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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처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박기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부산체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체육회에서는 금년도를 부산체육 발전 선진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선진부산, 선진체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부산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시면 적극 수행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준 사무차장입니다.
이상찬 총무팀장입니다.
이남엽 운영팀장입니다.
이무진 훈련팀장입니다.
손승우 학교체육지원팀장은 지금 태국 출장 관계로 참여하지를 못했습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2010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 및 대한체육회 정관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적은 체육운동의 범시민화를 통하여 체육운동의 아마추어정신 확립, 우수선수 및 경기지도자 양성, 시민들의 자긍심 함양 및 일체감을 조성하고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여 시민의 체력향상은 물론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체육회의 연혁입니다. 1946년 4월 경상남도 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출발하였으며 1963년 3월 직할시 승격에 따라 부산직할시 체육회가 창립되었고 1995년 1월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따라 부산광역시체육회로 개칭하였으며 2008년 7월에 부산광역시체육회관 개관에 따른 이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기구 및 조직입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관련법상 대한체육회 산하 지부이며 16개 자치구․군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가맹단체는 정가맹경기단체 46개, 준가맹경기단체 4개를 두고 있습니다.
6페이지, 조직구성입니다.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는 46개 정가맹경기단체로 구성되고 이사회는 최고집행기구로서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 이사 등 53인으로 구성되며 감사는 3명입니다. 사무처는 1처장, 1차장, 4팀으로 파견공무원 5명을 포함하여 현재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세입․세출 예산입니다. 일반회계의 규모는 137억 76만 1,000원입니다. 세입재원별로 살펴보면 시보조금이 94%인 128억 8,740만원이고 대한체육회 보조금이 2억 4,800만원, 이사회비 등 지원금이 2억원, 체육회관 수입이 2억 7,440만원, 잡수입 및 이월금이 9,08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우수선수 확보 육성비가 25억 9,460만원, 체육회 실업팀 운영 39억 3,590만원, 경기지도자 지원 13억 9,020만원, 경기력 향상 대책추진비 12억 9,270만원, 전국체전 참가비 7억 7,860만원, 사무처 운영에 9억 9,280만원입니다. 특별회계는 6억 6,990만 8,000원으로 체육진흥기금 3억 2,898만원, 퇴직급여 충당기금 2억 4,51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우리 체육회는 부산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현을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엘리트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우수선수 발굴 육성,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체육기반 강화, 체육인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지역여건 조성을 정책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를 부산체육발전 선진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우선 체육발전 선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꿈나무 선수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 육성 지원을 통한 체육진흥기반, 기초기반 강화, 실업팀의 내실 있는 운영과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을 통한 전문체육경기력 향상 및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역량강화, 선진체육 환경 실현 및 체육행정 시스템 혁신으로 선진체육환경 분위기 조성 등 4개 사업분야의 8개 세부추진전략으로 수립하였습니다.
9페이지, 먼저 체육진흥 기초기반 강화입니다. 체육에 자질이 뛰어난 초․중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꿈나무선수로 지정하고 부산 최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초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꿈나무선수 발굴, 육성사업을 지속 시행하겠습니다. 소년체전 개최종목을 중심으로 조기 육성이 필요한 육상, 수영 등 30개 종목의 꿈나무선수를 시, 교육청과 합동으로 선정하여 훈련지원금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코자 합니다.
지난해 30개 종목 232명에 1억 8,550만원을 지원하였고 이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전체 메달의 54%와 금메달의 58%를 수확하였습니다. 또한 금년도에는 교육청과 역할분담을 하여 30개 종목 2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기적인 훈련 점검과 각종 대회 출전성적 분석 등의 신상관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부산스포츠 클럽 운영입니다. 생활체육,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간의 연계와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엘리트선수 발굴 육성의 다변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 체육문화 보급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농구와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습니다. 대상인원은 250명 정도이며 운영종목은 지역특성에 맞고 엘리트체육으로의 육성이 가능한 육상, 수영, 체조 등의 기초 종목, 야구와 요트 등 지역특성화 종목, 교육청과의 연계종목인 농구, 배드민턴, 세팍타크로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체육회가 경기단체, 시와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억 8,000만원입니다.
11페이지입니다.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육성지원 방안으로는 학교체육 강화를 통하여 대학실업팀과 연계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 체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고등부의 상위권 도약대책으로서 대학실업팀과 연계하여 중장기적 목표로 추진하고 고득점 가능 종목과 정책종목을 지정하여 체육회가 교육청과 합동으로 관리하겠으며 일반학교에서 기피하는 비인기 종목을 체육고등학교에서 직접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실행방안으로서 남고 럭비, 테크노고 사격, 강서고 카누․조정팀을 체육고등학교로 이관하고 현재 한 팀뿐인 정책종목을 4종목 4팀으로 확대하며 팀이 없는 3개 종목을 창단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팀육성 학교장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해당종목 특기교사를 팀육성학교에 발령하며 내년에 체육중학교 개념인 체육학급을 태종대중학교에 신설되도록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체육고등학교 팀 통합과 일반계고등학교 정책종목 육성 확대에는 연간 4억 5,000만원이 투입될 것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대학 엘리트체육 육성 강화입니다. 팀이 없어 체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종목 중 우선 6개 팀을 5개 대학에 창단토록 하고 실적이 미흡한 정책종목은 계속 평가를 통하여 학교 자율적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수선수 확보를 위하여 8개 종목 19명의 선수 확보비를 지원하고 8개 종목 4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5개 대학교 5종목 7개 팀의 정책종목 육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부재팀을 정책종목으로 지정하여 각급 학교에서 창단이 쉽도록 유도코자 하며 이를 위해 대학총장은 물론 체육부장관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팀육성 당부와 함께 지원협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두 번째 사업분야로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입니다. 먼저, 실업팀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실업팀은 안정적인 기량을 갖춘 팀으로 보강하고 다득점이 가능한 팀 중심으로 운영하며 안정성이 확보되는 기록종목의 우수선수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실업팀이 없는 부산진구청의 팀 창단을 추진하고 선수에 대하여는 성과급여제를 확대 시행하며 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직원별 종목전담제를 시행하여 우수선수 확보는 물론 팀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구․군청 팀에 대해서 우수선수 보강, 훈련비 등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자체예산 증액을 통해 우수선수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시청실업팀 5개 종목 6개 팀도 우수선수 영입과 선수실적평가를 강화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입니다. 가맹경기단체에서 각종 대회를 개최하거나 참가할 경우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시와의 청소년 체육교류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청소년의 식견을 넓히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기술 습득 및 양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2010년도 부산과 후쿠오카 간의 스포츠 교류행사는 오는 8월중 3일 동안 고등부 5개 종목 1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후쿠오카 선수단의 체류비 등 7,000만원이 소요됩니다.
15페이지, 세 번째 사업분야로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역량강화입니다.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통하여 부산 엘리트체육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체전에서의 상위권 도약으로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6일부터 7일간 44개 종목이 경상남도 일원에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월 2일부터 4일간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5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6월 5일부터 4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33개 종목이 개최됩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이렇게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층분석과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부산체육 역량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우수선수 확보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는 우수선수를 대학교와 실업팀으로 적극 영입하고 우수선수 19개 종목 88명에게 훈련지원비 개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시․구․군 공기업 실업팀과 일반부 우수선수 31개 종목 157명에게 연봉보전차원의 훈련보조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경기지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도능력을 배양시키며 성적이 우수한 지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훈련기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대표팀을 조기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선수를 관리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우리 시 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삼성전기 배드민턴팀 등 3개의 부산 연고 실업팀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구단주와 감독 등과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로 연고관계가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체전 대비 필승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일 오후 16시에 동계체전 결단식을, 9월 중에는 하계체전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거행하고 상․하반기에 걸쳐 전무이사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종목별 팀전력 보고회를 개최하며 연중 강화훈련 현장점검과 훈련 격려를 하겠습니다.
시, 교육청, 대학 등 관계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전에 참가하는 대학과 고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시, 구․군, 공사․공단 실업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선수에 대한 소속기관 단체장의 관심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목별 감독과 전무이사 연석평가회의를 통해서 경기력 향상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네 번째 사업분야로 선진 체육환경 분위기 조성입니다. 선진체육환경 실현과 체육행정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하고 체육단체의 전문행정 능력 강화와 시스템 혁신을 통한 책임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선진체육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 전용훈련장 확보와 기존 노후시설의 보수 및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를 확보 지원하며 종합실내훈련장 개․보수를 통한 합숙시설 개선과 시청 체육회 선수단의 숙소 이전 및 신규확보로 숙소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19페이지, 체육행정시스템 혁신방안으로는 경기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무이사회의 활성화 등 원활한 의사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연수회를 개최하여 지도자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청과 합동으로 전 지도자 평가를 강화하여 지도자의 교체나 해임 등 인사자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종목별 담당책임제 도입을 통한 책임성과주의 조직으로 개편하고 성과주의행정 정착을 위해 팀장 이상 간부의 성과급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사무처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실업팀과 교육청 육성학교팀 간의 자매결연 추진 등 유관기관 간의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체육인이 우대받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우수한 선수들의 안정적인 취업보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구․군과 공사․공단의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의 생활보장책을 강구토록 추진하여 은퇴 후 취업보장이나 알선을 해 줌으로써 우수선수 유인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부산체육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선수와 지도자의 취업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습니다. 체육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체육인과 체육관련 업체와의 실질적인 인력조달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방안으로 체육인 우대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는 공공 체육시설을 체육회가 수탁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당면현안사항으로서, 먼저 부산지역 실업팀 창단 지속 추진 건입니다. 실업팀 운영은 우리 지역 출신 우수선수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전문체육 연계육성에 매우 중요하여 시산하 공기업과 지역기업체 등에 경쟁력 있는 팀 창단이 필요합니다. 현재 부산지역 실업팀은 26개 기관 단체에서 33개 종목 48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 6개 팀, 구․군에서 15개 팀, 공사․공단에서 7개 팀, 사기업에서 2개 팀, 체육회에서 18개 팀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 체전에서는 부산성적의 36.4%를 획득하였으며 전체 운영비는 151억 4,400만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회의 규합 실업팀에 의존하는 방법으로는 우수선수 영입에 한계가 있고 부산지역 민간실업팀 창단 부진으로 우리 지역 우수선수들의 역외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실업팀 창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실업팀을 민간기업에 이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학교체육과의 연계 육성에 도움이 되는 종목을 우선 창단하고 우수선수가 확보되는 체육회 팀을 이관하며 팀 이관에 따라 확보되는 예산은 학교체육에 지원하여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창단목표는 3개 팀이며 팀 창단 가능업체를, 가능 기업체를 선정하여 부산시의 협조를 받아 상공회의소 회장, 체육회 부회장 등과 수시 협의하여 협력체계를 가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참고자료는 부산광역시체육회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명단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업무보고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박기현 사무처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할 것 없습니까
예.
백선기 위원님!
예, 제가 하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처장님.
업무보고 6페이지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회 있죠 이사회의 조직구성이 지금 53명으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사회는 매년 몇 회 모입니까
1년에 한 3~4차례 정도 열립니다.
3~4차례. 분기별로 모입니까
뭐 기간을 정했다기보다는 규약 개정이라든지 대의원 총회 전에, 대의원 총회에 올라갈 안건들이 있으면 그 안건에 대해서 하기 위해서 올리고, 정기적으로는 2월달 대의원 총회 전에 올리는 것이 있고…
이사회 구성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변경이 있을 때는 언제 이사회를 소집합니까 이사회에 이사들의 수가 혹시 변경이 된다든가 그런 거는 규약에 정해져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규약에
예.
그 규약이 있죠 그러면 2009년도에 이사회는 규약에 이사가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57인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 이사회 속에 감사도 들어갑니까
이사회에는 감사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않습니까
예, 감사는 임원이기는 하지마는…
임원에는 들어가죠
임원에는 들어가지마는…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체육회 보고를 쭉 보면서 이번에는 이사가 53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1월 업무보고에는 이사회가 총 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여기서 45명이 53명으로 되면 인원이 지금 증가가 되었는데 이거는 어디 이사회에서 결정된 수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언제
지금 이사회가 이사들 임기가 4년입니다. 그래서 작년 대의원 총회에서 규약에 의해서 이사 수가…
작년 언제 하셨습니까
작년 2월달에 했습니다.
작년 2월에
예. 그래서 이 이사들은 규약,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한테 일임을 하고 회장이 선임을 했습니다.
자, 그러면 작년 2월에 45명에서 이제 증원을 해 가지고 53명으로 올해 되었다, 그죠 그렇게 해석하면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작년 11월에 행정사무감사 보고자료는 이사회가 몇 명으로 보고하셨습니까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를 제가 지금…
그 뒤에 직원들 혹시 아십니까
자, 그러면 자료를 잘 못 찾으시는데요. 작년 11월에 행정사무감사에 이사가 56명으로 보고되어 있거든요. 자, 오늘 보고자료 한번 보입시다. 5페이지 한 번 보십시오. 이사회 몇 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까
아, 5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죄송합니다. 이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연찬이 좀 부족해서 작년 동안은 감사가 이사에 포함되는 걸로 그렇게 자료를 내고 이 자료 수정이 아마 앞 페이지는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규약을 작년 12월달에 꼼꼼히 훑어보니까 감사는 이사에 포함이 안 되는 걸로 그래 돼서 감사를 이번에 3명을 이사에서 뺐는데 5페이지 자료에 미처 56명에서 3명을 차감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감사를 이사회에서 포함을 이때까지 시킨 보고는 잘못된 거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규약에 위반하신 거죠 지금까지.
예, 해석을 잘못한 거죠.
규약 한번 봅시다. 어디 그 규약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규약 몇 장 몇 조에 나와 있습니까 감사가 이사회에 포함이 안 된다는 게. 아니, 지금까지 감사가 계속 이사회에 포함된 것을 체육회가 모르고 이사회에 그대로 하셨다는 이야기거든요
예.
그런데 그게 규약상, 우리 사무처장님이 오셔 가지고 보니까, 감사는 이사회에 포함이 안 된다. 그 규약이 몇 장 몇 조에 있습니까 제가 그래서, 규약을 확인을 못 했거든요. 한 번 좀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찾는 중)
자, 그것 몇 장 몇 조입니까
제10조입니다.
