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9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광회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축년 새해 건강해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참고로 김광회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은 올해 1월 1일 자로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하셨는데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주요 사안에 대한 우리 위원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상수도사업본부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광회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요점 위주로 간략히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한 김광회입니다.
존경하는 고대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상수도 사업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본부는 물금취수원 1,4-다이옥산 검출과 인천시 유충사고 발생 영향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이 높은 상황에서도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해 전직원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상수도 기반시설 재구축 등 부산의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도 병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반 수도사업자 운영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본부는 부산 시민의 행복과 상수도 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봉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민순기 급수부장입니다.
김해종 시설부장입니다.
박성출 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최진택 수질연구소장입니다.
문광일 명장정수사업소장입니다.
박종필 화명정수사업소장입니다.
박희득 덕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고정우 북부통합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상수도사업본부 2021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 끝에 실음)
김광회 상수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되 답변을 포함해서 10분이 초과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질의가 더 필요한 사안은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끝난 후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부장님 등이 답변할 필요가 있는 경우 발언에 대한 허락을 구한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광회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상수도본부장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시간이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사는 간단하게 하고요. 먼저 오늘 업무보고지만 지금 현재 현안이 발생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산배수지, 터널 배수지 보수공사 관련해 가지고 일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먼저 한번 잠시 보고 하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물 공급을 끊은 상태에서 지금 나오는 양입니다.
자, 본부장님 보셨죠? 이게 KNN에서 이미 두 차례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보고도 받으셨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이 누수를 처음으로 인지한 시점이 2019년 1월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전부터 이미 누수가 됐다는 거죠. 그러니까 2년, 지금부터 약 한 2년 전인데, 같은 해 4월과 6월에 두 차례 상수도본부에서는 이게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렇죠?
예.
그다음에 이 누수의 주원인, 용역을 해 보니까 누수의 주원인이 도장 박리에 의한 균열. 이제 그러니까 방수 재질이 벗겨지고 그다음에 균열, 금이 간 이런 게 원인이다 라고 이렇게 나왔는데 이 누수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음에도 용역 시에 용역보고서를 보니까요, 용역 시 누수량이 없어요, 누수량. 이 원인은 나왔는데, 이 현황조사에서 원인은 분석이 됐는데 이 누수량이 하루에 얼마만큼 누수가 됐다는 게 없는, 본 위원이 볼 때 이건 반쪽짜리 용역이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뭡니까?
예. 그 용역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부 구조물 안전성 조사용역 2019년 4월에 발주된 용역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용역에서는 주로 구조물 안전성에 대한 용역을 했고 그다음에 그 뒤에 6월 달에 터널 배수지 누수 원인분석에 대한 용역을 또 했습니다. 거기에서 말씀하신 대로 신축 이음부와 시공 이음부에서 누수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여기에서는 누수량에 대한 부분은 그 구조물 조사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누수량을 조사하는 방법이 투입된 양과 나간 양의 차이를 가지고 조사를 하기 때문에 작년 4월에 우수관 유량계측을 저희가 해보니까 누수량이 한 400t 정도…
그 자료 있으시죠?
예, 그건 있습니다.
예. 그 자료 있으시면 그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예, 예.
어쨌든 우리가 통상적으로는 원인분석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누수량도 나와야 되는데 그게 없는 거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그 용역 자체는 이제 누수량은 이분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저희가 조사할 수…
알겠습니다. 그건 나중에 자료를 한번 별도로 주시고요.
예.
그래서 일단 상수도본부에서 하루에 누수량이 400t에 이른다라고 했는데 이게 2019년도부터 2년 동안, 무려 2년 동안 하루에 400t씩 누출이 됐다. 이게 제가 그냥 단순하게 요금으로 한번 계산을 해 봤어요. 수돗물이 일반가정에 들어가면 그거 한데 일반용이 있고 가정용이 있는데 일반용으로 수도요금을 계산을 해 보니까 약 10억 1,000만 원 정도 금액이더라고요.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런 금액이 이렇게 지금 현재 낭비가 됐는데 이게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2019년도 이후에 이게 누수인지 2년 동안 임시공사조차도 안 했어요. 응급조치공사조차도 안 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서 이 누수량을 어쨌든 이런 상황을 안다 하면 누수량을 줄이려고 하는 이런 응급조치라든지 이런 공사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조차도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배수지에서는 배수지를 터널형태로 만들게 되면 모든 터널이 지하수 침출이 됩니다. 지하수 침출을 내는 관로를 밑에 해서 그걸 물을 모아서 내는 시설이 있고 그다음에 배수지에서 나가는 물도 일부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모아져서 가는 틀로 되어 있는데 그 뒤에 물의 양을 보고 시민들이 혹시 배수지에서 나오는 게 아니냐라는 의문이 아마 19년 이전에 제기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사를 해 보니까 배수지에서 나오는 물이 맞다라고 된 게 19년 1월이고요. 거기에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물을 다 빼고 내부청소를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때마다 조금 조금씩 보수를 했는데 크렉이 가거나 이런 거 근본적으로 하는 보수는 용역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4월부터 2019년 3월에 전문가 합동점검을 하고 그다음에 조사용역하고 설계하고 이런 과정을 계속적으로 해 왔던 거고요. 그 과정에서도 6개월에 한 번씩은 도장을 다시 덮거나 하는 그런 작업들은 계속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지금 우리 본부장님은 1월 1일 자로 취임을 하셔 가지고 아직까지 상세하게 내용을 모르시고 직원들 아마 얘기를 듣고 지금 답변하시는 걸로 알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예. 현장도 다 가보고…
그래서 이게 2020년 2월에서야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용역 하나만 보더라도 제가 용역 이걸 보니까요. 1년 내내 용역만 했습니다. 용역 두 번을 했는데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용역을 한 번 하고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용역을 하고 그렇다면 거의 1년 내내 용역을 했다는 결론입니다. 그 외에는 다른 거 별로 한 게 나타난 게 없어요. 그런데 2020년도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 시의회에다가 이 공사가 심각하다 이래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2020년도에 예산을 반영하려면 이미 2019년도에 이러한 것들이 용역결과에 의한 소요금액이라든가 공사비 금액이라든가 이런 게 산정이 돼 가지고 올린다 말입니다. 그런데 2020년도에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92억이 지금 현재 사업규모, 사업예산이 총 필요하다. 물론 이 안에는 1지는 진구하고, 진구 쪽이죠. 진구도 있고 사상구도 있고 여러 구가 있습디다. 있는데 그쪽하고 그다음에 2지는 동구하고 중구, 서구 쪽을 공급하는 이 2개로 나눠져 가지고 있던데 지금 현재 우선의 2지 예산 42억을 반영을 해 달라 해 가지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고 승인을 받았으면 벌써 그전에 그런 부분들이 다 준비가 돼가 나가야 되는데 실제로는 본 위원이 지금 현재 자료를 분석을 해 보면 우리 부산시가 2020년도 1월 달에 이게 2020년도 왜 그러면 공사를 안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2020년도에는 공법, 신기술공법을 도입하기 위해서 시간이 소요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안 맞는 게요. 우리 시의회에다가 보고할 때는 2020년 1월에서 2월 달 이미 신기술특허공법심의를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고 이게 2지 준공은 2020년 12월에 완료를 한다 이래 가지고 42억을 예산을 편성을 받은 겁니다. 예산을 편성 받았는데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년 내내, 1년 내내 2019년도에 용역하면서 세월 보내고 2020년도에는 공법 선정한다고 시간이 소요됐다라고 하는데 도저히 이거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된 사실입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나치게 시간이 많이 걸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작년 2월 달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를 했지 않습니까? 해 가지고 작년 10월까지 용역을 하다 보니까 기술공법선정위원회는 실시설계된 거 가지고 위원회를 엽니다. 그러니까 기술 선정한다고 1년이 걸린 건 아니고 용역이 끝나야 기술 선정을 하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작년 10월까지 하다 보니까 작년 10월에 용역을 마치고 나서 바로 11월 달에 계약을 해서 지금 공사를 착공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시의회에 이것 거짓보고한 것 아닙니까? 시의회에 향후 이 예산을 반영해 주면 추진하겠다 하는 거에는 이미 실시설계는 다 끝이 난 상태의 이 내용이다 말입니다, 이 자료에는.
실시설계를…
2020년도에 실시설계하겠다는 게 없어요.
작년 2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의회에서 이 예산을 통과를 시킬 때는 엉터리 보고를 했다는 결론인 거라.
그 내용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물론 본부장님…
계획이, 실시계획이 2월이기 때문에…
그래 한 거는 아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느냐.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그동안에 물이 누수된 이 양이 어마어마한 양이 단순하게 제가 시간관계상 나중에 또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양이 이 하수관로를 통해서 정상적으로만 유출이 돼도 별 문제가 없는데 그 인접지역 주민들한테 엄청난 피해를 줬다는 겁니다. 아까 전에 우리 지금 보도에서 나온 그 물 흐르는 양은 물을 다 뺀 겁니다. 물을 다 뺀, 물양을 다 빼고 나오는 양이고…
지금 지하수만…
지금 물을 빼기 전 양을 한번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이거 한번 봐 보세요. 거의 지금 현재 넘치기, 공사를, 응급공사를 합니다. 동구청에서 응급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의 물이 지금 현재 넘치기 일보 직전까지의 지금 현재의 양입니다.
됐습니다.
이거는 참고로 하시고요.
일단 제가 시간관계상 나중에 다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수정산배수지 누수 관련 현황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상수도사업본부로 오신 것을 환영하고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어쨌든 부산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될 수 있도록 작년처럼 여러 가지 문제들이 수돗물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진짜 신경을 각별히 써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선은 작년에 사실은 황령산, 황령산터널 배수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앞서 보고하신 대로 의회에 보고를 올렸었습니다. 맞죠?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 사실은 부산에서 터널 배수지 관련해서 그럼 배수지가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수정산배수지 터널이 있더라고요. 터널 배수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보고 수질 그다음에 보완시설, 안전진단, 관리현황 관련한 자료를 요청해서 10월 14일과 15일에 시설부 공무팀장이 본 위원에게 방문을 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배수지 누수, 그 자리에서 배수지 누수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0년, 그때 작년 2020년 10월 14일, 15일에 저에게 보낸 자료에 의하면 18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물 전체적으로 양호하나 일부 국부손상으로 전면적인 보수 필요성 판단 정도 수준의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출을 우선 하셨습니다. 결국에는 2018년 정밀진단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했고 단지 노후된 PE내부방수공법 적용계획과 지하수 유출에 대한 설명만 본 위원에게 하고 갔습니다. 물론 본부장님 안 계실 때이기는 합니다마는 자, 그런데 왜 이때 이미 다 누수가 이렇게 많은 양의 누수가 되고 있다라는 걸 확인하셨으면 그때 본 위원이 물었을 때 왜 누수가 거의 없다라고, 없다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설명 오셨던 시설부 공무팀장님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두 분 정도 더 오셨는데 그분들이 저에게 누수 없다고 했어요. 이거는 거짓보고 진짜 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거 누수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신 거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 이거 분명하게, 아니 위원이 자료를 요청해서 그날 그 자리에서 직접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누수가 없다, 크게 문제없다, 터널 배수지 문제없다라는 식으로 본 위원에게 답변하고 가셨습니다. 그럼 도대체 그거는 거짓보고 아닙니까, 본부장님?
