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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나윤빈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9대 시의원 구성 이후 첫 행정문화위원회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우리 시의 8개 소관 부서와 9개 공사,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소관 동의안 심의 및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등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보고, 오후에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업무보고,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소관의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대변인실 TOP
나. 부산영어방송재단 TOP
다.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TOP
2.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가. 대변인실 TOP
나.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TOP
(10시 02분)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 나윤빈입니다.
먼저 제9대의회 개원과 함께 행정문화위원회의 위원장님으로 선출되신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과 민선8기 시정을 함께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변인실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우리실 전 직원들은 현안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변인실이 시정 홍보의 중심이 되어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들과 원활한 쌍방향 소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변선자 홍보담당관입니다.
강경보 공보담당관입니다.
이경훈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하반기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나윤빈 대변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시간관계상 위원님별로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 10분을 드리고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 후 추가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대변인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과장님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중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지금 대변인 역할이 시정홍보 그리고 공약홍보가 주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쭉 훑어보니까 눈높이가 앞으로에 대한, 시정에 대한 먹거리에 대한 경제발전이나 그쪽으로 치중이 돼 있고 지금 우리가 시민들 아주 취약계층에 대한, 그에 대한 어떠한 시정에 대한 방향에 대한 어떠한 홍보, 정책에 대한 부분은 조금 많이 빠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보완을 해 주셔야 되는 어떠한 준비하시는 게 있습니까?
우선 민선8기가 시작하면서 공약사업이라든지 미래먹거리에 대한 홍보가 좀 강화됐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제 오전 8시에 민생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 본격화 되고 있는 취약계층이나 서민분들의 삶을 돌보는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대폭 강화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제가 겪어 보지 못한 어려움이 닥친다고 지금 예측을 하고 저희 나라만 또 지금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경제위기가 온다고 그런 식으로 하는데 어쨌든 시정에 대한 공약이고 우리 부산시 시정을 시민을 위한 먹거리가 제일로 경제 부분이 해결이 돼야지 모든 삶이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또 활력 있는 부산시가 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또 시정에 그런 부분도 많이 준비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홍보를 적극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다음은 김효정 위원님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 출신 김효정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대변인 역할이 정말 중심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대변인실이라는 부서명칭을 언제부터 사용을 하셨습니까?
어, 민선. 민선8기 21년 7월 7일부터 사용했습니다.
거의 한 1년 정도 됐습니까, 그러면?
그러면 지금 1년 반 정도 되었고 이전에는 시민행복소통본부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다가 새롭게 개편하면서 대변인실로…
예, 시민소통본부. 그러면 혹시 그 이전하고 대변인실로 부서명칭을 바꾼 이후에 업무 철학이나 방향성에 어떤 부분이 좀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죠?
아, 이름은 바뀌었지만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대변인실의 업무 철학이나 중요도에 대해서는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보통 우리 대변인이라고 하면 사전적인 의미가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대신해서 의견이나 태도를 표하는 일을 맡은 사람, 대부분 대언론 담당하는 기능을 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대부분 아마 우리 부산시민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실 겁니다.
예.
그런데 주요업무 아까 보고하시는 내용을 들어봐도 그렇고 대부분 주요업무가 어떻든 시민소통, 홍보에 관련되는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대언론 활동도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어떻든 좀 약한데 홍보, 공보 관련된 부분이 많은데 이 실·국의 이름이 대변인실이 되다 보니까 이게 좀 의아하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청와대나 예컨대 서울시 이런 데를 찾아보니까 청와대도 마찬가지로 우리 예전에 했던 그 모습 그대로겠죠. 홍보수석 아래에 대변인하고 홍보, 기획, 비서관을 따로 분리를 해서 뒀고 서울시도 마찬가지로 대변인하고 시민소통 담당하는 그 기구를 분리를 해서 이렇게 두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맞는 건지 지금 우리 이게 맞는 건지 정확하게 제가 지금 처음이라서 판단은 안 되지만 이 명칭 이런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어떤 철학이나 나아갈 방향성, 뭐 이런 정체성들을 담기 때문에 부서 명칭이 정말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늘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업무보고도 듣고 지금 이런 내용들을 보니까 ‘하시는 일은 정말 많은데 어떻게 보면 좀 그릇이 작아 보인다.’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더라고요. 혹시 이거를 조금 분리를 해서, 이 명칭이 바뀐 지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걸 다시 좀 분리를 해서 대변인과 소통담당을 좀 분리를 해서 가는 방향이 맞지 않겠나 저는 이런 생각을 좀 많이 갖고 있어서 여기에 대한 우리 대변인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예, 저희가 일전에 시민행복소통본부로 있을 때도 대변인 기능이 따로 나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행복소통본부에서 대변인 기능을 함께 운영을 했었고 저희가 이번에 이렇게 대변인실로 이름을 바꾸면서 대변인이라는 언론대응 기능을 좀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과의 소통이라든지 참여형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것 못지않게 언론에 대한 시정의 좀 더 기민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도에서 저희가 이렇게 개편을 했고 위원님께서 주시는 말씀에는 저희도 일부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계속해서 저희의 역할이나 저희 대변인실 기능이 뭔가 부족하거나 그릇이 작다는 검토가 좀 이루어진다면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과 함께 상의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11페이지 보니까 정책여건 및 대응방향에도 이게 미디어 시장이 엄청 급변하게, 빠르게 또 급변하고 있고 홍보의 다각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언급도 돼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가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어떻든 유연성을 가지고 약간 정형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비정형적으로 좀 업무를 하셔야 되는데 이 명칭 관련해서 제가 봤을 때는 아까 답변이 “대변인 기능도 강화하면서 소통도 강화를 하시겠다.”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이거를 좀 이원화해서 좀 더 유연성 있게 가져갈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을 보며)
질문 마치겠습니까?
하나 더 할 게 있는데 추가로 질문할까요?
예.
2030부산세계박람회 월드엑스포 관련해서 이 홈페이지를 우리 대변인실에서 관리를 하시는가요, 아니면 따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까?
아, 엑스포 홈페이지요?
예.
유치위원회에서 관리를 합니다.
유치위원회에서 전담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말씀이고…
예,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예 손을 안 거치고?
예, 저희는 링크를 걸어서 저희 홈페이지랑 연계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계하고 있고요. 그러면 자문 같은 건 좀 드릴 수가 있겠네요?
저희가 전달드릴 수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구글을 통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이걸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지금 지원되는 언어가 한국어, 또 영어 이 두 가지밖에 지원이 안 되고 있어서. 이게 우리가 170개국 기구의 회원국들이 투표를 해 가지고 우리가 선정이 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거를 조금 확대해서, 아까 우리 보고에도 그게 있더라고요. 뭐 하는 게 있어서 그걸 확대해서 좀 프랑스, 스페인 해 가지고 좀 확대해서 개편해야 되지 않겠나. 왜냐하면 그걸 보니까 우리가 지금 다른 회원국들이 우리 부산을 바라볼 수 있는 게 그거 말고는 별로 없잖아요, 다 한글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좀 확대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뭐 부산시민 또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든 회원국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걸 어떤 그런 걸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미비하다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런 것들을 좀 자문을 주시거나 개편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관광마이스산업국에 지금 엑스포추진단이 계속해서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저희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특히나 또 우리 부산에서도 해당 지역구에 계시는 주민들은, 시민들은 좀 호응이 높고 또 서부산 쪽이나 이쪽은 전혀 관심이 덜하고 뭐 부산, 대한민국 내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수도권은 관심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작은 어떤 박람회를 개최한다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홍보를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혹시 유튜브에서 X4라고 해서 이번에 저희가 새롭게 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3일 되었는데 지금 30만 회 유튜브 조회 수가 기록이 되고 있고 해외에서 엄청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희가 링크를 걸어서 공유를…
링크 언제든지 보내주십시오. 저희도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6페이지 보니까 부산시 홍보대사 운영에 이제 예산액 대비 집행률이 0%, 집행잔액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해서 상반기에 집행이 안 돼 있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아직 적합한 홍보대사를 지정을 못 해서 아직 집행을 못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엑스포는 지금 이정재, 그리고 가상인간 로지, 지금 BTS까지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도 빨리 저희 시정홍보에 적합한 홍보대사를 얼른 모셔 가지고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어떤 과정 속에 있습니까?
지금 계속해서 섭외 요청을 드리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혹시 좋은 분이 계시면 추천을 주시면 저희가 섭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진행된 부분은 없다, 그렇지요?
예, 아직은. 예.
어떻든 빨리 좀 하셔 가지고 고민을 좀 많이 하셔서 좋은…
예, 엑스포 이미지와도 맞는 글로벌한 분으로 저희가 지금 섭외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함께 고민해 가지고 이런 부분은 좀 꼭 보완이 돼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신 말씀처럼 지금 2030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언어라든지 그게 다각화되지 못하고 그런 미비한 점이 발견되고 있으니 그 점, 뭐 아랍어라든지 여러 다른 언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양화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그렇습니다. 아까 전에 대변인실이라는 이 이름 자체만 해도 우리가 딱 들으면 누구를 대변하느냐, 애매하지 않습니까? 시장님을 대변하는지 우리 시민들을 대변하는지 아니면 우리 위원들을 대변하는지 말이 애매모호합니다.
예…
그래서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 이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생각해 보시고 한번 서로 의논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상의를 한번 해 봅시다.
예.
자, 다음은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지금 우리 엑스포 관련해 가지고 우리 정부나 부산시에서 하는 노력들에 비해 가지고 부산시민들께서 체감하는 이런 홍보 효과는 좀 약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풀어가야 될 숙제지만 제가 한 가지 좀 질의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 8페이지에 보면 2030에 대해서 타임스 스퀘어와 그다음에 피커딜리 광장에 전광판을 활용해서 하고 있다는 걸 제가 보았고 들었는데, 혹시 지금 이런 역할에 있어서 우리 세계 주요 방송을 통해 가지고 예를 들자면 CNN이나 이런 데 홍보할 그런 계획이나 혹시 뭐 추진할 사항들이 있는지 제가 한번 여쭈고 싶습니다.
최근에 2차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나서 외신에서 인터뷰 요청이 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중동권에 있는 공영방송사 그리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라는 영자신문에서 바로 시장님과 직접 인터뷰를 마치고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보니까 해외 유수 방송사의 인터뷰나 부산시 노출되는 게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 해외 문화홍보원,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있는 해외 문화홍보원하고 밀접하게 저희가 협의를 해서 향후에 한국으로 모시고 오는 외신기자님들을 부산으로 최대한 많이 끌고오는 거를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국가들이 지금 23개 국가에 25개 언론사를 지금 세팅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언론사들을 최대한 저희 부산으로 모시고 와서 인터뷰라든지 부산 취재 이런 것들을 할 것이고, 또 BBC나 각 언어권 별로 메이저 방송사들이 있습니다. 이 방송사들을 지금 문체부에 저희가 요청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진행이 잘 되면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외신 취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노력에 대해서는 필요한 부분인데 우리가 월드와이드한 이런 방송국을 이용해서 엑스포를 유치해야 만이, 우리 예를 들자면 Worldwide 방송은 전 세계에 다 방송이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조금 이렇게 포커싱을 맞춰 가지고 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고 싶은 부분은 우리 홍보가 지금, 아까 전에 말씀을 하셨는데 2030 처음에는 우리가 부산월드엑스포 뭐 이런 식으로 시작이 돼서 지금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고 이렇게 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예.
그런데 여기서 혹시 2030으로, 우리가 2030이라고 이렇게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말하는 분과 받아들이는 분의 차이를 고민해 보셨는지? 2030부산세계엑스포로 이렇게 하면 조금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관심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그 부분을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고 정확한 의사가 좀 전달됐으면 시민들에게 좋겠다. 우리 홍보용으로는 2030이라는 말이 충분하게, 이거는 해외에 충분하게 이해가 되지만 우리 부산시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2030년에 부산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한다는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그런 걸로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 엑스포추진단에 전달해서 의견 반영할 수 있는지 저희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보면 우리 거기에 보면 영어상용도시 도시브랜드 제고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 영어상용도시 도시브랜드 제고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인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집행부의 계획, 즉 예산부서 등에서 그런 내용들이 있는지 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예, 우선 영어상용도시는 저희 부산 전체에서 영어교육, 그리고 영어 수용성,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수용성 이런 것들 전반을 다루는 거라서 저희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대변인실에서 전체를 말씀드리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이 지금 2030부산세계박람회도 준비를 해야 하고 최근에 BTS가 홍보대사가 된다는 SNS 글을 올린 이후로 전 세계에서 지금 아미들이 저희 부산 SNS에 계속 접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부산시 시정 홍보를 영어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아마 결재를 진행해서, 진행할 것이고.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자료로 배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부탁드릴 부분은 우리 영어상용도시 정책과 지금 현재 현행에 있는 부산광역시 국어사용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우리 지역어 보전 그리고 국어 문화 발전 정책과 조화롭게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도 좀 관심 가져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030이라는 말이 우리 말이 익어서 자꾸 2030이라는 말을 쓰는데, 맞습니다. 지금 20은 지났고 이제 30을 준비하는 부산시민 그 말 표현에 있어서 우리가 좀 더 개선해서 사용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점 유의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15페이지 한번 봐주시렵니까? 저희들 대변인실이 저희들 부산시를 도시브랜드화하는 데는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대변인님 다이내믹부산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금 다이내믹부산이 온라인상으로는 뭐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면상으로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지면은 저희가 한국어 그리고 외국어 4개 이렇게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자물까지 이렇게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매달, 매월 2번 해서 매회 20만 부씩 발행을 하고 있고 영어랑 외국어는 월 1회 발행하고 있는데 영어판만 1만 부씩 매회 발행 중이고 중국어와 일본어는 6,500부씩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어는 숫자는 더 적고 개간지로 2,000부씩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면상으로는 그러면 20만 부를 발행을 하고 계십니까?
예, 한국어는 그렇습니다.
한국어는 그러면 보급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 저희가 한국어 보급 중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양이 한 10%가 좀 넘습니다. 그래서 그 2만 5,000부에 대해서는 대부분 구독자들, 저희에게 신청을 하셔서 본인 주소지로 받으시는 구독자분들과 복지관, 노인정 이런 곳으로 저희가 발송을 하고 있고 그 외에는 공공기관, 관광안내소, 그리고 지면 신문의 삽지 그리고 공동주택에 저희가 배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도시브랜드화하기 위해서는 뭐 저희들 온라인상으로는 충분하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지면상으로 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다이내믹부산이 발급이 되는가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아까 지면상으로도 보급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저희들도 신문을 이제 삽입이 되었을 때 바로 폐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좀 안타까운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들 아까 10% 정도를 우편으로 발송을 하신다 하셨잖아요?
예.
이 부분을 저희들이 홍보를 좀 하셔서 접수를 받으셔서 개별적으로 필요하신 분들한테 홍보를 좀 더 했으면 좋겠다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부울경메가시티라든지나 2030엑스포 같은 경우도 저희들 시민들이 같은 공감대를 느껴야 되기 때문에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현준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발표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부산영어방송재단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10페이지 유튜브 채널 이름이 붓싼이라고 하는데 이건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인지 여쭤보겠습니다.
붓싼뉴스 채널은 지금 운영한 지 3년 되었습니다.
예, 3년 됐고 그 채널명이 ‘붓싼’인데 그게 어떤 의미인가요?
부산을 좀 강하게 표현하는…
아, 이게 선뜻 연상이 안 돼 가지고 우리…
아, 붓싼뉴스…
예, 우리 부산광역시 채널인데 붓싼 하니까…
저희 검색을 좀 처음에는 강렬하게 인식되게 하고 싶어서 부산이라고 붙이면 너무 많은 유튜브 채널들이 뜨니까 저희가 그걸 좀 강렬하게 인식을 시키고자 붓싼이라고 했었는데 저희도 지금 이 이름이 좀 검색하기가 또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서…
예, 상상할 수 없는 이름인 것 같은데요.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명칭을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아, 새로운 명칭이요?
예, 대시민들 공모를 진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좀 입에 익고 검색하면 알고리즘에도 잘 뜰 수 있는 그런 좋은 이름으로 선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다시 채널명을 변경하려고 계획 준비하고 있는 거고 실행하고 있는 거죠?
예, 보고를 따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수가 지금 한 삼만 몇 명인데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대구광역시 인구수에 비해서도 그렇고 이제 도시 위상과 저희 국제화도시 위상에 걸맞게 좀 구독자 수가 많으면 젊은 세대부터 요즘에 다 세대를 막론하고 다 유튜브를 보고 영상을 보고 홍보 효과를 크게 누릴 수가 있는데 비교가 돼서 대구는 230만 인구에 한 4만이 넘는 구독자 수가 있고 대구 내륙지방에 비해서 저희는 해양국가고 해양도시를 표방하고 하는데 구독자 수가 적지 않나 해서 홍보를 좀 더 많이 해서 유튜브를 통한 우리 부산광역시 홍보를 좀 더 극대화시키면 좋지 않나 저는 생각이 들고요.
예.
세 번째는 이제 영어 콘텐츠도 좀 올리면 좋지 않을까. 아까 외국어, 영어상용도시, 국제관광도시를 표방하는데 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외국인들도 또 그런 콘텐츠를 접하면서 우리 부산을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채널 창구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030세계박람회 영상 올렸을 때 30만 시청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거는 영어로 올린 겁니까 아니면 그냥 한글로 우리말로 올린 겁니까?
한글, 그러니까 뮤직비디오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는 한국어로 다 노래를 불렀고 실제로 근데 구독, 뷰 올라가는 거는 전 세계에서 지금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 그러면 그 뮤직비디오는 우리말로 진행되는데 세계에서 많이 좀 보는 뷰가 있고?
