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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위원회
(10시 3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7회 임시회 제4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서 어제 심사보류되었던 체육시설관리운영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어제 질의를 통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개진되었습니다마는 연일 위원님께서 심사숙고하여서 대충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에 오늘 재상정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시장제출)(계속) TOP
(10時 35分)
議事日程 第1項 體育施設管理運營條例中改正條例案을 上程합니다.
우리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으므로 의결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합의된 수정안을 간사이신 고봉복위원께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우리 내무위원들이 합의하여 마련한 수정안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부산광역시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제9조 관련 별표 1의 기본전용사용료에 있어 “제10항 체육회가맹단체의 체육경기는 기본전용사용료의 30%를 감액한다.”를 신설하고 동 조항 별표 2의 개인 연습 사용료에 있어서 제1항 소인 연습사용료는 해당 기본 사용료의 50% 징수를 고등학교이하 학생연습사용료는 해당 기본사용료의 50%를 징수로 수용키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이는 꿈나무선수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향후 우리 고장 체육활성화에 기여코자 하는 것이며 기타 제9조 관련 체육경기와 체육행사 및 체육이외 행사 등의 요금 불균형에 대한 세부수입 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이 설명드린 내용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봉복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방금 전의 수정동의안에 대해서 재청있습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서 이 수정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이 수정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방금 고봉복위원님께서 설명한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아시안게임준비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時 39分 會議中止)
(10時 50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아직도 마지막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긴 장마와 함께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아시안게임준비단 TOP
(11時 51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2項아시안게임準備團 所管 1997年度 下半期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입니다.
평소에 존경하는 이인준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 결과 지난번 5월에 개최되었던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제 2002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의 착실한 준비와 더불어서 우리 부산이 세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002년 아시안게임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번 인사로 아시안게임준비단 간부로 발령된 과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의회 교육사회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가 아시안게임지원과장으로 부임한 김국희과장입니다.
중구 도시국장으로 재직하다가 아시안게임시설과장으로 부임한 조승호과장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2002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김효영 기획실장이 참석해 있습니다.
(幹部人事)
(參 照)
․아시안게임準備團長務報告書
(아시안게임準備團)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홍완식단장 수고많았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양복입고 계시는 분은 웃저고리를 벗고 회의에 임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위원 여러분의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양득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양득위원입니다.
업무보고 6페이지에 보면 조직개편기구표에 감사표시는 왜 없어요 감사.
감사가 있습니다. 시소재…
감사는 과 밑입니까
기구표에 자세한 것은 조금 표기하기가 어려워서 뺐습니다마는…
아니 자세한 것이 아니고 감사표시가 감사가 어느 위치에 놓여 있는지 그것을 묻는데…
그 부분은 우리 조직위원회 김효영실장께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기획실장입니다.
방금 조양득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는 감사부서는 현재 보고서에 표시는 되어 있지 않지만 기획실 안에 한 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실 안에 기획과, 재정과, 감사과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무총장 밑에 직재가 의전실이 들어가고 기획조정실은 밑에 여기 이렇게 와있습니까
이 부분은 기구표 작성 상에…
누가 이렇게 합니까
기획조정실은 사무총장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직제개편할 때 개편을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까 지금 현재 사무총장은 병석에 계시지 않습니까
병석에 계시지만 저희들의 중간사항은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저희들이 결정을 짓습니다.
그러면 의전실을 왜 여기다가 올렸습니까, 누가 이것을 건의했습니까
의전실이란 기구는 잘 아시겠지만 행사본부라든지 사업본부 또는 경기본부라는 본부장 산하에 넣기가 성격상 잘 맞지 않는 그런 기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의전실은 저희 기획조정실과 마찬가지로 사무총장 직속기구로 만드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무총장 직속기구인데 지난번에 의전과장을 의전실장으로 격상시킨 것입니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아니고 의전실안에 의전과가 있습니다.
그럼 김덕수는 뭡니까 거기에
현재는 김덕수실장은 공식적으로 의전실장이 아닙니다.
그럼 무엇입니까
아니고 저희들이 1년동안 계약직으로 전문직이었습니다. 가․나․다, 보통 이래가지고…
그러니까 11월달까지 계약이라면서요
그렇습니다.
그럼 그 계약을 누가 해지하고, 金雲龍 委員長이 하는 것아닙니까
임용권자가 조직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조직위원장을 시의회에 출석요구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현재는 스위스 로잔에 IOC총회에 가계십니다.
그러니까 11월달에 우리 정기회때 출석요구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이 시의회의 협조…
지금 왜 그렇느냐 하면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출석을 안하면 조직위원장에 따질 명분이 안서잖아요, 우리 시의회에서 아무리 따져도 말을 하면 뭐합니까 우리 시의원들이. 조직위원장이 없는 상태에서 누가 책임을 질 사람 여기 있습니까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지 책임질 사람 없이 여기 업무보고에 따지면 무엇하는 것입니까 지금 운영비는 얼마 남아있습니까
어떤 운영비를
조직위원회 운영비. 아직 돈 쓸 때 많이 남아있어요
아! 그것을 제가 지금…
기획실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자세한 설명을…
간단하게 얼마쯤 남아있느냐…
이번 대회 끝나고 기회가 되면 보고를 한번 드릴려고 했습니다마는 정확하게 100만 단위까지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124억원 정도가 그렇게 남았습니다.
124억이 남아있다고요
예.
쓸만하네 124억 굉장히 많이…
그런데 지난번에 동아시아경기 끝나고 나서 기초단체장하고 기초의회의장단 왜 한번 초정해가지고 동아시아에 지원해준 노고를 격려하고 하라고 했는데 왜 안해줬어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 누가 책임을 집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을 듣고 그렇게 해볼려고 했습니다마는 마침 총장께서 입원하시는 바람에 그 부분이 잘 실현이 안돼서…
참네 답답하네. 이것 봐요 동아시아경기대회하면서 그 사람들 부려먹었으면 부린 만큼은 빨리 해야지 한 해가 지나가고 있는데 사무총장이 아프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되요. 동아시아 5월 10일날 하기 전에 일주일전에 표가 안팔려가지고 기초단체장 어떻게 했어요 그 사람들한테. 무엇하고 있습니까 지금 조직위원회, 뭐하고 있어요 전부. 그렇게 해가지고 봉급 받아먹고 있어요 전부 다.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것 아닙니까 “똥누러 갈 때는 급하고 누고나면 그 뿐이고”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생각해봐요 지금.
도대체 조직위원회고, 아시안게임, 2008년 올림픽유치한다고 이렇게 보고있느냐는 말이예요. 아시안게임도 하나 제대로 못해가지고 이 난리인데 2008년 올림픽 유치한다고 해가지고 지금 오늘 오후에 문정수 시장하고 의장하고 로잔에 가게 되면 거기서 부터 돈 쓰기 시작 아닙니까. 내년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운영비 50억원 요구할 것 아닙니까
제가 그래서 지난번에 이야기했어요. 사백만 부산시민한테 찬반투표하고 하자고 왜 부산시의 돈을 마음대로 쓰고 있어요.
조직위원회에서는 무엇하고 있어요. 기초단체하고 기초의회의장들 그렇게 수고한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롯데호텔에서 그렇게 돈을 막 쓰고 말이야 내국인에게 고생한 사람들 하루 저녁에 한 사람 3만원이면 부페떡칠 그것을 말이야 124억이 남아있는데 왜 그런 것을 안해요.
도대체 조직위원회에서 무엇하고 있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 김운용이가 뭐예요, IOC가 무엇 하는 곳인데. 역사의 흐름을 잘 알고 말이야 우리를 위해서 고생한 사람인데 보답아니예요 보답. 왜 안해요 해라고 했는데.
위원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시의회가 내무위원회가 장난하는 곳이예요 여기가. 부산시의 돈을 쓰면 돈을 쓴 만큼 노력을 해야될 것 아니예요 노력한만큼. 안그러면 지방의회가 뭐 필요 있어요 없애야지.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좀 하고 이렇게 해야지. 문체부에 물어보니까 지금 유영우라고, 전문위원 필요합니까 조직위원회
제가…
그 뭐 기획실장님 말할 것도 못되고 내가 물어보는 거지 필요하다 안하다 어떻게 알 것입니까 위에서 한 것을.
하지만 밑에서 그것은 당연하게 해줄 것은 해주어야 되고 다른 것 직제개편 같은 이런 것은 총장이 아파서 누워있는데 병실에 가서 총장님 이것 이렇게 할까요 이러는데 아픈사람이 하라고 하지 성내겠어요.
그런 것은 잘하는 사람이 다른 것은 왜 못해요. 할 의욕이 없으면 사표쓰고 나가란 말이요.
조직위원회장 말이야 시원한데 앉아서 전부다 엉뚱한 짓이나 하고 급할때는 기초단체장들 불러가지고 사정사정 해놓고 의전하는 모양은.
그래 가지고 다음에 16개 구․군에 우리가 도와달라고 해봐요, 그 사람들 지금 원성이 어떻는지 압니까 왜 이제까지 안했느냐 말이예요. 그런 욕이 누구에게 옵니까 내무위원회 무엇하고 있느냐 이것입니다. 뭐하고 있느냐 내무위원들이 그런 것을 하나 시원하게 못하면서 다른 것은 아픈사람에게 찾아가서 직제개편이나 하고 과장을 실장으로 올려서 봉급이나 올릴 작전이나 하고 말이야.
그것은 어디 대한민국 돈 아니예요, 국고가 내려오면. 내가 오늘 아침에 문체부에 아시안게임 반납하라고 했어요. 장관들 말못할 사람 어디, 도대체 지방에 행사를 하면 지방다운 것을 느끼고 그 다음에 우리 공무원들은 무엇입니까. 기초단체장 다 우리 부산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아시안게임에 다음에 표도 이야기할 수 있고 점차적으로 2008년 올림픽 유치한다고 하면 시장, 의장 가서 됩니까 시민이 마음이 불어나도록 만들어줘야되요. 한번 물어보세요 기초단체장 기초의회의장들에게 우리 2008년 올림픽유치하는데 좀 협조해주세요 웃기고 있네 그런다고. 그것을 누가 만들었냐 말이야.
2008년 올림픽하면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 당면한 빚이 1조 5,000억입니다, 우리 부산시가. 한보에게서 받아 안오면 우리도 부도예요. 사과상자가 안된다 말이예요 이것은 트럭을 가지고 와야지. 이런 판국에 무슨 2008년 올림픽한다고 다니고 있다는 말이야. 부산시 돈을 막 갖다가 뿌릴려고…
여기 텔레비젼 중계하는데 어디예요 사백만 시민한테 물어보자고 우리가.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면 우리 부산이 2002년에 가서 이자가 얼마인지 알아요. 기획실장 압니까
정확하게 기억을 못합니다.
