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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제9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보사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8분 개의)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97回 臨時會 第1次 保社文化環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文化觀光局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3대 의회의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회가 새로 구성되고 처음 열리는 위원회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앞으로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우리 위원회소속 집행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자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문화관광국과 보건환경연구원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시설공단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0時 09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業務報告의 件을 上程합니다.
文化觀光局長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제3대 시의회 후반기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안영근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과 문화관광업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걱정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안영근위원장님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보사문화환경상임위원회로 자리를 옮겨오신 김영재위원
님, 이경호위원
님, 정봉화위원
님, 최정식위원
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상반기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특히 문화관광, 체육 청소년 업무에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지도덕분으로 새천년 해맞이축제, 아․태도시서미트회의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된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문화관광국에는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국내 제일의 문화관광도시 건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소비도시가 영화를 촬영하는 생산도시로 탈바꿈하는 등 국제적인 영상도시로서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추진되어야 할 저희국 업무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李益周 文化藝術課長입니다.
馬善基 國際協力觀光課長입니다.
金孝永 體育靑少年課長입니다.
吳義東 文化會館長입니다.
安炳龍 市民會館長입니다.
朴有盛 市立博物館長입니다.
宋桂鉉 市立博物館 福泉分館長입니다.
金鍾根 市立美術館長입니다.
鄭潤光 忠烈祠管理事務所長입니다.
尹鏞炱 體育施設管理事業所長입니다.
윤용태 소장은 지난 7월 4일자로 중구에서 전보발령 되었습니다.
曺淳煥 金蓮山靑少年修練院長입니다.
(幹部人事)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文化觀光局業務報告書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文化觀光局長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오늘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마는 업무보고를 듣고 보니까 세출예산은 시전체의 5%에 불과하지만 업무량은 타부서에 비해서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은데 국내행사든 국제행사든 불요불급한 행사는 과감히 통합내지 폐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간에 임주섭 국장님이하 과장, 계장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업무보고서에 의해서 몇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에 보면 외국관광객이 연도별로 조금씩 증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이나 경주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우리 부산은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다는 자료를 본위원이 본 적이 있는데 6월말 기준으로 98년, 99년, 2000년 관광객 수를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고, 일본에 편중된 관광객을 미국이나 유럽 등에 다변화 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5페이지에 금정문화회관의 규모가 나와 있는데 물론 이 회관은 영락공원 건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마는 구단위 시설로는 규모면이나 관리측면에서 보면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회관은 구․군별로 지을 것이 아니라 권역별로 건립을 하고 운영을 하면 건립비용이나 관리비용이 줄고 권역내의 주민들의 이용에도 별로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고, 또 현재 구․군 문화회관이 건립된 곳과 앞으로 건립계획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매결연도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15개 세계 주요도시와 결연이 되어 있는데 행정적 교류보다 관광, 경제, 문화, 스포츠 등의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예컨대 자매결연 사실은 부산시만 알고 있을 것이 아니라 관내 기업체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널리 알려주고 그 기관이나 학교, 단체 등의 추가결연이 이어져서 실질적인 여러 가지 교류가 활력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실질적인 교류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매결연도시에 대해 종합적인 성과분석을 한 적이 있다면 그 내용을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에 경마장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과천경마장은 서울과 경기도가 마권세 수입을 나눠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남도와 우리 부산의 마권세와 장외발매수입 배분계획은 어떠한지와 개략적인 지방세수는 어느 정도 증가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금강산 채화문제에 대해 묻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새천년 첫 체전입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의 리허설성격 24년만의 부산개최 등 여러 가지 의미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금강산 채화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부산시가 채화를 낙관하고 있는 듯 싶은데 북한의 입장, 정치적 문제, 국제적 문제 등 향후 부정적인 환경으로 바뀔 수가 있으므로 너무 낙관하지 말고 지금부터 우리 의회와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 그리고 공식, 비공식적인 여러 통로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태권도공원 유치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24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는데 이것은 시․군의 문제가 아니고 시․도간의 경쟁으로 보고 시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일전에 모신문보도에 의하면 제가 20일날 본회의에 5분발언도 했지마는 해양경찰청 이전과 관련해서 ‘안상영 시장은 어디서 뭘 하나’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국비확보나 현안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장께서 서울에 자주 가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태권도공원 유치와 관련해서 안상영 시장께서 문화관광부나 중앙관계부처를 몇 번이나 방문했는지 국장께서는 말씀해 주시고, 우리 부산시가 유치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님! 저희 상임위원회에 오셔가지고 좋은 질문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먼저 지난 3년간 외국관광객 입국현황은 97년도에 109만 7,0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관광수입은 7억 4,600만불, 98년도에는 106만 8,000명, 그러니까 약 9,000명이 줄어든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 시기는 그때 IMF 시기로서 우리 동북아시아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준 그런 경향이 있었고, 지난해 99년도에는 128만 1,000명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관광수입은 8억 7,100만불을 쓴 것으로 통계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100만 6,800명에 비해서 지난 한해동안 증가율은 약 20%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금년도 저희들 목표는 145만명을 목표로 해서 최소한 지난해보다는 22% 증가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이 업무보고를 드린 바가 있지만 지금 상반기는 기이 22% 추가가 되어가지고 전체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시킨 바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들 부산의 관광객 증가요인은 국제영화제라든지 바다축제, 자갈치축제 등 그러한 문화행사의 주축으로 되어 있고 저희들 시에서는 각 지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할 때 예산지원도 관광객 수와 비례를 해서 할 수 있도록까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스타크루즈에서 운항중인 토러스호의 부산취항이 3월 12일부터 취항이 됐는데 이 취항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주당 일주일에 약 1,200명 정도, 일주일에 두 번 운항을 합니다만 600명 정도로 해서 1,200명 정도가 고정적으로 외국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루즈사에서는 저희들 시와 협조를 해서 금년 10월경에는 또 1,200명 정도로 다시 유치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되면 스타크루즈사에서는 아마 주당 2,000명 정도로 유치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고, 그리고 그 회사에서는 내년 10월말 경에는 동경과 부산을 연결하는 대형 7만 5,000t급 크루즈선을 운행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02년도부터는 일주일에 4,000명의 외국인을 우리 부산에 책임지고 보내 주겠다고 자기들은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이 해양수산부에서 선착장 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우리 부산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 중앙부처에도 건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외에 저희들은 지역별 특화를 위해서 관광업계를 전부 모아가지고 부산 그랜드세일을 한다든지, 그 다음에 일본의 큐슈지방의 학계, 언론사들을 초청해서 관광설명회를 한다든지, 그리고 일본 TVQ등을 교섭해가지고 부산관광 특집을 한다든지 이런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해 나가면서 저희들이 최대한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는 계속 지도 편달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의해 주신 권역별 문화회관 건립계획입니다. 저희들 지난해까지 우리시 문화회관이라든지 시민회관, 동래문화회관 등 3개소가 준공이 됐고, 금년도에 금정문화회관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영락공원 공약사업으로서 추진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부터 2003년까지 매년 1개소씩 건립목표로 해서 총 7개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서부산문화회관이 을숙도에 지금현재 공정율 22%를 보이고 있고, 영도문화회관 이 문제는 지금현재 국비는 10억원을 저희들이 확보를 해 놨습니다만 영도구의 재정이 어려워서 다소 지금 공사착공 여부가 정해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건립할 지역은 신시가지가 조성된 해운대지역에 계획을 저희들이 세워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시 전반적으로 권역별로 조성되지 않을까, 여기에 대해서는 위원님 의견과 저희들이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든 구단위로 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는 서울의 경우에 보면 구단위 문화회관이 전부다 되어 있습니다. 이러다보니까 각 자치구청장이 되면 공약사업으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조정하는 문제 그런 것이 저희들 가장 현실적으로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도 위원님들께서 그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많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매도시에 대해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실질적으로는 행정적인 교류보다도 문화, 체육, 경제 등에 다변화 교류가 절실히 요청하고,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지금까지 자매도시가 행정협정도시인 일본 후쿠오카시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14개 국에 15개 도시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실질적으로 행정적이나 친선방문은 19회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희들이 방문한 것이 13회고 내방한 것이 6회고 이렇습니다.
그리고 관광, 스포츠 교류가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든지 관광대표단 상호방문이라든지 그 다음에 친선경기를 갖는데 주력해 왔고, 또 청소년들 상호방문교류 거기에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이런 문제, 그 다음에 경제․기술교류, 호치민시라든지 시모노세키, 상해시라든지 이런 데, 특히 후쿠오카시하고 여기에 경제․기술을 중점적으로 있고, 9월에 저희들 체결할 몬트리올시와도 그런 경제분야에 더 치중을 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기타 인적, 물적인 교류는 아시겠습니다만 후쿠오카시와는 저희들이 행정도시가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민간단체교류가 47개 단체에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행정은 하나의 상징적 의미밖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데 같은 일관성을 갖고 있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경마장 마권세 문제와 관련해가지고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이 경마장 문제는 다 아시겠습니다만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부산․경남 공동경마장을 만들어서 우여곡절을 거쳐가지고 이제 겨우 지금 착공단계에 이르렀고, 관계법도 지난 6월 29일날 법이 다 개정되어가지고 허가서류도 기간이 6월 30일날 접수해야 되기 때문에 6월 29일날 법이 개정되어가지고 6월 30일날 접수를 시켜가지고 마사회에서도 전부다 현재 사업단이 파견되어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권세 수입은 장외발매소를 포함해가지고 연간 1,200억 정도 될 것으로 저희들은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연구보고서에도 그렇게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각 시․도에, 그러니까 경남과 부산에 50%씩 균분하도록 기이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곁들여서 승마경기장도 늦어도 2001년 내년 연말까지는 승마경기장을 완성해 가지고 2002년 아시안게임의 준비에 차질없도록 대비하고 있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강산 채화문제에 대해서도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북한의 입장이라든지 정치적인 문제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도 저희들이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이 정부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대북창구는 정부에 일원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대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제약요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직접 통일부를 통해서 창구 일원화를 통해가지고 계속 민간단체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 위원님들의 참여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적극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지금 이것이 너무 우후죽순같이 과열이 되는 그런 현상이 오면 더 다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점을 전부 고려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대로 시에서 낙관적으로 본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낙관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분명히 상당히 어렵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내부적으로는 진전이 되고 있지만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어려운 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낙관적으로는 분명히 보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태권도공원 유치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27개 시․군에서 신청을 했다가 3개 군은 탈락을 하고 지금 현재 24개 시․군이 경쟁 중에 있는데 지난번에 7월 5일날 업무보고를 통해서 그 중에서 약 13개 시․군은 상당히 질이 낮고 11개 시․군이 더 경쟁적으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저희들 기장군도 하나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신청한 후보지는 기장군 기룡리 일대에 약 125만평 정도 됩니다. 이 부지는 전부 기장군과 시에서 전부 제공해 주고 순수한 비용은 국가에서 대고, 국가에서 2,000억 정도 국비지원되고, 그리고 민자유치로써 약 8,000억 정도 이래서 1조원정도 들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또 정부에서도 그렇게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이 공원유치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확고한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관계 요로에 직접 협조를 구하는 그런 것도 있었고, 저하고 과장들 해가지고 국회의원 방문이 두 번 있었고, 또 시장님께서 직접 국회의원 사무실에 방문해서 협조를 당부한 것이 두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시에서는 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종적으로는 늦어도 9월중에는 후보지가 확정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동안에 저희들은 전 행정력을 이것에 집중시켜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것이 부산에 꼭 된다는 그러한 낙관은 저희들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낙관적으로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시가 태권도공원 유치도 안 했는데 지금 기장에 보면 벌써 현수막이 ‘우리 기장의 희망 태권도공원을 기장으로’ 이래가지고 붙여 놨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은 시․도 경쟁에서 부산시가 유치를 해야만이, 물론 조건은 기장이 좋기 때문에 그리 가는데, 너무 기장에서 입방아 찧을 수 있도록 미리 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 당국에서도 기초단체에 부산시가 유치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너무 그렇게 앞서 가면 다른 도시에서 또 문제가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좀 방안을 강구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태서미트회의 제5회는 내년에 부산에서 안 하죠
내년에는 저희들이 실무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금년도에 논의된 사항을 세부 실천시키기 위한 실무위원회를 내년도에 개최하고 5회 대회는 후쿠오카시에서 2002년도에 개최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마도 아리랑축제가 8월 1일부터 열리고 있는데 부산시에서 해마다 보면 시립무용단이나 이런 데서 가게 되는데 금년에는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금년에는 직접 참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들 바다축제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고 저희들은 조선통신사를 내년 한국방문의 해의 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옛날에 일본에서 직접 우리나라에 통신사가 왔습니다. 그것을 재현해가지고 우리 부산의 고유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정리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가지고 대마도에서 하는 아리랑축제에 저희들 과장급 내지는 계장급을 직접 파견해가지고 실태를 한 번 보고 우리 조선통신사와 어떻게 연계시킬까 여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아리랑축제는 동래구나 영도구에서 해마다 간 줄 압니다. 시장이 반드시 거기에 교환인사가 있습디다. 그러면 금년에는 전혀 시에서는 관여 안 합니까
그 문제는 영도구는 대마도하고 자매결연이 되어 있습니다. 자매결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하고 있는 대마도 나가사키현하고 이래 자매결연이 되기 때문에 그런 상호 도시간 행사교류고, 동래구에서도 거기는 조선통신사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상호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시에서 직접 거기는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금년에는 안 한다 이거죠
예, 안 합니다. 그리고 간혹 때에 따라서는 저희들에게 어떤 무용단을 파견시켜 달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도 적극 지원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어 봅시다.
부산 바다축제를 8월 1일부터 하는데 작년에 청구파이낸스가 부도나기 전에 바다축제의 스폰서를 청구파이낸스에서 함으로써 파이낸스를 시에서 인정을 해 주는 바람에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어요. 그런데 이 부산바다축제, 이런 축제에 스폰서를 꼭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금년에는 축제를 하는데 스폰서를 어디에 받았습니까, 어느 그룹에
지난해에는 물론 바다축제의 개막행사로써 락페스티발을 유치를 했습니다. 그 락페스티발에 거기에 저희들 대행업체 CMI회사에서 그 업무를 전부 주관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 시하고 CMI회사하고와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CMI회사에서 청구파이낸스를 자기들 내부로 끌어 들여온 것으로 되어 있지 우리시하고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다는 이 말씀을 드리고, 금년도에는 락페스티발은 기이 끝났습니다만 그 회사는 스포츠원에서 주관해가지고 행사를 마무리 지었고, 바다축제시에는 외부지원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디 로컬로 했든지간에 부산바다축제 할 때 청구파이낸스, 청구주택이 텔레비전에 나오고 하니까 부산시가 인정하는 이런 스폰서에 우리가 투자를 해도 안전하지 않겠느냐 이래가지고 시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어요. 청구파이낸스, 청구주택, 그래서 이런 것은 어디에다가 외주를 줬는가 몰라도 부산에서 신중을 기해야만이 부산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이런 스폰서문제까지도 신중히 해서 정말 어려운 부산경제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우리 문화국에서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화위원입니다.
간단히 하나 질의코자 합니다. 지금 여기 5페이지입니다. 관광 해수욕장 5개국 28개팀 공연, 참가규모 확대, 세계음악축제로써 굉장히 이렇게 지금 연구를 많이 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여름 초저녁에는 많은, 나이가 든 구민이나 시민들도 그 모래사장에 날이 더우니까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이 나가는데 그런 데도 불구하고 공연스케쥴이나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보면 전부 젊은 사람 위주로 해가지고 너무 시끄럽고 이러니까 사실 젊은 사람보다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이 제가 보니까 더 숫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로감을 느끼면서 이렇는데 너무 젊은 사람 위주로만 앞으로 만들어서 엮어가지 말고, 어른들은 그것을 자꾸 피로하다 머리가 좀 아프다 이런 것을 많이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른들도 즐겨 참여할 수 있고 또 가보고 싶은 심정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섞어서 젊은 사람들도 즐기고 나이 드신 분들도 즐기고, 이런 것을 생각해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참고로 하셔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연구라든가,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화위원
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금년도에 부산국제락페스티발은 지난해에는 3개국 9개팀이 참가를 했는데 금년도에는 5개국 28개팀이 참가해가지고 3일동안에 40만 관객을 유치시키면서 개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 방법은 사실은 락페스티발은 청소년의 광장입니다. 젊음과 바다를 배경으로 해가지고 락이 어우러지는 그런 상업성을 배제한 대형 무료야외공연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다만 이 락음악 자체가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음악이 아니고 청소년들과 젊음을 위한 음악입니다.