예. 출연진분들이 대부분 좀 글로벌한, 힙한, 지금 최근에 가장 힙한 가수들만 다 세팅을 했고 이정재 씨가 거기서 또 체스판을 옮기는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아, 예. 그런 버전도 영어버전이 있으면 더 이렇게…
예. 저희가 안 그래도 지금 자꾸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부산시 SNS를 찾아오시고 있어서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당장 영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e-데일리 뉴스나 이런 여러 가지 콘텐츠에 자막을 넣는 형태로 먼저 시도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영어방송재단 관련해서 6페이지에 출연기관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에서 나와 있는 그 예산 금액이 30억 9,300만 원으로 적시가 되어 있는데 26페이지에 예산집행 상황에는 금액이 수치가 28억 1,800만 원으로 잡혀있는데 이 차이가 왜 나는 건지?
아, 이게 출연금이랑 자체예산 들어가는 게 지금 출연금이 28억 2,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저희 출연금에 대해서 집행한 집행실적입니다, 28억 1,800. 그리고 나머지…
28억 1,800만 원이 예산?
예, 저희가 매년 주는 출연금이고요. 2억 7,000만 원은 아까 말씀 주신 30억 930만 원 중에 2억 7,000만 원여 가량이 자부담으로…
아, 자부담?
예, 자체…
아, 그러면 자부담이라는 게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예, 뭐 광고 수익이라든지 자체 수익금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 예. 그러면 부산영어방송은 제가 아직 못 들어봐서, 다 외국어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예, 맞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전체 외국어, 영어로 하고 어떤 프로그램은 간혹 한국어를 좀 첨부해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어랑 일본어, 베트남어도…
베트남어도 있고요?
오후 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구나, 예. 여러 가지 저희 부산에 대한 홍보루트가 뭐 인쇄, 인터넷, 영상, SNS, 라디오, 기타 등이 있는데 라디오에는 지금 부산영어방송이 있어서 그런데 라디오라는 채널도 굉장히 파급력이 크잖아요. 그래서 다 전체적으로 외국어 비중이 좀 크긴 하겠지만 또 라디오를 통한 우리말로 좀 부산에 대한 예를 들면 생활정보나 지식제공 등을 영어방송을 통해서 제공한다고 하는데 조금 더 우리말로 진행되는 부분이 코너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걸 듣는 사람으로서 좀 더 홍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것도 반영해 주시면 어떨까 의견을 개진해 봅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하루에 2시간 정도 한·영으로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 학습용 같은 형태로 하고 있는데 조금 더 확대를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 한번 검토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까 전에 송현준 위원님께서 여기 6페이지 보면 출연기관에 대해서 질의를 약간 하셨는데 지금 인력이 열여섯 분입니다. 열여섯 분인데 여기 보면 영어 등 다국어방송을 통한 부산시 이해 증진 이래 있는데 다국어가 들어있는데 여기는 영어방송이거든요.
아, 예.
다국어하고 같이 하는 겁니까, 영어방송만 하는 겁니까?
현재 명칭은 영어방송이고 안에 콘텐츠에 지금 베트남어와 중국어 콘텐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력이 16명인데 지금 이게 예산이 30억이지요?
예, 30억 930만 원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인력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지금 인력 말고 어디에 이 예산이 다 들어가고 있는가 설명할 수 있습니까?
예, 프로그램 제작비와 장비, 운영비, 장비 유지비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비 이런 데 예산들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50%가 넘습니다. 사업비에 50.4%…
사업비, 대표사업이 뭡니까?
예, 방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비용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뭐가 있습니까?
아침에 모닝, 출퇴근 시간에 하는 그 방송이 가장 청취자가 많은데 거기서 들어가는 콘텐츠들과 그 콘텐츠 만드는 비용이 지금 절반이 넘습니다.
지금 언뜻 이해가 잘 안 되니까 그 부분 조금…
예, 제작비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뽑아서 별도로…
뽑아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나눠주시고. 이제 조금 있으면 보고회도 하고 감사도 하고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맞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디테일하게 우리한테 알려주셔야지 아마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예. 오후에 영어방송재단이 업무보고를 드릴 건데 자료를 미리 준비하라고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채숙입니다.
정말 부산 마케팅의 최일선에 서서 너무 나 대변인님하고 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이 홍보라는 것이 정말 끝이 없고 잘하면 본전인 게 저는 홍보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미흡하면 아주 많은 지적도 들어오는 분야고 해서 정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우선 드리고 싶고요.
이제 인력이 한 팔십여 분 되시고 예산이 160억 정도 되는데 어떻습니까, 인원이나 예산은 좀 적정하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보통은 더 많은 일을 하려면 더 많은 예산과 더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 제가 답변을 정확하게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이 예산 중에서 외주로 콘텐츠 제작 때문에 지출하는 비용이 얼마 정도 됩니까?
아, 제가 그거는 정확한 퍼센티지는 지금 저도 자료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은데 홍보기획담당관실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여론조사라든지 이런 조사 부분은 사실 외주를 주고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뉴미디어담당관실에서 소셜 방송, 유튜브 제작하는 부분도 외주업체랑 같이 하고 있고 홈페이지 운영도 지금 부산…
예, 대변인님.
지금 묻는 게 그게 아니고 지금 당장 알아보라는 말이 아니고 작년도에 했고 재작년도에 했지요?
예.
그러니까 그 통계를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아, 예…
통계를 지금 물어보시는데 통계를 말씀하셔야지…
예산에서 외주로…
지금 일을 갖다가 어떻게 하는가 설명하시지 말고.
아, 예.
조금 한번 파악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 어느 정도 되는지 저희가 자료를 뽑아서…
예를 들면 로고를 하나 만든다거나 이럴 때 지금 자체 직원들이 하시는 게 몇 퍼센티지고 아니면 외주를 줘서 또 동영상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거는 굉장히 뭐라 그럴까 우리 대변인실이 시정의 어떤 마인드를 제대로 반영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어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낼 때는 거기에 그 속에 녹아있는 가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너무 외주에 의존하다 보면 눈으로는 현란할지 모르지만 정말 그게 제대로 홍보에서 지속성이 있는지 이런 걸 좀 우리가 점검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이제 곳곳에 보면 시민여론을 수렴해서 반영을 한다 이래 돼 있는데, 제가 조금 궁금한 거는 시의 어떤 시정이나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홍보 자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혹시 그런 사례가 있으면…
실제로 두 가지 다 하고 있습니다.
예, 예를 하나씩 들어주십시오.
제가 오늘 가지고 온 것도 이제 부산시정 홍보를 위한 타깃별 홍보매체 운영전략 제안이라는 이것도 저희가 시민들께 직접 홍보에 대한 걸 여쭤보고 만든 보고자료가 나온 지 이제 한 달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래서 이런 것들이 홍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여쭙는 것이고 그 외에도 지금 뭐 15분 도시나 지산학 협력에 대해서도 최근에 시민들 대상으로 저희가 인지도조사를 지금 시행을 하였고 지산학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번 들어봤다. 인지하고 계시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그런 부분들 저희가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떻게 또 반영이 되었는지 사실은 그게 우리가 조사를 하는 이유는 피드백을 받아서…
맞습니다.
뭔가 다시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거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예.
그래서 제가 일단 궁금해서, 지금 현재 부울경메가시티가 굉장히 우리 동남권의 관심사인 건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봤더니 시의 홈페이지에 정책브리핑 동영상에 시장님이 한 10여 분간 아주 이렇게 잘 정리해서 말씀한 내용이 있는데, 그 밑에를 보면 이제 부산메가시티 포럼에 대한 안내가 21년 7월 행사내용이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또 그 밑에도 보면 개소식 사진 그다음에 어떤 초청 특강에 이미 임기가 끝나신 도지사와 경남에 울산시장님하고 같이 악수를 하고 계신데 이거는 시의성에서 굉장히 늦게 가는 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됐을까요? 자료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이제 개별 사업, 사업 부서별 홈페이지를 저희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 보니까 이 부분을 좀 놓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확인해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거는 왜냐하면 이건 시의 홈페이지이지 접근해서 보는 사람은 이게 누가 제작해서 한지 모르니 결국은 홍보에서 체크해야 되는 거겠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좀 올려주시고 왜냐하면 지금 언론에서는 우리 부산의 주요 일간지들이 다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해서 상당히 이게 추진이 촉박한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 그런 걸 지적하면서 도지사나 시장님이 바뀐 부분에 대한 그런 우려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새로운 시장님하고 간담을 했다거나 아니면 어떤 추진을 그리고 아마 7월 하반기죠? 27일인가 9일인가 당정협의회에서 우리 중요한 아, 중요한이 아니고 중진 국회의원님들이 내려오셔서 이거를 정말 직접 챙겨보겠다고 아마 시청 대회의실인가…
맞습니다.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걸 빨리 바꿔야죠. 그런데 21년 7월 1년도 더 된 자료가 올라가 있다면 이건 홍보에 있어서 저는 누구 책임이라기보다는 이런 건 정말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그러면 굉장히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그것 좀 챙겨봐 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사실은 우리가 이런 2030엑스포나 이런 이제 큰 글로벌한 문제는 어찌 보면 우리 시민 내에서는 공감대가 다 있습니다. 오히려 부울경 메가시티 이런 거는 내가 울산에 연고가 원래 있었다거나 경남이라거나 해서 그 사람들을 통해서 그 주변인들의 공감대를 우리가 얻어내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시장님의 진짜 역점사업이잖아요. 수도권 집중을 방지할 수 있는 정말 초광역 산업을 우리가 엮어서 해 보자는 건데 이런 거는 좀 우리가 뭐라 하죠. 도시철도인가 이런 데는 좀 홍보할 수 없나요? 거기에 가장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 내가 안 들어가면 모르는 이런 정보 접근성은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가장 시기적으로 급한 거는 많은 사람한테 내가 일부러 클릭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신문을 펼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데다 노출시키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혹시 광고비가 있는지 모르지만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저희 광고비에서 이 부분 좀 신경을 써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조금 이제 사실은 근본적인 문제인데 이 다이내믹 부산에 이 브랜드를 언제부터 쓴 거죠?
이게 칠십…
(담당자와 대화)
발행은 77년도부터 하였고 명칭은 시민공모로 정했는데 제가 명칭 사용연도는 지금 제가 기억을 못 하고…
굉장히 일단 정한 것만 해도 오래된 거죠?
예, 오래됐습니다.
77년이면 벌써 몇 년입니까? 그래서 저는 다이내믹 그 당시에는 용어가 주는 또 어떤 상징성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장기적으로 볼 때 당장이 아니라도 좀 이 명칭도 그냥 고유명사에서 놔두지 말고 홍보매체니까요. 해양 글로벌 도시에 맞게 좀 더 정말 뭐랄까 리드미컬하고 신나고 이 다이내믹이라는 의미가 참 뜻은 금방 우리가 역동적이라 이렇지마는 좀 진부한 느낌도 저는 들거든요. 제가 이 신문을 이제 가끔 접할 때마다 이 명칭을 계속 이렇게 좀 이제 그동안 여러 시장님들도 거쳐가셨고 또 우리 이제 홍보담당도 어떻게 바뀌었을 수는 있지만 그것도 저는 한번 길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시민공모를 한다거나 꼭 바꾸지 않더라도 나는 그 자체가 시를, 부산시를 크게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저희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 저도 잘 몰랐는데요. 다이내믹 부산이 나는 얼마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오래된 캠페인 문구인 줄 몰랐습니다.
아, 제가 방금 확인했는데 2011년도부터 다이내믹 부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77년도부터 이 시보를 발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궁금해서 묻는데 우리 여기 대변인실 우리 분들을 갖다가 우리 채용할 때 어떤 기준으로 채용합니까? 우리 기자들 출신입니까 아니면 그냥 보통 우리 공무원 출신입니까?
우선 대부분은 다 저희 직업공무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고 일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임기제를 공모를 통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나 언론인 출신분은 없습니다.
없고. 그런데 뭐고 이 말 그대로 우리 지금 부산시 홍보, 부산시장, 우리 의원님들 모두 홍보 다 들어가죠?
예, 다 들어가십니다.
다 들어가는데 전문가 1명 없이 억수로 세련되게 만들 수 있습니까?
저희 지금 전문임기제공무원 분들이 스물일곱 분 계십니다.
예?
일흔여덟 분 중에…
방금은 전문가 없다면서요?
기자 출신으로 계신 분은 없지만 SNS나 유튜브나 홈페이지나 이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지금 옆에 계시는 뉴미디어 담당과장님도 제일기획사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저희 부산시로 개방형 임용으로 들어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면 우리 여기 뉴미디어담당관님, 이경훈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그래 우리 자칭 우리 전문가신데 그러면 일하시는 데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많은 일을 하다 보면 더 많은 예산과 더 많은 인원을 뽑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전체 공무원 인원에 대한 부분들이 더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쉽게…
그런데 지금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지금 80명 가까이 되는 숫자고 예산도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있는 범위 내에서 잘 활용하도록 하셔야지 자꾸 우리 언론사로 만들 건 아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하려면 이래이래 그쪽을 채용 못 한다면 어디 키우시, 이렇게 전문적인 교육을 하신다든지 아니면 또 퇴직한 그런 인턴제도를 통해서 조언을 받는다든지 그래서 좀 활달한 그런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부적인 역량도 키워나가고 특히나 이제 저희가 외부, 외주 관리 자체가 저희의 퀄리티를 높이는 그런 중요한 일이 돼서 내·외부의 어떤 퀄리티 컨트롤이나 이런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 제가 한 4년 동안 지나다니면서 우리 라디오도 듣고 TV도 보고 하면 캠페인을 잘하고 있구나라는 것은 느낄 수 있는데 어느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캠페인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억에 딱 남는 캠페인 문구가 여러분 위원님들 중에 지금 있습니까, 머릿속에? 이 문구는 내 머릿속에 박혀 있다. 그래서 최면적으로 뭘 해야겠다 이런 문구가 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는 기억이 별로 안 납니다. 그러니까 너무 많아 가지고. 그러니까 캠페인의 목적은 계도 아닙니까? 계도나 홍보인데 계도도 안 되고 홍보도 안 되면 캠페인을 뭐 하러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떤 위원회에서는 이렇게 잘하고 있다. 지금 코로나가 터져서 우리가 힘을 내야 된다. 코로나 주의해라는 말은 초반에 했고 지금은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서 우리 부산시민들이 힘을 내서 이겨내고 2030엑스포도 유치하고 이런 거 힘을 내 가지고 우리가 막 움직여야 되지 그게 그런 코로나를 피하고 다니고 이럴 때가 지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중점적으로 밀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만들든지 중점적으로 몇 개는 한두 개쯤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 유의하셔 가지고 한번 집중력으로 밀 수 있는 그런 거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지난번에 오늘 25페이지에 보고드렸던 안이 딱 위원장님께서 충고 주신 내용하고 어느 정도 궤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VIBE 캠페인에서 좋은 메시지를 만들어서 시민들 뇌리에 딱 박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송상조 우리 부위원장님 하시고 또 추가질의 있으신 분은 손들어서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우리 부위원장님 부탁합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의 지적과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강철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2030부산세계박람회 명칭을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이렇게 홍보를 하면 우리 시민들이 조금 더 공감하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우리 정채숙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리 부산시에서 지금 추진하는 굵직한 사업들 중에 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 특별연합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가덕도신공항 건설 이런 굵직한 사람들에 대한 홍보를 물론 유치위원회에서나 다 하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도 이렇게 많이 공감을 해야 되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좀 많이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자체 시정 홍보매체도 참 많네요. 우리 시민들이 또 모르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시민들에게 이런 홍보매체가 있다고 하는 것을 홍보도 하고 저도 구독자가 되고 더 이렇게 홍보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예, 저희 링크를 나중에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바로 구독하실 수 있게끔.
이상입니다.
우리 송상조 부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좀 말씀,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시정 전략적 홍보 강화 부분에 사무관리비가 시정 주요현안사업 추진 홍보가 작년에는 7억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15억 그리고 이제 증가액이 8억입니다, 8억. 작년 대비 배 이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6월 30일 현재 집행이 작년 예산보다 더 오바했습니다. 8억 8,900을 집행을 했는데 잔여 집행률이 높다, 잘했다 아까 대변인 분은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작년 시정하고 올해 시정하고 차이점이 있습니까? 왜 그래 또 예산액이 8억 이상을 이렇게 잡아져 있는 겁니까?
우선은 현안사업들이 이제 올해 적극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아까 말씀 주셨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홍보가 더 저희가 적극적으로 강화가 되었고 가덕신공항이나 부울경메가시티 같은 경우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좀 더 이런 전략적인 홍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자 진행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조금 제가 좀 와닿지가 않는 부분이에요. 홍보를 무작위 홍보를 뿌린다고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게 얼마만치 받아들이냐 효율성 부분으로 이렇게 접근하셔야지 물량 공세, 물량 공세. 작년 대비해서 배 이상을 따블 정도를 이렇게 예산을 잡고 추진한다는 거는 이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이거는. 연말에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는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주의해서 잘 현명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보고를 하더라도 이제 과감하게 위원님들이나 우리 시민의 대표입니다. 그러니까 좀 과중하게 예산이 집행되지 않았나 의문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돈이 얼마나 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잘 쓰이고 있는가 의심을 품고 질의를 하셨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사업을 열심히 하시고 또 그게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아니면 또 예산이 삭감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점 유의하셔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강철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한 가지 더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 혹시 대변인님 부산역에 가면 미디어파사드가 돌아가는 거 알고 계시죠? 그 안에 내용, 콘텐츠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제가 처음 시작할 때 15분도시 콘텐츠 들어간 거 보고는 그 뒤로는 제가…
우리 지금 2030엑스포 죽기 아니면 살기로 다 이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애절한 마음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내용은 돈이 들어가는 내용이 아니고 콘텐츠만 바꿔주면 됩니다. 지금 이 엑스포 부산에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분들이 그 파사드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꿔주면 된다는데 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 좀 한번 확인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서랑 확인해서 하겠습니다.