4,300억입니다, 4,300억. 부산이 내어놓아야 할 빚이 이자가. 아시겠습니까 그런 것을 걱정하는 사람 누가 있어요.
그런 것이 우리가 부산시민을 위해서 부산시를 위해서 여기에 보면 환경․문화올림픽 말 그럴듯하게 잘해요 문정수 시장이 이런 말 좋아할 것이라고. 경제올림픽 좋아하고 있네 경제올림픽. 경제찾는 사람들이 서부산권 제조는 돈 투입안하고 지금 봐요 이것. 용원에서 명지오는 도로 한번보라고 편도 1차선 아니예요. 삼성자동차 내년에는 나오잖아. 뭐 하고 있는 것이예요 지금. 소비도시 해운대는 노다지 도로에 돈 다 갖다가 집어넣고 말이야. 그런 반면 우리 조직위원회는 무엇하고 있습니까 돈이나 낭비하고 말이야. 2008년 올림픽 허울좋다, 이런 명목으로 해가지고 부산시 돈 쓰는 것을 왜 하느냐 말이야 왜. 지금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하나 시의회하고 마음이 안맞아서 이렇게 야단인데 올림픽을 한다고요. 웃기고 있네 웃기고 있어. 로잔에 사과상자 몇 개 가지고 갈 거예요 이번에. 사과상자 갖다줘야 올림픽 유치할 것 아니예요.
이인준 위원장님! 조금 낮추도록 하고 다른 방향으로 돌립시다.
사무총장께서 또 와병중에 계시기 때문에…
그래 사무총장 김운용…
우리 부산시가 생각해봐요 우리 부산시가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기 의원직 다 내어놓는 한이 있더라도, 할 것은 우리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예요, 체면이고 뭐고 간에 우리는 따질 것은 따지자 이것입니다.
사무총장 지금 와병중인데 직제개편 이것이 급한 일입니까, 급한 일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안그래요. 사무총장 아파있는데 거기가서 직제개편을 요구하니까 사무총장이 해준다고 하고 다른 것은 이렇게 하고.
의전실이 어떻게 됐어요 의전실을 하면 내무위원회 한번 와가지고 위원장하고 의논 한번 해봤어요, 우리 위원장님하고. 이게 우리가 부산을 정녕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환경친화적인 올림픽을 유치할 생각이 있으면 문정수 부산시장은 지금 환경공무원 500명을 유치해가지고 환경을 잡아 나가야 되요. 그리고 대구에 위천공단 반대해야 된다고. 부산이 지금 어떻는지 압니까 지금 강서쪽의 오염이. 알고 있어요. 그 모든 것을 하나를 보더라도 조직위원회에서 이것은 시의회가 하기 때문에 이것은 기초단체장 동아시아경기 수고한 사람들 저녁한끼 먹이고 술한잔 먹이고 하면 그 기초단체장께서 참 그 시의회 내무위원회에서 조직위원회 야단쳐서 저녁이라도 해서 풀 수 있다 기분이. 이런 것을 풀어놓으면 우리가 듣기도 좋잖아요 안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안해놓고서 무슨 올림픽을 유치한다하고 직제개편해가지고 의전실, 의전이 어떻게 됐어요 의전이. 기획실장이 잘 알잖아요 왜 시의회 우리 화가나게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의전실이 뭐예요 이게 사무총장 밑에 갖다놓고 말이야.
조위원님!
의전이 필요하다면 의전을 잘 아는 사람을 부산에 데려와서 하란 말이예요. 아까 국제경기국장도 이야기하더라고. 동아시아대회 가니까 의전이 엉망이더라. 그래서 의전실…
자기말 잘하데, 왜 우리 부산이 이렇게 하고 있어요.
조양득위원님 말씀의 뜻을 제가 충분히 알겠습니다. 의전실 설치문제보다는 지금 현재 의전실을 맡고 있는 개인 그 사람의 문제…
그러니까 오늘 기획실장만 꾸중 듣잖아요 원칙은 여기에 사무총장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사무총장이 전직이 뭐고 조직위원장이 IOC국빈대우 그런 것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는 말이예요. 우리에게 무슨 국빈대우가 필요해요.
위원님 말씀 뜻은 잘 알겠습니다.
이런 것을 전하고 기획실장이 여기와서 말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다면 기초단체 이런 것을 먼저 해놓고 여기와서 자격을 가지란 말이예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그리고 아시안게임준비단에 한번 물어봅시다.
지금 여기 올림픽에 2008년 유치관계를 보면 국제도시위상제고 이벤트개최 13페이지에 보면 아시안위크, 영화제, 박람회 위상제고, 이벤트개최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것이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포섭용으로 하는 것입니까
그게 아니고요, 위원님! 이것은 기존에 해오는 그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별도로 또 하겠다는게 아니고 그것을 계속해서 이제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해 나가겠다는…
이것이 우리 준비단장이…
새롭게 하는게 아니라…
아시안위크, 영화제를 박람회 이것을 시장에게 취소하자고 건의할 의사는 없습니까 시장 말 안듣겠죠, 홍단장이 어떻게 그것을 불이익 받을까 싶어가지고 감히 시장보고…
그게 아니고 아시안위크나 영화제 같은 것은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좌우간 좋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이런것 따지면 뭐합니까. 오늘 시장에게 가시면 이 말을 전하세요. 부산에 지금 문정수 시장이 한보사건 욕듣기 전에 시장의 이미지가 나빠져가지고 있어요. 무엇 때문에 나빠졌느냐 하면 민선시장이라고 해가지고 행사장에 테이프나 끊고 커팅하는 이게 아닙니다. 그것은 정무부시장이 해야되요. 시장은 시민을 위해서 이 돈을 유효적절하게 어디다가 사용하는 것이 부산시가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나라가 망해도 지방이 살아갈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야된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국제영화제때 어떻게 했습니까 김지미 하루저녁 오는데 475만원 줬잖아요. 김지미 금 붙였어요. 김동건 하루저녁 한 시간 사회보는데 얼마 받았어요. 300만원 줬어요, 300만원.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여직원 봉급 얼마입니까. 그런 낭비성, 이런 낭비성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를 작년 4월달에 벌써 조직위원회를 설치를 해놓아 놓고 5월달에 시의회 승인요구했어요.
제발 시장보고 대포 한잔할 때 낭비성 하지 말라고 하세요. 우리 홍단장이 과감하게 너무 심하게 하다가는 홍단장 그 자리에 있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시장보고 사실대로 말해야 되요. 이미 올림픽유치가 당연하게 우리 부산시가 할 수 있는 확률이 한 30%라도 있는 것 같으면 달라붙어 보지만 솔직한 말로 확률이 너무 없다고. 동아시아대회때 사마란치가 와가지고 헛소리 한마디하는데 문시장이 붕 떠가지고 하려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산에 우리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도 아까 이야기 한바와 같이 기초단체장 기초의장들 수고한 사람들 저녁 한끼 사고 또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는 낭비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고함을 좀 질렀는데 기획실장 어떠세요 기획실장이 김운용 대신 들은거예요.
그런데 제가 답변…
답변은 됐어요. 들으면 뭐합니까 헛일인데.
답변은 꼭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단장! 홍단장 답변 들어봤자 뻔한 것인데 더이상 있습니까 시간도 가고 하니까…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민간연구자 아닙니까 그래서 객관적인 분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석결과가 나오면 위원님한테 연구보고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조양득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양장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장연위원입니다.
여기 5페이지에, 홍단장! 여기 5페이지에 말이죠.
예.
동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에 따른, 성공적이다 이렇게 결론을 지었는데 대충 그렇게 인식을 하고 문제점 등을 보완하겠다 이렇게 해놓았거든요. 문제점을 한번 나열해 보세요.
지금 우리 양장연위원께서 질의를 주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가 그리고 우리 시가 보고한 사항을 같이 이렇게 종합적으로 해서 지금 분석을 하고 있고 이미 저희들은 정리를 했습니다마는 4페이지에 대략, 보고서 상에는 많은 것을 담지 못하기 때문에 4페이지에 보시면 경기장 시설의 문제점 그리고 경기운영에 있어서의 운영요원들의 상호간 업무협조체제가 그렇게 썩 우수하지는 못했지 않느냐. 그리고 통역요원의 부족, 특히 영어를 제외한 아주 소수민족의 언어통역요원 이런 것이 상당히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양득위원께서 지난번 의회에서도 여러 번 질타를 하셨습니다마는 또 그리고 다른 내무위원님들께서도 질타를 하시고 또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문제가 있었다 그렇게 깊은 반성과 함께 앞으로 개선해야되겠다 하는 부분입니다마는 의전상의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 부산을 잘 모르는 분이 의전을 담당한 그런 문제도 있었습니다마는 역시 큰 대회를 71년 이후에 한번도 치러보지 못했던 우리가 이번에 이렇게 치르다가 의전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한 문제점을 지적을 당했다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기타 수송문제에 있어서도 시나리오가 치밀하지 못해서 공항의 영전부터 수송까지가 매끄럽지 못한 점들이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러한 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연 동아시아 경기대회가 우리 부산지역 경제발전에 부산발전에 얼마만큼 개량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가져다 줬느냐라고 질문을 주신다면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한 답변을 드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2002년 아시안게임과, 유치가 된다면 올림픽도 유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저희들이 이득을 좀 가져와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면 이 방면에 적극적인 개선책을 강구해가지고 다시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겠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를 한번 봅시다.
골프장하고 승마경기장이 그린벨트관계로 건설허가가 지금 안나고 있잖아요.
아직 안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97년이니까 약 4년정도가 남았는데 정확하게는, 대체할 골프경기장이라든지 승마경기장은 어디다가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최근에 아마 위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이유중에 하나는 제가 미루어 짐작컨데 언론보도에 지사과학단지 일부를 할애 받아서 거기에 대체 골프장을 짓겠다는 그런 사항도 아마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에서 사실상 답변을 해야 되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면 저희들은 아시안게임준비단 입장에서는 연말까지는 건설교통부에 계속적으로 기장군 일원에 골프장건설에 대해서 한발자국도 양보할 의향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주식회사에서는 사실상 관광주식회사의 스폰서가, 시의원님들께서 발족을 승인하실때에도 골프장, 2002년 아시안게임을 위한 골프장 건설사업이 주된 목적이었다 이렇게 지적을 해주신 바도 있기 때문에 당회사에서도 상당히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사든 어디든 간에 한번 현재 부산시안에 지을 수 있는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서 지사과학단지 인접한 곳에 해발 280미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정도의 높이에 골프장을 지으려고 하면 상당히 적지라고 판단이 되는데 부지가 좀 협소하기 때문에 한 25만평 정도는 과학단지쪽을 할애를 받고 또 그래서 지사과학단지를 약간 이동하는 그 위치를 약간 밑으로 이동하는 그런 안을 가지고 관광주식회사가 토지공사하고 협의를 해왔었다라는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나 그것이 결정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개발공사에서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지 않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어쨌든간에 저희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는 기장군일원이고 또 만약에 불가할 시에는 기존 골프장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겠는데 지금 부산시 일원에 있는 근교에 있는 골프장이 모두 8개입니다.
