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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9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행정자치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 기원합니다.
행정자치관실은 부산시정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서인만큼 소관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여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행정자치관실 소관 조례안 심사와 행정자치관실, 주식회사 벡스코 및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2.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행정자치관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관 이종철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아서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오늘 저희 실 소관 2건의 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저희 행정자치관실은 시정역량의 결집과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조정역할을 충실히 해 와서 시정이 보다 활력 있게 운영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 한 해도 저희 실에서 계획한 시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의 제안이유는 발명진흥법과 특허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공무원의 직무 발명을 보호․장려하고 연구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특허권 등의 출원․등록에 대한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을 상향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들을 개선 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조례의 제명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에서 ‘지방’을 삭제하고 부산광역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로 변경하고 직무 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시가 승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록보상금을 현실화해서 권리 1건마다 특허권은 150만원, 실용신안권은 100만원, 디자인권은 50만원을 각각 지급하도록 하고 처분보상금은 처분수익금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괄 지급토록 하였습니다.
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직무발명 및 자유발명의 시 승계 결정,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용신안 및 디자인에 대한 준용규정을 두도록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2009년 9월 2일부터 9월 22일까지 입법예고를 하였습니다마는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의 제안이유는 우리 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종합적인 정책의 협의조정 등에 관하여 지역혁신협의회가 심의하여 왔습니다마는 2009년 4월 22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의 개정으로 지역혁신협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그 기능을 대체할 새로운 위원회를 설치 운영코자 하며 정부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고치는 등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같이 개선 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정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인적자원개발및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자 하며 또한 우리 시의 인적자원개발및과학기술진흥기금에 대한 심의도 새로이 구성되는 부산광역시인적자원개발및과학기술진흥위원회에서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규정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2009년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입법예고를 하였습니다마는 역시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관실 소관 조례안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자치관실)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이종철 행정자치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조영서입니다.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 관계 법령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발명진흥법 및 특허법의 개정에 따른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부산광역시 소속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보호․장려하고 연구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특허권 등의 출원․등록에 대한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을 상향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을 보면,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를 부산광역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로 조례제명을 변경하고 직무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시가 승계할 수 있도록 하고 시유 특허권의 처분의 원칙 및 방법 등을 정하였으며, 등록보상금은 권리 1건마다 특허권 150만원, 실용신안권은 100만원, 디자인권은 50만원으로 현실화하였으며, 처분보상금은 처분수익금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직무발명 및 자유발명의 시 승계 결정,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을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하고 실용신안 및 디자인에 관해서도 준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두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례안을 검토한 결과, 2007년 4월 11일 발명진흥법의 개정으로 조례의 근거 법령이 특허법에서 발명진흥법으로 바뀐 것을 반영하였으며 특허권 등의 출원 등록에 대한 등록보상금 및 처분보상금을 상향시켜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보호․장려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안 대로의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현재까지 부산시에서 직무발명으로 인한 보상사례가 1건도 없으므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연구의욕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 관계법령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2009년 4월 22일 공포․시행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 지역혁신협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그 기능을 대체할 새로운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정책을 심의하기 위하여 종전에는 지역혁신협의회 인적자원개발분과협의회와 과학기술진흥분과협의회에서 그 기능을 수행하여 왔으나 동 협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이 두 기능을 대체할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은 15명 이내로 구성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13조 2항에 따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심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는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위원회가 심의하도록 하는 것으로 관계법령 개정에 따른 새로운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정책심의기구 설치 운영을 위하여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므로 조례 개정이 타당하고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조영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인적자원개발원 안 있습니까
예.
거기에 심의, 정책을 심의하는 그러면 그것 위원이 없어졌다 이 말입니까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바뀌면서요, 그 법에서 규정하고 있던 지역혁신협의회가 폐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던 위원회를 우리가 새로이 만들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오게 된 겁니다.
인적자원개발원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인적자원…
전에 우리가 방송통신대학이 있었던, 온천장에…
방송통신대학 4층에 있는 것 말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거기서 지금 하는 일이 뭡니까
지금 상당히 많은 일들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R&D사업이라 그래 가지고 우리가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을 키우고 프로그램을 작성하기도 하는데, 지금 우리 시가 지원해 가지고 시가 하고자 하는 사업도 직접 거기서 맡아서 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럼 심의위원들 15명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여기는 우리 시 공무원들도, 우리 경제실장하고 행정자치관도 들어가고요. 행정부시장이 주재를 하는데, 주로 대학의 학계 교수들이라든지 관련전문가들로 그렇게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5인 이내니까 이거는 이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우리가 구성을 할 겁니다.
거기 지금 하는 일들이 뭡니까 1년간 쭉 하는 일들을 알고 계십니까
예, 지금 한 14개 정도 사업을 가지고 있는데, 하고 했는데요. 크게 보면 전략산업에 따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 하나하고, 그 다음에 인재양성의, 육성을 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 그리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조사연구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대별을 할 수 있고요.
지금 크게 하고 있는 게 사업규모로 보면 부산지식네트워크라 그래 가지고 전문가들이 한 300…
그 안에, 인적자원개발원 안에 2개가 분열이 되어 가지고 과거에, 과거 역사를 아십니까 인적자원개발원의. 그게 하나 통합되고 하는 그 과정을 잘 안 알고 계시죠
예.
거기에 관심을 좀 가져가지고 인적자원개발원 안에서 할 역할이 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제가 거기 4년간 위원을 맡고 제가 일을 봤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데, 내가 요즘 5대 들어서는 관심을 안 가졌는데 그 안에 보면 통합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안에 자꾸 갈등들이 있어요, 그 안에. 그걸 좀 관심을 갖고 잘, 이번에 이 위원회를 다시 설치하면서 좀 관심을 갖고 봐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거기 우리 담당하는 공무원 누가 한 사람 있죠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나가는 공무원.
그쪽에 파견 나간 직원은 없고요.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인적자원개발원 안에 내부는 지금 나름대로 상당히 체제가 좀 잡혀 가지고 조금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고요.
직원이, 파견 나가 있는 직원은 없습니다.
파견이 아니고 담당하는…
우리 교육협력담당관실에서는 당연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있죠
예.
그리고 또 거기도 공무원하고 원장하고 사이도 보니까 갈등이 많아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던데, 좌우간 인적자원개발원이 잘되어 가지고 부산의 인적자원을 좀더 많이 활성화시키고, 또 거기 제일 문제들이 부산인재를 육성해 가지고 자꾸 인재가 유출되어지고 있는데 유출되지 않는 방법도 관심을 써 가지고 노력을 해 달라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없습니까
예,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예.
인적자원개발원이 기금이 지금 목표액이 얼마입니까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 저희들은 기금의 조성현황 위주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지금 2009년 말에 한 205억원 정도 저희들…
이게 초창기에 1,000억을 목표로 한, 했죠
위원님 지적대로 목표는 1,000억이었었는데 시가 제대로 출연을 못하고 결국 은행, 금융권에서 들어왔던 그런 경비들이 지금 주된 경비로 되어 있고 시가 목표치만큼 출연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방금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하셨는데, 이 인적자원개발원 탄생과정이 보면 상당히 복잡하거든요. 초창기에 보면 나누어 먹기식 비슷하게 해 가지고 이걸 운영을 한 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향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기금 자체가 공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좀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15명 위원 중에서 이번에, 우리 위원들 중에서 이번에 후반기에 들어서, 5대 들어서 아무도 위원들이 안 들어가 있는데, 제가 4대에서는 내가 쭉 계속 했어요, 여기에.
예, 지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분은요…
아니, 기금 말고 그 위원 15명 정도로 한다는 여기에…
예, 여기는 우리 전윤애 위원님께서 활발히 저희들 지원해 주시고 계시고…
우리 위원님 한 사람 넣어달라 이 말입니다.
예, 15명 구성이 이미 옛날에 구성된 걸 지금 승계를 받아가지고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에다가 그 업무를 같이 포함을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되었는데, 시에서 세 사람, 부시장님하고 행정자치관, 기획재정관, 그 다음에 교육청의 기획관리국장, 우리 시의회에서는 전윤애 의원님…
아! 전윤애 위원님 거기 나가십니까
예, 여기 심의를 할 때…
체육진흥기금위원회에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예,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에 대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질의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인적자원개발 및 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행정자치관실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3. 업무보고의 건 TOP
가. 행정자치관실 TOP
(10시 20분)
의사일정 제3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자치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시정여건과 정책방향, 2010년도 업무계획 그리고 현안사항 순입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행정자치관실은 6담당관과 1개의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292명입니다. 시 전체 공무원은 정원 1만 6,468명에 현원이 1만 6,369명으로 시본청이 4,561명, 사업소가 2,016명, 자치구․군이 9,792명입니다.
참고로, 소방직을 제외한 여성공무원은 5,179명으로 현원의 3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세입이 924억 7,700만원, 세출은 7,262억 4,100만원이 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우리 시 인구는 354만 3,000명이며, 행정조직은 16개 자치구․군과 215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시청사는 부지가 7만 5,880㎡고 연면적은 13만 4,477㎡로 이 중 3,094㎡는 시설관리공단과 은행 등 외부기관에 임대 중입니다.
민원처리는 여권 발급 및 즉결민원 등 총 7만 8,111건을 처리했습니다.
국제협력현황은 22개의 자매도시와 교류하고 있으며, 우리 시 소재 외국공관은 4개소, 명예영사 33명, 국제회의체는 12개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시정여건과 정책방향입니다.
금년도 정책방향은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사회의 통합을 주도하는 화합과 상생의 발전적 시정구현과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 지원, 경쟁력 있는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및 내실 있는 평생교육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동북아 국제교류의 실질적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한층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해서 찾아가서 봉사하는 나눔시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목표로 해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4페이지, 2010년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정역량 통합입니다.
화합과 상생의 협력시정기반 구축을 위해서 구청장․군수회의 등을 통한 정책협의를 확대하고 행정지원 지역담당관제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부산기관장회의를 통해 지역발전현안을 논의하고 연고 및 출향인사 관리 등 부산인맥 발굴, 인적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집중할 것이며, 또한 남북교류협력사업 및 영호남교류협력사업 추진 기반 조성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민생현장 방문대화 강화를 위해 경제현장과 복지현장 등 찾아가는 시정대화를 추진하고 부산의 미래비전을 공감하고 힘을 모으는 시정현장설명회, 시정모니터 운영과 부산시에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견 청취를 통해 시정역량을 통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5페이지, 참여와 협력의 시민실천운동, 나눔과 희생의 자원봉사활동문화 확산을 위해서 범시민아파트한가족운동, 시민걷기대회 등을 통한 내사랑부산운동을 활성화해 나가고 NGO의 시정 참여를 통한 민간협력체계도 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등록을 42만명에서 52만명으로 확대하고 기업 자원봉사협의회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인프라를 증진시켜 나갈 것이며, 자원봉사대학 운영, 자원봉사 학술심포지엄 등을 통한 자원봉사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365자원봉사, 자원봉사대축제 참여 등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촉진으로 시정역량을 제고시켜 나갈 것입니다.
시민참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내사랑부산 희망나무 심기, 보행환경 불편요소 정비, 수준 높고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효율과 상생의 주민자치 구현입니다.
권역별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복지관, 학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제공 및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주민생활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민생활서비스 자원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파급 확산하겠습니다.
완벽한 주민등록업무 관리를 위해 3월에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하고 9월에는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금 지급 등 과거사 정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10년 6월까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금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10년 6월 2일 실시되며 부산지역 단체장 17명, 지방의원 229명 등 총 253명의 선출을 위해 일정별 선거사무의 완벽한 준비로 선거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7페이지, 희망근로사업 내실 추진입니다.
희망근로사업은 지난해에 이어서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의 한시사업으로서 우리 시에는 8,323명의 인원과 4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추진방향은 우리 시 핵심사업인 그린웨이 조성사업 지속 추진과 둘레길 조성 및 단절구간 연결 등 시민편의를 위하고 보행환경 개선과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서민 밀집지역 진입로 정비 등 취약계층 생활복지환경개선사업 등을 역점 추진할 것입니다.
추진일정은 금년 1, 2월에 참여자 모집 및 선발절차를 거쳐서 3월부터 6월까지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할 것입니다.
다음 8페이지,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해 인사도우미제도와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 실․국장 중심의 책임 있는 인사운영을 추진하고 직원 인사만족도 설문 등 평가 실시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공직의 개방․교류 확대를 통한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전임계약직 및 개방형 직위의 확대를 통한 전문분야별 외부 우수인력 채용으로 공직의 전문성 제고와 중앙 및 시․구․군 상호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해 오고 있습니다.
직무와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 선호부서 및 공모직위 선발 강화, 업무성과와 실적에 따라 승진, 전보, 성과연봉 등에 반영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9페이지,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업무효율 극대화입니다.
직원 후생복지 강화를 위해 맞춤형복지제도를 운영하고 휴양시설을 제공하며 종합건강검진병원을 지정해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겠습니다.
출산과 육아하기 좋은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출산․육아공무원 전용쉼터 설치, 생후 2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공무원의 육아시간 보장, 만5세 이하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 등 각종 시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으며 연공서열이 아닌 공적에 기초한 포상, 업무유공 공무원 해외시찰 등 시정발전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조직의 활력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역량을 키우는 교육훈련시스템 운영입니다.
자기주도적 상시학습체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승진에 필요한 연간 교육훈련에 대한 자기계발계획 수립 및 이수시간 엄수, 상시학습알리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과지향의 교육훈련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대학원 석사과정 위탁교육 60명과 신지식습득을 위한 부비파워아카데미교육 6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외국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청내 어학교육을 활성화하고 부산글로벌빌리지에 글로벌전담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외국어특기공무원 관리 강화와 국제화 능력 배양을 위한 장기 국외훈련 시행 등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노력하겠습니다.
11페이지, 우수인력 확보 및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입니다.
우수 공직인력 확보를 위해 공무원 시험계획 홍보 강화와 윤리의식 등 인성과 발전잠재력 및 공직적합성 중점 검증을 위한 면접시험 강화로 공직에 적합한 우수인력을 선발하겠습니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분기 1회의 노사협의회의 개최 등으로 노사간 파트너십을 강화해서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노동조합원 사기진작을 위한 하계휴양소 운영, 모범조합원 산업시찰 등을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도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12페이지,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지원시책 추진입니다.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해 유치원 종일반 교사 인건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 급식,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운영 등에 41억 1,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복지 확대 및 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특수목적고, 전문계고, 마이스터고 등 특화된 고등학교 육성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다목적강당 건립, 교육취약지구 학교시설 현대화 지원, 학교폭력예방 배움터지킴이 운영 지원 등 시민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시책들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입니다.
대학지원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산업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브레인부산 21사업 확대 등에 321억원을 지원할 것이며 조선기자재․무역 전문가 등 4개 분야 140명에 대한 지역특화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추진할 것입니다.
인재양성 기반 구축 및 조사연구를 위해 부산지식네트워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적자원 데이터베이스도 5,000명에서 8,000명으로 확대하고 13개의 인재양성 정책 연구사업도 추진할 것입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운영도 정규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하겠으며, 일반가정도 방학캠프, 영․유아가정 등 23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입니다.
평생학습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원, 평생학습관 운영 지원, 전국 및 지역단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평생학습 공모사업 확대 및 참여 확산을 위해 대학과 지역 간 협력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구․군별 우수동아리 공모 지원 등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촉진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자치구․군의 평생학습 운영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구축을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나갈 것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회의체 적극 참가, 국제교류단체와의 연계사업 추진의 UN축제 등을 개최할 것입니다.
먼저, 국제회의체인 한․일해협 지사회의, 제8회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회의 총회, 아․태도시써미트 시장회의,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회의 총회에 참여할 것이며, 국제교류단체와의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차원의 한․중 차세대 리더십대회를 지원하고 외국공무원 초청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세계평화상징의 UN축제를 위해 UN 사절, UN 참전국 등을 초청해서 국제교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자매도시와의 교류 강화입니다.
자매도시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부산~후쿠오카 간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우호협력 분위기 조성사업 추진, 자매도시 국제행사 참가 및 자원봉사단 파견 등을 실시할 것이며 원거리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부산~상트페테르부르그 자매도시 간 기념사업 교류 증진, 이스탄불 사진전, 발파라이소 세계문화포럼 등에 참가할 것입니다.
또한 자매도시 협력위원 포럼과 자매도시 한인의 날 지원도 강화할 것이며 유럽권의 함부르크, 마르세유, 아시아권의 치타곤, 대련 등의 전략적 거점도시와의 신규 자매도시 체결로 자매도시와의 교류 강화를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7페이지, 거주외국인 지원 확대입니다.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외국인 종합정보 인터넷시스템 운영, 다문화 수용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 마당, 그리고 외국인 지원 민간단체 자율 참여를 확대하겠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위한 5개 언어를 서비스하는 외국인 콜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입국단계의 생활정착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실시, 정착을 위한 고충상담, 한국어강좌 실시 등과 같은 생활지원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 전시․컨벤션산업 기반 구축입니다.
전시․컨벤션관광의 융합개념인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민간주최 국제회의 등의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지원,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유망 대형 민간주최 전시회 지원, 찾아가는 설명회 및 인스펙션을 통한 마이스도시 부산 홍보, 대학 컨벤션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도시 마케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 마이스육성협의회와의 지속적 네트워크, 세계도시마케팅협의회, 세계관광기구 등 국제기구활동을 통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태마이스박람회 등 대규모 전시회 참가로 도시 인지도 제고 및 국제회의 유치를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 고객감동의 민원행정 구현입니다.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서 2일 이상 유기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민원처리마일리지제 운영,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민원처리상황 실시간 자동안내로 궁금증 해소 및 편의제고, 120바로콜센터의 서비스 안정화와 상담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통해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관리를 위해서 경찰 등 관련기관 협조를 통한 청사 방호의 강화, 춘추기 수목 고식 등을 통한 아름다운 광장 조성, 그리고 어린이놀이터 바닥 탄성포장 및 노후시설 교체, 소방․전기 등의 청사설비 안전관리 강화와 시청사 CCTV 시설 취약지 증설, 중앙관제실 보강 등을 통해서 청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기초 법질서 확립입니다. 식품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약품 청소년 등 7개 분야 시민생활 위해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고 학교주변 먹거리 안전단속, 학교주변 불법 홍보전단지 단속, 학교주변 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정비 등 법무부 업무협약 법질서 확립 중점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특사경의 단속, 수사활동 기본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기초지식 및 우수사례 전문 단속 지식을 활용한 주요 적발사례 등의 사례모음집을 발간할 것이며 워크숍 개최 등 업무연찬을 통해서 전문성을 제고시켜 나갈 것입니다.
