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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7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정례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그리고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6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TOP
2. 2006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TOP
3. 2007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부교육감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이상진입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신 가운데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인사말씀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항상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에서는 21세기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변화와 혁신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관건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교육 공동체를 형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바른 생활습관을 함양하도록 하는 3F 운동도 금년부터는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동참하는 시민문화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8일 제1차 합동결혼식을 가진 바 있는 지역기업과 학교간의 1사 1교 결원운동도 우리 교육청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지역기업이 학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한편으로는 기업에 대한 홍보와 시민들의 이해를 제고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부산지방법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법률문화학교를 상설 운영하고 각 지역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구․군별로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각종 교육현안사항은 물론 지역교육발전 문제를 긴밀히 협의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으로 우리 부산교육은 전국의 보통 교육을 선도하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1사 1교 결원운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난 2월 실시한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경비 부족분 충당을 위하여 예비비를 집행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예비비 지출 승인을 요청하게 되었으며,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열악한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 각종 사업의 조정과 긴축재정 운용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이월비를 축소하는 등 교육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추가로 교부된 국가부담수입과 지방교육채 등을 재원으로 하여, 명예퇴직 수당 추가분 반영,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조정과 추가분 반영 그리고 각종 목적지정사업 등 교육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무쪼록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취지를 널리 이해하시여 원만하게 심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리국장이 결산 개요 및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상세히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진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한성우입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부터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먼저 드리고 다음으로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입니다. 제안이유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난 2월 실시한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경비 부족분 충당을 위하여 예비비를 집행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예비비 지출 승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경비로 선거관리위원회에 34억 9,895만 5,000원, 부산광역시에 18억 2,356만 5,000원 등 총 53억 2,252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결산 개요에 의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 및 4쪽, 부산교육의 기본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 세입․세출 결산 총괄 현황입니다.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결과 세입예산액은 2조 2,283억 700만원이며,세입결산액은 2조 2,429억 4,6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현액은 전년도 이월비를 포함하여 2조 2,572억 6,500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2조 1,939억 5,000만원입니다. 세계잉여금은 세입결산액에서 세출결산액을 차감한 489억 9,600만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이 256억 1,900만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233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세입결산에 대한 총괄내용입니다. 세입예산현액은 2조 2,572억 6,500만원이며, 징수결정액은 2조 2,444억 6,100만원이고, 수납액은 2조 2,429억 4,600만원으로 징수결정액의 99.9%이며, 불납결손액은 2억 2,000만원으로 징수결정액의 0.01%입니다. 미수납 이월액은 12억 9,400만원으로 징수결정액의 0.05%입니다. 세입결산 세부내역으로는 총 수납액이 2조 2,429억 4,600만원으로 국가부담수입 1조 6,313억 8,000만원, 일반회계부담수입 4,518억 4,300만원, 자체수입 1,257억 3,800만원, 지방교육채 발행 300억원, 주민부담수입이 39억 8,500만원입니다. 세입 관별 세부결산내역은 6쪽 하단 및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쪽, 세출결산에 대한 총괄내용입니다. 예산현액은 2조 2,572억 6,500만원이고, 지출액은 2조 1,939억 5,000만원으로 예산현액의 97.2%입니다. 미집행액은 633억 1,500만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이 256억 1,900만원, 예산현액의 1.1%이고, 불용액은 376억 9,600만원으로 예산현액의 1.7%입니다. 세출결산 세부내역으로는 총 지출액은 2조 1,939억 5,000만원으로 학교교육 7,733억 6,900만원, 평생교육 148억 700만원, 급여관리 1조 2,953억 7,900만원, 교육행정 734억 8,600만원, 기타경비가 369억 900만원입니다. 세출 관별 세부 결산내역은 9쪽 하단 및 1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 하단 세계잉여금과 11쪽, 불용액 현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잉여금은 세입결산총액 2조 2,429억 4,600만원에서 세출결산총액 2조 1,939억 5,000만원으로 세계잉여금은 489억 9,600만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256억 1,900만원을 공제한 233억 7,700만원입니다. 불용액은 세출예산현액 2조 2,572억 6,500만원 중 376억 9,600만원으로 예산현액의 1.7%입니다. 불용액의 성질별․발생원인별 내역은 1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쪽, 하단 예비비 결산과 12쪽, 예산의 이용․이체 및 전용입니다. 예비비의 경우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경비 부족분으로 53억 2,252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06년도 예산의 이용은 없으며, 예산이체는 2006년 3월 1일자 우리 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학교기관운영관리사업을 포함한 총 3개 사업 20건에 82억 5,900만원입니다. 예산전용은 교단지원사업 3건에 1,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비 결산입니다. 2006년도 이월사업비는 256억 1,900만원으로 명시이월이 5건에 112억 1,200만원이며, 사고이월은 13건에 144억 700만원입니다. 이월사유별 내역은 1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채권 및 채무의 결산입니다. 먼저 채권결산으로 2005년도 말 채권 현재액은 629억 6,900만원이며, 2006년도 중 발생한 채권은 총 78억 7,100만원이고 2006년도 중 소멸한 채권은 총 5억 9,600만원으로 2006년도 말 채권 현재액은 702억 4,400만원입니다.
다음은 14쪽, 채무관리입니다. 2006년도 말 채무 현재액은 2,582억 9,600만원으로 재정융자특별회계에서 382억 9,600만원이며, 금융기관 차입금이 2,200억원입니다.
다음은 공유재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말 공유재산 현재액은 5조 5,406억 6,000만원이며, 당해연도 증가액은 5,181억 8,600만원이고, 감소액은 2,332억 7,300만원으로 2006년도 말 현재액은 5조 8,255억 7,300만원입니다.
다음은 15쪽, 물품관리입니다. 2005년도 말 물품 현재액은 1,594억 6,800만원이며, 당해연도 증가액은 206억 9,200만원이고, 감소액은 97억 2,300만원으로 2006년도 말 현재액은 1,704억 3,7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다음으로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 개요에 의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좀 간단간단하게 좀 그렇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먼저 1쪽의 편성배경입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07년 당초예산 성립 이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추가로 교부된 국가부담수입과 부산광역시 전입금 및 지방채 등을 재원으로 하여 명예퇴직 수당 추가분 반영,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조정 및 추가분 반영 등 교육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교육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규모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07년 당초예산 2조 2,298억 5,600만원 대비 4.4%인 988억 6,100만원이 증액되어 총 예산규모는 2조 3,287억 1,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3쪽,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먼저 국가부담수입은 교부금 441억 8,800만원 증액과 국고지원금 57억 5,100만원 감액으로 모두 384억 3,7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일반회계부담수입은 151억 8,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자체수입은 재산수입 71억 6,700만원 등 모두 165억 1,9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교육채는 262억 2,500만원을 증액하는 등 총 988억 6,1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인건비 329억 9,100만원, 경상비 14억 5,300만원, 사업비 691억 9,1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예비비 등 기타경비는 47억 7,400만원을 감액하여 세출예산도 988억 6,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으로 5쪽부터 10쪽까지의 분야별 세출예산 내역은 예산안 개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1쪽의 주요사업별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바른인성 함양 사업으로 학생비행 예방선도 사업 2억 2,500만원, 학생수련 활동 1억 4,400만원 등 모두 6억 3,300만원을 편성하였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사업으로 모두 45억 7,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교육복지 증진사업으로 모두 119억 7,900만원을 편성하였고, 14쪽입니다. 수월성 교육 및 외국어교육 강화사업으로 영재교육 진흥사업에 2억 9,800만원 등 모두 36억 2,5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과학․ICT교육 강화사업으로 일반정보화 사업에 4억 2,900만원 등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평생․진로․직업교육 내실화 사업으로 모두 22억 9,300만원을 편성하였고, 16쪽입니다. 행정시스템의 선진화 사업으로 통합디지털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에 45억 1,3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교실 및 특별실 확충사업에 100억 2,700만원,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에 154억 9,500만원 등 모두 375억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8쪽부터 19쪽까지의 지방채 사업입니다. 2007년도 명예퇴직 희망자에 대한 명예퇴직 수당 지급에 소요되는 262억원에 대한 사업내용과 향후 상환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예산안 개요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에 의거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보충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님 여러분들께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교육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교육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만하게 심의․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6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개요
․2007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교육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한성우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일괄해서 검토 보고하겠습니다.
1. 세입․세출 개요와 다음 페이지 예비비 지출현황, 채권․채무의 현황, 공유재산 현황, 물품 증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입니다. 검토의견을 보고하겠습니다. 1. 세입결산입니다. 세입결산의 개요를 살펴보면 2006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 현액 2조 2,572억 6,500만원 중 징수결정액은 2조 2,444억 6,100만원으로 이중 2조 2,429억 4,600만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99.9%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수납액 15억 1,400만원 중 2억 2,000만원을 결손처리하고 12억 9,400만원은 이월하였습니다.
주요세입 내용을 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고지원금 등 국가부담수입 1조 6,313억 8,000만원, 부산광역시에서 교육재정으로 지원하는 지방교육세 전입금 등 법정전입금과 공공도서관 운영비, 특수학교 지원 등 비법정전입금을 합하여 총 4,518억 4,300만원이고 기타 재산수입, 학교 수업료 등 자체 수입금과 지방교육채 주민부담 수입금으로 총 1,597억 2,2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입예산은 징수결정액 대비 99.9%의 확보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세입 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인 것으로 판정되어지나 국고지원금은 10억 4,300만원이 미수납됨으로써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또한 일반회계 부담수입의 비법정전입금은 예산현액이 80억 7,000만원이나 86억 3,200만원을 수납함에 따라 초과수납금 5억 6,200만이 예산편성에서 누락됨으로써 당해연도 현안사업에 충당하지 못하였습니다.
교육비 특별회계는 세입재원의 대부분을 중앙정부 교부금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입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세입재원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할 경우에는 계획했던 교육사업 추진에 차질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재원의 변동사항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 세출예산입니다. 세출결산의 개요를 살펴보면 2006년도 세출 예산현액은 2조 2,572억 6,500만원으로 그중 2조 1,939억 5,000만원을 지출하고 1.13%인 256억 1,9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1.67%인 376억 9,6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을 보면 먼저 불용액에 관한 사항으로써 2006년도의 불용액은 376억 9,6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1.6%인데 2004년 1.83%, 2005년 1.93% 등 최근 3년간 연도별 불용비율을 비교해 볼 때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2006년 12월 29일자 정리추경에 예비비로 263억 7,5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선거경비 부족분 53억 2,252만원을 집행하고 220억 1,612만원은 계획 변경 및 취소 사유로 전액 불용처리 하였는데 이는 전체 불용액 대비 58.4%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예산편성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산이체에 관한 사항으로는 2006년 3월 1일자 조직 개편에 따른 부서 간 예산이체이고 예산전용에 관한 사항으로는 2006년 학교 평가에 따른 공․사립 간의 예산 일부 전용 부분입니다.
예산이월에 관한 사항으로써는 2006년도 이월 비율은 1.13% 수준으로 2004년 3.26%, 2005년 1.25% 등 최근 3년간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만 시설사업의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나 공사기간의 절대 부족으로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 되는 건수가 전체 18건 중 8건인데 불가피한 사유로 인할 때에만 이월하는 제도의 취지를 감안해 볼 때 적합하지 못한 사례입니다.
전체적으로 세출예산은 예산현액 대비 불용비율이 1.67%인 것은 예년에 비해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학생 수용 및 공사 계획의 변경 등으로 인한 이월사업비에 대하여는 사업시행 전 사업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이월예산의 최소화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3. 예비비 지출에 관한 사항입니다.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은 1건으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난 2월 실시한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경비 부족분 충당을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34억 9,895만 5,000원, 부산광역시에 18억 2,356만 2,000원 등 총 53억 2,252만원을 지출 결정하여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동 예비비의 경우 2006년 12월 20일자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선거경비 집행액으로 선거에 필요한 예산을 사전 반영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나 추경 이후 교부된 국가 부담수입에 대하여는 정리추경에 예비비로 263억 7,5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선거경비 부족분을 제외하고는 전액 불용처리 된 점을 감안해 볼 때 향후 예산의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는 중앙정부 차원의 시정․건의 등을 통해 적절한 예산 교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1. 세입예산과 기관별 세출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 먼저 세입예산은 총 2조 3,287억 1,700만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4.4%가 증가한 988억 6,1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국가부담수입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441억 8,800만원이 증액되고 국고지원금이 57억 5,1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 부담수입으로 시․도세 전입금 41억 5,600만원, 지방교육세 전입금 148억 600만원, 비법정전입금 40억 200만원이 증액되고 학교용지부담금 77억 8,4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자체수입으로 재산수입이 71억 6,700만원, 사용료 및 수수료 수입 3억 1,900만원, 잡수입 19억 8,000만원, 이월금 70억 5,3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 외 명예퇴직수당 지급을 위한 지방교육채 262억 2,500만원이 증액되고 주민부담수입 25억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국가부담수입이 기정예산 대비 2.4%가 증가한 384억 3,700만원이 증액되었고 일반회계부담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3.7%가 증가한 151억 8,0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지방교육채는 262억 2,500만원을 세입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월금을 제외한 자체수입이 전체예산 대비 3.7%에 불과하므로 심각한 재정난 타개와 필수교육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자체수입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2. 다음 세출예산입니다.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은 총 2조 3,287억 1,700만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4.4%가 증가한 988억 6,1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을 보면 인건비에서 공무원 인건비 명예퇴직수당 등 329억 9,100만원 증액하였고 기관운영비는 동부교육청 폐지 등으로 700만원이 감액되었고, 교육사업비에서는 과학실험실 현대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통합디지털시스템 2단계 구축비, 특수교육보조원 운영, 유아교육비 무상지원 등 모두 311억 4,200만원을 증액하여 공교육 내실화와 교실수업 개선 등 교단지원사업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사업비는 교실 및 특별실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청사시설, 화장실 개․보수사업 등 총 380억 4,900만원을 증액하여 사상중학교의 인문계 전환비용과 예산사정으로 미루어졌던 교육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어 재정을 투자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학교 재배치와 관련한 교부금 추가교부 및 국고보조금 관련사업비, 명예퇴직수당 추가분, 소외계층 교육지원사업비,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개선 관련 시설사업비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경비 등이 반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명예퇴직수당 262억원을 과다 증액한 것은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관련하여 교원들의 퇴직희망 인원이 당초예산 편성 시보다 310명이 증가됨에 따라 반영된 것이기는 하나 이는 학교 교육현장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교원 수급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대책방안을 강구하여 교원 인사업무에 보다 신중을 기하는 등 교단안정화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사업비를 당초예산 대비 41.7% 증가한 381억원을 계상한 것은 사상중학교의 인문계교 전환과 관련한 인근 중학교의 환경개선사업비 123억원을 감안하더라도 당초예산과 대비한 시설사업비 증액비율이 높으므로 향후에는 시설사업 투자계획 수립과 투자우선순위 결정에 있어 좀더 면밀히 검토하여 당초예산 편성 시 불요불급한 사업은 최대한 축소하고 노후시설 개․보수 등 시급한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등은 우선순위에 따라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재정법 제43조에 의하면 예비비로서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을 예산에 계상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번 추경에서 예비비를 당초예산 대비 58.5%인 48억원을 감액하는 것은 예비비의 효율적인 관리에 문제점이 있으므로 향후 보다 체계적인 예비비 사용관리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6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검토보고서
․2007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김용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하선규 위원입니다.