제가 구체적으로 듣지는 못해서 답을 다 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아마 제 생각으로는 위원님께서 서면자료 요청하실 때도 지하수 유출량을 묻다 보니까 가야 측에 78, 동구 측에 234t의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다고 해서 자료를…
아니 본부장님! 그 자료는 저한테도 있고 지하수 유출량에 대한 자료는 받았고 그러나 와 가지고 보고하실 당시에 분명히 본 위원이 누수를 물었어요. 그런데 그분들 저에게 누수 없다고 답변하고 가셨어요.
그건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아마…
확인은 하시되 어차피 이거는 2020년 제가 10월 15일 날, 14일, 15일 날 그분들을 뵌 겁니다. 그렇다면 이거는 분명한 거짓보고죠. 그때 이미 얼마 전에 저희 상임위에 오셔 가지고 수정산터널 배수지 제2보수공사 관련해서 자료, 사업추진 어떻게 했는가 자료 주셨는데 19년 1월부터 지금 이미 배수지 누수 확인이 됐고 신축이음부에 균열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물었으면 제대로 답변을 하셨어야죠. 본부장님 그게 맞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확인하시고 저한테 보낸 자료에는 이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본 위원이 지하수 유출이라 하였다 하더라도, 질문했더라도 누수가 이 만큼 되고 있는데 문제가 있는데 그 자리에서 본 위원이 물었는데도 누수 없다라고 답변하고 가신 분이 계십니다, 본부장님.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건 분명히 본 위원에게 거짓보고 하신 거고요. 위원들에게 거짓보고 하신 거고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에게 정말 아무런 설명 없고 한 상황입니다. 사실은 터널 배수지가 왜 문제인가 확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자료를 받아봤던 거고요. 이건 굉장히 진짜 위험한 상황이죠.
제 생각에도 누수가 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고 하니 이게 거론되면서 그걸 의회 보고사항으로 해서 보고를 안 한다 하더라도 토론하는 과정에 충분히 정보를 제공하고 의논을 드려야 되는데 안 됐던 부분은…
하셔야죠. 이거 예산 앞으로 얼마나 들어가는 문제며 그 주변의 시민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도 이렇게 지금 하셨네요. 그래서 터널 배수지기 때문에 사실은 본 위원은 이 안전관리시스템 진짜 잘 가동해야 된다고 그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었고…
그렇습니다.
아시죠? 그다음에 배수지 누수랑 수질안전관리 진짜 수질도 문제기 때문에 안전관리 잘하셔야 된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도 결국에 그 자리에서는 별 문제없다고 하셨고 진짜 그거한 거는 18년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시설물 전체적으로 양호하다라고 나왔다는 게 본 위원은 참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거는 두 가지로 나눠봐야 되는데 구조 안전성 부분은 이게, 구조 안전성 그거는 양호하다 이런 취지고 크렉이 있거나 물이 새거나 이런 다른 측면을 조사를 한 거기 때문에…
그래도 어쨌든 다 포함이고 이 내용 안에 저는 포함이라고 생각하고요, 본부장님. 그래서 본 위원은 본부장님 이하 상수도사업본부에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시고 진짜 수돗물,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이번 터널 배수지 문제는 좀 안전이 이런 어떤 불감증, 안전불감증이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요. 이어서 질문을 좀 드리면 그렇다면 여기 이어서 누수원인, 보강대책, 정비계획 세우셨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이 누수원인은 도대체, 누수원인하고 보강대책, 정비계획을 다 세우신 거 맞으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누수원인은 주로 뭐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 구조체를 콘크리트구조물을 900m를 하나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조체를 만들고 만들어서 이어 붙이는…
이어 붙이죠.
신축이음부, 시공이음부 이런 부분이 생기는데 그 이음부는 서로 팽창하는 과정 속에서 이게 거기에서 크렉이 생겼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보강대책은 그러면…
라이닝이 13개소 바닥이 25개소 이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그러면 보강대책은?
그 부분을 공법적으로 저희가 기술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되지만 거기에…
그건 나중에?
크렉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향후 정비계획은 그럼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그 뒤에다가 하고 나서 라이닝을 뭘로 할지 이 부분이, 그 부분을 저희가 신공법선정위에서 했던 게 기존에는 도막방식으로 칠을 했지 않습니까?
예.
그게 단락이 많이 되니까 도막방식으로 안 하고 시트로 완전히 싸게 되면…
본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받아본 배수지 방수공법 관련해서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사실은 지금 하려고 하는 PE시트 말씀하시는 거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거 하려고 하는데 그거 단점이 뭔지 아십니까?
PE시트는 폴리에틸렌 계열이니까 폴리에틸렌이 갖고 있는 장단점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 단점을 분명하게 저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PE시트공법은 구조물 균열 등이 확인이 어려워서 비경제적이다라고 PE시트방식의 단점 이렇게 분명하게 저한테 보낸 자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터널 배수지는 육안으로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상시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더 균열이나 이런 부분들 보기 어려워요. 그래서 앞서 말씀하실 때 6개월마다 한 번씩 물 빼 가지고 청소하고 관리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상시적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균열을 더 볼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어차피 물 빼지 않으면 볼 수가 없으니까 물 뺄 때…
그래도 밖으로 나와 있다면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런 방식인데 이걸 다시 고집하는 이유가 뭐죠? 다시 이렇게 하겠다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아니 뭐 말씀이죠? PE시트 말씀…
PE시트공법을 다시 하시겠다고 지금 말씀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은 도막은 거기다 칠을 하는 겁니다. 칠을 해서 칠 자체가 힘을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콘크리트가 떨어지면 같이 떨어져서 콘크리트 사이로 물이 새나갈 수가 있는데 PE시트는 두꺼운 PE로 둘러싸서 하나의 막을 또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거는 단락과 관계없이 물을 잡아주기 때문에 둥지가 하나 더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되면 완전히 싸기 때문에 이제 칠을 했을 때는 떨어진 데다가 눈에 보이는데 이건 완전히 싸기 때문에 안 보이는 단점이 있다는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그걸 체크할 때마다 잘라서, 잘라서 체크를 하고 그다음에 다시 그걸 붙이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합니다.
실제로 배수지 터널, 터널 배수지 같은 경우에는 햇볕이 들지 않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굳이 여기다가 PE시트 이거 구조물 균열이라든가 이런 확인도 어려운 그리고 비경제적인 이런 공법에 대해서 하는 이유를 본 위원은 조금 납득이 안 되고요. 왜냐하면 부식이죠, 사실은 햇빛이 비치는 곳에 페인트를 칠하는 방식에 대해서 햇빛이 오래 쏘이면 부식이 일어나고 이런 경우가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본 위원은 이후에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조금 마무리를 하자면 이 공법이 맞는가에 대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이건 터널 배수지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용역결과보고서, 입안과정에서 용역결과보고서 그다음에 정비계획서 그리고 1차, 2차 기술회의 한 것 있으시죠, 심의회?
예.
기술심의회 회의록하고 신기술선정위원회 회의록 이거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질문은 이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본부장님.
예. 반갑습니다.
업무파악은 다 하셨습니까?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도중에 나오셨다, 그죠?
(웃음)
(웃음)
상수도에 일도 많고 민감한 일들이 많아서 저는 원래 제 질문은 이건 아닌데 예전에 제가 6대 때 도막공법이라고 지금 말씀하신 거 이런 거 관련해 갖고 얘기 엄청 많이 했어요. 이거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물로 그게 다 흘러나온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 비슷한 방법들은 결국은 물로 이런 것들이 어느 순간에 완벽한 게 없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고 도막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 갖고 그 얘기를 참 많이 했었거든요.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걸 아직까지 이런 방식을 또 얘기를 하시니까 조금 새삼스럽네요 하고 얘기를 드립니다.
수도계량기 얘기를 할게요. 올 겨울에 많이 추웠잖아요?
예.
올 겨울에 진짜 한파가 유례 없이 많이 왔는데.
그렇습니다.
이번에 이 계량기기 신고하면 무료로 지금 이게 교체해 주죠?
저희가 신고하면 교체를 하고…
아니 그러니까 교체해 달라고 하면?
예. 교체해 달라고 하면 교체를 하고 그다음에 그 비용을…
청구하고?
청구를 합니다.
그러면 개인이 이거는 그렇게도 할 수 있고 개인이 신고 안 하고 구입해 갖고 교체할 수도 있고?
계량기는 저희가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구입을 할 때는 다 상수도본부를 통해서 구입해야 됩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보통 아파트나 이런 데도 조금 오래된 아파트는 이번에 동파가 굉장히 많이 됐어요. 복도식, 특히 복도식은 거의 동파가 많이 됐고 산 밑에 한파 추운 음지에 있는 아파트…
특히 노후된 아파트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 그러면 그런 경우에도 지금 보통 관리사무실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많이들 교체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그렇고 그럼 그런 경우에도 다 이걸 구입을 상수도를 통해서…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수량에 대한 관리도 해야 되고 비용에 대한 관리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이번에 수량이 계획한 수량에 얼마만큼 지금 이번 겨울에 나갔, 제가 볼 때 올 겨울이 제일 동파가 많이 됐다라고 그냥 제 생각에 그렇는데…
10년 내에 가장 큰 추위였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얼마나 됐습니까? 전년도에 비해 갖고.
지금 현재까지는 총건수는 495건의 계량기 동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수는 재작년에 추웠고 4년 전에도 추웠지 않습니까? 그때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동파가 됐습니다.
