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7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임시회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8대 시의회가 구성되어 처음으로 벡스코 소관 안건에 대하여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벡스코 소관, 오후에는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나. 부산관광공사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함정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함정오입니다.
제8대 부산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새로운 경제문화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으신 존경하옵는 김부민 위원장님과 제대욱 부위원장님, 오은택 부위원장님 그리고 곽동혁 위원님, 김혜린 위원님, 도용회 위원님, 문창무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등을 모시고 2018년도 하반기 저희 벡스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바쁘신 의정 가운데서도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항상 격려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해서 부산경제와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벡스코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임원진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기천 감사입니다.
박종문 경영본부장입니다.
윤희로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수인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이영중 스마트센터운영실장입니다.
현성덕 사업운영실장입니다.
조숙은 일자리사업실장입니다.
이재용 전시마케팅실장입니다.
최윤자 컨벤션마케팅실장입니다.
이도헌 전시사업1실장입니다.
전용오 전시사업2실장입니다.
이세준 전시사업3실장입니다.
안재영 협력사업실장입니다.
강덕한 홍보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8년도 주식회사벡스코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함정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세요. 김혜린입니다.
큰 공간 운영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벡스코가 킨텍스(KINTEX)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전시컨벤션센터가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전시면적이 킨텍스가 10만㎡ 넘고요, 저희가 4만 6,000 그다음 세 번째가 코엑스(COEX)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킨텍스랑 비교해서 행사유치 건수나 수입, 집계 이런 것들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다.
킨텍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전시장이고요 규모가 한 10만㎡ 되다 보니까 저희의 거의 더블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매출이나 이익이나 여러 가지 행사 규모나 개최 수나 거의 2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연간 한 1,200건의 각종 이벤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고요. 전시회가 한 120회 그리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게 14개, 금년에 이렇게 하고 있는데 킨텍스는 그거에 완전 더블은 아닌데 거의 2배 정도 되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지금 또 5만㎡의 전시장을 확충, 그 옆에 땅에 해 갖고 다 승인도 받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빨리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코엑스랑 비교해도 약간 좀 유치 건수가 떨어지는 편이지요?
코엑스는요 지리적 집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동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그 가동률이라는 건 저희하고 계산방법이 좀 틀립니다. 그래서 매출이나 행사 건수는 월등하게 높지요.
서울, 경기에서 이런 전시컨벤션 쪽에 행사들이 몰려가는 경향이 있어서…
맞습니다, 예.
저희 벡스코가 좀 더 많은 행사를 유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좀 흥미로운 행사들이 굉장히 서울 수도권에만 몰려있으니 부산시민들을 위한 그런 행사들 유치 좀 부탁드리고요.
예.
지금까지 벡스코에서는 거의 매주 가면 모든 전시장이 쉬지 않고 가동되고 있는데 그 모든 행사들의 집객자료들을 가지고 혹시 계십니까?
예, 예. 저희가 행사별로 언제 참가업체 수 그다음에 내방객, 참관객 수 이런 데이터를 다 갖고 있습니다. 제가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 있었는지 어떤 종류의 것들이 호응이 좋은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예. 저희가 연간 120건 정도의 전시하고 컨벤션 이런 것을 그리고 이벤트를 개최하는데요. 크게 보면 전시회는 B2B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출하고 비즈니스맨들끼리 하는 그런 트레이드 마트가 되고요. 그다음에 B2C가 있지요, B2C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그래서 계층이 다 틀립니다. 그래서 인기도 이렇게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일반 부산시민들한테 인기가 있는 것은 B2C가 되겠고요. 그래서 요새는 특히 펫쇼라 할지 베이비유아용품전 이런 게 상당히 인기를 많이 얻고 있고요. 우리 국가 전체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은 아무래도 모터쇼가 있고요. 그다음에 지스타 같은 경우는 언론에 보셔서 알겠지만 엄청나게 인파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제일 많은 부분이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고 앞으로 그래서 저희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서 그쪽 분야에 새로운 전시회를 저희가 지금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VR, AR 전시회를 최초로 했고요. 드론쇼는 이제 3회 정도 되어 갖고 정착이 지금 되었고요. VR, AR은 다음 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쪽 새로운 분야의 전시회도 저희가 계속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지스타나 모터쇼는 가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미어터지겠다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은데 혹시 조금 사람이 덜 가더라도 다양성을 고려해서 이렇게 대관 분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벡스코 갈 때마다 1전시장, 2전시장 진짜 풀로 행사들을 계속하시는데 이렇게 가동률도 높고 공간도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뛰어다녀도 30분은 걸리겠더라고요, 오디토리움에서 2전시장까지 가는 것이. 그런데 지금 자료에 보니까 계시는 직원분이 100명이 채 되지 않는데 가능한 인원입니까? 이 공간을 운영하는 데.
그 부분은 저희가 주식회사이다 보니까요 정부 보조나 기관 보조는 일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벌어서 인건비를 충당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야근도 많이 하고 힘들어 하는데 지금 더군다나 주 52시간을 하면서 인원을 많이 뽑아야 되는데 이게 인건비 부담이 있어 갖고요. 그렇다고 이게 누가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생산성 제고도 많이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에 3명을 저희가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나을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인원도 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이 되도록 저희가 경영진에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 자료에도 워라밸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너무 작은 인원이지 않을까 해서 약간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벡스코가 공연장의 기능을 겸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관을 공연에도 하시는데 지금 최근에 부산에 큰 공연장들이 많이 생긴다고 준비를 하고 계시니까 혹시 그와 관련되어서 벡스코가 공연 대관을 하지 않으실 그런 계획은 혹시 있으신지요?
저희는 다른 데서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하고는 약간 틀립니다. 예를 들면 문화회관에도 있고요 국악원에도 있고 또 KBS홀, 뭐 MBC 그런 게 있는데 거기하고는 약간 좀 틀립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는 컨벤션과 연계된 그런 회의 내지는 공연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일부 단체에서는 자기네들의 회원들의 뭐라 그럴까 엔터테인먼트를 위해서 회의는 진지하게 하고 또 이제 부대행사로써 가수를 초청해서 이렇게 이런 경우도 있고 그런 데 딸려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른 데서 한다는 것은 좀 그렇고 그래서 컨벤션시설에는 어느 전시장이나 그런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연장이 다른 데하고 컨플릭트가 있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요. 다만 오디토리움 같은 경우는 다른 데 경쟁이 안 될 정도로 상당히 우수한 시설을 지금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데서 수용을 못 하는 그런 것을 하기 때문에 상호보완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예. 제가 오디토리움만 못 가봤네요. 다음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시죠.
벡스코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경험할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여기까지입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잠시만, 직원들은 83명인데 여기 어마어마한 크기의 벡스코에 시설관리하고 이런 것은 어떻게 위탁을 주고 있습니까?
그것은요, 저희가 별도 협력업체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로 해 갖고 미화랄지 그다음에 주차관리, 경비 그다음에 전산관리 이래서 그거는 별도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별도 용역 직원분들 현황을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동래구 시의원 도용회입니다.
아, 보자. 지금 여기 주주현황에 보니까 코트라(KOTRA)가 있잖아요? 코트라가 26%이고 현대건설이 21.7%예요, 그죠?
예, 21.7%.
그리고 우리 사장님이 코트라에서 오셨어요, 그죠?
예, 맞습니다.
코트라 부사장님 오셨는데 지금 벡스코에 지금 우리 사장님이 몇 번째지요? 지금 몇 대째지요?
제가 사람으로서는 4대, 그래서 처음에 부산시에서 사장님이 오셨었고요. 그것까지 합치면 한 6대 쯤 된 것 같은데…
그 정도 되고 코트라에는, 코트라에서 오신 분은 몇 분 정도 됩니까? 사장님으로 오신 분이.
처음에 사장님 한 분 빼고 앞에 세 분, 제 앞에 세 분이…
그러니까 지금 첫 사장은 부산시에서 오셨고…
시에, 예. 이태수 사장님이었고요.
나머지는 다 코트라에서 오셨네요?
예, 그렇습니다.
아, 코트라가 하고. 그러면 킨텍스나 이쪽에도 다 코트라에서 가는가요?
예, 과거에 죽 킨텍스는 코트라 출신이 갔다가 지금 현재는 전 부총리…
제가 그걸 묻고 싶은 게 그러면 계속 코트라에서 사장님이 오시면 저희가 솔직히 이게 벡스코 자체가 부산시 그거란 말입니다. 죄송한 이야기인데 일단은 사장님이 계시기 전 이야기인데 부산시의 어떤 전시관이고 부산시에서 계속 죽 운영해 왔는데 코트라에서 오는 것은 여기 지금 현재 주주현황 자체 내에서 26%가 지금 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코트라 자체가 어떤 전시나 이쪽에서 오시고 나니까 특별하게 그때 있을 때 했던 업무들하고 이 지금 전시하는 업무들하고 연관성이 좀 많던가요?
그때 당시에 지금 다른 전시장도 마찬가지, 지금 대구에 엑스코 전시장의 사장도 코트라 출신이구요 광주의 디제이센터 사장도 코트라 출신입니다. 그래서 제가 코트라 출신이라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그게 관계가 있는 분들, 그러니까 업무가 관계가 있는가…
예,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시 컨벤션은 각 지역에 있지만 이게 제일 중요한 게 글로벌화입니다. 세계 시장에 진출이 되고 이게 국제화가 돼야지 외국 기업들도 전시에 참가하고 그래야지 전시회가 성장하고 전시장이 성장하고 컨벤, 국제회의도 그렇고 그래서 각 전시장마다 경영자를 꼭 KOTRA를 떠나서 그래도 나름대로 국제적인 글로벌 감각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을 해야 되겠다 해서 공모를 다 했고요. 그래서 그 공모에서 나름대로 기준에 의해서 심사에 통과를 해서 KOTRA 출신이 적격하다고 판단을 해서 주주총회에서 결정을 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거 자체가 조금 그래서 일단 다음에 문화관광과에 물어볼 건데 그건 그렇고 일단은 그렇다는 거 있지 않습니까 한번 짚고 넘어가고.
지금 여기 뒤에 보니까 용역 157명 있죠? 정규직화 할 거라고 지금 8페이지에 얘기했는데 정규직, 제가 월요일 날 정규직심의위원회에 들어가요.
예, 예.
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정규직 전환이 지금 된 분이 있습니까?
예?
정규직, 지금 기간제나 어떤 용역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 분들이 있어요, 지금?
아, 된 분이요?
정규직으로, 정규직 전환…
예, 예. 저희가 지금 정부 방침에 의해서 지금 스텝 바이 스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기간제 계약직이 아, 우리 위원님이 오시기 전에 저희가 몇 번 회의를 했습니다, 이미. 그래서 정규직심의위원회도 개최를 했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지난 6월 말 현재 비정규직이 그러니까 기간제 계약직이죠. 31명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대상으로 해서 이게 정규직으로 가는 게 맞느냐, 그 직이. 그 자체를 심의를 해서 저희가 5개의 자리를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그분들도 중요하고 지금 157명 외에 또 다른 거 있지 않습니까, 용역이나 파견 직원들이 있습니까?
예, 예.
얼마 정도 되죠, 그 숫자가?
지금 156명입니다.
156명 외에 지금 이분들이 청소용역이나 경비용역이나 아니면 시설관리용역이나 이런 것들이 쭉 있을 거 같은데 그 외에, 이분들 외에 또 어떤 다른 파견 이런 게 있습니까?
그건 없고요. 저희가 좀 더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면 시설·관리하고 경비·주차하고 미화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총 156명입니다. 그래서 시설·관리 부분에는 58명 그다음 경비·주차에 48명 그리고 미화에 50명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오늘 시간이 조금 그러니까 자료 제출로 해 가지고 이분들 어떤 용역업체별 있지 않습니까? 용역업체별 숫자, 용역업체들 그리고 정규직 전환 계획상에서 이분들이 어떤 위치를 찾아가고 향후 계획이 어떤가, 그런 것들 가능한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제출해…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요거는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얼마 전에 여기 다른 문화관광국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CNN에서 보면 우리가 론니 플래닛이라고 있잖아요, 그죠? 그쪽에서 아시아에서 가고 싶은, 꼭 가야 될 1위로 부산을 선정했잖아요, 알고 계신 분들 좀 많을 건데. 실제로 라오스가 그런 경우가 있어요. 라오스가 세계에서 꼭 가야, 죽기 전에 가야 될 1위를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는, 전 세계에서. 마찬가지로 요거 관련해 가지고 벡스코도 연계를 해서 향후 연계를 하게 되면 아마 세계적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좀 찾고 관광산업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요거는 꼭 같이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거고.
예, 예.
그리고 지금 주로 관광산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벡스코는 관광산업하고 전시산업하고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죠?
예, 예.
그런 거 할 때 주로 어디하고 논의를 합니까?
정부 말씀하시는…
정부든, 부산시든 간에.
부산시는 저희가 관광산업과 하고 있고요. 또 우리 관광공사하고 저희가 긴밀하게 특히 컨벤션 같은 경우에 지난번에 세계탁구대회를 저희가 성공적으로 유치를 했는데 그거랄지 또 주조대회랄지 이런 거는 큰 행사거든요. 그러면 저희 혼자로는 안 되고 저희는 기본적으로 매뉴얼을 제공하는 장소를 첨단시설이라는 거를 강조를 하고 이렇게 하면서 결국은 부산시가 중심이 되고요. 그다음에 관광공사 거기에 컨벤션, 컨벤시아 쪽이 있거든요. 거기하고 저희하고 이렇게 해서 프리젠테이션 하고…
제가 들은 것 중에서 이게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산관광공사하고 벡스코하고 벡스코 전시 그쪽하고 좀 합친다,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거는 현재 어떤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거는 저는 생각이 좀 틀린데요. 관광은 관광대로 이거는 주로 비용을 지출하는 부분 프로모션을 하는 부분이고 저희는 전시장이기 때문에 큰 전시장이 상당히 서스테이너블 하게 매니지먼트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합치면 조금…
진행 과정에 그런 얘기가 있었죠, 그죠? 그건 알고 계시죠?
저는 처음 듣습니다. 얘기는 조금씩 나왔던 옛날에…
아마 다른 직원들 제가 보니까 알고 있는 거 같은데…
그런데 그거는 잘 안 맞는다라는 결론을 낸,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걸로 제가 들은…
일단 내부적으로 일단 사장님은 잘 모르시고 다른 분들은 일단은 잘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되고 있다는 거죠, 지금? 다른 분들이 고개 끄덕이는 보니까 그런 거 같네요, 보니까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는 요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아까 전에 지면에는 안 나타났지만 자랑하신다고 일자리 창출에서 S등급 받으셨다고…
예, 예. 그렇습니다.
