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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195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인재개발원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주선 인재개발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장주선입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서 저희 인재개발원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협조와 조언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원수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김우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최한원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금년에도 저희 인재개발원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부산발전을 선도해 나갈 부산 인재양성기관으로서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알찬 교육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거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먼저 일반현황, 2009년도 추진성과, 2010년 교육환경의 변화, 2010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원의 연혁은 1974년 11월 1일 부산시 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난해 1월 23일 광안리에서 금곡동으로 신축이전하였으며 동년 2월 4일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월 24일에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구와 인력은 교육지원과, 교육기획과, 교육운영과 3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43명에 현원은 46명이며 현원 중 2명은 2010년 4월에 개최되는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T/F팀에 동원되어 근무 중에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 예산규모는 세입예산은 사용료 수입 부담금 잡수입으로 총 12억 5,200만원이며 세출예산은 인재개발원 운영비, 행정운영경비, 재무활동비로 총 71억 2,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시설규모는 종합연수원 전체 부지가 13만 4,136㎡로 약 4만여평이 되겠으며 건물은 본관, 생활관, 식당 3개동이며 주요 교육기자재는 비디오 프로젝트 DVD 등 19종에 57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2009년 업무추진 성과입니다. 먼저,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인프라 확충부분입니다. 교육운영 성과 면에서 교육계획을 131개 과정 1만 1,312명으로 수립하였으나 신종플루로 인하여 시민단체 활성화 과정 취소 등의 사유로 130개의 과정 1만 708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당초계획 대비 94.7%를 달성하였으며 교육종합만족도는 89.5점으로 지방행정연수원 교육평가기준에서는 매우 만족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성과지향적 인재육성체제 구축을 위한 지난해 상반기에 추진한 베스트 HRD 컨설팅은 교육훈련체제 진단 및 향후 과제도출의 1차 컨설팅에서 7대 전략 20개 추진과제를 도출하였으며, 2차 컨설팅 결과에서는 공무원 역량 모델링 및 교육훈련발전 로드맵을 만들어 조직개편 및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교육훈련 체계를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로 개편하였습니다. 신규 임용자 과정 운영은 선교육 후임용 방침에 따라 교육대상자 232명에 대해서 전원 3주간의 교육을 실시해서 10월 중에 임용토록 하였으며 인재개발원 자체 생활관을 활용하여 내실 있는 합동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문제해결능력의 액션러닝 교육기법을 시책중심 문제해결과정과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에 도입 운영하여 실무부서 담당자의 시 현안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또한 교수요원 능력발전 강화를 위하여 자체 워크숍을 3월, 5월에 2회 개최하여 교수기법을 향상시키고 7월에 개최한 전국교수요원 연찬대회에 참가하여 신규 교과과정 개발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민간기업 HRD 우수사례 및 교육체계의 벤치마킹을 위해서 삼성전자 리더십개발센터와 한화인재경영원을 견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강사 발굴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전체 강사 656명 중에서 신규강사 316명을 발굴하여 활용하였으며 국내의 권위 있는 교수 및 출향인사 등을 초빙하여 비교적 높은 강사 만족도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교육환경 개선 및 협치시정 추진성과입니다. 신청사 이전에 따른 강의실, 생활관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셔틀버스 운행과 청사벽면 미술품 설치 등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비교적 높은 교육시설 및 환경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협치시정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관광산업 마케팅 과정 등 시민참여 특화과정을 운영하여 민간의 최신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그밖에 미래 지역인재 육성 과정과 시민역량 강화과정도 운영하였습니다. 시설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강의실, 체육시설을 시민과 기업체 등에 개방하여 총 67회 6,267명이 이용하였으며 홍보 동영상물을 제작하고 기업체 등에 시설이용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하였습니다. 인재개발원 후생시설 운영회에서 커피자판기 5대의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인근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명에게 매월 5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2010년 교육환경 변화입니다. 직급별 연간 의무적 교육훈련 이수시간제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에 따라 연간 최저교육 이수시간이 직급별로 조정 확대되었으며, 교육훈련 운영지침 개정으로 상시학습제도의 내실화를 위해서 교육훈련기관 이수 교육 실적이 현행 전체 이수시간의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되었고 교육훈련기관의 1일 교육시간이 현행 7시간의 상한제가 폐지되었으며 교육학습 유형별 인정시간 기준도 총괄부서와 사전협의토록 하여 무분별한 상시학습실적 인정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버교육 신규개설 시에는 공동활용을 의무화하여 중복투자를 방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도 컨설팅 결과를 근거로 수립한 2010년도 교육훈련계획에서 금년도 중점 교육훈련 방향을 핵심가치와 리더십, 직무, 글로벌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현장중심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과정을 확대하고 역량진단평가에 의한 개인맞춤식 능력개발 및 관리에 두었습니다.
다음 7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2010년 교육훈련계획으로 교육목표는 부산경제 중흥을 이끌 글로벌 인재양성에 두고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 봉사적, 윤리적 글로벌 인재이며 추진전략은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 구축, 상시학습 지원체계 강화, 수요자 중심의 성과지향적 교육운영, 협치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교육 등 4개 분야로 정하였습니다. 전체 교육과정 운영은 지난해보다 2개 과정 1,496명이 축소된 129개 과정 9,816명입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중점 과제별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역량기반 교육훈련체계 구축입니다. 핵심가치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부산시 핵심가치를 도출하여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의사결정이나 행동기준으로 삼아 핵심가치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조직경쟁력 확보와 시정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올해는 16회 47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3월까지 과정을 개발하고 4월말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직급별 리더십 역량교육은 직급변동에 따른 역할변화 인식과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하여 2급에서 9급까지 직급별로 8개 과정 405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직무역량교육은 정책전문가 과정, 신설한 자원봉사과정 등 공통직무 역량강화 및 직무 전문교육 73개 과정 5,150명을 실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과정 등 국가시책관련 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글로벌 역량교육은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과정 그리고 부산글로벌빌리지에 위탁교육 하는 신규 개설한 야간 글로벌 영어향상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다문화 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한 글로벌 문화탐험과정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6급 장기과정인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도 발전적으로 개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상시학습 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이러닝교육은 사이버 교육과정으로 직무, 정보화, 외국어 3개 분야는 지난해보다 약 9개 과정이 증가한 25개 과정 1,800명을 교육하고 직원들의 개인학습 지원을 위해서 전 직원 외국어 기초과정과 자격증 취득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개발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호응도가 높은 약용식물관리사 과정, 문화관광해설사 과정을 계속 운영하고 퇴직이후 성공적인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제2인생 설계 과정을 운영하며 또한 독서리더과정을 신설하는 등 인문, 사회, 예술적 문화 역량 향상과정도 운영하겠습니다. 내부강사 육성과 교육훈련담당자 역량배양을 위하여 강의스킬과정, 스피치커뮤니케이션과정,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성과지향적 교육운영입니다. 기존의 개인 수요 조사방식에 덧붙여 부서의 조직요구조사를 새롭게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교육수요조사 방식을 금년 내로 개선하여 교육과정 개발 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행의 문제해결 학습과정의 심화 확대 운영을 위하여 현행방식에서 교육회수와 기간을 늘리고 과제선정은 의견수렴을 거쳐 실천 가능한 과정을 선정하고 성과발표는 시본청에서 실시하여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체활동 시간도 상시학습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교육생에게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여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겠습니다.
