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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18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8년 7월 2일 (수) 10시
의사일정
  •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3.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수정안)
  •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 5.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6.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 7.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8.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부의안건 참 조
(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임기와 상임위원의 임기만료일은 오는 7월 4일까지입니다마는 우리 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임기만료일 2일 전까지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 제2항에 의거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선거와 같은 날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 동안 의장․부의장 선거를 비롯해서 상임위원회의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선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과 운영위원장 선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를 모두 실시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공정한 의사진행을 위해 의장 선거에 관한 사회는 박삼석 부의장께서 진행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석 부의장님 단상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 의장 박삼석 부의장과 사회교대)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가. 의장 선거 TOP
(10시 09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의장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서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10분 이내에 정견발표를 할 수 있도록 회의규칙 제8조의 2의 제2항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따라 먼저 조길우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전반기 2년 우리 부산광역시의회가 원만히 그리고 생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역량을 발휘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열정과 노력이 이루어낸 이 지방자치 선진문화도시 부산의 변화와 발전을 보람되게 생각하며, 저는 오늘 5대 후반기의 새로운 출발에 앞서 항상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고민과 지혜를 나누어 온 동료의원 여러분께 후반기 의장 출마의 포부를 밝히고 지지와 성원을 구하고자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에 있어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의사운영과 의정지원을 통한 의회 역량 제고, 두 번째는 지방자치의 중심부인 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방분권의 추진입니다.
의회는 의장만이 독단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체가 아닌 각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지혜와 권한을 가진 마흔일곱 분의 의원 모두가 함께 이끌어가는 의사집합체입니다.
의사진행과 시정현안 과제 해결에 있어 좀더 다양한 의견수렴과 반영이 필요하며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때 시정경제 또한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동료의원 여러분의 신임을 받아 의장이 된다면 민주적 의회 운영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의원 여러분과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구체적인 실현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의원님들께 서한으로, 대화를 통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간략히 밝히자면, 상임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위원회와 의원, 의원 서로간에, 그리고 의회와 시민사회간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상임위와 본회의에서의 시민과 단체방청 확대, 2개 이상 상임위원회 연석회의와 조사위원회 운영, 의원의 신청이 있을 시 타 상임위원회에 참석하여 발언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의 의원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회 안팎으로 보다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부의장의 역할 확대, 상임위원회 의사결정을 최우선하는 것을 비롯하여 자율을 통해 의원과 의회 전체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전반기 의정연수를 더욱 발전시켜 외부기관 연수에 의원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하는 등의 의원연수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의원연구동 건립과 함께 지역대학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확대해서 우리 시의회가 지방자치발전 연구와 실현의 중심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의정 환경 개선과 분권 추진입니다.
현재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과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마는 의원보좌관제와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은 실현불가능한 일로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고 배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원 후원회제도는 실현성이 있는 정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안 되는 일에 매달리기보다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일에 힘을 쏟아 성공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저는 전국 최다선 의원의 위상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 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서 현재 지방의원 후원회 지정권이 배제된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후원회제도가 조속히 실시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새정부 출범과 함께 주춤해 진 지방살리기,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촉구하여 지방분권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고 선진도시부산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초대에서 지금까지 5선에 이르렀습니다. 재선의 상임위원장으로, 3선의 부의장으로,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의정에 임하는 마음은 한결같이 초선의 열정과 각오였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것이 저를 시의회에 보내 주신 지역구민과 부산시민에 대한 보답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5대 후반기, 6대 의회는 어떤 모습일지, 그때 저의 역할은, 또 의원 여러분의 역할은 무엇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마는 제가 의원 여러분께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너무나 귀중한 5대 후반기 2년의 의정을 언제나 그래 왔듯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6대 의회에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보다 더 안정되고 발전된 제도와 환경 속에서 시정연구와 견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혼자 가지 않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마음과 열정을 나누며 부산광역시의회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바른길을 가겠습니다. 전국 의회의 모범이 되는 민주주의의 전당, 부산광역시의회의 내일을 의원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굳게 약속합니다.
의원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과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리며, 저의 정견발표를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길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종모 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의장후보 제종모,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사실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과연 제가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들의 대표로서 자격을 갖추었는지 또 부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장이라는 소임을 수행할 경륜을 갖춘 것인지, 오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원님들의 고견도 들었습니다. 이 중에서 한 동료의원님의 말씀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그 요지는 이렇습니다.
