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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7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경제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임시회 제5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하상안 부산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8대 시의회가 구성되어 처음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안건에 대하여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오후에는 영화의전당과 국제교류재단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테크노파크 TOP
나. 영화의전당 TOP
다. 국제교류재단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하상안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하상안입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늦었지만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기관의 현안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릴 수 있게 됨에 대해서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 저희 모두가 겸허히 받아들여 업무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테크노파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업무에 앞서 재단법인 테크노파크 간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강서준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영석 첨단부품소재기술단장입니다.
김호진 스마트혁신기술단장입니다.
최우경 해양융합기술단장입니다.
강효경 헬스케어기술단장입니다.
유승엽 지역산업육성실장입니다.
기업지원단장은 현재 공석으로 최우경 해양융합기술단장님께서 겸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지원실장님 김종복 실장이십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8년도 부산테크노파크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하상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직·온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도용회라고 합니다.
지금 25페이지에 보니까, 그죠? 제가 대부분의 어떤 공공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 어떤 업무가, 업무보고를 하게 되면 꼭 물어보는 부분이 있어요. 지금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12명이 되어 있지요? 기간제 5명, 무기직 5명에, 7명에 대해서 이분들이 대부분 다 석·박사급 아닌가요?
저희들 일부는 대부분이 석·박사고 일부는 지금 학부 출신이 있습니다. 거의 한 대부분이 석사 정도의 평균 이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이분들을 그러면 향후 언제쯤에 가서 정규직 전환한다는 거죠? 직제를 새로 마련한다는 얘기인가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우리 테크노파크가 정규직 정원이 160명으로 직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155명을 저희들이 했고 그다음에 올해 지금, 지금 현재 6월 30일 기준으로 155명인데 3명을 전환을 해서 158명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분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을 할라 그러면 지금 현재 계약직 27명이 전환되고 있지 않은데 이분들을 전환을 할라 그러면 중기부나…
잠깐만요. 이 계약직 27명에 대한 내용은 안 나와 있는데?
여기 앞에 제가 보고드린 내용에 전체 인원에 보면 저희들 현안에 이래 보시면 1페이지에 전체…
정원 외 27명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 예. 정원에 150명이, 정원 외 27명이 비정규…
이분들이 지금 계약직이라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계약직으로 지금 있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에 대한, 이분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 부분은 지금 안 나와 있는 거예요?
예, 이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정규직을 할 수 있는 정원이 160명이기 때문에 160명은 올해 전부 다 전환을 지금 했습니다. 하고 이 부분이 좀 더 27명이 전환되려 그러면 중기부 승인이 나야 됩니다, 정규직 전환에 대한. 그러니까 160명에서 저희들은 180명 정도 해 달라고 부산시하고 중기부에 지금 승인을 요청해 놨습니다. 이게 요청이 되어지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환심의대상자들을 심의를 해서 전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거는 국가 차원에서 해야 되고 시에서 오더가 내려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할 의향이 있습니다.
예. 이 부분 자체를 일단은 원장님이 계속 노력해 주시고요.
예.
우리가 보통 정규직이라 얘기할 때는 무기직이 아닙니다. 무기직이지 정규직은 아니고 정규직이라 얘기할 때는 우리 직제상에 어떤 보통 호봉이 올라가고 같은 정규직이 있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을 정규직이라 하니까 향후 정규직 전환할 때 꼭 그렇게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예.
우리 9페이지 한번 보시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보면 지역대표기업 육성·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부산에 지역대표기업이 뭐라고 보십니까? 대표기업이나 대표산업이.
저희들이 부산, 부산은 지금 현재 대부분이 보면 어떤 다른 지역에 비교해서 어떤 특화된 그런 산업단지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부분이 기계부품, 수송기계 쪽이나 조선기자재 쪽이나 물류 그 이외에 보면 근간에 와서…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특징적인 것.
예?
특징적인 것, 짧게 좀 해 주세요, 짧게 특징적인 것…
특징적인 것은 저희들이 지금 이제 조선기자재와 그다음에 기계, 수송기계부품 쪽에 특징적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대표기업을 육성한다고 했을 때는 조선기자재 쪽이나 기계부품 쪽 이쪽을 이야기하시는 거네요, 그러면요?
지금 현재 대부분이 이제 대표기업들이 육성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되는데 밑에 보면 우리가 보통 7페이지나 13페이지 이런 데 보니까 주로 앞으로 투자하는 곳이 있잖아요, 그죠? 테크노파크에서 투자하는 곳이 해상태양광이라든가 270억 향후에 2019년부터 죽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 보니까요. 그리고 파워반도체 같은 경우에 2018년 5월에 착공을 했고 예산이 실제로 이쪽에 가장 많이 투입이 돼요. 향후 투입이 되는데 그러면 향후 이쪽 해상태양광이나 파워반도체 자체를 하나의 어떤 지역의 리더기업으로 산업으로 만들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둔 겁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금방 그동안에 죽 제조업 위주로 활성화되어져 왔는데 저희들 전략산업들이 미래성장사업들이 무엇이냐라고 봤을 때는 클린에너지 분야가 하나의 어떤 미래성장산업이다…
부산에서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예, 예. 저희들 4개 전략, 5개 전략산업이 있습니다.
예, 그렇죠. 그 안에 들어가 있는데 제가 볼 때 아, 시간이 짧아서 제가 계속 합니다.
예.
봤을 때 파워반도체 부분 자체가 있잖아요? 보통 이런 것 자체가 어떤 전기차 이런 것들 하는 것 같은데 보통 삼성이나 LG 이쪽 분야가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강국들이잖아요, 그죠? 부산에서 어떤 자체적으로 파워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낸다고 했을 때 실제로 경쟁력이 그런 대기업들하고 있느냐 그 부분을 묻고 싶습니다.
그거는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면 반도체 분야에 보면 메모리와 비메모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산업들은 메모리 쪽이고요 이게 파워반도체는 비메모리인데 이게 에너지 부분에 있어서 가전제품이나 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 변환장치나 전환을 하는데 필요한 SCI 단자입니다. 이게 하나의 신산업으로 창조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경쟁력이 아주 있고 우리가 국내·외의 유명한 기업체들을 지금 35개 정도를 협의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만약에 되어지면 동남의과학단지 안에 이 사업들이 유치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일단 대기업들하고 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새로운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거네요?
예, 경쟁력이 있습, 예, 예. 이게 비메모리 쪽이 되…
그리고 옆에 8페이지에 보면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추진 해 가지고 지금 되어 있는데 그 8페이지에 있잖아요, “4” 이래 해 가지고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트 지정 추진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지금 우리가 테크노파크의 예산 규모가 보니까 1,200억 정도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죠?
예.
1,200억 정도의 예산이 되는데 지금 이게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하기에 너무 좀 큰 과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게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은 어떤, 현재 지금 참여정부 때에 우리 혁신기관이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참여기관 때 만든 혁신기관들이 산업에 큰 어떤 지원이라든지 네트워크가 안 되다 보니까 이것을 어떻게 연계를 시켜 가지고 우리가 센텀지구와 문현지구, 영도지구에 있는 거를 한 10㎢ 내에 선을 긋게 되어지면 사상이나 동남, 저쪽에 기장까지가 포함이 되어집니다.
예, 그런 건 나와 있어요.
그래 그 연계 구축을 해서 연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 줄 것이냐 이게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이게 중기부에서 산업부에서는 매년 50억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기반 구축을 하는데 저희들은 기술개발 쪽으로 지원을 해 주고 국가 차원에서는 산업기반단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투자를 국가에서 해 주고 이렇게 지금 국가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것을 하는데 보통 보면 우리 중소기업들 자체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지식재산 자체를 지키는 부분이잖아요, 그죠? 그 자체를 부산테크노파크에서도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어떻게 보호하려고 지금 보니까 16페이지에 나와 있더라고요. 나와 있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보호를 한다는 얘기지요? 지식재산 보호,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
가끔씩 보면 우리 지식재산들이 보면 대기업과 그러니까 중소기업에서 특허를 받으면, 받은 사항인데 대기업에서 빼앗아가는 경우 그다음에 우리 부산 경우는 대부분이 보면 중소, 중소기업 간에 이웃 간에 기술을 가져와서 뺏어가는 경우가 좀 분쟁이 많습니다. 그런 분쟁들을 저희들이 매년 한 몇 건씩 해결해 드리고 이게 분쟁이 일어나면 이게 중기청 그러니까 특허청으로 올라가게 되어지면 특허청에서 분쟁이 일어나게 되어지면 다시 이게 분쟁에 대한 그거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 저희들…
테크노파크가 전체적으로 다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분만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하는 겁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 사업을 신청을 받아 가지고 지금 하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예산이…
그러니까 일부분 정도를 하고 예산 부분은 다른 데서 하고.
예, 하나의 시범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는 얘기, 이 부분은 되게 중요한 부분 같아 가지고 중소기업이 커 나갈 수 있는 부분, 하나라는 생각이 돼서 그렇고.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좀 확대를 해야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초소형전기자동차를 20페이지에 보면 한다고 생산기지 확보해 가지고 국산화 개발이 2020년부터 한다고 돼 있던데 이거 자체가 지금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예, 지금 현재 이게 시장님, 오 시장님께서도 이번에 삼성하고 이렇게 르노하고 만나셨는데 르노가 보면 전기자동차의 생산 시스템들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대구하고 부산하고 지금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부산이 좀 이렇게 전기차에 대한 보급사업에 대한 지원금이 좀 이리 적다 보니까 경쟁력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게 저희들 지원금을 부산시에 지원해 주는 지원금을 좀 올림으로 해서 그러면 삼성에서 우리 부산이 수요가 많아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수요를 좀 늘려 준다라면 기반, 삼성 주변에 초소형 전기자동차의 핵심 기반 구축을 하는데 지원을 하겠다 해서…
중심은 삼성이 되고 나머지 주변에서 중소기업들을…
예, 주변 기업체 지금 경남이나 이런 데서 몇 개 전기차 하는 부품 소재업체들이 저희들하고 의뢰를 해서 지금 부산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구성을 위해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원장님 제가 여기 보니까 2017년 12월 1일 날에 취임을 하셨더라고요?
예.
이제 한 6개월, 7개월…
6개월 정도 됩니다.
그러면 취임하기 전, 이전 한 6개월 정도 지나셨는데 취임 당시에 세웠던 목표와 추진된 성과나 이런 거 있었으면 느낀 점이나.
제가 들어온 시기에 이게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좀 이렇게 우리가 일단 부산이라는 게 제조업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 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에는 상당히 미흡한 점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산업기술단지에 시행자하고 그리고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은 이 중소기업들을 이런 사업들을 할 수 있게 끌어내야 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조직개편을 해서 좀 이렇게 4차산업에 대응할 수 있게끔 대응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 조직이 보면 조금 전문성이 있는 가장 전문성이 있는 기관이지만 그래도 이게 저희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보면 국책사업을 기획을 하고 유치를 해서 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면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전문위원 제도를 제가 도입을 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들이 10억 이상의 전문위원님들이 기획을 해서 사업을 유치를 하기도 했고 그리고 전문화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은 어차피 시가 하나의 사령관이라면 저희들은 행동대원으로서 국회든 뛰어다니면서 기획을 합니다. 이런 전문성을 가지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파워반도체 신뢰성평가라든지 청정공기사업이라든지 그 이외에 보면 몇 개 국책사업들도 지금 유치를 해서 2019년도에 사업도 확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제가 테크노파크 이렇게 해서 언론에 쳐 보니까 기사 나온 거 쳐 보니까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테크노파크가 주관으로 되어 있던데 이 행사가 어떤 의미가 있고 준비사항은 어떻고 그다음에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 저희들이 일단 블록체인 부분은 많은 우리 젊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저희들이 문현 중심으로 금융혁신지구이기 때문에 금융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청년들이 좀 이렇게 창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게 저희들이 블록체인 부분에 있어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세미나를 함으로 해서 국외에 있는 유명 기업체들을 좀 유치를 하고 서로 공유를 하기 위한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엑스포 행사가 어떤…
(직원과 대화)
그게 국제컨벤션센터에 부산역 주변으로 저희들이 엑스포를 지금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주관은 아니고 지금 이게…
주관으로 되어 있던데요?
주관으로 돼 있습니까?
예, 주체가 다른 데 있는 거고. 주관은 책임지고 한다는 게 주관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잘 모르시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자세히 듣지를 못해서 한 번 더 체크를 해서 기회가 되면 우리 위원님한테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주관 단체면 책임지고 하는 거니까 좀 신경을 더 쓰고 이거 저도 앞에서 계속 신성장산업국이든 앞에 기관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부분은 되게 중요시 여기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리고 계속 보고가 되고 있고…
예, 이게 지금 저도 조금 전에 생각이 났는데 이게 해양대학교가 캠퍼스 전체에 블록체인을 체험하는 하나의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같이 그 사업을 할 겁니다. 그러면 블록체인이 학교에서 식사도 하고 하는 것들이 하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을 하고 좀 이게 한 학교만 되는 게 아니라 좀 이렇게 학교 전체로 다른 학교들이 공유를 하는 그런 형태로 이 사업들을 좀 이렇게 확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이게 좀 산업화로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제가 다른, 보면서 이렇게 우리 핵심가치 9페이지에 보면서 좀 재밌게 봤던 게 혁신선도, 미래성장 이런 거는 알겠는데 상생경영이라고 딱 이래 있네요, 보니까. 핵심가치에.
예.
테크노파크 답지 않은 내용이 있어 가지고 상생경영이라는 부분이 어떤 부분을 얘기하시는 건지…
저희 상생경영이라는 거는 노 측도 아니고 사 측도 아닌 우리 모두의 기업이,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서 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테크노파크 내에?
예, 테크노파크 내에 저희…
내에 상생경영을 하는 거다?
예, 그러니까 테크노파크가 지금 현재 노조가 137명이 있습니다, 전체 중에서. 그래서 이게 항상 상생경영을 하기 위해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취임사에서 노동이사제를 도입을 하겠다라고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부산시 전체 차원에서도 어떤 규정이라든지 제도가 바뀌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그런 규정만 바뀐다면 빨리 도입을 해서 우리 노측도 경영에 참석을 해서 좀 이래 상생경영을 하겠다라는 부분이고 그동안에 저희들도 뭐 6개월 됐지만 저도 이 노사 측과 임금 협상이라든지 그다음에 정규직 전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상생적으로 이렇게 쭉 공공기관을 운영을 해 왔다고…
노사협의회는 운영하십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단체교섭도 하고 노사협의회도 하고…
단체교섭도 지금 협상을 이번에 끝냈습니다. 임단협도 지금 끝냈고.
그러니까 근로자, 노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은 마련돼 있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아직 규정화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아니, 협의회 제도나 내부에서 하시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도입할 수 있는 거잖아요.
예, 그거는…
못 하게 하는 법률이 있나요?
그거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노사 측하고 지금 아직 정부에서 노동이사제에 대한 부분들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좀 그런 것만 빨리 내려온다면 저희들이 빨리 도입을 해서 진행을 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내용일 거 같은데 25페이지에 사람 중심의 인사 이렇게 돼 있는데 사람 중심의 인사가 뭡니까, 인사 관리가?
뭐…
사람 중심의 인사 관리라고 이렇게 위에 되어 있더라고요, 25페이지. 그러니까 제가 이거를 묻는 거는 우리 테크노파크가 어떤 식으로 사람 중심의 인사 관리를 하는지 듣고 싶고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운용 원리를 듣고 싶어서 질문하는 겁니다.
예,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원장이 어떤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항상 시스템에 의해서 하는데 일단 우리가 인사를 하기 위해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어떤 인물과 어떤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수요조사를 받게 돼지면 거기에서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그다음에 거기에 적격심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시스템에 의에서 하고 그다음에 사람 중심이라는 인사는 항상 그 파트에서 필요한 인원 그리고 그 파트에서 정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사람 이런 것들을 뽑을 수 있도록 각 직원들 각 센터에 이렇게 뽑을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그런 형태라고 저는…
그게 사람 중심이에요?
예.
그거 직무 중심 아닌가요?
직무, 저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웃음)
우리가 사람 중심이라고 얘기를 하면 일을, 일하고 사람이 매치되는 거잖아요.
예.
그러면 일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만족하고 그 사람이 이 조직에서 어떻게 내가 만족도도 올라가고 그리고 성취하고 이런 거를 중심으로 종업원…
예, 그거는…
직원을 중심으로 보고 이렇게 그 사람의 만족을 최대한, 그게 더 저는 사람 중심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에 대한 부서를 그러니까 배치를 할 때 경영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직원들의 희망 부서를 반영하는 측면에서 이렇게 직원들을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자기가 좀 이래 하고 싶은 업무 이렇게 하는 게 사람 중심의 인사가 아닌가 이리 생각을 합니다.
평가 제도 있습니까?
평가 제도요?
예, 예.
예, 평가 제도는 부서장은 직원들이 평가하는 시스템과 그다음에 부서장은 직원들을 평가해서 상대평가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위원회에서 다 같이 평가를 해서 또 원장이 일부 직무에 관련돼진 일부를 평가를 하는 시스템으로 돼가 있습니다. 다면평가 시스템으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한 6개월 정도 됐는데요. 현재까지 6개월 정도 해 가지고 테크노파크의 운영진단은 나름대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운영진단에 대한 부분들은 한 두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차적으로는 테크노파크가 기업의 장비를 지원하고 인증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게 1999년도에 목적사업에 의해 가지고 장비를 운영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게 한 20년 되다 보니까 상당히 노후화돼 있습니다. 이 노후화된 부분들을 선택과 집중 그리고 이게 수익사업을 올리기 위해서 또는 이게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결국은 장비 지원이라는 것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거든요.