그럼 500건인데 이게 그러면 부산시 전체 500건밖에 없었다는 거네요, 동파는?
예. 지금은 왜냐하면 계량기 동파가 잘 안 되도록 옛날에는 습식계량기를 써 가지고 계량기 동파가 많았는데 건식으로 많이 바뀌고 하면서 전체 동파는 한 500건 정도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500건 동파가 있는데 그럼 이걸 구입을 할 때 어쨌든 아파트, 노후된 아파트, 주택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랬을 때 상수도에 신고해 갖고 그걸 받아서 설치는 누가 합니까?
저희가 상수도본부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다 나와서 설치합니까, 그러지 않을 거 같은데? 상수도본부에서 다 나와서 설치한다고요?
(담당자와 대화)
아, 지금 위원님 말씀하고 지금 핀트가 안 맞았던 게 단지 내에서 수도요금을 내기 위한 게 아니고 주민 자율적으로 스스로 하는 그런 계량기는 저희가 안 하지만 수도요금이 나가는 계량 수도요금이 나가는 계량기는 저희가 전체를…
그러니까 그거 지금 안 맞아 갖고 제가. 그러니까 제가 질문한 요지는 그 공동주택 같은 데 지금 그런 데는 공동주택 안에서 수도요금이 나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공동주택 중에서 관리사무소에서 하나로 해서 각 가정에 배분하기도 하거든요.
예.
그렇게 하는 건 자율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를 안 하고…
그걸 여쭈어본 거예요.
과금에 기준이 되는 그거는 저희가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걸 여쭈어봤잖아요, 그거를. 다 계량기를 다 그렇게 한다니까 제가 자꾸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웃음)
예. 그렇습니다. 제가…
그래서 자꾸 이상하네, 이상하네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답변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본부장님이 초두에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간다면 이거는 아파트나 이런 데 자체에서 주민들한테 올바르게 이야기한 게 아니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자꾸 그래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거기까지 치면…
다시 정리를 한다면 그렇게 되는 거네요.
예. 동파는 훨씬 더 많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정리를 그렇게 해 주셔야지 그게 분명한 거예요.
그건 저희한테 신고를 안 하고…
계량기 동파에 그거를 주체, 교체하는 주체에 대한 거를 정확히 해 주셔야죠.
예. 그건 저희한테 신고 안 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그러니까 굉장히 500건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았다라는 얘기를 제가 드리고 싶은 거예요. 500건밖에는 말한 대로 상수도본부에서 받을 수 있는 그런 거고 나머지는 정말 많이 동파가 됐거든요, 이번에는.
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고 민원이 정말 많이 왔었어요, 지역에서도. 이 동파가 많이 된 아파트 내에서도 그래서 저는 후자를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상수도본부에서 무료로 해 주니 다 그렇게 한다라고 얘기를 하시길래 일단은 여쭤봐라. 여쭤보는데 그게 아니고 그거는 관리사무소에서 아마 주민들한테 관리비를 받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그것도 만약에 관리계약상 없다면 개인이 그 비용을 지불을 아마 해야 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해 갖고 그렇게 추진이 돼 있어요.
예. 위원님이 답변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예. 그런데 다시 한번 여쭈어보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제가 허위로 얘기해 갖고 주민들한테…
(웃음)
얘기한 것밖에 안 돼서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좀 명료하게 그게 인식이, 홍보 인식이 많이 안 돼 있어요.
알겠습니다. 아마 주민들도 잘 모를 것 같고…
몰라요. 그게 동파가 이런 아파트 동파는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이번에 많이 동파가 되다 보니까 그 부분이 명료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얘기를 해도 만연하게 다 상수도본부에서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부 다. 그것도 나중에 돈 받는 게 아니고 다 무료로 그냥 그렇게 다 인지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완전 무료입니까? 아까 완전 무료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저희가 계량기 공사비를 다 받습니다.
그러니까 완전 무료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차후에 기후변화가 워낙 많이 달라지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홈페이지나 어디 게시할 때도 좀 명료하게 해 주십시오. 동파, 올해 같은 동파가 또 있을 수도 있거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건 부탁드리고요.
우리가 여름이 다가오니까 하도 요즘은 여태까지는 운이 좋아서 한번 조류사고 난 뒤에는 그 뒤로 2년 조류사고가 없었어요. 그런데 올 여름에 또 조류사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워낙 이상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난해 DAF시설 해 갖고 현장에도 가보고 1대 가동을 하신다고 하는데 가동을 지금까지 계속 아직 뭐, 여름이 돼봐야 그거는 확실히 아는 건데 지금은 별 그거는 없죠?
저도 현장에 가보고 모니터를 해 보니까 시설은 좋습니다. 특히 DAF시설은 미세공기로 올리는 방식이 되다 보니까 조류에 굉장히 강한 것으로 나와 있어서…
그런데 현재는 지금 계절상, 계절상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거의 다른 침전방식과 큰 차이는 없는데…
그냥 가동 잘되는지 시설 고장 없는지 그 정도만 지금 보는 상태죠?
지금도, 지금도 침전의 대책방법으로 해서 DAF를 이용해서 물을 정수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여름 진짜 조류가 발생할 시점 계절상에 아직 그런 계절이 안 왔기 때문에 그때 돼봐야 이게 정확하게 DAF시설의 효능이나 이것이 얼마큼 제대로 작동하냐 알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별 그건 없고 고장 났나, 안 났나 그거 점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지금도, 지금도 조류가 적다 하더라도 쓰고 있고요. DAF시설 조류뿐만 아니고…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DAF시설은 적은 조류하려고 한 게 아니잖아요?
물론 그렇습니다. 조류에 훨씬 강한…
그거 안 해도 돼요. 적은 조류는 DAF시설을 안 해도 상수도에서 충분히 다 그동안…
맞습니다. 기존방식으로도 괜찮습니다.
예. 하고 있어요. 분말활성탄도 있고 다 했는데 큰 조류 왔을 때 대비해서 시범적으로 해 보는 거 아니에요, 이게 가능한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건 하고 매리취수구 조류유입 방지시설 이거는 어떻게 지금 설계가 들어가서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설계를 해서 조류유입이 되지 않도록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제가 앞전에 김진홍 위원님도 얘기하시고 다들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리가 보통 설계가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여기 말고 모든 설계가 10개월이 기본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가면 12개월인데 그게 계절을 보기 위해서 한다 이런 것도, 한 경우는 있지만 굳이, 굳이 계절을 보지 않는 경우에도 그렇게 가는 이유가 뭡니까?
설계가…
급할 때는 조금 설계를, 설계 안정성 때문에 한다고 하지만 급한 경우는 아까 같이 빨리 좀 설계를 딱딱해서 현장의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한다면 이렇게 그것을 앞으로 줄일 수는 없습니까, 설계를?
설계기간이 절대 공정상 기간이 있습니다. 있는데 다만 지금 조류유입 방지시설이나 이런 건 조류 오기 전에 완공이 되어야 하니까 어쨌든 설계공정을 당겨서 그 전에 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정리한다면 그 말씀하신 대로 꼭 10개월 뭐 11개월 막 이렇게 왜 그것 딱 맞춰갖고 꼭 가야 되는 아주 그런 거 아니면 필요상황에 맞춰서는 그걸 조금 이렇게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 그게 특별하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거기 취수구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데 취수구 앞에 주변에다 둘러싸가지고 조류가 못 들어오게 하는 그런 장치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취수구 앞에 둘러싸기 위해서는 그 밑에 뻘층이 있어가지고 그걸 제거를 하고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제 그런 과정하고 이런 게 섞이다 보니까.
섞여서 그게 1년을 잡네요?
예. 그래서 시간을 좀 많이 걸리는 겁니다.
섞여서 1년을 잡은 거네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현장에 가서 보고 매리하고, 매리취수장하고 어디지? 물금정수장하고 좀 방식이 좀 다르긴 한데 제가 그래서 매리에 지금 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인데 어쨌든 그 설계 및 공사를 좀 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요, 하셔야 돼요. 5억이나 들여서 해갖고 효과를 볼라면 좀 할 수 있으면 당겨서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재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
그 상수도관 세관·세척 및 노후관 개량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노후관로 노후도 정밀조사 지금 용역 중에 있죠?
예.
상수도관은 평균 수명이 얼마나 됩니까?
상수도관이 이제 저희가 내구연한으로 30년 이렇게 잡고 있는데.
얼마요?
30년 정도 잡고 있는데 지금 비내식, 내식, 부식이 안 되게 지금 처리를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영구적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0년의 수명이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쓸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계속 세관·세척을 하고 노후도를 조사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럼 지금 관로 교체 중에 있죠?
관로 교체가 84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작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서 관로 교체가 다 끝났습니다.
이제 관료 교체는 다된 것입니까?
예. 끝났고 84년에 교체된 걸 기준으로 보면 벌써 26년이 됐기 때문에 교체된 관에 대해서도 올해 전수조사를 다시 해서 그건 앞으로 사용연한을 좀 더 길게 할려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럼 지금 거의 이제 노후관로는 없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지역에 굴착이 안 되거나 해 가지고 아주 일부는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계획한 전체는 다 교체한 사항입니다. 작년까지.
음, 다행입니다.
그래서 인천이나 서울에 붉은 수돗물 사태가 생기고 했지만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아직 옛날 우리 어렸을 때만 그렇고 이제 그런 녹물이 나오는 이런 건 지금 없는 상태이고 녹물이 나온다면 가정집에서 가정집 내에 이제 관이 노후되어서 생기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낙동강물 원수가 별로 좋지를 않지 않습니까?
예.
그 좋지 않은 물을 아무리 고도의 정수처리기술을 해서 공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깨끗한 물을 나름 공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 상수도관에 세관·세척이 잘 안 돼서 이끼가 낀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그나마도 애써 고도정수처리한 그 물이 깨끗한 물이 가정집까지 공급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이제 노후된 배관은 거의 다 교체됐다 하니까 그나마도 다행인데 이제는 중점적으로 세관·세척에 그러면 신경을 많이 좀 쓰셔가지고 우리 가정집까지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과거에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물탱크를 사용을 엄청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물탱크 철거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셔가지고 지금 많이 철거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아직 못다 한 게 파악된 게 있습니까?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직 못한 데가 훨씬 많습니다.
못한 데가?