“제 의원! 저는 우리 마흔일곱 분 의원님 모두가 의장이 될 수 있는 자격과 경륜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가 전후반으로 나누어 원을 구성하는 이유는 보다 많은 의원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고 의장이나 상임위원장도 이런 순리를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국회든 기초의회든 모두가 이 순리에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등하게 선출된 시민의 대표입니다. 의회에서 리더십을 함양할 기회 또한 균등하게 누려야 합니다. 그러기에 한 번 한 직책은 양보하여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유례가 없는 의장직 4차례 연임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많은 선배․동료의원님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시 집행부 직원뿐만 아니라 부산의 각계각층, 나아가 많은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3선 의원인 홍성률, 박삼석 두 동료의원님과 저에게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랜 산고 끝에 두 동료의원님의 통큰 양보와 자기희생으로 단일화가 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과분하게도 가장 부족한 제종모에게 양해가 이루어졌습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도 인정하다시피 두 분 모두 의장후보로서 자격과 경륜을 갖추신 훌륭한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까지 포기하면서 단일화에 나선 이유를 이 자리에 계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들께서는 꼭 헤아려주시기를 저는 믿고 바랍니다. 이 단일화는 시의회 변화를 바라는 의원님들 바람이 만들어 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시의회는 위상 강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님, 시의회 권위는 또 어떻게 생깁니까 의장 한 사람이 잘한다고 해서 의회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100% 발휘될 때 비로소 의회 위상은 높아진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마흔일곱 분의 한 걸음이 저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부산시의회 힘은 또 어디에서 나옵니까 바로 여기에 계신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능력이 바로 부산시의회 힘입니다. 의원님들의 능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의원활동을 뒷받침하는 것 이것이 의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제종모,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결코 연임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 저는 결코 연임하지 않겠습니다.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의장은 봉사와 헌신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3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장, 4대 부의장을 거치면서 그 직을 깔끔히 수행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2년간 저의 모든 경험과 능력을 모두 불태워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의장이 되면 반드시 해야 될 몇 가지 실천과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전문위원 계약직 전면 확대와 의회 인사권, 조직권, 예산권을 확보하겠습니다. 부․울․경 광역경제권 현실화를 위한 광역의회연대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여성특별위원회를 신설하겠습니다.
둘째, 의원 위상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의원 후원회제도, 의원 보좌관제도 등 여러 제도를 도입하고, 단기적으로는 인턴보좌역제도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주관 하에 의원별 지역주요사업을 파악하여 이를 실천하는, 또 해결하는 추진대책반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의회활동의 꽃인 상임위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기능을 확보하겠습니다. 현재 정책연구실을 강화하여 의원별 정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다섯째, 의원님들의 활동이 언론에 잘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최근 전반기 의회평가를 한 모일간지 보도를 보고 저는 참으로 허탈했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의원님들께서 애써 흘리신 땀이 그렇게밖에 평가받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이것이 홍보시스템 부재로 빚어진 결과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진홍보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상임위 활동이 충분히 언론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을 미리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고 그 결과를 브리핑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 과제들은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임기 내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의원 여러분! 지금 안팎에서 후반기 원구성 이후 의회가 혹시나 분열되지 않겠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저는 불가능하다는 후보단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다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냈습니다. 바로 통합하고 화합하는 것이 저의 장기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무엇보다 조길우 현 의장님을 선배의원으로 깍듯이 잘 모시겠습니다. 조 의장님의 지혜와 경륜을 시의회의 발전의 밑거름의 틀로 하겠습니다.
3선 동료의원은 물론이고 초․재선 의원님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잘 듣겠습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초심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일을 하겠습니다. 의장을 비롯한 마흔여섯 분의 의원이 아니라 마흔일곱 분의 의원 중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족한 제종모입니다. 그러나 의원님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원하는 역할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결코 연임하지 않겠습니다. 때문에 오늘 약속드린 과제도 사심 없이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이제는 정말 변해야 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부산시의회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힘을 모아주십시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종모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두 분 후보자의 정견발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개표 사항의 점검과 계산을 위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의장․부의장 선거에서의 감표위원은 순서에 따라 권칠우 의원과 김영희 의원, 이상 두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확인)
(명패함 확인)
지금부터 의장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진복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의장 선거는 무기명비밀투표로서 기표식 투표용지를 사용합니다.
투표는 중앙의 통로를 중심으로 좌측, 우측에 배치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우측의 기표소에서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을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따로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참조)
․의장 선거방법 안내문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맨 앞줄부터 차례로 좌측, 우측 교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박삼석 부의장님께서는 사회석을 비울 수가 없으므로 사무처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호명을 하겠습니다.
(10시 3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매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제종모 의원 26표,
조길우 의원 20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회의규칙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제종모 의원께서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종모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종모 의원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의장(제종모) 당선인사 TOP
(10시 49분)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님!