잠깐요. 원장님! 일단은 이런 방향에서 좀 답해 주십시오. 설립목적에 충실한 것을 기본으로 해서 평가를 해 주십시오, 설립목적에.
금방 이 부분이 지금 설립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목적 중에 하나입니까?
예, 장비 지원이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장비의 노후화에 대한 부분을 좀 이렇게 진단, 평가를 해서 효율적인 기업 지원을 하겠다. 그다음 효율적인 우리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게 하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목적은 우리 테크노파크가 산업기술단지라는 것은 창업보육이라든지 기업을 이렇게 보육하는 부분들입니다. 이게 저희들이 한 200여 개 정도가 각 기술산업단지 기업체가 들어와가 있습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경영진단을 해 보니까 좀 이렇게 지원 부분이 미진한 부분들은 이렇게 종합 체계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좀 기업인들이 이렇게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진단을 지금 했던 부분들의 하나입니다.
지금 제가 중간에 말을 끊은 이유가 있다 아닙니까, 진단을 했으면 사실은 현재의 평가와 방향이 나와야 되거든요.
예,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사실 이게 평가와 진단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은 이게 저번에 맨 처음에 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진단 평가를 받고 또 부산시에 두 번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이거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 여러 가지 진단과 개선 방안들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제가 6개월밖에 안 되지만 지금 9월 달에 평가, 진단 계획을 좀 해서 오늘 위원님께서 말씀한 부분들은 그 진단평가가 나오면 한 번 다시 개인적으로 보고를 드리는 그런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지금 교수직으로 재직하시다 오셨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오실 때 두 가지 방향이 있어요. 하나는 아주 쌈박한 새로운 마인드로 접근할 수 있고 또 아니면 현 부산시죠, 부산시의 현장에 접목되지 않는 약간 이상적인 사항이 올 수 있는 후환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물어봤는데 일단은 나중에 그런 답변을 주신다 하기에 좀 그렇고요. 또 지금 사항은 어떻든 테크노파크는 부산시를 중심으로 지금 평가돼야 되거든요. 위에서 평가가 아니고 부산지역 경제에 맞게 평가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 점은 나중에 좀 별도로 하겠습니다.
앞에서 우리 도용회 위원님하고 곽동혁 위원님이 행정, 25페이지 행정지원실 문제에서 무기계약직 전환 문제가 나왔었는데요. 이 사항을 하나 여쭈어볼게요. 전환심의위원회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심의위원회에서 때에 따라서는 현재에 있는 대상자를 구별해서 할 수 있다는 이 말씀입니까?
그게 전환 대상이 되는 분을 올리게 되어지면 노 측이 4명이 있고 사 측이 4명이 있습니다.
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정규직전환위원회라 하든지 심의로 한다는 것은 일단은 원칙적으로 그 대상자를 조정하고 변경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심의기 때문에.
심의, 물론 조정하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이게 제가 볼 때는 노 측의 어떤 의견들이 많이 반영이 되기 때문에 이분들이 정말 임시, 계약직에 있는 분들이 정말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셨다 하면 그분들이 대부분 될 수 있는 구조는 가지고 있습니다.
구조는 그렇다 하더라도 심의라는 단어는 일단은 전체 되는 것이 아니고 심의의 결과에 따른다는 말 아닙니까?
심의 결과에 따르는 게 원칙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사항은 앞에 우리 도용회 위원님이 계속 이 문제를 좀 지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진짜 전환하는 과정이라면 심의라는 거보다는 추진위원회, 대책위원회 이런 제도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또 내가 우리 곽 위원님 질문한 사항을 가지고 또 추가해 볼게요. 지금 협조적 노사관계는 어떤 사항을 말씀을 하죠? 협조적 노사관계. 이렇게 물을게요. 건전한 노사관계가 우선입니까 아니면 협조적 노사관계가 우선입니까?
일단은 노 측에 협조적인 노사관계를 가져가는 게 우선이라 저는 보고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해 왔었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상으론 협조적 노사관계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이후에는 건전한 노사관계, 노가 무조건 따라오는 도와주는 사항이 아니고…
예, 그렇게 지금 진행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노사관계가 우선이고 하위 단계로 협조적 노사관계가 지향돼야 되거든요. 이런 사항도 약간 참조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면 5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 지역특화산업 개편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미래성장산업 육성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부산의 특화산업이 2015년, 17년도 가정해서 2018년 바뀌었는데 이 사항은 원장님이 일방적으로 바꾼 겁니까 아니면 기획부서에 동의를 받아서 바꾼 겁니까?
이거는 우리 테크노파크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부산시가 주관이 되고 그다음에 중소벤처부가 승인을 하는 건데 이게 부산 지자체가 자율을 맡겨 줍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이 사업 개편하는 작업에서 주관 업무로, 주관 부서로서 업무를 진행하는 사항이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은 부산시와 중소벤처부가 산업의 특성이라든지 성장성이나 이런 거를 보고 지금 개편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지역주력산업과 미래성장산업을 같이 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혹시 잘못 본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주력산업은 지금 이미 4개 산업으로 개편이 지금 돼 있는, 지금 말씀한 게 주력산업 개편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전략사업이 있고 미래성장산업은 매년 보면 어떤 지역, 국가의 특화되어진 방향에 따라서 미래산업이 결정이 돼지는 겁니다.
그건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력산업은 그렇게 쉽게 바꿀 성질이 아니라는 거죠. 만약에 주력산업이 바뀐다면 그 지역에 상당한 산업 재편이 따라올 때 주력산업이 바뀌거든요. 그래서 여기 이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예.
거기는 보면 이게 이 자료가 산업통상부 자료입니다. 여기에 기간산업현황이 나와 있어요. 부산의 기간산업현황이 나와 있어요.
예.
이 현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그냥 앞으로의 성장에 가능성이 있다 해 가지고 주력산업을 하면…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이게 보면 중앙정부가 중소벤처부는 지역주력산업을 담당을 하고요. 그다음 산업부는 경제협력산업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이게 국가 예산에 편성이 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지역주력산업을 개편을 해서 부산시가 올리게 되어지면 그 개편에 따라서 중소벤처부에서 사업을 가져오는 부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이 개편되어지는 그런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누락 그러니까 주력산업이 안 된 산업은 이후에 어떻게 대응을 합니까?
그리고 이 대응은 그 밑에…
왜냐하면 아까 말씀, 다시 말씀드릴게요.
예.
주력산업과 미래성장산업 있다 아닙니까? 미래성장산업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일정 정도 미래성장산업은 사회에 일정한 정도의 위치까지 성장이 되어야만 지역주력산업이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예.
여기 기간산업현황처럼 해 가지고 부가가치기준이나 출연액이 소액이라도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는 주력산업이 될 수는 있어요. 그렇다 해 가지고 바로 그 사항을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넣는 거는 이 사항에 맞습니까?
위원님 그거는 보면 이게 저희들이 부산시나 여러 기관에 대표되는 분들이 이 사업을 할 때 보면 지능형기계부품소재, 지능형정보서비스 이게 보면 지능형기계에 보면 우리 부산의 기계, 수송기계, 조선기자재 그리고 전기·전자부품소재, 초정밀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되어지는 사업이라 보고 큰 한 카테고리를 이리 보면 됩니다.
또 원장님 재밌는 사항은 안 있습니까. 지금 만약에 중소벤처부나 산자부에 문의하면 우리가 그 결정할 때는 부산시에서 올라오는 자료를 보고 결정했다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부산시와…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중앙부처라 해 가지고 부산지역의 모든 사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안 해요. 그래서 위에서 결정했다 하지 말고 그 결정하는 과정 속에서는 분명하게 부산시의 자료 등 여러 자료를 결정, 그 속에서 결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한 사항은 위에서 결정했기 때문에라고 하지 말고요. 그 과정은 분명하게 부산시에 있습니다.
예, 그 과정 맞습니다. 위원님 맞습니다.
맞죠? 그래서 이렇게 주력산업이 일방적으로 바뀌는 자체는 어쩌면 부산시 책임이고 부산시에서 그렇게 요청했기 때문에 바뀐 거거든요. 그래서 다시 제가 묻는 질문은 여기에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됐네요. 이렇게 주력산업 개편이 쉽게 되는 사항은 어쩌면 행정적 경시하는 현상 아닌가요?
그게 주력,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모든 게 아까 위원님이 우려하는 것이 우리 전통산업은 어떻게 할 것이냐.
아니, 전통산업이 아니고 주력, 부산에 현재 먹거리산업을 하고 있는 현재 사항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부분인데 이게 지역특화 또는 주력이라는 거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사항에서 미래의 먹거리가 어떻게 갈 것이냐 이렇게 측면에서 이 사업들이 개편되는 겁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바뀐 게 아니고 매년 단계별로 조금씩 융합을 하고 조금씩 풀고 이렇게 하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게 많은 변화는 일어나지는 안 했었습니다. 보기에 한두 개 바뀌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그렇게 바뀌어져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일정 정도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단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구의 제대욱입니다.
우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금 보면 어제 설명을 들은 우리 정보산업진흥원이나 부산과학기술평가원 이쪽하고 차별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일단 저희들은 정책기획단을 아마 소개를 했었는데 정책기획단이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항상 수립을 합니다. 금방 우리 위원님께서도 말씀했듯이 경제협력산업 그다음에 지역주력산업, 풀뿌리산업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정부적인 차원에서 기획을 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 부산시와 협의를 해 가지고 기획을 해서 대부분이 목적사업 820억이라는 게 국가에서 수주를 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러니까 지역정보산업이 우리나 다른 경제진흥원처럼 부산시에서 어떤 출연기관, 아니고 저희들은 국가에서 움직이는 국가 개혁을 해서 국가에서 주는 지역기업을 지원해라는 측면에서 지원하는 어떤 기관이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고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들은 상당히 힘들게 지금 공공기관을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오늘 업무보고 보면 안 힘든 부서가 지금 없습니다. 많이 힘드신데 우리 테크노파크 설립 근거에 보면 지역의 산업기술단지 운영을 위한 사업시행자로 부산테크노파크 설립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좀 다른 부서랑 차이가 나는 게 지역의 산업기술단지 운영 이 부분이 좀 많이 다른데 지금 오늘 자 신문에 보면 PK 기업유치 투자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등에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이 내용 알고 계십니까?
예, 지특법. 지특회계.
예, 이거 우리 테크노파크하고 좀 관련이 깊은 내용인 거 같은데 여기에 보면 다른 내용 다 접고라도 여기에 신문 내용에 보면 투자, 지방투자촉진, 복지금이 다른 경남 쪽 통영이라든지 고성이라든지 이런 지역에는 많이 갔는데 우리 부산 쪽에는 조금 보조금이 적게 내려왔다. 그러면서 이게 지촉금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빚은 결과다. 좀 뼈아픈 내용인데 이 내용에 대해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선기자재라든지 자동차 부분 위기 업종으로 선정이 되어지면서 사실 우리 부산이 위기 업종의 지역으로, 고용 위기지역으로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저희들이 조선기자재나 조선해양 부분에 문제가 되었을 때에 지원금을 그렇게 많이 받지 못한 그런 불행은 좀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사업을 하고 있는 주관부서인데도 가장 일 처리가 지금 어찌 보면 조금 미흡했다. 그렇게 인정을 하시는 겁니까?
물론 이거는 산업지구 지정은 부산시 대응이고 저희들은 위기 사업에 대한 어떤 인력 양성이라든지 그다음에 퇴직자에 대한 어떤 재취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업을 따가 와서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조선 위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는 이번에 1,000억이라는 회계, 특별회계를 해서 그런 자동차업체에 위기업체 지정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들을 좀 추진을 했던 것들은 하나의 큰 효과라고 지금 볼 수가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방금 대답하신 것처럼 경남 통영이나 거제, 고성, 창원 이런 데서는 조금 투자에 대해서 지촉금을 대폭 올려 받았다,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부울경 지자체에서는 이를 적극 홍보하고 대응하지 못했다 이런 내용도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시는 거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부산시와 테크노파크가 적극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일은 일 처리가 좀 아직 미흡했다는 부분은 인정하시니까 그럼 앞으로 잘할 거란 생각 가정하에 제가 또 질문을 드리면 우리 부산산업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런 내용도 나와 있더라고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산단에 보면 국가산단이 있고 지방산단이 있고 기술산단이 있습니다. 기술산업단지는 지금 테크노파크가 한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국가산단은 국가가 하지만 지역산단 같은 경우는 경제진흥원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서 답변드리기가 조금 힘든 사항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어제 같은 경우에 신문에 보면 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찾아와 가지고 7대 건의사항을 지금 올린 거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산업단지에 업종, 입주하는 기업들의 업종을 완화시켜 달라. 입주하는 기업들의 업종이 제한되어 있습니까, 그 산업단지에?
그 산업단지가 특화단지로 하는 경우는 제한돼 있죠. 예를 들어서 물류산업단지 그다음에 조선기자재특화단지, 해양융합소재단지 이렇게 특화되어져 있는 부분은 특화산업만 들어가게끔 돼가 있습니다.
특화산업에 대해서 산업이라든지 조선이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이런 게 다 들어가 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많이 어렵지 않습니까?
예, 예.
그러면 이거를 업종을 다른 입주 업체들이 들어와 가지고 산업단지를 어떤 공실률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기술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중기부에 저희들이 중기부가 소관 부처이기 때문에 중기부에 많이 건의를 하고 있고 그다음 기술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엄궁단지라든지 지사단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지금 대응을 하고 있고 그런 업체들이 어려운 업체들 대부분 저희들이 어떤 조건을 만들어서 업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업주들이 입주를 하고 싶어도 자기 업종이, 기술단지 내에 있는 업종이 아니면 들어가지를 못하는 겁니까, 법적으로 막아 놓은 건가요? 이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평가를 할 때에 너희가 이런 특화단지를 만들었는데 입주 외에 다른 업체가 들어오지 않았냐. 평가를 할 때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사실은 그게 제한이 되고 그런 거는 아닙니다.
그럼 그 입주단지에 들어가 있는 업체들이 지금 현재 보면 우리 주력산업들이 어찌 보면 약간 몰락하고 좀 점차적으로 지금 업종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을 닫은 업체들도 많을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럼 그 업체들은 어떻게 지금 가만히, 시설이나 사업시설이나 사무실들을 놀리고 있는 상황입니까?
그 부분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일반, 일반 지금 대부분이 보면 지방산단이 지금 문제입니다, 지방산단. 지방산단에 중소기업들이 A산단에 갔다가 또 B산단에 이리 가고 옮겨 다니는 경우에 결국은 이게 좋은 기업 유치를 못해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제가 볼 때는 결국은 수요는 정해져가 있는데 이런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이 업체들이 옮겨 다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도 시장님께서도 경제일자리 창출, 결국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좋은 기업 유치를 해야 된다. 아까도 말씀했듯이 특화단지 안에 초소형 전기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우수한 전기자동차 업체들 유치를 한다든지 저희들이 많이 오게 되어지면 그것도 9개씩 이렇게 유치가 되어질 예정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채워 넣고 하면서 조금조금 좋아지는 그런 상황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산업,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게 융복합산업이잖아요. 어떤 쉽게 말해서 퓨전식으로 이쪽 문화도 섞고 경제도 섞고 이런 식인데 그러면 산업단지도 따지고 들면 어느 하나의 특화돼 있는 게 아니고 연관,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는 융합돼 있는 업체들끼리 이렇게 같이 섞을 수 있는 한마디로 그게 또 산업단지에 융복합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예, 그거는 저희들도 중기부에 그런 Pre-챔프기업육성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스타트업 기업체, 청년들이랑 스타트업 기업체와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과 연계를 시킴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우수한 청년들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한 것이 제조공정에 필요하면서 이거를 접목을 시킨 겁니다. 그래서 이게 합병을 한다든지 그러면 이 애들이 이 기업을 판다든지 이렇게 하는 어떤 저희들이 센탑(CENTAP)을 아마 다음에 한번 우리 경제문화 위원님들 소개를 한번 드릴 예정인데 거기에 보면 55개의 청년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그런 기술개발 되어진 거를 제조업체에 지원을 하면서 공동으로 상생하는 4차산업을 좀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계속 몇 년 전부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하상안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간에 바깥에서 하는 이야기를 한번 집중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TP 그리고 비스텝(BISTEP) 그다음 부산경제진흥원 이 세 가지에 대한 언급들을 많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저도 상임위를 교육위원회에 있다가 이쪽 경제문화위원회로 왔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점은 있지만 한번 처음부터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하상안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방금 말씀대로 세 기관에 대한 차이점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오늘도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했지만 산업의 기술이 활성화되고 산업이 활성화되려 그러면 지역 기업이 튼튼해야 된다라는 측면인데 그러면 R&D 기능이 뛰어나고 이 R&D가 사업화로 가야 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사실 비스텝은 우리 부산 TP에 진흥센터라고 있었는데 그게 R&D를 주도를 하는 기관이었는데 이게 떨어져 나가서 지금 부산과학기술평가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이게 우리 부산이 제2의 도시로서 큰 도시이기 때문에 부산 과학 진흥을 위해 가지고 국책사업을 기획을 하고 예타사업 기획을 하는 것은 BISTEP이 하고 그다음에 그 기획된 것을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하고 사업화를 하고 산업기술단지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부산 TP가 해야 되는 사항들입니다.