2006년도 결산에 보면요. 결산에 대해서 얘기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12월 4일날 200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본 위원은 시설사업비의 추경 편성으로 인한 사업에 대한 부실한 검토와 사업비 이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금번 결산자료를 보면 지난 해 12월 15일에 편성된 추경 시설사업비 중에서 혜화여고의 다목적강당 증축 19억 8,900만원하고 부산유아교육원 신설 9억 600만원 그래서 28억 9,500만원이 명시이월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성정보고등학교와, 계성정보고등학교의 강당 증축하고 이사벨 뭐 무궁화관, 화장실 개량, 부산동암학교 교사 증축, 또 혜남학교 교사증축, 교육연구정보원 수립 이렇게 해서 총 36억 8,200만원이 사고이월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월되는 예산 중에 중앙부처의 예산배정 지연이 원인인 경우도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계연도 내에 집행이 불가능함이 명확함에도 이렇게 추경에서 세출예산으로 편성해 가지고 이월시키는 것은 회계연도 독립이라는 예산의 기본원칙에 반하며 또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연말에 계약업무 과중으로 인해서 부실계약 체결의 우려도 생기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에서는 이 점을 유념하셔 가지고 향후에 추경 편성예산에 좀 이월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적기 예산배정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부처와의 그 협의를 강화하고 그리고 민원과 행정협의 등의 선행절차 이행에도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 혹시 간단하게 이유가 설명하실 게 있으면 부교육감님 간단하게 좀 답변을 요합니다.
부교육감입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이월을 최소화시키는 게 저희들 하나 목표입니다. 목표입니다마는 다만 여러 가지 중앙정부에서 어떤 배정이 늦어지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최근에는 특히 저희들이 워낙 재원이 좀 열악하다 보니까 본예산에 미처 이래 반영하지 못하던 부분들을 추경에 조금 재원이 있으면 그때 이래 반영하게 되는 그런 또 좀 어려운 사정이 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더 이월이 또 계속 발생하는 사유가 있는데 좀더 이래 예측가능성이라든지 이런 걸 굉장히 높여 가지고 이월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적기예산이 좀,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용지부담금 환급대책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제가 12월 4일날에 2007년도 부산시 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용지매입비 분담금에 대해서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에 우리 기획관리국장님께서 학교용지 매입하고 관련해 갖고 부산시가 분담해야 할 부담금 총액 630억 그 중에서 230억원은 부산시로부터 이미 받았고 잔액 397억원에 대해서는 부산시와 협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협의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까 그 자리에서 뭐 간단한 답변, 진척이 좀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부산시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가지고 이 부분을 계속 강조를 하고 있고요. 부산시도 재정사정이 좀 어려워 가지고 저희들이 요구하는 금액, 전액을 한꺼번에 지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이번에도 저희들이 이제 부산시하고 행정협의회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데 그때 다시 또 한번 강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으로 다루겠습니까
예.
2007년 2월 27일 국회에서 위헌 결정에 따른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고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써 아마 6월 중에 법사위 공청회를 계기로 해서 본격적인 심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것, 교육청에서 알고 계시죠
예.
어저께 제가 국회에 이 부분에 대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했는데 아마 이것 이상민 의원님이 발의를 하신 것 같은데요. 다음 주에 심의예정이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혹시 교육청에서도 그 정보를 알고 계셨습니까
지금 정확한 시기까지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에 우리 부산시로부터 전입 받은 233억하고 또 그것도 환급을 해 줘야 되고 잔액 397억원도 못 받게 되는데 이렇게 재정이 지금 현재 부교육감님께서 재정이 열악한 부산시 교육청에 이 정도의 돈을 저희들이 용지매입비로 또 받을 수 없을 때 거기에 대한 대책을 혹시 협의하고 계십니까
학교용지부담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이 개발하는 부분은 지금 법상으로 사실은 저희가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마련이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이제 위헌제청소송까지 이제 가다 보니까 그 부분이 이제 지금 문제가 되고는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예, 제가 오늘 질의 드리는 요지는 우리 법사위에 본회의 통과라는 그런 관문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우리 교육청에서는 국회 본회의 통과를 염두에 두고 좀 철저한 대응책을 미리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경기도 교육청하고 경기도하고가 협의를 계속하면서 거의 뭐 한 1조원 가량 이상을 협상을 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정보를, 그런데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대한 지자체하고의 협의에 대한 대응방침을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제가 오늘 질의를 한 겁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사실 크게 문제가 없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환급금 그 다음에 위헌제청소송 이 부분은 교육비와 저희들이 긴밀한 협조를 해 가면서 소송 준비까지 저희들이 공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 지방자치하고도 아마 협의를 지금 대응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시도를 하셨습니까
지방자치단체와는 아직 협의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지난 12월달에도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이런 위험부담을 혹시라도 올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사전부터 세워야 되지 않느냐 하는 질의를 드린 바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이런 대책들이 좀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기 추경에 관계되는 제가 조금 결산하고 추경하고 이렇게 섞어서 질의를 하게 되는데 죄송합니다. 추경내용 중에 보면 영어교사 심화교육이 있습니다. 그런데 6개월간 실시되는 이 연수의 연수비가 1인당 1,300만원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당초에 15명이던 연수대상자가 84명으로 크게 증가가 되었는데 특별히 이렇게 증가를 한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누가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예, 정책국장입니다.
저 인적자원부에서 2010년부터는 우리 영어교사가 전부 다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2015년까지 전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가능하면 6개월 파견 이런 등등으로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를 갖다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당초 계획인원은 11명이었습니다. 11명이었는데, 인적자원부 영어교사 혁신방안이라 하는 그 12월 17일날 공문에 의해 가지고 영어교사 심화연수계획을 다시 수정을 해 가지고 84명으로 그렇게 연수대상자를…
어디서 교육을 받습니까
1학기 때는 지금 계명대학교 또 교원대학교 이런 데에서…
그 시설이 완비, 그런데…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계명대학교에서 연수받을 때는 780만원 수준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아니었습니까 그러면 1인당, 1300,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까
예, 1,300만원.
지난번에도 1,300만원이었습니까
1,300만원, 예.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타 과목의 어학교사들이 너무 영어에 집중을 하다 보니까 혹시나 타 과목의 그 저기…
위화감…
외국어교사들이 위화감을 가지지 않을까 이런 것도 우리 교육청에서 배려해 가지고 물론 영어는 정말 제1의 필수어학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과목의 교사들도 여기에 열등감을 가지지 않도록 형평성 있는 교육의 기회를 좀 드렸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리 여기 보면 학교정보화지원사업 불용액에 관한 것을 제가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과에서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정보화지원사업비 2006년도 총 불용액이 4억 2,400만원 정도 됩니다. 이것은 본예산의 6.7%에 해당이 되는데 그 불용의 사유가 집행잔액 그리고 기타사유가 아니고 예기치 않은 사유로 인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예기치 않은 그런 그 사유라는 것이 예산계획 수립과정에서 충분한 현안 분석과 문제 발생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았던 이런 금액이 높아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별히 2007년도에 우리 교육청에서 소모성이 높은 노후PC 교체를 위해서 282억 6,900만원이라는 지방채 계획을 세워 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과다한 불용액의 발생을 고려하지 않고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에 그 이자율 부담에 따른 예산낭비를 초래할 경우가 높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기타 사유로 인한 발생률이 79%나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여기에서 또 그 사유라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예, 저 기타 불용액이 큰 이유가 2006년 12월말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특별교부금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특별교부금을 지원을 받아 가지고 컴퓨터를 갖다가 2007년 2월에 밀레니엄 꿈나무 인터넷통신비 지원해 가지고 특별교부금을 지원을 받았는데 2월에 이제 설치 완료함에 따라 가지고 그 인터넷통신비는 3월부터 지급이 되기 때문에 2006년도에는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서 불용액으로 처리를 한 겁니다.
예, 앞으로는 아마 이런 것도 없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노후PC 교체하고 관련해 가지고 282억 정도가 지방채 발행계획을 요청한 바 있는데 이 과다한 불용액의 발생을 볼 때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문제점 검토를 다시 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컴퓨터의 사양과 가격은 굉장히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우리 정부의 조달가격은 어떤 기준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가격변동에 반영을 하는지 거기에 관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단선진화 자금으로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은 예정가격의 90%를 지급을 합니다. 지금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컴퓨터 가격이 자꾸 나날이 다운이 되니까 그래서 90% 정도로 지원을 하고 학교에서 이제 구입을 하는 약간 좀 부족하게 그렇게 이제 주는 그런 셈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노후PC 교체가 282억이나 되기 때문에 여기에 지방채 발행계획을 요청해 가지고 이런, 그런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한 데 대한 정말 예산계획을 다시 한번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예. 그리고 이 PC 이걸 구입하는데 따르는 그 기준과 가격변동과 구매시기 이런 것들은 한번 저에게 자료로 좀 제출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점검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제출을 이 시간에 잠깐 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저에게 한정이 되어 있어 갖고 시설확충사업 집행현황 이런 것 쭉 보면요. 사실은 지금 현재 초․중․고하고 특수학교 그리고 평생교육기관의 시설확충 사업예산이 총 1,728억 정도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는 여러 가지 목별로 분류가 다 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세목별로 분류가 될 때 여기에 따르는 계약관계가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그 계약내용에 변경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설확충사업과 관련해서 지난해에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그 물리변동을 제외한 설계 변동이 몇 건 정도가 있고 그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걸 자료로 주시는데 26일 우리 결산 그 하기 전에 그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입․세출 사항별 198쪽에 보면 금명고등학교 시설 토지매입비가 74억이 사고이월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 토지매입은 어떻습니까 사고이월이 아니고 명시이월하는 것이 보통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 학교는 사고이월로 이렇게 처리가 되었는지 그 자료도 제가 결산하기 전에 좀 제출을 해 주시고 또 사항별에 208쪽에 보면 구 개성중학교에 공공요금이 2,491만원이 집행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학교를 옮긴지가 좀 되는데 단수․단전조치는 즉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공공요금이 왜 이렇게 집행이 되었는지 그 사유도 좀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것은 간단한 거지만 연제고등학교하고 해강고등학교에는 신설예산 중에 단가가 4,200만원 정도의 전자칠판을 2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칠판의 단가는 71만 4,000원보다 무려 58배 이상이 높은 칠판입니다. 왜 이 두 학교에는 이렇게 높은, 58배나 높은 전자칠판을 하게 되었는지 거기에 관한 간단한 것도 자료로 좀 주시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더 자료를 이 시간에 요청 드리겠습니다. 국외연수예산 집행에 있어 가지고 저는 연수하는 것은 굉장히 참 좋다고 생각됩니다. 작년에도 연수에 관한 질의를 제가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검토를 하셨다고 저는 믿고 있는데 이번 교육청이 지난해에 실시한 국외연수의 집행실적 및 현황을 우리 결산 심사할 때까지 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나머지, 제가 시간이 다된 것 같아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백선기 위원장 강성태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입니다.
저는 한 다섯 가지 정도 여쭤보겠습니다.
성지중학교 아시죠 남구에 성지중학교 그 상수도 관련 거기에 교육장님하고 많은 상의를 했는데 거기에 내부 정리된 내역을 좀 듣고 싶은데 말씀을 좀 들을 수 있겠습니까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청 교육장 정우수입니다.
성지중학교 배수로 직수 배관 문제는 저희들 시 교육청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시설과에서 협의가 있었고 또 남구청장님과 여러 차례 예산지원을 위한 협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남구청 역시 예산사정이 열악하고 저희 남부교육청도 예산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현재 본청 시설과와 협의한 내용은 성지중학교가 성지공고와 외국어대학하고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현재 성지공고까지는 직수가 연결되어 있는데 성지중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전 층 식수, 직수 제공은 어렵지만 우선 식수 제공이 시급한 식당과 그 학생들, 정수기 쪽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우선 긴급한 것만 배치하면 3,000만원에서 3,500만원 사이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환경개선비 배부에 따라서 예산 수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의치 못할 때는 2차 추경, 본예산 또는 2차 추경에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어보면 환경개선비나 2추나 여기에서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남부교육장님 들어가세요.
철마분원에 대해서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철마분원이 그때 작년에 알고 있기로는 그게 임대로 나갔습니까 현재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유치원연합회에 저희들이 임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유치원연합회에 임대 중이죠
예.
임대료가 얼마 들어옵니까
금액은 제가 파악을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보십시오.
연간 250만원입니다.
연간 250만원이 들어오는데 그렇다면 임대 나갔다면 그 자체에 뭐 보수하거나 시설하거나 이런 것은 임대 들어온 사람이 합니까, 교육청에서 해 주어야 됩니까
반드시 어느 기관에서 해 주어야 된다 하는 것은 없지만 일단 유아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에서 저희 교육청에서 지원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임대료도 저렴하게 나가 있는 상태, 연간 250만원이면 그게 한 몇 평 정도 됩니까
정확한 평수를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략, 대략 몇 평쯤 됩니까 옛날에 학생교육원 한 데 아닙니까
맞습니다.
몇 평쯤 됩니까 대략.
약 150평 정도.
철마분원이 150평밖에 안 됩니까
전체 부지는 한 3,300평 정도 되고예. 이번에 보수를 요하는 바닥부분은 한 150평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니 지금 수천평 되는 토지를 임대를 줬는데 연간 250만원이면 보통 생각할 때에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특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는 지금 예산 뭐 결산 이게 이야기하고는 맞지 않으니까 하지 않겠습니다. 그 연간 임대료를 250만원을 받고 있는데 특혜까지는, 그런데다가 지금 철마분원 거기에 해 가지고 바닥 보수시설 여건 개선해 가지고 지금 얼마입니까 3억입니까 얼만가를 지금 편성을 해 놨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게…
3,200만원입니다.
얼마입니까 3,000만원입니까
3,200만원입니다. 예.