교육훈련평가 및 사후관리 강화는 교육입교 전 단계에서 고성과 창출에 필요한 직급별, 직무별 역량진단평가를 올해 상반기에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실시하고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 시에 교육생 개인별 맞춤식 학습처방과 교육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업적응도 평가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양성과정 등 핵심과정 이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교육효과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협치시정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입니다.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책특화과정 운영은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민간시각차를 좁히고 최신 정보공유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하는 도시디자인과정, 관광산업마케팅 과정 등 3개 과정 20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핵심 리더와 미래 인재육성 교육을 위하여 청년 예비취업자 및 지역 꿈나무들의 역량개발을 위하여 예비취업자 비전교육과 청소년 리더십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나눔공동체 과정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문화 나눔공동체 과정을 운영하고 민간 지역 핵심리더 교육으로 녹색성장 리더과정과 민간단체 임원들의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한 비영리기관 경영자 과정 등 2개 과정 35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시민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시민평생학습의 질적 제고를 위한 노인교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신규로 운영하고 시민단체 자체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설개방은 물론 우수강사 및 교육프로그램 설계 등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교수운영 능력향상입니다. 교수요원 능력발전 워크숍 개최는 인적자원개발의 새로운 트렌드 및 교수기법 학습,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위한 원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외부 전문강사 초빙 강의와 팀웍 강화훈련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에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개최되는 교원연수 연찬대회도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적자원개발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킹 계획은 금년 1월 4일에 포스코 인재개발원을 방문하였습니다마는 앞으로도 계속 타 시․도 교육훈련기관과 민간 우수교육기관에 대한 벤치마킹을 추가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13페이지, 우수강사 발굴 활용 및 교육환경 개선입니다. 우수 외부강사를 초빙하기 위하여 각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강사를 발굴하고 저명강사 소양교육은 월1회 통합반을 편성 운영하여 많은 교육생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강사도 필요하여 직무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공무원을 내부강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강의스킬과정 등 내부강사 육성관련 교육과정도 편성 운영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식당 운영을 위하여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배려해 주셔서 인상된 급식비 단가로 교육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주․부식 재료를 구입 사용하고 식당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균형적인 식단과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청내에 독립된 모성상담실을 별도 설치하여 모유수유여성 및 임산부 교육생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재개발원 내의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뒷산 등산로 개설 정비와 원내 야외벤치 추가 설치 등으로 교육생과 지역주민 편의제공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늘 저희 인재개발원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명품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서
(인재개발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장주선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핵심리더와 미래 인재육성 교육이 참 중요하죠 중요한데, 그런데 건강하지 못하면 사실상 이런 게 다 무용지물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병원을 가야 되니까. 그래서 이 인재관리 프로그램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를 조금 보충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특별한 교육과정은 편성 안 되었습니다마는 소양 각 과정마다 소양과목의 시간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그랬었고 올해도 그렇고 소양교육 교과목 시간에 특별히 건강 관련해 가지고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건강 관련된 별도의 과정은 설치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할 겁니다. 왜 그렇냐 하면 우리 때하고 또 다르게 지금 자라나는 어떤 그 인재들은 청소년들이나 이래 보면 거의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방과 후에도 또 학원을 다니는 그런 악순환이, 신체활동을 전혀 시키지 않거든요. 이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얘기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할 확률이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필히 이거에 대한 분석을 조금 하셔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우리 공무원들이 생각을 갖고 있어야 시민들이 그거를 이어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하나 만들어 주시는 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양교육 차원에서만 교육을 했었는데, 뭔가 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셔서 체계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자기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과정을 만들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여기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일부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걸 하나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주선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원장님, 1페이지 한번 봐 보십시오. 정원 43명인데, 현원이 46명이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도에는 정원이 39명이었는데 현원은 43명이었고 올해는 현원이 3명이 많고 작년에는 현원이 4명이 많았는데 올해의 정원을 39명에서 43명으로 4명을 증원을 해 주었는데 또 어떻게 이게 현원이 오버 되어 있습니까
현원이 3명 증원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직 1명하고 기능직 2명이…
원장님, 여기에 그 내용을 보면 몇 급이 증이고 몇 급이 감이고 다 내용은 나와 있거든요. 내용은 다 나와 있는데, 작년도에 정원이 39명일 때 43명의 인력이 있었단 말씀입니다, 그죠 그래 가지고 올해에 정원 39명에서, 작년 39명에서 올해 정원 43명으로 4명을 또 증원을 해 주었거든요. 해 주었는데 올해 또 와 가지고 현원이 46명으로 작년 현원에서 3명이 또 오버 되어 있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3명이, 정원을 작년도에 비해서 4명을 확대해 줬는데 또 현원이 오버가 되어 있다 그 말씀입니다. 그 3명이 왜, 몇 급이 몇 명, 몇 급이 몇 명을 내가 묻는 거는 여기 보면 내용은 다 나와 있습니다. 있는데, 3명이 오버되게 된 계기를, 동기를 설명을 해 보시라 그 말입니다.
정원은 그렇게 39명에서 43명으로 정원은 조정되었습니다마는 현원은 그때도 39명, 정원이 39명이 있을 때도 현원은 또 오버가 되어 있었습니다. 올해 현원이 더 많아지고 이게 아니고요, 정원이 39명일 때도 오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작년에 현원이 43명이었거든요. 작년에 2009년 1월달에 업무보고 할 때는 현원이 43명이었습니다. 43명이었는데, 지금 현원은 46명이에요. 그래서 2009년도에 정원 39명에서 올해 43명으로 4명을 증원을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또 현원이 43명에서 46명으로 정원보다는 3명이 지금 오버가 되어 있거든요.
예, 됐습니다. 됐고요.
다음에 내용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원장님은 지금 몇 급입니까
아직 정식 승진을 못 했습니다. 지금 현재 4급입니다.
4급입니까 그러면 지금 4급이 정원이 3명이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현원은 2명이죠
예.
그러면 여기에 2명 중에 원장님은 한 명으로 속합니까
그렇습니다.
한 명은 그러면 또 누구세요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지원과장님하고 운영과장님은 아직 직무대리입니다.
그러면 5급이 7명인데 5급 7명은 지금 내가 자리수를 보니까 여기 4급에 속하는 분도 있고 5급 7명 같으면 7명은 누구누구예요 어디어디
5급 여기도 직무대리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계장은 7명입니다마는 지금 직무대리가 두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여기에 일반직에는 5급 7명에는 과장님도 속해 가 있고…
과장 두 명 왔습니다. 계장 다섯 명…
계장님도 속해 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 이제 6급에 보면 작년도가 정원이 9명에 올해는 정원이 12명으로 작년도보다 3명이 늘었습니다. 그죠 늘었는데 3명을 증원시켜 줬는데 6급이 한 명이 지금 현원이 오버 되어 있어요. 그렇죠
예, 됐습니다.
다음에 그 기능직 있죠, 기능직
예.
기능직이 작년에 8명에서 올해 한 명이 늘어서 9명이 되어 있거든요. 그 기능직이 원장님 교육원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청사관리에 따르는 기능직들은 용역회사로 다 보내지 않았습니까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청사를 전에는 여기에 구청사 있을 때는 용역회사에서 관리했습니까 그때 교육원 공무원, 인재개발원의 직원으로서 그때는 있었죠
옛날 광안리에 있을 때는…
청사관리를 구청사는 청사관리를 인재개발원에서 하셨죠
직원들이 직접 했습니다. 위탁 안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청사는 용역회사에 용역을 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기능직이 좀 줄어야 될 텐데 기능직이 되려 왜 더 늘었습니까
그래서 사실상 광안리 교육원하고 여기는 여러 가지 규모도 크고 여러 가지 업무량도 많습니다. 많기도 하고, 그리고 공무원이 또 업체를 지도 감독을 또 해야 되고 하는 그런 업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해가 잘 안 가는 것이 청사관리를 용역회사에 용역을 주고나면 구청사에 청사관리 하시던 분들이 기능직이 내가 생각했을 때는 몇 명이라도 다문 줄어야 되는데 한 명이, 작년도에 비해서 한 명이 늘었다 말씀입니다.
아, 그 는 거는 방호직이 한 명 더 늘었습니다. 방호직이 한 명 늘었고…
그런데 계속적으로 청사관리를 용역을 줬는데도 이 기능직 이 인원이 다 필요한 겁니까
위원님, 이거는 기능직이 사무직, 위생직이 있는데 우리 원 뿐만 아니고 시 전체적으로도 기능직이 좀 정원이 오버가 됩니다. 오버되고, 지금 민간에 위탁을, 시설관리 위탁을 했다 하더라도 이 분들은 정식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기 때문에 신분이 보장되어야 되고, 그래서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그래서 그 당시에, 이런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이 기능직들을 공무원 신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용역을 주었다 하더라도 신분보장을 해 줘야 되니까 해고라든지 퇴직을 못시키니까 되도록이면 용역회사에서 인력을 같이 흡수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택해 보라는 그런 얘기도 그 당시에 있었거든요. 있었는데, 줄이지는 못해도 늘어서는 안 될 것 아니냐 저 얘기는 그 말이거든요.
예,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
예, 됐습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그 다음에 계약직 있죠, 계약직
예.
작년도에는 계약직이 없었습니다. 계약직이라 하는 직이 없었거든요. 없었는데 올해 계약직이 2명이, 직제가 확대 개편되어 가지고 계약직이 2명이, 정원과 현원이 2명이 있어요. 이 2명은 계약직은 주로 무슨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입니까
예, 작년에 계약직이 없었다는 것은 표기가 좀 잘못 되었었고요. 작년부터 1명은 있었습니다. 1명은 있었고 올해 1명을 더 증원을 해 가지고, 10월달에 증원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계약직이 전문직 두 분이 계십니다. 이 직원들은 박사학위를 가진 전문직입니다. 교육훈련 관련 전문직을 우리가 별도로 채용을 했습니다. 채용을 해 가지고 2명을 보충했습니다.
이것은 작년 상반기에 있었던 컨설팅 결과에서 이런 전문직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었고…
그런데 원장님!
예.
그렇게 말씀하시면 “작년도에도 있었습니다.” 라고 “작년도 업무보고가 잘못되었다.” 그래 이야기하면 기능직이 올해 1명이 늘은 게 아니라 그러면 2명이 늘은 꼴이 됩니다. 기능직이.
여기에 계약직은, 여기에 박사님이 작년에는 1명이 있었는데 1명을 보강했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여기에 기능직이 작년에 8명에 그 박사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올해는 기능직이 2명이 늘었어요.
아니, 위원님, 이번에 계약직은 기능직이 아닙니다. 기능직이 아니고 계약직도…
아니, 내가 계약직을 보고 기능직이라고 내가 말씀을 그렇게 안 드렸습니다. 안 드렸는데 원장님께서 “작년에도 계약직은 1명 있었습니다.” 라고 해서 여기에 보면, 그러면 작년에 업무보고 할 때에 계약직 1명은 어디에 포함되어 가지고 보고를 했습니까
6급에 포함되었습니다.
6급에
예.