일자리창출 성과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주로 어떤 내용의 일자리였는지.
그래서 일자리가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전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일자리 관련 박람회랄지 여러 가지 전시회가 많이 행사가 개최가 되는데 그거를 활용을 해 갖고 저희가 부산에 있는 인력들하고 연계해 주는 그런 게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 금년이죠. 청년희망일자리박람회,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글로벌 취업박람회, 공직박람회 이런 게 보면 되게 중앙에서 오거나이즈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왜 수도권에서만 하냐, 여기서도 좀 하자, 부산에서. 그래서 지난번에 외투기업 취업박람회 같은 경우는 여기서 했습니다, KOTRA 주관이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얘기를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서 동남권에도 우수 인력이 많다. 그래서 해서 저희가 여기서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 취업박람회 이거를 연계해서 우리 부산지역에 있는 우수 인재하고 연계해서 취직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그게 하나고요.
또 하나는 취업박람회라는 명칭은 없지마는 해양플랜트박람회, 조선기자재 또 철도 이런 큰 회사들이 많이 참가하는 그런 박람회,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일자리하고 관련이 없어요. 그런 전시회만 하는데 저희가 주도적으로 해서 “아, 이거 전시회 기왕에 개최하니까 당신들 회사에 우리 부산에 인재가 많으니까 취직 좀 시키자.” 그래서 그 안에다가 저희가 홍보부스를 한다든지 아니면 안내데스크를 한다든지 해서 연결해 주는 방법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성과도 지금 많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금년에도 했는데요.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를 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사실은 병원들이 큰 병원들은 간호사들이 서로 갈려고 그러는데 중간병원 특히 부산에 있는 병원들은 안 오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착안을 해서 부산간호사협회하고 고민, 고민을 하다 보니까 경력 단절 간호사들이 있더라고요, 집에서 계신 분들을. 그분들을 좀 잘 찾아 가지고 매치메이킹을 하면 어떠냐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회의를 5월 10일 날 전시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호응도 좋고 실제 성과도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시장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해서 취업을 한다, 시켜준다.
그러니까 저도 이게 조금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의심스러, 그게 일자리 창출에서 역할을 안 했다라는 게 아니고 일자리 창출에 몇 명 이렇게 하시길래 벡스코에서 주로 알선이라든지 소개 내지는 이벤트를 통해서 이렇게 만드는 간접적이라든지…
연결입니다, 예. 죄송합니다.
간접적이든지 파생적인 효과에서의 역할일 것인데 창출이라고 얘기하니까 이 사업을 통해서 얼마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주로 일자리사업실이라고 하는 내용들이 그 일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그렇게 간접적이나 파생적인 효과를 얻게 하는 역할로 해서 했다는 거죠.
예, 발굴해서 연결해서 실제 취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거, 저희가 공장을 새로 세워서 거기에 이렇게 그런 개념은 아니…
꼭 공장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직접적인 고용 창출이 아니라 직간접적이고 파생적인 걸 얘기하신다는 얘기인데요.
그런 부분이 대부분이고요. 저희가 직접 우리 전시회 관련해서 용역이나 단기 취업은 그것도 있습니다, 별도로.
내부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그런 어떤 노력이라든지 이런 거는 있습니까?
예?
일자리 창출이라기보다는 고용, 근로시간을 단축한다든지 예를 들면 아까 전에 탄력적 시간제를 이용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형태를 하시는 거죠?
저희가 지금 고민이 뭐냐 하면 전시회 기간 중에 전시회가 막 닥치잖아요. 이러면 한 열흘, 2주는 무지하게 바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정, 그 특정 시간에는 단기 용역을 추가로 고용하는 그런 방법이 있고요. 또 정규직이 물리적으로 안 되니까 그거를 저희가 그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꼭 전시회가 상대방이 우리가 9시에 꼭 안 나와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한 11시 쯤 나와서 뒤로, 그래서 전체적인 시간이 맞는 범위 안에서 시간근무제를 시차근무제로 한다든지 탄력근무제를 여러 가지 형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선택적 시간근로제를 한다.
예, 예.
그다음에 일이 몰릴 때하고, 아마 일이 몰릴 때하고 그렇지 않을 때가 이렇게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맞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시간 배분을 하는 그런 시간제를 활용한다는 거죠?
예,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까 52시간으로 이렇게 만약에 52시간제 아까 얘기하실 때 밤에도 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52시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게 되면 그것 자체로써 사람이 더 늘어나는 고용을 더 해야 되는 이런 거는 있습니까, 정원이 더 늘어난다든지?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예산이 한정돼 있어 가지고 우선은 우리가 비효율적인 비능률적인 요소가 뭐가 있는지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연구를 해야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문컨설팅을 지금 곧 받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특성, 저희는 사실은 1, 2월 달은 거의 오프 시즌입니다. 그래서 거의 행사가 별로 없고 5, 6, 7, 10, 11, 12 그때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거를 어떻게 해결할 거냐. 그런 부분은 지금 그래서 전문가하고 컨설팅을 해 가지고 솔루션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워라밸을 뭡니까, 뭐라고 합니까? 노사문화의 정착을 위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시스템을 뒀다고 준다고 얘기했는데 육아휴직제를 남녀가 다 사용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이건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다는 얘기에요. 어떻습니까? 저는 시스템은 어떻게 법률적으로 갖추라고 돼 있고 시스템은 잘 돼 있는데 실제로 잘 못 사용한다든지 사용률이 낮을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정부에서 사실은 권장하는 정책은 저희가 100% 지금 따라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경우가 뭐냐면 육아 우리 관련 부분인데 그래서 저희가 육아휴직제도 이래 갖고 계속 매년 육아 그다음에 산후휴가 또 육아휴직 이렇게 해 갖고 또 돌아오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계속 그거는 적극적으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한다는 거죠?
예, 예.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시스템은 어디든 법 제도적으로 되어 있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육아, 육아휴직을 갈 여건이 되면 신청하면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라라든지 이런 게 우리가 적극적인 조치라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예, 예.
제도는 대부분 다, 제도 안 돼 있는 데는 없을 거고요. 그러니까 그런 적극적 조치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그게 얼마나 워라밸이 잘돼 있느냐. 이렇게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거거든요.
예, 예. 그래서 저희는 출산 여성근로자가 계속 지금도 출산휴가를 내고 있는데요. 최근 한 10년간에 12번 정도 출산휴가를 사용을 했는데 출산휴가, 돌아오잖아요? 그런데 이제 또 너무 오래 있으면 본인이 일하고 싶다고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최대한 쉬어라, 쉬고. 그리고 와서는 탄력근무제를 해 가지고 애기 보는 거 있잖아요. 저희가 탁아소를, 탁아소가 아니고 유치원, 어린이 죄송합니다. 용어가…
(장내 웃음)
그래 갖고 여기 영화의전당 옆에 저희가 저거를 만들었어요, 어린이집을. 그래서 저희도 일부 투자를 해서 직원들이 맡기고 출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우리 어떻게 여성 직원분들 잘되고 있는 거 같습니까?
(“예, 잘되고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맞아요?
(“저도 두 번…” 하는 이 있음)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만든 거 얘기하는 거죠?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이스산업의 고용유발 효과가 직접적인 고용유발 효과나 간접적인 어떤 고용유발 효과가 어느 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분야별로 다양한데요. 제가 지금 구체적인, 천오백 고용효과로 보면…
(직원과 대화)
지금 여쭤보신 게 고용유발 효과인데요. 저희가 연간 이게 전문가들이 분석한 건데요. 2011년에서 14년 이렇게 분석을 했는데. 한 4년간에 오천칠백, 한 6,000명 정도 5,789명 정도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온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부산대학하고 몇 군데서 이렇게 했는데…
몇 명 정도요?
4년간 5,789명인데 연간 한 1,500명 정도 그렇게 고용한 걸로 돼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사장님 탁아소라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알아들어 버렸어요.
(장내 웃음)
몰라야지 정상인데 제가 그 말뜻을 알아들어 버렸습니다.
일단 우리 가장 아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벡스코 시설 확충에 관해 가지고 아까 조금 강조를 하셨는데 지금 한계가동률 60% 초과 예상이 된다, 2020년에.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지금 현재 벡스코에서 세우고 있는 게 있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이게 저희는 건의를 드리는 거고요. 주도는 시에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가 땅도 시 거고 건물도 시 거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는 운영하는 측면에서 이런, 이런 저희가 예측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는데 여러 가지 대안이 있는데 저희는, 저희 의견은 기존 시설을 집적화된 데를 증축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시에서는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신문에 보면 부산시 벡스코 부대시설 개발 원점 재검토 해 가지고 벡스코 옆에 어떤 부지가 있는가 봐요, 지금요?
지금 세가사미 부지라고 저희는 그러는데요. 센텀호텔 바로 옆에 저기 롯데호텔 맞은편에…
위치는 좋네요. 바로, 벡스코 바로 옆이네요?
예, 예.
너무 작습니까? 컨벤션센터를 새로 센터를 하나 만들기에는.
거기에는 제가 이해하기로는 저희 컨벤션 관련 호텔하고 컨벤션 시설하고 같이 복합으로 이렇게 짓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런 계획으로 알고. 그런데 낙찰이 잘 안 돼 가지고 계속 유찰이 되고…
용도 자체를 바꾸기는 힘든 건가요?
글쎄요. 그거는 사실은 몇 번 유찰이 됐는데 세가사미도 포기를 했지 않습니까? 포기한 이유 중에 하나가 부동산 개발 쪽으로 자꾸 생각을 하니까 시에서는 그건 아니고 본래의 용도가 컨벤션 시설 이쪽이 어느 정도는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아마 자꾸 결렬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 9,911㎡ 정도 되는데…
예, 거의 1만㎡…
1만㎡ 정도 되는데 벡스코 시설 확충하기에는 많이 모자라다고 봐야 되겠죠?
예, 그래서 저희가 건의드리는 거는 그거는 호텔하고 컨벤션 쪽이고요. 저희가 주차장 쪽에 그쪽에 거기도 지금 1만㎡ 이쪽에 동편이 1만㎡ 이쪽에 한 1만㎡ 이렇게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주차장을 지하로 보내고 지상에 이렇게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 아니냐 하고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컨벤션센터보다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게 더 맞다 이렇게 들리거든요.
예, 예.
그러면 벡스코 시설 확충하려면 굉장히 넓은 부지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예.
어떤 계획을 따로 벡스코에서 생각하고 있는 해운대 쪽에 지금 많이 집중이 돼 있지 않습니까, 컨벤션센터가?
예, 예.
이거를 또 다시 해운대에 하실 계획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그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 있으신지.
지난번 시에서 용역을 해서 강서 쪽에 하고 또 저쪽 2030 이후에 시설 활용을 감안해서 여러 가지 안을 검토를 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상황이 바뀐 걸로 제가 이해를…
컨벤션센터끼리 해운대에 있고 강서구에 있고 이렇게 지리적으로 거리적으로 굉장히 멀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시너지효과가 날 수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집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다 생각하는데 그러면 여기 꼭 해운대뿐만 아니고 금정구라든지 아니면 동래구라든지 수영구라든지 남구라든지 이런 지역에 주로 가까이 있으면 좋겠네요, 새로 확충되는 센터가.
장기적으로는 시에, 그거는 시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아마 연구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벡스코 입장에서 저희 의견을 시에다가 건의…
집적화가 필요하다. 최대한 차로 한 20∼30분 내에 갈 수 있는.
예, 예. 가급적이면 저희 벡스코를 좀 더 확충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해운대에 너무 집중이 지금 돼 있지 않습니까, 그 벡스코나 이런 컨벤션…
그런데 저희가 전시산업을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제일 큰 저희가 전시회가 모터쇼거든요. 모터쇼가 저희가 4만 6,000 플러스 옥외까지 해서 한 5만 5,000 내지 6만을 써요. 그런데 지금 확장성이 있다고요, 지스타도 마찬가지고 해양플랜트도 마찬가지고. 웬만한 전시회, 세계적인 전시회 하나가 보통 한7만, 8만 정도면 웬만한 전시회는 다 커버가 돼요. 그런데 저희가 4만 6,000이니까 한 2만 내지 3만만 확충하면 웬만한 전시회, 세계적인 거 다 수용을 하는데 그거를 위해서 또 다른 데를 하는 그 비용이나 인프라가 상당히 또 중요하거든요, 전시장은. 저희 같은 경우는 물론 저희가 생기고 나서 주변에 호텔이 생겼지마는 지금은 제일 중요한 게 숙박이나 주변에 편의시설이거든요. 그게 지금 현재 벡스코는 아주 잘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만 더 확충하면 오히려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되도록이면 해운대랑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좋다, 이 말씀이시죠?
예,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방금 말씀하셨지만 2030등록엑스포를 지금 유치를 하기로 부산시에서, 정부에서도 승인이 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은 어떻습니까?
그거는 2030년이 그때 가서 2023년인가 아마 또 결정을 하고 갈 길이 되게 멀거든요. 30년 이후에 그거를 활용하는 거는 상당히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해 엑스포 같은 경우에 푸둥에 지금 세계엑스포 끝나고 나서 지금 활용하는데 푸둥도 지금 시내 한복판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그거를 다 활용은 안 하고 그중에 일부 전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만 가지고 지금 현재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30이 끝나면 활용은 해야죠. 해야 되는데 그게 위치가 어디 되느냐에 따라서 좀 가변적이라고…
강서구나 맥도 이런 데보다는 부산 신항 북항 쪽으로 지금 계획을 짜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컨벤션센터에 집적화를 위해서는 남구 쪽으로 오는 게 조금 타당하다.
예, 예. 개인적으로는 이게 사실은 엑스포가 저쪽 실패한 엑스포가 몇 개 있거든요? 사후 활용이 잘 안 되는 그런 데 보면 완전히 교통이나 이런 게 되지 않아 가지고 좀 어려운 점이…
우리 오은택 위원님이 남구 출신인데 신경 쓰셔야 될 거 같은데요, 제가 보니까.
그러면 2030 시설을 짓기 전까지 그전에 단계의 어떤 센터가 필요하다.
예, 예. 그겁니다.
2∼3만 정도.
예, 예. 우선. 그렇게 되면 그러고 나서 장기적으로 2030 이후에는 더 큰 그거는 그때 가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우려하는 거는 지금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킨텍스가 지금 10만에서 5만을 더 확충을 합니다. 저희의 3배가 됩니다, 지금은 2배인데 3배가 되고요. 코엑스가 바로 잠실경기장, 10만㎡ 또 지어요. 저희의 또 2배를 짓는다고요. 그리고 엑스코도 지금 옆에 또, 대구에 짓고 있고 울산에 또 전시장을 짓고 있고. 주변에 그러니까 우리 부산만 이게 지금 저희가 매번 건의를 드렸는데 저희도 빨리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 해 갖고 저는 조금…
이게 그럼 부산시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안 나서는 이유가 뭡니까, 벡스코 시설 확충에 관련해 가지고?