10조
예, 제10조에…
예, 10조에 나와 있습니다. 그죠 임원을 둔다고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이사회는요 이사회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26조입니다.
26조
예.
26조는 회장, 부회장, 사무처장, 이사로 구성된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왜 감사를 포함시켰습니까
그래서 업무를, 이 부분은 제가 와서 지적을 한 겁니다. 했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아마 그때 판단을, 해석을 좀 잘못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해석이 아니죠. 지금 현재 제20조에 임원의 구성이라 하면 이거는 해석을 어떻게 잘못할 수가 없거든요. 자, 구성은 회장, 그리고 부회장, 사무처장, 이사로 구성한다. 이렇게 딱 되어 있는데 거기에 감사라는 거는 근처도 안 가 있는데 감사가 이사회에 어떻게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까
제가…
물론 처장님 오시기 전의 일입니다마는 체육회의 저는 이 이사회 구성, 이사회라는 것은 이 체육회의 최고의 집행기관이란 말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집행기관이 체육회의 규약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때까지 이사회의 구성을 그렇게 했다는 데 대한 거는 이거는 체육회 운영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제일 최고의 집행기관에서 집행기관의 구성부터가 지금 잘못 운행을 해 오셨단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이거는 체육회에서 저는, 뭐 거기에 가맹단체가 어쩌고 저쩌고 이걸 떠나서 가맹단체를 관리하고 운영의 지도를 해 줘야 할 최고집행기관인 이사회 구성마저도 제대로 지금, 구성이 잘 못 되고 지금까지 이행이 되고 우리 사무처장님 이번에 오셔가지고 이걸 발견하셔 가지고 감사를 이사회에서 뺐다. 그럼 이것 이사회에서 동의를 얻으신 겁니까 지금까지 이사회가 그렇게 해 오셨기 때문에. 이것 토의안건으로 내 가지고 지금까지 잘못 되었기 때문에, ‘제가 보니까 26조 구성에 보니까 잘못 구성이 되어서 우리 이사회에서 앞으로 감사를 제외하겠습니다.’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까
위원님, 말씀, 답변드릴까요
예.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해서 왜 이렇게 됐는지 물어보니까 이거는 규약이나 규정이 잘못된, 규약․규정을 해석을 할 때, 우리 이사회를 하면 감사 3인이 참석을 합니다. 감사 3인이 참석을 하니까 우리 직원들이 당연히 감사가 이사회의 일원인 줄 알고 이렇게 계속해서 회의를 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자료를 낼 때 감사를 포함해서 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제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볼 때 이사회는 집행기구고, 그걸 감독, 감사하는 것이 감사기 때문에 이사회 구성이 아니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라서 제가 의문을 가지고 규약을 보니까 규약상에서는 명백히 감사가 이사회에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자료에, 이걸 저희가 이번 자료를 낼 때 그러면 규약에 맞게 자료를 내야 되니까 이래 했는데 이것도, 이것마저도 죄송합니다마는 5페이지에는 수정이 안 되고 6페이지만 수정이 되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아니, 저는요, 일단은 그 말씀은, 오늘 보고자료가 잘못된 거는 우리 사무처장님께서 인정을 하셨습니다, 그죠
예.
그거는 그렇게 받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어야 된다는 걸 지적을 해 드리겠는데, 우리 사무처장님이 오셔 가지고 감사가 이사회의 구성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는 것이 규약상에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규약을 지켜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료를 내기까지 이사회에서 어떤 한번 논의구조를 거쳤느냐 이걸 제가 한 번 질의합니다.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 적은 없습니다.
아니, 왜냐 하면 이사회에서 지금까지 감사가 늘 참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감사가 참석 안 하게 된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 또 이사회에서 잘못 되었다, 지금까지. 그런 것을 한 번 이사회에 설명하시고 이사님들의 동의를 다 얻고, 규정이 맞으니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죠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참석의, 구성의 문제하고…
자, 그러면 좋습니다.
처장님!
예.
이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감사가 이사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이사회에 참석한 연도가 몇 년도부터입니까
예, 감사가 관례적으로 이사회에 계속 참여를 했고 의결에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사회의 회의에는 참석하였는데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결에 참여하지는 않았는데 이걸 지금까지 감사가 이사회에 구성이 되었다고 인정을 한 것이 아니고 이사회에 참석을 해서, 했기 때문에 아마 직원들이 이 표를 낼 때 참석하니까 당연히 이사회 일원인 줄 알고 규약을…
아닙니다.
처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또 제가 질의를 하게 됩니다. 왜 엄연히 조직표에 지금 56명이라고 표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거는 감사를 이사회의 구성으로 인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표기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여태까지 했던 거는 잘못된 겁니다. 그죠 규약상으로는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죠
규약하고…
아니, 지금 보십시오.
예, 그렇습니다.
규약에 구성에는 감사가 안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우리의 모든 조직, 지난번 11월 행정사무 보고 때 56명, 그리고 또 이번에 우리 조직표에도 56명…
그래 그거는 잘못 되었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지금까지 표시를 이렇게 해 온 숫자는 감사를 포함한 숫자란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이사회 규약상으로 볼 때 표결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사회 숫자에 우리 체육회가 포함을 시킨 숫자란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인정을 하시죠
예,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이번에 발견하셨기 때문에 이번 보고자료에는 일부는 앞에는 실수를 했기 때문에 맞게 이사회 수가 나왔는데 사무처장님 혼자서 규약대로 이렇게 보고를 하셔도 되는 건지 또 이 이사회가, 지금까지 이사회를 늘 해 오셨지 않습니까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사회에서도 ‘지금 우리가 규약에 없는 감사를 이사회 수에 포함시켰고 이것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하는 보고과정이라도 한 번 거치고 오늘 이렇게 보고가 되는 게 맞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맞죠, 그게
예, 이 부분은 이번 우리 28일 이사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사회에다가 보고를 하셔가지고요, 다음에 우리 이 숫자를 조직표에 나올 때 ‘감사수를 뺐습니다.’ 그리고 아니면 우리 자료에다가 설명을 하나 붙여주시든지 이렇게 해야지, 보고 때마다 숫자가 틀리는데, 다른 수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사회 수란 말입니다, 이사회. 이사회는, 우리 체육회 최고의 정책결의기구의 수가 이렇게 마음대로 바뀌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것 100% 인정하시죠
예, 인정합니다.
예, 사후승인이지만 이사회에서 이거는 보고를 하셔가지고 승인을 받도록 하시고, 앞으로는 규약대로 감사는 이사회에 포함이 안 되는 것을 이사님들에게 그리고 감사님에게도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 10페이지에 보면 부산스포츠클럽 운영에 관한 게 나와 있습니다. 이거는 지난해하고 거의 지금 사업내용은 동일하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지금 42.4%밖에 안 되는데 이것 괜찮습니까 이렇게 해도 별 지장이 없습니까 스포츠클럽 육성하는 데
예산이 지금 이렇게 줄어졌거든요, 이 부분은.
이렇게 운영을 하도록 그래…
아니, 근데 괜찮을까요 저는 너무 축소가 되어가지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걸 한 번…
좀 위축되는 측면이 있지만 이게 문광부하고 부산시하고 매칭사업이 되어서 그 예산에 맞췄습니다.
그러면 거기 국비가 많이 줄어서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그래 이 부분에 제가 스포츠클럽 운영이 예산이 이렇게 축소되어도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인지 너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스포츠클럽에 관계되는 것을 이렇게 줄임으로 인해서 오는 단점은 뭐가 없겠습니까
이게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이 사업을 시동을 걸어놓고 자치단체에서 줄어드는 만큼 아마 더 추가되기를 기대하는 것 같은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시에서는 매칭사업으로 해 가지고 줄어드니까 이래 하는데, 아무래도 조금 어쩔 수 없이…
예, 처장님, 그러면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사무국장님!
위원장님!
예.
아마 사무처에서 어떤 대책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대책을 우리 사무차장님 한 번 좀…
사무차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무차장 김동준입니다.
예, 차장님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작년부터 스포츠클럽 운영비가 국비가 1억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4,700만원으로. 그리고 작년 추경에 시비가 1억원이 지원이 되었고 자체적으로 수입이 1,500만원이 있었고요. 그래서 국비에 맞춰 가지고 매칭시스템으로 그렇게 운용을 했는데, 금년에 계획은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서 사업시행에 큰 차질은 없을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는요, 지금까지는 돈이 3억 들었는데 사업의 축소는 지금 전혀 없거든요. 예 여기 오늘 보고자료 보면 지난번에 우리, 지난해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지난해의 사업하고 지금 동일한데도 돈이 이렇게 1억 8,000밖에 안 들어가니까 걱정이 저는 되어서, 만약에 사업이 축소되었다든가, 이게 아무리 매칭프로그램이지만 사업이 줄어들었다든가 이렇게 할 때 예산이 줄어드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사업은 지난해하고 그대로입니다. 보고자료 한 번 비교해 보십시오.
그런데 위원님, 작년에도요, 작년에도 국비가 5,000만원이었거든요.
아니, 글쎄, 제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작년에 사업이 똑같고 작년 예산보다 반으로 지금, 반보다 이상이 더 줄어들었다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체육회에서 저는 사업이 줄어들고 예산이 줄어들었다면 이해가 되는데 사업은 지금 지난해하고 거의 같습니다. 보고자료를…
위원님, 그게 작년에는 당초예산 2억 2,300만원으로 되어 있던 것이 추경에서 국비 삭감 때문에…
그러니까, 추경에서 3억.
1억 6,500만원으로 줄어가지고 작년에 사업비가 1억 6,5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3억 1,250만원인데요
그거는 작년 본예산이었고요, 추경에서 1억 6,500만원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국비가 삭감되는 바람에.
추경에서 줄었다고요
예.
1억 얼마로요
1억 6,500만원으로요.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제시해 주세요.
예.
그 자료를 한 번 제시해 주시고, 제가 오늘 질의한 거는 내용은 같은데 돈이 너무 줄었기 때문에 체육회에 특별한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미에서 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고 질의를 한 거거든요.
예.
자, 그러면 하나 더 묻겠습니다. 이왕 나오셨으니까.
예.
16페이지에, 동․하계 전국체전 대비 역량 집결 관련해 가지고 고등부, 대학부 졸업자 중에 성적우수자를 대학실업팀에서 적극 영입하겠다고 하셨죠
예.
그런데 작년에도 이 보고 그대로 하셨거든요.
예.
얼마나 영입이 되고 현황이 어떻습니까 작년에도 보고를 똑같이 하셨는데 그 과정 설명 좀 하시고 현황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는 19개 종목에 51명 총 8억 3,500만원이 지원이 되었고요. 금년에는 28개 종목에 66명 9억 7,100만원으로 증액이 되었습니다.
9억 7,100만원
예.
그리고, 자, 그러면 우리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서 경기지도자 지원하고도 똑같은 게 있거든요
예.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설명을 해 주세요. 실적이 어떻는지.
지도자 보조금은 저희 체육회가 4대 보험과 퇴직금을 지급하는 경기지도보조금하고 또 단순한 보조금만 지급하는 지도연구보조금으로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경기지도보조금은 작년의 경우 24개 종목 51명에 지원이 되었고요, 금년에는 25개 종목 53명으로 되었고요.
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한 2명 정도는 이제, 그러면 해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증가율을 몇 명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딱히 어떤 증가율을 정해 놓은 거는 아니고 어떤 수요가 발생할 때 저희가 엄밀히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그렇게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 내가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이번에 보면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중위권 유지에서 조기선발을 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죠
예, 대표선수…
그런데 저는 이게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로만 할 게 아니고 사실은 이게 전략기획과 전략부분부터도 점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현재 여기 보면 중위권 유지를 위해서 대표팀을 조기 선발하겠다 해 놓고 이 부분을 조기라고 지금 내용을 바꾼 것밖에 없기 때문에 혹시나 상위권 도약에 제목만 바꾼 추진내역이 될까봐 염려가 되어서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미리 우리가 이런 목표가 있을 때는 이런 전략적인 계획과 우수선수 양성과 이런 걸 위해서는 몇 명 정도는 우리가 도와야 되겠다, 키워야 되겠다 하는 이런 수치 같은 것도 목표수를 잡아 달라 그런 뜻이기 때문에, 이해하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차장님께서는…
예,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우리 처장님!
예.
업무보고 21페이지에요, 실업팀 운영 개요가 2008년도하고 비교해 보면 3개 기관, 1개 종목, 1개 팀 48명이 증가했거든요. 그죠 21페이지.
예, 26개 기관 33개 종목에 48개 팀 49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 그죠
그런데 운영비는 140억에서 151억으로 11억 정도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죠 운영비가.
예.
그런데 체전 성적은 1만 6,700점에서 1만 5,028점으로 1,672점이 감소되었습니다. 그죠
예, 예.
그렇죠
예.
그래서 지난번에 1월 업무보고 때 전국체전의 성적부진 실업팀 선수에 대해서는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를 하겠다 라고 하셨거든요.
예.
예, 그러면 여기에 대한 재계약을 어떻게 반영을 하셨습니까
저희 체육회 실업팀의 재계약은 17종목에 59명을 하고요, 신규계약이 12개 종목에 32명을 했습니다. 계약제외는 11개 종목에 42명을 계약을 제외시켰습니다.
아! 며칠부로요
작년 말부로 그렇게 했습니다.
예, 작년 말부로,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세요.
자, 재계약은 몇 명입니까
재계약은 17종목에 59명입니다.
59명. 신규는요
12개 종목에 32명입니다.
30
2명.
2명.
그 다음에는 재계약 탈락은요
계약 탈락은 11개 종목에 42명입니다.
40
42명입니다.
42명.
예.
그런 것 같으면 여기 탈락된 주로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입니까 11개 종목이.
정구 같은 종목은 전체 선수가 탈락했습니다. 정구팀 자체를 갖다가…
없앴습니까
없앴습니다.
몇 명입니까, 그게
8명입니다.
아, 8명입니까 그럼 나머지는 3명만 탈락된 거네요 정구팀 전체가 탈락이 되었으니까 나머지는 3명만 탈락된 거다, 그죠
계약제외가 42명입니다. 총.
아! 종목이니까. 종목이니까 42명, 예.