21페이지,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칭 강제동원역사관 건립입니다. 사업개요는 남구 대연동 당곡근린공원 내에 567억 5,800만원의 사업비로 연건평 1만 6,239㎡의 역사관을 건립하는 것입니다. 그간 추진사항은 건립부지에 대해서 75건 6만 5,493㎡를 보상하였고 실시설계, 공원조성 계획 변경 용역, 교통역량 평가용역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면현안은 보상예산 부족으로 인한 일부 토지소유권 미확보분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확보 후 보상추진이 필요하며 타당성 재조사로 인한 설계업무 일시중단에 대해서는 KDI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재조사 기간 단축 등으로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은 3월까지 공원조성 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용역 등을 마무리한 후에 3월에 착공한 후 2012년에는 준공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22페이지, 벡스코 시설 확충입니다. 사업개요는 벡스코 부속 토지 및 시네파크 일원에 2,050억원의 사업비로 전시장 2만㎡, 오디토리움 4,000석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입니다. 추진사항은 2007년 6월에 시설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2월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였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승인도 마쳤습니다.
당면 현안사항으로는 확충시설 연결통로 설치 및 APEC로 공원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변시설과의 연계, 교통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은 금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해서 2012년에는 준공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23페이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 및 운영입니다. 사업개요는 기장군 내리지역에 2만 9,909㎡의 부지에 469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추진사항은 2008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지난해 11월 부산국제학교와 운영협약도 체결하였습니다. 당면 현안사항으로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외국인학교 지원 조례의 제정, 공유재산 관리 조례 및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향후 계획은 금년 4월에 준공하고 8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행정구역 관리입니다. 먼저, 부산신항 관할권 권한쟁의 심판입니다. 부산신항은 총 30개의 선석에 971만㎡로 권한쟁의 심판 대상지역은 북컨테이너 부두 13개 선석 591만㎡가 되겠습니다. 관할권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현장검증이 오늘 오후에 실시되며 오는 2월 11일 1차 변론이 예상되어 있어 우리 시에서는 부산신항의 효율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결과가 도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은 거제 유림아시아드아파트 경계조정 사항입니다. 유림아시아드아파트의 14개 동 중 5개 동은 부산진구에, 9개 동은 연제구로 분할되어 있어서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주민불편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해당 구 및 구의회와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금년 우리 부산은 강한 경제, 알찬 도시,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매진하고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비전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저희 행정자치관실은 대외적으로는 지역사회의 대통합을 도모하고 내부적으로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조직역량을 극대화 해서 시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도록 시정의 활력소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행정자치관실이 계획한 업무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행정자치관실 소관 201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행정자치관실 업무보고서
(행정자치관실)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종철 행정자치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우리 행정자치관실 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장님, 최근의 언론보도를 보면 이게 지방선거가 다가오다 보니까 일부 공무원들이 지금 청장이나 시장에 대해 가지고 줄서기가 지금 만연해 있어 가지고 위계질서가 지금 엉망이라는 소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모 시 같은 경우는 전산직공무원이 시장의 이메일을 갖다가 도청을 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공무원사회가 윤리의식이라든지 각종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해태해졌는데 이게 지금 부산시나 그리고 부산시 관내에 있는 구․군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이 안 된다고는 볼 수 없잖아요, 그죠 그리고 지금 그런 의혹들이 많이 제기가 된 상태이고 여기 관련해 갖고 부산시에서 나름대로 대책이라든지 한번 관계기관 회의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이 분야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민선으로 바뀌고 난 뒤에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던 문제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일선에서 부구청장을 할 때 상황들을 보면 제 경험에 의하자면 규모가 작은 자치단체일수록 이런 경향은 좀 심각하고 또 구청장의 당선가능성이라든지 정치적인 입지에 따라서 조금 상황이 좀더 다른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공무원들이 정치적인 중립의 입장을 간혹 벗어나 가지고 개인적으로 어떤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공식적으로 저희들 전산망이나 이걸 점검해 본 바 그런 이상들은 없는 것 같고요, 문제는 이제 개별적으로 퇴근 이후에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의 문제는 저희들이 계속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우리 광역단체 같은 경우에는 원체 조직이 크니까 그런 거 일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번에 밀양시 같은 사례 같은 거는 광역단체로서는 그거는 일어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시스템 자체도 그렇게 또 빼낼 수 있다든지 그런 거는 불가능한 것 같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공무원도 사람이다 보니까 출세도 하고 싶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해요. 그런데 이게 시장의 이메일까지 도청할 정도의 공무원 의식이 무너졌다 그러면 이거는 참 심각한 문제란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공무원의 직무교육이라든지 윤리의식에 대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방향을 갖다가 한번 가겠다는 그런 매뉴얼 정도는 우리 시에서도 좀 만들어 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선거가 임박해질수록 이런 우려들에 대한 것도 상당히 많이 하게 되고 또 사정기관들도 공안팀에서는 계속 이쪽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는 저희들이 또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직장교육도 있고 하니까 전에도 그런 사례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 가지고 직원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하자면 중립적인 입장에서 자기업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시의회 3층에 보면 휴식공간이 있죠, 그죠
예,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전에 이용을 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보니까 좌석을 많이 뺐더라고요. 그래 차라리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층이나 어느 쪽에 어르신을 위한 휴식터를 갖다가 제공할 용의는 없습니까 규모를 좀 늘려 가지고.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휴게공간 부분은 처음에는 사실상 오시더라도 쉴 수 있는 의자 같은 게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날이 기후에 따라서 여름이거나 겨울이 되면 춥거나 덥고 해 가지고 사실 실내가 오히려 조금 쾌적한 환경이 되다보니까 그런 요청들이 많이 왔었고요. 특히 점심시간을 전후해서는 그분들이 싼 요금으로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데가 시청으로 지금 소문이 나다보니까 많이 오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처음에 의자를 설치했는데 서서 또 이래 TV를 보시면서 기다리는 분들도 많고 해 가지고 의자를 좀더 늘려놓고, 지금은 좀 늘려놓은 상태에 계속 있습니다. 방금 그래서 말씀하신 1층보다는 3층에 많이 오시는 이유는 아마 식당에 기다리시면서 또 친하신 분들끼리 대화도 나누고 그러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1층쪽에 스페이스가 있는지 그 부분은 한번 저희들 전체 청사관리 측면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르신들한테 휴식공간을 제공을 하더라도 업무와 이렇게 좀 부딪히지 않는 쪽에 그리고 또 시설을 좀더 멋지게 해 가지고 정 그러면 음료라도 드실 수 있도록 그런 좀 적극적인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서울사무소 타 시․도 현황이 지금 어찌됩니까 부산시는 지금 몇 명이 파견되어 있고 타 시․도 같은 경우는 한 몇 명 정도 파견되어 있습니까
16개 시․도가 전부 서울사무소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명칭은 조금 달리하는 데도 있고요. 지사 해 가지고 지사장으로 부르는 데도 있고 거의 대부분이 서울사무소, 서울투자무역사무소 이런 형태들을 띠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파견해 놓은 인력은 총 10명입니다, 서울사무소에는요. 4급 하나 5급 하나 그 다음에 6급 이하가 이제 나머지 8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타 시․도 같은 경우는
타 시․도 거의 이 정도 규모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많거나 덜 하거나 그런 정도이고요.
왜냐하면 지금 부산시에서 지금 각종 국제대회라든지 특히 올림픽 유치를 희망하고 있고 그러다 보면 어차피 이런 이야기하면 저도 참 창피합니다마는 모든 것이 거의 중앙에서 이루어지다보니까 서울사무소가 그런 업무를 갖다가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그런 지원도 필요하지 않을까 모든 것이 중앙위주로 가버리고 중앙에서 모든 것이 결정 나고 예산이라든지 모든 정책들이, 그러면 과감하게 서울사무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지원방안도 생각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매도시 관련해 가지고 교류를 갖다가 지금 강화를 하신다고 업무보고에 지금 나와 있는데요, 지난번에도 제가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왔듯이 6.25 때 저희들을 도왔던 나라들하고의 교류에 대해서는 좀 강화할 용의는 없습니까 참전용사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지마는. 그래야지 우리가 각종 올림픽부터 시작해 갖고 각종 국제행사 때 그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도 보니까 올해의 계획에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빠졌단 말이에요.
지금 보훈처에서도 이 분야는 관심을 갖고 하고 있고요, 저희 시는 시대로 또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방금 위원님 말씀한 대로 참전국 용사들을 초청해 가지고 우리 부산을 또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도 가능한 한 우리가 늘릴라고 애를 쓰고 있고요.
특히 이제 6.25 참전국 중에서 세계유일의 UN 공원묘지를 갖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아주 좀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서 말하자면 우리가 UN 참전국들에 대한 예의도 표시하면서 나름대로 부산의 어떤 인프라도 자랑하고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VIP까지 참석이 UN Day에 참석해서 행사의 의미를 좀 살릴 수 있도록 그까지도 구상을 하고 외통부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UN공원을 지금 갖고 있는 부산이 이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적어도 한 20개국 정도의 우호국을 만들 수도 있고 그 나라에 대해서 또 그쪽의 중심도시에 우리가 선점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갖고 한 번 더 치밀하게 그 도시 간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우리 안성민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3층의 회의실을 어떻게, 질의하시는 내용하고 답변하시는 장소가 동일한 겁니까 제가 지금 듣기로는 우리 의회 앞에 3층 회의실을 말씀하신 거죠
아, 그렇습니까 저는 식당 앞 3층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말씀은 식당 앞에 회의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의회 앞에 회의실이 의자가 전에는 좀 많고 앞에 약간의 나무로 된 화분으로 그 장소를 조금 이렇게 막아줬거든요. 그런데 이제 어느 날 완전 오픈되고 테이블을 덩그렇게 하나만 놓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 쪽에서 가다보면 농협입구 쪽에 거기…
아니 아니, 지금 의회기자실하고 그 사이에…
아, 예. 그 공간 사이에…
그 공간이 전에는 의자가 좀 많이 있고 그리고 또 이렇게 나무로 된 화분을 가지고 약간 좀 막아놨거든요. 그래서 안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저희들이 직접 안 보이게 했는데 완전 지금은 오픈이 되어 있는데 아마 그거는 무슨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저게 의회가 이제 개청되고 우리가 98년도에 이사를 와 가지고는 제가 또 이쪽에 몸담은 적도 있었더랬습니다. 있었는데, 저게 이제 오시는 분들이 좀 말하자면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이 주로 많이 오시다 보니까 주변환경하고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부분들은 있을 겁니다. 복장이나 용모나 그런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한때는 그쪽에 화분이나 초화를 가지고 완전히 거기 앉으실 수 없도록, 아니면 어쩌면 오시지 못하도록 하는 방패막이 역할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최근의 동향은 저희들이 직접 그 분야는 식당 앞에 거는 의자를 좀 더 늘려드리고 이렇게 했는데 의회 쪽은 의회 아마 총무담당관실에서 나름대로의 어떤 판단에 의해서 그걸 아마 의자를 좀 빼고 그렇게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보기는 굉장히 안 좋아요, 보니까.
그렇습니까
안 좋고…
거기는 또 좀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복도 한 중앙에서 다 보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 뭐 나무로 약간 가려져 있었을 때보다, 그거는 개인이 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마는 지금은 그 공간이 굉장히 삭막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렇고, 거기 앉아 계시는 분들도 사실은 업무에 지장 이런 것보다는 서로가 다 완전히 보이니까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런 거는 한 번쯤 생각을 해서 이왕 우리가 휴식공간으로 할 것 같으면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어 드리는 게 맞을 것 같고, 휴식공간으로 인해 가지고 단점이 많을 것 같으면 저거를 용도를 또 달리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의회 총무담당관실하고 한번 이거는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거 여기 우리 상임위원회 할 때마다 아주 잔잔한 수치를 갖고 많은 이야기를 드리는데 제가 그렇게 드리는 거는 우리가 의회에 보고하는 자료는 영구 기록적인 부분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죠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기록도 되고 앞으로 우리가 부산역사 기록백서를 만든다든가 할 때도 저희들은 항상 이 기록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제가 보고 때마다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을 지적을 하는데 참 잘 안 고쳐집니다.
우리 행정자치관실 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그렇는데, 행사에 대해서 숫자가 좀 작고 많고 하는 거는 충분한 이해가 되지마는 기본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같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가, 업무보고는 아마 저희 대에서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아서 제가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는데요, 우리 여기 면적에 관계되는 것도 인구하고 면적이 765.87㎢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난 우리 1월 업무보고에서는 이게 765.6으로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이거는 부산의 면적에 관한 건데 어느 게 맞는 겁니까 이거는 다른 시․도에서 보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자료의 문제점이 좀 있는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명확하게 우리 면적이라는 거는 지금 이거는 변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지금 이렇습니다, 위원님. 계속 숫자는 이거는 면적부분은 계속 변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가 공유수면 매립 허가를 내주면 공유수면이 매립되거나 하면 계속 지적측량을 해 나가니까 측량하는 시점에 따라서 줄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부산시 같은 데도 이렇게 줄어야 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도…
측량을 언제 하셨는데요 이게 1월 업무보고 때 하고 11월 업무보고 때, 그 동안에 무슨 측량을 했습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부주의에 의해서 아마 인쇄가 잘못된 거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그럴라 그랬는데요, 이 구․군별로 측량결과를 계속 보고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 이제 우리 지적팀에서 취합하면 이 수치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데…
그러니까 지적은, 그러면 저희들이 얼마만에 받습니까, 이거는 보통 우리가 일반 대지 같은 경우에는 기초측량이 있고 확정측량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매년 연보로 구에서 받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렇게 기존 된 건물은 측량을 1년에 한 번씩 측량을 받습니까 그 정확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보로 1년에 한 번씩 보고를 받는답니다.
1년에 한 번씩
예.
그렇게 해서 이게 면적이 잡히는…
연중 사용하는 거는 같아지겠죠. 그런데 연도가 바뀌면 달라지고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765.6 이 면적은 올해 안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그죠
그렇죠. 2010년도에 쓸 수 있는, 그러니까 작년 연말 통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이거. 그러면 그거는 제가 도리어 배운 것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청사 임대현황은 이거는 어떻습니까 임대현황은 17개 지금 변화가 없죠 작년하고 올해하고. 그 임대현황은 어떻습니까
이거는 지금 계약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고…
아니, 작년 11월 보고하고 지금 보고하고의 임대상황에 변화는 있습니까
예, 그거는 변화가 없습니다.
거기는 또 이렇게 면적수가 차이가 있는 거는 뭡니까 11월달에는 3,138㎡이고 지금은 3,094㎡인데 그거는 어떤, 그거는 또 다른 내면의 자료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인쇄되어 가 있는 3,094㎡ 17시설은 개별통계를 제가 봤는데 확인해 보니까 똑같고요, 작년 통계에 대한…
작년 11월달에 우리 보고자료에는 3,138입니다. 그거 뭐 별반 변화가 없죠 없는데, 이거는 크기가 잘못된 거죠
44㎡인데 한 열두세 평 되겠는데…
아니, 그런데 특별히 임대에 변화가 있은 거는 아니죠
11월 그러니까 작년에서, 이게 연말 통계니까요, 한 달 사이에 그게 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기존 임대해 줬던 시설물이 조금 여남은 평이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데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 하여튼 이 자료의 수치들이 오타가 아니면 오차가 안 나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18페이지에 컨벤션산업에 관한 어저께 우리 5분발언도 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그런데 부산시에서는 국제회의에 컨벤션 업무를 우리 행정자치관실의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중앙에서는 이 부분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 국제관광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여기에 대한 불편한 사항이 없습니까
사실은 관광하고 컨벤션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니까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가까운 조직 속에 들어 있는, 국 안에 같이 있다든지 과 속에 같이 있다든지 이렇게 하는 게 굉장히 바람직합니다, 두 개를 묶었을 경우에는. 그래서 사실 문화국에 국제협력담당관실하고 관광진흥과가 있을 때는 그 분야가 나름대로 바로 옆방에서 연결이 되고 있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의 직제에 맞춰서 우리 직제를 조정하다보니까 결국 체육을 문화국으로 올리고 국제협력담당관실을 갖다가 행정자치관실로 내리고 그러다보니까 국은 조금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관광 컨벤션 뷰로라든지 그런 걸 통해 가지고 관광분야는 그쪽에서 추진하고 국제업무는 이쪽에서 합니다마는 그 나름대로는 유기적인 협조를 제대로 한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우리도 조직개편하고 가능한 한 이 조직을 갖다가 축소시켜야 되는 이런 문제도 있고 하지마는 중앙하고 우리 광역시하고의 체제적인 부분 때문에 업무에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켄벤션은 우리가 관광객 유치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고 관광진흥업무를 이렇게 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어 줘야지, 부산광역시의 조직개편에 따라서 이거를 행정자치관실로 넣다보니까 저 위에 중앙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산업국하고의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더라고요.
컨벤션산업도 그렇고 또 축제 같은 것도 그렇습디다. 그거는 문화관광국에다가 나중에 제가 질의를 할라 그러는데, 이게 소통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을 제가 의원활동을 하면서 몇 점을 이렇게 보아 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중앙부처하고 유대관계 형성하고 유지 또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는 이 좀 수행부서의 조정이 있어야 되겠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유대가 그대로 되고 있다 하는 것하고 잘 되고 있다 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또 저희들이 국비나 이런 예산을 가지고 할 때 직원들의 한계가 바로 거기서 부딪히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차피 우리 행정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이 되거나 또 패러다임이 바뀌거나 또 아니면 상황이 달라질 때마다 우리가 나름대로 조직은 개편하고 어떡하면 효율을 좀 높이고 제대로 된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할 수 있느냐 하는 쪽으로 늘 검토는 하니까 이거는 아마 그런 검토가 있을 때는 이 문제도 같이 다룰 수 있도록 기획재정관실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부분들이 어디서 오느냐 그러면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우리 시청의 조직들이 생각하지도 않은 계나 이런 것들을 또 만들어야 되는 시점들이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면 기존 있던 이 부서에 관한 것 이런 것들에 대한 없애는 것을 못하시고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되고 기구는 축소해야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이러다보니까 이 체육파트는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청소년파트도 또 이곳에 갔다 저곳에 갔다. 지금 부산의 조직이라는 게 그렇거든요.