아니, 열심히 부산시 잘하고…
(웃음)
재정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예, 예.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부산시 전체를 보시니까요. 저희는 벡스코만 보는 거고 전시산업만 보는 거고 부산시에서는 전시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여러 가지 보시기 때문에 아마 그러지 않을까.
그런데 어찌 보면 벡스코가 어찌 보면 우리 부산의 히트 상품이지 않습니까? 우리…
나름 센텀 지역의 발전, 해운대의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문제로 봤을 때 조금 더 그럼 우리 대표이사님하고 우리 벡스코 직원분들이 시설 확충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을 더 하셔야 될 부분이…
계속 건의를 하겠습니다, 시에. 위원님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끝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우리 방금 존경하는 제대욱 부위원장님께서 남구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했는데 사실은 해운대 성장에 참 원동력이 됩니다. 그런데 인근에 도로 피해에 대해서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벡스코의 많은 관객들 오는 거 때문에 인근 진짜 교통에 대한 부분은 정말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처음부터 하나같이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기능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벡스코의 주요기능은 전시·컨벤션시설의 관리, 운영, 임대라고 돼 있습니다. 본 위원이 사실은 벡스코에 대한 관리, 운영보다 임대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이 있습니다. 임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임대의 정확한 현황이 있지 않기 때문에 임대 현황을 받아서 한번 업무보고 시간 말고 이렇게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국내·외 전시회, 회의, 이벤트 유치 및 개최 이 건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보니까 뒷면에 연혁을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2001년 5월 달에 전시, 1전시장이 준공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2012년도에 2전시장, 오디토리움 해 가지고 개관이 되었습니다. 그간 실적을 보니까 매머드급의 어떤 행사가 APEC정상회의 개최가 있었고요. 뒤에 보면 ITU전권회의가 있었고 그 옆에 보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가 있었고 그다음 보니까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개최가 있었다고 큰 행사가 적혀 있습니다. 사실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여기에 관련된 것도 OECD 세계포럼도 있었죠? 그다음 라이온스 세계대회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의 벡스코가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정말 세계적인 큰 어떤 행사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한 김혜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조금은 또 반대되는 의견인데 사실은 벡스코도 자세히 저희들이 들여다보면 문화회관, 시민회관 개념보다 가깝습니다. 대관, 임대, 행사 약간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해야 된다고 김혜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제 문화회관도 그렇습니다. 행사를 많이 주관하는 거,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도 좋은데 정말 이런 질적인 아까 그 뒤에 추가적으로 이야기하신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 지스타 그다음에 모터쇼 이런 것도 큰 행사가 있는데 결국에는 우리 벡스코가 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행사에 대한 기획하는 그런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행사에 대한 기획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까?
예, 저희가 사실은 파트가 두 파트입니다, 저희 기능 중에. 하나는 기존에 있는 시설을 최대한 임대를 많이 줘서 수익을 올리는 임대 파트가 있고요. 그게 전시장마케팅실하고 컨벤션실이 있는데 또 하나 파트는 상당히 더 큰 파트인데 전시사업 1실, 2실, 3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전시회를 기획하고 새로 개발을 하고 신규 전시회도 하고 해서 파이를 키워나가는 그런 기능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파이를 키워나가기 위해서, 저희들 용어가 좀 생소합니다. 아까 PCO, PEO?
예, PCO, PEO.
PCO, PEO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사실은 저희가 PCO, PEO가 부산에 있는 업체들이 상당히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 주최자인 PEO 같은 경우에는 한 10개가 있고요. PCO 같은 건 컨벤션 하는 기획사들이 30개 정도 이렇게 있는데 사실은 전국적으로 보면 한 7∼8%도 안 되는 상당히 영세, 그리고 또 영세합니다, 그 기업들이요. 그래서 그 기업들이 어떤 자생적으로 어떤 행사를 기획하고 이럴 능력이 상당히 부족해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입찰 뜨는 것 거기에 들어가 갖고 그걸 따고 그다음 대행하는 정도 그래서 좀 자생적인 어떤 기획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하고 내서 좀 부산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올라서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도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어서 저희가 그분들하고 손잡고 조금 발돋움하려고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력은 하신다고 했는데 2017년도 당시에 지역업체와 함께 동반성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에 결과가 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까?
예?
지역업체와 동반성장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어떤 그런 사업을 같이 좀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2016년 8월 이후로 저희가 큰 행사에 그분들하고 손을 잡고 같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입찰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16건 응찰을 저희가 해 갖고 9건을 낙찰을 했는데 그 9건 행사 중에서 지역 업체, 조그마한 업체, 중간 업체 이래 갖고 12개의 지역 업체하고 손잡고 해서 그분들한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혜택이 가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그때 당시에 했던 이야기를 한번 메모를 해 봤습니다. 부산 마이스 시장 규모가 거의 세계 10위로 성장을 하는데 개별업체 매출은 오히려 줄고 있다는 의견들이 되게 많았었다. 오히려 특정업체에 대해서 독식구조가 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을 후퇴시키고 있지 않는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사실은 우리 부산이 세계 7위, 아시아 4위 이것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니면 부산에서 열리는 그런 것을 말하는데 사실은 부산지역업체가 얼마큼 참여하느냐 그거는 상당히 지금 열악한 수준입니다. 그거는 결국은 그만큼 아까 제가 보고드렸다시피 지역기업의 영세성 때문에 그런 건데 지금도 보면 그 업체들이 경쟁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실제 그 수주구조를 보면 편중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최소한 제 생각에는 서울업체하고 경쟁할 수 있는 그런 규모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업체가 부산에 최소한 한 10개 이상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상당히 그러지 못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요. 시에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에 시에서도 그런 소규모 PCO, PEO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자금 규모도 지금 많이 예산이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같이 시와 협의해서 그런 업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마지막 질문드립니다. 제가 주주현황을 아까 우리 도용회 위원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주주현황을 보면 부산시가 42.5%입니다. 그런데 외부에서는, 여기 지금 코트라 직원들이 워낙 많이 계셔 가지고 좀 조심스럽습니다마는 관계없이 업무보고에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라고 보고 부산시가 42.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산시가 제 역할을 못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코트라 출신이지만 벡스코의 대표이사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자체가 좀 이상한가요? 코트라 출신한테 부산시 지분을 이야기하면서 관계를 물어본다면?
그래서 저는 이제 주주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주주총회에서 각 주주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중요한 것은 이것을 경영을 누구한테 맡길 거냐, 어디 출신이냐 이런 게 중요도 물론 하겠지만 능력이나 이런 걸 전반적으로 검증을 해서 결정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제가 이제 코트라에서 왔고요. 마케팅 쪽은 또 오랜 마케팅 경험이 해외마케팅 경험, 저도 포함해서 마케팅 부서장이 와있고요 두 분이 시에서 또 와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로는 주주 간에 그렇게 서로 협의를 해서 그래 된 걸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곤란한 질문을 한 것은 아니지요?
(웃음)
곤란한 질문이었던가요? 저는 이래 보면서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서 이제 보면 옆에 있는 전시관 부지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는 거의 다 부산시에 전가하는 이야기가, 부산시가 결정하는데, 부산시에, 부산시에 나오는데 부산시는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질의를 하게 된 겁니다. 아까 무슨 하면은 부산시에서 뭐 이렇게 하고 행사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의사를 많이 받아들였는데 주주가 이렇게 거의 절반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부산시는 제대로 역할을 못 한다는 언급이 많아서 질의를 드리게 된 겁니다.
아, 예. 제가 이제 부산시를 많이 말씀을 드린 것은 이게 시설 확충이나 어떤 마이스 정책 전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일개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그거는 조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건의해서 부산시하고 협의를 하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자, 대표이사님 말씀 잘 들었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임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여기 상임위에 있는 동안 철저히 관리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의 정상채입니다.
사실 오늘 처음 나온 사항은 아닙니다. 그 이야기가 뭐냐 하면 개인의 신상 관련 질문을 한 두세 번 했어요, 지금까지, 개인 신상 질문을. 당신이 어디서 왔느냐, 어떻게 하느냐. 사실은 그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거든요, 솔직하게. 솔직히 코트라 출신이면 어떻고 솔직히 뭐 북한에서 왔으면 어떻습니까? 그런 것 자체가 진짜 정말 부당한데 자연스럽게 위원이라 해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그 자체, 특히 여기서 녹화되고 여기 보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 특히 내가 어느 대학 출신이냐 이런 것까지 말 나오면 이거 진짜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좀 우리 위원들이 좀 자제해 주시고 그리고 또 마치고 난 뒤에도 위원장님이 그런 특별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아마 오늘 나왔기 때문에…
잠시만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정회를 잠시만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 어쨌든 그런 문제는 더 이상 지적 안 하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정상채 위원님! 오은택 위원님이 정회를…
잠시 정회를 좀 부탁드립니다.
예, 요청을 했는데 잠시만 그럼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잠시 정회를 해서 저희 위원들끼리 회의진행에 대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까 전에 정상채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다 말았습니다. 일단 시간을 좀 지체해서 죄송하고요, 우리도 솔직히 사람인지라 그렇게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그런 것 좀 채워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좀 간단한 것부터 여쭤볼게요. 페이지 3페이지에 보면 1전시실, 오디토리움, 제2전시실 있는데 각 전시실 차이가 있지요? 특이한 점이 뭐지요?
1전시장은요 기본적으로 천장 저, 기둥이 없습니다, 기둥이, 무주. 높이가 16m 정도 되고 그래서 우리 보트 같은 큰, 하고 기관차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중도 바닥 하중도 되게 세고요. 그래서 그런 기둥이 없고 다 트면 2만 6,000까지 해서 큰 전시회를 할 수 있고요. 2전시장은 층이 3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층고가 제한되어 있고요. 그리고 기둥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큰 전시회를 못 하지요. 그래서 주로 소비재 전시회 위주로 그렇게 지금. 그래서 저희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둥이 없으면 나름대로 그 공간을 다 쓸 수 있지만 공간의 효율성 문제에서는 여기는 3층을 쓰니까 전체 면적은 더 많지요. 그래서 행사를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 B2C 같은 경우에 웨딩박람회나 인형박람회 이런 것은 그렇게 크지 않고 높지 않아, 기둥이 좀 있어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말씀 들어봤습니까? 킨텍스는 넓어도 찾기가 참 쉬운데 부산은 벡스코는 참 찾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벡스코 안에서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안에서요, 안에 실내에서.
저희는 킨텍스에 비하면 뭐 그렇지는 않은데요. 킨텍스도 처음에, 지금 2전시장이 그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 거리가 너무 넓어요. 저도 이렇게 하는데 더군다나 비올 때나 바람 불 때 이럴 때는 좀 짜증나는, 제가 킨텍스 폄하하는 건 아닌데요. 오히려 저희가 이 안에서 딱 함축성 있게 모터쇼를 비교해 보면 압니다. 모터쇼를 보면 제가 지난번에 한 해는 홀수는 킨텍스에서 하고 짝수는 벡스코에서 하는데 너무 이게 배치를 막, 하여튼 그랬습니다. 저희가 더 짜임새 있게 잘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답을 못 드리는 게 킨텍스는 많이 안 가봤거든요, 솔직히.
예.
그래서 왜 그런지, 왜냐, 자기들은 거기에 킨텍스에 많이 갔기 때문에 부산 오면 여기 행사장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닙니다, 정 반대입니다. 그건 제가 확신을 갖고 제가, 예.
그래서 5페이지에 보면 내가 이거는 좀 우문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조선해양 전문전시회 글로벌화 아시아 최고 위상 제고 해 가지고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나 또 밑에는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이런 사항을 소개해 놨어요. 밑에 또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이런 사항을 소개해 놨는데 사실은 벡스코는 사실은 뭐라 합니까, 사람을 오도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도록 하는 이런 사업을 하시는 쪽에서 방금 말한 이런 사항을 소개를 한 목적이랄까 취지가 있을 것 같아서.
아, 이 전시회는요 부산시가 주최가 되고요 벡스코가 주관사입니다. 물론 협회하고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총괄적으로 이 전시회를 기획을 하고 진행을 하고 그거를 저희가 총괄을 하고 있어서 깊이 인벌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시회는 이게 B2B거든요. 가장 중요한 게 해외에서 얼마나 많이 오느냐가 제일 이 전시회가 사느냐 죽느냐 관건입니다. 그래서 해외바이어 내지는 발주처를 초청을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요. 그래서 저희가 코트라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가지고 코트라가 128개 해외조직망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거기에 발주자들 또 유력바이어 이런 것을 초청을 해서 전시장 안에서 1 대 1 상담회도 개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희는 이 조선해양산업도 중요하지만 국내시장도 어느 정도 포화가 되었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야 되는 그런 절실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전시회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나름대로 수출도 많이 하고 수주도 하게 되면 우리 부산의 조선해양산업이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저희는 큰 기여는 아니지만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 상세하게 이렇게 한 겁니다. 다음 보고 때는 이것은 그냥 한 줄 아, 이런 것 하겠다, 이런 것 하겠다 그렇게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앞으로는 이런 사항을 더 많이 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아, 예. 고맙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저는 조선업종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행사를 할 때 사실 회사에서 단체로 이런 관람을 시켜요. 그런데 사실 가 보면 참 배울게 많아요. 아마 그것이 기술 배양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이런 관점이 안 맞는 공직자가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부산에는 현실적으로 조선해양 이런 산업이 토대가 되어 있고 앞으로 발전을 시킬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임에도 관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래서 2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2페이지에 성과를 보면 이런 문제가 있어요. 물론 이것은 이사님이 오시기 전의 사항입니다. 2015년도에 보면 순이익이 1억이 났더라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항은 14년도도 순이익이 15억 나고 16년도는 11억이 났는데 회의유치 건수나 회의개최 건수는 크게 차이가 안 나요. 조금씩 약간은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가동률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고. 그런데 순이익이 이렇게 차이가, 물론 밑에 별표를 해서 메르스사태 때문이라고 되어 있지만 행사개최나 유치 건수는 그렇게 큰 차이 안 나는데 유독 2015년도만 이렇게 순이익이 뚝 떨어지는 뭐 이유 뭐…
예, 그것은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매출액이 홀수와 짝수가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제 왜 그런가 하면 짝수년도에 저희가 모터쇼를 개최를 해요. 모터쇼가 예산이 한 60억 됩니다. 그러니까 60억이 언밸런스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와서 보니까 이게 시의회에 보고할 때마다 “이거는 저희는 홀수년도이기 때문에 한 60억이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계속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작년이 2017년이잖아요, 홀수년도였어요. 사실은 예년에 비해서 작년은 한 40∼50억 내려가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 되니까.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고 우리는, 그러면 홀수년도에 사업을 개발을 해야지 그래서 작년에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이 수치에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거의 짝수년도에 85%, 거의 90%까지 지금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홀·짝수 문제를 거의 지금 해소를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작년에 저희가 스마트공항전을 홀수년도에 했잖아요? 그래 올해는 안 합니다. 내년에 19년도에 홀수년도에 또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이것을 자꾸 개발해서 밸런스를 맞춰나가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모터쇼의 영향이네요?