한 번 더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전에 후보연설에서 밝힌 바대로 성실히 부산 시민과 여러분을 위해서 의장직을 수행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종모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길우 의장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조길우 의장님,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석 부의장 조길우 의장과 사회교대)
박삼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삼석 부의장께서 나오셔서 사회를 맡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 의장 박삼석 부의장과 사회교대)
다. 부의장 선거 TOP
(10시 51분)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회의규칙 제8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한 분씩 각각 선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의장 후보자로 등록하신 네 분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시간은 10분 이내이며, 순서는 의장 선거와 같이 다선, 연장자 순입니다.
순서에 따라 먼저 홍성률 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5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 홍성률 의원입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지지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오늘 우리는 제5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그리고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도 마무리짓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경륜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 뜻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어떤 결과가 있든 서로 화합하고 힘을 모아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산시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저 홍성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있었던 의장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제종모 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4년여 부산시의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길우 의장님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사실 저는 오랫동안 부산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시의회와 여기 계신 모든 의원 중심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의장에 뜻을 두고 나름대로 준비를 해 왔었습니다. 결코 제가 여러분들보다 더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역량을 모아서 시의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과제는 저 혼자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3선 의원들이 각자의 고집만 부리지 말고 우리 시의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동료의원님들의 간절한 요구를 외면할 수도 없었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저를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만의 의욕을 고집하기보다는 변화를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해서 제 뜻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많은 경륜을 가지신 의원님이 의장에 선출되어 부산시의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필요할 때는 쓴소리도 마다 않는 역할을 하고자 이번 부의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오직 헌신과 봉사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저 홍성률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요즘 소통이라는 말이 우리 정치권에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지지와 성원 속에 출범했던 새정부가 소통의 부재로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소통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과 소통해야 하고 부산시와 시의회는 부산시민과 소통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되고 시의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 부산시의회 내부의 소통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의원과 의원끼리 소통해야 하고, 상임위원장과 의원이, 그리고 의장단과 여러 의원님들이 소통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시의회가 민주적,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뛰어난 경륜과 능력을 가지신 여러 의원님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십분 발휘될 수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가 될 때 부산시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3선을 거쳐 온 지난 의회에서 이 부분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의장실과 부의장실의 문턱이 너무 높았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약속하기 이전에 우리 시의회가 소통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저 홍성률이 가장 잘할 수 있다고 감히 여러분들 앞에 주장합니다.
저는 사회에서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시의회에 들어와서 행정문화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면서도 저의 주장을 관철시키기보다는 여러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모두 종합해서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어느 한 분의 이야기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의 스타일 때문에 지나치게 부드럽고 유연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런 점이 바로 장점이고 제5대 후반기 의회에서 저에게 요구되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의회의 막힌 곳을 확 뚫겠습니다.
의장실과 부의장실의 문턱을 과감히 낮추겠습니다.
이 홍성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신다면 여러분, 이번에는 꼭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우리 부산시의회는 360만 우리 부산시민이 주인이고 부산시민을 대표하고 활동하고 계시는 여기 계신 여러 의원님들이 바로 주인입니다. 시의회의 주인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뛰어난 역량이 잘 발휘되어야 우리 시의회가 발전할 수 있고 부산시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집행부를 강력히 견제, 감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할 소리 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만약 의장이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만약 의장이 일방통행 식의 의회 운영을 한다면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과감하게 개선을 요구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여러분께 드리는 저의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직에 뜻을 두고 경쟁을 했든, 누구를 지지 하셨든 이제 우리는 화합해야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던 우리의 노력이 이제는 부산시의회 발전을 위해서 보태져야 합니다.
우리 부산의 발전과 부산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발휘되어야 합니다. 작은 차이는 극복하기로 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 홍성률이 앞장서서 부산시의회 화합의 물꼬를 트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2년 전 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 이 자리에서 한 표차로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뜻이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시련을 기회로 삼고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 홍성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시의회를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신다면 이번에는 꼭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성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유환 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훌륭하신 선배․동료의원님들이 계시는데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됨을 먼저 양해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저는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대단히 죄송하게도 기장군 출신 김유환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98년 제3대 의회에 등원한 이래 평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시항만위원장,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장 그리고 5대 전반기 3개월짜리 부의장직 수행을 통하여 부산시의회 및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저는 이처럼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시의회상을 정립하는데 기꺼이 바치고자 합니다.
이에 제5대 후반기 부산시의회를 이끌어갈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부의장 출마와 관련한 제 간략한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의회를 둘러싼 주위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괄목할 만한 변화는 2006년부터 실시된 의원 유급제와 올해 7월 있게 될 의원회관 입주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 가지 큰 변화로 인하여 의원님들의 지위는 한층 격상된 반면에 격상된 지위에 상응하는 막중한 책무를 감당하지 않을 경우 우리를 뽑아 준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현실 또한 냉철하게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를 둘러싼 이러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하여 의회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일 것입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씀이 있죠. 의례적이고 공론화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은 저는 이 자리에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만약에 부의장이 되면 가장, 당장 시급한 현실문제부터 접근하겠습니다.