그 중에 양산 대우가 지금 하고 있는 골프장이 내년도 개장을 목표로 지금 한창 공사중에 있고요, 양산CC옆에 동부산CC가 지금 현재 1억 8,000만원에 골프회원권을 제시해서 70명의 골프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골프장은 모두 27개 홀로 되어 있고 그 골프장을 건설했던 골프장주가 지금은 돌아갔셨습니다마는 태창기업의 주인입니다. 그 분이 이 동부산골프장을 상당히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을 정도로 지어야 되겠다. 그리고 자기의 바램은 아시안게임같은 골프경기가 이 골프장에서 치러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직접 방문을 해서 홀마다 전부 검토를 해보았습니다마는 지금 나머지 6개 경기장 양산 빼고는 국제경기를 치르기는 상당히 부적합하다는 것이 골프전문가들의 이야기이고 동부산CC 정도면 국제대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골프장 건설을 신설하겠다는 부산시 방침과 시의원님들께서 허락하신 그 사유는 바로 부산관광의 발전도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장군일원의 골프장건설을 위해서 GB내 허가를 받도록 당 쪽에도 협조요청을 지금 해놓고 있습니다마는 더욱더 저희들이 설득을 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불가할시에는 말씀드린 대로 다른 대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사과학단지 그 근처에 한다하는 것은 어떤 협의도 한번 와서 의논을 안합디까
없었습니다.
없었고. 그 다음에 동아시아 조직위원회에다가 물어보겠는데요. 124억원이 지금 남아있다고 했죠
예.
그런데 124억이 어떻게 해서 남았는가 한번 설명을 해보세요.
앞으로 나와서 설명하세요.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기획실장입니다.
양장연위원님께서 저희 조직위원회에서 동아대회를 치르고 난 뒤에 남은 경비 124억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96년도부터 저희 조직위원회가 발족이 되고 나서 동아대회를 치르기까지 총수입이 391억원이 있었습니다. 이 391억원 중에서 저희들이 동아대회까지 다 치르면서 266억원을 저희들이 집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총수입에서 집행액을 빼고 나면 그 잔액이 약 124억원이 됩니다.
그런데 당초 저희들은 예산상으로는 335억원 가지고 동아대회를 치르려고 했습니다마는 실제로 저희들이 수입을 증대시키려고 노력한 결과 약 한 55억원정도 수입이 늘어났습니다. 또 대회중에 저희들이 물자라든지 이런 것들은 휘장사업이라든지 또는 무료로 임차를 많이 해가지고 물자구매하는데 다시 말씀을 드려서 물자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저희들이 많이 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절감한 비용 등이 또 약 한 60억정도 그렇게 해가지고 저희들이 124억원이라는 경비를 지금현재 남기게 됐습니다.
그러면 물자를 절약했다고 하는 것은 좋은 이야기인데요, 휘장관계는 민간인에게 무료로 협조를 받았다는 이 말입니까
저희들이 휘장은 그 자체가 하나의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동아시아대회조직위원회 엠블렘을 사업자들이 사용하게 하되 그 사용하는 만큼 돈을 저희들한테 내도록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휘장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무료로 협조를 받았다고 하니까 하는 이야기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주고 받은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쉽게 말씀을 드리면 휘장 장사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민간에게 신세진 것은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사업자들도 저희들 휘장을 사용함으로서 그만큼 그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또 선전이 됐기 때문에 그만큼 이익을 보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입장료 수입은 얼마나 됩디까
입장료 수입은…
대충.
11억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상보다는 많아진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저희들 당초 입장권 수입을 예산상으로는 9억원을 계상했습니다.
9억
예, 그런데 한 2억원을 늘여 놨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양장연위원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종억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억위원입니다.
저는 한가지만 좀 묻겠습니다. 좀 답답한 점이 있어서.
8페이지에 종목별 경기장 건립에 대해서 우리 홍단장께서 아까 이야기를 하신 제일 말미에 금년에 국비신청이 99억원 신청을 했는데 재경원에서 중앙부처가 협의중인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다. 이유는 무엇이냐, 중앙부서에서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축소 조정을 하라는, 그런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아는 대로 어떤 부분을, 경기장을 축소하라고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경기장에 따르는 그 여타의 어떤 시설을 축소하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 부산시가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어딘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지금 도로부분은 600억원을 요구한 것은 다 지금 반영을 하겠다고 합니다.
도로부분은…
도로부분이야 하겠다고 합니다. 경기장건설에 대해서 재정경제원하고 저희들이 갖고 있는 논란은 하나입니다, 딱 하나인데 무엇이냐 하면 우리는 2000년 전국체전에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완료해 가지고 2000년 전국체전에 그 경기장을 쓰겠다는 이야기이고 또 그것이 약속이었고 당초 출발을 할 때, 재정경제원에서는 내년도와 금년도의 세수결함이 5조라고 합니다. 지금 경기가 침체되어 가지고 자금이 안도니까 기업이 부도가 나고 이러니까 세수결함이 많아 가지고 내년도 예산 짜기가 극히 어려워서 내년도 예산증가율을 6%미만으로 억제하겠다는 이런 방침입니다.
때문에 굳이 부산시가 전국체전을 치르는데 왜 새시설에다가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러니 공기를 99년말을 2000년으로 늦추자 하는 주장을 하고 있고 우리는 안된다 2000년 전국체전을 치러야 된다 왜냐하면 부산시 경기장이 너무 부족하지 않느냐 이 경기장이 없으면 전국체전을 못치르는데 그럼 지금 당장 전국체전을 바꾸자고 이렇게 이야기를 실무자들이 오고가고 했는데 그래 계속 699억을 달라고 했는데 결국 지금 현재로 실무안입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실무안은 주경기장 건설은 150억원을 구축하면 90억, 그리고 나머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270억원을 삭감조정을 해서 모두 360억 정도만, 우리가 699억원을 유출했는데요. 360억 정도를 반영해 주겠다. 이렇게 지금 현재 팽팽하게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은 국회 국제경기 측에서 위원장님께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드렸고, 또 김기재의원을 비롯해서 부산출신의 의원님들은 이 부분은 도저히 안된다.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드렸고, 또 지난번 당정협의회 때도 이 분들이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아직 이것은 결과는 조금 지켜봐야 되겠지만 만약에 재정경제원 안대로 되어 버리면 경기장 건설이 2000년, 99년은 힘들 것 같습니다.
홍단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부산시는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0년 전국체전에 대비해서 할 그런 목적인데 재경원에서는 2000년 전국체전보다는 2002년까지의 그 기간안에만 해 주면 되지 않느냐 이 말이죠
그런 논리입니다.
그렇죠
경기장은 하면 돈 좀 적게 들어요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이종억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조직위원회 기획실장님께 묻겠습니다.
직제상 보니까 사무총장 밑에 각 행사본부장, 사업본부장, 경기본부장 세 분이 계시네요
예.
직제상으로는 기획실장보다는 한계단 위의 분들입니까
그렇습니다. 저희 부산시로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시의 국장급, 국장급이 본부장직을 맡고 있고, 그 밑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서 부장들은 과장급이 맡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내무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을 때 본부장님들도 참석을 해 달라고 그렇게 연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락 못 받았습니까
제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오늘 저희들이 재정경제원에 제가 올라가서 국비지원 관계 때문에 조금 협의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획실장이 참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획실장님이 못 나오면 본부장님이 다 나와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재정경제원과의 약속을 일단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왔기 때문에 충분히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싶어서 본부장님 오지 않았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보다는 우리 기획실장님이 업무상 파악을 잘 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습니다. 각 본부장님들은 자기 소관업무에 대해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실장은 전체를 아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효율성 면에서는…
좋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직제개편 이것은 기획관리실에서 안을 만든 것입니까
저희들이 초안을 만들고, 내부결재를 거친 뒤에 집행위원회, 의원총회, 그리고 문체부 승인을 거쳐서 직제개편을…
확정된 사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폐지한 부서도 몇 개되고 신설하는 부서가 몇 개되는데 그 중에서 폐지하는 부서는 아무래도 앞으로 4, 5년 남았기 때문에 시한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지금당장 필요 없어서 폐기한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묻겠습니다.
의전실은 앞으로 행사하는 것은 4, 5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당장 이것이 필요합니까
그 전에 의전실 실장하고 직원 두명이…
현재 그렇습니다.
신설된다 했죠 그렇습니까
예.
그 분들 1년 예산을 얼마나 추측하고 있습니까
의전실을 설치,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크게 인건비하고 사무실 유지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제가 계산을 안 해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현재 인건비는 거기 나온 직원 두 사람은 부산시에서 파견 나왔기 때문에 인건비가 별도로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비공식적으로 실장으로 있는 김덕수실장은 계약직이기 때문에 계약직 인건비는 저희들 공무원이 받는 봉급의 약 반정도밖에 안됩니다. 인건비가 그렇게 들어가고 사무실 유지비는…
지금 김덕수실장이 받는 봉급이 얼마나 됩니까
전문직 가급으로 알고 있고, 가급이면 월급이 약 100만원정도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수당이 약 65만원인가 됩니다.
본위원이 왜 이렇게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느냐 하면 지금 폐지한 그런 부서도 많이 있는데 당장 필요없는 의전실을 말이지 새로 만든다는 것은 예산에 상당히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겠느냐 예산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지금 당장 필요없는 것 같으면, 한 1, 2년 전에 의전실을 가동해도 충분히 행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장님의 생각은 어때요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사실 지난번 동아시아대회 때 저희들이 의전 때문에 굉장히 곤욕을 치뤘습니다.
문체부에서도 그것을 알고 있습디다. 동아시아게임 의전실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었다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실제로 굉장히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래서 의전문제에 관한한 저희들이 일종의 알레르기, 그런 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도 의전실이 지금 당장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문제보다는 특히 의전실하고 통역요원하고 이런 문제는 장기적으로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해서 의전실 직제는 일단 만들어 놓고 현원은 최대한도 축소 운영하되 의전과 관련된 각종 국제적인 자료들을 충분히 모으도록 하는데 저희들이 목적을 두고 의전실을 만었습니다.