6급에 작년에 9명이었는데 현원은 10명이었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현원이 9명인데 10명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 말씀입니까
예.
그것 확실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12명에 13명이죠
예.
그러면 여기서 1명을 바로 잡기 위해서 계약직으로 보냈다. 1명은 글로 보냈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작년에 6급 직원이 지금 계약직 1명 빼고 몇 명 있었습니까
6급 직원 빼고…
아니, 6급 직원 빼고가 아니고…
계약직 빼고 9명입니다.
예, 됐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예.
여기 기능직 있지 않습니까
예.
기능직은 지금, 연령적으로 기능직은 몇 세에 퇴직을 시킵니까 퇴임을 몇 세에 합니까
지금은 58세에서 60세로 바뀌었습니다.
60세죠
예.
그러면 지금 계시는, 여기에 아홉 분, 열 분이 연령대가 대충 어떻게 됩니까 대충, 확실 안 해도 됩니다.
지금 기능직이 52년생도 있고 56년생도 있고 60년생이 있고 65년생이 있고…
그러면, 원장님한테 한번 물어봅시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이 기능직이 퇴직을 하고 나면 지금 여기 정원이 9명이 있으니까, 이 9명이 필요한 숫자에요 기능직이 지금 정원에 보면 9명으로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자연 감소되어 가지고 퇴직을 하신다 그 말씀입니다. 퇴직을 하시면 이 수, 이 기능직에 우리 정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계속 이렇게 유지를 하셔야 운영이 됩니까
예, 그것 꼭 해야 될 그런 업무량이 있습니다.
아! 9명이 해당하는 업무가 있다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주로 이 분들은 어떤 업무를 해요
전기직, 기계직, 또 운전원도 있고요.
전기
예.
전기, 그러면 청사 내 전기를 보고
예, 그렇습니다.
전기는 용역회사에서 하는…
용역회사에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아니, 전기를 용역회사에서 안 합니까
합니다. 하고…
우리 시본청에도 전기를 용역을 주고도 전기직이 별도로 있습니까
있습니다.
예, 전기가 있고, 또요
그 다음에 기계, 운전, 사무, 위생, 방호 있습니다.
그러면 용역 줄 필요도 없겠네 그래 여기 9명이나 또 다 기능직 데리고 있으면서 또 그 용역을 주고, 여기에 청사관리를 용역을 줬으면 그래도 얼마라도 기능직이 인력이 감축이 되어야 되지 더 인력이 늘어나고 청사는 용역을 줘놓고.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 한 번 잘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꼭 필요한 인원이 지금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마는,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밀도 있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장 최대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여기 업무보고 2페이지 한 번, 예산하고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작년 말, 작년에 추경안 사업명세서 중에 보면 소방학교 시설 사용 및 대관료에, 그리고 기타사용료 수입에 5,102만 9,000원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한 번 보십시오.
위원님, 작년도 추경에 말씀하셨습니까
예, 추경.
예.
예, 그렇죠 5,100만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2,000만원 가량 감소되었죠 3,200으로 되어 있네요, 사용료 수입이. 어떻게…
아! 이것…
예, 맞습니다. 올해 3,188만 6,000원입니다.
그러면 이것 지난해보다 사용료 수입이 2,000만원 줄었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 이렇게 감소되었습니까
왜 이렇게 감소가 되었습니까
추경 때 산출은 10월달의 실적을 가지고 산출기초를 냈었고 2010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는 1년 전체 걸 감안해 가지고 산출기초를 내다보니까, 산출의 기준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편성할 당시에.
이게 이해가 됩니까 우리가 보통 예산을 할 때는 추경한 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그 다음 해에 우리가 또 본예산을 잡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다면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내용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작년에 예산이 5,100만원 정도 편성이 되었거든요. 추경에, 그죠 그러면 사용료가 그 정도로 올해도 될 수 있다고 예측이 되어야 되는 부분으로 예산을 잡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2,000만원이나 이렇게 감소해 가지고 세입예산을 잡으면 안 되죠 어떻게 원장님이 지금 이해를 잘못 하시고 있는 겁니까 어떻게 옆에서 직원들이 한번 도와줘 보세요.
(직원과 논의 중)
대관하는 범위에 대해서는 별 오차가 없죠 별 변동이 없죠 대관하는 범위는.
대관하는 거는 큰 차이, 변동이 없습니다마는…
그렇게 차이가 없으면 우리 2010년도에 예산을 이렇게 축소시켜서 잡으면 안 되죠.
(직원과 논의 중)
자, 이 부분은 지금 우리 원장님이 이해가 조금 안 되시는 것 같은데…
예, 별도로…
별도로가 아니고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 마치고, 마치기 전에…
예, 알겠습니다.
마치기 전에 우리 직원들이 명확하게 자료를 좀 만드셔 갖고 원장님한테 좀 도와드리십시오. 제가 다른 질의할 동안에.
그 다음에 세출항목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항목 중에서 재무활동비가 지금 12억 1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재무활동비가.
그런데 이것도 지난해 연말 추경에 사업서에 보면, 통화금융기관 차입금 이자상환이 1억 3,500만원 정도 삭감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작년 연말 추경에. 거기까지는 이해가 되십니까
예.
되셨어요
자, 그런데 이 통화금융기관 차입금 이자상환이 지난해 1회 추경에 또 1억 8,000만원 삭감이 되었습니다. 1회 추경에도 1억 8,000이 삭감이 되고 연말 추경에서도 1억 3,500만원이 감소되고,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납니까
(직원과 논의 중)
자, 원장님, 개원된 지가 지금 몇 년 되었죠
개원한 지가요, 몇 년 되었습니까
저희들요
예.
아직 1년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죠
예.
그런데 안 되었는데 우리 예산 이렇게 운용하는 데 보니까 이런 식의 운영은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인재개발원 내의 예산 편성하는 것을 보니까, 이 예산편성에 좀 맞는 수입과 지출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예산을 잡아놨다가 또 과감하게 감소하고 세출 같은 것도 잡아놨다가 1회, 2회 추경 때 계속 감소하고 이런 운영은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죠
예.
예, 그래 이런 부분은 지금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거든요.
변동금리를 적용해야 되기 때문에…
변동금리라는 것이 얼마나 적용되는지, 지금 변동금리는 인재개발원에서만 이렇게 그 금리를 적용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나 그리고 다른 부설이나 또 교육청까지도 그 금리를 다 적용해 가면서 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오차가 안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는 제가 볼 때 예산편성과 그 다음에는 그 운영에 있어서 지금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요, 지금 제가 보니까 원장님과 직원들의 소통이 지금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자료를 마련하셔 가지고…
예, 제출하겠습니다.
명확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시고, 그리고 이 자료에 이렇게 나오는 거는 저는 안 되니까 다음부터 우리 의회에 나올 때 세입의 예산에 있어서도 이렇게 격감하는 이유가 뭔지 이런 격감하는 이유는 원장님은 명확히 아셔야 되거든요. 세입 부분에 있어 갖고 어째서 이런 큰 금액의 차이가 있는지 이거는 알고 오셔야 되는데 이해부족이 아닌가 하는 지적을 좀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세출에 대해서도 재무활동비에 대한 지난해에 1회, 2회, 두 번째 다 추경에서 이게 삭감된 금액들입니다. 그런데 그 금액을 고려한다면 세출에 또 이 금액이 나올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한번 나중에 구체적인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 식당 급식비가 지금 현재 우리 여성가족개발원하고 소방서하고는 얼마씩 받습니까 급식비. 소방학교하고 여성가족개발원은 지금 얼마씩 받고 있습니까
3,300원 받습니다.
3,300원 받고 있죠, 그죠
예.
우리 지난번 이것 예산할 때 제가 급식비 인상해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때 인상할 때 이걸 3,300원 받기로 했습니까 원 안은 2,700원으로 내셨죠, 그죠 그런데 3,000원으로 예산을 잡으신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3,300원을 받습니까
아니, 세입에…
그때는 3,000원은 식재료비, 식재료비 3,000원입니다.
예.
받는 거는, 세입으로 받는 급식비는 3,300원을 받습니다.
(사무직원을 보며)
그 원안 좀 가져와 보세요. 2,700원 했던 것, 아까 그것 있죠
실제 우리 1식 당 식자재비가 얼마입니까 실제.
지금…
얼마입니까
지금 2,500원에서 3,000원으로…
3,000원으로 했죠
예, 순수 식재료비가…
예, 그래서 우리가 질을 높인다 그랬죠
예.
자, 여성개발원 급식비가 1인당 3,300원에 1,500식입니다, 그죠
예.
그 다음에 소방학교는 3,300원에 5만 7,000식입니다. 급식비가.
예.
시설대관 급식비는 얼마입니까
시설대관하고…
시설 대관하는 급식비는 4,000원 받습니다.
4,000원 받죠
예.
그래가 2,300식이죠, 그죠 그 정도 되죠
예.