맞습니다, 예.
대단합니다. 모터쇼가요.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생산유발효과가 3조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요. 생산유발효과가 났는데 그 유발효과의 혜택을 보는 층은, 보는 업종은 어디고 안 보는 업종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주로 생산유발효과가 직접적으로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전시에 관련된 장치, 뭐 기획사 그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사실은 그거는 큰 포션은 아니고요. 가장 큰 포션은 요식업, 식당 쪽이 제일 크고요. 그다음에 호텔 또 관광 이쪽이 이렇게 커 갖고 이것은 나름대로 전문가들이 시간을 오래 두고 연구를 해서 분석을 설문조사도 하고 데이터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저희가 한 게 아닙니다.
예. 역시 이사님 화끈하게 답변 잘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벡스코 내에 오디토리움은 국제회의 목적으로 건립되어 있지요?
예.
공연들도 대관해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오디토리움이 공연장으로 되어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디토리움이 컨벤션, 국제회의 목적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문화계나 특히 클래식 쪽에서 이 좋은 시설을 활용을 해서 클래식도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요. 클래식은 음향 장치가 다 틀려요. 방음장치가 아주 고도의 방음장치가 필요해요. 그래서 그것을 하려고 그랬더니 예산이 한 30∼40억이 이렇게 드는 거예요. 그래서 좀 못 하고 거기에는 수준에는 못가지만 그래도 웬만한 것은 할 수 있는 정도로 해서 작년 연말에 마이크하고 스피커 시설을 싹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술대회 할 때 저희 음향시설을 썼어요. 그런데 아주, 제가 직접 봤는데 아주 업그레이드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왕에 이 좋은 시설을 해 놨으면 가동률을 높여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지금 평균 연간 60회 정도의 공연 내지는 이런 것을 하는데 조금 예술 쪽에 그런 것도 수용할 수 있도록 또 시설도 개선하고 또 앞으로 국제행사를 유치를 많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목적은 국제회의를 목적으로 건립되어서 운영 중인데 때때로 공연도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연장으로 등록 안 되어 있는 이유는 운영, 시설비용 때문이고 맞습니까?
아니, 공연도 할 수는 있지요. 저희가 허가는 다 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상업적 목적의 공연장하고 하면 또 거기도 경쟁이 되고 그래서…
그럼 공연장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아, 공연 목적으로는 안 되어 있고요.
공연장으로 등록하면 무대전문예술인자격증 소지자를 의무고용해야 된다 그런 질의가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예.
공연장으로 등록하면 무대전문예술인자격증 소지자를 의무고용해야 되는데…
예, 그런 공연도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공연장으로 등록 안 했다 하는…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공연장으로 등록을 하려면 저희가 총 자격 요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간 며칠, 90일 이상의 장기공연이지요. 공연을 계속 이렇게 해야 되는 조건을 갖춰야 되는데 저희는 갑자기 무슨 국제회의 한다 그러면 중간에 3일짜리 이렇게 해야 되는데 90일을 그 공연기관에다가 맡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뭐 일주일, 열흘 이런 것은 뭐 저희도 할 수는 있겠죠. 할 수는 있겠는데 전문공연장으로써 하려면 그런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연장으로 빌려줄 수는 있는데 그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그러니까 공연장으로 정식 허가를 받으려면 연간 90일 이상의 그게 있어야 되는데 저희는 국제회의는 그렇게 긴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무대전문예술자격증 소지자를 의무고용을 회피하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니다?
아니,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다, 예. 그런 질문이 있어, 그런 의문이 있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 공연 이래 대관할 시 사람들이 많이 오실 것 아니겠습니까? 몇백 명, 몇천 명이 올 건데 그럼 안전관리는 어디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안전관리는 저희 자체 오디토리움 관리를 위한 전문감독이 있습니다. 자격증 다 갖고 있지요. 감독이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명이 떨어지는 거나 이런 것 시설 계속 관리하는 그런 파트가 있고요. 또 우리 시설파트에 또 기사들이 관련 건축기사라 할지 전기기사라 할지 그런 기사들이 다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안전에 관한한은 상당히 자부심을 갖고 있고요. 작년에 저희가 대상, 안전대상은 또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그건 오디토리움뿐만 아니고…
전체.
벡스코 전체이지요?
예, 전체입니다.
그럼 거기에 오디토리움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왜냐하면 이게 지금 보면 많이 사람들이 모일 때는 3,000명 정도 모이는가 봐요?
그렇죠, 예. 맥시멈 저희가 4,000명까지 넣을 수 있는데 통상적으로는 한 2,500명에서 3,000명 정도 이렇게 하고요. 아까 안전 관련해서는 우리가 집회는 아니고 공연하고 어떤 회의하잖아요? 그러면 매건 별로 해운대구청에다가 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나와요, 안전. 그 행사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어떤 나훈아 공연을 한다 그러면 무슨 특별 장치를 갖고 오거든요, 자기들 스피커. 그러면 이게 과연 인장강도나 하중 이것을 지키고 있는지 그거를 다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통과를 해야지만 공연을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거의 오디토리움이 공연을 하면 3,000명 정도 모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문공연장도 아닌데 이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관객들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물어본 거고 그런 안전관리 자체가 전문공연장이 아닌 만큼 좀 부실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물어보는 이야기거든요.
예, 저희는 국제회의가 중심이기 때문에 더, 국내 그런 공연이나 집회보다도 훨씬 강도 높은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아까 그 감독도 있지만 홀매니저라는 전문적으로 그것만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특히 국제회의가 개최가 되면 해운대경찰서에서 옵니다. 나와서 항상 119구급대가 대기하고 있고요. 또 좀 레벨이 좀 지난번에 AfDB, 아프리카재무장관회의 때는 완전히 이중 삼중으로 해서 경찰견까지 동원해서 안전에 신경을 쓰고 그래서 해운대경찰서하고 긴밀한 또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제회의 이래 중요한 회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공연장보다 더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예. 저희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번 우리 벡스코를 방문해서 실태를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 끝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제대욱 위원님 질의에 잠깐 제가 추가 드리면 혹시 오디토리움 그 좌석이 공연장이 있잖아요? 좌석이 고정석 아닙니까?
예, 고정석입니다.
객석이 몇 개 정도 되지요?
지금 맥시멈 1층, 2층이 있는데요. 2,645석 정도 됩니다.
그래서 보니까 작년에 했던 20페이지, 21페이지 오디토리움 행사에 보면 제가 볼 때는 국제회의보다도 공연 위주의 행사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거의 한 80% 이상이 거의 많은 거 같은데.
예, 그래서 저희가 국제회의를 많이 유치를 해야 되거든요. 많이 유치를 해서 이번에 매직세계대회라 할지 이런 걸 유치를 많이 하면 좋은데 그게 이제 유치가 잘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저희 나름대로 또 그 시설을 그냥 놀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고급시설을 희망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데 대해서 저희가 대관을 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디토리움이 2012년도 만들어져서 거의 5년 정도가 됐는데 아직까지 정상화 안 되어 있다면 제가 제안드리면 어차피 공연장 위주의 지금 시설 운영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무대전문예술인을 좀 90일 이상 안 되지만 채용을 하고 공연장 등록을 한 후에 같이 대관을 나눠서 하는 것은 어떤지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공연장에 공연을 전문적으로 받기 시작하면 연극이라 할지 뮤지컬이라 할지 이런 게 한 한 달 뭐 이렇게 두 달 뭐 이렇게 하는 것을 받으면 저희가 국제회의를 또 그게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까,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저희가 연구를 좀 더 해 봐 가지고요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그러면 무대전문예술인은 벡스코 안에는 아무도, 1명도 없다는 거죠?
아니 감독, 감독이 있지요. 2명이 있습니다.
음향감독, 무대감독…
예, 다 있습니다.
그럼 그분들은 1전시장에 등록되어 있는가요 왜 오디토리움에 등록이 안 되어 있고요?
오디토리움에 상주하고 사무실도 거기 있고 그것만 관할합니다. 다른 건…
그러면 공연장 등록하는 것의 차이가 어떤 건지 나중에 좀 차별이 어떤 것 때문에 지금 공연장 등록을 안 하는지. 제가 볼 때는 많은 여건은 다 갖춰져 있잖아요?
예, 그런데 가장 크리티컬 하는 것은 90일 이상을 해야 된다라는 조건을 만족을 지금 못 시켜…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90일이 아니라 365일 중에서 90일 이상이…
그렇죠, 예.
공연하면 되…
예.
그러니까 작년에 것 보면 오디토리움 행사가 45회 정도가 공연행사 같…
일자, 날짜로 90일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50회 중에서 45회를 한다면 이틀씩만 해도 90일이거든요, 방금 이거 하루짜리 콘서트도 있지만. 그래서 공연장 등록이 된다면 아마 더 활성화될 건데 지금 대표님 생각은 국제회의를 우선적으로 배치하다 보니 대관, 외부공연행사가 들어오면 어찌 보면 부딪혀 가지고 일정이 중복될 수도 있다, 우선순위에서 벡스코의 순기능에 조금 다른 기능이 간다라고 생각하는데…
예, 정확합니다.
그래서 한번 그것을 검토를 해 주시고 혹시나 제가 볼 때는 2개를 다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예,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해서요 저희는 사실은 가동률이 높으면 좋지요. 그래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 가지고요 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도 오디토리움 몇 번 갔는데 전부 다 공연 보러 갔지 국제회의하러 간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아, 국제회의 많이 합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함정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부산이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시는 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8대 시의회가 구성된 이후 부산관광공사 소관 안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와 함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정보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심정보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새롭게 출범하는 8대 시의회에서 부산관광공사 임직원을 대표하여 부산관광공사 업무보고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부산관광공사 임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의정 철학을 공유하여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발전을 통하여 부산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산관광공사의 부산 관광 발전을 위한 역할에 부족하거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고견을 주시어 한 단계 발전하는 우리 공사가 되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도준, 이도준 상임이사입니다.
김갑수 마케팅실장입니다.
유정우 기획감사팀장입니다.
황성준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전상훈 해외마케팅실장입니다.
석진숙 국내관광마케팅실장, 마케팅팀장입니다.
강다은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김천수 아르피나사업단장입니다.
문준석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업 위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8년도 부산관광공사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심정보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김혜린입니다.