엑스포 관련 홍보를 그걸 통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리 정채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여기 보면 7페이지에 상반기 업무성과에 이번에 한국마사회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 홍보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제 협업이라면 어떻게 됩니까? 비용을 지원을 받습니까 아니면 매체를 이용합니까? 우리가 주는 거는 어떤 건가요?
저희는 자료를 제공하고 마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체들을 활용해서 엑스포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경마장에 있는 큰 스크린이나 그리고 마사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간행물 이런 곳에 이제 지금 이정재씨 얼굴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그분들이 우리가 주는 내용을 올리지 않으면 그 공간을 누군가 홍보비를 받고 제공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시에서는 아무것도 반대급부는 없습니까?
예.
그거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마사회가 국가에서 또 지원 받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 시나 국가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으로 함께 협업하고자 하는 요구가 크고 저희가 제안했다기보다는 마사회에서 저희한테 역으로 제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보면 내용이 엑스포 홍보 동영상 이런 거는 또 괜찮습니다. 성인들이 오고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경마장을 이용할 수 있고 한데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행사 추진 시 말타기 체험 이거는 좀 내가 이 홍보파트에서 해야 될 일인가? 우리가 마사회랑 억지로 좀 엮은 거 아닌가? 이 느낌이 들고 왜냐하면 마사회가 한동안 조금 우리한테 안 좋은 느낌을 주는 운영도 있었잖아요. 말에 대한 관리라거나 또 운영의 뭐라 그럴까 어쨌든 이게 이제 돈을 내고 표를 사서 내가 그것도 차액을 가져오고 이런 거기 때문에 약간은 그걸 뭐라 그러죠? 우리가…
사행성.
사행성 오락에 관련된 거기 때문에 이 매체가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홍보 노출에는. 그건 좀 한번 우리 시의 이미지도 있으니까 물론 그게 이제 국가에서 지원 받는 기관이니까 이런 공간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아주 좀 우리 나름대로의 품위를 유지하면서 잘 관리해 주시기를…
신중하게 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김효정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저희 위원장님 질의 과정에서 25페이지인데 지금 현안사항이 부산 VIBE 캠페인 추진이지 않습니까? 일단은 추진배경을 보니까 코로나19 장기화 등등 해 가지고 시민 자긍심 고취, 공동체 의식 회복 해서 예산도 상당히 3억 2,000이면 좀 큰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실질적으로 지금 이제 7월 달, 8월 달 되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단계, 좀 일상회복이 어느 정도 됐다는 그런 단계라고 저는 지금 생각을 하거든요. 연초, 작년만 해도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 회복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을 너무 이쪽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아까 우리 위원님들 많이 말씀하셨다시피 2030엑스포라든지 부울경메가시티 이런 쪽으로도 좀 사업을 연계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좀 보여지거든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가 메가시티나 엑스포 또는 15분도시, 지산학 협력 이런 것들은 대부분 다 정책 캠페인으로 저희가 지원을 합니다. 지금 이 VIBE 캠페인은 도시 브랜드 캠페인으로 접근을 저희가 최초로 전국에서 이런 이미지 캠페인을 홍보부서에서 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이 기획 단계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좀 시민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는데 지금은 저희가 이걸 좀 다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엑스포 붐을 일으키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갈 수 있다는 부산시민들에게 우리 바로 앞에 국제, 세계에서 제2위의 환적항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는 부산이라는 그런 자긍심을 같이 제고하는 쪽으로 방향을 맞추었고요. 그래서 여기 나와 있는 것보다는 좀 더 미래지향적인 개념이고 저희가 진행하는 것들이 좀 있으면 다 Release가 될 건데 브이로그나 이런 것들도 지금 2030 세대들한테 맞추어서 N잡러나 갓생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갓, 신이라는 God과 생, 인생이라는 생을 조합한 조어인데 욜로하고 약간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2030세대들이 이제 욜로를 한다고 저희가 다들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갓생을 살고 있는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 몇 초 몇 분을 쪼개서 살아가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많다는 전제하에서 저희가 이런 분들을 시민들을 직접 저희가 브이로그를 만들고 생활에 다가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용기를 가지고 자기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것들부터 먼저 시작을 하고.
혹시 구글플레이 광고 최근에 노출된 걸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잔나비 영상이 깔리면서 아주 작은 노력과 시도들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 유명하고 큰 것보다 작은 것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모티브로 광고가 노출됐는데 최근에 그 광고가 지금 4,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한 달 정도 되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그런 쪽으로 좀 포커스 맞춰서 시민들에게 부산시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이 되었습니다.
어떤 시민들의 아이디어나…
쌍방향으로.
쌍방향으로 하겠다는 말씀이신데 거기에 이제 박형준 시장님의 15분도시라든가 2030 또 아까 말씀드렸던 부울경메가시티 이런 걸…
녹아들 수 있도록.
최대한 정책적으로 녹아낼 수 있도록 많이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게 배경이나 개요, 내용을 보면 알겠는데 이게 도대체 어떤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사실은 이게 책으로는 드러나지지는 않거든요. 혹시나 설명이 가능하면…
별도로…
별도로 좀 설명을 따로 주셨으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해가 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말씀드리면 아까 BTS 관련해서 아까 30만 조회 수가 올라갔다. 하면 전 세계적인 분들이 좀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봤을 때 그러니까 BTS를 봤을 때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코리아는 생각이 나는데 이게 과연 부산 월드 엑스포하고 어떤 이게 연계가 될까 약간 물음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보니까는 BTS가 10월 달에 부산에서 공연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쉽지는 않겠죠. 이게 약간 BTS가 엑스포 관련 노래를 하나 만들면 떼창 비슷하게 할 수 있는 가벼운 그런 거라도 만들면 흥행이 좀 많이 되지 않습니까? 무슨 옛날에 참치인가 뭐 해 가지고 떼춤을 추고 하는데 이게 저는 좀 쉽고 접근하기 쉬운 그런 쪽으로 해서 전 세계에 우리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쉽지는 않겠죠. 저작권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혹시 이정재 씨가 2030엑스포 광고하는 목소리와 톤이 지금 시민들 사이에서 거의 아까 말씀하신 뇌리에 박혀서 굉장히 저희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BTS도 위원님 말씀처럼 되면 가장 좋은 형태일 것 같습니다.
웅장한 노래 막 3, 4분짜리 그런 노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캠페인송이라도 약간 불러주면 좀 쇼츠 영상이 조금 유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식으로 좀 유도를 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시너지 효과가 클 것 같다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에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추가질의가 종결된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 우리 대변인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그렇습니다. 지금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우리 코로나 시대에 많이 힘들어하고 또 고물가로 우리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 대변인실, 홍보실이야말로 아마 희망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희망을 우리가 심어주고 또 힘을 주어서 우리 의원님들 또 우리 그걸 위해서 일하시는 우리 공무원분들 정말 힘을 합쳐서 부산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아주 중대한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셔서 캠페인도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 또 우리 공무원만이 그런 거기에 자가적인 그런 일적인 것에 파묻히지 않고 꼭 홍보를 열심히 해서 그게 마음에 와닿는 홍보가 돼서 시민들 가슴에 꼭 그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부서가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개선하신,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22년도 하반기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종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기득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부산영어방송재단을 시작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9개 공사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와 시 공공기관이 함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나와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송상조 부위원장님 그리고 강철호 위원님, 김효정 위원님, 박철중 위원님, 박희용 위원님, 정채숙 위원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2022년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제9대 부산시의회가 새로 출범하고 여기 행정문화위원회에 첫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저희 부산영어방송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중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다음 신미경 편성제작팀장입니다.
그리고 하종욱 뉴미디어기술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리고 방송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뒷자리에 배석해 있습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 직원 수가 적어서 자리가 다소 빈약한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22년도 업무보고를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영어방송재단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전기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대표이사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팀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말하고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과 다르게 반대로 우리 박희용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저희들 지금 현원이 몇 분이시죠?
정원은 17명이고요, 현원은 16명입니다.
지금…
최근에 1명이 또 이직을 하는 바람에…
이직을 하셨고요?
예.
지금 방송을 송출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에?
24시간 방송 송출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방송하시고요?
예.
그러면 지금 이 자리에 12분이 참석을 하셨죠?
이사회?
아니,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아, 예.
12분이 참석하셨고 그러면 방송 송출하는 데는 지금 4분이 근무를 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예, 현재 기술 직원하고 PD하고 필수요원 4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술적인 부분은 잘은 모르지만 내가 여쭤보는 게 현원이 열여섯 분인데 지금 이 자리에 열두 분이 참석을 해서 저희들 인원 규모에 비해서는 예산이 많이 책정이 됐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그래서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가 싶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한번 봐주시렵니까? 제가 정보가 좀 소외한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희들 영어방송이 있다는 거는 시의회 와서 제가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을 조금 전에 약간 생소하게 생각을 했고요. 앞에 대변인실에 저희들 업무보고를 받을 때도 영어방송이 있는 부분인데 약간은 제가 좀 생소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현실적으로, 11페이지에 보시면 택시영어하고 관광영어가 있습니다.
예.
돼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어떤 형태로 진행을 하십니까, 이거는?
택시영어는 외국인들이 부산을 방문했을 경우에 처음 맞는 민간외교관이기 때문에 영어를 좀 구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물론 다른 기관들이나 다른 과정에서도 택시기사 영어 보급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매일 오후 5시에 5분 동안 정시에 5시만 되면 라디오를 통해서 가장 간단한 외국인들에 대한 간단한 회화 이거를 중복되더라도 지속적으로 계속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습관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그다음에 앞으로는 간단한 교재를 제작해서 배포를 하고 그 교재에 따른 유튜브 동영상, 교육 동영상까지도 좀 제공해서 이런 과정을 다 마치면 택시기사들한테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인증 스티커도 좀 나눠서 차 내에 부착도 하고 또 그 외에 택시 외부에 엑스포, 2030엑스포 택시 잉글리쉬 이런 스티커를 만들어서 택시 외부에도 양옆에 좀 붙여서 영어하는 도시, 엑스포 하는 분위기 이런 부분도 좀 진작시키려고 내년에 계획을 좀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이거를 확대하도록 하고 관광영어 부분은 왜 저희들이 중점을 두게 되었느냐 하면 저희들 영어방송 청취하는 분들이 50% 이상이 60% 정도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듣습니다. 근데 영어 공부하는 목적이 뭐냐 하면 한 80% 이상이 관광영어를 해서 외국에서 좀 써야 되겠다. 이런 게 현실적인 어떤 나름대로의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아웃바운드, 해외로 나가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산의 관광산업 종사자들, 숙박업소라든지 호텔이라든지 그다음에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관광영어를 해야 외국인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관광영어를 보급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해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별도로 관광영어의 상황에 맞는 이거를 해서 매일매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택시영어 다음에 이어서. 그래서 시민들이 좀 관광영어를 하고 이 부분도 좀 확대해서 좀 더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재도 만들고 프로그램도 만들고 관계기관끼리 서로 협력해서 교육도 같이 시키고 이런 부분을 좀 확대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까 답변 중에 택시영어나 관광영어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지금 택시 같은 경우도 현실적으로 3D업종입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모범택시 같은 경우는 뭐 현실적으로 택시영어를 해서 일정 부분을 활용했다고 보여지고요. 지금은 거의 전무한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 말씀 중에 책자를 배부하겠다 말씀하셨고요. 근데 그 부분은 어떻게 배부를 하시려고 하십니까?
개인택시, 법인택시 조합을 통해서 원하는 택시기사가 한 2만 명가량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만큼 보급을 하고 또 이런 부분에서 그냥 보급만 한다고 공부하는 게 아니니까 좀 인센티브를 줄 수 있지 않겠느냐.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좀 더 이래 할 수 있을 테고 그런 부분은 또 택시운송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협력을 해서 또 새로운 인센티브 줄 게 없는가 이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이 자체가 제가 봐서는 이론적으로 하지 마시고 현장의 실무 위주로 저는 이런 부분은 가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관광영어 같은 경우도 제가 관광을 전공해서 조금은 압니다. 아는데, 호텔 쪽 이런 대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저희들 12페이지에도 보면 저희들 청취 경험 같은 경우도 내국인 같은 경우도 16%밖에 안 되잖아요?
예.
이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영어방송 자체가, 있는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봐서는 개선을 꼭 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 영어방송이라는 부분이 저희들 마케팅, 부산시의 마케팅 차원이랑 브랜드화 과정에서는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홍보를 하지 않고는 제가 봐서는 예산이나 저희들 현원의 인원 규모에 비해서 예산이 저는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현실적으로 효율화되기 위해서는 홍보하지 않고는 저희는 방송이 무의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이 많은 부분은 저희들이 출자·출연기관 중에 조직도 제일 작고 예산도 제일 적습니다. 30억 9,300만 원 중에 저희들이 사업비로 50%가량 집행이 되는데 그 사업비는 프로그램 제작비가 90%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한계가 영어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조금 접근성이 없는 거는 그거는 뭐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13년 동안 영어방송을 해 왔는데 영어방송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3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현실이라고 저희들이 받아들여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기존에 이거를 좀 더 넓혀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는가 또 시민들이 영어를 좀 더 상용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이런 쪽으로 좀 저희들이 많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 제가 봐서는 저희들 영어방송 쪽에서는 제가 봐서는 심도 있게 고민을 저는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예.
저는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잘 알겠습니다.
우리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질의 중에 인센티브 아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인센티브를 생각하고 계시다 했는데 기존에는 인센티브 제도를 실행하지 않으셨습니까?
기존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아이디어 차원이고 담당과하고도 협의를 해서 그런 게 뭐가 있는지…
이거 우리 맡으신 지가 한 몇 년 되셨습니까?
저는 1년 반 됐습니다.
그래서 1년 반 정도 됐는데 그전에는 그런 인센티브 제도가 없었고, 그지요?
그렇습니다, 예.
그러니까 이제 1년 반 지났는데 저도 TV 보면 낚시 있다 아닙니까, 낚시? 이덕화 나오는 낚시 프로그램 보면 그 사람들이 황금배지를 받고 억수로 기뻐하는 모습 보셨지요? TV 안 봅니까?
거기 보면 낚시를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인센티브를 배지를 1개 줍니다, 배지. 그런데 그거 받기 위해서 목숨을 걸거든요. 그거 얼마 하지 않는데 그걸 명예직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처럼 영어교육하고 5분씩 교육받고 그걸 만 명, 2만 명 되는 택시기사들이 그 영어 대회를 한다든지 이걸 듣고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실력자가 나온다면 그런 것 정도 인센티브를 해 가지고 해야지 적극적으로 듣고 공모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인센티브 제도 말씀하는 것보다도 우리 박희용 위원님 질의하셨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큰돈이 들지 않도록. 그리고 5분밖에 안 하지요, 하루에?
예, 너무 무리하지 않고…
그러니까 무리한 게 아니고 너무 짧습니다. 그 5분 해 가지고 뭐 공부되겠습니까?
그런데 하루에 한마디씩만 해도 그게…
그러니까 적어도 10분 정도는 해야지 5분 하면 5분 시간 맞추다가 시간 다 가겠습니다. 5시부터 5시 5분이면 신호 한 번 받으면 끝나는데 그걸 듣고 있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시간은 어느 정도 10분, 20분 돼야지 어쩌다가 한번 틀어보면 그 방송이 나오지 깜빡하는 사이에 그거 없어지는데 그걸 어째 듣겠습니까?
그 부분은 시행해 보면서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하시고 인센티브 제도, 오늘 말씀을 직접 꺼내셨으니까 어떻게 하면 적극적으로 그 방송이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가 그거 검토해 주십시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만들 수 있는 물질적으로나 어떤 명예적으로나…
그러니까 큰 예산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명예적으로나 어떤 힘을 돋울 수 있는 그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담당과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동구 강철호 위원입니다.
먼저 11페이지하고 15페이지에 보면 우리 내용에 보면 부울경메가시티 소식 및 정보 전달코너를 신설을 이렇게 하셨는데 여기 Busan Worldwide 쪽을 통해 아마 이런 프로그램인가 본데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이런 내용들을 우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런 내용을 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 좋은 긍정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여기 보면 우리 정기, 여기 제일 마지막에 있는 게 정기 편성표가 맞죠, 25페이지? 지금 현재 정기 편성표 맞습니까?
예, 편성표 맞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현재 안 들어가 있네요, 보니까요? 조금 전에 코너 신설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아, 그거는 Inside Out Busan에, 죄송합니다. 오전 11시에 하는 Busan Worldwide 시간에 일단 한 코너로 한 5분…
코너로 들어가 있다?
예, 코너로 지금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확대하면 확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영어방송이 아까 전에 말씀하셨는데 청취할 수 있는 분들이 좀 한계가 있는 것도 저도 동의를 합니다. 저도 이 영어방송을 청취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 부분이 특히 보니까 우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이렇게 듣는 경우도 있고 또 홍보를 하기 위해서 듣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우리 이 영어방송을 통해서 지금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시책 중에 하나가 2030,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지금 상당히 우리한테는 중요한 어젠다입니다, 그죠? 그렇게 해서 지금 모든 분들이 유치에 전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방송을 통한 홍보, 홍보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어떤 우리 부산에 있는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가 부울경 코너를 신설했듯이 엑스포 관련해서 이렇게 시간을 더 할애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더 알려서, 왜냐하면 그분들이 여기 국내에 계시는 분들이 비즈니스로 나와 계신 분도 있고 거주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어찌 되었든 자기 자국에 있는 가족들하고도 다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지금 한국에서 부산에서 핫이슈 한 것은 2030, 2030년 월드엑스포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가 전달된다 전달되면 그런 내용들이 나중에 결집되면 우리가 유치를 하는 데 큰 힘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같이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16페이지에 보면 향후 2030년 엑스포 시민자원봉사단과 연계 목표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이야기인지 좀 설명을 해 줄 수 있겠습니까?