의전실, 직제개편에서 다시 신설하는 것도 의전의 노하우를 제고시키기 위해서 한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좋은 말씀인데…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실제로 국제행사 치르는데 오시는 국외 귀빈들에 대한 얼굴도 모르고 의전을 준비하는 그런 어떤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IOC위원들의 사진이라도 자료를 만들어서 부착해 놓고 또 각종 국제경기연맹회 회장이라든지 간부들의 얼굴 정도는 우리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다음에 그 분들과 평소에 교류를 하는 것 이런 문제는 의전문제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동감하는데 꼭 그렇게 필요하다면, 본위원이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부산시의 사정에 정통한 사람을 의전실장으로 모셔야 되는 것이 원칙이지 않겠느냐 동아시안게임에서 그런 큰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우를 범하지 말자는 그런 차원에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뜻을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봉복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장판석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판석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에 홍단장을 비롯해서 간부 여러분들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지난번에 우리 동아시안게임을 하면서 거기에서 발생되었던 여러 문제에 대해서는 아까 양장연위원님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지난번의 동아시안게임의 경험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서 발생되었던 여러 문제점들은 잘 집약해서 다시는 시행착오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하고 다른 부서하고의 업무에 대한 협조체계는 어떻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예컨데 아시안게임준비, 정관에 기본계획이 있습니다마는 그 기본계획에서 아시안게임준비단은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그런 입장이고요. 총괄조정하고, 도시기반시설 부분은 예건데 도시계획국 그리고 교통국 이런 식으로 업무를 부여해 놓고 있고, 그 다음에 국제적인 경기장 건설관계는 종합건설본부가 전담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회직접 운영은 조직위원회가 해야되고 그런데 지금 사실상 아시안게임준비단이 위치가 이왕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단장의 위치는 좀 격상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2002년 아시안게임이 다가올수록, 그러나 너무 수평적으로 같은 이런 입장의 위치에 있다고 하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업무조정 또는 리드할 수 있는 이러한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2002년 아시안게임 추진에 박차를 가 할 때는 조금 위상에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평소에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준비해 놓은 준비단 부서가 방금 홍단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수평적인 어떤 관계에서 제대로, 효율적으로 이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겠느냐 하는 점에 대해서 본위원도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과연 구체적으로 업무협조가 잘 되느냐에 대해서 물어보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원만하게 업무협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본 위원회에서도 많은 도움이 있을 것이고 특히 우리 내무위하고의 평소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협의가 있기를 바라고요. 지금 홍단장의 느낌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아시안게임을 부산에서 개최를 한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참가할 국가의 국민들이 과연 얼마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거의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방콕아시안게임을 하죠.
그런데 실제 우리는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방콕에서 내년도 아시안게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우리 국민들도 내년도에 과연 아시안게임을 방콕에서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모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002년도에 우리 부산에서, 한국에서 아시안게임을 하는지에 대해서 아마 참가국의 국민들 거의가 다 모르리라고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부산에 개최하는 데 대한 여러 가지 홍보전략이 대단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홍단장님께서 지금 갖고 계시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정말로 우리 장판석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정말로 부끄럽고, 그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서 우리 시의회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 말씀하신대로 98년방콕도 그렇거니와 하물며 2002년 아시안게임을 부산에서 치른다는 데 대해서 세계적으로 국민들이 과연 얼마만큼 많이 알겠는가 하는 데 대해서 저는 의문부호를 붙이고 싶습니다.
물론 동아시아경기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했기 때문에 홍보효과는 어느 정도 있었다고 봅니다마는 극히 미약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국내적으로도 내년부터는 98년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직위원회와 협조해서 적어도 5년 동안에 중장기적인 계획아래 자원봉사자와 통역요원의 개발프로그램이 세워져가지고 98년도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당장 2002년에 와서 그 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면 될 것 아니냐, 그때 통역요원을 모집하면 될 것 아닌가, 아마 이것은 정말로 땅짚고 헤엄치는 생각밖에 안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그러한 발상을 완전히 없애 가지고 98년도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5년동안 지금 중학교 3학년이 대학교 들어가서 2002년 아시안게임 때는 전문통역요원 또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우리 내무위원이신 하형주위원님께서 수차례 이야기를 하셨고, 그 다음 두 번째 사항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홍보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마는 98년도 방콕도 저희들이 가고 금년도 인도에서 12월달에 개최된 OCA총회에도 참석을 해서 2002년 아시안경기대회에 대한 홍보를 합니다마는 이제 우리 정보시대답게 첨단정보기기를 이용해서 홍보해야 되겠다하는 이런 차원아래 지금 내무부에 예산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 사항은 부산여대가 개발해 놓고 있는 아시아드 인터넷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 보니까 예컨데 일본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또는 대만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혹 방콕에 있는 사람, 아시아만 하더라도 부산여대에다가 부산에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 에 들어가서 접속할 수가 없다 이겁니다. 접속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드물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안되겠다싶어서 스포츠마케팅네트워크라는 것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협찬을 받아가면서 쉽게 인터넷에, 아시안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년도부터 띄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터넷 탐색자들이 지금 세계적으로 거의 1억명에 이르기 때문에 그 인터넷을 보는 사람이 그 정도 수준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홍보를 이 쪽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지금까지 이것을 저희들이 너무 게을리한 것 같아서 하여튼 내년도 예산을 올려놨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그 부분을 꼭 좀 지원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홍보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하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홍단장께서 광주 비엔날레에 한번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못 가봤습니다.
못 가봤습니까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본위원이 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광주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었고, 또 그 성과에 대해서는 전 광주시민들이 자부심을 또 자긍심을 가지고 이 광주비엔날레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힘이 결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본위원이 느낀 것은 바로 홍단장이 오늘 동아시아게임의 문제점 가운데 아까 양장연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부산지역에 관광 및 지역상품개발 홍보가 미흡하다라고 업무보고를 해 주셨듯이 실제 우리 부산이 볼 것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마땅하게 먹을 것도 없거든요. 여기 와서 정말 우리 관광객들이나 또는 선수들이 제대로 어디나가서 여가를 즐길만한 그런 위락시설도 전혀 안되어 있는 곳이 우리 부산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특히 문화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형성될 수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느낀 것은 적어도 광주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 가운데서 우리 부산문화와 접목을 시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 번쯤은 참고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뜻에서 광주비엔날레의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 부분도 참고를 하셔서 적어도 우리 손님맞이에 대해서는 한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仁俊委員長 高奉福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장판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옥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현옥위원입니다.
한 두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말씀이 많이 계셨습니다마는 조직개편 이 문제는 우리 시예산과 직결되고 앞으로 2002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데도 필요한 이러한 대단히, 동아시아대회 이후에 중요한 이러한 조직기구개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아시안게임준비단장님께서는 이것을 보는 견해가 어떻습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기구표가 우리 사무직제개편을 할 때 아시안게임준비단장님은 일절 의논을 한다든지 관여하고, 서로 또 상의를 한다든지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시가 터치할 수도 없고, 터치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습니까 터치는 안하지만 좀 이렇게 이렇게 할, 전혀 사전 교감도 없었습니까
다만 저희들이 일반 통상적으로 조직위하고 채널을 열어 놓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할 때 조직위 사무직제개편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는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없애야 된다.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없애고, 또 필요한 부분은 더욱더 보강해야 된다 하는 그런 일반 원칙론은 저희들이 이야기를 하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거기의 무슨 부를 폐지하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은 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사전에 이런 문제가 시의회에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까 내무위원회에 제가 없었기 때문에 모릅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에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들어 있었습니까 행정사무감사때 제가 내무위원회에 없었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답변을 해 주시고요.
정현옥위원님 감사 있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있었습니까
본위원이 질의하는 뜻은 거대한 동아시아대회 이후 2002년까지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단 말입니다. 많이 남았다고 하면 많이 남은 것입니다. 이 조직, 이 체계로서 운영했을 때 과연 우리 조직위원회 예산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시예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연계되기 때문에 아무튼 이 조직개편을 할 때는 서로의 교감은 좀 있었어야 안되겠느냐 하는 그러한 뜻으로 제가 질의를 했고, 그래서 그렇게 안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도 오늘 상당히 질타를 받고 또 문제제기도 안됐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기획실장 또 기획조정실장한테 말씀을 하게 됩니다마는 한 번 답변을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획조정실장의 생각은 의전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까 그리고 이러한 직원 2명에 다가 김덕수 의전실장님이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로서는 이러한 의전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아까 들었기 때문에…
조금 전에 고봉복위원님께서 질의하신바 제가 답변드린 적이 있지만…
필요하다고 했지요
예, 의전과…
그러면 됐습니다.
아시안게임準備團長님은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의전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셔야지요. 의전실이 있다고 해서 의전실안에 사람을 다 채워 넣을 수도 있고 또 안채워 넣을 수도 있는 그런 것이고, 의전실이라는 기구는 필요합니다.
기구는 필요한데…
그리고 거기에 어떤 사람을 앉히느냐 하는 것은 그 문제는 이후의 문제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위원 뜻은 의전실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우리 동아시아게임, 또 중앙 여러 인사 등등 이번 동아시아대회에서 많은 이러한 의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그러한 시의회 차원에서도 또 오시는 중앙 각 국 대사라든지 OEC위원회, 국제위원, 얼굴도 아무도 모르는 이런 의전실장이 아니냐 이렇게 상당히 문체부에서도 곤욕을 치른 것이 아니냐하는 이런 말씀이 있었고, 부산 의전에도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었기 때문에 11월달 그때까지 우리가 계약기간이니까 그 이외에는 다시 한번 검토하는 그러한 생각은 우리 기획실장은 안되겠죠.
아시안게임준비단장은 어떻습니까 그것 한 번 확실히 건의를 좀 해서 이 문제를 우리 시의회 내무위원회에 한 번 말씀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사무총장이 없으니까 문제가 상당히 복잡합니다마는 이 문제가 만약 안되면 우리 사무총장님을 앞으로 아시안게임 여러 가지 조직뿐 아니고 또 보고도 한 번 받는 그런 기회를 가지겠습니다마는 이것은 꼭 건의를 한 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 한도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동아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 저희 조직위원회에서 대회개최 결과를 보고드리는 자리에서 의전실장이 직접 이 자리에 불려와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하는 도중에 정회가 되었고 그 다음 다음날 저희 사무총장님이 직접 오셔서 의전실장의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 때 내무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으셨고, 또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에 대해서도 사무총장님이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11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의전실이라는 이런 공식조직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김덕수실장을 의전실장으로 발령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 사람이 11월달까지 계약이 되었기 때문에 그 때까지 저희들이 발령을 할 수 없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그 계약을 다시 갱신을 한다든지 아니면 연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만두고 물러날 그런 문제를 그 때 가서는 저희 조직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문제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의전에 조금도 차질이 없도록 그 결과도 한번 우리 내무위원회에 다가 통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봅시다. 의전실장님의 급료 및 수당액은 월 지출액이 얼마냐 하는 것을 자료로 서면으로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답변을 해야 되겠네요.
