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9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 영 위 원 회 회 의 록
(17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97回 臨時會 第1次 運營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7월 20일 제97회 임시회가 개원된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의회사무처 TOP
(17時 12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먼저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들은 다음에 업무보고는 총무담당관께서 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사무처장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양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매우 바쁘신 중에도 저희 사무처 업무를 지도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해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사무처 전 직원은 그 동안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지향하는 의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금년도 의정운영 방향을 부산발전을 선도하는 성숙한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여망을 대변하는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한다는 기본목표 아래 분야별로 중점 추진시책을 마련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민위주의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주요 현안보고제를 지속 추진하고 5분 자유발언제를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내실있는 의안처리로 시정 감시기능을 대폭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을 위해 의원님들의 연구활동지원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 바 있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반기에 자체연수회를 개최하고 의정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울러 열심히 일하는 의회활동상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매 회기종료 후 발간하는 의회소식지를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지로 전환하도록 편집형태와 내용을 개선하고 발간부수를 대폭 확대하였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획보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금년내에 의정활동 홍보VTR 제작, 의정사료전시실 설치, 의회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의정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나가면서 목표관리를 강화하고 사기를 앙양시켜 생산적인 사무처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최선을 다해서 맡은 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만 의원님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흡한 사항은 앞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실히 개선․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께서 불편없이 의정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성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사무처를 격려하고 지도해 주시기 바라며 양해해 주신다면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상세한 보고는 총무담당관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남식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담당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김명수입니다.
지금부터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議會事務處業務報告書
(議會事務處)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김명수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와 관련한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사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사근위원입니다.
처장님 그리고 총무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본위원은 한 두 가지만 궁금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지금 의정연구실 우리 5층, 6층에 지금 준비를 했죠
예.
지금 얼마만큼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계십니까
현재는 사실상 의정연구실의 활용은 아직은 좀 여러가지 미흡한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알고 계십니까
제대로, 우리 의원들이 활용을 제대로 안하고 사용을 하지를 않고 있다는 것.
예.
이 예산이 지난번에 얼마 들었습니다.
6,000만원 들었습니다. 19만 3,000원… 그래서 6,000만원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지난해 의정연구실 이 문제 때문에 본위원은 개인적으로는 사실 반대를 했습니다.
해 줄 수 있다면 예산을 제대로 좀 확보를 해가지고 비좁든 어떻게 되었든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자기 연구를 하든 또 공부를 하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우리 예산절감 효과에서도 좋지 않겠느냐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왜 제가 오늘 질의를 하면서 이 문제를 끄집어냈느냐 하면 실제 학생들… 속된 말로 어디 도서관도 아니고 칸막이 지어가지고 명색이 시의원들이 거기서 그것도 한 방에 둘 씩 들어가 가지고, 실제 의원 개개인마다 민원인도 올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랬을 때 완전히 공개되어 가지고 보기에도 그렇고, 이런 것은 조금 더 연구를 해가지고 그 당시에 운영위원장이셨던 분한테 제가 그랬습니다.
좀더 연구를 해 가지고 이때까지도 없었으니까 차라리 후반부에 하더라도 예산을 제대로 확보를 해 가지고, 지금 사실 우리 의회 내에 보면 공간이 상당히 넓은 데가 참 필요, 모르겠습니다마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필요없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대로 찾아보면.
그런 공간활용도 하는 차원에서 그 의원들이 자리가 비좁아서 그렇다면 의원 한 사람당 평수를 줄이더라도 한 사람이 한 방을 쓰도록, 하나를 쓸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칸막이 좀 이렇게 위에까지 막아가지고 제대로 이렇게 의정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칸 지어가지고 옆에서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리도록 그런 식으로 되어서는 상당히 내실에 신경을 안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을 우리 사무처에서 좀 심도있게 연구를 해가지고 보완을 해 줄 수 있으면 보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우리 의원들이 의정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하나 해외연수문제에 대해서 의원이 이런 것을 질의하기가 뭐합니다마는 저도 시의원입니다마는 사실은 기초의원들이 이런 문제를 상당히 언론에 많이 이렇게 질타를 받고 하는 부분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엊그제 언론보도를 엿보신 분, 처장님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방의원들 해외연수는 앞으로 법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처장님 알고 계십니까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사실은 국민들의 많은 의혹을 사고 있고 심심하지 않게 언론의 질책을 받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앞으로 만약에 법적으로 하지 못하게 완전 100% 막지는 않는 것 같은 그런 뉘앙스를 풍기던데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아마 앞으로 해외연수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언론보도상 정부발표가 사실대로 간다면 그래도 여기에 대한 대책도 우리 사무처에서 아마 수립을 해 주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지난 4월, 5월에 유럽반, 미주반 해외연수를 갔다가 왔죠
예.