저희가 철거를 하려면 전제가 수압이 일정 정도 유지가 되어야 되는데 저희가 배수지를 칠십네 군데를 했지만 이 배수지를 통해서 간접 배수하는 게 아직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아직 배수지에서 수압을 유지할 수 없는 곳은 지금 아직 철거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철거비율은 한 10% 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구나 수영구 그다음에 부산진구 이런 데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 물탱크를 과거는 그렇게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 물탱크를 없애는 이유가 스스로 청소가 잘 안 되고 그런 것 때문입니까?
관리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확실한 이유가 뭐?
가장 큰 이유는 이제 그 물탱크를 쓴 이유가 수압이 낮아서 쓰고 단수에 대응하기 위해서 쓰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단수 위험은 지금 많이 줄었고 수압이 지금 많이 낮아서 그런 건데 저희가 두 가지 방식으로 가압장 만드는 것과 배수지 만드는 걸 통해서 그 수압을 지금 유지를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되면 물탱크 없이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물탱크는 미관상으로도 안 좋고 그다음에 또 수질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2차 오염의 위험도 있고. 그다음에 또 일정 정도의 염소 농도가 유지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날라가 버리고 나면 오랫동안 뒀을 때 거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장래적으로는 다 철거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신고를 하면 철거는 해 주고 있습니까? 그런 사업을 하고 계시죠?
예. 지금 하고 있고요. 그런데 충분히 수압이 유지되지 않는 곳에서는 철거를 했을 때 물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런 데는 못하고 수압이 충분히 유지되는 지역은 저희가 통계를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신청 들어온 것 100% 다 무료로 해 주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파열 누수사고 대응으로 24시간 출동체계를 유지하시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는 어떻게 했으며 24시간 향후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24시간.
지금은 저희가 우리 상수도본부에 우리 송수관이나 배수관이나 급수관에서 문제가 있는지 물이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그다음 수질상태가 어떤지를 체크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 7개 지소가 있습니다. 그 지소에서 지역별로 어떻게 추진되는지를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 시스템이 상수도본부 시스템하고 지소 시스템 연결이 안 되어서 지소에 체크되는 게 상수도에서 유선으로 보고는 받을 수 있지만 직접 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시스템을 저희가 구축을 해서 이제 각 지소에서 볼 수 있는 내용까지도 상수도본부에서 직접 확인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서 좀 대응속도를 더 빨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올해 초 강추위로 인해 가지고 상수도 동파가 많이 있었죠?
예, 예.
우리 부산에서는 몇 건이나?
지금 어제, 저번 주까지 이제 보고된 게 495개의 계량기 동파가 있었고 배수관과 급수관의 동파 1건과 동결 98건이 있었습니다.
몇 개요?
동파·동결이 99건이 있었습니다.
99건!
예. 그렇게 따지면 한 600건 정도의 사고가 있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파사고는 예상외로 적네요? 계량기가 이렇게 많나요?
예. 그 이유는 저희가 계속 동파에 대응을 해왔고 그래서 이제 큰 추위가 있는 해에는 동파사고가 있는데 10년 만의 추위임에도 불구하고 재작년하고 4년 전이 좀 추웠습니다. 그때에 비해서 좀 더 적은 걸로 봐서 동파사고에 대한 대응이 좀 더 잘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성숙 위원님께서도 그 계량기 동파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동파 비용을 본인이 부담한다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동파로 인한 거 본인이 부담하는 거 맞습니까?
왜 그렇게…
(담당자와 대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계량기 시설은 과금을 하기 위한 시설 아닙니까? 얼마만큼 썼는지를 확인해서 돈을 매기는 건데 그런데 그걸 개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관리하지 않고 개인이 관리하는 이유는 그 주택 내에 들어가 있고 개인이 또 그걸 방치하면 보온재나 이런 걸 안 하면 바로 동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정도 개인에게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동파에 대한 책임은 개인이 지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뭐 자기 것 자기가 안전하게 관리하는 게 맞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담당자와 대화)
여기 지금 질문드리고 있으니까…
예.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그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홍보 같은 것을 한번 강구해 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혹시 그런 계획 있습니까?
예. 홍보 이제 특히 계량기 같은 경우는 어떤 어떤 경우에 동파가 된다.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거기에 보온재를 싸고 또 햇빛이, 물건 적치하지 않고 뭐 이런 부분을 저희가 온라인이라든지 홍보물을 만들고 있는데 이게 시민들한테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파, 추위가 예상되는 날의 전날에 방송에 스크롤이 나간다든지 이런 방식이 될 수 있도록 강구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겨울이 오기 전에 저희가 홍보를 했는데 저희가 효과적으로 하려면 추위가 있기 전날 홍보가 충분히 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일단 직전에 광고가 되는 방안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 김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용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상수도본부장님!
예.
일단 우리 상수도본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업무파악이 아직까지 잘되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 예.
제가 이래 말씀드리는 이유는 상수도 이 업무가 굉장히 다양하고 많거든요.
예. 기술적인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예, 예. 그래서 우리 워낙 또 국장님 앞에서 주택국장 하시면서 워낙 탁월한 능력으로 여러 부산시 주택정책을 잘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상수도도 잘하시리라 제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어쨌든 우리 이 상수도 관련해서는 제일 큰 문제가 뭐 어디 사업에 대한 비중이라 할까요? 수질 문제. 우리 먹는물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안전 문제. 배수지 같은 이런 데서 큰 사고 나면 안 되니까요. 그다음에 노후관에 대한 사고 또 교체 부분 그다음에 계량기 등등 여러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최고 중점을 두시고자 하는 그런 부분은 있다면 어떤 게 제일 그렇겠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일단 먹는물 수질이 조금 최우선시 되어야 되지 않나 이래 보는데 어떻습니까?
예. 뭐 중요하지 않은 게 없겠습니다마는 그래도 무엇보다도 시민들께서 믿고 쓸 수 있는 그런 좋은 상수도를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아까 여러 위원님들 계량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쨌든 우리 수도 급수 조례 상에 보면 어쨌든 공동주택은 아파트 구 계량기가 동파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사업에 대한 교체라든지 이런 건 진행하지는 않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개인 그러니까 가정용 중에서도 우리 시 계량기가 있고 개인용 계량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지금 동파되었다고 하는 그 495건은 제가 볼 때는 다 공동주택은 빼고 가정용, 일반주택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죠?
공동주택은…
별도로 하니까.
동파되는 경우가 잘 없고 그다음 별도로 하고 있고 공동주택 들어가는 계량기…
그러니까 50세대 미만은 그렇게 합니다마는 50세대 이상 부분은 다 공동주택은 별도로 다 하기 때문에 시에 뭐 동파됐다고 해서 신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죠?
예. 개인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공동주택에 들어가서 공동주택에 있는 계량기 이거는 시가 하고요. 그다음 공동주택에서 다시 개인 아파트 호수로 들어가는 그거는 단지 내에서.
각 호수로 들어가는 부분은 다 개인이 부담하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에 대한 부분은 전혀 신고도 안 되고 해서 이게 490, 500건 가까이 되는 건 다 이 단독주택에 대한 동파 부분이고 어쨌든 우리가 수도급수 조례 상의 내구연수 7년이 되면 다 교체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문제는 여기서 하나 꼭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자, 공동주택은 저희들이, 일반 가정용 주택은 어쨌든 우리 시의회든 보고를 하고 예산도 있고 재질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게 지금 다 정리가 되는데 공동주택은 그게 정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습식이든 건식이든 이런 어떤 종류도 또 문제가 되고 또 특히나 문제가 되는 건 납성분이에요. 납성분이 우리 부산시에 납품하는 부분에 납성분은 굉장히 저연에서 무연까지 가는데 일반 공동주택은 저연을 쓰든 무연을 쓰든 일반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저렴한 건 납성분이 좀 많고 또 가격이 비싸고 스텐 같은 경우는 납성분이 조금 덜한 이런 부분이라서 그게 다 통일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의회에서도 그렇고 한번 뭐라 할까요, 이 납성분이 지금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동주택은 무방비입니다. 무방비고 일반주택은 어쨌든 납성분부터 해서 입찰할 때 몇 프로까지 넣어라 하는 게 다 나오는데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전혀 지금 이 자료가 없어요. 어떻다 하는 거. 그래서 그걸 한번 지금 당장 뭐 이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마는 한번 좀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그건 제가 좀 더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래서 저는 계량기 그것보다도 거점배수지 건설 관련해서, 사업 23페이지에. 황령산, 백양산, 구덕산 터널 배수지를 지금 만들겠다는 거죠? 보유 배수지는 그렇고.
예.
그래서 여기서 민자로 1,270억은 황령산 부분이고 백양산, 구덕산 그다음에 오륜배수지는, 터널 배수지는 전부 다 재정사업으로 하겠다. 그런 계획이죠?
뭐 그거는 이제 전체를 한꺼번에 못하니까 계획을 나중에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재정계획이 또 별도로 수립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23페이지에 보니까 그런 계획이 있네요.
예, 예.
그런 계획이 있고. 그런데 저는 조금 문제가 아까 위원님들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수정산 배수지 같은 경우도 상당히 지금 현재 보니까 굉장히 문제가 있는 건 맞죠? 그럼 이 정도 사고가 나면 당연히 작년 우리 업무보고 때나 아니면 행정감사 때든 어떤 식으로든 우리 시의회의 우리 상임위원회에 보고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전혀 이런 보고가 없고 업무보고 이 책자에서도 수정산터널 배수지에 대한 사고에 대한 부분이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 지금 들어가 있고 또 구체적 사업이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 설명을 위해서라도 아마 그 상황이 보고가 됐어야 되는데 이런 공사 현장이 많고 하다 보니까 너무 실무적으로 또 대응해서 그런지 아마 위에 보고가 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중요한 사항이 언론을 통해서 의원들이 알고 하는 건 참 문제가 있다 봅니다, 내부적으로. 그래서 제가 작년에 그래서 전혀 이래 못 들었기 때문에 작년도 예산에서 주요사업집행상황을 보니까요, 배수지가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상가압장하고 그다음에 개금1배수지 지금 빗물이 누수된다 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사상가압장 누수가 되고, 지금 예산 관련해서 누수 관련해서 지금 예산을 쓰겠다하고 하는 게 작년 예산집행상황을 보고를 한 겁니다. 그럼 실제적으로 이런 배수지에서는 지금 누수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거 콘크리트 구조물이기 때문에 크랙이, 규모에 따라서 크랙이 조금씩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위해서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예. 그래서 지금 그 배수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그런, 이렇게 누수가 될 때 유수율이라는 게 지금 우리가 전체적으로 작년도, 재작년도 유수율을 조금 조금씩 해서 내년에 목표가 93%고 올해 목표가 92.7%인가 그렇고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예.