그리고 경제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그 산업단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어떤 기업 투자라든지 유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고 해야 되는데 조금은 중복성이라든지 조금 비대해졌다든지 이런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번 기회에 조금 선택과 집중을 해서 각 고유의 기능들을 가져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원장님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BISTEP의 가장 큰 기능은 R&D 사업입니다. 그리고 부가, 사업 수행이라고 봐야 되죠.
예.
그런데 TP 같은 경우에는 사업 수행이 우선이고 그다음 부가하는 게 사업입니다. 경제진흥원 같은 경우는 주가 사업 수행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자, 이렇게 정리를 하고 어떻게 보면 원장님께서 방금 답변하신 내용 중에 유사기관의 이런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지고 우리 세 기관이 같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이 있으십니까?
지금 경제진흥원과 하는 부분들은 한 두 가지 사업이 있었는데 지금 인력양성사업 같은 거는 공동으로 했던 부분인데 지금은 없습니다, 없고. 그다음에 BISTEP과 TP는 떼려, 떼려고 뗄 수가 없는 게 지금 2년 전에 BISTEP이 만들어지면서 예타사업과 그다음에 기관, 거점사업과 이런 기획은 BISTEP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획을 공동 참여를 해서 기획을 하고 사업을 유치를 해서 운영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거의 한 2년 전부터 BISTEP은 항상 저희들이 같이 이렇게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유사기관으로서 협력사업이 BISTEP하고 경제진흥원하고의 관계는 조금 없는 겁니까? 그것도 있습니까?
경제진흥원과…
BISTEP.
BISTEP요?
예.
경제진흥원과의 BISTEP은 없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TP하고는요?
TP는…
옛날에 있었는데…
옛날에 있었는데 사업들이 기획평가 부분은 저희들이 다 BISTEP으로 넘어간 거죠.
그러나 TP하고 BISTEP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부산의 어떤 지역산업을 기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떼려고 해도 뗄 수가 없는 관계라면 우리 원장님 생각할 때 통·폐합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통·폐합 부분은, 요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부분인가 모르겠지만 좀 부산이 상당히 이렇게 사업이 아주 다양화가 돼 있기 때문에 기획과 평가의 기능들은 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렇게 와서 보니까 이런 부분들도 어떤 한 2∼3년 정도 해 보니까 기능들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다라는 부분은 제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우리 뒤에 사실은 182분의 정원을 가진 기관에서 한 30여 분 오셨습니다. 너무 많이 오신 거 같지 않습니까, 원장님? 저희들 첫 업무보고라서 관심이 있으시고 이렇게 어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어떤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하시는 건 좋은데 너무 많이 오셨어요. 공석이 되게 많을 거라고 우려 생각이 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한테 꼭 한 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지금부터 한 4년 전에 처음 시작할 때 공기업특위 할 때 그때 제가 관심사가 관광공사나 아니면 부산발전연구원이나 아까 BISTEP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저희가 볼 때는 부산발전연구원입니다, 거의 수준이. 그렇게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 기능인데 제가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접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때 당시에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21개 정도였다고 지금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25개 기관으로 늘어난 거 같아요.
맞습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이렇게 부산시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주는 거에 대해서는 부산시민의 1명으로서는 아주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마는 이렇게 업무상에 공통점이 있고 협력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서는 목표를 하나 두고 우리가 갈 때는 서로 합치는 게 옳지 않겠냐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취임한 지 6∼7개월 되신 원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좀 할 수만 있다면 제가 비록 어제까지는 제가 장례 치르는 과정에서 자리를 부재를 해서 몇 개 기관의 업무를 못 받았습니다마는 오늘 와서 다시 시작된 업무보고에 있어서 한번 이번 4년 기간 동안에는 좀 중심으로 좀 봐야 될 게 우리 기관의 협력되는 사항들 또는 통·폐합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접근을 해 볼 계획입니다. 우리 거기에 맞춰서 각자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고 또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때는 기관에 상관없이 우리끼리만 의논하는 게 아니라 유사기관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도 원장님께서 한번 더 깊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 논의를 좀 더 심도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 출신 문창무입니다.
제가 어제께 신성장산업국 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바도 있고 역시 오늘 신성장산업국 출연기관 테크노파크 보고를 받으면서도 조금 전에 어느 위원이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어느 부서의 보고를 받는 건지 혼돈이 올 정도로 아주 지금 연, 3∼4일을 보고를 받으면서 너무나 이게 업무가 중복, 중복, 중복에 삼복에다가 도저히 그런 감을 가지면서도 그러나 오늘 테크노파크는 설립일자를 보든 혹은 예산 규모를 보든 아주 역사도 길고 예산도 방대하네요. 천 한 이백이십구 억이나 예산을 집행을 하는 데이니까 어쨌든 선도적으로 해 나가는 기관이라고 느끼면서 지금 6개, 7개 단지가 돼 있는 걸 여기에 현재 단지 현황만 나와 있습니다마는 현재 실적현황은 어떤 상태인지 나중에 위원장 통해 가지고 7개 단지 실적현황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걸 한번 위원장님 받아 주시고요.
그다음에 미래, 미래성장산업 육성에서 어저께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신성장에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미음산업단지에서 주로 작년 아, 금년 3월 달에 단지 소재센터가 설립이 된 겁니까?
예.
그래서 얼마 전에 보도로 나온 자료를 보고 제가 안타까우면서 또 이게 청년실업자, 청년창업자를 위해서 조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서 질의를 한 가운데 오늘 거듭 중복으로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도 조금 테크노센터 소장님, 원장님한테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 화장품 업체가 400개 기업이 있다는 걸 압니까?
예.
가내공업 형태로 한다는, 소규모. 그래서 이 사람들도 주로 대량생산을 해서 수출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어쨌든 수도권 공장으로 일을 해서 OEM 방식으로 해서 내려온다. 그럼 이 사람들이 주로 왜 이렇게 청년창업자들이 붐을 일으켰느냐. “스타일난다”라는 어떤 제품이 있는 모양입니다. 청년에서 들어봤을 때 여기에서 한 4,000억 이런 청년 창업에서 성공 사례를 들었기 때문에 부산에서도 젊은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합니다. 바로 이게 우리 일자리 창출이거든요. 그래서 청년창업자들의 애로가 뭐냐. 모든 제조, 인프라 부족으로 헤매고 있다.
그다음에 제조의 어떠한 생산에 따른 수출에 따른 애로 이것 때문에 자기들은 일차적으로 공동공장이 필요하다. 어저께 산업국에, 신성장에도 질문했을 때 이런 이야기만 말만 늘어놓았지 실천 범위를 지금 안 늘어놓고 있는데 일단은 출연기관에서는 이런 애로사항을 명심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한번 다시 묻습니다. 그래 얼마 전에 보도상에 나온 내용은 화장품 공동공장 생산라인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하던데, 청년에서 질문입니다. 현재 진행 상태는 어느 정도냐. 요거를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한 거 7개 단지 실적현황과 곁들여서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입주기업의 현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엄궁단지와 지사단지, 동삼단지, 일광단지, 미음단지, 센텀단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거는 입주 공간에 입주기업들이 얼마 들어왔느냐, 고용인원이 얼마 되냐. 총 저희들이 2017년도 기준에 고용은 천칠백, 1,170명이 고용이 되어졌고요. 기업인 수는 지금 저희들 단지 내에는 162명 그리고 매출액은 2,526억 매출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입주현황이고요. 그다음에 부산 화장품 공동시설에 대해서는 사실 이게 저도 화장품연합회라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사실 이거는 현장에 저도 몇 번 가서 그분들하고 토의를 몇 번 했습니다, 몇 번 했고 작년에도 계속 토의를 했고.
그다음에 첫 번째 문제는 전체 OEM시설이 123개가 있는데 동남권은 한 2개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대부분이 수도권 경기지역에 몰려 있다 보니까 요 생산, 그러니까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청년들이 창업을 했을 때 소량의 품목을 만들어서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되는데 무조건 저기 위에 가면 대강으로, 1만 개를 만들어야 된다. 우리가 한 100개만 만들면 1만 개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현상들이 생기다 보니까 이 소기업들이 해서 만들어 놓고도 판매가 안 돼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바로 그거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시에 저도 몇 번 말씀을 드려 가지고 결국 부산시하고 협의가 되어진 게 올해 연말에 준비를 해서 올해 말까지 OEM시설을 갖다가 우리 지금 테크노파크 안에 그동안에 해양생물 쪽에 OEM시설, GMP시설이 있습니다. 이거를 개선을 하고 또 새로운 품목들을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OEM 공동생산 시설을 만들어서 이거를 400개 되는 기업체들이 요구가 들어왔을 때 공동생산 시설을 기반시설로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의 진행상황은 국내 기업에 OEM시설에 대해서 마케팅을 해가 왔고요. 그다음에 외국 기업체에 OEM시설이 잘돼 있는 부분들도 지금 마케팅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게 끝나고 나면 시에서 지특회계만 바로 지원이 되면 바로 올해 안으로 해서 내년에는 우리 화장품 회사들의 어려움을 들어줄 수 있게끔 진행을 할 겁니다.
예, 그게 중요합니다. 지금 조금 전에 아까 답변하신 가운데 청년창업을 도와줘야 될 입장에서 이 사람들이 소자본 가지고 하면서 대량생산, 판매 길이 막히고 수출도 막히다 보니까 망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예, 예. 맞습니다.
이 안타까운 것을 조금 전에 답변하시네요. 대량 OEM방식이니까 대량 쌓이기만 하고 그래서 우리 현재 우리 부산의 현재 우리가 지금 부산테크노파크 아닙니까, 그죠? 부산에서 어떤 신장을 시켜줘야 된다, 청년을. 청년의 기업을 청년 실업을 풀어줘야 되고…
그래서 이게 해결되어지면 기능성 화장품이나 우리가 바이오헬스 쪽에 산업단지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장 쪽에 저희들도 그런 거를 협의를 하고 있고 그거까지 되어지면 지금 청년들이 가장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화장품 쪽으로 창업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되어지면 매년 청년들이 100명 이상은 스타트업들이 발생되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요 문제 조금 우리 원장님 답변 아주 시원하게 하시네. 청년들이 이런 산업, 지금 왜냐하면 중국 길이 막히지만 어제도 이야기를 한 게 러시아 길이 트여가 있으니까 러시아 오호츠크에 나갈 수 있는 엄청난 물량이 필요한데 제대로 된 제품이 없고 또 여기에서 수출길이 또 자기들끼리의 어떤 시원하게 뚫리는 게 없다 보니까 어떻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야기를 하는데 요런 문제를 우리 테크노에서는 풀어줘야 된다.
예, 적극적으로 저희들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방금 우리 문창무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단지에 대해서 실적현황이라든지 간단하게 단지별로 서면으로 좀 정리해서…
예,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예.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아까 하던 거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예.
6페이지죠, 6페이지. 6페이지에 보면 월드클래스 300 선정이 있고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 추진이 있고 그 밑에 지금 보도되고 있는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이 있습니다. 있죠?
예,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업종별로는 어떻게 분류되고 있어요? 업종별로. 사업별로 아니고 업종별로는 어떤 업종이 주류입니까?
대부분이 보면 제조 쪽에 기계부품소재 쪽하고 조선기자재하고 이쪽이 주로 대부분이 있습니다. 서비스업 부분도 몇 군데 있고요.
제가 묻고 싶은 게 그거거든요. 아직은 부산이 조선, 기계, 자동차부품 이거는 주력을 뺄 수가 없어요.
예, 맞습니다.
아직은요. 아까 내가 말한, 지금 연결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참조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어차피 원장님 아니라면 아닌 거지만 현재 부산의 실정은 그렇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사실은 부산에 많은 조선, 자동차부품, 기자재 쪽에 일하시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운데도 부산시는 손 놓고 있어요. 어쩌면 울산, 내가 신성장산업국에 말씀드린 건데 울산이나 경남이나 전남 같은 곳은 정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거예요.
예.
그런데 부산만은 사업의 기조 방식도 과거 17년도, 16년도 방식에서 바뀌지 않았고 그리고 이 사항도 사업하는, 집행하는 방식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공직자 아닙니까?
예.
그러면 중앙에 대통령의 경제 기조가 바뀌었으면 따라 바뀌어야 되는데 부산은 딴짓 하는 거 같아요. “해 봐라, 우리는 우리대로 간다.” 이런 식으로 생각돼요. 안 해요, 사실요. 그런데 문제가 여기 있는 거죠, 보는 거는. 부산경제가 발전됐으면 “아, 맞다. 역시 부산시 정부, 경제가 잘하기 때문에 발전되는가 보다.” 믿고 있겠죠. 그런데 부산경제는 어디서 평가는 잘 받아요. 어느 단체에서 우수 기업으로, 우수 지역으로, 많이 받아요. 여기 오신 분 중에서 평가, 말 아무 거도 없어요. 그런데 어떤 평가냐 어디서 우수 평가를 우수 지역으로 평가 받고, 받고, 받고 본 사항이 서류에 나와요. 그렇게 평가를 받았는데 부산지역 경제는 어떻습니까? 그러면 거기서 “아, 뭔가 평가 받은 게 잘못됐구나.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 잘못됐구나.” 이걸 인정하고 새로운 평가, 나와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직은 시작이지 않습니까?
예.
좀 새롭게 봐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업무계획서 7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업무계획서요. 보면 SiC 파워반도체 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있거든요. 예산이 836억이 집행이 됩니다. 이 사업을 어떻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사업 방식이 어떤 방식이에요?
이거는 예타사업입니다.
예, 예.
예타사업으로 했는데 연구사업에 해당되어지는 460억 정도는 전국 기업체, 파워반도체 전국 기업체들이 시제품을 생산해서 사업화 갈 수 있게끔 포함이 되어져 있고요. 그다음에 일괄 공정 그러니까 연구플랫폼 사업, 일괄 공정 사업은 우리 부산시에 장전지구에 설치를 해서 150㎜의 단자를 갖다가 생산, 일괄 공정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 게 이게 230억이고 그다음 동남권, 동남의과학단지 안에 약 한 250 정도의 저희들이 신뢰성평가센터가 구축이 돼 있습니다. 그게 합쳐 가지고 830억 정도가 돼 있습니다.
여기에 협약체결서가 있는 모양이죠, 협약체결서가?
협약 체결을 어떤 협약 체결을 이야기하시는…
나는 모르죠, 쓰여 있죠, 여기에. 2017년 국가 R&D 사업의 수행기관 협약 체결 및 사업수행. 협약 체결이…
협약 체결이라는 것은 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주관 기관으로서 산업부하고 협약 체결을 한 겁니다.
그러면 이 사항에 대해서요. 세부적으로 산업부와 어떤 협약을, 체결 속에서 어떤 사항 속에서 사업이 집행됐는지 그리고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수행하는 단체, 수행하는 지역 그리고 수행하는 기관을 상세하게 자료를 내 주십시오.
예, 요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 이 자료에는 포함이 돼 있지 않은 거 같습니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사업이거든, 이 사업이요.
예, 우리 부산시에서 예타사업 중에 가장 큰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예산이 큰 사업이에요. 큰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 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 사업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그리고 아까 말한 그런 과정까지도 예를 들어서 A라는 단체하고 그런 계약이 되었으면 그 단체와 어떻게 해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까지도 상세하게 좀…
예, 이 부분은 파워반도체 사업 부분은 위원님께 보고를 할 수 있게 자료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예,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아까 투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더 질문을 드릴게요. 오늘 신문에 난 사항이기 때문에 여기 계신 분들한테 다시 문의를 드릴게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등에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규모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다른 시·도에 비해 월등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도권 소재의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더라도 부산과 울산, 경남은 외면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만큼 산업 경쟁력이 뒤처져 있는 거로 해석된다. 부산 등 자치단체는 열악한 일자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려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2분기 심의 결과 울산에 투자하는 2개 기업에게는 56억 원, 부산 1개 기업에 1억 8,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은 6개 기업에 231억 원, 충남 2개 기업에 120억 원, 경북 3개 기업에 89억 원, 전남 3개 기업에 69억 원.” 부산이 1억 8,000만 원 지금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좋은기업, 지금 구조조정을 조직개편을 해서 그 과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좋은기업유치과가 부산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도 좋은기업유치과에서 일정한 수도권 기업체가 왔을 때에 나름대로 어떤 특례규정에 의해 가지고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1억 8,000만 원은 좀 너무 적은 거 아니었던가 안 그러면 통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2017년도까지 기업 유치한 게 한 100개 정도가 됩니다, 부산시에 유치가 되는데. 아마 거기에 대한 유치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한 통계가 이렇게 언론보도 사항이 잘못된 거 아닌가…
통계가 잘못된 거다?
예, 아니 그러니까…
열심히 했는데 기대…
물론 보조금에 대한 부분은 기업유치과에서 충분히 지원을 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좀 통계가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까 우리 어제 경제, 어디죠? 우리 정보산업진흥원, 부산과학기술평가원 보고를 다 받았지만 지역의 산업단지, 기술단지 운영을 위한 사업시행자로 부산테크노파크를 설립한다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는 지금 현재 우리 테크노파크가 처음 제가 내용을 봤거든요.
예.