첫째, 의원님들의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사후관리를 전담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이 행한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문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고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그 관리체계를 확실하게 확립하겠습니다.
둘째, 의회에 출원되는 진정 등 민원처리 방법을 전면 개선하겠습니다. 현재 상임위원회별로 또는 의원 개인별로 구두형태로 처리되고 있는 민원을 담당관 직영 관계관 회의개최, 처리대장 비치 등의 절차를 통해서 내실 있게 처리하는 전담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3월 제5대 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의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부의장에 당선되어 짧은 기간동안 나름대로 일을 한다고 하였지만 미흡한 점 너무나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3개월의 기간인 점을 감안해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저를 이번 제5대 부산광역시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일하는 의회,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그리고 사랑받는 의회, 그러한 의회가 되도록 미력이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열정과 성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석조 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진구 출신의 김석조 의원입니다.
정견발표에 앞서 먼저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종모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 동안 수고하신 조길우 의장님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부의장 후보로 나와서 의원님들께 이렇게 인사말씀을 드리게 되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다 뛰어난 역량과 인품을 가지신 우리 의원님들 앞에서 여러 모로 부족한 저 김석조에게 부의장으로서 봉사할 기회를 주시도록 감히 부탁을 드려도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저보다 나으신 의원님들이 많은데 제가 나서는 것이 혹시 우리 의회에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도 사실상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산시의회 3선 선배의원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저 김석조에게 현직 재선위원장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간곡한 부탁을 해 주셨습니다. 또 우리 후배 몇 몇 초선의원님들께서 김석조 선배가 의회의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달라는 요청을 해 주셔서 고민 끝에 부의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5대 부산시의회가 개원한지 2년이 되어 여러 언론에서 전반기 의회활동을 평가하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열심히 하여 긍정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아직 부정적인 내용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가 더 노력해야 된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는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부산시민들은 바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점 부산시의회의 노력에 저 김석조는 우리 의회에서 변화와 개혁을 만들고 싶습니다.
변화와 개혁, 나아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로서 고민하고 대안들을 찾아내는 혁신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화, 세계화, 정보화 되어 가고 있고 우리 의회도 안팎으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요구에 우리 시의회가 맞춰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변화와 개혁 혁신이 지금 우리 부산시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변화와 개혁 혁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있다 해도 한 사람이 이끌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시스템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의원님들께서 마음과 힘을 모아주셔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일에 저 김석조가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큰 귀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큰 귀로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마음을 모아서 화합과 단결을 잘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 넉넉한 품으로 뚝심 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부산시의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산적인 의회, 정책의회, 민생의회의 전당인 부산시의회가 되어 부산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의회 내 의견공유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총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본회의에 상정되는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본회의에 상정되는 의안심사보고서도 이번 5대 들어와서야 초선의원들이 요구해서 이틀 전에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본회의 직전에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통과된 결의안 등을 제대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본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하는 곤혹스러운 경우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후반기는 의원총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도록 하여 상임위 안건도 중요한 내용은 우리 의원님들끼리 충분히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롭게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상임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상임위원회는 우리 부산시의회의 꽃입니다.
상임위 현장조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관련단체와 전문가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상임위별로 공청회, 정책개발토론회 등을 많이 개최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과 정책연구실에서 우리 의원님들을 최대한 많이 도와드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의원님들과 의회의 활동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아무리 열심히 활동을 펼쳐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 노력이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홍보활성화를 위해 브리핑룸을 신설하고 시의회 소식지도 의원 활동상을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개편하겠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도 의원님들의 개인 홍보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홍보물을 참고해 주시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부산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부산시의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열과 성을 다해 패기와 뚝심, 추진력을 갖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와 의원님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시민의 신뢰와 부산미래의 희망을 만드는데 저 김석조가 앞장서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한번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신락 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남구 출신의 김신락 의원입니다.
