번쯤 해 보는 건 어때요? 고민입니까? 뭔가 남다른 치고 나가는 해상컨벤션선박 도입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부산다운 마이스산업의 어떤 핵심기지가 될 수도 있고 차별화에서 저는 그 안에서 엄청난 뭡니까? 지갑을 열 수 있는 심지어 카지노까지 해 볼 수 있는, 그래야지 그게 부가가치가 창출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내가 시장 같으면 과감하게 겉치레 통계용 일자리 예산 줄이고 그런 배 하나 사 가지고 벡스코 제2벡스코로 만들어서 제3해상전시관을 만들어서 거기서 움직이는 광안리 앞바다 정도 싹 갔다가 돌아오고 우리 기존에 주말 크루즈 팬스타식으로 해서 해상컨벤션을 한번 도입하는 건 어때요?
그거 제가 말씀…
예, 저도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아, 예, 답변. 답변은 국장님이 하시네.
그거 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용호만 중심으로 제안도 들어와서 지금…
예, 아이고, 여러 가지 제가 제안하는 부분 또 생각도 비슷하고 우리 마이스산업국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하여튼 제가 다른 분이 또 오셨기 때문에 이 정도 줄이고 마치겠습니다.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존경하는 최도석 위원님과 국장님이 딱 죽이 맞네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저는 먼저 아닙니까? 간단한 걸, 이거는 지난해에 해야 될 사항인데 관광공사 노동조합 문제 아르피나 이 문제 있다 아닙니까? 지금 당사자에게도 말하고, 했던 사항은 이게 사기업이 아니고 국가기업이거든요. 공기업이거든요. 공기업에 있는 사항은 그 책임소재가 어디 있는지 안다고요. 그래서 간혹 밖에서 노동자들이 서울에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니까요. 왜냐하면 지방에서 책임 없는 사람에게 아무리 말해도 해결 못 한다. 그래서 책임 있는 서울에 가서 문제를 따지는 거예요. 그런데 아르피나 이 문제는 계속 관광공사 사장님과 노동조합 사이에서 계속 대립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엄격하게 따지면 제가 관광공사 사장님을 폄하한 건 아니고요. 관광공사 사장님 무슨 힘이 있어요? 나는 진작 이거는 부산시가 국장님이 이거는 이렇게 부산시 정책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관광공사 사장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결론을 내 줬어야 됩니다. 관광공사 사장과 노사 간의 대립되는 게 국장님으로서는 재밌던가요?
제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데 언제 한 번이라도 관광공사의 노동조합이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님 찾아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때로서는 부산시 권한대행에게 부산시에게 왜 이렇냐 그런 것 못 봤어요?
지금 실무협의체를…
그거는 나중 문제고요.
해서 지금…
제가 말하는 건 관점, 방향. 관광공사 노동조합에서 봐야 될 방향은 뭐냐 하면 아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부산시장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정책이 이게 정확한 팩트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끌어온 상황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저는 두 번째는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아까는 제가 생태계 문제를 짚었고요. 두 번째는 17쪽에 있는, 17쪽에 축제 문제, 축제 패러다임 전환 이 문제가 있는데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부산시 축제조직위원회가 참 고생한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항은 부산시 축제를 잘 보고 있는 사람의 평가는 뭐냐 하면 이렇습니다. 그 평가에 저도 공감하기 때문에 쪽인데 부산시 예산으로 축제할 바에는 그런 일 못 할 사람 아무도 없다. 솔직히 말해서요. 부산시 예산 많이 주면 더 크게 재밌게 하고 적게 주면 그렇게 규모 하고 그렇게 못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죠. 부산시가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축제는 두 가지가 있어요. 예산으로 하는 축제가 하나 있고 하나는 예산을 가지고 그 지역 특화성을 살리는 축제가 있을 겁니다.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따지고 보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돈 가지고 하는 예산 불꽃축제 같은 것은 그렇게 진행되는 거고 이미요. 그러면 지금까지 축제를 몇십 년 해 오면서 국장님 어느 축제가 부산시의 특색을 살린 부산에만 있는 그런 축제가 있던가요, 부산의 축제가? 어느 축제가 아, 그거는 부산에만 볼 수 있는 축제 어쩌면 부산의 특색을 살린 축제 좀 모양이 안 좋더라도 다른 축제가 있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절별 축제가 하나씩 있는데 그게 굉장히 부산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여주는 것 같으면 외부인이 많이 오죠. 왜냐하면 부산에 보는 거나 서울에 보는 거나 다만 장소가 뭐라 합니까? 다를 뿐이지. 그러니까 관점이 거기 있으니까 축제에 변화가 없는 거예요. 축제는 누가 하죠? 축제 기획은 누가 하죠?
저희 시하고 축제조직위하고 같이…
축제조직위원회가 어느 특정 단체에 맡겨서 거기서 기획 다 해 내죠?
아니, 자체적으로 기획합니다.
자체 하는 거, 거의 없어요. 심지어는 축제조직위원회가 구·군에 있는 축제까지도 때에 따라서는 구·군에서 맡기든 그거는 모르겠고, 별도 사항이고요.
구·군하고는 별도입니다. 관계가 없습니다.
아니, 관계는 없어요. 당연히 관계없는데 구·군에 있는 축제까지도 조직위원회가 개입해 가지고 하는 게 있다니까요.
그거는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니, 하고 있, 이미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문하기 위해서 자료 모으는 과정에서 있더라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만큼 축제조직위원회의 문제가 있다는 거죠, 제가 말하는 건요. 그래서 축제조직위원회는 사람이 해야 되거든요. 조직이 하면 안 되고 사람이 해야 되는 거예요. 좀 예를 들어서 축제의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도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살리는 그런 축제가 있어야만 다른 지역 사람들이 그 축제를 보고 올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차이는 아닙니까? 1년 차이 되지 않아요. 설령 그 축제가 좀 느슨하고 또 모양새 없더라도 최소한 그 축제의 특성에서 그 지역주민들이 공감도 하면서 아, 그 지역만 할 수 있는 축제가 나와 줘야 되는 거죠. 그래서 17쪽에 나와 있는 이 사항을 볼 때 패러다임 전환 맞죠. 그 사람이 그 사람인데 패러다임 전환이 됩니까? 더 쉽게 말하면 여기 축제조직위원회 사람들은 최소한 40대 후반, 50대, 60대 된 사람들이 뭐 바뀐다고요? 안 바뀝니다. 바뀔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하면서 그런 축제 기획을 방향을 세워 주면서 다른 사람들이 기획해야 패러다임이 바뀐다니까요. 만약에 제가 하고 있는 주장, 국장님은 그 사람이 자꾸 바꿔라 해서 바꿀 수 있다 생각하는 쪽이고 저는 절대 그 사람 안 바뀐다는 쪽이고 한번 뭘 걸고 해 볼까요? 안 바뀝니다, 국장님. 진짜 이거는 바뀔 수가 없어요. 오히려 지금 더 재밌는 사항은 국가사업을 수탁해 간 사람들은 아닙니까? 더 고정적이라니까요. 관료적이라니까요, 더요. 그런데 이런 사항은 부산시에서는 결국은 또 화살이, 책임소재가 돌아오는데 부산시의 축제를 망친 쪽은 다른 쪽도 아니고 부산시라니까요, 부산시요. 부산시가 망쳤다니까요. 제가 페이북에 이 말을 썼는데 아닙니까? 부산경제가, 경제가, 국가경제가 5년, 10년 만에 안 망칩니다. 정말입니다. 가게도 아닙니까? 몇 년째 망치지 한 해, 그러니까 이런 코로나가 닥쳐 가지고 그해 물론 이 사항은 임대업자는 별도로 하고 아닙니까? 자기 사업을 하고 있을 때 코로나, 기본 자본이 있는 쪽은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산경제가 말 그대로 거의 추락 위기에 와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 20년 이상 걸렸다니까요, 이게요. 부산경제 20년 이상 전에부터 추락되어 왔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부산축제, 경제와 마찬가지로 추락될 위기에 와 있다니까요, 이 상황이요. 이 사항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국장님 의견을 한번 물어봅시다. 저는 방금 말한 대로 경제를 예를 들면서 축제를 말씀드렸는데 부산에 있는 축제산업이 잘 안 되고 있는 그 원인이 어제, 오늘 일이냐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냐, 이 사항에 대해서 어느 사항이 맞습니까?