그래서 바다의 열기라든지 바다와 같이 개최하게 됐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물론 락은 어른들은 직접 음악감상에 젊은 매니아들같이 막 열성적으로 그렇게 뛰고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일부 지역주민들도 이것은 너무 시끄럽다는 그런 조금 우려하는 건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 부산의 청소년들이 이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라든지 이런 것이 제대로 개발된 것이 없습니다. 금년에 두 번째 했습니다만 이제 이런 분야에 조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청소년들이 굉장히 환호하는 그런 분위기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어른들에 대한 이 문제는 앞으로 저희들이 사전에 충분히 홍보로써 청소년을 위해서 조금 어른들이 이해를 해 줄 수 있도록 구하는 이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어른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는 전혀 한 번 가져 보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그래서 바다축제 안 있습니까 사실상 여름에 우리가 축제를 대형으로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락페스티발하고 바다축제 두 가지가 있는데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하는 바다축제에는 길놀이 행사라든지 이런 데는 어른들이 전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때도 락페스티발과 째즈페스티발이 4일동안에 같이 열려집니다. 락페스티발, 째즈페스티발은 젊음을 위한 프로로 운영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바다축제때 충분히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예, 앞으로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봉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자료 4페이지 보면 동료위원께서도 질문하셨습니다만 외국관광객들이 98년에 비해서 특히 러시아나 재외동포의 관광객 수가 많이 감소를 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 7페이지 남해안관광벨트 추진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반영사업이 부산국제항만지구, 동부산그린시티 등 13개 사업인데 여기에 신선대, 백운포, 오륙도, 이기대를 연계한 씨사이드 해양관광벨트계획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시고, 2000년도 국비가 60억 3,000만원이 확보되어서 동부산그린시티 도로개설을 하게 되어 있는데 동부산그린시티 도로개설의 규모나 구간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페이지 자매결연도시 확대, 자료에 보면 남아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와 2000년 6월 5일날 자매결연을 했다고 보고되어 있는데 그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말씀해 주시고, 10페이지 청소년 긴급전화 1388운영에 대해서 설명 바라고, 그 현황과 성과, 14페이지 관광진흥을 위한 부산컨벤션뷰로 설치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바라고, 2001년 3월 푸엑스코(PUEXCO) 개관 대비해서 국제회의 유치전략 수립하는데, 푸엑스코의 정의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시민회관 시설개․보수가 매년 거론이 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래된 시민회관을 금년도에도 대․소강당 내외부 개․보수 및 부대설비 개선, 소강당 무대증축 및 광장 조경 이래가지고 67억원이 소요가 되는데, 이 오래된 건물을 다시 신축할 그런 계획은 없는지, 차라리 개․보수 보다는 신축하는게 앞으로 건물을 유지하고 또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인게 아닌가 싶은데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26페이지 지금 로마자표기법 개정 시행에 있어서 도로표지판의 경우에 1,398개소의 도로표지판을 다시 교환하는데 118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예를 들어서 부산을 맨앞 표기 P자를 B자로만 부분 수정하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나 싶은데 그런 어떤 운영의 묘를 기해서 예산절감하는 방법은 없는지 설명해 주시고.
최근에 국제적 행사가 규모에 비해서 내실이 없다는 시민들의 비판여론도 있는데,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것은 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어떤 문화행사에 대해서 시민의 비판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님께서 아홉 건의 질의를 주셨습니다.
먼저, 러시아 관광객이 줄어드는 이유, 또 재일동포가 줄어드는 이유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러시아가 종전보다는 인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비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일본도 종전에는 57% 이 선에서 지금은 현재 45%, 46%선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관광객이나 미국관광객이 관광의 다변화로 인해서 많이 이렇게 여러 군데에서 나오게 되면 자연적으로 자기들의 포지션에 따라 줄어들게 됩니다.
재외동포도 2000년도는 2만 9,000에서, 또 지난해 6만 3,000에서 그런 사항이 되는데 전반적으로 그렇게 줄어드는 폭은 큰 폭이 아닙니다. 다만 비율은 점차 낮아집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가장 큰 이유는 중국관광객이 종전의 6% 수준에서 11% 늘어납니다. 그러면 비율은 줄어든다는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남해안관광벨트 관련해가지고 용호씨사이드개발계획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착수시기가 정부계획에서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그것은 전부 민간자본유치를 하기 때문에 사업에는 포함되어 있는데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금년도에 60억 되어 있는 이것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동부산그린시티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건설국과 기획관리실에서 그 사업이 확정되면 거기 들어가는 진입로라든지 모든 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종철위원
님께서 꼭 알아 주셔야 될 사항이 당초에 우리가 유엔묘지개발계획을 이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가지고 종전에는 남해안관광벨트계획에 부산항을 개발하는 것 하고 그 다음에 동부산그린시티 두 개만 포함되어 있었는데 지난해 제가 와가지고 전면적으로 해서 다시 12개 사업을 추가로 해가지고 억지로 넣었습니다.
그중에 유엔묘지사업이 있습니다. 있었는데, 지난번에 그것은 전체적으로 국비․지방비 합쳐가지고 1,000억정도 들여가지고 주변을 정비하려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기획예산처에서 예비 타당성조사를 할 때 아예 그 사업 자체가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일이 아니고 외통부나 국방부에서 할 일이다 이렇게 되어가지고 우리 사업에서는 제외됐습니다.
그 점은 금년도 예산도 심지어 유엔묘지 관련해 가지고 9억 국비도 확보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 예산도 전부다 도로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 사업이 아예 포기됐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참고로 해 주시고…
그러면 조각공원사업하고 별도죠
그것은 말씀드릴게요. 조각공원은 별개 일입니다. 조각공원은 전체적으로 국비 2억하고 우리 시비 1억 5,000만원, 구비 5,000만원 이래가지고 4억으로써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은 남구청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완전히 별개 사업으로써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웨스턴케이프주의 우리 자매결연에 대한 전망을 주셨는데, 지난 6월에 저희들이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시간 아프리카대륙하고는 전혀 교두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잘사는 나라가 남아공이고 그중에서도 또 가장 항만이 집중되어 있고 잘사는 도시가 웨스턴케이프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은 특히 남아공은 자원이 풍부한 데입니다. 금이라든지 동이라든지 자원이 풍부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것을 거점으로 해서 아프리카 진출을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청소년긴급전화 1388 그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실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 주변에 청소년유해환경을 누구나 손쉽게 신고 고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전담 긴급전화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전화는 전국 어디에서나 1388만 돌리면 청소년에 대한 상담,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 이런 것을 고발할 수 있고 청소년 상담할 수 있고 이렇게 하는 전화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상반기동안 운영실적은 전체적으로 유해행위신고라든지 상담하는 이런 것은 30건 되고 그외에 각종 상담안내 해주는 것이 230건 해서 260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유해환경신고와 더불어서 각종 청소년 관련해서 상담창구로 정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소년 가출문제, 학원폭력문제 또 학생들끼리 집단 따돌림문제 또 청소년고민을 해결해 주는 문제 그 다음에 취업문제 등 이런 다방면으로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언제든지 청소년에 관한 것은 1388로 하면 상담을 해준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번째는 관광컨벤션 뷰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컨벤션 뷰로 하면 얼른 이해하기가 좀 그럴 겁니다. 이 관광컨벤션은 원래 회의산업입니다.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관광업무와 국제회의를 유치하게 되면 이것은 대단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특히, 우리 푸엑스코가 부산전시컨벤션이 지금 구 수영비행장 자리에 지금 대형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가 8,000평정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 축구경기장 서너 개정도 됩니다. 이런 것을 대형전시장과 회의장을 겸한 시설을 짓고 있는데 그것이 내년 3월말이면 시설이 완공되고 9월부터 개관이 됩니다. 거기에 대비해가지고 각 기관, 단체 이런 분들 관광산업과 국제회의와 관련된 그분들을 해가지고 뷰로하는 그것은 하나의 위원입니다. 협회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현재 관광협회하고 이 기능을 통합을 해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약 1,500억정도 드는 이 시설물 자체를 놀려두지 않도록 사전 포석을 하기 위해서 그런 관광컨벤션 뷰로를 조직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후쿠오카 같은 경우에는 반관반민체제인데 공무원들도 파견나가 있고 직접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겁니다. 저희들도 이걸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어서 그런데 엊그제 저희들이 서울사람들을 초청해가지고 관광공사하고 문화관광부 간부들을 초청해가지고 저희들 심포지움을 개최한 바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산에서 전국적인 시범사업으로써 관광컨벤션 뷰로를 만들거니까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 우선 비용부터 좀 지원을 해달라 하는 우선 그것을 운영하려면 기금이 100억정도 소요됩니다. 이걸 어떻게 마련하느냐 이 문제에 봉착되어 있고, 앞으로 이런데 대해서는 우리 의회하고 계속 추진과정을 보고를 드리면서 같이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푸엑스코에 대한 정의를 달라 하셨는데, 이것은 부산전시컨벤션센타입니다. 그것을 약자로 줄여서 푸엑스코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부산전시컨벤션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이태수 사장이 맡고 있습니다마는 그 기능을 전부다 약자로서 푸엑스코로 이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민회관 개․보수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금년도에 14억을 기이 예산승인을 받았습니다마는 확보를 해가지고 실제 총 예산은 34억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해가지고 설계를 해보니까 도저히 67억정도는 들어야 되지 부분적으로 해서는 안되겠다. 시장님께서 이렇게 가지 말고 아예 2002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좀 그래도 우리 시내 중심지에 있고 한 좋은 위치니까 이것을 전면 개수를 해가지고 시설다운 시설을 만들어라 이래가지고 다시 용역을 해보니까 한 67억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기이 시민회관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는 도저히 안되가지고 건설본부에 이관시켜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2002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완공시킬 예정입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전면 개․보수하려고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엄두도 못냅니다. 그점은 좀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러나 지금 현실적으로 부분적으로 전부다 손을 봐가지고 아시안게임 이전에 각종 국제행사를 거기에서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로마자 표기개선을 하는데, 전체적으로 1,398개의 표지판을 갖다가 118만원 들여서, 예산 들어가는데 예산절감 방안이 없느냐 이랬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절감방안을 하기 위해서 2005년 12월말까지 전부 시설을 개수하도록 이렇게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왜그런가 하면 도로표지판 같은 것은 한번 하면 5년만에 바꿉니다. 5년만에 5분의 1씩 해가지고 계속 바꾸어나가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큰 비용이 많이 안들고 무리하지 않고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비단 우리시에서만 개선해야 될 것이 한 1,400여개소 되는데 거기 가면 어깨점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 서면 같은 그런 것이라든지 또 그 다음에 ‘어’가 ‘이유’로 바뀐다든지 이런 사항들이 전반적으로 영어로 된 것을 시내표지판을 바꿔 줘야 될 그런 취지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경상남도하는 그것도 다 바꿔 줘야 됩니다. ‘경’자가 또 표기법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그 표지판 자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알파벳 숫자만 교환하는 그런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위에 그 부분만 개선시켜나가고요. 저희들은 늦어도 2002년 아시안게임 이전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바꿔야 된다는 큰 숙제가 되겠습니다. 이 문제도 비단 우리국은 아닙니다마는 건설주택국에서 고치려고 하는 그런 소요예산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아시안게임 이전에 좀 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와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국제행사가 내실이 없다는 일부 비난, 그렇습니다 국제행사에 대해서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집니다. 지난번 우리 시민여론조사에 보니까 민선 2기 상반기중에 가장 잘된 사업을 5개 고르라 하니까 그중에 네 번째가 부산을 축제관광도시로 만든데 대해서는 시민들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전체가 다 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부산이 앞으로 나가야 될 길은 부산을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사실상 다수의 시민들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에서 추진해 나가고요. 일부 시민들 우려하는데 대해서는 저희들도 개선대책을 최대한 마련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빠졌는데 7페이지 상해 부산거리조성을 위한 투자 및 관광설명회가 6월달에 상해에서 있었거든요. 그 어떤 실적이나 성과에 대해서…
그때 기이 텔레비젼을 보셔서 아실는지 모르겠는데 정부에서는 한국방문의 해 기획단의 명예고문으로서 이희호 여사님께서 맡고 있고 이상주 전 울산대 총장님께서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하고 정부하고 추진하는데 저희들은 거기에 같이 들어가가지고 상해에서 우리 부산부스를 설치하고 거기에 대한 외부사람들, 상해에 현지 관광업계 주민들을 초청해가지고 설명회를 해주는 겁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상해와 후쿠오카, 동경 등에 금년중에 또 북경까지 해서 10월하순부터 11월에 또 개최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때 각 시․도가 참여를 다 했는데 박지원 장관님과 이희호 여사께서 부산에 아주 잘됐다고 칭찬을 많이 받고 그래서 우리 보고서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탁의 말씀인데 시민회관 시설 개․보수 67억원이라 하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정집도 어떤 경우에는 수리를 큰 수리를 하면 신축하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예산이 없더라도 그런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점진적으로 민자를 유치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신축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지 않은가 싶어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것도 한번 참고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건설본부에다가 신축하는 것과 보수하는데 대해서 비교표를 만들도록 그렇게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입니다. 4개 분야 업무보고를 받기 때문에 가능하면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고 답변도 요지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3대 의회 후반기를 맞이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해주시는 관광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간략하게 한 서너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5페이지에 부산국제락페스티발 개최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것이 지난 7월 15일부터 3일간 아주 성대히 개최되었다고 상당히 시민들로부터 많은 평을 받았습니다마는 개최를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막공연시에 엠프가 고장이 나가지고 11시에 공연을 마쳐야 할텐데 익일 새벽 0시 30분까지 공연이 지연된 원인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참가국이 5개국이 참가되었다는데 어느어느 나라가 참가하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참가규모를 확대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확대계획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연시간이 오후 5시부터 11시로 되어 있는데 밤 11시면 그 지역주민들에게 수면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 지역주민들 학생들에게 학습방해도 되고 이래서 공연시간을 내년부터는 5시를 3시나 이렇게 당겨가지고 9시경 되면 공연이 끝날 수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에 대한 어떠한 수면이나 학습방해가 안되도록 할 대책은 없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13페이지 보면 사상공공도서관 건립, 북구공공도서관 건립, 기장공공도서관 건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도서관은 각 구마다 분명히 건립을 해줘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운영실태를 보면 현재 도서관이 있는 구에도 보면 예산이 없어가지고 신간도서는 전혀 구입을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에요. 그래서 도서관 건립도 좋지만 기존 도서관이 건립되어 있는 구에 신간도서 구입을 위한 예산지원대책이 있으면 한번 답변을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21페이지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시설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문화회관을 보면 여러 가지 규모면에서나 잘 되어 있어요. 잘 되어 있는데,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고 그런데 문화회관 입구가 8m 좁은 도로입니다. 좁은 도로, 이렇게 해서 한 차선에 차량이 주차를 하게 되면 1차선으로 차가 왕래를 하는데 어떤 행사시 마다 교통이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문화회관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데 문화회관 주변을 정비할 계획은 없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李委員님 좋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우선 지난 락페스티발 7월 15일에서 7월 17일 개최한데 대해서 엠프 고장난 문제점은 엠프고장이 아니고요, 그게 일본팀들 또 그리고 중국팀들 이렇게 자기팀들 올 때 특히 일본팀들이 올 때는 아주 고가장비를 자기들이 직접 수천만원을 들여가지고 자기들이 가져 옵니다. 그것을 교체하는 시간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그날 락페스티발 위에 무대 같은데 보면 불이 안온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날 오전까지만 해도 폭우가 왔습니다. 그 비 때문에 합선 이것 때문에 굉장히 밤에, 밤에 또 전기선 함부로 했다가 사고날까 싶어서 그런 우려도 있고 해서 그 뒤로부터는 개선이 다 되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점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은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그 전날 그러니까 폭우가 쏟아질 때는 그 현장에서 쭉 대기를 하면서 조치를 다 해줬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국제행사인데 그래도 명색이, 그런 국제행사에 준비가 그렇게 소홀해가지고 그러면 참가팀하고도 그런 문제는 사전에 전부 연결이 되어가지고 그런 실수는 없어야죠.
예. 그런데 다만 거기서 우리가 하나 알아 주셔야 될 것은 시민들이 락을 직접 아는 청소년들이나 거기 참가한, 실제 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런데, 락을 아시는 분들은 기구교체라든지 이런데, 그날 관중들 보셨을 겁니다마는 심지어 일본팀들 교체하는데는 45분 소요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밑에서는 계속 박수치면서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자기들 실제 기구를 바꾸는 것을 직접 보니까 이해를 해주지 않는가 이런데 앞으로는 그 문제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개선시켜야 될 사항이라는 점을 전제를 둡니다.