그래서 크게 볼 것 같으면 정말로 부산시가 동북아시대의 해양도시를 만들겠다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면 이런 부분에 없애야 할 거는 좀 없애고 과감한 통합과 그 다음에 과감한 확대 이런 게 필요한데 매일 이걸 다 붙여놓을라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나온다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부산시가 좀 더, 앞으로 시장님 선거도 6월달에 있게 되고 하는데 새로운 변모로 바뀔 때는 저는 자체 내에서 과감한 혁명 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마침 우리 기획실에 포함되는 부분도 있겠지마는 저희 부분에서 포함되는 컨벤션 이런 것도 업무에 한계가 탁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거 하나만 살려달라 이러면 모든 것이 흔들리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크게 외형적인 큰 그림을 그리면서 안에 이런 부분들을 좀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14페이지에 평생학습공모사업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대학과 지역 간에 협력사업들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그죠 14페이지에. 평생학습공모사업이라고 보면 이 대학하고 지역 그러니까 대학의 인력을 또 우리 지역하고 이렇게 협력해 갖고 우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대학생들한테도 의미를 주고 지역에도 도움을 주는 이런 사업인데 사실은 이런 비슷한 사업들이 다른 국에도 많이 있거든요. 어떤 게 있느냐 하면 국가에서 지금 국토해양부에서 엄청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씨그랜트 사업이라는 게 바로 이 사업입니다.
씨그랜트요
예. 이 씨그랜트 사업은 국가에서 5억, 6억이 내려오고 부산시에서도 2억을 도우고 울산에서도 1억을 도우고 경남에서도 1억을 도와 가지고 그 중심을 지금 부산에 있는 국립대학이 씨그랜트 본부를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이런 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여기 2억이라는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하는데 그러면 차라리 이 예산을 우리 해양농수산 식품국하고 합해 가지고 이런 씨그랜트 사업을 주력을 해야지, 2억 들여서 공모사업 확대 이 효과보다는 굉장히 이거 지금 정부에서 지향하는 씨그랜트 사업이거든요. 이거 대학하고 지역의 협력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중에, 씨그랜트사업도 전부 다 그걸 하는 것 아니고 부분으로 합니다. 부분으로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여기 공모사업 확대 지원 이런 거는 여기에서 좋게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을 씨그랜트사업에다가 접목을 시켜주시든지, 그러니까 이것 국별로 이런 논의의 과정이 시에서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 논의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각 국별로 제각기 행동을 하면 예산만 쓰고 효율은 적다 하는 것을 제가 좀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 분야는 위원님 이렇게 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창의회의다, 현안회의다 이런 걸 하면서 조정할 거는 전부 다 간부들끼리 모여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요, 씨그랜트사업의 정확한 어떤 사업내용이나, 뭘 지향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연안정비사업이 주된 사업이고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하신 공모, 프로그램 공모 지원하는 것은 평생교육 관련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예, 장르가 좀 다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닙니다. 연안사업은 주로 하지만 그 속에 대학하고 지역하고 협력사업이 있습니다.
아, 예. 아! 대학협력사업.
그러니까 대학하고 지역하고 협력사업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좋은 공모사업을 지원을 하는 것보다는 씨그랜트에 그 일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하고 통합을 하게 되면 훨씬 더 효과가 있는데 각 국별로 할라 하다보니까 작은 규모 속에서 효과는 적다 이런 뜻이거든요.
알겠습니다.
그거는 연안사업이 주가 아닙니다. 지역사업도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시에서 도와주는 거거든요. 그리고 경상남도에서도 도와주는 거고요.
그런데 연안사업은 빼고 지역하고 대학하고의 관계는 플러스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여기 21페이지에 강제동원역사관이라는 가칭 있지 않습니까
예.
국장님, 저는 이거 행정자치관실 뿐만 아니라 지금 모든 국에 이거는 꼭 좀 실․국장님들 회의를 하실 때라든지 이걸 의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때문에 그렇습니까
가칭이라는 것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본이름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예가 이번에 명지대교 그 부분입니다.
예.
그래서 모든 것을 공사하기 이전에 저는 이름부터 좀 정해 놓고 공사, 왜 시설이 확정이 되었고 장소가 확정이 되었고 예산이 확정이 될 것 같으면 이름을 먼저 정해 놓는 것이 전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이름 때문에 지역간의 갈등을 더 고조시킬 수가 있고 그래서 사전에 이거는, 그래 이제 여기 강제동원역사관도 그 이름이 좋을 것 같으면 좀 이름을 먼저 정하면 어떨까
알겠습니다.
예, 그 부분이 지금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다른 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사가 보통 3년에서 5년 이래 가는데 그 동안에 우리 시민들의 머리 속에는 가칭이 박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원이름 지명위원회에서 올라가면 이 이름을 바꾸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을 먼저 짓고 공사를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실․국장회의에서 좀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명지대교사태에서도 봤지만…
예, 이번에 명지대교가 우리한테 준 교훈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예, 그런 걸 볼 때 이런 걸 빨리 개선을 하셔야지, 그 부분을 또 말씀드리고 싶고요.
위원님, 이 부분은 우리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시행주체가 시가 아니다보니까…
그러니까.
예, 저쪽에 피해진상규명위원회가 계속 그렇게 쓰고 있으니까 저희들…
이거는 그래도 우리 국 관할에서 이걸 관리를 하셔야 되니까…
알겠습니다. 협의를 하겠습니다.
예, 협의해 주시고요.
예, 이름을 정하자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명예시민 주시는 것 있죠 명예시민.
예.
그거 우리 관할 맞죠
그렇습니다.
명예시민은 제가 볼 때 그 명예시민으로 인해서 부산을 홍보하고 또 그분으로 인해 가지고 부산에 많은 득을 끼칠 수 있는 사람에게 명예시민을 주신다고 생각해요.
그렇습니다.
공로도 인정하지만 앞으로도 우리가 활용가치도 있는 사람, 그런데 명예시민 중에 신동아 1월호에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CNN 1월 15일, 17일 한 번 봐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주역인 인물이 우리 부산시 명예시민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우리 명예시민을 계속 둬야 되는 건지 이거는 꼭 한 번, 세계적인 방송 CNN에서 1월 15일, 17일 지적한 내용이 우리 명예시민으로 있습니다.
외국인입니까
한국사람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한국사람인데 신동아 1월호에도 나와 있습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보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적합자, 부정적인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예, 그래서 하여튼 그 내용을 한 번 우리 자치관님께서 명확하게 보시고 이런 자료 같은 것은 좀 킵을 해 놓으셨다가 명예시민을 주신 분들에게 그 명예시민권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우리 시에서, 왜냐 하면 세계적으로 지적을 받는 사람을 우리 명예시민으로 뒀다는 것은 부산시의 명예가 정말로 어떻게 될 것인가 저는 고민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을 꼭 한 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희망근로사업에 지금 둘레길 조성 참 좋은 것 같은데 회동수원지를 워낙 정말 소개를 많이 하셔서 제가 그 구역을 한번 걸었습니다. 사람들, 민간인을 출입 통제를 했던 구역인데 지금 이제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해서 쭉 했는데, 너무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요.
그런데 걱정이 그걸 오픈함과 동시에 거기에 관한, 정말 쓰레기통 이런 것들이 없어 가지고, 이 쓰레기통을 만들어도 문제고 안 만들어도 문제인 이 시점에 지금까지 그렇게 보관되어 있던 회동수원지 저거는 우리 정말 수돗물에, 제일 아름다운, 좋고 깨끗한 물로 있는데 저 주위가 너무 염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민의 의식이 높아질 때까지 쓰레기통을 만들어 주시든지, 지금 벌써 휴지를 버리고 뭐,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요.
그런데 그 물을 볼 때 저는 제 마음이 더 아팠어요. 둘레길 만드는 것은 너무 좋지만 정말 소리 없는 저 물이 과연 이걸 어떻게 할 건가 하는 그런 마음의 아픔을 느꼈는데, 이런 부분도 구와 군 사이에 길들 있잖아요. 지금 계획 보니까 황련산, 금련산 이런 것 있는데…
예, 황금길, 황금둘레길을 우리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동수원지도 마찬가지거든요. 기장군하고 금정구에 있는데…
금정구하고.
금정구까지는 둘레길이 잘 되어 있는데 기장군에서 오는 것 보면 차가 지나가는데 굉장히, 지금 공사는 하고 있지만 안 좋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둘레길 조성을 할 때 우리 희망근로사업으로 이왕 하는 거지만 구와 군의 협의를 거쳐 가지고 같이 연결되어서 둘레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의논한 다음에 그 사업들이 좀 진척되면 좋겠습니다.
금련산하고 황령산에도 똑같은 케이스가 있어요. 수영구하고 남구에 소통이 안 되어 가지고 그 길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는 어떤, 뭐 문제가 있습니까
저기 며칠 전에, 우리가 그린웨이 조성이라는 큰 선도프로젝트를 갖고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는데, 용역보고, 2차 용역보고회장에서 나온 게 여태까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어떤 문제라든지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 거기서 CI까지도 결정을 했더랬습니다. 그 중에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이 어떤 게 있었느냐 하면, 쉼터에 의자가 좀 부족하다. 이것 설문을 다 해보고, 쓰레기통 문제도 일부 있었고, 편의시설 부분, 그러니까 내가 등산하듯이 그렇게 앞으로만 쭉 나가는 게 아니고 그냥 여유를 갖고 걷자는 건데, 걸어가다 보면 다리가 아프고 하면 쉬어 갈 수도 있어야지 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보강하자 그랬고요.
문제는 희망근로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구․군 간에 걸쳐서 있는 거는 처음부터 그런 문제를 염려를 했었습니다. 해 가지고 구․군의 총무과장들 회의를 통해서 “이거는 서로 의논하자.” 그러면 산을 가로질러서 옆으로 이렇게 가야 될, 지금 황금둘레길을 우리가 만들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쪽은 이렇게 올라오고 한 쪽은 이렇게 가면 연결이 안 되고 다시 내려와야 되고 오르막을 올려야 되고 이런 문제들이 나오니까 그럼 수평으로 맞춰서 이렇게 가면 또 되고,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조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아주 좋은 부분들을 협의만 좀 하면 더 아름다운 길을 만들 수 있는데…
그렇습니다.
협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아주 불편하게 접선되는 부분이 있고, 표도, 알림표도요, 그게 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걸 통일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딱 시점에 가면 완전히 달라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볼 때 ‘아, 이거는 정말 손바닥보다 적은 부산시에서 이런 게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거는 좀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위원님, 한 서너 달 후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요, 갈멧길이라는 이름으로 간판들이, 우리 CI가 전부 다 정해져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걸 설치할 수 없는 자리에는 나무에 다는 리본까지도 전부 다 통일을 하고 아주 멋지게, 지금부터는 단장하면서 마무리를 해 나가는 과정이니까 한 3~4개월 후에는 멋진 작품들이 아마 보여질 겁니다.
예, 기대합니다.
예.
마지막, 제가 자료를 좀 요청드립니다.
주민자치회 권역별 운영체계 도입을 하겠다고 1월에 보고하셨는데, 그 내용을,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그리고 민․학․관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지난번에 보고하셨기 때문에 운영성과를 한 번 좀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는 주민생활서비스 만족도에 따라서 생활서비스사업 추진 구․군 평가를 실시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평가자료도 좀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인사기획팀 신설을 하겠다고 지난번에, 그죠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했습니까
지금까지로 이거는 연구단계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안 했습니까
전에, 이거 옛날 과제에도 이런 게 있었는데 이게, 이거는 상당히 신중히 접근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다가 행안부에서 교류문제 뭐 이런 게 아주…
지난번 업무보고 때 신설 검토하겠다 하셨기 때문에 후속조치가 혹시 되었는지 한 번 질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세계문화교실 이것 개최해 갖고 그 결과도 자료로 한 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들어서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성성경 위원입니다.
페이지 2페이지에 보면, 보고사항, 일반 보고사항이나 인력이나 예산규모나 이런 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민원처리 6번에 이런 내용은 전년도 자료하고, 안 그러면 과거연도에 어떻게 했는데 이 대비하는 이런 자료가 필요하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단독으로 이렇게 보고하면 우리가 이것 읽어보는, 눈 뜬 장님에 불과하거든요. 좀 그렇겠죠
이것 앞에 거는 그냥 기본현황만 제시하고요…
아니, 6번에 민원지시사항…
18페이지를 위원님 보시게 되면, 아, 18페이지가 아니고 고객감동의 민원행정 부분에서…
2페이지에 여권발급이나 즉결민원, 어디서나 이런 거는 대비가 필요하다.
아! 대비를, 전년도나…
그래야…
알겠습니다.
안 그러면 이거는 눈 뜬 장님이 하는 보고사항, 예 그러니까 이런 걸 좀, 이것 아무것도 아닌데도 이런 거는 보고하나마나한 겁니다.
절대치보다는 상대치로…
예, 맞습니다.
다음.
그래 주면 앞으로 더 좋아집니다.
예.
다음에 페이지 8페이지에 중앙 및 시․구․군 간, 상호간 인사교류 활성화 이래 가지고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 시 이래 해 놨는데 이 부분은 제가 얼마 전 회의에서도 제가 지적을 했고, 또 이 대목은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페이지 4페이지에 나오는 부산인맥 발굴 등 인적네트워크 관리, 그게 보면 이게 화합과 상생의 우리 부산출향인사 뭐 여러 가지 이래 되는데,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러면 어떤 노력을 해야 될 것인가 구체적인 그걸 해 가지고 별도 보고를 해 주세요. 마, 그냥 ‘이렇게 해가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어떤 담당이 딱 맡아 가지고 적극적으로 어떻게 추진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프로젝트를 하겠다 그래 가지고, 아가 울어야 젖을 주니까, 노력을 해 보이소. 맞죠
예, 일단 그렇게 보고는 드리겠는데요, 인사교류 부분이, 우리 구․군 간에야 얼마든지 이거는 활성화되어 가 아주 열심히 하고 있고, 또 통합인사지침에 의해서 그렇게 운용이 되는데, 이 연고권을 달리하는 지역으로의 발령을 냈을 때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문제하고, 행안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전국에서 2,000여명, 6개 보직자들을 교류하겠다는 것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주 활성화 될 걸로 보고 그래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한 후에 별도 보고를 요청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16페이지에, 이 부분에 대해서, 명예영사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명예영사님들은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명예영사, 예를 들어서 인도 명예영사, 명예총영사가 될라면 인도에서 요청을 하면요, 외교통상부가 그 사람을 명예총영사로 인가를 해 주는 그런 절차를 밟아가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에서는 관리하는 부서는…
우리가 직접, 그 대신 우리는 명예총영사님들을 모아 가지고 간담회를 한다든지 의견을 듣는다든지 그런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관리하는 부서가 있습니까
국제협력담당관실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행정자치국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해외 자매도시 협력위원이 열다섯 분 있다 이랬죠 이쪽에 중간에 보면. 협력위원의 역할이 뭐 어떤 분들입니까 어떤 역할입니까
이게 아주 활성화되어 있는 데도 있고 조금 부진한 데도 있는데요, 주로 부산시나 부산 상공계가 원하는 사업하고 그쪽 나라하고의 교류사업 또 자체 구상사업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요.
현지의 전체 상황이나 그런 분위기를 늘 파악을 하시면서 한국에다가, 우리 부산에다가 가르쳐 주고 또 우리의 실정을 그쪽 나라에 연결하는 가교역할 그런 역할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굿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이런 보고가 없었거든요. 최근 들어서, 어느 분이 기획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봅니다.
자매도시의 협력위원들을 만들어 가지고 그쪽에 여러 분들의 사고를 같이 짜내 가지고 부산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이거는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포럼을 개최하고 좀더 상공인하고 교류하고 이거는 아주 좋다고 저는 봅니다. 이게 적극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명예영사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자면, 지금 우리 부산에는 몇 분이 계세요 명예영사가
서른세분입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33명 계시죠
예.
관련 국이 대충 서른세 나라가 됩니까, 그러면 우리하고 수교해야만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없어도 하는 겁니까
수교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수교해야만 가능하죠
그렇습니다.
비수교국은 명예영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교류자체가 단절되어 있다시피하니까요.
그래 비수교국은 안 된다. 명예영사가 없다.
예.
그것도 어떻게 보면 좀 닫힌 마음이거든요. 열린 행정을 추구하는 데서는 좀 닫혀 있다고 저는 보고, 그 부분에서도 어떻게 해 가지고 명예영사, 공식명칭은 아니더라도, 거기에 걸맞는 어떤 영사이름을 뭐 해 가지고 하면 결국은 부산에 득이 될 것인데 ‘거기 뭐 비수교국이니까 우리는 거기는 할 필요 없다.’ 이런 닫힌 생각은 좀 버려야 된다. 그걸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러면 그 명예영사를 선발하는 기준은 또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거는 나라에서 정합니까, 부산에서 정합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쪽 나라, 사실은 방금 질의하신 내용하고도 상통하겠습니다마는 거의 우리가 수교된 나라에 대사나 총영사들이 가 있고 그쪽 나라하고 우리 부산하고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그랬을 때 그쪽 나라에서 우리 외통부에 신청을 하면 외통부가 인가해서 임명이 되는 걸로 그렇게 절차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발기준이라면 좀 애매모호하지만 선발기준이 그래도 있을 거거든요.
외통부에…
그러면 그게 부산에서 하는 건지, 나라에서 하는 건지, 귀국에서 하는 건지
나라에서 하는 겁니다.
나라에서 하는 거다
그렇습니다. 외통부가 인가를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그 다음에…
물론 선발은 그쪽 상대국에서 하고요.
그러니까. 그 모호한 부분이 상대국이 있고, 이게 이제 모호한데, 그 다음에 그 역할을 그러면 명확하게 적어놓지 못하고 있죠
공식적인 거는 총영사가 아니고 대사가 하는 거고…
명예영사니까.
명예영사니까…
명예니까.
일반 영사업무는 일부 보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명예니까.
그렇습니다.
어떤 역할이 없다 말이죠.
예.
그래서 그게 애매하다 말이죠.
그러면 우리가 그래도 명예영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우리가 이래 대하는 그런 분들한테는, 그럼 부산에서는 이런 방금 말한 해외 자매도시 협력위원들하고 이래 자꾸만 지금은 넓혀나가는데, 그러면 그 기획을 해야 되고 그 담당, 우리 담당에서는 그 역할을, 역할 아닌 역할을 어떤 그걸 해야 된다, 기획도 해야 되고.