그러니까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어찌 보면 테크노파크가 좀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 또 이런 좋은 기업들을 다른 시·도에 안 뺏기고 운영·관리를 잘하는 것도 테크노파크가 해야 될 일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영업도 하셔야 되고 관리도 해야 될 게 테크노파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 조금 우리 위원님이 혼동을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산업기술단지라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테크노파크에 앞에 여기 보시면 그림에 이래 보시면 여기에 있죠, 그죠?
(자료를 보여 주며)
이 단지가 있는, 이 단지가 있는 기업체가 들어오는 것을 기술산업단지라 합니다, 그냥 우리가 일반 산업단지가 아니고. 그러면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는 사실 이 기업체 160개, 200개 되는 기업체들을 사실은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기업 지원, 기술개발지원금 그다음 기업 지원, 해외투자 그다음 해외마케팅 그다음 시제품 제작 이런 것들을 공동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안에서 할 수 있는 기술산업단지 육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기능들을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제가 볼 때 지방산단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은 사실은 이게 이거는 경제진흥원에서 산업단지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게 기업유치과하고 관계가 되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기업유치과에서 충분히 지원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무슨 말씀하시는, 이게 좀 소관 부서가 다르다 이 말씀인데 제가 이렇게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업무 자체가 뭐라고 해야 되노, 너무 다양화, 분화되어 있다고 해야 되나. 이게 저희가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 부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솔직히 좀 힘들어요. 어제부터 계속 보고를 받고 있지만 그래서 저는 오은택 위원님이랑 우리 문창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기에 대해서 역할 분담들이 조금 확실히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그 부분은 오은택 위원님께서나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들은 한번 이런 대책위원 정도의 TFT가 있다라면 각 기관별 이래 해서 한번 논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그 산업단지는 지금 업체들이, 기업들이 유치가 지금 다 되어 있습니까?
예, 기업유치가 저희들이 입주율 자체가 90% 정도가 된다고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산업기술단지 안에는 제조공정이 없는 업종이 들어올 수 있게끔 돼가 있습니다. 저희들 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산업기술단지는.
그게 혹시 아까 말한 스마트공장인가 그건가요?
스마트공장은 저희들이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사업을 유치를 해서 올해 저희들 최종적으로는 800개를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예정으로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한 것은 50개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이 스마트 보급사업이 테크노파크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사업을 통해서도 스마트 보급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부산에 거의 290개 정도가 지금 보급돼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공장이 어떤 공장이고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공장이라 그러면 지금 현재 사실 이게 스마트팩토리란 게 독일에서 유례돼가 들어온 건데 우리 지금 현재 기업들은 보면 사실 1단계 수준밖에 안 됩니다.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인공지능까지 들어가면 4단계로 볼 수 있는데 인공지능까지 들어가기에는 힘든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사람이 주체가 아니고 기계가 주체가 되는 거거든요. 그거까지 단계는 아니고 최종적으로 자동화까지 갈 수 있는 단계로 가는 건데 거의 대부분이 자동화까지는 대표적인 공장이 3개 정도가 되고 나머지는 기본 센서라든지 약간의 어떤 공정에 혁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저희들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그러니까 스마트공장이라는 게 큰 틀에서 보면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사람보다는 기계 중심의 공장, 그래 되면 우리 정부시책 일자리 창출하고 조금 이해가 상충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질문을 많이 받는데 우리가 어차피 가야 될 방향은 4차 산업혁명이라고 보면 결국 그 일자리가 줄어들지만 또 4차산업에 대한 부분들은 센서라든지 다양한 부분들이 또 새로운 사업들이 창출되어지고 또 이게 저는 4차산업 융합이라 봅니다. 많은 기업체 융합을 함으로 해서 상생의 효과는 또 있다고 보거든요. 거기에서 오는 일자리 창출은 또 발생될 거라 보기 때문에 그거는 저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 거 아닌가, 지금 당장은 문제로 돼 있지만 그래서 이거는 가야 될 방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스마트공장으로 인해서 다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 이 말씀이시네요?
예.
예, 이상 질의 끝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제대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테크노파크하고 시의 부서나 그리고 저희 출연기관, 관계된 출연기관까지 한번 다 같이 유기적인 관계나 소통의 구조를 한번 만들어서 아마 3분기, 4분기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부산이 1등이다라는 좀 기사가 나올 수 있게끔 한번 관심과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노동이사제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국가의 부분이 아니고 시의 부분이거든요. 오거돈 시장님도 아마 이걸 공약으로 내세운 분야기 때문에 곧 시행이 될 겁니다. 안을 잘 준비하시고 제가 알기로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구조상 연구원들이 많기 때문에 연구원이 좀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고 그런 구조 좀 가지고 있잖아요, 그죠?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사관계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유기적으로 잘될 수 있는 구조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노동이사제 이런 것들을 충분하게 좀 잘 접목시켜 가서 노가 같이 경영에 협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하상안 부산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세계 일류의 글로벌 기술지원 거점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시는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최진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8대 시의회가 구성된 이후 영화의전당 소관 안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함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영화의전당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화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최진화입니다. 먼저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님으로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영화의전당은 부산의 새로운 도시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 목표 중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영화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영상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과 정책대안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에 성실히 반영하고 개선하여 시민에게 사랑받고 부산이 자랑스러워하는 영화의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영화의전당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윤 사무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른 팀장들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8년도 영화의전당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최진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김혜린입니다.
발표 잘 들었고요.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부산이 일단 영화·영상도시로 발을 내딛고 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캐치프레이즈를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봐봐봐봥요?
예.
봐봐봐봥은 저희가 그걸 준비하는데 6개월 정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를 했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근본적인 이유는 영화의전당이 갖는 그 무거움, 장엄함 이런 것 때문에 시민들의 프렌들리를 구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전당이라고 하면 높은 누각에 있는 이런 것을 의미하는 그런 단어인데 그래서 이걸 좀 시민들의 놀이터인데 우리가 1,700억 들여 가지고 이 건물을 지었는데 이것을 시민들한테 개방을 하려면 거기 가면 슬리퍼 신고는 못 들어갈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예요. 꼭 정장하고 넥타이를 매느냐 안 매느냐 이런 정도의 고민하게 되는 것에 비해서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또 내와 외가 좀 차별적으로 분리가 되어있다는 그런 느낌의 건물입니다. 이런 것을 좀 타파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 7∼8개월 동안 연구를 해서 캐치프레이즈 대상이 한 20개, 30개가 나왔었는데 그중에서 봐봐봐, 우리가 보는 것이 중심이 되니까 좀 재미있고 좀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게 이야기해서 봐봐봐봥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기간 홍보에 저희가 7∼8개월 전부터 예산을 작지만 좀 할당을 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모든 직원들의 차에, 제 차에도 붙어있습니다. “봐봐봐봥”이라고 이렇게 붙어있고 좌우지간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저는 너무 재미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화도 너무 예쁘게 하셔 가지고 잘만 활용하면 영화의전당의 그 건물이 주는 무거움을 타파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부산, 올해 상반기에 부산에 국도예술관과 씨앤씨가 없어졌잖아요, 차례로. 그래서 이제 예술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영전 딱 하나 남아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당분간은 부산에서 예술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또 따로 준비하고 있으시다고 들었거든요, 민간에서. 그 사이에 좀 예술영화들을 좀 더 배려해 주신다거나 그런 정책들은 없으신지? 확장하고 계신다고 자료집에는 나와 있는데 그것으로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 위원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의전당은 기본적인 속성은 영화관입니다. 영화를 보는 데인데 다른 멀티관하고의 차별화가 된다는 건 저희는 공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멀티관처럼 돈벌이에만 이렇게 집중하는 그런 운영은 철저하게 배제를 하고 있고 그 대신에 다양성 있게 영화를 좀 상영을 해야 된다 이런 취지에서 기본적으로는 시네마테크를 기반으로 한 고전영화 그다음에 아트예술영화 그다음에 인디관을 중심으로 한 독립영화, 이 세 가지 영화가 다른 멀티관에서 볼 수 없는 그런 영화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쪽에서도 좀 그 위치가 저희들의 위치가 좀 압도적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단지 문제점이 되는 것은 저희 관이 현재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영화관이 3개밖에 없습니다. 400석짜리 하나, 200석짜리 둘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은 스크린 숫자에 비해서 너무 열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어떤 타개책이 좀 장기적으로 마련되어야 되지 않나 그런 느낌을 좀 받습니다.
예. 이사님 말씀은 스크린 수를 더 늘리겠다는, 장기적으로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저희가 운용을 해 보니까 스크린 수가 절대적으로 이제, 왜냐하면 400석짜리도 손님이 1명 들어와도 저희가 상영을 해야 되는데 요새는 400석짜리 극장이 없습니다. 대개 관을 작게 줄여서 효율을 높이는 이런 쪽으로 가는데 저희는 영화제를 위해서 극장을 지었기 때문에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지었기 때문에 그런 게 감안이 안 되었는데 필요하다면 그런 부분도 좀 장기적으로 연구가 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그다음에 하늘연극장 관련해서 대관 부분에 관련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가 보면 대관료를 제시하고 계신데 다른 여타 공공기관들이 운영하는 공연장에 비해서 대관료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공공기관하고 저가 알고 있기에는 유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특별히 비싼 건 없고요. 단지 다른 공공기관, 다른 문화공간하고 좀 차이가 있다면 저희는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저희 하늘연극장에서 무슨 대관 공연을 한다 그러면 저희는 공간만 빌려주는 게 아니고 거기에 무대, 음악 그 다음에 조명 이런 서비스가 같이 패키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건 사용하시는 분의 옵션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런 인력들이 저희가 완비가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까지 다 들어가는데 약간의 써차지가 좀 붙지 않나 그래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틀로 봐서는 거의 다른 문화기관보다 비싸게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예, 그리고 지금 이 대관료를 보면 기본적으로 기초공연예술, 응용예술, 기타 장르 예술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안에 혹시 부산지역의 지역문화예술단체가 대관을 했었을 때 조금 더 할인을 해 준다든지 이런 방향의 대관 정책은 혹시 없을까요?
부산지역에, 그런 특별하게 어떤 지역적인 연고 관계로 할인 부분은 없고요. 단지 부산시가 주최하는 주최, 주관하는 사업은 50%까지 감액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부산시가 후원하는 것은 30%까지 감액을 하고 이것은 철저하게 외부 대관심의위원들이 참여를 해서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관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위원들의 비중을 바꾸셨다라고 되어 있기는 하던데요. 이 대관과 관련해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들의 경우는 하늘연극장이 되게 좋은 극장이잖아요. 부산에서는 800석 규모의 아주 적당하고 시설도 좋은, 아주 좋은 극장이라서 많이들 사용하고 싶어 하는데 일단은 대관료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비싼 편이고 그리고 지역 배려가 혹시 있다라고 하면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는 계기들을 기회들을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고 그다음에 대관 심의기준이 지금 대관 내규나 규정들을 보면 특별히 안 된다라고 하는 규정들은 없지만 대관 심의에 들어갔었을 때 반려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저는 주변에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영화의전당은 아니더라도 기타 문화회관들이나 지역에 있는 문화회관들에서 반려들을 많이 받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영화의전당의 대관 규정, 내부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을 지역문화예술단체들에게 좀 내어주실, 조금 더 통 크게 내어주실 수 있는 그런 방향의 정책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예,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대관 신청하는 업체들이 거의 다 부산시에 위치하고 거반 다 부산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부산시에 근거를 둔 이런 단체들한테 그거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단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관료 부분은 좀 정밀하게 제가 보고 서면으로 정확하게 저희가 현재 대관료를 산정하는 기준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7명의 대관심의위원이 있는데 그전까지는 내부, 저를 포함한 내부 인원이 4명, 외부 인사 4명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난 시의회에서 좀 지적 사항이 되어서 바꿨습니다. 내규를 바꿔서 내부인이 3인, 외부인이 4인으로 이렇게 해서 정기대관심의를 상·하반기 각각 해서 심의를 합니다. 단지 이 경우에는 반려가 되는 경우에는 어떤 경우냐 하면 저희가 예를 들어서 날짜가 정해진 그러한 행사들이 되게 많습니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가 그렇고 그다음에 주요로 된 게 단편영화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 그다음에 독립영화 이런 것은 날짜가 박혀있어요. 그래서 그때 모르고 신청을 하면 저희가 그 기간 중에는 대관을 못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안 되는 거고 혹은 대관 신청한 그 단체들끼리의 경합이 일어납니다. 같은 날짜에 신청, 왜냐하면 좋은 날짜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 날짜에 신청하는 일자 경합이 되게 많아서 그거를 이제 전체적으로 음악이나 순수예술 쪽이나 연극이나 이런 쪽에서 심의위원들이 전문가들이 들어오셔서 현재는 음악하고 뮤지컬하고 한 분은 행정, 문화행정 이런 분들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들어와 계신데 이런 분들이 심의를 해서 전체적인 안배나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경합되는 날짜는 조금 날짜를 좀 유도를 해서 가능하면 대관을 우리가 좀 이렇게 안을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지금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예, 지역에 대한 배려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 유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보면 제가 부산에서 하고 있는 가장 큰 축제 중에 하나가 BOF나 BIFF가 있을 겁니다. 이 2개의 축제를 지켜보면서 저 축제들이 부산시의 돈으로 진행을 하고 부산시민들이 즐기시는 것도 같지만 부산에 남기고 가는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BIFF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영화의전당도 지역 영화인들이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좀 개선한다거나 이런 데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희는 이제 크게 기능적으로 봤을 때는 상영시설이기 때문에 상영의 다양한 영화를 통해서 자기의 삶을 투영해 보고 생각을 해 보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문화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한 축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카데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카데미를 통해서, 아카데미를 통해서 여러 가지 준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고 실질적으로도 그런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영화평론가로 데뷔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편영화를 제작해서 전국적인 큰 규모의 그런 어떤 콤피티션에 트라이해 본다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꾸준하게 지금 연간 1만 2,000명 정도의 수강생을 지금 키워내고 있고 지속적으로 그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부산 영화제작 환경에 좀 공헌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저희가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부산영화제가 있고 영화의전당이 있는 것이 저희 부산으로서는 우리의 부산으로서는 굉장히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있는 영화의전당이 여행지이거나 관광지일 수도 있겠지만 부산시민들 그리고 부산에서 영화를 하시는 분들, 부산에서 문화예술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입니다.
우리 영화의전당이 지금 현재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지나가면서 보기는 많이 보는데 실제로 들어가서 시설을 관람하거나 영화를 본 기억은 거의 없거든요. 교통편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 영화의전당 교통편이 주차장이라든지 아니면 지하철이라든지.
지금 시민들의 접근성이 좀 열악한 부분입니다. 현재로서는 지하철, 공공적으로는 지하철은 센텀시티역인가요? 거기 신세계로 통하는 센텀시티역에서 도보로 한 7∼8분, 걸음이 늦으면 10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짧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하고요. 더군다나 요즘 같은 날씨가 좀 덥거나 혹은 추울 때는 걷기가 좀 힘듭니다. 그런데 신세계 그 앞에 면세점까지는 지하통로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면세점에서 저희가 지하통로 연결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편함이 있고, 시내버스는 저희 앞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그거를 한번 좀 노선을 정리를 해 보려고 좀 노력을 시하고 해 봤는데 그게 쉬운 일이 절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노력만 했습니다, 그냥. 그래서 현재로서는 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자동차 면이 한 층에 주차시설이 있는데 주차시설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500대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비교적 그렇게 큰 문제는 없는데 앞으로 좀 더 오시는 분들 관객 숫자가 늘면 그 부분도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은 들고요. 현재까지는 연년이 좀 접근성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직도 접근성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금정구에 살아서 그쪽을 자주 지나다니는 입장인데 제가 영화의전당 들어가 보기가 좀 쉽지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교통편도 알기가 좀 힘들고 그러니까 이런 대중교통편을 조금 이렇게 해 가지고 보완을 해 가지고 우리 영화의전당에 더 많은 지금 관광객이라든지 주위 지역주민들이 조금 찾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조금 시의회랑 협력을 하든지 아니면 우리 부산시청이랑 협력하든지, 그러면 어찌 보면 영화의전당이 우리 부산의 랜드마크이지 않습니까? 영화를 상징,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가지고 영화계의 어떤 부산의 랜드마크인데 이런 접근성이 좀 부족하다 이것은 약간 제가 볼 때는 앞뒤가 안 맞는, 예.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이렇게 심도 깊게 연구를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제가 싶습니다. 어째 생각하십니까?
예, 예. 다시 한번 일반 버스, 지금 시티버스는 앞에 지나갑니다. 그런데 시티버스는 관광객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그것도 얼마 전에 저희가 노선을 조금 정리를 하면서 이렇게 좀 했고요. 시내버스가 좀 들어왔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다시 한번 시하고 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2018년도 예산에 보면 수입하고 지출하고 합계가 똑같거든요. 이 부분은 수입하고 지출이 똑같다는 말씀입니까? 이게 뭐…
세입·세출은 원래 예산상에서 같아야 됩니다. 123억 9,000만 원.
수입을 지금 벌어들이는 게 지출이랑 똑같다는 말씀이시지요?
예. 세입·세출은 같은, 회계상, 회계학상 이건 같다…
수입이 지금 어디서 주로 충족이 많이 되고 있습니까?
수입은 지금 출자, 시에서 보조를 하는 게 올해 같은 경우는 60억 원이고요. 나머지 금액은 저희가 여러 가지 영화표, 영화 매표를 통한 판매수입, 공연 그다음에 대관, 전시 그다음에 부대사업도 있고요. 그다음에 주차비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토털 금액으로 보셨을 때 나머지 금액은 그걸로써 충당이 됩니다.