축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위원님들도 의견이 조금 차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축제를 문화예술진흥으로 보는 관점도 있고 이거를 경제활성화 차원으로 보시는 관점도 있고 다양한 관점이 있는데 저는 사실은 축제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돈을 쓰도록 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도 물론 문화진흥도 있지만 관광으로 제가 보고 있고 그래서 돈을 계속 이렇게 외국인관광객이 와서 축제를 즐기고 우리 문화를 보면서 소비를 하고 가는 형태로 계속 바꿔나갈 거고요. 그 안에 위원님 지적해 주신 축제조직위의 여러 가지 기능과 역할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내부적으로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있다 아닙니까? 서울도 축제조직위원회가 있나요?
축제조직위원회 이런 체계는 없습니다.
없어요, 서울은요. 서울의 축제조직위원회는 지원만 해 주고 있어요. 어쩌면 뻔하게, 서울이 왜 자기들도 아닙니까? 얼마나 축제가 많은데 부산만, 여기 시간 좀 더 해도 되지요? 오늘요.
예.
다행이네요.
서울에 축제가 얼마나 많은데 만약에 과거처럼 부산 형태로 했으면 조직위원회 만들었으면요, 그 사람들은 참 잘 지었을 거예요. 그런데 왜 축제조직위원회 안 만들었을까요? 직접 이거는 확인해 보시라니까요, 서울에 가서요. 뻔하게 다른 것은 잘 모방해 가면서 부산에 자기들이 좋은 것은 자기들 이권 챙기기 좋은 건 모방 안 하는 거예요. 서울처럼 아닙니까? 축제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그 사항을 지원만 해 주는 방식으로 가 줘야 됩니다. 그러면 어쩌면 그 사람들이 아, 이런 지역에 예를 들어서 한강변에는 이런 축제를 하는데 이런 원칙을 정해가 하고 있고 강북에는 어떤 것 해 가고 있고 그런 틀만 짜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니까요. 그게 바로 서울방식이에요. 그런데 부산은 축제조직위원회 만들어 갖고 가다 보니까 무슨 현상이 생기냐 하면 진짜 주는 돈만큼 해 가는 쪽들이 생기는 거고요.
국장님이 하나 지적하는 사항은 뭐냐 하면 외국인을 유치한다 그러는데 외국인이 오기 위해서는 아닙니까? 먼저 내국인들이 많이 동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부산만 있는 특색 있는 축제가 있다면 서울 사람들이 아, 그것은 부산에 한번 보자, 예를 들어서 메디컬축제 한다면 오자. 내국인들이 모아 줄 때 그 뭐라 합니까, 쉽게 말해서 그 여파로 인해서 외국인이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내국인들만, 우리끼리 모여가 있으면서 사람 모아 가지고 온 사람 그 숫자 해 가지고 아, 여기는 축제할 때 10만이 왔다, 20만이 왔다. 진짜 그 숫자도 의심스러워요, 사실요.
그래서, 그래도 여기 업무보고서에 축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전환은 어떻든 시키십시오, 이 사항은요. 그리고 어쩌면 가장 좋은 것은 축제조직위원회를 개편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개편까지는, 저는 개편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30년간 그렇게 자기들이 누려왔다면 이제는 손 놓고 새로운 세대에게 가야 되는데 재미있는 사항은 그렇죠. 거의 대부분이 초청가수, 유명인사 그게 전부예요, 사실요. 그리고 그 유명인사, 지난번에 부산진구도 한번 봤는데 송가인이라는 가수 오니까, 가수가 온다 그러니까 부산시에서부터 점하기를 거기 사람 많이 모일 것이다 딱 보더라니까요. 한 사람 때문에. 그것은 축제가 아니라고 보는 쪽입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진짜 축제, 이거는 이벤트예요. 그러니까 부산시의 마인드가 그렇다니까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K-Pop이 온다, 그것은 축제가 아니라니까요. 저는 축제라면요, 그 지역에 어쩌면 같이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지고 그거를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어야지 그냥 구경하는 거 이거는 저는 관람이지 축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그러니까 축제의 개념은 정말 보는 것 이것이 아니라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이런 개념을 기본적으로 잘못 설정해 가고 있는 것은 부산시다. 부산시가 지금까지 이래 해 옴으로 해서 부산경제도 추락했듯이 축제도 이제 한계가 왔다, 이제는 바꿀 때가 왔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좀 더 하고 싶은데 그만하고요. 아까와 다르게 아닙니까? 마이스국에 22페이지를 보면 아까 메디컬 이 사항을 아까 경제 쪽으로 같이 보자 했다 아닙니까? 아까 의료 쪽을 관광 쪽과 경제 쪽과 복지 쪽 이 사항을 같이 나누는 게 필요하다 했고 그거를 상품화를 3개 부서가 독특한 상품화를 시켜 가지고 경제 쪽도 그 상품을 활용하고 또 당연하게 주최부서인 복지국에서는 상품화를 해야 된다는 그런 쪽으로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있다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이 22쪽에 부산 메디컬 특화지역 이 사항인데 서면에 메디컬축제를 하고 있다고요. 저는 다른 축제와는 다르게 메디컬축제에 대해서도 있다 아닙니까? 지금 보면 거기에 의료인들하고 이런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항을 별도로 보는 사항은 부산시에서 일정 정도 관여라 해야 됩니까? 이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전혀요?
저희는 예산지원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 때문에요. 지금 보니까 예산지원 해 놓고 난 뒤에 거의 자체 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는 안 했고 그전에도 제가 같은 지역에서 보니까 전혀 다른 부산시하고는 관계 안 되는 오로지 경제진흥원만 와서 이런 협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그래 이후에는 뭐라 합니까, 평가를 축제가 잘되느냐 하는 뒤에 결과, 평가 아닙니까? 평가하는 방법은 시에서 다른 걸 방식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사항이지요. 보통 그렇다 아닙니까? 그래서 뒤에 관람 수, 주변에 얼마 이런 거로 평가하거든요. 평가하는 방법 뒤에 어떻게 뭐라 합니까, 평가라 해야 됩니까? 그것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없는가 이 이야기를 해 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요.
그리고 관광공사에 32쪽을 보면 거의 비슷한 이야기가 될 건데 있다 아닙니까? 32쪽에. 관광계약상품 프로모션 문제예요. 상품을 관광공사만 상품을 해 갖고는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요? 또 이 사항은 아까 다시 연결되는 문제인데 상품을 경제 쪽하고 연계되어야 되는 문제거든요, 이게요. 경제 쪽에서 이 상품이 좋은 상품을 만들었다. 그러면 그 만든 상품을 관광 쪽에서는 이렇게 연결해 가지고 시너지효과를 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 사항에 대해서요? 그래서 이런 걸 할 때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경제 쪽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 것입니까, 이 사항은요? 경제부서 쪽하고.
저희는 경제부서라기보다는 관광마이스산업국이 있으니까요. 주무부서인 관광국이랑…
해 주겠지?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합니다.