현재 저희들이 영어방송 청취자들이 이제 카톡으로 패밀리 구성을 해서 한 4,000여 명이 같이 카톡으로 이제 정보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분들하고 저희들이 또 영어 프로그램 중에 My Life, My English라고 자기 영어에 대한, 영어 공부를 했던, 영어에 대한 경험을 이제 방송에 나와서 청취자가 설명하는 그런 시간을 일주일에 한두 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이제 1년을 하면 다 마지막에 다 이제, 다시 다 초청을 해 가지고 네트워킹파티 형식으로 하면서 이제 이분들을 향후에 이제 영어 자원, 엑스포 대비한 영어자원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을 미리 만들어 나가는 그런 사전단계로 해 나가고 또 저희들이 영어 말하기 대회도 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좀 확대를 해서 말하기 대회에 참여한 분들도 영어자원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엑스포에 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 지금 말씀하시는 구성원은 외국인들 중심으로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내·외국인이 섞인다는 이야기입니까?
일단은 내국인 중심입니다.
외국인 중심?
내국인, 예…
외국인?
내국, 우리…
내국인, 외국인입니까?
내국인, 부산시민.
그러면 제안이라면 제안이 되겠는데 지금 우리 일반방송에 우리 엑스포 부산 내국인을 위한 홍보들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방송을 통해서는 가능하면 우리 부산에 있는 이 청취하는 외국인들, 물론 우리 내국인도 이렇게 청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 엑스포 홍보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 부분 역시 외국인들로 구성된 이런 시민서포터즈를 좀 만들어서 활용해 보는 것도 어떻겠냐 하는 것을 한번 제안해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저기 23페이지에 거기 보시면 우리 2022년 시민·청취자 대상 청취율 조사 결과 프로그램이 반영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우리 청취자와 소통하고 시민수요에 부응하는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는 청취율 조사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저도 평가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조사대상에 보면 1번 청취자 1,076명, 2번 시민 764명, 거주, 거주외국인 300명 여기에서 1과 2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좀 설명을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청취자, 시민.
청취자 조사는 실제로 프로그램을 듣고 계시는 아까 말씀드린 그 카톡 패밀리 중심으로 실제로 듣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의견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별도로 조사를 하고 또 일반시민들은 부산시민 70%, 외국인 30% 해 가지고 불특정 다수를 통해서 이제 영어방송에 대해서 인지도조사를 한 겁니다.
그러면 2는 청취자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청취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불특정 다수고…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 청취자 의견 반영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정책 수립 활용만 이렇게 적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좀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향후 어떻게?
저희들이 이제 청취자 특성이 20대, 10대보다는 30대, 40대가 40대가 제일 많습니다. 40대가 전체의 40%가량 차지합니다. 그다음에 30대, 50대 그다음에 또 은퇴자 3, 4, 5, 60대가 많다는 것에 대해 가지고 좀 그들에 맞는 프로그램 또 맞는 정서에 맞는 음악프로그램 또 정보내용 이런 부분을 또 맞춰나가고 또 그분들이 다 영어를 이제 배우고 싶어서 이제 영어방송을 듣는데 주요한 목적이 이제 관광영어를 좀 했으면 좋겠다. 해외에 나가서 영어를 좀 자유롭게 안 되더라도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게 나름대로 상당히 목적입니다. 동기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관광영어를 이번에 좀 넣었습니다. 넣어 가지고 그 시간뿐만 아니고 다른 시간에도 외국인들이, 내국인들이 좀 잘 들을 수 있도록 이제 영어를 좀 쉽게 100% 영어만 하는 게 아니고 또 한국말로도 좀 설명도 사전 인포메이션도 좀 주면서 그래서 조금 학습효과가 되도록 그렇게 방향을 맞춰나가고 있고 외국인들은 외국인들끼리 좀 커뮤니티 중국어나 베트남의 자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좀 되도록 프로그램을 또 그렇게 맞춰 나가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24시간 동안 16개 프로그램을 하지만 또 프로그램별로 영어 난이도도 좀 틀리고 목적도 좀 틀리고 그렇게 좀 차별화해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영어, 부산영어방송이 우리 부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중요한 시책들에 대해서 또 하나의 홍보 역할을 좀 더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편성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국내를 통한 방송으로서 내국인도 많이 하지만 외국인들을 위한 우리 홍보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강 위원님은 상공회의소 부회장 출신이고 해서 또 사업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관심이 지대하시고 또 영어방송이니 만큼 그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어서 언어소통 능력도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우리 김효정 위원님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 출신 김효정 위원입니다.
약간 중복되는 걸 수도 있을 텐데요. 페이지 23페이지 보니까 우리 인지도조사 결과를 보니까 어떻든 부산시민들께서 아시는 부산영어방송에 대한 인지도가 30% 정도밖에 안 된다. 이거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차를 20년을 탔지만 처음 접했거든요. 그래서 이 청취경험도 15% 정도 넘기고 있고 그래서 아까 우리 저기 대표님께서도 고민을 많이 하셨지만 이 인지도를 좀 제고하는 어떤 복안이나 방안이 있겠습니까?
그 영어방송을 듣게 하기 위해서 홍보도 중요하고 하지만 실제로 저도 이제 영문과 출신이긴 하지만 그전에는 많이 안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잘 못하니까 잘 안 들리고 하기 때문에 좀 스트레스도 받히고 하기 때문에 일부러 외면한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영어 공부를 이제 영어방송을 억지로 듣게 하려면 그거 참 스트레스입니다. 청취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제일 큰 부분은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동기는 개인적인 동기이기도 하고 사회적인 또 어떤 엑스포라든지 큰 어떤 이슈가 있어야 될 부분이 있고 하는데 영어 공부를 방송을 들으면서 많이 들으라고 억지로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노력하는 부분은 영어방송의 필요성은 있다고 전제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거니까 좀 쉽게 이 장벽을 좀 낮추는 쉬운 영어 또 생활의 실용적인 도움이 되는 영어를 많이 좀 방송을 하면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 영어가 어려우니까 좀 수준별로 쉬운 영어로 좀 많이 방송을 해서 이해하기 쉽게 하자. 진입장벽을 낮추자 이게 이제 일단 1차적인 방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에 저도 공감을 하는 바이고요. 아까 우리 박희용 위원님께서 예산 관련돼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제 인건비, 운영비, 고정경비는 어쨌든 50% 매년 그런 수치고 사업비가 또 50% 정도인데 저희가 많다고 저도 조금 많다고 느꼈던 이유가 뭐냐면 저도 몰랐었고 또 하시는 아까 업무보고 하시는 내용 중에 녹아내는 어떤 이런 정책들이라고 할까. 어떤 영어방송의 역할이나 위상에 비해서는 예산이 좀 많아 보인다. 그런 느낌이시거든요. 저도 그렇게 좀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비해서는 예산이 작을지는, 적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제 아까 인지도도 마찬가지고요. 부산시민들이 체감하는 거에 비해서는 예산이 조금 많이 들어간다. 이런 느낌으로 좀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까 택시 관련해서 우리가 인지도나 인지도 제고 향상을 위해서는 어떻든 가장 많이 라디오를 접하고 계시는 택시 운전하시는 우리 기사님들 이분들께 조금 인센티브라고 해야 됩니까 이걸 좀 해 가지고 새롭게 이제 이런 “우리 영어방송에서 이런 걸 한번 시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하면 아마 저희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한번 해 보십시오.” 하고 오히려 예산을 도와주실 것 같아요.
예…
그런 거를 조금 좀 과감하게 좀 펼치셔야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예산이 없어서 못 합니다가 아니고 이거 할 테니 예산을 좀 주십시오 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 말씀하시는데 예산이 실제로 저희들 제작예산이 일반 민간라디오 방송사 예산보다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굉장히 적습니다. 출연료도 적고 민간라디오 방송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종교방송도 있고 일반 상업방송도 있고 많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거기에 비해서 제작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현저히 적고 또 다른 지역에 광주방송, 서울방송보다도 예산이 적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한다는 건 제작비를 투입해야 많이 해야 양질의 방송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저희들이 이제 인건비가 한 30% 나가고 50%가 이제 방송 프로그램 제작비인데 24시간 라디오 방송을 제작하다 보면 이 금액이 저희들 상당히 좀 말씀드리기 그런데 상당히 좀 빈약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에 설명을 다시 한번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도 필요하지만 여기 우리 경영기획팀장님도 계시지 않습니까 같이 복합적으로 이제 인지도 향상에 대한 어떤 부분까지 예산을 같이 태워 가지고 병행을 하면 충분히 안 도와드리겠습니까, 우리가. 그런 점을 조금 더 하셔 가지고 좀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17페이지 보니까 이건 좀 새롭게 하시는 것 같은데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하신다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게 매년 해오시는 건지 아니면 올해 처음 하시는 건지?
올해 처음 기획해서 제1회로 하게 됩니다.
1회로, 예산도 충분히 드는 것 같고 핼러윈이 사실은 성인들도 물론 관심이 있습니다마는 애기들 유·초등학교, 중학생 이런 더욱 큰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아마 학부모님들도 동참이 많이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럼 덩달아 이제 인지도는 상승이 되겠죠.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이거 합니다를 알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이벤트를 합니다가 알리는 길이 또 중요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거를 홍보하시는 거에 대해서 좀 충분히 잘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우리 택시 그거 말씀하셨는데 우리 택시나 이런 버스에 이렇게 뭐라 하지요? 이렇게 홍보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붙이는 거, 스티커 같은 거…
스티커…
예. 그런 걸 좀 많이 만드셔 가지고 배포하는 것도 먼저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에 업무보고는 못 들어서, 그런 것도 조금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면 조금이라도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이렇게 좋은 방송이라고 하시잖아요. 이렇게 많이 접하셔야지 어떤 효과가 있는 거지 우리만 열심히 한다고 또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호응을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작은 것부터 이렇게 좀 실천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다음은 이제 우리 서부산어린이 기자단 운영을 하셨는데 이거 참 저도 학부모의 입장으로 정말 공감이 가는데 동·서부산의 어떤 교육 불균형 현상에 대해서 저도 엄청 관심이 많습니다마는 이게 이것도 마찬가지로 올해 처음 하셨는지 아니면 매년 꾸준히 해오고 계시는 건지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올해, 지난해 교육청에서 이제 건의를 해서 올해 예산을 받아 가지고 처음 했습니다. 상반기는 끝났고 하반기에 하나 한 번 더 해야 됩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반응이 이제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1차 올해 상반기 몇 명 했어요?
(직원을 보며)
20명, 하반기 20명 하는데 각 학교에서 이제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가지고 그래서 이 친구들이 와서 영어를 잘 못하고 좀 어려운 친구들인데 BIZBEE에서 이제 영어교육을 시키고 리포팅교육, 자문교육 시키고 마지막에는 방송국에 와서 기자 리포터 하듯이 하고 우리가 이제 카운슬링 컨설팅을 해주고 그래서 그 과정을 마치고 나면 상당히 영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동기부여가 되고 그렇지 않을까 반응이 좋습니다.
우리 영어방송에도 교육적인 측면이 아까 강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어떤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라도 우리 서부산교육청뿐만 아니고 서부산권은 북부교육지원청도 있고 해서 이거를 좀 확대해서 뭐라합니까. 이게 대상도 확대를 해야겠지만 횟수도 조금 확대를 해서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가 더 할 게 있는데 나중에 추가질의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중 위원입니다.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이렇게 재단을 만들어가 그리고 그것을 또 목적을 잡고서 운영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실 겁니다. 모든 다방면의 목적이 있다면 그에 대한 여러 부차적인 계획도 잡을 수가 있겠지만 그 언어, 그것도 또 영어라는 또 국한된 그러한 어떠한 재원을 가지고 푼다는 건 쉽지 않을 거예요. 부산영어방송재단 설립이 2008년 9월에 되셔가 그리고 2009년 2월에 방송이 첫 시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14년 정도의 아주 좀 역사가 짧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된 그런 재단이라고 제가 보고요. 앞에서도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시는데 인지도 부분에 상당히 좀 14년을 경과한 부분에서는 높게 더 평가할 수는 없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리고 또 낮게도 아니라고 판단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가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자 영어재단이 방송재단이 생길 때 목적이 영어 등 다국어 방송을 통한 국제적인 우호친선 및 증진도모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정보제공 및 방송 진흥, 문화·예술·교육의 선양 이렇게 설립목적이 돼 있습니다. 저는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리고 한 번 더 발전하기 위해서 또 중·장기계획을 또 준비하시고 거기에서 또 담아내셔야 할 게 뭐냐 하면 단지 일만 하고 사업을 넓히는 것보다 처음에 설립목적에 맞게끔 그런 방향을 가셔야지 이 방송재단이 더욱더 빛이 나지 그냥 어느 부분에 영어재단이 뭐를 하냐 거기에 대해서 너무 치우치면 이 목적에 벗어나는 거예요. 아까 서부산 어디 기자단 운영도 있고 핼로윈 같은 것도 있는데 거기는 또 자구책으로 어떠한 사업을 추진하셨을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것보다 처음에 설립목적에 맞게끔 그에 또 따르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시는 걸 그걸 권하고 싶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서부산 이런 거는 교육청에서도 충분히 다 하고 있는 거고 그리고 핼로윈 같은 것도 문화관광 부분에 또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걸 왜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그걸 안으셔 갖고 또 추진한다 그걸 홍보한다. 그거 아닌 방법으로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 간단하게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저희들이 영어방송을 13년 했는데 방송만 하다 보니까 라디오 주파수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영어를 좀 넓히고 저변을 확대한다는 것은 라디오 주파수 자체에 또 시대적으로 또 한계라 할까 또 어떻게 보면 또 라디오 주파수 자체가 다른 매체가 많이 생기다 보니까 점차 또 외면받는 분위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만 그동안 해왔는데 그 방송의 프로그램을 가지고만 하다 보니 영어의 교육적 기능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예전에는 안 했거든요. 안 하고 또 오프라인 행사 이런 부분도 이제 저희들이 지금 많이 활성화하려고 그러는데 많이 안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다시피 그런 접근성의 한계를 이런 오프라인 행사라든지 실제적인 또 교육에 또 시민 영어교육 직접적인 교육은 안 되겠습니다마는 이런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역할을 좀 더 외형을 확대하는 게 영어의 저변을 넓히고 상용화하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그전에 다른 데서는 서울이든 광주든 아마 방송사이기 때문에 홍보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 합니다, 행사도.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방송 중심으로만 많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이제 저희들은 그것보다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서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온·오프라인 이런 쪽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게 또 영어방송으로 또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조금 폭넓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제가 앞서 말한 거는 설립목적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는데 운영의 수단은 이제 매체의 미디어가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 통역이고 이거는 단순 수단밖에 안 될 겁니다. 그 변화에 맞게끔 우리가 언어로써 우리의 문화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또 영어를 다국어에 대한 다문화에 계신 분들에게 그걸 전달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야지 이 영어를 통역한다. 이거를 어찌 배운다 익힌다 그건 나중에 한계점이 올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도 하고 싶은 말씀이 지금 설립연도가 2008년도니까 13년 지났지요. 그죠?
예.
그때는 어떤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그래서 영어교육을 하기 위해서 이 재단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또 다문화 시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고 그렇게 해서 꼭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우리 먹거리 그다음에 그 사람들을 달래줄 수 있는 방송 그런 게 다양화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취지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좀 치중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될 필요성을 느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그런 부분도 조금 더 심층 고민해 주십시오.
다음은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정채숙입니다.
저는 사실 운전을 하면서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한 기회에 영어방송을 접하게 돼서 한동안은 거의 매일, 시동을 켜면 듣게 돼서 들으면서 상당히 좀 좋게 생각했던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조직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일하는 거는 또 다시 좀 알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제 지금 아까 말한 대로 택시영어, 관광영어 이런 경우에는 어쨌든 이 지금 프로그램을 접속해야 우리가 이용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이럴 때는 지금 1회에 한번 콘텐츠를 만드시면 몇 번을 사용하십니까. 방송을?
아, 택시영어는 한 번 방송을 하루에 5분씩 하는데 이제 매일매일 바꿔가면서 짧은 문장이라도…
그러면 하루 쓰고는 또 다른 문장으로 넘어갑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게 한 세 달 정도 되면 또 반복될 수도 있고 택시영어가 복잡한 건 아니니까. 그다음에 또 스팟(spot) 시간에 별도 스테이션 브레이크 시간에 캠페인 형식의 스팟을 통해서 짧은 택시영어를 또 송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홈페이지 내에서도 5개가 있고 부산일보에 관광영어는 부산일보에도, 영어 관광영어 코너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대로 방송을 하거든요?