3,000만원입니까
그러니까 이 돈이 1,000만원이든 2,000만원이든 간에 3,000만원이든 이런 게 어떤 합리적으로 하지 않는 것 같다 이겁니다. 그렇죠
지금 이제 저희들이 임대를 한 기관은…
아니, 그건 놔 둬놓고…
사기관인 유치원연합회고요. 그래서 그 시설을 활용하는 것은 공립이나 사립 유치원 학생들이, 원아들이 사용하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러면 유치원연합회 아닌 다른 단체에서 학교 교육청하고 관련된 그런 단체에서 그러면 쓰고자 했을 때에 연간 250만원 아니라 한 몇 천만원 내놓고 자기가 시설 투자해 가면서 하겠다 라는 그 단체가 있다 할 때는 어떻게 할 랍니까 예를 들면 그렇다 이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 이런 걸 누가 보면 특혜라는 느낌이 든다 이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데 뭐 그래 구구절절 변명을 하실라 합니까 간단하게 한번 말씀을 하십시오.
원아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그래 좀 참조를 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래 말씀하시면 되잖아요. 그래 할 용의 없습니까
지금 시설보수도 결국은 이제 우리 부산에 있는 전체 원아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
특혜라는 이런 말썽이 생겨도 바람직하다.
저는…
연간 임대료 250만원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금액상으로는…
연간 한 달에 20만원 정도 되는데…
얼마 안 됩니다. 그것은.
3,000명, 몇 천평 되는 그 토지를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 철마에 있는 수천 평의 토지를 사단체에서 그래 한다면 좀 느낌이 그런 것 같거든요.
물론 저…
그런데 그것을 좀 시설 보수하는데 그런다는 건 좀 참조해 주시고,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폐교된 학교를, 폐교가, 폐교된 학교에 경비용역료가 나간다 하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교육감님!
예, 부교육감입니다.
폐교도 폐교처리가 되고 다른 용도로 활용되기 전까지 좀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교된 학교에 보면 371페이지에 해포분교라 해 가지고 경비용역료 해 가지고 월 얼마 해가 해 놨는데 이게, 이게 편성된 것 아닙니까 이것 할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그래 폐교 경비용역료 해 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죠.
지금 해포분교는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 임대라든지 어떤 다른 용도로 지금 쓰이지 않고 있고 향후에는 저희들이 가락중학교 재개발하면 가락중학교가 지금 옮겨서 당분간 일정기간 쓰는 걸로 지금 그래 지금 저희들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간에 좀 관리를 하다, 해야 됩니다. 관리를 해야 되는 어떤 그런 경비.
폐교된 데에 거기 경비용역료가 나간다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좀, 뭐 폐교됐으면 그냥 놔두면 되는 것 아닌가 싶으거든요.
그…
제 생각은, 그런데 용역료가 나간다니까.
여러 가지 그…
그래서 좀 궁금하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고.
시설관리라든지…
지금 제가 다 답변 들을라 하면 지금 시간도 한정되어 있으니까 제가 그 다음에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예비비의 정의가 뭡니까 부교육감님!
예비비는 통상 저희들이 예측할 수 없는 어떤 그런 수요에 대비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수요에 대비한 그런 예산을 세워 놓는 게 예비비죠
예.
그렇다면 그게 174페이지 한번 보면 그 말씀이 있었지만 기정, 기정예산액이 이게 얼마입니까 뭐 숫자를 잘 모르겠는데 81억입니까, 8조입니까 백만, 천만, 억, 10억, 81억이죠
예.
기정예비비 예산액이 81억인데 그러면 47억을 마이너스 시켰죠
예.
그래 가지고 추가경정예산액은 33억 8,000 이래 되는 거죠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예.
맞습니까 174페이지.
예.
예,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예.
그렇다면 기정예산액이 81, 81억을 해 놓고 예비비를 그게 47억을 예비비를 깎아 가지고 33억을 해 놨다. 이 말이거든요.
예.
우리 이것 보면, 그러면 예비비 세웠을 때 81억을 세워 놨을 때는 뭣 때문에 81억을 세워 놓고, 제 말을 좀 들으시죠
예.
81억을 세워 놨을 때는 뭐 때문에 81억을 세워 놓고 지금은 또 47억원은 뭐한다고 또 47억을 깎아 갖고 33억을 해 놓는가. 이것은 우리말 좀 속된 말로 고무줄 예산처럼 필요하면 81억이고 필요 없으면 47억을 깎아 33억, 그래서 이것도 50%도 넘는 뭐 예비비 변동이 한 10%나 5% 있다면 모르지만 이것 뭐 이것 완전 고무줄 예산 같은 느낌이 안 듭니까 말씀해 보시죠.
예, 우리 성성경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래 변동 폭이 큰 것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지금 저희들 결정이 전반적으로 예산 사정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렵고, 또 저희들이 이번에 특히 예비비 요래 재원을 좀 이래 다른 사업재원으로 좀 돌릴 수 있게 된 것은 이미 지금 한 6개월간 저희들이 집행을 해서 하반기에 어떤 대체로 예상되는 좀 부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좀 맞춘 것도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지금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서에 반영은 못했습니다만 저희들이 동부교육청하고 남부교육청을 통폐합을 하고 교육부에 대해서는 통폐합 인센티브를 지금 연초부터 줄기차게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요구를 하고 있어서 지금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만 최소한 100억 가까이는 조만간에 지원이 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재원이 되면 예비비 재원은 그것은 일단 그리 된, 그쪽으로 통폐합 격려금으로 들어오는 재원은 기본적으로 예비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 저희들 편성해 놨던 예비비 수준 이상의 예비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좀 가용재원으로 좀 이래 미리 좀 활용한 그런 걸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말씀 자체가 궁핍한데 이 예산이라는 게 뭐 내일 일을 예측할 수 있다면야 누가 어떻게 부자 안 되고 뭐 이렇겠지만 우리 교육청 전체 예산은 살림은 오랫동안, 오랫동안 노하우가 있고 항상 해가 온 그게 있는데 이렇게 변동 폭이 심하다면 그것은, 이것은 누가 봐도 좀 변동이 있다면 한 5%, 10% 이래 있다 하면 모르지만 50% 이상 81, 81억을 해놓고 47억을 깎는다. 이것은 내 이런 예산은, 아마 저는 이번에 초선이라 잘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잘 모르겠죠
변동, 변동 폭 자체가 큰 것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혀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알겠습니다. 바람직하지 않고…
이번에 재원이 저희들이 예상을 하기는 교육부의 통폐합 격려금이 추경 전에 달라고 굉장히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 하면 조정 안 하면 되는데 그 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자체가, 이 자체가 예산을 세웠을 때는 81억이 예비비가 필요하다고 해 놓고 지금 이제 이쯤 되니까 없으니까 33억만 하는 걸로 편성을 가겠다는 말 아닙니까 이 자체가 그 47억은 고무줄 시켜 뿐 것 아닙니까 그게, 이게 잘못됐다는 걸 지적하는데 앞으로 좀 잘 좀 해 가지고, 예산이라는 뭔가를 예측을 하면서 예비비에 딱 맞춰서 하면 이게 뭡니까 이게 기획관리국에서는 이런 걸 다 100%는 안 되지만 어느 정도 근사치에 갈 수 있도록 맞춰서 해 줘야 되는 게 그게 예산 아닙니까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싶다 이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뭐 구구절절이 변명하시는 것은…
좀 특별한 사정이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이 있겠지만 특별한 사정을 예측 못했습니까 동부, 서부, 남부 합하는 거를, 그런 건 아니잖습니까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오늘은 진짜 좀 좋은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왜 제 눈에는 이런 것만 자꾸만 보여 가지고 이렇게, 이래 되는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금제도가 변화됨으로써 명예퇴직자가 많아진 것 맞습니까 신청자가.
예, 지금 연금제도 개편 논의가 되면서 저희들 명퇴신청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얼마나 늘어났습니까
저희들 본예산에 예측한 숫자보다도 한 310명 정도 좀 늘어…
본래는 몇 명이었는데
본래 94명 정도 지금…
94명인데 지금 몇 명요
전체 한 400명 가까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예측을 못하지 않습니까 제 말은, 그 연금제도가 변화되면 불이익이 예상된다. 자기 호주머니에 돌아오는 돈이 작아지기 때문에 그래 100명에서 400명 된다. 이런 내용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니까 이것도 예측을 해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학생, 아, 교사 수급대책이라든지 그 원인분석이라든지 이런 게 다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 교원수급 부분은 사실 지금 저희들이 문제가 없는 것이 저희들이 수급이 문제가 아니고 부산에 지금 학령인구가 계속 줄어가지고 계속 지금 과원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명퇴는 지금 많으면 많을수록 지금 좋은 저희들 교육청 입장에서는 많이 도움이 되는 상황이고요. 연금제도 개편 논의가 지금 확정이 안 되면서 자꾸 논란만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 물론 그게 다 이중성이 있거든요. 교원, 우수교원이 명퇴할 경우에 학생들로서는 좀 손해를 볼 수 있고, 또 돈으로 계산하는, 돈으로 우리 계산한다면 좀 말이 우스운 내용인데 상반된 내용이니까 뭐 좀 오래된 분이 빨리 나가 주면 돈이 많이 남아가지고 뭐 하겠다. 그 상반된 견해 아닙니까 그죠 좀 커리어가 있고 경력 있는 교원께서 남아 가지고 또 좋은 지도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분이 자금 면에서는 빨리 벗어나 가지고 또 이러한 그게 있다는데 그 수급대책에 문제없다. 이런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제 말은 문제없다. 수급대책에, 교원에, 그럼 그런 경력 있고 커리어 있는 분이 그럼 명퇴신청 다 해가 다 나가버릴 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이래 해야 되는데 수급대책에 문제없다. 자신 있게 그래 말할 수 있습니까
저희들 이제 수급하는 것은 이래 특히 뽑는 경우가 생길 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령 일부 도지역처럼 저희들은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마는 지원하는, 교사를 지원하는 인력이 적다든지 할 때는 굉장히 문제가 됩니다. 그것은 틀림없는데요. 지금 부산 같은 경우는 저희들 기준 교원 그 수보다도 굉장히 지금 이래 좀 초과되어 있습니다. 한 1,000명 넘게 지금 초과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내년에는 과원 교원이 대폭 발생합니다.
그래서 명퇴로 일부 좀 이래 오히려 명예퇴직을 해서 좀 조기에 퇴직을 하시면 오히려 수급상황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연금제도가 더 변화되도록 만들어야 되겠네요 그죠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아니, 전 위원, 내가 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조금…
양보를 하겠습니다.
(장내 웃음)
그럼 제종모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예.
내가 소년체전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할라 하는데요.
예.
소년체전을 이래 보면 꿈나무 이래 되어 있네요. 꿈나무 맞습니까
예. 꿈나무…
제목을 보니 꿈나무 이래 되어 있네요. 자, 꿈나무 꿈자 빼면 나문데 나무나 식물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되지요
햇빛이라든지 수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영양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잘 이래…
그런데 세 가지로 나누면 제가 볼 때는 토양, 토양 그 다음에 기후 그 다음에 관리가 들어가야 돼요. 관리, 야산에 있는 인위적인 것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런데 내가 이제 관리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오늘 이 회의 마치고 나면 서면 로타리에 있는 소나무하고 성지곡수원지에 학생회관 있잖아요
예.
그 정문 말고 등산로 들어가는 문 있죠
예.
옆문. 거기 소나무 한 그루 있는데 색깔이 어떻는고 한번 직접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소년체전이 금년에 11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작년…
(“7위.” 하는 이 있음)
7위 7위입니다.
저희들 금메달 기준으로 7위 했습니다.
그 옆에 물어 보지 말고, 내가 아니까.
(장내 웃음)
2005년도는 10위입니다. 이게 상위권입니까
중위권입니다.
중위권도 안 되지. 10위, 11위하면. 중위됩니까
저희들 16개 시․도니까 한 중위권.
그 16위니까 아, 2×8=16.
예.
그건 계산이 내보다 빠르네.
(장내 웃음)
그런데 이게 말이요. 이게 소년체전을 이래 방치해도 되는가. 내가 이제 그게 요지인데, 지금 소년체전이 물론 등수는 발표를 안 하지만 그래 내부적으로 메달을 가지고 다 계산해 보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몇 년 전에 부산소년체전이 교육감 보고 왜 이렇느냐 하니까 자연적으로 성적 발표를 안 하니까 열정적으로 안 하니까 이게 좀 처지는 것 같다. 그런 답변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성적을 발표하든 안 하든 간에 대 부산이 이래 11위, 10위 이래 해가 되겠나. 그 원인이 어데 있다 봅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보세요.
왜 이게 지금 10위권에 맴돌고 있느냐. 제가 답할까요
요인은 뭐 여러 가지 요인이 안 있겠나 싶습니다.
그래 교육, 부교육감님이 보는 요인이 뭐냐 이거지. 내하고 같은가, 안 같은가 맞춰보려고. 내가 아까 토양, 기후, 관리라 그랬죠
예.
관리가 안 된다 이거라. 내가 볼 때는. 그럼 관리는 뭐냐, 예산지원이 얼토당토 안 하게 적다는 거요. 지금 부교육감님 이 소년체전 예산이 전국 대비 얼마인가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그 옆에서 이야기 좀 해 주지.
예, 한 가지 요인 중에 저희들이 좀 집중적인 지원이나 투자를 못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말이죠. 부산 교육청 예산이 어렵다 하는 걸 알고 이야기하는 질의입니다. 예산도 없는데 뭐 예산 이야기하느냐. 이래 마음속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 제가 금방 조사를 시켜 보니까 부산 예산이 5억 2,000입니다. 5억 2,000. 5억 2,000 맞습니까 그 표 한번 보십시오.
예, 그렇습니다.
제주도 예산이 얼마입니까 제주도 예산. 6억 4,000입니다. 5억 4,000보다 6억 4,000이 적습니까 6억 4,000이 적죠 5억 4,000보다는.
(장내 웃음)
서울시가 얼만가 압니까 소년체전, 11억 7,000입니다.
경상남도가 얼마인지 압니까 14억입니다. 그래서 나는 머리가 나빠서 직원들 보고 내가 평균금액 얼만고 내가 내보라고 하니까 평균금액이 9억입니다. 소년체전 16개 시․도 평균금액이 9억인데 부산이 5억 2,000입니다. 이게 뭐 좀 이상 안 합니까 아니, 그냥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이것 내가 꼭 뭘 돈도 주도 안 하면서 어떻게 하겠다기 보다도…
예, 저희들은…
좀 예산이 부족하다 보지요 예
예, 그것은 저희들 인정합니다.
그렇게 약하게 인정합니까
(장내 웃음)
저희들 향후 가용재원을 사정이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소년체전에 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꿈나무 관련 사업 예산지원이 서울시 같은 경우는 20억인데 부산이 7억 6,400입니다. 그 내부 또 체육행사를 겸해 가지고, 이렇게 관리를 소홀히 하니까 성적이 올라갈 수가 없죠 그것은 인정합니까
예, 투자가 좀 다른 시․도보다 좀 미흡한 부분은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나간 것은 그렇고 얼마 전에 부산 체육회에서 11위라고 내가 보고할 때 성적이 그래 뭐가 중요하느냐. 성적이 그래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본 위원이 이야기를 했지만 그러나 어느 정도는 갖춰야 되죠. 어느 정도는, 그래서 예산을 좀 전폭적으로 재점검을 하실 필요는 느끼죠
예.