그러면 부산에 관련해서 그 상대 상생할 수 있는 기업과 뭐 어떤 상생할 수 있는 기법이랄까, 그것도 또 오리엔테이션이라 합니까 이런 걸 또 할 필요도 있고, 그것 애매모호하지만 그런 연구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그걸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나라의 문화행사가 어떠 어떠한 것도 명예영사는 잘 알 것 같지만 또 모르는데, 그러면 연구해 가지고 아까 말한 협력위원들하고 앉아 가지고 토론도 해야 되고 그런, 시간을 어떻게 해야 되고 그런 그걸 어떻게 어떻게 하니까 우리 또 의회에 또 우리하고 또, 뭐 보고한다 말보다도 좀 같이 교류를, 같이 디스커스를 해야 되는데, 이런 것 등을 전반적으로 좀 준비해 가지고 또한 별도 보고를 해 줬으면 좋겠다. 기획해 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예, 그 다음.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거제유림아파트, 아시아드 경계 조정 이래 놨는데, 이게 경계가 이래 됨으로써 조정이 안 됨으로써 일어나는 주민 불편사항이 구체적으로 뭡니까
몇 가지가 나왔는데, 전에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마는, 이게 구마다 주민자치회라든지 그런 운영형태도 좀 다릅니다마는 제일 큰 게 쓰레기문제, 버리는 날짜들이, 이게 바로 아파트인데 버리는 요일이 다 다른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오늘은 재활용품을 내려야 되고 다음 날은 종이를 내려야 되는데 그게 안 맞아 가지고 서로가 또 일치하지 않고, 같은 동에 살면서 한 동은 또 반으로 잘라져야 되고, 한 동이. 그런 문제들이 나오고 있고, 또 반상회 날짜가 다르니까 한 동에 있거나 같은 아파트 전체의 공동운명체인데 거기에서 논의되어야 될 사항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그런 문제들이 주된, 생활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주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있는 1동과 2동도 우리가 주민이 좀 작으면 합해 가지고 어드벤티지를 주고 자꾸만 이래 합할려고 하고 바로 옆에 금 그어 놓고 니는 여기고 나는 여기고 이런 걸 없애면서 자꾸만 같이 이래 갈려고 하고 있는 그런, 뭐라 합니까, 물결이, 지금 변화의 물결이 그렇게 가고 있는 물결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금을 그을라 하는 거는 잘못되었다. 이게 쉽게 말하면 경계 조정 이런, 제 의견입니다. 전체적인 의견인가 그거는 모르지만. 이렇게 금을 그을려고 하는 거는 좀 신중해 볼 필요가 있다. 뭐 양정1동이면 어떻고 거제4동이면 어떻느냐 이거 별로 중요 안 하다 저는 그래 보고 싶거든요. 부산시 안에 있으면 되고 또 부산시, 뭐 전체적으로는 부산이나 김해나 똑같이 이래 묶어보면 되는 건데, 그래서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편해서, 무엇이 어떻게 해서 이런 것 등은 거기에 있는 담당이나 거기 뭐 각 해 가지고 맞춰가지고 하면, 방금 말한 쓰레기 버리는 날, 반상회 날 이런 것 가지고 해서…
그거는 우리가 경계조정 없이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그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지, 지나치게 지금 이래 나가는 것 아니냐 이렇게 저는 느껴지거든요.
경계조정은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그러니까 그거는 그대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당장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불편이 어떤 것들이냐 그거는 바로 양 구․군하고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같이 합동으로 불편을 갖다가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거는 하자 그래 가지고 날짜를 맞춘다든지 그런 것은, 학부를 조정한다든지 하는 거는 교육청하고 또 협의를 하고 있고, 그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불편함은 우리가 바로 날짜 맞춰만 주면 되니까. 그래서 성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일단 이 부분에서 나오는 것은 어떤 정치적인 선거구하고도 연결이 되고 뭐 그러다 보니까 미루어졌던 건데 이거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선거구하고 그런 거는 또 그쪽에 선거에 맞춰서 금을 그으면 되는 건데, 하여튼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일제 강제동원역사기념관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이 경호엔지니어링으로 2009년 8월달부터 2010년 3월까지 변경 용역 중이고 교통영향평가가 2009년 9월부터 10년 3월까지 한가람으로 가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입장에서 우리 국장님 보고사항으로 보면, 그러면 변경용역이 끝나는 3월까지, 교평이 끝나는 3월까지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이런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이거는 큰 어떤 맥락에서의 일정을, 향후 일정을 제시해 드린 거고요, 지금 나름대로 진행은 다 하고 있습니다, 각자. 뭐냐 하면, 기간이 저게 예타를 새로 실시하다보니까 그 기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거지요. 그 기간 안에도 이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계는 설계대로 하고 있고, 교평 대비한 설계는 설계대로 하고 있고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결국은 지역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그 역사기념관이 들어옴으로써 지역주민한테 불편이 없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그 지역주민한테 도로가 어떻게 남으로써 그 기념관도 잘 사용하고 지역주민한테도 혜택이 가도록 그래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인데, 그러면 거기 올라가면서 시끄럽고 이런 거는 나중에 할 문제고, 그렇다면 3월까지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가만히 있어야 되는지, 안 그러면 지금 액션을 취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다든지 이런 것을 우리 담당자께서 좀더 연구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부분에 이렇게 해 줘야만 그러면 교평이 어떤 형태로 나올 것이고 이 공원조성계획 변경에서는 내용에 보자면 어떻게 해야 그것이 될 것이다. 그러면 지역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위해서는 이 부분을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 저렇게 하면 좋겠다 그 내용을 면밀히 조사를 해 가지고 어떤 기획을 해 줘야만, 나중에 변경용역 다 끝나고 난 뒤에 그때 이걸 안 했기 때문에 이래 해 뿠다. 버스 지나가고 난 뒤에 손든다. 이거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거는 두 가지 측면입니다. 설계를 맡아 있거나 거기에 절차에 대응하고 있는 업체는 업체대로 계속 진행해 나가고요, 진상조사위원회가 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1월 19일날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이 이 내용을 좀 알고 계시는 게 좋고, 그 다음에 이랬을 때 주민들이 어떤 걸 불편해 할 것인지를 건의를 쭉 받아 갖고 그걸 또 해결해 나가고 그런 절차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이해를 지금 못하고 계시는데, 이해됩니까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답변이.
그 지역주민들이 아까 말한, 궁극적으로는 그 도로가 나고 불편 안 하도록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그 결과가 안 나올 우려가 있다든지 이래 되면 안 되니까.
그래서 그 계획변경 용역이나 교통영향평가 용역이 끝나는 시점 3월 15일, 20일 그때까지 그러면 아무런 액션 안 취하고 가만 있어도 되는 건지, 지역주민이나 우리 거기 관련된 사람들이. 다 끝나고 난 뒤에 어쩔 수 없이 이거는 다 끝났기 때문에 이거는 안 됩니다. 이래 해버리면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한 그것을 그 사람들하고 미리 어떻게 교류를 해 가지고 이거는 이래 되면 안 된다 어떤 그런 거를 해 줘야 안 되느냐 이 말을 하고 있는데 다른 말씀을 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이제 주민들에 대한 거고 우리가 해야 될 게, 위원님 걱정하시는 게 저도 똑같이 걱정하는 부분들입니다. 제일 큰 게 진입도로의 확보문제 그 경비의 부담주체 이게 지금 관건인데 일단 설계 측에다가 우리가 계속 집요하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KDI 같은 데다가도 우리가 도로문제라든지 이걸 지금 요구를 하고 있고 결국 교평이라는 거는 우리가 걱정한대로 안 나올 수는 없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나름대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력을 물론 하시지마는 나중에 결과가 잘못 되어버리면 이거는 뭐 우리 좀 속된 말로 죽도 밥도 안 되거든요. 그러면 이거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요.
어차피 교평을 우리 교통국에서 하니까 그때까지 우리가 나름대로 그런 데이터들이 포함되도록 그런 구상안이 포함되도록 하는데 주력해서 하고요. 나중에 어차피 그 업무자체가 상당히 면밀하게 따집니다, 교통영향.
그래 면밀하게 해 가 그 지역주민들한테 영향이 잘못 평가돼 가지고 나타났을 때, 결과가, 이거는 뭐 제가 그 지역구 시의원 아닙니까 이거는 보통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런 문제가 안 나오도록 같이 노력을 좀…
그러니까 사전에 제 말은 3월까지 뒷짐 지고 열중 쉬어 해가 있지 말고, 물론 안 하시겠지만 거기 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시로 한 달에 몇 번이라도 가가지고 파악해 가 저하고 이게 될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과가 잘 나오도록, 하여튼 궁극적인 결과가 잘 나오도록 그래 해 달라 이겁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나쁘면 전체 과정조차도 나빠지는 거니까…
제가 말씀드린 내용 이제 충분히 이해되시겠죠
알겠습니다.
이래 가 인사이동 또 되어버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혹시 이래 저를 또 옮기도록, 일을 못 한다고 옮기도록 어디 말씀하실라 하는 거 같은데요
(일동 웃음)
그런 게 아니고 그 담당하고 제가 이, 하여튼 좀 잘 부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두 가지가 남았는데 하나 하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제가 자치위원회 문제로 해 가지고 제가 몇 가지 했는데 소위원회 활성화를 요구를 했는데 그 부분은 진행이 좀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아까 하선규 위원님 말씀대로 권역별로 우리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되는 사항이라든지 자치회에서 또 권역, 소그룹별로 어떤 이슈를 가지고 또 활동을 좀 하게 하는 그런 문제라든지 이거는 지속적으로 구하고 우리가 같이 협의를 하고 회의 때마다 이 분야는 좀 강조를 하고 챙기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소위원회 활성화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수없이 말씀을 했거든요. 그거 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것 하겠습니다.
UN공원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UN공원도 우리 자치국 담당 맞죠
그렇습니다.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자체가 대한민국에서 관리하고 있죠
예, 외교통상부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한다기보다도 UN에서 또 관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관리의 주체는 이제 좀 명칭은 좀 깁니다마는 재한국제연합기념공원관리위원회라는 걸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이제 대사가 와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뭐라고요 국제…
재한국제연합기념공원관리위원회.
재한국제연합기념공원관리위원회.
예, 이게 이제…
이렇게 해 가지고…
CUNMCK 이렇게 약칭으로…
여기서 CUNMCK 여기서 관리를 한다
예.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국장님께서 어떤 편견을 가져도 되고 안 가져도 되는데 크게 우리가 보겠습니다. UN공원은 세계의 유일무이한, 어떻게 보면 하늘이 우리 대한민국 부산에 내려준 선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민국이 아니고 대한민국 안에 부산에 내려 준 선물이다. 그러면 UN공원을 이 보고를, 보물단지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좀 제가 연구를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침 또 UN사무총장께서는 우리 한국의 유명하신 그분이죠
예, 반기문 총장님.
다행스럽습니다마는 지금 아까 말씀이 CUNMCK에서 참전용사 관리만 할뿐이지 우리 부산에 이 세계적인 관광 이 물건을 우리가 지키지 못할 때는 우리 부산이 우리 행정자치국에서 못 지킨다면 나중에 세월이 10년이고 20년 지나고 나면 정말로 땅을 치고 후회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 얼마 전에 터키에 우리가 그때 가가지고 봤을 때 그 분들을 만나보니까 참전용사인데, 백발이 되어가지고 내일모레 돌아가실 것 같은 분들인데 그 자료들을 우리 부산시에서는 확보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이겁니다. 저거도 가지고 있겠지마는 우리는 더 더욱 우리는 가질 필요가 있다. 생전의 모습이라든지 이런 모습, 이런 모습 그 사람 돌아가시고 나면 이제 끝이라. 지금 몇 년 안 남았다고요. 이 세계 유일무이한 이 세계적 관광명품을 부산에 내려놨는데 우리가 지금 그걸 활용도 못 하고 자료도 못 갖추고 있으니까 CUNMCK만 바라다보고 있는 게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참전용사의 주소나 사진이나 생전에 모든 그런 유품이나 이런 것 등 자기들한테는 하잘 것 없지만 우리한테는 굉장히 소중할 수 있다. 그렇겠죠 그런 것. 그 다음에 그런 분들을 또 초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우리가 해야 됩니다. 하는데 그 돈들을 또 어떻게 할 것인가는 좀 있다 말씀드리고, 그 이제 아까 말한 전투할 때 자기가 피우던 담배갑이라든지 자기도 나름대로 보유하고 있는 그런 거를 생전에 그걸 확보 안 해 놓으면 나중에는 갖고 싶어도 가질 수도 없다. 이거는 앞으로 이 명품 이 물건 때문에 우리 부산은 마 그저 먹고 살 수도 있을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 유일무이한 이것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이거는 지금 게을리 하면 큰 후회를 할 건데…
그래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UN,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입니까 그쪽에는 일정 관리비가 있을 겁니다, 그 어떤. 그 다음에 유지보수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게 있을 거거든요. 그런 것 등을 수시로 우리 부산에서 관리를 해야, 우리 집에 있는 물건을 오강단지를 그걸 씻고 닦고 우리가 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오강단지는 보물이 될 것이니까, 예를 들면. 이 오강단지를 우리가 씻고 닦고 이래야 되는데 그쪽에서 서울에서 내려와 가 그 오강단지를 뭐 이래 내려와 가 닦고 하는 거는 마 그 눈에, 우리 눈에는 안 차는 거라,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자면.
그래서 자꾸만 요청해 가지고 이 오강단지 보물은 우리가 관리할 테니까, 우리가 닦고 씻고 할 테니까 일정관리비 드는 것 그거 우리한테 주세요. 요청을 해 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UN에서도 하는 그 뭐 또 이런 관리비, 반 총장이 있으니까 더 더욱 이런 관리비라든지 또 뭐 인력요청이라든지 이런 거를 수시로 아까 말한 이 오강단지는 UN 거지마는 우리 안에 있음으로써 우리가 더 소중하게 하겠다. 이래서 이러한 이러한 자료도 우리가 다 한다. 이런 돈을 달라 요청을 해야죠. 우리가 한 적도 없고 할 의지가 없거든요, 부산에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 오강단지는 나중에는 엄청난 오강단지가 될 것이다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요강단지입니다.
(일동 웃음)
요강이나 오강이나 우리 발음이 그렇는데…
하여간 그 문제는 위원님 바른 지적인데…
하여튼 제가 이래 말씀, 좀 합리적인 것 같죠
예.
이거는 이 유일무이한 이 보물을 우리가 잘 활용하면 이거는 마 앉아 있으면 그냥 마 그냥 돈만 세고 있으면 될 겁니다. 이거 뭐 거기 가는 관광코스하고 이거 뭐 도로 거가대교 이래 되어버리면 이거는 무조건 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 오고 난 다음에 밥을 한 그릇 먹여갖고 어디 보내고 이래 하면 다 수익 아닙니까
예, 역사관광이나 그런 코스로도…
그렇죠. 그 옆에 일본, 일본 놈이라 하면 안 되지만 일본 거시기 그 강제동원역사기념관하고 엮어 갖고 이래 한다면 우리가 또 일본에 억압을 받은 자료하고 이래 같이 매칭은 그거는 나중 문제고 이거는 지금부터 게을리 하면 나중에 더 후회할 날이 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국장님, 점심시간도 다 됐고 한데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보면 2009년 12월말 현재의 인력입니다. 작년에 인력이 부산시 전체에 한 몇 명이 정원이 늘어났습니까 부산시 전체에.
비교표를 한번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2009년도 하고.
부산시 전체의 정원이 몇 명이 늘어났다 하는 거는 당장에 모르십니까 부산시 전체 공무원이 작년에 몇 명이었는데 한 몇 명 늘어났다 하는 거는 당장에 나올 수 있을 텐데요.
2009년도에 96명이 늘었습니다.
96명. 부산시 전체에 아니, 그거는 시본청이고. 177명이 늘어났습니다.
소방직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소방직, 자치 구․군하고 사업소, 시본청…
아, 소방을 넣으면 170명 정도 되고요, 일반직만 하니까 96명이…
아니아니, 자치구․군, 사업소 안에는 소방직이 들어 있습니까
사업소, 일반 우리가 사업소라 그럴 때는 소방이 안 들어갑니다. 대개 통계가 소방직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 상에 보면 시본청, 사업소, 자치구․군 이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거기에 그러면 소방공무원이 들어 있다 그 말씀입니까
이거는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 있습니까
본청 정원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총 몇 명, 그런데 177명이 늘어났죠, 정원이
지금 소방을…
아니, 소방이건 어쨌든 간에 구분하지 마시고 여기 준 자료에 보면 시본청, 사업소, 자치구․군 이런 자료를 주셨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소방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2008년도 하고 비교하면 177명이 늘어났죠
이것 한번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일반직은 96명이 늘어난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소방 빼고. 그러니까…
96명이라 하는 숫자는 시본청이 96명이 늘어나고 사업소가 6명이 늘어나고 그 다음에 자치구․군이 75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177명 해서 2008년도는 1만 6,291명에서 1만 6,468명으로 총 177명이 정원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기능직이 2008년도는 한 사람이 과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는 48명이 과원이에요 이거는 왜 이렇습니까
이거는 지금 이제 기획재정관실에서 우리가 정원을 조정을 할 때 총액인건비 내에서 하되 직급별로 비율이 있습니다. 그 비율을 가지고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 그것 지난번에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마는 케파를 좀 늘려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무관은 앞으로 몇 자리를 더 늘리고 서기관 자리는 몇 개를 더 늘리고 주사는 몇 개 더 늘리고 하는 게 있는데요, 그 한 가지만 예를 들면 6급의 정원은 102개를 더 늘려놨습니다. 그런데 102개를 더 늘리기 위해서는 다른 직급의 정원을 깎아야 되는데 그게 이제 기능직 정원을 좀 많이 삭감을 해 가지고 전에 좀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있는데, 문제는 이제 기능직 정원만 깎아 놓은 것이지 현원은 그 사람이 공무원으로 있는 재직기간 동안에는 신분 상에는 하나도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까지 해놓은 그런 사항 때문에 기능직은 과원이 되어 있는 겁니다, 지금. 정원을 깎아버린 겁니다. 사람은 그대로 있는데.
이 관계는 오늘 업무보고니까 상세한 것은 다음에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그게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답변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납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음에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거기에 보면 지금 현재의 업무보고 자료 보면 여성공무원이 36.71%입니다. 올해 업무보고에 보면. 그런데 2008년 12월말 기준에 보면 31.1%입니다. 약 소수점 이하를 빼면 한 5%가 1년만에 늘어났습니다. 전체 공무원 1만 6,000명의 5%는 한 800명이 되죠, 그죠 1만 6,000의 5%는 어림잡아 한 800명이 되지 않습니까
소방직을 제외하고 보면 1만 4,000명…
아니, 자꾸 소방직 소방직 하시지 마시고…
아니요, 이거는 소방직은 좀 업무의 특성상…
내가 지금 묻는 것은…
1만 4,000명의 5%를 보면 한 600명 되겠네요
그것도 한 700명 되죠, 그죠 그런데 여성공무원이 1년만에 700명이 늘었습니까
그거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체 충원한 인력이 그렇게 많지를 않은데 그 인원 전체가 여성공무원이 와도 2~3%만 증가가 되어야 되는데 비율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비율이 잘못된 것 같죠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타 시․도도 이렇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부산시는 제가 볼 때는 자치구․군이 대개 보면 지역민들하고 밀착행정을 펼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치구․군은 결원이 165명이나 되고 우리 시본청은 과원이 97명이 되고 이거는 왜 이렇습니까
자치구․군의 경우에는 이제 그런 게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곤 합니다마는, 인건비도 조달 못하는 자치구가 많다 뭐 이렇게 하는데 결원이 있어도 사실은 정원에 대한 결원이다 보니까 그 정도 인력으로 유지하면 되겠다 그래 가지고 15명이 결원인데도 불구하고 충원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 거는 10명밖에 안 할 경우가 나옵니다. 그러면 5명은 우리가 10명을 다 채워줘도 계속 결원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구․군별로 그걸 집계를 내다보니까 좀 많은 숫자가 나오게 된 거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기술직렬일 경우에는 우리가 당초 충원계획상에 뽑아놨던 인력을 다 소진하고 나면 다시 메워주지 못하는 결원이 발생할 경우도 나옵니다. 다시 충원시킬 때까지. 그래서 나오는 거고. 본청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원을 조정하다 보니까 기능직 과원 그 숫자가 상당히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거는 다음에 또 질의하도록 하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제 벡스코에 대해서 본회의장에서 우리 동료의원이 5분발언 했죠, 그죠 그때 우리 자치관님도 잘 들으셨죠
예.