그때 해외연수를 아마, 본위원도 99년도에 해외연수를 갔다가 왔는데 중요한 사항이라든지 중요한 코스를 갔던지 자매도시를 갔을 때 사진촬영, 자료보존을 위해서 사진촬영을 합니다.
이번 해외연수 끝난 후 그 중요한 자료 보존을 위해서 사진촬영을 했었는데 그 사진은 의원 개개인이 어떻게 보존토록 조치해 주었습니까
저희들 한 부씩은 필름하고 지금 의회에 보관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각 의원님별로 저희들 사진첩을 만들어가지고 이것은 반별로 다릅니다마는 유럽반 경우에는 사진첩을 만들어서 개인별로 의원님들께 드렸습니다.
그래 미주반은 어떻게 했습니까
미주반도 사진을 다 드렸습니다.
쉽게 말하면 앨범을 제작해서…
예. 제작해서 드렸습니다.
그래 이 앨범 제작해 주는 이것은 의회사무처에서 우리 운영경비로 집행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 때 해외여행 때 전체 공통경비에서 남은 돈을 가지고 제작…
그 공통경비는 다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그 때 전체 우리 여비가 나오는데 그것을 이제…
어찌 되었든 우리 의회경비죠
그렇죠. 결과적으로 그렇죠.
결과적으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해외여비에서…
본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이렇게 사진첩을 해 주는 법적 조항이라든가 무슨 그런 것은 없죠
그냥 임의적으로 해 주는 것이지. 경비로 가지고…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우리 여비를, 여비규정에 의한 여비 뽑은 것 중에서 여행사에 저희들 공식적으로 주는 것을 제외한 공통경비가 있습니다. 그것을 공통경비를 쓰고 남은 것을 가지고 앨범을 구입을 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이 앞에 우리 박현욱위원도 저하고 작년에 같이 미주를 갔다가 왔는데 지난번 우리가, 제가 그때 당시에 갔다가 오고 난 두 달인가 지나고 나서 김부환 사무처장한테 직접 제가 문의까지 했습니다. 그런 예도 없다고 그러더라고.
그때 당시에 우리 미주반 연수 갔다가 온 것 우리 박위원 갖고 계시죠
예.
사진 이렇게 비닐봉지 하나, 사진관에서 주는 비닐봉지 안에 말아가지고 지금 처박혀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저 자신이 어떻게 순서대로 사진첩에 넣어보려고 그러니 사진에 또 거기에 들어가는 앨범이 없어요. 그래서 그때 우리 동료․선배의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해외연수를 갔다가 오면 사진첩을 반드시 제작해 주게 되어 있는데 왜 그렇느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제가 사무처장한테 물으니까 그런 예도 없었고 그리 해 줄 수도 없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왜 이렇게 질의를 하느냐 하면 이번에 의장단 선거가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일은 획일적으로 해 주십시오.
안 해주면 아예 안 해주든지 해주게 되면 계속 해주든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어느 시기에는 해주고 어느 시기에는 안 해주고, 아! 여기 우리 이경호위원님 계시네. 같이 우리 세 사람이 지난해에 미주연수를 갔다가 왔습니다. 물어보세요. 거짓말인가, 사진 이만큼 둘둘 말아 가지고 집안 다 처박혀 있을 것이에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쉽게 말해서 똑 같은 동료의원들이, 시의원이 해외연수를 갔는데 어느 의원은 사진첩 해가지고 예쁘게 해 가지고 주고 어느 의원은 사진 둘둘 말아서 그냥 주고…
여하튼 금년에는 의원님 방금 지적하신 대로 전체 앨범을 해 가지고 어디에서 어떻게 찍었다 하는 것까지 다 타이핑 해가지고 밑에 다 붙여가지고 드렸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그리 하겠습니다.
처장님 아시다시피 우리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얼마나 가질는지 앞으로 더 가질는지, 기회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이 다 기록에 남고 또 상당히 의원들 개개인한테도 그것이 다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는데 한 곳에 둘둘 말아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 집에서 식구들이 보다가 보면 순서가 뒤바뀌어 버리거나 이것이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지 이것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렇느냐 하면 작년에 그러고 나서 우리 선배의원님 몇 분들한테 물으니까, 자택에도 가보니까 그것이 항상 어디에 갔다가 온 것도 다 이렇게 보관이 되어 가지고 상당히 보기에도 좋더라고. 찾아보기도 쉽고.