그래서 이걸 재계약을 제외하고 나니까 반응이 어떻습니까
지금 반응들은, 현재 선수가 지난해보다는 올해가 좀 보강이 되었다. 이렇게 지금, 조금, 약간 보강이 되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무차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질의하는 부분.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발언대로, 예.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일부 팀 폐지, 또 일부 팀 선수에 대한 교체를 했는데 사실 해체를 하다보니까 일부 약간의 반발도 있었습니다. 그런 점은 저희들 전력 상승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점을 다 설명을 해 가지고 이해를 거의 다 시켰습니다.
여기 기준이 있죠
예.
재계약 탈락하는 기준이 있죠
그거는 성적이 극히 부진했다고 판단될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재계약에 탈락하는데 탈락기준과 그리고 또 이 선정위원들도 계시죠
예, 저희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그 경기력향상위원회의 회의록이 있죠
예, 있습니다.
예, 그 회의록을 저에게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예,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 수고 많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조금 전에 실업팀 창단에 대해서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는데, 실업팀 창단을 할라면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 어떻습니까 서로 안 할라 하는 분위기죠
예,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시산하 기관이나 공단이나 이쪽으로 지금 추진합니까 민간기업 그쪽으로 합니까
저희들 올해 목표를 3개팀 정도로 잡고 민간, 지금 시산하 공사․공단은 지금 다 하고 있고 부산진구청만 지금 팀이 없습니다. 그래서 민간기업 쪽으로 지금 이렇게 한번 노력을 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실업팀 창단을 요청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뭐라 합니까, 기부금, 봉사, 이런 사회에 대한 환원 이런 형태로 되는 거죠 그래 되면
예, 그렇습니다.
그래 되면 그쪽에 세제혜택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그 기업에.
예를 들어서 A라는 민간기업에서 창단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비용은 비용으로써, 그 회사의 비용으로써 다 처리가 되기 때문에 세금은, 그만큼 세금은 안 내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인센티브가 있어야 될 것이고 또 시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좀 줘야만 창단이 되고, 그래야 실업팀하고 아마추어, 거기서 졸업을 하고 나면 연결되는, 그래 활성화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적극적으로 그쪽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에 보면, 업무보고 자료. 우리 체육회관 수입이 2억 7,400만원입니까
올해 예산이 그렇습니다.
예, 예산이 그렇죠
예.
그런데 한 5,000만원 정도 줄었죠 작년에 비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 이유가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비고란에 표시를 구체적으로 해 놓고 있는데 헬스에서 2,900만원 정도 줄고 또 대관료가 좀 줄어든 걸로 보고 있고요. 저희 이 부분을 운영하면서 보니까 헬스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또 우리 선수들을 중심으로, 원래 우리 회관은 선수 중심으로 했는데 일반에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 보디빌딩에서도 선수들이 좀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이런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선수 중심으로 활용을 하게 되면 선수들은 지금 무료 또는 1,000원 정도 내는, 거의 요금을 내지 않는 그런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이 좀 줄어들면 이렇게 회관수입이 좀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애당초에 체육회관을 지을 때에, 작년입니까 우리 오픈이. 재작년입니까
2008년도에 오픈했습니다.
오픈 했죠 그것 오픈하기 전에도 우리 의회에서도 말이 많았거든요. 왜 헬스가 들어가고 거기에 목욕탕이 들어가고 뭐 여러 가지 많았는데, 그때 이래 이래 해야만 수입이 안정화 되고 또 자체수입으로 이렇게 유지를 하겠다. 그렇게 자료가 들어오고 그래 했거든요. 그랬는데, 지금 이 수입자체가 지금 계속 줄고 있는 거죠 지금
이게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직원과 논의 중)
지금까지 그렇게 줄어들은 거는 아닌데 이번 올해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여기 운영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게 사실은 헬스장을 해서 수입을 극대화하는 것도 저희들이 목표입니다. 목표인데, 또 선수들이 이 헬스장을 통해서 경기력을 향상하는 것도 목표인데, 두 가지가 좀 충돌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디빌딩협회라든지 이런 쪽에서는 운영을 보디빌딩협회로 이관해 줄 것을 요청하는 부분도 있고, 또 선수들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그런 호소도 있고 이래서, 하여튼 1번은 선수들 중심으로 해서 운용을 하게 되면 헬스 수입 증대에는 조금 지장이 있지 않느냐 해서 이렇게 수입전망을 좀 비관적으로 잡았습니다.
그래 어쨌든 이런 내용을 보면 애당초 체육회관을 자체수입을 가지고 유지도 하고 그걸 하기로 했는데 이래 되면 시보조금이 부담이 증가되는 그런 거거든요, 결국은.
예, 그렇습니다.
그래 되니까 처음부터 헬스장이니 뭐 뭐 안에 전시관이니 여러 가지 그게 애당초 목적하고 자꾸 변질이 되고 있다. 그게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해서 본질이 변치 않도록 노력해야 안 되겠느냐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그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성성경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박기현 사무처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일 우리 교육청 하기 때문에 내가 교육청 관계자들한테도 한 번 질의할 겸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 향후 대책 위에 보면 ‘학교 체육학급 신설’ 하는 게 있죠
예, 있습니다.
학급 신설.
예.
그 뒤에 보면 내년 3월에 ‘태종대중학교 추진’ 이래 되어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체육학급을 신설하는 겁니까 체육, 태종대중학교를 온통 체육중학교로 만드는 겁니까
이 부분이 그 전에 혼선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정리되기는 체육학급 태종대중학교에 학급 한 학급을, 그러니까 학급을 신설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종대중학교 한 학급.
중학교 내에 한 학급을 체육학급으로, 그러니까 한 학년에 한 학급씩.
그렇죠. 한 학년에 한 학급씩. 그런데 지금 혹시 타 시․도의 혹시 예를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까 타 시․도의 체육중학교에 대해서 타 시․도 예를 가지고 있는 데가 없습니까
지금 자료가 준비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체육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학교에 학년 당 한 학급씩을 줘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체육을 하는 한 학급 학생들도 불편할 테고 또 기타 반 학생들도 불편할 테고 서로가 불편할 텐데요. 아마 그게 태종대중학교에 학부모님들하고 협의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알기에, 생각하기에 서로가 학부모들하고 그래 가지고는 협의가 이루어지기가 상당히 안 어렵겠어요
그런데 이게 2011년 3월에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교육청하고 협의단계가 어느 정도까지 와 있습니까 교육청하고 협의가 어느 정도 단계가 이루어졌을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이 추진을 말하자면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는 것이고 교육청에서 한다는 이 자료를, 그러니까 우리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하는 것이, 교육청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추진을 하는데 교육청에서 추진을 하더라도 지금 체육고등학교는 주도적으로 어디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까 체육회하고는 전혀 무관합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체육고등학교의 지도자라든지 여러 가지 체육회에서 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하지마는 저희들 지도자 지원이라든지 선수훈련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내일 내가 확인을 해 볼려고 합니다만 교육청에서 태종대중학교를 2011년도에 한 학년 당 한 학급씩 체육반을 신설해서 하겠다 라고 공문이 왔습니까 방금 처장님 말씀은 그 말씀 아니에요
저희들이 그 자료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언제쯤 받았나요, 대략 이게 태종대중학교에 체육학교를 하겠다 하는 이 이야기를 내가 작년도 초에 들었던 이야기 같거든요. 이 계획이 작년도 그러니까 2009년 1월 업무보고 시에도 이게 있었죠
작년도 1월 계획으로 있었고…
있었는데, 그래 시 교육청에서 이것 이제 언제 문서화 되어 가지고 내년 3월달부터 하겠다 라고 통보를 받았어요
지금 이거 정식적으로 문서는 없고 작년 11월달에 그때 우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할 때…
아니, 작년 11월달에. 아니, 이게 조금 전에 처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작년도에 업무보고 시에도 이게 있었죠 하니까 있었다 라고 답변을 하시데요. 그런데 작년도 그 전에 교육청에서 이런 제안을 했기에 작년도 업무보고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작년도 7월 정도에 이게 이제 그 전에는 태종대중학교에 체육중학교를 설립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또 체육학급을 설립한다는 이야기, 여러 가지 있었는데 작년 11월달에 체육중학교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한번 교육청에 확인을 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그런데 내가 보기에 우리 체육회사무처에서 적극성이 없기 때문에 아마 체육반 만들기가 힘들겠네요, 내가 보기에. 아마 체육회사무처에서 적극성을 띠어도 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 일이 잘 가능하겠나 라고 생각이 드는데 체육회에서 그렇게 적극성을 안 띠어 가지고는 상당히, 그 체육회에서 지금 생각할 때 이게 태종대중학교에 한 학년에 한 반씩이라도 반이 만들어지는 것을 지금 원합니까, 체육회에서 뭐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고 입니까
아니, 우리 체육회 입장에서는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그거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그러면 적극성을 띠어야 되죠.
예,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내가 타 시․도의 예를 가지고 있느냐 물었는데, 타 시․도의 예를 가지고 있는 게 전혀 없습니까 자료가 없습니까
그런데 처장님, 지금 여기 체육인들이 즐비하게 와가 있는데 타 시․도는 정말 이렇는데 우리 부산시는 이런 부분들이 참 미미하다, 미약하다 그런 좋은 창의적인 말씀을 이 자리에서 해 주셔야 의원이 들어보고 그래 우리 부산시도 체육중학교가 있어야 되겠네라든지 그래 정말 체육인들의 말씀이 옳습니다 라고 동감을 해야 또 내일 교육청 할 때 이래 가지고 질의가 되고 할 텐데 체육회에서 전혀 이 중학교에 대해서는 관심이 그래 미미한데 이 체육중학교 반이 신설이 되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상당히 죄송합니다. 지금 체육회 이게 저희들이 알기로는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이걸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게 계획으로 나왔고 그래서 그거는 뭐 저희들 이게 추진 안 되는데 대해서는 전혀 안 되리라고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의 체육중학교는 경북체중하고 서울체중하고 2개 있는 것으로…
경북체중
예, 경북하고 서울하고 2개 있는 것으로 지금 현재…
경북체중은 대구에 있겠다, 그죠 대구시가 아니겠죠, 참. 경북체중 같으면 경북에 있겠죠
경산에 있습니다.
경산에 있어요
예.
경산에 있는데 이 학교 규모는 대충 알아요
그거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중으로 체육중학교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타 시․도는 체육중학교가 어떤 현황으로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자료를 오늘 중으로 준비해서 저한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런데 우리 부산의 체육고등학교가 영도에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체육고등학교는 한 학년에 한 몇 반 정도 있습니까
한 학년에 세 반 있습니다.
한 학년에 세 반. 편제가 한 몇 명으로 되어 있어요
한 반에 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45명 그것 잘못 됐겠는데 고등학교 45명 되는 데가 잘 없을 텐데요
그런데 체육고등학교는 하루 일과가 주로 어떻게 되세요 잘 몰라요 운동선수들은.
오전에 교과학습을 하고 오후에는 운동, 훈련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신문을 보니까 이제 공부 못 하면 운동도 못한다 하는 기사를 한번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 본 것 같습니다.
본 것 같죠 저도 그걸 봤거든요. 공부 못 하면 이제 운동도 못한다 하는 기사가 있던데, 그러면 체육고등학교는 시합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는 오전은 학과수업하고 오후는 운동하고 그런다, 그죠 그런데 지금 한 학년이 지금 세 반씩 있고, 세 반씩
예.
잘 알겠습니다.
타 시․도의 중학교 자료가 있으시면 오늘 중으로 저한테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기현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체육회 사무처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부산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나. 문화체육관광국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임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산의 도시위상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인 만큼 소관업무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1월 7일자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발령받은 이철형입니다.