부산시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개원한 제5대 의회가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 원구성의 새로운 출발을 맞았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가지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선진도시 부산건설과 지방의정 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을 보람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후반기 부의장에 입후보하는 각오와 포부를 선배․동료의원님들께 밝히고 지지와 성원을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남구출신의 재선의원으로 4대 때는 기획재경위원회 간사로, 제5대 전반기에는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나름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저는 그 동안 상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의원님들의 탁월한 능력과 폭넓은 경험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선배․동료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그 해결책을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런 결과로 전반기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경제 되살리기를 위하는 산업물류용지 1,000만평 확충 결의안을 비롯하여 영세상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 결의안과 금융도시 부산의 기반이 되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복수거래소 허용 반대 결의문 채택 등 동북아 물류경제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생활의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6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더 한층 신뢰를 받고 지방자치의 주체로서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다할 수 있으며 나아가 동료의원 마흔 일곱 분의 창의력이 발휘되어 부산의 지방자치 역량이 더욱 높아지는 그러한 의회를 만들고자 부의장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회의 위상이 의회를 이끄는 의장단이나 상임위원장이 아닌 의회에 몸을 담고 있는 전체 의원님들의 역량이 결집되어야만 확립되고 더욱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의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창조성이 발휘되며 의회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의원들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돕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저는 상임위원회간의 경계를 낮추고 의정활동과 지역구의 활동을 연계하여 의정의 성과들이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지역 현장확인 시에는 해당 지역구 의원님께서 참석토록 한다든지 상임위원회 회의 시에는 의원님들의 주요 질문과 홍보사항을 조율하여 관련단체와 시민의 방청을 활성화시키고 또 의원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타 상임위원회 회의라도 참석하여 발언할 수 있게끔 하는 등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시민의 참여와 행정정보 공개가 강조되는 협치의 시대에서 시민 대의기관이라는 우리 의회가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협조에 있어서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부의장에 선출되면 지역사회의 주요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와 상시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뜻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의정에 반영시켜서 우리 의회를 시민들에게 더욱 잘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민원처리창구를 두고 민원접수 및 해결에 적극 나서고 또 이러한 민원처리를 통해 우리 의회의 입법활동의 폭 또한 넓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방도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님과 함께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지방분권운동,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생활이 향상되고 부산의 발전을 위하여 의회에 보다 많은 역할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이러한 시민들의 바람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여 활발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장단은 의회를 대표하기도 하지만 의원님들이 원만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의장에 선출되면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의회가 되고 의원님들이 의정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여러 선배․동료의원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그 동안 의회에서 시행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운영이 민주적이고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 의원님들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책의회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를 바탕으로 항상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의원 개개인이 주인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굳은 약속의 말씀을 드리면서 언제나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 자신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이 자리에서 감히 선배․동료의원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신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부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네 분 의원의 정견발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마는 부의장 두 분을 2회에 걸쳐 각각 선출하게 되므로 배부해 드릴 투표용지에는 한 분에게만 기표를 하셔야 됩니다. 만일 한 투표용지에 두 분에게 기표를 하시면 그 투표는 무효표로 처리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먼저 한 분의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29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럼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투표종료)
그럼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7명 중
홍성률 의원 21표,
김유환 의원 19표,
김석조 의원 1표,
김신락 의원 6표.
따라서 1차 투표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안 계시므로 회의규칙 제8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1시 45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투표종료)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7명 중
홍성률 의원 24표,
김유환 의원 22표,
김석조 의원 1표.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회의규칙 제8조2항의 규정에 의거 홍성률 의원께서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또 한 분의 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부의장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또 한분의 부의장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조금 전에 당선되신 의원님의 기표란에는 ‘당선’ 이라는 고무인이 날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호명을 하겠습니다.
(12시 00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투표종료)
그럼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7명 중…
기호 순서대로 발표한답니다.
김유환 의원 13표,
김석조 의원 18표,
김신락 의원 16표.
따라서 1차 투표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안 계시므로 회의규칙 제8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2차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하겠습니다.
(12시 1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언합니다.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7명으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럼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7명 중
김유환 의원 13표,
김석조 의원 21표,
김신락 의원 13표.
따라서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안 계시므로 회의규칙 제8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선투표는 2차 투표 결과 최고득표자와 차점득표자 두 분에 대해서 투표를 하게 되며 결선투표에서는 다수득표자가 당선되며 득표수가 같을 때는 회의규칙 제8조 제4항 규정에 의거 다선, 연장자 순으로 당선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실시하는 마지막 결선투표는 조금 전 2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하신 김석조 의원님과 차점득표하신 김유환 의원님, 김신락 의원님 세 분 중 한 분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하겠습니다.
전봉민 의원님! 이동윤 의원님!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차점자가 동점이라도 무슨 결선투표라는 것은 2명을 가지고 해야지 3명을 가지고 결선투표 하는 게 있습니까 )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투표하고 나오면 안돼, 안돼! 결선투표 용어 자체가 그렇잖아요.)
회의규칙 제8조 그리고 3항에 제2항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2항은 1․2차 투표를 말씀드립니다.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 때에도 제2항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함으로써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최고득표자가 한 분입니다. 그리고 차점득표자가 13표, 13표 두 분이기 때문에 3인의 후보가 같이 후보가 계상이 되겠습니다.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결선투표라는 것은 항상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결선투표지 3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결선투표가 아닙니다.)