그런데 여기 보면 세입예산에서 단가가 3,300원에서 4,000원씩, 소방학교하고 여성개발원하고 시설사용자의 급식비 단가는 2,700원, 교육생하고 동일한 걸로 나와 있죠 그죠
(직원과 논의 중)
단가가 그렇죠
왜, 그런데 교육생 및 시설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급식단가는 왜 2,700원으로 동일합니까 수령하는 식대는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차이가 딱 있는데 왜 단가는 여기 소방학교하고 그 다음에는 여성가족개발원, 시설사용자의 급식, 여기는 2,700원, 인재개발원하고 동일한 이유가 뭡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갖고 계시는 2,700원은 예산, 지금 말씀하신 2,700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단가, 예. 단가가 2,7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 한 번 보십시오. 교육생 급식지원예산인데, 인재개발원의, 이것 3,300원에서 4,000원으로 받는 거는 소방학교하고 여성개발원하고, 그 다음에는, 그렇게는 3,300원인데 시설사용자의 급식비 단가는 2,700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거는 맨 처음에 할 때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잘못 되었어요
아! 자, 이것 안 되겠습니다. 질의가, 진척이 안 됩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자, 제가 오늘 질의하는 부분에 있어 갖고 세입예산 중에서 감소가 많이 된 이유가 뭔지, 예 지난 추경에서 5,000만원 정도 되었는데 3,200만원 정도의 세입을 잡은 이유가 뭔지 그것 명확한 내용하고요, 그 다음에는 또 세출에 있어서 재무활동비가 작년에 1회 추경하고 연말 추경에서까지 계속 1억 3,000, 1억 8,000 이렇게 삭감이 되었는데 올해도 그대로 12억으로 올려진 이유가 뭔지 그 내용 명확히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식대에 관계되는 것 이것 차이점이 왜 있는지 식대를 작년에 자체 단가가 너무 싸기 때문에 질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걸 정말 과감하게 식비를 올려준 것 아닙니까 그죠 예산에서.
예.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등 난 예산이 잡혀져 있는 거는 이유가 뭔지 그 다음에 그걸로 인해서 오는 우리 인재개발원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지금까지 운행한 중에서, 그걸 좀 구체적으로 저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보면 핵심가치교육과정에 예산이 지금 얼마입니까
핵심가치예산이 1억입니다.
1억이죠
예.
그 중에서 위탁교육비가 얼마입니까
위탁교육이 1억입니다.
1억
예.
1억, 아니죠.
9,550만원입니다.
9,500만원이죠
예.
그런데 여기는 민간전문, 이걸 위탁을 어디다가 합니까
아직 위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 했고 별도로…
어떻게 하실 예정이십니까
이거는 별도로 협상에 의한 계약이나 수의계약을 검토를 해서 업체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민간전문교육기관이라는 것은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갖고 위탁을 할는지 모르지만 이런 위탁기관 선정에 있어서는요, 조금 전문가들하고 위탁기관을 선정하는 위원회 같은 것이 만들어져 가지고 인재개발원의 직원들만 할 것이 아니고 외부에 계시는 분도 좀 영입을 하셔서 정말로 이렇게 우수프로그램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이런 스크린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게 완전히, 지금 현재 이 민간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는 위원회를 만들 생각은 있습니까
예, 지금 법상으로 하게끔 되어 있어 가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럼 그 구성을 언제까지 하셔야 됩니까
지금 별도로 용역을 해 가지고 과정 개발을 좀 해야 됩니다.
이것 용역을 어디 합니까 1억짜리를 어디다가 또 용역 합니까
이거는 운영, 운영을 하기 위한 실시를 하기, 교육을 시키는 그런 기관입니다.
가능한 한, 제가 볼 때는 용역비에서, 용역을 하시는, 우리가 늘 요구한 것이 평정하고 또 질적인 부분을 위해서 용역을 많이 의뢰했는데 부산시 산하에 있는 BDI도 있고 하니까 별도의 큰 용역비가 지출 안 되더라도 1억 정도의 민간전문교육기관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좀 잘 검토하시면 충분히 이거는, 우리 위원회가 조직되면요, 위원회 아이디어로써도 가능할 수 있을 겁니다. 좀 참고하셔서, 정말로 이 예산이 별로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어디 떼고 어디 떼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집중적인 효과가 있도록 좀 사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용역비 주고 뭐 하고 하면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또
그러니까 부산시 산하에 박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분들의 자문도 좀 받고, 그런 분들을 이 심의과정 속에 위원으로 넣어가지고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말씀이고요.
그리고 올 1월에서 4월까지 역량진단평가시스템을 구축해 가지고 5월부터는 전 공무원 역량진단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역량진단평가시스템 구축 운영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은 저희들이 우리 독자적으로 할려고 생각했습니다마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올해 예산을 2억을 더 확보를 해 가지고 지표도 개발하고 시스템도 개발한다는 그런 계획이 있어 가지고 그쪽과 협의해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아니, 그거는 그러면 부산시만 관계되는 게 아니라 전체 공무원 다…
시․도가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지표…
다, 시․도가
그러면 그 활용, 그게 행안부에서,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우리 예산이 없는가요 있죠 인재개발원에.
저희들 3,000만원 시스템 구축비는 있습니다.
아, 시스템, 그리고 행안부에서 2억이, 2억 예산이 내려오고
아닙니다. 행안부에서, 지표개발을 행안부에서 합니다. 2억 예산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 예.
그러면 행안부에서 지표 개발을 해 가지고 그 개발된 것을 우리 인재개발원에 가져와서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지고, 예 활용을 한다 이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시스템 구축비는 3,000만원이 지금 있는 겁니다. 예산에, 그죠
예.
그럼 이게 언제부터 실시될 수 있습니까
다시 좀, 마지막 것 말씀 잘 못 들었습니다.
아니, 이게 언제부터 실시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올해, 올 상반기 중에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지표개발도 하고 시스템도 구축 완료되면 올 하반기부터 실질적으로 역량진단평가에 들어가…
자, 그러면 원장님, 지금 이제 행안부에서 지표개발을 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부산시 공무원 전체가 역량진단평가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 역량진단평가를 실시하고 난 이후에 활용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계획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 활용계획, 활용계획도 행안부에서 또 나옵니까 지표가 나옵니까
시스템, 지표 나오고 시스템도 행안부에서도 아마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 해 주는, 구축해 주는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제가 지금 질의하는 내용은 인재개발원에서의 역할이 뭐냐 이겁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할 때는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시스템을 구축해 갖고 하려고 했는데 행안부에서 전 공무원에게 이게 필요하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지표개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억원을 들여 가지고. 그럼 개발된 것이 각 시․도에 지금 내려온단 말입니다. 내려오게 되면 우리는 그것을 시스템으로 해 갖고 우리 부산시에 있는 전 공무원의 역략진단평가를 합니다, 그죠 그럼 그 시스템구축이 상반기에는 할 수 있다 이 말 아닙니까 그럼 하반기에는 부산시 공무원이 이걸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있습니까, 그거는
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공무원들이 자기가 자기진단, 그 시스템에 대해 가지고 자기가 입력을 해 가지고 자기가 어느 역량이 부족하고 강하고 하는 것을 다 넣습니다. 넣고 나면 그걸 가지고 이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는 그 사람들이 필요한 역량이 뭔가 하는 것을 끄집어 내 가지고 교육프로그램도 만들고 본인은…
알겠습니다.
그거는 실질적인 소프트웨어적인 면을 제가 지금 지적하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인 그거는 좀더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연구해야 됩니다. 그 부분에 관한 거는. 저는 지금 딱 그냥…
원장님,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거든요. 뭐냐 하면 이 시스템이 지금 내려옵니다.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 공무원이 이걸 활용을 하게 됩니다. 그죠 활용하게 되면 전 공무원이 활용할 그 계획을 인재개발원에서 잘 짜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맞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거는…
예,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그 활용할 계획을 지금부터 우리 인재개발원은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거를,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 개발을 하는 정말 뭐라 그럽니까 영어가 잘, 한국말로 하면 위원회가, 위원회가 만들어져야 된단 말입니다. 그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십니까
예, 하여튼 중요합니다.
그거는 누가, 누구들이, 지금 활용될 계획입니까
그런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어디에서 안을 지금 만드실 겁니까
저희들은 그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누가합니까 누가 어디에서 합니까 어느 파트에서 합니까, 지금
저희들 역량개발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역량개발계에서
예.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직원들만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까
그런 건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전문가 의견 다 듣고 다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좀더 심도있게 검토해 주십시오, 원장님. 이거 굉장히 지금 저는 이건 하나의 큰 변화거든예.
맞습니다.
전 공무원의 역량진단평가를 실시하는 거 이것이 절말 디테일하게 잘 되면 우리 효율성이 상당히 높고 이것이 잘못되면 도리어 우리 공무원들한테 정말 저하시킵니다, 모든 면들을.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좀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장대리 천판상 위원장과 사회교대)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나.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최익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관광산업발전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익두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익두입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그 동안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상근이사입니다.
김창윤 지배인입니다.
김우준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박동열 총무팀장입니다.
박문규 경기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10년도 상반기 업무현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회사의 기본현황, 2010년도 경영목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그리고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회사의 기본현황입니다.
1997년 1월 10일에 설립된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관광자원의 개발 및 운영, 관광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시설의 활용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자본금은 150억원으로 부산광역시가 48%, 코오롱건설 등 14개 민간주주사가 52%를 출자하여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 시설관리, 경기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38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비롯하여 시티투어버스, 태종대전망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 2010년도 경영목표입니다.