먼저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공유를 통해서 우리 부산이 시민과 외래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품격 높은 글로벌 문화체육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금년도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회기 이후에 새로 발령받은 우리 국 간부를 새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기생 영상문화산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9년도 업무성과, 2010년도 업무계획의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5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의 인력은 404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세입 672억 6,100만원에 세출 3,329억원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우리시는 현재 교향악단 등 7개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고 문화시설은 영화관을 포함하여 총 141개가 있습니다. 문화재는 시지정 문화재 163점을 포함해서 총 278점이 있으며 체육실업팀은 45개 종목에 48개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 등 전문체육시설이 26개소가 있고 생활체육시설은 총 465개소가 있습니다. 관광사업체는 1,140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우리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1월말 현재로 186만 3,000명으로 12월 통계를 포함하면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09년도 업무성과입니다. 지난해에는 우리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속에 문화예술인프라 확충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그리고 문화컨텐츠 산업기반 구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해양레포츠 활성화, 관광서비스 개선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알찬 성과가 있었다고 자체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9페이지, 2010년도 업무계획입니다. 올해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품격 높은 글로벌 문화체육관광 도시의 비전을 내세우고 이를 위해서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반과 기회 확대, 수준 높고 특성화 된 축제문화의 육성, 세계최고의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 다양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스포츠 활동 촉진 그리고 세계인이 찾는 사계절 관광도시 건설의 5대 시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시민 문화예술 향유기반과 기회확대입니다. 먼저 문화예술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예술회관은 젊음의 광장 조성과 동시에 추진해서 금년 내에 준공이 되도록 하고 을숙도에 들어설 제2시립미술관은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오페라하우스는 상반기 중에 건립방향 설정을 위한 시민의견수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은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금년 내로 준공을 마치고 운영 조례도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상반기에 화명도서관 등 3개소를 개관하고 동래․일광․장안 도서관은 건립절차를 밟아나가며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도서반납과 대출이 가능한 통합서비스 구축을 통해서 도서관 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 지역 계층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힘쓰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은 근로자,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총 155회를 실시하고 문화예술에 지속적인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지하철 금련산 유휴공간을 시민갤러리로 조성하고 용두산미술관은 전시공간을 넓혀 아트샵 등을 갖춰서 도심 내에 미술관 기능을 확장하며 박물관, 미술관 등에 대한 입장료 무료화와 개방시간 연장은 하반기 시범실시를 거쳐서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부산문화재단은 팀 신설과 사업확대를 통해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달의 부산문화인물 발굴 운영을 통해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입니다. 장안사 대웅전 등 총 14점에 대한 신규 문화재 지정과 금정산성, 기장읍성 등 주요 문화재 24개소와 전통사찰 5개소에 대한 보수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및 전국단위 민속행사와 야외 상설 전통 문화공연행사 지원을 통해서 무형문화재의 보존에 힘쓰고 디지털 역사문화대전 편찬사업 등 향토사 기록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홍보관은 7월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수준 높고 특성화 된 축제문화 육성입니다. 먼저, 지역축제를 부산만이 갖는 개성적인 축제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3월에 열리는 부산 연날리기대회는 다대포지역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조선통신사 문화교류행사와 부산바다축제, 현인가요제 등 부산의 특성을 살린 축제들은 더욱 내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부산불꽃축제는 한국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올해의 각종 축제와 행사는 의전을 간소화 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혁신해 나가고자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수립해서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지역 우수축제 발굴 육성입니다. 올해 문화부의 유망축제로 지정이 된 부산자갈치축제와 광안리어방축제는 지원금을 늘려서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습니다. 그간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적해 주신 구․군축제의 경쟁력 강화 문제는 유사축제와 부실축제에 대한 통폐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우수축제에 대한 집중 지원과 축제의 평가단 운영 그리고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국제예술행사 집중 육성입니다. 금년은 우리 부산에서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국제문화행사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9월 11일부터 71일간 시립미술관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는 진화 속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회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5월과 6월, 11월엔 부산국제연극제와 국제무용제, 부산국제합창제가 계획이 되어 있고 9월에는 지역음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부산세계음악제가 시민회관과 구․군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행사 하나하나가 문화도시 부산을 살찌우는 자양분이 되도록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세계최고의 영상문화중심도시 육성입니다. 먼저, 영화․영상인프라 조성입니다. 영상센터는 총사업비 재조정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도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금년도 공정을 70%까지 올리겠습니다. 아울러 9월까지는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영화체험박물관은 이 달 중으로 BTL협상을 마무리하여 12월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부산문화컨텐츠콤플렉스는 연말까지 55% 공정을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구 공무원교육원 부지에 건립예정인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영상후반작업시설은 2차분 장비구축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영화산업도시 기반구축입니다.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서 현금과 현물지원을 계속하고 후반작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마케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은 이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조속히 이전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 영상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제정은 국회 건의문 제출 등을 통해 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영상문화산업 육성과 마켓기능 강화입니다. 부산게임아카데미, 영상기술교육 과정 등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부산컨텐츠마켓, 아시안 필름마켓 등 다양한 영상마켓이 부산에서 상시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미국 이온사가 부산에 가상현실 기술연구소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만 올해는 3D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톰슨사의 후반작업 아시아센터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현재 협의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영화․영상축제 개최입니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회 부산국제광고제, 아시아영상정책포럼 등 영상관련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산이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산업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게임산업 육성입니다. 먼저, 부산지역 게임산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문화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게임 허브센터 분원 설립사업과 게임제작단지 조성사업이 우리 지역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해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 개최한 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는 올해도 부산에서 개최하고 또한 다양한 이스포츠행사도 함께 열어서 지역의 게임산업이 활발하게 육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지스타 행사 성공 개최 여파로 국내 온라인게임 매출 1위 업체인 주식회사 넥슨에서는 부산에 게임개발 스튜디오 설립을 확정하고 7월 중 가동을 목표로 현재 인력 지원을 받는 등 현재 준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다양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스포츠활동 촉진입니다. 먼저, 체육공간 확충입니다. 시민 누구나가 가까이에서 이용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올해 19개소를 더 확충하고 학교운동장 조성사업은 6개교에 잔디 또는 우레탄을 택일하여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북구와 연제, 사상, 기장군에 새로 착공하고 월드컵빌리지는 2011년 준공이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장애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을 비롯하여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통해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 하고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시생활체육회 사업 확대를 통해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특히, 올해 우리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은 완벽한 준비를 통해서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전문체육 육성과 프로스포츠 활성화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부산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은 올해 28개 종목, 53개 학교로 확대하여 엘리트체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공기업 등에 대한 실업팀 선수 정예화와 지역 연고팀 추가 발굴을 통해서 실업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롯데야구로 대표되는 부산의 프로스포츠도 스포츠 관광상품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개선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지역특성을 살린 레포츠 기반구축입니다. 낙동강 화명지구에 강레포츠 편의시설 설치는 4대강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을 하고 남천항과 백운포항은 시민친화적인 마리나시설로 개발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요트경기장은 현대화 수요에 맞게 재개발 될 수 있도록 시민적 동의를 구하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해양레포츠 활성화입니다. 강스포츠축제 그리고 해양스포츠아카데미, 국제서핑대회, 전국요트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통해서 해양레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국제스포츠대회의 성공개최입니다. 장대높이뛰기, 테니스, 공수도, 비치발리볼,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10월 29일부터 7일간 해운대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복싱연맹 총회도 완벽하게 개최하여 올림픽 개최역량을 갖춘 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복합체육시설 조성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 세계인이 찾는 사계절 관광도시 부산 건설입니다. 먼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입니다.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할 기장도예촌은 지난해 관광지 지정 승인에 이어서 올해는 기반조성사업이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문화 관광 테마거리의 조성 등 모든 사업을 연내에 완료하고 송도관광테마 공간 조성사업도 송림공원 정비사업을 준공하여 금년에 전 사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태종대전망대 2층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시설을 유치하여 관광자원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페이지, 관광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입니다. 올해는 스토리텔링을 관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방안을 마련하고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서 친절을 생활화 하는 범시민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확산하여 관광객 환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첨단안내시스템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관광정보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계속하고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과제도 지속 발굴하여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개별 여행자 중심의 여행트랜드 추세에 맞춰서 관광안내소의 기능도 혁신시켜 가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전국 최초로 도입이 되는 오픈탑 2층 투어버스는 2월까지 버스제작을 마치고 운행노선과 버스 외관, 정류장 디자인에 대한 개선을 거쳐서 4월 이후 운행을 개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한국 방문의 해에 맞춰서 슬로시티 관광상품과 주요 관광지 공연이벤트 육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하고 10월에는 불꽃축제와 연계한 메가이벤트를 개최해서 한류열풍을 부산관광 활성화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크루즈관광 활성화 추진입니다. 용호만 매립지에는 유람선터미널을 조성하고 항내 크루즈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특색 있는 크루즈 유치와 연계 상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올해 71차례 15만명의 입항이 확정되어 있는 국제크루즈는 터미널 내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셔틀버스 노선을 연장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크루즈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서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축제에 대한 외국인 모객활동을 더 강화해 나가고 특히 날로 증가해가는 중국인 관광 유치를 위하여 BDI와 함께 체계적인 유치전략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국내외 도시 간 관광교류 협력입니다.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에 맞춰서 남해안관광 활성화 사업을 경남, 전남도와 함께 추진해 나가고 다양한 채널의 광역관광협의회 참여를 통해서 관광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겠습니다. 후쿠오카시와 함께 추진 중인 아시아게이트웨이 2011사업은 올해 양 도시 간 스포츠교류와 공동프로모션 등을 통해서 더욱 알찬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페이지부터는 2010년도 우리 국 주요사업과 행사에 대한 세부계획입니다. 앞에서 설명이 된 부분은 빼고 42페이지 구덕운동장 재개발 부분과 44페이지 2011 세계복싱선수권 개최 준비상황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2페이지, 구덕운동장 재개발 추진입니다. 현재 구덕운동장은 건립된 지 37년이 지나서 시설노후화와 관람석의 협소로 대대적인 보수가 없이는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민간제안사업으로 스포츠와 생활체육, 문화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콤플렉스 시설을 건립하고자 재개발의 기본방향을 잡은 바가 있습니다.
지난해 도시계획시설 경기장에도 각종 수익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관련규칙을 개정하도록 건의를 해서 현재 국토부에서 입법예고를 마치고 공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으로 개발방향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현대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2011년 아이바(AIBA) 세계복싱선수권대회 개최 준비입니다.
2011년 아이바 세계복싱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중 사직실내체육관 등에서 100여 개국 약 1,500여명의 복싱관련 임원과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서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 예선 출전권이 부여되는 중요한 스포츠행사입니다. 대회준비를 위해서 금년 상반기에는 협약서 체결과 대회 홍보물 제작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회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서
(문화체육관광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21페이지에 부산e스포츠페스티벌하고 부산e스포츠대회하고 이거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똑같은 겁니까 다른 거죠
예, 다른 행사입니다.
그런데 이걸 꼭 e스포츠라는 게 꼭 8월에 해야 되는 것도 아닌데 왜 8월에 중복을 해서 이렇게 개최를 합니까
이게 바다축제하고 연계해서 벌이는 측면이 있고 또 e스포츠 자체가 주로 게임 등과 같은 온라인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아무래도 활동하기 쉬운 계절에 열리는 그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역적으로도 사실 보면 광안리나 해운대에 중점 되어 있고요, 시기적으로도 여름에 8월달만 집중되어 있는데 e스포츠라는 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그것도 되는데 왜 이렇게 중복해서 하는지는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작년에도 바다축제하고 관련되어서 하는 거는 이해가 되어서 1개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이 2개가 다 이렇게 중복되어서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죠
10월에 전국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그 예선전 겸하여 8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주로 선수들의 기량을 연마하고 테스트하는 것이 10월에 앞서서 열리기 때문에, 또 젊은이들이 가장 여유가 있는 시간을 하기 때문에 이때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이것이 좀더, 더 늦게 해서라도 빨리, 그러니까 이것 8월에 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내년 대회를 당겨서 11월달이나 12월달에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죠.
여태까지 저희들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이걸 많이 하기 때문에 맞추었습니다마는 한 번 이 부분은 수요층이라 할 수 있는 학생들, 그런 단체들하고 협의는 계속 해서 앞으로 더 적절한 시간대가 있는지를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 하시고, 지역적으로도 너무 한 쪽으로 편중 안 되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지역특성을 살린 레포츠 기반 구축 여기에 보면 마리나개발이 지금 상당히 나오고 있는데, 이게 지금 부산뿐 아니고 경남에서도 이 마리나에 관한 지금 상당한 개발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언론에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계속 이렇게 개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요트장재개발’ 이런 식으로 자꾸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중복되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까 타 시․도하고, 지금 부산․경남하고도 상당히 중복되어서 문제성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이게 선진국의 경우에 보면 저희들 지금 여러 가지 바깥에서 이야기할 때 자동차가, 어느 자동차를 타느냐 이런 걸 가지고 많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국민소득이 2만~3만달러 넘어가는 선진국의 경우에는 거의 요트로 판단할 정도로 대중화된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역별로도 상당히 시․도 간에도 고르게 분포되어야 될 그런 실정이어서 저희 시에서도 가장 시급한 요트 지금 재개발, 수영만이라든지 백운포, 또 남천항마리나 이쪽을 우선해서 지정해서 개발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백운포마리나 개발 이거는 언제 계획이 되어 가 언제 시작, 어떤 계획이 잡힌 겁니까
금년 1월에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이 국가계획에 반영이 되어서 앞으로 금년부터 설계 등을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남천항마리나 개발이 작년에 이게 또 우여곡절을 겪다가 작년 말에 시작이 됐는데 이게 시작된 지 또 얼마 되지 않아서 이게 어떤 계획이 진행도 안 돼 봤는데, 백운포하고 남천항마리나 개발하고는 불과 거리상으로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게 같이 이렇게, 한 쪽에 어떤 그것도, 성공도 보지도 않고 중복적으로 이렇게 같이 시작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백운포마리나 같은 경우는 상당히 그 규모가 작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지금 백운포마리나 같은 경우는 약 한 100척 규모 계류로 소규모고 또 남천항 같은 경우도…
남천항도 소규모 아닙니까
아주 소규모…
남천항도 다 소규모인데…
이 남천항마리나 같은 경우는 어항을 정비하는 그런 측면에서 하는, 갖는 성격이 더 큽니다.
그런데 이거는 민자유치해서 하는 건데 어항 정비하는 것하고, 항만 정비하는 것하고 별 크게 상관이 없죠. 민자유치해서 들어오는 건데.
이 남천항 개발은 민자유치사업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민자유치사업해서 지금 하는데, 민자유치하는데 수상오토바이인가 그것 합니까
현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남천지역에서는 수상오토바이가 소음 때문에 말썽이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닙니까 있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예, 그런 반대의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사업이 착수돼 가지고 경과도 보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백운포마리나 개발을 동시에 이렇게 같은 지역 안에서, 거기 불과 거리상으로는 얼마 안 됩니다, 그게. 바닷가로 보면 얼마 안 되는데 이것을 같이 동시에 시작할 그런 이유가 있냐는 이야기죠.
어디 하나 해 놓고 또 어떤 민원이 발생하는가를 보고 또 다시 마리나 개발을 시작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 차원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백운포마리나 경우는 조금 시간이 상당히 걸릴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 걸리죠
예.
그래 걸리는데, 이게 지금 현재, 우리 남천항마리나가 언제까지죠, 이게 작년 말에 이게 시작이 되었지 않습니까
예, 지금 현재 어민 동의를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예, 동의를 받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큰 대형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오래 안 걸리지 않습니까 12년입니까
1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내년이죠
그렇게밖에 안 되는데 이걸 보고 어떤 또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또 이것 해 가지고 주민들의 어떠한 문제가 생길는지를 한 번 체크해 보고 또 백운포마리나 해도 늦지 않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 마리나를 국가 기본계획에 포함시켜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같이 포함시키고…
그런 큰 사업은 아니다 아닙니까, 이게
예, 물론, 그러나 거기에 포함이 되지 않으면…
국가 기본사업에 들어가고 한 그런 큰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포함되지 않고는 다시 협약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포함을 일단 시켰고…
그래서 이 남천항 개발이 작년 말에 되어 가지고 아직까지 주민 동의도 다 받지 않았는데, 물론 받을 수 있겠죠. 동의가 되겠죠. 나는 된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어도 된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사실적으로 봤을 때 여기에 수상오토바이 다니면 거기 아파트단지 앞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은 하고 있거든요.
예.