저는 그래 이런 문제까지도 오늘 같이하니까 이런 문제가 서로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이게 뭐냐 하면 한 부서의 문제가 아니고 서로가 협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그래서 경제 쪽 부서에서 어쩌면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고 거기와 관광 쪽과 연계되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시간이 너무 가기 때문에 하나만 정리를 하고 가겠습니다.
오전에 생태계 조성할 때 국장님은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고요. 그런데 부산에 생태계 조성이 참 내는, 내가 문제로 보고 있는 사항은 벡스코 사업을 한번 보겠습니다. 벡스코 9쪽을 보면 아까 생태계 문제가 나와 주는데요. 지역특화 신규전시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이 있어요. 벡스코에요. 그런데 내부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뭘까? 제목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참 타이틀이 참 좋은데요. 안에 내부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뭘까 할 정도로 내부는 비어 있다니까요. 그런데 이 사항이 관광마이스국 소관이기 때문에 아마 관광국장 아, 사장님과 대표이사님이 같이 봐야 될 사항이라니까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지요, 모든 것은 아닙니까? 그런데 지역경제 활성화 타이틀은 되어 있는데 알맹이는 뭐냐는 거지요, 이게요. 국장님!
예.
알맹이는 어느 거예요?
알맹이라 하시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어떤 경제적 효과 말씀하시는…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예. 구체적인 사업내용이나 이런 사항은 물론 마케팅 전략화? 마케팅 전략화는…
이것은 사실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관광객,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지역적으로 체류를 하시면서 소비를 하고 가시는 데 목적이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지역업체들이 모두 동원이 되기 때문에 지역기업과도 전부 다 연계해서 지금 그런 측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있다 아닙니까? 수제맥주페스티벌이나 부산브랜드페스타, 패패부산 이 사항은 이미 있던 거거든요. 저는 그래요. 지역경제 활성화 쪽에 정말 비중을 둬 가지고 정말 지역경제를 도모해 가는 그런 전략적인 방법이 뭐냐는 거지요, 이 사항에 대해서요.
여기 마이크가 잘 안 되어서. 아, 되는구나.
제가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벡스코는 사실은 전체, 관광마이스국 전체가 아니라 전시나 컨벤션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서 한 겁니다, 그죠? 저희가 벡스코가 전시나 컨벤션을 통하지 않고 다른 것은 수단이 없으니까 그것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물론 그렇지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전시회 기능이 가장 좋은 게 뭐냐 하면요. 저희가 그 부산지역이나 아니면 그쪽 지역에 산업 관련 전시회를 개최해 주면서 거기에 있는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같이 들어오고 외국에 있는 바이어도 같이 오고 이랬을 때 바로 저희의 전시회 기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크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요. 왜냐하면 일반 벡스코 사업가 방향은 방금 말한 그렇게 모든 벡스코 사업 자체가 하는 것 자체가 지역 경제에 연계되기 때문에 그것은 대표이사님 말 하나 안 하나 연계될 수밖에 없어요.
추가로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 생태계 있지 않습니까? 마이스의 생태계까지 같이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부산시가 벡스코를 유치해 가지고 벡스코에는 이런 행사장을 설치하는 이유가 방금 말한 게 그거라니까요. 이유 있거든요, 거기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 안 하면 뭐 하려고 벡스코를 여기 설치했게요.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에 설치하지요. 이유는 맞는데 그 이유 중에서 특히 사업계획 추진해 가지고 지역특화, 지역경제 활성화했다면 보편적인 사항 외에 부산지역에 특화사업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이 너무나 약하다 이 말이지요. 약하다 이 말이에요.
저희가 개최하는 게 부산시랑 같이 개최하는 게 산업국이랑 같이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 이 스마트 공항전도 마찬가지로 가덕신공항도 그게 되고요. AI도…
아니, 이사님!
예.
지금 벡스코는, 방금 말한 것은 벡스코에 행사를 하면 저절로 해운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지요. 그것은 보편적인 사항이고요. 제가 말하는 사항은 그래 하더라도 여기 추진사업계획에 2번 해 가지고 그런 지역 특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큰 제목을 다뤄서 했지 않습니까? 다뤘잖아요, 사업계획서에 여기에 이렇게. 그랬으면 그 제목에 비해서는 내부에 구체적인 사업이 없다, 새로운 게 없다 이 말이지요. 그 말이지요.
20개 전시회를 저희가 주관을 부산시와 같이하는데…
아니, 그래, 그것은 대표이사님 그만하고요. 그래서 다시…
예.
관점이 그러니까 어떻게 변화가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는 하고 갈게요. 지난번에 제가 벡스코에 마케팅본부장 문제 아닙니까? 이 문제를 제가 제기했고 일단 내용을 떠나가 이렇습니다. 지금은 마케팅본부장님이지만 그 당시에는 팀장급, 과장급이었던가 봐요.
예, 팀장, 실장.
팀장, 예.
실장이었습니다.
팀장이 G-STAR를 그해 G-STAR가 열릴 때 팀장이 벡스코에 있으면서 공사를 안 했는데, 들어보세요. 안 했는데 공사를 한 것처럼 해서 결재를 받아 가지고 서류를 꾸며 가지고 약 한 1억하고 7,000만 원하고 이 사항을 그 사람이 횡령한 것처럼 꾸몄는데 꾸몄기 때문에 사기죄라 된 거예요. 횡령을 했는데 횡령하면서 서류를 꾸며 가지고 한 것이 사기죄가 된 거예요. 그런데 이 사항은 재미있는 사항은 뭐냐 하면 벡스코의 대표이사가 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팀장이 했는데 어떻게 팀장이 신기하게 위에 과장, 부장, 본부장, 사장이 있을 건데 위에 모르게 어떻게 그렇게 했을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요.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이것 완전히 진짜 벡스코 전체를 놀리는 사항이 되겠지요. 그런데 어떻든 그런 횡령이 있어 가지고 서류를 꾸몄기 때문에 사기라 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데. 사기거든요, 왜냐하면 다, 엄격히 따지면 대표이사까지 서류가 조작됐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 검찰에서는 이 팀장한테 책임을 물었어요. 물었죠, 팀장한테?
예.
그래서 지금 일부 말하고 있는 사항은 그 당시에 우리가 지금 검찰개혁을 말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니까요. 과연 그 사람이 출근해 가지고 팀장이 그런 서류를 꾸미는 사항을 아무도 몰랐겠느냐? 그리고 그 사항을 공사를 한 사람들은 거기에 팀장 사인 보고 G-STAR에서 그 공사를 줬겠느냐, 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명백히 팀장이 그런 횡령을 하고 사기를 꾸몄다 하더라도 그 사항은 소속이 벡스코 소속에서 꾸민 걸 뻔하게 알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이 어떻게 과장, 본부장, 대표이사 이런 사람들은 책임이 없고 이 팀장에 물은 것은 분명하게 조사과정에서 검찰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어느 사람도 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공수처가 생기면 그 당시 서류를 다시 꺼내 가지고 다시 한번 보자는 말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문제를 제기하는 거예요.