그리고 이 소년체전만 잘 되어가 되는 것 아닙니다. 결국 소년체전 부산시 체육, 엘리트 물론 체육을 이야기하겠지만 그 다음에 이제 생활체육 이 3개가 서로 사이클 연관이 되고 정보 교환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단순하게 정보교환을 하느냐. 부산시 체육회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소년체전부터 출발해 가지고 생활체육까지, 그래서 그 문제점을 점검해 가지고 서로 대책을 의논해서 좀 뭔가 부산체육이 생산, 체계적으로 생산화 돼야 된다. 그런데 교육청은 소년체전 신경 쓰고 부산시는 또 부산시 체육하고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대로 가고 이래 되면 비생산적 경향이 크다는 거죠. 그 부분은 동의합니까
예.
그래서 제가 체육회 보고도 이야기했는데 어느 부서가 주관이 되든지 간에 이 3개 단체가 좀 주기적으로 모여서 정보교환을 하고 부산체육의 고민이 뭐냐. 이걸 찾아내어 가지고 그걸 줄여나가는 방법을 찾아야 만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절대적 능사는 아니지만 예산 투입이, 그러나 어느 정도 시․도별로 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춰줘야 이게 성장을 한다는 거죠. 앞에 제가 말씀드린 이 협의체하고,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도 제가 알기로는 나름대로 각 연맹이라든지 체육회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좀 어떤 긴밀한…
협의체를 뭘 이야기합니까 내가 모르는데, 협의체 근거가 있습니까 제출할라 하면 제출하겠어요 내가 부산시체육회 부회장할 때 시의회 부의장할 때 체육회 부회장을 해 가지고 경기력향상위원장을 한 사람인데 그걸 활발하게 하는 것 같으면 내가 그럼 부회장, 부회장을 잘 못했구만요. 내가 볼 때.
나름대로 각 종목별로는 이래 협의를 하면서 이래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종목은 종목대로 하지만 이게 포괄적으로 지휘선상에 있는 조직은 종합적으로 관리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부산 이 소년체전이 이렇게 무너지면 결국 부산체육이 전체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아까 내가 소나무 이야기했는데 꿈나무를 차라리 없애버리든지, 꿈나무 붙여 놔놓고 이 관리가 안 되면 좀 곤란하지 않느냐. 본 위원 질문 요지는 그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예산을 몽땅 쏟으라는 것보다는 그래도 평균치가, 평균치가 9억이라면 5억 2,000은 조금 무리한 것 아니냐. 그리고 제주도를 무시하는 것 아닌데 제주도 예산보다도 적다해서야 이게 뭘 기대를 하고 출전하는 건지, 아예 그러면 5억 2,000을 아끼고 출전 안 하는 게 낫지. 부산체육, 소년체전 안 한다. 돈이 없어서, 그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죠.
본 위원의 요지는 그거니까 부교육감이 체육을 담당하는 장학관이다 생각하시고 내년을 기대 좀 해도 되겠습니까
그 투자를 늘리는 부분하고 또 우리 위원님 지적하신 어떤 좀 더 좀 전략적으로 그 협의체를 활성화한다든지 하는 방안들하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경기지도자 문제 또는 각 종목별 어떤 관리문제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한번 짚어보고…
예, 그렇게 해 주시고…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이것, 오늘 회의하고 관계없는 것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성지곡수원지, 어린이공원 있죠
예.
그런데 어린이대공원 했는데 대자를 왜 넣은 겁니까 그게
그것은 뭐 저희들이 운영하는 그것은 아닙니다. 시에서…
아닙니까 아, 그것은 아닙니까
예, 시에서 관리합니다.
그런데 명칭 그것은 시에서 정한 겁니까
예, 그쪽은 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 시에 물어보겠습니다. 그 어린이공원이면 어린이공원이지 그것도 대자를 넣어 가지고 어린이대공원, 왜 그렇게 짓는지. 나는 어린이해서 학생회관도 있고 해서 교육청 소관인지 알았는데 그것은 다른 데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앞서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가락초등학교 해포분교 용역 경비용역료가 우리 2008년 2월까지 편성되게 되어 있는데 지방재정법 제7조 규정에 회계연도 독립원칙에 의해서 이것이 2007년도 추가경정, 이 2008년분인데 왜 7년도에 이것을 편성해 놓았습니까
누구, 누구 어느 분이 답변하시겠어요
부교육감님, 잘못되었죠
아니, 저 제가 그 부분은 파악을 못했거든요.
예.
통상 집행은 연내로 해야 되는 게 맞고, 몇 페이지입니까 어디에 표시가 되어 있길래…
사항별설명서 371페이지입니다.
예, 계약을 아마 1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그 산출근거를 그래 잡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성 그 내역은 좀 이상하기는 이상합니다. 저도 이상한데 아무래도…
그렇죠
예.
예, 알겠습니다. 그걸, 다음부터는 요런 것 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분교를 어떻게 관리하고 향후 활용방안이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 계획으로 지금 가락중학교가, 그 인근에 가락중학교가 곧 재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재개발사업에 들어가면 해포분교 시설을 가락중학교 학생들을 좀 임시로 이래 수용하는 그런 시설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공사기간, 공사기간 중에.
그러면 향후 장기적인 활용방안은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까
마 현재로서는 지금 가락중학교 공사가 다 끝나고 가락중학교 학생들이 돌아간 이후에 이제 다시 활용을 하게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 폐교에 대한 기본적인 방침은 어쨌든 저희들 교육 관련 사업 쪽으로 우선적으로 좀 이래 시설을 활용해야 된다 하는 그런 입장은 가지고 있습니다.
예, 연구를 좀 깊이 하셔서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그런 장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 213쪽과 216쪽, 우리 시설불용액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2004년도 436억, 2005년도 447억, 2006년도 347억 이렇게 감소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관고 교사신축 설계비와 장안고에 다목적강당 증축 설계비 불용이 어떻게 해서 24.8%, 32.4% 각각 이렇게 지나치게 높게 되었는지 얘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정관 이것하고 장안고 다목적강당 증축 설계비가 불용액이 조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많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당초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반영을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그 사이에 설계단계에서 살펴보니까 비품이라든지 기계장치 설치비 이런 부분은 제외를 시켜도 좋겠다 하는 그런 판단이 서가지고 그 부분을 제외를 하다 보니까 절감이 된 부분이 있고요. 또 일부는 낙찰금액 차이로 인한 불용액 예산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제대로 좀 판단이 되어 가지고 예산을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것 예산절감 부분이라면 예산편성 당시부터 면밀히 좀 조사를 하셔 갖고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하셔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재원이 부족해서 다른 시급한 그 사업을 못할 수도 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 좀 면밀히 정리를 하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제2회 추경예산 경우에 집행잔여분에 대해서 삭감내용이 많은데 사업들이 빠진 이유가 뭡니까
저희들이 앞에 말씀드린 2건은 1차 추경 때에 이제 예산을 반영을 하다 보니까 사업진행이 후반기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2차 추경 이전에 이 부분이 완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진행과정에서 어떤 사항이 생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리추경에 반영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너무 미리 잡아놓고 사업이 시작되기, 시작을 못 시키니까 이런 불용액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업 계획단계부터 충분히 검토를 하셔 갖고 어느 정도에, 어느 시점에는 어느 정도에 어떤 예산이 필요하고 그런 것을 좀 철저히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
앞으로 좀…
앞으로 좀, 예.
연구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좀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산고등학교, 우리 그 사항별설명서 149페이지 보면 개방형자율학교 관련 학교교육비 2억과 사항별설명서 182페이지에 남산고 시설사업 9,240만원 추경에 편성한 이유를 질의하겠습니다. 그 전국에 4개 학교, 개방형자율학교 선정을 해서 올해 3월부터 시범학교로,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죠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 지금 평가내용이 어떻습니까
부교육감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정식으로 이제 개방형자율학교로 운영된 게 한 100일, 110일 남짓 됩니다. 지금까지 어떤 공식적인 평가를 하기에는 좀 이른 시기고예. 다만 특히 이제 부산에는 영도에 부산남고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그 해당 학생들, 학부모들의 반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 학교 분위기도 많이 일신이 되었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산고에 지금 지원한 예산현황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얼마 얼만큼 지금 지원이 되고.
아, 남고요
예, 남산고.
남고에 지금 요번에 추경에 들어가 있는 것은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1억을 준 게 있고요. 그 다음에 시에서 비법정전입금으로 1억을 준 게 있습니다. 그 2억을 지금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지금 남고에서는 그럼 그 예산을 어떤 식으로 어디에 반영해서 쓰고 있습니까 그것까지 확인하셨습니까
요 부분은 마 저희들이 주로 여러 가지 교재 개발이든 좀 소프트웨어경비로 쓰는 것으로…
그렇지예.
그래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 입장은 어떻습니까
학교는 돈이 조금 모자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예. 안 그래도 그 얘기를, 저는 이런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고등학교에 이런 개방형자율학교 이런 사업을 하는 건 참 좋은데 꼭 내실 있는, 꼭 필요한 그리고 앞으로 향후에 발전지향적인 그런 관련사업에 썼으면 하는 게 생각인데 우리 부교육감님께서는 이것을 앞으로 향후 어떤 식으로 관리할 계획입니까
저 개방형자율학교는 비단 우리 부산교육청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도 이슈가 되어 있고 지금 교육부에서도 굉장히 지금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꼭 좀 성공을 시켜야 되는 부담도 저희들이 알고 있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부분은 계속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어차피 이 사업이 또 우리 부산에는 지정학교로 일단 실시가 되었으니까 성공할 수 있도록…
예,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에 212페이지 보면 피복비가, 212페이지, 피복비가 점검팀 전용 점검복해 가지고 15만원에 7명, 4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뭡니까
과학교육원에서 하는 겁니다.
거기에 434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했는데.
요것은 과학교육원장님이 내용을 소상히 알고 있습니다. 피복비 관계는 과학교육원장님이 소상히 알고 있어서 답변을 드리지요.
(강성태 위원장대리 백선기 위원장과 사회교대)
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교육원장 전건호입니다.
천판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피복비 관련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3월 1일자 저희 과학교육원에 학교실내공기질 점검업무팀이, 전담팀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업무수행하고 관련을 해서 어떤 제복 자체가 어떤 통일된 제복을 착용하는 것이 일선학교의 학생이라든가 어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학교실내공기질 관리 홍보면이나 업무적인 면에서는 능률적으로 될 것 같아 갖고 이래 피복비를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때 반영할 때 근거가 피복비 한 벌에 15만원으로 편성한 사유는 예산편성지침에 거기에 방호원이나 혹은 청경, 그런 등에 이제 적용되는 피복비 단가가 한 벌에 15만원을 책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감안해서 15만원을 편성했는데 여기에는 모자라든가 그 다음에 구두, 기타용품이 포함된 단가고 그 다음에 또 특히 요 공기질관리팀이 거의 1년 연중무휴로 그 무거운 장비를 들고 직접 이래 일선학교로 가기 때문에 사실 복장 자체도 조금 이게 뭐라 합니까, 주머니 같은 것도 좀 많고 사실 또 굉장히 고생합니다. 그리고 또 여름의 경우에는 사실 하루 종일 그 측정을 하고 와서 또 학교에 교육을 시키고 다시 와서 또 돌아와서 또 세탁을 하고 이러는 것은 여름의 경우는 사실 한 벌 갖고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이래서 예산편성지침에 따라서 그렇게 편성을 했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 원에서는 나름대로 예산을 절감을 할 수 있는 한 절감을 해서 아껴 쓰도록 그렇게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본 위원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들어가서 보니까 남자동복 근무복 한 벌에 한 4만 9,000원, 하복은 4만 5,000원, 방한복은 한 7만 6,000원 이 정도 되는데 이게 15만원이라고 이렇게 계상한 게 이게 비싼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에 아마 나라장터에서 나오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여기에 뭐 중국에서 온 그런 건 한 5만원 정도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이렇는데 여기 사실 공기질관리팀에서 나가는 것은 아마 여기에 시설, 제품 자체가 여기 주머니 같은 게, 왜냐면 기구가 여러 개 많이 들고 가기 때문에 이런 게 좀 많이…
이게 가격을 제대로 알아보고 이렇게 한 겁니까, 대충 잡은 겁니까
가격은…
이것 어데서, 가격, 이 가격은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요 가격은 저희들이 잡을 때는 아까 제가 위원님께 설명, 답변 드린 것처럼 방호원이나 청경에 준하는 그런 예산편성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럼 1인당 15만원에 1인당 2벌씩 이렇게 대준다는 이야기죠
예, 그래 15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피복비, 요 예산편성지침 145페이지, 피복비 201-03 방호원, 요 청경 포함…
이 가격이, 이 점검팀 전용 점검복 이 가격이 15만원을 어떻게 결정했습니까
그래 요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가지고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누가 결정한 겁니까 이것은 어떻게 알아보고, 어디서 어떻게 알아보고 결정한 겁니까
요 예산…
그러면 알겠습니다. 나중에 그것은 서류로 하고,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고, 들어가도 좋습니다.
다음에 ICT선도학교의 육성을 위한 모둠학습실이라는 게, 부감님 알고 계십니까
정책국장입니다.
제가 대답을 올리면 모둠학습실이라 하는 것이 테이블 한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교실에 한 9개 정도 이래 가지고 분단학습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학습 뭐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은 것인데 그 테이블마다 PC나 뭐 이런 등등 이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분단학습, 협력학습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교실 마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한 교실에, 한 교실에 1,600만원의 예산을 지금 지원해 놓고 있거든요. 6실, 6실 여기 보니까 6실도 되어 있고, 6실도 되어 있고, 2실되어 있고, 2실 되고 이렇게 되어서 지금 모두 16실로 이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럼 이게 학교 전체, 부산시 전체 초․중․고 중에서 어느 학교가 어떻게 배정되어지는 겁니까 이게
이것은 일단은 학교 여유교실이 좀 남아야 됩니다.
어느 학교, 어떤 학교, 몇 개 학교입니까
작년에 16개 학교를 했지예.
예.
작년에 16개 학교를 하고 금년에는 21개 학교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예. 하는데, 일단은 마 그겁니다. ICT활용도, ICT활용도가 일단 높은 학교 또 학교장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정보화 마인드가 좀 높다고 판단되는 학교 또 교육정보화 관련 연구시범학교 이런 데를 선정을 해 가지고…
그럼 한 학교에 1실에 1,600만원…
1,400만원 정도 이렇게…
아니, 9,600만원, 6개 교실에 9,600만원이면…
작년에는 1,600만원 맞습니다.