그런 문제도 보지 않고 또다시 백운포마리나 개발을 중복적으로 이렇게 무리하게 투자, 사업을 시작할 필요가 있느냐 나는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국장님 생각은 안 그렇습니까 그래 큰 사업도 아니고 내년 한 해만 조금만 기다려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 건데, 또 다시 그걸 한 번 해 보지도 안 하고 백운포마리나 개발, 똑같은 마리나 개발을 그렇게 서둘러서 해야 될 이유가 있냐는 얘기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경남이나 또 경기나 지금 서로 주도적으로 요트라든지 또 해양레포츠를 개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도 늦게 눈을 떴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좀 활성화시킬려고, 또 그 계층마다 조금씩 다른 선호도도 있기 때문에…
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그런 겁니다. 지금 자꾸 언론에서 그런 것도 나오는 우려가 있는 반면에 막 다른 도시가 하니까, 다른 시․도가 하니까 우리도 몸 달아서 이렇게 하면 실수가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산, 이것 계획을 함에 있어서 남천항마리나 개발 사실 이게 민원들이 있어가지고 작년에도 좀 말썽이 있었거든요.
예.
그런데 시가 선별적으로 잘 처리해서 그게 되었습니다마는 아직 주민의 동의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는 백운포하고 남천마리나하고가 같은 바다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게. 있어가지고 남천마리나가 이 요트나 수상오토바이를 하면 백운포 앞바다까지 다닙니다, 이게. 했을 때 이게 계획만 또 쫙 해 놓고, 기반시설 시작해 놓고 못하는 경우가 나올까봐 우려가 되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겠죠
그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이렇게 해 가지고 백운포 앞바다 있는 쪽에 새로 지은 아파트들, 그 아파트들은 지금 현재는 문제가 없을는지 모르지만 남천항마리나가 개발이 되고 나서 수상오토바이가 다니면 거기 또 상당한 문제가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을 잘 짚어서 시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으로 부임하신 우리 이철형 관광국장 축하를 드립니다.
32페이지에 보면, 관광홍보마케팅 강화 부분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개발을 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부임한지 얼마 안 되는데 충분히 다 파악은 하지는 않았겠지만 실무책임자도 있을 것이고, 좀 구체적으로 다시 보고를 좀 해 주면 좋겠습니다.
작년도 저희들이 중국기자단 팸투어를 통해서도 많은, 우리가 일본관광객이라든지 다른 관광객들과는 여러 가지 차별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그리로, 중국으로 돌아가신 기자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확인한 결과 다른 외국관광객들하고 차별하는 그런 점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을 시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분, 우리 입장에서는 산수풍광이 좋은 곳을 많이 모시고 또 범어사 절을 안내도 했지만 그분들은 워낙 중국에서 산수가 좋은 곳도 많고 또 사찰도 우리보다 엄청나게 규모가 큰 것도 많다보니까 부산에 지적하기를 또 부산에 희망하는 그런 수요지를 바다와 연계한 관광, 그리고 체험형관광을 굉장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좀더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방법들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얼마 전 제가 지인을 통해서 들어보니까 그 중국 관광객도 범어사를 가고 중구 남포동 거리를 갔을 때는 거의 졸다시피 하던 사람이 제주도 꿩사냥 수렵하는 데 갖다 놓으니까 굉장히 태도가 달라지고 중국에 가서도 계속 그 이야기만 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마는, 다각적으로 이런 중국인들의 관광객들의 선호에 맞는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앞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전략을 연구원하고 같이 마련하도록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는 현상은 2000년대 초에 이미 우리도 행교에서 지적을 했고, 그런데 너무 그동안에 준비를 안 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해 주고 싶고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5% 해 가지고 약 한 5,000만 정도가 우리보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거의 1억이 넘었다는 그런 자료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만큼, 또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몰려다니고 있고, 사실 일본은, 일본사람이나 또 우리나, 우리가 일본에 가든 일본사람이 한국에 오든 서로 관광을 해 보면 동화되고 심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니까 몽골리안들이 이렇게 흘러갔으니까 그쪽에도 우리나라의 정서가 많이 말하자면 인자 속에 들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족은 근원적으로 틀리거든요.
중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일주일을 견디기 힘듭니다. 3~4일만 지나면 음식맛하고 소리, 음악에 대해서 전연, 자꾸 이질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한국에 와서 보면, 그래서 관광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나, 조금 전에 국장께서 이야기한 바도 있지만 그냥 현재 우리가 펼쳐지고 있는 이 부분만 가지고 내다보여 가지고는 그렇게 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접근될 수가 없다 해서 그 중국에 대해서 좀더 많은 구체적인 연구와 그리고 우리 여행, 관광협회라든가 이런 쪽의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거기 종사하고 있는 인사들, 이런 좀더 구체적으로 여기에 대한 대안을 좀 세워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또 한 해 한 해 그냥 지나갈 것이 아니고 어차피 중국관광객에 대한 대안을 우리가 세우지 못하면 자꾸 완전 밀려버리게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이제 대단히 문제가 생기는 것이 많은 사람이 이동을 하게 될 거니까 숙박문제라든지 음식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어야 될 것이고 또 고급 관광객 대상을 하는 경우에는 또 좀 수월치마는 저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굉장히 장소문제라든지 이런 공급문제가, 시설부분에 대한 공급문제가 또 문제가 될 것이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이런 전략을 확실히 내놔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한 해 한 해 흘러가서는 곤란할 것 같다.
이제는 그야말로 G2의 대결에 확실히 올라선 중국이고 보니까 얼마 안 가면 바깥으로 터져나올 거는 불 보듯이 훤한 사항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현재, 지금과 같이 그냥 흘러나온 세월만 하더라도 한 10년 지났어요, 지금. 2000년도 초기에 이 부분을 행교에다가 굉장히 우리가 지적을 하고 대안을 세워달라고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중국사람들의 여행경로라든가, 주로 찾아가는 그런 경로라든가 머무는, 체류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자료라든지 이런 걸 확실히 좀 챙겨서 부산시가 좀 대응을 했으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보시겠습니까
예, 그런 측면에서 전략을 개발해서 구체성 있는 대안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좀 크게, 사실은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사람들은 차라리 유치하기가 편합니다. 수월합니다. 그런데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소득이 좀 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그러나 상당히 이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좀 준비를 해 주기 바라고.
그러면 현재 BDI에다가 이렇게 현재 10월…
6월달까지 BDI에…
아, 2000, 6월달까지…
현안과제로 지금 다루고 있습니다.
BDI도 물론 잘 하겠지만 좀 이거는 좀더 전문성이 있고 결과치가 우리가 바라는 대로 유사할 수 있는 그런 연구기관에다가 돈이 좀 들더라도 그렇게 검토를 해 주기 바랍니다.
이거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전문가그룹, 협회 또 시, 연구기관 이렇게 같이 머리를 맞대서 분야별로 중국인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전략 또 그런 대안들을 하나 하나 마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홍성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 업무보고에 의하면 이대로만 하면 우리 부산시가 아마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계인이 찾는 사계절 관광도시 건설’ 이렇게 하셨는데 우리 부산에 겨울 관광상품이 뭐 있습니까
지금 사실 부산지역이 지역적으로 온난한 지역에 있다보니까 지금 가장 관광화 할 수 있는 바다를 활용한 점이 적고, 반면에 다른 지역은 이번 폭설 때도 다 보셨습니다마는 다른 지역은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공을 치러갈 수 없는데도 우리 부산쪽 CC 쪽은 상당히 활성화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산지역의 겨울철 관광자원이 좀 부족한…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하니까 상당히 당황스럽죠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 같으니까, 그죠
예.
금방 국장님께서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우리 부산은 바다가 자원이지 않습니까 바다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조금 전에 중국인들이 체험형을 좋아한다고 했죠
예.
그럼 바다에서 체험하는 걸 찾으면 되겠네요 맞습니까
제가 그…
아니, 묻는 말에만.
맞습니다.
길게 하면 또 괜히 쓸 데 없는 말을 붙여서…
예, 바다, 중국인들은 상당히 바다 쪽을 좋아합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괜히 우리가 둘러가면, 30분 하면 뭐 합니까 5분 해 갖고 핵심만 간단하게 추립시다.
예.
국장님, 그렇다면 본 위원이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부산에 낚시공원을 조성을 한 번 해 보십시오.
예.
그러면 한 다섯 군데만 낚시공원을 만들어도 저는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겨울낚시. 방파제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 다음에 강도 있고, 잘 얼지도 않습니다. 날씨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따뜻해서. 그렇죠 그러면 겨울낚시는 사실은 굉장히 묘미가 있고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기다리는 맛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산에 한 다섯 군데만 지정을 해서 안전관리만 해 주면 되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은,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부산지역에서 낚시를 친구들하고 같이 가면 남해라는 좀 멀리 가는 이유가 이 부산지역 주변에는 그렇게 큰 고기가 어떤 때가, 어원이 몰릴 때를 제외하면 큰 고기가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낚시의 묘미가 있을까 그게 좀 걱정스럽습니다.
자, 그렇다면 거꾸로 봅시다. 우리 부산사람들은 바다를 항상 접하고 큰 고기만 보니까 그 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에, 대륙에 있는 분들은 바다만 봐도 “와” 합니다. 조그마한 고기가 잡혀도 너무 신나합니다. 이 포커스가 우리한테 맞춰지면 안 되고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맞춰져야 됩니다. 그렇죠
예.
예, 그래서 이런 상품을 하나 개발해서 부산의 겨울에 관광, 그러니까 체험, 적어도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1박2일이나 2박3일은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체류형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낚시대회 이러면 좀 그렇지만 어느 기간을 정해서 길이를, 몇 마리 잡는다든지 마리 수를 정한다든지 해서 간단한 상품이라도 걸면 저는 아주 이거는 우리 부산다운 발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우리 위원님 말씀 전에 저는 조금 고기가 작은 게 잡힐 것 같아서 저는 내륙에 민물, 풀어가지고 하는 그런 걸 생각했었는데, 한번 위원님 말씀주신 사항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중국 전문가그룹을 통해서 안을 만들어서 한번 실제 중국인들을 여러 가지 설문 등의 앙케이트를 통해 가지고 어떤 걸 선호하는지 앞으로 파악할 때 같이 참고로 해서 개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산에 갈 때, 본 위원도 사냥을 해 봤습니다마는 산에 갈 때 그냥 등산하라 하면 재미없어서 못합니다. 그런데 공기총 하나 주고 꿩 잡으라 하면 산을 몇 등선을 넘어도 꿩 찾는다고 정신이 거기에 몰두가 되어서 힘든 줄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그게 체험이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산은 산도 많고 바다도 있고 강도 있습니다. 이런 걸 잘 활용해서 체험형, 우리가 이게 만족도 주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겨울 레저를 이렇게 꽃피울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부산다운 발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심도 있는 검토를 한번 하셔서 적어도 내년 겨울에는 이게 하나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면, 이것 하나라도 남으면 관광상품이 하나 개발되지 않습니까
예, 그런 과정을 거쳐서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전윤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여기 페이지를 볼 것 같으면, 슬로시티 협력도시 가입 승인 있죠 여기가 30페이지. 여기 슬로시티 협력도시 2009년 12월에 승인하셨죠
예, 2009년 9월에 저희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슬로시티 협력도시 가입 승인하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슬로시티 협력도시 가입 승인을 했는데, 우리가 2009년 12월에 했거든요. 부산시가. 그죠
예.
그러면 이 가입 승인을, 협력도시로 가입 승인을 했을 때는 부산시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아니, 이것 가입 승인을 할 때, 승인한 목적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 목적이 뭡니까
우리가 관광, 이런 슬로시티를 활용해서 관광, 그것을 관광자원화 하고 관광객을 유치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장점이,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그래, 국장님!
예.
아마 지금 현재, 위원장님!
예.
이 슬로시티를 담당하는 과장님이 어디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과장님 답변 좀…
예,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제가 공부가 좀 덜 돼 갖고…
승인해 주시면 우리 관광과장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관광과장입니다.
과장님, 여기 오신 지 얼마 되셨어요
예, 지금 한 1년 되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으로.
그렇죠 그래 우리 가입 승인할 때 과장님 계셨죠
예, 있었습니다.
그러면 가입 승인함으로 해서 어떤 역할을 부산시가 하게 됩니까
지금 슬로시티가 다른 구미국가 쪽에서는 상당히 대세로 되어 있습니다. 슬로푸드라든지 또 녹색관광하고의 어떤 연결이라든지 또 자연친화적인 어떤 그런 상품을 많이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에도 사실 서부산 쪽에 에코센터 관계라든지 여러 가지 또 이렇게 강을 이용한 그런 상품, 또 철새라든지 뭐 이런 것 쪽으로 해 가지고 연결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슬로시티라는 어떤 성역보다는 좀 5만 이상, 그러니까 대도시는 이게 슬로시티 이런 도시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세계 최초로 슬로시티 협력도시에 승인을 신청을 해 가지고 이제 12월달에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의미냐 하면 슬로시티가 나아가는 방향을 이제 저희들도 나아간다는 거죠. 나아가는데, 슬로시티가 하고 있는 어떤 그런 사업들을 같이 슬로시티 본부하고 같이 하는 것, 그러니까 총회를 한다든지…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슬로시티를 모르는 게 아니고 부산시 광역시가 슬로시티 지정을 받기는 어렵거든요. 슬로시티는 개발위주보다는 친환경을 위주로 하면서 먼 미래의 관광자원을 도시를 자원화 시키자 하는 게 슬로시티의 목적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슬로시티 본부가 어딘지 아시죠
예, 이탈리아에 있습니다.
이태리에 있죠. 그런데 제가 이거 질의를 상임위원회 때 했습니다. 슬로시티를 우리의 기장 쪽으로 한번 만들어 보자. 이거는 그 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도시 속에서도 친환경이 보존될 수 있는 곳을 슬로시티로 만드는 겁니다, 그죠 그래서 하동 같은 경우에도 하동 전체가 슬로시티가 아니지 않습니까 악양면이 슬로시티입니다, 그죠
예.
그래서 우리나라 지금 슬로시티가 주로 전라도 쪽에 있기 때문에 부산도 자원이라는 것이 관광이 앞으로 자원이 크게 될 것 같기 때문에 기장 쪽을 슬로시티로 지정하자 할 때 아무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안 하셨단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연구도 안 하셨어요.