두 번째, 5개국은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중국, 홍콩, 필리핀 이래서 5개국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참가규모 확대는 계속 전체적으로 우리가 28개팀이 참가했습니다마는 실질적인 전문가팀이 있고 전문가로 가기 위한 양성과정의 팀이 있습니다. 이 양성과정의 팀들은 5시부터 본공연이 되는 7시반까지만 공연을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공연을 할 때는 자기들은 아직까지 양성과정에 있기 때문에 다음에 본공연에 나오는 분들은 아주 잘하니까 그걸 계속 기대를 해달라 해달라 이렇게 하니까 그 양성적인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길었는데, 오후 3시부터 저녁에 늦게 하는 문제는 공연하는 사람들이 너무 위에 차단되는게 없고 하니까 너무 뜨겁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도 좀 고려가 되어야 될 것이고, 이것은 저희들 현지 앞으로 여론조사를 하든지 해가지고 그런 걸 충분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다만, 시간을 오후 3시를 2시로 당긴다든지 이런 문제는 상당히 어렵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땡볕 더위에 잘못하면 다른 불상사가 있을 수도 있고, 그날도 애가 하나 쓰러진 애들도 있는데 그런 문제를 고려해가지고 저희들이 적요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그래도 지역주민들의 여론도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되거든요. 수면이 방해될 정도로 밤늦게까지 떠든다면, 하여간 11시까지 공연하는 것을 10시로 당긴다든지 이렇게 해서 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첫날은 그런데 익일날하고 그다음 날은 전부 시정이 되어가지고 11시반에 다 끝났습니다. 그것은 좀 이해를 해주시고요. 다만, 현지상인들은 아주 잘한다 그러고 또 안면에 방해되는 현지주민들은 다소 부정적인 너무 시끄럽다는 것도 있다는 말씀을 앞에서 제가 답변드린 바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앞으로 최대한 저희들이 조정해 나가면서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구마다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역적 인구로 보면 구마다 도서관이 있어야 되는데 비단 운영비는 어디까지나 자치구 예산으로서 조치를 해줘야 됩니다. 이것 만약에 이렇게 된다고 하면 지금현재 저희들이 문화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회관은 지금 1년에 최소한 구에서 운영하는 것도 동래, 금정문화회관 같은 경우 1년에 15억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이렇게 봤는데…
그래서 이게 자치구에서 도서관을 운영을 한다면 이 도서관을 건립을 시에서 건립예산을 줄 때 운영능력이 없는 것은 아예 안 줘야 됩니다. 신간도서도 하나 사넣지 못하는 구에 도서관만 지어놓으면 뭣 할 겁니까
그러니까 자기들은 처음에 자기들이 운영 다 하겠다고 해가지고 들어 온 겁니다. 그렇게 해야 국비하고 확보가 되지 우리 돈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면 아예 안 지어 줘야죠. 그러나 처음 지을 때는 전부다 지방비도 확보하고 이렇게 다 하겠다고 해가지고 들어왔는데 막상 운영을 해보니까 다소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문화회관 특히 문화시설 도서관, 문화회관 이런 것은 계속 시설이 늘어납니다. 그래 하면 시비가 거기 운영비까지 투자해 주기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러나 앞으로는 말이죠, 이게 왜냐 하면 자치구 예산가지고는 모든 것이 어려워서 시에서 보조 없이는 안되니까 시에서 아예 이런 운영비라도 보조해 줄 그런 계획이 수립되면 도서관을 지어주든가 문화회관을 지어주든가 이래야지 그런 지원없이 그냥 건물만 지어 줘놓고 너거 보고 운영하라 하면 그게 제대로 운영이 됩니까 앞으로 예산지원이 뒤따를 수 있도록 좀 협조를 해주세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회관 주변정비는 저희들도 문화회관에서도 정비를 하고 있고 우리 건설주택국하고도 상당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폭을 넓히고 이렇게 하기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정말 신중하게 접근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저희들은 우선 일차적으로 문화회관과 박물관과 유엔묘지를 담벽이 전부다 되어 있습니다. 이 담벽을 헐어가지고 문화회관하고 박물관하고 유엔묘지하고 이걸 서로 통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을 통합시키려고 우선 유엔묘지관리청하고 외교통상부하고 협조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차적으로 그렇게 해놓고 그 주변 도로정비문제는 연차적으로 좀 신중하게 접근이 되어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그런데 문화회관에 행사를 할 때마다 차량진출입을 하는데 도로가 너무 좁아가지고 보행하는데 지장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우회도로를 만들든지 아니면 거기에 문화회관 맞은편에 골프연습장이 있는데 그 연습장 입구까지는 도로가 상당히 넓어요. 하여간 거기 한 100m도 채 안될 거예요. 한 50m정도, 아주 병목현상이 나고 있는데 그 정도라도 도로를 확장을 하면 그래도 출입하는 차량들이 교행이 편리하고 주민들 불편사항도 좀 덜어줄텐데 지난번에 이면도로 시장결재까지 다 난 것도 해주지도 않고 그러데요. 시장결재는 그러면 형식적으로 하는 겁니까 어찌 되는 겁니까 문화회관 발전을 위해서 시장결재까지 난 것도 있는데 도로가…
그 문제는 도로 전체를 도로부서에서 주관을 하니까 그 부서에서 볼 때는 우선순위가 뒤에 떨어져서 그렇지 않는가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문제는 계속해서 관계부서에 저희들이 협조를 해보겠습니다.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관광국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페이지 새천년 해맞이축제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새천년 달맞이언덕조성은 지금 어떻게 되어가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7페이지 동부산그린시티가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시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또 7페이지 부산관광 홍보영화제작과 관련하여 설명해 주시고 용도 및 홍보방법은 어떻게 할 예정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13페이지 점자도서관 건립계획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바다축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기대효과를 갖는지 설명해 주시고 향후 발전계획은 어떤지 좀 설명해 주시고, 이게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 측면에서는 바다축제나 자갈치축제가 같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들을 합쳐서 같이 하든가 아니면 같은 날짜대를 맞추어서 그야말로 부산의 진미를, 바다의 진미를 전국이나 세계에 보여줄 수도 안있겠느냐 하는 면도 생각해 봅니다. 국장님의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새천년 해맞이축제 행사는 금년 1월 1일 그러니까 전야제행사는 다대포에서, 일몰행사는 다대에서 했고 그 다음에 자정행사는 용두산공원을 위주로 해서 광복로에서 개최한 바가 있고 그 다음에 일출행사는 해운대에서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일출행사에 저희들이, 언론에서 다 보셨겠지만 150만이 해운대지역에 밀집이 다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정책개발실과 PDI에서 보고를 한 효과에 대한 분석해놓은 책자가 하나 있습니다. 그걸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150만이 모이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부산이 전국적으로도 단일행사로써 그렇게 많이 모인 행사는 없었다 하는 이런 점과 또 하나는 해운대에 골목마다 전부다 차를 대놓은 것이 대부분이 30%가 전부다 경기, 인천, 서울 그러니까 외부차량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의 경우에 그 전날부터 그날 행사 끝날 때까지 세칭 공간이라는 공간은 거의 다 찼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날 위원님께서도 일부 위원님 보신 위원님들도 계십니다마는 아침 9시에 저희들 충렬사 참배행사가 늦어가지고 아주 곤욕을, 빠져 나올 길이 없어가지고 곤욕을 치른 바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우선 우리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은 참 좋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자연을 큰 어떤 시설물이나 그것 없이 순수한 자연을 상대로 해서 친환경적인 관광개발로서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개발없이 친환경적으로 접근하는 문제는 계속 확대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그에 대한 경제적인 효과문제는 분석해 놓은 자료를 별도로 배부를 해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달맞이공원 조성문제는 저희들이 지금현재 사실상 해월정 위주로 해가지고 달맞이공원 자체가 지금 중구난방입니다. 이것을 새천년거리에 맞게 국비 일부도 확보하고 저희들 시비를 확보해서 약 10억 정도 들여서 해월정 일대를 1차적으로 정비를 하고, 그 다음에 연차적으로 정비를 해 나가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저희들 기본용역결과보고서를 한 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부산그린시티 내용에 대한 질의를 주셨습니다. 사실상 이 문제는 저희들 기장군 일원에 약 200여만평, 또 해양관광도로 개설하는게 11km, 폭 25m되는 이런 대단위 그것으로써, 이것은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내업체 한 개를 포함해가지고 외국전문업체들이 7개 업체가 컨소시움을 구성해서 개발계획과 앞으로 자금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외국기업들이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이런 구체적인 용역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에는 8월말경 되면 구체적인 확정이 되어서 발표가 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만 다소 시기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시 전체사업으로서 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국비 도로개설비가 약 700억 정도 소요되는데 이것을 남해안관광벨트 계획에 포함시켜서 50%는 국비를 지원 받아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내부적으로는 대부분이 민자유치로 할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확정계획이 나오면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부산 홍보영화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년에 1억을 들여가지고 부산에 직접 외국사람이 와서 부산의 관광시설을 한 번 쭉 돌아보는 과정을 시나리오를 재편해서 홍보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만든 것은 다시 우리 내부적인 심사와 또 영화관계 전문가들을 전부다 거쳐가지고 최종적으로 금년 1월에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하고 우리나라 것하고 이래서 5개 언어로 된 그런 영화입니다.
혹시 가시면 이 영화를 5개 국어로 된 CD롬을 직접 위원님께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그래도 부산이 상당히 아름답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참고로 관광과장님 우리 위원님들께 CD롬 하나씩 드리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CD롬 하나에 5개 국어가 다 나옵니다. 저희들은 이 홍보영화에다가 매년 보강작업을 해가지고, 계속 보강작업을 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것 활용방법은 우리 국내에서 우리 시청을 방문하는 국내에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사별로 공간을 마련해서 상영해 주는 것도 있고, 우리 시청에 올 때는 대부분이 상영을 해 줍니다. 특히 자매도시 행사같은 것 할 때는 꼭 상영을 해 줍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중국에 가서든지 일본에 가서, 또 외국에 나가서 관광설명회를 할 때는 현지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 영화를 상영을 해 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외국 관광업체에다가 이 영화를 전부 배부를 해 줘가지고 부산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 많이 찾아 달라는 그렇게 활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점자도서관 하기 전에 스타크루즈 회사가 어느 나라 겁니까 어느 나라 회사입니까
말레이지아 회사입니다.
이게 그러면 일본이라든가 미주라든가, 구주지역에도 이런 큰 회사가 많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있습니다.
어떤 우리가 지금 이 크루즈회사가 여기에 들어오므로써 주 4,000명의 관광객이 더 늘 수 있다고 그랬는데 미주나 구주나 일본에 있는 이런 큰 회사들 같은 관광마케팅을 한 번 해 본적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다른 현재 스타크루즈 회사가 세계 유람선 회사로서는 4개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기이 지금 스타크루즈가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홍콩, 대만, 일본 오키나와 일대 이것을 기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접근하기가 가장 쉬운 데가 그곳이고, 이것을 실질적으로 미국의 유람선을 한국까지 정기운항선을 띄운다 하는 것은 현실적인 상당히 어려운 애로도 있습니다.
아니죠, 세계일주하는 한 기착점이라고 할까요
그것은 비너스호라든지 이것을 1년에 15회정도 세계일주하는 것은 계속 부산에 귀항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이 저희들도 그 배가 들어오면 환영행사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부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것이고, 지금 스타크루즈 같은 경우는 정기적인 운행입니다. 그러므로 차이가 굉장히 납니다.
그리고 아까 4,000명 하는 것은 지금은 현재 주당 1,000명 정도 오는데 내년까지는 2,000명으로 자기들이 확대를 시키겠다, 그 다음에 2002년도부터는 4,000명으로 확대시키겠다는 것이 그 회사의 계획입니다. 다만, 아까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해양수산부나 해양수산청에서 이 배들이 접안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야 됩니다.
지금 현재 그 배 접안을 할 수가 없어가지고 다대포에 혹시 임시터미널에 가 보셨는지, 아시겠지만 저는 문화관광국장으로서 솔직하게 세계인들에게 창피함을 느낍니다. 그것은 시설이 아닙니다. 방파제가 없는데 지금 배가 정박을 하고 있고 또 터미널 자체가, CIQ시설 자체가 임시터미널이고 화장실은 이동식화장실이라서 냄새가 나서 처리도 못할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놔놓고 해양수산부에서는 조치를 다한 것으로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며칠 전에 청와대에서 관광진흥 확대회의할 때 현대상선 김충식사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이 문제만은 빨리 해결을 해줘야 된다고 건의를 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우리시의 관광차원에서는 적극적으로 관련부서에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회사 하나가 1,000명, 2,000명, 4,000명까지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그런 그거라면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회사와도, 다른 나라와도 이런 어떤 마케팅전략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물론 여러 가지 항만 증․개축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그런 측면에서 우선 대비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그 문제는 지금까지 해수부에서 동삼동 해양문화단지 조성하는데 거기다가 지금현재 정박시설을, 부두를 지금 만드는 타당성 예비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확정되면 상당한 윤곽이 드러날 겁니다.
확정이 된 것이 아니고 예비조사 차원입니까
예, 그러니까 지금 임시터미널로 해가지고 다대포에 귀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 다음 점자도서관 문제는 위원님께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는데 저희들도 특수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이 문제도 조금 전에 이기광위원
님께서 고심을 하시고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만 사상 이 도서관 문제도 사상구청에서는 자기들 자체 재원이 없어가지고 아주 난색을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시 차원에서는 점자도서관은 특수도서관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기초자치단체와의 견해 대립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저희들이 시각장애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다축제와 관련한 기대효과에 대한 말씀을…
잠깐만, 여기에 우리가 2002년 아․태장애인경기대회도 있고 거기에 오면 외국인들에게 이렇다 할 도서관 정도라도 하나 있다 할 것을 보여줘야 된다 말씀이죠. 그런데 맞추어서 진행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런 것을 지을 때 그냥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관주도로 하는 것보다는 시각장애인협회와 점자도서관측과 충분한 의논하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현재 부지문제, 건물의 기본계획 자체가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됐습니다. 예산의 일부만 확보해 놓고 있는데, 그 문제는 저희들 설계를 할 때부터 실질적으로 이용하실 분들하고 우리 자문위원회 구성하는데 직접 참여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까지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실제 이용자들에게 맞게 되어야 되지 다른 사람들에게 그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다축제와 관련해서 홍보자료를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지난해 저희들이 바다축제 끝나고 나서 분석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유인물로 대체를 해 드리도록 하고 향후 발전계획과 관련해서 자갈치축제와 합해서 하는 방안이라든지 시기조정 문제, 이 문제는 실제 그렇습니다, 이 바다축제는 부산의 바다축제가 바다를 떠나서는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에서 이 바다축제를 여름철에 하다보니까, 또 자갈치축제는 가을축제를 하다보니까 다소 시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바다축제하는 것을 해수욕장을 떠나가지고 다른 데서 바다축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산을 홍보하는 데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도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현실적인 문제를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말씀이 아니고, 본위원 말씀은 자갈치 수산물이 애시당초 바다와 관련해서 생기는 것이고, 또 자갈치축제에 대한 어떤 시민이나 국민에 대한 기대도 크고 하니까 이것이 그러니까 더 매머드행사가 되려면 자갈치축제 쪽에서도 그렇고 바다축제 쪽에서도 이것이 같이 합치면 그야말로 부산에 오면 바다가 있고 바다가 있으면 생선요리도 다각도로 있을 수 있다 하는 그런 것을 보여 줄 수 있지 않겠느냐, 더 어떤 부산의 이미지 부각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좋으신 지적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바다축제가 지금 5회를 거쳐나오면서 사실상 해수욕장 문화에 대해서만 해가지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자갈치축제와 관련되어서 5월 30일날 바다의 날 행사하고, 이것은 해양․수산 이런 분야를 한 번 통합시키는 이런 문제는 상당히 일부 해양전문가들의 견해가 정위원님 질의하신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 문제를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그러나 현실적인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출발하는 과정이 부산시는 해수욕장을 위주로 하다보니까 지금까지 운영이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신중하게 내부적인 접근을 거쳐서 그렇게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김영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재위원입니다.
오늘 첫 업무보고라서 상당히 생소합니다. 생소하고 도시계획업무만 한 5년, 6년 하다가 생소하지만 먼저 국장님 답변하실 때 제가 보니까 일괄적으로 좋은 지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 질의에 대해서는 좋은 지적이라는 말을 빼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고 제 견해를 몇 가지 밝히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4페이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카지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이 문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중앙부서에 건의가 되고 이렇는데 이게 안되는 이유보다도 중앙부서에서 볼 때는 부산에다가 신규로 허가를 해 주고나면 다른 시․도에도 형평성을 기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제 생각이 듭니다.
경마장문제가 결국 경상남도한테 발목이 잡혀가지고 이리저리 가다가 부산․경남하고 같이, 제가 도시항만위원회 있을 당시에 부산하고 경남하고 경계를 조정하면서까지 시간을 끄는 그러한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카지노가 증설되었을 때 실제로 우리 부산경제에 미치는 소위 말해서 경제적인 그런 수치에 대해서 한 번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마다 업무보고시에 올라올 것인데 어떻게 할 것인지, 예를 들어서 제 지역구 안에 롯데호텔이 있습니다. 지금현재 롯데호텔에 보면 수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옵니다. 제가 볼 때는 그 사람들의 사는 수준이 그렇게 넉넉한 수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원체 세트로 묶어가지고 하니까, 면세백화점에 얼마 정도 사면 방도 공짜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지금 끼워 팔기 해가지고 막 옵니다. 오는데, 그야말로 이 사람들이 뚜렷하게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심지어 호텔 측에서는 요정을 크게 하나 어디 부산시에서 하면 안 되겠습니까 하는 이야기까지도 합니다. 그래서 카지노를 그와 연계해가지고 수치상으로 얘기를 해 주시고.
17페이지 이것은 아까 이경호위원
질의에 대해서 중복되는 것이지만 국제교류 활력 추진하기 위해서 국제자매도시를 확대한다. 금년도에 캐나다에 몬트리올시하고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일을 자꾸 만들어나간다 해가지고 그래 되는 것이 아닌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서울 등 광역시 입장에서 볼 때 과연 지금 자매도시가 몇 개 정도 되느냐 그러면 우리도 지금현재 자매도시 결연되어 있는 그 차원에서 좀더 내실을 기해야 되는데 그러한 다른 시․도에 비해가지고 우리 부산시가 자매결연도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되는지, 제가 질의를 좀 잘못 하더라도 답은 알아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6페이지 로마자표기법 개정시행과 더불어서 제가 한 가지 견해를 내겠습니다. 이것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가 부산에 있는 국제공항이 김해공항입니다. 저것이 부산공항이 아닙니다. 저것을 부산공항으로 바꾸려고 하면 전세계의 항공 관련되어 있는, 파일럿하고 관련된 거기에 저것을 전부다 바꿔야 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저것이 부산공항으로 표기가 되고, 그야말로 그렇게 되어야 부산관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관광 홍보영화 제작과 관련해가지고 이것은 작년 예결위 때 1억이, 아마 그때 부산시장께서 중국 상해를 가는데 뚜렷하게, 비디오테이프 몇 년 전에 것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새로 제작을 해야 된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방법의 일환으로써 제가 하나 제시를 하겠습니다.