먼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부산이 왜 관광에 집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국내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도시에서, 지역에서 관광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는 서비스산업이 70%를 차지하고 있고 또 관광산업이 서비스산업 중에서 아마 이해관계자가 가장 넓게 형성되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관광객을 상대하는 중소, 자영업자들도 많고 규모 있는 호텔들도 있고 또 하다못해 편의점까지도 다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부산은 관광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산의 그런 사정에 비추어서 부산관광공사는 어떠한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지 대표적인 것들 몇 개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희는 우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구성을 보면 연간 3,000만 명이 오는 것으로 빅데이터 분석결과 나타나고 있고요. 그중에 한 2,500만 명이 내국인 관광객. 지금 사드 때문에 조금 위축되기는 했지만 외래관광객이 한 이천, 230만 명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마 이런 리스크가 없는 평상시에는 한 3,000만 명 정도 오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객들이 부산에 왔을 때 골고루 분산되고 또 부산이 특정 계절이나 어떤 시기에 집중되지 않고 연중 관광도시로서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전체적으로 지역의 중소·자영업자, 전통시장 이런 또 관광 업계가 좀 이렇게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사례 개별 프로젝트로써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것 중에 특정 사례 몇 개만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짓수는 많은데요. 일단 축제를 통해서 관광 상품화를 하고 또 부산이 업계와 공동으로 해외, 국내·외 이렇게 프로모션을 나가고 또 수도권에 이런 여행사들이나 언론사들을 초청을 해서 부산 이외의 수요, 관광 수요를 부산으로 흡수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저희가 부산만의 이런 킬러 콘텐츠 해 가지고 부산을 이렇게 대표할 수 있는 상품 또 부산을 상징적으로 이렇게 좀 할 수 있는 상품들, 아까 보고에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기장 대게가 사실 어떤 전통시장으로써 또 우리 먹거리 그런 요즘 관광에서 대세가 먹는 게 그런 추세가 있기 때문에 기장시장의 대게를 좀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러한 메뉴로 개발해 가지고 지난겨울에 저 지난해에서 세 번째, 두 번째 지난겨울에 했는데 일본 쪽에서만 한 5,000명 이상이 왔고요. 그리고 또 대만, 홍콩에서도 기장시장에 계속 그런 대게 이런 식도락여행으로 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또 저희가 부산에 마이스 이런 관련 그 업계가 PCO, PEO 20여 개가 이상이 되고 또 벡스코 등 북항터미널 컨벤션, 항 시설도 있고 또 이런 학교, 공공기관, 호텔, 요새 컨벤션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과 공동으로 해외에 프로모션도 나가고 이래서 좀 유치성과 사실 부산이 수도가 아닌 도시로서 아시아의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더…
예, 그 정도하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부산이 가진 가장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은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와 강을 가지고 있고 산이 있고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그 위에 문화를 싹 틔우는 것이 가장 관광의 부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산관광공사에서 진행하고 계시는 BOF,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게 지금 올해 예산이 53억, 시에서 지금 33억 정도가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올해 자료를 보니 외국인관광객 3만 5,000명을 유치하겠다라는 목표를 세우셨습니다. 지난해 자료에는 외국인관광객 목표를 2만 명으로 잡으셨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부산관광공사가 원아시아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부터 가장 먼저 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 공사는 자연 이런 자원 또 우리의 전통문화자원 또 이런 한류라고 하면 사실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방문 동기 중에서 한류 이런 K-Pop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관광객 유치 증대의 목적 또 이를 통해서 부산의 관광도시로써의 그런 인지도 홍보 효과 여기에 그 초점을 두고 1∼2회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느끼는 것은 이게 서울 이남 지역에서 제대로 이렇게 규모 있는 이러한 한류행사는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남부지역, 국내에서 모든 한류, K-Pop 마니아들이 서울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것을 3회째 개최하면서 느끼는 건데 외부에서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산과 부산 주변에 있는 마니아들이 수도권으로 집중하는 현상을 부산으로 이렇게 흡수하는 것이 효과도 있다고, 그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산지역의 젊은 마니아층들에게 인근 지역을 포함해서 이러한 기회를 주는 것도 꽤 어떻게 보면 더 의미가 크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금 인상 같은 것도 좀 고려를 하지만 있는 사람들한테는 큰 문제가 아닌데 좀 형편이 넉넉지 못한 이러한 젊은 마니아층들에게 좀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요금 인상을 좀 안 하는 것으로 계속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장님! 잠시만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 원아시아페스티벌 안에 부산이 어디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그 안에 과연 부산이 있는지. 한류라고 하는 것이 말씀하신 대로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 사실입니다. 그들이 다 거기에 살고 있고 그들의 주요한 활동 본거지가 그곳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한강 이남 지역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필요하지 않은 까닭은 그들이 국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공연투어를 다니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부산관광공사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이 이렇게 큰돈을 들여가면서 3만 명 오는 해외관광객들을 위해서 아니면 부산 주변에 있는 한류팬들을 위해서 이 일을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운 좋게도 제가 올해 BOF 용역 심의할 때 심사위원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심사기준에 섭외력이 가장 큰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얘기는 누가 오는지에 따라서 이 페스티벌의 성과가 좌우된다라고 판단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그 안에 부산은 하나도 없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고요. 그런 부산이 하나도 없는 원아시아페스티벌에 과연 부산시가 이렇게 큰돈을 내어서 활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 부산에는 이런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문화행사 가령 예를 들면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을 테고요. 같은 시기에 하시잖아요? 그건 역시 부산관광공사에서 원아시아페스티벌을 띄우기 위한 시기를 잡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또 들고요. 그래서 그런 천혜 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을 두시고 이렇게 큰돈으로 정말 부산이 없는 이런 축제를 과연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들었고요. 그리고 관광공사에서 이 일을 꼭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더 들었습니다. 부산스러움을 넣으신다고 올해 진행하시는 것이 메이드인부산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참 좋습니다. 이 구남로라는 공간이 해운대를 끼고 있기 때문에 부산시민들에게도 굉장히 인상적인 공간이고 외국에서 오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만 이 행사는 여전히 겉치레인 것처럼밖에 안 보이고요 역시 메인은 주경기장에서 하는 개막식·폐막식 아이돌들이 참여하는 그 무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관광공사에서 이것을 네 번을 할 수 있을지, 해도 될지를 한 번 더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10월 달로 잡혔고 용역도 이미 다 시작되었고 섭외도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번은 한번 시험 삼아 해 보았다고 해도 네 번까지 하시면 이 행사에 대한 책임을 좀 지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원아시아페스티벌에 좀 부산이 있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고 부르기도 조금 민망한 게 부산이 없어서 그냥 부산에서만 하는 그런,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큰 쇄신이 필요한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준 사항 사실 부산다움이라는 페스티벌로 좀 하기 위해 가지고 사실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금년에 우리가 선발된 부산지역에 공연 이런 것들이 좀 상설화될 수 있는 그리고 또 내년에도 계속 이것이 공연 상설화되어 가지고 관광객들이 좀 찾아올 수 있는 그러한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도 예산을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시에서도 그 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 원아시아페스티벌이 꼭 관광공사만이 해야 된다고는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가 부산에서 해 준다면 이것은 부산의 어떤 관광인지도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크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것 필요하다고 보고요. 저희가 위원님들께서도 종종 언론기사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저희가 사실 온라인, 관광객들이 많이 접촉하는 찾는 온라인사이트에 보면 부산이 상당히 높은 그러한 1위 최근에도 이런 카약, 온라인 검색, 관광정보 검색 아, 예약시스템플랫폼인데 거기서도 부산이 1위로 나타나고 있고 또 부킹닷컴이라든가 얼마 전에 또 기사화되었던 론니 플래닛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이런 데서도 부산이 1위를 차지하고 이랬는데 이런 것들이 부산원아시아가 전적으로 했을 때는 아니고 여러 가지 다양한 홍보활동 이런 영화제도 마찬가지고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부산이 제대로 잘 알려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좀 지속되는 것이 좋겠고 꼭 반드시 공사만이 할 수 있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페이지 있잖아요, 2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예, 동래구 시의원 도용회입니다.
23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에 MBO라고 있지요? 목표관리제. 지금 부산관광공사는 공사잖아요, 그죠?
예.
공사인데 목표관리제를 도입한다, 도입 검토를 하고 있다? 이게 개인별 또 여기다 개인성과평가예요, 보니까. 그죠? 공사에서 가장 어떤 중요한 어떤 목표 자체가 이런, 물론 공사니까 성과를 내야 되긴 하겠지만도 지금 이렇게 어떤 일반 사기업체 보험회사에서 하는 MBO식 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게 타당한가에 대해서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직원들한테 동기부여도 하고 또…
동기부여라 하면 어떤 동기부여를 한다는 겁니까? 목표관리제가 동기부여인가요?
그러니까 저희가 목표를 그냥 위에서 정해 가지고 주는 게 아니고 직원들이 연간 저희가 자기 직무와 관련되어서 성과를 가장 중요하게 낼 수 있는 몇 가지의 직무를 제시해서 그것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본인들이 설정하는 목표를 본인들이 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이게 자체가 MBO식 목표관리, 개인별 목표관리제가 가장 큰 문제가 뭐냐 그러면 조직문화를 완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전부 다 개별화시키고 그 조직 자체가 그게 통합이 안 됩니다. 통합이 안 되고 개별성과를 내기 위해서 어떤 동료들을 있지 않습니까? 동료들 자체를 하나의 적으로 보게 되는, 물론 개인적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그러지만도 그 성과를 통해서 일정한 자기 이익을 창출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공사·공단이나 공기업에서 MBO식 목표관리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단계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거는 고민을 좀 해 달라라고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예.
그거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지금 부산시 자체가, 부산시 자체가 지금 3과에서 2과로 축소되는 것 알고 있지요, 그죠?
예.
그 축소되면서 얼마 전에 신문에 났어요, 그죠? 얼마 전에 신문에 나 가지고 과연 부산이 관광도시이고 향후에 먹거리는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될 건이 가장 큰데 왜 이렇게 축소시켰느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따로 이야기를 할 건데 지금 부산관광공사 자체가 지금 부산시의 지금 3개과에서 2개과로 줄어들겠지만 이 과들하고 어떤 일정하게 역할 분담의 관계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죠? 역할분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거기서 어떤, 제가 문화관광국 측에다 이야기를 했었어요. 했던 것들이 어차피 시에서, 시에서 어떤 축소가 된다 그러면 민간 특히 어떤 공사·공단이 부산관광공사가 만들어져 있으면 그 역할 자체를 좀 키워줘야 되는 게 아니냐. 이 분야에 대해서 부산시하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던 어떤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까?
사실 지난 17년도, 16년도 말 17년도 초에 부산 저희 공사의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서 관광국에서 조직을 확대를 하는 걸로 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저희가 10명을 확대를 정원을 확대를 했고요. 앞으로는 20여 명을 더 확대할 수 있는 건데 이것은 저희가 거기에 맞는 역할을 찾아내고 또 사업을 발굴해서 조직을 확대해 나가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데 시에서는 어떤 정책적인 결정을 하고 저희는 정책방향에 맞는 그러한 사업을 시행해서 이런 부산관광 어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예.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부산이 관광이 되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마 이게 계속 그렇기 때문에 아마 많은 곳에서도 관광 분야를 얘기를 했었고 특히 관광공사의 역할 자체가 향후에 많이 커져야 된다는 게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 그래요.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어떤 아르피나 같은 경우, 아르피나 같은 경우에 지금 몇 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도시공사로부터 원래 이전받아야 되는 분야인데 지금 이전을 못 받고 있잖아요. 그죠? 그거는 뭐 넘겨줄 생각이 없냐? 이런 것까지 물어봤었는데 그런 데 대한 자산 가치를 내부적으로 높여야 되는 역할들 그것을 통해서 조금 더 부산의 어떤 관광 분야 자체를 활성화시키는 것들을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시하고도 그런 것 적극적으로 좀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받을 수 있도록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시는 좀 다른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 그런 것들을 조금 얘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떤 수익성 분야에서 보니까 지금 태종대 자체가 모노레일을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죠? 만들면서 지금 다누비열차죠, 그죠? 다누비열차에서 수익이, 정도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다누비열차 자체가 없어지게 되면, 여기 보니까 다누비열차를 확대시킨다고 되어 있던데 그런데 실제로 모노레일이 나중에 만들어지고 나면 다누비열차가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의미가 없어지는데 이런 것들을 모노레일 자체 내에서 수익을 낸다든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 그걸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모노레일 도입과정에서 저희 다누비열차가 지금까지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관광측면에서 그렇고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시행사와 또 시와 이것을 공사의 그건 지금껏 평균적인 수입 이것이 보장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협의하고 있고요. 또 이러한 다누비열차가 만약에 태종대에서 철수하게 된다면 이것을 그냥 사장시키기보다는 저희가 어떤 제3의 지역 혹시 낙동강이라든가 동부산이라든가 저희는 지금 낙동강 쪽이 더 좀 유리하지 않은가 이렇게 보고서 그쪽에서 저는 이전해 가지고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공사가 자꾸 수익성에 이렇게 맞춰 가지고 모든 것을 검토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쉽게 결정되지는 않고 있는데요. 어떤 지역에, 현재 조금 뒤져있는 지역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좀 기여할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로써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단지 개별적 수익사업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조직구성도를 보면 실제로 보니까 경영전략실이 60명이고 마케팅실이 30명이고 뭐 이렇게 했더라고요, 보니까. 전반적으로 어떤 관광자원 자체를 개발하기 위한 관광지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조직도를 만든 거잖아요. 그죠? 부산시하고의 어떤 역할분담 아까도 이야기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부산 전체의 관광을 조금 활성화시키는 방법들을…
예, 감사합니다.
같이 고민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그 안에 보면 문화관광해설사가 있더라고 보니까, 그죠? 문화관광해설사가 지금 여기서 양성 자체를 부산관광공사에서 하고 있는 거죠?
처음에는 문화관광부의 매칭사업으로 시에서 이렇게 시하고 문화관광부하고 선발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공사에서 위탁받은 게 3년 정도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거기는 관광통역안내사는 여행사의 자격증을 갖고 있는 거고 문화관광해설사는 비교적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퇴직하신 분들이라든가 또 선생님 하시다가 은퇴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 부산을 좀 잘 아시고 부산지역에 이렇게 익숙한 분들이 각 지역에서 관광 거점에서 안내활동을 하는.
그 자치단체하고는 역할분담을 어떻게 하고 있지요? 보통 자치단체에서 그런 것 만들려고 많이 하잖아요, 그죠?
그건 구별로는 이렇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영은 저희 공사에서…
운영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예.
예, 알겠습니다. 그건 일단 그렇고 지금 사드배치 이후에 있지 않습니까? 사드배치 이후에 중국관광객이 계속 많이 줄었잖아요, 그죠?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아까 보니까 많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인데 향후 부산에서 추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에 대해서 좀 묻고 싶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부분적으로는 해제를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여행사들이 적극적으로 중국의 여행사들이 한국 상품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은 되지 않고 있고요. 최근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온라인여행사, 사실 온라인여행사들을 통해서 방한하는 관광객이 전체 아마 우리 방한 관광객의 저는 한 60∼70%는 되리라고 보고 있는데 이게 온라인여행사들이 활동을 못 하게 되어 있고 크루즈가 못 하게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개별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 이런 중국의 유수의 온라인여행사와 MOU를 해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 부산의 경우 작년에 비해서 거의 배가 증가하는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 일단은 제가 시간이 별로 없어 가지고, 일단 아까 론니 플래닛 이야기하셨는데 제가 일단 관광하시는 분들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라오스 같은 경우 전 세계에서 일단은 죽기 전에 가 봐야 될 곳 1위라는 있지 않습니까? 그게 아마 나오면서부터 론니 플래닛에 진짜 전 세계에서 많이 가기 시작했거든요. 한국에서도 물론 아시아이긴 하지만 1위 선정을 이번에 나름대로 의미 있게 받았잖아요. 그죠? 충분히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활용한다 그러면 부산 관광산업에 하나의 어떤 큰 재기점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히 잘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입니다.
아까 도용회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23페이지에 공사 경영관리 효율화에 제가 보면서 이 핵심이 딱 뭐라고 합니까, 저는 전문성 강화가 가장 핵심적 요소라고 파악을 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관리제를 도입한다 하셨는데 이 목표관리제 도입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려고 하세요? 어떤 부분에.
사실 저희도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까 도 위원께서도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공사의 업무특성이 서비스이고 이것이 혼자서 수행할 수 있기보다는 팀워크를 이뤄서 또 업계와 협력을 해서 나가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신중히 접근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런 저희 공기업평가라든가 어떤…
공기업평가가, 그러니까 저는 이제 MBO라는 것, 아까 MBO가 어떻게 활용되느냐의 문제에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MBO는 내가 목표를 정해서 그걸 달성하면 높은 점수를 받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결국 개발형 그러니까 인사평가제도가 개발을 할 것인가, 인재를 개발을 할 것을 목적으로 하느냐 아니면 관리를 하는 것을 목적, 그러니까 인사나 승진이나 급여를 주는 이런 걸 차별화하는 이런 관리형에 쓸 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볼 수 있는데 MBO 같은 경우는 관리형에 맞겠느냐 개발형에 맞겠느냐 보면 개발형에 맞아요. 그렇다면 지금 23페이지에 효율에도 전문성 강화가 핵심이라고 한다면 MBO는 저는 맞다고 봐요. MBO와 뒤에 교육이라든지 역량강화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적 역량강화를 하기 위한 그거와 합목적적이고 적합, 서로 잘 돌아가는 체계다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MBO를 그런 관리, 개발 목적에 이런 성과체계인데 경영평가 이런 데서는 관리형, 승진이라든지 급여 차등 여기에다가 둬 버리면 안 맞는 모양이지요. 그래서 자꾸 이렇게 매끄럽게 돌아가지 못하고 개발형인데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관리형으로 사용하고 이러니까 안 맞는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목표를 만약에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두고 있다면 관리형보다도 개발형에 더 집중하고 그다음에 집단적인 그런 팀워크가 중요하다면 MBO보다는 집단적 목표성과관리하는 그런 것을 도입하면 될 수도 있는데 그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문성 강화라는 게 핵심이라고 한다면 너무 관리형 중심으로 이렇게 사용해서는 좀 안 맞다 그런 부분을 좀 지적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전문성 강화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근속연수가 전부 다 어떻게 되십니까?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직원들 저희가 이 공사가 지금 6년 차입니다. 설립 6년 차이기 때문에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경력, 전 직장에서의 경력도 있고 하지만 대부분 신입사원들 신규채용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공사, 관광에 관한 경력은…
근속연수는 짧다 이 얘기를 하시는 거죠?