방금 설명한 대로 회의규칙에 결선투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시작…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그것은 당선자를 결정하는 투표에 준해서 하면 되는 것이지. 차점자가 2명이 나왔는데 2명을 다시 결선투표하는 그런 결선투표가 어디에 있습니까 당선자를 선정하는 기준에 준해서 차점자를 정해 가지고 해야지.)
지금 회의규칙에 보면 결선투표자가 동표일 때는 3명, 4명도 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고득점자와 차점자가 동표이기 때문에 3인을 대상으로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회의규칙 몇 조, 몇 조에 되어 있습니까)
예.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차점자가 동점이 되면 3인, 4인도 가능하다는…)
자, 투표 시작하십시오.
(○ 이동윤 의원 의석에서 -- 회의규칙을 설명해 주십시오.)
(○ 김성우 의원 의석에서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성우 의원님께서 정회를 요청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1분 회의중지)
(13시 0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신상발언(김신락 의원) TOP
조금 전 김신락 의원께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김신락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대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마. 의사진행발언(김종대 의원) TOP
(13시 04분)
예, 김종대 의원님 발언대에 나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회의가 어디까지 진행됐느냐 하면 투표를 시작하는 단계 해 가지고 두 분이 호명이 되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네 번째 호명까지 끝났습니다. 그 중간에는 어떠한 발언도 없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부산시의회가 이걸 허용한다면 이거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엄청난 문제입니다. 지금 투표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사람까지 호명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게 의사진행입니다.
김종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바. 신상발언(김신락 의원)(계속) TOP
(13시 05분)
김종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신상발언에 대한 것은 신상발언을 주지 않을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김신락 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제5대 전반기에 위원장에 이어서 후반기에 부의장에 출마를 하였습니다마는 또 출마를 해서 많은 의원님들로부터 나름대로 지지를 받았습니다마는 우리 의회의 좀더 큰 발전을 위해서 제가 사퇴를 하고자 합니다.
방금 저하고 동수를 이루신 김유환 선배님은…
(“그런 발언까지 하면 안 되죠. 그거는 말이 안 되지. 이런 말씀을…, 시의회를 어떻게 보는 겁니까” 하는 의원 있음)
예, 계속 발언하십시오.
선거에 영향을 주는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하십시오.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시고 또 다선 의원으로서 의회에 역할을 많이 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전반기에 3개월을 보궐선거에 의해서 부의장을 하므로 해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좀더 훌륭하신 분이 좀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퇴를 하고자 합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서 다소 좀 이치나 원칙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신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계속) TOP
가. 부의장 선거 TOP
(13시 07분)
방금 김신락 의원께서 부의장 후보직 사퇴 발언을 하셨습니다만 의장․부의장 선거 관리 규정 제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면 후보자 등록을 한 후 사퇴코자 할 경우에는 선거일 1일 전까지 후보자 사퇴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사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세 분 의원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감표위원님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3시 08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3시 16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럼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호순서대로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7명 중
김유환 의원 22표,
김석조 의원 24표,
김신락 의원 1표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회의규칙 제8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김석조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권칠우 의원님과 김영희 의원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 부의장(홍성률, 김석조 의원) 당선인사 TOP
(13시 22분)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성률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삼수 만에 부의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꼭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성률 부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석조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고맙고 참 뭐라 고마운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앉아 있는 동안에 머리가 상당히 아팠습니다. 지금 아직도 머리는 띵하지만 우선 저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남에게 베푼 은혜와 고마움은 모래 위에 새기라 했고 저에게 베풀어 준 은혜와 그 고마움은 바위에 새기라 했습니다.
영원히 우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의회생활 열심히 하고 여러분들 숙원사업, 지역사업 어떠한 문제라도 같이 의논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석조 부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두 분의 당선자 인사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하는 순서입니다만 점심식사와 의사진행 준비를 위해 15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5분 회의중지)
(15시 4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방금 신숙희 의원께서 상임위원 선임에 대해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신숙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신상발언(신숙희 의원) TOP
(15시 49분)
행정문화교육위원 신숙희입니다.
오늘은 의장단 구성과 함께 상임위 배정 등 후반기 원 구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 의원은 후반기 상임위 배정 신청을 현재 소속되어 있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로 하였습니다만 본 의원의 자녀가 유치원을 경영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척사유에 해당된다며 타 위원회로 배정하였습니다. 본 의원이 제기하고자 하는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운영위원회 위원회에 확인해 본 결과 비영리인 유치원은 이번에 제척사유에 해당 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척사유에 적용된다면 현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출마를 위해 뛰고 계시는 것으로 알려진 위원장부터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분 또한 사설유치원 경영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형평성에 크게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임위 배정은 의장단 선거자, 당선자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제척사유를 충분히 검토한 후에 결정해야 할 사안이므로 다시 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배분에 있어서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 유치원을 하시는 분이 두 분 계시기 때문에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도 수차 이 문제로 지적을 한 의원들이 있었고, 또 그로 인해서 공청회 등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계시기 때문에 한 분은 다른 상위로 비켜가야 되겠다하는 판단에 우리 신숙희 의원님을 기획재경위원회로 상임위 배분을 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상임위원회 위원은 부산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계속) TOP
(15시 53분)
그래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신숙희 의원께서 이의가 있으시죠

(참조)
․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 신숙희 의원 의석에서 -- 예.)