그런데 이렇게 수정산 배수지 터널처럼 하루에 400t 이렇게 2년 가까이 이렇게 물이 새고 있는데 그 유수율이 그렇게 이리 올라갈 수가 있을까요? 카운팅을 안 한 것 아닙니까?
저희 그 부분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수율이 한 93% 좀 못되고 있는데 그게 유수율이 100% 되는 건 불가능하고 보통 93%를 완벽한 수준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이 지금 95%가 되고 있어서 저희도 그러면 그 정도까지 가야 되지 않느냐라고 목표를 지금 계속 올려잡고 있는데 이런, 위원님 보시듯이 요런 누수가 있으니까 그런 게 생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 그래서 그 유수율이 어떻게 이런 수치가 나왔는지도 한번 봐 주시고요. 본 위원도 작년에 이 터널 배수지 관련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사고에 대해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없고 또 우리 최영아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걸 들어보니 사업보고도 허위도 하지 않았나 하고,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보고를 받고 개선방안을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꼭 개선방안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그죠?
예.
명장정수장!
예.
그 염소소독 대체시설을 지금 다했습니까?
그까지는 아직 인지가 안 되셨네요?
차염. 차염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 차염, 예. 다 끝났습니다.
다 끝났습니까? 지금 운전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앞에 염소소독 그 분야하고 지금 차염 소독설비하고는 조금 많은 차이가 있습니까?
예, 많은 차이가, 이제 염소소독이라는 게 저희 염소를 가져올 때 염소 원액을 가져옵니다. 원액이 100% 염소거든요. 그런데 그 100% 염소가 굉장히 위험한데 차염설비를 만들어서 저희가 염소를 생산하게 되면 1/100, 농도가.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사고가 나도 위해를 끼치지 않고 또 냄새도 적고 이런 차이가 있어서…
환경적으로 많이…
예. 앞으로 차염을 쓰는 것도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다만 이제 차염을 만드는 데 전기료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비용과 시민이 느끼는 그런 안전성 사이에서…
안전성 때문에 그걸 쓰셔야 되는…
그렇습니다. 안전성 때문에 그렇게 가는 측면이 있어서 그건 앞으로 이제 경제성과 안전성을 같게 검토해서 확대 여부를…
그러면 화명정수장은 어떻습니까? 거기 차염시설이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안 되어 있고 명장에서 먼저하고 이게 전체적으로 차염시설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지를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정수장 이거 화명정수장도 주위에 아파트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안전성이나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말입니다.
예.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명장에서 먼저 해보는 이유도 명장은 도심지 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명장에서 먼저 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도, 초고도 처리시설을 도입해서 모래여과지로부터 통과된 물의 정밀여과막을 통과하고 그리고 나노여과막과 RO막을 통과해야 된다는, 이래가 시설을 초고도 시설을 해야 되죠? 화명정수장에.
예. 지금은 이제 초고도 시설이 모래는 원래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거고 오존 처리하는 거와 그다음에 입체 활성탄을 통과하는 요걸 하고 있는데 EU방식과 여과막을 투과하는 방식이 다른 방식입니다. 그래서 여과막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도 그 효율성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아, 그래요? 그런데 이게 고도 처리시설 중에 하나 후오존시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걸 없애겠다고 되어 있는 거죠?
예. 오존 전처리하고 후오존을 하고 그다음 활성탄을 들어가는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이거를 나노여과막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요. 이 후오존 처리 방식을 지금 현재 없애고.
후오존 없애지는 않고요, 한 번 더 나노여과막이나 정밀여과막을 한 번 더 함으로 해서 안전도를 좀 더 높이는 방안을 해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자료에 의하면 후오존 분야하고 입탄여과지를 지금 빼고 바로 염소시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자료가 그래 잘못된 겁니까, 이거?
그 말씀은 뭐냐 하면 전체를 다 교체한다는 게 아니고 대부분은 지금 후오존과 입탄여과지를 통해서 생산하고 있는데 그 옆에다가 정밀여과지를 통해서 하는 걸 같이 넣어가지고 같이 지금 하면서 비교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저도 이걸 보면서 왜 후오존 시설분야를 왜 제거를 시키고, 없애버리고 이렇게 염소시설로 바로 가느냐고 이렇게 내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왜, 후오존이라는 거 이거 참 굉장히 필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없애고 지금 이래 책에서는 그래 놨어요, 자료에서는.
아, 그거는 지금은…
이거!
예, 예.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느냐를 분야를 비롯해서 다시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예, 예. 지금 후오존 처리하고 입탄여과지를 통과하는 것과 그다음에 정밀여과막을 통해서 하는 것이 다른 공정인데.
그렇죠.
그 두 공정을 하면서 지금은 그걸 섞어서 물을 내보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섞어서 염소처리를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황은.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일단 저희가 정밀여과막을 통해서 하는 것과 그다음 기존에 고도정수처리하는 것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후오존 방식을 지금 없애지는 않을 거죠?
그러니까 대부분은 후오존 처리와 입탄여과지를 통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아니, 지금 현재 이래 되어 있으니까 지금 현재 그 말을 똑바로 해 주셔야 된다고요. 선진국에서는 이것 오존 방식을 안 없앱니다. 이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관로가 영구적으로 사용하신다고 금방 이야기하셨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럴 것 같으면 사실적으로 염소시설보다 오존시설이 더 필요하다고요.
위원님, 그래서 후오존 처리를 하고 입탄여과지를 통과하는 게 거기에 들어있는 미세유해물질을 검출하고 하기 위해서 쓰는 거거든요. 그런데 정밀여과막 자체도 똑같이 미세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정밀여과막이 후오존이나 입탄여과지를 통과하는 거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2개를 같이 쓰면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후오존 방식을 지금 없애겠다 이 말입니까?
그러니까 후오존 방식 지금 하고 있는데 이제 나노 정밀여과막을 통하는 데에서는 후오존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럼 이 시설을 지금 초고도시설을 하게 되면 후오존을 없앤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만약에 이걸 RO방식 등으로 모든 걸 교체한다면 후오존이나 입탄여과지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두 가지 공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니, 화명정수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 화명정수장에서도 일부만 그렇게 하는 거, 54만t 중에 10만t만 그렇게…
그러면 1,600억을 들여가지고 하는데 그러면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초고도 처리시설을 도입하고 어떤 거는 고도정수처리 되어 있는 걸 그대로 사용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그 물을 섞어서 염소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나오는 건 이제 다 섞인 물을 지금 내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관을 영구적으로 사용하시고, 그럴 것 같으면 이 후오존 방식을 더 사용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
그래 그 물을 섞어가지고 보내신다고 지금 분명히 이야기하셨는데 그러지 마시고 이거 다시…
후오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
다시 정리를 하셔가지고, 이거 환경부에서 나온 그거죠?
환경부에서도 R&D를 했고…
그러니까요.
그다음에 수공에서도 하고 저희도 같이 검토를 해서…
선진국에서도 이 나노여과막이라든지 RO막을 사용했을 경우에, 경우에도 오존방식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처리방식이 차염소시설보다도 더 좋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질연구소에서 제안한 방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방식을 계속 비교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정밀여과막을 통과한 것도 후오존 처리를 해야 된다라는 판단이 되면 당연히 후오존으로…
지금 시설돼 있는 거를 왜 없애냐고요?
공정시설 따로 만들어놨습니다.
그럴 필요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더 모니터링 하면서 후오존 처리 필요성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모니터링 하셔 가지고 이게 좋은가 저게 좋은가 서로가 이렇게 비료를 해 보시고 해 가지고 한번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첫 회 질의 답변을 마치고 추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논의한 바와 같이 추가 질의 답변시간은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진홍입니다.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오늘은 제가 시간관계상 다는 못하겠고요. 그냥 문제 제기만 하는 부분은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오늘 수정산배수지가 1지, 2지로 해 가지고 지금 2지 쪽 진구, 사상구 쪽 공급하는 것도 동시에 같이 다 시공을 해 가지고 동시에 같이 다 이게 문제가 나온 거다 말입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1지 쪽, 1터널 배수지 쪽은 전혀 지금 현재 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은 똑같은 상황이다라고 하는데 아직 이 부분은 거론은 안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똑같은 상황이라 보면 이미 2년간 누수가 됐다고 보고 거기에 대한 이 부분도 또 한 번 점검을 해 봐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예. 그렇습니다. 동일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한번 해 가지고 나중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가 끝나고 나면 물을 채워놓고…
왜 그렇느냐 하면 이미 2년 동안 방류돼 가지고 이제사 지금 현재 2터널도, 2터널 배수지도 지금 공사를 한다고 이렇게 하면 만약에 이 상태로 추측한다고 하면 1터널 같은 경우에는 4년 뒤에, 누수가 된 4년 뒤에 해야 된다라는 이런 쪽으로 유추가 되는데 더 심각한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일단 이 부분은 이 정도만 오늘 제기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한번 말씀을 드리면 이 42억을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1년 동안 아무런 집행을 안 했어요. 원인이야 어떻다 하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일반시민들이 볼 때는 업무를 내팽겨쳤다라고밖에 볼 수가 없는 그런…
하여튼 공사가 빨리 되도록…
용역이라든가 이런 거 하기 위해서 시간 다 보내고 그렇다면 여기 계신 분들은 전부 다 기술직이고 전문가들입니다. 전문가들이 여기에 하나만 지금 최초로 이런 보수공사가 발생된 게 아니고 수많은 지금 현재 배수지라든가 보수공사를 그동안 진행을 해 왔는 어떤 이런 과거의 경험 축적으로 볼 때 이렇게 지금 현재 1년 동안 예산을 먼저 편성, 42억이라는 돈을 편성해 놓고 집행을 안 하면 다른 부서가 피해를 보는 거 아닙니까? 부산시 예산에 맞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옛날에 예산 다 해 보신 분 아닙니까?
지금 현장사무소도 만들어놨고요. 감리단도…
아니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예산 집행…
어쨌든…
지금 편성의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는데…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잘못된 것 맞죠?
예. 그렇습니다.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더 철두철미하게 해야 된다라고 보고요.
알겠습니다.
마지막에 민원인들 대처방법도 좀 문제가 있다. 이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이렇게 보면서도 민원을 제기를 했는데도 서류상 민원이 아니라서 무시를 했는가 몰라도 최근에 와서, 최근에 와서야 현장을 가보고 그것도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수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안전불감증 매뉴얼이 있죠?