지금현재 우리나라에 입국할 경우에 대한항공 말고 JAL을 만약에 타보면 부산에 거의 다 와가면 부산에 대해서 입국하는데 대해서 일본사람들에게 방영을 합니다. 들어가게 되면 어느 경로를 통해가지고 거기에서 여권을 어떻게 제시를 하고, 얼마까지는 면세고, 전부 촬영을 해가지고 나가게 되면 택시는 모범택시가 있고, 일반택시가 있고, 그 다음에 버스는 어느 방향으로 가면 몇 번, 몇 번을 타라 그러고 나오는데 거기에 나오는 화면이 용두산공원에 비둘기 나는 장면이 제가 볼 때는 한 10년이나 20년 전에 된 화면입니다.
그래서 대한항공도 마찬가지고, 아시아나도 마찬가지고 지금현재 중국 동방항공이라든지 그 다음에 배로 들어온다든지 할 때, 일단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서는 이미 벌써 여러 가지 사물을 눈으로 보다 보니까 정신력이 집중이 안되고, 제가 볼 때는 거기에 협조를 구하면 차라리 이런 15분짜리를 상영을 해 주면 좀더 부산을 알 수 있고, 조금 전에 사진도 보니까 엄청나게 좋은 사진들도 많이 있는데 그것을 거기에 방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제가 볼 때는 아마 큰 도움이 될 것같고, 그 다음에 서울에서 들어 올 경우는 부산이 아니기 때문에 월드컵에 관해서만 해도 괜찮지만 부산으로 해가지고 들어와도 보면 월드컵에 관해서만 합니다.
아시안게임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까지는 홍보를 하는 것을 한 번도 못봤어요, 부산에 대해서.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한 번 점검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강산 채화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저는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도 어떤 체전이 있을 때 우리 한라산에 있는 거기에서 채화를 해가지고 같이 한다든지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우리가 지금 들떠가지고 김정일이가 공항에 한 번 나왔다는 그거 하나가지고 들떠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꼭 지금현재 백두산에 가서 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백두산에 하기 위한 전제로 먼저 금강산에서 한다 하는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우리가 문정수시장님 계실 때는 우리가 문정수시장 잘한 것이 뭐가 있느냐 이랬지만 제가 볼 때는 문정수시장께서도 잘한 것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국제영화제, 바다축제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잘 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사람 누구든지 해운대해수욕장 제일 큰 줄 알고, 또 해운대 옛날 하이얏트 옆에 지금 해운대구청에서 해외자본 유치를 해가지고 지금 해양수족관 하지만 해양수족관을 하기 전에 뉴질랜드 그 업자가 상해에도 있고 다국적 기업으로 몇 군데 가지고 있는가 봐요.
그런데 해운대해수욕장에 와가지고 8월에 백 몇 십만 이렇게 있는 것을 보고는 이 사장이 깜짝 놀랬다는 거예요. 이런 해수욕장이 있나, 이것은 문만 열었다 하면 돈 된다 해가지고 그 사람이 지금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다축제는 여름되면 다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러나 국제영화제는 제가 볼 때는 문시장님이 상당히 혜안이 있었다. 그리고 해를 거듭 할수록 제가 볼 때는 이것은 문정수시장의 업적으로 저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유엔묘지 옆에 거기를 지하보도로 해가지고 위에 잔디밭으로 한 것 그것도 그때 도시계획시설할 때는 이것 뭣한다고 이럴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 했는데 지금현재 해놓고 나서 보니까 문시장께서 잘 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께서도 그렇습니다. 국장님께서 여기 계시다가 다른 데 가시고, 지금 가장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하시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내가 있을 때 뭘 어떻게 하나 다 해가지고 끝을 내고 가겠다 보다는 기존 하고 있는 것이라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락페스티발 관련해가지고 시간이 11시 넘어 했다고 그러는데 과연 청소년들이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10시 되면 집으로 다 돌아가라고 하면서 부산시에서 하는 11시 30분까지 애들 잡아 놔놓고, 그것은 제가 볼 때는 모순입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시에서 하는 행사가 두 번을 하더라도 적어도 9시 30분정도 안에는 끝나가지고 애들이 적어도 10시 안에는 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축제를 해야 되는 것이지 펑 떠벌려가지고 애들간에 바람 다 집어넣어가지고, 그 애들이 집에 돌아갑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고, 앞으로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저에 대한 질의는 답변하실 것이 있으면 서면으로 해 주시고, 다음 제가 공부를 더 해가지고 우리 부산 문화관광국에 하시는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받아야 됩니까
아닙니다. 서면으로…
다음 김종암위원
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섭 국장님! 업무보고를 항상 간략간략하게 체계적으로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반기 2년동안 위원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주섭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전반기 이기광 간사님을 비롯해서 동료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위원회에서 오신 동료위원 여러분도 정말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다시 또 관광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16페이지에 보면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그리고 역사문화촌 조성 추진을 위해서 상당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추진을 하시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역사문화촌 조성 추진과 그 밑에 2번에 보면 부산역사문화관 건립계획도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내용들이 비슷비슷한 내용이 되어서 혹시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촌 내에 문화관을 건립한다든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꼭 이렇게 역사문화촌과 역사문화관을 구분해서 추진할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을 해 주시고, 그리고 문화촌 외에 또 동부산권에 위락관광단지 조성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런 설들은 많이 있는데 혹시 계획이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
님 그동안 저희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 편달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역사문화촌은 사실상 용인에 있는 민속촌,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안입니다. 그런데 용인에 있는 민속촌을, 우리가 민속촌이라기 보다도 관계 전문가들을 전부 모아가지고 의견수렴을 다섯 차례나 했는데 그 과정에서 민속촌보다는 역사문화촌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견해가 거기에서, 그리고 그 위원회에서 그 이름으로 결정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의해서 저희들 하반기에는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제안공모, 그리고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할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산역사문화관 건립은 우선 구아메리칸센타를 저희들이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구 아메리칸센타는 사실상 우리 부산의 현대사를 그대로 조명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건물을 보존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부산의 역사문화관으로써, 그래서 위에서는 역사문화촌이고 이것은 부산역사문화관입니다.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동부산지역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역사문화촌과는 통합시키는 것이 좋으냐, 그린시티 조성계획을 200여만평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기획관리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 안에 이것을 넣는 것이 좋으냐, 이것은 별도로 하면서 하는 것이 좋느냐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또 지금도 상당히 내부적으로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전문가들하고 의논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면서 규모있게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문화관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아메리칸센타를 확장하겠다 하는 이런 내용이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이해를 하겠고, 역사문화촌은 이것 보니까 전부 30만평 내지 50만평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위락단지 조성계획은 지금 대충 얼마나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지금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약 200만평 이내가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도입시설은 지금 역사문화촌에 들어갈 것은 우리가 민속촌이라든지 그 다음에 상징 기념공간이라든지, 해양문물촌 그러니까 이것은 다른 데는 없는 것이죠. 우리가 일본하고 교류를 한다든지 이런 내용들, 그리고 관광위락시설 이렇게 같이 포함해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민속촌 이런 문제도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위락관광단지 200만평에서 플러스 알파로 해가지고 같이 추진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구분하는 것보다도. 그래야 더 빨리 조성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내부적으로 그 문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알다시피 미국에 LA에 가면 디즈니랜드라든지 이런 문제도, 아마 그것이 300만평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외국 관광수입 중에서는 세계적으로 제일 수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가면 관광열차도 있고, 상당히 다양하게 유치가 되어 있는데 그런 것도 참고를 하셔가지고, 그래서 앞으로 참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김종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예, 김영재위원
님!
국장님,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현재 우리 관계 공무원들 되시는 분들이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어떤 경우에 있습니까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이런 것, 1년에 부산시청 공무원이 몇 번이나 갈 수 있습니까
크게 종류가 세 가지 종류입니다. 첫째는 우리시에서 필요로 해서 꼭 갔다 와야 될 일, 그러니까 우리 업무추진 과정에서 양국 상호협조라든지 협의라든지 이런 과정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상대 국가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을 하면서 우리를 초청해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하나 있고, 그다음 세 번째는 저희들이 전체 경비의 약 60%만 지원해 줘가지고 자기 어떤 특정업무를 개발하면서 베낭여행을 현지 풍습도 알고 하기 위해서…
그러면 국장님 60%, 지금까지 예를 든 것 중에서 60% 부담을 해주고 갈 수 있는 그것은 누구든지 신청하면 갈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 금년의 경우에 지금 7월 20일부터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5,000만원밖에 책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개팀에 보통 4명 내지 5명이 되는데 한 팀에 500만원정도 줘봤자 전체적으로 10팀밖에 못갑니다. 금년 경우에 36팀인가, 그 팀이 36개 팀이 신청되어가지고 저희들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를 거쳐서 10팀을 확정해서 이렇게 해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 참 좋은 제도인데 실제로 디즈니랜드 갔다온 시의원이 질의를 하고 안갔다온 공무원이 답변을 하면 이야기가 안되거든요. 아시겠습니까
예.
그래서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건의를 하셔야 됩니다. 적어도 이런 보고서에 모양새가 안좋다고 할 게 아니라 과감하게 그런 것은 해가지고 그런 예산 좀 달라 해가지고 갔다 오셔야 되고, 외래 관광객을 유치를 하려고 하면 부산에 골프장도 많이 건설이 되어야 됩니다. 골프하는 사람을 나쁘게 볼 게 아니고 꼭 부산사람들 비행기표도 없는데 제주도 가서 공치고 말이지, 그러니까 외국에 나가서 공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여기에서도 할 수 있도록 얼마든지 기장에도 보면 천혜의 좋은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안도 내시고 해가지고 어쨌든 많이 다녀오시고 해야 그게 되지, 지금현재 업무가 조금 힘들고 한 부서에 가면 어쨌든지 좀 아는 사람 힘을 빌려가지고 빨리 편한데로 가려고 하고 그런 경향이 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래전에 일본의 한 군데를 가보니까 쓰레기매립장에 공무원이 머리가 허연 공무원이,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머리가 허옇는데 실제로 나이는 60도 안됐는데 초임을 거기 발령을 받아가지고 누구 한 사람 동의해 주는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동의를 받았는데 16년만에 다 받아내가지고, 그 사람 말이 법인거에요, 그 사람은 여기 있을 사람이고 내가 늙어 죽을 때까지 내가 깨끗하게 건설한다는데 내 믿고 동의해 주라 그래가지고 그것 건설해가지고 그야말로 침출수가 흐르는 거기는 정화를 해가지고 고기가 살고 말이지 그런 정도로 어느 한 부분에 있어가지고 프로건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이런 업무는 많이 가봐야 됩니다. 많이 가봐야 되고, 올해 5,000만원이 반영되어 있으면 부산시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많이는 못하더라도 내년에는 1억정도는 해달라 하십시오. 해가지고 많이 가보셔야 되는 것이지, 저는 만약에 내가 예결위에 들어가면 그런데 예산을 만약에 좀 달라하면 차라리, 다른 예산도 중요하지만 단 얼마라도 더해가지고 많이 가보고 오셔야 더 부산관광이 일취월장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 국장님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김영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죠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얼마전까지 도시항만에 있다가 왔습니다마는 오늘 처음 제가 문화관광국장님을 상대로 몇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영화제 해가지고 우리가 지금 영화제를 몇 번 했습니까
네 번을 하고 금년에 다섯 번째 맞이합니다.
네 번째까지 해가지고 우리가 영화제를 하므로써 얻어진 이득이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그 효과문제는 많기 때문에 별도로 유인물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성과분석을 한 유인물을 별도로…
현재까지는 성공적이었습니까 좀 흑자사업이었습니까 적자사업이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것으로 생각되고 동양권에서는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면 흑자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예, 흑자라고 봐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남포동에 가면 극장가 앞에 가면 가로등 이래 해가지고 영화제 해가지고 시설물들을 많이 만들어 놨죠, 그것은 관리를 누가 합니까
중구청장이 합니다.
만든 자체도 중구청에서 만들었습니까
만든 것은 중구청에서 만든 것도 있고 시에서 만든 것도 있는데…
시에서도 시설물들 하고 영화인들 손지문하고 만들어 놓은 것은 부산시에서 다 만들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시에서 그것 관리합니까 안합니까
관리권이 중구청장에게 있습니다.
그러면 감독권은 시에서는 없습니까
시에서는 도로부서에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만들어 놓은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현재 그 시설물들 만들어 놓은지가…
그것은 적게는 1회 이전부터 한 것도 있고 지금 그것도 5년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로등하고 유명배우들 하고 조각물 세워놓은지는 한 2년정도 되었죠
예, 2년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말은 내가 그 골목에 자주 갑니다. 가면, 그 골목의 관리를 누가 하느냐 내가 그걸 한번 물어 보는 겁니다. 그러면 관리를 누가 하며 감독권은 누가 가지고 있느냐. 그 사람들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죠
예, 그렇습니다. 그 문제는 중구청장이 관리를 하고 있고요, 감독권은 건설주택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감독을 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물론 건설주택국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지금 만들어 놓은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훼손이 되었고 가로등에는 유인물이 붙어가지고 부스럼딱지처럼 해가지고 엉망진창이 되어 있고, 만들면 뭣합니까 제가 지적하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만들어 놓으면 관리가 철저히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국장님한테 직접적으로…
위원님,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위원님 말씀에는요. 다만, 그것은 관리부서가 따로 있는데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그래도 아무래도 문화관광국이 위에 청이니까 감독권한이나 말씀을 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권한은 시설물관리하고 하는 것까지는 저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부산시민들이 다 만들어 놓은 것 아닙니까, 혈세를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 너무 감독을 안해서 그런지 너무 지저분하다 엉망이다 포장마차까지 곁들여가지고 그 주위가 엉망진창이다. 그래서 내가 심히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이런 것을 감독권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면 과에서 해도 좋고 국장님 해도 좋고 관리를 좀 철저히 하고 깨끗이 좀 해라, 거기는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 곳 아닙니까 그래서 좀 답답하다 싶고.
제가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장님은 영화제하고도 다 관련이 있죠
예, 있습니다.
그러면 근래에 미국영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가지고 제일 성공한 영화가, 지금 근래에 관객을 가장 많이 동원한 영화가 어떤 영화라고 보고 있습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런데 영화제 운운해가지고 여기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영화제 운운은, 위원님! 영화제조직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 그리고 영화제조직위원회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문제지 제가 개인적으로 영화 보고 안보고 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여기 12페이지 보면 영상산업, 부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국제영화제 재도약 터전마련,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영상도시의 조성 이런 문제가 나와 있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영상도시로 만들려면 우리 부산시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까
지금 그렇습니다, 당장 저희들이 영상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1년에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적으로 보면 40편 내지 45편의 영화를 한국에서 촬영하는데 금년 1월 1일부터 발족을 했는데 지금현재 4편이 촬영중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촬영중입니까
예, 촬영중에 있고, 그 다음에 28편이 부산에서 촬영하기 위해 신청해놓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걸 우선 육성, 첫째는 영화제의 그런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터전으로 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요. 또 하나는 우리 부산에는 영화에 대한 전반시설 후반작업하는 이런 시설들이 전혀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 시설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전반작업에 관련된 장비일부를 영상위원회에 보충시키면서 후반작업에 관련된 영상벤처센타를 금년 하반기에 설립하려고 국비 20억까지 확보를 해놓고 지방비 20억 투자할 그런 계획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계획이 잘못된, 그것 하시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은 참 고마운데, 우리가 미국가면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것은 촬영도 하고 촬영한 현장을 바로 관광단지로 만들어가지고 관광객이 가서 관람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모여드는 것은 국장님도 잘 아실건데 전에 제가 시정질문에서 이런 질문을 한번 했습니다. 낙동강변을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파일을 박든지 뭐 박아가지고 몇 십만 평을 만들어가지고 영상단지로 하나 만들어 볼 의향이 없느냐, 내가 시정질문에 그런 질문을 한번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영화 요새 보면 요트장에 가보면 요트장입구에 주유소 하나 만들어가지고 영화세트장이죠, 그게
그렇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면 그걸 만들고나면 영화 촬영끝나고 나면 뜯어야 되죠
예.
뜯으면 그에 대한 손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일단 만들어야죠, 만들었다가 다시 뜯어내야죠, 그런 것을 그러면 그 영화촬영하고 그 영화가 개봉될 것 아닙니까 그 영화가 성공적이었다 하면 거기에서 거기에 출연한 제3의 인물을 넣어서라도 그와 같은 연출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이겁니다.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이 그렇게 영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낙동강변이나 큰데 한 30만평, 크게 좀 놀자 이겁니다, 알겠습니까 타이타닉 그 영화 한 프로 해서 감독 제임스카메론이 현재까지 받은 자기 수입이 감독 하나가 받는 수입이 2억불이 넘습니다. 2억불 조금만 더 보태면 삼성자동차를 사고도 남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사업을 하면 우리가 투자가 되어줘야 됩니다. 그러면 낙동강변에 그렇게 어마어마 하게 해놓으면 그건 영원한 관광단지로 남을 수가 있습니다. 한 30만평이나 50만평이나 평수는 큰 것에 대해서 모르니까 그걸 줬다 하면요 그것은 먼훗날에 아시아에서 대표할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보다 더 멋진 영상산업에도 기여하고 부산시 관광발전에도 기여하는, 계획 자체부터 우리가 크게 하자 이겁니다.