일단은 영화의전당 자체가 공익적인 가치가 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입도, 수입적인 부분도 조금 같이 지금 병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보면 지금 영화의전당 자체가 지금 현재 지역주민도 중심이지만 또 외국관광객 유치도 조금 중요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올여름 같은 경우에는 아마 또 외국인관광객들이 단체로 오시는 분도 있을 거고 또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을 건데 그 옆에 또 해운대도 있고 호텔시설도 잘되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어떻게 영화의전당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같은 것은 없을까요?
저희가 하반기에 관광객들이 영화의전당을 들러 가지 않으면 부산을 안 온 거다 싶을 정도로 어디 가면 꼭 사진도 찍고 거기를 갔다 왔다 하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정도로 우리가 랜드마크적인 이런 것을 목표점으로 잡아 가지고서는 하고 있는데 몇 가지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영화제 측하고 이야기를 해서 영화제의 흔적이 전당에, 영화제는 사실 열흘밖에 안 하거든요. 나머지 355일 동안에는 영화제를 안 합니다. 그래서 늘상 영화제의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거기서 사진을 찍고 갈 수 있는 조형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남길 수 있도록 매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금년에도 노력을 해야 되겠고 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현재 시티 오브 스타라고 관광객들이 와서 드레스나 이런 옷을 입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그런 체험형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연중 운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부산에 영화를 대상,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대상으로 해서 조형물을 만드는 김후철 작가라고 계셨습니다. 그분이 자기 작품을 공룡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로봇이라든지 이런 것을 주로 비수기인 동절기에 거기다 설치를 해서 관광객들이 그것을 보고 사진을 찍고 이런 여러 가지 흥미 있는 부분을 계속적으로 충당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인관광객들이 영화의전당에 가기 위해서는 보면 이게 좀 어떤 우리가 여행을 가든지 하면 부가가치를 생산을 할 수 있는 게 필요한데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먹을거리 이런 게 많이 좀 지역상권이라든지 아니면 여기 사람들이 와서 어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런 영화의전당에서는 하다못해 어차피 낮에는 바닷가에 있다가 저녁에는 아무래도 어떤 볼거리나 자기가 즐길 거리를 찾으려고 여행객들이 나오면 생맥주파티라든지 아니면 외국에 이래 좀 어떤 클럽 같은 분위기 아니면 또 저녁에 조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그런 것은 이쪽 영화의전당 마당이 많이 넓지 않습니까? 그런 데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을 저희가 시도를 해 봤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그것을 상설화시키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설화 노력도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여론을 좀 검증해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부정적인 반응도 있고 해서 저희가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은 상설이 아니고 어떤 그때에 맞는 테마, 중심테마를 가지고서 수시적으로 그런 것하고 연계된 어떤 그러한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쪽으로 지금 저희가 기획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영화제를, 아시겠지만 영화제라는 것 또 영화를 준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좀 창의성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 이런 영화제를 준비를 하고 기획을 하는 것도 좋지만 또 거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러한 또 어떤 아이템들 이런 것들이 아마 여기 영화의전당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제가 볼 때는 좀 독특한 아이디어로 좀 이렇게 영화의전당을, 이게 어찌 보면 홍보하고 부산을 알리는 방법일 수도 있거든요. 그냥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떠나서 문화사업을 수출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기획력을 높이시고 창의성을 발휘하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여쭈어본 겁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작년에 사드 사태가 벌어지지 전에 중국, 그 바로 앞에 면세점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루에 5,000명씩 쏟아져 들어옵니다. 그런데 면세점에서 물건만 달랑 사 가지고 가고 그 사람들이 영화의전당에 건너와서 이걸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노력을 했는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사드 때문에 저거 되고 말았는데 저희가 그때 그래서 판다 인형을 갖다가 거기다가 엄청 큰 것을 하나 제작을 해서 갖다 놓았더니 중국 사람들이 판다를 자기의 국가적인 동물로 생각해 갖고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갖다 놓았더니 길 건너와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험으로 봐서는 앞으로 다시 중국관광객이 온다면 그런 부분에 좀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예. 그 사진만 찍어서 보내면 안 되고 물건이라도 판다인형이라도 하나 안겨서 보내야지 그게 수입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니까 그런 부분을 함께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은택 위원입니다. 우리 최진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 먼저 존경하는 우리 제대욱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의 접근성은, 부산시 모든 게 문제입니다. 아시겠지만 부산박물관, 유엔평화공원, 시민회관, 지하철 연결되는 데는 하나도 없습니다. 비단 여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도시계획 그 선을 그으면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화를 가깝게 할 수 있는 위치부터 선정이 잘못되었던 거예요. 방금 말씀드린 그런 공공장소를 한번 자세히 보시면 지하철하고 연결된 데는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집이 용호동인데 박물관이 바로 옆에 대연동에 있는데도 가는 차편이 하나도 없습니다. 비단 버스만의 문제는 아니고 지하철도 다 문제라는 거지요. 그래서 부산시 전반에 대한 문화에 대한 접근성에 대한 부분은 한번 더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질의에 앞서 가지고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또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또 사견도 사실은 필요합니다. 과연 이래 공공기관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게 과연 주일까 아니면 영화의전당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하는 게 주일까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합니다. 과연 우리가 영화의전당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만이 정말 진정한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일까 아니면 수익 창출보다는 정말 우리 부산문화를 접근할 수 있는 부분에서 제대로 접근하는 게 더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은 한번 더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사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영화의전당, 시설 부분 영화의전당과 BIFF 조직이 어떻게 보면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그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우리 이사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제점은 없었던가 이런 것을 질의드리는 겁니다.
이원화, 일원화는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문제점이, 장점은 우리가 얼마든지 좋은 거니까 그러나 단점이 있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
영화제는 영화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단체이고요, 재단법인이 되어 있고. 아, 사단법인이 되어 있고 영화의전당은 공간을 운영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공간 운영에서 업의 개념이 조금 양자 간에 틀리기 때문에 그거를 하나로 합친다면 다소간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저희는 재단법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법인 간에 이질감도 있을 수 있겠고 그런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단점을 이사님께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나 방법들이 있을까요?
글쎄, 제 선에서 그걸 해결하거나 하는 것은 제가 저거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영화의전당하고 그리고 BIFF는 민선7기 때 독립적인 단체로 이제 출발을 합니다. 그죠? 그렇게 독립성을 나름대로 확보한 만큼 자구적인 경영목표 그리고 경영혁신이나 철학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데 대한 우리가 나름대로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이사님 입장에서는 하기 곤란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 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은데 그것에 대해서 제가 심도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이제 영화의전당의 경영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제와는 좀 성격이 많이 틀리지 않나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 특히 관계되시는 분이 관심을 많이 갖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독립성은 확보했습니다, 서로 간에. 그죠?
그렇죠.
그런 데 대해서 아까 말한 장·단점을 우리가 분명히 파악을 해서 또 보완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우리 이제 이사님께서 이 자료를 보니까 이천, 임기가 보니까 2015년 11월 23일 날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기 기간이 재임 시까지 되어 있습니다. 이 재임 시가 언제입니까? 그 밑에 김윤일 국장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또는 이사장, 오거돈 이사장 같은 경우에는 재임 시까지가 맞기는 맞는데요. 당연직이사님 이사의, 이사님, 전양준 집행위원장하고 재임 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 재임 시가 뭡니까? 언제까지, 임기가 언제입니까?
아, 이거는 다른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제 임기가 3년이기 때문에…
그러면 2015년도에 오셨지요?
예, 올해 11월까지입니다.
다시 더 연임됩니까, 아니면…
그건 뭐 제가 이야기할 사항은 아닙니다.
누가, 누구하고 이야기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
우리 이사님 오시고 나서 이제 3년 가까이를 하셨습니다. 하면서 그 위에 보면 조직도가 있습니다. 직제개편이 2017년 5월 1일 날 되어 있습니다. 2쪽 제일 위에 있죠. 그 조직도가 예전의 조직도에서 바뀌었다라는 거겠죠, 그죠? 이사님이 오시고 나서.
예.
그 조직이 바뀌고 나서요, 바뀌고 나서 그 효과는 어땠습니까?
제가 와서, 조직개편을 하는 기본적인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직무별 조직으로 좀 바뀌었습니다. 일을 하는 직무별 조직으로 바뀌었고 큰 틀로 봐서는 이제 사업을 하는 조직이 있고 사업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그렇게 처를 나누어 줬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각각 고유한 영역은 있지만 어떤 하나의 행사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단독적으로는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옆의 부서와 협업을 통하지 않고서는 일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부적으로는 소통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다음에 사무실 공간도 좀 오픈형으로 그렇게 지금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는 제가 조금 공감을 하면서 질의를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의 진단을 통해서 혁신, 개혁 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 조직을 통한 혁신이나 개혁이 과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까? 아니면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하게 되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한번, 저도 위원회에 처음 왔기 때문에 한번 준비를 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4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고객중심 문화서비스 기관 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시민 눈높이에 맞춰 주고 새로운 볼거리 개발해 주고 해외 유사기관 협력 제안하고 이렇게 영화의전당 공모전, 쓰여 있습니다. 그죠? 쓰여 있는데, 10쪽을 한번 보십시오. 영화의전당 축제 공동행사에 보면 야외광장에서 한 게 있습니다. 좀 유사하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혜린 위원께서 막 질문한 것 중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는데 넘어가다 보니까 그 시기를 놓쳤습니다. 영화의전당의 고유의 부분과 어느 정도 접목이 이루어지는 게 되어야 되는데 부산동물사랑문화축제 이게 영화의전당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예,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는 기본적으로 경영에 가장 키워드를 활성화로 보고 있습니다. 활성화라는 건…
잠시만요, 이사님!
예.
제가 2분이 남았기 때문에 조금 빨리 짧게만 답해 주십시오.
아, 예. 그러면 왜 부산동물사랑축제가 영화의전당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런 질문이신데요. 사실은 저희가 저희 활성화에 가장 좀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야외공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거는 6개월밖에 없습니다. 동절기에는 못 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다 보니까 영화와 다른 장르를 결합한 콜라보, 연계적인 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사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사업하는 사람 입장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영화의전당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과연 동물하고 이 영화의전당하고 연결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고 바라보는 다른 시각의 사람들도 있다 말입니다, 불편함을 주지 않았는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행감을 통해서 한번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광장 행사에 대해서 원칙과 기준, 그죠? 또는 유치하는 데 대한 대관 기준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서면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때 그, 동물사랑문화축제 여기에 대해서 주관부서와도 내가 다 확인해 보는, 행감 때 할 거고 일단 대관하는 기준을 조금 한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다음에 우리 저쪽에 콘시티 있죠. 영화의전당 컨테이너박스를 이용해 가지고 수익창출에 활용한 사업 있었죠, 콘시티 사업? 그게 불발됐죠?
예.
거기에 대해서도 좀 행감을 통해서 제가 더 이야기를 하고 그전에 과거에 위원님들이 했던 이야기를 한번 검토는 해 보겠는데요. 거기에 대한 자료 부분도 직원을 통해서 자료 제출을 또 해 주고 설명도 아울러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죽 보고를 들으면서 부산국제,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화의전당 그거는 뭐 인정하시는 거고요. 듣다 보니까 부산시 전도를 놓고 봤을 때는 영화의 도시, 동쪽은 좀 수준이 높고 서쪽은 좀 낮은 감 그런 감각이 지금 들려왔는데 인정합니까?
예, 언론을 통해서 이렇게 나온 기사를 보면 좀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시민의 입장에서 저는 충북 출신입니다마는 그쪽 지역에서 들을 때 또한 서쪽 방향 쪽에서 들을 때 좀 서운한 감도 느끼기도 하고 그런 감을 갖고 몇 가지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설립목적이 제일 첫 번째가 뭡니까? 영화의전당 설립목적.
말씀드릴까요?
예.
예, 1페이지에 설립목적이 나와 있는데요. 우선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서 설립을 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이고요. 두 번째는 영화문화 창달,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해라. 세 번째는 효율적인 시설운영·관리 이게 되겠습니다. 세 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보니까 글자 자막은 보입니다. 근데 첫 번째가 세계적인 부산국제영화제 성장을 위해서 안정적인 개최 지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까 다른 위원들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 다른 부서에서도 또 질의를 하다 보니까 이 영화에 관계가 돼가 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부 유기적으로 서로 얽히고설키고 있는 입장인데 그럼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부산에 영화의 발상지가 어딥니까? 영화…
중구 남포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예, 발상지가 남포동 잘 알고 계시네요, 감독도 하시고 했으니까. 그러면 발상지가 지금 현재 어떤 처지에 어떻게 돼 있는지 좀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이 남포동이라는 발상지가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는가?
좀 외면당하고 있는 입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외면당하고 있죠?
예.
영화, 지금 BIFF 영화제 시작한 게 몇 년도입니까?
(직원과 대화)
95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예?
96년입니다.
96년.
예, 올해가 23회째입니다, 올해가.
예. 이 영화의전당 지은 지는 언제입니까?
7년 됐습니다.
7년 됐습니까?
예, 2011년에 개관했습니다.
언제부터, 조금 전에 답변하신 대로 발상지가 냉대를 받게 됐습니까?
위원님, 영화의전당이 생긴 뒤부터 행사지가 바뀜에 따라서 조금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연혁에 제가 나와 있는 거를 봤을 때 BIFF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14년도 들어서고 그다음에 또 직무대행해 넘어가고 이래 했는데 우리 대표이사님 옆에 또 우리 강신윤 예술처장님도 앉아 계시는데 이 실정을 여러 가지 많이 들은 적 있죠, 중구에 근무하실 때?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발상지를 무시하는 이 행정을 왜, 왜 이렇게 발상지를 무시하고 이렇게 동쪽으로 가서 영화의전당만 부각을 시키고 초기에 근간 기초 출발했던 남포동이 냉대를 받고 있고 저렇게 찬밥 신세를 하고 있느냐. 이거에 대해서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대로 영화제에 대해서 BIFF 기간이라도 전용관이 없더라도 지금 영화의전당은 전용관으로 쓰고 있죠? 전용관이 없더라도 대관할 수 있는 어떤 구상도 밀고 나가야 되는데 대관도 지금 안 하고 있다는 것 무슨 내용입니까?
지금 그 부분,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 소관 사항이 아니고요. 영화제에서 결정을 하고 실행해야 되는 상황인데 저희가 한번…
예, 그런 답변이 나올 것 같아서 제가 설립목적 제1번을 물은 겁니다. 영화제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하도록 안정적인 개최 지원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은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이거를 이왕 제가 얼마 전 다른 부서에서 물었던 것 하고 이 영화의전당 지금 나와 있는 항목에서 묻는데 비슷하게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발상지를 무시하고 있다는 이런 것, 목적에 위배되고 있는 것 이런 것을 생각해서 뭔가 발상지를 대우받을 수 있는 이 구상이 나와야 동쪽에는 대우 받고 서쪽에는 냉대 받고 있는 이런 것을 보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같은 부산시민으로서 문화의 시설을 한번 혜택을 보자 이 이야기가 젊은이 쪽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이런 행정은 빨리 막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지금 영화의전당에서 쓰고 있는 예산 이게 한쪽에만 혜택 보고 한쪽은 뭘 보고 있느냐? 그다음에 아까 금정구에 사시는 어느 위원도 말씀이 그쪽에서도 거기 가기가 힘이 든다. 더군다나 우리 서쪽에 있는 사람들은 멀리가기가 더 힘이 드니까 영화제 기간이라도 국제영화제 기간이라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 겨우 해 봤자 핸드프린팅 유명 배우, 감독이 나와서 손바닥 도장 찍는 것 그거 전시나 하고 혹은 유명 배우 지나가면서 무대 꾸며놓으면 서로 대화의 시간 갖는 것 그걸 가지고 “서쪽에 있는 시민들은 넘어가시오.” 하는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켜선 안 된다는 것을 우리 대표이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이 영화제 기간 동안에 정말 옛날로 복구를 하자. 남포동 발상지를 왜 무시하고 해운대 쪽에 영화의전당만 넘어갔느냐. 또 거기에서 모래사장에서 하고 있는 축제 기간 하는 것도 저도 지나가면서 봤습니다. 이 축제, 영화제 동안에 남포동이 뺏긴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질타도 했습니다. 구청장, 행정은 무슨 행정을 이런 식으로 하느냐? 이제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서 현 청장이 어떻게 어떤 노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이 항목을 보고를 받기 때문에 우리 대표이사께서 원 발상지 이래 넘어갈 게 아니고 어떤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움직임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 권한 밖이다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실는지 몰라도 대표이사 권한으로서 어떻게 하겠다는 한번 의견 피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질문 감사합니다. 지금 내용을 제가 그전에 보고를 못 받았는데 방금 들어온 저기에 의하면 금년에 별도의 남포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제에서. 특히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지금 그런 부분을 영화제 집행부 쪽에서도 알아 가지고 남포동이 좀 과거에 그런 부분을 지금 도외시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좀 감안해서 시민과 하는 프로그램 특히 이런 부분을 좀 금년도에는 보이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민과 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구체적인 내용이 뭐가 있는지…
제가 그거는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직원과 대화)
서부산권에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그거는 내용을 좀 파악해서 제가 별도로 서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그것 자료를 좀 받아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방금 우리 문창무 위원님 지적하고 자료 요청했던 것은 꼭 좀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정상채 위원입니다.