작년에 1,600만원이죠
예, 금년에는 1,400만원으로.
1,400만원이요
예.
작년에는 왜 1,600만원인데 올해 1,400만원으로…
예산절감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은 학교에서 조금 자체 투자를 좀 하고…
이게 학교, 지망하는 학교가 지금 안 많습니까
비교적 경합이 좀 있습니다.
그럼 이 희망하는 학교에 다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떤 학교는 해 주고 어떤 학교는 안 해 주고.
아니, 지금 방금 말씀 올렸다시피 심사를 엄정하게 해서 ICT학교장의 의지라든가 또는 연구학교 경험이 있다든가 뭐 이런 등등의 학교에…
그러면 향후 앞으로 이게 올해 21개교인데 앞으로 더 좀 이렇게 늘릴 계획은 없습니까 이게.
예산만 확보가 되면 되는데 연차적으로 여하튼 좀 늘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있는데, 이제 이것도 역시 교육정보화 인프라사업이 금년도부터 이제 학교 주도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일시에 예산지원이 가능한지 이런 것들이 면밀하게 검토가 좀 되어야 됩니다.
효과는 어떻게 봅니까 효과 있다고 봅니까, 없다고…
효과는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분단학습, 협력학습을 하고 개별화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 형편만 되면 이런 실을 많이 갖추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그래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좀 이게 좀 확충시키면 안 좋겠나 이래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 다음에 아까 그 예비비, 그 우리 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예비비를 그 세출계산서에 써있는데 그게 263억이 예비비가 결정되어져 가지고 273억이 결정되어 있고 53억 쓰고 불용으로 220억이 이렇게 남았는데 53억 어디에 썼습니까
기획관리국장입니다.
교육감 선거경비에 썼습니다.
선거경비가 얼마쯤 들었습니까 조금 구체적으로.
전체 금액은 98억 2,700만원입니다.
선거경비가요
예.
98억 들었으면 그러면 53억원 예비비에서 빼 쓰고 나머지는 어디에 썼습니까
저희들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60억을 받았습니다.
98억이라는 돈이 어디에 선거비가 그렇게 많이 들었습니까
지금 예비비로 저희들이, 아! 저희들이 그 선거관리위원회에 한 98억 정도 저희들이 교부를 했고예.
선거관리위원회 돈을 그렇게 안 냈던데, 선거관리비는 38억인가, 삼십 얼마 냈던데 보니까.
아니, 그것은 예비비 중에서 그렇습니다. 전체…
그런데 올해 예비비로 이렇게 많이, 다른 해보다도 올해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책정해 가지고 불용으로 이래 처리한 것은 이것 뭐 선거에 사전에 쓸라고 이래 계획한 겁니까
아닙니다.
아닙니까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다릅니까
예.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이렇게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계획을, 예산을 세웠어요 아니, 그 제가 볼 때는 부산시 교육청이 이 예산을 세울 때 아주 치밀하고, 매년 이래 보면 치밀하게 세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책정을 해 가지고 불용을 많이 남겼는지 거기에 대해서 처음에 계획이 어찌 되었는지 좀 말씀해 주면 좋겠는데요.
기획관리국장께서 답변이 빨리 안 되면…
예, 이 부분은 저…
재정과장! 재정과장 이 자리에 계세요
재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으니까 빨리빨리 답변해 주십시오.
재정과장님 바로 답변해 보세요.
재정과장 이승규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연말에 저희들 평가지원금이 113억 내려온 게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교부금이 백 몇 십억 내려와 가지고 그 돈들을 어디에 딴 데 편성할 데가 없어서 전부 다 예비비로 돌려서 요번에 예비비가 많아진 겁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될 건데 그걸 갖다가 그것 뭐 어렵게 자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직원들 다 파악이 되어 있었는데…
어쨌든 내가 이래 볼 때는 예산을 볼 때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이게 보니까 들여다 보니까 예비비가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내가…
사실은 그렇습니다. 좀 문제가 있는 것은 연말에 평가지원금도 내려왔고 그 12월 29일입니다. 그때, 그리고 또 특별교부금 이래서 여기에다가 딴 데 계상할 데가 없어서 예비비에 넣어 가지고 바로 이월시키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부감님! 그 모델학교 운영에 대해서 아십니까 모델학교, 부산시의 모델학교.
교육과정 모델학교 말입니까
예, 교육과정 모델학교.
예, 조금 압니다.
거기에 대해 조금만 설명을 좀 해 줘 보세요. 모델학교를 처음에 만든 취지가 뭡니까
요것은 마 저희 우리 정책국장님이 내용을 더…
예, 정책국장님이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델학교는 지금 금곡고등학교 또 두송중학교, 경남여자고등학교 이런 데에서 실시하는 것을 교육과정 모델학교…
지금 몇 개 학교에요, 몇 개 학교에요 지금.
그 3개 학교입니다.
3개 학교밖에 없습니까
예, 교육과정 모델학교입니다. 교육과정 모델학교…
금곡고등학교는 2005년부터 시작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두송은 언제부터 했어요
두송, 작년부터 했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 2년차입니다.
그러면 경남여고는
금년에 1년차입니다.
1년차입니까
예.
그럼…
교육과정이라 하는 건 뭐 천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과, 모든 교육활동이 교육과정입니다. 거기에 마 특정한 주제가 아닌 교육과정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인성교육, 학력신장 이런 것들을 갖다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학교모형을 고안한다 하는 그런 의미인데 이제 뭐 예를 든다면 인성교육이라든가 학력신장 뭐 이런 데에는 수업공개 활성화라든가 또는 학습동아리 활동이라든가 대학생 교사제라든가 수준별 보충학습 등등 모든 것들을 망라해서 그 학교에다가, 그 학교에서 연구를 해 가지고 전문성 신장이라든가 진학지도 뭐 이런 데에 도움을 받는 그런 연구를 하는 학교를 말을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포괄적으로 뭐 그렇게 이야기하지 말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뭐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쉽게 말하면 이제 금곡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 효과까지.
예, 작년에 입시성적이 좋았습니다. 좋았는데, 변두리 학교이지 않습니까 변두리 학교인데 금곡고등학교에서 이제 지금 수학하는, 수학과목을 그 이제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학교 속 작은 교실 이런 식으로 해서 그…
학력 신장이 좀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많이 되었습니다. 많이 됐고…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부산시에서, 지금 부산시 전체가 학력신장이 안되어서 학부모들이 상당히 부산시 교육청에 대해서 원망을 많이 합니다. 돈은 막대한 돈을, 예산을 들여 가지고 2조 이상의 돈을 투자를 했는데 그만큼 가치가 지금 창출 안 되고 있다. 사실 말해서 부산시의 학생들의 진학률이 다른 타 시․도보다는 낮다. 이렇게 지금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거든요.
예.
돈은 많이 갖다 넣는데 효과가 없다 이 말입니다.
예.
그래서 이런 모델학교를 운영을 좀더 확장시켜 가지고 지금 사실은 교육은 국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우수학생들을 위한 영재교육에 대해 어찌 생각합니까 요즘 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부산시가 이게 굉장히 없어서 그때 캄포테션(Competition)이 없어 가지고 지금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어찌 생각합니까 모델학교를 지금 앞으로 좀더…
예, 수월성교육도 뭐 필요는 한데 지금 이제 금곡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우리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교에서 어떠한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 입시성적이 우수하다 하는 그런 것으로써 작년에 했는 것 중에서 이제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또는 교과협의회라든가 이런 등등이 효과가 있어서…
어쨌든 효과, 시간이, 우리 위원장님이 시간이 자꾸 없다 그러니까 내가 간단히 하겠습니다.
효과가 있으면 좀 부산시 학력신장을 위해서 좀 이런 쪽으로 좀더 노력을 좀 해 달라 이 말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북부교육청이 언제 개설됐는가 아십니까
1996년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여태까지 그 북부교육청이 삼락중학교 2~3층 거기에 그대로, 해운대교육청이라든지 남부교육청은 벌써 이렇게 다 지어졌는데 북부교육청을 이렇게 여태까지 못 지은 이유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마, 부교육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북부교육청의 청사, 숙원사업인 것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5년 이래 좀 재정이 너무나 갑자기 나빠지는 바람에 조금 계속 딜레이…
아니, 재정이 나빠져도 남부교육청이라든지 해운대교육청이라든지 동래, 서구는 다 지금 리모델링도 다하고 했는데 왜 북부교육청은 벌써 11년째 그렇게 교육청 운동장도 없이 학부모들이 그렇게 불편을 많이 느끼고 또 교육행정하는 사람도 느끼고 학교 선생님들도 사기문제도 있고 학생들의 질도 저하되고 더욱이 서부산, 동부산 균형발전에서도 근원적인 차이가 있는데 여태 그렇게 해 왔는지 내가 거기 좀…
그런데 그 북부교육청도 청사신축계획이 있었습니다. 있어 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하는 차에 그 무렵에 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이 갑작스럽게 바뀌고 그 이후에 지금 지방 시․도 교육청이 굉장히 지금 재정압박 받고 있는 것은 위원님도 뭐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갑자기 진행 중에 그런 저희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던 사정 때문에 조금 수년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가능한한 어쨌든 당겨서 하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아니, ‘가능한’ 이라는 말씀, 지금 그 예산이 얼마 지금 배정, 몇 년 동안 얼마나 배정되었는지 압니까
그 전체가 정확한, 총 소요액이 지금 한 140억 가까이 되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이나 이래 해가 확보한 예산 한 90억 가까이 되고 시작을 하면 저희 자체 지방비 예산을 최소한 50억 이상을 좀 투입을 해야 됩니다.
부감님, 저 북부, 서부산 쪽에서 말입니다. 거기 지금 어디어디입니까 사상구하고 강서구하고 북구 아닙니까 그 지역의 학부모들이라든지 학생들이라든지 그 선생님들이 얼마나 불편을 느끼는가 알고 계십니까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잘 알고 있어요
그래 해서 저희들이 신축계획을 다 세우고 하려던 차에 그 갑작스럽게 그 위기가 닥쳐…
그런데 왜 남구는 왜 빨리 그렇게 지어주고 해운대구도 그렇게 멋지게 지었는데 북구는 왜 그렇게 지금 연기를…
남부하고 해운대는 재정 위기가 닥치기 전입니다. 그래서 그 계획대로 다 진행이 되었고…
아니, 북구가 1996년도에 개청이 되어가 그쪽으로 나왔는데 북구가 먼저지 어째 남구하고 해운대구가 먼저인가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어쨌든 위원님 뭐…
자, 그러면 또…
지난번에도 지적하셨는데 저희들이 금년 중에는 어쨌든 좀 착수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 27억이, 27억이 거기에 지금 되어 있네요.
예.
372페이지.
예.
이것 뭡니까 27억…
그게…
1식 해 가지고…
그게 저…
청사이전 신축 27억 6,000, 이것도 모르고 있죠 부감님.
아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교육부로부터…
지금 교육청에서 소문나요. 부감님이 제일 북부교육청에 관심 안 가지고 있다고 소문나 있는데 그…
특별교부금으로…
(장내 웃음)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받은 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편성해 넣은 겁니다.
자, 부교육감님!
예.
우리 동료위원 천, 우리 천판상 위원님께서 북부교육청에 대해서 질의하는 부분에 대해서 본인도 그 부분은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또 우리 지역의 천판상 위원님 하고 또 협의를 하면서 또 빠른 시일 내에 북부교육청이 신청사가 개청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27억에 대해서 한번, 이것 잠깐 설명해 주세요.
그 특별교부금입니다. 교육부로부터 받은…
지금 이것 어떻게 지금 올해 지금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이것.
응…
그게…
1식, 27억 곱하기 1식 해 놓았는데 1식이 뭡니까
아니, 공사 전체를 그래 표시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 한 140억 150억이 소요되는데요. 저희들이 교육부로부터 지금 받은 돈이 한 91억 가까이 지금 지원을 받았거든요.
예.
지원을 받았는데 교육부로부터 좀더 받아내는 방법도 한번 찾아보고…
지금 올해 계획이 지금 어찌 되어 있습니까
저희들이 재원계획만 서면 바로 이래 착공할 수가 있습니다.
(사무직원 쪽지 전달)
아니, 내 이야기를 자꾸 이야기 한다고 자꾸 그래!
예, 됐다.
저희 재원 확보 계획만 좀 이래 가능하면 바로 이래 착공…
밥 먹으러 좀 늦게 가도 되잖아!
가세요. 계속, 계속 하이소.
아니, 그 어떻게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총 소요액이 한 140억, 150억쯤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지금 국고로부터 지원받은 게 한 91억쯤 됩니다. 그럼 나머지 한 50억, 60억을…
아니, 여기에, 여기에 사항별 273페이지에 보면 2006년 12월 설계용역 완료, 공사 발주 2007년 7월, 공사 착공 2010년 10월, 공사 준, 2009년 4월, 이게 실천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아니, 부교육감 북부교육청 한번 와봤어요
그 용지하고 잡고 할 때 다 제가 많이 관여를 했습니다.
그 어디 북부교육청 한번 찾아, 바로 찾아가 본 일이 있어요 거기에.
그 당초 신축부지 잡을 때 제가 그때 기획관리국장 있을 때 잡은 부지입니다. 잘 압니다.
그 북구에 사람들 전부 학부모들이 말합니다. 교육청을 못 찾아서 매일 헤매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차 댈 데도 없고 그 교실도, 다른 데 교육청에 가 보면요. 없는 게 너무 많아요. 여기 지금 현재 이것 실천대로 됩니까 준공, 착공, 2010년 10월에 착공됩니까 됩니까, 안 됩니까 이것만 말해 봐요.
어쨌든 금년 중에는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학부모들, 북구 학부모들 전부 다 서명 받고 있어요. 서명을 이렇게 무슨 탄원서를 써 가지고 서명을 받고 있어요. 학교를 지어 달라. 저, 교육청 좀 옮겨달라고. 그걸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구포도서관이, 구포도서관이 이전을 하면 지어 주겠다고 계속 그렇게 이야기했잖아요. 교육청에서.
예.
이전을 해도 안 지어주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그렇게 학부모들한테 거짓말을 할 수 있냐 이 말입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다 재원 때문에 그런데요.
재원은, 다른 데는 다 리모델링하고 다 계획을 세우면서 왜 북부교육청은 리모델링도 안하고 아무 것도 재원도 안 세워놓고 그래 놓아 두느냐 이 말입니다.
아니, 북부교육청에 가 보세요. 다른 교육청에 있는 모든 기관이나 모든 시스템이 없어요. 거기에는, 북부교육청에는, 그래 안 해도 서부산에 저기에 균형 발전이 안되고 서부산은 그래 한다고 해서 교육청에서 계속 그렇게 서부산 쪽으로 홀대를 한다고 그래서 지금 말썽이 많은데 교육청까지 그렇게 해 가지고 십 몇 년 동안 그렇게 둘 수 있겠어요 그래.