요즘 언론에 동아시아대회 개최한 이후에 기구나 장비 등등 경기단체에 기증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지연이 되고 있다든지 창고에서 잠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제, 그제도 신문에 대서특필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 문제는 물자처분파트 일이기 때문에 실무적인 문제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미 지난 7월달에 저희들이 물자처분위원회를 열어서 경기용기구들은 각 급 경기단체 또는 체육고등학교 이런 곳으로 전부 주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경기단체라든지 학교에서 물건이 아직 필요가 없어 가지고 인수를 안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물건들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에 있고, 필요한 물건들 예를 들어서 유도매트라든지 이런 것들은 이미 각 해당 체육관에 벌써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언론보도가 나게 된 속 내막이 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3일전에도 언론보도에 그렇게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신문 보셨지요
저도 신문을 봤습니다.
이 관계는 확실히 해서 각 체육고등학교라든지 각 경기단체에 빨리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전부 다 기증을 해 주시기를…
이미 기증 절차를 다 밟았고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래 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에 그렇게 안나와야 되지 나오면 우리 기증 안한 것으로 전부다 알고 되고, 우리도 시의회 차원에서…
알겠습니다.
기증을 한다 했는데 왜 기증을 안하고 또 그렇게 하느냐 이런 문제제기도 있습니다. 확실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현옥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하형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오후에 식사를 하고 하는 것이..
짧막하게 요약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업무보고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책이 있었던 의전실 문제는 국제경기행사는 의전에서 시작해서 의전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의전을 얼마나 잘하는가에 따라서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 판단하는 것도 IOC위원이나 OCA위원들이 하기 때문에 의전실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전실이 필요하다면 아마 위원님들께서는 문체부에서도 질타가 많았고 부산에서도 의전이 부족했으니까 꼭 그런 사람이 그 자리에 필요하다면 교체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마 그런 말씀이니까 참고해 가지고 결과를 갖다가 우리 내무위원회에 통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저 사무총장한테 이야기 해가지고 우리 뜻을 통보를 해주세요.
간단하게 질의하고 간단하게 답변합시다.
예.
우리 아시안게임이 이제는 국제경기지원단으로 이름을 명칭을 바꾸어야 되겠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이런 종류도 있고 또 세계 비치발리볼 대회도 있는데 비치발리볼 이것은 우리 부산시가 전혀 관여를 안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것도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된다, 따라서 명칭 바꾸는데 있어서 간단하게 3초만 이야기 해주십시오.
검토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김효영 기획실장님! 지난 집행위원회에서 분명히 개편된 기구표를 갖다가 정말 우리 조직위원회에서는 김효영 기획실장님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라서 전체적인 기획파트를 좀 격상시키고 김효영 실장님도 한 칸 올라가고 그 다음에 전에 집행위원회에서 이야기 됐던 대로 분명히 우리가 아시안게임 치르고자 했던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가 꽃인데 경기가 세 번째로 나와 있고 이 경기파트를 갖다가 기획실이 제일 앞에 그 다음에 경기파트 그 다음에 행사나 사업파트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것 만일에, 지금 우리 인터넷은 있습니까 사이트는 있습니까
아직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2012년에 피츠버그는 올림픽 계획서 날짜까지도 포함해가지고 사이트에 다 떠있는데 그 金孝永 室長님께서 이 기구표가 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지적이 그렇게 됐는데
앉아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기구결성문제는 저희들이 99년초부터 기구가 개편하게 됩니다. 그 때는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아니 당장은 왜 안됩니까
당장은 솔직히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순번은
다음에, 표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으니까 답변만 해주세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경기파트가 뒤로 가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현재 되어 있는 아시안게임 정식기구에서는 기획조정실 다음에 경기담당사무과 이래가지고 경기조정관 경기운영기구 이래 가지고 맨앞으로 나와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언제부터 그렇게 될 것입니까
2000년부터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 사이트방도 운영을 해야 되고 세계인이 보는데 경기파트가 맨처음에 들어와있어야지 홍보가 될 것인데 이 부분이 전에도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도 또 이렇게 되네요.
2000년에 할 바에야 뭐 한다고 그 때 가서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들이 지금 당장은 이미 조직개편을 얼마 전에 했기 때문에 다시 바꾸기는 어렵습니다마는 다음 번에 개편할 때는 이 경기파트를 앞으로 돌린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죠. 체육인이 앞에 있다고 대우를 해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세계가 볼 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조직표를 누구나 다 사이트에 띄울 것인데 이것 봤을 때 남이 봐도 안 웃겠습니까. 선이 어떻고 후가 어떻고, 돈벌이가 우선입니까 경기를 치르고자 하는 것이 우선입니까.
그런 입장에서 분명히 내가 말씀을 드리는데 또 이런씩으로 꼭 밀어붙이는 식으로 하다가 보면 이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에 되면 사무총장밑에 경기 1처장 2처장까지 나와야 되고 그런 입장인데 2000년도 되면 경기 1처장 2처장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 무슨 총무나 사업파트나 이렇게 나오는 건데, 그래서 왜 이렇게 딱딱하게, 분명히 이해는 하지요
委員님께서 이해를 해 주신다면 이번 우리 조직개편 할 때에는 이미 집행위원회 올라갔을 그 당시 案을 보시고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 바꾸기가 시간적으로 어렸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저희들이 99년초에 기구개편을 할 때는 委員님 말씀대로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기구 그림 잘라 붙여서 복사해도 될 것을 무엇이 그렇게 어렵다는 이야기입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 그것은 그렇습니다. 현재 이 기구표라는 것은 저희들이 기구를 알기 쉽게 도표를 작성하는데 불과하고 공식적으로 대중효력을 갖는 직제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이 말하자면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융통성에 따라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규정에 보면 각 업무별로 서열이 있습니다.
아니 서열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서열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업무, 본부가 사업본부나 각 본부가 업무추진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 서열 때문에 자꾸 이런씩으로 만들어 놓는 것 아닙니까
경기본부가 서열이 낮을 이유가 있습니까 국장보다 낮을 이유가 있습니까
우선 먼저 번 질의에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 직제규정을 고쳐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잘라가지고 붙이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은 다음 번 우리 직제규정 개편이 있을 때 그때 반영해도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언제쯤입니까
저희들이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조직을 개편해야 됩니다. 대회가 임박해 질수록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하는데 대회 최종 조율은 인력이 약 600~800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당장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저희들이 늘려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아니 저의 이야기는 단계적으로 당연히 개편이 되고 늘어나야되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인터넷을 하고 홍보를 띄워야 되고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세계 사람들이 볼 때 아시안게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우스운 기구표를 가지고 운영한다고 생각 안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자체적으로 서열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서열보다 저는 돈벌이가 중요하고 명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체적인 것이고, 경기본부가 앞으로 간다고 해가지고 서열이 위라고는 이런 어떤 경기본부가 가질 이유가 없을 것이고 그것은 공무원사회 안에서 하는 행위고 저는 이것은 시급한 문제 아니겠느냐. 이것이 곧 우리 인터넷에 뜨면 우리 얼굴인데 이런 조직표가 올랐을 때 이것은 아시안게임을 빙자해서 부산이 돈을 벌20자ㅎ는 것인지 정말 아시안게임 하자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조금 전의 의전실문제와 곁들여가지고 그 결과를 실장님께서 혼자 못할 것이니까 그 결과를 우리 시 내무위원회에 왜 안 되는지 그 결과 통보를 해 주십시오.
위원님 반영해서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직제규정에 불과하고 이 표를 만들때는 경기파트가 앞에 오도록 저희가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예요.
서열은 본부장이 앞에 가든 사업이 일등하든 이등하든 그 일등 이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돈벌이를 지금 해야 되는데 엉뚱하게 서열가지고 무게잡고 이러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결과도 보고를 좀 해주십시오.
예.
그 다음에 제가 집행위원회를 관여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참 뭐 합니다. 제 입장도 고려를 해주십시오.
예.
그 다음에 우리 단장님!
주경기장 지금 짓고 있는 16%의 공정이 되어 있는데 조금 축소를 해가지고 실질적인 우리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을 신도시개발, 도시균형발전 한계에 다다른 우리 도시를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아시안게임하고 올림픽을 유치했는데 새로운 신도시건설과 맞물리는 어떤 올림픽타운을 만들 의향이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과연 어디에…
그러니까 지금 공정이 16%니까 규모를 좀 축소하고 지붕이나 이런 것을 없애버리고…
그것은 안됩니다.
그것은 안되고
그러면 이 부분에, 주경기장 시설설계 그대로 다 지어야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 좁아가지고 만약에 IOC에서 올림픽을 이 규격에서는 도저히 올림픽 주경기장 시설은 안된다고 이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OCA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오, IOC. 우리가 2008년도 올림픽을 준비하는 마당에서…
아, 올림픽! 그것이 6만 2,300석에서 3,000석 정도 더 늘리려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좌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까도 우리 위원들 중에서도 잘 안되는 것이 있는데…
지금 저…
동선입니다.
동선이고요. 하위원님 2008년 10년후에 경기관전에 관람자들이 경기관전을 어떤식으로 할 것이냐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 IOC에서는 선수단 규모 확대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도 과거처럼 확대일변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적정규모의 경기장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8년 되면 TV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가지고 다 봅니다.
단장님!
예.
그것은 아는데…
그래서 이러한 차원에서도 지금 우리 주경기장의 규모는 올림픽을 치르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다라고 판단하셔도 큰 무리는 없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지금 아시안게임도 치르기 힘듭니다 주경기장. 지금 모자라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수영장을 지을 계획이나…
지금 주경기장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적정수준가지고 하기는, 그것 하면 좋죠. 그러나 우리는 적정수준이 아예 안되고 있는 실정이니까.
수영장은 아예 안 됩니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유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넘어갑시다. 새로운 올림픽타운 한번 모색해보겠다는 답변이시죠
그것은 지금 현재로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조심스럽게 올림픽타운, 타운이라는 것이 어떤 거주개념의 타운이 아니고 부산관광을 그야말로 한번 획기적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볼 수 있는 그러한 개념의 타운입니다. 그것 한번 검토를 해보아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이야기했든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을 포함한 무도경기장을 건립할 용의는
그것은 2002년 아시안게임때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렇습니다. 간단히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아시안게임을 치를 수 없어요.