위원님, 말씀은 좋습니다. 다만, 낙동강 강변 거기에는 하천부지기 때문에 건물도 아무 것도 못 들어갑니다. 왜그런가 하면요 특히 그것을 주관하는 건설교통부에서 그게 다 되어야 되는 것이지, 현재 우리 법적으로…
국장님, 제가 그런 걸 모릅니까 부산시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만들어가지고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겠는가 모든 검토를 해가지고 크게 좀 한번 만들어 보자, 연구해 보자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선 법적으로 가능한 기장지역에 그렇게 지금 준비를 일부 하고 있습니다.
局長님, 최정식위원
한테 조금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업무보고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정이 지금 4개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게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1개 소관밖에 업무보고를 못받았습니다. 오후에 3개 소관이 있는데 이 업무현황에 대해서 요점만 좀 질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이 바쁩니까
좀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대충 제가 줄여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경기를 하게 되면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제가 요약해서 한 가지만 묻고 말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민이 월드컵을 위하고 또 아시안게임을 위해서 과연 우리 부산시민이 돈벌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만약 돈을 벌 수 있다면 관광계통에, 관광을 오면 첫째 찾는 것이 무엇입니까, 관광하러 오면
그것은 한 너덧가지,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먹거리가 있어야 되고 또 잘 숙소가 잘 되어야 되고 즐길 거리가 노는데가 있어야 됩니다.
즐길 거리라는 것은 향락에 들어가는데 향락에서 우리가 어디까지 법의 문을 열어가지고 과감하게 개방하느냐 이런 문제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게 매년 있는 것도 아니고 몇십년만에 한번씩 유치해가지고 하는 경기인데 우리 부산시민이 돈을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문화관광, 창조적 예술 이런데 엄청난 문화관광국에서 개혁이 있어야 된다 그래가지고 부산시민들한테 큰 도움을 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음에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이 없지마는…
조금 기다리세요.
보충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보충질의인데요, 우리가 국제영화제를 열어가지고 요는 많은 이득을 획득하려고 하면 티켓을 많이 팔아야 되지 않습니까 첫째는 티켓을 많이 팔아야 되는데 그게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이 이것은 시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것을 느낀 점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그게 시기적으로 너무 추울 때라요, 그 바닷가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영화를 내가 세 번이나 갔지만 끝까지 본 역사가 없습니다. 도저히 떨려서 볼 수가 없어요. 약을 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그 두터운 옷을 가지고 가도 여성들은 다 추워서 퇴장을 하고 맙니다. 끝까지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걸 참 어려운 일이겠지만 국제적인 행사니까, 조금 시기를 1, 2개월만 당겨준다면 더 많은 관람객들이 가고 더 흑자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좀 국장님 어렵겠지마는 그 일에 대해서 조금 추진하는 방향을 연구를 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걸 부탁드리려고 내가 몇 번 별렀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봉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2時 26分 會議中止)
(14時 03分 繼續開議)
나. 보건환경연구원 TOP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보고에 앞서 그동안 3대 시의회 전반기에 우리 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전 김종암 위원장님과 이기광 간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3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서 새로이 우리 위원회로 오신 정봉화위원님, 최정식위원님, 이경호위원님 우리 위원회 위원여러분과 함께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상훈입니다.
존경하는 安永根 保社文化環境委員會 委員長님을 비롯한 委員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제3대 후반기 의회의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영근 위원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그리고 보사문화환경위원회에 새로이 부임하신 김영재위원님, 이경호위원님, 정봉화위원님, 최정식위원님께도 축하드리며 앞으로 저희 연구원의 발전에 많은 지도와 충고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2000년도 후반기 저희 연구원의 업무계획을 시의회에 보고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저희 연구원 발전에 격려와 애정어린 지도 편달을 보내주신 여러 위원님들의 지대한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시민보건과 지역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저희 연구원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 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金根奎 畜産物衛生檢査所長입니다.
朴興植 硏究部長입니다.
薛洋東 總務課長입니다.
賓在薰 疫學調査科長입니다.
李英淑 微生物科長입니다.
林采元 食藥品分析科長입니다.
河相泰 農産物分析科長입니다.
金成林 環境調査科長입니다.
鄭久永 大氣保全科長입니다.
池基遠 廢棄物分析科長입니다.
金昑珦 家畜衛生試驗所 事業課長입니다.
李彊綠 家畜衛生檢査所 試驗檢査室長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연구원의 2000년도 상반기 사업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保健環境硏究院業務報告書
(保健環境硏究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대 의회 후반기를 맞이해서 우리 상임위원회 첫회의에 보건환경연구원장님 업무보고를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서너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부산시 지하철 승강장 대기속에 발암물질인 포럼알데히드라는 그런 발암물질이 오염됐다는 그것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지하철 승강장 대기소에 그렇게 오염이 됐는지, 포럼알데히드…
지하철에 페인트 같은 것 안 있습니까
예.
페인트칠 하다보니까 나오는데, 저희들이 그런 성분에 포럼알데히드가 나올 수 있습니다.
페인트 이런 속에서
예, 나올 수 있는데 지하철 공기질에 대한 검사는 97년도에 지금 환경부에 직접 저희들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그에 대해서 조사를…
저희들이 96년까지는 해 왔습니다만 97년도부터 저희들이 지금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지금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게 앞으로 저희들한테 2001년부터는 저희들이 다시 또 업무를 하게 안되겠느냐…
그것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포럼알데히드 이것은 인체에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에 이상이 있고…
현재 그러면 지하철 대기소 그것이 오염됐다 하는데 그 정도 현재의 수치로 가지고는, 얼만가는 모르겠지만 별 인체에 지장은 없어요
인체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엇이냐 하면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 오지 않습니까 그 황사가 날아 올 때는 다이옥신이 평소보다도 3배가 증가한다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 번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다이옥신은 이게, 저희들도 다이옥신 조사를 해보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이 다이옥신 검사는 장비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장비 한 대에 15억 정도 들어가고 한 번 검사하는데 약 2,000만원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이냐 하면 전처리 장비만 저희들이 구입을 해가지고 국립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의뢰를 해야 돼요
예, 의뢰할 예정이고, 그래서 지금 황사 속에서 다이옥신이 얼마나 들어있느냐 하니까, 그것을 보면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피코그람(pg)이 다이옥신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황사현상이 오는 것은 0.03피코그람, 기준에 훨씬 미달되었습니다만 이것도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연구원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0.03피코그람인데 황사가 왔을 때는 0.113피코그람 이렇게 나온다고 하던데요
그러니까 조금 오버가 되어가지고 나오는데, 그래도 세계보건기구보다는 상당히 낮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앞으로 상당히 발암성 물질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문지상에 보면 용산에 주한 미군에서 포럼알데히드라는 그런 독극물을 하수구로 흘려 보내가지고 시민단체로부터 많은 항의를 받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산에도 하야리아부대 주변에 석면이 오염되어가지고 문제가 한 번 있었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우리시로부터 조사의뢰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까
저희들이 직접 가가지고 석면검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이 갈 때는 여하튼 석면이 크게 문제가 안된 것으로 그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체에 크게 해가 없었단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확실한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일주일간 상주를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부산으로 수입되는 식품 안 있습니까 외국에서 수입되는 식품류가 그것이 검사과정에서 식품류 종류에 따라가지고 검사하는 기관이 다 다른가 봐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관이 다르니까 함량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기관마다 이게 우리 것이다, 너희 것이다, 너희가 검사해야 된다 이렇게 서로 회피를 하는 모양이죠. 그래가지고 검사를 하는데 수입식품을 검사를 하는데 여러 가지 굉장히 많은 차질이 초래된다. 자기들로서는 전문검사를 못하니까 전문검사기관에다가 수입식품 검사를 의뢰하는 수도 많이 있는가 봐요.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에 혹시 그런 것 검사의뢰를 받아 온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은 이렇습니다.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원래는 수입식품도 식약청이 생기기 전에는 저희들이 다 검사를 했고, 그래가지고 보사부 관계되는데서 식품가공품은 보사부와 관계하고 있고, 또 산지에서 나오는 농산물 이런 것들도 농수산부에서 하고 있고, 상당히 이중화된 그런 것은 사실입니다.
세 군데에서 검사를 했습니까
예, 하고 있는데 지금현재 식품에 나온 것은 거의 식약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유통되는 일반식품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00% 하고 있고,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식약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부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산물검사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무엇을 검사합니까
일반식품이요.
일반식품, 수입되는 거라도…
아니고, 일반식품.
수입식품은 아니고 일반식품만 한다. 수입식품은…
식약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식품 중에 자기들이 검사하기가 좀, 기계라든가 장비가 부실해가지고, 못해가지고 혹시 의뢰를 받아본 일이 있어요, 검사의뢰를
저희들이 만약에 예를 들어서 발암성 물질이라든가 안전성 시험을 할 때는 전부다 지금 서울에 안전성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리로 가고 그 외에는 거의 장비가 부족해서 검사 못하고 그런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대체적으로 각 업무부서마다 세 군데에서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 것이 아니다 이래가지고 회피하는 과정에서 검사하는 것이 소홀해가지고 그냥 적당히 통관되는 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혹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런 것을 의뢰를 받아가지고 한 번 해 본 것이 있는지 그래서 질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9페이지에 보면 어시장사용수 오염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동아시장과 자갈치시장에서 대장균이 발견되었다는 시 보건위생과에 자료제공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 주시고, 인체 유무해정도는 어느 정도인지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수영만 요트경기장 수질오염도조사 관련해서 지난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 때 요트경기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로 수영천 환경정화운동을 대회 직전까지 한 기억이 생생한데 미리부터 하나하나 챙겨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트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질이 유지되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고, 지금 상태에서 보면 경기를 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9페이지에 대기오염측정망에 관련해서 환경국 계획에 의해서 2001년 말까지 이관이 된다고 하는데 업무가 이관되어 오면 당연히 인력도 따라와야 되는 것인데 인력확보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이관대상측정망 15개소는 각각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또 시 환경보전과에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대기오염측정소를 관리 전환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안해수 오염도와 해수욕장 수질 등 여러 가지 오염도를 조사해서 관련부서로 통보하고 있는데 여기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해당기관이나 부서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도 정확히 파악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자료와 수치를 추적관리를 해 나가야 한다고 보는데 원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어시장이 사실 저희들이 자갈치시장이라든가 신동아 그 다음에 다대포 공동어시장, 충무동 공동어시장을 사용수를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을 왜 조사를 하느냐 하면 원래는 5월달부터 조사하는데 2개월 더 당겨가지고, 워낙 요즘 식중독이 말썽이기 때문에 하는데, 두 군데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대장균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체에 대장균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대장균은 오염의 지표로서 대장균이 검출되면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하는 하나의 오염의 지표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대장균 검사만 한 것이 아니고 연안 바로 거기에서 물을 사용한 사용수기 때문에 살모넬라 속균도 우리가 검사하고 있고, 그 다음에 대장균은 일반적으로 오염시킨다 그러면, 병원성 대장균, O-157 대장균 다시 또 검사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장염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콜레라 저희들이 다 검사하거든요. 그것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수영요트경기장은 지금현재 요트계류장 내에는 COD 기준으로 해가지고 2ppm이 기준입니다만 전부 기준 이내로 들어오고 있는데, 현재 여기서 오염도가 높은 것은 지금 요트경기장 수영천에 보면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위에 요트경기장에 유입되는 유입수에서 2등급수지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현재 수질로 볼 때는 전혀 요트경기하는데 지장이 없다 하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지장이 없다
예, 지장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대기오염측정망은 이것은 지금현재 광역시에서, 정부에서 전부다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을 했는데 이것을 전부다 지금현재 2001년까지 법을 다시 환경부에서는 만들어가지고 전부 광역시에서 이것을 직접 관리하라 이겁니다. 지금현재 보면 설치하는 것은 설치지역은 신평동하고 감전동, 대연동, 동삼동, 재송동, 광복동, 덕천동, 연산동 이렇게 되겠습니다. 되는데, 저희들이 맨처음에는 인력을 안 주면 이관을 못 받겠다 그러니까 환경부에서는 무조건 법을 만들어가지고 무조건 이관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만약에 이관이 되면 엄청난 인력과 예산이 수반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앞으로 장비도 7년이 경과되어가지고 바로 쓰면 우리가 다시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그런 장비가 됩니다. 그러면 6대가 저희들이 지금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것도 돈이 십 몇 억이 지금현재 소요가 되고, 인력도 되고 이래서 이것은 앞으로 의원님들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인력문제라든가 돈 문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과연 2001년도에 이것을 우리가 이관을 받아야 할 것인지 지금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보고서를 만드는 중에 있고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리려고 하는 그런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지금 연안해수, 해수욕장은 사실 저희들이 연안해수 이것은 저희들이 11개 지점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연안해수 조사하고 있는데 이것도 저희들이 호염균, 다시 말해서 비브리오 속균을 저희들이 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콜레라 그 다음에 블리피크스, 패혈증 비브리오 이것을 조사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6월말까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없는데, 이러한 측정지점은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연안해수 근처를 봐가지고 배를 타고 다니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측정지점은 수시로 저희들이 바꿀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꼭 그 지점만 된 것이 아니고 유동성 있게 우리가 조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해수욕장 이것은 6월달 현재는 송정의 COD가 조금 오버됐고, 그 다음에 일광이 대장균이 조금 오버됐는데, 우리가 7월 18일 현재 조사해 보니까 다 기준이내로 지금현재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시로 그것이 오염도가 차이가 나거든요. 6월달에 해 보니까 조금 수치가 높아졌는데 지금 18일 현재 하니까 또 전부 안으로 들어오고…
얼마전에 신문에서는 송정이 그래도 제일 사람을 덜 끓는데 거기가 오염이 제일 많이 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었거든요. 그것은 송정이 어째서 그렇습니까
지금현재 저희들이 해 보니까 그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송정도 수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옛날에는 송정이 엄청나게 물이 나빴었거든요. 저희들도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신대로 저희들이 수시로 체킹을 해가지고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가지고 물이 깨끗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해수욕장이 여름 한 동안에 최고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니까 해 주시고.
하나 물어 봅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상 측정과 조사를 하는데 지금 장비가 대략 몇 가지가 됩니까 지금 준비되어 있는 것이.
지금현재 장비는 저희들 대기분야, 수질분야, 보건분야, 수질분야에 대한 장비는 지금 현재 크게 뒤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시한이 오래된 것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저희들이 10년이 넘은 장비도 있고, 조금 저희들이 애로 사항이 무엇이냐 하면 수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대책을 세우고 이번에 올해 예산에는 그것을 반영해서 예산을 집행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지금현재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든지 의뢰를 하면 측정과 조사를 할 수 있다 이런 겁니까
아무거나 아니고 그때 상황을 봐야 되죠.
상황을 봐서…
예, 봐가지고 하는데 저희들도 필요하면 고가장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지금 부산시내 지하수 관계는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합격 판결을 어떨 때 보면 판결이 늦어가지고 국민건강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데 산밑에 있다고 해서 물이 불합격 판정이 나옵디다.
그것이 산밑에 약수터 물 아닙니까 약수터 물 이것이 지금현재 이 문제는 저도 수질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수돗물을 불신하다보니까 전부 산으로 올라가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오염이 되어가지고 거의 부산시내 약수터 물은 40%, 50%가 부적합입니다. 그래서 아마 앞으로 가면 더 부적합이 안 나오겠느냐. 그런데 거기는 진짜 불안해서 못 먹어요. 여시니아균도 나오지 그래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상당히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검사 올 때는 저희들이 그것을 해서 사상, 북구 저쪽에는 수질검사소에서 커버를 하고 이쪽으로는 보건연구원이 하고 있으니까 아마 크게 지연되고 그런 것은 없을 겁니다. 왜냐 하면 분석방법이 미생물, 대장균 검사는 7일간 해야 됩니다. 그것은 할 수 없이 저희들이 10일정도 조금 넘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빨리 그런 것도 해서 저희들이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경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히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오존경보제와 관련해서 올해도 오존주의보가 발령이 된 곳이 있는지, 오존경보제가 발령이 되면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존주의보는 오존농도가 0.12 이상이 됐을 때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존주의보 횟수를 보면 저희들이 98년도 3회, 99년도 2회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오존경보제 운영기간은 5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저희들이 지금현재 그 기간동안 우리 전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5월, 6월, 7월, 8월 9월까지는 저희들이 토요일, 일요일 없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은 0.12ppm 이상이 되면 오존주의보, 0.3ppm에서 0.5ppm이 되면 경보제가 되고, 0.5ppm 이상이 되면 중대경보발령이 됩니다.
그런데 오존경보가 내려지면 지금 호흡기 질환에 영향이 있고, 외국 같은 데는, 아직까지 부산은 0.3ppm 이상이 된 농도는 아닙니다만 호흡기질환이 있어서, 외국 같은 데는 학교도 등교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같은 경우에는 첫째 차량을 통제해야 안되겠느냐, 그래서 지금현재 10부제를 2부제로 통제하는 쪽으로 조치가 필요하며, 또 가능한 한 외출, 출입을 통제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건강상 문제는 호흡기질환이 문제가 됩니다.