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장 가보니까 관로 자체가 지대가 높고 해서 옆으로 물이 많이 새면 취약해질 수 있는 구조라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주민들한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그래서 현장도 한번 가보셔야 합니다. 아직 안 가보셨죠?
몇 번 가봤습니다. 그 동네 수정아파트 자체가 제가 아마 도시균형재생국장 할 때…
아니 수정아파트가 아니고 지금 현재 지역주민들 피해 본 그 현장은?
거기도 다 가봤습니다.
가봤어요?
그 안에 900m 터널을 제가 다 걸어갔거든요.
아니 900m 터널 말고 지금 주민들 피해현장.
이거 공사할 때 못 가봤고 공사 끝나고 가봤습니다.
자, 그래서 주민들 피해 이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터널 배수지에서 이 최종방류를 통해서 동구지역에 관로와 연결돼 가지고 이게 방류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방류가 되는데 아까 물살 한번 보셨죠?
예.
그 급속한 물살이 이 하수, 그러니까 지금 현재 주택가에 지금 돼 있는 이 하수관로들이 옛날에 전부 다 아주 노후된 관로들입니다. 이런 구멍들이 왜 났는지 압니까? 이게 물살에 의해서 얼마나 물살이 세면, 이 물살이 이런 노후한 소위 말해서 썩은 시멘트 이런 관을 통해서 물살이 뚫고 들어가 가지고 물론 관로도 가겠지만 뚫고 들어가 가지고 길을 얼마 만들어놨는지 모르, 계속 넘겨보세요. 자, 이런 데는 지금 현재 이 공사는 최근에 동구청에서 지역주민들이 하도 민원이 들어가니까 지역 동구청에서 긴급하게 지금 공사를 한 걸로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사를 하면서도, 계속 넘겨보세요. 자, 이런 구멍들이 전부 다 지금 현재 발생이 돼 있는데 워낙 물살이 세고 공사가 긴급하니까 지금 요새 최근에 PVC파이프입니까? 그런 파이프를 가지고 공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물살이 너무 세 가지고 이런 지금 주변에 이런 거를 도저히 할 수가 없어 가지고 이거 손도 안 댔어요. 손도 안 대고 그냥 관만 연결해 가지고 덮었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 나왔어요. 계속 넘겨 보세요. 이거 한번 봐보세요. 전부 다 이런 것들이에요. 어느 정도 지금 2년 동안 이런 물살을 통해 가지고 이런 거, 계속 넘겨보세요. 이런 지금 이거는 긴급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는 집 주위까지 타고 들어와 가지고 이런 거 주택 지금 기초 부분에서 타고 들어와 가지고 그런 거고요. 됐습니다. 이거는 옆으로, 옆으로 이 관로가 부실해 가지고 옆으로 막 누출된 이런 장면들이고요.
자, 이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지역주민들, 지역주민들이 이게 주택으로 침투가 되고 이래 가지고 피해를 본 것은 당연히 또 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겠지만 문제는 또 한편으로는 이 지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이거 경사로입니다. 경사로고 그 인접 주변에 일부지만 아파트가 아주 우리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D등급의 우리 본부장님 잘 아실 겁니다. 잘 아시는데 이런 아파트들이 지금 현재 산재해 가지고 어느 정도 이 지반에 물길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현재 지반을 침하를 약화를 시키고 있는가. 수도배관이 노후화하면 싱크홀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것처럼 굉장히 불안한 상태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어느 특정한 한 지역을 파 가지고, 파 가지고 조사하는 이런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되고요. 전문기관에다가 용역을 의뢰하든가 해 가지고 이 일대 어느 정도 지반에 영향을 미치고 제가 볼 때는 이 평평한 평지도 그렇는데 경사가 져가 있어요. 경사가 져가 있는, 경사가 져가 있으면서 이 연약지반을 어느 정도까지 만들어놨느냐. 이게 자칫 잘못하면 대형 싱크홀 그 물이 전부 다 지금 현재 위에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처가 있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하수관 위치가 옆에 동래보다 높게 돼 있고 또 그 지역의 하수관이 만든 지가 굉장히 오래 됐고 또 수량이 굉장히 많았던 측면 그다음에 경사도가 있었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충분히 주변지역으로 물이 침투됐을 가능성이 높고 그다음 위원님이 걱정하신 대로 특정지역에 싱크홀 등 이런 파인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동구청에서 1차적인 공사를 했고요. 했지만 과거에 입은 피해에 대해서 어떤 근거로 해서 보상을 해야 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장 가서 계속 조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추후에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충분히 조사를 해서 전체적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맞습니다. 공정하게 투명하게 주민들이 볼 때 이렇게 조사를 해 가지고 이런 결과가 나와서 여기에 대해서 대처가 나왔구나 이렇게 하면 인정이 가는데 자칫 잘못하면 형식적으로 그냥 특정한 지역을 한번 파 가지고 그 지역에 보완하는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는 다른 제2, 제3의 반발이 나온다. 지금 현재 지역주민들의 여론은 이렇습니다. “수돗물 2년 동안 이래 누출되면 누가 그 피해를 봅니까?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에 피해 보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지반침하 문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런 부분들을 본부장님 잘 좀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예.
조금 전에 본 위원의 질의에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현황이 어떻게 되었는가 질의를 했더니 “전부 교체가 다 되었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죠?
예.
지금 그러면 본부장님이 그게 허위 답변입니까? 아니면 주요업무보고서에 나온 것이 허위입니까?
저희가…
향후 4단계로 해 가지고 노후한 관로를 교체하겠다는 계획이 여기에 지금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그게 저희가 84년부터…
예?
84년부터, 1984년부터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서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 사업이 다 종결이 됐다는 거고요. 그래서 다시…
아니, 본부장님! 제가 그렇게 물은 것이 아니고 현재 노후관로의 현황이 어떻게 돼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니 그래서 84년에 건설한 것도 이미 26년이 됐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다시 올해 전수조사를 해서 교체할 건 교체하고 고칠 건 고치고 장수명할 거는 장수명해서 쓰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면 제 질문을 본부장님이 잘못 접수했는지를 모르겠으나 아직 교체할 노후관로가 많이 있다는 것이죠? 아까는 노후관로가 없다라고 분명히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노후관로 교체 3단계 사업까지 완료했다는 말씀을 그렇게 드린 겁니다. 지금은 그 사업이 끝났기 때문에…
3단계를 했든 뭐 어쨌든…
전수조사를 다시 해서…
교체해야 할 노후관로는 많이 있죠?
노후관로 기준이, 예. 그렇습니다. 지금 조사를 해서…
그냥 그렇게 간단하게 제가 묻는 걸, ‘지금 노후관로를 교체 중입니다.’ 해도 되고 ‘앞으로 계속 할 겁니다.’ 하면 되는데 다 했다고 하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예. 3단계까지 마쳤습니다.
허 이거참. 그러면 알겠습니다. 아직 많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예.
지금까지 관 파열은 노후화돼 가지고 관 파열이 많이 되고 그로 인한 노후화로 된 누수현상도 있었고 또 한 가지는 도로교통 하중, 하중으로 인한 관 파열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하중으로 인한 관 파열에 대한 예방대책 같은 건 가지고 계시는가요?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노후화되거나 하중이 있거나 공사하는 과정에서 포크레인으로 잘못해서 파열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을 묻을 때 묻는 심도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 크기에 따라서 큰 관은 더 깊게 묻고 작은 관은 약간 더 얕게 묻어서 그 위에, 도로 위에 차량이 지나가더라도 압력이 전달되지 않도록 그렇게 설계기준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설계기준에 반영이 돼 있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도로가 파손되거나 대형트럭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런 지탱하는 힘이 적어지게 되면 그런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충분히 기준을 잘 점검을 해서 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부산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바다의 염분이 관이나 뭡니까, 이런 데 하면 빨리 손실되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예.
기계나 쇠 같은 데 혹시 그로 인한 관로에 손실이 빨리 온다든지 하는 그런 거 파악된 게 있습니까? 혹시 그런 게 있습니까?
예. 우리 지역에는 강서지역이 염분이 많고요.
강서가?
그다음에 해안가 지역에 염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상수도관에 자제사용기준을 마련을 하는 용역을 저희가 수행을 합니다. 그래서 흔히 말한 대로 도복강관을 쓰기도 하고 PFB관이라고 해 가지고 알루미늄 밖에다가 플라스틱으로 싸서 아예 염분이 못 들어가게 하는 그런 관을 그런 지역에는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어떤 관을 써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용역을, 올해는 특히 더 용역을 해서 올해 9월까지 용역을 하게 되면 각 지역별로 그 지역에 맞는 관의 상재가 나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미 파악하고 있으니까 대처는 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예. 용역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민들의 관 파열로 인한 생활 불편과 노후관로로 인한 녹물 발생 등이 없도록 해 주시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앞서 질의하던 배수지 관련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수지 누수는 배수지 내부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봐야 된다라는 건 본부장님도 아시죠? 이 누수의 배수지 내부에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공급하는 급수관, 지하수 그다음에 배출관에서도, 지하수의 배출관에서도 누수 가능성이 있다 그죠?
그렇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시설물에 대한 점검해 주시고요.
예.
그럼 본부장님 누수의 근본적인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수정산배수지 말씀하시는 거죠?
예. 그렇죠. 이 터널 배수지 수정산 근본적인 원인은.
근본적인 원인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그냥 신축성 약화? 그런 어떤 이음새 문제?
크렉이 생길 수도 있고 탈락도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설계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유지·관리도 그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수정산배수지 같은 경우는 누수가 아마 지금 있었, 19년에 생겼던 건 아니고 아마 당초부터 조금씩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은 근원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지금 공사를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유도 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봤을 때 터널 배수지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어쩔 수 없이 터널공사를 하고 여기 밑에를 파고 하면 수맥을 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본부장님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이 수맥을 건드리기 때문에 여기서 실제 300t 이상의 지하수가 유출이 되잖아요, 양쪽으로 지금 저한테 보내 주신 자료도…
모든, 모든 터널은 그렇습니다.
지하수는 그렇죠. 지하수가 300t 지하수 유출이 되고 그런데 이러다 보니 지하의 지하수의 수위가 변동이 오죠. 어쩔 수 없이 그렇지 않습니까?