실내경기장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은 지금 기존의 실내경기장이 조금 협소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4,000석 규모, 그런데 우리가 올림픽을 유치한다는 가정하에 실내경기장에서는 무엇이 부족하느냐 하면 지금 사직실내체육관이 1만 5,000석인데 1만석 정도짜리 하나가 더 필요하다라는 판단이 섭니다. 그것은 지어질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올림픽을 하면 그러한 1만석짜리 하나 실내체육관하고 수영장이 지금 수영장가지고는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저것은 안되고요. 수영장 하나가 더 지어져야 되고요. 딱 이 두 가지가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조금 더 말씀을 올리면 테니스 경기장이 지금 4,000석이거든요. 그런데 저것이 4,000석 가지고는 안되지 않겠는가, 국제권고사항이 한 1만석정도 꼭 1만석 아니더라도 8,000석에서 1만석 왔다갔다해야만 돼야 되지 않는가, 테니스는 역시 스포츠의 귀족이니까, 계속해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의 확장이 필요한 것 같고 그래서 올림픽을 위해서 별다르게 할 것은 없고요, 늘 하위원께서 말씀하시는 1만명 규모의 종합무도관이 필요하다는 거기에는 같이 동의를 하겠습니다.
무도경기장 부분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도경기장 유도, 레슬링…
필요성에 대한 동의를 제가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건립할 의향은
저의 답변은 필요성에 대한 동의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것 해야 됩니다. 이것 하나만 지어 놓으면 날짜별로 분산만 하면 한 체육관에 세개 정도는 치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도, 아까 1만석이라고 했는데 유도는 1만 6,000석입니다. 유도 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레슬링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지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장님이 강서지역에 국제수영장 풀을 두개 짓겠다고 신문에 난 적이 있는데 최근에. 이 부분은 장소가 어디라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문에 난 것을 못봤습니까 아마 발기인대회하는 날 났을 거예요
아닌데요. 수영장…
못봤어요
그 다음에 아까 수영장 이야기를 했는데 저 수영장가지고는 아시안게임도 못합니다. 수영종목이 수영, 수구, 싱크로나이즈 수영종목에 메달이 68개 정도 됩니다. 그 점 분명히 고려를 하시고 경기에 임해주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9쪽에 보면 설계용역 지연이 무슨 말입니까
경기장 설계용역계약 지연이 되고 있는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돈이 적다는 것이죠. 설계당선된 사람들이 그 돈가지고 안하겠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현상공모안의 내용이 참 묘합니다만 건축사보수규정을 존중하는 선에서 주어진 예산의 범위안에서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당선자들은 “건축사보수규정을 존중하라 왜 안하느냐.” 하고 또 우리 시 예산실에서는 “무슨 이야기냐 주어진 예산범위니까 예산지침대로 밖에 못해 주겠다.” 하고 예산지침대로 해 버리는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무려 오십…
24억.
49억정도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00% 건축사보수규정하고 100%예산지침의 차이는 거의 49억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당연히 안하겠다, 그래서 논란이 있다 그러면 추경때 검토하자 이렇게 해가지고 시간을 끌다가 추경 때 또 안해줬습니다. 우리가 설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대해서 우리가 예산부서에 몇 번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부서에서는 이것이 상당히 염려가 되니까 변호사회에 의견을 들어 본 것입니다. 고문변호사회의 법률자문을 받아보니까 변호사회의 자문이 즉 건축사보수규정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거기에 가깝게 근접해서 줘야 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예산부서하고 저희가 다시 합의를 봐서 그러면, 예산부서에서는 당초 저희 아시안게임 특별회계에 예비비의 목적으로 얹어 놓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의장님하고 이인준 위원장님하고 또 상임위원장에게 기이 설명을 올리고요. 이 부분은 예비비로 해서 빨리 발주가 돼야 설계가 들어가고…
이것이 의장단에서 예비비를 사용하기로 이야기가 됐습니까
아니오. 제가 실무보고를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 물으니까 이야기한 것 아니예요.
아닙니다.
지금 예비비가 신청사 집기 예비비 이것도 예비비…
아니, 이것은 우리 아시안게임특별회계상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겠습니다.
그것은 보충질의 하나 합시다.
그러면 계약을 한 분이 잘못됐다는 뜻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변호사회에 계약서를 가지고 가니까 이렇게 되었다. 원래 규약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설계비나 이것은 규정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계약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까, 계약서가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까
계약서가 아니고요. 규정에 대한 해석을, 해석을 변호사가 자문을 해줬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건축사보수규정을 좀더 존중해서 돈을 조금 더 올려줘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합의하기를 그러면 50%…
서로 50% 50% 서로 양보를 하자…
넘어가겠습니다.
하야리야부대가 생각하고 있는 추진대로 비켜줄 것 같습니까
전체 몇 평입니까
우리 5만평입니다.
아니 저쪽 가야…
전체 17만평 중에서 우리 용지가 5만평입니다.
17만평중에서 5만평
그러면 17만평 중에서 12만평은 뭐합니까
12만평은 2004년까지 이전하는 것으로 아마 그렇게 협상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한 번에…
한번에 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가고 나면 그 땅을 어떻게 사용할 예정입니까
그것은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을 조금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그러면 5만평에 우리 선수촌 짓고 또 테마공원하나 만들고 그럴 계획이지요
현재 기본계획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나 좋은 예가 동경올림픽을 유치했던, 동경올림픽이 요요기공원이 있습니다. 요요기공원 자체가 미군부지였습니다.
그런데 동경시민들이 동경에 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는 열의에 의해서 쫓아 낸 것이거든요. 그러한 방법을 택해가지고 이렇게 나가면 좋지 않겠느냐, 그것도 한번 심사숙고해 주시고 그 다음에 선수촌을 지을 것인데 우리 선수촌 한 동을, 체육인 후생복지차원에서 한 동을 체육인들한테 분양해줄 의향은 없습니까
그 사항도 제가 직접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저의 심정을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 안되겠습니까
담당관련 부서에 우리 內務委員會 河亨柱委員님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담당부서에서 검토해서 답변을…
알았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알아야 될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식사하면서 하기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부적으로 해결을 해가지고 정부로 올려야 될 사항이고 하기 때문에.
조직위원회 김효영실장님 고생이 너무 많으시고 혼자 다 덤탱이 쓰고 그러시는데 빠른 시간안에 우리 아시안게임 인터넷사이트 하나 방개설하는 것 가능하겠지요.
그 부분은 지금 저희 경기본부장밑에 시설부가 있고 시설부안에 기술과가 있습니다. 그 기술과에서 인터넷설치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오더가 내려가 있습니다. 그것이 되면 인터넷설치 문제는…
하여튼 이것은 빠른 시간안에 되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하형주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간단하게 조금만 필요한 사항이 되어서, 정현옥위원입니다.
정현옥위원님! 질의 허용 안해줬습니다.
보충질의 하도록…
하십시오.
방금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 우리 하형주위원 말씀때 사직운동장 주경기장을 지금 1,000석정도 더 만들 것이다.
3,000석을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려보아라 하는 것이 시장님 지시사항입니다.
1만석을 더 만들어야 된다든지 그 규약 있었지요
3,000석을…
다른 수영장 외 그런 예비석은 안 만듭니까 유도경기장이나 그 안에는 안 만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사직운동장 안에는 안 만드는 것입니까
안 만듭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주경기장 결정할 때 강서나 사직운동장 제가 많이 가봤어요. 2008년 올림픽을 하는데 내무위원회 보고도 한번 안하고 지금 이번에 발기인대회를 하고 이것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인데 시간이 없어서 지적을 않겠습니다마는 앞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해야되고 이런 것을 할 때 대단한 문제가 있더라고요.
2008년 올림픽때도, 2002년 아시안게임때도 들어가는 길이 있죠, 아시아드선 지하철에서 지금현재 주경기장 들어가는 길 등등 병목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대단히 많습니다.
지금 야구경기만 하더라도 나오고 들어가는데 밤에 장사진을 치고 있어요. 제가 야구협회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매일 프로야구할 때 말입니다. 이것 대단한데 2002년 아시안게임할 때 억지로 안되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서 주경기장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문제제기를 하나 한 것이 있습니다. 참고로 하라고요.
국제신문사와 같이 지하철에서 바로 밑으로 해서 운동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국제신문 안있습니까, 지하철에서 올라가서 위에 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하면 이것 병목현상이 안 일어나고 가능 하지 않겠느냐 주경기장까지, 2002년 아시안게임때도 문제가 있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런데 예산이 좀 많이 든다 지금 그런 문제가 제기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는 2008년올림픽을 만약에 주경기장을 여기서 그대로 한다고 했을 때에는 대단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경기장 숫자말고 병목현상, 그러니까 그것을 만들 때 그런 검토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뜻인데 설명 간단하게 한번 해보세요.
저는 위원님 말씀이 퍼뜩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지하철에서 내려가 주경기장…
아! 지하도로 해가지고 접근을 하면, 그 사업비 많이 들것인데요.
많이 들더라도 2008년 올림픽때는…
돈 엄청 들것인데…
지금현재 말입니다 아시안게임도 상당히 병목현상이 일어날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인데 2008년 올림픽같으면 관중수라든지 여러 가지 좌석을 좀더 많이 만들어야 될 형편 같으면 여기 상당히 선수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증가돼야 되고 2008년같으면 대단한 문제가 안있겠느냐, 10년후인데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아틀란타에 가보았을 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가 그냥 그대로 아틀란타에 나타납디다.
그래서 제가 많은 보고를 드렸는데 우리 주경기장도 틀림없이 그런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통부서나 이런 부서에서도 지금, 사실 아까 장판석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뜻도 그런 뜻일 것 같은데 자기 것으로 생각해서 연구를 해야 되고 검토와 분석이 이루어져야 되고 하는데 2002년 아시안게임이 5년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걱정할 것 뭐 있느냐 하는 조금 이완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임시회 시의원님의 질의를 계기로 해서 우리 한 번 더 관련부서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계획 잡아서 지금부터라도 챙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참고사항을 말씀을 드리면,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우리 선수단이 2만명이고 기자단 이런 것 하면 한 3~4만명이 공식적으로 움직이는 버스가 있습니다. 선수촌에서 주경기장 보도진들은 보도패밀리 아파트가 또 있습니다. 거기서 주경기장까지 옮겨오는 버스들이, 관광버스들이 동원이 될 것 인데 그 버스주차장이 주경기장만한 주차장이 있어야만 선수단을 거기서 내리고 태우고 또 마치고 나면 그 선수단을 태워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직운동장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관중들 다 빼고 선수단만 움직이는데 또 그에 대한 보도진만 움직이는데 그 정도다 하는 것을…
지금부터 그런 부분이 전부다 점검되어야 될 부분들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은 앞으로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2008년 올림픽유치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으므로 단장 이하 전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41分 會議中止)
(12時 42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보관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냈습니까
새로 부임하신 공보관 이하 직원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나. 공보관실 TOP
(12時 43分)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 1997年度 下半期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18일자 부임한 공보관 정영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인준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님!