저도 좀 그걸 추천하고 싶은데 뭐냐 하면 이렇게 관광영어, 택시영어를 강조하신 데 비해서는 시간이 좀 짧고 정말 몇 번 쓰지 않다면 아깝잖아요, 고생해서 만드신 거를. 오전에도 한 번 좀 넣고 지금 오후 5시부터 10분간이면 그 시간대에 안 듣는 분은 거의 못 듣는다는 거죠? 그래서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더라도 하루 정도는 쓸 수 있게 이렇게 2회 방송을 한다거나 좀 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그리고 특히 택시, 관광영어는 외국에 나왔을 때 안내하는 분들이 이용을 할 수 있으려면 교통방송에다가 이 콘텐츠를 제공을 해서 영어방송 제공이라고 안내를 하든지 해서 정말 활용, 영어방송을 안 들어도 그 운전하시는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싶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우리 김효정, 존경하는 김효정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어린이기자단 서부산의 말하기 대회 이런 것도 좀 제가 이제 그때 들으면서 느낀 바가 “정말 우리 소외된 초보어린이들인가?” 싶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말을 좀 잘하는 경우의 기자일 때는 뭔가 본인이 이미 학습이 상당히 된 학생일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럴 때는 이건 또 어찌 보면 소외계층은 참가하지 못하는 그런 게 있으니까 정말 우리가 영어에 대한 지식이 평균 정도 내지는 그 이하인 사람도 거기에 접근해서 참여할 수 있는지를 좀 소외계층을 고민하고 배려하는, 그런 말하기 대회도 마찬가지고. 그런 어떤 뭐랄까 마인드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래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중요 행사 중에 보면 핼러윈을 지금 3억인가 들여서 계획하고 계신데 이 핼러윈 축제는 미국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글로벌 우리가 동아시아 사람들도 많이 와 있고 한데 굳이 핼로윈 대회를 영어방송에서 이렇게 예산과 한 주제로 할 필요가 있느냐 오히려 국제 무슨 페스티벌이라거나 인터네셔널 페스티벌이거나 해서 각국의 대표, 축제 문화에 해당되는 복장이 있든지 뭐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는 좀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상당히 아무리 영어방송이지만 미국 문화를 그대로 우리가 여기에서 시연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좀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어차피 새로운 걸 추가하시니까 제가 이게 어떤 배경을 잘 모르지만 일단 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말씀?
저도 이제 처음 듣기에는 핼로윈이라면 아일랜드에서 넘어오는 미국의 어떤 문화풍습인데 그런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더 조사를 해보고 해보니까 이게 이제 젊은 층에 굉장히 확산이 많이 돼 있고 발렌타인데이나 외국에서 들어온 그런 여러 가지 연례적인 이벤트들이 있는데 지금 핼러윈으로 또 상업적으로도 상당히 마케팅으로 이용이 되고 그래서 크리스마스처럼 핼러윈도 이제는 어떻게 보면 대세가 아닌가 그래서 영어방송은 이제 홍보 이렇게 이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홍보하고 모임이나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사실 방송에 있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좋은 문화행사를 하는 거는 저희들이 참 좋겠다. 그런데 이제 핼러윈이라고, 핼러윈은 그야말로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그 핼로윈, 저희들은 이제 국제성을 지향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그런 국제성이 있는 그런 각국에 귀신들, 귀신 퍼레이드라든지 그리고 핼러윈만 아니고 또 다른 자율주제를 가지고 부산시민들이 참여하는 전 세계 축제 가운데 시민 참여하는 축제가 가장 오래 가고 인기가 있습니다, 외국에도 그렇고. 그런데 우리 한국에는 부산에는 시민참여 축제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시민들이 자진해서 참여하고 부산의 국제성도 좀 알리고 부산에 있는 외국인도 참여하고 그러려면 핼로윈이라는 그런 남들의 주제가 대단히 효율적인 게 아닌가 그래서 이 부분도 이제 잘만 만들면 아마 축제를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축제가 되지 않을까. 또 그런 주제면 영어방송이 저희들이 제일 적합하지 않을까. 어떤 부담은 있기는 하지만 일단 해보고 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 문화권에 치우치지 않게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영어라는 수단을 통해서 방송을 하지만 지금 어쨌든 우리가 코리아의 부산이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의 추석, 설 문화에 대한 거는 물론 그때 특집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좀 잘 해서 알리는 그런 게 만약에 되고 계시면 한번 검토를 더 내용을 풍성하게 해보시고 지금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그렇게 좀 제안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지금 보면 중국어하고 베트남어가 2시간씩이나 돼 있단 말입니다. 근데 이거를 굳이 이렇게 2시간에 몰면 좀 지루하지 않을까요?
하루에 중국어를 오후 2시에 해서 4시까지 하고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재방송을 합니다. 하는데 그전에는 밤에 주로 10시부터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좀 낮 시간에 좀 확대 편성을 해봤는데 시간 자체적으로 시간이 길다는 것보다는 어떤 분들은 “영어를 해야 되는데 왜 중국어를 하느냐.” 이런 어필도 있고요. 그런데 저희들은 이제 베트남어는 토·일요일 날 10시부터, 8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어 2시간을 하는데 베트남은 사람은 제일 많이 사는데 방송할 사람을 구하다 보니까 방송할 사람이 없어요, PD하고 진행자가.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확보가 되면 베트남도 좀 시간을 좀 늘리려고 생각하는데 자체적으로는 그 시간을 통해서 중국 분들하고 베트남 거주민들이 자체적인 커뮤니티 형성이 되기 때문에 긴 것보다는 그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를 기대하고 듣는 사람 경우에는 2시간이나 그게 계속되고 있으면 채널을 돌릴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것도 좀 분산해서 오전 시간대 1시간, 오후 시간대 1시간 내가 오전에 못 들어도 오후에 중국인으로서도 참여할 수 있고 이걸 너무 2시간을 한 언어로 하는 거는 영어방송인데 영어 외의 언어로 2시간씩 하는 건 좀 길지 않을까. 편성의 묘를 살리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 하시고, 그런데 일본어 방송은 없습니까?
일본어는 저희들도 뭐 안 할 이유는 없는데 양국간의 관계나 정서적인 측면도 고려도 하고 또 거주하는 분들이 관광을 많이 옛날에 왔는데 요즘은 거주자가 좀 적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저희들이 할 수 있으면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건 어찌 보면 문화적인 접근이니까 정치적인 요인이 저도 그래서 좀 일본어 방송이 없나 이런 생각이 순간 들었기 때문에 여쭤본 건데요. 우리가 그렇다고 이웃하고 있는 나라, 뭐 그 호불호는 두 번째 치더라도 그래도 우리 접근국의 문화를 그 사람들이 일부가 듣더라도 베트남, 중국을 이 정도 편성할 정도면 좀 같이 편성하는 게 맞지 않나, 다문화 시대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이 영어방송의 가장 강점은 뭐고 가장 취약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엑스포 유치 대비해서 갈수록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가장 강점은 갈수록 영어가 물론 번역기도 있지만 갈수록 영어가 필요해진다는 상황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저희들이 부산영어방송에서 가진 특징이나 장점이나 뭐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 거라기보다는 갈수록 영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필요성이 있어지는 시대적 상황이다. 이게 저희들이 강점보다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약점은 또 어떤 접근성이 너무 턱이 높다, 이 부분을 어떻게 낮출 것인가. 그래서 좀 홍보를 하고 저변을 넓히는 부분에서도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능이나 역할, 위상은 사실은 뭐 아주 필요한 국제도시 부산에서 이런 외국인 서비스하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라디오방송이 상업방송도 있고 종교방송도 있고 음악방송도 있고 상당히 세분화돼 있습니다. 동네방송도 있고 시장방송도 있고 영어방송, 국제방송 이런 부분은 부산 같은 국제도시에서는 뭐 많이 안 듣더라도 그게 아는 사람들이 좀 적더라도 실제적으로 외현을 볼 때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명감 가지시고 정말 우리가 뭉뚱그려서 뭐 예산이 많다, 적다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부분은 또 좀 더 확대해서 접근성을 높인다거나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거나 이런 건 또 필요한 때는 지원이 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렵게 만들어서 좋은 방송 좀 많이 들을 수 있고 정말 이런 걸 통해서 우리가 영어를 접하고 있다는 자체가 좀 심리적으로 국제적인 느낌이 들게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 말씀 중에, 맞습니다. 정치적 상황을 벗어나서 이거 지금 영어방송이지만 다문화방송이 포함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영어 뭐 베트남어 그다음에 중국어 그리고 가장 이웃에 있는 일본어 정도 그리고 뭐 요새는 인도네시아, 태국 노동인구도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적어도 그 정도는 다문화를 방송하는 방송국에서 그 정도 언어는 사용하는 언어가 조금이라도 포함돼 있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 정채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만약에 우리 사장님께서 일본이나 가까운 나라에 가서 방송을 아무리 틀어도 우리나라 언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옆 나라인데? 그거 언제 하냐는 것에서 벗어나서 좀 더 글로벌한 그런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도에서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같고 그 점 더 유의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늦게 오셨으므로 우리 부위원장인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제가 23페이지 청취자 의견 수용 조사를 보니까요. 부산시민 인지도가 28.3%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아요. 많이 높은데 그 옆에 보니까 홍보 청취장소가 자가용이 57.7%, 저희들이 참 바쁘게 살다 보니까 라디오를 듣는 시간이 참 적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유일하게 또 자가용을 이용할 때가 저희들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인지도와 청취율을 높이려면 많이 홍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홍보물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출퇴근하는 우리 자가용 이용하는 분들한테 홍보를 하는 게 인지도나 청취율을 높이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7페이지 BeFM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 여기에 사업예산이 3억입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저희들이 지역에 이런 행사를 하면 웬만한 축제에 3억이라는 예산이 편성이 잘 안 되는데, 물론 8대 의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마는 이 축제를 그러면 앞으로 광안리에서만 계속 열 예정입니까?
저희들이 장소를 여러 군데 검토를 해 봤는데 퍼레이드 하면서 퍼레이드 참가자와 또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일반시민들의 서로 공감하는 거리감이 광안리가 가장 우수한 환경이고 광안리의 어떤 건물들, 광안리는 또 노천에, 야외카페에 노천 의자들이 수백 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광안리 건물들이 또 데코레이션을 해서 축제 분위기도 알리고 광안대교에서 또 LED도 하고 드론도 하고 바다에는 요트도 하고 해서 3차원적인 이런 퍼레이드 공간을 만들면 뭐 제가 생각할 때는 세계 그 어느 퍼레이드보다 환경이 광안리가 굉장히 좋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광안리를 했는데 뭐 광안리에 꼭 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대단히 좋은 공간이라고는 저희들이 그래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축제를 열려면 차량 통제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도 다 협의가 좀 되었습니까?
아직은 구체적으로,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축제 참가할 수 있는 기관·단체를 지금 우리가 수배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부산에 그 정도 큰 축제가 얼마나 규모가 될지 모르겠지만 뭐 불꽃축제 할 경우에는 그야말로 모든 지하철까지 통제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안리에는 매주 토요일 날은 또 저녁에는 차 없는 거리를 하기 때문에 그걸 좀 더 확대하면 오후 시간, 저녁 시간에 그런 부분은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통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가 성공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드는데 만약에 광안리에서 여는 축제가 호응이 좋으면 우리 부산에 또 해수욕장이 몇 군데 더 있잖아요. 그런 지자체에서 또 이렇게 요청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 요청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해운대라든지 다 하시는데 명품축제를 만들려면 환경이나 배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실 이 핼러윈 축제가 그냥 외국 풍습의 축제가 아니고 엑스포를 앞둔 부산의 국제성 있는 국내용이 아니고 국제성 있는 축제, 유일한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려면 주변 여건과 환경이 좋은 그런 부분을 특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뭐 향후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이번에 1회를 잘해 보고 또 여러 가지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축제의 성공 조건이 일단은 홍보입니다, 홍보. 홍보니까 홍보를 잘하셔야 돼요. 홍보를 잘하시고 축제가 성공하기를 바라고요.
제가 또 서류를 검토해 보니까 우리 영어방송이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중에 경영평가나 평가서를 좀 좋게 받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영어방송, 이거 자가용 이용하는 분들이 방송을, 라디오를 제일 많이 들으니까 그에 대한 홍보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핼러윈 이 축제도 홍보를 잘하셔 가지고, 준비를 잘하셔 가지고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송상조 위원님께서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아마 처음하는 행사가 되는 거겠죠? 그래서 조금 전에 저도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조금 전에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왜 이렇게 장소가 정해졌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충분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는 됩니다. 이해되고 근데 말씀하시는 것 중에 보면 우리가 2030엑스포 홍보를 위해서 우리 국내보다는 외국인들을 위한, 제가 봐도 그건 괜찮은 이야기입니다. 우리에 있는 방송을 통해서 홍보하기도 좋고 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그 내용을 들으면 어떠한 장소든지 찾아올 수 있는, 특히 자기들한테는 아주 중요한 행사가 될 수 있겠죠. 여기 지금 보시면 거의 한 영어방송재단에 사업비 20%를 투입하는 거거든요, 3억이면. 15억 사업비에서 3억이면 20%를 투입하는, 제가 볼 때는 가장 메가톤급 그런 내부적인 행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래서 여기 보면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이 뭐 해운대도 있고 광안리도 있고 다대포도 있고 우리가 또 원도심들이 있습니다, 원도심이. 우리가 지금 특히 우리 광복동도 있을 것이고 서면도 있을 것이고, 우리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이런 데 가보면 다 핼러윈데이가 되면 다 하잖아요. 그런데 거의 도심에서 합니다, 이게. 도심에 전부다 퍼레이드를 쭉 하면서 이렇게 많이 합니다. 많이 참석해 본 그런 경험이 있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데 그런 경우도 있는데 한번 같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해서 혹시 다른 지자체에서 요청했을 때는 좀 대응에 대한 반응을 한번 가지시는 것도 좋겠다고 하는데, 하나는 아까 이 엑스포를 유치 위해서는 특히 또 지금 보면 우리 북항 이런 데도 지금 괜찮은 스페이스가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처음 하는 행사기 때문에 검토를 많이 할 거라고 보는데 어떤 장소에 대한 개념도 같이 좀 더 포괄적으로 한번 검토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다른 두 분의 위원님께서 타 지역에서도 유치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거 고려해 달라고 했는데 답변을 안 하셨거든요?
아,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은 이제 특정지역을 선호하는 게 아니고 어디가 가장 적합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으냐 이런 기준에서 이제 광안리가, 저희들 몇 군데 알아봤거든요. 서면도 알아보고 해운대도 알아봤는데 가장 적합해서 1회는 해 보고 또 가보니까 굉장히 특수한 아주 좋은 조건이 있습니다. 있어서 그래 해 보고 이제 또 장소 문제는 다음번에는 새롭게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퍼레이드 대회를 하신다 했는데 어디서, 어느 길에서 하실 참입니까. 지금 광안리에?
광안리에 삼익아파트 앞에 해양레저센터가 있습니다. 그쪽에 공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이제 준비하고 스타트를 해 가지고 해변도로를 가서, 한 2㎞가량 됩니다. 그래서 민락동 회센터 앞에 또 야외 특수무대가 굉장히 넓은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길이 기본적인 루트가 되고 또 마치고 나면 이면도로가 있어서 다시 돌아오도록, 그러면서 광안리 해변 전체가 백사장이나 건물이나 광안대교나 드론이나 전체가 하나의 큰 무대가 된다고 그냥 단순하게 도로 위에 퍼레이드하는 게 아니고 그런 입체적인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보니까 이 축제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니까 행사내용 같은 걸 갖다가 조금 서면으로 적어서 배포를 좀 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렇게 하면 우리 지역에서도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검토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꼭 다른 지역에서 하는 행사를 뺏고 주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좀 부산시민, 지금 모든 행사가 동부산 쪽으로 치중돼 있기 때문에 서부산이 지금 낙후돼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노파심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꼭 그걸 갖다가 정리를 잘해서 좀 유동적인 사고방식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한말씀만 더 드리면 광안리가 지금 부산에 외국인 거주자들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외에 외국인 거리처럼 광안리가 외국인 특구처럼 그렇게 지금 분위기가 형성돼 있거든요. 그래서 국제적인 행사가 그래서 더 광안리에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데. 한번 이번 1차 해 보고 또 여러 가지 과정을 보고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장소는 고정적이라는 그 개념에서는 조금 탈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추가질의 계십니까?
우리 김효정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추가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에 보니까 중·장기계획을 이제 수립을 하셔서 사업기간은 8월 22일이라서 거의 끝나가는 것 같은데 사업목적을 보니까 방송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어떤 컨설팅 의뢰거든요. 이게 뭐 추진되는 경과들이 좀 있습니까?
예?
추진과정들이 어떻게,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까?
지금 용역을 4,000만 원 중·장기계획 용역을 지금 발주했습니다. 해서 다음 주에 중간보고를 받고 8월 말 되면 최종보고를 받게 되는데 여러 가지 해외 관련기관 사례라든지 내·외부적인 환경 뭐 그런 부분에서 영어방송이 사실은 영어방송이 영어로 방송만 하는 그런 기능이라면 뭐 이대로 가면 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한 역할이 요구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위상과 역할을 새로 정립하고 또 엑스포가 되면 영어방송이 할 일이 더 많아질 테니까 그런 부분에서 앞서서 이제 영어방송을 떠나 국제성을, 부산의 국제성을 진작시키는 그런 기관으로의 역할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위상을 새로 정립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 정체성에 있어서 저희도 업무보고를 받고 또 업무 책자를 보고 또 우리 존경하는 박철중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이 명칭은 이제 부산영어방송인데 또 영어를 위주로 하는 거는 같은데 중국어도 있고 베트남어도 있고 이게 최초에 2008년도에 그 재단이 설립될 당시에 어떻게 해서 이 영어라는 특정 언어만 딱 해 가지고 영어방송재단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여기 우리 설립목적이라든가 주요기능들을 아까 책자에 다 있지 않습니까? 그 기능하고 영어방송이라는 그 명칭하고 뭐가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내용들하고, 이게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 정체성에 약간 혼란이 있다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다 담겨 있는지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기능적인 부분만 이렇게 용역을 하시는 건지?