예.
그래 제가 이 표를 보면서 물론 맞습니다, 근속만 가지고 평가를 할 수 없고 전체 경력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2페이지에 보면 1급부터 8급까지 이렇게 죽 현황이 죽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지금 부족한 현상입니까? 과부족이라 나와 있는데 부족한 거죠, 지금? 9명.
예, 맞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것을 보면 1급부터 5급까지…
상위직이…
예, 상위직이 부족하고 밑에는 넘쳐나는 거지요.
예.
이것은 뭘 이야기하는 겁니까?
저희가…
내부 승진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내부 승진보다도요 출발 자체가 신입사원 위주로 많이 구성되다 보니까 경력직을 저희가 계속 충원을 해도 이렇게 잘, 저희 공사에서 요구하는 그 스펙에 맞는 이러한 경력직이 빨리빨리 잘 채용이 안 되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아, 그렇죠. 그러니까 외부에서 사람이 잘 안 들어와서 안 채워지는 것도 있는 거지요?
예.
그러면 이게 우리 노동시장에서 외부에서 채용도 해야 되지만 내부에서 키워 올려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6급, 7급, 7급은 12명이나 지금 넘쳐나는 상황이고 8급은 지금 13명이나 부족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도 잘 안 들어오고 내부에서도 승진이 안 되는 체계잖아요?
작년에 사실 많이 승진시켰는데도 이러한 현상이 있고 그런데 또 한편으로 제가 조금 우려하는 것은 너무 일찍 승진하게 되면 앞으로 이것이 앞으로 공사에서 10년, 20년 이상 쭉 근무를 해야 되는데 이 조직이…
물론 승진이라고 이야기하면 승진은 급여까지 같이 올라갈 수도 있지만 급여는 묶어두면서 업무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은 올릴 수는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역할에 맞도록 하는 이렇게 돌려나가는 이런 인사체계는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저희가 그 부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전문성 강화는 되게 중요한 건데 말만 전문성 강화하는 게 아니고 전문성 강화는 교육 열심히 시키는 것도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평가체계라든지 모든 인사시스템 자체가 전문성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돌아가야만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그거는 전부 다 제도간의 뭐라 그러나 적합성? 제도간의 적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그래 고민하셔야 되지 않느냐.
잘 유념하겠습니다.
그래 생각이 좀 듭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의료관광산업, 지금 저도 보고 의료관광산업 부산에 한때 의료관광산업 되게 중요하다 이야기하셨는데 11페이지 보면서 한방이 성장세가 되게 높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럼 주로 이 한방의료관광산업 내용이 어떤지 좀 궁금합니다.
한방은 조금 비교적 간단합니다. 침도 맞고 이런 물리치료 이런 쪽인데 일본 쪽에서 그 수요가 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나 이런 데서도…
아니 그러니까 한방의료관광 내용, 산업의 내용. 그러니까 침 맞거나 이런 건가요?
한의사, 부산시의 한의사협회 그리고 거기 소속되어 있는 한의원 이런 데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이 한의 쪽, 한방 쪽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그쪽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많이 하고 있고요. 일본시장의 성장세도 제일 높고요.
그러니까 한방 의술 같은 이런 것들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예, 의료입니다, 의료.
그런데 제가 우리 양방? 양의?
예.
양의와 다른 한의의 어떤 특징이 저는 볼 때 대형병원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부분 다 영세한 한의원 중심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그래 지금 이렇게 성장을 한다라고 한다면 대형병원이 없는 이런 물론 한방병원 해운대 쪽에 새로 되게 큰 한방병원도 생기기도 했지만 그렇게 한방병원이 아주 막 크게 이렇게 되어 있는 대규모화되어 있고 대부분 다 소규모 영세화되어 있거든요. 그래 이 부분에서의 만약에 한방의료산업이 더 활성화되기 위한 어떤 방안, 수요가 있으면 그에 따른 공급을 맞춰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수급이 균형을 이룰 건데, 그래 성장하고. 그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지?
아직까지 성장세는 높지만 수요가 만 단위를 넘어가지는 못하고 있고요. 3,000∼4,000 정도의 정도인데 저희가 자생한방병원도 있고 또 시내에 그러한 한방의료협회하고…
아니, 그러니까 그렇다면 이게 영세산업이기 때문에 이게 산업으로 성장시킬만한 정도의 그런 게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저희는 산업보다도 저희 관광공사에서…
아니 관광산업이, 그러니까…
접근하는 것은 한방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좀 이렇게 부산으로…
그러니까 그것을 어떻게 매치시킬 수 있는 그런 내용은 크게 없는 거네요, 보니까.
저희가 한방 이런 의료기관들하고 같이 해외에 나가서 저희 한방에 대한 홍보도 같이합니다. 또 이렇게 외국에 의료 관련 매체들을 초청해 가지고 우리의 양이든 한이든 이런 쪽에 답사 그런 것도 실시를 해 가지고 기사화를 해외에다 시키고 있고요. 또 의료 이런 전문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우리 한방의 수준이라든가 이런 진료 범위 이런 것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하신다.
예, 예.
그러면 양 이렇게 양, 한…
비슷합니다.
보면 활동은 비슷하겠네요, 보니까. 양, 한 비교해 볼 때 어느 정도의 차이가…
양적으로는 양방 쪽이 크죠.
차이가 어느 정도.
한 양방이 한 80% 정도 거의, 그렇게 하고 양방 같은 경우는 좀 부산이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특히 직항 노선이 개설돼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또 몽골 같은 데에서 좀 이렇게 부산에 대한 진료 이런 선호도가 있고요. 또 부산에 이러한 메디컬스트리트 거의 한 200여 개의 의료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가지고 그것을 그러한 의료 포함, 의료와 뷰티 이런 패션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좀 이렇게 소화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 메디컬스트리트에 이렇게 형성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한의가 아까 얘기했던 기반, 양에 대해서 굉장히 약하다, 그렇죠? 뿔뿔이 흩어져 있고 영세하고 이렇기 때문에…
예, 그런 점은 있습니다.
그런 활성화시키기 위한…
틈새시장으로서 저희가 이렇게 또 접근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은택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사는데 삶의 질 그리고 부산에 경제성장의 원동력에 있는 가장 중심에 서신 분들이 바로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아닌가 저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자료를 보면서 관광산업의 콘텐츠 개발도 하고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서 매우 노력하는 모습은 업무자료에 정말 잘 나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 사장님! 우리 지금 관광공사에 사업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체사업과 대행사업이 있겠죠, 그죠?
예.
자체사업이 지금 한 몇 건 정도 될까요?
자체사업에서도 저희가 분류를 하면 수익적인 이런 측면에서 접근하는 거 사실 그런데 전부 다 관광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수익사업이라기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떤 기반사업이라고 볼 수 있고요. 또 저희가 나름대로 시에서 위탁사업을 하고 대행을 하고 있지만 또 필요한 것은 저희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관광홍보마케팅 이쪽 분야에 사업도 하고 있고 그런데 사실 저희 수익 규모가 아직은 그렇게 녹록지가 못해 가지고…
아니, 자체사업을 몇 건 하고 있냐고요.
한 전체 예산규모로 따지면…
아니, 몇 건 하고 있냐고 제가 발음이 안 좋은가. 몇 건 하고 있는지요.
지금 사업장은 7개를 갖고 있고요. 그리고 홍보마케팅 쪽으로는 가짓수가 많이 있습니다. 사업장은…
사업이 뭐 있을까요? 아르피나 있을…
아르피나, 시티투어버스, 태종대, 용두산, 낙동강 생태탐방선, 황령산, 한복체험관 이렇게 7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되겠네요. 우리 대행사업은요?
대행사업은 저희가 시 대행사업은…
잠시만, 낙동강 생태탐방선이 방금…
그건 위탁…
자체사업입니까, 대행사업입니까?
대행사업입니다.
대행사업, 방금 자체사업 물어봤는데 그거 이야기하셨죠, 낙동강. 방금 낙동강이 자체사업이라고…
그거는 대행사업입니다.
용호동 유람선터미널 그것도 대행…
그것도 대행, 위탁이고요.
그것도 대행사업이겠죠, 그죠? 한복체험관은요? 그것도 대행…
한복체험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순수 저희는 아르피나, 시티투어, 태종대, 용두산…
태종대, 용두산, 황령산.
예, 예.
5건입니다. 그래서 전체 퍼센트로 봤을 때 12.5%가 자체사업이고 나머지는 다 대행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 예.
대행사업을 연도별, 추이별로 한번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우리 대표님이 언제 오셨죠?
제가 지금 거의 3년을 채우고 있습니다.
3년, 3년 전부터 제가 자료는 2013년도부터 봤습니다. 13년도 17개 있었던 게 지금은 30개 이상으로 늘은 그런 거 같아요.
예.
대행사업이 이렇게 자꾸 늘어가고 있다라는 것은 제일 뭐가 늘지 아십니까?
대행사업이라고 하지만 사업계획 수립할 때 공사에 어떤 의견이 공사의 이런 관광마케팅 이런 개념이 많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가 기본 계획을 제출을 하고 시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사업을 확정을 지어 가지고 사업과 예산을 저희가 받아서 집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행사업이라고 해도 꼭 반드시 그냥 시에서 시키는 사업만 하고 있다 이렇게 이런 것은 아닙니다.
일단 사업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의 일을 하기 위한 인력이 분명히 듭니다. 그래서 2014년부터 처음에 발생될 때부터 몇 명씩 늘기 시작하는 거죠. 지난해에도 2017년도 하반기에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7명인가 또 더 늘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 예.
인원은 늘어나는 겁니다. 그만큼 늘어나는 것은 인건비가 상승되는 거죠.
예.
이런 인건비 상승과 관련해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에 대한 재정적인 문제는 없습니까?
그것은 저희 공기업, 공기업법의 시행령에 보면 저희가 대행,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시설과 이런 예산을 지원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기업법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시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저희 공사의 수익사업 자체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시에서 이것은 적극적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다 받습니까? 지원하는 사람, 직원들에 대해서 전부 다 받습니까?
저희가 사업장의 인력들은 자체적인 수입으로 해서 이런 인건비를 다 충당하고 있고요. 저희 공사에 이런 대행사업의 대부분이 홍보마케팅입니다. 홍보마케팅에 관련된 인력에 대해서는 시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시에서 인건비를 지원받는 제가 예산까지는 저도 처음 오는 위원회라서 다 들여다볼 수는 없습니다마는 어떤 재정적인 문제와 그런 사업으로, 자체 발굴사업이 참 쉽지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도 저희가 3년 동안 한 자본잠식 상태가 44억 정도였었는데, 2014년도에. 이후 3년간 한 30억 정도를 보전을 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본잠식률도 상당히 낮아졌고요. 또 시에서 공사에 이런 재정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소홀히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저희가 시에서도 공사의 어떤 기능 활성화 또 역할 강화 이런 쪽에서는 이렇게 좀 많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봤을 때 관광공사가 자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사업이 얼마나 더 발굴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정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죠?
예, 맞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발굴해서 그 사업이 잘되면 넘기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그 사업이 잘돼야 되는데 정말 잘돼야 되는데 옛날 개그맨이 했던 소리 같습니다. “잘돼야 될 텐데.” 하고 고민만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자체사업 발굴에 좀 관심을 가지셔야 될 거 같고 대행사업에 있어 갖고 수수료 발생되지 않습니까?
예.
수수료가 보통 몇 프로입니까?
수수료가 평균 4%∼8% 사업별로 조금 차이는 있고요. 대체로 8%입니다.
그렇죠. 대부분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8%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수수료가 0%는 뭡니까? 0%도 있죠?
예, 그것이 마이스 쪽에서 그런…
마이스 유치 개최 용두산 공원.
예.
0%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 마이스 유치 개최 지원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 사업에 대해서 어느 부서에서 담당을 합니까?
관광산업과입니다.
아니, 우리 여기서는.
아, 저희는 컨벤션뷰로이고요.
지금 직원이 9명이죠?
예.
9명이 다 투입돼 있죠?
예.
성과는 어떻습니까?
그런데 한편 그 부분은 조금 시에서도 시하고 협의를 안 한 건 아닌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전체적인 어떤 이런 공사 운영자금조로 연간 36억을 지원받기 때문에 이 8% 대행료만 가지고는 부족하고요. 그래서 36억을 지원받기 때문에 그 부분을 꼭 반드시 받아야 된다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부산시하고 거의 다 협의된 내용입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게?
예, 예.
자, 하여튼 저는 관광공사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중에 수수료 절감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수수료…
차.
차요?
버스.
예, 예.
우리 동네에 왔지 않습니까? 얼마 주고 있습니까, 1년에? 한 5,000만 원 들 걸 5,000만 원 넘으려나요? 주차비만. 시티투어버스가…
주차비를 지금 용호만 시에서 저희가…
원래 시티투어버스가 주차장에 돈 내고 썼잖아요. 그게 연 5,000만 원 든다 말입니다. 그 5,000만 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용호동에 들어온 거란 말입니다. 그때 사장님이 안 계셨던가, 공석이었던가 모르겠네요. 그래서 관광버스가 떨어져 있던 게 저희 지금 용호동에 들어와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5,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절약되는 거거든요.
예, 예.
관광공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줄일 건 줄이고 개발할 건 개발하고 해야 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광공사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 여러분!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신데요. 진짜 부산의 삶의 질을 높기 위해서는 관광공사가 잘돼야 됩니다. 부산시를 홍보하는 역할이지 관광공사를 홍보하는 역할이 돼서는 본 위원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본 위원이 여기 있는 동안까지는 관광공사에 많은 직원분들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그리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해서 저희 공사 전 임직원이 부산 관광에 어떤 책임 있는 그러한 자세로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구의 제대욱입니다.
지금 방금 이렇게 오은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관광공사가 지금 일을 추진하려고 하면 부산 문화관광국에서 일을 받아서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관광공사가 일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보고를 하는 형식입니까?
저희, 저희가 필요한 사업은 저희가 기획을 해서 시에다가 요구를 합니다. 예산을 요구하고 이런 사업에 대한 승인을 받고 그래서 거기서 예산을 확보해서 받아서 저희가 하는 이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아이디어 같은 거는 어떻게 직원분들이 다 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거는 시에서 관광 정책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시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그런 사람, 업계의 이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요. 또 저희 공사와 충분히 협의를 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그러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현장이나 이런 데를 자주 나가십니까?