저희 공보관실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 없는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 전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공보관실은 위원님들의 질책과 격려, 시민들의 여론을 겸허히 수렴하여 시정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올바로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參 照)
․公報官室業務報告書
(公報官室)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정영석 공보관님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 앉으십시오.
다음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양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양득위원입니다.
2페이지에 정원이 29명인데 현원이 31명으로 2명은 기타입니까, 뭡니까
이 2명이, 홍보계 기능직 여직원으로 되어 있는데 감원이 되었습니다. 감원된 사람이 그대로 남아 있고요. 기자실의 기능직 1명 여직원이 현원보다 많습니다.
그것을 인원이 증원이 되게 되면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안받고 어떻게 합니까
앞으로 홍보계 직원은 감원이 다소 될 것입니다.
정원은 감원이 되었는데 현원은 감원이 아직 안된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시민의식조사가 있는데 청소, 환경, 교통, 경제 등등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환경에 대해서 시민의식 조사를 해 본 것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場內조용)
됐습니다. 자료 찾는 것을 보니까…
청소, 환경, 교통, 경제 살리기가…
지금 9개 문항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제목에서 보듯이 교통문제, 청소문제 아주 포괄적입니다. 그리고 시인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반기부터는 전체 쓰레기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될 때 바로 그 문제를 여론조사 시킬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인성이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여론 조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구체적으로 문항을 조사해서 설문조사결과내용은 다 나와 있습니다. 빨리 못찾아서 그렇는데…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여론조사가 보나 안보나 여론 조사 이런 것을 해 봤자, 여론조사결과를 토대로 해서 시정해야 할 것은 시정하는 것이 있습디까 공보관.
공보관으로 오셔서 업무파악이 아직 안됐죠
나름대로 업무파악을 열심히 해서 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거는 지금까지 홍보라는 것이 시정시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데 그쳤습니다마는 지금은 앞으로는 여론조사를 반드시 선행이 되어야 됩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시정시책에 반영이 되고, 그 결과 반영이 되었을 때 만약에 그것이 시행이 제대로 안될 때 설득을 통하고 이런 식으로 해 나가야 되지…
공보관이 봤을 때 환경이나 방금 여기 되어 있는 청소, 교통, 경제에 대해서 여론의 반영이 시장의 의지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까
시장님은 민선시장입니다. 선거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의 여론에 반하는 행정지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론 조사에 대해서 기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시장이 민선시장이기 때문에 보면 재야단체는 굉장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더라고 그러나 이제 환경에 대해서 한번 봅시다. 이 환경이 말이죠. 지금 현재 우리 북구, 사상, 장림, 사하 이 쪽 방향으로 보면 환경이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장께서는 사실상 공무원이 결탁이 되지 아니하면 환경은 잡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오염을 배출하는 업소를 잡아내지는 못해요. 그래서 8월 2일날 시장님 보고 환경감시원을 증원시켜가지고 책임제로 할당제로 해서 거기에 대한 과태료징수조례를 만들어서 반을 단속한 사람한테 준다든지 공로비를, 이렇게 해서 환경을 잡아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안되고 있다고요. 시장의 의지가 환경 이쪽에 있다는 것이 아니다니까 국제영화제 쪽에 많으니까 자꾸 이야기하면 안되겠고, 그렇게 알고, 공보관께서 시장님한테 이야기를 자주 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불법 출판물 단속실적이 있습니까
불법 출판물 단속은 지금 현재 법상 저희 공보관실에 하고 있는 것은 7월 1일부로 해서 법상하는 기능은 없고요.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기능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그러면 출판물이라 하면, 지금 공보관실에서 출판물단속 안합니까
없습니다.
그것이 문화예술과로 넘어 갔습니까
예.
출판물이
예.
그리고 출판물의 일부는 이번 법개정을 통해서 단속하는 기능이 없어졌고요. 일부 기능은 문화예술과로 넘어 갔고요.
그것은 공보관실에서 해야 될 것인데, 출판물이…
예술창작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제는 출판에서 예술로 들어가는가요
예, 문화예술이죠.
그러면 벼룩시장은 나오면 어떻게 돼요
그것은 생활정보지이고요.
생활정보지 같은 것은 단순한 정보전달기능을 하고 있고…
요즘 그러면 단속 그런 것이 없네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양득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하형주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형주위원입니다.
우선 공보실에서 우리 부산이 가장 역점사업으로 하고 있고, 어떤 세계화로 나아가기 위한 또는 21세기의 새벽 무렵에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아시안게임 준비사항 자체가 어느 정도로 홍보하고 있는지 그것이 자료가 준비가 덜 된 것 같고, 좀 유감스럽고요.
그 다음에 그래도 우리 부산은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이클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다든지 이런 것이 전혀 언급이 안 되어 있다는 사실이 좀 유감스러운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보관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홍보관실 기능이 신문보도 사항을 어떻게 통제, 규제하느냐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방금 河委員님이 지적하셨다시피 대외적으로 세계시장을 무대로 해서 부산을 어떻게 알리느냐 하는 것이 사실 홍보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터넷사이트는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委員님이 지적하신대로 저희 공보관실에도 적극적으로 기획해서 부산시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데 대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서 모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아시안게임, 2002년 아시안게임 준비사항을 인터넷에 올릴 때 2002년 아시안게임에 스포츠관련된 어떤 세계적인 채널이 있습니다. 우리 부산산업스포츠 정보연구원이라는데가 있습니다.
그 연구원하고 세계적인 어떤 유치도시들이 인터넷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거기서 보면 상당히 좋은 자료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쪽하고, 한 번 물어봐서 공동체제를 해서 인터넷에 개설을 할 때 좀 더 부산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국민홍보위원들이 계시고 여기 명단을 제가 봤습니다마는 이 분들이 하는 역할이 뭐예요
이 분들은 각 급 학교, 민방위 교육장에 가서 강의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세계화와 부합되는 덕망있는 인사, 특히 대학교수를 중심으로 해서 공보처에서 인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보처, 서울 공보처요
예.
그래서 저희 시에는 11명이 있는데 전국에는 151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에서 한 것이 아니네요.
이것도 매달 5만원씩 분기별로 15만원정도 공보처에서 내려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하는 역할이 뭐예요
하는 역할은 지역현안…
국민홍보입니까, 부산홍보입니까
부산홍보죠. 국민홍보도 됩니다.
주목적은 국민홍보입니다. 예를 들면 에너지 절약이라든지, 경제 살리기라든지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뽑은 기준이나 이런 것은 공보처에서 다 했기 때문에 부산시하고는 별 관계가 없다 아닙니까
부산시에서 추천은 합니다. 하는데 선정은 공보처에서 합니다.
그러면 주로 외부 강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
혹시 좋은 분이 있으면 추천을 해 주십시오. 연말이 되면…
그런데 그런 분이 아닌 분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시내에 보면 우리 부산의 2002년도를 알리는 홍보물이 별로 그렇게 많이 눈에 띄는 것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보관님은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아까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인터넷에 띄운 그 문제만 하더라도 지금 사실상 우리 한글을 영문화하는 그런 작업들을 위원들한테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씁니다.
그래서 번역한 수준이나 이런 것이 아주 미흡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 문제점을 지적해서 일단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넣어서 아마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 홍보문제는요. 광고물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많은 것이 알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마는 광고물 전체 물량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부산이 함께 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뇌교육에 필요한 것은 역시 광고물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물어보겠습니다. 민선시장님이 들어 오시고 나서 모든 것을 여론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여론청취에 귀를 많이 기울인다고 말씀을 들었고, 두 개가 되는데 하나는 우리 시장님이 들어오시고 나서 이벤트적인 사업, 정말로 백년대계라든지 미래지향적인 사업현안보다도 어떤 이벤트적인 사업을 너무 많이 해서 인기위주로 시정을 꾸민다는 것 하나 있고, 두 번째로는 사회조사연구소가 있지요. 부산대학교에
예.
거기에 많은 여론 조사를 위임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올해 들어서 1건 했습니다.
1건해서 하신 것은 무엇이죠
바다축제였습니다.
바다축제.
혹시 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는 시민의식 조사연구를 시킨적이 있습니까
이번에 의뢰를 해 놨습니까
의뢰를 해놨습니까
예, 부산시내 여론조사 기능이 전문리서치라든지 이런 것이 몇 개 있습니다마는 전문성이나 신뢰성이나 어떤 타당성에 의해서 여러 가지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부산대학의 사회조사연구소가 어느 정도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만약에 다른 더 좋은 실력있는 연구소가 있다면 거기다가 의뢰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용역비가 얼마나 됩니까
용역비는 1,500만원 정도 됩니다.
1,500만원.
그것은 서울시의 경우에 반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회조사연구소가 부산대학에서 제일 낫다고 보고 아마 용역을 주셨을 것인데 이런 스포츠 올림픽에 대해서 막연한 정도밖에는 모를 것입니다.
이 전문 역시도 아까 이야기했던 스포츠정보연구원이 부산에 있고 그것이 세계적인 채널도 갖고 있으니까 이 설문지조사라고 하면 얼마든지 안에 뭡니까 통계학적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 설문지를 어떤 식으로 한 문항 한 문항에 따라서 어떻게 답변을 유도해 낼 것인가 이런 것도 상당히 합니다.
그런데 사회조사연구소에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체육에 대한 특수성, 스포츠에 대한 또 올림픽에 대한 특수성을 과연 얼마나 알고 설문지 문항을 제작하실지 이것이 의문스럽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아까 인터넷상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좀 더 심사숙고해서 더 다양한 어떤 연구소라든지 이런 것이 없는지 한 번 찾아 보시고,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아까 질의를 던졌던 시장님의 어떤 인기성 이벤트업무로 많이 치중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보관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형주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양장연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장연위원입니다.
시 공보관실에서 말이죠. 시에 등록하는 주간지, 월간지, 계간지 거기에 대해서는 시 공보관실에서 주관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것이 어떻게 해서 문화예술과로…
그것은 단순히 등록상 132개사 계간지, 월간지, 반년지 등 여기 132개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등록을 받을 뿐이지 그 내용의 질 등 이런 문제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죠
홍보과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정기간행물…
홍보과장님! 앞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공보관 일을 잘 몰라서 그래요.
등록을 받을 필요가 없다면서요.
막 찍어도 된다면서요.
아니요. 132개사 정기간행물은 公報室 소관이…
홍보과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질의하신 출판물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출판물하고 일반 정기간행물하고는 틀립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출판물을 질의하셨기 때문에 문화예술과 소관이고 조금 전에 저희 공보관이 말씀하신 것은 정기간행물은 저희 시에서 132개사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주간지, 월간지 그런 것이 틀립니다.