그래 앞으로 이런 문제는 좀 획일적으로 우리가…
알겠습니다.
집행이 되도록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쉽게 말해서 누구는 밥 주고 누구는 죽 주는 식하고 똑 같은 이치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그래 앞으로…
우리 처장이 바뀔 때마다 이것이 틀려서도 안되지 않겠습니까
금년에는 저희들 다 그렇게 해 드렸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하도록…
예를 들어서 올해는 단장들이 다 권력이 좋아서 좀 거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는 부의장이 단장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쾌합니다.
그런데 처장님께서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지, 우리 총무계장 말씀을 하든지 안하고.
미주반에는 전에는 안 해주고 우리가 유럽하고 이번에 미주반에는 앨범 그것을 제가 스폰서한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공통경비에서 준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 유사근위원님이 “누구는 무 먹고 누구는 인삼 먹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이야기를 제대로 해주어야지 이게 이번에 미주반에는 애초에 이 앨범계획이 없었는데 내가 이야기를 해서 우리 미주반에는 앨범은 스폰서 할 테니까, 사진 값하고 모자라면 내가 할 테니까 앨범을 다 만들어서 드리자고 해가지고 그래서 한 겁니다. 그것 의정공통경비 아닙니다. 그것.
저희들이 유럽반 경우에는 전체 저희들 공통경비에서 좀 남은 것을 가지고 그렇게 앨범을 해가지고 했고 앞으로 이 부분은 방금 유사근위원님 지적대로 이 부분은 계속해서 앞으로 이것은 사무처에서 조치를 해서 해외연수를 다녀오시면 개인별로…
그렇죠.
앨범을 저희들 사무처에서 준비를 해서 그렇게 만들도록 그렇게 내년부터 그렇게 개선을…
작년도 수행 공무원들 사무처, 다시 사진받아서 정리 다 해 주라고 그래요.
그것을 작년 미주반도 그렇고 구라파반도 작년에는 안되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유사근위원 이야기가 나올 만도 한데 이왕 할 것 같으면 작년도에 미주반이나 구주반 다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예산, 경비가 얼마나 들는지는 모르지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체, 실제 예산도 얼마 안들거든요.
개인적으로 하라 해 보세요. 제대로 되는지, 안된단 말입니다.
사실상에 그냥 해가지고 여기 처박아 놓고 보지도 않고 있는 이런 것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어떻든 간에 작년 필름 찾아가지고 미주반도 그렇고 구주반도 그렇고 지금 그것이 안되어 있는 것은…
회계년도도 바뀌었는데…
회계년도가 바뀌어도 집행할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집행을 해서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사근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에는 이경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나 느낀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사항을 의사담당관이 의사보고를 할 때 의원님들의 직책을 의장단과 의원님 다 같은 우리 선출직으로서 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인데 보면 토론자로도 나갈 수 있고 발췌자로도 나갈 수 있는데 가만히 보면 제가 솔직히 집행부 직원은 잘 알아도 의회 직원 얼굴은 내가 모르겠어요.
의원들이 조금, 직원들이 말이죠. 의원님들을 몰라, 의장단은 잘 모실는지 몰라도 의원들간에는 서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슨 공문이 다 의회사무처에 안 옵니까
그러면 아무 의원님이 여기 나와있는데 “토론을 하셨습니까” “발췌자를 하셨습니까” 물어보고 이래야 되는데 이것은 역입니다. 역으로 무슨 소식에서, 시보에도 하나 넣어 보면 “내가 무슨 일을 했습니다.” 보고를 해야 됩니다. 보고를.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처장님을 위시해서 직원들한테 좀더 의원님들한테 깊숙한 관심을 가져가지고, 물론 의장단을 잘 보필해야 되겠지만 우리 의원님들도 일거일동을 보살펴서 모든 의정활동에 대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처장님께서 우리 이경호위원님 말씀을 깊이 인식하시고 다음부터 우리 의원님들이 이런 목소리가 안 나오도록 처장님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박현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욱위원입니다.
처장님! 우리 멕시코 티후아나가 우리하고 자매도시이죠
예. 그렇습니다.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지방자치의원들이 우리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죠 그죠
예.