금년 하반기 중에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여기, 여기 지금 예산 이것, 이것 거짓말이에요, 참말이에요 이것만 말해, 한몫에 말하지 말고, 여기에 써놓은 이게 거짓말이요, 참말이요 이것, 그것만 이야기해요.
이대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하지요 확실하지요
(웃음)
아니, 웃을 일이 아니고 확실히 이야기 해 줘야 돼요.
이게 예산편성을 반영해가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믿지 못해서 그래요. 구포도서관 이전하면 거기에 학교 신축건물 지어주겠다 해 놓고 북구 주민들 전부 다 그렇게 다 학부모들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안 된다 아닙니까 지금 아무 계획도 안 선다 아닙니까 이게 지금 현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부산시체육회에서 와 있지요 그죠
(“예.” 하는 이 있음)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이 시간 이후에 그 소년체전 꿈나무라든지 우리 체육회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렇지 않으면 체육회는 지금 보낼까 싶어서 합니다. 돌려보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체육회사무처는 가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장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예, 오늘 까닥했으면 아까 점심식사 못 드실 뻔 했습니다. 저 보고 오전에 다 하고 오전에 끝낼라 했는데 그래하면 아마 식사가 안될 것 같아서 제가 오후에 하자고 그랬습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그 사항별설명서 202페이지 보면 시설비가 1억 4,000만원 올라왔는데요. 교육연수원 주차장 포장관계 때문에 올라온 거죠. 이게, 맞습니까 내용을 모르십니까
예, 맞습니다.
맞죠
예.
그러면 지금 현재 포장하는 그 장소는 그러면 지금 현재는 뭡니까 그러면.
운동장 겸 주차장으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포장을 해 버리면 운동장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그쪽은 첫 용도는 운동장으로 했지만 별로 활용할 일이 없어 가지고 주차장으로 지금…
운동장 필요 없다
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차면수는 얼마나 되는 겁니까 포장하면.
약 250여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50면
예, 아, 130여대입니다.
운동장은 필요 없다 그런데 지금 교육연수원 부지가 다소 좀 이래 불편한, 불편하게 좀 소재해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 좀 불편하지는 않습니까
아, 위치가, 위치가.
예, 위치가.
예.
조금 불편하죠
불편합니다. 예.
불편하죠
예.
그렇다 보니까 승용차가 많이 결론적으로 이용이 되다가 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한 것 같은데, 그런데 이게 지금 앞으로 지금 뭡니까 5부제 시행하고 있고 이래 하다 보면 그 교육받을 때 5부제 같은 것 걸리면 차를 못 가지고 간다 말입니다.
현재는 2부제 정도로 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예, 그래 이게 뭐야, 이렇게 주차장이 많이 필요 없도록 대중교통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대책은 없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집중기에는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 혜성학교, 혜남학교하고요.
지금 뭡니까 연수원하고 지하철역 간에 말입니다. 셔틀버스를 이렇게 좀 한다든지 해서 대중교통을 좀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런 대책을 한번 강구해 보는 게 안 좋겠습니까
지금 버스 1대를 그…
셔틀로 운행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1대를
예.
그러면 이게 1대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는 안합니까
그래서 지금 1대, 보통 1대를 운행하는데 집중적으로…
예, 연수가 많을 때는…
많이 연수를 할 때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혜성학교하고 혜남학교 두 학교의 버스 2대를…
그래 연수생들이…
지원을 받아 가지고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연수생들이 불편이 되지 않도록 대중교통 수단이 이용될 수 있도록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많이 좀 신경을 한번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대강당시설 설비 교체가 있는데 이것은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이게 언제 설치한 겁니까 이게.
약 20년 되었습니다.
20년
예.
이 내용연수가 20년 되면 교체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상태가 안 좋아서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보통 기기는 한 10년 정도 내구연수가 그렇습니다.
무대장치, 음향설비, 음향설비는 이게 누가 이 음향을 만지는 전문가가 있습니까 이게.
예, 있습니다.
있어요
예.
음향, 그러면 여기에 지금 상주하는 기술은, 기술직은 여기에 몇 명이나 있는 겁니까 그러면.
기능직이 1명이 있습니다.
기능직이 1명이 그러면 음향도 보고 무대장치도 하고 냉․난방도 보고 다 하는 것 아닙니까
이제 1명이 하는데 바쁠 때는 일용직을 좀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 음향이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은 보면 이게 좀 뭐라 하노. 전문적인 기술이 좀 필요한 거거든요.
예, 현재는 기술직입니다.
예, 기술직입니까
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잘 관리가 되어야 결론적으로는 내구연수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예, 그런 것도 좀 신경 써 가지고, 뭐 20년 되었다 하니까 바꿀 때는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데에 신경 써 가지고 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181페이지 사상중학교, 사상중학교 일반계 전환 관련해서 65억원이 편성되어 있죠
예.
그 증축을 하는데 증축함에 있어서 안전진단은 했습니까
예, 작년 11월달에 지질조사하고 안전진단을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했는데 문제없습니까
일부 기초보강을 좀 하면 증축이 가능…
기초보강을 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그러면 기초보강하는 그게, 이게 들었습니까 65억 안에.
들어 있습니다. 예, 들어 있습니다.
예, 이것 안전진단을 잘 하셔 가지고 증축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해야 됩니다. 이것.
예, 그 뭐…
또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이 예산도 예산이지만 큰일이 안 생깁니까 그죠
예.
신경을 좀 많이 써줘야 되고, 그리고 그 학교 진입로 말입니다. 사상중학교 학교 진입로.
예.
거기에 공사차량이 이렇게 통행하면 문제가 좀 안 생기겠습니까
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어려움이 있죠
예,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 학교 진입로가.
예, 그러니까 그 지역주민들이나 학생들이 다 어려움을 안 겪도록, 안 겪도록 그 신경을 써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무조건 공사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예, 물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저…
그래 특별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예.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말씀을 해 보십시오.
1차 저희들이 저 사상경찰서 협조를 받아 가지고 우리 교육청과 그 다음에 시공사 합동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좀 설명을 좀 드리고요. 또 이해를 또 구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민원의 소지가 없도록…
예, 신경을 쓰시고…
예, 신경을 쓰겠습니다.
학생들도 공사차량이 많이 다니면 학생들도 위험하니까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사전에 방비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예.
예, 그리고 간단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것 여러 가지가 좀 내가 몇 가지가 있긴 있는데 길게 할 수는 없고, 사항별설명서 84페이지, 85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모델학교 이래 있는데 이 모델학교라는 명칭은 언제 나온 겁니까 이게, 이 명칭 자체가 언제 나온 겁니까
아까, 예, 정책국장입니다.
예.
아까 말씀 올린대로 교과모델학교가 있고 그 다음에 교육과정 모델학교가 있는데 한 2005년부터 이 교육부에서나 또는 저희들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교육부에도 이 말을 씁니까
예, 모델학교라고…
모델학교.
예, 씁니다. 예.
옛날에 시범학교, 이런 것하고는 다른 겁니까
시범학교의 그런 범위인데 어떤 모형을 만들어 갖고 전 학교에 파급을 한다 하는 그런 의미에서 모델적으로…
전에 시범학교라는 것은 빼고 어떤 일정한, 특정한 그 분야에 대해서는 그 시범학교 해 가지고 거기서 되면 파급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것하고는 이 모델학교 명칭하고는 다른 겁니까
조금 크게 범위를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 교육과정 전체로 이렇게 좀 적용을 해서 교육부 시책이라든가 교육청의 시책을 적용을 한번 시켜 가지고 어떤 모형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교과 특성화 모델학교, 이 모델학교 하는 말을, 뭡니까 교육부에서 쓰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겁니까 이래 써야 될 이유가 있는 겁니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죠
꼭 이걸 꼭 그렇게…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아까 천판상 위원님도 질문을 드렸는데 이 모델학교 이래 하면 우리가 지금 이 옷을 입는 모델이 있잖아요
예.
모델을 키우는 학교인지 특성화 모델학교 하면 나는 처음에 이게 모델을 키우는 학교라고, 지금 특성화로 본다면 모델을 키우는 학교라고도 생각 들 수도 안 있겠습니까 그렇죠
예.
전에 보면 교과특성화 시범학교 이렇게 해도 충분히 말은 좋고, 좋을 것인데 모델학교 이래 달아 놓으니까 이 모델학교라는 말이 무슨 모델을 양성하는 학교인가. 그것도 특성화 이래 놓으니까, 특성화, 아, 모델 특성화 있게 키우는 학교인갑다. 이런 생각이 선입견이 들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예.
그런 문제, 명칭문제도 한번 좀 고려를 해봐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국장님!
저희들이 연구학교도…
그렇죠
있고, 시범학교도 있고…
예, 맞습니다.
이래서 거기에 조금 차별을 둔다고 모델학교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그 용어 같은 것들도 앞으로 이래 한번 또 더 좋은 용어가 나오는가 한번 보겠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한번 연구를 한번 해 보고 좋은 말이 있다면 바꾸는 게 안 좋겠는가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모델학교 이래 하니까 모델 양성하는 학교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예.
그리고 거기에 보면 교당 2,500만원씩 예산이 편성되었죠 그죠
예.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되는 겁니까
예, 연수입니다. 교원연수 또 교재개발, 교구 구입 또 교과 및 부서지원비 또 교과분석실 운영, 이런 등등, 학습동아리 지원 이런 등등으로 들어가는 그런 경비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계속 그러면 지원되어야 되겠네요.
이제 10월 하순에 지금 말씀 올리는 것은 교과 특성화 모델학교인데 이 교과 특성화 모델학교는 2008년도 이후에 변화되는 대학입시, 대학입시 반영 방법에 대해서, 국어․영어․수학 그 세 과목에 한 해 가지고 학습모형을 한번 찾는 그런 학교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만 예산이 나가고 다음에는 안 나갈 수도 있겠네요
10월 중에 한번 평가를 한번 해 볼 겁니다.
금년만 나가고.
예.
다음에는 안 나갈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요. 별 의미가 없고…
임시적으로 일단 이번에 한번 해 보기 위해서.
예, 한번 적용을 해 보는 겁니다.
적용해 보기 위해서 하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적에 내가 질문하다가 하나 빠졌는데 홈베이스 증축하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홈베이스 증축.
학생들이 사물 있지 않습니까
예.
그 사물을 개인별로 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배치하는 곳입니다.
그래요. 이것 내가 아까 금방 이것 자꾸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홈베이스 증축 이 또 모델학교 이런 것 이 외국어를 이렇게 사용하는 것도, 우리 좋은 말도 많이 있을 건데, 그 외국어를 사용해야 되죠. 외국어를 적극 장려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이게 나는 홈베이스 구축 이래, 증축 이래하고 구축 이래하면 무슨 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갑다. 이래 생각이 드는데, 이 왜 언어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게 교육청에서 오는 언어들이, 아까 이야기한 데 사물함, 개인 사물함, 응 구축이라든지 이런 좋은 말도 이해가 쉽게 안 되겠나 생각이 되는데 나는 지금 홈베이스 증축 이래 놓았길래 이것 내가 상당히 뭔가 싶어서, 우리도 일단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이 내용은 알아야 이야기를 할 것 아닙니까 쉽게 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것, 그 부분 조금 한번 개선을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예.
예, 실업계고등학교를 전문계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2005년도부터죠. 이게
금년도, 금년도…
(“4월 12일부터입니다.” 하는 이 있음)
4월부터 실업계고등학교의 명칭이 적용됩니다.
예, 수립 추진해 오다가 금년 4월 12일부터.
예.
예, 이게 전문계고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진학도, 전문계고등학교로 되면 진학도 해야 된다는 점에서 동일계, 동일 대학, 그죠
예.
그런 데도 신경을 써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동일 대학.
뭐 그것도 그렇고 전문계고등학교 학생들은 요새는 거의 다 대학을 가기 때문에.
예, 다양한 그런 요구가 있는데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그런 대학을 가는 그런 다양한 그런 것은 좋은데 이게 어디까지나 전문계고등학교, 이 새로 된 말이니까 말이 어렵네요. 이것, 전문계고등학교는 그래도 일단은 취업을 좀 뭐라 해야 되노. 우선시 한다면 좀 그렇고 원하는 학생도 많이 안 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따르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전문계고등학교는 일단은 그 주된 교육과정이 취업입니다. 취업인데,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외부지원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를 드려보면 우선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에서 기업하고 공고,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라 이래해 가지고 중소기업체에서, 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그런 학교에 4개 학교가 거기에 그런 프로그램을 했고요. 또 산자부에서도 하는 게 있습니다. 산자부에서 하는 것이 산․학협력 우수 실업고 지원사업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하는 특성화 및 산․학협력추진지원사업 또 취업약정제 사업 이런 등등의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취업을 위한 거죠.
예, 그리고 그런 게 실제로 말하면…
학교하고 연계를 시켜 가지고…
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실적이다. 그죠
예.
그래서 지금 현재 부산에 15개 특성화 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예.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그런 분야에도 더더욱 더 신경을 쓰시고 그 학생들도 뭡니까 앞날의 진로에 대해서도 교육청에서 좀 더 신경을 써야 안 되겠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전체적으로 보면 실업계 가는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실업계 가는 학생들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정말로 어려워 가지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 실업계를 간 학생들이 등한시 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이걸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예.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것 뭐, 넘어가겠습니다. 이것은 참 일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노동조합하고 노동관계법에 의하면 노동조합이라 하면 그죠.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서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노동조건의 유지 개선 및 그 경제 사회적 지위를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래 되어 있다 말입니다.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보면 사무실 임차금 8,200만원, 2006년도 회계연도에 보면요. 사무실 부대시설비 1,000만원 이런 것들이 지원이 되었거든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이게 왜 지금 여기서 지원됩니까
그래 재정지원 근거는 저희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거기에 의하면 최소한의, 최소한 규모의 노동조합사무소를 제공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근거였습니다.
아, 그 근거에서.
예, 그 근거에 의해서 사무실하고 부대시설비 지원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면 지금 강당 노후 교체비 3,986만원, 전교조․한교조 사무실 부대시설비 각각 1,000만원 또 350만원 이런 지원된 게 있는데 맞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뭐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해 줘야 되겠네요
그래서 저희들 교육청 안에 무슨 좀 여유가 있는 그런 시설이 있으면 교육청이나 또는 유휴교실 또 학교에 그런 데 있으면 그런 데로 하고 지금은 그런 것이 잘 안 나타나서 지금 그냥 임차료로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동부교육청 같은 경우에도 말이지 그때 옮기고 자리도 남고 이래 했는데 그런 데도 안 하고 일부러 돈을 줘 가지고 그렇게 할 필요까지야 있겠습니까
예, 그래 또 노조…
동부교육청에 지금 좀 자리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전 동부교육청에.