또 두 번째, 공무원들은 아닙니까? 여러, 공공기관에 있는 직원들은 아닙니까? 여러 방면으로 다 깨끗해야 되는 거예요. 특수하게 그 사기죄가 우리의 복무 규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이 벡스코 근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런 논리는 정말 일반 대중의 의식도 안 맞을뿐더러 제가 이 담당자, 우리 노무 담당한테 이야기했는데 이게 하나의 법 기술이거든요. 자, 현재 있는 결격사유에는 이런 이런 사유가 되어 있는데 이 사람은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다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다른 범죄 저질렀기 때문에 이 해석에 제한되어 있는 조항에 포함됩니까, 안 됩니까 하면 당연하게 결론은 거기 포함 안 됩니다 답이 나오겠지요. 이게 법 논리라니까요, 그거는요. 그러나 대중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아닙니까? 법 논리를 요구하는 사항이 아니고 준 공공기관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깨끗한 사람이 들어와야 된다 이 논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항도 비록 이렇게 가고 있지만 이후에 시민 정서에서는 절대 맞지 않는다는 쪽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게 위원님, 그게 요새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게 아시다시피 11년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G-STAR가 최초로 벡스코에서 아니 킨텍스에서 계속 개최되다가 최초로 부산으로 끌고 내려오려는 노력을 굉장히 하면서 그때 우리 벡스코뿐 아니라 다른 방송국도 하나 들어가 있었고 그다음에 일반업체도 하나 같이 들어가서 협력해서 했습니다.
예, 그것까지 내 이야기 안 했습니다.
주로 했던 것은 그쪽에 있었던 용역하는 업체가 그걸 했었고요. 저희는 그게 있다고 친다면 그 방송국하고 같이 똑같이 했는데 그게 서류가 잘못 되었, 서류가 뭐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그 말씀을 지금 하신 겁니다. 그죠? 그래서 지금 수없이 그 이전에 감사도 받았고 감사원 감사도 받았고 검찰 검사도 받았고 모든 걸 다 몇 차례에 걸쳐서 이걸 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만약에 조직적인 무슨 그때 그리고 악의가 있었다거나 아니면 그 담당자인 팀장이,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팀장 혼자 모든 걸 다 했겠습니, 했다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어떻게…
했다고, 했다고 볼 수는 절대 없다 이 말이죠.
그런데 그거는 위원님…
팀장이 그래, 내가 솔직히 우리도 조직 질서를 아는 쪽인데 벡스코에서 팀장 혼자 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 그래서 이것은 그 당시에 경찰과 검찰 조사가 봐주기 수사했다.
그런데 벡스코를 그거를 왜 봐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추후에 어느 시기 되면…
그리고 그거를 한 번 한 게 아니라요, 검찰도 했었고 감사원도 했었고 계속해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돼서 결국은 문제없이 끝났는데 그 뒤에 누가 투서를 넣으면서 그게 된 겁니다.
아니, 저는요, 대표이사님! 그 당시에 초기에 G-STAR를 처음 도입할 때 생긴 일이고 거기에…
11년 전 일입니다. 그다음에 G-STAR를 이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굉장히 노력이 그때 필요했었습니다. 그런 것…
그런 일을 했다 하더라도 아무리…
그런데 그쪽에서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 정보산업 아니,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제가 왜 그런지 나중에 보니까 그 적절한 용역비라는 게 그때는 없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원에서 그때 지적을 할 때에도 이렇게 일원화되는 근거가 제대로 용역비라든가 이런 걸 안 줬으니까 추후에 이거를 잘 주도록 하라고 오히려 문화콘텐츠진흥원에 대해서 그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이것에 대한 것은 그것 때문에 생겼으니까 그거를 회수하라, 그다음에 그것을 갖다가 조작한 사람은 처벌하라 이렇게 했었어요. 그런데 벡스코는 해당이 안 됐었습니다. 그게 지금 이렇게 이것만 말씀하시니까 저희 벡스코에 우리 그 팀장만 잘못한 것처럼 이렇게 되었는데 그게 아닙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말하는 것은 아닙니까? 이런 사항을 일반 대중시민들이 들을 때는요, 분노할 사항이라니까요.
물론…
왜 그렇냐 하면 공적을 그 당시에 “G-STAR를 유치하면서”도 인정할 수 있지요. 어떤 경우든, 어떤 경우든 벡스코에 있는 팀장급이 그런, 그런 사기 이런 문제가, 문제를 있어도 안 되는 거죠.
예.
그리고 어떻든 저는 그래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잘못되고 미안하다,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전제하에서 새로운 어젠다를 던져주는 게 우리가 시대 사항에 맞는 사항이지 그때 그랬기 때문에 상황적으로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아니라는 거지요. 이 차이에 있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저희가 또 고민했던 것은 공무원법이라든가 저희가 그것보다 강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뭔가를 추진한다 치더라도요. 저희가 만약에 그 공무원님들이라든가 이런 분 접해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세게 그것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보다 세게 했다고 친다면 그게 그분의 그 사람에 대한 또 다른 차별 내지는 소속…
아니, 그것은 별도고요. 그 사항은 별도로 보는 사항이고.
제대욱 위원님 준비하십시오. 내가 이야기할 동안에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항은 아닙니까? 어떻든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에서, 기관에서 이런 사항이 있었던 것은 잘못되었다는 전제로 해서 문제를 풀자는 거지요, 저는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 된다는 전제가 되어야 된다는 사항이지요. 그런데 상황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공로를 했든 그런 것은 별도로 하자는 사항이지요. 왜냐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 당시에 그런 다른 쓸 비용이 없다 하더라도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런 전제로 가야 된다는 거지요.
예,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그런데 계속 뭐냐 하면 대표이사님은 상황적 논리,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 다음 또 누군가가 1억 7,000만 원 정도 가짜 서류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가 이 문제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 뒤에 하나도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니, 대표이사님이 그거를 그렇게 보호한다면 다음에도 그런 사항이 보호될 수 있는 문제라는 거지요. 그거는 정리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보는 쪽이에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한 번도 이사님이 공감을 안 해 주니까 계속 나오는 거예요. 어쩌면 대국민, 시민들에게 과거 이런 사항이 있었는데 이것은 그만하자, 잘못되었다, 다시 이런 사람은 벡스코에 발을 못 붙이게 하겠다 해야만이 이 사회가 발전되어가는 거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제가 계속, 오늘 세 번째 하거든요, 이게요.
예. 그런 일이 안 일어나야 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대신 그러한 일이 아무것도 정상 참작이 안 되고 그 사람만 모든 것을 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도 제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그분이 그렇게 개인적인 욕심에 의해서 모든 걸 했으면 벌써 잘라도 잘렸을 거고 그다음에, 아니, 검찰이나 감사원이 그렇게 녹록한 조직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거는요…
그게, 아니 그리고 벡스코의 일개 직원을 왜 봐주려고 그러겠습니까?
아니, 이 문제는 나중에 어느 시기 되면 공수처가 출범되면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그래서 지금 공수처가 나오고 검찰 개혁을 하는 이유가 거기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추후에 한 번 더 다루도록 하지요.
예, 그…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와중에 국장님의 어떤 생각 그러니까 관광과 소비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 제가 좀 한 말씀을 드리면 뷰티관광.
뷰티, 예.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뷰티관광이 예전부터 꾸준하게 성장 중에 있고 뷰티 산업을 어찌 보면 웰빙감성소비라는 코드 또는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부합해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산업으로 한류라든지 아니면 부산의 도시이미지 제고 등과 같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이것은 좀 거창한 말이기는 합니다마는 인류가 계속해서 오래전부터 “미”라는 것을 추구를 했고 다만 미의 기준은 다를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 말씀을 드리면 이러한 관광, 뷰티산업관광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일전에 중앙에서도 뷰티코리아페스티벌을 개최를 했고 반응도 되게 좋았고 일선 지자체에서도 이런 뷰티나 건강과 연계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일선의 노력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도, 부산시에서도 뷰티관광을 아마 시도했던 적이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지금은 이 업무계획에는 담겨져 있지는 않거든요.