저희 설립목적은 정관상에 아까 박철중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문화를 진작하고 국제화 관계 어떤 나름대로의 교류를 하고 외국인들에게 정보를 주고, 그 당시에는 그랬는데 이 부분이 영어만 하는 게 아니고 2013년에 중국어를 하고 베트남어는 조금 뒤에 시작을 했는데 영어방송에 대한 여러 가지 기능과 목적이나 요구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시대가 가면서 정관상의 목적이나 역할도 조금 정리가 되고 조금 개선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중·장기용역도 하게 되고 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최초에 설립됐을 2008년도는 지금보다는 아무래도 국제화, 글로벌화가 좀 덜했겠죠. 근데 지금은 워낙에 급변하고 워낙에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명칭에 대한 문제 또 설립목적에 대한 어떤 목적, 주요기능 이런 것들도 새롭게 대대적으로 수술을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좀 대대적인 개편이 있어야 되겠다. 예전에 보니까 우리 대표님께서 KNN에 계시던데 KNN을 하기 전에 PSB인가 그랬었지 않습니까? 근데 PSB에서 KNN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엄청 이게 ‘아, 뭔가 많이 변했다.’ ‘뭔가 많이 달라졌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은 정말 많이 받았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정도로 해서 부산영어방송이 뭐 명칭도 변경되면 더 좋겠죠. 그런 식으로 해서 정말 많이 부산시민들께 많이 다가갈 수 있고 ‘아, 뭔가 하는구나!’ 하는 그런 게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이 용역 뭡니까, 계획 수립하는 게 시기는 거의 아까 중간보고까지 하신다 하셨는데 이게 담길 수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조금 중간용역 단계에서 담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토론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용역하시는 과정에 저희들도 알아야 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수시로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결과도 공유를 해 드리고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립이 오래된 만큼 지금 다문화 쪽으로, 영어에 치중하기보다는 다문화 쪽으로도 치중이 되고 있고 하니까 제목까지 한번 다시 고려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사람 영어 못하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뭐 그런 영어를 접하기 어려웠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런 시대가 바뀌고 또 사는 사람도 훨씬 많이 바뀌었으니까 그 점도 우리가 다 함께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합시다.
우리 박희용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들 업무보고인데 제가 자료요청을 해도 괜찮을런가 모르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2021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서는 나와 있습니까, 21년도?
지난해?
있습니까?
예.
그러면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서하고 사업설명서도 있습니까?
사업설명서요?
예. 있습니까?
사업은 뭐 저희들이 보고서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하고 2022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예산서하고 지금까지 집행과정을 그러면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저희들도 이제 9대의회에 입성을 하니까 의원실에 자료 자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참고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감사기간이 아니더라도 또 몇 달 있으면 그런 기간이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준비하는 차원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좀 요청하시면 적극적으로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송현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예,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일단은 영어방송재단에서 설립목적이나 이런 부분은 쭉 읽어봤는데 결국에는 외국인에 대한 부산 홍보, 정보 제공적인 부분도 있고 한데 결국에 중요한 거는 더 많이 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 청취율이 높아야 되고 청취율 조사 전면개편 시행 12페이지에 보니까 외국인이 11.7%가 청취 경험이 있다. 이렇게 나왔는데 결국에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과 여러 가지 페스티벌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많이 듣도록 청취율을 높이는 부분에 대해서 좀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방송구역도 보니까 김해, 부산뿐만 아니고 김해, 창원, 진해, 서부산, 기장, 정관까지 다 이어지고 있어서 그래서 부산시에 외국인이 처음 들어오는 외국인도 있을 거고 처음 들어와서 거소신고를 하거나 할 때도 지금 주파수가 FM 90.5㎒ 그리고 103.3㎒인데 이 어떤 주파수에 대한 인지가 딱 돼서 ‘아, 이 방송 이 주파수로 되면 이제 영어방송을 들으면서 부산시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겠구나.’ 하는 어떤 홍보과정이나 절차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뭐 출입국사무소 이런 데 자료를 제공해서 비치를 하든지 해서 이런 존재감에 대한 어필이 조금 시행돼야 되지 않을까 하고. 혹시 이런 청취율에 대한 향상을 위해서 준비하고 계시거나 좀 시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면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홍보를 참 많이 해야 되는데 사실 저희들 방송 말고는 홍보를 할 수 있는 비용이 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그래서 그런 예산을, 홍보비를 만들기 참 어려운데 이번에도 2030엑스포 택시 잉글리쉬 매일 오후 5시 이래서 스티커를 택시 양쪽에, 뒤에, 옆에, 창문 뒤쪽으로 옆에 붙이려고 했는데 그 예산을 확보를 못 해서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사실 중요하긴 중요한데 그 홍보, 아까 말씀한 출입국사무소라든지 정책적으로 가는 부분도 있고 또 저희들이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도 사실은 좀 풍부한 예산이 뒷받침이 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긴 있거든요. 그래서 고민은 많습니다. 많아서 또 우리가 이런 이벤트, 핼러윈 퍼레이드, 부산영어방송 핼러윈 퍼레이드 하면 그게 인지가 되면 상당히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을 테고 그래서 뭐 등등 여건 하에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아, 예. 아까 대변인실에서 업무보고 할 때 대변인실에서 가장 지원이 많은 가장 큰 금액이 지원되는 데가 영어방송재단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비용이 어떻게 지출이 되는지 그런 세부사항들도 저희가 따로 아까 자료 제출도 하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걸 좀 보면서 홍보 부분도 저희도 좀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인력이 많고 인력이 17명이고 인건비가 들어가고 또 제작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그래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들 홍보예산이 연간 3,000만 원 지금 저희들이 책정돼 있거든요. 그래서 뭐 말씀대로 예산이 너무 많다는 부분은 저희들이 생각할 때 예산과 또 일을 하려면 조직이 저희들은 영어, 나름대로 역할을 하려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예산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역할에 따라서 예산이 바뀔 수 있을 텐데 뭐 지금 현재라도 저희들은 다른 데와 비교해도 그렇고 상당히 좀 재정적으로 아껴서 쓰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추가질의 계십니까, 계십니까?
뭐 추가질의라기보다는 정말 지금 영어방송재단 출연기관으로 소관국이 대변인실이시죠?
예.
그러니까 대변인실이라면 정말 많은 홍보 수단을 지금 여러 방면으로 가지고 있잖아요, 인력도 있고 예산도 상당하고. 그 별도의 홍보예산이 아까 얼마, 3,000만 원?
예.
정말 적기는 하지만 시하고 연계해서 여러 가지 홈페이지나 홍보수단에 영어방송을 지금보다는 좀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자체적으로가 아니라 시의 홍보 관련 부서하고 연계해서 좀 하시면 우리가 시의 정책이든 어떤 시정의 방향이든 주로 그런 매체를 통해서 시를 접하게 되는데 거기에 영어방송이 늘 팝업창으로 뜬다거나 보이게 되면 우리가 관심 있는 분들은 일부러 방송을 찾아 듣지 않아도 그로 인해서 좀 이렇게 뭐라 그럴까요, 청취자의 층이 넓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예산을 확보하시지 않더라도 그런 걸 좀 시 관계 부서에 요청을 하셔서 항상 연관해서 좀 홍보가 되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겸해서 고민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더 좀 강화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정채숙 위원님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 그렇습니다. 지금은 소위 말해서 우리가 예산이 풍부한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데 옛날에는 우리 조그마한 건물을 세우려고 해도 미술관을 세우려고 해도 시민들의 모금을 모아서 할 정도로 우리가 가난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조그만 거라도 우리가 조금 아쉬우면 예산을 투입해서 주려 하면 또 시민들에게까지 돈을 공짜로 나눠주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래서 조금만 심사숙고해서 좀 더, 우리 대변인실에 이게 포함돼 있습니까? 대변인실에 아까 전에 그 말씀인 것 같아요. 그걸 응용해서 하면 더 홍보도 할 수 있고 하는데 우리 예산 탓만 한다면 조금 그렇지 않느냐 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래 좀 더 예산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그 정도로 머리를 잘 쓰신다면 좀 더 홍보 효과가 크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추가질의가 없으므로 지금 오늘 말씀하신 우리 위원님들 말씀도 2030부산엑스포도 연계해서 영어도 배우고 다문화도 접촉해서 우리 모두 미디어, 영어방송이라는 이 분야를 잘 이용해야 될 것 같고 또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방송 트렌드에 맞춰서 부산영어방송만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했으면 좋겠고 또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영어 등 다국어방송을 통해서 세계로 열린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전기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재형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소관 안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위원회를 개의하는 뜻깊은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형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형 사무국장님! 전단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장 이재형입니다.
우선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개원과 행정문화위원회 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새로 선출되신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저희 부울경특별연합의 출범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금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남도 소속 박성규 광역행정과장입니다.
울산시 소속 허정완 광역사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울경합동추진단의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재형 국장님, 사무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사무국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과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부울경특별연합 추진하시느라고 정말 고생은 많이 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 자료가 상당히 간략하고 축약이 돼 있어서 정말 저희가 제대로 파악이 되기가 쉽지 않은 내용 같고요. 어떤 느낌이 드냐 하면 지금 내년 출범을 목표로 상당히 사무적인 건 진행을 왔는데 실제 출범을 할 수 있는 여건에서 보면 다시 되돌려서 고민해야 되는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울산과 경남의 지자체장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그 지자체장이 바뀌어서 어떤 관점의 변화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실제 부울경을 통합해서 특별연합을 만들었을 때 우리가 부산에 빨려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있지 않아 없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없지 않아. 왜냐하면 규모의 면에서나 또 산업의 어떤 구성 면에서 정말 광역교통망을 했을 때 우리가 KTX 만들고 서울로 모든 상권이 사람들이 빨려든다는 이런 얘기가 있듯이 그런 우려도 없잖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여기에 보면 일단 4페이지에 보면 추진 전략에서 확장성, 정체성, 연계성 이 과정이 저는 좀 순서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남권 고유의 정체성 확립 내지는 공감대 형성이 일단 되고 그다음에 지역적 인접성에 대한 연계성 그다음에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확장성 이렇게 돼야지 내용에 다 포괄은 돼 있지만 순서에서 약간 좀 혼돈이 온다는 느낌이 들고요. 이게 단어로 포괄은 돼 있지만 순서도 상당히 우리가 질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니까 한번 더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겠고.
그다음에 생활공동체,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 행정공동체 좋은데 지금 이런 사업들이 우리가 주로 기간산업이나 주요 초광역단위의 사업 중심으로 1차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우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어떤 역할이나 기능을 분산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또 다른 광역 축으로 어떤 자리매김하려면 저는 생활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산업 외에 예를 들면 교육, 일자리 사람들이 정말 모여들 수 있는 뭐가 매개체가 있는가?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하는 동안 일자리는 창출이 되겠지만 끝나고 났을 때 정말 정주해서 살 인력이 얼마나 되는지 그런 고민을 좀 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제 윤석열 대통령 들어오시고 나서 반도체학과를 굉장히 신설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초광역단이 불경특별연합에 새로운 대학의 유치가 당장 어렵다 하면 기존에 있는 대학의 그런 기능을 부울경에 공히 좀 사람들을 오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가진 대학에 이런 것부터 유치하는 것, 실질적인 역할이 저는 병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광역사업을 해놓고 그다음에 산업을 놓고 이런 거보다도 일자리를 만들고 하기보다는 생활공동체에 대한 로드맵에 따른 타임테이블이 나오고 경제공동체에 대한 타임테이블이 나오고 이 문화공동체 이걸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당히 다져가지 않으면 망만 연결해 놓고 정말 이게 우리가 각각의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을 한꺼번에 하면서 오는 편의성이나 예산을 받기 좋은 이런 건 있지만 그걸 어떻게 채워갈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이게 시기가 어떤 때에 어느 정도 완성이 될지 저는 정말 고민이고요.
그래서 이게 5페이지에도 보면 부울경특별연합의 안정적인 출범 준비 이게 지금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어느 정도 몇 퍼센트 정도 준비돼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출범 준비가?
공식적인 보고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식적인 출범 절차는 완료했지만 실질적으로 출범 준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프로테이지를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숫자를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봐서 한 70% 이상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밑에 이제 이 소항목들 있지 않습니까? 특별연합의 구성은 몇 퍼센트 정도 돼 있습니까, 진행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지금 아까 말한 출범준비 소항목에 밑에 보면 특별연합의회 구성 하셨지 않습니까? 이거는 몇 퍼센트 정도 진행이…
이 부분이 저희가 공식적인 출범 준비는 됐고요, 말씀드린 게. 출범 절차에 대한 이제 완결은 됐습니다, 공식적으로 저희가 진행하기 위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다 시작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기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특별연합의 구성 부분은 저희가 인력만 충원이 된다면 바로 준비할 수 있는 매뉴얼이 이미 완성이 되어 있고요. 지나는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제 지금 여기 계획으로 보면 내년도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예, 목표가 그렇습니다. 목표가.
그러니까 이게 목표에 맞춰서 계획은 짜놓으셨지만 실제 실행 정도를 보면 상당히 좀 이게 다른 정도가, 진행 정도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실제 가능할까? 예를 들면 지금 지자체장이 바뀌고 나서 타 시·도에서 지금 다시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그 결과도 아직 안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결과에 따라서 방향을 또 새로 잡아야 될지 이런 저런 게 아, 좀 제가 이 자료가 충분치 않아서 그런지 실제적으로 이게 당위성에는 우리 부산 입장에서는 상당히 빨리 끌고가고 싶은데 실제 어떤 협의를 거쳐서 이게 될지가 출범 준비라는, 준비라는 그 준비 자체만 놓고 퍼센트는 70%인지 모르나 실제 이게 뭐랄까 시작이 되는 시점으로 보면 상당히 아직 미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겁니까?
아니,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적절한 말씀해 주셨고요. 특히 추진전략 같은 거 이제 확장성, 정체성, 연계성 부분에 대한 순서 저희들은 이거를 낼 때 사실 순서 부분은 염두하지 않았다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향후에는 그런 부분도 좀 더 유기적으로 반영을 하겠고 보다 또 중요하게 말씀해 주신 우리 현재 우리가 저희가 이제 출범계획을 말씀을 드리는데 이렇게 자료를 통해서 이거하고 현실적인 상황 현재 경남과 울산의 상황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그런 부분하고의 이제 괴리 문제를 지적을 정확히 해 주셨는데요. 사실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고 향후에 경남과 울산의 단체장님들 그리고 의회의 의장님들의 입장에 따라서 전체적인 의견에 따라서 저희들이 비록 이거는 현재까지 행정적으로 준비한 부분입니다. 행정적으로 준비했어도 여러 가지 정무적으로 위원님들과 상의를 계속 긴밀하게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이 부분의 시기적인 변화 큰 맥락은 다르지 않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굉장히 올바르게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시기 부분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조정이 필요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사무소 부분도 위치를 이미 명시를 해놓으셨어요. 주소까지 해서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아, 이거는…
이거하고 뒤에 또 사무실 결정에 대한 논의를 위치 결정이 이게 청사 마련에 들어가 있단 말입니다.
이게, 이게 자료가 간략해서 다소 위원님들이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요. 현재 울산의 전시컨벤션센터는 저희가 이제 우리 25명 특별연합을 준비하기 위한 TF 있지 않습니까? TF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그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사무소 위치는 다시 청사를 마련해야 되는 거네요. 조금 혼란이 왔고요.
자료가 간략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산 집행 부분도 너무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고 해서 저는 이게 정말 초광역 단위의 부울경특별연합 정말 우리 국가적으로도 추진해 나가야 되는 건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좀 다각도로 정말 치열하게 토론회를 하든 전문가를 부르든 해서 이게 시간이 그래도 너무 늦어지지 않게 우리 부산시의 역점사업이기도 하니까, 새 시장님의. 좀 더 치밀하게 다져가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답변 조금 위원님.
나중에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특히 생활공동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무국장으로서 작년에도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아직 여기에는 두드러지게 그런 표현들이 없지만 교육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함,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함 여러 가지 또 교육 일하실 수 있는 분들이 좋은 환경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생활 인프라에서 계속 오래오래 생활하고 또 교육훈련도 제대로 받고 또 산업의 니즈에 맞게 그런 수요를 대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실은 유기적으로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런 게 이제 축약적으로는 지역혁신플랫폼, 대학의 성장 부분, 지산학 협력 부분에 담겨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자료가 좀 간략해서 그런데 일단은 완결성 면에서는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특별연합이라는 건 메가시티라는 부분으로 일반 시민들은 말하지만 초광역 협력이라는 부분이 단순히 저희가 행정적으로 준비한다고 다가 아닌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정무적인 부분 그리고 위원님들과 상의하면서 오류 같은 게 있으면 잡아나가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시기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면 목표상으로는 이미 지금 저희가 내년 1월 1일 과연 실질적으로 사업, 사무를 개시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담당국장 입장에서는 한다 안 한다라고 지금은 말씀드리는 건 올바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하는 대로 적절하게 해보고 최선을 다해 본 다음에 그다음에 적절한 때가 오면 상의를 같이 드리면서 조절하는 시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가 수도권에 왜 인구가 모여서 그렇게 큰 경제단위, 생활공동체가 유지되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일자리 정주여건 아까 말한 그전에 교육문제 또 문화, 환경 이런 게 같이 꼭 가줘야 된다는 너무 하드웨어 중심으로 너무 준비하다 보면 그게 나중에 공동화 현상이 올 수 있다는 거 좀 염두에 두시고 같이 겸해서 로드맵을 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제 생각입니다.