이것은 제가 작년에 미주반을 가서 시찰하면서 제가 느낀 사항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책자에 이렇게 보면 능력개발을 위한 해외연수다 해가지고 좋습니다만 물론 여러가지 좋은 구경도 하고 많이 봤습니다. 봤는데 이 티후아나에 제가 갔을 때 티후아나의 집행부에서 원하는 것이 우리 자매도시이고 그렇다 보니까 그 멕시코가 경제적으로 좀 낙후되어 있다가 보니까 우리 한국은 좀 잘산다 하는 것을 그 사람들은 알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 부산하고 티후아나하고 자매결연 때문에 경제협력을 통해서 자기들이 좀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을까 하고 상당히 그 자리에는 우리 합동회의할 때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자기들 중에 한 명의 채널을 통하고 우리 의원들 중에 한 명의 채널을 통해서 수시로 상호 경제협력이나 기타 협력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자고 제안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 방문단은 우리 김옥수 전 부의장님이 단장으로 가셨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사전대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 우리가 답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제가 봤을 때도 굉장히 안타깝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론 티후아나 뿐만이 아니고 미국이나 캐나다에 갔을 때도 그 나라의 지하철이 좋다. 정화조가 좋다. 아니면 하수처리장이 잘 되어 있다 그러면 사전에 거기에 가서 우리 시에서 업무보고하는 정도까지는 안되더라도 한국의, 우리 부산시의 현재 수준과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다는 비교설명 정도는 충분히 해주고 우리가 궁금한 것을 물을 수 있는, 적어도 몇 시간 정도의 그런 간담회는 가는 곳곳마다 안 하더라도 적어도 몇 개 정도는 함으로서 그 지역에 대한, 그 나라에 대한 것을 많이 배울 수 있겠다 하는 것을 생각을 했거든요.
저 솔직하게 열흘 정도 갔다 왔습니다마는 남는 것은 거기 건물 잘 지은 것하고 공기 좋은 것하고 그런 것밖에 안 남아요.
그래서 너무 사전준비가 안되어 있더라. 해외연수를 하는데 사전에 그 지역하고 우리가 언제 방문을 할 것이니까, 정 안되면 자매도시라도 “당신네들이 설명을 좀 해 달라.” 그래서 “설명할 부분이 뭐냐” 미리 받아가지고 “이렇게 할 것이니까 우리가 알아 볼 것은” “뭐 하자!” 이렇게 좀 준비를 해서 갔으면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또 의미있는 어떤 그런 연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제까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차제에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정보기간을 해서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지금 우리 국회의원들이 의원 외교활동의 일환으로 한․일 국회의원들 축구대회 하고 있는 것 아시죠 그죠
한․일 의원님들간에…
국회의원들 일본에서도 한 번 하고 한국에서도 한 번 하고… 그것은 축구를, 연세 드신 분들이 축구를 좋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외교차원에서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2002년도 월드컵이 우리 부산에서도 개최가 됩니다만 이런 계기를 가지고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또 우리 부산시의회와 일본의 유사한 그와 비슷한 시의회와 담은 몇 년이라도 의원간의 축구대회 교환, 교류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게 자매도시와의 관계도 좀 개선이 되고 또 여러 가지 홍보차원, 여러 가지 홍보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함으로써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방법이 여러 가지 많이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해서 보고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욱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진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국회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했다고 했죠 저번에 총재 선출하고 할 때 그 말 들으셨죠
국회의사당 내에요
예.
제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못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마련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그것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고 있어요.
좀 알아보시고 우리 의원들이 다 알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그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국회 지방센터 설치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우리 지방의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번에 우리 이부영 부총재도 말씀을 했고,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사무처에는 즉시 알아가지고 그 내용을 아는 대로 우리 진영태위원님에게 설명을 한번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진영태위원 수고했습니다.
파악을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와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오늘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논의하신 사항이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 의회사무처에서는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또는 보완조치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동료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4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9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97 회 제 5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7
2 3 대 제 97 회 제 4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6
3 3 대 제 97 회 제 3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8-10
4 3 대 제 9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6
5 3 대 제 9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5
6 3 대 제 97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5
7 3 대 제 9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08-16
8 3 대 제 97 회 제 2 차 본회의 2000-07-26
9 3 대 제 97 회 제 2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7-25
10 3 대 제 97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7-25
11 3 대 제 97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7-25
12 3 대 제 9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4
13 3 대 제 97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4
14 3 대 제 9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4
15 3 대 제 97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7-24
16 3 대 제 97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7-24
17 3 대 제 9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07-24
18 3 대 제 9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7-22
19 3 대 제 9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7-21
20 3 대 제 97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7-21
21 3 대 제 97 회 제 1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07-20
22 3 대 제 97 회 제 1 차 본회의 2000-07-20
23 3 대 제 97 회 개회식 본회의 200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