따라서 좀 제안을 드리면 사실 이러한 고민들은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서도 그렇고 벡스코 대표이사님께서도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벡스코의 연중행사 일정을 쭉 보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이러한 뷰티관광산업과 관련된 내용들은 잡혀있지 않고 관광공사의 업무에서도 이러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업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들도 필요할 것 같고요. 국장님께서도 고민해 주실 게 첫 번째로는 가칭이지만 뷰티부산페스티벌이라고 해서 내부적으로 대회도 하고 뷰티관광 선도업체를 설정을 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나 뷰티관광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필요성이 좀 보인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적으로는 또 현실적으로 고민을 하셔야 되겠지만 뷰티전문인력양성이라든지 뷰티산업 육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제반적인 행정적인 지원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관광과 보면 이런 뷰티관광과 관련된 이미용서비스를 아우르는 상품채널이라든지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되게 좋아 보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부산시가 관광과 있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겠지만 이러한 뷰티관광 부분도 우리 부산시에 큰 실익을 가져다주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좀 드리고 이와 관련돼서 우리 국장님의 종합적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제가 계속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이게 관광이 사실은 모든 분야에 다 접목돼야 될 것으로 저도 생각하고 앞으로 그렇게 갈 겁니다, 협업할 거고. 뷰티 부분은 지금 미래산업국에 화장품팀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전략적으로 산업화하는 그런 전문인력양성이라든지 우리 지역에 있는 뷰티 또는 화장품 기업들을 지원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의료와, 의료산업과가 있듯이 같이 연계해서 관광의 옷을 입히는 그래서 말씀주신 대로 민간주관전시회도 사실은 이런 뷰티전시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원을 한다든지 해서 연계할 수 있는 협업체제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의료관광 부분에서도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서면 일대를 중심으로 뷰티, 성형 이런 부분에서 상품화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역특화 의료기술도 이번에 작년에 전국 1위를 했습니다. 그런 상품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의료관광도 말씀을 주셨는데 어찌 보면 분야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뷰티로 보면 이게 또 보건 쪽이고 또 산업 쪽으로 보면 또 산업 또 부서가 따로 있고 관광 쪽으로 보면 이쪽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분화가 돼 있지만 일단 관광의 옷을 입힌다는 어떤 그런 견지로 보면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뷰티관광에 대한 고민들도 조금 나와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관련돼서도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께서 우리 지금 아까 이사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부산 관내에 있는 여러 가지 산업들을 집합하는 역할을 또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벡스코에 여러 가지 일정을 보면 전시회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만 이런 분야가 여기는 보이지는 않네요.
뷰티 관련해서요?
예.
저희가 작년에 한번 했었고요, 조그맣게. 왜냐하면 그게 계속적인 사업은 아니었고요. 뷰티를 작년도에 틈새시장을 이용해서 뷰티 쪽으로 해서 일반 특화를 시켜서 잠깐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그거를 할지 안 할지 저희가 확정을 못 했기 때문에 여기에 안 넣어뒀거든요. 그런데 지금 뷰티 관련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게 부산에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고 이렇다고 친다면 저희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시.
예,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조금 제가 궁금한 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뉴노멀 라이프 관광콘텐츠라 해 가지고 우리 업무계획 12쪽에 지금 보니까 걷기에 관련된 여행관광 콘텐츠를 많이 연구를 하셨는가 봐요. 웰니스 언택트 여행 코스 개발도 있고 그다음에 코로나19 극복 야외 액티비티 여행 프로젝트 이런 것도 있는데 이 여행, 이게 보면 걷기 좋은 부산 해 가지고 미션워킹투어 권역별로 6개 코스 이렇게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관광공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공모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떤 걷기 단체들하고 연관이 돼 있는 부분들인가요?
지금 말씀하신 게 다 조금씩 섞여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관광진흥과 쪽과 같이 협의를 해서 이 프로그램들을 만들게 된 거고요. 그리고 방금 언급하신 걷기 좋은 부산이라든가 이쪽 분들이랑도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진행 중인,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지역에 있는 연극배우들도 이런 권역별로 1명씩 또 배정이 돼서 투어가이드를 하고 있고 지금은 그렇게 진행, 아, 작년에는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아마 올해도 조금, 거기서 조금 더 개선을 해서 그렇게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그냥 생각으로서 걷기 좋은 길 해 가지고 관광콘텐츠를 만든다 이런 생각은 좋은데 실제로는 이게 오셨던 분들이 계속 다시 한번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재방문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에서 보면 부산 갈맷길의 어떤 연결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굉장히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저는 이런 것들은 걷기 단체들하고 유기적으로 결합이 돼야 된다. 우리 부산시에도 보면 걷기좋은추진단이 있는데 처음에 오셔 가지고 한번 걸어보고 나서 실망해서 안 오시는 분도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런 거를 길을 선정할 때는 이런 걷기 단체라든지 걷기의 어떤 자문을 받아 가지고 코스를 선정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 걷기 좋은 부산 미션워킹투어 6개 권역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요. 사실은 지역 권역별로 지역 내의 명소들 가볼 만한 곳들을 연계해서 투어가이드들이 같이 도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해파랑길, 남파랑길, 갈맷길 걷는 것과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그것들은 해안도로를 위주로 해서 스스로 알아서 걸어가시는 거고요. 여기는 저희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인데 걷기 좋은 부산 그쪽 경우에는 일단 이런 투어가이드식의 스토리텔링을 겸한 그러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저희가 코스 선택에 있어서만큼은 저희가 자문을 구하고 의견도 구하고 있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지금 이 프로그램들은 구청, 기초자치단체들과 같이 논의를 해서 진행을 해 왔던 그러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어쩌든 이런 행사들이 실제적인 효과를 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다 일반, 단발성으로 끝나선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럴 때 이런 코스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제가 듭니다. 왜냐하면 제주도 올레길이나 또 이렇게 어떤 도심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굉장히 길을 만들어 놓으면 당연히 올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참가하시는 분들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과연 그런 만족도가 반영이 되는 건지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의문점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만족도 평가를 해 주시는데 이제까지 만족도는 좀 대부분 양호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실은 그런 코스 정하는 데 있어서는 그런 분들 의견을 저희가 수시로 듣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걷기 인프라를 개선한다든가 조금 더 좋은 코스를 준비한다든가 하는 것들은 앞으로도 개선해야 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의견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양한 의견을 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얼마 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부산타워 지금 현재 CJ빌, 푸드빌 철수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을 간략하게만 얘기 좀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거기 부산타워를 CJ 측에 입찰을 통해서 임대를 준 상태인데요. 보통 여기가 1년에 매년 한 40만 명 정도 오셨나요? 그 정도 오셨는데 작년에 5만 명도 채 오시지를 않았습니다. 경영난이 생겼고 계약조건에 대한, 아직 1년 6개월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조건에 대한 조정을 하려고 했는데 결국 그쪽이 원하는 것과 저희가 규정 내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조건이 맞지가 않아서 결국 철수가, 철수를 하게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이렇게 어떤 계약해지보다는 임대료 부분이나 이런 어떤 좀 약간 시에서, 시나 관광공사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어떤 그쪽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서 계속 같이 있게 하는 게 차라리 좋은 전략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연간사용료도 삭감을 했고요. 임대료도 낮춰드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팀장께도 제가 지금 CJ가 나가버리면 우리가 당장 대책이 없다 해서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최대한 원하시는 만큼 해 드려라라고 제가 당부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법적인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요. 법적인 조항마저도 저희가 뚫고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타깝게도 일단 CJ 측이 철수를 한 상태고요. 지금 다시 입찰을 해서 새로운 업체를 구하고자 하고 있고요. 지금 몇 개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 3월, 4월 경에는 다시 재개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다행히 입찰에 참여하신 업체들이 있다고 한다면 부산타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조금 나름 그냥 단순히 임대료 부분만 감안하는 게 아니고 다각적인 각도에서 분석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거든요. 저희도 그때 부산타워를 가 봤지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그나마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분위기였는데 그런 취지를 계속해서 살릴 수 있는 업체들을 선정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 이쪽에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몇 개 업체들이 계속 콘택트를 해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입찰에 참여하게 해서 계속 부산타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도 고민하고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여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아르피나 문제를 조금 안 짚을 수가 없겠는데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말씀은 아르피나 문제에 대해서는 도시공사랑 관광공사랑 사측끼리는 서로 협의가 돼 있고 다만 노사 간, 양 노사 간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보완해야 될 점들이 있다. 서로 협의를 이어 나가야 될 부분이 있다…
막판 조율 중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도시공사 업무보고가 있었는가 봐요, 해양교통위에서. 거기서 도시공사 사장님 말씀은 도시공사 사측도 그렇고 노조 측도 그렇고 아르피나가 도시공사로 넘어오는 거에 대해서 부담스럽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시거든요. 그 내용을 알고 계신…
도시공사 측이 부담스럽다고요? 아니면 저희가 부담…
도시공사 측이.