지금은 조금 하드웨어식, 경제·산업 분야에 치우친 듯이 보이지만 발전 전략에도 나와 있는데요. 결코 간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보강을 계속하면서 진행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분, 우리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산, 울산, 경남의 특별연합의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있는데 그러나 울산, 경남에서의 지역민들이 많이 우려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부울경특별연합에 대한 울산, 경남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간략히 말씀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 입장에서 담당공무원 입장에서 여러 가지 정치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도 계속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지만 이렇게 표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서베이를 객관적인 기관에 의뢰해서 부울경메가시티의 초광역 협력이라고 말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초광역 협력이 필요한가 우리 울산, 경남, 부산의 서베이를 객관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1차 서베이를 1월에 했었고요. 2차 서베이를 5월 말부터 6월까지 했는데요. 결과가 이렇습니다. 부울경 전체적으로 1차에서 꼭 필요하다,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하다라고 의견 주신 분이 부울경 전체의 표본에 87.4%가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2차에서 다소 떨어졌죠. 그렇지만 의미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차에서 85%가 반드시 필요하거나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부울경에서 해 주셨고요. 그리고 경남만 딱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남 같은 경우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일각에서. 보도자료도 그렇게 나왔고요. 하지만 숫자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 세상 살다 보면 때로는 이런 통계치가 중요할 때가 많잖아요. 숫자로써 1차 서베이에서 경남주민들의 85%가 필요하다, 꼭 필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2차 서베이, 최근의 서베이에서 경남주민의 88.1%가 꼭 필요하거나 필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 공식적으로 그런 뭐 서부경남이든 경남이든 울산이든 시·도민들의 여러 가지 우려를 많이 알고는 있지만 대응을 안 하는 이유가 숫자가 지금 어쨌거나 이 상황에서 부울경 초광역 협력이 필요하다고 절대다수가, 절대다수 주민이 응원해 주시고 계신다고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연합 출범이 성공을 하려면 부산의 대도시권보다는 소도시권, 농·어촌권으로 혜택이 많이 갈 수 있게끔 이렇게 계획을 추진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윤석열 정부에서도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고 이게 부울경특별연합이 출범을 하면 굉장히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고 있는데, 이번에 27일 날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죠?
예.
여기가 참 중요할 것 같아요. 3개 지자체장들하고 중앙정부에서 내려와 가지고 협의를 하는데 여기서 협의가 잘 되어야 이게 또 그렇게 출범이 안 되겠습니까?
하여튼 맡으신 직책에서 부울경특별연합이 또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출범할 수 있도록 각자의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첨언을 드리겠습니다. 초광역 협력에서 저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초광역 협력의 이유가 있습니다. 좀 여기에 다소 간의 오해가 있는데,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현재 저희가 발전계획을 중앙부처와 함께 치열하게 발전계획을 만들면서 여기에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이 다 붙었습니다. 만들면서 저희가 의도한 거는 우리 부울경의 전체 케파 그리고 미래성장 잠재력을 크게 하자였습니다. 여기서 이제 일부 시·도에서 보도자료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어디 군에 특정 군이 아니면 특정 지역이 소외를 본다 이런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런 목소리가 잘못됐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우선적으로 추진할 게 있고 그리고 그런 여러 가지 아쉬움에 대해서 상대적인 소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과실을 얻으면서 아직 과실을 얼마만큼 산정을 못 하고 있거든요, 현재. 그렇게 과실을 얻으면서 매우 설득력 있고 합리적인 수준 그리고 납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마 그 혜택을 되돌려드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중요한 거 하면서 같이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상생전략 반드시 들어가야 되고요, 저희들도 그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말씀드리고요.
제가 오늘도 위원님들하고 같이 말씀 나눌 것 준비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실은 핸드폰을 통해서 계속 모니터링을 부울경메가시티나 특별연합이라는 검색어로 하고 있거든요, 밤에도 합니다.
(휴대폰을 들어 보이며)
반가운 소식이 27일 날 그런 좋은 계획이 있는 걸로 중앙당하고 우리 부울경 지자체 정치인분들하고 하시는 걸 알고 매우 반가웠고요. 감사드리면서 모쪼록 제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성실히 자료 제공 드리고 말씀 올리면서 좋은, 의미 있는 성숙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송상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 공감대는 다 형성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중앙정부와 또 지방정부 그리고 초광역단체가 형성이 돼야지 저희들 부산시민과 경남도민, 울산시민들이 교육부터 경제, 문화, 전체적인 저희들 생활권에 갖춰진 공동체로 엮어질 수 있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오늘도 언론에서 계속 나와서 이슈화가 자꾸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까 보니까 27일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좋은 결과가 나기를 또 기대를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울산이나 경남 같은 경우는 자치단체장이 교체가 되면서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혹시 지역이기주의로 형성이 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나. 이런 우려도 해 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제가 또 여쭤보고 싶은 게 7월 달이나 8월 달에 울산이나 경남에서 용역결과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제 국장님의 입장에서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 추정할 수가 있겠습니까?
울산과 경남에서, 제 입장에서 설사 현재 상황에서 옳은 얘기라도 옳다고 할 수 없고 틀리다고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게 때와 상황에 따라서 그런 얘기도 독이 될 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우리 초광역 협력 또 부울경특별연합이 잘 이륙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언행을 많이 무겁게 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위원님들은 쓰실 수 있어도 저는 어디 가서 “아, 쟤네가 왜 그럴까? 저 지역이 왜 그럴까?” 이런 얘기는 자중하고 있고 우리 동료분들한테도 그런 얘기는 우리는 하지 말자라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는 지역이기주의라는 표현보다도 지역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단체장으로서. 그렇게 순기능적으로 목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완할 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우리가 숙제라고 생각을 하고 좀 더 많은 고민과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단체장님들이 지금 공식적으로 주장하신 부분, 말씀하시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해를 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산시와 그리고 중앙당 같이 좋은 분들이 모여서 말씀 나누다 보면 좀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또 그분들이 말씀을 이렇게 좀 부드럽게 순화시킬 수 있는 퇴로 전략도, 출구전략이라 그러죠? 그런 것도 적절하게 우리 정치하시는 영역에서 만들어주실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말씀을 드리고요.
7∼8월에 경남도하고 울산시가 당초에 3개월짜리 용역이라고 계획했지만 그래도 좀 줄여서 2달 동안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진행을 해서 경남연구원, 울산연구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러프하게나마 제가 그 정보를 파악을 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 어떠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도 알고 있는데요. 결과에 대해서는 예단하진 않고 있습니다.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슬기롭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저희들 초광역 연합이 형성이 잘 되어서 저희들 3개 시‧도에 저희들 주민들이 원활하게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잘 진행되기를 저희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실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사항.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 출신 김효정 위원입니다. 아까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부울경메가시티 이게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어떻든 물밑에서 드러나게 엄청 고생을 많이 해 주셨다는 거에 대해 공감을 하고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들 공감은 다 하실 것 같아요. 미래 우리 부산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게 꼭 반드시 성공이 돼야 되는데 다들 우려하시는 게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경남, 울산, 어떤 타 지자체 계획변경이라든가 다시 한번 심사숙고를 해 보자 이런 게 나오기 때문에, 많은 언론에서 특히 우리 부산권에 있는 언론들에서 사설도 많이 나오고 오늘, 최근에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보도자료들이. 저희도 다 살펴보고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저희가 이 부칙이 뭡니까. 이 규약에도 있다시피 부칙에는 뭐 2023년 1월 1일 사무개시일로 확정을 지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확정이 지어졌기 때문에 어떻든 시작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컨대 근데 이렇게 부칙에 이렇게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이나 경남에서 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상황이 오면 그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시작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더 뒤로 딜레이가 되는 겁니까?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부칙을 좀 바꿔야 될 겁니다. 무리하게 저희 입장에서도 일을 잘 되게 하는 거지 무리하게 뭐 어떻게 팡파레를 먼저 울리자 그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계되시는 여러 가지 조직과 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불가피하면 부칙을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뭐 27일 날 예산정책도 열린다고는 하는데 내년 1월 1일이라고 하면 약 한 5개월가량 남았는데 사실은 지금 저희 그 5개월 동안 해야 될 일들이 연합의회도 구성하고 연합장 선출도 하고 어떻든 사무소도 설치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하고 이런 여러 가지 할 일이 많거든요. 물리적으로 이게 지금 가능한가 생각이 들어요. 잘 간다고 했을 때도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의회 같은 경우에는 아직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제가 대부분의 메커니즘을 맥락을 다 이해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조직이 행안부에서 조직과 인력을 승인을 해 주는데, 부울경 특별연합. 현재 내부적으로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지만 이게 상반기 6월 이전에 조직이 확정이 됐으면 물리적으로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7, 8월을 여러 가지 정책 합의를 거쳐야 되는 기간으로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행안부에서 조직과 인력을 승인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이유는 부울경 너네들이 아직 합의도 못 했는데 어떻게 우리가 중앙부처에서 사람을, 조직을 딱 못 박아 주겠느냐. 오히려 그쪽에서 이제 이런 분위기를…
거기서는 당연히 그렇게 볼 수 있는 거죠.
당연하죠,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뭐 행정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부분까지 다 들어가면 사무소도 제대로 된 사무소도 리모델링도 보통이 아니거든요. 그게 여러 가지 국가에서 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절차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말씀을 그래서 가능하다라는 말씀, 불가능하다, 지금은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쉽지 않다고만 이렇게 말씀을 에둘러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도 있을 거고 최악의 시나리오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준비를 좀 하셔야겠다, 그죠. 그 시기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문서화시키진 않지만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생각을 다듬고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그렇죠. 저희가 업무연찬회 때도 이런 언급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떻든 이걸 성공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도민들의 공감 능력, 시·도민들이 “합시다.” 하면 지자체장들이 안 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모든 사업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시·도민의 어떤 니즈가 있어야지 하자고 하는데 뭐 자치단체장이 안 할 수는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이 업무보고도 받고 앞에 연찬회도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시·도민은 좀 많이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뭐 “좋아집니다.” 하니까 “합시다. 하면 좋겠다.” 이 정도는 되는데 과연 이걸 했을 때 뭐가 좋아지는지 이걸 왜 하는 건지 여기는 좀 물음표일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는 우리 여기 공무원분들이나 저희들은 업무보고도 받고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하면 더 이걸 빨리 추진해야 된다고 하는데 일반 우리 시·도민들께서는 정말 물음표일 것 같아요. 과연 좀 쉽게, 그러니까 그때 설명을 좀 주셨는데 뭐 두리발 말씀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두리발이 광역단위로 이렇게 딱, 딱, 딱, 딱 끊기지 않습니까? 택시도 마찬가지예요. 양산에서 가까운 금곡동을 가려고 해도 이게 불법 비슷하게 되기 때문에 콜을 부르면서 돈을 더 얹혀 가지고 이렇게 택시 이용을 많이 하거든요. 예컨대 그렇게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런 가시적으로 또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이런 게 있어서 꼭 이걸 해야 됩니다, 시민들게. 이런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라도 이런 걸 좀 체계적으로 단기적으로 시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것 또 우리가 아는 규모의 경제라든가 이런 거는 우리의 일이잖아요.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일이잖아요. 이렇게 구분을 해 가지고 시민들께 좀 많이 홍보시스템을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앞에 우리가 논의했던 게 더 중요하긴 합니다마는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 참여를 같이 시켜서 같이 가는 게 어찌 보면 더 중요한 시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7월부터 담당국장으로서 1년 내내 직원들한테 계속 부르짖었던 게 주문해 드리고, 물론 코로나가 있고 지방선거가 있어서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이건 정파의 문제가 아니고 시·도민과의 거버넌스 부분은 현대사회 행정에서는 있으면 좋은 게 아니고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강조를 많이 드려서 여러 가지 설명회, 포럼 등등 하면서 여러 가지 교감하는 부분, 그러면서 이제 기초지자체 시·도민들한테 직접적으로 건의사항도 듣고 우리 말씀도 드리고 그러는 부분 하고 싶었는데 많이 사실은 못 했어요.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고요.
그리고 또 체감사업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행정비용을 감소시키고 그리고 생산단가를 낮춰서 우리가 경쟁력을 향유한다라는 거는 원대한 꿈입니다. 하지만 시·도민들이 “내가 뭐가 좋아?” 체감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체감사업 부분도 작년에도 많이 건의를 드리고 발굴하자 그랬는데 좀 현실적인 한계에 많이 부딪혔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뭐 경남과 울산을 관통하는 닥터헬기 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위급한 자들을 딱 실어 오는 것 그런게 막상 하려 그러니까 저희가 집행력이 없기 때문에 잘 안 되더라고요. 기초지자체든 광역에서든 도와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집행력이 없, 그래서 집행력이 필요한 거고요, 특별연합에.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김효정 위원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어차피 위원님들도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데 좀 더 저희들, 저부터가 분발해서 좀 이번에 체감사업도 그렇고 시·도민들하고의 교감, 공감대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하고요.
저희 오전에 대변인실 거기 홍보, 공보 이런 걸 담당을 하시던데 거기에 뭐 하시는 사업들이 많더라고요. 뭐 쇼츠(Shorts) 콘텐츠도 만들고 막 그런 걸 하기 때문에 거기랑 좀 말씀을 잘 나누셔 가지고 간단하게라도 만들면 시민공감대가 엄청 향상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또 저희는 구의회를 다 경험을 했던 분들이, 위원님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정말 풀뿌리 주민들이 함께하는 곳이 기초자치단체이지 않습니까? 이 규약에도 안에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듣는다 이런 내용들도 있고 한데 기초자치단체의 어떤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도 주민공감대 형성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자치단체, 무슨 단체들도 많고 무슨 통장님들도 많고 정말 주민들이 호응을 하는 그런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협력관계를 잘 유지를 해 나가는 게 어떤가 싶기도 하고. 보니까 20페이지에도 주민설명회도 있고 뭐가 많은데 그런 걸 좀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좀 시행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과제가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두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첫 번째 시·도민 공감대 부분은 아까 제가 통계자료를 통해서 85%대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부울경특별연합이.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아쉽습니다. 좀 더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85%가 아니고 그 이상으로 올려야 되는 노력을 우리가 해야 된다라는 부분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초지자체의 부울경특별연합에 참여 부분은 예를 들어 창원시 같은 경우는 끊임없이 언론보도를 통해, 저희들한테 공식적으로 요청하진 않고 있지만 창원특례시 같은 경우에는 3 플러스 1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부울경 3 그리고 창원시가 1 해서 3 플러스 1이라는 부분 통해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계속 저희들한테 어필을 하고 있는데 비단 창원시뿐만 아니고 기초지자체 뭐 창녕이든 산청이든 해운대구든 기장이든 다 아마 참여하시고 싶은 수요가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규약은 간략하게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됐지만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조례 규칙을 통해서 찾는 것도 저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오늘 언론에도 났지만 어떻든 부산은 정말 하고 싶어 하고 약간 울산, 경남은 약간 미지근한 그런 온도, 미지근해서 약간 온도 차이가 있는데 이게 오늘 사설을 보니까 부산이 좀 통 크게 양보를 해서라도 이거를 좀 이끌어 나가야 된다 이런 게 있더라고요. 저도 크게 공감을 했는데 통 크게 양보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 보면 어떤 사업소 부분, 사업소 위치 부분 뭐 이런 거는 좀 통 크게 양보해도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있어서 이거를 좀 시기적으로 발 빠르게 또 예산 부분 관련해서는 발 빠르게 추진해야 될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너무 하여튼 저희 욕심만 부릴 게 아니라 이걸 정말 본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 통 큰 양보 어떤 그런 것도 좀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가 이게 대외 공개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작년에 대한민국에서 최고, 나름대로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중앙정부, 기재부, 산업부 다 붙어서 연구소까지 다 붙어서 만든 발전계획인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걸 만들면서 제가 담당국장으로서 원칙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보이든 보이지 않게 이득이 가는 거에 대해서는 나는 여기에 넣지 않겠다 했어요, 부산에만. 마찬가지로 경남도 울산도 같은 마음으로 여기는 부울경 전체 이익이 되는 것 위주로만 넣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그런 오해를 하실 수도 있죠, 왜 부산에 빨대효과 얘기도 나오는 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소신껏 말씀을 드리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말 공정하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뭐 사무소든지 또 그 외 여러 가지 정무적으로 이렇게 양보하실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또 협의가 들어오고 그런 상황이 되면 저희들도 좀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고 행정적으로 서포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업에 있어서 만큼은 저희가 어느 쪽에 특별한 이익이 가도록 하진 않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 이게 잘 실행되기를 바라는 거는 모든 위원님들이나 우리 부산시민들이 다 공감하실 거라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조금 더 세심하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중 위원입니다.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제가 이걸 보면 상당한 행정기획가가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법으로 안 되는 거는 특별지방자치법을 만들어서 또 행정사무에 대한 모든 것을 이관시킬 수 있게끔 만들었다 이렇게 봅니다.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을 만들면 행정사무에 대한 집행의 효율성은 상당히 뛰어날 겁니다. 그에 대해서는 제가 안 봐도 이건 뻔하고 그리고 초광역, 우리가 지금 말하는 뭐 도로망, 철도망, 그다음에 또 먹거리 사업망 이거는 충분히 만들 수가 있어요, 물리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런데 거기에서 빠진 게 뭐냐면 주민공동체가 빠져있는 거예요. 거기서 우리 국장님은 그런 과제를 푸셔야 됩니다, 그게 최고의 과제예요. 이거에 대해서 효율성은 왜, 지금 부산·경남·울산에서 뭐 도로 만들고 철도망 만들 때 국토부 올라가서 예산 받아와야 됩니다. 그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만들면 예산 여기로 주기 때문에 그냥 쉽게 효율적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아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집행도 빠르고 전달력도 상당히 뛰어날 겁니다. 근데 거기에서 빠져 있는 것 우리 주민들, 부산에 계시고 울산에 계시고 경남에 계신 분들이 이 혜택을 같이 두루 받을 수 있게끔 그에 대해서 국장님이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말씀을 조금만 올리겠습니다.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거버넌스 부분으로 제가 그냥 말씀을 드렸는데요. 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의 경제 효과를 집약적으로 저희가 권한과 책임 있는 기관이 갖고 한다는 거는 효율성 부분, 효능감 부분은 당연히 올라갈 수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효율성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는 민주성, 대표성 부분에 대해서 약화될 수가 있는 부분 또는 훼손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록 직업공무원이지만 늘 염두를 하고 그냥 뭉뚱그려서 거버넌스라고 하지만 우리 시·도민과의 공동체 활동, 협업 부분, 소통 부분 그리고 시·도민들이 어느 정도 범위까지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드리는 부분도 생각을 좀 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래서 규약안에도 약간 약하게 표현을 했지만 저희가 규약안 제1조 목적에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이라는 부분을 정말 저희가 어렵게 넣었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은 그 부분을 내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씨앗으로 조례 규칙이든 관련 활동을 할 때 조금 더 꽃을 피우는 쪽으로 그리고 현실화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도 노력을 하겠고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야당에 남해 지역구를 두신 김○○ 위원님께서 대표발의를 통해서 부울경 이쪽에 특별연합 발전을 위해서 법률을 대표발의를 하셔서 지금 계류 중에 있는데 거기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거리가 있지만 주민투표, 중요한 사업이든 사무에 대해서 결정에 대해서 부울경특별연합이 하는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현재 제정안에 안이지만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조금 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주민소환에 대한 조항도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슬기롭게 의견도 개진하고 그와 별도로 이 주민과의 거버넌스 부분에 대해서는 꼭 주민이라는 게 시민활동단체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늘 염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송현준 위원입니다.