그러니까 정기간행물에 대해서는 공보관이 책임을 지고서 그것을,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내용에 대한 검토를 어떻게 합니까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를 안하고 정기간행물이 구비서류의 요건만 구비되면 등록을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등록을 해 주는데 거기에 대한 납본 받는 것도 없고 그렇습니까
3분의 2이상 발행을 안한다든지 등록기준을 어긴다든지 하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 증간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증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납본을 받아서 혹시 음란한 기사가 나온다든지 또는 공안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다든지 이런 것을 등한시 한다 하면 그것이 잘못하면 사회구조가 변경이 되겠죠. 의식구조가…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제재를 합니까
허가 취소, 등록 취소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납본을 받느냐고 묻잖아요
납본을 받습니다.
받아서 검토를 합니까
예, 정기간행물을 사실상 음란물이 성행된다 이런 것이 거의 없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그 절차를 묻는 것입니다.
그 간행물에 대한 납본을 받아서 검토해서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시에 시정조치를 할 것은 하고 이렇게 합니까
일단 등록을 할 때 등록구비서류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야 물론 등록서류에는 “이렇게 이렇게 잘 하겠습니다.” 하는데 결과를 가지고 지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말을 똑똑히 알아 듣고 답변해 주세요.
납본을 받아서 당초에 그 사람들이 약속한 것 하고 또는 시민정서에 맞지 않는 것은 제재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8페이지에 보면 홍보 하반기 업무계획인데 홍보요원을 통해서 여론을 유도하는 그런 기능을 강화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지금 저희 시에는 시청 기사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시에 출입하는 각종 의원들이 계십니다. 대학교수님도 계시고, 각계 저명인사, 사회단체 요원도 있습니다. 이 분들한테 오시면 저희 시정슬라이드도 보여 드리고, 그 분들을 시정에 참여시킴으로써 동기도 부여시켜 주고 이래서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현재까지는 그렇게 안했습니까
지금 저희들 모니터요원들이 여러 파트에 깔려있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모니터요원들이 있고 또 지역경제과에 모니터요원들이 있고 다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누어져 있는데 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우리 홍보요원하는데는 좀 미흡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시보도 보내준다든지 정기간행물도 보내준다든지 해서 우리 시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또 그분들을 통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모니터 요원이 우리 부산시에 몇 명이나 됩니까
지금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됩니다마는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시정 모니터요원은 자치행정과 시정 모니터요원은 128명이고요.
128명
예, 128명이고 우리 물가 모니터요원이 2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모니터요원이라고 명칭은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사람들 대우를 해 줘야 되잖아요
이 분들 한테 아마 하루 교통비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홍보요원 확충을 통해서 여론을 유도하는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이렇게 했거든요
예.
어떻게 예산관계도 파악이 안되어 가지고 뭘 강화하겠다 이러면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운영비도 잘 모르고 또 이 사람들 대우도 어떻게 하는 가도 잘 모르고 이래가지고…
지금 모니터요원들은 시정에 참여한다고 하는데 상당히 동기부여를 받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분들이 거의 실비로 교통비를 받고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산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이 사람들한테 총괄관리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각 부서에 이미 나누어진 기능을 총괄해서 홍보물 이런 것도 우리가 창구일원화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높힌다는 그런…
하여튼 계획이니까 충실을 기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2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에 보면 세부적 실천사항 이래 가지고 보도자료 발굴확대를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이래가지고 본청 각 과별 주3회 이상 보도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또 각 구․군별 매일 한 건씩 보도자료를 제출하라, 그 다음에 실․국별 문제점 개선방안을 도출해 가지고 시정을 이렇게 해라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이 이제 취재지원한다든지 보도자료 제공의 창구를 일원화한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중구난방으로 하니까 여기서는 이랬다하고 저기서는 저랬다고 하고 이러니까 심히 종잡을 수가 없어요. 그것은 상당히 좋은 일인데 이것이 어디까지나 군대식으로 몇 건을 내라 이런씩으로 하면 보도자료없으면 공보실장이 각 구․군 공보실장이 시 공보관한테다 사정하는 수도 있어요, 그것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과거와 달라서 현재의 행정이 시정이 그렇게 오염되어 있다고 생각은 안됩니다. 그래서 과거를 자꾸 숨기려고 했는데 그것을 숨기려는 관습에 의해서 보도자료를 안내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오히려 언론의 시각으로 두드려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래서 내주면 저희들이 이것은 홍보효과가 있다 판단해서 관리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습니다마는 보도자료를 창구일원화한다는 것은 자신 있습니까
자신 있습니다. 자신 있는데 지금 이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창구일원화하는 경우가 있고요.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숨겨놓았다가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다 모르겠습니다마는 창구일원화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 실․국것을 공보관실로 전부 집합을 시켜 가지고 시의적절하게 공보관이 대언론에다가 보도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이말이예요
지금 제가 오고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예.
그런데 지금 서울신문을 얘기해서 곤란합니다마는 어떤 특정 신문이 거기 보면 홍보라인이 있어요. 구청장, 시장, 구의원, 구의장 이 사람들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해서 그렇습니까 시의원은 거기 홍보가 안되던데 그 신문구매에 따른 그러한 반대급부로 그렇게 해주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서울신문사 방침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시의원님들도 적극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본위원이 근간에 수개월을 신문을 봐도 우리 시의원도 60명인데 한번도 나는 것을 못봤어요.
그래서 당초의 예산관계라든지, 특정신문을 구청예산으로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시에서도 어떤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으면 꼭 시장만 낼 것이 아니라 시의원들도 혹시 잘하는 것이 있다든지 이러면 내주는 것이 아마 맞을거예요.
예, 명심하겠습니다.
구청장하고 시장하고만 내지 말고 그런 것은 공보관이 한번…
그리고 이것은 내가 잘 몰라서 묻는데 시정자문위원이라는 것이 따로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는데 여기는 시정자문위원이…
시정의 각종 자문위원입니다. 예를 들것 같으면 스마트자문위원…
알았습니다. 그것이죠, 각 분야별의 자문위원…
예, 그렇습니다.
나는 그래서 시정자문위원이 있다고 하니까 시의원은 그래 뭐하느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18페이지에 이것은 참고로 내가 알려고 하는데 부산일보사 등 3개사에 연 1회 12달에 시정실적광고를 합니다. 그 한 해 예산이 얼마입니까
저희들 2,700만원 되어있습니다마는 자기들 요구하는 금액보다는 조금 다운시켜서 계약을 합니다.
3개사에 2,700만원
1,000만원씩 자기들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700만원…
우리 공보관이 새로 오셨는데 앞으로는 대시민 홍보활동을 꼭 좋은 것만 자꾸 알리려고 하지 말고…
명심하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말이죠 한번 경종을 울리는 뜻에서 동래구청이 잘못했으면 동래구청 이래 가지고 앞서가는 홍보를 해보세요. 그러면 기자들도 공보실을 좀 더 다른 각도에서 볼 수도 있고 시민들도 “아! 자성의 기미가 보이는 구나 자기뼈를 깍는 이러한 노력도 하는구나” 이렇게 해가지고 공보실에서 발표하는 아이템관계를 좀더 믿을 수 있는 그러한 계기도 될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꼭 나쁜 것은 신문사에서 알아가지고, 방송국에서 알아가지고 터트리고 이렇게 하지 말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장연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나 물어볼 것이 있어 가지고 미안합니다.
예, 조양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다름이 아니고 그것 한번 물어봅시다.
오늘 신문에 보면 부산대학교 박사논문에 상수도에 대한 보도 난 것 있죠 김부환 상수도본부장이 바꾸어라고 한 것 있잖아요
모릅니까 여기 아는 사람 없습니까
거기 대책을 안세웠는가 보네요. 오늘 신문보도에 부산시 상수도본부장 김부환이 부산대학교 박사논문에 부산 수도물 정책에 대한 것을 기재했는데 김부환 상수도본부장이 그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라 해 가지고 기사가 크게 났는데 그것 모릅니까
제가 아침에…
그것이 보통문제가 아니다 말입니다. 부산 상수도관계때문에, 그것을 모르고 있다면 공보관도 오늘 상견례니까, 아까 그러면 양장연위원님 말씀대로 간행물이나 이런 것을 공보실에서 납본받아 가지고 누가 분석을 합니까, 분석하는 분 여기 계십니까
예, 여기…
어느 분입니까 손만 한번 들어보세요.
혼자서 그것을 다 읽습니까, 그것만 전문적으로 합니까
예.
전문적으로 그럼 오늘 신문에 上水道本部長 못봤습니까
제가하는 것은 일반간행물만…
일반간행물만, 일반 신문은
신문은 모니터실이 있어 가지고 네 명이 다같이…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인데 아직 모르고 있어요. 12시에 회의를 시작했는데. 그 중요한 것을 공보관실에서 모르고 있으니까, 좌우간 오늘은 상견례니까 그것은 지나가되 그 사건이 오늘 아침에 기재가 되어 있어요. 수도물 대단한 사건입니다 부산시가. 지금 서울보다 부산이 수도요금이 3배정도 비싸다고, 이것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공보관께서 그것을 못봤다고 하니까 오늘 상견례니까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조양득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는 것 같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공보관 이하 전직원은 심기일전해서 우리 시정을 시민에게 정확히 알리고 시정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黃喆守
○ 출석공무원
〈아시안게임準備團〉
아 시 안 게 임 準 備 團 長
아 시 안 게 임 支 援 課 長
아 시 안 게 임 施 設 課 長
〈公報官室〉
公 報 官
弘 報 擔 當 官
〈아시안게임組織委員會〉
企 劃 室 長
洪完植
金局熹
曺勝鎬
鄭永錫
李鍾守
金孝永

동일회기회의록

제 6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6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9-02
2 2 대 제 67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7-09-02
3 2 대 제 67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9-02
4 2 대 제 67 회 제 3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9-02
5 2 대 제 6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9-01
6 2 대 제 6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9-01
7 2 대 제 67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7-09-01
8 2 대 제 67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9-01
9 2 대 제 67 회 제 2 차 본회의 1997-09-03
10 2 대 제 67 회 제 2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9-01
11 2 대 제 67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9-01
12 2 대 제 6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8-27
13 2 대 제 67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8-27
14 2 대 제 67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7-08-27
15 2 대 제 6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8-27
16 2 대 제 6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7-09-23
17 2 대 제 67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8-27
18 2 대 제 67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8-26
19 2 대 제 6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8-26
20 2 대 제 6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8-26
21 2 대 제 67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8-26
22 2 대 제 67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8-26
23 2 대 제 67 회 제 1 차 본회의 1997-08-25
24 2 대 제 67 회 개회식 본회의 199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