도시공사 측에서는 여기가 지금 최근 들어서 적자가 좀 발생한 사업장이거든요. 그래서 다시 받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우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은…
그러면 관광공사 사장님 말씀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이거는 사측끼리도 서로 안 맞고 노조끼리도 서로 안 맞고 그러면 관광공사에서는 넘기기를 원하는데 도시공사에서는 받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지금 이런 분위기잖아요.
도시공사에서는 지금 받아들이시기로 결정을 다 끝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는 도시공사 사장님이 그렇게 얘기 안 하셨다고 하시던데요.
아마 그것은요. 지금 저희 노조가 요구하는 사안이 몇 개가 있는데요. 그 요청에 대해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그중에 몇 가지는 그쪽이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마 그렇게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이나 이 말이나 어차피 서로 합의가 서로 안 돼 있는, 제가 조금 시간만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합의가 안 돼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 되면 이게 가면 이게 저는 사측과 협의가 되면 노조와의 어떤 갈등관계도 원만하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될 거라 생각을 했는데 또 벽이 또 하나 생겨버리는 셈이지 않습니까? 지금 도시공사 사측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아, 예, 뭐냐 하면 제가 정리를 해 드리면 시와 도시공사 사측, 관광공사 사측은 합의가 끝났고요. 노조와의 합의가 문제인데 도시공사 노조 측은 대부분의 원칙에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저희 관광공사 노조 측이 최근에 막판에 몇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를 했는데 그거에 대한 최종 조율단계에 와 있고요. 최근에 저희 노조가 요청한 그 몇 가지에 대해서 도시공사 사측이 조금 난색을 표한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상황이 바뀐 거죠, 따지고 들면. 그러면 상황이 바뀐 거지 않습니까?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고요. 원래 관광공사 노조의 의견을 중간에 들었습니다. 거기서 나온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걸 오늘 말씀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서로 이미 어느 정도 합의 단계에 이르렀고 마지막, 관광공사 노조 차원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조금 조율이 더 필요한 거지 전반적으로는 지금 어느 정도 합의가 다 됐다고 지금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 관광마이스산업국이나 관광공사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도시공사 노조, 사측, 노조 그리고 저희가 보기에는 안 그렇거든요. 이게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오늘 회의를 한번 더 할 예정인데 오늘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또 한번 더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게 서로 협의를 해서 안 되면 어떤 시의회 차원에서 서로 회의체에서 갈등의 중재자로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같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의회 누구랑 하고 계십니까?
저도 하고 있고 우리 팀장과 과장과 다 하고 있습니다.
아니, 시의회 말입니다.
예.
그러니까 지금 관광공사랑 도시공사랑 얘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따지고 들면. 그러니까 의회 차원에서도 좀 노조와의 갈등 이런 부분은 조금 적극적으로 중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진행하는 상황을 저희가 위원님들께 한 분 한 분 뵙고 설명은 중간중간에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드렸는데 자꾸 말이 바뀌니까 지금 하는 소리거든요.
그래서 오늘, 오늘 또 회의를 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부분을 보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광마이스산업국이나 관광공사에 하는 얘기를 저희가 계속 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노조 측이라든지 도시공사 노조, 도시공사 사측하고는 얘기가 다르니까 자꾸 이게 누구 얘기가 맞는지 의문점이 들어요, 계속. 저희가 들어가서 같이 한번 보겠다는 거죠, 그거를.
도시공사 사측과는 다를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막판에 저희 노조의 요구조건에 대해서 이제 좀 고민을 하다 보니까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요. 그것만 정리가 되면 다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관광마이스산업국이나 관광공사 사장님들 얘기를 중심으로 얘기를 듣다 보니까 계속 노조 측하고 도시공사 사측하고 얘기가 한번씩 안 맞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물론 그게 중간에서 조율하는 갈등 과정에서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사실은 순간순간 안 맞을 수밖에 없는 게 합의안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광공사 노조가 바라는 안이 또 들어오고요. 그러면 그거를 또 중재를 해서 중간 안을 만들면 그거를 도시공사한테 또 넘기고 이런 여러 가지 왔다 갔다 하는 작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속에서 나오는 몇 가지 말씀들이 안 맞는 사항이지 전체적으로 우리가 시가 결정한 운영권 이관에 대해서는 다 합의를 하고 있고 중간 단계에서 지금 오고 가는 조건들에 대해서 논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어쨌든 간에 1월 말까지는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저희가 3월에 의회에 상임위별로 찾아뵙고 조례 개정작업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그래 해야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관광공사와 우리 시가 같이 합심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일단…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일단 한번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관광마이스산업국이나 관광공사 얘기랑 도시공사, 도시 쪽 얘기랑 그리고 도시공사 노조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 노조 이런 얘기가 계속 다르다 하면 이거는 솔직히 누구 말을 저희가 믿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그렇고요. 합의안을 만들어서 사인을 해서 보여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만약 그게 안 된다면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라도 한번 그 안에 들어가 가지고 정말 누구가, 누구 의견이 맞고 어떻게 해결되는지 어떤 갈등을 우리가 또 중재해야 되는지 그런 역할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서로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사람마다 계속 얘기가 다르거든요. 오늘도 도시공사 노조 사장님께서도 그런 식으로 얘기했다 하니까 이게 좀 뭐가…
그거는 출자 부분에 앞에 초기 단계에서 출자 부분에 대한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그거를 말씀하신 거지 전체적인 틀을 흐트러뜨리는 말씀을 하신 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 계시는 시의원님들도 다 도시공사 그쪽 얘기만 듣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들은 왜 관광공사 아르피나를 받아야 되느냐, 도시공사 대표라는 분이 그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생각이 다 다르더라고요, 위원들끼리도.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예. 이게 그쪽 얘기만 되는, 여기 관계자 얘기만 되는 게 아니고 상임위 차원에서도 전부 얘기가 달라요, 받아들이는 게. 서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는 말입니다, 지금.
알겠습니다.
이거 좀 한 방향으로 정해 놓고 같이 가는 것도 아니고 가다가 자꾸 어긋나니까 그쪽 상임위원회 위원님 만나면 다른 소리하고 우리 상임위에서 위원님들 얘기하는 거랑 또 다르고 너무 헷갈립니다, 이런 사항들이 저는. 정확하게 방향을 정하셔 가지고 이런 갈등이 밖으로 안 나오게 하든지 차라리 좀 이렇게 서로, 서로 협의를 할 것 같으면 서로 의견의 일치를 보시든지 그런 게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1차 질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잠시 정회하고 추가 발언하시겠습니까?