2010년도의 경영여건은 불투명한 국내경기 전망과 신설 골프장 개장에 따른 고객 유치경쟁 심화,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혜택 만료에 따른 세금부담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당사는 올해의 경영목표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두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골프장의 품격과 가치 향상을 위해 클럽하우스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리노베이션과 최상의 코스 상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분화된 직무별 서비스 교육을 연중 계속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티투어버스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Open Top 버스 도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으며 현재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재검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입니다.
기장군 일광면에 소재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회원제 27홀 규모로 총 145만㎡의 부지에 파인, 밸리, 레이크 등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클럽하우스 등 14개동의 건축물이 있으며 회원수는 789명입니다.
2009년 운영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업일수 및 내장객 현황입니다.
영업일수는 평일 241일, 휴일 108일 등 총 349일로 전년 대비 2일간 더 영업을 하였으며 내장객은 14만 4,805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6,917명이 늘어났습니다. 내장객 구성비율은 회원이 6만 2,560명, 비회원이 8만 2,245명으로 전년 대비 회원 비율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2009년은 표에서 보시듯이 총 14만 4,805명이 입장하여 개장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 극대화를 위해 써클 단체를 2008년 130단체에서 2009년 154단체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1․3주 월요일 영업 외에 2주차 월요일 영업을 통해 내장객 3,059명, 매출액 2억 7,400만원의 추가 영업실적을 거뒀으며 또한, 휴장일에도 KNN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등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9회 유치하여 내장객 1,593명, 매출액 1억 8,300만원의 추가 영업실적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서비스교육을 실시하였고 클럽하우스에 디지털게시판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밸리 5번홀 페어웨이 확장공사 및 페어웨이 배수개선 공사, 티잉그라운드 수평조정 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2009년 추정 운영수지 현황입니다.
수입은 입장료 90억 6,000만원, 카트대여료 23억 1,000만원 등 총 127억 7,000만원으로 2008년도 대비 1억 7,0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지출은 코스관리비 18억 9,000만원, 인건비 13억 9,000만원, 세금과 공과금 12억 9,000만원 등 총 71억 5,000만원으로 2008년 대비 3억 2,000만원이 증가됨으로써 감가상각비와 자산처분손실 반영 전 수지는 56억 2,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 결산에는 감가상각비 36억원과 자산처분손실 10억 8,000만원을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약 7억 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2월에 당사 외부 회계법인의 결산 감사 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다음 6페이지, 2010년 운영계획입니다.
2010년도 영업예정일수는 평일 229일, 휴일 110일 등 총 339일이며 이 기간동안 회원 6만 100명, 비회원 7만 7,200명 등 총 13만 7,300명의 내장객을 유치하여 입장료 87억 4,000만원, 카트대여료 22억 1,000만원 등 총 120억 7,000만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소폭 하향 조정한 영업목표로서 인근 신설 골프장의 개장에 따라 예상되는 회원의 이동을 방지하고 인근 골프장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클럽하우스와 코스 등의 부족한 시설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시간을 고려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 7페이지, 실행계획입니다.
예약이 부진한 시간대에 비회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강화하겠으며 오전 시간대 비회원 위주 고정단체 유치와 휴장일 특별이벤트 유치활동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비중 있는 프로골프대회 등을 유치하여 골프장을 홍보하는 계획도 꾸준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09년 추진 중이던 여자락커룸 증축은 올해 2월 중 당사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여자락커룸 뿐만 아니라 남자락커룸과 레스토랑 써클룸까지를 포함하는 대규모 증․개축으로 변경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직무별로 세분화된 서비스교육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만들어 골프장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또한 클럽챔피언대회와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여 회원의 권익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2층버스 4대, 1층버스 2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코스는 주간코스와 야간코스가 있으며 주간코스는 해운대 방향과 태종대 방향 등 2개 코스가 있으며 두 코스는 언제든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성인 1만원, 소인 5,000원, 성인 10명이상 단체는 8,000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시티투어버스 운영실적입니다.
먼저, 영업일수 및 탑승객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은 평일 203일, 휴일 109일 등 영업일수는 총 312일로 전년 대비 3일간 적게 영업하였으며 이 기간동안 성인 4만 4,000명, 소인 1만 4,000명 등 총 8만 5,000명의 탑승객을 유치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부산아쿠아리움 입장료, 부산 연안크루즈여행 등의 할인 혜택과 에어부산 탑승자, KTX 탑승자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탑승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였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부산시티투어버스 ARS 안내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7, 8월 성수기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토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차량 시트와 바닥재를 교체하여 탑승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 부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역 내 시티투어 광고판을 설치하였으며 청와대 어린이신문, 아리랑TV, 서일본방송 TNC, KBS 부산방송총국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0페이지, 2009년도 추정 운영수지 현황입니다.
수입은 탑승료 6억 6,000만원, 보조금 3억 2,000만원 등 총 9억 9,000만원으로 2008년 대비 1,1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지출은 인건비 3억 5,000만원, 차량유지비 2억 8,000만원, 감가상각비 2억원 등 총 9억 9,000만원으로 2008년 대비 1,8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08년 대비 738만원이 감소한 89만원입니다.
다음 11페이지, 2010년 운영계획입니다.
2010년 시티투어버스는 총 313일간을 영업하여 성인 4만 5,000명, 소인 1만 6,000명 등 총 9만 900명의 탑승객을 유치하여 부산시 보조금을 제외한 6억 9,000만원의 탑승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픈탑 버스 도입을 반영하지 않은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시티투어버스 운영개선 용역 결과에 따라 노선, 요금 및 예상 탑승객이 조정되면 목표 매출액 역시 다소 상향조정되리라고 예상합니다.
다음은 오픈탑 버스 도입 추진현황입니다.
네오플란오토모빌코리아에서 제작한 오픈형 2층 버스 2대가 도입될 예정이고 도입금액은 10억 2,000만원이며 도입시기는 올 2월 말경입니다.
다음 12페이지, 운영계획입니다.
오픈 탑 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시티투어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현재 용역을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운영 방향을 재설정할 계획입니다.
운영개선 용역은 부산관광컨벤션포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기간은 2009년 12월 9일부터 2010년 2월 16일까지로 주요 과업 내용은 현행노선 분석 및 오픈탑 버스 도입에 따른 신규노선 개발, 노선에 따른 운행시간 및 요금분석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입니다.
디자인개선 용역은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기간은 2009년 11월 24일부터 2010년 2월 6일까지로 주요 과업내용은 시티투어버스 외관 디자인, 정류장 지주형 사인 디자인, 부산역 정류장 및 쉘터 디자인 등입니다.
다음 13페이지,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입니다.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유원지 내에 위치한 태종대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999년 8월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후 2019년 5월까지 당사가 무상사용하도록 되어있으며 현재 3층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임대 중이며 총 13억원의 임대보증금을 예치하고 있습니다.
운영계획으로는 사용권 이관 및 공익적 활용방안을 병행 검토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태종대전망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상사용권 이관 추진계획으로는 관리주체 일원화를 통한 관리효율 증대를 위해 부산시 관계부서 및 시설관리공단과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공익적 활용방안 추진계획으로는 각종 관광 관련 홍보관, 전시관 또는 무료전망대 등 공익적 용도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의 주요 운영사업인 아시아드골프장 사업은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위상 확립과 흑자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시티투어버스 사업 또한 부산의 관광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아시아드운영위원회가 설립이 되어 있습니까 아시아드.
예.
운영위원회는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그게 이제 작년도에 여러 차례 우여곡절을 거쳐서 작년도 8월달에 구성이 되었습니다. 아, 2008년 10월달에.
2008년 10월달.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운영위원회의 법률적인 성격은 어떻게 됩니까
그게 이제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보면 회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 회원 10명 이상으로 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고 회원의 권익과 관련된 사항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운영위원회가 만약에 만들어졌다면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는 설립근거는, 그 동안에는 왜 없었습니까 10년이 넘었는데…
그 전에는 유아무야했습니다. 지금도 사실상 이 법률 자체가 1개 조항이고 굉장히 러프한 규정입니다. 세 가지밖에…
그러나 10회, 10회 정도나 회의를 하셨네예
그 동안에는 구성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그래 안 되었는데 2008년 10월 이후에 한 10회 정도 회의를 하셨네요
예,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그 회의는 지금 잘 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까지는 다 있었고 그래 올해가 초대 운영위원회였기 때문에 그게 이제 그 동안에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자기들의 임무는 다 된 것 같다 그래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초대 운영위원회는…
그런데 운영위원회 이 구성에 관계되는 거는 우리 의회하고는 전혀 논의가 안 되어도 되는 겁니까
예, 하나의 일종에 법률적인 규정이고 거기에다가 회원들 자체의 어떤 침목도모 및 권익향상을 위한 회사 측과의 협의기구이기 때문에 의회하고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아니, 제가 알기로는 이 운영위원회가 10년 가까이에 전혀 없다가 2008년도에 만들어졌는데 만들어진 근거는 법률적으로 그 조항이 있기 때문에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지금 현재 운영에 현격한 어떤 영향을 주는 위원회는 아닌 모양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다른 골프장 같은 데 운영위원회가 만들어져 있는 곳은 보면 운영위원회에서 오히려 회사를 도운다는 측면에서 명절이 되면 도우미들에게 선물도 제공을 해 주고 그 다음에 회원 친선골프대회 같은 것을 개최해 가지고 회원 친선을 도모할 때는 돈을 또 거꾸로 내놓습니다. 그 운영위원회 회장단에서.