그런데 본회의장에서 의원으로서 시정질문 또는 5분발언을 할 적에 자기 상임위의 업무를 타 상임위의 의원이 질문 또는 5분발언을 할 적에 우리 상임위에서 그것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고 한 사항을 그 자리에서 5분발언을 한다든지 시정질문을 하게 되면 별로 그게 감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상임위에서 다루지도 못했던 부분을 본회의장에서 거론이 되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책임감을 느끼면서 우리는 그 상임위에서 뭘 했던가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벡스코에 대해서 5분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생각나는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어떻더라, 어떻게 했으면 되겠더라 하는 느낌이 있으면 말씀해 보십시오.
한 다섯 가지 정도 우리 위원회 소관, 다른 위원회 소관이 좀 있었고, OECD 세계포럼하고 관련되는 게 좀 있었고요, 우리와 관련되는 거는 한 다섯 가지 정도가 있는데 웨딩사업 부분에 집중적인 말씀이 계셨고, 땡처리 마감세일 하면서 그런 격에 안 맞는 걸 하고 있다 이랬는데 이거는 본연의 목적사업에 치중할 수 있도록 벡스코하고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웨딩사업이 그쪽 거는 일부 용인을 하겠다는 뜻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그게 전시장까지 나온다든지 그래서 서로 구역을 침범 안 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해보겠고, 스모킹사이트 부분은 옥외 쪽에 어디 흡연구역을 하나 만들 수 있으면 이거는 가시권에서 좀, 담배 피우는 사람들한테는 안 됐지마는 정면에 그 전시장 입구에 모여 가지고 그런 거는 좀 안 할 수 있도록 이것도 벡스코에다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거기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고요. 기획사하고 이벤트업체 선정이라든지 진행에 부산시하고 벡스코 참여나 이런 걸 좀 했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이거는 각종 세미나나 이런 걸 사실 민간주관 행사에 시가 깊이 관여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거는 대관만 하는 정도인데 이런 부분에도 우리가 좀더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권장을 하는 그런 식으로 하고…
예, 알겠습니다.
제2벡스코가 하필 센텀시티에 왜 있어야 하느냐 이런 문제는 이거는 제2벡스코의 개념보다는 벡스코 확장개념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통칭 말할 때 제2벡스코라 안 하고 별관이라고 부릅니까 어떻게 부릅니까
벡스코 확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국비확보 하는데도 확장이 되어야지만 국비가 되고 그렇습니다.
그 벡스코를 확장함에 있어 가지고 지난번에 다들 이야기를 했던 부분입니다만 한 번 더 예술인들이 꼭 이 부분은 속기록에 남는 이야기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대개 보면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미술관이 우리나라에만 보더라도 미술관이 대개 보면 공원부지에 있습니다. 대개 해외에도 아마 그렇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벡스코가 확충이 되면 시립미술관에서 벡스코로 가는 통로부분이라든지 약, 벡스코 별관에 한 1,000여평의 장소를 시립미술관에서 사용하도록 해 주겠다 하는 그런 약속이 서로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꼭 좀 지켜 주셔야 됩니다.
미술관과의 관계 되는 거는 세 가지를, 위원님 아시는 내용입니다마는, 나름대로 회의 결과 나왔습니다. 첫째가 확충시설의 일부 공간을 그러니까 시립미술관이 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전시장을 한다든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벡스코하고 지금 미술관하고가 지금 현재 경계지점까지 한 72m 정도 떨어져 있는데 거기서 조금 더 하면 한 6m 내지 8m 더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 사이에 공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 조각공원을 하게 해 달라 그런 게 있었고, 그 다음에 그러면 벡스코를 확충하게 되는 것 같으면 미술관 측에서 올 때 그쪽에도 출입문을 하나 좀 내달라, 그래서 이 세 가지는 그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보고도 드리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술인들이 바라는 얘기는 결정적인 답변을 지금 안 하시는데…
아, 공원부지 문제…
왜냐하면 예술인들이 이야기할 때는 벡스코 원 지금 설계대로 되어 있는 것을 더 좀 이격을 좀 시켜달라 하는, 더 띄워 달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럴 것 없이 어차피 하는 것 벡스코가 제대로 되고 또 시립미술관에서 제대로 된 전시공간을 확보해 달라 하는 얘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대안이 그렇게 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영길 부시장께서 한 1,000여평에 가까운 장소를 정해주겠다 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그 부분을 말씀을…
미술계의 요구는 타당하다고 볼 수 있고요, 공원 처음에는 올림픽공원에 미술관이 가야 된다. 그래서 부지를 바꾸자. 그래서 이제 그런 이야기까지 또 나왔습니다마는 이격을 좀더 시켜줌으로 해서 미술관이 살아 있는 미술관으로서 제대로 기능을 하게 해달라는 거였는데, 전시공간 확충하고 그 측면에 문을 내는 것하고 또 조각공원 만드는 걸로 그래서 그 절충안을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 뒷마당에 어린이놀이시설 탄성포장 하는 것 있죠
예.
그게 전에 내가 얼른 보니까 그게 3월부터 사업이 6월달까지인가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사업비가 1억 3,000인데 그런데 3월달부터 6월달까지 이래 끌지 마시고 아이들이 3월달 되면 3월 하순 경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시기에 3월달부터 6월달까지 사업을 펼치고 나면 6월달 되면 또 장마가 지고 7월달 되면 방학이 되고 이래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래서 이 탄성포장은 기후가 0℃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사업을 착수해 가지고 3월 중순 이전에는 사업이 완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거는 조기발주 해 가지고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백선기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자치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관실 소관 조례안 심사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 청취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나. 주식회사벡스코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가지 성과와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수익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0년도 벡스코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글로벌금융위기와 신종플루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브랜드전시회 육성 등, 그리고 시설확충사업에 대한 전사적인 지원노력 등을 통해서 부산이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벡스코가 2001년도 개장을 한 지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이면서 또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제2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미에서 금년도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10년 제2의 도약’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들을 향후 전시․컨벤션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을 함으로써 저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진영태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백효기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원효희 서울지사장입니다.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 2009년도 주요성과, 2010년도 경영목표, 그리고 세부추진계획, 끝으로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조직에 있어서는 2본부 7팀 1지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총 61명으로 임원 4명, 직원 57명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언더 1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이 되겠습니다.
시설에 관해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한 사항이 없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은 2010년도의 경우 수입 242억 8,800만원, 지출 221억 3,800만원, 수지차 21억 5,000으로 예산을 책정을 하였습니다. 이 수치에는 2009년도와 2010년도 각각 감가상각비 43억 6,000만원, 2010년도에 48억이 포함되지 아니한 숫자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9년도 주요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행사 유치 및 개최실적은 글로벌금융위기에 따른 국내외 경기침체 심화 및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사태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로 전시회 66건, 회의 580건, 이벤트 11건 등 연간 총 757건에 222만 4,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것으로 잠정 집계가 되었습니다.
국제브랜드전시회를 육성하고 전시회 개최역량을 강화를 하였습니다.
국내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세계전시연맹, 즉, UFI 인증 획득을 통해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를 하고 인지도를 제고하였습니다. UFI 인증 획득 현황은 표에서 보신 바와 같습니다. 2009년도에는 코마린, 그리고 부산국제용접전에 대해서 UFI 인증을 획득을 하였습니다.
다음, 부산국제철도물류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국제수산무역엑스포 등 총 17건의 자체 주관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를 하였으며, 특히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전시회 개최 및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을 통해서 전시회 개최역량을 제고하고 전시사업 국제화 기반을 조성을 하였습니다. 그 내역은, 중국의 수출입상품 교역회, 그리고 베트남의 국제환경기술전, 국제환경․에너지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규수입원 확보를 모색을 하였습니다. 신규수입원 창출을 위해서 전략사업팀을 작년 1월에 신설을 하고 신사업 개발 추진 전담반 운영으로 신사업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습니다.
부산지역의 전시․컨벤션관련 전문인력 육성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특화된 벡스코아카데미사업도 전개를 하였습니다. 해외전시마케팅과정, 그리고 글로벌비즈니스협상과정을 운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신규 전시회 개발 및 지역에 소재한 민간주최자 육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도 수행을 하여서 총 7개 전시에 2억 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전시․컨벤션시설의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추진현황은 작년도의 경우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기본설계가 진행이 되었으며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기본설계 낙찰자가 결정이 되어서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부산시 건설본부 간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부산시와 시설확충과 관련한 세부 일정 및 방안 등에 대해서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을 하겠습니다. 확충시설과 기존의 시설 간에 건축, 설비, 각종 시스템 등 연계성을 검토를 해서 설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부산시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대한 위탁관리계약에 의해서 3층 정상회의장은 기념관으로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을 하되 2층 회의실은 국제적인 회의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현재까지 총 726만명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작년의 경우만 보더라도 121만 3,000명이 방문을 하였고 작년도에 하계 성수기 야간 연장 개방에 따른 관람객은 6,304명으로 2007년도, 2008년도에 이어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05년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에 총 325건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만 95건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영혁신 지속 및 지역사회발전 기여도의 제고입니다.
급격한 내외부적인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비상경영 추진으로 수지관리 강화 및 적자규모 최소화를 위해서 월별로 수지현황을 분석을 하고 팀별로 추진사항 점검회의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고객만족경영 강화를 위해서 CCO, 즉, 최고고객경영담당자 제도를 시행을 해서 경영본부장을 CCO로 임명을 하고 고객만족경영 태스크포스도 발족시킨 바 있습니다. 분기별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서 고객만족 개선을 도모하였습니다.
홈페이지 고객소리 등재방법 개선 및 제공 외국어를 확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소리를 비회원도 등재 가능토록 개선을 하고 홈페이지에 영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도 추가를 하였습니다.
정보화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업무혁신시스템 통합을 구축을 해서 전자결재와 ERP 회계시스템 간에 연계를 하고 그룹외어의 사내 메신저시스템을 각각 연결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임원 및 간부직원의 인건비 자율반납 및 경상비 절감을 통해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잡쉐어링에도 동참을 하였습니다. 채용규모는 작년 4월 이후 월 6명 청년인력을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 홀로어르신 위로대잔치,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지원 등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을 하고 위아자 나눔장터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 직원의 자원봉사의식 함양 및 나눔경영 실천의지를 제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2010년도 경영목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벡스코를 둘러싼 경영여건은 외부적으로는 글로벌금융위기 이외에 국내외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에 따른 전시․컨벤션산업이 위축이 지속되고 킨텍스, 엑스코 등 경쟁 전시․컨벤션센터의 시설확충에 따른 행사유치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편, 내부적으로는 제반 경영환경 변화로 중․장기 경영전략의 보완 필요성이 대두가 되고, 또 시설확충에 대비한 행사 유치 및 개최역량을 확대하여야 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경영혁신을 상시로 추진해야 되는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영목표는 금년의 경우 총 수입 243억원, 전시장 가동률 60%, 국제회의 유치 51건, 당기순손익 65억 5,000만원 손실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당기순손익은 감가상각비 48억원을 계상한 금액임을 보고드립니다.
중점추진과제는, 2010년이 벡스코 작년이 10년째가 되는 해이기 때문에 ‘새로운 10년, 제2의 도약’이라는 경영슬로건을 설정을 하고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한 선제적인 마케팅 강화, 국제행사 개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지속으로 정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입니다.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미리 선제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컨벤션 인력 충원으로 사전 마케팅강화기반을 조성을 하였습니다. 1월 초에 세 사람을 채용해서 신입사원을 전시․컨벤션 분야에 정원을 배치했습니다.
2012년 6월 시설확충 완료에 대비해서 국제기구 단체 및 다국적기업에 대형 국제행사의 적극적 발굴 및 유치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시설확충 완공 이후에 개최 예정인 주요 국제행사는 그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2012년도에 제95차 국제라이온스 세계대회, 국제자성학회, 세계물총회, 2013년에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그리고 2014년에 제9차 국제에어로졸학회 국제회의 등 대형 회의가 유치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중점 유치 중인 국제행사로는 2013년도에 에스페란토어 세계대회, 2014년에 ITU텔레콤 전권회의, 국제 키와니스 세계대회, 그리고 2015년에 IUPAC 총회, 국제금융증권산업서비스포럼, 세계물포럼, 2016년에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 등을 중점적으로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준공기념전시회 전략적 유치 또는 개발을 통해서 세계적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의 계기를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글로벌마케팅 강화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제회의, 국내학술대회 유치 및 개최 확대로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겠습니다.
국제회의 및 국내학술대회의 2010년도 유치목표는 국제회의 51건, 국내학술대회 54건으로 총 105건이 되겠습니다. 또한 UIA, ICCA 등 국제기구 및 해외마케팅 대행사를 활용한 글로벌마케팅 강화로 국제회의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국제회의의 주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유치노력을 증대를 하고 UIA, ICCA 등의 총회 참석을 통해서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를 하고 업무협력 MOU 체결 등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케팅대행사인 뉴욕의 MC International을 통한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등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의 정보 발굴 및 관련 유력인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유도를 하고 해외 유력 PCO들에 대해서는 직접 마케팅활동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산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부산관광컨벤션포럼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강화로 회의유치의 시너지효과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공동마케팅 추진계획은 관광컨벤션뷰로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유치 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부산에 소재한 특급호텔과 연계한 공동 팸투어 및 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회의 산업전 및 해외 로드쇼에 공동참가를 통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의 학계 등 유력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일반회의 유치경쟁의 심화에 대응해서 신규시장의 발굴을 위해서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주요기업 인센티브회의를 중점적으로 유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인센티브회의 유치계획은 국내 및 아시아 진출 다국적기업 중심으로 기업 회의시장을 분석을 하고 홍콩, 싱가폴, 중국 등 주요 아시아국가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허벌라이프, 암웨이 등 대형 인센티브행사를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인센티브회의 전문 국내여행사도 초청을 해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형 국제브랜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UFI 인증 획득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현재까지 5개 전시회를 인증한 후에도 금년의 경우에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엔테크(ENTECH)에 대해서 인증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 전략산업과의 연계성 및 성장잠재력이 높은 전시회 대형화․국제화를 통해서 국제적 브랜드 전시회를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그 대상 전시회로는 국제모터쇼, 국제수산물엑스포, 철도물류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자체주관 전시회의 규모 확대와 동시에 내실 강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존의 자체주관 전시회 개최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만, 중국 광쩌우에서 열리는 Canton Fair, 그리고 작년 연말에 개최된 바 있는 지스타는 추후 확정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미래선도산업 6개 분야 및 부산의 10대 전략산업 중 전시회 미개발 분야에 대한 개발 및 장기적 투자를 통해서 미래주력전시회로 육성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 계획 중에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부산의 지금 미래전략산업, 6개의 미래전략산업 중에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지 않은 금융 분야의 박람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규모는 80개 업체에 200부스, 내용은 금융상품․기관홍보, 금융IT솔루션, 부동산 등이 되겠고 부대행사로는 선박금융포럼, 지자체의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부산시의 4대 핵심전략산업 중에 지금 전시회가 없는 해양분야의, 해양기술분야의 전시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한국해양기술박람회를 10월 중에 개최를 해서 규모는 300개 업체, 700부스, 전시내용은 해양플랜트구조물, 해양자원탐사 및 개발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수출구매상담회, 시설투어 등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전시 주최자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협력강화로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해외 주최 전시회 및 한국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전략을 수립하되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품목, 또 중국 외 타, 중국이나 베트남 외에 타 국가 전시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ITS, 즉 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대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가 동시에 개최 가능한 전시회의 발굴 및 기획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010년도에 ITS 세계대회, 2011년에 세계항만협회 총회, 2012년에 아․태안과학회, 세계라이온스대회 등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ITS 세계대회 전시회 개요를 잠깐 말씀드리면, 기간은 금년도 10월 26일부터 29일, 규모는 400개사, 900부스, 전시내용은 Information Collection & Processing이 되겠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전문 컨퍼런스, 기술투어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동남경제권의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B2C의 전시회 지속 개발 및 지역 전시주최자․해외 유명 전시주최자와의 제휴 모색 등을 통해서 신규 전시회를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전시회 개최를 통한 축적된 전시회 운영 경험을 활용해서 중앙정부, 부산시 등의 일회성 행사 및 순회 전시회 운영업무의 대행을 적극적으로 수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사업 발굴 추진을 통한 신성장동력의 확보입니다. 효율적인 신사업 개발 및 추진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신규수입원 발굴을 도모를 하겠습니다.
금년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식음료 Food & Beverage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테이크아웃 형태로 카페테리아를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치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1층 기념품 판매점 옆입니다. 추진배경은 식음료서비스 부재로 인한 누리마루 방문객의 불편 및 민원 발생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로, 해운대지역에 관광인프라홍보관 유치입니다.
사업내용은 해운대관광리조트, 동부산관광단지 등 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관광인프라의 홍보관 유치입니다. 위치는 현재 벡스코의 임시주차장, 옥외 행사장입니다, 임시주차장에 1,000평에서 2,000평 규모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은 기존시설의 임대수입 외에도 안정적 수입기반을 확보하고 필로티 건축형태로 해서 주차공간은 계속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요트투어사업입니다. 요트투어․컨벤션사업입니다.
사업형태는 부산시의 요트관광시범사업의 형태로 진행을 하면서, 위치는 요트경기장, 추진방향은 지금 전시․컨벤션서비스를 다른 타 센터에 비해서 좀 차별화함으로써 벡스코의 경쟁력을 강화를 하고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과 연계한 수익모델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 부산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을 비롯한 지역전략산업의 글로벌 인력육성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비즈니스아카데미사업도 확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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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컨벤션 시설확충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시와 시설확충과 관련된 세부일정 및 방안 등에 대해서 유기적인 협의체제 구축 및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원활한 사업을 추진을 하고 확충시설과 기존시설의 건축설비, 각종 시스템의 연계성을 검토해서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설확충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제고하고 확충시설의 활용도를 증진하겠습니다.