그런데 2009년 12월달에 협력도시라는 거는 슬로시티를 지향하기 위해서 협력하는 도시란 말입니다, 이게. 그렇죠 목적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부산은 정말로 이 관광에 대한 의지가 다른 데보다 저는 미흡했다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고 의지가 분명했다면 우리도 슬로시티 여기 기장의 도예촌 이런 것도 개발 안 하면서도 얼마든지 슬로시티화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 이런 거에 대한 마인드가 저는 그래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일단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협력도시로서 승인을 받은 거는 축하를 드립니다. 저도 그때 기뻐했거든요. 그런데 협력도시로서의 방향이 명확해야 됩니다. 이 명확하는데 여기 계획에 볼 것 같으면 이제 여기 승인을 받고 난 다음에 실사 팸투어를 11월달에 했는데 협력도시 선포식 및 아이디어 공모를 상반기에 하게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여기에 대한 어떤 초안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 초안은 대강 어떤 걸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이제 사실 아까 기장군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아니, 예를 든 겁니다.
그거는 이제 전체 우리 대도시가 광역도시가 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가입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은 없었고요, 그래 이제 저희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요, 과장님 아닙니다. 광역도시가 되었기 때문에 가입을 못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슬로시티 심사위원 한국 측 사람이 부산의 신라대학 교수 아닙니까, 그죠
예, 알고 있습니다. 장희정 교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요. 그 분이 부산의 기장을 추천했습니다. 장 교수님이. 그런데 광역도시가 안 된다는 답변은 안 맞는 것이죠.
그때 장 교수께서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이야기한 거는 그거는 기장에 대해서는 이제 없었고요, 전체 부산시가 협력도시로서 가능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거는 이차적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우리도 아름다운 경관과 그리고 농사도 가능한 이 기장 같은 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존의 측면에서 이런 걸 슬로시티를 부산이 한번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가 문화관광국장님에게도 직접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그런 마인드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부산이 지금 저는 오늘의 질의의 요지는 뭐냐 협력도시 된 것만도 축하를 드리지마는 정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시․도 보다도 부산이 좀 앞서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늦었어요, 늦었어, 이런 부분이.
협력도시는 사실 세계 최초로 이렇게 된 거고요. 그래 가지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올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실제로 이제 처음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선포식을 하고 선포식 할 때 같이 이제 포럼을 하면서 이탈리아 본부에 사무총장이라든지 다른 어떤 전문가를 모아 가지고 그에 대한 슬로시티가 나아갈 방향을 작년에도 한번 이렇게 저희들 포럼을 했습니다마는…
알겠습니다.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님,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 슬로시티라는 거는 저는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생각을 합니다. 지금 개발지향주의가 있어가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보존을 하면서 관광자원으로 국내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보다는 여기는 슬로시티에 가입이 되게 되면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게 되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인데 제가 왜 이걸 질의를 하느냐 지난번에 스토리텔링에 관한 것을 2008년도에 정말 부단히도 제가 여러 번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스토리텔링에 관한 거창한 그런 계획이 언론에 굉장히 크게 났습니다.
그렇지만 실행이 하나도 안 되었고 결국은 올해 지금 스토리텔링북을 3,000부를 2월에서 8월까지 제작하겠다. 기반조성을 지금 하겠다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 질의하는 내용들에 대한 것도 좀 그것이 부산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으면 이런 데 대한 실천력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이것만 하더라도 2년, 스토리텔링 같은 경우도 제가 상임위원회에서 외친 게 2년 전부터 외쳤습니다. 외쳤는데도 저희들은 지금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체계마련이 안 되어 있는 아쉬움이 있고 슬로시티도 제가 2년 전에 지금 이 슬로시티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 하동의 군수 같은 분은 직접 자기가 이태리까지 찾아가서 슬로시티에 관한 공부를 공무원하고 같이 해 가지고 와서 악양면을 바로 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심사위원이 지금 부산에 있습니다. 한국에 유일하게 두 명이 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우리 부산에 있는 교수입니다. 이런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개인들이 얘기하는 거는 그렇게 참고가 안 되고 외부 교수나 이런 분들이 얘기할 때 참고가 되는 이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제가 여기서 재확인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의회라는 거는 꼭 지적하고 비판, 저는 그게 아니고 누가 정보를 빨리 받느냐, 그 정보를 어떻게 우리 집행부하고 협력을 하면서 협치행정을 해 나가느냐 하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참고서적인 모임의 장이 의회인데, 의회에서 이렇게 발언하는 데 대해서는 2년 동안에 아무런 진척도 없이 있다가 지금 와서 다시 기반조성, 이런 데 대한 조금 실망감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도 새로 오셨는데 정말 이 스토리텔링이라든지 그 다음에는 이 슬로시티라든지 이거는 국제적으로 아주 좋은 상품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것은 부산이 의지를 가지고 하면 해양과 여러 가지 어울려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전라도 같은 데도 보면 사실은 염전 같은 데도 관광객이 그냥 몰린다 하거든요. 세계적인 관광 이거는 어떤 홍보가 필요 없더라고요. 인터넷상으로 슬로시티에 관한 인포메이션만 제공받아 가지고 다 오고 있지 않습니까 진도라든지 다 그거 슬로시티에 가입된 도시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참고해서 부산의 특징을 살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본회의에서 우리 시장님께서 주요사업 보고를 하실 때 우리 시장님 보고서 제8쪽에 볼 것 같으면 부산의 대표축제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산의 3대 대표축제를 얘기하셨는데 혹시 국장님 뭐뭐 하셨는지 아시죠
우선 국제영화제하고 불꽃축제 그 다음에 지스타 국제게임전 이렇게 3개…
우리 부산의 대표 3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부산의 국가대표 축제가 될 수 있는 게 지금 몇 개가 있습니까 대표 아니고 우수가 아니더라도
지금 세 가지 말고
예, 국가…
자갈치축제나 어방축제 그리고 바다축제 그 이외에도 구청별로도…
아니요, 지금 문화관광부에 저희들이 3대 지금 뭐라 그러죠 예비, 예비라 그러나요
유망축제가…
유망축제는 3개로 되어 있거든요. 자갈치축제하고…
올해는 유망축제가…
안 들어갔죠
2개밖에, 자갈치축제하고 광안리 어방축제 2개만 되었습니다.
광안리 어방축제가 들어갔죠 해운대 모래는 또 빠졌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그러면 국가의 유망축제하고 부산의 대표축제하고의 구별을 어떻게 하는 게 좋습니까
지금 문화부에서 지정해주는 문화관광축제는 아까 전에 말씀드린대로 대표축제, 유망축제 이렇게 한 다섯 가지 레벨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산의 3대 축제라고 이야기한 것은 꼭 어떤 축제를 갖다가 이것으로 이렇게 딱 한정시킨 것이 아니고, 지정한 것이 아니고 가장 인원들이 많이 몰리는 것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표시를 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 꼭 지정한 내용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 3대 축제는요.
저는 저희들이 부산에 이렇게 좋은 관광자원이 많이 있고 또 겨울도 부산은 정말 아까 말씀하셨듯이 골프도 제주도에서는 하기가 어렵지마는 부산은 한 번도 못할 때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런 부산의 천연자원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축제를 부산의 브랜드로 대표성 있는 걸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은데도 불구하고 내용의 부실 때문에 저희들이 이게 우수축제로 지금 거의 한 번도 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국가 우수축제가 되면 국가에 대한 예산의 지원도 받고 이러는데 저희들은 준우수로 하던 자갈치마저도 유망축제로 지금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측면에서 시장님께서 이 3대 축제라고 할 때는 지난번에 사람이 참 많이 모였다 뭐 그렇게 지금 국장님 답변하시는데 지금 굉장히 자랑스럽게 이거를 보고를 하셨거든요, 우리 본회의 때. 이런 축제를 좀 정리를 해 가지고 부산의 브랜드축제로 저는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지금 3대 축제에 보니까 국제영화제는 예산이 99억이 들었습니다. 불꽃축제는 18억이 들었거든요, 그 다음에 지스타는 이제 회사까지 설립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28억이 지금 들어갔는데 여기에 관람숫자를 보니까 영화제가 20만명이고 불꽃축제는 150만명이고 지스타는 25만명 이렇게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혹시 광복동에서 한 트리축제 우리 국장님 한번 가보셨습니까
저는 말만 듣고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죠. 트리축제 이거를 이번에 정말 하면서 혹시 결과보고를 들으셨습니까
방송이나 또 결과도 제가 약 한 300만명 정도 다녀간 걸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특히, 그 시기에 트리축제하고 고신대학에서 열린, 그것도 트리축제인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점등으로 해 가지고 하는 그 축제가 굉장히 인기가 있었다고 들었고, 저희들도 그런 것 때문에, 동래구에 제가 있을 때였는데요, 윤슬길이라고 새로 온천길을 만들면서 전부 트리로 장식한 그런 기억이 납니다마는…
그래서 이 축제를 트리축제를 제가 한번 분석을 해보니까 우리 시에서 5,000만원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거기 광복동 상인들이 6,000만원을 자기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이 트리축제를 위해서 지역에서 1억을 또 만들었어요. 그리고 관할구청에서 또 3,0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2억 몇 천만원을 가지고 트리축제를 만들었는데 300만명의 관람객이 왔고 그 다음에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그 지역민들에게 자생력을 만들어 줬다는 겁니다.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6,000만원 내면서까지도 이 축제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자생력을 길러줬다는 평가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만 있은 게 아니고 경제적인 효과가 또 굉장히 높았다 그래요.
그런데 직접 그 보고서를 지금 아마 받아보셔야 될 것 같은데 이 실적들이 판매실적이 50% 이상씩 다 올랐답니다. 그러면 원도심이 지금 굉장히 회복이 어려운데 이 행사를 통해서 원도심인들한테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다음에 실질적인 주민들한테 경제성장을 가져오게 하고 부산의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데 300만 정도의 사람이 참가를 하게 되면 저는 이런 축제는 좀 더 우리 부산시에서 면밀하게 검토분석을 해 가지고 여기 계획에 보니까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꾸 나누지 말고 성과가 좋았던 이런 축제들을 좀 모아서 자갈치축제와 트리축제와 예를 들어서 시기적인 면도 좀 연구를 해서요, 하나의 부산의 정말 축제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저는 시장님에게도 시장님이 보시고 그럴 가치가 있다는 말씀을 하십디다. 하셨는데, 그런 말씀보다는 이거는 자료가 명확해야 되니까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분산하지 말고 비슷한 것을 합해 가지고 그 지역 전체가 부산의 어떤 겨울축제 그리고 여기 와서는 낚시, 우리 전윤애 위원님이 얘기했는데 낚시를 겨울 낚시를 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겨울 골프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좀 내실 있게 묶어 가지고 우리 정말 부산시에서 국가축제로 한번 지원을 해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왜 제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올 봄쯤 정도 되면 국가축제에 관계되는 우리 신청서를 내야 되죠 아마, 언제 냅니까
금년 연말 경에 냅니다.
연말에 냅니까
예.
그러니까 낼 때 이런 자료분석을 좀 잘 하셔 가지고 굳이 하고 있는 계속 이렇게 유망축제에 머물 것이 아니라 이거 좀 뭔가 새로운 발상을 가지고 브랜드로 되는 축제를 겨울축제, 특히 겨울축제는 전국에서 하는 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걸 살릴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좀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좀 옮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죠
예. 하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산 트리축제가 생겨난 지는 얼마 안 되지마는 특히 작년도의 경우에 아주 적은 비용이지만 효과면에서는 아주 대단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신청하지 않은 이유를 제가 물어보니까 축제라 할지라도 국가차원에서 심사를 할 때는 이제 어느 정도의 다녀간 사람이라든지 또 연륜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감안하기 때문에 금년 말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해서 하는데, 저희들도 이 축제가 부산에 또 제가 들어보니까 또 이 축제가 적은 겨울철의 축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굉장히 우리 도시의 브랜드화 축제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주 세심하게 준비도 하고 또 그런 면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면서 저는 부산시에다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축제의 심사위원 중에 부산에 계시는 교수님이 또 계십디다. 그런 교수님들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평가를 어떤 면에 많이 하느냐. 이런 것도 우리가 좀 자료를 수집을 해서 저희들이 볼 때, 벌써 문화관광부 직원이 여기 다녀가셨거든요, 부산에. 다녀가셨는데 그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뭐가 부족하다는 걸 딱 이야기를 하십디다. 관람객들이 너무 추우니까 이 사람들한테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 주고 자갈치축제하고 연계할라 그러면 시기적인 조정 같은 것도 연구를 해야 되고 이런 등등이 있는데 이거 뭐 한번 불꽃축제 같은 데는 한 번 탁 날리는데 18억을 날리면서 5,000만원 지원해 주고 이런 효과가 큰 이런 행사에 대한 것은 정말 분석을 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걸 좀 한 번 살려가지고 부산의 대표축제가 되도록 부탁을 꼭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요, 여기 35페이지에 제2시립미술관 건립 되어 있는데, 이거 비엔날레 전시관을 이름을 바꾼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이름을 이렇게 바꾼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저희들이 국비를 갖다가 신청 받아서 사업을 갖다가 선정하는 과정에서 광주에 이미 비엔날레관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기 때문에 어떤 그것을 또 우리 부산에서 비엔날레관을 달게 될 경우에 굉장히 저쪽 지역의 미술관을 좀 뭐라 할까요, 그런 면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용어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거 가칭이죠 이 명칭이 가칭이죠 어떻습니까
확정된 상태입니다.
제2시립미술관으로 확정이 되었습니까
예.
이렇게 해도 됩니까 제2시립미술관. 제2, 제3 이런 걸 써도 되게 되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 교육청의 과학고등학교 할 때 제1, 제2 이런 명칭은 사용하지 못한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학교는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미술관은 괜찮습니까
미술관은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한번 그거 확인 좀 해 봐 주시고, 그 명칭에 대해서는. 그리고 2009년도에 저기 업무보고 할 때 제일 첫 번째가 뭐냐 하면 하계올림픽입니다, 그죠 그런데 올해는 하계올림픽이 하나도 들어간 데가 없는데 이제 완전히 접은 겁니까
아닙니다. 여기도 하계 27페이지에 보면…
약간 있는데, 그거 뭐…
있습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정부차원에서 일단 평창 동계올림픽이 될 때까지는 더 이상 다른 것을 논의를 자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만약에, 만약 그래 되면 안 되겠지만 만약에 평창이 안 될 경우에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저희들이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제 시간이 다 됐는데 나중에 추가질의 할게요.