한 두 가지 정도 질의하고 의문사항을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추진전략 관련해서 정채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을 상당 부분 공감을 하면서 먼저 동남권 구의 정체성을 먼저 확립을 하고 네트워크 형성, 연계성을 하고 연계성을 이어서 또 국가경쟁력 확장성 그런 단계적인 측면으로 진행돼야 되는 게 아닌가 좀 많이 생각이 들고요. 지금까지도 많이 진행절차가 있었지만 또 지금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봤을 때 상당 부분 이게 어쩌면 내년 1월 1일부터 사무처리 개시일인데 이게 또 개정의 가능성도 있고 또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안에 말씀드린 단계적인 수순을 밟아서 한번 더 구성화하면 준비하는 데 좋지 않을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의문사항은 6페이지에 단체장 교체에 따라서 부울경특별연합에 대한 재검토 자체 용역 실시 부분이 있는데 이 용역 내용이 부울경특별연합에 대한 필요성 전반적인 전면 검토에 대한 자체 용역인지 아니면 출범에 대한 공감대가 있으면서 이 상황에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되는지 그다음 단계에 대한 후순위 측면에서의 어떤 용역인지 용역 내용이 좀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경남과 울산의 용역이 크게 봐서는 대동소이한데요. 첫 번째는 부울경특별연합으로 해서 초광역 협력이 과연 필요한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원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협력사업이 있을 때 꼭 이렇게 조직과 인력이 배치되는 기관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협약을 맺어서 중앙부처에 대응하면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큰 줄기 하나가 그거고요.
두 번째 줄기는 경남 같은 경우는 경남에, 기왕이면 경남에 초광역 협력을 통해서 경남에 특별한 이익이라고 표현을 하실 수도 있는데 경남에 조금 더 메리트가 올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이냐라는 부분에 대한 검토 그리고 서부경남 균형발전에 대한, 서부경남에 대한 배려를 어떠한 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대동소이한, 첫 번째 “과연 조직이 필요하느냐?” 이 부분에 대한 검토 플러스 “울산에 좀 특별한 사업이 없을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울산연구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그 용역 결과에 따라 원론적인 검토 부분에서 이 부분 이렇게 부울경특별연합을 출범시키기까지의 필요성이 어느 당위성에 못 미친다면 그동안에 투입됐던 시간과 노력과 비용들이 어쩌면 출혈적인 측면이 있을 텐데 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개인적으로는 경기도 평택 사람입니다. 평택 사람이고 중앙부처에서 10년 근무하고 우리 지역에서 만 10년을 딱 근무했는데, 부산시청에서. 18년에 성장률, 수도권의 성장률이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2018년에 4.67%가 됐습니다, 성장률이. 그리고 전국 평균이 2.0% 안팎이었고요. 반면에 부울경이 0.2%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20배 차이가 났어요, 18년에. 지금 최근에 여러 가지 보도나 자료를 통해서 보시겠지만 우리 부울경의 성장경쟁력이 사실은 올라간 게 아니고 더 떨어졌습니다. 갭이 이렇게 되는 게 아니고 점점점점 이렇게 되는데요. 외람되지만 이렇게 몇십 년 두고 나면 격차가 아니고 초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제 지금까지 몇십 년, 수십 년 동안 지방자치 이후로 경남, 부산, 울산이 협력하려고 나름대로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서 했는데 아직까지 결과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성공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나빠질 가능성이 더 높다, 확률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직업공무원으로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 소신껏. 이게 최선의 현재까지의 현재까지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재까지는 최선의 대안은 아니어도 차선은 된다. 이것보다 나은 대안을 못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파에 상관없는 부분이고요. 우리가 무조건 한번 성공을 시켜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궁금한 부분인데 그 규약상에 부울경특별연합 규약상에 특별연합의 장애 임기가 1년 4개월인데 특별연합의회에 대한 의원 임기가 2년이거든요.
예.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이제 규약에 있는 부분이 문구 하나하나 숫자 하나하나가 치열한 논의를 통해서 결정을 했는데요. 위원님들 임기가 2년이고 또 연임이 가능한 부분으로 열어뒀고요. 그거는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원님들이 임기를 1년 6개월로 하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 6개월로 하면 여러 가지 의회 회기일정상 굉장히 좀 곤란한 부분이 실무적으로 많았었습니다. 많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임기를 2년으로 깔끔하게 끊는 게 맞다하면서 단점은 2년, 2년씩 돌아가시면 아무리 관심이 많으셔도 특별연합의회에 못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까지는 조금 하기에는 베네핏이 더 크다, 2년으로 하는 게. 그런 부분으로 있었고요. 그리고 단체장님들 같은 경우 지방자치법상으로는 단체장을 꼭 지방자치단체의, 아, 특별연합장을 지방자치단체의 단체장으로 안 해도 되거든요. 개방형으로 풀어놔도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 실무진 차원에서 공감해 주셨는데요, 다들. 우리 특별연합이 안정적으로 이륙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그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조직안에 폐쇄형으로 딱 닫아놓은 거고요. 단체장 중에 특별연합장을 선출한다로 했고요. 그리고 16개월인가요. 그렇게 나눈 거는 1년 6개월인가 그거는 2년, 2년, 2년도 있었지만. 아, 2년, 2년도 있었지만 기왕이면 이렇게 안에서만 운영할 거면 48개월 4년, 48개월 단체장님의 임기를 그냥 1/3 토막씩 하자. 그렇게 지역 간에 이게 꼭 형평인지 모르겠지만 안배를 하자라는 차원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정해졌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질의 받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이거는 정말 궁금한 차원에서 말씀드리는데 보통 우리가 이제 특히 의원의 경우에는 인구에 비례해서 의석을 정하는 거는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지금 현재 여기 특별연합의회에 보면 9 대 9 대 9로 그냥 세 지역을 똑같이 의원 수를 뒀단 말입니다. 물론 그게 어떤 의미에서 지역의 규모에 따른 차별 없이 공동에 공평하게 배분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분들이 이제 어쨌든 그 지역을 대표해서 들어온 분들이라치면 의견이 대립 될 때 그 자기 지역을 대변할 해야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조례를 제정한다거나 그럴 때 이 9 대 9 대 9로 했을 때 정말 인원수대로 의견이 나뉠 때 어떻게 조정할지도 좀 걱정이고요. 그래서 이게 이제 어떤 의미에서 부산이 좀 양보를 한 겁니까? 아니면 그냥 지역으로 단순히 나눈 겁니까. 조금 궁금해서요.
조금 설명을 좀 그 윗단부터 드리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요. 초광역 협력이라는 부분의 목적, 목적에 충실하자면 이거는 우리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거니까 사실은 인구수의 문제는 조금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경남의 인구가 310만, 300만이 넘고요. 울산이 100만이 조금 넘는데 그런 3 대 1의 비율 이건 아니고 전체 케파를 경쟁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그런 안대 부분이 9 대 9 대 9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 부분 때문에 올 상반기까지 엄청난, 엄청난 논란과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는 비공개로 논의가 있었다는 부분. 정말 얼굴들이 많이 불거지셨어요, 이거하면서. 특히 경남에서 그리고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사실은 많이 이해하고 양보하셨습니다. 부산이 사실 어떻게 보면 인구수가 더 많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이해를 하셨는데 그 이유는 대의라는 차원에서 대의를 보자. 그리고 추후에 규약이라는 게 개정을 통해서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규약의 1조부터 마지막 끝단까지 어떤 내용도 적절하고 적당하다고 보면 합의에 의해서 바뀔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열려 있는 부분은 있다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추진하시는 우리 정말 또 경남에서 울산에서 오신 우리 사무국에 계신 과장님들도 계시고 한데 협의를 늘 하시겠지만 정말 우리가 필요하면 부산에서 의원 수 좀 덜 하겠다. 이런 제안도 역으로 규모가 작은 데다 많이 주고 이런 제안도 우리가 걸림돌이 될 때는 할 필요가 있다는 언뜻 드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국장님이 볼 때 우려되는 상황이랄까 가장 큰 걸림돌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걸 추진해 나가는데?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울경의 경쟁력은 다른 게 아니고 부울경 시·도민들의 전체 역량의 총합이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부울경의 경쟁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특히 이런 또 중요한 일을 집중적으로 압축적으로 추진할 때는 우리 내부 조직원들을, 그러면 공무원들이죠. 유관기관 연구원님들도 계시고 교수님들도 계시지만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곳에 모여서 힘을 실어줘야 되는데 아직까지 제가 지금 아쉬운 게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이런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직은 다 조직의 존립과 이해를 위해서 존재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부산, 울산, 경남의 우리 직업공무원들을 포함한 유관기관 분들이 다소 조금 자기지역 위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보다 본질적인 거는, 죄송합니다. 우리 부울경 초광역협력 부분은 사실은 우리 의원님들하고 저희 우리 같은 현재 기성세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우리 다음 세대 그 다다음을 위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 절박함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필요성은 인정하는데 다들 이해하시는데 “아, 좋은 거다.” 하는데 절박함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나 우리 저희 어떤 직업공무원들부터 그래야지 절박하고 내 자식들을 내 조카들을 위해서 한다는 마음이 절실해야지 이 사업에 대해서도 좀 더 촘촘하게 검토를 하고 의미 있게 발전을 시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고 사실은 늘 본질적인 부분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밖에 있는 게 아니에요. 중앙정부가 아니고 밖에 계시는 외부의 서울의 수도권에 계시는 정치인 분들이 아니고요. 보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우리한테 우리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라고 말씀을 좀 올리겠습니다. 좀 더 분발하자는 의미입니다, 저부터가.
안 그래도 이 인력을 보면 부산, 울산 파견해서 각각 지금 파견 오신 공무원들이잖아요. 저는 이게 일이 좀 더 뭐랄까 동력을 갖고 추진이 되려면 전담인력을 사무국에 앞에 추후로는 채용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예산상 어느 정도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특별연합의 직원은 규약에 따르면 파견직원 부울경의 파견직원 플러스 신규채용, 특별연합 전속직원으로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향후에는 저희가 지금 당초 초기에는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서, 이것도 같은 맥락인데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서 파견 나오신 부울경에서 파견 나오신 분들 위주로 구성을 하겠지만 적절한 시간이 되면 그 비율을 조정을 할 겁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지금 우리 합동추진단사무국의 인력은 누가 봐도 이건 말도 안 되는 적은 인력이거든요. 의원 구성만 하더라도 의회 구성만 하더라도 이 인력으로 못 합니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혹시 오해가 있으시면 저희 우리 추진단 직원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건의드리고 아쉽다는 거는 우리 전체적인 부울경의 직업공무원들도 좀 더 정성을 가지고 애정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노력을 하고 그 말씀을 좀 드린 겁니다.
어떤 사업이든 그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열의를 가지고 공감대를 가진 위에서 출발을 할 때 동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국장님 오늘 뵈니까 굉장히 의지가 많으신 것 같아서 잘 좀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우리 이 사업에 대해서 생소했기 때문에 우리가 연찬회를 해서 또 우리가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런데 저번에 우리 위원님 질의하신 우리 선진국 사례를 저번에 서면으로 요청했는데 그게 지금 만들어져 가지고 왔습니까? 선진국 사례.
저희가 아직 그런 부분은…
못 들었습니까?
예, 아직 못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저번에 질의를 드렸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선진국에서는 많은 40개 국, 30개 국에서 이 사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질의를 드린 적이 있고 또 답변서를 좀 내놔라고 저번에 며칠 전에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 못 들었습니까?
예, 아직 저희가 좀 전달을 못 받았는데요. 그거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 연구기관에도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저희들도 나름대로 가지고 있으니까요. 바로 대응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점이 시장님도 그렇고 초광역단체를 이루어서 많은 예산을 갖고 좀 더 새로운 활력을 넣어야 된다는 그런 취지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벌써 소통이 지금 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다소 행정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사과해서 사과하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선진국 예를 본뜨지 않고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좀 더 다른 나라의 그런 예를 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사업 플랜을 짜야 안 되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우리 여기 보면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제기한 부분이 전부 다 우리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겠느냐. 또 시민들이 저기로 인구가 가면 공동화 되지 않겠느냐. 또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이런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보면 다른 싱가포르나 다른 나라의, 이 사업은 아닙니다. 보면 우리 부울경 인구가 지금 합해서 몇 명인 건 알고 계시지요. 몇 명입니까?
예, 780명가량 됩니다.
예?
780명가량 됩니다.
780만?
예, 예.
그러면 계산하기 쉽게 1,000만 명이라고 잡아봅시다. 1,000만 명이면 우리가 10만 원씩 지금 요새 코로나 때문에 많은 돈이 예산이, 개인 개인한테 돈을 많이 투입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1,000만 명에게 10만 원씩 드리면 얼마나 소요가 되는지 아십니까?
얼마가 돼야지…
지금 빨리 계산해 보십시오. 10만 곱하기 1,000만.
계산기에 의존하지 마시고 이거 동그라미 한번 계산해 보십시오.
1조 원이라고 그럽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우리 투입되는 예산이 지금 받아올 수 있는 예산이 지금 딱 봐도 45조에서 50조라고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예.
그러면 그것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100조로 칩시다, 100조. 더 예산이 투입될 거니까. 그럼 100조로 치면 1,000만 명에게 얼마씩 돌아가겠습니까?
100조면 1,000만 원.
그렇습니다. 1,000만 원이죠. 단순 계산으로 따져도 이 사업을 해서 우리 부울경의 시민들이 1년에 1,000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런 몸으로 체험해야 만이 꼭 이 사업을 해야겠다는 아마 몸으로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플랜을 짜서 여러분이 우리 다른 싱가포르나 이렇게 카지노 사업을 했을 때 카지노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사업을 해서 주민들에게 수도세를 깎아준다든지 이득을 줘서 파고드는 예가 많았거든요. 그것처럼 우리 아까 전에 4%, 3% 경기도에서 경제성장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 부울경에서는 지금 낙후되고 젊은이들이 빠져나가고 정체되어 있는 이걸 돌파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러면 그 정도로 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철저히 짜 가지고 어느 정도 시민들에게 이득이 돌아간다는 그 플랜을 짜고 설명해야만 아마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수치를 미리 염두에 두시고 아마 이 사업을 프레임을 잘 짜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여기에 우리 바쁜 일정으로 또 급히 다녀오셨습니다.
우리 강철호 위원님 또 질의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여기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우리 현황에 생활공동체 주민이 실질적인 단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기반 마련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고 싶은데요. 우리 생활 공동체의 주요 이슈가, 이슈가 1일 생활권을 위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신교통수단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좀 설명을 좀 부탁드려야 되겠습니까?
철도와 도로 기본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BRT, 간선급행버스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요즘 현대사회의 운송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어번에어모터스, 그러니까 UAM이라고 이제 공중부양을 하는 그런 부분들도 신기술로 저희가 같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보면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이 구성요소가 아니고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종류에 포함이 안 되더라도 우리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주민을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생활공동체 형성과 관련해서 교육, 주거, 건강, 먹거리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각 분야별로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다면 말씀을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먹거리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 경남, 서부경남 쪽에 대한 배려가 사실은 실질적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도시와 농촌과의 농산물 부분 그리고 수산물도 포함입니다. 그런 부분을 좀 같이 굉장히 좀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부분들도 있고요.
또 먹거리 분야에 대한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그런 저희가 좀 핵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또 관광 부분도 적지 않게 생활 부분으로 포함이 되거든요. 그래서 통합 관광 부분을 많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런 구체적인 디테일에 대해서는 자료로 추후에 보완을 좀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또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가질의가 없으므로 지난 우리 4월 18일 날 부산, 부울경, 경남 특별연합 규약을 행안부가 승인을 하셨습니다. 부울경특별자치 설치를 위한 공식적인 절차는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또 타 지역의 용역에 대한, 용역은 요구했고 또다시 지금 재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적·문화적으로 우리 이 어려움을 탈피하기 위해서 이 어려운 우리 모두가 지금 열심히 같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도 부울경특별연합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재형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상임위원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사무국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나윤빈
홍보담당관 변선자
공보담당관 강경보
뉴미디어담당관 이경훈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장 이재형
광역행정과장 박성규
광역사업과장 허정완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 전기득
경영기획팀장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0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0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2
2 9 대 제 30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2
3 9 대 제 307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21
4 9 대 제 30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1
5 9 대 제 307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21
6 9 대 제 30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1
7 9 대 제 307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20
8 9 대 제 30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0
9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본회의 2022-07-26
10 9 대 제 307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20
11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20
12 9 대 제 30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0
13 9 대 제 30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9
14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9
15 9 대 제 30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07-25
16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7-25
17 9 대 제 30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7-20
18 9 대 제 307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19
19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19
20 9 대 제 30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19
21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8
22 9 대 제 30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8
23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07-26
24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22-07-26
25 9 대 제 307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7-26
26 9 대 제 30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7-19
27 9 대 제 307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18
28 9 대 제 30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18
29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18
30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5
31 9 대 제 30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5
32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2-07-13
33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7-12
34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7-12
35 9 대 제 307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