지금 이 문제가 노조도 끊임없이 참 자기들도 활동을 하려고 하니까 교통이 좋은 곳, 이런 것을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교통 좋은 곳 하면 동부교육청도 교통은 괜찮다 아닙니까 중간에.
앞으로 한번 끊임없이 아마 대화가 있어야 될 걸로 그래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노사 그런 협의에 의해서 지원된다면 뭐 좋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아낄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아껴야 되는 건데, 사무실 임차 보증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교육청 시설을 이용해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예.
다음에는…
그걸 향후 유휴공간 발생할 때.
예.
한번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돈이 이렇게 가외로 쓰이지 않고 꼭 이야기했다시피 노후된 것을 바꾸고 이래 하는 것은 우리 지원법에 의해서 근거를 두고 한다면 좋습니다만 임차보증금 같은 이런 것은 가외의 비용이 발생되는 것이니까 좀 우리 교육청 안이나 다른 시설에 좀 가고 이런 보증금 자체는 또 우리 교육에 전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한번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아, 잠깐만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예.
지금 현재 부산여고에 전에, 작년도에 예산 지원된 것, 그 지원이 있었는데 16억인가. 강당 증축, 그것 어떻게 되었습니까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 설계 중에 있으면 그 강당을 한다 합디까
교육청이…
학교 측하고 의논되었습니까
예, 협의중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의논되었습니까 그 학교에서는 안 한다 했다 아닙니까 안 하고, 그걸로 새로 짓겠다고 이야기가 있는데, 새로 지으려고 하는데 다시 수리하면 또 이중으로 돈 드는 것 아닙니까
새로 짓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그 강당은 현재 있는 그 시설을 개․보수를 해 가지…
그래 개․보수를 하기 위해서 전번에 예산을 배정했는데 학교는 그것 말고 50억이 필요하니까 50억을 들여서 강당을 수영장이 있는 쪽으로 해서 강당을 새로 짓기를 원해서 하는데 그렇다면 새로 지을 것 같으면 그걸 짓는 것을 중지를 해야 되는데.
아닙니다. 새로 짓는 것은 아니고요. 안 짓습니다.
아니죠
예.
그래 하면 지금 현재 만약에 강당을 수리를 해서, 13억입니까 얼마입니까 예산이, 13억입니까
약 13억입니다.
예, 13억인가 그런 줄로 알고 있는데 절대로, 집행되어 가지고 새로 지었는데 또 내구연수 안 되었는데 다시 새로 짓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됩니다.
예,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제 말 맞죠 그죠 지을 것 같으면 한번에 해 가지고 새로 짓든지 그래 해야지 또 십 몇 억을 들여 가지고 새로 수리해 놓고 또 다시 그걸 부수고 한다면 남이 알면 전부 다 교육청 보고 욕합니다. 그런 일이 절대 안 생겨야 됩니다.
예,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할 랍니까
제가 할까요
아, 예.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한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추경예산안 첨부서류 185쪽을 보면 부산시에 615개 학교에 실내 공기질과 환경점검을 위해서 1억 4,000여만원이 예산으로 되어 있죠 이게 누가 답변하실 겁니까 학교 학생 보건관리의 관계, 부교육감님!
그, 아니, 부교육감입니다.
예.
이 부분은 과학교육원에서 지금 수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과학교육원장님이…
과학교육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원장님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 지난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과학교육원장 전건호입니다.
이것 질의를 했는데 그 이후에 조직 개편하고의 예산 확대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셔 갖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에 첨부서류 설명자료에 보면 점검대상 중에서 유치원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이 아니라 표준점검을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부산교육청 44개교에 대한 점검결과를 보면 유치원에는 두 곳을 점검했는데 한 곳에서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염 이런 것들이 나타났다는 것, 지난번에 제가 감사 때 얘기를 드렸습니다. 혹시 기억하고 계십니까
예, 유치원의 경우는 3~4월에 1개교, 그 다음에 5월에 4개교 이렇게 지금 점검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제가 할 때는 유치원은 두 곳을 점검을 했는데 그 중에서 당감동에 화승유치원에서 이런 여러 가지 피부염, 기관지염 이런 것들이 유발을 했다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이제 여기에 딱 볼 것 같으면요. 유치원 어렸을 때부터 저는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치원도 이렇게 표본점검을 할 것이 아니라 전수점검을 할 계획이 없으신지, 그것을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교육청의 입장은 어떠신지요
예.
이 우리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개 학교가 되는데 유치원은 이번에도 두 곳을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관계에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예.
그 대답이 됩니까 거기서 대답이 됩니까
지금 저희들 현재의 상황은 위원님 지적처럼 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쪽에 주로 하고 유치원은 사실 저희들 인력난에 의해 갖고 지금 현재 금년 들어서 유치원 현, 유치원을 점검한 경우는 10개 학교밖에 안 됩니다.
10개 학교.
그러니까 사실 저희들이 인력이 좀 부족하다는 게 핑계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오전에도 제종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체육도 소년․소녀 청소년들부터 우리 체육에 좀 투자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맥락을 같이 할 수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어린 아이에서부터 건강을 저희들이 살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으면 유치원의 환경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은 부족한데 계속 이런 질의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우선순위에 우리가 미래 지향적인 부분에 예산이 어떤 것인가 이런 것들은 좀 교육청에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 이번에도 여기는 이제 표본점검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유치원을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할 때 이 환경에 대한 전수점검 체제로 단계적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말씀 건의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좀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요. 첨부서류 165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 경남여고 노후교실 개축 사업비로 2억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경남여고는 구조안전진단 및 재난안전 심의 결과로 D급으로 판정이 되었다 하는데 이 D급 판정된 노후 건축물은 과연 어떠한 정도고 우리 부산 시내에서 이런 D급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과연 몇 곳이나 있는지 그것은 자료를 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부교육감님!
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것은 자료로 한번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한 것은 지난번 기사에 났던 부분입니다. 중․고생들 간접흡연 대책마련 건, 이 부분인데 이번에 보니까 여기에 예산이 잡혀져 있습디다. 1억 7,065만원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 사실은 우리 제가 답변을 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뭐 좀 이래 아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사로 볼 것 같으면 중․고등학생 흡연율이 15% 정도라고 나와 있는데 교육청에서도 그렇게 이해를 하고 계십니까 흡연율, 청소년의 흡연율.
예, 고등학교의 경우 남학생 15.2%로 우리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6월 7일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중․고등학생 424명에 대한 소변검사 결과 그 내용이 검사대상 중에 94.8%인 402명에 니코틴이 검출되었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저기 뭐야, 74.3%인 315명에게는 니코틴이 체내 대사물질인 코디닌이 검출되었다. 교육청에서는 이 발표내용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여하튼 저희들 흡연 이것은 참 최선을 다해서 지도도 합니다마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더욱 더 염려스러운 것은 연령이 저연령화가 되고 또 여성화가 되고 하는 이런 데에서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는 그런 그 뭡니까, 경비 이 놈을 가지고 저희들 각 학교에다 실험기구, 스모킹인형 구입도 해 보고 또는 CO 흡연측정기도 구입해서 자기가 직접 불어 가지고 일산화탄소 이런 것들 측정도 하고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좀더 좀 교사들이 좀 의지라 할까, 뭐 또 학생들이 자정능력이라 할까, 이런 것들 홍보, 또 시민들의 홍보 이런 것들이 절실하게 더 강화가 되어야 된다고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국장님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교육청 예산이 2조원이 넘는데 사실은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시설비에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 교육적인 차원에서 볼 것 같으면 소프트적인 측면에 우리가 예산을 조금 더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러는데, 저가 생각할 때는 이 흡연의 문제는 직접적인 흡연도 있겠지만 간접적인 흡연의 영향이 훨씬 더 많지 않겠느냐. 그러면 간접적인 흡연이라는 것은 PC방이나 노래방이나 오락실이나 이런 데에 청소년들이 많이 드나든다든지 아니면 그곳에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우리 교실 안에 많이 있다든지 하는 이런 분위기 측면이기 때문에 저는 교육청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면이지만 직접적으로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간접적인 흡연을 예방할 수 있는 데 대한 대책을 나름대로는 한번 정말 세워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매일 이렇게 데이터 나오는 것만 가지고 저희들은 현실적인 처리는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 물론 우리 교육감님하고 국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현장에 계시니까, 그래서 이 직․간접 흡연을 유발하는 환경들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강화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은 지금 여기 1억 7,000 얼마 이거는 그냥 흡연예방교육기구, 예, 마련하는 예산인 것 같은데 그런 예방하는 차원에 교육비 예산 같은 것을 조금 책정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으신지 한번 좀 연구해 주시고 그런 방안은 시민단체들하고도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사항별설명서 84페이지를 보시면요. 재량활동해서 교재 보급해서 통일교육에 관한 교재 보급으로써 1억 3,600여만원을 지출하셨는데 구체적인 교재가 어떤 겁니까 통일교육.
예, 요것은 이제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국제정서가 이제 급격하게 이제 바뀌어지고 이래 해서 특히 이제 급변하는 북한의 변한 모습을 바르게 알고 이제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태도 이런 것들을 함양하기 위해서 새로운 형태의 지도자료가 각 학교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교재는 그런 관련 정부기관에서 최신자료를 제공을 받아서 만들은 한국통일교육연구회 하는 곳에서 제작 보급하는 시청각 통일교육 교재입니다.
시청각 통일교육 교재인데 2005년도에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교재로 또 작년에는 3학년, 4학년 교재로 구입 배부를 해서 이제 완료가 됐습니다. 이제 끝이 났는 사업입니다. 끝이 났는 사업인데 주로 사진, 동영상, 최신의 북한의 그 생활모습 이런 등등으로 해서 교사용도 있고예. 학생들에게는 민주주의의 기본, 나라 일을 맡은 기관들을 비롯한 북한주민의 주민생활모습, 종교생활, 북한의 문화재, 통일로 가는 길 뭐 이러한 멀티미디어 교재입니다.
금년, 금년도에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작년도에는 있었습니까
예, 작년도에 3학년, 4학년, 초등학교 3학년, 4학년용으로 만들어 가지고 줬습니다.
전 초․중․고등학교에 배급됐습니까
초등학교만 했습니다.
초등학교만.
예,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제가 며칠 전에 언론보도를 된 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민학, 아, 초등학교 학생에게 6.25전쟁에 대해서 설문조사와 함께 6.25에 대해서 이제 물었는데 제대로 알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굉장히, 정확한 퍼센트를 내 기억을 못하겠던데, 일본하고 전쟁을 하는 것으로도 오해하고 있고, 혹시 언론기사 보셨습니까
저는 못 봤습니다.
혹시 여기 이 자리 계신 분 중에 그 보신 분 계십니까 한 4~5일 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25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6.25전쟁에 대해서 전혀 엉뚱한 소리, 조선시대 뭐 이야기가 나오고 전혀 교육이 안 됐다 라는 그 자료를 언론을 통해서 제가 접하게 됐습니다. 제가 오늘 가지고 나오지를 못해서 정확한 수치를 제시를 못하겠는데 이 자리에 계신 분, 혹시 보신 분 없습니까
보기는 봤는데…
마이크를 잡고, 예, 말씀해 보세요. 그 한 분도 없었다면 이것도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보기는 보셨습니까
예, 수치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수치는 기억이 안 나지만 분명히 제가 그걸 다음 회의 때 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마는 6.25전쟁에 대해서 초등학생이 정확하게 알고 있지를 못하다. 이 조사를 한겁니다. 조선시대 때 이야기 나오고, 일본하고 싸운 전쟁을 이야기하고 그래서 금년 6월달이 우리 동족상잔 간의 비극적 전쟁인 6.25를 어떤 되새겨 보는 의미에서 아마 조사를 했는 모양인데 국장님, 제가 알고 있는 내용하고 뭐 상이한 게 있습니까
그런 이유였습니다.
그런 이유였죠
예.
초등학생이 6.25전쟁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더라 하는 부분 맞죠
예.
예, 그래서 6.25전쟁을 초등학생들이 일본, 일본과의 전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고 조선시대, 이런 대답이 나오고 있다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육에 대한 교재, 그 책자가 아니고 영상물로써 작년에 구입을 해서 학교에 보급을 다 했다 하는데 6.25전쟁에 대한 그런 부분, 명확한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까 저, 교육정책국장님!
제가 보지는 않았는데 그 CD자료가 총 몇 장이 됩니다. 몇 장이 되어서 교사용 지도서는 또 별도로 있고. 거의 전부 다 통일에 관계된, 남북분단에서부터 통일의 당위성까지 그렇게 지도를 하는 그런 내용으로 담아진 게 있다고 그렇게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안 보셨으니까 마 그렇게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통일교육, 이 자료에 대해서 보신 우리 장학사님이나 뒤에 이 자리에 계신 분 계십니까
예.
보셨습니까 몇 분짜리 분량입니까
CD 6매, 6매와 교사용 지도서…
학생, 학생용으로.
예.
학생용 CD 몇 장입니까
6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6장으로.
학년별로.
학년별로.
예.
그러면 1장에 몇 분 소요됩니까
1장, 1장에 1시간, 2시간 분 용량, CD마다 용량이 다르긴 다릅니다마는…
예, 6학년용은 몇 분짜리입니까
CD 1장에 180분하는 것도 있습니다.
강 위원, 잠깐만, 잠깐만!
어느 과 누구세요 아니 아니, 거기, 거기서 어느 과 누구세요
초등교육과 장학사 정동철입니다.
초등과장님 발언대로 한번 나와 보세요.
초등과장께서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초등과장 김성해입니다.
과장님 그 CD 보셨습니까
CD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3월달에 왔습니다. 그래서 보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다 구입해서 학교에 다 나눠줬다는데 이게 제대로 교과편성에 제대로 되어서 반영이 작년에 잘 되었는지 평가가 한번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까
평가는 지금 저희들 전체적으로 평가는 지금 하지 않고, 학교 나름대로 지금 초등학교 평가를 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그 이런, 이제 좋은 CD를 돈으로 구입해서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통일교육에 좋은 자료로써, 교육자료로써 일선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한 적이 있습니까
확인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눠만 주기만 했네요.