계속하세요.
괜찮을까요 나는 또 위원장님께서 그만 하라 하실까봐. 괜찮습니까
예, 하세요.
조직적인 부분인데 이번에 제가 축제에 관계되는 이 업무를 한번 검토해 보니까 부산이 왜 축제에 대해서도 자꾸 이렇게 유망축제로 떨어지느냐 하는 중에 이것도 포함이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조직개편에 있어 갖고 중앙부서하고 획일적으로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업무에 한계가 오는 부분이 있겠다 하는 걸 발견을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축제관련 업무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중앙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 관광진흥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그죠
예.
국제회의, 컨벤션회의는 부산시에서는 행정자치관실의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합니다. 그거는 제가 행정자치관실 질의 때 질의를 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산업국 국제관광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축제나 국제회의 이런 것도 중앙정부하고 분산이 되다 보니까 업무연계에 굉장히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 축제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이게 관광산업국에 가져가야지 이거를 왜 문화예술로 하느냐 이렇게 질의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문화관광부에서도. 문화관광부에서 그거를 아주 심도 있게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는 부분이 제가 직접 당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부산시가 조직을 개편할 때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죠 축소하고 뭐 이렇게 하다보니까. 특히 체육 같은 거는 부산시에서 안 붙은 데가 없잖아요 관광에 붙었다가 행정에 붙었다가 하여튼 뭐 제 마음대로 갖다 붙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중앙부서하고 일치되지 않을 때 업무에 애로가 너무 많다는 것을 제가 이번에 축제를 한번 심도 있게 파헤쳐 보니까 이런 게 있는데 이거는 우리 국장님이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은 아닌데 실․국장님들 회의 때, 부산의 조직에 어려움이 있겠다 하는 거는 저도 공감이 되지마는 업무에 한계가 있어 갖고 부산시가 손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같은 축제는 지금 문화체육관광부 안에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관광적인 측면도 무시는 할 수 없고 또 그 축제를 갖다가 주로 지금 관광 쪽에서는 사람을 모객하는 거라든지 홍보 쪽은 강할지 모르지만 또 축제의 내실을, 내용을 갖다가 컨텐츠를 담당하는 쪽은 거의 문화예술 쪽에서 하다보니까 이 부분은 결국 제가 그런 부분에서 중간에서 조정을 하면서 한다면…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부 직원들은 그런 이야기를 참 많이 합디다. 자기들이 직접. 책임회피적인 발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의 애로가 업무에서 나타나고 있더라고요. 왜 부산이 그렇는지 모르겠다. 이 관광진흥과 같은 데서 이거를 맡으면 훨씬 더 이게 관광유치나 그 다음에 컨텐츠 부분 같은 것도 다 포함이 될 텐데 그러고 있어서 사실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하는 지적을 하셨고, 저도 또 그 한번 편제에 관한 애로사항을 겪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니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여튼 내용은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기 구성하고 만드는 쪽은 문화예술과 쪽에 되어 있고 홍보, 모객 이제 관광객하고 접목시키는 부분은 관광과인데 결국은 이제 우리 부산의 경우는 이게 한 국장 밑에서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부산은 문제가 없어요. 부산 내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중앙에, 문화관광부하고 연계되는 일을 할 때는 우리는 문화예술과고 거기는 관광진흥과 이렇게 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아마 일에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하여튼 그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이런 것이 우리 부산시에서 아마 몇 개가 그런 게 있습디다. 몇 개과가. 몇 개과가 그런 게 있던데, 저는 규모나 이런 것이 중앙하고 약간 다르기 때문에 어차피 생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특히 이 문화나 예술부분이나 관광부분 이런 것들은 좀 연구는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드립니다.
그리고요, 연동초등학교 지난번에 우리 예결 때 아주 어려웠던 부분인데 국민체육센터 저희들이 예산을 통과하면서 행정절차의 이행을 조건으로 해서 예산을 승인한다 이렇게 했거든요 우리 예결하면서 부대의견을 달은 것 중에 3건을 부대의견으로 달았는데 그 중에서 연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은 적법한 절차를 수행한 이후에 수행한다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게 투․융자심사를 자치구에서 해야 되는데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 하는 내용이었고, 그 다음에 이 학교운동장을 저희들이 국민체육센터로 할 때는 교육청에서 운동장 제공에 대한 충분한 그게 있어야 됩니다. 그것 통과가 안 되면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교육청에서 운동장 제공에 대한 아직까지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거든요.
지금 동의가 된 것으로…
안 됐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안 됐습니다, 아직도. 내일 우리 교육청 질의인데 제가 거기서 또 할 겁니다. 이거는 동래교육청 관할입니다. 동래교육청 관할인데 문제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본 교육청에서 동래교육청하고 충분히 아직까지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이거든요.
지난 12월 21일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구의회 의결이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예, 제가 그걸 얘기할라 그럽니다.
자, 12월 21일날 연제구청에서 공유재산에 관한 의결이 되었는데 그 의결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고 나야 효력이 있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땅을 가지고 있는 교육청이 그 땅을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동의를 하겠다는 동의를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동의를 받지 않는데 아무리 공유재산에 관한 것이 의결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실행될 수 없는 거거든요. 그거는 자치구의 문제입니다. 우리 부산시의 문제는 예산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런 상황 속에서 예산 지원을 어떻게 할 거냐
제가 오늘 지금 질의는 연제구하고가 아니고 우리 본청에서 예산 지원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 속에서 예산 지원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 부분은 지금 당장 확인하기가 좀 어려워서 제가 확인한 다음에 별도로 위원님께 통보를 하겠습니다.
예, 이 부분은 명확하게, 국장님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시기 때문에 아마 충분하게 수렴이 안 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거 법대로 해야 된다 얘기고, 운동장의 주인은 교육청입니다. 교육청이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동의를 명확하게 해 줘야지만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될 수 있는 거고 구청에서, 구의회에서 공유재산에 관계되는 것이 가결이 되었다 하더라도 부지를 제공할 사람의 동의가 없는 가운데 그것이 어떻게 가결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 절차적인 부분도 정말 시에서 자치구에, 기초자치구에다가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한 번쯤 의견을 물어보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는 예산이 저는 아직까지 집행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한 번 더 깊이 검토하셔 갖고 그 과정은 저에게 좀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자료에 관계되는 부분들이 문화원은 12개인데, 지금은 10개인데, 그거는 또 왜 10개가 되었어요 우리 행정 감사에서는 12개로 보고를 하셨거든요
12개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고서에는 10개로 나온 것 아닙니까 4페이지. 4페이지 문화시설에 문화원 10개 이거는…
예, 이것 착오가 있은 것 같습니다. 12개인데, 죄송합니다.
착오죠 예, 그거는 착오로…
이런 자료가 실수가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죠
예, 그 다음에는 여기 보면요, 문화콘텐츠컴플렉스 건립 사업 있지요 그런데 여기도 면적이 지금 26㎡가 축소되었는데…
자, 제가 지적만 하겠습니다. 국장님.
예.
한 번 좀 확인해 봐 주십시오.
업무보고 17페이지, 영화․영상인프라 조성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건립이 지난해 1월 업무보고에서는 부지면적이 8,603㎡입니다. 그죠 그런데 여기는 3,624㎡로 변경이 되었는데 엄청나게 축소가 되었거든요. 그죠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336억에서 331억밖에 소폭밖에 변경이 안 되었어요. 면적은 이렇게 많이 축소가 되었는데 사업비는 5억원밖에 축소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예, 그 부분 한번 확인해 주시고, 지금 국장님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제가 답변을 다 듣기가 조금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문화콘텐츠컴플렉스 이것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자료에 연면적이 1만 9,835㎡인데 이번 자료에는 1만 9,809, 26㎡가 축소되었는데 이것은 숫자가 축소되었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난해 9월에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면적에 차이가 있느냐 제가 그걸 질의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죠
예, 같이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이, 그러니까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황에서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면적에 오차가 있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데 왜 26㎡나 이렇게 적게 되었는지 하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는 우리 지스타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 굉장히 의욕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사실은 작년에 2,886만달러 수출계약이 체결되었다는데 이 중에 부산지역 업체는 몇 군데나 되었습니까
그 가운데서 지금 상담실적은 27건인데 부산지역 실적은 현재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죠 그래 상담실적만 27건이라고 저한테도 자료를 주셨는데, 이런 것들은 부산지역 업체하고도 그 실적들이 나타나면 훨씬 더 우리 2010년도 이 계획을 이렇게 반영하는 데도 좀 설득력이 있지 않겠느냐 그냥 상담실적만 27건으로 지금 나타났네요 자료에 보니까.
예, 비즈니스 진행실적에 상담실적이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대표축제 중에서도 우리가 손꼽히는 이런 지스타를 명명을 했으면 우리 기업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철형 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페이지, 인력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하고 비교해 가지고 행정자치관실의 자료를 보면 올해에 넘어오면서 약 한 177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 보면 정원이 작년도 409명에서 403명으로 6명이 줄었습니다. 6명이 줄었는데 부산시 전체로 보면 177명이 증원이 되었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에는 3명이 더 감원이 되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답변자료 찾는 중)
국장님!
예, 작년에 비해서 인원이 줄은 것은 영상문화산업과 인력이 좀 과다하다고 이렇게 생각되어서 그 부분 인력이 줆으로 인해 가지고 전체 정원이 약간 하향되었습니다.
아니, 영상문화산업과가…
예, 작년도 20명이었는데…
20명이었는데…
예, 정원이 17명으로 3명이 축소되었습니다.
3명이 줄었죠, 그죠 그런데 3명이 줄었는데 어제 신문에 보면, 에이지웍스에 대해서 크게 신문에 나와 있죠
예, 며칠 전에, 며칠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 며칠 전, 그저께죠 한 번 보셨습니까
제가 에이지웍스 관계…
후반기 시설 해 가지고 신문에 난 것 못 보셨습니까
제가 왔을 때 그때, 어제 기사는 못 봤습니다.
어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저께 같아요.
그런데, 국장님!
예.
여기에 업무보고를 한 데 이 자료를 쭉 살펴보면 그래 정원이 409명에서 403명으로 6명이 줄었는데 여기에 내가 업무보고를 쭉 이래 살펴보면 영상문화산업과가 여기 보면 굉장한 업무분량이거든요.
예.
여기 보면 영상센터 두레라움 건립, 체험박물관, 컴플렉스, 중․대형 촬영스튜디오, 여기 보면 굉장한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데 영상산업문화과가 앞으로 더 해야 될 일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제가 보기에 제가 이 상임위에 한 8년째 있습니다마는 어느 때, 어느 시기보다도 지금이 한참 일해야 될 그런 시기 같은데, 그런데 그 전에는 영상산업문화과가 거의 유휴인력이 많았다는 결론 아니겠습니까 지금에 와서 이 업무보고를 봐도 업무가 굉장히 많은데.
아마 그 당시에 팀에서 과로 만들면서 과를 만드는 최소 인력이 그 당시에 20명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 국장님, 됐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을, 우리 시에서는 기획재경위원회 소속이고 기획정책담당관실에서 정원을 조정합니까
예.
그 당시에 혹시 정원을 조정하실 때에 업무상 조직, 우리 조직을 개편하면 우리 국에서 이 인원은 필요하다 라고 해서 국에서 올리죠
예, 협의를 합니다.
절대수는 이 정도는 돼야 된다고 이래 가지고…
예, 1차적으로 올립니다.
그런데 올린 수가 정원이 몇 명이, 그걸 뭐라 합니까 처음에 우리가 10명을 올렸는데 9명이 됐다든지, 몇 명을 반영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 17명 인원을 20명으로, 정원을 20명으로 높였다가 다시 재작년 조직개편 시에 17명으로 이렇게 인력이 축소되었습니다.
됐는데, 국장님!
17명으로 올렸는데…
국장님이 업무파악을, 여기에 영상문화산업과의 이 인력이 그야말로 소수정예의 정원인지 한번 깊이 있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보기에 어느 때보다도 업무가 지금 굉장히 확장이 되어 있는데 정원은 줄었다하는 것은, 부산시 전체는 177명이 늘었는데 줄었다 하는 부분이 내 이래 보면서 의아해서 내가 질의를 했습니다.
여기 보면 한꺼번에 보면 많이 늘은 데가 있죠 여기 보면 전년도에 비교해 가지고, 시립박물관 한번 봐 보세요. 시립박물관.
시립박물관은 지난해하고 같은 숫자입니다마는…
같은 숫자에요
예, 75명, 75명.
아니, 아니, 시립박물관에는 지난해에는 현원은 71명이었죠
예, 현원은 그 당시에 71명이었습니다.
4명을 충원했다, 그죠
예, 충원되었습니다.
그럼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30명에서 127명으로 좀 줄었습니다.
줄었죠
예.
여기는 줄은 이유가 사직야구장 관리가 롯데에서 하기 때문에 그래 줄었습니까
예, 롯데야구단으로 넘어갈 때 그때 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동호 집행위원장님이라 하죠, 그죠
예.
공동집행위원장님이라 하죠
예.
그 다음에 박광수 영화․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이라 하죠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입니다.
운영위원장이라 하죠
예.
이 두 분의 거취가 지금 어떻게 됩니까 며칠 전에 신문에 났던데.
아직 그 문제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아직 영상위 운영위원장 임기는 2월 말이기 때문에 아직 남아있고요,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동료위원이 트리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죠
예.
혹시 트리축제기간에 거기에 한 번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는 아까 못 가봤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못 가봤습니까
예.
저도 트리축제 하는 날 광복로 길을 여러 수십년만에 한 번 저도 걸어봤어요. 걸어봤는데, 트리축제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얘기는 들어보셨습니까
예, 뭐 인파나…
여기 오기 전, 국장으로 부임하시기 전에 얘기는 한 번 들어보셨습니까
예, 방송을 통해서 제가 봤습니다.
한 번 가보시지는 못했고
예.
서울에 혹시 빛축제라 하는 것 보셨습니까
그 역시 방송만으로 봤습니다.