거의 경우에 따라서 현장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겠고요. 일단은 우리 부산이나 누구나 자기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거든요. 여기 다 각자 자기 지역이 다 있으시겠지마는 우리가 의원 선거운동을 하거나 이리 다니다 보면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자기 지역 내에서 잘 아시는 분들이. 그런 아이디어를 이렇게 받을 수 있는 통로가 있습니까, 이쪽에?
저희가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시민 공모라든가 아니면 이런 온라인 공모 이런 공모제도를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역 업계나 시민들의 의견을 저희가 수렴할 수, 하려고 또 그렇게 하면서 시민들이랑 업계의 지지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해야 그것이 또 원만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모제도를 만전, 저희가 시행을 하는데 공모제도를 많이 하다 보면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 점이 공모에 당선된 분들은 좋은데 참여했다가 이렇게 선발되지 않은 많은 분, 더 많은 분들이 선발되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공모를 어느 정도 이렇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런 좀 가급적 공모는 많이 하려고 합니다.
공모를 많이 하셔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지금 부산시가 많은 앞에도 우리 위원, 벡스코라든지 어제도 했지마는 세계 어디 가도 부산만큼 이렇게 자연환경이 잘 갖추어지고 문화관광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도시가 없다, 방금 전까지도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자원을 제대로 아직 활용을 못 하고 있다. 생각만큼 성과가 안 올라간다. 이거는 우리 관광공사에서 조금 한번 심도 깊게 토론을 해 보셔야 될 상황인 거 같아요.
예.
제가 볼 때는 우리 구에서 하는 관광사업도 있죠? 구에서 자기 지역 내에 이렇게 하는 관광사업도 있죠?
예, 예.
그런 사업하고 한번 연계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경우에 따라서는 구하고 이렇게 업무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또 저희가 예를 들어서 사실 부산지역에 기초자치단체뿐만 아니고 인근에 경남이나 창원 또 이런 주변의 다른 시·도, 부산 이외의 다른 시·도하고도 이렇게 협력관계를 유지해 가지고 사실 어떻게 보면 부산이 남부지역에 관광 거점으로서 좀 이렇게 남부지역 전체를 이렇게 연결시키는 그런 중심 역할을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관광 이런 남부지역 관광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기초자치, 부산지역 내에 기초자치단체 그리고 또 인근에 있는 다른 시·도에 지방자치단체하고 협력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로 해외에도 같이 나가서 홍보관을,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런 질문을 드렸냐 하면 저도 나이 어린 아들도 있고 집사람도 있는데 막상 밖에 우리 집사람이나 아기를 데리고 나가려 그러면 부산지역에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야 될지 이런 걸 좀 마땅히 갈 데가 없다 이런 인식을 많이 받거든요. 이렇게 어찌 보면 체계화되어 있고 뭔가 좀 이렇게 구체적으로 우리가 여행, 부산 여행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지도라든지 아니면 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부족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사실 매년 새로운 그러한 관광코스 개발 또 새로운 부산의 관광 매력을 상품화하기 위해 가지고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홍보도 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외국인 대상으로도 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검색, 요즘 검색 기능이 워낙 발달돼 있어 가지고 좀 저희가 SNS 온라인 쪽으로 많이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요즘에는 여행 자체가 예전하고 많이 바뀌어서 어제도 말씀드렸지마는 버스 타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밥 먹고 하는 이런 관광은 잘 안 하지 않습니까? 가족끼리 다니면서 체험하고 좀 힐링 하면서 걸어 다니면서 그냥 이렇게 느긋한 슬로우푸드 관광을 많이 하는데 그런 문화는 부산이 조금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관광공사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예, 지금 힐링이 또 하나의 사회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대응을, 힐링을 하나의 상품화하기 위해서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이런 대형 마이스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될 때 컨벤션 이런 포스트 이런 개최하기 전후 이런 관광프로그램에 힐링프로그램을 넣어 가지고 좀 고급화시키는 그런 거는 국제회의 대상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내국인 대상으로도 좀 더 강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게 큰 행사 같은 건 잘하시는 거 같아요. 그냥 눈에 보여지고 돈 많이 들어가고 외국인들이 물론 그런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마는 또 그거 말고도 아까 말했지마는 중국인들이 개별적으로 들어온다. 그분들이 꼭 이런 축제를 보기 위해서 오는 거는 아니거든요.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온 부분도 있는데 일례로 들면 여기 벡스코에 오시는 외국인들, 마이스 관광객들 그분들은 장기적으로 체류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냥 단기적으로 와서 조금조금 시간 날 때마다 근처 관광지를 가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해운대뿐만 아니고 수영구도 있고 동래구도 있고 금정구도 있지마는 이게 어찌 보면 동래구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우리 부산의 발상지지 않습니까? 부산의 발상지에 오래된 시설들 아니면 수영구의 팔도시장이라든지 금정구에 가면 범어사라든지 홍법사라든지 이런 절들. 이런 걸 조금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지고 유기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것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예, 예. 하고 있습니다. 동래구하고도 이렇게 조금 저희가 협력을 해서 코스 개발을 나서고 있고요. 또 수영구에도 하고 있고 사실 전, 우리 부산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저희가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마 거의 구에서 보실 때는 좀 부족하실 거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으시다면 그거를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런 마이스에 관계된 사업을 하실 거 같으면 그 지역 내에 구청이나 아니면 그 지역 내를 잘 아시는 분들과의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좀 아이디어를 많이 얻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 공모도 중요하지마는 구청의 문화관광국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의 어떤 긴밀한 관계 아이디어를 창출하시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중구의 문창무입니다.
우리 관광공사 수고 많습니다. 사실 중심지도 관광객이 와야만 유지될 수 있는 데가 중심지입니다. 그래서 먼저 크루즈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중국발 한국행 크루즈가 전면 금지라고 나와 있는데 현재도 금지돼 있습니까?
중국에서 출발을 해서 부산에 오는 크루즈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크루즈에 타는 승객들이 중국 사람들이 거의 없고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비행기 타고 와 가지고 아시아, 극동 이쪽 동아시아 와 가지고 크루즈여행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중국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중국이 없고 이제 우리도 그러면 거대한 나라고 일단 개척을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판인데 우리 대통령도 인도 가서 여행객, 서로가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런데도 지금 개척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가 중국에서 보면 요즘 개인 TV, 유튜버, 유튜버를, 유튜버가 중국에서는 제한되고 있지만 중국 사람, 중국에서 유튜버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라든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가지고 이런 여행 정보를 많이 입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상반기에도 그렇고 계속해 왔습니다, 사드와 관계없이. 그러한 소위 요즘 말하는 SNS 인플루언서 그러한 쪽으로 사람들을 사실 팔로워가 한 몇백, 기본적으로 몇백만 이상 1,000만 단위로 가는 그러한 인플루언서들을 저희가 초청을 해서 부산에 와서 부산의 관광을 체험하고 그것을 자기의 채널을 통해 가지고 홍보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저희가 상반기에도 한번 해 가지고 그게 지금 한 1,000만 명 정도의 클릭이 되는 그러한 성과를 보고 있고요. 이러한 부분들이 중국에서 저희가 볼 때 이게 한 4월 달부터는 중국 관광객이 이렇게 증가세로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루즈를 빼면. 크루즈가 아예 전체적으로 한국에 오는 관광, 부산에 오는 관광객에 크루즈가 30%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런데 30%가 빠지다 보니까 부산이 감소율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 크루즈를 빼면 일반 관광객은 증가되는 거로 나타나고 있고요. 현재 단체관광이 거의 아주 미미한 상태에서 대부분이 개별 관광으로 오는데 개별 관광으로 오는 것이 저희가 온라인 쪽 또 SNS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홍보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얼마 전 우리 보도에 보니까 숙박업소가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온 적 있는데 그거하고 지금 관광객하고 어떻게 연관 맺어…
저희가 사실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비수기 일단 관광객이 조금 뜸한 시기에 이런 때에 저희가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7월 초까지도 부산지역에 한 20여 개 호텔과 협력을 해서 호텔에서 특별 가격을 내놓도록 해 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이…
(직원과 대화)
한 1만 3,000명 정도 20여 개 호텔과 비수기에 처음 했습니다. 사실 이거를 저희가 강제로 하자 이렇게 할 수 없어 가지고 호텔들한테 참가 희망을 조사를 해서 원하는 호텔들하고 했는데 앞으로 좀 이런 비수기에 호텔에 객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지고 이런 것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예, 어쨌든 숙박시설에 외국인이 와서 시설이 모자란다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고 관광공사에서 노력을 하는데도 이런 부대시설이 따라주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거고 유기적인 관계를 많이 맺어야 되고 곁들여서 크루즈 유치가 경쟁이 심하다고 하는데 몇 년 전부터 크루즈회사 비슷한 것을 차려 놓고 사람을 내가 모집하는 걸 조금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 그게 어떤 사이비 어떤 업체 기질이…
국내에…
예, 우리 부산에. 그래서 이게 과연 경쟁 심화에 따라서 어떤 형태가, 우리가 유치를 하려 하면 물론 회사로서 꾸며 가지고 어떤 유치를 하는데 그 형태를 봤을 때 저 사람들이 지금 몇 년 됐는데 2년, 3년, 4년 가까이, 유치한다 유치한다. 그래서 요거 크루즈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를 주로, 형태를 해 나가는지 설명을…
저희가 지금까지는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또 일본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대만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이러한 크루즈 선사로 하여금 부산을 찾아오도록 하는 게 첫 번째고요.
또 하나는 크루즈관광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거기에 많이 타도록 현지에서 모객을 하는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그 여행사들 대상으로 저희가 판촉 활동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람들이 부산에 와서 좀 부산을 답사를 하고 부산의 어떤 관광 매력 이런 것들, 시설 같은 것들 좀 알고 그렇게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그거는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는 거고 또 하나는 와 가지고 그냥 크루즈라는 것이 오후, 아침에 도착해 가지고 저녁이면 가거든요. 그렇게 하면 부산에 와서 좀 이렇게 많은 소비를 하도록 해야 되는데 아침에 왔다가 저녁 때 가면 사실 제한된 시간 내에 크게 이렇게 쓰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아예 크루즈가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도 가고 대만도 가고 일본도 가고 이러한 크루즈 자체를 유치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크루즈 자체를 유치하려면 우리 한국에서 크루즈 타는 관광객이 많이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까지 우리나라 전체 해외여행객들은 많이 1년에 2,600만 명, 지난해 같으면 2,600만 명이 출국을 했지만 크루즈 타고 관광하는 관광객은 1%가 지금 못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유치를 해야 되는 그러한, 부산이 모항이 되게 되면 크루즈가 한번, 크루즈 물품들이 엄청 많이 소비됩니다. 식자재라든가 이런 것 또 수리도 해야 되고 또 거기서 세탁물도 나오고…
잠깐, 그러면 이 선사, 크루즈 선사 유치라는 것은 지금 그 이야기 선사 유치에 대한 그 관련이 있는 거네요?
예, 그래서 저희가 시도 그렇고 해수부도 그렇고 문화부도 그렇고…
정부에 인·허가 과정이 좀 아주 힘들고 복잡합니까?
아, 그거는 힘든 게 아니고요. 선사가 부산에 와서 이게 수익성이 있어야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한국에 어차피 해외여행들 많이 가시는데 크루즈를 타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수요를 좀 우리가 많이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선사가 부산을 모항으로 해 가지고…
하여튼 답변을 줄입시다. 그러면 이게 크루즈 선사 유치에 대한 그 실태를 우리 관광공사 사장께서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 이렇게 장기간에 대해서 크루즈 선사 유치가 나는 이게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겠습니다만 그거는 관광공사에서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 이러이러한 업체가 자꾸 생기는데 과연 이게 옳은 선사가 되는 건지 옳은 회사가 되는 건지 한번 파악해 보시기를 바라고.
예.
다음은 원도심 원스톱관광지 육성이라고 지금 나와 있는데 거기에 관광객이 약 한 216% 증가라고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네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면세점, 제가 얼마 전에부터 들어왔었던 면세점 아주 좋은 이야기는 안 나옵디다. 면세점 증가율은 얼마나 되는가?
면세점은 지난해 4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증가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 매출을 보면 방문객 수, 하루에 300명 정도 그런데 여기도 사실 중국관광객이 좀 많이 와야 면세점도 영업이 활성화될 텐데 아마 이런 어려운 점이 좀 있으리라고 봅니다.
적자 투성이라는 말이 들리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과연 될 지역이 아닌데 잘 알다시피 관광이라는 것은 버스가 올라가는 것을 죽 봅니다. 시내에서도 보는데 버스여행투어하고 몰라, 타워에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16%가 타워에 올라가는지. 올라갔다가 과연 거기에서 쇼핑을 하느냐? 그다음에 음식점, 원스톱 음식점 이것도 증가를 한다고 봅니까?
사실 저희는 용두산이 그동안에 어떤 상당, 오랜 기간 동안 부산을 상징하는 그러한 상징성이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왔는데 거기 사실 시설이 상당히 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좀 이렇게 리노베이션도 하고 또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또 부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부산시민들도 마찬가지고 과거처럼 좀 많이 올 수 있도록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실 용두산타워를 사업자 선정할 때 상당히 좀 신중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서울의 N타워, 남산타워 있지 않습니까? N타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가 와 가지고 상당히 규모 있는 투자를 했고 그렇게 해 가지고 이게 사실 그냥 타워만 올라갔다 오는 거는 재미가 없고요. 거기다가 올라가기 전후 거기에서 어떤 좀 여러 가지 다양한 그런…
예, 그래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그래서 이게 면세점이니 음식점이니 우리가 원스톱으로 나와 있는 이 사진도 보고 이거는 사실 빛 좋은 개살구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아니고 그래서 우리가 관광공사에서도 요구를 할 게 타워에 올라가서 버스 대놓고 그 대충 하늘 쳐다보고 땅 쳐다보고 바다 쳐다보고 돌아갑니다. 이런 관광보다는 관광공사에서도 요청할 게 그 사람들이 버스를 주차를 하고 용두산에서 내려갈 수 있는 광복동 거기에 내려가기 불편하면 뒤에를 내가 다른 부서에서도 요청을 했는데 부산호텔, 타워호텔 뒤쪽에 에스컬레이터를 요청을 하세요. 그래서 그 관광객이 내려와서 저지대에 와서 관광하고 쇼핑하고 음식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관광객이 오지.
예, 맞습니다.
그거를 내가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한테도 적어도 에스컬레이터가 오를 수 있는 관광객이 편하게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어 가지고 저변에 와서 음식, 이 팔각정에 올라가서 음식 뭐 있어요? 내가 가서…
예, 맞습니다.