예, 나눠주고 재량활동시간에 그걸 갖다가 활용하게 했습니다. 그 교과시간에 활용한 것이 아니고 재량활동시간에 활용을 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그래서 부교육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접한 언론에서 조사한 초등학생 6.25전쟁에 관하여 라는 여러 가지 조사결과를 제가 접했는데 6.25전쟁에 대해서 명확하게 잘 알고 있지 못하더라 하는 그 조사결과였습니다. 그 내용을 접하고 저도 무척이나 깜짝 놀랬습니다. 6.25전쟁이 일본과의 전쟁으로 이렇게 답변을 씩씩하게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조선시대 전쟁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 학생도 있었고예. 그래서 이러한 그게 한두 명이 아니고 표본집단을 해서 조사한 결과인데 이 결과에 너무나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결산에 보니까 통일교육 교재를 보급하는데 1억 3,000여만원을 썼습니다. 썼는데, 그 교육, 통일교육 자료가 제대로 작년 한해로서 끝나지 않고 금년에 초등학교에 전교생이 교육이 충분히 잘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이 금년도에 꼭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감님! 꼭 한번 금년에 지도를, 감독을 한번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예, 저희들이 한번 점검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점검만 하지 마시고 확인을 꼭 해 주십시오.
예.
그 다음에 평생교육체육과 관련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51페이지인데예. 그게 학생중식지원 비용이 있습니다. 비용이 있는데, 불용이 695만 1,000원입니다. 불용처리된 이유가 뭡니까 151페이지입니다. 중식지원비에서 695만 1,000원이 불용처리 되었는데…
예, 결산서 151쪽에…
예.
맞습니까
사항별….
학생급식비.
예.
학생급식비 지원 거기에 집행잔액 369만 6,000원.
그 말고요. 사항별설명서.
사항별설명서. 아! 불용액, 695만원.
예.
요것 이야기…
급식비가 불용처리된 이유가 뭡니까
이제 중식지원에 인원 예정이 안 있습니까 이 예정이 끝까지 가지를 안 하고 도중에 뭐 전학 가는 학생도 있고, 자퇴하는 학생도 있고 그래 갖고 지급이 안 된 학생들을 갖다가 마 불용액으로 처리가 된 것, 그런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왜 제가 묻느냐 하면요. 대상에서 1명이 타 학교를 간다 하더라도 또 그쪽에서 잡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죠 이게 빠지더라도, 또 이 학생이 부산을 떠나서 서울로 가버렸다면 한 사람의 어떤 예산이 남겠죠 남으면 그 차선학생이 점심을 먹을 수 있게끔 조치가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국장님!
그래 이제 그기 이제 수시로 그렇게 하면 그게 맞는데예. 뭐 쭉 랭킹을 정해 가지고 1명 빠져 나가면 그 다음에 들어가고 이러면 되는데 이 중식지원 대상학생 조사를 갖다가 보통 연말에 하고 뭐 이렇게 되거든예. 그래서 아마 그래 된 것 같은…
지금 이 대상자는 결손가정이라든지 어려운 학생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점심 값을 우리가 지원해 주지 않으면 밥을 굶는 학생 아니겠습니까
예, 기초수급자 또는 뭐 결식아동 뭐 이렇습니다.
그렇죠. 예, 점심을 먹여주지 않으면 한 끼를 굶어야 되는 학생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는데 결손금액이 690여만원인데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마는 한 학생이 어떤 받고자 하는 대상자가 타 지방으로 갔다 하더라도 그러면 그 학교에서 A라는 학교에서 100명을 대상을 주고 있는데 2명이 빠져 나가면 차선책으로 2명을 점심을, 차상위계층이라고 부르죠. 집어넣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즉각 조치가 되어야 되는데 연말에 한번 조사한 그 인원만 가지고 밥 주고 나머지 그 차상위계층 바로 100번까지 끊기고 101번, 102번, 103등 순위에 있는 학생들은 그냥 방치해 두는, 돈이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 행정적으로 한 학교에서 초등학교에서 그 정도 행정처리가 안 된다는 것은 상당히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국장님.
예, 위원님 지적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예. 지금 이제 그 담당자 이야기를 들으니까 인자 분기별로 뭐 조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연말에 빠져 나가는 그런 학생들, 이런 것들이 인자 즉시로 잘 안 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보통 이 급식비 지원 사유별로도 보면 기초수급이라든가 뭐 결식아동이라든가 복지시설에 있는 애들, 애라든가 결손가정이라든가 뭐 차상위계층 이런 순서로 합니다마는 갑작스럽게 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해서 긴급하게 또 지원해 주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각 학교에서는 급식비긴급지원창구센터라고 이래 해 가지고 담임선생님이 그런 역할을 좀 잘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그래 하는데 일선 학교에 그런 게 좀 누락되는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런 것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자 좀 학생들 그 참 중식지원이니까 지원을 하지 않으면 정말로 굶으니까 요런 것들은 좀 차질 없이 좀 지도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런 예산은예. 결손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시정에서도 차세대계층에 대한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차상위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100명까지 딱 끊기고 나면 101번, 102번, 103번에 있는 아주 어려운, 곤란을 겪는 분들을 차상위계층으로 분류를 하고 그분들이 항상 언제든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비 그거로서 파악을 해 놓고 있는데, 우리 특히 이 학생들 점심 한 끼 먹도록 하는데 이게 이 돈에 불용액을 남긴다면 우리 교육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자로서는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걸 내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조금만 애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자기 반의 학생 1명이라도 2명이라도 더 밥을 먹게 해 주려는 게 기본인데 이게 행정시스템상 교장선생님은 교상선생님대로, 행정력은 행정력대로,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모르고 서로 일을 놔놓는 과정에 최소한 690여만원 같으면 학생 수로 따지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 끼 얼마, 점심 보통 됩니까
2,500원 정도.
2,500원 정도예. 예, 학생 수로 따지면 또 이렇게 나오겠지만 이러한 부분에 소홀히 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내년도에 이 연말 결산할 때에 우리 학생들 점심비용이 불용액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국장님, 철저히 좀 챙겨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지금 현재 학교급식을 하는데 직영을 하는 학교가 지금 몇 군데로 확정되었습니까
예, 612학교 중에서 직영은 456개 학교가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456개 초․중․고 포함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456개 학교가 직영을 하고 있고…
예, 위탁을 156개 학교가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을 하고 있고예.
예.
지금 현재 교육청에서는 전부 다 직영을 목표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죠
2010년까지.
2010년까지.
예, 2010년까지 금년 1월 20일날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의해 가지고 2010년까지 직영 전환을 추진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직영을 돌림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부산시에서 엄청나게 지금 늘어날 건데 금년도 직영이 되는 학교 수에 따라 가지고 예산지원금액은 어느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직영으로, 직영전환을 함으로 해서 들어가는 돈은 막대한 경비가 지금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금년도는 2007년도는 중학교 6개, 고등학교 9개를 직영으로 이제 전환을 하려고 이제 15개 학교가 되지요. 총 15개 학교에 직영전환사업비가 56억입니다. 56억인데 교육부에서는 지금 이제 식당이 없는 학교, 식당이 없는 학교에 한해서는 1억을 줍니다. 1억을 주고, 그냥 지금 식당이 있어 가지고 위탁을 하고 있는 학교의 직영은 4,000만원을 줍니다. 이 4,000만원을 가지고는 정말로 어데 솥 한두 개 사버리면 끝나 버리고 이래서 보통 이제 부산남고 같은 경우에 기구 구입비라든가 시설비 이게 이제 직영이, 금년에 직영이 되었는데 총 들어간 돈이 6억 4,000입니다. 6억 4,000인데 교육부에서 받은 돈은 저희들이 4,000만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예산 확보가 이게 엄청나게 어려운,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그 6억은 어디서 조달했습니까
우리 자체 예산입니다.
자체 예산.
예.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 직영이 식당, 학교급식의 직영체제가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 직영체제로 갈 수 있겠나 하는 저는 의문을 가집니다. 모든 행정이 늘 그래 해 왔습니다마는 직영, 직영하다가 또 어느 날 갑자기 직영이 또 없어지고 유야무야 되지 않겠나 하는 현실적인 걱정입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 정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진짜 실현이 될 란가 이런 걱정이 좀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교육행정이 중앙에서, 너무 중앙의 교육부로부터의 너무 심한 통제와 또 지시와 간섭을 많이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충분히 그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부산시 교육청만이 해결해야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나 제가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교육행정이 우리 교육감님을 비롯한 부교육감님 그리고 우리 교육 관계의 간부님들께서 일선 학교에 이것은 직영해야 된다 라고 방침이 정해지고 지시가 내려가면 어떤 조그마한 거라도 지속적으로 10년, 20년 동안에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서 그러한 게 결론을 내야 되는 그런 교육행정이 나와야 되는데 아쉽게도 뭐 안타깝고 아쉽지만 교육행정이 조석으로 바뀌고 있는 관계에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국장님의 솔직한 답변에 저도 동의를 하면서 추후 더 논의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끝으로 제가 자료를 한 가지 요구를 하겠습니다.
저게 사학에 관련해서 작년도 초․중․고 2006년도에 지원예산현황과 구체적 집행내역을 상세하게 좀 제출해 주시고 금년도 사학예산지원 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부교육감님,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평가지원금 하는 거 있죠 61페이지 보면, 61페이지부터 쭉 있습니다. 61페이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예.
이 평가는 초․중․고 다 이래 평가를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초․중․고 다 교육청에서 평가를 합니까 시 교육청에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3년마다 합니다. 3년마다 하는데 그…
아니, 평가를 어디에서 합니까
초․중은 기본적으로 지역교육청이 많이 중심이 되고 고등학교는 우리 본청이 중심이 되어서 하고 3년에 한번씩 받는 정도 주기입니다.
아니, 초․중은 지역청에서 평가를 합니까
예, 작업은 그래 하는데 실지 계획은 교육부 계획에서부터 쭉 내려와서 우리 본청 계획 뭐 이런 게 다 확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 평가가 그러면 쭉 그러면 3년 전에 그럼 하셨다. 그죠
3년 주기로요.
3년 주기로
예.
3년 주기로 평가를 하는데 그런데 이 평가가 3년 전부터 지금 계속하고, 하고 있는데…
학교 평가를 시작한 건…
언제부터 이걸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이것 저, 97년도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97년부터
예.
97년부터 평가를 하고 있는데, 97년도 평가하고, 아, 97년도부터 평가를 하고 있으면 3년 전이니까 2007년이니까 2004년도에 평가를 했겠다. 그죠
아니, 그, 저희들은 매년 평가를 하는데요.
예.
학교는 한 3년 만에 한번씩 평가를 받는 형태다. 이런 말씀입니다.
아니, 여기에 예산서에 보면 최우수 학교 평가 지원금이 있지 않습니까
예.
5대 학교 하는 것.
예.
이 평가를 매년 이래 합니까 매년.
평가는 매년 합니다.
매년 해 가지고 매년 이렇게 지원금을 줍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산을 줍니까
예, 약간씩 좀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 매년 평가를 하시네요. 그러면 고등학교는 본청에서 하시고 초․중은 지역청에서 합니까
예.
그런데 매년 평가를 하는데 또 평가기준이라든지 보고서라든지 작년하고 올해하고 무슨 차이점이 있습니까
그것은 해마다 학교 평가에 관한 기본지침은 이래 교육부에서부터 내려옵니다. 그 지표 같은 것은 게.
예, 그래 작년도 하고…
기본지표가 내려오고…
작년도 하고 올해하고 무슨 그래…
좀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변화가 있고…
어떤…
이 시상금부분도 조금씩 변화가 있고 그렇습니다.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는데 올해는 발간하지 않습니까
평가보고서 발간합니다. 매년.
하는데, 올해는 발간을 안 할 겁니까, 합니까 올해도 합니까
예, 올해도 합니다.
평가보고서를 올해도 발간합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초등학교 영어를 몇 학년까지 지금 지도를 하고 있습니까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3학년부터 지금 영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3학년들을 영어를 하면 영어가 주 한 몇 시간 됩니까
3, 4학년은 1시간입니다.
3, 4학년은…
1시간, 5, 6학년 2시간.
3, 4학년은 주 1시간입니까
예.
그러면 5, 6학년은 몇 시간 합니까
주 2시간.
그러면 내년에는 무슨 변화가 있습니까
지금 교육부에서 초등영어교육을 저학년까지, 1, 2학년까지 내리는, 내려, 내리는 문제로 지금 교육부에서 지금 시범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걸 지금 결론을 내년 8월경에는 확정을 해서 1, 2학년도 실시를 할 건지 아닌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그런 계획으로…
그럼 현재로 봐서는 내년에는 올해와 같이 변화가 없겠다. 그죠
일단 뭐 예, 그렇습니다. 내년에는 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과 의결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하여 6월 25일 공무원교육원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친 후 우리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사항을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예산결산과 추경예산은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고 새로운 여건 변화에 따른 추가예산을 반영코자 하는 것으로 재정운용과 예산집행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청 소관 2006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그리고 2007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행정자치국 소관 200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부 교 육 감 이상진
교 육 정 책 국 장 임장근
기 획 관 리 국 장 한성우
공 보 담 당 관 장태규
감 사 담 당 관 서상교
학 교 정 책 과 장 천정국
초 등 교 육 과 장 김성해
중 등 교 육 과 장 신창식
과 학 정 보 기 술 과 장 배현기
평 생 교 육 복 지 과 장 박영숙
체 육 보 건 급 식 과 장 이선숙
총 무 과 장 김삼상
혁 신 기 획 과 장 조종석
행 정 관 리 과 장 황해문
교 육 지 원 과 장 김정규
재 정 과 장 이승규
교 육 시 설 과 장 하광석
교 육 협 력 관 박상돈
서 부 교 육 청 교 육 장 박영인
남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정우수
북 부 교 육 청 교 육 장 황계수
동 래 교 육 청 교 육 장 최숙희
해 운 대 교 육 청 교 육 장 김정국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김찬재
교 육 연 수 원 장 권익도
학 생 교 육 원 장 정도영
과 학 교 육 원 장 전건호
학 생 교 육 문 화 회 관 장 이용진
어 린 이 회 관 장 이정봉
시 민 도 서 관 장 문창근
중 앙 도 서 관 장 주수덕
부 전 도 서 관 장 김정숙
구 포 도 서 관 장 김경자
초 등 교 육 과 장 학 사 정동철
○ 속기공무원
김윤경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17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0 회 제 5 차 부산북항재개발특별위원회 2007-06-27
2 5 대 제 170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6-25
3 5 대 제 170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6-22
4 5 대 제 170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6-22
5 5 대 제 17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6-22
6 5 대 제 17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6-22
7 5 대 제 170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6-21
8 5 대 제 170 회 제 2 차 본회의 2007-06-29
9 5 대 제 17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06-27
10 5 대 제 17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6-21
11 5 대 제 170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6-21
12 5 대 제 17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6-21
13 5 대 제 170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6-21
14 5 대 제 170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6-20
15 5 대 제 17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06-26
16 5 대 제 17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6-20
17 5 대 제 170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6-20
18 5 대 제 17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6-20
19 5 대 제 17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6-20
20 5 대 제 17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06-19
21 5 대 제 170 회 제 1 차 본회의 2007-06-19
22 5 대 제 170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6-19
23 5 대 제 170 회 개회식 본회의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