페이지 12페이지에 조직 운영 현황을 한번 봅시다. 지금 노사협의회 설치준비라고 돼 있는데요, 12페이지에. 경영안정화 환경 조성에 첫 번째가 노사협의회 설치준비가 돼 있는데 노사협의회를 하는데 설치준비가 필요합니까? 법적으로 하도록 돼 있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근로자위원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위원을 자체적으로 서로 지원을 하고 거기서 자체적으로 근로자위원 5인을 지금 선출 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여기는 노동조합은 아직 없죠?
예?
노동조합은 아직 없죠?
노조는 없습니다.
노동조합을 인정할, 만약에 스스로, 노동자 스스로 조직을 구성한다면 인정할 의향은 있죠?
당연하죠.
인정해야 되겠죠?
예, 그건 뭐.
그래서 어쩌면 사회적으로 좀 기본이랄까 상식이랄까 그런 단계에 와 있었는데 아직 노사협의회 설치가 준비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뜻인지 여쭈어봤을 뿐입니다. 그래서 반부패·청렴한 조직 만들기, 사실은 노동자만큼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은 없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노동조합이 만들어진다면 반부패·청렴한 조직 만들기가 제대로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조직을 만들 때 노동조합 집행부에 간부의 일부를 그 조직의 일원으로 인정할 의향은 있습니까?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아까 노사협의회 설치에서 보면 준비위원회 구성, 근로자위원 선출 이래 돼 있는데 내가, 아까 말씀했는데 좀 우리 예술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근로자란 취지가 뭔지는 아시죠? 이제는 국가부터 노동자라고 하는 그런 이미지, 아직 이해 안 되십니까?
예, 근로자를 대체하는 단어가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닌데요. 하여튼 그것 뭐 깊이 있는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다만 왜냐하면 대한민국에 이러한 사람들을 근로자라고 만들면서 하나의 정체성을 잃게 가는 그런 과정을 이제는 문재인 정부는 당당하게 노동자 시대를 열고 있거든요. 그리고 노동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잘못된, 왜곡된 인식이 일하는 사람을 아주 얕잡아보는 무시하는 그런 경향으로 근로자로 불러왔다면 이제는 일하는 사람, 이 사회의 주체로 바로 인정해 주는 그런 노동자라고 말해 주는 그런 게 우리와 공무원 사회부터 좀 앞섰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은 우리 대표이사님뿐만 아니고 아직도 부산시에 있는 공무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들어와 가지고 참 어쩌면 실망했다 그럴까 아직도 공무원 사회가 이렇게 복지부동하고 있다는 사항을 느꼈기 때문에 지금 지적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사항은 아닙니까, 제가 좀처럼 칭찬은 잘 안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요. 저는 이 자료를 처음에 열 때 무슨 생각했냐면 아, 또 뭐 투자, 확대, R&D, 무슨 창출 이런 말이 나올 줄 알았어요. 사실은 경제건 문화건 그 중심은 사람이거든요. 그 얘기는 95만 시대에서 100만 시대로 사람 수 늘리는 사람 순위 중심으로 1번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역시 생각하는 바가 다르구나. 이렇게 돼야만 정치건 경제건 사회건 문화건 올바르게 가는구나 싶어 가지고 여하튼 이제까지 업무보고 본 자료 중에서 정말 칭찬할 만큼 감탄했습니다. 하여튼 그 점은 존경합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항은 제가 이 말씀을 드려볼게요. 아까 우리 김혜린 위원님이 많이 지적을 했는데 문화와 경제, 지금 이 문화를 경제적 창출 구조로 보는 것과 문화를 고유한 문화의 기구로 보는 것 그 두 가지의 득과 실을 나눈다면 어떻게 보겠어요? 저는 이래 보고 있거든요. 먼저 내용을 줄이기 위해서 과거 이명박 시대에는 무조건 돈이었습니다. 공공기업도 돈, 국제영화제도 돈, 이런 것도 돈, 수익 창출 구조로 봤는데 과연 그것이 올바른지 비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문화를 경제로 보는 시각이 득과 실, 비판적으로 좀 보신다면 어떤 설명을 하겠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의 양 측면을 예술로 보느냐 산업으로 보느냐 그런 차이가 되겠는데요. 저희가 공공기관인 입장이 되기 때문에 저희는 기본적인 공공성을 유지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저희가 수익 계산 이런 쪽의 저거보다도 사람이 많이 모이면 수입은 자동적으로 창출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앞세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그리고 저희는 예술을 산업 쪽으로 보는 측면에 대해서는 조금 경계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저희가 하는 모든 행위 자체는 돈을 앞세우지 않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 지금 입장권이 7,000원입니다. 7,000원은 멀티관이 15년 전에 받았던 가격입니다. 저희는 가격을 못 올립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공공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두 번째 아까 말씀드린 고전영화나 예술영화나 특히 고전영화의 경우에는 저희가 만약에 100원을 들인다면 거기 수입을 10원이나 20원 밖에 창출을 못 합니다. 외국에서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를 값을 다 쳐주고 사와도 우리는 5,000원, 6,000원 입장객 받아 가지고서 많은 사람이 보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런 거를 다 감안해서 다양성, 관람의 기회를 시민들한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 수익구조로 본다면 이거는 사실 말이 안 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익구조로 안 보고 좋은 영화를 만들어 갖고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는 것 자체가 결과론적으로는 수익구조가 생겨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런데 이런 간단한 원칙이랄까 논리를 왜 경제를,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은 그걸 모를까요?
사실은 예술영화 하면요 돈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예술영화관이 없어, 아까 김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없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안 되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공공기관이 백업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상영까지 부족한 건 맞지 않습니까? 한, 여기서 그런 상호를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CGV 쪽에서 많은 상영관을 독점해 가지고 문제를, 어쩌면 예술을 왜곡, 경제화시켜가는 이런 문제는 이후에 혹시 대책이 있습니까?
현재 그거는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제화를요?
국회에서. 그래서 우리가 지금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한 영화가, 저희 대한민국에서 스크린 숫자가 2,000개 좀 넘거든요. 근데 한 영화가 3/4을 독식한다든가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스크린 수가 많더라도 관객들이 영화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박탈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예를 들어서 30%를 넘지 못하게 한다든지 하는 거를 법제화를 국회에서 추진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법제화를 추진할 때 자본을 우선시하는 그런 한쪽 당에 있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거든요, 한쪽 당. 그래서 참 이걸 또 한번 여쭈어, 문의해 보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이라 한다 할 때 아까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영화하면 가장 국민들에게 친숙한 접근성 그리고 단어도 친숙한 단어 모든 것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아져야 되거든요. 근데 전당 하면 사실은 특이한 사람들만 가는 곳, 아주 우수한 사람만 가는 곳 이런 뉘앙스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영화의전당이라고 돼 있는데 이런 사항을 부산시민들에게 더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서 친숙함을 주기 위해서 다른 대책이 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반 멀티관에서 흥행 영화를 일반 상업영화로 해서 돈을 많이 버는 영화가, 영화가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화가 쉽고 어떤 경우에는 좀 질이 낮은 영화들도 많이 상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런 것보다도 여러 가지 다양성 영화를 하고 있는데 문제점은 그것에 대한 턱이 높다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영화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영화 해설을 곁들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이나 후에 도슨트라는 제도를 많이 도입해서 그 사람들이 그 영화에 대한 해설을 전문가들이 와서 해서 그것을 학습, 영화를 통해서 학습을 하는 이런 제도를 하고 있고요. 비단 대중영화의 경우에도 단순하게 멀티관에서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계속 돌리거든요. 저희는 영화 끝나고 난 다음에 배우, 감독들을 불러 가지고서 관객과의 대화를 1시간씩 합니다. 지난번에도 위안부 영화 허스토리를 하면서 배우와 관객들이 무대에서 1시간 동안 그 영화에 대한 주제를 통해 가지고서 질문도 받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걸 통해서 영화가 생활 속에 파고들고 영화가 삶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일단 마치겠습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늦게 들어와서 죄송하고 일단 조금 전에 정상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가장 열악한 분야 중에 하나가 문화노동자들 있잖아요, 그죠? 사회복지노동자들하고 문화노동자들이 보면 근로조건이 가장 열악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남을 도와준다는 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분들이 실제적으로는 최저임금을 받거나 아니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거나 그런 것들은 언론에도 많이 나지만 실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렇습니다. 영화의전당 자체는 일단은 공공기업이기 때문에 안 그럴 거라 생각을 하는데 제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근로 형태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고 또 하나 여기 보면 26페이지에 보니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연내에 한다고 돼 있는데 다른 보통 공공기관들 같은 경우는 지금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그런 프로세스를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영화의전당은 어떤가, 일단 첫 번째 하고 두 번째는 지금 옆에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유연근무제가 보통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유연근무제를 많이 하고 있어요. 4시간 근무를 하거나 아니면 6시간 근무를 하거나 특히 모성보호 그것을 하면서 임신한, 출산 전후에 있는 여성들에 대한 배려들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것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좀 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정규직 전환에 관해서는 저희 지금 인력 구조로 봤을 때는 두 단계, 첫 번째 단계, 두 번째 단계가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지금 현재 무기계약직하고 그다음에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8월 중으로 구성을 해서…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얘기죠?
예?
아직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얘기죠?
아직은, 아직까지는 8월 달로 지금 시안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것 작년부터 계속 했었는데 한 번도 안 했네요.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래서 전환, 확정시킬 예정이고 두 번째는 저희가 건물관리를 위해서 용역회사하고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 대상이 지금 56명이, 경비나 미화나 이런 쪽에 56명이 있는데 이분들을 대상해서 9월 내로 노사전문가협의제도를 구성해 가지고 노사 간에 협의를 거쳐서 정원 조정 등의 행정적 절차를 이용해서…
노사전문가라면 그러면 노는 어디서, 그 노사협의회에서 오는 겁니까?
그건 노사, 노조가 아니고요. 그분들하고 대화를 통해 가지고서…
그분들이 누구죠?
그 56명.
협력업체 직원들, 노동자들…
예, 협력업체 직원들, 용역회사 직원들하고 협의를 거쳐서 정원 조정을 해 가지고서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연내에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56명의 용역업체의 노동자들에 대해서 일단 직고용을 한다는 얘기시죠?
그렇죠, 정규직 전환이니까.
직고용 정원을 일단 정원은 받아 놓은 상태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그렇죠. 정원 내의 일원으로 저희가 받아가게 되는…
그게 아니고 정원은 지금 48명인데 용역업체 56명에 대해서 별도의 정원을 지금 시나 이쪽하고 협력이, 협의가 충분히 된 사항이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하고 있는데 저희 계획은 협의가 끝나면 정원으로 받아들일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단시간계약직 27명에 대한 것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건 없네요, 그러니까요?
예, 지금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고 8월 중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내부적인 검토라는 것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진행이 제대로 안 됐다는 그런 얘기로 봐도 되겠습니까? 내용이 전혀 안 보여 가지고.
아, 예. 조금 더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왜냐 그러면 이거는 2016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바로 실시했던 것들인데 지금 1년 넘어 지났는데 제가 보니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게 있잖습니까 영화의전당에는 없어 가지고 특히 제가 얘기하는 것은 문화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떨어졌을 때 그때의 신분의 불안이라든가 열정페이라 보통 얘기를 하죠. 그런 것 통해서 너무 노동을 좀 착취당했다 할까 그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예술 분야, 문화 분야에서 그런 분들은 먼저 신분의 안정이라든가 이런 걸 챙겨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마 여기는 워낙 많은 분들이 실제로 공감을 할 겁니다. 하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부터 우선 좀 챙겨 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대표님 아까 전에 자료를 두 가지만 좀 해 주시겠, 시내버스정류장 하신다고 아주 노력하셨는데 그 진행된 내용하고 왜 버스정류장이 안 됐는지에 대한 내용이 간단하게 문서화가 되어 있으면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아까 여기 계신 여러 분이 의견을 내 주신 건데 대관심의가 어떻게 됐는지. 영화의전당이 활성화된다는 건 아주 좋은 모습인 거 같은데 영화의전당의 취지에 맞지 않는 대관이 지금 여기에서 드러난 것 중에 대표적인 게 전기기술위원회 총회 개막식은 영화, 넓게 봐서도 문화와도 어울리지 않는 그런 대관이거든요. 거기에 왜 잡혔는지 알고 싶어서 일단 그 두 가지 대관심의하고 버스정류장 진행 내용들을 좀 자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진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내실 있는 부산국제영화의 준비와 다 함께 즐기는 영상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영화의전당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8대 시의회가 구성된 이후 부산국제교류재단 소관 안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와 시 출연기관이 함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국제교류재단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알록꾸마르입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 국제교류재단의 임직원은 항상 위원님이 주시는 고견과 지적을 항상 반갑게 받아들이고 또 여러 가지 노력을 다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적인 경제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국제교류재단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팀 홍순범 팀장입니다.
개발협력팀 김윤섭 팀장입니다.
세계시민협력팀 전미경 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교류협력팀 김현영 팀장과 유라시아협력센터 주현후 팀장은 현재 국외 출장 중입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부산국제교류재단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8년도 부산국제교류재단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팀장님께서 하실 때에는 위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직위, 성명을 밝히신 후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마스테. 로이알록꾸마르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국제교류재단 이런 교류재단이 전국에 한 몇 군데나 있다고 생각하고, 알고 계십니까?
지금 서울에는 이때까지 Korea Foundation(한국국제교류재단)이 그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그 외에는 광주, 대전, 수원, 수원에 또 하나…
(직원과 대화)
전북에도 하나 있습니다.
서울, 광주, 대전…
대전, 수원 그리고…
(직원과 대화)
평택하고 전북에 하나 있습니다.
평택하고?
전북.
전북. 그러면 일곱 군데를 말씀하셨습니다, 일곱 곳을 하셨는데. 그런 국제교류재단과 부산국제교류재단과의 차이는 어떤 점이 있을 거 같습니까?
차이는 많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다른 분들이 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을 벤치마킹 하러 오시니까 이제는 서울에서도 서울의 Korea Foundation이 만약에 제주도에 간다면 서울에도 이런 기관이 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 재단에 벤치마킹을 많이 한다. 활동을 봤을 때는 우리는 국제, 국외 ODA 사업을 누구보다도 많이 하고 다른 데 보면 광주가 지금 잘하고 있는데 광주에서는 주로 광주에 사는 외국인 지원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산은?
부산은 우리가 국제교류 또 요즘은 ODA 사업을 통해서…
ODA 사업?
예, 우리 자매도시로부터 시작한 사업들인데 거기 가서 부산의 우수 정책이나 우수 기술을 전해 주는 또 그쪽 사람들을 부산에 불러 가지고 연수부터 시작했는데 이제는 보건소 또 지금 몽골에는 우리가 유치원 보수공사부터 시작해 가지고 유치원 선생들의 교육까지 우리가 올해 하고 또 몽골리아에는 바로 며칠, 미얀마에는 바로 며칠 전에 의료봉사, 교육봉사 또 노력봉사까지 해서 왔습니다.
자, 그러면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역할과 부산시 국제협력과의 역할과 다른 점은 뭘까요?
우리는 국제협력과 소관인데 그래서 전에 시작 단계에서 봤으면 그냥 한·일·중 교류만 주 사업이었는데 이제는 점점 많아지면서 우리가 국제협력과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과가 하지 못하는 일 어떤 일이 있습니까?
예를 들자면 직접 이런 일을 하지 않고 우리한테 예산을 주면서…
결국에는 부산시 협력과에서 해야 될 일을 국제교류재단에서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그거 아닙니까?
(직원과 대화)
사실은 국제협력과는 정책기관이고 실행기관은 우리 국제교류재단이 됩니다.
자, 지금 우리 여기 재단의 관계자분들만 나와 계시기 때문에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인이 봤을 때 국제교류재단의 역할은 국제협력과의 역할을 대행해 주는 대행사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총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여기 온 지 이제 2년 반 됐는데 그전부터의 관계는 제가 잘 몰랐고 그런데 아주 소규모로 시작됐는 거는 아는데 지난 3년 동안에 활동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걸 느꼈고…
자, 총장님이 2년, 3년 보통 한국 사람이 6개월 되면 벌써 질문 다 들어갑니다. 질의, 질문을 통해 가지고 그냥 막 하는데 2, 3년 됐으면 역사를 먼저 아셔야 되는데 잘 모르겠다 하니까 언어의 차이라고 좀 생각하고 요 정도만 하겠습니다. 저희가 본 위원은 재단에 가서 한번 재단의 하는 일과 업무에 대한 연속성 같은 것도 한번 과거까지 들여다볼까 합니다. 그래서 혹시 여건 되시면 우리 담당할 수 있는 직원분하고 연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예. 언제든지 오십시오.
제가 갈게요.
예, 예.
안 오셔도 됩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년에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35억…
(직원과 대화)
35억…
8,500만 원?
8,500만 원입니다.
35억 중에서 우리 직원들에 나가는 급여가 전체 몇 프로를 차지합니까?
인건비가 10억입니다.
10억이면 30%?
예. 약 30% 정도.
30%, 나머지 70%는 주로 어떤 데 쓰고 있습니까?
사업비는 17억이고 기타운영비는 4억이고…
그러면 34억 중에서 17억이 사업비다. 그러면 50%도 안 되는 거죠?