또한 공사일정과 행사일정 간에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서 공사에 따른 행사개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만, 현대컨소시엄의 기본설계에 의해서 시설배치의 연면적이 좀 달라졌습니다. 전시장의 경우 당초 3만 1,390㎡에서 연면적이 3만 6,600㎡로, 오디토리움의 경우에 당초 8,860㎡에서 연면적이 1만 2,784㎡로 증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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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임대 및 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전시장 임관리비의 합리적 조정과 유치마케팅 강화로 임대수입 및 가동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장 가동률 목표는 금년의 경우 60%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 확충에 대비해서 부산지역 민간주최자 전시회 개발 지원 및 벡스코 미개최 분야 전시회, 지방순회전시회 적극 유치를 통한 전시회 개최를 확대해 나가고 비수기 가동률 제고를 위해서 이벤트 주최자와의 공조 강화 및 해외 전시주최자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 전시회 유치를 추진을 하고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지원으로 입주업체 영업 활성화 지원 및 적극적인 입주업체 유치마케팅을 통해서 임대율 제고 및 임대수입 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대시설 임대율 목표는 금년의 경우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사무실의 경우 100%, 영업장 94%, 창고 100% 해서 총 96%의 임대율 목표를 설정을 하였습니다.
다만, 지하 상설매장에 영업장을 신규 조성하고, 또 창고공간의 추가확보로 인해서 면적이 다소 변경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1만 829㎡에서 1만 1,103㎡로 변동이 있었습니다.
주차장 안내사인물 보완 및 주기적인 주차선 도색 실시로 고객편의 제공 및 교통량 감축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겠습니다. 모터쇼 등 대형 국제행사에 대비해서 특별 주차대책을 수립 운영하고 선택요일제를 금년부터 도입 시행하겠습니다.
다음, 기존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자체 안전점검과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법정 정기점검 실시 및 고객편의 제고를 위한 시설보완공사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주요 시설보완공사 추진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위상에 걸맞는 철저한 시설 유지 관리 및 관람객 서비스를 강화를 해 나가겠습니다.
추진내용으로는 행사 개최를 지원을 하고 완벽한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기념품 판매의 경우에는 시설의 품위에 맞는 기념품 다양화를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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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경기회복의 지연으로 인해서 전시․컨벤션산업의 위축에 대비해서 철저한 수지관리를 통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합리적인 목표설정, 철저한 실적관리, 공정한 평가업무를 통해서 목표관리를 강화를 함으로써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또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약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1회용 폐기물 절감 추진으로 녹색경영에 동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절감형 조명기구 설치를 확대를 하고 주관전시회 개최 시 파이텍스 일회용 카페트의 사용을 자제를 하겠습니다.
다음, CCO 및 고객 만족경영 태스크포스팀 운영 활성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보고회를 개최를 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역경제 파급효과 조사 시행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벡스코가 지역 기여도에 대해서 계량화된 수치를 확보를 해서 중․장기 발전계획의 기초지표 및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위한 논리적인 근거자료로 활용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사방법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를 해서 조사기간은 금년 중에 완료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직원 역량 강화 및 활기찬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실무연계성이 높은 직원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교육이수 관리 강화로 전시․컨벤션 전문인력을 육성을 하고 국내외에 전시․컨벤션 전문단체 자격 교육, 또 직무․직급별 특성화교육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대형행사의 경우 운영주관사, 즉, PEO, PCO 선정 입찰에 참여를 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서 직원의 행사 기획 및 운영 역량의 강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OECD 월드포럼, 또 지스타 2009에 벡스코가 각각 PEO, PCO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해외 연수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직원 참여기회 확대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해외연수 실시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또한 임․직원 워크숍, 사장․직원 간의 직급별 대화 등 각종 행사를 직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조직 내 의사소통의 활성화 창구로 활용을 하고 직원의 창의적․실용적 제안이 용이하도록 사내제안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주인의식과 참여의식을 고취해 나가겠습니다. 선택적인 복리후생제도의 정착을 통해서 복리후생에 대한 직원 선택권 확보 및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현안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수익권 가치 재평가 실시입니다.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지난해 4월 벡스코 소유 건물이 부산시에 기부채납이 됨에 따라서 벡스코의 자산이 기존의 건물, 즉, 유형자산에서 사용수익 운영권, 즉, 무형자산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존 건물의 감가상각비는 연간 24억원이었으나 사용수익권 감가상각비는 약 47억원으로 23억원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은 50년이지만 사용수익권에 대한 감가상각은 20년에 걸쳐서 하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벡스코 연간 당기순이익이 3 내지 한 6억원 정도 수준임을 감안할 때 감가상각비의 증가로 인해서 연간 20억원 이상의 회계상 적자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적자가 지속될 경우 벡스코의 이미지 실추 및 국내외 마케팅 활동 위축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9년 11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자산 재평가를 실시토록 하라는 권고가 있으셨습니다.
평가방법의 기준을 보면 평가방법은 두 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에 의뢰를 해서 복수평가를 해서 합리적인 추정을 하겠습니다. 평가기준은 사용수익권을 사용함으로써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순수한 순이익의 현재 가치액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추진현황 및 계획은 지난해 12월 28일 벡스코 이사회를 개최하여서 사용수익권 가치평가 실시를 의결한 바 있으며 12월 말에 감정평가법인을 선정을 하였습니다. 금년 1, 2월 중으로 감정평가서가 완료가 되면 회계감사 법인으로 하여금 결산반영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금년 3월에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를 해서 결산승인을 추진하겠습니다.
재평가에 대한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자산평가, 재평가를 통해서 자산가액을 적정화 하고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로 향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영수지 개선으로 시설확충 등에 대비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사사례를 말씀드리면, 정부가 인천공항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전체 공항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에 현물출자한 공항시설 관리권의 가치를 2004년도에 재평가하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의뢰로 평가한 결과 평가결과는 2003년까지는 많은 당기순손실이 계속 발생을 해 왔으나 평가가 이루어진, 재평가가 이루어진 2004년 평가이후는 당기순이익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뒷부분의 참고자료는 자료로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업무보고서
(주식회사벡스코)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수익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반갑습니다.
인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인원이 나와 있는데 이게 기준이 언제 기준입니까 기준일자가 이거는 10년 1월입니까
예.
그러면 작년도에 했던 것은 그거는 09년 1월이 됩니까 전년도 분은 전년도 분은 그러면 09년 1월
시점마다 다른 데요, 연초 보고는 1월…
그러니까 전년도에 업무보고 했을 때 이 인원이 전년도는 09년 1월 기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데 여기에 보면 전략사업팀을 신설했다, 그죠 신설할 겁니까 신설했습니까
예.
전략사업팀 신설을 했으면 여기 신설한 그 조직 인원이 어떻게 되죠 급수로 말하면 어떻게 되죠
2급 팀장 직원 두 사람입니다.
2급이 1명, 또요
지금 3급 이하가…
4급 이하가…
3급이 될 수도 있고 4급이 될 수도 있는…
아니아니, 3급은 별도로 또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 여기에 전략사업팀을 신설했는데 2급이 1명이고 또 몇 급이 1명입니까
팀원은 급수를 저희가 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정하지 않지만, 왜 조직을 개편하면…
3급 하나 4급 하나입니다.
아니, 조직을 개편하면 직급이 나와야 조직 개편이 되죠. 예를 들어서 뭐 2급을 몇 명, 4급을 몇 명 그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조직을 개편하지 급수 관계없이 조직개편이 안 되지 않습니까
저희가 전략사업팀은 작년 1월 1일부로 신설을 했는데요…
작년
예, 2009년 1월 1일부로 신설을 했습니다, 1년 전에. 그런데 그 조직개편은 훨씬 전에 인력 증원해 놓고 사실은 그 부서를 정한 거는, 그러니까 신설한 거는 작년 1월 1일부로 저희가 신설을 했습니다. 그 동안은 이제…
아니, 전략사업팀을 작년 1월 1일 신설을 했는데 또 여기에 전략사업팀을 신설하면 올해 이거, 이 업무보고는 ‘올해 우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보고하는 것 아니겠어요
사업팀은 작년에 신설했습니다.
아니…
성과, 4페이지 말씀하시죠
이 업무보고는 여기에 보면 4페이지 보면,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규 수입원 확보 모색’ 해 가지고 신규수입원 창출을 위한 전략사업팀 신설…
예, 2009년도 성과에 그렇게 했습니다. 2009년도 실적에. 그 4페이지는 2009년도 성과입니다.
아, 타이틀에 성과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1급이 부족이 3명이죠, 그죠
1급 현원 2명입니다. 현재 2명입니다.
그래 부족이 3명이죠
예.
이 정원은 지금 과반 이상이 부족인데 이래 부족을 해도 지금 벡스코가 잘 돌아가고 있는데 이 정원을 손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조정해야 안 되겠어요
그것은 제가…
계속적으로 여기 보면 1급이 2008년도에도 부족이 3, 계속 이대로 갈 겁니까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2006년도인가 일시적으로 1급들의 퇴직이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벡스코의 정원은 어디서 정합니까 여기 보면 벡스코 정원은…
이사회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이사회에서 그래 이사회에서 정하면 계속적으로 몇 년을 두고 정원이 5명인데 현원이 2명, 그 부족 3명 계속 이대로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사실은 1급들이 한꺼번에 퇴직을 많이 하는 바람에, 몇 년 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백이 좀 비었는데…
아니, 그래 지금 없어도 벡스코가 제가 보기에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
지금 팀장은 1, 2, 3급으로 보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보면 정원 5명에 현원이 2명인데 부족이 3명인데 이게 벌써 몇 년이 되었거든요. 아마 이 정원도 현실에 맞게끔 조정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2급이 어떻게 해서 한 명이 과원이 되었습니까
저희가 팀장을 1, 2, 3급으로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1급에 세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에 2급을 한 사람 더 시켜도 1, 2, 3급에 간부가 두 사람이 적기 때문에 2급을 좀 한 사람 더 시켰습니다.
그런데 대표이사님, 그 답변은 합당한 답변이 아니지 않습니까 3급이 3명이 모자라니까 2급을 한 명 충원했다는 말은 업무가 예를 들어서 이래이래 해서 이런 업무가 새로이 생겼다든지 이런이런 업무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워서 한 명을 충원했다, 과원입니다 하면 대답이 되는데 1급이 3명이 부족하니까 1명을 2급에서 충원했다. 그 말씀은 내가 볼 때 안 맞는 말 같은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1, 2급은 사실은 저희는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 2급을 11명인데 9명으로 가져 간 거에 대해서는…
예, 됐습니다. 3급이 작년에는 결원이 2명이었습니다. 결원이 2명이었는데 이제는 충원이 되었습니다.
예, 4급에서 3급으로…
이 2명이 충원된 부분은 어느 부서에 어디로 갔습니까
전시팀에 있습니다.
전시팀에 전시팀에 업무가 막중해서 보강을 했습니까
그래서 이제 전시팀에서 뭐 수평이동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승진한 사람을 거기 배치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8페이지에 보면 1월달에 3명을 채용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1페이지에 인원에 있죠, 이 3명이 포함된 숫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포함되었습니까
예, 61명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3명은 그러면 몇 급 몇 급입니까
다 5급입니다.
아니, 4급이 몇 명이에요 3명 중에 4급이 몇 명이에요
신규직원은 5급입니다.
전부 5급입니까
예.
3명 다 5급
예.
그런데 작년도에 4급 이하가 퇴직하신 분이 있습니까
작년 말에 한 사람 했습니다. 정년퇴직.
한 사람 했습니까
예.
그러면 이 숫자가 안 맞는데
아, 그리고 작년 중반에 한 사람 충원을 했습니다. 4급.
그래도 안 맞는데요. 숫자가 왜 안 맞느냐 하면 작년에 현 인원이 4급 이하가 33명이었거든요. 33명에 그러면 3명을 5급 이하 채용했으면 36명이 되죠, 그렇죠
예.
또 1명 충원 중간에 했으면 37명이 되죠
4급 이하에서 3급으로 승진한 사람을 빼야 됩니다.
몇 명이 승진했습니까
세 사람이 승진했습니다.
세 사람 승진하면 맞습니까 그래도 한 사람 틀리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3급으로 승진하면 3급에서 2급 올라간 직원도 있습니다.
아니, 4급 이하 이 숫자를 한번 맞춰보세요. 안 맞습니다.
이거는 뭐 제가 정확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여기 새로운, 14페이지에 홍보관 하는 것 있죠 홍보관 이것 한번 이 관계 한번 설명을 다시 한번 해 보시죠. 홍보관을 어디에 유치를 합니까 지점의 위치가 어느 쪽에…
들어갈 때 오른쪽에 옛날 현대호텔 부지로 지금 야외행사장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주차장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야외, 주차장은 원래 아니고요. 거기 야외…
거기 1층은 필로티로 하고 2층에 한 어느 정도 규모로 짓습니까
지금 한 1,000평에서 2,000평 규모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이제 그 정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홍보관을 1,000평 내지 2,000평을 짓는다 그 말씀입니까
예.
그게 오디토리움이 왼쪽에 지어지고…
오디토리움 왼쪽이고…
들어가자면 오른쪽 주차장 부지에 거기에 여름 되면 수영장도 하고 그 장소에…
예, 그게 한 3,000평 됩니다. 물놀이도 하고.
거기에다가 1층은 필로티를 하고 1,000평 내지 2,000평, 그런데 이게 거기에 홍보관을 유치하는 거는, 뭐 유치하겠습니다만 아무리 계획이라고 하지만 어림 숫자가 어느 정도로 나야지 1,000평에서 2,000평, 1,000평에서 뭐 1,200~1,300평 하면 또 말이 되겠는데 이거는 너무 계획이 계획적이 아닌 숫자를 나열해 놨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2,000평이면 뭐 2,100~2,200평 그러면 되는데 1,000평 또는 2,000평 이래 놓으면 거진 배를 하겠다는 뜻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예, 뭐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이제 저렇게 보고를 했는데요…
아니, 아무리 초기단계라도 1,000평에서 2,000평 그게 말이 됩니까, 그게 어디 안 그렇습니까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벡스코 별관 확충 있죠 벡스코 별관 확충.
예, 시설확충.
지난번에 회의할 적에 경영본부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니고, 시에서 지어주기만 지어주면 너희들은 벡스코에서는 운영만 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식은 곤란하다. 그래서 설계에서부터 원초부터 벡스코에서 전시실이라든지 회의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시청관계자보다는 훨씬 두뇌가 앞서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렇겠죠
제가 수요자이기 때문에 좀…
그런데 지금 시설확충에 대해서 설계에서부터 벡스코에서도 많은 관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내가 행정자치관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립미술관 있지 않습니까 시립미술관과 별관과 간에 이격거리를 시립미술관에서 어느 정도 확보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대개 시립미술관들이 공원에 많이 속해가 있습니다. 타 시․도도 보면. 그래서 시립미술관 측에서 예술인들이 굳이 이격간을 더 확보한다고 해서 별 차이가 있겠느냐. 시립미술관과 벡스코 사이는 조각공원을 만들어 주고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에서 벡스코 확충까지 가는 통로도 만들어 주고 그 다음에 벡스코 전시실을 한 1,000여평 정도를 시립미술관에서 사용토록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니까 배영길 부시장이 약 1,000여평은 전시실로 사용하도록 해 주겠다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벡스코에서도 처음 설계부터 참여를 하시면서 그 부분을 좀 감안해서 우리 예술인들하고 약속한 부분이 헛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가 시설을 운영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저희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마는…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혹시나 배영길 부시장께서 1,000여평 정도를 할애를 해 주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혹시 벡스코에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면 이 전시실이 모두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전시실이구나 라고 설계도면을 보시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걸 사전에 알고 있으라고 내가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한 말씀드리면 아마 전시목적으로 미술품을 전시하는 거는 별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제가 좀 염려가 되는 것은요, 한 말씀드리면, 정부에서 전시장을 예비타당성조사니 이렇게 하면서 전시장 건설 허가했을 때는, 국비를 들여서, 2만㎡의 전시장을 확보하라는 그런 것이 그 전시사업 5개년계획에 들어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면에서는 그것이 전시용도로 써야 될 것으로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도 우리가 회의를 하면서 시립미술관에서 부시장님한테 확답 받은 것은, 또 예술인들이 속기록에 남는 다짐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오전에 행정자치관한테도 똑같은 질의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여기 우리 수입하고 지출을 2페이지 볼 것 같으면 전시․컨벤션사업 부분이 지난해보다는 41.45%가 증가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100억, 그죠 100억 8,600만원.
예.
그죠 그런데 굉장히 수입을 강화하겠다는 경영방침은 벡스코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참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출을 보면 전시․컨벤션 사업비가 지난해에 66억 1,000만원에서 95억 2,700만원으로 44.13%가 증액이 되었거든요. 수입보다도 지출의 증가폭이 더 크게 되면 이게 정말 철저한 수지관리라는 그런 재정의 건전성이 흔들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짝수해에 모터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증가가 되었는데, 다만 수입증가폭보다는 지출증가폭을 좀 낮춰서 건전성을 좀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저도 이거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모터쇼가 2010년도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재정의 건전성을 우리가 볼 것 같으면 수입하고 지출하고 같이 하든지 아니면 수입보다 지출이 약간 적어야지 재정의 건전성이 되지, 이렇게 수입보다 지출이 퍼센트로 볼 것 같으면 거의 한 3% 정도가 되면 이거는 좀 차이가 많거든요. 이런 부분은 정말 재정건전성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거는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거 보면 벡스코에서는 사실은 가동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2009년도에는 전시장의 실적이 51%이고 회의가 75%로 이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죠 지금.
예.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11월달에 행정감사할 때 벡스코에서 예상가동률을 말씀을 하셨어요. 그때는 전시장이 55%입니다. 그리고 회의장이 70%. 이게 한 40일 정도의 차이에 이게 과대 과소 산정의 폭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그 뭐 여러 가지 이유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마는 제일 큰 이유는 사실은 작년 말에 저희가 겨울철 행사 장기이벤트를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 실적이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신종플루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저희만 그런 거는 아닙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장기이벤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거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니, 그거는 전체 신종플루 때문에 집회가 취소된 거는 우리 벡스코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다 나타나는 현상인데 한 30여일만에 가동률의 수치 퍼센트, 예상 퍼센트가 폭이 이렇다는 거는 조금 이런 거는 예상치에 관한 거지마는 경영지표하고도 관계가 되거든요, 이런 부분은.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실은 내부적으로는 이해가 충분히 될 것 같지마는 자료나 외부적으로 볼 것 같으면 경영지표에 우리 신뢰성에 관한 부분이 표출되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 30일 사이에 이런 가동률의 오차는 좀 줄여주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변명 같습니다만 그 당시 10월말 기준으로 그 당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받았기 때문에 한 2개월간에 저희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조금 전에 우리 백선기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그 임시주차장이라는 게 입구 오른쪽에 거기 평수인데, 수입의 안정성을 위해서 유치를 우리 벡스코 측면에서는 하는 것이 좋다. 이 얼마 받습니까, 이것 하게 되면
이것 하게 되면 한 1,000평 정도 하면…
1년에 얼마나 받게 됩니까
1,000평 정도 하면 한 9억에서 한 10억 정도.