돈만 몇만 원씩 받지 뭘 먹겠어요? 이거를 관광객을 위해서 내놨다는 건 문제점이 있다 말이에요. 돈만 썼다 말이, 예산만. 이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관광객을 들게 하는 근본적인 주위환경을 한번 살펴보시라고 사장님한테 이야기를 독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 잘…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의 정상채입니다.
고생이 많으시지요?
아니, 아닙니다.
그래도 문화관광 이쪽에 근무하는 행운은 누리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예산을 보면 여기에 자본금이 따로 있지요?
예?
예산에 자본금이 800억이 있지요?
예.
그래서 자본금이 800억이 따로 있는데 자본예산을 이렇게 산출한 내용은 어떻게…
지금 자본금이 저희가 800억이 지금 설정되어 있고요. 현재 저희가 납입 받은 것은 납입자본금은 230억 이렇게 납입 받았고 현물이 450억을 받기로 된 것이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입니다. 그런데 유스호스텔의 그 어떤 이전, 이관에 따른 것이 조금 시에서는 도시공사에 대체자산을 확보해 줘야 되고 또 도시공사에서 관광공사로 이관하는 과정에 거의 세금이 또 100억 정도 이렇게 80억 이상으로 이렇게 발생되는 것이 있어 가지고 그 문제를 사실 관광국하고 상당기간 협의를 해 왔고요. 그 문제를 좀, 사실 어려운 점은 좀 있습니다.
지금 그 말씀이 지금 24페이지 그것 아닙니까? 경영안정화 지속 추진, 24페이지 제일 위에.
예.
이 내용이거든요, 그 내용이?
예, 맞습니다. 24페이지.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정의되고 있습니까?
현금자본 350억 중에서 230억을 납입 받았습니다.
450억은 현물출자를 하고요?
예, 현물출자는 아르피나가 운영은 관광공사가 하고 있는데 소유권은 아직은 도시공사에 있는 실정입니다.
그 사항이 왜 아직도 그 뭐라 그럽니까, 우리말로 정리가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시에, 도시공사에서, 도시공사에서 저기를 자산을 아르피나 자산을 저희한테 이관하는 대신에 시에서 그만큼 지금 대체자산을 받아야 되는데 그 문제가 잘 확보되지 않아 가지고…
시가 안 해 주고 있는 겁니까?
아직 그것이 잘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하여튼 이 사항도 이후에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방안을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는 사실 시에서도 제가 온 다음에 거의 2년 동안 계속 검토를 했고 어떤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사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세금 문제라든가 대체자산 확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잘 해결이 안 되어 가지고 있는 건데 그것은 아마 해결은 곧 되리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저는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우리 직원들이 잘못하면 징계를 하고 문책을 하면서 책임 있는 사람이 그런 결정을 깔끔하게 못해줘 가지고 다수 공사 자체까지 어려워지는 이런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위에서 잘못한 것은 어느 누구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이런 상황이라고요. 그것이 부산의 현실입니다, 사실요. 그래서 조금은 내용 알아도 내 깊이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요. 이후에 그 사항을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 것인지 또 그 사항을 자료를 내 주시면 우리가 어차피 소관 부서이기 때문에 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좀 우리가 뜻을 모아가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래서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지요?
예.
지금 시티투어 운영 상태는 어떻습니까?
시티투어가 사실은 수익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또 수익성도 중요하고 또 관광객들에게 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고 또 안전이라든가 이런 것도 확보를 해야 되고 또 시티투어를 사실 시티투어가 가장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는 부산에 오는 그런 관광객들을 부산 그런 각 전역에 분산시켜줘 가지고 사실 저희가 그냥 나름대로 한번 설문을 통해 가지고 조사를 해 봤는데 관광객들이 평균 시티투어를 타고서 소비하는 게 2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20만 원 정도 되는데 그것이 연간 저희가 전체 인원으로 계산을 해 보니까 한 600억 이상 나오는 그런 저기를 봤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관광객을 분산시켜서 그 지역에서 각 여러 군데에서 소비를 하도록 그렇게 유도하는 그 기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부산을 오는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관광을 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사실 수익성은 그렇게 해도 사실은 그냥 사실 적자를 모면하는 그런 수준의, 적자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은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이 20명이 있습니다. 기사도 있고 관리직원들도 있고 경리도 있고 해 가지고 20명이 있는데 그 인건비 다 제하고 1년에 1∼2억 정도 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렵습니다, 이게.
사실 책임을 맡으신 사장님 입장에서는 흑자, 적자가 아주 중요하지요, 사실 아닙니까?
저는 이것이 관광 활성화 기능, 관광시설로써 보고 싶은데 자꾸 공기업의 이런 경영 흑자 이런 적자 이 문제가 평가에서는 중요하니까…
맞습니다.
사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양면성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공기업을 하나의 수익구조로 봤던 대통령도 있지요, 과거에. 그러나 공기업은 수익구조를 보는 게 아니고 사회의 공헌도를 봐야 되거든요. 수익구조가 높은 사업은 재벌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이 안 해도 됩니다. 수익이 낮으면서도 사회에 꼭 필요한 그런 사업은 공기업이 해야 되거든요.
예.
그런데 과거에 잘못된 대통령은 공기업을 수익구조로 봤던 사항이 있는데, 그래서 이후에 아마 시티투어 같은 것은 그렇다 해 가지고 수익이 안 난다 해 가지고 안 하면 부산지역의 관광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사실은 그래도 부산이라는 도시에서 시티투어 하나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는 그런 문제대로 사장님이 일관되게 추진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도 우리가 전문은 아니지만 활성화될 수 있는 대책을 좀 강구해 주시면 좋겠고요.
아까 내가 지적하는데 24페이지 거기에 시 대행사업 인건비, 인건비가 무슨 인건비지요? 24페이지에 대행사업은 어떤 대행사업 인건비를 말하는 것인지를 몰라 가지고.
아까 저 한번쯤 설명은 드렸죠. 오 위원님 할 때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아, 그 내용입니까?
예, 예.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지금 시에서도 공사가 관광홍보마케팅에 이렇게 좀 전담을 하는 홍보마케팅을 전담하는 인력이 사실 주기능이고 그게 거기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거기서는 쓰기만 했지 저희가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 그냥 사실 저희도 기업회계 측면에서는 뭔가를 지출을 했으면 반대로 수익이 있어야 되는데 관광객 유치홍보마케팅에는 쓰기만 했지 저희한테 오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지원받는 게 맞죠.
예, 그거는.
그런데 지원, 쓰기만 하고 지원받는 것은 인색하다 이 말이네요?
시도 저희, 사실 조금조금씩 지원금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조직의 인력구성 비율에 따라 가지고 확대는 되고 있는데 저희 사실 대표의 입장으로서는 조례에 반영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이렇게 좀 되었으면. 저희 모든 국내에 있는 저희 부산관광공사와 같은 조직이 7개가 있는데 수익사업이 좀 부실한 경우에는 시에서 다 상급기관에서 지원받는 이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조례에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시하고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예, 시하고도 협의를 하고 이 사항을 애매하게 이렇게 지나갈 사항이 아니라 과정을 명확하게 정리를 해 가지고 이 해결책 방안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겠다는 것 방향 제시를 해 주십시오. 그래야 그 사항을 가지고 우리가 다시 상임위에서 의결해 가지고 요청할 것은 요청하고 결정할 것은 결정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수고 많았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페이지에 미이행된 부산시 출자 완료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조금 전에 아르피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그 지금의 자산가치가 얼마 정도 됩니까?
전문기관의 평가를 받은 건 아닌데 현재 추정으로는 800억 정도가 되지 않나 이런…
아, 800억 정도 되고.
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추정하고 있고. 그러면 이 도시공사나, 도시공사나 부산시에서 일단 아르피나를 추정하는 있지 않습니까? 만약 유스호스텔 만들어준다든가 뭐 이랬을 때 그 어떤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요?
그것은 저희는 기본적으로 이것을 현물출자를 받기로 한 거고 이미 저희 설립 초기에 현물출자하기로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현재 명의는 소유권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저희는 저희…
그러니까 말씀은…
기득권…
자산가치…
어떤 권리가 있다…
예, 자산가치 이런 것을 떠나 가지고 지금 현재 아르피나 자체는 부산관광공사에 속해야 된다, 이전되어가 와야 된다? 이거는 관광공사의 명확한 입장이다?
예.
그거 하신 거죠?
예,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잠깐 두 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일단 업무보고 만드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업무보고는 사업보고는 저희가 잘 받았는데 재정보고가 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한 자본금 800억이면 현금이 250억입니까? 350억…
230억.
아니 그러니까 받은 게…
아, 350억입니다.
그러니까 350억에서 230억을 지금 납입받은 거고 120억을 더 받아야 되는 거죠?
예.
그리고, 그런 거라든지 세부사업별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까지 자료를 좀 저희한테 제출을…
예,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제가 잠시 하나, 혹시 사장님도 상근을 하시죠? 그러니까 매일 출퇴근을…
예.
그러면 사무실에 상임이사님도 있는데 상임이사님하고 사장님하고 업무분장이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
업무분장은 사업총괄인데 우리 이사님은 이런 조직관리, 사실 저는 뭐 이런 계속 마케팅, 홍보마케팅 쪽을 해 왔기 때문에 홍보마케팅 제가 전담을 합니다만 이사님께서는 저희 조직관리 또 대외 이런 협력관계, 시와의 관계 이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십니다.
예.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조직도에서 보면 사장님 바로 밑에 상임이사님 계시고 여기 보면 1본부 2실 되어 있는데 1본부가 지금 정확한 명확한 본부가 어떤 건지? 지금.
사실 본부는, 본부 체제는 아닙니다.
예, 그래서 그것하고. 지금 보면 간부명단을 봤는데 마이스실장님이 계신데 경영전략실장님, 마케팅실장님 이런 것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체계가 조금 일원화되지 않고 약간의 맞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자체 인력이 아까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과정에서도 조금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하위직이 많다 보니까 상위직을 갖다가 이렇게 다 채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경영실장이 지금 결원이 되어 있고 그런데 저희 조직이 또 이렇게 큰 조직은 아니고 하다 보니까 저희 이사님이 시에서 이렇게 오셔 가지고 시 출신이시기 때문에 이런 시와의 관계라든가 이런 부산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셨기 때문에 대외협력관계를 하는데 실장 자리를 저희도 지금 채우려고 지금 공모과정도 통하고 있고 하고 있는데 또 적합한 인력을 확보해서 채우고자 합니다.
예, 그래서 아까 마이스실장님은 여기서 마케팅실장님하고 같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용어도 좀 같이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른 팀장님은 다 계시는데 경영전략실 실장님이 없으면 다른 부서는 겸직을 한다든지 업무대행을 한다든지 이런 체계가 다 잡혀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좀 일원화나 조직체계를 정확하게 통일을 좀 시켜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아까 조금 전에 사장님께서 이야기하신 것 중에서 예산을 부산시에서 다 이렇게 보전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조례까지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아, 그것 저기는 저희가 인건비성, 우리 마케팅 조직이 지금 50명 정도 이 조직에 대해서는 마케팅과 공사조직 관리, 본부에 있는 이런 쪽으로는 저희가 공사의 핵심기능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충분히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사실 거기서는 저희가 지출은 있는데 회수가 없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게끔…
저는 지난 4년 전에 공기업특위를 하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가 물론 부산시에서 이래 오랜 기간 동안에 관광공사에 예산을 지원해 주는 입장에서 자구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거든요. 우리가 아까 여러 가지 업무를 하는 것이 대행사업이나 이래 지금 적자 보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말입니다. 지금 영도에 있는 게 뭐지요, 그게? 다누비?
예, 다누비열차.
그것은 지금 어떻게 됩니까?
아, 다누비 현재 운영되고 있고요. 사실 거기는 어느 정도 수익을 갖고…
어느 정도라는 게 어느 정도입니까?
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다누비열차는 관광공사의 핵심사업입니다. 핵심사업에서 어느 정도 수익이라는 것은 제가 좀 듣기에는 어려운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맨 마지막에 적은 것을 아까 시간상 말을 못 했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적은 이야기를 읽어드리고 한번쯤 생각해 보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공사가 자생력을 갖춘 공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부산시의 어떤 적극적인 지원보다는 우리 공기업특위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참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점들을 먼저 개선을 하고 그다음에 시에 지원을 요구할 때는 저희 동료위원님들 같이 상의해서라도 같이 힘이 될 수 있는데 자생할 수 있는 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님께 다시 한 번 더 당부드리지만 관광공사 잘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산관광을 위해서 관광공사가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되기 위해서 본 위원도 힘을 합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힘을 합칠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한 여기 계신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광공사의 많은 직원분들! 거의 다 오신 것 같아요. 엄청 많이 오신 것 같거든요. 이렇게 관심을 가지신 만큼 본인의 위치에서 좀 더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좀 더 공기업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정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부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도 첫 업무보고 받으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은래
전문위원 정진우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
감사 김기천
경영본부장 박종문
마케팅본부장 윤희로
경영기획실장 이수인
스마트센터운영실장 이영중
사업운영실장 현성덕
일자리사업실장 조숙은
전시장마케팅실장 이재용
홍보실장 강덕한
컨벤션마케팅실장 최윤자
전시사업1실장 이도헌
전시사업2실장 전용오
전시사업3실장 이세준
협력사업실장 안재영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상임이사 이도준
MICE실장 김갑수
기획감사팀장 유정우
경영지원팀장 황성준
관광사업팀장 유정우
기획전략상품개발팀장·해외관광마케팅팀장 전상훈
국내관광마케팅팀장 석진숙
컨벤션뷰로팀장 강다은
아르피나사업단장 김천수
원아시아페스티벌T/F단장 문준석
○ 속기공무원
이둘효 권혜숙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7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1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20
2 8 대 제 271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20
3 8 대 제 271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9
4 8 대 제 271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9
5 8 대 제 271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8
6 8 대 제 271 회 제 4 차 본회의 2018-07-24
7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20
8 8 대 제 27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20
9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8-07-20
10 8 대 제 271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8
11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7
12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본회의 2018-07-23
13 8 대 제 27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9
14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9
15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9
16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8-07-18
17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7
18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6
19 8 대 제 27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8-07-23
20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8
21 8 대 제 27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8
22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8-07-17
23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6
24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6
25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3
26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본회의 2018-07-11
27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07-24
28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8-07-12
29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8-07-11
30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1
31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1
32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1
33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1
34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8-07-11
35 8 대 제 27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1
36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본회의 2018-07-10
37 8 대 제 271 회 개원식 본회의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