예. 그리고 수탁사업도 우리가 하는데 그게 5억 8,000만 원입니다.
예. 봤습니다, 5억 8,000만 원 돼 있고. 이월금도 2억 7,400이 있습니다. 2억 7,400이 있습니다, 이월금.
(직원과 대화)
전체 우리 예산 35억 중에서 우리가 사업비로 몇 프로 정도 쓰십니까?
전체 예산에서 보면 지금 17억 플러스 6억 정도 하면 약 23억 좀 넘죠, 사업비로.
좋습니다. 좀 더 깊은 데까지 들여다봐야 되는데 저도 상임위를 옮기다 보니까 깊은 데,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보통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회사를 함에 있어서 인건비가 40%를 넘으면 그 회사는 어렵습니다. 제가 부산시교육청을 보면 인건비가 한 70% 가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참 어려운 점인데 여하튼 통·폐합 부분에서 좀 섭섭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마는 위원 된 입장으로서는 한번 점검을 해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가 있고 정말 안 그런데 방어할 수 있는 목소리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교류재단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 총장님이 좀 같이 토킹 어바웃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한테 시간을 알려주시면, 언제 오실지 알려주시면 우리가 기꺼이 환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저 또한도 잘 몰랐던 우리 국제교류재단을 여기서 가까이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고 이야기하게 되어 상당히 기쁜 마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불신에 대해서도 한번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름대로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도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입니다.
우리 사무총장님은 제가 외국어, 부산외국어대학교 출신인데 학교에서도 몇 번 얼굴을 뵌 거 같은데 여기서 만나서 반갑고요.
방금 오은택 위원님 질문하신 것처럼 정원이 28명인데 현원이 22명입니다. 6명이 지금 결원인데 이거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 수 있을까요?
(직원과 대화)
우리가 작년에, 올해 ODA팀 만들면서 5명을 확대했는데 그런데 그중에서는 KOICA에서 YP Young Professional 인턴 2명을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또 우리 재단에 22명은 정식 직원이고 6명의 콜센터…
콜센터?
콜센터도…
그거는 위탁…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면 22명 중에 보면 팀장급이 5명이고 일반 직원들이 팀장 하나에 3명, 팀장 하나에 직원 2명 이런 식이거든요. 간부급이 팀장님 간부급이죠? 일반 회사로 보면 조금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22명 중에 사무총장님, 사무처장님 빼면 20명 중에 팀장이 5명, 팀원이 15명 일반 회사로 볼 때는 이게 솔직히 직제 자체가 간부급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우리 사무총장님 아니더라도 사무처장님이라도 한번 좀 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직제가 왜 이렇게 돼 있는지.
지금 사무처장님이 공석입니다.
예, 사무처장님 공석이면 우리 사무총장님이 해 주셔도 되고 아니면 여기에 관계되시는 분이 이 직제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좀…
우리 기획팀장님…
기획팀장님 직위하고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국제교류재단 경영기획팀장 홍순범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정원, 현원 대비 정원 부분은 지난해에 저희가 ODA 사업이 점점 조금 확대됨에 따라 가지고 다른 팀을 신설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데 신설 당시에 사업 확대를 대비를 해서 인원을 조금 TO를 확보를 한다는 차원에서 지금 당장 채용할 인원은 아니지만 향후 대비 차원에서는 인원을 조금 확보했기 때문에 정원이 조금 더 늘은 바는 있고요.
그다음에 간부 인원이 좀 많다 이 부분은 저희도 미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는 못했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팀제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팀의 업무를 총괄 담당하는 장을 지정한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운영을 했는데 다른 특별한 사유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항을 보면 경영기획팀, 교류협력팀, 개발협력팀, 세계시민협력팀, 유라시아협력팀. 사람은 지금 20명인데 5개 팀을 만들었는데 이렇게까지 팀을 세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까? 하는 일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을 거 같은데요.
실제로 좀 들여다보면 업무 차이가 다 있습니다, 있고. 충분히 저희는 팀 성향에 맞게끔 저희가 조직을 이렇게 성격상 카테고리를 분류를 해 가지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오버랩이 되는 경우 이전까지는 작년에는 사실은 교류협력팀, 교류협력사업이랑 개발협력을 같이 했었습니다. 한 팀에서 같이 했는데 아무래도 그 사업이 점점 세월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지고 재단에서도 예산은 부족하고 또 외부에서 사업을 많이 가져오는 성향도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비를 해서 또 충분히 준비를 하려면 집중해서 하려면 한 팀에서 조금 그 인원 가지고 다 처리를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사업도 하지만 세계 각국의 나라들에 대해서 지원 같은 거 아니면 교류를 우선시하는 그런 일을 많이 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는 크게는 자매, 부산시에서 맺고 있는 자매 5도시라고 교류협력사업 물론 그거는 민간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교류협력사업하고 외국인지원사업 거주 외국인들에 대해서, 대상 해서 지원사업 하는 거하고 시민 국제화의식 고취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오은택 위원님 질문했지만 사업비가 35억인데 인건비가 10억 이러니까 좀 과연 남는 예산 가지고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겠냐는 걱정이 들고 아시다시피 우리가 출장을 한 번 가더라도 일본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를 가더라도 수백만 원 출장비가 들어갈 거고 그만큼 소모되는 비용이 많을 건데 과연 이 예산 가지고 이렇게 재단을 꾸려나가기가 좀 힘들지 않겠나 하는 걱정이 돼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면 아까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월금 부분을 지적을 하셨었거든요. 저희가 이전에 이월금 부분 중에 거의 상당 부분은 사업비로 이사회를 거쳐 가지고 사업비로 다시 편성을 합니다. 사업비 부분에서 부족분을 전년도 이월금 발생분의 상당 부분을 사업비로 다시 편성을 하고 그리고 매년 증액되는 예산 퍼센티지는 굉장히 소액이기 때문에 저희도 사업은 대외 교류가 확대되면 관계가 늘어나니까 사업이 확대되다 보니까 되고 협업사업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굉장히 좀 자세하게 만약에 앞으로 들여다보실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보는데 협업사업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많이 조금 절감을 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돈이 더 들 부분을 협업기관과 함께하기 때문에 그냥 보시는 것보다는 실제로 조금 더 큰 사업 금액이 많이 투입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고 이게 왜냐하면 제가 사업 쪽으로 보면 약간 타당성이 없는데 문화나 이런 거 교류 측면에서 보면 충분히 사업 가치가 있다 이렇게 제가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교류와 또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부산이 좀 이렇게 기여해야 될 바를 하는 거다. 이 정도로 제가 좀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우리 14페이지에 보면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과정이라 해 가지고 이게 부산지역 대학생들 대상으로 국제교류전문가 양성과정을 하는데 3기, 4기 해 가지고 총 9명밖에 안 돼요, 3기, 4기 2개를 합쳐 가지고. 그러면 인원수가 너무 작은 거 아니겠습니까? 전문가를 양성할 거 같으면 이거는 그냥 제 생각에는 보여주기 식의 어떤 교육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저의 견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도 사실은 저희가 지역 대학, 부산지역 대학교 산학단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워낙 사업비는 없고 또 시에서 요구하는 부분이라든지 정책, 정부나 시의 정책 기조 방향이라든지 그런 걸 반영해 가지고 저희가 프로그램을 요즘은 특히 청년 취·창업 그런 부분에 또 중점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시 산하 민간기관이지만 시 정책을 또 따라야 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이런 거를 시작했는데 예산 자체는 저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사업단하고 연계를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합니다. 사업단에서 이 친구들에 대한 상당 부분의 인건비 부분을 부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자체 예산으로 직원 인건비도 조금 많은 상황에서 또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인건비를 들여가면서까지 자체적으로 예산,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좀 기대치보다는 많은 인원을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직접 여기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아니고 다른 외부기관에게 프로그램을…
아닙니다. 저희가 근무는 저희 재단에서 다 하고 운영을 다 하는데 비용 부분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인원 또 부산지역에 여러 대학교가 있는데 그 대학 산하기관에서 산학협력단에서 이러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기관들은 또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는 자기 소속 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취업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커리어를 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는 욕구가 있고 저희는 그런 돈은 없지만 그런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또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서로 좀 매칭을 하는 그런 관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질문 끝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보니까 2016년도 5월 달에 보니까요, 1페이지에.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개소는 2011년도에 했는데 2016년도 5월 달에 대통령상 수상했더라고, 보니까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대통령상을 수상하셨죠?
(직원과 대화)
외국인 지원사업을 해 가지고…
외국인들?
예.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정착지원사업이다?
이주노동자가 아니라,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 우리 정착…
(직원과 대화)
외국인 주민,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 중심으로…
부산에 살고 있는?
예.
그분들이 정착을 했다?
예.
그것을 인정 받아, 일단 그거를 교류재단으로 봤네요, 보니까. 그리고 일단은 지금 문재인 정부에 하고 있는 가장 큰 것 중에 정책 중에 하나가 신북방정책하고 신남방정책이 있는데 일단 신북방정책을 보니까 주로 2018년도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파견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7월 11일부터 8월 1일까지니까 지금 그거 하고 있는 거죠, 그죠?
예.
지금 하고 있고 크게 이분들의 사고나 이런 건 없습니까?
이때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큰 사고는 없고…
약간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예.
중간 중간에 일단은 계속적으로 일단 그쪽에서 보고는 들어오고 있고 그런 상태입니까?
예.
일단 이런 분들이 다치지 않도록 계속 좀 잘 챙겨주시고 있잖습니까. 나중에 돌아왔을 때 거기에 대한 평가들 향후 어떤 그것들 자체가 성과로 남기 위해서는 자료가 잘 남아야 되거든요. 그런 것도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게 작년까지는 우리 시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 우리 유라시아 원정대도 참석하셨는데 올해는 좀 그런 시기적으로 안 맞아서…
저희가 아마 선거가 있어 가지고 참여를 못 한 거 같습니다. 저희가 시의원 중에 한 분이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이때 아마 대장으로 해 가지고 같이 간 걸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고.
또 하나는 신남방정책에 보면 우리가 보통 아세안이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아세안에 오실 때 지금 인도나 아프리카 이쪽 같은 경우엔 기본적으로 교류가 가는데 신남방정책에서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에 지금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대개 1억이 넘잖아요, 그죠, 말레이시아도 크고? 이쪽하고의 향후 교류와 어떤 건 하고 있는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하고는 우리가 연수 프로그램들도 많이 하고 있고 또 인도네시아 청년 교류프로그램, 청소년 교류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나와 있는 게 없어 가지고 일단 그래 물어본 겁니다.
아까 그, 제가 말씀드리…
일단은 그래서 지금 인도네시아 쪽이나 신남방정책, 가고 있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인원이 너무 적어 가지고 28명이서, 22명이서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안 하는데 그런 것에 조금씩 씨앗을 뿌리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묻고 싶은 거는 지금 코이카(KOICA) 있죠, KOICA, 국제교류협력단? KOICA가 보통 보니까 인원이 인력 인원이 한 480명 정도 되더라고, 보니까요. 480명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 부산의 국제교류협력단은 지금 28명이잖아요, 그죠? 그러면 지금 KOICA하고 같이 이렇게 협력해서 하는 사업들은 좀 많습니까?
KOICA하고 KOICA 공모전을 해 가지고 3년 전에 우리가 아프리카 철도 연수, 카이로 메트로 연수를 여기서 부산에 하기로 돼 있습니다. 3년 동안 그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부산…
주로 공모전에서 하는 거지…
예, 공모전에서 하는 건데 우리도 계속 KOICA 지원을 받으려고 지금 노력도 하고 있고…
KOICA 쪽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예,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큰 성과가 없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는 부산에 있는 국제교류협력단 자체가 자체적인 동력으로써 움직이기보다는 일단 기본적인 기본 사업들이 지금 다른 데보다 훨씬 낫다고 좀 전에 저도 얘기를 들었고 그것들은 제가 볼 때 큰 성과라 보고 있고 향후에 어떤 여기 씨앗을 뿌리는 게 되게 중요하다 생각을 하거든요. 뿌리는 사항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마 저희가 제대로 된 국제교류협력단이 되기 위해서는 향후에 노력을 조금 더 하셔 가지고 인력 문제라든가 아니면 규모를 좀 더 키워야지 정상적인 모습들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현재 22명의 어떤 인원을 가지고 그리고 지금 현재 인건비를 제외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지금 거의 3억 5,000 정도, 35억에서 20억 정도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한 노력들. 그러니까 왜냐 그러면 그거는 국제교류협력단 자체가 향후 미래 비전이 명확하게 잘 설치돼 있고 그 자체가 충분히 설득이 됐을 때 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 향후 방향들이…
감사합니다. 아주 우리가 긍정적인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우리도 좀 신이 나겠습니다. 노력, 우리가 사실은 시딩사업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어떤 사업을 하는 데도 미리 준비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 가지고는 하기는 좀 어렵고 일이 정말,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왜 5개 팀이 있느냐 해서 우리는 인턴도 많이 받고 지금 일을 어느 정도 돌리고 있는데 대학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지금 5명 정도의 인턴이 우리 재단에 계속 돌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시딩사업이니까 일단 씨를 뿌리기 전에 땅부터 고르게 해야 되는데 그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씨 뿌리고 나서는 팔로우업사업들도 계속 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일은 정말 많은데 성과로 봤을 때는 그만큼 여기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또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 중에서는 하나는 네트워크 확장이에요. 그래서 지난 몇 년 동안에 네트워크가 이제는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우리가 동남아시아나 이런 나라들하고 이야기, 어떤 사업할 때는 가장 어려운 게 그쪽에서는 그냥 인터넷상에서 확답을 받는 게 참 어려워요. 그래서 답사도 많이 가야 되고 이런 사정들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데 조금 시간이 또 걸릴 거 같습니다. 이런 쪽에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 또 이런 면에서 위원님들도 우리 예산이 너무 적다라는 걸 알고 계시니까 좀 다음에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얘기를 주로 하는 얘기는 뭐냐 그러면 지금은 전 세계 자체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적으로도 움직이지만 각 도시별로 솔직히 유럽 같은 경우는 각 도시별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죠? 각 도시별로 자체적인 생산력을 가지고 다른 나라와의 교류관계도 가지고 그런 것들이 있는데 부산 같은 경우도 일단 KOICA나 이런 데 예속된 것들이 아니라 부산 자체 내에 부산국제, 물론 여러 가지로 중복된 기능들이 있는 건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그렇지만 특화된 이렇게 단체들이 있을 때는 그 단체 내에 충분한 능력을 발휘해서 도시의 국제도시 간의 교류 기능들 그런 것들이 향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얘기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중구 출신 문창무입니다.
우리 로이 사무총장님 제가 이 자료를 좀 보건데 팀장들이 다섯 분이 전부 금년도 들어온 분들이네요. 전부 1월 1일, 18년도 1월 1일 부로 들어왔다고 간부명단이 그래 나와 있는데 이게 맞는 내용입니까?
아니, 그때 인사이동이 그날 있었단 얘기죠. 발령이…
지금 이 앞에 계시는 분 홍순범 팀장이나 기타 팀장들 다 금년도 여기 이래 왔습니까?
입사는 저희가 창립할 때부터 들어왔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어떤 자료, 이 자료에 보니까…
그러니까 아마 거기 인사발령, 팀장 인사발령 일자인 거 같습니다. 저희가 한 번 더 확인해…
그러니까 팀장 발령은 금년도입니까?
팀이 다른 팀에 있다가 지금은 해당 소관 팀으로 발령한 날짜인 거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시면 어쨌든 지금 사무총장 입장에서는 이 팀장들하고 일단 전부 팀장들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 오셨습니까?
예, 그렇죠.
그러면 경영기획팀장은 어디 있다가 경영팀으로…
원래 국제교류팀장을 하셨습니다.
국제?
교류.
어디, 어느 팀에 계시다가요?
교류협력팀이었습니다.
교류협력에 계셨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교류협력팀장은 또 어디로 가시고요? 이것도…
유라시아협력팀.
유라시아요?
예.
그러면 다 이 팀장들하고 유대관계를 맺어 오셨네요?
예.
왜냐하면 내가 이 자료를 보건데 금년 1월 1월 부로 다 돼 있길래 그래서 아까 어느 위원이 질의 중에 이월금이 이리 많이 생기는 거 그래서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사업을 많이 전개를 안 하시고 제대로 절감을 하시면서 이월을, 그러면 작년 이월금이 2억 7,400만 원인데 그러면 그전에 이월금들은 또 좀 있었습니까?
우리가 올해도 사업은 거의 93%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월금이 남는 이유가 사드 때문에 중국과의 몇 개 우리 사업이 취소되고 일본과도 마찬가지고 후쿠오카하고 후쿠오카 자매도시 몇 개 사업이 취소된 바람에 좀 이월 문제가 되고 또 우리가 사실 민간단체 쪽에서도 1∼2개 사업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민간단체 지원하는데 그중에서 1∼2개 단체에서 지원 먼저 취소한 게 있었고 그리고 극동러시아 경제포럼이나 글로벌 일자리 창출 이런 때는 유관기관과 예산 분담을 많이 해 가지고 결국 그쪽에서 돈을, 좀 예산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월금이 생기는 겁니다.
지원을 많이 받아서 이월금이 생기고 또 사업이 취소되는 바람에. 그러면 어쨌든 팀장하고는 유대관계를 잘 맺고 계시네요?
예.