1년에
예.
1년에 완전 수입이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이거는 뭐 어떻게 가건물을 짓는 겁니까
예, 가건물입니다.
언제까지 짓는 겁니까
저희가 1년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홍보관이 1년만 하면 되는가요 해운대 관광리조트하고…
대개 뭐 길게 가면 2년도 가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홍보관들. 그게 이제 가건물이기 때문에요.
아니, 제가 지금 질의하는 내용은 벡스코 앞에 가건물 2층 짓는 것도 별 모양이 좋지는 않고, 사실은. 벡스코가 재정에 관한 부분을 지금 늘 얘기를 하셨거든요. 뒤쪽에 보면 당면문제로 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여러 가지 재정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서 이런 계획을 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국제적인 컨벤션센터 앞에 1년에 9억이 들어오는 거는 돈은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런데 1~2년만이라도 저는 가건물을 과연 거기에 세워야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굉장히 저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든지 간에 신사업의 동력인 이 컨벤션사업 이 사업에 주력을 더 해 가지고 이것을 유치하도록 해야지, 거기 지금 해운대 관광리조트하고 동부산관광단지 홍보관을 1~2년 한다 해서 어떤 홍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것은 벡스코 문제도 아니고 소프트적인 부분은 다른 쪽에서의 문제인데 이거는 좀 고려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해운대의 교통이 말이 아니거든요. 인근에 지금 웨딩사업을 하는 데도 많고 신세계백화점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금, 토, 일은 정말 해운대를 한번 드나들라 그러면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런 상황 속에 이 전시관을 저희들이 1,000평이나 2,000평을 그래 빌려주면서 1년에 9억 받는 거 손익차원에서라도 이거는 한번 평가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벡스코의 이미지가 9억보다도 더 손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정말 허락을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명확하게 좀 밝힙니다.
또 해운대 관광리조트하고 동부산관광단지가 지금 어떻게 뾰족하게 그림이 그려진 게 없습니다. 없는 차원에서 뭘 홍보를 할려는 건지 그것도 좀 의심스럽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저는 거기가 지금 벡스코의 얼굴입니다.
지금 당장 1월부터 시행하는 거는 아니고요.
아니, 그래도 앞으로 저는 오디토리움이 왼쪽에 서게 되잖아요. 그리고 이제 거기에서부터 앞으로 우리 저기 시설확충 부분하고 또 뭐 2층 정도의 공간을 활용하는 이런 설계계획까지 되어 있는데 그 다리가, 다리가 될는지 뭐가 될는지 간에, 그게 그 지점을 연결해서 가야 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조금 미래성을 보면서, 이 벡스코는 부산의 벡스코가 지금 안 그래도 빌딩숲에 딱 숨겨져 있어 가지고 벡스코를 찾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건물, WBC라든지 그 앞의 센텀호텔, 현대, 신세계 이런 것들로 인해 가지고 벡스코가 지금 딱 내려앉게 되어 있는데, 높지는 않지만 가건물을 그 앞에서 한다는 거는 저는 정말 부산이, 이 미래성장도시 부산, 특히 또 전시․켄벤션이라는 이런 사업은 미래에 저희들이 굉장히 성장해야 할 전시․컨벤션사업 앞에 그런, 9억을 주고 말입니다, 홍보실을 빌려주고 짓는다는 이런 발상이 과연 맞는가 하는 겁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 회사를 보면 물론 수익기반을 좀 확보를 하는 차원이 있고, 부산시로 보면 이거는 개인회사가 아니니까 관광인프라를 홍보한다는 그런 차원도 같이 검토를 했습니다. 동부산단지라든가 해운대관광리조트가 앞으로 한국 또는 세계적인 관광리조트가 되기 위해서 저희가 홍보한다는 생각을 했고요.
예, 저는 알겠습니다.
한 300만명 다녀가기 때문에요, 한국사람이나 외국사람…
그것 알겠어요, 왜 거기에 두는지. 거기에 지금 현재 우리가 벡스코에 1년에 드나드는 숫자가 300만, 336만 정도가 거의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그 속에 부산을 알린다 하는 의미와 이런 거는 저는 포함된 거는 알겠지만 그런 의미가 포함된다 하더라도 그 속에 그런 가건물을 지어야 되는 건지 그것 한 번 좀…
잠깐 말씀드리면, 요새 가건물이요, 굉장히 기존 건물 못지않게 아름답게 나옵니다. 사실 미관상은 문제될 거는 별로, 사실…
알겠습니다.
이사님, 그러나 저는요, 요새는 공간, 아무것도 짓지 않는 공간이 제일 아름다운 미적 감각이라 합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검토를 좀 더 신중히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데, 하여튼 이 부분은요, 생각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해운대 관광, 저기 뭡니까, 리조트라든지 동부산관광단지라든지 홍보차원을 할라 그러면 좀 다른 데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유동, 많은 사람이 오는데…
저희가 이 수입을 올려서요, 전시․관광컨벤션사업에 환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장님, 저는 하여튼 그거는 반대입니다. 제가 볼 때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그 컨벤션 앞에는 더 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예, 이래 해야지 이거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왜 감사님, 왜요
사무실에 좀…
예, 진영태 감사님 밖에, 누구야, 조 의장님이 잠깐 뵙자고 했습니다.
아, 저는 깜짝, 저하고 관계가 있는 줄 알고…
(웃음)
아닙니다.
예, 하여튼 이 부분에 관계되는 거는 제가 볼 때 좀 한 번 더 고려를…
예,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홍보관이 필요하다면 다르게 한 번 생각을 해 봐야지 그 앞에서 홍보관이 과연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졌고요.
그 다음에 아까 시설확충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거는 또 평수를 늘렸다는 설명은 제가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우리 당면현안이 사용수익금 가치 재평가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지금 벡스코로서는 제일 큰 현안이죠
예.
지금 한 말씀만 드리면, 한국공항공사가 2003년도에 당기순손실이 5,793억원입니다. 5,000억 이상 적자가 났는데, 2004년부터는 흑자가 한 500억씩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공항공사, 정부가 물론 공항공사에 시설 관리하는 권리를 주면서 그 권리를 한 3조원으로 평가를 했는데 그것을 재평가해 보니까 그런 권리는 한 3,000억 정도 된다 해서 재평가를 하고 나니까 이제 흑자가 나는데 저희도 유형자산을 무형자산으로 바꾸면서 그 재산가치가 과연 유형자산과 같은가 하는 것은 좀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자,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한 번 봅시다. 이거는 조금 무거우니까.
일단 예식장은 12월 말로 계약이 만료되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만료 이후에는 이것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한 번 다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주들과.
지금 이 예식장이 벡스코에 계속 있을 겁니까 제가 알기로는 센텀호텔 내에도 웨딩을 이 업자가 하죠 그죠
그렇습니다.
예, 그럼 지금 시설 확충하고 웨딩사업하고 계속 이 부분이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고 있는데 어저께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5분 발언 하셨는데 다른 컨벤션이나 전시시설에서는 이런 예식장사업을 안 한다고 했는데, 안 합니까
아니, 다 하고 있습니다.
다 하고 있습니까
저희보다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하고 있습니까 코엑스도 합니까
예, 코엑스 결혼식장 많이 가보셨죠
예, 또
코엑스하고 킨텍스, 엑스코.
다 합니까
엑스코의 경우에는 1년에 한 10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 계약을 해서.
아, 그렇습니까
예, 저희는 한 1억 정도 좀 넘습니다.
그런 부분 같은 것도 그러면 벡스코에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자료를 첨부하셔 가지고 일단 집행부에다가 그런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으니까 하시고, 일단 예식장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거는 우리 벡스코에서도 한 번 더 점검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예.
그리고 흡연시설은 만들어집니까,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사실은 우리 벡스코가 담배를, 흡연을 하지 않는, 금지하는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다가 설치하는 거는 그렇고요, 밖에 흡연하는 장소를 따로 지정하든지, 하여튼 그거는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다른 데는 어떻습니까 흡연장소가 있습니까 없죠
예, 없습니다. 실내에서는 흡연을 요새는 안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컨벤션시설 같은 데서는요, 그걸 업 시켜야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전국에서 흡연시설이 전혀 없는데 우리가 그럼 이 흡연시설을 만들어야 되느냐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시민들하고의 논의구조를 한 번 만들어 본다든지, 그 다음에 전국의 자료를 내놓고 시민들하고 집행부하고 의논을 한다든지 이래서 좋은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왜 그러냐 하면 일방적으로 봐서는 필요하다 하면 바깥에라도 또 흡연실을 지어야 되겠다 이렇게 고사한 방법으로 처리를 한다면 벡스코 전체의 이미지가 저는 달라질 것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전국적인 시설, 외국의 부분, 그 다음에 부산의 부분 대비해 가지고…
예, 외국사례도 좀 검토해서…
예, 좀 사례를 검토해서 시민을 설득을 시키든지 집행부를 설득을 시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야지, 이런 거는 정말 신중히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는 어저께 우리 시정질문에서 ‘땡처리’라는 그런 아주 재미나는 용어 같은 것도 나왔는데, 주관측이 어려운 단체들이죠 주관하는 단체가.
상이군경하고 장애자협회입니다. 두 군데.
그렇죠
이런 부분은 우리 좀 한 번 다른 면으로 도와주셔도 이것 어떻게 저희 전시․컨벤션 이런 시설 속에 그것은 참, 신문광고…
바람직하지는 않은데요…
신문광고를 봐도 정말 그거는 아름답지는 않습디다. 전면광고에 우리 벡스코를 이름을 붙이면서 땡처리한다고 말이지 이런 광고들이 나오니까, 이것 외국도 이럽니까 이거는 국제적인 우리 행사를…
외국은 바자회나 이런 걸 많이 합니다.
아, 바자회는 또 괜찮은데, 바자회 같은 거는 충분한데, 그래서 이런 질적인, 내용적인 면도, 저희들 마이너스가 난다 이런 측면에서 컨벤션센터인 벡스코가 하락될까봐 걱정인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자체 내에서 한 번 좀…
장애인단체나 상이군경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제적 약자이기 때문에 이런…
아니, 저는 그걸 못하라 이렇게 말은 못하겠어요. 왜냐 하면, 그런 우리 또 소외되고 약자가 하는 건데 그런 약자기구들이 주관을 할 때라도 질적으로 좀 업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벡스코에서…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예, 장소를 임대해 줌과 동시에 프로그램명까지도 조금 지도를 해 주면 전부 다가 좋아지지 않겠느냐 그냥 우리 임대료만 하고 만다 이런 생각보다는요, 그게 그분들은 행사로 끝나지만 우리 벡스코는 그 치명이 아주 오래 가잖아요.
저희 이미지를 실추하지 않도록…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협의를 좀 하도록 했으면 좋겠고, 이제 마지막 사용수익금 가치 재평가 이 부분은 사실은 무형자산으로 전환됐기 때문에 재평가를 실시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이걸 우리가 정리를 하자면 유형자산인 건물은 잔존기간이 50년이잖아요
예.
그런데 무형자산은 잔존기간이 20년이잖아요, 그죠
예, 20년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감가상각…
한 2.5배…
또는 그 유형자산보다도 한 2.5배 정도가 더 되기 때문에 경제상황이 굉장히 어렵다. 그렇게 해석을…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 재무적으로.
예,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런데 그 자산가액을 적정화하겠다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자산가치를 축소하겠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940억인가 되어 있는데요. 제 기억에 유형자산 94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940억원까지는 안 될 걸로, 그러니까 유형자산보다는 적은 걸로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축소되는 자산가치만큼 회계연도에서 집중적으로 자산재평가손실로 반영이 되어야 되죠
예, 털어버리죠. 한 해에 다.
그렇죠. 한 해에. 1년 회계연도에.
예, 1년에 털어버리…
그러면 벡스코의 회계의 상황을 어찌 보면 조금 왜곡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만 설명을 잘 해야, 예. 어차피 그렇게 1년에 털어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1년만 1년만
예, 딱 1년 동안 하는 겁니다. 1년에 다 처리가 되는 겁니다.
그렇죠. 맞아, 1년 안에 처리를 해야지.
예, 회계재무제표에.
예, 그러면 우리 이사회에서는 그게 통과가 된 거네요
예, 대개 그렇게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면 이게 실행이 되는 겁니까
예.
바로 실행을 하실 수 있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2009년도에 그러니까…
그럼 우리 의회에서는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보고만 하시는 거네요 여기에서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우리 의회에서 어떤 의논을 제기를 할 수 없습니까 이사회에서 결정이 되면.
예, 일단 이거는 저희 주식회사는 이사회…
그러니까 바로 재평가 실시다, 그죠
예.
이 형태로 나가는 거네요
예, 이렇게 할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주주총회에서는 다시 마지막으로 결정을 하겠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승인만 받으면…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적자라는 거는 벡스코가 면할 수 있겠네요
예, 내년부터 면하게 됩니다.
내년부터, 그죠
예.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새해에도 사업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충분히 말씀을 다 하셨는데, 관광컨벤션뷰로하고 관광공사하고 공동 유치하는 추진계획들이 있습니까
팸투어 말씀하시는, 저희가 홍보 같은 것, 관광공사나…
공동마케팅을 하는데 추진계획이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저희가 정기적으로는 유치설명회를 연말에 한 번씩 합니다. 11월이나 12월에 관광공사하고 같이.
그래서 저는 이 관광컨벤션뷰로하고 한국관광공사하고, 유치설명회 이런 것보다도 보다 구체적으로 기획을 해 가지고 마케팅을 어떻게 어떻게 추진한다. 이런 팀에서 담당이 있어 가지고 해 가지고 직접 연계를 하면서 해야 안 되느냐 설명회에서 그치지 않고. 그러니까 전시성으로 하는 계획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좀더 담당을 해 가지고 하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가능하겠죠
예.
그러면 그렇게 가능하도록 해 가지고 기획해 가지고 별도로 또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사업 발굴 관련해 가지고, 14페이지요. 오늘 14페이지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평상시에 주장했던 부분이 2개는, 지금 거기 3개 중에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트투어사업하고 식음료 그 부분하고, 이거는 상당히 진취적으로 잘 안 되겠나 싶습니다. 요트 이런 걸 빌릴 때도 산다는 개념보다도 렌트해 가지고 그렇게 이용하면 상당히 이게 뭐 첫술에 배가 부르는 게 아니고 하다보면 ‘이것도 해야 되겠다. 이것도 해야 되겠다.’ 수가 나오는 것, 보이기 시작하는 거라. 그러면 진짜 말 그대로 부산의 해양하고 접목해 가지고 다른 시․도하고 차별화되는, 여기 잘 적어놨지 않습니까 차별화되는 진짜 경쟁력 있는 벡스코가 될 것 같거든요. 이거는 100% 확신을 합니다. 이거는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앞에 누리마루 그거는 그렇게 또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앞서 말씀한 1,000평, 2,000평 한 거는, 제가 볼 때는, 나는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해운대관광리조트 1,000평, 동부산관광단지 1,000평, 그래서 2개 중에 하나가 들어오면 1,000평이 될 것이고 2개 다 들어오면 2,000평 될 것 아니냐 나는 간단하게 그래 생각했는데…
(웃음)
이거는 도시공사가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동료위원께서는 또 그렇게 말하니까 또 그것도 그런 것 같고. 하여튼 그거는…
하나로, 예, 하나입니다.
예, 집행하시면서 그것하고, 또 말씀 중에, 가건물이라 하면 옛날부터, 우리 고정관념을 벗어나야 되는데 가건물이라 하면 뭐 얄궂이 이래 지어 놓고 가건물이다 이래 고정관념으로 생각하는 거라. 사실은 가건물도 아름답게, 멋지게 디자인해 가지고 혹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다고 봅니다.
예, 굉장히 아름답게 지을 수 있습니다.
예, 그래 가 밑에는 필로티를 잘 활용하고 또 위에는 위에대로 하는데, 단지, 걱정되는 것이 해운대관광리조트나 동부산관광단지나 이런 게 부산을 대표하는 벡스코에서 이걸 홍보관을 했을 때에 이게 과연 플러스 될 것인가, 마이너스 될 것인가 아까 땡처리 이야기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 걸 하면 벡스코의 이미지에 플러스 될 것인가, 마이너스 될 것인가를, 그런 가치측면에서 판단을 해야 될 것 아니냐 저는 그런 기준으로 좀 봤으면 좋겠다. 그런 걸 좀 더 심도 있게 판단을 해 가지고 ‘아, 이거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다.’ 라고 가치측면에서, 그런 가치에서 그렇게 나가는 게, 추진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렇게 판단하면 좋겠다. 제 의견은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되시죠 무슨 말씀인가
예.
그 다음에 마지막에 나오는 가치 재평가 실시 이 부분은 제가 또 그때 이야기를 충분히 했지만 이거는 정말 잘 하시는 겁니다.
왜냐 하면 마케팅하는데 어디 나가 가지고 ‘너그는 맨날 적자 나는 놈들이 뭐 이거 한다고 이래 샀노’ 이래 되는데 이것 한 번만에 원샷으로 한 200억 탁 털어버리고 일단 장부, 이거는 200억을 매년 20억씩 해 갖고 20번 나누어 가지고 털면서 맨날 얻어터지는 것, 잔펀치 맞는 것보다도 한 번에 딱, 이거는 무형 그거 뭐 서류상의 문제니까 원샷으로 한 해만 딱 조져뿌고 그 다음에 이래 나가뿌면 말이 되니까, 이거는 정말 필요한 사업, 이거는 필요한, 뭐라 합니까, 이거는 작업이다. 이거는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 하셔야 되고, 마지막으로 이 벡스코가 좀더, 지금 어디 다른, 우리 외부조명 있죠, 외부조명, 밤에.
예.
그것은 어떻게 봅니까 지금 다른 데 상해나 또한 우리 광안대교도 지금 보면 외부조명시설을 좀더 추가해 가지고 더 멋지게 할라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거기서 조명 설치 문제, 외관상, 밤에. 그걸 아름답게 뭐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신 적 있습니까
검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신세계나 롯데 이런, 또 주변에 그런 시설물도 생기고 또 광안대교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게 생기니까 사실 저희가 전에는 굉장히 돋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건물에 비해서 상당히 미관상 부족한 점도 많고 해서 검토를 했는데, 사실 예산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누리마루는 시에서 LED로 해서 몇 억 들여서 해 주시는데 저희 경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요, 좀 장기적으로 시설 확충할 때 좀 같이 그쪽까지…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바로 그건데, 이 시설확충 시에 지금 우리가 엄청나게, 2,000억입니까
예.