유출량에 따라서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과정도 지금 이게 수정산 터널 배수지 이 과정도 시간이 지나고, 공사를 한 지 시간이 지나고 하면서 사실은 지반 침하의 가능성이 높다라고 본 위원은 봐집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하수 수위가 지금 틀어지고 있는 거죠. 낮아지고 있고 계속 지금 밑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는 터널공사는 어쩔 수 없는 거는 있지만 어쨌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하실 때…
그거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지반에 대한 정밀안전검사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지하수가 유출이 되면 여러 가지…
지하 수위는 조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절이 될 수도 있고…
수맥을 건드리기 때문에.
그다음에 물이 비가 오고 채워질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수정산배수지도 그런 과정을 통해서 했겠지만 그게 지금 볼 때 당초 환경영향평가를 한 부분과 지금 상태를 저희가 검토를 해서 지반환경이나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한 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그거는 꼭 챙겨셔야 합니다, 본부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어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동파·동결 관련해서 이번에 한파가 심했기 때문에 앞서 말씀하신 대로 10년 만에 처음 부산도 이번에 한파가 왔다라고 생각하시고 향후에 기후변화는 굉장히 지금 뚜렷하게 보여지고 있죠. 여름에는 폭염이 겨울에는 이렇게 심한 한파가 부산에 지금 기후가 굉장히 변화하고 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계량기 동파건수와 이런 부분들은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그러면 계량기 동파 시에 계량기 박스 교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박스가 괜찮으면 그대로 두고요.
박스가 괜찮다? 이거는 어떻게…
그러니까 계량기 박스가 있고 그 안에 계량기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계량기만 교체해서 되는 부분은 계량기만 교체를 하고 박스 자체에 박스가 부실하거나 아니면 보온재를 스티로폼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알죠. 새 박스가 되게 좋더라고요. 저도 한번 봤는데.
그게 파손됐거나 하면 그 채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새 박스 지원정책에 대해서 시민들이 좀 알고 있습니까? 있죠, 새 박스 지원정책?
예. 박스는 무상으로…
새 박스 지원정책 무상으로 지원하죠? 이거에 대해서 시민들이 좀 알고 있습니까?
홍보를 해서…
본 위원도 몰랐는데…
(웃음)
그건 새걸로, 저도 몰랐습니다.
(웃음)
본부장님 그렇죠.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저도 그럴 줄 알았으면 빨리 새 박스 해 달라고…
예. 이번 한파에 본 위원 집도 사실은 동결되고 진짜 하루 물 안 나오고 그랬거든요.
박스를 하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박스가 굉장히 바꿔놓은 데를 보니까 이번에 굉장히 좋은 박스가 나왔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많이 알리셔야 되지 않겠어요?
예. 적극적으로 알려서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내년에도 사실은 이런 한파가 예상되기 때문에 겨울철이 오기 전에 이 보온방안 이거 관련 노후된 계량기가 있는 곳을 본부장님이나 여기 상수도본부에서는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예.
이런 파악들을 조금 해서 만일 파악이 안 됐다 하면 전수조사라도 해서 구·군하고 협력하셔서 이거에 대해서 진짜 보온과 방안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계량기 박스 교체 이거 겨울철 오기 전에 미리 할 수 있도록 올해 조금 이거 전수조사라든지 구·군에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방안들을 조금 검토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물탱크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하려고 하거든요, 올해.
예.
그때 계량기도…
그러면 같이.
같이 봐 가지고 제가 박스를 저희가 무상으로 해 주는지 지금 제가 처음 알았습니다마는 박스 교체가 필요한 곳은 전수교체를 하도록 하여튼 필요하면 추경에 예산을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부분 지금 최영아 위원님 얘기 듣고 제가 그것도 똑같습니까? 그럼 이거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노후된 아파트든 뭐든 공동주택 상관없이 다 교체하는 겁니까? 정확히 이야기를 해 주셔야죠.
박스요?
예.
박스는 파손이 된 박스에 대해서 저희가 교체를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노후된 아파트에 계량기 파손의 원인이 박스의 앞에 부분 있잖아요? 열고 닫고 하는 데 그게 다 없어, 공통적으로 현장 가서 보니까요. 그게 없어. 오래돼 갖고 다 어디로 갔는지. 그래서 계량기가 동파가 된 거예요.
개인 건 저희 시에서 관리하지 않는 아파트단지 내 개인 건 저희가 교체를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거 얘기를 정확히 하셔야지. 뭐든지 다 무료로 해 준다고 그러고 이렇게 얘기를 하면 이게 오해의, 이게 오해의 소지를 갖는 거예요. 사람들은 잘못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량기 교체와 똑같은…
기준으로.
예. 그 기준은 똑같다 이렇게 딱 얘기를 하셔야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단지 내 개인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수량 파악도 안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조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명료하게 홈페이지에 본부장님도 오늘 아셨다고 하는데 이런 것도 아까 홍보하라고 우리 최영아 위원님 얘기하셨잖아요? 하실 때 이런 부분도 오해 없게 딱 그 얘기를 정확히 해 주십시오. 안 그러면 민원 쇄도합니다. 이 박스 또 해 달라고.
주민들이 꼭 아시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은 저희가 전체로 정리해서…
기준. 그건 하는 건 좋은데 기준을 정확히 얘기를 제시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후된 이번에 아파트 동파의 원인이 다 그 박스의 뚜껑 있잖아요? 그 부분이 다 날라가서 오래돼 갖고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추위를 타고 들어갔더라고, 보니까요.
알겠습니다.
어차피 다 교체해야 돼, 그것도 박스도 그렇게 되면.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용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본부장님!
예.
상수도 관련해서 지금 계속 제가 말은 계속 했는데요. 부산이 상수도요금이 제일 비싼 거 알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서울하고 비교해서 얼마나 비싼가요?
저희가 구백…
(담당자와 대화)
행안부 자료…
저희가 720원인데 서울이 현재 706원, 아니…
(담당자와 대화)
그걸 보지 마시고요.
854원인데 서울이 565원이니까 한 290원 정도 차이나고 있습니다.
행안부에서 물가통계를 발표를 하죠?
예.
그래서 행안부 자료 보면 서울하고 부산이, 서울은 한 8,200원인가 그렇고 부산이 1만 6,000원인가 그렇습니다. 이거를 리터당 하는 게 아니고 수치로 환산을 하는 겁니다. 20㎡로 환산을 해서…
예. 물가지수로 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부산이 1만 6,000원이고 서울이 8,000원 이래 보면 배가 차이가 나는 거죠?
예.
그렇죠? 상수도 먹는 물에서 지금 요금이 서울, 부산이 배가 차이가 난다는 게 제가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잖아요?
지금 그게 산출방식이 어떤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건 행안부에서, 행안부에서 매달 발표를 합니다. 물가지수를 발표를 하는데 거기에 자료가 틀린 자료는 아니잖아요?
예.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물가업무는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상수도를 물가를 어떻게 산정했는지는 제가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현재 서울시가 톤당 세제곱미터당 565원인데 저희가 854원이니까…
그래서 객관적인 지표로 행안부 발표자료로 보면 일단 여러 가지 다 수치상으로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배가 차이가 난다는 거죠, 배.
알겠습니다.
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
차이가 나는데 그게 저희가 지형상 고지대가 많아서…
아니 그러니까…
배수장이나 이런 것들도 만들어야 되고 관로도 어렵고 이렇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지형상 고지대가 많아서 요금이 배가 차이가 난다? 그렇게 보시는 겁니까?
그럼 가압장을 더 해야 되니까 인건비가 더 들어가고 시설도 많고…
그래서 여러 가지 상수원가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조건 중에 약품비도 있을 거고 영업비용 있을 거고 영업외비용 있을 거고…
고도정수도 해야 되고 이런…
감가상각도 있을 것이고 많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대표적으로 그러면 서울하고 부산하고 차이가 고지대가 많아서 그게 최대로 크다 우리 본부장님 그래 생각하십니까?
인건비도 더 많고요. 인건비가 많은 이유가 저희 시설이 더 많이 해야 됩니다, 고지대가 많다 보니까. 가압장하고 배수지 이런 걸 더 많이 만들어야 돼서 그래서 가압장, 배수지의 인력을 계속 우리가 줄여나가지만 어쨌든 숫자가 많다 보니까 더 많고요. 동력비가 또 더 많이 듭니다. 동력비가 더 많이 드는 이유는 가압하는 데도 들고 정수하는 데 정수과정이 더 복잡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정수 우리가 서울은 일반정수고 우리는 고농도정수처리를 하기 때문에 처리비용 자체도 조금…
약품비도 더 들고…
예. 어쨌든…
수선비나 감가상각비 더 들고…
예. 그래서 어쨌든 여러 가지 우리 원가를 구성하는 게 부산에 굉장히 서울보다 열악하다…
불리하게 돼 있습니다.
서울보다 굉장히 열악하다 하는 부분이고 그 수치가 보면은 전부 다 하여튼 뭐 좋은 게 아니고 다 안 좋은 걸로 지금 다 많기 때문에 이걸 정리를 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 그 현실화율도 고려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노후관로, 노후관로도 지금 지속적으로 덕타일 주철관이라 합니까? 아니면 스테인레스강이든 이렇게 녹이 덜 스는, 파손이 덜 되는 강으로 계속 교체도 해나가야 되고 예산이 꾸준하게 계속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 배수지도 계속 확충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죠? 그래서 계속 저는 이게 원가가 왜 이렇게 비쌀까 하는 원인을 지금 계속 분석을 해 보니까 여러 원인이 많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 번 더 정확하게 조금 할 필요가 있겠다 하는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이렇게 연구 조사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가 공기업 클린아이 시스템에 들어가서 자료가 대부분이고, 왜 비싼지 하는 객관적인 이유를 제가 따로 이렇게 자료로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 본부장님께서…
제가 분석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한번 그걸 용역을 한 자료가 있는지, 해서 그 자료를 한번 주시면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손용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누수에 대해서 지금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예.
우리가, 우리 시가 지금 200만t을 생산한다 아닙니까, 그죠?
하루 100만t 정도.
100만t입니까?
예, 예.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예. 200만t, 100만t이라예?
예. 하루에 평균적으로. 그러니까 제일 많은 쓰는 날이 여름에 190만t 정도?
그래 200만t도 생산은 하네예.
평균이, 평균 100만t 정도, 겨울에는 작게 쓰고.
그러면 일평균 누수가 400t이라 했죠?
일평균 아까, 예.