잠시 정회 합시다.
한 10분 정도만 정회하시겠습니까?
추가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 질의하고 마무리…
예, 그러면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오후 늦게까지 수고 많습니다.
제가 그, 저는 마지막 질의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지금 벡스코, 관광공사 이게 관련되는 아주 긴밀하게 업무협조가 잘 돼야 되는 그런 부서인데 관광마이스국은 주로 정책, 정책입안 그리고 기획 또 전략을 구성하는 그런 쪽 일을 주로 하고 있고 관광공사는 세부실행계획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현장에서 액션을 취하는 일 또 전술적인 이런 어떤 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벡스코하고 같이. 그래서 지난번에도 관광마이스산업국 하면서 지적을 좀 했습니다마는 업무가 명확하게 분장이 되지 않고 일부는 중복되는 부분도 있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산업국하고,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산하기관하고 업무분장과 그거를 좀 명확하게 배분했으면 좋겠다 이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으로 마이스산업국하고 벡스코, 관광공사 간단하게 궁금한 거만 질의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관광마이스국에 30페이지입니다. 해양레저관광 성장기반 조성 이래 가지고 사계절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 스마트 안심비치 구축 이래 돼 있습니다. 7개 해수욕장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해서 사고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그다음에 경보를 송출한다. CCTV가 설치를 해 놓고 이거를 중앙관제소에서 이거를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고 CCTV가 자동으로 감지하는 그런 스마트기능이 있습니까?
이게 야간에도 이 부분이 제대로 인지가 되도록 하는 고성능 CCTV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게 예를 들어서 다대포라든지 이런 게 혹시나 해상사고가 났을 때 입수를 야간에 예를 들어 한다면 그거를 CCTV가 알고 자동적으로 감지를 해서 안내방송을 사이렌이라든지 안내방송이라든지 이런 거를 자동으로 바로 하게끔 그래 하는 장치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대포 해수욕장에 중학생 사망사건 그거 때문에 이게 아마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야간에 중앙관제소에서 실무자가 없어도 CCTV가 자동으로 감지를 한다는 이런 뜻입니까?
감지는 하고 일차적으로 현장에서 바로 사이렌이라든지 나와라든지 이런 경보 메시지가 나가는데 결국은 이 데이터가 중앙관제소에 모여 가지고 출동이 돼야 됩니다. 일차적으로는 경보를 하도록 돼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사람이 나가서 그 경보음을 듣고 나가서 하는 겁니다.
일차는 기계가 자동으로 경보를 냅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 정도로 상황을 판단하는 지능형 CCTV입니까, 그게?
그렇죠. 감지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현재 개발이 된 상태입니까?
예, 일부 강원도에서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설치가 돼 있는데 지금 운영실태는 어떻는가요?
이게 야간에 감지하는 능력 부분에서 괜찮은 걸로 돼 있고 저희가 이거는 행안부의 특교세를 받아 가지고 다대포부터 연차적으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다대포부터 우선 시행을 한다.
예, 워낙 반경이 넓기 때문에.
그래서 밑에 보니까 21년 정부 제안사업으로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 BISTEP이라 해 놨는데 BISTEP 이게 약자입니까?
예, 부산과학기술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부산과학기술원이 BISTEP입니까?
예. 이게 설명을 조금 드리면 서핑하시는 분들이나 서프하시는 분들이나 해양레저활동을, 바다수영도 마찬가지고 해양레저활동을 하시면서 인명사고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밴드를, 밴드를 착용하게 해 가지고 비상벨을 누르면 바로 저희가 감지를 해서 해경이나 우리 소방에서 나갈, 바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장치로 지금 저희 자체적으로 BISTEP에서 R&D 사업으로 하고 있고 이게 개발이 되면 정부 제안사업으로 제안을 해서 공모사업형태로 다시 내려오도록 그렇게 유도할 생각입니다.
이런 지능형 CCTV가 만약에 실제로 제대로 작동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라면 도입을 안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인명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잘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관광마이스산업국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관광공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우리 제대욱 위원께서 지적을 했지만 아르피나 문제가 사실은 양쪽의 기관장끼리 또 단체끼리는 합의가 됐지만 이거 이전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말썽이 많습니다, 사실은. 노조끼리 의견도 안 맞고 또 억지로 받았니 또 이런 얘기도 있고 참 불협화음이 많이 있는데 저는 관광공사나 도시공사나 이쪽으로 서로 어느 부서로 간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관광공사에서 나름대로 적자가 나는 이런 사업을 관광공사에 재정부담이 있으니까 가장 재정이 튼튼한 도시공사로 준다. 또 원래 소유주가 도시공사였다. 그래서 다시 원대복귀한다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이래 하나 저래 하나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도시공사로 가도 적자가 대폭 줄어드느냐 그거는 아니거든요. 결국에는 어느 쪽에 있든지 간에 부산시 전체로 봐서는 손실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이게 서로 이렇게 뜨거운 감자처럼 이렇게 서로 돌리기를 하는 것보다도 뭔가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 위치에는 호스텔을 하기에는 사실 그 위치가 아닙니다. 이거를 매각을 해 버리고 제3의 장소에 호스텔을 짓는 방안이 저는 가장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광공사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지금 현재 위치에 15년 정도 된 시설이 됐거든요. 그래서 경쟁력이 없는 거는 맞습니다. 그리고 아르피나가 단가가 그렇게 싸지도 않고요. 그리고 사실 저는 이게 아르피나가 그동안 그 위치에 있으면서 지역의 호텔들이랑 경쟁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경쟁이 어려운 거죠. 그래서 지금 그러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저희 입장에서는 도시공사로 가는 게 더 낫다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는 일단 도시공사가 과거의 소유주가 아니고 지금도 소유하고 있는 소유주입니다. 지금도 소유주일 뿐만 아니라 재정상태가 탄탄하기 때문에 공익 차원에서 얼마든지 할 수도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하기 힘든 상황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른 곳에, 더 좋은 곳에, 적절한 곳에 새로 짓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한데 저희는 그러한 재정적인 조건을 갖출 수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거를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지금 없어요. 사실은 이제까지 보면 저희한테도 아르피나를 이렇게 저렇게 해 봅시다라는 제안들이 들어왔었는데 저희가 돈도 없지만 그 건물을 건드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러한 결론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저간의 사정이 있습니다.
예, 사장님 그 내용은 지금까지 계속 거론이 됐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여튼 일단은 노조하고 잘 협의를 잘해서 신속하게 완료를 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고…
예, 시에서는 이번 주에 계획, 아, 마무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문제는 전략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될 문제가 있을 겁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5분 자유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관광공사가 지금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사실 올스톱되어 있고, 그죠? 그래서 이 기회에 인재양성에 관광공사, 아까 최도석 위원님도 말씀을 했지만 인재가 너무 없어요, 사실은. 진짜 전문가가 있어야, 용역보고서도 왜 수억 주고 자꾸 왜 합니까? 내부인재들이 작성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꾸 인재가 양성되는 건데 자꾸 용역만 줌으로써 용역비 나가고 인재는 전부 용역회사에 다 있고 관광공사 내부에는 인재가 안 생긴단 말입니다. 그거를 스스로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인재양성에 좀 신경 쓰시고.
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관광이, 올해 신축년 아닙니까, 신축년? 올해 관광 인프라를 좀 신축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 인프라를…
관광공사 인프라 구축에 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야 된다 그래 생각합니다.