방송으로만 봤습니까
예.
거기 예산이 얼마나 드는 지 아십니까
지금 담당계장 말로는 한 40억 이상 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예, 그렇죠 저도 대충 그렇다 라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트리축제에 저도 가 보니까, 뭐 뒷얘기도, 또 그날 내가 가 본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제를 보통 하게 되면 대개 보면 그 축제의 자리 제공에서부터 또 싫어하는 쪽도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트리축제는 거기에 상가에 있는 분들이 모두가 좋아하고 특히 중구 구민들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상권이 살아났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그 축제를 주관하신 분들이 굉장히 자기의 자본을 협찬을 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또 상가에서도 자기들 스스로 번영회에서 많은 돈을 협찬을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예산을 5,000인가 지원했죠, 그죠
예.
5,000만원을 지원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2억 넘는 예산을 투입한,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 그 이후에 방송을 보면 또 어떻게 보면 특정종교인 행사라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기에 그날 첫날 개막할 때에는 꼭 기독교 우리 목사님만 오시는 것이 아니고 불교 스님들도 좀 오시고 각자 종파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더 안 좋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우리 여기에 시의 추경은 몇 월달에 하나요
지금 좀 불투명합니다마는, 한 5월에서 6월이 될는지 좀 불투명합니다.
한 번 국장님께서 그 트리축제에 대해서 좀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기록하신다고…
예, 알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제2시립미술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벡스코에 벡스코 시설 확충하는 사업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이 업무는 우리 행정자치관실에서 하고 계시죠, 그죠 벡스코 확충에 대해서는.
예, 벡스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행정자치관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제2벡스코를 확충을 하는데 본관하고 통로를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예술인들은 또 시립미술관이 우리나라뿐 아니고 대개 공원 속에 시립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벡스코의 확충사업을 하면서 시립미술관하고 너무 가까이 붙으면 좀 삭막해진다, 그런 예술인들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벡스코를 우리 시립미술관하고 이격간을 좀 띄우면 또 벡스코 확충사업에 굉장한 지장이 와요. 그래서 부산의 예술인들이 차라리 그럴 바에야 그러지 말고 제대로 된 벡스코 확충을 하시고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 예술인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어떤 요구를 해 왔느냐 하면, 지금 미술관하고 벡스코하고 연결통로를 만들어 달라. 벡스코와 미술관의 공원은 조각공원을 하든지 해서 아름답게 예술인들이 꾸미고 가꾸겠다.
그래서 벡스코가 확충을 하면서 미술관 전시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적당평수를 해 달라 라고 해 가지고 배영길 행정부시장님께서 약 한 1,000여평의 전시실을 시립미술관한테 제공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산하에 시립미술관이 있기에 내가 말씀드립니다.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루어지는 과정에 과연 배영길 부시장께서 약속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늘 아침에, 아, 어제 그걸 시장님께 보고를 또 드렸습니다. 부시장님께서 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할 것 있습니까
아니, 없어요.
국장님, 하나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거기 12페이지 맨 밑에 보면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홍보관 건립 이랬는데 충렬사 교육홍보관이면 충렬사고, 안락서원 교육홍보관이면,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 2개를 이름을 쓴 게 왜 이렇게 썼습니까
이게 원인이 안락서원에서, 위원장님 말씀은 ‘충렬사’가 왜 들어갔냐 이 말씀이십니까
아니, 충렬사 교육홍보관이면 충렬사 교육홍보관으로 하고 안락서원 홍보관이면 안락서원 홍보관으로 해야 되는데 이 2개를 왜 함께 해 가지고 홍보관으로 쓰느냐 이 말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 저도 동래구청에 있으면서 그 민원이 발생될 때부터 가서 들은 바에 의하면 과거에 충렬사에 이 안락서원 땅이 편입이 되었습니다. 안락서원 땅이 충렬사로 조성될 때에 그게 부산시로 편입이 되었기 때문에 수차 안락서원 측에서 자기들이 사업을, 교육사업을 할 수 있는 부지를, 홍보관을 지어달라는 그런 건의가 계속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서원 측에서 꼭 반드시 ‘안락서원’을 넣어달라는 이런 건의를 받아서 이렇게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충렬사 홍보관이 뭐 하는 데인가 아십니까 국장님. 지금 뭐 할라고 그래 홍보관을 갖다가 돈을 40억 가까이 들여가지고 짓고 이렇게 하는가, 그 목적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런 취지가 앞에 담겨져 있었기 때문에 안락서원에서도 자꾸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의 미풍 그런 양속이라 할 수 있는 충효사상을 고취시키는 이런 쪽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관으로 만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지금 홍보관이 부산의 정신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안에 지금 현재, 지금 충렬사에서 누가 나온 사람 있어요
예, 소장이 나와 있습니다.
소장님 나오셨어요
예.
아, 소장님, 잘 나오셨네. 소장님, 잘 들으세요. 지금 부산의 정신이 거기에 흐르는 곳인데 지금 그 안의 교육콘텐츠를 보면 학생 교육문화원, 어디 이런 교육문화원, 예절 이런 걸 갖다가 주로 지금 많이 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는 구십 몇 위의 목숨을 바친,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정신, 부산의 정신사 이것이 흐를 수 있도록 거기 안에 지금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데 이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국장님, 지금 무슨 말인가 압니까
예, 알겠습니다.
예를 들면 의령에 가면 거기 곽재우, 의병들의 활동사항들을 쭉 해 놓은 게 있습니다. 지난번에 충렬사 거기 국장이 왔는데 내가 이야기를 좀 했는데, 그 다음에 진주에 가면 처참했던 진주혈전의 정신, 충무에 가면 충무공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어떤 정신 이런 것을 갖다가 거기에 그 홍보관에, 국장님, 내 이야기 듣습니까
예, 듣고 있습니다.
그걸 지금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것 외에 무슨 예절교육이니 이런 쪽에 집중을 하다보면 거기에 참여해야 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전부 다 외면당하게 된다 이 말입니다.
여기 왜냐 하면 안락서원은 그 자리에 옛날에 있었는데 지금 없어진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안락서원 그걸 자꾸만 주장하고 내세울라고 이래 하다가는 지금 자라나는 젊은 애들에게 관심을 끌 수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부산의 정신이 흐르는 그런 장소, 부산이 어려울 때, 과연 부산이 어려울 때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는 지도자들이 그때 사람들처럼 목숨을 던지면서 부산을 지킬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을 자라는 사람들에게 가르치자 이런 뜻입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교육콘텐츠를 안에다가 국장님 잘 좀 관심을 갖고 그걸 잘 이렇게, 그래서 그, 한 번 내가 참여를 해 보라고 했어요. 의령이라든지 진주라든지 충무라든지 이런 혈전이 있었던, 목숨을 바쳤던 곳에 가 가지고 많이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내용을 넣어가지고 해야 될 것이고, 또 하나는 거기에 교육청하고 관계를 맺어가지고 학생들이 거기 와서 어떤 체험학습이라든지 일종의 봉사학습이라든지 이런 것을 거의 좀 의무적으로 가깝도록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거기서 학생들이 쭉 이렇게 가서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장소가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국장님,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까
예.
그저 일반 교육홍보관처럼 이래 가지고 이거 37억 돈 들여 가지고 거기에 옛날 안락서원 있었으니까 안락서원의 옛날,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 말씀입니다.
지금 저희들 여기 계획을 하고 실무적으로 계획을 짜놓은 데도 보게 되면 지금 향토사라든지 그 다음에 특히 이제 임진왜란 시에 우리 지역의 전투와 관련되는 이런 영상교육을 시키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장님 하신 말씀을 제가 잘 귀담아 듣고 그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좀 짜질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이번에 플로리다주의 어느 학교에 갔는데 인성교육을 시키는데 한 시간 동안, 매일 한 시간 인성교육을 시키는 거에요. 우리는 여기 인성교육이 왜 실패했느냐 하면 인성교육 하면 학교에다가 생활관 지어놓고 옛날에 절하는 거 뭐 이런 거만 자꾸 가르치는 거에요. 거기는 인성교육이 뭐냐 하면 공동체를 위한 인성교육이에요, 공동체. 앞으로 공동체가 우리가 같이 더불어 살아나가는데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이걸 갖다가 매일 한 시간씩 몸으로 체험으로 이렇게 가르치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가 교육을 할 때 그냥 우리 생각에 과거 그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 우리가 공동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얘들이 살아가는 시대에는 어떤 사회에서 어떻게 우리가 살아갈 것인가 이런 걸 좀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이 무슨 뜻인지 좀 알겠습니까 그게 지금 부산의 정신사, 그 어떤 사상사라 그럴까요, 정신사 이런 게 좀 체계가 만들어져야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앞으로 미래가, 아, 부산은 본래 이런 것이 있다. 이걸 좀 알 것 같아요. 지금 부산 애들이 너희들 부산에 대해서 무엇이 있느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해운대, 태종대, 자갈치 이런 것밖에 없어요, 머리 안에. 그래서 조금 애들에게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이야기입니다. 말씀 알아듣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요트경기장 재개발이라는 게 있는데요 이 요트경기장 재개발 지금 현재 그 지역에 말고 다른 지역에 요트장을 하나 더 재개발 할 수, 개발할 수 있는 뜻은 시에서 있는지, 없는지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지금 왜 그런가 하면 경남에는 남해도 요트장을 만들고 거제도 요트장을 만들고 이렇게 몇 군데 지금 요트장을 만들고 요트학교도 지금 만들고 이렇게 하는데, 여기 우리 부산은 유독 거기에 플로리다주 하고 거기 가보니까 우리 요트장 저거는 거기의 일개 개인점포보다도 작아요, 더. 개인점포가 쫙 이렇게 놓여져 있는데 저런 게 수십 개 놓여져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하필 저기다가 자꾸만 민간투자를 갖다가 이렇게 한다는 거는 우리 시민들이 볼 때 무슨 특혜를 주는 것 아닌가 자꾸 이래 생각하기 때문에 저게 지금 심의가 잘 안 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부산에서도 저기 말고도 어디 이렇게 이렇게 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별 문제가 안 되겠는데, 저기는 요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키울려고 생각은 적고 다른 부수적으로 이거를 키워가지고 뭘 장사를 해 보겠다 이런 생각이 많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기만 꼭 그 요트장을 만들 게 아니라 좁은 거기에, 다른 데도 이렇게 좀 계획을 한번 세워보면 어떻겠나 이런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금후에는 더 많은 요트경기장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북항이 재개발되면 그런 곳에도 필요하다면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마는…
그래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요트경기장이 크게 수익이 남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또 많은 부산시민들이 86년도부터 만들어진 요트경기장이 저런 낙후된 그대로 놔둬서는 안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강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저 시설들을 아주 잘 다듬어서 한다면 그동안에 지명도도 있고 또 많은 요트 저변인구가 저 계류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와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저곳을 더욱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아까도 제가 누차 말씀했습니다마는 북미지역이나 다른 데 가면 요트가 여름에는 보니까 전부 차 뒤에 끌고 다니는 게 전부 요트를 끌고 다닙디다. 그 정도로 요트가 각 호수고 바다고 전부 엄청나게 끌고 다니는데 요트경기장이 앞으로 갈수록 향후 한 15년까지는 굉장히 수요가 급증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지역에서 이런 것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경남지역이라든지 중간에 내륙지역에 있는 그런 사람들이 다 바다로 나오게 될 텐데 결국은 이런 부산지역에서 소화를 해줘야 되고, 단지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요트동호인들 내지는 스포츠 하는 사람들이 이쪽 부산으로 많이 오기 위한 지금부터 준비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인데, 지금 현재 저 규모로는 작다 이 말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중국이나 우리 한국에서도 돈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정체성이 바다랄까 해양, 해양도시다 그래서 해양을 잘 이용해야 되는데 해양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요트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저게 하필 저기만 자꾸만 관심을 저기만 위치를 정해놓고 하니까 시민들이 볼 때 이거는 특혜성 아닌가 요트를 키울 것이 아니고 다른 장사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기 쉽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데도 계획을 제1차, 제2차 재개발지역을 만들어라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요, 오늘 국장님 답변하는데 통계수치가 명확하지 않고 불명확한 게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어떤 오류나 이런 게 좀 나타나지 않도록 좀더…
제가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각별히 좀 신경을 쓰고 오늘 답변을 잘 하지 못한 그 통계치 같은 거는 위원님들에게 좀 다시 서류로 해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말씀해 주세요.
저기 국장님, 16쪽에 우리 세계음악제 있죠 그게 가칭이죠
예, 가칭입니다.
그죠 그래서 이 가칭에 관한 부분 때문에 제가 다른 국에도 질의할 때 했는데, 지금 현재 일자가 완전히 정해졌고 예산규모도 정해졌고 하기 때문에 행사계획 수립을 1월달에 하시게 되어 있는데 그때 완전히 이름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계속 가칭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대표적인 게 우리 명지대교, 을숙도대교 이거 가칭이 한 4~5년간 쓰다보니까 지역갈등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은 그런 요소는 없지마는 확실히 된 거는 가칭보다는 이름부터 정하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음악협회 다른 민간단체에서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그걸 받아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 결정된 거는 가능한 한 가칭이라는 거는 좀 지양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제가 지명위원회하면서 굉장히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조례안 심사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영서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 장 이철형
문 화 예 술 과 장 박래희
영 상 문 화 산 업 과 장 진기생
체 육 진 흥 과 장 성덕주
관 광 진 흥 과 장 권정오
문 화 회 관 장 최성달
시 립 박 물 관 장 양맹준
시립박물관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전경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전형섭
○ 기타참석자
부산문화재단사무처장 하경희
부산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 양갑석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차근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
사 무 처 장 박기현
사 무 차 장 김동준
총 무 팀 장 이상찬
운 영 팀 장 이남엽
훈 련 팀 장 이무진
○ 속기공무원
이경남 서정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19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95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2-09
2 5 대 제 195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7
3 5 대 제 195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7
4 5 대 제 19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7
5 5 대 제 19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6
6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6
7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6
8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1-28
9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5
10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5
11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5
12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5
13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5
14 5 대 제 19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1-22
15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2
16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2
17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2
18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2
19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2
20 5 대 제 19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1-21
21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1-21
22 5 대 제 19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