그러면 100만t 생산해서 400t이 누수된다면, 물론 누수는 안 생겨야 되겠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누수가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 또 돌아서면 수시로 생깁니다, 그죠?
예.
그러면 400t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조금 많은 겁니까, 적은 겁니까?
적지 않은 겁니다. 제가 볼 때 적지 않은 거고.
조금 문제가 있네요, 그죠?
계속 그렇게 썼는지 아니면 2000년 2월 달에 체크한 거, 1월 달에 체크한 거니까 그때 당시에 그 정도 된 건지는 체크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4만t 정도면 많은 거기 때문에 그건 확실히 잡아야 됩니다. 많은 양입니다.
맞습니다, 예.
그다음에 혹시 다른 나라에 그 예가 있다면 그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GPR 탐사기를 아십니까? 레이저 탐사기인데.
예. 그…
관망도 탐사를 하고 싱크홀이나 포트홀 생겼을 때 그걸 다 탐사를 합니다. 아까 김진홍 위원께서 화면에 보여주셨듯이 저런 그것도 탐사를 다 할 수 있거든요.
예. 파장을 이용해서 지하에 어떤 매설물이 있는지 또 싱크홀이 있는지.
그렇죠?
이런 것들 체크하기 위해서 지금 도로과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8개 단체에서 환경공단이 MOU를 체결해서, 협약을 체결해서 환경공단에서 이 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상수도에 대한 탐사가 협약이 안 되었더라고요. 혹시 그거 아십니까?
저도 오늘 위원님께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제가 확인을 해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그렇죠. 해야죠. 만약에 그 가입이 안 되었다면 가입해서…
아마 환경공단에서는 하수관로 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하수관로와 상수도는 같이 체크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저희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그 가입되어 있다면, 그 사이에 또 가입될 수도 있으니까 가입될 수 있으면, 있다면 그것도 역시 자료로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물이나 혹시 공장에 소방호스가 설치되어 있죠?
아, 예. 소방호스가 있습니다.
혹시 그 소방호스에 계량기가 있습니까?
소방전이라 하는데, 계량기를 만들 때는 저희 과금을 위한 데만 만들기 때문에 소방전에는 계량기를 안 넣고 있습니다.
안 넣죠?
예.
이것도 하나의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렇습니다. 이 목적으로 사용하는 양을 정확히 체크를 해야 되는데.
이걸 소방에 관계되는 것만 해야 되는데 수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비용이 드니까 그거를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불법적으로 사용하면 대단히 큰 문제고. 이제 이게 건물 안에 들어갈 때마다 저희가 계량기를 설치하도록 우리가 기준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 건물 안에 들어가는데 계량기를 안 만들고 소방전을 통해서 가는 게 있다면…
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거.
이건 저희가 감시를 해서 그러지 않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봉쇄를 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아보시고, 확실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법이 적용이 안 되면 법을 바꿔서라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꼭 철저하게 해결해야 될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소방전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게 혹시 있을 수 있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들어오는 정보에 의하면 많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전부 다 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조남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영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하던 계량기 동파, 동결 관련해서 본부장님, 조금 마무리를 하면, 지금 오늘도 사실은 노후된 계량기 그다음에 박스 교체한다고 저한테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기준, 어떻게, 이거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특히 20, 30년 이상 노후된 계량기 혹은 파손된 계량기의 노후박스, 이 박스는 교체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전에 조금 전수조사를 통해서 동파, 동결 이런 피해 없도록, 시민들에게 피해 없도록 본부장님이 신경을 써주십시오.
예. 다음 겨울 오기 전까지 다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알리기도 하고 기준 잡아서 추경에 예산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이어서 상수도관 관련해서 앞서 답변하실 때 올해 부산에 98건 동결, 1건 동파 얘기하셨어요. 그죠?
예.
이거 사실은 이 상수도관 동결되고 계량기 동파되면 어쨌든 본부장님 경험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아오시면서.
저 억수로 경험 많이 했습니다.
경험 있으시죠?
전 서울에 살았거든요. 예.
서울에선 더 잦았을 수 있겠네요.
정말 겨울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죠? 그랬을 때 진짜 얼마나 이게 갑갑하고 진짜 힘든지. 본부장님, 누구보다 잘 아시겠네요?
우리 직원들이 잘 압니다. 서울에선 일주일 만에 고쳐주는데.
그렇죠.
우리는 좀 더 빨리 고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부산은 더 빠르다고 지금 하시는 겁니까?
(웃음)
(웃음)
예. 본부장님, 어쨌든 그런 불편함. 진짜 화장실도 못 가고 씻지도 못하고 집에서, 그죠?
예.
그런 상황에서 향후에는 좀 이런 부분들이 줄일 수 있도록 조금 본부장님 오셨으니까, 누구보다 잘 아는 본부장님 오셨으니까 좀 생각을, 검토를 해 주시고요. 이럴 때 사실은 먹는 물이야 본인들이 사서 먹을 수 있는데 이러한 한 2∼3일, 한 일주일 아까 계량기 이제 다시 고치고 수리하거나 이런 과정에서 뭐 방안이 저는 어떤 방안이 있을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랬을 때 긴급하게 이분들 이 집에 물을 공급할 방안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는지 한번 검토를 해봐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만약에 이제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2∼3일, 일주일 이런 피해를 시민들이 보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에, 저희가 한파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게 되면 참 좋겠지만 그러기 전에 이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본부장님 한번 그거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봐 주십시오. 그런 방안이 있는지.
예. 요것 때문에 제가 요번 동파에 민원 들어오는 걸 한번 파악을 해 봤습니다. 우리 상수도 민원콜로 해서 오는 걸 해 보니까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동파가 됐을 때 동일한 사람이 또 전화 오는 이유가 “온다 해 놓고 왜 안 오느냐?” 이런 민원이 굉장히 많아서 그러면 우리가 언제까지 고쳐줄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고지를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그분들이 알아야, 당장 고치면 물론 할 필요도 없는데. 그래서 이런 게 왜 안 되는지에 대해서도 저도 많이 궁금했었는데 어쨌든 주민들이 뭐가 불편하지를 더 파악을 해서 내년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그런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몇 가지 자료 요청드리고 질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본 위원은 질의를 서면질문서를 보냈을 때는 상수도시설별 동결, 동파 피해신고 현황과 이거에 대한 대책 뭐 이런 거였는데 실제로 본 위원한테 온 건 사실은 동파에 관한 피해 정도가 자료가 왔습니다. 그래서 계량기, 상수도관, 수도꼭지 등 상수도시설물 동결과 동파 피해현황하고 각 시설물에 해결을 어떻게 하셨는지 해결내용하고.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2020년 10월 27일 날 동절기 월동대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동절기 월동대책 이거 완료한 문서 좀 자료 요청,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지금 신고 들어온 건 다 해결했다고…
네, 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자료들을 이렇게 되었고 이렇게 했다라는 걸 자료를 취합하셔서 보내 주시면 됩니다, 본부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 세 가지 정도. 이거는 제가 질의를 안 드리고 서면자료를 요청을, 자료를 좀 제출을 요청드립니다.
첫 번째는 회동수원지 수질오염원 목록작성 현황과 21년도 인벤토리 보완 작성 계획서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자료 보내주시고요. 양산천 수질이 물금취수장에 영향을 준 사례가 발생했었습니다. 아시죠?
예.
그래서 양산시와 협조해서 협조체계 구축해서 아마 진행을 하셨을 수도 있고 어쨌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회에 좀 보고를 해 주시구요. 어떻게 진행했는지.
저희가 요청한 사항…
네, 네. 그다음에 세 번째는 황령산 터널 배수지 민자사업이 그때 저희 의원님들에게 설명하실 때 시 재정사업보다 경제성이 7.4%, 사사프로 정도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산정하는 근거 자료를 조금 제출해 주십시오.
예. 민자사업이 더 경제성 있는 이유.
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에게 설명하셨기 때문에 그 근거, 산정근거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예,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예. 최영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예.
모두에 상수도본부장님으로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드렸는데 혹 보궐선거 이후에 계속해서 업무를 한 1년, 최소 1년 정도는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준비하셨는데.
위원장님 잡아 주시면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최소 한 1년 정도는 계시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예.
그리고 15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대비하는 ICT 관련해서 나와 있는데 현재 코로나 관련해서 정책을 좀 더 발굴을 좀 해 주십사의 당부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질검사를, 지금 공급자 입장에서 수질검사를 독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 공동으로 수질검사를 한번 해야 되겠다 해서 조례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어쨌든 과불화화합물이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수질 공동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한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 좋은 생각입니다.
한번 좀 유념해 주시고.
예.
그리고 명장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도심의 한복판에 있는데 이게 어쨌든 용역결과 이게 그냥 개량으로 하는, 전면 개량으로 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위에 아파트가 많이 밀집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대체할 수 있는, 이설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좀 강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광회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답변 중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올 한 해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광회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용철
도시환경팀장 서봉성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장 김광회
경영지원부장 김영봉
급수부장 민순기
시설부장 김해종
시설관리사업소장 박성출
수질연구소장 최진택
명장정수사업소장 문광일
화명정수사업소장 박종필
덕산정수사업소장 박희득
북부통합사업소장 고정우
○ 속기공무원
안병선 박선주

동일회기회의록

제 29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93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6
2 8 대 제 293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5
3 8 대 제 293 회 제 5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2-22
4 8 대 제 293 회 제 5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09
5 8 대 제 293 회 제 5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5
6 8 대 제 29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2
7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05
8 8 대 제 293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2
9 8 대 제 293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2
10 8 대 제 29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21
11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1
12 8 대 제 29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1-01-21
13 8 대 제 293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21
14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2-17
15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28
16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평화·통일을위한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2021-01-27
17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1
18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21
19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1-01-20
20 8 대 제 293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20
21 8 대 제 29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20
22 8 대 제 29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20
23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본회의 2021-01-28
24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문화재보호구역개발사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26
25 8 대 제 293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20
26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19
27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1-01-19
28 8 대 제 293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19
29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19
30 8 대 제 29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19
31 8 대 제 293 회 제 2 차 건설특혜·위법성의혹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1-01-15
32 8 대 제 293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1-01-19
33 8 대 제 29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1-01-18
34 8 대 제 29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1-01-18
35 8 대 제 29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1-01-18
36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1-01-18
37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1-01-18
38 8 대 제 29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1-01-15
39 8 대 제 293 회 제 1 차 본회의 2021-01-15
40 8 대 제 293 회 개회식 본회의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