예. 사실 제가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시에서 넘어오는 대행사업을 하기에도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어 했었거든요. 지금은 시에서도 저희에게 조금 자율성을 주기 위해서도 예산도 조금 키워 주시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기획력도 좀 또 보장을 해 주시고 그래서 점점점점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어떤 정책이나 어떤 전략이나 관광의 방침이 나오면 그 관광공사는 세부적으로 실행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볼거리라든지 즐길거리라든지 놀거리라든지 먹거리, 살거리 이런 것을 전략별로 잘 좀 세부계획을 잡으셔서 긴밀하게 협조해서 이렇게 해야 부산관광이 살아나지 그냥 따로 놀아서는 절대 시너지 효과가 발생 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이 코로나 시대에 인재양성과 그런 세부전략을 구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올해 한번 해 보십시오.
예, 관광마이스국이랑 벡스코랑 잘 협의해서 더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벡스코 대표이사님에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벡스코 보면 제3전시장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국비가 2,830억입니다. 아 참, 시비가.
시비입니다, 예.
100% 시비거든요. 그런데 계획은 올해부터 해서 24년, 3년 뒤에 완료를 하겠다 지금 계획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착공을 하게 되면 2,830억, 지금 부산시가 코로나 때문에 재정이 좀 심각합니다. 많이 악화되어 있어요. 이 상태에서 국비 하나 없이 시비 2,830억을 여기에만 투입한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일단은 예산이 꽤 많은 건 사실이고요. 저희 지금 시랑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약간 축소를, 저수조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약간 축소를 해서 이 금액을 더 다운을 시키고요. 그다음에 그 관련해서 정확한 예산, 사실은 2,830억이라는 이 돈 자체가요, 러프하게 국고를 신청할 때 그때 같이 올라갔던 그 금액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실시설계나 이런 게 들어가게 되게 되면 이것보다 더 줄어들 거로 생각을 하고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2,000억 이하로 한번 떨어트려 볼 생각입니다.
2,000억 이하라도 지금 부산시가, 저는 부산시 재정 상태를 면밀하게는 파악을 안 해도요, 지금 버스준공영제 때문에 추가로 적자 보전해야 될 게 약 800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있지요? 부산교통공사에 또 한 1,000억 이상 추가로 적자 그거를 해야 되고. 그 이후에 코로나 때문에 상당수 기관에서 적자가 심화되어 가지고 시에 출연금이 대거 지금 나가줘야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벡스코에 시비만 100% 해서, 그런데 이 국비가 한 푼도 지원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예, 이게 저희가 두 번째까지도 2전시장 지을 때까지 국고를 받았고요. 그게 되니까 전국에서 다 전시장을 전국에 16개를 지금 지었습니다. 짓고 있고요. 그렇게 되니까 2차부터는 돈을 안 주는 걸로 정부에서 방침을 해서요. 그 뒤부터는 우리뿐 아니라요, 엑스코도 그렇고 그 뒤에 한 것들은 다 국고를 못 받고 다 시비로 했습니다. 대구도 2,200억 정도를 시비, 전액 시비로 했습니다.
지금 정부방침이 무조건 각 지자체별로 하는 전시장에는…
새로운 전시장은 다 시비로 하기로 했습니다.
국비는 일절 지원 안 됩니까?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전혀.
무조건 시비로 해야 된다, 그죠?
예.
그래서 잘 알다시피 제3전시관 지금 해야 되지요, 그죠? 그다음에 오페라하우스, 그것 돈 계속 투입해야 되어야 되지요? 그다음에 아트센터, 지금 이런 것 수익은 없으면서 계속 세금만 들어가는 이런 시설물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좀 검토를 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것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산시랑 지금 재원 조달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여기서 자리에서는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
시의 예산 투입되기가 그렇게 만만치 않을 겁니다.
지하 푸드코트식당가 이 문제에 대해서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감사위원회에서 벡스코가 지하푸드식당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개선방안을 모색하지 않는다, 이렇게 좀 주의를 준 내용이 있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이 이야기를 한번 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래서 지하푸드코트 전체가 굉장히 지금 굉장히 거의 슬럼화되어 있어요, 사실은. 슬럼화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떤 개선방안을 2년이 다 되어가도록 개선방안 없이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혁신 차원에서 맞지 않지 않습니까?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좀 계획을 구상을 할 건지, 그것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저희가 거기, 예. 식당가가 있었기 때문에 여태까지 2∼3년에 걸쳐서 그 식당을 채우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앞에 식당이 한 6개가 있고요. 그 들어오는 경쟁으로 삼고요. 그다음에 어떤 식당이 오더라도 다 보고 나서는 다 포기를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을 바꿨고요. 그래서 식당 아니더라도 굉장히 넓, 위원님 아시다시피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그게요? 그게 거의 3년간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서 그거를 일반 다른 업종한테도 줬고요. 좋은 소식으로는 금년도에 피트니스센터가 그쪽으로 계약을 하고 들어와서 올해 아마 상반기 중에 개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또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봤습니다. 지금 현재 게임, 우리 벡스코에서 게임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G-STAR 합니다, 예.
1층에서 하는데 그 지하 공간 전체를 어떤 청소년들을 위한 무슨 이런 어떤 전시장, 게임공간이나 무슨 공간, 청소년을 위한 그런 전시공간으로 만들고 차라리 그 다른 면적은 사무실로 활용한다든가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는 이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 가지고 하여튼 그 푸드코트가 저렇게 오랫동안 슬럼화되어서 방치되는 것은 계속 방치해서는 안 된다.
옳으신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적극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큰일이 없을 때 이때 그런 것 손보고 개선시켜야 안 되겠습니까?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관광마이스산업국과 관광공사 그리고 벡스코는 3개가 같은 동일체입니다. 서로 잘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협의체인데 수시로 하여튼 부산관광 발전 또 마이스 발전을 위해서 긴밀하게 상의하시고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은 꼭 산업을 붙여야 됩니까? 올해 관광마이스국으로 바꾸면 어떻습니까?
관광마이스, 따로 이렇게 국을 만든 이유는…
아니, 산업이라는 글자를 빼면 안 됩니까?
산업기반을 만들려고 산업을 붙인 것 같습니다.
그래 생각하면 문화사업도 산업이고요, 예술도 산업이고 체육도 산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문화체육산업국 이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굳이 산업이라는 글자를 넣어서 부를 때마다 너무 길어 가지고 좀 불편스럽습니다.
저도 좀 길어 가지고 불편함이 있는데 이게 산업을, 일단은 초기단계에서 국을 만들 때 산업에 중점을 두는 그런 취지가 있었기 때문에 산업을 일단 붙여놓았는데 때가 되면…
한번 잘 검토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21년 동안 어려운 시기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부산이 재도약을 해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정수
행정문화팀장 유정규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나윤빈
마이스산업과장 문정주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강미라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정희준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 속기공무원
권혜숙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9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93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6
2 8 대 제 29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5
3 8 대 제 293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2-22
4 8 대 제 293 회 제 5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09
5 8 대 제 293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5
6 8 대 제 29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2
7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05
8 8 대 제 293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2
9 8 대 제 293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2
10 8 대 제 29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21
11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1
12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01-21
13 8 대 제 293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21
14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17
15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28
16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평화·통일을위한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21-01-27
17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1
18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1
19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01-20
20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20
21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20
22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0
23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본회의 2021-01-28
24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26
25 8 대 제 293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0
26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19
27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01-19
28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19
29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19
30 8 대 제 29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19
31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15
32 8 대 제 293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19
33 8 대 제 29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18
34 8 대 제 29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18
35 8 대 제 29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01-18
36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18
37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18
38 8 대 제 29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01-15
39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본회의 2021-01-15
40 8 대 제 293 회 개회식 본회의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