금액이 얼맙니까 하여튼 그런 돈을 들여 가지고 할 때 연계해 가지고 이 야간조명, 지금은 필수라고 봅니다. 야간조명이.
예.
왜냐 하면 나를 알리니까. 밤에 자고 있을 때도 나를 알려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단한 추가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홍보관 있지 않습니까
예.
그걸 유치를 할라고 하면 의회 동의를 받아야 됩니까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 동의를 안 받아도 됩니까 저도 그것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전문위원!
동의사항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위원! 여기 홍보관 유치 있잖아요. 이걸 유치하기, 할려고 하면 의회 동의를 받아야 됩니까 안 받아도 됩니까
동의를 안 받아도 됩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가건물 설치하는 거는…
(전문위원을 보며)
이거 한 번 알아보세요. 동의를 받아야 되는지.
내가 왜 묻느냐 하면, 지금 벡스코 확충하는 것하고 연결 부분이라든지 또 여기에 홍보관을 유치한다는 그런 건물이 서고 하면 혹시나, 우리 중앙동에 가면 도시, 옛날 도시개발공사에서 팔각정 만들어 놓은 것 있죠
예.
그것 지금 흉물로 남아있습니다. 뜯어내지도 못하고.
이제 뜯었어요.
이제 뜯었어요.
아, 뜯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홍보관을 하기 위해서, 거기에 홍보관을 유치했을 때 행여나 백선기 당신 그 상임위에 있으면서, 그게 멋지게 잘 되어버리면 상관없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해운대구민들은 여기에 1,000평 내지 2,000평 홍보관을 유치할라 하는 부분에 머지않아서 거기에도 지하주차장이 들어가야 될 것이다. 그렇게 보는 견해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필로티를 해 놓으면 우리 벡스코에서 행사를 지역행사할 때 보면 관광버스가 여러 수십 대가 올 때도 있습니다.
예.
그러면 여기 필로티 해버리면 필로티를, 거기에 관광버스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높게 합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관광버스는 못 들어옵니다.
그래, 거기 관광버스 못 들어오면 이쪽에는 오디토리움 서고 거기에는 필로티 하고, 그 버스들이 다 어디로 가겠어요
버스는 못 들어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답변은 안 들어도 됩니다. 되는데, 저기에 저런 건물을, ‘당신 해운대 있으면서 해운대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어떻게 저런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그대로 있었느냐’ 라고 얘기했을 때, 지금 내가 가만히 보니까 그렇게 하면 내가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이 부분이 의회의 동의사항인지 동의사항 아닌지도 저한테 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에, 이 사안이 의회의 동의사항인지 동의사항 아닌지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는 의회 동의사항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 이게 이사회에서는 이 사업이 이사회 결의를 봤습니까
이거는 이사회까지 올라갈 사항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니, 이래 엄청난 일을 하는데도…
이사들하고 협의는 하겠습니다. 이사회에서.
아니, 이래 엄청난 일을 할려고 하는데 이사회 결의도 안 보고 대표이사가 마음대로 이래 할 수 있습니까
보고는 할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사회 결의사항은…
아니지! “보고는 할려고 합니다.” 하는 그것도 잘못된 것 같아요.
아니, 대표이사 권한이 얼마가 되면…
아! 작년에 사업계획에 보고는 됐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알죠.
예, 제가 기억을 잘 못했습니다.
어쨌거나 이 홍보관 유치에 대해서 좀 깊이 있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양해해 주신다면, 저 경영본부장입니다.
예.
홍보관에 대해서 조금 보충설명을 올려도 되면 한 1~2분 보충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예, 하십시오.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분야를 가지고 저희들 임직원들이 몇 번 토론을 했습니다. 그런 분야 가치적인 문제, 그 다음에 우리 경영수익적인 문제, 그래서 일단 3,000평 되는 현재 임시주차장 위에 3m 정도 높이에 필로티를 만들어서 그 위에 한 5~6m 정도를, 쉽게 이야기하면 홍보관이고 또 모델하우스 형식으로. 그래서 도시공사에서 관광, 부산, 동부산하고 관광리조트를 하니까 거기서도 홍보를 좀 해야 되는데 벡스코가 자연적으로 오는 사람이 이백 몇 십만에서 300만 정도 되니까 일부러 안 와도 특별한 교통유발은 없는 거고, 계속 구두로 협의한 과정에서 벡스코가 좋겠다.
그래서 이게 위원님들 걱정하는 대로 가치문제, 미관문제 굉장히 고려를 했는데 그 2층에 가건물을 지으면 깨끗하게 지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걱정하시는 문제는 저희들 어차피 확장사업이 2년 반 정도 걸리니까 이 기간은 저희들 지금부터 한 3년 정도만 하고 안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어차피 양쪽에 공사 벌어지고 그럴 때, 우리가 수입을 올릴 주목적은 그게 아니고요, 1년에 한 8~9억 되는데 그 가건물을 3,000면 중에 반 정도만, 그럼 반 정도는 버스도 대고 밑에 승용차도 댈 수가 있고, 여기에 홍보관 짓는 1층 분야는 버스는 못 들어가고 승용차는 다 들어가니까 주차면수 부족한 면수도 별 없고 해서, 지금 버스 걱정하는, 위원님, 그거는 현대 부지를, 1년 행사에 버스가 부족한 행사가 1년에 제가 있어보니까 한 4~5회 있습니다. 그거는 현대호텔, 현대백화점 부지를 활용하기로 하고, 그래서 오랫동안 할 생각, 영원한, 가건물이라도 이거는 돈벌이 하기 위해서,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 오랫동안 할 생각은 없고 확장시설 할 거는 한 3년 정도, 지금 요구하는 것도 그 관광리조트하고 동부산 관계는 한 3년 정도 하면 홍보가 안 되겠느냐 그래 생각해서,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해서 신중하게 접근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 아까 전에 이사회에서 언제 보고, 결의를 봤다 했습니까
12월 28일입니다.
12월 28일날
예.
그 회의록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홍보관을 실시하기 전에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에 별도로 한 번 협의를 해 주시고, 우리 백선기 위원님이 요구하신 우리 상임위원회에 동의를 받아야 되는지는 다시 한번 검토해서 별도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식회사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벡스코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을 통하여 벡스코의 경영혁신과 우리 부산이 세계적인 전시․컨벤션도시로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3시 4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합레포츠타운 조성 등 경영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스포원 이사장 윤종대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대수 위원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항상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해서 각별한 지도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인년 새해를 맞이해서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작년 한 해는 복합레포츠타운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 전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한 한 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결과 하루 2만명의 시민이 찾는 공원으로 발돋움해서 복합레포츠타운이 조성되기 전에 2억원에 불과했던 공원수입이 40억원의 수입을 올려서 경영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보다 나은 경영을 통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레포츠 공단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공단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상임이사입니다.
김형수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정의봉 공원사업실장입니다.
정재동 기획재정팀장입니다.
김학렬 인력개발팀장입니다.
박영계 고객만족팀장입니다.
김회윤 공원사업팀장입니다.
김창수 공원시설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9년도 경영성과, 2010년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신 덕분으로 금년 1월 1일부로 공단 명칭이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으로 변경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구와 인력은 이사장, 상임이사, 3실 9팀 2지점으로 정규직 7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391억 8,300만원입니다.
다음은 3페이지, 시설현황입니다. 시설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2009년도 경영성과가 되겠습니다. 공단의 이름을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으로 변경하고 매출증대를 통해서 경영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갔으며 복합레포츠타운 시설과 녹지 확충을 위해서도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5페이지,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서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각종 지표가 아래 도표와 같이 향상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도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2010년도 경영전략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영여건으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건전화 평가에 따른 건전경륜 강화와 스포원 방문 고객 증가에 따른 고객편익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으며 고객니즈 다양화에 부응하기 위한 해소책과 조직의 선진화에 부응하는 경영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레포츠공단을 만드는데 비전을 두고 경륜 스포츠 레저 문화정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수지균형을 통한 흑자경영을 목표로 공단의 가치를 극대화 해 나가고자 합니다.
경영전략으로는 건실한 재정기반 확충, 건강하고 재미있는 레저공간 창출, 배려와 친절로 고객감동서비스 실현, 창의와 열정으로 활기찬 일터 조성의 경영전략을 축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효자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금년도 수입목표는 299억원으로 경륜수득금 220억원, 경정 27억원, 공원수입 52억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자체 경주를 전국적으로 송출하는 비율이 지난해 60%에서 금년도에는 56%로 다소 줄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경륜은 연간 150일, 1일 18경주를 시행하게 되며 자체경주는 2월 26일부터 1일 8경주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스포원의 각종 레저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나가고 사업비와 경상경비도 불필요한 낭비가 없도록 최대한 절감해 나가겠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집행도 차질 없이 운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건강하고 재미있는 레저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건전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참여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견학프로그램의 활성화, 정기회원 참여를 비롯한 시민의 건강증진 기회를 높여나가고 건전 레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도 유기적인 협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브랜드이미지를 높여나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녹색공원 조성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나가겠으며 자전거의 무료점검 운영을 비롯해서 그린 자전거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어울림마당을 개최해서 계절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구성해서 스포원 가요열전 등 주단위, 월단위 특별이벤트를 개최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배려와 친절로 고객감동서비스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작년 11월에 개설한 공원 종합안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민원상담, 예약, 안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나감으로써 스포원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고객모니터링단과 고객의 소리 관리, 고객제안제도, 고객만족도 실시 등을 통해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만족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객편의시설인 여가시설과 놀이시설, 패스트푸드점을 확충하고 워터파크 수질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수처리시스템을 증설하겠습니다. 스포츠센터 회원들의 출입에 불편을 끼치는 카드방식을 개선하고 고객정보 욕구 충족을 위해서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선하겠으며 콜센터 기능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습니다. 창의와 열정으로 활기찬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공기업 선진화의 추진방향에 맞춰서 성과지향의 조직과 인력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력 풀 태스크포스팀을 조직구성의, 구조의 탄력성을 확보하고 성과관리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으며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서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성과 포상제도를 운영해서 예산절감과 수입증대를 꾀하는 한편 직원들의 직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조직의 청렴유지와 윤리경영을 강화해서 시민신뢰를 구축해 나가겠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노사평화선언 기조를 유지해서 노사화합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현안사항입니다. 지하철 양산선에 스포원역 설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하철 양산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예정구간으로는 노포동역에서 사송택지개발지구와 양산역을 경유해서 북정역까지 연장하는 안입니다. 공원 이용객이 연 170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대효과로는 스포원의 이용 활성화는 물론이고 레저세와 교육세 등 시재정 기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당성용역 때에 스포원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대수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임직원들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서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레포츠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스포원이 될 수 있도록 건강과 휴식이 공존하는 가족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윤종대 스포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너무 없으면 속기록에 남길 게 없잖아요
(일동 웃음)
이사장님, 지난번에 물놀이 임대한 것 있죠 물놀이기구, 그 스포원에서.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이 부담을 했습니다.
원래 업체가 부담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업체 공모를 했더랬습니다. 공모를 해서 최저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공모를 한 결과 심사에서, 업체명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 서비스를 제공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업체는 부담 하나도 안 합니까
업체에서는 자기들이 이제 수입, 우리 수입의 일부를 가져간다든지 또는 그 전체 야외관리를 어린이들이 왔을 때 그 인력을 어린이들은 조단위로 해서 관리를 해 줘야 됩니다, 물놀이에는, 안전 때문에. 그래서 그 안전관리 요원들 그 다음에 기구를 우리가 대여 받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저희들이 부담을 해 주는 그런…
그 비용이 얼마나 되는데요
정확한 금액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2억 얼마인가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 비용이 2억 한 몇 천만원 되죠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하고 홍보비 같은 것도 다 우리 경륜공단이 다 스포원에서 부담을 하고
예, 부담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업체가 한 거는 뭡니까
그 업체가 장비, 인력, 운영…
우리는 장비 빌리는 것도 돈을 줬잖아요
아니, 그것 다 합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합해 갖고 2억 4,000만원 줬고 그 다음에 인건비도 우리가 나갔고 홍보비도 나갔는데…
그게 다 포함을 해 가지고 전체 운영하는데…
아, 2억 4,000만원. 그러면 그 업체가 가져간 거는 얼마나 됩니까
그 2억 4,000을 가져가게, 자기들 장비, 인력, 운영 이것까지를 두 달 간 동안 운영하는 운영 전체…
그러면 거기서 이익은 얼마나 나왔습니까
저희들이 그거를 이제 안에, 워터파크가 비좁았기 때문에 안에서만 놀 수가 없어서 작년 2008년도 운영을 해 보니까 저희들 수용인원이 정확하게는 한 600명밖에 안 되는데 1,000명 이상이 왔기 때문에 두서너 시간씩 이렇게 기다려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놀거리도, 볼거리도 별로 없었고…
아니, 그래도 어쨌든 2억 4,000만원을 저희들이 지출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이익은 얼마나 됩니까
그게 워터파크에 전체 들어오는 이익이 6억 2,000 정도 되었습니다.
6억 2,000에서 2억 4,000은 지출하고 나머지는…
저희 수입으로…
아, 순이익으로
순이익이 아니고 저희들 워터파크에 들어간 입장인원에 대한 수입이 6억 2,000 정도 되는데 안팎에서 놀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그만한 많은 어린이들이 와서 놀았습니다. 즐기는데 그 중에서 2억 4,000 정도가 그 업체 저희들 대여료로 또 운영경비로 지출이 된 겁니다. 되고, 나머지는 이제 저희들 수입으로 그렇게…
그러니까 제가 지금 그 궁금한 거는 지난번에 이 장소가 협소해 가지고 이 업체에다가 의뢰를 해서 바깥에서도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거기에 관계되는 모든 경비가 2억 4,000이다. 그런데 전에는 만약에 이걸 하지 않았을 때는 우리가 얼마나 수입이 되었습니까
작년 2008년도에 4억 얼마인가…
4억 얼마 했는데 이 업체가 들어오고 난 뒤에는 6억 얼마. 그러면 결국은 보면 이 업체가 들어옴으로 해서 우리한테 이익이 더 된 거는 없다, 그죠
그런데 이제 금년에는 그런 거는 있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당초에 6월달에 예약을 엄청 해뒀다가, 한 5만명 정도 예약을 해뒀다가 거의가 다 취소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작년보다도…
그래 골자는 제가 볼 때 여기에 업체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있는 우리 있는 시설만 했을 때도 수입이 4억원이 됐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업체에다가 모든 비용을 우리가 대고 2억 4,000이라는 것을 주고도 우리 수입이 6억밖에 안 된 것 같으면 이 부분에 대한 이용자는 많아졌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익은 우리 스포원에서는 없었다. 저는 이제 그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이사장님 말씀은 신종플루 때문에 단체로 주문한 많은 사람들이 취소를 했기 때문에 2009년도는 그런 결과가 왔지만 2010년도에는 또 이렇게 운영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욕심에 그린벨트가 풀어진다면 거기다가 영구시설을 지어서 우리가 임대료를 안 주고도 할 예정입니다마는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되는 한 임시시설로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사업에 대한 활성화 이런 부분은 좋지마는 결국은 다른 업체에 그 업체에만 2009년도 평가를 볼 것 같으면 특혜를 준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 결과를 볼 것 같으면.
그런데 이유는 있습니다. 이유는 많은 유치원들이 취소를 했기 때문에 또 그렇게 단체 하는 거를 못 하라는 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거는 이유가 될 수 있지만 2010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것들을 조금 참고해 가지고 업체선정을 이렇게 했을 때는 업체에게 주는 돈의 몇 배가 우리한테 더 이익이 되어야지, 하지 않았을 때하고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우리는 그 업체에 특혜 준 것밖에 결과가 안 나오기 때문에 2010년도에는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2009년도에는 제가 그 이유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하기 전에 김상수 상임이사님 발언대로 한 번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님, 언제 오셨습니까
작년 10월 1일부로 발령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 지금 이제 3개월 채 안 되었죠
3개월 좀 넘었습니다. 4개월째…
10월달에 왔으면 10, 11, 12, 아, 3개월 조금 넘었네요 그래 그 지금 현재 3개월 동안 근무하셨고 새로 오셨는데 또 3개월 동안 근무하신 후에 어떤, 처음 오실 때 각오하고 3개월 후에 근무하셨을 때 지금 그 어떤 스포원의 각오하고를 다시 한번 간단하게 조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여기 스포원에 부임해 올 때는 경륜 운영에 관계되는 그런 사항을 위주로 이렇게 잘 진행하고 또 우리 매출에 기여하기 위해서 그렇게 오게 되었습니다마는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주력사업은 경륜사업입니다마는 그 외에 공연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공익적인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다니면서 파악을 하고 하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고요, 앞으로도 우리 경륜사업이 주력이 되는 경륜사업을 좀더 보다 더 활성화시키고 매출 하여튼 증대에 기여를 해서 우리 공원전체를 운영하는데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초심을 잃지 않고 스포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에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시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경영혁신을 통하여 스포원이 시민들의 건전한 레저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체육회 사무처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조영서
○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관실〉
행 정 자 치 관 이종철
총 무 담 당 관 전복덕
자치행정담당관 정주영
교육협력담당관 하극성
국제협력담당관 김경덕
시민봉사담당관 장대익
특별사법경찰지원담당관 신용삼
○ 기타참석자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센 터 장 안덕우
〈부산민주공원〉
관 장 이광호
〈부산국제교류재단〉
사 무 처 장 김동욱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진영태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백효기
경 영 지 원 팀 장 이도헌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서 울 지 사 장 원효희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 사 장 윤종대
상 임 이 사 김상수
경 영 지 원 실 장 김형수
공 원 사 업 실 장 정의봉
기 획 재 정 팀 장 정재동
인 력 개 발 팀 장 김학렬
고 객 만 족 팀 장 박영계
공 원 사 업 팀 장 김회윤
공 원 시 설 팀 장 김창수
○ 속기공무원
이경남 서정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19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95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2-09
2 5 대 제 195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7
3 5 대 제 195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7
4 5 대 제 19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7
5 5 대 제 19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6
6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6
7 5 대 제 195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6
8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1-28
9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5
10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5
11 5 대 제 19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5
12 5 대 제 19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5
13 5 대 제 195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5
14 5 대 제 19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0-01-22
15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10-01-22
16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1-22
17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1-22
18 5 대 제 19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10-01-22
19 5 대 제 195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10-01-22
20 5 대 제 19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1-21
21 5 대 제 195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1-21
22 5 대 제 195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