그러니까 그야말로 순수하게 그 해당 골프장의 회원들 간에 상호 친목도모 그 다음에 권익향상을 위한 회사 측과의 협의를 위한 목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 저도 지금 사장님한테 한 번 질의를 하는 이유가 이게 제가 명확한 여기에 대한 어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이게 법률적인 조항에 의해 가지고 운영위원회가 없던 것이 만들어졌거든요. 그러면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조례 속에 이게 설치가 되어야 되는 건지 안 되어야 되는 건지 그걸 제가 한 번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만약에 이게 법률적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 부분 같으면 지금까지 안 했던 데 대한 평가가 분명히 있어야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거를 다시 만들었을 때는 관광개발주식회사 설치 조례에 이게 포함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그게 일종의 법률로 규정이 된 사항이고 그 다음에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의…
그러니까 법률로 지정된 사항을 지금까지 그러면 이행을 안 한 데 대해서는 법률위반을 한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보면 분명히 그 18조 조항에 회원들의 요청이 있는 경우라고 단서가 되어 있습니다.
회원들 요청이 없으면 이거는 안 해도 되네예
그렇습니다. 안 해도 됩니다.
그러면 회원요청이 그 동안에 있었는데도 이걸 안 한 겁니까, 안 그러면 있었는데 운영을, 2008년도에 요청이 극심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 동안에 있었던, 그 전에 있었던 요청은 가볍게 지나가는 요청이었고 2008년도에는 만약에 이번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주지 않으면 말하자면 회사 측에 대한 고발조치를 하겠다.
그러면 사장님, 제가 관광개발주식회사 설치 조례에 이것을 넣어야 되는지 안 넣어야 되는지 하는 것은 한 번 더 검토하셔 가지고 저에게도 답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에 관한 거는 아마 조례 개정을 거치고 나서 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되는 건지 정말 회원요청에 의해서만이 만들어도 되는 건지 하는 것을 잘 몰라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그 다음에는 2페이지에 보면 영업 경영여건에 종합부동산세하고 재산세 혜택만료에 따라서 세금부담 증가가 많이 예상이 된다 했는데 이거 세금의 규모를 얼마로 예상하십니까
지금 만약에 과거처럼 예를 든다면 건물분 그 다음에 토지분 재산세에 대한 과거세율을 적용을 하고 또 그 다음에 종부세에 대한 과거세율을 적용하게 되면 지금 현재 금년도 같은 경우에 작년도 분 2009년도 같은 경우에는 12억 200만원을 납부를 했습니다마는 만약에 그 전 세율로 돌아가게 되면 약 30억 가까이 내야 됩니다.
그러니까 무려 한 18억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세금부담증가에 따른 재정전략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지금 수도권, 예를 든다면 경기도와 서울시에 위치한 골프사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있는 골프사업장들하고 이렇게 합세해 가지고 좀더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국부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골프 치는 사람들을 우리 국내에서 더 즐길 수 있도록 하면 나라에도 도움이 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 면제기간을 좀더 연장해 주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연장기간이 안 되면 어쩝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경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니,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현재 문제점은 제시를 해 놓으셨네요. 여기에 혜택기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이제 재산세하고 종합부동산세의 혜택을 2010년도부터는 못 볼 것 같은데 못 보게 되면 못 보는 금액이 지금 18억 정도가 되는데 이 18억에 따르는 전략은 지금 하나도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전국에 있는 골프장의 회원들이 서울, 경기를 제외한 사람들이 여기에 대한 기간을 연기해 달라 이거는 우리가 바람사항이고 현실적으로 아시아드에서는 2010년도부터 18억에 대한 재정적인 전략을 세워줘야 됩니다. 그죠 그런데 그 전략은 지금 여기에 하나도 안 나와 있거든예. 안 나와 있는데다가 여기에 보니까 여기 제가 재정, 골프장에 관계되는 부분이 수입이 2010년도에 볼 것 같으면 수입계획에 여기도 보면 내장객수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2009년도부터 2010년도가 적게 잡혀져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적게 잡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입장료도 지금 현재 적게 잡혀져 있고 기타수입도 지금 적게 잡혀져 있단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2010년도에 영업계획은 지금 2009년도에 비해 가지고 훨씬 더 적게 잡혀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의 운영에 문제점을 바로 이 보고장소에서 도출해 내고 있는데 이 부분을 우리 사장님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이 부분에 아직까지 보고서 내용에는 안 집어넣었습니다마는 2008년 10월에 처음 각종 세금요율이 낮아지면서 그 혜택 보는, 세금 혜택 보는 부분의 3분의 2는 예를 든다면 입장료 할인하는데 이미 소요가 되었었습니다. 3분의 1은 골프장에서 수입분을 나누어 가져가고 3분의 1은 입장료를 낮추어주는 데 사용이 되었었습니다.
만약에 지금 현재 재산세나 종부세에 대한 세율을 원상회복하면 또다시 입장료를 높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저는예, 저는 이제 그런 부분도 여기 보고서에 명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 입장료를 올려야 되는 이런 부분도 지금 18억에다가 2009년도 운영수지 추정도 볼 것 같으면 사실은 2009년도에 상당히 수입이 많이 오른 거로 지금 되어 있지만 이 오른 금액보다는 지출금액이 지금 더 많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지금 결국은 우리가 그렇게 잘 된 거는 아니란 말입니다. 결산을 우리가 보면 수입에서 차이가 되는 게 지금 얼마입니까 1억 7,000만원 정도가 증가를 했는데 지출은 3억 2,000만원 증가했습니다. 거의 배가 지금 지출이 더 많이 되었어요. 그러면 이거 2009년도의 운영수지로 봐도 이거는 정말 효율적인 운영이 아니었다라는 저는 개인적인 평가를 가지게 되는데다가 2010년도에는 종합부동산세하고 재산세가 이제 혜택만기기간이 도래해 가지고 18억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또 몸소 체험을, 이걸 감당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이 저는 정말 고민 같으면 현재 우리 골프장이 가지고 있는 대책으로는 입장료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러면 입장료는 입장객의 수에 의해서 얼마정도의 금액이 만들어질 거 같은데 그래도 이 부족분은 무엇으로 어떻게 채워야 되겠다. 그러면 채워지는 안으로서는 전국적인 골프장회에서 기간을 만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에 들어가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른, 정말 영업일수를 더 늘린다든지 다른 이벤트를 해 가지고 이 수입을 보완할 수 있는 이런 대안들이 나와 있어야지 저는 딱 보니까 2009년도도 지출이 지금 배 이상 많이 되었죠 2010년도에도 전부다 지금 2009년도보다 실적을 적게 잡아놓은 이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세금까지 우리가 부담을 안는 이 계획은 보고 자체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면 말이죠, 각종 세금을 인하시켜 줬을 때 그 적용기간이 2008년 10월부터였습니다. 그러니까 2008년도는 요금을 인하시켰지마는 적용기간이 10월, 11월, 12월 3개월밖에 안 됐습니다. 2009년도에는 1년 내내 낮춰진 입장료를 받은 겁니다. 저희들이 분명히 입장객 숫자는 늘어났지마는 수입이 그 정도밖에 안 늘어난 이유가 1년 내내 인하된 입장료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은 늘어났지마는 효과가 없은 겁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그러나 그 말씀은 제가 이해가 되는데 저는 결론적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2009년도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배가 늘었다 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2010년도에는 우리가 직면한 과제가 지금 18억이라는 것을 안 주던 것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런 부담이 굉장히 큰 겁니다. 18억 같으면. 그런데다가 지금 수입하고 모든 면을 또 적게 잡았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아시아드의 고민을 지금 그대로 표출해 놨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전략 같은 것이 좀더 깊이 연구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부분 말씀드리고, 그걸 한번 자체 내에서도 연구하셔 가지고 다음 우리 상임위원회 때 좋은 안들이 있으면 함께 협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상당히 아시아드가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위원님, 저희들이 당장 이 내용을 안 넣어놓은 또 하나의 이유가 일단 금년도에 만약에 입장료하고 만약에 세금을 갖다가 다시 상향조정 한다면 10월부터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여유가 있어 가지고 그때 아직까지 이사회 의결도 안 거쳤고 주총도 안 했기 때문에 거기에 세부적인 내용을 가지고 한번 의논을 해 보고 그리고 나서 이제 다음에 의회에 제가 설명을 드릴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도 여기 그것까지 설명해 주시면 저희들이 훨씬 좋지 않습니까 10월부터 적용이 되고 주주총회에 결정이 되고 난 이후라도 지금 이런 우리가 대처방안들을 가지고 있다 하는 설명들이 좀 있었으면, 우리 아시아드 직원들은 잘 아시지마는 우리 의원들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질의가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지난 1월 업무보고에 부산관광개발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골프아카데미 회원 및 부산 골프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교육라운딩을 활성화 하겠다라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실제 실행결과가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지난번에 골프고등학교 훈련협조 내역은 지난 1월부터 9월달까지 우선 나와 있는 게 말입니다, 158개 팀에 618명을 1인당 3만 5,000원 그린피를 받고 입장을 시켜 가지고 라운딩을 하도록 해 드렸습니다.