부산은 최고 많이 나온 예가 몇 정도였습니까
최고 많이 나온 경우가 0.123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주의보에 상이되는 그 정도 농도가 나왔습니다.
금년에는 아직 한번도 안 내려졌습니까
예, 한 번도 안 내려졌습니다.
참고로 외국에 제일 많이 나온 곳이 있다면, 그런 예가 얼마 정도 나왔습니까
로스앤젤레스가 차량이 많기 때문에 거기가 제가 볼때는 0.32ppm정도가 나온 것으로, 그래서 학교를 등교를 안하고 그런 경우를 몇 년 전에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님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15시까지 停會하도록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4時 41分 會議中止)
(15時 08分 繼續開議)
다. 상수도사업본부 TOP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上水道本部長님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그동안 3대 시의회 전반기에 우리 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종암 전 위원장님과 이기광 전 간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3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새로이 우리 위원회로 오신 김영재위원님, 이경호위원님, 정봉화위원님, 최정식위원님 우리 위원회 위원여러분과 함께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본부장 김을희입니다.
존경하는 安永根 委員長님을 비롯한 保社文化環境委員님들께서 평소 저희 상수도업무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신 노고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전직원도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제3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梁龍吉 總務部長입니다.
李成根 給水部長입니다.
朴三根 施設部長입니다.
孫晟溢 施設管理事業所長입니다.
辛判世 水質硏究所長입니다.
李舜衡 鳴藏淨水事業所長입니다.
金期坤 華明淨水事業所長입니다.
柳柄珣 德山淨水事業所長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上水道事業本部業務報告書
(上水道事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상수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하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애인 수도료 감면과 관련해서요 현재 장애인 가구중 몇 가구가 신청하여 혜택을 보고 있는지, 그 다음에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장애인 가정에 어떤 홍보를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여기 기장군에 상수도 개통후 수돗물 불신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아주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현재 원수나 수돗물의 상태는 어떤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낙동강물관리종합대책과 관련해서 현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밝혀주시고요.
그 다음에 낙동강의 오염으로 우리 시에서도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가 절실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 7월 현재 장애인이 요금감면 혜택을 받는 액수는 4,800만원 정도 됩니다. 전체 세대수가 1만 3,000세대인데 개별통지를 해가지고 홍보를 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 전장애인이 다 혜택을 받도록 이렇게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개별통지를 했다고요 가정마다 개별통지를 했습니까
동사무소를 통해가지고 했습니다.
그러면 개별통지가 아니죠.
이때까지는 동사무소를 통해가지고 홍보를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1만 3,000세대에 개별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개별통지를 해가지고, 어차피 만들어진 제도고, 감면제도라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 다 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도세 감면대상이 지금 1급에서 3급까지 되어 있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6급까지 다 되도록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그리고 10t을 조금 상향조정할 생각은 없습니까
이 제도는 도입을 한 것이 작년에 도입을 했는데 몇 년 정도 더 시행을 해 보고 변경을 하는게 옳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몇 년이나요
한 2년, 3년 정도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을 해 봐야 안되겠습니까
지금 세대수가 아까 1만 3,000세대가 지금 혜택을 받고 있다는 말씀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세대수가 1만 3,000세대입니다.
지금현재 혜택을 받고 있는 세대수가요
예.
그 액수가 4,800만원 정도이고요
월 4,800만원입니다.
다음 답변해 주십시오.
두 번째는 기장군 상수도 개통을 금년초에 했는데 수질에 대한 불신, 불만이 높았고 또 현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라는 질의를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1월 6일날 개통을 해가지고 기장읍의 경우에는 100% 화명계통 수돗물을 음용을 하고 있고, 또 일광의 경우에는 2분의 1정도는 화명계통의 물을 먹고 있습니다만 2분의 1정도는 기존 간이정수장에서 생산하는 물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안읍의 경우에는 화명수돗물은 전혀 음용을 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간이정수장의 물을 먹고 있습니다만 그동안에 서너번 저희들이 간담회도 가지고 화명계통의 물을 음용해 줄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만 지금의 수도요금체계가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기장군은 수도요금이 낮고 또 시역내의 자치구는 물값이 높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다보니까 기존 있는 간이정수장의 수질도 좋고 또 가격도 낮으니까 기존 간이정수장물을 계속 먹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시 입장에서는 일단 화명계통의 물을 통수를 했으니까 계속 설득을 해가지고 화명계통의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설득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질의하신 내용은 물관리종합대책 추진현황 대책을 질의하셨습니다만 작년 연말에 물관리종합대책을 수립을 해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으로는 금년에 물이용조사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3개단을 구성을 해서 한 개 조사단에 8명씩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취수원 다변화 방안, 그리고 갈수기 음용수 확보방안, 또 오염총량관리제 시행방안 이래서 세 개팀이 조사를 하면서 매월 회의도 갖고 연말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할 것인지 거기에서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부산시역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계속 우리의 의견을 제시를 하고 광역상수도가 될 수 있도록 이론을 제시를 해 달라고 저희들이 계속 당부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낙동강 오염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아니, 이 부분 그러니까 위에 물관리종합대책에 있어서 이것이 사실 정말 낙동강유역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가장 답답한 사람은 우리 부산 아니겠어요
예, 부산․경남 쪽입니다.
경남보다도 더욱 부산이겠는데,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특히 부산이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까 열정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최대한 빨리 종합대책에 맞추어서 계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이, 그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 그 질문을 드린 겁니다.
노력을 하는 것이 일단 물이용조사단에서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1년간 조사를 통해서, 그래서 조사를 하면서 부산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설득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사실 자꾸 계획이 바뀌고 또 다시 새로운 대책이 만들어지고 하니까 한 번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그 다음 답변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낙동강 오염이 가중되고 있는데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를 위해서는 부산시가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희들 계획은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는 일단 광역상수도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 있는 합천댐이나 남강댐에서 1일 50만t 정도를 관을 통해서 끌어오는 그런 방법, 그런 방법이 이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만 광역상수도는 시가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고 경남도와 부산시가 합의를 하고 중앙에서, 그러니까 수자원개발공사에서 솔직히 추진을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만 현재 시점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고, 또 환경단체들도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에 애로가 있습니다만 중앙정부에 계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어쨌든 광역상수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보고서 4페이지에 급수수익이 62.1% 나와 있는데 참고로 서울시의 급수수익은 몇 퍼센트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생산원가도 부산과 서울, 대구, 인천시와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에서 경상적 경비가 29.3%를 차지하고 있는데 조직이나 인력감축을 비롯한 경상경비의 절감조치 실적은 어떠한지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우리 부산시민의 1일 1인 급수량이 서울, 대구, 인천 보다 적고 낙동강 원수의존이 93%인 점을 고려해 볼 때 결국 우리 부산시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그리고 가장 적은 양의 물을 먹고 있어 상수도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상수도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공보관실과 협조 매년 1회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여론조사 결과는 어떠한지 소상하게 본부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에 보면, 노후관 개량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누수율을 낮추고 유수율을 높이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에 보면 연차별 투자계획이 나와 있습니다만 2002년까지 모두 3,616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앞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재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지방채 차입을 억제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앞으로 재원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7페이지에 낙동강 원수 수질검사와 관련해서 부산․경남․경북․대구시 합동으로 월 2회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계획대로 월 2회 실시했는지, 또 그리고 16개 항목에 대한 검사결과는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낙동강 수질문제는 인근 시․도의 협조와 관심 없이는 절대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말도 많은 위천공단 조성은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5페이지에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이 나와 있는데 지금까지 거론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보면 합천댐 문제, 중수도 문제, 위천공단 문제 등 많이 거론되어 왔는데 어느 것 하나 확실하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과연 정부에서 법률까지 제정해 둔 상태이지만 앞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해서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 본부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 세입 중에서 급수수익의 비율이 62.1%인데 서울의 경우에는 몇 퍼센트가 되느냐 하고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수도요금 원가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말씀하셨습니다만 양해를 하신다면 이 부분은 통계가 있으니까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은 통계수치가 되어가지고…
이 정도는 본부장님께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정도면 부산에 우리가 광역이니까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 원만하게…
부산의 경우에는 원가가 634원쯤 치입니다만 타시․도 원가까지 머리에 기억하기에는 조금 무리입니다. 이것은 서면으로 제가 드리겠습니다.
예.
다음은 세출항목 중에서 기타 인건비 등 경상비가 29.3% 892억원인데 이런 부분들은 경영효율을 높여가지고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느냐 하는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희들이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력비 같은 것도 심야전력을 사용함으로써 동력비를 절감을 한다든지, 그리고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양수장 등을 통합을 해가지고 인력뿐만 아니라 예산 그리고 동력비도 많이 절감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난 3년동안에 인력을 500명 정도 감축을 한 셈입니다. 지금 1,100명쯤 있습니다만 3년, 4년 동안에 경영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대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매년 공보관실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수돗물 신뢰에 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결과가 어떤 것이냐 하는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작년도에 수돗물 신뢰에 대한 조사를 해 보니까 수돗물 음용율이 타시․도에 비해서는 굉장히 낮습니다. 49.3%입니다.
그런데 서울이나 대구나 인천, 대전의 경우에는 거의가 80%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돗물에 대한 음용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 원수가 사실 좋지 않고 그동안에 낙동강 수계에 수질오염사고가 91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해 나왔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사실 원수는 좋지 않습니다만 우리 정수장은 고도정수처리를 하기 때문에 정수장에서 나오는 물은 정말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을 계속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홍보를 합니다만 시민신뢰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기 때문에 계속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그대로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신뢰도가 아까 말씀대로 80% 대 49.3이면 이것 엄청난 차이인데 이 신뢰도를 진짜 어떻게 올리느냐…
그리고 우리 수돗물은 수돗물을 그대로 먹는 음용율이 0.5% 됩니다만 서울의 경우도 수돗물을 그대로 먹는 음용율은 1%밖에 안됩니다. 사실 수돗물 그대로 안 먹는 것은 타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돗물을 끓여 먹는다든지 아니면 정수기를 통해서 먹는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네 번째 노후관개량사업을 84년부터 2002년까지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노후관개량사업을 위해서 매년 300억 내지 400억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만, 금년도에도 420억원을 투자를 하면서 95%정도는 노후관 개량이 완료가 되고 2001년, 2002년 2년동안에 750억 정도만 투자를 하면 완료가 되겠습니다.
그동안에는 노후관개량사업을 위해서 기채를 해서 100억정도, 150억 내지 100억정도 기채를 해서 계속 투자를 해 왔습니다만 내년부터는 일단 기채를 중지할 작정입니다. 자체 예산을 가지고 노후관개량사업을 해 나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기채를 하지 않고 기존 예산을 가지고 노후관개량사업을 2002년까지 계속해 나갈 그런 작정입니다.
기존 예산이 충당이 됩니까
예, 가능합니다.
다음에 17페이지 수질검사항목, 수질검사는 저희들이 총 147개, 금년에 법정항목이 두 개 늘어가지고 금년 7월부터는 149개 항목을 할 겁니다만 수질검사 중에서는 매일 수질검사를 하는 곳도 있고, 또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곳도 있고, 분기별로 하는 곳도 있고, 월별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149개 항목에 대해서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 수질검사 내용은, 이것도 서면으로 저희들이 제출을 하겠습니다.
16개 항목
예, 수질이 어떤 상태인지 그 부분은 서면으로…
이것은 그러면 부산․경남․경북․대구시가 합동으로 합니까, 따로따로 해가지고 합니까
4개 지점에는 합동으로 하는 지점이 있고, 개별적으로 대구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저희들이 하는 부분도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4군데는 합동으로 실시를 합니다. 그 자료는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천공단 조성문제는 대두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만 95년, 96년 굉장히 첨예하게 대립됐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정부도 정확한 방향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잠수상태에 있는 그런 사항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부에서도 쉽게 결정하기는 힘들 겁니다. 부산․경남지역에서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고 대구에서는 물론 위천공단조성을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쪽 정서가 워낙 반대를 많이 하고, 그동안 또 환경단체나 시민단체 그리고 시의회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진전이 없다…
예,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역상수도 문제는 아까 정화원위원
님 질의에도 답변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이제 시 차원에서 결정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결정이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건교부가 내심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도 그렇고, 저희 부산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어떤 방법으론 광역상수도가 건설이 되어야 된다는 내부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외부적으로는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반대를 하고 있고, 또 시민단체나 환경단체들이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진전은 없는 편입니다.
앞으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가 되면 거기에 물이용부담금을 물 수요가에서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재원이 마련되면 그 재원을 그 지역주민들에게 투자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서 장기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과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합천댐 이것이 되면 좋은 물을 먹을 수 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합천댐 문제가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입니까
그런데 내부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역주민들이 워낙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진척이 없는 편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두 가지 묻겠습니다. 현재 현안사항으로 덕산 1단계 입상활성탄 처리시설 설치에 대해서 사업규모가 하루에 105만 5,000t, 입상활성탄 처리시설하고 있는데 완공이 되면, 내년 4월 22일날 완공이 되죠
예.
완공이 되면 수질개선 측면 또는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그리고 입상활성탄 재생설비에 대해서 1일 12t씩 입상활성탄 재생설비를 하고 있는데 2001년 3월 15일 완공이 되면 입상활성탄 사용량의 몇 프로 정도가 재생이 되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 원가절감이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덕산정수장 1단계 입상활성탄 시설은 금년 6월에 일단 시설은 완료를 했습니다. 시설을 완료를 하고 시운전을 내년 3월말까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물론 시운전 기간에도 고도처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시운전기간은 시공자가 1년동안 체크를 하기 위해서 시운전 기간을 둔 것이지 현재도 105만t은 고도처리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 입상활성탄 처리시설하고 나서는 수질개선 효과가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여기 수질연구소장도 계십니다만 입상활성탄을 통과하기 전의 수질하고 후의 수질하고는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고…
그 비교 데이터 있죠
예.
서면으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수질개선 효과는 탁월하고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입상활성탄을 계속 가동을 하게 되면 원가부담이 더 높아지는 부분이 있지 절약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재생설비시설도 금년 6월에 시설은 완료를 했습니다. 시설을 완료를 하고 지금은 시운전기간에 있습니다만 1년간 시운전을 할 것입니다. 하루에 12t 생산을 해서 12t 생산하면 저희들이 1년에 3개 정수장에서 필요한 입상활성탄이 3,400t쯤 됩니다. 그래서 토탈 1만 2,000t쯤 됩니다만 여기에서 생산한 양이 1만t 정도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으로만 가동이 되면 시에서 필요한 3,000t 정도의 입상활성탄을 재생처리시설로 커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그동안에는 재생을 외부기업에다가 위탁재생을 했습니다만 외부기업에 위탁하는 것보다는 직영하는 것이 연 34억정도 세이브가 됩니다.
연 34억
예.
그런데 그 입상활성탄 처리시설을 지금 시운전하고 있는데 원가는 어느 정도 코스트가 높아집니까
입상활성탄 고도처리를 하므로 해서…
하기 전하고 입상활성탄 처리시설을 했을 때 원가부담이 어느 정도 높아지느냐
제가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수치는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고 서면으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암위원
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본부장님! 전반기때 여러 가지 위원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본부장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후반기에 들어서 다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8페이지에 간략하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양질의 상수원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 상수원보호구역내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전반기, 후반기 해서 약 234억원을 투자를 해서 수질개선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하셨습니다. 상당히 바람직한 수질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거기 보니까 조금 물어볼게 있어서, 또 거기는 위치가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93.28㎡라고 되어 있는데 이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 몇 개 동을 중심으로 한 것인지, 전체인지 그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구에는 선동, 두구동, 노포동지역이 포함이 되고 철마면에는 임기, 송정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양산시 동면지역 세 곳입니다.
그러면 전체는 아닙니까 상수원보호구역 전체는 아닙니까
상수원보호구역 전체입니다.
전체가 93.28㎡입니까
예, 평방킬로미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개별 오수처리시설이 310개소라고 했는데 이것은 개인 가정집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가정집입니다.
그러면 가정집이 310개소밖에 안됩니까 안그러면 일부만…
공동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은 공동으로 오수처리시설을 설치를 하고 지대가 떨어져 있다든지 이럴 때는 개별 오수정화처리시설을 설치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오수처리가 15개소인데 이 공동시설은 마을단위로 해가지고…
취락지단위로…
취락단위로 해가지고 종합처리하는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예.
그리고 개별은 310개소에는 공동처리가 될 수 없는 그런 지역을 310개소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예.
그러면 310개소만 시설이 되면 100% 되는 겁니까 몇 프로 이것 대충 전반기, 후반기 해서 어떻게 되는 겁니까
310개소하고 공동오수처리시설 15개소 그리고 하수관거를 설치해가지고 차집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차집을 해가지고 수영하수처리장에서 처리를 할 겁니다마는 이 부분이 완료가 되면 완전히 환경기초시설은 설치가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별 오수처리시설을 하는데는 시설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직접 시설을 해주는 겁니까
저희들이 직접 시설을 합니다.
그러면 상수도본부에서 시설을 하는 겁니까 입찰을 봐가지고, 그래 되는 겁니까
예.