예, 그러면 다행입니다. 저는 왜 이렇게 발령이 그래서 일체의 인사이동이 이런 식으로 있었는가 염려를 했는데 그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팀장들이 다 처음부터…
이사회에서도 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합니까?
이사회에서는 이때까지는 예, 아주 순조롭게 다…
잘하고 있습니까?
그럼 간단한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여기 제일 뒤에 현안사항으로 들어갔을 때 지금 신남방정책 강화라고 나와 있고 그다음에 신북방정책 강화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거는 아까 설명해 주신 대로 민간 외교인데 신남방과 신북방정책에 있어서 우리 사무총장께서 신바람이 어떤 거고 또 하시다 보면 애로사항도 생길 수 있는데 신바람과 애로사항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한번 답…
예, 북방 쪽에 보면 우리가 필리핀, 인도네시아 몇 개 나라하고는 전에부터도 하고 있었지만 지금 새로운 지역을 좀 우리가 확장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하고는 우리가 자매도시가 없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지금, 말레이시아하고 여러 가지 학생교류, 청년교류 하면 훨씬 우리한테 도움이 될 게 많은데 그쪽에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는 지금 급부상, 경제적으로도 급부상하고 있고 또 우리 대통령도 얼마 전에 갔다 오셨는데 그래서 인도 쪽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좀 만들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에는. 인도 뭄바이는 물론 우리의 자매도시이지만 인도의 도시구조 예를 들면 거기 시청이나 시정, 행정하고 한국은 완전히 달라서 그런 경우에는 한 지역을 택해야 됩니다. 그래서 뭄바이 아니고 마하라슈트라주 아니면 지금 인도에 새로 개발되는 지역들이 또 다른 데 특히 동쪽에 벵골만 쪽에 주들하고 여러 가지 사업할 수 있는 게 특히 해양사업 관련 사업들 또 조선사업들 또 자동차 이런 것들이나 물론 IT나 전자 이쪽에는 인도에 어디든지 할 수 있지마는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들과의 우리가 새로운 어떤 접촉 방법을 생각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우리가 좀 노력해야 되지 않겠나. 그쪽이 정말 신바람 나는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지금 현 정부정책이 인도에 대해서 강하게 푸싱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주 큰 힘이 되리라고 보는데 어쨌든 사무총장이 큰 힘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 전공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인도어이고 또 얼마 전에 저도 여러 인도 관련 강의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 얼마 전에 삼성에 가서도 부사장급 레벨에서도 강의 한번 해서 왔습니다, 지난주에. 그래서 경제활성화는 물론 인도하고 하면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날 거라고 이때까지 믿고 왔고 이제는 때가 왔다고는 생각합니다.
때가 왔다. 어쨌든 그 신바람의 요소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러면 가령 그리되면 애로사항은 뭐 어떤 것이 있을 거라고 봅니까?
애로사항은 한국에서는 추진력이 굉장히 좋아요, 빨라요. 근데 반대로 동남아에나 이런 쪽 지역에 가면 주 정부가 중앙정부가 모든 걸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주하고 중앙정부의 사이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정당 있을 때는 조금 수월하지만 정당이 다르면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정말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좀 두뇌들이 필요합니다. 부산에 지금 이런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도 그렇고 우리 시청에서도 그런 전문가들이 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중국이나 일본만큼 인도가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부산기업이 인도에 진출하기 좋은 여건들이 있다고 봅니까?
그렇죠. 지금은 현대자동차 다음에 기아자동차가 인도에 들어가는데 부산의 자동차부품기업들도 많이, 또 인도가 제일 많이 필요한 게 지금 이 순간에는 중소기업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투자전략을 보면 큰 기업이 들어가야 그다음에 중소기업이 따라가는데 인도에는 지금 시장이 워낙 크니까 인도에 3억에서 약 5억 인구가 인구의 소비력, 소비, 구매력을 보면 거의 선진사회하고 똑같습니다. 그 매력을 한국에 잘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거는 어떻든 남방정책의 신바람과 애로사항. 그러면 또 우리 제일 뒤에 북방정책이 나옵니다. 북방정책에 대해서는 또 한 번…
예, 이번에 우리가 러시아, 중국, 몽골리아를, 몽골리아도 그쪽에 약간 접촉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카자흐스탄 쪽에 다른 말로 중앙아시아 쪽에 우리는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자흐스탄에 우리가 알마티에 부산데이 행사도 하고 또 그다음에는 호르고스라는 곳에 거기에, 드라이포트입니다. 거기에서 전 세계 유럽 쪽 가는 철도망이 다 거기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서 청년들과 전문가들이 자주 좀 가서 이러한 만약에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면 꼭 이 중앙아시아를 뚫고 가는 게 여러 가지로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런 구상을 어쨌든 외국인 입장에서 이런 또 교류에 사무총장을 보시니까 어쨌든 국익에 보탬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이사회에 많이 볶아 대십시오. 그래서 좋은 일을 나도 비록 여기 와서 한국에 와서 일을 하시지만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많은 음으로 양으로 지원이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예.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총장님 반갑고요.
아마 부산국제교류재단 이 사업은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해 있는 것은 관 주도의 국제교류를 거의 확신하고 왔었는데 지금 시대는 관 주도의 교류시대가 아니라 민간 주도의 교류시대라는 그런 사항으로 접근해야만 아마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외교와 교류를 어떻게 좀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사실은 부산의 도시외교를 좀 이야기 많이 하는 편입니다. 또 아까 우리 도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외교의 힘은 정말 민간 교류에 있다고 난 생각합니다. 위기 상태에도 사실은 민간 교류가 잘돼 있으면 위기 극복이 쉬워집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정말 네트워크 확장이 굉장히 필요한 요소인데 우리가 스포츠를 통해서도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중국하고 할 때는 중국에 물론 민간단체들이 있긴 있지만 결국 보면 정부기관 외무성이나 이런 쪽에서 인민협회 이런 데하고 관련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양쪽을 좀 접촉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라 하더라도 이런 면에서 앞으로 제 생각에는 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청년이 외국에 가서 돌아가는 상황들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면 정말 리더십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 보면 단순히 사진전 해도 어린이 사진전 해도 그 나라마다 색깔이 달라요. 중국 쪽은 아주 프로페셔널 하게 잘 만들어요. 그림을 잘 그려요. 반대로 한국은 학생들이 그리는 것보다 어떤 때는 선생님의 입김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부모님들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고 그런 상황도 있는데 이런 면에서 보면 일본의 아이들이 그림 그릴 때는 아주 순한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 사이에 대화만이 아니라 선생하고 부모들 사이에도 새로운 어떤 논의가 시작된다는 이야기예요. 저는 그런 플랫폼만 깔아주면 민간외교가 저절로 살아날 거라고 나는 믿는 사람 중에 있어요. 또 이때까지 해 왔던 전공도 그렇고 외교학이 내 전공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나도 이제 한국에 이만큼 살았으니까 또 이제는 인도 출생이면서도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저도 이제는 얼마 살지 모르지만 남은 기간 동안은 정말 이 민간외교를 크게 좀 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사실 언어장벽이 참 두텁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도시, 부산이라는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수단이다고 보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부산이라는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렇다면 현재 부산시와 자매도시 또는 뭐라 합니까? 교류하고 있는 도시 그런 뭐라 합니까, 민간이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도 자매 형태로 서로 협정을 맺은 도시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자매도시활성화…
현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고요. 혹시 별도로 자료를 주실 수 있겠지요?
예, 예. 제가…
부산과 자매도시를 맺었다든지 무슨 다른 특별한 관계를 체결한 협약을 맺은 그 도시의 현황은…
현황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매도시는 26개이고 또 나머지는, 우호도시는 나머지는 10개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36개 정도 됩니다.
자매도시는 서로 우리가 이렇게 자매도시로 하자고 협약을 맺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우호도시는 어떻게 우호도시라고 규정합니까?
중국이나 일본 경우에는 자매도시 하나 이상 될 때도 있고 다른 나라하고는 자매도시 하나 있으면 나머지는 우호도시로 하는데 미국하고도 LA하고 시카고가 자매도시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저도 좀 알아봐야 될 필요가 있지만 지금 36개 자매도시, 우호도시 사이에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자매도시가 체결이 되면 맺어지면 그래도 1년에 한두 번 정도의 서로 교류나 왕래는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지금 MOU 체결 이후에 팔로우업 사업들을 해야 되는데 우리 재단만으로써는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지금은 사실 뭐라 합니까, 지금 대한민국도 민간 주도, 민간 자율 이렇게 하지만 사실 관이 힘이 세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정책입안자, 정책자들의 자세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후부터는 어차피 관 주도, 민간 주도 형태로 활성화되는 것이 시대적 흐름 아니겠어요?
예, 시대 흐름에 맞게 좀 도와주시면 우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그렇죠. 오히려 부산국제교류재단이라는 이런 단체가 있는 것 자체가 민간주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게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 한류문화가 있지 않습니까? 한류문화는 어떻게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어디 가서 부산데이 행사를 할 때 거기 그 지역에 있는 한류 특히 러시아면 블라디보스토크의, 블라디보스토크의 한류팀들을 많이 우리가 활용을 합니다. 지난번에 블라디보스토크에 그런 행사했을 때 서른 몇 개 그런 팀이 와 가지고 우리가 다 스테이지에 올리지도 못할 정도로 한류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중앙아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 가서 부산데이나 무슨 행사를 할 때 그 지역에 있는 한국문화원이나 한국에 한국문화원 아니더라도 대학들하고도 이 한류분위기를 다 미리 파악하고 최대한으로 협조를 하면서 그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교류와 문화교류, 학술교류 이런 사항을 나눠서 추진하려 하면 어느 것이 가장 접근하기 좋습니까?
문화교류가 조금 어렵지만 제일 효율적입니다.
문화교류가 효율적입니까?
예, 훨씬 문화, 학술교류는 그렇지 않아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도 포럼 여러 개 하는데 그거는 차원이 높아서 보통 사람들의 인식 외의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정말 문화교류를 할 때는 아주 좋게 반응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모스크바에 가서 한국영화제를 하는데 그때 우리가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모스크바에 있는 영화인협회하고 미리 협조를 받아 가지고 거기 러시아 영화인들이 그리고 배우들이 또 같이 오게끔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여기 문화팀들이 거기 가면 지난번에 러시아하고 같이 합동 어떤 무대에 올라가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즉석에서. 그런 우리가 단순히 한류만 전해 주는 게 아니라 같이 플랫폼을 만들어 주면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을 우리가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민간교류와 문화교류와 학술교류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차피 북방정책 중에 하나고 또 평양이나 블라디보스토크, 신의주, 함흥 이쪽이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통일시대는 오겠지요. 그러나 그거는 국가적 문제고 저는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평양이나 신의주, 함흥, 블라드보스토크 이 뭐라 합니까, 북쪽에 있는 도시에 민간교류나 교류 또는 뭐라 합니까, 문화교류, 학술교류를 이렇게 보고 있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봤으면 좋겠어요.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고려인들하고도 우리가 많은 문화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은 이 한국사회가 통일을 반대하는 반통일이 주류였다면 지금 시대가 바뀌어 가지고 통일이 평화시대가 왔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부산에 있는 상당한 관료들도 현재 변해가는 이 평화시대를 인정하지 않고 지켜보는 쪽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단체가 단체인 만큼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아까 말한 대로 평양이나 신의주, 함흥, 블라디보스토크 이런 쪽으로 민간교류나 문화교류, 학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는 그런 방안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는 쪽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제대욱 위원님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도 이제 외국어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여기 국제교류 이런 데 관심이 많은데 지금 보면 우리 인적교류하고 문화교류를 좀 아까 많이 해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지금 우리, 솔직히 말하면 부산 같은 경우는 인적자원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서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있듯이 부산에도 외국어대학교가 있어 가지고 인도어과도 있고 베트남어과도 있고 마이너과도 있고 지금 현재 보면 신남방정책이라 해 가지고 아세안, 동남아시아 쪽으로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인적자원은 지금 충분히 갖춰져 있고 문제는 이제 인적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있느냐 하는 그게 제일 문제거든요. 그런 인적네트워크가 지금 현재 인도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런 데에 인적네트워크가 지금 맺어져 있습니까?
네트워크는 뭐라 할까 청년교류나 이런 프로그램 했을 때 네트워크 없이는 우리가 아무 것도 못 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는 맺어져 있는데 그런데 얼마만큼 영향력이 있는지 그게 중요한데요. 지금 우리가 이때까지 주로 정부 예를 들면 자매도시와의 정부 그리고 소관 부서 그리고 그 외 다른 단체들과 협력을 하고 있고 부산 내에서는 우리가 대학, 18개 대학하고 네트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외대도 그중에서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네트워크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사업을 하는 데는 포커스 맞추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제가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했거든요. 그러면 이게, 여기에 외국어를 전공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외국에 나가 있으면 다 애국자가 됩니다. 우리 국내보다 더 관심이 많고 없던 애국심도 생기는 게 또 외국에 나가 계시는 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막상 자기들이 어떤 도움을 주려고 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트가 찾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기 외국어전공도 하신 분도 많으실 거고 그리고 현재 국제교류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이런 학교에 있는 총동문회라든지 아니면 과동문회라든지 이런 데 다 지금 SNS상으로 밴드라든지 카톡이라든지 아니면 페이스북이라든지 다 연결되어 있거든요. 이런 인맥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역할도 국제교류재단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게 한번 해 보도록, 우리는 네트워크는 있는데 동문회까지는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그것 좋은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그쪽에 좀 포커스 맞추겠지만 물론 우리는 또 부산에 여러 명예영사들이 있는데 여러 나라 관련된, 그분들하고도 계속 네트워킹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어차피 국제교류를 하실 것 같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적자원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확보해 놓으시는 게 우리가 앞으로 남방정책을 펼 때 그런 분들의 연락처라든지 아니면 하는 일이라든지 직종이라든지 직업 형태를 알아놓으면 아무래도 우리 국제교류재단이 더 힘을 받아서 더 경제협력이라든지 문화교류가 더욱 왕성히 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이 부분을 꼭 한번 우리 부산에 있는 대학들 거기에 또 관련된 과들 그런 또 거기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업종도 이런 것을 체계화해 가지고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작업들이 꼭 필요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동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동의하는 것만이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도 이것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예, 예. 저는 왜냐하면 이런, 아까 말씀대로 외국에 계신 선·후배들이 보면 자기들이 어떤 도움을 주고 싶은데 어디에 도움을 줘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누구한테 정보를 알려줘야 될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분들의 어떤 관심이라든지 이런 거를 한곳에 모으는 것도 부산국제교류재단이 해야 될 일이 아닐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청만 좀 해도 되겠습니까?
예,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있지요? 일단은 이분들 참가자 명단하고 하실 때 직위하고 나이 이런 것 있잖아요, 그죠? 그분들이 속한 데. 그런 것들하고 일정 프로그램이 아마 같이 나와 있을 겁니다. 그죠? 일정 프로그램을 같이 일단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상·하반기 지금 예산이 안 나와 있거든요. 보통 예산을 제출하는데 예산서를 제출하는데 보면 2018년도 상반기의 어떤, 일단은 상반기에는 다 지출했을 테니까 지출 예산하고 하반기 예산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 같이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래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것 하나 묻겠습니다.
우리 로이 사무총장님! 부산에서 인도에 진출해 있는 기업 그게 파악이 됩니까?
제가 개인적인 정보가 있는데 그런데 통계상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아니, 아니 지금, 그것 혹시 파악되시면 나중에 위원장님한테 자료를 내 주시면 제가 좀 알고 싶은 궁금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 자료 파악되시면 자료를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인도에는 한국에 약 500개 이상 기업이…
그래 어느 지역에, 그 방대한 지역이니까 어느 지역이.
예, 그것 한번 제가…
예, 좀 파악해서 자료 한번 내 주기를 부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자료를 좀 정리를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셔서 외국인이 살기 좋은 국제도시 부산을 만들고 부산의 글로벌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은래
전문위원 정진우
○ 기타참석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원장 하상안
정책기획단장 강서준
첨단부품소재기술단장 김영석
스마트혁신기술단장 김호진
해양융합기술단장 최우경
헬스케어기술단장 강효경
지역산업육성실장 유승엽
행정지원실장 김종복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대표이사 최진화
사무처장 강신윤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알록꾸마르
경영기획팀장 홍순범
개발협력팀장 김윤섭
세계시민협력팀장 전미경
○ 속기공무원
이둘효 권혜숙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27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71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20
2 8 대 제 271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20
3 8 대 제 271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9
4 8 대 제 271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9
5 8 대 제 271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8
6 8 대 제 271 회 제 4 차 본회의 2018-07-24
7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20
8 8 대 제 271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20
9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8-07-20
10 8 대 제 271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8
11 8 대 제 271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7
12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본회의 2018-07-23
13 8 대 제 271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9
14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9
15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9
16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8-07-18
17 8 대 제 271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7
18 8 대 제 271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6
19 8 대 제 27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8-07-23
20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8
21 8 대 제 271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8
22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8-07-17
23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6
24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6
25 8 대 제 271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3
26 8 대 제 271 회 제 2 차 본회의 2018-07-11
27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07-24
28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18-07-12
29 8 대 제 27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8-07-11
30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8-07-11
31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8-07-11
32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8-07-11
33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8-07-11
34 8 대 제 27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8-07-11
35 8 대 제 271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8-07-11
36 8 대 제 271 회 제 1 차 본회의 2018-07-10
37 8 대 제 271 회 개원식 본회의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