이의가 있으므로 우리 의회 회의규칙 제46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표결에 의해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자투표로써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본 안건에 대해서는 전자투표에 의한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의원님들 책상 우측에 설치된 전자투표장치의 출석 버튼 상단에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불이 켜져 있지 않으면 출석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 최형욱 의원 의석에서 -- 의원님들 의견을 들어봐야 되는데, 정회를 요청합니다.)
최형욱 의원님!
지금 표결을 제가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표결에 들어가야 합니다. 인사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토론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지금 실시하는 전자투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안 대로 의결하는데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에 대한 투표입니다.
그러면 찬성하시는 의원은 찬성 버튼을, 반대하시는 의원은 반대 버튼을, 기권하시는 의원은 기권 버튼을 눌러 주시고, 투표 종결을 선포할 때까지 찬성, 반대, 기권 등 세 가지 버튼 중 아무 것도 누르지 않는 의원님의 투표는 기권으로 처리가 됩니다.
그러면 각자 버튼을 눌러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지금 책상 위에 있는 상임위 배분표에 대해서 찬성하시면 찬성 버튼을, 반대하시면 반대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안 하신 의원 계십니까
김성길 의원님! 투표 안 하시겠습니까
예.
그러면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22명,
반대 18명,
기권 7명입니다.
따라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성의원
조길우
김성우
이산하
이동윤
최대수
권칠우
김주익
김태문
안성민
하선규
이성두
이해동
전일수
전봉민
김종대
김영욱
신상해
김선길
손상용
백선기
백종헌
김유환
반대의원
권영대
김영수
허태준
송숙희
신숙희
박홍주
홍성률
제종모
조용원
김수용
전윤애
강성태
최영남
최형욱
김석조
천판상
김신락
박삼석
기권의원
배문철
허동찬
성성경
이영숙
김영희
구동회
김성길
방금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부결되었으므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안을 다시 마련하기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후 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회의중지)
(16시 3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수정안)(의장 제의) TOP
정회 중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다시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수정)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가. 상임위원장 선거 TOP
(16시 39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다섯 분의 상임위원장을 먼저 선출하고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을 선임한 다음 별도로 선거를 하여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은 소속 상임위원 중에서 선출하기 때문에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이 먼저 선임되어야만 선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방법에 대해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위원장 선거방법 안내문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그러면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감표위원을 다시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안성민 의원, 강성태 의원 이상 두 분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 투표방법에 대해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시하는 상임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다섯 분의 상임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1장의 투표용지에 다섯 분의 성명을 한꺼번에 기재하는 투표방식이기 때문에 5개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위원 중에서 선택하실 위원의 성명을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기표소 내에도 상임위원별 위원 명단을 부착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 41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 호명)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7시 03분 투표종료)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는 모두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7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먼저 기획재경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허태준 의원 25표,
김선길 의원 20표,
김신락 의원 1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허태준 의원께서 기획재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계속해서 행정문화교육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천판상 의원 28표,
백선기 의원 19표.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천판상 의원께서 행정문화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계속해서 보사환경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백종헌 의원 28표,
송숙희 의원 19표.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백종헌 의원께서 보사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계속해서 건설교통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이해동 의원 26표,
신상해 의원 21표.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해동 의원께서 건설교통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계속 해양도시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7명 중
이성두 의원 37표,
구동회 의원 3표,
권칠우 의원 2표,
김영수 의원 2표,
김영욱 의원 1표,
김수용 의원 1표,
기권 1표입니다.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성두 의원께서 해양도시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다섯 분의 위원장이 모두 선출되었습니다.