그리고 지금 보면 두구동에는 지금 경륜장을 설치를 하고 있는데 두구동지역에는 경륜장을 비롯해서 그 마을일대를 공동오수처리장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하수관거에 차집을 해가지고 수영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까
경륜장 오수도…
관로를 만들어서…
예.
그러면 그 관로가 어디로 가게 되어 있습니까 기술적으로 우리 급수부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세요.
급수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두구동과 노포동, 양산 동면 일부지역 이 지역에 하수차집관로를 만들어가지고 지금 신천교라고 있습니다. 신천교 거기에 보면 국유지가 있습니다, 하천부지가 국유지, 그 지역에 하수집수장 겸 하수펌프장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서 노포동 하천을 횡단해가지고 고속도로 사이에 차량기지창 옆으로 도로가 나있는 그 도로를 따라가지고 청룡동을 거쳐가지고 남산동 하천에 수영하수차집관거가 있습니다. 거기다 연결해 주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차집관로 규모는 몇 밀리정도 됩니까
관경이 300㎜입니다.
300㎜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게 24시간 퍼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한 유량 계산과 조사를 해가지고 한 사항인데 이것은 순수하게 오수만 차집하는 관이기 때문에…
오수 뿐 아니죠, 축산 오폐수도 있고 앞으로 경륜장에서 나오는 오수가 어느 정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300㎜가지고 되겠습니까
충분히 저희가 검토를 해가지고 그 양이면 충분하다는…
내가 볼 때는 한 1,300㎜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안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
상당히 검토를 한 번 해보셔야 될 겁니다. 전에 어떤 예가 있었느냐 하면 쓰레기매립장, 우리 양부장은 잘 알 겁니다, 쓰레기매립장을 생곡쓰레기매립장을 그때 유치할 때도 아마 거기에서 나오는 오수입니까, 침출수 관로도 당초에 250㎜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래 제가…
그게 을숙도입니다.
아니, 거기도… 거기는 그러면 몇 밀리입니까
그쪽은 300㎜고…
아니, 당초에는 설계가 250㎜ 되었는데, 제가 알고 있어요, 250㎜인데 지적을 해가지고 300㎜로 했다 이겁니다. 300㎜로 설치를 했는데 결국 그것도 부족해가지고 그 관로를 확장을 시킨게 아니고 그 옆에 별도로 관로를 또 300㎜를 더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계산 잘못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도 그것과 같은 비슷한 그런 내용이거든요. 앞으로 지금 경륜장하고 실내체육관 거기만 해도 아마 300㎜가 부족할 겁니다. 기술적으로 제가 그걸 안해봤습니다마는 그리고 그 두구동 마을일대가 아직까지 목욕탕도 하나 없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목욕탕이 하나 거기 유치된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생활오수만 하더라도 아마 300㎜ 가까이 되어야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이 300㎜를 가지고는 부족할 것 같은데 급수부장님 그것을 연구를 잘 하셔가지고, 또다시 그게 추가로 한다 하면 더 예산낭비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관계는요 저희가 우수와 오수를 완전히 분리해서 나오기 때문에 양적인 것을 충분한 여유를 둬가지고 가압으로 보내기 때문에 충분하다는 결과를 얻고서 시행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데 오수하고 우수하고 분리될 수 없는게 물론 경륜장은 새로 설치하기 때문에 분리될지 몰라도 그 마을에서 나오는 오수 그리고 축산오폐수 이것은 분리가 지금 불가능하다 아닙니까
축산오폐수는 거기 해당이 안되고요…
축산오폐수도 어차피 앞으로 집어넣어야 된다고 봐야 되거든요. 어차피 오륜저수지에 들어가는 수질을 개선하려고 하면 앞으로 오수 그 다음에 거기 축산장이 참 많거든요. 닭도 많이 먹이고 소도 많이 먹이거든요, 그런 것도 거기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M16공장에서 나오는 오폐수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대우정밀입니까
그것은 자체 처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체 처리하고 있는데 결국 그 물도 처리해가지고 물론 별도로 이쪽으로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 두구동지역이 마을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두구동에서는 경륜장만 들어서면 어쨌든 목욕탕을 적어도 두 개 이상은 유치를 해야 된다 이렇게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감안을 하고, 그리고 또 아마 경륜장이 들어서게 되면 그 지역에도 어느 정도 그린벨트도 조금 해제가 안되겠느냐 이렇게도 보고 그렇다면 앞으로 마을도 좀더 들어설 것이고 그렇다면 300㎜ 보다도, 지금 설계가 다 됐습니까, 이게
예, 설계가 다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 자체에서 지금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그 계획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의해서 수영하수처리장으로…
한번 이것을 설계는 되었지만 물론 돈에 맞춰가지고 했지 싶은데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이것은 충분하게 양쪽으로 저희가 완전히 분리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여유있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더 검토를 해보시기를, 본부장님! 이것 한번더 검토해 보세요. 다시 나중에 새로 또 해야 된다는 이런 결론이 나올 겁니다.
아무튼 상수원보호구역내에 환경기초시설을 해서 그분들에게 생활불편을 덜어 줄 수 있는 이런 시설을 앞으로 많은 계획을 해서 유치가 되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예.
정화원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질의한 중에서 장애인 수도료 감면과 관련해서 현재 몇 가구나 혜택을 받고 있느냐고 질문을 했는데 1만 3,000가구 4,800만원정도가 받고 있다고 답변을 했죠
1만 3,000가구는 장애인 총 가구수가 1만 3,000가구라고 말씀드렸고, 그리고 수도요금 감면받는 액수는 4,800만원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까 제가 분명히 듣기로는 1만 3,000가구에 4,80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어쨌든 좋아요. 저번에 답변을 하실 때 1만 3,000가구정도 되고 한 5,000만원정도 월, 그래서 연 6억 가까이 될 거라는 그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현재 얼마나 혜택을 받고 있느냐고 질문을 했는데 그러면 지난번에 그 답하고 같은 답을 할 수 있습니까 본위원이 나가서 몇 군데 전화를 해보니까 이런 혜택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알고 있어도 전혀 연락을 못받았다 하는데, 제가 보건데는 아마 이 세대중에 10%도 못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답변을 그렇게 성실하지 못하게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제가 아까 답변하면서 약속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때까지는 동을 통해서 홍보를 했다면 앞으로는 전세대에 직접 편지를 보내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편지를 보내는 것은 괜찮은데 아까 분명히 답변에 1만 3,000세대에 4,800만원정도가 현재 혜택을 받는다고, 제가 지금 현재 질문을 한 거예요. 그 답변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아주 답변이 그냥 이렇게 우물우물 넘어가면 되는 것처럼 그렇게 답변이 되는데… 그러면 현재 혜택받는 숫자가 1만 3,000세대가 받는다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 현재 혜택을 받는 세대가 1만 3,000세대인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그러니까 분명히 현재 1만 3,000세대가 받고 있고 4,800만원이 된다 말씀이죠
예.
그것 자료로 제출해 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부장입니다.
4,800만원중에서 이게 지금 한 가지로 뽑지를 못해서 그렇는데요 4,800만원중에서 그쪽에 거택보호 영세민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그 관계는 장애인에게 혜택 돌아가는 비율이 여기서 확실히 안나와 있어서 이것은 서면으로 다시 해가지고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것 분명히 답변을 해보세요. 그러니까 1만 3,000세대에 4,800만원 받는다고 아까 답변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 지금 내가 다시 물으니까 이 대답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 제가 정리를 해가지고 한번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장애인이 2만 8,902세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약 48%인 1만 3,000여세대가 장애인으로서 혜택을 드리고 있는데, 그 관계를 지금 자료를, 장애인만 뽑은 것이 없고 혜택받는 액수를…
그러면 그렇게 답변을 해야죠. 그러니까 장애인이 특별히 파악이 안됐다든가 앞으로 파악을 해보겠다든가, 제가 지난번에 보고를 받기를 1만 3,000세대가 그러니까 2만 8,000 몇 백세대중에 1급부터 3급까지 하면 1만 3,000세대 정도가 될 것이다, 그 다음에 또 그 액수가 4,800만원정도 될 것이라고 그렇게 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분명히 제가 질문을 현재 장애인가구수가 몇세대가 되며 그 받는 그것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는데, 지난번에 그 답을 그대로 앉아서 했단 말씀이에요.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이것은 제가 서면으로 구체적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몇 세대중에 몇 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고, 현재 몇 세대 혜택을 받고 있는가를 자료로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죠
(“예.” 하는 委員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수도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16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6時 23分 會議中止)
(16時 38分 繼續開議)
라. 환경시설공단 TOP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그동안 3대 시의회 전반기에 우리 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종암 전 위원장님과 이기광 전 간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3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새로이 우리 위원회로 오신 이경호위원님, 최정식위원님 우리 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부터 환경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우봉입니다.
존경하는 안영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1월 7일 저희 공단 개청후 2월말 업무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다시한번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수영하수처리장내 음식물쓰레기 병합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시어 격려해 주신데 대하여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애정어린 충고와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단간부를 다시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소시설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상임이사로 부임한 金英煥 常任理事입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가 관리부장으로 부임한 周文達 管理部長입니다.
다음은 건설본부 기계담당으로 근무하다가 사업부장으로 부임한 金旭熙 事業部長입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 지방전문직으로 근무하다가 환경연구센타장으로 부임한 姜東孝 環境硏究센타長입니다.
다음은 수영하수처리관리소 소장으로 근무하다가 수영사업소장으로 부임한 昔祥秀 所長입니다.
다음은 장림하수처리관리소 소장으로 근무하다가 장림사업소장으로 부임한 趙華濟 所長입니다.
다음은 남부하수처리관리소 소장으로 근무하다가 남부사업소장으로 부임한 金道洪 所長입니다.
다음은 청소관리과 소각시설담당으로 근무하다가 위생사업소장으로 부임한 劉正起 所長입니다.
(幹部人事)
이상으로 저희 공단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環境施設公團業務報告書
(環境施設公團)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環境施設公團理事長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님 질의하십시오.
이경호위원입니다.
공단발족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업무체제가 적응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관리공단을 발족시킨 이유는 시에서 직접 관리할 때보다 적은 인력과 경비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력이 부산시에서 넘어갔는데 사실상 경영마인드와 전문지식이 부족함으로써 앞으로 경영혁신과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간의 추진성과를 보면 8억 4,000만원의 예산절감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본위원은 보여집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우리 사훈으로 되어 있는 경영혁신, 기술혁신, 질적제고, 화합, 협동에 대한 우리 이사장님의 구체적인 경영전략을 한 번 말씀해 주시고,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국제해양오염방지규제 런던협약 체결이 언제까지 되어 있으며, 분뇨의 하수병합처리로 해양투기를 하는데 해양투기를 앞으로 계속 할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하수병합처리를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경호위원
님께서 질의하신 저희 사훈과 경영방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훈은 경영혁신, 기술혁신, 질적제고, 화합, 협동입니다.
경영혁신은 원가절감에 민간기법도입을 우선적으로 해서 추진을 하겠고, 기술혁신은 선진기술 정보를 수집하고 새로운 공법과 운영관리개선방법 도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질적제고에서는 저희들이 대기나 수질에 대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시설이나 또 처리수질에 대해서 기준 법정수질 보다 더욱 좋게 처리할 것을 방침으로 하고 있고, 화합과 협동은 회사가 설립되므로 인해서 노사관계가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노사화합과 협동을 중점적으로 해서 관리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기하도록 그렇게 방침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질의순서에 순서가 틀립니다만 분뇨․하수합병처리관계 공법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제안공모를 해가지고 3개 공법이 파이롯트 시험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온 ENDC하고, 그 다음 다 일본에서 들어왔습니다, 또 한 가지는 B3공법, 그 다음에는 KL바이오하고 세 가지가, KL바이오하고 B3는 조금 비슷합니다. 3개 공법을 도입해서 파이롯트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최우수 공법을 선정해서 실시설계를 거쳐 기존 위생사업소 과거에 되어 있는 처리시설을 개량을 해서 전체를 해가지고 장림하수처리장에서 최종처리를 해서 방류하도록 그렇게 해서 예산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44억 정도 절감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런던협약이 국제적으로 제안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확실한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제안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간에, 몇 년 후에 제안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아울러서 우리 국내에도 해양수산부에서 규제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대비해가지고 저희들이 사전에 원가절감 측면도 그렇고 앞으로 장래 처리 대비를 해서 신공법을 도입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해양투기는 신공법이 채택이 되는대로, 계획대로 간다면 2002년 10월달에는 전환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목표를 두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세입구조를 보면 거의 전 예산이 시 전출용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절감을 위해서 경영평가제도와 공단경영쇄신위원회 운영, 실험실 통합 및 장비 공단 활용 등 여러 가지 원가절감과 경영개선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서류상과 계획상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많은 실적을 계획대로 거양할 수 있도록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3대 의회 후반기를 맞이해서 우리 부산광역시 환경시설공단 이사장님께서 우리 상임위원회에 주요 업무보고를 상세하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단을 설립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원가절감이나 경영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이사장님과 각 사업소 소장님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8페이지 보니까 하수처리장 방류수질 목표가 수영하수처리장하고 장림하수처리장, 남부하수처리장의 목표수질이 전부 다른데 왜 그렇게 다른지 답변을 해 주시고, 그리고 그 다음에 쓰레기하고 음식쓰레기 하수슬러지 병합처리시설 아직 인수는 안 했습니까
지금 현재 종합시운전 중에 있습니다.
시운전 중에 있으면 아직 공단에서 인수는 안 했네요
인수는 아직 안 됐습니다.
그러면 하수처리장 방류수질이 각 처리장별로 다른 이유만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저희들 기준수질이 법정기준하고 그 다음 환경영향평가 협의받을 때 협의인가 수질이 있습니다. 저희들 기준은 법정수질 보다는 인가수질이 조금 강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목표수질을 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각 처리장이 다른 것은 처리장마다 여건이 좀 틀립니다.
예를 들어 크게 대별하면 장림하수처리장 지역은 공업용수가 상당히 많고 또 수영은 그보다는 공업용수가 좀 적고, 그 다음에 남부는 거의가 생활하수입니다. 그래서 처리여건에 따라서 인가수질이내에서 처리하면서 저희들이 기준을 잡고 좀더 잘 처리해 보자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인가수질을 우선 목표로 해 놓고…
그러면 유입되는 원수의 수질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목표수질이 좀 달라지는가 봅니다.
예.
그러면…
처리도 예를 들면 장림처리장 구역에 공업용수 나오는 것, 난분해성 물질이 많이 유입이 되는데 그런 침출수도 들어오고 그런 구역과 남부나 이런 데 대비할 때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유입되는 수질이 나빠가지고 목표수질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다는 설명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어떤 하수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목표수치를 같이는 할 수 없습니까 그것이 안됩니까
처리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은 있겠죠. 그래도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이게 바로 전부 바다로 유입되는데 지금 해수욕철을 맞이해가지고 상당히 해수욕장에 수질이 나빠가지고 사실은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바다수질이나, 해수욕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이런 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유입되는 수질이 좀 나쁘더라도 하수를 처리해서 방류되는 수질은 적어도 같은 목표에 달하는 수질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또 한 가지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지금현재 저희들이 시설용량이 모자라고, 또 시설용량이 여유가 있는데도 있습니다. 수영 같은 데는 여유가 있고, 장림처리장 같은 데는 용량이 오버가 됩니다.
그러면 장림은 오버가 되면 이번에 2단계 준공을 하게 되면 여유가 있죠
여유가 있습니다. 그때 가면 여유가 있는데는 더 잘 처리해서 내보내면 좋겠지만 환경용량 이상으로 잘 처리해 주면 더 좋겠죠, 하지만 처리경비가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됩니다.
처리비용이 많이 든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환경시설공단을 맡아서 이사장님 이하 여러 임직원들 수고가 많으실 줄 믿습니다. 처음 맡고 처음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좀더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기법이 요구된다고 생각이 들겠습니다. 두 가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공단설립이 7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효과와 운영상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기구면에서는 당초에 저희들 시에서 관리할 때 보다 59명이 인력감축이 되었습니다. 또 경영측면에서는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서 처리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최적 데이터와 운전, 그 다음에 민간기법에 대한 도입, 운영․경영의 민간기법 도입입니다. 그것이 바로 원가절감에 치중하고 또 정예화, 전문화를 추진하는 길입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경영과 또 운영에 효과를 기한다고 봅니다.
그 다음 질문, 현재 건설 및 타기관에서 위탁운영 중인 하수 및 소각시설을 우리 공단에서 위탁운영하기 위하여 공단으로서는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은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에서 위탁하는 사업에 대해서만 관리하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신설이나 타기관에서 관리하던 것이 넘어올 것을 대비해가지고 저희들이 사전에, 지금 오늘도 현안사항에 건의를 드렸습니다만 이것을 내적으로는 올 것을 대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확실하게 아직 검토 나온 것은 없습니다.
구체적인 검토는 지금 없네요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대비해가지고, 내년도 7월부터 9월까지 있을 일을 대비를 해가지고, 그것은 위탁관리청에서 저희들하고 협의가 되어가지고 위탁관리 의사가 있어야 저희들이 수탁을 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업무분장상으로. 양해를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단설립의 목적은 운영비 절감, 효율증대, 그 다음에 전문성 제고, 경영혁신 등으로 알고 있는데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잘 지켜보겠습니다.