그래 여기에 대한 평가는 어땠습니까
그래서 우리 그 당시에도 우리 백선기 위원님께서 강력한 주문이 있었고 또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한 결과 골프고등학교 측에서는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의회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것을 하실 겁니까
예, 앞으로도 할 겁니다.
지속적으로
예, 그렇습니다.
이걸로 인해 갖고 우리 아시아드 골프장에서는 득은 된 거는 있습니까
뭐요
득이 된 부분도 있습니까 홍보는 많은 득이 되었겠죠, 그죠 그런데 이제 재정적으로는…
그런데 이제 골프의 꿈나무들을 키우면 골프인구의 저변확대가 되지를 않겠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그게 장래의 미래의 이제…
이런 걸 한번 홍보한 적은 있어요 홍보를 하신 적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어떤 언론기관이라든지 그런 데 홍보하신 적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하시죠, 그런 데. 왜 그런가 하면 골프는 맨날 돈 있는 사람만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고 꿈나무 골퍼들을 위한 이런 것도 하니까 이 정도의 효과가 있더라 하는 평가하고 겸해서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의회 들어와 갖고 태종대전망대 이거 이제 정말 언급하기조차 싫은 부분인데, 우리 시장님이 대표로 계시는 이게 어째 이래 안 됩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이거는. 이것 보고서 보면 늘 조만간에 해결하겠다, 협의 접촉 중이다, 하여튼 있는 단어는 다 사용하면서 진척상황은 전혀 없는데 이 어째 이래 안 됩니까, 이게
그래서 이제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확실한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계속 잔존가치부분인 3억 3,300만원 거기에 대한 보상이 따라야만이 주총에서의 어떤 반발이 없이 무난하게 이관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했는데 그때 제가 답변을 드리면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위원님께서 항상 지적했듯이 이 감가상각비 미반영분이 태종대전망대 같은 경우에는 12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잔존가치가 21억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금년도 2월달에 결산감사가 이루어지고 나면 한 20억 채 남지 않을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과감하게 이 관리 일원화를 통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태종대공원을 관리하고 있으니까 같이 관리를 해 줬으면 좋겠다 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또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그 영업을 하고 있는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도 이게 영업이 제대로 안 되는데 우리는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가지고 그야말로 시설물 관리업무만 대행을 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영업을 해 가지고 그 수익을 올릴 수 있겠느냐 참 우리가 받아들이기도 난처하다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구상하고 있는 부분은 이걸 공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한번 병행을 해보자. 지금 이제 제의가 들어와 있는 것이 진해에 있는 해양연구개발주식회사에서 그 전망대 부분을 자연사박물관으로 좀 활용을 하겠다. 그렇게 되면 부비열차를 타고 오는 태종대관광객들이 자연사박물관이 있게 되면 또 거기도 방문하게 되면 이게 상호 시너지효과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그렇게 되면 관광객들에게 해양의 여러 가지 특산물 내지는 자연사박물관의 여러 가지 소재들을 관람시켜 주면서 더 흥미도 높일 수가 있고 또 그 비우는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관광과하고 적극적으로 협의에 들어갔는데 지금 현재 하나 딱, 나머지 문제는 거의 다 해결이 되었는데, 두 가지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이 입장료는 좀 자기들이 받아야 되겠다. 그래야만이 관리비도 낼 수가 있고 인건비도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그걸 부비열차 운행요금에다가 같이 이용하시는 관광객들 그 요금에다가 같이 포함시켜서 받도록 좀 해 달라 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아직까지도 크게 재정적인 여력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증금조로 3억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3억도 좀 받지 말고 월세를 좀 받는 걸로 전환해 줄 수가 없느냐 이렇게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사장님, 저는요 이거 부산시가 이거를 해결 못 하는 거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사장님이 다른 분도 아니고, 우리 시장님이 대표로 있는 기관 속에 협의가 논의되지 않아 가지고 이게 해결 안 된다는 거는 참 이거 부산의 수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부산의 명물에 정말 태종대를 지금 몇 십년 간을 저렇게 묵혀놓는다 하는 거는 부산 자존심에 대한 일이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내부적인 어떻게 해양자연사박물관을 하시든지 어째 하든지 하는 거는 이차적인 문제이고 시설관리공단하고 운영관리권부터도 좀 정리가 빨리 되어 가지고 태종대를 찾는 우리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에게 정말 아름다움 자체를 그대로 좀 줄 수 있는 명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태종대가 관광개발하고 시설관리공단만 이렇게 두 군데만 맡겨 갖고는 도저히 안 되겠다 하는 결론을 몇 년 동안 의회활동 하면서 느꼈고 이 대책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하나 좀 만들어 가지고 두 기관 조율 그 다음에 시장님까지 합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까지도 좀 외부, 정말 태종대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하는 논의기구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처리하는 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호 이거는 양보할 거는 하시고 받을 거는 받고 뭐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 시장님께서도 여기에 의지가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정리는. 시장님의 의지가 명확하다면 이걸 이렇게 끌 수는 없거든요. 결국은 우리 중앙동의 건물도 저희 의회 생기고 난 3년만에 저거 지금 철거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철거하면 되는데 괜히 시시비비에 끌려가지고 3년만에 저게 지금 철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정을 보면서 정보화 행정을 운운하는 부산시에서 태종대 처리 이거는 너무 정말 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사장님 계실 때 이거 정리 좀 하셔서 업적을 좀 남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올해 안에 이거 좀 정리 꼭 좀 하십시오.
제가 이거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올해 안에 꼭 정리 될 겁니다.
꼭 정리하시고, 그 다음에 거기에 자연사박물관 뭐 이게 정말 저는 하여튼 소프트웨어적인 거는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이거는 더 전문가들을 한번 모아서 거기에 관한 거는 2차의 의논이고 일단은 이 해결부터 원만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또 질의할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12페이지 보면 시티투어 디자인 개선 용역을 지금 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이제 디자인이 2월 6일날 디자인이 나오게 되면 언제 이 디자인을, 시티투어버스 디자인을 언제쯤 바꿀 예정입니까
그렇게 되면 중국에다가 보내가지고 이 디자인에 대한 외부 도색 내지는 필름 부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중국에서 부착이 안 되면 이 필름 부착은 오히려 한국 기술이 더 뛰어납니다. 그러면 국내에 도입해 가지고 부착을 할 계획입니다.
아, 그러면 이게 지금 오픈탑 시티투어버스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오픈탑 시티투어버스 디자인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현재 운행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 도색을 한 몇 년 주기로 손을 봅니까
그거 처음에 도입하고 나서는 아직까지 안 했습니다.