감표위원이신 안성민 의원님과 강성태 의원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나. 상임위원장(허태준, 천판상, 백종헌, 이해동, 이성두) 당선인사 TOP
(17시 26분)
그러면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재경위원장에 당선되신 허태준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를 기획재경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선출한 것은 보다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그런 격려로 알고 있겠습니다. 감사히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태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문화교육위원장에 당선되신 천판상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선임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우리 행정교육문화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서 우리 의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판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사환경위원장에 당선되신 백종헌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보사환경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종헌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위원장에 당선되신 이해동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많은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원과 함께 의정을 열심히 이끌어서 위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해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양도시위원장에 당선되신 이성두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우리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대해서 실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부산시의회가 400만 시민에게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데에 우리 해양도시위원회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사랑과 우정으로 메워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성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의 간사 선임을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정회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정회 중에는 방금 당선되신 위원장님 주재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간사의원을 선출하고 그 명단을 의사담당관실로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후 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1분 회의중지)
(19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간사 의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획재경위원회는 권영대 의원, 행정문화교육위원회는 최대수 의원, 보사환경 위원회는 손상용 의원, 건설교통위원회는 이산하 의원, 해양도시위원회는 권칠우 의원께서 간사로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5.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9시 02분)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5항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상임위원장이 추천하는 간사 각 1인과 의장이 추천하는 의원을 포함해서 모두 11명을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참조)
․운영위원회 위원 명단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가. 운영위원장 선거 TOP
(19시 03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6항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운영위원장 선거 방법에 대해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운영위원장 선거방법 안내문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그러면 운영위원장 선거를 위해 감표위원을 다시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백종헌 의원님과 최대수 의원님, 이상 두 분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먼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유무를 확인해 주시고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확인)
(투표함 확인)
그러면 의사담당관의 설명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이번에는 운영위원장 한 분만 선출하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기표소 내에 열 한 분의 운영위원 명단을 부착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9시 04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9시 14분 투표종료)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서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6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6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집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6명 중
조용원 의원 24표,
안성민 의원 20표,
김영희 의원 1표,
하선규 의원 1표입니다.
따라서 과반수를 득표하신 조용원 의원께서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백종헌 의원님과 최대수 의원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조용원 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운영위원장(조용원) 당선인사 TOP
(19시 21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이 저희가 운영위원장에 당선된 것은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우리 시의회를 새롭게 변모시키고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강서지역에서 아직 지역에서 아직 이 지역의 촌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우리 운영위원회를 잘 이끌지 의심스럽습니다마는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들이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내어서 같이 운영하는 자세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오늘 우리 많은 의원 여러분들이 변화를 바라고 앞으로 새로운 리더쉽을 요구하는 뜻에 따라서 하반기 새집행부가 구성된 것 같습니다. 그 뜻에 따라서 앞으로 열심히 운영위원장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7.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9시 23분)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7항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7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재경위원회 박홍주 의원,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하선규 의원, 보사환경위원회 김영희 의원, 허동찬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대 의원, 해양도시위원회 김영욱 의원, 전봉민 의원, 이상 일곱 분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가. 윤리특별위원장 선거 TOP
(19시 24분)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8항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의 3의 규정에 따라 상임위원장 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이신 백종헌 의원님과 최대수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한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이번에는 윤리특별위원장 한 분만 선출하기 때문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조)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방법 안내문
(의회사무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참고로 기표소 내에 일곱 분의 윤리특별위원 명단을 부착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9시 25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 안 하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9시 33분 투표종료)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서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 매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매수도 모두 45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윤리특별위원장 선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5명 중,
허동찬 의원 24표,
하선규 의원 11표,
박홍주 의원 5표,
김영희 의원 1표,
김영욱 의원 1표,
김종대 의원 1표,
전봉민 의원 1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과반수 득표를 하신 허동찬 의원께서 윤리특별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백종헌 의원님과 최대수 의원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윤리특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허동찬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 윤리특별위원장(허동찬) 당선인사 TOP
(19시 43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불초한 본인에게 윤리특위위원장이라고 하는 막중한 의무를 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윤리특위를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 의원이 윤리특위를 운영할 때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의원 상호간에 흠집이 서로 나지 않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 본 의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끼면서 서로서로 좋은 생각만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허동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8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45분 산회)
○ 속기공무원
정병무 김호용 이경남 안병선
기려원 이둘효 김윤경 서정혜
하현숙

동일회기회의록

제 18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6-27
2 5 대 제 180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8-07-11
3 5 대 제 180 회 제 3 차 본회의 2008-07-02
4 5 대 제 18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06-27
5 5 대 제 18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6-24
6 5 대 제 180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6-24
7 5 대 제 180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6-24
8 5 대 제 180 회 제 2 차 본회의 2008-06-30
9 5 대 제 18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06-26
10 5 대 제 18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06-24
11 5 대 제 18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6-24
12 5 대 제 18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6-23
13 5 대 제 180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6-23
14 5 대 제 180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6-23
15 5 대 제 180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6-23
16 5 대 제 180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08-07-10
17 5 대 제 18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06-25
18 5 대 제 18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06-23
19 5 대 제 18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6-23
20 5 대 제 180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6-20
21 5 대 제 18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6-20
22 5 대 제 180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6-20
23 5 대 제 18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6-20
24 5 대 제 180 회 제 1 차 본회의 2008-06-19
25 5 대 제 180 회 개회식 본회의 2008-06-19