유념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공단이사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수고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추진실적을 보면 차량비 절감에서 보유차량 9대를 감축한다고 그랬는데 9대를 감축을 해도 업무에 지장은 없는지, 그리고 슬러지 처리의 외부위탁 등으로 인해서 약 1억 800만원의 원가절감을 가져온다고 그랬는데 현재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탈취약품 대체사용에 있어서 크린에프 대신 차염산소다 대체사용으로 5,000만원 원가절감했다고 그랬는데 크린에프라는 약품은 물성이 어떻는지 또 그 효과는 어떤지, 차염산소다와 대체 사용하므로 인해서 탈취에 대한 효과는 어떻게 향상이 됐는지, 이것은 서면으로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개발사업추진에 있어서 자체 전산프로그램 개발로 예산절감 약 2,000만원 예산절감이 되는데 분뇨처리 및 급여프로그램 등 자체개발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는지 분뇨하수병합처리, 국제해양오염방지 규제에 의해서 처리공법 및 대상업체를 선정한다고 그랬는데 현재 수영하수처리장에서 분뇨하수병합처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방류수는 기준에 적합한지 말씀해주시고, 잉여가스 재활용에 있어서 하수처리잉여가스 재활용은 앞으로 어떤 용도로 재활용이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슬러지자원화 추진에서 슬러지 1,950t 분박 2,940t 무상제공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여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시고, 제도개선을 통한 경영개선부분에 협잡물 반입수수료 및 수질검사수수료 감면으로 연간 9,100만원 절감했는데 그 협잡물은 어떤 걸 얘기하는지 수질검사수수료가 연간 700만원 절감이 되고 협잡물 반입수수료 연간 8,400만원 해서 9,100만원 절감이 되는데 여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구 용호동소재 남부하수처리장 상부체육시설중에 테니스코트장이 바닥이 현재 시멘트바닥에 도료로 코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남구 테니스동호인들이 미끄러워서 테니스 연습하는데 상당히 지장이 있다. 그래서 그위에 마사를 성토하든지 또 수영만쪽에서 바람이 많이 불면 해풍에 의해서 상당히 운동하는데 지장이 있으니까 방풍벽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남부하수처리소장한테 건의를 했는데 지금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지 어떻게 진척이 되는지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 용호동관내 차집관로가 아직 다 안되어가지고 상당한 주민들의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환경국에서 용역결과에 의하면 용호동 간선도로 미완성된 차집관로 공사비가 56억 3,800만원으로 용역결과가 다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남부하수처리장으로 용호동 주민들로부터 발생되는 하수가 차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이종철위원
님께서 질의하신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량비 절감은 총 9대인데 슬러지처리를 외주에 위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처리장에서 감천만까지 분뇨육상운반에 대한 위탁을 저희들 실경비, 실제 저희들이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용역을 주는 것이 훨씬 싸게 나옵니다. 그래서 필수 33대중에 덤프 뿐 아니고 전 차종 필수 33대중에 24대만 놔두고 9대를 처분해서 절감코자 그렇게 하는 것이고, 탈취약품 크린에프를 차아염소산소다로 바꾼 것에 대해서는 실제로 처리공법이 탈취방법이 크린에프를 사용하나 차아염소산소다를 사용하나 섭식탈취입니다. 그래서 효과가 저희들 시험해본 결과 동일합니다. 가격은 3,020원대에서…
킬로당
18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킬로당 그렇죠
리터당…
리터당 그러면 3,020원은 뭡니까
크린에프가 3,020원이고 차아염소산소다가 180원입니다, 리터당.
180원이고요
예. 단가로는 2,840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물 쓴 관계하고 나온 시험데이타는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탈취효과는 똑같죠
예.
다음에는 저희들 분뇨하고…
자체 전산프로그램개발에 의한 예산절감…
이것은 저희 직원이 화공직인데도 아주 전산프로그램 작성을 잘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으로 하여금 분뇨처리하는 위생사업소에 고지하고 전부 발급하는 이런 것을 자체에서 과거 것 일반회사에서 한 걸, 서울 회사에서 했는데 이걸 데이타를 가지고 자체에서 수정을 해가지고 당초에 10단위 절사하던 가격을 반입수수료 가격을 원단위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반입과정을 축소시킨다 이 말이죠
아니, 부과 절사하는 것을 10단위 500원까지 5만 8천 얼마 같으면 859원 같으면 10단위는 절사하고 과거에는 고지가 되었는데 그것을 원단위까지 고지하므로 해서 제대로 다 받는 것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우리 직원들 봉급관계 전산프로그램 외주를 주면 한 3,000만원정도 실제로 치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아까 우리 직원이 직접 그 프로그램을 전부…
그러니까 분뇨처리비를 10단위를 원단위까지 징수한다 이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급여프로그램도 전혀 없던 것을 새로 외주를 줘가지고 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면 한 3,000만원정도 먹히는데 그것을 우리 자체에서 전부 개발해가지고 절감한 겁니다.
분뇨하수합병처리 관계는 아까도 간단하게 앞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같이 3개 공법을 지금 파이롯트시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연말까지 시험을 하고 내년 3월까지 평가를 해가지고 2002년 10월까지는 기존 시설을 개량을 해서 전처리를 해서 장림하수처리장에서 최종 처리하는 방향으로 해양투기를 그때부터 하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방뇨하는 것으로 낙동강에다가 그렇게 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파이롯트 시험하는 과정에서 어떤 효과나…
아직까지는 6월말까지, 7월 3일까지 설치를 하고 지금현재 운전은 회사에서 미생물을 배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달정도 배양을 해야 제대로 처리여부를 시험성과를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 계속 처리해서 데이타분석에 의해서 최종 우수공법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잉여가스활용계획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지금 민자투자자를 제안공모 추진중에 있습니다, 내적으로. 잉여가스가 수영하수처리장에 2단계를 증설하고 나서 가스가 현재 소각하고 있는 것이 연간 추정이 작년에 59만노말루베(N㎥)…
얼마요
아, 55만 9,000노말루베입니다. 공루베택이죠, 가스니까. 그렇게 태워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질도 금년부터 차차 부화가 증대되고 있고 거기다가 음식물쓰레기가 앞으로 전처리를 해가지고 저희들 소화조에서 소화를 시켜서 탈수를 해서 처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음식물쓰레기가 들어오게 되면 개략 계산을 해보면 100만노말루베 그 다음에 하수에서 나오는 가스가 작년에는 그랬습니다마는 대략 추정해본 결과 수질부화로 100만노말루베 그래서 200만노말루베정도가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걸가지고 열병합발전기를 놓아가지고 연간 저희들 개략 계산으로 2억 5,000만원 절감하는 것으로 됩니다. 상환은 전액 민자유치로 하고 에스코사업이나 민간업체의 사업자나 민간업체에 경험있는 업체를 투자유치를 해가지고 발전기하고 일체를 민간투자로 설치하고 상환은 저희들 현재 하수처리장에서 한국전력의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 전기비 가격으로 평균가격으로 환산을 해서 매년 전기공급량에 따라 상환을 할 예정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략 상환기간은 저희들 해본 결과 한 5년 내지 6년정도 지금 계산이 저희들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분박이라 하면 케익을 말합니까
분박은 지금 수거분뇨, 정화조오니나 수거분뇨를 위생처리사업소에서 일부 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협잡물 제거하고. 그러면 협잡물 제거하고 나서 전처리를 하면서 폭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스컴같은 것이 끼어가지고 가라앉는 것이 있습니다, 찌꺼기죠. 그걸 분박이라고 합니다.
침전물…
예. 그래서 이것은 슬러지는 슬러지 분박의 무상제공은 저희들이 나갈수록 해양투기비가 줄게 됩니다. 그래서 아스나(ASNA)공법이라고 아마 위원님들께서 도로면에 가면 뿌려가지고 망을 하고 뿌려가지고 함자른데나 안그러면 마사나 가지고 살수 없는 부위에 뿌려가지고 이렇게 공법이 있습니다. 씨드스프레이라 하는데 그런 공법에 밑에 재료로 이 슬러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무상으로 줘가지고 될 수 있으면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그래서 그런데 줘가지고 우리는 해양투기를 될 수 있으면 좀 줄여야 되고 해양투기는 루베당 1만 4,500원입니다. 가격이 그만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이 무상제공을 할수록 저희들이 덕입니다. 그렇게 하고, 분박도 이것은 돈을 일부는 받고 있는데 유기비료공장에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공하고, 또 우리 여기에 녹지사업소에도 분박을 초화재배 이런데도 주고 그대신에 우리는 또 초화를 갖다가 사용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협잡물 반입수수료는 협잡물은 어떤 종류인가 하면 먼저 하수관로나 하천이나 이런데 들어오는 고형물입니다. 찌꺼기 스치로폴이나 이런 것 전부 지저분하게 들어오는 그런 각종 찌꺼기가 되겠습니다. 그런 종류를 버리고 있는 반입수수료가 되겠습니다. 쓰레기매립장의 반입수수료가 되겠고, 수질검사는 저희들이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정기적으로 한번씩 하천이나 처리장에 저희들 처리하고 있는 수질이나 공공기관 점검도 받을 겸 해가지고 처리의뢰를 하고 거기다가 수수료를 줬는데 그것도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감면을 좀 받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보건환경연구원에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남부하수처리장 체육공원 이 관계는 담당사업소장으로 하여금, 양해를 해주신다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부사업소장 김도홍입니다.
이 내용이 조금 많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해주시고, 서면으로 좀 해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면으로도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보내주면 답변 안받아도 안됩니까
간단하게 요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로 마사토로 이걸 개량을 해가지고 총 두께는 20㎝로 해가지고 고치는데 공사비는 우레탄 현재 있는 것이 많습니다마는 마사토로 하면 헤배당 2만원정도로 해가지고 총 방풍막하고 휀스지지대 이렇게 해서 총 7,700만원정도가 들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것은 방풍막은 그대신에 완전히 콘크리트 이런 구조물로 안하고 시트로 해가지고 구멍을 내가지고 바람막이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면 7,700정도 하면 되겠습니다.
이것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서면으로 내주세요. 더 이상 요구를 안하는데 무슨 이야기를 자꾸 합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부하수처리장 용호지역 관내 차집관로는…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호지역 미차집구간의 차집관로시설은 저희들이 하수과에다가 건의를 해서 시청에, 저희들은 위탁처리만 하고 있기 때문에 건의를 해서 그렇게…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꼭 시행이 되도록…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왜 그런고 하면 용호동 주민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거든요. 92년도에 남부하수처리장이 설치되어가지고 현재 케파가 34만t인데 1일, 약 20만t이 유입이 되는데 그 하수가 수영구 민락동, 남천동, 광안동 또 동구일부 동천에서 들어오는 부산진구 일부하고 동구일부의 하수가 유입되는데 용호동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남부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이렇게 민원이 많다고요. 그래서 제가 98년 7월달에 의회에 와서 임주섭 환경국장에게도 상당히 건의를 하고 이래서 용호1동 침수지역 일부하고 간선도로변에 아직 차집관로가 안된 그것 용역을 줬더니 56억 3,800만원입니다. 하수도과장은 환경국장님과 같이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니까 시설공단에서도 같이 좀 협조해서 민원이 없도록 빨리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종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봉 이사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전반기에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또 관계관 여러분들에게도 먼저 감사를 드리고 다시 이렇게 인연이 되어서 더욱더 반갑습니다.
조금전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업무보고를 듣고 여러 가지 경영개선에 대해서 많은 칭찬을 하셨습니다. 아마 오늘 업무보고는 칭찬을 받는 업무보고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업무보고 자체도 제가 평소때도 늘 느끼지만 정말로 간략간략 하면서도 상당히 상세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에 이렇게 경영개선이 되어서 큰 효과를 거양한 것은 우리 이사장님이 그동안의 공직생활에서 체험한 많은 경륜과 그리고 탁월한 실력과 그리고 유능한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큰 효과를 거양했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직원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격려를 드립니다.
제가 간단하게, 이게 업무보고 하고는 조금 관련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두구동에 지금 경륜장을 유치하고 있는데 당초계획이 경륜장 자체에서 그 주변에 있는 생활오수하고 합동처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혹시 그 내용을 좀 알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 내용은 저희들이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관 부서가 아니라서 잘 모르시겠습니다마는 조금전에 우리가 상수도본부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당초에는 오폐수처리를 자체 그쪽지역의 생활 그 주변에 있는 마을의 생활오폐수하고 공동으로 공동처리장을 만들어서 온천천으로 펌핑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그 계획이 바뀌어서 그 오폐수를 관로를 만들어서 300㎜ 관을 만들어서 온천천으로 펌핑해가지고 온천천에 지금 차집관로가 묻혀 있거든요. 그쪽으로 해가지고 수영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해서 처리한다라고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옛날에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계획은 거기에서 1차 처리해가지고 그 처리된 물을 바로 오륜저수지에 유입을 안시키고 펌핑해가지고 온천천으로 퍼올려서 그래서 2차 처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하는 내용을 보니까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펌핑해가지고 결국 온천천에 있는 차집관로에다가 연결해서…
원수를 바로…
그렇죠. 그래 되어 있다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전혀 잘 모르고 계시네요
저희들 그것 자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설계까지 다 되었다는데 그걸 모르고 계시면 됩니까 누가 아시는 분 없어요
그 계획관계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그쪽에 보고가 안된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좀 아셔가지고, 그래서 제 이야기는 오늘 조금전에 지적을 했던 부분은 300㎜관을 가지고 펌핑하겠다 이랬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경륜장에서 나오는, 경륜장하고 실내체육관이거든요, 거기에서 나오는 오폐수만 하더라도 아마 1일 1만t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0㎜가지고는 택부족이다라고 내가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또 그 주변에 있는 생활오폐수 그리고 축산오폐수 이게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300㎜를 가지고 펌핑한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제가 혹시 1,300㎜가 아니냐고 반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래 혹시 기술적으로 우리 이사장님은 기술적으로 잘 알기 때문에 그쪽에서 경륜장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량이 어느 정도 되며, 그리고 또 두구동 그 주변에서 나오는 생활오폐수, 축산오폐수가 어느 정도 발생되는 것인지 한번 그것도 전문적인 직원을 통해서 한번 내용을 알아줬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입을 시킨다는 것 유입시켜가지고 수영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하는데 그 내용도 아울러 한번 알아서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겠습니까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파악을 해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폐수관계는 우리 이사장님이 전문가니까 이사장님한테 이야기하는게 제일 정통일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
님 수고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환경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환경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4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鄭泰哲
○ 출석공무원
〈文 化 觀 光 局〉
文 化 觀 光 局 長 林周燮
文 化 藝 術 課 長 李益周
國 際 協 力 觀 光 課 長 馬善基
體 育 靑 少 年 課 長 金孝永
文 化 會 館 長 吳義東
市 民 會 館 長 安炳龍
市 立 博 物 館 長 朴有盛
市立博物館福泉分館長 宋桂鉉
市 立 美 術 館 長 金鍾根
忠烈祠管理事務所長 鄭潤光
體育施設管理事業所長 尹鏞炱
金蓮山靑少年修練所長 曺淳煥
〈上水道事業本部〉
上 水 道 事 業 本 部 長 金乙熙
總 務 部 長 梁龍吉
給 水 部 長 李成根
施 設 部 長 朴三根
施 設 管 理 事 業 所 長 孫晟溢
水 質 檢 査 所 長 辛判世
鳴 藏 淨 水 事 業 所 長 李舜衡
華 明 淨 水 事 業 所 長 金期坤
德 山 淨 水 事 業 所 長 柳柄珣
〈保健環境硏究院〉
保 健 環 境 硏 究 院 長 李相薰
硏 究 部 長 朴興植
總 務 課 長 薛洋東
疫 學 調 査 科 長 賓在薰
微 生 物 科 長 李英淑
食 藥 品 分 析 科 長 林采元
農 産 物 分 析 科 長 河相泰
環 境 調 査 科 長 金成林
大 氣 保 全 科 長 鄭久永
廢 棄 物 分 析 科 長 池基遠
〈畜産物衛生檢査所〉
畜産物衛生檢査所長 金根奎
畜 産 物 事 業 課 長 金昑珦
試 驗 檢 査 室 長 李彊綠
〈環 境 施 設 公 團〉
環境施設公團理事長 金雨奉
常 任 理 事 金英煥
管 理 部 長 周文達
事 業 部 長 金旭熙
環 境 硏 究 센 타 長 姜東孝
水 營 事 業 所 長 昔祥秀
長 林 事 業 所 長 趙華濟
南 部 事 業 所 長 金道洪
衛 生 事 業 所 長 劉正起

동일회기회의록

제 9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97 회 제 5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7
2 3 대 제 97 회 제 4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6
3 3 대 제 97 회 제 3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0
4 3 대 제 9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6
5 3 대 제 9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5
6 3 대 제 97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5
7 3 대 제 9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08-16
8 3 대 제 97 회 제 2 차 본회의 2000-07-26
9 3 대 제 97 회 제 2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7-25
10 3 대 제 97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7-25
11 3 대 제 97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7-25
12 3 대 제 9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4
13 3 대 제 97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4
14 3 대 제 9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4
15 3 대 제 97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7-24
16 3 대 제 97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7-24
17 3 대 제 9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07-24
18 3 대 제 9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2
19 3 대 제 9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1
20 3 대 제 97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1
21 3 대 제 97 회 제 1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7-20
22 3 대 제 97 회 제 1 차 본회의 2000-07-20
23 3 대 제 97 회 개회식 본회의 200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