여기 보면 차량들이 보면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상당히 좀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오히려 시티투어버스가 사실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의 이미지나 마찬가지인데 이게 너무 좀 이렇게 더럽다 보니까 오히려 부산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느낌이 있으니까 그 부분 한번, 어차피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는 그 부분에도 새로 도입하는 오픈탑 버스도 중요하겠지마는 그런 데도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되거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외부디자인 문제는 저기 디자인센터에서 용역결과가 나오게 되면 물론 도입하는 이층 오픈탑 버스도 그 디자인을 적용해서 깨끗하게 외부 디자인이 되겠습니다마는 기존 버스에서도 추가적으로 그거 새로 디자인 된 그 내용을 가지고서 다시 필름을 부착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자, 그리고 이 운영실적을 보면 탑승객 수가 지금 줄어들고 있는데 이거는 사유가, 왜 줄어든다고 보십니까
올해가 조금 줄어들었던 이유가 신종플루 때문입니다. 많이 늘어났다가 그러니까 9월달까지 많이 늘어났다가 신종플루가 갑자기 닥치면서 그냥 탑승객 숫자가 대폭 줄어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1년간의 탑승객 숫자가 부분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장님, 이것 보면 대형 시티투어버스도 상당히 효과는 있다고 보는데요, 그 미니버스를 활용해 가지고 미니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은 없습니까 이게 보면 안창마을의 벽화마을이라든지 남구쪽의 무덤마을이라든지 타 시․도에서 볼 수 없는 이런 볼거리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요즘은 미디어시대가 되어 놓으니까 많은 관광객들이 사실 그런 걸 갖다가 언론에서 봄으로 해 가지고 부산을 찾으면 가보고는 싶은데 그래 되면 이 미니버스를 이용을 해 가지고 소위 말해서 부산의 구석구석을 보여줄 수 있는 코스도 만들면 오히려 이게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시티투어 운영개선 용역이 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연구원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기존 노선 분석도 하고 그 다음에 신규 노선 개발도 하고 그 다음에 운행시간 및 요금분석도 해 나가면서 이걸 이제 테마성 시티투어버스 운행은 할 수 없을까 하는 것도 같이 이제 연구용역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만약에 오픈탑 버스가 도입이 되면 그게 이제 부분적으로는 강서지역도 가겠지마는 또 부분적으로는 우리 주요한 관광명소들을 연결하는 1회성 테마버스를 운영할 계획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노선버스가 아니면서도 40분 단위로 계속 운행을 하다보니까 이게 어떤 지점에 내려 가지고 40분 동안 관광하고 그 다음 버스를 타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40분 간격이라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1시간 단위로 늘리면 어떤 지점에 내려가지고 1시간 정도 이렇게 보고 그 다음 버스를 이용하면 똑같은 효과니까, 그러면 버스 여유가 좀 생긴다는 거죠. 그러면 현재 새로 버스를 도입하지 않는다손 치더라도 그거는 테마 시티투어버스 운행은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날 겁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 운행제도를 개선해 나갈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복도로나 이런 데 가다보면 사실 큰 버스가 이렇게 움직이면 기존에도 교통체증이 심한데, 그래서 그런 쪽에는 대형버스보다는 오히려 미니버스가 움직이기가 좀 기동력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 2개를 갖다가 연계시키면, 지금 기존의 우리 시내버스하고 마을버스가 분담을 하고 있듯이 이런 우리 시티투어버스도 대형버스와 미니버스를 활용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효과적이겠다고 보는데 혹시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그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중국에서 도입하는 이 2층버스가 아주 성능이 좋지를 않습니다. 일종의 독점 공급을 하고 있는데, 차라리 어떤 경우에는 테마거리 같은 데는 좀 이렇게 크기가 작은 미니버스 같은 게 움직이게 되면 훨씬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또 요금도 싸질 수가 있고 말이죠, 이런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용역과제로 포함을 시켜서 결과가 나오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제가 지난번에도 수륙양용 버스에 대해서 언급을 한번 한,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마리나사업 쪽을 지금 권장하고 있고 그리고 부산의 모 민간업체에서 수륙양용버스를 도입을 해 가지고 지금 사업을 개시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들여오는 데 비용이 좀 든다 하더라도 부산이 그래도 명색이 바다의 도시인데 수륙양용버스를 갖다가 한번 도입해 가지고 사업할 용의는 없습니까
그래서 이게 자본력의 문제인데, 그래서 물론 저희들이 기채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은행 부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채를 해서 자금조달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관광상품으로서 수륙양용버스가 도입이 된다면 충분한 아마 수요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업성이 있다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되고 난 다음에 골프장 하나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서는 그 설립목적에 맞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 과감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그래서 이게 진정한 부산관광을 개발하는 말 그대로 그런 주식회사를 좀 만들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홍성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신데요, 6페이지 잠깐 좀, 영업일수가 금년도에는 한 열흘 정도 작년에 비해서 적게 나와 있는데 그것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영업 때문에 그렇습니다. 월요일날. 당초에 이제 실질적으로 보면 작년도 2009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휴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다 보니까 코스관리라든지 또 실질적으로 어떤 때는 월요일날 내장객이 없는데 오히려 한 번 1일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000만원 정도의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용객은 얼마 없는데 경비는 더 많이 들고 이래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클로즈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때에 만약에 요청이 있다면 특별 이벤트를 유치하면 그 정도 수익은 또 올릴 수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그렇습니다.
일단 기본계획은 이렇게 세워놓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장객수를 그러면 계산을 그 영업일수 때문에 이렇게 잡았습니까
그것도 그렇지마는 또 한편으로는 아마 저기 아시아드골프장을 이용해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이번, 그러니까 지나간 여름 같은 경우에 조금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팀수를 받다가 보니까 내장객들의 불평이 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적어도 명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저는 구비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하나는 코스관리가 잘 되어 있어 가지고 그야말로 잔디상태가 굉장히 좋아야 되고, 두 번째는 경기가 밀리지 않아야 됩니다. 더운 날씨에 밀리게 되면 내장객들이 짜증을 내고 문제가 있거든요. 그게 이제 두 번째이고, 그 다음 세 번째가 종업원들이 친절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크게 내장객 숫자를 잡지 않는다손 치더라도 만약에 코스상태가 좋고 경기가 밀리지 않는다고 이렇게 하면 비회원들이 선호를 할 겁니다. 그러면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손해 보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목표는 우선 이렇게 잡아서 경기가 밀리지 않게 운영을 해 나가면서 비회원들을 많이 영입을 해서 그렇게 해서 수입을 올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근간에 개장된 골프장은 그렇게 많지를 않고 확실히, 그 다음에 골프인구는, 아마 표현이 맞을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지 않나 이렇게 느끼고 있거든요. 특히, 이제 실내 스크린골프장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늘어서 그런 사람들이 결국 필드를 많이 선호를 하는 그런 경황에 놓여 있는데, 그래서 너무 위축되게 이렇게 무슨 계획을 잡고 있는 게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그리고 아시아드골프장의 2009년도 사업을 보면 그렇게 질타가 많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에 심하게 회원들로부터 질타가 있었다. 있은 부분도 있겠죠, 그죠
하지만 그런 거는 아니었을 거니까 이제 옆에 골프장이 개장하더라도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지 않겠나 우리 부산지역의 골프인구 늘어나는 것하고 골프장 공급하고 이거 비교를 해보면 아직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한참 따라 갈 수가 없다 이렇게 봤을 때 아시아드골프장이 작년 실적 정도는 잘 유지를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또 바로 옆에 경쟁력 있는 그런 골프장이 들어섬으로 인해가지고 상당히 탄력적으로 좀 운영계획을 잡은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 전체가 열심히 단합해서 노력하면 작년 실적과 유사한 실적은 가져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해서 잘 좀 운영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률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관광개발의 직원들 있잖습니까 직원수라든지 조직이라든지 이거는 어디에서, 주주회의에서 결정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지금 그게 이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그것보다도 또 더 직접적으로 통제를 많이 하는 곳이 주주의 위치에 있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것도 투자기관이니까 일절 인원은 늘일 수가 없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사실상 정원은 40명인데 38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좌우튼 그러다 보니까 저도 여기 있으면서 정책기획실장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직원이 한 300명씩 이렇게 되었었는데 38명 그것도 보면 프론트에 있는 직원 그 다음에 시티투어버스를 운전하시는 그런 직원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도 38명밖에는 아니 되는 겁니다. 실제적으로 인원이 참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가 1명이 줄었죠
예, 그렇습니다.
이 1명이 준 것은 앞으로, 그러면 1명이 준 것은 정원이 줄은 겁니까, 결원이 생긴 겁니까
예, 결원이 생겨 있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보직에 어떤 분이 결원이 생겼습니까
주로 이제 경기운영팀에 있던 직원이 너무 일이 고되고 이러니까 못 견디고 사표를 던지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직까지 그 인원을 채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이든지 정원이든지 이 수는 그래도 그 담당하는 부서에서 심도 있게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 수가 적당수라고, 우리 대표이사께서도 직접 담당을 하셨으니까 그 업무성격을 봤을 때 이 조직, 이 팀으로서는 이 수가 적정하다 라고 인정해서 그래 안 하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 판단에 의해서 그래 안 했겠습니까, 그죠
예.
코스관리비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 코스가 지금 현재에 용역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게 처음 계약일자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그게 2007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금년도 10월 31일까지입니다.
그러면 금년도에 그러면 이게 물가상승 요인에 의해서 반영을 또 시켜줘야 되죠
금년도는 다 마쳤습니다. 작년도에 이미 끝이 나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 그러면 이제는 10월 31일까지인데 그러면 2009년 10월달에, 아, 2009년 9월달에 반영을 시켜줬겠네요
그렇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할 때.
그런데 지난번에도 내가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예년에 비해 가지고 지난해에 약 한 1억 4,000이 증이 되었단 말씀이죠, 그죠 됐는데, 그러면 올해는 예를 들어서 코스관리비를 10월 31일 되기 전에 또 입찰에 의해 가지고 선정을 하시겠죠 어떻게 합니까
새로운 업체가 선정이 되어야 되겠죠.
새로운 업체가 될 수도 있고 현재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겠죠
그러니까 이제 그때는 공개응찰을 받는 겁니다. 심사위원회 구성해 가지고, 거기서 선정된 업체가 계약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코스관리비 지난번에 내가 인상요인을 검토를 해 보니까 타 공기업하고 내가 이래 쭉 비교를 해보면 부산관광개발이 인상폭이 좀 많습니다. 다른 공기업에 비해서. 그래서 지난번에 약 1억 4,000이 업 됐을 때는 거기에 주 요인이 비료값이 상당히 많이 업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요인이 발생했다 하는 거는 이해가 가는데 기타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인건비에서도 다른 공기업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코스관리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공기업하고 예를 들어서 인건비 하면 상승요인이 비슷해야 안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면밀히 검토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영서
○ 출석공무원
〈인재개발원〉
원 장 장주선
교 육 지 원 과 장 정원수
교 육 기 획 과 장 김우생
교 육 운 영 과 장 최한원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최익두
이 사 김도형
지 배 인 김창윤
고객서비스팀장 김우준
총무및시설관리팀장 박동열
경 기 팀 장 박문규
○ 속기공무원
이경남 서정혜 정병무

동일회기회의록

제 19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95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2-09
2 5 대 제 195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7
3 5 대 제 195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7
4 5 대 제 19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7
5 5 대 제 19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6
6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6
7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6
8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1-28
9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5
10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5
11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5
12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5
13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5
14 5 대 제 19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1-22
15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2
16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2
17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2
18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2
19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2
20 5 대 제 19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1-21
21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1-21
22 5 대 제 19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